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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보물찾기
미래엔아이세움 / 팝콘스토리 (지은이), 강경효 (그림)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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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역사,지리
팝콘스토리 (지은이), 강경효 (그림)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31권은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펼쳐진다.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두바이에 대한 기본 상식과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정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 색칠 놀이와 알쏭달쏭 퀴즈 페이지를 실어 재미까지 높였다.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두바이의 중요한 명소를 알려 주는 ‘한눈에 보는 랜드마크’, 두바이의 특징을 소개하는 ‘기본 상식 길잡이’ 페이지가 실려 있다. 또한 두바이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 상식 살피기’, 두바이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여행지를 추천하는 ‘도시 여행 가이드’, 두바이에 있는 보물을 소개하는 ‘도시 속 보물 알기’도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색칠 놀이가 담긴 ‘재미 팡팡 놀이공원’, 초성 퀴즈와 퍼즐 퀴즈로 이루어진 ‘알쏭달쏭 퀴즈 타임’을 더하여 학습과 재미 요소를 모두 담았다.제1장 토리, 홀로 두바이에 오다! 10 한눈에 보는 랜드마크 26 제2장 부르즈 칼리파의 황금 만찬 28 기본 상식 길잡이 44 제3장 샌드 보틀에 담긴 단서 46 역사 상식 살피기 62 제4장 사막에서의 재회 64 도시 여행 가이드 80 제5장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다 82 도시 속 보물 알기 96 제6장 모래 위의 추격자 98 재미 팡팡 놀이공원 114 제7장 결전의 서막 116 알쏭달쏭 퀴즈 타임 132 제8장 토리의 깨달음 134화려한 도심과 사막이 공존하는 중동 무역과 문화의 중심지, 두바이로 떠나자!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31권은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펼쳐집니다.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두바이에 대한 기본 상식과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정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또, 색칠 놀이와 알쏭달쏭 퀴즈 페이지를 실어 재미까지 높였습니다. ▣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 어떤 곳일까? 일곱 개의 토후국이 모여 이루어진 국가인 아랍 에미리트에 위치한 '두바이'는 세계적인 경제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아부다비 등 다른 중동 지역에 비해 석유 자원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두바이는 무역과 금융,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냈지요. 그 과정에서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두바이에 몰려들었고, 현재는 두바이 인구의 약 90%가 외국인 노동자랍니다. 공식 언어는 아랍어로 지정되어 있지만,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사는 도시이기 때문에 영어, 힌디어, 우르두어 등 다양한 언어도 함께 쓰이고 있어요. 이렇듯 두바이는 경제적으로 부유하며, 여러 외국인이 함께 사는 국제도시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두바이의 넓은 사막으로 눈을 돌리면 또 다른 면모를 만나 볼 수 있죠. 두바이의 사막에는 자연과 더 불어 살아가는 ‘베두인’이 있거든요. 베두인은 사막의 곳곳을 옮겨 다니며 가축을 기르고 살아가는 아랍계 유목민을 뜻해요. 이들은 낙타를 타고 이동하며, 천막 형식으로 된 집에 거주하는 등 여전히 그들만의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오늘날에는 베두인들의 독특한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보물찾기 짱, 토리와 함께 두바이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배워 보세요! ▣ 책 속 정보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은 만화 각 장의 뒷부분마다 스토리와 연관이 있는 정보 페이지를 삽입하여, 세계 도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상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두바이에서 보물찾기≫에는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두바이의 중요한 명소를 알려 주는 ‘한눈에 보는 랜드마크’, 두바이의 특징을 소개하는 ‘기본 상식 길잡이’ 페이지가 실려 있습니다. 또한 두바이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 상식 살피기’, 두바이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여행지를 추천하는 ‘도시 여행 가이드’, 두바이에 있는 보물을 소개하는 ‘도시 속 보물 알기’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색칠 놀이가 담긴 ‘재미 팡팡 놀이공원’, 초성 퀴즈와 퍼즐 퀴즈로 이루어진 ‘알쏭달쏭 퀴즈 타임’을 더하여 학습과 재미 요소를 모두 담았습니다. ▣ 본문 읽기 토리는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어린이 음악 콩쿠르'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홀로 두바이에 도착합니다.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두바이 미래 박물관'을 방문한 토리는 멋진 황금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파이살 아저씨를 우연히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되지요. 그와 함께 탑승한 엘리베이터에서 토리가 내리는 사이, 파이살 아저씨는 괴한의 갑작스러운 습격에 쓰러져 버리고 황금 팔찌까지 빼앗기게 됩니다. 알고 보니 그 황금 팔찌는 평범한 장신구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게 황금 팔찌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은 토리. 토리는 파이살 아저씨를 공격한 범인을 잡아 황금 팔찌를 되찾아 줄 수 있을까요? 아랍 에미리트의 무역과 문화 중심지인 두바이에서, 황금보다 빛나는 열정으로 가득한 토리의 보물 찾기 대모험이 시작됩니다!
