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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의 철학자
주니어김영사 / 김호경.한기호 글, 이세경 그림 /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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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논술,철학
김호경.한기호 글, 이세경 그림
1 공부는 왜 해야 할까요? 2 남자와 여자는 다른가요? 3 사람은 왜 죽나요? 4 나와 상관없는 사람을 왜 보살펴야 할까요? 5 우리도 사랑을 할 수 있나요? 6 시간을 돌이킬 순 없나요? 7 사실과 다르면 다 거짓말인가요? 8 우리는 언제나 옳은가요? 9 게으름은 나쁜 건가요? 10 왜 우리는 착한 행동을 해야 하나요? 11 차이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을까요? 12 착한 일인가요, 잘난 척 인가요?
신사고 우공비 중등 수학 3 (하) (2018년)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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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학습참고서
홍범준,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은이)
[Step Up 기본서], [Point Up 문제집], [Check Up 풀이집]의 3단계 학습 전략 시스템을 제안하는 중등 수학 실전형 기본서다. 학습자 입장에서 설명하여 혼자서도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으며, 꼭 풀어 봐야 할 대표유형을 해결 전략과 함께 제시하였고, 기초 실력을 쌓기 위한 집중 연습 문제와 실전 대비를 위한 마무리 문제까지 구성하여 완벽하게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Ⅴ. 통계 1. 대푯값과 산포도 008 Ⅵ. 피타고라스 정리 1. 피타고라스 정리 026 2. 피타고라스 정리의 활용052 Ⅶ. 삼각비 1. 삼각비084 2. 삼각비의 활용 106 Ⅷ. 원의 성질 1. 원과 직선 126 2. 원주각(1) 144 3. 원주각(2) 1601. 상세한 개념과 알찬 문제 해결 비법으로 혼자서도 쉽게 공부하는 기본서 2. 개념 이해부터 학교 시험 대비까지 가능한 3단계 학습 전략 시스템 3.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 책소개 1. 개념 학습부터 실전 대비까지 가능한 최적의 학습 시스템 '개념 학습→유형 학습→소?중단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Step Up 기본서]와 '중단원?대단원 실전 TEST'를 할 수 있는 [Point Up 문제집], 이해하기 쉬운 자세한 설명과 문제 해결 전략을 제시한 [Check Up 풀이집]을 구성하여 수학 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시스템을 구현하였습니다. 2. 난이도별, 유형별 출제율이 높은 문제 엄선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이를 유형별로 충분히 제시하였고, '집중 연습'에서는 계산, 그래프, 도형 등 반복 훈련을 위한 문제를 별도로 제공하였습니다. '소단원 실력 다지기'에서는 기본-표준-도전 3단계 난이도별로 문제를 구성하여 소단원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중단원 마무리하기'에서는 최근 학교 시험에서 더욱 중요해진 서술형 문항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서술형 문항 코너를 별도로 두었습니다. 난이도별, 유형별 문제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우공비만으로도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우공비만의 똑똑하고 특별한 해설 의 [Check Up 풀이집]은 단순히 풀이 과정만 제시한 해설이 아닙니다. 자세한 풀이 과정은 물론, 풀이 과정에서 사용된 개념이나 보충 설명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우공비 BOX’와 '우공비 NOTE'를 구성하여 풀이 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서술형 문제와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팁을 제공하여 놓치기 쉬운 부분을 다시 한 번 짚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공비만의 똑똑하고 특별한 해설을 보면 문제해결력을 쑥쑥 기를 수 있습니다. 출판사리뷰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우리들의 공부 비법 ‘우공비’ 개념 이해부터 실전 대비까지 완벽하게 끝내는 '실전형 기본서 우공비’ 은 [Step Up 기본서], [Point Up 문제집], [Check Up 풀이집]의 3단계 학습 전략 시스템을 제안하며 등장한 후 많은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중등 수학 실전형 기본서입니다. 수학 학습은 탄탄한 개념 학습에서 시작합니다. 단순하게 개념을 나열하고 형식적인 보충 설명을 제시하는 것으로는 실력을 쌓을 수 없습니다. 은 개념이 길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개념이 짧아서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학습자 입장에서 설명하여 혼자서도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을 익혔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문제에 적용할 수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실전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문제해결력입니다. 은 꼭 풀어 봐야 할 대표유형을 해결 전략과 함께 제시하였고, 기초 실력을 쌓기 위한 집중 연습 문제와 실전 대비를 위한 마무리 문제까지 구성하여 완벽하게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을 하면 공부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자기 조절 능력이 향상되며 학습 성취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공비가 제안한 학습법을 따라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한다면 자기주도학습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뽐낼게 많은 곤충들
세종 / 류재혁.현진오 감수 / 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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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자연,과학
류재혁.현진오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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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의 엄청난 지렁이 똥 쇼
북극곰 / 폴리 오언 (지은이), 그웬 밀워드 (그림), 강수진 (옮긴이)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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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자연,과학
폴리 오언 (지은이), 그웬 밀워드 (그림), 강수진 (옮긴이)
술술 말 잘하는 비결
서유재 / 정복현 (지은이), 송진욱 (그림) /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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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
명작,문학
정복현 (지은이), 송진욱 (그림)
서유재 어린이문학선 두리번 18권. 오늘도 은우는 쥐꼬리만큼 받는 용돈을 탈탈 털어 우성이가 먹고 싶어 하는 아이스크림을 사 준다. 우성이의 말을 듣고 있다 보니 저절로 사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키는 대로 툭툭 말을 내뱉는 바람에 늘 손해를 보는 은우는 어느 날 우성에게 말 잘하는 비결 세 가지를 전수 받는다. 그런데 일이 잘 풀리면 풀릴수록 뭔가 모르게 찜찜한 은우. 이대로 괜찮을까?쌍쌍바의 맛 7 | 부채와 벼룩시장 18 | 술술 비결이란 28 | 첫 번째 성공 38 | 늘어 가는 실력 53 | 돼지저금통 털기 작전 67 | 딱 걸렸어 83 | 이런 배신자 95 | 말보다 마음 107 ∥ 글쓴이의 말 120세 가지 기술만 기억하면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술술 비결’ 초여름인데도 푹푹 찌는 하굣길. 우성이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시원한 쌍쌍바를 사서 나눠 먹자고 은우를 유혹합니다. 자긴 용돈을 다 썼다며 다음엔 자기가 사 주겠다는 우성. 하지만 번번이 우성의 감언이설에 깜박 속아넘어가곤 했던 은우는 이번에는 절대 넘어가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어느새 쌍쌍바는 우성이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우성이의 말솜씨가 은우에게만 먹히는 건 아닙니다. 하나씩만 나눠 주는 사은품을 우성은 원하는 대로 얻어냅니다. 학교에서 열린 벼룩시장에서는 도무지 팔릴 것 같지 않던 물건을 모두 팔아치웁니다. 은우는 우성이의 특별한 능력이 점점 궁금해집니다. 결국 우성을 조르고 졸라 ‘술술 비결’에 꼭 필요한 세 가지 기술을 전수 받게 된 은우! 은우는 과연 ‘술술 비결’을 제대로 쓸 수 있을까요? 말 잘하는 법 vs 소통 잘하는 법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듯 우리는 말의 힘과 필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은우가 말 잘하는 비결을 궁금해하는 이유도 말만 잘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조차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솜씨만으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기는 어렵습니다. 상대에게 오해 없이 내 마음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서로 이해를 얻고자 하는 데 필요한 비결은 따로 있습니다. 글쓴이는 오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우리에게 진짜 말 잘하는 비결을 알려 줍니다.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서 상대방이 하는 말을 잘 들어 보면 말에 담긴 마음을 헤아리게 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말은 저절로 ‘찰떡처럼’ 달라붙게 된다고 말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토크 쇼 진행자인 래리 킹 역시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며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했지요. 『술술 말 잘하는 비결』은 진정한 소통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진짜 말 잘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합니다. ‘와, 대박이다!’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도 믿기지 않았다. 어떻게 저렇게 말을 술술 잘하는지 모르겠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속으로는 불안하고 걱정되었다. 그런데 용타 말을 듣고 나니 마음이 놓였다. 얼마나 지났을까? 슬슬 겁도 나고 너무 길어지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 왔던 길을 되돌아갔다. 우성이가 알려 준 술술 비결을 재빨리 되새겼다.
꾸러기 나무 1~5 세트 (전5권)
씨드북 / 이현, 심순, 신소영, 황선애, 오시은 (지은이), 김민우, 김기성, 핸짱, 서지현, 김연제 (그림) /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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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명작,문학
이현, 심순, 신소영, 황선애, 오시은 (지은이), 김민우, 김기성, 핸짱, 서지현, 김연제 (그림)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도토리숲 / 박선욱 (지은이), 이상권 (그림)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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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명작,문학
박선욱 (지은이), 이상권 (그림)
