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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연못의 비밀
밥북 / 김남권 (지은이), 김진영 (그림) /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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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
명작,문학
김남권 (지은이), 김진영 (그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서점
책과콩나무 / 아멜리아 멜러 (지은이), 천미나 (옮긴이)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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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명작,문학
아멜리아 멜러 (지은이), 천미나 (옮긴이)
독깨비 76권.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 베스트셀러 1위 도서로, 위험에 빠진 서점을 지키기 위한 남매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장편동화이다. 실제적인 배경과 인물을 바탕으로 신비한 마법, 두근두근한 모험, 기이한 미스터리를 독특하게 엮어 냈다. 펄과 밸리는 소중한 가족과 서점을 지켜 내기 위해 옵스큐로스미스와 일곱 개의 게임을 하게 된다. 남매는 게임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했지만, 그것보다는 게임을 하는 동안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리는 소중한 기억을 붙잡기 위해 더 힘을 쏟아야 하는데…. 누군가와 기억을 공유하고 추억을 함께한다는 것은 그만큼 귀하고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이다.제1장 수상한 손님 ......... 7 제2장 이상한 새들 ......... 25 제3장 익살맞은 늙은 원숭이 ......... 42 제4장 펄과 루비 ......... 60 제5장 기막히게 훌륭한 거래 ......... 74 제6장 감초 사탕과 인 ......... 89 제7장 옵스큐로스미스의 즐거운 게임 ......... 111 제8장 원더랜드 ......... 123 제9장 나와 함께 춤을 ......... 137 제10장 지혜 궁전의 침입자 ......... 157 제11장 이상한 루비 ......... 175 제12장 달콤한 복수 ......... 189 제13장 사라진 기억의 조각들 ......... 209 제14장 버릇없는 어린이를 때려 주는 콜의 특허받은 채찍질 기계 ......... 233 제15장 질서와 혼돈 ......... 247 제16장 의미 없는 말 ......... 266 제17장 경이로운 밸리 ......... 276 제18장 분노의 콜 가족 ......... 291 제19장 정글 속의 원숭이들 ......... 306 제20장 믿기지 않는 값 ......... 324 제21장 깡그리 사라지다 ......... 338 제22장 펄의 지혜 ......... 347 제23장 시작했던 그대로 끝이 나리니 ......... 368 제24장 친숙한 느낌 ......... 387 ●옮긴이의 말 ......... 410★★★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 베스트셀러 1위 도서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서점’을 구해 내기 위한 펄과 밸리의 모험! 신비한 마법, 두근두근한 모험, 기이한 미스터리로 가득한 작품! 독깨비 76권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서점』은 위험에 빠진 서점을 지키기 위한 남매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장편동화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1883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멜버른에 존재했던 실제 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책을 사랑한 ‘에드워드 윌리엄 콜’은 물론 그 자식들 또한 실제로 서점에 살았던 인물들이었습니다. 이렇듯 실제적인 배경과 인물을 바탕으로 작가는 신비한 마법, 두근두근한 모험, 기이한 미스터리를 엮어 내 놀랍도록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남부러울 것 없이 즐겁게 살아가던 콜 가족 앞에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닥쳐옵니다. 딸 루비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겨 있던 아버지는 수수께끼 마법사 ‘옵스큐로스미스’와 해서는 안 될 거래를 하게 된 것이지요. 옵스큐로스미스는 죽은 딸을 데려오는 대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서점’에 대한 소유권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서점과 마법으로 연결되어 있던 아버지는 서점에 대한 소유권을 잃어 갈수록 서점과 함께 생명력도 시들어 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와 온 가족의 보금자리인 서점을 지켜 내기 위해 펄과 밸리 남매는 옵스큐로스미스와 또 다른 거래를 하게 됩니다. 남매는 제한시간 안에 일곱 개의 게임을 이겨야 하고, 만약 하나라도 실패하게 된다면 가족과 서점을 영영 잃게 됩니다. 마법보다 더 위대한 건 우리가 함께한 소중한 기억! 내 기억이 모두 사라진다면…… 그걸 과연 나라고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아내와 다섯 아이가 곁에 있고, 자신과 마법으로 연결되어 있는 서점이라는 존재가 있지만 에드워드 윌리엄 콜은 수수께끼의 마법사 옵스큐로스미스와 거래라는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몇 해 전에 세상을 떠난 딸 루비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모든 것이자 생명인 서점을 내어 주고 딸을 되살립니다. 펄과 밸리는 소중한 가족과 서점을 지켜 내기 위해 옵스큐로스미스와 일곱 개의 게임을 하게 됩니다. 남매는 게임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했지만, 그것보다는 게임을 하는 동안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리는 소중한 기억을 붙잡기 위해 더 힘을 쏟아야 했습니다. ‘나’라는 존재를 규정하는 것은 물론 육체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정신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규정하는 것은 그동안 서로와 함께했던 기억일 것입니다. 되살아난 딸이 육체는 멀쩡하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과연 온전한 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펄과 밸리가 게임에 이긴다 해도 서로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이 없어진다면 진정한 가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듯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서점』은 가족과 서점을 지키기 위한 펄과 밸리의 모험담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즐겁고 좋은 기억은 물론이고 아프고 슬픈 기억까지 모두 모여 지금의 내가 되었고, 누군가와 기억을 공유하고 추억을 함께한다는 것은 그만큼 귀하고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 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서점’을 일구고 가꾼 에드워드 윌리엄 콜은 ‘책은 세상의 모든 선과 지혜 가운데 가장 고귀하고도 위대한 생각들을 선사해 준다.’라고 했습니다. 이 좋은 작품과 함께한 시간이 독자 여러분의 마음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펄 콜은 서점에서 살았다.대개 도서관이나 극장 등 일터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일컬어 거기서 산다고들 한다. 하지만 펄은 달랐다. 서점에서 그저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었다. 버크 가 299번지, 한참 떨어진 국회 의사당에서도 보이는 무지개 간판 아래, 콜 서점 건물의 꼭대기 층이 펄이 사는 집이었다. 그래서 종종 남들에게 설명이 필요했지만, 그렇다고 서점에 사는 걸 포기할 펄이 아니었다.우선, 서점에 살면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었다.그리고 재미있는 사람까지도 많이 읽을 수 있었다. “너는 모르는 거야, 안 그래? 우리는 태어나서, 무의미하고 특별한 일도 없는 하찮은 삶을 근근이 이어가다 죽는 거야.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은 지체 없이 사라지는 거야. 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는 거야! 네 싸움엔 의미가 없어!”펄은 거울에서 언니의 얼굴로, 미래에서 과거로 눈을 돌렸다. 사실이었다. 언젠가는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이 사라지겠지. 이 자리에는 다른 게 생겨나겠지. 섬ㅤㅉㅣㅅ할 만큼 너무도 다른 게 생겨나겠지. 어렸을 때 아빠는 세상이 6천 살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수백만 살, 아니 그보다도 많다고 알려져 있다. 인간의 수명은 짧다. 운이 좋으면 일흔 살이나 여든 살.루비, 요정처럼 춤을 추었던 사랑스러운 루비는 그조차도 살지 못했다.이윽고 펄이 입을 뗐다.“언니 말이 맞아. 모든 것엔 끝이 있지. 중요한 건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는 거야.”
오늘부터 마술사 1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메뚜기 브라더 (지은이), 정세경 (옮긴이), 최이안 (감수) / 2025.07.17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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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예술,종교
메뚜기 브라더 (지은이), 정세경 (옮긴이), 최이안 (감수)
아시아의 역사를 바꾼 강감찬
에픽캔 / 에픽캔 출판기획팀 지음 / 2016.12.20
6,000
에픽캔
역사,지리
에픽캔 출판기획팀 지음
술술 읽으면서 재미있게 배우는 우리 아이 첫 역사책 '역사가 술술' 시리즈. 재미있는 사건과 인물을 주제로 다룬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아동과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의 한국사책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적 내용의 뒷이야기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역사에 흥미를 갖고, 교과서에서는 생략된 내용을 이야기로 구성함으로써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 꼭 배워야 할 역사,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술술 읽으면서 재미있게 배우는 우리 아이의 첫 역사책!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우리 아이가 읽어야 할 역사책입니다. 지금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방송되고 있는 <역사가 술술>을 책으로 만나보세요. <역사가 술술>은 재미있는 사건과 인물을 주제로 다룬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아동과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의 한국사책이에요.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적 내용의 뒷이야기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역사에 흥미를 갖고, 교과서에서는 생략된 내용을 이야기로 구성함으로써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주어요. 또한, 역사의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역사가 술술> 방송 프로그램이 EBS에서 현재도 방송되고 있어 이미 많은 아이에게 노출되었다는 이점이 있어요. 그리하여 방송 영상과 도서를 연계하여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꼈던 역사를 아이들이 읽기에 무리 없이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방송 프로그램에 다 담지 못한 정보나 유물과 유적 사진 등 대상 독자층에게 딱 맞는 지식을 보충하고 엄선하여 시리즈로 구성한 <역사가 술술>은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역사 지식을 심어줄 것입니다. 과거의 역사에서 오늘의 지혜를 배우는 우리 아이! 요즘 TV에서는 유난히 역사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부터 드라마, 웃고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역사 이야기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지요. 그러나 이를 단순히 보고 듣기만 하면서 넘기면 안 될 것이로 각합니다. 2017학년도부터 대학 입학시험에 한국사가 필수가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이고, 지켜야 할 우리 문화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어른도 어려워하는 역사를 아이에게는 무조건 외우고 익혀라, 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역사를 완벽히 이해하고 사건과 연도를 줄줄 외우라고 한다면 아이는 아마도 역사책을 덮고 저 멀리 도망갈 거예요. <역사가 술술>은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를 재미있게 그려 냈어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방송된 영상을 보면서 역사적 사건이 어떻게 벌어졌는지, 흐름을 먼저 이해하고, 책에 담긴 다양한 사진과 그림, 풍부한 배경 지식을 통해 우리 역사를 자연스럽게 살펴봄으로써 영상을 보는 즐거움과 책을 읽는 즐거움을 함께 갖도록 했습니다.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어휘는 낱말 풀이로 뜻을 알게 했고, 부록에는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된 연대표와 본문에서 다 다루지 못한 역사를 다루었어요. 또한, 본문을 읽으면 어려움 없이 모두 생각하고 풀 수 있는 활동 노트를 넣어 아이가 역사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게 했어요. <역사가 술술>은 우리 아이가 역사를 생각하고, 질문하며, 역사를 알고 싶고 궁금해하는 아이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일등전략 초등 수학 1-1 (2023년)
천재교육 / 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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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초등 일등전략은 한 학기 내용을 2주+2주 완성(1주에 3일 학습)으로 끝낼 수 있도록 만든 응용 다지기 교재이다. 한 학기 내용 중에서 꼭 알아야 하는 중요 핵심응용 개념을 익히고 필수 예제와 응용 유형들을 풀고 나면 빠르게 상위권 학습를 끝낼 수 있다. 중요한 수학 역량인 창의융합 문제와 고난도 전략문제까지 풀어내면 빠르게, 쉽게 상위권 응용 유형들을 익힐 수 있는 교재로 구성되어 있다.[Book1] (1주) 9까지의 수 / (2주) 덧셈과 뺄셈 (마무리) 마무리 전략, 신유형•신경향•서술형 전략, 고난도 해결 전략(2회) [Book2] (1주) 여러 가지 모양, 비교하기 / (2주) 50까지의 수 (마무리) 마무리 전략, 신유형•신경향•서술형 전략, 고난도 해결 전략(2회)<초등 일등 전략>은 하루에 6쪽씩 1주에 3일 학습으로 2주+2주 완성!! 1. 검정화 교과서에 따라 단원별 구성이 아닌 유사 단원끼리 연계하여 학습 흐름에 맞게 빠르고 쉽게 한 학기 학습이 가능합니다. 2. 응용개념-필수체크1-필수체크2 학습으로 상위권 문제들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3. Book1(2주)+ Book2(2주) 구성으로 초등학생들이 무겁고 지겹게 공부하자 않도록 분권 체제로 제공됩니다, 4. 필수 응용 난이도로 중위권 대상 학생들도 쉽게 상위권 문제들을 어렵지 않게 공부하기에 적합합니다.
