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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보급판, 반양장)
청아출판사 / 김영 (옮긴이)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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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10% off)
청아출판사
소설,일반
김영 (옮긴이)
'현대인을 위한 고전 다시 읽기' 시리즈 1권. 민족문학사학회 대표와 한국한문학회장, 한국고전번역원 위원을 역임했던 평역자가 동시대에 같은 고민을 하며 사는 사람들을 위해 논어의 원문을 이 시대에 맞게 해석하고 탐구해 담아냈다. 평역자는 "고전은 그 시대의 객관적인 요구에 맞게 원문을 해석하고 시대정신을 담아야 한다."라고 하며 이 책의 집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배움의 자세', '사람을 대하는 도리', '덕으로 다스리는 정치' 등 현재 우리 시대에 논점이 될 만한 10가지 주제를 선별하고 그에 맞는 구절을 가려 뽑아냈다. 특히 장별로 제시되는 주제에 대한 서설은 평역자가 바라본 현시대의 자화상과 공자의 사상을 연결시킨 부분이다. 본문은 각 구절의 해석 및 원문 부분과 평역자의 단상이 더해진 해설 부분으로 나뉜다. 각 원문에 음독을 달아 가독성을 높였으며 평역자의 해설 부분은 원문 본연의 뜻을 살리면서도 현실과 괴리되지 않는 선에서 중심을 잡고자 노력했다. 또한 생소한 한자는 하반부에 음과 뜻을 제시해 더욱 쉽고 본뜻에 가깝게 논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머리말 서장-공자와 논어의 기초적 이해 1. 공자의 생애와 그 시대 공자의 생애┃공자와 그 시대 2. 논어의 편찬과 해석의 관점 논어의 편찬과 진위 문제┃논어를 바라보는 관점┃재해석의 역사 3. 제자 약전 【 첫 번째 장 】 배우는 즐거움 一. 배우는 기쁨 공부의 즐거움┃부지런한 탐구┃생각보다 배움이 먼저┃널리 배우고┃학문하기를 좋아함┃누구도 나의 스승┃공부하는 사람 二. 배우는 자세 아침에 도를 들으면┃아랫사람에게 묻기┃아는 것과 모르는 것┃말없이 진리를 기억하고┃도를 넓히기┃내면적 성취를 위한 학문┃겸손한 배움 三. 배움의 단계 진리를 즐거워하기┃예로 요약하기┃배우고 생각하기┃안회의 호학┃체험을 통한 배움 【 두 번째 장 】 가르침의 도 一. 가르치는 자세 스승의 조건┃차별 없는 가르침┃직업적 교육자┃분발하지 않으면┃우려되는 것┃늘 배우고 가르치며┃군자다운 학자┃자기 책임 二. 가르치는 방법 네 가지로 가르침┃맞춤 지도┃능력에 따른 추천┃제자들의 장점┃자신감 키우기┃스승과 제자의 꿈 三. 가르치는 이의 마음가짐 자책은 엄하게┃제약된 생활┃신중하지 않으면┃관대한 마음┃잘못의 인정┃선생님의 가르침 【 세 번째 장 】 자기를 되돌아보기 一. 자기 성찰 세 가지 자기 성찰┃어진 이 본받기┃진짜 잘못┃절차탁마┃모난 술 그릇┃인의 실천┃덕을 높임 二. 신중한 언행 말과 행동┃먼저 실행하고┃생각은 두 번┃사람의 규모┃꾸민 말┃네 가지를 끊음┃세 가지 경계┃여섯 가지 폐단 三. 목적 지향적 삶 검소한 생활┃도를 향하여┃도를 걱정함┃걱정해야 할 것┃벼슬 구하는 방법┃멀리 내다보는 생각 【 네 번째 장 】 사람을 대하는 도리 一. 친구를 사귀는 법 글로 벗을 사귀고┃뜻이 맞는 친구┃벗의 종류┃벗 사귐┃진심으로 타이르되┃이익에 따른 행동┃더불어 말할 만한 사람┃마을의 인심┃지나간 일 二. 웃어른을 대하는 도리 사람의 평가┃봉양과 효┃부모를 섬기되┃부모의 연세┃상례┃형제 三. 사람을 보는 안목 꾸밈과 진실┃지나친 공손┃얼룩소의 새끼┃후생가외┃바르게 해 주는 말┃여자와 소인 【 다섯 번째 장 】 용서하고 사랑하며 一. 진실한 용서 평생의 화두┃진실한 용서┃자기 마음과 남의 마음 二. 민중과 함께 관대하면 민심을 얻고┃외롭지 않은 사람┃널리 베풀고┃인을 실천하는 방법 三. 이웃사랑 공경하는 마음으로┃효성과 공경┃살신성인┃강직하고 의연하며 【 여섯 번째 장 】 예의 있고 품위 있게 一. 예의 정신 예와 상례┃사치와 검소┃예가 없으면┃효도의 의미 二. 예로 돌아가기 매사를 예에 입각해서┃잠시라도 인을 떠나지 않아┃검소한 풍속┃배우는 사람의 처신┃배부르게 먹지 않고 三. 예의범절 먹을 때도 예에 맞게┃바른 자리┃모임의 예절┃거처할 때의 예의┃수레 안에서의 예절┃조심해야 하는 것┃필요한 만큼 【 일곱 번째 장 】 선비의 정신 一. 안빈낙도의 여유 배부름을 구하지 않으며┃청빈한 생활┃거친 밥을 먹고┃깨어 있는 삶 二. 꼿꼿하고 의로운 삶 날이 추워진 뒤에야┃나라에 도가 있을 때┃나라의 위태로움을 보면┃이익을 보면 三. 어질고 지혜롭게 지혜로운 사람과 어진 사람┃어질지 못한 자┃덕과 말┃네 가지 자세┃아홉 가지 생각 【 여덟 번째 장 】 성숙된 삶 一. 군자의 길 두루 사랑하고┃도로 기쁘게 하기┃모범과 혜택┃옳음과 이익┃평탄과 걱정┃태연과 교만┃큰 문제와 작은 문제┃아름다움과 악┃조화와 똑같음┃한 가지 목적┃말과 행동┃합리화 二. 바람직한 처신 본바탕과 외관┃온화하면서 절도가 있어┃가난하면서도 원망하지 않아┃세상을 피하고┃유익한 즐거움┃사람들이 좋아하면┃지나침과 모자람┃네 제자의 포부 三. 겸손한 삶 자랑하지 않으며┃세 가지 군자의 도┃조바심을 내지 말고┃자기의 무능을 걱정해야┃자신을 바로 알기┃사생과 부귀┃공자의 인생 편력 【 아홉 번째 장 】 예술을 즐기며 一. 사람은 모름지기 시를 배워야 시를 읽으면 마음이 바르고┃즐거우나 지나치지 않고┃시를 읽지 않으면 답답해져┃시와 예를 배워야┃시는 감흥을 일으키고┃뜻의 전달 二. 음악을 즐길 줄 아는 마음 선하고 아름답게┃음악의 감동┃시는 마음을 일으켜 三. 예에 노니는 생활 예에 노닐며┃군자다운 경쟁┃활쏘기의 방법┃장기와 바둑이라도 【 열 번째 장 】 덕으로 다스리는 정치 一. 올바른 정치 이름을 바로잡아야┃임금은 임금답게┃덕으로 하는 정치┃군자의 정치┃빨리 하려고 하지 말고┃백성을 부리는 방법┃정치의 우선순위┃정치의 미덕과 악덕 二. 솔선수범하는 지도자 지도자가 바르면┃정치란 바르게 하는 것┃인재 등용의 원칙┃말과 사람됨┃정치 참여┃성인의 정치┃세금법 三. 합리적인 정치 치국의 방법┃예법의 시행┃상호 존중┃불공평을 걱정해야┃덕으로 인도하고┃백성을 가르쳐야┃백성을 사랑하는 정치 ■ 2,500년 전 시대에 던져진 질문을 통해 인문 회복의 길을 모색하다 《논어》는 공자가 그의 제자들과 나누었던 문답을 통하여 교육, 문화, 정치 등 인간으로서의 조건을 여러 각도로 설명해 놓은 인문학 교과서이다. 공자가 살았던 춘추 시대는 하극상과 약육강식이 난무했던 시기이다. 공자는 그런 와중에도 인간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았으며 인(仁)을 바로 세움으로써 혼탁한 세상을 바로잡고자 했다. 비록 당시 공자의 예사상이 봉건 사회의 윗사람들을 위한 계급 유지의 기능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마저 상실된 시대에는 공자가 말한 예의 근본정신과 인의 궁극적인 가치가 가지는 인간 윤리적 함의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필요성이 있다. 현재 우리는 불안하고 위태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 눈앞에 이득을 좇느라 정신적 가치와 윤리는 경시하고, 생명을 가볍게 여기며 감각적이고 즉흥적인 것만 추구한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법은 과학기술의 발전이 아닌 오로지 인간에게서 찾아야 한다. 그 시도의 한 방편으로 우리보다 먼저 태어나 삶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던졌던 선현들을 만나 그 답을 얻고자 했다. 《논어》는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인문학으로 무장된 뿌리를 튼튼히 다질 수 있게 해 주고 인문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해 줄 것이다. ■ 모든 고전은 시대에 맞게 재해석되어야 한다 《논어》는 〈현대인을 위한 고전 다시 읽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민족문학사학회 대표와 한국한문학회장, 한국고전번역원 위원을 역임했던 평역자가 동시대에 같은 고민을 하며 사는 사람들을 위해 논어의 원문을 이 시대에 맞게 해석하고 탐구해 담아냈다. 고전은 해석하는 과정에서 원문을 다루는 사람의 주관적인 인식과 관심에 따라 제각기 다르게 번역될 수밖에 없다. 평역자는 “고전은 그 시대의 객관적인 요구에 맞게 원문을 해석하고 시대정신을 담아야 한다.”라고 하며 이 책의 집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배움의 자세’, ‘사람을 대하는 도리’, ‘덕으로 다스리는 정치’ 등 현재 우리 시대에 논점이 될 만한 10가지 주제를 선별하고 그에 맞는 구절을 가려 뽑아냈다. 특히 장별로 제시되는 주제에 대한 서설은 평역자가 바라본 현시대의 자화상과 공자의 사상을 연결시킨 부분이다. 이는 고여 있는 우물로서의 고전이 아닌 시대에 맞게 변화해 온 바다로서의 고전을 선사해 줄 것이다. 본문은 각 구절의 해석 및 원문 부분과 평역자의 단상이 더해진 해설 부분으로 나뉜다. 각 원문에 음독을 달아 가독성을 높였으며 평역자의 해설 부분은 원문 본연의 뜻을 살리면서도 현실과 괴리되지 않는 선에서 중심을 잡고자 노력했다. 또한 생소한 한자는 하반부에 음과 뜻을 제시해 더욱 쉽고 본뜻에 가깝게 논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옹야(雍也)」편에 ‘고불고고재고재(?不??哉?哉)’란 구절이 있다. 고(?)는 ‘모가 난 술잔’인데 이 구절을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이 고(?) 자를 ‘술잔으로 술을 마시다’란 동사로 봐서, ‘술을 마실까, 마시지 말까? 마시자, 마시자!(?, 不?? ?哉, ?哉!)’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해석은 ‘고(?)가 고답게 모가 나지 않으면 고라고 하겠는가, 고라고 하겠는가!(?不?, ?哉, ?哉!)’이다. 말하자면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소금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의미일 것이다.이와 같이 경전은 그 시대의 객관적인 요구와 논자의 주관적인 인식, 관심에 입각해서 다르게 해석된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은《논어》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가. 사람의 관심에 따라 다양한 관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과 필요성에 입각해서 살펴봐야 한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_ 서장, 〈논어를 바라보는 관점〉중에서생각보다 배움이 먼저[衛靈公 위령공]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일찍이 종일토록 밥을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잠을 자지 않으며 생각해 보았지만 유익함이 없었다. 배우는 것만 같지 못하였다.”子曰 “吾嘗終日不食, 終夜不寢, 以思, 無益. 不如學也.”자왈 “오상종일불식, 종야불침, 이사, 무익. 불여학야.”* 衛 : 성씨 위, 나라 이름 위, 지킬 위 靈 : 신령 령 嘗 : 일찍이 상 寢 : 잠잘 침 ♣ 처음 공부를 하는 사람은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훌륭한 스승이나 선학(先學)들에게 알맞은 교과과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기반 위에서 자기만의 상상력을 발휘해 독창적인 세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꽃과 나무는 튼튼한 뿌리에 기반을 둔다. _【 첫 번째 장 】배우는 즐거움 중에서 진실한 용서[里仁 이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증삼아! 나의 도는 한 가지 이치로 일관되게 꿰뚫는 것이다.” 하시자 증자께서 “예”하고 대답하였다. 공자께서 나가시자, 문인들이 “무슨 말씀인가?” 하고 물으니, 증자께서 대답하셨다. “선생님의 도는 진실한 용서뿐이다.”子曰 “參乎! 吾道一以貫之.” 曾子曰 “唯.” 子出. 門人問曰 “何謂也?” 曾子曰 “夫子之道, 忠恕而已矣.”자왈 “삼호! 오도일이관지.” 증자왈 “유.” 자출. 문인문왈 “하위야?” 증자왈 “부자지도, 충서이이의.”* 貫 : 꿸 관 忠 : 진실할 충 恕 : 용서할 서♣ 공자가 평생 화두로 삼을 만한 말이 ‘서(恕, 용서와 사랑)’라고 한 데 이어, 공자의 학문을 후세에 전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 증자도 선생님의 도는 ‘진실한 용서’뿐임을 확인시켜준다. 그런데 여기서 흔히 충서(忠恕)를 충과 서, 두 가지로 해석하는데, 이것보다는 충을 서를 꾸미는 형용사로 봐서 ‘진실한 용서’로 해석해서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야 ‘일이관지(一以貫之)’란 말에 합당할 것이다. 예수님도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언젠가는 거두리라.”라고 하였고, 《중용》에도 “참된 것은 선을 택해 끝까지 고집하는 것(誠之者, 擇善而固?之者也)”이라고 하였다._【 다섯 번째 장 】용서하고 사랑하며 중에서
코인의 반란
행복에너지 / 박대겸, 신경식, 황우상 (지은이) /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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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
소설,일반
박대겸, 신경식, 황우상 (지은이)
불법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가 가상화폐라는 새로운 미끼를 등에 업고 퍼져 나가는 최근의 추세를 예리하게 분석하는 동시에 언론을 통해 보도된 불법 다단계 사기, 코인 투자 사기에 관련된 실제 피해 사례를 제시하며 독자들의 경각심을 높인다. 또한 불법 다단계 업체를 구분하는 방법, 본의 아니게 불법 다단계 업체의 수법에 넘어갔을 때 ‘골든타임’ 안에 빠르게 대처하여 더 큰 늪에 빠지지 않게 하는 법, 폰지 사기와 결합한 신종 ‘고수익 부업’ 및 ‘인턴사원 모집’ 방식의 사기에 당하지 않는 법, 코인 투자의 정확한 이해와 신종 코인 투자 사기 주의보 등 독자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제시한다.서문 … 5 1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들 네트워크 마케팅(판매), 피라미드 판매, 다단계 판매 … 29 피라미드 사기 … 31 2부 불법 다단계란 무엇인가? 1장 다단계판매의 올바른 이해와 불법 다단계의 특징 다단계판매(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올바른 이해 … 37 다단계판매의 형태 … 41 찰스 폰지의 금융사기 … 46 합법을 가장한 다단계판매 사례와 반론 … 52 다단계 판매업체들의 특징과 문제점 | 영업(마케팅)비용 절감이라는 허구 | 왜곡된 물품설명과 광고에 의한 판매사례 | 다단계 판매회사들의 반론에 대하여 | 다단계 판매회사의 온라인 판매 사례 | 유사 다단계-재택 알바 | 유사 다단계-취업형 다단계 피해자들의 공통점 … 86 2장 불법 다단계구별 및 피해 방지 대처 방법들 회사 실적 확인하기… 88 판매원들의 영업태도 알아보기 … 90 다단계판매회사의 주요 방침 등 살펴보기 … 92 올바른 다단계판매회사 점검 리스트 … 96 피해 방지 사전 대처법… 102 피해 방지 사후 대처법(1) … 105 피해방지 사후 대처법(2) … 108 3장 불법다단계 판매 체험 및 피해 사례 만화, 드라마 속의 다단계 판매 사기 이야기… 110 BTS뽀로로로 노인을 유혹하는 A업체의 르포기사 내용(발췌) … 120 불법 다단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기극?(기사 발췌) … 123 다단계판매 체험사례1(발췌) … 132 가상화폐 사기 피해 기사(발췌) … 137 유사수신투자사기 피해 사례… 141 유사수신투자사기 피해 사례(기사 발췌) … 145 암호화폐 투자 유행 사례 기사(발췌) … 149 3부 코인의 반란 1장 코인의 탄생과 탄생배경 금융위기 속에 탄생한 비트코인 … 157 케인즈의 무서운 선견지명 … 162 케인즈의 세계화폐와 달러의 대결 … 168 드골, 세계화폐 역할의 특별인출권 제안 … 176 달러의 구조적 한계, 트리핀 딜레마 … 178 세계가 달러를 의심하다 … 180 2장 가상자산(코인)의 다단계 사기 유형 가상화폐 사기에 속지 않으려면? … 184 “40배로 올려드립니다” … 186 따면 좋고 잃어도 그만? … 188 거품이 꺼진 진짜 이유는? … 190 가상화폐의 탈을 쓴 ‘폰지 사기’ … 193 ‘일확천금’의 유혹에서 벗어나려면? … 195 코인러시가 불러낸 폰지 사기 … 197 코인사기사건 기사(발췌) … 205 암호화폐와 코인은 무엇인가? … 213 3장 암호화폐(코인: 가상자산)의 투자요령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 있어야 … 217 대리인에게 투자금 맡기지 마라 … 220 12개의 단어… 223 ‘리딩 단톡방’, ‘섀도 매매’ 금물 … 225 거래소 잘 골라야… 227 ICO와 프라이빗 세일 … 229 급변하는 코인 생태계… 231 커지는 메타버스 시장 … 233 비트코인 선물 투자는 금물 … 236 블록체인기술로 구현되는 탈중앙화 … 237 4부 머니게임과 가상자산 1장 머니게임에 참여하여 승자가 되자 머니게임에 참여하여야 하는 이유 … 241 머니게임에 참여하기… 244 머니게임의 승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확한 예측 … 246 머니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팁 … 248 돈의 주인이 되자 | 머니게임의 규칙을 파악한다 | 게임의 승리가능성을 높이자 | 평생을 좌우할 투자결정-분산 투자 | 완전 무결한 올웨더(All weather)전략-포트폴리오 2장 가상자산의 위험 요인과 제도화 현황 가상자산(코인)을 이용한 사기 위험에 대하여 … 260 가상자산(코인)이용 사기 사례 … 267 가상자산(코인)의 제도권 진입을 위한 입법 및 시행 … 269 금융당국, 문 닫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최후 통첩 … 283 맺는 글… 287 알리는 글 … 301 REFERENCE … 302비트코인, 가상화폐, 네트워크 마케팅, 가치투자… 투자광풍의 시대, 내 자산을 지키는 현명한 지식 십 년 전까지만 해도 ‘투자’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관련 지식과 정보를 얻기 쉬워지면서 지금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투자에 뛰어들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코인’, 즉 소위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타고 많은 사람들을 여전히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 투자가 붐을 일으키면서 새로운 것, 독특한 것, 미래가치 있어 보이는 것에 끌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사기행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미국의 유명한 사기꾼의 명칭을 따 ‘폰지 사기’라고 불리는 피라미드 사기, 다단계판매 사기 수법을 가상화폐 투자에 결합한 신종 사기행위들이 고수익에 혹한 투자자들을 유혹하며 많은 피해자를 양산해 내었다. 또한 고령화시대를 맞아 주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적인 피라미드 판매, 다단계판매 방식의 사기 역시 근절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모습을 바꾸어 고수익 인터넷 부업, 고수익 정규직 취업, 고수익 투자자문 등을 내걸고 투자자들의 돈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 책 『코인의 반란』은 불법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가 가상화폐라는 새로운 미끼를 등에 업고 퍼져 나가는 최근의 추세를 예리하게 분석하는 동시에 언론을 통해 보도된 불법 다단계 사기, 코인 투자 사기에 관련된 실제 피해 사례를 제시하며 독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다. 또한 불법 다단계 업체를 구분하는 방법, 본의 아니게 불법 다단계 업체의 수법에 넘어갔을 때 ‘골든타임’ 안에 빠르게 대처하여 더 큰 늪에 빠지지 않게 하는 법, 폰지 사기와 결합한 신종 ‘고수익 부업’ 및 ‘인턴사원 모집’ 방식의 사기에 당하지 않는 법, 코인 투자의 정확한 이해와 신종 코인 투자 사기 주의보 등 독자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제시한다.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생명산업융합연구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대겸 저자, 네트웍마케팅건전화시민연대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경식 저자, 전 동남은행 지점장을 거쳐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우상 저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이 책 『코인의 반란』은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노동의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고, ‘투자 안 하면 바보’라는 인식이 보편적으로 퍼지기 시작하는 이 시대에 현명하고 안전한 투자로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요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상 화폐, 비트코인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잘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조금 알면서 잘 아는 것처럼, 마치 선무당이 집안 망치듯이 임의 판단으로 평생 젊음을 바쳐 일한 대가인 퇴직금을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날려버리는 것을 주변에서 종종 보게 된다.세상만사 때를 읽지 못하고 놓치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되고 만다. 나설 때와 들어갈 때를 알아야 하고, 앉을 때와 일어날 때를 알아야 한다. 똑똑한 척하며 어리석게 살지 말고, 어리석은 체하면서 현명하게 사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21세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이고 전문가 중심의 시대이다. ‘선무당이 사람 잡고, 반풍수가 집안을 망치며,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돈 많은 사람은 다단계 비트코인에 손대지 않는다.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인들이나 친지 등의 권유로 생활용품 외의 여러 가지 물건을 한두 번은 구매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구매했던 제품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단계 판매에 연결되어 있는지 그냥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불법 다단계에서 판매하는 물건을 사고 어느 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단계 사업에 발이 빠져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다단계 판매 실적에 따른 특정 직급을 받게 되면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게 되고 다음 직급을 받으면 더 많은 인센티브가 다단계 판매자를 기다리고 있다. 대개 다음 직급이라는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높은 직급에 도전하려는 욕심으로 물건을 사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것이 쌓이고 쌓이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다단계 판매의 늪에 빠져들게 된다.최근 우리 주변에서 실행되고 있는 불법 다단계들은 우리 생활 속 깊숙이 침투해 있다. 처음 접근할 때는 아무런 부담이 없다고 유혹하며, 그 유혹에 빠져들어 한 발 넣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두 발을 넣게 되고 나중에는 몸 전체가 빠지게 된다. 그렇게 해서 가사를 탕진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오래전 재팬 라이프가 한국에 들어와서 대학생들을 불법 감금시켜서 몇 개월 합숙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때마다 언론에서 보도를 하고 관계자들을 적발하고 처벌을 했지만 경제범이라는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로 끝났다. 그 결과 불법다단계는 지금까지도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이제는 합법을 가장한 불법행위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불법 다단계업체는 이제 불법 다단계 코인업체로 변화하고 있다.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가상화폐라는 거창한 수식어를 달고 불법 가상화폐 다단계 판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이 대단한 단어 같지만 그 뜻을 풀어보면 단순한 영어의 한 단어이다. 전산시스템 기반에 암호화된 하나의 블록을 연결하는 것을 블록체인이라 하고 정보를 가공하기 위해 접근하는 곳을 플랫폼이라 한다.2008년 9월 15일, 자본의 탐욕이 만들어낸 투기 버블이 터지던 날, 세계 4대 투자은행 가운데 두 개가 침몰해 세계를 경악과 공포 속으로 몰아 넣었다.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신청을 냈으며 메릴린치가 뱅크오브아메리카에 팔린 날이다. 