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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외교관입니다
크루 / 민동석 (지은이) / 2024.01.19
18,000원 ⟶ 16,200원(10% off)

크루청소년 자기관리민동석 (지은이)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싶은 예비 외교관들을 위해 쓰였다. 외교관이 되는 방법부터 외교관의 업무와 국내외 일상, 다양한 외교관의 사례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냈다. 이를 통해 직업 세계의 큰 틀을 이해하고 대사관 안팎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외교관이 되고자 하는 이들은 물론, 국제 관계에 높은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도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외교관, 특별한 삶을 꿈꾸다 1. 외교관을 꿈꾸는 사람 외교관은 어떤 일을 하나요? 재외공관 외교관의 업무는 무엇인가요? 특명전권대사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대사의 직급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대사를 파견할 때 어떤 절차를 거치나요? 2. 외교의 ABC 외교부의 업무 분야와 조직구성은 어떤가요? 외교관의 직급과 직책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대사 & 공사 & 영사 어떻게 다른가요? 3. 외교관의 꿈에 도전하기 외교관 채용방식과 경쟁률은 어떤가요? 전공이나 학과는 어디가 좋을까요? 나이와 학력 제한이 있나요? Tip. 외교관과 밀접하게 일하는 기관 Part 2.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 제1차 시험준비 PSAT 전략 어떻게 짜야 할까요? 헌법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외부 검정시험 대체 과목은 어떻게 준비할까요? 2. 제2차 시험준비 학제통합논술시험, 어떻게 대처할까요? 전공평가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3. 제3차 시험준비 면접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평가의 기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평가 항목은 무엇인가요? 집단심화토의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개별면접을 잘 보는 방법도 있을까요? 면접 때 복장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국립외교원 정규과정 교육과 평가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나요? 영어집중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교육 시설이나 환경은 어떤 편인가요? Tip. 시간관리와 체력 Part 3. 성공한 외교관이란 1. 외교관에게 필요한 자질과 덕목 외교관에게 필요한 자질과 덕목은 무엇인가요? 외교관에게 적합한 성격과 성향도 있을까요? 어려운 외교관의 직분을 지탱해 주는 힘은 무엇인가요? 외교관이 갖춰야 할 비즈니스 마인드는 무엇인가요? 노련한 협상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외교관의 기본 역량 외교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외교관에게 소통과 공감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실력이 중요함을 일깨워 준 경험이 있나요? 외교관은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하나요? 아니면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하나요? 외교 정치와 경제는 어느 정도로 알아야 하나요? 업무와 병행하는 자기계발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3. 외교관의 필수 무기 외국어 외교관은 영어를 얼마나 잘해야 하나요? 제2외국어로는 어떤 언어를 선택해야 할까요? 외국어를 공부하는 특별한 비결이 있나요? 외교관이 사용하는 언어 Tip. 좋은 외교관이 되기 위한 4가지 습관 Part 4. 외교관의 일과 삶 1. 외교관으로 살아서 좋은 점 외교관이 좋은 직업인 이유가 있나요? 어떤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외교관은 어느 정도의 돈을 버나요? 외교관이 얻는 경제적 혜택은 없을까요? 외교관은 치외법권을 가지고 있나요? 외교관의 휴일은 언제인가요? 2. 힘들고 어려운 외교관의 삶 이사를 자주 다녀야 하나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평소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3. 외교관의 미래 전망 외교관의 성비에 변화가 있나요? 여성 외교관도 험지에서 근무하나요? 외교관의 가정생활은 어떤 모습인가요? 외교관들은 결혼과 육아를 어떻게 하나요? 잦은 이사로 인한 자녀교육의 어려움은 없나요? Tip. 외교관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Part 5. 실전 외교관 닮고 싶은 사람을 곁에 두라 1. 세계를 움직인 사람,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 2. ‘대한민국의 대표 여성 외교관’ 백지아 전 주제네바 대사 3. 한국인의 마음을 움직인 벽안의 외교관,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 대사 4. “나는 이렇게 외교관이 되었다” - 꿈을 이룬 새내기 외교관 4인의 돌직구 좌담 Tip. 외교용어 알아보기 에필로그〈비기너 시리즈〉 그 여덟 번째 이야기, 외교관 다양한 분야의 이슈, 나라를 대표해 마주하다! 〈비기너 시리즈〉는 꿈꾸는 이들을 위해 그 분야의 전문가이자 선배가 직접 여러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직업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것이다. 그 시리즈 여덟 번째 편으로 ‘외교관’ 이야기를 담았다. 『나는 대한민국 외교관입니다 』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업을 더욱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대사를 파견할 때 어떤 절차를 거치나요? - PSAT 전략 어떻게 짜야 할까요? - 노련한 협상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외교 정치와 경제는 어느 정도로 알아야 하나요? - 외교관이 얻는 경제적 혜택은 없을까요? - 이사를 자주 다녀야 하나요? - 외교관의 성비에 변화가 있나요? - 외교관들은 결혼과 육아를 어떻게 하나요? -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외교관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위와 같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직 고민 해결이 되지 않았거나 외교관으로 살아온 선배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책이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다. 이제 막 외교관을 꿈꾸기 시작한 이들과 외교관으로서 첫발을 디딘 모든 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대외적으로 국가의 이익을 보호·신장하고, 외국과의 우호·경제·문화 관계를 증진하며, 재외국민을 보호·육성하는 것을 그 임무로 한다.” 외교부는 24시간 잠들지 않는 부처다. 그만큼 임무가 막중하다는 의미이다. 외교부 본부는 전 세계 공관에 지시를 내리고 공관은 주재국 정세를 보고하면서 본부의 지시를 이행한다. 본부가 두뇌라면 전 세계에 주재하고 있는 재외공관은 손발이라고 할 수 있다. 본부와 재외공관은 24시간 연락체제를 유지하면서 국가안보, 경제와 세일즈 외교, 재외국민 지원과 보호, 각종 정보 수집, 국제기구, 개도 국과의 개발협력, 공공외교에 이르기까지 국익을 위해 혼신 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외교관들의 활동영역이 과거보다 훨씬 넓어졌고, 한국의 국력과 위상이 올라가면서 우리 외교관 들의 존재감도 더욱 커졌다. 이 책은 외교관이 되고 싶은 예비 외교관들을 위해 쓰였다. 30여 년간 직업외교관으로 살아온 시니어 외교관이자, 오랫동안 이어진 외무고시를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으로 바꾼 장본인이 직접 이 직업의 세계를 자세히 안내한다. 외교관 이 되는 방법부터 외교관의 업무와 국내외 일상, 다양한 외교관의 사례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냈다. 목차는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에서는 외교관의 업무와 일상, 조직의 구성과 채용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파트2에서는 외교관이 되기 위한 가장 보편적인 방식인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대해 다룬다. 제1차, 2차, 3차 시험과 국립외교원 정규과정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상세한 팁과 절차를 소개하고 있다. 파트3에서는 외교관에게 필요한 자질과 덕목, 그리고 외교 업무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히 다룬다. 외교관이라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외국어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 대한 역량도 강조한다. 파트4에서는 실제 외교관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되는지, 일상과 생애주기에 따른 모습들을 다룬다. 파트5에서는 실제 외교관으로 일하고 있는 외교관들의 사례들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폭넓게 담았다. All-round player, DIPLOMAT 책의 각 파트가 마무리될 때마다 tip이 제공된다. 외교관과 밀접하게 일하는 기관, 외교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 등을 소개할 뿐 아니라, 좋은 외교관이 되기 위한 일상 습관, 시간과 체력 등 외교관의 자기관리 등 지금 당장 적용해볼 수 있는 조언들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외교 상황에서 사용하는 용어 등을 보며 더 진지하게 직업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궁금한 질문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쏙쏙 찾아 읽어도 좋다. 어떤 페이지를 읽더라도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다. 현직 선배의 진심 어린 조언과 알찬 정보가 가득 담긴 『나는 대한민국 외교관입니다』를 통해, 더 넓은 세계를 향한 외교관의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사명감이든 아니면 운명적 이끌림이든 여러분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열정이 있다면 주저 없이 외교관에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나라의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는 특별한 직업이라면 온몸으로 똑똑! 문을 두드려 볼 만하지 않을까? 이슈와 관련된 문제의 경우, 최근의 이슈는 물론 현재의 현상과 연계 혹은 비교되는 과거의 이슈를 테마로 삼는 경향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뉴스를 통해 국제정세와 시사 이슈를 꾸준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국제정치 전문가들이 국제질서를 바라보는 시각과 논리, 국가 간 역학관계의 변화 등이 담긴 서적을 평소에 읽고 요점을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된다. 면접시험을 잘 치르려면 무엇보다도 ‘왜, 무엇을 평가하는지’를 응시자가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면접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면 적절한 준비와 대처도 어렵기 때문이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 면접시험은 응시자가 장차 외교관으로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을지 살펴보는 자리다. 이를 위해서 실제 외교업무와 유사한 주제들을 ‘집단심화토의’, ‘개인발표’ 과제로 제시해 응시생의 역량을 평가한다. 앞부분에서 소개한 5개의 평정요소가 바로 역량 평가를 위한 항목들이다.
MT 천문학
장서가 / 안홍배 글 / 2008.05.30
13,000원 ⟶ 11,700원(10% off)

장서가청소년 자기관리안홍배 글
시리즈 MT 천문학은 천문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사진설명도 자세하게 실려 있어 책을 읽기 전에 사진만 살펴보아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우주의 신비 속으로 GO! GO!에서는 태양계, 별과 성운, 은하 등 신비로운 우주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국내외 천문대 여행을 통해 미래 천문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다. MT 천문학은 천문학과에 진학하려는 학생이나 진로 지도를 하는 교사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PART.01 나만의 나침반을 찾아라! PART.02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천문학 여행 PART.03 우주의 신비속으로 Go! Go! PART.04 미리 체험해보는 천문학과 원정기 PART.05 우주 시대를 열어가는 천문학의 무한도전! PART.06 안 교수님의 학문 이야기 교수님이 추천하는 재미있는 천문학 관련 책들 산따라 별따라 천문대 여행 천문학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들 나의 미래 계획 다이어리상아탑 베일을 벗다! 대한민국에서 대학전공 선택하기의 모순. 자신이 가는 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모르고 대학을 들어가는 것이다. 시리즈는 미래의 대학생들인 우리 청소년들이 대학의 전공 공부와 관련된 후회와 방황이라는 큰 개인적, 사회적 비용을 치르지 않고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Map of Teens 라는 시리즈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10대들이 수많은 대학의 전공 분야 중에서 어느 것이 나의 길일까를 고심하는 데 있어 자세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주는 길잡이로서 충실한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공선택, 이제 알고 한다! 시리즈 총 50개 학과 중에서 1차에 우선 포함된 20개 학과는 인문계열, 사회계열, 자연계열, 공학계열, 의약계열, 예체능계열의 대표적 학과들로서, 영문학, 중문학, 심리학, 정치외교학, 언론정보학, 경영학, 교육공학, 물리학, 화학, 천문학, 전기공학, 환경공학,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건축학, 의학, 약학, 한의학, 영화학, 음악학 등이다. 필진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전국 유수대학 해당학과의 교수들로서, 오랜 기간 해당학문을 공부하고 강의하면서 쌓인 일목요연한 관점으로 ‘한 권에 담긴 XX학’을 서술하고 있다. 성공하는 20대를 위한 10대의 지도! 시리즈 내용 구성상 가장 큰 특징은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서 대학공부의 내용을 쉽게 설명한 점이다. 청소년 독자들이 어느 학과든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여 책을 다 읽은 뒤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도록 순서가 짜여 있다. 해당 학문은 한마디로 무엇을 탐구하는 학문인지, 전체 학문지도에서는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등으로부터 학문여행의 시동을 걸고, 해당학문의 간략한 발전과정을 훑어본 뒤, 전공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에서 배우는 핵심에 대한 쉽고 간략한 설명을 통해 대학공부생활의 속내를 미리 들여다보게 되어 있다. 아울러 향후 해당학문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갈 것인지, 과제와 가능성은 무엇인지, 졸업 후 진출할 수 있고 개척할 수 있는 직업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면서 독자에게 지평선을 가늠해 보게 한 뒤, 마지막으로 각 필자들이 해당학문을 선택하게 된 동기와 전공자로서 공부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들과 일화 등을 소개하는 ‘나의 공부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성공하려면 조기 선택하라! 한편, 학생들이 읽어나가다가 잠깐씩 쉬면서 동시에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당학문과 관련된 인물, 사건, 개념 등을 소개하는 ‘호기심통’, ‘지식통’, ‘생각통’ 등을 책 곳곳에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이 학과를 선택하기에 알맞은 성격적 특성이나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들, 필독서 등에 대한 소개도 빠트릴 수 없는 정보들이며, 해당학문을 전공한 뒤 사회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나의 직업이야기’는 흥미로울 뿐 아니라 현실과의 구체적인 고리를 놓치지 않고 전공선택을 가늠해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귀중한 육성자료들이다.
