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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
가디언 / 허영만,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작팀 (지은이) / 2021.05.14
17,000원 ⟶ 15,300원(10% off)

가디언소설,일반허영만,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작팀 (지은이)
2019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주년을 기념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가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뒤를 잇는 맛집 기행 2탄으로, 전국을 돌며 맛본 음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엄선하여 식객이 직접 맛깔나는 비평과 함께 약 200군데의 식당을 소개한다. 총 6개 지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충청, 부산/경상, 전라)의 음식점을 한데 모은 이번 책은 지역별 맛집 지도와 나만의 노트를 추가했다. 전국 팔도 곳곳을 세분화한 지도는 도, 시·군별로 식당들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시했으며, 식당 이름과 대표 메뉴를 함께 실어 지도 하나만 봐도 국내 여행객들이 맛집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뿐 아니라, 식당이 소개된 각 페이지 아랫면에 방문 날짜와 나의 평점, 그리고 방문 후기를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실었다. 맛집을 다녀온 뒤 간략한 메모를 책 위에 남김으로써 이 책은 단순한 맛집 소개 책이 아니라 내 추억이 담긴, 나만의 맛집 기록장이 되어 더욱 빛나는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머리말 백반은 어머니의 손맛이다 서울 밥상 마포구 천지식당 산동만두 종로구 삼지 황생가칼국수 밀과보리 미인과자연 용금옥 자하손만두 중구 산동교자 왕성식당 진주집 산정 라칸티나 충무집 유림면 이북만두 용산구 양푼이동태탕 영등포구 골목집 매일낙지 서여사네 은진포차 덕원 서초구 토박이 맘코리안비스트로 설눈 송파구 갯마을 일등바우 장수식당 원조 감자탕 남한산성식당 마천점 인천·경기 밥상 인천 연백식당 해장국집 마산집 중국물만두 부암갈비 파주 임진대가집 은하장 심학산두부마을 쉼골전통된장 장수대 국물없는우동 양주 부일기사식당 평양면옥 유명식당 노고산로뎀나무 가평 송원막국수 샘말식당 민기남씨네솥뚜껑닭매운탕 장모님댁 명지쉼터가든 양평 순흥식당 초가 회령손만두국 표미숙국수 용인 한터장수오리골 금성식당 교동면옥 양지석쇠불고기 처인성토속음식 고기리막국수 이천 강민주의들밥 돌댕이석촌골농가맛집 강원 밥상 홍천 오대산내고향 신토불이 원미막국수 제일숯불구이 고성 항포구 40년전통오미냉면 삼거리기사식당 속초 곤드레밥집 88생선구이 감자바우 철원 갓냉이국수 내대막국수 솔향기 영월 박가네 제천식당 노루목상회식당 쌍용집 장릉보리밥집 충청 밥상 태안 산장가든 정아횟집 메꿀레분식 선창회마차 천안 가산한정식 미라골미담식당 정통옥수사 청화집 청룡원조매운탕 홍성 홍흥집 갈매기횟집 깜씨네 보령 서부식당 고기요 충주 삼정면옥 올뱅이식당 들림횟집 수영식당 진천 청해식당 할머니집 농민쉐프의묵은지화련 영동 동정리보경가든 갑돌갈비 부산·경상 밥상 부산 청사초롱 영덕 시장밥집 영덕물가자미전문점 팔팔식당 포항 대화식당 고바우식당 경주 경주 원조콩국 할매문어집 퇴근길숯불갈비 진주 제일식당 하동집 평양 빈대떡 산청흑돼지 고성 군령포하모자연산횟집 옥천식당 기와실비 수양식당 전라 밥상 익산 시장비빔밥 고려당 장흥식당 다가포가든 군산 일출옥 일력생선 뚱보식당 불타는명태집 우리떡갈비 전주 운암콩나물국밥 향리 금암피순대 부안 전망좋은집 동진식당 땅제가든 포마횟집 정읍 국화회관 장작불 고부동학고을한우 백학정 순창 민속집 유등숯불돼지갈비 백야촌 남원 일출산채식당 인동할머니민박 동막골 부산집 나주 다복가든 나주곰탕하얀집 송현불고기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 해돋이식당 예촌식당 경도식당 영암 청하식당 텃밭가든 독천식당 고흥 수문식당 순천횟집 다미식당 여수 봉정식당 나진국밥 41번 포차 해남 중앙식당 이학식당 신창손순대국밥 진도 이화식당 궁전음식점 우림 달님이네맛집 사랑방음식점 완도 유일정식당 대박집 진미횟집 동백식당더 맛있는 백반으로, 더 알찬 정보로 돌아왔다! 식객이 직접 맛보고 고른 진짜 맛집, 두 번째 이야기 한눈에 들어오는 맛집 지도와 나만의 맛집 노트 추가! 2019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주년을 기념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가 가디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뒤를 잇는 맛집 기행 2탄으로, 전국을 돌며 맛본 음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엄선하여 식객이 직접 맛깔나는 비평과 함께 약 200군데의 식당을 소개한다. 총 6개 지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충청, 부산/경상, 전라)의 음식점을 한데 모은 이번 책은 지역별 맛집 지도와 나만의 노트를 추가했다. 전국 팔도 곳곳을 세분화한 지도는 도, 시·군별로 식당들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시했으며, 식당 이름과 대표 메뉴를 함께 실어 지도 하나만 봐도 국내 여행객들이 맛집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뿐 아니라, 식당이 소개된 각 페이지 아랫면에 방문 날짜와 나의 평점, 그리고 방문 후기를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실었다. 맛집을 다녀온 뒤 간략한 메모를 책 위에 남김으로써 이 책은 단순한 맛집 소개 책이 아니라 내 추억이 담긴, 나만의 맛집 기록장이 되어 더욱 빛나는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더 풍부해진 허영만의 그림과 유쾌한 멘트, 읽는 재미, 보는 재미 쏠쏠! 특히 이번 책에는 식객 허영만이 직접 그리고 쓴 음식 일러스트와 멘트가 더 풍부하게 실렸다. 허영만 특유의 개성이 온전히 담긴 그림은 정겨우면서도 특징이 잘 살아 있어 실물 사진과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있다. 게다가 각 식당과 그 음식에 대한 유쾌하고 공감 가는 멘트는 마치 허영만의 노트를 훔쳐 읽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는 진정한 우리 맛을 찾고 싶은 모든 숨은 미식가들에게 반드시 없어선 안 될 최고의 맛집 가이드가 될 것이다. 식객 허영만의 맛집 절대 기준은 ‘맛과 저렴한 가격’ 직접 먹어보고, 손수 고른 전국의 맛집들!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속에는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맛집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진다. ‘요즘은 이 집이 맛있더라, 아니 그 집보다는 저 집이 더 맛있더라’ 하며, 파도처럼 밀려오는 각종 맛집 정보 속에서 제대로 된 맛집을 고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왕 먹는 한 끼 식사라면, 누구나 맛있게 먹고 싶다. 혼자도 좋고 여럿도 좋다. 음식을 먹는 행위야말로 ‘취미’이고 ‘소확행’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식객 허영만은 지난 1년간 자신만의 새로운 맛집 리스트를 완성했다. 전국의 유명한 음식점들을 지역별로 방문했고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맛,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음식을 뽑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에서 소개한다. 그의 맛집 리스트라면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식객의 맛집 기준은 ‘백반’이다. 백반은 흔히 알고 있듯 대표적인 직장인 점심 메뉴다. 밥과 국, 몇 가지 반찬이 같이 나오는 집밥처럼 편안하고 익숙한 맛이다. 식객은 소박하지만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한 상을 찾아다녔다. 어머니는 있는 것들만으로도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었다. 그렇게 차려진 밥상을 찾아 떠난 백반기행은 어머니의 손맛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채반에 고봉으로 담겨 나오는 어머니의 정성을 무엇에 비기겠는가. 골골마다 집집마다 제철에 나는 것들로 차려진 밥상을 마주 보면 나는 행복해진다. -프롤로그 중에서 오랜 시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 고수들의 한 상은 물론, 지역에서 구한 제철 음식으로 정성껏 준비한 한 상, 개성 있는 메뉴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 상, 술 한잔 기울이면 좋은 한 상까지 다양한 맛과 취향을 고려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맛’과 ‘저렴한 가격’(가성비)이다. 이 두 가지는 식객 허영만이 백반기행을 통해 찾아다닌 맛집의 절대 기준이다. 이 한 권이면 전국 어디서든 맛 걱정 끝! 오늘 못 가면 내일, 내일 못 가면 모레,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그곳 만남과 여행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건 ‘음식’이다. 따듯한 말 한마디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주는 음식,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절묘한 음식, 그럼에도 믿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은 가게 문을 나선 뒤에도 언젠가 다시 한번 찾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식객이 이 책에서 소개한 음식점들의 공통점이다. 그러니 서둘러 가면 좋고, 당장이 아니어도 꼭 가볼 일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는 식객을 믿고 맛집을 찾아갈 독자들을 위해 만들었다. 이 책 한 권이면 전국 어디를 가든 메뉴 걱정이 해결된다. 책에 실린 맛집 리스트를 보며 가고 싶은 곳을 찜해두었다가 근처를 지날 때 직접 가보길 저자는 권한다. 그런 뒤 각 페이지에 마련된 노트 부분을 활용해 자신만의 평점을 남기거나 생각을 정리해보면 더 좋다.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가이자 예술가인 식객의 음식 그림과 유쾌한 그의 설명을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식당 앞으로 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국내 여행을 원하는 독자들과 맛집을 찾아다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할아버지 회고록
좋은땅 / 신한옥 (지은이) / 2022.03.29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신한옥 (지은이)
경상남도 함안군 동태 시골에서 태어나 조금은 특별한 유년 시절을 보내고,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13년간 열정을 쏟아 내다, 새로운 꿈을 좇아 뉴질랜드로 이주한 저자 신한옥의 회고록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궁핍했던 어린 시절로부터 화려했던 청년기를 거쳐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는 인생 항로를 모두 털어놓는다.추천사 나의 뿌리 연대표 서문 1장 성장기 회상 2장 반짝이던 젊은 시절 3장 남십자성을 건너다 4장 사랑이 남긴 선물 5장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6장 지금은 무얼 하고 있을까? 7장 아름다운 마무리 회고록을 마치며 영산 신씨 시조, 상장군파 및 직계선조 족보 요약본키는 작지만 생각은 큰, 작은 거인 신한옥 시골에서 자라 소위 잘나간다는 회사에 입사해 13년간 열정을 쏟아 내던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뉴질랜드에 이민해 부동산중개업에 뛰어들었다. 물설고 낯선 외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극적인 사건들이 잘 묘사되어 있다. 특히, 154㎝의 왜소한 체격이지만, 남다른 도전정신과 강력한 힘으로 이민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화적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은 우리에게 많은 용기와 교훈을 준다. 도전하는 그의 곁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저자의 인생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타고난 감성으로 시대를 고민하는 그의 주변에는 훌륭한 스승과 선배, 친구, 동료들 그리고 가족이 있었다. 그들과 함께 엮어 내는 에피소드 속에는 갈등과 화해, 꿈을 향한 열정이 가득 담겨 있다. 총 7장 구성으로 1장은 궁핍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 2장은 회사생활 이야기, 3장은 이민 사회에서 겪는 갈등과 해결, 4장은 주변 ‘사람’ 이야기, 5장은 인생에서 후회하는 일, 6장은 인생 후반기 설계, 7장은 손녀들에게 남기는 삶의 덕목에 초점을 맞추었다. 화려했던 과거는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제는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저자가 본인의 개인사를 회고하며 젊은 세대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진솔하게 담았다. 남다른 도전정신을 지닌 저자의 삶의 철학, 교육 철학은 우리 삶에 있어 또 하나의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우물쭈물하다 이럴 줄 알았다
홍익출판사 / 김진영 글 / 2013.04.29
15,800원 ⟶ 14,220원(10% off)

홍익출판사청소년 정치,경제김진영 글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은퇴자산 관리 솔루션’ 이 책은 은퇴를 앞뒀거나 이제 막 은퇴를 한 사람들이 반드시 들려야 할 건강검진센터 같은 책이다. 검진센터는 이미 암 말기 판정을 받은 환자가 아닌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가는 것처럼 이제부터 길어진 후반생을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 미리 자신의 금융 상태를 돌아보고 점검하고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은퇴자산관리의 새 장을 열고 있는 저자 김진영 소장은 단순한 재테크로서가 아닌 은퇴 이후의 경제와 시장, 삶을 보는 법으로서 새로운 은퇴설계를 제안하며 더불어 새로운 삶의 목표까지 생기게 만든다. 특히 그는 은퇴 직후 5년이라는 시간을 ‘크레바스(빙하가 갈라져 생긴 깊은 틈)’라 칭하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은퇴준비는 30년을 대비할 게 아니라 5년을 먼저 현명하게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넘어지면 3년 안에 죽는다는 3년 고개에서 오히려 3년마다 굴러 장수했다는 ‘3년 고개의 지혜’처럼 은퇴도 ‘5년 고개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책에서는 이 크레바스의 5가지 원인과 은퇴 후 삶을 공격하는 5가지 적군을 명확하게 분석해주고, 은퇴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5계명과 알아둬야 할 5가지 상품, 여유로운 삶을 대비하게 해줄 7가지 전략을 짚어준다. 저자의 솔직하고 위트 있으면서도 노골적인 이야기를 따라 은퇴 후 자신과 가족의 모습을 스케치해보자. 이 책은 ‘지금까지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 하는 후회를 넘어서서, 지나간 많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채워 넣을 수 있는 빈자리를 만드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 당신의 묘비명은 무엇입니까? | 58년 개띠, 마침내 은퇴하다 | 변한 세상, 먼저 버려야 새로 채울 수 있다 1장 | 반드시 넘어야 할 은퇴 5년의 크레바스 돈이 돌로 변해 Poor로 전락하다 | 재산은 모으는 것보다 풀어쓰는 게 더 어렵다 | 50년 공든 탑도 한순간에 크레바스에 빠진다 1) 창업 크레바스 창업 공화국의 슬픈 그림자 | 생각과는 너무 다른 현실, 뭘 좀 알만 하니 총알이 없다 | 마진 제로가 될 때까지 모여드는 개미들 2) 사기 크레바스 왜 은퇴자들은 사기꾼들의 뻔한 거짓말에 쉽게 당할까? |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퇴직금 사기시장 3) 건강 크레바스 50대는 쉰 세대, 사방에서 들리는 건강 적신호 |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병치레가 잦은 시기 4) 부부 크레바스 [거부 → 우울 → 분노 → 수용]의 5년 | 황혼이혼, 남의 일이 아니다 5) 자식 크레바스 베이비부머는 람보가 아니다 | 아이들의 늦은 결혼, 그로 인한 일파만파 | 손주 키우는 게 은퇴생활? 2장 | 반드시 막아야 할 은퇴 5적 지난 30년 재테크의 1등 공신, 부동산 | 30년간 20배가 오른 주가지수 | 30년간 예금금리는 복리로 10배 | 30년간 가구의 평균 월소득도 18배 올라 | 그 많던 경제전문가들은 다 어디로? | 사상 초유의 복합불황과 스태그플레이션의 융합 | 난생 처음 상대하는 5적이 나타났다 1) 망가진 배의 모터 - 0%의 금리 우리에게도 꿈의 금리, 월 1% 시대가 있었다 | 외환위기, 그리고 산산이 부서진 꿈 | 0% 클럽의 선진국, 뒤따르는 아시아 | 옆집에 쓰레기 버리는 근린 궁핍화 정책 | 은퇴 5적의 리더가 된 0% 금리 2) 바닥에 구멍 난 배 - 10%의 체감물가 1980년과 오늘의 짜장면 값 | 카드 세대의 물가 불감증 | 인플레의 삼두마차, Money/Oil/China | 물가의 위력, 역 72법칙 | 결국 은퇴자산관리는 물가와의 싸움 3) 배 안의 호랑이 30%의 세금 부담 이제 세금 걱정 없는 사람은 신용불량자뿐이다 | 전 세계가 빚잔치 후유증으로 세금폭탄 제조에 혈안 | 우리나라도 세금폭탄에 불이 붙었다 | 금융소득종합과세, 어떻게 변하나 | 더 큰 문제는 건강보험료 4) 반 토막 난 돛대 50% 떨어진 집값 십자가에 못 박힌 부동산, 부활 기다리는 신도들 | 반 토막 난 집값, 도대체 바닥은? | 외환위기 때는 깡통주식, 이번은 깡통주택 | 대출 상환 압박에 잠 못 이루는 밤 | 상가 투자도 조만간 돈 무덤 가능성 | 아파트 세대교체는 이미 시작 5) 멀어지는 해안선 - 100세 장수시대 100세 지팡이 청려장의 시대 열리고 | 장례식장 나이, 최빈수명은 86세 | 건강수명은 아직도 70대 초반 | 손 안 벌리고 버틸 수 있는 자립수명은? 3장 | 반드시 지켜야 할 은퇴 5계 착각의 노예가 되지 말라 1) 머리를 비우고, 처음부터 다시 배워라 시대착오적인 재테크 노하우 빨리 잊어라 | 금리는 잊어라, 이제는 지수(Index)를 투자기준으로 삼아라 | 돈이 저절로 굴러가던 시대는 끝났다 | 현재의 시장을 거꾸로 봐라 2) 제대로 된 은퇴설계를 하라 경험이나 감(感)만으로는 안 된다 | 당신의 은퇴자산이 몇 퍼센트로 돌아가는지 알고 있는가? | 은퇴설계에 1인분은 없다. 최소한 2인분(부부)이다 | 은퇴설계는 5년 단위로 하라 | 금융사에서 무료로 은퇴설계를 받아라 3) 놀고 있는 자산을 찾아라 내 재산이 얼마인지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 장롱 속의 보험증서를 다시 꺼내라 | 골칫덩어리 부동산, 이제 결단을 내려라 | 언젠가 기회가 다시 올지 모른다? 미련을 버려라! | 오히려 대출을 받아 적극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다 | 투자상품도 철 지나면 버려라 4) 은퇴자산을 나만의 은퇴계좌에 모아라 부자들도 은퇴설계가 필요할까? | 현재 재산이 모두 은퇴자산인가? | 시대마다 변하는 은퇴자산의 의미 | 은퇴자산과 투자자산을 분리하라 5) 현재의 재산을 최대한 분산하라 절세전략의 기본은 분산이다 | 세금폭탄, 사전증여의 시대를 열다 | 이혼에 따른 은퇴자금의 변화도 문제다 4장 | 반드시 다뤄야 할 은퇴 오품 은퇴자산관리의 틀이 변하고 있다 | 은퇴자산 축적단계의 2개 코스 | 은퇴자산 보전단계의 3개 코스 | 은퇴생활비 분배단계와 마지막 코스 | 각각의 코스에는 맞는 은퇴상품이 있다 1) 연금상품 연금의 역할은 은퇴생활의 내복이다 | 국민연금은 최후의 생존보험으로 생각하라 | 직장인이라면 퇴직연금과 개인퇴직연금을 유지하라 | 개인연금은 마지막으로 부족한 연금을 메우는 수단이다 | 주택연금은 연금 중에서도 최후의 보루다 | 연금은 합쳐서 최소한의 생활비만 충족하면 된다 2) 월 지급식 상품 연금에 유동성과 수익성을 보완하라 | [월 지급식 지수 ELS]는 일종의 증권방식 특판예금 3) 중 위험·중 수익 상품 [물가+알파]를 만들 수 있는 상품이 필요 | 절대수익 추구형 상품을 주목하라 4) 절세 상품 비과세, 분리 과세, 분류과세, 이자분산, 소득공제 활용하라 | 상속세 재원 마련용으로 종신보험을 고려하라 | 해외채권으로 절세와 수익성을 동시에 잡아라 5) 장기투자 상품 단기에 쓸 돈은 안정상품, 장기에 쓸 돈은 고수익 상품으로 | 장기투자는 적립식으로 비용효율화 필요 | 적립식 ETF를 주목하라 | 미국과 중국의 골드 전쟁 | 원화의 화폐개혁까지 고려하면 골드 투자도 해볼 만 5장 | 오늘부터 당장 은퇴 준비를 시작하라 흑자은퇴 명품전략(1) - 가족의 은퇴 크레바스 지도를 만들자 흑자은퇴 명품전략(2) - 나만의 은퇴설계도를 만들자 흑자은퇴 명품전략(3) - 연금상품으로 최저생활비 구멍을 골고루 메우자 흑자은퇴 명품전략(4) - 월 지급 상품으로 연금의 50%, 예상 은퇴생활 기간의 50%를 대비하라 흑자은퇴 명품전략(5) - 중 위험·중 수익 상품으로 필요한 목돈을 마련하라 흑자은퇴 명품전략(6) - 절세상품은 세금이나 건강보험료 이슈를 확인하라 흑자은퇴 명품전략(7) - 장기투자 상품은 반드시 하나 이상 보유하라 에필로그 - who am I? 미련에 발목 잡혀 때를 놓치는 사람들 | 금융권도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발 벗고 나서야 참고자료
여자는 인질이다
열다북스 / 디 그레이엄, 에드나 롤링스, 로버타 릭스비 (지은이), 유혜담 (옮긴이) / 2019.03.15
28,000원 ⟶ 25,200원(10% off)

열다북스소설,일반디 그레이엄, 에드나 롤링스, 로버타 릭스비 (지은이), 유혜담 (옮긴이)
