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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발견
봄볕 / 마르틴쉬 주티스 지음, 엄혜숙 옮김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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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그림책
마르틴쉬 주티스 지음, 엄혜숙 옮김
햇살그림책 23권. 북유럽의 숨은 보물,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품은 나라, 라트비아의 그림책으로,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을 떠오르게 하는 ‘카알 다윙’이 눈 덮인 마당에서 발견한 발자국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한 줄로 가지런히 난 발자국에서부터, 점점 늘어나는 발자국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끝없는 상상력과 무한한 발견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한다. 〈동물 신화〉 잡지의 정기 구독자인 카알 다윙 씨가 이른 아침에 배달될 잡지를 가지러 눈 덮인 집 마당으로 나서며 시작된다. 설레며 기다렸던 잡지를 들고 새하얗게 눈 덮인 마당을 한 바퀴 빙 걸어 집으로 들어가던 다윙 씨는 한 줄로 난 발자국을 발견한다. 이 발자국의 주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순백의 도화지 같은 눈 위에 찍힌 발자국을 보며 다윙 씨가 상상으로 그려내는 존재들은 우리의 상식과 고정관념을 훌쩍 뛰어 넘는다. 한 줄로 난 발자국이 반드시 ‘발이 하나’인 동물이어야 하는 근거는 없다. 몽유병 걸린 앵무새 캐롯이 한쪽 발로 깨금발 뛰며 걸은 흔적일수도 있다. 뒤이어 두 줄로 난 발자국, 세 줄로 난 발자국… 열 줄로 난 발자국 들을 연이어 발견한 다윙 씨는 그가 발견한 작은 발자국 위에 자신이 추측할 수 있는 경우의 수들을 고려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존재들을 불러 모으게 된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라트비아 그림책 《없는 발견》은 북유럽의 숨은 보물,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품은 나라, 라트비아의 그림책으로,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을 떠오르게 하는 ‘카알 다윙’이 눈 덮인 마당에서 발견한 발자국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한 줄로 가지런히 난 발자국에서부터, 점점 늘어나는 발자국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끝없는 상상력과 무한한 발견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발견’은 우리가 미처 찾아내지 못했거나 알려지지 않은 사물이나 현상을 찾아내는 것이지요. 무엇을 ‘발견’했다고 할 때 우리는 ‘발견’으로써 그 사물의 성질이나 특성을 확정하고 단정해 버리곤 합니다. 이미 ‘발견’되었으므로 그 사물에 대한 상상력은 ‘발견’이라는 선언에서 멈추기 쉽습니다. 그러다보면 눈 위에 찍힌 발자국 ‘세 개’의 주인이 다친 발 하나를 들고 있는 발이 ‘네 개’인 개가 될 수도 있다는 상상은 뒷전으로 밀려나 버립니다. 지금 발견한 것이 전부는 아니므로, 발견은 언제나 “없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없는 발견》은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라트비아 그림책이자, 작가 마르틴쉬 주티스의 첫 그림책으로 독일 뮌헨 국제청소년 도서관에서 매년 선정해서 발표하는 화이트레이븐 2016년 목록에 선정된 작품입니다. 독일의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은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테마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으로, 1993년부터 매년 언어학자와 문헌전문가들이 모여 전 세계에서 출간되는 1만여 권 가량의 책 가운데, 혁신적인 예술성 및 뛰어난 문학성을 고려해 200여 권의 화이트레이븐 목록을 발표하며, 이 목록에 선정된 도서들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을 비롯해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전에 전시하게 됩니다. 마르틴쉬 주티스의 《없는 발견》은 200여 권의 선정작들 가운데서도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그림과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 전개로 단연 눈길을 끄는 작품입니다. 눈 덮인 마당의 발자국은 누구 것일까? 《없는 발견》 은 〈동물 신화〉 잡지의 정기 구독자인 카알 다윙 씨가 이른 아침에 배달될 잡지를 가지러 눈 덮인 집 마당으로 나서며 시작됩니다. 설레며 기다렸던 잡지를 들고 새하얗게 눈 덮인 마당을 한 바퀴 빙 걸어 집으로 들어가던 다윙 씨는 한 줄로 난 발자국을 발견했어요. 이 발자국의 주인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찰스 다윙 씨는 호기심이 솔솔 피어올랐지요. 다리가 하나인 동물은 어떤 녀석이지? ‘펄쩍 뛰는 뱀’일까? 아니면 ‘다리를 다친 사람일까?’ ‘몽유병에 걸린 새’일까? 그런데 발자국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 세 개, 네 개… 점점 늘어나지 뭐예요! 의심스런 발자국을 따라가는 찰스 다윙 씨의 호기심도 많아진 발자국만큼이나 커지기 시작했지요. 끝을 알 수 없는 상상의 여정 순백의 도화지 같은 눈 위에 찍힌 발자국을 보며 다윙 씨가 상상으로 그려내는 존재들은 우리의 상식과 고정관념을 훌쩍 뛰어 넘습니다. 한 줄로 난 발자국이 반드시 ‘발이 하나’인 동물이어야 하는 근거는 없지요. 몽유병 걸린 앵무새 캐롯이 한쪽 발로 깨금발 뛰며 걸은 흔적일수도 있고요. 뒤이어 두 줄로 난 발자국, 세 줄로 난 발자국… 열 줄로 난 발자국 들을 연이어 발견한 다윙 씨는 그가 발견한 작은 발자국 위에 자신이 추측할 수 있는 경우의 수들을 고려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존재들을 불러 모으게 됩니다. 이 모습은 비글호에 올라 남아메리카 연안과 남태평양 이곳저곳을 누비며 아름답고 신비로운 열대의 섬들, 지진과 화산, 온갖 종류의 희귀한 동식물과 화석들을 목격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꼼꼼히 관찰하고 기록한 영국의 동물학자 찰스 다윈과 비슷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조개, 광물 따위를 수집하고 지렁이를 관찰하기 좋아했던 다윈은 항해 과정에서 관찰하고 수집한 많은 자료들을 꼼꼼히 기록해 《종의 기원》을 썼고, 이 책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았지요. 찰스 다윙 씨가 따라갔던 발자국들의 주인공은 어쩌면 지금도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생물들일지도 모릅니다. 우리 안에서 자라는 다양한 상상력 작가 마르틴쉬 주티스는 이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발자국을 남긴 존재들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상상해보도록 이끌어 줍니다. 조금 더 나아가 그 흔적을 통해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보게 도와줍니다. 푸르스름한 배경에 새하얗게 덮인 눈과 그 위에 찍힌 선명한 발자국들, 그 발자국에서 걸어 나온 미지의 존재들은 마치 그림자를 보고 대상을 추측하는 것처럼 독자들이 더욱 다양한 조합으로 재미있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합니다. 온통 눈으로 덮인 길 위에 찍힌 발자국 하나, 흑백의 강렬한 대비가 주는 강렬한 그 이미지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러니 우리는 존재에 대해 상상하기를 멈추어서는 안 되겠지요. 발견은 끝이 없기에! 하얗게 비워 놓은 찰스 다윙 씨의 머리는 혹시 새로운 상상과 발견으로 채워 넣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아 놓은 것은 아닐까요? 자, 이제 《없는 발견》의 눈 덮인 마당으로 함께 나가 볼까요?
황금알과 이야기나무 술술
해라온 / 해루 (지은이) / 2022.03.30
23,000
해라온
명작,문학
해루 (지은이)
따뜻한 바람이 부는 이야기마을 사람들과 얼어붙기만 하는 냉기가 가득한 얼음마을 사람들은 서로 상대를 나쁘게만 본다. 무지개 다리를 사이에 두고 왕래도 하지 않는다. 어느 날, 얼음 마을의 꺼비는 호기심에 무지개 다리에 갔다가 구슬이를 보고 이야기 마을이 따뜻한 이유를 알게 된다. 그 이유가 황금알 때문이라는 것이다. 꺼비의 큰형 까비는 이를 알고 황금알을 훔쳐 오지만 황금알은 서서히 죽어간다. 구슬이와 보배는 황금알을 되살리려고 머나먼 여행길을 떠난다. 과연 이들은 이 여행을 통해 황금알을 되살릴 수 있을까?1. 이야기마을과 얼음마을 2. 황금알과 이야기새 3. 붉은 무늬 깃털 4. 숲 속 푸른눈 5. 이야기꽃과 또순이 할머니 6. 아이스크림성 7. 얼음성벽 8. 구슬이의 배낭 9. 거꾸로 든 지도 읽기 10. 불의 늪을 건너서 11. 지키지키의 불화살 12. 타티의 이야기꽃따뜻한 바람이 부는 이야기마을과 얼어붙기만 하는 냉기가 가득한 얼음마을, 아빠의 아빠의 아빠 때부터 서로 등 돌려 사는 마을에 바람이 불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선한 나눔과 통합에 관한 눈부신 이야기꽃을 피워 보세요. 따뜻한 바람이 부는 이야기마을 사람들과 얼어붙기만 하는 냉기가 가득한 얼음마을 사람들은 서로 상대를 나쁘게만 봅니다. 무지개 다리를 사이에 두고 왕래도 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얼음 마을의 꺼비는 호기심에 무지개 다리에 갔다가 구슬이를 보고 이야기 마을이 따뜻한 이유를 알게 됩니다. 그 이유가 황금알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꺼비의 큰형 까비는 이를 알고 황금알을 훔쳐 오지만 황금알은 서서히 죽어갑니다. 구슬이와 보배는 황금알을 되살리려고 머나먼 여행길을 떠납니다. 과연 이들은 이 여행을 통해 황금알을 되살릴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는 머지않은 장래에 통일을 앞둔 우리에게 선한 나눔과 통합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부디 이 작품이 그러한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줄 수 있기 바랍니다.“이야기꽃이 마음속에 피다니 그게 무슨 뜻이지요?” “네 마음에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를 간직하게 되면 그건 마음속에 핀 꽃과 같은 거란다. 그런 꽃은 등불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을 잘 지켜주지.”