감정을 안아 주는 말
한빛에듀 / 이현아 (지은이), 한연진 (그림)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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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생활,인성
이현아 (지은이), 한연진 (그림)
감정 코칭 도구인 <어린이를 위한 무드미터>를 토대로, 마음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말하기 연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인 이현아 선생님은 오랫동안 교실에서 아이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교실의 '마음 약사'로 활동해 왔다. 그러면서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억울할 때도 "아, 짜증 나!"라고 말하고, 서운할 때도 "짜증 난다고, 진짜!"라고 뭉뚱그려 말하면서 제한된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SNS에 일찍부터 노출되는 요즘 아이들은 '좋아요'와 '하트'를 누르는 행동으로 단순하게 감정을 표현한다. 그러다 보니 그 너머에 있는 세밀하고 오묘한 감정을 말로 표현할 기회를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이현아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이 마음을 표현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다정하고 단단한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무드미터 빨강 영역 화나다 상처 주는 말을 듣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오를 때 걱정하다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때 밉다 친구를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끙끙 앓을 때 불안하다 실수하고 못할까 봐 얼어붙어 있을 때 짜증이 나다 별생각 없이 '짜증 난다'는 말을 자주 쓸 때 무드미터 노랑 영역 용감하다 용기가 없는 것 같아서 주눅이 들 때 행복하다 너무 평범해서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것 같을 때 자랑스럽다 나 자신이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졌을 때 감격하다 일상에서 기쁨을 발견하고 싶을 때 무드미터 파랑 영역 외롭다 소외감을 느낄까 봐 불안하고 외로움이 밀려올 때 부럽다 부러워서 마음이 뾰족해질 때 슬프다 슬퍼도 울지 않으려고 꾹 참기만 할 때 우울하다 시험을 못 봐서 우울할 때 서운하다 엄마가 내 편이면 좋겠는데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서 서운할 때 무드미터 초록 영역 감사하다 감사를 발견하고 싶을 때 미안하다 미안한데도 제대로 사과하지 못했을 때 편안하다 배려를 주고받고 싶을 때 사랑하다 출근하는 엄마가 자꾸 보고 싶을 때★ 베스트셀러 『어린이 마음 약국』 저자 이현아 선생님의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감정 코칭 말하기 연습 ★ 『감정을 안아 주는 말』은 감정 코칭 도구인 <어린이를 위한 무드미터>를 토대로, 마음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말하기 연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불안이 엄습해 와서 어쩔 줄 모를 때, 갑자기 분노가 치솟아 오를 때, 내가 나 자신을 꼭 안아 줄 수 있는 감정 언어가 내면에 든든하게 확보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감정을 껴안을 수 있도록, 영양가 풍부한 감정 언어를 선물해 주세요. ★감정의 지도를 너에게 줄게 『감정을 안아 주는 말』의 저자인 이현아 선생님은 오랫동안 교실에서 아이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교실의 '마음 약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억울할 때도 "아, 짜증 나!"라고 말하고, 서운할 때도 "짜증 난다고, 진짜!"라고 뭉뚱그려 말하면서 제한된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SNS에 일찍부터 노출되는 요즘 아이들은 '좋아요'와 '하트'를 누르는 행동으로 단순하게 감정을 표현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 너머에 있는 세밀하고 오묘한 감정을 말로 표현할 기회를 상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현아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이 마음을 표현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다정하고 단단한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감정 언어를 갖고 있는 아이는 마음을 지혜롭게 표현하고 조절할 힘이 있습니다. 아이가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 세상을 향해 힘차게 걸어 나갈 수 있도록, 선명하고 단단한 감정 언어를 곁에 두세요. -이현아(15년 차 현직 초등 교사,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것이 꼭 필요한 이유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인간관계, 학업 성취도, 정신 건강 등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슬픈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표현도 하지 못한다면, 알 수 없는 무력감과 밀려오는 슬픔 때문에 학교생활도 힘들고,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친구들과 소통하기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지금 내 감정이 명확히 슬픔이라는 것을 알고 주변에 도움과 위로를 받으면, 아이 스스로가 건강하고 슬기롭게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갈 수 있습니다. 또 <인사이드 아웃 2>를 보면 불안이, 부럽이, 따분이, 당황이 등 다양한 감정이 등장하는데, 특히 불안이가 이야기를 이끌어가지요. 경쟁과 비교가 심한 요즘 아이들에게 불안이 엄습해 오면, 불안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서 자기 자신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붙이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내가 나 자신을 꼭 껴안아 줄 수 있는 '감정 언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영양가가 풍부한 감정 언어를 선물해 줍니다. 이 책의 특징 1. 전문가의 연구에 기반한 무드미터를 통해 4가지 영역별, 18가지 감정을 탐구합니다. '무드미터'는 예일대 감정 지능 센터에서 감정을 인지하고 조절하기 위해 만든 도구입니다. 감정을 가로축의 '쾌적한 정도'와 세로축의 '에너지 상태'를 기준으로 해서, 4가지 색깔 스펙트럼으로 나누어 보여 줍니다. 감정의 분포를 한눈에 직관적으로 볼 수 있고, 영역별로 비슷한 감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정을 안아 주는 말』은 이현아 선생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어린이를 위한 무드미터'를 통해 4가지 영역별로, 18가지 감정을 탐구합니다. 이렇게 '어린이를 위한 무드미터'를 통해서 지금 내 감정의 색깔과 위치를 살펴보면, 마치 '감정의 지도'를 손에 쥔 것처럼 감정을 선명하게 파악하고 감정에 구체적인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2. 실제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들려준 생생한 고민을 통해 감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안아 주는 말』은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들려준 생생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 모두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또 감각적인 그림과 기발한 발상으로 책을 짓고 있는 한연진 작가님의 그림은 감정이 일어날 때 나타나는 표정과 몸짓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어서, 감정에 따라 나타나는 내 몸의 신호를 더욱 잘 연결할 수 있습니다. 3. 현직 초등 교사의 경험이 집약된 상황별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오랫동안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아이들을 지켜본 이현아 선생님이 그동안의 경험이 집약된 상황별 솔루션을 다정함 한 스푼, 공감 한 스푼을 담아 명확하게 제시해 줍니다. 더불어 각 감정의 정확한 뜻과 다양한 사례도 안내해서, 아이들이 교실과 가정에서 양육자나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감정을 깊이 탐구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한마디 말과 행동을 안내해 더욱 실용적으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부록으로 제공되는 감정 카드로 풍부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책에 담긴 18가지 감정 외에 더 다양한 감정들과 솔루션을 담은 감정 카드 36종을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아이와 함께 카드 앞면을 펼쳐 놓고,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런 다음, 공감되는 카드를 골라서 감정의 이름을 확인하고 뒤집어 보세요. 감정 카드 뒷면에서는 감정을 안아 주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가정이든 교실에서든, 언제 어디에서고 감정별 마음 솔루션을 따라 읽어 보면서 내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감정'이라는 문제 손잡이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선생님이 참 좋아하는 문장이야. 미국의 심리학자 존 가트맨이 한 말이지. 때로는 혼란스러운 감정이 밀려오면 커다란 벽이 내 앞을 가로막는 기분이 들어. 벽이 생기면 소통과 연결 대신 오해와 단절이 생기지. 그럴 때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손잡이를 잡을 수 있어. 지금 나를 가로막는 이 감정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손잡이를 잡으면, 내가 주도권을 갖고서 스스로 감정이라는 문을 여닫을 수 있단다. _ 작가의 말 중에서
행복한 논술 초등학생용 고급 2017.10
이태종NIE논술연구소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편집부 지음 / 2017.10.01
8,000
이태종NIE논술연구소
학습참고서
이태종NIE논술연구소 편집부 지음
