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성은 서양 철학의 핵심 개념이다. 인간에게 이성은 현실적 가능성이자 규범적 목적이기에 주류 서양 철학의 모든 철학적 고투는 종국적으로는 이성을 향해 집중되었다. 물론 철학사에서 시대 시대마다 이 흐름에 대해 비판하고 도전하는 반이성의 흐름이 있었고 최근 20세기 후반에도 대결의 지형이 펼쳐지면서 그 전면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책은 서양의 이성 개념이 어떻게 형성되고 전개되었는지를 고대와 근대에 걸쳐 추적한다. 그리고 나서 20세기 철학에서 이성에 대한 이성의 내적 비판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고, 이런 이성의 흐름에 도전했던 해체로 대변되는 탈이성적 사유와 정신분석학적 사유가 어떻게 반이성의 근원을 이루었는지를 살펴본다.
출판사 리뷰
삶은 이성적인가, 아니면 반이성적인가?
이성과 반이성에 대한 철학적 질문과 그 질문의 역사!
이성은 서양 철학의 핵심 개념이다. 인간에게 이성은 현실적 가능성이자 규범적 목적이기에 주류 서양 철학의 모든 철학적 고투는 종국적으로는 이성을 향해 집중되었다. 물론 철학사에서 시대 시대마다 이 흐름에 대해 비판하고 도전하는 반이성의 흐름이 있었고 최근 20세기 후반에도 대결의 지형이 펼쳐지면서 그 전면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책은 서양의 이성 개념이 어떻게 형성되고 전개되었는지를 고대와 근대에 걸쳐 추적한다. 그리고 나서 20세기 철학에서 이성에 대한 이성의 내적 비판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고, 이런 이성의 흐름에 도전했던 해체로 대변되는 탈이성적 사유와 정신분석학적 사유가 어떻게 반이성의 근원을 이루었는지를 살펴본다.
고대의 호메로스에서 칸트, 헤겔, 니체 등을 거쳐 현대의 데리다에 이르는 이성과 반이성의 대결과 그 속에 담겨진 인간의 본질에 대한 치열한 사유의 향연!
이성은 서양철학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개념이지만 이성에 대한 규정은 시대마다 철학자마다 변화되고, 확대되고 비판되었기에 그 흐름을 이해하기 쉽지 않고, 더욱이 이에 도전한 반이성 또한 다양하기에 이를 통시적으로 전문가들의 시선을 통해 잘 정리해 보여준다면 서양철학을 한걸음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겠다는 취지에서 이 책은 기획되었다.
한편, 이 책에 담긴 이성과 반이성에 대한 다양한 철학적 규정과 대결들은 결국 인간과 삶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과 답변으로 수렴되기에 기후위기에 따른 거대한 전환의 시기에 인간과 공동체를 위한 현명하고 실천적인 지혜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2부 18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고대에서 이성(reason)의 어원적 기원인 로고스와 누스가 호메로스에서부터 어떻게 정의되어 사용되었는지를 밝히는 것을 시작으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거쳐 칸트와 헤겔에 이르는 이성 개념의 심화, 확대 과정을 다루고 있고, 이성에 대한 내적 비판을 중심으로 한 호르크하이머, 하버마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의 이성과는 다르게 욕망이나 이해를 중시한 스피노자, 가다머 등의 반이성적 흐름들을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이성보다 힘에의 의지를 강조한 니체에서부터, 이성의 폐쇄성을 강조한 바타유, 정신중심적이고 목적론적인 이성을 비판한 메를로퐁티, 서양적 합리성의 역사와 한계를 다룬 푸코, 라캉의 정신분석학적 사유, 그리고 독단적인 이성보다는 배움과 생각활동을 중요시한 들뢰즈, 이성적 존재질서를 비판한 크리스테바, 이성과 반이성의 양자택일적 사유의 극복을 강조한 데리다까지 반이성의 흐름을 다루고 있다.
아래는 각 장의 주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것이다.
“1장 이성과 반이성의 철학적 격돌”은 이성과 반이성을 둘러싼 기초적인 문제들, 필연적인 법칙과 이성, 인간의 이성과 동물성, 이성과 충동적인 광기 등의 문제를 제기한다. 아울러 철학사에서 이성과 반이성이 어떤 지배/피지배의 관계를 맺는가를 개략적으로 밝힌다. 마지막으로, 반이성의 원천으로서 몸에 대해 밝히고 있다.
