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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사람
너머학교 / 오치아이 게이코 지음, 와타나베 겐이치 그림, 송태욱 옮김 / 2017.06.20
12,000원 ⟶ 10,800원(10% off)

너머학교그림책오치아이 게이코 지음, 와타나베 겐이치 그림, 송태욱 옮김
너머학교 생각그림책. 생각을 깨우고 마음을 키우는 철학 그림책이다. 각각의 그림책들은 쉽지 않은 주제를 만만치 않은 깊이로 다루면서도 초등학생들에게 때론 친근한 소재로, 때로는 아주 신선한 소재와 그림으로 풀어내어 흥미롭게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해 준다. 3권 . 사랑이란 뭘까? 본 적도 없고 만진 적도 없지만 보고 있고 만지고 있는지도 모르지. 우리는 개나 고양이, 엄마 아빠와 여동생,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사랑하는 걸까? 그저 가족이라서? 그걸로 충분할까? 동생이 울며 떼를 쓸 때,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나를 알아보지 못할 때 사랑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사람을 사랑하는 건 멋진 일인데 왜 동성을 사랑하는 건 '불쾌'하거나 '반대'하는 걸까? 사랑의 반대말은 무얼까?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주세요 사랑은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듣고, 말하고, 또 보는 단어 중의 하나일 거예요. 그런데 정작 사랑이란 무엇일까 묻는다면 무어라 답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나요? 보이지 않은 ‘생각’을 다양한 소재와 이야기로 풀어낸 너머학교 생각그림책 여섯 번째 책, 『사랑하니까 사람』은 사랑, 하면 떠오르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곰곰이 생각해 봐요. 여러분은 사랑이라면 어떤 느낌이 떠오르나요? 기분이 좋아지고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인가요? 아니면 슬프고 따끔따끔하고 딱딱한가요? 빨간색, 핑크색 하트 모양으로 사랑을 곧잘 표현하는데 여러분은 그게 마음에 드나요? 여러분에게는 어떤 색인가요? 수없이 많은 것이 떠오를 거예요. 딱 정해진 건 없지요. 그럼 사랑하는 대상을 살펴볼까요? 늘 곁에 있고 다정하게 바라봐 주는 반려견을 떠올렸나요? 부모님이나 동생, 할머니 등 가족도 떠올라요. 사랑한다고 생각하지요. 그저 가족이라서 사랑하는 걸까요, 그걸로 충분할 것 같기도 하고 부족한 것도 같지요. 나를 잘 보살펴주거나 다정하게 대해주지 않을 때는 큰 상처를 주기도 해요. 또 나를 가장 귀찮게 하기도 하고, 병에 걸려서 꼼짝 못 하게 되면 돌봐 주고 싶기도 하지만 더욱 더 슬프게 만들기도 하죠. 사랑은 기쁘게 하기도 하지만 힘들게도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자는 이렇게 말해요. “사랑을 말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사랑, 어디에도 없는 것 같지만 마음의 문을 열면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을 것 같은……. 사람은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 같은 것을 확인하기 위해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계속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해서 사랑을 하게 될까요? 나와 비슷하게 생겨서 혹은 같은 것을 좋아하거나 같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어서일까요? 아니면 나와는 달라서 사랑을 느낄까요? 나와 다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하면 내가 잘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나의 세계가 더 넓어지니까 좋지요. 그렇지만 내가 잘 모르는 것은 두려움을 주기도 하지요. 그래서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한지도 몰라요. 사람들은 사랑하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하면서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거나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동성애에 대해서는 싫어하거나 반대한다고까지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약한 사람을 돕는 것은 당연하고 칭찬받을 일이라고 하면서도 나를 불편하게 하면 화를 내고 배척하기도 해요. 이렇게 사랑에는 너무 많은 얼굴이 있는 것 같아요. 알 수도 없는데 성가시기도 하지요.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그 답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은 여러분 자신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답 같은 것’은 아마 사랑하는 것 속에 숨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주세요. 당신의 인생을, 그리고 당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의 인생을요.” 저자는 다행히 이 어려운 사랑을 알아 가는 확실한 것을 한 가지 알려 줍니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는 겁니다. 나는 나라서 가장 잘 알 수 있고, 또 우리는 스스로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애쓰니까요. 한 편의 시 같은 이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읽어 보세요. 생각그림책 시리즈 소개 - 생각을 깨우고 마음을 키우는 첫 철학 그림책 『사랑하니까 사람』은 너머학교 철학 그림책 ‘생각그림책(전9권)’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에요. 이 시리즈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일본 오츠기쇼텐(大月書店)에서 출간한 ‘생각하는 그림책(考える?本)’ 시리즈를 번역한 시리즈입니다. 모두 9권으로, 마음, 성장, 말(외국어), 행복, 악, 사랑, 죽음, 아름다움, 인간 등 살다보면 누구나 부딪히고 고민하게 되는 인생의 중대한 질문들을 담은 유머러스하고 개성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들입니다. 1~4권 책을 본 독자들은 “아이를 키우는 어른을 위한 동화” “어린이책이지만 어른도 따스해지는 책” 등 좋은 평을 해 주고 있답니다. 각각의 그림책들은 쉽지 않은 주제를 만만치 않은 깊이로 다루면서도 초등학생들에게 때론 친근한 소재로, 때로는 아주 신선한 소재와 그림으로 풀어내어 흥미롭게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해 줍니다. 예를 들어 마음에 대해서는 장난꾸러기 ‘반창고’를, 말을 다루면서 ‘쓰면 외국어 단어가 보이는 안경’을,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마을에서 함께 꽃을 가꾸며 얻은 느낌 등을 소재로 삼는 식이죠. 무엇보다 틀에 박힌 듯 설명하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생각하고 질문을 품게 만들어 주는데, 이는 각 책의 필자들이 주제와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들이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가야마 리카(정신과 의사), 노가미 아키라(아동문화학자), 히코 다나카(아동문학 작가), 아서 비나드(시인이자 작가), 쓰지 신이지(문화인류학자, 환경운동가), 가와이 게이코(작가이자 아동서점 ‘크레용 하우스’ 운영자), 다니카와 타로(시인), 가와이 마사오(영장류 연구 학자) 등이 그들입니다. 이렇게 전문가들을 집필자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의 편집 위원인 노가미 아키라가 시리즈 출간사에서 아래와 같이 밝힌 바 있습니다. “아이들은 사춘기의 입구에서 자신에 대해, 또 타인에 대해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그 고민과 물음에 즉시 대답이 나오지 않지만 ‘생각’하는 행위는 사춘기를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생각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도 형성되어 살아가는 데에 큰 힘이 되어줍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생각에 직면하여 마음의 고민이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아갈 것입니다. 이 책은 일방적으로 결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경직된 경향에서 벗어나 시니어(경험 많은 연장자)와 상호작용 하면서 깊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마음을 단련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집필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생각이나 고민을 강요하지 않고 독자 스스로 생각을 통해 자신만의 결론과 해답을 찾아가도록 권유하는 것, 이것이 이 시리즈가 가지는 가장 큰 미덕입니다. 마스다 미리, 요시타케 신스케, 아베 히로시 등 유수의 화가들이 참여한 이 시리즈는 글과 그림이 각기 그 주제에 대해 해석한 바를 조화를 이루거나 때로 조금씩 다르게 다루고 있어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사랑이란 뭘까? 아마 너와 나의 여기, 어딘가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것 같아. 너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사랑할 거야. 사랑한다고 생각할 거야. 부모라서? 그래서? ‘그걸로 괜찮은 걸까.’ 하고 문득 생각하지. 사랑의 반대는 뭘까?너는 거꾸로 생각해 보기로 했어. 전쟁일까?미움일까?차별일까?어느 것이나 그럴 듯해.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고 훌륭한 사람이 말해.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아는 것은 모르고 있다는 사실 뿐. 사랑을 산성일까? 알칼리성일까? 답할 수 없는 이것과 너와 나는 아마평생 함께할 거야.