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5-2 (2025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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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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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학적 관점에서 개념을 정리하였다. 새로운 문제 유형들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개념을 수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았다. 또한 서술형 문제를 학습할 수 있는 <실력 보강 자료집>을 별도 구성하여 서술형 대비나 시험대비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다.1.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 2. 분수의 곱셈 3. 합동과 대칭 4. 소수의 곱셈 5. 직육면체 6. 평균과 가능성▸ 진도책 1. 개념 익히기 교과서 개념의 핵심을 짚어 상세히 설명하였고 읽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또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교과서, 익힘책의 개념 문제를 옆 페이지에 출제하였습니다. 2. 기본기 다지기 개념별 집중 문제로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교과서․익힘책 문제는 물론 서술형 문제까지 기본기에 필요한 모든 문제를 풀어 보세요. 3. 응용력 기르기 수학 실력은 응용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원별 대표 응용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완성하세요. 4. 단원평가 단원 학습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낮은 수준부터 응용 수준까지의 문제들을 출제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을 선별하였으므로 수시평가 및 학교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실력 보강 자료집 - 따라 쓰는 문제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면서 서술형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단원평가 문제를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습니다.
비밀
개암나무 / 후쿠다 다카히로 글, 김보경 옮김 /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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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외국창작
후쿠다 다카히로 글, 김보경 옮김
학교 폭력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웃나라 일본 역시 집단 따돌림 문제로 오래전부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책 [비밀]은 이지메라는 단어로 우리에게도 이미 널리 알려진 집단 따돌림 문제를 리얼하게 그린 2011년 일본 아동문학계의 주목작으로, 일본의 현직 교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5학년 오카자키 아카리는 시골 마을의 작은 학교에서 도시의 큰 학교로 전학을 온다. 아카리의 눈에 비친 새 학교의 아이들은 먼저 관심을 보이고 친절하게 다가오는 등 다정하기 짝이 없다. 새 학교에 잘 적응할까 두려워했었던 아카리는 안도하지만, 큰 사고를 당해 입원 중인 히가시카와 에미코의 사건을 알게 되면서 평온할 것만 같던 새 학교 생활도 난관에 부딪힌다. 성터 유적지의 절벽에서 추락하는 큰 사고를 당한 에미코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아카리가 전학 오기 직전에 학교 도서실에서 우연히 만난 적이 있는 아이다. 그때 처음 보는데도 친한 척하며 먼저 말을 걸었던 그 아이에게 거부감을 느껴 차갑게 굴었던 터라, 아카리는 놀라고 안타까운 마음에 에미코의 일에 관심을 갖게 된다.1장. 만남 2장. 첫 등교 3장. 가족 4장. 학급 회의 5장. 병실의 그 아이 6장. 성터 7장. 그 아이가 좋아하는 책 8장. 학년 모임 9장. 튀고 싶은 아이 10장. 외톨이의 도서실 11장. 한 장의 사진 12장. 눈물 13장. 꾀병 14장. 가나 15장. 추적 16장. 호리 선생님 17장. 우두커니 현관에 서서 18장. 두 번째 학년 모임 19장. 종이학 20장. 그리고 그 후현직 교사가 그린 사실적인 학교 폭력의 세계 학교 폭력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웃나라 일본 역시 집단 따돌림 문제로 오래전부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책 [비밀]은 이지메라는 단어로 우리에게도 이미 널리 알려진 집단 따돌림 문제를 리얼하게 그린 2011년 일본 아동문학계의 주목작으로, 일본의 현직 교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5학년 오카자키 아카리는 시골 마을의 작은 학교에서 도시의 큰 학교로 전학을 온다. 아카리의 눈에 비친 새 학교의 아이들은 먼저 관심을 보이고 친절하게 다가오는 등 다정하기 짝이 없다. 새 학교에 잘 적응할까 두려워했었던 아카리는 안도하지만, 큰 사고를 당해 입원 중인 히가시카와 에미코의 사건을 알게 되면서 평온할 것만 같던 새 학교 생활도 난관에 부딪힌다. 성터 유적지의 절벽에서 추락하는 큰 사고를 당한 에미코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아카리가 전학 오기 직전에 학교 도서실에서 우연히 만난 적이 있는 아이다. 그때 처음 보는데도 친한 척하며 먼저 말을 걸었던 그 아이에게 거부감을 느껴 차갑게 굴었던 터라, 아카리는 놀라고 안타까운 마음에 에미코의 일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아카리는 에미코의 사건을 추적하면 할수록 점점 더 의문이 생긴다. 아이들과 함께 병문안을 가기도 하고 에미코가 사고를 당한 장소에 가 보거나 도서실에서 늘 읽곤 했던 책을 찾아보는 등 에미코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아카리는 점차 에미코의 불행한 사고 뒤에 뭔가 숨겨진 이유가 있다는 것을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이 말하는 대로 에미코가 운 나쁘게 발이 미끄러져 절벽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괴롭힘과 따돌림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뛰어내린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문제는 에미코의 사건을 파헤치다가 아카리 역시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따돌림은 교묘해서 담임 선생님은 눈치채지 못하고, 에미코가 아이들의 괴롭힘 때문에 자살을 기도한 것이라는 아카리의 주장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에게 반감을 사게 되면서, 아카리는 점점 더 고립된다. 이렇게 새 학교에서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된 아카리는 사실 전학 오기 전 예전 학교에서는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 혹은 방관자였다. 예전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 가나가 소프트볼 팀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걸 목격하고도 침묵했고 심지어 가담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젠 거꾸로 자신이 따돌림을 당하는 피해자의 입장이 되고 만 것이다. 가나의 고통을 뼈저리게 이해한 아카리는 어렵게 가나를 찾아가 과거 침묵했던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하고, 오히려 가나에게서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해결해 나갈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이 숨기고 있던 진실을 용감하게 밝혀낸다. 에미코가 당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를 내는 아카리와 사실을 은폐하고 아카리마저 따돌리는 아이들, 아이들의 숨겨진 얼굴을 보지 못하고 미흡한 대응으로 일관하는 선생님까지,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내내 대단히 사실적으로 그려져 이야기를 따라가는 독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리고 마침내 병실에 누운 에미코의 회복을 기원하며 모두가 함께 접은 종이학을 교장 선생님이 펼치고, 가면 아래 숨겨져 있던 아이들의 악의가 모두의 눈앞에 드러나는 순간, 독자들은 경악하게 된다. 과연 어른들의 바람처럼 아이들은 정직하고 순수하기만 한가? 그 질문에 대한 이 책의 대답은 부정적이다. 그러나 아카리의 행동을 통해 보듯, 거짓과 폭력에 맞설 줄 아는 용기가 아이들에게 있다는 믿음 또한 굳건하다. 물론 그 용기에는 어른들의 관심과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도 잊지 않고 전한다. 학교 폭력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지금,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돌고 도는 탄소
모알보알 / 이사벨라 조르지니 (지은이), 김지우 (옮긴이), 엘리자 팔라치 (감수), 장홍제 (해설)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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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알보알
자연,과학
이사벨라 조르지니 (지은이), 김지우 (옮긴이), 엘리자 팔라치 (감수), 장홍제 (해설)
이건 알아야 4학년 영단어
Happy House(해피하우스) / Happy Content 지음 / 2013.03.01
7,500원 ⟶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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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se(해피하우스)
외국어,한자
Happy Content 지음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와 의사소통 표현을 매일 혼자서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매일 5-6개의 주제별 단어를 오디오 CD로 듣고, 직접 큰 소리로 말하면서 써보는 초등학생용 단어 학습 교재이다. 생생한 사진 이미지는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주제별 단어와 연계된 의사소통 표현까지 동시에 연습할 수 있다.이 책은 이렇게 활용해요! Day 1 Numbers Day 2 Days of the Week Activity Days 1-2 Day 3 Family Day 4 Adjectives Activity Days 3-4 Day 5 Clothes Day 6 Daily Activities Activity Days 5-6 Day 7 Colors Day 8 Body Parts Activity Days 7-8 Day 9 Animals I Day 10 Animals II Activity Days 9-10 Day 11 Animals Ⅲ Day 12 Actions I Activity Days 11-12 Day 13 Classroom I Day 14 Classroom II Activity Days 13-14 Day 15 Subjects Day 16 Prepositions Activity Days 15-16 Day 17 Sports I Day 18 Sports II Activity Days 17-18 Day 19 Hobbies Day 20 Actions II Activity Days 19-20 Day 21 Things Day 22 Places Activity Days 21-22 Day 23 Vehicles Day 24 Actions Ⅲ (Past) Activity Days 23-24 Word Checklist Answer Key학년별 초등 영어 교과서 단어ㆍ의사소통 표현 24일 완성 프로젝트!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와 의사소통 표현을 매일 혼자서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매일 5-6개의 주제별 단어를 오디오 CD로 듣고, 직접 큰 소리로 말하면서 써보는 초등학생용 단어 학습 교재입니다. 생생한 사진 이미지는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주제별 단어와 연계된 의사소통 표현까지 동시에 연습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영단어 학년별 시리즈인 [이건 알아야 영단어 시리즈]로 꾸준하게 영단어를 학습하면 영어로 문장을 쓰는데도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영어 교과서의 필수 단어들을 선행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건 알아야 영단어 시리즈]로 실제 학교 영어 수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감 있게 참여해 보세요. [시리즈 특징] ㆍ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주제별 학습 ㆍ 오래 기억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단어와 연계된 의사소통 표현 제공 ㆍ 학교 영어 수업에 도움이 되는 단어와 표현을 듣고 쓰고 말하며 학습 ㆍ 학습 수준에 따라 학년별 선행 학습 가능 ㆍ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단어와 표현이 수록된 오디오 CD 제공
