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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사랑 이야기 1
북스(VOOXS) / 김은희 지음, 루루지 그림 /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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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북스(VOOXS)
명작,문학
김은희 지음, 루루지 그림
잘 알고 있는 신화 속 아름다운 연인들의 로맨스를 새롭게 꾸며 재미를 더했으며 올바른 신화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신화 공부에 흥미를 더했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고대 사회의 배경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에 대한 상식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신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풍부한 감성을 기를 수 있고 이야기 속에서 교훈과 감동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잘나가는 아이였던 레나는 아빠의 사업이 망하자 부모님과 떨어져 외딴 산골의 중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예쁜 옷도, 예쁜 구두도 마음대로 가질 수 없는 환경이지만 레나는 꿋꿋하게 버티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다 쓰러져가는 학교에, 말만 기숙사지 창고나 다름없는 옥탑방, 촌스럽기 그지없는 새 친구들. 더 참을 수 없는 건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우혁이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재우 선생님이 연극을 하자며 레나에게 대본을 부탁했다. 졸지에 연극 대본을 써야 해 밤늦게까지 책을 읽지만, 천둥 번개에 정전이 되는 상황에 레나는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다가 그만 기절하고 만다. 정신을 차린 레나는 인적 없는 샘가에서 깨어나는데….1. 고생길이 열리다. 2. 이상한 학교, 이상한 선생님, 이상한 친구들 3. 여기가 신화 속? 말도 안 돼! 4. 더 이상 아름답지 않은 프시케 5. 괴물을 찾아 떠나는 프시케 6. 아프로디테의 시험 7. 저승의 여왕에게로 8. 다시 현실로 부록. 영원한 사랑의 상징 에로스와 프시케“내 아들과 결혼하고 싶다면 내가 내는 세 가지 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첫째, 창고의 곡식을 모두 분류해서 정리하렴. 둘째, 황금 양의 양털을 모아 오렴. 셋째, 저승에 가 페르세포네의 아름다움을 받아 오렴. 뭐? 어렵다고? 그럼 인간이 신과 결혼하는 게 쉬울 줄 알았니?” 신과 사랑에 빠진 평범한 인간 프시케. 하지만 에로스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시험에 통과해야 하는데…… 과연 프시케는 아프로디테의 시험에 통과해 에로스와 결혼할 수 있을까요? ♣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지내게 된 레나, 그 앞에 나타난 우혁. 레나의 학교생활은 순탄할까요? ♣ 사랑의 신 에로스, 그는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을까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신화 이야기, 그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그리고 특별한 연인들의 러브 스토리. 제우스와 아폴론, 포세이돈과 하데스 등의 신들과 헤라클레스, 메두사, 헬레네 등 영웅과 마녀와 공주님이 등장하는 그리스 신화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멋진 영웅들의 신 나는 모험이 가득한 신화의 세계에는 아름다운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도 있지요. 에로스와 프시케,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아폴론과 다프네 등 신과 신의 사랑, 인간과 인간의 사랑, 혹은 신과 인간의 사랑 등 종족을 초월한 연인들의 이야기. 신과 인간이 함께 살던 시대, 아름답지만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어 슬프기도 한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함께해 보세요. 신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풍부한 감성을 기를 수 있고 이야기 속에서 교훈과 감동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신화 속 사랑 이야기 시리즈는 잘 알고 있는 신화 속 아름다운 연인들의 로맨스를 새롭게 꾸며 재미를 더했으며 올바른 신화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신화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신화 속 사랑 이야기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신화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 줍니다. 더불어 이야기를 통해 고대 사회의 배경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에 대한 상식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신을 사랑하게 된 인간 여자, 신의 곁으로 가기 위한 세 가지 시험. 에로스는 어떤 신일까요? 그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서 태어난 사랑의 신입니다. 황금으로 만든 화살과 납으로 만든 화살을 가지고 다니는 그는 황금 화살로 사람들을 사랑에 빠지게 하고 납 화살로 서로를 싫어하게 만드는 신이랍니다. 사랑을 관장하는 신이지만 그에게는 연인도 없었고, 사랑을 할 마음도 없었어요. 하지만 그에게도 결국 아름다운 연인이 생겼지요. 프시케, 여신의 노여움을 살 정도의 아름다움을 가진 인간 아가씨였어요. 에로스와 프시케는 사랑에 빠졌지만 둘 앞엔 시련이 있었어요. 프시케는 에로스의 연인이 되기 위해 세 가지 시험을 치러야 했지요. 곡식을 가려내는 것과 황금 양의 털을 가져오는 것, 그리고 저승에 가서 페르세포네의 아름다움을 받아 오는 일이 그것이었어요. 프시케는 과연 세 가지 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을까요?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잘나가는 아이였던 레나는 아빠의 사업이 망하자 부모님과 떨어져 외딴 산골의 중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어요. 예쁜 옷도, 예쁜 구두도 마음대로 가질 수 없는 환경이지만 레나는 꿋꿋하게 버티겠다고 다짐하지요. 하지만 다 쓰러져가는 학교에, 말만 기숙사지 창고나 다름없는 옥탑방, 촌스럽기 그지없는 새 친구들을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 더 참을 수 없는 건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우혁이입니다. 얼굴만 잘생기지 않았으면 크게 한방 먹여주었을 텐데 말이에요. 어느 날, 재우 선생님이 연극을 하자며 레나에게 대본을 부탁했어요. 졸지에 연극 대본을 써야 해 밤늦게까지 책을 읽지만, 천둥 번개에 정전이 되는 상황에 레나는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다가 그만 기절하고 만답니다. 정신을 차린 레나는 인적 없는 샘가에서 깨어났어요. 목이 말라 항아리의 물을 몽땅 다 마시고 나니 우혁이를 꼭 빼닮은 에로스와 아름답지만 성질 더러운 아프로디테가 나타났고, 레나는 여기가 신화 속 세계라는 걸 깨달아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혼란스러운 레나를 앞에 두고 에로스는 아프로디테를 위해 프시케의 매력을 빼앗아 오겠다네요? 자신이 먹은 항아리의 물 때문에 엉뚱한 아가씨가 피해를 볼까 싶어 레나는 에로스에게 매달려 보지만 그를 말릴 수는 없었어요. 에로스는 레나를 끌고 프시케의 마을로 향합니다. 자, 레나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3-1 세트 (전6권) (2024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3.12.22
57,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예습·복습·숙제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만점왕 한 권으로 학교 진도에 따라 공부해 보자. 개념책에는 학습 개념, 실전책에는 단원별 핵심정리와 확인 문제가 있다. 재미있는 무료 강의가 있어 만점왕과 함께라면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만점왕 국어 3-1 만점왕 수학 3-1 만점왕 사회 3-1 만점왕 과학 3-1 ※ 부록: 알파북 계산편, 알파북 어휘편예습・복습・숙제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혼자 공부해도 충분한 만점왕! 만점왕 한 권으로 학교 진도에 따라 공부해 보세요. 개념책에는 학습 개념, 실전책에는 단원별 핵심정리와 확인 문제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무료 강의가 있어 만점왕과 함께라면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예습·복습·숙제까지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초등부터 “EBS 만점왕”과 함께 하세요.
4차 산업 혁명이 바꾸는 미래 세상
풀빛 / 연유진 지음, 박민희 그림 /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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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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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자연,과학
연유진 지음, 박민희 그림
4차 산업 혁명이 무엇인지,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한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인공 지능과 같은 기술 발달이 인간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 사람 대신 로봇을 쓰는 기업에 로봇세를 부과하는 게 옳을지, 기술 발달로 인해 앞으로 미래 직업은 어떻게 변하고, 그러한 변화에 맞춰 사회 제도 등은 어떻게 갖춰야 할지 등,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한 고민들을 균형 잡힌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함께 토론해요'를 각 장마다 마련했다. 책의 부록으로는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한 용어들의 뜻을 정리한 '4차 산업 혁명 주요 용어 사전'과 서울, 경기, 인천은 물론,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 볼 공간들의 정보를 담고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마련해 넣었다. 아이들이 4차 산업 혁명 기술과 변화를 직접 체험해 보며 자신이 관심을 갖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살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현실로 다가온 미래, 4차 산업 혁명! 008 1. 인공 지능과 함께하는 삶 ‘인간이 졌다.’ 알파고 쇼크 014 ‘머신 러닝’ 기능으로 강력해진 인공 지능 016 인공 지능의 또 다른 무기, 사물 인터넷 018 더욱 똑똑해진 인공 지능 제품들 021 Tip 인종 차별 주의자가 된 인공 지능 024 인공 지능이 우리 일자리를 없앤다고요? 025 <함께 토론해요> 빌 게이츠가 가져온 ‘로봇세’ 논쟁 029 2. ‘나만의 공장’을 갖는 시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3D 프린터 034 Tip 코딩, 컴퓨터 언어로 말하기 036 현실과 상상의 벽을 허무는 증강 현실 037 로봇이 바꾼 공장의 풍경 ‘스마트 공장’ 040 나만의 공장을 가질 수 있어요 042 “고장 날 것 같으면 미리 알려 줄게요.” 045 <함께 토론해요> 가난한 나라들이 잃어버린 기회 048 3. 빅 데이터와 빅 브라더 빅 데이터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황금? 054 Tip 빅 데이터가 앞당긴 백화점의 위기 057 ‘에너지 지킴이’가 된 빅 데이터 058 빅 브라더의 탄생, 어떻게 막을까? 062 Tip 여론 조사를 앞지른 빅 데이터 065 <함께 토론해요> 빅 데이터는 누구의 것일까 066 4. 물건은 소유가 아닌 공유하는 것 자전거의 1시간을 삽니다 072 현대자동차 몸값을 뛰어넘은 우버 074 Tip 월세 걱정하던 청년, 억만장자가 되다 076 공유 경제의 어두운 면 077 <함께 토론해요> 공유 경제, 어떻게 규제해야 할까? 080 5. 전자 화폐의 시대가 온다 쌀에서 전자 화폐까지, 돈의 놀라운 변신! 086 ‘비트코인’이 연 전자 화폐의 가능성 088 Tip 비트코인에 생명을 불어넣은 ‘블록체인’ 092 전자 화폐를 담는 전자 지갑 094 <함께 토론해요> 비트코인, 21세기 판 ‘튤립 투기’일까 097 6.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와 꿈의 열차 운전사 없이 달리는 자동차 102 Tip 실리콘 밸리, 자동차 시장마저 접수할까? 107 ‘꿈의 열차’ 하이퍼루프 108 드디어 열린 우주여행 시대 111 <함께 토론해요> 가장 강력한 강력 범죄는 해킹 114 한번 더 생각해요 4차 산업 혁명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인 기업의 시대가 온다 118 Tip 1인 기업 시대의 새로운 계층 ‘뉴칼라’ 122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벌인 논쟁 123 고속 성장이 아닌 포용적 성장으로 127 Tip 경제 성장과 행복의 관계 130 부록1 4차 산업 혁명 주요 용어 사전 131 부록2 4차 산업 혁명 체험 지도 137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 데이터, 공유 경제, 가상 화폐, 자율 주행 자동차까지! 현실이 되어 버린 미래! 4차 산업 혁명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해마다 1월이면 세계적인 기업가와 저명한 학자, 각국 정치가들이 스위스의 작은 도시, 다보스로 모입니다. 다보스 포럼이라고도 불리는 ‘세계 경제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지요. 이곳에서 사람들은 그 해에 당면한 세계적인 문제를 논하고 발표해요. 주로 경제 분야에 국한되었는데, 2016년에는 포럼 개최 역사상 처음으로 과학 기술에 관한 주제가 발표되었어요. 바로 현재 우리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하였지요. 인류 역사상 세 번의 산업 혁명이 있었고, 그때마다 생활 방식은 물론 경제 구조와 사회 질서 등 역사적인 큰 변화를 이끌었어요. 그러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고 있다고 하니, 모두 깜짝 놀랄 수밖에요. 그런데 사실 4차 산업 혁명의 변화는 이미 우리 곁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어요. 세계적인 바둑 기사들을 이겨 낸 인공 지능 알파고,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도 자율적으로 주변 환경에 반응하며 운전하는 자율 주행 자동차, 전자 신호로 만든 가상 화폐 비트코인 등, SF 영화나 소설에서 나올 법한 일들이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잖아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4차 산업 혁명이 무엇을 말하는지, 4차 산업 혁명으로 우리 사회와 경제 구조, 생활 방식이 어떻게 변할지,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지 않아요. 그래서 더 이러한 변화가 두렵고 혼란스러워요. 인공 지능과 로봇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지배당하는 게 아닐까 하면서요. 