우리말에 꼭 필요한 고사성어 2
푸른길 / 출판사편집부 펴냄 / 2002.06.18
7,000원 ⟶ 6,300원(10% off)

푸른길외국어,한자출판사편집부 펴냄
대화를 나누다가도 가끔씩 입에서 나오게 되는 고사성어. 우리 어린이들도 아마 귀에 익은 고사성어가 많이 있을 겁니다. 이 책은 고사성어를 재미있는 만화로 엮어 재치있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고사성어에 나오는 한자를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한자쓰기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과천선 개권유익 괄목상대 군계일학 기우 난형난제 대기만성 맹모삼천 문일지십 백발백중 사면초가 삼고초려 양두구육 양약고구 오십보백보 유비무환 읍참마속 일심동체 전화위복 조강지처 죽마고우 중과부적 지록위마 천고마비 천리안 천재일우 패가망신 풍수지탄 호가호위 호연지기- 이야기로 배우자 우리말 속에 자주 등장하여 귀에 익은 고사성어를 모아 그에 얽힌 이야기나 역사적인 배경을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엮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다 보면 고사성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제 언어 생화에서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며, 그 속에 담겨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어 아이들의 정서에 도움이 됩니다. - 만화로 익히자 동네 어디서나 마주칠 수 있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이야기 속에 사용되는 고사성어를 만화를 통하여 익살스럽고 재치 있게 표현하여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한자도 OK! 고사성어에 나오는 한자를 필순에 맞추어 한 글자씩 써 봄으로써 어린이들의 한자, 한문 실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하였습니다.
Reading Inside 리딩 인사이드 Level 3
NE능률(참고서)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2.09.15
15,500원 ⟶ 13,950원(10% off)

NE능률(참고서)학습참고서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Reading Inside는 통합 교과 컨셉의 중등 원서형 독해 교재입니다. 총 4권으로 이루어진 독해 교재로 학교에서 배우는 다양한 교과목 속 소재를 토대로 합니다. 이 교재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독해 학습뿐만 아니라, 어휘를 강화하고 문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Culture Social Studies Kwanzaa Geography Sea Nomads Wealth Science Alchemy Arts The Medici Family Shapes Math Islamic Art Biology Lake Balls Nature Geography & History Iceland Geography Living near Volcanoes Buildings Social Studies Svalbard Global Seed Vault Technology The Gherkin Numbers History 42.195 Kilometers Math Lunar Calendars Sports PE Kabaddi Social Studies Snorkeling Future Technology Future Batteries PE E-Sports Animals Biology Whale Poop Social Studies & Biology The Tragedy of White Tigers Stories Literature The Tell-Tale Heart Music The Elf-King Psychology Social Studies Interview with an Author Music Hip-Hop Therapy Business Social Studies Crowdfunding Technology Mobile Payments People Biology & History Ambroise Pare History Raoul Wallenberg Space Science Space Junk Technology A Beautiful View from HDEV Fiction History Following Folktales Literature The Ransom of Red Chief Food Social Studies Swedish Candies History The History of Breakfast Link to Grammar Inside Word List특장점 (1) 교과 통합 각각의 Unit 주제는 영어 외 교과목에서 다루는 소재를 기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타교과를 영어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2) 질 높은 독해 문항 및 서술형 문항 연습 지문마다 다양한 유형의 독해 문항을 제공하고 서술형 유형 또한 Writing Practice 문제를 통해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각 지문별 mp3가 제공되어 학습 용이성을 더 높였습니다. (2) 베스트 셀러 <Grammar Inside>와 연계 세밀화 Reading Comprehension 코너 속 Grammar Inside을 통해 학습자에게 문법 지식 및 연습 문제를 제공합니다. 이 내용은 교재 <Grammar Inside>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그 출처 또한 기입되어 있습니다. (3) 어휘 학습 강화 Vocabulary Inside를 통해 독해에서 다룬 주요한 내용어를 복습하고 연습문제로 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풍부한 양의 연습을 제공하는 워크북 어휘, 문법, 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Unit 마다 4페이지의 활동지가 들어간 워크북을 제공하여 배운 내용을 확실히 점검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5) 부가자료 기본적인 텍스트, mp3, PDF 자료뿐만 아니라 Writing Worksheet, Summary Worksheet, Translation Worksheet를 제공하여 배운 지문의 내용, 문법 등을 재점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mp3가 포함된 e-book과 강의용 PPT를 통해 강의 편의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 이야기
현북스 / 한승모 지음 / 2017.07.15
11,000원 ⟶ 9,900원(10% off)

현북스예술,종교한승모 지음
천천히 읽는책 17권.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비롯해 음악을 새로 만나고 싶은 어른들이나 누군가와 음악으로 만날 선생님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교실, 행복한 수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탐색하고 시도해 온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먼저 왜 음악을 만나고, 왜 노래를 하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이유를 찾아내 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음악의 역할과 필요성, 음악의 본질적인 특징과 요소, 노래에 대한 단상들, 여러 악기들의 특징과 연주 방법, 좋은 노래들을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이 바람직한 음악 하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머리말 4 이 책의 구성과 활용 6 1부 음악의 힘 13 2부 음악 들여다보기 47 3부 노래를 바라보며 75 4부 악기 이야기 103 5부 노래 이야기 139 참고문헌 182어린이에게 기술이나 공부가 아닌 ‘즐거운 음악 하기’를 알려주는 책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음악과 노래로 행복하기를 바라며! 노래 수업의 최강자라 불리는 한승모 교사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 이야기>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아이들에게 음악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것인지 느끼게 해 주고 싶은 그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교실, 행복한 수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탐색하고 시도해 온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것이다. 또한 음악을 새로 만나고 싶은 어른들이나 누군가와 음악으로 만날 선생님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상업화되고 소비적인 음악 환경에 놓여 있는 아이들이 어떻게 음악을 만나면 좋을지 제시하고, 왜 음악을 만나고, 왜 노래를 하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이유를 찾아내 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글에서 음악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나는 노래가 세상에 참 좋은 일을 많이 하기를 바랍니다. 개개인에게는 여유와 낭만을 주고, 그 힘으로 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며, 종종 큰 추억을 남겨 주기를 바랍니다. 나쁜 일과 불편한 일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고민의 시간도 노래로 만나고, 우정, 사랑, 나눔, 배려, 감사 같은 덕목도 노래로 만나서 더 마음에 다가가길 바랍니다. 이러한 힘으로 세 상의 부조리와 부도덕함에 맞설 용기도 얻고,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살피고 따뜻하 게 나눌 온기도 더 커지기를 바랍니다.” 음악은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것 음악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 때론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 놓기도 한다.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좋은 음악과 함께 한다면 살아가는 데 분명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이들은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몸으로 움직이고, 잔잔한 음악을 가슴으로 새기면서, 음악을 온전히 느끼고 배우며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음악은 즐겁게 놀면서 배워야지 기술이나 공부로 접근해 배우면 그 느낌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음악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생각과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음악 안에서는 무엇을 해도 괜찮다는 긍정적인 경험이 아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꾸준히 듣고 - 노래하고 - 연주하는 ‘음악이 있는 삶’ 음악 하기란 무엇일까? 좋은 노래를 찾아서 듣고, 마음을 담아 노래하고 연주하는 것이다. 음악을 들을 때는 몸과 마음에 음악 들을 여유를 주고, 음악 안에서 찾고 싶은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할 때는 내가 부르고 연주하는 노래와 음악의 의미를 생각하며 마음을 담아 적극적으로 부르고 연주해야 한다. 비록 높은 수준의 음악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악기와 노래로 흥얼거리고 연주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렇게 조금씩 꾸준히 노래와 연주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음악이 삶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비록 다른 사람의 노래라도 내 목소리와 마음이 더해져서 내가 노래 부르는 순간, 내 음악이 되는 것이다. 각자 자신의 음악과 그 이유를 가지고 있을 때 삶과 함께하는 음악이 가능해진다. <이 책의 내용> 이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의 역할과 필요성, 음악의 본질적인 특징과 요소, 노래에 대한 단상들, 여러 악기들의 특징과 연주 방법, 그리고 좋은 노래들을 선보임으로써 아이들이 바람직한 음악 하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1부 : 음악의 힘 음악이 세상에 왜 필요하고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말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자유, 함께, 내가 하는, 놀이, 마음 다스리기, 즐거움을 이야기합니다. 음악이 가지고 있는 가치들을 눈여겨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부 : 음악 들여다보기 음악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특징들과 요소를 말합니다. 음악을 수학, 과학과 자주 연관 지어 설명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논리적인 음악의 여러 특징들을 쉽고, 재미있는 말로 풀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3부 : 노래를 바라보며 노래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담았습니다. 세상의 많은 노래들에 대해 조금은 진지하게 바라보고, 어떻게 만나면 좋을지 자신만의 방법을 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부 : 악기 이야기 악기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주변 악기들의 특징, 연주 방법, 재료 등을 살펴보고, 내 음악과 삶 속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5부 : 노래 이야기 몇 곡의 노래를 깊숙이 들여다봅니다. 좋은 글과 시로 만들어진 노래들의 예로 우리가 어떤 노래를 찾아 부르면 좋을지 생각해 봅니다.
