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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 이야기
청년사 / 서석화 글, 박지원 원작 / 2011.05.16
9,000원 ⟶ 8,100원(10% off)

청년사명작,문학서석화 글, 박지원 원작
역사와 고전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로, 기존의 동화책과는 달리 모든 도서의 본문에 그림을 넣지 않았다. 12권에서는 최초로 중국 문물을 소개한 열하일기 이야기를 다룬다.머리말 박지원과 열하일기 압록강을 건너다 6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의 기록으로, 압록강에서 요양까지 간 이야기 성경을 살펴보다 7월 10일 부터 14일까지의 기록으로, 심리하에서 소흑산까지 간 이야기 산해관에 도착하다 7월 15일에서 23일까지의 기록으로, 신광녕에서부터 산해관까지 간 이야기 산해관에서 연경까지 7월 24일부터 8월 4일 까지의 기록으로, 산해관에서 연경까지 간 이야기 황제가 있는 열하로 8월 5일부터 9일까지의 기록으로, 연경에서 열하까지 간 이야기 태학관에 머무르다 8월 9일 오후부터 14일까지의 기록으로, 열하에 머 문 이야기 연경으로 돌아가며 8월 15일 부터 20일까지의 기록으로, 열하에서 연경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는.... 룰루랄라 우리고전 우리역사 시리즈는 역사와 고전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이야기책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동화책과는 달리 모든 도서의 본문에 그림을 넣지 않았습니다. 텔레비전보다 라디오가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는 것처럼, 그림 없는 글줄을 읽히는 편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보다 더 크게 부풀릴 수 있다고 생각한 까닭이지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모든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스스로의 상상력으로 만든 새로운 나라가 세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최초로 중국 문물을 소개한 열하일기 이야기는.... 연암 박지원은 정조4년(1780) 청나라 건륭제의 고희를 축하하기 위한 사절단에 포함되어 처음으로 중국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실학자이자 소설가였던 그는 여행길에서 자신이 태어나 살아가고 있는 나라 조선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전된 중국의 문물을 그냥 보고 지나칠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기 시작했지요. '열하일기'에는 그 당시 청나라의 안정된 정치 현실과 눈부신 경제적 번영, 그리고 학문이나 문예의 새로운 동향 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아가 그러한 청나라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배우고 익혀야만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발표 당시 보수파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했지요.
지구를 벗어나는 13가지 방법
고릴라박스(비룡소) / 유소정 (지은이), 윤지 (그림) / 2019.04.24
12,000원 ⟶ 10,800원(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명작,문학유소정 (지은이), 윤지 (그림)
제1회 '이 동화가 재밌다' 글.그림 부문 수상작. 지구를 벗어나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12살 윤이가 펼치는 범우주적 코믹 모험기이다. 점프하기, 고대 이집트인들의 지혜 구하기, 외계인 협박하기 등 열세 가지 지구 탈출 방법들을 독특한 감각으로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한다.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고정된 생각의 틀을 깨트려 주며, 차원 이동 고양이 먀, 중요한 말은 노래로만 하는 수진이, 다나빠 박사 등 개성 만점 캐릭터들은 ‘함께’의 가치를 깨닫게 하며 따스한 감동을 전한다. 매력적인 캐릭터, 재치 있는 구성,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돋보이는 윤지 작가의 일러스트가 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작품의 재미를 한껏 증폭시킨다.프롤로그 첫 번째 방법 점프한다! 두 번째 방법 고대 이집트인의 지혜를 빌린다! 세 번째 방법 다나빠 박사의 연구소에 몰래 들어간다! 네 번째 방법 코릴랑구리가 쿵쿵 구르는 힘을 이용한다! 다섯 번째 방법 사탄을 소환한다! 여섯 번째 방법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목말을 태워 달라고 부탁한다! 일곱 번째 방법 외계인을 협박한다! 여덟 번째 방법 바람에도 날아갈 정도로 살을 뺀다! 아홉 번째 방법 다나빠 박사가 절대, 절대, 절대로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열 번째 방법 방해하는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운다! 열한 번째 방법 지구를 구한다! 열두 번째 방법 고래를 탄다! 열세 번째 방법 우주까지 함께 갈 친구를 만든다!네이버 오디오클립 공동 주최 제1회 「이 동화가 재밌다」 수상작 ㈜비룡소의 색다른 상상력 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주최한 제1회 「이 동화가 재밌다」 글 그림 부문 수상작 『지구를 벗어나는 13가지 방법』이 출간되었다. 「이 동화가 재밌다」는 ‘네이버 오디오클립’과의 공동 주최, 국내 최초 ‘만화와 글이 어우러진 재미난 동화책’ 공모전으로 커다란 주목을 끌었다. 제1회 글 그림 부문 대상작 『슈퍼 독 개꾸쟁』, 글 부문 대상작 『소녀 H』에 이어 선보일 작품은 우수작 『지구를 벗어나는 13가지 방법』. 어린이 심사단의 점수 20%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점수 80%를 합산한 결과로 결정되었으며, 모든 수상작은 네이버 오디오클립과의 콜라보로 2018년 9월 오디오북으로도 출간되었다. 『지구를 벗어나는 13가지 방법』은 지구를 벗어나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12살 윤이가 펼치는 범우주적 코믹 모험기이다. 점프하기, 고대 이집트인들의 지혜 구하기, 외계인 협박하기 등 열세 가지 지구 탈출 방법들을 독특한 감각으로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한다.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고정된 생각의 틀을 깨트려 주며, 차원 이동 고양이 먀, 중요한 말은 노래로만 하는 수진이, 다나빠 박사 등 개성 만점 캐릭터들은 ‘함께’의 가치를 깨닫게 하며 따스한 감동을 전한다. 매력적인 캐릭터, 재치 있는 구성,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돋보이는 윤지 작가의 일러스트가 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작품의 재미를 한껏 증폭시킨다. 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평 중에서 그저 그런 어른으로 자라길 강요받는 어린이들에게 ‘독창적이고 엉뚱하고 유머러스하고 매력적인 어른으로 자라길’ 독려하고 격려한다. 꼭 필요한 이야기다. 읽는 이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예측 불가의 독특한 상황과 사건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 심사평 중에서, 강정연(동화 작가), 김은권(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 김종민(애니메이션 PD, 「신비 아파트」 시나리오 작가) 어린이 심사단 심사평 중에서 다나빠 박사의 엉뚱한 연구와 코릴랑구리라는 특이한 등장인물, 고래가 운전하는 우주 택시 등 놀라운 상상력이 넘칩니다!!! - 소유찬 (보라매초등학교 3학년) 지구를 벗어나는 방법이 재밌게 나타나서 웃기고, ‘코끼리+고릴라+호랑이+너구리=코릴랑구리’는 이름부터가 웃겨서 더욱 읽고 싶게 되었다. 이 책은 계속 읽게 된다. - 안다현 (창영초등학교 4학년) 재미있는 어드벤처가 많았다. 말도 안 되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지구를 떠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 것이 엉뚱하고 재미있었다. - 유시현(하탑초등학교 4학년) 이 엉뚱하고 재미있는 책을 우리 반 친구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서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아주면 좋겠다. - 윤선혜 (경명초등학교 4학년) 이 이야기의 내용과 상상력이 특이하고 재미있다!! (앞으로 이런 더 특이한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이보나 (개원초등학교 5학년) 자꾸자꾸 읽게 되고 점점 뒷이야기가 궁금해져서 결국 짧은 시간에 다 읽어 버렸다. 줄거리가 흥미진진하고 모험심을 자극했다. 만약에 2탄이 나온다면 꼭 읽고 싶다. - 이의선 (화랑초등학교 4학년) 윤이가 우주로 간다면 내가 살던 꽁꽁꼬마별(어린이들만 사는 별)로 초대하고 싶다. 2권이 기대된다. - 정유리 (당중초등학교 4학년) 윤이가 고래를 타고 우주로 나아간 장면에서 진짜 제가 고래를 타고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장면들이 실감나게 표현되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 이서형 (무동초등학교 5학년) 정신없이 웃겼다가 어이없이 울렸다가! 우리에게 이런 코믹 SF 동화가 나타나다니! 심사위원 3인은 이 작품을 읽고 모두 코믹 SF의 개척자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가 떠오른다고 이야기했다.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예측 불허 상상력, 키득키득 웃음을 유발하는 유머 감각, 독특한 시각으로 창조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울컥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명대사로 꽉 찬 이야기를 보면, 과연 그렇다! 윤이는 지구를 벗어나야 한다. 외계인에게 납치된 엄마를 찾기 위해서! 윤이 생각에 우주는 그냥 1000킬로미터만 뛰면 갈 수 있는 곳이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다. 그러던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피라미드 꼭대기에 외계인과의 교신 장치가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무작정 피라미드로 떠난 윤이는 고생 고생 끝에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신비한 은색 통을 얻게 된다. 그러자마자 정체 모를 괴상한 비둘기 가면들에게 쫓기게 되는데…… 그렇게 이 거대한 모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구 오지의 비밀 연구소부터 악당 비둘기 가면의 지하 감옥, 먼 나라의 세계 최고 연구소 나사(NASA), 외계인의 비행접시에서까지 종횡무진 펼쳐지는 이 모험은 어린 독자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는다. 작가의 능청스러운 입담은 ‘고래는 하늘을 나는 우주 택시’이며, ‘판다는 지구의 다른 생물들을 우주로 빼돌리는 외계인’이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도 받아들이게 만든다. “좋아하는 것이 좋은 거야.”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당연하지. 난 너랑 늘 같이 있을 거야.” 등 가슴을 쿵 울리는 대사들이 튀어나와 코끝이 찡해지기도 한다. 이처럼 작가 유소정은 진짜 같지 않지만 진짜라고 믿고 싶은 대단한 모험담을 탄생시켰다. 이 이야기를 읽은 독자들 모두 다음과 같은 심사위원 강정연 동화작가의 마음이 될 것이다. ”고래는 원래 우주에 사는 동물이다. 그렇게 믿기로 했다.“ ‘혼자’도 괜찮았는데 ‘함께’하니 정말 정말 판타스틱 해! 혼자서 뭐든 다 해내려는 어린이에게 던지는 ‘함께’의 가치 윤이는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아니, 관심 없는 척하는 게 익숙했다. 오직 지구를 벗어나는 일에 몰두해 있었으니까. 집사 로봇은 친구가 없는 윤이를 안쓰러워하지만, 윤이는 왜 자기가 친구가 없냐며 발끈하기만 한다. 그런 윤이가 ‘지구를 벗어나기 위한 모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엮이는 존재들이 생겨난다. 친구가 되어 주겠다며 손 내미는 옆집 수진이, 서로를 악당으로 생각했지만 결국 같은 적을 두고 있었던 다나빠 박사, 윤이가 아니면 죽을 위기에 처한 ‘코끼리+고릴라+호랑이+너구리=코릴랑구리’ 형배……. 처음에 윤이는 자신의 모험에 끼어드는 이들을 모른 체한다. 하지만 함께 모험하게 된 친구들이 윤이의 선한 마음을 깨우면서, 이들과 우여곡절 위기들을 함께 헤쳐 나가면서, ‘함께하는 기쁨’을 알아 간다. 