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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의 술사들 2
비룡소 / 박에스더 (지은이), 먹는빵 (그림) / 2024.08.20
17,000원 ⟶ 15,300원(10% off)

비룡소청소년 문학박에스더 (지은이), 먹는빵 (그림)
전편 『가온의 술사들』에서 초고속으로 짝꿍을 맺으며 마수의 공격을 물리친 박강율, 이산영, 김종하. 이들은 가온학사 총괄 교수 설록의 특별 수업을 받으며 짝꿍으로서 합을 맞춰 가는 중이다. 산영은 술법에 필요한 재료인 술력을 이계와 이어진 틈에서 꺼내 오는 ‘추출자’. 종하는 이 술력을 어마어마한 크기로 확장하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다는 ‘증폭자’이자, 술사임에도 자신의 판을 열지 못하는 강율의 판까지 대신 열어 주는 역할도 감당한다. 자신만의 언어로 주문을 만들고, 짝꿍들이 건네준 술력을 가지고 술법을 완성하는 것은 ‘실현자’ 강율의 몫이다.제1장 특별 수업 제2장 미리뫼에서 제3장 여름의 끝 제4장 위기의 가온학사 제5장 다시, 짝꿍『미카엘라』, 『벽사아씨전』 박에스더의 YA 판타지 『가온의 술사들』 두 번째 이야기! YA 술사 판타지 『가온의 술사들 2. 여름은 저물고』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박에스더 작가는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작 「미카엘라」시리즈로 수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판타지 소설 『벽사아씨전』으로 올해 런던 도서전에서 크게 주목받기도 했다. 『가온의 술사들 2. 여름은 저물고』에서는 1편 결말에서 극적으로 짝꿍을 맺은 세 술사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뿐 아니라, 각 인물의 숨겨진 이야기가 하나씩 드러나고 총통을 비롯한 ‘빌런’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흥미롭고 긴장감 있는 전개를 만나 볼 수 있다. 더욱 끈끈하고 뜨거워져 가는 세 짝꿍의 감동적인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 술사들의 본격적인 활약은 이제부터 전편 『가온의 술사들』에서 초고속으로 짝꿍을 맺으며 마수의 공격을 물리친 박강율, 이산영, 김종하. 이들은 가온학사 총괄 교수 설록의 특별 수업을 받으며 짝꿍으로서 합을 맞춰 가는 중이다. 산영은 술법에 필요한 재료인 술력을 이계와 이어진 틈에서 꺼내 오는 ‘추출자’. 종하는 이 술력을 어마어마한 크기로 확장하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다는 ‘증폭자’이자, 술사임에도 자신의 판을 열지 못하는 강율의 판까지 대신 열어 주는 역할도 감당한다. 자신만의 언어로 주문을 만들고, 짝꿍들이 건네준 술력을 가지고 술법을 완성하는 것은 ‘실현자’ 강율의 몫이다. 휘익. 산영이 입술을 모아 가볍게 휘파람을 불었다. 그러자 그 바람을 따라 틈 안에서 술력이 빠져나왔다. … 휘파람을 따라 빠져나온 술력이 산영의 손에 실타래처럼 고스란히 내려앉았다. 산영이 이를 얼른 종하에게 흘려보냈다. 틈에서 빼 온 술력은 순서대로 추출자에게서 증폭자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현자에게 전해진다. … “강율!” 종하가 부르는 그 이름은 하나의 주문처럼 들렸다. 종하가 증폭한 술력이 겹쳐진 세 사람의 판을 가득 채웠다. 종하가 마음속으로 속삭였다. ‘강율, 이제 보여 줘. 네가 바라보는 세상을.’ 판 안을 가득 채운 술력을 느낀 강율이 종하를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났다. 강율이 숨을 들이마셨다. _본문에서 이렇듯 『가온의 술사들 2. 여름은 저물고』에서는 짝꿍을 맺은 주인공들이 술법을 펼치는 장면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술사 판타지로서의 재미가 한층 커진다. 1편에서도 추출자 안태와 실현자 미랑의 시범이 등장한 적이 있지만, 2편에서는 수업이 아닌 실전에서 술법을 펼치는 긴박한 장면들도 만날 수 있다. 또한 1편에서 그렇게 강조하던 증폭자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세 사람은 짝꿍을 맺던 순간, ‘죽음까지 함께하자’고 다짐했었다. 단 한 명이라도 없다면 술법을 완성할 수 없기에, 이들의 결의는 과장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술사와 짝꿍에 대해 알 턱이 없는 강율의 고향 사람들 눈에 이들은 그저 꽃다운 청춘이고, 두 청년 중 누가 강율과 혼인할까 하는 데에만 관심을 보인다. 강율은 몹시 당황하지만, 종하는 “뭐 어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낸다. …종하가 담담한 어투로 말을 이었다. “뭐 어떠냐고. 어차피 이제 우리는 앞으로 생사를 함께 넘을 사람이 아닌가. 어떻게 보면 혼인보다 더 강력하게 묶여 있는 건데.” “오, 간만에 맞는 소리를 하는군.” 산영도 종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강율, 자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 “나도 그렇게 생각하네. 자네들과 똑같이.” 그 말을 들은 둘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그렇지? 우리는 이렇게 늘 셋이 있는 거지?” 산영의 말에 강율이 고개를 끄덕였다. “응. 우리는 죽음까지 함께하기로 한 짝꿍이니까.” _본문에서 ‘혼인보다 강력하게 묶인’ 짝꿍이라는 개념은 이 이야기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뼈대이자, 이 책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독특한 설정이며 설렘 포인트이기도 하다. 로맨스인 듯 아닌 듯 두근거리는 장면들은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에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닥친다.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충격적인 어떤 사실이 밝혀지면서부터다. 그 사실은 산영과 종하를 갈라놓을지도 모를, 이제 겨우 짝꿍으로서 하나가 되어 가는 세 사람을 무너뜨릴 수도 있을 만큼 파괴적인 것이었다. 종하가 자신은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 찬란한 여름 끝에 마주한 어둠 – 위기의 시작, 그리고 극복 1편에서 살짝 드러났듯이 산영은 멸망한 가온 왕조의 유일한 생존자, 즉 마지막 왕자이다. 총통의 부하들이 개국 기념 축하연에서 옛 왕조를 조롱하며 산영의 누이 지호 공주가 그린 그림을 찢는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산영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종하와 강율의 만류로 겨우 마음을 진정한 산영은 두 친구에게 그동안 꾹꾹 담아 두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것은 지호 공주가 생애 최후의 술법을 행하며 동생 산영을 지켜 낸 이야기였다. 마음 한구석에는 늘 죄책감이 있었다. 자신이 살아남은 것은 곧 지호 누님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그러니 어떻게든 살아남아, 가족들을 모두 죽음에 이르게 만든 총통에게 복수를 해야 했다. _본문에서 이것이 산영이 반총통파 활동을 하는 이유다. 이러한 산영에게서 열혈 반총통파 종하를 갈라놓을 만한 충격적인 사실이란 대체 무엇일까? 이제 조금씩 맞아 가기 시작한 짝꿍들에게 닥친 위기를 이들은 어떻게 풀어 가게 될까? 과연 산영과 종하의 뒷이야기는 무엇일지, 이들을 지켜보는 강율의 심정은 어떻게 그려질지, 마침내 셋의 우정이 단단히 지켜지는 장면은 얼마나 감동적일지 기대해 보며 읽어도 좋을 것이다. 또한 반총통파 활동에 함께한 적은 있지만 ‘친우를 돕기 위해서’라는 동기가 컸고 짝꿍들의 안전을 더 걱정했던 강율의 시각이 바뀌는 계기도 중요한 사건으로 다뤄진다. 강율이 각 상황에 맞게 만들어 낸 여러 가지 주문을 만나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어떻게 해서 이런 단어와 문장을 택했는지 상상해 보거나, 자신만의 주문을 만들며 잠시 술사가 되어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 설록 교수의 ‘언어와 주문’ 수업을 떠올리면서 말이다. “내리는 것은 하염없는 햇살이었다. 이슬을 곱게 체에 걸러 짜 맞추는 거울의 환영…….” “지나간 시간만큼 쌓이는 기억. 소복소복 내리는 눈. 그 위에 찍힌 누군가의 발자국…….” “깊은 밤, 더 깊은 밤, 아무도 깨어나지 못하는 잠 속에서…….” “손에 손 잡고 팔에 팔짱 끼고, 산에 산을 넘고 물에 물을 넘고…….” _본문에서
절대등급 대수 내신 1등급 문제서 (2026년)
동아출판 / 이창무, 이창형 (지은이) / 2024.08.30
15,500원 ⟶ 13,950원(10% off)

동아출판청소년 학습이창무, 이창형 (지은이)
학교 시험 문제 중에서 출제율이 높은 문제를 세 단계로 출제했으며,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여 실전에 대한 감각을 기르고, 세단계를 차례로 해결하면서 탄탄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원리를 해석하면 감각적으로 풀리는 문제, 다양한 영역을 통합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문제 등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의 출제의도를 분석하고, 일대일로 수업하듯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또한, 문제를 다양한 시점에서 분석하고 추가 설명을 제공한다.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01. 지수와 로그 0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03.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활용 Ⅱ. 삼각함수 04. 삼각함수의 정의 05. 삼각함수의 그래프 06. 삼각함수의 활용 Ⅲ. 수열 07.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08. 수열의 합 09. 수열의 귀납적 정의, 수학적 귀납법내신 1등급 문제서 <절대등급> 절대등급으로 공부하면 준킬러 문제까지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 학교 시험 대비! 학교 시험 문제 중에서 출제율이 높은 문제를 세 단계로 출제했습니다.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 1분컷] [1등급 도전 문제: 3분컷] [절대등급 완성 문제: 7분컷]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여 실전에 대한 감각을 기르고, 세단계를 차례로 해결하면서 탄탄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격이 다른 문제! 원리를 해석하면 감각적으로 풀리는 문제, 다양한 영역을 통합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문제 등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깔끔한 해설! 문제의 출제의도를 분석하고, 일대일로 수업하듯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합니다. 또한, 문제를 다양한 시점에서 분석하고 추가 설명을 제공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인공지능 이야기
철수와영희 / 배성호, 정한결 (지은이), 방승조 (그림) / 2023.10.25
15,000원 ⟶ 13,500원(10% off)

철수와영희청소년 과학,수학배성호, 정한결 (지은이), 방승조 (그림)
인공지능에 관해 인권과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살펴보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인공지능은 어떻게 생겨났고 발전하고 있는지, 인공지능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인공지능이 인권과 사생활을 어떻게 침해하는지, 인공지능이 지구 환경을 어떻게 위협하는지, 인공지능이 민주주의를 어떻게 위협하는지 등 27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하거나 궁금해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잘 알려준다. 나아가 인공지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현실적인 고민거리를 각 장의 부록에서 토론 주제로 다루고 있어, 인공지능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머리말: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여러분에게 1장. 인공지능이 뭐예요? 1. 인공지능은 무엇인가요? 2. 인공지능은 어디에 쓰이고 있나요? 3.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나요? 4.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아버지가 있다고요? * 토론 주제: 강인공지능이 등장한다면 사람으로 동등하게 인정해 주어야 할까? 2장. 인공지능은 어떻게 똑똑해지나요? 5. 인공지능은 어떻게 똑똑해지나요? 6. 알파고는 어떻게 바둑의 신이 되었나요? 7. 인공지능 기술은 어떻게 발전했나요? 8. 대화형 인공지능이 무엇인가요? 9. 인공지능 발전에 우리의 정보가 쓰인다고요? * 토론 주제: 학교에서 챗지피티를 제한해야 할까? 3장. 인공지능이 예술도 한다고요? 10. 인공지능이 소설과 기사를 쓴다고요? 11.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이 5억 원에 팔렸다고요? 12. 빠른 배송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이 쓰인다고요? 13. 존재하지 않는 사람의 얼굴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요? * 토론 주제: 인공지능이 만든 예술 작품은 독창성이 있을까? 4장. 인공지능이 인권을 침해한다고요? 14. 인공지능이 인권과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고요? 15. 인공지능이 지구 환경을 위협한다고요? 16. 인공지능이 잘못 작동할 때도 많고, 거짓말도 한다고요? 17. 인공지능이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요? 18. 인공지능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아는 것일까요? 19. 필터 버블이 무엇인가요? * 토론 주제: 인공지능으로 사람들의 사회 신용을 기록해서 평가해도 될까? * 토론 주제: 개인 맞춤형 정보 시스템은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이익일까? 5장. 인공지능에게도 세금을 물려야 한다고요? 20. 인공지능 때문에 직업이 새롭게 변하고 있다고요? 21. 인공지능에게도 세금을 물려야 한다고요? 22. 인공지능이 만든 글과 그림에는 저작권이 있나요? 23. 인공지능을 사람으로 인정할 수 있을까요? * 토론 주제: 인공지능이 사고를 낸 경우,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 토론 주제: 개인의 ‘잊혀질 권리’와 국민의 ‘알 권리’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6장. 인공지능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24. 인공지능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 어떤 원칙이 필요한가요? 25. 사람들은 왜 인공지능의 발전을 두려워하나요? 26. 인공지능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7.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 토론 주제: 인공지능이 만들어 가는 미래는 유토피아일까?인권과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살펴본 인공지능 이야기 -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인공지능이 사고를 낸 경우,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인공지능이 인권과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고요? 인공지능이 지구 환경을 위협한다고요? 인공지능이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요? 인공지능이 만들어 가는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이 책은 인공지능에 관해 인권과 민주주의를 중심으로 살펴보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준다.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인공지능은 어떻게 생겨났고 발전하고 있는지, 인공지능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인공지능이 인권과 사생활을 어떻게 침해하는지, 인공지능이 지구 환경을 어떻게 위협하는지, 인공지능이 민주주의를 어떻게 위협하는지 등 27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하거나 궁금해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잘 알려준다. 나아가 인공지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현실적인 고민거리를 각 장의 부록에서 토론 주제로 다루고 있어, 인공지능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과 개발자는 법률에 따라 개인들의 개인 정보를 지키고, 개인들도 인공지능 시대에 자신의 개인 정보를 스스로 보호하고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공지능의 편리함보다 인간의 기본적 인권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만든 결과를 무조건 믿거나 따를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인공지능이 답변한 내용을 실제로 사용하기 전에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정보는 출처나 근거를 파악하고, 다른 자료와 비교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이 사회적으로 공정하고 윤리적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공지능이 사람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데 이용되는 것을 막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화 속 인공지능 로봇처럼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똑같이 구현한 인공지능을 강한 인공지능 또는 강인공지능(Strong AI)이라고 불러요. 강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을 통째로 흉내 낸 것으로 강인공지능이 만들어진다면 사람처럼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고 감정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튜링이 연구했던 이론들은 컴퓨터 과학과 인공지능의 기반이 되었어요. 오늘날 컴퓨터 과학 분야의 노벨상으로 여겨지는 상의 이름도 ‘튜링상’이랍니다.