완자공부력 초등 전과목 한자 어휘 4B (2023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2.09.30
9,500원 ⟶ 8,550원(10% off)

비상교육학습참고서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초등 전과목 학습의 바탕이 되는 한자 어휘 실력을 키우는 책이다. 한자와 그 뜻을 알면, 어휘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잘 알지 못하는 어휘도 스스로 그 의미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따라서 한자 어휘를 탄탄히 익히면 초등뿐만 아니라 중등, 고등까지 이어지는 학습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01 改 고칠 개 02 選 가릴 선 03 着 붙을 착 04 位 자리 위 05 要 중요할/구할 요 01~05 독해로 마무리해요 / 놀이로 정리해요 06 雨 비 우 07 魚 물고기 어 08 洗 씻을 세 09 談 말씀 담 10 電 번개 전 06~10 독해로 마무리해요 / 놀이로 정리해요 11 加 더할 가 12 觀 볼 관 13 比 견줄 비 14 建 세울 건 15 止 그칠 지 11~15 독해로 마무리해요 / 놀이로 정리해요 16 能 능할 능 17 效 본받을 효 18 必 반드시 필 19 許 허락할 허 20 完 완전할 완 16~20 독해로 마무리해요 / 놀이로 정리해요 급수 문제 맛보기 1. 하루 4쪽, 20일 동안 가벼운 학습 분량 하루 15분 분량 학습으로 학습 몰입도 향상과 꾸준한 학습 가능 2. 하루 5분 모바일앱으로 재미있는 복습 게임 모바일앱 학습 게임으로 재미있게 복습하며, 학습 진도 파악 가능 3. 초등 전과목 교과서 필수 한자와 어휘 학습 초등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통합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한자와 어휘를 다양한 교과서 예문으로 학습하며 어휘 실력 향상 4. 어휘와 문장 이해 능력을 키우는 문제 학습 교과서 필수 한자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풀며, 어휘 실력과 문장 이해 능력 향상 5. 어휘 이해에서 표현 능력으로 실력 확장 다채로운 상황 속에서 어휘를 자유롭게 사용해 보며, 어휘 활용 능력 및 표현 능력 성장 6. 독해력 & 놀이 5일 동안 배운 한자 어휘가 실린 글과 문제로 '한자 → 어휘 → 표현 → 독해' 실력을 완성하고, 재미있는 놀이로 학습 점검 공부발 날리는 공부력 쌓으려면 하루 4쪽 『완자공부력』 책으로 꾸준히 풀고, 하루 5분 『공부력몬스터』 앱으로 꾸준히 복습해요! 『완자공부력 초등 전과목 한자 어휘』는 초등 전과목 학습의 바탕이 되는 한자 어휘 실력을 키우는 책입니다. 한자와 그 뜻을 알면, 어휘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잘 알지 못하는 어휘도 스스로 그 의미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자 어휘를 탄탄히 익히면 초등뿐만 아니라 중등, 고등까지 이어지는 학습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1~2학년은 1A, 1B, 2A, 2B를, 3~4학년은 3A, 3B, 4A, 4B를, 5~6학년은 5A, 5B, 6A, 6B를 선택하여 부담 없이 즐겁게 학습해 보세요. 초등학교 전과목 필수 어휘의 대부분이 한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한자를 배우고, 한자 어휘를 이해하는 힘을 기르면 학교 수업에서 어휘를 이해하지 못해 답답했던 학생들의 마음도 밝아집니다. 『완자공부력 초등 전과목 한자 어휘』는 '한자 → 어휘 → 표현 → 독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구성으로, 단계별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초등 전과목 교과서의 필수 한자 어휘를 하루 네 쪽으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1쪽에서는 대표 한자와 그 의미를 흥미로운 그림과 함께 제시하여,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2쪽에서는 대표 한자가 들어간 교과서 필수 어휘를, 초등 교과서에 실린 예문과 간단한 확인 문제로 배울 수 있습니다. 3쪽에서는 다양한 문제를 풀며, 한자와 어휘, 문장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4쪽에서는 앞서 배운 어휘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직접 표현해 보며, 어휘 실력을 표현 능력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5일 동안 배운 한자 어휘가 포함된 글을 읽으면서 어휘 실력을 바탕으로 한 편의 글을 읽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평화학교
책숲 / 김영미 지음, 김보라 그림 /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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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숲사회,문화김영미 지음, 김보라 그림
오랫동안 전쟁의 한복판에서 전쟁의 참상을 취재한 김영미 PD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책이다. 김영미 PD가 지난 10년간 전쟁터를 취재하며 전쟁의 여러 원인들과 그녀가 만났던 분쟁 지역의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들려준다. 땅, 자원, 종교 등 전쟁의 원인은 다양하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는 현실은 똑같고, 그중 어린이들이 가장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반군에게 끌려가 소년병이 된 아이, 지뢰를 밟아 장애를 당한 아이, 자원 전쟁으로 희생되고 있는 아이, 학교 기숙사에서 납치되어 지금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난민이 되어 떠도는 아이 등 어린이들이 당하는 고통은 끝이 없다.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김영미 PD는 평화가 왜 중요하며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근조근 들려준다. 또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통해 학교에서, 혹은 가정에서 아이들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도록 했다.땅 때문에 전쟁이 납니다 바르쟈니 할아버지의 떠돌이 생활 모하메드 할아버지의 열쇠 오마르의 탈출 마르샤 할머니와 미리 세계는 공동 운명체입니다 총은 사람을 죽입니다 반군에게 끌려가 소년병이 된 엠바 소말리랜드의 비극 미군 병사 크리스 게임 총은 신나기만 할 걸까요? 지뢰를 밟으면 터집니다 흰색 돌, 빨간색 돌 나비 모양 지뢰 독재자가 남기고 간 재앙 부르카를 쓴 마리암의 외침 한국에도 지뢰가 많아요 휴대 전화에는 콩고의 눈물이 있습니다 분쟁의 땅 콩고민주공화국 목숨을 건 콜탄 취재 콜탄 광산의 욥 휴대 전화 신상이 좋다고요? 어린이들의 몸이 전쟁에 이용됩니다 아기 공장의 진실 시에라리온의 비극 아프리카 소년병 우리 소녀들을 돌려줘! 평화를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어요 전쟁 때문에 텐트에 살아요 난민촌의 무스타파 제가 나쁜 아이인가요? 다다브 난민촌의 싱고 케냐의 기후 재앙과 알리 이야기 시리얼 한 봉지와 진통제 한 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등 세계 분쟁 지역을 오가며 전쟁의 참혹함과 고통 받는 아이들을 취재한 김영미 PD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평화학교 오랫동안 전쟁의 한복판에서 전쟁의 참상을 취재한 김영미 PD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책입니다. 김영미 PD는 위험하고 힘든 취재를 하는 동안 폭격에 아이를 잃고 울고 있는 엄마,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총을 맞고 죽어가는 현장, 추워서 사람들이 얼어 죽는 난민촌, 종교를 위해 사람들을 총과 폭탄으로 죽이는 현장과 맞닥뜨렸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취재하며 전쟁이 나면 아이들이 가장 많이 희생되고, 또 전쟁이 나면 어른들이 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은 막아야 하며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의 평화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2015년 초 우리나라의 김군이 IS 대원이 되기 위해 시리아로 간 사실은 국민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는 지구촌 먼 나라의 일이지만 우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중동의 분쟁 역시 우리나라와 무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김영미 PD는 이렇게 말합니다. ‘평화’는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나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평화는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학교에서 평등을 배웠고 배려와 양보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남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기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살아갈 세상은 더 발전할 세상입니다. 피부색이 달라도 언어와 종교가 달라도 이해하고 들어주는 세상입니다. 내용 이 책은 김영미 PD가 지난 10년간 전쟁터를 취재하며 전쟁의 여러 원인들과 그녀가 만났던 분쟁 지역의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들려줍니다. 