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Guess? 식물 백과
이룸아이 / 정명숙 (지은이), 이혜영 (그림), 전창후 (감수) / 2021.01.25
13,800원 ⟶ 12,420원(10% off)

이룸아이자연,과학정명숙 (지은이), 이혜영 (그림), 전창후 (감수)
개념 잡는 어린이 백과 7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식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식물은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이다. 언뜻 보면 꼼짝 않고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지구의 환경과 기후를 변화시키는 대단한 힘이 있다. 신비로운 식물의 세계로 안내하는 <식물 백과>는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식물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흥미 있는 방법으로 식물 친구들을 소개한다. 먼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인 ‘누구일까?’로 식물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각 식물에 대한 다양한 힌트를 제시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관계 지으며 어떤 식물인지 알아낼 수 있도록 하였다. 마침내 ‘유추’라는 과정을 통해 풀어낸 답은 성취감을 안겨 주고, 식물에 대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탐구심을 키워 준다.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식물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게 한다.개나리 / 감나무 / 나팔꽃 / 벼 / 사과나무 / 봉숭아 / 수박 / 무궁화 / 민들레 / 포도나무 / 할미꽃 / 참나무 / 코스모스 / 은행나무 / 해바라기 / 밤나무 / 강아지풀 / 소나무 / 백일홍 / 벚나무 / 목화 / 배나무 / 유채 / 대추나무 / 오이 / 진달래 / 개구리밥 / 장미 / 도라지 / 토마토 / 복숭아나무 / 강낭콩 / 목련 / 배추 / 수련 / 라일락 / 고추 / 싸리나무 / 자운영 / 채송화개념 잡는 어린이 백과 - 퀴즈 풀면서 재미있게 배우는 자연 과학 식물 『식물 백과』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식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식물은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이에요. 언뜻 보면 꼼짝 않고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지구의 환경과 기후를 변화시키는 대단한 힘이 있지요. 신비로운 식물의 세계로 안내하는 『식물 백과』는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식물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흥미 있는 방법으로 식물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인 ‘누구일까?’로 식물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각 식물에 대한 다양한 힌트를 제시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관계 지으며 어떤 식물인지 알아낼 수 있도록 합니다. 마침내 ‘유추’라는 과정을 통해 풀어낸 답은 성취감을 안겨 주고, 식물에 대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탐구심을 키워 줍니다.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식물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게 합니다. “강아지 꼬리를 닮은 풀은 누구일까?”, “벚 열매가 달리는 나무는 누구일까?”, “바람 타고 나는 솜털 씨앗! 누구일까?”, “세상에 가장 먼저 피어난 꽃은 누구일까?”, “사과는 껍질을 깎으면 왜 갈색으로 변할까?”, “은행나무 열매에서는 왜 고약한 냄새가 날까?”, “먹을 수 없는 꽃은 무엇이라 부를까?” 등 식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이 실려 있는 『식물 백과』는 즐겁게 퀴즈를 풀면서 식물에 대한 상식을 넓혀 가는 어린이 백과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GUESS?> 시리즈 <GUESS?>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상식과 초등 교과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추’라는 생각의 도구를 활용한 퀴즈 구성의 어린이 백과입니다. 주어진 정보를 관찰하여 무엇일지 유추하고 개념지도를 그리며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신개념 백과입니다.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장식용 백과 형식의 틀을 깬 퀴즈 놀이의 <GUESS?> 시리즈는 스스로 탐구하고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재미있고 유익해서 웃음 터트리며 아이들이 먼저 찾아보는 어린이 백과입니다. 40가지 퀴즈를 놀이처럼 질문을 주고받으며 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당 분야의 상식이 풍부해지고,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쑥쑥 자랍니다. <GUESS?> 시리즈는 질문이 흥미로워 궁금증이 생기고,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아지는 호기심 백과입니다. <GUESS?> 시리즈는 나라, 인체, 지구, 곤충, 인물, 식물, 동물, 스포츠, 공룡 등의 주제와 선별된 내용으로 어린이의 궁금증에 대답하고, 초등 기초 개념을 잡아가는 어린이 백과입니다.
비디오아트의 선구, 백남준의 TV부처
국민서관 / 조경숙 글, 이경국 그림 / 2014.11.26
12,000원 ⟶ 10,800원(10% off)

국민서관예술,종교조경숙 글, 이경국 그림
걸작의 탄생 시리즈 6권. 유명 작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6권은 백남준의 걸작 「TV부처」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사실적 근거와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걸작 「TV부처」를 비롯한 백남준의 대표작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비디오아트’ 장르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예술 분야를 개척해 낸 백남준의 노력을 통해 통념에 얽매이지 않는 열린 사고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유명 작품 「TV부처」에서 영감을 얻어 장면을 구상하였으며, 「TV부처」를 비롯해 「참여TV」, 「TV물고기」, 「다다익선」 등 비디오아트를 이끈 백남준의 다른 걸작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동양과 서양, 과학과 예술이 만난 걸작!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의 「TV부처」 탄생 이야기 백남준의 걸작 「TV부처」 탄생 이야기! 1974년, 백남준은 TV 모니터와 부처상을 나란히 놓은 작품을 발표했어요. TV 모니터에 부처상이 비춰지고, 그 영상을 부처가 바라보는 모습이었지요.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어요. 서양과 동양의 만남, 과학기술과 정신세계를 이어 준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지요. 「TV부처」가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미래에는 기술이 인간을 지배하게 될 거야!" "동서양은 절대로 소통하지 못할걸?" 위의 말은 「동물농장」, 「1984년」이라는 소설을 쓴 조지 오웰과 19세기 영국의 시인 러디어드 키플링이 작품 속에서 남긴 이야기예요. 당대의 유명 작가들이 남긴 말은 사람들의 생각에 큰 영향을 끼쳤지요. 하지만 「TV부처」의 발표로 사람들은 기술이 소통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 동양의 정신과 서양의 문명이 조화로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어요. 백남준은 그 이후로도 「굿모닝 미스터 오웰」과 「바이 바이 키플링」을 발표하며 편견을 깨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갔답니다. 「TV부처」는 백남준의 우연한 발견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에요. 그는 네 번째 개인전을 준비하는 도중 좋은 생각을 떠올렸어요. 천장에 TV를 매달고 헤엄치는 물고기 영상을 트는 거였지요. 하지만 원하는 만큼의 TV를 살 돈이 없어 전시장을 메울 요량으로 부처상을 가져가 TV와 부처상을 놓을 방법을 궁리했답니다. 이리저리 TV와 부처상을 놓던 중, TV 모니터를 부처상에 맞추고 화면에 부처의 모습이 나오도록 조정하자 TV와 부처는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되었어요. 부처는 자신의 모습이 나오는 TV를 보고 있었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TV부처」는 TV와 부처가 연결되고 통한 것처럼 인간과 기계, 동양과 서양도 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걸작이 되었답니다. 비디오아트의 아버지, 백남준 백남준은 최초로 TV를 조작해 예술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낸 ‘비디오아트’의 창시자예요. 화가들이 물감에 물을 묻혀 캔버스에 표현하는 작업을 영상 기술이 대신하도록 한 거지요. 그는 1963년, 개인전 「음악의 전시: 전자 텔레비전」에서 처음으로 TV를 조작해 예술적인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기존에도 TV를 전시한 작품들은 있었지만 TV의 전자회로를 조작해 작품에 영상을 접목시킨 적은 없었지요. 백남준은 예술 세계에 비디오를 최초로 들여온 거예요. 백남준의 작품 세계를 가장 쉽게 설명한 책! 「걸작의 탄생」은 유명 작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TV부처」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사실적 근거와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냈습니다. 걸작 「TV부처」를 비롯한 백남준의 대표작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비디오아트’ 장르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예술 분야를 개척해 낸 백남준의 노력을 통해 통념에 얽매이지 않는 열린 사고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빛낸 대표 예술가 백남준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이 책은 유명 작품 「TV부처」에서 영감을 얻어 장면을 구상한 것입니다. 「TV부처」를 비롯해 「참여TV」, 「TV물고기」, 「다다익선」 등 비디오아트를 이끈 백남준의 다른 걸작들도 함께 만나 보세요.