스톡홀름 증후군 이론으로 남성 지배 사회와 여자의 인질심리를 파헤치다. 여자가 남자에게 느끼는 유대감을 남성 폭력의 관점에서 탐구한다. 인질은인질범 손에 죽지 않으려고 인질범을 달랜다. 여자도 이처럼 남자를 기쁘게 하려 한다. 여기서 여성성이 생겨난다. 여성성은 여자가 자신의 열등한 지위를 받아들인다는 메시지를 남자에게 전달해 남자를 기쁘게 하는 행동의 조합이다. 따라서 여성적인 행동은 근본적으로 생존 전략이다. 인질범이 인질에게 유대감을 느끼듯, 여자도 살아남기 위해 남자에게 유대감을 느낀다.추천의 말 · 9 옮긴이의 말 · 18 해설 · 25 감사 인사 · 32 머리말 · 35 1장 - 네 원수를 사랑하라 인질, 그리고 고전적 의미의 스톡홀름 증후군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역설 경찰서 인질극: 인질 7명 중 1명에게만 스톡홀름 증후군이 나타난 사례 TWA 847편 인질극 : 인질 36명 중 1명만 스톡홀름 증후군을 겪지 않은 사례 스톡홀름 증후군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인질 생존을 위한 행동 원칙 고전적 스톡홀름 증후군 이론 결론 2장 - 그레이엄의 스톡홀름 증후군 이론 만성적인 개인 간 학대에 적용되는 보편적 이론 생존 전략으로써 가해자/납치범에게 느끼는 유대감 그레이엄의 스톡홀름 증후군 선행 조건 인질 집단의 정신 역동 양상과 주요 지표, 인지 왜곡, 장기적 영향 그레이엄의 스톡홀름 증후군 일반화 결론 3장- "무기는 무기, 총은 총: 하나론 죽이고, 하나론 재미 본다" 여자의 사회적 스톡홀름 증후군을 유발하는 조건 여남 관계와 사회적 스톡홀름 증후군 남자는 여자의 생존을 위협하는가? 여자는 남자에게서 탈출할 수 있는가? 남자는 여자에게 친절한가? 여자는 다른 여자나 비남성적 시각으로부터 차단되어 고립되어 있는가? 이번 장 정리 4장 - 여자가 겪는 공포 여자의 사회적 스톡홀름 증후군을 유발하는 조건 트라우마 증상/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쌍방향적 유대감 사소한 친절에 고마워함 인질범의 폭력을 부정 · 축소 · 합리화 인질범 만족시키기 인질범의 시각을 내면화하기 인질범을 보호자로 인식함 인질범을 떠나기 어려워함 보복에 대한 공포 결론 5장 - 미녀들과 야수들 여자의 여성성, 남자 사랑, 그리고 이성애 여성성 여자의 남자 사랑 여자의 이성애 결론 6장 - '살아남기'에서 '잘 먹고 잘 살기'로 사회적 스톡홀름 증후군 탈출 '살아남기'에서 '잘 먹고 잘 살기'로 나아가게 해 주는 네 가지 테마 비전 갖기, 모이기, 그리고 잘 먹고 잘 살기 결론 부록 | 스톡홀름 증후군의 66가지 잠재적 양상 저자 노트 참고문헌 미주 찾아보기 여자의 삶을 보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지난 25년간 상담가, 심리학자, 페미니스트에게 강력한 영감을 준 책! 한번이라도 '왜 여자는?'이라는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는가? 왜 여자는 남자보다 여성 정치인 후보를 지지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왜 여자는 남자보다 페미니즘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페미니즘은 여자에 의해, 그리고 여자를 위해 이루어지는 여자에 대한 운동인데도 말이다. 왜 어떤 여자는 자길 학대하는 남자의 곁을 떠나지 않을까? 『여자는 인질이다』는 바로 그런 문제를 다루면서 놀랄 만한 대답을 내놓는다. 디 그레이엄과 두 공저자는 여자가 처한 상황을 인질에 비유하면서 여자는 남성 폭력의 위협에서 탈출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남자에게 유대감을 느끼고 남자의 시각을 받아들인다고 주장한다. 1991년 여남 간 유대감을 다룬 그레이엄의 논문은 발표되자마자 전국적으로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논문의 결론은 충격적이며 도발적이었고, 수십여 개 미국 언론이 이를 다루며 격렬한 논쟁을 촉발했다. 이후 그레이엄은 여남 관계를 파헤치는 놀라운 통찰을 하나의 이론으로 완성해 『여자는 인질이다』를 냈다. 197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가장 큰 은행에서 전과자 두 명이 여자 세 명과 남자 한 명을 인질로 잡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질범은 인질의 목숨을 위협하는 동시에 친절을 베풀기도 했다. 긴 인질극 과정 동안 인질은 인질범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감정적 유대감을 쌓게 됐다. 인질은 자신을 구해주려는 경찰을 적으로 돌리고, 인질범을 안정감을 주는 친구라고 느꼈다. 이렇게 인질극 과정에서 인질과 인질범이 서로에게 유대감을 느끼는 이상한 현상은 다른 사례에서도 관찰됐고 스톡홀름 신드롬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여자는 인질이다』는 스톡홀름 신드롬을 렌즈로 삼아 여남 관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들여다본다. 이 책은 현재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열쇠가 남성 폭력이라고 말한다. 여자는 숨쉬듯 언제나 남성 폭력을 두려워하며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할 때도 많다. 불특정한 남자에게 강간을 당할지 모른다는 공포, 남자를 화나게 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여자를 떠나지 않는다. 이 책은 현재 여자의 심리는 인질 상태의 심리라고 주장한다. 남성 폭력 때문에 항상 공포에 시달리는 상태에서 만들어진 심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여자가 남자에게, 그리고 남성 폭력에 보이는 반응은 인질이 인질범에게 보이는 반응과 유사하다. 『여자는 인질이다』는 여자가 남자에게 느끼는 유대감을 남성 폭력의 관점에서 탐구한다. 인질은인질범 손에 죽지 않으려고 인질범을 달랜다. 여자도 이처럼 남자를 기쁘게 하려 한다. 여기서 여성성이 생겨난다. 여성성은 여자가 자신의 열등한 지위를 받아들인다는 메시지를 남자에게 전달해 남자를 기쁘게 하는 행동의 조합이다. 따라서 여성적인 행동은 근본적으로 생존 전략이다. 인질범이 인질에게 유대감을 느끼듯, 여자도 살아남기 위해 남자에게 유대감을 느낀다. 이 책은 우리가 여남 관계와 여자의 삶을 들여다보는 방식을 영원히 바꿔놓을 책이다. -뉴욕대 출판부 소개글 폭력에 시달리는 여자가 왜 가해자를 감싸며 가해자의 편에 서서 행동할까? 그리고 여자들이 왜 여성의 이익을 이야기하는 페미니즘이 아니라 가부장제의 논리를 답습하기를 선택하는 것일까? 그레이엄은 이를 "사회적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이론을 통해 설명하면서, 여자들이 여성주의적 미래를 새롭게 상상할 것을 제안한다. 강남역 살인사건과 왁싱샵 여혐살인사건, 웹하드 카르텔과 이에 대응하는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미투운동과 스쿨미투는 최근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여자가 여자라는 이유로" 폭력의 대상이 됨을 인식하고, 이에 대항하여 집단적인 행동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써 국내 여성운동사에서 이전에 없던 역동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최근 여성운동은 성폭력, 적나라한 남성 폭력에 저항하고자 하는 근원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젊은 여성들은 미용관습을 거부하며 "탈코르셋"을 하고, "비혼비출산"을 선언하고 있다.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그레이엄이 제시한 사회적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개념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저항과 대안의 언어와 행동들을 찾아나가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 심리학 서적들은 여자를 '여성성'에 고정시키며, 여자의 심리를 유약하게 타고난 것, 혹은 남자를 사랑하도록 이미 만들어진 것으로 전제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여성이 겪는 문제를 여성의 심리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여자가 폭력 가해자에게 의존하는 이유를 여자의 '마조히즘적 천성'으로 설명하는 경우도 많다. 간혹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범죄의 대상이 되며 언제나 폭력과 학대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들이 왜 남자의 편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이토록 명쾌하게 해설한 책은 없다. 그레이엄은 이 책에서 인질 피해자의 심리인 스톡홀름 증후군을 가져다가 억압받는 집단이 억압하는 집단에게 애착을 형성하는 사회적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개념을 넓혀서 분석한다. 가부장제 속에 살면서 한 번도 성폭력을 겪지 않을 정도로 운이 좋은 여자는 없다.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여자들끼리 모였을 때 한 명이 자신의 성폭력 피해 경험을 털어 놓으면 다른 여자들도 자기 경험을 털어놓는 경향이 있는데, 자신이 직접 겪지 않았더라도 여자의 몸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언제든 성폭력을 당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여자들은 항시 염두에 두고 살고 있다. 이런 현실은 여자들이 피억압 계급으로서 억압 계급 구성원인 남자들을 보는 시각을 형성하는 데 당연히 영향을 미친다. 여자들이 상시적으로 남자에 의한 성폭력의 위험에 시달리면서도 그런 폭력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 스톡홀름 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성실하고 꼼꼼하게 스톡홀름 증후군 발생 조건들 하나하나를 여자가 성 계급으로서 겪는 현실에 비추어 분석하여, 여자들이 집단으로서 겪는 스톡홀름 증후군이 이른바 여성성 및 여자의 남자에 대한 사랑을 구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매우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는 심리학이 사회적 문제를 개인화하지 않고 사회구조적 문제로 접근함으로써 현실을 이해하는 데 더욱 적합한 인식의 틀을 제공하는 모범적인 예이다.현재 시점에서 심리학이라는 학문은 여남이 평등한 관계를 맺고 여자가 안전한 상황에서의 여성 심리는 전혀 알지 못한다. 모든 인간의 행동이 그렇듯 여자의 행동은 본인이 처한 맥락 속에서 결정되며, 인체 구조상 불가능한 행동이 아니라면 모든 행동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인간은 보통 피지배 상황에서는 방어적 행동을 한다. 안전한 상황에서는 (본래성, 장난기, 창조성을 발휘하는 등) 이와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할 것이다. 둘 중 어느 쪽이 더 '자연'스럽다거나 어느 한쪽만 생물학적 본능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유전자적으로 볼 때 여자는 피지배 상황이건 안전한 상황이건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전자적으로 우리는 서로 다른 사회적 맥락을 구분할 능력과 그에 맞춰 행동을 바꿀 능력도 갖추고 있다. 안전하고 상호적인 상황에서의 여성 심리는 아마 현재 문화에서 확인 가능한 여성 심리와는 매우 다를 가능성이 크다. 물론 궁극적으로 여성 심리란 모든 종류의 사회적·문화적 상황에서 여자가 보이는 반응을 아울러야 할 것이다. 현시점에서 피지배 상황이 위세를 떨치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에게는 '정확한' 여성 심리를 그려내야 한다는 임무가 있다. 공저자로서 우리는 만약 여자가 남자와 맺는 관계에 스톡홀름 증후군 정신 역동을 이론적으로 적용해본다면 여자가 남자의 폭력에 보이는 반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또 남성 폭력이 여자가 갖는 정체성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여성성, 남자 사랑, 이성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여성 심리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장에서는 이런 식으로 여성 심리를 탐구하면서, 동시에 현재의 여성 심리는 피해 심리로서 사회적으로 만들어졌고, 생존 중심적이며, 변화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5장 「미녀들과 야수들」 중에서 만약 여자가 가부장제를 떠받치기를 멈추고 우리 자신의 자질을 높게 평가하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까? 여자끼리 손을 잡고 우리의 자질을 자기 계발을 위해 활용한다면, 남자에게 상호적인 관계를 요구하고 나선다면 과연 어떤 세상이 열릴까?모든 여자는 가부장제에 저항한다. 그리고 우리가 저항하건 안 하건 모든 여자는 벌을 받는다. 그렇다면 우리가 고민해야 할 건 저항을 할지 말지가 아니라 어떻게 할지다. 가부장제에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저항할 것인가? 페미니즘 운동의 편에 선 우리는 결국 혁명이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는 게 아니라, 이미 혁명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는 모두 혁명에 참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 이상 최선을 다해 저항하자. 6장 「'살아남기'에서 '잘 먹고 잘 살기'로」 중에서
꼬마빌딩 건축 바이블
한국경제신문i / 김영균, 김현태, 신동관 (지은이)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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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i소설,일반김영균, 김현태, 신동관 (지은이)
지난 2년간의 소형 건설자금 대출과 사업관리 경험을 소형 부동산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건설 자금 대출 신청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사업수지분석표를 많은 분량을 할애해 자세히 설명했다. 소형 건축주,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 건설자금 대출자, P2P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PROLOGUE > < 제 1 장 > 소규모 부동산 개발사업을 시작하자 1. 익숙한 것들과 멀어져라 2. 우리는 모두 사업가로 태어났다 3. 생산자(=자본가)가 되어야 한다 4. 부동산 개발사업은 인플레이션과 저금리를 사업 파트너로 만든다 5.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부동산 개발사업 6. 부동산 개발사업으로 진정한 경제적 자유가 가능하다 7. 미분양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라 8. 서울시의 뉴타운은 해제되고, 자율주택 정비사업이 뜬다 9. 동업도 고려해보자 10.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주말을 적극 활용하라 < 제 2 장 > 부동산 투자의 꽃, 빌라 개발 기획하기 1. 소규모주택 개발 차근차근 준비하기 2. 도시지역, 비도시지역에서 토지 매입하기 3. 분양가격, 데이터와 현장에 답이 있다 4. 시작 전에 자금을 마련하자 5. 나 홀로 기획설계부터 설계사 선정까지 1) 나홀로 가설계해보기 2) 나에게 꼭 맞는 설계사 선정하기 6. 소규모 시공사 선정 노하우 < 제 3 장 > 성공의 열쇠는 사업수지 분석에 달려 있다 1. 사업수지 분석이 生死(생사)를 결정한다 2. 사업수지 분석의 기승전결 3. 사업개요는 설계개요를 알면 간단하다 4. 분양수입과 부가가치세액 5. 지출의 80%는 토지비, 공사비로 채워진다 6. 판매비, 제세공과금 등 지출의 5% 7. 기타비용과 금융비 15%, 사업이익 < 제 4 장 > 소규모 부동산 개발은 P2P금융을 적극 활용하자 1. 부동산 PF 금융 개관 2. 무엇보다 레버리지를 극대화하자!(저축은행 vs P2P금융 vs 캐피탈) 3. 소규모 건축을 위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할까? 4. P2P금융과 약정 시 눈여겨 봐야 할 포인트 < 제 5 장 > 이제는 실전이다. 건물을 지어보자 1. 건설공사,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 2. 시공사가 제시하는 공사비, 믿어도 되나? 3. 지하공사의 득과 실 4. 설계 변경이 사람 잡네 5. 건물의 뼈대를 세우다 6. 건물에 옷을 입히다 7. 건물에 생명을 불어넣다 8. 건물아, 너 어디 아프니? 9. 감리사의 최종 점검을 통해 사용승인에 대비하자! 10. 알쏭달쏭한 행정처리P2P금융에 뛰어든 부동산 전문가들의 생생한 꼬마빌딩 개발 이야기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 간에 금융거래하는 P2P대출(Peer-to-Peer Lending)은 2005년 영국에서 시작해 2015년 국내에 도입된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자, 소상공인, 소형 건축사업자 등은 기존 금융기관보다 수월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투자자는 10%대의 높은 금리를 투자 수익으로 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도입 3년 만에 대출누적액이 3조 원에 근접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년간의 소형 건설자금 대출과 사업관리 경험을 소형 부동산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므로 소형 건축주,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 건설자금 대출자, P2P 투자자 등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소형 주택 부동산개발 사업수지분석을 누구나 쉽고 알차게 풀어쓴 백과사전 최근 부동산 자산 가치 상승으로 원룸주택, 빌라와 같은 소위 꼬마빌딩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시공, 시행, 금융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P2P금융 전문가들이 직접 집필한 이 책은 소형 부동산 개발의 기획부터 준공에 이르는 전 과정에 매우 유용한 실무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특히 건설 자금 대출 신청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사업수지분석표를 많은 분량을 할애해 자세히 설명한 것은 다른 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현장감 넘치는 특징이다. 부동산 개발은 부동산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익을 가장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노하우가 쌓이면 쌓일수록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준다. 하지만 보통 부동산 개발은 큰돈이 투자되어야 하므로 개인이 접근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소규모 부동산 개발은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정도의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부동산 사업이다. 그동안 인터넷, 온라인 카페, 잡지 등을 통해 집을 짓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평생 희망으로만 살아왔다면, 이제는 연장과 재료를 준비해서 실전에 사용할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한 단계다. 가진 자금은 없지만, 수익성 부동산을 찾고 있는 사람들, 월세부자를 꿈꾸는 일반인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건설 사업의 과정은 여러 단계로 분류할 수 있지만, 건축의 단계는 크게 설계 단계와 시공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이 책의 시공 파트에는 건축주가 놓치기 쉬운 부분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앞부분에는 공사의 전반적인 사항과 공사비, 지하공사, 설계변경에 대해서 다루었다. 공사 기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공사가 어떤 서로 진행되는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고, 공사비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공사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작성되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사비가 증가하는 주원인인 설계변경에 대해서 다루면서 대처방안을 제시했다. 중반부에서는 실제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주요공사인 골조, 마감, 설비공사 그리고 골치 아픈 하자에 대해서 다루면서 공사별 품질 및 공사 기간 관리방안을 제시했으며 하자 발생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후반부에서는 감리와 행정처리에 대해서 다루면서 공사 기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있다. 건물 하나를 짓는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일이다. 잘 지은 건물 하나가 인생에 큰 이득을 줄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로 건물 하나 지으려다가 전 재산 다 날리고 골치 아픈 일만 발생할 수도 있다. 일생일대의 일인 만큼 더욱더 신중히 진행해야 하는 것이 건설 사업이고, 일단 하기로 했다면 건축주가 업체에 모든 것을 일임해 손 놓고 있기보다는 어느 정도 지식을 쌓아서 수시로 진행 상황을 체크하고 현장 점검도 나가면서 시간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공사에 관여해야 한다. 이 책이 좋은 건물을 짓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것이다. 변화에 민감해지되 즐기지 않으면 어느 순간 갑자기 위기가 닥쳐올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안전한 직장이란 없다면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되, 부의 축적 속도가 빠른 일을 해야 한다. 남들이 인정하는 취업, 직장, 학력과 같은 것들에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지금 익숙한 것들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자. 사회는 매우 많은 창업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재벌 체제의 기업 생태계는 현시대에 맞지 않기 시작했고, 인공지능은 우리 삶에 바짝 다가와 기존의 노동력들을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앞으로 우리 사회는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한 욕구와 필요를 요구할 것이다. ‘취업’은 힘들지만, 창업, 창직을 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시대는 없다.
