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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수첩
꿈꾸는초승달 / 김미애 지음, 원정민 그림 / 2016.10.05
10,000원 ⟶ 9,000원(10% off)

꿈꾸는초승달명작,문학김미애 지음, 원정민 그림
두뼘어린이 5권. 나무는 문수보다 키가 두 뼘이나 큰 데다 무섭게 생겨서 반 아이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반면 문수는 몸집도 작고 여러모로 아주 평범한 아이다. 어느 날, 문수는 나무에게 약점이 잡히고 만다. 문수는 남의 옷을 물려 입곤 했는데, 또래보다 키가 작아서 여자 옷을 입기도 했다. 그런데 하필 그중 한 벌이 나무의 여동생 옷이었던 것이다. 나무는 이를 빌미 삼아 문수에게 우스꽝스러운 별명까지 붙여 가며 놀리고 괴롭힌다. 문수는 소문이 퍼지기라도 할까 봐 나무에게 꼼짝도 못 한다. 그런데 그런 아이는 문수만이 아니었다. 나무에게 매일 맛있는 간식을 가져다주는 준이, 대신 청소를 해 주는 민주 등 한둘이 아니었다. 나무는 수첩에 아이들의 약점을 적어 놓고,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소문을 내버리겠다는 식으로 아이들을 협박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문수는 나무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우연히 무적 수첩을 손에 넣는다. 거기에는 반 아이들의 약점은 물론, 나무의 비밀스러운 약점까지 적혀 있었다. 이제 나무와 문수의 상황이 완전히 뒤바뀐 것이다. 문수는 자기를 괴롭혔던 나무 일행을 골탕 먹이기로 마음먹는다. 처음에는 모든 일이 문수의 계획대로 척척 진행되는 듯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상황은 점점 문수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난쟁이 거지 공주가 된 문수 무적 수첩은 힘이 세다 무적 수첩을 얻다 ‘나무를 물리쳐라’ 작전 박문수가 수첩을 가지고 갔을까? 뒤바뀐 자리 박문수, 왕이 되다 무적 수첩을 사용하는 방법 다시 처음으로나쁜 힘이 아닌, 좋은 힘으로 만들어 가는 세상 주변을 둘러보면 참으로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강한 힘을 무기로 툭하면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힘이 약해 늘 괴롭힘당하는 사람도 있지요.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특히나 오늘날 세상이 각박해져 갈수록 이런 사람은 더욱 많아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힘이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내가 아는 지식을 친구에게 알려 주거나 무거운 것을 들고 있는 친구를 거들어 준 적이 있을 거예요. 이렇게 내가 지닌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좋은 힘을 발휘한 경우라 할 수 있어요. 반면, 나보다 약한 친구를 함부로 괴롭히거나 때리는 것은 나쁜 힘이에요. 내가 더 힘이 세서, 아는 것이 많아서 상대를 깔보며 무시하는 것은 자신의 힘을 나쁘게 쓰는 것이지요. 당연히 나쁜 힘이 아닌, 좋은 힘을 많이 사용할수록 세상은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워진답니다. 이 책에는 나쁜 힘을 가진 두 아이가 등장합니다. 바로 ‘무적 수첩’을 손에 넣은 뒤 무적이 된 아이들이지요. 도대체 무적 수첩이 무엇일까요? 무적 수첩을 두고 얽히고설킨 아이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지극히 평범한 아이 박문수, 무적 수첩으로 왕이 되다! 나무는 문수보다 키가 두 뼘이나 큰 데다 무섭게 생겨서 반 아이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해요. 반면 문수는 몸집도 작고 여러모로 아주 평범한 아이지요. 어느 날, 문수는 나무에게 약점이 잡히고 맙니다. 문수는 남의 옷을 물려 입곤 했는데, 또래보다 키가 작아서 여자 옷을 입기도 했어요. 그런데 하필 그중 한 벌이 나무의 여동생 옷이었던 거예요. 나무는 이를 빌미 삼아 문수에게 우스꽝스러운 별명까지 붙여 가며 놀리고 괴롭힙니다. 문수는 소문이 퍼지기라도 할까 봐 나무에게 꼼짝도 못 하지요. 그런데 그런 아이는 문수만이 아니었어요. 나무에게 매일 맛있는 간식을 가져다주는 준이, 대신 청소를 해 주는 민주 등 한둘이 아니었지요. 나무는 수첩에 아이들의 약점을 적어 놓고,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소문을 내버리겠다는 식으로 아이들을 협박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 사실을 안 문수는 나무의 수첩이 무시무시한 힘을 지닌 ‘무적 수첩’이라고 여겨졌어요. 무적 수첩을 손에 쥔 나무는 왕 같았고요. 그러던 어느 날, 문수는 나무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우연히 무적 수첩을 손에 넣어요. 거기에는 반 아이들의 약점은 물론, 나무의 비밀스러운 약점까지 적혀 있었지요. 이제 나무와 문수의 상황이 완전히 뒤바뀐 거예요. 문수는 자기를 괴롭혔던 나무 일행을 골탕 먹이기로 마음먹어요. 처음에는 모든 일이 문수의 계획대로 척척 진행되는 듯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상황은 점점 문수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문수는 반 아이들에게 마치 괴물 같은 존재가 되어 있었어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친구의 약점보다는 장점을 바라봐 주세요! 무적 수첩에는 친구들의 약점이 빼곡하게 적혀 있습니다. 그것은 무서운 무기가 되어 친구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지요. 여러분 손에 무적 수첩이 쥐어졌다고 상상해 보세요.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수첩 속 내용으로 친구들을 괴롭혔을까요, 나쁜 내용으로 가득한 수첩을 갈기갈기 찢어 버렸을까요? 작품 속에서 무적 수첩의 힘을 이용한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함정에 빠지고 맙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어떠한 의도에서라도 상대의 약점을 가지고 이를 멋대로 이용하는 행동은 올바르지 못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답니다. 상대의 약점을 찾으려 하기보다 장점을 먼저 바라봐 주는 건 어떨까요? 『무적 수첩』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며, 나쁜 힘이 아닌 좋은 힘으로 만들어 가는 세상을 꿈꾸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리즈 소개 책에 대한 흥미가 가장 많은 시기인, 초등학교 중학년을 대상으로 구성한 창작동화입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소재를 담은 이야기로 자기 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이끌고, 넓고 깊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우리 집 괴물 친구들
사계절 / 박효미 지음, 조승연 그림 / 2013.06.14
12,000원 ⟶ 10,8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박효미 지음, 조승연 그림
사계절 저학년문고 시리즈 59권. <일기 도서관>, <말풍선 거울>등 엉뚱한 상상력으로 평범한 일상에서 동심을 발견해내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동화작가 박효미의 작품이다. 형과 동생의 관계를 잘 포착해낸 이번 작품은 각자의 자리와 역할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상상 속 괴물들을 통해 풀어냈다. 또 유아기에서 아동기로 넘어가는 아이들의 특성을 잘 살려 아직 유아기에 머물러 있는 동생의 마음과 이미 아동기로 들어선 형의 심정을 대비시켜 보여준다. 아이들의 상상세계를 중요시 여기는 작가 박효미의 반짝이는 글과 조화로운 색감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상상 속 괴물들을 현실로 불러낸 화가 조승연의 그림이 새로운 동화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이제 막 학령기에 접어든 종민은 형이 더는 자기랑 놀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형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것이 서운하기만 하다. 초등 고학년인 형 안상민은 동생이 자기가 없는 사이 방에 몰래 들어와 서랍이나 가방을 뒤지고, 자신이 아끼는 물건들을 슬쩍 가져가는 것이 얄밉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작정하고 자기 방 옷장에 숨어 있던 상민은 드디어 현장에서 종민이를 잡는다. 동생한테 벌컥벌컥 화를 잘 내 ‘냄비 뚜껑’이라는 별명이 붙은 상민이 진짜로 뚜껑이 열려 동생과 한바탕하려는 순간, 그만 동생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지고 마는데….이비야 이야기 툴툴지아 이야기 누툴피피 이야기 이비야랑 툴툴지아랑 누툴피피랑 글쓴이의 말‘사계절 저학년문고’ 쉰아홉 번째 책 『우리 집 괴물 친구들』은 『일기 도서관』『말풍선 거울』등 엉뚱한 상상력으로 평범한 일상에서 동심을 발견해내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동화작가 박효미의 신작이다. 형과 동생의 관계를 잘 포착해낸 이번 작품은 각자의 자리와 역할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상상 속 괴물들을 통해 풀어냈다. 또 유아기에서 아동기로 넘어가는 아이들의 특성을 잘 살려 아직 유아기에 머물러 있는 동생의 마음과 이미 아동기로 들어선 형의 심정을 대비시켜 보여준다. 형들은 몰라요 모든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어른들을 향해 외치는 노래 [어른들은 몰라요]는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우리가 무엇을 갖고 싶어 하는지 어른들은 모른”다고 강력하게 항의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또 아이들 사이에서는 [형들은 몰라요] [동생들은 몰라요]가 존재한다. 동생 입장에선 늘 형 거를 물려받아야 하는 서러움이 있는 거고, 형 처지에선 동생이란 존재 자체가 귀찮을 뿐이다. 박효미 저학년동화 『우리 집 괴물 친구들』은 바로 이런 동생과 형을 위한 작품이다. 외동아이들은 혼자여서 외롭고 동기가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한다. 반대로 동기가 있는 아이들은 모든 것을 혼자 독차지할 수 있는 외동아이를 부러워한다. 형제자매는 서로 경쟁하고 질투하는 동시에 강한 애착을 보이는 사이다. 작품 속의 동생 안종민 역시 형을 동경하면서도 질투한다. 이제 막 학령기에 접어든 종민은 형이 더는 자기랑 놀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형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것이 서운하기만 하다. 초등 고학년인 형 안상민은 동생이 자기가 없는 사이 방에 몰래 들어와 서랍이나 가방을 뒤지고, 자신이 아끼는 물건들을 슬쩍 가져가는 것이 얄밉기만 하다. 증거는 좀처럼 못 찾겠고, 냄새만 솔솔 풍겨서 형은 동생을 ‘스컹크’라 부른다. 게다가 사사건건 엄마한테 고자질하고, 친구들이 놀러오면 끼워달라고 하기 일쑤다. 어느 날, 사냥개가 되기로 작정하고 자기 방 옷장에 숨어 있던 상민은 드디어 현장에서 종민이를 잡는다. 동생한테 벌컥벌컥 화를 잘 내 ‘냄비 뚜껑’이라는 별명이 붙은 상민이 진짜로 뚜껑이 열려 동생과 한바탕하려는 순간, 그만 동생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지고 만다. “형아, 형아야. 내가 비밀 이야기 해 줄까?” “이게 까불어. 비밀 이야기는 네 방에다 처박아!” “이건 우리 집에만 있는 비밀이야. 나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녀석이 눈망울을 또록또록 굴렸다. “형아, 진짜야. 완전 비밀이야. 엄마도 몰라.” 순간 나는 멈칫했다. “내가 형한테만 얘기해 줄게. 우리 식구 아무한테도 말 안 한 거야. 진짜로.” (12쪽) 동생의 비밀-이비야, 툴툴지아, 누툴피피 형은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비밀 이야기를 동생이 진지하게 하기 시작한다. 이제 화자는 ‘나’ 안상민에서 동생 안종민으로 바뀌어 형한테 ‘우리 집 괴물 친구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집에 괴물이 세 마리 사는데, 이 존재를 아는 것은 자신뿐이며 모두 자기 친구라는 것이다. 괴물들 이름은 이비야, 툴툴지아, 누툴피피다. 사실 이 이름을 붙여준 것 역시 안종민이다. ‘이비야’는 형 방에서 발견한 괴물로 자기랑 같이 빨간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형 방 옷장에서 이불로 뛰어내리는 놀이를 한다. 어렸을 때 형이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자신을 놀래줄 때 “이비야” 하고 외치던 것이 괴물 이름이 되었다. ‘툴툴지아’는 엄마한테 형이 딴짓하는 것을 일러바치는 고자질쟁이 괴물로, 형 방 문지방에서 산다. 또 ‘누툴피피’는 자기 방 침대 밑에서 사는 괴물인데, 형 방에서 형이 아끼는 물건을 가져다 침대 밑에 쌓아둔다. 이 괴물들 이름을 몇 차례 발음해보면 알겠지만, 보통 유아들이 서너 살 때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로 사물을 지칭하는 유아어의 변형이다. 이들은 종민이의 눈에만 보이며 형은 몰라주는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과 놀아주는 상상 속 괴물들이다. 종민이는 형이 평소에는 시험공부 한다고 안 놀아주고, 시험이 끝나면 친구들을 데려와 자기만 빼놓고 노는 것이 야속하기만 하다. 나는 형이랑 놀고 싶어. 형이랑 노는 건 뭐든 재미있어. 잡기 놀이도, 숨바꼭질도, 퍼즐 맞추기도. 뭐니 뭐니 해도 젤로 신 나는 건 이비야 놀이야. 생각나 형? (15쪽) 괴물 친구 이비야는 형이 없을 때, 엄마가 바빠서 자기한테 관심을 기울여주지 않을 때만 나타난다. 종민이 말에 따르면 형 방이 벌집 쑤셔놓은 것처럼 엉망이 되는 것은 이비야 때문이지 자기 탓은 아니란다. 또 자기는 형이 공부한답시고 영어 시디를 틀어놓고 컴퓨터 게임이나 휴대폰 게임을 하는 걸 다 아는데, 형 공부하는 것 방해하지 말고 형을 좀 본받으라며 자신을 혼내는 엄마가 야속하기만 하다. 엄마 말처럼 종민은 ‘형 방 문지방 귀신’ 수준으로 형 방 문 앞에서 어슬렁거리며 형이 자기랑 놀아주기만 기다린다. 그러니 형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 수밖에 없다. 종민은 자신이 엄마한테 고자질하는 것은 툴툴지아가 자꾸 자기 귀에 대고 이르기 때문이라고 변명한다. 그러니까 툴툴지아가 형 일이라면 뭐든 다 아는 게 당연한 일이지. 