너의 꿈에도 내가 나오는지
우리학교 / 김지현 (지은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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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청소년 문학김지현 (지은이)
『우리의 정원』 『브로콜리를 좋아해?』를 쓴 김지현 작가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다. 서로가 궁금하지만 친구라는 말은 어색한 셋, 『너의 꿈에도 내가 나오는지』는 “관계의 품 안에서도 각자의 표정을 잃지 않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말수가 적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지만 썼다 지우는 메시지처럼 진짜 마음을 누르는 아이 승희. 친해지고 싶다면서도 학교에서는 말을 걸지 않는, 속을 알 수 없는 아이 희수. 엉뚱하고 유쾌하지만 묘하게 존재감이 희미한,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아이 수완. 작품 속 인물들은 대학과 입시가 모든 걸 짓누르는 교실에도 못내 살아 움직이고야 마는 마음들이 있음을 투명하고도 서늘하게 보여준다. 매번 같은 장소로 돌아가는 꿈처럼 서정적인 문장 아래 흩뿌려진 소소하고 반짝이는 미스터리들은 셋의 관계에 생동감을 더하며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훅 끌어당긴다.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는 열아홉, 어른이 되기 직전에 만난 세 아이를 “우정의 이름으로 뭉뚱그려지지 않는” 관계라고 말한다. 작품 속에서 “세 사람이 하나가 되었다는 뿌듯한 감각보다 더 세밀하게 그려지는 것은, 각자일 때의 외로움과 사정을 말할 수 없을 때의 난처함”이고 “어떤 아픔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다는 것, 그 무게를 짊어지고 가는 것이 어른이 되는 일”이며, 그럼에도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은 이러한 불확실성”임을 그려냈다고 상찬한다.너의 꿈에도 내가 나오는지 - 7 작품 해설 - 218 작가의 말 - 224서로가 궁금했지만, 친구라는 호칭은 어색했던 대학과 입시가 모든 걸 짓눌러도 못내 외면하지 못한 교실 속 열아홉의 이야기 ★ 『우리의 정원』 김지현 신작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추천 떠나온 뒤에도 꿈에서 돌아가는 장소가 있는지? 꿈에서 반복해서 돌아가는 곳이 있다면, 우리는 그곳에 무언가를 남겨두고 온 것은 아닐까? 혹은 꿈에서 자꾸 만나는 그 시기를,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은 아닐까? 『너의 꿈에도 내가 나오는지』는 같은 교실로 돌아가는 꿈을 꾸는 어떤 마음의 이야기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개의 교실을 지나왔지만, 이상하게도 매번 고3 교실이 배경인 꿈을 꾸는 승희의 이야기이자, 어쩌면 같은 꿈을 꾸는 희수, 수완의 이야기다. 고3이 된 승희는 익숙한 친구들과 적당한 친분을 유지하며 수험생으로서 한 해를 무감하게 보내려 한다. 승희는 학기 초 조희수와 계단 청소 당번이 되는데, 조희수는 이상하게도 아이들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요주의’ 인물이다. 생김새, 눈빛, 성적, 하고 다니는 머리핀, 들고 다니는 핸드크림까지 아이들의 관심을 끌지만, 정작 조희수를 가까이하는 아이는 없다. 오히려 조희수의 묘한 냉랭함과 무심함을 경계하며 거리를 둔다. 또 한 명의 인물 현수완. 어느 날 불쑥 승희의 시야에 들어온 수완은 마치 미래에서 온 듯 인생 다 산 어른 같은 말과 행동으로 승희를 당황하게 만들지만, 늘 승희 편에서 배려 깊은 말을 건네기도 하고 힘이 되어 준다. 승희를 중심으로 느슨하지만 내밀하게 연결된 승희, 희수, 수완은 체육대회 날 우연히 셋만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와서, 마치 끝말잇기 하듯 승희-희수-수완 순서로 이어달리기에 출전한다. 승희는 조희수가 평소 교실에서 보여주지 않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점점 희수가 궁금해지고, 수완은 어느 날 승희에게 “나는 지금 꿈을 꾸는 중이야.”라며 비밀을 들려주는데……. “나도 비밀 하나 말해 줄까? 나는 지금 긴 꿈을 꾸는 중이야.” 승희는 말수가 적고 남들 얘기를 잘 듣는, 그래서 친구들의 비밀을 많이 알게 된 ‘대나무숲’ 같은 아이다. 그러나 승희에게 ‘비밀’은 가끔은 물리적인 무게감으로 짓누르듯 부담감을 느끼게 하는 단어다. 그런 승희에게 의도치 않게 자꾸만 자기 비밀을 들키는, 속을 알 수 없는 아이 희수. 승희는 그런 희수의 ‘진짜’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며 희수가 궁금해진다. 한편 매번 엉뚱한 말로 승희를 당혹스럽게 하는, 마치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한 수완은 승희에게 지금 이 순간에만 전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교실에서 너와 다시 만나게 되고 나서, 나는 꿈을 꾸는 마음에 대해 계속 생각했어. 같은 순간으로 자꾸만 되돌아가는 마음을 말이야. 그런데 이제 알 것 같아. 꿈을 꾸는 마음은 그리워하는 마음이라는 사실을. (본문 200쪽) 어쩌면 반복해서 꾸는 꿈에는 당시에 미처 전하지 못하고 남겨둔 진심, 건네지 못한 말, 용기 내어 맺지 못한 우정 같은 그리운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너의 꿈에도 내가 나오는지』는 두고 오는 말이 없기를 바라며 꿈꾸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절로 밑줄을 긋게 만드는 탁월한 심리묘사와 매번 같은 장소로 돌아가는 꿈처럼 서정적인 문장 아래 흩뿌려진 소소하고 반짝이는 미스터리들은 셋의 관계에 생동감을 더하며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훅 끌어당긴다. “관계의 품 안에서 각자의 표정을 잃지 않는 성장, 혼란 속에서도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성취” _김지은(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거짓말하는 어른』 저자)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는 고3, 열아홉, 어른이 되기 직전에 만난 승희, 희수, 수완 세 아이를 “우정의 이름으로 뭉뚱그려지지 않는” 관계라고 말한다. ‘친구’라는 명확하고 단단한 이름으로 묶이지 않는 관계를 통해 “세 사람이 하나가 되었다는 뿌듯한 감각보다 더 세밀하게 그려지는 것은, 각자일 때의 외로움과 사정을 말할 수 없을 때의 난처함”이라며, “어떤 아픔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다는 것, 그 무게를 짊어지고 가는 것이 어른이 되는 일”이라 말한다. 그럼에도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은 이러한 불확실성”이라고 덧붙인다. “혼란 속에서도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낼 수 있는 가장 귀한 성취” _김지은(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거짓말하는 어른』 저자) 승희에게는 오래된 친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아픈 가족사가 있고, 희수는 아주 오래전 들은 불길한 예언 같은 말에 붙들린 뒤 자신에게 자꾸 나쁜 말이 들러붙는 것만 같다고 말한다. 수완 역시 아주 긴 잠에서 깨지 못한 채 어떤 꿈에 갇힌 듯 불안정한 상태지만 두고 오는 말 같은 건 없도록 현재를 살아간다. 아이들은 각자의 사연과 혼란을 겪지만 자기 몫의 성장을, 자기만의 결정을 해내는데, 김지은 평론가는 작품 속 승희, 희수, 수완의 이야기를 “혼란 속에서도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낼 수 있는 가장 귀한 성취”라고 상찬했다. ‘누군가를’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향하는 깊은 시선, 김지현 작가가 그려내는 성장하는 마음들 김지현 작가는 2022년,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우리의 정원』을 출간하면서 청소년 독자들과 만난 젊은 작가다. 첫 번째 책인 『우리의 정원』에서 아이돌 ‘덕질’과 현실 친구의 관계를 그리면서 이야기의 중심에 ‘좋아하는 마음’이 바꾸는 관계와 세계에 대한 시선을 담았다. 두 번째 장편인 『브로콜리를 좋아해?』에서는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걸 알고 도시락을 싸서 다니다가 학교 급식에도 채식단이라는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열여덟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처럼 작가는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이어주는 관계, 좋아하는 마음으로 가닿은 청소년의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고,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로 독자를 만나왔다. 이번 세 번째 장편 역시 누군가가 궁금해지는 마음의 변화를, 어쩌면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순간에 담긴 마음의 그러데이션을 매력적인 이야기로 담아냈다. 좋아하고 애틋하게 여기면서 동시에 미워하는 일이 어떻게 가능한 걸까. 한 사람에게 한 겹의 마음만 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본문 138쪽) 작가는 어쩌면 한 단어로 전달하며 놓치게 되는 여러 결의 마음을, 관계를 이야기 안에 너르게 품고 독자와 나누고자 한 것은 아닐까? 이번에는 ‘좋아하는 마음’ ‘비밀’ ‘우정’ ‘친구’ ‘가족’ 같은 단어에 담긴 여러 겹의 마음과 가능성에 대해 『너의 꿈에도 내가 나오는지』의 승희, 희수, 수완 세 아이의 꿈 같은 우정의 이야기로 독자에게 다가왔다. “근데 조희수 너희 반에 친구 없어?”도은이 목소리를 죽이고 물었다. 조희수. 방금 하던 대화와는 상관없이 툭, 튀어나온 이름인데도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 이름은 애초에 그런 식으로 여기저기서 쉽게 꺼내지는 이름일 테니까. “네가 올 줄 알았어.”“뭐?”“너한테 내가 자꾸 보이잖아.”현수완이 씩 웃으며 말했다. 진심으로 반가워하는 듯한 반응에, 당황스러운 쪽은 오히려 나였다.
아버지와 아들
푸른숲주니어 /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지음, 이강은 옮김 / 2016.04.29
14,800원 ⟶ 13,32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청소년 문학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지음, 이강은 옮김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시리즈 40권. 이반 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은 러시아 문학사상 가장 뜨거운 논쟁작으로 꼽힌다. 그런가 하면 “19세기 가장 위대한 소설”, “사회적인 문제가 찌꺼기 없이 완전히 예술로 승화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허무주의’라는 용어를 전 세계에 유행시킨 반항의 아이콘 ‘바자로프’를 낳은 작품이다. 이 작품이 발표된 1862년은, 농노제 폐지 직후 새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던 때였다. 자유의 대가로 빚쟁이가 되어 술과 가난에 찌든 농민들, 자신의 특권을 조금 양보한 데 분노하거나 우월감에 빠진 지주들, 사회 개혁의 이론을 말로만 뽐내는 지식인들…. 투르게네프는 이 불통의 시대를 냉엄한 시선으로 들여다보았다. 거기서 온갖 신념과 상식을 부정하는 허무주의자 ‘바자로프’가 탄생했다. 당시 러시아 사회에는 ‘금수저’ 출신의 귀족 엘리트에 대항하는 중간 계급 출신의 새로운 지식인 계층이 싹트고 있었다. 바로 이 신세대 민주주의자의 모습을 닮은 바자로프는 세대 교체의 시기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캐릭터였다. 소설은 바자로프로 대표된 진보주의자들과 이에 맞서는 보수주의자들 간의 갈등을 난해한 이념 싸움이 아닌, 생생한 삶의 장면으로 그려 보인다. 즉 청년층 대 노년층의 세대 차이, 계급 격차 속 삐걱대는 우정,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 부모와 자식의 애증 등 다양한 인간관계의 희로애락 안에 시대상을 녹여 냈다.기획위원의 말 004 제 1 장 마리노 마을 009 제 2 장 영락없는 허무주의자 033 제 3 장 달콤하고 쌉싸름한 밀회 048 제 4 장 아버지의 여자 058 제 5 장 세대 차이 073 제 6 장 고위 관료 097 제 7 장 고요한 연못에 악마가 깃들어 산다 115 제 8 장 어쭙잖은 고백 158 제 9 장 바자로프의 시골집 177 제 10 장 바보 같은 짓 216 제 11 장 무모한 결투 225 제 12 장 사랑의 엇갈림 265 제 13 장 지독한 상처 295 제 14 장 순결한 꽃 320 《아버지와 아들》 제대로 읽기 329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클래식!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청소년의 눈높이를 정조준한 맞춤형 클래식입니다. 수준에 맞지 않는 독서 활동으로 소화 불량에 걸려 있는 청소년들에게 고전 문학 읽기의 성실한 길잡이가 되려 합니다. ‘세대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가장 유명한 문학 작품! 자식이건 부모건, 학생이건 교사건, 동서고금의 누구나 ‘세대 차이’에 관해서는 할 말이 많을 것이다. 생명의 역사가 끝나지 않는 한 계속될 이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 유명한 고전이 있다. “나는 《아버지와 아들》처럼 큰 소란과 논쟁을 불러일으킨 문학 작품을 본 적이 없다.” -파나예바, 문학 비평가 이반 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은 러시아 문학사상 가장 뜨거운 논쟁작으로 꼽힌다. 그런가 하면 “19세기 가장 위대한 소설”, “사회적인 문제가 찌꺼기 없이 완전히 예술로 승화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허무주의’라는 용어를 전 세계에 유행시킨 반항의 아이콘 ‘바자로프’를 낳은 작품이다. 이 작품이 발표된 1862년은, 농노제 폐지 직후 새로운 미래를 향한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던 때였다. 자유의 대가로 빚쟁이가 되어 술과 가난에 찌든 농민들, 자신의 특권을 조금 양보한 데 분노하거나 우월감에 빠진 지주들, 사회 개혁의 이론을 말로만 뽐내는 지식인들……. 투르게네프는 이 불통의 시대를 냉엄한 시선으로 들여다보았다. 거기서 온갖 신념과 상식을 부정하는 허무주의자 ‘바자로프’가 탄생했다. 당시 러시아 사회에는 ‘금수저’ 출신의 귀족 엘리트에 대항하는 중간 계급 출신의 새로운 지식인 계층이 싹트고 있었다. 바로 이 신세대 민주주의자의 모습을 닮은 바자로프는 세대 교체의 시기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캐릭터였다. 소설은 바자로프로 대표된 진보주의자들과 이에 맞서는 보수주의자들 간의 갈등을 난해한 이념 싸움이 아닌, 생생한 삶의 장면으로 그려 보인다. 즉 청년층 대 노년층의 세대 차이, 계급 격차 속 삐걱대는 우정,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 부모와 자식의 애증 등 다양한 인간관계의 희로애락 안에 시대상을 녹여 냈다. 투르게네프의 문장은 인간의 마음 깊숙한 곳을 해부하듯 진중하지만, 그런 가운데도 은근한 유머가 빛을 발한다. 인간이라는 모순 덩어리 동물에 대한 애정이 배어난다. 그 때문일까? 작품 속에는 수많은 갈등 구도와 문제적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우리는 누구 하나 쉽게 미워할 수가 없다. 《아버지와 아들》을 읽다 보면 ‘작가들의 작가’라는 투르게네프의 명예로운 별명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다.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이 그린 전환기 사회의 절망과 희망 이야기는 1856년, 농노 해방의 바람이 불던 러시아의 농촌과 소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젊은 의학도 바자로프는 지주의 아들인 친구 아르카디를 따라 그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그곳에서 아르카디의 큰아버지 파벨과 사사건건 대립하게 된다. 둘은 출신 성분부터 시골 의사의 아들과 장군의 아들로 갈린다. 외모도 극과 극이다. 바자로프가 거적때기 같은 코트를 걸친 구레나룻을 잔뜩 기른 야성미의 소유자라면(그를 탐탁지 않아 하는 자의 표현에 따르면 ‘덤불 속의 돼지’ 같다고 했다.), 시골구석에 콕 박혀 살면서도 매일 면도를 하고 때와 장소를 가려 옷을 갈아입고 향수를 끼고 사는 파벨은 귀족 문명의 대변자다. 생활 습관이 이런데 사고방식이 통할 리 없다. 아니, 차라리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해 두자. 바자로프는 러시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모든 옛것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회의주의자다. 이런 바자로프에게는 ‘가족’이든, ‘귀족’이든, ‘문명’이든, 그게 뭐든 불변하는 가치와 원칙을 따지는 건 ‘꼰대의 헛소리’나 다름없다. 허구한 날 귀족의 원칙을 앞세우며 위엄을 떠는 파벨이 바로 그런 헛소리꾼의 대표 격이다. 파벨이 말하는 ‘가족의 가치’는 바자로프가 보기에 가부장적이고 전근대적인 구습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예술의 가치’를 따져 보자면 치질을 고치는 의술만 못한 퇴폐주의에 불과하다. ‘자연의 가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노동자(인간)가 일하는 공장이라는 실용성에 있다. 파벨 세대와 바자로프 세대는 생각이 이렇게 다르니 서로가 서로에게 눈엣가시다. 세상의 모든 허례허식과 권위 앞에 한 치의 굽힘 없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바자로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찌나 통쾌한지 사이다!를 외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는 한편 이토록 차가운 가슴을 가진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 몸서리쳐지기도 한다. 바자로프는 ‘사랑’도 생리적인 현상, 그 이상이 아니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는 순간, 소설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바자로프가 사랑에 빠진 것이다. 이제 바자로프는 자신이 그토록 비판했던 구시대적인 인간이 되어 혼란스러워한다. 흥미진진한 것은 그 모습이 어딘가 젊은 시절의 파벨을 닮아 있기도 하다는 점이다. 사교계의 왕자로 군림하며 숱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정작 사랑하는 여인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한 파벨. 여성을 오직 성적 대상으로만 바라보았으면서도 정작 사랑에 빠지자 누구보다도 깊은 방황에 빠진 바자로프. 이 둘은 다소 엉뚱하게도 한 여인을 사이에 두고 총을 든 결투를 벌이게 된다. 그런데 이 결투 장면은 독자에게 예상치 못한 재미를 안겨 준다. 시종일관 농담을 던지는 바자로프와 진지하게 결투에 임할 것을 요구하는 파벨의 입씨름 속에 목숨을 건 싸움의 비장한 느낌은 온데간데없다. 물과 기름처럼 제 고집만 내세우는 두 사내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우스꽝스런 촌극처럼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 같은 장면들만 보아도 선하기만 하거나 악하기만 한 인물은 없고, 각자의 처지에서 자신의 모순을 끌어안고 발버둥치는 인물들의 모습이 150여 년이 흐른 오늘의 우리와 닮아 보인다. 특히 오늘날 자식 대 부모, 아이들 대 어른들의 입장이 오버랩 되어 가슴이 뜨끔해진다. 투르게네프는 당대의 젊은 진보주의자들을 바자로프로 ‘미화’했다는 보수 진영의 비판과, ‘희화화’했다는 진보 진영의 비판을 동시에 받으며 수십 년에 걸쳐 평단의 도마 위에 올랐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둘러싼 끝없는 논쟁을 ‘10년 뒤면 잊힐 찻잔 속의 폭풍우’에 비유했지만, 오늘날까지 《아버지와 아들》은 우리 삶을 되비추는 소중한 고전이 되고 있다. 현직 국어 선생님의 꼼꼼하고도 풍성한 해설 세계 명작의 본문 말미에는 대개 지루하기 짝이 없는 작가의 연보나 생애, 관련 흑백 사진 몇 장, 혹은 평론 수준의 딱딱한 해설이 실려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다르다. 강혜원(서울 경복고 국어 교사), 전종옥(서울 마곡중 국어 교사), 송수진(경기 덕소중 국어 교사) 등의 현직 국어 교사를 기획위원으로 위촉한 뒤, 현장에서 경험한 청소년들의 요구와 필요에 걸맞은 해설을 직접 쓰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작가나 작품에 대한 친절한 해설은 물론,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백 년 이백 년 전의 세계 명작을 왜 지금 굳이 읽어야 하는지, 현재적 시점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 등등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였다. 게다가 재미있고 풍성한 정보 팁과 시각 자료를 함께 싣고 있어서 실질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을 넘어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게 했다. [기획위원 소개] 강혜원 : 이화여대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서울 경복고 국어 교사 전종옥 :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서울 마곡중 국어 교사 송수진 :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경기 덕소중 국어 교사지나가는 농민들은 마치 일부러 그러기라도 한 것처럼 하나같이 누더기 옷을 걸치고 형편없이 야윈 말을 타고 있었다. 길가의 버드나무들은 껍질이 마구 벗겨지고 가지가 꺾인 채 흡사 거적을 걸친 거지처럼 서 있었다. 도랑가에는 털이 듬성듬성한, 가죽만 남은 소들이 탐욕스럽게 풀을 뜯고 있었다. 그 모습이 꼭 정체를 알 수 없는 죽음의 매서운 발톱에서 겨우 도망쳐 나온 것처럼 느껴졌다. 이 화창한 봄날에 그토록 무력하고 불쌍한 동물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눈보라와 추위에 뒤덮인 음울한 겨울의 환영이 눈앞에 하얗게 떠오르는 듯했다. “그분이 받은 교육과 그분이 살아온 시대도 고려해 줘야지.”“교육이라고? 사람은 스스로 배워야 하는 거야. 대체 시대라는 게 뭐야? 내가 왜 시대에 따라 좌우되어야 하지? 시대가 나를 따르도록 하는 편이 낫지 않나? 그런 것은 다 허망하고 타락한 이야기야! 대체 남녀 사이에 무슨 신비로운 관계가 있다는 거야? 우리 같은 자연과학자들의 눈에는 그게 어떤 관계인지 빤히 보이지. 자네도 해부학을 공부해 봐. 그러면 자네가 말한 공작 부인의 그 수수께끼 같은 눈빛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알게 될 거야. 자네 큰아버님 이야기는 죄다 낭만주의야.” “유익하다고 인정하는 것들을 위해 삽니다. 오늘날 가장 유익한 것은 부정(否定)이지요. 그래서 지금 부정하고 있는 겁니다.”바자로프가 말했다.“모든 걸 말인가?”“예, 모든 걸요.”“어떻게 그럴 수가? 예술과 시뿐만 아니라……. 아니, 말하기도 두렵네만…….”“모든 것을요.”바자로프는 차분하게 다시 말했다. 파벨은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렇게까지 나오리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철학을 만나다
