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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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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희극 | 부모님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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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공직자이자 여성으로서 처음 미 국무부장관을 역임한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파시즘 분석을 담았으며, 사적인 경험과 시의적절한 관점으로 20세기의 파시즘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사는 세계에 어떤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지 파헤친다.

지난 20세기는 민주주의와 파시즘이 충돌한 시대라고 정의내릴 수 있으며 그 투쟁의 기간 동안 인간 자유의 생존은 불확실성 속으로 빠져들었고 수백만 명의 무고한 생명들이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 그런 공포의 경험은 우리 시대에도 호시탐탐 득세를 노리는 히틀러와 무솔리니의 계승자들에게 우리가 단호한 거부를 보낼 수있게 만들었을까?

이 책 『파시즘: 경고』는 전쟁으로 피폐했던 유럽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개인적인 경험과 화려한 외교관 경력을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던진다. 역사를 탐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역사를 형성하는 데 일조한 저자의 지혜가 담긴 이 책은 우리가 반드시 이해하고 답해야 할 다음과 같은 교훈이자 질문을 전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과거에 반복된 비극적인 실수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트럼프의 질주, 북미정상 회담, 비핵화, 난민 문제, 브렉시트....
지금 이 순간, 세계사의 흐름을 읽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파시즘"


전 미 국무부 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역작 <파시즘>을 서울대 정치외교학 석사인 타일러 라쉬의 번역으로 만난다! 이 책은 세계 근현대사의 핵심적인 순간들을 짚어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오늘의 세계 정세와 내일의 전망을 가늠해보는 통찰력과 국제적인 감각을 선사할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공직자이자 여성으로서 처음 미 국무부장관을 역임한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파시즘 분석!

사적인 경험과 시의적절한 관점으로 20세기의 파시즘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사는 세계에 어떤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지 파헤친다!


매들린 올브리이트는 파시스트를 이렇게 설명한다. "스스로를 국가 전체, 혹은 집단 전체를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자이다. 그는 타인의 권리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기꺼이 폭력을 동원하고 자신이 가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지난 20세기는 민주주의와 파시즘이 충돌한 시대라고 정의내릴 수 있으며 그 투쟁의 기간 동안 인간 자유의 생존은 불확실성 속으로 빠져들었고 수백만 명의 무고한 생명들이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 그런 공포의 경험은 우리 시대에도 호시탐탐 득세를 노리는 히틀러와 무솔리니의 계승자들에게 우리가 단호한 거부를 보낼 수있게 만들었을까? 이 책 『파시즘: 경고』는 전쟁으로 피폐했던 유럽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개인적인 경험과 화려한 외교관 경력을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던진다.
파시즘은 20세기 전반에 걸쳐 지속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그 어느 때보다 더 세계평화와 정의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전 세계에 감돌았던 민주주의를 향한 가속도는 이제 후진기어로 역전되고 말았다. 역사상 자유세계의 옹호자였던 미국은 현재 대중분열을 악화시키고 민주제를 실컷 조롱하는 대통령에 의해 이끌리고 있다. 또한 많은 국가들에서 경제, 과학기술, 문화적 요소들이 정치적인 구심점을 약화시켰고 이를 틈타 극좌와 극우라는 양극단 세력들이 힘을 부풀리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김정은 같은 현시대 정치 지도자들의 전략은 1920년대와 30년대 파시스트들이 쓰던 전략들을 상당부분 차용하고 있다.
『파시즘: 경고』는 우리 시대를 위한 책이자 항상 맞닿아 있을 수밖에 없는 과거, 현재, 미래 세대를 위한 책이다. 역사를 탐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역사를 형성하는 데 일조한 저자의 지혜가 담긴 이 책은 우리가 반드시 이해하고 답해야 할 다음과 같은 교훈이자 질문을 전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과거에 반복된 비극적인 실수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토마스 에디슨은 그를 "근대의 천재"라고 환영했고, 간디는 "슈퍼맨"이라고 했다. 윈스턴 처칠은 "모든 것을 삼켜버리려는 레닌주의의 짐승 같은 식욕에 맞선 그의 투쟁"을 지지하겠다고 맹세했다. 바티칸에 배포되는 로마의 신문들은 그를 일컬어 "신의 화신"이라고 지칭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숭배했던 사람들이 밀라노의 한 주유소 근처에 그와 그의 정부 시체를 나란히 거꾸로 매달았다.