“2장 호메로스에서 플라톤까지 이성 개념”은 서양철학의 주요 개념의 발상지인 고대 그리스의 호메로스에서부터 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를 거쳐 플라톤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복잡 다양한 ‘이성’ 개념의 발전사를 미세하면서 실감 나게 밝힌다.
“3장 아리스토텔레스: 인간과 세계 속의 ‘이성’ 개념”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성을 어떻게 논리학, 인식론, 윤리학, 존재론 등에 각기 다르게 적용하는지, 그럼으로써 각 영역에서 이성이 어떻게 달리 나타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돈해 보인다.
“4장 스피노자: 욕망의 힘, 이성의 역량”은 스피노자가 반이성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욕망을 어떻게 인간의 본질로 보는가, 그리고 욕망과 정서, 그리고 이성을 위계적인 대립 관계로 놓지 않고 어떻게 연속적인 것으로 보는가를 밝힌다.
“5장 칸트: 두 얼굴의 이성, 이론이성과 실천이성”은 우선 칸트가 어떻게 계몽적인 비판적 이성을 부각함으로써 인간의 주체성을 철학사적으로 제대로 의미 있게 건립했는지를 밝힌다. 그리고 칸트가 제시한 이론적 이성과 실천적 이성의 기능을 밝힌 뒤, 칸트 철학에서 실천적 이성이 이론적 이성보다 왜, 어떻게 우위를 점하는지를 밝힌다.
“6장 헤겔: 이성의 진보로서의 역사”는 오늘날 이성에 대한 냉소적인 불신이 팽배한 것을 전제로, 헤겔이 어떻게 이성을 일체의 분열·분리를 넘어서는 것을 본질로 하는 것으로 보았는지, 그리하여 특히 계몽주의와 낭만주의의 대결과 분열을 사상적으로 지양·극복하고자 했는지, 그럼으로써 인간 해방의 기획을 완수하고자 했는지를 다각적으로 밝힌다.
“7장 호르크하이머: 이성 비판과 가부장의 자의식”은 한국 사회에서 이성 비판 개념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진정한 맥락에서 벗어났다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이를 호르크하이머의 《도구적 이성 비판》에서 제시한 자기 보존을 위한 주관적 이성과 공동체 유지를 위한 객관적 이성 간의 조화를 염두에 두고 비판적으로 고찰해야 한다고 본다.
“8장 하버마스: 기능주의적 이성 비판과 의사소통적 이성 옹호”는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가 내세운 도구적 이성 비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하버마스가 어떻게 극복하고자 하는지를 보인다. 하버마스가 ‘생활세계’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구축한 ‘의사소통적 합리성’이 어떻게 포괄적 합리성으로 작동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돈해 보이고, 아울러 현대사회에서의 합리성과 비합리성을 검토한다.
“9장 가다머: 이성과 감성의 지평융합으로서의 이해”는 가다머가 도구화된 이성을 넘어선 참된 이성의 의미가 본래 ‘이해’에 있음을 드러냄으로써 사유의 일대 전환을 일으켰다는 점을 밝힌다. 이해의 운동이야말로 참다운 이성, 즉 진리라고 말하면서, 이해의 체험을 둘러싼 지평융합을 통해 도구적 이성에 의해 매도된 방법적 진리 개념을 불식시킨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가다머에게서 해석학이 어떻게 현상학을 바탕으로 한 존재론적인 해석학인지를 밝히고, 그 현대적인 의의를 밝힌다.
“10장 사르트르: 20세기의 마지막 거대 담론 주창자”는 글의 제목 그대로 국내의 철학계에서 좀처럼 조명되지 않은 사르트르의 《변증법적 이성 비판》을 중심으로 사르트르의 사상사적인 맥락을 짚어 밝힌다. 이 책이 기본적으로 역사의 이해에서 변증법적 이성의 유효성과 한계를 검토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 것임을 드러내면서, 마르크스주의와 실존주의의 결합, 헤겔의 사유 방식과 마르크스의 사유 방식의 결합을 시도한 것임을 밝힌다. 그리고 사르트르의 사회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두 집단 개념인 ‘집렬체’와 ‘융화집단’이 어떻게 다른지를 밝힌다. 마지막으로, 이를 근거로 사르트르 철학에 대한 여러 비판을 소개하고 비판의 정당성 여부를 되새김질하여 사르트르 사상의 현대적인 유효성을 적극적으로 가늠한다.