윤이가 옆에 있어 주길 원하면서도 지구를 벗어나는 모험을 응원하는 수진이, 악당 비둘기 가면의 공격에 함께 맞서 싸우는 다나빠 박사, 다 타서 무너진 지붕에 깔린 윤이를 구해 주는 코릴랑구리……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윤이의 마음이 서서히 움직인 것이다. 그리하여 마지막에 윤이가 수진이에게 내뱉는 “우리 같이 우주에 갈래?”라는 말은 사뭇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혼자서도 잘하지만, 함께라면 더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이 세상을 더 현명하고 행복하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이야기이다. 뭐? 얌전히 공부만 하라고? 그냥 가만있을 수 없어! 오직 어린이 편에 서서 갑갑한 현실에 날리는 강펀치 이 이야기의 중요한 한 축은 ‘지구를 벗어나려는 윤이와 비둘기 악당과의 한판 승부’이다. 여기서 비둘기 악당은 ‘엘리트아동보호연합’이라는 무리. 이들은 어린이들을 ‘게임이나 만화와 같은 사악한 것들로부터 보호하겠다’는 커다란 포부 아래, 사사건건 윤이의 앞을 막아선다. 고래를 부르는 호루라기와 다나빠 박사의 발명품 다치워 4를 가지고 어린이들을 얌전히 공부만 하는 기계로 만들겠다며 나선 것이다. 하지만 윤이 또한 호락호락하지 않다. 비둘기 가면들의 계략은 과연 실현이 될까? 그렇게 윤이의 모험은 엄마를 구하는 목적을 넘어 ‘지구를 구하는’ 도전이 된다. “게임이나 만화가 뭐가 사악하냐‘고, ’애들이랑 태블릿 피시를 나눠 쓰기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니냐”고 비둘기 악당에 용감하게 맞서면서 어린 독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불러일으킨다. 윤이가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게 또 있다. 과학자들의 잔인한 동물 실험, 소속과 나이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복잡한 행정 절차 등, 우스꽝스러운 모험 에피소드 중간 중간 툭툭 던지는 이런 비판들은 통쾌함을 안겨 준다. 윤이가 속한 세상은 녹록지 않다.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 또한 녹록지 않다. 작가는 지금 아이들이 처한 무거운 현실을 이 가상 세계 속에 고스란히 녹여 윤이가 일침을 놓는 것들 하나하나에 격한 공감을 보내게 만든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윤이의 선택처럼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소중한 친구들과 재밌는 일들을 만들면서 사는 것이 아닐까?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
풀빛 / 해리엇 브런들 (지은이), 이계순 (옮긴이) / 2021.12.30
11,000원 ⟶ 9,900원(10% off)

풀빛자연,과학해리엇 브런들 (지은이), 이계순 (옮긴이)
환경 운동가의 검토와 추천을 거친 저학년 환경 그림책 시리즈.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구와 바람을 에너지로 만드는 풍력 발전기가 화자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재생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그래서 딱딱하지 않고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친숙하게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다. 조금 어렵거나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은 책 맨 뒤에 있는 ‘무슨 뜻일까요?’ 코너에서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놓았다.재생 에너지가 뭐예요? 6 화석 연료와 환경 오염 8 풍력 에너지 10 태양 에너지 14 수력 에너지 16 조력 에너지 18 바이오 연료 20 해결해야 할 문제 22 우리가 할 일 24 무슨 뜻일까요? 26환경을 지키고 미래를 지키기 위한 첫 걸음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시리즈 지금 지구에 사는 우리 모두의 가장 큰 공통 관심사는 아마 환경일 거예요. 온실 가스 때문에 지구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각종 오염 물질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으니까요. 환경 파괴로 인해 우리 인간들도 많은 피해를 보고 있지만 다른 동.식물들의 피해는 더 심해요. 살 곳을 점점 잃고 있고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들도 많고요. 멸종이 된다는 건 지구에서 그들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뜻이에요. 이 모든 건 우리들 인간 탓이에요. 우리가 움직일 때마다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거든요. 우리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드는 과정에서 오염 물질도 만들어져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은 지구를 오염시키고, 우리가 타는 차에서 나오는 온실 가스는 지구의 온도를 높이지요. 이대로 가다가는 지구는 병이 들고 인간도, 동물도, 식물도 살 수 없게 되어요. 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고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기도 해요. 누구 한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일이에요.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시리즈는 우리가 환경을 지켜야 하는 이유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 준답니다.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는 맑고 깨끗한 에너지, 재생 에너지 혹시 건물 지붕 위에 태양열 전지판이 놓여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언덕이나 바다에 커다란 바람개비 모양의 날개가 돌아가고 있는 것은요? 그건 바로 재생 에너지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는 재생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우리는 매일 에너지를 써요. 전기를 사용하는 건 에너지를 쓴다는 것과 같아요.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도 에너지가 필요하지요.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을 자원에서 얻은 에너지를 재생 에너지라고 해요. 이런 자원에는 햇빛, 바람, 바닷물 같은 것이 있어요. 태양에서 얻는 재생 에너지는 태양 에너지, 바람에서 얻는 재생 에너지는 풍력 에너지, 바다의 밀물과 썰물 흐름에서 얻는 에너지는 조력 에너지라고 해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대부분 화석 연료에서 나와요. 석탄, 석유, 천연가스 같은 것들이 화석 연료예요. 화석 연료는 그동안 너무 많이 써서 곧 다 떨어지고 말 거예요. 또한 화석 연료를 태우는 것은 환경 오염의 주된 원인이지요. 그러나 재생 에너지는 맑고 깨끗한 에너지예요.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거든요. 그러니 가능하면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또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석 연료의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수도 있답니다. 환경 운동가의 검토와 추천을 거친 저학년 환경 그림책 시리즈 환경에 대한 교육은 아무리 일찍부터 시작해도 이르지 않아요.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시리즈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저학년 어린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특히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하는 단체인 녹색연합 정명희 전문위원이 내용을 검토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 책이에요. 오랫동안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해 온 환경 운동가의 손을 거치고 추천을 받은 책인 만큼 어린이들이 처음 만나는 환경 책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지요.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구와 바람을 에너지로 만드는 풍력 발전기가 화자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재생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요. 그래서 딱딱하지 않고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친숙하게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어요. 조금 어렵거나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은 책 맨 뒤에 있는 ‘무슨 뜻일까요?’ 코너에서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놓았고요. 어린이를 위한 첫 환경 교육,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시리즈로 시작하세요.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시리즈(전4권) 구성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_재활용 /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_재생 에너지 / 우리 집이 사라진다면_서식지 보전 / 자전거가 지구를 살려요_지속 가능한 생활
100발 100중 기출문제집 2학기 중간고사 중3 영어 YBM 박준언 (2025년)
에듀원 / 에듀원 편집부 (지은이) / 2025.06.11
16,000원 ⟶ 14,400원(10% off)

에듀원학습참고서에듀원 편집부 (지은이)
2025학년도 중학교 3학년 교과서(2015 개정 교육 과정) 내용을 완벽히 반영하였고, 전국 중학교의 시험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가장 높은 출제율의 예상문제 다량 수록하여,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와 논술형 문제로 학교 시험과 수행평가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단계별 학습 설계를 통해 수업 또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구성으로 설계하였다. 또한 중학교 3학년 12종 영어 교과서 출판사별 특성과 내용을 심층 분석한 맞춤형 교재를 제공하여 풍부한 예문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부족한 학습 보충이 가능하다.Lesson 06 Meet the World (1) 어휘 - 교과서 속 핵심 어휘 - 교과서 어휘 다지기 : STEP 1 & 2 (2) 대화 - 교과서 속 핵심 대화 - 교과서 대화 모두 보기 - 교과서 대화 다지기 : STEP 1 & 2 (3) 문법 - 교과서 속 핵심 문법 - 교과서 핵심 문법 다지기 - 교과서 문법 다지기 : STEP 1 & 2 & 서술형 (4) 본문 - 교과서 속 핵심 본문 - 교과서 본문 다지기 - 교과서 속 기타 지문 (5) Lesson 06 실전문제 - 영역별 실력 굳히기 : 어휘, 대화, 문법, 독해 - 학교 시험 100점 맞기 STEP 1 - 학교 시험 100점 맞기 STEP 2 - 서술형으로 끝내기 + 창의 서술형 (6) Lesson 06 본문 암기 - 교과서 본문 손으로 익히기 Lesson 07 How to Get Along with People (1) 어휘 - 교과서 속 핵심 어휘 - 교과서 어휘 다지기 : STEP 1 & 2 (2) 대화 - 교과서 속 핵심 대화 - 교과서 대화 모두 보기 - 교과서 대화 다지기 : STEP 1 & 2 (3) 문법 - 교과서 속 핵심 문법 - 교과서 핵심 문법 다지기 - 교과서 문법 다지기 : STEP 1 & 2 & 서술형 (4) 본문 - 교과서 속 핵심 본문 - 교과서 본문 다지기 - 교과서 속 기타 지문 (5) Lesson 07 실전문제 - 영역별 실력 굳히기 : 어휘, 대화, 문법, 독해 - 학교 시험 100점 맞기 STEP 1 - 학교 시험 100점 맞기 STEP 2 - 서술형으로 끝내기 + 창의 서술형 (6) Lesson 07 본문 암기 - 교과서 본문 손으로 익히기 Lesson 08 Have Fun with Art! (1) 어휘 - 교과서 속 핵심 어휘 - 교과서 어휘 다지기 : STEP 1 & 2 (2) 대화 - 교과서 속 핵심 대화 - 교과서 대화 모두 보기 - 교과서 대화 다지기 : STEP 1 & 2 (3) 문법 - 교과서 속 핵심 문법 - 교과서 핵심 문법 다지기 - 교과서 문법 다지기 : STEP 1 & 2 & 서술형 (4) 본문 - 교과서 속 핵심 본문 - 교과서 본문 다지기 - 교과서 속 기타 지문 (5) Lesson 08 실전문제 - 영역별 실력 굳히기 : 어휘, 대화, 문법, 독해 - 학교 시험 100점 맞기 STEP 1 - 학교 시험 100점 맞기 STEP 2 - 서술형으로 끝내기 + 창의 서술형 (6) Lesson 08 본문 암기 - 교과서 본문 손으로 익히기 1. 