형이 언제 게임을 하는지, 만화책은 어디다 숨기는지 척척 알아낸다고. 그때마다 툴툴지아는 꼭 나한테 고자질해. 내가 자꾸만 일러바치는 건 내 잘못이 아니야. 누구든 같은 말을 계속 들으면 따라 하고 마는 거라고. 그게 하필 엄마 앞이라는 게 문제지만. (44쪽) 형 상민은 동생의 고자질 때문에 컴퓨터 사용도 금지 당하고, 친구들도 데려오지 못하는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 게다가 자신이 아껴 모은 돈으로 장만한 새 휴대폰마저 잃어버리고 만다. 엄마까지 나서서 휴대폰을 찾다가 되레 돼지 저금통에서 빼낸 돈으로 산 장난감, 몰래 감춰둔 시험지까지 들켜 엄마한테 크게 혼난다. 하지만 휴대폰을 가져간 범인은 바로 동생 종민이, 아니 누툴피피다. 나는 형이 부러워. 형 거는 뭐든지 새 거잖아. 나는 형이 쓰다 싫증 낸 장난감이나 물려받고, 여러 번 읽어 나달나달해진 만화책이나 읽는단 말이야. 엄마는 내 거는 절대 안 사 줘. 있는 걸 또 사면 돈이 아깝대. 꼭 그래. (55쪽) 종민이는 형이 더는 갖고 놀지도 않으면서 자기한테 넘기지 않고 서랍 속에 고이 모셔둔 유니콘 카드나 자기는 만져보지도 못하게 하는 지우개 같은 사소하지만 보물로 여겨지는 형 물건을 몰래 갖고 놀다가 형한테 들킬까 봐 자기 침대 밑에 숨겨둔다. 형이 못되게 굴지 않고, 난폭하게 굴지 않았으면 누툴피피가 저지른 일들을 이야기해주면서 잘못을 인정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형이라면 동생한테 정말로 친절할 텐데. 나는 동생인 게 너무나 억울해.”라고 형한테 하소연하는 종민이는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형과 엄마한테 평소에 쌓인 게 많다. 종민이는 형이 새 휴대폰을 가지고 잘난체하는 모습이 얄밉기만 하다. 그래서 누툴피피를 시켜 잠깐 구경만 한다는 것이 그만 일이 커져 버리자 휴대폰 전원을 끄고 침대 밑에 감춰둔다. 어린이가 된다는 것은 상민이는 동생의 비밀 이야기를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처음에는 기막혀하고 당장이라도 한 대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동생을 불쌍하고 안쓰럽게 느끼기도 한다. 물론 새 휴대폰 분실 사건 때문에 자기가 겪은 고통에 분해하면서, 결국엔 휴대폰 찾아내라고 동생 뒷덜미를 잡았지만 말이다. 그런데 동생은 이제야 진짜 비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더는 이비야랑 툴툴지아랑 누툴피피랑 놀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종민이에게도 이제 형처럼 집에 놀러오는 친한 친구가 생겼다. 이웃집에 새로 이사 온 이민구랑 둘도 없는 친구가 되면서 자연스레 괴물 친구들을 찾지 않게 된 것이다. 형에 대한 관심도 예전보다는 한결 덜해졌다. 상민이는 “이 괴물들이 진짜 있다는 증거 있냐”고 동생을 다그치면서도 자신이 종민이 나이만 했을 때를 떠올린다. 그 시절 자신이 상상했던 온갖 괴물들과 그런 상상을 언제부터 하지 않게 되었는지를. 스컹크 안종민이 눈을 끔벅끔벅하며 날 보았다. 문득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녀석도 이제 나처럼 어린이가 돼 가고 있었다. 숙제도 많아지고, 걸핏하면 어른들한테 야단맞는 그런 어린이가 될지도 모른다. (92쪽)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형은 현실세계에 완전히 적응했다. 동생이 하는 짓은 모두 유치해보이고, 엄마나 동생이 자기 일에 관심 갖는 것이 귀찮게 여겨졌다. 형 상민이는 동생 종민이를 봐주기로 한다. 이 괴물들이 여태 비밀이었다는 것이 종민이한테는 사실일 테니까. 나의 괴물 친구는 어디에 유아기에서 아동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있는 동생 종민이와 이미 아동기의 중심에 서 있는 형 상민이 이야기는 단순한 형제관계의 갈등문제를 떠나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아이는 유아기와 아동기를 거치면서 훌쩍 큰다. ‘개구리 올챙잇적 생각 못 한다’라는 속담처럼 고학년이 되어 이미 학교와 친구라는 사회에 완전히 적응한 아이들은 자신의 유년 시절을 쉽게 잊곤 한다. 모리스 샌닥의『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괴물이라는 판타지를 통해 전세계 아이들의 분노와 욕망을 해소한다. 또 판타지의 제왕이라 불리는 『반지의 제왕』작가 톨킨 역시 유년 시절 온갖 괴물들을 상상하며 보냈다고 한다. 종민이가 만들어낸 이비야, 툴툴지아, 누툴피피는 종민이의 또다른 자아를 상징한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물활론(物活論)적 사고를 하며, 이런 상상 놀이를 통해 유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 부모들은 자기 아이가 어서 빨리 의젓한 어린이가 되기를 바라고, 상상력보다는 지식을 중요시한다. 아이들의 상상세계를 중요시 여기는 작가 박효미의 반짝이는 글과 조화로운 색감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상상 속 괴물들을 현실로 불러낸 화가 조승연의 그림이 새로운 동화 세계로 독자들을 이끌며 빛나던 유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유년 시절이 불행하면 불완전한 어른이 될 위험이 있다 한다. 어린 시절 당신의 괴물 친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백점 초등 전과목 세트 4-1 (전4권) (2023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1.11.30
62,000원 ⟶ 55,800원(10% off)

동아출판학습참고서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과목별 맞춤 학습과 동영상 강의로 더욱 강력해진 백점 시리즈. '백점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특별부록-서술형평가문제집(국수사과) 4-1' 세트 상품이다.백점 국어 4-1 백점 수학 4-1 백점 사회 4-1 백점 과학 4-1 특별부록-서술형평가문제집(국수사과) 4-1 과목별 맞춤 학습과 동영상 강의로 더욱 강력해진 백점 시리즈 [백점 국어] 효과적인 국어 학습을 위한 영역별 구성: 개념+어휘문법+독해 학교 시험에 딱 맞춘 평가 대비: 단원 평가, 수행 평가 [백점 수학] 문제를 통한 3단계 개념 학습으로 구성한 개념북과 학교시험대비를 위한 평가북, 자세한 풀이의 친절한 해설북으로 구성한 초등 수학 기본서 [백점 사회] 교과서 완벽 분석:핵심 개념 학습 다양한 사회 자료 학습: 교과서 통합 대표 자료 학교 시험 대비: 단원 평가, 수행 평가 [백점 과학] 교과서 완벽 분석 핵심 개념 학습 다양한 과학 탐구 학습 교과서별 대표 실험 학교 시험 대비 단원 평가,수행 평가 제품 특장점 [백점 국어] 1. 개념북: 백점 국어는 교과서에 있는 개념, 어휘, 문법, 읽기, 쓰기, 듣기말하기 등 다양한 학습 요소를 정리 하여 개념 학습, 어휘문법 학습, 독해 학습을 쉽고 알차게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교과서 개념 학습으로 단원 학습 목표를 익히고, 교과서 어휘문법 학습으로 국어 지식을 넓히며, 교과서 독해 학습으로 교과서 지문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2. 평가북: 단원에서 꼭 나오는 중요한 문제만 엄선한 단원 평가로 수시 단원 평가에 대비하고, 학교에서 제시하는 실제 수행 평가과 유사한 형태의 문제로 수행 평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백점 수학] 1. 개념북: 개념 학습-문제 학습- 응용 학습의 3단계 개념 학습으로 여러 출판사의 핵심 유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평가북: 수시로 치러지는 수학의 학교 평가에 대비하여 수행 평가, 기본/심화 단원 평가로 학교시험을 완벽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백점 사회] 1. 개념북: 스스로 공부 학습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30일 진도에 맞추어 계획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평가북: 묻고답하기, 단원평가, 수행평가 등 학교 시험에 최적화된 다양한 유형의 평가 문제로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백점 과학] 1. 개념북: 내 학교의 교과서가 어느 출판사라도 개념북 안에서 핵심 개념을 학습하고, 교과서별 대표 실험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평가북: 다양한 유형의 단원 평가, 수행 평가로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특별부록 증정] 서술형평가 문제집(국어,수학,사회,과학) [백점 시리즈 모바일 강의] QR코드를 찍으면 백점맞는시리즈의 모든 학습 동영상 강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한자 뚝딱 따기 6급 1과정
문공사 / 문공한자교육연구회 글, 박종관 그림 / 2015.04.01
6,000원 ⟶ 5,400원(10% off)

문공사외국어,한자문공한자교육연구회 글, 박종관 그림
우리들의 오월 뉴스
뜨인돌어린이 / 안오일 지음, 양정아 그림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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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명작,문학안오일 지음, 양정아 그림
큰숲동화 8권. 두 시대를 교차하며 펼쳐지는 새로운 접근 방식의 역사 동화이다. 이야기는 역사를 잘 모르거나, 역사 숙제를 귀찮게 여기는 요즘 아이들의 보편적인 모습으로 시작한다. 역사보다는 친구와 가족이 먼저인 아이들이 광주로 체험 학습을 가고, 그곳에서 1980년대 아이들의 삶과 어이없는 죽음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역사 숙제를 통해, 1980년대 아이들의 이야기로 5·18민주화운동을 새롭고 흥미로운 시각으로 보여 준다. 여기에는 어려운 정치 이념은 없고, 역사에 짓밟힌 어린아이의 삶을 위로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가득하다.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5·18민주화운동의 다른 면을 알게 하고, 지나 버린 역사를 오늘날, 우리의 역사로 다시 살펴보게 하는 동화이다.반장 선거 / 할아버지와 아빠 / 체험 학습 / 새 운동화와 하얀 민들레 / 행운의 부적 / 기철이의 비밀 / 아빠의 쌍둥이 형 / 7조의 UCC 만들기 / 종이비행기 / 아프냐? / 미안해, 기억할게 / 기철이의 사과 / 아빠의 손 2016년, 오늘의 아이들이 들려주는 5.18민주화운동 이야기! 작품은 역사를 잘 모르거나, 역사 숙제를 귀찮게 여기는 요즘 아이들의 보편적인 모습으로 시작한다. 역사보다는 친구와 가족이 먼저인 아이들이 광주로 체험 학습을 가고, 그곳에서 1980년대 아이들의 삶과 어이없는 죽음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역사 숙제를 통해, 1980년대 아이들의 이야기로 5·18민주화운동을 새롭고 흥미로운 시각으로 보여 준다. 여기에는 어려운 정치 이념은 없고, 역사에 짓밟힌 어린아이의 삶을 위로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가득하다.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5·18민주화운동의 다른 면을 알게 하고, 지나 버린 역사를 오늘날, 우리의 역사로 다시 살펴보게 하는 동화이다. 역사를 거울삼아 자기 성찰을 하는 아이들! 『우리들의 오월 뉴스』는 두 시대를 교차하며 펼쳐지는 새로운 접근 방식의 역사 동화이다. 이 작품에는 체험 학습에 같은 조가 된 다섯 아이들의 갈등과 우정, 고민이 담겨 있다. 야비한 방법으로 동주를 제치고 반장이 된 기철, 그런 기철을 미워하고 자기만 모르는 집안의 비밀이 궁금한 동주, 진실만을 보도하는 정의로운 기자가 꿈인 진아, 아빠가 아프리카 르완다 사람인 혼혈아 노이, 분위기 파악을 잘하고 역사에 무관심한 승범. 성격도, 성장 배경도, 고민도 다른 다섯 아이들은 체험 학습의 결과물로 UCC를 만드는 동안 많은 마찰을 겪는다.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 이기적인 마음, 편법, 강자의 괴롭힘, 외면 등 아이들의 갈등과 모습은 역사를 만들었던 과거의 사람들과 닮아 있다. 아이들은 체험 학습을 통해 자신과 주변을 돌아본다. 노이는 아프리카에서도 5.18민주화운동 같은 일이 있었음을 알고, 같은 민족끼리 싸우는 이유에 대해 생각한다. 진아는 언론 탄압이 있었던 역사를 보고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덕목이 자기에게 있는지 헤아려보기도 한다. 등장인물들이 지난 역사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서로 화해하고 발전해 나가듯이, 이 책을 보는 어린 독자들도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역사 인식을 전방위로 넓히는 역사 필독서! 역사 동화는 지루하고 어려운 역사를 스토리텔링으로 재밌게 알려 준다. 그래서 역사 동화의 내용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 오랫동안 남아 있다.『우리들의 오월 뉴스』는 5.18민주화운동을 알려 줌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사 인식을 전방위로 넓힌다. 죄 없이 죽은 동화 속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역사의 폭력성을 생생하게 느끼면서 “왜? 누구를 위해서?”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노이의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되풀이하는 잘못된 역사를 보면서 역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치고, 작품 속에 나온 언론 탄압은 역사 폭력의 손길이 어디까지 미치는지도 알려 준다. 또한 다섯 아이들이 만든 숙제는 지나간 역사를 오늘날, 우리의 역사로 만들어 상처 난 역사를 아물게 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중심 역사에 가려진 작은 역사도 살펴보게 하고, 역사를 누가 기록하냐에 따라 역사의 내용이 달라질 수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역사 동화『우리들의 오월 뉴스』는 어느 역사 이론서보다 쉽고 재밌게 역사의 다양한 모습을 알려 준다. ▶ 작품 소개 반장 후보에 오른 동주. 반장 선거가 있던 날, 동주는 기철의 계략으로 학교를 못 가게 된다. 후보 불참으로 결국 기철이 반장이 되고, 이때부터 동주와 기철은 앙숙이 된다. 5.18민주화공원으로 가는 체험 학습마저 같은 조가 된 기철과 동주. 둘은 진아, 노이, 승범과 함께 민주화공원을 견학하는 동안 의견 마찰도 빚고, 생각지도 못한 노이 이야기도 접한다. 체험 학습의 결과물로 UCC를 만들며 함께하는 다섯 명의 아이들은 점점 서로를 알아가고 갈등을 푼다. 다섯 명의 아이들은 광주에서 배운 것, 노이 이야기, 동주네 가족사를 버무려 뉴스 형식의 UCC를 만들고 좋은 결과도 낸다. 요즘 아이들의 시선과 방법으로 5.18민주화운동을 알려주는 동화.