“11장 니체: 이성은 힘에의 의지의 도구다”는 니체의 평생의 과업이 플라톤적인 형이상학과 기독교를 규정하는 이성 중심적 이원론, 즉 이성과 감성의 이원론을 깨뜨리는 것임을 강조한 뒤, 그 대안으로 니체가 종전의 작은 이성인 정신을 대신해 몸 내지는 큰 이성이라 부를 수 있는 ‘힘에의 의지’를 통한 최고도의 행복의 길을 내세웠음을 밝힌다. 니체가 정념들을 승화함으로써 힘에의 의지를 강화한다는 것과 힘에의 의지가 강한 명령자, 즉 알려지지 않은 현자라는 것을 어떻게 드러내 보이는지를 밝힌다. 그럼으로써 니체가 현대의 수없이 많은 사상가에게 어떻게 크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간략하게나마 밝힌다.
“12장 바타유: 이성의 성(城) 밖으로”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그다지 많이 논의되지 않고 있는 바타유의 사상을 개관한다. 하나의 폐쇄된 이상적인 성을 쌓고서 성 밖의 고통, 죽음, 폭력, 방탕, 피와 폭력 등의 ‘비정형(informe)’과 ‘다름 (heterogene)’ 및 ‘비천한 것(abjection)’을 바탕으로 한 실제 현실 간의 대립을 회피하는 폐쇄적 이성을 바타유가 어떻게 비판하는지, 그리고 폐쇄적 이성이 요구하는 완전성과 주권성, 중심성 등을 포기하고 성 밖의 현실로 뛰쳐나와 이성이 배제해버린 것들과 열린 방식의 이성으로 소통함으로써 일체의 대립적인 것들이 뒤섞여 드러내는 진실을 향할 수 있어야 한다는 바타유의 주장을 소개한다. 아울러 바타유가 프랑스의 내로라하는 위대한 철학자들과 어떻게 소통했고, 또 후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간략하게나마 소개한다.
“13장 메를로퐁티: 이성의 신화에 대항하는 살적 이성”은 우선 메를로퐁티의 철학이 신체와 감각을 도외시한 데카르트의 독단적인 정신 중심주의를 어떻게 비판하는지, 그리고 목적론적인 미래 인간의 역사를 위해 현실의 인간을 헌신해야 한다는 헤겔주의적 역사주의를 어떻게 비판하는지를 밝힌다. 그러면서 “메를로퐁티에게서 비이성의 철학은 없다”라고 단호히 주장하면서, 메를로퐁티의 철학이 신체의 철학이라고 해서 그의 철학을 이성보다 반이성을 앞세우는 반이성의 철학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메를로 퐁티가 제시하는 이성이 자신의 한계를 깨달은 상태에서 애매성과 불합리성을 포괄하고자 노력하는 확장된 이성임을 밝힌다. 그리하여 메를로퐁티의 감각적 살(chair)의 존재론이 펼쳐진다는 점을 밝힌다.
“14장 푸코: 서양적 합리성의 역사와 그 한계, 하버마스의 비판에 대한 하나의 응답”은 합리성 또는 보편성 문제를 놓고서 푸코와 하버마스가 어떻게 격렬하게 대결하는지를 밀도 있게 천착한다. 우선 하버마스가 특히 현재주의와 상대주의를 내세우는 푸코의 이론적 모순을 어떻게 비판하는지를 성실하게 소개한 뒤, 푸코의 입장에 서서 하버마스를 비판한다. “니체와 푸코의 위대한 점은, 자신의 이론을 자신의 이론에 대한 예외로 설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놓여 있다”라는 진단을 통해, 그리고 푸코가 필연성을 전제하는 보편성 대신에 일반성을 제시한다는 분석을 통해, 푸코의 편에 서서 하버마스가 제시하는 이성의 계몽적·비판적·보편적 규범성 주장을 비판한다. 결국에는 하버마스는 유럽적 합리성으로써 보편적 합리성을 주장한 데 반해 푸코는 유럽적 합리성이 보편적 합리성일 수 없다는 점을 주장할 뿐 비합리주의자고 단정할 수 없다는 주장에 이른다.