04 교육 소식 ‘한 학기 한 권 읽기’ 가정에서 실천하는 방법 06 새로 나온 책 『플로팅 아일랜드』 외 08 이 달의 시사용어 하얀 헬맷 외 10 시사로 배우는 한자 방약무인(傍若無人) 11 신기한 동물의 세계 판다 13 나도 발명왕 고무지우개 15 직업의 세계 빅데이터 분석가 17 엄마와 함께 보는 영화 보스 베이비 19 주제 학습 섹션 20 깔깔 유머 21 주제 학습 공장식 축산 이대로 좋은가 22 1차시 ‘살충제 계란’ 낳은 공장식 축산 26 2차시 공장식 축산 이렇게 본다 30 바른 말 고운 말 치고받다와 치고박다 31 주제와 만나는 책 『닭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40 이 달의 옛날 늬우스 2010년,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 기록 외 41 역사에 길을 묻다 과거에는 왜 사냥을 중시했을까 47 한눈에 보는 한국사고급 주제는 ‘공장식 축산 이대로 좋은가’입니다. 지난 8월 국내 일부 양계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인체에 해로운 살충제 성분이 나와 국민들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비좁은 공간에 닭들을 가둬 놓고 키우는 공장식 축산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공장식 축산을 둘러싼 찬반 논란을 탐구합니다.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 1
웅진주니어 / 양화당 (지은이), 김령언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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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리
양화당 (지은이), 김령언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 하지만 ‘한국사 라면’은 맛을 갖고 있지 않았다. 친구들에게 ‘맛없는 라면’이라 놀림 받고 충격에 빠진 ‘한국사 라면’은 ‘열 단어’를 찾으면 맛을 갖게 된다는 전설을 듣는다. 그리고 물과 불, 냄비, 젓가락과 함께 열 단어를 찾아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1권 <고조선·부여·삼한·고구려> 편에서 라면 5총사는 우리 민족의 첫 나라 고조선부터 철옹성 같은 고구려에 이르는 여행을 시작한다. 나라의 유래와 문화, 인물, 역사적 사건 등과 연결된 열 단어를 하나하나씩 찾아 간다. 과연 라면 5총사는 열 단어를 찾아 무사히 한국사 라면의 맛을 얻을 수 있을까?고조선 열 단어 환웅 첫 나라 단군왕검 고인돌 바위그림 철기 위만 8조법 왕검성 전투 뿌리 부여·삼한 열 단어 작은 나라 백의민족 윷놀이 영고 금와왕 올망졸망 솟대 저수지 덩이쇠 큰 나라 고구려 열 단어 주몽 북쪽 나라 철옹성 정복왕 개마 무사 장수왕 온달 장군 살수 대첩 안시성 벽화 무덤후루룩후루룩, 열 단어로 뚝딱! 중요한 열 가지 키워드로 이해하는 한국사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인물과 단어를 이해한 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세상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알아 가는 과정이에요. 하지만 알아야 할 인물과 사건은 너무 많고, 무엇이 중요한지 알기도 어려워요. 자칫하다가는 사건과 인물이 뒤죽박죽 섞여 낭패를 보기 십상이지요.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은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딱 열 가지만 추렸어요. 고조선, 부여·삼한,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통일 신라, 발해, 고려, 조선, 대한 제국과 일제 강점기 등 시대별로 10가지 단어를 뽑아 구성했지요. 이 열 단어만 이해하면,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 번에 꿰어 보고 더 많은 역사 지식을 흡수할 수 있을 거예요. ‘철옹성’ 하면 ‘고구려’! 열 단어로 이미지를 연상하고 연결하면 한국사가 보인다!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은 초등학생이 시대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열 개 단어를 뽑아 구성했어요. 단순히 각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비유를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사건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지요. 예를 들어 1권 <고조선·부여·삼한·고구려> 편에서 ‘올망졸망’은 무엇을 설명하기 위해 뽑은 단어일까요? 바로 ‘삼한의 모습’이에요. 한반도 남쪽에 있던 연맹체로, 무려 78개나 되는 작은 나라들로 이루어진 모습을 ‘올망졸망’이란 단어로 표현했지요. 또 다른 예로 고구려는 성이 많아 북쪽에서 침입하는 적들을 막을 수 있었어요. 이런 고구려의 이미지는 ‘철옹성’이란 단어로 표현했지요. 어때요, 단단한 쇠솥처럼 절대 무너지지 않는 고구려의 이미지가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나요? 이렇듯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로 역사를 이해하고 나면, 그 내용이 머릿속에 콕 박힐 거예요. 이처럼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에서 소개하는 열 단어는 모두 이미지가 단번에 연상되고 서로 연결되어요. 마지막에 시대별 열 단어를 모아 라면 레시피를 완성하는데, 이 레시피만 외우면 내용을 빠르게 정리하고 복습도 할 수 있답니다.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방식의 단어들을 연결하면서 역사의 개념과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 보세요! 열 단어도 복잡하다면 이것만 기억해 봐! 의미를 모아 모아 만든 개념 라면의 맛 열 단어 재료를 모두 모은 한국사 라면은 마침내 맛있는 라면의 맛을 갖게 됩니다. 냄비에 열 단어와 물을 넣고, 불로 보글보글! 과연 어떤 맛이 탄생할까요? 고조선의 라면은 ‘쑥마늘한뿌리라면’ 맛이랍니다. 아주 오래전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어 낳은 단군을 우리의 첫 조상이라고들 말하지요. 또한 단군이 세운 고조선은 우리 역사의 뿌리이고요. 고조선의 대표 이미지인 쑥과 마늘, 뿌리로 라면의 맛을 재미있게 만든 거예요. 열 단어도 공부하기 싫다면 시대별 라면의 맛만이라도 기억해 보세요. 왜 이 시대는 이런 맛을 갖게 되었을지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시대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제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과 함께 맛있는 한국사의 세계로 즐겁게 뛰어들기를 바랍니다! 역사가 지루하다고? 엉뚱 기발 퀴즈로 풀자! 어렵고 지루해서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는 역사! 하지만 『보글보글 열 단어 한국사 라면』 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재미있는 퀴즈가 기다리고 있어요. 역사 단어가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엉뚱하고도 기발한 내용으로 구성했어요. 다음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요. 유머와 재미가 가득한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을 술술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5
넥서스Friends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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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Friends
명작,문학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히로시마 레이코의 요괴 육아 판타지 소설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5》가 출간되었다. 센야의 영혼을 간직한 요괴 아이 센키치와 요괴 돌보미 야스케 앞에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친숙하고 귀여운 요괴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히로시마 레이코 월드로 다시 한번 빠져들어 보자. 중매쟁이 주로가 모습을 감추었다. 연인인 아세비에게서 소중한 힘의 결정을 훔쳐 달아난 것이다. 모두가 주로의 행방을 쫓는 한편, 상처 입은 아세비를 도우려 애쓴다. 그러는 사이에 뜻밖에도 야스케가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목격한 센키치는 사쿠노미야에게 도움을 청한다. 우여곡절끝에 동쪽 지궁과 서쪽 지궁이 힘을 합쳐 요괴를 노리는 수상한 일당의 본거지에 쳐들어가면서 대대적인 전투가 펼쳐지는데……. 센키치는 과연 소중한 야스케 형을 구할 수 있을까?<행방불명된 중매쟁이> 프롤로그 1. 주로 사건 2. 수척해진 아세비 3. 넘쳐흐르는 마음 4. 아세비의 부활과 야스케의 산책 5. 수상한 손님 6. 파계승 겐라쿠 7. 가여운 가라스텐구들 8. 히메가미의 속삭임 9. 붙잡힌 자들 10. 전투 11. 주로의 이야기 에필로그 <열흘간의 기억> <예기치 못한 조력자>국내 판타지 1위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본격 요괴 육아 판타지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시리즈가 시즌 2로 돌아왔다! “모두를 빼앗은 괴물이 미워! 인간이 아닌 것은 전부 봉인해야 해.” 대요괴들이 힘을 합쳐 만든 결정, 어째서 주로는 그것을 훔친 걸까? 인간도 요괴도 아닌 존재가 일으키는 사건사고로 요괴들은 분주해지고…… 소중한 야스케 형마저 납치되자 분노한 센키치는 과연? 요괴들을 노리는 수상한 일당에 맞서기 위해 동쪽 지궁과 서쪽 천궁이 힘을 합쳤다! 히로시마 레이코의 요괴 육아 판타지 소설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5》가 출간되었다. 센야의 영혼을 간직한 요괴 아이 센키치와 요괴 돌보미 야스케 앞에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친숙하고 귀여운 요괴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히로시마 레이코 월드로 다시 한번 빠져들어 보자. “주로 씨…… 대체 어디 있는 거야?” 중매쟁이 주로가 모습을 감추었다. 연인인 아세비에게서 소중한 힘의 결정을 훔쳐 달아난 것이다. 모두가 주로의 행방을 쫓는 한편, 상처 입은 아세비를 도우려 애쓴다. 그러는 사이에 뜻밖에도 야스케가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이를 목격한 센키치는 사쿠노미야에게 도움을 청한다. 우여곡절끝에 동쪽 지궁과 서쪽 지궁이 힘을 합쳐 요괴를 노리는 수상한 일당의 본거지에 쳐들어가면서 대대적인 전투가 펼쳐지는데……. 센키치는 과연 소중한 야스케 형을 구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기억 못 하는구나. 다행…….” 긴 잠에서 깨어난 야스케. 그런데 자신이 열이 나서 쓰러져 무려 열흘이나 잠들어 있었다는 말에 깜짝 놀라고 만다. 어째서인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야스케와 그 모습에 오히려 안심하는 듯한 센키치. 여기엔 남모를 비밀이 숨어 있는데……. “…… 저어, 누, 누구신지?” “모르겠어? 후후. 나, 쓰유미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일하던 가라스텐구들 앞에 한 청년이 홀연히 나타난다. 이렇게 기품 있는 귀공자가 쓰유미라고? 귀염둥이 쓰유미가 갑자기 어른이 된 것도 모자라, 숙부 쓰쿠요가 제대로 쉴 수 있도록 일손을 돕겠다고 나선 것이다. 과연 쓰유미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쓰쿠요에게 들켜서 크게 혼나지 않을지, 가라스텐구들은 불안하기만 한데……. 어른이 된 쓰유미의 하루는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아세비. 강하고 듬직하지만 정이 많은 그 여자 요괴는, 내게 배신당하고서 얼마나 상처 받고 슬퍼하고 있을까?하지만 아세비에게서 사랑받던 중매쟁이 주로는 이제 없다. 아세비와 함께 보냈던 행복했던 나날은 결코 돌아오지 않으리라. 처음 보는 그 요괴들은 세상이 끝장나기라도 한 듯 꺼이꺼이 울고 있었다.아세비는 골똘히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가, 끝내 지긋지긋하다는 얼굴로 두 요괴를 꾸짖었다.“시끄러워! 언제까지 훌쩍거리고 있을 거야!”“흐흐흑! 너무해! 너무해요!”
