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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작은 책
책빛 / 울프 스타르크 지음, 이다 비에슈 그림, 이유진 옮김 / 2018.01.30
12,000원 ⟶ 10,800원(10% off)

책빛명작,문학울프 스타르크 지음, 이다 비에슈 그림, 이유진 옮김
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31권.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의 가장 추웠던 겨울을 배경으로 어린 소년 프레드가 같은 반 친구인 엘사를 좋아하게 되면서 사랑과 우정의 따뜻함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작은 사랑의 이야기다. 북유럽 아동문학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스웨덴 태생의 울프 스타르크의 아름다운 문학 작품으로 전쟁이 끝나고 70여 년이 지난 지금,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어린 독자들을 1944년의 겨울로 초대한다. 프레드는 부모님에게 ‘평화’를 뜻하는 이름을 받았지만, 소용없었다. 전쟁은 일어났다. 아빠는 국경을 지키기 위해 집을 떠나야 했고, 엄마는 힘들어진 삶을 지탱하느라 지쳐있다.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한 프레드에게 첫사랑이 찾아온다. 프레드는 같은 반 친구인 엘사를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따스해진다. 엘사는 힘이 세서 팔씨름도 잘하고, 부스스한 갈색 곱슬머리는 마치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데다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여자아이인데도 말이다. 프레드는 작은 사랑이 주는 따스함으로 가장 추웠던 겨울을 이겨내며 성장한다. 작가는 서정적이고 간결한 문장에 어린 소년의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아주 섬세하게 담아냈다. 전쟁이라는 현실을 어둡거나 무겁게 그리지 않고, 작은 에피소드에 담아 희망과 기쁨을 이야기하며, 현실에 대한 비판, 삶에 당당하게 맞서는 용기,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그렸다. 사실적이며 정감 어린 이다 비에슈 작가의 일러스트도 이야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1장 내 이름은 프레드 2장 수학 시험 3장 크리스마스트리 사세요! 4장 여름 풀밭의 향기 5장 겁쟁이에게 사랑은 오지 않아 6장 뼈다귀 총통 각하 7장 하느님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요 8장 파리는 엘사의 머리 위에 있다 9장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10장 크리스마스 선물 11장 나는 천국에 있다스웨덴 아동 문학의 거장 울프 슈타르크가 전하는 얼어붙은 겨울을 녹여 주는 작은 사랑의 이야기 스웨덴 아동 문학의 거장, 울프 스타르크 북유럽의 창작자들은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인 울프 스타르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아우구스트 상, 북유럽 아동 문학상 등을 수상한 명실상부한 북유럽 최고의 작가다. 그의 많은 작품은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17년 6월, 우리가 울프 스타르크 작가의 《사랑에 대한 작은 책》을 출간하기로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가의 안타까운 타계 소식이 전해졌다. 이 책이 그의 생전에 진행하는 마지막 책이 되었다. 우리는 울프 스타르크 작가를 기리는 마음으로 책을 만드는 내내 최선을 다했다. 울프 스타르크 작가의 서정적이고 간결한 문장, 탄탄한 구성, 빼어난 감수성의 섬세한 문체로 삶에 대한 긍정과 기쁨을 담은 훌륭한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특별히 이 책은 스웨덴 예술 위원회의 번역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1944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작가는 이 책의 배경인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전 주인공 프레드가 살았던 시기와 같은 시대를 살았다. 이 책은 전쟁 70년 기념일에 맞춰 출간되어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1944년의 가장 춥고 힘들었던 겨울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려준다. 2차 세계 대전, 프레드의 겨울 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이 폴란드에 침입하여 유럽이 전쟁으로 돌입하자, 스웨덴은 엄정중립을 지킬 것을 즉각 선포하였다. 히틀러의 거침없는 행보로 정세가 불안해지자 프레드의 부모님은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프레드(스웨덴어로 ‘평화’라는 뜻)로 지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전쟁은 일어났다. 스웨덴의 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내린 비상 동원령으로 프레드의 아빠는 국경을 지키기 위해 북쪽으로 떠났고, 엄마는 아빠를 대신해 가로등을 켜지 못하는 거리는 컴컴했고, 집안에서는 폭격기가 불빛을 못 보게 검은 암막 커튼으로 창문을 전부 가려야 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모든 것이 배급제로 돼서 크리스마스 음식을 기대할 수 없는 배고픈 시기였다. 책은 전쟁을 배경으로 하지만 작가는 전쟁의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집중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그 시기를 살아냈던 사람들이 서로 작은 사랑으로 용기를 주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모습을 그린다. 전쟁의 그늘을 살아가는 건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 소년에게도 쉽지 않았다. 프레드가 할 수 있는 건 자유롭게 상상하고, ‘만약’을 꿈꾸며 최대한 웃으려고 노력하는 것이었다. 아빠가 그리운 프레드는 아빠의 옷과 구두, 모자가 있는 옷 방의 통풍구와 이야기하며 상상 속의 아빠와 만난다. 프레드가 비밀을 털어놓거나 고민을 상담하면 아빠는 진지하게 들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렇게 통풍구와 이야기하는 시간은 프레드가 스스로를 위로하며 용기를 주고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작은 사랑의 힘, 사랑에 대한 작은 책 전쟁으로 춥고 힘든 겨울이었지만 프레드에게 첫사랑이 찾아온다. 프레드는 같은 반 친구인 엘사를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따스해진다. 엘사는 힘이 세서 팔씨름도 잘하고, 부스스한 갈색 곱슬머리는 마치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데다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여자아이인데도 말이다. 이 책은 작은 사랑이 시작된 어린 소년 프레드의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이 책은 프레드와 엘사의 사랑뿐만 아니라, 부모님, 친구, 선생님, 이웃에 대한 사랑과 평화와 정의에 대한 사랑을 작은 에피소드에 담아 보여준다. 프레드는 수학 시험 시간에 엘사에게 답을 알려주려다 들키고 만다. 아무것도 모르는 엘사는 프레드와 함께 부정행위를 의심받는다. 엘사는 선생님에게 당당하게 부당함을 알리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선생님은 엘사가 옳은 행동을 했고 누구나 부당함을 당했을 때는 참으면 안 되는 거라고 말한다. 또 프레드는 학교에서 인체 뼈대 모형에 히틀러의 콧수염을 붙여 ‘뼈다귀 총통 각하’를 만들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지만, 벌점 통지서를 받는다. 미안한 마음으로 엄마에게 내민 벌점 통지서에는 프레드의 용기 있는 행동을 칭찬하며 자랑스럽다고 쓰여 있다. 선생님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프레드에게 “지금은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필요한 때지.”라고 대답한다. 작가는 그 시기를 살아냈던 사람들이 서로 작은 사랑을 나누며 용기를 주고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가 추운 겨울을 웃음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작은 사랑의 힘이었음을 이야기한다.부모님은 내 이름을 프레드(스웨덴어로 ‘평화’를 뜻함)로 지었다. 소용없는 일이었다. 어쨌든 전쟁은 일어났다. 아빠는 국경을 지키러 멀리 북쪽으로 떠나야 했다. 엄마는 아빠가 춥지 않게 하려고 털장갑과 양말을 짰다. 그해 겨울은 지독히도 추웠다. 숨을 내쉬면 입김이 구름처럼 피어올랐고, 얼어붙은 콧물은 첫 수업이 끝날 때까지도 녹지 않았다. -본문 중에서 나는 불을 켜지 않고 옷 방에 들어갔다. 방문은 살짝 열어 두었다. 통풍구에서 나오는 바람 소리가 들렸다. 바닥에는 박자에 맞추어 미끄러지듯 앞으로 갈 준비가 된 아빠의 무도용 구두가 놓여 있었다. 옷걸이에는 하얀색 가는 줄무늬가 있는 진청색 양복이 걸렸고, 선반 위에는 포마드를 발라 빗질한 아빠의 단정한 머리에 잘 어울리는 모자가 있었다. 그리운 아빠 냄새가 가득했다. -본문 중에서 그때 얼핏 엘사를 보았는데, 엘사는 모눈종이를 뚫어져라 보며 펜을 잘근잘근 씹었다. 그러다 뭔가가 안 풀리는 듯 미간을 찡그렸다. 내가 엘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왜 잉리드나 안마리를 좋아하지 않는지? 둘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생겼다. 실제로도 예쁘다. 하지만 엘사는 덩치도 크고, 부스스한 갈색 곱슬머리는 마치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보였다. 게다가 엘사는 코맹맹이 소리를 냈다. -본문 중에서
여태껏 혼자 김칫국 마셨다
서종초사회적협동조합말꽃 / 2019년 서종초등학교 3, 4학년 (지은이) / 2020.08.10
8,000

서종초사회적협동조합말꽃동요,동시2019년 서종초등학교 3, 4학년 (지은이)