이를 기점으로 예금주들이 은행을 못 믿고, 은행이 은행을 못 믿는 신용위기의 공포가 세상을 덮치며 전 세계가 글로벌 금융위기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그로부터 3개월 여 뒤인 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이 탄생했다.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 디지털자산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미래가치가 있느냐 혹은 없느냐라는 논란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정말 돈 많은 사람은 다단계 가상화폐 투자사업을 하지 않는다. 우리 사회는 참으로 다양한 집합체들로 엮여져 톱니바퀴처럼 쉴 새 없이 돌아간다.합법적인 허가를 받고 불법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불법다단계는 합법을 가장한 불법 행위이다.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다단계의 늪에 빠져 가사를 탕진하는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불법 다단계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이상한 이름의 코인사업으로 전환되어 일명 폰지사기로 이어지고 있다.정년퇴직자가 불법 다단계에 빠져 들어가는 과정을 한 예로 들어본다. 인생 후반에 명예롭게 퇴직한 퇴직자들은 처음 2~3개월 동안은 퇴직으로 인한 꿈 같은 휴식시간을 보낸다. 대한민국 직장인 대다수가 60대 초반이 되면 수십 년 동안 젊음과 청춘을 바쳐 일한 직장에서 또는 수십 년 몸담았던 공직에서 명예퇴직을 하거나 정년퇴직을 하게 되는 시점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수십 년간의 공로에 대한 퇴직금을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공직이 아닌 일반 사기업의 경우 대다수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수십 년 정든 직장을 그만두고 퇴직으로 인한 꿈 같은 휴식시간을 보낸다. 가정에서 휴식을 갖거나 제2의 삶을 준비하게 된다. 이때 대다수 사람들은 처음에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주변 지인들을 찾아 인사를 하게 되고 그동안 못 했던 여행을 포함하여 부부는 새로운 제2의 삶을 사는 것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된다.처음에는 국내 여행 그리고 해외여행까지 다양한 시간을 부부가 함께 보내게 되는데 이때쯤이면 대다수 퇴직자들은 손자 또는 외손자를 보게 되는 시기와도 겹쳐진다. 처음 직장을 퇴직하고 집에 있을 때는 손자들의 재롱에 빠지기도 한다.그리고 몇 개월이 지나 외손자, 손자 등은 어린이집에 가게 되고 퇴직한 남편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TV 리모컨을 잡고 소파와 함께 붙어 지내는 시간이 차츰차츰 늘어나게 된다. 이런 광경을 수개월 지켜보던 아내는 조금씩 조바심을 갖게 되고 거실에서 소파와 리모컨과 함께 지내는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지겹게 느껴지는 시간을 맞이하게 된다.이때 대다수 아내들은 남편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지게 된다. 당신 요즘은 어디 갈 데가 없어? 누구 아빠는 뭘 하고 있어? 등등의 질문을 던지고 또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누구 아빠는 어디에 투자를 해서 얼마를 벌었다. 이런 말을 하게 되고 아내의 이러한 이야기를 몇 차례 듣고 나면 남편은 차츰차츰 의기소침하게 되고 마음이 초조해진다.남편은 아내가 했던 말을 되새겨 본다. 누구 아빠는 어디에 무엇을 투자하여 얼마를 벌었다고 하면 그 말에 남편은 귀가 솔깃해질 수밖에 없다. 아내는 남편이 소파와 리모컨을 잡고 뒹구는 것을 보면서 핀잔을 주거나 또는 직접 사회생활을 준비하게 되는데 경력이 단절된 아내는 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를 잘 이해하지 못하여 쉽게 돈 버는 유혹에 빠져들게 될 수 있다.누구나 돈을 버는 일을 좋아하지만 돈 버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인가? 그렇게 쉬운 일이었다면 남편이 왜 30년 이상 직장에서 받은 돈으로 평생을 잘 먹고 잘살지 못하겠는가? 돈 버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절대 아니다. 그런데 이웃이나 친구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수백 수천만 원씩 고정적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말에 솔깃해진다. 그런 유혹에 퇴직한 남편과 아내는 쉽게 넘어갈 수밖에 없다. 이렇게 검증되지 않은 금용 다단계 또는 금융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그럴싸한 말에 현혹되어 빠지게 된다.불법다단계 사업이 이제는 불법 코인사업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단돈 1달러짜리 비트코인이 최근 5,000만 원까지 올라가는 현상들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조급해진 아내와 남편은 그만 불법 다단계 코인사업에 돈을 투자하면서 폰지 사기를 당하게 된다.찰스 폰지(Charles Ponzi 1882~1949)는 이탈리아 태생으로 희대의 사기 판매방식을 고안하여 많은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린 사람이다. 그의 이름을 따서 일명 ‘폰지 사기’라고 하는 것인데, 돌려막기 식으로 계속 투자자를 모집하여 회원을 확대하다가 어느 순간 빼돌린 투자금을 들고 잠적하는 사기이다. 내가 낸 돈을 일부 돌려받는 것인데 그 사실을 모르고 수개월 동안 주기적으로 일정 금액이 잘 들어오는 것에 매료되어 주변의 친지, 친구들을 끌어들이게 된다.찰스 폰지 사기 수법에서 우리가 얻는 교훈은 재산을 한방에 늘리거나, 소득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다수의 사람들을 끌어모아 쉽게, 아주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 부당한 이득일 것이고, 부당한 이득이 생기는 것은 반드시 누군가가 부당한 손해를 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사실이다.대한민국 아내들 청춘 바쳐 일한 남편을 내몰지 마라. 나에게 주어진 조건에 맞게 주어진 삶과 생활을 열심히 하다 보면 그곳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저자들은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인생 말년에 불법 다단계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지 않도록 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더불어 우리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확천금의 꿈이 아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마음자세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불법 다단계와 불법 코인은 절대 빈곤이 아닌 상대적 빈곤감에서 비롯되는 우리 사회의 책임 또한 한몫을 하지는 않았나 생각해 볼 일이다.2021. 9.저자 박대겸
이정선 기타교실 1
음악세계 / 이정선 지음 /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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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지음
<이정선 기타교실> 1권의 개정판이다. 앨범으로 발표된 원곡 그대로를 전주, 간주, 후주, 기타 애드립까지 악보로 옮겼고 저자가 직접 편곡한 타브 악보가 모든 곡에 수록되어 노래를 들으며 쉽게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 기타 교본이다. 46곡의 추억의 명곡들과 더불어 듀엣 해바라기 시절 인기곡들을 부록으로 실었다.1부_주법해설 1. 손가락의 표기법과 용어 해설 2. 타브악보 (Tablature) 3. 아르페지오 (Arpeggio : 분산화음) 4. 리듬 스트로크 (Rhythm Stroke) 5. 패턴 피킹 중 3핑거링 (3 Fingering) 6. 얼터네이팅 베이스 (Alternating Bass) 7. 베이스 런 (Bass Runs) 8. 해머링 온 (Hammering On) 9. 풀링 오프 (Pulling Off) 10. 카포 (Capo)의 사용법 11. 하모닉스 (Harmonics) 12. 초킹 (Chocking) 13. 슬라이드 (Slide) 14. 변칙 튜닝 (Unregular Tuning) 15. 다른 운지법 16. 개방현을 효과적으로 이용한 코드 2부 연습곡 초급 - 인생은 미완성 (이진관) 초급 - 겨울 아이 (이종용) 초급 - 바위섬 (김원중) 중급 - 나들이 (이광조) 초급 - 재회 (남궁옥분) 초급 - Let It Be Me (Everly Brothers) 중급 - Long Long Time (Linda Ronstadt) 초급 - J에게 (이선희) 중급 - 촛불 (정태춘) 초급 - 님 그림자 (노사연) 초급 - 말하고 싶어요 (한마음) 고급 - 나뭇잎 사이로 (조동진) 초급 - 웨딩 케익 (트윈폴리오) 고급 - 외로운 밤에 노래를 (이정선) 중급 -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문세) 중급 - 행복한 사람 (조동진) 초급 - 솔개 (이태원) 중급 - 슬픔의 심로 (김학래) 초급 - The Saddest Thing (Melanie Safka) 중급 -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남궁옥분) 중급 - I Like You (Donavan) 초급 - 봄 (이정선) 초급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배따라기) 중급 -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양희은) 115 중급 - 갯바위 (한마음) 고급 - 친구 (김민기) 중급 - 어머니와 고등어 (김창완) 초급 - Today (Jimmy Rogers) 고급 - 섬소년 (이정선) 초급 - 정녕 그대를 (김수철) 고급 - Scarborough Fair/Canticle (Simon & Garfunkel) 중급 - 떠나가는 배 (정태춘) 중급 - Hello (Lionel Richie) 초급 - 우리는 (송창식) 중급 - 외로운 사람들 (이정선) 중급 - 저 부는 바람 (김민기) 중급 -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고급 - If (Bread) 초급 - 걱정말아요 그대 (들국화) 165 초급 - 겨울 아이 (이종용) 41 3부 듀엣 「해바라기」 노래 모음 중급 - 어서 말을 해 초급 - 모두가 사랑이예요 중급 - 행복을 주는 사람 중급 -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초급 - 너 중급 -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중급 - 내 마음의 보석상자 중급 - 사랑으로- 대한민국 기타 교본의 바이블! 스테디 셀러! 「이정선 기타교실 1번 개정판」이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불리 우는 46곡의 추억의 명곡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앨범으로 발표된 원곡 그대로를 전주, 간주, 후주, 기타 애드립까지 악보로 옮겼고 저자가 직접 편곡한 타브 악보가 모든 곡 에 수록되어 노래를 들으며 쉽게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 완벽한 기타 교본입니다. - 대한민국 포크계의 살아 있는 전설 ‘이정선’, ‘뭉게구름’, ‘건널 수 없는 강’, ‘외로운 사람들’, ‘봄’, ‘섬소년’ 등 한국 대중가요를 빛낸 명곡들의 주인공, 「해바라기」,「이정선과 풍선」,「신촌 블루스」 원년 멤버 2016년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 그의 음악이 깊게 녹아있는 기타교본을 만나보세요. - 이 책의 특징 1. 통기타 연주에 사용되는 주요 리듬을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2. 수록곡 모두 앨범으로 발표된 원곡 그대로를(전주, 간주, 후주, 애드립) 악보로 옮겼습니다. 3. 각 곡마다 코드표가 표기되어 있어 쉽게 곡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4. 저자가 직접 편곡한 타브 악보로 모든 수록곡을 쉽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5. 듀엣 해바라기 시절 인기곡들을 부록으로 실었습니다.
사찰에서 만나는 주련
문학연대 / 법상 지홍 (지은이)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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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법상 지홍 (지은이)
주련(柱聯)은 영련(楹聯)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주(柱)와 영(楹)은 기둥을 나타낸다. 그리고 연(聯)은 ‘연이어’라는 표현으로 판자에 글을 써서 새김을 하여 걸어 놓은 것을 말한다. 이러한 주련의 내용은 건물의 주제에 맞게 그 내용을 시로 나타내어 찬탄하여 더욱더 그 의미를 고양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주련은 훈계나 격려 또는 경책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주련의 바탕이 되는 판자의 아래로는 연잎이나 연꽃, 당초(唐草) 문양 등을 새겨 장식하여 주련의 문장이 경직된 문구라면 이를 좀 더 완화하고, 흥부(興賦)하는 문구라면 더욱더 이를 북돋우기도 한다.(ㄱ) 가사정대경진겁 假使頂戴經塵劫 14 강상청산수미노 江上靑山殊未老 20 고목개화겁외춘 故木開花劫外春 26 고불미생전 古佛未生前 32 공권파서두 空拳把鋤頭 38 관음보살대의왕 觀音菩薩大醫王 44 관음죽요보리로 觀音竹繞菩提路 50 광류최승금사계 光流最勝金沙界 56 광명윤수거화시 光明輪手擧花時 60 구족신통력 具足神通力 70 국지대찰 國之大刹 74 극락당전만월용 極樂堂前滿月容 78 금시재공관대해 金翅在空觀大海 84 (ㄴ) 나한신통세소희 羅漢神通世所稀 90 나반신통세소희 羅畔神通世所稀 96 남아도처시고향 男兒到處是故鄕 98 뇌명천추동시후 雷鳴天墜同時吼 106 (ㄷ) 단자무심어만물 但自無心於萬物 112 대비위본 大悲爲本 120 대자대비민중생 大慈大悲愍衆生 128 도솔야마영선서 兜率夜摩迎善逝 132 동방세계명만월 東方世界名滿月 142 (ㅁ) 마하대법왕 摩訶大法王 146 막언지장득한유 莫言地藏得閑遊 152 만대윤왕삼계주 萬代輪王三界主 160 만리강산비로와 萬里江山毘盧臥 166 면상무진공양구 面上無嗔供養具 172 몽고비란상벽허 夢跨飛鸞上碧虛 182 무량광중화불다 無量光中化佛多 190 무변풍월안중안 無邊風月眼中眼 194 무위심내기비심 無爲心內起悲心 198 문종성번뇌단 聞鐘聲煩惱斷 206 미타무덕불비 彌陀無德不備 212 (ㅂ) 반야중봉유경성 半夜中峰有磬聲 218 백의관음무설설 白衣觀音無說說 226 법신변만백억계 法身遍滿百億界 238 보리본무수 菩提本無樹 246 벽안노호묵소림 碧眼老胡黙少林 252 보장취옥함축 寶藏聚玉函軸 258 보타산상유리계 補陀山上琉璃界 266 보화비진요망연 報化非眞了妄緣 272 불방광명변세간 佛放光明徧世間 278 불신방광시방계 佛身放光十方界 284 불신보방대광명 佛身普放大光明 290 불신보변시방중 佛身普遍十方中 300 불신보변제대회 佛身普遍諸大會 308 불신충만어법계 佛身充滿於法界 314 비니비급백 昆尼秘笈白 320 비식소능식 非識所能識 338 (ㅅ) 사대천왕위세웅 四大天王威世雄 348 사해낭평용수온 四海浪平龍睡穩 354 사향사과조원성 四向四果早圓成 362 산당정야좌무언 山堂靜夜坐無言 368 삼계유여급정륜 三界猶如汲井輪 372 삼계횡면한무사 三界橫眠閑無事 380 삼일수심천재보 三日修心千載寶 388 상운촉촉팔공기 祥雲矗矗八公起 392 서래조의최당당 西來祖意最當當 396 선유차암 先有此庵 402 선창야야범종명 禪窓夜夜梵鐘鳴 408 세간문자장경동 世間文字藏經同 414 세존당입설산중 世尊堂入雪山中 420 세존인천시자부 世尊人天是慈父 426 세존좌도량 世尊坐道場 434 세출세간 世出世間 444 송암은적경천겁 松巖隱跡經千劫 97 수선운산천만사 雖宣雲山千萬事 448 수선운산천만사 雖宣雲山千萬事 454 수습지견고 水濕地堅固 456 수원리법기수순행 脩遠離法起遂順行 462 수지왕사일륜월 誰知王舍一輪月 468 신광보조제천지 神光普照諸天地 472 신위도원공덕모 信爲道元功德母 476 신재해중휴멱수 身在海中休覓水 484 십이대원접군기 十二大願接群機 490 (ㅇ) 아미타불재하방 阿彌陀佛在何方 496 아시방오물물두 我是訪吾物物頭 502 아인망처초삼계 我人忘處超三界 506 아작불사 연호묘재 我作佛事 淵乎妙哉 518 약인욕식불경계 若人欲識佛境界 528 양류초두감로쇄 楊柳稍頭甘露灑 536 여득인신불수도 汝得人身不修道 548 역천겁이불고 歷千劫而不古 554 염불원비제일관 念佛元非第一關 560 영산회상언수보 靈山會上言雖普 570 영축염화시상기 靈鷲拈花示上機 576 영통광대혜감명 靈通廣大慧鑑明 582 오온산두고불당 五蘊山頭古佛堂 588 오주차암오막식 吾住此庵吾莫識 594 옥마음건명월천 玉馬飮乾明月泉 598 옹호성중만허공 擁護聖衆滿虛空 604 외외당당만법왕 巍巍堂堂萬法王 608 용반화운 龍蟠華雲 616 원각도량하처 圓覺道場何處 624 원각산중생일수 圓覺山中生一樹 628 원관산유색 遠觀山有色 634 원차종성변법계 願此鍾聲遍法界 638 월마은한전성원 月磨銀漢轉成圓 644 월소학작천년몽 月巢鶴作千年夢 652 위광변조시방중 威光遍照十方中 662 위론웅경망불통 偉論雄經罔不通 670 위진강산도중생 威振江山度衆生 680 유산유수승룡호 有山有水乘龍虎 684 은거부하구 隱居復何求 690 일광동조팔천토 一光東照八千土 694 일권권도황학루 一拳拳倒黃鶴樓 700 일념망시명료요 一念忘時明了了 704 일념보관무량겁 一念普觀無量劫 708 일념소소불기년 一念蕭蕭不記年 718 일륜명월영천심 日輪明月映天心 722 일립속중장세계 一粒粟中藏世界 728 일엽홍련재해중 一葉紅蓮在海中 732 입차문내 入此門內 738 (ㅈ) 자미대제통성군 紫微大帝統星君 744 자인적선서구중생 慈仁積善誓求衆生 750 자재치성여단엄 自在熾盛與端嚴 758 자종금신지불신 自從今身至佛身 766 장상명주일과한 掌上明珠一顆寒 772 재강왕궁시본연 纔降王宮示本然 776 정저니우후월 井底泥牛吼月 782 제대성중진현풍 諸大聖衆振玄風 788 제법본래적멸상 諸法本來寂滅相 792 조사입멸전개망 祖師入滅傳皆妄 800 죄무자성종심기 罪無自性從心起 806 주현성월야개일 晝現星月夜開日 816 중생근기실난측 衆生根氣實難測 822 중생무변서원도 衆生無邊誓願度 828 지장대성위신력 地藏大聖威神力 840 지장보살서원력 地藏菩薩誓願力 848 지혜무변불가설 智慧無邊不可說 852 진묵겁전조성불 塵墨劫前早成佛 864 (ㅊ) 참방문도별무타 參方問道別無他 870 참선절막착완공 參禪切莫着頑空 874 천금지석산위침 天衾地席山爲枕 878 천년석상고인종 千年石上古人從 884 천상천하무여불 天上天下無如佛 890 천척사륜직하수 千尺絲綸直下垂 896 천하계산절승유 天下溪山絶勝幽 902 청련좌상월여생 靑蓮座上月如生 912 청산첩첩미타굴 靑山疊疊彌陀窟 926 청천태허굉벽력 靑天太虛轟霹靂 932 초명안첩기황주 蟭螟眼睫起皇州 936 초설유공인진집 初設有空人盡執 942 춘지백화위수개 春至百花爲誰開 950 칠중보수위금계 七重寶樹圍金界 962 (ㅌ) 타파허공출골 打破虛空出骨 974 탁명종락우죽비 鐸鳴鍾落又竹篦 978 탈의입지호지장 脫衣入地號地藏 984 (ㅍ) 팔부금강호도량 八部金剛護道場 988 (ㅎ) 학도여초불변심 學道如初不變心 998 학수잠휘시적멸 鶴樹潛輝示寂滅 1006 해저니우함월주 海底泥牛含月走 1014 허공경계기사량 虛空境界豈思量 1026 홀문인어무비공 忽聞人語無鼻孔 1030 화우동지방신광 花雨動地放神光 1034 확주사계성가람 廓周沙界聖伽藍 1038 구족신통력 具足神通力 70 국지대찰 國之大刹 74 극락당전만월용 極樂堂前滿月容 78 금시재공관대해 金翅在空觀大海 84 (ㄴ) 나한신통세소희 羅漢神通世所稀 90 나반신통세소희 羅畔神通世所稀 96 남아도처시고향 男兒到處是故鄕 98 뇌명천추동시후 雷鳴天墜同時吼 106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또 하나의 방편, 주련 주련(柱聯)은 영련(楹聯)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주(柱)와 영(楹)은 기둥을 나타낸다. 그리고 연(聯)은 ‘연이어’라는 표현으로 판자에 글을 써서 새김을 하여 걸어 놓은 것을 말한다. 이러한 주련의 내용은 건물의 주제에 맞게 그 내용을 시로 나타내어 찬탄하여 더욱더 그 의미를 고양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주련은 훈계나 격려 또는 경책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주련의 바탕이 되는 판자의 아래로는 연잎이나 연꽃, 당초(唐草) 문양 등을 새겨 장식하여 주련의 문장이 경직된 문구라면 이를 좀 더 완화하고, 흥부(興賦)하는 문구라면 더욱더 이를 북돋우기도 한다. 주련도 엄연히 삼보에 대비하여 본다면 법보에 해당한다. 주련의 내용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인용하거나 삼보를 찬탄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주련은 그 전각에 따라서 봉안된 주존(主尊)을 찬탄하는 내용을 경전에서 인용하거나 아니면 시문을 지어 탄백(歎白)하는 내용으로 대개 이루어져 있으나, 오늘날 사찰의 주련은 찬탄이나 경책 등이 주류다. 세월의 흐름 따라 한자의 교육을 받지 못한 세대에게는 그냥 곁눈질하듯 지나가기에 그 기능을 상실한 지가 이미 오래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뭐든지 사랑받지 못하면 관심에서 멀어지고 먼 산 쳐다보듯이 도외시되기 마련이다. 주련도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하나의 방편이기에 이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포교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압축되어 담긴 성보 법상 스님은 사찰에 무심히 걸려 있는 주련을 찾아 직접 발로 전국의 사찰을 순례하고 사진을 기록으로 났다. 문학연대 출간에 앞서 자비를 들여 비매품으로 [사찰에서 만나는 주련]을 출간한 바 있다. 하지만 양껏 부처님의 말씀이 담긴 주련의 내용을 많은 불자들이 알아가기를 바라는 지극한 마음에서 다시 한번 정식 출간을 결정하였고, 이번에는 대중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주련]의 참뜻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오랫동안 [주련]을 공부하지 않고서는 어느 사찰에서나 볼 수 있는 [주련]의 참뜻을 알기가 쉽지 않다. 특히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은 한자 교육에서 자유로운 만큼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한자로 구성된 주련의 내용을 알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사찰에서 만나는 주련]은 한자를 알지 못하는 젊은층의 대중들에게도 유익한 포교의 수단이 될 것이다. 본래 부처님의 말씀이 기록된 경을 비롯해 많은 조사들이 전하는 말씀을 가져와 주련으로 삼지만, 그 뿌리가 어디인지 모른다. 법상 스님은 [사찰에서 만나는 주련]을 통해 불과 몇 줄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주련의 출처와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설명하였다. [주련]을 처음 접하는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상세하게 풀어놓았다. 국내에 나와 있는 [주련]에 관련한 제대로 된 도서가 없는 현실에서 보면 이번 법상 스님의 [사찰에서 만나는 주련]이 부처님께서 전하는 법의 정수를 공부하는 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이다. 주련 책을 마치며 참 오랫동안 사원에서 흔히 만나는 주련(柱聯)의 해설서를 쓰고자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러나 이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방방곡곡의 사원을 순례하면서 자료를 수집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에 따라 얻어지는 것도 많았다. 순례(巡禮)의 기쁨과 더불어 자신도 모르게 시나브로 익어지는 공부가 그것이다. 이러한 기쁨이 없었다면 아마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못하였을 것이다. 옛사람이 전하기를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하였다. 사진만 찍고, 글만 쓴다고 하여서 끝나는 게 아니라 마치 수트라[Sutra]처럼 하나하나 엮어서 세상에 나오지 아니하면 자신만의 공부에 빠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삼계의 길잡이시며 사생의 자부이신 부처님의 말씀을 형상(形像)으로 나타내면 불상(佛像)이 되고 책으로 엮으면 경(經)이 되고 그림으로 그리면 벽화가 되고 노래로 찬탄하면 찬불가(讚佛歌) 되고 시(詩)로 나타내면 탄백(歎白)이 되고 집을 지어서 불상을 봉안하면 대웅전(大雄殿)이 되고 널빤지 따위에 적거나 새겨서 걸면 주련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련도 엄연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수단이지 사원의 건물을 장엄하고자 하는 용도는 아니다. 우리가 여기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수단 가운데 하나가 주련]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련의 내용이 틀리거나 혹은 주련을 걸음에 있어서 순서가 뒤바뀐다면 이는 분명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잘못 걸린 주련이나 글자가 틀리거나 한 주련이 너무나 많아서 그것들이 참으로 가슴을 아프게 하였다. 나는 이것을 바로 잡음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올바르게 된 것은 마땅히 선양하여 포교하기 위해서 아픈 손가락의 통증을 무릅쓰고 이 책을 집필하였다.
