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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수학 : 수의 발견
봄나무 / 전국수학교사모임 (지은이), 박동현 (그림) /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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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수학동화
전국수학교사모임 (지은이), 박동현 (그림)
오늘날 여러분이 편하게 쓰고 읽는 수와 숫자는 수학에서 가장 기본인 개념이다. 수에는 자연수와 분수, 소수처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 수들은 왜 생겼을까? 그리고 어떤 수학적 뜻이 있을까? 또 생활에서는 어떻게 쓰일까? 수학적 안목과 수학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이야기들을 한 권에 담았다. <이렇게 생긴 수학 : 수의 발견>은 수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와 숫자’를 다룬다. 어린이 친구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수학 개념들을 현직 수학 선생님들이 한 권에 정리했다.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개념들도 있지만 수학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수 관련 개념들을 소개한다. 이 개념들이 어떤 원리로 어떻게 생겼는지 알면 이해가 훨씬 빨라질 수 있다. 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있었던 수 개념은 어떻게 자리 잡고, 어떻게 숫자로 쓰면서 다양한 개념이 나타났는지 유래와 흐름을 이 책에서 정리했다. 수와 숫자의 탄생을 말하는 1장, 생겨난 수와 숫자의 발전을 이야기하는 2장, 생활 속에서 수와 숫자의 활용을 담은 3장 모두가 흥미롭게 꾸며져 있다. 수학 개념의 유래를 풀어낸 4컷 만화, 이어지는 풍부한 스토리텔링으로 수와 숫자의 이야기들을 살펴보자.머리말 추천하는 글 1장 수의 탄생 1 양과 크기를 헤아리려 나타난 수 2 수를 기억하기 위해 나타난 수의 기호 3 크기를 어림하기 위해 나타난 몸의 단위 4 측량값을 쉽게 알기 위해 나타난 수의 문자 5 문자보다 쉽게 쓰려고 나타난 인도-아라비아 숫자 6 수와 숫자를 구분하기 위해 나타난 수의 명칭 7 묶어 세기에서 찾은 큰 수의 단위 8 쪼개기에서 찾은 작은 수의 단위 2장 발전하는 수 9 공평한 나누기에서 시작한 분수 10 양에서 나타난 분수의 크기 11 자릿값 구분을 위해 나타난 소수점 12 마침표에서 시작한 소수점 13 낙서에서 나타난 또 다른 소수 14 천장에서 나타난 수직선 15 점에서 시작한 도형수 16 큰 수를 쉽게 나타내려고 시작한 자릿값 기수법 17 주역에서 나타난 2진법 18 문화에 영향을 받아 나타난 진법들 3장 생활 속의 수 19 때에서 나타난 달력 20 토끼에서 시작한 피보나치수 21 표지판에서 시작한 카프리카수 22 수의 피라미드에서 나타난 파스칼의 삼각형 23 믿음에서 시작한 행운의 숫자 24 퍼즐에서 시작한 네모네모로직이걸 알았다면 헤매지 않았을 가장 쉬운 수 이야기 ⦁수와 숫자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수와 숫자는 어떻게 다를까? ⦁큰 수와 작은 수는 왜 생겼을까? ⦁분수와 소수는 왜 생겼을까? 오늘날 여러분이 편하게 쓰고 읽는 수와 숫자는 수학에서 가장 기본인 개념이에요. 수에는 자연수와 분수, 소수처럼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이 수들은 왜 생겼을까요? 그리고 어떤 수학적 뜻이 있을까요? 또 생활에서는 어떻게 쓰일까요? 수학적 안목과 수학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이야기들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 현직 수학 선생님이 정리한 수와 숫자 이야기 어린이 친구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수와 숫자 개념들을 현직 수학 선생님들이 한 권에 정리했어요.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개념들도 있지만 수학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수 관련 개념들을 소개한답니다. 수와 숫자란 무엇인지, 큰 수와 작은 수는 무엇인지, 자연수·분수·소수는 무엇인지 등을 24가지 이야기로 꾸몄어요.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쉬운 개념부터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응용 개념까지 다양한 수의 세상으로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해요. ■ 유쾌한 만화와 스토리텔링이 엮인 어린이 수학 단행본 수학 개념을 무작정 외우는 방법은 어린이들의 학습에 도움 되지 않아요. 그 개념이 어떤 원리로 어떻게 생겼는지 알면 이해가 빨라진답니다.《이렇게 생긴 수학 - 수의 발견》은 수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와 숫자’를 다뤄요. 관련 필수 개념과 사고력 확장 개념을 24가지 이야기로 모아 엮었답니다. 아주 먼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있었던 수 개념은 어떻게 자리 잡고, 어떻게 숫자로 쓰면서 다양한 개념이 나타났는지 유래와 흐름을 이 책에서 정리했어요. 수학 개념의 유래를 풀어낸 4컷 만화, 이어지는 풍부한 스토리텔링으로 수와 숫자의 이야기들을 살펴보세요. 학교 수업 시간에 만났던 친숙한 개념은 물론, 응용 개념까지 정리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수학 지식을 살찌워 준답니다. 수와 숫자의 탄생을 말하는 1장, 생겨난 수와 숫자의 발전을 이야기하는 2장, 생활 속에서 수와 숫자의 활용을 담은 3장 모두가 흥미롭게 꾸며져 있어요. ■ 곳곳에서 쓰이는 유용한 수학 개념 이야기 수와 숫자를 다룬 24가지 이야기에는 소개한 개념들이 과학과 미래 사회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쓸모를 알려 줘요. 어린이 여러분이 읽은 이야기들을 통해 미래에는 관련 개념과 지식을 어떻게 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글쓴이 김남준 서울용원초등학교 수석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선생님은 만들기와 체험 수학을 통한 수학 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수학 교과서 개발 및 집필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요. 김보현 동성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선생님은 ‘모두를 위한 수학 수업’을 목표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수학을 어떻게 생각하고 배워 가는지 연구하고 있어요. 교과서에 갇힌 수학만이 아닌 일상과 사회 현안을 다루는 수학에 관심을 두루 갖고 있어요. 박상의 장충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선생님은 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으로 수학 교육의 발전과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어요. 수학의 본질은 자유로움에 있듯이 자유로운 수학적 사고의 힘을 펼치고 수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위해 활동하고 있어요. 윤민지 분당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선생님은 재미있는 수학 수업을 위해 전국수학교사모임에서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연구하고 있어요. 초등학생 자녀에게 수학을 가르치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전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이재영 서울중동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선생님은 초등학생이 수학에 즐거움을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어요. 전국수학교사모임 초등팀에서 재미있는 수학 교육을 위해 계속 연구하고 있어요. 홍창섭 서울경희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기 위해 수학·정보·인공 지능 등의 교육 활동을 하고 있어요. 수학 교과서 집필과 EBSMath의 영상, 게임 등 수학 학습에 도움을 줄 콘텐츠들을 만들고 있어요.
이름 없는 소년들
현북스 / 카시미라 셰트 지음, 하빈영 옮김 / 2016.09.09
14,000원 ⟶
12,600원
(10% off)
현북스
명작,문학
카시미라 셰트 지음, 하빈영 옮김
햇살 어린이 41권.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도 출신 작가 카시미라 셰트의 작품이다. 미국으로 이민 온 인도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푸른 재스민>으로 미국 문단에 데뷔한 카시미라 셰트는 사회 참여적 시각과 인도 고유의 문화적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름 없는 소년들> 역시 인도의 아동 노동에 관한 작가의 사회적 관심에서 비롯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부당한 아동 노동을 드러내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단한 현실을 벗어나려는 소년들의 꿈 이야기도 담고 있다. 가난 때문에 고향을 떠나 도시로 오게 된 인도 소년 고팔의 가족. 하지만 도시의 화려한 불빛은 그들의 미래를 조금도 밝혀 주지 못한다. 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해, 공장에 취직시켜 준다는 낯선 아이의 말을 믿고 따라간 고팔은 어딘지 알 수 없는 건물에 감금되어 강제 노동을 하게 된다. 그곳에는 고팔 외에 다섯 명의 소년들이 더 있었는데 이들은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른다. 원래 이야기하기를 좋아했던 고팔은 함께 일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살았던 고향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깃거리가 바닥나면 상상으로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고, 미래의 꿈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갇힌 몸처럼 마음까지 꼭꼭 닫혀 있었던 소년들은 고팔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잊고 지냈던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지옥 같은 현실을 벗어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경제면에서 착취하거나, 위험하거나, 어린이 교육에 방해되거나, 어린이의 건강이나 몸 · 지식 · 정신 · 도덕 · 사회성 발전에 해로운 모든 노동에서 보호받을 어린이의 권리를 인정한다. (어린이권리 국제협약 32조)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도 출신 작가 카시미라 셰트의 <이름 없는 소년들>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미국으로 이민 온 인도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푸른 재스민, Blue Jasmine>으로 미국 문단에 데뷔한 카시미라 셰트는 사회 참여적 시각과 인도 고유의 문화적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름 없는 소년들> 역시 인도의 아동 노동에 관한 작가의 사회적 관심에서 비롯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부당한 아동 노동을 드러내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단한 현실을 벗어나려는 소년들의 꿈 이야기도 담고 있다. 아동 노동은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준비할 모든 기회를 빼앗아 간다. 가난 때문에 고향을 떠나 도시로 오게 된 인도 소년 고팔의 가족. 하지만 도시의 화려한 불빛은 그들의 미래를 조금도 밝혀 주지 못한다. 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해, 공장에 취직시켜 준다는 낯선 아이의 말을 믿고 따라간 고팔은 어딘지 알 수 없는 건물에 감금되어 강제 노동을 하게 된다. 그곳에는 고팔 외에 다섯 명의 소년들이 더 있었는데 이들은 서로 이름도 모르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른다. 원래 이야기하기를 좋아했던 고팔은 함께 일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살았던 고향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깃거리가 바닥나면 상상으로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고, 미래의 꿈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갇힌 몸처럼 마음까지 꼭꼭 닫혀 있었던 소년들은 고팔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잊고 지냈던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지옥 같은 현실을 벗어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한다. 사람의 이름은 단순히 호칭의 수단이 아니라 존재 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그래서 흔히 상대에 대해 알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묻게 되는 것이 이름이다. 하지만 감금된 상태에서 강제 노동과 착취에 시달리고 있는 소년들에겐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금지되어 있다. 서로에 대한 관심과 호의가 연대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년소설의 주인공 고팔은 함께 일하는 아이들의 외형적 특징을 따서 이름을 붙여 주고, 자신의 이야기와 상상 속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들은 점차 마음을 열고, 자신들의 진짜 이름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한 발짝씩 다가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힘을 모아 지옥 같은 강제 노동에서 극적으로 탈출하게 된다. 닫힌 마음을 열고 하나로 뭉쳐 지옥에서 탈출하기까지,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 주는 소년소설 서로를 경계하며 섬처럼 고립되어 있던 아이들이 무엇 때문에 변화하게 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스토리텔링이 정서적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열린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 고팔이 상상으로 지어 낸 이야기를 들려주자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왜 듣고 있냐’며 대장 아이가 따진다. 그러자 다른 아이가 이렇게 말한다.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 우리가 처한 현실보다 더 낫기 때문’이라고…. 공부할 기회도 박탈당한 채 가난의 굴레에 내몰린 아이들의 현실은 생각보다 가혹하고 끔찍하다. 차라리 현실이 거짓말이기를 바랄 만큼. 학교에 다니며 공부하고 미래를 꿈꾸어야 할 아이들이 빈곤 때문에, 가족의 생계를 위해 부당한 대접을 받으며 고된 노동을 하는 경우가 아직도 세계 곳곳에 만연해 있다. 아동 노동은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준비할 모든 기회를 빼앗아 간다.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그들을 노동 현장에서 구할 수 있는 첫걸음이기에 국제노동기구는 매년 6월 12일을 세계아동노동반대의 날로 정하여 아동 노동 반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모든 아동은 안전한 환경에서 놀고 즐기고 문화 예술 활동에 참가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유엔 어린이권리 국제협약 조항이 공허한 문구에 그치지 않도록 우리 모두 감시자가 되어 아동의 인권과 권리를 지켜야 한다.
난 시간 많은 어른이 될 거야!