맘에드림 / 박상욱 (지은이)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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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림청소년 철학,종교박상욱 (지은이)
예측불가능성과 불확실성이 난무하는 시대의 강력한 생존 무기가 되어줄 철학적 사고를 일깨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다시금 세상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이러스의 생과 사를 통해 철학적 성찰을 이끌어내도록 끊임없이 질문하고 또 질문한다. 인간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지구에서 살아온 바이러스는 그들 나름의 생존 방식을 가지고 우리와 공존해왔다. 하지만 유구한 세월을 함께한 것과 달리, 우리는 생각보다 바이러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이 책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때론 무모하게 도전하는 바이러스의 생사를 들여다봄으로써 인간의 현재 삶과 미래에 대한 성찰을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과학, 역사, 철학 등을 넘나들며 불확실성이 넘쳐나는 시대에 지향해야 할 삶의 태도와 배움의 방식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준다.시작하는 말) 생명의 정의마저 뒤흔든 작지만 경이로운 존재에 관하여 PART 01 바이러스 탐구 “요리 보고 저리 봐도 수상한...누구냐 넌?” 정체 _먼지보다 작지만, 우주만큼 복잡한 존재를 만나다! 탄생과 발견 _바이러스, 지구에 연착륙하다! 생명의 정의 _생물인 듯, 생물 아닌 생물 같은 너~ 기묘한 생사 _이런 근본 없는 희한한 녀석을 보았나... 진화 _숙주에 맞춰 시시각각 변화하는 불굴의 개척자 여행자 _살아남기 위해 한시도 멈출 수 없는 고단한 여정 초월적 존재 _바이러스, 종을 뛰어넘다! 기생과 숙주 _공생할 것인가, 공멸할 것인가? 존재감 _바이러스, 인류의 역사를 바꾸다! 백신 _바이러스와의 전쟁과 게임체인저의 등장 PART 02 놀라운 바이러스 “아니, 이게 다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천연두바이러스 _문명의 방향을 바꾸다 스페인독감 _1차 세계대전을 조기 종식시키다 에이즈바이러스 _동성애에 관한 혐오와 편견을 가져오다 에볼라바이러스 _너무나 치명적이라서 진화에 실패하다 폴리오바이러스 _인류애를 통해 극복하다 지카바이러스 _기후위기, 바이러스의 파괴력을 키우다 황열바이러스 _남미의 역사를 바꾸다 코로나19_ 뉴노멀 시대를 열다 PART 03 바이러스와 성찰 “너를 보며 나의 삶을 돌아보다” 공존 _너와 내가 함께 잘 살 방법은 없을까? 영원 _불멸에 관한 인간과 바이러스의 동상이몽 죽음 _어떻게 죽을 것인가? 무모한 도전 _인간이라는 신대륙을 거침없이 누비는 개척자들 사유 _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하다 지피지기 _바이러스는 우리의 적인가? 생명의 존엄성 _인간과 바이러스가 생명을 대하는 같은 듯 다른 자세 예측불가능성 _미션, 어떤 변화 속에서도 살아남아라! 이기적 유전자 _세상 모든 이타성의 밑바닥에 존재하는 것은? 기후위기 _어쩌면 우리가 자초한 바이러스의 습격 성찰 _인간다움이란 무엇일까? PART 04 위드 바이러스의 시대 “바이러스가 쏘아 올린 논쟁의 불씨들” 자유 vs 통제 _무엇을 위한 통제인가? 사생활 vs 공공선 _빅브라더, 현실이 되다! 성장 vs 분배 _함께 나누는 것은 성장 동력을 떨어뜨릴까? 인간 vs 인공지능 _싸워 지배할 것인가, 공존할 것인가? 혐오 vs 환대 _죄송하지만, 당신은 우리와 달라요! 닫힌사회 vs 열린사회 _글로벌 시대의 부메랑이 된 팬데믹 지식교육 vs 사고력교육 _불확실성 사회를 살아가기 위하여... 학교 vs 탈학교 _학교 없는 세상이 올까?위드 코로나 시대, 바이러스에 관한 인문학적 탐구 불확실성 시대를 헤쳐나갈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철학적 사고력을 깨워라! 백신 접종이 시작된 현재에도 코로나19의 위세는 여전하다. 이제 많은 전문가들이 ‘포스트(Post) 코로나’를 넘어 ‘코로나와의 공존 시대’, 즉 위드 코로나 시대를 이야기한다. 코로나백신 개발회사 CEO 스테판 반셀(Stphane Bancel, 모더나 CEO)은 2021년 1월 JP모간헬스케어컨퍼런스 패널 토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영원히 바이러스와 함께 살 것이다.” 코로나19는 우리 모두가 체감할 만큼 사회 전반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나아가 오랜 시간 세계사회를 지배해온 주요 가치들에 대한 재평가와 함께 새로운 표준(New normal)을 속속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철학적 사고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순식간에 평범한 일상이 무너져버린 세상에서 철학을 통해 분노와 공포, 불안, 우울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고 진정한 마음의 자유와 평화를 찾기 위함일 것이다. 더 나아가 많은 것이 불확실한 시대에 철학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의 근본적 답을 찾는 데 길잡이가 되어준다. 이 책은 바이러스의 유구한 역사와 그들의 치열한 생사를 통해 인류와 바이러스의 공존에 관해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한다. 아울러 바이러스가 쏘아 올린 다양한 논쟁과제에 대해 우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 것인지에 관해서도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파면 팔수록 수상한 존재이자 불확실성투성이인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대한 탐구가 어떻게 우리에게 철학적 성찰을 불러올까? 바이러스라는 단어는 ‘독’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비루스(virus)’에 유래한다. 즉 아주 오랜 시간 바이러스는 뭔가 병을 일으키는 독소의 일종으로만 여겨졌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한 현재에도 바이러스에 관해 알려진 것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특히 정체를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과연 이것이 생명체인지조차 규정하기 애매할 만큼 바이러스의 존재는 여전히 우리에게 불확실성투성이이다. 살아 있는 것은 분명한데, 생물이라 단정하기엔 애매하고,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쯤이라 말하기에도 뭔가 모호한 존재가 바로 바이러스다. 이처럼 존재 자체가 불확실성 덩어리인 바이러스에 대한 탐색은 그 자체로 이미 철학적 탐구 과정과 다르지 않다. 불확실한 존재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던지게 되는 무수한 질문, 그리고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이미 그 자체로 깊은 반성과 깨달음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또한 생존을 위해 기꺼이 모험을 감수하며 변이를 통해 시시각각 진화하는 바이러스의 생사는 수많은 이해관계로 얽히고설킨 인간 사회에 적지 않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바이러스, 인류 역사를 바꾸다! 인류와 바이러스 질긴 인연 공존할 것인가, 공멸할 것인가? 바이러스는 우리 인류보다 훨씬 먼저 지구에 정착해 살면서 인류가 등장한 이후로 우리 곁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머물기도 했지만, 때로는 인류 역사의 흐름마저 바꿀 만큼 강렬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컨대 과거 천연두, 스페인독감, 황열바이러스 등은 세계사 흐름과 패권 다툼의 결과까지 좌지우지할 만큼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건강과 생명의 위협, 빠른 전파력과 유행을 잠재우기 전에 무섭게 찾아오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피로 등으로 인해 우리는 바이러스에 대해 일방적 적개심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인간 사회로 전파되며 해를 끼치게 된 데는 인간의 책임이 적지 않다. 성장이라는 명분을 앞세운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파괴, 지구온난화 등이 결코 바이러스 유행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아가 글로벌 사회는 전 세계의 자본과 기술, 문화와 노동 등이 자유롭게 이동하다 보니 바이러스 또한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마련되었다. 또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바이러스에게 감염과 변이는 상대를 해하려는 악의가 아닌 그저 살아남기 위한 본능적 몸부림이라는 점이다. 바이러스는 인간과 달리 개체의 사멸에 큰 의미가 없다. 예컨대 어느 한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회복된다고 해도 코로나바이러스 자체가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즉 바이러스의 사멸은 감염시킬 대상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를 의미한다. 따라서 바이러스는 더 많은 개체로 전파하여 종을 생존하기 위해 몰두할 뿐이며, 그 과정에 선의나 악의가 존재할 리 없다. 다만 자신들에게 세포를 제공해줄 숙주를 끊임없이 탐색할 뿐이고, 결과적으로 그것이 코로나19처럼 우리에게 해악을 끼치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이다. 위드 바이러스의 시대, 철학의 힘으로 불확실성에 대비하라 우리 인간도 낯선 환경에 놓이면 불안하고 적응하기까지 이런저런 갈등 상황을 겪기도 한다. 바이러스도 새로운 숙주로 이동하면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발열, 통증 등의 증상들은 모두 바이러스가 새로운 숙주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때론 적응과정에서 숙주의 면역력에 공격받아 사멸하기도 하고, 반대로 숙주의 생명을 위협하다가 끝내 공멸하기도 한다. 또 때론 있는 듯 없는 듯 몸안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찾아내기도 한다. 온갖 불확실성을 대하는 바이러스의 유연한 삶은 우리 인간에게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거리들을 안겨준다. 예컨대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이 야기한 사회변화 속에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무엇인지, 예측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바이러스의 대처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불안 속에 난무하는 온갖 종류의 소문 속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하는지, 미래사회에는 또 어떤 두려움이 기다리고 있는지,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등등에 관해서이다. 이 책은 바이러스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철학을 위해 우선 바이러스에 대한 진지한 탐색을 시작한다.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고, 나아가 그들의 삶이 인간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등에 관해서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과학, 역사, 철학을 넘나드는 통섭(consilience)을 통해 현상을 융·복합적으로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한다. 저자는 이러한 사유의 길목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나아가 반론을 제기하기를 바란다. 다양한 생각과 치열한 논쟁이야말로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 있는 인간의 가장 큰 무기이기 때문이다. 그것이야말로 위드 바이러스 시대에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태도이자 배움의 방식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다양한 생각과 치열한 논쟁이야말로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 있는 인간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일단 바이러스는 맨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흔히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사람이나 동물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병원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병원체는 다시 세균과 바이러스로 나뉩니다. 그럼 세균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구분될까요?
캐리커처
창비 / 단요 (지은이) / 2025.08.29
15,000

창비청소년 문학단요 (지은이)
2022년 소설 『다이브』로 데뷔한 후 2023년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로 박지리문학상을, 『개의 설계사』로 문윤성SF문학상을 수상하며 종횡무진 활약해 온 단요의 신작 장편소설 『캐리커처』(창비청소년문학 140)가 출간되었다. 이민 2세대 청소년 ‘주현’이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하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이야기로, 세밀화를 그린 듯 촘촘하게 묘사한 한국 사회의 단면이 탁월하다. 스리랑카 출신 어머니 밑에서 자란 주현은 강한 자존심을 가진 고등학생이다. 당당한 성격 덕에 지금까지 따돌림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지만 어린 시절 친구였던 ‘승윤’이 호주 유학에서 돌아온 후 학내의 미묘한 권력 관계를 느끼게 된다. ‘호주’ ‘캐나다’는 누군가를 부르는 대명사가 되지 않지만 ‘동남아’라는 칭호는 멸시의 뉘앙스까지 가진다는 걸 점차 체감하게 되는 주현. 한국 사회에서 주현이 있을 자리는 어디일까? 주현은 어떤 가면을 쓰고 살아가게 될까? 『캐리커처』는 지금 우리 앞에 닥친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진단하며, 고민의 무게를 더하는 작품이다.캐리커처 작가의 말“내가 나라는 이유만으로 반겨 줄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까?” 불완전한 조각들이 엉키고 섞이며 완성되는 캐리커처 이 가면을 쓰고 나는 무엇이 될까 2022년 소설 『다이브』로 데뷔한 후 2023년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로 박지리문학상을, 『개의 설계사』로 문윤성SF문학상을 수상하며 종횡무진 활약해 온 단요의 신작 장편소설 『캐리커처』(창비청소년문학 140)가 출간되었다. 이민 2세대 청소년 ‘주현’이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하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이야기로, 세밀화를 그린 듯 촘촘하게 묘사한 한국 사회의 단면이 탁월하다. 스리랑카 출신 어머니 밑에서 자란 주현은 강한 자존심을 가진 고등학생이다. 당당한 성격 덕에 지금까지 따돌림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지만 어린 시절 친구였던 ‘승윤’이 호주 유학에서 돌아온 후 학내의 미묘한 권력 관계를 느끼게 된다. ‘호주’ ‘캐나다’는 누군가를 부르는 대명사가 되지 않지만 ‘동남아’라는 칭호는 멸시의 뉘앙스까지 가진다는 걸 점차 체감하게 되는 주현. 한국 사회에서 주현이 있을 자리는 어디일까? 주현은 어떤 가면을 쓰고 살아가게 될까? 『캐리커처』는 지금 우리 앞에 닥친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진단하며, 고민의 무게를 더하는 수작이다. 이 작품은 우선 재미있다. 뭉뚱그리지 않는 캐릭터의 창출! 단요가 만든 이 주인공들을 오랜 시간 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이기호(소설가) 『캐리커처』를 통해 누구도 대상화되지 않는 온전한 이주 배경 청소년을 위한 서사를 처음 만났다. 시혜자-수혜자의 구도를 해체하는 이 작품은 섬세하고 정교하게 쓰인 소수자 서사다. 김영희(교사) 대치동 애들은 모두 진짜 한국인이다 ‘진짜’ 한국인이 도대체 뭐지? 주현은 얼마 전부터 승윤네 부모님의 호의로 대치동 학원 주말 강의를 들으러 다닌다. 학원가에 처음 가 본 주현은 아연실색하는데, “강의실 전체가 새하얀 애들로만 채워져 있었”(14면)기 때문이다. 대치동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은 대부분 아파트에 살고, 부모님은 사무실에서만 일한다. 주현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 동네 애들은 모두 ‘진짜’ 한국인”(17면)처럼 보인다. 그들은 주현에게 이질감을 느끼면서도 직접 말을 걸어 오지 않는다. 한편 주현의 학교에는 대치동과 달리 이민 2세대 청소년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주현과 동갑인 ‘요한’도 그중 하나로, 대쪽 같은 성정의 주현과는 달리 목소리가 작고 소심하다. 요한을 챙기면서도 그를 ‘동남아’라 멸칭하는 승윤의 태도가 불편해진 주현이 항의해 보지만 본인 일도 아닌데 신경 끄라는 답이 돌아올 뿐이다. 게다가 대치동 학원 강의라는 특권을 맛보고 있는 이상 더는 승윤에게 불만을 표할 수도 없다. “멀쩡한 이름 냅두고 동남아는 아니지.” “아닐 게 뭐 있어. 야, 그러면 요한이 동남아지 유럽이냐?” “노아는 그냥 정노아인데.” (…) “야 인마, 그렇게 부르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너도 남아시아 할래?” (42~43면) 승윤이 요한을 함부로 대하는 건 과거에 요한과 모종의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한의 잘잘못을 떠나, 수많은 특징 중 가장 손쉽게 공격할 수 있는 부분은 왜 그의 ‘존재’에 대한 것일까? 주현은 스리랑카 출신 어머니를 두었지만 본인은 한국에서 나고 자라 자신의 정체성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왔다. 하지만 요한의 문제로 촉발된 낯선 감각이 사실 예전부터 존재했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바로 초등학생 시절 승윤에게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진짜 너랑 똑같은 거 같아?”(20면)라는 말을 들었던 그 즈음부터.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너랑 똑같은 거 같아? 편치 않은 의문은 진로를 정해야 하는 고등학교 생활과 엮이며 점점 복잡해진다. 여느 학부모처럼 엄마는 주현이 의대에 가기를 바라지만 주현은 한국에서 의사 가운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 공과대학을 졸업해 대기업에 입사하는 미래도 잘 그려지지 않는다. 그것은 주현의 성격이나 성적 때문이 아니라, ‘진짜’ 한국인들과 다르게 보이는 자신의 외모, 스스로 어디 출신인지 확신할 수 없는 혼란스러움 때문이다. 내가 한국이랑, 한국인들 각각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나라랑 화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에 사로잡히는 것까지도 텅 빈 기억의 일부다. 그 빈 구멍이 나한테 있다는 건 원래도 알았는데, 내 알맹이가 바로 그거라는 건 지금 새로 알았다. (76면) 자신을 알고 싶다는 욕망으로 주현은 문학 과제에서 스리랑카 내전을 다룬 소설 『말리의 일곱 개의 달』을 소재로 제안한다. 소설을 읽은 친구들은 주현을 스리랑카 내전 사령관인 프라바카란에 빗대어 ‘반군 사령관’이라 부르며 멋있다고 치켜세운다. 요한에게 꽂히는 ‘동남아’와 주현을 칭하는 ‘반군 사령관’은 본질적으로 다를까? 장난스러운 선망의 눈길을 받으면 받을수록 주현은 자신이 친구들과 다르다는 것을 체감할 뿐이다. 주현은 은근히 기뻐하면서도 수치스러운 마음을 느낀다. 정체성을 규정하지 못하는 주현에게 또 한 가지 거슬리는 점은 바로 스리랑카가 동남아시아가 아닌 남아시아에 속한다는 사실이다. 필리핀 사람, 필리핀 출신 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필리핀에 친척이 있는 요한과 스리랑카 사람, 스리랑카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으로 이주한 뒤 스리랑카는 뒤도 돌아보지 않는 주현의 어머니, 그리고 한국에서만 살아온 주현을 한 묶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의 존재는 한국에서 ‘이주민’이라는 이름 아래 대충 뭉뚱그려진다. 조만간 동남아시아 출신 이주민들이 활약할 거라고 승윤의 새아버지가 주현을 격려하듯이 말이다. 나한테 허락된 배역은 이것이고 내가 넘을 수 있는 선이 딱 여기까지라면 나는 무엇이 될까……. 캐리커처(caricature)란 일반적으로 얼굴을 그린 회화 작품을 칭하는 말로 보통의 회화 작품과 다르게 얼굴의 특정 부분이 익살스럽게 과장되어 있다. 사람의 여러 가지 정체성을 설명할 때 우리는 다양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본인이 속한 공동체나 관계에 따라 마스크를 갈아 끼우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주현이나 요한에게 주어진 것은 마스크가 아니라 캐리커처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설명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마스크가 아닌 캐리커처를 가진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어딘가를 과장하거나 축소해야 하고, 때로는 오해와 편견에 끼워 맞춘 모습을 보여야 인정받는다. 그러는 사이 ‘있는 그대로의 나’는 무엇일지 고민할 여력은 사치가 된다. 단요는 『캐리커처』를 통해 편견을 깨부수자는 단순한 이야기를 전하지 않는다. 우리 사회에 캐리커처를 갈아 끼우며 살아야 하는 이들이 분명 존재하고 있음을 이야기할 뿐이다. 주현과 요한은 단순한 피해자나 가해자, 혹은 수혜자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필요 없을 ‘존재에 대한 증명’을 계속해서 요구받는, 하지만 누구나처럼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다. 미래로 향하는 길은 직시에서 시작한다. 외면해서는 안 될 사실이 우리 앞에 와 있는 지금, 『캐리커처』는 시끄럽고 복잡한 논의의 포문을 연다. 그래서 나는 당사자들을 위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미워하고 두려워하는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작가의 말」 중에서) 반면 이 동네 애들은 모두 ‘진짜’ 한국인이고, 아빠들은 죄다 근사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집은 언제나 아파트다. 여기에 몇 번을 오더라도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승윤 형이 돌연 낯설어졌다. 그러나 돌아보면 이 낯선 감각은 처음부터 내 안에 있었다. 돌봄이란 타인의 상처를 건드리지 않는 일이고 욕설은 그 반대라서, 다문화 교육을 열심히 들은 녀석일수록 어떤 식으로 타인의 상처를 건드려야 가장 효과적일지를 잘 알았다.