새벽 4시, 꿈이 현실이 되는 시간
북랩 / 박춘성 (지은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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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춘성 (지은이)
새벽 시간 활용으로 4개의 기술사 자격증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 남자의 성공 인생 이야기. 우리에게는 모두 하루 24시간이 동일하게 주어진다. 다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각자 다를 뿐이다. 그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새벽 4시의 마법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CONTENTS PROLOGUE 5 PART. 1 기능사, 건설 기술인으로서의 첫발 01. 공고 토목과 ○ 건설 재료 시험 기능사, 측량 기능사 취득 16 ○ 고3 취업, 알고 보니 그냥 잡부였다 20 02. 영종대교 건설 현장 ○ 건설 기술인으로서 눈을 뜨다 26 ○ 영종대교 건설 현장에서의 추억 30 ○ 측량 및 지형 공간 정보 산업 기사 취득 34 ○ 영종대교 현장에서 내가 얻은 것들 37 ○ 후학 양성, 호랑이 새끼를 키우다 40 ○ 영종대교 현장에서의 안 좋은 기억 42 03. 장항선 철도 현장 ○ 장항선 철도 노반 개량 공사 46 ○ 장항선 철도 현장에서의 업무 48 ○ 2인자 자리를 빼앗기다 50 ○ 장항선 현장에서의 짧은 추억들 53 ○ 실무 능력보다는 역시 학벌이 우선이었다 55 04. 짧은 대학 생활 ○ 남들 일할 때 일하고, 남들 쉴 때 쉬어야 한다 59 ○ 대학 입학식 날 육군 특기병 지원 61 ○ ‘꽈돌이’, 과 사무실 근로 학생 62 ○ 내 인생에서 가장 순수하고 행복했던 3개월 65 PART. 2 기사, 남자의 인생은 군 복무 이후부터 05. 훈련병 ○ 난 측량 특기병에 지원했는데 웬 지뢰 설치 제거? 72 ○ 충성! 할 수 있다! 74 ○ 처음 들은 총소리의 공포감 77 ○ 훈련 중의 희생정신 발휘 80 ○ 부사관에 대해서 알아보다 82 ○ 의정부 306보충대, 시설이 열악한 휴양소 84 06. 병 복무 ○ 자대 배치 86 ○ 군 경력을 건설 기술 경력으로 인정받기 위한 고군분투 88 ○ 공사 감독병 91 ○ 4주간의 FTC 훈련, 에이스 이등병 등극 94 ○ 불우 장병, 병 복무의 기억 97 ○ 차라리 해 보고 후회하자 101 07. 간부 후보생 ○ 음주 입교, 최악의 벌점 104 ○ 6주간의 간부 양성 훈련 108 ○ 임관식, 이제는 9급 공무원 110 08. 하사, 9급 공무원 ○ 상무대, 육군 공병 학교 113 ○ 꼴에 간부라고, 지금 생각하면 갑질 115 ○ 반년 만에 상병이 하사가 되어 자대 복귀 118 ○ 국군 기무사령부 영입 제안 120 ○ 도급 공사, 공사 감독관 122 ○ 직영 공사, 작업반장 126 ○ 사람은 언제, 어디서 다시 보게 될지 모른다 132 ○ 간절히 원했던 기사 자격증 취득 134 ○ 훈련, 나는야 역전의 용사 137 ○ 공병 훈련의 꽃, 전투 공병 야외 전술 훈련(FTC) 143 09. 중사, 8급 공무원 ○ 잊지 못할 소대장으로서의 전투 훈련 147 ○ 철제 식판으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사연 150 ○ 소대장들의 이야기, 나의 착각 155 ○ 첫눈 내리는 날 행정반에서 만납시다 158 ○ 세상 좁다, 죄짓고 살지 말자 160 ○ 구태여 군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162 ○ 흐르지 않고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 165 ○ 약 3주간의 말년 휴가 166 ○ 건설 현장 안전 감시단 169 ○ 27살, 7,000만 원을 손에 쥐고 8급 공무원 퇴직 172 PART. 3 기술사, 굴지의 대기업에서 10. 대규모 토목 공사 현장 ○ 진정한 주경야독의 시작 176 ○ 시공 기술자가 되고 싶었다 179 ○ 굴지의 대기업 직원이 되다 182 ○ 따라 해 봐! ‘세계의 현대, 기술의 현대’ 185 ○ 첫 사수 187 ○ 기사 5관왕 189 ○ 독학, 민간에서는 안 쳐 주더라 192 ○ 공학 석사학위 수여 197 ○ 인산인해, 판문점의 좌측 깜빡이 201 ○ 건설 현장 공사 직원의 일상 203 ○ 찬 바람 불어오는 가을이 되면 매번 돌관공사를 207 ○ 법조계 변호사, 의료계 의사, 이공계 기술사 211 ○ 박 기사에서 박 기술사로 업그레이드 216 ○ 대기업 정규직이라고 다 일 잘하는 것은 아니더라 220 ○ 토목 시공 기술사 취득으로 승진 222 ○ 기술사 취득 후 진로 고민 225 ○ 나는 항상 새벽 4시에 일어난다 230 ○ 안전 관리자 선임, 정통해야 따른다 231 ○ 기술사 2관왕, 건설 안전 기술사 합격 235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237 11. 컨테이너 부두 현장 ○ 드넓은 바다를 내 품으로, 항만과의 만남 239 ○ 현장 대리인 선임 242 ○ 본부장님이 인정한 계약직 244 ○ 원 포인트 레슨 247 ○ 건설업계는 끝과 끝이 모여 있는 희한한 곳이다 251 ○ 유익한 습관, 결산 일지 252 ○ 시공사와 감리단의 관계 256 ○ 기술사 3관왕, 항만 및 해안 기술사 합격 258 ○ 기술과 기능의 차이 261 ○ 최연소 항만 건설 현장소장을 목표로 264 12. 어선 부두 현장 ○ 물류에서 수산으로 269 ○ 또다시 퇴사 후 재입사 그리고 무료 봉사 273 ○ 기사에서 과장으로 특진, 팀장이 되다 276 ○ 역대 인사고과 성적 279 ○ 객지 장거리 운전 중 사건?사고 282 ○ 사이비 기자, 사이비 환경단체 285 ○ 모자와 완장 287 ○ 슬리퍼 밑창으로 따귀 맞다 290 ○ 자기 목에 칼이 들어오면 다른 사람 신경 못 쓴다 294 ○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 296 13. 크루즈 부두 현장 ○ 역대 최대 규모 항만 건설 공사 수주 298 ○ 큰 무대로 옮기다 300 ○ 강함과 부드러움, 결국 부드러움이 이긴다 302 ○ 완장은 4개나 찼으니, 모자를 쓰러 가자 306 ○ 고졸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정규직으로 승진까지 308 ○ 강단에 서는 꿈이 생기다 310 ○ 정년퇴직은 개뿔 314 ○ 장수는 나를 알아봐 주는 군주를 따른다 315 14. 사내 정치에서 패배 ○ 사내 정치에서 바람막이가 사라지면 숙청당한다 319 ○ 때려치우고 싶었지만 그럴 용기가 없었다 322 ○ 10월의 마지막 밤 325 ○ 책에서 길을 찾다 326 ○ 나는 달라지기로 했다 330 ○ 건설 안전 영역으로 331 ○ 누구에게나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온다 335 ○ 첫 항만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266 15. 대단지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 안전 부서 전환 후 구미 도로 현장으로 337 ○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 340 ○ 공학 박사학위 취득 343 ○ 프리랜서를 꿈꾸다 344 ○ 검증이 필요하다 348 ○ 퇴사 결심 349 ○ 사직서 제출, 이혼당한 느낌 351 PART. 4 프리랜서 교수, 시간적인 여유와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며 16. 내 시간은 내가 통제한다 ○ 프리랜서 활동 360 ○ 명함이 늘어난다 365 ○ 우리나라는 아직도 건설 안전 후진국 366 ○ 소중한 추억의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367 ○ 교수가 되다 369 ○ 퇴사 후 프리랜서 교수의 아침 일상 373 ○ 네임 밸류 375 ○ 정신병 초기 증세 377 ○ 운전은 잘하지만 운전면허만 없다 379 ○ 갑을 관계가 바뀌다 381 ○ 전국구 활동 382 EPILOGUE 384자기만의 새벽 시간을 만들고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공은 언제나 당신 편이다! 새벽 시간 활용으로 4개의 기술사 자격증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 남자의 성공 인생 이야기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을 바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답은 간단하다. 바로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모두 하루 24시간이 동일하게 주어진다. 다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각자 다를 뿐이다. 실업계 공고를 졸업하고 소규모 하청 업체 근로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한 청년이 있었다. 매일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인생을 그냥 따라가지 않았다. 팍팍한 삶의 시간 중에서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자기만의 시간을 만들어 내고 부단한 자기계발로 더 나은 인생을 위한 변화를 끊임없이 모색했다. 새벽 4시의 마법이 습관이 되자, 그의 인생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이공계 최고의 전문 자격증인 기술사를 4개 종목이나 취득하고 연이은 공학박사 학위 취득은 새벽 4시 기상이 그에게 가져다준 마법 같은 기적이었다. 이러한 마법은 특별한 사람들만 가능한 것이 절대 아니다. 더 나은 인생을 원하는 모든 사람이 일으킬 수 있는 마법이다. 그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새벽 4시의 마법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새벽 4시의 마법은 제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많은 것을 변화시켜 주었습니다.저는 실업계 공고 토목과를 졸업했습니다. 다행히도 공고 재학 중에 기능사 자격증을 2개 취득했고, 그 덕분에 건설 현장에 고졸 사원으로 무난히 취직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경험도 없고 학벌도 짧았지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틈틈이 주경야독을 지속하여 취업 1년 만에 한 등급 높은 국가 기술 자격인 산업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이후 전공에 관한 공부를 더 깊게 해 보고자 야간 대학에 진학하여 회사 일과 학업을 병행하였습니다.그러던 중에 입대를 하였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복무하던 중에 당시 어려웠던 집안 경제 사정으로 인해 남들과 다르게 부사관으로 지원하여 현지 임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약 6년간 군 생활을 하였으며, 공병 부대에 복무할 때 낮에는 각종 공사 작업 및 훈련을 하고 밤에는 자격증 공부를 병행하여 기사 등급 자격증을 다수 취득하고 중사 계급으로 전역하였습니다.근 6년 만에 전역하여 다시 낮에는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 대학을 다니는 등 힘든 주경야독을 하며 어렵사리 독학을 통해 학사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이 와중에 비록 계약직이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인 현대건설에 채용될 수 있었고, 건설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며 무엇이든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도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항상 노력했으며, 야근과 술자리가 잦은 건설 현장의 특성상 도저히 공부할 시간을 만들지 못하자 고육지책으로 새벽 4시에 일어나 공부를 하였습니다.이러한 새벽 공부는 저를 변화시켜 주어 기술사 자격 취득은 물론 석‧박사학위도 수여받을 수 있게 만들었으며, 이러한 연유로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아 바늘구멍 같은 정규직 전환의 기회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이 새벽 4시의 마법을 활용해 영광스럽게도 기술사 4관왕 취득이라는 쉽지 않은 기록까지 달성하게 되었습니다.이후 저는 교수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으며 현재는 대학교 및 건설 기술 직무교육 기관에서 많은 이에게 저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해 주는 일을 하며 매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이 글을 통해 많은 건설 분야 선후배님들께 저처럼 순탄하지 않은 과정에서도 새벽 4시의 마법으로 더욱 나은 미래를 얻을 수 있다는 사례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썼으며, 제가 거쳐 온 과정이 미약하나마 여러분의 향후 인생 진로 설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PROLOGUE
삼파장 형광등 아래서
정미소 / 노정석 (지은이)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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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소
소설,일반
노정석 (지은이)
이 책의 저자는 고등학생이다. 독서실의 삼파장 형광등 아래에서 완성된 그의 공부와 사색과 일상에 대한 기록들이 책에 담겨 있다. ‘위스콘신 주립대 교육학과 진학 예정자’라거나 ‘EBS 장학퀴즈 왕중왕전 출전자’, ‘카카오브런치 공모전 최초 고등학생 대상 수상자’라는 그의 이력보다도, 교육학을 계속 공부해 대한민국의 교육을 조금 더 바람직하게 바꾸어 가는 사람 중 한 명이 되고 싶다는 그의 다짐이 책에 가치를 더한다.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릴 여유가 없다는 서글픔에 대해, 입시뿐 아니라 한 개인의 앎을 위해 공부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교실에서는 어떠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해, 그는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게까지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며 자신의 교육론을 전한다.기획의 말 노정석 작가를 당신에게 보내며 프롤로그 학생이기 이전에 사람인 우리가 되기를 1부 에세이 사람을 사랑하는 교육 고등학생의 비행준비 시간표를 점령한 통합 과목 소심한 나와 너를 위하여 신기루를 읽다 가정의 달? 수행평가의 달 그냥, 그린다 학생들이 시를 쓰지 않는다 학생 J의 독서란 공책 나무 기억을 찾아주는 노래들 지갑 나만의 어른다움’학’ 2부 시 1장: 삼파장 형광등 조각가 인간 반쪽 까치 수면욕 구비문 갈필 그늘 번데기 지하철 처방 암시 심야 경마 퇴적암 2장: 사색의 조건 안정감 기린 의식의 흐름 사색의 조건 향수 사막 기다림 섣달그믐 폭죽 탈피 3장: 사랑에 관한 생각 가로등 고백 귀향 사람, 사랑 나침 사랑마중 문자 겨울나무 오늘 밤에는 오늘 아침에는 저 눈 될 수 있다면 홑사랑 여우비 관입암 코스모스 수취인 불명 기도 사랑에 관한 생각 3부 일기 (2019.01.01.~2019.06.28) 에필로그 삼파장 형광등 아래에서고3 학생이 고등학교 현장에서 길어올린,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전하는 서늘하고 따뜻한 교육론. 이 책의 저자는 고등학생이다. 독서실의 삼파장 형광등 아래에서 완성된 그의 공부와 사색과 일상에 대한 기록들이 책에 담겨 있다. ‘위스콘신 주립대 교육학과 진학 예정자’라거나 ‘EBS 장학퀴즈 왕중왕전 출전자’, ‘카카오브런치 공모전 최초 고등학생 대상 수상자’라는 그의 이력보다도, 교육학을 계속 공부해 대한민국의 교육을 조금 더 바람직하게 바꾸어 가는 사람 중 한 명이 되고 싶다는 그의 다짐이 책에 가치를 더한다. 대한민국의 고등학생들이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릴 여유가 없다는 서글픔에 대해, 입시뿐 아니라 한 개인의 앎을 위해 공부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교실에서는 어떠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해, 그는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게까지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며 자신의 교육론을 전한다. 이 책을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와 교사들이 읽을 수 있으면 한다. 명문대에 진학한 ‘모범생’의 일상을 엿보는 것만으로도 책의 본전을 뽑는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자신의 자녀와 학생들을 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의 현장에 있는 모두에게, 그리고 부모가 될 모두에게 전하고픈, 평범하지만 동시에 특별한 고등학생이 전하는 교육론. “고3을 위로하는 글들, 말들, 이 나라에 차고 넘치지만,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는 듯합니다. 제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힘든 이유는 사실 공부 때문이 아니라,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두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_본문 중에서 고등학생인 노정석 작가는 학교 독서실의 삼파장 형광등 아래에서 공부했다. 50명의 학생에게만 허락된, 특별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 불빛은 그에게 입시제도가 불어넣었던 허영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매일 자신의 작은 공간을 비춰 온 존재이기도 했다. 거기에서 그는 입시공부뿐 아니라 시와 산문과 일기를 써 나갔고, 소설과 시집을 읽어 나갔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원하는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교육에 대한 상을 그려 나갔다. 세 갈래의 파장은 한 학교의 학생들을 우열에 더해 다시 특별이라는 이름으로 계급화해 낸, 그러나 그 불빛 아래의 개인을 사유하는 존재로 만들어 낸, 극적인 장치였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입시라는 하나의 파장에 불과했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그 바깥의 자신과, 타인과, 사회를 비추는 복잡다단한 불빛이었을 것이다. 그의 교육론은 무척이나 따뜻하고 동시에 서늘하다. 누군가를 탓하기보다는 교실과 그 바깥의 모든 이들을 다정하게 배려하면서도 ‘공부한다는 것’에 대한 본질을 정확히 겨냥해 낸다. 여기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모든 학교의 당사자들이 그 대상이 된다. 그는 교정이 막바지에 이른 어느 날에는 “(이 교과서는) 급조한 티가 난다.”라는 부분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 이유를 묻자 “책을 만든 분들께 상처가 될 것 같아서요.”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만큼 그는 쉽게 분노하거나, 상처를 드러내거나, 스스로의 정의로움을 내세우는 대신, 자신으로서 단단하게 존재하면서 타인의 처지를 살피는 글을 쓴다. 그가 고등학생 A로서 고백하고 기록해낸 입시제도, 수행평가, 문학교육, 왕따문제 등에 대한 기록들을 읽어 나가다 보면, ‘대한민국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인가.’하는 물음표가 어느새 만들어진다. 특히 학부모나 교사로서 무언가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그것은 정확한 감정일 것이다. 카카오 브런치 최초 고등학생 대상 수상자, 위스콘신 주립대 교육학과 입학 예정자. 노정석 작가는 카카오 브런치에 ‘라디안’이라는 필명과 <어느 고등학생 A의 기록들>이라는 매거진 제목으로 자신의 글을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그는 카카오 브런치북 6회 공모전에서 고등학생 최초 대상 수상자가 되었다. 8만 편이 넘는 글들이 심사대상이었고 구독자 수가 1만 명이 넘어가는 작가들도 많았다. 그때 그의 구독자는 2명뿐이었다. 그러나 그만큼 담담하게 자신을 고백하고 있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자기소개에도 “글 쓰는 학생입니다.”라는 한 줄만을 적어 두었다. 모두가 자신을 드러내고픈 욕망에 충실한 그 현장에서 그의 글은 조용히 빛났다. 그가 위스콘신 주립대 교육학과 입학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 것 역시 그를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알게 된 것이다. 위스콘신이라는 자극적인 이름보다도 왜 교육학을 선택했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그는 “대한민국의 교육을 조금 더 바람직하게 바꿔 가는 사람 중 한 명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고3이 여러 자기소개서에 쓰게 될 흔한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는 고등학생으로서도 한 개인으로서도 무척 존경할 만하다. 이 책은 어쩌면 그가 걸어가야 할 여정의 첫 번째 발걸음이 될 것이다. 한 개인의 건강한 글쓰기와 그 확장에 함께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것 역시, 어느 모범생의 수기를 엿보는 것만으로도 책의 본전을 충분히 뽑는 데 더해 무척 즐거운 일이 될 것으로 믿는다.문학을 배우면서 많은 슬픔을 느꼈습니다. 우리에게는 문학을 만끽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그 시가 주는 의미, 내 이야기 속에서 글이 해주는 역할 같은 것을 충분히 생각해볼 여유가 없더라고요. 저는 학교에서 배운 백석 시인의 시 〈여우난골족〉을 읽으며 감동을 느낄 때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늦은 밤 제 방에 앉아 백석 시집의 다음 페이지를 넘기다가 그때의 <여우난골족>을 다시 발견할 때까지요. 만약 시집을 읽을 때도 옆에서 시인의 의도를 설명해주는 누가 있었다면 아마도 저는 백석을 사랑하지 않았을 겁니다. 시집 한 귀퉁이에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이라고 적혀 있던 것처럼. 좋은 글과 시를 품을 수 있는 여유와 기회가 학생에게는 필요합니다, 선생님. 대한민국의 긴긴 입시제도를 거치면서 나는 스스로를 잃어버린 학생들, 곧 내 친구들을 발견했다. 이따금 나오는 표와 점수, 숫자들을 보고서는 누구는 절망하고 누구는 꿈을 포기한다. 만약 우리의 인생에서 어떤 숫자가 우리의 행복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다면, 그것은 어젯밤 전투에서 죽은 전사자의 수, 오늘 일어난 자동차 추돌사고의 사망자, 테러 희생자 같은 것이 되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학습과 발달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험 점수 같은 것이 우리의 행복을 좌우한다면, 이성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뭔가 이상함을 느껴야 마땅하지 않을까. 이제는 하도 익숙해져서, EBS 연계 교재로 수업을 하고 학교 교과서는 형식상으로만 배부하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사실상 같은 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교육의 평등을 이룬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이 시작이고 출발이었는지 생각해볼 때, 지금은 뭔가 잘못된 것이 맞다.
