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필터초기화
  • 청소년
  • 청소년 과학,수학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문화,예술
  • 청소년 역사,인물
  • 청소년 인문,사회
  • 청소년 자기관리
  • 청소년 정치,경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3일만에 끝내는 국어문법 교과서
아주큰선물 / 강승임 지음 / 2014.01.03
14,800원 ⟶ 13,320원(10% off)

아주큰선물청소년 학습강승임 지음
중고생들을 위한 쉽고 친근한 문법 개념풀이 책으로, 단기간에 문법에 대한 배경지식을 기르고 기본 개념들을 익히도록 도와준다. 먼저 국어 문법 용어를 제시한 다음, 그 뜻을 일상어로 쉽고 친근하게 서술하였다. 그리고 풍부한 예를 보여주면서 문법 개념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본문은 음운, 단어, 문장으로 나누어 관련 개념들을 묶었다. 그래서 딱 3일이면 문법의 핵심 개념과 그 활용을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어렵게 느껴졌던 문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우리가 이미 사용하는 말들의 규칙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1장 언어, 생각과 느낌의 집 | 언어의 특징 2장 소리의 미묘한 차이를 느껴 볼까? | 국어의 음운 3장 단어야, 정체를 밝혀! | 국어의 단어 4장 문장은 생각의 단위 | 국어의 문장개념국어ㆍ개념수능 시대! 문법이 국어 성적을 결정한다! 딱 3일만 맘 잡고 읽으면 중고등 국어문법 걱정 끝! 문법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주요 변수로 떠올랐고, 중학생·고등학생 내신에서도 결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비중이 높아졌다. 그럼에도 많은 학생들이 ‘문법은 어렵다.’라는 편견에 갇혀 문법 공부를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교과서나 참고서에 기술된 문법 설명이 너무 딱딱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쉽고 친근한 문법 개념풀이 책을 통해 단기간에 문법에 대한 배경지식을 기르고 기본 개념들을 익힌다면 국어 성적뿐 아니라 언어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문법 때문에…… 떨어진 내 국어 성적 좀 올려 주세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가 점점 어려워져요. 특히 국어 문법은 정말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어간이 뭔지, 어미가 뭔지… 또 무슨 ‘소리’들은 그렇게 많은지…. 시험 볼 때마다 문법이 꼭 끼어 있어서 성적도 안 올라요. 어떻게 하죠? 수능도 문법이 등급을 결정한다는데……ㅠ_ㅠ - 어느 중학생의 하소연 국어 성적을 결정하는 문법! 어떻게 하지? 중간고사, 기말고사 때마다 국어 시험범위에 문법 단원이 하나씩은 꼭 끼어 있습니다. 시나 소설도 어렵지만 문법은 더 어렵게 느껴지지요. 용어도 어렵고, 개념도 어렵고, 활용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제대로 된 공부 한 번 안 해 보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문법을 포기하는 순간, 성적도 동시에 포기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문법 공부에 도전해야지요. 교과서나 참고서는 배경지식 없이 보기에 버겁기 때문에 《3일 만에 끝내는 국어 문법 교과서》를 읽으며 개념 이해부터 시작해 보세요. 문법, 개념이 중요할까? 활용이 중요할까? 문법 공부는 차근차근 순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법 용어를 익히고, 그 뜻을 정확히 이해한 다음, 활용한 예를 살펴봐야지요. 《3일 만에 끝내는 국어 문법 교과서》는 이 순서에 맞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먼저 국어 문법 용어를 제시한 다음, 그 뜻을 일상어로 쉽고 친근하게 서술하였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예를 보여주면서 문법 개념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요. 이를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문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우리가 이미 사용하는 말들의 규칙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나아가 문법에 대한 흥미도 싹틀 것입니다. 3일이면 음운, 단어, 문장 문법 공부 끝 《3일 만에 끝내는 문법 교과서》는 음운, 단어, 문장으로 나누어 관련 개념들을 묶었습니다. 그래서 딱 3일이면 문법의 핵심 개념과 그 활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법에는 이 밖에 관용어 등의 표현과 맞춤법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가장 바탕이 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음운, 단어, 문장입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가 쭉쭉 뻗어나갈 수 있는 것처럼, 문법 공부 역시 음운부터 시작하여, 단어, 문장을 차례로 다져나가야 마침내 완전히 습득할 수 있답니다.
마녀가 되는 주문
책폴 / 단요 (지은이) / 2023.05.10
14,000원 ⟶ 12,600원(10% off)

책폴청소년 문학단요 (지은이)
2022년 청소년소설 『다이브』로 독자들에게 인상적인 첫 인사를 전한 뒤 문윤성SF문학상, 박지리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 세계의 반경을 거침없이 증폭하는 단요 작가의 SF장편소설. 현실보다 더 사실적인 SF는 과연 존재할까? 먼 미래로 가닿은 ‘오늘’은 여전히 진행 중이기에, 작가가 날카롭게 파고드는 세계와 그 세계를 딛고 나아가는 10대들의 이야기는 서늘한 만큼 더욱 아름답게 빛을 발한다. 효율과 능력만이 우선시되는 먼 미래. 졸업 이후 불안한 앞날이 이어질 바엔 차라리 생의 단절이 나을까 고민하던 열일곱 살 서아는 비밀리에 운영되는 게임 서버에 ‘마법소녀’로 참가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서 새벽 1시까지, 게임의 비밀 서버가 열린다. 마법소녀, 혹은 마녀가 되는 주문으로 입장하면 ‘관리자’로 게임을 컨트롤하며 괴물을 처리하는 것이 서아의 주된 임무. 학교와 게임 서버의 이중생활을 적응해 가던 어느 날, 서아는 게임과 관련한 수상한 죽음이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과 음모를 파헤치면서 서아는 1년 전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서장 1장: 비밀과 행운 2장: 약속과 선택 3장: 마녀의 일 종장 -첫 번째 리뷰: 어른 없는 세상에서 어른의 일 찾기_윤혜은(작가, 서점인) -작가의 말 “일주일에 한 번, 목요일 밤 11시에서 새벽 1시까지 비밀 게임 서버가 열려.” 서사의 반경을 거침없이 증폭하는 작가, 단요의 2023 신작! 첨예한 비판의식과 독보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또 하나의 강력한 이야기 지난 2022년 청소년소설 『다이브』로 독자들에게 인상적인 첫 인사를 전한 뒤 문윤성SF문학상, 박지리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 세계의 반경을 거침없이 증폭하는 단요 작가의 SF장편소설. 효율과 능력만이 우선시되는 먼 미래. 졸업 이후 불안한 앞날이 이어질 바엔 차라리 생의 단절이 나을까 고민하던 열일곱 살 서아는 비밀리에 운영되는 게임 서버에 ‘마법소녀’로 참가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서 새벽 1시까지, 게임의 비밀 서버가 열린다. 마법소녀, 혹은 마녀가 되는 주문으로 입장하면 ‘관리자’로 게임을 컨트롤하며 괴물을 처리하는 것이 서아의 주된 임무. 학교와 게임 서버의 이중생활을 적응해 가던 어느 날, 서아는 게임과 관련한 수상한 죽음이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과 음모를 파헤치면서 서아는 1년 전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 마녀가 되거나, 되지 않거나, 될 수조차 없는 선택지 속에서 우리는 삶에 어떠한 주문을 바랄 수 있을까. 단요 작가는 사회 제도와 시스템 아래 제한되는 ‘안전한’ 삶의 프레임을 거둬 내고 그 바깥의 풍경을 과감히 ‘플레이(재생)’한다. 마치 누구라도 이를 직접 마주하길 권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희망 대신 불안이 우리를 압도할지라도, 일상의 무력감과 회의감을 떨칠 수 없을지라도, 작가는 맞은편 벽 너머에서 홀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사람을 결코 ‘모른 척하지 않는다’. “언젠가, 아주 먼 나중에라도, 네가 말하면― 나는 도울게.”라며 곁에 선 이들의 숨결을 나지막이 채워 간다. 현실보다 더 사실적인 SF는 과연 존재할까? 먼 미래로 가닿은 ‘오늘’은 여전히 진행 중이기에, 작가가 날카롭게 파고드는 세계와 그 세계를 딛고 나아가는 10대들의 이야기는 서늘한 만큼 더욱 아름답게 빛을 발한다. ‘청소년이었던 나’보다 ‘청소년’ 그 자체에 집중하게 만드는 이야기! 우리는 안다. 한 세계의 균열은 언제나 개인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_윤혜은(작가, 서점인) “누군가는 이 일을 해야 하니까- 나는, 새로운 마법소녀를 찾고 있어.” 망설임은 아주 짧았다. “먼 과거에는 인종, 성별, 민족과 같은 개념에 힘이 있었습니다.”라는 강렬한 첫 문장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회사는 생김새 때문에 지원자를 탈락시키고, 사람들은 피부색으로, 성별로, 신체 조건으로, 태어난 곳으로 구분되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의 일. “세상을 바꿀 수 있었던 아이들이 꿈을 버렸던” 과거를 지나 “이제 세상이 바뀌어” 낡은 악습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된 것이다. 드디어! 모두가 꿈꿔 왔던 ‘좋은 세상’이 미래에 도래한 것일까? 사람 간의 차별과 혐오와 멸시가 없는 사회를 이루게 된 것일까? 『마녀가 되는 주문』의 출발은 ‘새로운 세계의 선언’임에 분명하다. (누군가 열렬히 부르짖던 ‘공정한’ 세상이 구현된 미래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어지는 문장을 곰곰 들여다보면 이 ‘새로운 선언’이 끌고 나가는 사회 분위기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듯하다. 아니 어쩌면, 성공과 실패의 운명이 더욱 일찍이 구분되는 세상인지도 모르겠다. “생김새보다 능력이 평가받는 시대”가 된 미래이기에 “실패는 나쁘고 성공은 좋고” “발전과 혁신이라는 가치 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경쟁”해야만 한다. 낡아 빠진 개념으로 사람들을 가르지 않되, 누구라도 똑같은 출발선에 서서 뚜렷한 목적과 목표를 쟁취하고자 거침없이 내달리는 사회. 이러한 세상에 부합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경쟁하기 위해, ‘산학협력창의인재육성학교’가 문을 열었다. 대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만든 곳으로 이곳의 학생들은 오직 ‘능력, 합리, 혁신’이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졸업 때까지 후원 기업을 못 구하면 막대한 학비를 떠안고 평생 빚더미 속을 허덕여야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개인의 불행’일 뿐, 학교의 그 누구도 책임지는 부분이 아니다. 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하므로. 따라서 학생들은 유망한 기업의 연구원이 되거나 스타트업의 창업 멤버가 된 미래를 꿈꾸며 일상을 버텨 낸다. 그럼에도 불안감과 고민이 지속되고 앞날이 막막하기만 하다면? 주인공 서아의 처지도 다른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영재’ 소리를 듣고 자랐고 뛰어난 실력으로 산학협력창의인재육성학교에 입학했으나 어느덧 졸업이 가까워지는 열일곱 살. 딱히 후원 기업을 구하지 못했고 연구실에 들어가지 못한 채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을 초조하게 견디던 어느 날, 서아에게 열아홉 살의 ‘현’이 다가온다. 현은 서아에게 위태로운 나날을 살아가는 학생들을 위해 비밀리에 운영되는 게임 서버가 있다고 알려 준다. 그곳에서 누구는 달콤한 휴식을, 누구는 위로를, 누구는 여가와 오락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현은 이 게임에 등장하는 ‘괴물’을 없애고 운영 시스템을 컨트롤할 ‘새로운 마법소녀’가 되어 주기를 서아에게 부탁한다. 마법소녀, 혹은 마녀가 되어 주면 연구실 소속이 되어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현의 이야기. 서아는 고개를 끄덕여 제안을 수락하고, 이후 걷잡을 수 없는 과거와 현재의 딜레마에 빠져들고 만다. 이를테면, 나보다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는 건 배려일까, 아니면 자기만족일까. 뛰다 넘어진 친구를 못 본 척 내 레이스를 달려야 할까, 아님 결승선에 늦더라도 친구에게 손 내밀어 같이 경기를 마쳐야 할까. 불의를 보고도 참는 사람과 불의에 맞서는 사람 중 누가 더 용기 있을까. 친구 부탁을 어디까지 들어주어야 할까. 각자의 최선이 이끄는 선택과 결과는 온전히 개인 책임으로만 남을까……. 일찍이 ‘생존 룰’을 알아 버린 아이들이 가감 없이 맞닥뜨리는 세상의 민낯은 너무 투명하거나 혹은 너무나 불투명해서, 그 어떤 색으로도 묻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하고,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슬퍼집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비겁해집니다. 『마녀가 되는 주문』은 그 슬픔과 비겁해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_작가의 말에서 “다른 애들처럼 너무 멀어지진 않았으면 좋겠어. 네 세상과 내 세상이 너무 달라지진 않았으면 좋겠어.” 『마녀가 되는 주문』의 배경은 읽는 이에 따라 다르게 다가갈 것이다. 미래의 한국일 수도,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일 수도 있다. 가깝게 20년 후일 수도, 멀리는 100년 후로 느껴지기도 한다. 단요 작가는 ‘누구라도 자유롭게 상상하기 나름인’ 미래 사회를 그리며 이 작품을 써 내려갔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는 동안 모두가 마주하는 삶의 근원적 요소는 시대와 세대를 막론하고 이어져 오는 존재의 보편성을 되새기게 한다. 인간성이 배제될지라도 경제적 효율과 가치적 활용의 쓸모만을 앞세우는 미래 사회는 언제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마녀가 되는 주문』은 미래의 시공간을 다루는 작품이지만, 지금 이 사회의 망가져 가는 일부를 서늘할 만큼 적확하게 비추고 있다. 내가 ‘속한’ 집단 혹은 사회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안간힘 쓰는 일상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맞닥뜨리는 삶의 분투이다. 분투하는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서로 간의 경쟁이 더욱 극심해지면서, 10대들은 각자의 책임과 가능성과 실패를 ‘성공’이라는 저울판에 위태롭게 올려놓으며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작가가 탁월하게 설계해 낸 이 한 편의 SF를 함께 읽으며 우리는 ‘마녀가 되거나, 되지 않거나, 될 수조차 없는’ 삶의 제한된 선택지 속에서 더 나은 방향을 찾아 갈 수 있을까. 자책보다 단단한 책임과 용기를 기를 수 있는 힘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을까. 주인공 서아는 시스템 안팎의 음모와 진실을 알아 가고 추악한 비리를 파헤치며 끝없는 딜레마에 빠진다. 신념을 둘러싼 현실적 고민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고 이는 ‘열일곱 살의 서아’ 이전부터 오래도록 이어져 왔던 일이다. 보상과 대가를 반드시 바라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나를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올바름이 무엇일지, 최선의 선택이 어떤 것일지 저울질하게 만드는 세상. 사회적 책임과 잘못이 개인에게로만 전가되는 세상 앞에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굳이 나눌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렇게 미래의 어딘가 놓여 있는 이 학교 역시 15년 넘도록 수상한 죽음과 공존해 왔을 테니까. 그러므로 오늘도 비밀 서버의 문이 열리고 하나둘 아이들의 입장이 시작된다. 모든 준비를 끝낸 마녀도 게임에 들어간다.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날지 모르는 괴물을 처치하러, 혹은 비극이 차라리 위안이 될 누군가를 만나러………. 삶의 순간순간에는 풀리지 않는 고민들이 퍼즐처럼 얽혀 있다. 어떻게든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행운을 얻을 수 있을까? 그러니 기약 없어도 희망을 바라며 지내는 편이 좋을까? 작품을 읽는 동안, 그 어느 페이지에서도 눈을 떼지 못할 우리에게 ‘마녀’는 저마다의 의미로 가닿을 것이다. 마녀는 삶의 상징일까, 구원의 희망일까, 혹은 또 다른 무엇으로 존재할까. 모든 사람이 숨기고 있는 삶의 표정 하나씩을 드리운 채, 오늘도 마녀는 ‘마녀가 되는 주문’을 외기 시작한다. “무늬 유리를 사이에 두고 다른 세상의 마법을 구경하는 것”처럼 아슬아슬한 삶의 경계에서, 끝내 사라지지 않을 어떤 희망의 주문이 10대들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온다. 커다란 불행을 바라본 다음이라면 자신의 불행은 소박하게만 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7학년생을 상상하는 게 서아의 습관이 됐다. 서아는 그게 마약성 진통제를 먹는 것과 비슷한 일이라고, 떳떳하게 말할 일은 아니지만 가끔은 어쩔 수가 없다고 믿었다. 현은 잠시 게임 규칙을 이야기했다. 여기에서 본 얼굴을 교정에서 마주치더라도 아는 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 비밀스러운 장소인 탓도 있지만 꿈을 간직할 방편이기도 하다는 것. 그런데 관리자는 그 꿈의 뒤편을 항상 들여다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게임과도 거리를 둬야 한다고, 현이 말했다.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누어 주는 인형탈은 동화 같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사람은 근로계약서에 얽매인 것처럼.
