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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 세트 (전3권)
달곰미디어 /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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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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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틀린 그림 찾기는 두 개의 그림에서 일부를 바꾸어 놓고 그 바뀐 부분을 찾도록 한 놀이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세계적인 명화, 명소 그리고 자연에서 찾는 50곳에 숨어 있는 626가지의 틀린 그림 찾기를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여 준다. 각각의 그림에 표시되어 있는 가로와 세로의 좌표를 활용하여 둘 이상의 단체 게임에도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이 찾은 위치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빙고 게임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차례 * 본문 * 정답모두가 사랑하고 즐기는 퍼즐, 틀린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는 두 개의 그림에서 일부를 바꾸어 놓고 그 바뀐 부분을 찾도록 한 놀이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세계적인 명화, 명소 그리고 자연에서 찾는 50곳에 숨어 있는 626가지의 틀린 그림 찾기를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이고 여유롭고 알뜰한 시간을 누려 보세요. *세계의명화: 세계적인 명화 50점 속에 숨어 있는 691가지의 틀린 그림 찾기 * 고금을 대표하는 50점의 명화와 함께 게임을 즐겨 보세요. 고흐, 레오나르도 다 빈치, 뭉크와 같은 세계적인 화가뿐 아니라 김홍도, 신윤복, 박수근과 같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화가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또한 명화에 대한 기본 정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담아 틀린 그림 찾기의 격을 높였습니다. *세계의 도시: 전 세계 유명 도시 50곳에서 에서 즐기는 626가지 틀린 그림 찾기 * 세계적인 도시 문명에서 함께 게임을 즐겨 보세요. 페루의 맞추픽추와 같이 오랜 역사가 깃든 고대 도시부터 현대 도시를 대표하는 미국의 뉴욕 맨해튼까지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여행하고 싶은 곳으로 선정하여 담았습니다. 또한 각 도시의 장소와 관련된 기본 정보와 이야기도 함께 담아 틀린 그림 찾기의 격을 높였습니다. *네이처:50가지 다채로운 동식물, 자연환경과 함께 즐기는 607가지 틀린 그림 찾기 * 50가지의 네이처를 주제로 한 그림 퍼즐 게임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적 가치가 높은 것까지 다채로운 동물, 식물, 자연환경들을 주제로 담았습니다. 또한 각각의 사진에는 그와 관련된 기본 정보와 이야기도 함께 담아 틀린 그림 찾기의 격을 높였습니다. * 관찰력.집중력.창의력을 키워 보세요. 미국의 심리학자 조이 길포드는 틀린 그림 찾기를 통해 집중력, 관찰력,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비단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 유연한 사고의 힘을 향상시켜 보세요. 틀린 그림 찾기를 보다 빨리 완수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기준을 세워서 보다 빨리 찾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게 됩니다. 한 번 확인한 공간을 기억하고,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 나가는 동안 전략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게 되고, 이와 같은 사고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유연한 사고의 감각이 향상됩니다. * 여럿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세요. 《두뇌 UP 트레이닝 틀린 그림 찾기》는 각각의 그림에 표시되어 있는 가로와 세로의 좌표를 활용하여 둘 이상의 단체 게임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찾은 위치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빙고 게임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눈물은 왜 짠가 (개정증보판)
책이있는풍경 / 함민복 글 /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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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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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있는풍경
소설,일반
함민복 글
함민복 시인의 첫 산문집이자 그의 산문집들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눈물은 왜 짠가>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그간 함민복 시인은 여러 산문집에서 힘겨웠던 과거를 추억하면서도 현실을 보듬고, 독자들에게 참 사람살이란 무엇인지 끝없이 질문을 던졌다. 특히 2003년에 출간한 <눈물은 왜 짠가>에는 그가 살아온 이야기와 그의 문학적 모태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산문집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의 글힘을 읽게 하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어 그동안 아쉬움을 더했던 이 산문집을 책이있는풍경에서 복원하는 한편 여기에 함민복 시인이 가려 뽑은 새로운 산문들을 더했다. 소설가인 김훈은 이 책을 이렇게 말했다. "그의 가난은 '나는 왜 가난한가'를 묻고 있지 않고, 이 가난이란 대체 무엇이며 어떤 내용으로 존재하는가를 묻는 가난이다. 그는 다만 살아 있다는 원초적 조건 속에서 돋아나오는 희망과 기쁨을 말한다. 나는 이런 대목에 도달한 그의 산문 문장들을 귀하게 여긴다."1장__제비야 네가 옳다 선천성 그리움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천둥소리 어머니의 의술 푸덕이는 숭어 한 지게 짊어지고 가족사진 제비야 네가 옳다 2장__눈물은 왜 짠가 눈물은 왜 짠가 찬밥과 어머니 소젖 짜는 기계 만드는 공장에서 셋방살이 어느 해 봄 한없이 맑던 시작과 흐린 끝 장항선 개에 대하여 느티나무 출발 3장__그림자는 그림자만 있다 몸이 많이 아픈 밤 개살구 새소리에 그림자와 외출한 어느 날 동운암에서 보낸 보름 길의 열매 집을 매단 골목길이여 새벽 버스 소리에 잠을 깨다 4장__그날 나는 슬픔도 배불렀다 그날 나는 슬픔도 배불렀다 쥐 사촌형과 신문 성구 파이팅! 슈퍼비전 속의 달 연필에 새긴 이름 가을 동막리 뻘에서의 하루 한겨울 너구리 생각 5장__자연의 청문회 병상에서의 단상들 그리운 벌 스프링클러 기러기와 시 들국화 부케 나비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 보며 눈은 생명의 단추다 창에 대한 단상들 슬픈 선물 어설퍼서 아름다운 춤 맹모는 억울하다 가을 들판을 거닐며새롭게 펴낸 함민복 시인의 대표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 함민복 시인의 첫 산문집이자 그의 산문집들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눈물은 왜 짠가》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그간 함민복 시인은 여러 산문집에서 힘겨웠던 과거를 추억하면서도 현실을 보듬고, 독자들에게 참 사람살이란 무엇인지 끝없이 질문을 던졌다. 특히 2003년에 출간한 《눈물은 왜 짠가》에는 그가 살아온 이야기와 그의 문학적 모태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산문집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의 글힘을 읽게 하며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어 그동안 아쉬움을 더했던 이 산문집을 책이있는풍경에서 복원하는 한편 여기에 함민복 시인이 가려 뽑은 새로운 산문들을 더했다. 소설가인 김훈은 이 책을 이렇게 말했다. “그의 가난은 ‘나는 왜 가난한가’를 묻고 있지 않고, 이 가난이란 대체 무엇이며 어떤 내용으로 존재하는가를 묻는 가난이다. 그는 다만 살아 있다는 원초적 조건 속에서 돋아나오는 희망과 기쁨을 말한다. 나는 이런 대목에 도달한 그의 산문 문장들을 귀하게 여긴다.” 시인의 가슴에 ‘시’를 새겨 준 사람들과 이 땅에 바치는 글들 이 산문집에는 그간 널리 읽힌 <눈물은 왜 짠가>, <찬밥과 어머니>, <소젖 짜는 기계 만드는 공장에서> 등은 물론, <들국화 부케>,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 보며>, <어설퍼서 아름다운 춤>을 비롯해 강화도에 정착해 살면서 그가 몸으로 깨우친 땅의 소중함, 사람들과 나눈 소금기 진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새롭게 펴낸 이 산문집에서 시인은 가난은 남루했지만 감히 배불렀다고 말한다. 그의 산문들을 읽다 보면 시는 그를 버티게 한 힘이었고, 그와 함께한 사람들은 눈물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를 온전히 서게 한 이정표였고, 쉴 자리를 찾아 헤매던 그의 삶을 반겨 준 지상의 방 한 칸이었다. 이 산문집을 통해 우리는 함민복 시인의 문학적 모태가 된 그의 질곡진 삶을 만나게 되고, 우리가 잊고 있던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는다. 편집자의 말 요령을 피우기 바쁜 이 시대에 오직 시만 썼고, 그래서 삶에 서툴렀던 사람. 시가 갈피를 잃은 시대에도 여전히 시의 울림을 들려주는 사람. 시를 쓸 수밖에 없었고, 지금도 강화도에서 시인으로 살고 있는 함민복. 그런 그가 틈틈이 쓴 산문들에도 그의 문학적인 깊이와 세상을 보는 따뜻함이 그대로 읽을 수 있다. 그의 산문집을 묶으면서 산문도 참 묵직할 수 있구나, 산문도 시가 될 수 있구나 싶어진다. 시가 아니라도 ‘함민복’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축복이 아닐까. 시를 잃은 시대에 우리 삶이 충분히 시가 되고,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과 모든 것이 서정이 된다는 것을 알려준 그의 산문들. 이 산문집이 여전히 수많은 이들을 애타게 하는 이유와 앞으로 여전할 그의 글들을 한 자 한 자 되짚어본다.
바이블 백신 1
홍성사 / 양형주 목사 (지은이)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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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
소설,일반
양형주 목사 (지은이)
한국교회 성도 800만 명 가운데 이단에 속한 사람들은 많게는 200만 명으로 추산된다. 200만 명이라면, 한국 기독교의 25퍼센트가 이단인 것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도들이 이단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다. 즉 이단들의 거짓 가르침을 이겨 낼 수 있는 거룩한 불주사, 바이블 백신이 필요하다. 백신이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것처럼 성도들에게도 이단들이 미혹하는 거짓 교리들이 무엇인지, 어떤 진리를 붙들어야 이것들을 이겨 낼 수 있는지 사전에 다루어 주어 이단들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야 한다. 진리와 함께 거짓 진리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게 되면 이단들이 성도들을 미혹하려 할 때 쉽게 넘어가지 않고 강한 저항력으로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말 서론: 바이블 백신 접종 준비 1. 바이블 백신이 필요하다 2. 말씀 조작의 달인, 사탄 2.1 에덴 동산에서의 말씀 조작 2.2 광야에서의 말씀 조작 2.3 가버나움 회당에서의 말씀 조작 2.4 교묘한 말씀 조작에 나타난 특징들 2.5 대충 알면 쉽게 넘어간다 2.6 메시아 창업 노하우 3. 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는가 I. 계시론 백신계시, 제대로 알아야 엉뚱한 계시에 흔들리지 않는다 1. 종교란 무엇인가 1.1 종교의 본질 1.2 종교의 기원 2. 계시 2.1 계시란? 2.2 일반계시(자연계시) 2.3 특별계시 2.4 거짓 계시와 시대별 구원자 1) 불충분한 성경 계시, 또 다른 계시가 필요하다? 2) 거짓 계시가 주장하는 시대별 구원자 3) 환상계시와 실상계시 4) 세대주의적 시대별 구원 경륜 3. 성경 3.1 성경의 속성 1) 성경의 속성에 나타나는 특징 2) 성경의 속성에 대한 오해역사, 교훈, 예언, 비유? 3.2 성경 해석의 기본 틀언약 1) 옛 언약과 새 언약 2) 또 다른 언약? 3) 배도, 멸망, 구원 3.3 다양성과 통일성 ★특정 편향성은 위험하다 3.4 성경의 영감과 무오성 1) 성경의 영감성 2) 영감의 범위 3.5 정경, 외경, 위경 1) 정경의 기준 2) 신약 정경의 기준 3) 외경이란? 4) 가톨릭의 외경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지옥에 있는 영들에게도 다시 구원받을 기회를 주셨는가 5) 위경 6) 《다빈치 코드》 배후의 비밀문서들 7) 영지주의 A. 영지주의 B. 영지주의 세계관의 기독교적 적용 C. 기독교적 시각으로 본 영지주의 8) 성경의 충족성 3.6 비유 1) 비유란 무엇인가 2) 건강한 비유 해석이란? 3.7 건강한 성경 해석을 위한 제언 1) 구속사적 기본 틀을 갖추라 2) 단어의 의미를 문장의 흐름 가운데 파악하라 3) 구절은 단락의 흐름 가운데 파악하라 4) 단어, 구절, 문장의 이해가 어려울 경우 다른 역본들과 대조하라 II. 신론 백신삼위일체 하나님을 붙들어야 다른 하나님에 미혹되지 않는다 1. 하나님의 존재 1.1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 우주론적 논증 2) 목적론적 논증 3) 존재론적 논증 4) 도덕론적 논증 1.2 하나님의 인식에 따른 서로 다른 구원의 길 1) 존재 방식에 따른 구원 양식 A.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이론 A.1 무신론 A.2 불가지론 B. 하나님의 존재를 잘못 이해하는 이론 B.1 다신론(유한신론) B.2 범신론 B.3 범재신론 B.4 이신론(理神論) C. 하나님의 존재를 부족하게 이해하는 이론 C.1 일신론 C.2 삼신론 혹은 이신론(二神論) D. 하나님의 존재를 바르게 이해하는 이론 D.1 삼위일체 신론 2) 성품에 따른 구원 양식 A. 비인격 B. 공의와 심판 C. 공의와 자비 2.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2.1 성경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증거한다 1) 삼위일체 하나님이란? A. 하나님의 삼위 되심성부, 성자, 성령의 구별 B. 각 삼위의 하나님 되심 C. 삼위 하나님의 한 분 되심 D. 세 요소의 균형 E. 삼위 하나님 간의 관계성 2) 구약이 말하는 삼위일체 3) 신약이 말하는 삼위일체 4)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 사역 2.2 양태론적 삼위일체론이단으로 빠지는 지름길 2.3 삼신론적 삼위일체론예수는 피조물이다 1)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인가 2) 성령은 활동력이나 천사에 불과한가 3) 보혜사는 누구인가 A. 또 다른 보혜사란? B. 예수의 영은 누구에게 임하는가 C. 대언자 보혜사 D. 보혜사는 어떤 일을 하는가 4) 어머니 하나님은 누구인가 3.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 3.1 하나님의 본질 3.2 하나님의 속성 1) 비공유적 속성 A. 자존성(독립성) B. 불변성 C. 무한성 C.1 완전성 C.2 영원성 C.3 무변성과 편재성 D. 단일성 2) 공유적 속성 A. 지적 속성 A.1 지식 A.2 지혜 A.3 진실하심과 신실하심 B. 도덕적 속성 B.1 선하심 B.2 사랑 B.3 은혜 B.4 긍휼(자비) B.5 인내 B.6 화평 B.7 거룩하심 B.8 의, 공의 B.9 질투 B.10 진노 C. 주권적 속성 C.1 의지 C.2 전능하심 D. 총체적 속성 D.1 아름다우심 D.2 복되심 D.3 영광스러우심 4. 하나님의 이름 4.1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 1) 하나님(엘, 엘로힘, 엘로하) 2) 여호와 3) 주(아도나이) 4) 예수 4.2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 1) 하나님(테오스) 2) 주(퀴리오스) 3) 아버지(파테르) 4.3 새 이름 교리 5. 하나님의 사역 5.1 계획하심 1) 하나님의 작정 2) 하나님의 예정 5.2 창조하심 1) 하나님 창조의 특징 A. 삼위 하나님의 창조 B. 무로부터의 창조 C. 말씀으로 창조 D. 선하신 창조 E.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창조 2) 영적 세계의 창조 A. 천사 B. 악한 천사 C. 천사는 성령인가 3) 창조에 대한 억측 A. 하나님의 사정, 하나님의 의도? B. 아담 이전에도 사람이 있었다?(이중아담론) C. 창조는 비유다? 5.3 섭리하심 1) 보존 2) 협력 3) 통치 III. 인간론 백신성경이 말하는 사람을 오해하면 구원관이 흔들린다 1. 인간 이해의 기초-창조, 타락, 구속 2. 창조받은 인간 2.1 인간의 본질-하나님의 형상 1) 하나님 형상의 사명적 기능 2) 하나님 형상의 존재 구조적 측면 3) 하나님 형상의 관계적 측면 4) 하나님 형상에 대한 오해 A.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을 닮았다? B. 하나님의 형상은 남자와 여자다? C. 하나님의 형상은 천사의 형상이다? D.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을 하나님 되게 한다? 2.2 인간의 구성 1) 이분설 2) 영혼의 여러 기능 A. 마음 B. 정신 C. 양심 D. 의지 3) 삼분설 4) 이단이 삼분설을 좋아하는 이유 5) 인간, 영혼과 육체의 통일체 6) 중간 상태 7) 영혼의 기원유전, 선재, 창조 A. 유전설 B. 선재설 C. 창조설 8) 영혼은 멸절하는가 2.3 인간의 사명창조언약 3. 죄 가운데 있는 인간 3.1 죄란 무엇인가 1) 죄란 무엇인가 2) 죄를 가리키는 성경의 용어 3.2 죄의 기원 1) 죄의 기원과 본질자유의지의 남용 3.3 죄의 구분 1) 원죄 2) 자범죄 3) 죄와 범죄 4) 대죄와 소죄 3.4 죄의 기원과 전가에 대한 잘못된 주장들 1) 용서받을 수 없는 죄란? 2) 원죄는 없다, 자범죄만 있을 뿐이다 3) 원죄는 성적 타락에서 시작되었다? 4) 가계에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저주가 흐른다? 5) 원죄와 자범죄가 없으면 죽지 않는다? 6) 죄, 관계적 이해가 중요하다 3.5 죄의 결과 3.6 죄의 억제 4. 구속받은 인간 4.1 구속언약 안에 있는 인간 4.2 언약 안에 있는 인간 4.3 언약의 연속성과 단절성 4.4 언약의 왜곡을 경계하라 이단 200만 명 시대, 이단들에 대항할 수 있는 거룩한 불주사, 바이블 백신이 필요하다 한국교회 성도 800만 명 가운데 이단에 속한 사람들은 많게는 200만 명으로 추산된다. 200만 명이라면, 한국 기독교의 25퍼센트가 이단인 것이다. 번듯했던 교회들의 간판이 하나둘씩 내려가고 어느 순간 이단들의 간판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 그럴 만도 하다. 어떤 이단은 기성교회로부터 한 해 2만 명의 신도들을 흡수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무섭게 침투하는 이단들에 대한 교회의 대처는 어떠한가? 교회마다 이단을 경계하라고 광고하거나 이단 출입금지 스티커를 붙이는 게 고작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도들이 이단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다. 즉 이단들의 거짓 가르침을 이겨 낼 수 있는 거룩한 불주사, 바이블 백신이 필요하다. 백신이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것처럼 성도들에게도 이단들이 미혹하는 거짓 교리들이 무엇인지, 어떤 진리를 붙들어야 이것들을 이겨 낼 수 있는지 사전에 다루어 주어 이단들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야 한다. 