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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보낸 일주일
1세기 로마에서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
북오븐 | 부모님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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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로마의 한 점잖은 상인이 기독교 신앙에 강한 호기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교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누리던 사회적 위상과 생활 방식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을까? 한편 로마 교회의 학습 교인인 그의 젊은 피후견인은 새로 발견한 신앙이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요구하는지 이제 막 깨달아가고 있다.

『로마에서 보낸 일주일』은 인구 밀도 높은 빈민 아파트 건물에서부터 황제의 궁에 이르기까지 고대 로마 사회의 다양한 단면을 보여준다. 짤막한 설명을 곁들인 사진 자료가 생생함을 더해 주는 이 풍성한 사회상을 배경으로, 우리는 바울이 그 유명한 서신을 작성하기 바로 몇 년 전 로마 교회 사람들이 일상의 삶을 통해 분투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출판사 리뷰

1세기 로마에서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엄청난 사회적 대가를 치르는 일이다.

로마의 한 점잖은 상인이 기독교 신앙에 강한 호기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교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누리던 사회적 위상과 생활 방식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을까? 한편 로마 교회의 학습 교인인 그의 젊은 피후견인은 새로 발견한 신앙이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요구하는지 이제 막 깨달아가고 있다.
『로마에서 보낸 일주일』은 인구 밀도 높은 빈민 아파트 건물에서부터 황제의 궁에 이르기까지 고대 로마 사회의 다양한 단면을 보여준다. 짤막한 설명을 곁들인 사진 자료가 생생함을 더해 주는 이 풍성한 사회상을 배경으로, 우리는 바울이 그 유명한 서신을 작성하기 바로 몇 년 전 로마 교회 사람들이 일상의 삶을 통해 분투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야망, 호기심, 희생에 얽힌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제임스 L. 파판드레아의 이 작품은 우리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1세기 로마 교회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역사소설이다.

이 책의 특징

- 초대 교회 역사와 로마 제국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가 썼다.
- 1세기 로마의 정치, 사회, 지리, 문화를 엿볼 수 있다.
- 히스토리컬 픽션(역사소설)이라는 장르를 통해 서신서와 사도행전의 행간을 사실적으로 복원한다.
- 1세기 로마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걸어야 할 길을 제시한다.



우르바노는 스다구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자네는 언제나 훌륭하고 충성스러운 노예였어. 그리고 지난 십오 년 동안 훌륭하고 충성스러운 피후견인이었지. 내게 굴욕을 안길 생각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겠네. 제기랄! 나를 어떻게 부를 것인가 하는 이 얘기를 다른 후견인들 앞에서 꺼냈다가 내가 그 사람들 보는 데서 당황스러워할까 봐 자네가 철저히 욕을 보기로 한 거였구먼. 말해 주게, 스다구, 자네는 새로 시작한 신앙생활 때문에 기꺼이 욕을 당하기로 한 건데 그 때문에 내 눈에는 자네가 더 존경스러워 보이니 어찌 된 거지?” 스다구가 대답할 말을 찾기도 전에 우르바노가 결론을 내렸다. “좋아. 이제부터 나를 주인님이라고 안 불러도 좋네. 그리고 아침마다 제일 먼저 나를 찾아오게, 다른 모든 피후견인들보다 먼저 말일세.” _ 달의 날

“맞습니다. 그 사람들 모임에 들어가면, 더는 해서는 안 되는 일들 목록이 줄줄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다구의 불평은 반은 건성이었다. 생활방식을 포기하는 문제가 자신의 진짜 고민이 아니라는 것을 스다구 자신은 알고 있었다. 진짜 걱정스러운 것은, 세례받은 길 따름이가 되면 앞으로 사업 역량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문제였다. _ 화성의 날

스다구는 격앙된 얼굴로 한숨을 내쉬었다. “당신이 내게 무얼 요구하는지 모른단 말이오? 길 따름이들이 내게 뭘 기대하는지? 이건 너무 지나쳐! 당신은 내게 제국을 배신하는 자가 되길 요구하고 있어. 우리의 오랜 전통을 배신하라고 말이지. 티베르강의 흐름을 거슬러 헤엄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마리아는 스다구를 등지고 서서 흐느껴 울었다. _ 화성의 날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임스 L. 파판드레아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초대 교회 역사와 로마 제국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노스웨스턴대학교의 개럿 복음주의 신학교의 교회사 및 역사 신학 교수이며 SBL(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CSAAR(the Classical Society of the American Academy in Rome) 회원이다. 저서로는 The Earliest Christologies, The Trinitarian Theology of Novatian of Rome, Reading the Early Church Fathers 등이 있다. 로마에 있는 아메리칸 아카데미에서 로마 역사와 지형학을 공부했으며 초대 교회 역사, 로마 제국, 신약성경 주해에 관심이 있다.

  목차

주제 연구 목록
감사의 말
주요 등장인물

달의 날
화성의 날
수성의 날
목성의 날
금성의 날
토성의 날
태양의 날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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