어쩌면 마지막 학급문집
좋은땅 / 조한나 외 23명 (지은이) / 2026.01.06
12,000원 ⟶ 10,800원(10% off)

좋은땅청소년 문학조한나 외 23명 (지은이)
한 해를 함께 보낸 아이들이 각자의 언어로 남긴 기록이다. 잘 다듬어진 문장도, 어른의 시선도 아니다. 대신 교실이라는 같은 공간에서 웃고 부딪히며 자라난 아이들의 온도와 호흡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짧고 서툰 글 속에는 그 나이만이 가질 수 있는 솔직함이 있고, 그래서 읽는 이는 어느 순간 미소 짓다가도 불현듯 마음이 저려 온다. 이 문집은 완성된 작품집이 아니라, 성장의 한복판을 통과한 흔적에 가깝다. AI가 글쓰기를 대신해 주고, 생각을 말보다 빠르게 소비하는 시대에 이 책은 ‘직접 써 내려간 문장’의 의미를 조용히 되묻는다. 아이들은 주어진 질문 앞에서 자신의 하루와 감정, 상상과 기억을 끌어와 종이에 옮겼고, 그 과정 자체가 배움이자 용기였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가 모여 오히려 또렷한 시대의 얼굴을 드러낸다. 이 학급문집이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서글픔은, 그래서 더 깊은 진정성으로 읽힌다.여는 글 봄 그 애도 날 좋게 봐 주면 좋겠다 6학년 교실에 들어서니 14 내 짝 16 벚꽃 18 봄의 알람 19 나와 피구공의 공통점과 차이점 20 내가 좋아하는 악당과 이유 22 우리 반에 새로 올 씩꾸는 24 내가 교실에 온 춘식이가 되어 일기 쓰기 26 자고 일어나니 내가 ( )가 되었다 27 선생님께 28 주말 동안 “행복하다” 내뱉는 순간 30 탬버린과 트라이앵글 32 부모님 발 관찰하기 34 부엌에 기린 한 마리가 묶여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36 하늘에서 ( )이 내려 온다 38 어버이날 때 할 것 40 발 41 민들레 씨앗 42 N행시 짓기 43 뿌리 44 손금 45 여름 내 꿈은 멋쟁이 엄마 내가 요즘 자주 하는 말 48 셔틀런을 하며 생각한 것 50 세상에 딱 하나의 가치만 남긴다면 52 내가 조선 시대에 살았다면 54 사랑하는 부모님께 56 내게 초능력이 하나 있다면 59 내가 행복해지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60 주말 동안 생각한 것 62 나는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것 64 거짓말 했던 일 66 목성인인 내가 지구 슈퍼마켓을 다녀온 뒤 고향에 보고한다 68 소나기에 얽힌 기억 70 •반대항 빅발리볼 경기를 하고 72 야구 글러브 73 만약에 내가 1950년 6월 25일에 살고 있었다면? 74 생일 76 여름밤의 연주회 77 차가운 소리 78 여름 모기 79 가을 너를 위해 바뀌어져 볼게 ‘방학이 끝났는데’로 시작하는 문장쓰기 82 전학 가는 한나에게 83 시험과 인생의 공통점과 차이점 84 띵동 띵동 벨소리가 들린다. 누구일까? 86 숫자 87 말할 수 있는 비밀 88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와 이유 90 내 인생 중 내가 간절히 원했던 한 가지 91 우리 모둠 92 나의 장점 93 수학여행, 이것만은 꼭 지킨다 94 질문 96 연필 97 단풍 98 줄넘기 99 리코더 100 달 101 연산 102 양보와 배려 103 별 104 밤하늘 105 열매 106 힘 107 겨울 우리들은 6학년 나는 마음의 성장이 빠를까 몸의 성장이 빠를까? 110 내가 신이라면 112 나는 사실 점쟁이다 내 짝의 미래를 점쳐 보자 114 내게 영향을 준 말 115 내가 만든 기념일 116 내 배우자는 이런 사람이었으면… 118 학예회를 마치고 120 ‘연어’를 읽고 121 50살에 내가 쓰는 일기 122 타임머신을 타고 124 나의 꿈 126 사랑니 127 30년 뒤 졸업 사진을 본다면? 128 졸업 130 아빠의 6학년 131 엄마의 6학년 134 닫는 글 1362025년의 아이들도 매일 자신만의 생각을 문장으로 남겼다. 짧고 서툴렀지만, 누구의 것도 아닌 아이들만의 온도와 숨결이었기에 읽으면서 혼자 킥킥대기도 하고, 때로는 눈물짓기도 했다는 것을 아이들은 아마 모를 것이다. AI가 글쓰기를 대신해 주고 스스로의 생각을 문장으로 써 내려가는 경험이 점점 희미해지는 요즘, 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어쩌면 시대를 관통하고 있을 우리 반 6학년 아이들의 글을 ‘학급문집’이라는 아날로그적 이름으로 모아 보고 싶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서글픔을 안고. 우리가 사는 건 그저 나를 견디는 일일지 모른다. 매일 나의 누추함을 마주하면서 말이다. 좀 더 용기를 낼 수 있다면 나의 누추함을 기꺼이 세상에 꺼내 상대의 누추함도 위로하는 일일 것이다. 오늘의 우리 글이 미래의 우리에게 위로가 되길 ‘어쩌면 마지막 학급문집’은 한 해를 함께 보낸 아이들이 각자의 언어로 남긴 기록이다. 잘 다듬어진 문장도, 어른의 시선도 아니다. 대신 교실이라는 같은 공간에서 웃고 부딪히며 자라난 아이들의 온도와 호흡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짧고 서툰 글 속에는 그 나이만이 가질 수 있는 솔직함이 있고, 그래서 읽는 이는 어느 순간 미소 짓다가도 불현듯 마음이 저려 온다. 이 문집은 완성된 작품집이 아니라, 성장의 한복판을 통과한 흔적에 가깝다. AI가 글쓰기를 대신해 주고, 생각을 말보다 빠르게 소비하는 시대에 이 책은 ‘직접 써 내려간 문장’의 의미를 조용히 되묻는다. 아이들은 주어진 질문 앞에서 자신의 하루와 감정, 상상과 기억을 끌어와 종이에 옮겼고, 그 과정 자체가 배움이자 용기였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가 모여 오히려 또렷한 시대의 얼굴을 드러낸다. 이 학급문집이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서글픔은, 그래서 더 깊은 진정성으로 읽힌다. 사계절로 나뉜 구성은 아이들의 시간 감각을 그대로 따른다. 봄의 설렘, 여름의 질문, 가을의 성찰, 겨울의 다짐은 거창하지 않지만 분명한 변화를 보여 준다. 일상적인 소재 하나하나가 아이들 손을 거치며 저마다의 시와 생각으로 피어난다. 이 책을 읽는 어른들도 자신이 잊고 지냈던 감정의 언어를 발견하고, 또 다른 청소년 독자들은 ‘나도 이렇게 써도 괜찮다’는 작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어쩌면 마지막 학급문집’은 누군가를 설득하려 들지 않는다. 다만 있는 그대로의 누추함과 솔직함을 꺼내 놓고, 그것이 서로를 위로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오늘의 글이 미래의 자신에게 건네는 편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글을 통해 타인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기를 바라는 바람이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이어진다. 이 문집은 졸업의 기록이자, 한 시절을 진심으로 견뎌 낸 아이들의 조용한 증언으로 남을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
미니책방 / 가스통 르루 (지은이), L.E.K (옮긴이) / 2020.11.20
15,800

미니책방청소년 문학가스통 르루 (지은이), L.E.K (옮긴이)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한 '1318 청소년문고'.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2권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이다. 오페라 하우스에 유령이 산다는 소문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유령을 '오페라의 유령'이라고 불렀다.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을 주연으로 지목하였으며, 오페라 하우스의 5번 박스석 자리는 항상 남겨두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오페라의 유령은 크리스틴에게 사랑에 빠져 납치까지 감행하였지만 이미 그녀에겐 라울이 있었다. 오페라 유령의 애절한 사랑은 가슴 아픈 짝사랑으로 끝났다.프롤로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오페라 하우스의 5번 박스석과 지하세계” 오페라 하우스에 유령이 산다는 소문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유령을 ‘오페라의 유령’이라고 불렀다. 프리마돈나 크리스틴을 주연으로 지목하였으며, 오페라 하우스의 5번 박스석 자리는 항상 남겨두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오페라의 유령은 크리스틴에게 사랑에 빠져 납치까지 감행하였지만 이미 그녀에겐 라울이 있었다. 오페라 유령의 애절한 사랑은 가슴 아픈 짝사랑으로 끝났다. 시간이 흐른뒤, 크리스틴은 오페라의 유령이 만들어 놓은 지하동굴 속에 오페라의 유령을 묻어두고 그의 징표인 사랑의 반지를 두었다. 그리고 그녀가 진실로 사랑하는 라울과 도망가버렸다.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한 「1318 청소년문고」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 은 1318 청소년문고 의 12번째 작품입니다.“유령은 엄청 말라보였는데, 해골 뼈 위에 코트를 걸쳐놓은 거 같더군. 눈은 너무나 깊어서 눈동자는 보이지도 않고, 해골처럼 크고 검은 구멍 두 개만 있을 뿐이야. 뼈대에 달라붙어 있는 피부는 흰색도 아닌 욕이 나올 정도로 더러운 누런색이었어. 코는 납작해서 옆에서 보면 있는지도 모를 정도더군. 코가 없으니 겉보기에 정말 끔찍했지. 머리카락이라곤 이마랑 귀 뒤에 길게 달라붙은 흩날리는 서너 가닥이 전부였어.” 오페라의 유령은 실존했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 예술가들의 상상력이나 오페라 하우스 경영자들의 미신속의 존재라고 믿었다. 일련의 사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매 순간 나는 언뜻 초인간적인 존재들이 벌일법한 사건들이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어서 진실을 알아내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오페라 여가수의 납치, 너무나도 이례적인 상황에서 일어난 샤니 백작의 죽음, 그의 동생인 샤니 자작의 실종, 약물에 의해 잠든 채 발견된 오페라 조명 담당 책임자와 그의 두 조수까지 얼마나 많은 비극과 수난과 범죄들이, 라울과 아름답고 매력적인 크리스틴의 낭만적인 이야기를 둘러싸고 일어났던가!