진리와 함께 거짓 진리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게 되면 이단들이 성도들을 미혹하려 할 때 쉽게 넘어가지 않고 강한 저항력으로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 《바이블 백신 1》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이 책은 이단의 거짓 교리에 흔들리지 않고 건강한 교리가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 우선 정통 교리에 대해 설명하고, 이단들의 교리를 분석해 이단들이 각 정통 교리를 어떻게 왜곡해서 흔드는지 살펴본 후 이에 대한 반증을 시도한다. 또한 성경 말씀을 통해 참과 거짓 사이의 경계를 뚜렷하게 부각시켜 독자들로 하여금 거짓 교리들을 정확하게 분별해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름만 들어도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다른 조직신학 해설서들과 달리 일반 성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단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공개적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데, 그들이 미혹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계시론,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의 범주로 수렴된다. 이 7가지의 주제를 다루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성경의 주제별 가르침이 ‘교리’다. 이처럼 교리의 7대 영역이 중요한 이유는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지난 2천 년 동안 이단의 수많은 공격이 주로 이 영역들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러한 교리의 7대 영역을 큰 틀로 하여 순서대로 논의를 진행해 나간다. 《바이블 백신 1》에서는 먼저, ‘서론’에서 사탄이 어떤 식으로 말씀을 조작하는지 살펴보며 바이블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그 후 ‘Ⅰ. 계시론 백신’에서는 엉뚱한 계시에 흔들리지 않도록 기독교 교리의 기초가 되는 계시론을 다룬다. ‘Ⅱ. 신론 백신’에서는 이단들이 제시하는 다른 하나님에 미혹되지 않도록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다룬다.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성경적으로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Ⅲ. 인간론 백신’에서는 성경이 말하는 인간은 누구인지 다루면서 이단들의 잘못된 인간론이 구원을 어떻게 흔드는지 살펴본다. 이처럼 성도들이 이단의 공격이 각 교리별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제대로 배우게 되면 이단의 미혹에 흔들리지 않게 되고 오히려 당당하게 반박하게 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더욱 성숙되고 균형 잡힐 것이다. 나아가 불신자들의 예기치 못한 솔직한 질문에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 전도할 때도 큰 힘이 된다. 자, 이런 유익이 있다면 ‘바이블 백신’을 처방받을 만하지 않은가.여기 지난 10년간 건강한 성도와 교회를 세우기 위해 이단적 교리와 씨름했던 것들을 집약하여 《바이블 백신》을 내놓는다. 이 책은 우리가 믿는 바른 교리는 무엇이고, 이단들은 이것들을 어떻게 왜곡시키는지 알려 주고, 이것에 대한 올바른 반증은 무엇인지를 함께 공부함으로써 신앙의 골격을 튼튼히 세우도록 고안되었다. 여기서 다루는 이단의 교리들은 각 주요 교단들이 이단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던 여러 이단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무엇이 건강한 교리인지 바로 분별하며 건강한 신앙을 세워 갈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말> 가운데 이단들이 너무나도 교묘하고 공격적이다. 어느덧 나도 모르게 이단에 속한 이들의 간교한 미혹의 포위망으로 들어가게 된다. 한 단체의 경우 포섭하려는 기성 교회의 성도 한 명을 위해 적어도 20?30명이 팀을 짜고 시나리오를 기획한다. 이 정도면 내가 멀리하려 해도 어느덧 이단에 속한 이들로 빙 둘러싸이게 된다. 이들에게는 기성 교회의 성도들은 진리를 몰라서 그렇지 일단 진리를 제대로 깨닫게 해주면 자기네 단체로 넘어올 수밖에 없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래서 이들은 우리가 멀리하려 해도 집요하게 쫓아온다. 한동안 물러간 것 같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면 가까이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모습도 발견한다.- <서론: 바이블 백신 접종 준비> 가운데 계시란 헬라어로 ‘아포칼립시스’다. 이는 전치사 ‘아포’(~으로부터 떨어지다)와 ‘갈립시스’(덮개)가 결합된 단어다. 이는 ‘덮개를 열어 보이다’는 뜻을 갖는다. 왜 덮개를 여는가? 덮개에 가려져 있는 것을 보기 위해서다. 계시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reveal’ 역시 가려진 베일을 걷어 내고 드러내 보여 준다는 의미다. 여기에 계시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계시는 결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도록 감추어 놓은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깨닫고 알 수 있도록 드러내 보여 준 것이다. 그래서 계시는 감추어진 것이 아니라 열려 있는 것이다. 다 공개된 것이다. 만약 계시가 감추어진 것이라면 교주와 소수의 사람 외에는 계시를 알 사람이 없다. 교주가 와서 풀어 주어야만 알 수 있다. 반면 계시가 열리고 공개된 것이라면 누구나 보고 읽기만 하면 알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다. - <Ⅰ. 계시론 백신> 가운데
총과 도넛
동아시아 / 최성규 (지은이)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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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성규 (지은이)
미국경찰의 진짜 얼굴에 대해 제도와 현장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저자는 2017년 시카고 총영사관의 경찰영사로 임명되어 3년간 미국경찰을 경험했다. 50여 명밖에 없는 경찰영사에 임명될 정도로 엘리트 중에 엘리트인 그는 치밀한 자료조사와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치안현장에서의 미국경찰을 입체적으로 담았다. 국가경찰 없이 자치경찰만으로 어떻게 치안활동을 성공적으로 해내는지, 강한 공권력이 가능한 사회적 구조는 무엇이고 이를 견제하는 통제장치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총기사건에서 드러나는 현실의 문제는 무엇인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다. 또한 미국경찰을 직접 인터뷰한 ‘현장보고서’를 통해 일반인은 알 수 없는 경찰의 생생한 근무환경을 실감나게 그린다.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둔 한국경찰에게 완전한 자치경찰제를 시행하고 있는 미국경찰의 모습은 성숙한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법집행을 위한 소중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머리말_자치로 나아가는 한국경찰의 길 PART 1. 너무 다른 경찰_미국경찰의 특수성 [다양한 경찰] 구석구석 자치경찰 | 많은 종류의 경찰 | 상향식 경찰조직 | 치안의 주인공, 시경찰 | 미국에만 있는 경찰, 보안관 | 고속도로를 누비는 주경찰 | 총기난사사건과 대학경찰 | 학교전담경찰관은 꼭 필요할까 | 미국경찰의 고민, 주방위군 | 과거의 유산, 민간경비회사 | 민간조사관(사립탐정) ★ 텍사스 레인저스는 경찰일까 [자치와 경찰] 강한 지방자치분권 | 뼛속까지 자치 | 중앙통제 없는 경찰 | 자치경찰의 최종책임자, 경찰서장 | 도시경찰과 시골경찰 ★ 주머니사정에 민감한 자치 PART 2. 우리 동네는 누가 지킬까_미국경찰이 일하는 법 [따로 또 같이 움직이는 경찰] 세 개의 축 | 국가경찰이 없는 나라 | 경찰관 한 명만 있는 경찰서 | 서로 뭉치는 경찰서들 | 다양한 협력시스템 | 수많은 태스크포스 ★ 국제경찰장협회 [출근부터 은퇴까지] 경찰과 도넛 | 경찰학교 | 순찰차로 출퇴근 | 길바닥 근무경력 | 순찰차는 전부 방탄일까 | 골치 아픈 마약수사 | 민머리에 문신한 근육질 경찰관? | 든든한 파트너, 경찰견 | 치열한 부업경쟁 | 이상한 과태료 부과 | 보험 드는 경찰관 | 경찰서 문을 닫을지 결정하는 투표 | 승진할지 말지 고민 | 경찰연금 | 경찰에 기부하는 문화 | 헬기 뜨는 장례식 ★ 경찰과 함께 커피를 PART 3. 경찰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_미국경찰의 권한과 권리 [검찰과 경찰] 수사는 경찰이 | 투표로 뽑히는 검사장 | 흥미진진한 재판장 | 애증의 파트너 ★ 언론노출을 즐기던 검사장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미국식 불심검문, 테리스톱 | 상대적 면책특권 | 통제의 방법 | 법에 의한 지배 |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의한 통제 | 연방정부에 의한 통제 | 시민의 소송에 의한 통제 | 내부징계와 카메라에 의한 통제 ★ 4,400만 달러짜리 범죄, 라포르타 사건 [노조 있는 경찰] 경찰노조의 힘 | 1919년 보스턴경찰 파업 | 빛과 그림자 | 노조도 자치경찰처럼 | 가입은 자유롭게 | 노조에 유리한 단체협상 | 리스크가 큰 파업 ★ 우리는 정치적 행동을 해야 합니다 PART 4. 총과 경찰_거친 환경에 놓인 미국경찰 [미국의 총기문화] 민간인의 총기소유 | 총이 너무 많은 나라 | 총을 바라보는 수많은 시선들 | 총을 보이게 가지고 다니기 | 총을 안 보이게 가지고 다니기 | 총을 소유하려면 | 힘겨운 총기와의 싸움 | 지나친 자기방어권 | 건밸리 비즈니스 | 범죄에 흘러들어가는 총 | 전미총기협회 vs 브래디캠페인 ★ 총은 캠퍼스 풍경도 바꾼다 [경찰의 총기사용] 자기 돈으로 총 사는 경찰 | 총은 언제든 쏠 수 있게 | 군대에 버금가는 경찰의 무장 | 터프가이 신드롬에 망가지는 경찰 ★ 21피트 룰 [인종차별의 그늘]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단상 | 인종차별적 법집행 | 밴 다이크 사건의 전말 | 판결 그 후 | 상처의 골 ★ 재생산되는 증오 현장보고서_내가 만난 경찰 2019 시카고 국제경찰장협회 회의 | 바람 잘 날 없는 시카고경찰국장 | 초미니 경찰서의 경찰서장, 셸링 | 교외지역 경찰서장, 패럿 | 부자동네 경찰서장, 우범지역 경찰서장 | 고속도로를 누비는 몰로 형제 | 영혼의 파트너와 함께한 마이크자치경찰제, 시민과 공권력, 총기사건과 인종차별… 치밀한 자료조사와 생생한 현장경험으로 써 내려간 현직 경찰서장의 미국경찰 종합보고서 총을 시민에게 들이대는 경찰? 도넛을 무료로 제공받는 경찰? 경찰영사가 직접 들여다본 두 얼굴의 미국경찰 “우리 경찰이 어떤지는 다른 나라 경찰을 볼 때 훨씬 선명하게 보인다.” _전 시카고 경찰영사 최성규 미국경찰 하면 왠지 무섭다.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주저 없이 총을 빼들고, 제압할 때도 말 그대로 무자비하다. 2020년 5월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조지 플로이드가 체포되는 과정에서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생한다며 지역사회에서 도넛을 무료로 제공받아 화제가 된 경찰이 바로 미국경찰이었다. 『총과 도넛』은 미국경찰의 진짜 얼굴에 대해 제도와 현장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저자는 2017년 시카고 총영사관의 경찰영사로 임명되어 3년간 미국경찰을 경험했다. 50여 명밖에 없는 경찰영사에 임명될 정도로 엘리트 중에 엘리트인 그는 치밀한 자료조사와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치안현장에서의 미국경찰을 입체적으로 담았다. 국가경찰 없이 자치경찰만으로 어떻게 치안활동을 성공적으로 해내는지, 강한 공권력이 가능한 사회적 구조는 무엇이고 이를 견제하는 통제장치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총기사건에서 드러나는 현실의 문제는 무엇인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다. 또한 미국경찰을 직접 인터뷰한 ‘현장보고서’를 통해 일반인은 알 수 없는 경찰의 생생한 근무환경을 실감나게 그린다.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둔 한국경찰에게 완전한 자치경찰제를 시행하고 있는 미국경찰의 모습은 성숙한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법집행을 위한 소중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완전한 자치경찰제로 치안자치를 이룬 미국경찰 민주주의의 핵심은 자치경찰이다 미국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주마다 다르다는 애매한 답을 듣기 마련이다. 미국경찰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경찰마다 다르다고 답할 수밖에 없다. 50개 주가 각자의 헌법과 군대를 보유한 연방국가 미국은 당연히 경찰도 주마다 따로 있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주마다 주경찰이 있듯이 주의 하위단위인 카운티에는 보안관이 있고, 수많은 도시에는 시경찰이 있다. 그렇다고 주경찰, 보안관, 시경찰이 하나의 조직을 이루지 않는다. 한국에는 경찰이 국가경찰 하나만 있다면, 미국에는 무려 1만 8,000여 개의 자치경찰이 있다. 시카고나 뉴욕 슬럼의 시경찰은 영화에서처럼 방탄차량에 소총으로 무장하고 순찰을 돈다. 서부영화에서 카우보이모자를 쓴 채 리볼버를 쏘며 악당과 싸우는 보안관은 오늘날까지 남아 카운티의 치안을 담당하거나 교도소, 법원을 관리한다. 추억의 외화 '기동순찰대'에 나오는 주경찰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그렇다면 미국경찰은 주경찰, 보안관, 시경찰 세 가지로 나뉠까? 주마다 다르다는 얘기보다 더한 것은 같은 주라도 소속된 자치단체마다 경찰이 다르다는 것이다. 국가경찰이 없다 보니 1만 8,000여 개의 자치경찰이 모두 제각각이다. 명칭만 다른 게 아니다. 10인 이하 소규모 경찰서와 1만 명이 훌쩍 넘는 대규모 경찰서가 동등한 권한을 갖다 보니 경찰마크와 제복은 물론 근무방식도 규정도 전부 다르다. 그런데 이렇게 제멋대로 움직인다면, 제대로 된 치안이 가능할까? 미국은 땅도 큰 데다 마약범죄, 총기난사사건 등 중범죄도 많이 발생한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자치경찰이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은 치안환경이다. 그래서 미국의 수많은 자치경찰은 효율적인 치안활동을 위해 하나로 뭉친다. 중범죄를 담당하는 SWAT, 신속한 출동을 위한 911지령실은 10인 이하 소규모 경찰서에서 운영하기 어렵다. 그래서 여러 경찰서가 하나의 컨소시엄을 꾸린다. 각각의 경찰서에서 경찰관 두세 명을 차출해 SWAT 연합팀을 이루고, 수많은 소도시가 연합해 광역 911지령실을 둔다. 주나 카운티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약범죄나 자연재해, 테러 등 국가적인 재난에 대비한 태스크포스도 상시적으로 운영해 경찰서 간 효과적인 업무협조를 이룬다. 한국처럼 하나의 국가경찰을 두어 조직적으로 움직이면 보다 효율적인 치안이 가능할 텐데, 미국은 왜 수많은 자치경찰을 하나로 조직하려 하지 않을까? 물론 FBI나 마약수사국처럼 연방정부 소속의 경찰이 존재한다. 하지만 사건이 터질 때마다 이들이 개입한다면 자치경찰의 존재 이유는 없어진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은 치안자치이고, 치안자치의 최전선에는 자치경찰이 있다. 자신이 사는 곳을 자신의 힘으로 지키는 것. 1만 8,000여 개의 경찰들은 근무방식도 규정도 전부 제각각이지만, 치안자치를 통해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의지는 이들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힘이다. 중무장한 경찰, 검사가 눈치 보는 경찰 강한 공권력의 대명사 미국경찰 이들의 힘은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가 “I can’t breathe.” 2020년 5월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경찰관에게 제압당하던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외친 말이다. 경찰의 과잉진압은 언젠가는 터질 시한폭탄이었다. 미국 전역에서는 경찰의 폭력적인 법집행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그런데 시위대 앞에 나타난 경찰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방탄복에 소총으로 무장한 것도 모자라 장갑차까지 끌고 나온 것이다. 해당 경찰관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시위는 수습되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해마다 터지는 경찰의 과잉진압 사건에서 해당 경찰관이 처벌을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미국경찰의 강한 공권력 이면에는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취객 하나에 쩔쩔 매는 한국경찰과 달리 미국경찰은 대단히 강하다. 단순히 중무장을 해서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검찰과 경찰 사이에 경찰노조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로 역할이 확실하게 나뉘어 있어 누가 누구를 지휘감독하지 않는 수평적인 관계이다. 그런데 검사장이 투표로 뽑히다 보니 검찰은 수많은 경찰관이 가입해 있는 경찰노조의 눈치를 안 볼 수 없다. 결과적으로 표를 의식한 검사장은 문제가 있는 경찰관의 기소를 주저하게 된다. 이런 권력관계의 문제 외에도 상대적 면책특권이나 불심검문처럼 치안현장에서 경찰 쪽에 힘을 실어주는 법적인 장치들, 소송을 둘러싼 자치단체와 소속 경찰서의 관계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미국경찰은 강한 공권력을 가지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약한 공권력이 부각되는 한국경찰과 달리 미국경찰이 직면한 문제는 강한 공권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이다. 미국은 법, 정부, 시민에 의한 통제장치들을 마련해두고 이를 끊임없이 개선하며 경찰을 견제한다. 미란다원칙은 가장 대표적인 법적 통제장치로, 현장에서의 과도한 공권력 사용을 제어한다. 주정부는 경찰학교를 운영하며 일선 경찰서의 치안활동에 간접적으로 개입한다. 시민은 소송을 통해 공권력 남용에 대항하고,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현장상황을 녹화하면서 경찰을 직접적으로 견제한다. 경찰도 바디카메라를 도입해 공권력이 선을 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수많은 통제장치는 치안이 단순히 총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준다.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둔 한국경찰에게 성숙한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법집행을 묻다 2021년은 한국경찰, 나아가 한국사회에 중요한 해이다. 경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자치경찰제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 자치경찰제는 경찰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도전이다. 오랫동안 강한 중앙집권을 이룬 한국의 특성을 고려할 때 자치경찰제는 시기상조라는 우려가 있다. 그러나 지역공동체 치안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치경찰제는 성숙한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법집행을 위한 출발점이다. 미국경찰을 주로 스크린이나 언론을 통해 접하다 보니 이들의 이미지가 영화에서처럼 화려하거나 뉴스기사에서처럼 폭력적일 거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미국경찰의 75%는 10인 이하 소규모 경찰서이고, 이들이 치안에서 중점을 두는 것은 지역공동체와의 연대감이다. 지역의 경찰서에서는 ‘경찰과 함께 커피를’이라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경찰서장이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치안활동을 설명하는 것으로, 여기에서 주민들은 경찰서장에게 직접 궁금한 것을 물어보거나 필요한 것을 요구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치안의 객체가 아니라 주체가 되고, 경찰을 국가의 경찰이 아니라 ‘자신의 경찰’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서 미니애폴리스는 재발방지를 위해 경찰서를 해체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그런데 미니애폴리스 사람들은 이를 환영할까? 자치경찰제인 미국에서는 경찰의 부정행위뿐만 아니라 지역의 재정상황 등 여러 문제로 경찰서를 해체하고 다른 경찰에 치안을 맡기는 일이 종종 있다. 그러면 주민들은 해체된 경찰서의 경찰관을 끌어안으며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경찰서 해체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여 이를 저지하기도 한다. 미국경찰은 사회적으로 우대받고 있다. 도넛뿐만이 아니다. 빌딩 사무실을 휴게실로 제공받고, 경찰재단에 모인 기부금으로 최신 장비를 지원받으며, 총격으로 사망한 경찰의 운구를 위해 고속도로까지 통제된다. 혹자는 ‘총’으로 대표되는 미국경찰의 강한 공권력을 부러워한다. 그러나 한국경찰로서 저자가 부러워한 것은 ‘도넛’으로 대표되는 지역공동체와의 강한 연대감이다. 지금 한국경찰에게는 총도 도넛도 없지만,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 그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는 대접받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경찰관이 이 글을 읽는다면 지금 막 걸음마를 떼고 있는 한국경찰의 자치가 어떤 길을 택할지 미국경찰을 통해 영감을 얻기 바라고, 일반독자라면 미국경찰의 시스템과 생활상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머리말: 자치로 나아가는 한국경찰의 길 미국은 전국 1만 7,985개 경찰서 각각이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경찰관 수는 50개 주에 50개 주경찰이 6만 명의 경찰관을 고용하고 있고, 3,083개 보안관사무실에서 부보안관(deputy) 18만 명, 1만 2,501개 기초자치단체 경찰서에서 경찰관 46만 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들이 다 다른 제복을 입고 다른 경찰마크를 단 순찰차를 타고 각각의 경찰서장에게 지휘를 받는다.PART 1. 너무 다른 경찰 2017년 5월 미네소타주 포레스트레이크도 시의회 투표를 통해 관할인구 2만 명에 23명이 근무하는 경찰서를 해산하고 소속된 워싱턴카운티의 보안관에 치안을 맡기자고 결정했다. 경찰노조와 3년 기한 협상안이 부결되자 경찰서를 아예 폐쇄하고 보안관에 치안을 넘기자는 것이었다. 당시 경찰서 폐쇄를 가결하는 시의회 결정이 발표되자 제복 입은 경찰관이 눈물을 흘리고 이런 경찰관을 부둥켜안고 위로하는 주민의 모습이 TV로 방영되기도 했다.PART 2. 우리 동네는 누가 지킬까