무얼 하고 있니?
푸른사상 / 신현옥 지음 /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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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동요,동시
신현옥 지음
푸른사상 동시선 27권. 신현옥 동시집. 시인은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꽃과 나무, 새와 벌레, 물소리, 바람 소리, 세상을 가득 채운 생명들의 작지만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반짝이기를 바란다. 그러한 마음을 노래한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의 동시들로 실려 있는 책이다.제1부 귀 기울인다 귀 기울인다 / 저어새와 조아족 / 목련 / 천둥 번개 / 별들과 민들레 / 마늘 / 길고양이 산부인과는 어디 있을까? / 무얼 하고 있니? / 팥죽이 하는 말 / 터졌다 / 말하지 않아요 / 신발 두 켤레 / 까치네 스마트폰 제2부 정식이 삼촌 정식이 삼촌 / 청개구리 백 마리가 / 동지 팥죽 / 돼지의 물음 / 세 발 나무 받침대 / 내 옷은 없다 / 눈물 / 배고프지 않을까 / 별들과 가로등 / 대가족 / 인사드려요 / 쉬지 않고 / 흰 구름과 벚꽃 제3부 선풍기가 있니? 금붕어는 좋대? / 아빠가 들려주는 평화 이야기 / 누가 그렸을까 / 선풍기가 있니? / 두 가지 꽃들 / 친구인 모양이다 / 개들의 종류 / 오토바이 달린다 / 눈 오는 성탄절 / 다투지 않아요 / 우렁쉥이 / 보내 줘 제4부 꽃들의 시계 꽃들의 시계 / 바나나는 칠레를 모른답니다 / 감나무 이파리만 짙고 푸르다 / 눈들의 이야기 / 모두 예쁘다 / 털모자 / 아름의 일기 / 대보름날 오곡 찰밥 / 김 / 쥐뿔 / 노루오줌 꽃 / 땅콩 할아버지새끼 가진 길고양이가 갈 수 있는 산부인과는 어디 있을까? 매일같이 예쁜 옷을 갈아입지만 정작 자기 옷은 없는 마네킹은 서운하지 않을까? 새끼에게만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엄마 제비는 배고프지 않을까? 더운 여름날 갑갑한 땅 속에서 사는 개미들에겐 선풍기가 있을까? 계절 따라 어김없이 피어나는 꽃 속의 시계에는 누가 태엽을 감아 주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심히 지나쳐 버리는 것들을 눈여겨 들여다보고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면 그들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신현옥 시인의 동시는 그러한 생명의 노래를 담아낸 것이다. 엄마가 아기를 두 손 모아 사랑으로 감싸는 정성과 마음을 목련꽃 봉오리의 형상으로 표현해 내는 놀라운 사랑의 언어가 돋보이는 「목련」과 우리가 사는 골목에서 시장에서 맞닥뜨리는 뻥튀기 할아버지의 생생한 모습을 개나리가 한순간에 피어나는 봄날로 연결하는 「터졌다」에서 시인의 뛰어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정식이 삼촌」에서 우리의 어린 꼬마들과 친구가 되는 한 정신지체 청년의 모습을 그려낸 따스한 서정이 신현옥의 동시집을 주목하게 한다.
기적의 역사 논술 5권 : 일제 강점기~ 현대
길벗스쿨 / 이수민 (지은이), 신나라 (그림)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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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학습참고서
이수민 (지은이), 신나라 (그림)
길벗스쿨 <기적의 역사 논술>은 <기적의 독서 논술> 시리즈의 확장판으로 초등 고학년을 위해 한국사와 논술을 결합한 통합 사고력 프로그램이다. 초등 고학년에게 좀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주입식으로 달달 외우거나 한번 보고 돌아서면 증발하는 파편적인 역사가 아니라 맥락과 흐름이 있는 스토리로 독서의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다양한 탐구형 논술로 쓰는 힘은 물론 사고력, 문제 해결력, 의사 결정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역사적 맥락 이해의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키워드와 용어 설명, 참고 자료도 친절하게 나와 있어 배경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시대를 짐작하게 하는 그림과 생생한 사진 자료 또한 아이들의 역사 공부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 한국사 공부의 필수품 ‘줄줄이 한국사 연표’까지 부록으로 알차게 구성하였다. <기적의 역사 논술>은 총 5권으로 시대별로 나뉜다. 1권 선사~남북국부터 2권 고려, 3권 조선1, 4권 조선2~대한 제국, 5권 일제 강점기~현대에 이르기까지 교과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40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1 나라를 빼앗기다 2 3·1 운동, 대한 독립 만세! 3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 4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우다 5 8·15 광복을 맞이하다 6 민족의 아픔, 6·25 전쟁 7 4·19 혁명이 일어나다 8 자유 민주주의가 발전하다초등 고학년을 위한 통합 사고력 성장 프로젝트 한국사 맥락 읽기로 초등 논술을 완성한다 길벗스쿨 <기적의 역사 논술>은 <기적의 독서 논술> 시리즈의 확장판으로 초등 고학년을 위해 한국사와 논술을 결합한 통합 사고력 프로그램이다. 한국사는 이제 수능까지 이어지는 필수 교과로 자리 잡은 만큼 초등학생에게도 중요한 과목이 되었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배우게 되는데, 사회 교과서로 처음 만나는 한국사는 단번에 소화하기 어렵다. 만화로 보는 역사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당기기에는 충분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한국사에 대한 개념이 잘 세워지지 않은 채 치루게 되는 서술형 수행 평가는 볼 때마다 난감하다. <기적의 역사 논술>은 초등 고학년에게 좀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주입식으로 달달 외우거나 한번 보고 돌아서면 증발하는 파편적인 역사가 아니라 맥락과 흐름이 있는 스토리로 독서의 깊이를 더했다. 여기에 다양한 탐구형 논술로 쓰는 힘은 물론 사고력, 문제 해결력, 의사 결정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역사적 맥락 이해의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키워드와 용어 설명, 참고 자료도 친절하게 나와 있어 배경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시대를 짐작하게 하는 그림과 생생한 사진 자료 또한 아이들의 역사 공부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 한국사 공부의 필수품 ‘줄줄이 한국사 연표’까지 부록으로 알차게 구성하였다. <기적의 역사 논술>은 총 5권으로 시대별로 나뉜다. 1권 선사~남북국부터 2권 고려, 3권 조선1, 4권 조선2~대한 제국, 5권 일제 강점기~현대에 이르기까지 교과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40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학년이라면, 한국사는 재미를 넘어 의미를 찾는 <기적의 역사 논술>로 똑소리 나게 공부해 보자. 초등 고학년을 위한 통합 사고력 성장 프로젝트 시대를 연결하고 역사를 해석하는 연습은 통합 사고력을 키우는 지름길 <기적의 역사 논술>은 매주 한 편씩 한국사 스토리를 통해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면서 자기 생각을 써 보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통합 사고력 프로그램입니다. 1권 선사 시대부터 5권 현대사까지 교과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40가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우선 한국사에서 꼭 기억해야 할 시대적 인물과 사건, 문화유산 등을 담은 이야기 한 편을 맥락을 파악하며 읽습니다. 다채로운 그림과 생생한 사진은 역사를 보다 실감 나게 전달합니다. 이때 이야기와 함께 제시된 핵심 키워드와 용어 설명, 참고 자료도 꼼꼼하게 읽어 본다면 역사의 흐름과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스토리를 읽은 후에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점검하는 퀴즈와 탐구형 논술 문제를 해결합니다. 다각도로 제시되어 있는 탐구형 논술은 시대를 연결하고 역사를 해석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 생각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역사 공부에 빠지면 섭섭한 연표까지 권별로 1장씩 제공합니다. 5장의 연표를 줄줄이 이어서 내 방에 붙여 두면, 한국사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 초등 고학년이라면 한국사는 통사로 배워야 해요! 만화만 봐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고학년이면 역사는 통사로 깊이 있게 배워야합니다. 역사는 그 자체로 아주 재미있고 읽을거리가 가득합니다. 읽기 어렵다는 이유로 흥미 위주의 단편적인 역사로만 접하면 금방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또 주입식으로 달달 외우는 역사는 지루하기 마련이지요. 역사는 꼬리에 꼬리를 물듯 시대순으로,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맥락을 이해하고 의미를 파악하면서 통으로 배워야 오래 기억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군 이야기 속에서 곰이 진짜 사람으로 변한 것일까요? 고려 시대 팔만대장경은 왜 만들었던 것일까요? 세종대왕도 성군이셨지만, 정조대왕도 그에 못지않은 성군이었다는 사실. 일제 강점기 누구는 나라를 팔아 버리고, 또 누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렸을까요? 전쟁은 어떤 결과를 낳았나요?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가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게 역사는 스토리로 만나야 합니다. ★ 논술은 ‘생각 훈련’, 쓰기 중심 시대에 꼭 필요한 학습입니다. 쓰는 것을 너무 힘들어하는데, 논술까지 하는 것은 무리 아닐까요? ‘논술’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내 생각을 정리해서 짧게나마 표현해 보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글로 쓰기 힘들 때는 말로 먼저 생각을 드러내야 합니다. 아이들은 보통 읽고 돌아서면 까먹어 버리죠. 이해한 것을 직접 말이든 글이든 표현해 봐야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이고,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습니다. 일단 써 봐야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해야 하는 역사 용어, 사건명이나 인물의 이름을 꼭 한 번씩 써 보게 하세요. 인류는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왜 양반들은 한글 창제를 그토록 반대했는지 생각해 보고, 애국심을 가득 담아 태극기도 직접 그려 보고, 문화유산 홍보지도 만들어 봅시다. 눈으로 보는 것과 손으로 쓰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그 시대 인물이 되어 역사의 한 장면을 다시 써 볼 수 있다면 사고력은 물론 문제 해결력과 의사 결정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역사와 논술이 만날 때, 읽고 생각하면서 쓸 때 공부가 되고 실력이 늡니다. ★ <기적의 역사 논술>은 이런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한국사 만화 읽기에만 푹 빠져 있는 초보 독서가(만화와 비교하면서 봐도 좋습니다.) •암기 위주로 무미건조하게 한국사를 공부했던 초등학생(역알못 부모님이 함께 봐도 좋아요!) •서술형 수행 평가에 취약한 초등학생(걱정마세요! 자꾸 써 보면 생각도 커지고, 실력도 늘어요!) •한국사를 반드시 정리해 보고 가야 하는 예비 중등(중학교 때는 세계사도 배워요. 미리 정리해 놓지 않으면 막 엉켜 버리겠죠?) 아직도 단편적인 역사 공부를 반복하고 있나요? 한국사는 수능까지 이어집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이 책으로 한 주에 한 편씩 한국사를 만나 보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써 보세요. 역사 실력은 물론 문제 해결력, 의사 결정력, 통합 사고력이 폭풍 성장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내 동생 못 봤어요?