어린이 노래 말꽃 4권. 서종면에 사는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안개가 산을 덥석! 봄나물 쑥 / 비 / 비 / 비 / 비 / 소나기 / 비 먹고 싶다 / 안개 / 안개 / 낙엽 / 낙엽 / 겨울이 온다 / 겨울 / 아침 산책 / 원숭이 족 / 백일홍 / 꽃 채집 / 네 개의 바나나 개나리 / 줄기에 걸려 있는 별 / 민들레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 대머리 나무 / 애기똥풀 / 꽃냄새를 실코오는 / 새똥 / 아기 강아지 / 개 / 팬더마우스 / 팬더마우스 / 물고기 / 닭 / 똥냄새 / 똥 / 똥 / 방귀 / 공기 / 달 연필 없이는 못살아! 과학시험 / 수학 / 수학문제집 / 시험 / 기억력 / 연필 / 3학년 시 / 학부모 공개수업 / 급식 / 에그타르트 / 김치 만들기 / 오늘은 즐거운 김장! / 기준이의 배 사건 / 부용산 / 감자 / 운동회 / 윷놀이 / 도서관 보물찾기 / 책의 최면 / 고생 / 무서웠던 일 / 귀신 / 저승사자 / 6학년1반 오싹! 내가 꽝손인건가? 떨린다 / 고백 / 버스안에서 / 짝꿍 1분 바라본 날 / 내 손 꽝손, 또 남자애 / 박정도 / 축구 데이트 / 통통 농구 / 침대 축구 / 축구할 때 민망한 순간 5 / 골프 / 물총싸움 / 나는 전학생 / 진짜 친구 / 월요일 / 불타는 금요일 / 싫어! / 5학년 생활 여태껏 혼자 김칫국 마셨다 내 동생 / 내 동생, 오현우 / 동생 / 오지말자 / 비 문제 / 그는 누구인가 / 형 / 울 아빠 / 아부지 / 설거지 / 거짓말 / 감사한 엄마 / 돌잔치 사은품 / 곰 세 마리 / 엄마품 / 추석 / 할머니와 함께한 자리 / 첨벙첨벙 / 수영장 바다 / 아이스크림 / 맛있겠다 매실 / 책 / 귀찮다 / 말레이시아 / 치과 기계 / 공포의 치과의사 / 춤추는 어금니 / 멍청이 / 몸치 사마귀 / 컵의 마음 / 몰폰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이맘때면 늘 아이들과 봄을 만나러 나갔지요. 우리 사는 둘레엔 봄이 가까이 있습니다. 학교 밖 걸어 나가는 곳곳이 봄이었지요. 봄 뿐인가요? 여름이면 마을을 돌며 마을길을 둘러봤지요. 가재도 잡고 시원한 냇물에 발도 담갔고요. 가을이면 떨어지는 낙엽을 주우러 갔지요. 쌀쌀해진 가을 바람도 느끼고요. 겨울이면 선생님과 마무리하던 공부들도 떠오릅니다. 그렇게 아이들 마음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주는 온갖 배움들로 채워졌지요. 그리고 아이들은 철마다 시를 썼고요. 지난 한 해 겪었던 일은 아이들 몸과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친구들과 노느라 즐겁기도 했고, 때론 싸워서 속상하기도 했겠지요. 말 못 할 힘든 일이 있기도 했겠지요. 아이들이 쓴 시에는 아이들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선생이 별것 있나요? 아이들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다면 모두가 선생이지요. 올해도 서종초등학교 3, 4학년 아이들 시를 가려 모아 엮습니다. 1부는 이곳 사철을 보내며 자연에서 만난 아이들 마음을 가져왔습니다. 2부는 학교와 교실에서 담아낸 아이들 시로 엮었습니다. 3부는 동무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담아낸 아이들 시로 모았고요. 4부는 소중한 식구들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 시로 엮었습니다. 꼭지에 맞지 않은 시가 더러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 입말은 살리려고 고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해하기 어려운 틀린 낱말이나 맞춤법은 조금 다듬어 내었습니다. 시는 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거룩한 과정입니다. 아이들은 마음을 내주었고, 그 마음을 담아내어 시로 남겼습니다. 또 누군가는이 시를 읽으면서 서로의 마음이 맞닿게 되겠지요. 그러니 흠잡을일 없이, 아이들 시를 함께 읽어 봅시다. 아이들 마음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2020년 5월 빈 교실에서 아이들을 대신하여 이선구 선생이그는 누구인가이하민그 누군가가나의 책상에빼빼로를 놓고 갔다.그는 누구일까?고민하고 생각하는데동생이 “누나! 맛있게 먹어!”하는 것이다.여태껏 혼자 김칫국 마셨다.
오천 년 우리 역사를 이끌어 온 장수
마루벌 / 박의식 지음 / 2006.03.01
33,000원 ⟶ 29,700원(10% off)

마루벌예술,종교박의식 지음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로 선정되어 제작된 창작 팝업북이다. 우리의 고유한 정서와 역사의식을 담은 이 책은 우리나라의 훌륭한 나라 지킴이, 장수들을 통해 우리 역사의 큰 줄기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 준다.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과 정보까지 충실히 담아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며 책을 읽는 효과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고조선에서 삼국시대,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이끌어 온 인물 26명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치우천왕, 고선지, 이정기 등의 인물은 우리에게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우리의 역사를 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고구려 벽화는 물론 역사 서적과 복식 관련 책들, 전쟁기념관, 군사 박물관, 전문가의 조언 등 수집한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했으며 이에 적절한 상상력과 재미를 더해 한눈에 보는 역사 그림책으로 완성하였다. 장수들이 활동한 지역을 표시한 우리나라 지도와 역사 연표는 부록으로 넣었다.우리 최초의 창작 팝업북 우리 역사 속 장수들이 살아나 튀어나와요! * 이 책의 캐릭터는 제1회 국가상징디자인공모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고 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로 선정되었습니다. * 장수들이 활동한 우리나라 지도와 역사 연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 문화콘텐츠진흥원이 인정한 최초의 창작 팝업북 는 우리의 이야기로 우리가 직접 만든 최초의 창작 팝업북입니다. 우리의 고유한 정서와 역사의식을 담은 이 책은 우리나라의 훌륭한 나라 지킴이, 장수들을 통해 우리 역사의 큰 줄기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 줍니다. 팝업북은 종이를 이용해 만든 입체 그림책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제작 과정 때문에 아직 국내에서는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각 효과가 뛰어나고 여러 가지 종이 기법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게 하는 팝업북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는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과 정보까지 충실히 담아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며 책을 읽는 효과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여러 장수 캐릭터들은 제1회 국가상징디자인공모전에서 한국 디자인 진흥원장상을 수상하여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로도 선정되어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한성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팝업북 제작을 시도하였습니다. ● 늠름하고 씩씩한 26명의 장수들을 만나며 한눈에 보는 우리 역사 장수들이 활동한 우리나라 지도와 역사 연표가 부록으로 들어 있어요! 고조선에서 삼국시대,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이끌어 온 인물 26명을 소개합니다. ‘장수’는 왕과 장군뿐만 아니라 소년, 소녀를 포함해 나라를 지켜 낸 강인한 우리 민족 모두를 말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줍니다. 늠름하고 당당하면서도 친근하게 그려진 장수들은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우리 역사와 인물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치우천왕, 고선지, 이정기 등의 인물은 우리에게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우리의 역사를 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장수들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그렸습니다. 고구려 벽화는 물론 역사 서적과 복식 관련 책들, 전쟁기념관, 군사 박물관, 전문가의 조언 등 수집한 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했으며 이에 적절한 상상력과 재미를 더해 한눈에 보는 역사 그림책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장수들이 활동한 지역을 표시한 우리나라 지도와 역사 연표는 부록으로 넣었습니다. 벽에 붙여 놓고 보며 어린이들이 간단한 역사 사실을 알고 역사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이 책에 나오는 장수 치우천왕 단군왕검 동명왕 추모왕 광개토태왕 온달 을지문덕 양만춘 연개소문 계백 김유신 흑치상지 관창 고선지 대조영 이정기 장보고 왕건 강감찬 설죽화 최영 이순신 사명대사 곽재우 권율 서산대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사계절 / 숀 탠 (지은이), 엄혜숙 (옮긴이) / 2019.12.03
19,000원 ⟶ 17,100원(10% off)

사계절그림책숀 탠 (지은이), 엄혜숙 (옮긴이)
모든 이민자와 망명객, 난민들에게 바치는 그림책 <도착>. 그림만으로 구성된 그림책으로, 10년여 전에 출간하였음에도 여전히 주목받는 작품이다. 자연스레 작가가 궁금해지고 그 작업 과정은 어떠했을지 궁금해진다.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는 <도착>이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는지 보여주는 숀 탠의 작가 노트이자 해설서이다. <도착>을 이미 본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하여 <도착>을 더 풍성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도착>을 읽지 않은 독자들이라도 이 책은 그 자체만으로도 그림책 창작의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숀 탠이 본문에서 말한 바와 같이, 스케치는 그 자체로도 즐길 수 있으며 작품보다 어쩌면 더 많은 것을 드러내기 때문이다.『도착 The arrival』의 작가 노트,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모든 이민자와 망명객, 난민들에게 바치는 그림책이라는 『도착』. 그림만으로 구성된 그림책으로, 10년여 전에 출간하였음에도 여전히 주목받는 작품입니다. 자연스레 작가가 궁금해지고 그 작업 과정은 어떠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는 『도착』이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는지 보여주는 숀 탠의 작가 노트이자 해설서입니다. 『도착』을 이미 본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하여 『도착』을 더 풍성하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착』을 읽지 않은 독자들이라도 이 책은 그 자체만으로도 그림책 창작의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숀 탠이 본문에서 말한 바와 같이, 스케치는 그 자체로도 즐길 수 있으며 작품보다 어쩌면 더 많은 것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개념 스케치부터 최종 그림까지 끈질긴 작업의 여정 『도착』의 작업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뤄졌을까요? 숀 탠은 여행 가방을 들고 있는 쓸쓸한 한 남성의 사진으로부터 아이디어가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숀 탠은 처음에는 그 사진에서 특별하게 의미 있는 것을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난 뒤에 ‘이민’이라는 주제와 연관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민은 숀 탠의 개인사와도 밀접합니다. 