베를린 함락 1945
글항아리 / 앤터니 비버 (지은이), 이두영 (옮긴이), 권성욱 (감수) / 2023.08.25
40,000
글항아리
소설,일반
앤터니 비버 (지은이), 이두영 (옮긴이), 권성욱 (감수)
1945년 1월, 마침내 제3제국의 국경에 다다른 붉은 군대는 복수할 게 많았다. 독일군과 나치 친위대의 잔인함을 잊을 수 없었던 그들은 광분 속에서 탱크로 피란민 대열을 짓이기고, 대규모 강간과 약탈, 상상할 수 없는 파괴를 벌이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수십만 명의 여성과 아이가 얼어 죽거나 학살당했고, 200만 명의 여성이 강간당했으며, 7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붉은 군대의 분노를 피해 서쪽으로 피란을 떠났다. 이는 역사상 가장 끔찍한 화염과 칼의 참상이었다. 앤터니 비버는 제3제국의 최후의 붕괴라는 악몽에 사로잡힌 수백만 명의 경험을 재구성했다. 베를린 함락은 교만, 어리석음, 광신, 복수, 야만을 드러낸 끔찍한 이야기지만, 동시에 놀라운 인내와 자기희생, 모든 역경에 맞선 생존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머리말 서문 1. 새해를 맞은 베를린 2. 비스와강의 ‘카드로 만든 집’ 3. 불과 칼과 ‘고결한 분노’ 4. 겨울 대공세 5. 오데르강으로의 돌격 6. 동과 서 7. 후방 소탕 8. 포메라니아와 오데르강 교두보 9. 목표 베를린 10. 총신寵臣과 참모 11.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며 12. 맹습을 기다리며 13. 엘베강의 미군 14. 전투 전야 15. 라이트바인 슈푸어의 주코프 16. 젤로와 슈프레강 17. 총통의 마지막 생일 18. 황금 꿩들의 도주 19. 포격을 당한 도시 20. 헛된 희망 21. 시가전 22. 숲속에서의 전투 23. 의지의 배신 24. 총통의 새벽 25. 총통 관저와 제국의회 의사당 26. 전투의 끝 27. 패자는 비참한 법! 28. 백마 탄 남자 1945년 4월 16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벌어진 베를린 전투 기록보관소 자료, 일기, 회고록을 바탕으로 수백만 명의 경험을 재구성해낸 오만, 어리석음, 복수, 인내, 자기희생, 생존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1945년 1월, 마침내 제3제국의 국경에 다다른 붉은 군대는 복수할 게 많았다. 독일군과 나치 친위대의 잔인함을 잊을 수 없었던 그들은 광분 속에서 탱크로 피란민 대열을 짓이기고, 대규모 강간과 약탈, 상상할 수 없는 파괴를 벌이면서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수십만 명의 여성과 아이가 얼어 죽거나 학살당했고, 200만 명의 여성이 강간당했으며, 7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붉은 군대의 분노를 피해 서쪽으로 피란을 떠났다. 이는 역사상 가장 끔찍한 화염과 칼의 참상이었다. 앤터니 비버는 제3제국의 최후의 붕괴라는 악몽에 사로잡힌 수백만 명의 경험을 재구성했다. 베를린 함락은 교만, 어리석음, 광신, 복수, 야만을 드러낸 끔찍한 이야기지만, 동시에 놀라운 인내와 자기희생, 모든 역경에 맞선 생존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독보적인 자료 접근성과 돋보이는 내러티브 『베를린 함락 1945』는 저자의 근면성과 충실한 각주, 문체와 이야기 솜씨, 사실에 대한 꼼꼼한 접근으로 “걸작 논픽션” “비버의 저서들 가운데 최고”라고 평가받다. 전직 육군 장교에서 역사가로 변신한 저자는 복잡한 군사적 움직임과 이를 지휘한 지휘관들의 추론에 대해 매우 명료하게 설명한다. 1944년 12월 아르덴에서 대규모 반격으로 서방 연합군을 분열시키겠다는 히틀러의 무모한 도박은 실패로 돌아갔고, 붉은 군대가 동부에서 새로운 공세를 개시할 태세를 갖춘 터라 독일의 운명은 거의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따라서 이 책은 1944년 크리스마스에서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1945년 1월부터 5월까지 소련군과 주요 연합군이 베를린으로 진격하는 동안 주요 인물들의 말을 엿듣고 직접 서술하는 방식을 택해 독자가 히틀러와 스탈린의 독백을 엿듣는 도청자가 되게 만든다. 비버는 러시아, 독일, 스웨덴 기록보관소에 대한 독보적인 접근성과 영국 및 미국 자료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상당한 양의 새로운 자료를 발굴해 이 책을 썼다. 그중 일부는 기괴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가령 저자는 히틀러의 턱뼈와 두개골이 첩보 조직 스메르시와 소련 비밀경찰NKVD 사이에 어떻게 나눠졌고, 결국 소련 기록보관소에 보관됐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또 1970년까지 마그데부르크의 소련군 연병장 아래 묻혀 있던 히틀러의 유해가 마침내 한밤중에 발굴돼 유골이 도시 하수도에 버려졌음을 알려준다. 저자의 증거 수집력은 이 책에 활용된 문서, 일기, 인터뷰, 도서 등으로 뒷받침된다. 비버는 동쪽에서 진격해오는 소련군에 서술을 집중하면서도, 서쪽의 연합군 진영과 나치군 사이를 쉽게 넘나들면서 전쟁의 디테일과 그것들이 함의하는 바를 눈부신 통찰력으로 보여준다. 이를테면 “스튜드베이커 트럭과 닷지 트럭들, 뒷좌석에 박격포를 싣고 방수포로 덮은 셰보레 무개차들과 중곡사포를 끌고 가는 트랙터들, 그 뒤로 말이 끄는 수레에 탄 두 번째 무리”와 같은 문장은 뛰어난 묘사력을 드러낸다. 1945년 베를린 진격은 250만 명의 소련군이 100만 명의 독일군을 공격한 역사상 가장 방대한 규모의 전투였기에 요약하는 문장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괴링의 허영심은 그의 무책임함만큼이나 비웃음을 샀”고, “반짝거리는 눈과 특별히 디자인된 제복의 털 장식이 ‘쾌활한 시장통 아주머니’를 연상시켰다”처럼 짧은 문장을 통해 판단력을 드러내는 내러티브는 저자만의 강점이다. 천년 제국의 종말, 베를린 최후의 전투 1941년 히틀러의 러시아 침공은 민간인과 전쟁 포로들에게 끔찍한 참상을 안겼다. 1943년 2월 한 소련군 장교가 스탈린그라드 폐허에서 독일군 포로들을 조롱하며 이런 말을 했다. “베를린이 곧 저렇게 될 거야!” 그리고 몇 년 후 베를린은 정확히 그 대가를 치르게 됐다. 1941년 당시 러시아 민간인과 전쟁 포로들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알고 있었던 독일인들은 붉은 군대가 베를린에 근접해오자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다. 1945년 1월, 소련군은 나치 독일에 대한 최후의 공세를 위해 비스와강을 따라 400만 명이 넘는 병력을 집결시켰다. 동프로이센에 거주하던 최소 850만 명의 주민이 임박한 소련의 공세를 피하려 했다. 일부는 숲에 숨었고, 일부는 러시아군의 손에 넘어가기 전에 연합군 전선에 가닿기를 바라며 서쪽으로 도망쳤지만 대다수는 피란에 실패했다. 예를 들어 항구도시 쾨니히스베르크에서는 많은 사람이 기관총에 맞아 죽었고, 또 다른 사람들은 소련 탱크에 치여 죽었다. 해상에서는 러시아 잠수함이 여객선 빌헬름 구스틀로프호를 어뢰로 공격해 6600명의 민간인 승객 중 5300명이 목숨을 잃었다. 4월, 붉은 군대는 베를린에서 65킬로미터 떨어진 오데르강에 진을 치고 제3제국을 공격할 준비를 마쳤다. 우선 주코프, 로코솝스키, 코네프라, 이 세 명이 사령관직을 수행했다. 하지만 이후 스탈린은 제1벨라루스전선군 총사령관 로코솝스키를 배제했고, 결국 주코프에게 최고 지휘권을 넘겼다. 곧이어 250만 명의 소련군은 하인리히 힘러가 이끄는 100만의 비스와집단군과 대결을 펼쳤다. 힘러는 방어의 영웅이었다. 4월 16일, 2만여 대의 러시아 대포와 로켓포가 수적으로 열세인 적을 향해 전례 없는 포격을 퍼부었다. 소련의 목표는 두 가지였다. 4월 22일(레닌의 생일)까지 베를린을 점령하는 것과 미군과 영국군이 베를린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도시를 포위하는 것. 하지만 힘러는 병력을 제2방어선으로 이동시켜 공격군을 저지했다. 러시아군은 예상보다 훨씬 더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 했고, 4월 25일까지 베를린을 포위하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 (철책선 안에는 300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있었다. 1월부터 동프로이센에서 들려오는 잔혹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괴벨스나 다른 어떤 나치 책임자도 굶주림에 절망한 시민들을 대피시키려 시도하지 않았다.) 스탈린은 자신의 지휘관들을 교묘하게 조종해 베를린에 대한 마지막 공격을 위해 막대한 병력을 배치했다. 250만 명의 병력, 7500대의 항공기, 6250대의 탱크, 4만1600문의 대포가 동원된 이 공격은 베를린 성벽에서 천둥이 울리고 그림이 떨어질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독일군은 판처파우스트로 반격했지만, 공군과 기계화 부대의 공세에 비하면 한심할 정도로 역부족이었다. 러시아 군대가 소년, 외국 파시스트, 노약자 등 가장 단호한 수비수들까지 밀어내고 수도로 내려오자 히틀러의 제국은 무너져 내렸다. 괴링, 힘러 등이 협상을 밀어붙이면서 잠재된 충돌은 표면화되었다. 싸우기에는 너무 어렸지만 키가 커서 그럴듯해 보였던 독일 소년들은 “나치 친위대”라는 치명적인 비난을 이겨내야만 했다. 전선이 더 축소되면서 베를린 방어는 프랑스, 라트비아,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 볼셰비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자원한 외국인 나치 친위대 자원자들이 맡게 되었다. 200만 명의 여성이 당한 강간 소련군이 독일로 들어가 가장 먼저 해방시킨 곳 중 하나는 아우슈비츠와 그 인근의 포로수용소였다. 한 영국군 포로가 이렇게 외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세상에! 러시아가 이 나라에 무슨 짓을 해도 반드시 용서할 것이다. 절대적으로 무엇이든.” 이전에 독일군이 소련에서 저지른 잔혹 행위로 인해 보복은 불가피했지만, 전쟁 마지막 몇 달 동안 독일 국민에 대한 러시아의 복수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그 분노는 끔찍했다. 저자는 전쟁으로 인해 강간당한 여성의 피해를 거의 정확히 집계하며 그 참상을 세세히 전하고 있다. 즉 1945년 제국의 진정한 피해자는 독일 국민, 특히 여성이었다. 복수에 미치고 술에 취한 붉은 군대는 집단 강간을 벌였다. 1945년 1월 동프로이센에서 시작된 강간은 2주간의 베를린 전투에서 절정에 달했고, 적대 행위가 끝난 후에도 강간은 전염병처럼 계속되었다. “붉은 군대의 병사들은 독일 여성들과의 ‘개별적 정사’에는 관심이 없었다.” 동프로이센에서 해군육전대 장교로 복무한 극작가 자하르 아그라넨코는 일기에 이렇게 썼다. “한 번에 9명, 10명, 12명의 병사가 집단으로 여성들을 강간했다.” 이 병사들은 독일 여성들을 “따먹는다”라는 표현을 썼고, 독일 여성이 “너무 오만해” 그들 위에 “올라타야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병사들은 독일 여성이 “짐마차용 말”처럼 생겼다며 불평했다. 뿐만 아니라 14세부터 80세까지 독일, 폴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해방’된 강제노동자 여성들 역시 붉은 군대의 병사들로부터 교대로 돌아가며 성폭력을 당했다. 나치로부터 살아남은 유대인 생존자들은 자신들이 나치 체제의 피해자임을 알렸지만, 일단 몸에 술이 들어가면 먹잇감의 국적은 별 의미가 없었다. 비버는 “소련에서 강제로 끌려간 여성들에 대한 광범위한 강간은 소련에서 독일의 만행에 대한 복수를 이유로 적군의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모든 시도를 완전히 훼손한다”고 강조한다. 붉은 군대의 강간은 네 단계의 양상을 보여주었다고 비버는 분석한다. 1월과 2월에 복수심에 불타 간호사, 어린 소녀, 임신부, 막 아이를 출산한 산모 모두를 무참하게 강간한 것이 첫 번째 단계다. 이 양상은 두 번째 단계에서는 그리 잔혹하지 않게 바뀌었다. 병사들은 전선에서 복무하는 와중에 휴식의 일환으로 주로 성적 욕구만 충족시켰고, 여자들의 저항이 없으면 불필요한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 하지만 곧 강간의 정의는 흐려졌다. 굶주림에 직면한 여자들은 총이나 육체적 폭력 없이도 자신의 몸을 병사에게 바치고 필요한 물건과 음식을 얻었다. 이것이 바로 세 번째 단계의 강간이었다. 네 번째 단계는 많은 소련군 장교가 소련 ‘운동원 아내’를 대체한 독일 ‘점령군 아내’와 함께 정착한 기이한 형태의 동거였다. 독일인 내연녀들과 함께 사는 데 여념 없던 많은 붉은 군대 장교는 조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왔을 때 탈영을 선택했다. 붉은 군대 장교들은 이를 막을 의지가 없었다. NKVD 소총연대에서는 강간을 저지른 병사들을 처벌하지 않았다. 처벌은 오직 피해자들로부터 성병이 옮았을 때에만 이뤄졌다. 그 피해자들은 대개 이전의 강간범에게서 성병이 옮은 것이었다. 스탈린주의자들은 강간을 “비도덕적 사건”으로 완곡하게 부르며 제지하지 않았다. 전투 기간에 13만 명의 여성이 강간을 당했고, 그중 10퍼센트는 자살했다. 비버는 1945년 독일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최소 200만 명의 여성이 강간당했으며, 그중 상당수가 집단 강간을 당했다는 사실을 명백한 학설을 통해 밝혀냈다. 어떤 여성은 “23명의 병사들에게 잇따라” 강간을 당했다. 한 작가가 ‘병영 에로티시즘’이라고 묘사한 이 모든 일은 인간성을 말살하는 현대의 선전 선동의 영향과 전쟁터에서 남성들의 공포와 고통이라는 인간 본능의 충동과 합쳐졌다. 이런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인간 본성에 대해 비관하도록 만든다. 비버는 스탈린이 소련을 억압된 사회로 만들었고, 이것이 1945년 동독을 압도한 억눌린 쓰나미였다고 주장한다. 비버가 수많은 외국 기록물에서 수집한 연구 자료로 볼 때, 그는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도덕주의자로 인정받을 수밖에 없다. *** 그렇다면 과연 러시아는 승자였을까? 베를린 작전에 참가한 소련군의 사상자 수는 사망 7만8291명, 부상 27만4184명에 달했다. 러시아 역사학자들조차 이토록 많은 사상자가 불필요하게 발생한 이유가 어느 정도는 서방 연합군보다 먼저 베를린에 도착하기 위한 경쟁 때문에, 그리고 너무 많은 병력을 베를린 공격에 투입함으로써 아군끼리 포격을 가한 탓임을 인정한다. 게다가 팔다리를 잃은 러시아군은 ‘사모바르’라 불리며 따돌림을 당해 자국 정부에게 체포되어 추방당했다. 150만 명 이상의 구소련군 포로들이 강제수용소나 노동 대대로 보내졌다. 소련 유대인 대학살에 관한 ‘블랙북’은 공산주의의 ‘부정주의’로 인해 당국에 의해 유통이 금지되었다. 소련 사령관 주코프의 가까운 동료들은 존재하지 않는 반스탈린주의 음모를 밝히기 위해 체포되어 고문을 당했고, 주코프 자신은 이후 20년 동안 추방당했다.히틀러는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고 아무것도 잊지 않았다. 전쟁이 끝날 무렵 벌어진 인간 비극의 규모는 그것을 직접 겪지 않은 사람들, 특히 냉전 이후 무장 해제된 사회에서 자란 이들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수백만 명의 사람에게 닥쳤던 이 운명의 순간은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그중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은 개인의 행위에 관한 어떤 일반화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극도의 고통, 심지어 타락조차 인간 본성의 최악의 모습뿐 아니라 최선의 모습을 끌어낼 수 있다. 인간의 행동은 삶이나 죽음의 예측 불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다. 많은 소련군 병사, 특히 최전선의 병사들은 뒤따라오는 전우들과 달리 종종 독일 민간인들을 매우 친절하게 대했다. 이데올로기로 인간성이 파괴된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세계에서 뜻밖의 다정함과 희생에 가까운 몇몇 행동은, 만약 그조차 없었다면 견딜 수 없었을 이야기에 작은 등불을 밝혀준다. 베를린 시민들은 이제 자조적인 으스스한 농담을 주고받았다. 그 병적인 계절에 유행한 우스갯소리는 “현실적으로 되자고. 관 가져와!”였다.
임마누엘, 최고의 하루
언약의책 / 신유진 (그림) / 2018.06.01
19,800
언약의책
소설,일반
신유진 (그림)
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생활 기도송 사운드북 “임마누엘 최고의 하루”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엄마는 생각했죠! ‘항상, 쉬지 않고, 범사에 우리 아이가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면!’ ‘매일 되풀이 되는 아이의 규칙적인 일상을 기도가 녹아든 찬양으로 지어 하나님께 드리면 어떨까?’ 복음으로 아이를 양육하고픈 엄마, 아빠의 기도를 담아 태어난 창작 찬양 10곡! 오감 중에 가장 먼저 발달되는 소리 감각, 태어난 지 2개월쯤 되면 서로 다른 소리를 구별할 수 있게 되지요. 소리 감각은 두뇌 움직임을 크게 이끌어내기에, 가장 먼저 키워주면 좋아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살아 있는 하나님 말씀과 찬양부터 들려주세요! 말씀으로 조물조물 지으신 하나님과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기도로 소통하고, 찬양으로 영광 돌리도록 도와주세요. 는 그런 부모님의 기도를 담아 곡을 짓고 만든 사운드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 먹고, 놀고, 외출하고, 예배드리고, 잠을 자는 하루 동안 아이가 자연스럽게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비밀을 누리도록 도와준답니다. 생활 기도송 사운드북 , 우리 아이를 가장 평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비밀이 감추어져 있어요. “최고의 하루 사운드북”,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1. 아빠, 엄마의 기도를 담은 은혜로운 창작 찬양 10곡 수록 2. 최고의 CCM 아티스트 +객원 싱어 콜라보+믿음의 어린이들 찬양 3. 맑고 또렷한 최고의 음질, 최강 사운드! 4. 아이들의 청력을 생각한 2단계 소리 조절 버튼 5. 영유아 전문 그림 작가의 귀엽고 깜찍한 은혜로운 일러스트 6. 어린이에게 안전한 국내 제작, 최고 품질의 보드북 7. 새신자, 전도용 선물로 최고! 일어날 때, 밥 먹을 때, 옷 입을 때, 목욕할 때, 외출할 때, 잠잘 때 언제 어디서나 생활 기도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요!