나는 고교생 발명가
과학사랑 / 최용석 지음, 홍성모 감수 / 2012.06.28
13,000

과학사랑청소년 과학,수학최용석 지음, 홍성모 감수
학교를 다니면서 국제발명전시회에 도전하여 5관왕을 거머쥐는 보람과 영광을 차지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발명지식과 경험을 담은 책을 펴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생활 속 불편함에 착안하고, 생각난 아이디어를 항상 메모하여 발명품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을 발명의 힘과 역할, 발명수립의 비밀, 발명수립 전략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고등학생 신분으로서 발명특허등록을 하고 세계발명대회에서 수상한 발명지식을 바탕으로 엮어진 이 발명체험학습서는 발명꿈나무들이 발명을 보다 쉽게 이해하며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머릿속에 내제되어 있는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극시킬 수 있는 응용학습서로 특히 발명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chapter1 일상에서 발견으로 생활의 느낌을 포착하라! 용석이의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느낌 불편한 점에 주목하라! 용석이의 불편한 일상의 전환 일상을 메모하라! 용석이의 메모방법 세밀한 관심이 발명의 시작이다! 용석이의 그날 오늘의 호기심은 내일의 발명품 용석이의 호기심 chapter2 발견에서 발명으로 구상의 시작 용석이의 브레인스토밍 발명의 적! 고정관념을 물리쳐라 용석이의 고정관념 바꾸기 생각에서 발상으로 뜀뛰기 용석이의 고민 엉뚱함?! 기발?! 발명의 원동력 용석이의 기발한 발명 7전8기의 방법을 찾아서 용석이의 방법 찾기 창의적 사고가 세상을 이룬다 용석이가 말하는 창의적 사고력 chapter3 창의에서 발명으로 자신만의 발명 장소와 시간을 가져라 용석이만의 발명연구소 불가능한 발명은 피하라 용석이의 깨달음 한발 앞선 출원이 중요하다 용석이의 특허출원 chapter4 용석이의 특허출원명세서를 보자 용석이의 발명품 하나 환풍기에서 배출되는 폐 바람을 이용한 발전장치 특허출원명세서 용석이의 발명품 둘 신축 가능한 주름체에 의해 누전이 방지되는 케이블 릴 특허출원명세서 용석이의 발명품 셋 휴대용 책꽂이 / 특허출원명세서 부록 세계적 발명가 최용석 5관왕을 품다 청소년 발명가 최용석 세계를 품다 IYIE 2012대만국제청소년발명박람회에 다녀와서 용석이의 프로필 용석이의 과학발명부문 수상실적/선행·봉사부문 수상실적/리더십 부문 수상실적/ 지적 재산권발명시대이자 창조적 시대인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국제발명전시회에 도전하여 5관왕을 거머쥐는 보람과 영광을 차지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발명지식과 경험을 담은 책을 펴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생활 속 불편함에 착안하고, 생각난 아이디어를 항상 메모하여 발명품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을 발명의 힘과 역할, 발명수립의 비밀, 발명수립 전략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또한 발명과 더불어 한발 앞선 특허출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특허출원명세서를 도면과 함께 실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서 발명특허등록을 하고 세계발명대회에서 수상한 발명지식을 바탕으로 엮어진 이 발명체험학습서는 발명꿈나무들이 발명을 보다 쉽게 이해하며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머릿속에 내제되어 있는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극시킬 수 있는 응용학습서로 특히 발명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지구를 안아줘
문학과지성사 / 김혜정 (지은이) / 2018.11.15
13,000원 ⟶ 11,7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청소년 문학김혜정 (지은이)
문지 푸른 문학 시리즈. 현실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로 10대 청소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는 작가 김혜정의 소설집이다. 청소년 문학에서 단편소설이 많지도 않거니와, 김혜정 작가도 여러 명의 작가가 참여한 공동 저서에 단편을 실은 적은 있지만 자신의 단편소설을 묶은 소설집을 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구를 안아줘>는 장편소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혜정 특유의 발랄한 상상력과 경쾌한 문체, 개성 있는 캐릭터는 여전히 빛을 발하고, 강렬한 에피소드와 반짝이는 사유 그리고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오랜 여운을 남기면서 단편소설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냈기 때문이다. 김혜정은 누구보다 청소년의 고민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는 작가다. 이러한 모습은 작가가 펴낸 다수의 청소년 소설과 동화, 에세이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지구를 안아줘>에 실린 여섯 편의 작품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담고 있다. 그런데 그 고민의 내용이 조금 다르다. 키스를 할까, 말까? 화성에 갈까, 말까? AI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내일로 넘어갈 수 있을까? 폐허가 된 지구에서 교실에 갇힌 채 공부만 해야 할까? 지구의 운명을 끝낼까, 말까? 하지만 실제 청소년들의 고민과는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이 문제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보면, 지금의 청소년의 현실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 작품 속 아이들의 선택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키스 바이러스 | 화성에 갑니다 | 수리 7호 | 완벽한 오늘 | 최후의 교실 | 지구를 구하겠습니까? 작가의 말예측 불가 지구에서 상상 초월 사건들을 만나다 정답이 없는 고민에 빠진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선택! “지구의 운명이 저에게 달렸다고요?” 현실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로 10대 청소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는 작가 김혜정의 소설집 『지구를 안아줘』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청소년 문학에서 단편소설이 많지도 않거니와, 김혜정 작가도 여러 명의 작가가 참여한 공동 저서에 단편을 실은 적은 있지만 자신의 단편소설을 묶은 소설집을 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구를 안아줘』는 장편소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혜정 특유의 발랄한 상상력과 경쾌한 문체, 개성 있는 캐릭터는 여전히 빛을 발하고, 강렬한 에피소드와 반짝이는 사유 그리고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오랜 여운을 남기면서 단편소설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냈기 때문이다. 김혜정은 누구보다 청소년의 고민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는 작가다. 이러한 모습은 작가가 펴낸 다수의 청소년 소설과 동화, 에세이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특히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과 『고민해서 뭐 할 건데?』처럼 자신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에세이에서, 작가는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친절한 상담자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래서일까. 『지구를 안아줘』에 실린 여섯 편의 작품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담고 있다. 그런데 그 고민의 내용이 조금 다르다. 키스를 할까, 말까? 화성에 갈까, 말까? AI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내일로 넘어갈 수 있을까? 폐허가 된 지구에서 교실에 갇힌 채 공부만 해야 할까? 지구의 운명을 끝낼까, 말까? 하지만 실제 청소년들의 고민과는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이 문제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보면, 지금의 청소년의 현실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 작품 속 아이들의 선택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8년 우리에겐 조금은 낯선 환경에서 펼쳐지는, 그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여섯 개의 이야기. 김혜정 작가가 빚어낸 예측불가한 지구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만 열일곱 생일 전까지 키스를 해야 한다면? 화성행 편도 티켓이 주어진다면? AI와 친구가 되고 싶다면? 오늘이 매일 반복된다면? 폐허가 된 지구에서 계속 공부를 해야 한다면? 「키스 바이러스」는 만 열일곱 살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윤아에게 엄마와 아빠가 빨리 키스를 하라고 채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학교에 가도 온통 키스 이야기뿐이다. 특히 윤아처럼 태어나자마자 TAT 주사(감기 백신)를 맞은 고2 학생들은 생일이 있는 달 1일이면 상담실로 불려가, 우회적으로나마 키스를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한 지도를 받아야 한다. 이게 모두 키스 바이러스 때문이다. TAT 백신에 의해 침투한 바이러스가 신체 나이 만 17세에 분비되기 시작하는 성장호르몬과 반응하여 이상행동을 나타내는 것. 그 이상행동이란 비 오는 날 자기도 모르게 미친 사람처럼 막 웃으면서 빗속을 뛰어다니는 것인데, 그때만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이들이 알 수 없는 괴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통제가 아예 불가능하다. 이 참사를 피하기 위해 키스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는 윤아. 윤아의 키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화성에 갑니다」에는 모든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는 선빈이 등장한다. 대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군대 갈 걱정에다 취업할 걱정까지 모두 사라졌기 때문이다. 추첨 운이라곤 단 한 번도 따라주지 않았던 선빈에게 일생일대 행운이 찾아왔다. 화성인 프로젝트 MARS-X에서 대한민국 대표 화성 이주인으로 선발된 것. 그런데 이주 준비를 해나가는 선빈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아빠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곳으로,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는 선빈의 화성행을 거세게 반대하기 때문이다. 보장된 미래와 불투명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이 있는 지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선빈은 무사히 화성행 우주선에 몸을 실을 수 있을까? 「수리 7호」는 중학교 1학년생 연주와 연주의 반에 보급된 교실 도우미 로봇 수리 7호의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자신을 괴롭히던 재희와 같은 반이 된 연주는 쉽게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늘 혼자 지낸다. 외톨이 연주에게 수리 7호의 손길은 사람인 다른 아이들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수리 7호 덕분에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알아가던 연주는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매뉴얼대로만 행동하는 수리 7호에게 상처를 받게 되는데…… 과연 연주와 수리 7호는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 「완벽한 오늘」의 범준은 전날 반 아이들과 함께 논리 선생님에게 무례한 장난을 친 것을 오늘까지 부모님께 말해야 하는 일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함께 장난을 친 반 아이들은 모두, 마치 어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무렇지도 않다. 그리고 놀랍게도 어제 논리 시간에 벌어진 일이 똑같이 반복되었다. 범준은 어제 일이 아주 생생한 꿈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다음 날에도 다다음 날에도 매일매일 똑같은 날들이 반복된다. 하지만 아무도 범준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범준과 같이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전학생마저 어느 날부터인가 다른 아이들처럼 변하고 마는데…… 범준은 출구 없는 오늘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최후의 교실」은 제목처럼 대지진으로 원전이 폭발해 폐허가 된 지구, 그곳에 세워진 교실이 배경이다. 지구의 위험 상황을 대비하여 전 세계 스무 개의 국가에서는 지하 깊숙한 곳에 교실을 만들었다. 지구가 폐허가 되었을 때 지구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건 ‘교육’이라는 믿음에서이다. 그래서 거기에 모인 각국의 표본이 되는 보존 학생들은 다시 바깥으로 나갈 수 있을 때까지 각자 자기 나라의 교육을 받고, 그것을 대대손손 물려줘야 한다. 서윤은 착오로 이 교실에 오게 된 아이다. 같은 학교의 성과 이름이 같은 모범생 김서윤이 왔어야 할 곳이었던 것. 어쩔 수 없이 이곳의 규칙에 따라 생활하는 서윤은 의심스러운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이런 상황에 공부는 해서 뭘 할 건지, 바깥세상은 정말 위험한 건지. 같은 생각을 하는 다른 나라 아이들과 출구를 찾는 서윤은 결국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지구를 구하겠습니까?」의 주인공 재인은 친구의 남자친구를 홀렸다는 오해를 받아 전교에서 따돌림을 받는 처지다. 그런데 어느 날 재인에게 한 여자가 나타나 지구 연장 결정자로 선택되었다는 이상한 말을 건넨다. 여자는 지구생명결정센터 아시아 권역 팀장 ‘수이드.’ 그의 말에 따르면 종말론이 있던 시기마다 지구생명결정센터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전 세계 99명이 지구의 생명을 연장할지 말지를 투표로 결정했고, 이번에 재인이 99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는 것. O X 표시가 있는 플라스틱 카드를 건네받고 고민에 빠진 재인 앞에 전학생 유미가 나타난다. 전교생으로부터 따돌림 받는 재인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유미. 유미는 지구의 생명을 연장할지, 끝을 낼지 고민하는 재인의 고민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우리네 한 사람, 한 사람이 지구라는 행성 그 자체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여섯 편의 작품 속 아이들에게 이 지구는 가혹하기 그지없다. 키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화성행을 뛸 듯이 기뻐할 정도로 지구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고, 학교생활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단 한 명의 친구도 없고, 매일매일 똑같은 날이 반복되고, 대지진으로 원전이 폭발해 폐허가 된 지구에서 살아남았지만 학교에 갇혀 공부를 하는 것 외엔 달리 할 일이 없고, 오해 때문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는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찾아온 이러한 위기와 고민의 상황은 결코 아이들이 만든 것이 아니다. 그들이 사는 지구가 그렇게 돌고 있을 뿐이다. 여기서 선택은 오롯이 아이들의 몫이다. 각 작품 안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을 깊이 들여다보고 치열하게 고민한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결코 녹록지 않기에 한편으로는 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쉽게 도망치지는 않는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이들의 선택이 지구를 향해 있다는 것. 조금은 엉뚱하게 흘러가기도 하고 의도치 않게 뭔가 잘못되기도 하는 아이들의 상황은 마치 내 맘대로 굴러가지 않는 지구와 닮았다. 각각의 소설 속 아이들은 그것을 외면하지 않고 뛰어들어 온몸으로 끌어안는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독자들도 슬쩍, 그 아이들 쪽으로 마음을 기울여 와락, 안고 싶어질 것이다. 김혜정 작가는 “어른이 된다는 건 스스로 선택을 내려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한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스스로 ‘선택’을 해나가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으로 어른이 될 준비를 하게 된다고 말이다. 하여 작가가 이 책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만약 나라면?’ 하고 함께 고민해”주는 것이다.“아빠, 내가 여기서 뭐 하며 살 수 있을 거 같아? 나, 하고 싶은 게 없어. 좋아하는 것도 없고.” 이 말을 하면서 선빈은 서글퍼졌다. 자신의 현실을 이렇게 입 밖에 내어 말해본 건 처음이다. 선빈은 왜 자신이 화성에 가야만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 화성에서 새로운 삶을 살 거야. 그곳에서 개척자가 될 거 야. 지구는 저무는 해라고. 거기 지을 예정이라는 타운하우스 시설 안 봤어? 완전 최신식이야. 그걸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_「화성에 갑니다」에서 연주는 폭, 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혹시나 했다. 종종 연주는 수리 7호가 “사실 나 사람이었어” 하고 말하는 장면을 상상한다. 그러면 연주는 그럴 줄 알았어!라며 당황하지 않고 하하 웃을 자신이 있다. “뭐, 괜찮아. 네가 로봇이든 사람이든 상관없어.” 연주는 넌 내 친구니까, 라는 말은 입에 넣어둔 채 하지 않았다. 그 말을 수리 7호에게 직접 하는 건 너무나 쑥스럽다. _「수리 7호」에서 “어쨌든, 매일이 반복되는 게 맞다는 거지?” 범준의 물음에 시안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왜 다른 사람들은 몰라? 도대체 왜 아무도 모르는 거냐고. 이건 말이 안 되잖아.” 범준은 그간의 답답함을 시안에게 토로했다. “매일이 똑같으니까. 우리 일상은 그래. 어차피 어제든 오늘이든 내일이든 상관없으니까. 그래서 다들 눈치채지 못하는 거야.”_「완벽한 오늘」에서
스토리 답사 여행
자음과모음 / 정명섭 (지은이) / 2020.09.28
13,800원 ⟶ 12,42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인문,사회정명섭 (지은이)
장르와 소재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정명섭 작가가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길을 따라 걸으며 보고 느낀 것을 글로 엮어낸 청소년 인문서다. 작가는 고종이 어느 길을 따라 러시아 공사관에 갔는지, 김옥균이 어떤 경로로 정변을 일으켰는지 등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 길에 주목한다. 그때 그 사람들이 왜 이 길을 택했는지를 파헤치며 각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답사기에 담았다. 더불어 길에 얽힌 또 다른 사건들도 함께 다루며 복합적인 역사 학습을 돕는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역사의 자취를 따라간 답사기 앞에 각 사건을 작가의 재해석으로 풀어낸 짧은 소설이 실려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사건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일을 했는지 상상해 볼 수 있다. 각 답사기의 말미에는 사건이 일어난 경로를 그린 지도가 있어 어떤 길을 따라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를 돕는다. 또 작가가 답사한 경로를 상세히 적어 두어 독자들이 직접 답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책에 구성된 다양한 요소와 함께 역사의 자취를 따라 간다면 훨씬 더 재미있고 폭 넓게 역사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글을 시작하며 1장 외세와 격돌한 결정적 장면 필사의 탈출 - 아관파천 조선, 미국과 싸우다 - 신미양요 기나긴 하루 - 칠천량해전 이순신의 바다 - 명량해전 2장 권력을 둘러싼 결정적 장면 아들, 아버지에게 칼을 겨누다 - 제1차 왕자의 난 사모뿔을 빌리러 가는 길 - 계유정난 반란과 반정의 갈림길 - 인조반정 3장 더 좋은 세상을 향한 결정적 장면 근대화를 향한 꿈 - 갑신정변 나라를 구하러 가다 - 서울진공작전 참고 문헌길을 알면 역사가 보인다! 발끝으로 읽는 역사적 장면들 그날의 길을 온몸으로 느끼다 코로나19로 옴짝달싹 못 하는 요즘. 집에 콕 있으면서 이곳저곳 답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장르와 소재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정명섭 작가가 이번에는 답사기를 선보인다. 『스토리 답사 여행』은 작가가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길을 따라 걸으며 보고 느낀 것을 글로 엮어낸 청소년 인문서다. 작가는 고종이 어느 길을 따라 러시아 공사관에 갔는지, 김옥균이 어떤 경로로 정변을 일으켰는지 등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 길에 주목한다. 그때 그 사람들이 왜 이 길을 택했는지를 파헤치며 각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답사기에 담았다. 더불어 길에 얽힌 또 다른 사건들도 함께 다루며 복합적인 역사 학습을 돕는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역사의 자취를 따라간 답사기 앞에 각 사건을 작가의 재해석으로 풀어낸 짧은 소설이 실려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사건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일을 했는지 상상해 볼 수 있다. 각 답사기의 말미에는 사건이 일어난 경로를 그린 지도가 있어 어떤 길을 따라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를 돕는다. 또 작가가 답사한 경로를 상세히 적어 두어 독자들이 직접 답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책에 구성된 다양한 요소와 함께 역사의 자취를 따라 간다면 훨씬 더 재미있고 폭 넓게 역사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가 있는 집콕 역사 답사 외세와 격돌한 필사적 순간부터 더 좋은 세상을 향한 모험까지 『스토리 답사 여행』은 조선을 뒤흔든 9가지 사건을 찾아 떠나는 답사기다. 이 책은 사건들을 단순히 시간 순으로 나열하지 않고 주제에 따라 ‘외세와 격돌한 장면’ ‘권력을 둘러싼 장면’ ‘더 좋은 세상을 향한 장면’으로 묶었다. 1장 외세와 격돌한 장면에서는 외부의 침략에 맞선 사건들을 다룬다. 아관파천, 신미양요, 칠천량해전, 명량해전이 일어난 길을 따라 걸으며 외세의 압박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혹은 왜 극복하지 못했는지 알아본다. 2장 권력을 둘러싼 장면에서는 왕위를 두고 일어난 제1차 왕자의 난, 계유정란, 인조반정의 자취를 찾아 떠난다. 누가 어떤 이유에서 권력을 노리게 되었는지, 사건으로 인해 어떤 나비효과가 일어났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3장 더 좋은 세상을 향한 장면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꿈꾼 갑신정변, 서울진공작전의 한 장면을 담았다. 개혁을 이루고자 했지만 결국 무너지고만 그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우리 주변 어디에 남아 있는지 알 수 있다.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가 남긴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는 말처럼 역사는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현재와 상호작용한다. 역사의 물길을 바꾼 장면들의 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그간 역사책으로만 보던 객관적 사건들이 과거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전혀 다른 느낌으로 독자 곁에 서 있을 것이다.경복궁 영추문 앞에 서면 여기저기 오가는 사람들과 바로 앞의 차도를 씽씽 달리는 차들로 정신이 없다. 다들 바쁘게 오가면서 길옆에 선 영추문을 무심하게 지나쳐 간다. 영추문은 그저 경복궁의 서문일 뿐이다. 심지어 바로 옆을 지나가는 전차의 진동 때문에 1926년 무너진 것을 1975년에 다시 세우면서 원래 위치보다 남쪽으로 약 45미터 정도 옮기는 바람에 역사적인 가치도 다소 퇴색된 편이다. 하지만 본디의 영추문은 조선을 뒤흔든 필사의 탈출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고종이 엄 상궁의 가마에 몸을 숨기고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난을 떠난 이유를 찾다가 ‘나비효과’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따로 놓고 봤을 때는 별 연관이 없어 보이는 사건들이 사실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시작은 청일전쟁이 끝난 직후인 1895년 4월 23일, 도쿄 주재 러시아, 독일 그리고 프랑스 공사가 일본 외무성에 가서 서류를 하나 제출하면서부터였다. “어떤가?”김완의 물음에 박곤이 고개를 저었다.“불타고 가라앉는 건 죄다 판옥선입니다. 어쩌다 이리 된 겁니까?”박곤이 믿을 수 없다는 듯 울먹거리자 김완은 고개를 숙였다.“나도 이렇게까지 참패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네.”“그나저나 이제 어찌합니까?”질문을 받은 김완은 몸을 일으켜 칠천도 쪽을 바라봤다. 콩을 볶는 것 같은 조총 발사음 사이로 판옥선에서 쏜 것 같은 단말마의 포성이 은은하게 들려왔다. 싸움이 거의 끝나 가는 것 같았다.“일단 동태를 살펴보자. 싸움이 끝났으니 놈들이 돌아갈 거야. 그때 뗏목을 엮어서 이곳을 탈출한다.”김완의 대답을 들은 박곤과 군졸들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잠시 후, 나무토막에 몸을 의지한 조선 수군들이 섬을 발견하고는 필사적으로 헤엄치는 것이 보였다. 김완은 박곤과 함께 달려가 그들을 구조했다. 이방원의 집터는 쉽게 찾을 수 있다. 바로 서촌 자하문로에 세종대왕이 탄생한 곳이 있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은 아버지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기 1년 전인 1397년에 태어났다. 어쩌면 이방원은 부하들과 집을 떠나기 전에 잠이 든 세종대왕을 잠시 보고 떠났을 수도 있다. 자하문로에서 자하문로9길로 접어드는 사거리에서 청와대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길거리에 세종대왕이 탄생한 곳이라는 표지석이 보인다.이곳에서 출발한 이방원은 자하문로를 따라 쭉 내려왔다가 지금의 경복궁역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광화문 앞 육조거리의 제일 끝에 있던 삼군부에 도착한다. 1923년 전차 부설 공사로 사라진 서남쪽 망루 서십자각에서 경계를 서던 병사들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챘을 것이다. 지금은 차들이 쉴 새 없이 지나다니고 사람들도 적지 않게 걸어 다니는 번잡한 곳이지만 당시 자하문로는 지금처럼 붐비지 않았을 것이다. 그곳을 비장한 표정으로 말을 타고 가는 이방원과 측근들을 마주친 사람들은 정말로 어리둥절했을 것이다.
