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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라 산하여
임영희 제6시집
행복에너지 | 부모님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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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계절의 일상적 흐름 속에서 빛나는 자연에 대한 동경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만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인간의 어떤 개입 없이도 약속이나 한 것처럼 꼭 같이 변하는 계절을 보노라면 자연의 강력한 힘에 절로 감탄을 하게 된다. 이러한 자연에게서 깊은 감동과 영감을 받아 과거부터 많은 예술가들이 자연을 노래해 왔으며, 이번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통해 발간되는 임영희 시인의 제5시집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과 제6시집 『아름다워라 산하여』 역시 이러한 전통의 연장선으로서, 인간이 누리는 아름다움의 근원이자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에 대한 동경과 찬미가 정돈된 시어로 녹아 있다.

1973년 제1시집인 『구슬빽과 허리띠의 의미』 이후 5개의 시집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영희 시인은 매우 독특한 작가다. 20여 년간은 시와 관계가 없는 삶을 살았다고 말하며 시를 쓰겠다는 특별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도, 명시로 세상에 이름을 떨치겠다는 욕망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임영희 시인. 그저 마음속에 생각나는 낱말을 엮어 시로 써낸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하곤 하지만 다듬어진 시어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시인의 감성은 읽는 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이는 인위적으로 단련된 언어의 기술이라기보다는, 오랜 세월의 풍파에 맞서 살아온 인생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완숙한 시상(詩想)의 묘미인 셈이다.

시인의 이번 제6시집 『아름다워라 산하여』는 설악산, 내장산, 지리산 등 웅장한 명소에서부터 작은 호수, 돌담길, 햇살 아래의 분수대 같은 작고 일상적인 곳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살아 숨 쉬며 풍진 세상 속에서 마모된 영혼을 치유해 주는 대자연의 큰 은혜와 함께, 잔잔한 일상 속에서 항상 함께해주는 벗들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자연의 흐름 속에서 아쉽도록 빠르게 지나가 버리는 세월과 변해 버린 고향에서 만나는 아련한 옛 추억 등의 감성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고, 공감이 느껴지는 시어로 담아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영희
·안동 태생·안동사범 병설중학교 졸업·안동사범 본과 3년 졸업·숙명여대 문과대 국어국문과 졸업·초등학교 교사 6년·1972년 월간 시 전문지 『풀과 별(신석정, 이동주)』 추천·현대시인협회 회원·블로그: http://blog.daum.net/vivichu

  목차

내장산 가는 길
설악산의 위용·
수려한 산마을·
千年의 바위·
운무·
산(山)·
돌탑 나라·
돌담길·
대청봉의 일출·
비 내리는 날의 산길·
살아 있는 산·
팔공산 가는 길·
대둔산의 가을 빛깔·
내장산 가는 길·
백암산 가을 풍경·
겨울 설악산·
설악산 바위꽃·
솔향기·
지리산 설경·
소나무의 위용·
산마을·
주왕산 학소대 풍경·
겨울 욱수골 풍경·
겨울산·
아름다워라 山
河여·
꽃을 피운 돌·숲길·
불타는 산·
꽃만큼 아름다운 단풍·
감나무에 열린 가을·
가을 길·
현풍 오백년 느티나무의 위용·
폭포·

작은 다리가 있는 풍경
호수와 봄·
이슬 한 방울·
호수 위의 분수여·
물소리 들으러 가요·
꿈꾸는 호수·
환상의 바다·
밀양 호박소·
외로운 작은 연못·
그리운 고향의 봄·
삼천포 풍경·
작은 연못에는·
비의 연서·
섬·
작은 다리가 있는 풍경·
오리 가족·
아름다운 강가에서·
경천대 노송·
조각배·
거연정·
남원 광한루 풍경·
잔물결·
울산댐 풍경·
영덕항 갈매기·
순천만 갈대숲·
호수·
강물을 보며·
금빛 물결·
주남 저수지·
누가 대왕암에 다리를 놓았나·
금호강 철새·
가야산 계곡·
오리들 행복하겠네·
갈매기의 휴식·
아름다운 폭포·
추암과 해국·
그리운 채석강·
반곡지의 풍경·
모래톱·
강물·
수초들·

아름답던 노을이여
노을 1·
구름 따라 강물 따라·
노을 2·
구름 따라 흐르는 人生·
바람 부는 날·
무지개·
일출을 바라보며·
구름 한 점·
대숲에는·
하늘을 보네·
흰 구름 되어·
바람이 머무는 곳·
귀향·
뭉게구름·
구름과 꽃과 물소리·
그 노을·
황혼 1·
하늘·
꽃과 구름과 언덕·
가을 하늘 1·
가을 하늘 2·
별·
창공·
황혼 2·
나의 하늘·
아름답던 노을이여·
눈부신 햇살·
높푸른 하늘·
꿈꾸는 아름다운 평원에서·
억새풀꽃·
세상의 가을 풍경·
떨어져 쌓인 단풍잎·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
외갓집 가는 길·
회령포 마을·
꽃이 있는 마을·
초가집·
예쁜 새들·
남이섬의 가을·
9월의 억새꽃·
고모리의 가을 풍경·
억새꽃·
불꽃 속으로·

용문사 은행나무
숲·
보리의 추억·
꽃이여·
고사목(枯死木)·
고요의 숲·
녹차밭·
사계절·
빛과 그늘·
산수유 꽃마을·
정겨운 옛집·
동화의 나라 선물·
용문사 은행나무·
마지막 가을 숲·
삶의 행로·
순수한 자연·
그늘 깊은 나무·
경주 계림·
가을 억새·
느티나무·
돌담길·
짚신나물꽃과 잠자리·
솔밭길·
이름 모를 새·
옹기 그릇·
보랏빛 들판·
숯내공원·
고목(古木)·
숲으로 가요·
보랏빛 층꽃을 보며·
길 1·
길 2·
새들·
가을비 내리는 날의 풍경·
사철나무 열매·
바람의 노래·
강둑에 핀 노란꽃·
거목에게·
초가을 풍경·메밀꽃 풍경·

후기·

출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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