Full수록 수능기출문제집 수학 미적분 (2022년)
비상교육 / 비상 수능 수학 집필진 (지은이) / 2021.12.01
18,000원 ⟶ 16,20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비상 수능 수학 집필진 (지은이)
비상교육에서 첫 출간한 수능기출문제집! 30일 내 완성, 풀수록 기출이 보인다! 수능 준비 최고의 학습 재료인 양질의 평가원 기출 문제를 Full수록한 기출문제집! 풀면 풀수록 수능 만점, 풀면 풀수록 1등급이 되는 기출문제집! 2013년 이후 전국연합과 평가원 기출문제 848제 수록!Ⅰ. 수열의 극한 1~2일차. 수열의 극한 3일차. 등비수열의 극한 4일차. 급수와 등비급수의 합 5~6일차. 등비급수의 활용 Ⅱ. 미분법 7일차. 지수함수, 로그함수의 극한과 도함수 8~9일차.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10~11일차. 삼각함수의 극한과 활용 12일차. 함수의 몫의 미분법과 합성함수의 미분법 13일차. 여러 가지 미분법 14일차. 접선의 방정식 15일차. 함수의 증가와 감소, 극대와 극소 16일차. 변곡점, 함수의 최대와 최소 17일차. 방정식과 부등식, 속도와 가속도 Ⅲ. 적분법 18일차. 여러 가지 함수의 적분 19일차. 치환적분법 20일차. 부분적분법 21일차.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22일차. 정적분과 급수 23일차. 넓이 24일차. 부피, 속도와 거리 정답률 낮은 문제, 한 번 더!학습 대상(학년) : 고등학교 2~3학년 방대한 기출 문제를 효율적으로 정복하기 위한 구성 1. 일차별 학습량 제안 하루 학습량 30문제 내외로 기출 문제를 한 달 이내 완성하도록 하였다. → 계획적 학습, 학습 진도 파악 가능 2. 평가원 기출 경향을 설명이 아닌 문제로 제시 일차별 기출 경향을 문제로 시각적.직관적으로 제시하였다. → 기출 경향 및 빈출 유형 한눈에 파악 가능 3. 보다 효율적인 문제 배열 문제를 연도별 구성이 아닌 쉬운 개념부터 복합 개념 순으로, 유형별로 제시하였다. → 효율적이고 빠른 학습이 가능 수능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은 말했습니다. 수능 1등급의 비결은 꾸준하게 공부하는 ‘습관’과 빠르게 정답과 오답을 구별해 낼 수 있는 ‘실전 감각’이라고. 수능 공부를 위한 학습의 재료는 1등급 학생들도, 1등급이 아닌 학생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기출 문제를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자신의 실력을 끌어올리기까지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 차이를 만들어 내는 습관과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 Full수록은 집중했습니다. Full수록 기출문제집만 믿고 따라오면 수능 1등급은 내 것이 됩니다.
오마이갓 : 원자력과 괴인 빅토르
예림당 / 권용찬 (지은이), 박종호 (그림) / 2021.02.25
12,000원 ⟶ 10,800원(10% off)

예림당자연,과학권용찬 (지은이), 박종호 (그림)
동화와 만화를 혼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동화의 감성과 만화의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해할 과학 관련 소재들을 가려 뽑아 우선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의 넘쳐나는 호기심을 발빠르게 충족시켜 줄 수 있다. 더불어 미로, 퀴즈 등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삽입하여, 보다 재미있는 책읽기를 가능케 해 준다. 궁금한 걸 참지 못해 늘 질문을 입에 달고 사는 소년 허수와 그의 단짝인 크리에이터 유망주 가비, 그리고 천재 기계 공학자인 허수 아빠 닥터 손을 주축으로 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즐겨 보자. 쌓여 있던 궁금증이 어느새 지식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정체불명의 괴인 등장 · 6 사라진 닥터 손과 장 교수 · 24 공포의 인류 멸망 계획 · 44 핵무기 개발을 막아라! · 66 ? 살았지만 죽은 자, 빅토르 · 88 원자력 괴인의 전설 · 110 에필로그 : 빅토르, 너튜브 데뷔하다 · 126두 눈이 번쩍 뜨일 만큼 놀라운 일을 겪거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우리는 이렇게 외칩니다. “오 마이 갓!”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의 세계는 그야말로 “오 마이 갓!”의 연속일 거예요. 특히나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나가는 첨단 과학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겠지요. 이 시리즈는 동화와 만화를 혼합한 새로운 형식으로, 동화의 감성과 만화의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해할 과학 관련 소재들을 가려 뽑아 우선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의 넘쳐나는 호기심을 발빠르게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미로, 퀴즈 등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삽입하여, 보다 재미있는 책읽기를 가능케 해 줍니다. 궁금한 걸 참지 못해 늘 질문을 입에 달고 사는 소년 허수와 그의 단짝인 크리에이터 유망주 가비, 그리고 천재 기계 공학자인 허수 아빠 닥터 손을 주축으로 하는 재미난 이야기를 즐겨 보세요. 쌓여 있던 궁금증이 어느새 지식으로 바뀌어 있을 거예요. 두 얼굴을 가진 원자력 원자력은 경제적이고, 온실가스를 만들지도 않아서 인류의 꿈 같은 미래를 보장하는 수단으로 여겨지기도 해요. 하지만 원자력은 편리한 만큼 매우 위험하기도 합니다. 몸에 해로운 방사선이 나오고, 또 무시무시한 핵폭탄에 이용되기도 해요. 원자력 때문에 인류가 멸망하는 내용의 영화나 소설도 있어요. 방사성 폐기물 처리 문제도 매우 심각하지요. 과연 원자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요, 아니면 재앙일까요? 이 책은 이러한 원자력의 두 얼굴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허수, 가비와 함께 원자력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하루수능 사탐영역 사회문화 기초 (2023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1.03.10
15,000원 ⟶ 13,5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빠르게 익히는 수능 사회 탐구 입문서다. 꼭 알아야 할 수능 기초 개념을 이해하기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하루 6쪽, 일주일에 5일, 4주 완성이 가능하도록 빠르고 체계적인 구성으로, 수능 빈출 키워드만 쏙쏙 뽑아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Week 1 [관련 단원] Ⅰ.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1일_ 사회·문화 현상의 이해 1 2일_ 사회·문화 현상의 이해 2 3일_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방법 1 4일_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방법 2 5일_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방법 3 Week 2 [관련 단원] Ⅰ.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 Ⅱ. 개인과 사회 구조 1일_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절차 2일_ 인간의 사회화 1 3일_ 인간의 사회화 2 4일_ 사회 집단과 사회 조직 1 5일_ 사회 집단과 사회 조직 2 Week 3 [관련 단원] Ⅱ. 개인과 사회 구조 ~ Ⅲ. 문화와 일상생활 1일_ 사회 집단과 사회 조직 3 2일_ 일탈 행동 3일_ 문화의 이해 4일_ 하위문화와 대중문화 5일_ 문화 변동 1 Week 4 [관련 단원] Ⅲ. 문화와 일상생활 ~ Ⅳ. 현대 사회의 변동 1일_ 문화 변동 2 2일_ 사회 불평등 현상과 계층 3일_ 빈곤과 사회 보장 제도 4일_ 사회 변동 5일_ 저출산·고령화, 정보화◎ 빠르게 익히는 수능 사회 탐구 입문서, 수능 사회 탐구의 첫걸음! < 시작은 하루 수능 사회 시리즈 > 1. 수능 기초력 향상 꼭 알아야 할 수능 기초 개념을 이해하기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익히는 교재! 2. 1654 프로젝트 하루 6쪽, 일주일에 5일, 4주 완성! 빠르고 체계적인 구성으로 완벽한 수능 사회 탐구 입문! 3. 재미있는 키워드 학습 키워드를 알아야 답이 보인다! 수능 빈출 키워드만 쏙쏙 뽑아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교재! 교재 특장점 ◎ 수능에 꼭 나오는 빈출 키워드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준비하는 < 시작은 하루 수능_ 사회·문화 기초 > 1. 본문의 구성과 특징 (1) 이번 주에는 무엇을 공부할까? - 만화를 통해 한 주 동안 공부할 주제를 알아보고, 한 주 동안 공부할 사회·문화 빈출 키워드를 정리해 봅니다. (2) 개념 확인 - 하루에 2개의 빈출 키워드를 공부합니다. 삽화와 내용 정리를 통해 빈출 키워드의 핵심 개념을 파악한 후, 개념 확인 문제를 풀며 공부한 내용을 점검합니다. (3) 기초 유형 연습 - 수능, 평가원, 교육청 기출 문제 중 꼭 나오는 기초 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문제를 풀며 수능 실전 감각을 익혀 보세요. (4) 누구나 100점 테스트 -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문제입니다. 꾸준히 공부했다면 충분히 풀 수 있으니 100점에 도전해 보세요. (5) 창의융합코딩 -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을 도표로 한눈에 정리해 보고, 기출 문제에 자주 나오는 자료들만 모아 꼼꼼히 분석해 봅니다. 2. 정답과 해설 포인트 3가지 -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해설’ - 오답을 피할 수 있는 꼼꼼한 ‘선택지 풀이’ - 핵심 개념을 한 번 더 확인하는 ‘더 알아보기’