우리 마을 자연의 친구들
다산기획 / 고든 모리슨 글.그림, 고규홍 옮김 / 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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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기획자연,과학고든 모리슨 글.그림, 고규홍 옮김
자연의 친구들 시리즈 1권. 우리가 사는 마을의 자연이 계절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의 생태 모습이 어떤지 세밀하게 그려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마을 곳곳을 걸어 다니며 만난 자연의 친구들 이야기로 가득하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이 한 바퀴 도는 동안 자연이 변화하는 과정과 동식물들이 살아가는 환경과 삶을 깊이 있게 관찰한 것이다. 마을에 사는 나무와 풀들, 곤충과 새와 짐승들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생명을 시작하고, 번성하고, 삶을 꾸려 가는지, 또 식물과 동물이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지, 사람이 사는 마을이 어떻게 동식물의 서식지 역할을 하는지 세밀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마을에서 만난 여러 동식물에 대한 소개와 정보가 간단한 스케치와 함께 실려 있어서 자연 공부를 하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우리 마을 자연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자연의 친구들’ 시리즈는 늘 우리 곁에 있는 자연을 잔잔하고, 선명하게 담은 책입니다. 이 시리즈의 첫 책인 <우리 마을 자연의 친구들>은 우리가 사는 마을의 자연이 계절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의 생태 모습이 어떤지 세밀하게 그렸습니다. 이 시리즈의 <연못의 자연 친구들>, <참나무와 자연 친구들>, <물 한 방울의 여행>도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친구들을 정성껏 담았지요. 창문을 열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자연은 분명 우리가 서 있는 여기에 언제나 친구처럼 함께 있답니다. 자연은 어디에나 있어요. 숲과 산, 계곡, 강, 바다, 그리고 아주 가까이에는 우리 집 창문 너머 정원과 마을 골목길과 학교 옆 작은 동산에도 있어요.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절의 변화가 곧 자연이에요. 봄날 오후의 따스한 햇살, 구름으로 모였다가 주룩주룩 떨어지는 비, 바람 따라 날아다니는 낙엽 한 장 이 모든 것이 바로 자연입니다. 이 책의 저자 고든 모리슨은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라 자연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을 관찰하고, 그림을 그리기 위해 먼 곳을 찾아다녔지요. 하지만 창문 밖 풍경과 집의 앞마당, 마을 곳곳에서도 자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더 이상 멀리 돌아다니지 않았습니다. 자연을 가만히 바라볼 시간만 낸다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자연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멋진 생각이지요? 지금 당장 마을을 천천히 걸어보세요. 우리가 발을 내딛는 그 순간부터 자연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 생명체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마을 곳곳을 걸어 다니며 만난 자연의 친구들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이 한 바퀴 도는 동안 자연이 변화하는 과정과 동식물들이 살아가는 환경과 삶을 깊이 있게 관찰한 것이지요. 마을에 사는 나무와 풀들, 곤충과 새와 짐승들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생명을 시작하고, 번성하고, 삶을 꾸려 가는지, 또 식물과 동물이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지, 사람이 사는 마을이 어떻게 동식물의 서식지 역할을 하는지 세밀하게 보여줍니다. 더불어 책 아래에는 마을에서 만난 여러 동식물에 대한 소개와 정보가 간단한 스케치와 함께 실려 있어서 자연 공부를 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자연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자연은 곧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자연의 흐름이고, 순리인 셈이지요. 결국 자연을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하루하루 보낸 시간을 살펴보고,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습니다. 천천히 우리 마을을 걸어보세요. 사시사철 언제나 우리 곁을 가득 채워주는 자연과 여러 동식물, 그리고 그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자연을 들여다보는 동안 삶을 조금 더 풍요롭고, 넉넉하게 가꾸어 나가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우리 마을의 봄여름가을겨울! 따스한 햇볕이 겨우내 얼었던 눈을 녹입니다. 우리 마을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흙속으로 따스한 기운이 번지면서 지렁이들이 땅 위로 올라와 먹이와 짝을 찾기 시작하고,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돌아온 울새들은 하늘을 가득 채웁니다. 울새들이 돌아온 지 한 달이 지나자, 암컷 울새들은 부랴부랴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지요. 열흘 후면 새끼 울새들은 둥지 밖으로 날아오를 겁니다. 오래된 참나무 곁에는 회색다람쥐 가족이 살고 있고, 마을 빈터에는 바랭이와 꼬리새, 김의털 등의 풀들이 솟아오르죠. 엉겅퀴는 이제 꽃을 보여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몇 주가 지나면서 날이 더워지자, 소리쟁이 꽃이 시들어 떨어지는 대신 박주가리 꽃송이가 휘어질 만큼 한가득 피어올랐습니다. 엉겅퀴는 사람 키만큼 높이 자랐고요. 여름이 왔습니다. 여름꽃 곁으로 제왕나비와 꿀벌, 호박벌이 모여듭니다. 해바라기가 낸 그늘에는 줄무늬 뱀이 똬리를 틀고, 널따랗게 거미줄을 친 거미는 하염없이 먹이를 기다립니다. 늦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바람은 차츰 선선해졌어요. 검은머리방울새는 이제 서야 새끼를 낳기 위해 나뭇가지 위와 땅바닥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엉겅퀴의 씨앗은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 다시 뿌리를 내리고 자리를 잡습니다. 다른 풀의 씨앗도 도담도담 익어가고, 풀잎 대부분이 울긋불긋 변하기 시작합니다. 해가 점점 짧아지고, 바람에는 서늘한 기운이 가득 찼습니다. 가을이 다가옵니다. 여름 내 새끼 새들에게 하늘을 나는 법과 벌레를 잡는 법을 가르치던 쏙독새가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날 채비를 합니다. 제왕나비도 연약한 날개로 날갯짓을 하며 2,400킬로미터의 멀고 먼 여행을 떠나지요. 개울에는 부들이 2미터 넘게 훌쩍 꽃대를 솟구쳐 올렸고, 포도송이도 물에 닿을 만큼 휘늘어졌습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다람쥐들은 참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를 줍기 바쁘고, 줄무늬 뱀과 두꺼비는 땅 깊은 곳으로 들어가 겨울잠에 듭니다. 겨울이 다가오자, 해바라기는 시든 채로 간당간당 매달려 있고, 상추와 토마토는 시들어 말라버렸습니다. 다람쥐와 비둘기는 눈 위에 흩어진 해바라기 씨앗을 주워 먹습니다. 겨울이 깊어지면서 눈은 펑펑 내려 온 마을을 하얗게 뒤덮었습니다. 겨울잠을 자지 않는 짐승들은 추위를 피할 자리를 찾아 헤매고, 바짝 마른 박주가리 씨앗 꼬투리는 줄기에 매달려 하늘거립니다. 박주가리 같은 한해살이풀은 내년에 새로운 식물로 자랄 씨앗을 남기고 완전히 죽습니다. 하얀 눈 위에 토끼와 코요테 발자국만 또렷이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해는 조금씩 길어지고, 날씨도 차츰 포근해집니다.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흙은 다시 따뜻해지겠지요. 겨울을 무사히 보낸 씨앗이 싹을 틔우고, 울새가 모여들겠지요. 우리 마을에 다시 봄이 찾아옵니다.
