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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들이 뽑은 세계사 인물 오디세이
서해문집 | 부모님 |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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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대에서 현대, 동양에서 서양까지 당대를 온몸으로 새기며 살아간 역사 속 인물들. 인물을 통해 시대와 사회를 보는 역사 교양서이다. 인물을 다루지만, 인물이 중심이 아니다. 이미 우리에게 알려진 인물들과 평범한 위치에서 평범한 삶을 살았던 인물들을 통해 그들이 어떤 시대를 살았으며, 그 시대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알아본다.

총 열일곱의 인물 혹은 인물군을 다루는데, 이들을 크게 세 범주로 나누었다. 첫 번째는 지도자 혹은 개혁가·혁명가들로 알렉산드로스, 퀘이커 여성들, 양계초, 전봉준, 체 게바라, 호치민 등이다. 이중 잘 알려지지 않은 퀘이커 여성들은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 매춘 여성의 인권을 위해 투쟁했던 이들로 당시 영국의 페미니즘과 여성의 사회적 차별에 대한 지식을 제공해 준다.

두 번째는 지식인 집단으로 트라시마코스, 최치원, 이문건, 그로노비우스, 후쿠자와 유키치, 이오덕 등이다. 첫 번째 집단보다는 덜 알려진 인물이지만, 당대의 지적인 흐름과 사회적 풍토를 구축하거나 반영했던 인물들이다. 특히 이문건과 그로노비우스는 일기와 서간문을 남겨 16세기와 17세기 그들이 살았던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구성해 주고 있다.

세 번째는 역사적으로 큰 족적을 남기지 않은 평범한 인물들. 몽타유 사람들, 메노키오, 메네트라, 시팅불, 강주룡 등이다. 이들은 당시 사회상 중에서도 특히 사회적 모순을 온몸으로 겪으며 그 사회를 바꾸기 위한 삶을 살아간 인물들이다. 이들이 일찍부터 의식적으로 시대와 사회를 바꾸겠다고 생각한 건 아니었지만, 시대의 모순을 삶으로 느끼고, 실천으로 그것을 깨 나가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고대에서 현대, 동양에서 서양까지
당대를 온몸으로 새기며 살아간 역사 속 인물들.
그들이 시대와 주고받은 생생한 삶의 자국을 만나다.


인물을 통해 시대와 사회를 보는 역사 교양서. 인물을 다루지만, 인물이 중심이 아니다. 이미 우리에게 알려진 인물들과 평범한 위치에서 평범한 삶을 살았던 인물들을 통해 그들이 어떤 시대를 살았으며, 그 시대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알아본다.

인물과 시대의 상호작용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항상 모든 세상의 중심에 자리 잡고자 했으며, 실제로 그래 왔다. 당연히 역사를 공부함에 있어서도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파악하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역사 교양서는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거나 일정한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인물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여기에는 위인이나 권력가 이외에도 지극히 평범한 서민 혹은 집단을 다룬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 역사의 흐름을 다루는 경우 개별적인 시대의 사회상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힘들다는 어려움이 있었고, 특정한 주제에 따른 인물들의 삶을 다룬 경우 그 주제에 의해 시야가 좁혀지는 한계가 발생할 여지가 있었다.
그래서 이 책 《인문학자들이 뽑은 세계사 인물 오디세이》가 주목한 것은 개괄적인 역사의 흐름도 아니요, 특정한 인물이나 집단의 행위나 삶도 아니다. 그것은 수많은 역사가 쌓이고, 다양한 인물의 삶이 겹쳐지면서 만들어 낸 ‘시대’와 그 시대와 사회상을 온몸으로 체현해 나간 인물들의 삶이다. 각 인물들이 어떠한 시대를 살아왔는지, 각 시대의 고유성과 특수성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각 인물들이 자신들을 둘러싼 환경과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 어떻게 고민을 하고 활동했는지를 통해 인간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면모를 엿보고자 하는 것이다.