여성, 시하다
문학과지성사 / 김혜순 지음 /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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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김혜순 지음
누구보다 통렬하게 당대를 비판하고 또 앞질러온 시인 김혜순의 시론을 묶었다. 1979년에 등단해 12권의 시집을 펴내는 내내 저자는 남성 중심의 지배적 상징질서를 충실히 구현해온 언어에서 자신의 몸-말을 꺼내어 끊임없이 새로운 목소리로 확장시켜왔다. 그의 시론은 그가 독창적이고 상상적인 언술로 갱신해온 한국 현대시의 미학이 도달한 지점이면서, 동시에 오랫동안 가부장적 사회의 법과 문학적 보편성의 논리에 갇혀 해석되고 연출되고 박제되어온 여자의 몸, 여성시에 대한 본질적이고도 제대로 된 독법의 필요성과 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저자는 여성은 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남성들이 발명한 언어로 점철된 수사와 기호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열되고 투명한 약동의 목소리로 언어를 ‘몸하고’ ‘시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여성시인들의 시 속에서 각기 다른 유령 화자의 목소리를 발견해낸다. 여성의 공간으로 규정된 부재, 결핍, 침묵, 죽음, 수동, 어둠을 스스로의 몸으로 끌어안음으로써 그것을 전복시키는 언어적 이행이자 시간과 공간의 교차 속에 빚어지는 간격으로 유령적 해체를 규정하고 있다.나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쓰레기와 유령 귀, 안으로의 무한 나의 지옥, 나의 뮤즈 시인은 가라 산 자의 신화 여성, 시하다 여성시와 유령 화자 복수의 몸 책 뒤에-한사코 사이에 있으려는파국의 잔해를 끌어안고 살아남은 자들의 언어 지금 다시 우리가 여성시를 묻는 이유 당대의 언어에 맞서는 시/언어로 누구보다 통렬하게 당대를 비판하고 또 앞질러온 시인 김혜순의 시론을 묶은 『여성, 시하다』(2017)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1979년에 등단해 12권의 시집을 펴내는 내내 김혜순은 남성 중심의 지배적 상징질서를 충실히 구현해온 언어에서 자신의 몸-말을 꺼내어 끊임없이 새로운 목소리로 확장시켜왔다. 분열적이고 산포되는 이미지의 연쇄, 단어와 단어가 부딪쳐 일으키는 파동, 타자와 함께 자신을 재구축하는 다성적이고 역동적인 목소리의 형태를 띤 김혜순의 시는, ‘현실이 없는 시는 없다’는 그 자명한 명제를 온몸으로 증명해 보이듯, ‘언어에 새겨진 문명과 문화의 기획, 권력과 체제의 논리, 통념과 관습의 폭력성을 예민하게 감지하고, 그러한 언어의 본성에 저항하며’(문학평론가 오연경) 길어낸 산물이다. 하여 김혜순의 시론은 그가 독창적이고 상상적인 언술로 갱신해온 한국 현대시의 미학이 도달한 지점이면서, 동시에 오랫동안 가부장적 사회의 법과 문학적 보편성의 논리에 갇혀 해석되고 연출되고 박제되어온 여자의 몸, 여성시에 대한 본질적이고도 제대로 된 독법의 필요성과 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일찍이 여성적 글쓰기의 원천과 욕망, 사랑과 숙명에 대해 절박하게 묻고 답했던 『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은』(2002) 이후 여전히 지금 여기에서 ‘여성이 시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고 답하며, 나아가 여성시인과 작가의 목소리가 남다른 발성법과 언어 체계와 상상력을 지니고 있음을 구체적 문학적 사례(강은교, 고정희, 김승희, 김정란, 최승자의 시와 오정희의 소설 등)를 들며 입증해내는 길고 짧은 글 10편이 시론집 『여성, 시하다』에 묶였다. 여성시인들이 쓰는 존재론적이고도 방법론적인 그 시적 발성의 주름 깊은 곳에 어떠한 심리적인 왜곡이나 피해자 의식, 악전고투가 숨어 있는지 따로 밝혀보아야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혐오나 교묘한 질시에 대한 내상을 드러내는 고백들 너머 여성시는 왜 가상의 피륙을 짜고 있는지, 텍스트의 짜임 속에 비밀을 감추고, 수치를 일구기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 위장하는지, 어떻게 다른 시적 영토를 발견하고 그 장소를 운행하는지, 화자의 설정과 그 문체의 결과 틀의 구축이 고백의 내용보다 더한 고백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해방이 되는지, 심지어 그 장소 없는 장소에서 어떻게 탈주체화를 실현하는지, 혹은 그 자리에서 공동체마저 꿈꾸고 있는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책 뒤에―한사코 사이에 있으려는」, 230쪽) 내/여성 몸으로 시를 쓴다, 나/여성은 ‘시한다’ ―모국어를 위반하며 시 속 나의 ‘실존’ 찾기 김혜순은 여성은 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같은 땅을 딛고 같은 풍경을 바라보지만 남성에 비해 늘 차별과 혐오, 폭력과 소외의 게토 상태에 노출되어온 여성/몸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출발한다. 유독 한국문학에서 여성시인의 언어는 여성이라는 존재가 자신의 몸에 씌워진 배타적 억압과 구속을 고통스럽게 경험하고 타인의 편협한 이해를 요구받아왔다. 여성시인의 언어는 여성시인 스스로가 자신을 이방인, 난민으로 경험, 인식하는 것, 혹은 그에 따른 학습, 사유가 있지 않고는 발화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여성은 자신에게 부과된 정체성(남성들이 발명한 언어, 그 언어로 점철된 시사詩史, 수사와 기호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열되고 투명한 약동의 목소리로 언어를 ‘몸하고’ ‘시한다’. 내 몸으로 시를 쓴다는 것은, ‘시한다’는 것은, 내가 내 안에서 내 몸인 여자를 찾아 헤매고, 꺼내놓으려는 지난한 출산 행위와 다름이 없다. 나에겐 신화시대부터 면면히 이어져온 이야기와 시들을 통해 의미를 주던 아버지들로부터 도망쳐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더욱더 내 몸속에서 나오고 싶어 안달인 여자가 있다. 사랑의 욕망으로 꿈틀거리는 여자와 내 몸이 쌍둥이처럼 맞붙어 다시 태어나려는 몸짓, 그 자가(自家) 출산이 ‘몸하는’ 시다. (「나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으므로」, 12쪽) 여성시인에게 자신의 육체는 하나의 텍스트다. 여성과 죽음과 몸의 언어는 언어 이전이나 이후의 소리들이다. 모음이 폐와 횡격막, 콩팥, 항문과 생식기, 심장으로 낼 수 있는 소리인 것처럼 모음은 몸의 구멍들과 연결되어 있다. 여성의 텅 빈 몸은 마른 몸과 섞이면서 끝없이 변용, 생성되려고 한다. 다른 몸을 대상화하지 않고 섞이려 한다. 여성시는 언어와 언어 사이의 틈새이며, 말하면서도 말해지지 않는 언어적 모험이다. 언어적 주체를 탈주체화시킴으로써 모국어를 해체하는 동시에 현실에 대한, 기억에 대한, 타자의 혐오에 대한 방법적 대응이며 전투다. 곤경의 언어이고, 비언어다. (「책 뒤에」, 231~232쪽) 쓰레기와 유령, 여성시와 유령 화자 ―“내 몸의 과거-기억-현재-죽음을 가로지르는 리듬으로 나는 당/신의 영혼을 만진다” 앞선 시론집 『여성이 글을 쓴다는 것은』에서 김혜순은 바리데기 신화와 여성시의 물의 언술, 들림, 영감, 공간, 증후, 사랑, 몸 등에 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책에서는 바리데기가 겪는 세 번의 부재에 주목하여 여성시인만의 독특한 화자를 소환해낸다. ‘바리데기’는 이름 없는 자의 이름이다. ‘바리’라는 이름은 지금 이쪽 우리의 언어로 ‘쓰레기’다. 바리데기는 세 번의 버림을 받는다. 김혜순은 이 세 번의 부재(죽음) 경험이 바리데기의 시적 여정이자 여성시인으로서의 그의 시가 ‘시하는’ 경험들이라고 말한다. 첫번째 부재의 시는 자신이 버려짐, 부재, 쫓겨남에 처해진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거나 분노를 표출하는 시다. 이런 유형의 시는 대개 독백적 진술을 주로 하며, 소녀나 미성숙한 화자를 내세워 자아를 극적인 무대에 세운다. 두번째 부재의 시는 가정과 체재, 공동체 내에서 잠식당한 자아 정체성을 노래한다. 한결 성숙해진 시적 화자는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시의 배면에 품고서, 모성성을 비난하거나 자신의 결혼, 관계, 노동을 화제로 삼곤 한다. 세번째 부재의 시는 분열적이고, 산포되며, 공동체의 주문에 대해 분열된 자아 정체성, 분자화된 언술을 들이미는 발명자들의 시다. 이런 유형의 시의 화자는 어떤 복수(複數)성을 내포한 듯 보이기도 한다. 이 유형의 시들은 언어의 운용, 모국어 문법에 대한 파괴에 열중하기도 하고, 남성과 여성으로 환원되는 은유 체계에 대한 전복, 다성악적 파동의 언술을 내보이기도 한다.(「쓰레기와 유령」, 18~19쪽) 한편, 김혜순은 우리나라 여성시인들의 시 속에서 각기 다른 유령 화자의 목소리를 발견해낸다. 여성의 공간으로 규정된 부재, 결핍, 침묵, 죽음, 수동, 어둠을 스스로의 몸으로 끌어안음으로써 그것을 전복시키는 언어적 이행이자 시간과 공간의 교차 속에 빚어지는 간격으로 유령적 해체를 규정한다. 이 유령적 해체의 문법은 기존의 언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다성적 목소리, 복수 화자의 목소리, 화자들을 품었다가 다시 내뿜는 기괴한 모성의 목소리로 구현된다. 여성시인에게 쓰레기는 어둡고 수치스러운 비밀이며 장애물이다. 쓰레기는 일견 가난한 자, 이방인, 고아, 난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들이 스스로 쓰레기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들의 얼굴은 내가 비참하게 버려졌을 때, 죽음에 다가갔을 때, 국가의 무기력함으로 지뢰처럼 터지는 재앙들 앞에서 목격한, 마주한 이웃의 얼굴이며, 나의 국가 공동체 혹은 가부장제의 폭력 앞에서 내가 감당한, 나를 둘러싸고 있는, 바로 나 자신의 구멍인 어둠이다. 그들은 바로 ‘바리’라는 이름처럼 이름 없는 이름을 갖고 있다. 그 부재하는 이름이 나를 시의 장소로 움직이게 한다. 암컷이라는 그 어둠 속에서 여성인 나의 시는 발진한다. 이름 없는 주체, 의도나 행위의 기원도 갖지 않은 주체, 어디에도 귀속될 수 없는 감정이나 어떤 내밀성만을 가진 몸, 혹은 무명의 시적 행위, 그 발견인 나의 시가 탄생한다. 여성시인에게 요구되는 수치, 배려의 감정, 모성성, 나이별로 부과되는 동일성 대신에 어둠 속에 기거함, 쓰레기처럼 버려진 채 한 덩어리로 존재함, 거기에서 상호 반응하는 쓰레기의 무늬를 그리는 나의 시가 탄생한다. (「쓰레기와 유령」, 27~28쪽) 유령적 해체의 목소리는 여성의 몸에 내려진 천형인 죽음의 언어 체계를 자발적으로 전유함으로써 발생된다. 죽음의 기계를 스스로, 온몸으로 작동시키면, 그 자리에서 피 묻은 옥시모론의 언어들이 흩어져 내린다. 그 언어는 자신들의 몸을 해체함으로써 얻어진 피의, 물의, 젖의, 그물의, 백설 난분분의 언어다. 이 언어가 여성 화자로서의 장소를 확장한다. 그러기에 유령적 해체의 목소리는 타자들과 함께 거주할 공간을 끊임없이 탄생시키는 생성의 언어이며, 그 타자들과 경계 없이 접촉하는 언어다. (「여성시와 유령 화자」, 191~192쪽) 이 책 『여성, 시하다』는 김혜순의 시 세계를 이해하는 데 가장 적실한 안내서임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오랫동안 여성과 여성시, 여성문학을 굳게 가둬온 체계와 편견을 벗고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읽어보려는 모든 이에게 흥미롭고 의미 있는 공감 지대를 안겨줄 것이다.귀는 어머니의 자궁 속의 산도처럼 나선 달팽이형으로 구부러져 있다. 시는 그 깊은 것, 앞으로 무한한, 여성적인 것이 말을 하게 한다.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말을 하게 한다. 그것의 말을 듣고 있으면 정서는 더 집중되고, 감정은 더 짙어지고, 이미지는 더 높은 곳으로 상승한다. 그것이 공기 중에 파장을 일으킨다. 그러면 몸이 반응한다. 시인에게 귀는 몸의 축소판이자, 몸 자체다. (「귀, 안으로의 무한」) 현실이 없는 시는 없다. 그것의 치환, 병치, 은유, 환유, 회피, 현미경적 접근, 망원경적 접근, 현실의 표면에서 살짝 포를 뜨기, 뼈째 우려내기 등등이 있을 뿐이다. 그렇게 현실을 요리할 수밖에 없는 시인의 병적 징후의 터널이 있을 뿐이다. 그리하여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그러한 병적 징후들과 들어맞는 스타일의 느슨한 정합성이 아니던가. 진정성이란 이름을 가진 마을의 골목길에 버려진 토사물들, 쓰레기들, 나의 시들. (「나의 지옥, 나의 뮤즈」) 시인이란 어떤 존재들인가. 그는 현실 속을 달려가는 사람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외줄을 타는 사람이다. 시는 유리보다 투명하게 한 인간의 모든 것을 적나라하게 비추는 매체다. 모방하면 모방을 비추고, 눈 감으면 눈 감은 그를 비추고, 폼 잡으면 폼을 비춘다. 시에는 이 짧은 문장 안에 ‘나’라는 허구를 몽땅 구겨 넣어야 하는 이행이 필요하다. 그러기에 시는 표현의 발명이고, 미학적 현상이다. 부재의 설계도 내지는 투시도를 넘어선 부재의 건축이다. 시는 무엇에 쓸모가 있을까. 세상 모든 것들이 지닌 생과 사의 무게를 슬쩍하여 무중력으로 만드는 것이다. (「여성, 시하다」)
플라톤전집 2
도서출판 숲 / 플라톤 (지은이), 천병희 (옮긴이) /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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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숲
소설,일반
플라톤 (지은이), 천병희 (옮긴이)
플라톤을 일컬어 관념론 철학의 창시자라 하였거니와 중기 대화편을 대표하는 『국가』와 후기 대화편들은 난해하기가 그지없어 ‘독서’가 쉽지 않다.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플라톤전집 2권에 실린 대화편은 소크라테스 문제에서 한발 물러서서 인간 소크라테스를 만나는 데 필요한 많은 흔적을 함유한 대화편들이다.Phaidros Menon Lysis Laches Charmides Euthyphron Euthydemos Menexenos 파이드로스 메논 뤼시스 라케스 카르미데스 에우튀프론 에우튀데모스 메넥세노스플라톤은 50년이 넘도록 소크라테스가 대화를 이끄는 30편 이상의 철학적 대화편과 소크라테스의 변론 장면을 기술한 『소크라테스의 변론』(Apologia Sokratous)을 출간했는데, 이것들은 모두 지금까지 전해온다. 고대 그리스ㆍ로마 시대의 고전 번역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로 평가받는 천병희 단국대 명예교수가 번역하고 있는 플라톤전집 시리즈가 종착역에 이르렀다. 초기와 중기의 대화편들을 수록하고 있는 플라톤전집 2권이 간행이 그렇다. 특히 이 책에 수록된 8편의 대화편 중 「에우튀프론」, 「에우튀데모스」, 「메넥세노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천병희의 원전번역이다. 「에우튀프론」(Euthyphron)은 초기 대화편에 속하며, 「메넥세노스」(Menexenos)와 「에우튀데모스」(Euthydemos)는 중기 대화편으로 분류된다. 초기 대화편에서는 소크라테스가 대화를 이끌며 대담자들이 제시한 견해들을 검토하고 폐기하거나 대안을 제시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래서 이들 대화편은 '소크라테스식 대화편'(Socratic dialogues)이라 불린다. 중기 대화편에는 소크라테스가 여전히 대화를 이끌지만 플라톤이 혼불멸론과 이데아론 같은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며 소크라테스의 견해를 해석하고 부연한다. 「파이드로스」 -어느 화창한 여름날 오후 아테나이 근교 일리소스 강가의 쾌적한 자연에서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그의 젊은 친구 파이드로스가 사랑, 특히 고전기 그리스에서의 동성애적 사랑과 수사학에 관해 대화한다. 이 과정에서 영감, 혼불멸론, 혼의 윤회 같은 문제가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파이드로스」는 사랑, 지식, 이데아론, 혼불멸론, 혼의 윤회 같은 플라톤의 주요 사상을 조금씩 선보인다는 점에서 여태까지는 대체로 초기 작품으로 간주되었지만, 지금은 중기 작품에 속하는 『국가』보다는 나중에, 후기 작품에 속하는 「필레보스」보다는 먼저 집필되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파이드로스」가 플라톤의 가장 깊이 있고 가장 아름다운 대화편에 속한다는 점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을 잘 보여주는 「메논」은 텟살리아 출신 귀족 청년 메논이 미덕은 배울 수 있는 것이냐고 소크라테스에게 묻는 것으로 대화가 시작된다. 이 대화편은 첫머리에서 미덕이란 무엇이냐 묻는다는 점에서 초기 대화편의 특징을 띠고 있는가 하면, 혼불멸론, 상기론, 윤회론 같은 중기 대화편의 특징도 띠고 있어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집필된 것으로 파악된다. 「뤼시스」('우정에 관하여')는 우리가 우정과 사랑을 나눌 친구를 만날 때 서로 상반되어 친구가 되는지, 서로 유사하여 친구가 되는지, 친구됨을 깊숙이 파고든 작품이다. 「라케스」('용기에 관하여')에서는 '중무장 전투술'을 참관하고 나온 뤼시마코스와 멜레시아스는 이것이 자녀에게 가르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놓고 이야기하다가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을 풀어놓는다. ‘자녀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와 자녀에게 가르칠 ‘용기란 무엇인가’가 그것인데, 운 좋게도 곁에 소크라테스가 있어 그들은 소크라테스에게 조언을 구한다. 「카르미데스」('절제에 관하여')에서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참전했다 돌아온 소크라테스가 오랜만에 아테나이 젊은이들이 모이는 레슬링도장에 나가 젊은이들과 절제에 관해 대화한다. 「에우튀프론」(Euthyphron)('경건에 관하여')은 기원전 399년 일흔 살쯤 된 소크라테스가 불경죄로 고소되어 예비 심판을 받으러 가는 길에 에우튀프론을 우연히 만나 나눈 짧은 대화다. 그날은 후기 대화편으로 분류되는 「테아이테토스」(지식에 관하여)의 실제 대화가 있던 날이기도 하다. 이 대화편 끝부분에 소크라테스는 "나는 지금 멜레토스가 제출한 고발장에 답변하기 위해 왕의 주랑으로 가야" 한다며 다음날 이 대화편의 대담자 중 한 사람 테오도로스와 만나자고 약속한다. 그런데 예비 심판을 받으러 갔다가 에우튀프론을 만난다는 설정이다. 「에우튀프론」은 소크라테스가 기소된 죄목 중 하나인 '신들에 대한 불경'과 관련해 그 판단 기준이 될 '경건함'이 무엇인지를 다룬다. 특히 「에우튀프론」은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 「파이돈」과 함께 소크라테스의 최후와 관련된 4부작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당대 그리스 종교관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에우튀데모스」는 플라톤 대화편 가운데서 형식과 내용이 가장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향연」과 함께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흔히 궤변이라 불리는 소피스테스의 논변과 소크라테스식 산파술의 대립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소크라테스와 친구 크리톤이 편안하게 대화하는 방식인데, 소크라테스의 이야기에 자신과 에우튀데모스와 디오뉘소도로스(Dionysodoros) 형제, 클레이니아스(Kleinias)와 크테십포스(Ktesippos)가 등장한다. 개성 강한 다채로운 인물들을 배치하여 말과 사물의 관계에 대한 심오한 형이상학을 다루고 있다. 한동안 위작 논란에 휩싸였지만 텍스트에 결정적인 증거를 품고 있어 플라톤이 쓴 것이 확실시되는 「메넥세노스」. 이 작품은 대화라기보다는 투퀴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전쟁사』 2권에 나오는, 전몰장병들을 위한 페리클레스(Perikles)의 추도사를 연상케 하는 연설이다. 페리클레스의 제국주의적 정치철학에 대한 플라톤의 풍자와 비판이 담겨 있다. 메넥세노스(Menexenos)는 대화편 「뤼시스」(Lysis)에서 친구 뤼시스와 함께 소크라테스의 주 대담자로 등장하며 13살쯤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화편 「파이돈」(9b)에 따르면, 그는 훗날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들고 숨을 거둘 때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플라톤을 일컬어 관념론 철학의 창시자라 하였거니와 중기 대화편을 대표하는 『국가』와 후기 대화편들은 난해하기가 그지없어 ‘독서’가 쉽지 않다.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다가오지는 않지만, 플라톤전집 2권에 실린 대화편은 소크라테스 문제에서 한발 물러서서 인간 소크라테스를 만나는 데 필요한 많은 흔적을 함유한 대화편들이다. 개정판을 낼 때마다 새로 다듬어지는 천병희 선생의 원전번역을 만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을 듯하다.