찰리북 / 마이케 하버슈톡 지음, 유혜자 옮김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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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
명작,문학
마이케 하버슈톡 지음, 유혜자 옮김
늘 시간이 없다고 하는 어른을 보며 ‘왜 어른들은 시간이 없는지’, ‘왜 시계를 봐야 하는지’ 궁금증을 갖는 여덟 살 안톤의 이야기다. 안톤이 아는 어른들은 모두 시간이 없다고 쩔쩔맨다. 엄마도, 버스 운전사 아저씨도, 기젤라 선생님도, 친구 마리 엄마도, 매일매일 시계를 보며 발을 동동 구른다. 그러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한다. 그리고 어른들은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하는 아이들에게 짜증을 낸다. 엄마는 아침마다 위험신호를 보내고, 버스 운전자 아저씨는 시뻘건 얼굴로 화를 내고, 기젤라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처럼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할 것을 강요한다. 안톤은 이런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다. 어른들은 한 번도 왜 시간이 없는지, 모든 일을 빨리 처리해야만 하는지 설명해 주지 않고 아이들에게 화만 낸다. 안톤을 비롯한 아이들은 이런 어른들에게 이끌려 ‘시간은 돈이다’, ‘우리는 늘 빨리빨리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종종 거리게 된다. 그러면서 어른들이 말하는 ‘시간’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는데….끝없는 시간, 끝없는 질문 11 위험신호 1단계 14 위험신호 2단계 20 위험신호 3단계 25 가시 돋은 괴물 물고기 31 따뜻한 엄마 품으로 38 신나는 휴일 44 카멜레온 캠퍼 아저씨 51 코끼리 선생님은 시간이 없어 58 코끼리 선생님을 깨워라! 65 나무 밑의 다람쥐 71 다람쥐 장례식 77 궁금증 해결사, 할아버지 84 더 신나게, 더 빠르게! 91 해답을 발견하다! 97 시계의 비밀 102참 이상해요. 난 시간이 많은데, 어른들은 자꾸 시간이 없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 ‘진정한 시간 관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동화 시간 부자 아이 VS 시간 빈곤자 엄마 “준비 다 했니?” (그림책을 보며 양말 한 짝을 가지고 씨름하고 있는 아이) “어머나 세상에, 시간이 대체 어디로 갔지? 빨리빨리, 서둘러! 너 대체 시계를 한 번이라도 쳐다 보기는 하니? 지금 당장 나가야 해. 어서 서둘러!” (느릿느릿 겉옷을 입는 아이) “아휴, 속 터져.” 매일 아침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엄마는 늘 시간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지만 아이는 한없이 여유롭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왜 엄마는 늘 시간이 없고, 아이는 시간이 많을까요? 『난 시간 많은 어른이 될 거야!』는 늘 시간이 없다고 하는 어른을 보며 ‘왜 어른들은 시간이 없는지’, ‘왜 시계를 봐야 하는지’ 궁금증을 갖는 여덟 살 안톤의 이야기입니다. 항상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며, 항상 시간에 쫓기고, 항상 기분이 안 좋은 어른들 “난 그런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가끔 시간이 정말 없을 때, 엄마는 두 가지 일이 아니라 세 가지나 네 가지 일을 동시에 해. 전화를 하면서 식기세척기에서 깨끗한 그릇을 꺼내 정리하고, 기분이 나쁘다며 투덜대지. 어떤 때는 뭘 먹으면서 자동차를 타고, 운전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 길을 잘못 들기까지 해. 또 어떤 때는 장을 보면서 전화를 하다가 시리얼을 사는 것을 깜빡 잊고, 주차 금지 구역에 차를 세워 벌금을 물기도 하지. 어른들이 모두 청소 바이러스에 감염된 걸까? 어른들은 항상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해야만 하는 걸까? 그렇다면 안톤은 어른이 되고 싶은 생각이 눈곱만치도 들지 않을 거야. _ 본문 69 ~ 70쪽 안톤이 아는 어른들은 모두 시간이 없다고 쩔쩔맵니다. 엄마도, 버스 운전사 아저씨도, 기젤라 선생님도, 친구 마리 엄마도, 매일매일 시계를 보며 발을 동동 구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그리고 어른들은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하는 아이들에게 짜증을 냅니다. 엄마는 아침마다 위험신호를 보내고, 버스 운전자 아저씨는 시뻘건 얼굴로 화를 내고, 기젤라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처럼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할 것을 강요하죠. 안톤은 이런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른들은 한 번도 왜 시간이 없는지, 모든 일을 빨리 처리해야만 하는지 설명해 주지 않고 아이들에게 화만 내거든요. 안톤을 비롯한 아이들은 이런 어른들에게 이끌려 ‘시간은 돈이다’, ‘우리는 늘 빨리빨리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종종 거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어른들이 말하는 ‘시간’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지요. 시간은 곧 돈이라는 말, 우리에겐 항상 그 두 가지가 부족하다는 말, 이 말들은 대체 무슨 뜻일까? 마리의 엄마가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이해가 돼. 그러나 시간과 돈이 대체 무슨 상관이지? 안톤은 시간이 아주 많아. 하지만 안톤의 돼지 저금통은 늘 반쯤 비어 있지. 용돈을 모아 조금씩 저금하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던 우주선 장난감을 사기에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해. _ 83쪽 안톤은 주위 어른들을 관찰하며 시간이 없는 어른들의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바로 계속 시계를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늘 시계를 보며 초조해하고, 시간이 없다고 했죠. 안톤은 늘 시간에 쫓기면서 동시에 여러 일을 하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언합니다. “전 시계 보는 것 배우기 싫어요!” 시간을 낼 줄 아는, 시간 많은 어른이 되는 법 어른들이 시간이 없는 이유는 시계를 보기 때문일까요? 시계가 없으면 어른들도 시간이 많아질까요? 안톤의 할아버지는 안톤에게 시간이 없는 어른들의 문제점을 알려 주며 시간 많은 어른이 되는 법을 알려 줍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들이 하려고 하는 일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내지 않아. 버스 운전사 아저씨도 시간을 너무 조금 내니까 모든 것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래서 그렇게 걸핏하면 화를 내는 거지. 너의 엄마와 기젤라 선생님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면 시간이 덜 걸리는 줄 알고 그렇게 하지. 그래서 어디 잠깐 앉지도 않고 계속 종종대며 돌아다니는 거야. 짧은 시간 안에 너무 많은 일들을 해치우려고 해서 그래. 그런데 그렇게 하면 일이 잘 안 돼. 오랫동안 꾸준히 할 수 없지. 마리의 엄마 같은 경우가 최악이야. 마리 엄마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마리에게도 시간을 내지 않아.”_ 본문 99쪽 “시계를 보는 법을 배우는 것은 나쁜 게 아냐, 안톤. 네가 시계를 볼 줄 알아야 시간을 낼 수 있거든. 나처럼 말이야. 그래야 너한테 중요한 것들을 할 시간을 낼 수 있는 거지. 그리고 가끔 시계를 쳐다봐야 안 좋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_ 본문 101쪽 시간 많은 어른이 되는 법은 시계를 보며 나를 위한 시간을 충분히 내는 것이었습니다. 어른들은 시계를 볼 수는 있지만 시간을 충분히 내지 않고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하려다 보니 늘 시간이 없는 것이었죠. 어느 순간부터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멀티태스킹’을 잘해야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도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훈련을 시키기도 하죠. 그렇지만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다보면 어느 하나에도 집중할 수 없어 시간적인 효율성은 있을지 몰라도 결과는 한 가지를 집중해서 했을 때보다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 빈곤자가 되어 어느 하나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몸과 정신 모두가 힘들기만 하죠. 이 책은 시간 빈곤자가 되어 버린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 주며 ‘진정한 시간 관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 이 이야기를 다 읽으려면 슈퍼에 가서 엄마한테 초콜릿을 사 달라고 떼를 쓰다가 마침내 한 개 받게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만큼 걸릴 거야. _본문 25쪽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아이들은 시간을 어떻게 느낄까요? 이 책이 주는 재미 중 하나는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안톤이 자기 나름대로 시간을 표현한 부분입니다. 각 장 처음에 “이 이야기를 다 읽으려면…”으로 시작하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시간을 설명해 주는데,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만큼 명쾌합니다. 아이가 시간관념이 없고, 늘 천하태평이어서 고민이라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렇게 자기 나름대로 시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자기 나름대로 느끼고 있는 시간을 함께 이야기해 보는 건 어떨까요?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파란자전거 / 강민경 (지은이), 박지원 (원작), 홍선주 (그림) / 2022.04.15
11,900원 ⟶
10,7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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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명작,문학
강민경 (지은이), 박지원 (원작), 홍선주 (그림)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전문가이며 십 대를 위한 글쓰기에 탁월한 작가가 오랜 시간을 들여 고심해서 풀어냈다. 한문 소설인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 어려운 한자어를 쉽게 풀어 쓰고 시대상과 역사를 알 수 있는 단어들은 설명과 함께 실어 줌으로써 이해를 도왔고,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는 글쓰기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웹툰은 물론 다양한 유튜브 영상을 접하는 십 대의 흥미를 끌기 위해 고전에 새로운 옷을 입혔다. 쉽고 재미있는 고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일러스트 또한 만화적 구성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현대와 고전을 넘나들며 흥미롭게 해석해 내기 위해 노력했다.◈ 국어 시간에 박지원 소설 읽기 1. 박지원은 어떤 사람인가요? 2. 〈양반전〉에서 부자와 양반은 왜 신분을 사고팔았을까요? 3. 군수가 제시한 매매 증서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나요? 4. 〈허생전〉에서 주인공 허생이 꿈꾼 세상은 어떤 곳일까요? 5. 허생이 이완에게 말한 세 가지 제안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6. 선귤자와 자목은 실존 인물일까요? 7. 박지원은 왜 똥지게 지는 노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을까요? 8. 박지원의 다른 글은 무엇이 있을까요? ◈ 양반전 : 신분을 사고파는 세상 -한 푼어치도 안 되는 그놈의 양반 -곡식으로 사들인 신분 -무엇이 진짜 양반인가 ◈ 허생전 : 도둑이 모여 만든 참다운 세상 -만 냥을 거저 빌리다 -그 물건 다 내가 사겠소 -빈 섬에 터를 잡다 -도둑을 찾아가다 -백성에게 재물을 나눠 주다 -만 냥을 십만 냥으로 갚다 -나라를 위한 세 가지 제안 ◈ 예덕 선생전 : 더러움 속에서 덕이 피어나는 세상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법 -도리를 지키며 사는 똥지게꾼 ◈ 역사 시간에 박지원 소설 읽기 1. 박지원이 주장했던 실학은 어떤 사상인가요? 2. 조선 후기 신분제는 어떤 변화를 겪었나요? 3. 북학파와 실학사상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4. 매점매석이란 무엇일까요? 5. 매점매석으로 허생은 무엇을 하고자 했나요? 6. 예덕 선생이 살았다는 종본탑은 어디인가요? ◈ 독후활동지 : 박지원 소설 읽고 생각을 넓혀요조선 후기 최고의 지식인이자 문장가 박지원, 세상을 꿰뚫는 눈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세상과 다양한 인간 군상을 소설로 담아내다! 《양반전》은 조선 후기 삶의 현실을 냉철하게 포착하고 그 속에서 백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로 담아낸 한문 단편 소설집이다. 세상을 꿰뚫는 안목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꾼 실학자 박지원의 진보적인 개혁 사상과 유려한 문체를 엿볼 수 있다. 조선 후기 사회 변화와 신분제의 붕괴 17세기~18세기 후반, 조선 사회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전쟁의 충격을 수습하는 시기였다. 명·청 교체와 함께 새롭게 재편된 동아시아의 국제 질서에 대응하는 한편, 전란 이후 불거진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했지만 기존의 성리학적 가치관으로는 변화하는 현실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었다. 변화의 물결을 맞닥뜨린 조선에서 가장 표면적으로 드러난 일은 신분제의 붕괴였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조선의 신분제는 큰 혼란을 겪는다. 신분은 높지만 경제적으로 가난한 양반이 등장하고 신분은 낮지만 부유한 평민이 등장하면서 신분을 사고파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그 결과 양반의 수가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기현상이 초래되기도 했다. 양반층 내에서도 권력과 부가 일부 양반에게 집중되고 대다수 양반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점차 몰락해 갔다. 박지원을 비롯한 조선의 실학자들은 이러한 시대 변화를 냉철하게 주시하고 있었다. 조선의 통치 이념인 성리학이 부질없는 이론 논쟁과 경직된 관념으로 사회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지 못하자 그에 맞서 ‘실학’이라는 새로운 사상적, 실천적 학문의 흐름이 생겨났다. 실학자들은 사실에 기초하여 진리를 탐구하는 실사구시, 백성의 생활을 이롭고 풍요롭게 하는 이용후생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참된 학문이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되묻고 연구했다. 진정한 학문은 백성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야 하고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했다. 박지원의 한문 단편 소설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은 이러한 조선 사회의 변화를 배경으로 탄생했다. 새로운 시대를 새로운 형식으로 담아내다 박지원이 새롭게 변화하는 사회상을 포착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에 기초해 진리를 탐구하는 실사구시와, 백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이롭고 풍요롭게 한다는 이용후생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사상적 태도 덕분이었다. 청나라의 앞선 문물을 적극 받아들여 사회를 개혁하려는 북학파의 리더인 박지원의 눈에 조선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사회 지배 계층인 양반 사대부였다. 18세기 후반, 상품 화폐 경제의 발전과 도시의 융성, 중세 신분제 사회의 붕괴로 조선 사회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해야 하지만, 양반은 변화하는 현실을 외면하고 여전히 고루한 성리학적인 세계관에 사로잡혀 자신의 계급적 지위를 공고히 하는 데만 신경을 썼다. 하지만 유교적 인습과 허례허식에 갇힌 양반 사대부와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중간 계층이 등장하는데, 이들을 누구보다도 예민하게 포착한 이가 바로 박지원이었다. 