땅, 자원, 종교 등 전쟁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는 현실은 똑같고, 그중 어린이들이 가장 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반군에게 끌려가 소년병이 된 아이, 지뢰를 밟아 장애를 당한 아이, 자원 전쟁으로 희생되고 있는 아이, 학교 기숙사에서 납치되어 지금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난민이 되어 떠도는 아이 등 어린이들이 당하는 고통은 끝이 없습니다. 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김영미 PD는 평화가 왜 중요하며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근조근 들려줍니다. 또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통해 학교에서, 혹은 가정에서 아이들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유대 인들에게 학살의 기억은 고스란히 대물림되고 있는 상처예요. 너무 힘든 경험을 한 그들이기에 남을 죽여서라도 살기 위해 몸부림치지요.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지 않나요? 그들이 가진 학살의 고통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는 재앙인 것이지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끊임없이 팔레스타인과 싸우며 고통스럽게 나라를 지키지만,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야 하는 건지 정말 안타까워요. 저에게는 팔레스타인도 이스라엘도 모두 불쌍합니다. 만약 60여 년 전 이스라엘이 건국될 때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서로 의논하고 나라를 만들었다면 아마도 지금 이렇게까지 불행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유대 인들도 히틀러에게 학살을 당하지 않았다면 아마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건국했을지도 모르지요.지구상의 땅은 한정되어 있기에 각 나라들은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싸워 왔어요. 하지만 사람에게는 지혜가 있잖아요. 이 지혜를 모아 서로 대화와 타협을 한다면 쓸데없이 전쟁을 일으켜 사람들이 죽는 일을 피할 수 있어요. 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사람의 생명이니까요. 사람이 살아 있어야 땅도 가치가 있어요.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죽는다면 땅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사람은 뿌리를 내리고 자손을 낳고 농사를 짓고 집을 지어 살 수 있는 땅이 필요해요. 그런데 지구에 인구가 늘어나면서 땅을 두고 벌이는 싸움이 많아졌어요.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조금씩 양보하여 다 같이 땅을 나누면 싸움도 많이 줄어들 거예요. 땅을 많이 가지는 것보다 좀 더 여러 사람이 나누며 사는 세상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겠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는 이제 대를 이어 손자의 시대까지 왔어요. 어른들이 풀지 못한 숙제가 계속 후손들을 괴롭히는 것이지요.세계는 공동 운명체입니다여러분에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는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두 나라가 싸우면서 우리는 마음 놓고 그 나라를 여행할 수 없답니다.여러분도 잘 알겠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는 『성경』에 나오는 성지가 많은 나라예요. 그러나 성지 순례를 하고 싶어도 이스라엘의 미사일과 팔레스타인의 자살 폭탄 테러가 겁이 나서 못 간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온갖 첨단 무기로 무장하며 중동의 평화를 뒤흔들고 있지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석유가 가장 많이 나오는 나라들이 중동에 있으므로 중동이 전쟁에 휘말리게 되면 휘발유 값도 치솟지요? 휘발유 값이 치솟으면 기름 한 방울 나오지 않는 우리나라의 살림살이는 굉장히 어려워진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가 공동 운명체예요. 다른 나라 일이라고 모른 척하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영원히 평화를 가질 수 없을지도 몰라요. 어른들의 시대에는 풀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지만 여러분의 시대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싸우지 않고 땅을 공유하며 서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여행하며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고 그들과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023 리얼 오리지널 수능기출 전국연합 학력평가 모의고사 5개년 18회 고3 영어 독해 (2023년)
입시플라이 / 입시플라이 편집부 (지은이)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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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플라이학습참고서입시플라이 편집부 (지은이)
최근 5년간 시행된 [수능+모의평가+학력평가] 영어 독해를 18회 수록했다. 영어영역 45문항 중 [18번~45번] 독해만 집중학습 할 수 있으며 2024학년도 수능과 학력평가를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수능기출 문제집 최초로 쉬운 단어부터 어려운 단어까지 모두 수록한 회차별 영단어장 [싹~다 VOCA]와 [VOCA TEST]를 제공한다. 혼자서도 학습이 충분하도록 명쾌한 해설을 수록했으며, 실전 감각을 높여주는 [OMR 카드]도 무료 제공한다. 고3 [영어 독해] 01회 2022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2회 2021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3회 2020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04회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 05회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06회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07회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08회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 09회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 10회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11회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12회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 13회 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14회 2022학년도 10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5회 2021학년도 10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16회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7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8회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 부록] • 영단어 싹~다 VOCA & VOCA TEST • OMR 체크카드 [실전 연습용]“2006~2022 누적판매 515만부! 「17년 연속」 수능기출 베스트셀러!” “수능기출 515만부 판매기념 FESTA! 고1, 고2, 고3 전과목 ALL 9,900원!” ★ 고3 영어 독해 [수능기출 학력평가 5개년] 특징 ★ 1. 2024학년도 [수능시험+학력평가] 대비 - 3월, 10월 학력평가와 6월, 9월 모의평가 및 2024학년도 수능시험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 학력평가와 EBS수능특강을 변형해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가 많아 “학교내신”까지 대비 할 수 있습니다. 2. 최신 5개년 학력평가 [영어 독해] 18회 수록 - 수능기출 학력평가 5개년 영어영역 중 “독해 파트 18번~45번” 문제만 18회를 수록했습니다. - “1일 45분ⅹ18일 완성” 영어 독해 교재이며, 듣기를 제외하고 독해만 집중해 쭉~쭉 풀 수 있는 교재입니다. 3. 영단어장 [싹~다 VOCA] & [VOCA TEST] 수록 - 수능기출 문제집 최초! 회차별로 쉬운 단어부터 어려운 단어까지 싹~다 수록했습니다. - 회차별, 문항별로 단어를 정리해 매회 제공되며, 총 7,858개 단어가 수록된 “싹~다 VOCA”를 제공합니다. - 싹~다 VOCA로 단어를 학습하고, VOCA TEST로 복습을 하시면 어휘력도, 독해력도 쑥~쑥 올라갑니다. 4. 빠른 정답 체크표 & 핵심을 짚어주는 명쾌한 해설 - 회차별로 학력평가 문제를 푼 후 빠르게 정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답 체크표”를 제공합니다. - 혼자서도 학습이 충분하도록 왜, 정답인지? 왜, 오답인지? 핵심을 짚어주는 “명쾌한 해설”을 수록했습니다. 5. 실전 연습을 위한 OMR 체크카드 제공 - 실전 능력을 Up 해주고, 마킹 연습에 꼭 필요한 “OMR 체크카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OMR 체크카드를 활용해 실전 연습을 할 때는 영어영역 [18번부터 45번]까지 체크하시면 됩니다. ★ 왜, 영어 독해 파트는 쭉~쭉 풀어야 할까? ★ 영어영역 독해는 18번부터 45번까지 일정한 흐름이 있습니다. 초반 독해는 쉽고, 대의 파악에서 2문제 정도 어렵다가 도표 일치는 쉽습니다. 어법은 쉬울 수 있지만 어휘는 어렵습니다. 31번~42번 중 빈칸 추론, 글의 순서 등에서 3~4문제 어렵고 43번~45번 마무리는 쉬운 편입니다. 그러니 독해 파트는 문제의 전체 흐름을 익히기 위해서 “한 덩어리로 쭉~쪽 풀어보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Who? K-POP BTS