(2008 보급판 문고본) 칭찬보다 중요한 11가지 : 아이를 키울 때
북스토리 / 존 올리버 글, 김안나 역 /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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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육아법
존 올리버 글, 김안나 역
※ 본 제품은 손에 쏘옥 들고 다닐 수 있는 포켓용 사이즈의 핸디북입니다. 『우리아이 인생을 위한, 첫 번째 수업』의 개정판인 『아이를 키울 1장 의 발견 2장 를 가르치기 전에 의 어머니 한 사람만 있어도 아이는 성장한다 사용 설명서 3장 부모와 선생님을 위한 0교시 변화를 위한 첫 번째 조건 부모가 꼭 알아야 할 3가지 음성 일관성 있는 기준으로 대하라 아이의 독립을 서서히 인정해가라 4장 칭찬보다 중요한 약속들 1. 경청 - 먼저 남의 말을 잘 듣는다 2. 배려 -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한다 3. 존중 - 다르다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4. 애정 - 나는 사랑받고 있다 5. 최선 - 실패를 인정하고 최선을 다한다 5장 칭찬보다 중요한 실천능력 기르기 1. 자기조절 - 스스로 주인이 되게 한다 2. 지혜의 시간 -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힌다 3. 자신감 - 자신감은 도전정신을 만들어준다 4. 책임감 - 책임과 귀결을 생각한다 5. 도전정신 - 어려운 문제에 당당히 맞선다 6. 협력 -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한다 6장 세상의 어른들에게부모부터 시작하는 가 제시하는 경청, 배려, 존중, 자신감, 책임감, 협력, 자기조절 등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세상과 어울리고, 자신의 삶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누구도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그런 부모들을 위해 아이를 가르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에 정리해 놓고 있다. 예를 들어 ‘음성만 바꿔도 아이는 변한다’고 말한다. 놀 때는 자유분방한 목소리로, 지시할 때는 명료하게, 통제할 때는 차분하고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고 못 박고 있다. 더 나아가 일관적인 기준을 제시하라고 신신 당부한다. 어제까지 해왔던 일인데 오늘은 안 된다고 한다면, 아이는 어떤 것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 판단하지 못하고 떼를 쓰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에게 인생의 기초를 다져주면 어떨까? 무작정 학원에 보내거나 놀러가기보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인생의 기초를 다져주는 것은 어떨까? 아이가 평소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는지,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는 갖고 있는지 혹은 사회성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아이의 생활을 세심하게 점검하여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초를 먼저 다져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이의 생활이나 습관을 점검해보고 올바른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를 바로잡는 것,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을 하나하나 쌓아나갈 수 있게 점검해 주는 것, 이런 것들이 성적향상은 물론, 엄마들이 진실로 바라는 아이의 행복에 좀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아주 체계적이며, 아이가 즐겁고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자녀 교육 지침서『칭찬보다 중요한 11가지』를 제안한다. 물론 이 책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인생에도 커다란 지침을 제공해 줄 것이다.
월호 스님의 십우도 강설
운주사 / 월호 지음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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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월호 지음
<세어본 소만 존재한다> 개정판. 한국 사찰에서 외벽화로 많이 그려지는 십우도는 중국 북송 말(12세기경) 곽암 사원 스님의 저작으로, 중생이 원래 가지고 있는 불성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마치 목동이 소를 먹여 기르는 과정과 흡사하게 열 장의 그림과 게송으로 표현해 놓은 것이다. 즉 참선의 수행체계를 열 가지 단계로 나누어 설명한 것으로, 수행하는 이들에게 하나의 준거가 되기도 한다. 행불선원 선원장인 월호 스님이 각 단계마다 특유의 적절한 비유와 알기 쉬운 해설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공부를 점검하고 행불수행, 즉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자신을 새롭게 창조하는 길로 들어서게 이끌어준다. 기존 수행자는 물론이고 처음 참선에 들어선 입문자들에게 참선 안내서의 역할을 한다.·머리말 ‘세어본 소만 존재한다’ 5 ·프롤로그 11 1. 심우尋牛: 소 찾아 나서다 / 마음은 어디에? 23 2. 견적見跡: 자취를 보다 / 몸은 물거품 마음은 아지랑이 37 3. 견우見牛: 소를 보다 / 성품은 공한 것 49 4. 득우得牛: 소를 얻다 / 습기 없애기(1); 참회와 보시 61 5. 목우牧牛: 소를 길들이다 / 습기 없애기(2); 발원 71 6. 기우귀가騎牛歸家: 소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 / 습기 없애기(3); 기도 81 7. 도가망우到家忘牛: 집에 도착해 소를 잊다 / 참선(1); 몸이 사라지다 89 8. 인우구망人牛俱忘: 사람도 소도 모두 잊다 / 참선(2); 마음이 사라지다 99 9. 반본환원返本還源: 본원으로 돌아가다 / 참선(3); 본마음이 드러나다 109 10. 입전수수入廛垂手: 저잣거리 들어가 손을 드리우다 / 행불; 법륜을 굴리다 119 ·에필로그 131 ·부록: 십우도 영문판 / Ten Ox-herding Pictures 143 십우도는 우리나라 사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벽화의 주요한 소재 중 하나로, 참선의 단계를 열 가지 그림과 게송으로 표현한 것이다. 행불선원 선원장인 월호 스님이 게송과 그림에 담긴 뜻을 명쾌하고 알기 쉽게 풀이하여, 기존 수행자는 물론이고 처음 참선에 들어선 입문자들에게 참선 안내서의 역할을 한다. 「세어본 소만 존재한다」의 제목을 바꾸어 펴낸 책이다. 1. 현대인들에게 참선의 효용성과 필요성이 적극 강조되고 있지만, 막상 참선에 들어서면 그에 대한 체계적인 가르침은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수행에 관심을 가졌던 많은 사람들이 그야말로 갈 길 몰라 헤매기 일쑤이다. 특히 초보자들의 경우 그 막막함과 막연함과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것은 한편으로 한국불교의 주류인 간화선 수행에서 기인하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수행의 길에 들어선 사람에게는 수행의 구체화 내지 체계화는 가장 시급하게 극복해야 할 현실적 문제이다. 이런 점에서 십우도는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참선의 핵심을 단계별로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즉 나는 지금 수행의 어느 단계에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수행의 목표는 무엇인지? 등등, 마음공부의 현재와 미래를 돌아보고 수행에 더욱 정진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십우도는 참선수행의 드넓은 바다에서 현 위치와 가야 할 방향을 가늠하게 해주는 지도라고 할 수 있다. 2. 흔히 한국의 사찰에서 외벽화로 많이 그려지는 십우도는 중국 북송 말(12세기경) 곽암 사원 스님의 저작으로, 중생이 원래 가지고 있는 불성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마치 목동이 소를 먹여 기르는 과정과 흡사하게 열 장의 그림과 게송으로 표현해 놓은 것이다. 즉 참선의 수행체계를 열 가지 단계로 나누어 설명한 것으로, 수행하는 이들에게 하나의 준거가 되기도 한다. 월호 스님은 각 단계마다 특유의 적절한 비유와 알기 쉬운 해설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공부를 점검하고 행불수행, 즉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자신을 새롭게 창조하는 길로 들어서게 이끌어준다. 열 가지 그림과 월호 스님이 설명하는 의미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그림은 심우尋牛로, 깊은 심산유곡에서 무언가를 두리번거리면서 찾아다니는 모습이다. 즉 소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 것으로, ‘도대체 마음이란 것이 어디에 있을까?’ 하고 일단 마음공부에 첫 단추를 꿴 것이 바로 이 ‘소를 찾아 나선’ 그림이다. 두 번째 단계는 견적見跡으로, 마침내 소의 발자취를 보게 되는 그림이다. 드디어 마음이라는 것의 자취, 흔적이라도 알아차리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견우見牛로, 소를 보긴 보는데 꼬리 부분만 살짝 보게 되는 그림이다. 즉 성품자리를 보긴 하는데, 온전히 다 내 것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알아차릴 정도가 되는 것이다. 또한 여기서 성품이 공한 것을 최초로 보게 된다. 네 번째 그림은 득우得牛로, 소를 얻었지만 겨우 소의 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소가 이쪽저쪽으로 들뛰어서, 소가 사람을 끌고 다니는 것인지 사람이 소를 끌고 다니는 것인지 모르게 표현된 그림처럼, 마음을 보긴 보았는데 과거의 습관과 기운이 남아 있어서 갈팡질팡하는 단계이다. 그리고 이 습기를 없애는 방법은 참회와 보시이다. 다섯 번째 그림은 목우牧牛로, 이제는 고삐를 부여잡고 있지 않아도 남의 밭에 들어가지 않는 단계이다. 즉 지금까지는 사람이 소를 따라다녔는데 이제부터는 소가 사람을 따라다닌다. 이것은 바로 업생業生에서 원생願生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는 발원, 즉 원願을 세우는 단계이다. 여섯 번째 단계는 기우귀가騎牛歸家로, 소의 등에 올라 피리를 불면서 집에 돌아가는 모습이다. 이것은 바로 소와 내가 하나가 되는 것으로, 전에는 내가 마음을 좇아다녔지만 이제는 마음이 길들여져서 마음과 내가 둘이 아닌 단계가 된 불이不二의 경지이다. 일곱 번째 단계는 도가망우到家忘牛로, 집에 도착해서 소를 잊는 경지이다. 그림을 보면 소가 보이지 않는데, 이것은 바로 참선을 잘하면 첫 번째로 몸뚱이가 사라지는 경계가 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즉 몸뚱이에 대한 착着이 쉬는 것이다. 여덟 번째 단계는 인우구망人牛俱忘으로, 사람도 소도 모두 잊어버리는 단계이다. 소뿐만 아니라 사람도 없어져서 동그라미만 하나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삼매가 깊어져서 마음까지 사라지는 단계를 말한다. 이는 바로 분별심이 쉬게 되는 경지이다. 아홉 번째 단계는 반본환원返本還源으로, 그냥 강과 산과 나무, 바위 이런 것들만 그려져 있다. 앞의 도가망우와 인우구망의 단계에서 몸이 쉬고 마음이 쉬니까 이제 본마음이 그대로 드러난 경지이다. 이것이야말로 본마음 참나의 경지이고, 근원으로 돌아간 것이다. 마지막 열 번째는 입전수수入廛垂手로, 저잣거리에 들어가서 자비의 손을 드리우는 단계이다. 혼자서만 깨달음의 세계에 들어 있지 않고, 사람들 속으로,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법륜法輪을 굴리는 단계이다.
자존감 초등미술
마인드빌딩 / 임은지 (지은이)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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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빌딩
체험,놀이
임은지 (지은이)
아이의 방과 후 활동으로 혹은 기술적으로 그림을 잘 그리게 하려고 미술학원에 보내려고 한다면 먼저 아이와 함께 집에서 쉽고 재밌게 미술놀이를 해보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부모와 함께 미술 활동으로 소통하며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집에 있는 그림책을 읽고 나서 함께 할 수 있는 미술놀이 9가지, 인터넷이나 책으로 명화를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미술놀이 10가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미술놀이 7가지, 아이들이 어렵게만 느끼는 얼굴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미술놀이 7가지, 마지막으로 펜으로 하는 드로잉 7가지, 총 40가지의 미술놀이를 담았다. 이미 시중에 많은 미술놀이 책이 있다. 하지만 3~7세 타깃의 잘 그린 그림을 그대로 따라 그리는 책이 대부분이다.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미술을 할 수 있는 책은 만나기 어렵다. 미술을 전공한 저자가 초등학생이 된 딸과 딸의 친구들을 위해 한 학기 동안 수업한 미술놀이를 바탕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이 책을 시작하며┃재료 소개┃코칭맘을 위한 가이드 Part1. 그림책을 보고 표현하자 콜라주로 동물의 질감 나타내기┃한밤중 이야기를 긁어서 그리기┃하늘나라 그리기┃잡지 사진 오려 붙여 이야기 만들기┃동시와 그림 그리기┃동물의 털 그리기┃나만의 상상 친구 그리기┃그림책을 보고 마블링으로 표현하기┃단어 수집책 만들기┃이렇게도 가능해요┃교과서 연계 Part2. 명화를 보고 표현하자 입체를 펼쳐 그리기┃그림을 면으로 표현하기┃상상의 세계 그리기┃음악을 그림으로 표현하기┃식물의 일부분만 크게 그리기┃색종이로 그리기┃색 팔레트 만들기┃스티커로 점묘하기┃일상에서 그림과 사진으로 상상하기┃액션 페인팅하기┃이렇게도 가능해요┃교과서 연계 Part3. 여러 가지를 만들자 가방 참장식 만들기┃종이꽃다발 만들기┃데칼코마니 모빌 만들기┃종이봉투로 아프리카 가면 만들기┃종이와 상자로 주제 표현하기┃나만의 애착 인형 만들기┃지점토로 강아지 만들기┃ 이렇게도 가능해요┃교과서 연계 Part4. 얼굴을 다양하게 표현하자 눈, 코, 입 따로 표현하기┃지점토로 얼굴 만들기┃선으로 얼굴 그리기┃자화상 그리기┃인체 드로잉하기┃머리부터 발끝까지 표현하기┃이렇게도 가능해요┃교과서 연계 Part5. 드로잉을 하자 두들 드로잉하기┃지우개를 쓰지 않고 그리기┃지우개를 쓰지 않고 엄마 그리기┃블록을 이용해 드로잉하기┃감정을 드로잉하기┃좋아하는 사물을 그리고 짧은 글짓기┃그림으로 끝말잇기┃이렇게도 가능해요┃교과서 연계 이 책을 마감하며┃마인드빌딩의 한마디미술학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 아이 자존감을 높이는 초등미술! "아이와 함께 매번 전시회에 찾아가기 어렵거나 미술학원에 보내기 망설여진다면 먼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자존감 초등미술》을 통해 아이와 미술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어떨까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자존감 초등미술 아이의 방과 후 활동으로 혹은 기술적으로 그림을 잘 그리게 하려고 미술학원에 보내려고 한다면 먼저 아이와 함께 집에서 쉽고 재밌게 미술놀이를 해보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부모와 함께 미술 활동으로 소통하며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몸과 마음이 자라는 초등학생을 위한 미술놀이 40가지마다 생각하기 15분, 표현하기 50분, 설명하기 15분 총 80분 수업으로 우리 아이와 미술로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미술학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 아이 자존감을 높이는 초등미술 아이들과 함께한 18개월 <자존감 초등미술>을 통한 미술의 재발견 프로젝트! 몇 년 전 영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리던 소년을 보았다. 그 아이는 자기만의 그림 세계를 독창적이면서도 창조적으로 표현했다. 대단하다고 느꼈던 그 소년을 최근 다시 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그 소년의 그림 실력은 아쉽게도 평범한 여느 미술을 배우는 아이들과 다르지 않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그림을 잘 그리는 소년의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그림을 더 잘 그렸으면 하는 마음에 아이를 입시 미술학원에 보냈다. 그 이후 아이는 예전과 달리 자신만의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지 못하고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그림을 그리는 것이 재밌는 활동이 아니라 무섭고 두려운 일이 되었다고 했다. 그 아이는 학원에서 남들과 똑같은 그림을 그리면서 남들보다 못 그린다고 스스로 판단하여 자존감을 잃어버린 것이다. 모든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잘 기르고 싶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없다. 하지만 내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알고 그 길로 이끌어 주려면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야 한다. 잘 그린 그림보다 중요한 건 내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집에서 쉽고 재밌게 아이와 미술놀이로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기를 수 있고 더불어 자존감도 높아질 것이다. 엄마의 코칭으로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40가지 미술놀이 부모들이 집에서 미술놀이를 하기 두려운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재료 준비일 것이다. 만약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아이와 재밌게 미술 활동을 할 수 있다면 한 번쯤은 해도 괜찮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최소한의 재료를 함께 소개하여 굳이 새로 구매하지 않아도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주5일제 수업이 시행되면서 체험활동을 선호하는 부모들이 많이 늘었다. 특히 명화를 남긴 거장들의 전시회에 가거나 일일체험으로 미술놀이를 할 수 있는 곳에 아이를 맡기기도 한다. 아이와 함께 매번 전시회를 찾아가기 어렵거나 미술학원에 보내기 망설여진다면 먼저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미술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어떨까. 집에 있는 그림책을 읽고 나서 함께 할 수 있는 미술놀이 9가지, 인터넷이나 책으로 명화를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미술놀이 10가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미술놀이 7가지, 아이들이 어렵게만 느끼는 얼굴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미술놀이 7가지, 마지막으로 펜으로 하는 드로잉 7가지, 총 40가지의 미술놀이를 담았다. 초등학생을 위한 미술놀이는 따로 있다 이미 시중에 많은 미술놀이 책이 있다. 하지만 3~7세 타깃의 잘 그린 그림을 그대로 따라 그리는 책이 대부분이다.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미술을 할 수 있는 책은 만나기 어렵다. 미술을 전공한 저자가 초등학생이 된 딸과 딸의 친구들을 위해 한 학기 동안 수업한 미술놀이를 바탕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누구보다 초등학생을 위한 미술놀이 40가지를 수록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책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주제를 어떻게 표현할 것이지 엄마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런 다음 주제를 표현하고, 만든 작품을 바탕으로 아이 스스로 설명할 수 있게 구성했다. 아이가 말하기 어려워한다면 부모가 이끌어 줄 수 있도록 질문도 수록했다. 다른 아이들이 어떻게 표현했는지 비교하여 볼 수 있도록 ‘이렇게도 가능해요’에 여러 아이들의 작품을 실었다. 같은 주제를 가지고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교과서와 연계되게 책을 만들지는 않았으나 이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이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었고, 그 부분을 모두 정리하여 각 파트 마지막에 ‘교과서 연계’도 수록하였다. ‘뒷모습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만큼 학업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부모로서도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을 전체가 아이들을 두루두루 키워냈던 예전과는 달리 독박육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육아와 양육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부모들에겐 때론 외로운 일이 되었습니다.저 역시 부모가 되어 어떻게 아이를 키울 것인지 많이 고민했고, 여전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자존감 있게 아이를 키우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제 아이는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속의 엄마입니다. 저 역시 여전히 갈팡질팡하며 주변에서 들리는 다양한 이야기에 흔들리다 보면 제 소신대로 아이를 교육시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있어서가 아니라 내 아이를 긍정적으로 키우고 싶고 그런 삶을 살고 싶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것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고 즐겁게 미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결과를 바라보며 스스로 느끼고 그 안에서 재미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아이와 다양한 과정을 함께 경험하고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길 바랍니다.