욕 좀 하면 어때서
북스토리아이 / 정진 (지은이), 서희주 (그림)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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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아이
사회,문화
정진 (지은이), 서희주 (그림)
언어폭력을 하는 아이들의 생각처럼 욕은 정말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 줄까? 이 책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에피소드별로 이야기한다. 언어폭력은 상대를 비하하고 깔아뭉개는 표현이다. 또한 욕을 한 사람의 인격에도 흠집이 나며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성에도 큰 해를 입게 된다. 동화 작가인 글쓴이가 직접 현직 교사와 학생들을 인터뷰하며 수집한 언어폭력 사례를 정리해 실제 학교에서 일어나는 언어폭력 사례와 그 해결책을 현실감 있게 전한다. 언어폭력 때문에 웃고 우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그리는 이 책에서는 전학 온 친구에게 욕을 하며 놀리는 모습, 상대방보다 강해 보이려고 욕을 무기처럼 사용하는 모습, 익명으로 친구의 흉을 보는 모습 등 욕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충격을 주면서도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게 만든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언어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가며, 이야기를 통해 말을 잘못 사용하면 무서운 힘이 생기지만 말을 잘 쓰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 생긴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부록으로 실려 있는 언어폭력의 여러 유형과 그 영향을 다루면서 언어폭력에 대처하는 방법과 습관적인 언어폭력에 대한 치유책을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 선생님 등에게 제시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언어생활을 점검해 보고 이 책의 내용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작가의 말 1. 아이들을 웃기고 싶었을 뿐이야 2. 욕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혀요! 3. 뒷담화와 거짓말은 우정을 깨뜨려요! 4. 나쁜 뜻을 지닌 별명은 절대 안 돼요! 5. 친구를 때리면 당연히 공개 사과해야지! 6. 아름다운 우리 말 온도계 부록 - 언어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 어린이를 위한 대화의 기술 수록 ● 언어 폭력의 종류와 해결책 제시 ● 실제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을 인터뷰하여 만든 사실감•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 언어 습관을 보면 그 아이가 보인다! 인성의 기초가 되는 언어 예절 최근 초등학생의 욕설과 비속어의 무분별한 사용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언어 습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친구들끼리 자연스럽게 욕을 주고받으면서 언어 예절에 대한 인식이 더욱 무뎌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또래끼리 소속감과 유대감을 갖기 위한 수단이며 사회 풍조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만 탓할 수는 없습니다. 또 나쁜 말을 하는 아이들은 대개 뜻을 알고 하기보다는 재미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조건 쓰지 못하게 하는 것보다 욕의 정확한 뜻과 쓰면 안 되는 이유를 제대로 알려 주어 아이들이 언어 예절을 지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언어폭력은 겉으로는 아무런 상처를 남기지 않지만, 지울 수 없는 흉터를 가슴속 깊이 남깁니다. 그 폭력은 가정, 학교, 학원은 물론이고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행해집니다. 이 책은 언어폭력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면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언어 습관을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 교과연계 [1학년 2학기 국어]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말놀이를 해요 [3학년 1학기 국어] 의견이 있어요 [4학년 1학기 국어]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5학년 1학기 국어] 상황에 알맞은 낱말 [6학년 1학기 국어] 비유적 표현 욕하지 마. 말로 때리는 게 더 아파! 언어폭력에 웃고 우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언어폭력을 하는 아이들의 생각처럼 욕은 정말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 줄까요? 이 책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에피소드별로 이야기합니다. 언어폭력은 상대를 비하하고 깔아뭉개는 표현입니다. 또한 욕을 한 사람의 인격에도 흠집이 나며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성에도 큰 해를 입게 되지요. 동화 작가인 글쓴이가 직접 현직 교사와 학생들을 인터뷰하며 수집한 언어폭력 사례를 정리해 실제 학교에서 일어나는 언어폭력 사례와 그 해결책을 현실감 있게 전합니다. 언어폭력 때문에 웃고 우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그리는 이 책에서는 전학 온 친구에게 욕을 하며 놀리는 모습, 상대방보다 강해 보이려고 욕을 무기처럼 사용하는 모습, 익명으로 친구의 흉을 보는 모습 등 욕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충격을 주면서도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언어 습관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언어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가며, 이야기를 통해 말을 잘못 사용하면 무서운 힘이 생기지만 말을 잘 쓰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 생긴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부록으로 실려 있는 언어폭력의 여러 유형과 그 영향을 다루면서 언어폭력에 대처하는 방법과 습관적인 언어폭력에 대한 치유책을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 선생님 등에게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언어생활을 점검해 보고 이 책의 내용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용감한 파시벌
한국독서지도회(관일미디어) / 학생과학편찬회 엮음 / 200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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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서지도회(관일미디어)
명작,문학
학생과학편찬회 엮음
어린이 과학동화 시리즈
최초사 박물관
파란자전거 / 김영숙 지음, 심수근 그림 /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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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역사,지리
김영숙 지음, 심수근 그림
지금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 현대 문물과 가장 가깝게 이어져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것이라는 신문물에 초점을 맞추어 교통.통신.교육.의료.문화.경제.생활사 등 분야별로 한국의 근대사를 두루 살펴본다. 처음 신문물을 접한 조선 사람들의 반응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신문물과 함께 닥쳐온 외세의 침략은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변화의 바람 앞에 선 조선을 재미있는 박물관 기획 전시의 형식을 빌려 주제별로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실 하나하나에 담긴 역사는 마치 울고 웃는 한 편의 드라마 같기도 하고, 잘 짜인 파노라마 같기도 하고, 기상천외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박람회와도 같을 것이다.글쓴이의 말 ‘바람’난 조선의 ‘최초들’ 관람하듯 유람하듯 읽어 보자! 제1전시실 ‘바람’ 잘 날 없는 조선_개항 1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항구를 열다 2 이양선이 나타났다! 3 ‘잘못된 만남’에서 이룬 ‘밀당’의 결과, 개항 4 근대 국가를 꿈꾸다 5 동학 농민 혁명, 자주와 평등을 외치다 6 바람에 밀려 밀려 치욕의 시대로 제2전시실 ‘통’하는 세상, ‘신’나는 조선_교통과 통신 1 역사 속으로 사라진 비운의 우표 2 역사를 바꾼 전화 한 통화 3 물렀거라, 쇠 당나귀 나가신다! 4 조선 땅에 뚫린 ‘검은’ 철길 5 임금님의 첫 자동차 스타일 Up? Down? 6 신문명의 빛이 밤을 밝히다! 7 조선의 바다에 등대를 밝히다 제3전시실 조선의 살림살이는 나아졌나_경제 1 외국 기업 세창양행, 조선인에게 ‘고백’한 사연 2 토종 백화점 화신, 일본 백화점에 맞서다 3 최초의 곡물 경매 시장이 열리다 4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쳐 정미소로! 5 최초의 은행 대출 담보가 당나귀라고 제4전시실 복음과 함께 들어온 교육과 의료_교육과 의료 1 복음과 함께 들어온 개화의 물결 2 갑신정변 때문에 최초의 서양 병원이 생겨났다고? 3 교육에도 예외 없는 신바람 열풍 4 “밥 짓고 옷 짓는 일만 여자 일 아니외다!” 5 남녀평등은 교육으로부터! 신여성의 산실 여학교 제5전시실 한글, 민중, 그리고 여성_언론 1 민중을 위한 쉬운 신문이 태어나다 2 “대한으로 하여금 소년의 나라로 하라” 3 최초의 방송이 전파를 타다 4 떴다 하면 특종, 했다 하면 원조! 제6전시실 모던뽀이, 모던껄 탄생하다!_문화와 예술 1 개항장 인천에 들어선 최초의 호텔 2 서화가 출신 사진사, 사진관을 열다 3 개항장 인천에 자리한 작은 지구촌 4 다방에서 만난 모던뽀이, 중절모에 딴스를 추다 5 로마식 원형 극장 본뜬 최초의 옥내 극장 6 개화의 바람 속에 생겨난 신종 직업 7 얼굴을 곱게 하는 곳에서 지지고 볶는 파마, 신여성의 상징 부록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깨운 개화당 인물 열전‘통通’하는 세상, ‘신新’나는 조선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깨운 개항 이후 조선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쇠 당나귀로 불렸던 최초의 전차 최초로 놓인 전화 한통으로 목숨을 건진 조선 청년 ‘고백’이라는 감성적인 제목의 최초 기업 광고 갑신정변으로 최초의 서양 병원이 설립된 사연 떴다 하면 특종, 했다 하면 원조를 만들어 낸 최초의 여기자 당나귀를 대출 담보로 받았던 최초의 은행 짜장면, 호텔, 사진관, 이발소, 극장, 미장원, 다방의 최초는 어떤 모습일지 그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개항 이후 근대의 모습을 만나 봅니다. 울고 웃는 한 편의 드라마 변화의 바람 앞에 선 조선 이야기 1876년 우리나라 최초의 불평등한 국제조약이라는 꼬리표를 단 ‘강화도 조약’이 체결되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의 항구는 활짝 열리게 된다. 제국주의의 거대한 풍랑과 외세의 힘의 논리 앞에서 조선은 개항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우리 역사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지금에까지 이르렀는데, 가장 짧은 시기에 가장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는 시대가 개항 이후 ‘근대’다. 역사를 터널로 비유한다면, ‘근대’의 터널은 그 안과 밖이 완전히 딴 세상으로 변화되는 시기였다. 조선이 항구를 열자 개화라는 변화의 ‘바람’이 무섭게 불어닥쳐 전에 없던 신문물과 신문화가 물밀 듯이 밀려들어 왔다. 그야말로 ‘최초’라는 이름의 온갖 것들이 줄줄이 들어와 정말로 ‘세상’이 변한 것이다. 한복 입고 가마 타던 조선의 도령과 아가씨가 ‘모던뽀이’, ‘모던껄’로 변하고, 숭늉 대신 커피를, 가마 대신 쇠 당나귀 전차를 타는 신세계. 지금 우리가 누리는 많은 것들이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개항은 미처 준비되지 않았던, 외세에 의해 강제적으로 이루어진 개항이었기에 개항 이후 일제에 의한 식민지 시대로 가는 빌미가 되고 말았다. 