중국계 아버지와 아일랜드영국계 오스트레일리아 인 3세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했으며, 도식화된 교외 지역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방인, 주변인의 시선이 태생적이라고 고백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숀 탠은 개인적 경험을 넘어 역사사회적인 자료들을 바탕으로 보편적 공감대까지 넓혀갑니다. 숀 탠의 창작 과정은 사실과 허구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처럼 보입니다. 단단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상상력이라는 ‘허구’를 보태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내지요. 단단한 ‘사실’을 채우기 위해서는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합니다. 뉴욕 시에 있는 엘리스 아일랜드 뮤지엄에서 이민자들의 사진을 찾아냅니다. 사진들은 실제 인물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미묘한 감정들까지 상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톰 로버츠의 처럼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 그림을 오마주하여, 당시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합니다. 작가적 상상력은 떠나온 나라보다 새 나라를 그리는 데 더 많이 필요합니다. 새 도시를 건설함에 있어서 일관된 논리가 필요할 뿐더러 탈것, 통풍구, 신호등과 같은 것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숀 탠은 새로운 것을 만들 때, 기존의 것들을 재조합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로마 문자와 숫자들을 외과 수술하듯이 자르고 재배열하여 새로운 문자를 만듭니다. 주인공의 반려동물은 숀 탠의 실제 반려동물인 앵무새를 기본으로 여러 동물들의 특징을 섞어, 익숙하지만 낯선 느낌으로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장치들을 통해 독자들은 간접적으로나마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맞닥뜨리게 되지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숀 탠은 실제 모형을 만들어 보는 실험을 반복합니다. 빛이 들어오는 각도까지 실험하며 촬영하기도 하고 상황을 재현해서 사진으로 찍고 사진에 리터치하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은 ‘진짜 같고 설득력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재미있게 구성된 느낌’을 만들어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여러 번의 과정을 통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완성본으로 만나는 그림책입니다. 조금만 더 상상력을 발휘하면, 이 책에서 소개하지 못한 스케치들 또한 엄청난 양이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유토피아를 향한 숀 탠의 실험 창작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디테일을 쌓아 올린 작가적 태도에 존경과 감탄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자료 조사부터 스케치, 더미, 모형 실험까지, 규모도 크고 기간도 깁니다. 결과물 뒤에 있는 과정이지만, 과정 그 자체가 주는 울림이 있습니다. 숀 탠의 세계를 만나면 만날수록 그 진지한 자세는 무엇을 그리고 싶어서였을까? 궁금해집니다. 『도착』을 다시 봅니다. 주인공이 만난 이들이 들려준 과거와 그들이 살아가는 새 세계는 다릅니다. 새 세계는 관용, 동정심, 열린 마음이 담긴 세계이지요. 궁극적으로 따뜻한 세계를 향한 휴머니티가 있습니다. 작가가 꿈꾸었을 선한 사람들의 영향력을, 열린 세계에 대한 희망을 함께 바라보며 수없이 그렸을 시간들을 마주해 봅니다.
GO! 매쓰 Start 2-1 (2021년)
천재교육 / 최용준, 김보미,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0.10.26
14,000원 ⟶ 12,6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최용준, 김보미,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확실하게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학습시스템 교재. 단원별 교과학습, 단원별 사고력학습을 연계하여 교과실력 향상과 사고력 문제해결로 확장한다. 쉽고 빠르게 교과 개념과 사고력 수학을 반복 게임 학습을 통해 높은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의 티칭 경력으로도 충분하게 지도가 가능하다. 복잡하고 비싼 교구가 필요 없다.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 4. 길이 재기 5. 분류하기 6. 곱셈 교과서 GO! 사고력 GO! <GO! 매쓰> 시리즈 1~6학년 각 학기별로 5권으로 1학기 30권 + 2학기 30권 총 60권 필요한 교재를 언제든 선택해서 구입 가능한 시스템 교재 확실하게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학습시스템 교재 교과서+사고력 수학 (교과 수업과 사고력 수업을 교재 하나로 해결) 단원별 교과학습+단원별 사고력학습을 연계하여 교과실력 향상과 사고력 문제해결로 확장 교과 개념과 사고력 문제를 교구재(스티커) 활동으로 학습 쉽고 빠르게 교과 개념과 사고력 수학을 반복 게임 학습을 통한 높은 학습효과 기대 그룹수업 및 무학년제 수업, 공부방 학습에 효과적 - 기존의 티칭 경력으로도 충분하게 지도가능, 복잡하고 비싼 교구가 필요 없는 교구학습 - 교사들이 수업 교재 활용에 필요한 다양한 온라인 문제서비스 및 동영상 자료 제공
짜장면 공부책
초록개구리 / 정원 (지은이), 경혜원 (그림) / 2021.09.03
12,500원 ⟶ 11,250원(10% off)

초록개구리예술,종교정원 (지은이), 경혜원 (그림)
짜장면 한 그릇에는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지식들이 담겨 있다. 우리가 먹는 짜장면은 왜 중국 사람들이 먹는 것과 맛이 다른지, 수타면의 면발은 왜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고 쫄깃한지, 짜장면에 식초를 넣으면 왜 맛이 달라지는지 등 <짜장면 공부책> 한 권으로 짜장면에 얽힌 역사, 문화, 과학 지식들을 통합적으로 익힐 수 있다. 또한 만드는 단계마다 간단한 레시피와 그림을 배치해, 책을 읽는 어린이가 어른과 함께 따라 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요즘은 짜장면을 흔히 간편한 배달 음식으로 접하지만, 한때 짜장면은 특별한 날에 즐기던 요리였다. 고기와 채소를 골고루 넣어 짜장면을 손수 만들어 보면, 짜장면 한 그릇도 충분히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자꾸만 먹고 싶은 짜장면! 1. 짜장면의 주인공 춘장 볶기 짜장면의 고향은 어디일까요? | 짜장면이 태어난 곳, 차이나타운 2. 영양 가득 재료 준비하기 여러 재료를 볶아 만드는 요리 | 한 그릇에 영양이 가득 | 중국요리를 만드는 조리 도구 3. 춘장과 어울릴 고기 준비하기 짜장면 배달에 꼭 필요한 가방 | 중국 음식점 이름은 다 비슷하다고? | ‘우두머리’가 업신여기는 뜻으로 바뀌다니? | 시대마다 다른 짜장면값 4. 쫄깃한 면 준비하기 쭉쭉 늘어나는 수타면 | 어린이 입맛을 사로잡은 면 요리 5. 팬에 재료 넣고 볶기 소스를 걸쭉하게 만드는 물녹말 | 불 쇼가 짜장면을 더 맛있게 해 준다고? | 다양한 취향, 다양한 짜장면 6. 그릇에 예쁘게 담기 중국 음식점에서 빠질 수 없는 요리 | 짜장면에 하나 더, 단무지 | 중국 음식점에서 만나는 중국 문화 짜장면 완성! | 아빠표 짜장면 만들기 | 작가의 말# 짜장면에 윤기가 좌르르, 머릿속에 지식이 차르륵! ‘짜장면’을 ‘공부’한다니, 짜장면을 먹는 건 즐겁지만 공부는 머리 아프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도 있을 것이다. 《짜장면 공부책》은 그런 어린이를 위한 책이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짜장면을 주인공과 함께 차근차근 만들다 보면, 짜장면에 담긴 지식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기 때문이다. 짜장면 한 그릇에는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지식들이 담겨 있다. 우리가 먹는 짜장면은 왜 중국 사람들이 먹는 것과 맛이 다른지, 수타면의 면발은 왜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고 쫄깃한지, 짜장면에 식초를 넣으면 왜 맛이 달라지는지 등. 《짜장면 공부책》 한 권으로 짜장면에 얽힌 역사, 문화, 과학 지식들을 통합적으로 익힐 수 있다. 또한 만드는 단계마다 간단한 레시피와 그림을 배치해, 책을 읽는 어린이가 어른과 함께 따라 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요즘은 짜장면을 흔히 간편한 배달 음식으로 접하지만, 한때 짜장면은 특별한 날에 즐기던 요리였다. 고기와 채소를 골고루 넣어 짜장면을 손수 만들어 보면, 짜장면 한 그릇도 충분히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가족과 함께이기에 더 소중한 한 끼 식사 《짜장면 공부책》의 주인공 준희는 매일 짜장면이 생각날 정도로 짜장면을 좋아한다. 그런 준희를 위해 아빠는 부엌으로 향하고, 준희는 가까이에서 짜장면 조리 과정을 살펴보면서 짜장면에는 비계가 적은 살코기를 쓰고, 아빠가 짜장면을 만들 때마다 전문가용 국자와 프라이팬을 찾는 이유가 단지 멋져 보이려는 게 아니라 짜장면을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짜장면을 좋아하지 않지만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앞치마를 두른 아빠, 양파 껍질을 벗기고 호박을 씻으며 아빠를 돕는 준희, 자기도 짜장면을 만들겠다며 누나의 비즈 액세서리를 담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짜장면을 탄생시킨 동생, 그리고 완성된 짜장면을 맛있게 비우는 엄마까지. 정성이 담긴 한 끼 식사를 나누는 가족의 일상은 소중하다. 훗날 ‘아무리 평범하고 소박한 음식이라도 이야기가 깃든 밥상을 추억하게 될 것’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말이다. 음식을 만들 조리 도구를 찾는 것부터 시작해 완성된 짜장면을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는 것까지, 눈을 반짝이며 바라보는 준희의 시선을 따라가 보자. 《짜장면 공부책》을 다 읽고 나면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한 끼 식사에 몸도, 마음도 배부를 것이다. # 어린이를 위한 먹거리 인문서 시리즈 《짜장면 공부책》은 초록개구리의 먹거리 인문서 '놀라운 한 그릇' 시리즈의 둘째 권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선조들이 음식을 어떻게 만들어 먹었는지를 살피면 역사를 알 수 있고, 음식이 어떤 형태로 발전했는지를 보면 문화를 알 수 있다. 게다가 하나의 먹거리에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얽혀 있다. '놀라운 한 그릇'은 주요 먹거리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두루 살피는 어린이 인문서 시리즈다. 이야기 속 주인공과 함께 먹거리를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맛있는 ‘음식’과 함께 ‘공부’까지 완성된다. 책에 제공되는 간단한 레시피로 음식을 실제로 만들면서 한 그릇에 담긴 정성, 수고, 사랑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 떡볶이 속 영양 가득한 정보를 담은 《떡볶이 공부책》, 짜장면 속 추억 가득한 정보를 담은 《짜장면 공부책》에 이어, 《아이스크림 공부책》도 출간될 예정이다.