채규철이라는 이름보다 ‘이티 할아버지’, ‘한국의 모세’로 더 많이 알려진 교육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 채규철의 삶을 담은 어린이 인물 책이다. 채규철의 삶과 철학을 담은 이상권 그림작가의 잔잔한 그림과 박선욱 작가의 힘찬 글이 누구보다 아이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의 삶과 이루고자 했던 꿈을 전하고 있다. 본문 뒤에 수록한 연보와 사진은 채규철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은 채규철의 삶과 꿈, 철학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이 소중한 삶이 어떤 모습이 될지는 자신의 신념과 의지에 달렸다는 것과 아름다운 삶이 무엇인지 보여준다.작가의 말 이미 타 버린 사람, 이티 할아버지 함흥 눈 내리는 흥남부두 지세포 서울 유학 새로운 길 풀무학원의 교사가 되어 덴마크 유학과 청십자 운동 운명의 그날 어린이 방목장 두밀리자연학교 채규철 연보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바랐던 채규철의 삶과 꿈, 철학을 담은 이야기 채규철이라는 이름보다 ‘이티 할아버지’, ‘한국의 모세’로 더 많이 알려진 교육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 채규철의 삶을 담은 어린이 인물 책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채규철 채규철은 일제강점기 시기인 1937년에 태어났습니다. 채규철의 부모님은 일제의 감시를 피해 학생 시절부터 농촌봉사활동과 교육운동을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란 채규철은 농촌 봉사와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중학교 때는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친구에게, 농부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부모님처럼 농촌 운동을 하고 싶다면서요. 그래서 대학도 농촌봉사활동과 경제, 교육환경을 살리는 일을 하고자 수의학을 전공하였고, 대학생 때부터 충청남도 홍성에 있는 풀무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이는 뒤이어 우리나라 처음으로 대안학교 ‘두밀리자연학교’를 세우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청십자 의료보험조합’ 운동과 여러 사회운동에 온 삶을 바칩니다. 이렇게 채규철이 사회운동과 교육에 힘쓴 것은 모두가 함께 웃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었기 때문입니다. 채규철은 일제강점기 시기에 태어나 해방과 6·25전쟁을 겪었습니다. 6·25전쟁 때는 흥남부두에서 미군의 배를 타고 가족이 거제도로 피난을 왔습니다. 농촌봉사활동과 교육에 힘쓴 부모님의 영향도 있었지만, 이런 어려움과 힘든 시기를 직접 겪었기에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었는지도 모릅니다. 채규철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유학을 가, 수의학을 전공하고, 대학생 때부터 홍성에 있는 풀무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자신이 배운 것을 농촌 사람들과 나누어 농촌 경제를 살리고자 했으며, 교육에도 더욱 힘썼습니다. 그리고 덴마크로 유학을 갈 기회를 얻어, 덴마크의 농업 근대화와 교육 그리고 의료보험제도에 대해서도 공부를 합니다. 덴마크에서 보고 듣고 배운 지식은 채규철 평생의 교훈으로 남고, 더 적극적으로 사회운동과 교육운동에 매진하는 계기가 됩니다. 장기려 박사와 함께 ‘청십자 의료보험조합’을 만들어 의료보험조합 운동을 펼치고, 이 운동은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시작되는 촉매가 되기도 합니다. 1986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가평에 어린이 대안학교 ‘두밀리자연학교’를 세웁니다. 이외에도 간질 환자를 돕는 장미회, 한센병 환자를 돕는 소록도 봉사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를 창립하며 많은 사회운동을 벌였습니다. 이때 집에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어린이도서관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런 활동은 1968년 10월 교통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일그러진 얼굴과 한쪽 눈을 잃은 몸으로 해 왔으며, 2006년 12월 13일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에는 채규철의 삶과 철학을 담은 이상권 그림작가의 잔잔한 그림과 박선욱 작가의 힘찬 글이 누구보다 아이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의 삶과 이루고자 했던 꿈을 전하고 있습니다. 본문 뒤에 수록한 연보와 사진은 채규철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교통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어 얼굴이 흉측한 모습이었지만, 그 누구보다 아름다움 삶을 보여주고 간 채규철 이야기 채규철은 ‘채규철’이라는 이름보다 ‘이티(ET) 할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었습니다. ‘이티 할아버지’는 ‘이미 타 버린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채규철은 1968년 10월 사고가 나기 전 1967년 덴마크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장기려 박사와 함께 청십자 의료보험조합을 창립하고, 의료보험조합 운동과 농촌봉사활동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같이 활동하는 사람들과 부산에서 양계장 견학을 마치고 돌아오다가 자동차 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까맣게 타 버리고 맙니다. 채규철은 화상으로 수술을 30여 차례를 하였고, 고통스럽고 힘든 투병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얼굴은 화상으로 일그러졌고, 타서 없어진 눈썹 자리에 머리카락을 심었고, 살갗으로 눈꺼풀과 입술을 만들었으며, 오른쪽 눈에는 의안을 넣었습니다. 채규철은 주변의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기적처럼 살아났지만 흉측한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채규철은 몸이 장애와 흉측한 모습으로 변하고, 사람들이 무시해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신념으로 멸시와 시련을 이겨 내고, 사고가 나기 전보다 더 열심히 사회운동과 교육운동에 전념하였습니다. 스스로 품었던 다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나라가 의료보험제도를 실시하기 전까지 청십자 의료보험조합 운동에 헌신하였으며, 간질 환자를 돕는 장미회, 한센병 환자를 돕는 소록도 봉사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를 창립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사회운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자신의 장애를 극복한 삶에 대한 교육과 강연도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마다하지 않고 전국 어디든 달려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집을 개방해 만든 어린이도서관과 경기도 가평에 세운 두밀리자연학교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고, 느끼고 체험하고 간섭받지 않고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나눠주고자 힘썼습니다. 2006년 12월 13일, 채규철은 70세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6·25전쟁 그리고 온몸에 화상을 입는 삶의 여러 고비를 뛰어넘어 일생을 농촌과 사회운동과 교육운동에 몸을 바친 채규철의 삶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많은 사람이 여전히 채규철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강한 정신으로 힘든 역경을 이기고 품었던 꿈을 이루고자 했던 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스로도 가누기 힘든 몸으로 오히려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며 행복해한 채규철은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삶을 살았습니다. 채규철의 삶과 철학은 우리에게 인생의 참 의미와 희망, 용기, 도전정신 같은 수많은 미덕을 묵직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은 채규철의 삶과 꿈, 철학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이 소중한 삶이 어떤 모습이 될지는 자신의 신념과 의지에 달렸다는 것과 아름다운 삶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또 다른 아이는 바위를 조심스레 들어 올리며 가재를 잡으려 안간힘을 썼다.“어머! 들꽃 좀 봐. 어쩜 저렇게 예쁘게 피었지?”개울에서 조금 떨어진 둔덕에서는 몇몇 아이들이 들꽃을 따서 머리띠를 만들기도 했다. 아이들은 계곡과 산자락, 개울 이곳저곳에 흩어져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놀면서 신나게 웃고 떠들었다. 한참 뒤, 흩어져서 놀던 아이들이 하나둘씩 이티 할아버지에게 다가와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 시작했다.“선생님, 얘는 왜 이렇게 못생겼어요?”한 아이가 방금 잡은 개구리를 들어 올리면서 물었다. “채종묵 선생님! 거제도에 세워진 저희 분교의 교장을 맡아 주시겠습니까?”어느 날, 부산으로 피난 와 있던 서울 대광중고등학교에서 나이 든 사람이 찾아와 정중히 부탁을 했다.“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교장이 된 아버지는 바닷가 모래밭에 자리 잡은 학교를 둘러보았다. 가장 먼저 한 일은 미군들에게서 얻은 군용 천막을 둘러치고 가마니를 깔아 교실을 만든 것이었다. 아버지는 교장이라고 거드름 피우지 않고 학생들을 직접 가르쳤다. 수소문 끝에 함흥에서 농촌 운동을 함께했던 사람들을 다시 불러 모아 교사 일을 맡겼다. 규철도 이곳에서 다시 중학교 공부를 시작했다.
Power Step Grammar 3
Leap&Learn(립앤런) / Kimberly Ito 지음 / 2015.05.13
13,000
Leap&Learn(립앤런)
외국어,한자
Kimberly Ito 지음
기초 영문법을 마친 학습자가 다음으로 접하는 3단계 문법 교재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상세해진 문법 설명과 다양한 형태의 연습문제로 초등 고학년~중등 저학년에게 필요한 영문법을 확실하게 다지도록 하였다. 본격적인 문법 수업에 앞서 영국, 미국,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세 명의 남녀가 해당 레슨에 나오는 문법을 활용하여 자신과 가족, 친구, 자국의 문화 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1분 미만의 짧은 동영상을 통해 해당 문법이 실제 대화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문법학습에 현장감과 재미를 더하였다.Pre-Test Lesson 1 Present Tense Lesson 2 Past Tense Lesson 3 Review of Present and Past Tenses Lesson 4 The Future Review Lesson 5 Present Perfect Lesson 6 The Passive Lesson 7 Helping Verbs 1 Lesson 8 Helping Verbs 2 Review Lesson 9 Quantifiers Lesson 10 All/Every/Each/Most Lesson 11 Every-/Some-/Any-/No- Lesson 12 Pronouns and Possessives Review Lesson 13 Confusing Adjectives Lesson 14 Comparison Lesson 15 Gerunds and Infinitives Lesson 16 Special Structures with Verbs Review Lesson 17 Conjunctions Lesson 18 Word Order Lesson 19 Questions Lesson 20 Question Tags Review 1 Progress Test 2 Progress Test 설명 중심의 지루한 문법은 NO!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의사소통 중심의 문법 교재에 주목하라! 파워 스텝 그래머는, 스마트 스텝 그래머 시리즈로 기초 영문법을 마친 학습자가 다음으로 접하는 3단계 문법 교재입니다. 본격적인 문법 수업에 앞서 영국, 미국,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세 명의 남녀가 해당 레슨에 나오는 문법을 활용하여 자신과 가족, 친구, 자국의 문화 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1분 미만의 짧은 동영상을 통해 해당 문법이 실제 대화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문법학습에 현장감과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또한 보다 체계적이고 상세해진 문법 설명과 다양한 형태의 연습문제로 초등 고학년~중등 저학년에게 필요한 영문법을 확실하게 다지도록 하였습니다. 시리즈 구성 - 1~3의 총 3단계로 구성 -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한 easy to challenging, controlled to free 방식의 학습순서 - 매 레슨 QR코드를 통한 동영상 재생 방식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살아있는 문법 학습 - 다양한 학습자료 홈페이지 제공: www.leapnlearn.co.kr 내용 구성 Pre-test 학습 전 자신의 문법 수준을 확인해본다. (권 별 제공) Real Grammar 해당 레슨의 문법사항이 녹아있는 동영상을 보면서, 문법사항의 의미(meaning) 및 새로운 어휘를 파악한다. Meaning & Use 간단명료한 문법설명 및 해당 문법이 적용된 문제를 통해 문법 사항(form)을 익힌다. Form 1 & 2 좀더 구체적인 문법설명을 통해 문법을 정리한 후 연습을 통해 문법을 사용(use)해본다. Assessment (A1-A2-A3) 각 레슨에서 학습한 문법사항을 확인해본다. 대화문에서 잘못 쓰인 문법을 바로잡고(A1), 내용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면서(A2) 이해도를 측정하고, 문법 활용 문제(A3)를 통해 마무리한다. Review (Vocabulary / Grammar / Reading and Writing) 한 개의 유닛이 끝날 때마다, 레슨 4개에 대한 부분을 복습해본다. 배운 문법 사항뿐 아니라, 단어도 함께 점검해보고, 대화문 안에서 올바른 문맥을 구성해보면서 정확한 문법을 이해하고, 짧은 영어지문을 통해 간단한 독해 및 쓰기 실력도 키워볼 수 있다. Progress Test 학습 후 자신의 문법 수준을 확인해본다. (권 별 제공) 특장점 - QR코드를 통한 동영상 재생으로 살아 있는 문법 설명 - 레슨 별로 풍부한 단어 소개 - 초등 중급-중등 초급 수준의 문법 내용을 총망라 -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통한 문법에 대한 이해도 향상 - 단계별 반복학습을 통해 문법의 쓰임을 정확히 익히고, 문법에 대한 자신감도 향상 - 배운 문법을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