과연 정말 그럴까요? 4차 산업 혁명 현장을 발로 뛰며 생생히 적은 미래 사회 보고서 《4차 산업 혁명이 바꾸는 미래 세상》 《4차 산업 혁명이 바꾸는 미래 세상》은 4차 산업 혁명이 무엇인지,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한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우리가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세계적 바둑 기사인 이세돌 9단과 실력을 겨룬 인공 지능 알파고 이야기를 시작으로 딥 러닝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지, 현재 각 분야에서 놀랄 만큼 기술 도약한 인공 지능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 최첨단 로봇과 가상 현실, 증강 현실, 3D 프린터 등의 첨단 기술 발달로 새롭게 변하고 있는 공장 모습을 조명하며 제조업 분야에서 불고 있는 변화를 알아봅니다. ● 인터넷과 스마트 폰의 발달로 물건을 소유가 아닌 공유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사회 트렌드를 짚으며 에어비앤비와 우버와 같은 공유 경제 기반 서비스를 현명하게 받아들이는 법을 고민합니다. ● 빅 데이터가 이끌 경제, 사회 분야의 긍정적 효과와 더불어 빅 데이터가 빅 브라더로 변하지 않도록 우리가 주의할 부분을 살핍니다. ●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 화폐의 가능성과 완전 범죄를 막을 블록체인 기술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 자율 주행 자동차와 하이퍼루프 등의 초고속 열차, 우주선 개발 등의 획기적인 운송 수단의 변화의 현장을 살핍니다. 또한 인공 지능과 같은 기술 발달이 인간에게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 사람 대신 로봇을 쓰는 기업에 로봇세를 부과하는 게 옳을지, 기술 발달로 인해 앞으로 미래 직업은 어떻게 변하고, 그러한 변화에 맞춰 사회 제도 등은 어떻게 갖춰야 할지 등,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한 고민들을 균형 잡힌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함께 토론해요>를 각 장마다 마련했습니다. 책의 부록으로는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한 용어들의 뜻을 정리한 <4차 산업 혁명 주요 용어 사전>과 서울, 경기, 인천은 물론,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 볼 공간들의 정보를 담고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마련해 넣었습니다. 아이들이 4차 산업 혁명 기술과 변화를 직접 체험해 보며 자신이 관심을 갖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살필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술에 끌려가는 사람 vs 기술을 이끄는 사람 미래 사회 인재는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며 우리 사회와 자연 모두에게 이로운 쪽으로 기술을 이끄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미 의료 현장에서 로봇 왓슨이 의사 대신 사람을 수술하고, 주식 거래소에선 빅 데이터로 경제 흐름을 예측합니다. 산업 현장에선 ‘입는 로봇’과 같은 로봇이 수많은 공장 노동자들을 대신해 일하고 있습니다. 노약자를 돌보는 도우미 로봇, 쇼핑객을 도와 상점을 안내하는 로봇, 외국어를 통역하는 통역가 로봇까지, 로봇은 사람들이 하는 많은 일들을 대신할 것입니다. 또한 사물 인터넷과 인공 지능으로 대부분의 제품을 손쉽게 이용하고, 차를 갖고 있지 않아도 어느 지역에서든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쉽게 빌려 타는 등, 우리 삶은 전보다 분명 편리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 노동은 물론 데이터를 분석해 처리하는 지식 노동까지 일자리를 놓고 로봇과 경쟁해야 하고, 첨단 기술을 이용하고 혜택을 받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사람들이 나뉘며 삶의 질에도 큰 차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4차 산업 혁명은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함께 줄 것입니다. 2017년에 다보스 포럼에선 4차 산업 혁명에 이어 ‘포용적 성장’과 ‘소통과 성장의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갑자기 달라진 삶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뒤처지거나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생길 텐데, 이에 지도자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그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지요. 세계 경제 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우리 모두가 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한 기술과 변화에 관심을 갖고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우리 곁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적응하고, 문제를 예측하며 그 해결점을 찾는 데 모두가 힘을 기울일 테니까요. 여러분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기술에 끌려가는 사람, 아니면 기술을 이끄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아마도 미래 사회 인재는 새로운 기술에 두려움을 느끼고 멀리하기보단, 열린 마음으로 호기심을 갖고 기술을 탐구하며, 기술이 우리 사회와 자연 모두에게 바른 쪽으로 발전하도록 이끄는 사람이 아닐까요?
전사들 그래픽 노블 세트 (전4권)
가람어린이 / 에린 헌터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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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
명작,문학
에린 헌터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전사들> 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이다. <전사들 : 그래픽 노블> 시리즈에서는 그동안 에린 헌터의 묘사를 통해 머릿속으로만 상상해 왔던 전사 고양이들이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생동감 있게 살아난다. 에린 헌터의 <전사들> 시리즈에 열광하는 독자들은 만화적 상상력과 묘사가 더해진 <전사들 : 그래픽 노블>에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그레이스트라이프의 모험 사라진 전사 2 전사의 은신처 3 전사의 귀환 레이븐포의 길 1 깨진 평화 2 곤경에 빠진 종족 3 전사의 심장 스커지의 탄생 1 꼬마 2 선택받지 못한 고양이 3 재앙 4 피족 지도자 타이거스타와 사샤 1 숲으로 간 애완 고양이 2 해적 고양이, 브라우니 3 다시 숲으로전사들 그래픽 노블-그레이스트라이프의 모험 개성 있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 만화로 재탄생한 『전사들: 그래픽 노블』 제1탄!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이 만화로 출간되었다. 천둥족의 부지도자이자 용맹한 전사인 그레이스트라이프가 숲을 침범한 두발쟁이들에게 붙잡혔다! 두발쟁이의 집에 갇힌 그레이스트라이프는 숲으로 돌아가기를 갈망하지만, 숲은 파괴되고 종족은 새로운 집을 찾아 떠나 버린다. 돌아갈 길을 잃고 별족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 절박한 상황에서 혈기 왕성한 애완 고양이 밀리가 운명처럼 나타난다. 전사의 삶에서 벗어나 애완 고양이가 될 위기에 처한 그레이스트라이프는 너무 늦기 전에 종족에게 돌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전사들 그래픽 노블-레이븐포의 길 개성 있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 만화로 재탄생한 『전사들: 그래픽 노블』 제2탄!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이 만화로 출간되었다. 『전사들: 그래픽 노블 1. 그레이스트라이프의 모험』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 타이거스타의 위협을 피해 종족을 떠난 천둥족 훈련병 레이븐포는 농장에서 발리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거칠고 위험한 종족 생활과 전혀 다른 농장의 평화로운 삶은 영원히 계속될 것 같았지만, 두발쟁이 마을의 떠돌이 고양이들이 헛간을 찾아오면서 평화는 순식간에 깨어지고 만다. 모든 것을 빼앗기고 쫓겨난 레이븐포는 옛 친구인 파이어스타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다시 한 번 전사로서 용감하게 싸울 결심을 한다. 레이븐포와 발리는 악당들을 물리치고 빼앗긴 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전사들 그래픽 노블-스커지의 탄생 개성 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재탄생한 『전사들: 그래픽 노블』 제3탄!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이 만화로 출간되었다. 『그레이스트라이프의 모험』, 『레이븐포의 길』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 『스커지의 탄생』! 몸집이 작고 약한 애완 고양이 ‘꼬마’는 한배 형제들 사이에서도 무시당한다. 우연히 숲 고양이들의 영역에 발을 들인 꼬마는 숲 고양이들에게 공격당한 뒤 깊은 원한을 품게 된다. 살던 집을 떠나 두발쟁이 마을 떠돌이 고양이들 사이에서 힘을 얻게 된 꼬마는 이름을 ‘재앙’이라는 뜻의 ‘스커지’로 바꾸고 복수를 꿈꾼다. 힘없는 애완 고양이가 피에 굶주린 악마 고양이가 되기까지! '전사들' 시리즈 최고의 악당, 스커지의 탄생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사들 그래픽 노블-타이거스타와 사샤 개성 있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재탄생한 『전사들: 그래픽 노블』 제4탄!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이 만화로 출간되었다. 『그레이스트라이프의 모험』, 『레이븐포의 길』, 『스커지의 탄생』에 이은 네 번째 이야기, 『타이거스타와 사샤』! 주인의 사랑을 받으며 살던 애완 고양이 사샤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숲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 외로울 때 곁을 지켜 준 타이거스타에게 반하지만, 타이거스타는 다른 종족을 모조리 파괴하고 숲을 차지하려는 야망에 눈이 멀었다! 타이거스타는 사샤에게 그림자족이 되어 함께 살자고 제안하지만, 타이거스타의 숨겨진 야망을 알아챈 사샤는 망설인다. 위험한 숲의 전사와 사랑에 빠진 애완 고양이 사샤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전사들』 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이다.『전사들: 그래픽 노블』 시리즈에서는 그동안 에린 헌터의 묘사를 통해 머릿속으로만 상상해 왔던 전사 고양이들이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생동감 있게 살아난다. 에린 헌터의『전사들』 시리즈에 열광하는 독자들은 만화적 상상력과 묘사가 더해진 『전사들: 그래픽 노블』에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호숫가에 사는 천둥족과 바람족, 강족, 그림자족은 종족 지도자의 지휘에 따라 ‘전사의 규약’을 지키며 살아가는 전사 고양이들이다. 천둥족은 낙엽수가 많은 지역, 바람족은 탁 트인 황무지, 강족은 물고기가 풍부한 강가, 그림자족은 습지와 소나무가 주를 이루는 지역을 영역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종족마다 환경에 다른 만큼 먹잇감이나 습성도 조금씩 다르다. 이들은 자기 종족의 영역과 먹잇감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는 관계지만, 보름달이 뜰 때면 휴전을 하고 섬에 모여 종족 모임을 갖는다. 전사 고양이들은 그들이 ‘두발쟁이’라 부르는 인간들의 위협과 자연환경의 변화에 맞서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종족을 공격하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는 경계를 넘어서 서로 돕기도 한다. 네 종족은 단순히 적대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고, 온전한 동맹 관계도 아니다. 상황에 따라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 종족들 사이의 관계는 야생 고양이 세계를 긴장된 구도에 몰아넣는 장치이다. 게다가 종족 내에서도 위계와 서열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음모와 세력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더불어 이런 효과적 무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종족 전투, 훈련, 순찰, 먹이 사냥 등의 장면에서는 고양이들의 심리나 몸동작까지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묘사 덕분에 긴박감이 더해진다. 네 종족은 늘 그랬듯 경쟁하는 관계이지만, 필요할 때는 서로 협력한다. 마치 인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정치의 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섬에서의 모임 장면은 평화를 보장받는다는 전제 때문에 오히려 각자의 욕망이 충돌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모순적인 현실을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고양이들이 종족의 이름을 걸고 벌이는 정치 행위를 보며, 정말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미덕은 바로 이런 현실에 눈감지 않고, 그 모순을 기반으로 갈등을 풀어나가는 모습을 제시한다는 점에 있다. 종족 고양이들은 외부 세력의 위협을 받는 순간에도 무조건적이거나 극적인 협력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각자의 셈법대로 계산하여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서로 협력했다가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렇게 지극히 현실적인 상황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도자의 역할은 더욱 빛나게 된다. 종족을 가리지 않고 어려움에 처하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는 고양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천둥족의 지도자 파이어스타의 모습은 ‘정의’를 원칙으로 삼고 행동하는 흔들림 없는 지도자 상을 보여 준다. 지저분한 현실과 올곧은 정의 사이에서 어려운 줄타기를 멋지게 해내는 파이어스타의 모습은 독자들을 한껏 매료시킨다. 『전사들』은 인간이 아닌 고양이들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이며, 철저하게 고양이의 시선에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의 키보다도 더 낮은 위치에서 바닥에 배털을 스치며 다니는 고양이의 눈에 포착된 세상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감각적이고 새롭다. 이런 새로움은 낯선 언어에 담겨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된다. 이를테면 숲에 사는 동물들과 달리 네 발로 걷지 않는 동물인 인간은 ‘두발쟁이’, 자동차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질주하는 도로는 ‘천둥길’이다. 사계절은 잎의 상태에 따라 ‘새잎 돋는 계절’, ‘초록잎 우거진 계절’ 등으로 말한다. 또한 거리를 가늠할 때는 꼬리가 몇 개인지로 표현하고, 시간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것으로 기준을 삼는다. 독자의 입장에서 처음에는 조금 어리둥절할 수도 있겠지만, 작품을 읽어 나갈수록 정교하게 구현된 낯선 세계에 몰입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특징은 단순한 재미에 머무르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무심코 침해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자연의 세계를 돌아보라는 교훈도 전해 준다. 『전사들』은 시리즈마다 각 6부작으로 구성된 개성 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야기마다 몇 세대에 걸친 전사들이 영역과 명예,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험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기나긴 여행과 무자비한 적들, 배신과 비탄에도 불구하고 종족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전사의 규약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끊임없는 시험이 이어진다. 위대한 문학적 전통에 기반을 둔 섬세한 필치와 야생적인 자연에 대한 열정이 공명하여 탄생한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넘게 판매되어 모든 독자들이 평범한 고양이들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살아남은 자들』, 『용기의 땅』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한 에린 헌터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자연계의 잔인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갖는 동시에 동물 행동에 대한 신화적 설명을 만들어 내는 것을 즐긴다. 면밀한 관찰에 신화적 상상력을 덧붙여 탄생시킨 야생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드래곤 빌리지 40
