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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요리
이데아 / 해롤드 맥기 지음, 이희건 옮김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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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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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건강,요리
해롤드 맥기 지음, 이희건 옮김
저자 해럴드 맥기는 ‘주방의 화학자’ 또는 ‘요리의 과학자’로 불린다. 평생 요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일, 그 연구 결과를 가정과 레스토랑의 주방으로 돌려보내 접시에 구현하는 일을 해온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이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이 음식과 요리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경희대 의학대학원 교수이자 생화학자인 강철훈 교수는 “요리 과정에 깔려 있는 수천 년 동안 집적된 지혜의 집약, 거기에 대한 체계적인 과학적 해석의 엄밀함은 이 책의 독보적인 매력”이라고 평하고 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지식의 방대함에 있다. 그렇다고 전문적 지식을 겸비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저자가 문학 또한 전공했던 배경 탓인지 여러 주제와 소재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내는 솜씨가 뛰어나다. 무엇보다 ‘백과사전’식 건조함이 아니라 여타 교양 책에서 보여주는 친절함에 대해 읽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1984년 이 책의 초판이 나온 뒤 증보된 개정판은 2004년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증보된 개정판의 한국어 번역본이다. 책의 부제처럼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을 광범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을까? 여기에 하나의 팁이 있다. “한 번에 밤새워 보기보다는 가까운 서가에 두고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참고하는 오랜 친구 같은 책으로”(서승호 셰프) 그리고, “요리사들은 이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엄마에게 전화하는 대신 맥기의 책, 바로 이 책을 펼치는 것”(박찬일 요리사)이다.감수자의 글 | 즐겨라, 과학과 요리의 행복한 만남을_ 강철훈·5 감수자의 글 | 요리사의 서가에 반드시 있어야 할 친구 같은 책_ 서승호·7 추천사 | 우리 모두는 이 책에 빚지고 있다_ 박찬일·9 감사의 글·12 들어가는 글 요리와 과학, 1984년과 2004년·16 1장 젖과 유제품 포유류와 젖·31 | 우유와 건강·38 | 젖의 생물학과 화학·44 | 미발효 유제품·52 | 신선한 발효 우유와 크림·81 | 치즈·91 2장 알 닭과 달걀·118 | 달걀의 생물학과 화학·124 | 달걀의 질, 취급, 안전성·133 | 달걀 요리의 화학: 달걀은 어떻게 굳으며, 어떻게 커스터드를 진하게 만드는가?·139 | 기본적인 달걀 요리·144 | 달걀-액체 혼합물: 커스터드와 크림·151 | 달걀 거품: 손목으로 조리하다·161 | 절인 달걀과 저장란·182 3장 고기 식육 동물·191 | 고기와 건강·195 | 오늘날의 식용 고기 생산을 둘러싼 논란·200 | 고기의 구조와 질·203 | 식육 동물과 각각의 특징·214 | 근육에서 고기로의 변형·221 | 고기의 변질과 보관·226 | 생고기 조리의 원칙·230 | 생고기의 조리 방법·239 | 내장, 즉 장기의 고기·257 | 고기 혼합물·261 | 저장 고기·266 4장 생선과 조개·갑각류 어로와 양식·280 | 해산물과 건강·283 | 물속 생활과 물고기의 특성·288 | 물고기의 구조와 특성·293 | 우리가 먹는 물고기·299 | 물에서 주방으로·311 | 가열하지 