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장현심 수필집. 총 6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에서 4부까지는 반그러니 살이에 대해 공감가는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5부 '책 나라로 가는 긴 여행'은 작가가 읽는 책들에 대해 소박한 감상평을 적었다. 마지막 6부 '현실과 환상과의 거리'는 저자가 감명깊에 본 영화에 대한 평이다.
출판사 리뷰
제 1부에서 4부까지는 반그러니 살이에 대해 공감가는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사람과 사물의 적당한 거리에서 배우게 되는 교훈이 곳곳이 스며있는 작가의 작품들은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 듯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소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모닥불을 피우고>, <폭설>,<행운의 신과 만날 확률>, <세상에 하나뿐인 의자>, <천만매린>, <에에, 이년아. 그렇게 바쁘냐?> 등 각 작품마다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이웃처럼 다가와 그곳으로 가 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글들이 펼쳐진다.
5부 <책 나라로 가는 긴 여행>은 작가가 읽는 책들에 대해 소박한 감상평을 적었다. 평론에 가까울 만큼 내공있는 평가가 그 책을 접한 독자나 접하지 않은 독자까지 흡입하는 필력이 돋보인다. 우리가 왜 책을 가까이 하고 읽어야 하는가를 간접적으로 자극하는 아주 우수한 작품들이 모여있다.
마지막 6부 <현실과 환상과의 거리>는 본인이 감명깊에 본 영화에 대한 평이다. <위대한 침묵>, <빠삐용>, <드래곤 길들이기>, <쇼생크 탈출>,<그을린 사랑>, <코코>, <극한 직업>, <더 와이프>에 대해 글로 영화를 더 빛나게 하고 있다. 글로 쓰는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수필의 새로운 영역과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한 장현심 작가의 책은 독보적인 반향을 이끌어 올 것이다.
조용히 그러나 강력히 휘몰아치는 작가의 필력이 독자를 감동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란 예감은 반드시 적중하리라 믿는다.
목차
1부 반그러니 계곡에서
2부 사무치도록 그리운 얼굴
3부 향기로운 사람과 사람 사이
4부 눈빛이 맑은 숲속 친구들
5부 책 나라로 가는 긴 여행
6부 현실과 환상과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