파사쥬 팝 Passage Pop 고등 국어영역 종합편 (2018년)
미래엔 / 김수학 외 지음 /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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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학습참고서김수학 외 지음
핵심 개념과 필수 유형으로 수능의 기초를 세우는 수능 필수 기본서다. STEP 1에서는 수능 필수 키워드 중심으로 발문과 선지에 제시되는 핵심 개념으로 기본을 다질 수 있고, STEP 2에서는 최신 기출문제로 수능의 흐름과 유형을 알고 수능 경향을 반영한 실전 문제로 수능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Ⅰ. 문학 운문 문학 핵심 개념 010 <현대시> 실전 01 모란이 피기까지는_김영랑 / 고고_김종길 014 실전 02 서시_윤동주 / 겨울 숲_복효근 016 실전 03 초혼_김소월 / 파밭 가에서_김수영 018 실전 04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_신동엽 / 북어_최승호 021 실전 05 생의 감각_김광섭 / 새벽 편지_곽재구 024 <고전 시가> 실전 06 연행가_홍순학 027 실전 07 국화야 너는~_이정보 / 이화에 월백하고~_이조년 / 촉규화_최치원 029 실전 08 비가_이정환 031 실전 09 면앙정가_송순 034 실전 10 방 안에 켜 있는 촛불~_이개 / 반중 조홍감이~_박인로 / 오백 년 도읍지를~_길재 037 산문 문학 핵심 개념 040 <현대 산문> 실전 11 도요새에 관한 명상_김원일 044 실전 12 산허구리_함세덕 047 실전 13 패강랭_이태준 050 실전 14 해산 바가지_박완서 054 실전 15 클래식_곽재용 058 <고전 산문> 실전 16 심청전_작자 미상 062 실전 17 서동지전_작자 미상 066 실전 18 숙영낭자전_작자 미상 069 실전 19 조웅전_작자 미상 073 실전 20 양주 별산대놀이_작자 미상 077 <갈래 / 영역 복합> 실전 21 관동별곡_정철 / 유한라산기_최익현 080 실전 22 고려 속요의 기원과 형성 과정 / 동동_작자 미상 / 가시리_작자 미상 083 실전 23 눈길_고은 / 슬픔이 기쁨에게_정호승 / 감탄과 연민_고재종 086 실전 24 향가의 개념과 특징 / 서동요_서동 / 제망매가_월명사 090 Ⅱ. 독서 독서 영역 핵심 개념 096 <인문 / 사회> 실전 01 유비 논증의 개념과 유용성 098 실전 02 소비자 권익을 위한 국가 정책 101 실전 03 유학 사상의 이상적 인간형 104 실전 04 심리 치료 108 실전 05 국민 참여 재판 111 <과학 / 기술> 실전 06 톡톡 튀는 소리의 세계 114 실전 07 지문 인식 시스템 117 실전 08 외계에도 생명체가 존재할까 120 실전 09 유전자 재조합 124 실전 10 빛을 멈추게 할 수 있을까 127 <예술> 실전 11 스페인은 가우디다 130 실전 12 바로크 시대의 음악 133 실전 13 추상 미술 136 실전 14 극영화 속 내러티브 139 Ⅲ. 문법 · 화법 · 작문 문법 핵심 개념 144 실전 01 150 실전 02 154 실전 03 158 화법 핵심 개념 162 실전 01 164 실전 02 168 실전 03 173 작문 핵심 개념 178 실전 01 180 실전 02 184 실전 03 189“파사쥬팝 국어영역 종합편”은 핵심 개념과 필수 유형으로 수능의 기초를 세우는 수능 필수 기본서입니다. “파사쥬팝 국어영역 종합편”의 STEP 1에서는 수능 필수 키워드 중심으로 발문과 선지에 제시되는 핵심 개념으로 기본을 다질 수 있고, STEP 2에서는 최신 기출문제로 수능의 흐름과 유형을 알고 수능 경향을 반영한 실전 문제로 수능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서평(리뷰) STEP 1. 핵심 개념으로 기본기 다지기 - 수능 필수 키워드를 중심으로 발문과 선지에 제시되는 핵심 개념 학습을 통해 기초 실력을 다집니다. - 영역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개념을 도식으로 정리하여 설명함으로써 쉽게 이해하고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습니다. - 학습한 핵심 개념이 수능에 어떠한 방식으로 출제되는지 설명하고 실제 발문과 선지를 보여 줌으로써 핵심 개념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STEP 2. 기출+실전 문제로 수능 감각 익히기 - 최신 기출문제로 수능의 흐름과 유형을 알고, 수능 경향을 반영한 실전 문제로 수능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핵심 개념으로 작품/지문 보기’ 코너를 통해갈래별 핵심 개념에 맞추어 작품 및 지문을 분석하여 주요 사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기출문제를 통해서 영역별 대표 유형을 익히고, 실전 문제를 통해서는 최신 유형과 EBS 연계 수능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바른답/알찬풀이 - 작품과 지문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 문학 작품 및 지문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제시된 장면과 지문의 핵심 내용을 도식화하여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틀린 이유를 꼼꼼하게 짚어 주는 오답 풀이 문제의 모든 선지에 핵심을 짚는 자세한 풀이를 제공하여, 문제를 풀고 난 후 확실하게 정답이 되는 이유와 오답이 되는 이유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청소년 다빈치 코드 1~2 세트 (전2권)
문학수첩 / 댄 브라운 지음, 김영선 옮김 / 2017.11.20
24,000원 ⟶ 21,600원(10% off)

문학수첩청소년 문학댄 브라운 지음, 김영선 옮김
흥미진진한 복선과 놀라운 속도감으로 숨 가쁜 서사가 펼쳐지는 ‘소설, 그 이상의 소설’ <다빈치 코드>가 한결 가뿐하고 산뜻해진 번역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청소년 다빈치 코드>는 기존 작품에서 과감히 ‘선택과 집중’을 감행해 내용을 적절히 덜어 내고 전개 순서를 바꾸는 등 한층 조밀하게 서사를 엮어 내었다. 청소년 독자들을 위한 새로운 에디션은 원 작품의 서사와 맥락을 그대로 살리되 십 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부분을 덜어 냈다. 한편 난해한 표현이나 심층 내용은 걷어 내어 박진감을 더하였으며, 성인판과 달리 프랑스어를 그대로 노출하지 않고 풀어서 서술함으로써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이 소설의 핵심이자 묘미인 ‘암호’를 추적하고 파헤치는 장면들은 생생히 살려 지적 스릴러로서의 면모를 고스란히 갖추었다. 서두에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보내는 댄 브라운의 편지가 담겨 있으며, 서사를 흥미진진하게 이끄는 다빈치의 명화들과 실제 명소들의 사진, 그리고 독자의 이해를 돕는 자료들이 2권에 수록되어 있다.청소년 다빈치 코드 1 청소년 다빈치 코드 2<해리 포터> 시리즈를 유일하게 앞질렀던 화제작! 세계가 밤새워 읽은 사상 최고의 스릴러! 145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등극! 64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USA Today》 가장 영향력 있는 책 25권에 선정!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8천만 부 판매! 은밀히 가려져 있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에는 세상을 뒤흔드는 힘이 있다. 그 진실이 이제껏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았던 ‘당연한’ 역사적 사실과 기존의 사고방식을 허무는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때로는 거대한 담론이나 위협적인 무기가 아니라, 사소하게 스쳐 지나갔던 단순한 기호나 단 한 줄의 문장이 세상을 단숨에 전복시키기도 한다. 소설 《다빈치 코드》 역시 그러하다. 이야기 속에서 풀어지는 기호와 상징, 단어와 문장의 의미들은 실로 전 세계에 대단한 파장을 일으켰다. 댄 브라운은 치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사실과 허구 사이, 독자들에게 낯선 물음표를 던지는 작가다. 《천사와 악마》를 시작으로 ‘로버트 랭던 시리즈’를 차례로 발표(《다빈치 코드》 《로스트 심벌》 《인페르노》)한 댄 브라운은 ‘소설계의 빅뱅’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7년 세계 최고 소득 작가’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가 발표한 ‘로버트 랭던 시리즈’ 중 2000년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세기의 문제작 《다빈치 코드》가 청소년판으로 다시 태어났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인 《오리진》 출간을 기하여 새 옷을 입은 《청소년 다빈치 코드》가 ‘젊은’ 독자를 찾아간다. 성인 독자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커다란 경이를 자아낸 뜨거운 소설 《다빈치 코드》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만나 보자!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태어난 《다빈치 코드》 간결하고도 긴박한 전개로 생동감을 불어넣다! 흥미진진한 복선과 놀라운 속도감으로 숨 가쁜 서사가 펼쳐지는 ‘소설, 그 이상의 소설’ 《다빈치 코드》가 한결 가뿐하고 산뜻해진 번역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청소년 다빈치 코드》는 기존 작품에서 과감히 ‘선택과 집중’을 감행해 내용을 적절히 덜어 내고 전개 순서를 바꾸는 등 한층 조밀하게 서사를 엮어 내었다. 댄 브라운은 《청소년 다빈치 코드》 출간을 오래전부터 계획해 왔다. 교사인 부모님 아래서 성장하며 스스로도 작가보다는 교육자가 될 거라고 생각했던 댄 브라운은 “《청소년 다빈치 코드》를 통해 어린 독자들도, 우리가 사는 세상의 숨겨진 역사와 미스터리를 탐구하며 제가 느꼈던 설렘을 똑같이 느껴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독자들을 위한 새로운 에디션은 원 작품의 서사와 맥락을 그대로 살리되 십 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부분을 덜어 냈다. 한편 난해한 표현이나 심층 내용은 걷어 내어 박진감을 더하였으며, 성인판과 달리 프랑스어를 그대로 노출하지 않고 풀어서 서술함으로써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이 소설의 핵심이자 묘미인 ‘암호’를 추적하고 파헤치는 장면들은 생생히 살려 지적 스릴러로서의 면모를 고스란히 갖추었다. 서두에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보내는 댄 브라운의 편지가 담겨 있으며, 서사를 흥미진진하게 이끄는 다빈치의 명화들과 실제 명소들의 사진, 그리고 독자의 이해를 돕는 자료들이 2권에 수록되어 있다. 표지에는 비밀의 단서가 담긴 ‘크립텍스’(글자판 잠금 장치를 통해 보안이 필요한 문서를 보관하는 물건)의 실물을 그림으로 담았다. 아울러 1, 2권 세트의 커버 안쪽 면에는 랭던과 소피가 비밀을 추적해 가는 경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프랑스와 영국 주요 장소를 그린 일러스트 지도를 수록하였다. 주인공 로버트 랭던과 소피가 유럽의 성당과 성채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암호들을 풀어 가는 사이 켜켜이 묻힌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2천 년에 걸친 거대한 음모 ‘성배’를 둘러싼 비밀의 베일을 벗기다! “내가 죽으면 진실은 영원히 묻힐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이 비밀을 전해야만 한다.” 하버드 대학의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은 파리에서 저녁 강연을 한다. 랭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의 큐레이터 자크 소니에르와 만날 예정이었으나, 그는 끝내 나타나지 않는다. 소니에르는 박물관에서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었고, 죽기 직전 시신 옆에 일련의 암호를 써 두었다. 경찰은 그 암호를 해독하고자 늦은 밤 랭던을 찾아온다.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어 거센 회오리에 휘말린 랭던은 프랑스의 암호학자인 소피 느뵈의 도움으로 현장을 탈출하여 미스터리한 암호를 해독해 나간다. 비밀의 시작점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트루비우스의 인체 비례>. 바로 그 그림과 똑같은 자세로 죽음을 맞은 자크 소니에르 시신 옆에는 숫자 암호와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장이 써 있다. 13-3-2-21-1-1-8-5 아, 드라콘 같은 악마여(O, Draconian devil)! 오, 절름발이 성인이여(Oh, lame saint)! - 본문 58쪽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을 포함해 15점의 작품을 남긴 천재적인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두 작품과 인체를 대칭적으로 그려낸 신체도에 다양한 비밀을 숨겨 놓았다. 특히 종교적인 색채가 농후한 최후의 만찬에서는 주류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유감없이 표현하고 있다. 한편 1975년 파리 도서관에서 시온 수도회의 존재를 알리는 문서가 발견됐다. 그 문서에는 아이작 뉴턴, 빅토르 위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이 회원으로 명시돼 있다. 시온 수도회는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되지 않고 결혼을 해서 자손을 낳았다고 믿고 있다. 이런 사상의 원천은 다빈치가 태어나기 400년 전에 구성된 템플 기사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설 《다빈치 코드》는 이러한 허구인 듯한 역사를 사실(fact)로 밝혀 나간다. 중앙사법경찰국 파슈 부장이 무고한 랭던을 뒤쫓는 사이, 스승이라 불리는 자의 지시로 청지기들을 살해한 진범 사일러스와 오푸스데이 주교 아링가로사의 행적이 긴박감 있게 펼쳐진다. 랭던과 소피가 시간 안에 암호를 풀 수 없다면 고대의 진실은 영원히 사라질 수 있다. 과연, 은밀한 진실의 베일은 벗겨질 것인가.