완쏠 유형 공통수학 2 (2025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메가스터디북스 수학 연구회 (지은이) / 2025.03.21
18,000원 ⟶ 16,200원(10% off)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청소년 학습메가스터디북스 수학 연구회 (지은이)
-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수학을 완성하는 유형별 교재 - 유형 완벽 마스터를 위한 유형별 1쪽 5문제 시스템 - 최신 내신 및 수능을 철저히 분석한 유형 선별 - 내신 고득점 및 수능에 대비하는 기출문제 및 고난도 문제 수록 Ⅰ. 도형의 방정식 01. 평면좌표 02. 직선의 방정식 03. 원의 방정식 04. 도형의 이동 Ⅱ. 집합과 명제 05. 집합의 뜻과 표현 06. 집합의 연산 07. 명제 Ⅲ. 함수 08. 함수 09. 유리함수 10. 무리함수 - 수학 실력을 완성한 완쏠 유형 고등수학은 다음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1. 새 교육과정에 충실한 중요 개념 선별 및 수록 2. 최신 내신 &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한 유형 선별 3. 내신 고득점 및 수능에 대비하는 기출문제 및 고난도 문제 수록 4. 유형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는 "유형별 1쪽 5문제 시스템" - 완쏠 유형 고등수학은 수학 실력을 완성하는 유형과 그 유형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엄선된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완쏠 유형 고등수학의 문항 퀄리티는 다릅니다! 1. 교과서 및 내신 문제를 분석하여 선별된 유형과 문제 수록 2. 학교 시험에 나오는 최신 수능, 모의고사 기출 및 변형 문제 수록 3. 수학 문제해결 능력 및 창의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신유형 문제 수록 4. 유형 체화를 위한 중하 난이도부터 내신 고득점을 위한 중상 난이도의 유형과 문제 수록
해저 연애 통신
쉬는시간 / 이병철 (지은이) / 2024.05.15
12,000원 ⟶ 10,800원(10% off)

쉬는시간청소년 문학이병철 (지은이)
쉬는시간 청소년 시선 세 번째 작품으로 이병철 시인의 『해저 연애 통신』이 출간되었다. 시인으로, 문학평론가로 두루 활동하며 산문집 『시간강사입니다 배민 합니다』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이병철 시인의 첫 청소년 시집이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는 가방 공장 사업 부도 후 부재했던 아버지의 그늘 아래 애써 태연한 체 “그저 안쓰러운 할리우드 액션”을 하며 자라야 했던 시인의 유년 시절이 오롯이 담겨 있다. 여름 방학마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강가에서 낚시를 배웠던 어린아이는 학교를 결석하고 혼자 낚시터에 가는 쓸쓸한 청소년이 되었다. “우리 집이 잘살았을 때 / 그러니까 집도 우리 집이고 아빠 차도 있고 / 엄마가 일 안 나가던 때 / 할아버지 할머니가 박스 줍기 안 하던 때”(「혼자 하는 캐치볼」)는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고 소년은 “웃음이 웃음이 아니었음을 눈치”(「빨간 모자」)채 버린 “수능 시험 안 보는 공고생”(「할리우드 액션」)이 되었다. 그렇게 야구공으로 원망스러운 하늘을 부수어 보고, 인문계 학생들이 공부할 때 캄캄한 지하 실습실에서 납땜을 하고, 철가방 들고 분식집 배달 오토바이를 몰고, 고백하지 못하는 짝사랑을 열병처럼 앓으며 무럭무럭 자랐다. 어느덧 어른이 된 시인은 “나에게도 추억이라는 게 이제 조금 생기는데 / 추억 속 사람들은 왜 하나둘씩 떠나갈까요”(「흑염소와 민박 할아버지」)라며 외로웠던 어린 시절을 되짚을 줄 알게 되었다.1부 월척 낚는 꿈 혼인색 딴짓 흑염소와 민박 할아버지 금이다! 월척 낚는 꿈 다음 생에는 물고기가 부러워 선생님은 오늘도 꽝 식탐 이기기 물고기 별명 친구 낚시 북해 2부 어른이 된다는 것 낄끼빠빠 야속한 시계 뺏어 먹은 자의 최후 나, 너한테 낚였어 네버랜드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이유 풀잎의 노래 벌꿀오소리처럼 가장 맛있는 라면 맹장 수술 공부법 대청소 진심 관악산 둘레길에서 만난 사당초등학교 25년 후배와의 대화 어른이 된다는 것 3부 혼자 하는 캐치볼 졸업 빨간 모자 혼자 하는 캐치볼 울타리 만나고 헤어지고 기다림 할리우드 액션 어떤 아르바이트 영진이의 자전거 영빈관 짜장면 투명 인간 놀이 독수리 사육 말뚝박기 새 학기 4부 해저 연애 통신 어린 산천어의 꿈 만이천 원짜리 결석 미늘 목줄 꿈 괜찮겠지 놓아주기 우체국 골목길 흘러가 버리면 어떡해 해저 연애 통신 물고기의 전학 안양천 배스로 태어났을 뿐인데 강물 재봉사 나의 청소년 시절 이야기 낚시만 남을 것이다 어떤 서평 독서활동지쉬는시간 청소년 시선 3 이병철 『해저 연애 통신』 출간 먼 훗날에 나는 멋있어져서 돌아올 거야 아무리 거센 물살이라도 거슬러 올라 네게로 갈 수 있는 튼튼한 물고기가 되어 네 반짝이는 두 눈을 향해 헤엄쳐 갈 거야 “여물지 않은 꼬리지느러미로 단단한 얼음을 수천 번 때려 댔지” 어린 산천어처럼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이병철의 청소년 시집 쉬는시간 청소년 시선 세 번째 작품으로 이병철 시인의 『해저 연애 통신』이 출간되었다. 시인으로, 문학평론가로 두루 활동하며 산문집 『시간강사입니다 배민 합니다』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이병철 시인의 첫 청소년 시집이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는 가방 공장 사업 부도 후 부재했던 아버지의 그늘 아래 애써 태연한 체 “그저 안쓰러운 할리우드 액션”(「할리우드 액션」)을 하며 자라야 했던 시인의 유년 시절이 오롯이 담겨 있다. 여름 방학마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강가에서 낚시를 배웠던 어린아이는 학교를 결석하고 혼자 낚시터에 가는 쓸쓸한 청소년이 되었다. “우리 집이 잘살았을 때 / 그러니까 집도 우리 집이고 아빠 차도 있고 / 엄마가 일 안 나가던 때 / 할아버지 할머니가 박스 줍기 안 하던 때”(「혼자 하는 캐치볼」)는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고 소년은 “웃음이 웃음이 아니었음을 눈치”(「빨간 모자」)채 버린 “수능 시험 안 보는 공고생”(「할리우드 액션」)이 되었다. 그렇게 야구공으로 원망스러운 하늘을 부수어 보고, 인문계 학생들이 공부할 때 캄캄한 지하 실습실에서 납땜을 하고, 철가방 들고 분식집 배달 오토바이를 몰고, 고백하지 못하는 짝사랑을 열병처럼 앓으며 무럭무럭 자랐다. 어느덧 어른이 된 시인은 “나에게도 추억이라는 게 이제 조금 생기는데 / 추억 속 사람들은 왜 하나둘씩 떠나갈까요”(「흑염소와 민박 할아버지」)라며 외로웠던 어린 시절을 되짚을 줄 알게 되었다. “낚시만 남을 것이다”(「나의 청소년 시절 이야기 1」)라는 제목처럼, 시인은 아버지가 상속해 준 최고의 재산을 낚시로 여기며 모든 것이 완전했던 유년의 행복을 재현한다. “그 유년의 기억들이 울창한 잎사귀를 뻗어 추억이라는 그늘을 드리우기도 하고, 뙤약볕 같은 세상살이를 막아 주기도 한 덕분”일까, 이번 시집에서는 세상살이를 낚시에 빗댄 표현이 다수 등장한다. 수학 시간 사회 시간마다 꾸벅꾸벅 조는 화자는 강과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를 부러워하고, 같은 반 친구들에게 물고기 별명을 붙여 주며 교실을 아쿠아리움으로 만들기도 한다. 작은 피라미가 몸을 혼인색으로 물들인 현상을 보며 똑같은 교복에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우리를 돌아보고, 열심히 공부할 때는 아무도 봐 주지 않다가 꼭 잠깐 딴짓할 때 엄마와 선생님에게 걸리는 것이 낚시 찌 같다고 말한다. “어른들의 말 속에는 미늘이 있어”(「미늘」) 가난과 외로움과 열등감으로 괴로웠던 청소년기를 보내야 했지만, 어린 날 자연의 기억들은 지난했던 시절을 버텨내 세차게 흐르는 여울을 향해 헤엄치게 했다. “여물지 않은 꼬리지느러미로 단단한 얼음을 수천 번 때려 댔지 / (중략) / 때론 물살의 칼날에 생채기가 났지 추위가 강물을 얼리면 깊은 어둠으로 숨었어 겨울잠을 자며 봄을 기다렸지”(「어린 산천어의 꿈」). “텅 빈 주먹조차 가져 보지 못”(「새 학기」)해 “얼마나 많은 어긋남의 빗줄기에 / 내 마음은 생채기를 입어야 하는 걸까”(「진심」) 토로하던 아이는 이제 없다. “나는 네가 원하는 뭐든지 될 수 있어”(「해저 연애 통신」) “세찬 여울을 온몸으로 견디며 / 폭포 너머에 있는 너를 향해 끊임없이 뛰어오”(「물고기의 전학」)르는 단단한 어른이 되어 지난날의 자신처럼 물속 깊은 곳에서 열심히 헤엄칠 준비 중인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편들을 건넨다. “괜찮아, 물고기 좀 못 잡으면 어때 / 성적 좀 떨어지면 어때 / 좋은 대학 못 가면 어때”(「괜찮겠지」)라고, 위풍도 당당하게.수학 공식을 가르쳐 준 선생님 없이 혼자 공부하고사랑을 가르쳐 준 첫사랑 없이 혼자 이별하고술담배 가르쳐 준 형들 없이 혼자 방황하고실패를 가르쳐 준 시험지 없이 혼자 낙심하고우정을 가르쳐 준 친구들 없이 혼자 장난치고교문을 걸어 나가 어른이 되기만을 기다렸는데다들 어른이 될 동안 나만 교복을 벗지 못했어―「졸업」 전문 우리 집이 잘살았을 때그러니까 집도 우리 집이고 아빠 차도 있고엄마가 일 안 나가던 때할아버지 할머니가 박스 줍기 안 하던 때주말마다 아빠와 캐치볼을 했지운동 끝나고 여섯 식구 모여 앉아 밥을 먹었지걱정도 고민도 외로움도 없던내가 가장 행복하던 시절아빠 사업이 실패하고차가 없어지고 월세방으로 이사 가고엄마는 식당에 일 나가고할아버지 할머니 박스 줍고동생은 자꾸 가출하고아빠는 몇 년째 집에 오지 않게 됐을 때제일 슬픈 건 혼자 먹는 밥학교 끝나면 어두운 반지하방으로 내려와부르스타를 켜고 라면을 끓였지매일 먹는 라면 또 라면 또 또 라면뜯지도 않은 이삿짐에서 아빠 야구 글러브를 발견한 날버스 타고 내리고 다시 버스 타고 내리고겨우 찾아간 어린 시절 동네 운동장아빠와 함께 캐치볼 하던 자리에 아빠는 없고여기서 공을 던지다 보면 아빠가 올까야구공으로 원망스러운 하늘을 부수면우리 가족 모여 앉아 함께 밥 먹을 수 있을까있는 힘껏 하늘로 야구공을 던지는데부서지는 건 눌러쓴 모자 아래 내 눈물뿐―「혼자 하는 캐치볼」 전문 버스를 타고 간다기다릴 게 없는 낯선 동네로기다림이 없어서 기대도 실망도 없는 곳으로오지 않는 것들을 기다리면서홀로 강둑 위에 서 있다내가 기다리는 것들은 모두 멀리 있고나를 기다리는 건 캄캄한 강물 소리뿐엄마, 아무리 기다려도 나는 갈 수 없어요내가 어른이 되길 기다리다 지쳐 버린 내 그림자가나를 붙잡고 어디로도 못 가게 하니까요―「기다림」 부분
닥터 지바고 1
살림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은이), 진형준 (옮긴이) / 2023.06.14
13,000원 ⟶ 11,700원(10% off)

살림청소년 문학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지은이), 진형준 (옮긴이)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계획으로 이미 81권을 선보여 많은 독자의 호응을 얻었고 계속해서 후속 권들이 출간되고 있다. 20세기 전반기의 격동적인 세계사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 일련의 사건들의 중심에 놓여 있는 단어는 단연 ‘혁명’이다. 혁명이 역사의 주인공이고 시대정신이 되었던 시기이다. 그 시기에 결코 순응적인 삶을 살지 않았던 한 인물, 과학과 문학을 사랑한 한 인물, 그리고 무엇보다 삶을 사랑했고 조국 러시아를 사랑했던 인물인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제1부제1장 5시 급행열차제2장 다른 세상에서 온 소녀제3장 스벤티스키 씨네 크리스마스 축제제4장 불가피한 운명의 시간들제5장 지난날이여, 안녕제6장 아영지 모스크바제7장 우랄행 열차러시아의 근대사, 러시아 정신과 영혼의 정수를 맛보다! 혁명 속 파스테르나크의 삶과 사랑에 대한 고뇌 엄청난 격변기에 처한 러시아를 관통하고 있는 대서사시! 혁명의 시기에 결코 순응하지 않는 닥터 지바고의 삶 모든 것을 파괴하는 혁명, 구호가 날뛰는 혁명, 혁명을 위한 혁명은 가라! 새로운 약속과 질서에 대한 희망과 함께하는 혁명을 꿈꾸다 파스테르나크(Boris Pasternak, 1890~1960)의 소설 『닥터 지바고』의 내용은 물론이고 작품 집필과 출판 과정, 작품이 출간된 뒤에 겪게 되는 사연들을 보면 단순히 사랑 이야기로 보기에는 뭔가 꺼림칙하다. 게다가 이 작품에 얽힌 그 복잡한 사연은 이 작품의 1부가 파스테르나크가 60세이던 1950년 스탈린 치하에서 완성되었고, 2부는 1955년 흐루쇼프 치하에서 완성되었다는 사실과 연관이 있다. 내용이 단순하지 않다는 뜻이다. 작품의 내용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이 책의 출간 과정과 출간 이후에 얽힌 사연들을 우선 간단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탈린 치하에서 1부를 완성한 뒤 작품 출간을 엄두도 못 내던 파스테르나크는 흐루쇼프가 집권했을 때 2부가 완성되자 완성 이듬해인 1956년 원고를 노비미르 출판사에 보낸다. 하지만 출판사는 출간을 거절한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거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소비에트 검열 당국은 몇몇 대목을 반소비에트적이라고 간주했고 스탈린주의와 집산(集産)주의, 숙청, 굴락(강제 수용소)에 대한 은근한 비판적 내용이 작품 전반에 담겨 있다고 비판했다. 『닥터 지바고』가 러시아에서 정식으로 해금되어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고르바초프가 페레스트로이카를 선언한 이후인 1988년에 이르러서였다. 자국 작가의 세계 명작을 정작 러시아 사람들은 세계에서 제일 늦게 정식으로 접한 셈이었다. 물론 그사이에도 해적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은밀히 알려지고 사랑을 받긴 했다. 2003년부터 『닥터 지바고』가 러시아 고등학교에서 정식 커리큘럼에 포함되었으니 금석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20세기 전반기의 격동적인 세계사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 일련의 사건들의 중심에 놓여 있는 단어는 단연 ‘혁명’이다. 혁명이 역사의 주인공이고 시대정신이 되었던 시기이다. 『닥터 지바고』는 그 격동의 시기, 혁명의 시기에 결코 순응적인 삶을 살지 않았던 한 인물, 과학과 문학을 사랑한 한 인물, 그리고 무엇보다 삶을 사랑했고 조국 러시아를 사랑했던 인물인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이다. 시대를 휩쓴 핵심 단어가 ‘혁명’이었다면 그 시대정신 대신 ‘삶’과 ‘사랑’을 핵심으로 삼고 살아간 한 인물의 일대기이다. 그리고 그 인물은 작가 자신이기도 하다. •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 소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계획으로 이미 81권을 선보여 많은 독자의 호응을 얻었고 계속해서 후속 권들이 출간되고 있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그중 한 가지는 토냐와 집을 중심으로 한 이전의 소박한 삶에 대한 상념이었다. 그 삶에서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모든 것에 시정(詩情)이 넘쳤으며 애정과 따뜻함이 충만해 있었다. 그는 이전의 그 생활이 못내 염려스러웠다. 벌써 2년이 흘렀지만, 그는 그 삶이 온전히 남아 있기를 바라고 있었으며 이 야간 급행열차 안에서 애타게 그리는 마음으로 그 삶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그런데 그렇게 과거의 평온한 삶을 그리는 그의 상념에는 다른 것이 섞여 있었다. 혁명에 대한 충심과 그것을 찬양하는 마음이었다. 그가 생각하는 혁명이란 중산계급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혁명, 1905년 당시 블로크를 찬양하던 학생으로서 그 의미를 부여하던 혁명이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친근해 온 그러한 상념에는 전쟁 전, 그러니까 1912년과 1914년 사이에 러시아 사상계와 예술계, 러시아의 삶 속에 나타났던 새로운 약속과 질서에 대한 전망과 약속이 함께 하고 있었다. 일단 전쟁이 끝나면 다시 그런 풍토로 돌아가 그 모든 것을 새롭게 이어가야 하리라. 마치 긴 외출에서 집으로 돌아가듯이. _『닥터 지바고Ⅰ』 “정말 멋진 수술이야! 단번에 악취 나는 종기를 솜씨 있게 도려내다니! 그 얼마나 오랫동안 불의를 참고 견디며 그 앞에 무릎을 꿇고 허리를 굽히는 데 길들여 왔는가! 그런데 단번에 그 불의라는 괴물을 물리치고 그것에 죽음을 선고하다니! 아무 두려움 없이 이렇게 끝장을 내버리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 민족의 진면목이 있는 거야. 푸시킨의 타협할 줄 모르는 명료함과 톨스토이의 사실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신념 같은 것들이 이번 사건에 들어 있어.”_『닥터 지바고Ⅰ』
정치 이야기, 뭔데 이렇게 재밌어?