흥미롭고 신선한 세계사 오디세이
《인문학자들이 뽑은 세계사 인물 오디세이》는 각 시대상을 체현한 다양한 인물들 담았다. 여기에는 지금까지 어느 정도 알려졌던 인물들도 있고, 약간 생소한 인물들도 있다. 알려진 인물의 경우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를 눈여겨보는 데서, 생소한 인물들의 경우 그들의 삶과 그들이 살았던 집단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는 데서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총 열일곱의 인물 혹은 인물군을 다루었는데, 이들을 크게 세 범주로 나누었다. 첫 번째는 지도자 혹은 개혁가·혁명가들로 알렉산드로스, 퀘이커 여성들, 양계초, 전봉준, 체 게바라, 호치민 등이다. 이중 잘 알려지지 않은 퀘이커 여성들은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 매춘 여성의 인권을 위해 투쟁했던 이들로 당시 영국의 페미니즘과 여성의 사회적 차별에 대한 지식을 제공해 줄 것이다. 두 번째는 지식인 집단으로 트라시마코스, 최치원, 이문건, 그로노비우스, 후쿠자와 유키치, 이오덕 등이다. 첫 번째 집단보다는 덜 알려진 인물이지만, 당대의 지적인 흐름과 사회적 풍토를 구축하거나 반영했던 인물들이다. 특히 이문건과 그로노비우스는 일기와 서간문을 남겨 16세기와 17세기 그들이 살았던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구성해 주고 있다. 세 번째는 역사적으로 큰 족적을 남기지 않은 평범한 인물들이다. 몽타유 사람들, 메노키오, 메네트라, 시팅불, 강주룡 등이다. 이들은 당시 사회상 중에서도 특히 사회적 모순을 온몸으로 겪으며 그 사회를 바꾸기 위한 삶을 살아간 인물들이다. 몽타유 사람들은 신과 교회가 모든 삶의 중심이었던 중세 유럽에서 자유분방하고 인간 중심적인 종교 생활을 했던 이들이며, 강주룡은 일제강점기 식민지 여성 노동자로서 온갖 차별을 겪었던 인물이다. 이들이 일찍부터 의식적으로 시대와 사회를 바꾸겠다고 생각한 건 아니었지만, 시대의 모순을 삶으로 느끼고, 실천으로 그것을 깨 나가고자 했다는 점에서 역사 발전의 가장 중요한 축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길을 찾은 역사 교양서
동양과 서양,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그들이 살던 시대, 그리고 시대와 인물들이 주고받은 상호작용을 다룬 이 책은 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재를 새로 손질하여 펴내는 것이다. 본문 내용과 디자인을 일반 교양서에 맞게 손질하였고, 각 인물을 다룬 뒤에는 이라는 꼭지를 새로 추가해 각 시대를 잘 알려줄 만한 사회·문화적 이슈를 실었다.
인물이 시대와 상호작용을 하듯 역사도 현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하며 생명력을 얻는다고 한다. 기원전 4세기부터 최근 21세기까지 다양한 시대와 그 시대를 살다 간 인물들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이 시대가 어떤 흐름으로 가고 있으며, 그 흐름은 어떤 사람들과 만나고 있는지 찬찬히 살펴보면 이 책 역시 책 속의 인물들처럼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력을 갖게 될 것이다.

★지은이

구범진_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김봉철_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응종_충남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현영_국사편찬위원회 교육연구관
박구병_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박준성_역사학연구소 연구원, 월간 《작은책》 편집위원
박 훈_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방현석_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손세호_평택대학교 미국학과 교수, 한국미국사학회 《미국사 연구》 편집위원장
송찬섭_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 역사학연구소 연구원
이성숙_한양대학교 여성사 강사, 《여성과 역사》 편집위원장
이정호_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
이주영_서울 마포초등학교 교감,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연구이사
이혜령_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
임기환_서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모든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도 하지만, 작든 크든 그에 대해서 반응하고 도전하면서 변화의 요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따라서 각 인물이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넘어서 새롭게 구축하고자 했던 이상과 목표,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투여했던 실천적 움직임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고자 한다.
-<책머리에> 중에서