박지원은 당시 성리학의 학문 풍토에서 하찮게 여겨졌던 신변잡기(패사소품)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소설과 산문으로 재탄생시킨다. 새로운 시대에 등장한 새로운 유형의 인물과 이야기들은 기존의 성리학적 세계관과 문체로는 제대로 담아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박지원은 생생한 삶의 현장과 함께 자영농, 떠돌이, 거지, 역관, 똥지게꾼 등 양반 아닌 중인 이하 계층의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아냈다. 누구보다도 시대의 변화에 민감하게 적응하며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일반 백성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삶의 자세와 가치관을 통해 박지원은 이들이 역사의 새로운 주역으로 등장할 것임을 누구보다도 먼저 포착해낸 것이다. 그는 삶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이들의 삶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를 앞서 내다보았다. 양반 사대부에 대한 비판과 새로운 근대 시민의 발견 〈양반전〉에는 자신의 생계에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무능력한 양반이 등장한다. 그는 결국 양반 신분을 부유한 천인에게 파는데, 신분을 팔면서 주고받는 양반 매매 증서에는 현실의 방향성을 포착하지 못하고 무능력하고 위선적인 양반에 대한 행태가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배가 고프거나 추워도 참아야 하고 더워도 버선을 벗으면 안 된다는 등의 내용을 보면 허례허식에만 몰두하는 양반의 모습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지 알 수 있다. 부자의 항의로 다시 작성된 두 번째 매매 증서에서는 남의 소로 자기 땅을 갈고 남의 일꾼을 잡아다 일을 시키는 등 백성에게 횡포를 부리고 하는 일 없이 특권을 누리며 백성에게 기생하는 부패한 양반의 모습을 폭로한다. 건실하고 실질적인 삶을 살아온 부자에게 이런 시대착오적인 양반의 모습은 체질에 맞지 않는다. 〈허생전〉의 주인공 허생 역시 초반에는 책만 읽고 생계에 관심 없는 서생으로 등장하지만, 〈양반전〉의 양반과는 달리 현실을 냉철하게 파악한다. 그는 부자인 변씨에게 빌린 돈으로 물품을 매점매석해 큰돈을 번다. 허생에게 큰돈을 빌려준 부자 변씨는 〈양반전〉의 부자와 마찬가지로 중간 계층 출신으로서 부를 축적한 자인데, 당시 역관 신분으로 막대한 부를 누렸던 변승업이라는 실제 인물을 모델로 한 인물이다. 조선의 허약한 경제 구조를 이용해 큰 부를 축적한 허생은 조선을 벗어나 섬으로 가서 이상적인 공동체 실험을 한다. 도둑들이 섬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자 그는 다시 조선으로 돌아와 모은 돈을 가난한 백성에게 나눠 주고 변씨에게 빌린 돈도 열 배로 갚는다. 허생의 기이한 모습을 본 변씨는 어영대장 이완에게 허생을 추천하고 이완은 허생에게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하자고 한다. 이완과의 대화를 통해 허생은 사회의 개혁 방안 세 가지를 제안하지만 이완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난감해한다. 이러한 이완의 태도는 나라와 백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낫게 하는 일보다는 체면이나 명분만을 중시하는 양반 지배 계층의 무능과 모순을 비판한다. 〈양반전〉과 〈허생전〉에서 양반 계층에 대한 비판과 무능과 모순을 드러내고 풍자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예덕 선생전〉에서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삶의 자세와 가치관을 지닌 엄 행수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더러움 속에 덕이 있다’는 뜻의 예덕 선생이라는 칭호로 불리는 엄 행수는 허생이 비판하던 양반과 정반대 방식으로 고결하고 품격 있는 사람이다. 선귤자는 엄 행수가 정직한 노동으로 스스로의 삶을 떳떳하게 책임지고,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을 스스로 행하는 의로운 사람이며, 무엇 하나 꺼릴 까닭이 없으니 가장 청결한 일을 하는 사람이고,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으니 무엇보다 좋은 일이며 성스러운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박지원은 선귤자와 그의 제자 자목의 대화를 통해 탐욕스럽고 무위도식하는 사대부를 비판하면서 엄 행수와 같은 서민이 건실하고 진취적이며 양반보다 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고 있음을 역설한다. 박지원이 엄 행수와 같은 개성 넘치는 일반 백성을 등장시킨 이유는 그에게서 변화하는 시대가 나아갈 방향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누가 알아주거나 봐 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헛된 욕심 없이 자신의 것을 사랑하는 사람, 남을 밟지 않고 남을 이롭게 하며 함께 나아가려는 사람 등 박지원의 소설 속에서 가장 긍정적으로 묘사되는 이런 유형의 인물에게서 우리는 근대 시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박지원은 이들에게서 시대의 희망을 발견한다. 건강하고 진취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일상인은 오늘날에도 언제나 우리 주변에 존재하며, 이런 사람들이 있는 한 세상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까지도 박지원의 작품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십 대를 위한 알차고 즐거운 고전 읽기 “너른 생각 우리 고전” 흔히 사람들은 오래된 것을 흘려 보거나 고리타분하다 좋지 않게 여기지만, 고전은 그렇지 않다.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읽히면서 중요하다는 것이 검증된 책이 바로 고전이다. 그래서 읽을수록 의미가 더 깊게 다가오고, 새록새록 재미있는 것이 고전이기도 하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방식은 그다지 변함이 없고, 사람다움의 멋도 변함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을 읽으며 오늘날 이 세상 사는 법을 배우게 된다. 세상을 닮은 우리 고전을 좀 더 알차고 즐겁고 의미 있게 담기 위해 “너른 생각 우리 고전”은 다양하고 다채롭게 시도하고 새롭게 구성해 냈다. 교과를 넘나들며 깊이 있게 읽는 우리 고전 어떤 고전이든 탄생의 배경을 아는 것은 고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많은 고대 소설이 작자 미상에 집필 연도를 알기 힘들지만,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배경을 알 수 있다. “국어 시간에 고전 읽기”는 고전문학의 배경과 등장인물은 물론 고전문학적 가치를 되새겨 본다. 또한 고전에서도 통합 교과 학습을 선보인다. 문학작품을 읽고 난 뒤 “사회, 역사, 음악, 과학, 미술” 등 학문과 교과의 경계를 넘나들며 들여다본 고전은 깊이 있는 사고와 다양한 시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옛이야기를 읽듯 쉽고 재미있는 우리 고전 수많은 이본을 두루 살피는 것은 물론 원전을 독자 대상에 맞게 풀어쓰기란 쉽지 않다. 이에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전문가이며 십 대를 위한 글쓰기에 탁월한 일곱 명의 작가가 오랜 시간을 들여 고심해서 풀어냈다. 한문 소설인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 어려운 한자어를 쉽게 풀어 쓰고 시대상과 역사를 알 수 있는 단어들은 설명과 함께 실어 줌으로써 이해를 도왔고,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는 글쓰기로 읽는 재미를 더한다.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보는 우리 고전 웹툰은 물론 다양한 유튜브 영상을 접하는 십 대의 흥미를 끌기 위해 고전에 새로운 옷을 입혔다. 쉽고 재미있는 고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일러스트 또한 만화적 구성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현대와 고전을 넘나들며 흥미롭게 해석해 내기 위해 노력했다. 알찬 독후 활동으로 문해력을 키우는 우리 고전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초등 3~6학년 국어 교과에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와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라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나 고전문학은 사자성어나 기본적인 한자어 등이 포함되어 있어 어휘력을 높여 문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이에 “박지원 소설 읽고 생각을 넓혀요” 코너에서는 도입-어휘-내용 학습-탐구 활동-심화 활동-창의융합 활동의 단계별 독후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해력뿐만 아니라 고전 속에서 세상을 보고, 생각의 깊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배를 타길 정말 잘했어!
웃는돌고래 / 박경화 지음, 이장미 그림, 환경재단 감수 /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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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돌고래
그림책
박경화 지음, 이장미 그림, 환경재단 감수
웃는돌고래 그림책 11권. 아시아 여러 나라를 침략해 식민지로 삼고 그곳 사람들을 괴롭힌 역사를 반성하면서 일본의 젊은이들이 아시아와 남태평양의 섬들을 방문하면서 시작된 평화 여행. 한국에서도 평화와 환경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게 되었고,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이 여행에 동참해, 한국과 일본의 아이들이 함께 나눈 경험을 그림책에 담게 되었다. 도대체 그 큰 배는 얼마나 큰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는지, 배에서 지내는 동안 너무 심심하지는 않을지, 기항지에 내려서 뭘 보는지, 한국과 일본 사람들이 함께 지내는 시간은 어떤지….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마치 큰 배를 타고 함께 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자연 상태의 표범이 살고 있는 러시아의 숲에 가고, 원자 폭탄이 떨어진 나가사키 평화 공원을 거닐고, 일제강점기 때 사람들이 끌려가 강제 노동을 했던 군함도를 찾고, 돌고래 떼와 인사하는 건 보통의 여행에선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여정이다. 특히 이 책에는 실제로 일본에 끌려간 뒤 돌아오지 못한 작가의 증조할아버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 비극의 시간들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커다란 배 위에서 겪는 생소한 일상들에서 신 나는 모험을, 기항지마다 만나는 낯선 풍광들에서 여행의 묘미를,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장소에서는 자연스레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세계 곳곳에 평화를 전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려는 마음을 싣고 달리는,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배가 있어! 만날 바쁘다던 엄마도 이 배에서는 꼼짝없이 나랑 놀아야 해. 어때, 너도 한번 타 보지 않을래? 어마어마하게 큰 배를 타고 떠나는 특별한 여행 누구나 한번쯤 커다란 배를 타고 세계일주를 하는 꿈을 꿉니다. 엄청나게 큰 배에 올라 세찬 물살을 가르며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내 모습!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지요.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배 위에서 먹고 자는 크루즈 여행을 더 낭만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건 아마도 육지에서 완전히 멀어진 해방감,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 서서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나아간다는 짜릿함 때문일 겁니다. 사방에 보이는 것은 시퍼런 바닷물이고, 머리 위에는 태양이, 코끝에는 바다 내음이 걸리죠.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 감탄하고, 낯선 도시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는 것이 보통의 크루즈 여행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통의 크루즈 여행과는 많이 다른, 아주 특별한 여행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만 보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배우고 이야기하는 특별한 배 여행이에요. 아시아 여러 나라를 침략해 식민지로 삼고 그곳 사람들을 괴롭힌 역사를 반성하면서 일본의 젊은이들이 아시아와 남태평양의 섬들을 방문하면서 시작된 평화 여행이지요. 한국에서도 평화와 환경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게 되었고,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이 여행에 동참해, 한국과 일본의 아이들이 함께 나눈 경험을 그림책에 담게 되었어요. 도대체 그 큰 배는 얼마나 큰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타는지, 배에서 지내는 동안 너무 심심하지는 않을지, 기항지에 내려서 뭘 보는지, 한국과 일본 사람들이 함께 지내는 시간은 어떤지……. 생동감 있게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마치 큰 배를 타고 함께 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답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평화를 꿈꾼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고 새로운 풍경을 접하는 것은 여행자라면 누구나, 어디에서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자연 상태의 표범이 살고 있는 러시아의 숲에 가고, 원자 폭탄이 떨어진 나가사키 평화 공원을 거닐고, 일제강점기 때 사람들이 끌려가 강제 노동을 했던 군함도를 찾고, 돌고래 떼와 인사하는 건 보통의 여행에선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여정입니다. 특히 이 책에는 실제로 일본에 끌려간 뒤 돌아오지 못한 작가의 증조할아버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 비극의 시간들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커다란 배 위에서 겪는 생소한 일상들에서 신 나는 모험을, 기항지마다 만나는 낯선 풍광들에서 여행의 묘미를,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장소에서는 자연스레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갖게 되지요. 다른지만 비슷한, 너 그리고 나 《이 배를 타길 정말 잘했어!》의 주인공 열매는 엄마가 바빠서 늘 불만이었어요. 그러다 엄마가 난데없이 여행을 제안하니, 덜렁대는 엄마랑 짐 챙길 걱정부터 하지요. 그래도 막상 떠나고 보니 엄마랑 내내 붙어 있는 이 여행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게다가 평화 활동가인 엄마가 사람들을 앞에서 평화란 무엇인지, 평화가 어떻게 우리 삶에 들어올 수 있는지 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습니다. 학교, 집, 학원 같은 일상을 벗어나 아이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하는 이 여행이 엄마도 좋습니다. 일이 바빠서 함께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엄마가 하는 일이 어떤 건지 직접 보여줄 수 있고, 엄마의 설명을 듣는 것보다 직접 한 번 보는 것으로 더 유익한 교육이 될 많은 곳들을 함께 갈 수 있으니까요. 돌고래 떼를 만나고, 싱그러우면서도 신비한 표범 숲에도 가고, 블라디보스토크의 낯선 거리를 여유롭게 산책하는 동안 아이의 생각이 한 뼘 자라는 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멋진 여행이에요. 한국 아이 열매와 일본 아이 유카가 친구가 되는 과정도 퍽 흥미롭습니다. 한국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나누고, 밥도 같이 먹고, 같은 장소를 오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또래 아이들은 말이 잘 통하지 않아도 금세 친구가 될 수 있고요. 말도 다르고 역사도 다르지만, 두 아이에게는 어른들 같은 장벽이 없어요. 열매와 유카가 함께 나누는 일 분 일 초 모두가 ‘평화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들의 우정이 배에서 보낸 열흘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나라에 돌아간 뒤에도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가득 담았습니다. 평화의 배가 계속해서 힘차게 달리는 것처럼요!
