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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사회를 향한 여덟 개의 인문학적 시선
포스트휴먼, 포스트코로나 그리고 포스트인문학
앨피 | 부모님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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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과학철학사, 국어학, 영화, 예술, 문화 등 여덟 개의 시선을 통해 초연결사회를 조망한다. 여덟 개의 인문학적 시선은 초연결사회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 네트워크에 함몰되지 않으려면 습관적이고 무비판적 인식을 지양하고 성찰, 비판, 자아와 반자아의 상호작용, 상상력 등을 통해 사피엔스로서 자유로운 시선을 유지해야 함을 보여 준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차원을 넘어 인간과 비인간 사이 연결에 대한 새로운 관계 문법에 대해 숙고해야 한다.

  출판사 리뷰

디지털 세상과 아날로그적 인간의 공존을 위하여
과학의 발전, 기술의 진화는 4차산업혁명, 초연결시대로의 진입을 가능하게 했다. 초연결시대 우리는 정보과학기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알고리즘 등 대충 파악하기에도 버겁고 생경한 것들을 타고 향방을 가늠할 수 없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 중이다. 너무 빠르게 변화해 가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는 시선만큼이나 우리의 정체성도 흔들리고, 주변의 대상들도 모두 혼재되고 혼란스럽다. 인문학자들의 탈경계적 관점의 다양한 해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은 과학철학사, 국어학, 영화, 예술, 문화 등 여덟 개의 시선을 통해 초연결사회를 조망한다. 여덟 개의 인문학적 시선은 초연결사회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 네트워크에 함몰되지 않으려면 습관적이고 무비판적 인식을 지양하고 성찰, 비판, 자아와 반자아의 상호작용, 상상력 등을 통해 사피엔스로서 자유로운 시선을 유지해야 함을 보여 준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차원을 넘어 인간과 비인간 사이 연결에 대한 새로운 관계 문법에 대해 숙고해야 한다.

초연결사회 기계와 인간은 어떤 관계를 설정해야 할까?
초연결사회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정보나 지식의 불균형은 오히려 단절, 불통, 갈등,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 초연결시대에 지식의 양적 평등은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이것이 질적 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불평등은 심화될 것이다.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것은 초연결시대, 초연결사회가 과학기술과 시스템과 관련된 것이지만 이것이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과학기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수록 인간과 인간 삶에 대한 논의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사물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소통하는 초연결시대로 진입했지만, 인간은 여전히 아날로그적 존재로 살아가고 있다. 인간의 존재 방식과 빠르게 진화하는 미래 사회 사이의 간극은 점점 넓어지고 있다.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인간은 어떠한 존재로 살아가야 하고, 기계와 인간은 어떤 관계를 설정해야 할까. 그리고 부단히 변화하는 시대인 초연결시대에서 인간의 존재 의미, 인간 삶의 의미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알고리즘이 아니라 상상력이 필요한 순간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기봉
경기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과 역사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역사주의와 신문화사―포스트모던 역사 서술을 위하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역사학과 대중 역사문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꾸준히 역사비평을 해왔다. 본래 전공이 역사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역사학의 역사’를 다루는 사학사인 그는,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 “역사(학)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Historia, Quo Vadis”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한다면, 그것은 역사학의 기능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역사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다. 그는 이러한 인공지능의 도전을 역사학자의 미래만이 아니라 인류 종 전체의 운명이 걸린 문제로 인식하고, 앞으로 역사학과 인문학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히스토리아, 쿠오바디스』 『‘역사란 무엇인가’를 넘어서』 『역사를 통한 동아시아 공동체 만들기』 『팩션 시대, 영화와 역사를 중매하다』 『역사들이 속삭인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학』(공저), 『가족의 빅뱅』(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이지선
프랑스 파리 디드로대학(구 파리7대학)에서 과학기술의 인식론과 역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철학자의 시간과 물리학자의 시간: 베르그손과 푸앵카레의 상대성이론 해석>(2019), 저서로 《공존의 기술》(공저, 2007) 등이 있으며, 알렉상드르 코이레의 《닫힌 세계에서 열린 우주로》와 프란체스카 페란도의 《철학적 포스트휴머니즘》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지은이 : 유강하
중국신화학으로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학교 인문치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아름다움, 그 불멸의 이야기》(2015), 《고전 다시 쓰기와 문화 리텔링》(2016) 등이 있고, 논문으로 〈인문치료와 신화-치유적 관점에서 읽는 중국 나시족의 창세기〉(2020), 〈빅데이터와 빅퀘스천-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인문학적 비판과 질문〉(2018),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시대의 비판적 해석과 인문학적 상상력-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중심으로〉(2016) 등이 있다.

지은이 : 정락길
홍익대학교 미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프랑스 1대학에서 영화 미학으로 박사(예술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부 인문예술치료학과에서 영화와 예술 분야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고, 대학원 인문치료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세르쥬 다네의 『영화가 보낸 그림엽서: 어느 시네필의 초상』 (이모션북스, 2013)를 번역하였고 공저 『영화와 사회』(한나래, 2012), 『예술과 인문치료』(강원대학교 출판부, 2013)등이 있다.