주니어김영사 / 길지연 지음, 이영림 그림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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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명작,문학
길지연 지음, 이영림 그림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시리즈 16권. 누군가 버린 아기 고양이를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동화이다. 동물 보호 운동을 하는 길지연 작가는 버려진 고양이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관찰로 아기 길고양이가 윤지네 가족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동물을 쉽게 버리는 사람들의 행태를 비판하며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알려 준다. 윤지는 놀이터에 버려진 채 상자 안에서 울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고 동물 병원에 데려간다. 입과 귀에 상처를 입은 고양이를 치료한 뒤, 수의사 선생님에게 고양이를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듣고 집으로 데려온다. 형제가 없어서 외로웠던 윤지는 아기 고양이에게 ‘봄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동생처럼 잘 돌보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집으로 데려온 첫날 밤, 봄이가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울어 대자 윤지는 봄이에게 우유를 데워서 준다. 다음 날 봄이는 이불에 설사를 하고, 윤지는 엄마에게 꾸지람을 듣는다. 윤지가 학교에 간 사이, 봄이가 계속 울어 대자 옆집에서 항의 전화가 온다. 엄마는 난처해져서 봄이를 아파트의 꽃밭으로 내려 보낸다. 윤지는 하는 수 없이 매일 꽃밭으로 가서 봄이에게 밥과 물을 주면서 봄이를 돌본다. 그러던 어느 날, 꽃밭에 있던 봄이가 사라지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아기 길고양이가 가족이 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생명의 소중함과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는 동화! 잃어버린 내 동생, 고양이 ‘봄이’를 찾습니다 사람에게 버려져 길고양이가 된 고양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길고양이는 아주 오래전부터 길에서 태어나 살아온 동물이다. 야생으로 살던 고양이들은 사람들이 산을 깎고 도로를 만들고 자연을 파괴하며 이룬 개발 때문에 살아갈 곳을 잃었다. 먹이와 물을 구하기 어려운 도시에서의 삶은 길고양이들에게 치열한 전쟁이다.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의 절반 이상은 다 자라기 전에 목숨을 잃곤 한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져야 하고 작은 몸을 숨길 곳을 찾아 주차장으로 들어가곤 하는데, 그것마저도 허락하지 않는 사람들이 참 많다. 길고양이는 더럽고 병균을 옮긴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내 동생 못 봤어요?》는 누군가 버린 아기 고양이를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이야기를 다룬 창작동화이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여기저기 상처를 입은 채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고, 고양이를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병원에 데려간다. 하지만 병원비와 약값에 주인공 윤지 엄마는 눈살을 조금씩 찌푸린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를 누군가 데려가지 않으면 동물 보호소에 있다가 안락사를 당하게 된다는 말에, 윤지는 아기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가자고 설득한다. 늘 동생이 없어서 외로웠던 주인공 윤지는 동생처럼 고양이를 돌보겠다고 다짐하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일은 만만치가 않다. 아기 고양이는 사람 아기처럼 조심히 돌봐야 하지만 윤지는 모든 것이 서툴러서 실수를 하고 만다. 어느 날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주민들의 항의가 들어오자 엄마는 아기 고양이를 아파트 꽃밭에 내려놓는다. 엄마는 사료와 물을 가져다주면서 돌보려고 한 것이었지만 아기 고양이를 바깥에 두는 것은 버린 것이나 다름없는 행위였다. 윤지는 아기 고양이를 함부로 대하는 어른들에 대한 미움이 커진다. 그리고 아기 고양이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동물 보호 운동을 하는 길지연 작가는 버려진 고양이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관찰로 아기 길고양이가 윤지네 가족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책은 동물을 쉽게 버리는 사람들의 행태를 비판하며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알려 준다. “엄마, 아기 고양이 이름은 뭐라고 지을까요”“글쎄, 네가 부르고 싶은 대로 지으렴.”“그럼 ‘봄이’라고 할래요.”“봄이”“네. 지금이 봄이잖아요. 봄에는 꽃도 많이 피고 따뜻하고요. 아기 고양이를 안고 있으면 내 가슴과 팔이 금세 따뜻해지거든요.”윤지는 봄이를 꼭 껴안으며 말했어요. 봄이의 밥그릇에는 사람이 먹다 남긴 어묵 조각 몇 개가 있고, 물그릇에는 먼지가 가득했어요. 윤지는 어른들이 미웠어요. 그중에서 봄이를 상자에 넣고 돌로 눌러 놓은 아저씨가 제일 미웠어요. 두 번째로 엄마가, 그 다음으로 떡볶이 아줌마가 미웠어요.
방과후 한국사 7
감돌역사 /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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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역사
학습참고서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방과후 한국사 시리즈. 총 9권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배우는 한국사 내용을 담고 있다. 5학년 1학기에 해당하는 선사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는 1권~4.5권, 5학년 2학기에 해당하는 조선 후기부터 대한민국까지는 4.5권~9권에서 다룬다. 초등학교 한국사 내용을 교과서 흐름대로 정리하여 초등 4학년은 한국사 예비학습으로 대비하고, 초등 5학년은 교과학습 학습서로 병행하고, 초등 6학년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정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과서 지식을 기반으로 5000년 한국사 통사를 재미있는 질문과 활동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1호 근현대1 : 개화기 7호 1~4차시 학습목표 1. 외세의 침략 01. 이양선의 등장 02. 흥선대원군의 정치 03. 병인양요(1866) - 프랑스 침입 04. 신미양요(1871) - 미국의 침입 역사 상상력 업 - 쇄국과 개화 2. 조선의 개항 01. 강화도 조약(1876) 02. 개화 정책의 추진 03. 임오군란(1882) 04. 3일천하 갑신정변(1884) 역사 상상력 업 - 강화도 조약 3. 대한제국 01. 동학 농민 운동과 청일전쟁(1894) 02. 갑오개혁(1894) 03. 독립협회(1896) 04. 대한제국 선포(1897) 역사 상상력 업 - 개화기 사건 정리 4. 근대 문물의 수용 01. 의식주의 변화 02. 전기와 전화의 도입 03. 전차와 기차의 도입 04. 근대 교육의 도입 역사 상상력 업 - 근대 문물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 풀어보기 MEMO(알림장) 답사 계획표 짜기 답사 보고서 쓰기 7호 예시 답안역사전문 감돌역사에서 펴낸 초등 한국사 교재 <방과후한국사> 교재는 총9권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배우는 한국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5학년 1학기에 해당하는 선사 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는 1권 ~ 4.5권, 5학년 2학기에 해당하는 조선 후기부터 대한민국까지는 4.5권 ~ 9권에서 다룹니다. 본 교재는 초등학교 한국사 내용을 교과서 흐름대로 정리하여 초등4학년은 한국사 예비학습으로 대비하고, 초등5학년은 교과학습 학습서로 병행하고, 초등 6학년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정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지식을 기반으로 5000년 한국사 통사를 재미있는 질문과 활동으로 정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초등학생 한국사 공부의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참고서와는 공부방법이 다르다 - <방과후한국사> 교재는 그동안 보셨던 역사 참고서와는 공부 방법이 다릅니다. 참고서는 대부분 교과서 지식을 축약해 놓은 요약 문장과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과관계를 이해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러한 요약 문장만 반복적으로 암기시키는 방식의 역사 공부는 차라리 안 하는 것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공부 방법은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흥미마저 잃어버리게 만들고 역사를 골치 아픈 과목으로 왜곡 인식하게 만들어 버리니까요. 본 교재는 교과서의 요약식 서술로 이해하기 힘든 문장을 인과관계를 넣어 풀어 쓰고 관련 지도와 사진을 함께 실어 통합 자료를 편성한 후 통합 자료를 독해할 수 있는 적절한 질문과 활동으로 역사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5000년 한국사를 요약학습이 아니라 재미있는 탐구학습으로 정리할 수 있는 교재, 바로 <방과후한국사>입니다. 1. 시대별 주제 구성 - 4개의 주제로 흐름을 뚫는다 한 시기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주제를 뽑아 역사 지식 나열형 구성에서 오는 산만함을 극복하고 하나의 주제를 제대로 이해하여, 주제와 주제의 연결을 통해 자연스레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면서 한국사 통사를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주제별 통합자료 구성 - <사회> <사회과탐구> <사회과부도>를 통합한 자료 <사회> 교과서의 요약 문장을 인과 관계를 넣어 풀어 쓰고, <사회과탐구> <사회과부도>의 지도 · 사진 · 그림 등의 다양한 관련 자료를 실어 <사회> <사회과탐구> <사회과부도>로 분절되어 있는 교과서 지식을 주제로 통합한 통합 자료를 구성했습니다. 3. 사진, 그림 등 이미지 독해 능력 키우기 문헌 자료 중심의 확인 질문만이 아니라 지도, 사진, 그래프, 도표 등을 독해할 수 있는 질문을 배치하여 통합 자료 독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4. 역사 상상력 업 - 다양한 논술 활동 역사 상상력 업 코너에서는 그 시간에 배운 내용 중 주요 내용을 다양한 활동으로 심도 깊게 다룹니다. 5. 다양한 역사 학습 자료 수록 - 스스로 학습, 엄마표 학습 OK! 예시 답안이 수록되어 있어 스스로 학습, 엄마표 학습이 가능합니다.