기존 질서에 대한 청년층의 저항이 전 세계에 걸쳐 맹위를 떨치던 1968년뿐 아니라 그의 유해가 발견된 1997년에도 체 게바라는 투쟁의 현장 어느 곳에서나 가장 추앙받는 인물이었다. 저항 세대는 체 게바라에 열광하면서 기존 질서의 제도화·규격화에 대해 염증과 불만을 폭발시켰다
- ‘체 게바라’ 편

몽타유 사람들은 가장이 죽으면 그의 손톱과 머리카락을 집 안에 보존해 그가 집 안의 운을 계속 지켜 주기를 기대했다. 그들은 별, 공기, 달 등이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다. 결혼 날짜를 잡기 위해 달의 기울기를 관찰했으며, 필요한 경우 점쟁이를 찾기도 했다.
- ‘몽타유 사람들’ 편

  작가 소개

저자 : 방현석
울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다. 소설집 『내일을 여는 집』(창비) 『랍스터를 먹는 시간』(창비), 장편소설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이야기공작소), 『십년간』(실천문학사), 『당신의 왼편』(해냄), 소설 『새벽 출정』(아시아), 산문집 『아름다운 저항』(작은책) 『하노이에 별이 뜨다』(해냄) 등이 있다. 신동엽창작기금, 오영수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고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 회장을 지냈다. 현재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 : 김현영
1955년에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연구편찬정보화실장으로 일하면서 조선 시대의 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논문으로는 「조선 시대의 문서와 기록의 위상 : 사초, 시정기에 대한 재검토」가 있고, 지은 책으로는 『조선 시대의 양반과 향촌 사회』 『고문서를 통해본 조선 시대 사회사』 등이 있습니다.

저자 : 손세호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스탠포드대학교 사학과에서 풀브라이트 방문교수로 미국사를 연구한 바 있다. 한국미국사학회 회장 및 한국아메리카학회, 한국서양사학회, 역사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여러 대학에서 서양사 및 미국사에 관한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평택대학교 미국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왜 콜럼버스는 신항로를 개척했을까?》,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세계사 인물 오디세이》(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새로운 서양 문명의 역사 - 하》,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1~3》(공역) 등이 있다.

저자 : 김응종
1978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졸업 후 1984년 프랑스 낭트 대학에서 석사, 1987년 프랑스 프랑쉬 콩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이래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인문대학장, 한국프랑스사학회 등을 역임했다.

저자 : 임기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문학박사),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입니다. 고구려 연구재단 연구기획실장을 지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고구려 정치사 연구》 《고구려 유적의 어제와 오늘》(공저) 《현장 검증 우리 역사》(공저)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 1》(공저) 등이 있습니다.

저자 : 김봉철
1957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이소크라테스의 정치사상: 기원전 4세기 폴리스의 위기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스 아테네 대학 대학원 역사고고학과에서 수학하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 고전학과 방문학자로 연구한 바 있다. 고대 그리스의 정치, 문화, 집단정신, 오리엔트와의 관계에 대한 논문들을 썼고, 주요 논문으로는 「헤로도토스의 『역사』의 사료비판 사례」, 「헤로도토스의 판단사례 분석」, 「헤로도토스와 그리스 신화서술: 제우스 서술을 중심으로」, 「지중해세계 최초의 역사서, 헤로도토스의 『역사』」, 「헤로도토스의 역사서술과 그리스 신화」, 「고대 아테네의 사회변화와 고등교육의 역할」, 「고대 그리스에서의 유럽의 형성과정에 관한 역사적 분석」, 「고전기 아테네의 종교적 추방자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저서로 『그리스 신화의 변천사: 시대와 신화』(도서출판 길, 2014), 『전환기 그리스의 지식인, 이소크라테스』(신서원, 2004), 『영원한 문화도시, 아테네』(청년사, 2002), 『서양고대사 강의』(공저, 한울, 2011), 『유럽중심주의 세계사를 넘어 세계사들로』(공저, 푸른역사, 2009)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그리스 민주정의 탄생과 발전』(한울, 2001)이 있다. 현재 아주대 사학과 교수로 있다.