한국에서 홈스쿨하기
꿈을이루는사람들 / 안점식 외 글 / 2011.06.27
12,000
꿈을이루는사람들
학습법일반
안점식 외 글
『한국에서 홈스쿨하기』는 홈스쿨을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은 단지 홈스쿨에 대한 기교를 기록한 것이 아니고 자녀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녀교육에서 부모의 사명과 역할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일깨우고 있고, 교육이 무엇인지를 본질적으로 깨닫게 한다.추천의 글 / 박상진, 김재웅 서문 / 권성윤 1부 왜 홈스쿨을 하는가? 왜 기독교 홈스쿨인가 / 우도환 홈스쿨 시작하기 / 마병식 기독교 세계관으로 어떻게 홈스쿨을 할 것인가 / 안점식 고전교육으로 가르치기 / 안정진 성경의 명령, 자녀제자화 / 박진하 다양한 자녀, 다양한 부모, 다양한 홈스쿨 / 임종원 아버지의 역할과 성공적인 홈스쿨 / 신종철 홈스쿨의 미래 / 박기영 기독교 홈스쿨과 교회 공동체 / 차성도 2부 어떻게 홈스쿨을 해야 하는가? 성경적 육아법 / 권창규 홈스쿨 스케줄링 / 길미란 자녀를 위한 커리큘럼 만들기 / 권성윤 전략적 홈스쿨 공동체, CO-OP / 이정연 협력모임의 활용과 사례 / 이재헌 지역 네트워크 모임의 시작과 운영 / 임종원 홈스쿨에서의 품성 교육 / 황병규 홈스쿨 가정의 미디어 통제 / 권장희 홈스쿨러를 위한 음악 이해 / 이경원 홈스쿨러를 위한 대학 진학 준비 / 김승욱 기독교 홈스쿨과 학과 교육 / 차성도 부록 홈스쿨에 도움이 되는 도서 목록“한국에서 홈스쿨링, 왜 필요한가?” 최근 미국에서는 12년 새 홈스쿨링 학생이 2배 이상 늘어나 200만 명을 돌파했다. 미국의 홈스쿨링이 대안교육으로 자리 잡은 데는 ‘1세대’ 홈스쿨링 학생들의 성공과 공교육에 대한 불신, 경제 위기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국에서도 1,000여 가구가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는 통계는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한국의 부모들에게 시사점을 던져준다. 홈스쿨링은 오늘날 가장 성장하고 있는 교육현상이다. 홈스쿨링은 부모가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대신 집에서 직접 가르치는 교육이다. 이것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학교폭력, 교실붕괴, 조기유학 열풍 등 교육환경이 점점 열악해지면서, 공교육체제 전반에 대한 반성 속에서 모색되고 있는 새로운 교육방식이다. 홈스쿨링은 국가주도의 공교육 체제는 물론, 학교 교육의 목표와 내용에 대한 문제 제기이다. 즉 자녀교육의 책임과 권리를 국가에 위임하는 대신, 하나님 말씀에 따라 부모가 스스로 자녀교육의 책임을 지며 자녀교육의 권리를 회복하겠다는 결단이다.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적 자원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보편적이고 이상적인 가치에 헌신하는 참된 인간으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기독교 홈스쿨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외국의 사례를 소개한 홈스쿨 책들은 있었지만, 『한국에서 홈스쿨하기』는 한국 홈스쿨의 개척자라고 할 수 있는 홈스쿨러이자, 교육전문가들의 글을 엮은 한국의 홈스쿨링 이론과 실제를 직접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학교 중심의 공교육제도에 대한 불만과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한국의 부모들에게 새로운 대안과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교과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이제는 자녀교육의 일차적인 책임과 권리가 국가가 아닌 부모에게 있다고 믿는 부모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재혼은 처음이라 2
동아 / 이지환 (지은이)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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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환 (지은이)
승승장구하는 사업과 승주와의 달콤한 연애까지. 즐거운 일뿐인 줄 알았는데, 모든 게 착각이었다. 전 시댁 사람들은 두 사람의 만남을 알게 되고, 나서희는 아들을 꼬여 냈다며 정원을 욕한다. 제 인생을 쥐락펴락하려는 어머니를 찾아간 승주. 승주는 자신의 인생과 정원을 지켜 내려 쏟아 낸 말들에 제 마음까지 다쳐 정원에게 SOS를 치는데…….89101112131415승승장구하는 사업과 승주와의 달콤한 연애까지.즐거운 일뿐인 줄 알았는데, 모든 게 착각이었다!전 시댁 사람들은 두 사람의 만남을 알게 되고,나서희는 아들을 꼬여 냈다며 정원을 욕한다.제 인생을 쥐락펴락하려는 어머니를 찾아간 승주.“분명히 말하지만 제가 매달리고 있어요. 그 사람이 아니라.어머닌 어찌하든 절 불행하게 만들려 난리를 치지만,그 사람은 절 행복하게 만들려고 애를 써요.”승주는 자신의 인생과 정원을 지켜 내려 쏟아 낸 말들에제 마음까지 다쳐 정원에게 SOS를 치는데…….“당신하고 이혼하고 나서 혼자 미칠 만큼 후회했어.”승주의 절박함을 읽은 정원은 그가 더없이 애절하고 가엾다.깊은 밤의 바닷가 호텔.객실에 도착하자마자, 정원이 발코니로 통하는 문을 활짝 열더니만 방 안에 있는 승주에게 손짓을 했다.“잠깐만. 사진 한 장만 찍을게. 이리 와 봐요.”“사진을 왜?”“영주가 사진 찍어서 보내래. 친구가 이상한 남자랑 같이 여행 갔는데 걱정된다고. 보험용으로 증거 사진 보내래.”“이상한 남자?”어쩐지 마음이 상해서 승주가 인상을 쓰자 정원이 깔깔 웃었다.“그럼 이상한 남자 맞지. 공식적으로 나랑 연애하면서 다른 여자랑 선을 보질 않나. 그 선 자리에서 한 시간 만에 도망쳐서 갑자기 제주도로 날 데려오질 않나. 이거 봐요, 우리 모습. 이게 정상적인 커플 여행 맞아?”아닌 게 아니라, 휴대 전화 카메라 안의 둘의 모습은 영 이상하긴 했다. 뭘로 보나 아귀가 맞지 않고 불균형이었다.정원은 행사를 끝내고 사무실에서 바로 나왔던지라 아직도 올댓파티 로고가 박힌 검은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이다. 말쑥한 슈트 차림으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선 자리에 나갔다 온 승주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같이 여행을 왔으니 커플 같긴 한데, 이 둘의 진짜 관계는 대체 무엇인가 고뇌하게 만들 만한 모습이긴 했다.정원이 침대에 다가와 앉자 승주가 정원의 허벅지에 슬그머니 머리를 올렸다. 어린애가 나 좀 위로해 줘, 하고 엄마에게 칭얼대듯이 그녀의 향기 안에 얼굴을 묻었다.그렇게 얼굴을 묻고 눈을 감고 있으려니, 불과 몇 시간 전만 하더라도 복잡한 서울에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승주 인생 전반에 걸쳐 해 본 적 없는 일탈. 이런 식으로 사전 계획도 없이,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충동 그대로 훌쩍 떠나 버렸다는 게 스스로 생각해도 거짓말 같았다.‘이렇게 쉬운 일이었는데.’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늘 가던 길만 가는 매일매일. 어느 날 갑자기 이유 모를 충동에 이끌려 차 타고 가던 중간에 낯선 동네에 내려 버린 그런 기분이었다.‘이런대도 세상이 망하지 않는구나.’승주에게 정말 놀라운 일은 이렇게 잠시의 일탈을 한다 해도 달라지는 게 딱히 없다는 사실. 지구가 자전을 멈춘 것도 아니고 세상이 뒤집어진 것도 아니었다.‘난 지금껏 어떤 인생을 살아왔던 걸까?’목적도 이유도 없이, 엔지니어가 입력한 값 그대로, 정해진 레일만을 오가는 멍청한 기차 같았다. 자신의 지나간 인생이란.머리칼에 뭔가 다정한 감촉이 느껴졌다. 정원이 승주의 머릿결을 손가락 끝으로 사르르 어루만져 주었던 것이다.“난 자기 머리 만지는 게 좋아.”“좋아?”“응.”“왜?”“자기 머리, 엄청 숱도 많고 부드럽고 그래. 남자가 머릿결까지 예쁘면 어떡해? 진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멋지면 어떡하잔 거야? 존재만으로 여자를 울리는 나쁜 남자. 마성의 이승주 씨 같으니라고.”호들갑스럽게 칭송하는 정원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데 승주의 입가에 슬그머니 미소가 흘렀다.종알종알 그사이 있었던 상황 변화들을 말하고 있는 정원을 가만히 올려다보던 승주가 불쑥 말했다.“내 쪽으로 이사 올래?”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 해킹
골든어페어 / 션 엘리스.모건 브라운 지음, 이영구.이영래 옮김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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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어페어
소설,일반
션 엘리스.모건 브라운 지음, 이영구.이영래 옮김
그로스 해킹은 과학적으로 잘 계획된 과정을 통해 낭비가 많은 일반적 방법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빠르게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로스 해킹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이제 스타트업만이 아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테슬라는 물론이고 IBM,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하여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다. 비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에서 항상 반복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고, 데이터 중심적인 결과로 대체하고 싶은 모든 마케터, 기업가, 혁신가, 관리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들어가며 Part Ⅰ. 그로스 해킹 기법 CHAPTER 1 그로스 해킹 팀 구축 마침내 무너진 부서 간 장벽 팀을 이루는 사람들 그로스 해킹 추진 방법 그로스 해킹을 시작하기 위한 그로스 해킹 CHAPTER 2 ‘머스트 해브’인가 브랜치아웃의 좌절 '아하 순간'이란 무엇인가? '머스트 해브'에 이르는 길 예상치 못한 방향 바꾸기 '아하 순간'을 향하여 CHAPTER 3 성장의 지렛대 성장 전략 해킹하기 중요한 지표 북극성 선택하기 조준경 새롭게 맞추기 가장 좋은 길 밝히기 필수 데이터 종합하기 CHAPTER 4 급속 실험 갈수록 빨라지는 속도 그로스 해킹 순환 과정 이륙을 위한 준비 그로스 해킹 회의 몇 주 만의 성장 Part Ⅱ. 그로스 해킹 실행 전략 CHAPTER 5 고객 유치 해킹하기 호소력 짙은 메시지 만들기 언어 궁합은 브랜딩뿐 아니라 제품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경로 궁합을 맞추는 것은 포트폴리오 관리와 다르다 분야를 좁혀라 경로/제품 궁합을 맞추기 위한 실험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라 고객 순환고리 설계하기 CHAPTER 6 활성화 해킹하기 '아하 순간'으로 가는 길 그리기 전환과 이탈에 대한 깔대기 보고서 만들기 설문조사 수칙 끈질기게 노력하면 보상이 따를 것이다 저항 제거하기 신규 사용자 경험 최적화하기 최적화는 저항과의 밀고 당기기이다 긍정적인 저항의 힘 촉발제의 이모저모 CHAPTER 7 유지율 해킹하기 복리처럼 불어나는 고객 유지의 가치 가장 확실한 길로 곧장 나아가기 무엇이 유지율을 이끄는가? 고객 유지의 3단계 바람직한 유지율 코호트 확인과 도식화 초기 유지 해킹하기 습관 형성하기 장기 유지 '좀비' 고객의 부활 CHAPTER 8 수익화 해킹하기 수익화 깔때기 도식화하기 코호트로부터 얼마만큼의 매출을 올리는가 고객에 대해 학습하기 가격 최적화 소비자 심리 연구 CHAPTER 9 성장의 선순환 성장의 엔진 꺼짐 상어와 헤엄치기 더블 다운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데이터의 금광을 더 깊이 파라 새로운 경로에 뛰어 들어라 아이디어 창출 프로세스의 개방 로켓 쏘아 올리기 감사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마케팅에 우연은 없다! 1조원 가치의 회사를 5개 키워낸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 개척자 실리콘밸리 최고의 마케터가 전하는 그로스 해킹 실전 기법 실리콘밸리 초고속 성장 기업들의 비밀 도구,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 우리가 아는 마케팅은 ’그로스 해킹‘으로 대체될 것이다 요즈음은 광고를 해도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성공 사례를 좇아 따라 해보기도 하지만 신통찮다. 그렇다고 광고를 안 할 수도 없고 비용만 낭비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 TV나 신문을 통해서 정보를 얻던 시대가 끝나고 SNS나 웹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쇼핑하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마케터들은 우리가 아는 마케팅이 그로스 해킹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실리콘밸리 최고의 마케터이자 이 방법론의 개척자인 저자션 엘리스가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 ’이라 명명한 이후 이 기법은 실리콘밸리 초고속 성장 기업들의 성장 비밀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로스 해킹은 과학적으로 잘 계획된 과정을 통해 낭비가 많은 일반적 방법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빠르게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마케팅 절대 필독서★★★ 14개월 만에 400만 명을 모은 드롭박스 마케팅,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믿기 힘들겠지만, 에어비앤비(Airbnb)가 값싼 숙소를 찾는 데 도가 튼 사람들만이 간직한 비법이었던 때가 있었고, 핀터레스트(Pinterest)는 제빵사와 공예가들이 이용하는 틈새 웹사이트였다. 링크드인(LinkedIn)은 기업 간부와 최상위 헤드헌터들만이 이용하는 네트워크였고, 우버(Uber)는 뉴욕의 옐로우 캡(Yellow Cab)이라는 골리앗과 상대가 되지 않는 스타트업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변변찮게 시작한 이 회사들은 어떻게 지금과 같은 엄청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뛰어난 제품을 만들었더니 저절로 성공했거나, 놀라운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이 난 것이 아니다. 철저한 기획을 거쳐 주의 깊게 실행에 옮긴 방법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방법론을 저자인 션이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라고 명명했다. 그로스 해킹 방법론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일은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6시그마(6 Sigma)로 품질 및 생산성을 높이거나 비즈니스 모델 개발(Business Model Generation)로 전략을 수립하는 일과 같다. 그로스 해킹은 고객에 집중함으로써 성장을 이끈다. 즉, 고객을 끌어모으고, 재방문하게 만들며, 참여를 촉진하고,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하도록 촉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로스 해킹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이제 스타트업만이 아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테슬라는 물론이고 IBM,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하여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다. 비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에서 항상 반복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고, 데이터 중심적인 결과로 대체하고 싶은 모든 마케터, 기업가, 혁신가, 관리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6가지 이점 페이스북의 그로스 해킹 팀이 수행하는 성장 업무, 팀을 구성하는 법, 성장 기회 발굴 방법,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유의해야 할 점 등을 배우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은 2007년 성장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명으로 구성된 성장 팀(그로스 해킹 팀)을 발족했다. 2017년 10주년을 맞은 이 조직은 여러 개의 팀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제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대한 회사의 성장을 책임지고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마케팅 성과를 도출하는 방법과 도구들을 발견할 것이다. 오늘날은 너무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에 많은 돈을 쏟아부어도 이렇다 할 성과는 커녕 제대로 차별화하기도 어렵다. 푸르네즈 마케팅 그룹(Fournaise Marketing Group)의 연구에 따르면 “조사 대상 CEO의 73퍼센트가 마케터들은 비즈니스 신뢰가 부족하고 효과에 충분히 집중하지 않는다"라는 의견에 동의했다. 이제는 마케팅도 데이터로 승부해야 한다. 필요한 피드백을 얻는 방법과 중요한 기능을 구축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이 제품을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면 어떻게 느끼겠습니까?"라고 질문하면 당신의 고객은 뭐라고 답할까? 이 질문을 할 자신이 없다면 당신은 아직 고속 성장을 할 준비가 안 된 것이다. 꼭 필요한 제품인 '머스트 해브'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효과적인 마케팅의 핵심이다. 『린 분석(Lean Analytics)』등에 ‘션 엘리스 테스트(Sean Ellis Test)’라고 소개된 검증된 방법을 직접 알려준다. 개발자부터 디자이너, 마케팅 담당자가 아이디어를 내고 우선순위를 함께 정하여 회사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협업 방법을 배울 것이다. 당신의 제품 팀(개발 팀)은 마케팅 팀과 얼마나 자주 이야기를 나누는가? 당신의 엔지니어가 고객 만족에 대해 이야기한 적은 언제였는가?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느끼든 못느끼든 조직 간 단절 문제가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다. 요즈음의 경영 환경에서는 조직 간 권한 다툼이나 하는 여유를 부릴 틈이 없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프로세스와 평가 모델을 이용하여 더 빠르게 최고의 성장 아이디어를 생성, 선정, 실험할 수 있다. 10번의 시합 경험이 있는 팀과 20번의 시합 경험이 있는 팀 중 어느 팀이 노련하며 시합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은가? 경쟁자는 2주에 한 번 실험하는데, 당신은 1주에 한 번 실험할 수 있다면 매주 경쟁자보다 두 배 많이 배우는 것이다. 이렇게 빨리 배움으로써 더 많이 배우는 것이 급속 그로스 해킹 절차의 목표임과 동시에 그로스 해킹에서 얻는 엄청난 혜택이다. 저자인 션과 모건이 직접 키워낸 여러 기업들의 사례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의 여러 신화적 기업들의 고객 이해를 위한 숨겨진 노력에 대해 알게 될 것이고 많은 영감을 얻을 것이다. 에어비앤비, 우버, 링크드인, 비트토렌트 등 큰 성공을 이룬 기업들이 놀라운 사업 아이디어 하나로 그런 성공을 이루었다고 아직도 생각하는가? 이 기업들은 사용자 행동에 대해 끊임없이 분석하고 실험하여 성장 전략을 찾아낸 것이다. 핀터레스트, 비트토렌트, 우버, 링크드인 등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실리콘밸리 기대주들의 성공 뒤에도 그로스 해킹이 있다. 이들 기업의 눈부신 성장을 두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불가능에 가까운 놀라운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막연한 신화를 믿고 있다. 단번에 시장을 사로잡는 훌륭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은 그와 정반대다. 그로스 해킹은 고객을 끌어모으고 활성화시키고 포섭해서 그들이 더 자주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게 하는 방법이다. 그로스 해킹은 계속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욕구에 민첩하게 적응해서 그들을 수익원으로 변화시킬 뿐 아니라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입소문을 내는 열정적인 전도사이자 동력으로 만드는 방법이다.그로스 해킹 팀의 핵심 과제는 제품과 기능, 사용자에 대한 메시지 전달은 물론이고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까지 다양한 수정을 가하는, 끊임없는 실험에 고도로 집중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찾아내는 것이다.