진짜 나는 누구일까?
돌배나무 / 필립 카베스탕 (지은이), 알프레드 (그림), 손윤지 (옮긴이) / 2022.04.10
9,000원 ⟶ 8,100원(10% off)

돌배나무청소년 철학,종교필립 카베스탕 (지은이), 알프레드 (그림), 손윤지 (옮긴이)
한 사람의 이름, 출신, 과거의 행동을 가지고 그 사람이 누군지 다 알 수 있을까? “나는 누구인가?”라고 스스로 질문하는 것은, 고유한 나의 특성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다. 또한, 시간이 지나며 삶 속에서 마주치는 우연적인 순간들로부터 내가 여전히 나일 수 있게 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과거의 나였으며, 현재의 나이고, 나아가 미래의 나인 것... 정체성이란 고정되고 닫힌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역설적이고(오늘의 나는 더는 과거의 내가 아니지만, 과거의 나는 여전히 남아있다), 열려있고, 유동적인 것이다.1. 나는 누구? 너는 누구? 그들은 누구? 2. 신분증 좀 보여주시겠어요? 3. 무엇이 내가 누군지 말해줄까? 4. 우리는 존속할까, 존재할까? 5. 인간의 정체성은 역설적일까? 6.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7. 나는 이성애자일까? 8. 카페 웨이터, 통합주의자, 진정한 프랑스인이 된다는 것은? 9. 집행 유예 또는 위험에 빠진 정체성?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진정한 나는 누구일까?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로 가득한 삶에서 답을 찾고자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 입 크기 철학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철학적 사고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자신을 둘러싼 복잡한 세상과 사회이슈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주어진 삶을 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철학 입문서로, 청소년들이 가볍게 읽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담았다. 바야흐로 MBTI 전성시대다. TV, 인터넷, 광고에서 MBTI에 따른 구분이 넘치고, 사람들은 내가 어디에 속하는지, 그에 따른 나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고자 욕망한다. 이런 현상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현대인의 갈증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진정한 나는 누구일까? 이 책은 철학에서 여러 측면에서 다뤄져 온 이 질문에 대해 너무 어렵지 않게 다루고 있다. 핵심적인 철학 이론을 소개하고, 그것과 관련한 쉽고 동시대적인 예시를 들어 이해를 돕고 있다. 접근성이 뛰어난 철학 도서라는 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성 정체성에 대한 주제도 함께 다루고 있는데, 아직 동성애가 논쟁의 대상이 되는 한국 사회에서는 아직은 조심스러운 주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저자는 최대한 열린 자세로 이를 다루고 있으며,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프랑스에서는 이를 어떻게 가르치는지, 한번 엿보아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누구? 너는 누구? 그들은 누구?⟪오디세이⟫속, 이름을 묻는 행위를 통해 한 인간의 정체성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디세우스는 누구냐고 묻는 괴물 폴리페무스에게 “아무도 아니야”라고 대답하는 꾀를 부림으로써 목숨을 구한다. 인간의 정체성은 ‘이름’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이름만으로 그 사람이 누군지 다 알 수 있을까? 신분증 좀 보여주시겠어요?오디세우스의 정체는 자신의 재치에 득의양양해진 오디세우스가 폴리페무스에게 자신이 “이타카 출신의 라에르테스의 아들이며 도시의 파괴자인 오디세우스”라고 자랑하면서 탄로가 난다. 이렇듯, 내가 누군지 증명하는 신분증에 담긴 정보는 유한하다. 따라서 ‘나는 누구인가’란 질문에 대한 대답은 시간에 따라 바뀌는 속성이 아닌, 나라는 존재의 핵심이어야 한다.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아기가 되었을까?
오유아이 / 쥘리에트 누엘레니에 지음, 권지현 옮김, 모 부셰.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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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아이청소년 인문,사회쥘리에트 누엘레니에 지음, 권지현 옮김, 모 부셰.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지식은 모험이다 시리즈 1권.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을 수상한 청소년 과학 교양서로, 2010년 출간된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의 제목과 편집을 새롭게 하여 낸 개정판이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 아기가 되는 ‘생식의 원리’를 밝힌 과학 탐구의 역사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소개한다. 이 책은 구석기 시대부터 19세기 말에 이르기까지, 아기 탄생의 원리를 밝히기 위한 과학 탐구의 과정을 보여준다. 그와 더불어, 과학자들이 저마다의 신념에 따라 지식을 쟁취하기 위해 치열하게 벌여온 논쟁의 역사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생식의 원리 그 자체보다도, 그것을 밝혀낸 과정과 거기 참여한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기 때문에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읽힌다. 기원전 시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가장 핵심이 된 쟁점과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덕분에, 이 책 한 권으로 생식 관련 과학사의 흐름을 머릿속에 쉽게 그릴 수 있다.추천의 글 머리말 왜 배가 불룩해질까? 남자, 무대에 등장하다 씨앗들의 전쟁이 선포되다 천 년이 흘렀어도 새로운 발견은 없었다 난자인지 정자인지 명확해지다 난자의 승리 막다른 골목에서 결론만 남기고 모든 것이 드러나다 1 더하기 1은 1 장애물들을 넘어 마침내 골인! 그리고 그 이후…… 더 읽어 볼 책 · 사진 출처‘프랑스 과학 대중화상’을 수상한 청소년 과학 교양서 이 책은 ‘지식은 모험이다-논쟁의 과학사’ 시리즈(전5권)의 첫 책이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 아기가 되는 ‘생식의 원리’를 밝힌 과학 탐구의 역사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소개한다. 생식의 원리 그 자체보다도, 그것을 밝혀낸 과정과 거기 참여한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되기 때문에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읽힌다. 기원전 시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가장 핵심이 된 쟁점과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덕분에,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생식 관련 과학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쉽게 그려진다. 이 책을 통해 과학사의 밑그림을 그린 다음, 독자들이 저마다 관심 있는 부분을 더 찾아보며 과학적 호기심과 지식에 살을 붙여나가기를 권한다.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시리즈는 2008년, 과학 대중화에 앞장선 저작에 수여하는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을 수상했다. 과학을 본격적으로 배우는 청소년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뿐만 아니라, ‘인간, 환경, 지구, 우주’ 등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재미있게 읽을 만한 과학 입문서다. 이 책은 2010년 출간된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의 제목과 편집을 새롭게 하여 낸 개정판이다. ★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 수상 도서(2008) 초등 및 중등(9세~14세) 부문 수상. 2001년 제정된 ‘프랑스 과학 대중화상’은 일반 독자들로 하여금 과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해 준 저자와 작품에 수여한다. ★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및 추천 도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지식을 전달하기보다는 탐구 정신을 불어넣는 이 책의 구성은 요즘 교육 현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인재교육(STEAM)’과 맥을 같이한다. 이 책을 과학적 상식과 과학적 사고, 그와 연관된 역사, 철학, 예술, 종교의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교양서로서 청소년들에게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이유다. _정성헌(전국과학교사모임 회장, 책 본문 〈추천의 글〉에서) ★ 해외 서평 학습적 내용뿐만 아니라 유머, 수많은 뒷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과학의 역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_Choisir un livre(프랑스에서 좋은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소개하는 모임) 생식의 원리를 밝혀낸, 흥미진진한 과학 논쟁의 역사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오늘날, 이것은 유치원생이나 할 법한 질문이 되었다. 하지만 인류가 생식의 원리를 제대로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인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아기 탄생에 관한 황당한 이야기들이 신화나 전설로 전해 내려온다. 마법에 의해 아기가 생긴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여자가 바람을 쏘이거나 물속에서 헤엄을 치다가 아기를 갖게 된다고 믿기도 했다. 17세기까지만 해도 여자가 가재를 보거나 생각만 해도 가재를 낳을 수 있다고 여겼다. 18세기에 이르러서도 아기 씨앗이 공기 중에 둥둥 떠다녀서 미래의 엄마 몸속으로 들어가 아기가 생긴다고 믿을 정도였다. ‘아기가 생기려면 여자와 남자 둘 다 있어야 할까?’, ‘아기가 탄생하는 데 남자와 여자는 똑같은 역할을 할까?’, ‘난자는 하나인데 정자의 수는 왜 그렇게 많을까?’ 등과 같이, 오늘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질문들에 인류 스스로 답하기까지 수천 년이 걸렸다. 기원전 5세기, 난자 속에 아기 탄생의 비밀이 있다고 주장한 히포크라테스와, 그에 맞서 정자만이 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난자와 정자는 생식과 관련하여 서로 반대되는 이론의 주인공 노릇을 하느라 2000년 넘게 떨어져 지내야만 했다. 난자와 정자라는 세포가 만나 아기가 탄생하는 생식의 원리는 지금으로부터 150여 년 전에 이르러서야 제대로 밝혀졌다. 이 책은 구석기 시대부터 19세기 말에 이르기까지, 아기 탄생의 원리를 밝히기 위한 과학 탐구의 과정을 보여준다. 그와 더불어, 과학자들이 저마다의 신념에 따라 지식을 쟁취하기 위해 치열하게 벌여온 논쟁의 역사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편견과 금기를 깨고 지식의 발전을 이룩한 과학자들의 발자취 이 책에 담긴 내용이 더욱 흥미로운 까닭은, ‘생식의 원리’라는 과학적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온갖 편견과 금기에 맞서 싸운 과학자들의 노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겉모습의 함정, 뿌리 깊은 전통과 편견, 동시대 사람들의 불신 그리고 종교. 과학의 발전을 가로막은 장애물들이다. 이러한 장애물 때문에 수많은 과학자들이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실험이나 연구 결과를 눈앞에 두고도 이성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포기하기도 했다. 일례로, 17세기의 스팔란차니는 두꺼비에게 팬티를 입힌 재미난 실험을 통해 난자에 정자가 닿아야만 아기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러나 그는 그전까지 난자만이 아기 탄생에 관여한다는 이론을 옹호해왔던 탓에 그 이론을 뒤엎는 새로운 실험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했고, 결국 자신의 실험 결과와 정반대되는 결론을 내놓으며, 생식 분야 지식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시기를 한 세기 뒤로 미루고 말았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생식의 원리에 관한 논쟁은 기원전 5세기에 히포크라테스가 문제를 제기하며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인체 해부를 금지한 전통, 호기심이 곧 죄악이라고 여기며 인체에 대한 호기심조차 허용하지 않았던 종교는 과학의 발전을 크게 가로막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체 해부를 통해 자궁의 실제 모습을 밝힌 16세기 벨기에의 해부학자 베살리우스, 정액을 언급하는 것조차 부끄럽게 여기던 17세기에 현미경으로 정액을 관찰하여 정자를 발견하고 그 결과를 떳떳이 밝힌 레이우엔훅 등은 생식과 관련한 지식을 진일보하게 만든 주인공들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편견과 금기를 깨뜨리는 용기가 있어야만 과학은 발전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앞뒤 책표지 안쪽에는 생식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밝혀낸 사실들과, 아직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부분을 그림과 함께 간단히 설명해놓았다. 현재까지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부분’을 앞으로 풀어내고, 편견과 금기를 넘어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것, 바로 이 책을 읽는 이들의 몫이기도 하다.