수능한권 수학 수학 2 (2025년)
오르비북스 / 김지석 (지은이)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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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북스
학습참고서
김지석 (지은이)
만화로 읽는 동서양 고전 철학 54
태동출판사 / 드림아이 (지은이) /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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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드림아이 (지은이)
신비아파트의 못다한 이야기 : 짤이몽땅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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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투니버스에서 제작한 버라이어티 랭킹쇼 '짤이몽땅'에 소개된 신비아파트 관련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었다. 본편에서 보지 못한 하리와 귀신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흥미진진한 또 다른 신비아파트의 세계로 어린이 독자들을 초대한다.첫 번째 이야기 하리에 대하여 두 번째 이야기 백수 아빠 돈 못 버는 사연 세 번째 이야기 강림의 첫사랑 네 번째 이야기 키가 가장 큰 귀신은?! 다섯 번째 이야기 나이가 가장 많은 귀신은?!♣ <신비아파트> 소개 <신비아파트>는 '안녕 자두야', '파파독'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투니버스의 또 다른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입니다. 일상 속 공포를 소재로, 주인공 남매가 도깨비 신비를 만나 귀신들을 승천시키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첫 방송 이후 뜨거운 신비아파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되었습니다. ♣ <신비아파트의 못다한 이야기 짤이몽땅> 특징 자르고 이어붙인 신비아파트의 못다한 이야기! 투니버스에서 제작한 버라이어티 랭킹쇼 <짤이몽땅>에 소개된 신비아파트 관련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본편에서 보지 못한 하리와 귀신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흥미진진한 또 다른 신비아파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2019 경찰대학 기출백서 7개년 총정리
시스컴 / 경찰대학입시연구회 엮음 /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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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컴
학습참고서
경찰대학입시연구회 엮음
2012~2018학년도의 최근 7년간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했다. 과목별 특성에 맞춰 구성을 달리한 해설 요소와 영역별 전담 선생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학습의 효율을 높여주는 깔끔한 편집과 구성으로 되어있다. 최종 점검을 위한 실전용 OMR카드도 수록했다.2012학년도 ㅣ 기출문제 제1교시 국어영역 제2교시 영어영역 제3교시 수학영역 2013학년도 ㅣ 기출문제 제1교시 국어영역 제2교시 영어영역 제3교시 수학영역 2014학년도 ㅣ 기출문제 제1교시 국어영역 제2교시 영어영역 제3교시 수학영역 2015학년도 ㅣ 기출문제 제1교시 국어영역 제2교시 영어영역 제3교시 수학영역 2016학년도 ㅣ 기출문제 제1교시 국어영역 제2교시 영어영역 제3교시 수학영역 2017학년도 ㅣ 기출문제 제1교시 국어영역 제2교시 영어영역 제3교시 수학영역 2018학년도 ㅣ 기출문제 제1교시 국어영역 제2교시 영어영역 제3교시 수학영역 정답 및 해설실전대비 기출문제 정리를 위한 최선책! -2012~2018학년도의 최근 7년간 기출문제 철저 분석 -과목별 특성에 맞춰 구성을 달리한 해설 요소 -영역별 전담 선생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 -학습의 효율을 높여주는 깔끔한 편집과 구성 -최종 점검을 위한 실전용 OMR카드 수록
중등 교과서별 영문법 중3 동아(윤정미) 워크북 (스프링)
조안미디어 / 조안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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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미디어
학습참고서
조안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
연인(연인M&B) / 하청호 지음 / 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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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연인M&B)
동요,동시
하청호 지음
1. 폭포 폭포 매발톱꽃 달맞이꽃 오월 비 오는 날 인형 잠이 옮았어요 물 벚꽃 아기와 엄마 꽃을 보며 2.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소리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소리 봄비와 봄 땅 은하수는 어디로 갔을까 마음 자연과 아이들 네 곁에서 황룡사 옛터에서 공중전화기 편지 내 생각이 작아졌어요 바닷가에서 3. ~무렵 ~무렵 누가 가르쳐 주었을까 잠이 오지 않는 밤 모퉁이 마음 그릇 지퍼 이사 가는 날 손톱깎기 봄날에 들길에서 냇물 눈이 내리네 4.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 초록은 채워지는 빛깔이네 참외깎기 무게 팬지꽃과 아이 봄·그리움 네가 머물렀다 간 자리엔 댐 앞에서 물방울 하나 겨울 산 사랑한다는 것 벚꽃과 나비 5. 별빛과 복권 별빛과 복권 숲속에서 내 마음 갈피마다 창 양금 아쟁 해금 나의 가정이 우주의 중심에서 반짝일 것입니다 발자국 저기 산이 있었네
가을비 품에 안겨 잠드는 들녘
아동문예사(세계문예) / 최정심 지음 / 200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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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사(세계문예)
명작,문학
최정심 지음
담장을 기어오르는 호박덩쿨, 빨갛게 살이 오른 단감, 보석 같은 이를 내보이며 웃고 있는 석류 등 어린이 독자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길러 주는 시.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상상 / 하청호 (지은이), 윤대라 (그림) /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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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동요,동시
하청호 (지은이), 윤대라 (그림)