《최초사 박물관》은 지금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 현대 문물과 가장 가깝게 이어져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것이라는 신문물에 초점을 맞추어 교통.통신.교육.의료.문화.경제.생활사 등 분야별로 한국의 근대사를 두루 살펴본다. 처음 신문물을 접한 조선 사람들의 반응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신문물과 함께 닥쳐온 외세의 침략은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변화의 바람 앞에 선 조선을 재미있는 박물관 기획 전시의 형식을 빌려 주제별로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실 하나하나에 담긴 역사는 마치 울고 웃는 한 편의 드라마 같기도 하고, 잘 짜인 파노라마 같기도 하고, 기상천외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박람회와도 같을 것이다. ‘바람’난 조선의 ‘최초들’ 유람하듯 관람하듯 둘러보자! ‘최초사 박물관’에 들어서면 제1전시실인 역사관을 시작으로 제6전시실까지 둘러볼 수 있다. 근대의 사건, 교통과 통신, 경제, 교육과 의료, 언론, 문화와 예술을 분야별로 구성한 전시실에는 당시의 역사와 문물이 들어오고 정착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한 이미지와 재미있는 일러스트, 만화 등으로 구성해 놓았다. 제1전시실 〈‘바람’ 잘 날 없는 조선〉에서는 양반, 지식인, 농민, 군인, 천민 할 것 없이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된 조선, 근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강화도 조약, 갑신정변, 동학 농민 혁명, 을미사변, 을사늑약으로 이어져 식민지 시대로 접어들게 되기까지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제2전시실 〈‘통(通)’하는 세상, ‘신(新)’나는 조선〉에서는 교통과 통신과 관련한 최초의 것들을 살펴본다. 최초의 우표부터 최초의 전화, 최초의 전차, 최초의 기차, 최초의 자동차, 최초의 전기, 최초의 등대까지! 신문물을 접한 백성들의 생생한 반응은 물론 당시의 통신 시설은 일제의 검은 욕망을 숨기고 있어 조선의 근대화에는 그늘이 서려 있다는 것도 함께 알 수 있다. 제3전시실 〈조선의 살림살이는 나아졌나〉에서는 근대 기업, 백화점, 곡물경매시장, 정미소, 은행을 통해 조선 말에 불어닥친 경제의 변화 속에서 새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지만, 우리 경제사의 그늘진 부분과 마주하게 되는 안타까운 역사를 엿보게 된다. 제4전시실 〈복음과 함께 들어온 교육과 의료〉에서는 선교사들을 통해 종교와 함께 개화의 물결이 밀려들어 오면서 교육과 의료에 시작된 근대화를 알아본다. 근대적인 학교와 병원과 서양 교육을 받은 의사가 늘어나고, 여성의 교육이 확대되면서 사회의 변혁은 크게 한 걸음 나아가게 된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의 교육에는 암흑기를 맞이하게 된다. 제5전시실 〈한글, 민중, 그리고 여성〉에서는 우리나라 언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민중을 위한 최초의 한글 신문이 탄생하고, 불특정 다수를 위한 잡지가 창간되고, 최초의 방송이 전파를 타고, 여성이 특종 기자로 우뚝 서기도 하는 큰 변화다. 일제의 검열 속에서 속 시원히 우리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던 아픔이 있기도 하다. 제6전시실 〈모던뽀이, 모던껄 탄생하다!〉에서는 근대의 신세대, 신문화의 이야기와 만나게 된다. 최초의 호텔, 최초의 사진관, 최초의 공원과 짜장면, 중절모에 ‘딴스’를 추던 모던뽀이들, 최초의 원형 극장, 최초의 이발소와 미장원 등 멋쟁이 신사, 숙녀들이 새로운 문화와 예술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던 이야기가 풍성히 담겨 있다. 전시실을 모두 둘러보았다면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깨운 개화당 인물 열전〉을 보며 개화기를 이끈 10여 명의 주요 인물들에 대해 살펴보면 우리의 근대사를 정리해 본다. 입체적인 구성,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하는 격변의 한국 근대사 박물관 책으로 보는 박물관은 어떨까? 실제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과는 달리 지루하지는 않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개항 이후 근대 역사를 시작으로 그 역사의 행간을 메우듯 자리한 수많은 신문물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춰 나가듯 한국 근대사가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실제 박물관을 둘러보듯 당시의 사진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고, 1900년대의 국제관계와 시대상, 조선의 풍경 등을 재미있게 풀어낸 일러스트는 궁금증을 유쾌하게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쇠 당나귀로 불렸던 최초의 전차, 최초로 놓인 전화 한통으로 목숨을 건진 조선 청년 이야기, 전등을 건달불이라고 부른 사연, ‘고백’이라는 감성적인 이름의 최초 기업 광고, 갑신정변으로 최초의 서양병원이 설립된 사연, 쌀 없는 미두장의 진실, 떴다 하면 특종, 했다 하면 원조를 만들어 낸 우리나라 최초의 여기자, 최초의 은행 첫 대출 담보가 당나귀였다는데 제목만 봐도 호기심과 웃음을 자아내는 역사 속 ‘최초’의 것들은 어떤 모습일지 그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격변의 한국 근대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부다페스트에서 보물찾기
미래엔아이세움 / 포도알친구 (지은이), 강경효 (그림)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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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역사,지리
포도알친구 (지은이), 강경효 (그림)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25권은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펼쳐진다.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부다페스트에 대한 기본 상식과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정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 캐릭터 찾기와 알쏭달쏭 퀴즈 페이지를 실어 재미까지 높였다.제1장 유람선에서의 재회 10 한눈에 보는 랜드마크 22 제2장 치코쉬 소년의 의뢰 24 기본 상식 길잡이 40 제3장 할아버지의 단서 42 역사 상식 살피기 58 제4장 스쳐 가는 푸니쿨라 60 도시 여행 가이드 74 제5장 머르기트섬으로 76 재미 팡팡 놀이공원 92 제6장 두근두근 온천 수영장 94 도시 속 보물 알기 112 제7장 은주의 작전 114 알쏭달쏭 퀴즈 타임 130 제8장 있어야 할 곳으로 134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도시, 다뉴브강의 진주, 부다페스트로 떠나자! ▣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어떤 도시일까?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수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관광 도시입니다. 매년 무려 44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부다페스트를 찾고 있지요. 부다페스트를 찾은 여행객은 이 도시의 가장 큰 매력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꼽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파리’, ‘프라하’와 더불어 유럽 3대 야경 명소로 꼽히는 부다페스트는, 특히 ‘겔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다뉴브강의 야경으로 유명합니다. 부다페스트의 또 다른 매력 요소는 질 좋은 온천이 많다는 것입니다. 로마 시대부터 이름나 있던 부다페스트의 온천은 오늘날까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여행지로 인기를 끄는 부다페스트에는 슬픈 과거가 숨겨져 있기도 합니다. 유럽 전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헝가리에도 나치의 영향이 미쳤기 때문입니다. 나치는 헝가리를 점령하여 부다페스트의 유대인들을 다뉴브강 근처에서 잔인하게 학살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이후에도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공산주의 정부의 무자비한 공포 정치가 시작되어 수많은 시민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지요. 하지만 헝가리는 새로운 헌법을 시행하고, 대통령제를 기반으로 한 자유주의를 도입하며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현재 부다페스트의 모습은 그러한 변화의 결과이지요. ▣ 책 속 정보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은 만화 각 장의 뒷부분마다 스토리와 연관이 있는 정보 페이지를 삽입하여, 세계 도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상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부다페스트에서 보물찾기≫에는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부다페스트의 중요한 명소를 알려 주는 ‘한눈에 보는 랜드마크’, 부다페스트의 특징을 소개하는 ‘기본 상식 길잡이’ 페이지가 실려 있습니다. 또한 부다페스트가 만들어진 과정과 부다페스트가 겪은 아픈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 상식 살피기’, 부다페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여행지를 추천하는 ‘도시 여행 가이드’, 부다페스트에 있는 보물을 소개하는 ‘도시 속 보물 알기’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캐릭터 찾기 페이지가 담긴 ‘재미 팡팡 놀이공원’, 초성 퀴즈와 그림 퀴즈로 이루어진 ‘알쏭달쏭 퀴즈 타임’을 더하여 학습과 재미 요소를 모두 담았습니다.
마법의 시간여행 컬러 코믹스 5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원작), 켈리 매슈스, 니콜 매슈스 (그림), 노은정 (옮긴이), 제니 레어드 (각색)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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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메리 폽 어즈번 (원작), 켈리 매슈스, 니콜 매슈스 (그림), 노은정 (옮긴이), 제니 레어드 (각색)
주인공 잭과 애니 남매가 마법의 오두막집이라는 신비한 공간을 통해 책 속 세계로 옮겨 가며 펼치는 모험을 선명한 컬러와 드라마틱한 연출이 돋보이는 칸 만화로 변주해냈다. 윌 어즈번, 랜디 코츠 작가와 함께 뮤지컬 「마법의 시간여행」의 대본을 썼던 극작가 제니 레어드가 원작의 이야기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만화 문법에 맞추어서 대사와 지문 위주로 재구성했다. 그림을 맡은 켈리 매슈스와 니콜 매슈스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마법의 오두막을 통하여 역사의 공간으로 환상적인 시간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박진감 넘치게 그려 냈다. 컬러 만화로 선보이는 「마법의 시간여행 컬러 코믹스」 시리즈는 역사 속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는 잭과 애니의 짜릿한 타임 슬립 여행을 다채로운 이미지로 보여 준다. 인물들의 행동을 그림으로 보고, 대사는 발화 주체를 그림으로 구분해 가며 볼 수 있어서 더욱더 이해하기가 쉽다. 짧은 글과 풍부한 그림 덕분에 긴 글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어렵지 않게 완독할 수 있어 책 읽기의 재미를 붙이기에 좋다. 또한 카리브해에서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키드 선장의 보물을 찾고, 숲속 깊은 동굴에서 닌자의 은신처에 들어가는 등 역사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모험을 통해서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1장 다시 숲으로 2장 펼쳐진 책 3장 어이! 4장 잡혔다! 5장 안개 속의 횃불 6장 닌자 7장 동쪽으로 8장 닌자 스승의 가르침 9장 피너트처럼 10장 잘 자라, 피너트 전 세계 1억 4천만 부 판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마법의 시간여행」 컬러 코믹스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사랑받는 읽기책 시리즈를 독창적인 그래픽 노블로 각색한 작품. 