핀두스, 네가 참 좋아
풀빛 /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지은이), 김경연 (옮긴이)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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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그림책스벤 누르드크비스트 (지은이), 김경연 (옮긴이)
영화와 애니메이션, TV 드라마로도 제작되고, 44개국에서 출간되며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그림책 '핀두스의 특별한 이야기' 시리즈 특별판이다. 이 책은 작가 스벤 누르드크비스트가 고양이 핀두스와 페트손 할아버지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이야기 다섯 편을 묶어 만든 그림책으로, 우리나라에서 최초 공개되는 이야기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오직 스페셜 에디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볼거리와 읽을거리, 놀거리가 가득하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요리, 만들기, 숨은그림찾기 같은 다양한 놀이 활동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한다. 부록으로 실린 스케치들은 어떠한 과정을 거쳐 그림이 완성되었는지 보여 주고, 작가가 핀두스 이야기를 만들게 된 계기부터 그림책을 만들면서 겪은 특별한 에피소드, 이 시리즈가 우리나라에 어떻게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북한에도 책이 전해진 뜻깊은 이야기까지 기존의 단행본에서는 미처 전하지 못한 흥미로운 책의 뒷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다.글쓴이의 말 6 페트손 할아버지는 누구일까? 8 핀두스는 누구일까? 10 핀두스, 너 어디 있니? 13 무클라 세어 보기 37 핀두스의 새로운 놀이 39 팬케이크 만들기 54 여우를 위한 불꽃놀이 57 목공을 해 보자! 80 난 수탉이 필요 없어! 83 냄새 기억 놀이 109 신나는 텐트 치기 111 날씨 관찰하기 134 스벤 누르드크비스트는 누구일까? 136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137 옮긴이의 말 15020년 동안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그림책 〈핀두스의 특별한 이야기〉 시리즈! 국내에서 최초 공개되는 이야기부터 풍성한 즐길 거리가 가득 담긴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돌아오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TV 드라마로도 제작되고, 44개국에서 출간되며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그림책 〈핀두스의 특별한 이야기〉 시리즈가 특별판 《핀두스, 네가 참 좋아!》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작가 스벤 누르드크비스트가 고양이 핀두스와 페트손 할아버지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이야기 다섯 편을 묶어 만든 그림책으로, 우리나라에서 최초 공개되는 이야기도 함께 수록되어 있답니다. 이 책에는 오직 스페셜 에디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볼거리와 읽을거리, 놀거리가 가득합니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요리, 만들기, 숨은그림찾기 같은 다양한 놀이 활동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합니다. 부록으로 실린 스케치들은 어떠한 과정을 거쳐 그림이 완성되었는지 보여 주고, 작가가 핀두스 이야기를 만들게 된 계기부터 그림책을 만들면서 겪은 특별한 에피소드, 이 시리즈가 우리나라에 어떻게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북한에도 책이 전해진 뜻깊은 이야기까지 기존의 단행본에서는 미처 전하지 못한 흥미로운 책의 뒷이야기도 함께 실려 있지요. 《핀두스, 네가 참 좋아!》는 〈핀두스의 특별한 이야기〉 시리즈의 일부 이야기를 합본 형태로 새롭게 펴낸 책입니다. 문장과 표현을 더욱 매끄럽게 다듬었고, 고급지고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지며 더욱 소장 가치 높은 책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은 그대로, 즐길 거리는 더욱 풍성해지고 더욱 아름다운 책으로 돌아온 《핀두스, 네가 참 좋아!》로 따뜻하고 즐거운 이야기 그림책 여행을 떠나 보세요! 고양이 핀두스와 핀두스의 ‘절친’ 페트손 할아버지의 멋진 우정과 신나는 모험을 담은 그림책 첫 번째 이야기 〈핀두스, 너 어디 있니?〉에서는 고양이 핀두스와 페트손 할아버지의 첫 만남을 다룬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시골에서 혼자 밭을 일구고 닭을 키우며 조금은 외롭게 지내던 페트손 할아버지. 이웃에 사는 안데르손 할머니는 적적하게 지내는 할아버지에게 ‘핀두스표 완두콩’이라고 적힌 상자를 건네줍니다. 상자 안에는 삑삑 우는 작은 새끼 고양이 핀두스가 있었지요. 그날부터 핀두스와 할아버지는 농장에서 함께 지내게 되고 할아버지는 활기를 되찾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핀두스가 사라집니다. 할아버지는 “핀두스, 너 어디 있니?” 외치며 이불 밑이며 베개 밑, 부엌, 광, 닭장까지 구석구석 살피지만 어디서도 핀두스를 찾지 못하지요. 그리고 그 시간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는 핀두스! 핀두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과연 핀두스와 페트손 할아버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이야기 〈핀두스의 새로운 놀이〉는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작품으로, 핀두스가 할아버지에게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핀두스는 몇 가지 물건을 숨겨 놓았다며, 할아버지에게 찾아보라고 하지요. 첫 번째 물건은 꼬꼬댁거리는 집에 있다는 힌트에 할아버지는 닭장으로 향합니다. 할아버지가 둥지에서 그릇을 찾아내자 핀두스는 “딩동댕!” 외치지요. 두 번째 물건은 못을 박는 곳에 있다고 하자, 할아버지는 목공 일을 하는 광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핀두스의 계속되는 알쏭달쏭한 힌트를 따라 물건을 찾아 나가는 할아버지. 이 수수께끼 같은 물건 찾기 놀이 속에 담긴 핀두스의 진짜 속마음은 뭘까요? 세 번째 이야기 〈여우를 위한 불꽃놀이〉에서는 핀두스와 할아버지가 여우를 쫓으려고 기발한 작전을 세우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핀두스와 할아버지는 여우가 농장의 닭을 잡아먹지 못하도록 여우를 깜짝 놀라게 할 방법을 고민하고, 아주 특별한 불꽃놀이를 준비하지요. 그날 밤 예상했던 대로 여우가 농장에 찾아듭니다. 그리고 곧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쾅쾅 번쩍 요란뻑적지근 일어난 불꽃놀이는 과연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요? 네 번째 이야기 〈난 수탉이 필요 없어!〉는 핀두스와 할아버지네 집에 수탉이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이웃집에서 잡아먹힐 위기에 놓인 수탉을 데려온 이후로 핀두스는 재미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할아버지와 암탉들의 관심은 온통 수탉에게 쏠리고, 핀두스가 암탉들과 놀려고 하면 어디선가 수탉이 나타나 핀두스를 쫓았지요. 하지만 핀두스가 가장 참기 힘든 건 바로 수탉의 날카로운 울음소리! 핀두스는 수탉의 울음을 멈추게 하려고 양심에 찔리는 일을 벌이게 되는데……. 마지막 이야기 〈신나는 텐트 치기〉는 핀두스가 다락방에서 큰 소시지처럼 생긴 텐트 자루를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할아버지는 소싯적 쓰던 텐트를 보면서 옛날을 추억하고, 텐트에서 자 보고 싶다는 핀두스의 이야기에 둘은 근처 호수로 등산 겸 캠핑을 떠나기로 하지요. 할아버지는 오랫동안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을 꼼꼼히 챙기고, 핀두스와 함께 드디어 집을 나섭니다. 그 모습을 본 닭들은 자신들도 따라갈 거라며 할아버지와 핀두스를 따라나서지요. 할아버지와 핀두스는 닭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려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애쓰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할아버지와 핀두스는 과연 캠핑을 떠나 텐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그림 구석구석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 요소와 이야기가 숨어 있는 그림책!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부터 오래전 그림책 무대를 떠난 어른까지 모두가 재미있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그림책! 《핀두스, 네가 참 좋아!》 속 고양이 핀두스는 어린이들을 쏙 닮은 캐릭터입니다. 호기심 많고, 자신에게 쏠리던 관심이 다른 사람에게 향하면 샘이 나고, 자연에서 뛰노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에게 시간을 내어 주고 다정한 할머니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것까지 모두 비슷하지요. 책을 펼친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핀두스에게 스스로를 대입하여 금세 이야기 속에 퐁당 빠지게 됩니다. 이 책은 그림 또한 무척 매력적입니다. 페이지를 가득 메운 그림 속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깃들어 있습니다. 단순히 글 속의 특정한 상황을 묘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림 안에서도 나름의 이야기가 전개되지요. 또한 그림 구석구석에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 요소들이 숨어 있어, 책을 보는 재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작가가 그림을 얼마나 치밀하게 구성하였고, 얼마나 큰 정성을 쏟아 그렸는지 보여 주는 이러한 점들은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도, 이미 오래전 그림책을 손에 놓았던 어른들도 모두 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지요. 그림책만이 지닌 신비로운 매력이 듬뿍 담긴 《핀두스, 네가 참 좋아!》로 아이들과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세계를 여행하고, 재미있는 놀이도 함께하며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돌아온 진돗개 백구
대교북스주니어 / 송재찬 (지은이), 이혜란 (그림)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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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북스주니어명작,문학송재찬 (지은이), 이혜란 (그림)
눈높이 고학년 문고. 1993년 진도에 살다 대전으로 팔려갔던 진돗개 한 마리가 목줄을 끊고 도망쳐 전주, 광주, 해남을 거쳐 다시 진도로 돌아와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이야기는 광고, 동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지고 진돗개의 마음을 기리는 기념석과 테마센터까지 세워졌다. 7개월 동안 300km를 달려 주인을 찾아온 진돗개 백구의 감동 실화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그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송재찬 작가의 <돌아온 진돗개 백구>가 이혜란 작가의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과 함께 다시 찾아왔다. 진돗개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이혜란 작가가 그린 백구의 사실적인 움직임과 다양한 표정은 독자들이 백구의 모험을 더욱 생생하게 함께할 수 있게 한다.남쪽 섬 진도 - 9 내 이름은 백구 - 15 할머니의 냄새 - 26 처음 만난 바다 - 34 싹트는 우정 - 46 가는 정 오는 정 - 57 팔러 가는 백구 - 65 새 주인 태범이 - 73 바다를 찾아서 - 90 떠돌이 개 블랙 - 105 늑대와의 싸움 - 121 피어나는 사랑 - 136 떠돌이가 되어서 - 149 숲속의 함정 - 162 다시 만난 서영이 - 172 마지막 이야기 - 183그리운 섬 진도를 향해 서쪽으로, 서쪽으로! 7개월 동안 300킬로미터를 달려 주인을 찾아온 진돗개 백구의 우정과 모험 이야기! 1993년 진도에 살다 대전으로 팔려갔던 진돗개 한 마리가 목줄을 끊고 도망쳐 전주, 광주, 해남을 거쳐 다시 진도로 돌아와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이야기는 광고, 동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지고 진돗개의 마음을 기리는 기념석과 테마센터까지 세워졌다. 7개월 동안 300km를 달려 주인을 찾아온 진돗개 백구의 감동 실화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실감나게 그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송재찬 작가의 『돌아온 진돗개 백구』가 이혜란 작가의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과 함께 다시 찾아왔다. 진돗개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이혜란 작가가 그린 백구의 사실적인 움직임과 다양한 표정은 독자들이 백구의 모험을 더욱 생생하게 함께할 수 있게 한다. 엄마 품에서 떠나 두려움에 떨던 자신을 따뜻하게 품어 준 서영이 가족과 함께 진도에서 행복하게 살던 진돗개 백구. 형편이 어려워진 서영이 아빠는 백구를 팔아 버리고, 백구는 머나먼 도시로 떠나게 된다. 크고 좋은 집에 정성을 다해 돌봐 주는 새 주인을 만났지만 백구는 남쪽 섬 진도와 자신을 사랑해 준 서영이와 할머니를 그리워한다. 마침내 백구는 바다를 찾아, 서영이를 찾아 길을 떠난다. 떠돌이가 되어 낯선 도시를 헤매는 백구 앞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얀 도자기 빛을 닮은 순한 모습에 들어 있는 주인을 향한 변함없는 충성심과 강인함 맛있는 음식과 포근한 잠자리, 따뜻한 사랑을 주는 마음씨 좋은 새 주인도 만났지만, 작고 초라한 비닐 집이 더 좋아 할머니의 된장국이 더 좋아 옛 주인을 찾아 떠나는 진돗개 백구 그 먼 길, 어떻게 어떤 길로 돌아왔는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백구를 달리게 한 것은 변함없는 사랑과 우정의 힘입니다. 『돌아온 진돗개 백구』는 아무도 모를 백구의 7개월 여정을 놀랍도록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서양 사냥개 도베르만과의 만남에서 의연하고 의젓하게 대처하는 모습, 숲에서 멧돼지나 늑대에 맞서 목숨을 걸고 용맹하고 지혜롭게 싸우는 모습, 나쁜 사람들을 만나 또 다시 팔려 갈 위기에 처했다가도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려 몸을 날리는 모습 등을 통해 진돗개의 성품과 특성을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하얀 도자기 빛을 닮은 순한 모습에 들어 있는 진돗개의 충성심과 강인함을 알 수 있다. 그 어떤 어려움에도 백구를 달리게 한 변함없는 사랑과 우정의 힘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에 여전히 잔잔한 감동을 불러온다. 하얀 눈이 꽃처럼 떨어지는 날이었습니다.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2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이소비 (지은이), 라곰씨 (글), 차차 (그림)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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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명작,문학이소비 (지은이), 라곰씨 (글), 차차 (그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코믹 공포 동화이다. 도시 괴담을 각색한 기존의 공포 책과 달리, 통통 튀는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엉뚱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악귀를 봉인하는 신나는 모험책이다. 커다란 콧구멍을 벌렁벌렁 움직이며 귀신 냄새를 쫓는 ‘짝구’와 소심한 ‘우동’이 얼렁뚱땅 ‘귀신딱지 비밀요원’이 되어 활약하는 소동극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이 세상 최고 겁쟁이인 두 주인공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온갖 호들갑을 떨며 악귀와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고 용기가 샘솟는다. 또, 괴이한 사건을 쫓아 펼쳐지는 빠른 전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화려한 연출은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도록 해준다. 덕분에 132쪽에 달하는 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지루해 할 틈도 없이 후루룩 즐겁게 읽을 수 있다.거울 친구 수상한 그 녀석 고수여칠 한밤의 생일 파티 또 다른 악귀 불꽃 축제 초아 미용실 비장의 무기 복귀사람의 몸을 탐내는 악귀가 나타났다! 국내 최초, 코믹X공포 동화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두 번째 이야기!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 으악!” 생일이 되면 아이들의 몸을 훔쳐 가는 악귀가 있다고?! 귀신딱지 비밀요원인 ‘짝구’와 ‘우동’은 악귀의 정체를 밝혀 귀신딱지에 봉인해야 하는데……. “왜 하필 오늘이 핼러윈 데이냐고!” 유령 분장을 한 관광객이 북적대는 축제 속에서 악귀에 빙의된 소년을 찾아야만 한다! 배꼽 빠지게 웃다가 갑자기 오싹해지는 이 세상 최고 겁쟁이들의 오싹명랑 귀신 소탕 대작전!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엉뚱 발랄한 ‘짝구’와 예민한 겁쟁이 ‘우동’의 배꼽 빠지게 웃기고, 눈물 나게 무서운 오싹 명랑 귀신 소탕 대작전!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코믹 공포 동화예요. 도시 괴담을 각색한 기존의 공포 책과 달리, 통통 튀는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엉뚱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악귀를 봉인하는 신나는 모험책이지요. 커다란 콧구멍을 벌렁벌렁 움직이며 귀신 냄새를 쫓는 ‘짝구’와 소심한 ‘우동’이 얼렁뚱땅 ‘귀신딱지 비밀요원’이 되어 활약하는 소동극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냈어요. 이 세상 최고 겁쟁이인 두 주인공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온갖 호들갑을 떨며 악귀와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고 용기가 샘솟지요. 또, 괴이한 사건을 쫓아 펼쳐지는 빠른 전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화려한 연출은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도록 해주어요. 덕분에 132쪽에 달하는 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지루해 할 틈도 없이 후루룩 즐겁게 읽을 수 있답니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삽화! 아이가 먼저 읽고 싶어 하는, 매력 만점의 이야기책!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는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도 즐겁고 신나게 독서할 수 있는 책이에요.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쉬운 단어와 짧고 명료한 문장을 사용해 가독력을 높였고, 맥락에 따라 장을 여러 개로 나누어 이야기를 소화하기 쉽도록 구성했어요. 또, 올 컬러의 생동감 넘치는 삽화를 거의 모든 페이지에 배치해 읽는 재미와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였지요. 특히, 글과 그림이 하나로 이어지는 독특한 서사 구조는 영상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칠 수 있게 용기를 주어요. 책 곳곳에 등장하는 코믹한 상황과 단서를 수집하며 악귀의 정체를 추적해 나가는 두 주인공의 추리도 마지막 장까지 손을 뗄 수 없게 만들지요. 이렇게 한 권의 책을 완독한 어린이는 읽기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더 많은 책과 가까워지게 될 거예요. 만화 풍선껌, 주먹총, 뽁뽁이 화살, 요요, 종이딱지까지… 추억의 옛날 장난감이 가득한 ‘딱지 문방구’를 보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어요! 세련된 팬시점이 우후죽순 생기는 시대 속에서도 50년이란 긴 세월 동안 명랑 초등학교 앞을 지켜온 ‘딱지 문방구’. 그런데 알고 보니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다나요? 그것은 바로 이곳이 악귀를 봉인하는 ‘귀신딱지’의 비밀 본부라는 것! 게다가 딱지 문방구 주인아저씨의 정체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저승에서 올라온 수호천사 ‘꼭두’라는데…… 잠깐, 이렇게 성질이 고약한데 수호천사라고?! 아무튼 딱지 문방구는 오래된 세월만큼이나 추억의 옛 장난감들이 가득해요. 이 물건들은 악귀를 잡을 때 사용하는 특별한 아이템이지요. 1980년대 과거에서 현재로 타임워프한 ‘짝구’는 이 물건들을 잘 알고 있지만, 현재에 사는 ‘우동’에게는 낯설고 신기하게 느껴지죠. 마치, 이 책을 읽을 어린이 독자와 그 부모님처럼 말이에요. 숨은그림찾기처럼 깜짝 등장하는 옛날 물건들을 찾아보며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기괴하고 요상한 귀신딱지》는 아이와 부모가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징검다리 같은 책이랍니다.
