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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동시 놀이
모두북스 / 오봉옥, 오석담 (지은이) / 2026.02.20
18,000원 ⟶ 16,200원(10% off)

모두북스동요,동시오봉옥, 오석담 (지은이)
대학(大學)의 강단과 초등학교(初等學校)의 강단에서 문학(文學)을 가르치는 오봉옥 시인과 오석담 시인이 의기투합했다는 사실만 해도 사건이라고 할 만한데, 두 시인이 동시(童詩)와 시(詩)의 알파와 오메가를 일목요연하게 그림(AI의 도움을 받았다.)까지 곁들여 자세하고 조곤조곤하게 설명하고 있다.Part 1: 시의 기본 구조 익히기 1. 제목을 부탁해 (제목 달기) 2.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시의 시작) 3. 한 줄 더! 그다음을 상상해 봐 (시의 중간) 4. 시 끝에 마음을 담아봐! (시의 마무리) 5. 어디서 끊어 행을 바꾸고 싶니? (행 나누기) 6. 느낌이 달라지면 한 칸 띄워요! (연 나누기) 7. 시의 표정은 부호로 만들어요! (부호 사용하기) 8. 네가 쓰는 말투가 시가 돼! (시의 언어) 9. 이 시, 누가 들려주는 걸까? (시의 화자) 10. 이 기발한 생각, 어디서 나왔지? (시의 발상) 11. 기분 따라 달라지는 말투 (시의 어조) 12. 누가 말하고 있을까? (시의 시점) 13. 눈으로 보는 시 만들기 (형태 실험) 14. 띄어쓰기 말고, 줄 바꾸기! (행 걸침) 15. 말끝 따라 감정이 바뀌어요 (서술형 종결 어미) 16. 줄 나눌까? 이어 쓸까? (운문시와 산문시) 17. 시의 리듬, 너는 어떤 쪽 (자유시의 내재율과 시조의 외형률) 18. 말의 앞을 맞춰볼까? 끝을 맞춰볼까? (두운과 각운) 19. 시조는 박자 맞춰 읽는 시야! (시조의 음수율과 음보율) 20. 한·중·일 시 배틀! 너의 선택은? (한·중·일의 전통 시) Part 2: 표현의 다양성 실험 1. 느낌이 보이는 시 (이미지) 2. 말을 바꾸면 마법이 돼! (비유) 3. 툭! 튀어나온 말 한마디 (감탄사) 4. 내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친구 (상징) 5.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로 쓰는 시 (인유) 6. 말을 따라 바꿔 써요 (패러디) 7. 끝에 가면 빵! 터지는 시 (반전) 8. 말은 이상한데 진짜야! (역설) 9. 말을 가지고 놀아봐요! (말놀이) 10. 말만 주고받았는데… 시네? (대화체 시) 11. 이야기로 시작했는데… 시가 됐어요! (이야기) 12. 글자 하나에 시 한 줄! (행시) Part 3: 장르와 배경 확장하기 1. 속담도 시가 될 수 있어요 (속담 활용 시 쓰기) 2. 민담을 활용해 시 한번 써볼래? (민담 활용 시 쓰기) 3. 고전 이야기로 만든 나만의 시! (고전 활용 시 쓰기) 4. 자연도 마음이 있어요 (생태적 상상력) 5. 수학적 상상 놀이 (수학적 상상력) 6. 우주적 상상력으로 시 한번 써볼래? (과학적 상상력) Part 4: 시 쓰기 실전! 1. 시 조각을 퍼즐처럼 맞춰봐! (시 해체·재조립) 2. 딱 맞는 말, 네가 찾아줘! (적정어 찾기) 3. 그다음 이야기는 네가 써봐! (내용 이어가기) 4. 사람 하나, 시 한 편 (인물로 시 쓰기) 5. 물건이 말을 해요! (사물로 시 쓰기) 6. 그림처럼 쓰는 시 (묘사 중심 시 쓰기) 7. 마음의 말을 담은 시 (진술 중심 시 쓰기) 8. 그림처럼 그리고, 마음처럼 말하기 (묘사 진술 섞어 쓰기) 9. 한 덩이 시, 두 덩이 시 (일·이단 구성) 10. 세 칸 시 짓기 (삼단 구성) 11. 네 칸 시 짓기 (사단 구성) 12. 형식 없이, 마음대로! (비정형 구성)강단의 두 시인이 의기투합하여 동시와 시의 알파와 오메가를 논하다 대학(大學)의 강단과 초등학교(初等學校)의 강단에서 문학(文學)을 가르치는 오봉옥 시인과 오석담 시인이 의기투합했다는 사실만 해도 사건이라고 할 만한데, 두 시인이 동시(童詩)와 시(詩)의 알파와 오메가를 일목요연하게 그림(AI의 도움을 받았다.)까지 곁들여 자세하고 조곤조곤하게 설명하고 있다. 동시와 시가 한 뿌리라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그야말로 놀이처럼 받아들일 수 있으니 ‘책거리’를 할 무렵이면 배우고 익히는 사람 누구나 시인이 되어 있을 듯하다. 안녕! 시를 써보고 싶은 너에게-시인 선생님들의 말 어느 날, 시를 좋아하는 어른 둘이 만났어요. 한 명은 대학에서 시를 가르치는 사람, 한 명은 초등학교 선생님. “아이들이 시를 읽기만 하지 말고, 직접 써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래서 이 책을 만들었어요! 여기엔 재미있는 동시들이 실려 있어요. 하지만 그냥 읽고 끝나는 책은 아니랍니다. 시를 고쳐보거나, 이어 써보거나, 제목을 직접 지어보는 놀이가 가득해요. 마치 시랑 말놀이를 하는 것처럼요! 아이 곁에서 함께 읽는 어른에게-두 시인의 당부 이 책은 아이들이 동시를 직접 쓰고 함께 고쳐보는 참여형 활동서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글쓰기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감정과 상상을 언어로 표현하며 ‘읽는’ ‘동시’를 넘어, ‘쓰는’ 경험으로! 기쁨을 누리는 ‘동시 놀이’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비밀요원 레너드 23 : 식인 식물을 물리쳐라!
아울북 / 박설연 (지은이), 김덕영 (그림) / 2025.04.28
14,800원 ⟶ 13,320원(10% off)

아울북명작,문학박설연 (지은이), 김덕영 (그림)
『비밀요원 레너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미스터리 동화다.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레너드가 미스터리 요원으로 변신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준다. 갓파, 늑대인간, 유니콘 등 미스터리한 존재부터 버뮤다 삼각지대, 폴터가이스트 현상 등 기이한 현상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했을 미스터리 사건의 진실을 만날 수 있다. 미스터리 해결사 레너드 앞에 나타난 의문의 단체 시크릿 에이전시. 비밀이 가득한 시크릿 에이전시에서 펼쳐질 이야기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의 전개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앞으로 서서히 드러나게 될 미스터리 사건의 비밀과 레너드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보자.식인 식물을 물리쳐라! 9p 악몽 먹는 요괴 바쿠를 찾아라! 57p“식인 식물을 물리쳐라!” “악몽 먹는 요괴 바쿠를 찾아라!” 미스터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레너드와 함께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보자! ■ 국내 최초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한국,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미국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한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국내 최초 미스터리 동화가 출간되었다. 『비밀요원 레너드 23 : 식인 식물을 물리쳐라!』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미스터리 해결사 레너드의 스물세 번째 이야기다. 『비밀요원 레너드』 시리즈는 라인프렌즈 키즈의 오디오 동화 ‘레너드 요원의 미스터리 보고서’를 새롭게 각색한 것이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 등록된 이야기 가운데 높은 조회 수와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에피소드를 골라 스토리를 확장했다. 오디오 동화를 통해 이미 어린이들에게 검증된 미스터리 소재로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며,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또한, 미스터리 사건을 둘러싼 레너드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며 세계관이 더욱 풍성해졌다. 오디오 동화에서 발전한 세계관은 레너드의 활약과 다음으로 이어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 준다. ■ 레너드와 함께 떠나는 좌충우돌 미스터리 대모험! 마녀와 드라큘라는 이 세상에 정말 존재하는 걸까?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는 게 사실일까? 정말 투명인간이 될 수 있을까?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두려움을 자극하는 세계 곳곳의 괴담과 전설들. 과학으로도 풀 수 없는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미스터리 해결사 레너드의 활약이 시작된다. 『비밀요원 레너드 23 : 식인 식물을 물리쳐라!』에서는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무시무시한 식인 식물과 맞서는 레너드 요원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악몽을 꾸지 않게 도와주는 고마운 요괴 바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레너드 요원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세계 속으로 모두 함께 모험을 떠나 보자! ■ 엉뚱 발랄 신개념 탐정 캐릭터 레너드와 스페셜 캐릭터들의 등장! 셜록 홈스, 명탐정 코난의 뒤를 잇는 신개념 탐정 캐릭터 레너드가 온다. 레너드 탐정은 땡그란 두 눈과 코, 민트 초코와 젤리를 사랑하는 절대 미각, 탐정이라기엔 엉뚱한 행동과 귀여운 외모로 그 정체를 의심케 한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 빛나는 천재적인 두뇌와 날카로운 추리력을 가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처럼 반전 매력 가득한 레너드와 함께하는 추리 과정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비밀요원 레너드』에서는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레너드와 제시카는 물론 기존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페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레너드와 티격태격 현실 절친미를 보여 줄 윌리엄, 환상의 호흡으로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할 룰라송 요원, 레너드를 질투하는 노만 다아라 등 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과의 찰떡 케미도 기대할 수 있다. ■ 미스터리 퀴즈와 부록으로 더욱 특별해진 이야기! 동화 중간중간 숨은그림찾기, 단서 보고 추리하기, 요괴 모양 완성하기 등 재미있는 놀이 형식의 미스터리 퀴즈를 삽입했다. 퀴즈를 풀면서 미스터리 사건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자. 숨어 있는 놀이 페이지를 발견하는 깨알 재미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 책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초판 한정 부록으로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스페셜 ‘라인프렌즈 친구들’ 스티커를 제공한다. 동화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그림들을 내 맘대로 오려 붙여 보자. 책, 또는 다이어리를 꾸미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미스터리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3