참 소중한 당신
위즈앤비즈 / 차동엽 (지은이), 김상인 (엮은이)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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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앤비즈소설,일반차동엽 (지은이), 김상인 (엮은이)
故 차동엽 신부는 생전 김상인 신부(2대 미래사목연구소장)에게 자신의 시를 책으로 엮어 달라 부탁한 바 있다. 그리하여 김상인 신부는 여러 작품에 담긴 그의 시를 각 주제에 맞게 엮어 故 차동엽 신부의 철학과 신앙관, 삶을 엿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책은 총 2권(<참 소중한 당신>, <너는 내 사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의 제목은 평소 故 차동엽 신부가 즐겨 사용했던 표현이다. 故 차동엽 신부의 시들을 감상하자면, 오랜 묵상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들은 평소 故 차동엽 신부가 존경해 마지않던 송해붕 세례자요한의 가르침과 같이 쉽게 우리들의 마음속으로 젖어든다.추천사 그리운 이름… 차동엽 노르베르또 신부님 머리말 희망을 노래한 시인 1. 참 소중한 당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이사 43,1) / 생명의 신비 /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요한 15,16) /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추천서입니다”(2코린 3,3 참조) / 참 소중한 당신 2. 추억의 사색 향수 / 단골의 이름이면 / 바람 이야기 / 추억의 명절 / 내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아날로그 / 효도(孝道) / 책 읽는 마을 / 가을 편지 / 별과 전설 / 세월의 여운 / 한 해의 저물녘에 3. 나무에 기대어 여유 / 휴(休)-우 4. 맡김의 기도 어떡하지? / 초대 / 내 영혼을 살찌울 먹거리 / 사랑의 다른 이름들 / 흐드러지는구나 / 표지 1번에 대한 추억 / “어머니가 제 자식을 위로하듯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라.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라”(이사 66,13) 5. 소담한 미소 아무렴 / 행복은 / “지혜를 붙드는 이는 영광을 상속받으리니, 가는 곳마다 주님께서 복을 주시리라”(집회 4,13) 6. 나의 우리 동행 / 고마워요, 나의 우리! / 먼 곳에서 온 동포, 새터민 / 내가 만난 천사 / “가식으로든 진실로 하든 […] 나는 그 일로 기뻐합니다”(필리 1,18)故 차동엽 노르베르또 신부의 유고시집, 희망을 노래하던 시인이 우리들에게 남기는 ‘밀알 하나’ 책은 총 2권(‘참 소중한 당신’, ‘너는 내 사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의 제목은 평소 故 차동엽 신부가 즐겨 사용했던 표현이다. 故 차동엽 신부의 시들을 감상하자면, 오랜 묵상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들은 평소 故 차동엽 신부가 존경해 마지않던 송해붕 세례자요한의 가르침과 같이 쉽게 우리들의 마음속으로 젖어든다. 참 소중한 당신 한 잎 의미로 피어나기 위해 미소 짓는 당신, 아주 작은 생명의 움에서 소중함의 함성이 오물거리는 몸짓에서 소중함의 얼굴이 남몰래 훔치는 눈물에서 소중함의 목마름이 그대로 우리 품에 스며듭니다. 당신의 존재는 소중합니다. 한 자루 사랑이 되기 위해 생애를 태우는 당신, 거짓의 꽃밭 속에 진실의 씨앗을 심을 때, 얼어붙은 마음들에 따스함의 밑불을 지필 때, 바람처럼 스치는 인연에 가슴을 여밀 때, 벗을 위해 목숨 바친 님 모습이 스칩니다. 당신의 믿음은 소중합니다. 별 하나를 바라보며 내일의 비상을 노래하는 당신, 부러진 나래에게 희망을 속삭이매, 깜박이는 심지에 격려의 기름을 부으매, 이른 새벽에 이슬 모아 홀로이 기도하매, 미명을 뚫고 찬란한 태양이 떠오릅니다. 당신의 꿈은 소중합니다. (20쪽) 참 소중한 당신 1권에는 故 차동엽 신부의 마음과 옛 추억들, 그리고 희망에 대한 물음과 대답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간결한 문체로 다가오는 저마다의 시들은 읽은 이로 하여금 생각에 잠기게 만든다. 한 문장, 한 문장 눌러 담은 그의 마음이 우리를 위로해주는 것만 같기 때문이다. 그 연장선에는 결국 ‘나’라는 존재에 대한 희망을 노래함과 동시에 故 차동엽 신부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남아있다. 책 읽는 마을 책을 안 읽으면 저주 받습니다. 누군가가 말했다. 왜? 책을 안 읽으면 쓰던 물건 똑같이 쓰고 하던 생각 똑같이 하고 놀던 동네 못 벗어나는 저주를 받습니다. 누군가가 말했다. !!! 너는 내 사랑 2권에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시들로써 주로 믿음, 희망, 사랑에 대한 故 차동엽 신부의 마음이 자리하고 있다. 비유의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들은 다소 무거운 질문도 친근하게 답한다. 하지만 때로 가벼운 질문에는 우리에게 묵직한 대답을 전해온다. 그렇기 때문인지 시집을 읽으면서 신앙인으로서의 겸손한 자세를 다시 되뇌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향기 장미꽃을 담은 향낭은 장미꽃 향기를 풍긴다. 향낭이 향기여서가 아니다. 그리스도를 담은 나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긴다. 내가 향기여서가 아니다. 내게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흠씬 묻어나려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충만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그리스도가 내게 즐겨오실까. 어떻게 해야 그리스도의 향기가 내 안에 차고 넘칠까. 어떻게 해야 그리스도의 향기에 내가 취할까. “네 자식을 올바로 교육하고 그에게 공을 들여 그의 수치스러운 행동 때문에 다치는 일이 없게 하여라.” (집회 30,13) 어린이는 착하지 않다. 아이들의 양심이 풋 자라면, 점점 그들은 잔인한 괴물이 될 수 있다. 어쩔 것인가. 어린이는 무서운 존재다. 아이들이 AI로봇-보모 젖을 먹고 자라면, 장차 그들은 영혼없는 초인류의 시조가 될 수 있다. 어쩔 것인가. 어린이는 묵시록 마지막 페이지다. 아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외면하면, 이윽고 그들은 적그리스도 세력이 될 수 있다. 어쩔 것인가.
처음하는 왕초보 경리실무
지식만들기 / 손원준 (지은이)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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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만들기소설,일반손원준 (지은이)
초보자들이 체계적으로 경리업무의 전반적인 숲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제1장 | 회계가 이렇게 쉬운 거였나? 회계원리 01. 회계가 업무에 왜 필요하며, 실무에서 어떻게 이용되나? 회계원리 02. 회계란 무엇이며, 왜 회계를 알아야 하나요? [회계를 하면 알 수 있는 것] 회계원리 03. 회계에서 말하는 거래와 일상에서 말하는 거래는 같은 의미인가요? 회계원리 04. 자산, 부채, 자본은 무엇을 말하나요? 회계원리 05. 수익, 비용, 이익과 손실은 무엇을 말하나요? 회계원리 06.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은 장부에 어떻게 적나요? 회계원리 07. 회계장부를 기록하는 절차를 알려주세요? [거래기록의 흐름] 회계원리 08. 거래를 장부에는 언제 기록해야 하나요? [거래를 장부에 기록하는 기준시점] [현금주의와 발생주의의 차이점] 회계원리 09. 장부상 금액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회계원리 10. 회계를 규율하는 법이 별도로 있나요? [기업규모별 기업회계기준 적용의 구분] 제2장 | 재무제표 작성과 계정과목 해설 계정과목 01. 기업의 현재 재무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상태표 ┖ 회계기준에서 규정하는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별도재무제표, 개별재무제표 차이] ┖ 재무상태표 ┖ 재무상태표의 구성요소 [유동자산의 요건] [유동부채의 요건] ┖ 재무상태표의 계정과목 배열과 금액결정 재무상태표의 형식 계정과목의 배열방법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상 재무상태표 구분표시 방법] 계정과목의 금액 결정(자산과 부채의 측정) 자산가치의 변화 계정과목 02. 재무상태표 계정과목 ┖ 자산 계정과목 당좌자산 재고자산 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기타비유동자산 ┖ 부채 계정과목 유동부채 비유동부채 ┖ 자본 계정과목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포괄적손익 이익잉여금(또는 결손금) 계정과목 03. 기업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포괄)손익계산서 ┖ 기업의 1년간 손익을 나타내는 (포괄)손익계산서 ┖ (포괄)손익계산서의 구성요소 수익 비용 이익 계정과목 04. 손익계산서 계정과목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비와관리비 ┖ 영업외수익(금융수익과 기타수익) ┖ 영업외비용(금융비용과 기타비용) 제3장 | 경리업무 일정과 관리업무 경리관리 01. 경리의 일일, 월별, 연간 업무의 흐름 경리관리 02. 세금신고와 관련한 업무 내용(세무달력) 경리관리 03. 노무업무와 관련해서 언제 어떤 일을 해야 하나? 경리관리 04. 경리실무자의 관리업무 ┖ 경리관리 전표 관리 통장 관리 세금계산서 관리 매출세금계산서 관리 매입세금계산서 관리 세금계산서 관리 법인카드 관리 및 개인카드 관리 주식 관리 주요 보조원장 일반영수증 관리 재고관리 원가관리 인사관리 ┖ 법인이 갖추고 있어야 할 사규나 사칙 등 인사 분야 회계 분야 기타 분야 주요 관리철 제4장 | 경리 장부 작성법 장부관리 01. 경리장부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본다. ┖ 매일매일 기록해야 하는 장부의 흐름 ┖ 월 단위 또는 연 단위로 정리해야 하는 장부의 흐름 장부관리 02. 전표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 전표의 작성방법 ┖ 분개전표의 작성법 ┖ 입금전표의 작성법 ┖ 출금전표의 작성법 ┖ 대체전표의 작성법 [전표와 세금계산서 발행일이 반드시 일치해야 하나?] [영수증 없는 비용의 처리] 장부관리 03. 경리 필수장부의 작성법 ┖ 매출장 및 매출처별 원장의 작성법 ┖ 받을어음기입장의 작성법 받을어음의 수취 어음할인 어음의 배서·양도 ┖ 매입장 및 매입처별 원장의 작성법 ┖ 지급어음기입장의 작성법 제5장 | 사업자가 내야 하는 세금 사업세금 01. 각종 세금의 신고와 납부 사업세금 02. 매달 10일 원천소득세 신고·납부 ┖ 원천징수의 정의 ┖ 원천징수의 시기 ┖ 원천징수의 대상 및 주체 ┖ 원천징수세액의 납부 원천징수 납부할 세액의 계산 원천징수액의 신고·납부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 원천징수 제외 대상 ┖ 원천징수의무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원천징수납부 불성실가산세 지급명세서 제출불성실가산세 [지급명세서 제출 시기] 신고불성실가산세 수정신고에 따른 신고불성실가산세 감면 ┖ 원천징수세액의 납세지 ┖ 기타소득의 원천징수 기타소득의 종류 기타소득의 수입시기 원천징수세액 기타소득금액 기타소득의 필요경비 기타소득의 원천징수세율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기타소득의 세금납부 방법] 기타소득세를 안 내도 되는 경우(기타소득의 과세최저한) 원천징수영수증 교부 지급명세서 제출 [원천징수로 종결할까? 종합소득에 합산해서 신고할까?] 권리금(영업권) 등 기타소득의 원천징수 [권리금의 비용인정 방법] ┖ 사업소득의 원천징수 원천징수 대상 사업소득 원천징수의무자 원천징수세액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지급명세서의 제출 [기타소득과 사업소득의 구분과 세금 비교] ┖ 개인과 법인간의 자금거래에 대한 원천징수 특수관계자 업무무관 대여금이 있는 법인 사업세금 03. 분기마다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 부가가치세 과세기간 및 신고기한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 ┖ 부가가치세 신고 시 유의 사항 사업세금 04. 2월에 면세사업자는 사업장현황신고 사업세금 05. 3월에는 법인세 신고·납부 ┖ 법인세 신고기한 ┖ 법인세 절세를 위한 각 부서별 활동 및 증빙 관리 구매부 총무부 영업부 경리부 ┖ 결산 시 준비서류 법인 추가 서류 법인세 신고 시 기본 체크리스트 결산의 일반적인 순서 사업세금 06. 개인사업자는 5월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 [소득세의 계산 구조] 사업세금 07. 8월에는 법인세 중간예납신고·납부 사업세금 08. 11월은 소득세의 중간예납 사업세금 09. 누구나 가능한 세금을 확 줄이는 나만의 절세노트 ┖ 가장 기본은 세금에 대한 기본지식 습득! ┖ 세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 지출증빙이라도 철저히 챙기자! ┖ 장부기장은 기본으로 한다. ┖ 고정자산 취득 시에는 조기환급을 생각하라 ┖ 고정자산 보유 시에는 내용연수와 감가상각방법을 고려하라 [컴퓨터, 핸드폰은 100만원 이상이라도 즉시 비용처리가능] ┖ 공공요금도 누락하지 말고 매입세액공제 받자 [전기요금 명의변경을 통한 절세] 제6장 | 절세를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증빙 증빙관리 01. 회사경비를 지출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증빙 ┖ 법정지출증빙의 종류 ┖ 법정지출증빙 규정을 지켜야 하는 거래 ┖ 법정지출증빙 규정이 적용되는 금액기준 ┖ 지출내용별로 법정지출증빙으로 인정되는 경우 ┖ 법정지출증빙을 받지 못한 경우 처리 방법 증빙관리 02. 세금계산서 발행 증빙관리 03. 계산서 발행 증빙관리 04. 신용카드매출전표 [개인사업자는 사업용 신용카드를 반드시 등록하라] ┖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받아도 매입세액불공제 사업자 ┖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받아도 매입세액불공제 거래 증빙관리 05. 현금영수증 증빙관리 06. 전화요금 청구서 등 증빙관리 07. 간이영수증 한도는 별도로 정해진 기준이 있나요? [간이영수증의 한도] [택시 영수증의 세무처리와 비용처리] 증빙관리 08. 효율적인 증빙관리를 위해 반드시 유의해야 할 사항 제7장 | 임금(급여)관리와 세금 임금관리 01. 급여와 관련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임금관리 02. 최저임금 안내 임금관리 03. 연차휴가와 연차수당 ┖ 연차휴가 [연차휴가일 수 계산을 위한 출근율의 계산방법] [개인 사정으로 병가기간 동안 연차휴가 부여] ┖ 연차수당 [연차수당 계산방법과 연차수당 지급 시 기준이 되는 임금은?] [지정된 휴가일에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출근하는 경우] [중도퇴사자의 연차수당 지급] [1년 미만 근로자에 대한 연차수당 지급] 임금관리 04. 입사자와 퇴사자 발생 시 업무처리 ┖ 입사 시 구비해야 할 서류 ┖ 중도 퇴사 시, 내가 받을 수 있는 급여는? ┖ 중도 퇴사자 시 처리해야 할 업무 임금관리 05. 입사자와 퇴사자 발생 시 4대 보험 ┖ 입사자의 4대 보험 처리 건강보험 자격취득 신고 국민연금 자격취득 신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취득 신고 4대 사회보험 포털사이트에서 입사자 4대 보험 신고 ┖ 퇴사자의 4대 보험 처리 건강보험 자격상실 신고 국민연금 자격상실 신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상실 신고 4대사회보험 포털사이트에서 퇴사자 4대 보험 신고 퇴사자의 4대 보험 정산 [건강보험료의 퇴직정산] ┖ 입사자와 퇴사자의 4대 보험료 납부 임금관리 06. 일용근로자(알바)의 세금납부 ┖ 일용근로자? 건설업에 종사하는 자 하역작업에 종사하는 자 건설업과 하역업을 제외한 자 ┖ 일용근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요령 ┖ 일용근로자의 세액계산 ┖ 지급명세서 제출 임금관리 07. 일반(상용)근로자의 세금납부 ┖ 월급여액 [월급여액이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간이세액 계산] ┖ 공제대상가족의 수 [공제대상 가족 중 20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 [공제대상가족의 수가 11명을 초과하는 경우/ 임금관리 08. 상여금이 있는 경우 원천징수세액 계산방법 ┖ 원칙 지급대상기간이 있는 상여 지급대상기간이 없는 상여 지급대상기간 계산 ┖ 특례 ┖ 잉여금 처분에 의한 상여 등을 지급 임금관리 09. 외국인 근로자의 세금납부 임금관리 10. 급여에서 4대 보험은 얼마를 공제하나? ┖ 건강보험료율과 노인장기요양보험료 건강보험료율 노인장기요양보험료 ┖ 국민연금료율 ┖ 고용보험료율 임금총액에 산입되는 것 임금총액에 산입되지 않는 것 ┖ 산재보험료율 ┖ 월급에서 차감되는 비과세급여 임금관리 11. 중도퇴사자의 연말정산 ┖ 중도입사자 ┖ 중도퇴직자 중도퇴직자의 소득공제액 중도퇴사자 연말정산을 누락한 경우 ┖ 중도퇴사자의 연말정산액 계산 [연말정산 계산 흐름도] 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특별소득공제 연금보험료 소득공제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기본세율 세액공제 및 감면 중도퇴직자 연말정산액의 납부 및 환급 임금관리 12. 4대 보험 간단히 알아보기 임금관리 13. 퇴직금의 계산 ┖ 퇴직금의 지급요건 ┖ 퇴직일의 기준(마지막 근무일인지, 마지막 근무 다음 날인지) ┖ 퇴직금의 계산 방법 계속근로기간 [매달 4, 5일 내지 15일 정도 근무한 근로자가 상용근로자인지 여부] 평균입금 ┖ 퇴직금의 지급 [2010년 12월 1일 이후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기간의 퇴직금 계산] 임금관리 14. 퇴직연금제도 해설 ┖ 퇴직연금제도의 종류 ┖ 퇴직연금제도의 가입 절차 [퇴직연금 제도 실시 이전에 근무한 기간에 대한 처리] ┖ 퇴직연금 가입의무 [퇴직연금은 무조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나?] [일용근로자도 퇴직연금의 가입대상인가요?] [퇴직연금의 과세 방법] [퇴직연금의 과세 구분]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의 사용자 추가부담금에서 발생하는 소득의 구분] 임금관리 15. 퇴직소득세의 계산 ┖ 퇴직소득의 범위 ┖ 비과세 퇴직소득 ┖ 퇴직소득세 계산 퇴직소득금액 퇴직소득세 산출세액 퇴직소득공제 환산급여공제 ┖ 퇴직소득세 계산사례 제8장 |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부가세 관리 01. 부가가치세는 누가 언제 어떻게 신고·납부를 해야 하나? ┖ 부가가치세는 어떤 세금인가? ┖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 구분 [업종별 부가가치율] ┖ 부가가치세는 언제까지 내야 하는 세금인가? ┖ 내가 내야 하는 부가가치세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세율] ┖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과 제출서류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 부가가치세 의무불이행시 가산세 부가세 관리 02. 부가가치세 환급 시 준비서류 ┖ 세무서에 부가세신고 후 세무공무원이 요청하는 서류 ┖ 환급받을 계좌 신고 ┖ 환급시기 부가세 관리 03. 비업무용소형승용차의 매입세액 [경유 차량은 매입세액공제 되고 휘발유 차량은 매입세액공제가 안되나?] 부가세 관리 04.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수령분의 매입세액공제 ┖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경우 ┖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는 경우 발행해도 매입세액공제가 안 되는 업종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받아도 매입세액불공제 되는 경우 [임직원 명의의 신용카드매출전표도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한가?] [임직원 회식 후 신용카드 결제시 매입세액공제가 되는지?] [총괄납부사업자의 신용카드매출전표] [신용카드등록제를 이용하면 세금신고시 편리하다] 부가세 관리 05. 100% 돌려받을 수 있는 부가가치세 절세의 기술 ┖ 간이과세자세요? 음식점업 사업자는 면세농산물 등 의제매입세액 공제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세액도 공제 ┖ 일반과세자세요? 체크카드, 현금영수증도 사업 관련 비용이면 OK 명절 또는 기념일에 종업원 선물을 구입한 경우 '공제' 차량 기름값 : 트럭, 경차 OK vs 승용차 NO 기부 영수증 : 현물기부는 NO 비영업용 차량은 NO [세금 신고를 직접 할까? 세무사에게 맡길까?] 제9장 |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종합소득세 01. 