쓰레기에서 레를 빼면 쓰기
해와나무 / 신현경 지음, 이희은 그림 /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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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자연,과학신현경 지음, 이희은 그림
딴생각 딴세상 시리즈 1권. 우리 친구들이 교실에서 생활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풍부한 정보와 폭넓은 생각, 재미있는 게임 등으로 알려 주는 시리즈이다. 1권에서는 천하무적과 흑마법사가 내는 퀴즈와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짝 맞추기 등의 문제를 풀면서 쓰레기에 대해 배운다. 퀴즈를 풀고, 그림도 찾고, 미로도 탈출하고 나면 썩지 않는 쓰레기의 나이와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 물건쯤은 거뜬히 알게 될 것이다. 주인공은 천하무적 카드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2반 교실에서 가장 인기 있던 카드였다. 그런데 흑마법사 카드가 새롭게 유행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쓰레기가 된 천하무적 카드는 2반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아이들 생활 속의 쓰레기에 대해 알아 가게 된다. 그러면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정말 쓰레기만 버리고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쓸모없어진 휴대폰은 어떻게 될까요?_ 전자 쓰레기 ◐ 강에 띄운 페트병 배는 어디로 갈까요?_ 바다 쓰레기 ◐ 우유갑으로 무얼 만들 수 있을까요?_ 재활용 쓰레기 ◐ 천하무적 VS 흑마법사 -대결 1 천하무적의 으라차차 퀴즈 흑마법사의 어두컴컴 퀴즈 -대결 2 흑마법사의 쓰레기 숨기기 천하무적의 쓰레기 찾기 -대결 3 흑마법사의 분리수거 미로 천하무적의 분리수거 주머니천하무적 VS 흑마법사의 흥미진진한 대결! 쓰레기에 대해 가장 재미있게 배우는 책 익살꾼 지식 정보책, 딴생각 딴세상 시리즈 이 책은 ‘딴생각 딴세상 시리즈’의 1권이에요. 딴생각 딴세상, 일명 딴딴 시리즈는 우리 친구들이 교실에서 생활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풍부한 정보와 폭넓은 생각, 재미있는 게임 등으로 배워 가는 거예요. 예를 들면 ‘쓰레기통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왜 급식을 깨끗하게 다 먹어야 하지?’, ‘내 주머니 속 용돈을 아주 잘 쓰는 방법은?’ 같은 궁금증이지요. 우리 친구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서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 될 거예요. 더불어 먹고 마시고 자고 쓰고 버리는 평소 행동이 무척이나 큰 의미를 가진다는 걸 알게 되지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과 행동이 지구 공동체에 아주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요. 딴딴 시리즈를 통해서 우리 친구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 더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쓰레기’에서 ‘레’를 빼면? 바로 ‘쓰기’지요. 여기에서 쓰기는, 글씨 쓸 때 쓰기가 아니라, 물건을 쓸 때 쓰기예요. 이제는 쓸데가 없는 쓰레기인 줄 알았는데, 조금만 손을 보고 조금만 다르게 보아도 쓸 수 있는 물건이 된다는 말이지요.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 살펴보고, 다시 써 보자는 뜻이에요. 정말 쓰레기일까? 이 책 속의 주인공은 천하무적 카드예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반 교실에서 가장 인기 있던 카드지요. 그런데 흑마법사 카드가 새롭게 유행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려졌어요. 쓰레기가 된 천하무적 카드는 2반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아이들 생활 속의 쓰레기에 대해 알아 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묻게 되지요. ‘아이들이 버리는 물건이 정말 보잘것없는 쓰레기일까?’ 하고요. 우리는 정말 쓰레기만 버리고 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준영이의 휴대폰이 ‘멩’을 병들게 한다고? 준영이는 현태랑 ‘휴대폰을 고장 내는 열 가지 방법’에 대해서 소근댔어요. 말도 안 되는 계획을 꾸미는 까닭은 새 스마트 폰을 사기 위해서지요. 천하무적 카드는 궁금해졌어요. ‘준영이가 새 휴대폰을 사게 되면 구형 휴대폰은 어떻게 될까?’ 하고요. 천하무적이 알게 된 건 준영이의 휴대폰이 버려지면 중국에 사는 멩의 마을로 가게 된다는 거예요. 휴대폰이나 컴퓨터, 텔레비전 같은 전자 제품 쓰레기를 전자 쓰레기라고 하는데, 이 전자 쓰레기는 가난한 나라의 더 가난한 마을에 버려지고 있지요. 멩의 마을이 바로 그 마을이에요. 마을 사람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들여오는 전자 쓰레기를 낱낱이 뜯어 먹고살아요. 부품 속의 은, 구리 같은 걸 팔면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남은 쓰레기는 태워서 버리는데, 그때 연기에서 나오는 독한 물질이 사람들을 병들게 해요.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병에 걸렸지요. 멩도 온몸의 피가 딱딱하게 굳는 병에 걸렸어요. 하지만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이 일을 그만둘 수는 없어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끊임없이 쓰레기가 들어오고, 그 쓰레기가 있으면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천하무적 카드는 멩의 이야기를 알고 깜짝 놀랐어요. 준영이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준영이의 휴대폰만이 아니에요. 이 책에서는 은수가 강에 띄운 페트병 배가 하와이의 바닷가로 흘러가서 바다거북과 앨버트로스 등의 동물들을 위협하는 이야기가 나와요. 또 민주가 재활용하기 싫어하는 빈 우유갑들이 수마트라 섬의 나무로 만들어져, 수마트라호랑이를 비롯한 동물들이 갈 곳이 없어진 이야기도 나오지요. 은수와 민주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쓰레기에 대해 가장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 쓰레기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 천하무적 카드는 이제 자신이 쓰레기가 아니라는 걸 알아요. 그걸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려 주고 싶어요. 그래서 흑마법사와 대결을 시작합니다. 천하무적과 흑마법사가 내는 퀴즈와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짝 맞추기 등의 문제를 풀면서 쓰레기에 대해 아는 거지요. 퀴즈 풀고, 그림도 찾고, 미로도 탈출하고 나면 썩지 않는 쓰레기의 나이와 분리수거가 되지 않는 물건쯤은 거뜬히 알게 된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천하무적과 흑마법사의 한판 대결을 함께하면서 쓰레기에 대해 가장 재미있게 알아 갈 수 있을 거예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우리 몸
아이세움 / 봄봄 스토리 글, 김덕영 그림, 김갑수 외 감수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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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자연,과학봄봄 스토리 글, 김덕영 그림, 김갑수 외 감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 미국 시카고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에서 펴낸 <Britannica Learning Library>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교과 내용을 종합해 학습의 체계를 구성한 책이다. 대한민국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발행해 온 68년 역사의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 전 세계 4천 8백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학습만화 한류의 주인공 미래엔의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브리태니커의 풍성한 지식을 만화로 담았다. 과학적 창의력부터 인문학적 통찰까지, 재미있고 믿을 수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진짜 공부의 세계를 만나 보자.차례 프롤로그 UFO를 타고 나타난 소녀 8 01. 우리 몸의 구조 우리 몸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14 우리 몸을 구성하는 것들 없어도 되는 신체 조직은?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피부 18 피부의 구조 / 피부의 역할 피부의 부속 기관 / 때의 정체는? 우리 몸의 기둥, 뼈와 관절 24 엑스레이 / 우리 몸의 뼈 / 다양한 관절의 종류 뼈의 기능 /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 칼슘 모든 움직임의 근원, 근육 32 알이 배긴 것은 어떤 상태일까? 우리 몸의 근육 / 힘줄과 인대 / 가로무늬근(골격근) 부지런한 손과 발 41 손뼈 / 지문의 다양한 쓰임새 평발 / 손발톱과 영양 상태 쑥쑥 자라요, 신체의 발달 50 영아기 / 유아기/ 아동기 / 청년기 2차 성징이란? / 변성기란? / 성장판 02. 소화와 배설 음식이 처음 만나는 곳, 이와 식도 60 이의 구조와 역할 / 침의 성분과 역할 목젖 / 사례가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몸속 소화 여행, 위와 샘창자 70 위의 크기과 위벽 주름 / 위액(소화액)이 하는 일 위의 혼합 운동과 꿈틀 운동 / 꼬르륵 소리는 왜 나는 걸까? 트림은 왜 하는 걸까? / 들문과 날문 / 이자액과 쓸개즙 영양분이 흡수되는 창자 78 소화가 활발한 빈창자, 꼼꼼히 흡수하는 돌창자 융털의 구조와 역할 / 샘창자, 빈창자, 돌창자 / 작은창자와 큰창자 큰창자의 구조 / 큰창자가 하는 일 / 큰창자에 생기는 용종 고마운 대장균 / 곧창자가 하는 일 노폐물이 가는 곳, 콩팥과 방광 94 우리 몸의 정수기, 콩팥 / 콩팥의 구조와 하는 일 요독증과 콩팥 기능 부족 / 혈액 투석이란? 콩판의 기능 / 방광의 샘김새화 역할 또 다른 배설, 땀과 눈물 102 땀은 어디서 만들어질까? 땀과 관련된 질병 / 눈물이 하는 일 눈물은 어디서 만들어질까? 03. 호흡과 순환 호흡을 하는 허파 112 생물에 따른 호흡 기관의 차이 / 사람을 살리는 인공호흡 / 외호흡과 내호흡 딸꾹질은 왜 일어날까? / 들숨과 날숨 / 호흡과 관련된 질병 순환하는 피 122 혈액 순환 / 동맥과 정맥 그리고 모세 혈관 혈액은 얼마나 빨리 움직일까? / 혈액의 구성 우리 몸을 지켜 주는 백혈구 / 산소를 전달하는 적혈구 생명의 펌프, 심장 134 우리 몸의 펌프, 심장 / 심장의 구조와 혈액의 흐름 지치지 않는 심장 / 심장 판막이 하는 일 심장은 어떻게 혼자서 움직일까? 04. 신경과 뇌 우리 몸의 지휘관, 뇌와 척수 144 뇌의 구조와 기능 / 뇌를 도와주는 척수 신경계를 이루는 신경 세포(뉴런) 자극을 전달하는 다양한 감각 기관 150 감각 기관이 하는 일 / 몸의 균형을 잡아 주는 귀 맛을 느끼는 혀의 위치 에필로그 새로운 시작을 향해 158대한민국 대표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 학습 만화 한류 열풍의 주인공 아이세움 학습만화, 그리고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백과사전, 브리태니커가 만났다! 우리는 지금 손쉽게 검색만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쉽게 얻은 정보 중에서 정말 필요한 지식, 믿을 수 있는 지식은 얼마나 될까요? 1768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은 230여 년간 15차례 개정을 하며 새롭게 등장한 지식을 추가하고 상세한 정보를 덧붙임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백과사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는 브리태니커의 업적은 부정확하고 불필요한 지식이 난무하는 오늘날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미래엔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는 미국 시카고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에서 펴낸 <Britannica Learning Library>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교과 내용을 종합해 학습의 체계를 구성한 책입니다. 대한민국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발행해 온 68년 역사의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 전 세계 4천 8백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학습만화 한류의 주인공 미래엔의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브리태니커의 풍성한 지식을 만화로 담았습니다. 과학적 창의력부터 인문학적 통찰까지, 재미있고 믿을 수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진짜 공부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0권 구성 물질과 에너지: 우주, 힘과 에너지, 물질과 변화, 빛과 소리, 물 지구와 생명: 지구, 여러 가지 식물, 곤충과 거미, 갯벌, 양서류와 파충류, 날씨, 미생물, 무척추동물, 집에서 기르는 동물, 공룡, 환경, 북극과 남극, 포유류, 곰팡이와 이끼, 조류 인간의 삶: 우리 몸, 사춘기와 성, 유전과 혈액, 진화, 질병과 건강, 인간 심리 사회와 문화: 신화와 전설, 인간의 문화, 세계의 문화유산, 세계의 전통문화 지리: 아시아, 서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예술: 음악 이야기, 미술 이야기 기술: 발명과 발견, 여러 가지 탈것, 첨단기술, 디지털과 통신, 로봇 종교: 세계의 종교1, 세계의 종교2 역사: 고대 문명, 역사 속의 인물, 세계의 역사 사건 지식의 세계: 세계의 문학, 세계의 정치, 세계의 사상과 철학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이런 점이 다릅니다. ** 10가지 지식의 갈래** 물질과 에너지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에 대한 지식 지구와 생명 지구에 대한 모든 것과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생물에 대한 지식 인간의 삶 인간의 몸과 마음, 행동에 대한 지식 사회와 문화 인류가 이룩한 사회와 문화에 대한 지식 지리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 예술 문학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지식 기술 오늘날 문명을 만들어 온 여러 가지 기술에 대한 지식 종교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친 종교에 대한 지식 역사 역사 속 인물과 사건에 대한 지식 지식의 세계 인류가 쌓아 올린 지식의 체계와 여러 학문에 대한 지식 - 지식의 갈래에 근거한 학습 영역 설계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의 편집진이 개발하여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에 적용한 ‘지식의 10가지 갈래’는 브리태니커가 오랫동안 구축해 온 지식을 보는 체계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는 이 체계를 내용 분류의 기준으로 삼아 모든 영역에 관한 지식을 균형 있게 흡수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문.