매직사이언스 / 트루디 트루잇 (지은이), 스콧 플럼 (그림), 권가비 (옮긴이) / 2021.01.15
14,000원 ⟶ 12,600원(10% off)

매직사이언스명작,문학트루디 트루잇 (지은이), 스콧 플럼 (그림), 권가비 (옮긴이)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구 곳곳을 탐험한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를 위한 소설을 펴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시리즈는 속도감과 흡인력이 넘치는 이야기 진행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편, 실제와 가상현실을 오가는 주인공의 모험 속에 4D 프린팅, 생체 인식, 드론, 동물 언어 통역기 등 실제로 사용되고 있거나 개발 중인 최첨단 기술을 자연스레 녹여 냈다. 3권 '이중나선'은 크루즈의 아버지가 ‘악당’ 네뷸러에게 납치당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시작된다. 크루즈의 고모인 마리솔 크루나도 박사는 오빠를 찾기 위해 오리온호에서 내리고, 배에 남은 크루즈는 아빠를 되찾기 위한 방법을 강구한다. 하지만 익스플로러 아카데미의 최첨단 탐사선인 오리온호도 안전하지만은 않다. 아카데미의 일원으로 위장해 숨어 있는 네뷸러의 스파이가 끊임없이 크루즈를 노리고 시험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설상가상으로 암호 조각을 찾기 위한 단서인 엄마의 일기마저 고장나 버리고 만다. 엄마의 일기를 고치기 위해, 그리고 아빠를 되찾기 위한 크루즈의 노력은 계속된다. 아빠를 찾기 위해 오리온호와 하와이에서 ‘이중 미션’을 펼치는 크루즈 팀의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소설 뒤의 실제 현장 4권 예고 감사의 말 사진 출처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를 위해 쓴 최고의 SF 지식 모험 소설 크루즈, 네뷸러에 맞서 가족을 지켜라!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그 이름만으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다. 탐험, 자연, 사진 분야를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아이콘이기도 하다. 그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구 곳곳을 탐험한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를 위한 소설을 펴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시리즈는 속도감과 흡인력이 넘치는 이야기 진행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편, 실제와 가상현실을 오가는 주인공의 모험 속에 4D 프린팅, 생체 인식, 드론, 동물 언어 통역기 등 실제로 사용되고 있거나 개발 중인 최첨단 기술을 자연스레 녹여 냈다.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3권 《이중나선》은 크루즈의 아버지가 ‘악당’ 네뷸러에게 납치당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시작된다. 크루즈의 고모인 마리솔 크루나도 박사는 오빠를 찾기 위해 오리온호에서 내리고, 배에 남은 크루즈는 아빠를 되찾기 위한 방법을 강구한다. 하지만 익스플로러 아카데미의 최첨단 탐사선인 오리온호도 안전하지만은 않다. 아카데미의 일원으로 위장해 숨어 있는 네뷸러의 스파이가 끊임없이 크루즈를 노리고 시험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설상가상으로 암호 조각을 찾기 위한 단서인 엄마의 일기마저 고장나 버리고 만다. 엄마의 일기를 고치기 위해, 그리고 아빠를 되찾기 위한 크루즈의 노력은 계속된다. 아빠를 찾기 위해 오리온호와 하와이에서 ‘이중 미션’을 펼치는 크루즈 팀의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3권은 2권 《매의 깃털》에 이어 오리온호에서의 ‘실전’이 중심이다. 이번에는 화석이나 유물에 남은 DNA를 읽어 생물의 생전 모습을 고스란히 복원하는 ‘판다PANDA’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팡숑 박사의 새로운 개발품인 판다는 비록 책속에만 등장하는 가상의 기계지만, 실제 내셔널 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들의 연구 성과가 바탕에 녹아 있다. 판다로 복원한 스밀로돈과 고대 이집트인의 생생한 모습은 소설 속 등장인물들뿐만 아니라 독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사이가 좋지 않던 친구들을 이어주는 스페인의 미로 정원, 뜨겁고도 격렬한 모험이 함께하는 고대 도시 페트라, 이국적인 향이 삽화와 문장 속에 스민 터키 향신료 시장 등 세계 각국의 문화 체험도 놓치지 말자. 지구를 누비는 탐험과 연구부터 AR과 4D 프린팅을 비롯한 첨단 기술까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100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SF의 기본은 배경에 녹아 있는 과학 기술의 사실성과 정확한 미래 예측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시리즈를 통해 SF 소설의 목표와 새 지평을 명확히 보여 준다.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본부의 시설과 탐사선 ‘오리온호’의 묘사는 현재 존재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발 중인 최첨단 기술까지 담고 있다. 특히 ‘케이브’에 쓰인 기술과 그에 대한 묘사는 과학교과서 수준이다. 거기에 더해 신약 개발을 둘러싼 암투, 극지방의 지구온난화 피해, 지역 개발 불균형 문제 등 21세기에 독자들이 맞닥뜨릴 사회, 환경 문제도 고루 담았다. 시리즈 속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협회’가 세워진 시기가 실제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가 창간된 1888년과 같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다루는 분야는 과학 기술과 탐험에 국한되지 않는다. 크루즈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훈련생과 선생님의 특이한 언어 습관과 생활 태도에서 전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섭렵한 이들의 ‘내공’을 엿볼 수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하와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프랑스 등 각국의 방언과 재미있는 언어 습관을 번역판에서도 그대로 살려냈다. 이를 통해 과학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언어와 문화까지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크루즈의 암호 풀이에 동참해 퍼즐을 푸는 즐거움은 덤이다. 각 이야기 뒤에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익스플로러’의 활약상을 부록으로 실어 기술 서적으로서의 가치를 더하는 한편 진로 서적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이 모든 ’학습 요소‘를 녹여 넣고도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진짜 책 속 등장인물이 되어 활약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미덕이다. '아메리칸 걸' 시리즈 제작자인 발레리 트립의 말을 빌려 “누구라도 한 번 익스플로러 아카데미에 발을 내딛으면 절대 떠나지 못할 거라 장담한다.”
알면 뽐낼 수 있는 과학 100
EBS BOOKS / 전윤경 (지은이), 윤유리 (그림)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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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BOOKS자연,과학전윤경 (지은이), 윤유리 (그림)
백만 너튜버가 꿈인 두리를 중심으로, 누나 루리, 동생 아리, 웹툰 작가인 엄마 한미모, 눈물 많은 아빠 강철까지 5인 가족의 일상 속에 다양한 과학 지식들이 녹아 있다. 개성 강한 그림 작가의 만화와 삽화가 적절히 어우러져 알기 쉽게 과학 원리를 설명해 준다. '우리 몸', '동·식물', '생활 과학', '자연 과학' 4가지 분야의 100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 꼭지 한 꼭지 부담 없는 길이로 간결하게 정리해 호흡이 짧은 어린이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1장. 우리 몸 001 라면을 먹고 자면 왜 얼굴이 부을까? 002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울까? 003 안경을 쓰면 왜 눈이 작아 보이지? 004 하품은 왜 하는 걸까? 005 방귀 냄새는 왜 이렇게 지독해? 006 핸드폰을 오래 보면 왜 눈이 침침할까? 007 공포 영화를 보면 진짜 시원해질까? 008 추우면 왜 자꾸 오줌이 마려울까? 009 코딱지는 왜 생기는 거야? 010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는? 011 졸리면 왜 눈을 비비게 될까? 012 오래 달리면 왜 숨이 찰까? 013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이 나는 이유 014 빙글빙글 돌면 왜 어지러울까? 015 우리 배의 한가운데 있는 배꼽의 정체는? 016 여름만 되면 왜 피부가 까맣게 될까? 017 기쁠 때 나는 눈물이 더 달다고? 018 신기한 착시 효과 019 재채기는 왜 참을 수 없을까? 020 동영상 속 내 목소리는 왜 다를까? 021 왜 자꾸 잊어버리는 걸까? 022 꿈은 왜 꾸는 걸까? 023 목욕할 때 나오는 때의 정체는? 024 코골이는 정말 싫어 025 딸꾹질은 왜 하게 되는 걸까? 026 똥은 왜 갈색일까? 2장. 동·식물 027 개미는 왜 줄지어 다닐까? 028 바나나에는 왜 씨가 없지? 029 코끼리 코에는 뼈가 있을까? 030 하루살이는 진짜 하루만 살까? 031 물고기는 왜 비늘이 있을까? 032 비 오는 날에는 왜 길에 지렁이가 많아질까? 033 뾰족뾰족 선인장을 지켜 주는 가시 034 동물처럼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이 있다고? 035 버섯은 식물일까? 036 올빼미는 고개가 몇 도까지 돌아갈까? 037 식물은 어떻게 물만 줘도 잘 자랄까? 038 박쥐는 오줌도 거꾸로 매달려서 쌀까? 039 날개 달린 개미가 있다고? 040 가을이 되면 왜 단풍이 들까? 041 북극곰의 피부는 검은색? 042 너무너무 헷갈려! 부엉이 VS 올빼미, 수달 V 해달 043 물고기는 어떻게 물속에서 숨을 쉴까? 044 바퀴벌레의 무시무시한 생존력 045 카멜레온은 어떻게 몸의 색깔을 바꿀 수 있을까? 046 흰 꽃을 붉은 물에 꽂으면 붉게 변할까? 047 여름잠을 자는 동물도 있다고? 048 길을 잘 찾는 비둘기의 비밀 049 매미들은 왜 그렇게 시끄럽게 울어 댈까? 050 뱀은 왜 계속 혀를 날름거릴까? 051 고래가 물속에서 숨을 못 쉰다고? 052 새들은 진짜 처음 본 걸 엄마로 생각할까? 053 개굴개굴 개구리가 우는 건 노래하는 걸까? 054 해를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진실 3장. 