몬스터 스토리 : 무시무시한 드래곤과 서펀트
니케주니어 / 티그 토머스 엮음, 김후 옮김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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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주니어
명작,문학
티그 토머스 엮음, 김후 옮김
어린 시절에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던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몬스터 이야기를 읽으며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책을 읽은 다음에는 ‘생각 똑똑’을 통해 논술의 기초 능력을 기를 수 있다.거대한 바다뱀 서펀트·4 헤라클레스와 히드라·16 드래곤 사냥꾼 필립·24 레이코, 괴수를 죽이다·38 드래곤 파프니르·45 성 조지와 드래곤·57 레이들리 바다뱀·65 사나운 드래곤 가족·75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89 몬스터 알아보기·100시리즈 소개 및 기획 의도 오늘날 아이들은 해야 할 공부도 많고 재미있는 매체가 너무 많아서 점점 더 책과 멀어집니다. 부모님은 아이가 지혜와 정보가 듬뿍 담긴 책을 컴퓨터 게임처럼 푹 빠져서 재미있게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워하지요. 동서양의 온갖 몬스터들이 총출동한 <몬스터 스토리>(전 5권)는 이런 부모님들의 아쉬움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은 게임이나 만화, 애니메이션을 통해 익숙한 몬스터들을 이 책을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즐거워하며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질 겁니다. 특히 <몬스터 스토리>는 아이들이 무서워하면서도 좋아하는 몬스터 캐릭터를 통해 지혜와 용기, 권선징악 같은 보편적인 도덕과 가치관을 심어 줍니다.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 할머니 옆에 누워서 듣던 옛날이야기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이 귀신 이야기, 도깨비 이야기였을 겁니다. 밤에 혼자 화장실에 못 갈 정도로 오싹해져도 할머니께 옛날이야기를 또 들려 달라고 졸랐겠지요. 오늘 밤 우리 아이들도 잠 못 이룰 겁니다. 오싹하고도 흥미진진한 괴물 이야기, <몬스터 스토리>를 읽기 시작한 아이들은 책을 끝까지 읽느라, 또 책 속에 나온 동서양의 괴물을 상상하느라 잠을 이루지 못할 거예요. <몬스터 스토리>는 어린 시절에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던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몬스터 이야기를 읽으며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책을 읽은 다음에는 ‘생각 똑똑’을 통해 논술의 기초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몬스터 스토리>!!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고, 모두가 만족할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 책 읽는 재미와 논술의 기초 능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독서와 논술은 비단 명문대 합격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하고 비판하며,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럴 때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접했던 몬스터 캐릭터들이 나오는 스토리 북을 읽히면 효과적입니다. <몬스터 스토리>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에도 나오지만, 뿌리를 파고 들어가면 동서양의 신화나 고전 문학에 나오는 캐릭터들입니다. 아이들은 몬스터 캐릭터 덕분에 신화나 고전을 재미있게 읽게 되고, 이야기를 읽고 난 뒤 ‘생각 똑똑’ 코너를 통해 논술의 기초 능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동서양의 고전과 그리스 신화, 북유럽 신화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 길잡이! <몬스터 스토리>의 이야기들은 기본적으로 그리스 신화와 북유럽 신화 같은 서양 고전 신화, 찰스 디킨스와 너대니얼 호손 같은 유명 소설가의 작품들입니다. 말하자면 ‘몬스터 스토리 클래식’이라 할 수 있지요. 고전 문학 하면 아이들은 어렵고 읽기에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신화와 고전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것은 그만큼 그 작품이 읽을 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몬스터 스토리>는 게임으로 친숙해진 몬스터 캐릭터들이 등장함으로써 게임 못지않은 흥미를 갖게 해 줍니다. <몬스터 스토리>는 아이가 고전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게 해 주는 안내자입니다.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읽고 이야기꽃을 피운다! <몬스터 스토리>는 아이들에게는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야기이고, 엄마 아빠에게는 한 번쯤 읽었거나 잘 아는 신화와 고전 이야기입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들은 함께 책을 읽고 책에 나온 몬스터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아이들은 몬스터들이 게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신나게 부모님께 설명할 수 있고, 엄마 아빠는 이 이야기들의 보다 깊은 배경 지식을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이야기의 결말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밝히며 토론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몬스터로 변신할 수 있는 타투 스티커! 책을 읽고 재미와 교훈을 느꼈다면 이번에는 타투 스티커를 이용해 몬스터로 변신해 봅니다. 각 권마다 들어 있는 타투 스티커를 이용해 아이들이 다양한 몬스터로 변신할 수 있는 즐거움을 한 번 더 선사합니다. 처음에는 책 읽기를 어려워한 아이도 몬스터 타투 스티커를 가지고 놀다 보면 책에 흥미를 보일 수 있습니다. 글 작가, 그림 작가 소개 [글 작가] 에밀리 폴린 존슨 (1861~1913) 캐나다 원주민인 모호크 족의 추장과 영국계 이주민 여성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시인이자 이야기꾼, 연극 배우 등 다채로운 삶을 살았어요. 초기 캐나다 문학을 대표하는 여류 작가로 그녀의 작품은 캐나다는 물론 미국과 영국에서도 널리 읽혔어요. 이디스 네스비 (1858~1924)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의 아동 문학가로, 어린이들을 위한 마법 이야기를 주로 썼어요. 그녀는 자신을 어른의 몸으로 변장한 어린아이로 묘사하기도 했어요. <보물 찾는 아이들>, <다섯 아이들>, <마법의 성> 등의 작품이 유명해요. 제임스 볼드윈 (1841~1925)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교과서 편찬자예요. 미국 교과서의 반 이상이 그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을 정도로 20세기 미국 교과서의 기초를 이룬 인물이에요. 저서로는 전설을 다룬 <지크프리트 이야기>, <롤랑 이야기>, 신화를 다룬 <황금 시대의 그리스 영웅 이야기>, <오래된 그리스 신화> 등이 있어요. 플로라 애니 스틸 (1847~1929) 영국의 아동 문학가로 남편과 함께 인도에서 22년간 살면서 인도의 각 지방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수집했어요. 작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여 장학사로 일하기도 했어요. 리먼 프랭크 바움 (1856~1919)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난 작가로, ‘오즈’라는 멋진 상상의 세계를 창조해 낸 것으로 유명해요. 1899년 작가로서 처음으로 발표한 <아빠 거위>가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뒀고, 이듬해에는 <오즈의 마법사>로 더 큰 성공을 거뒀어요. <오즈의 마법사>는 농장에 사는 어린 소녀 도로시가 태풍에 날려 오즈 나라에 갔다가 양철 나무꾼, 허수아비, 겁 많은 사자 등과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예요. 오즈에 관한 작품은 그 뒤 13편이 더 발표되었으며 그가 죽은 뒤에도 한 편이 더 나왔어요. 하워드 파일 (1853-1911) 미국의 가장 유명한 전통 문학 작가이자 삽화가였어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글재주가 뛰어나 일찍이 작가의 길로 들어섰어요. 오랫동안 전설과 민요로 전해져 내려오던 <로빈 후드>나 <아서 왕> 등을 짜임새 있고 매끄럽게 재구성했어요. 윌리엄 엘리엇 그리피스 (1843~1928) 작가이면서 교육자이기도 한 윌리엄 엘리엇 그리피스는 일본 도쿄제국대학에서 화학을 가르치기도 했어요. 일본과 일본 문화에 대한 책을 비롯하여 50권이 넘는 책을 썼는데, 그중에서 상당수가 동화예요. 찰스 디킨스 (1812~1870)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작가예요. 빚을 지고 감옥에 간 아버지 때문에 12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에서 일했어요. 이렇게 직접 체험하여 알게 된 사회 밑바닥 계층의 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을 발표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줄리아나 유잉 (1841~1885)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쓴 영국 작가예요. 남편이 육군 소령이어서 자주 이사를 다녔고, 캐나다에서도 2년 동안 살았어요. 그녀는 영국 문학사에서 최초의 뛰어난 아동 문학가로 평가 받고 있어요. 캐서린 파일 (1863~1938) 하워드 파일의 여동생으로, 오빠와 마찬가지로 평생 작가 겸 삽화가로 활동했어요. 50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렸고, 특히 옛이야기와 요정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어요. 토머스 프레더릭 크레인 (1844~1927) 미국 작가로 원래는 법률가이자 학자였어요. 하지만 그는 이런 공적인 일을 하는 시간 이외의 여가 시간에는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수집했고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잡지에 발표했어요. 조지프 제이콥스 (1854~1916) 호주에서 태어나 주로 영국에서 활동한 민속학자이자 역사학자예요. 영국뿐 아니라 유럽의 다른 나라와 인도의 옛이야기를 수집하여 책으로 펴냈어요. 특히 두 권으로 된 영국 옛이야기 모음집은 영국만의 독특한 이야기들을 찾아내어 생생한 언어로 옮겨 쓴 훌륭한 작품으로,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찰스 킹즐리 (1819~1875) 영국 성공회 신부였던 찰스 킹즐리는 빅토리아 여왕의 전속 사제가 되었어요. 세 아이의 아빠였던 킹즐리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해 <물의 아이들>, <서쪽으로>와 같은 뛰어난 작품을 남겼어요. 너대니얼 호손 (1804~1864) <주홍 글씨>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예요. 문학, 미술, 음악, 과학, 철학, 건축, 언어, 정치, 역사, 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을 끼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아이들이 옛날이야기를 듣듯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재구성했어요. 소피아 모리슨 (1859~1917) 영국의 맨 섬에서 태어나 평생을 그 섬에서 살았어요. 맨 섬의 문학과 음악, 언어, 전래 동요를 보존하는 데 일생을 바쳤어요. 에거튼 라이어슨 영 (1840~1909) 캐나다 출신의 감리교 선교사이자 작가예요. 아내와 함께 인디언들에게 기독교를 전했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책을 썼어요. [그림 작가] 앤디 캐틀링 어린이를 위한 일러스트 전문가로, 게임을 위한 디지털 작화와 애니메이션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역사 이야기나 동화에 재미를 더하고 인물의 특성을 살리는 작업을 즐겨요. 영국 햄프셔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작업을 하는데, 책상을 엉망으로 어질러 놓는 것과 쓰지도 않을 붓을 수십 개씩 늘어놓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해요. 로버트 던 어릴 때 만화와 책, 공포 영화에 푹 빠져 지냈어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할 때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해요. 스코틀랜드에서 살며 자신의 그림책을 만들고 있고, 고전 소설이나 그림책, 잡지의 일러스트 작업도 함께 하고 있어요. 제럴드 켈리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시에 있는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주로 연필과 수채화로 작업을 했지만 최근에는 스케치부터 마무리까지 디지털 작업으로 하고 있어요. 환상적인 이야기나 무서운 이야기의 일러스트 작업을 가장 좋아하고, 다른 일에는 별 관심이 없고 화면을 들여다보며 작업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어요. 사라 산체스 늘 창조적인 작업에 열정을 갖고 있어 어릴 때부터 자기 주변에 있는 것들을 그림으로 그렸어요. 전통적인 방식과 디지털 기술을 모두 사용해서 일러스트 작업을 해요.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답니다.