캘리그라피 소품만들기
예문아카이브 / 이강미 (지은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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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아카이브
소설,일반
이강미 (지은이)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예쁘고 재미있는 소품들을 만드는 과정을 다룬다. 캘리그라피에 대한 기초와 함께 글씨를 돋보이게 만드는 수채화, 수묵화 등 일러스트에 대한 내용도 설명하며, 간단한 엽서 만들기에서부터 스텐실 기법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까지, 60가지의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저자가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고 있다. 개정판에서는 수묵화의 기본 개념과 함께 캘리그라피에 잘 어울리는 수묵 일러스트를 그리는 방법을 자세하게 담았다. 기본 개념은 간단히 설명하고 캘리그라피에 곁들일 때 유의해야 하는 내용이나 표현 방법을 수록하여 소품 만들기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수제도장이나 레터프레스와 같이 작업 과정이 복잡하거나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하기 힘든 소품들은 좀 더 쉽게 완성할 수 있고, 실생활에 유용한 소품들로 교체하였다.[PART 1 캘리그라피&일러스트 기초 다지기] Chapter 1 캘리그라피의 기초 Chapter 2 일러스트의 기초 Chapter 3 Before & After로 알아보는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 팁 Chapter 4 내가 쓴 캘리그라피 디지털화하기 [PART 2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첫 번째 소품만들기 | 간단한 글귀로 마음을 전하다 : 감사카드&축하카드 086 두 번째 소품만들기 | 전통적 느낌의 자수틀로 감성을 더하다 : 자수틀 액자 092 세 번째 소품만들기 | 센스 있는 문구가 돋보이도록 글씨를 쓰다 : 테이크아웃 컵 096 네 번째 소품만들기 | 간단하고 유니크한 소품으로 카페가 되다 : 컵받침 102 다섯 번째 소품만들기 |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크라프트지의 매력에 빠지다 : 종이가방 108 여섯 번째 소품만들기 | 그윽한 향기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 양초 116 일곱 번째 소품만들기 | 글씨로 생기를 불어넣다 : 화분 122 여덟 번째 소품만들기 | 토닥토닥 당신을 위로하는 한 마디를 담다 : 텀블러 126 아홉 번째 소품만들기 | 소근소근, 나만의 비밀을 간직하다 : 무지노트 132 열 번째 소품만들기 | 짧은 메시지로 마음을 전하다 : 냉장고 자석 138 열한 번째 소품만들기 | 소중한 너를 위해 준비했어 : 선물상자 144 열두 번째 소품만들기 | 은은한 향기로 집안을 가득 메우다 : 석고 방향제 152 열세 번째 소품만들기 | 수채화 꽃리스와 캘리그라피가 어우러지다 : 종이 패널 158 열네 번째 소품만들기 | 무엇을 담아도 작품이 되다 : 투명 유리병 164 열다섯 번째 소품만들기 | 사소한 물건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다 : 돌멩이 소품 170 열여섯 번째 소품만들기 | 똑똑, 사생활을 지켜주세요 : 방문패 174 열일곱 번째 소품만들기 | 압화에 어울리는 아련한 문구를 쓰다 : 책갈피 178 열여덟 번째 소품만들기 | 패브릭 물감으로 잇 아이템을 완성하다 : 에코백 182 열아홉 번째 소품만들기 | 입는 사람의 감성을 오롯이 담다 : 캘리그라피 티셔츠 188 스무 번째 소품만들기 | 당신의 인생에 시원하고 깨끗한 바람이 불기를 바라며 : 부채 194 스물한 번째 소품만들기 | 매일 함께하는 나만의 굿즈를 간직하다 : 머그컵 200 스물두 번째 소품만들기 | 달마다 내 삶을 변화시키는 한 문장을 담다 : 캘린더 208 스물세 번째 소품만들기 | 취향 저격, 나만의 느낌을 입히다 : 휴대폰 케이스 222 스물네 번째 소품만들기 | 어디에나 매칭 가능한 아이템을 만들다 : 배지&거울 230 스물다섯 번째 소품만들기 | 반짝반짝 포일 캘리그라피 기법을 적용하다 : 액자&머그컵 236 스물여섯 번째 소품만들기 | 어두운 밤 마음의 불을 환하게 밝히다 : 무드등 244 스물일곱 번째 소품만들기 | 너의 첫 발걸음을 응원할게 : 발도장 액자 250 스물여덟 번째 소품만들기 | 휴식을 담은 쿠션에 자연의 감각을 그리다 : 쿠션 260 스물아홉 번째 소품만들기 | 목공 캘리그라피의 센스를 보여주다 : 시계 270 서른 번째 소품만들기 | 마음을 담아 정성을 조각하다 : 지우개도장 274 서른한 번째 소품만들기 | 캘리그라피,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다 : 캘리그라피 커팅 278 재료 구입처 290“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디자인하다!”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를 활용한 60가지 소품 만들기 - 캘리그라피&일러스트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노하우 공유 - 세상에 하나뿐인 유니크한 소품 60가지 만들기 방법과 팁 공개 - 응용작품을 소개하는 ‘공방 갤러리’까지 이 책은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예쁘고 재미있는 소품들을 만드는 과정을 다룬다. 캘리그라피에 대한 기초와 함께 글씨를 돋보이게 만드는 수채화, 수묵화 등 일러스트에 대한 내용도 설명하고 있다. 간단한 엽서 만들기에서부터 스텐실 기법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까지, 60가지의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저자가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고 있다. “개정판!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은 꼼꼼하게 보강! 수묵화의 기본 개념과 함께 캘리그라피에 잘 어울리는 수묵 일러스트를 그리는 방법을 자세하게 담았습니다. 기본 개념은 간단히 설명하고 캘리그라피에 곁들일 때 유의해야 하는 내용이나 표현 방법을 수록하여 소품 만들기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따라하기 쉽고 실생활에 유용한 소품들로 교체! 수제도장이나 레터프레스와 같이 작업 과정이 복잡하거나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하기 힘든 소품들은 좀 더 쉽게 완성할 수 있고, 실생활에 유용한 소품들로 교체하였습니다. 예) 지우개도장, 자동차 스티커, 생일 케이크 토퍼, 거울, 배지, 스텐실 기법을 활용한 에코백 등
뇌섹퀴즈
좋은땅 / 서범식 (지은이) /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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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서범식 (지은이)
저자가 그동안 만들어 온 문제 중 150가지의 퀴즈를 엄선한 것이다. 한 페이지에 한 문제씩 그림과 함께 문제를 실었고, 뒷부분에는 해설도 실었다. 퀴즈를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도록 가위로 오려 사용할 수 있는 별지도 넣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머리말 뇌섹 퀴즈 SECTION Ⅰ (뇌섹 퀴즈 001~050) 001. 순서에 따른 철자는 / 002. 순서에 따른 단어는 / 003. 맥아더 장군을 한번에 / 004. 동물을 찾아라 / 005. 순서에 따른 한자는 / 006. 저격수의 행방 / 007. 광물자원 보유국 / 008. 숫자를 찾아라 / 009. 숫자를 찾아라 2 / 010. 백설공주의 다잉 메시지 / 011. 합이 같은 강아지 / 012. 합이 같은 강아지 2 / 013. 파트너를 찾아라 / 014. 동물들의 건강검진 / 015. 비슷한데 있고 없고 / 016. 우주여행 축하곡 / 017. 파트너를 찾아라 2 / 018. 꿀벌의 여행길 / 019. 스파이의 행방 / 020. 할아버지의 다잉 메시지 / 021. 초승달을 지나간 혜성 / 022. 카시오페이아와 혜성 / 023. 한글연구소 시계 / 024. 참새들이 가는 곳은 / 025. 삼촌이 많아요 / 026. 포토존의 주인공은 / 027. 나누면 커지고 곱하면 작아지고 / 028. 바둑알을 계산하면 / 029. 유치원 한글시간 / 030. 플로리스트의 다잉 메시지 / 031. 빠삐를 등식으로 / 032. 전력회사 친구로부터 / 033. 꽃잎 속의 숫자 / 034. 동서양 악기의 만남 / 035. 거울을 보아도 그대로 / 036. 꽃들의 향기 / 037. 서울 산타의 고민 / 038. 사랑의 나뭇잎 / 039. 알파벳 조모임 / 040. 프로그래머의 다잉 메시지 / 041. 펜스는 하나다 / 042. 자연수는 분수 / 043. 투숙한 방을 찾아라 / 044. QR 코드의 의미 / 045. 따뜻하고 정열적인 사랑 / 046. 프로포즈의 결과 / 047. 악기들의 모임 / 048. 뜨개질 도면 / 049. 삼짓날 환영 음식 / 050. 숨은 나라 찾기 SECTION Ⅱ (뇌섹 퀴즈 051~100) 051. 순서에 따른 철자는 2 / 052. 순서에 따른 단어는 2 / 053. 카시오페이아를 한번에 / 054. 구기 운동회 / 055. 동물들의 몸무게 / 056. 내 안에 너 있다 / 057. 그녀의 행방은 / 058. 곱셈을 구하라 / 059. 미지수를 찾아라 / 060. 절친 삼형제 / 061. 행성들의 평형 / 062. 행성들의 재평형 / 063. 음표를 찾아라 / 064. 원소 합의 크기 / 065. 유전자 돌연변이 / 066. 세종대왕의 계산 / 067. 행성들의 큐브 평형 / 068. 가족의 나이는 / 069. 할아버지와의 만남 / 070. 국어교사의 다잉 메시지 / 071. 개미야 놀러와 / 072. 3P 바코드의 의미 / 073. 무지개 주사위 / 074. 동물들의 귀경시간 / 075. 미술대회 지각생은 / 076. 주사위의 의미 / 077. 선두타자는 누구 / 078. 조선 왕릉 애호가 / 079. 워크숍 참가자 / 080. 수학교사의 다잉 메시지 / 081. 투숙한 방을 찾아라 2 / 082. 그리스 신들의 고향 / 083. 달팽이 마을 도로 / 084. 김 일병의 숫자 편지 / 085. 선비는 어디로 / 086. 생일 주인공은 / 087. 요정의 비밀번호 / 088. 사랑의 나무 한 그루 / 089. 프로펠러의 의미 / 090. 화학교사의 다잉 메시지 / 091. 어디로 가야 하나요 / 092. 얼마나 걸리나요 / 093. 그녀가 싫어하는 것 / 094. 태양의 후예는 / 095. 산악인의 등반 일수 / 096. 유치원생 부모 / 097. 스마트폰 주인 / 098. 부서진 벌집 / 099. 아르바이트 시급 / 100. 한자교사의 다잉 메시지 SECTION Ⅲ (뇌섹 퀴즈 101~150) 101. 곰 출현 장소 / 102. 도형을 찾아라 / 103. 오륜기를 한번에 / 104. 순서에 따른 동물은 / 105. 소녀의 머리띠 / 106. 우주여행 나침반 / 107. 순서에 따른 선분은 / 108. 어머니의 은행알 / 109. 미지수를 더하라 / 110. 있는 듯 없는 듯 썸타다 / 111. 포켓볼 초반에서 / 112. 포켓볼 중반에서 / 113. 쌍둥이 마을 덧셈 / 114. 매트릭스 코드의 의미 / 115. 세종대왕의 계산 2 / 116. 신과 함께 / 117. 원시인이 되다 / 118. 다시 찾은 당구장에서 / 119. 파트너 호감도 / 120. 평평하지 않은 모습 / 121. 과일을 맞춰라 / 122. 전갈의 삼각 꼬리 / 123. 과일 다이어트 / 124. 동서남북 홍길동 / 125. 지중해 바람개비 / 126. 심장박동 파형 / 127. 배구선수들의 방 / 128. 스파이의 메시지 / 129. 테트리스 벽지 / 130. 천사이기도 악동이기도 / 131. 아마존 추장의 제안 / 132. 배트맨 은신처 / 133. 동물들의 릴레이 / 134. 탈출한 곤충 / 135. 무지개색의 서열 / 136. 건축가의 요청 / 137. 뇌섹인의 출근 / 138. 커플의 큐빅 의자 / 139. 지렁이 달리기 / 140. 고전적이고 열정적이고 / 141. 어디에서 오셨나요 / 142. 산타의 나이 / 143. 갑각모자 핫 플레이스 / 144. 스파이의 고향 / 145. 사냥꾼의 침묵 / 146. 슈퍼 영웅 친목회 / 147. 마트료시카 행성 / 148. 3D 테트리스의 의미 / 149. 축구팬의 메시지 / 150. 숨은 동물 찾기 부록 정답 별지인기리에 방송되었던 tvN의 ‘문제적 남자’는 패널들이 나와 퀴즈를 풀며 두뇌를 풀가동해 보는 프로그램이었다. 시청자들도 함께 답을 찾아 가며 무릎을 탁! 치는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이런 유형의 퀴즈들을 한데 모았다. 출퇴근 길 지하철 안, 지루한 킬링 타임이나 여유로운 주말 오후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두고 퀴즈 한 문제 풀어보는 건 어떨까? 퀴즈, 어디까지 풀어봤니? tvN ‘문제적 남자’를 즐겨보던 저자는 독특한 퀴즈들에 매료되어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게 되었다고 한다. 제보했던 문제들이 실제로 방송에 간간히 소개되기도 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만들어 온 문제 중 150가지의 퀴즈를 엄선한 것이다. 한 페이지에 한 문제씩 그림과 함께 문제를 실었고, 뒷부분에는 해설도 실었다. 퀴즈를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도록 가위로 오려 사용할 수 있는 별지도 넣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평범한 일상, 학업이나 업무에 지친 현대인의 머릿속에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내 어머니 이야기 1~4 세트 (전4권)
애니북스 / 김은성 (지은이) /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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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
소설,일반
김은성 (지은이)
소설가 김영하의 강력 추천을 받으며 화제가 된 만화『내 어머니 이야기』(전4권)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14년 완간되었다가 절판된 작품을 애니북스에서 편집과 디자인을 새로 거친 개정판으로 다시 소개한다. 『내 어머니 이야기』는 총4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일제 강점기의 함경도 북청을 배경으로, 당시의 생활상과 유년 시절 어머니(어린시절 호칭은 ‘놋새’)의 집안사가 그려진다. 2부에서는 놋새가 원치 않은 혼인과 동시에 광복을 맞이하고, 이윽고 6.25전쟁으로 인해 피난민이 되어 남한에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이 실렸다. 3부에서는 거제 수용소에서의 피난민 시절을 거쳐 논산에 터를 잡은 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 놋새의 삶이 그려진다. 4부에서는 70년대 말 서울에 올라온 뒤의 가족사가 펼쳐지는데, 대학생으로 성장한 딸(작가)의 이야기가 어머니의 이야기와 맞물려 진행된다. 이 책의 백미는 철저히 재현된 함경도 사투리이다. 저자는 십 년에 걸쳐 어머니의 이야기를 녹취하여 이 만화를 그렸는데, 모든 대사와 내레이션에 구술자인 어머니의 입말을 최대한 살렸다. 입에 착 달라붙는 사투리는 함경도 마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실감나서 독자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한다. 작가는 녹취 외에도 어머니의 과거 사진과 가족의 편지 등 실제 기록을 이야기의 재료로 적극 활용하여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는다.1부 프롤로그_옛날 얘기 007 1화 새집 023 2화 미산촌 풍경 039 3화 근판이의 됨됨이 059 4화 어쩔 수 없는 일 075 5화 좋기만한 사이는 없다 091 6화 구름 위에 뜬 기분 107 7화 당모루에 처녀가 살고 있다 125 8화 믿는다는 것 141 9화 나카무라구미의 리상 159 10화 누가 불을 켜라 175 11화 눈 내리는 고장 191 12화 새 밭 207 2부 1화 달달한 맛 005 2화 이상한 세월 021 3화 밥맛 043 4화 까만 밤 061 5화 맹산 노덕 079 6화 손톱짚을 썰다 097 7화 국미를 훔쳐 먹었다는 죄 115 8화 깊은 밤바다 137 9화 마침내 전쟁으로 155 10화 도대체 무슨 일인가 175 11화 봉이나무 아래에서 195 12화 달래 먹고 조개 먹고 215 13화 통영에서 온 군인들 235 3부 1화 행복 007 2화 충청도 논산 땅 025 3화 장마와 태양 043 4화 봄날은 간다 063 5화 외딴집 081 6화 도둑들 103 7화 코치를 받다 121 8화 천국전도지 141 9화 철둑길 옆 미친 개 157 10화 먼길 175 11화 하얀 방 193 12화 내 마음의 보석 211 13화 루루루루루 233 4부 1화 불확실한 005 2화 물레방아 023 3화 20세기폭스사 039 4화 비누향기 055 5화 분홍 두 개 073 6화 시간은 흘러흘러 089 7화 아무 미련 없이 105 8화 한여름 123 9화 파란 약 139 10화 햇살 한가득 155 11화 검정이 만들어지는 과정 171 12화 엄마는 괜찮다 189 마지막화 다 함께 춤을 209 개정판 작가의 말 232 초판 작가의 말1 234 초판 작가의 말2 237엄마의 입에서 딸의 손을 거쳐 되살아난 한국 근현대 백 년의 장면들, 전4권 새롭게 출간! 소설가 김영하의 강력 추천을 받으며 화제가 된 만화『내 어머니 이야기』(전4권)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14년 완간되었다가 절판된 작품을 애니북스에서 편집과 디자인을 새로 거친 개정판으로 다시 소개한다. “나 같은 사람을 그린 것도 만화가 되냐?” 마흔에 처음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딸은 어느 날 문득 엄마가 궁금해진다. 큰 기대 없이 청한 엄마의 살아온 이야기는 ‘놀라운’ 것이었다. 타고난 이야기꾼이자 대단한 기억력의 소유자인 엄마의 얘기를 들을수록 엄마의 얘기도 ‘역사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점점 확고해진다. 우리의 역사 중 가장 격동의 시기에 태어나서 자란 평범한 엄마의 생애가 기록되는 것의 가치는 평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객관적인 역사와 엄마가 체험한 역사는 달랐지만, 두 가지 역사는 어느 외길에서 만나기도 했다. 그렇게 엄마의 팔십대와 딸의 사십대, 꼬박 십 년 세월을 바쳐 완성된 한국 근현대사 백 년의 장면들이 4권의 만화 속에 놀랄 만큼 생생하게 펼쳐진다. 『내 어머니 이야기』는 총4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일제강점기의 함경도 북청을 배경으로, 당시의 생활상과 유년 시절 어머니(어린시절 호칭은 ‘놋새’)의 집안사가 그려진다. 2부에서는 놋새가 원치 않은 혼인과 동시에 광복을 맞이하고, 이윽고 6·25전쟁으로 인해 피난민이 되어 남한에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이 실린다. 3부에서는 거제 수용소에서의 피난민 시절을 거쳐 논산에 터를 잡은 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 놋새의 삶이 그려진다. 4부에서는 70년대 말 서울에 올라온 뒤의 가족사가 펼쳐지는데, 대학생으로 성장한 딸(작가)의 이야기가 어머니의 이야기와 맞물려 진행된다. 마흔에 처음 만화를 시작한 딸이 꼬박 십 년을 바쳐 완결한 어머니의 삶 이야기는 현재의 모녀와 과거 어머니의 기억(삶)이 교차하며 진행되는데, 현재의 딸(작가)이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과거의 기억을 불러오는 식이다. 자그마한 실마리만 있어도 고향을 생각해내는 노모는 놀라운 기억력으로 백 년 전 함경도 마을의 모습을 손에 잡힐 듯 실감나게 되살려낸다. 마을의 동서남북 지리부터 “이씨 성을 가진 40호 정도 되는 집들이 모여 농사를 짓는” 마을의 구성,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일과, 마을 행사와 결혼 등 관혼상제, 명태식해와 명태순대 등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풍습과 일상이 구체적이고도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전갑섬 타령 등 북청 민요는 물론 일본을 빗대어 부르던 항일 노래까지 기록돼 있어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는 민속지로도 손색이 없다. 개중에는 친가와 외가의 구분 없이 같은 호칭을 사용한다거나 사람이 죽으면 집에 체를 거는 풍습처럼 현대 한국의 독자들에겐 낯선 모습도 있다. 백년이라는 시간 차이는 둘째 치고, 분단으로 인해 이제는 갈 수 없게 된 북녘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대로 잊힐 뻔한 소중한 우리네 과거 모습을 『내 어머니 이야기』는 들려준다. 『내 어머니 이야기』의 백미는 철저히 재현된 함경도 사투리이다. 저자는 십 년에 걸쳐 어머니의 이야기를 녹취하여 이 만화를 그렸는데, 모든 대사와 내레이션에 구술자인 어머니의 입말을 최대한 살렸다. 입에 착 달라붙는 사투리는 함경도 마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실감나서 독자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한다. 작가는 녹취 외에도 어머니의 과거 사진과 가족의 편지 등 실제 기록을 이야기의 재료로 적극 활용하여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는다. “우리 모두가 하나의 역사임을 만화로 보여준 정말 위대한 작품입니다.” _ 소설가 김영하 무엇보다 『내 어머니 이야기』는 개인의 삶이 역사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는 걸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소중하다. 『내 어머니 이야기』는 농촌 출신 실향민 여성과 그 가족이라는, 가장 약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내고, 위안부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원하지 않은 혼인을 했다가 6·25전쟁으로 고향을 잃은 어머니의 일생은 한국 근현대사 그 자체이다. 개인의 삶은 거대한 역사 앞에서 가볍게 치부되기 일쑤지만 그 개개인의 삶이 모여서 역사가 된다. 그리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재와 삶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이 만화는 보여준다. 놋새, 후쿠도조, 보천개 사램, 동주 임이, 그리고 이복동녀, 우리 엄마…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운명을 헤쳐온 어머니의 진짜 이야기 작가 역시 『내 어머니 이야기』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어머니의 과거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고백한다. 처음 듣는 엄마의 과거 이야기는 놀랍게도 그전에 알고 있던 역사와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였고, 엄마가 주관적으로 체험한 역사이지만 이 또한 ‘역사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다다른다. ‘놋새, 후쿠도조, 보천개 사램, 동주 임이, 그리고 우리 엄마, 이복동녀’. 엄마는 시대마다 다르게 호명되며 주어진 운명을 힘껏 헤쳐왔지만, 역사 속에서는 무명씨에 머물렀던 그녀의 삶은 이를 기록하려는 딸의 노력 덕분에 마침내 만화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이자 딸인 김은성 작가는 엄마의 삶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삶도 되돌아보게 된다. 『내 어머니 이야기』는 2008년 출판사 새만화책에서 첫 출간되었으나 2014년 4권 완결 이후 절판된 바 있다. 그러다 2018년 12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설가 김영하의 강력 추천을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온라인 포털과 서점)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독자들의 복간 요청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애니북스에서 『내 어머니 이야기』의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기존 판에 있던 오류를 바로잡았고 복간에 관한 소회와 어머니의 근황을 담은 개정판 ‘저자의 말’을 실었다. 개정판 표지는 복간을 기념하여 작가가 새롭게 그린 것이다.