신통방통 시각과 시간
좋은책어린이 / 서지원 지음, 이주현 그림 / 2015.08.28
8,500원 ⟶ 7,650원(10% off)

좋은책어린이수학동화서지원 지음, 이주현 그림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 12권. 테마파크에서 일하는 부모님 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가족 나들이 같은 건 꿈도 꾸지 못하는 민구. 덕분에 테마파크의 놀이기구라면 아무리 아찔하고 오싹한 것이라도 식은 죽 먹기처럼 즐길 수 있다. 어느 날 큰맘 먹고 엄마가 오후 시간을 쪼개어 깜짝 소풍을 계획하지만 민구가 약속을 어기고 만다. 게다가 테마파크에 무료로 초대하겠다고 친구들에게 큰소리를 쳐 놓고, 지키지 못하는 일도 벌어진다. 모두가 시계를 제대로 볼 줄 몰라 생긴 일이다. 이런 민구를 안타깝게 쳐다본 누군가가 있었다. 과연 민구가 시각과 시간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공포의 코딱지 시계탑과 천사 동상의 비밀 아찔 테마파크의 수호신 테마파크 살리기 작전 꽃마차를 탄 왕자와 공주 작가의 말시각과 시간에 대한 문제는 물론, 달력까지 척척 이해할 수 있어요! 정말 재미있는데, 공부의 원리까지 쏙쏙 찾아 줍니다 어린이들이 매일 경험하는 일상에서 수학을 발견하여 재미있는 사건과 경험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창작동화입니다.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도록 수학 공부의 원리와 기본 개념을 아주 쉽고 친절하게 알려 주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교육과정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구성된 학습 요소들이 이야기의 뼈대를 이루고 있으며, 교과서의 스토리텔링 부분을 집필한 저자가 직접 쓴 동화입니다. 재미와 감동, 학습, 그 어떤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신통방통한 책입니다. 수학 공부를 넘어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책 저학년 어린이들이 수학 과목에서 제일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단원이 바로 ‘시계 보기’, ‘시각과 시간’일 겁니다. 전자시계에 나타나는 숫자만 읽으면 편리하고 좋을 텐데, 시곗바늘을 뱅글뱅글 돌리면서 긴바늘이 어떻고 짧은바늘이 어떻고 문제를 풀어 보라고 하니 헷갈리나 봅니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인 요즘도 모형 시계 같은 아날로그 방식의 시계를 여전히 많이 사용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곗바늘이 움직이는 만큼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시간에 대한 양감을 길러서 계획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시곗바늘의 움직임은 과학적인 원리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여러 가지 학습에 연결고리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의 개념과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달력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늘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 있고,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늘 시간에 쫓기거나, 자기와의 약속이든 다른 사람과의 약속이든 어기며 사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계획성이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 십 년의 계획을 알차게 세우려면 달력의 구조와 쓰임을 이해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몇 시 몇 분, 몇 시 몇 분 전, 시각과 시간, 오전과 오후, 요일, 날짜 등을 한꺼번에 이해하는 것은 시계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신통방통 시계 보기』의 호철이와 『신통방통 시각과 시간』의 민구가 시계를 볼 줄 몰라 어려움을 겪었던 것처럼, 아이들은 일상적인 경험을 하면서 시각과 시간의 개념을 온전히 이해하게 됩니다. 그럴 때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가 ‘2학년 2학기 4단원에 나오는 공부’라기보다는 ‘생활 속에서 터득하게 되는 삶의 지혜’로 어린이에게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원리와 쓰임을 알려 주는 ‘신통방통한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1~2학년군 수학④ 4. 시각과 시간 · 시각과 시간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달력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시간과 계획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학교가 끝나고 민구는 아이들과 함께 아찔 테마파크 정문까지 왔어. 정문 앞에서 표를 받는 아가씨가 민구를 보고 방긋 웃으면서 알은척을 했어. 민구는 무조건 무료 통과지. 뒤에서 구경하던 아이들이 기절하듯 쓰러지며 부러워했어. 민구는 목에 힘을 딱 주고, 허세 가득한 걸음걸이로 입장했어. 하지만 아이들이 사라지자마자 민구의 어깨는 물에 젖은 스펀지처럼 축 처졌지.“민구 왔구나.”“민구야, 핫도그 하나 먹을래?”민구가 지나가면 나무를 정리하는 정원사, 핫도그를 파는 아주머니, 장난감을 파는 누나, 놀이기룰 수리하는 정비사까지 모두 인사를 해. 민구를 모르는 사람이 없거든. 민구는 아기 때부터 아찔 테마파크에서 놀았으니까. 모르긴 몰라도, 동물원의 동물들도 민구를 알 거야.‘매일 테마파크에 오면 뭐해? 가장 중요한 엄마, 아빠가 내 옆에 없는데…….’민구는 돗자리를 깔고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락 먹는 아이들이 부러워서 한참이나 쳐다봤어.민구는 주만자로를 타고 41층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만화책을 봤고, 탑 스릴 드래그스터를 쉬지 않고 타면서 꾸벅꾸벅 졸았어. 놀이기구를 타도 민구는 하나도 안 즐거웠어.기절초풍 바닛슈를 탈 때 엄청 덩치 큰 아저씨가 옆에서 크악까악 까마귀처럼 비명을 질렀어. 그 소리에 민구는 잠에서 번뜩 깨면서 엄마하고 한 약속이 떠올랐어. 엄마가 5시 10분에 광장 분수대 앞 벤치에서 꼭 기다리라고 아침에 말했거든. 민구는 몇 시인지 보려고 광장으로 갔어.꽃밭으로 둘러싸인 광장 한가운데에 탑이 하나 있는데, 아주 크고 동그란 시계가 얼굴처럼 꼭대기에 붙어 있어. 그리고 옆에 있는 하얀 천사 동상은 날개를 활짝 펼치고, 꽃들을 향해 물을 뿌리지.“짧은바늘이 5와 6 사이에 있고, 긴바늘이 2에 있네. 그러니까 지금은…… 5시 2분이구나.”민구는 시간이 남은 줄 알았어.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광장을 한 바퀴 돌고는 다시 시계탑을 바라봤지. 그랬더니…….“긴바늘이 4에 가 있네. 그러면…… 지금은 5시 4분. 애걔, 겨우 2분 지났잖아. 긴바늘이 10에 가야 10분인데!”민구는 시간이 왜 이렇게 안 가냐고 투덜댔어. 이제는 아예 자전거를 타고 멀리 정문까지 갔지. 거기서 아이스크림 파는 아주머니한테 아이스크림 한 개를 공짜로 얻어먹고는 시계탑으로 돌아왔어.“야호, 드디어 긴바늘이 10에 도착했네! 엄마한테 가야지!”민구는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아서 엄마랑 만나기로 한 분수대 앞으로 갔어. 그런데 엄마 표정이 심상치 않은 거야. 눈썹은 삐죽 올라가고, 얼굴은 마른 식빵처럼 딱딱했지.“지금 몇 시인 줄 알아?”아니나 다를까, 엄마의 호통이 시작됐어. 이럴 때 조심해야 한다는 걸 민구는 잘 알아. 특히 코를 파면 큰일 나지.엄마 손에는 돗자리와 도시락이 들려 있었어. 엄마는 민구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었던 거야. 민구가 도시락 싸서 소풍 가자고 늘 노래를 불렀거든.“5시 1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50분에 나타나면 어떡해! 엄마가 40분이나 기다렸잖아. 민구야, 시계 볼 줄 모르니? 엄마가 가르쳐 줬잖아!”민구는 정말 이상했어. 짧은바늘은 시를 가리키고, 긴바늘은 분을 가리키는 거잖아. 시계탑의 긴바늘이 분명히 10에 있었거든.엄마는 민구와 함께 도시락 먹을 시간이 없어서 그냥 돌아갔어. 민구는 혼자 벤치에 앉아 도시락을 열어 보았지. 도시락에는 민구가 좋아하는 소시지랑 돈가스가 담겨 있었어. 민구는 소시지랑 돈가스를 입에 넣었지만, 맛은 그저 그랬어.