미국 보딩스쿨 입학부터 졸업까지 2019
좋은땅 / 임준희 (지은이)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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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청소년 자기관리임준희 (지은이)
미국 보딩스쿨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담고 있다. 예컨대 미국 유학은 어떤 학생이, 언제, 어느 지역으로 가야 하는지, 심지어 남녀공학과 여학교 중 어느 곳이 더 적절할지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정보들을 제공한다. 특히 입학한 후에 어떠한 과목들을 수강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학기와 방학을 보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정보들을 학생의 경제 여건과 진로, 현재 성적 등에 맞추어 제공하고 있어 미국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들어가면서 chapter 1 생각하기 조기유학, 정말 보내야 하는가? 자녀에게 맞는 유학 나라 찾기 학생의 유학 의지와 부모의 경제적인 능력 몇 학년에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가? 미국 중고등학교는 언제든지 입학 가능한가? 미국 조기유학 유형 안내 미국 조기유학 유형별 비용 안내 학비 외 추가되는 비용은? 9학년 유학 vs 10학년 유학 미국 중고등학교 유학에도 토플이 꼭 필요한가? 학생에게 맞는 학교는 어떻게 찾나? 국제학교 VS 미국 조기유학 국제학교 진학 vs 조기유학 어떤 선택이 맞을까? 온라인 학습 및 캠프, CTY 여름캠프, SIG 또 다른 대안교육, Stanford Online High School(Stanford OHS) 엘스터디 미국 홈스쿨 프로그램 안내 ① 공교육의 새로운 대안을 찾아서 엘스터디 미국 홈스쿨 프로그램 안내 ② 과학 프로그램 중심교육 엘스터디 미국 홈스쿨 프로그램 안내 ③ 진행 순서 및 교과목 안내 chapter 2 결정하기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유학 프로그램인가? 지역 결정하기 - 동부 지역 지역 선택하기 - 텍사스 주 미국 사립학교를 찾는 기준 데이스쿨을 찾는 방법 데이스쿨 찾기 - 한국인 홈스테이는 어떤가? 데이스쿨 찾기 - 미국인 홈스테이는 어떤가? 보딩스쿨을 찾는 방법 - 학교 구분 보딩스쿨을 찾는 방법 - 대학교 중심으로 찾기 보딩스쿨 찾기 - 명문 고등학교는 어디를 말하나? AP 과목 개수가 보딩스쿨 선택에 중요한가? 학교를 찾을 때 주의할 부분 - 교사 대 학생 비율 & 한 반 학생 수 보딩스쿨 학생들의 평범한 하루 일과표 홈스테이 유학vs 보딩스쿨 유학 vs 관리형 유학 미 주니어 보딩스쿨 협회(Junior Boarding School Association) 안내 IB 디플로마 취득이 미국 명문 대학 입학에 유리한가?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 - ①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 - ②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 - ③ chapter 3 선택하기 미국 보딩스쿨, 남녀공학으로 가야 하나? 보딩스쿨 지원에 필요한 것은? SSAT 몇 퍼센트가 나와야 좋은 보딩스쿨로 갈 수 있나? $30,000대의 보딩스쿨은 어떤가? 한국인 학생들에게 장학금 또는 재정보조를 해 주는 학교들 미국 보딩스쿨 랭킹 제대로 보기 Top 보딩스쿨 - The Ten Schools 안내 Top 20 보딩스쿨 지원 전략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 명문 보딩스쿨을 지원할 경우 입학 지원 학교는 몇 개가 좋은가? 미국 보딩스쿨 지원 - ① 지원 순서 안내 미국 보딩스쿨 지원 - ② 구비 서류 안내 미국 보딩스쿨 지원 - ③ 에세이 작성 미국 보딩스쿨 지원 - ④ 엘유학원 에세이 준비 안내 미국 보딩스쿨 지원 - ⑤ 인터뷰하기; 지원전략 마련 후 진행해라 미국 보딩스쿨 지원 - ⑥ 인터뷰하기; 방문 인터뷰는 합격에 도움이 되나? 미국 보딩스쿨 지원 - ⑦ 지원 마감일 안내 chapter 4 적응하기 미국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이 공부해야 하는 것들 고등학교 교과목 결정하기 - ① 부족한 교과목 메이크업하기 고등학교 교과목 결정하기 - ② 테스트를 통해 결정 고등학교 교과목 결정하기 - ③ 선택의 중요성 고등학교 교과목 결정하기 - ④ 명문 대학 입학을 위한 교과목 선택 학업 플랜 짜기 보딩스쿨 학생 관리 왜 글쓰기가 중요한 것인가? 미국 고등학교 교과목 안내 - 영어 미국 고등학교 교과목 안내 - 수학 미국 고등학교 교과목 안내 - 과학 미국 고등학교 교과목 안내 - 사회과학 미국 고등학교 교과목 안내 중국어 AP 과목 안내 163 미국 고등학교 GPA 안내 - 가중평점(Weighted GPA)과 비가중평점(Unweighted GPA) 미국 고등학교 내신 성적 과외활동 만들기 보딩스쿨에서 스포츠 활동 경시대회 준비 Writing 미국 보딩스쿨 전학 가기 chapter 5 다시 준비하기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나 학년별 미국 대학 준비 사항 - 9학년 학년별 미국 대학 준비 사항 - 10학년 학년별 미국 대학 준비 사항 - 11학년 학년별 미국 대학 준비 사항 - 12학년 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교 표준시험Standardized Test 준비 SAT 학원을 선별하는 방법 SAT Subject Test(SAT Ⅱ) SAT 점수 보내는 방법 대학 진학 카운슬러 만나기 2019년 US News & World Report 미국 종합대학교 순위 Top 60 2019년 US News & World Report 미국 리버럴 아츠 컬리지 순위 Top 50 chapter 6 도전하기 읽고 쓰고, 토론하는 대학 리버럴 아츠 컬리지의 우수성 미국 Top 보딩스쿨 졸업생들은 왜 리버럴 아츠 컬리지를 택하나? 미국 명문 보딩스쿨 졸업생들의 리버럴 아츠 컬리지 진학률 로스쿨 가려면 어떤 전공을 해야 하나요? 미국 대학교 - 재정 보조 제도 미국 대학교 지원 일정 안내 미국 대학교 어드미션 체크리스트 안내 끝내는 말- 미국 보딩스쿨 유학을 위한 안내서 - 유학 컨설턴트 전문가가 제공하는 세세하고 정확한 정보들 2006년부터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유학 상담을 진행해 온 엘유학원&엘스터디 대표 임준희 저자가 『미국 보딩스쿨 입학부터 졸업까지 2019』(개정판)를 출간했다. 이미 『미국 보딩스쿨 Top 100』, 『미국 보딩스쿨 300』, 『미국유학 리버럴 아츠 컬리지』 등을 통해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듯이, 이번 『미국 보딩스쿨 입학부터 졸업까지 2019』 역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 미국 유학과 관련된 정보들은 접근도 쉽지 않고, 그나마도 부정확한 정보들이 대부분이다. 그 때문에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졸업 후 진로의 결정까지 수많은 어려움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에 저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미준맘]에 2013년부터 올린 포스트들을 다시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었다. 특히 『미국 보딩스쿨 입학부터 졸업까지 2019』는 미국 보딩스쿨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책으로, 제목에 나타나 있듯이 보딩스쿨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담고 있다. 예컨대 미국 유학은 어떤 학생이, 언제, 어느 지역으로 가야 하는지, 또는 어떤 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갈 것인지, 심지어 남녀공학과 여학교 중 어느 곳이 더 적절할지 등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하는지, 입학한 후에는 어떠한 과목들을 수강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학기와 방학을 보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정보들을 학생의 경제 여건과 진로, 현재 성적 등에 맞추어 제공하고 있어 미국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저자는 “제가 유학을 갔을 당시에는 정보의 양 자체가 적어 유학원 관계자 등 정보를 가진 이들에게 무작정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보가 홍수처럼 넘치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분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며 『미국 보딩스쿨 입학부터 졸업까지 2019』가 잘못된 정보를 걸러내고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슈아 트리
서유재 / 장미 (지은이)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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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재청소년 문학장미 (지은이)
"내 이름은 조수아. ‘좃쑤아’라고 부르는 인간들이 더 많다. 아빠가 자유를 찾아 떠나 버리면서 졸지에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 되어 억척스럽게 생계를 꾸려온 엄마와 멀끔한 얼굴과 달리 무식 그 자체인 두 살 위 오빠가 가족이다. 엄마는 봉수동에서 문구점을 하고 나와 오빠는 봉수중, 봉수고를 나란히 함께 다니고 있다. 학교와 집보다 내가 더 사랑하는 곳은 내 친구 2호, 노틀담 아저씨의 솔 책방이다. 그런데 어느 날 엄마의 고향 동생이라는 ‘연우 이모’가 찾아오고, 열여섯 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스캔들이 빵, 빵 터지기 시작한다." 서울 변두리 봉수동의 작은 책방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평범한 사람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서유재 청소년문학 시리즈 바일라 10번째 책이다.너나 잘하세요 6 -책방 일기 왓더퍽, 홀리쉿한 추억 30 -책방 일기 좋아하는 이유 50 이유는 없다 63 -책방 일기 이상하게 생긴 나무 84 -책방 일기 결사반대 101 난리 블루스의 서막 122 남은 건 절망과 눈물뿐 146 -책방 일기 너의 상처로 나의 상처를 덮는 것 164 -책방 일기 에필로그 208 글쓴이의 말 214솔 책방 노틀담 아저씨가 떠난 후, 별일없던 열여섯 내 인생을 뒤흔드는 스캔들이 시작되었다…… 자유가 필요하다며 가족을 떠나 버린 아빠, “억척스럽고 무지막지한” 엄마, 도무지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 같은 “전체적으로 무식한” 오빠와 살면서 그런 가족이 싫고 “세상에서 난 아무도 없고, 참 외롭고 슬퍼서, 혼자서 묻고 대답하며, 내가 나를 지켜주며” 살고 있는 열여섯 살 사춘기 소녀 수아네 집에 어느 날 손님이 찾아온다. 엄마의 고향 후배라는 ‘연우 이모’는 이후 수아의 아지트이자 ‘친구 2호’인 노틀담 아저씨의 책방인 ‘솔 책방’을 인수하고 수아네 집 옥탑방으로 이사까지 온다. 뭔지 모르게 비밀스럽지만 다정하고 따듯한 연우 이모는 ‘책방 이모’로 불리면서 금세 봉수동 사람들의 호감을 사고 수아에게도 ‘하나밖에 없는 우리 이모’가 된다. 그럭저럭 별일없이 평온하게 지내던 수아에게 문득 첫사랑이 찾아온다. 바로 고1 첫 등교일, 횡단보도 앞에서 마주친 영어교과 장우주 선생님. 이니셜을 따서 제이샘이라 이름을 붙이고 수줍은 짝사랑을 시작하던 중 제이샘의 인형볼펜이 연우 이모에게 있는 걸 발견하면서 봉수동이 발칵 뒤집힐 사건들이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이 모든 사단은 바로 수아가 무심코 터뜨린 연우 이모의 비밀 때문이다. “이제 나 어떡해야 하지?” 공감과 연대의 힘, 가슴 뭉클한 해피엔딩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이기도 한 책방 이모 ‘박연우’는 성소수자이다. 액자소설의 형식을 빌린 ‘책방일기’는 가족과 등돌린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아픈 과거를 효과적으로 보여 주는 동시에 얼마나 치열하게 세상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가도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뜻밖의 아웃팅을 당하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던 연우 이모에게 어느 날 한 노인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는 이 작품의 클라이막스이자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작가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2012년 푸른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통통 튀는 발랄한 문체와 마치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 듯 생생한 묘사로 청소년문학의 지평을 넓혀 온 작가는 다소 어둡게 그려질 수도 있을 소재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세계로 끌어와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연우 이모’ 외에도 봉수동에서 미용실을 하는 ‘가위손 아저씨’, 솔 책방의 원래 주인이자 수아의 ‘친구 2호’ 노틀담 아저씨는 우리 사회의 소수자이자 약자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한부모 가정인 수아네도 포함된다. 이들의 서로에 대한 공감과 연대가 마침내 가슴 뭉클한 해피엔딩으로 이어지는 것이 그저 소설 속 이야기만은 아니기를 꿈꾸게 한다. 올곧고 따듯한 마음으로 삶을 일궈 가는 세상의 모든 ‘조슈아 트리’들에게 바치는 찬사와 축복 제목이기도 한 ‘조슈아 트리’는 미국 애리조나주 사막 한가운데 군락을 이룬 나무의 이름이다. 이상하게 뒤틀린 모양으로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괴상한 모양의 나무는 수아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상적이지 않고 일반적이지도 않고 모범적인 것과는 완전 반대인 트리”이다. 이에 대해 연우 이모는 “세상에는 여러 모양의 트리들이 있고 각기 다른 매력이나 장단점이 있”다고, “다소 모양이 특이할 뿐 어디가 잘못된 나무”는 없다고, 그러니 “우리 모두 조슈아 트리로 우뚝 서서 싹을 틔우자고” 말한다. 어쩌면 이 작품은 올곧고 따듯한 마음으로 일궈 가는 세상의 모든 삶에 작가가 바치는 경외와 찬사, 뜨거운 응원과 축복일지도 모르겠다. 연우 이모한테 무언가 엄청나게 비밀스런 사연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에이, 그게 뭐든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내가 알 게 뭐야.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와 똑같은 해가 뜬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고 있었다. 아니, 세상이 어떻게 이래? 뭐가 이렇게 불공평하고 엉망진창일 수가 있어?