생활 과학 055 인덕션은 불꽃도 없는데 어떻게 요리가 되지? 056 드라이아이스, 네 정체가 뭐야? 057 가위는 어떻게 종이를 자를 수 있는 걸까? 058 비눗방울은 왜 항상 둥글까? 059 둥실둥실~ 풍선아, 떠올라라 060 유성 펜과 수성 펜은 무슨 차이야? 061 TV 리모컨의 비밀 062 바코드가 궁금해 063 물이 저절로 그릇 밖으로? 064 탄산음료는 왜 톡 쏘는 걸까? 065 전자레인지는 어떻게 음식을 데울 수 있을까? 066 과자 봉지는 왜 빵빵하지? 067 껌이 플라스틱이라고? 068 왜 엘리베이터에서는 뛰면 안 될까? 069 양파를 썰면 왜 눈물이 날까? 070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날까? 071 무거운 배는 어떻게 물에 뜰까? 072 아빠는 어디에?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 073 지우개는 어떻게 글씨를 지우는 걸까? 074 초콜릿은 왜 은박지로 포장되어 있을까? 075 신용 카드는 어떻게 계산이 되는 걸까? 076 자동문은 어떻게 저절로 열리는 걸까? 077 황사 마스크는 어떻게 미세먼지를 막아 줄까? 078 소화기는 어떻게 불을 끄는 걸까? 079 우둘투둘 솔기가 드러나 있는 야구공 4장. 자연 과학 080 하늘의 구름은 푹신푹신할까? 081 눈과 비, 우박은 왜 내리는 걸까? 082 흙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083 공기가 내리누르는 힘은 얼마나 될까? 084 지구의 산소가 다 없어지면 어쩌지? 085 별은 정말 반짝일까? 086 화산이 폭발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087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088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하는 이유는? 089 바닷물은 왜 마시면 안 돼? 090 우주에도 먼지가 있을까? 091 눈 오는 날이 더 따뜻하다, 진실? 거짓? 092 번쩍번쩍, 우르릉 쾅! 천둥 번개는 왜 치는 걸까? 093 태풍은 어디서 오는 걸까? 094 물속에서도 소리가 들릴까? 095 왜 비행기가 지나간 다음에 소리가 들릴까? 096 왜 하늘은 파랗기도 하고 붉기도 할까? 097 흔들흔들, 지진은 왜 일어나는 거지? 098 우리나라는 왜 계절이 바뀔까? 099 매일매일 낮과 밤이 반복되는 이유 100 달은 왜 모양이 변할까?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오늘따라 파란 하늘이 정말 예뻐요. 앗! 하늘만 보며 걷다가 지렁이를 밟을 뻔했어요.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따라 지렁이들이 정말 많이 보여요. 어느샌가 개미들이 줄지어 와서 지렁이 주위를 감쌌어요. 지렁이는 개미의 공격에 꼼짝없이 당하고 말지요. 알고 보면 우리 주변은 과학으로 가득 차 있어요. 우리의 눈이 머무르고, 손이 닿고, 생각이 미치는 모든 것이 사실은 과학이에요. 밤에 라면을 먹고 자면 다음 날 왜 얼굴이 퉁퉁 붓는지, 추우면 왜 자꾸 오줌이 마려운지, 박쥐는 오줌도 거꾸로 매달려서 싸는지, 우주에도 먼지가 있는지…. 사소해 보이지만 파고들어 보면 여러 분야의 다양한 과학 원리와 연결되어 있지요. 책을 다 읽고 난 뒤, 다시 한 번 주변을 둘러보세요. 그동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궁금증들이 생겨날 거예요. >>> 이 책의 구성 백만 너튜버가 꿈인 두리를 중심으로, 누나 루리, 동생 아리, 웹툰 작가인 엄마 한미모, 눈물 많은 아빠 강철까지 5인 가족의 일상 속에 다양한 과학 지식들이 녹아 있어요. 개성 강한 그림 작가의 만화와 삽화가 적절히 어우러져 알기 쉽게 과학 원리를 설명해 줘요. <우리 몸><동·식물><생활 과학><자연 과학> 4가지 분야의 100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한 꼭지 한 꼭지 부담 없는 길이로 간결하게 정리해 호흡이 짧은 어린이도 편하게 읽을 수 있어요.
괴물이 될 테야
상상 / 홍일표 (지은이), 배도하 (그림) /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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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동요,동시홍일표 (지은이), 배도하 (그림)
풍부하고 재밌는 비유로 가득한 홍일표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독특하고 선명한 비유 덕에 『괴물이 될 테야』는 다양한 빛깔로 반짝거린다. 시인이 구사하는 풍부한 표현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의 세계도 어느새 알록달록하게 물든다. 시인은 “아빠가 올 때까지” “혼자 어두워”지는 아이처럼 소외된 곳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도 한다. 그의 동시가 위로가 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시인의 다정한 마음 덕분에, 『괴물이 될 테야』를 읽는 우리들은 따듯한 위로와 감동을 받는다.1부 고양이에서 무거운 밤을 빼면 비밀번호/ 까만 콩/ 명품/ 고양이 다이어트/ 지팡이/ 고양이 친구/ 통통배/ 모과 이야기/ 냉장고 엄마/ 뱀과 지렁이/ 거미줄/ 지렁이 줄자/ 눈사람/ 보름달/ 연못/ 도둑 장미 2부 얼룩말알을 보았어 오늘의 날씨/ 지율이의 선언/ 날개 달린 저수지/ 길냥이/ 이름 찾기/ 저녁이 싫어요/ 호~/ 소나기 지나간 날/ 수박/ 에스컬레이터/ 괴물이 될 테야/ 엄마 생각/ 가을 일기/ 별꽃/ 숟가락 친구/ 나의 꿈꾸기/ 봄 3부 내 마음을 펼쳐 보지도 않고 귀뚜라미 소리/ 고드름 체온계/ 내 마음/ 검정/ 충전기/ 우리 엄마/ 양파/ 오리나무/ 기분 좋은 날/ 엄마들이 이상해요/ 사과의 연애/ 물수제비/ 정말?/ 억울한 일/ 돌의 고백/ 잘 봐 해설 | 염소 똥이 말했다 그 아저씨는 안 보이는 것도 본다 _김륭서정과 동심의 놀라운 결합 세상이 알록달록해지는 마법 풍부하고 재밌는 비유로 가득한 홍일표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독특하고 선명한 비유 덕에 『괴물이 될 테야』는 다양한 빛깔로 반짝거린다. 시인이 구사하는 풍부한 표현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의 세계도 어느새 알록달록하게 물든다. 시인은 “아빠가 올 때까지” “혼자 어두워”지는 아이(「저녁이 싫어요」)처럼 소외된 곳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도 한다. 그의 동시가 위로가 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시인의 다정한 마음 덕분에, 『괴물이 될 테야』를 읽는 우리들은 따듯한 위로와 감동을 받는다. 세상이 알록달록해지는 마법 홍일표 시인은 세계를 색다르게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그 덕에 『괴물이 될 테야』에는 아름다우면서도 재미있는 비유가 가득 들어 있다. “통통배”가 바다를 지나가는 모습이 “바다를 꼼작 못 하게” “재봉틀처럼 바다를 꿰”매는 장면이 되고(「통통배」), 보름달은 “하늘에” 떠 있는 “로봇 청소기”가 된다(「보름달」). 독특하고 선명한 비유 덕에 동시 속 세상은 다양한 빛깔로 반짝거린다. 『괴물이 될 테야』의 풍부한 비유는 동시집을 읽는 독자들에게 세계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 준다. 시인이 세상을 묘사하는 방법을 조금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은 자신의 세계도 알록달록 예쁘고 즐겁게 변한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손을 잡아 주는 동시 시인의 섬세한 눈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어둠에서도(「검정」) 포근함을 발견해 낸다. 맞벌이가 보편적인 요즘 혼자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부모님이 올 때까지 방과 후 학교나 학원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겠지만, “아빠가 올 때까지” “혼자 어두워”지는(「저녁이 싫어요」) 시간도 있다. 시인은 그런 아이가 “엄마 없는 방에서” “혼자 부르는 노래”를 “가을밤 허공에” 그어지는 “가느다란 실금”이라고(「귀뚜라미 소리」) 비유를 통해 표현하면서도, “엄마는 동생만 좋아한다”면서(「우리 엄마」) 토라진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기도 한다. 난 괴물이 될 테야 미사일, 대포, 탱크 다 먹어 버리는 괴물이 될 테야 엄마 없는 무서운 밤도 햇볕 안 드는 우리 집 지하방도 꿀꺽 삼켜 버릴 거야 -「괴물이 될 테야」 부분 홍일표 시인의 동시가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유는, 혼자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그는 방 안에 혼자 남겨진 아이가 어두워지게 두지 않는다. 자기를 힘들게 하고 무섭게 만드는 “엄마 없는 무서운 밤”과 “햇볕 안 드는” “지하방”을 “꿀꺽 삼”킬 수 있는 “괴물”이 될 거라는 상상은 불안하고 두려운 상황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아이들의 아픈 마음까지 눈여겨보는 시인의 따듯한 마음이 우리들에게 스며든다.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 2
살림어린이 / 심만수 엮음, 전필식 그림 / 20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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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명작,문학심만수 엮음, 전필식 그림
아이들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감동을, 어른들에게는 정이 넘치던 시절의 추억을 선물하는 책. 세월이 흐르면서 잊혀지고 말았던 우리 어린 시절의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이 이 시대에 맞는 새롭고 고급스런 일러스트와 함께 재탄생 했다. 1권에는 1, 2차 교육과정에서 뽑아낸 23편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2권에는 3, 4, 5차 교육과정에서 뽑아낸 21편의 이야기가, 그리고 3권에는 5, 6차 교육과정에서 찾아낸 22편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이야기들은 4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어렴풋이는 그 내용을 듣거나 읽어서 알고 있는 내용들이다. 한마디로 우리의 '문화유산'이나 다름없다.『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을 펴내면서 4 사랑의 천사 15 불타 버린 집 27 성실한 소년 37 난파선의 사람들 47 숲 속의 휴전 55 귀중한 약속 67 조온 75 한 그루의 사과나무 85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 93 참된 이웃 103 산불과 어미 꿩 113 왕자를 가둔 재판관 121 김정호 131 섬마을의 공적비 145 이순신 153 인도주의 정신 171 달님 이야기 179 남강 이승훈 선생 191 우정의 그림 199 달가스 205 어려움을 이기고 217“ 3대가 함께 읽고 인생을 생각하는 한국인의 탈무드 ! ” 아이들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감동을, 어른들에게는 정이 넘치던 시절의 추억을 선물하는 책!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 모든 것은 한 편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 시리즈의 기획이 시작된 건 한 출판인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어떤 이야기 한 편 때문이었다. 2-3년 전부터 30년 경력의 편집자인 살림출판사 심만수 대표의 머릿속에 한 편의 이야기가 맴돌았다. 어떤 이가 무슨 일인가 때문에 ‘사형’에 처해지게 됐다...