학산문화사(단행본) / 김언정 (지은이), 그림그린 (그림) /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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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김언정 (지은이), 그림그린 (그림)
1000만 이상의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 [드래곤빌리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게임만화. 신출내기 드래곤 테이머 가온과 개성만점 드래곤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스펙터클한 대모험이 바다의 세계, 하늘의 나라, 꿈의 세계, 다른 차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진다. 얼음 행성에 도착한 가온 일행은 마카라의 함정에 빠지는데... 사소한 이유로 화를 내며 다투기 시작한 가온 일행. 얼음 행성에서 벌어진 싸움의 이유는 바로 브리트라 때문? 그리고 카라선이 갑자기 로사의 연구실에 등장한 이유는? 트로페우스 VS 브리트라의 대결이 펼쳐진다!Lv. 196 엔젤주니어의 등장! 13 Lv. 197 얼음 행성의 비밀 41 Lv. 198 다크닉스의 고뇌 71 Lv. 199 쓰러진 미트라 101 Lv. 200 카루라의 행성 131시리즈 누계 110만부 돌파!! 베스트셀러 드래곤빌리지 게임만화 40권 출시!! 등장하는 주요 드래곤들의 진화과정을 담은 드래곤도감 수록!! 1000만 이상의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최강 게임 [드래곤빌리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게임만화!! 신출내기 드래곤 테이머 가온과 개성만점 드래곤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스펙터클한 대모험이 바다의 세계, 하늘의 나라, 꿈의 세계, 다른 차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집니다. 이번엔 우주로 떠난 가온과 고대신룡은 어떤 드래곤과 만나 어떤 모험을 펼치게 될까요? 그 놀라운 모험 속으로 들어와 보세요!! 얼음 행성에 도착한 가온 일행은 마카라의 함정에 빠지는데?!! 브리트라의 천적 트로페우스를 찾아라! 사소한 이유로 화를 내며 다투기 시작한 가온 일행! 얼음 행성에서 벌어진 싸움의 이유는 바로 브리트라 때문? 그리고 카라선이 갑자기 로사의 연구실에 등장한 이유는? 트로페우스 VS 브리트라의 대결이 펼쳐진다!
드래곤 마스터 2
다산어린이 / 트레이시 웨스트 (지은이), 그래엄 하웰스 (그림), 윤영 (옮긴이)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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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명작,문학
트레이시 웨스트 (지은이), 그래엄 하웰스 (그림), 윤영 (옮긴이)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초대형 판타지. 『드래곤 마스터』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해외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판타지 동화로, 이제 한국 독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첫 출간을 시작으로 9년 동안 시리즈를 이어 오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쉬운 문장과 속도감 있는 전개,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덕분이다. 드레이크는 드래곤 마스터가 되어 친구들과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그런데 드래곤들의 비행 훈련 중에 사고가 일어났다. 애나의 드래곤 케프리가 하늘을 날다가 추락할 뻔한 것이다. 어딘가 아파 보이는 케프리. 마법사 그리피스는 아이들과 함께 썬 드래곤의 치료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가는데…. 그러던 중 뜻밖에도 드레이크의 드래곤 웜이 나선다. 혹시 케프리를 낫게 할 방법을 알고 있는 걸까? 과연 케프리에게 닥쳐온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드래곤 마스터들과 놀라운 능력을 숨기고 있는 드래곤들의 활약이 펼쳐진다.1. 비행 연습 2. 케프리가 이상해! 3. 화가 난 롤랜드왕 4. 신비한 물약 5. 애나 이야기 6. 웜의 호출 7. 머나먼 곳 8. 이상한 소년 9. 케프리와 와티 10. 강도들이다! 11. 피라미드를 탈출하라! 12. 애나의 결정 13. 아쉬운 작별 14. 성으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 아마존 Teachers Picks 선정 ★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전 세계 어린이 독자를 사로잡은 『드래곤 마스터』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는 초대형 판타지! 『드래곤 마스터』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해외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판타지 동화로, 이제 한국 독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14년 첫 출간을 시작으로 9년 동안 시리즈를 이어 오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쉬운 문장과 속도감 있는 전개,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덕분이다. 이를 증명하듯이 아이들의 열광뿐만 아니라,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강력 추천하는 책으로, 재미와 학습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한번 펼치면 멈출 수 없다! 몰입감 확실한 최고의 스토리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화제의 책 『드래곤 마스터』는 교육과 출판의 전통 강자인 ‘스콜라스틱’의 저학년 대표 챕터북(브랜치 시리즈)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어서 이제 막 긴 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읽는 재미를 붙여 주기 좋다. 긴 시리즈임에도 후속권이 나올 때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있어, 스토리의 재미는 이미 검증된 셈이다. 탄탄한 스토리에 캐릭터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훨씬 더 풍부한 책 읽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흡인력 있고, 무궁무진한 스토리 구성이다. ‘드레이크’와 그의 드래곤 ‘웜’이 시리즈 전체를 이끌어가지만 각각의 에피소드는 매번 주요 인물과 드래곤이 바뀌며 궁금증을 일으킨다. 드래곤 마스터인 아이들은 성격과 생김새, 고향까지 모두 달라서 다양한 개성이 드러나는 캐릭터이며, 드래곤 마스터와 짝을 이루는 드래곤 또한 속성이나, 능력, 성격이 모두 달라서 자신과 맞는 드래곤을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새로운 드래곤과 마스터의 등장으로,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이루어져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 해외 독자 후기 * - 아들과 함께 이 시리즈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 아들이 다섯 살 때 시작한 이 책은 일곱 살이 되어도 여전히 즐기고 있다. - 《해리포터》를 읽을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판타지 책이다. - 판타지를 좋아하지만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잘 맞는다. 도서관이나 교실, 가정에서 읽히는 걸 적극 권장한다. - 일곱 살, 아홉 살인 내 아이들이 매일 밤 읽고 싶어서 견딜 수 없어 한다. 하지만 마흔두 살인 나도 솔직히 너무 좋아한다. - 우리 아들은 활동적이어서 독서를 싫어하는데, 이 책 한 권은 이틀 만에 다 읽고 다음 권을 읽고 싶어 한다. 아주 멋진 책이다. - 훌륭하고 환상적이다. 별 8,000개를 주고 싶을 정도다. 드래곤에 관한 책이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 새로운 전설의 시작 환상적인 서사의 세계관 속으로 판타지는 기본적으로 ‘세계관’을 다루는 장르다. 스토리에 드러나지 않더라도 치밀하게 잘 짜인 세계관 속에서 좋은 이야기가 탄생하게 되고, 이는 다시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끌어들이는 요소가 된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판타지가 필요한 이유는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를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것도 있지만, 길고 방대한 서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경험이 문해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책 읽기를 시작한 어린 독자들을 닿아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로 초대한다. 정식 한국어판 『드래곤 마스터』도 세계관을 입혀 보다 멋진 모습으로 나왔다. 판타지 이미지를 담은 표지는 환상적인 세계로 쉽게 들어설 수 있게 도와주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흐르는 본문에는 포인트 컬러를 넣어 단조로운 흑백의 동화책이 좀 더 생생하게 살아나 읽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한국어판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드래곤 마스터』의 드래곤과 드래곤 마스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공식 가이드북』을 1권과 함께 선보이기 때문이다. 드래곤 마스터와의 성향과 각 드래곤의 속성 등을 담았으며, 스페셜 에디션인만큼 풀컬러의 다채로운 드래곤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을 미리 만나보거나 나와 성향이 맞는 드래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하나 더, 본책에서는 초판 한정 ‘드래곤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짜릿한 모험의 세계 드래곤 마스터가 뭉쳤다! 드레이크는 드래곤 마스터가 되어 친구들과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그런데 드래곤들의 비행 훈련 중에 사고가 일어났다. 애나의 드래곤 케프리가 하늘을 날다가 추락할 뻔한 것이다. 어딘가 아파 보이는 케프리. 마법사 그리피스는 아이들과 함께 썬 드래곤의 치료법을 알아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시간만 흘러가는데……. 그러던 중 뜻밖에도 드레이크의 드래곤 웜이 나선다. 혹시 케프리를 낫게 할 방법을 알고 있는 걸까? 과연 케프리에게 닥쳐온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드래곤 마스터들과 놀라운 능력을 숨기고 있는 드래곤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이슈 토론 초등 중급 4호
이태종NIE논술연구소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편집부 지음 /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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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이태종NIE논술연구소 편집부 지음