만화 형식으로 매끄럽게 옮겨져 새로운 독자들에게 알맞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의 만화판 「마법의 시간여행 컬러 코믹스」 다섯 번째 책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마법의 시간여행 Magic Tree House」 시리즈는 199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30년간 3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 1억 4천만 부, 국내 550만 부 판매되며 어린이들의 가장 친근한 모험 친구이자 책 읽기 재미를 알려 주는 독서 친구로 자리 잡았다. 동화 형식의 어린이 논픽션 분야를 개척해 내며 전 세계 아이들을 책의 마법에 빠져 들게 한 지식 교양 어드벤처 시리즈가 원작 출간 30주년을 맞아 컬러 그래픽 노블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새롭게 국내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그래픽 노블로도 볼 수 있어서 기뻐했어요. 어서 신간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Ba***(아마존 독자) “다채로운 색의 그림과 만화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원작보다 더 즐겁게 읽었어요.” -Te***(아마존 독자) “우리 아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데, 이 책을 골라서 읽었어요…. 즉 너무 재미있다는 거죠! 글이 꽤 짧고 그림이 많아서 읽기를 어려워하는 독자에게 좋습니다.”-C.****(아마존 독자) “아홉 살이 다 된 우리 아이는 몇 년 동안 읽기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 책을 함께 읽기 시작했어요. 아이는 거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 3장까지 읽었어요! 아이가 자신감이 커지고 책 읽기에 흥미를 갖는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ch****(아마존 독자) “새로운 세대를 위한 새로운 형식으로 이 시리즈를 내놓아서 너무 좋아요. 우리 아들은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며칠 밤에 걸쳐서 이 책들을 탐독했고, 내가 어린 시절부터 기억하는 줄거리를 좋아했어요.”-Ro******(아마존 독자) ■ 새로운 독자 눈높이에 맞춘 풀컬러 만화판 「마법의 시간여행」 주인공 잭과 애니 남매가 마법의 오두막집이라는 신비한 공간을 통해 책 속 세계로 옮겨 가며 펼치는 모험을 선명한 컬러와 드라마틱한 연출이 돋보이는 칸 만화로 변주해냈다. 윌 어즈번, 랜디 코츠 작가와 함께 뮤지컬 「마법의 시간여행」의 대본을 썼던 극작가 제니 레어드가 원작의 이야기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만화 문법에 맞추어서 대사와 지문 위주로 재구성했다. 그림을 맡은 켈리 매슈스와 니콜 매슈스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마법의 오두막을 통하여 역사의 공간으로 환상적인 시간여행을 떠나는 모험을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박진감 넘치게 그려 냈다. 컬러 만화로 선보이는 「마법의 시간여행 컬러 코믹스」 시리즈는 역사 속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는 잭과 애니의 짜릿한 타임 슬립 여행을 다채로운 이미지로 보여 준다. 인물들의 행동을 그림으로 보고, 대사는 발화 주체를 그림으로 구분해 가며 볼 수 있어서 더욱더 이해하기가 쉽다. 짧은 글과 풍부한 그림 덕분에 긴 글 읽기가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어렵지 않게 완독할 수 있어 책 읽기의 재미를 붙이기에 좋다. 또한 카리브해에서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키드 선장의 보물을 찾고, 숲속 깊은 동굴에서 닌자의 은신처에 들어가는 등 역사와 판타지가 어우러진 모험을 통해서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 지식 교양 어드벤처 원작의 매력을 더 쉽고 재미있게! 메리 폽 어즈번의 원작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는 역사와 판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잭과 애니의 모험에 함께하다 보면 어느새 세계 역사, 지리, 과학, 문화, 인물 이야기 등 저학년이 알아야 할 다양한 교양 지식을 폭넓게 익힐 수 있는 동화 형식의 논픽션이다. 교양 지식과 더불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인생의 아름다운 가치까지도 전한다. 잭과 애니 남매는 역사 속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 공룡부터 실제 인물까지 두루 만나고 그곳에서 여러 마법과 책 속 지식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역사적인 사건, 유명한 건물과 인물, 자연환경 등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알아 나가게 된다. 잭이 책에서 정보를 찾아내고 메모하고, 애니가 용감하게 도전하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며 임무를 해결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흑백 삽화가 있는 읽기책이 컬러 만화로 바뀌면서 환상적인 시간여행의 재미는 배가된다. 동시에 모험을 꿈꾸는 어린이들의 친근한 책 모험 친구이자 책 읽기의 재미를 알려 주는 독서 친구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미국에서는 엄마가 어린 시절에 좋아했던 챕터북 시리즈를 아들이 컬러 코믹스로 재미있게 읽었다, 큰오빠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을 어린 여동생은 만화로 보니 좋아했다는 등의 독자 경험담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4권 키드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편의 해적 핑키에게 글을 알려 주는 장면처럼 컬러 코믹스판만의 요소가 등장해 원작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찾을 수 있다.
교과서본문암기 달달달 워크북 중2-1 YBM(박준언) (2018년) (스프링)
씽크플러스 / 씽크플러스 편집부 지음 /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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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플러스
학습참고서
씽크플러스 편집부 지음
내신 서술형문제와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교과서 본문암기워크북 2018년 1학기 교재이다. 각 과마다 단어→ 숙어 → 청크 → 필수문장 → 본문 파트 순으로 암기와 평가를 할 수 있도록 4~6단계의 워크시트로 구성되어있다. 단어, 숙어, 청크 파트에는 각각 암기장과 영한, 한영, 혼합 테스트지가 있어 스스로 암기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필수문장과 본문의 경우 암기장, 문장해석, 문장빈칸쓰기, 청크단위 영작, 문장빈칸선택, 문장쓰기(워드박스), 영작 등 7단계 본문문장 반복활동을 통해 교과서 본문을 아주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Lesson 1. My New Buddy Lesson 2. Seeing Is Not Always Believing Lesson 3. Three Easy Savings Tips Lesson 4. The Great Judge Lesson 5. Share Your Worries with Dolly Special Lesson 1. Mason and the Baby Bird 내신 서술형문제와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교과서 본문암기워크북 2018년 1학기 교재입니다. 각 과마다 단어→ 숙어 → 청크 → 필수문장 → 본문 파트 순으로 암기와 평가를 할 수 있도록 4~6단계의 워크시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단어, 숙어, 청크 파트에는 각각 암기장과 영한, 한영, 혼합 테스트지가 있어 스스로 암기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필수문장과 본문의 경우 암기장, 문장해석, 문장빈칸쓰기, 청크단위 영작, 문장빈칸선택, 문장쓰기(워드박스), 영작 등 7단계 본문문장 반복활동을 통해 교과서 본문을 아주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모든 Lesson은 아래의 workshee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구성이 주관식 서술형으로 정답분량이 너무 많아 교재에 싣지 않고 http://cafe.naver.com/word1004에서 무료제공합니다. Ⅰ. 단어 테스트지 ① 단어암기장 ② 단어테스트(영한) ③ 단어테스트(한영) ④ 단어테스트(혼합) Ⅱ. 숙어 테스트지 ① 숙어암기장 ② 숙어테스트(영한) ③ 숙어테스트(한영) ④숙어테스트(혼합) Ⅲ. 청크 테스트지 ① 청크 암기장 ② 청크테스트(영한) ③ 청크테스트(한영) ④ 청크테스트(혼합) Ⅳ. 필수문장 테스트지 ① 필수문장 암기장 ② 필수문장테스트(해석) ③ 필수문장테스트(빈칸) ④ 필수문장테스트(청크) ⑤ 필수문장테스트(영작) Ⅴ. 본문문장 테스트지 ① 본문 암기장 ② 본문테스트(해석) ③ 본문테스트(빈칸) ④ 본문테스트(청크) ⑤ 본문테스트(선택) ⑥ 본문테스트(워드박스) ⑦ 본문테스트(영작) ※ 단어,숙어 암기어플(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가능), 교과서 본문을 원어민 음성을 들으며 암기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춤추는 도깨비를 찾아라
상서각(책동네) / 이영두 지음, 김진경 그림 / 200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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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각(책동네)
명작,문학
이영두 지음, 김진경 그림
아기노루와 만장일치 .. 9 춤추는 도깨비를 찾아라 .. 35 태풍 매미와 토끼 가족 .. 57 짝 꿍 .. 83 해가 산에서 뜨고 산으로 지는 아버지 고향 .. 101 삐딱이들의 행진 .. 123이영두 선생님이 쓴 《춤추는 도깨비를 찾아라》는 새벽에 핀 하얀 박꽃같이 아름답고 깨끗한 동심을 간직하고 있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감수성과 바른 심성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돕는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여섯 편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꽃보다도 아름다운 것은 동심이 일렁이는 세상입니다. 유쾌하고 감동적인 여섯 편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은 밝은 마음과 지혜, 그리고 사람과 동물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더욱 키워 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손꼽아 기다려왔던 여름 방학이 되자, 같은 반 친구들인 장군이를 비롯한 제일이, 경태, 대길이, 두만이는 선생님과 함께 '산골 체험'을 떠납니다. 드디어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학현리'라는 산골 체험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이 터질지 몰라 첫날부터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 곳에서 아이들은 '모기에게 뜯겨 보기', '밤중에 혼자 걷기', '가재잡기' 등 여러 가지 재미있고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모두가 한 가지 이상 재미있는 추억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날 밤이 되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공동 과제를 내줍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장군이를 대장으로 지목하며 '춤추는 도깨비를 찾아라!'라는 기상천외한 공동 과제를 내주자, 아이들은 모두 어리둥절해하며 도떼기시장같이 와글와글 떠들어 대기만 합니다. 그러다가 마을 도깨비에 대한 정보를 알아 내기 위해 그 마을에 사는 박달이를 불러내 의논하던 중, 대장 장군이의 기지와 재치로 선생님의 공동 과제를 멋지게 해결할 방법을 찾아 내게 됩니다. 그것은 아이들 각자가 직접 춤추는 도깨비로 분장하여 선생님을 홀려 주자는 것입니다. 장군이의 의견에 모두들 함성과 박수로 동의하며 각자 준비물을 나누어 가지고 ??이 흩어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약속한 두 시간 뒤, 동산에 보름달이 둥실둥실 떠오름과 동시에 여기저기서 도깨비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모두 모인 것을 보고 대장 도깨비인 장군이는 박달이에게 춤이 시작되면 얼른 선생님께로 달려가 알리라고 부탁하고는 꽹과리로 분위기를 잡습니다. 그러자 모두들 준비한 양동이, 세숫대야 등 악기를 두드리며 신명나는 춤판을 벌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기다리던 선생님은 보이지 않고 대신 웬 키다리 왕도깨비가 나타나 피리를 불면서 도깨비들의 흥을 돋우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본 다른 도깨비들도 도망가거나 춤을 멈추지 않고 피리 소리에 맞춰 함께 신나게 춤을 추었습니다. 그런데 밤이 이슥해지자, 왕도깨비는 슬그머니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 왕도깨비가 선생님이라는 것은 까마득히 몰랐습니다.