상상 동시집 3권. 하청호 시인의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는 따뜻한 사랑과 배려가 가득 담긴 동시집이다. 가족이나 친구처럼 사랑을 주고받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도 쉽게 받는다. 가족들이 모여 앉은 밥상에서 듣는 잔소리, 친구의 가시 박힌 말 한마디에 속상하고 눈물 맺힌다. 이 동시집은 그럴 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한마디 말처럼 마음의 가시를 빼주는 동시집이다.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가시를 빼기 위해 가시를 잡는 용기가 절로 날 것이다.1부 행복충전소 흰 눈과 빨간 산수유 열매 12 빗금 14 누가 오시나 16 행복충전소18 아빠의 허리띠 19 기분이 아프다 20 가시 하나 22 눈인사 23 재미구멍 24 눈칫밥 먹기 26 성자의 뒷모습을 보았네 28 돌아본다는 것 30 기다림 32 2부 눈물을 훔치다 하얀 카펫 36 홍시꽃 38 깨소금 40 숨소리 듣기 41 밥꽃 42 성탄일 오후 44 도시는 온통 금이네 46 눈물을 훔치다 47 우리 집 문지기 48 어린 소나무의 눈물 50 마음꼬를 트다 52 뚱딴지꽃 피네 54 달팽이의 힘 56 3부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하늘구멍 60 꼴찌와 5등 62 맨땅에 맨발 63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64 날이 샜다 66 차마 못 꺾었어요 67 렌즈로 세상 보기 68 생일날 케이크는 더 달콤해 70 바람의 개비 72 물매를 맞다 73 돌도 자라나요 74 옹알이 76 별 가두기 78 4부 현관에는 박쥐가 잠을 잔다 개밥과 생쥐 82 눈물샘 84 귀도 맛을 안다 86 개구리 선생 88 댓잎 소리 90 현관에는 박쥐가 잠을 잔다 92 의자는 눈치채네 94 아기 눈 96 하얀 손수건 97 부채선인장 100 양말 신은 의자 102 계단논 104 해설| 시인의 우체국, 세상과 만나는 통로_권영상 106시인의 우체국으로 모여드는 세상 모든 이들의 안부 “돌아본다는 것은 돌봄이고 사랑이다” 하청호 시인의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는 따뜻한 사랑과 배려가 가득 담긴 동시집이다. 가족이나 친구처럼 사랑을 주고받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도 쉽게 받는다. 가족들이 모여 앉은 밥상에서 듣는 잔소리, 친구의 가시 박힌 말 한마디에 속상하고 눈물 맺힌다. 이 동시집은 그럴 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한마디 말처럼 마음의 가시를 빼주는 동시집이다. 이 동시집을 읽다 보면 가시를 빼기 위해 가시를 잡는 용기가 절로 난다. 짝꿍이 한 말이 마음에 가시로 박혔다 그 말을 떠올릴 때마다 아팠다 집으로 가는 길 앞서가던 짝꿍의 손을 꼭 잡았다 우리는 마주 보고 웃었다 마음 속 가시가 쏙 빠졌다. ―가시 하나 전문 이 동시집은 작고 연약한 이들을 향한 연민과 배려가 깃들어 있다. 새 길을 닦는다고 잘려나간 어린 소나무의 나이테를 세어보는 시인의 눈에는 송진이 소나무의 눈물로 보인다. “이제 겨우 열 살이다/ 베어진 자리가 촉촉했다”(어린 소나무의 눈물). “고사리를 꺾으려다/ 주먹을 꼭 쥔/ 어린 동생 고사리손이 생각나/ 차마 꺾지 못했어요”(차마 못 꺾었어요)에서도 시인의 보드라운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성자의 뒷모습을 보았네와 성탄일 오후에서 보이는 배려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이 겨울에 생쥐가 먹을 게/ 어디 있겠나”(개밥과 생쥐) 하며 생쥐 드나드는 창고구멍 앞에 개밥을 놓아두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우리가 다 함께 서로를 챙겨주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청호 시인은 서로를 보듬고 따뜻하게 소통하고자 한다. 그래서 이 시에는 다정한 말들이 가득하다. “―넌 꼴찌가 아니라 5등이야”(꼴찌와 5등)라는 친구의 말은 의기소침해 있는 친구에게 큰 위로가 된다. 이런 말들이 서로 간의 거리를 얼마나 가깝게 끌어당기는지, 시인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생일 케이크도 맛있지만 “사랑의 말이 보태져서/ 더욱 달콤”(생일날 케이크는 더 달콤해)하다는 구절처럼, 서로가 주고받는 사랑의 언어가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 권영상 시인은 해설에서, “세대 간의 지극한 사랑과 그리움이 잘 정제된 조형적 시어로 이 한 권의 동시집 속에 담겨 있다”고 하였다. 따뜻한 사랑과 연민이 차곡차곡 담긴 동시집 하청호 시인의 우체국 창은 동심으로 만들어졌다. 세상 곳곳의 얘기들이 들어온다. 때로는 바람과 새소리, 낯선 풍경도 들어온다. 시인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답장을 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산수유 열매, 어린 소나무, 달팽이, 생쥐, 의자에게도 답장을 한다. 하청호 시인의 동시집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는 동심 우체국에서 보내온 편지 같다. 세상 곳곳의 얘기들이 우체국으로 들어오네 때로는 바람과 새소리 낯선 풍경도 들어오네 ‘이-메일’ 나에게는 나만의 우체국 하나 있네.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 부분 하청호 동시집 <나에게 우체국 하나 있네>에는 가족, 친척, 친구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맺는 친근하고 일상적인 일들이 주된 소재로 등장한다. 따라서 서로 소곤소곤 나누는 대화가 많이 담겨 있는 것이 이 동시집의 특징이다. “―네가 우리에게 와서/ 너무 기쁘단다// ―아빠, 엄마가/ 지구별에 나를 불러줘서/ 고마워요”(생일날 케이크는 더 달콤해)라는 대화는 생일을 축하하며 서로 주고받는 말이다. 기쁘고 고마운 마음이 생일날 케이크를 더 달콤하게 한다. “―엄마, 사랑해// ―네 말이/ 참 달콤하구나”(귀도 맛을 안다)처럼 사랑스럽고 다정한 말을 주고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그러나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동시집에는 노숙자와 같은 가난하고 불쌍한 이웃, 꼴찌를 해서 속상한 아이, 눈칫밥 먹는 아이, 기분이 아픈 엄마를 비롯하여 잘려진 어린 소나무, 굶주린 생쥐 등 시인이 연민의 시선으로 돌보는 존재들도 있다. 작고 연약한 대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이 동시집에 잘 드러나 있다. 우리 집 현관에는 박쥐가 검은 날개를 접고 잠을 잔다 우리가 쉼 없이 드나들어도 깊은 잠을 잔다 -우두두두 빗소리가 지붕을 두드린다 박쥐는 일제히 잠을 깨어 하나-둘 현관을 나선다 활짝! 박쥐우산이 펴졌다 골목길에 나란히 검은 박쥐의 날개 날개들. ―현관에는 박쥐가 잠을 잔다 전문 이 동시는 우리 주변의 사물을 바라보는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집 현관에 우산이 접혀 있는 건 흔한 일상의 풍경이다. 그러나 시인은 접혀 있는 검은 우산을 보면서, 비가 오면 날개를 펴고 현관을 빠져 나가는 박쥐라고 상상해본다. “우리 집 현관에는/ 박쥐가/ 검은 날개를 접고/ 잠을 잔다”는 첫 연이 매우 기발하다. 동심의 창으로 접혀진 검은 우산을 보면 날개를 접고 동굴 천장에 매달려 있는 박쥐가 보일 것이다.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이런 재미가 동시를 읽는 즐거움이 된다. 이 동시집을 펼치는 순간, 동시 읽기의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선생님은 모두 다 거짓말쟁이야
아동문학세상 / 정대연 지음 /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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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세상
명작,문학
정대연 지음
동화를 쓰는 마음 - 지은이 독자를 위한 도움글 - 김영순 도깨비가 싼 오줌 오토바이를 탄 수개미 야자나무의 웃음소리 눈 안 달린 사람 입 달린 말뚝 알고 있었다. 바다거북은 동물나라의 대통령 선거구경 도깨비가 잡아다 준 고기 코를 갈아 끼우며 사는 짐승 도깨비 방죽에 사는 도깨비 눈이 내려도 우는 청개구리 유치원생이 선생님인 나라 바늘 가는 데 실 갑니다 선생님은 모두 다 거짓말쟁이야
마이 키워드 영어 단어.숙어 섹션북 (중3)
한그루교육 / 한그루 편집부 엮음 / 200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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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편집부 엮음
Lesson 1- 10 해설
민화를 쫓는 아이
고래책빵 / 권은정 (지은이), EUNBI (그림)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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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
명작,문학
권은정 (지은이), EUNBI (그림)
