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쓸데없는 건 넣고 싶지 않아요
엔프레스 / 카밀라 예르데 (지은이), 신혜원 (옮긴이)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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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레스건강,요리카밀라 예르데 (지은이), 신혜원 (옮긴이)
남성이 주목받는 와인 세계에서 오로지 열정과 신념으로 내추럴 와인을 만드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전문
여성 내추럴 와인 생산자들을 조명하다
서문
열정 가득한 와인 생산자
엘레나 판탈레오니 - 라 스토파
와인은 마시는 순간 놀라게 하는 힘이 있어야 해요
프란체스카와 마르게리타 파도바니 - 폰테렌차
와인에 쓸데없는 건 넣고 싶지 않아요
유타 암브로지치
와인메이커가 된 건 가장 잘한 일이에요
알리스 부보 - 도멘 드 록타방
만든 게 맥주인지 시드리인지 와인인지 모르겠지만, 마음에 들었어요
슈테파니와 주자네 레너 - 레너시스타스
아빠 신경 끄세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카트린 아눙 - 도멘 드 라 루
영화를 만드는 것처럼 와인을 만들어요
아리안나 오키핀티
미래를 위한 땅이에요
전 세계 여성 내추럴 와인 생산자
용어 해설
참고 문헌여성 내추럴 와인메이커를 소개하는 최초의 책!
저자 카밀라 예르데는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에서 정직하고 장인적인 방식의 내추럴 와인을 만드는 9명의 여성 와인메이커를 만났다. “와인에 쓸데없는 건 넣고 싶지 않아요!”라고 외친 이탈리아 내추럴 와인 생산자 프란체스카 파도바니의 확고한 의지와 같이, 이들 와인메이커들은 현대의 와인 생산 과정을 거부하며 옛시대의 장인적인 방식을 고집한다. 첨가물을 넣지 않고, 와인이 갖은 생명력을 빼앗아 가지 않으며 말이다.
이들중 오스트리아 수도 한복판에서 와인메이커로 살고 있는 전직 그래픽 디자이너가 있고, 남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의 감각과 느낌을 믿는 쥐라의 와인메이커가 있으며, 시칠리아에는 자연과 미래 세대를 염두에 두고 정직하게 와인을 만드는 여성이 있다.
이 여성들은 단순히 깨끗한 와인을 만들겠다는 의지 외에도 땅을 존중하고 자연을 건강하게 보존하기 위한 농법을 고집한다.
남성이 주목받는 와인 세계에서 오로지 열정과 신념으로 내추럴 와인을 만드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와인에 쓸데없는 건 넣고 싶지 않아요 』에서 만나볼 수 있다.“와인은 대량생산하는 음료수처럼 마실 때마다 맛이 똑같으면 안 되는, 그것만의 문화가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엘레나 판탈레오니는 목표가 있다. 와인 생산 방식이 바뀌기 전인 제2차 세계대전 이전으로 우리가 마시는 와인의 맛을 돌려놓는 것. 그녀는 지금 와인을 만드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에서도, 또 칠레에서도 포도가 자라는 땅에 대한 예우를 갖추며 장인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만든 지 벌써 30년이 넘었다. 엘레나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부드럽지만 신념만큼은 굳건하며, 트렌드에 무심하지만 사람들이 자신의 와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