논리탐구 논술완성
한국독서지도회(관일미디어) / 김영이 글, 김태란 그림 / 20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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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지도회(관일미디어)
논술,철학
김영이 글, 김태란 그림
1. 스님 원효의 깨달음 2. 시샘 많은 당나귀 3. 옹가는 누구? 4. 말괄량이 민경이 5. 이와 개에 관한 이야기 6. 강아지 일기 7. 오두막집 할아버지 8. 딸기가 먹고 싶은 원님의 심술 9. 까마귀의 잔꾀 10. 비단 장수와 망두석 11. 세리의 생일 12. 브르투스의 연설 * 모범 답안
다함 연산시리즈 2 : 덧셈 2 두 자리 두 자리 덧셈
루덴스 / 다함영재원 (지은이)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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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스
학습참고서
다함영재원 (지은이)
일곱 빛깔 감정 나라
데이스타 / 김종원 (지은이), 멜리도트 (그림)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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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스타
그림책
김종원 (지은이), 멜리도트 (그림)
인문학과 자녀교육을 주제로 20여 년 동안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 내면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을지 강연하고 책을 쓰며 수많은 학부모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번에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과 생각과 가치를 경험하며 아름답게 반짝이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종원의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시리즈〉를 선보인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일곱 빛깔 감정 나라》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감정 그림책이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등 일곱 빛깔 감정 나라를 탐험하며 아이들 스스로 분노, 불안, 기쁨, 사랑, 슬픔, 절망, 희망 등 다채로운 감정의 소중함과 의미, 가치를 배울 수 있다.▸ 프롤로그 ▸ 빨강 - 분노의 숲 ▸ 주황 - 불안의 바다 ▸ 노랑 - 기쁨의 하늘 ▸ 초록 - 사랑의 호수 ▸ 파랑 - 슬픔의 사막 ▸ 남색 - 절망의 언덕 ▸ 보라 - 희망의 정원 ▸ 에필로그 120만 독자에게 사랑받는 김종원 작가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섬세하게 그려 낸 첫 어린이 감정 그림책 〈이서윤의 초등생활처방전〉 이서윤,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이현아, 〈어디든 학교〉 하유정 작가 강력 추천 인문학과 자녀교육 주제로 20여 년 동안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 내면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을지 강연하고 책을 쓰며 수많은 학부모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번에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과 생각과 가치를 경험하며 아름답게 반짝이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종원의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일곱 빛깔 감정 나라》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감정 그림책입니다. 〈이서윤의 초등생활처방전〉 이서윤 작가는 “삶 속에 가득 차 있는 감정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는 책”이라고 평했으며,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이현아 작가는 “아이 스스로 감정의 색을 하나씩 이해하며 자기 마음의 무지개를 완성해 나가도록 돕는 책”이라고 평했고, 〈어디든 학교〉의 하유정 작가는 “어린이를 위한 가장 따뜻한 감정 안내서”라고 평하며 이 책을 강력 추천했습니다. ”아름다운 감정 나라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신비하고 다채로운 일곱 빛깔 감정 여행을 떠나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등 일곱 빛깔 감정 나라를 탐험하며 감정의 소중함과 의미를 배우는 책 《일곱 빛깔 감정 나라》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등 일곱 빛깔 감정 나라를 탐험하며 아이들 스스로 분노, 불안, 기쁨, 사랑, 슬픔, 절망, 희망 등 다채로운 감정의 소중함과 의미, 가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빨강, 분노의 숲’에서는 분노란 감정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분노를 조절하지 못할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 줍니다. ‘주황, 불안의 바다’에서는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무언가를 잘하고 싶어서라는 해석을 덧붙이며 불안 이면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봅니다. ‘노랑, 기쁨의 하늘’에서는 기쁨이란 감정의 특성을 살펴보며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지혜로운 조언을 전합니다. ‘초록, 사랑의 호수’에서는 사랑이란 감정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파랑, 슬픔의 사막’에서는 슬픔의 비가 그치면 빛나는 무지개가 뜨듯이 슬픈 건 결코 나쁜 게 아니라는 지혜를 전합니다. ‘남색, 절망의 언덕’에서는 희망이 없다면 절망도 없다는 인식을 알려 주고 절망의 언덕에 서 있다는 건 희망의 언덕에 곧 도착한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보라, 희망의 정원’에서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꽃이 피듯이 희망과 긍정의 언어를 심어야 언제든 꽃처럼 다시 피어날 수 있다는 인생의 지혜를 선사합니다. 김종원 작가는 “세상에 틀린 감정은 없으며 다른 감정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하며,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 잘 아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표현하고 조절할 수 있는 지혜로운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세상에 틀린 감정은 없어요. 다른 감정만 있을 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 잘 아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프롤로그’ 입에서 불처럼 뜨거운 분노의 말이 나도 모르게 자꾸만 나올 땐 정말 조심해야 해요. 분노는 뜨거운 불과 같아서 그걸 담고 있는 사람의 마음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태워 버리니까요. 그래서 분노가 자리 잡고 있는 마음의 숲에서는 나무 한 그루도 자랄 수 없어요.― ‘빨강, 분노의 숲’
나무에서 떨어진 뜻밖의 선물
책과콩나무 / 샤론 크리치 지음, 천미나 옮김 /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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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명작,문학
샤론 크리치 지음, 천미나 옮김
책콩 어린이 시리즈 33권. 뉴베리 상 2회 수상, 카네기 상 수상 작가 샤론 크리치의 거미줄처럼 이어진 인연과 우정, 복수와 용서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이다. 샤론 크리치는 미국과 영국의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뉴베리 상과 카네기 상을 모두 받은 작가답게, 완전히 다른 두 세상을 하나로 엮으며 우연과 인연, 미스터리한 소년 핀을 둘러싼 소녀들 사이의 질투와 우정, 복수와 용서를 그려낸다. 바다 건너와 블랙버드 트리를 오가는 복잡한 구조임에도 이야기에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은, 시적인 언어와 아름다운 문체 덕분일 것이다.프롤로그 ……13 제1장 나무에서 몸뚱이가 떨어지다 ……17 제2장 리지 ……19 제3장 바다 건너 : 복수 ……26 제4장 몸뚱이가 말하다 ……28 제5장 달 ……32 제6장 바다 건너 : 변호사 ……36 제7장 눌라 할머니와 조 할아버지 ……49 제8장 가족 ……45 제9장 블랙독 나이트 언덕 ……49 제10장 바다 건너 : 개들이 잠들다 ……56 제11장 구불다리 ……58 제12장 또 다른 이방인 ……65 제13장 바다 건너 : 방문객 ……70 제14장 마녀 위긴스 ……72 제15장 헛간 ……80 제16장 바다 건너 : 요청 ……84 제17장 불행한 영혼들 ……87 제18장 딩글두들맨 ……93 제19장 어떤 가족 ……98 제20장 여러 명의 핀 ……105 제21장 바다 건너 : 다리 ……109 제22장 나는 사오간 안 해 ……112 제23장 첫 번째 불행한 영혼 ……115 제24장 두 번째 불행한 영혼 ……120 제25장 거짓말 ……128 제26장 바다 건너 : 전화 ……133 제27장 우정의 한계 ……136 제28장 너무 잘해 주지 마 ……144 제29장 마지못한 영혼들 ……151 제30장 바다 건너 : 두 번째 전화 ……157 제31장 구김살 ……159 제32장 땅 한 뙈기 ……170 제33장 바다 건너 : 손님이 돌아오다 ……176 제34장 두 개의 트렁크 ……179 제35장 바다 건너 : 계획들 ……193 제36장 세 번째 트렁크 ……197 제37장 불행한 영혼들에게 되돌아가다 ……205 제38장 짧은 방문 ……219 제40장 바다 건너 : 수상한 사람 ……226 제41장 소식 ……229 제42장 라-드-다 ……233 제43장 바다 건너 : 아일랜드 ……236 제44장 필페니 ……240 제45장 다리와 과수원 ……248 제46장 바다 건너 : 폭풍우 ……257 제47장 진짜? 가짜? ……259 제48장 바다 건너 : 바람과 불 ……263 제49장 당나귀의 귀에서 ……267 제50장 바다 건너 : 마녀의 방문 ……269 제51장 뼛가루 ……271 제52장 뜻밖의 선물 ……276 제53장 트렁크 하나 더 ……284 제54장 바다 건너 : 편지 ……293 제55장 메리-메리와 황금 ……296 제56장 바다 건너 : 진짜 진짜 ……300 제57장 달 위에 서다 ……302어느 날 갑자기 당신을 찾아 온 알 수 없는 선물! 뜻밖의 행운? 뜻밖의 불행? 하지만 세상에 그냥 일어나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뉴베리 상 2회 수상, 카네기 상 수상 작가 샤론 크리치의 거미줄처럼 이어진 인연과 우정, 복수와 용서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 나오미는 불행한 아이들이 많은 블랙버드 트리 마을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불우한 소녀다. 나오미의 엄마는 나오미를 낳자마자 죽었고, 나오미의 아빠는 달려드는 개에게서 나오미를 구하다가 죽어버리고 만다. 개에게 물어 뜯겨 오른팔을 쓸 수 없게 되었지만 나오미는 그걸 특별히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할머니 말마따나 “잠자고 일어나서 되어 가는 대로 살면” 어떻게든 살아지는 법이니까! 그런데 어느 날, 단짝친구 리지와 놀고 있던 나오미 앞에 ‘핀’이라는 소년이 떨어지고, 둘 사이에는 예전과 다른 기류가 흐른다. 급기야 할아버지는 심장발작을 일으켜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되고, 바다 건너편 커다란 저택에 사는 부인은 나오미, 리지, 할머니를 아일랜드로 초대한다. 놀랍게도 커다란 저택에 사는 부인은 먼 옛날 헤어진 할머니의 언니였고, 세 사람은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게 된다. 난데없이 나무에서 소년이 떨어진다는 설정과 바다 건너 아일랜드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부인과 까마귀, 갑자기 물려받게 된 엄청난 유산에 이르기까지, 얼핏 보면 이 작품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뒤죽박죽한 판타지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읽어내려 갈수록 여러 인물들의 관계와 의문들이 서서히 풀려가며, 하나의 큰 이야기를 이뤄나간다. 뉴베리 상 수상자 샤론 크리치의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흥미로운 이야기 샤론 크리치는 미국과 영국의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뉴베리 상과 카네기 상을 모두 받은 작가답게, 완전히 다른 두 세상을 하나로 엮으며 우연과 인연, 미스터리한 소년 핀을 둘러싼 소녀들 사이의 질투와 우정, 복수와 용서를 그려낸다. 바다 건너와 블랙버드 트리를 오가는 복잡한 구조임에도 이야기에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은, 시적인 언어와 아름다운 문체 덕분일 것이다.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키며 이어지는 끈끈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 누구에게나 이따금 운이 없는 날이 찾아온다. 하지만 기가 죽거나 스스로를 탓할 필요는 없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활짝 웃을만한 행운도 찾아올 것이다. 그리고 주위에 다른 친구들에게 손을 내밀어 보는 건 어떨까. 내가 무심코 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뜻밖의 선물이 될지도 모른다.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키며 이어지는 끈끈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 『나무에서 떨어진 뜻밖의 선물』.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뜻밖의 선물처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이야기가 되길 바란다.만약 나무에서 뚝 떨어진 몸뚱이에 맞아 쓰러져 본 경험이 없다면, 그게 얼마나 깜짝 놀랄 일인지 지금부터 들려주겠다.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가 내 머리를 콩 때린 일은 있었다. 나뭇잎과 잔가지도 맞아 봤고, 비바람이 불 때는 굵은 나뭇가지가 머리를 때린 적도 있었다. 새똥이야 누구나 맞는다. 그런데 몸뚱이는? 그건 여간해선 나무에서 떨어질 만한 게 아니다.그 몸뚱이는 사내아이였고, 내 또래였는데 열두 살쯤 돼 보였다. 마른 흙빛을 띤 텁수룩한 머리카락, 갈색 바지, 파란색 티셔츠, 맨발. 죽어 있는.모르는 아이였다. 맨 처음 든 생각은 이랬다. 내가 뭘 잘못했나?이건 내 잘못이 틀림없어. 언젠가 눌라 할머니가 이런 말을 했다. 사고만 났다 하면 그 옆에 꼭 내가 있다고. 뭐, 할머니는 그동안 다른 아이들을 겪어 볼 일이 별로 없었으니까 나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원래 대부분 그런 재주가 있다는 걸 몰랐을 거다.무더웠던 그날, 나는 얼른 차가운 개울물에서 찰흙을 가지고 놀고 싶었다. 그 몸뚱이는 나중에 처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 몸뚱이가 입을 열었다.“나 죽었어?”나는 몸뚱이의 머리를 쳐다봤다. 눈이 감겨 있었다.“일단 눈을 떠 보면 알 것 같은데.”“눈을 뜨면, 내가 죽었나 살았나 어떻게 알아?”“그야, 눈을 뜨면 내가 보일 테고, 풀밭도 보일 테고, 네가 떨어진 나무도 보이겠지. 그럼 당연히 네가 살아 있다는 걸 알게 되겠지.”“그런데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지, 아니면 루크 과수원에 있는지 그건 어떻게 알아?” 앤지는 위탁 부모 집에서 아이들 여덟 명과 당나귀 네 마리, 고양이 일곱 마리, 뱀 세 마리와 함께 살았다. 친부모님은 감옥에 있었다.리지도 앞으로 자신을 정식으로 입양해서 양부모가 될 게 분명한 위탁 부모와 함께 살았다. 위탁 부모에게 다른 자녀는 없었는데, 그건 위탁 모한테 두통이 있기 때문이다. 리지의 친어머니도 두통을 앓긴 했지만, 그건 ‘친어머니를 죽음으로 이끈 질병’ 탓이었다. 친아버지는 ‘극도의 비통함’으로 세상을 떠났다.칼은 삼촌과 함께 살았는데, 삼촌이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었기 때문에 요리와 청소, 장보기까지 집안일은 몽땅 칼의 차지였지만, 삼촌이 술에 취할 때만 아니면 그럭저럭 지낼 만했다.델라노는 자기네 가족이 경찰 조사 중이라서 가족에 대해 쓰면 안 된다고 했다.그리고 다음 차례가 나였다. 나를 낳고 이틀째 되던 날, 엄마는 나를 보며 “어머나, 느낌이 이상해.” 하더니 나를 배에다 툭 떨어뜨렸고, 철퍼덕 피를 흘리면서 돌아가셨다. 들어가서는 안 될 곳으로 피가 흘러 들어갔다고 했다. 이어서 감염으로 세상을 떠난 아빠의 사연을 말하려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나를 막아 세웠다.“세상에, 오, 이런.”선생님은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는 가방을 뒤져 휴지를 꺼내더니 코를 킁 풀었다. 그러고는 여전히 우리에게 등을 돌린 채 “미안하지만 잠깐만 실례할게.” 하고 교실 밖으로 나가 버렸다.모두의 시선이 나에게 쏠리자, 내가 말했다.“뭐야? 내가 뭘 잘못한 거야? 또?”그 이튿날 아침, 나는 눌라 할머니한테 내가 요정으로 변했기 때문에 학교에 빠져야겠다고 말했다.“정말, 지금? 그런데 그게 학교하고 무슨 상관이지?”“요정들은 학교에 안 다녀요. 그걸 아셔야 돼요. 그리고 요정들은 신발을 신지 않으니까 지금부터 나도 신발을 신지 않을래요. 그리고 저는 곧 떠나야 할지도 몰라요…… 꽃으로요.”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