토론과 토의를 통한 시각 차이 확인과 지식 확장 방법, 진로를 정하고 전문성을 키워 나가는 방법,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생활, 민주 시민의 권리와 의무, 지속 가능한 경제 생활, 생태계 일원으로서의 생활, 과학적인 사고 방법, 지구촌 분쟁 해결 방법, 우주관, 자기 건강 지키기 등 시의에 맞는 주제를 토의 토론과 논서술 방식으로 접근하도록 구성하였다.토론의 이론과 실제…·…·…·…·…·…·…·…·…·…··…·04 1강. 자기 주도 학습이란 무엇인가 …·…·…·…·…·…·…·…·…·…··…·9 이슈 스스로 공부할 줄 알아야 성적 올라 토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2강. 곤충 먹어 보셨나요 …·…·…·…·…·…·…·…·…·…··…·18 이슈 식용 곤충이 미래 식량으로 떠올라 토론 식용 곤충 인기 있게 만들려면… 3강. 실패도 자산이다 …·…·…·…·…·…·…·…·…·…··…·27 이슈 실패를 두려워하면 성공도 없다 토론 실패를 딛고 성공하는 방법 4강. 교과서 한자 병기 찬반 논쟁 …·…·…·…·…·…·…·…·…·…··…·36 이슈 한글과 한자 어떤 관계일까 토론 한자 병기 이렇게 생각한다 5강. 인간의 욕심이 부른 조류인플루엔자…·…·…·…·…·…·…·…·…·…··…·45 이슈 조류인플루엔자가 새 공포증 불렀다 토론 조류인플루엔자를 이기는 방법 6강. 세금은 어디에 쓰이나…·…·…·…·…·…·…·…·…·…··…·54 이슈 세금 왜 내야 할까 토론 세금 잘 내고 낭비 없어야 나라 부강 7강. 이슈 학생들의 꿈 꺾는 교육 부정…·…·…·…·…·…·…·…·…·…··…·63 토론 교육의 공정성을 지키는 방법 8강. 녹조와의 전쟁 이기기 …·…·…·…·…·…·…·…·…·…··…·72 이슈 녹조 왜 생길까 토론 작은 실천이 녹조를 막는다 9강. 기록 문화란 무엇인가 …·…·…·…·…·…·…·…·…·…··…·81 이슈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기록 토론 기록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 10강. 효도해야 성공한다 …·…·…·…·…·…·…·…·…·…··…·90 이슈 효자·효녀가 줄어든다 토론 효를 실천하는 방법 11강. 두 얼굴의 곰팡이 …·…·…·…·…·…·…·…·…·…··…·99 이슈 곰팡이와 공존하는 방법 토론 해로운 곰팡이를 없애는 방법 12강. 남극대륙은 개발하면 안 될까 …·…·…·…·…·…·…·…·…·…··…·108 이슈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빠진 남극대륙 토론 자원 선점 경쟁도 좋지만 보존도 중요 답안과 풀이…·…·…·…·…·…·…·…·…·…··…·117‘빛나되 따뜻한 사람’을 만드는 융복합 교과서! 『이슈 토론』은 ‘빛나되 따뜻한 사람’을 만들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실력이 뛰어나서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면서도 인간미와 감성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가 갖춰야 할 조건이지요. 본사가 10년 동안 융복합 사고를 바탕으로 발행한 월간 ‘행복한 논술’이 추구하는 정신이기도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들은 우주 여행은 기본이고, 수명이 대폭 연장되어 공간과 시간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장됩니다. 그리고 생활과 산업 전반이 자동화된 환경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살려면 개인 관계나 사회 관계에서 수평적·협동적·유기적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방식은 아직도 2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수직적이고 경쟁적이며, 단선적이란 말이지요, 궁극적으로 약탈과 파괴의 악순환이 되풀이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학습 흥미도는 꼴찌에 가깝습니다. 배운 지식을 현실에서 써먹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목표를 정해 스스로 공부하지 못하고 부모나 학원 선생님에게 떼밀려 공부하는 습관이 드는 바람에 자기 주도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문제 해결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로 사회에 나가면 연장된 수명만큼이나 표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문명의 혜택이 재앙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보람 있게 살려면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가능하면 빨리 정하고, 장단기 계획을 세워 도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구성원들을 경쟁자로 볼 것이 아니라 조력자로 보아 서로 소통하면서 연대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이슈 토론』은 토론과 토의를 통한 시각 차이 확인과 지식 확장 방법, 진로를 정하고 전문성을 키워 나가는 방법,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생활, 민주 시민의 권리와 의무, 지속 가능한 경제 생활, 생태계 일원으로서의 생활, 과학적인 사고 방법, 지구촌 분쟁 해결 방법, 우주관, 자기 건강 지키기 등 시의에 맞는 주제를 토의 토론과 논서술 방식으로 접근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어떤 융복합 교과서들보다 우수하다고 자부합니다.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종합편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김명화 (지은이)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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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외국어,한자
김명화 (지은이)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Step1~3의 핵심 내용을 한 권으로 복습함과 동시에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Step4의 단어와 기본 문형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이다. 핵심 문형도 익히고 중국어로 대화해 보며, 자연스럽게 중국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기본 문형에 새로운 단어만 넣어 다양한 문장을 연습할 수 있으며, 단원과 관련된 다양한 단어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학습 후에는 부록에 있는 게임으로 즐기면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Prestudy 1과 是中人? 너는 중국 사람이니? N sh Zhnggurn ma? 2과 是? 그녀는 누구니? T sh shi? 3과 有有剪刀? 너는 가위 있어 없어? N yu miyu jindo? 4과 去? 너는 어디에 가니? N q nr? 5과 喜做什? 너는 뭐 하는 것을 좋아하니? N xhuan zu shnme? 6과 的生日是月? 너의 생일은 몇 월 며칠이니? N de shngr sh j yu j ho? 7과 游泳? 너는 수영할 줄 아니? N hu yuyng ma? 8과 在? 엄마는 어디 계시니? Mma zi nr? 9과 今天天? 오늘 날씨가 어때? Jntin tinq znmeyng? 10과 要吃什? 무엇을 드실 건가요? N yo ch shnme?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STEP1~3단계를 한 권으로 완성!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종합편」은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Step1~3의 핵심 내용을 한 권으로 복습함과 동시에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Step4의 단어와 기본 문형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입니다.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카페(http://cafe.naver.com/chinasisakids)에서 어린이 중국어 학습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성 1.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Step1~3의 핵심 내용만 콕콕! 하오빵 어린이 중국어 Step1~3의 핵심 문형과 자주 사용하는 문장들을 모아 구성했어요. 핵심 문형도 익히고 중국어로 대화해 보며, 자연스럽게 중국어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2. 친절한 문법 설명과 함께 문형 반복 연습으로 실력 UP! 기본 문형에 새로운 단어만 넣어 다양한 문장을 연습할 수 있어요. 3. 다양한 확장 표현도 재미있는 활동과 함께 부담 없이 익히기! 단원과 관련된 다양한 단어들을 학습할 수 있어요! 학습 후에는 부록에 있는 게임으로 즐기면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실력을 한 권으로 한 번에 해결! 문제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유형을 다양하게 제시하여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독해 문제를 풀어보고, 문장 쓰기를 하면서 중국어 학습에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38 : 난중일기
주니어김영사 / 최옥정 글, 김호민 그림, 이순신 원작 /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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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최옥정 글, 김호민 그림, 이순신 원작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38권.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쓴 고전시리즈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난중일기」는 조선의 명장 이순신이 임진왜란 7년 동안 쓴 ‘진중일기’로,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의 상황이 담겨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부터 전쟁터에서 죽기 1달 전까지의 일이 기록되어 있다. 개인의 기록이지만 전쟁이라는 당시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 기록한 것이기에 장수 이순신의 모습과 인간 이순신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특히 전쟁에 대한 많은 정보가 담겨 있는데 임진왜란이 진행되는 과정,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우리 군대의 전술, 군대 시설, 잘못한 병사에 대한 처벌, 왜적을 무찌르는 전술이나 무기에 대한 정보 등이 자세히 나타나 있어서 역사적으로도 귀중한 자료이다.삶을 일깨우는 고전 읽기 / 고전이라는 다락방 임진년 1592년 / 계사년 1593년 / 갑오년 1594년 / 을미년 1595년 / 병신년 1596년 / 정유년 1597년 / 무술년 1598년 《난중일기》 해설 - 장군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의 기록, 《난중일기》한국소설가협회 추천도서! 우리나라 대표 소설가와 시인들이 원전을 충실히 되살려 쓴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 우리 민족의 정신과 지혜, 삶의 가치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배우는 바른 인성 교육 해법! 초 · 중 문학 교육 과정의 필독서! 고전을 읽는 목적은 단순히 옛사람들이 쓴 문학 작품을 읽는 것에 있지 않다. 고전은 우리 삶과 문화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일이고, 옛사람들이 꿈꾸었던 삶과 지혜를 느끼는 일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는 중요한 일이다. _편집위원 고은, 김유중 고전은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남은 책들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일은 바로 잊어버린다. 그런데 우리가 고전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몇백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도 사라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항상 우리 가까이에 두고 읽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고전은 옛사람들에게나 지금 사람들에게나 모두 귀중한 책이기 때문이다. _기획위원 전윤호, 김요일 주니어김영사의 야심찬 고전 기획,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 요즘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왕따, 학교 폭력이 팽배해 있는 요즘 교실은 아이들에게는 점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어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경쟁 구도 속으로만 내몬 탓이 크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지식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친구를 이기는 법, 이번 성적은 몇 등이나 올릴 수 있는지 등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며 남을 배려할 여유 따위는 없고, 성공을 위해 오로지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를 준비해 왔다.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익혀야 할 인성 교육의 기초 학습 단계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은 고전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고전을 읽고 그 안에 담긴 삶의 가치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한국고전문학읽기’ 시리즈는 시인 고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고전문학 작품 중에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골랐다. 그리고 고진하, 김종광, 정길연 등의 시인과 소설가가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썼다. 총 50권으로 《홍길동전》《춘향전》《사씨남정기》《양반전 외》4권을 시작으로, 《장화홍련전》《심청전》《별주부전》《전우치전》을 비롯해 올해 완간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삼국사기》《백제가요, 향가 등》의 목록이 구성되어 주로 소설로만 구성된 다른 회사 시리즈와 목록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읽히며, 평가가 더해지는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고전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전을 제대로 읽어 본 사람도 드물고, 제대로 된 고전도 많지 않다. 어렸을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읽었을 법한 각색한 전래동화를 읽고 대부분 고전을 읽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보니 고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작품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고전의 맛과 멋을 살린 제대로 된 고전을 읽으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국문학자가 직접 쓴 전문적인 해설 작품을 풀어 쓴 작가가 작품 해설을 쓴 기존 시리즈와 달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각각의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짚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가가 직접 쓴 신뢰할 수 있는 해설은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새로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 소개 《난중일기》는 조선의 명장 이순신이 임진왜란 7년 동안 쓴 ‘진중일기’로,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의 상황이 담겨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부터 전쟁터에서 죽기 1달 전까지의 일이 기록되어 있다. 원래 《난중일기》에는 제목이 없었으나 1795년 정조 때 이순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충무공전서》라는 책을 펴내면서 《난중일기》라는 이름으로 5권에서 8권에 걸쳐 이 일기를 실었다. 《난중일기》는 개인의 기록이지만 전쟁이라는 당시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 기록한 것이기에 장수 이순신의 모습과 인간 이순신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이순신이 주변의 실제 인물들과 주고받은 편지의 내용, 전쟁의 상황에 대한 생생한 기록 등 조선의 사회, 정치, 경제의 구체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느낀 외로움이나 병든 부모님과 아내, 아이들에 대한 걱정도 담겨 있다. 특히 전쟁에 대한 많은 정보가 담겨 있는데 임진왜란이 진행되는 과정,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우리 군대의 전술, 군대 시설, 잘못한 병사에 대한 처벌, 왜적을 무찌르는 전술이나 무기에 대한 정보 등이 자세히 나타나 있어서 역사적으로도 귀중한 자료이다.