“15장 들뢰즈: 생각에 대한 새로운 상과 예술가적 배움”은 들뢰즈의 경험주의가 어떤 의미를 띠는지를 밝힌다. 이와 관련해, 들뢰즈가 이성주의가 품은 ‘생각에 대한 독단적인 상’이 지닌 억압적인 기능을 어떻게 적발해내어 비판하는가를 드러낸다. 들뢰즈가 이성주의가 지닌 ‘앎’을 ‘배움’으로 대체하고, ‘배움’이 창조이고 발명이며, ‘생각 활동’ 역시 참된 창조임을 역설한다는 점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이를 들뢰즈가, 배움과 생각 활동은 ‘뜻밖이면서 피할 수 없고 폭력적이면서 비자발적인 기호’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 본질은 차이로서 생성하면서 예술을 통해 계시된다는 것, 생각이란 참/거짓의 문제가 아니라 높음/낮음의 힘의 문제로서 상 없이 이루어진다는 것 등을 통해 입증해 보인다는 점을 소상하고 깊이 있게 밝힌다.
“16장 라캉: 문자의 과학과 이성, 주체의 전략”은 언어(말/문자/텍스트), 의미, 주체, 욕망, 존재, 진리, 이성, 무의식 등에 관한, 왠지 엄청나게 복잡할 것 같은 라캉의 정신분석학적 사유를 복잡한 듯 쉽게 풀어낸다. 라캉에 따르면, 이것들이 맺는 관계들이 상식 또는 전통 철학의 이성으로 판단하는 것과 대체로 개념적으로 뒤집혀 있다. 꿈이 꿈꾸고, 문자가 주체로서 활동하고, 텍스트가 저항하면서 유혹하고, 무의식이 언어적 수사를 획책하고, 그런 가운데 진리는 의미 불가능성으로 나타나 언어가 창작의 향유를 부추겨 구원에 이르게 한다. 라캉을 통해, 이성과 반이성이 의미의 불가능성에 오히려 매혹되어 전혀 새롭게 자리매김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17장 크리스테바: 이성의 시공 찢기, 비체와 코라”는 비체, 충동, 기호계, 주이상스, 코라 등에 따른 모성적인 비규정적·비이성적 위력이 기존의 가부장제, 남근, 상징계, 욕망 등에 따른 부권적인 규정적·이성적 존재 질서를 내파한다는 크리스테바의 사유를 적절히 잘 설명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크리스테바가 전자만을 주장하지 않고, 모성적 위력과 부권적 영역이 교차·이접·경합하는 데서 의미와 주체가 생성된다고 주장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이성과 이성의 관계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끝없는 충돌의 문제임을 암시 한다.
“18장 데리다: 유사초월론과 이성의 탈구축”은 데리다가 ‘유사초월론’을 통해 이성적 진리의 가능성 조건이 곧 이성적 진리의 불가능성 조건이기도 하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는 점, 그리고 진리의 가능성과 불가능성이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한다는 점을 적절히 잘 해석해 소개하고 있다.
● 저자 소개
철학아카데미 시민을 위한 제도권 바깥의 대안철학학교인 철학아카데미는 2000년 3월 문을 열었다. ‘열린 사유의 공간, 사유를 열어가는 광장’을 지향하며 철학 대중화 운동에 앞장서 왔다. 동서양 철학사를 수놓은 많은 사상가들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기획해왔고, 그렇게 열린 강좌가 지금까지 1,300개가 넘었다. 좋은 반응을 얻은 강의 중 일부는 《철학, 예술을 읽다》, 《현대철학의 모험》,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처음 읽는 영미 현대철학》 등으로 출간됐다.
조광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사)철학아카데미 대표로 일하고 있다. 한때 한국프랑스철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부회장 일을 했다. 나름의 존재론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현대철학의 광장》, 《몸의 세계, 세계의 몸》, 《의식의 85가지 얼굴》, 《존재의 충만, 간극의 현존》 외 다수가 있다.
김인곤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플라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양고전학 연구단체인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오랜 기간 플라톤 번역에 참여해왔고 완간을 앞두고 있다. 철학아카데미와 문화센터에서 서양철학과 인문학 명저를 소개하며 대중을 위한 인문학 밭갈이를 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전남 장성 부성 마을에서 서울을 오가며 텃밭농부 생활도 겸하고 있다. 저·역서로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공역), 《고르기아스》, 《크라튈로스》(공역), 《법률》(공역),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 1,2》(공역), 《서양고대철학 I》(공저) 등이 있다.
김진성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석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를 연구했다.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양철학의 고전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번역서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외 다수가 있다.