류이치 사카모토 피아노 컬렉션
SRM(SRmusic) / 시오리 아오야마 지음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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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 아오야마 지음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교수라는 별명으로 친숙한 류이치 사카모토의 대표곡 26곡을 담은 피아노 악보집이다. 류이치 사카모토 팬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악보집이다. ‘Merry Christmas Mr. Lawrence’, ‘The Last Emperor’는 물론 광고, 드라마, 오리지널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대표곡을 피아노 악보로 만나볼 수 있다. 편곡은 원곡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다.1)Merry Christmas Mr. Lawrence - 영화 2)Parolibre - from Album 3)Before Long - from Album 4)Tibetan Dance - from Album 5)Rain(I Want A Divorce) - 영화 6)The Last Emperor - 영화 7)The Sheltering Sky - 영화 8)Loneliness - 영화 9)High Heels(main theme) - 영화 10)Sweet Revenge - from Album 11)Tango - from Album 12)Put your hands up - TBS TV ‘츠쿠시 테츠야 News23’ / from Album 13)Intermezzo - from Album 14)Aqua - from Album 15)Tong Poo - from Album 16)철도원 - 영화 17)Dear Liz - from Album 18)Asience-fast piano - from Album 19)YAMAZAKI 2002 - from Album 20)1900 - from Album 21)Energy Flow - from Album 22)mizu no naka no bagatelle - from Album 23)hibari - from Album 24)behind the mask - from Album 25)야에의 테마 - NHK 대하드라마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단편집 4
영상출판미디어 / 나가츠키 탓페이 (지은이), 이세가와 야스타카,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정홍식 (옮긴이)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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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
소설,일반
나가츠키 탓페이 (지은이), 이세가와 야스타카,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정홍식 (옮긴이)
이번에 펼쳐지는 내용은 본편에서 벗어난, 에밀리아 진영 바깥의 이야기. 펠트 진영의 교류를 그린 『제로부터 시작하는 왕선 생활』.가까워진 주종과 그 분투가 드러나는 『금사자와 검성』 이야기. 왕국을 엄습한 비상사태 『오만함과 삐딱함과 좀비』. 그리고 오토의 수난을 그린 『희비교차 행상록』.『펠트, 제로부터 시작하는 왕선 생활』『제로부터 시작하는 왕선 생활 ‘금사자와 검성’』『오만함과 비딱함과 좀비』『오토의 희비교차 행상록』리제로 단편집, 드디어 네 번째 책이 등장!이번에 펼쳐지는 내용은 본편에서 벗어난, 에밀리아 진영 바깥의 이야기.펠트 진영의 교류를 그린 『제로부터 시작하는 왕선 생활』.가까워진 주종과 그 분투가 드러나는 『금사자와 검성』 이야기.왕국을 엄습한 비상사태 『오만함과 삐딱함과 좀비』.그리고 오토의 수난을 그린 『희비교차 행상록』.나츠키 스바루가 분투하는 무대 뒤에서그들이 걸어온 궤적이 여기에 집결!시리즈 소개「리제로」 애니메이션 제2기 제작 확정!화제의 인기 인터넷 연재소설 「리제로」, 제5장이 한창 전개 중인 본편 19권과 함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외전이 모인 이 출간! 펠트 진영, 프리실라 진영, 행상인 오토의 이야기가 듬뿍 담긴 「단편집」 제4권!
민희식 교수의 행복한 어린왕자
문학의문학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민희식 (옮긴이) /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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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민희식 (옮긴이)
전 세계에서 <성경>처럼 많이 읽히는 어린왕자는 160여개국에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프랑스 문학의 최고 권위자인 민희식 교수가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자료를 두루 참고하여 <어린왕자>를 새롭게 번역하고 해설하였다. 민희식 교수가 프랑스에 유학하던 시기는 전후에 행동주의문학이 풍미하던 시절이어서, 생텍쥐페리의 초기 항공로 개척과 행동주의적 세계관에 주목하여 작품 세계에 접근해 나갔다.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프랑스문학사를 듣던 시기 문학 담당 뷰톨교수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이야기의 문장해석에만 몰입하지 않고, 작품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자기의 인생관과 세계관의 폭을 넓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어린왕자>는 작품 후반부로 들어갈수록 단순한 해석을 거부하는, 신비하고 시간을 초월하는 영적 세계로 독자를 안내하고 있다. 어딘가 작은 별에서 지구로 날아와 사막에 불시착한 어린왕자의 모습처럼.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가 말하고 있듯이 단순한 동화가 아니다. 작가는 ‘이 책을 아무렇게나 읽어치우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작품 속에는 생텍쥐페리가 행방불명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진정한 메시지가 책의 곳곳에 마치 사막의 아름다운 우물처럼 숨어 있다.1. 서문 2. 본문 3. 해설원전에 대한 방대한 참고문헌에 기반한 정확한 번역과 글 속 숨은 의미를 캐는 통찰력 있는 해석들! 전 세계에서 <성경>처럼 많이 읽히는 어린왕자는 160여개국에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프랑스 문학의 최고 권위자인 민희식 교수가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자료를 두루 참고하여 <어린왕자>를 새롭게 번역하고 해설하였다. 민희식 교수가 프랑스에 유학하던 시기는 전후에 행동주의문학이 풍미하던 시절이어서, 생텍쥐페리의 초기 항공로 개척과 행동주의적 세계관에 주목하여 작품 세계에 접근해 나갔다. 파리 소르본느 대학에서 프랑스문학사를 듣던 시기 문학 담당 뷰톨교수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이야기의 문장해석에만 몰입하지 않고, 작품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자기의 인생관과 세계관의 폭을 넓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어린왕자>는 작품 후반부로 들어갈수록 단순한 해석을 거부하는, 신비하고 시간을 초월하는 영적 세계로 독자를 안내하고 있다. 어딘가 작은 별에서 지구로 날아와 사막에 불시착한 어린왕자의 모습처럼.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가 말하고 있듯이 단순한 동화가 아니다. 작가는 ‘이 책을 아무렇게나 읽어치우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작품 속에는 생텍쥐페리가 행방불명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진정한 메시지가 책의 곳곳에 마치 사막의 아름다운 우물처럼 숨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봐야 해...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에게 낯선 어린아이가 나타나서 말을 건넨다. 양을 그려 줘... 동심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대다수의 어른들에게 그 물음은 낯설고도 경이롭다. 소행성에서 날아와서 지구인들에게 잃어버린 동심을 일깨우는 <어린왕자>는 사실 모두의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으나 잃어버리고 있는 본래 자기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를 쓰기 시작한 1942년은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한창 전쟁을 벌이던 시기로, 동심의 세계와는 아주 거리가 멀었다. 나치에게 점령된 조국 프랑스를 떠나 미국에 망명하였던 시기에 작가는 어른들을 위한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이야기를 마치 마지막 유언처럼 써 내려간다. 1943년 <어린왕자>를 뉴욕에서 처음 출간하고 이듬해인 1944년 전시 조종사로 참여하여 정찰 비행을 나갔다가 다시는 귀환하지 못한다. 아마도 어린왕자처럼 자신의 별로 돌아갔을 것이라 여긴 사람들이 많았다. 이 책을 번역 소개한 민희식 교수는 전시가 끝나고 프랑스에 유학하여 불문학을 공부하였다. 당시는 앙드레 말로를 비롯한 행동주의 문학이 위세를 떨치던 시기로 삽화가 곁들여진 뉴욕판 <어린왕자>를 처음 접했을 때는 동화책의 이미지가 더 강했다. 도서관에서 <어린왕자>에 대한 연구서들을 살펴보고 문학실습 시간에 이에 대한 발표를 하였는데, 강좌담당 미쉘 뷰톨교수는 여우, 뱀, 장미, 죽음 등에 대한 질문을 해 나가면서, 작품을 읽을 때는 작품의 특성을 파악하여 자기의 인생관이나 폭을 넓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언을 해 준다. 어린왕자가 지구로 건너오기까지 방문한 여섯 개의 별들에서 각기 왕, 허영꾼, 술주정뱅이, 사업가, 가로등 켜는 사람, 지리학자를 만난다. 어린왕자에게는 그곳은 모두 동심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상한 별들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행성인 지구에 도착했을 때, 사막에서 현명한 여우를 만난다.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길들인다는 말의 의미를 가르쳐준다. -길들인다...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해... 어린왕자가 태어난 시기는 당시 전쟁의 참화가 한창인 시기로 분쟁과 갈등으로 세계의 불모성이 극에 달한 시기였다.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에서 숨겨진 우물을 든 것처럼 어른들을 위한 이 동화는 마치 적막한 불모지 사막에 숨겨진 신비롭고 달콤한 우물과 같은 것이다. 비행조종사로 활동한 생텍쥐페리는 신항로를 개척하고 전쟁에 참전하며 행동하는 작가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비행기를 타고 광활한 사막 위를 날 때 작가는 시인의 마음을 갖게 된다. 모래가 금빛으로 물든다. 그런데 지구는 왜 이리도 적막한가... 또 바위와 모래의 영토는 얼마나 넓은가. 비행사가 사막에 불시착했을 때, 위험하고 고독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그는 우연히 날아온 최초의 생명의 씨앗이다. 그곳에 신비하고 매혹적인 금발머리의 어린아이가 나타난다. 금빛 머플러를 두르고서... 마치 작가의 분신처럼... 저...내게 양 한 마리만 그려줘... 어린왕자는 작고 여린 생명이다. 바람이 불면 꺼질 듯한 램프빛처럼... 여리고 위험하다. 생의 연약함을 간직하고 있는 어린왕자는 하나의 신비로운 기적이다. 마찬가지로 이 세계의 불모성과 무모함과 깨어지기 쉬움을 경험한 뒤로부터는 이 세계가 하나의 기적이 된다. 하늘과 땅 사이에 사막처럼 적막하게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이 불모의 세계에서 삶이란 하나의 기적이다. 어린왕자는 사막에서 여우를 만나서 관계맺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듣고, 길들인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다. 자기가 떠나온 작은 별에 있는 장미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는 것을... 바람을 막아주고 벌레를 잡아 준 장미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어린왕자는 자기에게 유일한 장미가 살고 있는 자기 별로 돌아가기로 한다. 어린왕자는 일 년 뒤에 비행사에게 웃을 줄 아는 오억 개의 별들을 선물하고 다시 자기가 떠나온 별로 되돌아간다. 사막의 하늘 위에 반짝이는 별을 웃는 방울처럼 매달아두고서...
브레인 리부트
부키 / 크리스틴 윌르마이어 (지은이), 김나연 (옮긴이)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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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윌르마이어 (지은이), 김나연 (옮긴이)
미국의 주목받는 신경 과학자 크리스틴 윌르마이어 박사가 획기적인 실험과 수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뇌 건강의 비밀을 밝힌다. 세계 최대 규모의 뇌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에이멘 클리닉 신경 영상 연구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임상 연구를 통해 내리게 된 결론의 핵심은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현재보다 더 건강한 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나이가 들면 어느 시점부터 뇌 기능은 퇴화할 뿐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는 통념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윌르마이어 박사에 의하면 새로운 뇌세포와 세포간 연결은 60대에도, 심지어 80대에서 계속해서 생성된다.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물체’인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일상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 뇌의 건강을 죽을 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서문 - 뇌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할 것들 프롤로그 - 당신의 두뇌는 안녕하십니까 1장 뇌는 결코 굳지 않는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는 두뇌 변화 | 3가지만 알면 된다 | 나이는 정말로 숫자에 불과하다 | 10분 만에 뇌를 바꾸는 10가지 방법 2장 뇌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들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물체에 대한 간략 소개 | 두 부분으로 나뉘는 뇌 | 6개는 꼭 기억하자 | 의식, 잠재의식, 그리고 무의식 | 똑똑하다는 것의 의미 | 뇌에 관한 놀랍고도 충격적인 사실들 | 뇌 건강을 말할 때 등장하는 7가지 질병 3장 건강한 뇌를 만드는 식습관 1단계: 편리한 음식을 멀리하라 | 2단계: 좋은 지방의 섭취량을 늘려라 | 3단계: 복합 탄수화물을 주목하라 | 4단계: 식물성 식단으로 밥상을 채워라 | 5단계: 동물성 단백질을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라 | 6단계: 장-뇌 축에 영양을 공급하라 | 7단계: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라 | 베터 브레인 다이어트 실천법 4장 똑똑하게 건강해지는 운동법 뇌 혈류량을 극대화시켜라 | 새로운 뇌세포를 만드는 방법 | 더 커지고 더 똑똑해진다 | 운동이 스트레스를 이긴다 | 몸을 움직이면 마음도 움직인다 | 편안한 밤을 위한 낮 운동 | 살을 빼면 얻게 되는 것들 5장 영양 보조제에 대한 모든 것 선발 라인업: 뇌를 바꾸는 6가지 영양 보조제 | 올스타팀: 추가하면 좋은 5가지 영양 보조제 | 상비군: 치료에 도움이 되는 7가지 영양 보조제 | 영양 보조제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8가지 비법 6장 뇌 건강을 위한 수분 공략법 뇌가 목이 마를 때 일어나는 일 | 물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할까 | 전해질과 스포츠 음료에 대한 진실 | 좋은 물과 나쁜 물 | 당신의 뇌 건강을 위한 최상의 물 | 당신이 기억해야 할 3가지 음료 | 커피에 대한 진실 7장 건강한 두뇌의 스트레스 해소법 양질의 수면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 7시간 숙면을 위한 6가지 솔루션 | 평온하고 영민한 마음을 위한 3가지 두뇌 단련법 | 스트레스와 긴장 해소를 위한 12가지 팁 8장 생각만으로 뇌를 바꿀 수 있다 사고방식이 뇌를 조종하는 방법 | 플라시보 효과: 긍정의 힘을 믿어라 |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8단계 9장 놀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진다 두뇌 게임을 활용하는 4가지 팁 | 예리하고 명석하고 건강한 정신을 위한 10가지 두뇌 게임 10장 지금 당장 시작하는 브레인 리부트 기본 혈액 검사 전에 챙겨야 할 5가지 사항 | 브레인 리부트를 위한 8가지 혈액 검사 | 뇌 건강 목표를 현실로 이끄는 4가지 방법 에필로그 - 새로운 시대에 맞이하는 새로운 뇌 건강 후기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 감사의 말 약어 용어집 주아름다운 중년과 노년을 위한 두뇌 건강의 모든 것 미국의 주목받는 신경 과학자 크리스틴 윌르마이어 박사가 획기적인 실험과 수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뇌 건강의 비밀을 밝힌다. 세계 최대 규모의 뇌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에이멘 클리닉 신경 영상 연구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임상 연구를 통해 내리게 된 결론의 핵심은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현재보다 더 건강한 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나이가 들면 어느 시점부터 뇌 기능은 퇴화할 뿐 더 이상 나아지지 않는다는 통념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윌르마이어 박사에 의하면 새로운 뇌세포와 세포간 연결은 60대에도, 심지어 80대에서 계속해서 생성된다.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물체’인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일상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 뇌의 건강을 죽을 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식단부터 운동, 수면, 영양 보조제, 마음 챙김, 그리고 두뇌 게임까지 누구나 쉽게 터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자신과 가족의 뇌 건강이 걱정인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 봐야 할 책이다. 뇌 건강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고작 체중의 2퍼센트를 차지하지만, 전체 혈액 공급량의 15~20퍼센트를 소비하는 기관.(30쪽) 1000억 개의 세포가 100조 개의 연결을 이루고 있는 기관.(47쪽) 언어, 행동, 혈압, 감정 등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모든 활동을 관장하는 단 하나의 기관.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물체’, 뇌에 대한 설명이다.(21~22쪽) 이러한 뇌는 우리의 20대까지 꾸준히 성장하다가 30대가 되면 완전히 성숙해진다. 40대가 되면 우리는 감정을 더 잘 조절하고 정교한 공감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집중력이 최고조에 이르는 것도 바로 이때다. 50대가 되면 그동안 쌓아 온 지식을 바탕으로 가장 높은 정보력과 학습 능력을 가지게 된다. 60대부터 70대 초반에 이르면 어휘 능력이 최고조에 달하고, 정서적 안녕감은 오히려 20대보다 더 높아진다. 80대가 되어서도, 뇌를 잘 관리하기만 하면, 우리는 이전처럼 가족 및 친구 들과 어울리고 독서와 영화 감상 같은 취미 활동을 충분히 이어 갈 수 있다.(38~39쪽) 납득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뇌의 기능은 노화와 함께 쇠퇴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 최대 규모의 뇌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에이멘 클리닉의 연구 책임자였던 크리스틴 윌르마이어 박사는 그 통념을 완전히 뒤엎고 나선다. ‘당신이 몇 살이든, 뇌는 언제나 더 건강해질 수 있다.’(40쪽) 올바른 두뇌 최적화 프로토콜만 따른다면 말이다. 새로운 실험 기법과 획기적인 논의로 기존 학계를 뒤흔들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풍부한 임상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뇌 건강에 대한 최신 정보와 통찰을 보여 준다. 죽을 때까지 뇌 건강을 유지하는 두뇌 최적화 프로토콜 시더스-시나이 메디컬 센터, 에이멘 클리닉 등 미국을 대표하는 의료 임상 현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저자는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인지 문제를 다루는 동안 한 가지 의외의 사실을 발견했다. 뇌는 분명 엄청나게 복잡하지만 뇌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그만큼 복잡하지 않다는 것이다. 치매, 알츠하이머병, 기억력 감퇴 같은 문제를 가진 뇌도 사소한 생활 방식의 변화만 있으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22~23쪽) 핵심은 혈류에 있었다. 간이나 근육과 달리 영양분을 저장할 수 없는 뇌는 혈액이 유일한 영양 공급원이다. 포도당이나 산소는 물론, 비타민, 미네랄, 지방, 아미노산, 전해질 등 중요한 영양소를 전달하는 것도 오롯이 뇌 혈류의 몫이다.(30쪽) 달리기, 사이클, 수영은 뇌 혈류량 증가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다. 걷기 또한 뇌 순환을 증가시키는 편리한 운동이다.(117쪽)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도움이 된다. 어깨를 펴고 목을 길게 세워 똑바로 앉는 즉시 뇌로 들어가는 혈액량은 증가한다.(40쪽) 식습관 또한 중요한 요소다. 뇌 건강에 좋은 음식은 분명 따로 있다. 저자가 추천하는 식단은 통곡물과 생선 및 해산물이다. 통귀리, 퀴노아, 현미, 조, 메밀, 호밀 등에는 비타민 D와 E 등 인지 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하다.(84쪽) 연어, 고등어, 홍합 등을 통해서는 우리 몸이 스스로 생산하지 못하는 필수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다.(78~79쪽) 가공식품은, 간단히 말해서, 모든 면에서 해롭다. 뇌 기능 최적화에 필요한 성분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암, 심장병, 당뇨병, 만성 질환의 위험을 높일 뿐이다.(75~76쪽) 비타민 D 생성에 유리한 실외 운동,(128쪽) 신경 생성을 돕고 신경 가소성을 증가시키는 간헐적 단식,(100쪽)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십자말풀이나 스도쿠 등의 두뇌 게임,(247쪽) 교감 신경계를 안정시킴으로써 정신적·정서적 통제력을 길러 주는 하루 10분 멍하니 있기(41쪽) 습관도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뇌 건강 프로토콜이다. 뇌 건강을 위한 최고의 투자 윌르마이어 박사는 미국의 대표적인 정신 건강 의료 기관인 에이멘 클리닉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영양 보조제가 뇌 질환 및 관련 증상을 관리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연구 대상은 세상에서 가장 과격한 스포츠로 알려져 있는 NFL(프로 미식축구)의 전·현직 선수들이었다. 