않은 생선과 조개·갑각류 요리·317 | 생선과 조개·갑각류 조리하기·319 | 조개·갑각류와 그 특성·333 | 저장 생선과 저장 조개·갑각류·349 | 생선알·362 5장 식용식물 과일과 채소, 허브와 향신료 입문 음식으로서의 식물·370 | 식물성 음식과 건강·381 | 과일과 채소의 구성과 성질·392 | 과일과 채소의 취급과 보관·408 | 생과일과 채소 익히기·414 | 저장 과일과 저장 채소·431 6장 자주 먹는 채소 뿌리와 덩이줄기·445 | 밑줄기와 구근: 비트, 순무, 래디시, 양파 등·456 | 줄기와 대: 아스파라거스, 셀러리 등·463 | 잎채소: 상추, 양배추 등·470| 꽃: 아티초크,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등·480 | 채소로 쓰이는 과일·485| 해초·501 | 버섯, 송로, 그리고 그 친척들·506 7장 자주 먹는 과일 과일이 익기까지·517 | 온대기후의 대표적 과일: 사과와 배, 핵과 과일, 장과 과일·522 | 따뜻한 기후 지대의 과일: 멜론, 감귤류, 열대 과일 등·540 8장 식물에서 얻는 향료 허브와 향신료, 차와 커피 맛의 본질과 향료·566 | 허브와 향신료의 화학과 성질·570 | 허브와 향신료의 취급과 보관·580 | 허브 및 향신료와 조리·582 | 대표적인 허브·589 | 온대기후의 향신료·604 | 열대의 향신료·618 | 차와 커피·630 | 나무 연기와 숯·649 9장 씨앗 곡물, 콩, 견과 음식물로서의 씨앗·654 | 씨앗과 건강·658 | 씨앗의 구성과 성질·661 | 씨앗의 취급과 조리·666 | 곡물·669 | 콩: 콩과 완두콩·699 | 견과와 그 밖의 기름이 풍부한 씨앗·722 10장 곡물 반죽으로 만든 음식 빵, 케이크, 페이스트리, 파스타 빵의 진화·743 | 도우와 배터의 기본 구조와 그 산물·750 | 도우와 배터의 재료: 밀가루·757 | 도우와 배터의 재료: 효모와 화학 발효제·764 | 빵·769 | 묽은 배터로 만든 음식: 크렙, 팝오버, 그리들 케이크, 크림 퍼프 페이스트리·789 | 걸쭉한 반죽으로 만든 음식: 배터 브레드와 케이크·796 | 페이스트리·805 | 쿠키·818 | 파스타, 누들, 덤플링·822 11장 소스 유럽 소스의 역사·838 | 소스의 과학: 풍미와 질감·851 | 젤라틴과 그 밖의 단백질로 걸쭉하게 만든 소스·858 | 고형 소스: 젤라틴 젤리와 탄수화물 젤리·870 | 밀가루와 전분으로 걸쭉하게 만든 소스·878 | 식물 입자로 걸쭉하게 만든 소스: 퓌레·891 | 기름방울 또는 물방울로 걸쭉하게 만든 소스: 유화액·898 | 기포로 걸쭉하게 만든 소스: 거품·916 | 소금·918 12장 설탕, 초콜릿, 당과 설탕과 당과의 역사·928 | 설탕의 성질·937 | 설탕과 시럽·951 |설탕 사탕과 당과·972 | 초콜릿·990 13장 와인, 맥주 그리고 증류주 알코올의 성질·1018 | 와인·1029 | 맥주·1052 | 쌀로 빚은 아시아의 술: 중국의 미주와 일본의 사케·1071 | 증류주·1076 | 식초·1093 14장 조리 방법과 조리 기구의 재질 갈변 반응과 풍미·1105 | 열전달 형태·1109 | 음식물을 가열하는 기본적인 방법·1113 | 조리 기구의 재질·1120 15장 음식물의 네 가지 기본 분자 물·1131 | 지방과 기름 및 그 친척들: 지질·1136 | 탄수화물·1145 | 단백질·1149 부록 주방 화학의 기초 원자, 분자, 에너지 원자, 분자, 그리고 화학적 결합·1159 | 에너지·1164 | 물질의 상·1166 참고문헌·1170 찾아보기·1196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 요리책이면서 과학책, 과학책이면서 역사책, 역사책이면서 문화·인류학 책…무궁무진한 크로스 김치에서 사워크라우트,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현생인류에서 현대…시공간을 넘나드는 광대함 요리계의 노벨상, 제임스 비어드 재단 ‘키친에이드 북 어워드’ 수상 2008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선정 물리학자이자 미식가인 옥스퍼드대학의 니컬러스 커티 교수는 이렇게 탄식했다. “금성의 대기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시대에 수플레(흰자 거품으로 구운 과자나 요리)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른다는 것은 우리 문명의 슬픈 단면이다.” 이 책 《음식과 요리》의 저자 해럴드 맥기(Harold McGee)는 친구와의 저녁 식사에서 “왜 빨간 콩과 밥을 함께 먹으면 몇 시간 동안 속이 더부룩해지지?”