1일 1주제 9분 만에 끝내는 환경과 생태
초록비책공방 / 윤서영 (지은이)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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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청소년 정치,경제윤서영 (지은이)
<119 시리즈>의 열한 번째 주제는 ‘환경과 생태’이다. 많은 사람이 환경 문제나 실천은 나와 먼 미래의 문제라고 여기지만 환경과 생태는 지구와 인간, 그리고 모든 생명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삶의 기본 언어이다. 기후위기부터 생태계의 균형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고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119 환경과 생태>에는 이 책에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생태계가 어떤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인간의 활동이 자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가 큰 흐름 속에서 담겨 있다. 학교 주변의 작은 곤충부터 숲과 바다, 기후와 대기까지 다양한 환경 요소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가는지를 살펴보면, 자연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우리가 의지하며 살아가는 거대한 생명 공동체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감소, 자원 고갈처럼 지금 지구가 겪는 중요한 문제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두어, 마치 지구 탐험을 하는 듯 자연과 생태를 더 가깝게 느껴 볼 수 있다.119시리즈 만점 활용법 머리말 1부. 환경과 나, 얼마나 연결돼 있을까? - 환경과 인간 01일차. 환경과 나는 보이지 않게 연결되어 있어 02일차. 지구를 바라보는 나의 생각은? 03일차.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갈 방법이 있을까? 04일차. 환경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방법은 무엇일까? 05일차. 내 하루가 지구를 바꿀 수도 있다고? 06일차. 자연의 마음, 나도 느낄 수 있을까? 07일차. 학교 안에 숨어 있는 생태계를 찾아볼까? 08일차. 도시의 나무는 왜 그렇게 중요한 걸까? 09일차. 지구의 생일? 환경을 기념하는 날이 있다고? 10일차. 예술은 환경 문제를 알리는 강력한 도구야 진로119. 지구를 지키는 여행가, 생태관광 기획자 2부. 생태계는 거대한 퍼즐이야 - 환경 체계 11일차. 복잡한 환경 문제, 실은 하나로 연결돼 있어 12일차. 생명의 근간이 되는 생태계의 구성 요소는 무엇일까? 13일차. 물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까? 14일차. 눈에 안 보인다고 안전한 건 아니야 15일차. 지구의 초록빛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16일차. 생물이 다양해야 지구도 건강해 17일차. 함께 쓰다 망가진 ‘공유지’의 눈물 18일차.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지는 이유는? 19일차. 인류세? 지구에 남은 인간의 흔적이래 20일차. 보르네오 섬은 열대우림의 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진로119. 사라져 가는 생명의 마지막 희망, 생물다양성 보전 전문가 3부. 환경 문제, 어디까지 알고 있니? - 환경 문제와 쟁점 21일차. 바다에 기름이 퍼지면 생기는 일은? 22일차. 핵 발전, 우리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23일차. 핵 발전, 진짜 괜찮은 걸까? 24일차. 발전소 하나 세우는 게 왜 그렇게 힘들까? 25일차. 자원을 다시 쓰면 뭐가 좋을까? 26일차. 편리한 플라스틱, 왜 문제일까? 27일차. 작은 섬나라 투발루가 사라진다고? 28일차. 동물이 우리 곁에서 사라지고 있어 29일차. 반려동물은 사랑하는데 고기는 먹고 싶어도 될까? 30일차. 인간의 이익을 위해 동물을 희생시킬 수 있을까? 진로119. 멸종위기 동물들의 든든한 수호자, 야생동물 보호관 4부. 기후위기, 지구가 아프다는 신호야 - 기후위기와 기후 행동 31일차. 기후위기? 지구온난화랑 뭐가 달라? 32일차. 날씨가 요즘 이상한 이유, 지구가 보내는 신호야 33일차. 내 탄소발자국, 얼마나 클까? 34일차. 스마트폰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고? 35일차. 탄소중립이 기후위기를 멈출 수 있을까? 36일차. 내가 바꾸면 세상도 바뀔 수 있어 37일차. 세계의 약속, 지구를 지키는 방법은? 38일차. 기후위기가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은 이유 39일차. 기후위기 시대, 어떤 직업이 새롭게 생겨날까? 40일차. 기후변화로 위험해진 동물의 세계 진로119. 협상 테이블에서 지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기후 정책 전문가 5부. 지구를 오래 쓰는 법, 우리 손에 달렸어 - 지속가능성과 시민 참여 41일차. 지구를 오래 쓰려면 뭘 해야 할까? 42일차. 쓰레기 없이 사는 법, 제로 웨이스트부터! 43일차. 모빌리티의 혁명, 이동의 패러다임이 바뀐다고? 44일차. 우리 손으로 깨끗한 도시를 만들 수 있어 45일차. 맛있게 먹으면서 지구도 지키는 방법 46일차. RE100, 100% 재생에너지도 가능해 47일차. 옷 한 벌 사는 게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48일차. 착한 소비, 진짜 착한 걸까? 49일차. 투표로 지구를 바꿀 수 있다고? 50일차. 나 하나의 실천, 얼마나 큰 힘이 될까? 진로119.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사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친환경 건축가매일 9분, 습관이 되고 실력이 되는 공부 루틴 학습과 진로를 긴급 구조하는 〈119 시리즈〉 <119 시리즈>는 ‘1일 1주제 9분 공부’로 교과 개념, 사고력, 진로 탐색을 한 번에 잡는 새로운 학습 루틴을 제안한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호흡해 온 선생님들이 직접 집필한 이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개념을 질문에서 시작해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쉽고 흥미롭게 안내하고 있다. 학습이 끝나면 <실력 쑥쑥 119> 문제로 바로 복습하고, <더 알아보기 119>를 통해 관련 책·영상·사이트로 배움을 넓힌다. 각 챕터의 진로 탐색 코너에서는 배운 내용을 나의 미래와 연결하며 스스로 진로의 방향을 찾아볼 수 있다. 매일 9분, 50일 동안 다양한 주제를 차근차근 공부하다 보면 생각하는 힘, 정리하는 힘, 스스로 미래를 상상하는 힘이 자라난다. 열한 번째 책 <환경과 생태> 지구와 나, 그리고 모든 생명이 연결된 환경을 이해하고 지킨다 <119 시리즈>의 열한 번째 주제는 ‘환경과 생태’이다. 많은 사람이 환경 문제나 실천은 나와 먼 미래의 문제라고 여기지만 환경과 생태는 지구와 인간, 그리고 모든 생명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삶의 기본 언어이다. 기후위기부터 생태계의 균형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고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119 환경과 생태>에는 이 책에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생태계가 어떤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인간의 활동이 자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가 큰 흐름 속에서 담겨 있다. 학교 주변의 작은 곤충부터 숲과 바다, 기후와 대기까지 다양한 환경 요소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가는지를 살펴보면, 자연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우리가 의지하며 살아가는 거대한 생명 공동체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감소, 자원 고갈처럼 지금 지구가 겪는 중요한 문제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두어, 마치 지구 탐험을 하는 듯 자연과 생태를 더 가깝게 느껴 볼 수 있다. 지구의 변화를 읽고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환경과 생태 공부 환경과 생태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외우는 일이 아니다. “왜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질까?”, “동물들이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사는 동네의 환경은 어떤 영향을 받을까?”, “지구를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답을 찾아 가는 과정이 바로 환경 공부의 핵심이다. 자연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환경 문제’가 거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일상과 연결된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작은 행동 하나가 생태계를 살리고, 우리가 내리는 선택이 미래의 지구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1부. 환경과 나, 얼마나 연결돼 있을까?’에서는 인간의 일상과 자연이 얼마나 밀접하게 이어져 있는지 살펴본다. 보이지 않는 연결, 도시의 자연, 환경을 기념하는 날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환경을 바라보는 관점을 넓힐 수 있다. ‘2부. 생태계는 거대한 퍼즐이야’에서는 생태계의 구성 요소, 물 순환,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등 환경 체계의 큰 그림을 배운다. 서로 다른 요소들이 어떻게 맞물려 지구를 유지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3부. 환경 문제, 어디까지 알고 있니?’에서는 기름 유출, 핵 발전, 플라스틱, 자원 순환, 동물권 등 현실 속 환경 문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환경 이슈가 인간의 삶과 어떤 갈등과 선택을 만들게 되는지도 함께 살펴본다. ‘4부. 기후위기, 지구가 아프다는 신호야’에서는 기후위기의 원인과 결과, 탄소발자국, 국제 협력, 기후 불평등 등 기후변화 전반을 다룬다. 기후 행동이 왜 필요한지,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5부. 지구를 오래 쓰는 법, 우리 손에 달렸어’에서는 지속가능한 삶과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다룬다. 제로 웨이스트, 재생에너지, 착한 소비, 투표 등 일상 속 변화가 지구에 어떤 힘이 되는지 배울 수 있다. ‘진로119’에서는 생태관광 기획자, 생물다양성 보전 전문가, 야생동물 보호관, 기후 정책 전문가, 친환경 건축가처럼 지구를 지키는 다양한 직업을 소개한다. 환경과 생태를 배우며 쌓은 감수성과 지식은 여러분이 지구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 50일 완성, 1일 1주제 9분 만에 끝내는 119 시리즈의 특징 ■ 1일 1주제, 9분 공부 습관 – 50일 완성 매일 한 가지 주제를 이야기처럼 읽으며 ‘왜 배워야 하는가’를 먼저 이해하도록 설계했다. 짧지만 정확한 학습으로 교과 기초가 자연스럽게 쌓이게 된다. ■ 교과와 바로 연결되는 핵심 키워드 문해력·인문학·AI·영어·수학·글쓰기·한국사 등 각 과목의 핵심 개념과 사고 과정을 교과서 흐름에 맞추어 정리해 학교 수업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 논술형 평가까지 대비되는 사고력 구조 ‘질문 → 사고 전개 → 개념 이해 → 정리’의 흐름으로 논술형 평가에 필요한 ‘생각하기–설명하기–정리하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 <실력 쑥쑥 119>로 바로 복습 각 꼭지 뒤에는 당일 학습을 확인하는 간단한 문제가 수록되어 ‘읽기 → 이해 → 적용’의 공부 루틴을 완성한다. ■ <더 알아보기 119>로 스스로 확장하는 공부 각 주제와 연결된 책·영상·웹사이트를 제공해 더 궁금한 부분을 깊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는 확장형 구성이다. ■ ‘진로 119’로 배움과 미래의 자연스러운 연결 각 챕터마다 해당 학습과 연관된 진로를 소개해 배운 지식으로 어떤 꿈을 펼칠 수 있는지 아이 스스로 미래를 상상하도록 돕는다. 이런 학생에게 추천해요! - 공부 습관을 새롭게 만들고 싶은 학생 - 교과 개념을 스토리와 질문으로 쉽게 익히고 싶은 학생 - 논술형 평가 대비가 필요한 학생 - 진로를 막연히 고민 중인 학생 - 스스로 공부를 확장하고 싶은 호기심 많은 학생우리가 하는 일상적인 선택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건 놀랍고도 두려운 일이야. 특히 환경 관련된 우리의 작은 행동들이 어떻게 큰 변화를 만들어 가는지 알아볼까? … 한 잔의 커피가 지나온 여정을 상상해 보자. 커피 원두가 자란 곳의 환경, 수확 과정, 가공 절차, 그리고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심지어 커피를 마신 후에 버리는 일회용 컵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면 하나의 커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깊어. 생물다양성이란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방식을 말해. 크게 유전자 다양성, 종 다양성, 생태계 다양성으로 나뉘어. … 이 모든 것들이 지구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줘.생물다양성은 생태계를 튼튼하게 해줘. 다양한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갈 때 어떤 종이 사라져도 다른 종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어서 생태계가 무너지지 않거든. 해양 기름 유출 사건은 주로 기름을 실어나르는 유조선에서 사고가 생기거나 석유를 퍼내는 시추 시설의 문제 또는 석유 저장 시설의 파손으로 발생해. 한 번 사고가 나면 엄청난 양의 기름이 바다를 오염시키게 돼. 기름이 바다를 덮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먼저, 기름은 바다 표면에 얇은 막을 만들어서 햇빛이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 그러면 해양 식물들이 광합성을 못해서 생태계의 기초가 무너져.
셀카와 자화상
달아실 / 이운진 (지은이)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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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실청소년 문학이운진 (지은이)
달아실 청소년시선 1권. 시인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조금 착하고 조금 불량하고 조금 많이 꿈꾸고 더 많이 그늘졌던” 십대 청소년 시절의 자신을 따듯이 어루만지고, 나아가 현재 청소년들의 절망과 좌절, 슬픔과 희망을 따듯이 어루만지고 살피고 위로해주는 시집이다. 어른의 시각이 아닌 청소년의 눈으로 청소년의 마음으로 그들의 슬픔을 따듯하게 어루만져주는,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 모두를 따뜻하게 해주는 명랑한 슬픔에 관한 이야기라 할 수 있겠다.1부 괜찮다 내 심장은 불량한 기억 내 마음의 북소리-사춘기 내성적 인간 혼자라서 후회 셀카와 자화상 욕만 들은 날 길고양이랑 나랑 어렴풋한 우울 나무를 안고 울었다 시간이 한 일 2부 슬픈 크리스마스 너무 없는 것 하나와 너무 많은 것 하나 질투는 외롭다 시험 전야 하이틴 로맨스 마음의 체급 첫 꽃이 핀 날 라디오 듣는 밤 자물쇠 일기장 돈이 뭐길래 종이 피아노 소풍날 새로 생긴 비밀 여름 방학 3부 나쁜 날 다음은 좋은 날 가장 하기 어려운 말 엄마 냄새 코로나 19의 봄 코로나 19의 여름 작은 풍경 예와 아니오 방문을 잠그면 닮았잖아! 달구경 빈집 분홍신의 꿈 강가에서 한 소년 4부 할아버지의 난전 별똥별 떨어지면 나는 마음을 찍는 사진사 그날의 함박눈 북극곰의 눈물 소녀상 앞에서 물 한 동이의 무게 실연의 맛 말 한 마디 그 숨소리 간격 해 질 무렵 에필로그 _ 이상한 사람으로 살아가기조금 착하고 조금 불량하고 조금 많이 꿈꾸고 더 많이 그늘졌던 그때 ― 이운진 청소년시집 『셀카와 자화상』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어 독립된 삶을 살아내야 하면서부터, 방심하면 도태되고 마는 치열한 현실을 버텨내야 하면서부터 그만 잊어버린 기억이 있다. 우리는 누구든 청소년 시절을 지나 어른이 되었는데, 삶에 치이다보니 어느새 그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사는지 모르겠다. 지금의 어른들도 분명 과거의 청소년 시절을 지나 지금에 이른 것인데, 어느새 그 시절을 다 잊어버리고 그들의 절망과 좌절, 슬픔과 희망 따위를 모른 척하고 있거나 정말로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운진 시인의 청소년시집 『셀카와 자화상』은 시인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조금 착하고 조금 불량하고 조금 많이 꿈꾸고 더 많이 그늘졌던” 십대 청소년 시절의 자신을 따듯이 어루만지고, 나아가 현재 청소년들의 절망과 좌절, 슬픔과 희망을 따듯이 어루만지고 살피고 위로해주는 시집이다. 이운진 시인은 이 시집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어른들은 인생에 대한 빛나는 호기심으로 큰 꿈을 꾸라고 말하면서도, 가슴속에 어떤 물결이 지나가고 어느 곳에 상처가 생겼는지 언제 슬프고 외로운지 묻지는 않았다. 그렇게 묻혀버린 마음들이 긴 그림자가 되어 나를 뒤따라 다녔다. 십대 때보다는 인생의 모순이 훨씬 받아들이기 쉬워진 그 후로도 그림자의 무게에 걸음이 느려지곤 했다. // 이 시집의 글들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오래전 아무도 다독이지 않았던 내 마음들을 조용히 포옹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만약 소녀였던 나처럼 나무를 안고 우는 이가 있다면 먼저 지나간 내 그림자에 마음을 기대어보라고 귓속말을 해주고 싶었다. 내가 가장 애틋하게 간직한 기억들이 서툰 위로의 말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는 동안 마음은 또 오래 견딜 힘을 얻을지도 모르니까. 우리 안에는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슬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르니까.” 남상순 소설가는 이번 청소년시집 『셀카와 자화상』에 대해 또 이렇게 이야기한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던 때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 안의 다양한 감정들을 괜찮다는 말로 눌러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엄마가 동생 편만 들어도, 누군가 애지중지하던 내 물건 위로 우유나 커피를 쏟아도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 무조건 참아야 했다. 이제 전도되었던 ‘예’와 ‘아니오’를 바로잡을 때다. 마음껏 감정을 발산하고 혼자 걷는 하굣길의 명랑한 슬픔의 맛을 느껴보자. 그러다가 욕만 잔뜩 먹고 혼자가 되더라도 의기소침하지 말자. 혼자가 아니라면 내 안의 봄볕 같은 감정들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겠는가.” 결론적으로 이운진의 청소년시집 『셀카와 자화상』은 어른의 시각이 아닌 청소년의 눈으로 청소년의 마음으로 그들의 슬픔을 따듯하게 어루만져주는,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 모두를 따뜻하게 해주는 명랑한 슬픔에 관한 이야기라 할 수 있겠다. ■ 달아실시선은… 시를 짓는 시민(詩民)과 시를 읽는 시민(詩民)의 마음을 함께 헤아리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망, 사람과 자연의 관계망을 살펴 상생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시민(詩民)과 함께 꿈꾸겠습니다.