윤리와 사상 1
책과나무 / 문종길.김상범 지음 /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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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
소설,일반
문종길.김상범 지음
철학자와 사상가들의 핵심 주장을 담고 있는 원전의 문장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으며 이해할 수 있도록 쓰인 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21명의 사상가들은 맹자, 묵자, 순자, 한비자, 주희, 왕수인, 이황, 이이, 정약용,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 홉스, 흄, 데카르트, 쇼펜하우어, 키르케고르, 벤담, 밀, 마이클 왈처 등이다. 고등학생과 대학에서 윤리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윤리와 사상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에 충실한 해석을 제공하고 있다. 고등학생은 물론, 윤리교육을 전공하는 대학생, 그리고 고전과 인문에 대한 지적 교양의 욕구를 지닌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Contents 동양편 머리말 민본과 도덕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주장한 맹자│孟子, 기원전 371?-기원전 289? 소수가 아니라 모두를 이롭게 하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주장한 묵자│墨子, 기원전 479?-기원전 381? 인간은 올바르게 바뀔 수 있고, 능력에 따라 역할도 달라야 한다고 주장한 순자│荀子, 기원전 298?-기원전 238? 신분을 차별하지 않고, 때에 알맞게 상벌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한비자│韓非子, 기원전 280?-기원전 233 모든 것에 존재하는 본질을 탐구하여 마침내 통달할 것을 주장한 주희│朱熹, 1130-1200 사랑이든 미움이든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 왕수인│王守仁, 1472-1528 마음을 오직 하나에 집중하여 삼가고 또 삼갈 것을 주장한 이황│李滉, 1501-1570 사심을 억제하여 본래의 호연지기를 회복할 것을 주장한 이이│李珥, 1536-1584 자유의지를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준 본질이라고 주장한 정약용│丁若鏞, 1762-1836 동양편 미주 Contents 서양편 이데아와 철학자에 의한 정치를 주장한 플라톤│Platon, 기원전 428-348 훌륭한 시민의 성품, 행복과 정의를 주장한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기원전 384-322 로고스와 이성, 자연적 질서를 따르는 삶을 주장한 스토아학파│Stoicism, 기원전 323-기원전 30 절제와 정신적 쾌락, 우정을 주장한 에피쿠로스│Epikouros, 기원전 342?-271 자연법에 의한 사회계약과 절대 군주정을 주장한 홉스│Thomas Hobbes, 1588-1679 이성의 자리에 감정을 올려놓고 공감을 주장한 흄│David Hume, 1711-1776 모든 가치의 중심을 인간에게 두고, 동물과 자연을 자동 기계의 운동으로 주장한 데카르트│Ren Descartes, 1596-1650 맹목적 의지를 부정하고 금욕적 삶을 통한 열반의 가치를 주장한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 감각적 쾌락이 지배하는 삶이 아닌 참된 신앙인의 삶을 주장한 키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 1813-1855 쾌락을 좇고 고통은 피하려 하는 것이 자연적 속성이라고 주장한 벤담│Jeremy Bentham, 1748-1832 양적인 돼지의 쾌락보다 교양인의 소크라테스적 쾌락을 주장한 밀│John Stuart Mill, 1806-1873 지배와 전제에 반대하고 다원적이며 복합적 평등을 주장한 마이클 왈처│Michael Walzer 1935- 서양편 미주“21명의 철학가와 사상가의 핵심 주장을 담고 있는 원전의 문장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 보자” 책을 읽지 않는 시대, 저자는 이미지에 익숙해진 시대에 문자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것으로 이 책의 말머리를 시작한다. 문자는 문장을 읽어야 하기에 이미지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약간의 인내와 노력이 더 깊은 성찰을 의식적으로 하게 한다는 점에서 그 이익을 결코 소홀히 할 수는 없다는 것. 그것이 철학이나 사상인 경우는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자신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조금 더 넓게 생각하며, 조금 더 멀리, 그리고 조금 더 깊게 볼 줄 아는 통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였다. 이 책에는 21명의 철학가와 사상가가 등장한다. 맹자, 묵자, 순자, 한비자, 주희, 왕수인, 이황, 이이, 정약용,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 홉스, 흄, 데카르트, 쇼펜하우어, 키르케고르, 벤담, 밀, 마이클 왈처가 그들이다. 고등학생과 대학에서 윤리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윤리와 사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에 충실한 해석을 제공하고 있어, 철학자와 사상가들의 핵심 주장을 담고 있는 원전의 문장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기에 한결 수월하다. 특히 각 장의 시작 부분에서 핵심 주제와 핵심 용어를 따로 다루고 있어, 해당 인물을 앞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윤리와 사상을 공부하는 고등학생과 윤리교육을 전공하는 대학생, 그리고 고전과 인문에 대한 지적 교양의 욕구를 지닌 일반인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더 넓게, 더 멀리 볼 줄 아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과수원의 과일을 훔치는 일, 남의 개나 닭·돼지를 훔치는 일, 남의 말이나 소를 훔치는 일,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일, 나아가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 일, 이 모든 일들은 모두 정의롭지 못한 행동들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불의는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 일이다. 그런데 가장 잘못된 행위인 전쟁은 가장 심한 벌을 받아야 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거꾸로 칭송하여 의義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도대체 후세에 가르치고 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묵자- 잠시 동안의 고통을 참음으로써 그 고통으로부터 더 큰 쾌락이 나온다면, 우리는 그 같은 고통은 쾌락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모든 쾌락이 본래 선이기는 하지만, 모든 쾌락이 (당장) 선택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 모든 고통이 악이지만, 그렇다고 모두 회피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에피쿠로스-
노마 발효 가이드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레네 레제피, 데이비드 질버 (지은이), 정연주 (옮긴이)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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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레네 레제피, 데이비드 질버 (지은이), 정연주 (옮긴이)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노마가 안내하는 발효 안내서. 그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미식가를 감동시킨 노마의 발효 레시피와 그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설립자인 르네 레드제피 셰프와 발효 실험실을 운영하는 데이비드 질버 셰프가 안내하는 노마의 방대한 식품 저장실에 담긴 기술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누룩, 콤부차, 간장, 미소, 식초, 가룸, 젖산 발효, 흑과일과 흑채소 등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식 트렌드인 발효 음식을 주요 카테고리로 분류해 구성하였고, 각 챕터에서는 발효의 기본 원리부터 실전 레시피까지 누구나 노마의 레시피를 따라해볼 수 있도록 과정 사진과 설명을 충실하게 수록하였다. 또한 나아가 이러한 발효 음식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노마의 요리와 레시피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담았다.서문 이 책에 대하여 1. 입문 발효란 무엇인가? / 무엇이 발효를 맛있게 만드는가? / 미생물을 위한 식탁 차리기 / 자연 발효 / 덧넣기 / 청결, 병균, 안전 / 페하(pH)의 잠재력 / 소금과 제빵사의 백분율 / 발효실 제작하기 / 크라우트에서 벗어나라 / 시판 발효 제품으로 대체하기 / 무게와 계량 2. 젖산 발효한 과일과 채소 젖산 발효한 과일과 채소 / 젖산 발효 자두 / 젖산 발효 포르치니 버섯 / 젖산 발효 토마토수 / 젖산 발효 흰 아스파라거스 / 젖산 발효 블루베리 / 젖산 발효 망고 향 꿀 / 젖산 발효 그린 구스베리 3. 콤부차 레몬 버베나 콤부차 / 장미 콤부차 / 사과 콤부차 / 엘더플라워 콤부차 / 커피 콤부차 / 메이플 콤부차 / 망고 콤부차 4. 식초 페리 식초 / 자두 식초 / 셀러리 식초 / 땅콩호박 식초 / 위스키 식초 / 가멜 덴스크 식초 / 엘더베리 와인 발사믹 / 흑마늘 발사믹 5. 누룩 통보리 누룩 / 백국균 보리누룩 / 달콤한 백국균 누룩수 / 백국균 누룩 스파클링 아마자케 / 건조 누룩과 누룩 가루 / 젖산 발효 누룩수 / 구운 누룩 ‘몰레’ / 소금 누룩(누룩 절임 반죽) 6. 미소와 완두콩 미소 노란 완두콩 미소 / 장미 완두콩 미소 / 호밀 미소 / 옥수수 미소 / 마사 / 헤이즐넛 미소 / 빵 미소 / 호박씨 미소 7. 간장 노란 완두콩 간장 / 구멍장이 버섯 간장 / 포르치니 버섯 간장 / 커피 간장 8. 가룸 소고기 가룸 / 장미 새우 가룸 / 오징어 가룸 / 구운 닭 날개 가룸 / 메뚜기 가룸 / 꿀벌 화분 가룸 / 효모 가룸 9. 흑과일과 흑채소 흑마늘 / 흑사과 / 흑밤 / 흑헤이즐넛 / 밀랍을 입힌 흑샬롯 도구 구입처 감사의 말 색인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노마Noma가 안내하는 발효의 모든 것! “새로운 요리 문화의 상징이자 모두를 위한 최고의 발효 가이드북.” -<뉴욕 타임즈> “요리의 마법을 볼 수 있는 책.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노마가 보여주는 발효의 모든 것.” -<푸드앤와인Food & Wine 매거진> “발효에 관한 최고의 마스터 클래스.” -<이터Eater 매거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노마가 안내하는 발효 안내서. 그동안 전 세계의 수많은 미식가를 감동시킨 노마의 발효 레시피와 그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설립자인 르네 레드제피 셰프와 발효 실험실을 운영하는 데이비드 질버 셰프가 안내하는 노마의 방대한 식품 저장실에 담긴 기술을 아낌없이 소개한 책이다. 누룩, 콤부차, 간장, 미소, 식초, 가룸, 젖산 발효, 흑과일과 흑채소 등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식 트렌드인 발효 음식을 주요 카테고리로 분류해 구성하였고, 각 챕터에서는 발효의 기본 원리부터 실전 레시피까지 누구나 노마의 레시피를 따라해볼 수 있도록 과정 사진과 설명을 충실하게 수록하였다. 또한 나아가 이러한 발효 음식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노마의 요리와 레시피에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담았다. 주목할 점은 이 책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일러스트가 바로 한국의 발효에서 가져온 개념이라는 것이다. 책에 실린 여러 가지 발효 식품을 설명하면서, 저자는 한국의 발효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메주를 띄워 만드는 한국의 장 문화, ‘손맛’이라는 불가사의한 개념, 어느 한국인 의사가 널리 전파했다고 전해지는 콤부차, 그리고 한국인에게는 익숙한 흑마늘로 대표되는 흑채소와 흑과일 등이 어떻게 노마의 발효연구소에서 재탄생되는지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는 노마의 셰프이자 창립자인 르네 레드제피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버릴 정도의 충격을 선사한 젖산 발효 구스베리를 비롯해 노마가 사랑하고 모두와 나누고자 하는 발효 음식의 모든 것이 실려 있다. 책에 실린 100여 가지 이상의 독창적인 레시피와 500개 이상의 컬러 사진을 통해 독자들은 노마가 안내하는 발효 식품과 이를 요리에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동시대 식문화에 대한 가장 중요한 안내서이자, 독자들을 환상적인 발효의 세계로 이끌 가장 완벽한 책이다. 1장 발효 입문 먼저 1번째 ‘입문’ 장에서는 ‘발효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무엇이 발효를 맛있게 만드는지, 발효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여러 미생물의 특성을 정리하고 발효의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청결과 안전에 대한 부분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제빵사의 백분율을 통해 발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요령과, 독자가 집에서도 발효를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선반과 스티로폼 박스로 발효실을 만드는 방법도 설명했다. 발효에는 정답이 없으므로, 시판 발효 제품을 부분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수록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현재 노마의 중심을 이루는 발효에 대해 독자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나아가 직접 시도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입문’을 통해 누구나 발효의 기본기에 대해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2장 젖산 발효한 과일과 채소 김치로 대표되는 젖산 발효의 세계는 현재 노마의 발효 기술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다. 노마의 메뉴판에 있는 음식 중 젖산 발효가 들어 있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다. 젖산 발효를 한 식품은 음식에 과일 향과 새콤한 산미, 감칠맛을 불어넣는다. 이 장에서는 젖산 발효의 원리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직접 시도해볼 수 있는 노마의 다양한 레시피를 담았다. 젖산 발효 자두, 포르치니 버섯, 토마토수, 아스파라거스, 블루베리, 망고 향 꿀, 그린 구스베리의 발효 레시피와 이러한 결과물이 어떻게 노마의 메뉴에 반영되는지 영감을 주는 정보도 수록했다. 3장 콤부차 새롭게 돌아온 역사 깊은 음료, 콤부차는 새콤하고 살짝 탄산이 들어간 발효 음료다. 전통적으로 당류을 가미한 달콤한 홍차를 이용하여 만들며, 오래 전부터 한국과 일본, 베트남, 중국, 러시아 동부 지역에서 음용했지만 최근 들어 북미와 서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노마에서는 콤부차를 제조해서 손님들이 와인 페어링과 함께 주문하는 주스 페어링에 활용하고 있다. 콤부차는 노마의 음료 서비스 범위를 놀라울 정도로 확장시켰으며, 이 책에서는 레몬 버베나 콤부차, 장미 콤부차, 사과 콤부차, 엘더플라워 콤부차, 커피 콤부차, 메이플 콤부차, 망고 콤부차 등 노마의 인기 콤부차 레시피와 자세한 과정 사진을 볼 수 있다. 4장 식초 식초는 가장 흔하게 쓰이는 발효 식품이자 주방의 대들보 같은 존재다. 식초는 거의 무엇이든 그 맛을 개선시킨다. 노마의 식사에서는 균형 잡힌 신맛이 아주 중요한 요소이므로 식초를 무척 중요한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식초는 콤부차와 마찬가지로 효모와 박테리아가 이룩한 협력의 산물로 이 책에서는 식초의 발효 원리부터 실전 레시피까지 자세하게 소개했다. 페리 식초, 자두 식초, 셀러리 식초, 땅콩호박 식초, 위스키 식초, 엘더베리 와인 발사믹, 흑마늘 발사믹 등의 레시피와 이를 요리에 활용한 다양한 응용법도 함께 수록했다. 5장 누룩 누룩은 주방의 마법사처럼 식재료를 변형시켜 다양한 풍미를 입힌다. 누룩은 노마의 주방에서 감칠맛을 담당하고 있다. 누룩의 풍미와 향기를 자아내는 화학물질은 균사가 곡물에서 성장하며 영양소를 흡수하여 신진대사를 위한 연료로 사용하면서 방출한 효소다. 이 책에서는 통보리 누룩, 백국균 보리누룩, 달콤한 누룩수, 스파클링 아마자케, 건조 누룩과 누룩 가루, 젖산 발효 누룩수, 구운 누룩, 소금 누룩 등 다양한 누룩 식품을 성공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노하우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담았다. 6장 미소와 완두콩 미소 미소, 즉 된장은 익혀서 으깬 대두와 누룩, 소금을 섞어서 발효시킨 페이스트다. 일본의 미소에서 모티브를 딴 노마의 미소는 북유럽의 식재료인 완두콩으로 만들어진다. 미소는 식초와 마찬가지로 두 단계의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들며, 음식에 복잡한 풍미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 콩을 발효시켜 만드는 된장, 미소, 더우츠 등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문화권에서의 다양한 된장 이야기도 함께 수록했다. 이 책에서는 노마의 주방에서 새롭게 재탄생된 노란 완두콩 미소와 장미 완두콩 미소, 호밀 미소, 옥수수 미소, 마사, 헤이즐넛 미소, 빵 미소, 호박씨 미소를 만나볼 수 있다. 7장 간장 간장은 주방에서 놀랍도록 다재다능한 양념이다. 대량 생산품이든 재래식이든 간장 한 병쯤 갖춰놓지 않은 주방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간장은 각종 마리네이드, 소스, 육수, 국물 요리 등에 두루 쓰이는 양념이자 다른 양념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숨은 주인공이다. 간장은 6장에 소개된 미소 된장과 마찬가지로 콩을 누룩곰팡이로 발효해서 만든다. 이 책에서는 동노마만의 노하우가 담긴 노란 완두콩 간장, 구멍장이 버섯 간장, 포르치니 버섯 간장, 커피 간장 등 노마의 주방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간장 레시피를 소개했다. 8장 가룸 가룸은 피시 소스를 포함한 발효 소스를 말한다. 한때 유럽 음식 문화의 주류였지만 오늘날에는 잊혀진 발효 식품이기도 하다. 순수한 형태의 가룸은 생선과 소금, 물을 섞어서 분해 및 부패시킨 혼합물이며, 노마에서는 생선 이외에도 다양한 재료로 가룸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음식에 놀라운 풍미를 더해주는 소고기 가룸, 장미 새우 가룸, 오징어 가룸, 구운 닭 날개 가룸, 메뚜기 가룸, 꿀벌 화분 가룸, 효모 가룸을 소개했다. 9장 흑과일과 흑채소 르네 레드제피 셰프는 약 15년 전에 처음으로 흑마늘을 맛본 이후, 최근 노마의 주방에서 과일이나 채소, 다양한 견과류의 흑화 실험에 돌입해왔다. 명확하게 밝히면 흑화는 발효가 아니며 효소 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지만, 노마의 발효 식품 저장실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책에 수록하고 소개했다. 흑화는 열분해를 통해 큰 당분이 작은 부분으로 분해되면서 더 많은 분자를 방출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몇 주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독특하고 놀라운 화학반응의 산물이 축적되며, 우리가 흑마늘 하면 떠올리는 놀랍고도 짙은 단맛이 생성된다. 이 책에서는 가장 기본 레시피가 되는 흑마늘을 비롯해 흑사과, 흑밤, 흑헤이즐넛, 흑샬롯 레시피와 노마의 응용 방법을 소개했다.“사람들은 노마 레스토랑을 현대 북유럽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평했다. 우리 입장에서는 엄청난 책임감에 파묻히는 기분이었다. 만약에 우리가 해외에서 차용한 기술을 활용한다면 북유럽 요리를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미생물 테루아라는 개념은 이러한 우리의 모든 생각에 변화를 가져왔다. 발효는 국경을 모른다. 발효는 덴마크 요리 전통의 일부인 만큼 이탈리아나 일본, 중국의 일부이기도 하다. 발효가 없었다면 김치도, 보송보송한 사워도우 빵도, 파르미지아노 치즈도, 와인과 맥주 및 증류주도, 피클도 간장도 없었을 것이다. 청어 절임이나 호밀빵은 물론이다. 무엇보다 발효가 없다면 노마도 없을 것이다.”- 르네 레드제피 <서문> “이 책은 나에게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간 노마에서 이룩한 훌륭한 작업물을 문서화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 레스토랑 외부의 사람들이 발효를 시도하고 시험해보기를 기대한다. 이전에도 책을 여러 권 출간했지만, 노마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작업을 가정집 주방에 적용할 것을 목표로 삼은 적은 없었다. 이 책을 통해서 전 세계 사람이 노마의 요리 방식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절로 들뜬다.”- 르네 레드제피 <서문>
2024 고시넷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최신기출유형 모의고사