청림Life / 최윤혜 (지은이)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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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Life
예술,종교
최윤혜 (지은이)
동화 작가이자 페이퍼 아티스트인 최윤혜 선생님의 첫 번째 ‘창의력 색종이 놀이책’이다. 색종이 오리기를 위한 준비물부터 재미있는 색종이 놀이를 위한 기초 오리기 방법,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이용한 작품과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까지, 총 72가지의 오리기 도안을 이용한 창의력 색종이 놀이를 할 수 있다. 삐뚤빼뚤 똑바로 오리지 않아도 괜찮다. 엉뚱한 곳에 눈과 입을 붙여도 상관없다. 얼굴이 파란색이면 어떤가요? 눈이 회색이면 더욱 멋지지 않을까? 그냥 원하는 대로, 손길이 가는 대로 붙여도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의 매력이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거기에 소근육 발달도 함께 챙길 수 있다. 새로운 모양과 색을 두려워하지 말자. 거기서부터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말 PART 1 이 책은 이렇게 사용하세요! 창의력 색종이 놀이란? 재료 설명 오리기 방법 붙이는 방법 배색 방법 잠깐! 보호자는 이럴 때 도와주세요 PART 2 오리고 붙여서 만드는 사계절 이야기 봄 이야기 봄 소풍 꿀벌과의 여행 꽃과 나 여름 이야기 바다 여행 바닷속은 어떨까? 비 오는 날 가을 이야기 시골의 가을 풍경 다람쥐야 뭐하니? 고구마 가족 겨울 이야기 내 친구 눈사람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명절이다! PART 3 오리기 연습을 해 보아요 직선 오리기 연습 곡선 오리기 연습 도형 오리기 연습 얼굴 만들기 여자아이 만들기 남자아이 만들기 다양한 표정 만들기 반팔과 반바지 반팔과 치마 카디건과 바지 원피스 서 있는 동작 걸어가는 동작 앉아 있는 동작 PART 4 나만의 얼굴 만들기 나만의 얼굴 만들기 ① 나만의 얼굴 만들기 ② 나만의 얼굴 만들기 ③ PART 5 사계절 이야기 도안집 봄 이야기 봄 소풍 봄바람을 맡고 있는 아이 벚꽃 피크닉 매트 꿀벌과의 여행 꿀벌 꿀벌에 타고 있는 아이 꽃과 나 예쁜 내 얼굴 꽃 ① 꽃 ② 꽃 ③ 꽃 ④ 여름 이야기 바다 여행 수영모와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얼굴 튜브를 타고 있는 모습 파도 바닷속은 어떨까? 인어공주 불가사리 해마 열대어 비 오는 날 우비를 입은 아이 우산 개구리 빗줄기와 물웅덩이 가을 이야기 시골의 가을 풍경 자전거 타는 아이 허수아비 벼 다람쥐야 뭐하니? 도토리를 줍고 있는 아이 귀여운 다람쥐 단풍잎들 고구마 가족 고구마 가족 겨울 이야기 내 친구 눈사람 눈사람 만드는 아이 ① 눈사람 만드는 아이 ② 눈 내리는 날, 눈사람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아이 크리스마스트리 명절이다! 한복 입은 아이 ① 한복 입은 아이 ② PART 6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얼룩아, 어디가? PART 7 부록 배경지 마무리하는 말사각사각 스윽스윽 내 마음대로 오리고 붙여서 만드는 창의력 색종이 놀이!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 소근육 발달을 한 번에 잡아요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은 동화 작가이자 페이퍼 아티스트인 최윤혜 선생님의 첫 번째 ‘창의력 색종이 놀이책’입니다. 색종이 오리기를 위한 준비물부터 재미있는 색종이 놀이를 위한 기초 오리기 방법,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이용한 작품과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까지, 총 72가지의 오리기 도안을 이용한 창의력 색종이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삐뚤빼뚤 똑바로 오리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엉뚱한 곳에 눈과 입을 붙여도 상관없습니다. 얼굴이 파란색이면 어떤가요? 눈이 회색이면 더욱 멋지지 않을까요? 그냥 원하는 대로, 손길이 가는 대로 붙여도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의 매력입니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거기에 소근육 발달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모양과 색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거기서부터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창의력 색종이 놀이’란? 나만의 모양과 색상을 만나는 시간! 아이가 어릴 때는 한참 색종이 오리기 놀이를 좋아하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색종이 오리기에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매번 같은 모양을 오리거나 오리기 자체가 너무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색종이 오리기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영향을 주기에 꾸준히 한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은 아이들이 한동안 질려버렸던 ‘색종이 오리기를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히 도안을 따라 종이를 오리고 별이나 자동차 같은 모양을 접는 것이 아닌, 아이가 원하는 색과 모양을 자유롭게 오리고 그것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게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 얼굴에 하얀색 눈, 초록색 머리의 공룡 같은 것이죠. 이러한 과정을 작가는 ‘창의력 색종이 놀이’라 말합니다. 아이 마음대로 만드는 작품이 언뜻 보면 이상한 색과 모양으로 어색해 보일 수 있지만 아이가 스스로 색종이를 오리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한동안 잠들어있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크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리기와 붙이기 기초부터 차근차근 한 권이면 끝나는 창의력 색종이 놀이!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은 아이의 창의력 색종이 놀이를 위한 모든 방법을 소개합니다. 색종이 오리기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부터 색종이의 종류, 자유로운 색종이 오리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간단한 배색 방법, 그리고 작품을 만들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오리기와 붙이기 순서와 더 나아가 아이가 어려워할 때 부모는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까지 한 권으로 모두 알 수 있습니다. 너무 세밀한 오리기를 아이가 어려워한다면 부모가 도와줘도 괜찮습니다. 부모의 도움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경험은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 형성뿐 아니라 작품이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도 함께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리가 어렵다면 그 부분은 그냥 그려도 된다고 알려주세요. 오려서 완성하든 그려서 완성하든 하나의 작품을 끝까지 만들어 보는 경험이 아이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72가지 오리기 도안만 있으면 아이가 정신없이 빠져 놀아요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 속에는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사계절을 모티프로 한 72개의 오리기 도안이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놀이, 여름에는 바다 수영, 가을에는 도토리 줍기, 겨울에는 눈사람 만들기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부터 인어공주나 고구마 가족과 같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도안도 만날 수 있죠. 책을 그대로 오려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만 있으면 다른 색종이 없이도 재미있는 창의력 색종이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여러 도안을 섞어서 나만의 색종이 작품을 만들 수도 있어 무제한에 가까운 색종이 오리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작품을 다 만들면 액자나 포스터로 만들어 집 안을 마치 미술관처럼 꾸며 보세요. 자신이 만든 작품이 집에 걸리면 아이는 매우 뿌듯해할 것입니다. 아이가 만든 작품을 절대로 평가하지 말고 칭찬만 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신나서 더욱 열심히 손을 움직여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낼 것입니다. 《오리기 붙이기 색종이 놀이책》과 함께 아이의 머리를 틔워주는 재미있는 창의력 색종이 놀이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WOW 와우 검정고무신 모르고 있나요?
형설아이 / 이우영 글,이지현 그림 /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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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아이
만화,애니메이션
이우영 글,이지현 그림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상식 만화 ‘검정고무신’의 기영이가 들려주는 과학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일상에서 궁금했던 여러 가지 상식들을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 검정고무신 ‘모르고 있나요’는 간단한 상식 같지만 의외로 풀리지 않는 과학 원리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 놓습니다. 이를테면, \'남극에 사는 물고기는 어째서 얼지 않을까?, \'고양이 눈이 빛나는 이유\' 등과 같은 질문을 일상생활과 비교함과 동시에 과학적 원리를 덧붙입니다. 검정고무신 ‘재미콸콸 지식북’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검정고무신의 기영이, 기철이의 재미있고 유익한 모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별난 세상, 별난 사람들을 만나는 ‘믿을 수 있나요?’, 기영이와 기철이가 겪은 유쾌 발랄 실수담과 위대한 발견을 소개하는‘ 거짓말 같아요?’, 검정고무신 친구들과 함께 코믹한 상황을 통해서 흥미로운 과학 상식을 익힐 수 있는 ‘모르고 있나요’와 함께 친구들과 일상 속에서 재미있는 지식을 익혀 보아요! 별난 과학 신비한 지구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속으로 떠나볼까요? ‘모르고 있나요’는 검정고무신 등장인물의 코믹한 상황을 통해서 과학 상식을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생활 속에서 궁금했던 과학과 지구의 비밀에 대해서 만화를 통해서 설명하고 흥미 진진한 지식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영이와 함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까요? 나무 꼭대기의 잎은 왜 더 작을까? 남극에 사는 물고기는 어째서 얼지 않을까? 왜 사막의 식물은 홀로 서 있는가? 독재자 호두나무 산의 높이는 왜 늘 변하는 걸까? 바닷물 속의 황금 빙하가 녹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화려한 색깔의 물고기는 왜 공격성이 강할까? 심해어는 왜 입이 클까? 생물은 왜 물이 필요할까? 장구한 물의 역사 불길한 징조의 혜성 산맥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지구의 속은 왜 뜨거울까? 왜 수컷과 암컷이 있는가? 동물에게도 슬픈 감정이 있다 동물들의 죽은 척 하기 카멜레온은 몸의 색을 어떻게 바꾸는 것일까? 물고기의 목소리 물고기들의 대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전기 가오리 아귀의 불빛 ★ 지구의 비밀1 - 지구는 원래 물이었다! ★ 지구의 비밀2 - 지구를 닮은 토성! 고양이 눈이 빛나는 이유는? 불새의 정체 놀고 먹는 전기 뱀장어 온몸으로도 숨을 쉴 수 있다 코브라의 침 악어의 눈물 아무것도 먹지 않는 하루살이 똥만 먹는 쇠똥구리 목은 왜 타는 것일까? 하늘은 왜 파랄까? 번개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북극에서 화상을 입다 조개는 어떻게 진주를 만들까? 투명한 피를 가진 뱅어 식물은 왜 태양을 향해서 자라는 것일까? 에스키모 소녀의 피부색은? 사막의 큰 돌은 왜 광택이 나는 걸까? 비 온 뒤에만 자라는 식물 번개는 얼마나 빠를까? 토네이도는 어떻게 발생할까? 동물도 색깔을 구별할까? 비가 얼마나 내려야 사막일까? ★ 지구의 비밀3 - 빙하 속에 담긴 지구의 비밀! ★ 지구의 비밀4 - 열받은 땅다람쥐! 비가 오는데도 젖지 않는 열대우림!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왜 깨지는 것일까? 열대우림에서 땀을 더 흘리는 이유는? 끝없이 자라는 이빨 지구에서 얼마나 많은 물이 우주로 증발되나? 지구 역사상 가장 오래 내린 비는? 소는 어떻게 풀을 소화시킬 수 있을까? 산불이 좋은 점도 있다는데... 비버가 아스피린을 배설하는 이유는? 바나나 킬러! 사막의 밤은 왜 그렇게 추울까? 사하라 사막에서도 익사할 수 있다? 오아시스는 어디에 있을까? 벌꿀의 정체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 번개는 치는데 천둥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경우는? 바람이 없으면 지구에 살 수 없을까? 허리케인은 어디서 생겨날까? 역사상 가장 큰 폭풍 재해는? 허리케인에 이름을 붙이는 방법은? 생명은 별에서 온 것일까? 물 속에서 막대는 왜 구부러져 보일까? ★ 지구의 비밀5 -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 ★ 지구의 비밀6 - 식물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람의 몸 안에는 얼마나 많은 세균이 살고 있을까? 충치는 왜 생길까? 북극곰은 얼마나 영리할까? 세포 하나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뇌는 왜 자랄 수 없을까? 태양 에너지는 생명 에너지 히말라야 산맥은 왜 자꾸 높아질까? 빙산은 어느 크기까지 잘라질 수 있나? 숙명의 라이벌 쥐와 고양이 기생식물은 왜 잎이 필요 없는 걸까? 편리한 달팽이 집 머리카락을 한번도 자르지 않았다면 얼마나 자랄까? 바닷물고기는 왜 민물에 두면 죽을까? 미운 오리새끼는 실화인가? 석회 고드름이 자라는 동굴 최고의 잠꾸러기 사자 동물도 꿈을 꿀까? 물거미는 거미줄이 왜 필요할까? 가장 빨리 자라는 식물은? 바닷표범은 송곳니가 왜 필요할까? 피부는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어떻게 보호할까? 우주에는 생각하는 생명체가 있을까? ★ 지구의 비밀7 - 식충식물의 사냥법 ★ 지구의 비밀8 - 강철보다 센 물의 위력! 펼처보기
동물이 보내는 위험 신호, 기후위기
버튼아이 / 최부순 (지은이), 이경은 (그림) /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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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최부순 (지은이), 이경은 (그림)