종합소득세는 누가 언제 어떻게 신고·납부를 해야 하나? ┖ 종합소득세는 무엇에 대해서 내는 세금인가? ┖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는 5월 31일까지 ┖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 소득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 합산되는 소득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가 면제되는 경우는? 종합소득세 납세지 ┖ 내가 내야 하는 종합소득세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종합소득세 세율] ┖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과 제출서류 [종합소득세 신고서를 작성하는 순서] 종합소득세 02. 개인사업자는 1년에 한 번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 모든 사업자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 장부에 의해 계산된 실질 소득으로 신고해야 한다. ┖ 장부를 기장하지 않은 추계신고 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단순경비율 적용대상자와 소득금액 계산 기준경비율 적용대상자와 소득금액 계산 ┖ 장부를 기록하면 많은 혜택이 있다. ┖ 종합소득세의 신고·납부 종합소득세 03.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노란우산공제) ┖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노란우산공제)란?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노란우산공제)제도의 5대 혜택] ┖ 세금환급항목 ┖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가입대상과 조건 ┖ 공제금 지급기준 ┖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가입 안내 및 상담 종합소득세 04. 절세를 위해서는 소득을 분산하라 종합소득세 05. 절세의 키(Key)는 장부와 세금계산서“신속·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한 초보 가이드” 이지경리(www.ezkyungli.com)서비스를 통해 업무상 궁금한 사항 질문 답 가능 이런 분들을 위한 초보 가이드! 경리업무를 처음 접한 실무자 전표발행을 처음 하는 실무자 급여계산을 처음 하는 실무자 세금신고를 처음 하는 실무자 4대 보험을 처음 하는 실무자 주요 내용 본서는 초보자들이 체계적으로 경리업무의 전반적인 숲을 볼 수 있도록 구성을 했다. 제1장 회계가 이렇게 쉬운 거였나? 회계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대화식으로 구성했다. 제2장 재무제표 작성과 계정과목 해설 회계의 가장 기본은 계정과목이다. 이것은 반드시 외워야 한다. 제3장 경리업무 일정과 관리업무 초보는 일정만 아는 것도 큰 재산이다. 그리고 무엇을 관리해야 할지 답답한데, 그 관리사항을 알려준다. 제4장 경리장부 작성법 전표와 중요한 경리장부 작성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제5장 사업자가 내야 하는 세금 1년간 회사가 내야 하는 세금에 대해서 월별로 분류해서 가르쳐준다. 제6장 절세를 위해 갖추어야 하는 증빙 아무것도 모르면 증빙부터 챙겨라! 가장 기본이다. 제7장 임금(급여)관리와 세금 기본적인 급여계산과 급여세금의 납부방법에 대해서 가르쳐준다. 제8장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과 납부 방법에 대해서 기본적인 사항을 알려준다. 제8장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과 납부 방법에 대해서 기본적인 사항을 알려준다.[징부 적는 방법 중에서]낙랑이의 질문 : 강사님 그럼 자산은 항상 차변에 부채와 자본은 항상 대변에 적어야 하나요? 회계강사 김선생의 답변 :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자산은 차변, 부채와 자본은 대변이라고 하는 것은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가 측면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즉, 자산의 증가는 차변, 부채와 자본의 증가는 대변이라는 의미이며, 감소의 경우에는 자산은 대변에 부채와 자본은 차변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에 따라 상호 차대변의 이동이 발생하고 이와 같은 원리로 장부를 적는 것이 복식부기입니다.회계강사 김선생의 답변 : 회계상 거래는 현금이 오고 갈 때 적는 것이 아니라 발생주의라고 해서 현금이 오고 가는 것과 관계없이 회계에서 말하는 거래가 발생한 시점에 장부에 적습니다. 그래서 미리 돈을 주는 선급금이나 나중에 돈을 주는 미지급금 같은 거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발생주의란 현금의 수입이나 지출과 관계없이 기업의 손익에 영향을 끼치는 거래가 발생하면 그 발생 시점에 장부에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계정과목 해설 중에서]세금과공과세금과공과는 회사 명의의 자동차세, 재산세, 사업소세, 적십자사회비, 상공회의소회비, 국민연금 회사부담분, 벌금, 인지대, 교통유발부담금, 안전협회비 등 기업에 대해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조세와 공공적 지출에 충당할 목적으로 동업조합, 상공회의소 등의 각종 공공단체가 부과하는 부과금 및 벌금, 과료, 과태료 등의 특정 행위의 제재를 목적으로 하는 과징금을 처리하는 계정과목이다.광고선전비광고선전비란 광고물 구입비, 광고제작의뢰비, 광고물배포비, 간판제작비, 법인결산공고료 등 재화 또는 용역의 판매촉진이나 기업 이미지 개선 등의 선전효과를 위해서 불특정다수인을 대상으로 지출하는 비용을 말한다. [경리업무 일정과 관리업무 중에서]입금전표 : 현금의 입금 시 작성(통장에서 시재 인출 시)출금전표 : 현금의 출금 시 작성대체전표 : 일부 현금 입금이나 지출 시 또는 전부 비현금 거래 시 작성매입매출전표 : 부가가치세 신고에 영향을 미치는 거래일반전표 ; 부가가치세 신고에 영향이 없는 거래계정과목은 매입처별로 다음과 같이 세분화해서 적는다.• 원재료 : 제품이나 상품을 만들 때 원료로 들어가는 것• 소모품비 : 제품을 만들 때 1회 적으로 쓰이는 소모품• 지급수수료 : 수수료 성격이 있는 것(예 : 세무사사무실 기장료)• 통신비 : 전화 요금 등• 지급임차료 : 사무실 임차료 지급• 기타출금 시기는 자금이 빠져나가는 시기를 예측할 수 있어서 자금의 지출 규모를 알 수 있다. 물론 자금이 실제로 지출되는 것을 기재할 수도 있다. [경리 장부 작성법 중에서]➊ 전표 : 전표는 거래내역을 분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양식으로 회계프로그램이 있는 경우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발행하고 프로그램이 없으면 문방구에서 전표를 구입해서 사용을 하거나 직접 양식을 만들어 사용한다. ➋ 총계정원장 : 총계정원장은 전표와 일계표 등을 집계해서 각 계정과목을 집합시킨 장부이고, 회사에서는 결산 시 이를 이용해서 재무제표를 작성한다. ➌ 현금출납장 : 현금의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장부이다.➍ 예금기입장 : 회사 예금의 입출금 내역을 기록하는 장부이다.➎ 어음기입장 : 어음의 거래내역을 기록하는 장부이다.가. 받을어음수불부 : 받을어음의 변동을 기록하는 장부이다.나. 지급어음수불부 : 지급어음의 변동을 기록하는 장부이다.➏ 재고수불부 : 재고자산의 입고, 출고를 기록하는 장부이다.➐ 매출장 : 매출 품목, 수량, 단가 등을 기록하는 장부이다.➑ 매입장 : 매입 품목, 수량, 단가 등을 기록하는 장부이다.➒ 매출처원장 : 거래처별로 매출채권의 거래처와 그 내역을 기록하는 장부이다.➓ 매입처원장 : 거래처별로 매입채무 거래처와 그 내역을 기록하는 장부이다.
돈황본 육조단경
민족사 / 혜능 (지은이), 정성본 (옮긴이)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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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소설,일반혜능 (지은이), 정성본 (옮긴이)
중국 선종의 제6조인 혜능 선사의 유일한 설법집. 중국 선불교의 사상 · 철학 · 수행 체계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대승불교와 대승경전의 사상을 한 권에 집약하고 있어 중국 선종, 특히 남종 조사선의 사상적 토대를 정립한 중요한 책이다. 《육조단경》은 돈황본(敦煌本), 흥성사본(興聖寺本), 혜흔본(惠昕本), 대승사본(大乘寺本), 덕이본(德異本, 우리나라 유통본) 등으로 다양한 판본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서도 ‘돈황본’ 《육조단경》이 가장 원형에 가깝고 정통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돈황본을 제외한 다른 판본들은 모두 후대 사람들에 의하여 덧붙여진[增廣] 것이다. 이 책을 역주·해설한 정성본 스님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돈황본’ 《육조단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시킨 장본인이다. 2003년에 정성본 역주 · 해설 《돈황본 육조단경》(한국선문화연구원)이 발간되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도 원형에 가까운 ‘돈황본’ 《육조단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그 가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돈황본’ 《육조단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연구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역주 · 해설한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정성본 스님은 중국 선종사 연구, 조사선의 성립과 사상 형성 등에 관한 전무후무한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 선종사 연구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로써 한국에서 선사상 및 선종사 연구에 일대 전기를 마련했다.일러두기 7 六祖慧能 肖像 8 六祖大鑑禪師贊 9 1장 因 緣 1. 首題 17 2. 편집자 17 3. 序言 30 2장 求法이야기 4. 혜능이 금강경을 듣다 37 5. 홍인 화상과의 만남 44 6. 홍인이 대중에게 心偈를 지어 제출하도록 하다 51 7. 대중은 심게(心偈)를 짓지 않다 57 8. 신수가 심게(心偈)를 지음 61 9. 홍인은 신수를 인가하지 않았다 65 10. 혜능이 심게(心偈)를 짓다 69 11. 혜능이 홍인의 선법을 전수받음 75 12. 혜능이 남쪽으로 떠남 79 13. 혜명이 대유령에서 법을 구함 81 3장 說 法 14. 혜능의 법문 ― 반야의 법을 설함 87 15. 정혜(定慧)가 둘이 아닌 이치 90 16. 一行三昧의 법문 96 17. 등과 등불의 비유 103 4장 坐禪의 定義 18. 법에는 돈점이 없다 109 19. 無念, 無住, 無相, 無縛의 법문 114 20. 좌선의 이치 125 21. 좌선의 정의 132 5장 無相戒 수계설법 22. 무상계(無相戒)의 법문 143 23. 사홍서원(四弘誓願)을 발원함 157 24. 무상(無相) 참회의 법문 162 25. 무상(無相) 三歸依戒를 설함 168 6장 반야바라밀의 法門 26. 반야바라밀의 법문 177 27. 마하(摩訶)의 의미 184 28. 반야바라밀의 의미 186 29. 지혜의 작용 193 30. 금강경의 공덕 196 31. 근기가 작은 사람과 큰 지혜인 201 32. 만법은 자기 마음에 있다 205 33. 돈오견성의 법문 209 34. 돈교의 법문을 호지(護持)할 것 217 35. 무상죄멸(無相罪滅)의 노래 220 7장 門人들의 參問 36. 달마 무공덕(無功德)의 법문 227 37. 정토(淨土)는 어디에 있는가? 233 38. 재가 불자에게 법문 246 39. 혜능이 조계로 돌아가다 253 40. 단경에 의지할 것을 권함 257 41. 남종의 돈교(頓敎)와 북종의 점교(漸敎) 260 8장 十大弟子 42. 지성(志誠)의 참문 267 43. 남종의 三學 법문 271 44. 법달(法達)의 참문 277 45. 지상(智常)의 참문 290 46. 신회(神會)의 참문 294 47. 십대제자에게 三科의 법문을 설함 300 48. 三十六 상대법의 법문 308 49. 단경을 품수할 것 314 50. 진가동정(眞假動靜)의 노래 316 9장 傳法偈와 法統說 51. 傳衣와 東土 六代祖師의 傳法偈 329 52. 혜능의 두 게송 336 53. 西天, 東土의 전등설 338 54. 眞佛을 깨닫고 해탈하는 노래 343 55. 自性 眞佛의 解脫頌 347 56. 혜능의 유언과 입적 351 57. 혜능 입적 후의 기이한 상서 354 10장 壇經의 流通 58. 단경의 전수자 361 59. 단경을 수지하고 품승할 것 362 60. 단경의 유통 363 61. 후미(後尾)의 제목 365 *돈황본 《육조단경》의 성립과 제문제 367 *돈황본 《육조단경》과 심지법문(心地法門) 441 *돈황본 《육조단경》의 선사상(禪思想) 471 찾아보기 / 547선불교의 사상적 토대를 마련한 육조단경! 그중에서도 가장 정통한 것으로 인정받는 ‘돈황본’ 육조단경! 중국 선종사, 선불교, 선어록 연구의 대가 성본 스님 역주 · 해설 《돈황본 육조단경》 개정 증보판 출간! 중국 선종의 제6조인 혜능 선사의 유일한 설법집인 《육조단경(六祖壇經)》은 중국 선불교의 사상 · 철학 · 수행 체계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육조단경》은 대승불교와 대승경전의 사상을 한 권에 집약하고 있어 중국 선종, 특히 남종 조사선의 사상적 토대를 정립한 중요한 책이다. 《육조단경》은 돈황본(敦煌本), 흥성사본(興聖寺本), 혜흔본(惠昕本), 대승사본(大乘寺本), 덕이본(德異本, 우리나라 유통본) 등으로 다양한 판본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서도 ‘돈황본’ 《육조단경》이 가장 원형에 가깝고 정통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돈황본을 제외한 다른 판본들은 모두 후대 사람들에 의하여 덧붙여진[增廣] 것이다. 이 책을 역주·해설한 정성본 스님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돈황본’ 《육조단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시킨 장본인이다. 2003년에 정성본 역주·해설 《돈황본 육조단경》(한국선문화연구원)이 발간되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도 원형에 가까운 ‘돈황본’ 《육조단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그 가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돈황본’ 《육조단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연구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역주 · 해설한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정성본 스님은 중국 선종사 연구, 조사선의 성립과 사상 형성 등에 관한 전무후무한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 선종사 연구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로써 한국에서 선사상 및 선종사 연구에 일대 전기를 마련했다. 성본 스님의 역주 해설본 《돈황본 육조단경》, 치밀한 고증으로 중국 선종사 형성 다룬 국내 유일의 저서! “《육조단경》은 대승불교의 모든 사상을 선의 실천으로 정립한 선불교의 성전이라 할 수 있다. 대승불교의 사상적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반야사상과 불성사상을 통합하여 선의 수행으로 전개하도록 새로운 선불교의 실천체계를 확립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사선이라는 생활종교를 중국의 대지에 정착시킬 수 있는 사상적인 토대를 확실하게 제시한 선불교의 금자탑이라고 할 수 있다.”(본문 중에서) 보조 지눌이 《육조단경》과 《대혜어록》을 중심으로 선수행의 지침서로 하였다는 기록처럼, 《육조단경》은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날까지 선불교를 이해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참선수행의 성전으로 애독되고 있다. 그러나 《육조단경》도 다 같은 《육조단경》이 아니다. 문제는 육조 혜능 스님의 설법을 기록한 것 중 가장 원형에 가까운 ‘돈황본 육조단경’을 보느냐, 아니면 후대에 윤색 설화가 덧붙여진 ‘이본 육조단경’을 보느냐에 따라 중국 선불교의 핵심을 잘못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성본 스님이 불교사나 선종사를 보는 시각은 종래의 단순한 시각과는 상당히 다르다. 스님은 철저히 사료에 근거하여 판단하고, 논리적 전개를 진행하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성본 스님은 초기 중국 선의 성립사를 조사선의 사상적 전통과 입장에서 연구했다. 역사적으로 초기 중국 선은 보리달마에서 마조(馬祖) 때까지를 말한다. 이 시기에 중국 선은 커다란 사상 투쟁이 일어난다. 바로 혜능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남종선과 신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한 북종선 간의 투쟁이었다. 이 중 승자는 남종선이었다. 이후 중국에서는 ‘평상심(平常心)이 바로 도(道)’라고 외친 마조도일의 문하에 이르러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새로운 생활불교 조사선이 탄생한다. 약 300년간의 일이다. 정성본 스님은 “중국 선종의 제 6조 자리에 오른 남종선의 개창자 혜능은 무명의 존재로서 그의 제자 하택 신회의 눈부신 활약에 의해 비로소 사후 30여 년 만에 정계(正系)의 신수(神秀)를 제치고 6조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고 하여 불교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또한 “혜능 입적 후 오늘날까지 무려 1300여 년 동안 선종의 법전(法典)으로서 절대적 권위를 누려온 《육조단경》은 혜능이 설한 법어집이 아니라, 그의 제자 대에 이르러 시대적 필요성에 의하여 창작된 것”이라고 하여 불교계를 다시 한 번 경악하게 했다. 이런 성본 스님의 학설은 기존 불교학계와 승단에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지만 사료적 가치가 대단히 높은 돈황본 《육조단경》 등 돈황 출토 선문헌과 《전당문(全唐文)》 등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자료를 치밀하게 분석하여 합리적으로 논리를 전개한 성본 스님의 연구를 학계와 승단에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성본 스님의 연구방법은 매우 합리적이고 독특하다. 연구에 앞서 먼저 관련 자료들을 철저하게 고증하고 분석한 다음, 문헌의 성립연대를 시대적으로 정리한 뒤, 그 자료를 바탕으로 사상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가는 것이다. 정성본 스님이 역주, 해설한 《돈황본 육조단경》은 원문과 번역, 원문 교감(校勘; 여러 책을 비교하여 차이 나는 것들을 바로잡는 방법), 해설 및 역주(譯註)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서도 단연 압권은 교감(校勘)과 해설, 역주(譯註)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해설과 역주는 한 어휘나 단어, 문장에 대하여 출처와 뜻 등을 밝히는 문헌적인 역주와 함께 역사적 · 사료적인 해설과 중국 선종사의 전체적 흐름에서 그것이 갖는 위치 등에 대해 해설을 덧붙였다. 《육조단경》의 내용 하나하나를 매우 구체적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해설하였다. 이는 이제까지 출간된 다른 책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방대하고, 구체적 · 체계적인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증보판 《돈황본 육조단경》에는 돈황본 《육조단경》과 관련한 저자의 논문 3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 목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돈황본 육조단경의 성립과 제문제」 2. 「돈황본 육조단경과 심지법문(心地法門)」 3. 「돈황본 육조단경의 선사상(禪思想)」 이 세 편의 논문은 돈황본 《육조단경》의 성립과 사상, 그리고 《육조단경》의 핵심인 심지(心地, 마음)법문과 관련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집약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해제이기도 한다. 《육조단경》은 선불교의 사상과 철학을 정립하고 불교의 핵심, 선의 핵심을 설한 육조 혜능의 법어집이다. 수행을 통하여 선(禪)의 핵심을 체득했다면 어떻게 반야지혜와 인격을 구비한 보살도로 자신의 삶을 실천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생각만 하고 자기의 삶으로 실천하거나 실현되지 않는 선(禪)은 피지 않은 꽃과 같다. 중국 선종사, 선불교, 선어록 연구의 대가 정성본 스님의 역주 · 해설과 함께 《육조단경》을 읽고 배우면서 선(禪)을 체득하고 정법의 안목을 갖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2003년에 간행한 《돈황본 육조단경》(한국선문화연구원) 역주본을 수정 증보하여 재간행한 것이다.