리듬문고 / 콘덱스정보연구소 (엮은이), 이은정 (옮긴이), 구시다 세이이치 (감수) / 2020.02.05
13,500원 ⟶ 12,150원(10% off)

리듬문고청소년 인문,사회콘덱스정보연구소 (엮은이), 이은정 (옮긴이), 구시다 세이이치 (감수)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1권.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지만 정확하게 개념을 알지 못했던 세계 각국의 정치제도를 다양한 사진 자료, 뉴스 기사, 도표, 통계 자료를 활용해 쉽게 알려준다. 가령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차이점, 대통령과 수상은 뭐가 다른지, 절대군주 나라는 어떠한 정치체제인지를 대륙별로, 나라별로 비교해 설명해준다. 또한 세계 각국이 현재의 정치체제로 확립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역사와 인물, 주요 사건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저자의 말 프롤로그 세계의 주요 정치제도 알기 _ 설명하지 못하면 아는 게 아니지! 대표적인 정치제도 총정리 1장 아시아 세계 최다 인구! 중국 공산당에 의해 움직인다고? _ 중화인민공화국 후보자에게 반대표를 던지면 반동분자로 찍힌다?! _ 북한 유권자가 8억 명이라니! 투표는 버튼 하나로 원 터치 _ 인도 국왕이 통치하는 군주제 국가, 권력의 대부분이 국왕에게 집중 _ 사우디아라비아왕국 SNS에서 가장 유명한 수영장이 있는 ‘밝은 독재국가’?! _ 싱가포르공화국 세계 어디에도 없는 권력 구조, 천황과 수상이 공존하는 국가 _ 일본 2장 유럽 남녀 페어 입후보제도가 있다고?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선거제도 _ 프랑스공화국 국가원수가 비밀선거로 선출되는 천주교의 총본산 _ 바티칸시국 사회주의 체제를 버리고 자본주의 국가로 이행 중?! _ 러시아연방 전 세계에 수많은 연합국이 있는 ‘의원내각제’의 발상지 _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보너스 의석은 뭐지? 특별한 선거와 종신의원제도 _ 이탈리아공화국 <자료 1> 세계 각국의 선거권 나이 분포(하원) <자료 2> 세계 각국의 피선거권 나이 분포(하원) 3장 아메리카 세계를 이끄는 대국의 2대 정당과 대통령제 _ 미합중국 투표율 거의 100% 카리스마 지도자의 국가 _ 쿠바공화국 군사정권에서 민주국가로, 국민이 법안을 제안하다니! _ 브라질연방공화국 카리브 낙원의 정치체제는 영국과 붕어빵처럼 닮았다?! _ 자메이카 4장 아프리카 인종차별을 합법화한 흑역사! 마침내 민주주의의 바람이! _ 남아프리카공화국 데모와 폭동, 혼란스러운 정치! 세계유산의 나라가 흔들흔들 _ 이집트아랍공화국 선거 때마다 폭동이 일어나지만 정치에 대한 국민 의식은 높다 _ 케냐공화국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아프리카의 기적’을 이루다 _ 르완다공화국 5장 오세아니아 투표 의무화, 무기명투표제를 가장 먼저 도입한 나라 _ 오스트레일리아연방 세습제의 전통 군주제에 입헌주의를 도입한 하이브리드 국가 _ 통가왕국 선거 운영과 폭동 진압, 민주화, 이웃국가의 도움이 필요해! _ 솔로몬제도 투표율 200%? 선거철 치안부대? 선거감시단을 외국에서 모셔온다고? _ 파푸아뉴기니독립국 에필로그 역사를 통해 보는 정치의 변천 _ 국가의 정치제도를 알면 세계와 역사가 통으로 이해된다 <자료 3> 세계 각국의 선거권, 피선거권 나이(하원)설명하지 못하면 아는 게 아니야! 처음부터 제대로! 학교에서 꽤 쓸모 있는 ‘십대들을 위한 정치 교과서’ 최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87%가 “정치·사회 문제에 적극 참여할 생각이 있다”고 대답했다. 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적용되면서 각 중·고등학교는 교과 현장에 곧바로 십대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 교육을 도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기초부터 제대로 정치 개념과 맥락을 쉽고 빠르게 이해시켜줄 재미있는 ‘정치’ 보조 교과서가 필요한 때이다. 《정치 이야기, 뭔데 이렇게 재밌어》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지만 정확하게 개념을 알지 못했던 세계 각국의 정치제도를 다양한 사진 자료, 뉴스 기사, 도표, 통계 자료를 활용해 쉽게 알려준다. 가령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차이점, 대통령과 수상은 뭐가 다른지, 절대군주 나라는 어떠한 정치체제인지를 대륙별로, 나라별로 비교해 설명해준다. 또한 세계 각국이 현재의 정치체제로 확립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역사와 인물, 주요 사건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라는 용어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설명해보라고 하면 머릿속이 깜깜해지고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 학교에서도 신문에서도 그리고 뉴스에서도 들어본 경험은 있지만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사실, 설명하지 못하면 아는 것이 아니다. 필자는 이 책에서 각국의 정치제도와 선거제도를 소개하려고 한다. 자료와 그림을 넣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읽기만 해도 저절로 각국의 정치제도를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긴장하고 공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청소년이 정치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책! “이거 하나만 읽어도 개념과 맥락, 다 알겠네!” 이미 잘 알고 있는 국가 + 낯설어서 반가운 국가 총집합! ★ 책을 읽으면 답이 보이는 정치 상식 퀴즈 ★ ·후보자에게 반대표를 던지면 반동분자로 찍히는 나라는? ·유권자가 8억 명? 투표는 버튼 하나로 원터치? ·세계 어디에도 없는 권력 구조, 천황과 수상이 공존한다고? ·SNS에서 가장 유명한 수영장이 있는 ‘밝은 독재국가’는? ·인종차별을 ‘법’으로 인정한 흑역사를 가진 나라는? ·투표율이 200%? 이상한걸! 선거철 치안부대가 필요한 나라는? 한 나라의 정치제도를 알면 그 나라의 역사뿐 아니라 현재 국제사회에서 어떤 위치에 있으며,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는 어떠한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한국의 청소년 독자들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뿐 아니라 솔로몬제도, 바티칸시국, 쿠바공화국 등 낯설지만 최근 우리나라와 경제적 우호관계를 맺기 시작한 궁금한 국가까지 설명해주고 있어서 읽으며 배워나가는 즐거움이 매우 크다.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교과목 시험과 삶에 무기가 되는 최소한의 교양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은 십대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권하는 유쾌한 교양 시리즈다. 정치, 철학, 인권, 경제, 언론, 세계사 등 다양한 책을 연이어 출간할 예정이며, 개념부터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과목 시험은 물론 열띤 토론과 논술 대비에도 도움이 된다. 먼저 읽은 독자들의 서평 두께 1센티미터의 책 속에 이렇게 다양한 자료가 들어 있다니! ★★★★★ 교과서보다 재밌고 깊은 책! 요점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을 손에 들고 신문을 읽으면 지식과 호기심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욱 높아진다. ★★★★★ 세계 각국의 정치제도의 차이가 한눈에 비교된다. 매우 알기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 시절 수업 시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정치에 더 관심이 생겼을 것이다. ★★★★★ 선거에는 투표소의 스태프나 경비원 등을 포함해 약 1,100만 명이 동원되었다. 또 선거 비용이 약 5조 1,000억 원이나 되었는데 그전(2009년)에 치러진 선거의 3배가량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보면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든 약 7조 원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선거비용이다. 참고로 이때의 유권자수는 약 8억 1,450만 명이었다. 인도는 IT 산업의 발전으로 ‘전자투표기기(EVM)’라는 은혜를 입었다. 이는 2004년 하원 총선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버튼 하나로 투표할 수 있게 되었다. 72.2%의 인도인이 글자를 읽을 수 있지만 그래도 문맹인 사람이 적지 않다. 전자투표에서는 정당별로 마크가 달라서 원하는 정당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므로 누구나 쉽게 투표할 수 있다._ <유권자수가 8억 명 이상! 세계 최대 선거?!> 중에서 프랑스는 분권적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어 대통령과 총리가 존재한다. 프랑스에서는 국내외의 정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대통령과 총리의 역할이 분담되어 있으며 양쪽 모두 권력을 가지고 있다. 대통령은 주로 외교 문제를, 총리는 국내 문제를 담당한다. 참고로 대통령은 국민이 선출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총리보다 우위에 있다. 총리는 의회에서 하원의 지명을 받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 정부의 리더인 총리가 의회에서 선출된다는 점에서 의원내각제의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_ <파워 관계는 반반?! 프랑스의 분권적 대통령제> 중에서
불의 지배자 두룬 3
웅진주니어 / 김정란 지음, 김재훈 그림 / 2014.07.28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청소년 문학김정란 지음, 김재훈 그림
초록 도마뱀 시리즈. 신라 시대 죽은 진지왕과 도화녀 사이에서 태어난 비형이 귀신 길달을 물리치는 ‘비형랑 설화’를 바탕으로 도깨비에서부터 연금술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다양한 신화적 이야기를 놀라우리만치 조화롭게 버무려 탄생시킨 한국형 장편 판타지 대작이다. 철저한 고백과 참회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영웅의 모습을 보여 주며, 진심 어린 속죄야말로 우리 사회를 바꿔 나갈 참된 가치임을 드러낸 작품이다. 우리 옛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도깨비는 도깨비 방망이 하나만 있으면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 내는 신출귀몰한 재주꾼이다. 도깨비는 사람들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남의 꾀에 잘 넘어가는 어리석은 캐릭터로 알려져 있지만,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대장장이 신’이라는 설이 이어졌다. 도깨비의 신출귀몰한 재주는 사물을 마음대로 변형시키는 대장장이의 물질 변형 능력에 대한 신화적 해석의 결과로 읽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이 같은 설화 연구를 바탕으로 도깨비의 기원으로 알려진 비형(두룬)을 ‘대장장이 신’과 연결 지었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연금술이 쇠를 가공하는 야금술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상상력을 확장시켰다. 그 결과, 전설 속에 등장하는 다다라 마을에 가서 최고의 연금술사가 된 두룬이 악의 세력에 대항해 자신의 운명을 지키는 거대한 모험 판타지가 탄생했다. 뿔이 달리고 털이 숭숭 난 모습의 도깨비만 기억하던 독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현대까지 살아남아 있는 유일한 신화적 존재이자, 민중적 상상력의 집결체인 도깨비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1부 저주받은 두룬 1장 진실의 집 2장 다다라 마을의 종말 3장 깨어난 두룬 4장 두룬의 선택 5장 악마의 장난 6장 어두운 사랑 7장 흰구름의 탈출 8장 아니와 두룬의 대화 9장 사랑의 끝 2부 두룬의 환생 10장 환생 11장 열두 도깨비 12장 가난한 선비의 노래 13장 잡혀간 아니 14장 여행 3부 4일간의 대전투 15장 마지막 한 발자국 16장 어둠으로의 행군 17장 대전투 첫째 날 18장 대전투 둘째 날 19장 대전투 셋째 날 20장 최후의 결투 21장 작별 에필로그천년을 이어 온 비형랑 설화 천년을 이어 갈 판타지로 다시 태어나다! <불의 지배자 두룬>은 대장장이의 신이자 연금술사의 신인 도깨비 두룬의 천 년에 걸친 모험과 사랑을 인류의 문명사 또는 영혼진화사 속에 펼치는 대작 장편 판타지다. _황현산(문학평론가) 친근한 설화적 요소들이 이처럼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판타지 소설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_이창동(영화감독) 아름다운 신녀를 사모했던 왕이 죽은 지 3년 만에 영혼의 모습으로 찾아와 잉태시킨 아이, ‘두룬’, 그가 이 세상에서 펼쳐 가는 판타지는 독자를 매혹시킨다._권혁준(아동문학평론가, 공주교대 교수) 삼국유사 ‘비형랑 설화’에 근거한 한국형 판타지 대작! <불의 지배자 두룬>은 신라 시대 죽은 진지왕과 도화녀 사이에서 태어난 비형이 귀신 길달을 물리치는 ‘비형랑 설화’(삼국유사)를 바탕으로 도깨비에서부터 연금술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의 다양한 신화적 이야기를 놀라우리만치 조화롭게 버무려 탄생시킨 한국형 장편 판타지 대작이다.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우리 옛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도깨비는 도깨비 방망이 하나만 있으면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 내는 신출귀몰한 재주꾼이다. 도깨비는 사람들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남의 꾀에 잘 넘어가는 어리석은 캐릭터로 알려져 있지만,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대장장이 신’이라는 설이 이어졌다. 도깨비의 신출귀몰한 재주는 사물을 마음대로 변형시키는 대장장이의 물질 변형 능력에 대한 신화적 해석의 결과로 읽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이 같은 설화 연구를 바탕으로 도깨비의 기원으로 알려진 비형(두룬)을 ‘대장장이 신’과 연결 지었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연금술이 쇠를 가공하는 야금술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상상력을 확장시켰다. 