우린 왜 꽃보다 외로운 걸까
문학의전당 / 최경옥 (지은이) / 2018.09.27
9,000원 ⟶ 8,100원(10% off)

문학의전당청소년 문학최경옥 (지은이)
2010년 월간 《모던포엠》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최경옥 시인의 첫 청소년 시집. 이번 시집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 시절을 간직하고 있는 어른들은 그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헤아려볼 수 있는 소재들로 가득 차 있다. 널찍한 꿈을 향해 정처 없이 달려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시집이기도 하다. 친구 사이의 미묘한 갈등, 방학과 개학을 앞둔 심정, 시험 앞에서 느끼는 감정, 그리고 혼자 있기가 서툰 청소년들의 마음이 꾸밈없이 투명하게 드러나 있기도 하다.시인의 말 제1부 그게 너야 13 빨간 구두 14 생일 15 생각 위의 생각 16 지금은 새벽 두 시 18 이보다 단순할 수 없다 19 지루한 겨울 20 이쯤에서 화해하자 22 시험 보는 날 23 시험공부 24 학교 가기 싫은 날 26 진짜 괴로움 27 월요일 아침 28 시소 30 마음으로 듣기 31 십 대 32 제2부 출구 35 퍼즐 맞추기 36 날마다 기적 37 치명적 약점 38 차이 40 소원 적기 41 고충 상담 42 누군가의 꿈 44 대게 축제 45 매미가 우는 이유 46 내가 살고 싶은 집 47 멋진 놀이 안내문 48 엄마가 부를 때 50 하트♡하트 51 라이트월드 52 주운 물건 돌려주기 54 제3부 엄마 별 57 짜장면 두 그릇 58 유전자의 힘 59 둘째만 모여라 60 톡 62 개학 전야 63 좋아 좋아 64 첫눈 66 위로가 필요해 67 토킹스틱 68 징검돌 70 그냥 좋다고 하기 71 365개의 계단을 오르며 72 챔피언 73 마음 고쳐먹기 74 제4부 사랑의 힘 77 별을 바라봐 78 선풍기가 돌아간다 79 아버지의 감자밭 80 연하리 구름에게 81 아주 빠른 달팽이 82 다시 시작해 84 일기 85 편두통 86 비밀 87 소소한 행복 88 신의 한 수 89 별 90 희망 91 꽃을 꺾으면 안 되는 이유 92 24시 편의점 93 집밥 생각 94 발문 김륭(시인) 952010년 월간 《모던포엠》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최경옥 시인의 첫 청소년 시집이다. 이번 청소년 시집 『우린 왜 꽃보다 외로운 걸까』는 청소년의 마음을 다녀간 사람처럼 가까이에서, 은밀하게 이야기한다. 이번 시집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 시절을 간직하고 있는 어른들은 그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헤아려볼 수 있는 소재들로 가득 차 있다. 널찍한 꿈을 향해 정처 없이 달려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시집이기도 하다. 친구 사이의 미묘한 갈등, 방학과 개학을 앞둔 심정, 시험 앞에서 느끼는 감정, 그리고 혼자 있기가 서툰 청소년들의 마음이 꾸밈없이 투명하게 드러나 있기도 하다. “마음으로/귀 기울이면/들을 수 있지”라고 말하는 시인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가장 순수하고 기본된 마음에 대해 말하기도 한다. 그때의 풍경과 지금은 사뭇 달라져 있지만 달라지지 않는 것이 있고, 그것은 스스로 지켜내야 한다고 일러주는 것 같다. 한 줄로 정의내리는 「십 대」라는 시 “우린 왜 꽃보다 외로운 걸까”처럼 피고 지고를 반복하면서 외로움을 벗어날 수 없는 숙연한 우리의 모습을 천천히 받아들여보게 된다.밀고잡아당기다끊어질 듯팽팽해진 줄이제 놓으려 하니둘 중 하나곤두박질치겠구나친구야이쯤에서 같이줄을 내려놓는 거다―「이쯤에서 화해하자」 중에서 아름다운너의 시간을살고 있는 거라고지나는 바람이가만가만속삭여주네-「위로가 필요해」 중에서 두 다리에 힘이 생기는기분 좋은 느낌징검돌을 생각하며다시 행복해지는 기쁨-「징검돌」 중에서
흥부전 & 옹고집전
북앤북 / 작자미상 지음 / 2013.01.15
8,500

북앤북청소년 문학작자미상 지음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문학읽기 시리즈 19권. 당시 민중들의 발랄한 웃음과 해학이 들어 있으며, 중세적 질서가 흔들리던 조선 후기 사회의 생활 현실도 엿볼 수 있는 「흥부전」과 조선 후기 시대상인 금전적 이해관계나 부를 추구하는 데만 몰두하는 인간에 대한 반감과 인간의 참된 도리에 대한 교훈을 주는 작품 「옹고집전」을 담고 있다.흥부전 옹고집전흥부전 미리보기 옛날 놀부라는 욕심 많은 형과 흥부라는 마음씨 착한 아우가 있었다. 어느 날 부모가 물려준 유산을 독차지한 놀부는 흥부를 집에서 내쫓는다. 쫓겨난 흥부는 하는 수 없이 부인과 자식을 데리고 산언덕 밑에 수숫대로 얼기설기 집을 한 채 지었다. 하루는 흥부가 견디다 못해 형의 집을 찾아가 먹을 것을 구걸했지만 형 내외에게 매만 죽도록 얻어맞고 돌아온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다. 강남에서 제비들이 돌아왔다. 흥부네 집 처마에도 제비가 집을 짓고 새끼를 키우고 있었다. 그런데 큰 구렁이 한 마리가 제비 새끼에게 달려들어 흥부가 칼을 들어 잡으려 할 때 제비 새끼 한 마리가 허공에서 떨어졌다. 흥부는 제비의 다친 다리를 당사로 동여매어 제비를 구해 주었다. 이듬해 봄, 제비가 박씨 하나를 물고 와 흥부의 뜰에 떨어뜨린다. 추석날 흥부 부부가 박을 타 보니 온갖 금은보화가 나와 큰 부자가 된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놀부는 제비의 다리를 부려뜨려 날려보낸다. 이듬해 놀부는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를 심어 가을에 타 보니 온갖 요물과 이상한 것들이 쏟아져 나왔다. 놀부는 이들에게 재산을 다 빼앗겨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되자 처자를 이끌고 흥부를 찾아간다. 흥부전 핵심보기 이 작품은 비록 흥부와 놀부를 형제 사이로 설정하고 있지만, 단순히 형제간의 우애라는 도덕적 주제를 강조한 작품이라기보다는 당대의 퇴락하는 양반가와 서민의 생활상에 대한 풍속사적인 보고라 할 수 있다. 시대적으로 조선 후기의 신분 변동에 따라 나타난 유랑 농민과 신흥 부농(富農)과의 갈등상이 반영된 점이 그러한 특징을 말해 준다. 그러면서도 전래 설화에서 차용한 모방담으로서의 소설적 구조를 계승하고 있으며, 인물이나 사건을 그려 나가는 방식은 다분히 서민적이고 해학적인 문체를 구사하고 있다. 이러한 문체상의 특징은 이 작품에 설정된 시대적 배경의 심각성이나 비극적 상황을 서민 특유의 건강한 웃음에 의해 인식, 극복하려는 의식에 바탕을 둔 것이다. 잘 알려진 대로 흥부는 착하고 우애한 선인이고 놀부는 심술 많은 악인으로 등장한다. 이러한 대조적 인물 묘사는 희극적 과장의 수법을 통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놀부가 흥부를 집에서 내쫓고 흥부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장면에서 탐욕에 가득 찬 놀부와 순하기만 한 흥부의 심성과 행위를 극명하게 대조, 과장하는 수법을 통해 희극적 골계미를 풍부하게 해 주고 있다. 이 속에는 당시 민중들의 발랄한 웃음과 해학이 들어 있으며, 중세적 질서가 흔들리던 조선 후기 사회의 생활 현실도 엿볼 수 있다. 옹고집전 미리보기 옹진골 옹당촌에 사는 성은 옹이고 이름이 고집은 심술 사납고 인색하며 삐뚤어진 마음과 불효한 인간으로 매사에 고집을 부리는 수전노였다. 팔십 노모가 냉방에 병들어 아프지만 약 한 첩 쓰지 않고 돌보지 않는다. 노모가 옹고집의 불효를 탓하자 노모가 너무 오래 산다고 핀잔을 준다. 이에 월출봉 취암사의 도승이 학대사라는 중에게 옹고집을 혼내 주라고 보내지만 오히려 매만 맞고 돌아온다. 이에 화가 난 도사가 초인(草人)으로 가짜 옹고집을 만들어 옹고집의 집에 가서 진위를 다투게 한다. 진짜와 가짜를 가리려 관가에 송사를 하지만 진짜 옹고집이 져서 집을 빼앗기고 쫓겨나 걸식 끝에 자살하려 하나 도사가 구해 준다. 도사에게 받은 부적으로 가짜 옹고집을 다시 초인으로 만들고 그간의 잘못을 참회하여 새사람이 되어 모친께 효도하고 불교를 신봉하게 된다. 옹고집전 핵심보기 「옹고집전」은 작자와 창작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조선 후기의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는 설화소설이며 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로 옹고집타령으로 불린다. 옹고집이 동냥 온 중을 괄시하여 화를 입게 되는 장면과 부자이면서 인색한 옹고집을 징벌하고 가짜인 옹고집이 진짜 옹고집을 쫓아내어 결국에는 자살을 결심하다 개과천선하는 이야기로, 조선 후기 시대상인 금전적 이해관계나 부를 추구하는 데만 몰두하는 인간에 대한 반감과 인간의 참된 도리에 대한 교훈을 주는 작품이다.
세상을 바꾸는 생태시 사진첩
북크루 / 생태 쓰기 작가단 (지은이), 김묘연 (엮은이) / 2023.02.15
24,000

북크루청소년 문학생태 쓰기 작가단 (지은이), 김묘연 (엮은이)
대구과학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묘연 선생님은 2022년 한 학기 동안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들과 함께 생태시 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기존의 생태시집을 읽으며 마음에 드는 시를 한 편씩 고르고, 함께 감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이나 멸종위기종에 대해 이야기하고, 야외에서 햇볕을 받으며, 바람을 느끼며 자연을 사진으로 담아보기도 했다. 아이들의 몸속에서 잠자던 생태 감수성은 그렇게 하나둘 깨어났고 저마다 한 편씩의 아름다운 생태시들을 써 내려갔다. 이렇게도 멋지고 훌륭한 책은 그렇게 태어났다.머리말 4 , 김묘연 1장. 일상의 생태 전환 생태시 17 2장. 사회 변화를 위한 생태시 185 3장. 식물성 프로필 315 추천사 404 , 배창환우리 일상의 생태환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며 찍고 관찰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생태환경의 문제를 읽고 시로 표현했습니다. ‘생태시’라고? 흔히 들어보지는 못한, 조금은 낯선 용어다. 국어 사전에는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지향하는 생태학적 세계관을 담은 시’이며, ‘인간은 물론 생태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생물학적 약자의 편에서 그들의 다양성을 옹호하며 공존의 법칙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은 시’라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대구과학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묘연 선생님은 2022년 한 학기 동안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들과 함께 생태시 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기존의 생태시집을 읽으며 마음에 드는 시를 한 편씩 고르고, 함께 감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이나 멸종위기종에 대해 이야기하고, 야외에서 햇볕을 받으며, 바람을 느끼며 자연을 사진으로 담아보기도 했다. 아이들의 몸속에서 잠자던 생태 감수성은 그렇게 하나둘 깨어났고 저마다 한 편씩의 아름다운 생태시들을 써 내려갔다. 이렇게도 멋지고 훌륭한 책은 그렇게 태어났다. 무심코 지나치던 생활 속에서 자연을 온몸으로 경험하면서 자연의 고마움을 진심으로 느끼게 되는 체험을 함과 동시에, 그렇게 느낀 감성을 시적 언어로 표현하는 창작활동이 더해지며 아이들은 이제 그 어떤 성인보다도 성숙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시집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묻고 있다. 일상을 달리 보게 된 경험을 중심으로 쓴 ‘일상의 생태 전환 생태시’와 기후 위기와 관련된 기사를 읽고 쓴 ‘사회 변화를 위한 생태시’, 그리고 자산을 식물로 동화하여 쓴 짧은 시인 ‘식물성 프로필’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생태시를 쓰면서 그들의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진 기록이기도 하고, 이 책이 전하는 울림으로 우리들의 세상도 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목에 ‘세상을 변화시키는’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했다. 이 생태시 사진첩이 우리 사회에 불러일으킬 나비효과를 기대한다.<수달의 집> 공혜민100평이었던 나의 하천 집 평수가 줄어들었습니다.50평, 분명히 나의 집에서도 두 팔 뻗고 잘 수 있을 만큼 넓었는데, 눈 깜짝하고나니 커다란 기둥이 들어서 이제는 온몸을 쪼그리고 자야 합니다.20평, 분명히 나의 집에서도 자유롭게 먹을거리를 찾아 물 속을 유영할 수 있을만큼 넓었는데, 어느샌가 남의 집으로 가 먹을거리를 찾아야 합니다.5평, 이제는, 좁디좁은 내 집에서 숨쉬기도 버겁습니다.저 멀리 햇빛을 가리운 검은 그림자는 지금도 나의 숨을 앗아갑니다.- <1장. 일상의 생태 전환 생태시> 중에서 <1도의 무서움> 양주원지구 온도가 1도 올랐다.가뭄이 계속되고 있다.또, 1도 올랐다.많은 생물이 멸종하고, 해수면이 상승하여 섬들이 물에 잠겼다.또, 1도 올랐다.지구의 허파, 아마존이 없어졌다.또, 1도 올랐다.많은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었지만, 물은 엄청 부족하다.또, 1도 올랐다.자본시장이 붕괴되고 전쟁도 일어났다.마지막으로, 1도 올랐다.생물체의 멸종이 진행되고 있다 - <2장.사회 변화를 위한 생태시> 중에서 <샌달우드> 조성은고요하지만, 그 속은 강인하다.별달리 드러내지 않아도 그 속은 따스하다.굳은 나무의 나이테에서 향기가 뿜어져 나온다.하루하루 연마하는 내면이 향기를 전해준다. - <3장.식물성 프로필> 중에서
밀가루가 폭탄이 된 이유
도서출판성우 / 과학동아 편집부 지음 / 200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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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성우청소년 과학,수학과학동아 편집부 지음
여름에 살이 타는 이유...14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이 배만 나온 이유...16 발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18 가위에 눌리는 이유...20 잠은 몇 시간이나 자야하나요?...22 사우나실에서 견딜 수 있는 이유...24 사랑니는 반드시 뽑아야하나...26 입덧을 하는 이유...28 멍이 무엇인가요?...30 선탠용 화장품의 원리...32 플라시보 효과가 뭔가요?...33 염색체 검사만으로 기형아를 알 수 있나요?...34 DNA로 범인을 잡을 수 있나요?...36 뇌사가 뭔가요?...38 인공심장을 이용하면 영원히 살 수 있나요?...40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41 새치와 흰머리의 차이...42 겨울에 입술이 트는 이유...44 몽고반점이 생기는 이유...46 멀미를 하는 이유...47 위는 왜 녹지 않나요?...48 양수는 무슨 일을 하나요?...50 왼눈잡이, 오른눈잡이가 있나요?...52 주량이 다른 이유는?...53 맹장은 어떤 기능을 하나요?...54 성호르몬은 어디서 분비되나요?...56 운동을 하면 피곤한 이유...58 설사와 변비의 원인...60 Chapter2 봉숭아물을 들이면 마취가 안 되나요?헬륨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바뀌는 이유...64 거머리가 멍을 없애나요?...66 티눈에서 싹이 트나요?...68 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이유...79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렵죠?...72 드라큘라도 혈액형이 있을까요?...74 봉숭아물을 들이면 마취가 안 되나요?...76 피부에 금을 씌우면 숨을 쉴 수 없다?...78 남성이 복용하는 피임약...80 '간이 크다'는 말의 기원...81 밥을 먹었는데 간에 기별도 안 간다?...82 대장균을 먹으면 안 되는 이유...84 눈 앞에 흐르는 물질의 정체는?...86 면도를 하면 수염이 굵어진다?...88 시체의 머리카락도 자라나요?...89 밤에 먹는 것이 살찌는 이유...90 트랙을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이유...92 주사를 엉덩이에 맞는 이유...94 양치질을 하면 과일맛이 달라진다?...95 일란성 쌍둥이도 지문이 다르다?...95 바이킹을 탈 때 스릴을 느끼는 이유...98 정자은행에서 하는 일...100 술에 취하면 얼어죽지 않나요?...102 사리는 왜 생기죠?...104 Chapter3 약은 아픈 곳을 어떻게 찾아가나요?유전자 조작 식품과 면역력...108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110 약물이 스포츠 선수에 미치는 영향...112 약은 아픈 곳을 어떻게 찾나요?...114 약의 복용법이 다른 이유...116 바닷물을 많이 마시면 죽나요?...118 무중력 상태가 몸에 미치는 영향...120 본드의 환각작용...122 안경을 오래 쓰면 눈이 튀어나온다?...124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지나요?...126 안약을 넣었는데 왜 쓴맛이 나죠?...128 카페인은 어떤 물질인가요?...129 카페인 때문에 골다공증에 걸리나요?...130 니코틴은 어떤 물질인가요?...132 발암물질은 어떻게 암을 일으키죠?...134 비타민도 과다증이 있나요?...135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인가요?...136 알코올이 몸에 미치는 영향...138 채식만 해도 영양에 문제가 없나요?...140 채식을 하면 오래 사나요?...141 카드뮴이 왜 나쁘죠?...142 강한 햇빛은 몸에 나쁜가요?...144 염색을 하면 머릿결이 나빠지나요?...146 Chapter4 아프면 열이 날까요?마이클 잭슨은 흑인인데 피부가 흰색입니다. 병 때문이라는데, 무슨 병이죠?...150 감기는 치료약이 없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152 독감예방주사를 맞아도 감기에 걸리는데, 독감예방주사를 왜 맞나요?...154 몸이 아프면 열이 나는데, 이유가 뭡니까?...156 과거에는 불치병이었다가 현재는 아닌 것은 무엇이고, 현재의 불치병은 무엇입니까?...158 당뇨병은 왜 생기며, 어떤 병입니까? 또 당뇨병 환자가 초콜릿을 먹어도 됩니까?...160 니코틴이 치매를 예방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162 건망증과 치매는 비슷한 말 같은데, 차이점이 뭔가요?...164 자폐증은 왜 걸리며, 어떤 병입니까?...166 백혈구는 몸 속의 병균을 죽이는데, 왜 백혈구가 많으면 병이 되나요?...167 폐암이나 간암 등 많은 종류의 암이 있는데, 심장암은 없다고 합니다. 사실인가요?...168 아토피성 피부염은 왜 생기나요? 치료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170 복숭아나 카레, 생선 등에 거부반응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원인이 뭔가요?...172 AIDS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174 현재의 불치병이라는 AIDS는 어디서 처음 발견되었나요? 