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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집
서정주 시집
은행나무 | 부모님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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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의 대표 시인 미당 서정주의 제1시집 『화사집』이 사후 첫 정본 시전집인 『미당 서정주 전집』을 바탕으로 출간됐다. 이 시집은 초판본 100부 한정판으로 간행된 1941년 남만서고 판본을 저본으로 하되, 체제 및 표기는 『미당 서정주 전집』을 따랐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이 시집은 단정한 슬리브 케이스 속 화려한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특히 하드커버 표지의 제자(題字)는 시인 정지용의 글씨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시인의 회고에 따르면 초판본 출간 당시 정지용이 ‘궁발거사 화사집’이라는 제호를 써주며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세 시인이 내가 공식적으로는 첫 번째로 시단에 추천한 시인들이지만 내심은 자네가 내 수제자이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출판사 리뷰

혼돈과 광기와 관능이 뒤섞인
혁명적인 시 세계를 보여준 첫 시집
사후 첫 정본 시전집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간되다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_「자화상」 증에서

“세계의 명산 1628개를 다 포개 놓은 높이보다도
시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는 한정 없기만 하다”_미당 서정주


한국의 대표 시인 미당 서정주의 제1시집 『화사집』이 사후 첫 정본 시전집인 『미당 서정주 전집』(은행나무, 2015)을 바탕으로 출간됐다. 이 시집은 초판본 100부 한정판으로 간행된 1941년 남만서고 판본을 저본으로 하되, 체제 및 표기는 『미당 서정주 전집』을 따랐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이 시집은 단정한 슬리브 케이스 속 화려한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특히 하드커버 표지의 제자(題字)는 시인 정지용의 글씨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시인의 회고에 따르면 초판본 출간 당시 정지용이 ‘궁발거사 화사집(窮髮居士 花蛇集)’이라는 제호를 써주며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세 시인이 내가 공식적으로는 첫 번째로 시단에 추천한 시인들이지만 내심은 자네가 내 수제자이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총 24편의 시로 이루어진 이 시집에는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라는 유명한 시구의 「자화상」이 서시(序詩) 격으로 맨 앞에 실렸고, 혼돈과 광기와 관능의 시편들인 「화사」 「문둥이」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종로 네거리에 뿌우여니 흩어져서, 뭐라고 조잘대며 햇볕에 오는 애들. 그중에도 열아홉 살쯤 스무 살쯤 되는 애들. 그들의 눈망울 속에, 핏대에, 가슴속에 들어앉어 수나! 수나! 수나! 너 인제 모두 다 내 앞에 오는구나”로 끝나는 「부활」이 종시(終詩) 격으로 수록돼 있다.
시인이 스스로 밝힌바 “육체의 건전한 돌진으로 모든 비극을 이겨내려” 한 이 시집의 편집 의도, 또한 “감상적이거나 선배들의 영향이 조금이라도 묻어나는 작품은 물론 시집 전반의 체제와 경향에 맞지 않으면 철저히 배제한” 엄격한 자기 검열로 인해, 『화사집』은 가히 “한국 시의 신대륙”이 되었다.

스물세 해 동안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세상은 가도 가도 부끄럽기만 하드라./어떤 이는 내 눈에서 죄인을 읽고 가고/어떤 이는 내 입에서 천치를 읽고 가나/나는 아무것도 뉘우치진 않을란다.
―「자화상」 중에서

사향麝香 박하薄荷의 뒤안길이다./아름다운 배암……/을마나 크다란 슬픔으로 태여났기에, 저리도 징그라운 몸뚱아리냐//꽃다님 같다. ―「화사」 중에서

해와 하늘빛이/문둥이는 서러워//보리밭에 달 뜨면/애기 하나 먹고//꽃처럼 붉은 울음을 밤새 울었다
―「문둥이」 전문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정주
“모국어의 연금술”이라고 할 수 있을 언어적 재능과 더불어 “우리말 시인 가운데 가장 큰 시인”이라고 일컬어지는 미당 서정주. 1915년에 탄생한 미당은 85년에 걸친 생애 동안, 1936년 등단 이후 무려 64년에 걸친 장구한 시작 생활을 통해서 950편의 시, 15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다.“소리에 민감한 미당의 시는 외워서 입으로 소리 내어 읊어야 비로소 그 깊은 맛과 청각적 이미지의 동적 아름다움을 전신의 갈피갈피에서 음미할 수 있으며, 미당의 시는 그런 노력을 바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확신한다.”고 김화영 교수는 서정주 시인을 평한 바 있다. (1915년~2000년) 전북 고창 출생.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김동리 등과 동인지인 『시인부락』을 창간하고 주간을 지내기도 하였으며, 첫 시집인 『화사집』에서 격렬한 리듬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의 열정을 개성적으로 선보였고, 이어 『귀촉도』 에서는 동양 전통세계로 회귀하여 민족적인 정조를 노래하였으며, 이후 불교 사상에 입각해 인간 구원을 시도한 『신라초』, 『동천』, 고향마을의 토속적인 풍속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쓴 『질마재 신화』 등을 발표하였다. 그가 남긴 시집에는 제1시집 『화사집』(1941년, 24편), 제2시집 『귀촉도』(1948년, 24편), 제3시집 『서정주시선』(1956년, 20편), 제4시집 『신라초』(1961년, 42편), 제5시집 『동천』(1968년, 50편), 『서정주문학전집』(1972년, 55편), 제6시집 『질마재 신화』(1975년, 33편), 제7시집 『떠돌이의 시』(1976년, 59편), 제8시집 『서으로 가는 달처럼…』(1980년, 116편), 제9시집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1982년, 113편), 제10시집 『안 잊히는 일들』(1983년, 92편), 제11시집 『노래』(1984년, 60편), 제12시집 『팔할이 바람』(1988년, 52편), 제13시집 『산시』(1991년, 91편), 제14시집 『늙은 떠돌이의 시』(1993년, 72편), 제15시집 『80소년 떠돌이의 시』(1997년, 47편)이며 시집 수록 전체 시편은 모두 950편에 달한다. 2000년 12월 24일에 사망하였다. 동국대학교 문리대학 교수, 현대시인협회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하였고,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목차

자화상
자화상

화사
화사花蛇
문둥이
대낮
맥하麥夏
입맞춤
가시내
도화도화桃花桃花
와가의 전설

노래
수대동水帶洞 시

서름의 강물
벽壁
엽서
단편斷片
부흥이

지귀도 시
정오의 언덕에서
고을나高乙那의 딸
웅계雄鷄 1
웅계雄鷄 2


바다
문門
서풍부西風賦
부활

발문跋文 /김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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