지은이 : 한의정
프랑스 철학자 메를로퐁티의 사상으로 프랜시스 베이컨의 회화를 해석하는 논문으로 파리 낭테르대학(구 파리10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북대 조형예술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Expression et Ambigut(2013),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와 테크노 미학》(2020, 공저), 《메를로퐁티 현상학과 예술세계》(2020, 공저), 옮긴 책으로 《예술철학: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2013), 논문으로 〈제라르 프로망제, 질 들뢰즈, 미셸 푸코: 접속과 탈주〉(2019), 강박의 박물관: 하랄트 제만과 아웃사이더 아트〉(2019), 〈인간의 얼굴에서 사물의 얼굴로〉(2021) 등이 있다.

지은이 : 차민철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운영위원장이며 부산독립영화협회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 파리정치대학 시앙스포, 에브리-발-데손대학, 그르노블3대학에서 영화학, 문화정치학, 다큐멘터리를 공부하고 영화고등기술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다큐멘터리》(2014), 옮긴 책으로 《필름크래프트: 영화감독》(2018)이 있고, 논문으로 <2001: A Space Odyssey as a Work of Experimental Cinema>(2019), <트랜스미디어 콘텐츠-플랫폼으로서의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2018), <데스크톱 다큐멘터리와 데이터베이스 내러티브>(2018) 등이 있다. 다큐멘터리 연출작으로<Journey to Beethoven Sonatas>(2007), <동반>(2008), <전병일 씨의 선택>(2010), <상인들의 초상>(2010) 등이 있다.

지은이 : 정성미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국어학(형태론)을 전공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HK교수로 인문치료에 대해 연구하였고, 현재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인문치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소통의 인문치료》, 《인문치료의 이해》(공저), 《인문치료의 이론적 담론》(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 〈자기 삶 이야기와 자기정체성〉, 〈북한이탈주민의 언어표현과 치유〉, 〈〔X-족〕, 〔X-남〕, 〔X-녀〕 신어의 형태·의미적 연구〉 등이 있다.

지은이 : 이청호
프래그머티즘의 창시자인 퍼스와 보스턴대학 네빌의 결정이론theory of determination에 대한 논문으로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퍼스의 관점에서 본 의미 있는 인식 결정의 윤리적 함의>(2021), <Interpretation of Nature: Peirce’s Theory of Interpretation>(2018), <Peirce on Person: Peirce’s Theory of Determination and the Existence of Personality>(2016) 등이 있고 저서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위한 이론적 기초》(공저)가 있다.

  목차

머리말

디지털 세계의 ‘연결과 단절’, 그 사이의 아날로그적 인간 _ 유강하
미래 사회와 인간
데이터와 인간
SF 속 불온한 미래
에코 챔버echo chamber에 갇힌 닫힌 연결
디지털 세상과 아날로그적 인간의 공존을 위하여

버라드의 행위적 실재론: 초연결시대를 위한 인식-존재-윤리학 시론 _ 이지선
행위적 실재론: 여성주의 과학학과 포스트휴머니즘의 접점
회절과 물의 빚기: 방법론 혹은 그 이상
표상주의 비판과 수행적·물질적 전회
보어 양자역학 철학의 전유와 포스트휴먼 전회

초연결사회와 가치중립화 현상: 퍼스의 관점을 중심으로 _ 이청호
초연결사회에 대한 실용주의적 접근
퍼스의 삼원적triadic 범주론
예상prediction과 의미 있는 인식의 과정
의미 있는 인식과 가치중립화 현상
가치중립화 현상에 대한 바람직한 대처

신어 속에 투영된 초연결시대 MZ세대의 정체성과 소통 양상: 2017, 2018, 2019년 신어를 중심으로 _ 정성미
들어가기
신어 속 정체성과 소통의 양상
느슨한 관계와 대화 상실
느슨한 가족관계와 나 중심의 문화
인기, 정보, 영향력, 인정 욕구
감정 소통
콜 포비아 세대의 문자 소통
부작용
나가기

초연결시대 매체의 투명성과 불투명성: 영화론을 중심으로 _ 정락길
초연결시대 속 영화 매체의 변화를 생각하기
매체의 기획, 그리고 기술과 예술의 관계
현존에의 욕망과 불순성/잡종성hybridation에 대한 성찰
운동의 환영
상호행위성에 대하여

포스트시네마 혹은 영화의 재배치 _ 차민철
영화의 소멸 혹은 재생?
디지털 시네마, 뉴미디어 시네마, 그리고 포스트시네마
포스트시네마 관점과 영화의 재배치
영화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기계-예술가의 탄생 _ 한의정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예술가, 창조, 기술
예술가가 기계를 만날 때
기계, 예술, 전시
기계가 예술가가 될 때
기계-예술가의 출현 이후
기계와 인간의 연결망

포스트코로나 시대 감염과 연결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_ 김기봉
이기적 유전자 vs. 인간의 무늬人文
코로나 ‘때문에’와 ‘덕분에’
인류 문화사, 감염을 통한 연결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문학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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