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
내인생의책 / 윤문영 (지은이), 레티뒈한 (옮긴이) / 2019.05.22
13,000원 ⟶ 11,700원(10% off)

내인생의책사회,문화윤문영 (지은이), 레티뒈한 (옮긴이)
어린이여행인문학 12권. 생경한 변화를 겪으면서도 친숙한 전통을 이어 나가는 베트남 주민들의 일상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실제로 베트남에 사는 우리 또래 어린이의 시선에서 쓰였다. 우리와 같고도 다른 베트남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기존의 판단과 선입견을 몰아내고 베트남 친구들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은 어떨지 순수하게 들여다본다.“우리 아이의 첫 번째 해외여행 - 베트남” 《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가 특별한 이유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낯선 문화에 다가설 길을 열어 주기 때문이에요. 베트남에 관해 참혹한 전쟁의 상흔과 극심한 빈곤 문제를 떠올린다면 베트남의 옛 모습만을 기억하는 것에 불과해요. 2019년의 베트남은 북·미 정상 회담 개최지로 선정될 만큼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베트남은 최근 30여 년간 연평균 경제 성장률 6% 이상을 꾸준히 달성하며 성공적인 경제 개혁을 이룬 나라로 손꼽혀요. 매년 백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여행 갈 만큼 관광 산업도 발달했어요. 지구촌 어디서나 쌀국수 가게를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베트남의 음식 문화는 전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가고 있지요. 《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는 생경한 변화를 겪으면서도 친숙한 전통을 이어 나가는 베트남 주민들의 일상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어요. 어젯밤의 축구 응원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다낭의 한강 변 너머로 아침 해가 기지개를 켜면, 새하얀 아오자이 교복을 차려입은 학생들이 저마다 등굣길에 나서요. 세 발 달린 시클로와 붕붕대는 오토바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주하는 도롯가엔, 아삭한 숙주나물과 쌉싸름한 고수풀 올린 향긋한 쌀국수가 쫄깃하게 익어 가지요. 따사로운 겨울 볕 아래 사시사철 영그는 볏논에선 굵은 땀방울 마를 날 없고, 전쟁의 상처를 묻은 흐엉강 위로는 이제 과일 실은 나룻배만이 정겹게 흘러가요. 참파 왕국 유적지부터 무지갯빛 산골 마을 사파까지 구석구석 숨은 매력 찾아 떠나는 진짜 베트남 여행! 《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는 실제로 베트남에 사는 우리 또래 어린이의 시선에서 쓰였어요. 베트남의 일상은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사뭇 달라요. 특히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축구 대표 팀과 그들처럼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기를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은 2002년 우리나라의 모습과 참 닮았어요. 물론 생소하고 낯선 면도 있어요. 산골 마을 주민들은 형형색색의 전통 의상 차림으로 장을 보고, 강나루에는 여전히 쪽배가 드나들며 사람과 물건을 나르지요. 책에서는 우리와 같고도 다른 베트남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거예요. 기존의 판단과 선입견을 몰아내고 베트남 친구들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은 어떨지 순수하게 들여다본답니다. 《베트남에서 태양을 보다》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베트남어와 한글을 함께 썼어요. 베트남 출신의 다문화 가정 자원 활동가 레티뒈한 선생님께서 직접 한글을 베트남어로 번역해 주셨어요. 레티뒈한 선생님은 2008년부터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의 푸른사람들(전 푸른시민연대)이라는 시민 단체에서 이주 여성과 이주 노동자를 위해 가정 폭력 상담, 한국 문화 이해 교육, 베트남어 통·번역 등의 봉사 활동을 이어 오고 계세요.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비교하며 호기심을 느끼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것,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일 거예요. 나는 사랑에 관해 신중하게 철학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사랑이 증발해버리는 경우를 알지 못한다. 반대로 그 덕에 나의 관계 속에서 내가 더 안전하고, 자신 있고, 의식적이고, 확고하며, 나답다는 느낌을 받았다. 더욱이 사랑에 관한 깊은 생각 덕에 나의 사랑과 삶은 더욱 흥미로워졌다. 철학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흡수하는 것이 아닌, 신중한 사고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형성하는 일이다. 여러분이 이 책을 덮을 때쯤 사랑에 관한 내 견해에 동의할 거라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건 제쳐두고서라도, 나는 사랑이 가공의 것이라거나 모순적이라거나 허상이라고 설득하려 들지도 않을 것이다. 나의 철학적 사고는 로맨틱한 사랑이란 매우 실질적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분석해 존재를 없앨 위험에 처했던 적은 아마 없었던 것 같다. 사랑은 복잡하고 혼돈스럽고 확실하며, 우리는 사랑에 관한 수많은 철학적 문제를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내가 제시하는 이론은 실질적인 것에 관한 이론이다. 따지고 보면 나는 사랑에 냉소적이지 않으며, 다만 신중하다고 말하고 싶다. 신중하다는 것은 중요하다. 사랑은 극한 스포츠이며, 우리는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하지는 않는다.
싸움의 달인
낮은산 / 김남중 지음, 조승연 그림 / 2015.12.05
13,000원 ⟶ 11,700원(10% off)

낮은산명작,문학김남중 지음, 조승연 그림
낮은산 너른들 시리즈 15권. 전학 간 학교에서 전교 주먹 김진기에게 찍혀 매일같이 괴롭힘을 당하는 소령이. 소령이는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는 지식왕 사이트에 질문을 올리고, 특공무술에 종합격투기 도장까지 찾아다니며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찾기 위해 애쓰지만, 짧은 시간 안에 싸움을 잘하게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다 한때 주먹 세계에 몸담았던 찐빵 삼촌에게 싸움을 배우면서 캄캄했던 소령이의 인생에도 한 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진심을 담아 욕을 쏟아 내는 법, 싸움의 기본이 되는 하나 둘 주먹질, 내 안에 있는 독을 만들어 내는 법까지, 찐빵 삼촌 말대로 하면 과연 소령이는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 학교에서 싸움이 일단락된 이후, 소령이는 순대국밥 장사를 하는 삼촌을 도와 설거지도 하고, 삼촌의 닭살 돋는 연애 행각에 ‘이 결혼 반대!’를 외치면서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다. 삼촌네 순대국밥집이 있는 먹자거리 전체가 재개발이 되는 것이다. 돈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이 갖기 위해 없는 사람들을 밀어내기 시작한다. 살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싸우러 가는 사람들, 싸우기 싫지만 싸울 수밖에 없는 사람들. 이번에 벌어지는 싸움은 어른들의 진짜 싸움인데….1. 싸움에서 이기는 법 2. 내가 싫어진 날 3. 무술을 배우자 4. 싸움의 기술 5. 마지막 필살기 6. 승리의 값 7. 엄마손 식당 8. 검은 옷 남자들 9. 처음 붙겠습니다 10. 혼자 살아남는 법 11. 진짜 싸움 12. 싸움의 달인어차피 싸워야 한다면 정정당당하게 싸우고 싶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인터넷을 열고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검색하는 아이가 있다. 학교에서 싸움만 하는 말썽쟁이거나 최강 주먹을 꿈꾸는 아이여서가 아니다. 전학 간 학교에서 전교 주먹 김진기에게 찍혀 매일같이 괴롭힘을 당하는 이소령 이야기다. 싸우고 싸우지 않고는 스스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는 걸 이미 깨달은 소령이에게 ‘우리 친구 파이팅!’을 외치는 어른도, 교실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알고 있다며 말만 하는 담임 선생님도, 장사하느라 바쁜 삼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소령이는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는 지식왕 사이트에 질문을 올리고, 특공무술에 종합격투기 도장까지 찾아다니며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찾기 위해 애쓰지만, 짧은 시간 안에 싸움을 잘하게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 둘만 제대로 쳐도 기본이 끝난다. 아기들 어렸을 때 잼잼이를 왜 시키는 줄 아냐? 인생은 주먹이 기본이니까 그런 거야.” -55쪽 한때 주먹 세계에 몸담았던 찐빵 삼촌에게 싸움을 배우면서 캄캄했던 소령이의 인생에도 한 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진심을 담아 욕을 쏟아 내는 법, 싸움의 기본이 되는 하나 둘 주먹질, 내 안에 있는 독을 만들어 내는 법까지, 찐빵 삼촌 말대로 하면 과연 소령이는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 살다 보면 싫어도 싸워야 할 때가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다 학교에서 싸움이 일단락된 이후, 소령이는 순대국밥 장사를 하는 삼촌을 도와 설거지도 하고, 삼촌의 닭살 돋는 연애 행각에 ‘이 결혼 반대!’를 외치면서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세상 물정을 몰라도, 법을 몰라도 문제없이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이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다. 삼촌네 순대국밥집이 있는 먹자거리 전체가 재개발이 되는 것이다. 돈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이 갖기 위해 없는 사람들을 밀어내기 시작한다. 어디로 가라고? 어떻게 살라고? 이런 게 세상 물정인가? 아무도 제대로 대답해 주지 않는다. 이해가 안 되지만, 소령이가 어찌 해 볼 도리는 없다. 살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싸우러 가는 사람들, 싸우기 싫지만 싸울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수밖에. 이번에 벌어지는 싸움은 어른들의 진짜 싸움이다. “진짜 고수는 주먹으로 안 싸워. 돈과 법으로 싸우지.” “그럼 우린 하수야?” 삼촌이 피식 웃으며 엉뚱한 소리를 했다. “싸우지 않기 위해 싸운다는 게 웃기지 않냐?” 정말 웃겼다. 그렇지만 살다 보면 싫어도 싸워야 할 때가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다. -140쪽 소령이의 시선으로 들여다본 재개발 철거 현장은 뉴스에서 보던 것과 다를 바 없이 싸움과 폭력이 난무한다. 그러나 뉴스와 다른 게 있다면, 그 속에서 힘들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제대로 들린다는 점이다. 소령이와 삼촌과 진희 이모처럼 그저 사람답게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고 싶은 평범한 이웃이 왜 싸움터로 나갈 수밖에 없는지, 힘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싸움의 달인이 되어 가는지 찬찬히,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어디서 어떤 주먹이 날아와도 한 방에 기절하지 않게 눈을 부릅떠야 한다 누군가가 수십 년 동안 가꿔 온 삶의 터전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오로지 돈으로만 보일 때, 눈앞에 서 있는 사람이 내 일을 방해하는 짐짝처럼 보일 때, 설득이나 협상보다 협박과 폭력이 먼저 밀고 들어온다. 가게를 부수고, 물대포를 쏘고, 법을 들먹이며 협박을 한다. 더 이상 물러날 길이 없는 삼촌은 싸우러 나서고, 삼촌을 지켜보는 소령이는 자기만의 싸움을 준비한다. 이겼지만 이긴 게 아니고, 졌어도 끝난 게 아닌 소령이의 싸움 이야기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싸움은 사람이랑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아닌 거랑 싸우기도 했다. 상대가 잘 보이지 않는 그 싸움이 더 어려운 것 같았다. -175쪽 정정당당하지 않은 세상에서 약한 이들이 벌인 싸움의 결과는 비참했지만, 그럼에도 눈을 감고 피하면 안 된다는 것, 다시 눈을 부릅뜨고 날아오는 주먹을 정면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소령이의 마지막 말이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싸움을 몰라도, 싸우기 싫어도 싸움에 휘말리는 시대다. 그러니 작가의 바람대로 이 세상에 싸움의 달인들이 늘어나면 좋겠다. 다른 사람의 싸움이 내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돈과 권력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는 싸움의 달인들이 늘어나면 소령이도, 삼촌도 조금은 더 살 만하지 않을까? “하나 둘만 제대로 쳐도 기본이 끝난다. 아기들 어렸을 때 잼잼이를 왜 시키는 줄 아냐? 인생은 주먹이 기본이니까 그런 거야.” “진짜 고수는 주먹으로 안 싸워. 돈과 법으로 싸우지.”“그럼 우린 하수야?”삼촌이 피식 웃으며 엉뚱한 소리를 했다. “싸우지 않기 위해 싸운다는 게 웃기지 않냐?”정말 웃겼다. 그렇지만 살다 보면 싫어도 싸워야 할 때가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있다.