책 먹는 고래 2권. 우리만의 전통 그림 ‘민화’는 조상들이 자신의 마음과 소망을 담아 창의적이고 상상력 넘치게 그린 그림이다. 민화에 숨은 이런 상상의 세계를 오늘날 어린이들의 현실로 옮겨와 환상과 모험의 이야기로 그려냈다. 민화 속 동물이 그림 밖 세상으로 나와 도망치고, 이를 쫓는 민화의 또 다른 동물 백호와 주인공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주인공과 친구들은 동물들을 쫓으며 마치 ‘포켓몬’처럼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를 경험한다. 그들 앞에 무시무시한 어려움이 닥치지만 모험을 멈추지 않고 힘과 지혜를 모아 이겨나간다. 작품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과 신비로운 세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한다. 또 전통 그림 민화를 새롭게 알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도 한다. 그래서 이야기 사이사이에는 문배도, 어변성룡도, 맹호도, 십장생도, 천계도 등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민화를 싣고,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민화 이야기를 들려준다.작가의 말 민화들이 도망쳤어! 소년을 쫓는 악몽 속 잉어 용을 꿈꾸는 잉어, 어변성룡도 그림으로 들어간 산신 호랑이 영원한 생명의 세상, 십장생도 할머니께 드리는 불로초 아이들을 괴롭히는 괴물 닭 놀이터의 진짜 악당 바른 마음을 지켜주는 천계도 수상한 손님들 민화 수호대 결성! 골동품점에 침입한 진짜 도둑 민화와 함께 오래오래<민화에서 도망친 동물들을 쫓는 환상과 모험의 세계> 우리만의 전통 그림 ‘민화’는 조상들이 자신의 마음과 소망을 담아 창의적이고 상상력 넘치게 그린 그림입니다. 민화에 숨은 이런 상상의 세계를 오늘날 어린이들의 현실로 옮겨와 환상과 모험의 이야기로 그려낸 동화입니다. 민화 속 동물이 그림 밖 세상으로 나와 도망치고, 이를 쫓는 민화의 또 다른 동물 백호와 주인공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주인공과 친구들은 동물들을 쫓으며 마치 ‘포켓몬’처럼 신비로운 환상의 세계를 경험합니다. 그들 앞에 무시무시한 어려움이 닥치지만 모험을 멈추지 않고 힘과 지혜를 모아 이겨나갑니다. 작품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과 신비로운 세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합니다. 또 전통 그림 민화를 새롭게 알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도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 사이사이에는 문배도, 어변성룡도, 맹호도, 십장생도, 천계도 등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민화를 싣고,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민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한편 작품은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어 네이버 오디오 클럽 ‘레몽’에서 들을 수 있다. <못생긴 민화 호랑이, 친구들과 떠나는 모험과 우정> 열두 살 소녀 하은은 ‘은하 골동품점’의 터줏대감이나 다름없습니다. 할아버지가 골동품점 주인이거든요. 하은은 할아버지가 골동품점을 비운 사이 그곳에서 집안의 보물인 호랑이 털로 만든 백호의 붓과 민화 4점, ‘맹호도’, ‘어변성룡도’, ‘십장생도’, ‘천계도’를 발견합니다. 백호의 붓은 붓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그림을 두드리며 주문을 외우면 그림이 살아 움직이게 하는 신비하고 놀라운 능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은의 실수로 그만 민화 속 그림인 동물들이 모두 도망치고 마는 일이 벌어집니다. 하은은 결국 못생긴 민화 호랑이와 함께 도망친 민화 동물들을 쫓는 신나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여기에 하은의 친구들이 얽혀들면서 함께 모험하며 우정도 쌓아갑니다. 민화 그림들은 어디로 도망쳤을까요? 어쩌면 소원을 비는 어린이를 찾아갔을지도 몰라요. 하은은 과연 할아버지가 오기 전에 민화 동물들을 찾을까요? <작가의 말: 소망이 담긴 민화가 고민을 들어주고 토닥여주길> 이 동화는 호기심 많은 하은이가 민화 호랑이와 함께 도망간 민화를 쫓으며, 친구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조상들이 민화를 통해 가족의 행복과 건강, 부귀영화, 입신양명, 극락 세상을 꿈꾸었던 것처럼, 민화가 박물관이나 교과서 속 그림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고민과 소망을 들어주고, 토닥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작품을 썼지요. 여러분도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있나요? 민화를 보며 소망을 빌어보세요. 민화가 여러분의 소망을 이루어줄지도 몰라요. 자, 백호의 붓과 함께 주문을 외워볼까요? ‘백호의 주인으로 명하노니, 족자로 돌아오라!’
나는 태양의 아이
풀빛 / 신동경 (지은이), 정문주 (그림)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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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자연,과학
신동경 (지은이), 정문주 (그림)
난쟁이를 따라 간 아이들
리잼 / 한봉지 지음, 장미영(도대체) 그림 /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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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잼
명작,문학
한봉지 지음, 장미영(도대체) 그림
난쟁이와 아이들이 ‘평화로워지는 약’을 찾아 떠나는 모험의 과정을 그려낸 동화. 어느 날 난쟁이와 아이들은 사과나무 아래에 모여 고민을 한다. 그들은 시끄러운 세상을 좀 더 평화롭게 만들 수 있는 약이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러고는 약을 찾아 떠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확성기가 있는 마을, 간판이 있는 마을, 쥐가 사는 마을, 쓰레기 섬 마을, 남한과 북한의 풍경, 땀이 없는 마을, 눈물이 없는 마을, 해가 없는 마을을 통해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마지막 마을 풍경을 통해 자아성찰과 진정한 소통의 소중함을 전달하며 여행은 끝이 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난쟁이와 아이들은 여행에서 만난 마을에서 가지고 온 갖가지 재료들을 이용해서 약을 만든다. 다양한 마을이라는 가상공간을 통해 그려내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 현상과 문제들은 어쩌면 머지않아 현실 가능한 일들이 될지 모른다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이다. 자칫 무겁고 어려울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판타지적인 모험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동화책이다. 1. 난쟁이 부부 2. 확성기로 만든 마을 3. 간판이 많은 마을 4. 쥐가 사는 마을 5. 우산족 사람들 6. 쓰레기로 만든 섬 7. 고양이와 콩 8. 땀이 없는 마을 9. 눈물이 없는 마을 10. 해가 없는 마을 11. 바나나만 한 돼지 털 12. 의자가 많은 마을 13. 집으로 이 책은 사과나무 마을의 난쟁이와 아이들이 ‘한 알만 먹으면 평화로워지는 약’을 찾아 떠나는 모험의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난쟁이와 아이들은 사과나무 아래에 모여 고민을 합니다. 시끄러운 세상을 좀 더 평화롭게 만들 수 있는 약이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약을 찾아 떠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들이 마을을 떠나 돌아본 곳은 모두 열한 군데입니다. 작가는 이 마을들에서 여러 가지 문제 제기와 역설적인 사고의 전환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첫 번째, 확성기가 있는 마을은 자본제로 인한 현대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돈의 가치를 상실한 채 겉으로 보이는 것에 자신의 의미를 두려합니다. 개인주의적인 모습을 통해 배려의 가치를 묻고 있습니다. 두 번째, 간판이 있는 마을에서는 서열화 된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권력을 중시하며 권위적인 모습 속에서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묻고 있습니다. 세 번째, 쥐가 사는 마을에서는 이 책의 다른 어떤 부분 중에서도 가장 판타지적인 요소가 강하게 묻어나고 있습니다. 