그런데 그 사람이... 무슨 일인가 때문에 고향에 다녀와야 했고...그래서 그 사람의 절친한 친구가 그 사람 대신 감옥에 붙잡혀 있었는데...약속한 날짜의 약속된 시간까지 오기로 했던 사람은 도착하지 않고...결국 붙잡혀 있던 친구가 대신 사형을 당해야 하는 상황....그러나 간신히 사형 집행 직전에 그 사람이 도착해 친구를 살렸다는 이야기... 구체적인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고 드문드문 기억나는 이야기를 다시 찾아 읽고 싶다는 생각이 심대표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나이가 들어가고 세상사에 부대껴서일까. 심대표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 이야기의 출처나 제목을 물었지만 똑 부러지게 대답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풀리지 않는 의문을 마음속에 묻어두고 있었는데, 2014년 초 살림출판사가 매년 시행하는 살림문학상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한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그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알려주었다. 제목은 「두 친구」인데,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라고도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이야기는 옛날 교과서에 실려있다는 것이었다. ‘교과서는 공부를 시키는 책’이라고 생각한 고정관념이 함정이었다. 그 이야기가 교과서에 실려 있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으니 말이다. 심대표는 곧바로 그 이야기가 수록된 교과서를 수소문해서 복사본을 손에 넣었다. ‘추억’과 ‘위로’ 그리고 ‘감동’이 담긴 이야기들을 책으로!! 손에 받아든 교과서를 몇 장 넘기다가 심대표는 곧장 그 옛날 모두가 가난했지만 정(情) 하나만은 넘쳐나던 시절로 끌려들어갔다. 너무 가난해서 영양실조로 부황이 든 친구들도 떠올랐고, 귓병을 잘못 다스려 교실에 고름 냄새를 풍기다가 결국 저세상으로 떠난 친구의 얼굴도 눈에 선한 듯 다가왔다. 그때를 되돌아보니 가난했지만 진실했던 사람들의 시절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6.25남침전쟁의 여파로 교실에는 총알구멍이 숭숭 뚫려있었고 쌀밥에 고깃국은 명절이나 되어야 한 끼씩 얻어먹을 수 있었던 시절이었지만, 그 때의 어린이들은 선생님이나 부모님을 늘 공경했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친구들을 돕기 위해 진심을 다해 나섰다. 가난했지만 꿈을 꿨고, 꿈이 있어서 행복했던 시절이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지금의 어린이들이 오버랩됐다. 못 먹는 것이 걱정이 아니라 너무 먹어서 비대해진 몸이 걱정일 정도로 풍족한 현실이지만, 과거처럼 행복해보이지도 않고 옛날보다 선생님에 대한 존경도, 부모님에 대한 감사도, 친구들과의 우정도 훨씬 뒷전이 되어 버린 아이들이 떠올랐던 것이다. 30년간 책을 만져온 출판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올라왔다. “옛날 교과서 속의 이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어야겠어.” 60대 이상의 연세 지긋한 분들께는 옛날 교과서 속의 이야기들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설 것이 분명했다. 심대표 자신이 옛날 교과서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그리운 시절을 떠올렸듯이 말이다. 지금 한창 직장생활을 하는 30-50대들은 뭐든지 할 수 있고 뭐든지 될 수 있을 것 같았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고된 일상을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초등학교를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선물할 수 있겠다 싶었다. 심대표의 평소 지론이 ‘어린이는 감동을 먹고 자란다’는 것이었다. 아이가 어떤 대상이나 인물에 감동할 줄 알아야 무언가에 흠뻑 빠져들 수 있고, 그렇게 흠뻑 빠져들어야 큰 인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가 제대로 된 심성을 갖추고 사리분별을 할 수 있으려면 마음 깊이 감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심대표는 살림출판사 S팀을 직접 진두 지휘하며 옛날 교과서 속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어내는 기획에 곧바로 착수했다. 2014년 초여름의 일이었다. ‘감동’을 찾아 옛날 교과서 속 이야기 더미들을 뒤지다 그런데 기획은 첫 순간부터 벽에 부딪쳤다. “그런데 옛날 교과서들은 언제부터 발간된 것일까? 그리고 그 교과서들을 전부 어디서 찾을 수 있지?” 막연했다. 옛날 교과서들을 찾을 수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옛날 대한교과서라는 이름이었던 회사에도 전화를 걸어보고 문화체육관광부 등등의 기관에도 각방으로 수소문을 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는 말은 틀린 얘기가 아니었다. 결국 ‘한국교육개발원’ 내의 ‘사이버 교과서 박물관’이라는 곳에 해방 이후부터의 옛날교과서들이 모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곧바로 살림출판사 S팀의 편집자가 살다시피하며 1956년부터 1997년까지의 국어와 도덕 교과서들을 뒤졌다. (1955년부터 1962년까지의 제 1차 교육과정과 1963년부터 1972년까지의 제 2차 교육과정에서는 ‘도덕’ 교과서 대신에 『초등도의』『도의독본-착한 생활』『바른 생활』이라는 이름의 교과서가 사용됐다는 것도 이때 알게 됐다.) 그렇게 뒤진 교과서는 100권이 넘었고, 그 속에서 약 350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추려 모았다. 일은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350여 편의 이야기들 중에는, 다들 이런저런 감동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조금씩 지금 상황과는 맞지 않는 것들이 꽤 섞여 있었다. 너무 시대상이 많이 투영되어 있거나, 국가적인 당면과제를 학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 지나치게 작위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들은 빼내야 했다. 그 대신 수 십 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 가치들, 즉 삶을 살아가는 지혜, 효도, 우정, 충성, 희생, 봉사 등의 가치를 담고 있는 이야기들을 추려 모아야 했다. 심대표는 노안으로 침침해진 눈에 돋보기를 걸쳐 쓰고 350여 편의 이야기 더미에 뛰어들어, 찬찬히 한 편씩 한 편씩 읽어내려 갔다. 이야기를 추려내기 위해 한 편씩 읽어나가면서 심대표는 또 한 번 놀랐다. 거기에 다 있었다. 적어도 지금의 한국인들을 키워낸 이야기들이 교과서 속에 다 들어있었던 것이다. 심대표 세대는 굳이 효도하라 배우지 않았다. 그래도 효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교과서 속 「청개구리의 슬픔」을 읽으면서 배웠다. 또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읽으면서 형제간에 서로의 처지를 헤아리며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우애를 배웠다. 「화랑 관창」이나 「이순신」 등을 읽으며 나라를 위해 ‘멸사봉공’할 수 있는 ‘충’이라는 가치를 마음에 새겼다. 오랜 시절 한국인의 심성을 만든 이야기들이 거기 다 들어있었다. 이야기를 선별하는 작업이 흥이 났고 신이 났다. 어느 틈에 350여 편의 이야기 중에서 100여 편의 이야기들이 추려졌고, 심대표는 편집자들과의 논의를 거쳐 총 66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최종적으로 선별해냈다. 이렇게 이야기가 추려지자 마음이 급해졌다. 빨리 어린이들에게 그 이야기들을 읽히고 싶었다. 그러자면 그 이야기들을 요즘 아이들이 읽기 좋게 만들어 줄 그림이 필요했다. 최고의 그림 작가들이면서도 책의 콘셉트에 적합한 작가 선생님들을 선별하는 것도 시간이 걸렸지만, 선별된 윤종태, 전필식, 김은주 선생님들을 설득하는 일도 쉽지 않았다. 다들 여러 가지 작업들이 걸려 있어서 시간을 할애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림 작가 선생님들도 다들 바쁘신 가운데 우리의 의도에 호응해줬다. 그런 한편으로 각계의 어른들, 오피니언 리더분들께도 우리의 뜻을 전했다. 김동길 교수님과 이어령 교수님, 이원복 교수님, 권영빈 위원장님, 김용택 작가님, 이철환 작가님, 장용준 선생님, 송길원 목사님, 송재환 선생님께서 좋은 기획이라며 응원해주었다. 특히 김동길 교수님이 기억에 남는다. 평소 존경해오던 김동길 교수님께는 꼭 추천의 메시지를 받고 싶었다. 그 분께서 응원해주신다면 더욱 힘이 날 것 같았다. 하지만 교수님과의 연락이 잘 닿지 않았다. 별 다른 방법이 없을 때는 좀 무식한 방법도 때론 도움이 된다. 살림의 편집자 두 명이 연세대학교 병원 근처의 김동길 교수님 자택 앞에서 원고를 들고 무작정 기다렸다. 집 앞 샌드위치 집(과거 김옥길 기념관으로 쓰이던 건물이 이제는 샌드위치 집이 됐다) 점원의 곧 오실 거라는 말만 믿고 기다린 게 서너 시간이 넘었다. 지쳐서 돌아가려는 무렵에 교수님이 도착했다. 책의 기획에서부터 우리들의 희망까지의 설명을 들은 교수님은 ‘젊은 편집자들이 장한 일을 했다’며 흔쾌히 원고지에 직접 펜을 들어 추천사를 적어주셨다.(80이 넘은 교수님께는 예순이 넘은 편집자도 ‘젊은 편집자’였다!!) 거의 책이 다 마무리되어 갈 때쯤, 이번에는 도서정가제 시행이라는 복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11월 21일부터 도서정가제가 시행된다는 사실이 독자들에게 알려지면서 독자들은 80-90%씩 할인된 가격에 책을 엄청나게 사들였다. 그래서 정가제 시행을 하루 앞두고는 인터넷 서점의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의 소동이 벌어졌다. 고민이 됐다. 정가를 더 싸게 매겨야 하나? 책을 출간하는 시점도 좀 늦춰야 하지 않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심대표는 이 책 속에 담긴 이야기들이 가진 힘을 믿기로 했다. “예정대로 간다.” 그렇게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3권이 만들어졌다. 삼대를 이어주는 한국인의 ‘탈무드’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은 총 3권이다. 1권에는 1,2차 교육과정에서 뽑아낸 23편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2권에는 3,4,5차 교육과정에서 뽑아낸 21편의 이야기가, 그리고 3권에는 5,6차 교육과정에서 찾아낸 22편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이야기들은 4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어렴풋이는 그 내용을 듣거나 읽어서 알고 있는 내용들이다. 한마디로 우리의 ‘문화유산’이나 다름없다. 가령, 75년 경 농심라면의 포장지에는 볏단을 든 두 사람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바로 「의좋은 형제」 모티프를 살려 만든 포장지 그림이다. 그리고 구봉서, 곽규석이 출연한 CF에서는 그 모티프를 살려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40대 이상의 한국인들은 심대표가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을 확실하게 기억하지 못했던 것처럼 그 모티프가 된 이야기의 제목이 정확하게 「의좋은 형제」라고 기억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그 모티프 자체는 알고 있다. 