이등병 곰, 보이텍
푸른나무 / 비비 뒤몽 탁 지음, 필립 호프만 그림, 김혜인 옮김 / 2013.12.20
9,500

푸른나무명작,문학비비 뒤몽 탁 지음, 필립 호프만 그림, 김혜인 옮김
미네르바의 올빼미 시리즈 41권. 전쟁 참전 곰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보이텍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화이다. 네덜란드 최고의 어린이 책 작가인 비비 뒤몽 탁이 썼으며, 미국에서도 출간되어 배첼더상을 수상하였다. 배첼더상은 미국에서 번역되는 외국아동문학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 주는 상으로 뉴베리상 등을 선정하는 미국 도서관 협회(ALA)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1942년, 폴란드 군인들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이란의 한 사막에서 죽어 가는 새끼 곰을 발견하고, 고민 끝에 자신들이 데려가 키우기로 한다. 그러지 않았다면 아마 서커스단에 팔려 갔을 보이텍은 그때부터 군인들과 함께 군 캠프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물론 처음부터 모두가 보이텍을 환영하지는 않는다. 전쟁터에 동물이 웬 말이냐고 군인들을 비웃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도 군인들은 삭막한 전쟁터에서 잠시나마 웃게 해 주고, 큰 힘이 되어 주는 보이텍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켜 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 결과 보이텍은 실제 군인 명단에 이등병으로 이름도 올리게 되고, 군인들과 함께 탄약을 나르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내며 스파이를 잡는 큰 공도 세우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2012 미국 최고의 외국아동문학상, 배첼더상 수상,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곰, 보이텍을 감동적인 동화로 만난다! 놀라운 실화! 전쟁터에서 탄약을 나르며 맹활약한 곰, 보이텍 이등병 이야기 실제로 곰이 인간들과 깊은 우정을 쌓고, 2차세계대전에 참가했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MBC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소개된 후, 최고의 에피소드로 꼽힐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 곰의 이름은 바로 보이텍이다. 이 곰은 전쟁터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폴란드 제2군단 제22탄약보급중대의 상징이 되었으며, 영국 내 폴란드 협회에서는 보이텍을 기리기 위해 런던 시코르스키 박물관에 보이텍의 동상을 만들어 놓고 각종 자료 및 사진도 전시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등병 곰, 보이텍>은 바로 이 참전 곰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보이텍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화이다. 네덜란드 최고의 어린이 책 작가인 비비 뒤몽 탁이 썼으며, 미국에서도 출간되어 배첼더상을 수상하였다. 배첼더상은 미국에서 번역되는 외국아동문학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 주는 상으로 뉴베리상 등을 선정하는 미국 도서관 협회(ALA)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곰 보이텍, 폴란드 군인들의 동료가 되어 진한 우정을 나누다 1942년, 폴란드 군인들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이란의 한 사막에서 죽어 가는 새끼 곰을 발견하고, 고민 끝에 자신들이 데려가 키우기로 한다. 그러지 않았다면 아마 서커스단에 팔려 갔을 보이텍은 그때부터 군인들과 함께 군 캠프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물론 처음부터 모두가 보이텍을 환영하지는 않는다. 전쟁터에 동물이 웬 말이냐고 군인들을 비웃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도 군인들은 삭막한 전쟁터에서 잠시나마 웃게 해 주고, 큰 힘이 되어 주는 보이텍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켜 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 결과 보이텍은 실제 군인 명단에 이등병으로 이름도 올리게 되고, 군인들과 함께 탄약을 나르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내며 스파이를 잡는 큰 공도 세운다. 또한 군인들을 위해 귀여운 재롱을 떨 뿐만 아니라 힘든 일을 겪은 군인들의 텐트로 찾아가 함께 잠을 자기도 하고, 말은 하지 못해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군인들과 진한 우정을 나눈다. 때로는 말썽을 부려 군인들을 곤란하게도 하지만, 군인들은 오히려 그 때문에 지치고 힘든 전쟁 중에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이처럼 이 책은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전쟁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는다. 오히려 사람과 동물들 간의 교감과 우정을 그린,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동화라고 할 수 있다. 2차세계대전의 또 다른 모습, 군인들 내면의 두려움과 슬픔을 말하다 2차세계대전은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남긴 무서운 전쟁이었다. 모든 것은 파괴되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아무 죄도 없이 감옥에 갇히고, 학살당하고, 군인들은 목숨을 걸고 싸워야 했다. 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피터와 스타니슬라브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아주 긴 시간 동안 부모님은 살아 계신지 돌아가셨는지도 모른 채 먼 타국 땅에서 전투에 나서야 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남은 것은 수많은 사상자와 폐허가 된 땅뿐이었다. 뚜렷한 목적도 없이 누군가의 욕심 때문에 희생 양이 되어야 했던 수많은 사람들……. 눈앞에서 동료들이 폭탄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온통 피로 물든 전쟁터에서 군인들은 모두 할 말을 잃는다. 하지만 누구도 눈물을 흘리지는 않는다. 전쟁터에서 그런 건 아주 ‘흔한’ 일이었으니까. 이렇게 비비 뒤몽 탁은 군인들과 귀여운 동물들의 진한 우정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 속에서도 전쟁의 잔인함과 그 아픔을 이야기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물론 그 참혹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밝아 보였던 군인들마저 잠 못 들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전쟁이라는 것이 그저 TV 속에만 나오는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는 요즘 아이들은 분명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리고 그 뒤에는 어떤 희생이 있었는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사계절 / 김장성 (지은이), 김용철 (그림) /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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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명작,문학김장성 (지은이), 김용철 (그림)
아직 널리 알려지지 못한 우리의 창세 신화와 창조 신화들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재구성한 것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에 대한 궁금증과 상상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끝없는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한 민족의 창세 신화는 그 민족의 사고의 규모와 상상력의 한계, 그리고 자연과 사회와 인간에 대한 관념을 반영한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의 이만한 규모와 상상력과 관념이라면 기존에 나온 시조 신화(예를 들면 단군 신화 및 박혁거세 등의 이야기)나 구약의 창세기, 그리스 로마 신화, 중국의 반고 신화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것이다.1. 미륵님이 만든 세상 2. 대별왕과 소별왕 3. 큰 사람 장길손 4. 나무 도령 5. 설문대 할망“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사람은 언제부터 이 세상에 살게 된 걸까?” 이런 궁금증을 옛 사람들이 이야기로 풀어 놓은 것이 바로 ‘창세신화’, 곧 ‘세상을 만든 신들의 이야기’입니다. 즐겁게 읽으면서 옛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을 느끼고,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 볼 수 있는 옛이야기입니다. 구약의 창세기나 중국의 반고 신화에 견줄 우리의 창세 신화는 없을까요? 우리 설화들 가운데는 창세 신화 또는 그에 준하는 창조 신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이야기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복원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창세 신화는 자연관, 인간관 등 한 민족의 세계관을 담고 있고, 스케일이 장대한 상상력을 담고 있으며, 따라서 그것을 공유하는 겨레 공동체의 동일성을 형성해 주고, 타민족에 대하여 자민족의 자긍심을 갖게 해 주며, 창조적 상상력을 촉발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못한 우리의 창세 신화와 창조 신화들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재구성한 것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에 대한 궁금증과 상상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끝없는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한 민족의 창세 신화는 그 민족의 사고의 규모와 상상력의 한계, 그리고 자연과 사회와 인간에 대한 관념을 반영합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의 이만한 규모와 상상력과 관념이라면 기존에 나온 시조 신화(예를 들면 단군 신화 및 박혁거세 등의 이야기)나 구약의 창세기, 그리스 로마 신화, 중국의 반고 신화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것입니다.