망태 할아버지 악동 납치 사건
책과콩나무 / 윤숙희 (지은이), 김현진 (그림) /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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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윤숙희 (지은이), 김현진 (그림)
망태 할아버지에게 납치된 아이들이 힘을 모아 망태 할아버지를 무찌르고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달 전, 시골로 이사 온 동주는 인터넷도 되지 않는 시골생활이 따분하기만 하다. 더욱이 아기 울음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마을에 가끔씩 하늘마저 집어삼켜 버릴 듯이 끼는 안개가 수상하게만 여겨진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다. 동주는 며칠 전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진 ‘망태 할아버지’의 존재를 생각해 내고는, 어른들에게 망태 할아버지가 동생을 잡아갔다고 이야기 하지만 어른들은 아무도 동주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동주네 가족은 물론 동네 사람들 모두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지만 동생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다 동주의 친구인 ‘춤추는 돈가스’마저 사라져 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과연 동주는 망태 할아버지가 잡아간 동생과 친구를 구할 수 있을까? 1. 수상한 사람 2. 민주가 사라졌다 3. 저주받은 마을 4. 별장 할아버지 5. 춤추는 돈가스 실종 사건 6. 바퀴벌레가 된 민주 7. 비밀 지하실 8. 망태 할아버지의 정체 9. 망태의 비밀 10. 탈출 *지은이의 말망태 할아버지에게 잡혀간 동생과 친구를 구해라! 독깨비 64권인 『망태 할아버지 납치 사건』은 망태 할아버지에게 납치된 아이들이 힘을 모아 망태 할아버지를 무찌르고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한 달 전, 시골로 이사 온 동주는 인터넷도 되지 않는 시골생활이 따분하기만 합니다. 더욱이 아기 울음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마을에 가끔씩 하늘마저 집어삼켜 버릴 듯이 끼는 안개가 수상하게만 여겨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립니다. 동주는 며칠 전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진 ‘망태 할아버지’의 존재를 생각해 내고는, 어른들에게 망태 할아버지가 동생을 잡아갔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무도 동주의 말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동주네 가족은 물론 동네 사람들 모두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지만 동생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다 동주의 친구인 ‘춤추는 돈가스’마저 사라져 버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과연 동주는 망태 할아버지가 잡아간 동생과 친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우리 함께 힘을 모으면 망태 할아버지라도 절대 무섭지 않아! 예전에 아이가 말을 안 듣거나 거짓말을 하면 부모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망태 할아버지가 잡아간다고요. 귀신이나 도깨비 등 아이들에게 막연한 무서움을 안겨 주는 존재들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바로 망태 할아버지였습니다. 『망태 할아버지 납치 사건』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작품에서는 망태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납치해 갑니다. 동주의 동생과 친구인 ‘춤추는 돈가스’, 급기야 동주마저 납치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요술 망태에 가둡니다. 망태 할아버지는 그동안 많은 아이들을 납치해 요술 망태에 가두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요술 망태를 탈출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탈출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주는 요술 망태에서 탈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동주 혼자가 아니라 다른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동주와 친구들은 망태 할아버지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설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이 작품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이겨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났을 때, 포기하기보다는 함께 힘을 합쳐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소스라치게 놀란 동주가 두리번거렸다. 그러나 어디서 들리는 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잘못 들었나 싶어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는데, 안개 사이로 희미하게 망태를 멘 사람이 보였다. 밀짚모자를 푹 눌러써서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기다란 수염이 바람에 휘날렸다. 언젠가 그림책에서 보았던 망태 할아버지 같았다. 아빠와 엄마는 밤새도록 동네를 뒤졌다. 출동한 경찰은 물론이고, 동네 사람들까지 민주가 있을 만한 곳을 들쑤시고 다녔다. 조용하고 한적했던 마을이 순식간에 벌집을 쑤셔놓은 듯 어수선했다. 그러나 민주를 찾지 못했다. 민주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린 것이다.“아휴, 어쩌면 좋아. 어쩌면……. 세 명이래요, 세 명! 그동안 이 마을에서 실종된 아이가 민주까지 세 명이나 된대요!”밤새 미친 사람처럼 민주를 찾아 헤매던 엄마가 아빠 옷을 부여잡고 울부짖었다. 어이가 없어서 동주는 입이 떡 벌어졌다. 멸종된 공룡이 눈앞에 나타난다 해도 이만큼 놀라지 않을 것이다. 실종된 동생이 바퀴벌레가 되어 돌아오다니. 동주는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다윈과 생명의 역사
아이세움 / 사라 카포그로시 콜로녜지 글, 파비오 마냐쉬우티 그림, 음경훈 옮김, 윤소영 감수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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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사라 카포그로시 콜로녜지 글, 파비오 마냐쉬우티 그림, 음경훈 옮김, 윤소영 감수
비글호를 타고 떠나는 생물학 여행 자연을 사랑한 생물학자 찰스 다윈은 비글호를 타고 모험을 떠났어요. 그 모험은 신기한 생물들과 처음 보는 이상한 생물들의 화석으로 가득했지요. 그때 사람들은 세상이 변하지 않는 완전한 것이라고 믿었어요. 그러나 우리는 오늘날, 예전의 생물들이 사라지거나 변화하여 더 이상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요. 다윈이 비글호 여행과 자신의 연구를 통해서 자연이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거든요. 우리가 이 책을 통해서 떠날 여행은 바로 자연의 변화, 즉 \'진화\'에 관한 여행이에요. 다윈이 나타나기 이전과 이후, 지구에 사는 생명체들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이 책의 책장을 열고 생물학 여행에 동참해 보세요!마음에 품은 질문 하나! 차례 우리는 모두 친척! 다윈과 진화설 다윈의 비글호 여행 다윈의 진화설이 등장하기까지 멘델: 완두콩과 유전 법칙 생명의 계보 다윈의 가족들 어떻게, 얼마나 많이 변했을까요 다윈이 만난 이상한 생물들 종에서 종이 태어나다 진화설은 진화한다 용어정리 땅속에 묻힌 보물을 통해 비밀을 밝히다 여러분은 왜 캥거루가 오스트레일리아에만 사는지 궁금한 적 없나요? 한때 지구를 지배하다시피 했던 거대한 공룡들이 왜 지금은 화석으로만 남아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왜 부모님은 물론, 심지어 먼 친척과도 닮았을까요? 이 질문들은 언뜻 보면 서로 전혀 다른 내용 같지만, 사실은 모두 생명체의 역사와 관계가 있답니다. 만일 생명체의 역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같은 질문들의 답이 무언지 알고 싶다면, 지구상에 생명체가 어떻게 태어났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했는지를 정리한 역사를 살펴봐야 하죠. 지금으로부터 수십억 년 전, 지구에 살았던 단 하나의 생물로부터 새로운 생물이 생겨났어요. 그토록 긴 세월 동안 이 땅에서는 나무, 풀, 곤충, 물고기, 새, 사람 등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태어나고 변해 갔어요. 이것을 \'진화\'라고 해요. 그러니까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서로 연결되어 있고, 알고 보면 서로서로 먼 친척인 셈이죠. 오늘날 우리는 진화설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몇백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그렇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한 번에 신이 이 세상을 창조했고 그대로 이어져 왔다고 생각했지요. 즉 \'세상은 불변하지 않는 완전한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비밀을 푼 것은 바로 \'화석\'이었지요. 사람들은 처음에 화석을 아주 우연히 발견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짐작조차 못했어요.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것이 과거에 있었다가 사라져 버린 생물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또 어쩌면 세상이 자신들이 믿는 것처럼 완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시작했고요. 다윈 이전과 그 이후, 생명체의 역사를 재구성하다 린네, 퀴비에, 라마르크를 거쳐 다윈의 시대에 이르자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어요. 다윈이 비글호 여행길에 들른 갈라파고스 제도의 핀치 새들은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생겼지만, 부리가 서로 다르게 생겨서 구분할 수 있었어요. 그 부리는 그들이 먹는 먹이와 관련이 있었지요. 다윈은 그것을 보고 \'자연선택\'과 \'진화\'라는 개념을 생각해 냈어요. 그것은 서로 다른 자연환경에 알맞게 적응하면서 생물 종에게 변화가 생겨나는데, 자연에 적응하지 못한 종은 사라지고 적응한 종은 살아남아 자신의 형질을 자손 대대로 물려준다는 것이었어요. 다윈 이전, 사람들은 모든 생물이 처음부터 그 모습 그대로였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믿었어요. 그렇지만 다윈은 지구와 생물이 변하고 있으며 어떻게 그리고 왜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설명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어요. 그 이후, 멘델의 완두 실험으로 유전자의 존재가 알려졌고 왓슨과 크릭의 DNA 이중나선 발견으로 생명체의 신비를 풀 실마리를 마련했지요. 계속된 연구를 통해 지구에 살아 온 생명체의 위대한 역사가 재구성되었어요. 다윈의 여행에서 비롯된, 생명체의 역사를 찾아가는 여행은 이제 시작일지도 몰라요.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도 그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연을 더 완전하게 알아 가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딘 거죠. 그 이후의 여행은 우리들이 계속해 가야 해요.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갖고, 마음속에 궁금증을 품으면서 지구와 지구에서 함께 사는 생물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 봐요.