그 결과, 전설 속에 등장하는 다다라 마을에 가서 최고의 연금술사가 된 두룬이 악의 세력에 대항해 자신의 운명을 지키는 거대한 모험 판타지가 탄생했다. 뿔이 달리고 털이 숭숭 난 모습의 도깨비만 기억하던 독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현대까지 살아남아 있는 유일한 신화적 존재이자, 민중적 상상력의 집결체인 도깨비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욕망하길 부추기는 사회에 등장한 속죄하는 영웅의 탄생! <불의 지배자 두룬>은 철저한 고백과 참회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영웅의 모습을 보여 주며, 진심 어린 속죄야말로 우리 사회를 바꿔 나갈 참된 가치임을 드러낸 작품이다. 죽은 마룬왕의 영혼과 복숭아꽃 사이에서 태어난 두룬은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미모와 재능을 지닌 인물이다. 그리고 타고난 불의 능력을 이용해 단숨에 최고의 연금술사 자리에 오르지만,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두룬도 결정적인 순간에 자만심에 흔들리고, 질투와 시기로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심지어 영혼의 누이인 ‘아니’를 죽음으로 몰고, 금지된 생명 연성술을 사용한 대가로 저주까지 받게 된다. 이처럼 두룬은 가장 밑바닥까지 타락하지만 우직하게 고된 참회의 시간을 이겨내고 마침내 ‘진짜’ 영웅으로 우뚝 선다. 작가는 우리 문화 속에 고백과 참회의 전통이 흐릿한 점을 우려한다. 우리는 언론 보도를 통해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사과하기는커녕 큰소리치고, 자신의 잘못을 감추는 것도 모자라 그 잘못이 공동체를 위한 행동인 양 포장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욕망하는 존재인 인간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지만, 모두가 두룬처럼 마음속 깊이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씁쓸해진다. 연금술의 신비는 쇠처럼 하찮은 물질을 금처럼 고귀한 물질로 바꾸는 것이다. 작가는 두룬을 통해 사람의 영혼도 연금술의 신비 안에 있다고 말한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철저한 고백과 참회를 통해 이전의 자신을 죽이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부릴 수 있는 최고의 연금술이 아닐까. 시적인 언어로 들려주는 인물들의 생생한 심리 묘사! <불의 지배자 두룬>은 등장인물의 심리를 드러내는 방법으로 읊조리는 듯 내뱉는 시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독자들에게 인물의 깊숙한 내면을 생생히 전달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2000년 ‘사랑으로 나는’이라는 시로 제14회 소월시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시인답게 판타지 작품에서도 인간 내면에 침잠해 있는 세심한 감정의 움직임을 유려한 문장 속에 담아내며 오랫동안 시 속에 몸담은 역량을 물씬 드러냈다. 인물들이 기쁨과 슬픔의 순간에 들려주는 시적인 언어는 인물의 격한 심리 상태를 그 어떤 표현보다 가슴 벅차고, 또 가슴 아리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작품 안에서 두룬이 어머니인 복숭아꽃을 잃고 슬픔에 빠졌을 때 읊조리는 말은 그 어떤 구구절절한 슬픔의 표현보다도 애절하게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다. 내가 금의 지혜를 가지고도 / 사랑하는 어머니를 지키지 못하였으니 / 내가 불의 힘을 가지고도 / 식어 가는 어머니 가슴을 / 데워 드리지 못하였으니 / 다시는 그처럼 큰 아름다움도 / 그처럼 큰 사랑도 만나지 못하리라 / 내가 힘 안에서 힘을 잃었구나 / 내가 지혜 안에서 지혜를 잃었구나작은 그림자 하나는 아니를 묶은 줄을 풀고, 다른 하나는 아니를 꽉 붙잡았다. 그들이 작은 소리로 말을 주고받았다.“옛날에 놓쳤던 분풀이를 하는군.”“그러게. 그땐 정말 죽는 줄 알았지.”두타가 유리관 한쪽 끝을 아니에게 대고, 유리관 다른 쪽 끝에 뚫린 구멍에 입을 대고 빨아들이자, 아니가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니는 아주 조그맣게 줄어든 모습으로 유리관 안에 갇혔다. 지웅이 작은 그림자 하나가 건네준 뚜껑으로 유리관을 덮었다. 두타가 그림자들에게 말했다.“됐다. 가자.”그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새빨간 숭이를 뒤에 남겨 두고 동굴을 빠져나갔다. 숭이가 통통 뛰면서 힘들게 동굴 밖으로 나갔을 때는 그들은 이미 까마득한 하늘 저쪽으로 날아가 버린 뒤였다.- 13장 '잡혀간 아니' 중에서 ‘이상하다. 왼손을 전혀 못 쓰는군. 겉보기엔 멀쩡해 보이는데…….’야차가 갑자기 흉갑에서 검은 장미를 한 송이 뽑아내더니, 허공에 뿌렸다. 장미의 꽃잎은 번쩍이면서 매캐한 독을 쏟아 냈다. 두룬은 재빨리 바람을 만들어 내어 장미의 꽃잎을 먼 곳으로 흩어 버렸다. 그러나 꽃잎 한 개가 두룬의 목덜미에 내려앉더니 갑자기 부글부글 끓는 녹청색 거품으로 변했다. 두룬은 목덜미를 붙잡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비틀거리다가 땅바닥에 쓰러졌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야차가 화염검을 꺼내어 두룬의 목에 들이댔다. 야차의 왼손이 약점이라는 것을 파악한 두룬은 재빨리 손을 뻗어 야차의 왼손을 잡아당겼다. 그러자 죔쇠가 풀려 나갔다. 그 순간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20장 '최후의 결투' 중에서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빅데이터 인문학
팜파스 / 김영진 (지은이) / 2021.01.20
13,800원 ⟶ 12,420원(10% off)

팜파스청소년 과학,수학김영진 (지은이)
영화 속에 펼쳐지는 다양한 빅데이터의 활약을 살펴보면서, 빅데이터와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해 알아본다. 미래 산업에 왜 빅데이터가 중요한지, 빅데이터는 어떤 방면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약하게 되는지 우리는 영화를 감상하며 자연스럽고 흥미진진하게 이를 알아갈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에 담긴 오류를 지적하며, 미래 데이터 사회에 나타날 수 있는 정보 오류와 감시 사회의 도래, 정보 보호 위협에 관한 우려와 유의할 점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더 나아가 미래 인재의 필수 조건인 데이터 리터러시 능력에 대해서 살펴보며, 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와 역량이 필요한지도 알아본다. 이 책을 통해 십 대 청소년들은 인문과 과학이 결합된 ‘빅데이터’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자연스럽게 미래 사회에 대한 안목과 통찰력을 키우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소양을 기르게 될 것이다.Chapter 01 미래는 데이터를 먹고 산다 :영화가 보여 주는 빅데이터의 세계 #01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데이터가 된 인간들 #02 정보를 얻는 자가 전쟁에서 승리한다 #03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04 빅데이터는 어떤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05 빅데이터가 던지는 경고 : 빅브라더의 탄생 Chapter 02 빅데이터가 우리 삶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줄까? :새로운 게임 체인저에 주목하라 #01 범죄 예측 : 범죄 수사에서 빅데이터가 어떻게 활약할까? #02 스포츠 : 빅데이터가 승부의 법칙을 바꾼다 #03 의료·헬스 케어 : 진시황제가 찾던 영생의 비밀이 열린다 #04 자율자동차 :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인다 #05 스마트 농장 & 스마트 공장 : 미래에는 과연 누가 일하게 될까? Chapter 03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다 :빅데이터 보는 눈을 키우는 방법 #01 데이터 기반 사고는 무엇일까? #02 빅데이터는 너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 #03 빅데이터는 보이는 않는 세계를 ‘그려 준다’ #04 빅데이터는 가장 강력한 설득 도구다 #05 빅데이터가 당신을 속이는 방법 Chapter 04 빅데이터를 가장 맛있게 먹는 레시피 :빅데이터는 어떻게 분석되고 또 활용되는가 #01 데이터 리터러시를 길러라 #02 알고리즘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03 딥러닝, 학습을 통하여 세상을 가진다 #04 스몰데이터에 주목하자 #05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요 인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과 함께 가장 뜨겁게 거론되는 영역이 바로 ‘빅데이터’다. 의료, 농업, 산업, 가상현실, 인공지능, 스포츠, 자동차, 범죄수사, 경제, 마케팅 등 미래의 유망 분야 중 빅데이터와 결합되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로 빅데이터는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약한다. 각 분야의 성장 방향에는 늘 빅데이터가 함께하며 미래 유망 직종에도 빅데이터 관련 직종이 떠오른다. 이렇게 주목받는 ‘빅데이터’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또 빅데이터는 우리에게 유용하기만 할까? 빅데이터에 담긴 데이터 과학의 빛과 그림자는 무엇일까?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빅데이터 인문학》은 영화 속에 펼쳐지는 다양한 빅데이터의 활약을 살펴보면서, 빅데이터와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해 알아본다. 미래 산업에 왜 빅데이터가 중요한지, 빅데이터는 어떤 방면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약하게 되는지 우리는 영화를 감상하며 자연스럽고 흥미진진하게 이를 알아갈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에 담긴 오류를 지적하며, 미래 데이터 사회에 나타날 수 있는 정보 오류와 감시 사회의 도래, 정보 보호 위협에 관한 우려와 유의할 점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더 나아가 미래 인재의 필수 조건인 데이터 리터러시 능력에 대해서 살펴보며, 이를 기르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와 역량이 필요한지도 알아본다. 이 책을 통해 십 대 청소년들은 인문과 과학이 결합된 ‘빅데이터’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자연스럽게 미래 사회에 대한 안목과 통찰력을 키우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소양을 기르게 될 것이다. “미래 정보 사회의 원유, 빅데이터!” 펜데믹 시대를 헤쳐나갈 일등공신이 빅데이터라고? 이제 스포츠 경기도 빅데이터 없으면 이길 수 없다고? 현실과 똑같은 쌍둥이 가상 세상이 있다면 어떨까? 인간은 데이터의 지배자가 될까, 하나의 데이터가 될까?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협동할까? 빅데이터만큼 중요한 ‘스몰데이터’가 있다고? 영화와 빅데이터가 만나면 새로운 미래 세상이 보인다! 이 책을 준비하는 과정은 생각지도 못한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동안 잊고 지내던 오래전 다락방을 찾아가 마룻바닥에 추억의 장면을 꺼내 놓고 빅데이터에 대한 단서를 골라 봅니다. 이런 과정이 영화 의 마지막 장면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감독이 된 토토는 영사 기사 알프레도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그가 남긴 선물을 받습니다. 그것은 알프레도가 모아 놓은 삭제된 영상들이었습니다. 알프레도가 잘라낸 키스 장면을 이어 붙여 토토에게 멋진 추억의 선물을 준비하듯이, 영화 속에 담긴 빅데이터의 힌트를 잘라내고 이어 붙여 나가면 나도 새로운 한 편의 영화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빅데이터가 만든 세상’이지요. 중에서 빅데이터도 어려운데, 왜 인문학도 같이 봐야 하나요? 빅데이터는 과학과 인문학이 결합된 학문! 미래 융합 지식의 대명사!이제 영화를 보며 빅데이터가 그려내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즐겁게 배우다! 스마트폰, CCTV, 인공위성 등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걸어 다니면서도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생활 속에서 우리가 만들어내는 데이터의 양은 엄청나며 그 종류도 무궁무진하다.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데이터가 만들어지면서 분야를 막론하고 이 엄청난 데이터들을 활용한 기술과 분야가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는 우리가 만나지 못했던 일들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바로 ‘빅데이터가 만들어낸 세상’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예전에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데이터를 조사했다면, 이제는 거꾸로 엄청나게 생겨나는 데이터로부터 문제를 정의하고 돌파구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지식의 패러다임까지 바뀌어가고 있다. 빅데이터는 단순히 기술적인 면만 봐서는 안 된다.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빅데이터는 사람의 생각, 행동, 생활방식과 정보 통신 기술이 만나 가장 빛을 발하는 분야라고도 할 수 있다. 과학과 철학, 빅데이터와 인문학을 함께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이토록 다층적 개념을 품고 있다 보니 빅데이터는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렵다. 그런 빅데이터를 가장 생생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가장 실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영화를 통해 빅데이터를 바라보는 것이다. 이 책은 영화 속에 그려지는 빅데이터의 다양한 면모와 활약상을 찾아보며 빅데이터에 대해 생생하게 살펴본다. 영화 속 인물과 삶을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빅데이터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된다. 