뇌진탕을 경험한 경우는 부지기수였고, 대부분 이미 인지 기능에 명백한 손상을 입은 상태였다.(138쪽) 6개월 동안 진행된 실험의 결과는 놀라웠다. 실험 대상자 중 거의 절반에서 인지 기능이 50퍼센트 이상 증가한 것이다. 69퍼센트에게서 기억력이 향상되었고, 53퍼센트는 집중력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했다. 38퍼센트가 기분이 좋아지고 새로운 동기 부여를 받았다고 했다. 25퍼센트는 수면의 질이 현저하게 향상되었다.(139쪽) 영양 보조제가 손상된 뇌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증명한 것이었다. 영양 보조제 효능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저자는 객관적인 근거 앞에서 생각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영양 보조제를 복용하는 것은 우리가 인지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라는 것이다.(141쪽) 저자가 추천하는 필수 영양 보조제는 6가지다. 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고 최소 3개월은 복용할 것을 권한다.(140~150쪽) * 오메가-3 지방산: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물질로서, 뉴런의 성장, 인지 개선,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 종합 비타민: 종합 비타민이 없다고 뇌 건강이 망가지진 않는다. 하지만 건강한 뇌를 가지고 싶다면 종합 비타민은 필수적이다. 특히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더욱 그렇다. * 프로바이오틱스: 인지적 관점에서 보면 이 건강 박테리아는 도파민, 가바(GABA), 세로토닌 등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 전달 물질의 생산을 돕는다. 그 결과 불안과 스트레스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 비타민 D: ‘햇빛 비타민’으로 알려진 이 물질은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축적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분 조절 효과와 함께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신경 퇴행성 장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 미량 미네랄: 미량 무기질이라고도 불리며, 붕소, 크롬, 구리, 게르마늄, 요오드(아이오딘), 철, 망간, 몰리브덴, 셀레늄, 황, 바나듐, 아연 등이 해당한다. 인지 기능에 중요한 효소, 호르몬, 세포의 생성을 돕는다. * 커큐민: 강황에 들어 있는 활성 화합물로서, 인도에서는 수 세기 동안 약재로 사용되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뇌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를 중화시킬 뿐 아니라 뉴런의 생존, 성장, 유지를 담당하는 단백질을 자극해 인지 기능을 향상시킨다. 애쓰지 않아도 뇌 건강을 지키는 습관 만들기 뇌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단순히 결심만 있어서는 힘들어 보인다. 다이어트 시도의 95퍼센트는 실패로 돌아가고, 새해 목표를 완수하는 비율이 8퍼센트에 그친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저자는 뇌 건강 목표를 현실로 이끌고 새로운 습관을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무엇이 아닌 쉽고 즐거운 생활 방식의 일부로 만드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277~278쪽) 첫째, 작은 시작이 중요하다. 현실적이고 점진적인 목표를 세운 사람들이 처음부터 원대한 목표를 세우는 사람보다 목적을 완수할 가능성이 더 높다. 하루의 변화가 1주가 되고, 1달이 되고, 1년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278~279쪽) 둘째, 추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몸무게부터 칼로리, 운동량, 수면 상태, 명상 여부 등 뇌 건강을 위해 자신이 들이는 노력을 수치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스스로 미처 알지 못했던 습관을 알 수 있게 되고 그에 대한 해결책도 찾을 수 있다.(280쪽) 셋째, 주위 사람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배우자도 좋고, 친한 친구, 동료, 개인 트레이너, 영양사, 치료사, 코치 등 누구나 좋다. 연구에 따르면 삶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곁에 나만의 전문가를 두면 성공률은 65퍼센트까지 올라간다. 이들을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다면 그 확률은 95퍼센트까지도 올라간다.(289쪽) 마지막으로, 즐기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뇌 건강을 위한 노력을 했다면 스스로에게 보상을 줌으로써 그 행동을 지속시킬 수 있다. 식단이든 운동이든 자신이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것을 추구하고 그 자체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290쪽) 뇌는 머릿속의 추상적인 조직이 아니다. 대신 이 놀라운 기관은 실제로 우리 몸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의식을 지휘하며, 지능과 성격의 내적 작동을 이끈다. 우리의 뇌가 우리를 만드는 것이다. 특별하고, 아름다우며, 살아 있음을 만끽하는 우리를.(17쪽)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지금 당신의 뇌 건강이 어떤 상태든지 브레인 리부팅을 통해 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기 위해서다. 설령 지금까지 인지 건강의 중요성을 간과해 왔다고 해도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간의 연구를 통해 그 가능성이 실현되는 모습을, 심지어 심각한 인지적 손상을 입은 사람들에게서도 계속 목격해 왔다.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아 왔던 미식축구 선수들도 몇 달 만에 뇌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그러니 당신도 충분히 할 수 있다.누구에게나 각자의 여정이 있다. 내 목적은 당신이 자신의 여정을 통해 뇌의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방법을 찾도록 돕는 것이다. 뇌를 머릿속에 자리한 추상적인 조직으로 여기는 대신, 이 놀라운 기관이 어떻게 우리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의식을 지휘하며, 지능과 성격의 내적 작동을 이끄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요약하자면, 당신의 뇌는 ‘당신’을 만든다. 특별하고, 아름다우며, 살아 있음을 만끽하는 당신을._ 프롤로그 당신의 두뇌는 안녕하십니까 뇌는 분명히 엄청나게 복잡하지만, 뇌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그만큼 복잡하지 않다. 아니 사실은, 뇌를 변화시키는 건 정말 쉽다! 박사 과정과 박사 후 과정을 모두 마친 후, 나는 의사들이 환자의 임상 기록과 뇌 스캔 정보를 이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치료하는 에이멘 클리닉의 연구소장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상적인 루틴에 매일매일의 효과적인 작은 변화들을 가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뇌 건강이 얼마나 최적화될 수 있는지를 두 눈으로 직접 봐 왔다. 여기서 생활 방식의 변화란 정말이지 아주 단순한 것들이다. 걸러야 할 음식과 취해야 할 음식을 나누고, 특정한 유형의 운동을 시작하고, 일상적이고 흔한 상황에 색다른 마음가짐으로 접근하고, 초등학생도 능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 프로토콜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_ 1장 뇌는 결코 굳지 않는다 치매는 질병 그 자체가 아니라 기억력, 이성적 사고력, 사회적 적응을 방해하는 인지 기능의 현저한 저하로 특징지어지는 광범위한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로 사례의 60~70퍼센트를 차지하는 반면, 파킨슨병은 병세가 진행되면서 치매에 걸릴 위험이 있다. 여성 여섯 명 중 한 명, 55세 이상 남성 열 명 중 한 명이 치매에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_ 2장 뇌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들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아트앤아트피플 / 강원석 (지은이)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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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강원석 (지은이)
강원석 시인이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기 위한 여섯 번째 시집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를 펴냈다. 사랑과 꿈을 주제로 독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시집은 시.화.향(詩.畵.香)이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시집이다. 77편의 시와 77편의 그림 그리고 은은한 꽃향기, 실제로 시집에 라벤더향을 입혔다.꿈 하나.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가을밤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물들어 맑음 살아야겠다 구름 놓치지 마 그대 울지 마라 새벽에 하루를 보내며 첫사랑 종이 위에 꿈꾸는 너에게 아비 꿈 둘. 마음 어느 모퉁이에 집으로 가는 길 나무배 마음 어느 모퉁이에 사월이라 파란 하늘이 외로워 네 생각 겨울 바다에서 너무 아름다워서 이유 비상 밤비 말 한마디 꿈 셋. 꽃 한 송이 심어라 이런 하루 꽃 한 송이 심어라 유월의 바람 고운 그대 장미꽃 향기 계절은 아픔을 넘고 어떤 행복 봄봄 누가 저 꽃보다 참 고맙습니다 꽃밥 부디 고백 눈과 마음 꿈 넷. 내가 세상을 사는 이유 내가 세상을 사는 이유 새싹 기다림 외로워서 나팔꽃 천리향 소망 따뜻하고 촉촉한 네가 떠나고 삼월에는 지금 네게 주고 싶은 것 꿈 다섯. 강물 위에 달빛처럼 아픈 사랑 하나쯤 강물 위에 달빛처럼 쓸쓸함을 견디는 법 별을 세다가 설날 아침 아는가 낮잠 가을보다 먼저 착한 대화 잠꾸러기 별 너의 소원도 나와 같다면 자장가 꿈 여섯. 사랑이 푸르러 낙엽처럼 졌을까 동백 사랑 한 줌 나무 그늘 아래에서 고스란히 외로운 밤 그리운 너 빗속의 추억 애수 사랑이 푸르러 낙엽처럼 졌을까 눈물 사랑이 올 때 씨름 한판 삼 일만 볼 수 있다면 세상은 기억하리라시·화·향(詩·畵·香)의 어우러짐 77편의 시, 77편의 그림 그리고 꽃향기 “2020년 가을, 코로나로 지친 일상, 모두의 사랑과 꿈을 응원하는 시” 강원석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를 가지고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기 위한 여섯 번째 시집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를 펴냈다. 사랑과 꿈을 주제로 독자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시집은 시.화.향(詩.畵.香)이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시집이다. 77편의 시와 77편의 그림 그리고 은은한 꽃향기, 실제로 시집에 라벤더향을 입혔다. 그동안 잘 접해 보지 못한, 감미로운 시와 꽃향기 가득한 시집에 대해 독자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5권의 시집과 동일하게 77편의 시가 수록되었다. 7이라는 숫자를 통해 시집을 읽는 독자들에게 행운을 주고자 하는 시인의 마음이 담겼다. 그리고 77편의 그림을 시와 함께 배열해 시를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대한씨름협회에 헌시한 시를 포함해 대중가요로 제작된 노랫말의 원작시 등도 실었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는 독자들이 시를 읽고, 그 시를 필사할 수 있게 필사노트를 별도로 제작해 셋트로도 구성하였다. 강 시인은 에필로그를 통해 “모질게 피어나는 꽃 한 송이를 보며, 저 꽃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여름 볕에 시든 풀잎만큼이나 약해 보이는 것이 꽃이다. 그런데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비바람을 견디고 예쁜 꽃을 피운다. 그런 꽃을 보며, 인생을 느끼고, 살아갈 이유를 찾는다.”라고 말한다. 또한 “꽃에게는 사랑과 배려가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다. 꽃처럼 산다고 하면 질긴 생명력을 가진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의미는 바로 사랑과 배려 그리고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꽃처럼 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위기를 헤쳐나가는 지혜를 어쩌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의 시집이 누군가의 마음속에 따뜻하게 자리해 작으나마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면 기쁘겠다.”며 여섯 번째 시집 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삽화가 소개 일러스트레이터 이유리는 동아 사이언스 디자인팀에서 근무하였다. 홍익대학교대학원 메타디자인학부를 석사졸업하고 현재 대학 강사로 학생들에게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누구나 쉽고 가깝고 즐거운 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힐링아트(젠탱글, 알콜잉크아트)를 가르치고 있고, 힐링아트작가로서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물질의 세계
인플루엔셜 / 에드 콘웨이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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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
소설,일반
에드 콘웨이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 이 여섯 가지 물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물질로 암흑기에서 현대의 고도로 발달한 사회로 인간의 세계를 확장시켰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하고, 집과 빌딩을 지으며,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만들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 물질이 무엇인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물질의 세계》 저자이자 영국의 저널리스트 에드 콘웨이(Ed Conway)는 우리가 알지 못했고 볼 수 없었던 물질이 가진 경이로운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무더운 유럽의 가장 깊은 광산부터 티끌 하나 없는 대만의 반도체 공장,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소금호수까지. 전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 속에 인간의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대체 불가능한 여섯 가지 물질의 비밀이 밝혀진다. 물질은 어떤 과정을 거쳐 놀랍도록 복잡한 제품으로 탄생할까? 여섯 가지 물질의 여정이 만들어가는 기적적인 과정과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물질의 새로운 세계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프롤로그|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물질 세계로의 여행 PART 1. 모래|가장 오래된 것에서 탄생한 첨단의 기술 · 1장 유리로 바라본 세상: 가장 완벽한 모래알을 찾아서 · 2장 콘크리트의 빛과 그림자: 모래 위에 세워진 세계 · 3장 반도체의 탄생: 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가장 놀라운 여정 PART 2. 소금|세상을 변화시키는 마법의 물질 · 4장 생명의 물질: 소금길에서 시작된 인류의 문명 · 5장 소금의 산업화: 소금이 일으킨 일상의 혁명 · 6장 화약, 전쟁의 도화선: 생명을 죽이고 생명을 구하는 소금 ―비하인드 스토리: 소금을 지배한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PART 3. 철|인간 사회를 구성하는 뼈대 · 7장 강철 전쟁: 철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 8장 용광로 속으로: 화석연료와 산업혁명 · 9장 강철로 만들어진 세계: 폭발음 속에 사라지는 것들 PART 4. 구리|보이지 않는 연결된 세계 · 10장 구리의 시대: 어둠에서 빛으로, 전력망의 탄생 · 11장 땅속으로 더 깊이: 구리 부족과 천연자원의 고갈 · 12장 새로운 국경: 깊은 바다, 심해 채굴의 현장 PART 5. 석유|물질 세계의 또 다른 역설 · 13장 원유의 발견: 지구를 움직이는 에너지 · 14장 현대의 연금술: 정유공장에서 바라보는 미래 · 15장 화석연료의 산물: 플라스틱 세상의 우연한 발견들 ―비하인드 스토리: 에너지 대전환이 시작된다 PART 6. 리튬|미래의 자원 · 16장 소금사막: 하얀 황금에서 시작된 리튬 산업 · 17장 2차전지의 시대: 기가팩토리에서 새로 쓰는 에너지 연대기 · 18장 변화하는 세계: 자원의 저주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길 에필로그|물질과 인간의 감춰진 원동력을 찾아서 주(註) 참고 문헌 감사의 말 찾아보기모래·소금·철·구리·석유·리튬 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 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기가팩토리 네바다까지, 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발견한 최첨단의 세계 ★ 2023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 2023 《뉴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위크》 최고의 비즈니스북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비즈니스북 최종후보 ★ 2023 《뉴욕타임스》·BBC 라디오 추천 도서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 이 여섯 가지 물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물질로 암흑기에서 현대의 고도로 발달한 사회로 인간의 세계를 확장시켰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하고, 집과 빌딩을 지으며,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만들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 물질이 무엇인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물질의 세계》 저자이자 영국의 저널리스트 에드 콘웨이(Ed Conway)는 우리가 알지 못했고 볼 수 없었던 물질이 가진 경이로운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무더운 유럽의 가장 깊은 광산부터 티끌 하나 없는 대만의 반도체 공장,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소금호수까지. 전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 속에 인간의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대체 불가능한 여섯 가지 물질의 비밀이 밝혀진다. 물질은 어떤 과정을 거쳐 놀랍도록 복잡한 제품으로 탄생할까? 여섯 가지 물질의 여정이 만들어가는 기적적인 과정과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물질의 새로운 세계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모래·소금·철·구리·석유·리튬 땅속 물질은 어떻게 땅 위의 역사를 움직이는가 《총균쇠》, 《지리의 힘》을 잇는 박진감 넘치는 문명사 “인류의 대서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 책” ―팀 마샬, 《지리의 힘》 저자 영국의 뉴스 채널 ‘스카이뉴스’ 경제전문기자 에드 콘웨이는 취재를 위해 방문한 한 광산에서 자신의 결혼반지에 사용된 금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적게는 4톤, 많게는 20톤의 광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작은 물건을 만드는 데에도 이렇게 거대한 양의 자원과 물질이 사용된다면, 정말 중요한 물질은 얼마나 많은 자원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물질의 세계》는 세상을 바꾸었고, 미래를 만들어 갈 대체 불가능한 6대 물질(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을 찾아 지구 곳곳의 현장으로 떠나는 취재기이자 인류의 문명과 역사를 찾아가는 탐험기이다. 칠레의 아타카마 소금사막에서 만들어진 리튬은 미국의 기가팩토리 네바다에서 2차전지가 되어 우리에게 닿는다. 영국 로칼린 광산의 모래는 실리콘이 되어 티끌 하나 없는 대만의 TSMC 반도체 공장에서 최첨단의 미래를 그려낸다. 르네상스와 산업혁명, 전쟁과 내전 등 보이지 않는 자원 경쟁 속에서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여섯 가지 물질을 찾아 전 세계를 동행하다 보면 현대 사회를 만들고, 미래를 바꾸는 물질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될 것이다. ■ 물질은 어떻게 인간의 문명과 역사를 만들어왔는가 모래에서 반도체, 리튬에서 2차전지, 구리에서 전력망이 탄생한다 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만나는 최점단의 세계 우리는 지식과 정보 같이 보이지 않는 가치가 우선시되고, 석유나 철, 소금과 모래 등 물질적 가치를 찾는 것은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하는 비물질의 세계에 살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지식 산업과 서비스 중심의 현대 사회와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지배할 미래 사회는 물질을 벗어난 탈물질의 세계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미디어와 인터넷은 에너지와 전력망 없이는 존재할 수 없고,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나 자동차나 비행기 같은 이동 수단 역시 콘크리트와 시멘트, 화석연료와 배터리 없이는 유지될 수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비물질의 세계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물질 세계의 지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물질 세계를 이루는 자원은 세계 곳곳에 풍부한 매장량을 자랑한다. 소금과 구리, 리튬의 보고이자 신흥 자원 강국 칠레, 칠레와 함께 남아메리카 리튬 삼각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 풍부한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철광석의 보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까지 오랜 시간 물질을 통해 문명과 역사를 만들어 온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물질이 드리우는 빛과 그림자를 만나게 된다. 