새 교과서 내용을 완벽히 반영한 최신 기출 유형의 예상문제 총 망라 - 2023학년도 3학년 새 교과서(2015 개정 교육 과정) 내용을 완벽히 수록 - 전국 중학교의 시험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가장 높은 출제율의 예상문제 다량 수록 -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와 논술형 문제로 학교 시험과 수행평가 완벽 대비 2. 학습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설계 -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단계별 학습 설계 - 수업 또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구성 3. 출판사별 맞춤형 교재 제작 - 3학년 12종 영어 교과서별 특성과 내용을 심층 분석한 맞춤형 교재 제공 - 풍부한 예문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부족한 학습 보충 가능 ※ 교재 구성별 특징 1. 교과서 속 핵심 어휘 / 교과서 어휘 다지기 Step 1, 2 교과서 핵심 어휘 및 표현 정리와 함께 단계별 확인 학습 문제를 제시함으로써 어휘를 완벽히 다질 수 있도록 함 2. 교과서 속 핵심 대화 / 교과서 대화 모두 보기 / 교과서 대화 다지기 Step 1, 2교과서 핵심 의사소통 및 단원 내 모든 대화문의 꼼꼼한 분석과 함께 단계별 확인 학습 문제를 제시함으로써의사소통 기능을 완벽히 다질 수 있도록 함 3. 교과서 속 핵심 문법 / 교과서 문법 다지기 Step 1, 2 / 서술형 교과서 핵심 문법과 확장된 개념을 통해 고난도 문항에 완벽히 대비하고, 다양한 쓰기 문제를 통해 서술형 문항에도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함 4. 교과서 속 핵심 본문 / 교과서 본문 다지기 / 교과서 속 기타 지문 끊어 읽기와 구문 분석, 단답형 문제, 빈칸 완성 문제를 통해 교과서 본문을 확실하게 학습할 수 있게 하고, 교과서 내 기타 지문들을 모두 수록하여 점검할 수 있도록 함 5. 영역별 실력 굳히기 어휘, 대화, 문법, 독해의 각 영역별로 서술형 및 논술형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학교시험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함 6. 학교시험 100점 맞기 Step 1, 2 실전에 가까운 기출 유형 문제를 풀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점검함으로써 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함 7. 서술형으로 끝내기 / 창의 서술형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 풀이를 통해 기본 서술형 문제뿐만 아니라 신경향 서술형 문제, 쓰기 수행평가까지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함 8. 교과서 본문 손으로 익히기 교과서 본문을 문장 단위로 다시 써봄으로써 자기주도적인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함 9. X-10(특별부록) Part I(시험대비 암기노트) - 교과서 어휘 및 표현, 대화 2단계, 본문 5단계의 단계별 쓰기 강화 훈련 수록 - 시험에 나올 만한 교과서 핵심 문장 복습 코너 수록 Part II(최종점검 모의고사) - 실제 기출 문제와 동일한 유형의 문제들을 단원별로 풀어봄으로써 실전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
Once Upon a Time
북랩 / 박정수 옮김, 윤동재 / 2015.08.21
12,500원 ⟶ 11,250원(10% off)

북랩동요,동시박정수 옮김, 윤동재
Preface / 04 Once Upon a Time - in English / 13 The Rascal Who Impressed the Tiger / 14 The Calf Who Was Divided into Two / 16 The Nastiest Fly in the World / 18 The Mosquito and the Toad / 20 The Pregnant Bull / 22 Why the Toad has a Rounded Belly / 23 The Mischievous Groom / 24 In the Well / 26 Call It Muk Again / 28 Pine Needles / 30 Pretending to be Mutes / 31 Mr. Kim’s Wife / 32 The Dumb Son in Law / 34 Why the Seawater is Salty / 36 The Spring Water / 38 God’s Pee / 39 The Bedbug, the Flea, and the Louse / 40 Gyeongbokgung Palace / 42 The Croaker / 44 The Cost of the Rice Cake / 46 The Magpie Who Became Manly / 48 The Malicious Owner and the Servant’s Son / 50 The Full Moon / 52 The First Time Mr. Lee Was Fooled / 54 Paektu Mountain and Halla Mountain / 56 Bragging Their Ages / 58 Andong’s Official Mr. Kim’s Servant / 60 I’m Also a Chestnut Tree / 62 The Man Who Was Chosen as the Administrator / 64 Let’s Only Eat Rice Cake / 66 The Mute Daughter in Law / 68 The Rabbit / 70 The Partially Deaf People / 72 The Village School Teacher / 74 The Billionaire’s Son and The Millionaire’s Daughter / 76 Seorak Mountain’s Cicadas / 78 Erase Una Vez - in Spanish / 81 El Travieso que Impresiono el Tigre / 82 El Becerro Que Se Dividio en Dos / 84 La Mosca Mas Desagradable en el Mundo / 86 El Mosquito y el Sapo / 88 El Toro Embarazada / 90 Por Que el Sapo Tiene Una Barriga Redondeada / 91 El Novio Travieso / 92 En el Pozo / 94 Llamalo Muk de Nuevo / 96 Agujas de Pino / 98 Pretendiendo do Ser Mudos / 99 La Esposa de Senor Kim / 100 El Estupido Yerno / 102 Por Que El Agua del Mar es Salada / 104 El Agua de la Fuente / 106 La Orina del Dios / 107 La Chinche de Cama, la Pulga, y el Piojo / 108 El Palacio Gyeongbokgung / 110 La Corvina Amarilla / 112 El Costo de La Torta de Arroz / 114 La Marica que se Convirtio Viril / 116 El Dueno Malicioso y el Hijo del Sirviente / 118 El Plenilunio / 120 La Primera Vez Senor Lee Fue Enganado / 122 Monte Paektu y el Monte Halla / 124 Jactando Sus Edades / 126 El Sirviente del Oficial Senor Kim de Andong / 128 Yo Tambien Soy Un Castano / 130 El Hombre Que Fue Elegido Como el Administrador / 132 Vamos A Solo Comer Torta de Arroz / 134 La Nuera Muda / 136 El Conejo / 138 La Gente Que Eran Parcialmente Sordas / 140 El Profesor de la Escuela del Pueblo / 142 El Hijo del Multimillonario e la Hija del Millonario / 144 Las Cigarras del Monte Seorak / 146 Era Uma Vez - in Portuguese / 149 O Malandro que Impressionou o Tigre / 150 O Bezerro que Foi Dividido em Dois / 152 A Mosca Mais Desagradavel do Mundo / 154 O mosquito e o Sapo / 156 O Touro Gravida / 158 Porque o Sapo tem Uma Barriga Arredondada / 159 O Noivo Travesso / 160 Dentro do Poco / 162 Chama-lo Muk de Novo / 164 Agulhas de Pinheiro / 166 Fingindo de Ser Mudos / 168 A Esposa do Senhor Kim / 170 O Estupido Genro / 172 Por Que a Agua do Mar E Salgada / 174 A Agua de Fonte / 176 O Xixi de Deus / 177 O Percevejo de Cama, a Pulga, e o Piolho / 178 O Palacio Gyeongbokgung / 180 A Corvina Amarela / 182 O Custo do Bolo de Arroz / 184 A Pega Que se Tornou Viril / 186 O Dono Malicioso e o Filho do Servente / 188 O Plenilunio / 190 A Primeira Vez Senhor Lee Foi Enganado / 192 Montanha Baekdu e a Montanha Halla / 194 Jactando Suas idades / 196 O Servente do Oficial Senhor Kim do Andong / 198 Eu Tambem Sou Um Castanheiro / 200 O Homem Que Foi Escolhido Como o Administrador / 202 Vamos so Comer Bolo de Arroz / 204 A Nora Muda / 206 O Coelho / 208 As Pessoas Que Eram Parcialmente Surdas / 210 O Professor da Escola da Aldeia / 212 O Filho do Bilionario e A Filha do Milionario / 214 As Cigarras da Montanha Seorak / 216Seorak Mountain’s Cicadas A long long time ago, there were no cicadas In Seorak Mountain How come there are so many cicadas now? It’s because they all came from Ulsan There was a daoshi living in Ulsan And all he did all day was eat and sleep One summer, the cicadas Were crying too loudly That the daoshi couldn’t sleep So he decided to make the cicadas mute And tried to curse them and blow away all the cicadas But the cicadas were very crafty And sensed what the daoshi was going to do And flew all the way to Seorak Mountain to avoid the curse And since then, There were cicadas living in Seorak Mountain as well
1등 미디어 코믹스 1
아울북 / 최재훈 (지은이), 1등 미디어 (원작), 서후 (그림) / 2021.03.15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최재훈 (지은이), 1등 미디어 (원작), 서후 (그림)