빨간 머리 앤
보물창고 /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최지현 옮김 / 2011.12.30
13,000원 ⟶ 11,700원(10% off)

보물창고명작,문학루시 M. 몽고메리 지음, 최지현 옮김
보물 동화창고 시리즈 39권. 감수성 풍부한 소녀가 아름다운 에이번리 마을에서 성장하며 겪는 흥미로운 일화들을 생동감 있게 그린 작품이다. 1908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후 원작을 토대로 TV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연극 등으로 제작되어 100년이 훌쩍 넘은 오늘날까지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다. 왕성한 호기심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바탕으로 삶을 진지하게 사랑하고 가꾸어 멋진 숙녀로 성장하는 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짚어 보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여기에 낭만적이고 목가적으로 묘사된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풍광을 통해 자연이 주는 위안과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주근깨투성이 얼굴에 빼빼 마른 고아 소녀인 ‘빨간 머리’ 앤 셜리는 우여곡절 끝에 조용한 시골 마을 에이번리의 초록 지붕 집에 사는 커스버트 남매에게 입양이 된다. 낭만적인 공상에 빠지기를 좋아하고 못 말리는 수다쟁이인 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실수를 저질러 마릴라에게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혼이 나기 일쑤다. 하지만 특유의 상상력과 낙천성을 십분 발휘해 밝고 긍정적인 기운으로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까지 조금씩 변화시킨다. 앤은 그 이상의 것을 상상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에이번리의 자연 속에 파묻혀 절친한 친구를 사귀고 거듭되는 실수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며 마침내 근사한 숙녀로 성장하게 되는데….1. 레이첼 린드 부인, 놀라다 2. 매튜 커스버트, 놀라다 3. 마릴라 커스버트, 놀라다 4. 초록 지붕 집에서의 아침 5. 앤의 지난날 6. 마릴라, 결심하다 7. 앤의 기도 8. 초록 지붕 집 생활이 시작되다 9. 충격에 빠진 린드 부인 10. 앤, 용서를 빌다 11. 주일 학교에 간 앤 12. 우정의 맹세 13. 기대하는 설렘 14. 앤의 고백 15. 학교에서 벌어진 대소동 16. 엉망이 돼 버린 초대 17. 새로운 즐거움 18. 앤, 생명을 구하다 19. 마음이 통하는 영혼과의 만남 20. 상상이 늘 좋은 것만은 아니야 21. 앤이 만든 케이크는 무슨 맛? 22. 목사관에 초대받은 앤 23. 혼자 늦어진 개학 24. 떠들썩한 발표회 준비 25. 매튜의 크리스마스 선물 26. 이야기 클럽 27. 빨간 머리를 싫어한 대가 28. 백합 아가씨 사건 29. 새로운 경험 30. 퀸스 준비반 31. 시냇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 32. 합격자 명단 33. 호텔 발표회 34. 퀸스의 여학생 35. 퀸스에서의 겨울 36. 영광, 그리고 꿈 37. 초록 지붕 집에 찾아 든 죽음의 신 38. 모퉁이를 돌면 옮긴이의 말사랑스러운 수다쟁이, ‘빨간 머리 앤’이 전하는 삶의 찬가 특유의 상상력과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전 세계의 10대 소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빨간 머리 소녀’가 있다. 주근깨투성이 얼굴에 빼빼 마른 몸, 선명한 빨간색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땋아 늘어뜨린 채 생기 있는 눈동자를 반짝이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삶을 이야기하는 ‘앤 셜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소녀의 취미는 공상이고 특기는 수다이며 매사에 너무 열정적인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 앤은 매일 같이 황당한 실수를 연발하며 조용한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기 일쑤지만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아니 오히려 알면 알수록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이다. 이렇게 감수성 풍부한 소녀가 아름다운 에이번리 마을에서 성장하며 겪는 흥미로운 일화들을 생동감 있게 그린 『빨간 머리 앤』은 1908년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고 앤을 주인공으로 한 후속작에 대한 요구가 빗발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이후 원작을 토대로 TV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연극 등으로 제작되어 100년이 훌쩍 넘은 오늘날까지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캐나다 동부 해안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있는 자신의 고향을 모델로 ‘에이번리’라는 상상의 마을을 설정하고, 자신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앤’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자전적 소설인 이 작품을 썼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자신들이 예민한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라는 작가의 말은 『빨간 머리 앤』의 출발점과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는 이유를 짐작케 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빨간 머리 소녀’인 앤의 이야기는 다양한 장르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지만, 내용과 캐릭터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원작을 직접 읽고 감동을 누린 이는 드물 것이다.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고 읽고 난 뒤에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찾는 독자들에게 ‘동화 보물창고’ 시리즈에서 나온 『빨간 머리 앤』 완역본을 추천한다. 앤을 처음 만나는 어린 독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대변해 주는 듯한 친구를 사귄 것 같은 기쁨과 설렘을, 어른 독자들에게는 소중한 유년의 추억을 떠올림과 동시에 세상살이에 지치고 강퍅해진 마음을 풀어주고 다독여 주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따뜻한 감성과 유년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영원한 고전!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져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조용한 시골 마을 에이번리. 그 중에서도 다른 집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큰길가에서 뚝 떨어진 외진 곳에 커스버트 남매의 초록 지붕 집이 있다. 이곳에 사는 수줍음 많고 소심한 매튜와 이성적이고 엄격한 마릴라는 농장 일을 거들어 줄 고아 남자아이를 데려오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일이 꼬여 주근깨투성이에 빼빼 말라 볼품없는 ‘빨간 머리 소녀’ 앤 셜리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앤을 고아원에 돌려보내기로 하지만, 낭만적인 공상에 빠지기를 좋아하고 자신이 아는 가장 거창한 단어들을 총동원해 쉴 새 없이 종알대며 수다를 떠는 이 엉뚱한 소녀에게 묘한 끌림을 느껴 결국 입양을 결정한다. 초록 지붕 집에서 살게 된 앤은 이웃의 린드 부인에게 화를 내며 대드는 사건부터 시작해 이후 향료 대신 진통제를 넣은 케이크를 만든다든지, 절친한 친구인 다이애나를 잔뜩 취하게 만들어 잠깐 동안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한다든지, 평소 마음에 들지 않았던 머리를 까맣게 염색하려다 얼룩덜룩한 초록색 머리가 되어 버린다든지 하는 숫한 소동과 실수를 하며 조용한 에이번리 마을을 들썩이게 만든다. 하지만 힘들고 절망적인 현실에서도 특유의 상상력과 낙천성을 발휘해 삶의 매순간을 기쁘고 의미 있는 시간들로 바꾸어 즐길 줄 아는 앤의 천성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주위를 변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독자들은 왕성한 호기심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바탕으로 삶을 진지하게 사랑하고 가꾸어 멋진 숙녀로 성장하는 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짚어 보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여기에 낭만적이고 목가적으로 묘사된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풍광을 통해 자연이 주는 위안과 기쁨을 맛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의 미덕이라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은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덮는 순간 따뜻한 온기가 마음을 채우고, 가슴이 뻐근해질 정도로 행복에 대한 의지가 샘솟을 것이다. 그리고 앤을 통해 우리의 삶을 의미 있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부와 명성 같이 물질적이고 가시적인 것들이 아니라 삶과 주변 사람들에게 갖는 애정과 매순간 소박한 행복을 발견하려는 의지, 그리고 그것을 온 마음을 다해 누리는 데 있다는 것 또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재미있는 세상인지 몰라요. 모든 걸 다 알고 있다면 지금의 절반만큼도 즐겁지 않을 거예요, 안 그런가요?” 라고 되묻는 빨간 머리 소녀 앤처럼 독자들도 삶의 매순간을 온 마음을 다해 즐기고 사랑하며 행복하기를!“늦어서 미안하구나. 이리 오너라. 말은 저기 뜰에 있다. 가방을 이리 다오.”매튜가 수줍은 목소리로 말하자 아이는 쾌활하게 대답했다.“어머, 제가 들 수 있어요. 별로 무겁지 않거든요.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몽땅 다 넣었지만 무겁지 않아요. 