고시넷 /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은이)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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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대비 최신판 2. 대전 직무능력검사 기출분석을 통해 최근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함 3. 권두부록으로 ‘최신 기출유형’ 제공 4. 시험과 동일한 구성의 모의고사 9회분과 동봉된 OMR카드로 완벽한 실전 연습 5. 인성검사와 면접을 수록하여 최종 합격까지 한 권으로 모두 준비할 수 있도록 함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정복 *구성과 활용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안내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직렬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양평가 시험분석 권두부록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최신기출유형 *최신기출유형 언어논리력 | 수리력 | 문제해결력 파트1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기출예상문제 1회 기출예상문제 2회 기출예상문제 3회 기출예상문제 4회 기출예상문제 5회 기출예상문제 6회 기출예상문제 7회 기출예상문제 8회 기출예상문제 9회 기출예상문제 파트2 인성검사 01 인성검사의 이해 02 인성검사 유형 연습 파트3 면접가이드 01 면접의 이해 02 구조화 면접 기법 03 면접 최신 기출 주제 기출예상문제 응답용지(OMR) 책 속의 책_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정답과 해설 권두부록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최신기출유형 *최신기출유형 언어논리력 | 수리력 | 문제해결력 파트1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기출예상문제 1회 기출예상문제 2회 기출예상문제 3회 기출예상문제 4회 기출예상문제 5회 기출예상문제 6회 기출예상문제 7회 기출예상문제 8회 기출예상문제 9회 기출예상문제1. 2024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대비 최신판 2. 대전광역시교육청 기출분석을 제공하여 최신 출제경향 파악할 수 있도록 함 3. 최신 출제 경향의 모의고사 9회분으로 효과적인 학습 가능 4. 인성검사와 면접가이드로 필기시험 이후 최종합격까지 완벽 준비 5. 실전과 같이 연습할 수 있도록 OMR 응답용지 수록 6.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로 풀이 후 오답까지도 한눈에 확인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
문학사상사 / 윤이형, 김희선, 장강명, 장은진, 정용준, 최은영 (지은이) /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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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형, 김희선, 장강명, 장은진, 정용준, 최은영 (지은이)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의 43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19년 이상문학상 심사위원 5인(권영민, 권택영, 김성곤, 정과리, 채호석)은 만장일치로 윤이형의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는 두 반려 고양이의 삶과 죽음을 통해 완벽하게 단절되고 고립된 현대 사회의 삭막함과 현대인의 뼈저린 고독을 유려한 문장과 빼어난 감수성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러면서도 이 작품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해체되어가는 결혼 제도, 부모 세대와의 단절, 취업의 어려움, 그리고 정부의 공허한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해서도 신랄한 비판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부모 세대에 대한 실망감, 취업난으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 그리고 결혼 같은 사회제도의 억압과 속박 속에서 짧은 인생을 낭비하며 속절없이 나이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 한국 젊은이들의 불안감과 좌절감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윤이형의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와 자선 대표작 '대니' 외에도 5편의 우수상 수상작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 모두가 시대적 글쓰기의 가치를 충분히 지녔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김희선의 '해변의 묘지, 장강명의 '현수동 빵집 삼국지', 장은진의 '울어본다', 정용준의 '사라지는 것들', 최은영의 '일 년'.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 1부 대상 수상작 그리고 작가로서의 윤이형 대상 수상작|윤이형 -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 자선 대표작|대니 수상 소감|달라진 건 없지만 나의 문학적 자서전|다시 쓰는 사람 작가론|검은 숲의 랜턴과 레일라의 선물?유형진 작품론|더 나은 세계를 위한 사유?소영현 2부 우수상 수상작 김희선 해변의 묘지 장강명 현수동 빵집 삼국지 장은진 울어본다 정용준 사라지는 것들 최은영 일 년 3부 선정 경위와 심사평 심사 및 선정 경위 심사평 -권영민 서사의 중층성 혹은 고통의 현실 속에서 찾아낸 따스한 사랑 -권택영 작고 따뜻한 행복 앞에서 모습을 감춘 거대 서사 -김성곤 유려한 문장과 빼어난 감수성으로 그려낸 수작 -정과리 ‘1인 대 만인의 싸움’이라는 심리적 도식의 정글 속에서 -채호석 이미 존재하는 것과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 사이의 긴장 ‘이상문학상’의 취지와 선정 규정 반려 고양이의 삶과 죽음을 통해 단절되고 고립된 현대 사회의 삭막함과 현대인의 뼈저린 고독을 유려한 문장과 빼어난 감수성으로 그려낸 수작!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는 부조리한 현실적 삶과 그 고통을 견뎌내는 방식을 중편소설이라는 서사적 틀에 어울리게 무게와 균형 갖춘 이야기로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이 소설의 중층적 서사 구조를 통해 형상화되고 있는, 모든 살아 있는 존재와 그 생명에 대한 따스한 사랑은 이야기의 격조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섬세한 언어 감각과 인상적 묘사를 통해 거두고 있는 소설적 성취가 윤이형 씨의 작가적 미덕이라는 점을 주목하고자 합니다.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 중에서 ■ 소설가 윤이형, 2019년 제43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 한 해 동안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결산하는 ‘이상문학상’의 43번째 작품집이 출간됐다. 2019년 이상문학상 심사위원 5인(권영민, 권택영, 김성곤, 정과리, 채호석)은 만장일치로 윤이형의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윤이형의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는 중편소설이다. 여기서 중편소설이라는 양식의 요건이 먼저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단편소설이 요구하는 상황성과 장편소설이 추구하는 역사성이 서사적 형식 안에서 특이하게 통합되는 지점에 중편소설의 자리가 생겨난다. 윤이형은 바로 이 지점을 놓치지 않았다. 부조리한 현실적 삶과 그 고통을 견뎌내는 방식이 중편소설로서의 무게에 알맞게 균형 잡혀 있다.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라는 제목에서 문제적인 존재는 사실 고양이가 아니라 ‘그들’이라는 대명사가 지칭하고 있는 인물들이다. ‘그들’은 따지고 보면 ‘우리’라는 1인칭 대명사로 묶여야 할 가족이지만 소설 속에서는 결국 서로 흩어져 있다. 여기서 ‘그들’은 젊은 부부와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전부다. 이들의 만남 그리고 고통의 현실과 힘든 삶이 각자의 관점으로 반추되고 결국은 헤어짐의 과정으로 서사가 이어진다. 하지만 작가는 ‘그들’이 키워온 두 마리의 고양이를 서사의 전면에 내세우면서 각각의 인물이 공유하게 되는 삶의 문제를 각자의 시선으로 파고든다. 그러므로 서사는 구조적 중층성을 드러내는데, 물론 이야기 자체가 복합적인 양상으로 치닫지는 않는다. 현실적인 삶의 어려움을 ‘그들’이 모두 서로 나누어 가지면서 그 아픔을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공감이 바로 두 마리의 고양이를 중심으로 하여 모든 살아 있는 존재와 그 생명에 대한 따스한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이번 작품집에는 대상 수상작인 윤이형의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와 자선 대표작 〈대니〉 외에도 5편의 우수상 수상작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 모두가 시대적 글쓰기의 가치를 충분히 지녔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김희선 〈해변의 묘지〉 ●장강명〈현수동 빵집 삼국지〉 ●장은진 〈울어본다〉 ●정용준 〈사라지는 것들〉 ●최은영 〈일 년〉 ■ 대상 수상작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 그리고 주옥같은 5편의 우수상 수상작 소개 1. 윤이형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 대상 수상작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는 두 반려 고양이의 삶과 죽음을 통해 완벽하게 단절되고 고립된 현대 사회의 삭막함과 현대인의 뼈저린 고독을 유려한 문장과 빼어난 감수성으로 그려낸 수작이다. 그러면서도 이 작품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해체되어가는 결혼 제도, 부모 세대와의 단절, 취업의 어려움, 그리고 정부의 공허한 출산 장려 정책에 대해서도 신랄한 비판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부모 세대에 대한 실망감, 취업난으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 그리고 결혼 같은 사회제도의 억압과 속박 속에서 짧은 인생을 낭비하며 속절없이 나이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 시대 한국 젊은이들의 불안감과 좌절감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아이를 갖고, 그리고 결혼을 한다. 그들이 원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기꺼이 그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부모가 이루지 못했던 결혼의 완성을 꿈꾼다. 그러나 그들이 결혼 속에서, 아내와 남편이 되고, 부모가 됨으로써 얻는 것은 ‘자기’의 상실이다. 그리고 자기의 상실은 결혼의 해체에 이른다. 결혼이라는 제도 밖에서 그들은 비로소 자기의 자리를 마련한다. 제도란 관계의 고착물이다. 그리고 사회는 그런 제도에 의해 유지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고착된 관계는 예전의 관계일 것이다. 예전의 관계를 제도로 법제화하고 절대화함으로써 그 안에 존재하는 폭력성은 보이지 않게 되고, 그 제도 밖을 상상하는 모든 행위는 불온한 것이 된다. 윤이형이 이런 제도 안에 숨어 있는, 그리고 제도와 제도의 이념으로 재생산되는 폭력성에 맞부딛칠 때, 그의 소설은 어떤 면에서는 이전의 소설적 전통과 맥을 같이한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윤이형이 꿈꾸는 대안적 세계가 이전과는 같을 수는 없다. 그의 소설에서 비치는 빛은 아직은 희미하다. 윤이형이 ‘자기’라고 말할 때, 대안 공동체를 상상할 때조차도 그 빛은 희미하며 불확실하다. 물론 소설의 힘이 소설이 보여주는 대안적 세계에서 오는 것만은 아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소설의 힘은 지금 있는 것과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 사이에 있는 팽팽한 긴장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윤이형의 소설이 갖는 힘은 그가 보이는 대안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대안성 이전의 긴장, 이미 존재하는 세계에 대한 부정성에 있다. 윤이형의 소설이 보이는 이 긴장감은 매우 소중한 것이다. 헛된 자기기만이 만연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그 자기기만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가를 윤이형의 소설은 고통 속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하나로도 벅찬 문제들이 이 소설 속에서는 촘촘하게 엮여 있다. 이는 중편이기에 가능한 것이리라. 물론 이로부터 오는 긴장감이 소설 읽기를 숨차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 숨을 참아내야 하는 몫이자 의무는 독자로 하여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통에 공감한다는 실감을 자아낸다. 그리하여 이 작품은 각각의 등장인물들의 교차되는 시점을 따라 전해지는 각자의 고독함과 뼈저린 외로움을 전달하며 도리어 우리를 위로하는 것이다. 2. 김희선 〈해변의 묘지〉 어느 날 동해상에 한 척의 작은 나룻배가 나타났다. 이 배에는 원양 어선에서 조난당한 박흥식과, 과테말라의 쓰레기 산에서 벗어나려던 한 청년이 타고 있었다. 두 사람은 비현실적인 현상에 휩쓸려 공간이동을 했다고 주장한다. 아무도 그들의 이야기를 믿지 않지만 두려운 예감은 현실로 나타나고 만다. 인공지능의 미래가 그렇듯이, 기술과학은 공포를 예감하지만 그것을 막지는 못한다. 이 작품은 한국인과 외국인의 문제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너’와 ‘나’ 또는 ‘우리’와 ‘타자’의 문제를 깊이 있게 천착하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휴머니즘과 휴머니티의 중요성을 깨우쳐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3. 장강명 〈현수동 빵집 삼국지〉 우리 사회의 소우주라고 할 수 있는 체인 베이커리와 개인 베이커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고달픈 삶을 통해 오늘날 한국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구조적이고도 심각한 문제점을 문학적으로 천착한 흥미 있는 작품이다. 베이커리의 주인과 종업원과 고객, 그리고 힘없는 체인점 점주와 강압적인 회사 본점과의 관계를 통해 현대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들을 설득력 있게 짚어내고 있다. 산업화 시대였던 1970년대 서민들의 애환을 그렸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나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를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2019년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그동안 우리 사회에 변한 것이 무엇인가를 반성하게 할 것이다. 4. 장은진 〈울어본다〉 주인공이 늘 인연을 맺고 살아온 냉장고라는 모티프를 통해 현대인의 선망과 실망, 고독과 고립, 웃음과 울음, 그리고 삶의 따뜻함과 차가움의 미학을 심도 있게 성찰한 작품이다. 간헐적인 냉장고의 울음과 주인공의 울음, 그리고 ‘따뜻해지기 위해서는 차가운 게 필요하고, 차가워지기 위해서는 따뜻한 게 필요하다’는 문장은 아무런 생각 없이 날마다 냉장고를 여닫는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준다. 5. 정용준 〈사라지는 것들〉 세 살짜리 둘째 딸의 교통사고로 인한 죽음으로 각자 죄의식과 책임감을 느끼고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갈라서는 주인공과 아내, 그리고 손녀딸의 비극이 자기 탓이라며 죽음으로 빚을 갚으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죄의식과 책임감이 부재한 우리 사회를 은유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사라지는 것들’이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의미하는지, 혹은 우리의 기억인지, 아니면 죄의식과 책임감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6. 최은영 〈일 년〉 취업이 극도로 어려운 오늘의 현실을 배경으로,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왔다가 그만둔 다희라는 여성과의 만남을 통해 조직 속에서의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는 화자의 심경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 진정한 의미의 관계, 공감 그리고 취업의 어려움 속에서 현대인의 소통이 얼마나 제한되는지를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그들의 두 번째 고양이가 죽던 날, 그들은 오랜만에 함께 있었다.
따뜻한 식사
껴안음 / 강하라, 심채윤 (지은이)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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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음
건강,요리
강하라, 심채윤 (지은이)
‘늘 먹는다’, ‘가끔 먹는다’, ‘특별히 먹는다‘ 총 3권으로 구성되었다. 아티스트 손은경의 일러스트 작품과 아티스트 신기오의 일러스트 작품, 그리고 껴안음의 형상화된 이미지를 얹은 표지를 볼 수 있다. 요리와 함께 ’껴안음‘의 생각을 담았다. 책 속에는 '껴안음'이 존경하는 농부님 60여 분이 레시피와 함께 소개된다.<1권 - 늘 먹는다>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발걸음 우리가 함께 했던 4년간의 식탁 ‘곰 손’과 ‘금 손’ 농업이 귀하게 대접받는 세상 늘 먹는다. 요리하지 않는 맛있는 식사, 과일 달콤한 설렘, 봄의 딸기 /딸기 농부님 찐 감자와 함께 여름의 과일 /수박, 하귤, 참외, 포도 농부님 따뜻한 차와 함께 가을의 과일 /사과, 배 농부님 찐 고구마와 함께 겨울의 과일 /귤, 한라봉, 고구마 농부님 계량하지 않는 요리 케토 채식 Keto Vegan 제철 나물 /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튀김 반죽과 기름 선택 머위 된장의 힘 /된장, 조청, 머위, 취나물, 아스파라거스 농부님 달큼한 채소 찜 /레몬 농부님, 큰 냄비와 찜채반, 무쇠 냄비 채소 커리 /커리, 영양효모 채소구이 파스타 /팬에 굽기, 오븐에 굽기, 채소 마리나드, 레드 와인 채소 조림, 고수씨, 허브, 허브 살사 재료, 도구, 조리법이 단순할수록 우리의 식사는 풍성해졌다. 따뜻한 한 그릇, 맑은 채소 국 /부추, 자연재배와 꾸러미 농부님, 농부시장 현미밥 친구들 /현미 농부님 겸손한 한 그릇, 비빔밥 /찹쌀고추장 여름 오후에 먹는 토마토 국수 /간장 위로를 더하는 온기, 쌀국수 /채수용 고형 양념, 콜라비 빗소리 들으며, 현미 국수 /다시마, 현미 국수, 버섯, 참나무 표고버섯 농부님 말없이 비벼 당신에게, 비빔국수 /양배추 슬라이서 요리하지 않는 요리 축하하고 싶은 날, 감자와 샐러드 /쓴맛 나는 잎채소, 사과 드레싱, 허브 드레싱, 오이와 아보카도 허브 샐러드, 감자 농부님 <2권 - 가끔 먹는다> 가끔 먹는다. 오버나잇 오트밀 /참다래, 국내산 바나나 농부님 견과류 음료 스무디 /우리가 즐겨 마시는 스무디, 우리가 즐겨 마시는 케토 스무디, 비트, 케일, 당근 농부님, 코코넛 워터와 코코넛 밀크 아이들이 채식을 선택한다는 것 템페 카프레제 T?mp? Caprese와 제철의 토마토 응용 /맛있는 토마토로 만드는 퐁듀와 콩포트, 진한 토마토 수프, 발리니스 템페 볶음의 추억, 템페, 토마토, 방울 토마토, 대저 토마토 농부님 콩과 채소 수프 / 피망 수프, 얌 수프, 그린 커리 페이스트, 볶은 채소 향의 밤콩 수프, 밤콩 농부님, 팥 농부님 크림수프 /몸이 뜨거워지는 코코넛 밀크 당근 수프, 폴렌타와 잎채소 수프, 콩물 콥 샐러드와 크림 드레싱 /샐러드를 쉽게 먹을 수 있는 식재료 준비, 기본 크림 드레싱, 허브 크림 드레싱, 토마토 크림 드레싱, 우리가 좋아하는 생호박과 오이 샐러드, 채소생활 농부님, 단호박 농부님 부리토 보울 앤 랩 Burrito Bowl & Wrap /양파 농부님 제철 채소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니, 오일을 최소한으로 사용한 제철 채소 오일 파스타, 생 토마토 파스타, 크리미한 완두 소스 파스타, 청년 농민 꾸러미 크림소스 파스타와 리조또 /매콤한 김 크림소스 파스타, 빵에 얹어만 먹어도 맛있는 버섯 셀, 캐슈와 호박씨 토마토 배추 겉절이 /오이와 딜로 만드는 피클 당근 샐러드 /당근, 적채 농부님 <3권 - 특별히 먹는다> 특별히 먹는다. 콩국수 스프링 롤과 다양한 소스 /기본 참깨 페이스트, 일본풍의 참깨 타래, 타래를 활용한 다양한 소스, 채소랩을 위한 땅콩 소스, 칠리소스, 폰즈, 유자 된장 소스, 차지키 Tzatziki 호박 보트 /호박 보트에 곁들여도 좋은 구운 감자 뇨끼, 케토 식사를 위한 코코넛 아보카도 뇨끼, 돼지 호박과 당근 농부님 팔라펠 /후무스, 수막 스무디 보울 /스무디 보울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재료, 스무디 보울이나 소이 요거트에 곁들여 먹기 좋은 그라뇰라 과일 푸딩과 끓이지 않는 잼 /과일 푸딩, 끓이지 않는 잼, 톡톡 씹히는 라즈베리 잼, 치아씨드 소이 요거트 /단감, 대봉감 농부님, 프로바이오틱스와 쌀누룩 치즈, 마요네즈, 버터 /크림치즈, 캐슈 리코타 치즈, 두부 리코타 치즈, 피칸 치즈, 마카다미아 고형 치즈, 치즈갈릭소스, 크래커나 나초를 위한 치즈 소스, 치즈 가루, 마요네즈, 버터 굽지 않는 브라우니 /브라우니에 얹어 먹기 좋은 코코넛 휘핑크림 발라 먹는 카카오 크림 /더 간단한 카카오 크림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3~4시간 용 딸기 아이스크림, 얼리지 않고 바로 먹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그린 바나나 가루 비건만이 정답일까? <따뜻한 식사>는 ‘늘 먹는다’, ‘가끔 먹는다’, ‘특별히 먹는다‘ 총 3권으로 구성됩니다. 아티스트 손은경의 일러스트 작품과 아티스트 신기오의 일러스트 작품, 그리고 껴안음의 형상화된 이미지를 얹은 표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요리와 함께 ’껴안음‘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책 속에는 '껴안음'이 존경하는 농부님 60여 분이 레시피와 함께 소개됩니다. 책 속의 여백을 활용해서 나만의 레시피도 담아보세요.계량대로 계획대로 안되는 게 요리와 인생이잖아. 따뜻한 식사는 사람으로 완성된다.