진원지가 어디죠?...176 Chapter5 FAQ5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요...180 ABO혈액형과 RH혈액형...184 이가 아파요-충치...190 항생제 남용의 심각성...196 소중한 뇌, 궁금한 뇌...202구름에 소금을 뿌리면 비가 올까?...14 비가 오기 전에 구름이 회색으로 변하는 이유...16 달이 붉게 보이는 까닭...18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20 별이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22 무지개는 왜 생길까?...24 날씨에 따라 태양의 색깔이 다른 이유...26 굴뚝은 왜 높게 만드나요?...28 소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30 환경호르몬은 어떤 것인가요?...32 엘니뇨는 어떤 현상입니까?...34 구름은 어떻게 하늘에 떠 있나요?...36 언젠가는 모든 곳의 기압이 같아질까요?...37 지구온난화와 온실효과의 관계...38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도를 떨어뜨린다?...39 제트기류에 대해 알고 싶어요...40 산성비와 보통비의 차이점...42 비행운은 왜 생길까?...43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44 인공강우의 기술은 어느정도 발전했나요?...45 태풍의 눈은 왜 조용한가요?...46 태풍을 인공적으로 소멸시킬 수 있나요?...48 자연 현상을 보고 기상 변화를 예측한다?...50 사하라 사막이 원래 푸른 숲이었나요?...52 우박과 비의 생성과정...54 체감온도가 무엇인가요?...56 인공위성도 별과 같아 보이나요?...58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면 대기가 오염되나요?...59 모래로 알아 보는 기후나 토양의 척박도...60 Chapter2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테양은 어떻게 활활 타나요?...64 흑점은 태양의 활동을 더디게 만드나요?...65 태양의 온도는 어떻게 측정하죠?...66 흑점으로 태양의 자전을 설명할 수 있나요?...68 '플레어'란 어떤 현상입니까?...70 그믐과 개기월식의 차이점...72 토성의 고리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74 '화성에서 온 운석'은 화성의 돌인가요?...76 화성에는 철이 아주 많은가요?...78 목성의 대적점은 어떻게 생겨났나요?...80 목성형 행성과 지구형 행성의 차이점...82 먼 행성과 지구 사이의 통신법...83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대란 무엇인가요?...84 외계인은 정말 있을까요?...86 SETO@home이 무엇인가요?...88 별까지의 거리는 어떻게 측정하나요?...90 영화에 나오는 'G'라는 단위는?...92 우주 안에도 방향이 있나요?...93 우주에서는 별이 잘 안 보이나요?...94 우주선은 왜 직선으로 여행하지 않나요?...96 우주왕복선 안에서는 어떤 실험을 하나요?...98 안드로메다 은하에 대해 알고 싶어요...100 별 사진만으로 그 별의 성분을 알 수 있나요?...101 무중력 상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102 무중력 상태에서의 촛불의 불꽃은?...104 유인 우주선의 지구 착륙법...106 성운과 성단을 나타내는 용어...108 천체 사진과 필름 노출...110 우주에서 맨눈으로 만리장성을 본다?...112 우주선(cosmic ray)이 무엇인가요?...113 우주선이 행성을 이용해 움직이는 원리...114 우주선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나요?...116 미르호를 지구로 추락시킨 이유...118 우주복 없이 우주에 나가면 어떻게 되나요?...120 유성이 얼마나 커야 운석이 남을 수 있나요?...122 Chapter3 지구가 자전할 때 소리가 날까?인구는 늘어도 지구 질량은 변하지 않는 이유...126 정지위성은 어떻게 지구를 따라다니죠?...128 랑그랑지 평형점이 무엇인가요?...130 중국 사람들이 지구를 움직일 수 있다?...132 지구의 나이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134 지하자원의 위치는 어떻게 알아내나요?...136 지구의 질량은 어떻게 측정하나요?...138 지구의 세차운동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139 지구의 안쪽과 지각의 구조...140 가장 큰 망원경은 무엇인가요?...142 지진계는 어떻게 만들었나요?...144 지진계의 원리를 알려주세요...146 해수 온도차 발전 방식...148 춘분과 추분날에 밤낮의 길이가 다르다?...150 왜 적도지방에는 염분도가 낮은가요?...152 태양이나 달이 따라오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154 지구가 자전할 때 소리가 나나요?...155 동해와 서해의 조수간만의 차이가 나는 이유...156 북극성과 지구의 자전축이 일치하는 이유...158 Chapter4 FAQ5유성과 혜성...174 천둥과 번개의 관계...182 지구의 공전과 자전...188 필요한 오존 무서운 오존...192 파란 하늘, 붉은 노을...200핸드폰이 진동되는 원리...14 연필로 쓴 글이 지우개로 지워지는 원리...16 손대면 켜지는 스탠드의 원리...18 도난방지기의 원리...19 찬 탄산음료 캔을 따면 왜 갑자기 얼까?...20 광마우스의 작동 원리...22 디지털 카메라는 어떻게 사진을 찍나...24 입체 안경의 원리...26 사극에 나오는 사약의 재료...28 터치스크린의 원리...29 백신프로그램은 어떻게 바이러스를 찾을까...30 자동문과 자동점등 현관등의 원리...32 파마는 어떤 원리로 될까...34 얼음이 혀에 달라붙는 이유...35 모기약은 어떤 작용을 할까...36 솜사탕이 만들어지는 원리...37 한 면은 유리, 한 면은 거울?...38 자판기는 어떻게 동전을 인식할까...40 디카페인 음료는 어떻게 만들까...42 야광제품이 빛을 내는 원리...44 손난로의 원리...46 화재감지기의 원리...48 고속철도가 레일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유...50 과속감지카메라의 촬영원리...52 비디오의 2,4,6 헤드라는 말의 의미는...54 태양전지가 어떻게 빛을 전지로 바꿀까...56 링거액은 우리 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58 복사기의 원리...60 자외선은 어떻게 세균을 죽일까...62 MRI의 작동원리...64 총에 장착하는 소음장치의 원리...66 총에서 총신은 어떤 역할을 할까...68 Chapter2 유리는 액체일까, 고체일까?자연상태에서 분해되는 플라스틱...72 음식 안에 비타민과 정제비차민의 차이...74 유리는 고체가 아니라던데 정말인가요?...76 DVD란 무엇인가요?...78 PCS와 핸드폰의 차이...80 치아미백제란 무엇일까?...82 술병에 표시된 '알코올 도수'란?...84 음주측정기의 원리...86 천연고무와 합성고무의 차이...88 레이저의 성질...90 레이저로 점을 빼는 원리...92 형광등과 백열등의 차이...94 방탄유리는 왜 총을 맞아도 깨지지 않을까...95 마약의 성분과 최음제의 역할...96 본드, 순간접착제의 원료와 제작방법...98 할로겐 램프와 3파장 램프의 관계...100 광섬유의 구조, 원리, 용도...102 석유를 휘발유, 등유, 경유로 나누는 이유...104 Chapter3 왜 뻐꾸기 시계일까?볼펜똥은 왜 생길까...108 물방울이나 거품은 왜 둥글까...109 신에 10원짜리를 넣으면 냄새가 안 난다?...110 수술실에서 초록색 가운을 입는 이유...112 햇빛이 정말 생을 바래게 할까?...113 축포를 쏘면 총알은 어디로 갈까?...114 전화기와 컴퓨터 숫자판이 반대인 이유...116 녹색을 보행신호로 하는 이유는?...118 여름보다 겨울에 정전기가 심한 이유...122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124 종이가 누렇게 변하는 이유...126 라디오 수신이 태양의 영향을 받는 이유...128 왜 뻐꾸기 시계일까?...130 과자 포장에 질소를 사용하는 이유...132 불을 보면 주위가 떨려 보이는 이유...134 문 손잡이는 왜 문 가장자리에 있을까?...135 팩스가 전화보다 더 발전이 늦은 이유...136 핸드폰을 병원에서 쓰면 안되는 이유...138 에밀레종 고리의 비밀...140 물 먹은 종이에 주름이 생기는 이유...142 잠수함 안에서 붉은 등을 쓰는 이유...144 풍선은 어디까지 올라가고, 어떻게 될까?...146 미국에서 911이 응급번호인 이유...148 붉은 색 고기와 흰 고기...150 다림질과 물, 열의 관계...153 방부제를 먹어도 될까?...154 프로야구에서 나무방망이만 쓰는 이유...156 Chapter4 FAQ5자동차를 알아보자...160 건전지와 충전지...172 정보를 담는다-CD...180 텔레비전이 좋아요...192 제2의 눈-안경...202판다는 곰이 아닌가요?...14 난타의 등에는 물이 들어 있나요?...16 북극곰은 왜 흰색인가요?...18 고래는 왜 육지에 나오면 죽나요?...19 광우병은 무엇인가요?...20 광우병과 광견병은 다른가요?...22 개에게 물렸을 때 어떻게 하나요?...23 방울뱀의 꼬리에서는 왜 소리가 나죠?...24 모기도 에이즈를 옮길 수 있나요?...25 나비와 나방의 구별법...26 곤충 표본을 만드는 법...28 밤에 개나 고양이의 눈이 빛나는 이유...30 병아리가 달걀을 깨고 나오는 원리...31 쌍달걀에서는 몇 마리가 태어날까?...32 인간 외의 동물과 제2차 성징...34 사람 외의 포유동물에도 월경이 있을까?...36 노새나 라이거가 생식능력이 없는 이유...38 알바트로스가 정말 있나요?...40 연어는 삼투압 조절을 어떻게 할까?...41 연어는 어떻게 고향으로 돌아오나요?...42 물고기가 바닷물을 먹어도 무사한 이유...44 사람 임신진단기로 고질라의 임신을 안다?...46 얼룩말 줄무늬의 보온 효과는?...48 모든 변온동물이 겨울잠을 자나요?...50 코끼리는 어떻게 통나무를 나르게 될까?...52 개미, 매미, 나비 중 가장 오래 사는 것은?...54 수벌은 어떻게 XY염색체를 가지나요?...56 온도에 따라 암수가 바뀔 수도 있나요?...58 동물도 아플 때 약을 먹나요?...59 사람이 가장 IQ가 높은 동물인가요?...60 비가 오려고 하면 왜 제비가 낮게 날죠?...62 전기 뱀장어는 어떻게 전기를 만들죠?...64 동물들은 어떻게 지진을 감지할까?...66 동물들의 각인 행동이 궁금해요...68 곤충들이 눈으로 날아드는 이유...70 동물 신경세포의 신호 전달 메커니즘...72 곤충은 뇌 없이 어떻게 움직이죠?...75 동물 실험은 왜 하나요?...76 근친교배 후대는 왜 기형이 많죠?...78 Chapter2 토마토는 야채일까? 과일일까?토마토는 왜 야채인가요?...82 미역은 왜 미끈거리나요?...84 사막에는 어떤 식물이 있나요?...85 식물에도 혈액형이 있나요?...86 엽록소를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나요?...88 농작물을 키울 때 왜 '질소비료'를 쓰지요?...90 식물에도 호르몬이 있나요?...92 분류명은 어떻게 붙이나요?...94 냄새를 제거하는 식물이 있나요?...96 식물은 어떻게 겨울을 나나요?...99 '우츄프라 카치아'는 어떤 허브인가요?...100 식물에 24시간 빛을 비추면 살 수 있나요?...102 식충 식물은 왜 곤충을 잡아먹나요?...104 산삼은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나요?...106 밤에는 식물의 기공이 닫히나요?...107 밤에 숲에 가면 해롭나요?...108 식물이 환경오염을 지시한다?...109 단풍이 드는 나무와 들지 않는 나무의 차이점...110 식물이 환경폐기물을 정화하나요?...112 양파는 매운데 익히면 단맛이 나는 이유...114 감자는 왜 햇빛을 받으면 녹색이 되나요?...118 나무의 나이테는 왜 생기나요?...120 클로버를 비료대신 사용할 수 있나요?...122 기공이 잎 뒷면에 많은 이유...124 Chapter3 돌연변이는 무엇인가요?미생물은 영원히 사나요, 아니면 늙어 죽을 수도 있나요?...128 유전자만으로 생물을 부활시킬 수 있나요?...130 미생물로부터 항생제를 만든다고 들었는데, 미생물은 어떻게 항생제를 만들죠?...132 질병에 걸린 사람에게서 세균을 골라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134 최초의 생물은 바다에서 나타났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136 돌연변이의 정확한 뜻은 무엇이며, 왜 생기는 것입니까?...138 RNA는 무엇입니까?...140 DNA와 염색체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정확한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142 박테리아의 플라스미드는 무엇이며, 어떻게 이용됩니까?...144 세균과 병균은 어떻게 다른가요? 정확한 차이점을 알려 주십시오...147 생물종 다양성을 위해 환경을 보전한다는 말의 의미가 궁금합니다...148 생물을 분류하는 단위에는 무엇이 있나요?...150 생물을 어떻게 분류하나요?...152 획득형질도 유전됩니까?...154 분자생물학과 세포생물학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156 자연발생설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158 유전자 재조합이란 어떤 것입니까?...160 고세균이란 무엇입니까?...162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세균 때문에 싸움에 졌다는데, 정말인가요?...164 소는 어떻게 섬유질을 소화합니까?...166 Chapter4 FAQ5개미와 페로몬...170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176 밝혀지는 유전자...182 진화론의 증거...188 동물복제...194지구 중심을 지나는 터널 안에 빠진 물체는 정말 왕복운동할까?...14 겨울철에는 뜨거운 물이 빨리 언다는데 정말일까?...16 뜨거운 물이 찬 물보다 빨리 언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일까?...18 유전 지역에 불이 나면 폭탄을 터뜨려 불을 끄는 이유...20 마술사들이 한다는 공중부양은 실제로 가능할까?...22 돌멩이가 물 위를 통통 튀어가는 물수제비가 가능한 이유...24 여름에 선풍기를 틀고 자면 숨지는 이유...26 밤에 불을 꺼도 주위가 희미하게 보이는 이유...28 형광등을 오래 쓰다가 끄면 형광등이 희미하게 빛나는 이유...30 지구가 자전함에도 불구하고 높이 던진 공이 제자리로 떨어지는 이유...31 제주도 '도깨비 도로'는 과연 중력이 다르게 작용하는 곳일까?...32 '연금술'이란 어떤 학문일까?...34 자석을 작게 쪼개면 두 극을 분리할 수 있을까?...36 인간의 유전자와 기계가 결합할 수 있을까?...38 같은 재료, 다른 얼굴- 흑연과 다이아몬드...40 태양전지는 어떻게 빛을 전기로 바꿀까?...42 지상에서도 무중력 상태를 만들 수 있을까?...44 현재 기술로 가능한 최저온도와 치고온도는 몇 도일까?...46 비행체의 표면에 주름을 주면 정말 레이더에 안 잡힐까?...48 3차원 입체 그림인 홀로그램의 원리...50 Chapter2 오컴의 면도날소닉붐은 왜 생길까?...54 기시감은 무엇이며, 왜 생기는 것일까?...56 '조셉슨 효과'란 무엇일까?...58 '오컴의 면도날' 이라는 말의 뜻은 무엇이며, 어떻게 보는 것일까?...62 주기율표에서 알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이며, 어떻게 보는 것일까?...62 교과서의 주기율표에 나오지 않는 112번째 원소의 위치를 찾아라...64 뉴턴 물리학과 상대성 이론의 차이...66 옛 과학자들이 말하던 '에테르'란 무엇일까?...68 1차원, 2차원, 3차원 등의 말에 등장하는 '차원'이란 무엇일까?...70 스티븐 호킹도 중요하게 취급하는 수퍼스트링 이론의 내용...72 중력, 만유인력, 인력은 어떻게 다를까?...74 뉴트리노는 어떤 입자이며 어떤 특징을 가질까?...76 STM,AFM 이라는 말의 뜻은?...78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말의 정확한 의미...80 진화론이 열역학 제2법칙에 어긋난다는데 정말일까?...82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서 어떻게 연도를 측정할까?...84 열역학 제3법칙이란 무엇일까?...85 요즘 생활용품에서 많이 등장하는 '원적외선'이란 무엇일까?...86 Chapter3 영화 속의 과학해리포터가 빼앗기지 않으려고 했던 '마법의 돌'의 정체는?...90 미래를 다루는 영화에서 눈으로 신분을 확인한다던데, 그 원리는?...92 순간이동이나 공간이동은 실현 가능할까?...94 지구에서 몇 초가 다른 세계에서는 18시간?...97 공기 중에 미가루를 뿌리고 불을 붙이면 폭발한다?...98 '배프맨과 로빈'에 나왔던 냉동광선은 실제로 가능할까?...100 피 한 방울로 신분을 확인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102 원래 낮았던 해상도를 더 선명하게 하는 것이 가능할까?...104 정보를 사람 두뇌에 넣어 옮기고, 사람의 의식을 컴퓨터에 입력한다?...106 호버크래프트란 무엇일까?...108 지상 3M로 비행하는 물체는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다?...110 어두운 곳에서 적외선 탐지기를 쓰면 초록색으로 보이는 이유...112 영화에 많이 나오는 레이저는 일반 빛과 어떻게 다를까?...114 고압전깃줄에 매달려도 감전되지 않는다?...117 DNA로 사람이나 공룡을 부활시킬 수 있을까?...118 Chapter4 FAQ5반물질이 뭐지?...122 소리의 전달...126 수증기, 물, 얼음...132 빛의 힘...144 특집! 원자력의 모든 것...156
빠작 고등 국어 비문학 독서
동아출판 / 이재찬, 이창우 (지은이)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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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학습참고서이재찬, 이창우 (지은이)