그리고 잘 들지 않으면 손잡이가 빠지거든요. 그러니 제가 드는 게 더 나을 거예요. 가방을 드는 정확한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요. 상상도 못할 만큼 오래된 여행 가방이에요.”(중략)“음…… 그렇다면 언젠가는 꼭 알아봐야겠네요. 알아봐야 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도 근사하지 않나요? 내가 살아있다는 걸 실감하게 해 주죠. 얼마나 재미있는 세상인지 몰라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면 지금의 절반만큼도 즐겁지 않을 거예요, 안 그런가요? 그리고 상상할 거리들도 없어지겠죠. 그런데 제가 말을 너무 많이 하고 있나요? 사람들은 늘 저더러 말이 많대요. 제가 말하지 않는 편이 더 좋으시겠어요? 아저씨가 그러라면 말하지 않을게요. 그러기로 마음만 먹으면 말을 하지 않을 수 있어요. 좀 어렵긴 하겠지만 말이죠.”하지만 매튜는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아이의 이야기를 즐겁게 듣고 있었다. 말수가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그도 기꺼이 혼자서 이야기를 하고 끝에 가서도 맞장구를 쳐 주기를 바라지 않는 수다스러운 사람을 좋아했다. “아저씨가 원하셨던 대로 제가 남자 아이였다면 지금쯤이면 아저씨를 많이 도와 드려서 훨씬 편해지셨을 테죠. 그래서 마음속으로 제가 남자 아이였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해요.”앤이 아쉬운 듯 말했다.그러자 매튜는 앤의 손을 토닥였다.“앤, 난 남자 아이 열 명보다 네가 좋다. 그 사실을 명심해라. 그러니까 그게, 에이버리 장학금을 탄 건 남자 아이가 아니었잖아, 안 그러니? 그건 여자 아이였어. 바로 우리 아이,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 말이다.”매튜는 마당으로 들어가며 앤을 향해 수줍게 웃었다. 그날 밤 앤은 자신의 방에서 창문을 열어 놓고 앉아 오랫동안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꿈꾸었다. 밖에는 달빛 속에서 눈의 여왕이 하얀 안개처럼 서 있었고 비탈길 과수원 너머 늪에서는 개구리들이 노래를 하고 있었다. 앤은 고요하고 향기가 넘치던 은빛의 그날 밤을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었다.
씨투엠 수학독해 C-1 : 덧셈과 뺄셈
씨투엠에듀 / 한헌조, 김성국 (지은이) / 2020.06.08
8,000원 ⟶ 7,200원(10% off)

씨투엠에듀학습참고서한헌조, 김성국 (지은이)
기존 문장제/서술형 교재들보다 더욱 쉽고 간단한 학습법을 보여준다. 문제에 있는 문장과 표현 하나하나마다 따로 접근하여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포인트를 찾고, 각 포인트마다 직관적인 활동을 통해 독해력과 표현력을 차근차근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문제 이해와 풀이 서술 과정을 단계별로 세세하게 나누어 문장제, 서술형 문제를 부담 없이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1주차 : 세 자리 덧셈 2주차 : 세 자리 뺄셈 3주차 : 어떤 수 구하기 4주차 : 여러 수의 계산 진단평가 ★★ 씨투엠수학독해 : 수학을 스스로 읽고 해결하다 ★★ ≪하루 10분 서술형/문장제 학습지-씨투엠수학독해≫는 기존 문장제/서술형 교재들보다 더욱 쉽고 간단한 학습법을 보여주려 합니다. 문제에 있는 문장과 표현 하나하나마다 따로 접근하여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포인트를 찾고, 각 포인트마다 직관적인 활동을 통해 독해력과 표현력을 차근차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 이해와 풀이 서술 과정을 단계별로 세세하게 나누어 문장제, 서술형 문제를 부담 없이 체계적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문장제 학습법인 씨투엠수학독해가 문장제 문제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앞으로 서술형 문제를 좀 더 잘 대비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엉뚱이의 호기심 일기 2
대일출판사 / 이영란 지음, 양창규 그림 / 2007.04.05
9,800원 ⟶ 8,820원(10% off)

대일출판사학습일반이영란 지음, 양창규 그림
보는 것마다, 먹는 것마다, 하는 것마다 정말 궁금한 것이 많은 주인공 엉뚱이가 쓴 일기들. 경기도 분당의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이 가장 궁금해 하는 소재들을 선정했다. 두 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권 서른 가지씩 선정된 소재들은 각각 호기심 관련 일기 형태로 풀어 쓰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태의 단계별 대화식 궁금증 풀이를 덧붙이고 있다. 1권은 봄과 여름에 대항하는 궁금증에 대해 소재를 구성했다. 키 크는 방법, 날시는 알 수 있는 방법, 식물이 위로 자라는 이유, 중력의 개념, 춘곤증의 발생 이유, 속담 이야기, 환경과 물, 하이 힐, 야생초에 대한 이야기 등 저학년들이 궁금해하는 103가지 호기심을 서른 개의 대표 주제들로 재미있게 풀었다. 2권은 가을과 겨울에 해당하는 궁금증으로 소재를 구성했다. 공기, 딱지와 구슬 등 어른들의 옛 놀이, 정리정돈 잘하는 방법, 검은 얼굴 파란 눈의 다른 생김새, 우리의 명절 등 초등학생이 품고 있는 할 궁금증 89가지를 서른 개의 대표 주제들로 풀어놓았다.1권 1. 핑크빗 사랑이 뭐지? 2. 키가 크고 싶어요 3. 우리나라가 물이 부족하다고? 4. 식물은 왜 위로 자랄까? 5. 중력이 뭘까? 6. 무릎이 아프면 비가 온다고? 7. 왜 등불을 달아 놓을까? 8 말 못하는 동물도 아파요 9. 춘곤증이 뭘까? 10. 4층을 왜 F라고 썼을까? 11. 우웩! 곰팡이를 어떻게 먹어? 12. 사막에서는 왜 이불을 쓰고 있죠? 13. 전화번호에도 소리가 있다고? 14. 함 사세요 15. 눈이 잘 안보이는 건 참 불편해 16. 높임말은 어려워 17. 치과는 정말 가기 싫어 18. 공공장소에서는 규칙을 지키자!! 19. 우리말을 사랑하자! 20. 간식이 이상해요 21. 아기는 왜 잠만 잘까? 22. 바다가 아파요 23. 장마가 왔어요 24. 하이힐은 왜 생겼을까? 25. 쓰레기도 버리는 방법이 있다구? 26. 전기 없이는 못 살아!! 27. 시골 화장실은 너무 무서워 28. 닭은 왜 못 날지? 29. 재미있는 야생초 이야기 30. 꽃으로 염색을 한다고? 2권 1 깨끗한 공기가 필요해요 2 밖에서 뛰어놀아요 3 엄마, 아빠 어릴 적에 4 수영장에 갔어요 5 남자도 치마를 입었대요 6 우리가 입는 옷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7 정리 좀 하자! 8 사람은 왜 다르게 생겼을까? 9 생선을 그냥 먹을 수 있을까? 10 배부른 추석이다 11 가을 운동회를 하자 12 만화영화는 어떻게 만들까? 13 종이가 튼튼하다고? 14 동물의 새끼도 이름이 있어요 15 알쏭달쏭 속담이야기 16 환경미화원 아저씨 감사합니다 17 콩 밥은 싫어 18 색깔에도 힘이 있대요 19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0 동물들은 왜 무늬가 있을까? 21 낮과 밤은 왜 생길까? 22 눈곱은 왜 생길까? 23 우리가 모르는 특별한 날들 24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요? 25 따끔따끔 정전기는 왜 생길까? 26 의사? 열사? 뭐가 다를까? 27 크리스마스에는 왜 선물을 줄까? 28 향수 냄새는 고약해 29 설날에는 무엇을 할까? 30 겨울에 더 재미있는 놀이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5-2 (2024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3.11.01
17,000원 ⟶ 15,3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다. 새로운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실력 보강 자료집>을 별도 구성하여 서술형 대비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1.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2. 분수의 곱셈 3. 합동과 대칭 4. 소수의 곱셈 5. 직육면체 6. 평균과 가능성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새로운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습니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실력 보강 자료집>을 별도 구성하여 서술형 대비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성과 특징 ▸ 진도책 1. 개념 익히기 교과서 개념의 핵심을 짚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읽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또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교과서, 익힘책의 개념 문제를 옆 페이지에 출제하였습니다. 2. 기본기 다지기 개념별 집중 문제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교과서․익힘책 문제는 물론 서술형 문제까지 기본기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풀어 보세요. 3. 응용력 기르기 수학 실력은 응용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원별 대표 응용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완성하세요. 4. 단원평가 단원 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낮은 수준부터 응용 수준까지의 문제들을 출제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선별하였으므로 수시평가 및 학교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실력 보강 자료집 - 따라 쓰는 문제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면서 서술형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Why? 세계사 영국
예림당 / 유기영, 임영제 (지은이), 김정진 (그림), 박용진 (감수) / 2020.06.30
12,800원 ⟶ 11,520원(10% off)

예림당역사,지리유기영, 임영제 (지은이), 김정진 (그림), 박용진 (감수)
