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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과 문학 2019.1
Vol.9.10
해드림출판사 | 부모님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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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출판과 문학」 통권 8호. 「출판과 문학」은 문학에 출판을 더하고, 종합 문예지 성격도 있으며 계간으로 출간된다.

  출판사 리뷰

서로 즐기고자 발간하는 [출판과 문학]

[출판과 문학] 통권 6호가 출간됐다. [출판과 문학]은 문학에 출판을 더하고, 종합 문예지 성격도 있으며 계간으로 출간된다.
[출판과 문학]은 좋은 자연, 좋은 사람, 좋은 생각, 좋은 책을 추구하며, 강남신문사(대표 유상용 전 한국지역신문중앙협회장)와 공동 발행한다. 강남신문은 서울 중심 지역인 강남에서 온갖 시련을 이겨내며 30여 년 꿋꿋이 강남을 지켜온 신문사다.
해드림출판사는 강남신문과 서울자치신문의 지면을 지원 받아 출판 홍보나 원고 및 작가 발굴, 문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들을 해나가는 중이다.

언제나 반성에서 시작

[출판과 문학]을 제때 출간하지 못해 발간사는 늘 반성에서 시작한다. 출판 업무가 과중하다 보니 정작 여러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출판과 문학]을 등한시하게 되는 것이다. 잡지 발행에는 원고 청탁에서부터 제반 사항을 도맡아 해줄 손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올해는 그 역할을 해 줄 누군가를 찾아야 할 듯하다. 하지만 각자 생업이 있으니 그도 쉬운 일은 아니지 싶다. 글과 책과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실 잡지 발행은 충분히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긴 하다.
새해 1월도 벌써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다.
어찌 보면 살아가는 게 모두 기적이 아닐까 싶다. 흔들리면서도 끄덕끄덕 열두 고개를 무탈하게 넘어온 지난해를 돌아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허긴 기적 같은 삶이어야 늘 긴장하면서도 스릴을 즐기며 살아가는 거 아닐까.
해드림 사무실에는 명물(?) 화초가 하나 있다. 다름 아닌 스킨답서스이다. 한 4년 남짓 자랐을까, 직사각형의 사무실 벽을 타고 자라는데 현재 사무실 절반 이상을 돌았으니 한 바퀴 채울 날이 머지않았다. 스킨답서스를 키우는 데는 그리 세심한 정성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어디든 뻗어가려는 덩굴식물의 성격을 고려해 줄기를 잘 관리하고, 적당한 실내 온도에서 물만 자주 주면 된다. 스킨답서는 물과 친한 식물이다. 물은 생명 그 자체라는 것을 스킨답서스를 보면서도 느낀다. 줄기를 잘라 물병에 꽂아두면, 마치 빨대로 음료를 빨아마시는 듯하며 잘 자라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덩굴식물을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키우면 안 된다고 하였다. 덩굴처럼 일이 꼬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주일이면 눈으로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쭉쭉 뻗어가는 스킨답서스를 보면 힘이 난다. 앞을 향해 뻗치는 그 기운을 받아 우리 해드림도 거침없이 뻗어가게 되기를 꿈꾼다.
사무실 화분이 커서 그런지 여러 줄기가 솟아나 자란다. 다들 힘차게 자라는데 그 가운데 오른쪽 벽을 타는 리더격 줄기가 가장 앞서서 달려가 우리 가슴을 설레게도 한다. 왼쪽 벽을 타는 줄기도 둘이나 된다. 사무실 벽을 한 바퀴 채울 즈음, 우리에게 좋은 일이 생길 거 같은 생각이 드니, 어서 시작과 끝이 맞닿았으면 하는 조바심조차 든다.
스킨답서스의 기운 때문이었을까. 작년 하반기에는 우리 책들이 중앙 일간지들을 장식하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설 ‘답방’을 필두로 여타 책들이 동아일보, 국민일보, 한국일보 등 굵직굵직한 언론사에서 계속 소개가 되었다.
스킨답서스가 우리에게 기운을 주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2019년에는 가정과 회사에 좋은 기운이 들어오도록 스킨답서스를 키워보기를 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해드림출판사 편집부
2007년 06월 02일에 창업한 해드림(대표 이승훈. 본명 이재욱)은 2018년 1월 현재 12년 차 출판사로 접어들었다. 소설 및 수필집과 시집 출간에서 시작하였으나, CEO출판(자기경영출판) 시스템을 기획하면서 지금은 특수 분야 몇몇을 제외한 전 분야의 단행본을 출간한다. 실무, 실용, 전문, 신앙, 수련, 수험, 자기계발, 어학, 전공, 문학, 아동, 예술, 경제,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출간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CEO출판[=자기경영출판]이라는 새로운 출판 형태를 기획하여 많은 저자와 꿈과 희망과 도전을 공유하고 있다. ‘CEO출판’은 출판사가 저자의 ‘출판매니저’ 역할을 해주는 것이며, 개인 저자뿐만 아니라 기업체 차원의 출판에서도 상호 ‘Win-Win’할 수 있는 파트너십의 출판이다. 이 CEO출판을 통해 여러 저자가 ‘성공한 저자’로 거듭나고 있다.