플란다스의 개 2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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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힘든 상황에서도 언제나 상냥한 마음을 잃지 않는 소년 네로와 그런 네로의 영원한 단짝 친구 파트라슈 그리고 귀여운 소녀 아로아의 아름다운 우정이 벨기에의 한 작은 마을에서 펼쳐진다. 다른 사람보다 힘든 가정환경에서도 좌절하거나 싫은 내색 없이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는 네로와 파트라슈의 마음 따뜻한 일상을 추억이 깃든 명작 애니메이션 만화로 감상할 수 있다.제5화 파트라슈 11 제6화 파트라슈, 힘을 내 56 제7화 네로의 정성 94 제8화 파트라슈의 울음소리 138진한 감동과 여운이 함께하는 세계 명작 애니메이션! 소년 네로와 파트라슈의 따스한 우정을 담은 아름다운 이야기!! 힘든 상황에서도 언제나 상냥한 마음을 잃지 않는 소년 네로와 그런 네로의 영원한 단짝 친구 파트라슈 그리고 귀여운 소녀 아로아의 아름다운 우정이 벨기에의 한 작은 마을에서 펼쳐집니다. 다른 사람보다 힘든 가정환경에서도 좌절하거나 싫은 내색 없이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는 네로와 파트라슈의 마음 따뜻한 일상을 추억이 깃든 명작 애니메이션 만화로 감상해 보세요. 내용 소개 제5화 파트라슈 네로가 폴을 구해준 다음 날부터 조르주와 폴은 네로의 친구가 된다. 둘의 비밀 장소에 초대받은 네로는 그곳에서 마을을 둘러보다가 학대받는 파트라슈를 발견하게 된다. 제6화 파트라슈, 힘을 내 앤트워프에 장이 서는 날, 파트라슈는 결국 주인의 학대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버려지고 만다. 그 사실을 모르는 네로는 장터에서 내내 파트라슈를 찾아다닌다. 제7화 네로의 정성 쓰러진 파트라슈를 집으로 데려온 네로는 파트라슈 곁에서 극진히 간호한다. 그런 네로의 정성이 통했는지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파트라슈가 어느새 눈을 뜬다. 제8화 파트라슈의 울음소리 할아버지의 정성이 담긴 수프를 먹고 파트라슈는 조금 기운을 차린다. 하지만 학대당한 기억 때문에 아직도 사람들을 보면 불안하고 무서워하는데….
급수별 명품 숨은 그림 찾기 (미니북)
매일출판사 / M.I. 퍼즐연구회 (지은이), 강주현 (감수)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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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출판사
예술,종교
M.I. 퍼즐연구회 (지은이), 강주현 (감수)
놀이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호기심을 끄는 따뜻한 색감으로 즐기는 놀이는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은 물론이고 감성도 깨워준다. 어른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그림만을 선택하여 수준별로 난이도에 따라 나누어 놓았다. 숨은 그림 찾기 외에 틀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그림자 찾기, 같은 그림자 찾기 등등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작은 미니북으로 제작되어 여행을 할 때나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잠시 쉬면서 숨은 그림을 찾으면 학습 효과도 풍성해질 것이다.숨은 그림 찾기 5 정답 46 다른 그림 찾기 49 정답 90 조각 그림 찾기 93 정답 108 넘버 게임 109 정답 116 그림자 찾기 117 정답 128레벨업 지능 놀이터! 놀이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호기심을 끄는 따뜻한 색감으로 즐기는 놀이는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은 물론이고 감성도 깨워줍니다. 이 ‘수준별 명품 숨은 그림 찾기’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그림만을 선택하여 수준별로 난이도에 따라 나누어 놓았습니다. 수준별이란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된 능력 내에서 질적 가치 위주의 효과를 보는 현상을 말하며, 자신의 능력을 수준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내용 선택의 폭이 넓어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 외에 틀린 그림 찾기, 미로 찾기, 그림자 찾기, 같은 그림자 찾기 등등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뇌 발달과 창의력 발달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로 좋을뿐만 아니라 어른과 함께 즐김으로써 감성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미니북으로 제작되어 여행을 할 때나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잠시 쉬면서 숨은 그림을 찾으면 학습 효과도 풍성해질 것입니다.
꼴뚜기 비밀 요원을 찾아라! 1
윌북주니어 / 헝그리 토마토 (지은이), 배리 애블렛 (그림), 신수진 (옮긴이) /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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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주니어
사회,문화
헝그리 토마토 (지은이), 배리 애블렛 (그림), 신수진 (옮긴이)
피라미드가 금색이 아니라 흰색이라고? 모아이에 눈이 달려 있었다니! 콜로세움 바닥에 비밀의 문이 32개나 있었다고? 재미있는 그림 속에 숨어든 변장의 달인 꼴뚜기 요원 10명을 찾아내며, 세계 역사 속 비밀을 속속들이 알아가는 책이다.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꼴뚜기 요원들을 찾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 지식을 몸으로 익힐 수 있다. 로마 콜로세움부터 이집트 피라미드, 멕시코 치첸이트사, 중국 자금성, 페루 마추픽추, 칠레 앞바다의 이스터섬,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까지 지금껏 풀리지 않은 세계 불가사의 속 미스터리를 소개한다. 역사 속 한 장면으로 들어가 변장한 꼴뚜기 요원을 발견하는 체험형 놀이책이자 세계사 익힘책이다. ‘큰별쌤’으로 유명한 역사 선생님 최태성도 아이들이 미스터리한 유적을 낱낱이 파헤치며 흥미진진하게 세계 역사를 탐험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추천의 말을 보탰다. 7대 문명의 불가사의를 여행하는 1권에 이어 2권은 로마, 일본, 독일 등의 멋지고 다양한 형태의 성과 요새를 탐험한다.소개합니다 콜로세움 기자의 피라미드 치첸이트사 자금성 마추픽추 이스터섬 아크로폴리스 한눈에 보이는 세계 지도 이건 몰랐죠? 정답 큰별쌤 최태성의 강력 추천! 새로운 차원의 세계사 대모험 역사의 현장에 구석구석 깨알같이 숨어든 귀요미 ‘꼴뚜기 요원’을 찾는 재미 페이지마다 화려한 그림과 놀라운 역사 지식이 한가득! 피라미드가 금색이 아니라 흰색이라고? 모아이에 눈이 달려 있었다니! 콜로세움 바닥에 비밀의 문이 32개나 있었다고? 재미있는 그림 속에 숨어든 변장의 달인 꼴뚜기 요원 10명을 찾아내며, 세계 역사 속 비밀을 속속들이 알아가는 책이다.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꼴뚜기 요원들을 찾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 지식을 몸으로 익힐 수 있다. 로마 콜로세움부터 이집트 피라미드, 멕시코 치첸이트사, 중국 자금성, 페루 마추픽추, 칠레 앞바다의 이스터섬,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까지 지금껏 풀리지 않은 세계 불가사의 속 미스터리를 소개한다. 역사 속 한 장면으로 들어가 변장한 꼴뚜기 요원을 발견하는 체험형 놀이책이자 세계사 익힘책이다. 온갖 사람과 건물, 사건으로 바글대는 역사적 장소마다 가지각색으로 변장한 꼴뚜기 요원들이 숨어 있다. 한창 전투 중인 중세 유럽의 요새에서는 갑옷을 입은 모습으로, 자금성에서는 치파오를 입은 모습으로 섞여든 10명의 꼴뚜기 요원을 열심히 찾아 헤매다 보면 역사 지식도 자연스럽게 쌓여간다. 전체 그림을 다 본 뒤에 페이지를 한 장 넘기면, 그림 속의 역사적 디테일을 확대해서 짚어주는 흥미진진한 설명이 이어진다. 깨알 같은 요소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웃음 짓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함께 보는 어른들도 빠져들 것이다. ‘큰별쌤’으로 유명한 역사 선생님 최태성도 아이들이 미스터리한 유적을 낱낱이 파헤치며 흥미진진하게 세계 역사를 탐험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추천의 말을 보탰다. 7대 문명의 불가사의를 여행하는 1권에 이어 2권은 로마, 일본, 독일 등의 멋지고 다양한 형태의 성과 요새를 탐험한다. 자, 지금 당장 꼴뚜기 요원과 함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문명 속으로 뛰어들어보자! 변장의 달인, 꼴뚜기 비밀 요원과 함께 세계 7대 불가사의 비밀을 파헤치다! 꼴뚜기 비밀 요원들이 세계 불가사의 곳곳에 숨어들었다. 그들의 임무는 지구의 각종 비밀을 탐사하는 것이다. 변장에 능한 요원들은 미션 수행을 위해 각 장소에 위장한 모습으로 열 명씩 숨어 있다. 이제 우리 독자들은 꼴뚜기 요원을 한 명도 남김없이 모두 찾아내야 한다! 콜로세움, 피라미드, 치첸이트사, 자금성, 마추픽추, 이스터섬, 아크로폴리스까지, 동서양을 넘나들며 교묘하게 숨어 있는 요원들을 찾다 보면 자연스레 세계의 역사와 문화까지 둘러보게 된다.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긴 가짜 수염을 달고 다녔다는 것, 고대 마야 사람들은 무릎과 팔꿈치와 엉덩이만을 사용해 공놀이를 했다는 것, 이스터섬의 전통 가옥은 카누를 뒤집어놓은 모양이라는 것처럼 특이하고 놀라운 역사적 사실이 페이지마다 가득 담겨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시끌벅적 화려한 그림과 쉽고 재밌게 알아가는 깨알 세계사 지식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재탄생한 일곱 가지 불가사의가 수록되어 있다. 보기만 해도 북적북적 시끄러운 이야기가 들려오는 듯한 그림 속에는 역사 현장의 온갖 인물이 모여 저마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피라미드를 쌓는 사람, 검투사의 무기를 챙기는 사람, 가마를 옮기는 사람, 성을 지키는 사람, 동물을 돌보는 사람…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꼴뚜기 요원 외에도 신기하고 엉뚱한 장면들을 여럿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에 실려 있는 ‘이건 몰랐죠?’ 페이지로 가면 각 불가사의에서 미처 눈치채지 못한 재밌는 요소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책 속 다양한 그림과 설명을 세상 모르게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역사 학습이 되고 상상력, 집중력과 관찰력까지 기를 수 있다.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역사책이 될 ‘꼴뚜기 비밀 요원을 찾아라! 시리즈’와 함께 문명의 현장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자! 이제부터 여러분은 꼴뚜기 요원과 함께 비밀 임무를 수행할 거예요. 전 세계의 불가사의를 탐험하면서 역사를 파헤치는 일이랍니다!<소개합니다> 중에서 콜로세움 바닥에는 뚜껑처럼 생긴 32개의 문이 있었어요. 문 아래에는 승강기가 있었는데, 동물과 검투사는 그걸 타고 올라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곤 했습니다.<콜로세움> 중에서
고향 마을
비움 / 황 베드로 수녀 (지은이) / 2018.12.20
25,000
비움
동요,동시
황 베드로 수녀 (지은이)
황 베드로 수녀 동시 14집 마당 보조개 황 베드로 수녀 동시 13집 풀꽃 밥상 황 베드로 수녀 동시 12집 노을 보자기 황 베드로 수녀 동시 11집 구름 나이 황 베드로 수녀 동시 10집 진달래 마을 황 베드로 수녀 동시 9집 달 뜨는 마을 황 베드로 수녀 동시 8집 치악산 마을 황 베드로 수녀 동시 7집 무지개 마을 황 베드로 수녀 동시 6집 꽃 피는 마을 황 베드로 수녀 동시 5집 해 돋는 마을 황 베드로 수녀 동시 4집 별 뜨는 마을 황 베드로 수녀 동시 3집 도토리 마을 황 베드로 수녀 동시 2집 동그란 마을 황 베드로 수녀 동시 1집 조약돌 마을
수학 수사관 1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대니얼 케니 (지은이), 에밀리 보에버 (그림), 김경희 (옮긴이)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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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명작,문학
대니얼 케니 (지은이), 에밀리 보에버 (그림), 김경희 (옮긴이)