다산어린이 / 강진희 (지은이), 이혜진 (그림) /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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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인물,위인강진희 (지은이), 이혜진 (그림)
Who? K-POP 시리즈. K-POP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통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발달 과정을 배울 수 있고, 또한 K-POP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시리즈이다.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의 아이돌로 시작해 세계적인 케이팝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BTS)을 다룬다. 장별로 수록돼 있는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콘셉트, 소셜 미디어 속 방탄소년단,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를 활용해 알려 준다. 또한 본문 만화가 모두 끝나고, 마지막에 있는 ‘특별 부록’ 코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프로필과 그에 관련한 퀴즈나 투어 등 여러 가지를 담고 있다.1. 꿈꾸는 일곱 명의 소년들1 (통합 지식 플러스 1. 방탄소년단의 콘셉트) 2. 꿈꾸는 일곱 명의 소년들2 (통합 지식 플러스 2. 소셜 미디어 속 방탄소년단) 3. 흔한 연습생의 하루 (통합 지식 플러스 3. 방탄소년단과 팬이 만나는 곳) 4. 데뷔를 위한 피, 땀, 눈물 (통합 지식 플러스 4.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 5. 10대들의 대변인 (통합 지식 플러스 5.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 6. 네 꿈이 날개를 달아 봐! (통합 지식 플러스 6.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7. LOVE YOURSELF 특별 부록 / 방탄소년단 프로필 / 퀴즈 타임 / 방탄 투어 /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길 / 유엔 연설 전문★ who? K-pop 시리즈 K-pop으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문화의 역사!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K-pop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중음악, K-pop. 예전 한류 열풍은 아시아권에 국한되었지만 이제는 미국과 유럽 전역에도 그 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K-pop을 대표하는 가수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문화 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기에 이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K-pop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나라 문화 역사 통신의 발달에 따라 전 세계와 문화 교류가 수월해지면서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또한 다른 나라에 전파되는, 이른바 ‘한류’ 열풍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수와 노래는 알고 있지만 K-pop과 대중문화의 뿌리를 깊이 알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대중문화가 어떻게 형성이 되었고,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한류 열풍의 변천사를 배운 뒤 지금의 K-pop을 접한다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고 명확해질 것입니다. 'who? K-pop' 시리즈는 K-pop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통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발달 과정을 배울 수 있고, 또한 K-pop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 연예인 'who?' 시리즈는 어린 시절에 꿈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 보게끔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who? K-pop' 시리즈에서는 학창 시절 때부터 가수라는,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연습하고, 또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데뷔를 하여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장래 희망인 “연예인”이 되는 과정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최초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 채택(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 ★★★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2011~2018년) ★★★ 전 세계 9개국 수출 교육 콘텐츠(미국,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 최단 기간 600만부 판매 돌파 ★★★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 어린이 문화 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 who? K-pop BTS를 소개합니다. 악스로 시작해 웸블리 스타디움까지! 세계를 보라색으로 물들인 방탄소년단(BTS)! 서로 다른 곳에서 ‘가수’라는 같은 꿈을 꾼 일곱 소년들. ‘방탄소년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모여 최정상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방탄소년단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팬클럽 아미와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세계 곳곳에 그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가수라는 꿈을 향해 달린 일곱 소년들 남준, 윤기, 석진, 호석, 지민, 태형, 정국. 이들은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꿨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랩과 노래, 춤 연습을 하고, 곡을 만들며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된 후 정식으로 데뷔를 하기까지 3년여의 시간 동안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은 방탄소년단. 이런 노력 없이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것이 아닙니다.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를 장식하다! 힙합돌이라는 낯선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은 팀명처럼 10대 청소년과 20대 청춘들의 ‘방탄’ 역할을 하고자 그들의 고민과 꿈, 희망, 사랑 등을 주제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들의 진심을 담은 노래는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도 공감을 했고, 또 그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에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어워즈에서 수상(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하며, 전 세계에 케이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에 모두 오른 최초의 가수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로 뻗어가는 선한 영향력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가수로 기네스북에 오르고, 시사 주간지 '타임지'에서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어 잡지 표지를 장식한 방탄소년단. 또한 유니세프와의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해 유엔 총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는 전 세계 팬들이 마음을 감동시키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통합 지식 플러스와 특별 부록 장별로 수록돼 있는 ‘통합지식 플러스’ 코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콘셉트, 소셜 미디어 속 방탄소년단,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등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를 활용해 알려 줍니다. 또한 본문 만화가 모두 끝나고, 마지막에 있는 ‘특별 부록’ 코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프로필과 그에 관련한 퀴즈나 투어 등 여러 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너, 서연이 알아?