어느 덧 한국인의 ‘심성’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에 실린 66편의 이야기 모두가 그렇다. 읽을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 우리는 교과서 속의 재미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읽고 또 읽으면서 그 속에 담긴 가치들을 내면화시켰다. 그리고 그것들은 그대로 한국인의 심성이자 DNA 그 자체가 되어 버렸다. ‘근대소설’이 ‘국가’라는 공동체를 상상하게 만들었다는 베네딕트 앤더슨의 말처럼(『상상의 공동체』) 교과서 속 이야기들을 공유하며 한국인들은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상상하게 됐고 그 안에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 공통의 이야기들이,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이야기들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스마트폰 속의 조각난 지식들과 영상들이 그 이야기들의 자리를 차지해버렸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우리 아이들은 깊은 ‘감동’을 잃고 메말라가고 있었다.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며 살아가야 할 친구들을, 언제부터인가 밟고 일어서야 할 ‘경쟁자’로만 생각하게 됐다. 그 결과, 지금 우리가 사는 공동체의 분열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감동’을 돌려줘야 하고, 공동체의 ‘이야기’를 들려줘야 할 때인 것 같다. 유태인들은 『탈무드』를 통해 그들만의 지혜와 감동을 후세들에게 전달하며 그들의 공동체를 소통시키고 단결시켰다. 우리는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이 그런 역할을 해주길 꿈꾼다. 어른들이 유년 시절 느꼈던 감동을 아이들도 읽고 공감할 때, 막혔던 삼대간의 벽이 뚫리며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그리고 그 ‘감동’과 함께 이 책의 이야기들이 우리 어린이의 마음 깊이 자리 잡고 있다가, 어느 순간 삶의 진정한 가치를 환기해야 할 때 꺼내 쓸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럴 때에 우리 사회, 우리 나라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래서 심대표는 제안한다. “연말연시, 우리 아이들에게 ‘감동’을 선물합시다.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옵니다. 온 나라에 사랑의 물결이 넘실거릴 바로 그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에게 비싼 장난감이나 화려한 의복을 선물하는 대신에 당신들의 평생을 이끌었던 ‘감동’의 이야기들을 선물해줍시다. 내 머릿속에서 맴돌던 그 소중한 이야기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작성자 살림출판사 기획국장 강심호, 편집자 홍성빈) 할머니는 가까스로 창문을 열고 있는 힘을 다해 고함을 질렀습니다. 창틀을 두들겨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즐겁게 떠들고 있는 사람들의 귀에는 할머니의 고함 소리나, 창틀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작은 구름송이는 점점 커지고 있었습니다. ‘아아, 곧 폭풍이 불어 닥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모두들 해일에 휩쓸리고 말 텐데……. 무슨 수를 써서 마을 사람들을 대피하도록 하나?’할머니는 너무나 안타까운 나머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불타 버린 집」(감동명작 2권)그날 이후로 달님은 밤마다 내 창가에 찾아와 나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내 이야기를 하나하나 그림으로 그려 보렴. 그러면, 정말 예쁜 그림책이 될 거야.”달님은 나에게 이렇게 속삭였습니다.나는 무척 기뻤습니다. 밤마다 달님이 찾아올 때쯤이면, 나는 내 방의 조그만 창을 활짝 열고 기다렸습니다. 때때로 심술꾸러기 구름이 훼방을 놓을 때도 있었지만, 달님은 밤마다 어김없이 나를 찾아와서, 여기저기에서 본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었습니다. -「달님 이야기」(감동명작 2권)그러던 어느 날, 배의 선실에서 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들 중 어느 부인이 부서져 가는 배 안에서 아기를 낳았던 것입니다.그 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자, 사람들의 눈이 이전과는 달리 새롭게 빛나기 시작하였습니다.음식과 마실 물을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려고 으르렁대던 사람들이 달라졌습니다. 모두가 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우리가 죽더라도 저 아기만은 살렸으면 좋겠어.” -「난파선의 사람들」(감동명작 2권)
슬기로운 소비 생활
다림 / 조희정 (지은이), 김지하 (그림)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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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사회,문화조희정 (지은이), 김지하 (그림)
편의점, 마트, 무인 매장, 그리고 온라인 공간에서 무심코 벌여 왔던 우리의 소비를 다시 한번 점검한다. 광고의 의도와 숨겨진 상술을 인지하고, 유행과 충동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소비 기준을 세워 보자. 통장을 만들고 용돈 기입장을 쓰는 방법까지 꼼꼼히 익힌다면, 우리의 용돈은 더 가치 있고 보람찬 일에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슬기로운 소비가 슬기로운 삶을 이끌어 줄 것이다.들어가며 6 1장 슬기로운 편의점 쇼핑 없는 게 없는 편의점 12 1+1, 오늘은 땡잡은 날! 15 미끼 상품을 조심해! 17 낭비를 막는 마법의 주문 19 [부록] 나만의 꼼꼼한 소비 기준 정하기 20 2장 슬기로운 유행 아이템 쇼핑 철수도 사고 영희도 샀으니, 나도 사 볼까? 26 동조 소비와 밴드 왜건 효과 30 모으는 재미에 빠져 빠져 31 기회 비용을 따져 보자 34 충동구매를 부르는 말을 조심해! 35 충동구매를 예방하는 백신, 소비 언택트 39 [부록] 온갖 데이로부터 지갑 지키기 40 3장 슬기로운 마트 쇼핑 카트에 숨겨진 비밀 48 고객님, 여기는 드러눕는 곳이 아닙니다 50 쇼핑 계획 세우기 52 [부록] 착한 소비에도 관심을 가져 봐 54 4장 슬기로운 온라인 쇼핑 광고의 홍수에서 살아남기 62 광고는 우리의 SNS에도 파고들어 64 돈으로 혼쭐을 내 주는 SNS의 힘 68 [부록] 합리적인 소비를 방해하는 랜덤 박스 70 5장 슬기로운 무인 매장 쇼핑 사장과 점원이 사라진 가게 76 화폐가 사라지는 세상 80 [부록] 계산대가 없는 여기는 아마존 고 84 6장 슬기로운 용돈 관리 용돈 기입장을 쓰자 90 통장 만들기 완벽 정리 94 체크 카드 만들기 완벽 정리 96 [부록]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100 나가며 102작고 소중한 내 용돈, 이대로도 괜찮은가! 학교 끝나고 습관처럼 들르는 편의점과, 주말이면 부모님과 함께 가는 마트,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무인 매장과 시시때때로 광고가 끼어드는 SNS·유튜브까지. 우리는 상품과 소비로 둘러싸인 세상에 살고 있어요. 지름신, 플렉스, 탕진잼과 같은 말로 가볍게 지갑을 열려 하지만, 우리의 용돈은 무한하지 않아요. 유행에 따라 또는 충동에 휘둘려 쓰다 보면, 정작 꼭 필요한 일에 돈을 쓰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고 말아요. 그리고 이러한 소비가 반복되면 고치기 어려운 습관으로 굳어지게 되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소비를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작고 소중한 나의 용돈을 ‘잘’ 쓸 수 있을까요? 현명한 소비란, 곧 주체적인 소비를 말해요. 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내가 선택하는 거예요.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남의 입김에 의해 사는 건 낭비 혹은 낭패라 할 수 있죠. 이제, 줄줄 새고 있는 용돈 수도꼭지를 꼭 잠글 차례예요. 《슬기로운 소비 생활》에서는 편의점, 마트, 무인 매장, 그리고 온라인 공간에서 무심코 벌여 왔던 우리의 소비를 다시 한번 점검해요. 광고의 의도와 숨겨진 상술을 인지하고, 유행과 충동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소비 기준을 세워 보아요. 통장을 만들고 용돈 기입장을 쓰는 방법까지 꼼꼼히 익힌다면, 우리의 용돈은 더 가치 있고 보람찬 일에 쓰일 수 있을 거예요. 슬기로운 소비가 슬기로운 삶을 이끌어 줄 거랍니다. 돈을 가치로 보는 시선 석유 재벌 록펠러 1세의 아들 록펠러 2세는 매주 토요일마다 여섯 자녀의 용돈 기입장을 꼼꼼히 점검했대요. 제대로 쓰지 않았을 땐 단호하게 벌금을 매겼다고 하죠. 평생을 쓰고도 남을 만큼의 어마어마한 돈이 있는데, 이렇게 엄격히 용돈을 관리하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을 기르게 하기 위해서였어요. 돈을 관리하는 목적이 꼭 많이 모으기 위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만은 아니라는 걸 뜻하기도 해요. 과거를 점검하고 미래를 계획하고 또 그것을 주도적으로 운용하는 ‘인생 습관’을 들이는 것이, 더 큰 목적이라 할 수 있죠. 돈은 어디까지나 방법인 셈이에요. 돈의 액수는 유한하지만, 소비 방법에 따라 그 가치는 무한해요. 소비라는 게 꼭 써서 없애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아요. 작은 것을 크게 불리는 투자, 다른 이들을 돕고 살리는 기부가 될 수도 있어요. 때때로 소비는 금액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커다란 일을 일으키기도 해요. 우리가 소비할 때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에요. 주어진 돈을 한순간의 오락으로 허비할지, 어떠한 필요를 채울지, 새로운 기대와 맞바꿀지는 오로지 내 손에 달려 있거든요. 이 책을 읽고 난다면 여러분은 돈을 단순히 지폐나 동전 혹은 숫자가 아니라, 반짝반짝 빛나는 ‘가치’로 보게 될 거예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바이러스편 따라쓰기
파란정원 / 한날 (지은이)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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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논술,철학한날 (지은이)