에디슨
삼성당 / 김종상 (지은이), 김혜연 (그림)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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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인물,위인
김종상 (지은이), 김혜연 (그림)
교과서에 수록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을 담고 있다. 역사를 쉽게 배우는 방법은 역사 속에 유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을 읽으며 그 시대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배우는 방법이다. 또한 그 인물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사회와 현실에 부딪쳐 가는 모습, 자신의 꿈이나 업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등을 살펴보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마침내 성공하는 이야기를 통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일곱 번째 아이 하늘을 날기 위하여 소문난 신문 발행인 발명왕을 향하여 밤을 대낮처럼 에디슨의 생애 에디슨<THE HISTORY 세계사 인물> 시리즈는 교과서에 수록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를 쉽게 배우는 방법은 역사 속에 유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을 읽으며 그 시대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배우는 방법입니다. 또한 그 인물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사회와 현실에 부딪쳐 가는 모습, 자신의 꿈이나 업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등을 살펴보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마침내 성공하는 이야기를 통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THE HISTORY 세계사 인물 > 시리즈의 활용법 1. 인물의 업적과 삶을 보여 주면서 관련 시대의 상황이나 역사적 배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2. 위대한 업적이나 발명, 사상 자체를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깊이 있게 서술했습니다. 3. 역사와 현실에 대한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 위대한 사상가와 과학자, 종교 지도자, 예술가, 그리고 장군과 정치인 등 여러 분야의 인물을 골고루 다룸으로써 사회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5. 인물의 생애와 사건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되는 사진 자료와 내용에 따른 삽화를 적절히 실었습니다. 6. 본문 뒤에는 연표를 요약하여 실어 줌으로써 인물의 생애를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계속 시도하라! 천재란 99퍼센트의 땀과 1퍼센트의 영감이다. 1879년 에디슨이 발명한 백열전구가 1887년 3월 6일 조선의 경복궁을 밝히다. 1887년 3월 6일 저녁에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고종황제의 명을 받아 최초의 전등 점화식이 열렸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유리알을 숨죽여 지켜보았다. 점화식의 시작을 알리는 북소리가 나자, 작은 전구가 깜빡이다 이내 어두운 밤을 눈 부시게 밝혔다. 사람들은 저마다 불빛을 보고는 탄성을 질렀다. 백열전구는 에디슨이 발명하기 이전에 이미 20여 종의 특허가 있었다. 또한 심지어 에디슨이 발명한 시기에 영국의 발명가 조셉 스완이 대중에게 선보였다. 그러나 에디슨의 백열전구는 이런 많은 경쟁자들의 것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성공하는데, 그의 성공의 비결은 단순한 전구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개선을 통해 전기조명 장치를 상업적으로 성공시켰기 때문이다. 에디슨의 성공 이후 전기 산업이 큰돈이 된다는 것을 눈치챈 자본들이 여러 회사에 뛰어들면서 전기 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에디슨은 결국 웨스팅하우스라는 경쟁사에 패했지만 전기 산업에서 그의 업적은 백열전구만큼이나 눈부시다.
홍길동전
파란자전거 / 김태진 (지은이), 김준영 (그림)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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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명작,문학
김태진 (지은이), 김준영 (그림)
조선 중기 한글 소설 <홍길동전>은 시대의 편견과 차별에 저항하며 자신의 운명을 적극적으로 바꾼 소년 홍길동의 활약상을 그린 영웅 소설이자 사회 소설이다. 자신의 슬픔을 더 큰 용기로 바꿔 현실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한 영웅 홍길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꿈과 용기를 배워 본다. 수많은 이본을 두루 살피는 것은 물론 원전을 독자 대상에 맞게 풀어쓰기란 쉽지 않다. 이에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전문가이며 십 대를 위한 글쓰기에 탁월한 일곱 명의 작가가 오랜 시간을 들여 고심해서 풀어냈다. 작가가 허균이 아닐 수도 있다는 합리적인 추측이 있음을 알리며 작가가 누구인지 분명하지 않다는 신중한 태도로 접근했고, 전주 완판본을 중심으로 다른 판본을 참고해 길동의 나이를 현실에 맞게 조정했다. 긴장감 넘치는 갈등 표현과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도술 장면 등은 읽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국어 시간에 홍길동전 읽기 1. 《홍길동전》은 어떤 작품인가요? 2. 《홍길동전》의 작가는 누구인가요? 3. 《홍길동전》의 홍길동은 실존 인물인가요? 4. 《홍길동전》의 이본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5. 《홍길동전》을 읽을 때 어떤 점을 중심으로 읽어야 하나요? 6. 홍길동은 도술을 부려 소원을 이루는데,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나요? ◈ 홍길동전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곡산댁의 음모 -함정에 빠진 길동 -소망을 펼칠 디딤돌 -사람을 살리는 의로운 무리, 활빈당 -임금 앞에 나타난 여덟 길동 -조선에서의 마지막 소망 -새로운 세상으로 -아버지의 죽음 -율도국의 왕 -슬픔을 용기로 바꾼 영웅 ◈ 사회 시간에 홍길동전 읽기 1. 왜 지금 우리는 《홍길동전》을 읽어야 할까요? 2. ‘오늘날의 홍길동들’이 겪는 차별의 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 차별의 피해는 누가 가장 크게 받을까요? 4. 다문화 사회란 무엇일까요? 5. 차별은 왜 일어날까요? 6. 홍길동과 같은 사람이 요즘에도 있을까요? 7. 차별의 언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독후 활동지 : 홍길동전 읽고 생각을 넓혀요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영웅, 홍길동 조선 시대 널리 읽힌 한글 소설이자 시대를 뛰어넘는 변혁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국민 소설 《홍길동전》과 만나다 조선 중기 한글 소설 《홍길동전》은 시대의 편견과 차별에 저항하며 자신의 운명을 적극적으로 바꾼 소년 홍길동의 활약상을 그린 영웅 소설이자 사회 소설이다. 자신의 슬픔을 더 큰 용기로 바꿔 현실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한 영웅 홍길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꿈과 용기를 배워 본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홍길동 요즘도 관공서나 은행에서 사용하는 서류 양식의 예시로 작성된 문서를 보면, 이름 적는 칸에 ‘홍길동’이라고 적힌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만큼 홍길동은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한 캐릭터로 자리하고 있다. 《홍길동전》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민중에게 널리 읽힌 문학작품으로 한국 최초의 한글 소설로 알려져 있다. 주인공 홍길동의 영웅적인 활약상을 그린다는 점에서 영웅 소설로 분류되며, 사회의 제도화된 차별을 다루고 비판한다는 점에서 사회 소설로, 신비하고 재미있는 도술로 이야기에 활력을 더하고 스펙터클한 재미를 준다는 점에서 요즘의 《해리포터》와 같은 판타지 소설, 도술 소설로도 분류된다. 《홍길동전》은 적서차별 제도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부패한 관리에 대한 비판 등을 근거로, 조선 중기의 문인이던 허균이 지었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이 작품을 허균이 썼는지는 지금까지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홍길동전》은 조선 중기에 지어져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거나 손으로 베낀 필사본으로 유통되다가, 조선 후기 방각본(민간 출판업자가 목판으로 출판한 책)의 유행으로 민중에게 더 폭넓게 보급되었다. 그래서 《홍길동전》은 다른 고전 작품에 비해 이본이 무척 많다. 이본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오랜 시간 민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조선 중기에 창작되어 범상치 않은 주인공 홍길동의 활약상을 다룬 이 작품은 왜 이렇게 오랫동안 한국인에게 사랑받으며 많이 읽혔을까? 시대가 변할 때마다 새롭게 탄생하는 홍길동 《홍길동전》은 재상가의 아들이고 능력은 아주 뛰어나지만, 서자라는 이유로 천대받으며 재능을 펼칠 기회조차 없던 길동이 집을 뛰쳐나가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부당한 현실을 바꾸고, 율도국이라는 공간에서 자신의 정치적 이상향을 실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가혹한 수탈에 시달려 농토를 잃고 떠돌아야 했던 민중의 피폐한 삶과, 부계 중심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차별받는 존재였던 서자 문제 등 사회 모순이 극에 달했던 조선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홍길동’이라는 인물은 실존했던 인물을 바탕으로 창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연산군일기〉와 선조 때의 《조선왕조실록》에서 홍길동이라는 도적의 이름이 열 번 정도 등장하는 것으로 볼 때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주인공 또한 이 실존 인물의 행적을 토대로 창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민중은 조선이라는 사회에 쌓인 불만과 사회적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욕망을 주인공 홍길동에게 더욱 실감 나게 투사할 수 있었다. 이야기 속에서 홍길동은 잘못된 사회 질서에 맞서 투쟁하는 과정을 통해 현실 질서의 질곡을 극복하고자 하고, 민중의 삶을 가장 괴롭히던 계층을 혼쭐내면서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계층을 지원하고 대변한다. 차별은 언제나 사회의 약자에게 향한다. 홍길동의 시대에 신분이 그랬고 가부장제가 차별을 낳았다면, 지금은 장애, 성별, 문화, 성소수자, 난민, 어린이 등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차별을 낳고 있다. 그러기에 자신을 구속하고 억압하는 세상에 맞서 싸우며 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자신이 바라는 이상향을 실현한다는 구체적인 주제 의식은 전 시대를 아울러 한국인뿐 아니라 누구나 동경하고 사랑하는 테마이기도 하다. 차별에 저항하며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오늘날의 홍길동들’도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동 노동 착취와 싸운 인도의 옴 프라카쉬 귀르자가 그랬고, 17세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그랬으며, 난민의 인권에 대해 알린 콩고의 바루아니 두메가 그랬다. 홍길동이라는 인물은 세월이 흐르고 새로운 시대를 맞을 때마다 또다시 새로운 버전의 홍길동을 탄생시키며 시대를 뛰어넘어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이자 작품이 될 수 있었다. 《홍길동전》은 그저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의 이야기’인 것이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다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재주가 많던 길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현실을 이상하게 여긴다. 아버지 홍문 대감과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점점 더 서자라는 현실만 뼈아프게 절감할 뿐이다. 홍문은 길동을 몹시 아끼지만, 신분의 한계를 모른 채 재주만 믿고 방자해질까 봐 아들을 엄하게만 대하고, 길동은 그런 아버지에게 섭섭함을 느낀다. 그러던 중 홍문의 첩 곡산댁의 계략으로 자신과 어머니가 위험에 처하자, 길동은 곡산댁이 보낸 자객을 죽이고 아버지에게 하직 인사를 올린 뒤 집을 떠난다. 부패한 탐관오리의 수탈에 시달려 떠돌다가 산적이 된 백성을 거둬 ‘활빈당’을 만들고 우두머리가 된 길동은 탐욕스러운 관리들에게서 곡식과 재물을 빼앗아 백성에게 나눠주고, 그런 길동과 활빈당의 활약상에 백성은 큰 지지를 보낸다. 한편, 길동의 일을 큰 근심거리로 여긴 임금은 길동의 아버지 홍문과 길동의 이복형 길현을 앞세워 길동을 잡으려고 하지만 신출귀몰한 길동의 재주로 번번이 실패한다. 