쥐가 사람들을 조종하는 마을의 모습을 통해 주체적인 인간이 문명과 물질, 권위 등의 요소와 기계화된 사회 구조에 지배당하는 주객이 전도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 번째, 쓰레기 섬 마을에 도착한 난쟁이와 아이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풍경만으로 그곳이 너무나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진짜의 모습을 보지 못하는 인간의 어리석은 단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문장 곳곳에서 현대 사회에 해결해야 자연환경 문제에 대해 고찰의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마을은 남한과 북한의 풍경을 그려내면서 우리나라가 처한 특수한 상황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합니다. 남한과 북한의 사회 체계 모습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의 모습에서 어느 한 쪽이 틀리다고 할 수 없으며, 서로의 가치가 다른 생각의 차이가 문제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합니다. 일곱 번째, 땀이 없는 마을은 루소의 가르침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평등하게 태어났으니 평등하게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마을 사람들. 그런 풍경을 통해 평등의 정의와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철학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눈물이 없는 마을에서는 한 국가를 조율하며 통치하고 있는 사회의 법과 정의에 대한 가치를 묻고 있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고통, 아픔, 상처를 모르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 않으며 눈물의 가치조차도 모릅니다. 여기에서 눈물이 비유하고자 하는 것은 이 세상은 나 혼자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기에 주변을 돌아보며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자기반성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진정한 자기반성 없이 그저 법대로만 움직이는 것이 과연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것인지, 법과 정의라는 것조차 인간이 명명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한계에 문제점들은 없는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게 묻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해가 없는 마을을 통해서는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역설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흔히 해가 없는 어둠이라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이 어둠이라는 것을 통해 시간의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24시간에 맞춰 일률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보편화된 모습에 사람들은 어떤 의문점도 제기하지 않습니다. 그 기준이 과연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부재로 인한 불편함이 사실 존재 자체가 불필요한 것은 아닌지 묻고 있습니다. 열 번째, 집채만 한 돼지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는 인간들의 탐욕스러운 욕심이 불러일으키는 현상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과한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나눔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메시지가 강하게 묻어나고 있습니다. 열한 번째, 마을 곳곳에는 푸른 나무와 의자가 있습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의자에 앉아 조용히 책을 읽으며 생각하거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오늘날 빠르게 움직이고 일해야 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조용히 혼자 생각하는 여유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자신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의 시간이 없다면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 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대화가 없다면 서로를 이해하기는 무척 힘이 들것입니다. 마지막 마을 풍경을 통해 자아성찰과 진정한 소통의 소중함을 전달하며 여행은 끝이 납니다. 이 모든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난쟁이와 아이들은 마을에서 가지고 온 갖가지 재료들을 이용해서 약을 만듭니다. 하지만 그 약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험난하고 길었던 여행 과정 중에서 매 순간 느낀 각자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얼마나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평화라는 것은 결국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스스로 깨닫는 것이며, 그 과정은 우리 모두의 노력과 몫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상공간을 통해 그려내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 현상과 문제들은 어쩌면 머지않아 현실 가능한 일들이 될 지도 모릅니다.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무겁고 어렵기만 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판타지적인 모험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재치 있는 유머가 한데 어우러져 보다 성숙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모험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성장통
장수하늘소 / 이옥선 (지은이), 구지현 (그림) /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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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늘소
명작,문학
이옥선 (지은이), 구지현 (그림)
'장수하늘소가 꿈꾸는 교실'의 열 번째 이야기. 이옥선 작가 특유의 아이들 내면에의 섬세한 접근과 따스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성장기 아이들의 급격한 신체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자기 밖의 사물과 사람들에 대한 관심, 특히 이성에 눈 뜨며 마음 또한 급격하게 요동치는 가운데 홀로 가슴앓이를 해야 하는 몸과 마음의 통증. 성장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통증을 ‘성장통’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같이 나누고 있다. 1. 가슴이 답답해 2. 내 마음 나도 몰라 3. 배신감 4. 밀린 이야기 5. 따뜻한 오빠 6. 절대로 말할 수 없어 7. 이래도 되는 걸까? 8. 정말 친구 9. 잠잠한 핸드폰은 날 불안하게 해 10. 집을 나오다 11. 영원한 내 편 12. 공부가 하고 싶어졌어
뚝딱! 미니논술 2 : 문제해결형 논술
서사원주니어 / 오현선 (지은이)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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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주니어
논술,철학
오현선 (지은이)