100점 맞는 초등수학 공부법
리수 / 송재환, 김충경, 손정화 (지은이) /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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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송재환, 김충경, 손정화 (지은이)
20년 가까이 현직에서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고, 연구하면서 축적한 베테랑 교사 세 분의 노하우를 집약한 초등수학 공부법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수학의 메커니즘을 꿰뚫어 아이들의 해당 학년과 수준에 꼭 맞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지도 노하우만을 담았다. 특히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수학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저자들의 지도법이다. 그것은 교육열 고조로 날로 높아져만 가는 사교육 의존도에 대한 현명한 성찰로 학부모를 안내한다. 즉 전문가의 수학 실력에 길들여진 기계적인 사고력이 아닌, 내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나하나 짚어가며,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봄으로써 얻어지는 진정한 사고력에 이르게 한다. <100점 맞는 초등수학 공부법>은 자칫 과해지면 아이를 포기하게 만드는 과목이 수학이므로 초등수학의 교과 목표에 입각하여 학부모가 파악하고 진단하여 적절한 속도를 발견하는 데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내 아이만의 노하우를 발견하라 1부 100점 맞는 초등수학 메커니즘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가 25 나선형 교육 과정 모르면 수학을 알 수 없다 29 나선형 교육 과정이란 나선형 이론으로 수학 교육 과정 들여다보기 선생님·부모님도 잘 모르는 수학의 주요 개념 36 연산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38 연산은 누가 뭐래도 꽉 잡아야 한다 기본 연산 훈련이 왜 중요한가 연산 훈련 방법 연산 훈련시 주의점 무조건 많이가 아니라 다양한 문제를 풀어야 한다 48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생소함을 최소화해야 한다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방법 수학의 대세 서술형 문제 잡아야 한다 52 요즘 수학의 대세인 서술형 문제(문장제) 문장제는 단서가 되는 단어를 찾을 줄 알아야 한다 문장제 문제 푸는 방법 문장제를 잘 풀기 위한 전략 완전 학습은 남을 가르치면서 완성된다 60 남을 가르치면 시간이 낭비된다? 남을 가르치려면 자기가 먼저 완벽하게 알아야만 한다 배운 것을 부모나 친구에게 다시 가르쳐 보게 하라 2부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다 학원이 능사가 아니다 67 학원의 폐단 자녀에게 숨 돌릴 시간이 있는지 확인하자 부모의 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댁의 자녀는 학습지 소화 불량 아닌가요 74 학교 수업 시간에 학습지 푸는 아이 학습지로 효과 보는 방법 선행 학습이 우리 아이 망친다 78 선행 학습과 예습은 다른 개념이다 선행 학습의 폐해 문제집! 한 학기에 두 권이면 된다 83 문제집 선택 기준은 반드시 자녀의 수준이어야 한다 한 권은 철저히, 이후는 새로운 유형 위주로 연습도 실전처럼 문제집 채점은 필수 4학년 수학 성적이 정말로 평생을 좌우하나 87 저학년 때 수학 잘하다가 고학년 때 수학 못하는 이유 3부 수학 시험 비법을 쌓아라 각종 평가 알고 대처하면 훨씬 쉽다 93 수행 평가 단원 평가 중간·기말 평가 수학 경시 대회 외부 수학 경시 대회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수학 시험 노하우 101 수학 시험 노하우 수학 시험지 검토 방법 실수도 실력이다 106 실수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다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틀린다 시험지가 너무 난잡해도 실수할 수 있다 연산 과정에서의 실수 군인에게 총이 있듯이 우등생에게는 오답 노트가 있다 110 틀린 문제는 다음에 또 틀린다 오답 노트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오답 노트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오답 노트의 활용 방법 4부 이야기로 이해하는 학년별 수학 개념 1학년 주요 개념 119 수 세기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1시간은 왜 60분인가 숫자의 기원은 어떻게 될까 2학년 주요 개념 126 1m란 과연 얼마인가 2학년 때 알아야 할 도형의 개념 구구단의 의미부터 알자 3학년 주요 개념 133 분수는 왜 필요한가 왜 나누는가 왜 1분을 60초로 약속했을까 소수는 왜 필요하고 언제 생겨났을까 3학년 때 알아야 할 도형의 개념 4학년 주요 개념 145 사각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자 분수는 종류도 가지가지 각 이야기 5학년 주요 개념 155 약수, 배수, 공약수, 공배수는 왜 배우는가 선대칭 도형과 점대칭 도형 여러 가지 단위 6학년 주요 개념 163 각기둥과 각뿔이란 부피, 들이, 무게의 비교 원주, 원주율π이란 원의 넓이 등식의 성질 5부 학년별 초등수학 핵심 우리 아이 수학 천재로 착각하게 만드는 1학년 수학 179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1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알고 보니 우리 아이 수학 천재 아니네! 2학년 수학 198 수와 연산 도형 측정 자료와 가능성 규칙성 2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슬슬 발목 잡는 3학년 수학 215 수와 연산 도형 측정 자료와 가능성 3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어라! 장난 아니네! 4학년 수학 231 수와 연산 도형 자료와 가능성 규칙성 4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징글징글한 5학년 수학 247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 5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너만 없으면 살겠어! 6학년 수학 270 수와 연산 도형 측정 자료와 가능성 규칙성 6학년 수학 지도 포인트 부록 정답 290 프롤로그 내 아이만의 노하우를 발견하라아이를 수포자로 키우는 공부법에 속지 마라! 현명한 엄마들이 실천해온 비법 중·고등학교까지 내다보는 초등수학 공부법 『100점 맞는 초등수학 공부법』은 20년 가까이 현직에서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고, 연구하면서 축적한 베테랑 교사 세 분의 노하우를 집약한 초등수학 공부법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수학의 메커니즘을 꿰뚫어 아이들의 해당 학년과 수준에 꼭 맞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지도 노하우만을 담았다. 특히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수학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저자들의 지도법이다. 그것은 교육열 고조로 날로 높아져만 가는 사교육 의존도에 대한 현명한 성찰로 학부모를 안내한다. 즉 전문가의 수학 실력에 길들여진 기계적인 사고력이 아닌, 내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나하나 짚어가며,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봄으로써 얻어지는 진정한 사고력에 이르게 한다. 자칫 과해지면 아이를 포기하게 만드는 과목이 수학이므로 『100점 맞는 초등수학 공부법』은 초등수학의 교과 목표에 입각하여 학부모가 파악하고 진단하여 적절한 속도를 발견하는 데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사교육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는 이유 부모에게 수학 지도는 쉽지 않다. 쉬운 개념이라 해도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이해시키는 것이 쉽지 않고, 고학년 수학은 너무 어려워서 어설프게 손댈 수가 없다. 따라서 당연히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가 잦거나 점수가 오르지 않을 때 엄마의 마음은 초조해지기 마련이다. 학원과 학습지를 바꿔보고, 그룹 과외에 이어 개인 지도까지 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을 때는 정말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100점 맞는 초등수학 공부법』에서는 이럴 때 그 답을 외부에서 찾기보다 내 아이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과식이 아니라 딱 필요한 만큼만! 적절한 흡수! 교사의 눈으로 본 요즘 아이들은 수학 과식에 시달리고 있다. 수학 과식의 폐단은 수업 시간에 학원 숙제를 풀거나 심지어는 친구에게 학습지를 대신 풀게 하는 등 수학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만든다.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우리 아이가 수학 과식인지 결핍인지부터 살펴보자. 사교육에 맡기더라도 내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진단이 필요하다. 무조건 ‘열심히’, ‘많이’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내 아이를 진단하고 딱 필요한 만큼만! 적절한 흡수! 이것이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방법이고, 수학 자신감을 찾는 핵심이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중학교 수학을 만나게 되는 아이와 수학을 포기한 아이의 이후 학습력은 분명 차이가 크다. 이 책은 엄마들에게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는 특권이자 의무를 게을리하고 있지 않은지 되돌아볼 것을 강권한다. 특히 내 아이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초등수학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제시해주고 구체적인 체크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다. ◆부모가 쉽게 활용하는 수학 개념 이야기와 학년별 초등수학 핵심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초등수학에 대한 구체적인 지도 노하우를 보여주는 데에 있다. 왜 시간은 10진법이 아닌 60진법을 사용하는지, 원주율을 왜 π(파이)라고 하는지, 마름모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고 또 선분과 직선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등 딱 부러지게 설명해주기 어려웠던 수학 개념들을 재미난 이야기와 수학적 근거로서 풀어냈다. 학교나 학원에서 접하지 못했던 개념 이해는 수학을 재미있는 과목으로 만드는 부모만의 비법이 될 것이다. 개념에 이어 소개되는 학년별 초등 수학 핵심도 유용하다. 우리 아이 수학 천재로 착각하게 만드는 1학년 수학, 알고 보니 우리 아이 수학 천재 아니네! 2학년 수학, 슬슬 발목 잡는 3학년 수학, 어라! 장난 아니네! 4학년 수학, 징글징글한 5학년 수학, 너만 없으면 살겠어! 6학년 수학까지…. 내 아이 수학을 진단하고 어떻게 처방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떠오르게 할 것이다. ◆초등수학은 철저한 나선형 교육 과정, 그 기초를 탄탄히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5개 영역이 전부다. 5개 영역이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자료와 가능성, 규칙성이다. 고작(?) 5개 영역만을 꿰고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100점 맞는 초등수학 공부법』을 통해 초등 수학의 윤곽을 파악한 부모라면 내 아이의 수학 코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수와 연산, 도형, 측정 영역처럼 철저하게 나선형 교육 과정을 밟는 단원이라면 학년별로 충실히 다져나가야 하고, 경험 부족으로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함께 그려보고, 쌓아보고, 재어보고, 생각해봐야겠다는 방향성이 그려질 것이다. 초등 수학에 대한 전반적 이해만으로 엄마표 수학 지도는 하루 10분을 할애하여 연산 훈련을 돕는 정도의 노력쯤이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방법일 뿐이다. 하지만 내 아이의 수학 시간이 즐거워지고 자신감을 되찾아 성적 향상으로까지 이어지는 연쇄적 성장은 그 무엇보다 크고 값진 결과로 남을 것이다.
리즈 하월즈에게 배우는 성령의 중보
하늘씨앗 / 도리스 러스코우 (지은이) / 2018.03.29
11,000
하늘씨앗
소설,일반
도리스 러스코우 (지은이)
얼핏 보면 이 책은 리즈 하월즈 전기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중보’에 관한 리즈 하월즈의 깊이 있는 가르침과 교훈으로 구성된 묵상집이다. 이 책은 노만 그럽이 저자 도리스 러스코우 여사에게 요청하여 쓰여졌다. 자신이 쓴 리즈 하월즈의 전기에서 부족했던 중보의 깊은 교훈, 그리고 리즈 하월즈가 성령으로부터 그 교훈을 받는 과정에 대해 서술해 달라는 부탁이었다. 저자는 리즈 하월즈의 설교와 묵상 노트, 그가 인도한 집회 참석자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리즈 하월즈가 성령께 받은 중보의 교훈을 재구성하였다. 그렇기에 이 책은 리즈 하월즈에 대한 중요한 1차 문헌으로 그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본서 첫 두 장은 저자가 리즈 하월즈를 만나 영적 지도를 받게 된 과정과 성령께서 리즈 하월즈를 거듭나게 하고 그가 중보의 원리를 발견하기까지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3장에는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중보에 관한 교훈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중보에 대한 주옥 같은 교훈과 빛나는 통찰 및 삶의 적용을 배울 수 있다.서문 감사의 말 머리말 편집인 서문 제1부 위대한 싸움(회고) 1장 함께 싸우다(1933-1950) 2장 위대한 중보(1939-1945) 제2부 중보의 토대와 원칙 3장 중생과 성령 4장 중보의 원칙 제3부 훈련소에서 5장 ‘거함’의 교훈 6장 ‘거함’의 사례 7장 더 높은 진지(陣地)로 8장 더 큰 승리 제4부 하나님의 사람 9장 모세 10장 다니엘 11장 중보의 반열얼핏 보면 이 책은 리즈 하월즈 전기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중보’에 관한 리즈 하월즈의 깊이 있는 가르침과 교훈으로 구성된 묵상집이다. 이 책은 노만 그럽 (Norman P. Grubb, 리즈 하월즈의 중보기도 저자_두란노서원 출간)이 저자 도리스 러스코우 여사에게 요청하여 쓰여졌다. 자신이 쓴 리즈 하월즈의 전기에서 부족했던 중보의 깊은 교훈, 그리고 리즈 하월즈가 성령으로부터 그 교훈을 받는 과정에 대해 서술해 달라는 부탁이었다. 저자는 리즈 하월즈의 설교와 묵상 노트, 그가 인도한 집회 참석자들의 기록을 바탕으로 리즈 하월즈가 성령께 받은 중보의 교훈을 재구성하였다. 그렇기에 이 책은 리즈 하월즈에 대한 중요한 1차 문헌으로 그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본서 첫 두 장은 저자가 리즈 하월즈를 만나 영적 지도를 받게 된 과정과 성령께서 리즈 하월즈를 거듭나게 하고 그가 중보의 원리를 발견하기까지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빛나는 부분은 3장 이후 내용이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중보에 관한 교훈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중보에 대한 주옥 같은 교훈과 빛나는 통찰 및 삶의 적용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다양한 신앙 색깔을 지닌 교회, 선교단체 형제자매들이 이 책을 통해 참된 중보를 격려하는 성령의 강력한 권고를 듣기를 기대한다.
복음의 공공성
비아토르 / 김근주 지음 / 2017.05.29
23,000
비아토르
소설,일반
김근주 지음
흔히 구약은 율법, 신약은 복음이라고들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선입견이 그릇되었으며, 구약은 처음부터 영광스럽고 풍성한 복음을 전한다고 단언한다. 저자는 구약의 여러 본문을 성실히 주석하고 오늘의 현실과 연결하는 작업을 통해, 구약이 결코 폐기된 옛 율법이 아님을, 복음의 공동체적이고 공적인 특징을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복음은 개인이 하나님에게 복을 받아 잘 살게 하기 위한 기쁜 소식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사람을 세상에서 하나님을 본받아 왕으로서 공적인 통치를 감당하도록 지으셨다.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을 주시려고 하셨고, 다윗은 정의와 공의로 나라를 다스림으로써 하나님의 세상 다스리심의 본을 보여주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그네를 대접하는 아브라함, 하나님이 만인의 생명을 구원하시는 데 쓰신 요셉, 연약한 이웃을 바르게 대하는 거룩함의 구체적인 의미, 이웃 사랑의 원칙과 하나님의 왕 되심의 기초 위에서 선포하는 자유인 희년법,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는 신앙공동체이던 다윗의 아둘람 공동체, 예언자들의 회개 선포, 포로 후기 공동체 등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전할 복음의 핵심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고, 그 사랑 안에서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이라고, 그러한 삶을 살아가자고 우리를 초대한다.머리말 서론_ 구약, 그 정치적인 말씀 1부_ 구약으로 읽는 복음과 그 본질 1. 하나님의 형상 1 2. 하나님의 형상 2 3. 선악과, 죄, 죽음 4. 두 갈래 길 5. 내가 너에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6. 출애굽 공동체로 부르심 2부_ 공동체적이며 공적인 복음과 그 구체적 실현 1. 아브라함과 나그네, 소돔과 고모라 2.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3. 거룩한 삶 4. 구약에 나타난 희년법과 정신 5. 아둘람 공동체 3부_ 예언자들의 선포 1. 우상숭배 2. 나봇의 포도원과 예언자 3. 예언자들의 회개 선포 4부_ 포로 후기 공동체의 대응 1. 느헤미야와 개혁 2.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 5부_ 결론: 연약한 이웃을 사랑하라 1. 예언자들의 희망 2. 복음,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나라 3.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주註기독교 신앙은 개인의 영역, 사적인 영역에 한정되는가? 대부분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의 공공성”이라는 이 책 제목이 낯설게 다가오는 것은, 삶의 어느 시기에 그리스도인이 되었든지 간에 한국교회라는 토양 자체가 개인의 경건 생활을 강조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분위기에서 자라고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한 개인 경건이 물론 필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과연 그러한 종류의 경건한 사람이 되는 것이 진정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전부인지, 그것이 과연 우리를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부르신 목적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이 없다는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에 부정적인 말이 종종 들려오는 원인이 아닐까. 옛날 어머니들이 남들보다 먼저 일어나 정화수를 길어와 자기 가족을 위해 정성을 드리던 모습이 대상만 하나님으로 바뀐 채, 우리는 여전히 개인의 복, 개인의 잘됨, 즉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하나님에게 각종 정성을 드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제까지 우리는 복음이 실제로 말하는 것은 도외시한 채, 너무 개인적이고 사적인 차원에 국한하여 이해해왔던 것은 아닌가. 문제는 이러한 이해에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나라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다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나라와 통치에 대한 인식의 부재는 하나님 말씀을 지극히 개인적인 말씀으로 사유화하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고백과 믿음은 하나님을 오로지 내 슬픔을 위로하시고 내 앞일을 인도하시는 분으로만 여기게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복음의 내면화, 복음의 개인화는 복음을 심하게 왜곡한 것이며, 복음을 이 세대의 왕들이 기뻐할 형태로 변질시킨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러한 선상에서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해온 성경 해석에 의문을 제기한다. 과연 구약은 옛날 율법이고, 신약은 복음인가? 복음은 개인의 회복과 복과 미래에 대한 약속에 한정되는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 이 책은 신약 시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나 사도들이 전한 복음은 구약의 말씀을 해석한 것이며, 그러하기에 구약을 바르게 해석할 때 구약에 줄곧 흐르는 복음의 풍성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우리가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하나님나라를 다스리는 왕으로 부름 받았으므로 개인의 욕망 성취를 위해 신앙생활을 하고 이 세상에서 살아갈 것이 아니라, 구약이 여러 인물의 삶과 예언자들의 선포를 통해 말하고 예수님이 요약하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원칙에 따라 만민에게 복을 주는 공적인 삶을 살아가자고 우리를 이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구약의 면면에 흐르는 복음의 이러한 공동체적이고 공적인 특징을, 구약의 여러 본문을 성실히 주석하고 오늘의 현실과 연결하는 작업을 통해 드러낸다. 1부에서는 창세기의 사람 창조를 다루면서 하나님의 형상의 의미를 살펴본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관계 안에, 공동체 안에 존재해야 하지만, 자기 욕망을 끝까지 고수하여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였기에 관계가 파괴되고 수고, 노동, 죽음이 일상이 되었다. 이제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려고 아브라함을 부르신다. 아브라함이 그러한 삶을 살 때 열방이 복을 받는다. 즉 아브라함은 공적인 삶으로 부름 받았으며, 이 책은 아브라함이 곤경에 처한 조카 롯을 구하는 모습, 나그네를 환대하는 모습, 소돔에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이가 없도록 마음을 쓰는 모습을 살펴보며 아브라함이 살아간 정의와 공의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2부에서는 레위기 19장을 주석하면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거룩함은 기도와 예배 같은 종교 행동으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나타나야 함을 말한다. 추수할 때 모퉁이를 남기며, 정당한 품삯을 제때 주고, 공의로 판결하며, 공정한 도량형으로 매매하고, 거류민도 동포처럼 대한다. 예수님이 구약을 요약하시면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하신 것이 바로 이러한 삶의 현장에서 나타나는 거룩함을 말씀하신 것으로 본다. 또 다윗의 공동체를 살펴보면서 다윗의 공동체가 사적인 욕망을 극대화하는 집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이끄시는 싸움에 함께 쓰임 받는 이들의 공동체임을 보여준다. 3부에서는 우상숭배, 나봇의 포도원 사건, 예언자들의 회개선포를 다룬다. 우상숭배는 본질적으로 사적인 이익을 위한 종교이므로 우상숭배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다른 이들과 함께, 특히 약자들과 함께 살아가려는 모습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나봇의 포도원 사건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다가 핍박받고 마침내 죽임을 당하는 것, 죽기까지 하나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것, 그것이 진정한 복임을 보여준다. 또 예언자들은 하나님을 떠난 삶을 고발하며 하나님에게 돌이킬 것을 요구하였는데,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은 구체적으로 정의를 추구하는 것, 고아와 과부, 나그네, 가난한 자와 같은, 사회의 약자들에 대한 긍휼이라고 보았다. 4부에서는 포로에서 돌아온 공동체에서 느헤미야가 오경에 자구에 매이지 않고 오경의 근본정신 위에서 공동체 내부에서 일어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살펴본다. 또 스가랴가 포로 후기 재건공동체에게 선포한 메시지도 하나님에게 무엇을 해드려야 하느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더불어 어떤 삶을 살아야하느냐에 초점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결론인 5부에서는 우리의 과제는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강조한다. 즉 하나님이 그분 형상대로 관계 안에 존재하며 왕으로 살아가도록 부르신 복음의 근본 내용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웃 사랑,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사랑은 우리 곁에 있는 연약한 이웃을 돌아보는 삶으로 구체화되며 이것이야말로 공적 신앙의 본질적 요소라고 말한다.어찌 보면 이제까지 우리는 구약이 실제로 말하는 것은 도외시한 채, 구약을 너무 개인적이고 사적인 차원에 국한하여 이해해왔다. 이러한 이해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이해에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나라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다. 나라와 통치에 대한 인식의 부재는 하나님 말씀을 지극히 개인적인 말씀으로 만든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고백과 믿음은 하나님을 오로지 내 슬픔을 위로하시고 내 앞일을 인도하시는 분으로만 여기게 한다. 자신들이 살아가는 곳의 평안을 빈다는 것은 그곳에 평화에 합당한 일이 있기를 비는 것이다. 예레미야 7장에 따르면 평화에 합당한 일의 핵심은 ‘정의’다.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미슈파트’다. 이 표현은 종종 ‘공의’로 번역하는 ‘쩨다카’와 함께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요구하시는 올바른 삶의 기준으로 널리 쓰인다. 위 구절에 따르면 ‘정의’는 나그네, 고아, 과부와 같은 이들을 압제하거나 그들이 억울하게 피 흘리게 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정의와 공의를 요구하셨고, 다윗은 그것을 실행하였다. 시편과 예언서들은 정의와 공의의 중요성을 뚜렷이 보여주며, 레위기를 비롯한 오경도 그러하다. 이것은 욥기와 잠언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어쩌다가 정의와 공의를 잃어버렸는가? 우리는 기껏해야 주변적인 요소의 하나로 정의와 공의를 다룰 뿐이다. … 구약 신앙이 철저하게 비역사화되면서, 하나님을 믿고 왕으로 섬기는 것은 하나의 종교로 전락했고, 종교는 내면을 치료하고 위로하며 혹독한 현실을 견뎌내게 하는 심리적 기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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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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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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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니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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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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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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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6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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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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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의 편지
9
초록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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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그럴 거야
1
마법천자문 70
아울북
14,3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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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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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있소 과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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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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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플러스 1 : 어스플러스 탐험대 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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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임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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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플러스 2 : 엘리킹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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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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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면 큰일 나는 한자어 천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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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플러스 4 : 드러나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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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비룡소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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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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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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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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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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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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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건 없는지 잊은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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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에 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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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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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AI 리더 젠슨 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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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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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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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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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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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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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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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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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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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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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