수학과 논리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열세 살 소년 스탠리. 어느 날 레이븐스버그 마을의 한 보석상에서 강도 사건이 벌어지자 친구들과 사건 해결을 위해 현장에 뛰어든다. 이 책은 스탠리를 중심으로 결성된 수학 수사관의 첫 번째 모험을 담은 책으로,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추리 세계로 초대한다. 책 속에서 스탠리는 말한다. “숫자는 항상 어떤 의미가 있어.” 이처럼 수학 수사관 친구들은 곱셈, 나눗셈, 확률 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활용하여 복잡한 상황들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다. 값비싼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쫓고, 사건의 진짜 범인을 추리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조화롭게 엮인 수학적 요소는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독자들은 책의 뒷부분에 수록된 ‘보너스 수학 문제’를 풀어 보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수학을 부담스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동안 느껴온 수학과의 거리감을 단숨에 좁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1. 9월 9일 오전 4시 6분 2. 긴급 상황 발생! 3. 이상한 예감 4. 세 가지 문제 5.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6. 정상의 상태 7. 생사람 잡다 8. 스탠리 로빈슨 카루소 9. 확률이 답이다 10. 잠복근무 11. 마지막 걸림돌 12. 한편 보너스 수학 문제 정답과 풀이 옮긴이의 글■ “긴급 상황 발생! 사라진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수학으로 풀어내는 흥미진진 추리 서사! 수학과 논리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열세 살 소년 스탠리! 어느 날 레이븐스버그 마을의 한 보석상에서 강도 사건이 벌어지자 친구들과 사건 해결을 위해 현장에 뛰어든다. 《수학 수사관 1:클레이모어 다이아몬드 사건》은 스탠리를 중심으로 결성된 수학 수사관의 첫 번째 모험을 담은 책으로,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추리 세계로 초대한다. 책 속에서 스탠리는 말한다. “숫자는 항상 어떤 의미가 있어.” 이처럼 수학 수사관 친구들은 곱셈, 나눗셈, 확률 등 다양한 수학적 개념을 활용하여 복잡한 상황들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다. 값비싼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쫓고, 사건의 진짜 범인을 추리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조화롭게 엮인 수학적 요소는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독자들은 책의 뒷부분에 수록된 ‘보너스 수학 문제’를 풀어 보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수학 수사관 1:클레이모어 다이아몬드 사건》은 수학을 부담스러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동안 느껴온 수학과의 거리감을 단숨에 좁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어쩌면 앤더슨은 다이아몬드의 위치를 알려 주지 않고 시간을 끌면서 경찰과 거래를 하려는 건지도 몰라. 영화에서 보면 늘 그런 방법이 통하잖아.” “흐으음. 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스탠리는 친구들과 눈을 마주치며 마지막으로 덧붙였다. “얘들아, 숫자를 주의 깊게 살펴봐 줘. 정확한 숫자를 찾으면 진실도 찾아낼 수 있으니까.” -《수학 수사관 1:클레이모어 다이아몬드 사건》 中 ■ “우리 넷, 꽤나 똑똑하다고요!” 개성 만점 친구들이 힘을 합쳐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여정! 〈수학 수사관〉 시리즈에서 돋보이는 매력적인 지점 중 하나는 개성 강한 네 친구들이 펼치는 빛나는 팀워크다. 탁월한 수학적 재능을 뽐내는 소년 스탠리와 각종 자료 조사와 탐문 수사를 주도하는 씩씩한 소녀 거티, 뛰어난 기억력을 가진 소녀 샬럿과 어떤 기계도 잘 다루는 괴짜 펠릭스까지! 우정으로 똘똘 뭉친 네 명의 수학 수사관은 클레이모어 다이아몬드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경찰도 해내지 못한 놀라운 활약을 펼친다. 시리즈의 매력적인 지점 중 또 하나는 목표한 것을 향해 나아가는 끈기와 용기의 에너지가 이야기 전체에 깊이 배어 있다는 것이다. 수학 수사관 친구들은 단숨에 풀어지지 않는 복잡한 사건에도 낙담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와 방법으로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한다. 결국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는 데에 성공하는 친구들의 모습은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히기 마련인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상이 되어 준다. 기자들의 질문 시간이 되자, 스텔라 버거가 잔뜩 낙담한 표정을 지은 채 경찰이 어떻게 진실을 알아냈는지 물었다. 스탠리가 바라던 대로, 에이브럼스 서장은 스스로를 ‘수학 수사관’이라 부르는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음 순간 서장이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도움을 받은 대가로 약속한 행동이었다. “역시 수학은 훌륭한 과목입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여러 과목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으뜸인 과목을 고르라면 말할 것도 없이 수학이지요.” 에이브럼스 서장이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똑바로 가리키며 큰 소리로 덧붙였다. “알았냐, 폴리?” 스탠리, 샬럿, 거티, 펠릭스는 두 손을 높이 쳐들고서 “와!” 하고 함성을 질렀다. -《수학 수사관 1:클레이모어 다이아몬드 사건》 中 ■ “아직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유서 깊은 레이븐스버그 마을을 둘러싼 범죄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통쾌하게 사건을 해결하며 온 마을에 수학 수사관의 존재를 알리게 된 스탠리와 친구들! 하지만 클레이모어 다이아몬드 사건이 끝이 아니었다. 책의 마지막 장에서 등장한 정체모를 누군가가 레이븐스버그 마을을 두고 수상한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 정보를 흘린 것이다. 대체 이 사람은 누구고, 무슨 일을 벌이려고 하는 것일까? 스탠리와 수학 수사관 친구들은 다음 사건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 〈수학 수사관〉 시리즈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난 사랑스러운 레이븐스버그를 위해 작은 파티를 열 생각이오. 그 파티가 열리면 클레이모어 다이아몬드 사건은 애들 장난으로 여겨질 거요. 그런데 솔직히 몇 가지 세부 사항 때문에 계획이 지체되고 있소. 내가 당신한테 원하는 건 약간의…… 내부 정보요. 거래에 응하겠소?” -《수학 수사관 1:클레이모어 다이아몬드 사건》 中
둘리틀 박사 이야기 (컬러판)
궁리 / 휴 로프팅 (지은이), 장석봉 (옮긴이)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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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
명작,문학
휴 로프팅 (지은이), 장석봉 (옮긴이)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중 <둘리틀 박사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 컬러판을 선보인다. 휴 로프팅이 그린 그림에 색을 입혀 더 재미나고 생생하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 <둘리틀 박사 이야기>에서는 사람을 돌보던 의사 존 둘리틀이 어떻게 동물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지, 그래서 그들을 치료하며 지내기로 결심했는지를 들려준다. 이야기 속에서 둘리틀 박사는 무한 긍정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어떤 위기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동물들과 상의해서 지혜로운 결론을 얻어낸다. 휴 로프팅은 암울한 전쟁터에서 스러져가는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만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자 자신이 직접 그림까지 그려 둘리틀 박사 이야기를 편지로 보낸다. 그 편지들이 100여 년 이후까지 전해져 우리에게 생명에 대한 사랑, 모험을 향한 호기심 등을 붇돋아주는 것을 보며, 고전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된다.1장 퍼들비 2장 동물의 말 3장 다시 가난해진 둘리틀 박사 4장 아프리카에서 날아든 소식 5장 기나긴 항해 6장 폴리네시아와 왕 7장 원숭이 다리 8장 대장 사자 9장 원숭이 회의 10장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 11장 흑인 왕자 12장 약과 마법 13장 빨간 돛과 파란 날개 14장 쥐들의 경고 15장 바르바리의 용 16장 귀 밝은 투투 17장 바다의 소식통 18장 냄새 19장 바위 20장 어촌 마지막 장 다시 집으로 어떤 동물들과도 대화할 줄 알며, 그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둘리틀 박사!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 어린 시절 이 통통하고 친절하고 열정적인 의사, 그리고 그의 동물친구들을 만나지 못한다면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둘리틀 박사의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제인 구달(동물학자, 『희망의 이유』 저자) 지금의 내 영웅이 찰스 다윈이라면 어린 시절의 영웅은 둘리틀 박사입니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이야기들을 몇 번이고 읽으며, 과학자의 꿈을 키웠습니다. 인간이 동물보다 더 우선이라고 주장하며, 동물의 고통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글을 대할 때마다 내가 여전히 분노하는 것은 분명 둘리틀 박사 덕분입니다. -리처드 도킨스(진화생물학자, 『이기적 유전자』 저자) 영화 '닥터 두리틀'의 원작소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2020년 1월 8일 대개봉! 100여 년 전 휴 로프팅이 직접 그린 둘리틀 박사와 동물들의 흑백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의 인생 책이 되어준 '둘리틀 박사의 모험' 컬러판(전3권) 출간! '둘리틀 박사의 모험' 컬러판을 펴내며 1886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휴 로프팅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공학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기술자보다는 이야기 작가로 훨씬 더 유명하다. 로프팅은 1차 세계대전에 중위로 참전했다. 그 시절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의사의 모험을 담았고, 이 이야기들이 둘리틀 박사 시리즈 열두 권(두 권은 사후에 출판됨)으로 이어졌다. 그래서인지 이 책들에는 아이들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이 책들의 주인공인 둘리틀 박사는 낙관으로 가득 차 조금은 대책 없는 인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예의 바르고 정이 많으며 무엇보다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유쾌하고 낙천적인 주인공과 개성 뚜렷한 앵무새, 개, 돼지 등 동물들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은 무척이나 재미있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중 『둘리틀 박사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 컬러판을 선보인다. 휴 로프팅이 그린 그림에 색을 입혀 더 재미나고 생생하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침팬지 연구가 제인 구달 등 세계적 과학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책으로 기억되었듯, 이 컬러판도 훗날 누군가에게 의미 있게 기억되기를 바란다. 생사가 엇갈리는 전쟁터에서 고통받는 말과 개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말을 알아들어줄 둘리틀 박사를 떠올린 휴 로프팅! 고국의 두 아이에게 둘리틀 박사의 이야기를 쓰고 그려 보낸 편지가 아동문학의 고전이 되다! 지난 2019년 2월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전12권을 완간한 바 있다. 그동안 이 시리즈 중 몇 권은 출간된 적이 있지만, 열두 권 전체를 모은 것은 궁리출판 판본이 처음이다. 참고로, 일본 이와나미에서는 1950년대부터 펴내기 시작해 현재 열두 권 전권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펴낸 ‘둘리틀 박사의 모험’ 컬러판은 열두 권 중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둘리틀 박사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의 흑백 원그림에 색연필로 채색을 하고 책 전체적으로 컬러풀하게 디자인하여 독자들이 소장하고 싶은 세트가 되도록 하였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는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들의 인생의 책이라고 이야기한 바도 있다. 그중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은 뛰어난 아동문학 작품에 주는 뉴베리 상을 받기도 했다. 그렇다면 둘리틀 박사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이다. 둘리틀 박사를 찾아온 다른 동물들도 모두 마찬가지였다. 박사가 자기들 말을 한다는 걸 알게 된 동물들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말해 준 덕분에 치료는 쉬운 일이 되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간 동물들은 모두 형제와 친구들에게 큰 정원이 딸린 작은 집에 진짜 의사가 살고 있다는 말을 해 주었다. 아픈 동물은 누구든 마을 끄트머리에 있는 박사의 집으로 찾아왔다. 말이나 소나 개뿐만이 아니었다. 들쥐, 물쥐, 오소리, 박쥐 등 들판에 사는 작은 짐승들도 아프면 즉시 박사를 보러 왔기 때문에 그의 넓은 정원은 늘 동물들로 북적였다. 어찌나 많은 동물이 찾아오는지 박사는 종류별로 다른 출입구를 만들어야 했다. 정문 앞에는 ‘말’, 옆문에는 ‘소’, 부엌문에는 ‘양’이라고 써서 붙였다. 심지어는 쥐들을 위해 지하실로 통하는 작은 굴도 만들었는데, 그곳에서 쥐들은 박사가 보러 올 때까지 줄을 서서 얌전히 기다렸다. -1권 『둘리틀 박사 이야기』 중에서 이야기 속에서 둘리틀 박사는 무한 긍정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어떤 위기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동물들과 상의해서 지혜로운 결론을 얻어낸다. 휴 로프팅은 암울한 전쟁터에서 스러져가는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만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자 자신이 직접 그림까지 그려 둘리틀 박사 이야기를 편지로 보낸다. 그 편지들이 100여 년 이후까지 전해져 우리에게 생명에 대한 사랑, 모험을 향한 호기심 등을 붇돋아주는 것을 보며, 고전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된다.옛날 옛적에 우리 할아버지들이 어린아이였을 때, 한 박사가 살고 있었다.