초등 논술을 언제 시작할지 고민하는 부모가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매일 사고하는 습관이다. 시키는 대로만 익숙하게 따르거나 작은 일에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면 논술 학원을 일찍 다녀도 성장은 더디다. 반대로 소소한 주제에도 자연스럽게 궁리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해 본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글쓰기를 늦게 시작해도 금세 익히고 탄탄하게 자라난다. 25년간 독서 선생님으로 활동해 온 라온오쌤 오현선 저자는 수업에서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일상 속 나만의 비법·노하우’를 쓰는 미니 논술 방식을 개발해 즐겁고 성취감 있는 글쓰기로 안내해 왔다. 〈미니 논술〉 1호가 찬반토론형 주제를 다뤘다면, 2호는 ‘초등 인생을 재미있게 사는 법’처럼 스스로 해결법을 찾는 문제해결형 논술로 아이들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린다. 전국을 누비며 독서 교육의 진정성을 전해 온 저자의 풍부한 아이디어가 담긴 이번 책은 우리 동네 독서 선생님을 만나듯 친근하게 아이들의 글쓰기 자신감을 키워 주는 길을 보여 준다.1단계 고소한 맛 2단계 담백한 맛“선생님 몰래 과자 먹는 법은?” “초등 인생을 재미있게 사는 법은?” 세상 만만하고 재미있는 글쓰기 주제가 100개! 질문만 봐도 알려 주고 싶은 나만의 비법 쓰기 “초등 논술, 언제부터 시작할까요? 책만 많이 읽으면 된다? 고학년 때 보내면 된다? 부모님들 사이에 오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매일 사고하는 것!’입니다. 소소한 주제로도 편안하게 의견을 말하고 주고받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이 자라나지요.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거나, 소소한 일이어도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일상이라면 논술 학원을 1학년부터 다녀도 발전이 더디답니다. 일상에서 소소한 것으로도 늘 궁리하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어린이들, 또 그 의견을 존중받아 본 아이들은 다소 늦게 글쓰기를 배워도 금방 익히고 잘한답니다.”_라온오쌤 인스타그램에서 25년 동안 독서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만나 온 라온오쌤 오현선 저자는 수업 중 글쓰기를 막연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부담 없이 미니 논술 쓰기를 해 왔습니다. 글쓰기 왕초보 어린이들도 일상생활 속 ‘자기만의 비법, 노하우’를 쓰라고 하면 손에 날개가 달린 듯 써 내려가곤 하지요. 글쓰기에 대한 부담 없이 뿌듯한 성취감을 안겨 주었던 그 방법 그대로 이 책에 담았습니다. <미니 논술> 1호가 ‘프라이드 치킨이 좋아? 양념 치킨이 좋아?’ 중 하나를 골라 쓰는 찬반토론형 논술이라면, <미니 논술> 2호는 ‘초등 인생을 재미있게 사는 법’ 등 나만의 해결법을 쓰는 문제해결형 논술입니다. ‘초등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전국 각지의 강연 현장을 누비며 독서 교육의 진정성과 아이디어가 빛나는 오현선 저자. 이분이 우리 동네 독서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는 학부모님들의 바람을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미니 논술 ‘고소한 맛’ 50개, ‘담백한 맛’ 50개 ‘비법 1, 고소한 맛’은 엉뚱하고 재미있는 질문입니다. ‘선생님 몰래 과자 먹는 법‘, ’시험 못 봐도 안 혼나는 법‘, ’머리 안 감고 3일 버티는 법‘, ’친구 숙제 몰래 베끼는 법‘...! 친구들끼리 수다로 나눌 만한 코믹한 주제가 등장합니다. 이 주제를 바탕으로 ‘너의 방법은?’ - ‘구체적인 예시는?’ - ‘효과는?’ -‘단점과 해결법은?’으로 이어지는 질문에 순서대로 답하면서 자신만의 문제해결 방법을 알려 주는 글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비법 2, 담백한 맛’은 조금은 더 진지한 질문입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법’, ‘멋진 초등학생이 되는 법’, ‘책 읽기에 집중하는 법’, ‘친구에게 상처 주지 않고 내 의견 말하는 법’...! 이 챕터에서는 공부법부터 친구 관계, 자기 관리까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 주는 글로 신나는 글쓰기를 경험합니다. 내가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친구에게 알려 주는 뿌듯한 경험이어서 글쓰기 분량이 늘어나는 성취감도 안겨 줍니다. 너무 엉뚱해서 웃음 터지는 친구들의 글 수업 중 어린이들이 직접 썼던 글을 여과 없이 생생하게 실었습니다. 때로는 질문 의도에서 살짝 벗어난 글이 있을 수는 있지만, 나름의 유머와 논리가 있어 읽다 보면 웃음이 터지지요. 글쓰기에서 가장 좋은 샘플은 또래 친구들이 쓴 글입니다. 어린이 독자는 친구의 글을 읽으며 킥킥 웃기도 하고 묘하게 설득되기도 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떠올리고 생각을 정리하게 됩니다. 세련되거나 정제되지 않아도, 빨간 펜으로 첨삭되지 않아도, 한 문단을 뚝딱 써 낸다는 자신감은 글쓰기의 기본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바로 써먹는 글쓰기 노하우 대방출 글을 쓰기 전 생각 정리를 도와주는 ‘말하기 카드’로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말하고 나면 글쓰기가 훨씬 수월해지지요. 말하기로 워밍업을 한 다음, 나만의 비법을 쓰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고, 기대되는 효과를 쓴 다음, 그에 따른 단점과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템플릿에 글을 채워 넣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내가 쓴 글 제목을 빙고 판에서 색칠하면서 스스로 칭찬하기, ‘내가 쓴 글 베스트 3’ 뽑기, ‘좀 더 긴 글에 도전하기’ 등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노하우가 가득합니다.
쓰고 붙이는 계이름 스티커북 3
세광음악출판사 / 김난영 지음 / 200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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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예술,종교
김난영 지음
다섯 개의 반지 장화 안경 모여라 소방차 맛있는 피자 꼬마 버스 크리스마스 트리 고양이 가족 빨강 노랑 드레스 포도 사탕 다람쥐와 도토리 고향 통통배 꽃잎과 꼬마 새 나비 떼 꽃들의 합창 빗방울 바다 속에는 자운영 꽃목걸이 권투 장갑 초롱꽃 과일 바구나 가을 운동회 기행기 과일 통조림 꽃다발 병아리가 나오려면 기차랑 자동차랑 산새 소리 실로폰 물놀이 엄마 목걸이 내 목걸이 아기 돼지 삼형제 연분홍 벚꽃 모델 놀이 튤립 파랑새 나비 이름 세발 자전거 아기 양 가족 꽃잎 (동화) 다섯 개의 완두콩
지도 밖의 탐험가
위즈덤하우스 / 이사벨 미뇨스 마르틴스 (지은이),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그림), 최금좌 (옮긴이)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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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위인
이사벨 미뇨스 마르틴스 (지은이),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그림), 최금좌 (옮긴이)