이과 통합 정보를 한 권으로 해결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구분 없이 주제와 관련된 총체적 지식을 다루도록 구성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키울 수 있습니다. - 직관적 이해를 돕는 비주얼 요소의 활용 많은 양의 정보를 지루한 글이나 설명보다는 시각적인 이미지로 정리했습니다. 책의 첫머리에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은 한 권의 핵심 내용을 다이어그램이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정리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풀이한 본문 만화와 다채로운 사진 이미지 역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가치 지향적 스토리 단편적인 정보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만화 속 주인공들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긍정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름을 존중하며, 인류 보편의 이로움을 생각하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초등과학교육학회와 과학영재교육원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 다양한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해 초등 과학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초등과학교육학회, 뛰어난 학생을 조기 선발하여 훌륭한 과학 영재로 키우기 위해 풍부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재 교육 기관인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초등 교육 전문가들이 교과서를 바탕으로 만화와 정보의 내용을 꼼꼼하게 검토하였습니다. - 심화 학습이 가능한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 제공 본문을 읽고 난 후 더 상세히 알고 싶은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책의 후반부에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에서 찾아보기’ 페이지에 관련 항목의 내용을 간추려 놓았습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만의 깊이 있는 지식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지루한 학습이 아닌, 앎의 재미를 찾아가는 ‘진짜 공부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감자가 싫은 날
바람의아이들 / 지혜진 (지은이)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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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명작,문학지혜진 (지은이)
부모의 도덕적 위기 앞에서 갈등을 겪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와 함께 장을 보러 간 진주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노점상에서 엄마가 감자 한 봉지를 슬쩍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딸에게 감자 한 봉지를 들게 하고 자신도 한 봉지를 든 채 한 봉지 값만 치르는 식으로 은근슬쩍 좀도둑질을 감행한 것. 무거운 감자 봉지를 들고 집으로 오는 도중 진주는 혼란에 빠진다. 아무리 엄마 아빠의 실직으로 형편이 어려워졌다고는 하지만 3천 원짜리 감자 한 봉지가 그렇게까지 절실한가? 게다가 자신을 좀도둑질에 이용하는 엄마를 어떻게 봐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매주 야채 노점상이 설 때마다 되풀이되는 엄마의 도둑질은 이제 묵직한 비밀이 되어 진주의 마음을 내리누르는데….비밀_7 마음 톡톡_19 별이 총총 뜨는 밤_31 알 수 없어_49 도둑의 모습_63 아주 작은 도망_77 견딜 수 없는 마음_101 괜찮을 수 있는 방법_119 감자 사는 날_135 작가의 말_148엄마가 감자 한 봉지를 훔쳤다 나는 이렇게 못난 엄마 아빠를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많은 아이들에게 부모는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위대한 존재이고,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우며 자란다. 그런데 어느 정도 성장한 아이라면 필연적으로 부모의 약점과 결함을 발견하게 된다. 사회적 지위든 지적 능력이든 도덕성이든 모든 어른은 부족한 점을 갖고 있기 마련이고, 사춘기를 목전에 둔 아이들은 완벽한 어른처럼 보였던 엄마 아빠가 실은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 아이는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제 나름의 인식과 감각으로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밖에 없다. 바야흐로 독립이 시작되는 때이다. 문제는 이즈음 부모에 대한 아이의 사랑이 시험대에 오른다는 점이다. 나는 엄마 아빠의 결함을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 나는 이렇게 못난 엄마 아빠를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지혜진의 『감자가 싫은 날』은 부모의 도덕적 위기 앞에서 갈등을 겪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와 함께 장을 보러 간 진주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노점상에서 엄마가 감자 한 봉지를 슬쩍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딸에게 감자 한 봉지를 들게 하고 자신도 한 봉지를 든 채 한 봉지 값만 치르는 식으로 은근슬쩍 좀도둑질을 감행한 것. 무거운 감자 봉지를 들고 집으로 오는 도중 진주는 혼란에 빠진다. 아무리 엄마 아빠의 실직으로 형편이 어려워졌다고는 하지만 3천 원짜리 감자 한 봉지가 그렇게까지 절실한가? 게다가 자신을 좀도둑질에 이용하는 엄마를 어떻게 봐야 할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매주 야채 노점상이 설 때마다 되풀이되는 엄마의 도둑질은 이제 묵직한 비밀이 되어 진주의 마음을 내리누른다. 『감자가 싫은 날』은 어른의 비윤리성이 어린이에게 가하는 고통스러운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나 이미 정해져 있는 답을 되풀이하기보다 어린 주인공의 성장과 윤리적 문제를 나란히 놓고 스스로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법에 대해 들려준다. 어깨 통증 때문에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엄마와 밀린 월급을 받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아빠는 어떻게든 생활비를 아끼려 아등바등하는 중이고, 중학생 언니는 아무것도 모른 체 용돈 받을 궁리나 하고 있다. 엄마를 따라가지 않으면 엄마는 무거운 짐을 들고 낑낑대야 할 테고, 핑계를 대고 피하는 것만으로는 진짜 문제가 해결될 리 없다. 엄마를 안쓰러워하는 마음과 떳떳하게 살고자 하는 자긍심은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 것일까? 바로 그때 언제나 생각 없어 보이던 언니가 말한다. “내 생각을 내가 안 해 주면 누가 해 주니?” “내 생각을 내가 안 해 주면 누가 해 주니?” 나 자신의 솔직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법에 대하여 『감자가 싫은 날』은 주인공 진주가 매주 되풀이되는 장보기 때문에 고통받는 과정을 그리는 한편, 친구와 컵떡볶이를 사먹고 웃고 떠드는 진주의 일상에도 주목한다. 진주는 가정 형편이 어렵고 용돈이 부족하지만 별문제 없이 자기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단짝 친구와 논술학원에 가는 즐거움이나 얄미운 언니하고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투닥거림, 논술학원 게시판에 무기명 쪽지를 붙이며 스스로의 마음을 달래는 일 등이 진주의 세계를 가득 채우고 있다. 말하자면, 진주는 사소한 어려움쯤은 거뜬히 극복해내며 잘살고 있는 중이었다. 엄마의 좀도둑질이 아니었다면, 매주 금요일 시장에 가는 일이 존재 자체를 흔들지 않았더라면 진주를 둘러싼 세계가 위기에 빠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필요한 것은 진주 스스로 자기 내면의 힘을 믿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다. 마침내 야채 장수에게 감자 봉지를 들켜버린 날, 진주는 폭발한다. 비굴하게 어린 딸을 내세워 눙치려는 엄마를 향해 감자를 내던지며 “아니야!”라고 소리치는 순간, 그제야 진주는 자기 목소리를 되찾게 된다. 진주가 이 모든 일이 잘못되었다고, 자신은 대충 뭉개면서 모른 척할 수는 없다고, 진짜 중요한 건 비밀 없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할 때 문제는 실마리를 찾게 된다. 진주는 상황에 휘둘리는 대신 자기 마음을 똑바로 들여다보기로 한 것이다. 이후에 모든 잘못을 솔직히 고백하는 엄마와 그런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며 자책하는 아빠, 동생에게 넌지시 용돈을 건네는 언니는 진주의 선택을 진심으로 응원해준다. 이후에 진주가 떡볶이집에서 주인아주머니의 실수로 나온 콜라에 대해서도 값을 지불하려 할 때 진주의 지갑 속 전재산 천 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가치를 지니게 된다. 덕분에 진주의 세계는 다시금 단단해질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아이들은 엄마 아빠도 결함이 있는 나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혼란스러워하겠지만, 결국은 엄마 아빠도 나도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게 바로 보편적인 성장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이토록 연약한 인간이 이렇게 안간힘을 쓰며 아들딸을 키워 나간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따라서 엄마 아빠에 대한 아이의 사랑은 이후에도 계속될 수 있을 것이다. 사소한 이익과 유혹 앞에서 모든 인간은 흔들리겠지만 누구나 자기 자신을 지켜나갈 정도의 힘은 갖고 있는 법이다. 양심과 진실이야말로 가치 있는 삶의 문제라는 것은 여러 번 되풀이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사실은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제 안에 강력한 힘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도. 갑자기 부모가 왜소해 보여서 혼란에 빠졌거나 올바른 삶에 대해 고민하는 어린이, 내가 가진 긍정적 힘이 무얼까 궁리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6-1 (2022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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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준다. 또한 기본탄탄북에 서술형 문제와 기출 단원 평가를 추가로 제공하여 수시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1. 분수의 나눗셈 2. 각기둥과 각뿔 3. 소수의 나눗셈 4. 비와 비율 5. 여러 가지 그래프 6.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 탄탄한 개념학습과 단계별 유형학습으로 실력을 키우는 개념 기본서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개념 설명과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결 전략, 보충 개념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줍니다. 또한 기본탄탄북에 서술형 문제와 기출 단원 평가를 추가로 제공하여 수시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진도책 1. 교과서 개념+개념 문제 교과서 개념의 핵심을 짚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읽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2. 기본 문제 교과서익힘책 사고력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서술형 문제까지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실력 문제 준비 확인 완성 3단계로 접근하여 기본 문제부터 익힘책 수준보다 높은 응용 문제들을 하나의 유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4. 기출 단원 평가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선별하여 수시 평가 및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본탄탄북 1. 서술형 문제 설명형, 다답형, 문제해결형 등 다양한 형태의 서술형 문제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다시 점검하는 기출 단원 평가 수시 평가 및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도책과 별도로 기출 단원 평가를 담았습니다.