진태원 스피노자 철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 연구교수로 있다. 스피노자 철학과 현대 프랑스 철학, 사회정치철학, 한국 민주주의론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을의 민주주의》, 《애도의 애도를 위하여: 비판 없는 시대의 철학》을 저술했으며, 《알튀세르 효과》, 《포퓰리즘과 민주주의》 등을 엮었다. 데리다의 《법의 힘》, 《마르크스의 유령들》, 리오타르의 《쟁론》, 랑시에르의 《불화》, 발리바르의 《우리, 유럽의 시민들》 등을 번역했다.
박정하 서울대학교에서 칸트 철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석사 논문은 〈칸트 역사철학에서 진보의 문제〉, 박사 논문은 〈칸트의 인과 이론〉이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로서 칸트의 비판 정신이 반영된 학술적 글쓰기와 고전 읽기 강좌를 담당하고 있으며,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사)철학아카데미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사)철학아카데미에서는 2014년부터 칸트의 삼비판서를 번역본으로 강독하는 강의를 진행하여 2017년까지 4년에 걸쳐 완독했으며, 2019년부터 2번째 완독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대성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HK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유럽 근현대 철학과 한국 근대 철학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고 있으며, 특히 철학의 사회정치적 의미 추구에 관심이 있다.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공저), 《교육독립선언》(공저) 외 다수를 저술했으며, 《헤겔》, 《비판, 규범, 유토피아》, 《자유란 무엇인가》 외 다수를 번역했다.
이순예 서울대학교와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독일 철학적 미학의 발전 과정을 연구한 논문으로 빌레펠트대학교 어문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칸트의 판단력 비판과 아도르노 미학 이론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문화 연구 분야에서 영미 경험주의 편향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예술과 비판, 근원의 빛》, 《예술, 서구를 만들다》, 《민주 사회로 가는 독일적 특수경로와 예술》, 《아도르노》, 《아도르노와 자본주의적 우울》, 《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아도르노의 부정변증법 강의》, 《아도르노·벤야민 편지: 1928~ 1940》, 《발터 벤야민》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무지개다리를 이으며 자각하는 자아의 초월성〉, 〈근대성, 합리와 비합리성의 변증법〉, 〈예술과 천재〉, 〈계몽 , 비판 그리고 예술〉, 〈나는 살아남기 위해 쓴다〉, 〈아도르노 미학과 서구 시민문 화〉 외 다수가 있다.
강병호 춘천의 한림대학교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하버마스의 토의민주주의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악셀 호네트(Axel Honneth)와 마쿠스 ㅤㅂㅢㄹ라쉑(Marcus Willaschek) 교수의 지도를 받아 칸트의 도덕 이론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호네트의 글 〈노동과 인정: 새로운 관계규정을 위한 시도〉와 《물화: 인정이론적 탐구》, 《인정: 하나의 유럽사상사》)를 우리말로 옮겼다. “Werte und Normen bei Habermas. Zur Eigendynamik des moralischen Diskurses”, 〈악셀 호네트, 인정투쟁: 사회적 갈등의 도덕적 구조와 논리〉, 〈정언명령의 세 주요 정식들의 관계: 정언명령의 연역의 관점에서〉, 〈악셀 호네트의 인정이론적 도덕 구상의 의무론적 재구조화를 위한 시도〉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시간강사 겸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다.
박남희 연세대학교에서 가다머로 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철학연구소 전임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철학아카데미 상임이사와 희망철학연구소 소장 일을 겸임하고 있다.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는 외에 철학의 실천적인 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철학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모든 순간의 철학》, 《레비나스, 그는 누구인가》, 《세기의 철학자는 무엇을 묻고 어떻게 답했나》 등이 있고, 역서로는 《가다머의 과학 시대의 이성》이 있으며, 공저로는 《처음 읽는 독일 현대 철학》, 《이성의 다양한 목소리》, 《세계를 바꾼 철학자들》, 《종교와 철학 사이》, 《철학, 중독에게 말을 걸다》, 《거리의 인문학》, 《행복한 인문 학》, 《인물을 통해서 본 근대 철학》 등이 있다.