참신한 유행어와 톡톡 튀는 콘셉트로 6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가 이번엔 폭소만발 개그 만화《1등 미디어 코믹스》로 탄생했다. 어떻게 그런 말을 입에 담을 수 있냐며 올바른 우리말을 똑 부러지게 가르쳐주는 문과식 개그,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쓰는 말도 수학적, 과학적으로 따져 가며 AI처럼 정확하게 해석하는 이과식 개그는 색다른 웃음과 알찬 지식을 선사한다. 문과1등과 이과1등만의 지각 탈출 꿀팁, 흥미진진한 소원 들어주기 게임, 덜덜 떨리는 뒤에서1등과의 만남 등 ‘1등 미디어’의 여러 에피소드 중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골라 만화적 재미를 더했다. 재미난 만화 못지않게 흥미진진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담았다. 끝말잇기 게임에서 1등이 되는 꿀팁, 말장난 문제 풀기 등의 깨알 재미 놀이 페이지 그리고 황당하고 웃긴 영상툰까지, 영상과는 또 다른 재미를 맛보자.1장 문과1등 vs 이과1등 소원 들어주기 게임 2장 이과1등의 라이벌 등장? 끝말잇기1등 되는 법 3장 문과1등과 이과1등 뒤에서1등을 만나다! 4장 이과1등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문과1등, 이과1등을 구해 줘! 5장 문과1등과 이과1등 지각했을 때 꿀팁! 6장 뜨거운 아이스커피를 마시다?! 지각 탈출 꿀팁 대공개 7장 말장난은 정말 싫어! 8장 이과1등이 이과1등이 아니라고? 중독성 있는 말장난 문제 풀기 9장 문과1등과 이과1등 놀이공원에 가다! 10장 1등이 되는 비법 대공개~ 숨은 이과1등 찾기 정답 미리 보기 쿠키 만화문과1등 김성기, 이과1등 신흥재의 대체불가 오리지널 코믹스 유튜브 인기 코미디 채널 ‘1등 미디어’, 폭소만발 개그 만화로 탄생! 각양각색 1등들이 펼치는 엉뚱발랄 개그와 따뜻한 우정! 문과1등 김성기와 이과1등 신흥재가 신나고, 흥이 나고, 재미있는 개그를 위해 똘똘 뭉쳤다! 국어, 영어, 역사를 기반으로 한 문과식 개그, 수학과 과학 지식을 활용한 이과식 개그로 기발한 유쾌함을 선사하는 최강의 개그 콤비, 문과1등과 이과1등. 이외에도 거칠지만 어쩐지 정이 가는 뒤에서1등, 말로 하는 개그의 달인 말장난1등과 같은 별별 1등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다 보면 어느새 깔깔 웃음이 터져 나온다. “얄리 얄리 얄라셩~ 얄리 얄리 얄라셩~” “칼카나마 알아철니 수헬리베 붕탄질산” 참신한 유행어와 톡톡 튀는 콘셉트로 6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가 이번엔 폭소만발 개그 만화《1등 미디어 코믹스》로 탄생했습니다. 두뇌를 자극하는 똑똑한 개그 스트레스는 제로! 지식은 쑥쑥! SBS 공채 개그맨 ‘김성기’, ‘신흥재’ 콤비는 신선한 설정의 엉뚱발랄한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입에 담을 수 있냐며 올바른 우리말을 똑 부러지게 가르쳐주는 문과식 개그,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쓰는 말도 수학적, 과학적으로 따져 가며 AI처럼 정확하게 해석하는 이과식 개그는 색다른 웃음과 알찬 지식을 선사합니다. 고르고 고른 인기 에피소드와 풍성한 놀이 페이지로 재미 UP 문과1등과 이과1등만의 지각 탈출 꿀팁, 흥미진진한 소원 들어주기 게임, 덜덜 떨리는 뒤에서1등과의 만남 등 ‘1등 미디어’의 여러 에피소드 중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골라 만화적 재미를 더했습니다. 재미난 만화 못지않게 흥미진진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담았습니다. 끝말잇기 게임에서 1등이 되는 꿀팁, 말장난 문제 풀기 등의 깨알 재미 놀이 페이지 그리고 황당하고 웃긴 영상툰까지, 영상과는 또 다른 재미를 맛보세요. 이건 꼭 소장해야 돼! ‘1등 미디어 브로마이드’ 수록 《1등 미디어 코믹스》를 구매하신 모든 분께는 ‘1등 미디어 브로마이드’를 함께 드립니다. 멋진 문과1등과 이과1등이 모습과 문과1등이 애정하는 청산별곡이 함께 담겨 있어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사피엔스 이야기
다른어린이 / 타마르 바이스 가바이 (지은이), 시라즈 푸만 (그림), 김모 (옮긴이) / 2026.04.10
18,800원 ⟶ 16,920원(10% off)

다른어린이역사,지리타마르 바이스 가바이 (지은이), 시라즈 푸만 (그림), 김모 (옮긴이)
150만 년 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긴 시간을 ‘스무 명 어린이의 하루’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 어린이 인문 교양서다. 아프리카의 이름 없는 소녀부터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중세 유럽, 근대 산업사회,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살아간 아이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인류 문명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보인다. 단순한 역사 지식 전달을 넘어,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기존의 역사서와 달리, 왕과 영웅, 전쟁과 사건 중심의 서술에서 벗어나 ‘평범한 어린이의 하루’에 주목한다. 15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살아가던 소녀, 고대 문명을 이루던 아이들, 중세 도시를 살아가던 소년, 산업혁명 시대를 지나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이까지 각 시대의 아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살아간다. 독자들은 그 하루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당시의 생활 방식, 문화, 환경을 이해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 독자에게는 ‘나와 비슷한 또래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낯설고 어려운 역사도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순간 훨씬 친근해지고, 공감과 이해가 깊어진다.그 시대의 평범한 어린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50만 년 전, 아프리카 — 이름 없는 소녀 15만 년 전, 이스라엘 — 마모와 요 3만 년 전, 프랑스 — 일리 1만 년 전, 터키 — 멜그 5,000년 전, 메소포타미아(현재 이라크) — 우르메메 3,500년 전, 이집트 — 메리트아몬 2,500년 전, 그리스 — 코리나 2,400년 전, 페르시아 제국(현재 이란) — 자독 1,700년 전, 이탈리아 — 리비아 1,400년 전, 중국 — 메이링 1,300년 전, 비잔틴 제국(현재 터키) — 페트루스 1,000년 전, 이라크 — 라티파 900년 전, 서아프리카 — 니아마와 오고토멜리 800년 전, 독일 — 샤를로트와 샤를로트 650년 전, 프랑스 — 아담 550년 전, 잉카 제국(현재 페루) — 킬라시사 550년 전, 이탈리아 — 조반니 350년 전, 프랑스 — 마리 180년 전, 영국 — 데이비드 100년 전, 미국 — 베티 현재, 대한민국 — 나 이 책을 왜, 어떻게 썼을까우리의 하루가 모여 인류의 역사가 되었다! 이 책은 150만 년 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긴 시간을 ‘스무 명 어린이의 하루’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낸 어린이 인문 교양서입니다. 아프리카의 이름 없는 소녀부터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중세 유럽, 근대 산업사회,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살아간 아이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인류 문명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보입니다. 단순한 역사 지식 전달을 넘어,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150만 년 전 아프리카의 이름 없는 소녀부터 100년 전 미국 뉴욕의 베티까지 이 책은 기존의 역사서와 달리, 왕과 영웅, 전쟁과 사건 중심의 서술에서 벗어나 ‘평범한 어린이의 하루’에 주목합니다. 15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살아가던 소녀, 고대 문명을 이루던 아이들, 중세 도시를 살아가던 소년, 산업혁명 시대를 지나 현대를 살아가는 어린이까지 각 시대의 아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살아갑니다. 독자들은 그 하루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당시의 생활 방식, 문화, 환경을 이해하게 됩니다. 특히 어린이 독자에게는 ‘나와 비슷한 또래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낯설고 어려운 역사도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순간 훨씬 친근해지고, 공감과 이해가 깊어집니다. 이 책은 역사를 외워야 할 지식이 아니라, 함께 살아낸 이야기로 느끼게 해 드립니다. 베스트셀러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검토 6개 언어로 번역된 어린이 인류사 결정판 이 책에는 불의 발견, 농경의 시작, 도시와 국가의 탄생, 종교와 문화의 발전, 산업 혁명과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의 핵심 흐름이 촘촘하게 담겨 있습니다. 방대한 인류사를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각의 시대를 살아간 어린이의 경험을 중심으로 엮어 독자가 자연스럽게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를 비롯한 세계적 역사학자들이 검토에 참여하여, 특정 지역이나 시각에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서술을 구현했습니다. 이는 어린이 교양서로서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단순한 읽기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각 장마다 ‘그 시대 사람들은 왜 그렇게 살았을까?’, ‘나는 그 시대에 살았다면 어떻게 했을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 던지도록 이끕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식을 넘어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장에서는 ‘현재, 대한민국, 나’의 삶에 대해 직접 써 보고 이야기 나누면서, 내 하루의 일상이 인류 역사의 중요한 일부분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등에서 중등으로 이어지는 통합사회 기초 교양서 이 책은 초등학교 5~6학년을 핵심 독자로 하면서, 동시에 중학교 사회와 고등학교 통합사회의 바탕이 되는 세계사 배경지식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입문서로서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사회 교과서 곳곳에 등장하는 역사적 배경과 개념들은 개별적으로 접할 경우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요소들을 하나의 이야기 흐름으로 엮어 제시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넓은 맥락 속에서 역사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는 나아가 복잡한 사회 현상을 시간적, 공간적, 사회적, 윤리적 4가지 관점으로 분석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통합적 관점’을 길러 줍니다. 또한 같은 분야의 대다수 도서들이 만화 중심의 가벼운 정보 전달이나 단편적인 지식 나열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이 책은 읽기 중심의 서술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읽는 힘’과 ‘생각하는 힘’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학습과 교양,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충족시키는 책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모두 활용하기에 적합한 인류사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그때까지 부족은 이 땅을 계속 돌아다닐 거예요. 내일은 강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갈 거예요. 먹을 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 위험에 처하지는 않을까요? 아름다운 돌을 또 발견할 수 있을까요? 온 세상이 소녀에게 팔을 활짝 벌리고 있어요. 모레도, 그다음 날도(아직 몇 주나 몇 달, 몇 년이라는 말은 없어요) 소녀는 부족과 함께 더 멀리 나아갈 거예요.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은 새로운 땅을 개척할 거예요. 세월이 지나 소녀의 딸과 아들, 손주와 증손주가 아프리카 대륙을 떠난 최초의 인류가 되어 머나먼 땅을 탐험하게 될 거예요. 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동굴에서 살던 사람들의 일상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기나 할까?’자, 상상해 보세요. 우리가 집에서 온갖 물건과 장난감에 둘러싸여 살게 된 건 불과 5,000년 전부터예요. 비교적 최근의 일이죠. 하지만 앞서 우리가 본 것처럼 어린이들은 수백만 년 전부터 존재했어요!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인간은 대부분의 시간을 이렇게 자연에서 부족과 함께 살았어요. 처음에는 이야기가 다 비슷해 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부 다르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가까이에서 보면, 수천 년 동안 참 많은 것이 변해 왔거든요.그럼, 3만 년 전, 일리에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학교로 돌아와서 우르메메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운동장 바닥에 앉아요. 수업은 운동장에서 해요. 학교 건물 안은 항상 어두컴컴하니까요. 우르메메는 선생님께 점토판을 내밀어 글자를 써 달라고 해요. 그리고 글자를 소리 내어 읽어요. 그다음에는 선생님이 점토판 뒷면에 빈 줄을 그어 주면 글자를 베껴 써요. 오늘은 선생님이 뭘 써 주실까? 글자는 아름답고 흥미로워요. 글자 하나하나가 무엇을 뜻하는지 우르메메는 잘 기억하고 있어요. 물결 두 개는 ‘물’, 해 모양은 ‘낮’, 네모는 ‘집’이에요.그런데 점토판에 기억이 잘 안 나는 글자가 하나 있어요. 머리와 그릇처럼 생겼는데 뭐였지…. 그러다 문득 떠올라요. 아, ‘먹다’라는 뜻이었지.