또한 빅데이터가 미래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미래 정보 사회의 원유라고도 불릴 만큼, 빅데이터는 다양한 산업에서 원료로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의료 헬스 케어, 스포츠 산업, 스마트 농업, 스마트 팩토리, 자동차, 인공지능, 가상현실, 범죄수사, 경제 분야까지. 빅데이터가 활약하지 않는 영역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미래는 거의 모든 영역에 정보 통신 기술이 결합되기 때문에 빅데이터는 더욱 효과적이고 주목받는 기술이 될 것이다. 영화 속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빅데이터 기술을 보며 청소년들은 이해하기 어려웠던 빅데이터의 개념과 역할, 활용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소양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펜데믹을 헤쳐 나갈 방안을 빅데이터에서 찾다? 더불어 떠오르는 정보 권리! 데이터로 인한 감시사회가 펼쳐질까? 데이터로 인한 첨단 기술 사회가 펼쳐질까? 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 스토리텔링, 인포그래픽, 미래 인재의 필수 소양이 되다! 2020년 전 세계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져나감으로써 세계 나라들은 각기 다른 방역 지침을 운용했다. 우리나라는 역학조사에 따른 확진자 파악과 동선 공개 등 빠른 대처로 효과적인 대응을 하여 많은 나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역시 빅데이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빅데이터는 감염병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수 자원이 되었고, 의료 역학 조사에 엄청난 활약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의 경우 빅데이터를 통한 안면 인식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에 대처하기도 했다. 한편 세계 여러 나라들은 펜데믹을 지나면서 정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정보 권한과 보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빅데이터가 중요해지면서 양날의 검과도 같은 빅데이터의 속성을 유의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미래 정보 사회의 원유로 활약을 할 수 있는 반면, 데이터가 되는 개개인의 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용될 여지도 크다. 어떻게 데이터를 다루느냐에 따라 인간은 데이터의 지배자가 될 수도 있지만, 하나의 데이터로 전락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앞으로 펼쳐질 데이터 사회에서 우리가 데이터를 어떻게 다루고, 어떤 윤리적 시각으로 데이터 과학을 이끌어야 할지에 대해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인간의 편견과 오류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빅데이터를 우리가 더욱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본디 그것이 과학의 가치임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데이터 리터러시 능력이다. 엄청나게 생산되는 빅데이터를 통찰력 있게 걸러 내고 받아들이는 능력이 미래 사회에는 반드시 필요하며 이러한 능력이야말로 미래 인재의 필수 소양이 될 것이다. 또한 빅데이터가 인공지능의 학습 재료가 되어 주면서 우리는 이제 일하는 로봇, 선택하고 판단할 줄 아는 기계와 함께하는 미래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은 여러 가지다.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 대신 일하며 인간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영역에서 활약하게 될 거라는 전망도 있지만, 반대로 인간의 일자리를 로봇에게 빼앗기면서 인간은 데이터 사회의 부품으로 전락하고 말 거라는 우려도 있다. 빅데이터가 그려내는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분명한 것은 앞으로는 ‘일의 정의’가 달라질 것이며, 인간이 하는 일의 가치 또한 달라질 것이다. 창의, 융합, 협동, 공감이야말로 인간이 돋보일 수 있는 소양이며 이러한 역량은 빅데이터를 만나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미래 사회의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데이터 리터러시와 더불어, 데이터 스토리텔링, 인포그래픽과 같은 여러 지식을 융합해낼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걸 강조한다. 또한 그러한 능력은 키우는 데 어떤 것을 준비하면 될지를 알려 주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돕는다.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북앤북 논술문학 읽기 전집 세트 (전10권)
북앤북 / 이광수 외 지음 / 2017.05.10
99,500원 ⟶ 89,550원(10% off)

북앤북청소년 문학이광수 외 지음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소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엄선하여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10권으로 구성하였다. 한자나 어려운 단어는 괄호 안에 주석을 달아 원작의 표현과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여러 판본을 참조하여 최대한 정확성을 기하였다. 대입수학능력시험과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소설들의 전문을 작품 정리와 줄거리, 작가소개와 연보를 다듬어 편집하였다.1. 이광수 무정 2. 채만식 탁류 3. 현진건 무영탑 4. 심훈 상록수 5. 채만식 태평천하 6. 염상섭 삼대 7. 강경애 인간문제 8. 김구 백범일지 9. 이인직 혈의누·은세계 10. 이해조·최찬식·안국선 자유종·추월색·금수회의록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북앤북 논술문학 읽기(1~10) 전집 세트〔전10권〕 1. 이광수 무정 2. 채만식 탁류 3. 현진건 무영탑 4. 심훈 상록수 5. 채만식 태평천하 6. 염상섭 삼대 7. 강경애 인간문제 8. 김구 백범일지 9. 이인직 혈의 누·은세계 10. 이해조·최찬식·안국선 자유종·추월색·금수회의록 등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북앤북 논술문학 읽기〉 전집 세트는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소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엄선하여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10권〕으로 구성하였으며 한자나 어려운 단어는 괄호 안에 주석을 달아 원작의 표현과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여러 판본을 참조하여 최대한 정확성을 기하였다. 대입수학능력시험과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소설들의 전문을 작품 정리와 줄거리 작가소개와 연보를 다듬어 편집하였다. 책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세상을 넓고 새롭게 보는 통찰력과 수많은 스승들을 만나게 해주는 지식의 보고(寶庫)이다. 문학 작품을 읽는 것만큼 근본적인 인성 교육은 없다. 우리가 문명사회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옛 선인들의 문화유산인 훌륭한 작품들을 읽고 배워 지켜왔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고 그것을 내 것으로 키워내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현행 교육과정에서도 중요하게 문학을 배우게 하는 까닭이다. 모든 배움의 시작은 책 읽기로부터 시작되고 고전은 수백 년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읽고 배운다.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읽고 이해함으로 앞선 조상들의 지혜와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표현과 어휘를 배우며 논리력과 상상력을 키우게 된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만나고 각 시대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하고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표현과 어휘를 배워 과거와 미래의 삶을 통찰하고 시대를 이끌어 가는 호연지기를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북앤북 논술문학 읽기〉 전집 세트는 한자어 중심으로 된 어려운 문장이나 내용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여러 판본을 참조하여 최대한 정확성을 기하였다. 한자나 어려운 단어는 괄호 안에 주석을 달아 원작의 표현과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작품 해설과 연보를 다듬어 각 권에 담았다.
역사 선생님과 떠나는 시간 나들이 : 동아시아사
해냄에듀(단행본) / 박중현 (지은이) / 2019.03.04
17,500원 ⟶ 15,750원(10% off)

해냄에듀(단행본)청소년 역사,인물박중현 (지은이)
동아시아에 인류가 등장한 이래로 펼쳐진 역사를 담고 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을 포함한 동아시아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면서 각 시대의 단면을 깊이 파고들고, 이에 담긴 다양한 역사의 흐름을 두루 살펴보면서 동아시아사를 조망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사진과 삽화를 함께 구성하여 역사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아시아의 역사적 흐름을 이야기로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도를 제시하여 역사를 입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도록 하였다.[1] 동아시아 역사의 시작 01 동아시아와 동아시아 사람들 아시아와 동아시아 ┃ 동아시아의 지형 ┃ 동아시아의 기후 동아시아의 식생 ┃ 먹을 것이 있어야 산다 ┃ 농경을 중심으로 살아가다 가축을 키우며 살아가다 ┃ 농경민과 유목민은 영원한 앙숙인가? 02 선사 문화의 전개 동아시아에 인류가 등장하다 ┃ 농경을 시작하다 선사 문화의 상한과 동아시아 03 나라가 세워지다 금속기가 등장하다 ┃ 청동기 문화의 전개 ┃ 국가가 형성되려면 중국의 도시 국가들 ┃ 통일 국가가 세워지다 ┃ 한반도와 일본 열도에 국가가 등장하다 ┃ 동아시아 지역에 전쟁과 교류가 반복되다 [2] 동아시아 세계의 성립과 변화 01 인구의 이동과 전쟁 인구 이동은 왜 일어날까 ┃ 기후 변동이 인구 이동을 초래하다 사민과 천도로 인구가 이동하다 ┃ 동아시아의 인구 이동이 본격화하다 도왜인이 문화를 전파하다 02 국제 관계의 다원화 조공과 책봉이란 무엇일까? ┃ 다원적 외교 관계가 전개되다 당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 거란이 성장하다 | 여진(금)이 화북을 차지하다 ┃ 유목민들의 사회 지배는 어떠했을까 ┃ 몽골 제국이 성립되다 몽골과 동아시아 ┃ 몽골, 세계를 연결하다 ┃ 원을 몰아내고 명이 건국되다 ┃ 조선의 건국과 무로마치 막부의 성립 03 동아시아 문화권의 성립 유교와 율령이 결합하다 ┃ 유교가 율령을 새롭게 만들어 내다 당을 통해 율령 체제를 보다 ┃ 율령 체계의 전파와 수용 인도에서 불교가 등장하다 ┃ 동아시아, 불교를 통치에 이용하다 불교가 독자적 형태로 발전하다 ┃ 불교를 따라 문화가 교류되다 새로운 유학이 등장하다 ┃ 세상의 이치와 인간의 도리를 밝히다 유학을 바탕으로 지배 세력이 되다 ┃ 고려와 조선에서 성리학을 받아들이다 ┃ 일본에서 무사 정권이 등장하다 ┃ 성리학을 극복하라 [3] 동아시아의 사회 변동과 문화 교류 01 17세기 전후 동아시아의 전쟁 16세기 동아시아의 정세 ┃ 도요토미, 조선을 침략하다 임진 전쟁이 남긴 영향 ┃ 후금이 조선을 쳐들어오다 병자 전쟁 이후 국제 질서의 재편 02 교역망의 발달과 은 유통 동아시아 교역이 활발해지다 ┃ 동남아시아를 무대로 해양 교역이 확대되다 ┃ 은을 통한 세계적 교역망이 형성되다 ┃ 금보다 은을 화폐로 선호하다 ┃ 일본, 금화를 만들어 사용하다 ┃ 조선, 은광을 폐광하라 03 사회 변동과 서민 문화 인구가 증가하다 ┃ 중국에서 인구가 폭발하다 ┃ 일본의 인구 성장 조선에서도 인구가 증가하다 ┃ 명·청대의 경제적 번영과 도시의 발달 일본의 상업과 도시의 발달 ┃ 조선에서 도시가 발달하다 서민 문화가 발달하다 ┃ 새로운 학문이 발달하다 [4] 동아시아의 근대화 운동과 반제국주의 운동 01 새로운 국제 질서와 근대화 운동 동아시아의 개항 ┃ 뒤바뀌는 동아시아 국제 관계 국민 국가 수립의 의미 ┃ 청에서 근대화 운동이 전개되다 일본에서 근대적 개혁을 전개하다 ┃ 조선에서 근대화 운동을 전개하다 전통적 국제 질서가 무너지다 ┃ 중화에서 동아, 동양으로 02 제국주의 침략 전쟁과 민족 운동 일본, 청·러시아와 전쟁을 일으키다 ┃ 제1차 세계 대전과 중국의 민족 운동 ┃ 조선의 민족 운동 ┃ 중국, 국민 혁명을 달성하다 일본이 만주를 침략하다 ┃ 의열 투쟁이 전개되다 ┃ 항일 연합 작전이 전개되다 ┃ 중·일 전쟁 이후 연합 작전이 확대되다 전쟁에 따른 가해와 피해의 실상 ┃ 일본 제국주의가 국제 연대를 만들게 하다 ┃ 군벌과 재벌이 결합하다 국제적 연대를 통해 제국주의를 비판하다 ┃ 무정부주의가 확산되다 아시아와 함께한 일본인들의 반전 평화 운동 03 서구 문물의 수용 만국 공법이 전파되다 ┃ 사회 진화론이 확산되다 아는 것이 힘이다 - 신문과 학교 ┃ 양력이 채택되고 철도가 건설되다 도시가 건설되다 ┃ 여성이 세상에 나오다 [5] 오늘날의 동아시아 01 제2차 세게 대전 전후 처리와 냉전 체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동아시아 전후 처리를 논의하다 ┃ 일본을 독립시키다 ┃ 전쟁 범죄자를 처벌하다 ┃ 중국 대륙을 공산당이 차지하다 한반도에서 열전이 일어나다 ┃ 일본이 아시아의 반공 기지가 되다 베트남, 미국과의 전쟁에서 이기다 ┃ 한국과 일본이 국교를 회복하다 미국과 일본이 중국과 국교를 재개하다 02 경제 성장과 정치 발전 일본이 초고속 성장을 하다 ┃ 일본 경제가 추락하다 한국, 전쟁의 참화에서 경제 성장을 이룩하다 ┃ 경제 성장의 빛과 그림자 ┃ 타이완, 위기 속에서도 경제 성장을 계속하다 중국, 사회주의 경제에서 개혁·개방을 추진하다 북한이 개방을 위해 노력하다 ┃ 베트남이 경제 건설에 노력하다 동아시아 역내 교역과 문화 교류가 확대되다 일본에 ‘55년 체제’가 만들어지다 ┃ 한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하다 중국 개혁·개방으로 나아가다 ┃ 북한이 변화를 시도해 가다 동아시아 각국에서 시민운동이 발전하다 03 갈등과 화해 영토 문제가 갈등을 키우다 ┃ 독도, 한·일 갈등의 뿌리가 되다 할머니의 용기가 진실을 드러나게 하다 ┃ 동아시아, 역사 전쟁에 빠져들다 ┃ 동아시아, 화해를 준비하다인류의 등장부터 동아시아의 현재까지 -동아시아의 역사를 가로지르다 인류의 등장부터 동아시아의 현재까지의 역사를 가르지른다 이 책은 동아시아에 인류가 등장한 이래로 펼쳐진 역사를 담고 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을 포함한 동아시아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면서 각 시대의 단면을 깊이 파고들고, 이에 담긴 다양한 역사의 흐름을 두루 살펴보면서 동아시아사를 조망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사진과 삽화를 함께 구성하여 역사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아시아의 역사적 흐름을 이야기로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도를 제시하여 역사를 입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동아시아사, 왜 알아야 할까?