나는 잘될 거야
케이미라클모닝 / 엄남미 (지은이)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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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라클모닝소설,일반엄남미 (지은이)
삶의 변화를 바라고 있지 않은가. 하루 딱 1분을 내어 아침에 책 한 페이지라도 읽고, 의식해야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찾는다. 새로운 생각 심고, 물주기로 아침, 저녁 1분을 정해서 인생을 서서히 긍정으로 바꾸어보자. 여유가 된다면 자기 직전에도 꼭 1분 정도는 책의 내용을 딱 한 번만 읽고 잔다. 잠재의식에 새기는 것이 책을 읽은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1 항상 감사하라 8 2 칭찬하라 11 3 긍정하라 14 4 모든 게 다 잘될 거라고 믿어라 17 5 먼저 작은 것들에 대한 마음속 그림을 자연에서 그리자 20 6 꿈을 꿀 때는 잠재의식에 거짓말이라는 느낌이 들면 안 된다 23 7 말과 상상력이 시합하면 상상력이 이긴다 26 8 상상을 통해 구체적으로 기원하라 29 9 강한 신념은 모든 꿈을 이루게 한다 32 10 신념은 상상을 실현시킨다 35 11 자신의 꿈에 절대적인 확신을 가져라 38 12 스터디 카드를 항상 주머니에 들고 다니자 41 13 자신의 소중한 꿈을 Naysayers(비관론자)에겐 비밀로 유지해라 45 14 “나는 운이 좋다”라고 말하라 48 15 자기 전에 “이 모든 것을 잠재의식에 맡긴다”고 말하고 자라 51 16 신호를 만들어 신비로운 해결 방법을 잠재의식에 새기자 54 17 잠재의식은 받아들인 그대로를 현실화한다 57 18 잠재의식의 대가들은 오직 된다고 생각한다 60 19 잠재의식을 정복하라 63 20 승리는 잠재의식의 성공 마인드를 장착한 사람들에게 온다 66 21 잘될 거야, 잘될 거야, 나는 잘될 거야 69 22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잠재의식만을 상상하자 72 23 잠재의식은 몸을 편안하게 할 때 가장 잘 듣는다 75 24 몸은 살아있는 잠재의식의 결과물이다 78 25 완벽한 몸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81 26 잠재의식은 반드시 행동하도록 이끈다 84 27 자신의 소망을 오감의 느낌으로 상상하라 87 28 돈은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고 상상하라 90 29 모든 일이 다 최고로 잘될 거야 93 30 잠재의식의 대가들은 항상 기분 좋은 감정을 강조한다 96 31 마음속 깊이 ‘이것이 무엇인가?’를 명상하라 99 32 명상은 잠재의식에 풍요로움을 끌어당기는 비밀이다 102 33 8주면 명상으로 잠재의식을 바꿀 수 있다 105 34 마음속에 선명하고 또렷한 그림을 그려라 108 35 잠재의식에 이 생애에서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라 112 36 잠재의식은 어떤 말이건 반복해서 되풀이하면 진실로 받아들인다 115 37 잠재의식에 방해가 되는 낮은 자존감을 높이자 119 38 잠재의식에 결단하는 습관을 들여라 122 39 잠재의식에 기회라는 강력한 느낌이 오면 바로 잡아라 125 40 어떤 난관이나 역경이나 실패도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 결심하자 128 41 바라는 것을 잠재의식에 30일 정도 무의식적으로 반복 각인시킨다 132 42 잠재의식에 부정적인 잡초는 뽑아버리자 135 43 잠재의식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138 44 잠재의식은 반복하면 변화를 만든다 141 45 잠재의식은 만능열쇠다 144 46 이제부터 잠재의식을 이용해서 경제적인 부를 이룰 방법을 실천하라 147 47 잠재의식이 주는 메시지를 듣기 위해 조용한 시간을 가진다 150 48 잠재의식을 개발하기 위해선 마음을 고요하게 하라 154 49 잠재의식의 긍정은 천운도 움직인다 158 50 미래에 일어날 일을 지금 감사하면 잠재의식은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162 51 명확한 목표를 계속 그려야 24시간 달성하기 위한 잠재의식이 작동한 다 165 52 잠재의식은 성공한 사람들 주변에 운을 많이 배치한다 168 53 의식에 뭔가 배우려는 자세가 있으면 잠재의식은 금방 성공시킨다 171 54 잠재의식을 강력하게 바꾸는 말 174 55 잠재의식은 인생의 시나리오를 원하는 시나리오로 선택할 수 있다 177 56 아침에 일어날 때 거울에 붙일 긍정 확언을 만들라 180 57 잠재의식은 긍정의 글을 쓸 때 끌어당김이 강해진다 183 58 구체적인 긍정 확언을 만들 목표를 찾아서 186 59 항상 풍요로움을 상상하라 190 60 잠재의식에 풍요로움을 심기 위해서는 용서하고 버리라 193 61 잠재의식은 강력하게 확신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196 62 오직 스스로 믿고 간절히 허공에 기도하는 주문을 걸어보자 199 63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있다고 믿는 편이 훨씬 더 유리하다 202 64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잠재의식이니 최고를 입력하라 205 65 꿈의 목록을 작성해서 잠재의식에 모두 맡긴다 208 66 꿈을 완벽하게 완성된 것으로 실물처럼 그리자 211 67 시각화를 매일 연습하면 끌어당김의 힘이 강해진다 214 68 시각화 연습 방법 217 69 시각화는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 220 70 자신에게 태양신경총(Chakra)이 있음을 기억한다 223 71 말투를 되는 방향으로 바꾼다 226 72 진짜 성공하고 싶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 230 73 진짜 자아를 찾아라 233 74 인생에서 고귀한 목표를 고를 수 있는 질문을 잠재의식에 던진다 236 75 세상은 여러분의 명령을 애타게 기다린다 239 76 강하게 믿으면 신념의 마력이 이루게 한다 242 77 인류의 발전은 위대한 사람들의 신념과 노력의 결과다 245 78 행복해지기 위해선 긍정적인 자세를 취하라 248 79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은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믿어라 251 80 긍정적인 마음을 기르는 10가지 방법 254 81 자신이 내뱉는 말을 조심하라 257 82 긍정 확언은 잠재의식이 가장 효과를 내도록 돕는다 260 83 미래에 체험할 일들을 미리 써보며 행복을 느끼자 263 84 반드시 꿈의 이정표에는 이런 말로 마무리하는 것을 기억하라 266 85 마음속에 그림으로 그리듯이 생생하게 글을 써라 269 86 시각화를 생생하게 하고 싶다면 10대 뉴스를 그린다 273 87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저 상상하라 277 88 잠재의식에 마감 시간을 정해서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인지시키 자 280 89 조용히 마음으로 들어가는 시간을 물가에서 가진다 283 90 잠을 푹 자야 한다 286 91 잠재의식은 감사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289 92 잠재의식을 활성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각화 방법 293 93 잠재의식에 요청하고 소망이 실현되기 전까지는 침묵한다 297 94 백만장자가 목표라면 다음의 확언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녹음하라 300 95 생각과 창조의 힘은 무한하다는 걸 믿어라 304 96 잠재의식은 몸으로 표출되니 운동하라 307 97 행동하도록 감정과 욕구에 자극을 주자 310 98 현재 의식을 긍정적으로 완벽히 개선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313 99 비약적인 성장은 언제나 바닥을 치고 올라올 때다 316 100 세상에 실수란 없다 오직 지금 새로 시작할 수 있다 320하루 중 자신에게 들려주는 말이 무엇인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얼마나 많은 부분이 부정적인 똑같은 말 테이프의 반복인가. 우리의 생각은 많은 부분 반복적이고 부질없는 잡념들로 차있다. 사람들이 하는 생각의 대부분은 80~90%가 부정적이어서 대부분의 생각이 해롭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잠재의식에 새로운 생각을 의식적으로 심지 않으면 부정적이고 해로운 생각들로 인해서 너무나 많은 에너지가 소진된다. 에너지가 새어나가는 것을 막으려면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잠재의식을 바꾸는 강력한 방법 100가지를 하루에 한 장씩 실천해보자. 100일 동안 새로운 생각의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라. 생각을 의식하지 않으면 원래 형성된 무의식의 프로그램이 매일 똑같이 작동한다. 삶의 변화를 바라고 있지 않은가. 하루 딱 1분을 내어 아침에 책 한 페이지라도 읽고, 의식해야 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찾는다. 새로운 생각 심고, 물주기로 아침, 저녁 1분을 정해서 인생을 서서히 긍정으로 바꾸어보자. 여유가 된다면 자기 직전에도 꼭 1분 정도는 책의 내용을 딱 한 번만 읽고 잔다. 잠재의식에 새기는 것이 책을 읽은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 긍정은 장점이 많다. 1. 누군가에게 존재에 대한 긍정을 많이 해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잠재의식은 기분 좋을 때 좋은 것들을 끌어온다. 2. 긍정을 받았을 때는 자존감이 상승한다. 3. 자신과 상대방을 긍정하면 장점이 보여서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만 있구나.” 하며 행복감에 젖게 되고,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이 생긴다. 4. 사물의 긍정적인 면을 보게 되면 세상의 나쁜 면보다 좋은 점을 찾는 버릇이 생긴다.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기적을 가져오는 100가지 메시지를 읽다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새로운 생각의 씨앗의 물을 주게 될 것이다. 살다가 분명, 불안, 걱정, 두려움, 좌절이라는 감정이 찾아올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여러분은 그 감정이 찾아올 때마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자신을 믿게 될 것이다. “나는 잘될 거야” 이 말은 막연한 자기 암시가 아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긍정 확언 중에 가장 힘 있는 말이다. 딱 하루 1분만 시간을 내어 책의 목차대로 읽어도 좋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그것이 지금의 나에게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하고 사색해보자. 하루에 단 한 번이라도 “나는 잘될 거야” 이 말을 강하게 외쳐보자. 걱정 말고 무조건 좋게 결정지어서 다 맡겨놔라. 이것이 여러분이 지금까지 간과했던 긍정의 비밀이다. 당신의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기분이 좋지 않다면 반드시 그 자리에서 즉시 기분 좋아지는 올바른 행동을 하여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우주는 17초면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기분이 좋지 않은 순간에 ‘감사’라는 단어를 상기하면 그 자리에서 에너지의 진동이 바뀐다. 어떤 것에 17초 동안 주의를 기울이면 그 생각과 일치하는 진동이 내면에서 활성화된다. 감정 안내 시스템에서 가장 힘 있는 창조력은 감사와 사랑과 기쁨과 자유와 권능이다. 그에 반해 무력감, 절망 두려움, 슬픔 등은 가장 낮은 주파수대에 있어서 의도적으로 항상 자동 설정 온도를 감사로 맞추어 놓자. 가장 먼저 큰 소리를 듣는 사람은 내면에 있는 자아(自我)다. 그 자아가 신의 창조물이므로 자신을 먼저 칭찬하는 연습을 하여 습관이 되면 만물을 다 축복할 수 있다. 알라딘의 요술 램프는 문지르는 사람들에게 작동한다. 즉, 감사하고 칭찬하는 사람들에게만 마술이 일어난다. 팽창, 즉 임계점을 지나서 변화가 일어난다.
빨치산의 딸 1
필맥 / 정지아 (지은이)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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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맥소설,일반정지아 (지은이)
남로당 소속으로 1947년부터 남한에서 비합법활동을 시작한 빨치산(구빨치)의 일원이었던 부모님의 삶을 저자가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실록소설이다. 1990년 실천문학사에서 세 권의 장편으로 첫선을 보였으나 출간 직후 공안당국에 의해 이적표현물로 분류돼 판금조치를 당했다. 당시 이 책을 출판한 실천문학사의 이석표 대표는 구속돼 실형을 선고받았고, 작가는 수배되어 도피생활을 했다. 이후 오랜 기간 절판상태로 있다가 2005년에 두 권으로 복간되었고, 2023년에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됐다.복간판 서문프롤로그 - 빨치산의 딸제1부 조국이 부르다1. 혼돈의 역사 / 2. 운명의 길 / 3. 5.10단선 반대투쟁 / 4. 한민족에게 총을 겨눌 수는 없다 / 5. 백운산의 봄 / 6. 지리산 호랑이 박종하 / 7. 남한 유격투쟁의 전범 9.16결투 / 8. 중앙당을 연결하라 / 9. 시련의 시기 / 10. 드디어 해방이다! / 11. 인민의 나라 / 12. 김일성 수상의 남반부 순시 / 13. 어머니의 눈물 / 14. 9.28후퇴작전, 그 짧고 무더웠던 여름 / 15. 다시 백운산으로 / 16. 곡성군당 위원장을 맡다 / 17. 빨치산 생활에 대비하다 / 18. 세계 최초의 세균전 / 19. 꿈 이야기 / 20. 공포의 네이팜탄 / 21. 지리산 파송작전 / 22. 드디어 남부군을 만나다 / 23. 곡성 해방작전 / 24. 수도사단의 대공세 / 25.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 26. 봉두산 분트 시절복간판 서문프롤로그 - 빨치산의 딸제1부 조국이 부르다1. 혼돈의 역사 / 2. 운명의 길 / 3. 5.10단선 반대투쟁 / 4. 한민족에게 총을 겨눌 수는 없다 / 5. 백운산의 봄 / 6. 지리산 호랑이 박종하 / 7. 남한 유격투쟁의 전범 9.16결투 / 8. 중앙당을 연결하라 / 9. 시련의 시기 / 10. 드디어 해방이다! / 11. 인민의 나라 / 12. 김일성 수상의 남반부 순시 / 13. 어머니의 눈물 / 14. 9.28후퇴작전, 그 짧고 무더웠던 여름 / 15. 다시 백운산으로 / 16. 곡성군당 위원장을 맡다 / 17. 빨치산 생활에 대비하다 / 18. 세계 최초의 세균전 / 19. 꿈 이야기 / 20. 공포의 네이팜탄 / 21. 지리산 파송작전 / 22. 드디어 남부군을 만나다 / 23. 곡성 해방작전 / 24. 수도사단의 대공세 / 25.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 26. 봉두산 분트 시절
노동 4.0
스리체어스 / 이명호 (지은이)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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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체어스소설,일반이명호 (지은이)
독일은 노동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고 있다. 2017년 독일 정부는 직업 세계와 노동 시장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대응 전략, 사회적 논의 결과를 담은 《노동 4.0 백서》를 발간했다. 디지털화되는 사회 변동 속에서 ‘좋은 노동’이라는 이상은 어떻게 유지되고 강화될 수 있을까. 국민 100퍼센트의 노동을 달성하려는 독일의 고민을 통해 일과 사회의 미래를 고찰한다. ---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프롤로그 ; 기본소득을 논의하지 않는 독일 1 _ 노동의 변화 디지털 전환에서 시작된 4차 산업혁명 독일의 인더스트리 4.0과 노동 4.0 미래의 노동 2 _ 《노동 4.0 백서》가 말하는 것 독일 및 글로벌 노동 환경의 변화 노동 인식의 변화 직업 세계의 변화 좋은 노동을 위한 질문 노동 4.0의 비전 노동의 실험 3 _ 우리의 노동 4.0 이렇게 시작하자 노동 유연성 전략적·근본적 사고 4 _ 다가올 미래 미래 사회 시나리오 ; 갈등과 다양성 미래학 관점으로 바라보자 혁신의 리더십 주 참고 문헌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4.0 시대의 경계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7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한국 사회는 요동쳤다. 가뜩이나 취업과 실업에 민감한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세상이 뒤집어져 일자리를 잃을 것처럼 불안해했다.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고 나아갈 방향을 가리켜 왔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한국의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다. 독일은 대대적인 사회적 논의를 통해 변화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제조업이라는 독일의 무기를 디지털화의 흐름에서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논의였다. 독일이 맞이할 산업혁명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논의에 참여했고 녹서와 백서라는 결과물을 도출했다. 협의의 과정을 거쳐 명문화된 결과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독일의 전 사회적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제조업 중심의 독일이 디지털화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독일은 인공지능이 어떻게 인간의 개성과 융합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인공지능이냐, 인간이냐를 선택하지 않았다. 4차 산업혁명 혹은 인공지능에 대한 우리 사회의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열쇠가 독일의 사회적 논의의 과정에 담겨 있다. 한국은 산업혁명을 부르짖는 목소리는 높은데 그 흐름을 좇는 속도는 더디다. 그래서 저자는 한국의 위치가 어디인지 바로 보는 데서 진단과 전망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미래일 뿐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강조한다. 한국은 지금 4.0 시대로 넘어가는 경계에 서 있다. 한국이 독일의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는 것은 단순히 두 나라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4차 산업혁명, 노동 4.0의 시대를 맞이하는 독일의 치밀한 사회적 논의의 과정을 먼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지금 한국에는 사회적 논의가 결핍돼 있다. 노동의 미래는 점성술의 영역이 아니다. 전 세계적인 디지털화의 흐름 속에서 구현되고 있는 현상일 뿐이다. 천재지변처럼 하루아침에 상황이 뒤바뀌는 개념도 아니다. 큰 흐름 속에서 변하는 시대의 전환일 뿐이다. 섣불리 결론을 내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연착륙을 준비할 시간은 충분하다.■ 프롤로그 - 기본소득을 논의하지 않는 독일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논의가 뜨겁다.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기술과 동력을 마련하는 문제부터 규제 개혁, 기본소득에 이르기까지 여러 주장이 제기된다. 그러나 정작 국민이 우려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는 미진하다. 국민의 가장 큰 걱정은 지능화, 자동화로 일자리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특히 청년 실업과 고용 불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에 대한 불안이 높다. 그러나 노동의 미래는 공론화되지 않고 있다. 그에 비해 기본소득 문제는 논의가 꽤 활발하다.2017년 4월 초 한국노동연구원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FES 한국 사무소가 공동 주최한 ‘노동 4.01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국제회의에 참석했다. 독일 노동조합 간부들과 대학 교수들이 많은 주제를 발표했다. 발표 후 청중 하나가 독일에서는 기본소득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독일에서 온 한 교수는 독일 노동계와 학계에서는 기본소득에 대해 논의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독일 기업 최고경영자 모임에서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독일 노조는 기업들이 불순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의심하며 논의조차 반대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그 교수의 답변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기본적으로 노동은 신성하며 인간에게 주어진 소명이기 때문에 노동 없는 사회는 생각하지 않는다. 독일 노조도 자동화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한다. 대책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일자리를 잃게 될 노동자에게 제공하는 전직 훈련이다. 두 번째로는 새롭게 생기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학교 같은 곳에서 키워 주는 것이다. 노동 시간 단축도 병행돼야 한다. 그래도 일자리가 부족하고 실업자가 생긴다면 기본소득이 필요할 수 있다고 본다.”독일에서 기본소득 정책은 맨 나중에야 검토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2016년 국민 소득이 1인당 9만 달러로 고소득 사회 복지 국가인 스위스에서도 월 300만 원의 기본소득 지급 여부를 두고 진행된 국민 투표가 부결되긴 했지만, 노사정 협력이 잘되는 사회 민주주의 국가인 독일에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조차 없다는 것은 충격이었다. 국제적 흐름에 비춰 볼 때 우리 사회는 순서가 바뀐 논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다른 발표자는 독일 노조가 2000년대 초 게르하르트 슈뢰더Gerhard Schroder 전 총리의 노동 개혁에 반대해 어려움에 부닥쳤던 일화를 언급했다. 당시도 자동화로 일자리가 감소하는 시대였는데 개혁에 대한 노조의 저항이 실패한 경험이 있는 터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에는 다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동자들도 시대의 큰 흐름을 따르며 협력할 것은 협력하면서 노사가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질 좋은 노동을 추구한다는 인상을 받았다.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은 독일 정부가 추진한 인더스트리 4.0Industrie 4.02에 기원을 둔다. 독일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와 제조 경쟁력을 위협하는 미국 주도의 디지털화에 대응해 몇 년간의 논의와 준비를 거쳐 전 국가적 전략으로 인더스트리 4.0을 추진하고 있다. 고도의 자동화에 대응한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사회적 논의의 결과가 바로 노동 4.0이다. 다시 말해 인더스트리 4.0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노동 4.0이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 독일은 양질의 노동, 디지털 시대의 전문 인력, 새로운 일자리를 위한 교육 등 인더스트리 4.0의 성공을 위한 한 축으로서 노동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그 논의의 결과를 2017년 초 《노동 4.0 백서Weissbuch Arbeiten 4.0》로 발간했다.백서는 디지털화되는 사회 구조 속에서 높은 노동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생산 이익의 분배, 플랫폼형 대기업의 이윤에 대한 세금 부과 문제, 공공재와 서비스의 현대적 인프라 구축 등 거시 경제 차원의 틀을 만들고, 그에 따라 노동 정책을 짜는 방안을 제시한다. 노동 정책과 사회 정책을 긴밀히 연결해 독일이 달성하고자 하는 최종 목표는 ‘국민 100퍼센트의 노동’이다.《노동 4.0 백서》는 독일 사용자와 노동자,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2년에 걸쳐 대화하고 연구한 결과물이다. 직업 세계, 노동 시장 내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결과를 축약해 다루고 있다. 물론 독일 노동 4.0의 논의 배경과 상황은 한국과 다르다. 그러나 오늘날 정상으로 간주하는 현상이 더는 정상이 아닐 미래에 대한 전망과 시나리오는 물론이고, 사회와 경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노동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독일 정부는 시민과의 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라는 제목의 영화 시리즈를 독일 전역 18개 도시의 극장에서 상영했다. 이때 시민들에게 던진 질문은 다음과 같다.“디지털화되는 사회 변동 속에서 ‘좋은 노동’이라는 이상은 어떻게 유지되고 강화될 수 있을까?”우리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독일의 방식을 배울 필요가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는 디지털 시대의 산업과 노동에 대한 사회적 컨센서스를 마련하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돼야 할 것이다. 노동 정책과 사회 정책을 긴밀히 연결해 독일이 달성하고자 하는 최종 목표는 ‘국민 100퍼센트의 노동’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는 디지털 시대의 산업과 노동에 대한 사회적 컨센서스를 마련하는 노력에서부터 시작돼야 할 것이다.