초등 창의사고력 수학 팩토 Lv.2 원리 C
매스티안 / 매스티안 R&D 센터 (지은이) /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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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티안학습참고서매스티안 R&D 센터 (지은이)
상위권 학생을 위한 창의사고력 수학 탐구서로, 창의사고력 주요 180개 주제에 대하여 영역별로 주제별 대표유형을 제시하여 접해 보게 함으로써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각종 국내외 경시대회 및 대학 부설·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서로 활용할 수 있는 심화형 창의사고력 교재이다.Ⅰ 연산 1 식 완성하기 2 가장 큰 값, 가장 작은 값 3 복면산 4 벌레 먹은 셈 5 도형이 나타내는 수 6 연산 기호 넣기 Ⅱ 공간 1 구멍 뚫린 종이로 바라본 모양 2 같은 모양 찾기 3 쌓기나무의 개수 4 위, 앞, 옆에서 본 모양 5 색종이 겹치기 6 색종이 자르기 Ⅲ 논리추론 1 길의 가짓수 2 리그 3 토너먼트 4 동전 바꾸기 5 자리 배치하기 6 순서 정하기FACTO(Free Active Creative Thinking O. Junior mathtian)팩토는 자유롭게 자신감 있게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주니어 수학자입니다. 이 책은 상위권 학생을 위한 창의사고력 수학 탐구서로, 창의사고력 주요 180개 주제에 대하여 영역별로 주제별 대표유형을 제시하여 접해 보게 함으로써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각종 국내외 경시대회 및 대학 부설·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서로 활용할 수 있는 심화형 창의사고력 교재입니다. 1) 단계별 창의사고력 대표 주제들로 구성 각 단계별로 창의사고력의 대표 주제들을 알차게 구성하여 다양한 접근법으로 유형들을 접해 보고 깊게 탐구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창의사고력 주요 테마의 각 주제별 대표 유형을 제시하여 원리를 이해하고, 생각의 흐름을 따라 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영재학급, 영재교육원, 경시대회 대비 유형분석 영재교육 대상자의 전면적 확대로 인해 영재학급. 영재교육원을 점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원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대표 유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3) 풍부하고 알찬 구성의 매뉴얼 매뉴얼을 통해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고, 문제의 핵심 요점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제풀이와 채점으로만 끝날 수 있는 부분에서 혼자서도 중요 사항을 빼놓지 않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진단평가 및 총괄평가 제공 매스티안 홈페이지(http://www.mathtian.com)를 통해 제공되는 진단평가로 수준에 맞는 교재의 단계 선정을 돕고, 교재의 학습이 끝난 후에는 총괄평가로 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동영상 강의 QR 코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 강의를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하였고, 학습 목표, 교구 활동, 지도시 유의점 등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온라인 서비스 제공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factos.cafe)에서 유아 수학 학습 방법, 초등 수학 학습 방법, 영재교육원 기출문제, 예상문제, 동영상강의, Q&A 등을 통하여 다양한 창의사고력 자료와 학습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지구촌을 위한 가치 사전
내인생의책 / 레오 G. 린더.도리스 멘들레비치 지음, 자비네 크리스티안센 엮음, 김민영 옮김, 야노쉬 / 2010.08.15
18,000

내인생의책사회,문화레오 G. 린더.도리스 멘들레비치 지음, 자비네 크리스티안센 엮음, 김민영 옮김, 야노쉬
99개의 표제어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더 잘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주는 가치 사전이다. 예를 들어 ‘티셔츠’ 표제어의 내용을 보면 티셔츠를 모아 제3세계와 아프리카를 돕는 운동은 서구에서는 최소 몇 년 전부터 했던 캠페인이었다는 사실이다. 아프리카에서는 백인들이 기부한 이런 옷을 ‘죽은 백인의 옷’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누구를 돕기 위해서는 분명 지금보다는 우리보다 덜 행복한 사람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추천의 글 4 들어가며 6 감염 15 개발 협력자 16 거리의 아이들 20 결핵 22 과테말라 23 교육 26 구두닦이 30 국경 32 기근 36 기억의 책 39 나이 42 난민 48 내전 51 놀이 54 독일 58 땔감 62 라디오 65 랩 67 마야족 68 마치스모 70 말라리아 71 망명 73 매춘 76 머리 스타일 77 명절 80 미나 84 바보 같은 짓 88 방글라데시 90 벌레 93 브라질 100 비 102 빈곤 105 사냥꾼 108 사헬 지대 112 샘 113 생일 121 세계 124 세계 아동의 날 126 소녀 127 소년병 130 소아마비 133 소아 사망률 135 손님 접대 138 쇼핑 141 숫자 146 식사 도구 148 식수 153 신 157 쓰나미 161 쓰레기 165 아동 감소 168 아동 노동 173 아동의 권리 176 아프리카 180 아빠 186 앙골라 188 야스미네 191 양성 평등 193 양치질 197 에이즈 199 예방 주사 219 오아시스 223 욕심 225 위생 227 유니세프 230 유명 인사 237 유치원 240 인신매매 242 읽기와 쓰기 245 입양 249 자동차 252 자유 258 전쟁 262 주니어 대사 265 중동 269 지뢰 272 지진 274 집 277 채팅 281 축구 283 출산 286 춤 289 침대 292 캄보디아 295 콜레라 298 티셔츠 299 파상풍 302 편지 303 피임 305 학교 309 할례 312 99개 표제어로 떠나는 행복한 지구 여행기 모두가 행복한 지구촌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2010년은 분명 기억될 해입니다. 왜냐하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있은 해이니까요. 그리고 월드컵 거리응원을 열렬히 했던 우리가 추억이 담뿍 담긴 붉은 티셔츠를 벗어 모아 제3세계와 아프리카를 돕는 ‘티셔츠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캠페인을 시작한 단체는 따로 있지만, 곧 이 캠페인은 여러 사회 단체와 기업들이 발 벗고 나서 거의 국민적인 운동이 되었습니다. 월드컵이 끝난 지 몇 달이 흘렀지만 여전히 티셔츠를 모아 제3세계와 아프리카를 돕겠다는 기업 광고가 여전히 방영 중이니까요. 근데 정말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요? 세계의 가난한 나라를 돕는 데 경험이 적어 실수를 한 것은 없을까요? 이 책《모두가 행복한 지구촌을 위한 가치 사전》의 ‘티셔츠’ 표제어의 내용을 보면 이런 운동은 서구에서는 최소 몇 년 전부터 했던 캠페인이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백인들이 기부한 이런 옷을 ‘죽은 백인의 옷’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면 이렇습니다. ‘단점도 있어요. 아프리카의 섬유 산업을 어렵게 만들거든요. 어떤 재단사도, 어떤 옷 공장도 그렇게 싸게 만들 수는 없어요. 중고 티셔츠와 경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래서 아프리카 섬유 산업은 대부분 망하고 말았어요. 예를 들어 잠비아에는 예전에 섬유 공장이 18개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남지 않았어요. 일자리를 잃은 재단사들도 많아요.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전통 의상은 점점 더 보기가 힘들어졌어요. 특히 남자들은 ‘죽은 백인의 옷’인 낡은 티셔츠와 청바지만 입고 돌아다녀요.’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더 이상 붉은 티셔츠를 모아 기부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가 아니에요. 물론 지금도 옷이 없는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 많으니까요. 그들에게는 옷이 반드시 필요해기 때문에 분명 의미가 있다고 봐요. 우리 모두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덜 행복한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조금 더 행복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주는 책! 이 책은 이렇게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주는 가치 사전입니다. 우리 모두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덜 행복한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조금 더 행복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기억의 책’에 대해서 아세요? ‘기억의 책’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알다시피 아프리카에는 에이즈가 만연하고 있어요. 에이즈가 만연하다보니 여러 가지 문제가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일찍 부모를 잃은 우리 아이들의 문제에요. 부모를 일찍 여의다보니 자연히 가난해질 뿐만 아니라 자주 우울증에 빠지며 정기적으로 마음에 충격을 받아요. 부모들이 많이 죽기 때문에 이들을 돌볼 친인척도 별로 없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엄마와 아빠가 기억의 책을 남기면 어린이들이 부모의 죽음을 넘어 절망에서 보다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요. 기억의 책은 어려운 게 아니에요. 부모들이 죽기 전에 자신의 삶에 관한 이야기, 어린 시절의 기억과 어떻게 살았는지 하는 것들, 아니면 아이들의 미래에 관한 희망 그리고 아이들의 앞날을 위해서 남기고 싶은 가르침들. 이런 것을 적는 거예요. 이런 기억의 책은 부모가 죽은 뒤에도 아이들과 부모의 유대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자신의 부모와 자신의 조상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 줍니다. 그래서 이런 기억의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돕기 위해서는 분명 우리는 지금보다는 우리보다 덜 행복한 사람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 필요는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thebookinmylife(강의 동영상 내려받기) ▶ 교과연계 초등 6-2 사회 2. 함께 살아가는 세계 2) 지구촌 속의 우리나라 중학 3-2 4.지구촌 사회와 한국 (1) 지역 간의 교류와 갈등 > 지구촌의 과제 > 평화 공존 문제 ▶ 독서지도안 이 책의 독서지도안을 http//cafe.naver.com/thebookinmylife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기억의 책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은 가난해질 뿐만 아니라 자주 우울증에 빠지며 정기적으로 마음에 충격을 받아요,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많은 부모들이 죽기 때문에, 남겨진 아이들이 고난을 헤쳐 나오는 데 도움을 줄 친척마저 없는 수가 많아요.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기억의 책’을 남기면 어린이들이 부모의 죽음을 넘어 절망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경험을 했어요. 책 속에는 어떤 것들이 담겨 있을까요? -p.39 하지만 새로운 집이 없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옛날 집을 포기해야 하는데, 언제 다시 다른 집을 찾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을 때는? 집도 없고 고향도 없이 도망 다니거나 쫓겨 다녀야 한다면, 우리 생명도 더는 안전하지 못하고, 어쨌든 가난할 거예요.우리는 매일 새로운 불안과 공포를 만나게 될 거예요. 자신감을 잃고 점차 모든 희망을 버리게 될 거예요. 현재 도망 중인 전 세계의 1,700만 명의 어린이들처럼, 아무런 힘이 없어서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지해야 할 거예요. 1,700만 명이라면 전라도와 경상도 인구를 모두 합한 정도이고, 네덜란드 인구보다 조금 많은 숫자예요. -p.279
가로세로 십자퍼즐 단어귀신 3-2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그루터기 지음 / 2010.10.20
8,800원 ⟶ 7,920원(10% off)

스쿨존(굿인포메이션)논술,철학그루터기 지음
국어 어휘를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는 십자퍼즐. 매일매일 하루 10분씩 요일에 맞춰 퍼즐 1개씩 풀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퀴즈로 푼 단어는 간편하게 단어장으로 여러 번 익힐 수 있으며, 주말에는 쉬어가는 놀이터를 통해 한자의 음과 뜻, 의성어·의태어, 알쏭달쏭 수수께끼, 상황에 맞는 속담, 비슷한 말·반대말 등 다채로운 우리말을 체험할 수 있다.1주차 내 맘대로 메모장 뜯어 쓰는 단어장 놀면서 공부하는 교과서 한자 가로세로 단어귀신 월·화·수·목·금 - 시작이 반이다! 힘나는 월요일 - 열공은 이제부터 시작~ 화요일 - 단어여행의 반환점, 수요일 - 나는야 퍼즐 삼매경, 목요일 - 으샤으샤~ 목표달성, 금요일 창의력 퀴즈 보고 또 보고! 확인학습 대체 답이 뭐야? 2주차 ~ 8주차“어휘가 풍부해지면 문장이 술술 풀린다!” 3학년 2학기 교과서 낱말 총출동 월·화·수·목·금… 하루 10분 퍼즐 풀고 어휘 잡고 우리말 삼매경! 우리는 날마다 글을 읽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색다른 단어는 물론 흔히 사용하는 단어조차 정확한 표현으로 이해하거나 표현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70퍼센트 이상을 한자어가 차지하는 우리말의 특성을 볼 때, 한 번 읽어서는 어휘가 머릿속에 온전히 남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8주간의 퍼즐여행을 떠나요~ 1. 뜯어 쓰는 단어장 - 퍼즐을 풀기 전에 외울 수 있도록 단어장을 만들었어요. 영어 단어장처럼 우리말 단어장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외우고 써 보세요. 내 손 안의 예쁜 단어장~ 오려서 고리에 끼우면 ‘교과서 완전정복’ 맞춤 어휘집! 2. 놀면서 공부하는 교과서 한자 - 우리말의 상당수는 한자어에서 왔습니다. 한자를 알면 뜻의 이해가 훨씬 쉬워진답니다. 교과서 문장 속에서 한자어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음과 뜻은 물론 급수까지 덧붙여져 학습에 도움이 될 거예요. 3. 가로세로 단어귀신 월·화·수·목·금 - 매일매일 하루 10분씩 요일에 맞춰 퍼즐 1개씩 풀어보세요. 첫째권과 둘째권 총 16주면 한 학기 교과서 단어를 완전히 익힐 수 있답니다. 단어마다 교과서명과 쪽 번호를 밝혀두었답니다.(듣기·말하기·쓰기 → 듣말쓰, 수학 익힘책 → 수익, 실험 관찰 → 실관, 생활의 길잡이 → 생길) 4. 알쏭달쏭 상식, 창의력 퀴즈 - 주말엔 퍼즐로 뒤죽박죽 된 두뇌에 신선한 자극을 주세요. 생활 속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알쏭달쏭 상식, 기발한 아이디어로 생각을 깊게 해주는 창의력 퀴즈 등의 풍성한 읽을거리로 잠시 쉬어가는 게 어떨까요? 5. 보고 또 보고! 확인학습 - 반복학습은 어휘공부에서 필수! 퍼즐 만찬을 즐겼다면 이젠 ‘보고 또 보고’는 완전히 소화시키는 공간입니다. 우리의 뇌는 절대 한 번에 외워지지 않기에 여러 번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답니다. 6. 대체 답이 뭐야? - 한 주간 풀어본 퍼즐은 각 장의 끝자락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모르는 답은 바로바로 확인하기보다 조금 더 고민하고 다른 단어들로 유추해서 찾아보세요. 답은 부모님이 채점해 주시면 더 좋을 것입니다. 7. 내 맘대로 메모장 - 퍼즐 풀다가 새로 알게 된 단어, 한 주간 동안 해야 할 일, 번쩍이는 아이디어까지 나만의 노트공간으로 맘껏 활용해 보세요.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동생
푸른숲주니어 / 조은 (지은이), 김혜진 (그림) / 2003.08.20
8,000원 ⟶ 7,2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조은 (지은이), 김혜진 (그림)