어쩔 수 없이 임금은 길동에게 병조 판서 벼슬을 내리지만, 길동은 벼슬을 마다하고 활빈당 부하들과 함께 조선을 떠나 외딴 섬에 정착한다. 누구나 평등하게 잘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길동은 과연 자신의 꿈을 이루었을까? 두루 읽고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알차고 즐거운 고전 읽기 “너른 생각 우리 고전” 흔히 사람들은 오래된 것을 흘려 보거나 고리타분하다 좋지 않게 여기지만, 고전은 그렇지 않다.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읽히면서 중요하다는 것이 검증된 책이 바로 고전이다. 그래서 읽을수록 의미가 더 깊게 다가오고, 새록새록 재미있는 것이 고전이기도 하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방식은 그다지 변함이 없고, 사람다움의 멋도 변함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을 읽으며 오늘날 이 세상 사는 법을 배운다. 세상을 닮은 우리 고전을 좀 더 알차고 즐겁고 의미 있게 담기 위해 “너른 생각 우리 고전”은 다양하고 다채롭게 시도하고 새롭게 구성했다. ◉ 교과를 넘나들며 깊이 있게 읽는 우리 고전 어떤 고전이든 탄생의 배경을 아는 것은 고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많은 고대 소설이 작자 미상에 집필 연도를 알기 힘들지만,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배경을 알 수 있다. “국어 시간에 고전 읽기”는 고전문학의 배경과 작가, 등장인물은 물론 고전문학적 가치를 되새겨 보고, 고전을 읽고 난 뒤에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사회, 역사, 음악, 과학, 미술 등 학문과 교과의 경계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사고와 다양한 시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 옛이야기를 읽듯 쉽고 재미있는 우리 고전 수많은 이본을 두루 살피는 것은 물론 원전을 독자 대상에 맞게 풀어쓰기란 쉽지 않다. 이에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전문가이며 십 대를 위한 글쓰기에 탁월한 일곱 명의 작가가 오랜 시간을 들여 고심해서 풀어냈다. 작가가 허균이 아닐 수도 있다는 합리적인 추측이 있음을 알리며 작가가 누구인지 분명하지 않다는 신중한 태도로 접근했고, 전주 완판본을 중심으로 다른 판본을 참고해 길동의 나이를 현실에 맞게 조정했다. 긴장감 넘치는 갈등 표현과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도술 장면 등은 읽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게 보는 우리 고전 웹툰은 물론 다양한 유튜브 영상을 접하는 십 대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고전에 새로운 옷을 입혔다. 쉽고 재미있는 고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일러스트 또한 만화적 구성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현대와 고전을 넘나들며 흥미롭게 해석해 내기 위해 노력했다. ◉ 알찬 독후 활동으로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우리 고전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초등 3~6학년 국어 교과에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와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라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나 고전문학은 사자성어나 기본적인 한자어 등이 포함되어 있어 어휘력을 높여 문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홍길동전 읽고 생각을 넓혀요” 코너에서는 도입-어휘-내용 학습-탐구 활동-심화 활동-창의융합 활동의 단계별 독후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해력뿐만 아니라 고전 속에서 세상을 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수가 전교 회장이 될 수 없는 이유
파란정원 / 임수경 (지은이), 이은주 (그림)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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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지은이), 이은주 (그림)
맛있는 책읽기 58권. 다 함께 사는 사회에서 양보와 배려의 힘을 깨우치게 한다. 손해 보지 않으려 애쓰는 동수와 달리, 친구에게 양보하며 때로는 기꺼이 배려할 줄 아는 상우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양보와 배려의 힘을 알게 된다. 내가 먼저 내민 손은 돌고 돌아 언젠가 자신에게 찾아온다. 따뜻한 행동이 손해가 아니라 차가운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시작임을 깨닫는다면,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은 어떤 어린이인지 돌아보게 될 것이다. 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방법 그리고 실천할 용기를 배워 보자.동수가 낙선했다 신데렐라는 손해야! 피구공은 나의 것 급식실 핫도그 사건 떡볶이와 떡꼬치 공평한 심부름 동수가 낙선한 이유손해 보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 안녕, 난 한동수 손해 보는 걸 제일 싫어하지. 웩, 맛없는 채소는 없애고 먹고 싶은 메뉴만 골라 먹는 급식 메뉴 선택권으로 밥 먹기! 체육 시간엔 재미있는 피구만 하기! 어때? 세계 최고의 공약이지? 그러니까 나를 회장으로 뽑아 줘! 내 손해가 더 커! 더불어 사는 사회에 따뜻한 배려와 양보를 배우다! 학교에서 가끔 다투는 소리로 시끌벅적할 때가 있습니다. 싸움의 원인을 찾다 보면 서로 양보하지 않고 ‘내가 먼저’라는 이유에서 시작됐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런 싸움은 저학년, 고학년 너 나 할 것 없이 흔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는 배려하고 양보할 줄 아는 사람을 ‘손해 보는 바보’, ‘이용하기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연 남을 위해 양보하고 배려한 사람이 손해를 몰라서 이렇게 행동했을까요? 이 책에서 배려와 양보는 손해가 아니라는 것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풀어냈습니다. 친절한 배려, 따뜻한 양보를 ‘손해’라고 생각했던 동수는 전교 회장에 당선되지 못합니다. 배려와 양보가 부족한 이기적인 사람은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손해 보기 싫어했던 동수의 행동이 주변 친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친구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보이는지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결국 진짜 손해는 배려와 양보를 모르는 사람이 보게 된다는 걸 깨닫게 합니다. 《동수가 전교 회장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다 함께 사는 사회에서 양보와 배려의 힘을 깨우치게 합니다. 손해 보지 않으려 애쓰는 동수와 달리, 친구에게 양보하며 때로는 기꺼이 배려할 줄 아는 상우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양보와 배려의 힘을 알게 됩니다. 내가 먼저 내민 손은 돌고 돌아 언젠가 자신에게 찾아옵니다. 따뜻한 행동이 손해가 아니라 차가운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시작임을 깨닫는다면,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은 어떤 어린이인지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방법 그리고 실천할 용기를 배워 보세요.
아탈란타와 떠나는 그리스 신화
아주좋은날 / 잔니 로다리 (지은이), 에마누엘레 루짜티 (그림), 김현주 (옮긴이)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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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로다리 (지은이), 에마누엘레 루짜티 (그림), 김현주 (옮긴이)
큰 생각 작은 이야기 4권. 아들을 원하던 이아소스 왕의 명령으로 태어나자마자 산에 버려진 공주 아탈란타는 곰의 젖을 먹고 숲에서 자란다. 여신 아르테미스를 만난 아탈란타는 사냥을 배운 뒤 강하고 용기 있는 여성으로 자란다. 그런 다음 인간 세상으로 돌아와 헤라클레스, 테세우스, 이아손 등의 영웅들과 모험을 함께한다. <아탈란타와 떠나는 그리스 신화>는 강하고 아름다운 여자 사냥꾼 아탈란타의 모험을 따라가면서 용기를 얻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그리스 신화이다.아르테미스와 만나다 활을 든 소녀 멜레아그로스의 운명이 담긴 나무 조각 멧돼지 사냥 알타이아 왕비의 계략 젊은 거인 헤라클레스 아르고 원정대의 항해 메데이아 공주와 이아손 왕자 테세우스의 모험 이아소스 왕의 딸 아탈란타를 찾아온 청년 다시 만난 멜라니온여성 영웅 아탈란타의 성장 이야기와 그리스 신화 《아탈란타와 떠나는 그리스 신화》는 복잡한 그리스 신화를 아탈란타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쉽게 이해하게 된다. 이아소스 왕의 딸로 태어난 공주 아탈란타는 왕자가 아닌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왕의 명령으로 숲에 버려진다. 이후 숲에서 곰의 손에서 자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만난 뒤 사냥 기술을 배운다. 아탈란타는 인간을 미워하고 복수하려는 마음으로 멧돼지 사냥에 참가하지만 멜레아그로스 왕자의 죽음 이후 이아손, 테세우스와 모험을 떠나 많은 영웅들을 만나게 된다. 아르고 원정대에 들어가 황금 양털을 되찾기 위해 항해를 떠나고, 미노타우로스를 무찌르기 위한 테세우스의 모험에도 같이 가 줄 것을 제안받는다. 하지만 아탈란타는 펠리아스 왕의 장례식에서 아버지 이아소스 왕과 극적으로 만나 자신의 나라로 돌아간다. 《아탈란타와 떠나는 그리스 신화》는 여신들과 숲에서 살던 아탈란타가 인간에게 복수하러 세상으로 와서 모험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멋진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성장 이야기이다. 그리스 신화, 알고 있는 이야기가 곳곳에!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거인 헤라클레스, 미노타우로스를 무찌른 아테네 왕자 테세우스, 인간에게 불을 주어 제우스에게 벌을 받은 프로메테우스, 제우스의 딸인 여신 아테나, 약점 때문에 죽은 영웅 아킬레우스 등 수많은 그리스 신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기가 《아탈란타와 떠나는 그리스 신화》 속 곳곳에 담겨 있다. 아탈란타가 직접 겪은 모험뿐 아니라 여러 영웅들의 과거나 미래의 이야기도 책 속에 잘 녹아들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부터 새로운 이야기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어지는 이야기들은 그리스 신화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성 영웅의 활약 《아탈란타와 떠나는 그리스 신화》는 주인공 아탈란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아탈란타는 멜레아그로스를 첫눈에 반하게 되고, 헤라클레스, 테세우스, 이아손과 친구가 되어 모험에서도 큰 활약을 펼친다. 하지만 아탈란타는 그들이 때로 승리를 위해 계략을 쓴다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보고 정정당당해야 한다고 비난하기도 한다. 이처럼 이야기 속 아탈란타는 여자라고 해도 누구보다 곧고 굳은 의지, 당당한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리스 신화 속의 많은 영웅들 중에서도 여자 사냥꾼 아탈란타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아탈란타가 처음으로 멧돼지 사냥에 참가하러 갔을 때도 사람들은 그녀를 깔보고 무시한다. 하지만 아탈란타는 조금도 굴하지 않고 남자들보다 뛰어난 사냥 기술을 선보이며 당당하게 영웅으로 존경받는다. 《아탈란타와 떠나는 그리스 신화》는 이제까지 남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웅이 아니라, 약자로 여겨진 여성이 남자 영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당당한 한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1. 최고의 여자 사냥꾼 아탈란타아탈란타는 덤불 뒤에 서서 차분하고 정확하게 멧돼지의 심장을 겨눴고, 어깨를 맞췄다. 멧돼지는 비명을 지르며 바닥을 굴렀다. 그러자 멜레아그로스 왕자가 멧돼지 위로 뛰어올라 단검으로 마지막 숨을 끊었다.“승리다! 이겼다!”사방에서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멜레아그로스, 만세!”하지만 멜레아그로스 왕자는 모자도 벗지 않았다. 그는 신속하고 힘찬 몸놀림으로단검을 이리저리 움직여 멧돼지의 가죽을 벗겨 냈다. 그리고 피가 뚝뚝 흐르는 단검으로 아탈란타를 가리키며 들뜬 목소리로 외쳤다.“이 가죽은 당신 거예요. 멧돼지를 잡은 것은 당신이오. 나는 멧돼지가 이미 땅이 쓰러져 죽어 가고 있을 때 마무리를 한 것뿐이오.” 2. 이아소스 왕, 딸을 찾다!노인이 아탈란타의 떨리는 손가락 사이에서 팔찌를 집어 잠깐 들여다보더니 무릎을 꿇고 앉아 소리쳤다.“너는 이아소스 왕의 딸이고, 내가 너의 불행한 아버지란다. 내가 한때 오만에 빠져 네가 죽기를 바랐지만, 지금은 네 아비와 어미 노릇을 해 준 곰과 짐승들에게 감사해야겠구나. 나를 용서해 줄 수 있겠니?”아탈란타가 허리를 숙여 노인을 일으켜 세우고 꼭 끌어안았다. 아탈란타의 얼굴에는 알 수 없는 온화함이 담겨 있었다. 이 모습을 본 테세우스는 아탈란타가 자신의 새로운 모험을 함께할 수 없음을 알고 인사도 없이 떠났다.