저자 : 송찬섭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로 계시며 조선 후기 부세제도와 농민운동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특히 조선 사회가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은 어떠했는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 환곡제도 개혁 연구》 《농민이 난을 생각하다》 《현장 검증 우리 역사(공저)》 《조선 후기 간척과 수리(공저)》《전통 사회와 생활 문화(공저)》 들을 썼습니다.

저자 : 이성숙
1961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2000년에 영국 서 섹스 대학에서 19세기 빅토리아기 페미니즘 운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여성사연구소 WHISRI 소장으로 역사의 진보 와 글로벌 여성사의 방향성 등 광범위한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국립여성사 전시관 관장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 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이화여대, 한양대에서 여성 사를 강의했다. 주요저서는 『여성, 섹슈얼리티, 국가』, 『매매춘과 페미니즘, 새로운 담론을 위하여』, 『여성과 혁명』(공저), 『세계사 인물 오디세이』(공저), 『굿바이 E.H 카』(공역) 그 외 다수의 여성사 관련 논문이 있다.

저자 : 이정호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플라톤의 티마이오스편에 관한 연구」로 석사과정을 마친 후, 1987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 오리엘 칼리지에서 객원교수를 지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사단법인 정암학당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희랍철학입문』(공저, 종로서적, 1988), 『삶과 철학』(공저, 동녘, 1994), 『서양고대철학의 세계』(공저, 서광사, 1995), 『철학의 명저 20』(공저, 새길, 1993), 『철학의 이해』(공저, 한국방송통신대, 2000, 2007, 2011), 『동서양 고전의 이해』(공저, 한국방송통신대, 2002, 2010), 『세상읽기와 논술』(공저, 한국방송통신대, 2011), 『신화의 세계』(공저, 한국방송통신대, 2011), 『서양고대철학 1』(공저, 도서출판 길, 2013), 『영화로 생각하기』(공저, 한국방송통신대, 2005, 2011, 2015)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원격교육의 이론과 실제』(한국방송통신대, 1983),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공역, 아카넷, 2005), 『크리티아스』(이제이북스, 2007), 『메넥세노스』(이제이북스, 2008), 『편지』(공역, 이제이북스, 2009)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노동과 정치의 형이상학: 플라톤의 『국가』와 『티마이오스』를 중심으로」, 「플라톤 자연론의 성격과 우주」, 「플라톤과 민주주의」,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 분석」,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트라시마코스는 정의(正義)를 정의(定義)하지 않았다」, 「초기 그리스 철학자 데모크리토스 토막글 연구」, 「한국 서양고대철학의 학술사적 전개」, 「플라톤 텍스트의 성립과 전승」, 「신화적 세계관과 그리스철학의 기원」,「데모크리토스 인식관련 토막글 연구」, 「서양 고대사상에 있어서 자연학과 윤리학의 관계 및 정치철학적 함의」, 「플라톤의 정치체제론」 등이 있다.

저자 : 박구병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L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제3세계의 역사와 문화」(공저), 「세계화 시대의 서양 현대사」(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아메리카노」(공역), 「변화하는 라틴 아메리카」 등이 있다.

저자 :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춘천교육대학과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했고, 이오덕 선생님을 만나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과 참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공동체교육공동육아연구회, 남북어린이어깨동무,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같은 교육문화단체를 만드는 데 참여했다. 2011년 퇴직 후 어린이문화연대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 월간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 학부모와 교사 대상 월간지 《개똥이네 집》을 기획·편집하면서, 『이오덕,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2011), 『어린이책 200선』(2013), 『책 사랑하는 아이 부모가 만든다』(2012), 『삐삐야 미안해』(2012), 『아이코 살았네』(2013), 『어린이 문화 운동사』(2014), 『책으로 행복한 교실 이야기』(2014), 『비나리시』(2015), 『비』(2015), 『김구 말꽃 모음』(2016) 등을 집필했다.