좀 더 긴장이 풀린 시간 동안에 김정일은 흥미로운 집주인이었다. 분명히 자신감을 전하려고 하다가도, 비료와 석탄부족과 같은 자기 나라의 경제적 어려움을 금방 인정하기도 했다. 그는 국제시사에 관해 잘 알고 있었고 컴퓨터, 환경문제, 농업에 관해 나와 수월하게 담소를 나눴다. 농업에 관해서 대화할 때 그는 러시아가 DPRK에게 옥수수를 재배하도록 설득한 것을 비난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옥수수가 가축에게만 적합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미국에서 사는 것이 어떤지에 관한 주제에 그는 별로 관심을 나타내지 않았다. 아마도 할리우드 영화 덕분에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김정일이 만찬에 참석한 일부 군장성들처럼 술을 열심히 마시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었다. 저녁식사 동안 그는 계속해서 잔을 들어 건배하라는 요구로부터 나를 보호해주었다.

클린턴은 둘 다 밀고 나갈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지도자 야세르 아라파트가 직접 보증을 하고 나섰으므로 결국 성공의 확률이 중동에서 조금 더 높다고 결론지었다. 최근에 있었던 내 생일파티에서 클린턴은 나를 한 켠으로 데려가 말했다. 아라파트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때 북한으로 갔었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작가 소개

지은이 :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 1937년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에서 외교관의 딸 마리에 야나 코르벨로 태어났다. 1939년 나치가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하자 유대인이었던 그녀의 가족은 영국으로 갔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체코슬로바키아로 돌아갔으나, 소련을 등에 업은 공산당의 쿠데타로 다시 망명길에 올라 1948년 미국에 정착하였다.1959년 매사추세츠주의 웰즐리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시절부터 사귀던 신문재벌 상속자인 조지프 메딜 패터슨 올브라이트와 결혼하였다. 1968년 뉴욕의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민주당에 입당하여 1972년 에드먼드 머스키 상원의원을 위해 일하다가 1976∼1978년 머스키의 입법담당 수석보좌관으로 재직하였다. 1976년에는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미 카터 대통령의 국가안보담당 고문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를 위해 일했다. 그러나 1980년 지미 카터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면서 올브라이트도 실직하게 되었고, 1982년에는 남편과 이혼하였다.1982부터 1993년까지 워싱턴D.C.에 있는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1984년에는 먼데일(Mondale) 대통령 후보의 대외정책담당으로 대통령 선거운동을 도왔고, 1988년에는 듀카키스(Dukakis) 대통령 후보 대외정책고문을 지냈다. 1984∼1993년 민주당 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하였다.1992년 민주당 인사들의 모임에서 빌 클린턴을 처음 만난 뒤, 클린턴 외교정책 고위보좌관들의 모임에 참가하였으며,1992년 빌 클린턴 대통령이 당선된 뒤 1993년 국제연합(UN) 대사로 임명되어 4년 동안 재직했다. UN 활동 중에서도 특히 군사적 활동에서 미국의 역할을 증진시킴으로써 미국 국익의 저돌적인 대변자로 활동하였다.1997년 미국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비준을 받아 국무장관이 되었으며, 2001년 공화당 부시 행정부 출범으로 임기를 마쳤다. 임기 중이던 2000년에는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을 가짐으로써 북미관계 개선에도 힘썼다.주요 저서로 <Poland, the Role of the Press in Political Changes> <The Soviet Diplomatic Service> 등이 있다.

  목차

한국 독자들께 드리는 글

1장 분노와 공포 주의(主義)
2장 지상 최대의 쇼
3장 "우리는 야만인이 되고 싶어요."
4장 "동정심 따위는 버려라"
5장시저들의 승리
6장 몰락
7장 민주주의의 독재
8장 "그곳에는 시체가 많이 있습니다."
9장 어려운 기술
10장 종신 대통령
11장 위대한 에르도안
12장 KGB에서 온 남자
13장 "우리는 과거의 우리일 뿐"
14장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15장 미국 대통령
16장 악몽
17장 정확한 질문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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