2019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현실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해 낸 역사상 위대한 탐험가 11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생생한 내용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탐험가와 그 시대를 그려낸 수작이다. 탐험가들이 미지의 세계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항상 그보다 먼저 그 땅을 발견한 원주민이나 다른 탐험가들의 흔적이 있었다.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알려진 콜럼버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어떤 탐험가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들의 업적을 특별하게 여길까? 세상을 바꾸는 발견이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지도 밖의 탐험가>는 동양의 수묵화와 서양의 유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답고 신비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미지의 그림과 함께, 위의 물음에 대한 답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무엇이 탐험가들로 하여금 길도 없는 곳으로 가도록 이끌었을까? 이 책에 나오는 탐험가들의 선정 기준 출발 시기 피테아스 31 현장 39 카르피니 47 마르코 폴로 55 이븐바투타 65 바르톨로메우 디아스 77 잔 바레 85 조지프 뱅크스 95 훔볼트 103 다윈 111 메리 헨리에타 킹즐리 121 참고 사항미지의 세계를 밝히고 단절된 세계를 이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험가 11명의 이야기! 는 지도가 만들어지기 전 미지의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은 사람들의 인물 이야기이다. 기원전 여행자부터 마르코 폴로, 찰스 다윈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최초의 여행자와 탐험가들을 그렸다. 그리스 지리학자 피테아스, 당나라 승려 현장, 13세기 이탈리아 외교관 카르피티, 13세기 이탈리아 탐험가 마르코 폴로, 14세기 아랍 여행가 이븐 바투타, 15세기 포르투갈 선원 바르톨로메우 디아스, 18세기 프랑스 탐험가 잔 바레, 18세기 영국 식물학자, 조지프 뱅크스, 18세기 영국의 과학자 훔볼트, 19세기 영국의 과학자 다윈, 19세기 영국의 탐험가 메리 헨리에타 킹즐리 등 총 11명 탐험가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탐험가들이 목숨을 건 모험에 나서게 된 사연을 당시의 시대적 사회적 상황과 함께 그려 냈다. 또한 그들의 발견과 탐험 활동이 이후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상세히 담았다. 탐험가별 이야기들에 앞서, 탐험과 발견의 동기, 탐험가들의 선정 기준 등에 대한 개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본문에서는 이 책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시대 순으로 배치했다. 탐험가별 각 장은 탐험가 개인의 이야기와 그들이 모험에 나서게 된 계기, 탐험 여행의 여정과 그 결과나 그 시대나 현재까지의 영향 등으로 구성된다. 탐험가들의 생생한 기록과 탐험의 여정을 표시한 상세한 지도로 생동감을 더하다! 이 책의 특히 돋보이는 구성은 탐험가들의 목소리가 담긴 기록을 직접 인용하고, 탐험의 여정을 구체적인 시각 자료 즉 지도, 그림 등과 함께 제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세계사를 바꾼 발견의 순간들, 탐험의 여정들! 새로운 지도가 그려질 때마다 세계사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가 쌓인다. “그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 그들은 우리 유럽인들보다 훨씬 행복해 보인다.”(정말 그랬을까?) - 본문 ‘조지 뱅크스’ 중에서(p101) “자연은 마치 수천 개의 거미줄로 얽혀 있는 그물과 같다.” - 본문 ‘훔볼트’ 중에서(p108) “내 두 번째 삶은 배가 출발하는 순간 시작될 것이고, 그날은 내가 인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생일로 여겨질 것이다.” - 본문 ‘다윈’ 중에서(p114) “사람의 팔이 고릴라에 비해 짧은 것은 신의 최대의 실수이다.” - 본문 ‘메리 헨리에타 킹즐리’ 중에서(p126) ‘인권’이나 ‘생물 다양성’ 같은 개념을 진작 실천한 깨인 인물들을 선정했다! 인물을 선정한 기준은 지구를 탐험한 수많은 탐험가 중에서 활동 시기와 출신 국가를 다양화하고 여성 탐험가를 포함한 대표 탐험가들을 선정했다. 역사상 세계 최초로 세계 일주를 한 여성인 잔 바레, 서아프리카를 겁 없이 여행한 모험가 메리 헨리에타 킹즐리 같은 여성 탐험가가 등장한다. 새로운 세계에서 만난 사람들과 문화, 자연을 존중하며 그 사회의 가치와 사고방식에 순응했는가도 이 책의 탐험가 선정 기준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인권’이나 ‘생물 다양성’ 같은 개념을 진작 실천한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왜 여성 탐험가나 모험가는 남성 탐험가나 모험가보다 적을까? 수세기 동안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했다. 단적인 예로 거의 전 세계에서 여성은 19세기 말까지 투표권을 갖지 못했다. 심지어는 누군가를 고소하거나 재산조차도 소유할 수 없었다. 여성의 직무는 단지 집안일과 자녀 양육에 한정되었다. 부유한 계층의 여성조차도 특정한 교육을 받거나 직업을 가질 수 없었다. 따라서 여행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여성의 여행은, 그것도 혼자서 여행하는 것은 수세기 동안 부정적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많은 여성이 당시 사회의 편견에 도전해 온갖 종류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 냈다. - 본문 ‘그렇다면 여성 탐험가도 있었을까?’ 중에서(p26) 18세기 프랑스는 왕실 선박에 여성이 승선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했다. 따라서 여성 과학자나 화가가 왕이 조직한 탐험선에 참여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잔 바레는 이를 무시하고 ‘별’이라는 뜻의 프랑스 선박 레투알에 남장을 하고 승선했다. 그녀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승선한 배는 프랑스 최초로 전 세계를 일주하려 하였던 작은 선박이었다. - 본문 ‘잔 바레’ 중에서(p85) 탐험가들을 영웅화하는 시각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그리다! 이 책은 탐험가들의 행적을 오직 장밋빛으로 칭송만 하지 않는다. 그들이 결코 자랑스러워 할 수 없는 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바로 거기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생각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위대한 여행가나 존경해야 할 만한 영웅화하는 시각에서 벗어나 삶 전체를 균형감 있게 기술하고 있다. 각각의 공로와 과실을 현대의 시각에서 당시의 인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알려 주고, 공과를 분명하게 다룬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신선하다. ‘탐험’과 ‘발견’의 개념을 구분해서 설명해 주는 점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물론 메리 킹즐리가 쓴 책들이 아프리카에 대한 유럽인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지만, 그렇다고 그녀를 혁명가라고 부를 수는 없다. 왜냐하면 킹즐리는 대영제국에 열렬한 애국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 본문 '메리 헨리에타 킹즐리?‘ 중에서(p128) 발견을 위한 여행은 거의 언제나 특정 장소로 가는 길을 열어 주는 역할을 했다. 탐험 여행은 그때까지 서로 소통하지 않았던 두 지역을 연결했다. 그리고 무역의 길을 열었다. 탐험가들은 정확한 목적지 없이 여행하며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종류의 동식물을 만났고, 귀국 후 자신의 모험담과 해당 지역의 문화를 생생하고 세세한 기록으로 남겼다. - 본문 '예를 들어 ‘발견’과 ‘탐험’ 중 어느 단어가 더 정확할까?‘ 중에서(p21) ‘미지의 세계가 열리고 동양과 서양이 연결되어 하나가 되는’ 느낌을 주는 묵직한 블랙과 강렬하고 대담한 색채의 조화! 2019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인 글 뿐 아니라 그림도 완성도가 높은 수작이다. 큰 판형과 생생한 색감의 그림, 대범한 블랙의 삽화가 섞여 당시 탐험가들이 상상했던 미지의 세계가 ‘탐험’을 통해 하나둘씩 세상에 열렸던 것처럼, 또 한 번도 연결되지 않았던 두 곳을 처음으로 연결해서 길이 그려진 첫 번째 지도가 탄생된 것처럼, 독자들에게도 자유로운 탐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양적인 수묵화와 서양적인 대담한 색채의 유화가 공존하는 느낌은 책의 시각적 이미지를 조화롭게 만들고 서로를 연결시키며 완성도를 높인다. 는 영국의 그림책 전문가 그룹 dPictus가 뽑은 전 세계 뛰어난 그림책 100권에 선정되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전시되었다.