엄청나게 신기하고 볼수록 빠져드는 날씨의 비밀
어스본코리아 / 에밀리 본 (지은이), 카티아 가이갈로바 (그림), 송지혜 (옮긴이)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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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자연,과학
에밀리 본 (지은이), 카티아 가이갈로바 (그림), 송지혜 (옮긴이)
김충원의 만화 연습장 : 동물 그리기
진선출판사 / 김충원 글 / 200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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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출판사
예술,종교
김충원 글
만화를 그리는 방법과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재미있는 미술공부 책입니다. 동그라미와 네모, 세모 등으로 귀여운 동물을 그리며, 이야기도 꾸며보세요.
아인슈타인과 도둑맞은 바이올린
문학동네 / 벨린다 지음, 김희상 옮김, 요한 브란트슈테터 그림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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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명작,문학
벨린다 지음, 김희상 옮김, 요한 브란트슈테터 그림
2006년 독일에서 출간돼 학생들에게 인기를 끈 'Tatort Forschung(범죄현장 탐구)'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퀴리 부인, 갈릴레오, 뉴턴 등 서로 다른 시대와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과학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긴 여러 위인들을 등장시켜 주인공과 함께 범죄 사건을 풀어나가는 내용으로 구성된 청소년용 과학 탐정 소설이다. 하지만 단순히 추리소설에 그치지 않고, 그 위인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독자들이 스스로 좀더 알아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와 관련된 정보를 부록으로 소개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체계적으로 그 인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챕터마다 사건 해결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제시해 스스로 생각하고 뒤에 답을 확인하게끔 한 것 역시 이 책의 장점이다. 우주의 역사와 시간에 대해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인 E=mc²으로 너무나 유명한 아인슈타인이 등장한다. 아인슈타인이 실수로 잃어버린 바이올린을 열두 살짜리 쌍둥이 남매가 머리를 맞대 찾아내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이 책은, 부록에 그의 연보와 과학 이론을 실어 학생들이 아인슈타인과 그의 과학 이론에 대해 흥미를 갖도록 이끄는 학습서로서의 역할도 놓치지 않는다.한밤중의 도둑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걸 본다! 비밀 메시지 눈을 크게 떠! 잠복 혐의와 진실 협박장 납치 불협화음 상과 벌 해답 아인슈타인 연보 우주가 낳은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재미있는 추리소설을 통해 배우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삶과 과학 이론! 나는 천재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그런데 잠시 깜빡한 사이 아끼는 바이올린을 잃어버렸다! 이걸 어쩌지? 쌍둥이 탐정에게 맡기는 수밖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그리고 쌍둥이 남매 야코프와 한나가 독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면, 세상에 풀 수 없는 사건이란 없다! 은 2006년 독일에서 출간돼 학생들에게 인기를 끈 ‘Tatort Forschung(범죄현장 탐구)’ 시리즈의 첫 권으로, 같은 시리즈의 하나인 와 함께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퀴리 부인, 갈릴레오, 뉴턴 등 서로 다른 시대와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과학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긴 여러 위인들을 등장시켜 주인공과 함께 범죄 사건을 풀어나가는 내용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고학년용 과학 탐정 소설이다. 하지만 단순히 추리소설에 그치지 않고, 그 위인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업적을 남겼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독자들이 스스로 좀더 알아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와 관련된 정보를 부록으로 소개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체계적으로 그 인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챕터마다 사건 해결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제시해 스스로 생각하고 뒤에 답을 확인하게끔 한 것 역시 이 책의 장점이다. 『아인슈타인과 도둑맞은 바이올린』에서는 우주의 역사와 시간에 대해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인 E=mc²으로 너무나 유명한 아인슈타인이 등장한다. 아인슈타인이 실수로 잃어버린 바이올린을 열두 살짜리 쌍둥이 남매가 머리를 맞대 찾아내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이 책은, 부록에 그의 연보와 과학 이론을 실어 학생들이 아인슈타인과 그의 과학 이론에 대해 흥미를 갖도록 이끄는 학습서로서의 역할도 놓치지 않는다. 또 각 장마다 삽입된 흥미로운 퀴즈와 독일의 유명 삽화가 요한 브란트슈테터의 일러스트는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일조한다. 흥미로운 추리소설과 과학 지식을 버무린 이 책은 학생들에게 이야기 읽는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소중한 바이올린을 도둑맞다! 1919년 독일 베를린, 열한 살 쌍둥이 남매 야코프와 한나네 집에선 매주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연주회 멤버는 두 쌍둥이와 쌍둥이의 아빠, 그리고 아빠와 가장 친한 친구분인 아인슈타인 박사님. 그런데 어느 날, 아인슈타인 아저씨가 연주회가 끝난 뒤에 깜빡 잊고 놓고 간 바이올린 케이스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문제는 그 안에 아저씨가 아끼는 바이올린과 함께 아저씨의 연구가 모두 기록된 노트가 있다는 것. 바이올린과 연구 노트가 사라지자 쌍둥이네 집은 발칵 뒤집히고, 가족들은 경찰까지 불러들여 수색에 나선다. 그런데 경찰과 부모님이 눈치채지 못한 중요한 단서를 야코프와 한나가 발견한다. 그것을 통해 도둑이 집 안에 있던 사람들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아챈 아이들은 경찰과 부모님께 말씀드리려 하지만,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자 결국 직접 탐정이 되어 범인을 수색하기로 한다. 그후 야코프와 한나는 기지를 발휘해 도난 사건을 풀어나간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수상쩍은 사람을 미행하기도 하고, 범인이 남긴 흔적을 보고 추리를 전개해나간다. 독자들은 책을 읽어나가며 챕터 끝마다 제시된 질문을 통해 주인공과 함께 상황에 대해 판단하고 사건을 풀어나갈 단서를 발견해나가게 된다. “아니, 도대체 어디에 있었어요, 루트비히 오빠? 집 안 곳곳을 샅샅이 살펴도 안 보였단 말이에요.” 엘루아즈 선생님은 루트비히에게 따지듯 묻는 한나를 못마땅한 표정으로 쏘아보았다. “내 방 창문을 닫고 왔는데…… 비가 심하게 들이쳐서 말이야.” 루트비히가 우물쭈물 대답했다. “지금 저 말을 믿으라는 거야?” 한나가 야코프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왜, 뭐가 이상해?” “네 눈에는 저게 안 보여? 난 네가 보지 못하는 걸 보나?” 한나가 키득이며 말했다. Q. 왜 한나는 루트비히의 말을 믿지 않은 것일까? (본문 26쪽) (A. 한나는 루트비히의 구두 주위에 물 자국이 흥건한 걸 발견했다. 즉 그는 그의 주장처럼 방 안에 있었던 게 아니라 밖에 있었던 게 분명하다.) 과학과 추리, 그림의 맛깔진 만남! 이 책에 등장하는 아인슈타인은 세상을 뒤흔든 놀라운 과학 이론을 정립한 과학자로 그려지지 않는다. 그보다는 자상하고 때로는 엉뚱한 실수도 하는 등 친숙한 아저씨처럼 그려져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그의 인간적인 일상을 자연스레 따라가면서 상대성 이론이나 통일장 이론 같은 그의 과학 이론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범인이 누구일까 상상하며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 그림을 보고 답을 맞히는 재미, 그리고 보너스로 얻게 되는 과학 지식까지, 추리소설과 퀴즈 게임, 과학책의 장점만을 골라 차린 영양가 가득한 밥상 같은 책 『아인슈타인과 도둑맞은 바이올린』은 재미와 지식 어느 한 가지도 놓치고 싶지 않은 독자들에게 일석이조의 독서 경험이 될 것이다.
행복을 주는 요리사
봄의정원 / 쿄 매클리어 (지은이), 줄리 모스태드 (그림), 김선희 (옮긴이) /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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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정원
그림책
쿄 매클리어 (지은이), 줄리 모스태드 (그림), 김선희 (옮긴이)
정원 그림책 시리즈. 프랑스 요리를 미국에 널리 알린 요리사이자 작가였던 줄리아 차일드(Julia child, 1912~2004년)를 기리며 쓴 우화이다. 맛보고 요리하는 재미를 전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 주는 즐거운 이야기이다. 줄리아와 심카는 세상에서 가장 어린아이 같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뭐든 빨리빨리 조마조마해하는 어른은 되고 싶지 않았다. 어느 날, 줄리아와 심카는 멋진 생각이 떠올랐다. 즐거운 아이 같은 요리를 만들어서 어른들을 초대하기로 했다. 그런데 요리를 맛본 어른들이 엉뚱한 일을 벌이기 시작했다. 바쁘고 걱정 많은 어른들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걱정이 사라지고 웃음이 피어나는 맛있는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맛있고 따뜻한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줄리아는 요리하는 걸 좋아해요. 주말마다 친구 심카와 함께 장을 보고 무슨 요리를 어떻게 할까 이야기하지요. 어느 날, 줄리아와 심카는 멋진 생각이 떠올랐어요. 즐거운 아이 같은 요리를 만들어서 어른들에게 맛보여 주기로 했지요. 드디어 어른들을 초대하는 날! 맛있는 냄새가 골목골목에 둥둥 떠다니자 호기심에 가득 찬 어른들이 하나둘 모여들었어요. 그런데 요리를 맛본 어른들이 엉뚱한 일을 벌이기 시작했어요. 이를 어쩌죠? 바쁘고 걱정 많은 어른들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행복을 주는 요리사>는 프랑스 요리를 미국에 널리 알린 요리사이자 작가였던 줄리아 차일드(Julia child, 1912~2004년)를 기리며 쓴 우화입니다. 맛보고 요리하는 재미를 전하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 주는 즐거운 이야기이지요. 이 책을 읽은 다음 뭐든 한번 요리해 보세요. 소금은 조금만, 버터는 넉넉히 준비해서요. 그러면 알게 될 거예요. 무엇이든 함께 나눌수록 최고의 맛을 낸다는 사실을요. 시간을 멋지게 보내는 법, 해 보실래요? 아이들은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을까요? 줄리아와 심카는 세상에서 가장 어린아이 같은 어른이 되는 꿈을 이야기합니다. 걱정 많고 바쁘기만 한 어른은 되고 싶지 않거든요. 또 시간을 멋지게 보내는 법을 알지 못하는 어른이 많다고 생각하지요. 시간을 멋지게 보내려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은 어떨까요? 좋아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해 보실래요? 줄리아와 심카처럼 말이에요. 그러면 걱정이 사라지고 웃음이 빙긋 솟아날 거예요. 책의 구성과 그림의 특징 아이들이 거리에서 마주치는 어른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흐리멍덩한 눈빛으로 힘없이 걷거나 무표정한 얼굴로 꼿꼿하게 스쳐 지나가는 모습일 겁니다. 그림 작가 줄리 모스태드는 아이들이 바라보는 관점을 강조하기 위해 하얀 종이에 검은 펜 선만으로 어른을 그렸습니다. 어른의 표정과 움직임에 독자들의 시선이 머물도록 배경과 색채를 최대한 간결하게 표현한 점이 돋보입니다. 채색은 줄리아와 심카에게 집중하여 시각적으로 구별했습니다. 이야기에 따라 무표정이다가 호기심을 비치다가 화를 내다가 미소 짓는 감정의 변화를 풍부하게 표현했습니다. 그림을 살펴보면서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 보세요. 마지막에는 슬며시 웃으면서 책장을 덮게 될 거예요.