저자 : 박준성
1956년 1월 강원도 홍천 서석의 조그마한 동네에서 태어났으며, 중학교까지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다. 1984년부터 1989년까지 규장각 조교를 했으며, 1984년 가을부터 여러 대학을 오가며 강의를 했다.1988년 뜻 맞는 연구자들과 함께 '구로역사연구소'(지금 역사학연구소)를 만들어 활동했다. 2003년, 노동 교육 활동가들과 함께 '노동자교육센터'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노동자가 스스로 자기 역사를 써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노동자 역사 한내'에도 발을 담그고 있다.<1862년 농민항쟁>, <농민전쟁 100년의 인식과 쟁점>, <노동자, 자기 역사를 말하다>, <인물로 본 문화>,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 같은 책에 한 꼭지씩 글을 썼다. <작은책> 편집위원으로 있으면서 살아온 이야기와 역사를 연결하여 '추억 따라 세월 따라'를 연재하고 있다. 2003년 말부터 간암과 임파선 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항암 투병의 일환으로 3년여 동안 미친 듯이 목공예와 소목을 배웠고, 하남에 있는 대안학교 '푸른숲학교'에서 4년 동안 목공예 전문 교사로 아이들에게 목공예를 가르쳤다. 2008년부터는 나무의 근원을 알고 생태적 감수성을 몸에 익히려고 자연과 생태에 관심을 가지고 숲 해설사 전문가 과정을 마쳤다.

저자 : 구범진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성균관대 동아시아 학술원, 서울시립대 국사학과를 거쳐 현재 서울대 동양사학과에 재직 중이다. 「청말(淸末)의 북양신정(北洋新政)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래 청나라의 염세와 재정 문제를 공부하는 외에 조선·청의 관계에도 꾸준한 관심을 두고 있다.

저자 : 박훈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도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민대 일본학과를 거쳐 2014년 현재 서울대 동양사학과에 재직 중이다. 메이지 유신의 기원, 정치 변혁과 공론(公論), 일본인의 대외 인식 등과 관련해 논문을 써 왔다. 논문으로 「메이지 유신과 ‘사대부적 정치 문화’의 도전」, 저서로 『근대화와 동서양』(공저)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4

제1부 세상을 바꾸려던 개혁가·혁명가
알렉산드로스 - 세계 제국 운영과 헬레니즘 문화_김봉철 12
19세기 퀘이커 여성 - 빅토리아 시대 이중 규범과 페미니즘_이성숙 32
양계초 - 중국 근대 격동기 개혁의 길_구범진 54
전봉준 - 조선 말, 이루지 못한 농민들의 꿈_송찬섭 72
체 게바라 - 쿠바혁명, 라틴 아메리카 무장투쟁의 본보기_박구병 96
호치민 - 제국과 맞서 싸운 베트남 인민의 힘_방현석 118

제2부 시대를 고민하던 지식인
트라시마코스 - BC 5세기, 고대 그리스의 절정과 몰락_이정호 146
최치원 - 신라 사회에 꺾인 6두품의 꿈_임기환 170
이문건 - 일기를 통해 보는 조선시대 양반의 일상생활_김현영 194
그로노비우스 - 17세기 유럽의 문필공화국_이혜령 216
후쿠자와 유키치 - 근대 일본은 어떻게 설계되었나?_박 훈 236
이오덕 - 어린이와 겨레의 삶을 가꾸는 교육_이주영 258

제3부 온몸으로 역사를 새긴 평범한 사람들
몽타유 - 사람들 중세 프랑스 이단자들의 삶과 문화_김응종 280
메노키오 - 르네상스와 종교개혁기의 민중적 책 읽기_이혜령 300
메네트라 - 18세기 프랑스 파리 장인의 세계_이혜령 318
시팅불 - 19세기 후반 미국 인디언의 행로_손세호 344
강주룡 - 일제강점기 식민지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_박준성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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