용돈이 쏟아지는 펑펑 카드
썬더키즈 / 최은영 (지은이), 김이조 (그림)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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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키즈명작,문학최은영 (지은이), 김이조 (그림)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우람이. 돈이 필요할 때마다 엄마에게 그때그때 요청하는 방식이 불편하게 느껴진다. 자기만의 사생활이 필요하다고 느낀 우람이는 용돈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엄마가 제시한 용돈은 고작 일주일에 삼천 원. 하루에 한 번 군것질을 할 수도 없는 금액이다. 여기에 만족할 수 없는 우람이는 이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방법을 찾아 나선다. 엄마 몰래 할아버지에게 용돈 부탁하기, 무적의 아빠 카드 찬스 이용하기, 몰래 주운 누나 카드 이용하기 등 우람이의 용돈 쟁취 대작전이 시작된다. 과연 우람이는 용돈을 펑펑 쓸 수 있게 될까? 《용돈이 쏟아지는 펑펑 카드》는 이제 막 용돈을 받기 시작하고,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꼭 한 번쯤 읽어 봐야 할 이야기이다. 아직 돈 쓰는 법을 모르는 우람이는 친구들에게 무작정 턱을 내고 싶어 한다. 뭔가 대장이 된 듯 으쓱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또 친구들이 이것저것 사 달라는 무리한 요청에도 거절하지 못하고 하루에 십만 원이 넘는 돈을 펑펑 쓰고 만다. 이 책은 그런 우람이의 경험을 통해, 돈을 쓰는 방법도 배워야 하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돈은 언제나 풍족한 것이 아니며, 아끼고 절약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작가의 말 … 4 1. 내가 쏠게, 펑펑! … 9 2. 나도 용돈이 필요해! … 21 3. 펑펑 카드 아니고 텅텅 카드 … 33 4. 무적의 아빠 카드 이용권 … 45 5. 무조건 내가 다 쏜다! … 57 6. 용돈에도 계획이 필요해! … 68 7. 용돈 불리기 대작전 … 81 8. 그러게 누가 돈이 많으래? … 92 9. 내가 절도범이라고? … 109 10. 잘못했어요, 자수할게요! … 123펑펑 쓰고 싶지만, 현실은 텅텅… 돈 쓰는 법도 공부가 필요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우람이. 돈이 필요할 때마다 엄마에게 그때그때 요청하는 방식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자기만의 사생활이 필요하다고 느낀 우람이는 용돈을 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제시한 용돈은 고작 일주일에 삼천 원! 하루에 한 번 군것질을 할 수도 없는 금액이에요. 여기에 만족할 수 없는 우람이는 이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방법을 찾아 나서지요. 엄마 몰래 할아버지에게 용돈 부탁하기, 무적의 아빠 카드 찬스 이용하기, 몰래 주운 누나 카드 이용하기 등 우람이의 용돈 쟁취 대작전이 시작됩니다. 과연 우람이는 용돈을 펑펑 쓸 수 있게 될까요? 《용돈이 쏟아지는 펑펑 카드》는 이제 막 용돈을 받기 시작하고,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꼭 한 번쯤 읽어 봐야 할 이야기입니다. 아직 돈 쓰는 법을 모르는 우람이는 친구들에게 무작정 턱을 내고 싶어 합니다. 뭔가 대장이 된 듯 으쓱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지요. 또 친구들이 이것저것 사 달라는 무리한 요청에도 거절하지 못하고 하루에 십만 원이 넘는 돈을 펑펑 쓰고 맙니다. 이 책은 그런 우람이의 경험을 통해, 돈을 쓰는 방법도 배워야 하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돈은 언제나 풍족한 것이 아니며, 아끼고 절약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펑펑 카드 속에 담긴 돈의 진짜 의미! 《용돈이 쏟아지는 펑펑 카드》에는 우리 사회의 경제 현실과 소비문화를 비추는 등 ‘돈’에 관한 많은 시사점이 담겨 있습니다. 주인공 우람이가 아빠 카드를 빌려 친구들에게 무분별하게 돈을 쓰는 모습은 충동적인 소비를 상징하는 우리 사회의 경제 현실이 녹아 있습니다. 또 지원이가 모바일 게임에 빠져 기프트 카드를 얻기 위해 이 친구에게 빌려서, 저 친구에게 갚는 식으로 돌려막는 이야기는 빚의 위험성과 신용을 잃은 모습을 부드럽게 전달합니다. 반면 누나 우희가 차곡차곡 돈을 모아 스스로 원하는 것을 사는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책임 있는 소비의 중요성을 알게 해 줍니다. 또한 폐지 줍는 할머니를 통해 돈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지요. 《용돈이 쏟아지는 펑펑 카드》는 금융의 기본 개념부터 현금, 체크카드, 신용카드의 차이점을 쉽고 재미있는 대화로 알려 주어, 어린이들이 돈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어느새 ‘돈을 어떻게 써야 할까?’, ‘나는 어떤 소비 습관을 가져야 할까?’ 하는 고민과 깨달음이 찾아옵니다. 올바른 경제 습관을 어떻게 길러야 할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야, 그냥 내가 살게!”지원이가 무인 계산기 앞으로 다가왔다. “우아!”우람이가 골을 넣었을 때보다 더 큰 함성이 아이스크림 가게를 메웠다. “너 또 용돈 받았어?”민휘가 지원이에게 물었다. 지원이는 여유롭게 고개를 끄덕였다.“너 어제 카트도 새것으로 바꿨잖아!”또 다른 아이가 모바일 게임 씽씽고를 들먹였다. 씽씽고는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게임인데, 카트를 새것으로 바꾸었다는 건 지원이가 제법 많은 돈을 썼다는 의미였다. 그럼에도 지원이는 우람이가 사기로 한 아이스크림을 계산하겠다고 나섰다. 우람이의 얼굴이 벌게졌다.지원이가 무인 계산기 결제창에서 카드를 선택했다. “우아, 너, 카드 써?”아이들이 소리쳐 물었다.“응! 용돈 카드!”지원이가 싱긋 웃으며 지갑에서 반짝이는 노란색 카드를 꺼냈다. 그러고는 능숙하게 카드 출입구에 카드를 밀어 넣었다.“띠릭.” 소리와 함께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라는 글자가 무인 계산기 화면에 떴다.“역시 강지원!” “애들이 사 달란다고 다 사 줘?”엄마 목소리가 쨍하니 솟았다. 아빠가 나섰다.“내가 그랬잖아. 애들한테 신세 진 것 갚으라고. 그래서 그랬나 보지.”아빠 말이 딱 맞았다. 우람이는 아빠 말대로 아이들에게 신세 진 걸 갚았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무섭게 닦달을 당해야 하는 걸까. 왈칵 설움이 밀려들었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4학년이야. 겁도 없이 십만 원을 넘게 쓴다고? 하루 아니, 몇 시간 만에?”아빠가 어르는데도 엄마는 화를 가라앉히지 않았다. 우희는 연신 고개를 주억거리며 엄마 편을 들었다. 우람이는 억울하고 속상했다. “이제 용돈은 땡이야!”엄마가 짧게 말을 뱉더니 자리에서 발딱 일어났다. 더 이상의 대화는 없다는 뜻이었다. 이대로 물러날 수 없었다. “제대로 준 적도 없잖아요!”우람이가 빽 소리쳤다. 엄마는 물론 아빠와 우희도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제대로 주지도 않고, 어떻게 쓰라고 가르쳐 주지도 않고, 왜 나한테만 뭐라고 그래요? 흐엉!”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 울음으로 터져 나왔다. 우람이는 바닥에 주저앉아 두 다리를 뻗고 엉엉 눈물을 쏟았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4
길벗스쿨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쟈쟈 (그림), 김정화 (옮긴이) /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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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명작,문학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쟈쟈 (그림), 김정화 (옮긴이)
사람을 달라지게 만드는 음식을 파는 〈달라 식당〉, 싫은 마음은 맡기고 원하는 능력을 받아 가는 〈마음 전당포〉 등 전천당만큼 이상한 가게들이 나타났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4권》에서는 이야기의 무대가 식당, 전당포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뻗어나간다. 특히 이번에 등장한 가게들은 전천당을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저마다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손님들에게 행운을 안겨주는 매력적인 이웃들이다.털북숭이 요리사가 있는 〈달라 식당〉, 여우를 닮은 할머니가 운영하는 〈마음 전당포〉 등 전천당의 베니코 못지않게 강렬한 개성을 뿜어내는 새로운 주인들의 등장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전천당〉에서 행운을 구하지 못한 손님이 〈달라 식당〉을 찾거나, 길흉거리의 다른 가게에서 만족하지 못한 이가 우연히 〈전천당〉과 마주치는 등 여러 가게의 손님들이 운명적으로 얽히고설키며 이전 권에서는 볼 수 없던 풍성한 재미를 만들어 낸다.프롤로그 …………… 7모험 버거 세트 …………… 9럭키 쿠키 …………… 37긍정 오트밀 죽과 오정조향 …………… 61베니코의 점심 …………… 83맛대로 코코넛 …………… 91두근두근 솜사탕과 공명관 …………… 109휴식 감자칩과 꿀이득 과자 …………… 131에필로그 …………… 152길흉거리 상가 주인들 …………… 156행운과 불행을 사고파는 신기한 가게들이 늘어났다!사람을 달라지게 만드는 음식을 파는 <달라 식당>, 싫은 마음은 맡기고 원하는 능력을 받아 가는 <마음 전당포> 등 전천당만큼 이상한 가게들이 나타났다.■ 텅 빈 거리에 찾아온 신비한 이웃들!행운을 파는 기상천외한 가게들의 등장《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행운의 갈림길 4권》에서는 이야기의 무대가 식당, 전당포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뻗어나간다. 특히 이번에 등장한 가게들은 전천당을 위협하는 존재가 아니라, 저마다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손님들에게 행운을 안겨주는 매력적인 이웃들이다.털북숭이 요리사가 있는 〈달라 식당〉, 여우를 닮은 할머니가 운영하는 〈마음 전당포〉 등 전천당의 베니코 못지않게 강렬한 개성을 뿜어내는 새로운 주인들의 등장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전천당〉에서 행운을 구하지 못한 손님이 〈달라 식당〉을 찾거나, 길흉거리의 다른 가게에서 만족하지 못한 이가 우연히 〈전천당〉과 마주치는 등 여러 가게의 손님들이 운명적으로 얽히고설키며 이전 권에서는 볼 수 없던 풍성한 재미를 만들어 낸다.■ 싫은 마음은 버리고 원하는 모습으로 달라지면 정말 행복할까?신비한 가게들이 묻는 진짜 ‘나’의 소중함 길흉거리에 새로 생긴 가게들은 평범한 일상을 마법처럼 바꿔 줄 놀라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달라 식당〉에서는 짜릿한 모험에 뛰어들게 하는 〈모험 버거 세트〉, 적극적으로 남을 돕게 되는 〈쓸모 있는 생선구이〉, 달리기가 훌쩍 빨라지는 〈발 빠른 꽁치 정식〉 등 먹기만 하면 평소와 다른 나로 만들어 주는 메뉴를 판다. 〈마음 전당포〉는 없애고 싶은 마음을 맡기면 원하는 능력을 주는데, 특히 다섯 가지 감정을 향으로 맡을 수 있는 〈오정조향〉은 감정 표현에 서툰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원하던 대로 내 모습이 바뀌고, 원치 않는 감정을 떼어 냈다고 해서 과연 완벽하게 행복해질까? 