유령 고양이 후쿠코 1
주니어김영사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바라마쓰 히토미 (그림), 고향옥 (옮긴이)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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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바라마쓰 히토미 (그림), 고향옥 (옮긴이)
<전천당> 시리즈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판타지 동화이다. 온 마을의 귀염둥이로 사랑받던 고양이 후쿠코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고. 하루아침에 유령 고양이가 된다.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후쿠코는 저세상으로 떠나지 않고 마을에 계속 남게 되고, 여우 신령 달초리를 만나게 된다. 성질 급한 후쿠코와 잔꾀 많은 달초리는 사사건건 부딪치며 자주 다투지만,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일에는 서로 힘을 모은다.이야기를 시작하며 후루즈카 숲에서 담력 시험을 하다.......15쪽 불덩이의 부름을 받다.......31쪽 나쓰미로 변신하다.......45쪽 뒤쫓아 오는 것.......59쪽 봉인.......77쪽 이야기를 마치며 작가의 말 “안녕? 내 이름은 후쿠코! 보다시피 유령 고양이야!” 남몰래 사람들을 지켜 주는 유령 고양이, 후쿠코의 비밀 이야기 경단 마을 최고의 귀염둥이, 후쿠코. 찹쌀떡처럼 오동통한 몸집에 애교가 철철 넘치는 얼굴, 부드럽고 탐스러운 하얀 털에 듬성듬성 박힌 까맣고 둥근 점, 행운을 홱 낚아챌 것처럼 생긴 열쇠 모양 꼬리까지……. 사람들이 말하는 후쿠코의 매력은 끝이 없다. 이처럼 인기 많은 후쿠코에게는 특별한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유령 고양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행복하게 살던 고양이 후쿠코는 어느 화창한 봄날, 애석하게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하지만 후쿠코는 ‘저세상’으로 영영 떠나는 대신 마을에 남아, 자신을 아껴 준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기로 한다. 그럼 유령 고양이로 새로 태어난 후쿠코는 무엇을 할까? 자기가 죽어서 슬퍼하는 사람들 꿈에 나타나 위로해 주고(덕분에 꿈속에서도 잔뜩 귀여움을 받고), 사람들이 모르는 아늑한 장소를 찾아다니고(거기서 며칠씩 늘어져 빈둥거리고), 식당 주인들이 새로 개발한 메뉴를 신중하게 평가하며(맛있는 음식을 공짜로 먹으며) 아주 잘 지낸다. 이런 생활에 꽤 익숙해진 어느 날, 후쿠코는 기이한 광경을 목격한다. 국숫집 딸 나쓰미가 후루즈카 숲에 갔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요괴에게 그림자를 물어뜯긴 것. 그림자를 빼앗긴 나쓰미는 점점 이상해지고, 걱정하는 후쿠코 앞에 여우 신령 ‘달초리’가 나타나 힘을 합치자고 말한다. 어쩔 수 없이 제안을 받아들인 후쿠코와 수상쩍은 미소를 짓는 달초리. 둘은 나쓰미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기막힌 작전을 시작한다. 시리즈 작가의 새로운 판타지 동화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된 어린이 창작동화《유령 고양이 후쿠코》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판타지 동화로, 사람들을 남몰래 지켜 주는 유령 고양이 후쿠코가 주인공이다. 평소에는 낮잠이나 자다가 일어나서 맛있는 음식을 얻어먹으러 돌아다니는 걸 ‘동네 순찰’이라고 우기는 뻔뻔한 고양이지만, 이상하게도 얄밉지 않고 볼수록 귀엽게 느껴진다. 아마도 후쿠코는 사랑을 듬뿍 받을 줄도 알지만, 사랑을 몇 배로 돌려주기도 하는 기특한 고양이라서가 아닐까? 매사에 느긋한 후쿠코가 아주 가끔 누구보다 잽싸게 움직일 때가 있다. 바로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함부로 건드리면 용서하지 않아. 후쿠코가 절대 가만두지 않는다고!” 후쿠코는 이렇게 큰소리치지만, 사실 여우 불만 봐도 털을 바짝 세우고 경계하는 겁보 고양이다. 그렇지만 “생각해 보니 나는 유령이잖아? 무서울 것 없지.”라며 당차게 나서는 것이다. 이처럼 친구를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달려드는 후쿠코의 순수한 우정과 용기는 가슴 찡한 감동을 준다. 또한 앙큼하게 잔꾀를 부리는 달초리와 성미 급한 후쿠코가 끊임없이 서로 골탕 먹이며 싸우는 장면은 여간 재밌는 것이 아니다. 엎치락뒤치락 끝까지 속고 속이는 달초리와 후쿠코, 둘의 치열한 다툼의 최종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 귀염둥이 유령 고양이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순수한 우정을 재미있게 풀어낸 동화《유령 고양이 후쿠코》. 후쿠코가 소곤소곤 들려주는 비밀 이야기는 따뜻한 봄 햇살처럼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간지럽힐 것이다.
너는 들창코 나는 발딱코
좋은책어린이 / 박현숙 지음, 신민재 그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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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박현숙 지음, 신민재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88권. 나와 다르다고 해서 거부하기보다는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길러 주는 동화이다. 새터민 태구는 새 학교에 가기 전날 잠이 오지 않는다. 말투 때문에 놀림을 받을 게 뻔하니 학교 가면 절대 입을 열지 말라는 사촌 형의 충고를 들었기 때문이다. 태구네 반 아이들은 태구가 새터민이라는 말을 듣고, 온갖 질문을 쏟아내지만 태구는 묵묵부답이다. 전학 간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둠별 발표를 할 일이 생겼는데, 하필 주제가 '우리말'이다. 말은 대충 알아듣겠지만 단어가 하나같이 낯설어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고, 같은 모둠의 동준이는 발표는커녕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태구를 못마땅히 여기며 구박한다. 민호처럼 옆에서 잘 챙겨 주는 친구도 있지만, 하루하루 적응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태구에게 모둠 과제 발표는 커다란 걱정거리일 수밖었다. 결국 모의 발표 때 태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모둠 친구들은 머리를 맞댄 끝에 '우리말과 북한말 비교'를 발표하기로 하는데….절대 말하지 말라우 북한이 어디야? 고기떡 많이 달라우 그래도 힘들어 새로운 계획 너는 들창코, 나는 발딱코! 작가의 말북한에서 온 새터민 태구의 서울 생활 적응기! 같은 듯 다른 우리말과 북한말,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얼음보숭이, 꼬부랑국수, 건늠길, 단묵, 머리비누 등 여러 가지 북한말을 듣고 깔깔 웃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단어와 단어를 이어 붙여 어딘가 모르게 어눌한 느낌이 들면서도, 조금 생각해 보면 무슨 말인지 알아차릴 수 있지요. 우리말은 한자어와 외래어를 그대로 표기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북한말은 대부분 순화시켜서 사용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남과 북은 같은 민족인데 우리가 쓰는 말은 ‘우리말’이고, 북한에서 쓰는 말은 ‘북한말’이라고 구분하는 현실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남과 북으로 갈라져 서로 다른 체제와 환경에서 살아왔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여기에서 거창하게 통일을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생각보다 많은 새터민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함께 쓰는 말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구, 동준이, 친구들이 점차 친구가 되어 가는 것처럼요. 우리말과 판이하게 다른 외국어도 배울 수 있는데, 하물며 줄기가 같은 북한말은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좀 더 쉽지 않을까요? 말은 우리 삶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내가 새터민 친구의 말을 이해하면 새터민 친구도 우리말을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빨리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친구와 꼬부랑국수를 끓여 나눠 먹으면 어떨까요? 다양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길러졌으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사회가 다문화 사회라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없습니다. 2000년 대 이후 외국인들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자연스럽게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다문화 가정이 크게 늘었습니다. 다문화에 대한 인식도 확산되어서 나라의 제도와 정책뿐 아니라 사람들의 태도도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목소리도 높지만, 적어도 나와 다른 것이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그런데 다문화의 범주 안에 새롭게, 아니 다시금 생각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새터민’입니다. 북한을 이탈해서 남한에 새로운 터전을 잡고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이지요. 외국인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하지만 실상 외국인이나 다름없습니다. 다른 체제에서, 다른 말을 사용하고, 다른 문화를 만들며 살아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언어라고 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면 친구를 사귀기도 어렵고, 공부를 하기도 어려우니 자연히 자신감이 떨어지고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이 발달하기도 어려워집니다. 이 책에서 새터민 태구가 새로운 한국 학교에 가기 전날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루지 못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입을 꼭 다문 채 학교생활을 하고, 급식을 받을 때도 먹고 싶은 반찬 앞에서 말 대신 도리질을 하던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다행히 태구는 좋은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구와 동준이 코의 모양새가 닮은 점이 왠지 우연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들창코 동준이, 발딱코 태구, 그리고 친구들의 학교생활 모두를 응원합니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1~2학년군 국어③-가 4. 생각을 전해요 3~4학년군 사회② 3. 다양한 삶의 모습들 ● 나와 다르다고 해서 거부하기보다는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길러 줍니다. ● 새터민과 북한말에 대해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내 말 잘 들으라우. 학교에서는 절대 입을 벌리지 말라우. 말투가 이상하다고 놀림 받으니 명심해야 함메. 한국 아이들은 북한말을 들으면 배를 잡고 웃고, 흉내도 내고 함둥.”사촌 형은 입가에 크림을 잔뜩 묻힌 채 쉬지 않고 말했어요.“으흠, 내래 케이크가 제일 맛나다.”사촌 형은 볼이 불뚝불뚝, 마치 펑 터질 것처럼 입 안 가득 케이크를 넣고 우물거렸어요.“말을 하나도 안 하고, 입을 딱 다물고 답답해서 어찌 있슴둥?”나는 얼굴을 찡그렸어요.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말을 안 하고 어떻게 사느냐고요.나는 말이 많은 편이 아니에요. 북한에 살 때도 얌전한 아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얌전해도 입을 다물고 살 수는 없어요.“답답한 게 놀림 받는 거보다는 낫지 않겠슴메?”사촌 형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했어요. 아이들은 쉬는 시간마다 내 옆으로 몰려와 이것저것 묻고 또 물었어요. 하지만 나는 절대 입을 열지 않았어요. 몇 시간 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더니 입 냄새가 나는 거 같았어요.넷째 시간이 끝나자 점심시간이래요. 아이들이 밥을 받기 위해 줄을 섰어요.“황태구, 너도 줄 서라.”민호가 자기 앞에 나를 세워 줬어요. 내 손에 식판도 들려 주고요.‘헉!’내 차례가 되어 반찬통을 바라본 나는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는 반찬들은 보기만 해도 침이 마구마구 넘어갔어요. 급식 당번인 아이가 내 식판에 밥을 수북하게 담아 주었어요. 그러더니 김치도 담아 주고, 불고기도 담아 주었어요.갑자기 겁이 덜컥 났어요. 우리 집은 부자가 아니에요. 그런데 좋은 반찬을 덥석덥석 받아먹었다가 나중에 ‘반찬값 내세요.’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러면 그야말로 큰일이잖아요.나는 얼른 숟가락으로 불고기를 도로 반찬통에 부었어요.“왜 그래?”급식 당번이 소리를 빽 질렀어요. 그 애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나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어요.