기상이변과 그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과 그 동물들을 구조하고 돕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가 8편 실려 있다. 산불로 화상을 입은 코알라, 한파로 위기에 빠진 바다거북, 수면 상승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검은발알바트로스, 가뭄으로 목숨을 잃은 기린들, 미세먼지 때문에 고통을 겪는 알파카, 사막에 갑자기 내린 눈으로 위험에 빠진 낙타, 홍수로 강물에 휩쓸린 외뿔코뿔소, 허리케인 때문에 위험에 빠진 앵무새가 각 동화의 주인공이다. 작가는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이 동화를 썼다. 작가는 동화들을 통해 기후 위기가 동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더 나아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려 준다. 이 책은 동화뿐만 아니라 실제 글 속에 나온 동물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각 나라는 기후 위기를 막고,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1 산불로 코알라가 위기에 처하다 2 한파에 실신한 바다거북 구출 작전 3 해수면 상승으로 위기에 처한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알을 구출하라 4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케냐의 기린 5 미세먼지로 위협받고 있는 알파카 6 폭설로 갈 곳을 잃은 사우디아라비아낙타 7 홍수로 멸종 위기종 외뿔코뿔소가 사라졌어요 8 허리케인 속에서 앵무새를 구하라기후 위기, 동물들의 삶과 터전을 파괴하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산화탄소의 사용량을 줄이지 못하면 지구 온난화는 점점 심해질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심해질수록 지구의 기후는 점점 예측할 수 없어집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은 높아지고,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지구 곳곳에 이상 기후가 나타납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이상 고온과 바람으로 수십 일이 되도록 산불이 지속되어 사람과 동물의 터전이 파괴되기도 합니다. 어느 지역은 가뭄이 몇 해나 지속되어 수많은 사람과 동물이 마실 물이 없어서 죽기도 합니다. 사막 기온이 내려가 한낮에 눈이 내리고 쌓이기도 하고, 홍수로 집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기도 합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사람과 동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죽어 가는 동물들의 절규,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이 책에는 기상이변과 그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과 그 동물들을 구조하고 돕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가 8편 실려 있습니다. 산불로 화상을 입은 코알라, 한파로 위기에 빠진 바다거북, 수면 상승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검은발알바트로스, 가뭄으로 목숨을 잃은 기린들, 미세먼지 때문에 고통을 겪는 알파카, 사막에 갑자기 내린 눈으로 위험에 빠진 낙타, 홍수로 강물에 휩쓸린 외뿔코뿔소, 허리케인 때문에 위험에 빠진 앵무새가 각 동화의 주인공입니다. 작가는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이 동화를 썼습니다. 작가는 동화들을 통해 기후 위기가 동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더 나아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려 줍니다. 이 책은 동화뿐만 아니라 실제 글 속에 나온 동물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각 나라는 기후 위기를 막고,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동화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해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기후 위기로 고통받는 동물들을 구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담은 동화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류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둘째, 이상 기후가 일어난 지역과 그 기후 위기가 일어난 원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셋째,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돕기 위한 각 나라의 노력을 알아봅니다. 넷째, 이상 기후가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봅니다. # 1 산불로 코알라가 위기에 처하다 호주에 사는 에이미는 산불로 화상을 입은 코알라들을 치료하기 위해 수의사인 엄마를 따라 병원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에이미는 새끼 코알라를 만나게 되고, 에이미는 친구들에게 화재로 다친 코알라들을 함께 돕자고 제안합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일어난 호주 산불은 이상 고온이 계속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오랫동안 계속되면서 마을과 숲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호주 정부에서 코알라를 비롯한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산불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살펴봅니다. # 2 한파에 실신한 바다거북 구출 작전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파우드에 사는 막스는 시터틀(Sea Turtle Inc) 봉사자인 아버지와 함께 바닷가로 달려갑니다. 그곳에는 한파 때문에 기절한 바다거북 떼가 있었고, 막스와 아버지, 자원봉사자들은 바다거북을 체육관으로 옮깁니다. 하지만 대규모 정전 사태가 일어나 바다거북이 다시 위험해졌지만 자가 발전기를 가져온 텍사스 주민들의 도움으로 바다거북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2021년 미국 텍사스주에 불어닥친 최악의 한파는 지구 온난화로 제트 기류가 약해져서 일어난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텍사스 주민들이 바다거북을 살리기 위해 한 노력과 한파가 텍사스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살펴봅니다. # 3 해수면 상승으로 위기에 처한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알을 구출하라 제이나는 가족과 함께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서식지인 미드웨이제도로 여행을 갑니다. 그곳에서 제이나는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알들이 세찬 파도에 떠밀려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제이나는 국제자연보전연맹의 연구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알들을 안전하게 옮깁니다. 미드웨이제도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북서쪽으로 약 1,900km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 있습니다. 이곳은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는 바람에 매년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검은발알바트로스의 서식지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한 국제자연보전연맹의 노력을 소개하고, 해수면 상승으로 위기에 처한 동물과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알려 줍니다. # 4 최악의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케냐의 기린 케냐에 사는 아지스는 기린을 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기린보호센터로 견학을 갑니다. 그곳에서 아지스는 야생동물보호국 직원들과 함께 저수지에 빠진 기린을 구조하는 데 참여하여 새끼 기린을 구해 냅니다. 기린이 저수지에 빠진 이유가 극심한 가뭄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지스는 친구들과 함께 ‘나무 심기 운동’을 벌이기로 합니다. 케냐를 비롯한 동아프리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케냐가 기린을 비롯한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뭄이 케냐 전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 5 미세먼지로 위협받고 있는 알파카 이모가 운영하는 대관령 알파카 목장에 엄마와 놀러온 민찬은 알파카들이 좁은 우리 안에 갇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곳에서 민찬이는 새끼 알파카 코코봉과 목장을 산책했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코코봉의 눈에 눈곱이 끼고, 코에서 콧물이 흐르게 됩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게 된 민찬이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환경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오염 농도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심각한 대기오염 국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미세먼지란 무엇인지, 미세먼지가 왜 생기는지, 동물들이 미세먼지로 인해 어떤 피해를 받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알려 줍니다. # 6 폭설로 갈 곳을 잃은 사우디아라비아낙타 사우디아라비아에 사는 압둘라는 아버지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사막 도로를 건너다가 폭설을 만납니다. 눈이 쌓이자 사막을 건너던 새끼를 밴 낙타가 눈에 미끄러져 쓰려집니다. 압둘라와 사람들은 낙타를 일으켜 세우고, 낙타들을 안전한 낙타 농장으로 데려갑니다. 2021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50년 만에 눈이 내렸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제트 기류가 약해져 일어난 일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막에 내리는 폭설 같은 기상이변이 왜 일어나는지, 기상이변은 동물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사우디아라비아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등을 살펴봅니다. # 7 홍수로 멸종 위기종 외뿔코뿔소가 사라졌어요 인도 아삼주에 사는 모디스는 친구 아멘다와 함께 외뿔코뿔소를 구하기 위해 브라마푸트라강으로 갔습니다. 카지랑가국립공원에 살던 외뿔코뿔소들이 홍수 때문에 브라마푸트라강으로 떠밀려 온 것입니다. 모디스 아버지는 보트를 타고 동물구조사와 함께 물에 빠진 새끼 외뿔코뿔소를 구합니다. 2020년, 인도 아삼주에 북극과 러시아 북부 동시베리아 지역의 이상 고온 현상 때문에 일어난 홍수로 카지랑가 국립공원이 물에 잠겨 수많은 인도코뿔소와 외뿔코뿔소가 죽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홍수가 왜 일어나는지, 인도 정부에서 외뿔코뿔소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인도가 홍수로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등을 알아봅니다. # 8 허리케인 속에서 앵무새를 구하라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유스티나는 허리케인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직업 체험을 하고 있는 앵무새 보호 시설로 갑니다. 조류학자인 화이트 박사는 푸에르토리코앵무들을 앵무새 전용 대피 시설로 옮기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2017년 9월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때문에 야생 푸에르토리코앵무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허리케인이 왜 점점 강해지는지, 푸에르토리코에서 앵무새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허리케인이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을 알려 줍니다.에이미는 발을 동동거리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코알라를 자세히 보니 앞발과 뒷발이 검게 그을려 있었고 귀도 한쪽이 새까맣게 타 있었다. 코알라 몸에서 나오는 열기 때문인지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다. 코알라의 몸을 식히기 위해 엄마는 몸에 물을 살짝 뿌려 줬다. 그리고 물이 들어 있는 주사기를 코알라 입 끝에 대어 주고는 조금씩 누르며 물을 입속으로 넣어 주었다. 다행히 코알라가 물을 조금씩 핥기 시작했다. 한참을 걷고 있는데 모래사장에 거뭇한 물체들이 보이고, 바다 저편에서 거뭇한 물체들이 해변으로 떠밀려 오는 모습이 보였다. 가까이 가서 보니 바다거북이었다. 그런데 바다거북들은 마치 죽은 듯이 가만히 있었다. 머리와 앞지느러미가 축 처져 있고 눈까지 감겨 있었다. “아빠, 바다거북들이 왜 이렇게 많아요? 혹시 모두 죽은 거 아니에요?” 바로 그때였다. 갑자기 흰 거품을 가득 물고 온 파도가 제이나를 향해 힘껏 달려왔다. 파도를 피하려고 뒷걸음치는 순간 알 한 개가 순식간에 바닷물과 함께 휩쓸려 가는 것이 보였다. 제이나는 반사적으로 알을 잡기 위해 바닷물에 뛰어들었다.“제이나! 위험해.”
부웅~ 날아 탁! 쏘았지
밥북 / 주현숙 (지은이), 젬제이 (그림), 인간발달복지연구소 (기획) /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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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
명작,문학
주현숙 (지은이), 젬제이 (그림), 인간발달복지연구소 (기획)
1. 동화-부웅 날아 탁! 쏘았지 2. 마음놀이북(스티커 포함) -부웅 날아오르는 벌 -탁! 쏘았지 -벌 멈춰 세우기 -무슨 일이 일어났지? -어떻게 해야 할까?한숨이 절로 나오게 하는 미운 4살, 그리고 죽이고 싶은 7살?! 아이가 자라나면서 한번쯤은 겪게 되는 반항기 그런데 왜 이 4살과 7살은 끝나지 않는 것일까? 아이가 자라는 만큼 아이의 자아는 강해지고, 이 발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반항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부모는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따스하지만 분명하게,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아이와 이 시기를 현명하게 넘겨야 합니다. 아이와의 힘겨루기는 언제나 어렵지만 대부분의 아이와 부모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이 시기를 벗어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비일관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와 부모 사이의 주고받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반항적인 태도의 꼬리가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연구하는 인간발달복지연구소는 아이의 심리와 정서를 이해하는 이야기와 별책부록인 학습서를 엮어 ‘마음이 자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미운 4살, 반항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자라버린 동주의 이야기 여기, 미운 4살의 반항기를 잘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자라버린 동주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웅부웅~’ 적을 향해 위협적으로 날아다니는 벌이 뱃속에 있는 것처럼 느끼는 동주. 어제는 친구와 한바탕, 오늘은 엄마와 한바탕! 뱃속의 벌이 적을 쏘듯 좌충우돌하는 동주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반항적으로 말하고 행동했던 자신의 태도와 마음을 되돌아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 뱃속의 벌들을 잠잠하게 진정시킬 수 있을까요? 동화를 읽고 느끼고, ‘마음놀이북’으로 알아내는 반항적인 태도 줄이는 법 별책부록인 ‘마음놀이북’은 십여 년간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의 어려움을 상담해 온 아동심리상담가가 실제 상담 프로그램에 근거하여 직접 구성한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의 반항적인 행동을 줄이도록 돕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동주의 이야기에 몰입한 아이들이 교감 어린 교재학습을 통해 어린 자아 안에서도 자신을 되돌아보고 심리적인 안정감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이유입니다.