라임 / 양지안 지음, 신민재 그림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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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명작,문학양지안 지음, 신민재 그림
라임 어린이 문학 15권. ‘서연’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섯 명의 아이가 등장한다. 이름은 똑같지만 성별도, 저마다 처한 상황이나 고민의 종류도 다른 이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매일 조금씩, 진짜 자신을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아이를 지칭하는 보통명사 같았던 ‘서연’이라는 이름은 각각의 인물 속에 스며들어 저마다 다른 색채와 질감을 가지며 돋을새김한 것처럼 또렷한 개별성을 띄게 된다.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막연히 그리워하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온 뒤 마음속에 돌풍이 이는 민서연(「돌아라 초밥, 불어라 바람」), 벽 너머로 들려오는 아이들의 소리에 상상과 현실을 넘나들다가 기어이 끔찍한 진실과 맞닥뜨리는 이서연(「차가운 벽」), 시간을 되돌려 동생의 사고를 막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거듭 주문을 외우는 김서연(「주문을 외워」) 등 여섯 명의 서연이들이 마주한 현실은 결코 녹록하지 않다.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일어나지만 현실을 핑계로 애써 외면하기 바쁜 사회적인 이슈들, 이를 테면 조손가정, 아동 학대, 참사, 도벽 등이 아이들의 삶과 마음에 어떤 방식으로 파고드는지를 차분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 그리고 이토록 다양한 소재를 생활동화, 공포, 판타지, SF, 풍자 등의 다채로운 형식을 빌어 짜임새 있게 그리고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읽힌다.돌아라 초밥, 불어라 바람 차가운 벽 어느 기억 주문을 외워 비교 여왕 만세 보았어 작가의 말혹시, 너도 서연이 알아? 집 나갔다 돌아온 엄마 때문에 마음에 돌풍이 이는 민서연 벽 너머로 들리는 울음소리에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이서연 동생의 사고를 막으려고 간절하게 주문을 외우는 김서연 문방구에서 도둑질하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조서연……. 매일, 조금씩 진짜 자기를 찾아가는 서연이 이야기, 들어 볼래? 자기만의 방식으로 삶의 중심을 잡아 가는 여섯 명의 서연이가 보낸 별일 있는 하루! 저마다의 방식으로 ‘진짜 자기’를 찾아가는 아이들을 지지하다! 우리는 누구나 ‘이름’이 있다. 자기소개를 할 때 빠지지 않는 것, ‘나’라는 사람을 다른 사람과 구별 짓는 기호,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남들에게 가장 많이 불리는 나에 관한 단어……, 이것이 바로 이름이다. 하지만 너무 익숙한 나머지, 그게 특별하다고 생각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이름을 안다는 것, 소리 내어 불러준다는 것은 적지 않은 관심이 필요한 일이다. 오죽하면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던 이가, 이름을 불러준 순간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된다’는 시구가 있을까? 이처럼 ‘이름’은 모음과 자음의 결합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우리의 존재 자체를 받아안는 글자이다. 《너, 서연이 알아?》에는 ‘서연’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섯 명의 아이가 등장한다. 이름은 똑같지만 성별도, 저마다 처한 상황이나 고민의 종류도 다른 이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매일 조금씩, 진짜 자신을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아이를 지칭하는 보통명사 같았던 ‘서연’이라는 이름은 각각의 인물 속에 스며들어 저마다 다른 색채와 질감을 가지며 돋을새김한 것처럼 또렷한 개별성을 띄게 된다.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면서 막연히 그리워하던 엄마가 집으로 돌아온 뒤 마음속에 돌풍이 이는 민서연(), 벽 너머로 들려오는 아이들의 소리에 상상과 현실을 넘나들다가 기어이 끔찍한 진실과 맞닥뜨리는 이서연(), 시간을 되돌려 동생의 사고를 막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거듭 주문을 외우는 김서연() 등 여섯 명의 서연이들이 마주한 현실은 결코 녹록하지 않다.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일어나지만 현실을 핑계로 애써 외면하기 바쁜 사회적인 이슈들, 이를 테면 조손가정, 아동 학대, 참사, 도벽 등이 아이들의 삶과 마음에 어떤 방식으로 파고드는지를 차분하고 섬세한 필치로 그리고 있다. 그리고 이토록 다양한 소재를 생활동화, 공포, 판타지, SF, 풍자 등의 다채로운 형식을 빌어 짜임새 있게 그리고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읽힌다. 스스로를 책임지면서 삶의 중심을 잡아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다 《너, 서연이 알아?》는 평온하고 익숙한 일상 속으로 불쑥 찾아오는 낯선 문제들 앞에 마주 선 아이들이 스스로를 책임지면서 삶의 중심을 잡아 가는 모습을 담백하게 그리고 있다. 의 민서연은 자기를 외할머니에게 맡겨 두고 집을 나간 지 십 년 만에 불쑥 돌아온 엄마 때문에 마음이 복잡하다. 막연한 기대와 달리 엄마가 어색하고 낯설기만 하지만, 엄마의 진심을 마주하고는 조심스럽게 작은 바람 하나를 품게 된다. 엄마의 오랜 부재에 원망과 미움으로 응답하기보다는 이해와 포용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서는 아이들의 깊이를 알 수 없는 넉넉한 마음을 뭉클하게 그리고 있다. 의 이서연은 24시 분식집에서 일하는 엄마를 기다리며 혼자 까무룩 잠드는 나날을 보내던 중, 벽 너머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아이들을 자신의 상상 속으로 불러들여 외로운 시간을 채워가던 어느 날, 벽 너머에서 소름 끼치는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이것은 결국 끔찍한 진실을 찾는 단서가 되는데…….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동 학대 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낸 작품으로, 우리가 외면할수록 그 무게와 책임은 오롯이 아이들에게 지워진다는 서글픈 진실의 민낯을 보여 준다. 의 최서연은 나이에 맞지 않게 마법을 진심으로 믿는 아이로, 유일한 친구는 전학을 온 승혁이뿐이다. 사실 승혁이는 과거 여행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미래에서 온 소년이다. 승혁이는 무심코 따라나선 서연이와의 여행에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서연이의 배려 덕분에 마음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게 된다. SF적인 설정에 인간관계에 대한 빛나는 성찰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작품으로, 자기보다 남을 더 걱정하는 인간의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지를 느끼게 해 준다. 의 김서연은 자신과는 성격이 정반대라 늘 답답하고 안쓰러웠던 쌍둥이 남동생 서준이를 교통사고로 잃는다. 슬픔에 젖어 있는 와중에 책 대여점에서 온 전화를 받고 서준이가 빌린 라는 책을 발견한다. 그러고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주문을 외우다가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참사라는 소재를 조심스럽고도 현실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 내면에 상처를 입은 우리들의 마음과 바람을 판타지적인 설정을 빌어 다시금 환기시키는 이야기이다. 의 송서연은 ‘남들보다 나아야 한다는 신조로 사사건건 비교만 일삼느라 나라가 망하는 줄도 몰랐던 비교 여왕’ 이야기를 맛깔난 입담으로 전한다. 얼핏 전래 동화나 명작 동화 같은 이야기를 깔깔 웃으며 듣다 보면, 저도 모르게 등골이 오싹해질 만큼 적나라하게 현실을 풍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비교 여왕의 눈에 들기 위해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일삼으며 무능력으로 소일하는 관료들의 행태와, 그들에게 휘둘리는 비교 여왕의 모습은 묘하게 현실적이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우리 사회의 모습이 얼마나 불합리하고 우스꽝스러운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의 조서연은 문방구나 편의점에만 가면 뭔가에 홀린 듯이 물건을 훔치는 도벽이 있다. 결국 반 전체에도 소문이 날 만큼 상황이 심각해지지만, 서연이의 친구인 찬하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서연이를 따라붙으며 진실이 무엇인지 거듭 되묻는다. 덕분에 서연이는 진실을 마주할 용기를 내게 된다. 서연이의 마음과 상황을 2인칭으로 서술하는 기법을 통해 반전의 묘미 또한 누릴 수 있는 작품으로, 우리가 막다른 골목에 내몰렸을 때 손을 내밀어 주는 우정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생각해 보게끔 만드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의 이름을 힘차게 불러 주고 싶게 만드는 동화집 《너, 서연이 알아?》