꿈 성장판이 열렸어요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최영미 지음, 유수정 그림 / 2014.01.20
12,000원 ⟶ 10,800원(10% off)

고래가숨쉬는도서관명작,문학최영미 지음, 유수정 그림
성장판이 열려 있는 동안 키가 자라는 것처럼 꿈 성장판이 열려 있으면 꿈이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동화이다. 연수는 엄마와 병원에 가서 예방주사를 맞으며 의사 선생님에게 성장판에 대해 듣고 알게 된다. 한편 학교에서는 꿈을 찾는 여행을 하며 자신의 꿈을 발표하게 된다. 선생님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스스로 하루를 계획하고 그것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한다. 연수와 친구들은 그런 일은 너무 쉽다면서 시시해 한다. 결국 선생님과 연수네 반 친구들은 내기를 한다. 연수는 의사 선생님에게 배운 성장판을 기억해 내서 반 친구들과 함께 꿈을 자라게 하는 생활 계획표에 ‘꿈 성장판’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스스로 점수 주기’ 표도 만든다. 연수는 하루 동안 꿈에 대해 생각하고 자기만의 계획표 ‘스스로 점수 주기’ 표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데….기획 의도 꿈이 있는 사람에겐 내일이 있고, 꿈이 있는 사람에겐 희망도 있습니다. 꿈이란 그렇게 좋은 것입니다. “꿈 성장판이 열렸어요”는 아이들이 스스로 좋은 꿈을 키워 나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거기에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할 일들 중 제일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라는 생각이 보태졌습니다. 꿈을 크게 하는 ‘꿈 성장판’은 누구나 열 수 있고 닫을 수도 있는 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이 문을 평생 못 열기도 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꿈을 갖는 것보다 그 꿈을 완성하는 데 더 큰 의미를 두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꿈은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자체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비록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그 꿈을 위해 했던 노력은 그대로 자신에게 남아 있을 테고, 그것은 또 다른 꿈을 이루는 자양분이 될 것임에 틀림없으니까 말입니다. “꿈 성장판이 열렸어요”는 아이들에게 꿈을 생각하게 하면서 거창하지는 않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누구나 꼭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사는 오늘 하루를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그 약속을 성실하게 지키는 일입니다. 그런 하루들이 쌓이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언뜻 듣기엔 쉬워 보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활계획표’라는 이름으로 세웠던 많은 계획들을 하루 이틀 실천하다가 접어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그 생각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키를 자라게 해 주는 ‘성장판’ 개념을 ‘꿈’으로 끌어와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꿈도 키처럼 자라날 수 있는 것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때로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도 앞으로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도록 이끌어 줍니다. 더불어 시시하고 쉬운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들까지도 스스로 실천하지 못했다는 것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아이들 꿈이 반드시 이루어지지 않아도 좋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아이들이 쏟은 노력은 또 다른 꿈을 위한 자양분이 될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책 소개 이 책은 성장판이 열려 있는 동안 키가 자라는 것처럼 꿈 성장판이 열려 있으면 꿈이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연수는 엄마와 병원에 가서 예방주사를 맞으며 의사 선생님에게 성장판에 대해 듣고 알게 됩니다. 한편 학교에서는 꿈을 찾는 여행을 하며 자신의 꿈을 발표하게 됩니다. 선생님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스스로 하루를 계획하고 그것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연수와 친구들은 그런 일은 너무 쉽다면서 시시해 합니다. 결국 선생님과 연수네 반 친구들은 내기를 합니다. 연수는 의사 선생님에게 배운 성장판을 기억해 내서 반 친구들과 함께 꿈을 자라게 하는 생활 계획표에 ‘꿈 성장판’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스스로 점수 주기’ 표도 만듭니다. 연수는 하루 동안 꿈에 대해 생각하고 자기만의 계획표 ‘스스로 점수 주기’ 표를 통해 성장해 나갑니다. 키를 재는 것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연수의 꿈이 한층 자라는 것으로 끝을 맺었습니다.“‘참 잘했어요’에 동그라미가 많아질수록 우리 친구들 꿈이 쑥쑥 자라는 거야.” 나는 선생님 말을 듣고, 성장판이 열려서 내 키가 쑥쑥 자라는 거라던 의사 선생님 말이 생각났어요. “선생님, 그러면 이건 꿈을 자라게 하는 성장판이에요?” “우와! 연수 진짜 똑똑하구나. 성장판은 키를 크게 하고, 이건 꿈이 자라게 하는 거니까 꿈 성장판 맞네.” 우리는 우리가 만드는 이 계획표를 ‘꿈 성장판’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나는 대단한 일을 해낸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졌어요.