엔픽 중등 사회 ①-2 (2025년)
미래엔 / 노은총 (지은이)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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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학습참고서
노은총 (지은이)
는 5종 사회 교과서를 완벽 분석하여 개발한 필수 기본서로, 개념학습편과 시험대비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념학습편은 주제별 4쪽 학습으로 개념을 쉽게 익혀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시험대비편은 시험 직전에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학교 시험과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대단원별 2회씩 구성하였습니다. [개념학습편] Ⅶ. 인간과 사회생활 주제 01 사회화 과정과 자아 정체성의 형성 주제 02 사회적 지위와 역할 주제 03 사회적 갈등과 차별 Ⅷ. 다양한 문화의 이해 주제 04 문화의 의미와 특징 및 속성 주제 05 미디어와 미디어 리터러시 주제 06 다문화 사회와 문화 이해 태도 Ⅸ. 민주주의와 시민 주제 07 정치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필요성 주제 08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과 원리 주제 09 현대 민주주의의 과제와 발전 노력 Ⅹ. 정치과정과 시민 참여 주제 10 선거와 선거 참여의 중요성 주제 11 정치 주체의 역할과 정치과정의 의미 주제 12 지방 자치의 중요성과 주민 참여의 의의 ?. 일상생활과 법 주제 13 법의 의미와 특징 주제 14 우리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법 주제 15 재판의 종류와 공정한 재판의 중요성 ?. 인권과 기본권 주제 16 인권과 우리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 주제 17 기본권의 제한과 침해 시 구제 방법 주제 18 근로자의 권리와 침해 시 대응 방법 [시험대비편] [바른답.알찬풀이] 내신 만점을 위한 필수 기본서, 엔픽 중등 사회 ①-2 [개념학습편] 꼼꼼한 정리와 확인 문제로 사회 핵심 개념 완전 정복! 주제 학습에서는 짧고 간결하게 주제별 1쪽 내용 정리로 구성하여 학습의 집중도를 높이고, 시험에 꼭 나오는 자료를 엄선하여 이해하기 쉽게 자료 분석을 하였습니다. 또한, 개념을 빠짐없이 확인하고 실력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도록 개념 확인 문제와 대표 문제, 실력 다지기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대단원 학습에서는 주요 개념을 표로 정리한 후 필수 자료와 연관 지어 확실하게 단원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실전 문제로 단단하게 실력을 굳힐 수 있습니다. [시험대비편] 실전 문제로 시험 직전 최종 점검!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문제를 대단원별 2회씩 수록하였습니다.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학교 시험과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로 구성한 문제로 시험 직전 완벽하게 최종 점검할 수 있습니다. [바른답.알찬풀이] 엔픽만의 간결하고 명확한 풀이! 간결하고 명확한 해설, 오답의 이유를 알려 주는 '바로잡기', 구체적인 '서술형 채점 기준', 핵심 개념을 정리한 '엔픽 포인트'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벌레가 기절했다
사계절 / 최수진 글, 홍성지 그림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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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동요,동시
최수진 글, 홍성지 그림
사계절 동시집 시리즈 1권. 아이들의 천진한 일상을 발랄하게 담아낸 최수진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시인은 열린 마음으로 아이들을 들여다보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 낸다. 화려한 꾸밈이나 기발한 발견 없이도 아이들 눈에 맺힌 친숙한 세상과 천진한 동심을 펼쳐 보이고 있어, 마치 아이들의 일기장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간결하게 표현된 홍성지 화가의 그림은 친밀하고 유쾌한 상상력을 채워 가며 동시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한다. 이 동시집은 아이들에게 함께 동시를 읽어 보자고 권하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이다. 동시집에 실린 쉰한 편의 시는 대부분 소소한 일상을 노래한다. 친구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재미가 느껴지고,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일들이라 아이들이 마음껏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대체로 시들이 간결하면서도 운율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읽는 동안 노래 부르듯 절로 입을 흥얼거리게 된다.시인의 말 1부. 귀신과 악수하기 반만 먹었다│멍!│왼손잡이│콜록콜록│지하철 물뱀│자동 파마│좌회전 우회전│아이스크림│집으로 가는 길│엄마 베개│반달│귀신과 악수하기│김 2부. 개미의 일기 낙엽 과자│꿀벌이 하는 말│개미의 일기│아기구름│비와 달│할미꽃│오르막길│부끄럼쟁이│가을 운동회│강아지│숨바꼭질│오리의 인사│무서운 손님│햇빛 가득 담긴 운동장에서│울보 개구리 3부. 웃음 충전 꽃게 가족│저울│키│조용한 친구들│횟집 어항│웃음 충전│방귀 가족│짜장도사 짜증도사│벌레가 기절했다│별 엄마│동물원 원숭이가 고향에 보내는 편지│차가운 아파트 4부. 다람쥐의 실수 무지개 기차│조용한 합창│산타야 천천히│아빠 손│무서운 꿈│솜달팽이│풍선 나무│지리산의 밤│다람쥐의 실수 1│다람쥐의 실수 2│주소 해설│ 천진한 아이가 쓴 일기 같은 동시_김이구 어린이문학평론가그동안 따로 시리즈 없이 한 권 한 권 동시집을 이어 간 사계절출판사가 앞으로 독자와 좀 더 가까이 만나고자 ‘사계절 동시집’ 시리즈를 새로이 선보입니다. 그 첫 번째 작품은 아이들의 천진한 일상을 발랄하게 담아낸 최수진 시인의 첫 동시집 『벌레가 기절했다』입니다. 201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최수진 시인은 기성 시인들의 흐름이나 방향을 좇아가지 않고 자기만의 세계를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시인은 열린 마음으로 아이들을 들여다보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 냅니다. 화려한 꾸밈이나 기발한 발견 없이도 아이들 눈에 맺힌 친숙한 세상과 천진한 동심을 펼쳐 보이고 있어, 마치 아이들의 일기장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간결하게 표현된 홍성지 화가의 그림은 친밀하고 유쾌한 상상력을 채워 가며 동시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합니다. 랄랄라, 동시를 부르는 마음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한 세계를 좀 더 넓고 깊게 알아 가는 동시에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과정이다. 아이들이 자연스레 습득해 가는 언어 감각은 놀랍기만 하다. 눈으로만 인지하던 세계를 귀와 입을 통해 새로이 받아들이면서 아이들에게는 홀로 사유할 수 있는 사고의 영역이 생겨나고, 그렇게 자기만의 상상 세계로 한 걸음씩 내디딘다. 이때 아이들이 언어 감각과 상상력을 재미있게 익히며 생각의 확장을 이루도록 이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마트폰, 컴퓨터, 텔레비전, 게임으로 만나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라 주변의 작은 사물, 친구, 가족, 동식물 등 생명력을 지닌 존재들을 아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랬을 때 비로소 ‘나’와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간과할 수 없는 것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동시는 간결하고 리듬감 있어 아이들이 소리 내어 읽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 또한 작품마다 한 편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어, 명료한 서사를 읽어 나가는 동안 ‘왜’ ‘어떻게’ 그러한 감정을 느끼고 언어화했는지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도록 도와준다. 동시를 눈으로 읽고 입으로 발음해 보면서 아이들은 단어와 단어 사이의 호흡, 행과 연 사이의 흐름을 자기만의 속도로 이해해 간다. 그러면서 일상에 맞닿은 친숙한 상상을 시작으로 자기만의 생각을 풍부하게 꾸려 나간다. 최수진 시인의 『벌레가 기절했다』는 아이들에게 함께 동시를 읽어 보자고 권하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이다. 동시집에 실린 쉰한 편의 시는 대부분 소소한 일상을 노래한다. 친구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재미가 느껴지고,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일들이라 아이들이 마음껏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대체로 시들이 간결하면서도 운율이 생생하게 살아 있어, 읽는 동안 노래 부르듯 절로 입을 흥얼거리게 된다. 자, 그럼 지금부터 즐거운 동시 속으로 들어가 보자. 랄랄라~! 우리들 일상에 자박자박 다가오는 명랑한 동시 발자국 『벌레가 기절했다』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귀신과 악수하기’에서는 자신과 주변을 관찰하면서 보고 듣고 만지는 것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게 그려 낸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가다 접으면 빗물이 바닥으로 떨어져 내린다. 이를 포착한 시 「지하철 물뱀」은 흘러내리는 빗물을 “물방울이 똑똑 / 금세 / 물뱀이 되어 기어간다”고 표현하면서 읽는 이의 머릿속에 선명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수업이 끝났다고 거침없이 환호하고 달려가다가 좁은 길에서 어른들을 맞닥뜨리니 장애물이라며 멈칫하고(「집으로 가는 길」), 한밤중 불을 끄고 자면 귀신이 나타나 손을 잡을까 봐 주먹을 꼬옥 쥐고 자는 장면에서는(「귀신과 악수하기」) 살며시 웃음이 어린다. 눈 감고 하품하다가 저도 모르게 엄마 베개를 물어, 슬쩍 맛보았다는 표현은 언제 읽어도 사랑스럽다. 자다가 눈을 감은 채 / 하품을 했다 / 아~흡! / 엄마 베개를 조금 먹어 버렸다 / 베개 모퉁이를 물고 냠냠 / 딱 엄마 맛이다 (「엄마 베개」 전문) 2부 ‘개미의 일기’에서는 가족, 집 안팎의 동물들, 철마다 바뀌는 자연 현상을 마주하는 아이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슬며시 귀 기울인다. 화자인 아이는 눈에 들어오는 존재들에게 말을 건네거나 이름을 부르며 천연덕스럽게 이야기를 청하기도 한다. 맑은 하늘에 떠 있는 작은 구름에게 ‘아기 구름’이라고 부르며 “오늘은 / 네가 주인공이야”라고 말해 주고(「아기 구름」), 시끄럽게 지저귀던 딱새가 조용해지자 “내가 쳐다보니까 / 왜 갑자기 조용한 척하니?” 하고 물어본다(「부끄럼쟁이」). 이러한 말 걸기는 세상을 향해 활짝 열린 아이들의 관심과 애정을 자연스레 나타낸다. 그 친밀한 관심과 세밀한 관찰력을 시상으로 좀 더 재미있게 발전시킨 작품도 있다. 낙엽이 푹 / 커다란 발이 쿵 / 꽃잎이 살짝 / 절레절레, 휴~ / 그래도 과자 하나는 들고 / 집으로 왔다 (「개미의 일기」 전문) 「개미의 일기」는 주어와 의성어? 의태어만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재치 있게 상황을 전하는 작품이다. 무척 아슬아슬한 상황이었지만 개미는 다행히도 과자 하나를 잘 챙겨서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접속어 ‘그래도’의 효과로 장황한 설명이나 감정의 피력 없이도 개미의 상황을 충분히 매력적으로 드러낸다. 3부 ‘웃음 충전’에서는 청량한 에너지가 넘실거리는 일상의 풍경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작품 대부분에서 유머 감각과 위트가 발휘되는데, 「웃음 충전」이나 「방귀 가족」 에서는 가벼운 장난기마저 느껴진다. 엄마가 아이 콧구멍에 두 손가락을 꽂아 웃음을 충전한다거나(「웃음 충전」), 아빠 방귀 소리는 들은 적이 없으니 회사에서 다 뀌는 것 같다는(「방귀 가족」) 발상이 그러하다. 