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중국, 일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나라와의 관계 맺음은 우리나라 역사가 지니고 있는 필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관계사가 바로 동아시아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동아시아사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는 지름길일 것이다. 또한 동아시아사를 이해하는 것은 이 지역에서 전개된 인간의 활동과 그것이 남긴 문화유산을 역사적으로 파악하여 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나아가 지역의 공동 발전과 평화를 추구하는 안목과 자세를 기르는 길이다. 2000년대 들어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을 시작으로 동아시아의 역사 갈등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역사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과거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역사 선생님과 떠나는 시간나들이-동아시아사』는 이러한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져 온 동아시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거의 사건을 단순히 나열하고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에 담긴 의미와 영향까지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관계를 이해하고, 나아가 성숙한 동아시아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음은 물론 세계사에 당당히 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12년 신설된 동아시아사 교과목을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좋은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오리엔트’가 그리스의 동쪽을 가리키던 말이었던 것처럼, ‘아시아’란 원래 그리스인들이 동쪽을 가리키던 ‘asu’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은 그 영역이 더 넓어져 우랄산맥과 카스피해 동쪽의 유라시아 대륙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가운데 위치해 있고, 세계 인구의 60퍼센트 가까이가 모여 살고 있으니 사실상 아시아는 세계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오늘날 아시아는 크게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로 나뉩니다. 동북아시아는 한국·중국·일본이 속해 있는 지역이고, 동남아시아는 인도차이나 반도와 근처의 섬들로 이루어진 지역입니다. 그리고 서남아시아는 인도와 중동 지역을, 중앙아시아는 유목민들이 활동하고 있는 유라시아 대륙의 중앙을 말합니다.엄밀하게 따지면 동아시아는 동남아시아까지 포함하는 것이 맞지만, 대체로 동북아시아를 일컫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사’에서는 문화권을 중심으로 한자 문명권인 베트남을 합쳐서 부르기 때문에 동북아시아가 아닌 ‘동아시아사’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어 속해 (2011년)
성안당 / 박효수 글, 류경민 감수 / 2011.01.10
16,800원 ⟶ 15,120원(10% off)

성안당청소년 학습박효수 글, 류경민 감수
속독법을 응용한 지문 읽기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언어 영역 공부법이 될 것이다. 1막은 저자가 언어 고수가 되기까지의 노력들을 알 수 있다. 2막에서는 이 책의 포인트인 속독법을 배우는 기술이 나와 있다. 올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실천한다. 3막에서는 2막에서 배운 속독법을 응용하면서 저자만의 또 다른 노하우인 인덱싱 작업을 배워본다. 이해하지 못하고 풀었던 지문이 머릿속으로 쏙쏙 들어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4막은 앞에서 연습했던 속독과 인덱싱 작업을 혼자 해 본다. 2011학년도 수능을 비롯해 교육청 학력평가, 각종 모의평가 등 저자가 모아두었던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속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부록으로 저자와 함께 풀어보는 [2011학년도 수능 언어 영역 비문학] 부록 CD가 들어있다. 1막 언어 속해란 무엇인가? 난독증 환자의 언어 극복기 대체 언어 속해가 뭐야? 언어 속해는 언제 공부해야 할까? 2막 10분 내공 훈련법 1장 자세 교정법 2장 안구 단련법 3장 단락 호흡법 4장 시야 확대법 5장 속해 인지법 3막 언어 속해의 정수 호흡 하나! 독해 코드의 설정 special page 1장 독해 등급 설정 정수 설명 정수 시범 정수 겨루기 2장 지문 영역 구분 정수 설명 정수 시범 정수 겨루기 3장 설명/주장 구분 정수 설명 정수 시범 정수 겨루기 호흡 둘! 서론 속해 special page 정수 설명 정수 시범 정수 겨루기 호흡 셋! 본론 속해 special page 1장 문단 인덱싱 정수 설명 토 공부법(30문단 연속 인덱싱) 2장 전개 방식 파악 정수 설명 정수 시범 정수 겨루기 4막 정수 연습 1장 첫 번째 정수 연습 : 언어 속해로 풀어보는 2011년 대학수학능력평가 2장 두 번재 정수 연습 3장 세 번째 정수 연습1분 30초 안에 모든 것이 판가름 난다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언어 시험이 끝나면 남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1번 답이 뭐지?’, ‘찍었는데 맞았을까? 틀렸을까?’, ‘지문 다 못 읽었는데……’ 이런 생각들로 다음 영역을 준비한다. 물론 시험에서 중요한 건 정답이다. 하지만 문제를 풀고도 남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분명 시험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이 책 『1분 30안에 끝내는 언어 비법, 언어 속해』는 속독법과 인덱싱 작업을 이용해 지문 문제를 푸는 방법을 제시한다. 언어 속해라는 단어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생각외로 단순하다. 속해라고 해서 단순히 빠른 시간 내에 빨리 읽는 것이 아니라, 빨리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속독법의 기술로 지문을 읽는 요령을 배우는 이 책을 보다보면 올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이 시험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속독법을 배워두면 언어 영역 뿐 아니라 다른 과목을 풀 때에나 독서를 할 때 굉장히 유용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문을 인덱싱 하는 작업이다. 인덱싱 작업이 문제를 풀 때 시간을 더 늦추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 속독으로 빠른 시간 내에 지문을 파악하고 인덱싱을 한다면 1분 30초라는 벽을 뚫을 수 있다.
샘 로이드 수학 퍼즐 : 특급열차의 비밀
보누스 / 샘 로이드 글, 김옥진 옮김 / 2015.01.20
10,000

보누스청소년 과학,수학샘 로이드 글, 김옥진 옮김
‘퍼즐 왕’ 샘 로이드의 작품 가운데, 유희수학의 대부 마틴 가드너가 수학 퍼즐만을 가려 담고 해설한 이 책은 수학은 어렵고 따분하다는 오해를 걷어내고, 기발하고 독창적인 문제들로 수학에 영원히 등으로 돌린 사람들의 마음을 뒤바꾼다. 샘 로이드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제곱근이나 대수학을 혐오하는 평범한 소년이 완전히 똑같은 원리가 들어 있는 퍼즐을 풀 때에는 얼마나 즐거워할지를 알고 있다.” 교과서의 수학 문제들은 풀어야 할 문제나 수식이 처음부터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만, 이 책의 문제들은 그렇지 않다. 곳곳에 숨어 있는 함정과 단서를 포착해 다양한 각도에서 해결 방법을 추론한 뒤, 이를 수학적 추상화 과정을 거쳐 수식으로 표현해야 한다. 때로는 잘 훈련된 논리력이나 대단한 수학 지식보다는, 번뜩이는 재치와 상상력이 필요할 때도 있다. 다시 말해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예컨대 간단한 연립방정식 정도라면 중학교 수준의 수학 실력만으로도 충분히 풀 수 있지만, 모자이크 맞추듯 정보를 취합해야 하는 한 편의 이야기를 토대로 그 식을 도출해내는 것은 만만치 않다. 이 책에 여러 번 등장하는 기하학적 분할을 이용한 자르기 문제도 교과서적인 지식을 동원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각도에서 숱하게 도전해보아야 풀 수 있는 것들이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공식을 적용하고 연산 훈련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학적 사고와 창의적인 문제해결력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데에는 퍼즐만큼 훌륭한 도구가 없다. 수학, 과학, 역사, 민담 등 다채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문제들을 풍성하게 담은 이 책은 수학에 자신이 없는 이들이라도 호기심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다.1 롱펠로의 연꽃 기하학 / 2 질투심 많은 커플들 / 3 정직한 시리아인의 맷돌 / 4 성 패트릭 날의 행진 / 5 주사위 놀이의 승률 / 6 축구공의 크기는? / 7 마사의 포도밭 / 8 암소, 염소, 거위 / 9 빅슬리에서 퀵슬리까지 / 10 중국 가마 퍼즐 / 11 가게 주인은 얼마를 잃었을까? / 12 같은 거래, 다른 이윤 / 13 칠면조 두 마리 / 14 엉클 샘의 시곗줄 / 15 고양이와 개의 시합 / 16 후프뱀 / 17 가장 경제적인 탱크의 모양은? / 18 숨은 별 / 19 마음씨 고운 적십자 아가씨 / 20 퍼즐나라의 ‘14-15 퍼즐’ / 21 a×b=y, a+b=y / 22 농부 호브스와 노브스 / 23 사라진 금덩어리 / 24 숨어 있는 일등성을 찾아라! / 25 비콘탑의 계단은 몇 개일까? / 26 시골 농부의 물물교환 / 27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 28 체스 고수의 출전을 막아라! / 29 할인 판매 / 30 펜실베이니아 자전거 여행 / 31 퍼레이드 군사전략 / 32 줄다리기 시합 / 33 황금 편자 자르기 / 34 호수의 면적은 얼마일까? / 35 피타고라스 부인의 체크무늬 깔개 / 36 세 명의 신부들 / 37 다이아몬드 귀고리의 크기는? / 38 목수를 위한 기하학 퍼즐 / 39 지워진 숫자 / 40 수학 경찰 / 41 제논의 경주와 시곗바늘 / 42 눈먼 바다뱀 / 43 조랑말 퍼즐 / 44 전투 개시! / 45 목걸이 퍼즐 / 46 고대 그리스의 문양 / 47 참나무 네 그루의 싸움 / 48 알뜰한 오툴 부인 / 49 여덟 조각으로 부서진 체스판 / 50 퍼즐나라의 밀주업자 / 51 중국식 글자 옮기기 퍼즐 / 52 당구비는 누가 내야 할까? / 53 가장 공정한 게임 / 54 잉글리시 식스틴 퍼즐 / 55 냅킨 세 장 수학 퍼즐 100년 역사를 지배한 영원한 클래식 천재 퍼즐 작가 샘 로이드와 유희수학의 대부 마틴 가드너 두 거장이 안내하는 살아 숨 쉬는 수학의 세계 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무거운 짐을 내려놓듯 해방감을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더 이상 수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수학이란, 한 치도 이해할 수 없는 공식과 수식이 등장하는 비밀스런 무엇이거나, 아무리 친해지려고 애써도 쌀쌀맞게 등을 돌리는 냉혈한과도 같다. 하지만 이런 ‘수학 공포증’의 원인이 혹시 다른 곳에 있는 건 아닐까? 저잣거리의 사람들은 감히 읽을 엄두도 내지 못했던 중세의 라틴어 성경이나, 자신들만의 ‘암호’로 처방전을 써주는 의사들의 세계처럼, 어쩌면 우리는 교과서의 무미건조한 용어에 가로막혀 수학을 진정으로 즐기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건 아닐까? ‘퍼즐 왕’ 샘 로이드의 작품 가운데, 유희수학의 대부 마틴 가드너가 수학 퍼즐만을 가려 담고 해설한 이 책은 수학은 어렵고 따분하다는 오해를 걷어내고, 기발하고 독창적인 문제들로 수학에 영원히 등으로 돌린 사람들의 마음을 뒤바꾼다. 샘 로이드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제곱근이나 대수학을 혐오하는 평범한 소년이 완전히 똑같은 원리가 들어 있는 퍼즐을 풀 때에는 얼마나 즐거워할지를 알고 있다.” 숫자만 보아도 진땀을 흘리던 이가 심심풀이로 수학 퍼즐을 즐기는 극적인 반전! 놀이처럼 즐거운 살아 숨 쉬는 수학의 세계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 년을 뛰어넘는 재미와 참신함 추리소설보다 짜릿한 걸작 수학 퍼즐에 도전한다 샘 로이드와 지난 2010년 타계한 마틴 가드너는 수학이나 퍼즐에 관심이 없는 일반 독자에게는 다소 낯선 이름일 것이다. 하지만 강단에서 펼쳐지는 학술적인 연구가 아닌, 순수한 지적 유희로서 수학을 즐기고 일반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는 유희수학(recreational mathematics) 분야에서 이 둘은 그야말로 ‘스타’나 다름없다. 샘 로이드(Sam Loyd, 1841~1911)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영국의 헨리 듀드니(Henry Dudeney)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며 퍼즐의 황금기를 구가한 인물로, ‘미국의 가장 위대한 퍼즐 작가’ ‘퍼즐 왕’이라고 불리는 현대 퍼즐의 선구자다. 평생 동안 신문과 잡지에 1만 개가 넘는 작품을 발표했으며, ‘마술 당나귀’ ‘지구를 떠나라’ 등의 카드보드지 퍼즐은 미국은 물론 유럽 전역을 들썩이게 할 만큼 열풍을 일으켰다. 십대 시절부터 퍼즐을 만든 천재 퍼즐 작가 샘 로이드.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는 매우 많지만, ‘퍼즐의 연금술사’라는 말처럼 로이드의 삶을 잘 보여주는 것도 없다. 평생을 퍼즐과 함께 살다 간 그에게는 흔하디흔한 주변의 사물에서부터 세간의 화젯거리가 된 사건 사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퍼즐의 소재였다. 