그림으로 개념 잡는 초등 수학 1-2 (2024년)
키출판사 /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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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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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
학습참고서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문제 풀이로 개념 공부를 대신하는 수학은 이제 그만! 가장 먼저,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이해한 개념을,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체화하는 수학!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을 알기 쉽게 풀었습니다! 1. 일상의 친숙한 언어로 접근해 수학 용어로 다시 한번 짚어주는 설명 방식 수학이란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수학에서 쓰는 용어도 어떤 것을 설명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지요. 어렵고 복잡해 보이지만, 말뜻만 정확히 알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그것의 성질까지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일상의 언어에 이해를 돕는 그림을 덧붙여 개념을 제시합니다. 그 후, 엄밀한 수학 용어를 통하여 다시 한번 개념을 풀어냅니다. 이렇게 구성된 설명 방식은 먼저 수학의 숲을 보고, 바로 이어서 수학의 나무를 하나하나 보게 되는 효과를 얻게 해줄 것입니다. 2. 개념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문제들! 설명은 제대로 읽지 않은 채 반복적으로 문제만 풀면서 '문제 푸는 방법'을 억지로 외우고 있진 않나요? 이 책에서는 개념을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문제를 배열했어요. 어떠한 문제든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고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간단히 풀리는 문제부터 여러 단계를 거쳐야 답이 나오는 문제까지 단계별로 배열하여, 이해한 개념을 완전히 소화, 흡수하게 합니다. 3. 동영상 강의 전체를 무료로 제공! 첫 단원부터 마지막 단원까지 모든 개념 설명과 문제 풀이를 강의로 볼 수 있습니다. 영상 플레이 앱만 다운로드 받으면 별도의 가입 없이 QR코드를 스캔하여 바로 강의를 볼 수 있습니다. 전직 EBS 수학 선생님의 유쾌, 상쾌, 통쾌한 강의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1. 100까지의 수 2. 덧셈과 뺄셈 (1) 3. 모양과 시각 4. 덧셈과 뺄셈 (2) 5. 규칙 찾기 6. 덧셈과 뺄셈 (3) 정답 및 해설★★★ 이런 학생에게 좋아요! *답은 잘 찾는데, 막상 개념을 물어보면 모르는 친구들 *같은 유형의 문제도 어떨 때는 맞고, 어떨 때는 틀리는 친구들 *수학의 즐거움을 알고 싶은 친구들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 친구들 ★★★ 디자인으로 즐거움을 더한 수학책! 일러스트로 수학의 개념을 전개하며 파스텔 톤의 레이아웃으로 동화책 같은 느낌을 주는 수학책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금융
미래엔아이세움 / 김연희 (지은이), 김현영 (그림)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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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김연희 (지은이), 김현영 (그림)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을 쉽게 설명하고 금융이 진정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다양한 금융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화를 들려주고, 동화가 끝나면 관련된 정보들을 제시하여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금융 정보를 쉽게 습득하도록 하였다.크라우드 펀딩 : 티끌 같은 도움이 태산 같은 힘으로! …… 8 무이자 은행 : 돈을 빌려줘도 이자를 받지 않아요 …… 24 어큐먼펀드 : 사회적 문제를 해경하는 착한 투자 …… 36 커뮤니티 개발은행 : 믿음을 빌려드려요 …… 48 그라민은행 : 당신의 가난에 투자합니다 …… 60 겔에스은행 : 친환경에 투자하는 녹색 은행 …… 72 굿 캐피털 : 선한 아이디어를 응원합니다 …… 84 타임뱅크 : 시간도 저축할 수 있어요 …… 96 사회성과연계채권 :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면 수익이 생겨요 …… 110 작가의 말 …… 124어렵게 느껴지는 금융을 쉽게 설명하고 금융이 진정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 금융이란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공급하여 경제 활동을 이루어지게 하는 모든 일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만든 것이지만 실제로 모든 이가 그 혜택을 고루 받기는 쉽지 않아요. 게다가 워낙 제도가 복잡하고 금융적인 도움을 받으려면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아서, 사회적 약자가 금융의 혜택을 받기란 더더욱 힘든 일이지요. 그렇다면 금융이 진정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아니지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고 있어요. - 작가의 말 금융의 올바른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게 만드는 9가지 이야기 금융은 단순히 돈이 오가는 행위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금융은 돈이 사람과 기업, 나라 사이를 오가며 경제를 원활하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돈이 없는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또 환경을 보호하거나,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되기도 한답니다. 소셜 미디어나 인터넷을 통해 여러 사람이 조금씩 돈을 모아 투자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키바,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야크은행, 비전과 능력을 지닌 사회적 기업가와 기업에 투자하여 세상을 바꾸는 어큐먼펀드, 보증이나 담보 없이도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그라민은행,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녹색 은행인 겔에스은행……. 이 책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금융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큰 이익을 내지 못해도, 규모가 크지 않아도, 사회에 아주 작은 영향만을 끼칠지라도 가치 있는 금융! 이익과 손해를 칼같이 따지는 세상에서 우리는 왜 이런 금융에 대해서 알아야 할까요? 그건 이 모든 행동이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금융 활동들이 큰 이익을 내지 못해도, 사회에 아주 작은 영향만을 끼칠지라도, 규모가 크지 않아도 얼마든지 세상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금융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화를 들려주고, 동화가 끝나면 관련된 정보들을 제시하여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금융 정보를 쉽게 습득하도록 하였습니다.
쿠키런 킹덤 전설의 언어술사 5
서울문화사 / 전판교 (지은이), 정수영 (그림), 이선희 (감수) /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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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논술,철학
전판교 (지은이), 정수영 (그림), 이선희 (감수)
비행기의 아랫배를 보았니?
도토리숲 / 윤명희 지음, 이지희 그림 / 20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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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동요,동시
윤명희 지음, 이지희 그림
도토리숲 동시조 모음 7권. 저자는 수녀로 수도자 길을 걸으며, 아이와 청소년들과 오랫동안 생활하고 있는 수녀님이자 시조시인이다. 윤명희 수녀님은 십여 년 전에 동시조를 만나 시조와 동시조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2011년에 등단하였다. 이 책은 등단한 뒤로, 여러 청소년 센터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써 온 아이들 모습을 담은 동시조와 자연과 시골 모습을 들려주고 싶은 동시조 45편을 따로 모아 펴내는 첫 동시조집이다. 윤명희 수녀님은 어린 시절을 담양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보내서인지 자연, 시골 모습, 가족을 소재로 한 동시조가 많다. 수녀님의 동시조를 보면, 잔잔하면서도 감성이 넘치고 다정하다.시인의 말 1부 신월동 비행기 가을 소풍/ 학교 가기 싫은 날/ 공부해라/ 하나도 안 부러워/ 형아의 고민/ 삼촌은 요술쟁이/ 짝꿍이 좋아/ 신월동 비행기/ 새 짝꿍/ 개학/ 초승달/ 소나기/ 오리 가족 네 마리/ 첫 짝꿍 2부 수수밭 풍경 아이 참 궁금해라/ 가을/ 깊은 산 꽃/ 짝꿍이 좋아/ 비/ 연꽃과 빗방울/ 경칩/ 장마/ 접시꽃/ 풀벌레/ 가을은 이상해/ 수수밭 풍경/ 노을 속 바다 풍경/ 냉이 국/ 도토리/ 눈 오는 날/ 깊은 산 맑은 계곡 3부 아기 새와 메뚜기 우리 할머니/ 세 살 내 동생/ 개미를 살려 주세요/ 개구리/ 독서의 계절/ 별 밤/ 어버이날에/ 초보운전/ 장독대 풍경/ 참새와 할머니/ 엄마도 그랬대/ 나를 잊은 할머니/ 하느님은/ 아기 새와 메뚜기수녀님이 들려주는 감성이 넘치는 우리 동시조 《비행기 아랫배를 보았니?》를 내는 윤명희 선생님은 수녀로 수도자 길을 걸으며, 아이와 청소년들과 오랫동안 생활하고 있는 수녀님이자 시조시인입니다. 윤명희 수녀님은 십여 년 전에 동시조를 만나 시조와 동시조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2011년에 등단하였습니다. 《비행기 아랫배를 보았니?》는 등단한 뒤로, 여러 청소년 센터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써 온 아이들 모습을 담은 동시조와 자연과 시골 모습을 들려주고 싶은 동시조 45편을 따로 모아 펴내는 첫 동시조집입니다. 윤명희 수녀님은 어린 시절을 담양에서 자연과 함께하며 보내서인지 자연, 시골 모습, 가족을 소재로 한 동시조가 많습니다. 수녀님의 동시조를 보면, 잔잔하면서도 감성이 넘치고 다정합니다. 바쳐 든 그 연잎 너무 너무 예뻐서// 빗방울 톡톡톡 노크하며 내려와// 개구리 달랑 앉듯이 그렇게 앉았어요 (연꽃과 빗방울 전문) ‘연잎이 너무 예뻐서 빗방울이 개구리 내려앉듯 사뿐 내려앉았다.’는 짧은 내용의 단순한 동시조입니다. 간결함과 절제미가 동시조 내용이 눈앞에서 바로 보이는 듯 쏙쏙 들어오는 동시조입니다. 장독대 항아리에 하늘 가득 들어 있고 // 지나가던 흰 구름이 잠시 쉬어 들길래// 울 엄마 보여주고파 얼른 뚜껑 덮었어요 (장독대 풍경 전문) 그냥 평범할 수 있는 시골 어느 집 장독대 모습을 항아리에 하늘이 들어 있고, 구름도 잠시 쉬어 간다는 표현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낸 동시조입니다. 또한 이걸 어머니께 보여주고파 얼른 뚜껑을 덮었다는 것에서 어머니를 향한 수녀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45자에 담긴, 따뜻한 하모니와 다정다감함이 있는 동시조 도토리숲 동시조 모음 일곱 번째 책인 《비행기 아랫배를 보았니?》 윤명희 수녀님의 동시조에는 따뜻한 하모니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 자연 모습과 아이들, 가족에서 느껴지는 사랑이 동시조에 알록달록 다정하게 짜여 있습니다. 어린이 눈으로 바라보며 촘촘한 시어로 정교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동시조 소재로 다룬 엄마와 별, 할머니와 참새, 오리 가족의 재잘거리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다정한 웃음과 감동을 줍니다. 할머니네 닭장엔 참새도 같이 산다// 엄마 참새 한 마리가 온 가족을 데려오고// 할머닌 나무관셈보살 먹이 한 줌 보태논다 (참새와 할머니 전문) 톡 튀어 달아난 개구쟁이 내 손톱// 밤하늘에 걸렸구나 초승달이 되었구나// 별님이 키우시나 봐 하루하루 자라네 (초승달 전문) 3장 6구, 45자에 이야기를 풀어내는 동시조 동시조(童詩調)는 동시(童詩)와 마찬가지로 어린이가 직접 쓰거나 어른이 어린이의 정서를 담아낸 시(詩)입니다. 다른 점은 정형시의 운율인 3장 12구 45자의 형식에 맞춘다는 점입니다. 동시조는 아이들의 모습이나 생각, 정서를 우리 시조의 정형률에 맞춰 45자 안에 압축하여 함축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기에 정형시인 시조의 행간과 행간, 여백, 리듬과 운율, 상상력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도토리숲는 동시조 모음 시리즈를 보다 함축적으로 의미를 전달하고, 우리 시조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중시조나 장시조가 아닌 단시조로만 지은 동시조를 모아서 계속 펴낼 예정입니다.