  목차

발간사 | 언제나 반성에서 시작 _ 이승훈 2
편집고문의 권두수필 | 가는 해와 오는 해 _ 한판암 4
신간 오솔길 | 푸득이면 날개가 되는 외 16편 14
책이 묻히면 세상이 묻힌다

·특별한 에세이
싱글 vs. 커플 _ 권오열 32
풍요로운 삶의 비결 _ 염동휴 40
부부 신호등 _ 이상열 47

·인문 그리고 삶의 업그레이드
전쟁과 정치 독일군 이야기 _ 강달호 54
왜? _ 안기섭 62
조선 선비 최부의 표해록 _ 조성원 72

·여행
가고파의 고향 마산 _ 한판암 81
발자국은 기억을 만든다 _ 김상미 86

·교양
돈의 진실 _ 김용진 92

·역사
한국문학 순례 대표 36 _ 이기순 98

·영성
고급스러운 신앙 _ 김형진 107
창세기에 계시된 성소신학 _ 이 진 112

·단편소설
겨울새 _ 박옥순 120

신인문학상 당선작
당선작 | 첫눈 내리는 흥국사에서 외 4편 _ 이선옥 132
시 심사평 | 고생 끝에 얻은 복이 오래 간다 _ 장석영 139
당선작 | 시애틀이 그리운 까닭 _ 남희우 144
수필 심사평 | ‘시애틀이 그리운 까닭’을 선(選)하며 _ 한판암 148
당선작 | 아버지와 아들 _ 김경만 152
소설 심사평 | 아버지와 아들의 남도 기행,
소울메이트의 여행이 되다 _ 임 지인 176
좋은 수필 쓰기
수필쓰기 핵심 _ 임병식 178

문학 초대석

·시
눈 오는 날엔 _ 이기순 183
생일을 맞은 그대에게 _ 홍수희 184
플라토닉 러브 _ 김남규 186
기러기 가족 _ 정충모 187
삼대(三代)의 통계(統計) _ 정지안 188
거울 _ 박정태 190
사무치다 _ 서경애 191
바람 _ 서상달 192
나이 들어가다 _ 안은영 194
모닝커피 _ 곽병희 195
봄꽃은 _ 홍석민 196
위로 _ 김정서 197
새꼬막 _ 양영수 198
추파 _ 서용원 199
그곳에 살자 _ 곽경립 200

·수필
멀고 먼 화해의 길 _ 임병식 202
삶이 저물 무렵 _ 김혜경 207
길을 내다 _ 정명숙 210
허공에 던지는 사랑 고백 _ 이정아 213
장맛, 손맛 _ 김언홍 216
아버지, 나의 아버지 _ 장은초 219
조금 일찍 눈이 내렸을 뿐 _ 전대선 222
그냥에 대한 상념 _ 조성원 225
달을 따라서 _ 이정희 229
레인보우 목 스카프 _ 지희선 232
나를 지켜주는 사람들 _ 임영숙 236

한 번 더 읽고 싶은 책
장편소설 | 화이트 로즈 녹턴 _ 임지인 241
장편소설 | 놈은 수컷이다 _ 김창애 253
아름다운 예문과 함께하는 국어사전에 숨은 예쁜 낱말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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