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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잡부로소이다
아우룸 | 부모님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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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암 에세이. 1부 '어지기 어여', 2부 '잡부', 3부 '술을 먹는 이유'로 구성되었다.

  출판사 리뷰

“따지고 보면 우리 모두 잡부가 아닌가요?”

잡부의 정의라며, 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를 찾아보았더니, 잡역부,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일에 종사하는 인부라는 뜻으로 나와 있습니다. 책 제목에 ‘잡부’라는 말이 있어서 누군가는 건축 공사현장에서 일용직에 종사하시는 아저씨들을 떠올릴 수 있는데 그 잡부의 일상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우리 모두 결국 잡일을 하는 잡부와 다를 것이 없다는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말이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잡’이라는 말에 담긴 소박한 우리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 정도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안 그래도 힘든 삶인데 굳이 끄집어내 우리가 하는 일을 ‘잡’일이라고 하며 그 ‘잡’이라는 단어에 폄하의 의미를 담아 우리 삶을 부정할 것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잡’다한 잡일을 하는 잡부이기에 마음을 평안히 내려놓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는 잡부로소이다’의 잡부라고 자신을 칭하는 것은 그만큼 작고, 하지만 소중한 일상적인 일들을 해오고 있는 우리의 진짜배기 삶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어느 것도 폄하하고 작다고 무시할만한 일은 세상에 없다고 말입니다. 작아서 더 소중하고, 더 정성스럽게 해서 의미를 만들어야 하는 일이 있을 뿐이라고 말입니다. 문득, 책을 읽고 내가 하는 일을 돌아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하는 사소한 일에 대해 모두 한 번쯤 의미를 되새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궁금한 요즘 사람들”

이 책 안에 ‘사람 사는 이야기’ 가 담겨 있습니다. 봄이 오면 나도 봄꽃 중에 개나리를 가장 좋아하노라고 함께 말해줄 사람이 있으니 좋고, 여름이면 비 오는 소리가 좋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그저 읽고, 듣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똑같은 지루하고 따분한 일상에, 당신과 같은 생각을 했노라고, 나도 이렇게 평범하고 조용하고 지루하게 살고 있노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 담담한 글을 소개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글을 우리가 함께 읽으면 조금은 혼자인 것 같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나는 잡부로소이다.’의 잡부라고 자신을 칭하는 것은 그만큼 작고, 하지만 소중한 일상적인 일들을 해오고 있는 우리의 진짜배기 삶을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어느 것도 폄하하고 작다고 무시할만한 일은 세상에 없다고 말입니다. 작아서 더 소중하고, 더 정성스럽게 해서 의미를 만들어야 하는 일이 있을 뿐이라고 말입니다. 문득, 책을 읽고 내가 하는 일을 돌아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하는 사소한 일에 대해 모두 한 번쯤 의미를 되새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암
안산거주 / 20여년 잡부

  목차

1부: 어지기 어여
거울 1 / 밤바람 / 푯말 1 / 술을 마시는 이유 1 / 안산 구길 (부재: 단원풍속도첩)
장마철 1 / 당신 노래를 들려주세요 / 봄꽃 아닌 봄꽃 / 그녀를 불러 보았습니다
소리의 진화 또는 퇴화 / 키높이 신발/ 나의 소리/ 인명 사고 / 봄날 횡단보도
어지기와 어여 / 기다림 / 해야 해야 / 과수원 / 올바르게 사는 방법 / 동백꽃
바람꽃 / 벚나무 / 인과론 / 감정의 굴레 / 머나먼 사랑 / 산 넘고 바다 건너 - 1
산 넘고 바다 건너 - 2 / 산 넘고 바다 건너 - 3

2부 : 잡부
능구렁이 - 1 (부재: 풀링 작업) / 능구렁이 - 2 / 능구렁이 - 3 / 능구렁이 - 4
능구렁이 - 5 / 무엇일까요 / 까마귀 / 바람 부는 날 / 술을 먹는 이유 2
하늘을 바라보는 이유 / 광산 - 1 (부재: 사람과 원숭이)
광산 - 2 (부재: 원숭이와 사람) / 하루하루 / 어느 휴일
언어의 다의성 1 / 언어의 다의성 2 / 죽음 / 음의 깊이 / 나와 개와 돼지
새벽 / 커피믹스 / 잡부의 정의 / 거울 2 / 언제부터인가요
잡부 - 1 (부재: 개잡부) / 잡부 - 2 (부재: 젊은 놈) / 잡부 - 3 (부제: 늙은 놈)
난봉가

3부: 술을 먹는 이유
행복의 나라 / 공원에서 / 호숫가에서 / 풍경 / 시각의 흐름 / 함께 사는 방법
침묵 / 크로스백 / 엇사랑 - 1 / 엇사랑 - 2 / 엇사랑 - 3 / 가로등
에밀레종 - 1 / 에밀레종 - 2 / 에밀레종 - 3 / 에밀레종 - 4 / 푯말 2
술을 마시는 이유 3 / 세상 밖에서 / 플라시보(placebo) 효과 / 최고의 술안주
순수의 시대 / 사자(死者)를 불러들이지 마세요 / 장마철 2 / 오늘 잃어버리는 것들
밤하늘의 별빛처럼 / 기도 / 아이덴티티(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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