는 이름은 같아도 저마다 다른 삶을 사는 여섯 명의 서연이를 통해, 사람은 모두 같으면서도 전혀 다르다는 것, 동질성과 자기만의 개성이 공존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고 있어서 오래도록 이야기를 곱씹어 보게 만든다. 또한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해 왔던 일 혹은 사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제대로 알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때 비로소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해 준다. 무엇보다 사회적인 이슈와 서글픈 현실을 자극적으로 보여 주기보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담백하게 녹여 내면서도 동화의 기본기와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어 더욱 미더운 작품집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세상에서, 어른들이 쉽사리 잊는 혹은 외면하는 문제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음에도, 의연하게 자신의 이름을 책임지며 자라는 모든 아이들의 이름을 힘차게 불러 주고 싶은 마음이 독자들의 가슴에 출렁이기를 바란다. 돌아라 초밥, 불어라 바람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던 서연이는 십 년 만에 엄마와 다시 만난다. 그동안 막연하게 엄마와의 재회가 눈물 바람일 거라고 기대해 왔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못 보고 산 세월만큼의 어색한 거리감만이 느껴질 뿐이다. 그러나 서연이는 단박에 자신의 입맛을 알아맞히고, 외할머니를 핑계 삼아 자신에게 초밥을 사 먹이고 싶어 하는 엄마의 진심을 눈치채고는 마음 한편에 온기가 돌기 시작한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불쑥 집에 왔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다’는 말은 할머니가 자주 쓰는 말이다. 일주일 전에 엄마가 집에 왔을 때도 할머니는 그렇게 말했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 네가 여길 다 왔냐?” 할머니는 오래 살고 볼 일이라는 듯이 엄마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말했다. “왜, 내가 못 올 데 왔나?” 엄마는 한마디 툭 내던지고 마루 끝에 털썩 앉았다. 우리 집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할머니와 엄마가 자주 티격태격 다투는 사이인 줄 알 거다. 그러나 할머니와 엄마는 지난 십 년 동안 한 번도 다투지 않았다. 만난 적이 없으니까. 엄마는 걸음마를 겨우 뗀 나를 할머니에게 맡겨 두고 집을 나간 뒤로 십 년 만에 왔다. 엄마의 딸은 엄마를 알아보지 못했고, 엄마의 엄마는 딸을 소 닭 보듯 했다. ―8~9쪽에서 차가운 벽 서연이는 밤샘 근무를 하는 엄마를 기다리며 혼자 까무룩 잠이 들었다가 문득 벽 너머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잠이 깬다. 배고프다는 웅얼거림을 듣고는 두 아이를 자신의 상상 속으로 불러내어 소꿉놀이하듯 놀고 공부하고 이야기를 나누기까지 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벽 너머에서는 소름이 오싹 돋는 울음소리와 비명이 터져 나오고, 그날부터 서연이의 하루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옆집 아이들에 대한 생각과 걱정으로 무거워지는데……. “배고파.” 벽에 등을 붙인 채 까무룩 다시 잠이 들던 서연이는 깜짝 놀라 깼다. 처음에는 자기가 잠결에 흘린 말인 줄 알았다. 자기가 한 말이라 생각하고 보니 배가 고픈 것도 같았다. 학교에서 돌아와 바로 잠드는 바람에 저녁을 먹지 않은 터였다. 일어나서 뭘 좀 먹을까 하는데 또 들렸다. “누나, 배고파.” 그제야 서연이는 자기가 한 말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소리는 벽에서 들려왔다. “누나, 누나, 일어나 봐. 나, 배고파.” 서연이는 자기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부스스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옆집에 아이들이 사나 봐. 근데 왜 여태 몰랐지?’ 생각해 보니 이사 오고 한 달이 넘도록 그쪽 벽에 그렇게 바짝 붙어 있었던 적이 없었다. 서연이는 아이 목소리가 다시 들리길 바라며 귀를 기울였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24~25쪽에서 어느 기억 나이와 맞지 않게 아직도 마법을 진짜로 믿는 서연이의 유일한 친구는 전학을 온 승혁이뿐이다. 승혁이는 사고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과거 여행을 온 미래 소년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묘하게 겉도는 서연이에게 친근감을 느낀다. 승혁이는 무심코 따라나선 서연이와의 짧은 여행에서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이 서연이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승혁아, 노력해야 해. 아니면 또다시 와야 하잖아.” 안내자님이 자주 하는 말이다. 그 말을 들으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내가 왜 여기에 와 있는지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2166년에서 여기로 150년 가까이 거슬러 와 있다. 과거 체험 여행은 그다지 인기 있는 체험 학습이 아니다. 열 살이 넘으면 으레 한 번씩 거치는 과정일 뿐이다. 그런데 나는 지금 두 번째 과거 여행을 하고 있다. 좋아서 하는 여행이 아니라 치료를 위한 거다. 처음 과거 여행을 갔을 때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그 사고로 크게 놀란 나는 그때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대신 걸핏하면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잠에서 깼다. 뭔지 모를 두려움에 가슴이 떨려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았다. 그때의 일을 스스로 떠올리고 견뎌 내야 한다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려 하면 머리가 터질 것처럼 아파 왔다. 그래서 기억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그 과정의 하나로 이 시간대에 온 것이다. -47~48쪽에서 주문을 외워 서연이는 자신과는 성격이 정반대인 쌍둥이 남동생 서준이가 늘 답답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영어 캠프로 떠난 서준이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죽자, 온 가족이 충격과 슬픔에 빠진다. 그 와중에 책 대여점에서 서준이가 빌린 책을 반납하라는 독촉 전화가 오고, 서연이는 《주문을 외워》라는 책을 발견하게 된다. 사고가 일어나기 전으로 시간을 돌려 동생을 살리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는데……. 서준이는 말끝을 길게 끌더니 입을 다물고 코밑만 문질렀다. 나는 서준이의 그런 점이 마음에 안 든다. 망설이고 미적대는 모습이 싫다. 다른 때 같으면 눈을 한껏 흘겨 주었을 텐데, 어찌 된 일인지 나를 바라보는 서준이 눈빛에 가슴이 싸해졌다. 못마땅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수그러들었다. ‘너, 캠프 가기 싫으면 엄마한테 가기 싫다고 당당하게 말해.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지 말고.’ 입안에서 맴도는 말을 선뜻 건네지 못하고 있는데, 엄마가 서준이를 불렀다. “김서준, 어디 있어? 이리 와서 엄마가 가방 싸는 거 봐.” 서준이는 대뜸 “네.” 대답하더니 한숨을 폭 내쉬고 어깨를 늘어뜨린 채 밖으로 나갔다. 방문이 닫히는 순간,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내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게 뭔지 도무지 생각나지 않았다. 도로 자리에 앉았다. -72쪽에서 비교 여왕 만세 ‘서론 긴 송서연’이라 불릴 정도로 이야기하길 좋아하고 맛깔나는 입담을 가진 송서연. 어느 날, 엄마 아빠가 속 썩여서 집을 뛰쳐나온 3학년 아이를 발견하고는 비교에만 열을 올리느라 나라가 폭삭 망해 버린 ‘비교 여왕’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모를 꼭 닮아 남보다 나아야 한다는 신조로 비교만 일삼는 비교 여왕과 무능한 신하들의 이야기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뼈아프게 느껴진다. 문제는 바로 그거였어. ‘남보다 나은 아이’로 키우려 했다는 것. 남보다 나으려니 남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잖아. 그러니 걸핏하면 다른 아이와 딸을 비교할 수밖에. 여왕의 부모는 정말 시시콜콜, 별걸 다 비교했어. 몸무게와 키 비교는 아기 있는 집집마다 다 하는 거고, 의사들도 앞장서서 하는 거니 말할 것도 없어. 여왕의 부모는 울음소리, 방귀 소리, 트림 소리, 숨소리처럼 아기 몸에서 나오는 소리란 소리는 가리지 않고 모두 비교했어. 얼마나 큰지, 얼마나 길게 내는지 속속들이. 또 젖 먹는 양, 젖 먹는 빠르기에서 똥 싸는 양, 똥 싸는 횟수뿐만 아니라 똥의 색깔이나 냄새까지도 비교했어. 어디 그뿐이야, 똥의 상태도 비교했는데 된똥이냐 설사냐, 눈 달린 사람이 한눈에 척 보고 단박에 알 수 있는 깔끔한 비교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찍었을 때 얼마나 묻는지, 물기와 끈적임까지 두루 비교했어. -90~91쪽에서 보았어 서연이는 문방구나 편의점에만 가면 뭔가에 홀린 듯이 물건을 훔치는 도벽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처음 사건이 벌어졌을 때 자신을 바로잡아 주지 않은 엄마 탓이라고 생각한다. 서연이는 물건을 훔칠 때의 짜릿함을 잊지 못해 자꾸만 도둑질을 하고, 반 전체에 소문이 돌 정도로 상황은 심각해진다. 