Why? 세계사 23권. 영국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사회 전반을 두루 다루고 있다. 특히 영국이 다른 나라보다 늘 한발 앞서 큰 역사적 굴곡을 겪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그 과정은 어떠했는지, 그로 인해 오늘날 영국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우리 머릿속에 ‘신사의 나라’ 혹은 ‘현대 축구의 종주국’처럼 단편적이고 정형화 되어있는 영국을 더 폭넓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볼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영국의 구성 ① 아빠의 선물 영국의 지리와 자연환경 ② 비와 안개의 도시 영국의 문화 ③ 충격! 영국의 맛       ④ 뜻밖의 추격전 영국의 역사 ⑤ 시간여행을 떠나다   ⑥ 역사가 바뀐 이유   ⑦ 고장 난 타임머신 영국의 정치 ⑧ 모든 비밀이 밝혀지다 영국의 주요 도시의 경제 ⑨ 제임스를 찾아라!   ⑩ 미르, 실력을 보여 주다!전통과 혁신을 넘나드는 나라, 영국! 입헌 군주제 국가인 영국은 최초로 의회 민주주의를 시작했고 산업 혁명을 통해 가장 먼저 근대화로 들어섰으며, 20세기 초반에는 마침내 ‘해가 지지 않는’ 거대한 대영 제국을 건설했다. 오늘날 비록 제국은 사라졌지만, 영국은 여전히 세계 금융의 한 축이자 영국 연방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세계 여러 나라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유럽 변방의 작은 섬나라에 불과한 영국을 이토록 발전시킨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Why? 나라별 세계사 영국〉 편에서는 영국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사회 전반을 두루 다루고 있다. 특히 영국이 다른 나라보다 늘 한발 앞서 큰 역사적 굴곡을 겪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그 과정은 어떠했는지, 그로 인해 오늘날 영국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우리 머릿속에 ‘신사의 나라’ 혹은 ‘현대 축구의 종주국’처럼 단편적이고 정형화 되어있는 영국을 더 폭넓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볼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영국을 알게 될 것이며, 그들처럼 세계적인 강국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불가사리를 기억해
사계절 / 유영소 (지은이), 이영림 (그림) / 2022.06.15
10,000원 ⟶ 9,0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유영소 (지은이), 이영림 (그림)
사계절 저학년문고 71권. 유영소 작가가 옛이야기 속에서 찾은 씨앗으로 새롭게 창작한 단편동화 두 편이 실려 있다. 작가는 ‘쇠를 먹는 괴물’, ‘착한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정해진 역할에 머물러 있던 존재들에게 저마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불어넣는다. 어린이 독자들은 ‘익숙하다’고 여겨 온 옛이야기를 낯설게 바라보고, ‘선악이 정해져 있다’고만 생각했던 옛이야기 속 존재들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이야기꾼인 유영소 작가가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또 다른 가치는 무엇이며, 어떻게 옛이야기에 녹아들어 있을까? 2009년 출간된 사계절아동문고 <불가사리를 기억해>에서 낮은 학년 어린이들이 읽기 좋은 작품 두 편을 골라 글을 다듬고, 이영림 화가의 새로운 그림을 넣은 책이다.불가사리를 기억해 산삼이 천년을 묵으면 작가의 말초등학교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작 새롭게 바라보고 다시 생각하는 우리 옛이야기 전쟁에 나간 가족을 기다리던 아줌마가 바늘을 먹여 길러낸 ‘불가사리’. 아줌마의 부탁으로 전쟁터에 달려간 불가사리는 쇠를 몽땅 먹어치워 전쟁을 끝내 버린다. 전해지는 옛이야기들은 대개 거기서 끝난다. 그렇다면 전쟁이 끝난 뒤, 불가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산삼이 천년을 묵으면 어린아이가 되어 세상을 돌아다닌다는데, 그 아이를 만나면 누구나 행운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불가사리를 기억해』에는 유영소 작가가 옛이야기 속에서 찾은 씨앗으로 새롭게 창작한 단편동화 두 편이 실려 있다. 작가는 ‘쇠를 먹는 괴물’, ‘착한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정해진 역할에 머물러 있던 존재들에게 저마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불어넣는다. 어린이 독자들은 ‘익숙하다’고 여겨 온 옛이야기를 낯설게 바라보고, ‘선악이 정해져 있다’고만 생각했던 옛이야기 속 존재들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이야기꾼인 유영소 작가가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또 다른 가치는 무엇이며, 어떻게 옛이야기에 녹아들어 있을까? 사계절저학년문고 71번째 책 『불가사리를 기억해』는 2009년 출간된 사계절아동문고 『불가사리를 기억해』에서 낮은 학년 어린이들이 읽기 좋은 작품 두 편을 골라 글을 다듬고, 이영림 화가의 새로운 그림을 넣은 책이다. ‘괴물’의 역할을 맡은 불가사리가 ‘주인공’이 된다면? 표제작인 「불가사리를 기억해」는 우리 옛이야기 가운데 ‘쇠를 먹는 불가사리’ 이야기를 새롭게 창작한 동화다. 이야기의 주된 요소는 비슷하지만, 두 이야기는 전혀 다르다. 결정적인 차이를 만드는 것은 ‘불가사리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이다. 원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옛이야기 ‘쇠를 먹는 불가사리’는 아줌마가 바늘을 먹여 키운 불가사리가 전쟁터에 나가 무기들을 몽땅 먹어치우는 데서 끝난다. 그 이야기에서 불가사리는 은혜를 갚고 사라지는 괴물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사라질 뿐이다. 하지만 만약 불가사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상처를 받고, 분노하는 입체적인 존재였다면 이야기는 거기서 끝날 수 없었을 것이다. 유영소 작가는 새로 쓴 이야기 「불가사리를 기억해」에서 불가사리를 주인공의 자리에 놓는다. 자신을 이용하는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맛난 것이 잔뜩 있다’는 아줌마의 말을 믿고 전쟁터로 간 불가사리. 무기를 먹어치워 전쟁을 끝냈다고 추켜세우기도 잠시, 임금은 불가사리를 그다음 전쟁에 이용하기 위해 감옥에 가둬 버린다. 속상하고 억울해진 불가사리는 엉엉 울고 소리도 지르고, 아줌마가 찾아와 구해 주기를 한없이 기다려도 본다. 하지만 아줌마는 오지 않았어. ‘다른 사람이라도 좋아. 누구라도 좋으니 와서 나를 구해 주었으면…….’ 한 명은 있겠지. 전쟁이 끝났을 때 모두 그렇게 좋아했잖아. 다들 불가사리한테 고맙다고 했잖아. 그중에 한 명만, 한 명만 도와줘! 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았어. (30-31쪽) 은혜를 모르고 이용만 하려는 사람들에게 지쳐 화가 난 불가사리는 제 힘으로 감옥을 부수고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아줌마는 다른 사람들처럼 불가사리를 괴물로만 취급하고, 두려움에 떨며 아이를 챙기기 바쁘다. 그 모습에 상처 입은 불가사리의 눈물은 읽는 이를 뭉클하게 한다. 은혜를 갚은 존재가 등장하는 옛이야기는 늘 ‘은혜를 베푼 인간’의 입장에 주목한다. 시련을 이기고, 때로 목숨을 바치며 은혜를 갚은 존재들은 그저 역할을 마치면 이야기의 뒤편으로 사라질 뿐이다. 까치도, 두꺼비도, 불가사리도 마찬가지다. 유영소 작가는 그들을 주인공의 자리에 두었을 때 이야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독자들의 선입견을 과감하게 깨뜨린다. 이러한 시도는 ‘정답’과 ‘선악’이 정해져 있는 이야기에서 소외되거나 단순하게 그려지기 일쑤인 작은 존재들을 눈여겨보게 함으로써, 독자들이 편협한 사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를 바라보고 자기만의 해석을 하도록 북돋운다. 새로운 이야기에 담긴 새로운 약속과 철학 「산삼이 천년을 묵으면」은 우리나라 곳곳에 다양하게 전해지는 동자삼 이야기가 뼈대를 이룬다. 옛이야기를 몇 편이라도 들어 본 어린이라면 아마 남들은 다 어렵게 구하는 산삼을 ‘편하게 구하려고’ 메산이를 찾아다닌 농부가 낭패를 보리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아챘을 것이다. 그 욕심쟁이 농부는 메산이가 내건 ‘약속’을 지킬 리가 없고, 약속을 안 지키면 분명히 화를 당하리라는 것도. 약속은 지키고, 은혜는 갚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 우리가 읽고 자란 옛이야기에서 이런 가치들은 절대적인 무게를 가진다. 그런데 창작동화 「산삼이 천년을 묵으면」에서는 그뿐 아니라 새로운 시대의 소중한 가치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테면 욕심쟁이 농부가, 또 그의 아들이 메산이에게서 ‘산삼을 얻는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고픈 메산이에게 밥을 사 주었기 때문’이다. 그뿐이 아니다. 산삼 밭에서 ‘가장 큰 산삼은 두고, 그보다 작은 산삼을 딱 한 뿌리만 가져가라’는 두 번째 관문에서 아들이 보이는 행동은 이 이야기가 전하려는 가치를 더 또렷하게 보여 준다. 얼른 한 뿌리를 캐려고 다른 산삼들을 살피는데, 아들 눈앞에 자꾸 메산이가 어른거려. 환히 웃는 메산이가 어른거려. ‘가만두면 이 산삼들이 모두 메산이처럼 될 텐데, 어느 뿌리를 캐내 어느 아이를 죽이나!’ 그런 생각이 드니까 아들 가슴이 벌렁벌렁 그래. 꼭 체한 사람처럼 명치가 몽글몽글 아파. (84쪽) 분노한 불가사리가 아줌마의 아들 차돌이에게 기꺼이 등을 내어 준 것처럼, 농부의 아들은 ‘천년을 묵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차마 어린아이를, 또 언젠가 어린아이가 될 존재를 해치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은 현실을 바꾸어 낸다. 어리석은 어른들 대신 차돌이가 불가사리에게 받은 은혜를 기억하는 것처럼, 아이들을 해칠 수도 죽어가는 아버지를 외면할 수도 없어 엉엉 우는 농부의 아들에게 메산이는 인삼 씨앗을 건네준다. 여기에 바로 유영소 작가 버전의 옛이야기가 전하려는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옛이야기는 전해지는 과정에서 전하는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담으며 그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 되고, 그렇게 그다음 세대로 이어져 왔다. 유영소 작가는 선조들의 소망과 교훈이 담긴 옛이야기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이야기 속에 우리 시대의 가치를 불어넣었다. 그리고 유영소 작가의 새로운 옛이야기를 읽고 자란 어린이 독자들은 이 이야기들 속에 담긴 가치를 삶의 바탕으로, 당연한 가치로 여기며 살아갈 것이다.