타의에 의해 만들어진 감정에도 진정성이 있을까? 이 책은 〈전천당〉의 〈럭키 쿠키〉, 〈맛대로 코코넛〉 등과 함께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내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와 진짜 행복의 의미를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하게 묻는다.■ 책 싫어하던 아이도 한 권만으로 빠져드는 시리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에피소드형 단편 구조로 이어져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가 한 편만 읽고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각 이야기는 사람의 욕망과 선택, 그리고 그에 따른 반전 결말로 구성되어 있어 독서에 몰입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강한 흡입력을 가진다. 또한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어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에도 부담이 없고, 한 편 한 편이 짧지만 완결된 구조라서 독립적인 읽기 습관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독서 입문 단계의 아이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시리즈이며, 유튜브와 게임 등에 익숙한 아이도 단숨에 빠져드는 힘이 있는 보장된 콘텐츠이다. ■ 독서 토론과 인성 수업을 연결하는 최고의 텍스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어린이 혼자 읽는 책을 넘어,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소재들로 구성되어 있다.각 이야기 속 인물의 선택과 결말을 바탕으로 “너라면 어떤 걸 골랐을까?” “이런 결과가 나왔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아이의 감정 인지력과 자기 성찰, 가치 판단력을 기를 수 있다.또한 이 시리즈는 훈육이나 교훈을 강요하지 않는다. 판타지라는 안전한 상상 속 공간 안에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의 무게를 이해하게 만듦으로써 자율성과 책임감을 길러 주기에도 적합한 작품이다. 길흉거리에는 지금도 빈 가게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당장 가게를 차리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가끔은 인간 손님들도 우연히 찾아든다.실제로 <숨은 집 부동산> 주인이 길흉거리를 소개하면 손님들은 하나같이 반기며 여기로 하겠다고 말한다.“이런 추세라면 머지않아 길흉거리에 다시 활기가 넘치겠구먼. 북적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갑자기 이사할 곳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줄은 몰랐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프롤로그> 편에서 도둑질이 나쁘다는 건 당연히 알지만 좋아하는 친구가 한다면 덩달아 휩쓸렸을지도 모른다. 아니, 휩쓸렸을 게 틀림없다.하지만 리코와 친구들에게 미움 받고 멀어졌기 때문에 기미는 그 위험을 피해 갈 수 있었다. 미움 받고 무시당한 시간은 괴로웠지만 결국 벌어진 일을 생각하면 정말로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이것은 분명 큰 행운이다.기미는 과자 가게 <전천당>의 주인아주머니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좋은 일도 나쁜 일도 모두 좋은 일이라 여길 수 있다면 손님만큼 행복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사실을 부디 잊지 마시길…….”<럭키 쿠키> 편에서
소방관은 어때?
토크쇼 / 김용환, 이성숙 (지은이)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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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생활,인성김용환, 이성숙 (지은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 대한민국 소방관. 점점 복잡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소방관이 맡은 역할은 불을 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고 전 국민을 상대로 안전교육도 한다. 20년 이상 이 일을 해 온 김용환·이성숙 소방관이 소방관을 꿈꾸는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경험과 솔직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소방관이 되는 방법은 무엇이고, 소방관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귀 기울여 들어보자.1. 소방관 김용환·이성숙의 프러포즈 2. 소방의 역사와 소방관의 탄생 -소방관이란? -소방 활동은 언제부터 있었나요?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는? -현대의 소방관은 모든 안전사고를 담당해요 3. 소방관은 누구인가요? -소방관은 이런 일을 해요 -현장의 매뉴얼을 익히고 꼭 지켜야! -장비는 소방관의 생명! -체력 관리는 기본 -소방관의 근무 시간은? -소방관의 직급은? -소방공무원의 복지 혜택은? 4. 소방관이 되려면 -두려움을 이기는 용기가 필요해요 -활동적이고 명랑한 성격이면 더 좋아요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요 -소방관이 되기 위한 신체조건이 따로 있어요 -소방관련 학과로 진학 -소방공무원 공채시험 5. 소방관의 매력 -한 가정을 지켜냈다는 뿌듯함 -생명을 구한 분들이 전하는 감사는 소방관의 보람 -용감한 일을 한다는 사명감 -삶이 곧 봉사라는 자긍심 -소방관이 되고 나서 공부도 마음껏 할 수 있어요 6. 소방관의 하루 -주간 근무조의 하루 -야간 근무조의 하루 7. 소방관의 마음가짐 -걱정하는 가족에게는 미안하지만 -안전을 생각하는 것도 직업병 -할 일을 하는 것뿐, 불쌍하지는 않아요 -스트레스는 가볍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8. 소방관의 미래 -소방관의 수요는? -당연히 미래에도 꼭 필요한 직업이죠! -다른 분야로 진출도 가능해요 9. 소방관 김용환·이성숙을 소개합니다 <소방관 김용환 이야기> -개구졌던 어린 시절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에 진학 -<긴급구조 119>를 보고 소방관이 되기로 결심 -화재진압 전문가가 되다 <소방관 이성숙 이야기> -엉뚱한 상상을 좋아했던 아이 -화가의 꿈을 접고 소방관이 되기로 -육아휴직을 끝내고 다시 현장으로 -구급대원에서 안전교육 전문가로, 또 다른 꿈을 꿔요 10. 10문10답 -‘몸짱소방관’ 대회가 있다던데? -‘소방차 길 터주기’는 뭔가요? -소방관에 대한 영화를 추천한다면? -여성 소방관은 얼마나 되나요? -외국의 소방관과 비교하면? -소방관이 소송을 당하기도 하나요? -소방관의 연봉은? -영어를 잘하면 도움이 되나요? -현장에 출동했는데 난처했던 일은? -시민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11. 119 신고는 이렇게 하자! 12. 출동! 이런 소방차도 있어요! 13. 불이 나면 이렇게! -<초록이를 찾아라> -<초록아, 불이 났을 땐 이렇게 해 봐!>매의 눈으로 위험에 빠진 사람을 더 잘 찾아내고, 예민한 귀로 작은 신음 소리도 더 잘 듣고, 힘 있는 손으로 멈췄던 심장을 더 열심히 깨우고, 재빠른 발로 사람들을 더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게 소방관의 할 일!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손길을 내밀어 구하는 일보다 더 뿌듯하고 보람있는 일이 있을까요? 세상에 꼭 필요한 직업,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고귀한 직업, 대한민국 소방관의 세계로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독자적인 소방전문 조직이 만들어진 건 조선시대 세종대왕 때였어요. 세종대왕은 금화도감을 만들고 그 아래 금화군을 두었어요. 금화군이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관인 셈이죠. 금화군은 나중에 멸화군으로 불리다가 임진왜란 이후에 없어졌어요. 금화군의 일은 포도청이 담당하고 지방의 경우는 자발적으로 소방조직을 만들어 활용했고요. 소방이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된 때는 일본에서 근대 소방 제도가 들어온 1895년이었어요. 경찰 업무를 맡은 경무청에서 소방 업무도 맡게 되었죠. 1925년에는 최초의 소방서인 경성소방소가 만들어졌고요. -생활안전활동이란 화재진압이나 응급구조 말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소방관들을 생활안전대라고 해요. 생활안전대는 매우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요. 벌집이나 고드름을 제거하고, 뱀이나 멧돼지, 고라니 등 사람에게 위험한 동물들을 포획하고, 고양이나 강아지 등 위험에 처한 반려동물을 구하는 일을 하고, 평상시에는 도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 들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순찰 활동도 해요. 다른 분야보다 쉬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특히 벌집을 제거하는 일은 굉장히 위험하죠. -현장의 매뉴얼을 익히고 꼭 지켜야! 소방관이 현장에 나가서 하는 일에는 모두 매뉴얼(일의 절차 등을 써 놓은 설명서라는 뜻. 순서를 지켜서 해야 하는 일 따위를 말함)이 있어요. 어떤 현장이냐에 따라 소방관이 입어야 하는 옷도 다르고, 갖춰야 할 장비도 다르고, 해야 하는 일도 달라요. 또 현장 상황에 따라 순서를 지켜서 해야 하는 일도 있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도 있고요. 소방관이 출동한 현장은 늘 위험하고 혼란스러워요. 이때 당황하거나 뭘 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면 더 위험한 상황이 되지요. -장비는 소방관의 생명! 용환: 소방서에는 크고 작은 장비가 수백 가지 넘게 있어요. 모두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 소방관의 생명을 보호하는 장비들이라 철저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소방관들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모든 장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요. 오늘 사용해야 할 장비, 매일 써야 하는 공기호흡기나 기동장비, 소방차에 실려있는 장비 등이 이상이 없는지, 개수는 맞는지 확인하죠. 운전하는 대원은 차에 시동도 걸어보고 기름이 있는지, 물은 채워져 있는지도 점검하고요.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요 예전에 화학단지가 있는 지방에서 화학구조대원을 모집했는데 지원자들이 모두 체력시험에 떨어져서 한 명도 채용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어요. 소방공무원이 되려면 체력이 좋아야 하니까 어려서부터 운동을 취미로 하면 좋겠어요. -한 가정을 지켜냈다는 뿌듯함 “50대 남성 심정지 발생”이라는 출동지령서(출동하라는 명령이 담긴 문서)를 보고 마음이 급해졌어요. 빠른 심폐소생술만이 환자를 살릴 수 있거든요. 사이렌을 울리며 도착한 집에는 학생으로 보이는 아들이 아버지 가슴을 누르고 있었어요. 우리는 자동심장충격기로 심장에 전기충격을 주고 심폐소생술을 계속하며 병원으로 이동했어요. 얼마 후 환자가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죠. 구급대가 도착한 것을 보고 땀으로 범벅이 된 아들의 얼굴에 떠오른 안도하는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요. TV를 보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졌으니 얼마나 놀랐겠어요. 우리가 구한 건 한 사람이 아니라 한 가족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기쁘고 뿌듯했죠. - 『소방관은 어때?』 본문 중에서