뭉크 클레
지경사 / 이규희 지음 /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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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예술,종교
이규희 지음
시리즈 『뭉크·클레』. 이 시리즈는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계의 미술가의 발자취를 쫓아 그들의 예술 세계를 보여줍니다. 또한 그림의 역사와 배경지식, 그리고 미술가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뭉크·클레』에서는 노르웨이의 표현주의 화가 뭉크와 스위스의 표현주의 화가 클레의 작품을 알아봅니다. 뭉크는 주로 사랑과 죽음, 불안, 고통 등 인간의 내면 세계를 매우 강렬하게 표현한 화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절규\', \'사춘기\', \'병든 아이\' 등이 있습니다. 클레는 단순하고 환상적인 추상화를 많이 그린 화가입니다. 독일의 뮌헨에서 미술 공부를 했고, 칸딘스키·마르크를 만나 청기사파를 이끌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세네치오\', \'노란 새가 있는 풍경\', \'검은 왕자\' 등이 있습니다. 뭉크 슬픈 어린 시절 드디어 그림을 그리다 병든 아이 파리로 가다 절 규 사랑에 관한 연작 뭉크의 말년 뭉크 연보 클레 그림 그리는 아이 베른에서 뮌헨에서 튀니지 여행 바우하우스 시절 뒤셀도르프에서 다시 베른으로 클레의 죽음 클레 연보
녹지마! 빙수 환경 동화 26 : 녹조와 적조
계몽사 / 계몽사 편집부 (지은이) /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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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사 편집부 (지은이)
기초부터 응용까지 배우는 논술학교
북피아(여강) / 이수만 지음 /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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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아(여강)
학습참고서
이수만 지음
1부 이론편 제1장 논술의 올바른 이해 제1절 논술이란 무엇인가? 제1항 논술의 의의 제2항 논술과 구별해야 할 개념 제3항 논술과 문학, 작문(글짓기)의 비교 제2절 통합 교과형 논술이란 무엇인가? 제1항 2008학년도 대입 논술고사의 특징 제2항 대학별 2008학년도 논술고사의 특징 제3항 수리 논술의 정체 제4항 과학 논술의 정체 제2장 논술 답안의 채점 기준 제1절 논술 답안의 채점 기준을 꼭 알아야 하는 까닭 제2절 논술 답안의 채점 기준 제1항 논술 답안 채점 기준의 파악에 들어가면서 제2항 서울대학교의 논술 답안 채점 기준 제3항 성균관대학교의 논술 답안 채점 기준 제4항 논술 답안 채점 기준의 정리 제5항 창의적인 논술 답안의 정체 제6항 논리적(또는 논증적)인 논술 답안의 정체 제7항 비판적인 논술 답안의 정체 제8항 논술 답안의 채점은 상대적 평가 제3절 통합 교과형 논술이란 무엇인가? 제1항 2008학년도 논술고사 문제의 변화 모습 제2항 다문항이 출제될 경우의 답안 채점 기준의 변화 모습 제3장 논술 공부의 요체 제1절 논술 공부를 위한 사전 지식 제1항 논술 시험의 특징 제2항 논술에 특유한 전문 용어들 제3항 논술 공부의 마침표 제2절 논술 공부의 고갱이인 제신문의 논지 파악 제1항 제시문의 등장과 그 배경 제2항 제시문 이해 여부가 득점의 관건 제3항 제시문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제언 제3절 용어의 적확한 이해 제1항 용어와 공부 제2항 잘못된 용어의 사용은 감점 제4절 제4절 실전 능력의 함양 제1항 실전 훈련의 중요성 제2항 논술 실전 훈련의 모습 제5절 논술 공부에 적합한 독서 태도 제1항 논술고사에 인용되는 고전 제2항 효율적인 독서 방법 제3항 독서할 때 유념 해야 할 사항 제6절 논술 공부 방법 중 재검토가 필요한 것들 제1항 토론을 이용한 논술 공부 방법의 재검토 제2항 신문을 이용한 노술 공부 방법의 재검토 제4장 고득점 논술 답안 작성 요령 제1절 논술 문제의 출제 과정 제1항 논술 문제의 출제 과정을 꼭 알아야 하는 까닭 제2항 논술 문제의 출제 과정 제2절 논술 답안 작성의 흐름도 제1항 1단계 작업: 출제 의도의 파악 제2항 2단계 작업: 제시문의 논지 파악 제3항 3단계 작업: 초안 구상 제4항 4단계 작업: 답안 작성 제5항 5단계 작업: 퇴고 제3절 출제 의도의 파악 방법 제1항 문제지 수령 후 해야 할 첫 작업 제2항 출제 의도 파악의 방법 제5절 답안 작성 시 내용 면에서의 유념 사항 제1항 총론적 유념 사항 제2항 초안 구상 시의 유념 사항 제3항 서론에서 꼭 언급해야 할 것들 제4항 본론을 쓸 때 주의해야 할 것들 제5항 결론을 쓸 때 주의해야 할 것들 제6항 답안 형태가 문제되는 경우 제6절 답안 작성 시 형식 면에서의 유념 사항 제1항 논술 답안에서 요구되는 바람직한 서술 방법 제2항 논술 답안에서 피해야 할 표현들 제3항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 제4항 답안지에 깨끗하게 서술하기 제7절 다문항 문제 환경하에서의 유념 사항 제1항 2008학년도 논술고사에서의 문제 환경의 특징 제2항 다문항 문제 환경하에서의 효율적 답안 작성 방식 제3항 다문항 문제 환경하에서의 답안 분량 조절 제5장 논술 적합형 원고지 사용법 제1항 들어가면서 제2항 본문 쓰기 제3항 한 칸 들여 쓰기 제4항 띄어쓰기 제5항 문장 부호 제6항 숫자를 쓸 때의 유의 사항 제7항 인용 표시 제8항 교정 부호 2부 실전편 1. 논술 공부 방법 2. 서울대학교 논술고사 기출 제시문 (1) 인문사회계열 ① 2005학년도 모의 논술고사 ② 2005학년도 수시 논술고사 ③ 2005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④ 2006학년도 수시 논술고사 ⑤ 2006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⑥ 2007학년도 수시 논술고사 ⑦ 2007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⑧ 2008학년도 모의 논술고사 3. 고려대학교 논술고사 기출 제시문 (1) 인문사회계열 ① 2004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② 2005학년도 수시 1학기 논술고사 ③ 2005학년도 수시 2학기 논술고사 ④ 2005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⑤ 2006학년도 수시 2학기 논술고사 ⑥ 2006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⑦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논술고사 ⑧ 2007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⑨ 2008학년도 모의 논술고사 4. 연세대학교 논술고사 기출 제시문 (1) 인문사회계열 ① 2002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② 2003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③ 2004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④ 2005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⑤ 2006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⑥ 2007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⑦ 2008학년도 모의 논술고사 부록 1. 2008학년도 대입 전형의 특징과 지원 전략 (1)논술고사의 비중 강화 (2)수시 전형과 정시 전형의 구분 (3)수시 전형 지원 전략 (4)대학 입학 모집 요강 발표와 관련하여 2. 주요 대학들의 2008학년도 입학 전형 요소 안내 (1)수시 전형 ① 서울대학교 ② 고려대학교 ③ 연세대학교 ④ 서강대학교 ⑤ 성균관대학교 ⑥ 한양대학교 ⑦ 이화여자대학교 ⑧ 중앙대학교 ⑨ 한국외국어대학교 채점 기준을 알면 고득점 요령이 생긴다. 논술 시험의 채점 기준을 미리 알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논술 시험은 일반적으로 정답이 정해져 있는 중간.기말 시험이나 수능과 달리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에서 미리 만들어 둔 채점 기준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수험생이라면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채점 기준을 미리 살펴보아야 한다. 채점 기준을 알면 논술에서 실패하지 않는다. 채점 기준을 알고 있다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그에 맞추어 답안을 작성하면 되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창의적이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대학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논술은 사실상 본고사이다. 수능이나 내신이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함에 따라 대학에서는 논술을 그 대안으로 삼고 있다. ‘통합교화형논술’이니 ‘다면사고형논술’이니 하면서 논술의 비중을 강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대학 입시에서 논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현명한 수험생이라면 미리 논술에 대비해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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