우등생이 공부하는 64가지 생각씨앗 개념어 사전 : 정치, 경제
책에반하다 / 조항록 (지은이)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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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반하다
교양,상식
조항록 (지은이)
자기가 읽은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개념어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개념어는 ‘생각씨앗’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개념어가 생각의 싹을 틔우고, 생각을 무럭무럭 자라나게 하는 시작점이라는 말이다. 생각의 씨앗이 튼실하지 않으면 이해력뿐만 아니라 상상력도 좋아지기 어렵다. 개념어를 폭넓게, 깊이 있게 익혀둬야 지식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다. 『개념어로 사전』 시리즈는 모두 5권으로 구성했다. 1권 정치 경제, 2권 사회 세계, 3권 문화 철학, 4권 과학 지리, 5권 역사, 상식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개별 항목마 다 32가지 개념어를 다루어, 각 권에 64가지 개념어를 설명해놓았다. 5권을 더하면 개념어의 수가 총 320가지에 이른다.정치 관련 개념어 경제 관련 개념어지식의 열매를 맺게 하는 개념어 자기가 읽은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개념어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학교에서 우등생이 되려고 해도 마찬가지지요.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어의 의미를 깨달아야 학업 능력이 높아지니까요. 요즘 들어 ‘문해력’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단순히 글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단어와 문장, 나아가 글 전체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을 가리키는 용어지요. 매일 접하는 정보의 양이 많아질수록 그 속뜻을 헤아릴 줄 아는 문해력이 뛰어나야 교양인이라고 할 만합니다. 그 첫걸음 역시 개념어 공부지요. 개념어는 ‘생각씨앗’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개념어가 생각의 싹을 틔우고, 생각을 무럭무럭 자라나게 하는 시작점이라는 말이지요. 생각의 씨앗이 튼실하지 않으면 이해 력뿐만 아니라 상상력도 좋아지기 어렵습니다. 개념어를 폭넓게, 깊이 있게 익혀둬야 지식 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숱한 개념어와 마주합니다. 학교 수업을 비롯해 뉴스를 듣거나 인터넷 검색 등을 똑바로 활용하려면 더욱 적극적으로 개념어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아야 합니다. 또 나중에 여러분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지금 공부하는 여러 개념어가 학습 활동의 단단한 기초가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 책 『개념어로 사전』 시리즈는 모두 5권으로 구성했습니다. 1권 정치 경제, 2권 사회 세계, 3권 문화 철학, 4권 과학 지리, 5권 역사, 상식으로 분류했지요. 그리고 개별 항목마 다 32가지 개념어를 다루어, 각 권에 64가지 개념어를 설명해놓았습니다. 5권을 더하면 개념어의 수가 총 320가지에 이르지요. 현대 사회는 워낙 다양한 정보가 넘쳐납니다. 하루 가 멀다 하고 새로운 개념어가 생겨나기도 하지요. 그러므로 이 책에서 다룬 320가지 개념 어부터 확실히 알아두면 앞으로 여러분이 독서하고, 토론하고, 공부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초대받은 꽃반디
모아드림 / 김은숙 지음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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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드림
명작,문학
김은숙 지음
대한민국문학상, 소천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한 김은숙 작가가 동화 밖으로 나온 동화집을 출간하였다. 이번에 펴낸 새 동화집에는 총 11편의 동화 밖으로 나온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이 동화책 속에서는 산이 얘기하고 물이 이야기하고 꽃이 이야기하고 반디가 이야기를 한다.초대받은 꽃반디 _ 10 랑이, 여왕을 만나다· _ 20 가을 산타· _ 38 핑키 팬지· _ 54 할미새와 왕자· _ 64 이상한 모델· _ 76 도예가 골똘 씨· _ 86 만화가 선우 아저씨· _ 108 빨간 왕관의 나라 하얀 왕관의 나라· _ 122 두레박 속의 우물· _ 144 애기 반디· _ 166세상 모든 동화(童話)는 동화(動話)입니다. - 김은숙 작가의 동화 밖으로 나온 동화, 『초대받은 꽃반디』!! 대한민국문학상, 소천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한 김은숙 작가가 동화 밖으로 나온 동화집 『초대받은 꽃반디』를 출간하였다. 저자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연세대 문과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일보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1972년 아동문학사상에 「하얀 조개의 꿈」이 추천되어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꽈리불』『낙엽 한 장만한 바람』 『숲 속의 시계방』 『아홉글자 이름의 집』 『우주로 날아간 뒤주왕자』 『끝순이네 새 식구』 『이야기를 파는 가게』 『생각이 새콤달콤』 등과 다시 쓴 고전 『금오신화』 『춘향전』『임진록』 『조웅전』 등이 있다. 이번에 펴낸 새 동화집에는 총 11편의 동화 밖으로 나온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이 동화책 속에서는 산이 얘기하고 물이 얘기하고 꽃이 얘기하고 반디가 얘기를 한다. 우리는 얼핏 보이는 것만 보고 사는 것 같지만 실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더 많이 보고 산다. 아니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보이지 않는 것들 덕분에 살 수 있다. 다만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여주는 결과를 보고 아하, 하고 수긍을 하는 것이다. 땅 속 깊은 데서 올라오는 물이 그렇고 날마다 먹는 수많은 먹거리들이 그렇고, 사람들이 입는 알록달록한 옷들이 그렇고, 무엇보다 부모님의 사랑이 그러하지 않은가. 또한 우리는 보이는 것도 다 보지 못하고 들리는 것도 다 듣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다. 일생 얼마나 새 소리를 들을까? 나뭇잎과 단 몇 분이라도 마주 하고 얘기를 나눌까? 사람만이 얘기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사는 것일까? 저자는, 자신의 동화가 ‘공원의 벤치’가 되었으면 소망한다. 세상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어린이들이 가끔은 그곳에 앉아 시원한 상상샤워를 하면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작은버섯이 비가 오면 자신을 부풀려 또래들에게 우산이 되어주듯이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이 아름다운 동화집 『초대받은 꽃반디』가 어린이들은 물론 많은 어른들에게 읽혀졌으면 희망한다. 저자 김은숙이 들려주는 동화 밖으로 나온 동화 일생, 얼마나 새소리를 듣나요 1)...어느 봄날, 목동의 양천공원에 갔더니 물결무늬가 다 닳아 없어진 폐타이어에 색색의 팬지가 곱단히 앉아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미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미소를 알아채고 다가가 마주하며 함께 미소를 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씩씩 팔을 휘두르며 그냥 지나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새 보고 웃고 하늘 보고 웃고 사람 보고도 웃는 팬지를 보고, 또 팬지에게 아늑한 집이 되어준 폐타이어 핑키를 보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핑키와 팬지」 이야기입니다. 2)...담쟁이벽이 있고 작은 꽃밭이 있는 집, 그 집에서 자기 영토를 만들어가던 지렁이 랑이에게 어느날, 침입자가 나타났습니다. 랑이는 장미 피스에게 영토를 빼앗겼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날부터 랑이와 피스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맺어지고 이어 꽃밭 식구 모두와의 관계로 이어졌습니다. 관계는 관심을 불러오고 관심은 사랑을 키워주었습니다. 장미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도록 랑이는 입이 헐도록 흙을 포슬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윽고 여왕의 대관식, 랑이는 대관식에서 여왕의 꽃잎 드레스를 선물로 받고 황홀해 했습니다. ‘여왕을 만났어요’, 「랑이, 여왕을 만나다」는 이 세상이 살맛나도록 아름다운 관계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소망하며 쓴 이야기입니다. 3)...어린 시절, 여름날 밤, 마을을 조금 벗어나 개울 숲에 가면 어김없이 반딧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고운 춤사위, 보석처럼 투명한 불빛에 취해 밤의 무섬도 잊고 개울숲에 앉아 있었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우리네 개울과 숲이 손을 많이 타서 전에처럼 반딧불이를 많이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혹 이담에 반딧불이를 아주 볼수 없을 때가 오면 어쩌나. 가슴으로 아름다운 반딧불이를 볼 수 있도록 반딧불이에 관한 과학적 진실을 찾아보고 그 진실 속에 우리들의 따뜻한 모습이 비쳐지도록 얘기를 지었습니다. 「초대받은 꽃반디」. 4)....어느 해던가, 참 많이 가물었습니다. 하늘에서 비를 주지 않아 밭에 심은 채소들이 모두 시들고 마당의 국화대궁이 버들가지처럼 늘어졌습니다. 초롱에 물을 담아 상추와 쑥갓, 치커리, 근대, 국화에 물을 뿌려주었습니다. 채소들이 살아나고 국화대궁이 다시 꼿꼿해졌습니다. 물을 다 주고 집안으로 설핏 물초롱을 돌아보았습니다. 생각이 물초롱 안 물에 닿고 이어 땅 속 깊은 웅덩이, 웅덩이 안의 수수많은 물방울들에게로 옮겨갔습니다. 물방울 하나에 백만개의 물의 요정들이 모여 와그와그 보그보그 떠든다지요. 긴 여행 끝에 모여든 물방울들이 오늘도 우리를 목마르지 않게 해줍니다. 무심히 마시던 물방울 하나의 생명력도 그러하네요. 「두레박 속의 우물」. 5)....임금이 꽃으로 만든 왕관을 쓰고 다스리는 나라가 있습니다. 「빨간 왕관의 나라 하얀 왕관의 나라」, 어느 날 두 나라 임금과 백성은 상대방 나라의 꽃을 얻어다 심고 색색의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고 의논을 했습니다. 나라를 합치자고. 백성들이 강에 다리를 놓고 임금은 함께 쓸 새 왕관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썼던 꽃관을 강물에 던졌습니다. 이집트의 나일강은 청나일과 백나일 둘로 흐르다가 나중에 합해져 비옥한 나일강 삼각주를 만듭니다. 우리도 너와나, 둘이 하나 되어 더 큰 복락을 얻을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서로의 좋은 점을 나누며 더 따숩고 비옥하게 살수 있기를.