안녕! 나의 첫 그림책
북트리 / 황지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작가 134명 (지은이), 이다감, 양정희, 임영빈, 우영숙, 김지혜, 윤혜경, 김광견 (기획) /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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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트리그림책황지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작가 134명 (지은이), 이다감, 양정희, 임영빈, 우영숙, 김지혜, 윤혜경, 김광견 (기획)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첫 그림책.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꺼내놓는 현실적인 고민과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의 내면 속이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출판을 축하하며 펴내며_이다감 1 무슨 생각하니?_김동주, 김라희, 김민율, 김수현, 남다인, 류제현, 박정한, 방가온, 서지아, 신다율, 신지우, 심지훈, 이소현, 이시영, 이윤수, 이효주, 장은우, 정세훈, 최선규, 현채윤, 홍성탁, 홍정우, 한유준 2 아홉 살 인생(마스크에 가려진 내 찐 이야기)_박결의, 권나윤, 권아혜, 박윤민, 김민아, 민준후, 박이안, 이정원, 박관후, 이도연, 김하은, 이시우, 조현우, 안수찬, 김수현, 이준건, 김서진, 김유이, 백재아, 윤준희, 김민솔, 피혜윤, 최준연 3 내 고민을 삼켜줘_민준후, 최준연, 이도연, 권나윤, 김수현, 김민솔, 김서진, 김수현, 백재아, 박이안, 이정원, 박관후, 김하은, 이준건, 김민아, 피혜윤, 윤준희, 박윤민, 김유이, 안수찬, 박결의, 조현우, 권아혜, 이시우 4 어슬렁 어슬렁 우리동네_김병훈, 윤결이, 황우진, 박재진 5 나는 내가 좋아요_김성호, 김찬유, 라시온, 류현진, 문정우, 박서영, 배수영, 변주은, 송다온, 우슬우, 원예주, 윤가람, 윤수빈, 윤지후, 이상헌, 이소연, 이재범, 임은채, 장승범, 정지우, 최민, 최준서, 정은별 6 우리들의 꿈 씨앗_김강률, 김도아, 김선우, 김수현, 김연재, 김준서, 김희재, 노하율, 문지성, 박미소, 박시후, 박태석, 서은택, 이다연, 이세인, 이준후, 이지솔, 전성언, 정유진, 조우진, 최아린, 홍서준, 황채원 7 나의 영웅 이야기_권예지, 김규리, 김다빈, 김수현, 김재헌, 김지유, 김지호, 김호준, 남윤수, 남윤호, 문승우, 박은재, 방수예, 손민혁, 유진호, 이아린, 이윤서, 임상도, 임하온, 정건희, 황금비 8 하지만, 괜찮아요_김성호, 김찬유, 라시온, 류현진, 문정우, 박서영, 배수영, 변주은, 송다온, 우슬우, 원예주, 윤가람, 윤수빈, 윤지후, 이상헌, 이소연, 이재범, 임은채, 장승범, 정지우, 최민, 최준서, 정은별 9 마음 사전_김 담, 김민주, 김병훈, 김영준, 김지호, 김형우, 박재진, 신소월, 신아윤, 윤결이, 윤시우, 이경주, 이승호, 이유호, 전유찬, 전찬영, 조승후, 한지우, 함서준, 황우진, 강규림진짜 마음속 이야기를 수줍게 꺼낸 그림책 아이들의 마음속에 직접 가 닿을 수 없지만,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비춰주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꺼내놓는 현실적인 고민과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의 내면을 비추어 보며 마스크 속에 가려진 진짜 마음속 이야기를 수줍게 꺼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2학년 친구들이 마음속 세상을 그림과 글로 열며, 그 세상과 가까운 자신의 삶을 순수하고 솔직담백하게 쓰는 경험이 바로 그림책 창작의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이다감 교사는 강조합니다. 이다감 교사는 2015년부터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매일 읽으며 자신만의 마음속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표현하고, 그림책과 마음을 깊게 나누며 그림책 창작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괜찮아, 나탈리 3 : 용기는 네 안에 있어
한빛에듀 / 마리아 스크리반 (지은이), 김경희 (옮긴이)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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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명작,문학마리아 스크리반 (지은이), 김경희 (옮긴이)
나탈리가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겪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에 대해 다룬 이야기다. 나탈리는 첫사랑의 성장통을 겪고 이겨 내려고 노력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걸 깨닫게 된다.여름 캠프 1. 캠프 입소 2. 오리엔테이션 3. 캠프 괴담 4. 잠 못 이루는 밤 5. 길을 잃다 6. 근질근질, 견딜 수 없어! 7. 호숫가에서 날아온 편지 8. 요가 9. 망했어! 10. 구출 작전 11. 숨바꼭질 12. 수영 테스트 13. 캠프 게임 14. 또 만나자 그림 다큐멘터리 그것을 알고 싶다! 호수 괴물 전설의 진실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그래픽노블”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 워싱턴포스트 최고의 그래픽노블 선정 ★ ★ 일본 사쿠라 어워드 후보 선정 ★ 나답게,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래픽노블 시리즈! 사춘기 속으로 첫발을 뗀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기 만화가인 마리아 스크리반의 첫 그래픽노블이에요. 출간 즉시 여러 매체에 소개되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3권 《용기는 네 안에 있어》는 나탈리가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겪게 되는 다채로운 감정에 대해 다룬 이야기예요. 나탈리는 첫사랑의 성장통을 겪고 이겨 내려고 노력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걸 깨닫게 되지요. 용기는 도대체 어떻게 낼 수 있는 걸까요? 용기는 삶의 매 순간에 필요합니다. 특히 사춘기 시기의 아이에게 용기는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이지요. 공부를 할 때, 발표를 해야 하거나 어려운 시험을 맞설 때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가 필요합니다. 친구와의 갈등을 해결하거나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덕적 가치 판단을 바르게 세워 가는 이 시기에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 종종 용기를 내야 할 때도 있지요. 용기 있는 아이들은 자신을 긍정하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이루는 데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대체 용기는 어떻게 낼 수 있는 걸까요? 나는 두려운 게 너무너무 많아 나탈리는 이번에 처음으로 캠프를 가게 되어서 신이 났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가득합니다. 나탈리가 두려워하는 장소인 호수로 캠프를 가게 되었거든요. 그래도 가장 친한 친구들인 조이, 플로와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세상에서 가장 성가신 아이 밀리와 이제는 사이가 서먹해진 옛 베프 릴리와 같은 숙소에 묵게 돼 버리지요. 그나마 캠프의 마지막 주에 열리는 캠프 게임에서만이라도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그러려면 괴물이 산다는 호수에서 수영 테스트를 받아야 했어요. 용기가 나지 않아 자꾸만 수영 테스트를 미루는 나탈리를 두고 조이는 큰 실망을 해요. 나탈리는 괴물한테 잡아먹히거나, 캠프 게임에 빠져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느 쪽이 더 괴로울지 고민에 빠져요. 또 캠프 내내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밀려나 두려움과 마주하게 되는 상황에 끊임없이 처해지지요. 나탈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두려움을 느낀다고 멈춰 설 필요 없어 용기는 바로 네 안에 있어! 나탈리는 베프인 플로를 도와주기 위해 호수를 배를 타고 건너다가, 결국 두렵더라도 어떤 일을 시도해 보는 것이 ‘용기’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 보면 마음속 두려움보다 별거 아니라는 것을 느끼지요.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의 저자 마리아 스크리반은 어렸을 때 나탈리처럼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며 스스로를 괴롭혔던 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알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주변을 좋은 친구들로 채우는 방법을 알려 주고 싶었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이 두려움을 나답게! 유쾌하게! 솔직하게! 헤쳐 나가는 나탈리를 보며, 작은 일이라도 하나씩 도전해 보고 자신들의 마음속에 있는 이미 존재하고 있는 용기를 언제든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는 사춘기 속으로 첫발을 뗀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성장통을 유쾌하고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나탈리를 보며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한 뼘 더 상장한 나를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괜찮아, 나탈리>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따돌림 당한 고릴라 가빈
해솔 / 앤지 레이크.캔 레이크 지음, 캔 레이크 그림 / 2015.09.10
10,000원 ⟶ 9,000원(10% off)

해솔명작,문학앤지 레이크.캔 레이크 지음, 캔 레이크 그림