로직아이 샘 파랑 3단계
로직아이(로직인) / 로직아이 샘 집필위원 지음, 박우현 감수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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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아이(로직인)
논술,철학
로직아이 샘 집필위원 지음, 박우현 감수
창의독서 지도교재 . 교재는 6단계로 되어 있고, 각각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아이들의 성향이나 독서능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지도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된 ‘아이들을 위한 PSAT와 LEET’ 형식의 문제는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기르게 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대입 수능시험이나 고급공무원시험 형식에 대해 친근한 느낌을 갖도록 해준다.우리 반 암행어사(소담주니어), 욕 시험(보리),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계수나무), 까막눈 삼디기(웅진주니어),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아이앤북), 나보다 작은 형(푸른숲주니어)창의독서지도교재 의 특징 ① 이 교재는 오직 독서지도만을 위한 교재입니다. 그러나 이 교재의 사용은 자연스럽게 글쓰기 논술 실력도 늘게 할 것입니다. ② 이 책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해당 책을 이용한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대입 수능시험이나 고급공무원시험 형식에 대해 친근한 느낌을 갖게 할 것입니다. 교재 사용 방법 ① 이 교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르치는 사람과 아이들은 해당 책을 읽어야 합니다. ② 교재는 6단계로 되어 있고, 각각은 6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아이들의 성향이나 독서능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지도할 수 있습니다. ③ 아이들을 지도할 때 시간이 부족하다면‘책을 내 것으로 만드는 아이들’은 건너뛰어도 좋습니다. ④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된 ‘아이들을 위한 PSAT와 LEET’형식의 문제는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기르게 할 것입니다. 이 문제는 독서교육의 단점인 교사의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독서지도를 탈피하게 해주며, 논리독서지도의 진수를 엿보게 할 것입니다. 의 단계별 수록도서 [1단계 파랑] 구름빵(한솔수북), 엄마, 이게 뭐야? 땅! 왜?(생각주머니), 똥자루 굴러간다(국민서관), 하늘을 날고 싶은 공주(내 인생의 책), 선인장 호텔(마루벌), 색동저고리(파랑새) 1단계 집필위원(가나다 순) 강춘미(독서지도사), 강현정(미래 NIE 논술연구소 연구원), 김태옥(경기대학교 국문과 외래교수), 김택신(서울 휘봉초등학교 교사), 노현정(분당 S.L.S 리더십 교육센터 소장), 이승옥(독서지도사 전문강사) [2단계 파랑] 황소와 도깨비(다림), 호박에는 씨가 몇 개나 들어 있을까?(봄나무), 안할래 공주와 다할래 왕자(조선북스), 엄마 말 안 들으면...흰긴수염고래 데려온다!(다산기획),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주니어김영사), 마법의 그림물감(와이즈아이) 2단계 집필위원(가나다 순) 김민서(한국문화예술진흥협회 강남교육원장), 박현숙(서울 염동초등학교 교사), 이미희(하남 신장초등학교 교사), 이정숙(서울 학동초등학교 교사), 전유영(용인 신리초등학교 교사), 최서미(독서지도사) [3단계 빨강] 우리 반 암행어사(소담주니어), 욕 시험(보리),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계수나무), 까막눈 삼디기(웅진주니어),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아이앤북), 나보다 작은 형(푸른숲주니어) 3단계 집필위원 (가나다 순) 가순열(독서지도사 전문강사), 김창준(서울 상봉초등학교 교사), 김태옥(경기대학교 국문과 외래교수), 이근하(독서지도사 전문강사), 임세령(독서지도사 전문강사), 조보현(독서지도사) [4단계 빨강]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낮은산), 거울 공주(처음주니어), 내 인생의 코끼리(키다리), 개구리 선생님의 비밀(푸른나무), 세 발 강아지 종이배(문공사), 까매서 안 더워?(파란자전거) 4단계 집필위원 (가나다 순) 김세진(미래 NIE 논술연구소 연구원), 류봉균(서울 가양초등학교 교사, 꿀맛닷컴 운영위원), 박우현(경기대 교수, PSAT 출제 및 검토위원), 소진권(서울 금성초등학교 교사), 윤정애(서울 은빛초등학교 교사), 윤현옥(독서지도사 전문강사) [5단계 빨강] 행복바이러스 안철수(리젬), 받은 편지함(우리교육), 아빠가 집에 있어요(밝은미래), 셜록 홈즈의 미해결 사건 파일1(아롬주니어), 완벽한 사람은 없어(개암나무), 금수회의록(산하) 5단계 집필위원 (가나다 순) 김기옥(서울 마천초등학교 교사), 김혜정(독서지도사 전문강사), 배은숙(서울 오금초등학교 교사), 이근하(독서지도사 전문강사), 정현위(독서지도사), 조혜영(도서관 독서논술 강사) [6단계 빨강] 빛보다 빠른 꼬부기(살림어린이), 주식회사 6학년 2반(다섯수레), 달님은 알지요(비룡소), 할아버지 손은 약손(네모북), 너는 쓸모가 없어(다른), 무기 팔지 마세요!(청년사) 6단계 집필위원 (가나다 순) 김기옥(서울 마천초등학교 교사), 오증교(서울 오류남초등학교 교사), 윤수민(전 중앙일보 NIE연구소 교육팀장), 장은미(독서지도사), 한복희(독서지도사 전문강사, 한복희 교정독서연구소 소장), 황복순(독서교육 전문가, 체험학습 전문가
국어 리더 6-1 (2022년)
천재교육 / 초등콘텐츠 해법연구회 (지은이)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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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초등콘텐츠 해법연구회 (지은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개념북, 다양한 유형의 단계별 문제를 모은 평가북, 쉽고 자세한 정답과 풀이를 담은 코칭북으로 구성되었다. 학원 수업 차시를 고려하여 군더더기를 뺀 부담없는 구성이며, 교사용 첨삭이 가장 자세한 교재다. 1. 비유하는 표현 2. 이야기를 간추려요 3. 짜임새 있게 구성해요 4. 주장과 근거를 판단해요 5. 속담을 활용해요 6. 내용을 추론해요 7. 우리말을 가꾸어요 8. 인물의 삶을 찾아서 9.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 BOOK 1(개념북) :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개념북 BOOK 2(평가북) : 다양한 유형의 단계별 문제를 모은 평가북 BOOK 3(코칭북) : 쉽고 자세한 정답과 풀이 출판사 리뷰 ▶ 학원 국어 수업 차시를 고려하여 군더더기를 뺀 부담없는 구성입니다. BOOK 1 :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과서 진도 학습’+‘단원 평가’ 중심의 깔끔한 구성 - 학교평가에서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 서술형·논술형 문제 강화 BOOK 2 : 다양한 유형의 단계별 문제를 모은 - (1단계) 개념 정리 → (2단계) 쪽지시험 →(3단계) 기출 문제 → (4단계) 단원평가 BOOK 3 : 교사용 부록 - 서술형논술형 문제 보강을 위한 교사용 자료집 ▶ 교사용 첨삭이 가장 자세한 교재입니다. 주요 개념에 대한 보충 설명이 자세합니다. 각 문제에서 꼭 짚어 주어야 할 내용이 자세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방법, 오답에 대한 까닭이 자세하게 풀이되어 있습니다. ▶ 꼭 짚어 줄 중요 문제를 각 지문마다 정리하여 수업 준비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얀 기린
쉼어린이 / 평화바람 (지은이), 이수연 (그림)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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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어린이
그림책
평화바람 (지은이), 이수연 (그림)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5
다산어린이 / 도미야스 요코 (지은이), 오바 켄야 (그림), 송지현 (옮긴이)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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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명작,문학
도미야스 요코 (지은이), 오바 켄야 (그림), 송지현 (옮긴이)
수상하지만 따듯한 이야기로, 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은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시리즈는 1권부터 4권까지 출간하자마자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인기에 힘입어 5권은 시노다네보다 더 수상한 섬에 초대받은 이야기로 돌아왔다. 인간이 아닌 것들이 모이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책 안에는 독자에게 보내는 초대장도 있으니, 우리도 이 여행에 함께해 보자. 향긋한 바다 내음을 머금고 날아온 초대장은 유이 손에서 펄럭였다.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가족 여행! 이벤트 당첨으로 착각하고 한껏 들뜬 여행에는 새로운 재앙이 기다리고 있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장생도에서 펼쳐지는 인간이 아닌 것들의 이야기. 수상한 지배인과 물요괴가 말을 거는 섬에서 시노다 가족은 재앙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인물 소개 1 바다에서 온 초대장 2 열한 명의 손님 3 은파 호텔 4 바다신을 모시는 절, 해공사 5 소금못 6 사라진 상처 7 밤의 목소리 8 바다 동굴 9 한사리 10 물요괴와의 약속 11 시간의 저편 12 폭풍 후에 작가의 말어린이 베스트셀러 1위! 한 학년 한 권 읽기 추천 도서!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야기 전개가 빠르고 흥미진진해서 얼른 다음 권이 출간되길 바라고 있어요!” “앞으로 우리 아이의 시리즈 컬렉션이 99.9% 예상되는 책!” “아이가 관심을 가진 건 예쁜 표지였는데 내용이 재미있는지 읽고 또 읽더라고요.”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독자 후기 중 수상하지만 따듯한 이야기로, 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은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시리즈는 1권부터 4권까지 출간하자마자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인기에 힘입어 5권은 시노다네보다 더 수상한 섬에 초대받은 이야기로 돌아왔다. 인간이 아닌 것들이 모이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책 안에는 독자에게 보내는 초대장도 있으니, 우리도 이 여행에 함께해 보자. 향긋한 바다 내음을 머금고 날아온 초대장은 유이 손에서 펄럭였다.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가족 여행! 이벤트 당첨으로 착각하고 한껏 들뜬 여행에는 새로운 재앙이 기다리고 있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장생도에서 펼쳐지는 인간이 아닌 것들의 이야기. 수상한 지배인과 물요괴가 말을 거는 섬에서 시노다 가족은 재앙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깊은 공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수상한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한두 가지의 비밀을 품고 살아간다. 비밀을 들킬까 봐 전전긍긍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비밀 따위 없었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한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시리즈의 주인공 유이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 비밀이 엄마가 ‘여우’라는 것과 초등학생인 유이도 그 힘을 물려받았다는 것이 다르다면 조금 다른 점이다. 그리고 자꾸 여우 친척들이 찾아와 비밀이 탄로날 만한 위기가 계속된다는 것도! 유이는 쉴 새 없이 터지는 사건들 사이에서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화를 내기도 했다가, 누군가를 달래기도 했다가,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가도 여우의 힘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들의 비밀을 지키려 애쓴다. 이런 다채로운 모습들에도 변함없는 한 가지는 멈추지 않고 달린다는 것! 이건 엄마가 항상 말하는 ‘그림자에 지기 싫다면 태양을 향해 가슴을 펴라.’는 말과도 맞닿는다. 어려움은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알지만 직면하기 어려운 메시지를 유이와 가족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해 준다. 어두운 그림자가 몰려와도 괜찮다. 재앙을 뛰어넘는 것도 인생의 재미 중 하나니까. 여기가 인간이 아닌 것들이 모이는 섬이라고?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풀럭이는 꼬리보다 궁금하고 신비로운 일들이 자꾸자꾸 벌어진다! 시노다네는 비행기를 타고 제대로 가족 여행을 가 본 적이 없다. 서랍에 빨려 들어가서 이상한 세계로 간 건 진짜 여행이 아니니까. 처음으로 온 가족이 여행을 떠나는 시노다네는 설렘과 기대로 가득해 독자도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들이 한껏 들떠서 도착한 곳은 발리나 하와이가 생각 나는 아름답고 청량한 섬이었다. 그런데 이곳을 안내하는 호텔 지배인이 시노다 가족을 의심스럽게 쳐다본다? 알고 보니 이곳에 초대받은 사람은 시노다 가족이 아니라 가짜 시노다였다. 그리고 그 가짜 시노다는 바로 여우 친척 중에서도 가장 사고뭉치인 삼촌! 아빠의 이름을 빌려 쓴 것이다. 어라? 여우 친척과 얽힐 때마다 재앙이 찾아왔는데? 바다에서 온 초대장이라며 향긋한 바다 내음을 따라 온 여행에 먹구름이 밀려온다. 바다에는 물요괴가 뛰어놀고, 이 섬에서 오랜 시간 보물로 모셔 온 바다신의 팔은 사라졌다. 수상한 지배인과 이상한 행동을 하는 손님들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데…. 차오르는 밀물처럼 밀려오는 파도처럼 덮쳐 오는 재앙에서 시노다 가족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바다신의 팔은 어디에 있을지, 함께 온 손님들은 무슨 사연이 있는지 추리하며 읽다 보면 이야기의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화제의 판타지 국내 출간!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 베스트 시리즈! 고단샤 그림책상, 노마 아동문예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작가 도미야스 요코의 장편 시리즈를 드디어 한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출간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가족 간의 사랑과 재앙을 물리치는 용기, 일상의 행복을 여우 소재로 흥미진진하게 선보인다. 이 작가의 작품이 왜 이토록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는지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 감성적인 일러스트 문해력의 위기를 돌파할 단 하나의 책! 모두가 알파 세대의 문해력 위기를 걱정하는 시대다. 이를 돌파할 단 하나의 방법은 글에 빠져들게 하는 이야기의 힘이다. 어린이에게는 책 속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거나, 다음 장이 궁금해서 부지런히 이야기를 따라가는 경험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경험은 끝내 책을 끝까지 읽어 내고 이해하는 힘으로 이어진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는 결말을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끝까지 몰입도 있게 따라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책이다. 또한 따듯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져 인물의 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일상과 판타지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이 매력적인 이야기는 이미 만화책이 익숙한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책 안 읽고 사는 법