속담이 저절로 내 머릿속으로! 상황, 생각, 감정 등을 한 문장에 담아 표현하고 싶을 때 다양한 속담을 알고 있으면 상황에 딱 어울리는 속담으로 멋지게 표현할 수 있다. 속담을 쏙! 쏙! 뽑아 일상에서 사용해 보자. 어휘력과 표현력뿐 아니라 전달력도 쑥! 쑥! 자라게 될 것이다.<episode 1 두두새의 부탁> 01 구렁이 담 넘어가듯 02 서울 가서 김 서방 찾는다 03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04 누워서 떡 먹기 05 산 넘어 산이다 06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07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08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09 땅 짚고 헤엄치기 10 뛰어야 벼룩 11 눈 가리고 아웅 12 설마가 사람 잡는다 13 손가락으로 하늘 찌르기 14 개미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15 콩 가지고 두부 만든대도 곧이 안 듣는다 <episode 2 바이러스성의 세균 괴물들> 19 자도 걱정 먹어도 걱정 20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21 그물에 걸린 고기 신세 22 입에 맞는 떡은 구하기 어렵다 23 재주는 홍길동이다 24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25 개구리도 옴쳐야 뛴다 26 젖 먹은 힘까지 다 낸다 27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28 도토리 키 재기 29 고양이 쥐 생각 30 계란으로 바위 치기 31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모른다 32 옥에도 티가 있다 33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episode 3 예언의 나라에서 온 전사> 44 개미가 큰 바윗돌을 굴리려고 하는 셈 45 꽁지 빠진 새 같다 46 다리 밑에서 욕하기 47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48 넘어지면 코 닿을 데 49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50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51 바람 앞의 등불 52 구멍 보아 가며 말뚝 깎는다 53 제가 제 뺨을 친다 54 끓는 국에 맛 모른다 55 한술 밥에 배부르랴 56 받아 놓은 밥상 57 사람에 버릴 사람 없고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58 접시 물에 빠져 죽지 <episode 4 세균 대마왕과의 결투> 71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72 눈은 마음의 거울 73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74 단맛 쓴맛 다 보았다 75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76 홍두깨에 꽃이 핀다 77 용 못 된 이무기 78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79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80 죽은 뒤에 약방문 81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82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83 개밥에 도토리 84 범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85 낮에 난 도깨비속담이 내 것이 되는 마법 상황에 맞는 속담이 저절로 떠오른다! 분명 배운 속담인데, 막상 쓰려고 하면 ‘이 상황에 맞는 속담인가?’ 하고 고민되거나 속담이 어떤 뜻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아 고개만 갸우뚱거린 적이 있을 거예요. 왜 속담은 배워도 일상에서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걸까요? 그건 속담이 아직 내 것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속담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직접 따라 쓰는 과정을 통해 손으로 익히고, 소리 내어 읽으며 입으로 익힌다면 속담을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찹이 패밀리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재미있게 속담을 익혀 보세요!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바이러스편 따라쓰기》에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속담을 모아 담은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_바이러스편》의 따라 쓰기가 담겨 있습니다. 속담의 사전적 의미부터 속담에 담긴 어려운 어휘들까지 풀어 설명하여 속담의 뜻을 쉽게 이해하고, 짧은 네 컷 만화를 통해 속담의 쓰임을 한눈에 알고 따라 쓰며 속담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2018 사관학교 면접 막판 뒤집기
시대교육 / 김윤환.이채린 지음 / 2017.08.10
13,000

시대교육학습참고서김윤환.이채린 지음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2차 면접 대비서다. 수험생들의 생생한 면접 후기를 바탕으로, 논술, 구술면접 분야 누적 판매부수 15만 부를 넘긴 유일한 강사 ‘김윤환’ 집필로 신뢰성을 더했다. 2차 시험 중 집단토론, 구술면접, 학교생활, 자기소개, 외적자세, 심리검사를 완벽 분석하여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Part 1 학교별 기본 정보 chapter 1 육군사관학교 chapter 2 해군사관학교 chapter 3 공군사관학교 chapter 4 국군간호사관학교 Part 2 집단토론(시사이슈) chapter 1 집단토론의 개요 chapter 2 출제 예상 시사이슈 및 토론 예시 chapter 3 군 관련 이슈 Part 3 국가관ㆍ안보관ㆍ역사관 chapter 1 국가관ㆍ안보관ㆍ역사관 준비 방법 chapter 2 국가관ㆍ안보관ㆍ역사관 논술 예상 문제 chapter 3 국가관ㆍ안보관ㆍ역사관 개별면접 예상 문항 Part 4 학교생활·자기소개 chapter 1 학교생활ㆍ자기소개 준비 방법 chapter 2 학교생활ㆍ자기소개 예상 질문 Part 5 외적 자세 chapter 1 외적 자세 면접시험의 개요 chapter 2 발음 테스트 예시 Part 6 체력검정 chapter 1 체력검정의 개요 chapter 2 체력검정의 사소한 팁 Part 7 심리검사(MMPI) chapter 1 심리검사(MMPI) Part 8 면접시험 당일 유의사항 chapter 1 면접시험 당일 유의사항 사관학교 2차 시험, 면접이 좌우한다! 1.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면접 대비서 2. 논술, 구술면접 분야 누적 판매부수 15만 부를 넘긴 유일한 강사 ‘김윤환’ 집필 3. 집단토론, 구술면접, 학교생활, 자기소개, 외적자세, 심리검사 완벽 분석 4. 실제 시험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한 생생한 면접 대비서 사관학교 2차 시험, 면접이 좌우합니다. “2차 시험에서 면접은 얼마나 중요한가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사관학교 2차 시험에서 면접의 비중은 어느 영역보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면접으로 막판 뒤집기가 가능할 정도니까요! 체력 검정보다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면접을 절대로 소홀이 여겨서는 안 됩니다. 이 도서는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2차 면접 대비서입니다. 수험생들의 생생한 면접 후기를 바탕으로, 논술, 구술면접 분야 누적 판매부수 15만 부를 넘긴 유일한 강사 ‘김윤환’ 집필로 신뢰성을 더했습니다. 2차 시험 중 집단토론, 구술면접, 학교생활, 자기소개, 외적자세, 심리검사를 완벽 분석하여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습니다. 2차 시험, 더 이상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시대교육의 ‘사관학교 면접, 막판 뒤집기’로 합격할 수 있습니다! ■ 독자 추천글 사관학교 1차를 합격하고, 2차를 준비해야 하는데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시중에 대입 구술면접 도서는 많은데, 사관학교 준비를 위한 책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책이라도 구입을 해서 준비하려고 서점에 갔는데 서점 직원께서 얼마 전에 신간이 나왔다고 이 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책은 일단 작은 편이고 두껍지 않아서 확실히 2차 시험에 대한 부담이 덜하더라고요. 저는 특히 토론, 국가관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이 책에는 그런 부분들이 자세히 나와 있었어요. 책을 보면서 궁금한 건 인터넷 뉴스 등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관학교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
라임 / 나탈리 다르장 (지은이), 야니크 토메 (그림), 이세진 (옮긴이) / 2019.03.28
11,000원 ⟶ 9,900원(10% off)

라임그림책나탈리 다르장 (지은이), 야니크 토메 (그림), 이세진 (옮긴이)
라임 그림 동화 20권.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그림 동화이다. 현실감 넘치는 엄마 아빠의 성급한 말과 행동을 낱낱이 보여 주면서, 어른들이 조바심에 떠밀려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억지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넌지시 전한다. 책 읽기라면 질색을 하던 톰이 이야기 만드는 일에 커다란 흥미를 느끼며 작가가 되겠다고 나서는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 가슴속에 잠재되어 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어디로 튈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준다.톰은 책 읽기가 싫어요! 오잉, 아빠가 서점에서 책을 한 아름 사 오셨어요. 책을 많이 읽어야 나중에 멋진 어른이 될 수 있다나요? 책상 위에 높다랗게 쌓인 책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한숨이 절로 폴폴 새어 나오는 것 있지요? 톰은 과연 책하고 친해질 수 있을까요? 아이가 책하고 담을 쌓았다고요? 그렇다고 억지로 강요하진 마세요! 톰은 책 읽는 걸 무지무지 싫어해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엄마도 책을 거의 읽지 않는 데다, 아빠도 책하고는 영 거리가 멀었으니까요. 누나만 유난히 독서를 좋아해서 책이 무슨 귀중품이라도 되는 양 유별나게 굴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아멜리 이모가 톰네 집에 점심을 먹으러 잠깐 들르면서 문제가 생기고 말았어요. 이모는 어른들한테 필요한 것들을 이것저것 가르쳐 주는 선생님인데요. 책을 엄청나게 많이 읽어요. 톰과 마틸드에게 책 선물도 자주 하는 편이고요. 세상에, 이모가 점심을 먹다가 난데없이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는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하지 뭐예요? 이모가 돌아가고 난 뒤, 집안 분위기가 매우 심각해졌어요. 엄마와 아빠, 누나는 차례로 돌아가면서 톰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았지요. “엄마도 네 나이 때는 책 많이 읽었어!” “맨날 휴대폰이나 게임기만 붙잡고 사는데 언제 책을 읽니?” “나중에 중학교 가서 시험 칠 때는 어떻게 할래? 너, 중학생 되어 봐. 읽어야 할 책이 산더미야!” 