2019 대학으로 가는 구술면접 380제
시대교육 / 이향우 (지은이)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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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교육
학습참고서
이향우 (지은이)
면접을 많이 접해 보지 못한 수험생들의 시각에 맞추어 구술면접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를 통해 구술면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구술면접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예상 문제와 모범 답안을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수험생들이 계열별로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부록 2018학년도 대학별 기출 문제 2017학년도 대학별 기출 문제 2016학년도 대학별 기출 문제 2015학년도 대학별 기출 문제 2014학년도 대학별 기출 문제 빈출 인성 면접 기출 문제 유형별 출제 0순위 질문 PART 01 면접 꿰뚫기 Q&A 70 Chapter 01 면접 준비하기 Chapter 02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Chapter 03 면접의 태도와 방법 Chapter 04 면접 준비 방법 Chapter 05 면접관 면접하기 PART 02 면접 실전 연습 Chapter 01 인문 계열 Q&A 140 Chapter 02 자연 계열 Q&A 140 Chapter 03 최신 인문 계열 및 자연 계열 Q&A 301. 2019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완벽 분석 및 반영하였습니다. 2. 면접 준비를 위한 알짜 Q&A를 준비하였습니다. 3. 인문 및 자연 계열 예상 문항 및 모범 답안을 수록하였습니다. 4. 면접 기본 지식 및 평가 핵심 포인트를 제시하였습니다. 5. 2018~2014학년도 대학별 실제 기출 문항을 총정리하였습니다. 면접은 대입에서의 최종 관문입니다. 이 책은 면접을 많이 접해 보지 못한 수험생들의 시각에 맞추어 구술면접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서를 통해 구술면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구술면접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상 문제와 모범 답안을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수험생들이 계열별로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룡 킹덤 5
학산문화사(단행본) / 레드코드, 알비 (지은이), 에어 팀 (그림), 코바야시 요시츠구 (감수) /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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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레드코드, 알비 (지은이), 에어 팀 (그림), 코바야시 요시츠구 (감수)
거대한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등 육지·하늘·바다에서 공룡의 종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쥐라기! 고열로 앓아누운 숀을 대신해 다빈치 박사의 조수 다이애나가 조사대에 합류하여 탐험에 나서고 조사대는 위기에 빠진다. 그리고 무서운 딜로포사우루스가 나타나 조사대를 구하러 온 다빈치 박사를 공격한다. 공룡 무리로 인해 연구소까지 파괴되는데….1장 옛날… 지금 그리고 미래! 005 2장 다이애나의 첫 모험 025 3장 바다에서 파도타기?! 045 4장 할아버지와의 약속 063 5장 상처투성이 스톤 081 6장 집요한 추격자 101 7장 침입자 121 8장 위험한 타임워프 139다이애나와 함께 바라파사우루스를 만난 X벤처 조사대! 딜로포사우루스의 끈질긴 추격으로 위기에 빠지는데…! 공룡과학 학습만화 <공룡 킹덤> 5권에선 2억 130만 년 전~1억 4500만 년 전에 살았던 쥐라기기 생물과 함께합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컬러풀한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책을 읽으며 생물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각 장마다 수록된 [동물 백과사전]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그려진 비주얼과 함께 최신 조사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 쥐라기 생물에 대한 정보가 수록돼 있습니다. 지금으로선 상상할 수 없는 쥐라기 생물들의 모습을 사진처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당시 지리적 변화나 기후 등도 적혀 있어 그 시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공룡 킹덤> 시리즈를 읽다 보면 좋아하는 공룡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쥐라기 생물이나 지구 역사에 대한 지식도 쑥쑥 늘어날 것입니다. ● 쥐라기란 무엇일까? ● 쥐라기 지구 대륙의 상태는? ● 어째서 공룡이란 이름이 붙었을까? ●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 쥐라기 육지에는 어떤 생물이 살았을까? ● 공룡은 어떻게 분류할까? ● 쥐라기 바다에는 어떤 생물이 살았을까? ● 용반류 공룡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 조반류 공룡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2024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2 영어 독해 (2024년)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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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누적 70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기출문제집. 전국연합 학력평가와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철저히 분석하여 적용한 유형별 기출문제집이다. 2024 교육과정에 맞는 영어 독해 전 유형을 수록하였다.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체계적인 유형별 문제 배치가 돋보인다.01 글의 목적 파악 02 심경·분위기 파악 03 필자의 주장 04 의미 추론 05 요지 추론 06 주제 추론 07 제목 추론 08 도표의 이해 09 내용 일치 파악 10 안내문 11 빈칸 추론(1)-어휘, 짧은 어구 12 빈칸 추론(2)-긴 어구, 문장 13 무관한 문장 찾기 14 문장 배열 15 주어진 문장 위치 파악 16 문단 요약 17 장문의 이해-단일지문 18 장문의 이해-복합지문 20분 미니모의고사 1회 20분 미니모의고사 2회 20분 미니모의고사 3회 20분 미니모의고사 누적 70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기출문제집 전국연합 학력평가와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철저히 분석하여 적용한 유형별 기출문제집! 2024 교육과정에 맞는 영어 독해 전 유형 수록!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체계적인 유형별 문제 배치 1. 2021~2023 시행 최신 3개년 고2 전국연합 학력평가 독해 유형 전 문항 + 2016~2020 시행 고2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 중 2024 교육과정에 맞는 우수 문항 → 총 551문항 2. [특별 무료 제공] ① 유형별 TIP 및 최신 1개년 수능 대표예제 해설강의 ② 전 문항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 ③ 전국연합 학력평가와 학교 내신 대비를 위한 20분 미니모의고사 3회분 수록 ④ 교육부 선정 필수 암기 어휘 2200개와 교재에서 배운 어휘를 수록한 <WORD BOOK> 및 단어시험지 한글(HWP)파일 ⑤ 필수 암기 어휘 2200개 중 최신 1개년 시행 학력평가에 나온 <적중 단어 378> 3. 영어 1등급, 30일 완성을 위한 ① 학습계획표 ② 문제풀이 제한시간 ③ DAY 인덱스 4. 직독직해 훈련을 위한 끊어읽기 해설 5. 지문 이해를 돕는 친절한 첨삭해설 및 어법 풀이
어우야담
예손미디어(한국루벤스) / 유희석 그림, 김봉곤 감수, 한국교연 /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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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손미디어(한국루벤스)
만화,애니메이션
유희석 그림, 김봉곤 감수, 한국교연
어우당 유몽인이 쓴 설화집이다. 해학과 풍자 속에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제도나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솔직하고 순박한 조상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제1장 중국 사신을 놀라게 한 장부 제2장 돌이와 두꺼비 제3장 윗수염을 잡아라 제4장 명의의 처방(1) 제5장 명의의 처방(2) 제6장 좋은 묏자리 제7장 허종의 재치 제8장 이장곤의 지혜 제9장 영광 태수 김의천 제10장 미물을 아끼는 유조인 장원급제로 가는 1단계 장원급제로 가는 2단계 장원급제로 가는 3단계 명필 한석봉 따라잡기 한자능력검정시험 예상문제 해답[어우야담]은 어우당 유몽인이 쓴 설화집이에요. 해학과 풍자 속에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지요. [어우야담]을 통해 제도나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솔직하고 순박한 조상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한국아동문학 연구회 추천도서. 한국고전을 재미있는 만화로 읽고 보며, 능력검정한자 1,000자를 저절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
어떤 개를 찾으세요?