변광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프랑스 몽펠리에3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교양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사르트르, 카뮈의 철학과 문학을 비롯해 실존주의 철학과 문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서양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는 선물, 용서, 성스러움, 폭력 등을 주요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사르트르와 폭력》, 《사르트르 vs 카뮈》, 《존재와 무: 자유를 위한 실존적 탐색》 등이 있고, 역서로는 《사르트르 평전》, 《프랑스 인류학의 아버지, 마르셀 모스》,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변증법적 이성 비판》(공역), 《바르트의 편지들》(공역), 《데리다, 해체의 철학자》(공역) 외 다수가 있다.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을 비교하는 것을 중요한 연구 과제 중의 하나로 삼고 있다 .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 연구》로 2011년 제5회 청송학술상을, 《니체와 불교》로 2014년 제5회 원효학술상을, 《내재적 목적론》으로 2015년 제6회 운제철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하이데거는 나치였는가》, 《하이데 거의 《존재와 시간》 강독》, 《초인수업》 등이 있고, 역서로는 《니체 I, II》, 《아침 놀》, 《비극의 탄생》, 《안티크리스트》, 《우상의 황혼》, 《상징 형식의 철학 I》, 《상징 형식의 철학 II》 외 다수가 있다.
김성하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프랑스 피카르디 쥘 베른(Picardie Jules Verne) 대학교에서 〈중성 과 비정형 사이의 흐름: 조르주 바타유, 모리스 블랑쇼, 현대미술〉로 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지역 문화, 예술, 문화예술교육 등 문화예술 관련 정책 연구를 하고 있다. 발표 논문으로, 〈‘작품 안에 있는 관객’ 에 대한 철학적 사유〉, 〈고든 마타-클락의 작품에 내재된 ‘건축 쓰레기’의 의미〉, 〈조르쥬 바따이유와 현대미술의 애증 관계〉 등이 있으며, 공저로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 철학》 등이 있다.
정지은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수료한 뒤, 프랑스 부르고뉴대학에서 철학 석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있다. 연구 주제는 현상학과 예술, 현상학과 정신분석을 아우르면서 만나는 지점에 놓여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여러 논문들을 발표했다. 역서로는 《동물들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유한성 이후》, 《철학자 오이디푸스》, 《알튀세르와 정신분석》, 《몸: 하나이고 여럿인 세계에 관하여》가 있으며, 《몸의 철학》, 《헬조선에는 정신분석》 등 몸과 일상생활을 접목시키는 책들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허경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미셸 푸코의 한 연구: 윤리의 계보학에 관하여〉를 제출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마르크 블로흐대학교 철학과의 필립 라쿠라바르트(Philippe Lacoue-Labarthe) 아래에서 〈미셸 푸코와 현대성〉을 제출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고려대학교 응용문화연구소와 철학연구소의 연구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철학학교 혜윰의 교장으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미셸 푸코의 ‘광기의 역사’ 읽기》, 《미셸 푸코의 ‘임상의학의 탄생’ 읽기》, 《미셸 푸코의 ‘지식의 고고학’ 읽기》 등이 있고, 공저로는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 《현대 프랑스 철학사》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등이 있다. 주요 역서로는 푸코의 《문학의 고고학》, 《담론의 질서》, 《상당한 위험》, 들뢰즈의 《푸코》 등이 있다.
김재인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체와 들뢰즈의 철학을 비롯해, 인공지능, 기후변화, 뉴노멀 등 현대 과학기술과 생태를 놓고 새로운 시대의 가치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뉴노멀의 철학: 대전환의 시대를 구축할 사상적 토대》, 《생각의 싸움: 인류의 진보를 이끈 15가지 철학의 멋진 장면들》,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혁명의 거리에서 들뢰즈를 읽자》, 《삼성이 아니라 국가가 뚫렸다》 등이 있다. 주요 역서로 《베르그손주의》 , 《안티 오이디푸스》, 《천개의 고원》, 《들뢰즈 커넥션》, 《현대 사상가들과의 대화》(공역) 등이 있다.
김석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을 거쳐 파리8대학 철학과에서 ‘라캉의 욕망하는 주체’를 주제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철학아카데미, 고려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다 2009년부터 건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교수, 2018년부터 건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신분석 개념과 무의식 이론을 적용해 한국 사회의 여러 현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면서 욕망의 윤리와 공동체 모델을 철학적으로 제시하는 것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대학 강의뿐 아니라 여러 형태의 대중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것도 많이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에크리, 라캉으로 이끄는 마법의 문자들》, 《프로이트 & 라캉, 무의식에로 의 초대》, 《자아: 친숙한 이방인》 등이 있고, 공저로는 《내 몸을 찾습니다》,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 《헬조선에는 정신분석》 등이 있다. 역서로는 《라캉, 주체개념의 형성》, 《문자라는 증서: 라캉을 읽는 한 가지 방 법》 등이 있다.