서울로 간 허수아비
산하 / 윤기현 지음, 정효정 그림 / 2014.02.10
10,000원 ⟶ 9,000원(10% off)

산하명작,문학윤기현 지음, 정효정 그림
서울로 간 허수아비 사랑의 빛 엄마 따오기의 슬픔 여치와 귀뚜라미 다람쥐 나라 고향 병이 든 할아버지 석이 할배 고갯길에 핀 들국화《서울로 간 허수아비》 개정판을 내면서 “아무리 우겨 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너무도 잘 알려진 「개똥벌레」라는 노래입니다. 한돌이 작사와 작곡을 하고, 신형원이 불렀지요. 또한 작곡가이자 가수인 김민기는 「개똥이」라는 노래극을 만들었습니다. 모두들 더럽고 초라하다고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순수한 개똥벌레를 주인공으로 다루었지요. 이 노래와 노래극의 원작은 윤기현의 동화 「사랑의 빛」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서울로 간 허수아비》에 실려 있지요. 암울했던 1980년대 초반에 출간되어 날카로운 현실 인식과 가슴을 파고드는 진한 서정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던 이 창작동화집이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게끔 산뜻한 새 옷을 입었습니다. 이 작가, 윤기현 윤기현은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줄곧 농사를 지었습니다.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아주머니에게 놀랍고도 가슴 아픈 사연을 듣게 됩니다. 아들이 깜빡 잊은 도시락을 들고 학교에 찾아갔더니, 이 아이가 도시락을 교실 바닥에 팽개치더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밭에서 일하는 차림새 그대로 몸빼 바지를 입고 온 어머니를 창피하게 생각했던 것이지요. 이 이야기를 들은 윤기현은 심각한 의문을 갖게 됩니다. 평생 허리가 굽도록 일해도 농촌 사람들이 가난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농촌 아이들은 왜 스스로 부끄럽게 여길까? 윤기현은 가난은 부모님 탓이 아니며, 또한 가난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이런 계기로 짓게 된 이야기를 마침 해남에 내려와 있던 소설가 황석영이 듣고 격려하여 글로 쓰게 합니다. 윤기현은 이 이야기를 공책에 적어 투고하게 되고, 뜻밖에도 이 작품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게 됩니다. 그저 자신이 듣고 보고 겪은 일들에다 약간의 상상력을 보탰을 뿐인데 말입니다. 1976년의 일로, 윤기현은 스물여덟 살이었습니다. 원고지 쓰는 법을 비롯하여 문장 훈련, 이야기의 구성 따위는 그의 가치를 알아본 이오덕 선생 같은 이에게 그 뒤에 배웠습니다. 우리 아동문학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작품집 《서울로 간 허수아비》에는 윤기현이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걸쳐 쓴 동화들이 담겨 있습니다. 표제작인 「서울로 간 허수아비」를 비롯하여 「석이 할배」와 「고갯길에 핀 들국화」처럼 당시 농촌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들이 많습니다. 작가가 몸으로 직접 몸으로 경험하고 가슴으로 느낀 것을 정직하게 그려낸 작품들입니다. 「고향 병이 든 할아버지」는 향토적인 정서에 우리의 분단 현실을 아로새긴 작품이고, 「다람쥐 나라」는 힘이 센 강대국이 물질주의와 욕망을 부추기면서 평화로운 나라를 빼앗아가는 과정이 비유적으로 압축된 작품입니다. 그리고 「엄마 따오기의 슬픔」은 동물원에서 살아가는 따오기 가족의 삶과 죽음을 통해 자유의 문제를, 「여치와 귀뚜라미」는 예술과 사랑의 관계를 진지하게 탐구한 작품들입니다. 그런가 하면 「사랑의 빛」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사랑을 실천하는 개똥벌레의 희생을 통해 사랑의 궁극적인 가치와 의미를 묻는 동화입니다. 어둠과 빛, 죽음과 부활, 절망과 희망의 이미지들이 교차하는 이 작품은 어둡고 가파른 현실에 대한 작가의 인식이 서정적인 이야기로 승화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못 진지하고 심각한 이야기들이지만, 《서울로 간 허수아비》는 현실과 동떨어진 공상적인 주제와 내용들이 전부인 것처럼 인식되던 아동문학에 새로운 차원을 열었습니다. ‘땀 흘려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동화로 나와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인 것이지요. 이번에 나온 개정판에서는 옛날이야기와 구약성서 등 서로 맞지 않는 네 편의 이야기를 걸러내고 위에 소개된 여덟 편의 동화로 묶었습니다. 무채색의 단도 삽화 대신 풍부한 색채와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낸 그림들도 한껏 새로운 느낌을 줄 것입니다.
디딤돌 초등 수학 문제유형 3-1 (2022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 2021.09.23
13,500원 ⟶ 12,15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초등수학 문제 중심 유형서다. 한 단원의 개념은 간단히 확인하고 난이도에 따른 유형별 문제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서와 익힘책의 모든 유형 뿐 아니라, 학생들이 실수로 자주 틀리는 유형부터 시험에 잘 나오는 응용 유형까지 모든 유형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1. 덧셈과 뺄셈 2. 평면도형 3. 나눗셈 4. 곱셈 5. 시간과 길이 6. 분수와 소수 구성과 특징 본책 1. 개념 짚어보기 한 단원의 개념을 한눈에 정리해 보고 잘 알고 있는지 문제로 확인합니다. 2. 공부의 기본이 되는 교과서+익힘책 유형 교과서와 익힘책에 있는 모든 유형 문제를 새로운 유형의 문제로 학습함으로써 수학 공부의 기본기를 다집니다. 내가 만드는 문제- 문제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개념을 다질 수 있습니다. 새 교과 반영-기존의 없던 새로운 유형의 문제로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준비-이미 학습한 내용과 연계하여 수학의 공백을 메울 수 있습니다. 3. 어렵지 않은데 자주 틀리는 유형 실수로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모아 자주 틀리는 이유를 짚어봄으로써 오답을 줄이는 습관을 들입니다. 4. 비법만 알면 쉽게 푸는 응용 유형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한 응용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 봄으로써 수학에 자신감을 가집니다. 5. 기출 단원 평가 앞에서 배운 유형 문제들을 난이도별로 배열하여 한 단원의 학습을 마무리합니다. 유형탄탄북 교과서+익힘책 유형 중 자주 출제되는 문제와 자주 틀리는 유형을 다시 한 번 복습합니다. 수시 평가 대비를 다시 한 번 풀어봄으로써 단원을 마무리 합니다.
공룡박물관 :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윌슨의 비밀
봄이아트북스 / 양양 (지은이), 자오촹 (그림), 마크 A. 노렐 (감수) / 2022.07.21
24,000원 ⟶ 21,600원(10% off)

봄이아트북스자연,과학양양 (지은이), 자오촹 (그림), 마크 A. 노렐 (감수)
과학과 예술의 힘을 더해 공룡들의 세상을 화려하고 신비롭게 재창조하였다. 대형·중형·소형 육식(초식) 공룡과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윌슨, 트리케라톱스 도일, 스피노사우루스 에시엔, 스테고사우루스 비버 전 10권에 걸쳐 위대하고 신비로운 공룡 이야기가 펼쳐진다.티렉스 윌슨의 크기 비교하기 티렉스 윌슨의 가족 발견 티렉스 윌슨의 머리 티렉스 윌슨의 눈 티렉스 윌슨의 뿔 티렉스 윌슨의 이빨 티렉스 윌슨의 입술 티렉스 윌슨의 사지 티렉스 윌슨의 걸음걸이 티렉스 윌슨의 피부와 깃털 티렉스 윌슨의 성장사라진 거대한 공룡을 찾아 떠나는 신비한 공룡 탐험 이야기 공룡은 지금까지 지구상에 나타난 동물 가운데 가장 위대한 존재였습니다. 종과 개체 수가 많았을 뿐 아니라 생김새도 무척 다양했답니다. 봄이 공룡 시리즈 '공룡박물관'은 과학과 예술의 힘을 더해 공룡들의 세상을 화려하고 신비롭게 재창조하였습니다. 대형·중형·소형 육식(초식) 공룡과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윌슨, 트리케라톱스 도일, 스피노사우루스 에시엔, 스테고사우루스 비버 전 10권에 걸쳐 위대하고 신비로운 공룡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윌슨의 비밀 먹이 사슬의 정점에 있었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세상에서 가장 흉포한 사냥꾼으로 군림
적중 100 Plus 블루 영어 기출문제집 2학기 전과정 영어 중2 천재 정사열 (2023년)
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 / 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 편집부 (지은이) / 2023.05.26
28,000원 ⟶ 25,200원(10% off)

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학습참고서Best Collection(베스트콜렉션) 편집부 (지은이)
2023학년도 중학교 2학년 새 교과서(2015 개정 교육 과정) 내용을 완벽히 반영하여 전국 중학교 시험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출제율 높은 예상문제 수록하였다. 책속의 책 4권으로 구성하여 1권은 교과서 확인학습, 실력평가 문제, 서술형 문제, 창의사고력 문제 등 종합문제집, 2권은 교과서 집중 파헤치기 연습문제집, 3권은 정답 및 상세해설집, 4권은 최신 교과서별, 학교별 기출문제집 등 4권을 1책으로 하였다. 교과서의 모든 영역을 단계별 학습 설계를 통해 학습하고 교과서 내용을 다시 복습하도록 설계하였다. 학교마다 다른 교과서에 맞춰 출판사별 특성과 내용에 맞는 맞춤형 구성으로 풍부한 예문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부족한 학습 보충이 가능하다.블루+1 Lesson 05 Shapes Around Us Lesson 06 Love the Earth Lesson 07 A Step Inside the Culture Lesson 08 DEsign for All Special Lesson Teens’ Magazine 블루+2 교과서 파헤치기 블루+3 정답 및 상세해설 블루+4 특별부록2023학년도 중학교 2학년 새 교과서(2015 개정 교육 과정) 내용을 완벽히 반영하여 전국 중학교 시험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출제율 높은 예상문제 수록하였다. 책속의 책 4권으로 구성하여 1권은 교과서 확인학습, 실력평가 문제, 서술형 문제, 창의사고력 문제 등 종합문제집, 2권은 교과서 집중 파헤치기 연습문제집, 3권은 정답 및 상세해설집, 4권은 최신 교과서별, 학교별 기출문제집 등 4권을 1책으로 하였다. 교과서의 모든 영역을 단계별 학습 설계를 통해 학습하고 교과서 내용을 다시 복습하도록 설계하였다. 학교마다 다른 교과서에 맞춰 출판사별 특성과 내용에 맞는 맞춤형 구성으로 풍부한 예문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부족한 학습 보충이 가능하다.