뉴노멀 시대의 장소브랜딩
지식공감 / 이광호 (지은이)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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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감소설,일반이광호 (지은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장소는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가치가 상승하는 반면 사람들이 외면하는 장소는 반대의 상황에 직면해 쇠퇴의 길을 걷는다. 로마를 비롯해 과거에 잘나가던 도시들의 흥망성쇠, 그리고 경리단길의 사례에서 보듯 지금 잘나가는 도시들의 미래 모습은 현재를 어떻게 진단하고 브랜드화해서 사람들의 인식 속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인가에 달려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장소브랜딩의 4가지 유형을 리브랜딩, 마이스(MICE), 스마트시티, 베뉴로 구분해 각 유형을 정의하고 대표사례를 통해 사랑받는 장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Prologue 브랜딩이 그 ‘곳’을 먹여 살린다 Chapter 1 장소를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 브랜딩 01 장소브랜딩의 개념과 등장 02 장소브랜딩 변천사와 미래가치 03 끌리는 장소의 유형 Chapter 2 리브랜딩×장소브랜딩 01 경리단길의 몰락과 을지로의 부활 02 공생을 위한 도시재생 03 Case Study : 도시에 색(色)을 입혀라 Interview 박상희 경희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 인천 도시브랜딩의 성공비결 Chapter 3 마이스×장소브랜딩 01 지역을 살리는 마이스 산업 02 마이스가 도시를 만났을 때 03 Case Study : 행사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여라 Interview 이도훈 제일기획 마스터 : 문화 이벤트에서 배우는 국가브랜딩 Chapter 4 스마트시티×장소브랜딩 01 초연결 시대의 스마트시티 02 모바일 하나로 여행하는 스마트 관광도시 03 Case Study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라 Interview 구철모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 지역을 살리는 스마트 관광도시 Chapter 5 베뉴×장소브랜딩 01 지금은 베뉴 경쟁시대 02 체험마케팅의 힘 03 Case Study : 엣지 있는 그 곳, 유니크 베뉴에 주목하라 Interview 이형주 링크팩토리 이사 : 경험과 교류의 장소, 베뉴 Epilogue 결국 인간이다 참고문헌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 시대, 지역의 작은 상점부터 쇼핑몰, 마을, 도시, 국가까지 장소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브랜딩’에 주목하라! 소위 브랜딩이라 하면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상대방에게 주는 느낌과 이미지, 선입견 등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광고, 홍보, 마케팅의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브랜딩은 기업과 상품, 그리고 공적 영역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데 정말 많은 요소들이 개입되고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추상적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토록 브랜드를 외치는 이유는 브랜드가 가진 힘 때문이다. 잘 만들어진 브랜드는 해석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아 인식의 틀을 형성한다. 동네의 작은 상점부터 시작해 거리, 도시, 국가에 이르기까지 장소에 있어서도 브랜딩은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좋은 인식이 형성된 국가나 도시로 사람들은 여행을 가고 싶고, 살고 싶고, 사업하고 싶어 한다. 1975년 석유파동으로 시작된 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 아이러브뉴욕(I♥NY) 브랜드 캠페인으로 뉴욕의 부흥기가 찾아오고 구글과 아마존이 탄생한 실리콘밸리가 전 세계 스타트업의 성지가 되었듯이 말이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장소브랜딩이라고 한다면 서울의 ‘I.SEOUL.U’가 있을 것이다.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각 도시들은 세계적으로 어필하는 일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었고, 한국의 수도인 서울 또한 변화된 시대에 맞는 새로운 브랜딩이 필요했다. 시민의 참여로 탄생한 서울 브랜드는 현재 서울의 곳곳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체를 가리지 않고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한 번 고착화된 인식은 해당 장소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이 책을 통해 끌리는 ‘곳’을 만들어 낸 장소에는 어떤 비법이 숨어 있는지, 성공하는 장소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각 장소들이 택한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각 장소에 대입 가능한 최적의 방법을 찾길 바란다. 브랜딩이 그 ‘곳’을 먹여 살린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장소는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가치가 상승하는 반면 사람들이 외면하는 장소는 반대의 상황에 직면해 쇠퇴의 길을 걷는다. 로마를 비롯해 과거에 잘나가던 도시들의 흥망성쇠, 그리고 경리단길의 사례에서 보듯 지금 잘나가는 도시들의 미래 모습은 현재를 어떻게 진단하고 브랜드화해서 사람들의 인식 속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인가에 달려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장소브랜딩의 4가지 유형을 리브랜딩, 마이스(MICE), 스마트시티, 베뉴로 구분해 각 유형을 정의하고 대표사례를 통해 사랑받는 장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상점, 거리, 도시, 국가 등 지구촌 장소 간의 무한경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장소의 매력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일은 세계의 모든 장소들이 안고 있는 과제이기도 하다.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모두 다르지만 단 하나 공통적인 것은 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 시대를 맞아 장소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 여기에 더해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 이러한 고민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결되기를 기대한다.홍대라고 하면 사람들은 젊음, 예술, 창조, 인디, 언더그라운드, 비주류, 실험, 열정, 미술, 클럽 등의 단어를 떠올린다. 지금의 홍대스타일을 만든 것은 유명한 건물이나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거리의 모습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이 머물고 활동하며 생겨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과 가치다. 미술학원이 즐비한 거리, 빈티지 콘셉트의 옷가게, 외국인이 더 많은 클럽,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카페 등은 홍대의 정체성을 형성해주는 중요한 요소들이다. 사람들이 그 장소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특성을 지속적으로 연상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이 유지되면 정체성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정체성은 해당 장소에 특별한 인식과 기억을 만든다. 장소브랜딩(Place Branding)은 거주민, 구매자, 투자자, 관광객 등 장소를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이 해당 지역을 매력적인 곳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방식의 전략, 즉, 특정 장소에 대해 사람들의 긍정적 인식을 제고시키는 일련의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상품과 브랜드 이론에서 도입된 장소브랜드는 다른 도시·지역과 차별화된 브랜드일수록 그 가치가 높아진다.
한반도와 일본의 미래
사계절 / 강상중 (지은이), 노수경 (옮긴이)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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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소설,일반강상중 (지은이), 노수경 (옮긴이)
한국전쟁이 발발한 해에 태어난 강상중은 자기 삶의 한가운데에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새겨놓았다.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한국인 2세라는 정체성과 남북으로 갈라진 조국이 서로 대치하는 상황이 그를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하는 ‘경계 위의 존재’로 만들었다. 그는 이 경계 위에 서서 한반도와 일본은 물론 그 주변국에서 벌어진 사건의 의미를 밝히고, 그 속에서 벌어진 갈등과 평화를 위한 시도들을 정리했다. 그 결과 한반도와 일본을 둘러싼 갈등을 끝낼 방법은 한반도 분단 체제를 해체하는 길뿐임을 확인했다. 강상중은 이 책에서 한반도와 일본의 미래를 자신의 경험과 감각에 의지해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지난 70년간 한국과 북한, 그리고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이 벌인 외교 협상과 그 결과인 합의·조약들을 바탕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설득력 있는 미래를 제시한다. 이 작업을 통해 우리는 한반도와 그 주변국이 만들어온 협력의 조류가 마침내 한 방향으로 합쳐져 흐르기 시작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들어가며 4 1장. 전환의 위기 위기는 기회다 13 적대에서 타협과 협력으로 15 차갑게 식은 한일 관계 18 두 나라의 관계를 보는 세 가지 관점 21 내셔널 아이덴티티의 충돌 24 한반도의 오랜 20세기 25 이 책의 구성 27 2장. 북한은 왜 붕괴하지 않았을까? 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요구 33 1994년: 위기의 시작, 파멸의 갈림길 36 「제네바합의」와 갑작스러운 죽음 40 북한은 ‘절대악’의 화신인가 41 ‘북한 조기 붕괴’ 시나리오 45 잃어버린 기회 47 북한의 변화와 김대중의 햇볕정책 49 북미 국교 정상화에 다가간 2000년 51 흔들리는 미국과 흔들림 없는 북한 53 3장. 남북 화합과 ‘역코스’의 30년 문재인 정권의 역사적 필연성 57 서독과 동독의 통일이라는 선행 모델 59 한미일의 동상이몽 61 1991년 「남북 기본합의서」의 중요성 62 김영삼 정권의 뒷걸음질 63 우호적 한일 관계 65 김대중이 빚어낸 통일 프로세스 67 유포리아로부터의 암전 70 고이즈미 방북의 배경 71 업그레이드 된 「조일 평양선언」 72 잃어버린 주도권 73 2차 핵 위기와 강경 노선의 실패 75 「제4차 6자회담 공동성명」의 핵심 76 그림의 떡이 된 세 번째 기회 78 오바마와 잃어버린 10년 80 30년 동안 변한 것 82 4장. 전후 최악의 한일 관계 탈아입구와 순치보거 85 한일 관계의 네 가지 한계 87 애매모호한 합의 95 유상·무상 5억 달러와 무역 흑자 99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101 희망에서 갈등으로 102 미국이 불을 지핀 ‘역사전쟁’ 104 어지러운 일본 정치와 간 담화 106 이명박이 밟은 지뢰 107 역사의 귀태 109 「위안부합의」의 내막 111 강제징용 문제의 역사적 단층 113 일본 불매운동의 영향 115 지소미아 파기의 진의 117 급증하는 한국의 국방비 118 문재인에게는 ‘지일’이 필요하다 120 내셔널리즘의 행방 123 김대중과 문재인의 차이 125 문재인의 지지율 126 「한일 기본조약」을 견지해야 하는 이유 127 5장. 코리안 엔드게임 엔드게임 133 남북 통일을 향한 역사의 나선형 계단 134 김정은은 북한의 무엇을 바꾸었는가 138 2017년의 위기 140 문재인의 ‘베를린 구상’과 북한의 비난 142 평창올림픽이라는 전환점 143 브레이크만 밟는 일본 145 「판문점선언」과 첫 북미 정상회담의 의의 147 이상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149 트럼프의 재선을 기다리는 북한 151 군사적 옵션의 비현실성 154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 155 일본은 핵을 보유해야 하는가 158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하여 159 한국의 한계와 일본의 가능성 161 남북한의 통일은 일본에게 위협인가 163 새로운 세력 균형, 새로운 기회 164 한반도를 둘러싼 긴 여정 165 6장 한반도와 일본의 미래 냉전형 패권 경쟁의 종말 169 적대적 교리로부터의 자유 172 양자간/다자간 교섭과 일본의 역할 174 마치며 181 옮긴이의 말 185 부록 189“역사는 결코 비약하지 않는다” 정치학자 강상중의 한반도 평화론 “냉전 종식으로부터 30년이 지났다. 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행보는 일진일퇴를 거듭하면서 착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나선형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바로 아래에서 본다면 똑같은 원을 그리는 운동을 영원히 반복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리를 옮겨 옆에서 바라보면 그 발걸음이 목표를 향해 착실히 올라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남북의 공존과 통일,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여정도 역사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고 있다.” _135쪽 2018년 4월 27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난 뒤, 남북 관계는 물론 북미 관계까지 급진전되는 것처럼 보였다.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몇 차례 열리고 한반도의 허리에 길게 펼쳐진 비무장지대의 군사 초소를 철거하면서 ‘평화’와 ‘통일’이라는 말이 점차 현실감을 얻어가는 것 같았다. 그러나 2019년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난 뒤 다시 정적이 찾아왔다. 북핵 문제가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별안간 일본 정부는 한국을 수출 관리 화이트국 우대 조치에서 제외했다. 이후 한국은 일본과 무역 및 군사 협력 문제를 놓고 팽팽하게 갈등했고, 미국과 공조하여 해법을 찾던 북핵 문제에서는 수렁에 빠졌으며, 얼마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덮치며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평화’와 ‘통일’이라는 말이 코앞까지 다가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일은 한국인에게 익숙하다. 1972년의 「7·4 남북 공동성명」, 1991년의 「남북 기본합의서」, 2000년의 「6·15 남북 공동선언」 등을 비롯하여 남과 북은 수차례나 평화와 통일을 약속하며 손을 마주잡았지만, 그 약속들은 이내 유명무실해졌다. 그러는 사이에 북한은 ‘거짓말쟁이이며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앞에서는 평화를 약속하고, 뒤에서 핵무기를 개발했다’ 같은 불신이 점점 커졌다. 어쩌면 2018~19년의 상황도 이전과 같은 해프닝으로 기록될지 모른다. 『한반도와 일본의 미래』에서 강상중은 이 익숙한 후퇴를 다르게 해석한다. 제자리걸음만 하는 것 같은 남북 갈등과 한반도의 위기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착실히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이라는 말이다. 평화와 통일은 어느 한순간 휘몰아치듯 찾아오지 않으며, 차곡차곡 쌓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 강상중은 ‘역사는 결코 비약하지 않는다’라는 명제를 세우고, 그 아래에서 남과 북이, 그리고 일본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한반도의 주변국이 함께 만들어온 화해와 협력(때로는 적대와 갈등)의 시도들을 정리한다. “위기에서 기회를, 절망에서 희망을 찾아라” 북핵 문제의 원인과 해법 북한이 핵 개발을 포기하고 국제 사회로 나올 기회가 몇 차례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미국과 북한이 「제네바합의」를 발표한 1994년과 「조미 공동성명」을 발표한 2000년이다. 두 번 모두 양국은 국교를 맺고 평화 보장을 약속했다. 그러나 1994년의 약속은 김일성의 사망이라는 암초를 만나 좌초했고, 2000년의 약속은 미국의 정권 교체(민주당 클린턴 정부에서 공화당 부시 정부로)로 인해 뒤집어졌다. ‘북한은 정세 변화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할 것이다’라는 오판이 그동안 쌓아온 평화의 시도를 무산시켰다. 이어진 제재 국면에서 북한은 생존을 위해 더욱 맹렬하게 핵무기 개발에 온 힘을 쏟았고, 결국 2017년 11월 “핵 무력의 완성”을 선언하고 사실상의 핵보유국이 되었다. 강상중은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의 기원을 냉전하에 형성된 한반도 분단 체제에서 찾는다. 그리고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분단 체제를 극복하는 새로운 질서, 즉 종전 평화 체제가 출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갈등 해결의 모델로 김대중의 햇볕정책과, 남북한과 주변 4대국이 참여한 6자회담, 그리고 독일 통일의 예 등을 차례로 제시한다. 남북한과 전 세계가 이미 거쳐 온 과정 속에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어서 “위기 속에서 기회를, 비관 속에서 낙관을,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는 것이 단순한 망상이 아니”라고 말하며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라고 말한다. 실력 행사와 공갈, 일방적 압력과 강압적 봉쇄는 결국 되돌릴 수 없는 참화를 초래하는 반면, 교섭과 타협이라는 비군사적 프로세스를 통한 거래는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더라도 보다 평화적이다. 또한 인적·물적 비용의 측면에서도 후자가 더 타당한 접근법이 아닐까? _150쪽 남북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1991년부터 벌써 30년이 흘렀다. 2000년 첫 남북 정상회담으로부터도 20년이 지났다. 동서 독일의 통일은 유엔 동시 가입 후 17년 만에 흡수합병의 형태로 이루어졌다. 한국전쟁이라는 ‘열전’을 겪은 남북한의 통일에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하지만 아무리 험하고 먼 길이라 해도 걸어서 돌파하는 수밖에 없다. _165쪽 “평화는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문재인의 ‘평화 운전대’론과 이상한 미국 대통령이 만든 기회 강상중은 지난 30년간 한국이 추진했던 남북 화합의 시도를 한 선으로 연결하면 그 끝에 현재의 문재인 대통령이 서 있다고 분석한다. 2017년 5월 전임 대통령의 탄핵으로 열린 선거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은 취임 즉시 트럼프를 만나 대북 적대 정책, 전쟁 및 무력 도발, 정권 강제 교체 및 붕괴, 인위적 통일 등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합의를 얻어냈다. 이후 그는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고 선언하고, 한국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천명했다. 이후 한국 정부는 북한, 미국과 물밑에서 접촉하며 대화의 물꼬를 텄다.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역임한 도널드 트럼프는 의회의 업무를 방해하고 내란을 선동한 혐의로 두 번이나 탄핵 소추되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하지만 그의 출현은 한반도가 평화로 나아가는 길의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다.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며 전 세계에 보수의 반동을 초래한 것과는 별개로, 그는 역사상 최초로 북한의 최고지도자를 만난 현직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트럼프는 김정은을 만난 뒤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기엔 시간이 부족했지만 비핵화를 향한 과정은 지금부터 시작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를 두고 ‘재선을 위한 정치적 쇼’라는 비판이 들끓기도 했지만, 강상중은 직전까지 서로의 핵무기를 자랑하며 전쟁 위험을 고조시키던 두 정상이 한자리에 모여 앉았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제껏 미국은 ‘북한이 먼저 비핵화를 하면 우리도 제재를 풀고 체제 유지를 보장하겠다’라는 일괄 타결을 고집했다. 반면 북한은 미국을 향해 ‘먼저 제재를 풀고 체제 유지를 보장해준다면 핵 시설을 동결하고 핵무기를 폐기하겠다’고 맞섰다. 그러던 두 나라의 정상이 두 차례나 직접 만나 서로의 안전을 보장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하며, 그를 위해 공동의 노력과 신뢰를 쌓아가기로 했다. 이 약속을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한반도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애국심 경쟁에 국력을 낭비하지 말라” 한일 관계라는 또 다른 난관 남북, 북미의 협상이 소강상태에 빠진 사이에 한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얼굴을 맞댄 일본과 마찰하기 시작했다. 그 발단은 2018년 10월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에게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확정한 일이다. 이후 일본 정부의 무역 보복 조치와 한국 국민의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 그리고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 검토 등이 잇달아 벌어졌다. 강상중은 이 흐름을 한일 양국이 그동안 분리해 관리하던 “경제, 안보, 역사의 영역이 한데 뒤섞이며 전면 대립의 양상을 띠고 있다”라고 분석한다.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미국의 계획에 따라 동북아시아의 축과 바큇살로 세계에 편입된 두 나라는, 역사 문제를 제대로 봉합하지 않은 채 경제와 문화 분야의 교류, 협력을 늘려왔다. 그러나 양국이 2015년에 맺은 「위안부합의」가 무산되고, 이어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확정 판결까지 나오면서, 역사 문제를 봉인해놓았던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과거에 일본이 압도적 경제 우위를 점하고 있던 상황에서는 한국이 그 격차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역사 문제보다 경제 발전이 더 중요했다. 하지만 양국의 국력 차가 줄어들면서 상황은 달라졌으며, 바로 이 지점이 세 번째 관점인 ‘내셔널 아이덴티티’와 관련 있다. ‘나는 어느 나라의 국민인가’라는 질문이 주어지면서 역사를 둘러싼 대립을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_23~24쪽 강상중은 한국에게 일본은 북한 및 미국과의 협상이 교착에 빠졌을 때 돌파구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한다. 1980년대 후반에 나카소네 야스히로 내각이 노태우의 북방 외교를 지원하며 남북한의 유엔 동시 가입을 지지했던 일과 2000년대 초반에 고이즈미 내각이 북일 관계를 진전시키며 북미 교섭을 중재했던 일 등을 예로 든다. 그에 비해 아베 신조 내각은 압박 일변도의 대북 강경책만 고집하며 한반도 문제 해결에서 일본의 역할을 스스로 축소시켰다고 비판한다. “더 이상 혐한과 반일에 갇혀 있을 여유가 없다” 21세기를 위한 화해와 협력, 공존의 청사진 강상중은 한일 반목의 한 원인으로, 정치 엘리트의 세대교체를 지목한다. 과거에 두 나라는 서로의 문화적 차이나 국민감정을 깊이 이해하는 정치인을 중심으로 두터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었지만, 정계의 세대교체를 거치며 연결 고리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 결과 양국은 “긴밀한 우호협력의 파트너”이자 “가장 중요한 이웃 나라”로 설정했던 상호 관계를 격하시키고 갈등에 국력을 소모하고 있다. 이 책은 갈등의 해결을 위해 상호 이해를 확대하고 「한일 기본조약」을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에서 이해는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공감과 미래의 공존을 위한 협력을 포괄한다. 되돌아보면 남북 화합을 향해 나아간 한국의 과거 정권은 항상 일본과의 소통에도 외교적 자원과 에너지를 할애했다. 노태우가 주도한 1991년의 남북 화해도 주변국의 협력 없이는 남북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없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김대중의 햇볕정책 또한 남북 통일의 프로세스가 주변 나라, 특히 일본에도 바람직한 영향을 주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었다. (…) 남북의 공존과 통일은 남북의 내셔널리즘만이 아니라 넓게는 동북아시아 전체의 냉전 종결 및 새로운 질서 구축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이웃 나라 일본과의 협력은 한국에도 아주 중요한 이익이 걸린 문제이다. _125~126쪽 그다음으로 「한일 기본조약」은 숱한 문제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관계를 규정하는 기초이자 전부라고 덧붙인다. 만약 어느 쪽이든 이를 부정한다면 한일 관계는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강상중은 한일 양국이 「한일 기본조약」을 상호 준수하며, 그 위에서 1965년(「한일 기본조약」을 맺은 해이다)과 현재의 차이를 다시 해석하고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반도와 일본의 미래가 진정으로 평화와 협력으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질문은 ‘역사의 용광로 안에서 무엇을 끄집어낼 것인가’이다. 「청구권협정」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고 양국 정부가 합의했다 하더라도, 1965년에는 보이지 않던 다양한 문제가 이후에 드러났다.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 간 담화, 혹은 2002년의 「조일 평양선언」에 담긴 사죄와 반성을 비롯하여 일본 정부가 표명해온 사죄의 뜻은 결국 「한일 기본조약」을 맺은 1965년과는 다른 역사의 흐름에 대응한 표현이다. (…) 빛과 그림자를 똑똑히 주시하면서 끈질기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국민감정에 발을 맞추며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일 기본조약」의 상호 준수가 필수적이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이 타협하고 협력해나가야 한다. _128~129쪽1994년: 위기의 시작, 파멸의 갈림길북한이 돌연 방침을 바꿔 핵 개발에 착수한 것은 냉전 종식의 움직임과 겹쳐진다. 이것이 핵 위기라 불리는 일련의 사태를 초래했다. 냉전 종식과 함께 소련과 동구 사회주의 국가가 붕괴하는 가운데 북한은 안전보장과 경제 재건이라는 두 측면에서 궁지에 몰렸다. 가장 큰 계기는 한국에서 1987년 민주화로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되고 그 결과로 대통령이 된 노태우가 펼친 적극적인 외교였다. 한국은 북한의 뒷배인 소련은 물론 중국과도 국교를 체결했다. 이로써 북한이 소련의 핵우산 아래에서 누리던 안전보장은 더 이상 성립하지 않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련의 원조에 기대고 있던 경제 또한 괴멸 상태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동구의 공산당 정권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북한의 고립은 한층 더 깊어졌다. 북한은 ‘절대악’의 화신인가북한이라는 국가를 설명하는 말 가운데 ‘유격대국가’가 있다. 만주에서 항일 유격 전쟁의 전사로 활약했다는 김일성의 청년기는 북한의 건국 신화가 되었다. 빨치산의 행동 원리를 국가의 핵심 이념으로 삼은 북한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항일 유격대처럼 싸우자”고 국민에게 호소했고, 전 국민에게 “우리 유격대원들의 유일한 사령관인 수령을 따르라”라고 요구했다. 북한이 한국전쟁을 거쳐 항시 전쟁을 준비하는 병영 국가로 변모한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김일성 사후 1990년대 중반의 경제 붕괴와 식량 위기를 겪으며 북한은 최고사령관 김정일과 군대가 국가와 당을 관리·대행하는 ‘선군정치’ 이념을 만들어냈다. 와다 하루키의 말처럼 김정일 시대의 북한은 ‘정규군국가’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오바마와 잃어버린 10년오바마 정권은 동북아의 혼란에 ‘전략적 인내’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운 뒤 실제로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오바마 정권의 기본 입장은 다국간주의多國間主義인데, 이것은 미국과의 양자 교섭에 집착하는 북한의 생각과 동떨어져 있었다. 오바마 정권은 한국과 미국, 일본이 연계하여 북한에 대응하고 중국에도 북한에 압력을 가할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앞서 말한 사정 때문에 대북 관여 정책을 취할 수 없었다. 상황은 그저 악화될 뿐이었다.