그러나 찬하는 서연이를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진실이 무엇인지 묻고, 자신은 절대 서연이를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나는 보았어. 네가 앞으로 고꾸라질 듯하다 가까스로 몸을 바로 세우는 걸. 네 뒤통수를 후려친 찬하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지. 그런 찬하를 보고도 너는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곧바로 알아채지 못했어. 잠깐 어리둥절하고 난 뒤에야 찬하에게 따졌지. “넘어질 뻔했잖아? 왜 그래?” 찬하는 화난 얼굴로 되물었어. “왜 그래? 몰라서 물어? 너야말로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찬하가 눈을 부릅뜨고 얼굴을 바짝 들이밀자 너는 주춤 뒤로 물러섰어. “내가 뭘? 갑자기 때린 건 너잖아?” “시치미 떼지 마! 내가 왜 그랬는지 다 알면서!” 찬하는 버럭 소리쳤어. 그러고도 화가 안 풀렸는지 씩씩대며 말했어. “모르는 척해도 소용없어. 애들이 다 봤대. 안 그래도 요즘 애들이 하도 수군대서……. 애들이 하는 말, 믿지 않았어. 근데 너, 좀 전에 희망 문구에서…….” 찬하는 다음 말을 잇지 못했어. 거기까지만 이야기해도 네 얼굴이 굳어지거나 눈빛이 흔들릴 거라 생각했겠지. 그러나 네 얼굴에는 찬하가 알아챌 만큼의 변화가 일지 않았어. 찬하가 머뭇거리는 사이에 너는 몸을 돌려 저만치 있는 희망 문구를 바라보았어. “희망 문구에서 뭐?” 네 목소리는 무덤덤했어. -108~109쪽에서
1894년 농민 전쟁과 전봉준
주니어김영사 / 이정범 지음, 지우 그림 /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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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역사,지리이정범 지음, 지우 그림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 4권. 다큐멘터리처럼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하되 동화라는 쉬운 형식을 빌어 그 시대의 주요 인물들의 활동과 역사적 배경을 풀어냈다. 4권 '1894년 농민 전쟁과 전봉준'은 동학의 접주였고 갑오 농민 전쟁의 영웅이던 전봉준의 일대기를 담았다. 전봉준, 김개남, 손화중 등이 왜 봉기를 했는지, 농민군은 어떻게 정부군과 일본군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했는지, 갑오 농민 전쟁이 어떤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생각해 보게 한다. ‘역사 수첩’과 ‘깊이를 더하는 역사 수업’ 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동화 속에 등장하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기록 들을 좀 더 자세히 설명했다.머리말 탐욕스러운 고부 군수 사람은 하늘이다 동학 접주가 된 전봉준 교조 신원 운동으로 싹튼 농민 전쟁 고부 농민들의 저항 말목 장터에서 울려 퍼진 함성 서면 백산, 앉으면 죽산 전주 화약과 집강소 운영 일본의 경복궁 점령과 청일 전쟁 제2차 갑오 농민 전쟁 깊이를 더하는 역사 수업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장면과 인물들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되살려 낸 역사 동화 시리즈 그 네 번째 권! 동학의 접주이자 갑오 농민 전쟁의 영웅이었던 전봉준의 일대기! 근대 사회의 현장을 찾아가는 또 하나의 역사 교과서,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은 그 어떤 교과 과정보다 중요하다. 과거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뿌리를 발견하고, 정체성을 찾으며 그로부터 나라는 개인의 위상을 세워, 앞으로 나아갈 바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과거로, 역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근현대사는 다른 시대에 비해 그다지 조명을 받지 못해 왔다. 시기적으로 가까움에도 해석의 어려움으로 오히려 멀게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시리즈는 다큐멘터리처럼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하되 동화라는 쉬운 형식을 빌어 그 시대의 주요 인물들의 활동과 역사적 배경을 풀어냈다. 현재와 가장 가까운 과거 속의 어떠한 인물들이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나라와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오늘에 이르게 했는지, 이 시리즈 속에서 그 인물들의 역사적 기록과 발자취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총 15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네 번째 이야기, ≪1894년 농민 전쟁과 전봉준≫ <다큐 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네 번째 권, 《1894년 농민 전쟁과 전봉준》은 동학의 접주였고 갑오 농민 전쟁의 영웅이던 전봉준의 일대기를 담았다. 갑오 농민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전봉준의 생애와 사상을 비롯해 최제우가 동학을 창제한 과정, 새로운 세상을 염원하던 당시 민중들의 생각까지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전봉준, 김개남, 손화중 등이 왜 봉기를 했는지, 농민군은 어떻게 정부군과 일본군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했는지, 갑오 농민 전쟁이 어떤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생각해 보게 한다. 각 장의 끝에는 역사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역사 수첩’과 ‘깊이를 더하는 역사 수업’ 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동화 속에 등장하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기록 들을 좀 더 자세히 설명했다.
내 생애 최고의 캠핑
크레용하우스 / 수지 모건스턴 (지은이), 윤희동 (그림), 김영신 (옮긴이)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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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수지 모건스턴 (지은이), 윤희동 (그림), 김영신 (옮긴이)
데니스의 꿈은 9년간 변하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캠핑을 가는 것이다. 하지만 원치 않던 손님이 찾아왔다. ‘수두’에 걸리고 만 것이다. 데니스는 눈물이 쏟아졌다. 캠핑 갈 날만을 기다려 왔는데…. ‘스코틀랜드에서의 캠핑 여행 상품’은 취소가 안 되고 엄마와 아빠 그리고 두 형은 데니스를 도우미한테 맡기고 캠핑을 떠난다. 첫날 온 도우미는 데니스의 수두를 보고 도망을 가 버리고 데니스는 세상에 혼자 버려진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 다음 날부터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날마다 다른 재능을 가진 도우미가 집으로 오는 것이다. 아름다운 기타리스트 누나가 오기도 하고 체스 선수가 오기도 한다. 그런 도우미들 덕에 가족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즐거운 날들을 보내는 데니스. 데니스의 캠핑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캠핑의 꿈 5 / 토요일 21 / 일요일 32 / 월요일 40 / 화요일 48 / 수요일 55 / 목요일 62 / 금요일 68 / 토요일 72데니스는 오랫동안 캠핑을 꿈꾸었지만, 수두로 인해 캠핑을 가는 것이 물거품이 됩니다. 데니스는 엉엉 울면서 “절망이야!”라고 외칩니다. 누구나 소망했던 일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데니스는 꼭 그런 상황이었던 것이지요. 캠핑을 꿈꾸며 하나씩 준비했던 장비가 부질없어지고……. 하지만 가장 자신이 나쁜 상황이라고 생각할 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데니스는 매일매일 찾아와서 자신을 돌봐 주는 도우미들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고 마치 캠핑의 요정이 찾아 온 것 같은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 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데니스처럼 즐거운 일이 많이 생겨날 겁니다. 마음을 자라게 하는 책,『내 생애 최고의 캠핑』을 읽고 한 뼘씩 커지는 마음을 느껴 봐요. 수지 모건스턴이 어린이들에게만 알려 주는 캠핑 방법! 어린이도 자신이 원했던 일을 어떤 계기로 인해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슬프고 괴로워집니다. 우리의 주인공 데니스도 그런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처음에 데니스는 좌절하지요. 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과 생각에서 비롯된답니다. 데니스는 우울할 수 있었던 캠핑을 즐겁고 뜻깊게 만듭니다. 뜻대로 안 되는 일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말기! 다르게 생각하고 나쁜 상황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돌파구를 스스로 찾아보기.『내 생애 최고의 캠핑』은 이런 점을 어린이들에게 말해 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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