우등생 해법 전과목 세트 6-2 (전4권) (2022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2.06.24
59,500원 ⟶ 53,55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우등생 해법국어와 우등생 해법수학, 우등생 해법사회, 우등생 해법과학으로 구성된 세트이다. 세트 부록으로 「빅데이터 개념 노트」와 「빅데이터 오답 노트」로 구성된 빅데이터 시크릿 북과 반편성 배치고사를 제공한다. 우등생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2. 관용 표현을 활용해요 3. 타당한 근거를 글로 써요 4. 효과적으로 발표해요 5. 글에 담긴 생각과 비교해요 6. 정보와 표현 판단하기 7. 글 고쳐 쓰기 8. 작품으로 경험하기 우등생 수학 1. 분수의 나눗셈 2. 소수의 나눗셈 3. 공간과 입체 4. 비례식과 비례배분 5. 원의 넓이 6. 원기둥, 원뿔, 구 우등생 사회 1.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 ➀ 지구, 대륙 그리고 국가들 ➁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 ➂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들 2. 통일 한국의 미래와 지구촌의 평화 ➀ 한반도의 미래와 통일 ➁ 지구촌의 평화와 발전 ➂ 지속 가능한 지구촌 우등생 과학 1. 전기의 이용 2. 계절의 변화 3. 연소와 소화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5. 에너지와 생활▶ 빅데이터 학습법으로 쉽고 빠르게! ▶ 중등 학습 용어(국어,사회,과학) + 중등 국어 문법까지! ▶ 시험은 없어져도 더 다양해지는 학교 평가! 수행평가로 대비하자! 【세트 구매 시 특별부록】 1. 빅데이터 시크릿 북 : 「빅데이터 개념 노트」와 「빅데이터 오답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꼭 알아야 할 개념과 출제율 높은 문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반편성 배치고사 : 중학교 입학 전, 처음 치르는 시험인 반편성 배치고사! 우등생 시리즈가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실전문제집 2-하 (2019년)
이룸E&B(이룸이앤비) / 강순모 (지은이) / 2018.12.20
11,000원 ⟶ 9,900원(10% off)

이룸E&B(이룸이앤비)학습참고서강순모 (지은이)
2-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13강으로 구성한 특강문제집이다. 강마다 [핵심개념 익히기]-[핵심유형으로 개념정복하기]-[기출문제로 실력다지기]순으로 코너가 구성되었다. 특강편의 내신대비와 유사한 문제를 실어 반복학습을 할 수 있으며, 중단원별로 서술형, 고난도 문제를 수록하였다.Ⅴ. 도형의 성질 01. 이등변삼각형의 성질과 직각삼각형의 합동 02. 삼각형의 외심과 내심 03. 평행사변형 04. 여러 가지 사각형 Ⅵ. 도형의 닮음 05. 도형의 닮음 06 삼각형의 닮음 조건 07. 삼각형과 평행선 08. 삼각형의 무게중심 09. 닮은 도형의 넓이와 부피 10. 피타고라스 정리 11. 피타고라스 정리와 도형 Ⅶ. 확률 12. 경우의 수 13. 확률기출문제로 수학의 개념을 잡자!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이 있지요. 이것은 새로운 것도 이미 있었던 것들을 바탕으로 그 모습을 바꾸는 것일 뿐 온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수학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몇 년을 거쳐도 그 유형이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한 숨마쿰라우데 실전문제집을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연습하면, 개념을 완벽하게 문제풀이에 적용하는 수학 실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전문제집의 구성] 2-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13강으로 구성한 특강문제집입니다. 핵심 개념 특강편 강마다 [핵심개념 익히기]-[핵심유형으로 개념정복하기]-[기출문제로 실력다지기]순으로 코너가 구성되었습니다. 내심만점 도전편 특강편의 내신대비와 유사한 문제를 실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단원별로 서술형, 고난도 문제를 수록하여 내신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Man To Man 클릭 Grammar Step 3
맨투맨 / 맨투맨 영어연구소 엮음 / 2007.05.15
7,500원 ⟶ 6,750원(10% off)

맨투맨학습참고서맨투맨 영어연구소 엮음
Chapter 01 : 부정사 Unit 01 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 Unit 02 원형부정사 Unit 03 부정사의 시제 / 기타 부정사 여러 가지 뜻을 가지는 낱말들 Review Test Chapter 02 : 동명사 Unit 01 동명사의 의미상 주어와 시제 Unit 02 동명사와 to부정사에 함께 쓰이는 동사 Unit 03 동명사의 관용 표현 여러 가지 뜻을 가지는 낱말들 Review Test Chapter 03 : 분사 Unit 01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 분사의 쓰임 Unit 02 주의해야 할 분사의 쓰임 Unit 03 분사구문 Unit 04 주의해야 할 분사구문 여러 가지 뜻을 가지는 낱말들 Review Test Chapter 04 : 수동태 Unit 01 의문문의 수동태 / 5형식 문형의 수동태 Unit 02 수동태의 시제 / 수동태를 만들 수 없는 동사 Unit 03 주의해야 할 수동태 여러 가지 뜻을 가지는 낱말들 Review Test Chapter 05 : 관계대명사 Unit 01 관계대명사 what / 한정적 용법과 계속적 용법 Unit 02 전치사 + 관계대명사 / 관계대명사의 생략 Unit 03 복합 관계대명사 여러 가지 뜻을 가지는 낱말들 Review Test Chapter 06 : 관계부사 Unit 01 관계부사의 쓰임 / 관계부사 where, when Unit 02 관계부사 why, how Unit 03 복합 관계부사 여러 가지 뜻을 가지는 낱말들 Review Test Chapter 07 : 가정법 Unit 01 가정법의 의미와 형태 Unit 02 가정법 과거 / 가정법 과거완료 Unit 03 I wish + 가정법 / as if + 가정법 Unit 04 If의 생략 / 조건절 대용 어구 여러 가지 뜻을 가지는 낱말들 Review Test Chapter 08 : 비교 Unit 01 원급, 비교급을 사용한 최상급의 의미 표현 Unit 02 as ~ as를 쓰는 주요 표현 Unit 03 주요 비교급 표현과 용법 여러 가지 뜻을 가지는 낱말들 Review Test Chapter 09 : 일치와 화법 Unit 01 주어와 동사의 일치 Unit 02 시제의 일치 Unit 03 평서문의 화법 전환 Unit 04 의문문 · 명령문의 화법 전환 여러 가지 뜻을 가지는 낱말들 Review Test Chapter 10 : 특수구문 Unit 01 도치 Unit 02 강조 Unit 03 생략 / 병렬 구조 Unit 04 부정 구문 / 동격 구문 여러 가지 뜻을 가지는 낱말들 Review Test 바른답과 해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