로빈과 장난감 인형들의 비밀 이야기 시리즈 1권. 우락부락하고 무섭게 생겼다는 이유로 수많은 동물들한테 따돌림을 당하는 고릴라가빈의 가슴 아픈 이야기이다. 고릴라 가빈은 순박하고 마음씨 착한 동물이다. 하지만 우락부락하고 무섭게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동물들로부터 나쁜 동물이라고 오해를 받고 따돌림을 받는다. 그러나 이 세상 어딘가에는 그 슬픔을 이해해 주는 이가 하나쯤은 있게 마련이다. 어느 날 교통사고를 목격한 고릴라 가빈은 사람들을 구해준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믿어주고 지켜주는 강아지 킁킁이를 만나게 되어 따돌림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간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선입견이나 편견만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따돌리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를 깨닫고, 관심과 사랑으로 오랜 시간 겪어 보아야 제대로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왕따로 인한 따돌림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교훈적인 이야기 어느 사회에서나 그 사회가 바라는 ‘평범한 인간상’이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평범한 인간상’에 자신을 스스로 적응시킴으로써 그 공동체에 속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학교나 직장에서 최대한 큰 집단을 만들고 거기에 속하지 않는 가장 이질적인 사람을 따돌려서 자신은 평범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성향이 있답니다. 이러한 왕따현상은 정신 발달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교육을 받지 못한 유아나 청소년에게 주로 일어납니다. 왕따는 짐승의 본능에 가까운 행위로, 이러한 것들은 교육으로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이 책은 우락부락하고 무섭게 생겼다는 이유로 수많은 동물들한테 따돌림을 당하는 고릴라가빈의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고릴라 가빈은 순박하고 마음씨 착한 동물입니다. 하지만 우락부락하고 무섭게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동물들로부터 나쁜 동물이라고 오해를 받고 따돌림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어딘가에는 그 슬픔을 이해해 주는 이가 하나쯤은 있게 마련이지요. 어느 날 교통사고를 목격한 고릴라 가빈은 사람들을 구해줍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믿어주고 지켜주는 강아지 킁킁이를 만나게 되어 따돌림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선입견이나 편견만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따돌리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를 깨닫고, 관심과 사랑으로 오랜 시간 겪어 보아야 제대로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강도 가족
와이즈아이 / 시리 콜루 글, 이지영 옮김 / 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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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아이외국창작시리 콜루 글, 이지영 옮김
내 인생 최고의 여름이었다. 올여름 나는 노상강도가 되었다 핀란디아 문학상 주니어 부문 수상작품 강도 가족의 대장 무시무시한 카를로가 열살 소녀 빌야를 돌연 납치했습니다. 그 이유는 강도 가족의 소년 소녀 단원인 헬레와 칼레에게 친구가 필요했기 때문이지요. 우연히 강도 차를 타게 된 빌야는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자유를 마음껏 누리면서 노상강도 수업을 받게 됩니다. 똑똑한 소녀 빌야와 강도 가족의 신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만나보세요.제1장 즉흥 강도질을 목격하다 제2장 빌야, 탈출을 시도하다 제3장 강도 샌드위치 만드는 법을 배우다 제4장 미친 듯이 강도질하다 제5장 간이매점을 털다 제6장 빌야, 강도가 되다 제7장 기념비적인 강도질을 하다 제8장 강도 대장 카를로의 \'폼파\'를 구하다 제9장 강도 가족에게도 친척은 있다 제10장 아빠 강도의 사연을 알게 되다 제11장 강도들의 여름 캠프에 도착하다 제12장 싸움을 걸다 제13장 무지막지한 대결을 하다 제14장 도주 길에 오르다 제15장 변장을 하다 제16장 심각하게 대화하다 제17장 빌야, 강도 차 튜닝 법을 가르치다 제18장 강도질, 새 세대의 시작을 알리다 제19장 빌야의 대계획 제20장 강도 가족과 빌야의 운명에 투표하다 제21장 강도의 평판 제22장 강도 가족, 마트에서 쇼핑하다 제23장 낯익은 주차장에 도착하다 후기 -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걸어가다
땅콩은 방이 두 개다
창비 / 이상국 (지은이), 신성희 (그림)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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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동요,동시이상국 (지은이), 신성희 (그림)
시집 <뿔을 적시며>, <달은 아직 그 달이다> 등을 통해 40여년 간 정갈한 작품 활동을 펼쳐 온 이상국 시인의 첫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하루 종일 산과 들을 쏘다니는 소년 화자의 일상을 통해 시인 특유의 자연 친화적 서정이 어린이의 눈높이로 경쾌하게 생동한다. 실컷 놀다 해 질 녘 돌아온 아이의 몸에서처럼, 작품 한 편 한 편마다 풀과 바람의 냄새가 묻어나는 동시집이다.제1부 나의 고백 아침 해 언덕길 학교 가는 길 민주 형 보고 싶다 하느님은 다 아신다 자는 척 개야 미안해 눈치작전 나의 고백 꿈 혹시 나도 사람들은 뭘 만든다 아빠도 모르는 일 제2부 여우야 돌아와 달팽이 나라 우리 집에 놀러 와 여우야 돌아와 담쟁이에게 꼬꼬댁꼬꼬댁 아무도 모른대요 눈 오는 밤 담쟁이 나라 양들이 하는 말 바보 누렁이 눈아 미안해 너 그거 아니 제3부 땅콩 방 친구 방나팔꽃 똥개 땅콩 방 친구 방 기러기 날아간다 어디로 갔을까? 라면도 길다 할머니 치과 우리 집 철쭉 평양아 기다려! 반달곰 등대 거북아 고맙다 제4부 뻐꾸기 전화 첫눈 너무한다 눈 오는 날 수국이 피었다 카멜레온 개밥바라기별 거미집 세상에 이런 일이 물푸레나무 뚱딴지 뻐꾸기 전화 길동무 해설|아름답고 궁금하고 미안한 이야기_정유경 시인의 말길 위에서 만난 생명들에게 세심한 눈길로 찬사와 응원을 보내는 동시 이상국 시인의 동시에서 어린이는 나무, 곤충, 해, 별 등이 자리한 길 위에 서 있다. 발길이 닿는 대로 자유로이 거닐며 바깥세상을 활보하는 어린이는 책을 보는 대신 울타리 아래 돼지감자 꽃을 들여다보고(「뚱딴지」), 만화 영화의 다음 에피소드를 확인하는 대신 매일 담벼락에 가 담쟁이가 얼마나 더 자랐나 살펴본다(「담쟁이 나라」). 잠든 뒤 꿈에서까지 새들의 잠자리를 상상하는(「꿈」) 어린이의 노래를 엮은 이 동시집에서는 실컷 놀다 해 질 녘 돌아온 꼬마의 몸에서처럼 풀과 바람의 냄새가 묻어난다. 새들도 날아가는 꿈을 꾸는지 / 기러기나 두루미 같은 철새는 / 먼 길 갈 때 / 몇 달씩 하늘에서 지낸다는데 // 그들도 밤하늘을 날아가다 / 나처럼 침대에서 / 떨어지는 꿈을 꾸는지 -「꿈」 부분 동시집 속 어린이가 매일 바삐 바깥세상을 뛰어다닌다고 해서 사물들을 얼렁뚱땅 보아 넘길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시인은 어린 화자가 길 위의 관찰자를 넘어 세상의 일원일 수 있도록 시 곳곳에 크고 작은 자리를 내어 준다. 어린이는 길을 걷다 폐지 줍는 할아버지의 리어카에 쓱 다가가 손을 보태고(「언덕길」), 언덕길에서 미끄러진 동네 누나가 부끄럽지 않도록 못 본 체할 줄도 아는(「눈 오는 날」) 오롯한 주체로 움직인다. 더욱 특별한 점은 어린이가 길 위에서 매일 마주하는 생명들을 한없이 세심한 시선으로 살피고, 작은 변화에도 온 마음을 담아 찬사와 응원을 보낸다는 것이다. 강원도의 산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시인 특유의 그윽한 시상은 동심에 관한 따뜻한 사유와 어우러져 빛을 발한다. 동네 빵집 화단에 수국이 피었다 / 애기 숟가락만 한 꽃잎들이 / 겹겹이 에워싼 꽃송이가 / 뭉게구름처럼 피었다 // 손바닥만 한 잎사귀 속에서 / 푸르고 순한 꽃송이들이 / 고개를 조금씩 숙이고 피었다 // 가난하게 공부해 / 크게 된 사람처럼 / 동네가 다 훤하다 -「수국이 피었다」 전문 담벼락에 담쟁이 기어간다 // 봄에는 어린 담쟁이 앞세우고 / 온 가족이 따라가더니 // 여름이 되자 / 온 동네가 줄을 잇고 / 얼마 지나자 담쟁이 나라가 다 나섰다 // 이러다가 내년쯤엔 / 온 세계가 담벼락에서 만날 것 같다 // 담쟁이 힘내라 ―「담쟁이 나라」 전문 아름다움과 궁금함이 미안함으로 미안함이 다시 아름다움으로 온 세상을 활보하며 관찰하는 어린이의 특별한 시선은 세상을 구성하는 존재들에 대한 사유와 반성을 더하며 더욱 귀한 시적 의미를 획득한다. 어린이는 눈길이 닿는 모든 것을 아름답고 궁금하게 여기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 이웃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하고 느끼는 힘을 키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상국 시인은 자연의 이치를 나름대로 설명하려 노력하는 단계에 도달한 어린이의 모습을 보여 준다. 이는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지식, 습득해야만 하는 지식과 별개로 자기만의 고유한 통찰을 가꿔 나가는 기쁨을 알게 한다. 봄이 왔는데 / 마당의 철쭉이 안 핀다고 / 아빠가 걱정한다 // (…) // 지난겨울 / 집을 팔고 / 아파트로 이사 갈까 하고 / 엄마와 이야기한 적 있는데 // 철쭉이 그걸 듣고 / 슬퍼서 저런다고 한다 ― 「우리 집 철쭉」 부분 아프리카 열대 지방에 // 일 년 내내 눈이 내리지 않는 건 // 내리자마자 녹아서 // 눈사람도 못 만든다는 걸 // 하느님이 다 아시기 때문일까 ― 「하느님은 다 아신다」 전문 『땅콩은 방이 두 개다』에서는 동물의 멸종 등 부정적인 현상을 설명할 때 그 까닭을 사람들의 잘못으로 돌리고 반성하는 장면이 자주 포착된다. 그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의 눈에는 아주 일상적이고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일도 어린이의 맑은 눈에는 자꾸만 밟히고 걸려, 자기도 모르게 자꾸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일부러 / 간드러지게 웃으면 / 여우웃음 // 누가 남을 잘 홀리면 / 꼬리가 아홉 개나 달린 / 여우라나 // 이렇게 나쁜 건 / 다 여우한테 뒤집어씌우니 / 여우 기분이 어떻겠어? // 그래서 여우는 / 우리나라에는 안 살기로 하고 / 모두 떠난 것이다 ―「여우야 돌아와」 부분 눈아 미안해 / 우리 집에 마당이 없으니까 / 너는 위험한 담장 위에 내리고 / 자동차 지붕에도 내리고 / 하수구에도 내리고 // 너는 내리자마자 / 자동차 바퀴에도 깔리고 / 전깃줄에도 붙들리고 / 연탄재에도 다치고 // 눈아 미안해 / 내가 크면 우리 집에 / 널따란 마당을 만들어 줄게 ―「눈아 미안해」 전문 이 동시집의 백미는 화자가 미안한 마음을 느끼는 것에 멈추지 않고 잘못된 상황을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는 대목이다. 교활하고 간사한 이미지를 온통 여우에게 뒤집어씌우니 여우가 우리나라를 떠난 것이라고 꼬집는 「여우야 돌아와」, 사다리나 설계도 없이도 제 몸에서 실을 뽑아 멋진 집을 짓는 거미를 변호하는 「거미집」, 아예 뚱딴지(돼지감자)의 목소리로 “제발 나에 대하여 / 뚱딴지같은 소리 좀 하지 마라”고 화를 내는 「뚱딴지」 등은 읽는 이로 하여금 머쓱한 웃음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이상국의 동시에서는 지나치기 쉬운 존재들을 늘 아름답게 여기며 궁금해하고, 그 관심이 미안한 마음으로 이어지고, 반성과 해결 의지가 다시 커다란 아름다움으로 되돌아온다. 이 둥글고 선한 아름다움의 바퀴는 어린 독자들의 길동무가 되어 오래오래 씩씩하게 굴러 갈 것이다.
2026 수능 the Fittest 영어 3회분 (2025년)
이투스북 / 이투스에듀 영어팀 (지은이)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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