꽃게는 옆으로만 간다면서요? / 우리 집에도 꽃게가 두 마리 있어요 / 아빠는 밤늦게 오면서 / 벽을 타고 옆으로 슬슬 와요 / 형도 오락실에 갔다 오면서 / 벽을 타고 옆으로 슬슬 들어오는 걸 / 나는 봤어요 (「꽃게 가족」 전문) 「꽃게 가족」은 ‘벽을 타고 들어오는 아빠와 형의 걸음’에서 ‘옆으로 걷는 꽃게 걸음’을 연상시키며 웃음을 자아낸다. 빵 터지는 웃음은 아니지만, 사태를 관찰하는 아이의 눈을 통해 공감을 자연스레 이끈다. 이는 자기만의 감각과 발상으로 시상을 전개해 가는 최수진 시인의 장점이기도 한데, 「벌레가 기절했다」에서는 그러한 면모가 더욱 돋보인다. 내 머리에 / 혹이 생겼어요 / 도망치는 친구를 쫓아가다가 / 부딪혔거든요 / 유리는 너무 투명해서 / 꼭 없는 것 같아요 / 창밖을 보니 / 벌레가 전속력으로 날아와요 / 역시나 창문에 ‘퍽’ 부딪히더니 / 스르륵 힘없이 떨어져요 / 난 혹시나 / 벌레도 혹이 났나 싶어 / 자세히 들여다봤어요 / 기절했어요 / 아니, / 아무래도 죽은 것 같아요 / 잠시 후에 다시 보니 / 벌레가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해요 / 그러고는 하르르 다시 날아가요 / 죽었다고 생각한 게 / 미안했어요 (「벌레가 기절했다」 전문) 「벌레가 기절했다」는 날벌레가 유리창에 부딪혔다가 다시 날아가는 것을 관찰해 유리문에 머리를 부딪혀 혹이 났던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킨다. 작디작은 벌레에게 일어난 일임에도 화자인 아이는 그것을 유심히 지켜보며 사물의 상태와 움직임에 감응하고 공감과 위로를 느낀다. 읽는 이는 한 발짝 떨어져 그 모습을 바라보며 따스한 미소를 머금게 된다. 4부 ‘다람쥐의 실수’에서는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활달하고 풍성한 상상을 놀이처럼 펼쳐 놓은 작품들이 이어진다. 기억력이 나빠 자신이 묻어 둔 도토리를 한 개밖에 못 찾고, 도토리를 주워 가면서도 한 알을 남겨 놓고 간다는 「다람쥐의 실수」 1, 2는 남의 실수를 재미있어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시 전반에 흐르는 따스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는다. 「지리산의 밤」은 산마을에 밤이 오자 온갖 아기 동물들이 찾아와 빨랫줄에 걸린 옷을 입고 노는 광경을 그렸다. “토끼는 귀에 아빠 양말을 걸치고 / 아기곰은 내 팬티를 입”고, “오소리는 누나의 보들보들한 블라우스를 입고 / 다람쥐는 엄마 모자를 꼬리에 걸치고 / 아기멧돼지는 할머니 통치마를 입”은 채 서로 마주 보며 웃어 댄다. 이 모습은 곧 동화의 한 장면이나 다름없다. 눈앞에 어떤 장면이 그려지면서 가슴이 따뜻하게 차오르는 건 최수진의 동시를 읽는 동안 자주 겪게 되는 경험이다. 갑자기 푸드덕거리는 오리를 보고 “아기 오리도 무서운 꿈을 꿨나 봐요/엄마 오리가 꼭 안아 줄 거예요”(「무서운 꿈」)라고 한다든가, 크리스마스 날 교회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를 보고 돌아오던 길에 “아빠가 감싸 안은 내 어깨는 / 솜이불을 덮은 것 같아요 // 까만 아빠 손 위에 / 흰 눈이 사락사락 내려요”라고 할 때면 읽는 이의 마음도 포근히 감싸 주는 것만 같다. 「풍선 나무」나 「무지개 기차」도 시로 그린 동화라 할 법하다. 풍선을 잡고 둥실둥실 하늘을 나는 아이들과 아기 새의 모습, 무지개를 타고 달려가는 아이와 동물 들의 모습은 동심 한가운데 어우러지는 평온과 행복의 세계 그 자체가 아닐까. 거짓과 위선 없는 그 세계에 한없이 머물고 싶어서, 마지막 장을 덮기가 아쉽기만 하다. 아는 척 하지 않는, 순도 백퍼센트의 맑은 동시집 사계절출판사는 권오삼, 권영상, 김은영, 신현득, 유미희, 위기철, 이수경 등 문단과 독자의 사랑을 두루 받는 시인들의 작품으로 재기 넘치는 동시 세계를 탄탄히 구축해 왔다. 아이들의 일상 풍경과 그 너머에 자리한 상상의 세계를 한 권 한 권 문학적으로 재구성하며 독자적인 색깔을 꾸려 온 것이다. 그동안은 별도의 시리즈 없이 주 독자층에 따라 저학년문고나 중학년문고에 포함되어 반가운 소식을 이어 왔다. 정완영의 동시조집 『가랑비 가랑가랑 가랑파 가랑가랑』은 2, 5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권영상 시인의 동시집 『구방아, 목욕 가자』는 6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분기마다 발표되는 문학나눔 도서에 꾸준히 선정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수상작 『짝꿍이 다 봤대요』(유미희 동시집)를 비롯해 2015년 올해의 좋은 동시집 에 『갑자기 철든 날』(이수경 동시집)과 『수리수리 요술 텃밭』(김바다 동시집)이 함께 선정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사계절출판사는 독자들과 좀 더 가까이 만나고자 ‘사계절 동시집’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계절 동시집의 첫 번째 책 『벌레가 기절했다』는 국내 동시 문학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뜻깊은 동시집이 되기에 충분하다. 『벌레가 기절했다』는 2010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최수진 시인의 첫 동시집으로, 아이들의 일상을 소박하게 그려 내면서도 현실과 상상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동심 본연에 가 닿는다는 점에서 기존 동시집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최수진 시인은 천진한 아이로서 시를 쓰지만 천진한 아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은 욕망이 배어 있지 않다는 데서 그의 동시는 어린이 시와 닮았지만, 세상을 그려 내고 싶은 바람이 받쳐 주고 있어 공감과 웃음과 평화를 풍요롭게 담아낸다는 점에서 어린이 시를 넘어선다. 그의 동시가 샘물처럼 맑으면서도 봄바람처럼 다사로운 이유이다. -‘해설’에서 평범해 보이는 일상일지라도, 좀 더 들여다보면 그 안에 꿈틀대는 아이들의 세계는 끝없이 넓고 찬란하다. 최수진 시인은 가만히 앉아 아이들을 기다리지 않고 아이들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간다. 그러고는 똑똑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는 아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가만 귀 기울인다. 시인이 전하는 동시의 힘은 거기에서부터 출발해 읽는 이로 하여금 더없이 친밀하고 따스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시인은 말한다. 어른이 되면 잊고 살아가지만 세상에는 아이들만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면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새로운 것들이 느껴진다고. 그러니 어른이 되어도 그때 그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그 가치를 이끌고 일깨우는 것이 문학이 걸어 나가는 길이기에, 이제 막 한 발 내디딘 최수진 시인의 다음 행보를 열렬히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파랑 피에로와 친구들
주니어이서원 / 고일 글, 김신건 그림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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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이서원
그림책
고일 글, 김신건 그림
주니어 이서원 창작동화시리즈 2권. 얼굴에 흉터가 있는 파랑 피에로가 더 이상은 자신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게 되고 친구들과 잘 지내게 되었다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파랑 피에로와 친구들이 아이들에게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리고 또 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온 세상이 더욱 따듯하고 행복해질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 주변에 나와 다른 어려운 친구들,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 장애가 있는 친구들, 힘이 약한 친구들에 대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아이들에게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무엇인지 알리고 싶어요. 파랑피에로와 친구들은 아이들에게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리고 또 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얼굴에 흉터가 있는 파랑 피에로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기 두려워 분장을 하고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피에로 공연을 하며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큰 응원을 받으며 행복해 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분장이 지워지고 마는 사고가 생기게 됩니다. 아이들은 “괜찮아, 괜찮아”하며 응원을 하며 격려하였고 상처받은 모습의 피에로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파랑 피에로도 더 이상은 자신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게 되고 친구들과 잘 지내게 되었다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사이좋게 지낸다는 것은 이해와 양보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세상이 변화할 수 없다면 우리의 아이들부터 이해시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온 세상이 더욱 따듯하고 행복해질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주변에 나와 다른 어려운 친구들,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 장애가 있는 친구들, 힘이 약한 친구들에 대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1. 지금부터 공연을 시작합니다.등장 인물이에요.빨강 피에로파랑 피에로 노랑 피에로 까망 피에로알록 피에로 2. “쿵, 콰쾅 쿵쾅”드디어 신나는 음악소리와 함께다섯 피에로의 공연이 시작되었어요.3. 노랑 피에로볼록한 엉덩이 뒤뚱뒤뚱 춤추며 재주를 넘어요.4. 까망 피에로주머니에서 끝도 없이 나오는 신기한 공하늘 높이 던지고 다시 받아요.5. 빨강 피에로긴 다리로 겅중겅중 걸으며 바쁘게 곤봉을 돌려요.6. 알록 피에로동그란 코도 귀엽고 훌라후푸 묘기아름답게 춤추는 리본너무 재미있어요.7. 파랑 피에로모자도 뱅글뱅글접시도 빙글빙글아슬아슬한 묘기를감상하세요.8. 다섯 피에로의 합동 공연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서로의 재주를 마음껏 뽐내요.9. 공연이 끝나고 무대 뒤에서 화장을 지워요.그러나 파랑 피에로는 보여줄 수 없는 모습이 있답니다.10. 바로 그의 얼굴이에요.파랑 피에로는 흉터 때문에사람들에게 맨 얼굴을 보여주기 두려웠답니다.그래서 분장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피에로가 좋았어요.11. 파랑 피에로는 관객들이 즐거워하고 응원해준 덕분에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친구들과 공연하는 것이 행복했답니다.12. 하지만 구경온 아이들은 파랑 피에로의 진짜 얼굴 모습을 몰라요.공연이 끝난 후 즐겁게 포즈를 취해요.찰칵~.13. 그러던 어느날 공연이었습니다.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면서 파랑 피에로의 화장이 지워졌습니다.파랑 피에로는 얼굴을 감추며 주저 앉았지만, 아이들은 “괜찮아, 괜찮아” 하며 응원해 주었습니다.14. 아이들은 파랑 피에로의 묘기뿐만 아니라상처받은 모습의 피에로까지 좋아하게 되었답니다.15. 물론 고양이와 강아지는 오래전부터 친구였죠. 16. 햇님 꽃님, 친구도 모두 웃어주네요.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여러분 공연을 잘 보셨나요?친구의 얼굴색이 다르다고요?나보다 힘이 약하거나 신체적 장애가 있나요?외모가 허름하다고요?지역과 종교가 다르다고요?우리 주변에는 나와 다른 친구들이 많아요. 부족하고 다르더라도 친구의 마음씨나 재능을 보세요.만약 다른 친구들이 내 동생을 작고 힘이 없다고 얕잡아보면 어떨까요?여러분 모두가 생각을 바꾼다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 거예요.혹시 자기가 약하고 부족하다고 생각되나요?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면 인정받는 그날이 올꺼라 믿어요.그럼,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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