을 소개합니다.1.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하지만 어떤 손가락은 더 아프더라.부모님의 사랑은 언제나 공정하고 공평하다고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자라는 동안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더러 느끼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은수도 그런 느낌에 늘 괴로워하는 11살의 보통 어린이입니다. 조금 별난 것이 있다면 예민한 성격이죠.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던 은수의 뜻과는 무관하게 동생 음악이가 태어납니다. 음악이는 태어남과 동시에 엄마 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한 순간에 앗아갑니다. "우린 은수만 있으면 돼요."(10쪽)라고 말하던 엄마와 아빠는 이제 은수에게 관심조차 없어 보입니다.음악이가 자라면서 은수의 고난은 더욱 커집니다. 민첩하고 넉살 좋은 음악이는 언제나 예쁜 아이이지만,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은수는 항상 덜 예쁜 아이입니다. 다섯 살 차이가 나는 동생과 번번이 비교되는 것도 참기 어려운 일이지만, 말끝마다 따라붙는 계집애라는 딱지와 차별 또한 견디기 어려운 일입니다. "아빠, 나는 다리 밑에서 주워 왔어요?"(46쪽)라며 항의도 해 보지만 여러 차례 좌절의 교육적 효과 탓인지 은수는 배신감의 상처를 마음속에서 안으로 안으로 키워갑니다. 아이들의 성장기 때, 아직 부모가 세상의 절반 이상인 시절에, 형제는 부모로부터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한 전장에서 숙명적인 맞수이고 라이벌입니다. 많은 경우 이러한 경쟁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과 의견 차이를 조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어린이들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 갈등이 도드라져 상처가 되고, 그 상처가 곪아 가족들 사이에 멍으로 남기도 합니다. 은수 또한 부모의 사랑이 편향되었다는 배신감과 자신은 이미 부모들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경쟁에서 탈락하였다는) 무기력한 좌절감에 빠졌습니다. "절대로 안 잊을 테다. 엄마 아빠가 나를 낳아 놓고도 사랑하지 않은 것을..... (44쪽) 작가는 이 작품 속에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하지만 어떤 손가락은 더 아프다.'는 (어른들만이 알고 있는) 현실을 얼핏 어린 독자들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비정해 보이기도 하지만 어린이들 스스로가 체감하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2.사랑은 때로 엉뚱한 모습으로 나타나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은수에게도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찌 보면 예민한 은수를 담담히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동생 음악이게 베푼 사랑과는 다른 색깔의 사랑이었으리라는 실낱같은 단서가 제시됩니다. "은수가 너무 예민해서 일부러 좀 무심하게 키우려고 했어요." (85쪽) 변명처럼 들리는 어머니의 대사이지만 아주 거짓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돌이켜 보면, 음악이도 나쁜 동생만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때에는 은수 편을 들어 주기도 하고, 은수를 걱정하기도 했으니까요. 예민한 은수 책임이었건 아니면 부모의 편애였건 간에 은수와 음악이에게 똑같은 사랑과 똑같은 관심이 주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부모가 음악이에게 바라는 몫이 있었다면 은수에게는 또 다른 것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작가의 말 그대로 "사랑은 가끔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엉뚱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아픔이 없다면 우리는 바보처럼 살아갈 거예요.하지만 열한 살 은수가 여러 빛깔의 사랑이 있다는, 내게 주어진 사랑은 음악이의 것과는 다른 빛의 사랑이라는 말을 납득할까요? 극적인 반전으로 은수는 행복한 가정의 일원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요? 엄마, 아빠, 음악이, 은수가 모두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화목할 수 있을까요? 한번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은수는 아픔을 통해 그 만큼 성장합니다. 부모에 대한 절대적인 기대를 접으려 합니다. "신께 맹세한다. 이제부터 나는 엄마 아빠의 사랑이나 구걸하며 살지는 않을 테다!" (85쪽) 동생을 대하는 방법도 바꾸어 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내가 동생을 대하는 방법을 바꿔야 할 것 같다. 미운 짓을 해도 째려보지 말자. 구박도 하지 말자.대신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칭찬도 해 주자. 그것도 안 통할 땐 동생이 왜 마음에 안 드는지 그때 그때 가르쳐 주자. 그래도 동생이 변하지 않는다면?"(87쪽) 은수는 그 나름대로 가족과 함께, 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엄마 아빠가 나보다 음악이를 사랑했다'는 것보다 '엄마 아빠가 나를 무척 사랑했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지금의 작가가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듯, 은수가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얘기해 줄 날이 올 것입니다. "가끔은 큰 사랑이 이상한 모습으로 나타나 우리를 아프게도 하지만, 그런 아픔이 없다면 아마도 우리는 바보처럼 살아갈 거예요. 사랑이 얼마나 여러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는지 모른 채 살아야 할 테니까요." - 작가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이 은수와 같은 아픔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된다면, 수많은 은수네 마음의 키가 한 뼘 더 자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의 글과 그림조은 선생의 이 가진 가장 큰 미덕은 자칫 진부하게 다루어질 수 있는 소재인 형제간의 갈등을 참신한 시각에서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괜한 형제간의 갈등이 증폭되다가 오해가 풀리고 화해의 계기를 맞는다는 지금까지의 생활 동화가 내린 결론과는 사뭇 다른 설정과 전개를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갈등의 행복한 해소는 현실의 일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갈등의 원인이 시기심을 갖는 어린이 자신에게 있는 것처럼 전제하고, 그 해결 또한 마음을 고쳐먹는 것에 달려 있는 것처럼 이해됩니다. 훈교적인 전제는 갈등의 책임을 전가하고 동화적인 귀결은 관계의 균열을 미봉합니다. 조은 선생은 은수의 아린 상처를 드러냄으로 해서 가르치기에 앞서 어린 독자들이 함께들여다 볼 수 있는 장을 만듭니다. 은수가 겪는 심리적 갈등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거침없는 은수의 대사는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과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나누고 있습니다.문학이 가진 기능이 (설사 그것이 어린이 문학이라고 하더라도) 교육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감과 해방에 있다면 은 우리가 일찍이 갖진 못했던 형제에 관한 진지한 어린이 문학 작품입니다. 에서 보여 준 김혜진 선생의 그림은 어찌 보면 그로테스크합니다. 은수의 우울한 정서를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턱과 깊은 눈망울은 선량하지만 예민한 은수의 캐릭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은수의 모든 의상은 꼴라주 방식으로 작업되었는데,이를 통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낮선 주인공의 소외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섬뜩한 모습으로 종종 등장하는 음악이의 모습은 그림 작가가 얼마나 은수의 입장 속에있었는지 보여 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은수와 많이 닮아 있는, 글과 많이 닮아 있는 예민한 그림이 글과 참 잘 어울립니다. 의 줄거리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은수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다섯 살 차이 나는 이 녀석 이름은 음악이. 별난 이름의 동생 음악이가 은수는 왠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게다가 음악이가 태어나면서 은수는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모두 빼앗기게 됩니다. 음악이가 자라면서 은수는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사사건건 다섯 살 차이 나는 동생과 비교되는 것이 싫고, 그 비교의 바탕에 깔려 있는 차별에 분노합니다. 무엇보다 음악이에 대한 부모의 일방적인 사랑에 번번이 좌절합니다. 은수의 예민한 성격과 음악이의 넉살이 늘 비교거리가 된다지만, 그 바닥에는 항상 딸과 아들에 대한 차별이 깔려 있습니다. 은수는 늘 상 도드라지고 자신을 무시하는 음악이가 밉습니다. 자신을 배신한 엄마 아빠도 밉습니다. 아무도 은수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 하던 날, 은수는 그것만으로 그렇게까지 서럽지는 않을 것입니다. 며 칠 후에 있던 음악이의 요란법석한 생일 준비만 아니라면 말입니다. 심한 감기에 걸려 꼼짝도 할 수 없던 은수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머니께 크게 꾸중을 듣고 아픈 몸을 끌고 집을 나섭니다. 갈 곳이 없던 은수는 이사 간 친구 자영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 집은 텅 비어 있습니다. 돌아갈 곳이 없었습니다. 집, 그곳에도 이미 은수의 자리는 없을 것만 같습니다. 몸이 아픈 은수는 그곳에서 잠이 들고 맙니다. 다시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기운을 차릴 수 없었던 은수는 자영의 집 마당에서 정신을 잃고 맙니다. 희미한 정신과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몸으로 '아, 이제 죽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 은수를 발견하고 구한 것은 음악이었습니다. 하긴 음악이가 은수에게 꼭 나쁜 아이이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음악이와 은수의 관계가 금세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저자소개지은이 조은경북 안동에서 태어났습니다. 1988년 계간 으로 등단하였고, 시집 와 산문집 를 출간하였습니다.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첫 창작 동화 을 내고 나서 어린이 친구들이 많이 생겼답니다. 앞으로도 감동과 공감이 있는 동화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그린이 김혜진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는 생물학을 전공하였지만 늘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서 본격적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했고, 아기 엄마가 되고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살짝 미소가 고이는 기분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답니다."아참, 은수야. 음악이 생일 떡은 내가 해 간다고 전해라."'그럼 내일이 음악이 생일? 그렇다면 내 생일은...'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꽉 깨물어도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내 생일에 초대해야 할 친구들이 열 명은 되는데. 봄부터 지금까지 나는 그 아이들의 생일에 빠지지 않고 초대받았는데. 엄마가 어떻게 딸의 생일을 잊어버릴 수 있담.'내가 음악이였다면 안 잊었을 거야.'울지 않으려고 해도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본문 p.59 중에서
궁금해요, 장영실
풀빛 / 안선모 지음, 백명식 그림 /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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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인물,위인안선모 지음, 백명식 그림
저학년 첫 역사 위인 시리즈 1권. 우리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역사 속 위인들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떤 마음가짐과 인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일들을 했는지를 저학년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구성하여,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위인들의 삶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에서는 엄격한 신분 사회였던 조선 시대에 노비로 태어나 임금의 총애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과학자였던 장영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장영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장영실이 만든 발명품들의 사진과 자세한 설명도 소개되어 있다.작가의 말 4 하늘을 사랑한 아이 8 손재주가 뛰어난 노비 26 임금님의 부르심 44 천문학에 한걸음 다가가다 56 발명으로 세상을 편리하게 하다 80 부서진 가마 100 부록 _장영실의 위대한 발명품 108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첫 역사 위인 동화! 세종을 도와 우리나라 과학 문명의 황금기를 이끈 조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만나 보세요!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저학년 첫 역사 위인’ 시리즈 어린이들이 역사 속 위인의 이야기를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 교훈을 얻고, 가치관을 정립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 위인에 대한 책을 읽고 그 위인을 닮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을 위한 쉽고도 중요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위인의 이야기를 통하여 역사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만약 역사를 어려워한다면, 위인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역사에 대한 쉬운 접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위인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 것은 매우 필요하고도 중요한 일입니다. 도서출판 풀빛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저학년 첫 역사 위인’ 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위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존경하는 인물’, 즉 인생의 멘토를 갖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 꿈을 갖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 위인들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떤 마음가짐과 인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일들을 했는지를 저학년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구성하여,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위인들의 삶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학년 첫 역사 위인’의 첫 번째 권은 《궁금해요, 장영실》입니다. 세종 대왕과 함께 우리나라 과학 문명의 황금기를 이끈 조선의 천재 과학자이지만 장영실에 대한 이야기는 그 업적에 비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엄격한 신분 사회였던 조선 시대에 노비로 태어나 임금의 총애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과학자였던 장영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노비로 태어나 왕의 총애를 받은 천재 과학자 조선 시대는 엄격한 신분 사회였습니다. 그리고 신분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것이었습니다. 부모가 양반이면 자식도 양반, 부모가 천민이면 자식도 천민입니다. 각자의 신분에 따라 할 수 있는 일도 정해져 있었고, 대우도 달랐어요. 그중 가장 낮은 계급이 천민인데, 장영실은 바로 천민으로 태어났습니다. 장영실의 어머니가 관가에 속한 노비였기 때문에 장영실 또한 태어날 때부터 천민이 된 것이지요. 천민은 공부를 할 수도, 해서도 안 되었고 당연히 벼슬에 오를 수도 없었지요. 그러나 천민으로 태어난 장영실은 궁에 들어와 벼슬도 얻고 세종 대왕의 곁에서 손발이 되어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관측하는 간의와 혼천의, 해의 그림자로 시간을 재는 해시계 앙부일구, 빗물을 받아서 비가 온 양을 재는 측우기, 강물의 높이를 재는 수표, 책을 만들 때 사용하는 활자인 갑인자, 그리고 스스로 시각을 알려주는 물시계 자격루 등과 같은 발명품이 모두 장영실의 손을 거친 것들이랍니다. 장영실은 천민이었지만 자신의 처지를 탓하며 포기하지 않았어요. 꿈을 잃지 않았지요. 다른 노비들처럼 천민인 자신의 신분에 안주하여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고, 남들이 자는 시간에 틈틈이 책을 읽으며 공부했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비록 천민이라 업신여김을 당해도, 모든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자신의 진심을 알아 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그 진심이 통하여 천민의 신분으로 궁에 들어와 임금의 사랑을 받는 신하가 될 수 있었던 거예요. 물론 신분을 차별하지 않고 장영실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배려한 세종 대왕의 훌륭한 인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처지를 탓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 덕분에 장영실은 세종 대왕을 도와 백성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훌륭한 발명품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궁금해요, 장영실》을 읽으며 어린이들은 이러한 장영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장영실이 만든 발명품들의 사진과 자세한 설명도 소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