최신 기출 지문과 문제를 통한 독해 훈련으로 지문 분석 원리·문제 해결 원리를 익혀 수능에 대비하는 비문학 교재| 인문·예술 01 리쾨르의 자기 해석학 ┃ 2024-6월 고2 학력평가 02 미래주의 회화 운동 ┃ 2020-3월 고1 학력평가 03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 2024-3월 고2 학력평가 04 조선 시대 유학자들의 민본 사상 ┃ 2021-3월 고1 학력평가 05 도덕적 갈등 문제에 대한 관점 ┃ 2020-3월 고2 학력평가 06 공리주의의 논의 ┃ 2019-11월 고2 학력평가 07 고유 이름의 의미에 대한 프레게의 이론 ┃ 2020-11월 고2 학력평가 08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 ┃ 2019-9월 고2 학력평가 09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 2020-6월 고2 학력평가 10 니체의 철학 ┃ 2023-6월 고2 학력평가 | 사회·문화 01 원가 회계 ┃ 2023-11월 고1 학력평가 02 형법상 범죄 ┃ 2024-9월 고1 학력평가 03 손실 보상 청구권 ┃ 2021-3월 고1 학력평가 04 공급 사슬망의 채찍 효과 ┃ 2020-6월 고1 학력평가 05 내용 증명 ┃ 2021-6월 고2 학력평가 06 미성년자의 계약 ┃ 2025-6월 고1 학력평가 07 국민 참여 재판 ┃ 2020-6월 고2 학력평가 08 경기 안정 정책 ┃ 2019-9월 고2 학력평가 09 형사법과 민사법 ┃ 2025-3월 고1 학력평가 10 개인 정보 보호법 ┃ 2022-3월 고2 학력평가 | 과학·기술 01 식물의 광합성 ┃ 2025-3월 고1 학력평가 02 방사성 동위 원소를 이용한 암석 연대 측정 ┃ 2020-6월 고1 학력평가 03 자연어 처리 기술 ┃ 2022-3월 고2 학력평가 04 약의 작용 ┃ 2020-3월 고2 학력평가 05 상변화 물질을 활용한 지역난방 ┃ 2019-11월 고1 학력평가 06 방사광과 방사광 가속기 ┃ 2020-11월 고2 학력평가 07 지진파와 내진 설계 ┃ 2025-6월 고1 학력평가 08 소리의 높낮이 지각 ┃ 2024-3월 고1 학력평가 09 생물의 독 ┃ 2021-9월 고2 학력평가 10 식욕의 조절 원리 ┃ 2021-6월 고1 학력평가 | 주제 통합 01 본유 관념에 대한 견해 ┃ 2025-3월 고2 학력평가 02 언어에 대한 이론 ┃ 2021-11월 고2 학력평가 03 예술에 대한 견해 ┃ 2024-10월 고2 학력평가 04 민법상 불법 행위 ┃ 2024-10월 고1 학력평가 05 언론 매체 관련 권리 ┃ 2023-9월 고2 학력평가 06 독점 기업과 공정 거래법 ┃ 2023-6월 고2 학력평가 07 이타적 행동에 대한 이론 ┃ 2021-3월 고2 학력평가 08 햅틱 장치 ┃ 2024-9월 고2 학력평가| 이 책의 특징 독해력과 추론적 사고력을 키우는 비문학 기본서 엄선된 기출 지문과 문제 수록 수능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국연합학력평가 고 1, 2 기출 지문과 문제로 구성했습니다. 기출 지문을 교육과정에 따라 인문·예술, 사회·문화, 과학·기술 영역으로 구분해 제시하여 영역별 지문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고, 주제 통합 지문을 제시하여 동일한 화제를 다룬 두 글이 묶여서 출제되는 최근 수능 출제 경향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 중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대표 유형 문제를 선별해 수록하여 수능 출제 경향을 알고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최신 기출 지문으로 독해력을 기르는 '지문 분석' 기출 지문을 분석하는 훈련을 통해 수능 지문의 출제 패턴을 익히고, 지문을 분석하는 원리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수능에서 낯선 지문을 만나더라도 그것을 분석해 낼 수 있는 독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추론적 사고 연습으로 실전에 대비하는 '선지 판단 연습' 정답 또는 오답의 근거를 추론하여 선지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훈련을 통해 오답 선지가 구성되는 유형을 익히고, 추론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로써 고차원적 사고를 요하는 수능 문제도 풀 수 있는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독해 원리를 익히는 '플러스 독해 TIP' 어휘력을 다지는 '플러스 어휘 TIP' - 독해 TIP: 지문 분석, 문제 해결, 선지 판단에 도움이 되는 팁을 정리했습니다. 기출 예시를 통해 지문을 체계적으로 읽고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어휘 TIP: 어휘의 뜻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팁을 제시했습니다. 기출 용례와 연관 어휘로 수능 독해에 필요한 어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빠작 시리즈 고전 문학, 현대 문학 ┃ 올바른 독해 훈련으로 문학 독해력을 기르는 문학 기본서 비문학 독서 ┃ 독해력과 추론적 사고력을 키우는 비문학 독서 기본서 문법 필수 개념 30 ┃ 내신부터 수능까지, 필수 개념 30개로 끝내는 문법서 문법 완성 800제 ┃ 한 권으로 끝내는 문법 실전서 필수 어휘 ┃ 쉬운 한자 풀이로 수능 국어 필수 어휘를 익히는 어휘력 기본서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비룡소 / 니콜라우스 피퍼 (지은이), 알요샤 블라우 (그림), 유혜자 (옮긴이)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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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청소년 정치,경제니콜라우스 피퍼 (지은이), 알요샤 블라우 (그림), 유혜자 (옮긴이)
경제를 가장 알기 쉽게 설명한 청소년 소설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을 쓴 니콜라우스 피퍼의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가 개정을 거쳐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독일 청소년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인 이 책은 34가지 세계사의 중요 사건들을 통해 경제의 원리와 개념, 유래까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인류 최초의 경제 활동인 농업 혁명부터 고대와 중세의 경제 활동, 자본주의의 성립과 발전, 세계 경제의 미래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류 최초의 직업은 무엇일까?', '노예 제도는 경제에 도움이 되었을까?', '불경기에 정부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 '두 번의 세계 대전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같은 경제와 역사에 관한 기발한 물음이 챕터 초두에 던져진다. 이어서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는 편안한 설명으로 물음들에 명쾌한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 마련된 ‘한눈에 보는 경제 상식'에는 헷갈리는 경제 용어들이 쉽고 명료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된 개정판은 독자들이 들고 다니며 읽기 좋도록 간편한 반양장이다. 또한, 최신 맞춤법을 적용하고 읽기 편한 문장으로 다듬어 내놓았다.1장 고대와 중세의 경제 인간은 언제부터 경제활동을 했을까? 인류 최초의 직업은 무엇일까? 옛날에는 필요한 것을 어떻게 구했을까? 왜 사람들은 왕의 지배를 받았을까? 상인들은 왜 계약서를 썼을까? 수메르인들이 동전을 만든 까닭은? 사유재산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세계경제를 지배한 로마제국 노동은 노예나 하는 일이라고? 시장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유럽 경제를 살찌운 십자군 전쟁 시계 발명 이후 달라진 경제생활 2장 자본주의의 성립과 발전 향신료는 왜 비쌌을까? 가격혁명과 상업혁명은 왜 일어났을까? 노예제도는 경제에 도움이 되었을까? 신용만으로 돈을 빌릴 수 있을까? 왕위를 흔든 유럽 최고의 자본가 네덜란드를 휩쓴 튤립 투기 소동 수출은 좋고 수입은 나쁘다? 혈액순환을 닮은 경제의 흐름 보이지 않는 손에 시장을 맡겨라! 산업혁명이 몰고 온 변화의 바람 세계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까? 왜 사람들은 공장에 나가야 했을까? 3장 세계경제의 미래 대량생산은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제국주의의 경제적 원인은 무엇일까? 불경기에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계획경제는 왜 실패했을까? 라인강의 기적을 이룬 시장경제의 힘 경제기구는 어떤 역할을 할까? 복지 정책 때문에 세금이 늘어난다면? 최고 경영자의 월급은 얼마일까? 금융시장의 시대가 열리다 세계경제의 나아갈 길 저자의 말 역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부록 한눈에 보는 경제 상식경제 공부도 되고 세계사 공부도 되는 똑똑한 교양서 작가는 이 책에서 경제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역사’를 택했다. 1492년 콜럼버스가 탐험에 나선 첫 번째 목적이 금이었는데, 이는 십자군 원정 이후 유럽 사람들이 화폐로 금화를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당시의 역사적 배경이 존재한다. 유럽인들의 신항로 개척의 역사가 화폐의 사용과 어떠한 연관을 맺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경제 개념은 물론 역사 지식도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더불어 케인스의 '수정 자본주의'는 1929년 대공황이라는 역사적 사건과 연결해 보면 단순명쾌하게 이해된다. 미국 전체 노동자의 4분의 1이 실업자로 내몰리고, 세계 무역량이 65퍼센트나 줄어든 상황에서 국가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을 요하는 ‘수정 자본주의’는 경제 회복에 꼭 필요한 요소였기 때문이다. 남다른 정보력으로 세계 최고의 은행가가 된 푸거 가문을 통해 은행의 역할과 자본의 힘을 설명하고, 두 번의 세계 대전 패전 이후 '라인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일군 독일의 사례에서는 시장 경제의 의미와 원리에 대해 볼 수 있다. 또 빈부 격차, 계급 간 갈등과 같은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모순까지 적나라하게 파헤쳐 청소년들이 경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제 현상의 배경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키우는 필수 교양서 경제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시대의 정치, 사회, 문화를 보고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각각의 경제 현상이 역사 속에서 갖는 의미와 전개 과정, 결과를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들려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그것들을 하나로 통합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 '노예 제도는 경제에 도움이 되었을까?' 편에서 저자는 노예 제도의 원인과 노예무역의 전개 과정 같은 역사적 사실과 함께 노예 제도를 보는 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의 시각을 소개한다. 값싼 흑인 노예의 노동력을 이용해 엄청난 경제적 번영을 누린 바 있는 유럽의 입장뿐만 아니라 비인간적인 환경에서 쉴 새 없이 일하다 목숨을 잃은 수많은 흑인 노예들의 입장 등 다양한 입장에서 바라본 노예 제도를 보여 줌으로써 노예 제도의 부당함과 인간의 존엄에 대해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통합 교과가 강조되는 요즘, 하나의 현상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시각은 청소년이 갖춰야 할 핵심적인 요건이다. 이 책의 34가지 챕터를 읽어 나가면 독자들은 세계사를 통사적으로 이해함과 동시에, 경제 개념의 기본과 원리, 유래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하게 될 것이다.
까칠한 girl의 가출 이야기
나무처럼(알펍) / 데보라 엘리스 지음, 윤해윤 옮김 / 20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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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알펍)청소년 문학데보라 엘리스 지음, 윤해윤 옮김
캐나다의 유명한 아동문학 작가 데보라 엘리스의 첫 소설로, 캐나다 최고 권위의 총독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다. 소설 속 주인공 이름은 '카이버'로 열네 살이다. 하지만 카이버란 이름은 진짜 이름이 아니라, 자신이 지어낸 이름이다. 카이버의 꿈은 탐험가로, 훗날에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을 잇는 카이버 패스를 방문하는 것이다. 그녀가 지은 이름도 바로 이 카이버 패스에서 따온 것이다. 까칠하고 당찬 소녀 카이버에겐 스트립 댄서 출신 엄마와 자폐를 앓는 쌍둥이 동생이 있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친구 '엑스'가 있다. 엑스는 비밀경찰에게 쫓기는 신세다. 카이버는 늘 경찰을 피해 다니는 배고픈 엑스를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며 인연을 쌓아가는데…울 엄마는 스트립 댄서 ● `7 낯선 여자 ● `19 신비한 엑스 ● `31 멍청한 정삼각형 ● 43 심술쟁이 웨이트리스 ● 55 섬 여행 ● ` 71 한밤의 대소동 ● 87 얄미운 티파니 ● `97 냉혹한 현실 ● `111 대머리들과의 한판 ● 123 엄마의 배신 ● `143 가출 ● `153 밤의 얼굴 ● `159 거리의 사람들 ● `169 옥상에서 ● 177 핼러윈 파티 ● `185 엘비스 프레슬리 ● `191 꿈을 찾아서 ● `199열네 살 소녀 ‘카이버’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흡사 『호밀밭의 파수꾼』을 연상시킨다. 『까칠한 girl의 가출 이야기』는 캐나다의 유명한 아동문학 작가 데보라 엘리스의 첫 소설로, 캐나다 최고 권위의 총독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다. 소설 속 주인공 이름은 ‘카이버’로 열네 살이다. 하지만 카이버란 이름은 진짜 이름이 아니라, 자신이 지어낸 이름이다. 카이버의 꿈은 탐험가로, 훗날에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을 잇는 카이버 패스(Khyber Pass)를 방문하는 것이다. 그녀가 지은 이름도 바로 이 카이버 패스에서 따온 것이다. 언젠가 그곳에 꼭 가볼 작정이다. 그곳에 가서, 길 한가운데에 우뚝 설 것이다. 그러면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물을 것이다. 네 이름이 뭐냐고. 그러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내 이름은 카이버(Khyber)고, 여긴 내 길(pass)이에요.” 까칠하고 당찬 소녀 카이버에겐 스트립 댄서 출신 엄마와 자폐를 앓는 쌍둥이 동생이 있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친구 ‘엑스’가 있다. 엑스는 비밀경찰에게 쫓기는 신세다. 카이버는 늘 경찰을 피해 다니는 배고픈 엑스를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며 인연을 쌓아가는데…. 사회적 접근 방식의 색다른 성장소설! 『까칠한 girl의 가출 이야기』는 경제력이라는 잣대로 사회 계층을 나누고 계급화한 우리 사회의 어둡고 부조리한 면을, 열네 살 사춘기 소녀의 눈을 통해 통렬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색다른 성장소설이다. 사춘기 소녀와 다섯 살 자폐 쌍둥이를 키우는 저소득층 싱글맘에게 보내는 사회적 시선은 그리 곱지 않다. 그 자녀를 보는 시선 또한 매우 폭력적이다. 그들이 가난한 건 열심히 살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런 부모를 둔 아이들의 미래 역시 어두울 거라 단정하면서 말이다. 이렇게 가난 때문에 겪는 사회적 차별과 편견은 사춘기 소녀를 아주 까칠하고 삐딱하게 만든다. 사춘기 소녀 카이버는 스트립 댄서 출신인 엄마와 자폐 쌍둥이 동생을 모욕한 사람(사회)들에게 사춘기적 방식으로 거칠게 반항하고 저항한다. 하지만 사회의 또 다른 관심과 애정은 이렇게 성장통을 겪는 까칠하고 삐딱한 아이에게 서서히 자아를 찾게 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사회를 받아들이고 성장하게 한다. 익살과 풍자가 가득 찬 이 소설은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주인공 카이버는 스스로 낙오자라 여기지 않는다. “우리 엄마가 스트립 댄서였기 때문에 내 삶이 범죄와 좌절로 얼룩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산”이라며 카이버는 당당히 삶에 임한다. 소녀는 탐험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밤마다 지도를 펼쳐놓고 세계 여행을 떠난다. 물론 사회적 편견을 깨뜨리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학교 선생님마저 곱지 않는 눈길을 보내고, 학교 유리창을 깨고 달아났다는 억울한 누명도 쓰지만, 카이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부딪치고 대응한다. 폭풍우와도 같은 사춘기를 지나 마침내 카이버는 깨닫는다. 인생은 우여곡절 많은 여행과 비슷하다는 걸. 그래서 모험은 고통스럽지만 즐겁다는 사실을. “나는 주머니가 많은 배낭이고 싶다. 그래서 여행지마다 쌓은 추억을 배낭 비밀 주머니에 가득 넣어들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카이버 패스로 가서 세계 각국 다양한 사람에게 배낭 주머니에 담아둔 각양각색의 추억을 하나하나 펼쳐서 보여줄 것이다.” 신비한 친구 X를 등장시켜, 극의 묘미를 살린 소설! 카이버에게는 엑스(X)라고 부르는 특별한 친구가 있지만 그의 존재에 대해서는 카이버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카이버는 언제나 파란색 여행용 가방을 들고 다니는 엑스를 비밀경찰에게 쫓기는 불쌍한 신세여서 자신이 돌봐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엑스의 실체는 정신병을 앓으며 공원에서 부랑자로 지내는 늙은 여자다. 카이버는 이 여자에게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껴 ‘엑스’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비밀경찰에 기는 엑스가 배고플까봐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며 정신적인 친구라 믿는다.주변 사람들은 엄마가 스트립 댄서였기 때문에 나와 내 동생들이 평생 삐뚤어지게 살 거란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나와 동생들은 엄마가 어떤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가든 항상 지금처럼 멋진 모습으로 살아갈 테니 말이다. 나는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들은 모두 진정한 친구들이다. 어떤 얘들은 친구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명단을 길게 늘어놓기도 하는데, 기껏해야 생일파티에 초대할 이름들이지, 특별한 친구는 아니다. 하지만 내 친구들은 특별하다. 확실히 엑스도 특별하다. 엄마는 하루에 한 시간씩 쌍둥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말을 하게 하거나 눈을 마주치도록 노력한다. 쌍둥이는 그렇게 할 때마다 마시멜로를 하나씩 상으로 받는다. 이것은 엄마가 책에서 찾은 프로그램이다. 한동안 나는 눈 마주치기 게임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가 온종일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은 적이 있었다. 그 후로 나는 그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었다.