인어는 너를 보았다
이지북 / 김민경 (지은이)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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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청소년 문학김민경 (지은이)
YA! 영어덜트장르픽션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제주도에 사는 십 대 청소년 작가 김민경의 데뷔작이다. <인어는 너를 보았다>는 인어를 사랑하는 평범한 소녀가 인어 사냥꾼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주인공 ‘정인아’가 인어가 있는 세계로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인어에 얽힌 신비로운 비밀과 소녀들의 욕망을 담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어느 날, ‘인아’는 인어가 있는 세계에서 눈을 뜬다. 바로 명망 높은 인어 사냥꾼 가문의 영애, ‘정연화’와 영혼이 바뀐 것이다. 게다가 ‘연화’는 인어 사냥꾼 양성소에서 실력 있는 사냥꾼으로 인정받는 수재다. 졸지에 인어 사냥꾼이 된 ‘인아’는 인어를 사냥할 것인가, 지킬 것인가라는 선택 사이에서 인어를 지키겠다고 마음먹고 새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에 뛰어든다. 하지만 상상치 못한 방해꾼의 등장과 ‘연화’가 간직하고 있던 비밀이 ‘인아’의 앞을 가로막는데….1 2 3 4 5 6 7 8 9 10 11 작가의 말영어덜트를 위한 신개념 픽션 시리즈 YA! 영어덜트장르픽션 ‘YA!’는 ‘영어덜트’를 뜻하면서 동시에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YA!’라고 소리 지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독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영어덜트장르픽션 시리즈. 인어를 사랑한 소녀, 인어 사냥꾼의 몸으로 깨어나다! 십 대 청소년 작가가 그려 낸 잔혹하고 신비로운 판타지의 세계 “인어를 사랑하는 소녀가 인어 사냥꾼이 된다면?” YA! 영어덜트장르픽션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인어는 너를 보았다』가 출간되었다. 제주도에 사는 십 대 청소년 작가 김민경의 데뷔작이다. 『인어는 너를 보았다』는 인어를 사랑하는 평범한 소녀가 인어 사냥꾼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주인공 ‘정인아’가 인어가 있는 세계로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인어에 얽힌 신비로운 비밀과 소녀들의 욕망을 담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어느 날, ‘인아’는 인어가 있는 세계에서 눈을 뜬다. 바로 명망 높은 인어 사냥꾼 가문의 영애, ‘정연화’와 영혼이 바뀐 것이다. 게다가 ‘연화’는 인어 사냥꾼 양성소에서 실력 있는 사냥꾼으로 인정받는 수재다. 졸지에 인어 사냥꾼이 된 ‘인아’는 인어를 사냥할 것인가, 지킬 것인가라는 선택 사이에서 인어를 지키겠다고 마음먹고 새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에 뛰어든다. 하지만 상상치 못한 방해꾼의 등장과 ‘연화’가 간직하고 있던 비밀이 ‘인아’의 앞을 가로막는데……. “이제 인어를 죽여야 할 사람은 너야.” 가장 생생한 소녀들의 이야기 욕망을 이루기 위한 소녀들의 처절하고도 눈부신 모험 『인어는 너를 보았다』는 특별한 상상력을 가진 판타지 소설이자 십 대 작가가 전하는 가장 생생한 소녀들의 이야기다. 소녀들을 위한, 소녀들에 의한 이 소설의 인물들은 각자만의 욕망을 가지고 있고, 그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끝없이 분투한다. ‘인아’는 인어를 죽이지 않고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인어 사냥꾼 소장, 빨간 인어 등 방해꾼들과 맞선다. ‘연화’의 친구 ‘지혜주’는 하얀 인어의 신비로운 힘을 얻어 뛰어난 인어 사냥꾼이 되기 위해 베일에 싸인 존재와 비밀스러운 거래를 한다. 빨간 인어 역시 하얀 인어의 놀라운 힘을 노리고 ‘인아’의 곁을 맴돌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그리고 ‘연화’는 원래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데……. 소녀들과 인어들은 각자의 욕망을 이룰 수 있을까? 욕망을 이루기 위한 소녀들의 아름답고도 잔혹한 모험이 펼쳐진다.정인아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인어를 좋아했다. 아득히 먼 옛날부터 가문에서 전해 내려온 전설 때문이었다. 인아는 인어에 대한 그 이야기들을 자주 방울방울 떠올렸다. 판타지 소설에서나 일어날 법한 ‘빙의’나 ‘환생’ 같은 일들 말이다. “그러니까…… 여기에 인어가 있다고?”인어가 살고 있다는 드넓은 호수가 인아의 눈앞에 펼쳐졌다. 이런 장소가 인어 사냥꾼 양성소 뒤편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놀랄 것이 없었다. 인어가 존재하는 곳에 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니까. 정연화는 귀밑까지 간신히 오는 짧은 단발에, 매섭게 올라간 눈꼬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금빛으로 빛나는 노란색 눈동자를 갖고 있었다. 코 부근에는 연하지만 주근깨가 나 있었다. 이제야 자신이 인어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때 혜주와 소장, 보건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보인 반응이 이해가 됐다. 정연화의 매서운 인상은 누가 보더라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인어 사냥꾼의 모습이 틀림없었다.
공부는 하기 싫지만 SKY는 가고 싶어
다산북스 / 요코이 유스케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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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청소년 학습요코이 유스케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세상에는 분명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 수없이 존재한다. 하지만 공부는 다르다. 공부만큼은 제대로 노력하면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런데도 실망하며 인생을 한탄하는 사람이 많다. 선천적으로 뇌에서 기억과 학습을 관장하는 ‘해마’의 기능이 부족하다는 진단을 받은 저자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이 책을 썼다. 무엇이든 금방 잊어버리는 기억력으로 남들보다 두 배 이상 노력해야 겨우 암기될 만큼 공부에 불리한 상황이었던 저자는 그럼에도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공부법을 적용하며 돌파해 나갔다. 매일같이 공부법을 개선하고 그 공부법을 바탕으로 엄청난 시간을 공부했으며, 다시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일을 되풀이했다. 그 결과, 만년 꼴찌에서 도쿄대 합격생으로 성적은 물론 인생까지 탈바꿈했다. 공부로 눈에 띄는 성과를 얻지 못했다면, 아직 합격으로 갈 최적의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을 뿐이다. 그 방법은 어렵지 않다. 평범한 사람도 성과를 낼 수 있는 공부 유형별 세부 전략을 이 책에서 상세히 안내한다. 1장에서는 자신만의 공부법을 갈고 닦게 된 저자의 독특한 공부 여정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성적을 높이는 구체적인 공부법을 ‘교재’, ‘암기전략’, ‘학습 의욕 유지’, ‘시간 관리’, ‘집중 전략’ 총 5가지 전략으로 세분화하여 안내한다. 3장에서는 암기 과목, 사고력 과목, 독해 과목으로 분류하여 각각을 정복하는 맞춤 공부 기술을 자세한 예시와 함께 소개한다. 또한 2:1 규칙으로 계획 세우는 법, 빨간 시트로 왕복&통째 암기하는 법, 나의 망각곡선을 활용하는 법 등 저자가 직접 개발하고 경험으로 증명된 공부법을 모두 담았다. 공부만큼은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방법만 잘 익히면 충분히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이 그 여정을 돕는다.프롤로그 만년 꼴찌에서 도쿄대 합격을 만든 인생 역전 솔루션 제1장 공부는 암기력 싸움이 아니다 ‘어떻게’ 노력하느냐가 결과를 바꾼다 노력이 부족할수록 머리 탓만 한다 내 머릿속에 해마가 없다고요? 꼴찌도 상위 10%에 드는 성적 향상의 비밀 제2장 ‘기억 못 하는 뇌’를 이기는 공부법 [전략1] 등수를 바꾸는 교재 선택 방법 잘 고른 책 한 권이 내 인생을 바꾼다 술술 읽히는 기본서가 공부의 시작점 책의 난도는 단계적으로 높인다 상황에 맞춘 참고서 100% 활용법 [전략2] 암기력을 높이는 학습 계획 세우는 법 나의 망각곡선을 알면 전략이 보인다 반복하여 암기하며 내 것으로 만든다 최상의 학습 계획을 만드는 ‘2:1 규칙’ 암기 과목 공부는 이렇게 계획한다 사고력 과목 공부는 이렇게 계획한다 만년 꼴찌를 도쿄대 합격생으로 만든 학습 루틴 [전략3]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는 법 나만의 공부 목표를 찾으면 공부가 쉬워진다 좋은 동기 vs. 나쁜 동기 일단 시작하면 의욕이 생긴다 공부가 더 즐거워지는 방법 유혹과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법 타인의 평가보다 더 신경 써야 하는 것 공부가 진짜 하기 싫을 때는? 멘탈 바이오리듬에 맞춰 공부량 조절하기 [전략4] 시간을 만들어내는 시간 관리의 기술 1분의 자투리 시간도 모이면 하루가 된다 일상 루틴도 철저히 계획하라 다른 일이 바빠서 공부할 수 없을 때의 대처법 [전략5] 완전한 몰입 상태로 빠져드는 법 공부에 깊이 몰입하는 경지에 이르다 아침은 집중력의 마법이 시작되는 시간 집중력 회복을 돕는 재충전 방법 5분 안에 완벽히 휴식하는 방법 계획은 시간이 아니라 분량으로 정한다 제3장 과목별 맞춤 공부 기술을 장착하라 [암기 과목 공부법] 지식을 흡수하는 암기의 절대 원칙 출발은 ‘왕복 암기’ 마무리는 ‘통째 확인’ 완벽히 암기했는지를 확인하는 기준 [사고력 과목 공부법] 모든 문제의 패턴에 통달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 [독해 과목 공부법] 어려운 문장도 쏙쏙 이해하는 비법 글의 핵심을 간파하고 기억하는 법 피라미드 구조를 연습할 때 주의할 점 작문 연습으로 독해력까지 잡는다 에필로그 인생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수단, 공부“이 책은 공부가 아니라 성장의 이야기입니다!” 일본 열도의 모든 학부모와 청소년이 감동한 기적의 공부법 ★★★ 유튜브 155만 뷰! 화제의 감동 실화 / 과목별 맞춤 학습 노하우 대공개 ★★★ 세상에는 분명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 수없이 존재한다. 하지만 공부는 다르다. 공부만큼은 제대로 노력하면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런데도 실망하며 인생을 한탄하는 사람이 많다. 선천적으로 뇌에서 기억과 학습을 관장하는 ‘해마’의 기능이 부족하다는 진단을 받은 저자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이 책을 썼다. 무엇이든 금방 잊어버리는 기억력으로 남들보다 두 배 이상 노력해야 겨우 암기될 만큼 공부에 불리한 상황이었던 저자는 그럼에도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공부법을 적용하며 돌파해 나갔다. 매일같이 공부법을 개선하고 그 공부법을 바탕으로 엄청난 시간을 공부했으며, 다시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일을 되풀이했다. 그 결과, 만년 꼴찌에서 도쿄대 합격생으로 성적은 물론 인생까지 탈바꿈했다. 공부로 눈에 띄는 성과를 얻지 못했다면, 아직 합격으로 갈 최적의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을 뿐이다. 그 방법은 어렵지 않다. 평범한 사람도 성과를 낼 수 있는 공부 유형별 세부 전략을 이 책에서 상세히 안내한다. 1장에서는 자신만의 공부법을 갈고 닦게 된 저자의 독특한 공부 여정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성적을 높이는 구체적인 공부법을 ‘교재’, ‘암기전략’, ‘학습 의욕 유지’, ‘시간 관리’, ‘집중 전략’ 총 5가지 전략으로 세분화하여 안내한다. 3장에서는 암기 과목, 사고력 과목, 독해 과목으로 분류하여 각각을 정복하는 맞춤 공부 기술을 자세한 예시와 함께 소개한다. 또한 2:1 규칙으로 계획 세우는 법, 빨간 시트로 왕복&통째 암기하는 법, 나의 망각곡선을 활용하는 법 등 저자가 직접 개발하고 경험으로 증명된 공부법을 모두 담았다. 공부만큼은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방법만 잘 익히면 충분히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이 그 여정을 돕는다. “타고난 ‘머리’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나를 명문대 합격으로 이끌었다!” 유튜브 155만 뷰! 화제의 감동 실화 “저는 공부에 소질이 없어요. 그냥 하기 싫어요.” 많은 수험생이 습관처럼 내뱉는 말이다. 하지만 정말 마음속까지 그럴까?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명문대 입학을 꿈꾼다. ‘나는 재능이 없으니까’, ‘SKY는 나와 다른 세상 이야기야’라며 애써 외면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합격의 장면을 그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목표가 공부로 이룰 수 있는 것이라면,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 제대로 도전한다면 지금의 한계를 넘어 충분히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공부는 하기 싫지만 SKY는 가고 싶어』의 저자인 요코이 유스케는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기억력이 나빴다. 집 주소도 늘 헷갈릴 정도였고, 5분 전 공부한 내용도 기억하지 못해서 시험 때마다 고생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찍은 뇌 MRI를 통해 자신의 머릿속에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충격받으면서도 문제의 실마리를 찾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홀가분했다. 그날 이후 10여 년 동안 암기력을 높이는 공부 방법을 더 집요하게 연구하고 실천했으며, 결국 만년 하위권에서 도쿄대 합격생이라는 기적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공부는 하기 싫지만 SKY는 가고 싶어』는 저자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몸소 체득한 공부 전략은 물론, 수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낸 결과물이다. 책에 담긴 생생한 학습 전략을 따라가다 보면 방황하거나 지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상위권으로 나아갈 수 있다. “성적을 넘어 인생을 새로 쓰게 한 나만의 공부 비법을 모두 공개한다!” 과목별 맞춤 학습 노하우 대공개 약 3년 전 저자의 공부 여정을 담은 영상은 공개 직후 일본 전역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주목을 받으며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댓글에는 ‘이 이야기를 듣고 큰 용기를 얻었다’, ‘도대체 어떻게 공부했는지 자세히 알고 싶다’와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저자는 ‘나는 능력이 부족하다’라며 공부를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자신이 직접 적용하고 검증한 공부 방법을 이 책에 아낌없이 꾹꾹 눌러 담았다. 선천적으로 나빴던 기억력을 극복하고 명문대에 합격한 저자의 공부 스토리를 소개한 1장을 시작으로, 2장에서는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다섯 가지 학습 전략을 안내한다. 등수를 바꾸는 교재 선택 방법부터 암기력을 높이는 학습 계획,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는 습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시간 관리 기술, 깊은 몰입 상태에 이르는 방법까지 실전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3장에서는 암기 과목과 사고력 과목, 독해 과목으로 나누어 과목별 맞춤 공부 기술을 상세히 안내한다. 저자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공부법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누구나 쉽게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공부 실력을 갖출 수 있다. 딱 1년만 해보자. 인생이 달라진다. 1년 동안 필사적으로 공부하면 당신이 목표하는 대부분의 능력을 기를 수 있고 웬만한 시험에 모두 합격할 수 있다. 성적이 오르고 실력이 쌓이면, 아니 단지 최선을 다해 1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크게 달라진다. 이 책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세상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공부는 다르다. 공부만큼은 제대로 노력하면 누구나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만약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생각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그것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공부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아직 그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은 능력이 없다고 착각한 채, 하고 싶은 일이나 더 나은 삶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그것이 내가 이 책을 쓰려고 마음먹은 이유다. _프롤로그 공부는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하면 확실히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근육 트레이닝과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법을 알리고 싶다. 다만 이는 그저 손쉽게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묘책이 아니다. 평범한 사람에게 그런 마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전달하려는 바는 ‘공부한 만큼’ 확실히 성과가 오르는 공부법이다. _ 1장