비밀요원 레너드 12 : 콩콩 뛰는 강시가 나타났다!
아울북 / 박설연 (지은이), 김덕영 (그림) / 2022.07.27
14,800원 ⟶ 13,320원(10% off)

아울북명작,문학박설연 (지은이), 김덕영 (그림)
『비밀요원 레너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미스터리 동화다.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레너드가 미스터리 요원으로 변신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준다. 도깨비, 산타클로스, 인어 등 미스터리한 존재부터 버뮤다 삼각지대, 폴터가이스트 현상 등 기이한 현상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 미스터리 사건의 진실을 만날 수 있다. 미스터리 해결사 레너드 앞에 나타난 의문의 단체 시크릿 에이전시. 비밀이 가득한 시크릿 에이전시에서 펼쳐질 이야기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의 전개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앞으로 서서히 드러나게 될 미스터리 사건의 비밀과 레너드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보자.콩콩 뛰는 강시가 나타났다! 9p 바베이도스 관의 비밀을 밝혀라! 59p 라인프렌즈의 국내 최초 어린이 동화 등 뒤가 오싹할 땐 레너드를 불러 줘! “콩콩 뛰는 강시가 나타났다!” “납골당 안에 있는 관이 저절로 움직였다고?” 미스터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레너드와 함께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보자! ■ 국내 최초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출간! 한국,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미국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한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국내 최초 미스터리 동화가 출간되었다. 『비밀요원 레너드 12 : 콩콩 뛰는 강시가 나타났다!』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미스터리 해결사 레너드의 열두 번째 이야기다. 『비밀요원 레너드』 시리즈는 라인프렌즈 키즈의 오디오 동화 ‘레너드 요원의 미스터리 보고서’를 새롭게 각색한 것이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 등록된 이야기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 수와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에피소드를 골라 스토리를 확장했다. 오디오 동화를 통해 이미 어린이들에게 검증된 미스터리 소재로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며,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또한 미스터리 사건을 둘러싼 레너드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며 세계관이 더욱 풍성해졌다. 오디오 동화에서 발전한 세계관은 레너드의 활약과 다음으로 이어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 준다. ■ 레너드와 함께 떠나는 좌충우돌 미스터리 대모험! 마녀와 드라큘라는 이 세상에 정말 존재하는 걸까?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는 게 사실일까? 외계인들이 지구에 내려와 사람들을 납치해 간다고?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두려움을 자극하는 세계 곳곳의 괴담과 전설들. 과학으로도 풀 수 없는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미스터리 해결사 레너드의 활약이 시작된다. 『비밀요원 레너드 12: 콩콩 뛰는 강시가 나타났다!』에서는 중국의 대표 괴물 강시와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을 다룬다. 홍콩 영화에서 사람들을 물거나 해치는 무시무시한 좀비처럼 나오는 강시. 때로는 콩콩 뛰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도 등장한다. 원래 강시는 전쟁터에서 전사한 군인의 시체와 관련이 있다. 청나라 역사에 얽힌 강시가 어떤 모습으로 레너드 요원 앞에 나타날까? 한편 19세기 초에 처음으로 바베이도스의 납골당에서 관이 움직이는 사건이 일어났다. 납골당엔 그 누구도 들어온 흔적이 없어 『셜록 홈스』를 쓴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 유령의 짓일지도 모른다는 오싹한 추리를 했다. 지금까지도 불가사의로 남겨진 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 사건을 레너드 요원은 해결할 수 있을까? 레너드 요원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세계 속으로 모두 함께 모험을 떠나 보자! ■ 엉뚱 발랄 신개념 탐정 캐릭터 레너드와 스페셜 캐릭터들의 등장! 셜록 홈스, 명탐정 코난의 뒤를 잇는 신개념 탐정 캐릭터 레너드가 온다. 레너드 탐정은 땡그란 두 눈과 코, 민트 초코와 젤리를 사랑하는 절대 미각, 탐정이라기엔 엉뚱한 행동과 귀여운 외모로 그 정체를 의심케 한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 빛나는 천재적인 두뇌와 날카로운 추리력을 가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처럼 반전 매력 가득한 레너드와 함께하는 추리 과정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비밀요원 레너드』에서는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레너드와 제시카는 물론 기존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페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레너드와 티격태격 현실 절친미를 보여줄 윌리엄, 환상의 호흡으로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할 룰라송 요원, 레너드를 질투하는 노만 다아라 등 각 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과의 찰떡 케미도 기대할 수 있다. ■ 미스터리 퀴즈와 부록으로 더욱 특별해진 이야기! 동화 중간중간에 그림 퍼즐 맞추기, 숨은 글자 찾기, 미로 찾기 등의 재미있는 놀이 형식의 미스터리 퀴즈를 삽입했다. 퀴즈를 풀면서 미스터리 사건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자. 숨어 있는 놀이 페이지를 발견하는 깨알 재미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 책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부록으로는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스페셜 캐릭터 인스(스티커)를 제공한다. 동화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그림들을 내 맘대로 오려 붙여 보자. 또한 1권에 수록된 ‘미스터리 탐정 수첩’을 꾸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미스터리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다.
(새교과서 학습동화) 2학년 슬기로운 생활
계림북스 / 이화주 외 지음 / 2001.05.15
6,500원 ⟶ 5,850원(10% off)

계림북스외국어,한자이화주 외 지음
이 책은 국정교과서 집필자, 교과연구교사 등 초등교사 60여 명이 연구 집필한 새로운 학습동화이다. 내용을 교과단원별 학습목표에 맞추어 학교에서 배운 것을 보충 심화할 수 있도록 동시, 동화 등 재미있는 읽을거리와 만화, 그림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선정하여 실었다. 공부를 지겨워하는 어린이도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에 재미를 느끼면서 교과학습을 보충, 심화해 갈 수 있으며, 논리적 사고와 풍부한 표현력, 폭넓은 상상력과 추리력을 기르는데 있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1. 자라나는 우리들 2. 살기 좋은 우리 집 3. 더불어 사는 우리 이웃 4. 빛과 그림자 5. 내가 만든 장난감 6. 알찬 하루 보람찬 생활 1. 우리 마을 2. 가게 놀이 3. 주렁주렁 가을 동산 4.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려면『새교과서 학습동화』는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해 새로 개정된 교과서의 학습단원에 맞추어 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학습동화이다. 제7차 교육과정은 수준별 교육과정으로 능력이나 개성에 따라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고, 창의학습에 중점을 두었다.『새교과서 학습동화』는 학습목표에 맞추어 창작한 동화, 동시, 만화, 그림 등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목표를 깨우치고, 창의력과 학습능력을 높여 준다. 국정교과서 집필자, 교과 연구교사, 아동문학가이며 현직 교사 60여 명이 집필에 참여하여 학교에서 획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교과 공부를 보충 심화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각 단원의 학습목표에 맞춘 동화, 동시, 만화, 그림으로 교과 내용을 공부한 후, 학습 목표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학습란\'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였다.