윤지영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철학 학사와 석사를, 프랑스 팡테옹 소르본대학교에서 철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국립 창원대학교 철학과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푸코와 데리다를 비롯한 프랑스 현대 철학과 페미니즘 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신유물론과 인류세에 대한 연구하고 있다. 영어, 불어, 한국어로 KCI 국내 전문 학술지와 A&HCI와 SSCI급 국제 전문 학술지에 42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저서로는 《지워지지 않는 페미니즘》이 있고, 역서로는 《자신을 방어하기》가 있다.
로고스는 주로 ‘말(word)’, ‘이야기(talk)’라는 뜻으로 사용되었고, 누스는 앎과 관련된 인지 작용뿐 아니라 감정·판단·숙고·결심 같은 심적 작용을 포괄하는 ‘생각(thought)’, ‘마음(mind)’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이런 용례들 가운데 헤아리고 분별하고 알아차리는 마음의 인지 작용이 우리의 관심사다. 로고스와 누스의 이런 용법은 호메로스(Homeros)에서 플라톤에 이르기까지 철학적 사유의 발달과 함께 변화를 겪는다.
이성의 역량에 대한 진정한 시금석은 이성이 사변적 성찰의 대상에 대하여 얼마나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합리적 이성과 무관하게 우리를 이리저리 유혹하고 이끌어가는 상상과 욕망의 힘을 이성이 얼마나 정확히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실로 《윤리학》 3부에서 5부에 이르는 인간학과 심리학, 윤리학에 관한 논의에서 스피노자가 보여주려고 한 것이 바로 이 점이다. 이성은 과연 인간의 욕망과 정서, 상상의 힘을 이겨낼 수 있을까?
근대의 자율적 주체가 가지는 이성도 이런 네 측면을 모두 가지지만, 칸트가 가장 중요하게 부각한 이성은 바로 비판적 이성이었다. 비판적 이성은 한편으로는 권위와 힘이 지배하던 시대에서 기존 권위에 의해 진리로 강변되는 것들을 하나하나 검토하여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따지는 이론적 활동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의 존엄성이 절대적으로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려는 실천적 활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이성을 확립하고 정당화했기 때문에 칸트는 근대 이성의 완성자로 인정받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철학아카데미
시민을 위한 제도권 바깥의 대안철학학교인 철학아카데미는 2000년 3월 문을 열었다. ‘열린 사유의 공간, 사유를 열어가는 광장’을 지향하며 철학 대중화 운동에 앞장서 왔다. 동서양 철학사를 수놓은 많은 사상가들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기획해왔고, 그렇게 열린 강좌가 지금까지 1,300개가 넘었다. 좋은 반응을 얻은 강의 중 일부는 《철학, 예술을 읽다》, 《현대철학의 모험》,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처음 읽는 영미 현대철학》 등으로 출간됐다.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이성과 반이성의 격돌/조광제
1. 문제틀의 형성
2. 이성과 반이성의 역사
3. 결론 혹은 모더니즘 관련
1부 이성적 사유의 기원과 전개
2장 호메로스에서 플라톤까지/김인곤
1. 로고스와 누스
2. 호메로스: 누스와 노에인
3. 헤라클레이토스: 로고스와 로고스적 누스
4. 파르메니데스: 누스와 누스적 로고스
5. 플라톤: 로고스와 누스의 종합
6. 마무리: 신화적 사유에서 학문적 사유로
3장 아리스토텔레스: 인간과 세계 속의 ‘이성’ 개념/김진성
1. 철학의 분과와 로고스
2. ‘이성(도리)’에 따른 삶: 윤리학의 영역
3. ‘언어’, ‘논리’로서의 로고스: 논리학의 영역
4. ‘이성 능력’으로서의 로고스: 인식론의 영역
5. ‘법칙’으로서의 로고스: 존재론의 영역
4장 스피노자: 욕망의 힘, 이성의 역량/진태원
1. 상상과 욕망의 철학자 스피노자
2. 상상에서 벗어나기?
3. 인식과 삶의 자연적 조건으로서의 상상
4. 인간의 본질로서의 욕망
5. 정서와 이성
6. 욕망의 탈구축
5장 칸트: 두 얼굴의 이성, 이론이성과 실천이성/박정하
1. 근대 이성을 완성하다
2. 이성의 핵심 기능은 비판이다
3. 이론이성과 실천이성: 이성은 두 개인가?