열아홉 김산
상상+모색 / 박명균 지음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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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모색청소년 문학박명균 지음
<나는 언제나 술래> 작가 과자장수 박명균의 르포소설이다. 삶의 골목골목 마음이 가닿아야 할 곳으로 과자트럭을 몰고 간다. 매출장부 같은 작은 수첩에 꼼꼼히 현장의 마음을 주어 담았다. 과자를 파는 틈틈이 그는 그 기록들을 엮어서 이야기로 풀어냈다.혼자 우두커니 … 06 새엄마 … 09 골목에서 노는 아이 … 13 공부에 대한 보상 그리고 집 … 16 담임선생님 … 19 열병 같은 싸움 … 22 비보이 … 25 사활 급소의 아이들 … 29 산다는 게 도망이다 … 33 사는 게 족쇄다 … 36 내 인생 내가 시작하고 싶다 … 39 열아홉의 고난을 채운다 … 42 후기 - ‘열아홉 김산’에 부쳐 … 48 후기 -열아홉 자랑스럽습니다 … 50 『나는 언제나 술래』 작가 과자장수 박명균이 르포소설을 시작합니다. 삶의 골목골목 마음이 가닿아야 할 곳으로 과자트럭을 몰고 갑니다. 매출장부 같은 작은 수첩에 꼼꼼히 현장의 마음을 주어 담습니다. 과자를 파는 틈틈이 그는 그 기록들을 엮어서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이 시리즈는 디지털 인쇄 단행본과 전자책으로 유통하고 있습니다. 출간 의도 이 책은 한 청년의 청소년 시절 자서전을 토대로, 『나는 언제나 술래』의 저자 과자장수 박명균이 새롭게 쓴 청소년 르포소설이다. 청소년노동인권운동을 하는 친구로부터 열아홉 살 청년이 쓴 자서전을 받았다. 읽는 내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먹었다. 잘 이해되지 않지만, 공감하기도 어렵지만, 어쨌든 그 청년의 자서전이 따가운 밤송이처럼 내 손에 들어왔다. 그 청년의 느낌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밤송이를 까는 심정으로 자서전을 다시 썼다. 뜻 모를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를 노려보았다. 위험한 일인데 해야 했다. 내가 모르는 단어와 문장을 살아 보고, 더듬어 봤다. 위험한 일인데 해야 했다. 가끔 손에 찔리는 가시가 쓰라렸지만, 왠지 잘 익은 날밤 몇 톨을 손에 쥘 수 있을 것 같았다. 『열아홉 김산』. 그렇게 김산이라는 청년의 자서전이 청소년 르포소설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김산. 그는 열아홉 살을 다 채웠다. 그 열아홉이란 게 한 아이가 이 땅에서 보호받고, 배려 받아야 하는 세월인지, 아니면 누구나 뜯어먹어도 되는 고깃덩어리로 살아야 하는 세월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그 열아홉 다 채웠다. 그 열아홉이 왜 그렇게 가혹했는지 따지지 않았다. 따질 필요가 없었다. 그 열아홉에 지지 않았고, 그 위태한 삶이란 밧줄을 이어왔다. 김산은 현재 택배회사에서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집에서 살림을 한다. 지금 그들의 나이는 스물넷, 스물다섯이다. 이들이 그동안 이룬 많은 것 중 가장 큰 건 스스로 가족이 된 것이다. 누군가에게 아무 조건 없이 주어지는 가족, 사랑스럽고, 행복한 가족을 가지게 된 것 말이다.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 ‘삥’을 뜯는 불량해 보이는 아이들, 알바를 하고, 피자를 배달하면서, 편의점에서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아이들. 그 아이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사람의 자식이다. 그런데 그렇게 가정에서 사람의 자식이 될 수 없는 아이들도 있다. 그들 곁에 우리가 어른스럽게 있어 준다면 그 아이들은 사람의 자식으로 남을 것이다.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평범함이 얼마나 많은 감사를 포함하고 있는지 안다면 그 아이들에게 감사를 어떤 형태로든 나눠야만 한다. 만약에 우리가 사람이고, 어른이라면 말이다. 과자장수 박명균 주인공의 말 힘들고 지친 시간들, 아픈 절망 속에서 희망이라는 끈을 놓지 않으려는 청소년들에게 제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고난 중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을 놓지 마시라고요. 고난, 이겨내지 않으면 고난 속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요. 작은 제 이야기에 같이 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2016년 8월 8일 김명산
쉬프팅
다산책방 / 범유진 (지은이)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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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책방청소년 문학범유진 (지은이)
“아, 오늘도 학교 가기 싫다!” 지긋지긋하지만 벗어날 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등교를 준비하는 비몽사몽 십 대. 그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놀라운 세계관의 소설이 출간됐다.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요즘 청소년’들의 다양한 표정을 그려온 범유진 작가의 『쉬프팅』은 학생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학교가 사라진 세계’, 그 발칙한 상상을 과감하게 실현해 낸 청소년 SF소설이다.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로 다른 선택을 결심한 소년 소녀 이야기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학교가 답답한 십 대들에게 해방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관습적으로 떠올리던 ‘학교’의 의미와 기능을 되돌아보게 해줄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창작기금 발간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쉬프팅 0Day 같은 학교 다른 마음 쉬프팅 1Day 학교가 사라졌다 쉬프팅 2Day 천국 같은 디마이 쉬프팅 3Day 어서 오세요, 새로운 세계에 쉬프팅 4Day 하이에나 굴에 들어가도 쉬프팅 5Day 머물고 싶은 곳 쉬프팅 6Day 믿는 대로 선택하라 쉬프팅 7Day 다시 도돌이표 쉬프팅 8Day 디데이 쉬프팅 9Day 성공과 실패 사이 작가의 말학생·부모·교사 100인이 강력 추천한 2024년 최고의 청소년 소설 “학교가 사라진 세계로 출발합니다.” 학교가 사라진 세계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시겠습니까? 문이 열리면 상상 속의 그 세계가 펼쳐진다! 시간표에 맞춰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학교생활이란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럼에도 끝내 익숙해질 수 없는 미묘한 긴장감이 교실 안을 맴돈다. 매겨지는 등수, 꿈과 현실의 괴리, 암묵적으로 나뉘는 친구들 간의 서열……. 갑갑하기만 한 학교가 사라지면 우리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을까? 『쉬프팅』은 학교 없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기댈 데 없어 누구보다 행복이 절실했던 로아와 도율의 고군분투를 담고 있다. ‘변화’와 ‘복수’라는 서로 다른 용기를 내보기로 결심한 두 아이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다른 세계로의 이동을 뜻하는 ‘쉬프팅’은 실제 청소년 커뮤니티에서 방법과 후기가 공유되는 인기 키워드로, 제목 자체로도 십 대 독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킬 소설이다. 학교에서는 늘 웃는 얼굴의 로아는 사실 가정폭력의 피해자다. 클라이밍 선수답게 악착같이 버티는 마음으로 독립의 날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학교를 좋아하는 학생은 없다’라는 명제를 기본으로 동료의식을 쌓아 올리는 친구들 사이에서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척하지만, 학교를 안식처로 여기는 마음 한구석에 씁쓸함과 외로움이 점점 짙어지는 건 어찌할 수 없다. 한편 로아와 같은 반인 도율은 학교에서의 시간을 견디기 어렵다.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에게서 벗어날 방법은 인터넷 커뮤니티로의 도피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역마 부르는 주술’을 열심히 따라 해보지만 그럴수록 조롱 섞인 말들만이 많아지고, 학교와 집 그 어디에도 마음을 붙이지 못한다. 의지했던 담임에게 처음으로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했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에 도율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저지르고 마는데……. 현실에서 벗어나 다른 세계로 가고픈 로아와 도율. 쇼핑몰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두 아이는 도시 괴담쯤으로 여길 법한 ‘엘리베이터 쉬프팅’으로 평행세계에 가게 된다. 그곳은 로아에게 피난처였고, 도율에게는 지옥이었던 학교가 사라진 세계! 이 낯설고도 새로운 세계 안에서 로아와 도율은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학교 없는 세계에 남을 것인가, 이전으로 돌아갈 것인가. 작가 범유진은 제도권 밖에 놓인 십 대들의 아픔을 위로한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와 학교폭력에 희생된 친구를 위하여 용기 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친구가 죽었습니다』 등 위태롭지만 희망을 놓지 않는 건강한 청소년의 모습을 그려왔다. 이번 신작에서도 삶을 긍정하며, 어제에 머물기보다는 내일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쉬프팅이라는 가상의 개념을 통해 청소년들의 아픔을 드러낸 『쉬프팅』은 역설적으로 가장 적나라하게 현실을 보여주는 SF소설이자 지극히 희망적인 내일을 꿈꾸게 만드는 소설로서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다른 세계에, 또 다른 내가 살고 있다면 그 애는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모두가 저마다의 고민과 슬픔을 견디며 하루를 보낸다. 모든 아픔을 다 내보일 수 없고, 온전하게 위로받을 수도 없기에 삶은 고단하다. 그럼에도 나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에게서 우리는 내일을 준비할 힘을 얻는다. 로아와 도율의 하루가 유독 더 힘겨웠던 것은 가장 기대고 싶은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부정당해 왔기 때문이다. 약해질 대로 약해진 두 아이에게 사회와 제도, 어른들, 그 무엇도 곁을 내어주지 않는다. 이 냉혹한 현실은 쉬프팅 이후의 학교가 사라진 세계에서 더욱 극대화된다. 공교육이 무너지고, 모든 것이 자본으로 귀결되는 사회에서 청소년의 안전과 존엄은 더 이상 보장되지 않는다. 내가 머물고 싶던 곳은 학교가 아니었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 그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공간을 사랑했던 거야! _변화를 선택한 로아 네가 나한테 한 짓을 넌 모르겠지. 난 널 용서 못 해. 이쪽 세계의 네가 갚아야 해! _복수를 선택한 도율 완전히 다른 선택을 결심한 두 아이의 행보는 ‘학교’의 의미를 넘어 ‘삶’의 의미까지 되새기게 한다. 지난날 나를 괴롭히던 사람들과 똑같은 방식의 복수를 선택한 도율과 달리 로아는 소리치고, 내달리고, 함께하며 행복을 향해 스스로 나아가기를 선택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도율과 비슷하게 어제의 나로부터 쉽게 벗어나지 못하기에, 스스로 변화하기를 결심한 로아의 선택은 더욱 빛이 난다. 이 눈부신 선택으로 로아는 자신을 사랑해 줄 친구들을 알아보고, 자신 또한 그들에게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베풀 수 있는 친구가 되고자 헌신한다. 로아와 도율이 다시 탑승한 엘리베이터가 또 한 번 새로운 세계를 향해 출발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아직 그 어떤 결과도 알 수 없는 십 대들의 미래를 연상케 한다. 다만 분명한 것은 행복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행복해지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충만한 자만이 그 세계가 어디든 기어코 행복한 내일을 맞이하게 되리라는 사실이다. 『쉬프팅』은 이 알 수 없는 내일로 향하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건네며, 그 의지의 동기가 되어 줄 성장소설이다. “말했잖아. 평행세계에 갈 수 있다고. 그걸 쉬프팅이라고 부른대. 우리도 한번 해보자! 여기 빈 건물이니까 다른 사람은 엘리베이터 안 탈 거 아냐. 평행세계 관심 없어?”로아는 멈칫했다. 어릴 적부터 했던 상상과 도율이 설명하는 평행세계가 딱 맞아떨어졌다. 살짝 호기심이 생겼지만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도율의 장난에 맞장구칠 순 없었다. 로아는 애써 관심 없는 표정으로 다시 도율을 재촉했다.“관심 없어. 빨리 1층이나 눌러.”엘리베이터는 층마다 멈추다가 10층에 도착했다. 도율은 다시 5층을 눌렀다.“5층에 도착했을 때 DR의 존재가 엘리베이터에 타면 70퍼센트는 성공이야.”“DR? 그게 뭐야?”“Desire Reality. 쉬프팅으로 가게 되는 세계를 그렇게 불러. 막상 가게 되면 그냥 이쪽 세계, 원래 세계 그렇게 부르는 것 같긴 해. 번거롭잖아.”엘리베이터는 빠르게 5층으로 내려갔다. 그 사이에도 단톡방의 새 메시지 알림 숫자는 계속해서 늘었다. 로아는 단톡방을 클릭해 봤지만 엘리베이터 안이라 데이터가 잘 터지지 않는 탓인지 글자는 하나도 뜨지 않았다. 빈 창에 스크롤만 왔다 갔다 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디마는 완전 그거네. 신종 귀족.” 이쪽 세계에서 교육은 계급이다. 피라미드 위쪽에 선 상류층만이 누릴 수 있는 합법적인 부의 세습 도구다. 그리고 도율은 디마이러, 즉 디마다. 이 세계의 도율은 주인공이다. 이미 승리자다. 도율은 크게 입을 벌리고 미친 듯이 웃었다. 큰 소리로 웃으면 엄마가 들여다볼까 봐 숨죽여 끅끅거렸다. 웃다가 모니터네 뜬 옛날 기사를 소리 내어 읽었다.“더 이상 학교는 없다.”학교가 사라졌다. 나를 괴롭히던 학교는 이제 없다. 도율은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
왜 불평등이 문제일까?
