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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황순유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들려주는 일로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경비행기로 하늘을 날고, 해녀복을 입고 잠수를 하며, 이른 새벽 꽃게잡이 배를 타던 리포터.수천 명의 관객이 바라보는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소개하는 MC.시시콜콜한 하루 이야기를 매일 두 시간 동안 음악에 버무리는 라디오 DJ.앞이 보이지 않아 책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소리로 책을 들려주는 낭독봉사자...떨리는 마음으로 손편지를 써서 방송국으로 보내고 매일 밤 라디오 앞에서 귀를 기울이던 소녀가 있었습니다.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이 나오면 자율학습 시간에 몰래 학교 앞 음반 가게에 가서 제일 먼저 손에 넣었던 그 소녀는 세월이 흘러 사연을 들어주고, 노래를 들려주는 라디오 DJ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방송을 시작했던 경인방송에서 가늘고 긴 방송 생활의 20주년을 맞았습니다.매일매일 오프닝을 쓰고 읽고 소통하며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들려주는 일로 행복한 사람, 황순유. 저서로는 《77년생 엄마 황순유》가 있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