초등 절친수학 수와 연산
한국교원대학교자기주도학습연구회 / 신현용, 성창근 글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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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자기주도학습연구회
수학동화
신현용, 성창근 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수학 실력이 쑥쑥 자라는 학습교과서입니다. 학년 별로 구성되어 있는 다른 수학책과는 달리, 초등학교에서 공부해야 하는 수학의 영역별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학년에게는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교재로, 고학년들에게는 부족한 공부를 채울 수 있는 교재로서 활용 가능합니다. 또한, 귀여운 캐릭터들이 친구들과 대화하는 식으로 내용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지루해지기 쉬운 수학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도형, 수와 연산, 측정, 확률과 통계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와 연산1 1. 10까지의 수 2. 10000까지의 수 3.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4.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5. 네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수와 연산2 1. 곱셈구구 2. 곱셈과 나눗셈(1) 3. 곱셈과 나눗셈(2) 4. 분수 5. 소수 해답 \"초등 수학은 앞으로의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인상을 결정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확실한 답이 나오는 문제와 자신의 생각을 쓰는 서술형 답이 반반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은 자녀의 개방적인 사고를 요구함으로서 고급사고력을 함양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 저자 머리말 중 자기의 인생을 자기가 주도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하지만 자기주도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쉽지 않지요. 생각이 쑥쑥 지식이 퐁퐁 절친 시리즈는 쉽고 재미있게 쓰여 우리 친구들이 혼자서도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습니다. 쉬우니까 혼자서, 재미있으니까 원해서 하게 되는 공부는 몸에 배고 습관이 되어 미래에 자기주도적인 사람이 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절친시리즈 절친수학은 여느 책들처럼 학년 별로 되어 있는 구성과 달리 초등학교에서 공부해야 하는 수학의 영역별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을 한 까닭은 저학년에게는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교재로, 고학년들에게는 부족한 공부를 채울 수 있는 교재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공부는 쉬운 것이 아님을 말하고 갑니다.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절친수학에는 풍부한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글과 그림을 함께 보며 수학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친구들처럼 귀여운 캐릭터들이 친구들과 대화하는 식으로 내용이 진행되기 때문에 친구들은 공부하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인 사람이 되어갈 것입니다. 예비 초등생들부터 초등 고학년들까지 모두의 눈높이에 맞는 책입니다. 교과과정은 1학년부터 4학년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선행학습을 하고 싶은 예비 초등학생들에게도, 기본을 다시 다지고 싶은 초등학교 고학년들에게도 매우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누구나 놀이터에서 놀 수 있어!
개암나무 / 최은영 (지은이), 심윤정 (그림)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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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명작,문학
최은영 (지은이), 심윤정 (그림)
놀이터에서 놀고 싶은 아이들과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단지 내 놀이터에서 놀지 못하게 하는 어른들의 갈등을 담은 이야기다. 어른들의 편협한 욕심에 당당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아이들을 통해 어른들의 이기심을 되돌아볼 수 있다. ≪누구나 놀이터에서 놀 수 있어!≫는 어른들의 욕심에서 비롯된 이 부당한 현실을 꼬집는 동화다. 임대 아파트 차별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 ≪절대 딱지≫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전했던 최은영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어른들의 이기심과 욕심에 경종을 울린다.구슬이 딱 … 7 소공원의 참견 무사 … 20 도전, 구슬치기 … 34 놀이터 탐험대 … 47 구슬치기의 맛 … 63 당장 나가! … 75 구슬치기 한 판! … 88 작가의 말 … 75어른들의 편협함과 싸우는 놀이터 탐험대의 당당한 외침! ≪누구나 놀이터에서 놀 수 있어!≫는 놀이터에서 놀고 싶은 아이들과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단지 내 놀이터에서 놀지 못하게 하는 어른들의 갈등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어른들의 편협한 욕심에 당당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아이들을 통해 어른들의 이기심을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2021년, 한 아파트에서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남의 놀이터에서 놀면 도둑”이라며 놀이터에 놀러 온 아이들을 경찰에 신고한 일이 있었습니다. 입주민이 아닌데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았다는 이유로 주거침입에 재물 손괴죄로 관리실에 잡아 두고 경찰을 불렀지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요즘에는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어린이를 놀이터에서 놀지 못하게 하는 아파트 단지도 있습니다. ≪누구나 놀이터에서 놀 수 있어!≫는 어른들의 욕심에서 비롯된 이 부당한 현실을 꼬집는 동화입니다. 임대 아파트 차별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 ≪절대 딱지≫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전했던 최은영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어른들의 이기심과 욕심에 경종을 울립니다. 이 책의 주인공 윤기는 구슬치기에 푹 빠졌습니다. 겨울방학에 시골 할아버지 댁에 머물며 배운 놀이인데, 구슬이 흙바닥을 굴러가 부딪치며 울려 퍼지는 소리가 윤기 마음을 짜르르 울렸지요. 윤기는 그 이후 구슬치기를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구슬치기하는 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윤기의 적극적인 권유에, 하교 후 게임을 하거나 학원에 가느라 함께 노는 즐거움을 몰랐던 친구들도 점점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구슬치기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집 근처에는 구슬치기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흙바닥이었던 학교 운동장은 주차장으로 바꾸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고, 희망 놀이터에는 우레탄 바닥이 깔리고 희망 소공원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치, 여럿이 있으면 뭐 해!” 영찬이가 윤기를 바라보며 얼굴을 찡그렸다. 윤기는 영찬이의 말을 알아들었다. “구슬치기할 곳이 별로 없긴 하지.” 윤기는 시무룩하게 영찬이의 말을 받았다. 영찬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도대체 우리 놀이터를 왜 바꾼 걸까?” -본문 중에서 다행히 친구들은 집 주변에 새로 생긴 아파트 단지에서 구슬치기할 만한 곳을 찾았습니다. 최신식 놀이기구를 갖춘 아파트 놀이터에서 오랜만에 친구들은 신나게 뛰놀지요. 그런데 입주민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쫓겨납니다. 놀이터의 주인은 어린이인데, 어른들 마음대로 놀이터에서 놀지 말라고 결정해 버리지요. 이 책의 주인공 윤기는 어른들의 부당한 처사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정말 어른들의 말이 맞는지 깊이 고민하지요. 또 반 친구들, 부모님, 선생님과 의견을 나누면서 나름의 해결책을 찾아 나섭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라서 당한 부당한 일에 당당히 자기 생각을 외치고, 권리를 찾을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윤기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면 아파트값이 떨어진다는 어른들의 말이 웃겼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멋진 놀이터가 있는 아파트, 그게 몇 배는 더 멋진데 말이다 -본문 중에서 놀이터의 진짜 주인은 어린이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해 줄 책임이 있지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어른들의 이기심에 당당하게 일침을 가하고, 어린이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태도를 요구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아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시리즈 소개 ◈ 읽기의 즐거움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기 시작하는 3, 4학년 초등 중학년과 더 나아가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한 5, 6학년 초등 고학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동화를 골라 모은 시리즈로,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즐거움을 안겨 주고자 합니다. 재미와 감동, 빼어난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 이 시리즈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읽기의 즐거움 시리즈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책과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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