아이는 부모의 말을 먹고 자란다
아마존북스 / 지현영 (지은이)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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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북스육아법지현영 (지은이)
부모의 말에 따라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친구관계 그리고 학습능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소개한다. 아이가 태어나 부모의 말을 먹고 자라면서 부모의 말과 태도를 닮아가고 그 부모의 말과 태도는 아이에게 대물림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부모의 판단과 일방적인 가치관으로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은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부모의 말은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되어 살아 꿈틀거리며 아이가 커가면서 걸림돌이 되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한다.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 부모를 안전기지로 여긴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안전함을 느끼고 못 느끼게 하는 것도 부모의 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부모가 가진 가치관과 당위적 사고로 말하기보다 아이의 감정을 따라 가는 소통법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한마디로 부모의 적절한 질문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은 아이의 문제해결 능력으로 이끈다는 것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공개한다.차례 프롤로그 Part 1 부모의 말과 태도는 아이들이 닮아간다, 그리고 대물림된다 01 부모도 교사도 모르는 교실 안 풍경 02 집에서 새는 바가지 03 “괜찮다”는 말 04 사랑의 잔소리는 이제 그만 05 치료실보다 같이 놀아주는 부모가 되길 06 아이의 신호(기질)에 민감한 부모가 되어라 07 부모의 역할은 안전기지secure base다 Part 2 감정을 알아주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학습능력이 뛰어난 아이로 자란다 01 변호사 부모 검사 부모 02 경청의 의미 03 말 속에 감정이 숨어 있다 04 감정은 내 안에서 살아 꿈틀거린다 05 두 마리 토끼 잡기 06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하는 법 Part 3 질문하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사회적 능력을 강화시킨다 01 자녀와 공평하게 싸우는 법 02 나를 보호하는 ‘거절의 말’ 03 타당성 있는 말, 공감대 형성한다 04 “언제부터”, “무슨 일”인지 질문하라 05 부모가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는 소통법 06 심상을 드러내는 방어의 말 Part 4 부모의 긍정적인 말투는 내 아이 자존감을 성장시킨다 01 내 아이의 관계에 적신호가 뜬다면 02 부부의 말, 자녀가 지켜본다 03 화해 의식이 필요하다 04 부모의 말에 아이의 자존감이 결정된다 05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부모의 긍정 시각 06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수용선과 금지선 Part 5 행복한 부모의 삶을 본 아이들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한다 01 양파껍질 속의 가족 모습 02 부모의 감정, 아이에게 대물림된다 03 나와 남을 해치는 경계선은 어디일까? 04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못 찾아도 자신의 크기를 찾아간다 05 온라인 속에 갇힌 아이들 에필로그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부모 스스로 대화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이 책은 부모의 말에 따라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친구관계 그리고 학습능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소개한다. 아이가 태어나 부모의 말을 먹고 자라면서 부모의 말과 태도를 닮아가고 그 부모의 말과 태도는 아이에게 대물림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부모의 판단과 일방적인 가치관으로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은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 이러한 부모의 말은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되어 살아 꿈틀거리며 아이가 커가면서 걸림돌이 되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한다.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 부모를 안전기지로 여긴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로부터 안전함을 느끼고 못 느끼게 하는 것도 부모의 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부모가 가진 가치관과 당위적 사고로 말하기보다 아이의 감정을 따라 가는 소통법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든다. 한마디로 부모의 적절한 질문으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은 아이의 문제해결 능력으로 이끈다는 것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공개한다. -15년차 상담교사가 알려주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대화법 -아이의 학교생활과 학습능력을 결정하는 것은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말이다 -인간관계가 좋은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대화법을 바꿔야 한다 -올바른 대화법을 배운 아이는 품격 있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교실생활에서 어떤 아이는 무척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일방적으로 자신의 말만 하고, 또 어떤 아이는 친구의 말에 주눅이 들어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면서 계속된 학교생활을 한다. 친구에게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떼를 쓰는 아이, 별것 아닌데 화를 내는 아이, 계속해서 불평만 늘어놓는 아이들의 태도는 어디에서 왔을까? 바로 부모의 말과 태도를 자연스럽게 보고 자란 결과이다. 저자는 과도한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을 지적하며 아이의 감정그릇을 채워주는 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15년 넘게 교육청 상담자원봉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초등학교 전문상담사 그리고 행복한 심리상담센터 소장으로 일해 온 저자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미래를 맞을 수 있는 감정 소통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아이는 부모의 말에 따라 자존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열등감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기도 한다는 것을 소개한다. 실제 상담 사례를 가진 저자는 지금 아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결국 해답은 부모가 아이의 말을 어떻게 들어주고, 어떻게 받아주느냐에 있다고 말한다. ‘대화법’에 대한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생생한 실사례들을 통해 부모들이 그동안 몰랐던 아이의 불편한 학교생활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지만 결코 풀지 못하고 고민해왔던 문제들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지닌다. 학교를 다니던 아이가 갑자기 학교에 가기 싫다거나 친구들이 괴롭힌다는 말을 할 때가 있다. 이때는 가장먼저 부모와 아이의 소통방식을 탐색하여야 한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너무나 큰 기대치를 가지고 학습을 밀어붙인다거나 아이가 하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밀어붙일 때 가장 큰 문제는 아이는 이 세상을 안전기지로 여기지 못한다는 점이다. 안전기지에서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면 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한다. 이때 아이는 학교친구가 괴롭힌다거나 담임선생님이 무섭다고 우회적으로 표현하며 상황을 회피한다. 이러한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는 것은 도움을 청하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것은 학교상담실이 아니라면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생생한 사례를 차분하고 따뜻한 톤으로 풀어놓으면서, 부모와 자녀와의 대화라는 것은 정해진 법칙은 없지만 부모의 역할이라는 건 분명 있다고 강조한다. 많은 부모가 아이와 말을 할 때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간섭하고 판단하고 지시한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부모의 역할일까? 아니다. 현명하지 않은 부모의 역할이다. 이러한 부모는 열심히 하면 할수록 아이와의 벽에 부딪히고 어려움, 안타까움, 슬픔을 토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이러한 모든 문제들을 직접 겪고 상담하여 해결한 전문가의 이야기라는 점에 있다. 실제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어떤 점 때문에 가장 힘들어하는지, 또한 그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에게 지금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등을 전문가인 저자는 다양한 실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와의 문제로 고민인 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소통법은 물론 대화법까지 배울 수 있다. 한마디로 너무 어려운 자녀교육의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괴롭힘과 따돌림을 하려고 해도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사소한 장난에도 과민반응하게 되어 잦은 다툼을 일으키고, 또 다른 아이를 괴롭히거나 괴롭힘을 당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다른 아이를 따돌리기도 하고 또 따돌림을 당했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만약 내 아이가 이런 말과 행동을 자주한다면, 사춘기 이전에 부모의 도움이 시급하다는 사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저학년 교실에서 아이들은 “선생님, ○○이가 ○○를 때렸어요!”, “선생님, ○○가 욕했어요!” 등 언제고 교사에게 달려와 친구의 잘못을 이르기 바쁘다. 만약 이 아이들이 부모와 소통이 원활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어땠을까? 아마 교사에게 이르기 전에 친구와 대화를 통해 그 일을 해결해 보려고 시도할 것이다. 또 어떤 아이들은 “선생님, 이거 할까요?”, “선생님, 물 마셔도 돼요?”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교사에게 물어본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가정에서 부모에게 존중을 받는다면 일일이 허락을 구하지 않고도 많은 경우에서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재욱이에게는 감정을 알아주는 소통법을 교육하고 훈련시켰다. 그리고 부모의 싸움이 재욱이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에게 이해시켰다. 또한 재욱이가 부모의 다툼으로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었던 감정들을 표현하도록 도왔다. 재욱이는 감정을 받아주고 표현하도록 돕자 다행히도 쓰러지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었고, 마침내 더 이상 쓰러지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되었다.
살아나는 교회
아가페출판사 / 톰 레이너 (지은이), 김태곤 (옮긴이) / 2021.04.21
13,000원 ⟶ 11,700원(10% off)

아가페출판사소설,일반톰 레이너 (지은이), 김태곤 (옮긴이)
당신의 교회가 현 주소에 위치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 지역사회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신 데는 이유가 있다. 대형 교회는 대형 교회대로, 당신의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소명이 있다.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교회가 되자. 대형 교회의 쾌적한 시설을 모두 갖추려 애쓰지 말고, 자기 교회에 없는 것을 핑계로 삼지도 말자. 당신이 원하는 교회가 아닌 현재의 교회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무조건 사랑하자.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닌가!감사의 말 1장 왜 당신의 교회에 소망을 가져야 하는가 2장 공세적인 교회를 위한 준비 3장 밖으로 넘쳐나는 공세적인 교회 4장 공세적인 교회는 사람들을 환영한다 5장 공세적인 교회는 뒷문을 닫는다 6장 공세적인 교회의 지도자들 부록 비밀손님 설문조사 크기만 한 교회는 전혀 부럽지 않다. 작지만 살아있는 교회, 침체 속에서 살아나는 교회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교회가 점점 위축되고 있는가? 근처에 대형 교회의 지교회가 들어설 때마다 화가 나는가? 교회가 침체되는 원인으로 성도나 주변 환경을 탓하는가? 자, 그러면 목회자인, 교회지도자인, 성도인 당신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는가! 대형 교회의 그늘에서도 중소형 교회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동네 아파트 단지마다 교회가 있고, 높은 건물에서 내려다보면 십자가가 즐비하다. 그런데도 복음은 다 전해지지 않고 있다. 교회가 결코 많은 게 아니다. 당신의 교회가 현 주소에 위치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 지역사회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신 데는 이유가 있다. 대형 교회는 대형 교회대로, 당신의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소명이 있다.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교회가 되자. 대형 교회의 쾌적한 시설을 모두 갖추려 애쓰지 말고, 자기 교회에 없는 것을 핑계로 삼지도 말자. 당신이 원하는 교회가 아닌 현재의 교회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무조건 사랑하자.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닌가! * 독자 대상 1. 과거에는 부흥했으나 현재 침체의 길을 걷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와 지도자, 성도 2. 정체된 분위기를 깨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는 목회자와 교회지도자, 성도 3. 대형 교회, 안락한 시설, 편안함을 선호하는 성도“기도 중에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핑계에 의존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이 지역에 세우신 데는 이유가 있어요. 나를 이곳으로 보내신 데도 이유가 있고요. 나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리더십에 대한 책임을 지기로 결심했죠. 핑계를 떨치고 나아가기로 마음먹었어요. 내 새로운 태도가 전환의 시작이었습니다.” 정말 그렇다. 그것이 바로 전환의 시작이었다._ Chapter 1. 왜 당신의 교회에 소망을 가져야 하는가 당신의 교회에는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있다. 당신에게는 교회를 앞으로 나아가도록 이끄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있다. 당신이 생각하는 제약보다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진정으로 믿는 지도자가 되라. _ Chapter 1. 왜 당신의 교회에 소망을 가져야 하는가 “… 우리에겐 여전히 자원이 부족해요. 변화를 거부하는 교인들도 여전히 있어요. 비판하는 사람도 여전히 많습니다.” 그는 잠시 멈추었다 말을 이었다. “하지만 우리 교회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심한 사람이 많아요. 우리는 지상명령에 순종해야 해요. 비판적이며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신경 쓸 시간이 없어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초점을 맞추어야 해요.” … 공세적인 교회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집요하신 계획이다. 그들은 자신의 사명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알며, 실제로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단념하지 않을 것이다. _ Chapter 2. 공세적인 교회를 위한 준비
당신은 여전히 당신
시인동네 / 송영희 (지은이) / 2023.11.27
10,000

시인동네소설,일반송영희 (지은이)
1968년 《여원》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송영희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당신은 여전히 당신』이 시인동네 시인선 220으로 출간되었다. 송영희는 외부의 풍경과 내면을 겹쳐놓음으로써 삶의 깊은 의미를 투시적 상상력으로 길어낸다. 바깥의 풍경으로 내면을 들여다보는, 사물 너머 세계에 대한 투시적 사유가 돋보이는 이 시집은, 만물이 하나임을 인식하며 이것과 저것을 가르고 ‘나’와 ‘너’를 나누는 모든 구분을 해체한다.제1부 조금 더 천천히 걷기•13/해바라기•14/고백의 위험•16/초록 스카프는 어디로 갔을까•18/저녁에 새들은 왔던 곳으로 날아간다•20/하얀 새•21/손수건•22/모르포나비•24/그래도 아직 누구의 등이 남아 있는지•26/화양연화•28/눈물 병(甁)•29/나의 호접몽•30/뿌리에게•32/오늘의 경전•34 제2부 당신은 여전히 당신•37/빨강은 병이 아니야•38/오후 세 시•40/머나먼 안부•42/어떤 한 시간이•44/나중이라는 말•46/스무 살•47/모란 경전•48/마찰•50/내 몸이 지나가네•52/잡힌 것들이 어떻게 잎이 되어 나오니?•54/이제 슬픔을 데리고 어디로 갈까요•56/달맞이꽃•58 제3부 냉이는 언제 캐는가•61/이십 분•62/춘자네 집•64/꽃, 그 이상의 열매•66/하양을 펼치다•68/피부의 미학•70/백색화엄•72/비의 잔•73/후회하지 않아•74/구어도(九漁圖)•76/해벽•78/걷는 사람들•80/후생•82 제4부 그땐 그때구요•85/알 수 없는 먼 곳에서•86/어느 십이월의 페이지•88/네 잎의 화답•90/집(集)이 되는 방식•92/통(通)•93/문섬•94/능소화•96/다시 돌아간다면•98/사이•99/가을과 겨울 사이 첫날•100/종일 폭설•102 해설 신상조(문학평론가)•103■ 해설 엿보기 송영희 시집 『당신은 여전히 당신』 역시 나타남과 사라짐이라는 현상에 골몰한다. 이는 시인이 오랫동안 천착한 테마이기도 하다. 백인덕 시인이 송영희 시인의 『우리는 점점 모르는 사이가 되어가고』의 해설에서 “이 시집을 공감하는 자세로 읽는다는 것은 슬픔에 기초한 언어들의 음영(陰影)과 자취, 나아가 명멸(明滅)을 아파하는 것”이라고 할 때의 저 ‘명멸’이 바로 그것이다. 시인은 이번 시집 『당신은 여전히 당신』에서 이러한 테마를 ‘정지와 예감’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이는 현존하는 현실을 정지시키고, 그리고 그 현실이 앞으로 사라지리라는 것을 인정하며 구축하는 방식이다. 장작을 태우며 연기와 한 몸이 된다 나 참 오래 젖어 있었구나 몸도 마음도 푹 젖어 그것도 모르고 제단 앞에 슬프면 엎드렸구나 이 저녁 몸을 태우는 일이 가장 엄숙한 의식이라 한다면 불길을 바라보는 일도 한 생을 마주하는 일이라 한다면 바짝 잘 마른 장작도 못되면서 밤마다 고백이라니 나무의 심장이었는지, 노래였는지 어쩔 수 없이 사그라지는 오늘 내가 태워버린 이 나무의 기록들은 어떤 형상으로 몸을 뉘어 갔을지 아니면 서쪽 바람을 따라 다시 나무에게로 돌아갔는지 연기의 감정만 자욱한 언제나 나는 나이기 위해서 울었었지 갓 자른 나무일수록 축축해 오늘 저녁도 나는 젖은 연기를 토해놓을 것이다 ― 「고백의 위험」 전문 장작을 태우는 일이 몸을 태우는 일로 바뀌어 있다. 태우는 주체에서 타는 객체로의 전이(轉移)다. 불길과 마주해 있던 시인은 자신을 장작과 동일시하거나(“이 저녁 몸을 태우는 일이 가장 엄숙한 의식이라 한다면”), 자신을 객관화하며(“불길을 바라보는 일도 한 생을 마주하는 일이라 한다면”) 제단 앞에 엎드려 절대자에게 간구하듯 자신의 생을 ‘고백’한다. 장작은 ‘갓 자른 나무’의 축축함을 간직하고 있고, 그 축축함은 “바짝 잘 마른 장작도 못되면서” 생이라는 제단 앞에 자신을 불사르는 시인이라는 존재로 전화(轉化)한다. ‘갓 자른 나무’가 가지는 의미는 중층적이다. 잘 마르지 않아서 연기만 피우는 장작을 의미하는 동시에, ‘갓’은 “몸을 태우는 일”에 해당하는 “엄숙한 의식”이 진지함을 동반한 일상적 실천임을 강조한다. 또한 ‘갓 자른 나무’는 “나 참 오래 젖어 있었구나”라는 구절과 의미가 중첩됨으로써 다양한 해석을 낳는다. 갓 자른 나무의 “축축”함에서 환기되는 건 제단에 바치는 제물에서 흘러나오는 피다. 또한 ‘젖어 있는 나무’란 생의 전 과정에 관여하는 삶의 비의를 암시한다. 이처럼 불길에 타오르는 장작이 시인의 현존을 빗댄 사물이라고 할 때, 그 사물의 현존이 잡을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연기’로 드러남은 의미심장하다. 연기는 “어떤 형상으로 몸을 뉘어 갔을지/아니면 서쪽 바람을 따라 다시 나무에게로 돌아갔는지”를 짐작할 수 없는 무형의 형체인 역설적 존재이자, 분명 존재하지만 사라지는 상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송영희 시에서의 연기는 현존하는 존재의 현실을 정시시킨 모습, 장차 그 현실이 가뭇없이 사라지리라는 것을 예감케 하는 ‘위험한’ 사물이다. ― 신상조(문학평론가)이 길은 책을 닮았어요 몇 발자국 걷다 보면 한 페이지가 지나가요 보리수 열매를 찾으려니 휘리릭 다음 문장들이 펼쳐져요 어떤 풀숲에서는 후두둑 빗소리에 갇혀 있었지요 우두커니 한 글자만 바라볼 때도 있었고 그런 날은 어릴 적 슬픈 생각을 많이 한 날이기도 해요오늘은 무슨 기념일인 거 같아 두근두근 흘러가는 천변에서 날짜를 헤아렸어요 누추한 날들이 너무 많아서일까요 수치스러운 문장들은 왜 하필 이 길에서 또렷해질까요 독해가 어려웠던 날들, 믿어지지 않았던 행간들, 그러나 끝내 설명하지 않는 부호들…… 울먹이며 읽고 울먹이며 묻기도 했던 그 마음이 있어서인가요? 살수록 물음표가 더 좋아졌지요 날마다 다른 뜻이 있는 거 같아서이번 생도, 어차피 한 권의 책이려니…… 혼자 밑줄 그으며 걸어가는 석양빛, 그러나 늘 꿈꾸고 사랑했던 시간들 내가 이토록 애독하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그래요 그래서 오늘은 천천히 조금 더 천천히 걸을게요― 「조금 더 천천히 걷기」 전문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눈물 흘릴 때마다 그 눈물을 보관하는 유리병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 대부분 눈물 병을 몇 개씩은 지니고 살았다는데, 그 눈물 병은 주인이 죽었을 때 무덤 속에 같이 넣어 (천사가 눈물 병을 소중히 안고 천상으로 올라가 바치기 때문) 명복을 빌었다는데, 생전에 시편 백오십 편을 지은 다윗 왕도 이 눈물 병을 지녔다고 하는데, 그 지극한 눈물 못지않은 시인들의 시집이 원조 그 눈물 병은 아닌지, 시집들을 들여다보면 행간 사이사이 눈물 자국들 푸르게 아리게 스며 있는데, 오늘 한 젊은 시인이, 걸식을 하더라도 시만 쓰고 살면 좋겠다고, 눈물 글썽이며 벚나무 아래서 고백하는 것을 들었다― 「눈물 병(甁)」 전문 창문 앞 동산이 꽃을 피우느라 눈을 감았다 떴다 어지러운가 보다좋은 시 몇 편 옮겨오는 나도 어질어질눈가가 침침하다아침부터 시 읽기에 잠기고 꽃 번짐에 잠기다저 봄볕에 화르르 발가벗고 싶은 충동몇 년째 코로나19 마스크를 하고내뱉은 숨을 내가 다시 먹고 살아도봄은 여전히 봄당신은 여전히 당신이라고 읽는이 기묘한 날들의 후렴구― 「당신은 여전히 당신」 전문