백점 초등 과학 6-2 (2020년)
동아출판 /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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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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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개념 및 실험 탐구를 쉽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고, 12주 진도에 맞추어 계획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수행평가,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기말 학업성취도 평가 등 학교 시험에 최적화된 다양한 유형의 평가 문제로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상세한 풀이와 더불어 WHY 노트를 활용하여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보충 개념, 오답 체크 등을 할 수 있다.1. 전기의 이용 2. 계절의 변화 3. 연소와 소화 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5. 에너지와 생활과목별 맞춤 학습과 동영상 강의로 더욱 강력해진 백점 시리즈! - 개념 동영상 강의, 실험 동영상 강의, 서술형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개념북] 개념 및 실험 탐구를 쉽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고, 12주 진도에 맞추어 계획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시험대비북] 수행평가,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기말 학업성취도 평가 등 학교 시험에 최적화된 다양한 유형의 평가 문제로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해설북] 상세한 풀이와 더불어 WHY 노트를 활용하여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보충 개념, 오답 체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실험 관찰] 실험 탐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탐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창의업 수학 H2 초4
주니어닥터 / 주니어닥터 편집부 엮음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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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닥터
학습참고서
주니어닥터 편집부 엮음
(몇백 몇십) ÷ (몇십), (세 자리 수) ÷ (몇십) (세 자리 수) ÷ (몇십),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 (세 자리 수) ÷ (두 자리 수) (세 자리 수) ÷ (두 자리 수) 성취도 테스트
조영래, 사람을 사랑한 변호사
한겨레아이들 / 신지영 지음, 권용득 그림 /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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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인물,위인
신지영 지음, 권용득 그림
한겨레 인물탐구 14권. 국내외 주요 인물의 생애를 통해 시대의 흐름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가 열네 번째 책 <조영래, 사람을 사랑한 변호사>를 펴냈다. ‘한겨레 인물탐구’는 그동안 김구, 간디, 다윈, 제인 구달, 윤동주, 김대중, 헬렌 켈러, 방정환 등 현대사의 주요 인물들을 소개하며 어린이책 인물 분야에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사법 역사에 획을 그은 굵직한 사건들을 맡아 변호하며 힘없는 이들의 편이 되어 주었던 조영래는 ‘인권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조영래 변호사의 생애와 시대상을 본격 조명한 어린이책은 거의 없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조영래의 삶과 생각을 들여다보고 그가 맡았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현대사의 단면들을 살펴봄으로써, 짧은 생 동안 써 내려간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지은이의 말 1. 공부가 힘이 된 시절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 학교는 뒷전이던 법대생 2. 멀고 먼 사회 정의의 길 산속으로 들어가다 | 어느 노동자의 삶과 죽음 |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검사 시보에서 변호사로 3. 약자의 편에 선 인권 변호사 작은 권리들의 항변 _망원동 수재 사건 | 가사노동의 가치 _여성조기정년제 철폐 사건 | 진실의 힘 _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 검은 민들레 _상봉동 진폐증 사건 4. 마지막 나날들 미국에서 만난 인권 | 떠나간 자리 맺는 글 조영래의 삶이 우리에게 준 것들어린이를 위한 인물 평전 ‘한겨레 인물탐구‘ 신간 《조영래》 출간 불의를 참지 못했던 청년에서 인권 변호사로 공부 선수들이 모인다는 경기중.고등학교에서 공부한 조영래는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중학교 때는 신문을 보며 자기 잇속만 챙기는 정치가들을 비판했고, 고등학교 때는 친구들과 함께 한일협정 반대 시위에 나섰다. 그렇다고 정치에만 관심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학창 시절 그의 관심은 학문과 종교, 예술을 넘나들었다. 영어 성경 공부반과 불교 학생회를 거리낌 없이 드나들었고, 한시를 짓거나 그림 그리는 데도 소질이 있었다. 또 토론과 웅변을 즐겨 변론반 활동도 열심이었다. 서울대학교 전체 수석으로 법학과에 입학한 조영래는 군사정부에 저항하는 시위에 참가해 정학을 당하기도 한다. 시위할 때 홍보물이나 선언문 만드는 일은 조영래의 몫이었다.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쓰기 실력은 뒷날 호소력 있는 변론문을 쓰는 데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조영래는 사법 역사에서 누누이 회자되는 유명한 변론을 많이 남겼다. 1971년 박정희 정권은 서울대생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여 조영래 등 4명을 투옥시킨다.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부인 이옥경을 만난 즈음이다. 출소한 조영래는 다시 유신에 반대하는 활동으로 정권의 표적이 되고, 경찰의 눈을 피해 6년간의 도피 생활을 한다. 이 시기 조영래는 평화시장 노동자 전태일의 삶과 죽음을 책으로 써내려갔는데, 지은이의 이름도 없이 일본에서 먼저 출간된 이 책 《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은 훗날 《전태일 평전》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꿈꾼 수많은 사람들의 지침서가 되어 주었다. 조영래가 지은이로 밝혀진 것은 그가 세상을 떠난 뒤의 일이다. 조영래의 소송과 변론으로 보는 1980년대 시대상 조영래는 사법연수원 검사 시보를 거쳐 변호사로 일하게 된다. 검사 시보 시절 일화나 그가 쓴 일기에는 인간성에 거는 신뢰와 희망, 권력으로 우위를 점하지 않으려는 노력 등 조영래가 평생 간직한 사람에 대한 믿음과 예의가 잘 나타나 있다. 이 책은 조영래가 변호했던 굵직한 사건 네 가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른바 망원동 수재 사건, 여성조기정년제 철폐 사건,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상봉동 진폐증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진 법정 공방들이다. 이 사건들은 1980년대 말 반민주적이고 갖가지 차별과 악습의 문제가 만연했던 우리 사회를 여실히 보여 준다. 힘없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거대한 권력과 맞서 싸워야 했던 조영래가 어떻게 문제를 폭로하고 해결했는지, 법정에서 승소를 이끌어낸 과정을 살펴보면서 조영래 개인의 신념과 의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 구조적인 문제들이 어떻게 개선되어 왔는지 또렷이 알 수 있다. 망원동 수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 보상 소송은 우리나라 최초의 대규모 집단 소송이었으며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한 사례다. 조영래는 유수지 관리를 소홀히 한 서울시에 책임을 물어 국가가 피해 주민들에게 보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이끌어 냈다. 이 재판은 흩어져 있던 작은 권리를 한데 모아 거대한 국가 권력에 맞섰다는 의의를 가진다. ‘여성조기정년제’란 직장 여성 이경숙이 교통사고로 실직하고 피해보상 소송을 하던 중 재판부가 25살까지의 평균 임금만 인정하면서 붉어진 당시의 차별적인 관습이다. 조영래는 이 사건의 항소를 맡아 승소했으며, 여성 차별에 신음하던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를 계기로 여성 단체를 중심으로 여성 차별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일어났다. 여대생을 성폭행하여 고문한 부천경찰서 형사 문귀동과 군사정권의 하수인이었던 검찰의 사건 조작, 언론 통제는 국민들은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조영래는 피해자 권인숙의 변론을 맡아 스스로 사명을 포기한 사법부의 몰락을 폭로한다. 여기에 박종철 고문 사망 사건 등이 잇따르자 분노한 시민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와 6월 민주항쟁을 이끌어낸다. 상봉동 진폐증 사건은 연탄공장 근처에 살던 주민이 진폐증으로 평생 가꾼 건강과 재산을 잃고 기업을 상대로 소송한 사건이다. 조영래는 사상 최초로 소송 구조 제도를 이용하여 피해자의 변호를 맡았고, 1년이 넘는 법정 공방 끝에 승소해 낸다. 이 재판은 환경권이 국민의 기본권으로 법정에서 인정받은 최초의 사례로 꼽힌다. 환경운동가들의 공동 행동과 환경 단체의 본적적인 활동이 시작된 것도 이 무렵이다. 양심과 진실의 힘을 믿고 권력과 맞선 아름다운 삶 불합리한 사회 구조와 제도를 바꾸기 위해 헌신했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수많은 문제를 떠안고 있었다. 무엇보다 여전히 군사정권의 후계자인 노태우가 정권을 잡고 있는 상황이었다. 조영래는 언론 매체에 글을 발표하여 정부를 감시하고, 국가보안법을 비판하고, 민주화운동 양심수들의 석방을 주장했다. 조영래의 날카로운 눈은 세상의 잘못된 부분들을 결코 지나치지 않았다. 미국 연수를 가 있는 동안에도 조영래의 갈망은 멈추지 않았다. 새로운 인권 감수성에 눈뜨고 더 진보적인 사회를 꿈꾸며 돌아왔다. 안타깝게도 한국에 돌아온 조영래를 기다린 것은 폐암 진단. 조영래는 조용히 병마와 싸우고 짧은 생을 마감했다.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사람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슬퍼했다. 해마다 12월이면 조영래의 삶과 신념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며 추모 행사를 열고 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조영래는 혼자서 잘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법을 공부한 사람, 책 속에만 있던 법과 제도를 세상으로 불러내 힘없는 이들의 권익을 지켜준 사람, 누구도 살피지 못한 여성.노동자.수재민.환경오염 피해자들의 인권을 지킨 사람, 진실과 양심의 힘을 한 순간도 의심하지 않은 사람이다. 그가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은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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