이 책 『샘 로이드 수학 퍼즐 특급열차의 비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그의 손을 거치면 먼지 덮인 역사책의 한 구절도, 잔디밭에서 공을 차던 어린 시절의 추억도 수학의 원리를 담은 독창적인 퍼즐로 탈바꿈한다. 오늘날의 눈으로 보더라도 로이드의 퍼즐은 백 년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참신하고 도전적일 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퍼즐의 고전으로 남은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틴 가드너는 그 명성에 비해서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학과 과학은 물론이고 유사과학 비판·종교·철학·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한 르네상스적 지식인이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수학 게임’이라는 전설적인 칼럼을 25년 동안 연재한 것으로 유명하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로 평가절하되던 퍼즐을 수학의 정수와 위트가 담긴 지적 도전으로 변모시키며 유희수학의 개척자로서 독보적인 업적을 남겼다. 샘 로이드와 마틴 가드너, 이 최고의 거장들이 빚어낸 걸작 수학 퍼즐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수학적 사고의 물꼬가 터진다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추론하고 탐구하는 수학’ 교과서의 수학 문제들은 풀어야 할 문제나 수식이 처음부터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만, 이 책의 문제들은 그렇지 않다. 곳곳에 숨어 있는 함정과 단서를 포착해 다양한 각도에서 해결 방법을 추론한 뒤, 이를 수학적 추상화 과정을 거쳐 수식으로 표현해야 한다. 때로는 잘 훈련된 논리력이나 대단한 수학 지식보다는, 번뜩이는 재치와 상상력이 필요할 때도 있다. 다시 말해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예컨대 간단한 연립방정식 정도라면 중학교 수준의 수학 실력만으로도 충분히 풀 수 있지만, 모자이크 맞추듯 정보를 취합해야 하는 한 편의 이야기를 토대로 그 식을 도출해내는 것은 만만치 않다. 이 책에 여러 번 등장하는 기하학적 분할을 이용한 자르기 문제도 교과서적인 지식을 동원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각도에서 숱하게 도전해보아야 풀 수 있는 것들이다. 백 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수학 저술가들이 로이드의 퍼즐 작품을 소개하고 교육적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샘 로이드는 “나는 언제나 교육적인 관점에서 퍼즐을 다루고 고려한다”라고 말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삽화를 곁들인 산술 퍼즐을 만들기도 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공식을 적용하고 연산 훈련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학적 사고와 창의적인 문제해결력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데에는 퍼즐만큼 훌륭한 도구가 없다. 수학, 과학, 역사, 민담 등 다채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문제들을 풍성하게 담은 이 책은 수학에 자신이 없는 이들이라도 호기심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다. 노예제도와 남북전쟁, 골드러시와 서부 개척까지 샘 로이드의 퍼즐로 엿보는 19세기 미국의 자화상 샘 로이드가 활동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는 1차대전의 포화가 세계를 뒤덮기 전인 ‘좋았던 시절’, 이른바 ‘벨 에포크’의 시대였다. 기구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고 해저와 지구 속까지 탐험하는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른의 작품에서 보듯 사람들은 인간의 이성을 낙관했고,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 기술은 일상의 삶을 바꾸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미국에서는 로이드가, 영국에서는 듀드니가 등장하여 인기를 모은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알다시피, 유럽 제국의 번영이 식민지에서의 막대한 침탈을 바탕으로 했듯이, 새로운 제국 미국의 풍요는 노예제도와 원주민의 희생을 담보로 한 것이었다. 샘 로이드의 퍼즐은 바로 이 시대 미국의 자화상을 읽는 흥미로운 텍스트이기도 하다. 이 책의 문제 속에는 남북전쟁, 클론다이크 골드러시, 서부 개척자들을 장려한 점거법, 미국-스페인 전쟁의 불씨가 된 메인호 사건, 미국과 영국을 잇는 대서양 해저케이블 개통 등 미국의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당혹스러울 만큼 우스꽝스럽게 그려진 삽화 속 흑인들의 모습에 마음이 불편해지기도 하고, 가마를 타고 찻잎을 섞고 죄인을 형틀에 가두는 중국의 풍습을 소개한 문제에서는 그 저변에 깔린 문화적 우월감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이러한 역사적 정취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은 당시 신문에 실린 삽화를 그대로 수록한 것은 물론이고,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된 퍼즐 원문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 그간의 수학 교양서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간략하게 발췌하여 소개한 것과는 크게 구별되는 차이점이다. 옛날 신문을 뒤적이는 듯한 소소한 즐거움을 맛보며, 다소 투박하지만 지적 도전욕을 자극하는 퍼즐의 고전에 도전해보자. 이 책의 문제를 선정하고 해설한 마틴 가드너는 “로이드가 어린 시절의 꿈대로 토목기사가 되었다면 이 세상은 다른 측면에서 더 빈곤해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가드너의 말처럼, “좋은 삶을 즐기는 데 놀이가 유도미사일이나 원자폭탄보다 덜 중요하다고 과연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샘 로이드의 퍼즐은 ‘놀이하는 인간’을 위한 가장 기품 있고 순수한 선물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수학 개념 83
동아엠앤비 / 하지연 (지은이), 문진록 (그림), 배수경 (감수) / 2019.04.22
15,000원 ⟶ 13,500원(10% off)

동아엠앤비청소년 과학,수학하지연 (지은이), 문진록 (그림), 배수경 (감수)
가장 기초적인 자연수의 정의에서부터 피타고라스 정의 및 삼각비까지, 중학교 1, 2, 3학년 수학의 모든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 하지연 저자는 학교와 학원에서 강의를 하는 유명한 선생님들과 함께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한 수백 권의 학습서를 만든 기획편집자이다. 십오여 년이 넘는 기획편집 경험을 바탕으로, 중학수학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83개의 핵심개념을 선정하여, 기초가 없는 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개념의 연계성에 따라 10개의 주제로 나눠 아주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학년에 상관없이 10개의 주제와 83개의 개념을 대수와 기하 순으로, 학년 순으로 배치하고 각 주제의 첫 부분에 개념 연계성을 나타내는 지도를 보여줘 중학수학의 맥을 잡을 수 있게 하였다.추천사 머리말 1장 중학수학의 기초 중의 기초, 수의 종류 01 정수 02 유리수 03 순환소수 04 제곱근 05 무리수와 실수 06 0과 절댓값 07 소수와 합성수 08 소인수분해 09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수학자 첫 번째 이야기 피타고라스, 신념을 위해 무리수를 버리다 2장 몇 가지 법칙만 알면 쉬운 수의 계산 10 정수와 유리수의 대소 관계 11 정수와 유리수의 덧셈과 뺄셈 12 덧셈에 대한 계산 법칙 13 정수와 유리수의 곱셈 14 정수와 유리수의 나눗셈 15 곱셈에 대한 계산 법칙 16 무리수 계산의 기초 17 제곱근의 곱셈과 나눗셈 18 분모의 유리화 19 제곱근의 덧셈과 뺄셈 수학자 두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시(時)로 수학 문제를 만든 바스카라 2세 3장 수학의 언어, 문자와 식 20 문자로 나타내기 21 곱셈 기호 생략 규칙 22 지수법칙 23 문자식에 관한 용어 24 단항식의 계산 25 전개와 식의 정리 26 곱셈 공식 27 인수분해 공식 수학자 세 번째 이야기 페르마의 정리에 영향을 미친 디오판토스 4장 미지수 x, y의 값을 구하는 방정식과 부등식 28 방정식의 기본 용어 29 방정식을 푸는 기본 방법 30 일차방정식 31 부등식의 뜻과 성질 32 일차부등식 33 연립방정식 34 이차방정식과 근의 공식 수학자 네 번째 이야기 파란만장한 드라마 같은 삶을 산 에바리스트 갈루아 5장 고등학교 수학 성적을 좌우하는 함수 35 순서쌍과 좌표 36 그래프 37 정비례와 반비례 38 함수 39 평행이동과 대칭이동 40 일차함수의 그래프 41 이차함수의 그래프 수학자 다섯 번째 이야기 현대 수학의 근원을 세운 함수의 아버지, 오귀스탱 코시 6장 자료를 정리, 분석, 예측하는 확률과 통계 42 분포를 나타내는 표 43 분포를 나타내는 그래프 44 상대도수 45 대푯값 - 평균, 중앙값, 최빈값 46 산포도 - 분산과 표준편차 47 산점도와 상관관계 48 경우의 수 49 확률 수학자 여섯 번째 이야기 현대 확률론의 수학적 이론을 확립한 블레즈 파스칼 7장 중학수학의 50%는 도형, 기초 용어와 기호 50 점, 선, 면 51 직선, 반직선, 선분 52 각 53 점, 직선, 평면의 위치 관계 54 다각형 용어 55 원 용어 56 작도 57 합동과 닮음 58 넓이의 비와 부피의 비 수학자 일곱 번째 이야기 기하학의 입문서 《원론》의 저자, 유클리드 8장 중학수학의 50%는 도형, 평면도형의 성질과 측정 59 다각형의 내각과 외각 60 삼각형의 작도 61 삼각형의 합동 조건 62 삼각형의 닮음 조건 63 삼각형의 종 64 이등변삼각형의 성질 65 직각삼각형의 합동 조건 66 삼각형의 내심과 외심 67 삼각형의 무게중심 68 여러 가지 사각형의 성질 69 원과 부채꼴의 측정 공식 70 원과 직선 71 원주각 수학자 여덟 번째 이야기 기하학을 최초로 확립한 탈레스 9장 중학수학의 50%는 도형, 입체도형의 성질과 측정 72 다면체 73 다면체의 종류 74 정다면체 75 회전체 76 입체도형의 단면 77 겨냥도와 전개도 78 기둥의 겉넓이와 부피 79 뿔과 구의 겉넓이와 부피 수학자 아홉 번째 이야기 죽는 순간까지도 도형을 연구한 아르키메데스 10장 고등 기하와의 연결 고리, 피타고라스 정리와 삼각비 80 피타고라스 정리 81 삼각비 82 특수한 직각삼각형 83 삼각비의 값 수학자 열 번째 이야기 원의 성질을 활용하여 지구 둘레를 측정한 에라토스테네스수학의 기본 개념을 잡아주는 최고의 중학수학 학습서! 자연수의 정의부터 삼각비까지 용어의 어원과 기원에서 개념 응용까지 한 권으로 완벽하게 정리한 중학수학 개념서의 결정판!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한다. 또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초등학교 우등생이 중학교에 들어가서 수학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이해하지 않고 문제풀이만 하는 학습 습관 때문이다. 입시와 면접에서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할 수 있느냐가 갈수록 중요한 평가 요인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개념 이해 학습의 중요성은 더더욱 커지고 있다. 이 책은 가장 기초적인 자연수의 정의에서부터 피타고라스 정의 및 삼각비까지, 중학교 1, 2, 3학년 수학의 모든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 하지연 저자는 학교와 학원에서 강의를 하는 유명한 선생님들과 함께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한 수백 권의 학습서를 만든 기획편집자이다. 십오여 년이 넘는 기획편집 경험을 바탕으로, 중학수학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83개의 핵심개념을 선정하여, 기초가 없는 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개념의 연계성에 따라 10개의 주제로 나눠 아주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학년에 상관없이 10개의 주제와 83개의 개념을 대수와 기하 순으로, 학년 순으로 배치하고 각 주제의 첫 부분에 개념 연계성을 나타내는 지도를 보여줘 중학수학의 맥을 잡을 수 있게 하였다. 수학 시험에서 만점을 받고 싶으면 용어와 기호부터 챙겨라! 용어와 기호를 알아야 개념이 잡힌다! 또한, 수학의 가장 중요한 기본인 용어, 기호, 문자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수학 용어가 중국과 일본을 거쳐 오면서 한자어로 이루어진 것이 많은데 이것을 일일이 소개하면서 그 뜻을 설명하였다. 용어와 기호만 제대로 이해하더라도 중학교 수학의 50%는 잡은 셈이다. 그 외에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나 자주 실수하는 개념은 만점공략 코너에서 귀여운 만화로 나타내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각 주제마다 관련된 수학자의 이야기를 실어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하였다. ■ 이 책의 특징 귀여운 만화로 각 주제를 소개 귀여운 만화로 각 주제를 소개하고, 각 주제별 개념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줘 중학수학의 흐름을 잡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용어와 기호의 기원과 어원 설명 아주 기초적인 용어와 기호까지도 그 기원과 어원을 설명하여 편하게 용어, 기호, 문자를 익힐 수 있게 하였다. 공식과 정의는 따로 정리하여 쉽게 기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쉬운 만화로 한 번 더 설명하여 다지기 많은 학생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개념이나 틀리는 쉬운 개념, 꼭 기억해야 하는 개념은 만화로 구성하여 확실히 짚고 넘어가게 구성하였다. 주제와 관련된 수학자 소개 12개의 주제 설명이 끝날 때마다 주제와 관련된 수학자의 이야기를 실어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우리는 고사리 같은 손가락을 꼬물거리며 '1,2,3, ···'이라고 수를 헤아렸다.
뚱이네 음악아이 예비단계 2
음악세계 / 강금선.김정현 지음 / 2015.08.10
6,000원 ⟶ 5,400원(10% off)

음악세계청소년 인문,사회강금선.김정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