아이세움 / 클리프 맥니시 지음, 김혜정 그림, 김영옥 옮김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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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클리프 맥니시 지음, 김혜정 그림, 김영옥 옮김
익사이팅 북스 시리즈 54권. ‘해피 포’라는 동물 보호소에서 ‘희망 없는 개들’로 불리는 다섯 마리 유기견들이 새 가족을 찾기 위해 겪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린 책이다. 자신이 왜 버림받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다섯 마리 유기견들을 의인화하여 버림받은 개들이 느끼는 절망과 슬픔을 굉장히 인간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책 속에서 유기견들이 사람에게 보여 주는 조건 없는 사랑은, 개들이 우리 인간을 조건 없이 사랑하기에 우리도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상호 관계적인 논리가 아니라, 개들 역시 사람처럼, ‘숨 쉬는 생명’이기에 당연히 사랑받아야 하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유기견이지만, 저희는 어떠세요?” 한쪽 얼굴이 망가진 개 랠프, 쓰다듬기를 거부하는 개 베시, 늙고 약한 개 프레드, 고양이만 쫓는 개 미치, 험상궂은 외모를 가진 개 토르. 희망도, 꿈도 없을 것만 같은 이 다섯 마리 유기견들은 과연 새 가족을, 그리고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애견에서, 유기견으로. “엄마! 나 쟤 사 줘! 키우고 싶단 말이야!” 투명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갓 태어난 듯 보이는 강아지와 눈을 마주치며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아이들은 종종 부모님을 붙잡고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며 성화를 부리곤 한다. 티 없이 맑은 눈망울을 한 천사 같은 강아지들이 귀여워 못 견디겠다는 표정으로. “내가 다 보살필게! 내가 밥도 주고, 목욕도 시키고, 똥도 다 치울게!” 하지만 부모님들은 망설이게 된다. 집에 강아지를 들인다는 것은 그저 먹고, 자고, 싸는 것을 돌보는 정도의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애견샵 숫자만큼 국내 애견 인구 역시 쑥쑥 증가해 현재 애견 인구는 1,000만 명에 육박하고, 2015년 애견 산업 규모는 1조 8,000억 원으로 향후 2020년에는 무려 5조 8,1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 애견 인구와 애견 산업 규모와 함께 커지는 수치가 있다. 바로 버려지는 유기 동물들의 숫자다.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버려지는 유기 동물들의 숫자는 무려 9만여 마리. 애견 인구 100명 중 한 명이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유기시킨다는 뜻이다. 세상 모든 생명들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기다리는 바보’인 유기견들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개를 찾으세요?》는 ‘해피 포’라는 동물 보호소에서 ‘희망 없는 개들’로 불리는 다섯 마리 유기견들이 새 가족을 찾기 위해 겪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린 책이다. 다들 한 번쯤은 유기된 동물들이 이러한 감정을 느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저 생각만 할 뿐, 인정하지 않거나 외면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버려지고 있는 엄청난 유기 동물들의 수가 그것을 증명한다. 이 책은 자신이 왜 버림받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다섯 마리 유기견들을 의인화하여 버림받은 개들이 느끼는 절망과 슬픔을 굉장히 인간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외면하고자 했던 어두운 사실에 직면하게 해 현실에서 달아날 수 없게 만든다. 당신이 생각하고 추측하는 그것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동시에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서 결코 예전 주인을 원망하지 않는 개들의 모습은 독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다. 사람들에게 거부당하는 일에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끊임없이 꼬리를 흔들고 부족한 자신을 아껴 주는 사람에게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는 유기견들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사람과 동물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동물의 마음도 사람과 다를 바 없다는 것, 동물도 사랑받을 때 행복하고, 버림받거나 거부당할 때 슬퍼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유기견들이 사람에게 보여 주는 조건 없는 사랑은, 개들이 우리 인간을 조건 없이 사랑하기에 우리도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상호 관계적인 논리가 아니라, 개들 역시 사람처럼, ‘숨 쉬는 생명’이기에 당연히 사랑받아야 하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충동적으로 애완동물을 키웠다가 책임지기 힘들어하는 사람들,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깊게 고민해 보지도 않고 일단 애완동물을 사 달라고 조르기만 하는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하는 도서임이 분명하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노력하는 지금, 그 모습 그대로도 괜찮아.’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다섯 마리 유기견들은 모두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주목할 것은, 이 같은 문제점들이 하나같이 요즘 어린이들의 고민과 무척 닮아 있다는 점이다. 얼굴에 난 끔찍한 흉터 때문에 방문객을 몸서리치게 만드는 개 랠프에게서는 ‘외모 콤플렉스’를, 매일 반복되는 미용에 스트레스가 쌓인 나머지 사람들의 손길을 거부하게 된 개 베시에게서는 ‘부모님의 지나친 간섭과 관심’으로 힘들어하는 요즘 아이들의 고민이 엿보인다. 또 늙고 약해 산책 나갈 힘조차 없다는 이유로 버림받은 개 프레드를 통해서는 ‘한 번의 실패가 낳은 무기력함’을, 고양이만 보면 환장하고 쫓아다니는 탓에 가족을 찾아도 몇 번이나 다시 해피 포로 되돌아오는 미치에게서는 ‘하고 싶은 일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좌절감’을, 큰 덩치와 험악한 인상 때문에 일찍부터 가족을 찾을 수 없는 개로 낙인찍힌 개 토르에게서는 ‘조건이나 겉모습으로 인한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아픔이 묻어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하자’ 있는 유기견들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결코 희망을 놓지 않고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재주넘기나 애교를 연습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다는 점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계속 노력하는 랠프와 베시, 미치, 토르의 긍정적인 모습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만족스럽지 않은 자신의 외모나 성격 때문에 좌절하고 패배감에 빠져 있기보다는,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울림 있게 전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섯 마리 유기견들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고 암담한 상황 속에서도 자기보다 먼저 가족을 찾아 나가는 다른 개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장면에서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애절함이 느껴진다. 자신도 하루빨리 가족을 찾아 해피 포를 떠나고 싶을 텐데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이 가슴 찢어지도록 괴로울 텐데도, 다섯 마리 개들은 웃으면서 떠나는 다른 개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 준다.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이겠지만, 개들은 가능할지 모른다. 조건 없이 주인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 개들이라면, 진정 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야기는 다섯 마리 유기견들이 모두 자신의 단점까지 사랑해 주는 새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결말로 끝이 난다. 혹자는 이런 해피엔딩이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소설에서라도 이 작은 생명들이 행복하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결말을 통해 독자들도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기를, 자신의 진정한 가치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긍정적인 마음, 노력하는 열정이 만들어 낸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유기견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도 사람,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도 사람. 서로 주고받을 때 더 커지는 ‘사랑’. 《어떤 개를 찾으세요?》에 등장하는 사람들 역시 어느 하나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 개를 자기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해피 포 5번 보호 구역의 매니저 비키는 희망 없는 개들을 지나치게 보살핀 탓에 해피 포의 경영 상태를 좋지 않게 만들었다는 비난을 받아야 했고, 그 누구보다 랠프를 아끼고 사랑하는 소녀 클레어는 랠프의 외모와 조건만 보는 엄마 산드라와 동생 로에나의 거센 반대로 랠프와 함께 지낼 수 없었다. 또 침을 뚝뚝 흘리는 늙은 개 프레드를 데려가려 한 노부인 글레이디스는 주변 사람들에게 점점 잊혀지는, 존재감 없는 조용한 노인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했다. 그런데 이들이 저마다 끌어안고 있는 상처들을 치유하는 것은 다름 아닌 유기견들이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에게 치유받지 않고 유기견들을 통해 치유받는다는 설정은 그리 특별하지 않지만, 유기견들 또한 사람과 새로운 가족을 형성함으로써 사람에게 받은 아픈 기억들을 점점 치유해 나가며 사랑을 주고받는다는 흐름은 확실히 인상적이다. 사람 때문에 상처를 받았으니 사람을 피할 법도 하지만, 작품 속 유기견들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한다. 우리 주변의 모든 개와 강아지들처럼. 또다시 상처받는 것이 두려우면서도, 망설이면서도, 결국에는 한 발짝 내딛는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아마도, 사람과 동물 모두가 ‘사람의 힘’ ‘사랑의 힘’을 믿기 때문일 것이다. “못생긴 개로군. 그렇지 않아?” “이쪽 개들은 사람들이 찾지도 않는 허접한 개들이라고.” “난 안 만질래! 얼굴이 다 찌그러졌잖아! 난 저 개가 싫어!” 다친 동물, 버림받은 동물들이 한데 모여 사는 특별한 동물 보호소 ‘해피 포’. 해피 포가 특별한 동물 보호소인 이유는 안락사 금지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해피 포에 들어온 동물들이 새 가족을 찾아 나가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1달 반. 하지만 해피 포의 5번 보호 구역에 있는 개 네 마리는 벌써 2년 넘게 새 가족을 찾아 나가지 못하고 있다. 무려 8년이나 가족을 찾지 못한 개도 있다. 이른바 ‘희망 없는 개들’인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표현과는 달리, 5번 보호 구역 개들은 결코 희망을 잃지 않는다. 고양이 쫓아다니는 것이 취미인 미치는 새 가족을 만나기 위해 강아지 흉내 내기를 연마하고, 얼굴이 흉측하게 일그러진 랠프는 거꾸로 하는 재주넘기를 계속 연습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가족이 랠프를 만나러 해피 포에 오게 되고, 가족 중 주근깨 가득한 얼굴에 네모난 안경을 쓴 클레어라는 아이가 랠프에게 호감을 보인다. 하지만 피부병 때문에 털이 홀라당 빠진 데다 얼굴에 난 흉터 때문에 다른 가족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랠프는 결국 선택 받지 못한다. 시간이 흐르고 해피 포에 계속 새로운 개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동안, 개들은 서로를 위안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5번 보호 구역 매니저인 비키와 부매니저 스티브가 유난히 분주하다. 5번 보호 구역에 투견 출신 개 ‘토르’가 오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토르의 엄청난 덩치와 험악한 인상 탓에 겁먹기는 했지만, 사실 토르는 싸움을 거부한 탓에 주인에게 학대받고 버림받은 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해피 포에 노란색 편지 봉투가 도착한다. 보낸 사람은 클레어의 엄마 산드라. 랠프를 좋아하는 클레어 때문에 랠프를 데려와도 좋을지 알아보고 싶다는 편지 내용에 비키는 무척 기뻐하지만 그것도 잠시, 랠프의 건강 문제를 고려하여 랠프와 미치 중 한 마리만 선택해 데려가겠다는 내용을 읽고 절망한다. 랠프와 미치는 무려 4년 이상 해피 포에서 동고동락한 사이다. 확실한 것은 랠프와 미치 둘 다 가족을 찾을 자격이 충분한 개임에도 불구하고, 둘 중 한 마리만 가족을 찾을 수 있다는 것뿐이다. 클레어의 가족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로 약속한 랠프와 미치. 과연 클레어 가족의 선택을 받는 개는 누가 될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피 포에는 안락사 금지 규정의 존폐를 손에 쥔 깐깐한 총책임자가 새로 오게 되는데……. 개성 넘치는 다섯 캐릭터들이 만들어 내는 탄탄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가 독자들로 하여금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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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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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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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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