안녕 자두야 공부두뇌가 빵 터지는 수학놀이
채우리 / 노지영 (지은이), 이빈 (원작), 김잔디 (그림) / 2019.02.15
9,000원 ⟶ 8,100원(10% off)

채우리명작,문학노지영 (지은이), 이빈 (원작), 김잔디 (그림)
안녕 자두야 놀자 시리즈. 재미있는 수학 문제에 놀이가 더해져 아이들이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게 만든 학습 놀이책이다. 짧은 이야기를 읽고 수학 개념을 잡을 수 있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정답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하다.1 자두 엄마, 벌집 모양의 피자를 주문하다(평면 도형 1) 2 돌돌이와 자두의 우유 먹기 대결(비교) 3 반장 선거 있는 날!(수세기) 4 미미와 애기의 바둑알 대결(규칙) 5 그 많던 색종이는 누가 다 잘랐나?(평면 도형 2) 6 자두, 마법의 섬에서 길을 잃다(문제 해결력) 7 미미와 애기의 아이스크림 먹기 대결(연산 1) 8 더하기 빼기 놀이(연산 2) 9 이상한 나라의 수(숫자 퍼즐) 10 축구공이 사라진 날(입체 도형)수학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삼각 김밥에서 도형을 찾는 놀이! 탐정처럼 순서와 규칙을 찾는 놀이! 색종이 조각을 자르고 맞추는 놀이! 어려운 문제를 푸는 따분한 수학이 아니에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수학놀이를 모았어요! 재미난 수학은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지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따분한 수학이 아니라, 마치 탐정이 된 것처럼 생각하고 찾아내는 거지요. 삼각 김밥과 트라이앵글 속에서 삼각형을 찾아내고, 스마트폰과 모니터에서 사각형을 찾아보세요. 어느 줄이 더 긴지, 어느 컵에 더 많은 우유가 들어 있는지 비교해 보고 벽지 무늬나 달력 안에서 규칙과 패턴을 찾아보아요. 수학 퀴즈와 퍼즐, 낱말 퍼즐과 길 찾기를 하면서 우리 모두 수학 탐정이 되어 볼까요? 놀면서 공부하는 수학 이야기! 《안녕 자두야 공부두뇌가 빵 터지는 수학놀이》는 재미있는 수학 문제에 놀이가 더해져 아이들이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게 만든 학습 놀이책입니다. 짧은 이야기를 읽고 수학 개념을 잡을 수 있고,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정답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합니다. 이 시리즈는 앞선 이야기 놀이책에 이어 수학, 과학, 경제 놀이책으로 이어집니다. 수학 그림일기(문제 해결력) - 자두, 마법의 섬에서 길을 잃다모처럼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나는 마법의 섬에서 길을 잃고 헤매기만 했다. 아빠는 일곱 개의 다리가 복잡하게 연결된 마법의 섬을 보시더니 일곱 개의 다리를 모두 지나되 단 한 번씩만 지나오면 소원을 들어 주겠다 하셨다. 야호! 나는 완전 쉽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물의 아이들
숲속나라 / 찰스 킹즐리 지음, 권현영 옮김 / 200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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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나라명작,문학찰스 킹즐리 지음, 권현영 옮김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처음으로 지지한 성직자 킹즐리가 진화론에 영향을 받아 막내 아들을 위해 쓴 판타지. 1863년에 나온 이 동화는 우리나라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 루이스 캐럴의 만큼 유명한 작품이다. 굴뚝청소부 톰은 주인 그라임즈와 함께 하트호버 저택에 굴뚝 청소를 하다가 그만 길을 잃어 주인집 아가씨 엘리의 방에 들어가는 실수를 한다. 누명을 쓰고 벤데일까지 도망간 톰은 열이 오른 상태에서 강으로 들어갔다가 그만 잠이 들어 죽게 된다. 그런데, 그 때 물의 요정이 나타나, 톰을 물 속에서도 살 수 있는 물 아이(Water Baby)로 부활시킨다. 톰은 벤데일의 강가에서 통발에 걸린 바닷가재를 구해 주면서 자기와 같은 물 아이들을 볼 수 있게 된다. 그 뒤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성 브랜든 섬으로 간 톰은 엘리, '한대로받으리' 요정, '케리 엄마'를 만나 맑은 영혼을 가진 존재로 다시 거듭난다. 가난과 더러움 속에서 성장하면서 '어머니 품 안에서 배워야만 했던 것'을 배우지 못한 상태의 톰이 강을 따라 바다로 가는 여행을 통해, 본래의 인간이 지닌 순수함과 선함을 깨우쳐가는 과정이 감동적이다. 또, 물 속 세계에 대한 생생한 묘사가 책읽는 재미를 더한다.판타지에 씨앗을 뿌린 동화판타지 시대를 열다.어린이 문학에 팬터지의 씨앗을 뿌린, 찰스 킹즐리의 [물의 아이들(The Water Babies, 1863))]이 나왔다. 어린이 문학에서 판타지 시대가 왔다는 사실을 알린 작품은 찰스 킹즐리의 [물의 아이들]과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865)이다. 이 두 작품은 같은 시대에 나온 작품이지만 담고 있는 정신은 아주 다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물의 아이들]은 어린 눈을 통해 욕심 많고 이기적인 어른들의 세계를 비판하고 있다. 그런데 이 두 작품은 10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우리 나라에는 아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만 큼 [물의 아이들]은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물의 아이들]은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처음으로 지지한 성직자인 킹즐리가 '진화론'에 영향을 받아 막내아들을 위해 쓴 작품인데, 근대 공상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실에서 공상 세계로 떠나는 물 속 여행('물의 아이들'의 줄거리)톰은 어린 나이에 부모도 없이 주인인 그라임즈에게 매를 맞으며 살아야 하는 굴뚝 청소부다. 어느 날 톰은 그라임즈와 함께 하트호버 저택에 굴뚝을 청소하러 가는 길에 '아일랜드 여인'을 만난다. 이 여인은 "깨끗해지고 싶은 사람은 깨끗하게 될 것이고, 더럽게 되고 싶은 사람은 더럽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톰은 하트호버 저택에서 굴뚝 청소를 하다가 그만 길을 잃어 주인집 아가씨인 엘리 방에 들어가는 실수를 한다. 그래서 누명을 쓰고 벤데일이라는 곳까지 겨우겨우 도망을 간다. 늙은 부인의 도움을 받아 겨우 살았지만 너무 지쳐 열이 오른 상태에서 강으로 들어갔다가 그만 잠이 들어 죽게 된다. 그러나 톰은 육지와 물에서 모두 살 수 있는 물 아이로 부활하면서 시꺼메진 낡은 껍데기도 벗고 그 동안 배운 상스러운 말과 겪은 일 들을 모두 잊어버린다. 물 속으로 들어간 톰은 벤데일의 강가에서 땅의 아이였을 때처럼 물 속 생물들을 괴롭힌다. 그래서 다른 물 아이들이 옆에 있어도 보지 못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통발에 걸린 바닷가재를 구해 줌으로써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보지 못했던 물 아이들을 볼 수 있게 된다. 그 뒤 톰은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성 브랜든 섬으로 간다. 그 곳에서 톰은 '한대로받으리' 요정과 '바라는만큼해라' 요정에게서 착한 아이가 되라는 가르침을 받지만 자기 욕심을 억누르지 못해 가시가 돋는다. 톰의 가시를 없애기 위해서 여선생이 오는데, 여선생은 물 아이가 된 엘리였다. 톰은 엘리에게서 '어머니 품 안에서 배워야만 했던 것'을 배워 영혼이 깨끗하게 된다. 순수함 때문에 다른 물 아이들과는 다른 상을 받게 된 엘리는 일요일마다 어떤 특별한 곳에 가게 되는데, 톰은 그 곳을 따라갈 수 없다. 톰이 그 곳에 가기 위해서는 '아무데도 없는 곳의 저 끝'에 가서 그라임스를 구해야 한다. 그래서 톰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 한다.'는 '한대로받으리' 요정의 가르침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톰은 여행 중에 '평화의 연못'에서 '케리 엄마'를 만나 '아무데도 없는 곳의 저 끝'을 갈 수 있는 방법을 들은 다음, 다양한 나라와 여러 유형의 사람을 만나는 수많은 모험 끝에 자기를 괴롭혔던 그라임즈를 특수 감옥에서 구해 낸다. 그 보상으로 톰은 헤어졌던 엘리를 다시 만나 엘리와 함께 집에 갈 수 있게 된다. '물의 아이들'의 문학적 가치[물의 아이들]은 팬터지의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난과 더러움 속에서 일해야 하는 아이들을 부각시켰고, 톰을 통해 성숙한 인간의 모습을 그렸다. 그렇지만 그 성숙은 단순한 설교처럼 경직되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강을 따라 바다로 가는 톰의 여행을 따라가면서 환상의 세계가 삶의 세계와 조화를 이루며 새롭게 창조된다. 즉 신비한 물 속 세계에서 한 인간이 아이로서 가지고 있는 본성과 인간적인 면모를 어떻게 회복하게 되는지 그 과정을 치밀하게 보여준다. 게다가 톰의 물 속 여행은 감각적이면서도 시적이고, 여러 유형의 인간들과 동식물들에 대한 묘사가 세밀하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물 속 여행을 하는 기분을 만끽하게 만든다. 따라서 거침없는 상상력과 생생한 묘사로 꽉 차 있는 『물의 아이들』은 자연의 신비로움, 진실과 사랑, 정의와 용기, 고귀한 것과 가치 있는 것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 깨닫게 할 것이다. 저자 소개지은이 찰스 킹즐리(Charles Kingsley, 1819 ~ 1875)작가. 영국 데번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자연과 지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한 후 목사가 되어 기독교적 공동체를 만들려고 힘쓰는 한편 많은 시와 소설,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히파티아』(1853), 『이봐 서쪽이야!』(1855), 『물의 아이들』(1863), 『애국자 헤리워드』(1866) 들이 있는데, 영국의 사회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물의 아이들(The Water Babies)』은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서 영감을 얻어 쓴 동화로, 사실에 굳건한 뿌리를 두면서도 상상의 세계를 펼쳐 근대 팬터지 동화의 씨앗을 뿌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옮긴이 권현영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일에 무척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지금은 좋은 어린이 책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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