반니 / 윤홍식 (지은이)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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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청소년 인문,사회윤홍식 (지은이)
청소년 눈높이로 우리 사회에서 불평등이 자라난 이유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한 방안이 무엇인지 하나씩 친절하게 짚어낸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 이면에 일제강점기 이후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경제성장이 있었음을 살피고, 이러한 성공의 부작용으로 불평등 문제가 심각해졌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는 현실에서 다양한 형태로 불평등을 경험하는데 이를테면 저출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불안한 일자리, 각자도생의 문화 같은 것들이다. 이 책은 이러한 불평등 문제가 어떻게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다각도로 조명한다. 《한국 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 《이상한 성공》 등에서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날카롭게 지적해온 사회복지학자 윤홍식 교수가 이번 책에서 불평등 문제를 청소년에게 다시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모든 청소년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불평등 문제를 한눈에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게, 본문에는 다양한 사례와 도움말, 자료가 가득하다. 사실 불평등은 자본주의 시스템 아래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다. 따라서 우리 청소년이 교육 과정에서 불평등 문제를 들여다보고 자기만의 생각을 갖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이 책《왜 불평등이 문제일까?》는 우리 사회 불평등의 원인부터 청소년이 앞으로 마주해야 할 현실적 문제를 그리며 청소년들이 불평등에 대한 자기 생각을 가다듬게 돕는다.들어가는 말_성공이 실패의 원인이라면? 1 어머, 세상에 이런 나라가 돼지털에서 반도체까지 제 나이가 300세입니다? 뒤따라가는 경제에서 앞서가는 경제로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민주주의의 새로운 희망 쉬어가는 글_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2 놀라운 성공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그 사람 때문이야? 평등한 사회가 만든 기적 국가 주도로 이룬 산업화 세계경제의 흐름에 올라타기 한국 경제를 일군 노동자들 시민의 힘으로 쟁취한 민주주의 쉬어가는 글_우리나라 대기업의 눈물 3 불행한 선진국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 부유해질수록 불평등해진다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선택 하나를 낳는 것도 기적이다 저출산 국가에서 죽음을 방치하는 역설 불안한 일자리 각자도생의 사회 4 성공이 위기의 원인이 된 까닭 기계가 사람을 잡아먹는다? 가마우지 경제 나쁜 일자리를 만드는 성장 방식 나와 내 가족만 책임지는 사회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복지 쉬어가는 글_국민연금은 정말 고갈될까? 5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 평등해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성장 방식을 바꾸는 근본적 개혁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할까? 100년 전 대한민국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참고문헌 그림 출처 찾아보기b>교육 격차, 불안한 일자리, 꼴찌 출산율, 국민연금 고갈까지 불평등이 만든 우리 사회의 민낯 마주하기 - 우리나라는 어떻게 수십 년 만에 기술 강국이 되었을까? - 우리는 어떻게 개발도상국이 겪는 ‘중간소득의 함정’을 피했을까? - 우리나라의 성공이 일제강점기 후 평등한 농지 개혁 때문이라고? - 기업 활동에 국가가 개입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줄일 수는 없을까? - 2050년에 국민연금이 완전히 바닥난다고? - 진정한 복지국가가 되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살펴야 할 우리 사회 평등과 복지 이야기 지금 청소년 10명 중 6명은 결혼을 하더라도 자식을 반드시 낳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1일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말이다. 청소년들이 아이를 원하지 않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청소년들도 이미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체감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우리 사회는 대체로 공정하다’라는 물음에 청소년들은 55% 정도만 ‘그렇다’고 답했다. 이제는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문제로 자리 잡은 불평등, 이를 해소할 방법이 있을까? 《왜 불평등이 문제일까?》는 청소년 눈높이로 우리 사회에서 불평등이 자라난 이유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한 방안이 무엇인지 하나씩 친절하게 짚어낸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 이면에 일제강점기 이후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경제성장이 있었음을 살피고, 이러한 성공의 부작용으로 불평등 문제가 심각해졌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는 현실에서 다양한 형태로 불평등을 경험하는데 이를테면 저출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불안한 일자리, 각자도생의 문화 같은 것들이다. 이 책은 이러한 불평등 문제가 어떻게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다각도로 조명한다. 《한국 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 《이상한 성공》 등에서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날카롭게 지적해온 사회복지학자 윤홍식 교수가 이번 책에서 불평등 문제를 청소년에게 다시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모든 청소년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불평등 문제를 한눈에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게, 본문에는 다양한 사례와 도움말, 자료가 가득하다. 사실 불평등은 자본주의 시스템 아래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다. 따라서 우리 청소년이 교육 과정에서 불평등 문제를 들여다보고 자기만의 생각을 갖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이 책《왜 불평등이 문제일까?》는 우리 사회 불평등의 원인부터 청소년이 앞으로 마주해야 할 현실적 문제를 그리며 청소년들이 불평등에 대한 자기 생각을 가다듬게 돕는다. 우리 사회 불평등이 급격한 경제성장 때문이라고? 저자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가파른 성공 때문이라고 말한다. 1945년 8월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났지만 잇달아 벌어진 한국전쟁은 우리나라를 그야말로 폐허로 만들었다. 전쟁 직후에는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어 실제로 생존이 위험한 인구 비율이 인구 절반에 이를 정도였다. 하지만 당시 정부 정책과 다양한 여건이 맞물려 우리 경제는 빠르게 성장했고, 1997년 IMF 외환위기 직전에 도시근로자의 절대빈곤율은 대략 3%로 떨어진다. 저자가 지적하는 건 급격한 경제성장이 공적 복지의 필요를 둔감하게 했다는 것이다. 국가 복지시스템의 도움 없이도 많은 국민의 주머니 사정이 나아지고 스스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면서, 국민이 국가 시스템을 체감할 시간은 거의 없었다. 문제는, 2000년대 이후 한국이 더 이상 고도성장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개인이 처한 사회적 위험을 각자 책임지는 관성이 지속된 것이다. 그 결과 서구의 선진국들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국가가 주도하는 공적 복지가 필요한 만큼 충분히 늘어나지 않게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결국 우리는 각자의 소득과 자산에만 의존하게 되면서, 각자의 경제 수준에 따라 위험에 대응하는 역량의 불평등이 커지게 되었다. 이른바 ‘있는 사람만 더 있는’ 불평등 상황에 노출되고, 이것을 구제할 사회 시스템은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에게 이제라도 우리가 복지 시스템에 공을 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 우리 사회에 급격한 경제성장 흐름이 다시 찾아올 것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모두 일정 정도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국가 단위에서 갖춰나가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지금 우리 사회를 의자 뺏기 게임에 비유하며 책을 마무리 짓는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 만약 누군가가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면 그 사람이 자신의 역량을 보여 줄 기회를 주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게임에 참여한 10명 모두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면 그들이 의자에 앉을 수 있도록 의자 수를 늘려야 한다. 지금 당장 의자를 10개로 늘리기 어렵다면 2~3개라도 늘려야 한다. 그게 국가의 역할이다.”
가릉빈가
틴틴북스(가문비) / 김희숙 (지은이), 유시연 (그림)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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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북스(가문비)청소년 문학김희숙 (지은이), 유시연 (그림)
가릉은 종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당나라로 떠난다. 그때 아내는 임신 중이었는데, 빈가라는 이름을 아기에게 미리 지어 준다. 가릉은 훗날 빈가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을 제작하겠노라고 아내에게 말한다. 하지만 당나라에서 돌아왔을 때, 빈가는 성덕 대왕 신종을 만들 때 인신공양을 당하고 아내는 그 충격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가릉은 사찰로 달려가 이것이 어찌 부처님의 뜻이냐고 큰스님에게 따져 묻는데….1. 아름다운 소리를 찾아서 2. 폐허가 된 집 3. 방황 4. 마음을 내려놓고 5. 돌아서 가는 길 6. 마침내 천상의 소리 작가 후기 부록 인신공양으로 자신의 예술품을 완성한 가릉의 이야기 성덕 대왕 신종은 20t이 넘는 거대한 종으로 성덕왕의 아들인 경덕왕이 부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으나 혜공왕 대에 이르러서야 완성된다. 종을 만들기 위해 20년 가까운 세월이 걸렸으니, 얼마나 어려운 작업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종에는 천상의 소리를 얻기 위해 어린아이를 공양했다는 끔찍한 전설이 전해진다. 종소리의 여운을 잘 들어보면 ‘에밀레~ 에밀레~’ 하는데, 이는 인신공양에 희생된 어린아이가 어미를 탓하며 우는소리라고 한다. 과연 인신공양 전설은 사실일까? 실제로 사람의 뼈에 들어 있는 ‘인’ 성분은 합금을 만들 때 합성을 용이하게 한다. 그래서 청동 불상이나 쇠붙이로 된 다른 문화재에도 인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단지 전설이지만, 그를 통해 신라인들의 불심과 예술품에 대한 집념과 의지가 얼마나 강했는지 유추해 볼 수 있다. 아울러 백성들이 얼마나 숨 막히는 고통을 당했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경전에는 ‘가릉빈가’라는 상상 속의 새가 등장한다. 새 모양의 몸에 머리와 팔은 사람의 형상이고 용의 꼬리가 달려 있다. 머리에는 새의 깃털이 달린 화관을 쓰고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다. 자태가 매우 아름답고, 소리 또한 묘하여 묘음조, 호음, 미음조라고도 부르며, 극락에 깃들인다고 하여 극락조라 부르기도 한다. 작가는 에밀레종의 전설과 가릉빈가를 모티브로 하여 가릉이라는 인물을 탄생시키고 이를 통해 예술의 경지를 신성하게 확대한다. 통일신라의 가릉은 종을 만드는 장인이었다. 최고의 소리를 내기 위해 늘 애쓰던 가릉은 결국 종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당나라로 떠난다. 그때 아내는 임신 중이었는데, 빈가라는 이름을 아기에게 미리 지어 준다. 가릉은 훗날 빈가와 함께 자신은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내에게 말한다. 당나라에 온 지 열두 해가 지났을 때야, 가릉은 자신이 원하는 종을 만드는 경지에 이른다.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집은 어찌 된 일인지 폐허가 되어 있다. 가릉은 신종을 만드는데 빈가가 인신공양을 당하고 그 충격으로 아내가 실성하여 저수지에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가릉은 사찰로 달려가 이것이 어찌 부처님의 뜻이냐고 큰스님에게 따져 묻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스스로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가릉은 신종 앞에서 천상의 소리를 듣게 된다. 유난히 긴 소리 끝에는 빈가의 울음소리와 한숨 소리가 섞여 있었다. 가릉은 사찰을 떠나 방랑하다가 종을 만드는 마을에 우연히 들어서 그곳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일손이 제법 야물어지자 아내와 빈가의 영혼을 구하고, 자신을 백팔번뇌에서 해방시켜 줄 커다란 종을 만들고자 한다. 집으로 돌아온 가릉은 수장이 된 길석과 도제들과 함께 종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제야 그는 힘든 세상에서 고생을 모르는 백지상태로 되돌아간 빈가의 삶이 오히려 행복한 것은 아니었을지 되뇌어 본다. 가릉은 새벽에 몸을 씻고 마침내 쇳물이 끓고 있는 가마솥으로 걸어 들어간다. 사람들은 가릉이 스스로 인신공양 한 종을 매달고 타종한다. 마침내 맑은 종소리가 긴 여운을 남기며 퍼져 나가자, 온 마음으로 가릉과 아내, 빈가의 극락왕생을 기원한다. 가릉이 내는 천상의 음악 소리는 때마침 멀리서 들려오는 빈가의 소리를 담아 하늘로 올라간다. 인신공양으로 자신의 예술품을 완성하다니, 가혹하고 처절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독자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예술에 대한 조상의 고뇌와 열정이 어떤 것이었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가릉이 완성한 종소리를 가릉빈가에 비유한 작가의 상상력 또한 놀랍고 뛰어나다.
아비투어 철학 논술 8 (초급편)
자음과모음 / 이지영 외 지음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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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철학,종교이지영 외 지음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시리즈를 토대로 구성된 <아비투어 철학 논술> 시리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명문 대학 논술 고사의 예시 문항과 독일의 아비투어 형식을 접목한 논술 학습서로서 총 10권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 국내 명문 대학의 논술 고사 논제를 심층 분석하고 각각의 문제에 적용하였으며, 주요 개념 및 배경 지식을 추가하였다.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을 보다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고대의 플라톤부터 현대의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철학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창의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1권 001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002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003 최한기가 들려주는 기학 이야기 004 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 005 맹자가 들려주는 대장부 이야기 006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이성비판 이야기 007 이이가 들려주는 이통 기국 이야기 008 홉스가 들려주는 리바이어던 이야기 009 공자가 들려주는 인 이야기 010 정약용이 들려주는 경학 이야기 2권 011 소크라테스가 들려주는 지혜 이야기 012 벤담이 들려주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이야기 013 왕수인이 들려주는 양지 이야기 014 헤겔이 들려주는 정신 이야기 015 그람시가 들려주는 헤게모니 이야기 016 프로이트가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 017 묵자가 들려주는 겸애 이야기 018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019 예수가 들려주는 십자가 이야기 020 뒤르켕이 들려주는 자살론 이야기 3권 21 밀이 들려주는 자유주의 이야기 22 토마스 아퀴나스가 들려주는 신앙 이야기 23 퇴계 이황이 들려주는 경 이야기 24 데카르트가 들려주는 의심 이야기 25 로크가 들려주는 타불라라사 이야기 26 한비자가 들려주는 상과 벌 이야기 27 제논이 들려주는 논리 이야기 28 아우구스티누스가 들려주는 신의 사랑 이야기 29 주희가 들려주는 성리학 이야기 30 순자가 들려주는 마음 닦는 이야기 4권 31 모택동이 들려주는 건국 이야기 32 루소가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 33 가다머가 들려주는 선입견 이야기 34 비트겐슈타인이 들려주는 언어 이야기 35 막스 베버가 들려주는 카리스마 이야기 36 키르케고르가 들려주는 죽음에 이르는 병 이야기 37 노자가 들려주는 도 이야기 38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의지 이야기 39 복희씨가 들려주는 주역 이야기 40 토크빌이 들려주는 민주주의 이야기 5권 041 에리히 프롬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042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 043 탈레스가 들려주는 아르케 이야기 044 토머스 쿤이 들려주는 패러다임 이야기 045 박지원이 들려주는 이용후생 이야기 046 사르트르가 들려주는 실존 이야기 047 베이컨이 들려주는 우상 이야기 048 신채호가 들려주는 자강론 이야기 049 콩트가 들려주는 실증주의 이야기 050 고봉 기대승이 들려주는 사단칠정 이야기 6권 051 마호메트가 들려주는 평화 이야기 052 데리다가 들려주는 해체 이야기 053 리쾨르가 들려주는 해석 이야기 054 흄이 들려주는 원인과 결과 이야기 055 맥루한이 들려주는 미디어 이야기 056 장자가 들려주는 달인 이야기 057 화이트헤드가 들려주는 과정 이야기 058 주돈이가 들려주는 태극 이야기 059 듀이가 들려주는 실용주의 이야기 060 존 롤즈가 들려주는 정의 이야기 7권 061 스피노자가 들려주는 윤리 이야기 062 파스칼이 들려주는 갈대 이야기 063 포이어바흐가 들려주는 인간 이야기 064 오캄이 들려주는 면도날 이야기 065 피터 싱어가 들려주는 동물 해방 이야기 066 베르그송이 들려주는 삶 이야기 067 공손룡이 들려주는 이름 이야기 068 융이 들려주는 콤플렉스 이야기 069 러셀이 들려주는 지식 이야기 070 에피쿠로스가 들려주는 쾌락 이야기 8권 071 하이데거가 들려주는 존재 이야기 072 발터 벤야민이 들려주는 복제 이야기 073 하버마스가 들려주는 의사소통 이야기 074 레오 스트라우스가 들려주는 정치 이야기 075 한스 요나스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076 푸코가 들려주는 권력 이야기 077 박은식이 들려주는 진아 이야기 078 딜타이가 들려주는 이해 이야기 079 자크 라캉이 들려주는 욕망 이야기 080 유성룡이 들려주는 징비록 이야기 9권 81 강유위가 들려주는 대동 이야기 82 후설이 들려주는 현상 이야기 83 E. H. 카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84 서경덕이 들려주는 기 이야기 85 사임당이 들려주는 효행과 예술 이야기 86 피타고라스가 들려주는 수 이야기 87 카시러가 들려주는 상징 이야기 88 김시습이 들려주는 유불도 이야기 89 버클리가 들려주는 관념 이야기 90 아도르노가 들려주는 예술 이야기 10권 091 김정희 들려주는 실사구시 이야기 092 마르틴 부버가 들려주는 만남 이야기 093 마키아벨리가 들려주는 군주론 이야기 094 라이프니츠가 들려주는 모나드 이야기 095 원효가 들려주는 한마음 이야기 096 켈젠이 들려주는 법 이야기 097 루터가 들려주는 죄와 용서 이야기 098 석가모니가 들려주는 해탈 이야기 099 칼 포퍼가 들려주는 열린사회 이야기 100 마르크스가 들려주는 자본론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로 개념과 원리를 알았다면 아비투어 철학 노트로 논술 시험에 대비하자! ■ 『아비투어 철학 논술(초급편)』이란? ‘아비투어’란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대학 입학 자격 고사로,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 담당자가 통합 교과형 논술 고사를 만들 때 참고한 세계 최고의 논술 고사이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전 100권)』시리즈를 토대로 구성된『아비투어 철학 논술 (초급편)』시리즈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명문 대학 논술 고사의 예시 문항과 독일의 아비투어 형식을 접목한 논술 학습서로서 총 10권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 특히 초등학생ㆍ중학생ㆍ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을 보다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기획된『아비투어 철학 논술 (초급편)』시리즈는 국내 명문 대학의 논술 고사 논제를 심층 분석하고 각각의 문제에 적용하였으며, 주요 개념 및 배경 지식을 추가하였다. 이에따라 학생들은 고대의 플라톤부터 현대의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철학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창의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 『아비투어 철학 논술(초급편)』의 특징과 장점 1.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 대학 기출 문제 유형에 맞추었다! - 국내 명문 대학 논술 고사 예시 문항과 독일의 아비투어 형식을 접목 - 각각의 유형을 집중 분석하여 효과를 극대화시킨 유일한 학습서! 2. 논술 고사 출제 경험이 풍부한 집필진 - 국내외 유명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석.박사들이 집필 - 교육 현장에서 논술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의 검증 - 이론과 현장 교육을 포괄한 전문성이 극대화된 집필진 3. 논술 고사의 대학별.유형별 논제 구성 - 국내 명문 대학의 논술 고사 논제를 심층 분석하고 각각의 문제에 적용 - 단계별 학습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주요 개념 및 배경 지식 추가 4. 교과서에 나오는 철학자와 사상을 총망라! - 교과서에 수록된 모든 철학자와 철학 사상을 총정리 - 내신 등급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통합 교과서형 학습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