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숲 이야기
풀빛 / 이름가르트 루흐트 지음, 김경연 옮김, 이은주 감수 /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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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자연,과학이름가르트 루흐트 지음, 김경연 옮김, 이은주 감수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 오면 열매가 열리고, 가을이 오면 낙엽이 떨어지고, 겨울이 오면 모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자연의 세계이자 법칙이다. 하지만 숲은 계절이 바뀔 때만 그 모습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조금씩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늘 변화하고 있다.
책은 그런 보이지 않는 숲의 구체적이고도 다양한 변화를 한 달 한 달 좇으며 숲을 관찰해 나간다. 그리고 1월부터 12월까지 동물과 식물, 그리고 숲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의 모습이나 변화를 눈에 보이는 곳뿐만 아니라 땅속, 땅 위, 하늘까지 그 공간을 확대해 입체적으로 보여 준다.
예를 들어, '숲이란?'에서는 숲에 대한 의미와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숲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숲의 건축가 빛'에서는 자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빛이 숲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 준다. 특히 빛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식물들이 끝없이 경쟁하는 모습과 그 결과로 나타나는 숲의 특징들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보여 주고 있다.
'살아 있는 커다란 집'에서는 숲에 살고 있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 그리고 작은 생물들이 어떻게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어떻게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는지를 들려준다. 끝으로 '숲의 죽음이란?'에서는 죽어 가는 숲의 예를 통해 어떻게 숲이 망가져 가는지,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숲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이 복잡한 공동체는 스스로에게 맡겨둘 때 가장 잘 살아간단다. 인간이 -때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채- 끼어들 때 이 공동체는 균형을 잃기 쉬워. 그래서 오랫동안 숲 관리인들과 학자들은 숲의 신비한 삶의 법칙을 밝히려고 노력해 왔어. 물론 그 사이에 많은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오늘날에도 숲은 여전히 수수께끼투성이야. - 본문 7쪽 중에서
1월-2월
3월-5월
6월-8월
9월-10월
11월-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