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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썼습니다
내 하루를 살리는 10분
버찌책방 | 부모님 |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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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글쓰는 아빠 돌고래의 <출근길에 썼습니다>. 똑같아 보여도 모두 다른 사람들. 그 사람들 안에 자신만의 빛이 존재한다. 저자는 그 빛을 밝혀 하루 10분 글쓰기로 나머지 23시간 50분을 살아냈다. 출근길 10분이 모여 세월이 흐르니 많은 글이 모였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직장인은 정해진 시각에 출근하고 대부분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으니 글쓰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췄다. 날마다 10분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내 안의 빛을 밝히는 일이 인생의 과업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한 사람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일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시대가 왔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바를 매일 출근길에서 10분 동안 스마트폰에 글로 옮겨보자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능'이 아닌 '존재'로서 '나'를 느끼는 오늘이 글쓰기로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출판사 리뷰

“××, 이런 것도 제대로 처리 못 해?”
“기한 내에 처리 안 하면, 알죠.”
고요한 사무실에서 회의 중 다른 직원들 앞에서 모멸감을 주는 상사와 전화로 조용히 협박하는 동료가 함께 존재하는 회사 안 사무실 풍경이다. 그나마 이런 말과 행동은 흘려버리면 그만이다. 경기가 나빠지자 회사가 경영난을 이유로 희망퇴직을 받는다는데 버틸 것인지 나갈 것인지 갈림길에 설 때도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는 일을 겪을 수도 있다.

직장이라는 겉보기에 안정돼 보이지만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기반 위에 발을 딛고 서서 서커스를 하듯 일과 삶 사이 균형을 유지하는 직장인이 수두룩하다. 저자도 그들 중 한 사람이다. 아니 어쩌면 그들 중 업무평가 하위 집단에 포함될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관계에 서툴고 체계적인 일에 젬병인 그는 첫 직장에 적응하지 못한 채 열등감과 상사의 고성, 멸시와 무언의 압박을 견디다 못해 퇴사했고, 몇 년간 백수로 지낸 뒤 현 직장에 들어갔다. 몇 번의 퇴사 위기를 간신히 넘기며 마흔 살까지 아직 잘 다니고 있다.

그는 출판사 대표인 나의 남편이다. 그는 중증 불안장애를 안고 살아간다. 작년 초 인사발령 뒤 극심한 불안 발작으로 온종일 심장 뛰는 게 느껴지고 잠을 이루지 못했으며 늘 고개 숙인 모습이 안타까웠다. 무엇보다 아빠의 불안한 감정을 느낀 아이가 똑같이 고개를 숙인 채 의기소침해져 문제가 심각했다. 아이와 남편을 살리려고 긴급히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일 년 동안 휴식 기간을 가졌다. 그는 아침마다 운동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빠지지 않고 정신과를 다니며 매일 항불안제를 먹었고, 심리치료를 받으며 정신분석을 공부했다.

공황장애,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이 뉴스에 자주 나오는 화제이나 가족 중에 병을 앓는 사람이 있다면 문제가 심각하다. 감정은 옮기 쉬운데 특히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고 부모의 감정을 똑같이 느낄 수 있다. 부모의 정서가 앞으로 최소 백 년을 살아갈 아이의 삶을 판가름 짓고, 아빠는 아이가 사회와 만나는 첫 관문이다. 아빠가 감정이 들쑥날쑥 불안정해 아빠 역할을 못 하면 아이는 어느 집단에서든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책은 불안의 대물림을 끊어내기 위한 저자의 처절한 몸부림이다. 가족 모두를 살리려면 저자가 가장 재미있어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기에 출판사 첫 책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원고 초안은 이미 준비된 상태였다. 글쓰기를 좋아했으나 자신감이 없던 저자는 나의 권유로 매일 출근길에서 스마트폰 메모장에 글을 써왔다. 그가 카톡으로 보내준 글을 읽으면 그냥 좋았다. 글을 보내지 않으면 저자의 글을 읽고 싶다며 정기 구독자처럼 요구했다. 그렇게 오 년의 세월이 흘러 많은 글이 쌓였고, 저자는 그중에서 고르고 골라 다듬고 또 다듬었다.

똑같아 보여도 모두 다른 사람들. 그 사람들 안에 자신만의 빛이 존재한다. 저자는 그 빛을 밝혀 하루 10분 글쓰기로 나머지 23시간 50분을 살아냈다. 출근길 10분이 모여 세월이 흐르니 많은 글이 모였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직장인은 정해진 시각에 출근하고 대부분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으니 글쓰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췄다. 날마다 10분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내 안의 빛을 밝히는 일이 인생의 과업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한 사람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 일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시대가 왔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바를 매일 출근길에서 10분 동안 스마트폰에 글로 옮겨보자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능’이 아닌 ‘존재’로서 ‘나’를 느끼는 오늘이 글쓰기로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돌고래
넓고 푸른 바다를 거침없이 헤엄치는 돌고래 무리가 좋아서 지은 이름입니다. 아들과 함께 크는 아빠이고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목차

시작하는 글 … 9

1_____출근길에 글을 쓴다고

통근버스 기다리는 자리 … 23
8시 … 24
시계 … 25
여름과 이별 … 26
타이어 … 27
궁금하다 … 28
향기 … 29
움찔거림 … 30
아침의 님 … 31
선택 … 32
데자뷰 … 33
생각의 안과 밖 … 34
늙다 … 35
표지판 … 36
배기가스 … 37
자각기능식품 … 38
뒷걸음질 … 40
추월 … 42
쌀알 … 44
맨 마지막에 오는 자 … 45
안도 … 46

2_____일주일의 행복, 로또를 사는 이유

오백 원 … 51
월급 … 52
빨리 월급날이 됐으면 좋겠다 … 53
1호, 2호, 그리고 3호 … 54
차창 … 55
14,200원 … 56
왜 … 57
옆집 … 58
10시 40분 … 59
호우 … 60
아파트 … 61
시간의 가치 … 63
이해할 수 없던 말 … 65

사잇글 하나_출근길 10분, 스마트폰으로 글쓰기 … 66

3_____늘 변해도 그대로인 당신

당신이 제일 예쁘다 … 73
매화 … 74
뒤돌아보다 … 75
하나, 둘, 셋 … 76
나무 … 77
일 년의 시간 … 78
비 오는 날 … 79
날아라 … 80
낙엽1 … 81
낙엽2 … 82
옷 … 83
소리 … 84
산 … 85
민달팽이 … 86
풀 냄새 풀피 냄새 … 87
말벌 … 89
삶터 … 90
노란색 … 91
대나무 … 92

사잇글 둘_거울 … 94

4_____마음이 하는 말을 무시하고 살았더니

그 자리 … 99
웅덩이 … 100
푸르름에 조용하고 싶다 … 101
무리 … 102
꼬부랑할머니 … 104
오른쪽 아닌 왼쪽 … 105
오 분과 십 분 … 106
미세먼지 … 108
매이다 … 110
교차로 … 111
자연 … 112
회색지대 … 114
여기 있다 … 116
나방 한 마리 … 117
세 사람 … 118
땀방울 … 119
이 밤 … 120

사잇글 셋_0층 … 122

5_____사람을 사랑해서 성실하게 사는 것이지요

찬물 … 127
노키즈존 … 129
선크림 … 131
추석 … 133
바퀴 … 135
시내버스 … 138
거인이었던 사나이 … 140
살아갈 날들을 위하여 … 141
홀숫날 … 144
철분 … 146
그해 여름에 뭐 했더라? … 147
상추 … 148
눈물 … 150
복숭아 … 151

맺는 글 … 155

친구에게 …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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