꽃 보고 우는 까닭
우리교육 / 류수열 글 / 2007.05.31
9,500원 ⟶ 8,550원(10% off)

우리교육소설,일반류수열 글
옛노래로 들여다보면 옛사람의 사랑! 국어교육자 류수열이 옛 노래에 어린 사랑 풍경을 따라가는 『꽃 보고 우는 까닭』.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익숙한 주제는 다름 아닌 \'사랑\'이다. 사랑은 모든 사람의 관심이 쏠리는 주제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지루한 주제이기도 하다. 저자도 사랑을 주제로 삼고 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사랑은 우리 시대의 것이 아니다. 저자는 고대 시대에서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사랑 노래를 다루고 있다. 위로는 권력을 지닌 왕족에서부터 아래로는 이름 없는 민중까지, 그들이 불러온 사랑 노래를 살피면서, 그들의 사랑에 대한 태도와 사랑을 얻어로 풀어낸 방식, 그리고 그속에 깔려 있는 삶에 대한 관점 등을 검토한다. 이 책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고전 시가를 배우는 학생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국어 교사들을 위한 것이다. 고전 시가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사랑\'을 다룬 작품만을 고른 것이 특징이다. 패러독스, 아이러니 등 고전 시가를 읽어 내는 데 필요한 지식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아울러 고전 시가를 해석하는 방법도 설명해준다. 프롤로그 - 다르고도 같은 옛날 사랑과 요즘 사랑 불가능의 패러독스, 혹은 상상의 아이러니 꽃 보고 우는 까닭 새 울고 나 울고 하늘도 울고 변명하기 혹은 자위하기 꿈★은 이루어지는가 변신의 욕망, 그리고 \'나\'와 \'남\'과 \'님\' 아득하여라, 강물이라는 경계여 황홀한 고통이라는 역리 정표의 기호학 혹은 심리학 사랑의 기하학 혹은 물리학 사랑의 커뮤니케이션은 게임이다 그리움의 지리학 불망의 시간, 불면의 공간 노래로 수작하기 과장의 수사학, 웃음의 패러독스 애로티시즘의 한 표정 에필로그 - 사랑 노래 가로지르기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사랑했을까? 굽이굽이 깊은 사랑, 시냇가 수양같이 척 처지고 늘어진 사랑, 화우동산 목단화같이 펑퍼지고 고운 사랑, 포도 다래같이 휘휘친친 감긴 사랑, 연평 바다 그물같이 얽히고 맺힌 사랑, 은하 직녀 직금같이 올올이 이룬 사랑, 청루 미녀 침금같이 혼솔마다 감친 사랑, 은장 옥장 장식같이 모모이 잠긴 사랑, 남창 북창같이 다물다물 쌓인 사랑…… 은근하고 농염하고 도발적이기도 한, 사랑에 대한 유쾌한 상상력 옛 노래에 어린 진정한 사랑의 속살을 만지다 옛 노래로 들여다보는 옛사람들의 사랑 풍경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지속적이고 보편적인 주제가 ‘사랑’이다. 사랑은 모든 이의 관심이 쏠리는 주제이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상투적이고 진부한 주제이기도 하다. 《꽃 보고 우는 까닭》도 그 흔한 사랑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그러니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꽃 보고 우는 까닭》은 색다르다. 부제 ‘옛 노래에 어린 사랑 풍경’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에서 다루는 사랑은 우리 시대의 사랑이 아니다. 고대 부족 국가 시대에서부터 조선 시대의 사랑 노래를 다루었다. 위로는 왕족에서부터 아래로는 이름 없는 서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부르다가 죽은 사랑 노래를 살폈다. 우리 조상들이 살아가면서 누렸던 사랑에 대한 태도와 그것을 언어로 풀어냈던 방식, 거기에 깔려 있는 삶과 사랑에 대한 관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옛 노래로 익히는 시 읽는 방법 《꽃 보고 우는 까닭》의 저자 류수열은 중학교 국어 교사를 거쳐 지금은 사범대학에서 미래의 국어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중?고등학교에서 고전 시가를 배우는 학생들과 고전 시가를 가르치는 국어 교사를 염두에 두었다. 고전 시가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사랑’을 다룬 작품만을 골랐고, 주제, 소재, 모티프, 발상과 표현, 태도 등의 측면에서 같고 다른 작품들을 모아서 비교했다. 패러독스(역설), 아이러니(반어), 객관적 상관물 등 시를 읽어 내는 데 필요한 지식이, 입말로 들려주는 저자의 설명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이별이나 그리움을 노래한 시에 왜 버드나무가 자주 등장하는지, 감탄형으로 보아야 할지 명령형으로 보아야 할지 해석이 분분한 의 ‘울어라’를 왜 감탄형으로 보아야 하는지 등 시를 해석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설교 듣는 법
두란노 / 김형익 (지은이) / 2020.09.16
11,000원 ⟶ 9,9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김형익 (지은이)
비대면 사회로 접어들면서 성도들은 현장 예배와 현장 설교의 아쉬움을 다양한 방법들로 채워 나가고 있다.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 이외의 타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리거나 설교를 많이 듣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설교를 들을 수 있다. 저자 김형익 목사는 바로 이 점에서 바른 설교만큼이나 바른 설교 듣기 주제에 주목한다. 저자는 벧샬롬교회 주일 강단에서 8회에 걸쳐 "설교 듣기와 성경"을 집중적으로 다루었고 "설교 듣기"와 "신앙과 성숙"의 문제를 연결시킨다. "교회가 온전하게 세워지려면 설교자가 바른 말씀을 선포하는 것과 회중이 그 설교를 바르게 듣는 일이 필요하다"라고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본서의 취지를 밝힌다. 거짓 목사, 거짓 교사들이 시대마다 있다 하더라도, 거짓 선지자들에게만 하나님이 책임을 물으시지 않는다며 저자는 "설교 듣는 자"들에게 영적 점검을 요청한다.프롤로그 | 1장 설교 듣기가 왜 중요한가 | 2장 설교 듣는 자로의 부르심 | 3장 말씀 듣기와 공동체 | 4장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마음에 새기기 | 5장 설교자를 넘어 하나님의 의도를 생각하라 | 6장 자기 부인과 가난한 마음 | 7장 설교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 8장 설교와 설교자 | 주(註) 명쾌한 복음 설교자 김형익 목사의 '듣기'에 대한 제언 하나님의 백성으로 책임 있게 살아가기 위해 당신은 분별하여 듣고 있는가? 설교가 넘쳐나는 시대, 잘 전하는 것만큼 잘 듣는 것이 관건이다 비대면 사회로 접어들면서 성도들은 현장 예배와 현장 설교의 아쉬움을 다양한 방법들로 채워 나가고 있다.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 이외의 타교회의 온라인 예배를 드리거나 설교를 많이 듣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설교를 들을 수 있다. 저자 김형익 목사는 바로 이 점에서 바른 설교만큼이나 바른 설교 듣기 주제에 주목한다. 저자는 벧샬롬교회 주일 강단에서 8회에 걸쳐 "설교 듣기와 성경"을 집중적으로 다루었고 "설교 듣기"와 "신앙과 성숙"의 문제를 연결시킨다. "교회가 온전하게 세워지려면 설교자가 바른 말씀을 선포하는 것과 회중이 그 설교를 바르게 듣는 일이 필요하다"라고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본서의 취지를 밝힌다. 거짓 목사, 거짓 교사들이 시대마다 있다 하더라도, 거짓 선지자들에게만 하나님이 책임을 물으시지 않는다며 저자는 "설교 듣는 자"들에게 영적 점검을 요청한다. 분별하는 자에게 은혜는 떠내려가지 않는다! 바른 설교 듣기는 철저하게 바른 설교를 전제하고 있되, 본서는 어떻게 설교를 듣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설교자와 청자 모두의 관점에서 공감하는 비슷한 경험과 문제들을 과감히 지적하고 성경의 권면들을 풀어낸다.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야 할 대상으로 설교자와 청자 모두를 포함하면서, 설교 전하는 자의 영광과 책임만큼 설교 듣는 자의 영광과 책임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강조하여 청자들에게 거룩한 책무를 알려준다. 이 책의 부제 '분별과 은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설교를 잘 듣는 것은 설교를 분별해 들으면서 그 말씀을 통해 은혜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분별하다 보면 은혜를 잃어버리게 되고, 은혜를 받으려면 무분별하게 아멘 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적하면서, "이 두 가지가 어떻게 서로 충돌되지 않는지, 이 두 가지를 함께 붙잡고 설교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조목조목 제시한다. 설교 듣기의 중요성, 설교 듣는 자로서의 부르심, 듣기와 공동체, 마음에 새기기, 설교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등 총 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히 설교 때문에 시험에 든 성도나, 설교를 소홀히 여기는 이에게 '말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성경의 원리들을 쉽고 명확한 언어로 만날 수 있다. 복음 안에서 말씀으로 함께 지어져 가기 위해 "교회 공동체" 중심의 메시지이기에 장마다 제공되는 나눔을 위한 질문을 보면서, "설교 듣는 자로서의 영광과 책임"을 스스로 점검하게 된다. * 독자 대상 - 설교에 갈증을 느끼는 평신도 - 설교를 들으려 해도 집중이 되지 않고 어려움을 겪는 분 - 설교에 시험이 들어 자꾸만 비판하게 되는 평신도 리더 -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시는 분 - 복음적인 설교를 잃고 청중의 요구에 집중하게 되는 설교자 - 설교를 등한히 하고 불균형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분 - 설교를 듣는 성도들이 말씀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목회자 * 독자 유익 - 설교를 듣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설교를 잘 듣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야 함을 배운다. - 설교에 실족하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않는 법을 알게 된다. - 설교가와 청중, 교회가 함께 건강해지기 위해 설교가 중요함을 깨닫는다. - 설교가 들리지 않고 수용되지 않아도 설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운다. - 설교를 잘 듣게 됨으로써 전하는 이나 듣는 이가 함께 말씀으로 세워져 간다. - 설교를 전하는 이가 설교의 엄중함을 깨달아 강단이 새로워진다.*프롤로그에서*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서 하나이며, 또 하나가 되어 가는 공동체입니다(엡 4:13). 하나님의 말씀의 바른 선포 없이 이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일에서 목사들의 책임은 한없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적으로 목사들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회중의 책임도 있습니다.교회가 온전하게 세워지려면 설교자가 바른 말씀을 선포하는 것과 회중이 그 설교를 바르게 듣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설교 듣는 법"이라는 제목이 보여 주듯이, 설교하는 설교자의 입장이 아니라 설교를 듣는 회중의 입장에서 접근한 책입니다.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설교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바른 설교를 전제하고 '설교를 바르게 듣는 법'에 대해서만 쓸 것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설교자가 아닌 독자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가 쓰는 내용이 '목사가 어떻게 말해도 잘 들으면 된다'는 식으로 읽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바른 복음의 설교를 전제로 설교 듣는 법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 거짓 목사와 거짓 교사를 분별하는 것은 결코 가볍지 않은 교인의 책임입니다. 이 책의 부제인 "분별과 은혜"가 나타내듯이, 저는 이 책에서 "분별"이라는 주제를 전반적으로 다룰 테지만, 만일 설교의 내용에 대한 분별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제가 이전에 쓴 《율법과 복음》(두란노, 2018)을 통해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 책에는 "분별과 은혜"라는 부제가 있습니다. 설교를 잘 듣는다는 것은 설교를 분별해 들으면서 그 말씀을 통해 깊은 은혜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분별과 은혜, 어느 것 하나를 놓칠 때 그것이 우리의 신앙에 미치는 폐해는 상상보다 큽니다.그래서 '분별과 은혜'는 설교를 듣는 회중이 함께 견지해야 할 핵심 개념입니다. 설교를 통해서 은혜를 받아야 할 뿐 아니라, 설교를 분별력 있게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분별하다 보면 은혜를 잃어버리게 되고, 은혜를 받으려고 하면 무분별하게 "아멘"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이것은 분별과 은혜에 대한 오해에 근거하는 태도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가 어떻게 서로 충돌되지 않는지, 그리고 이 두 가지를 함께 붙잡고 설교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도 설명하려고 합니다. 독자들은 이 점에서 분명한 입장을 정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설교는 두 가지를 드러내야 하는데, 첫째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이고, 둘째는 인간의 자기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자신의 영광을 높이시는 하나님의 열심이고, 인간의 자기 의는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변치 않는 인간의 교만한 열심입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의를 드높이는 것과 동시에 한편으로 인간의 자기 의라는 교만을 부서뜨려야 합니다.우리는 다 스스로 괜찮은 줄 알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설교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형편없고, 무가치하고, 합당하지 않은 존재인지를 여실히 드러내야 합니다. 그래야 은혜를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심과 우리의 약함, 하나님의 강하심과 우리의 무능함, 하나님의 선하심과 우리의 악함, 이 둘 사이에서 은혜를 받습니다. 이 두 가지를 바르게 다루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신앙을 찾아서
샘솟는기쁨 / 이성우 (지은이) / 2022.06.10
18,000원 ⟶ 16,200원(10% off)

샘솟는기쁨소설,일반이성우 (지은이)
생활신앙은 역동적인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는 삶의 신학이다. 70년 교회사 속에 ‘늘 싸우는 교회, 목사를 쫓아낸 교회’라는 소문이 무성했던 교회의 변화 과정을 생생히 기록한 이 책은 성경대로 살아가려는 우리의 현재 진행형이자 미래지향적인 삶을 위해 따뜻한 시선이다. 기록과 구전, 인터뷰를 통해 한국근현대사 혼돈 가운데 설립된 개교회가 신앙 공동체로 정체성을 형성한 혁신과 변화, 발전 과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 탈교회화 시대 한국 교회의 미래 가능성을 만날 것이다.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추천사 5 프롤로그 16 PART 1 하나님의 먼 계획 •24 교화를 위해 세워진 교회 미국의 원조로 지어진 교회 잦은 목회자의 이임 PART 2 하나님께서 변화를 말씀하실 때 •42 리더십의 충돌 가정교회와의 만남 원형목장 〔lived faith story〕 1 왜 이렇게 행복하게 살어? PART 3 하나님 말씀으로 바뀌는 우리 •64 봉천교회 교인에 관해 목자와 목장, 삶공부 청소년과 청년에게 삶공부와 목장 담임목사와의 인터뷰 lived faith story 2 예배가 우리집 거실로 들어왔다 lived faith story 3 초코파이에도 넘어가지 않았는데 PART 4 하나님 말씀으로 달라진 우리 •104 생활신앙 리더십의 분화 신앙적 원리: 역할론 lived faith story 4 나처럼 살지 않겠다고? lived faith story 5 니네는 교회 다녀라 PART 5 우리가 믿는 하나님 이미지 •130 청년들에게 드러난 하나님 이미지 성인들에게 드러난 다섯 가지 하나님 이미지 탈교회에 대한 감정적 방어 기제 다섯 단계 lived faith story 6 교회밖에 난 몰라 lived faith story 7 전생에 나라를 구한 남자가 코 끼어 lived faith story 8 내 편이 아니구나 PART 6 교회 이면의 역동력 •166 이면의 역동력, 구조와 사례: 새신자가 교인이 되는 과정 봉천교회에서 이면의 역동력 사례들과 그 작동 생활신앙: 개인의 종교적 활동 lived faith story 9 사랑에 살고지고 PART 7 교회의 미래를 여는 하나님 • 200 이제 우리는 새로운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다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전환들 앞으로 30년을 향한 마음가짐 에필로그 229 부록 / 인터뷰 질문지 238나는 왜 생활신앙에 관심을 가졌나? 탈교회화 시대의 한국 교회에게 ★ 생활신앙은 역동적인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는 삶의 신학이다. 70년 교회사 속에 ‘늘 싸우는 교회, 목사를 쫓아낸 교회’라는 소문이 무성했던 교회의 변화 과정을 생생히 기록한 이 책은 성경대로 살아가려는 우리의 현재 진행형이자 미래지향적인 삶을 위해 따뜻한 시선이다. 기록과 구전, 인터뷰를 통해 한국근현대사 혼돈 가운데 설립된 개교회가 신앙 공동체로 정체성을 형성한 혁신과 변화, 발전 과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 탈교회화 시대 한국 교회의 미래 가능성을 만날 것이다.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한 교회를 해석하기 위해 저자는 역사학, 신학, 교회학, 종교사회학, 미시사회학, 심리학, 상담학 등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활용한다. 교회를 사랑하고,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과 목회자를 위해 준비된 책이다. 뉴노멀 시대에 성경대로 살아보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생활신앙으로 소개하며,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세워져야 하는지, 참여관찰자 시점에서 서술하고 분석한다. 한국 교회에 부름 받은 사람은 어디에 집중할까? 교회의 회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생활신앙은 교회생활과는 차이가 있다. 교회 건물에서 활동하는 교회 중심 신앙을 교회생활이라 한다면, 생활신앙은 교회와 가정과 일터를 동일하게 중요히 여기며 개인 중심의 생활이다. 교화를 위해 세워진 교회가 시대 흐름에 따라 지역 교회로 거듭났다. 하지만 이미 정착된 교회 문화는 쉽게 바뀌지 않았고, 복음이 도구화된 문화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