유리 제조 기술을 받아들인 나라에서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이 이어지고, 2차 세계대전 역시 유리와 철의 영향을 받았다. 풍부한 광물은 영국을 산업혁명의 시발점으로 만들었다. 제약회사와 화학회사의 공장은 왜 소금 생산지에 위치하고 있을까?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물질 세계를 이룬 인류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물질은 문명을 이루는 뼈대이며, 그 뼈대 없이 인류는 살아갈 수 없다. ■ 모래·소금·철·구리·석유·리튬 왜 6가지 물질인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여섯 가지 물질은 현대 사회의 필수 요소들을 구성하며, 대부분의 영역에서 즉각적인 대체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 자리하고, 주위 환경을 구성하는 거의 모든 요소가 물질 세계에 기대고 있다. <1부 모래>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에서 탄생하는 최첨단의 기술을 담고 있다. 인간이 물질을 중심으로 형성해온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제품인 유리, 현재 가장 고도화된 기술의 집약체인 반도체, 도시의 마천루를 형성하는 콘트리트까지 모두 모래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2부 소금>에서는 소금길을 따라 발전해온 역사와 문명, 전쟁을 다룬다. 소금은 생명을 살리기도 하지만 화약을 통해 생명을 앗아가는 데에도 사용된다. 소금이 없다면 식량의 대량생산이 불가능해져 전 세계는 기아에 허덕이고 있을 것이며, 코로나19 백신은 우리에게 접종될 수 없었을 것이다. <3부 철>은 우리를 협력하는 도구적 인간으로서 살아가게 만드는 철과 강철을 다룬다. 우리는 평생 15톤의 철을 소비하며 살아간다. 에펠탑과 도시의 마천루와 같이 대표적인 건축물부터 산업혁명의 시작이 왜 영국에서 일어났는지까지 암석에서 금속으로 우리 삶을 바꿔온 철의 여정을 만난다. <4부 구리>는 우리의 삶과 조금 동떨어져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구리가 만들어낸 전력망을 통해 밤에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고, 지구 곳곳이 연결된 사회를 살아갈 수 있다. 구리는 땅에서만 채굴되지 않는다. 심해 채굴 작업을 통해 새로운 국경이 정의되려 하는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5부 석유>는 화석연료의 아이러니를 다루고 있다. 증기기관에서 내연기관으로 효율성을 이끈 석유는 지구온난화의 시대를 촉발했다.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자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석유와 가스는 전체 에너지의 5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류는 여전히 화석연료의 시대를 살아가는 중이다. <6부 리튬>은 새로운 대체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2차전지의 핵심 물질인 리튬과 미래의 자원을 다룬다. 칠레 아타카마의 소금사막에서 만들어지는 리튬은 미국 네바다주의 테슬라 기가팩토리를 통해 2차전지로 만들어진다. 콩고에서 채굴되는 막대한 양의 코발트는 비극을 낳기도 한다. 자원을 수탈하고 노동력을 착취했던 기업이 현재 재생에너지기업으로 탈바꿈해 순환 경제를 이끄는 물질 세계의 아이러니를 다시 마주하기도 한다. 이러한 여섯 가지 물질의 존재 여부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물질들이 없었다면 인류는 문명을 이끌고 번영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르네상스와 산업혁명, 1, 2차 세계대전까지 인류사의 중요한 순간에는 물질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앞으로 펼쳐질 미래 역시 물질을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 “물질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전쟁을 통해 미래의 지정학적 단층선이 새롭게 정의된다” 전 세계가 주목한 새로운 관점의 문명사 《물질의 세계》는 역사와 경제, 과학과 전쟁 등 어느 한 분야에 속하지 않고 고른 시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현장을 통해 인간이 만들어왔으며 만들어나갈 문명사를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땅을 파내 물질을 만지는 일을 하지 않고도 물질이 주는 결실을 누려왔다. 매일 손에 놓지 않는 스마트폰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펜은 어떤 과정을 거쳐 내 책상에 왔을까? 나의 편리를 위해 세상의 얼마나 많은 자원이 파괴되고 있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을까? 우리는 더 이상 비물질의 세계에 갇히지 않고 물질 세계와 연결된 삶을 살아야 한다. 물질 세계는 단절된 과거에 머무르는 공간이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여섯 가지 물질이 그려내는 여정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벗어나 물질 세계로 나아가고, 물질 세계를 이해하는 첫 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이 세계가 없다면 당신 손 위의 아름다운 스마트폰은 작동하지 않고, 전기차는 배터리를 갖지 못할 것이다. 물질 세계는 당신에게 화려한 집을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당신의 집이 계속 버티고 서 있도록 지탱한다.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당신을 따뜻하고 청결하게, 잘 먹고 잘 살게 해준다. ― <프롤로그|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물질 세계로의 여행> 이탈리아 북부이든 네덜란드이든, 저렴하고 효율적인 거울이 불현듯 나타난 장소에서 르네상스가 발생했다는 게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유리 제조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나라들에서 계몽사상에 이어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중국과 중동같이 그 기술을 거부했던 나라들은 다음 몇 세기 동안 경제적으로 쇠퇴한 것이 우연의 일치일까?― Part 1. 모래 <1장 유리로 바라본 세상>
구글은 SKY를 모른다
알투스 / 이준영 글 /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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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스
소설,일반
이준영 글
구글 한국인 엔지니어 1호 이준영의 책. 그는 구글에서 입사 인터뷰를 가장 많이 진행한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당연히 전세계 젊은 인재들의 꿈과 열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런 그가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다고 한다. 이 책이 바로 그들에게 들려주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인 것이다. 저자는 소위 ‘SKY 대학’을 졸업하지도 않았고,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도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 나갔고, 자신의 꿈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갔다. 무엇보다 행복하게 성공하는 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김해 산골짝 출신인 그는 시골러이자 가장 행복한 구글러로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었다. 이 책은 그가 행복한 성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구체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 외에 젊은 한국인 구글러 5인의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고 있다. 그들은 바로 세계 최고 명문 ‘사람대’ 출신 인혁, 직업반 고등학교 출신 열정파 동휘, 낭만파 드러머 출신 창현, 독학 프로그래머 출신 원구, 자칭 엄친아 출신 성철이다. 이들 역시 획일화된 꿈과 거창한 스펙 없이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냈다.왜 행복을 위한 길을 외면하고 다른 길로 가고 있는가?_프롤로그 Chapter 1. 자신을 돌아보기 SKY는 신경 쓰지 말고, 은하계를 건너뛰어라 가장 낮은 곳에 있다면 더 높이 오를 수 있다 세상은 계산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윤을 남긴다 Chapter 2. 진짜 공부 찾아 하기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알면, 못할 게 없다 영어를 못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억울하다 경상도 토종 구글러의 영어 공부법을 따라해보자 Chapter 3. 새롭게 시작하기 멘토를 찾을 줄 알아야 멘티가 될 자격이 있다 효율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다 어떻게 나만의 효율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 IT를 공부해놓으면 더 많이 행복해진다 행복하게 먹고 살기 위해 IT를 알아야 한다 Chapter 4. 정말 행복해지기 이제 경쟁심을 버리고 경쟁력을 키워라 어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오늘의 나를 넘어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 점차 개선해 나가라 나를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왜 행복하게 살아야만 성공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룰 수 있을까? 스펙이 아니라, 미래에 필요한 자질을 갖춰라 내가 잘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_에필로그구글 최초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 “더 이상 스펙과 프로필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촌뜨기였고, 나는 찌질이였고, 나는 외톨이였다.” 구글 최초의 한국인 엔지니어 1호인 저자는 자신을 ‘구글러이자 시골러’라고 소개한다. 2003년 구글에 입사해서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그는 다수의 구글 글로벌 프로젝트와 한국어검색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당연히 그도 스탠퍼드대학이나 MIT 혹은 소위 말하는 우리나라의 ‘SKY 대학’을 졸업한 엄친아 스펙을 가졌을 거라고 짐작하기 쉽다. 하지만 그의 프로필은 구글러보다 ‘시골러’에 가깝다. 경상남도 김해 산골짝 출신으로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서야 마산으로 상경했다. 그에게 당시의 마산은 지금의 실리콘밸리보다 더 먼 은하계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그는 모두가 기대하는 화려한 프로필은 없지만 행복하게 성공하는 법을 알고 있으며, 유창한 영어 발음 대신 경상도식 영어 발음으로도 11년째 구글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그는 구글에서 입사 인터뷰를 가장 많이 진행한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당연히 전세계 젊은 인재들의 꿈과 열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런 그가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다고 한다. 이 책이 바로 그들에게 들려주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인 것이다. 왜 세계 최고의 기업은 면접 때 ‘스펙과 프로필’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까? “학교 성적이나 그 밖의 시험점수들은 구글 채용기준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난 수년간 구글에는 대학 졸업장이 없는 직원의 수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으며, 어떤 팀은 그 비율이 14퍼센트나 됩니다.” 구글의 라즐로 벅 채용팀 수석 부사장이 한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실제로 구글은 면접 시 그 누구도 출신학교나 프로필에 대해 묻지 않는다. 대신 구글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과 소양만큼은 여러 단계를 거쳐 철저히 검증해 나간다. 구글뿐 아니라 세상을 바꾸고 있는 기업들은 더 이상 쓸데없는 경쟁심에 사로잡혀 자신만의 스펙을 쌓아나가는 인재를 원치 않는다. IT를 통해 지식과 정보가 모든 곳에서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시대에는 정보와 지식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줄 아는 꿀벌 같은 인재가 키스톤(Keystone)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도움을 받거나 줄 준비가 안 된 즉, ‘지성적인 겸손’이 없는 사람은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본다. 화려한 스펙과 프로필 없이 그는 어떻게 한국인 최초의 구글 엔지니어가 되었을까? 저자는 소위 ‘SKY 대학’을 졸업하지도 않았고,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도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 나갔고, 자신의 꿈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갔다. 무엇보다 행복하게 성공하는 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김해 산골짝 출신인 그는 시골러이자 가장 행복한 구글러로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었다. 이 책은 그가 행복한 성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구체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도 주목한 한국 젊은이들을 위한 책! <구글은 SKY를 모른다>는 국내서로는 드물게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의 관심 속에 출간된 책이다. 그는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은 ‘한국 젊은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꼭 갖추어야 할 자질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구글러를 뽑을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학력’이 아니라, 바로 ‘잠재력과 미래를 만들어갈 자질’임을 분명히 밝혔다. 그렇다면 미래를 만들어갈 자질이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바로 그 자질과 잠재력이 무엇인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나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일류대 졸업을 성공의 잣대로 삼고 그 목표를 달성하지
마스터키 시스템
넥스웍 / 찰스 F. 해낼 (지은이), 박지경 (옮긴이) /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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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웍
소설,일반
찰스 F. 해낼 (지은이), 박지경 (옮긴이)
마스터키는 통찰력과 지혜, 독립성,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능력과 태도를 길러주며, 불신과 우울, 두려움, 우울증, 고통과 질병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제약과 나약함을 파괴한다. 그리고 숨겨진 재능을 깨우고, 진취성과 능력, 에너지, 활력을 공급하며, 예술, 문학, 과학 분야에서의 아름다움을 누리도록 일깨운다.| 나폴레온 힐의 편지 | 4 | 시작하기 전에 | 6 | 서문 | 8 PART 1 18 PART 2 32 PART 3 44 PART 4 56 PART 5 68 PART 6 80 PART 7 92 PART 8 106 PART 9 120 PART 10 134 PART 11 146 PART 12 160 PART 13 172 PART 14 184 PART 15 196 PART 16 208 PART 17 220 PART 18 232 PART 19 244 PART 20 256 PART 21 270 PART 22 282 PART 23 296 PART 24 308나폴레온 힐, 빌 게이츠에게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실리콘 밸리의 거부들은 모두 찰스 F. 해낼의 “마스터 키 시스템”을 읽었다! 마스터키는 통찰력과 지혜, 독립성,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능력과 태도를 길러주며, 불신과 우울, 두려움, 우울증, 고통과 질병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제약과 나약함을 파괴한다. 그리고 숨겨진 재능을 깨우고, 진취성과 능력, 에너지, 활력을 공급하며, 예술, 문학, 과학 분야에서의 아름다움을 누리도록 일깨운다. 그뿐만 아니라 실패, 절망, 한계와 불화가 용기, 능력, 영감, 화합의 생각으로 바뀌고, 이러한 생각이 뿌리내리면서, 삶의 새로운 의미를 얻게 되고, 새로운 존재가 되어서 기쁨, 자신감, 희망, 에너지로 가득 차게 된다. 그리고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성공의 기회를 보게 되고, 이전에는 의미가 없었던 가능성을 깨닫게 된다. 아울러 새롭고 성공한 동료들을 끌어모으고, 이는 자신의 환경을 변화시켜 부와 성공을 거머쥐게 된다. “마스터키”를 사용하면, 독자는 더 위대하고 나은 인격을 갖추게 될 것이며, 어떤 가치 있는 목적도 달성할 새로운 능력을 지니고 삶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F. H. 버제스 자신의 환경을 변화시켜 부와 성공을 거머쥐게 된다 마스터키는 정신적 본성의 수용적 요소와 능동적 요소 모두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여러분에게 기회를 인식하도록 가르친다. 또한 마스터키는 의지와 추리력을 강화하고, 상상력, 욕망, 감정 및 직관적 능력을 배양하고 잘 사용하도록 가르친다. 더불어 진취성, 끈질긴 목표 의식, 선택의 지혜, 지적인 공감, 그리고 고차원적인 의미에서 삶의 완전한 향유를 가능케 한다. 마스터키는 여타 대체되거나 왜곡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정신적 능력에 대해서 가르친다. 이는 최면술, 마술 또는 많은 사람이 공짜로 무언가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매혹적인 속임수와는 상관이 없다. 나아가 마스터키는 몸과 건강을 제어할 수 있는 이해력을 함양하고 발전시키며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강화한다. 또한 모든 상황에서 가능성뿐 아니라 어려움을 볼 수 있는 통찰력, 가까이 있는 기회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종류의 통찰력을 계발하도록 한다. 부와 성공의 신비로운 비밀! 금세기 최고의 자기계발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 법칙을 알고 따라야 한다 인류는 “진리”를 열렬히 찾고 이를 찾기 위한 모든 방법을 탐구한다. 이 과정에서, 사소함에서 숭고함까지 사상 전반을 아우르는 특별한 문학을 만들어 내었는데, 점술에서부터 모든 철학,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스터키The Master Key”라고 하는 숭고한 진리가 그것이다. “마스터키”는 위대한 우주적 지능을 이용하고, 이 지능으로부터 각 독자의 야망과 열망에 부응하는 것을 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세상에 주어졌다. 마스터키는 올바른 원칙을 가르치고, 그 원칙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런 점에서, 마스터키는 다른 학습 과정과는 다르다. 마스터키는 어떤 원칙의 유일한 가치는 그것의 적용에 있다고 가르친다. 많은 사람이 평생 책을 읽고, 홈 스터디 수업을 듣고, 강의를 들으면서도, 관련된 원칙의 가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지낸다. 그러나 마스터키는 배운 원칙의 가치를 입증하고 일상 경험에서 실제로 실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독자 서평 끌어당김의 법칙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된다. -션 캘빈 이 책은 내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내게 삶을 돌려주었습니다. -웨이 워터스 와! 이 책을 읽고 마치 내 몸이 둥둥 떠다니는 듯합니다. 이 책은 내 삶이나 다름없습니다. 남동생에게도 이 책을 소개했는데, 그의 인생을 100배는 더 풍요롭게 했습니다. -아서 개스파리안 놀라운 자기계발과 동기부여 책입니다. 찰스 해낼은 놀라운 사람이었고, 그의 가르침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이 책은 잘 정리되어 있고, 아름답게 디자인되어 있기도 합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마이크 킴멜 이제까지 만나본 최고의 자기계발서이며, 다른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삶을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자라 너무 좋은 책입니다. 아마도 내가 읽어본 끌어당김의 법칙과 다른 우주의 자연법칙에 관한 책 중 최고일 것입니다. 해낼의 글은 매우 심오합니다. -폴 바우어
주머니 속 양서.파충류 도감
황소걸음 / 손상호.이용욱 지음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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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걸음
소설,일반
손상호.이용욱 지음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생물들을 관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생태 탐사의 길잡이 시리즈 다섯번째 책. 물뭍동물과 길동물인 양서, 파충류를 다루고 있다. 휴대하기 편하며 많은 물뭍동물과 길동물에 대한 자료가 담겨 있어 언제든지 들고 다니며 이름과 특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특수 제본(PUR 제본)을 적용하여 잘 펼쳐지고 튼튼한 것이 특징. 책에 등장하는 물뭍동물과 길동물은 모두 42종, 국내에 기록된 동물은 모두 수록하고 있으며 440여장의 사진이 이해력을 더 높여준다. 기본적인 이름과 특징 외에 알과 올챙이, 성체, 서식지, 변이등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과 모습을 모두 수록했다.용어와 이름 용어 도움말 우리 나라에 사는 물뭍동물과 길동물 물뭍동물과 길동물의 다른 점 물뭍동물 물과 뭍을 오가는 물뭍동물 - 물뭍동물이란? - 물뭍동물의 특징 - 물뭍동물의 크기 - 개구리와 도롱뇽의 각 부분 이름 - 물뭍동물이 사는 곳 - 물뭍동물이 나타나는 때 - 물뭍동물의 죽음 - 엉뚱한 행동 - 물뭍동물과 인간의 관계 - 살펴보기, 잡기, 기르기 우리 나라에 사는 물뭍동물 길동물 기어 다니는 길동물 - 길동물이란? - 길동물의 종류 - 길동물 찾기 - 길동물을 찾아볼 수 있는 곳 - 길동물의 죽음 - 잘못 알려진 상식 - 길동물과 인간의 관계 - 길동물 기르기 우리 나라에 사는 길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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