심지어 아빠는 이모가 선물한 책을 톰과 함께 읽겠다고 선포하고선 세 쪽을 넘기지 못하고 쿨쿨 잠이 드는 바람에 엄마하고 한바탕 말싸움을 벌였답니다. 톰은 엄마 아빠가 자기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싸우는 게 싫었어요. 그래서 방으로 냉큼 들어가, 무전기가 달린 우주 비행사 헬멧을 쓰고서 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웠지요. 그 뒤 게임기를 켜고선 지구를 외계인의 침략으로부터 구해 내기 위해 신나게 한판 전투를 벌였답니다. 그런데 그때! 별안간 방문이 벌컥 열리더니, 아빠가 들어와 게임기를 휙 빼앗아 가는 거 있지요? 톰은 처음 겪는 일이어서 엄청난 충격에 빠졌어요. 잠시 후 충격이 가시자, 속에서 반항심이 불끈 치솟았어요. 쳇, 아빠가 이런 식으로 나온다 이거죠? 그렇다면 앞으로 절대로 절대로 책을 읽지 않을 거예요. 외계인이 지구에 우르르 쳐들어와서 세상의 모든 게임기와 컴퓨터를 파괴해 버려, 오로지 책 읽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할 게 없다고 해도 말이죠. 휴, 이런 식으로 해서 과연 톰이 책하고 친해질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의 독서 습관을 짱짱하게 길러 주는 그림 동화! 톰은 마음이 너무 갑갑해서 놀이터로 나갔어요. 그러고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친구들에게 모두 털어놓았지요. 책을 읽지 않으면 중학교에 못 갈지도 모른다는 얘기와 어른이 되었을 때 잘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얘기까지 전부 다요. 그러자 뤼카가 말했어요. “좋은 방법이 있어! 우리 누나한테 어떻게 하면 중학교에 갈 수 있는지 물어보자. 우리 누나도 책이라면 질색을 했는데, 지금 중학교에 잘만 다니고 있거든!” 잠시 후, 친구들은 다 같이 마르졸렌 누나를 만나러 갔어요. 마르졸렌 누나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톰한테 이렇게 물었답니다. “너, 나랑 재미있는 곳에 가 볼래?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곳이 있는데…….” 와, 신난다! 얼마나 근사한 곳이기에 누나가 저렇게 말하는 걸까요? 슬라이드가 있는 수영장? 아니면 롤러코스터가 있는 놀이공원? 톰은 잔뜩 기대에 부푼 채 친구들과 함께 마르졸렌 누나를 졸래졸래 따라갔지요. 그런데 잠시 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말았어요. 글쎄, 누나가 데려간 곳은 바로 우리 동네 도서관이지 뭐예요?! 하지만 이때부터 톰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답니다. 책 읽기가 싫어서 시큰둥한 얼굴로 어슬렁거리다가 뜻밖의 풍경과 맞닥뜨리게 되거든요. 책장 사이를 오가며 꼼꼼하게 책을 고르는 아저씨, 책을 읽다가 꾸벅꾸벅 조는 할머니, 쉼터에서 책을 던지며 노는 아기, 휴대폰에 푹 빠져 있는 아줌마 등등……. 나중에는 아기가 바닥에 흩어 놓은 책을 책꽂이에 꽂으며 정리하다가 뜻밖에도 그림이 아주 예쁜 책을 발견하고서 마음을 홀딱 뺏기는 일까지 생기지 뭐예요? 이처럼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그림 동화예요. 현실감 넘치는 엄마 아빠의 성급한 말과 행동을 낱낱이 보여 주면서, 어른들이 조바심에 떠밀려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억지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넌지시 전하지요. 우리 삶에서 책 읽기는 아주 중요한 일이기도 하고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해요. 지식을 쌓는 일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고, 또 그만큼 마음의 성장으로까지 이어지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강요를 한다면, 톰처럼 마음속에 반발심만 키우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책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아이의 마음속에서 스스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예쁘거나 재미있거나 놀랍거나 신기한 것을 보면 아이들은 저절로 호기심이 발동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책 속에 얼마나 무궁무진한 세계가 숨 쉬고 있는지를 입으로 강요할 것이 아니라, 저절로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이나 서점 같은 데 함께 가서 책과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해요. 무엇보다 여기서 ‘책을 읽는 건 뽀뽀와 똑같다’고 해서 호기심을 자극하거나 ‘책을 보고 이야기를 지어내라’고 해서 상상력을 증폭시키는 마르졸렌 누나의 처방은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게 천진하면서도 기발하지요. 잔뜩 뿔이 나 있는 아이에 교과서적인 훈계를 늘어놓거나 핀잔을 주지 않고 차분하게 해결점으로 찾아 나가는 모습에서,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한 소통법이 어떤 것인지도 자연스레 깨닫게 해 주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책이란 말만 들어도 도리질부터 하던 톰이 작가가 되겠다고 나서는 것처럼, 우리 아이 역시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서서히 무장되면서 단단해져 가지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아이의 머릿속에 무궁무진하게 살아 꿈틀거리고 있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그저 살짝 건드려 주기만 해도 된답니다. 재미난 팁이 붙어 있어요 _ 나는 어떤 유형일까요? 이 책의 말미에는 재미난 팁이 붙어 있어요. 바로 ‘여러분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까요?’와 ‘나는 어떤 유형일까요?’인데요. 일상에서 자주 겪게 되는 질문들을 던지고, 이럴 때 나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하나하나 짚어 보는 거예요.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는 어떤 유형’인지를 알아차리게 된답니다. 말하자면 내가, 혹은 우리 아이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게 되는 셈이지요. 책을 다 읽고 난 뒤, 나는 누구와 비슷한지 찾아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할 거예요. 문득문득 친구들의 모습이 떠올라서 웃음을 짓기도 하겠지요. 이와 같이, 《나랑 도서관 탐험할래?》는 책 읽기라면 질색을 하던 톰이 이야기 만드는 일에 커다란 흥미를 느끼며 작가가 되겠다고 나서는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 가슴속에 잠재되어 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요. 어디로 튈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준답니다.
바빠 교과서 연산 4-2 (2025년)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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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학습참고서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은이)
엄마들이 감동한 책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끝까지 푼 문제집이에요!” 이번 학기 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번째 연산 책! 이번 학기에 필요한 연산을 한 권으로 끝내는 책, ‘바빠 교과서 연산 4-2’가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새롭게 나왔다! ‘바빠 교과서 연산’은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작은 발걸음 방식(small-step)으로 문제가 배치되어 막힘없이 풀게 된다. 여기에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에게나 들을 수 있던 ‘연산 꿀팁’을 수록해 적은 분량을 훈련해도 계산이 2배 더 빨라지게 도와준다. 또한 ‘마당별 통과 문제’를 제공해, 한 마당 학습이 끝날 때마다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보충할 수도 있다. 이 책을 푼 후, 학교에 가면 수학 교과서를 미리 푼 효과로 수업 시간에도, 단원평가에도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새 교육과정에 맞춘 연산 훈련으로 수학 실력이 ‘쑤욱’ 오르는 기쁨을 만나 보자!첫째 마당. 분수의 덧셈 01 분모는 그대로! 분자끼리만 더하자 02 계산 결과가 가분수이면 대분수로 바꾸자 03 진분수의 덧셈 한 번 더! 04 자연수끼리, 분수끼리 더하자(1) 05 자연수끼리, 분수끼리 더하자(2) 06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 더하자 07 대분수의 덧셈 한 번 더! 08 분수끼리의 합이 가분수인 (대분수)+(진분수) 09 여러 가지 분수의 덧셈 연습 10 생활 속 연산 ? 분수의 덧셈 첫째 마당 통과 문제 둘째 마당. 분수의 뺄셈 11 분모는 그대로! 분자끼리만 빼자 12 자연수끼리, 분수끼리 빼자 13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 빼는 연습도 필요해 14 분모가 같은 대분수의 뺄셈 한 번 더! 15 1을 가분수로 바꾸어 빼자 16 자연수에서 1만큼을 가분수로 바꾸어 빼자 17 대분수를 뺄 때도 1만큼을 가분수로! 18 분수끼리 뺄 수 없는 (대분수)-(대분수) 19 분수끼리 뺄 수 없는 (대분수)-(진분수) 20 대분수를 가분수로 바꾸어 빼는 연습 21 여러 가지 분수의 뺄셈 연습 22 생활 속 연산 ? 분수의 뺄셈 둘째 마당 통과 문제 셋째 마당. 소수 23 분수를 소수로 나타낼 수 있어 24 자릿값의 개수로 소수를 알 수 있어 25 소수의 각 자리 숫자가 나타내는 수 26 높은 자리부터 차례로 비교하자 27 소수점이 이동하는 규칙 알아보기(1) 28 소수점이 이동하는 규칙 알아보기(2) 29 1 mm는 0.1 cm, 1 cm는 0.01 m 30 생활 속 연산 – 소수 셋째 마당 통과 문제 넷째 마당. 소수의 덧셈과 뺄셈 31 같은 자리 수끼리 더한 후 소수점을 콕 찍자 32 소수점의 위치를 맞추어 쓰고 더하는 게 핵심! 33 소수 둘째 자리부터 차례로 더하자 34 소수 두 자리 수의 덧셈 집중 연습 35 같은 자리 수끼리 뺀 후 소수점을 콕 찍자 36 소수점의 위치를 맞추어 쓰고 빼는 게 핵심! 37 소수 둘째 자리부터 차례로 빼자 38 소수 두 자리 수의 뺄셈 집중 연습 39 자릿수가 다르면 같게 만들어 더하자 40 자릿수가 다르면 같게 만들어 빼자 41 실수하기 쉬운 자릿수가 다른 소수의 덧셈과 뺄셈 42 소수의 덧셈 종합 연습 43 소수의 뺄셈 종합 연습 44 소수의 덧셈과 뺄셈 완벽하게 끝내기 45 생활 속 연산 – 소수의 덧셈과 뺄셈 넷째 마당 통과 문제 다섯째 마당. 삼각형, 사각형 46 이등변삼각형은 두 각의 크기가 같아 47 두 직선이 서로 수직으로 만나서 이루는 각은 90˚ 48 평행사변형의 두 가지 성질은 꼭 외우자 49 마름모는 평행사변형의 성질이 그대로! 50 도형에서 각도 구하기 한 번 더! 51 생활 속 연산 – 삼각형, 사각형 다섯째 마당 통과 문제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번째 연산 책! 이번 학기에 필요한 연산은 이 책으로 완성! 