4. 이성의 이론적 사용: ≪순수이성 비판≫의 이론이성
5. 이성의 실천적 사용: ≪실천이성 비판≫의 실천이성
6. 실천이성의 우위
6장 헤겔: 이성의 진보로서의 역사/정대성
1. 현대와 반이성주의
2. 이성의 활동으로서의 철학과 그 정점의 계몽주의
3. 계몽의 이성의 한계와 반(反)이성주의
4. 계몽과 낭만에 대한 헤겔의 대응
5. 주객 분리의 이성에서 화해하는 이성으로
6. 전통적 이성 개념의 완성
7장 호르크하이머: 이성 비판과 가부장의 자의식/이순예
1. 가부장이면서 비판적인
2. 팰릭스 바일과 함께 독립적인 연구 집단의 조직화를 실현하다
3. 주관적 이성과 객관적 이성
4. 자유주의와 파시즘을 넘어서
8장 하버마스: 기능주의적 이성 비판과 의사소통적 이성 옹호/강병호
1. 도구적 이성과 기능주의적 이성
2. 합리성이란 무엇일까? 형식적 합리성 개념: 근거 제시 가능성
3. 포괄적 합리성으로서 의사소통적 합리성
9장 가다머: 이성과 감성의 지평융합으로서의 이해/박남희
1. 우리는 과연 이성적인가
2. 이성인가, 이해인가
3. 이성과 감성의 지평융합으로서의 이해
4. 이해를 추구하는 가다머의 해석학
5. 가다머 해석학의 의미와 영향
10장 사르트르: 20세기의 마지막 거대 담론 주창자/변광배
1. 구조적∙역사적 인간학을 위하여
2. ≪변증법적 이성 비판≫의 집필 배경
3. 변증법적 이성의 비판
4. 인간의 주체성과 이성을 향하여
2부 반이성적 사유의 가능성과 다양성
11장 니체: 이성은 힘에의 의지의 도구다/박찬국
1. 이성 중심에서 의지 중심으로
2. 정념들의 승화를 통합 힘에의 의지의 강화
3. 우리 내면의 현자로서의 힘에의 의지
4. 니체의 이성 비판이 갖는 의의
12장 바타유: 이성의 성(城) 밖으로/김성하
1. 바타유가 허물고자 하는 이성의 성(城)
2. 이성의 성(城) 밖으로
3. 후대에 미친 영향
4. 바타유의 글과 전집
13장 메를로퐁티: 이성의 신화에 대항하는 살적 이성/정지은
1. 이성의 신화에 대한 비판
2. 살적 존재 안에서의 주체성과 이성
14장 푸코: 서양적 합리성의 역사와 한계—하버마스의 비판에 대한 하나의 응답/허경
1. 하버마스의 문제 제기
2. 하버마스의 니체: 비합리주의자
3. 하버마스의 푸코 1: 인간 과학의 이성 비판적 폭로
4. 하버마스의 푸코 2: 권력 이론의 아포리아
5. ‘합리주의자’ 하버마스와 ‘비합리주의자’ 푸코: 계몽의 협박
6. 누가 ‘청년 보수주의자’인가?
15장 들뢰즈: 생각에 대한 새로운 상과 예술가적 배움/김재인
1. 생각을 생각하라
2. 생각에 대한 새로운 상(象)
3. 예술과 기호, 생각과 해석 사이의 진실
4. 예술 창조와 배움
5. 내가 우주다, 우주를 펼쳐라
16장 라캉: 문자의 과학과 이성, 주체의 전략/김석
1. 주체와 합리성을 가로지르는 라캉
2. 문자의 과학과 라캉의 이성
3. 욕망과 존재, 진리
4. 문자에 대한 전략
5. 새로운 이성을 향하여
17장 크리스테바: 이성의 시공 찢기, 비체와 코라/윤지영
1. 모성 혐오 현상
2. 비체: 아브젝시옹의 시공
3. 이성 체계에 대한 교란과 파열 에너지: 세미오틱
4. 저항의 근원성과 이질성
18장 데리다: 유사초월론과 이성의 탈구축/진태원
1. 데리다는 포스트모더니스트?
2. 유사초월론이란 무엇인가?
3. 유사초월론의 논리
4. 유사초월론은 진리와 정의를 부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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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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