책읽는곰 / 토미 그린월드 지음, 박수현 옮김, 이희은 그림 /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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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명작,문학
토미 그린월드 지음, 박수현 옮김, 이희은 그림
큰곰자리 시리즈 13권. 주인공 찰리 조 잭슨의 책 안 읽고 살아남기 위한 눈물겨운 분투기를 해학과 풍자, 아이러니와 반전이라는 문학 기법을 총동원해 구현한 이야기책이다. 찰리 조의 구구절절 이야기 사이에 틈틈이 등장하는 ‘그것을 알려 주마!’ 코너의 25가지 책 안 읽기 정보 또한 이야기의 흐름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웃음과 감탄을 자아낸다. ‘반전’이라는 제목의 5장에 처음 나오는 정보는 ‘작가가 어떻게든 끝까지 독자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불필요하게 만들어 놓은 반전을 조심하라.’는 내용이며, 곧이어 정말로 순조롭던 사건 전개에 반전이 등장하는 식이다. 288쪽이라는 상당한 페이지 수의 분량이지만 책 전체가 아주 짤막짤막한 꼭지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손꼽아 기다리던 여섯 살 생일에 마크 트웨인 전집을 선물받은 충격으로 책을 혐오하게 된 찰리 조 잭슨. 지금까지는 책 읽기를 피하려는 치밀한 전략이 그럭저럭 성공을 거둬, 또래 사이에서 ‘책 안 읽기 전문가’로 은밀한 명성을 떨쳐 왔는데 이 명성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과연 찰리 조 잭슨은 끝까지 책을 안 읽고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책 읽는 삶으로 투항하고 말 것인가?1장 책 안 읽는 법 2장 내 인생의 사랑, 그리고 몇 가지 불가능한 것들 3장 처음에 안 읽혔다면, 다시는 읽으려 하지 마라 4장 그때는 그게 좋은 계획인 줄 알았지 5장 반전 6장 끝이 보인다 7장 진짜, 진짜로 마지막 장이야 감사의 글책을 혐오하는 동지들이여, 꼭 한 권은 읽어야 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지구상에서 가장 책 읽기 싫어하는 찰리 조 잭슨의 유쾌하고 황당한 해법! 손꼽아 기다리던 여섯 살 생일에 마크 트웨인 전집을 선물받은 충격으로 책을 혐오하게 된 찰리 조 잭슨. 지금까지는 책 읽기를 피하려는 치밀한 전략이 그럭저럭 성공을 거둬, 또래 사이에서 ‘책 안 읽기 전문가’로 은밀한 명성을 떨쳐 왔는데……. 이 명성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과연 찰리 조 잭슨은 끝까지 책을 안 읽고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책 읽는 삶으로 투항하고 말 것인가? “책 ‘안’ 읽기에 대해 뿌리 깊은 열정을 지닌 찰리 조가 책 싫어하는 아이들을 향해 펼치는 유머러스하고 영리한 충고. 요즘 아이들 세계에서 그대로 건져 올린 듯한 생생한 묘사가 빛난다.” -Booklist “토미 그린월드의 떠들썩한 데뷔작. 내려놓기 힘든 책!” -Disney's Family Fun “책 읽기 싫어하는 독자를 위한 완벽한 책.” -ReadKiddoRead.com “책을 읽느니 방 청소를 하겠다는 주인공이 등장하여 책 안 읽고 학교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속도감 있는 전개로 들려준다.” -School Library Journal “책 읽기 싫어하는 독자들이 기꺼이 선택할 만한 책. 책벌레 독자들 또한 이 책 집어 들기를 주저하지 말라.” -BookPage “온 세상 게으름뱅이들이 사랑할 만한 영웅이 탄생했다.” -Kirkus Reviews “일종의 역심리를 영리하게 구사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Publishers Weekly 매력만점 찰리 조의 좌충우돌 책 안 읽고 살아남기! “내 이름은 찰리 조 잭슨인데, 난 책이 끔찍하게 싫어.” 이 책의 주인공이자 화자인 찰리 조가 독자를 향해 대뜸 내뱉는 첫 문장입니다. 찰리 조는 어렸을 적 1년 내내 기다리던 생일에 야구 방망이 대신 마크 트웨인 전집, 로알드 달 전집, 매트 크리스토퍼 전집 등등을 선물받은 충격으로 책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책을 안 읽기 위해 온갖 치밀한 전략을 구사해 왔고, 2년 전부터는 친구 티미에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사 주는 대신 숙제에 필요한 책 줄거리를 제공받는 ‘작은 협정’을 맺어 성공리에 책을 피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 든든한 협정에 조금씩 금이 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찰리 조는 오해로 인해 협정을 깨려 하는 티미를 도와주고 마음을 돌려놓으려다가, 오히려 티미를 창피한 상황에 빠뜨리고 맙니다. 그 와중에 둘 사이의 은밀한 협정이 부모님 귀에 들어가 외출 금지, 휴대 전화와 인터넷 사용 금지, 도서관에서 책 읽기라는 엄청난 형벌을 받게 되지요. 다행히 착하기 그지없는 누나 덕에 티미의 도움 없이도 무사히 숙제를 마칠 수 있었는데……. 문제는 조만간 완성해야 할 학년 말 보고서입니다. 근사한 주제를 정해 어마어마한 양의 참고 도서를 읽고 자기주장을 정리한 뒤, 반 친구들과 여러 선생님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거든요. 잔머리 굴리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찰리 조에게 엄청난 계획이 떠오릅니다. 1) 보고서의 주제는 ‘패거리 문화 넘어서기’로 정한다. 2) 인기와는 거리가 먼 대표 책벌레 제이크 카츠와 성적에서부터 성격, 외모, 개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대표 인기녀 한나 스피베로가 서로 사귀도록 다리를 놓는다. 3) 이 사례를 통해 전혀 다른 집단에 속한 아이들이 사귀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패거리 문화는 아이들 스스로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음을 주장하는 보고서를 쓴다. 4) 그에 대한 소소한 대가로 제이크에게 보고서에 쓸 책을 대신 읽어 달라고 한다. 이런 치밀하기 짝이 없는 일석이조의 계획이 착착 맞아떨어지는 동안, 찰리 조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사로잡힙니다. 한나는 찰리 조가 오랜 시간 짝사랑을 바쳐 온 대상인 까닭이지요. 한나와 제이크가 생각 이상으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것도 그렇지만, 일이 너무나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자체가 불안하기 짝이 없는데……. 마침내 성공리에 보고서 발표를 마치고 댄스파티로 한 해를 마감하던 날, 찰리 조는 아니나 다를까 자승자박의 엄청난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책 없는 삶을 위해, 아무것도 안 하는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최고의 잔머리꾼이자 상상 이상의 게으름뱅이 캐릭터 탄생! 찰리 조는 책을 안 읽으려고 별별 짓을 다 하는 점만 빼고는, 아니 그런 점까지 포함해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입니다. 찰리 조의 매력은 학교에서 최고로 예쁘고 인기 많은 금발 미녀 엘리자의 구애를 받은 것으로도 이미 증명된 바 있지요. 그런 여자애를 ‘통째 얻은 아이스크림’처럼 별로라고 여기는 점 또한 찰리 조의 매력이기도 하고요. 그런가 하면 찰리 조는 ‘너드’의 전형인 책벌레 제이크와도, 머릿속이 온통 스포츠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가득한 티미와도 친하게 지내는 등, 이미 ‘패거리를 넘어선’ 인간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또 책을 싫어한 기간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나를 향한 짝사랑, 그리고 ‘속 깊은 이성 친구’ 케이티와 함께 엮어 가는 우정과 애정 사이의 아슬아슬한 관계도 우리의 주인공 찰리 조를 사랑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선생님들 또한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하는’ 뺀질이 찰리 조를 미워하기보다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요. 이렇게 유쾌하고 떠들썩하며 오늘날 청소년이 직접 썼다고 해도 의심치 않을 만큼 사춘기 아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 작가는 누구일까요? 저자 토미 그린월드는 오랫동안 [시카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같은 뮤지컬을 전담한 광고 회사 Spotco에서 제작 총감독으로 일해 왔고, [존과 젠 john & jen]이라는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대본을 쓰기도 했습니다. 작가에게 책은 인생에서 가장 가까운 벗이라지만, 안타깝게도 작가의 세 아들 찰리와 조와 잭에게는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오랜 세월, 세 아들에게 책을 읽히려고 갖은 애원과 협박과 회유를 동원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지요.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책 읽기를 피하려고 온갖 수를 다 쓰다 결국 자신이 놓은 덫에 스스로 걸려 버리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아버지가 쓴, 책 안 읽는 법에 대한 책 한 권 정도는 읽어 주겠지 하는 심정으로요. 세 아들의 이름을 하나로 합친 ‘찰리 조 잭슨’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가의 첫 책은 미국 최고 출판사 가운데 하나인 맥밀런 그룹 로링 브룩 출판사에서 출간되었고, 지금까지 시리즈 네 권이 연달아 나오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어린이용 실용서? 새로운 형식에 도전한 참신한 이야기책! 이 책을 표지로만 접한 독자들은, 어쩌면 정말 책 안 읽고 사는 법이 담긴 실용서로 잠시 오해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어느 무심한 서점에서는 실용서 코너의 한구석에서 발견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주인공 찰리 조 잭슨의 책 안 읽고 살아남기 위한 눈물겨운 분투기를 해학과 풍자, 아이러니와 반전이라는 문학 기법을 총동원해 구현한 어엿한 이야기책이지요. 찰리 조의 구구절절 이야기 사이에 틈틈이 등장하는 ‘그것을 알려 주마!’ 코너의 25가지 책 안 읽기 정보 또한 이야기의 흐름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웃음과 감탄을 자아냅니다. ‘반전’이라는 제목의 5장에 처음 나오는 정보는 ‘작가가 어떻게든 끝까지 독자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불필요하게 만들어 놓은 반전을 조심하라.’는 내용이며, 곧이어 정말로 순조롭던 사건 전개에 반전이 등장하는 식이지요. 더불어 이 책의 가장 독특한 점 가운데 하나는 책 전체가 아주 짤막짤막한 꼭지들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가끔 흥분한 찰리 조의 이야기가 길게 늘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때도 친절한 별 표시로 단락을 구분하며, 독자에게 정중한 사과의 말을 건네곤 하지요. 그러니 부디 288쪽이라는 상당한 페이지 수와 두툼한 책 두께에 놀라지 마시길. 그 꼭지가 아무리 짧아도 한 꼭지가 끝나면 다음 쪽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다 보니 그리 된 것뿐입니다. 이 또한 ‘부모님이 책 세 꼭지만 읽고 자라고 했을 때, 한 꼭지에 열 쪽짜리가 아니라 한 쪽짜리를 선택하면 모두 세 쪽만 읽으면 된다.’는 찰리 조의 기막힌 전략에 따른 구성입니다. 어쩌면 이 책은 역심리(Reverse Psychology) 기법을 구사하여, 책 안 읽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공언하면서 결국엔 아이들이 책을 읽도록 유도하는 책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작가는 찰리 조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합니다. “이 책이 어른들이 읽히고 싶은 책으로 꼽힌다면, 이 안에 어떤 교훈이 있기 때문일 거야. (……) 하지만 두루두루 살폈을 때, 이건 그런 책은 아니야. 그리고 나는 그런 아이가 아니지.” 그리고 책에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책 안 읽기 정보는 ‘다 읽은 책을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내다 팔든지, 기증하든지, 잃어버리든지, 개한테 주든지, 실수로 불에 태우든지……. 이 책을 읽은 뒤 내던지면서 ‘또 속았군.’ 하고 생각할지, 또는 ‘아, 책이라는 게 이렇게 재미있을 수도 있구나. 또 재밌는 책 없나?’ 하고 생각할지, 선택은 독자 여러분의 몫입니다. 물론 작가와 출판사와 교사와 부모들은 끝내 이 책이 의도했을지 모르는 역심리 기법이 성공을 거두길 바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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