《바빠 교과서 연산 4-2》 ■ 이번 학기 연산, 작은 발걸음 배치로 막힘없이 풀 수 있어요! ‘바빠 교과서 연산’은 이번 학기에 필요한 연산만 모아 똑똑한 방식으로 훈련하는 ‘학교 진도 맞춤 연산 책’이에요.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작은 발걸음 방식(small-step)으로 문제가 배치되어 막힘없이 풀게 돼요. 여기에 이해를 돕고 실수를 줄여 주는 꿀팁까지!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에게나 들을 수 있던 ‘바빠 꿀팁’과 책 곳곳에서 알려주는 빠독이의 힌트로 쉽게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 있답니다. ■ 산만해지는 주의력을 잡아 주는 이 책의 똑똑한 장치들!‘바빠 교과서 연산’에서는 자릿수가 중요한 연산 문제는 모눈 위에서 정확하게 계산하도록 편집했어요. 또 4학년 친구들이 자주 틀린 문제는 ‘앗! 실수’ 코너로 한 번 더 짚어 주어 더 빠르고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답니다.그리고 각 쪽마다 집중 시간이 적힌 목표 시계가 있어요. 이 시계는 속도를 독촉하기 위한 게 아니에요. 제시된 시간은 딴짓하지 않고 풀면 4학년 어린이가 충분히 풀 수 있는 시간입니다. 공부할 때 산만해지지 않도록 시간을 측정해 보세요. 집중하는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맛보게 될 거예요. ■ 엄마들이 감동한 책 -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끝까지 푼 문제집이에요!’이 책은 아직 공부 습관이 잡히지 않은 친구들에게도 딱이에요! 지난 5년간 ‘바빠 교과서 연산’을 경험한 학부모님들의 후기를 보면, ‘아이가 직접 고른 문제집이에요.’, ‘처음으로 끝까지 다 푼 책이에요!’, ‘연산을 싫어하던 아이가 이 책은 재밌다며 또 풀고 싶대요!’ 등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꽉 잡아 준 책이라는 감동적인 서평이 가득합니다.이 책을 푼 후, 학교에 가면 수학 교과서를 미리 푼 효과로 수업 시간에도, 단원평가에도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새 교육과정에 맞춘 연산 훈련으로 수학 실력이 ‘쑤욱’ 오르는 기쁨을 만나 보세요! ■ ‘바빠 교과서 연산’ 이렇게 공부하세요! 1단계| 필수 개념 정리: 수학 교과서 핵심 개념만 쏙쏙 골라 담았어요! 마당마다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 먼저 확인한 다음, 개념을 바르게 이해했는지 ‘잠깐! 퀴즈’로 확인할 수 있어요. 2단계| 체계적인 연산 훈련: 작은 발걸음 방식으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요. 갑자기 난도가 뛰는 문제가 없어서 혼자서도 풀 수 있어요! 전국 수학학원 원장님들에게 모아 온 ‘연산 꿀팁’을 꼭 확인하세요! 막힘없이 술술~ 풀 수 있을 거예요. 4학년 친구들이 자주 틀린 문제만 모은 ‘앗! 실수’ 코너로 실수하기 쉬운 문제는 한 번 더 풀고 넘어가세요. 3단계| 보너스 문제: 기초 문장제와 재미있는 연산 활동으로 수 응용력을 키워요! ‘생활 속 기초 문장제’로 서술형의 기초를 다지고, 그림 그리기, 선 잇기 등 ‘재미있는 연산 활동’으로 수 응용력과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어요. 4단계| 마당별 통과 문제: 통과 문제를 풀 수 있다면 이번 마당 연산 공부 끝! 이번 마당 학습을 마무리해도 좋을지 ‘통과 문제’로 점검하는 시간이에요! 틀린 문제는 해당 차시를 확인한 후, 다시 풀어 보세요! 단원평가 보기 전에 다시 확인하면 더 효과적이에요~ ■ ‘바빠 교과서 연산’을 미리 체험한 학부모의 한마디! 처음으로 문제집 한 권을 다 푼 것이 ‘바빠 교과서 연산’이었어요. 아이가 다 풀고 굉장히 뿌듯해하더라고요. - 바빠 독자 ‘대박딱풀’님 아들이랑 매일 꾸준히 한 장씩 풀자고 같이 고른 교재입니다. 아이가 부담 없이 꼬박꼬박 잘 풀어요~. -바빠 독자 ‘ereum1034’님 아이가 보자마자 “이거지!”라고 하며 앉아서 풀더라고요. 무척 좋아해요. -바빠 독자 ‘달달한렌’님
국어나라 용언도시 1
주니어마리(마리북스) / 진정, 신연수 (지은이), 박종호 (그림)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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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마리(마리북스)논술,철학진정, 신연수 (지은이), 박종호 (그림)
드디어 《국어나라 용언도시》의 첫 편인 동사마을이 나왔다. 걷고, 뛰고, 날고, 외치고, 춤추고, 노래하는 ‘움직임’을 나타내는 요정들이 사는 동사마을은 국어나라에서 가장 역동적인 마을이다. 《국어나라 체언도시》의 명사마을, 대명사마을, 수사마을에 사는 요정들과 달리, 용언도시에 사는 동사 요정, 형용사 요정들은 형태가 바뀌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가다’ 동사를 봐요. ‘가다, 가고, 가서, 가니’처럼 ‘가-’ 뒤의 말이 변하지요. 이를 ‘활용’이라고 한다. 이 동사와 형용사의 특징인 ‘활용’이 동사마을의 이야기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동사마을에서는 보랏빛 그림자들이 몰려와 동사 요정들을 납치해 간다. 국어나라의 두 영웅과 랑이의 활약으로 체언도시에서 물러간 마왕을 부활시키기 위해서이다. 동사 요정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마왕을 부활시키는 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위험에 빠진 국어나라 용언도시의 동사마을. 이번에는 동사마을의 신수 커용을 부름을 받은 산이와 달리가 아기 까치인 치치의 안내로 국어나라 용언도시 동사마을에 소환이 되어 멋진 활약을 펼친다. 이곳에서는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어떤 신비한 존재들을 만나게 될까? 자, 이제 동사마을의 문이 열린다. 모두 함께 달릴 준비가 되었나? 우리의 영웅인 달리, 산이와 함께 동사 요정들을 구하러 용감하게 나서 보자.1장 동사마을로 납치된 두 영웅 어휘 창고 2장 사라진 동사 요정들 어휘 창고, 지식 창고 3장 마법의 ‘어디 지도’ 어휘 창고, 지식 창고 4장 지하 감옥과 보랏빛 그림자 어휘 창고 5장 현재형으로 동사 요정들을 구하라 지식 창고 6장 치치, 렁이가 있는 해해라산으로 어휘 창고 7장 해해라산에서 만난 꼬마 도깨비 어휘 창고 8장 해해라산의 비밀과 명령형 동굴 지식 창고 9장 날아라 돗자리와 달리는 요리차 지식 창고 10장 청유형으로 요정들을 구하라 지식 창고 국어 전문가의 초등 국어 판타지 동화 초등부터 시작하는 수능 국어의 기초 가장 역동적인 동사마을로 초대합니다! 형태가 변하는 동사 요정과 형용사 요정들의 용언 도시 국어 문법도 다양한 국어 지식도 어휘도 국어를 가장 쉽게 익히는 방법 동동동동 발을 구르며 ‘국어나라 시리즈’를 기다렸을 독자 여러분! 드디어 《국어나라 용언도시》의 첫 편인 동사마을이 나왔어요. 걷고, 뛰고, 날고, 외치고, 춤추고, 노래하는 ‘움직임’을 나타내는 요정들이 사는 동사마을은 국어나라에서 가장 역동적인 마을이에요. 《국어나라 체언도시》의 명사마을, 대명사마을, 수사마을에 사는 요정들과 달리, 용언도시에 사는 동사 요정, 형용사 요정들은 형태가 바뀌는 특징이 있어요. 예를 들어 ‘가다’ 동사를 봐요. ‘가다, 가고, 가서, 가니’처럼 ‘가-’ 뒤의 말이 변하지요. 이를 ‘활용’이라고 해요. 이 동사와 형용사의 특징인 ‘활용’이 동사마을의 이야기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이번 동사마을에서는 보랏빛 그림자들이 몰려와 동사 요정들을 납치해 가요. 국어나라의 두 영웅과 랑이의 활약으로 체언도시에서 물러간 마왕을 부활시키기 위해서예요. 동사 요정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마왕을 부활시키는 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위험에 빠진 국어나라 용언도시의 동사마을. 이번에는 동사마을의 신수 커용을 부름을 받은 산이와 달리가 아기 까치인 치치의 안내로 국어나라 용언도시 동사마을에 소환이 되어 멋진 활약을 펼칩니다. 이곳에서는 어떤 모험이 펼쳐질까요? 어떤 신비한 존재들을 만나게 될까요? 자, 이제 동사마을의 문이 열립니다. 모두 함께 달릴 준비가 되었나요? 우리의 영웅인 달리, 산이와 함께 동사 요정들을 구하러 용감하게 나서 봐요. 국어 전문가 선생님이 직접 이야기를 만드신 《국어나라》 판타지 동화를 읽으면, 멋진 판타지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국어 지식을 만날 수 있어요. 국어 문법도 다양한 국어 지식도 자연스럽게 익히며, 국어는 절대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이야기 속의 다양한 어휘들도 쏙쏙 들어오고요. 여기서 국어의 비밀 하나! 국어는 초등학교 때 배운 내용이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계속 이어지지요. 두근두근, 아슬아슬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국어의 기초를 닦아주는 국어나라 시리즈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이지요! 국어를 가장 쉽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둠스펠 2
문학수첩 리틀북 / 클리프 맥니쉬 지음, 유은영 옮김 / 2003.09.02
8,000원 ⟶ 7,200원(10% off)

문학수첩 리틀북명작,문학클리프 맥니쉬 지음, 유은영 옮김
마음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소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판타지 동화. 장대한 스케일과 생생한 캐릭터, 다채로운 마법들이 뒤섞인 경이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레이첼과 마녀의 대립과 갈등 구조로 되어 있다. 선을 상징하는 레이첼과 악을 상징하는 마녀. 하지만 결말은 기존 판타지의 공식을 벗어난다. 레이첼과 동생 에릭은 마녀 드래그웨나에 의해 이스리아라는 행성으로 끌려간다. 마법사들과의 싸움에서 패해 이스리아로 쫓겨간 드래그웨나는 마법을 가진 아이들을 모아 지구 정복에 나서려 한다. 드래그웨나는 이스리아에 온 아이들 중 가장 강력한 마법을 지닌 레이첼을 자신의 후계자로 삼으려 한다. 클리프 맥니쉬는 이혼한 후 아내와 함께 사는 딸을 위해 이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딸은 가끔씩 만나는 아버지에게 '마녀'가 나오는 이야기를 주문했고, 맥니쉬는 딸에게 이야기를 주겠다는 일념으로 4~5개월만에 이야기를 완성했고, 그것이 소녀 레이첼이 활약하는 '둠스펠' 시리즈의 모태가 되었다.1권 1. 마녀 2. 지하실 3. 두 행성 사이에서 4. 궁전으로 5. 마술 주문 6. 하늘 여행 7. 레이첼의 시험 8. 사렌 회의 9. 아이들의 군대 10. 깨어남 11. 마법 12. 키스 13. 눈 속 여행 14. 프래프사이 15. 늑대들 16. 래트냅동굴 17. 이빨들 18. 모크마운드 19. 파멸의 주문 20. 마낙 21. 선택 2권 1. 눈동자 2. 오울 3. 규칙없는 마법 4. 나비 5. 철갑없는 물고기 6. 털북숭이 7. 푸른 하늘 무지개 8. 묘지의 천사 9. 한계없는 게임 10. 가장 뛰어난 아이 11. 매복 12. 바다 13. 싸움 14. 희생자 15. 도착 16. 감금 17. 함정 18. 나비 아이 19. 깨어남 20. 비행 3권 1. 아이들이 없는 학교 2. 그릿다들 3. 국경없는 나라들 4. 도쿄 5. 동굴에서 6. 서팬다 7. 수난 8. 낯선 동물들 9. 스펙트럼족 10. 거미들의 감사 11. 초대 12. 믿음 13. 환영식 14. 이별 15. 오울의 긴밤 16. 소용돌이 17. 감옥 행성 18. 터널들 19. 계획 20. 자유 21. 출발 22. 보초병들의 준비 23. 오린펜 24. 황해 25. 마녀들과의 만남 26. 치명적 재능 27. 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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