도스토옙스키, 촛불 집회에 가다
Ž / 박영은 (지은이) / 2018.11.20
13,000

Ž청소년 철학,종교박영은 (지은이)
탐 철학 소설 38권. 도스토옙스키는 20세기 이후 세계 문학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 정치, 사회 각 영역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특히 그의 사상을 집대성한 마지막 작품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인간의 본질과 심리에 관한 사색을 방대하게 펼치는 걸작이다. 하지만 엄청난 두께 때문에 막상 읽어 보려고 하면 선뜻 손이 가지 않았을 것이다. <도스토옙스키, 촛불 집회에 가다>는 도스토옙스키와 대화를 나누며 그의 작품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범접하기 어려운 대작가’가 아니라 ‘따뜻한 친구’ 같은 도스토옙스키를 만날 수 있다.머리말 - 2018 도스토옙스키의 환생 프롤로그 1. 광장에 온 한 남자 2. 뭐가 그렇게 심각하니 3. 살아남은 자의 슬픔 4. 한국과 러시아의 평행이론 5. 도스토옙스키의 고백 6. 온몸을 태우며 빛을 밝히는 촛불처럼 7. 고통과 십자가도 은총이다 8. 기쁨의 의미 9. 따뜻한 봄에 다시 만나 10.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11. 마음의 감옥에서 나오는 법 12. 하나 됨을 위하여 부록 도스토옙스키 소개 《죄와 벌》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도스토옙스키의 생애 읽고 풀기파란만장한 삶을 산 위대한 작가, 따뜻한 친구 같은 도스토옙스키를 만나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는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았다. 청소년기에 아버지가 농노들에게 살해당해 평생을 치욕 속에 살아야 했고, 20대에는 급진적 혁명 운동에 연루돼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 간신히 살아나 시베리아 유형소에서 강제 노역을 하면서 보냈다. 평생을 간질 발작으로 고통받았고, 자신이 물려준 병 때문에 어린 아들을 먼저 떠나보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끊지 못한 도박벽으로 번번이 가산을 탕진해서 빚쟁이에게 쫓겨 끝없이 이리저리 도망 다녀야 했다. 하지만 그는 이 고통에 자신의 영혼을 팔지 않았다. 그가 품어 안았던 슬픔과 고통의 무게가 위대한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버팀목이 되었을 것이다. 도스토옙스키는 20세기 이후 세계 문학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 정치, 사회 각 영역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특히 그의 사상을 집대성한 마지막 작품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인간의 본질과 심리에 관한 사색을 방대하게 펼치는 걸작이다. 하지만 엄청난 두께 때문에 막상 읽어 보려고 하면 선뜻 손이 가지 않았을 것이다. 《도스토옙스키, 촛불 집회에 가다》는 도스토옙스키와 대화를 나누며 그의 작품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범접하기 어려운 대작가’가 아니라 ‘따뜻한 친구’ 같은 도스토옙스키를 만나 보자. 도스토옙스키가 광화문 광장에 나타났다! 우리가 광장에서 함께한다는 것 2016년의 마지막 날, 찬열이는 아빠와 함께 촛불 집회에 갔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한 아저씨를 만난다. 그 아저씨는 광화문 광장의 뜨거운 혁명의 기운이 자기를 여기로 불러낸 것 같다고 알 듯 모를 듯한 이야기를 한다. 또 세월호 사고에서 살아남은 대학생 누나의 손을 꼭 잡아 주고 따뜻하게 위로하며 함께 눈물을 흘린다. 바로 러시아 문학의 거장 도스토옙스키였다. 그는 수많은 촛불이 타오르는 광화문 광장에 서서 100년 전 러시아에서 일어난 혁명을 떠올린다. 찬열이는 요즘 고민이 있다. 친한 친구 지민이가 아빠가 너무 싫고 부끄럽다고 할 때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 아빠가 나누는 대화를 우연히 엿듣고 지민이 아빠가 정리해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찬열이는 지민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마음이 복잡하다. 하지만 매주 촛불 집회에서 도스토옙스키 아저씨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침내 깨닫는다.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 나눌 것이 없다고. 하지만 함께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나눌 수 있다고. 이제 찬열이는 지민에게 달려갈 것이다. 찬열이는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해 주고 싶은 걸까? 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소설 시리즈 청소년 인문서 분야의 혁신이라고 평가되며 중고교 교사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탐 철학 소설'은 동서양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한 편의 소설로 풀어낸, 청소년을 위한 교양 소설 시리즈입니다.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철학자들의 딱딱한 이론이 내 삶과 연관되어 쉽게 이해됩니다. ‘탐 철학 소설’ 시리즈는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공공 기관 및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 - 한우리독서운동본부 필독도서 -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 인물 소개 도스토옙스키는 1821년 러시아에서 태어난 작가입니다. 러시아 문학의 거장으로, 20세기 이후 세계 문학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평생에 걸쳐 고통과 절박함을 예술로 승화시킨 대작가로 불리지요. 특히 그의 사상을 집대성한 마지막 작품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인간의 본질과 심리에 관한 사색을 방대하게 펼치는 걸작입니다.TV로 중계되는 세월호 청문회에서도 대참사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았다. 정의는 어디에 엿 바꿔 먹은 것 같았다.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라는 게 하나도 지켜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구할 수 있는데 못 구해서 300명이 넘게 죽었잖아. 근데 왜 아무도 벌을 안 받는 거야?”어느 날 친구 지민이가 열을 내며 말했다. 찬열이만 그런 것은 아니었다.“내 말이. 미친 것 같아.”그래서 찬열이는 촛불 집회에 꼭 한번 가 보고 싶었다. 혼자 나갈 자신은 없어서 아빠를 졸랐다. 매일 바쁘게 직장에 다니는 아빠지만 주말에는 광화문 광장에 갈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오늘이 바로 아빠와 약속한 그날이다.- <프롤로그> “우린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살아가지. 물론 그 운명을 선택하기도 하고. 결국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자신을 겸손하게 봉헌해 가면서 사느냐의 문제겠지. 여기 집회에 참여한 모두가 손에 들고 있는 촛불처럼, 소냐의 삶은 어두운 현실에 길을 밝혀 주는 등불이고, 추운 겨울 모두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화롯불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하면 말이 될까? 등불은 어둠에 앞장서 길을 밝히고, 사람들은 그 빛을 따르게 되지. 똑똑한 라스콜니코프가 아무런 거부 없이 소냐를 따르는 건 그런 이치야.”- 6장 <온몸을 태우며 빛을 밝히는 촛불처럼> “우리도 슬픈 기억이긴 하지만 세월호 친구들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거죠?”예빈이가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말했다.“그럼. 그런 의미에서 일류샤는 죽은 게 아니란다, 결코. 그 아이는 자신이 하나로 묶어 놓은 친구들의 사랑 속에서 영원토록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지. 먼저 간 예빈이 친구들도 모두에게 그런 존재가 될 거다.”- 10장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낯선 교실 탐구 생활
우리학교 / 정지은 (지은이) / 2022.06.01
12,500원 ⟶ 11,250원(10% off)

우리학교청소년 문학정지은 (지은이)
공립 고등학교 국어교사인 저자는 교실에서 만난 청소년들의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꾸준히 기록해 왔다. <낯선 교실 탐구 생활>은 그 두 번째 기록으로, 코로나 여파로 낯설게 변한 교실 풍경을 섬세하고 따뜻한 눈길로 잡아낸다. 전작 <교실 수면 탐구 생활>에서 보여준 무심한 듯 다정한 시선과 유쾌하면서 무겁지 않은 태도는 이 책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여기에 더해, 시절이 시절이니만큼 안타까움과 혼란스러운 감정 또한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아이들이 사라진 학교에서 발견한 낙서를 ‘고대 유물’처럼 쓸쓸히 바라보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오랜만에 등교한 아이들이 마스크를 쓴 채 조용히 지내는 모습이 그려지고, 한 번도 맨얼굴을 본 적 없는 아이들을 급식실에서 마주하고는 ‘경이로움’마저 느끼는 장면이 이어진다. 마스크가 만들어 낸 거리 덕분에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말하는 학생들에게서 지금껏 존재한 적 없던 ‘독특한 미학을 지닌 커뮤니케이션’을 발견하고 모종의 설렘을 느끼기도 한다. 책에 수록된 100여 컷의 정성스런 드로잉을 바라보며 독자는 다정한 거리두기로 혼란의 한가운데를 통과해낸 십대들을 뭉클한 마음으로 응원하게 될 것이다.들어가는 글 _ 우리는 강을 건너고 있다 1부 오랜만이야 복도 낙서 / 온라인 클래스 키즈가 온다 / 대면 수업의 장면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너의 이름은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22학년도 수능 D-5 / 교실 X-ray / 지치지 말자 우리 2부 달라졌네 이럴 수가 / 너의 모습은 / 마기꾼들 / 오늘의 스타일링 / 정성껏 말하기 /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 / adidas는 어디에 / 외계인과의 마라톤 / 비 오는 날의 아슬아슬 / 약간의 바나나 우유 / 갖춰 놓고 공부하고 싶었어요 / 어떤 잔인함 / 대답을 하라고요? / 내 나이 열일곱 3부 변함없구나 시냇물 / get up stand up stand up for your sleep / 에라 모르겠다 1 / 에라 모르겠다 2 / 참을 수 있는 잠 vs 참을 수 없는 잠 / 잠들기 1초 전 / 오늘의 능수능란함 / 기말고사 걱정 / 우리 사이 / 시험 기간에 꼭 / 해야 할 일 열 가지 / 졸음 방지 책상의 쓸모 / 설마 / 인생무상 점입가경 / ASMR의 세계 4부 그렇게 우리 월요일의 기분 / 실화 / 떡 돌리는 B / M의 팔레트 / 5성급 교실 어매니티 : 분필의 미학 / 여학생의 시간 / K-청소년에 대하여 / 집에 간을 놓고 온 소년 Q / 벚꽃 엔딩, 코로나 엔딩 / 졸업식의 V / 남의 집 귀한 자식 / 각도 조절에 대하여 / 라테의 무의식 / 교실의 중력가속도 부록 _ 낯선 세상에 울렁거릴 때 / 낯선 세상에 설렐 때코로나를 건너는 교실 탐구 생활 오늘도 교실은 충전 중 코로나 19로 모두가 고단한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우리 청소년들은 어떤 모습으로 지냈을까?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장난을 치는 소소한 재미마저 사라진 학교, 축제와 체육대회, 수학여행, 심지어 입학식과 졸업식마저 사라진 학교에서 혈기 왕성한 십대 청소년들은 어떻게 버텨왔을까? 이 책의 저자인 정지은은 교실에서 만난 청소년들의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꾸준히 기록해 왔다. 『낯선 교실 탐구 생활』은 그 두 번째 기록으로, 코로나 여파로 낯설게 변한 교실 풍경을 섬세하고 따뜻한 눈길로 잡아낸다. 전작 『교실 수면 탐구 생활』에서 보여준 무심한 듯 다정한 시선과 유쾌하면서 무겁지 않은 태도는 이 책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여기에 더해, 시절이 시절이니만큼 안타까움과 혼란스러운 감정 또한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아이들이 사라진 학교에서 발견한 낙서를 ‘고대 유물’처럼 쓸쓸히 바라보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오랜만에 등교한 아이들이 마스크를 쓴 채 조용히 지내는 모습이 그려지고, 한 번도 맨얼굴을 본 적 없는 아이들을 급식실에서 마주하고는 ‘경이로움’마저 느끼는 장면이 이어진다. 때로는 한 발 떨어져서 아이들을 바라보기도 하고, 때로는 유머 감각을 발휘하여 혼란의 한 가운데를 버텨내는 저자는 코로나로 달라진 교실 풍경의 변화에서 끝내 긍정적인 미래를 예견한다. 학생과 교사가 서로를 파악하는 데에 예전보다 몇 배로 긴 시간이 필요해져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도 여전히 서로가 낯설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의를 갖추어 대하게 되었다. 학생과 교사뿐 아니라 학생들끼리도 조심스럽게 대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쉽게 친밀해질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부정적인 현상이지만 타인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뉴노멀이 되는 중이라고 본다면 긍정적인 변화가 아닐까. _‘작가의 말’ 중에서 비대면 문자나 전화 통화가 주를 이루게 된 관계에서도 저자는 답답하다고 한숨만 쉬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예의를 갖추어 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탄하며 서로가 ‘저마다의 사정’을 자연스럽게 배려하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온라인 수업에서 출석을 확인할 때 ‘네’라는 짧은 음절조차 입으로 말하지 않고 채팅창에 입력하는 아이들의 태도를 문제 삼는 대신, 문자가 더 인간의 본능에 어울리는 소통 수단임을 쿨하게 인정하고 소중하고 한정적인 입말은 이제 그만한 가치가 있는 대상에게 쓰이게 되었노라고 말한다. 시작부터 마스크 쓴 채로 관계를 맺은 우리들, 무슨 말을 하건 상대의 눈을 깊게 들여다본다. 얼굴의 반쪽만으로 상대를 파악해야 하기에 빤히 본다. ‘빤히’라기보다는 ‘지그시’가 맞을까. “너 이번 주 주번이야.”라든가 “여기도 쓸어야지.” 같은 말도, “나는 네가 훌륭한 학생이라고 내내 생각해 왔어.”라고 말하듯이 정성껏 말할 수밖에 없다. “지우개 좀 빌려줄래?” 같은 말도 “오래전부터 널 지켜봐 왔어.”라고 말하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조심스레 최대한 잘 들리도록 말하게 된다. _ 본문 중에서 꽃이 져야 잎이 보이듯 팬데믹으로 시작된 변화지만 그 안에는 긍정적인 변화도 깃들어 있음을 저자는 말한다. 책에 수록된 100여 컷의 정성스런 드로잉을 바라보며 독자는 다정한 거리두기로 혼란의 한가운데를 통과해낸 십대들을 뭉클한 마음으로 응원하게 될 것이다. 잠 못 이루는 교사 잠 못 이기는 학생들 코로나 시대에도 여전한 교실의 밀당 『낯선 교실 탐구 생활』은 네 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오랜만이야’에서는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던 시기, 아이들이 사라진 학교와 온라인 수업, 그리고 오랜만에 등교한 아이들의 모습이 고루 담겨 있다. 저자는 학생이 사라진 빈 교실에 홀로 남아 학교가 학생들을 위한 자리임을 새삼 깨닫고, 온라인 수업을 하며 서로가 이전과는 다른 태도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로 인해 낯설어진 교실 풍경이 나쁜 쪽으로만 향하고 있지 않음을 말한다. 무려 4샷이 들어간 커피를 마셔야만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만큼 피로가 누적된 상태지만, 냉동실에 책을 얼려 달라는 ‘이상한’ 부탁을 ‘진지하게’ 하는 아이들이 있어 지치지 않고 버틴다. 2부 ‘달라졌네’에서는 마스크 세상이 된 이후 달라진 일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스크가 만들어 낸 거리 덕분에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로 말하는 교사와 학생들에게서 지금껏 ‘존재한 적 없던 독특한 미학을 지닌 커뮤니케이션’을 발견하고 모종의 설렘을 느끼는 한편, 마스크에 갇혀 지쳐가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더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우리 모두에겐 약간의 바나나 우유가 필요하다. 건강식품을 가장한 달콤한 어떤 것.”이라며 바나나 우유를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 3부 ‘변함없구나’에서는 코로나 시대에도 변함없이 잠에 굴복당하는 학생들의 다채로운 수면 풍경을 엿볼 수 있다. 주문처럼 ‘일어나’라는 문구가 새겨진 옷을 입어도, 시험이나 성적에 대한 불안도 쏟아지는 잠을 말릴 수는 없다. 재해에 인재와 자연재해가 있듯 잠에도 참을 수 있는 잠과 참을 수 없는 잠이 있다는 걸 알기에 그저 두고 볼 수밖에. 4부 ‘그렇게, 우리’에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학생들과의 일상이 펼쳐진다. 지극히 사무적인 순간에도 자기만의 양념을 치며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K,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매일 아침 칠판 주변과 분필을 가지런히 정리해 산뜻한 기분을 안겨주는 H, 집에 토끼 간을 놓고 왔는지 매번 약을 가지러 간다며 외출 허락을 구하는 Q 등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그 밖에도 책의 맨 뒤에는 ‘낯선 세상에 울렁거릴 때’와 ‘낯선 세상에 설렐 때’라는 코너를 각각 실어 ‘정샘의 추천작’을 소개하고 있다. 소설과 시, 그림책, 만화에서부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영화와 웹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개하고 있으니 변해가는 세상, 다가올 미래가 두렵거나 기대될 때 펼쳐보거나 참고하면 좋겠다. 코로나 시대에도 잠 못 이루는 교사와 잠 못 이기는 학생 사이의 밀당은 그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을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따스한 믿음이 서려 있다. 개별적인 상호작용이 대폭 줄었지만, 그들을 ‘10대 청소년’이라는 관념적 틀에 가두지 않고 ‘김철수’ ‘이영희’라는 고유한 이름을 지닌 각각의 존재임을 잊지 않으려 애쓰는 저자는 그래서 아이들을 때로 ‘젊은 분들’이라고 칭하며 그들에 대한 존중을 드러낸다. 코로나 시대에도 이 ‘젊은 분들’은 잘 먹고 잘 졸면서 지냈다. 아이들을 하나의 테두리로 묶어 단일하게 규정할 수 없듯, 아이들이 겪어낸 힘든 시절 또한 함부로 단정해서 몇 마디로 말할 수 없음을 이 책을 덮고 난 독자는 알게 될 것이다.
내신 다품 고등 통합과학 (2019년)
천재교육 / 김진성 (지은이) /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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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김진성 (지은이)
내신 등급 향상을 위해 필요한 이해와 적용 포인트를 제시하였다. 무조건 외우는 과학 공부가 아니라 중요 내용을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암기 방법을 제시하였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중요 탐구를 정리했으며, 모든 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적혀 있다. 또한, 문제 속 자료에 분석된 내용을 통해 문제의 개념과 그림의 이해가 쉬워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Ⅰ. 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01. 우주의 구성 원소와 별의 진화 02. 원소들의 주기성 03. 원소들의 화학 결합과 다양한 물질 Ⅱ. 자연의 구성 물질 04. 지각과 생명체의 구성 물질과 신소재 Ⅲ. 역학적 시스템 05. 역학적 시스템과 중력 06. 운동량과 충격량 Ⅳ. 지구 시스템 07. 지구 시스템의 에너지와 물질 순환 08. 지권의 변화와 판의 운동 Ⅴ. 생명 시스템 09. 생명 시스템의 기본 단위 10. 생명 시스템의 유지 Ⅵ. 화학 변화 11. 산화 환원 12. 산과 염기의 중화 반응 Ⅶ. 생물 다양성과 유지 13. 지질 시대의 환경과 생물 14. 생물의 진화와 생물 다양성 Ⅷ. 생태계와 환경 15. 생물과 환경의 관계 16. 지구 환경의 변화 17. 에너지 사용과 환경 Ⅸ. 발전과 신재생 에너지 18. 발전과 전력 수송과 미래 에너지 다품 통합과학은 단원별로 핵심이 되는 개념과 문제를 잘 정리한 내신 시험 대비서입니다. 1. 핵심 개념_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의 중요 포인트만 뽑아서 정리했습니다. 2. 내신 문제 1단계: 개념 어휘 테스트_ 용어, 그림, 어휘에 관련된 간단한 문제를 통해 핵심 개념을 빠르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단계: 기출 기초 테스트_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의 풀이 방법을 이해하고, 비슷한 문항으로 한 번 더 연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단계A: 교과서 기본 테스트_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대표 기출과 중요 문제로 구성하여 내신 등급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3단계B: 창의력융합형 서술형_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서술형 문제를 풍성하게 제시하였습니다. 다품 통합과학의 중요 학습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신 등급 향상을 위해 필요한 이해와 적용 포인트를 제시하였습니다. 무조건 외우는 과학 공부가 아니라 중요 내용을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암기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중요 탐구를 정리했습니다. 모든 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적혀 있습니다. 문제 속 자료에 분석된 내용을 통해 문제의 개념과 그림의 이해가 쉬워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