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 동석했던 생물학 교수는 분해되지 않는 ‘당’을 거론했다. 캘리포니아공과대학과 예일대학에서 문학과 천문학, 물리학을 전공한 저자는 며칠 뒤 서가를 뒤져 조금 더 구체적인 단서들을 찾고자 마음먹는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음식의 과학과 역사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 책이 탄생하게 된 배경중 하나이다. 센 불에 구우면 육즙은 가둬지는가 : 통설에 대한 과학적 대답 우리 또한 음식을 앞에 놓고 호기심을 발동한 적이 많을 것이다. 가령, ‘돼지고기도 레어로 먹어도 된다?’, ‘센 불에 구워야 육즙이 가둬진다?’,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말려 먹어야 한다?’, ‘고급 사케일수록 도정을 많이 한 것이다?’라는 떠도는 이야기부터 ‘왜 과일은 잘라두면 갈색으로 변할까?’, ‘왜 달걀은 익히면 단단해질까?’, ‘왜 반죽이 부풀어 올라야 빵이 맛있어질까?’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 책은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답을 찾는다. 아래의 인용은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육즙’에 관한 사례이다. “‘고기를 재빨리 그을려 육즙을 밀봉하라’ 이것은 저명한 독일인 화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Justusvon Liebig)가 1850년 무렵에 들고 나온 아이디어다. 이러한 생각은 몇 십 년 뒤 틀린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러한 오해는 지금까지도 심지어 전문 요리사들 사이에서조차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리비히 이전에 유럽인들은 대부분 불에서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거나, 기름을 먹인 종이로 차단해서 고깃덩이를 완전히 익힌 다음 표면을 갈변시키는 것으로 조리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리비히는 고기의 수용성 성분이 영양학적으로 중요하며, 따라서 그것들의 유실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음식 화학에 관한 연구(Researches on the Chemistry of Food)》에서 그는 고기를 빠르게 가열하면 육즙을 고기 안에 즉시 밀봉할 수 있다고 썼다……중략……리비히의 아이디어는 요리사들과 요리 책 저자들 사이에서 매우 빠르게 퍼져 나갔다. 그중에는 프랑스의 위대한 셰프 오귀스트 에스코피에도 있었다. 그러나 1930년대에 행해진 간단한 실험은 리비히가 틀렸음을 보여주었다. 모든 사람들이 경험했던 대로 고기 표면 둘레에 형성된 크러스트가 방수를 하지 못했다. 팬이나 오븐이나 그릴에서 계속해서 고기가 지글거리는 것은 계속해서 수분이 빠져나가 증발하는 소리다. 사실, 수분 유실은 고기온도에 비례한다. 그렇기 때문에 급속 익힘의 높은 온도는 실제로 중간 온도보다 더 많이 고기 표면의 수분을 말린다. 급속하게 익히면 갈변 반응의 부산물(1105쪽)로 인해 고기 표면의 맛이 좋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육즙에 관한 한 리비히와 그의 추종자들은 틀렸다. 그러나 급속 익힘이 고기를 맛있게 만든다는 점에서 그들은 옳았다.”(250쪽) ‘요리사의 진화’ : 과학이 말하는 음식과 요리 저자 해럴드 맥기는 ‘주방의 화학자’ 또는 ‘요리의 과학자’로 불린다. 평생 요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일, 그 연구 결과를 가정과 레스토랑의 주방으로 돌려보내 접시에 구현하는 일을 해온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이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이 음식과 요리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경희대 의학대학원 교수이자 생화학자인 강철훈 교수는 “요리 과정에 깔려 있는 수천 년 동안 집적된 지혜의 집약, 거기에 대한 체계적인 과학적 해석의 엄밀함은 이 책의 독보적인 매력”이라고 평하고 있다. 현장에서 음식과 요리를 접하는 이들의 시각은 어떨까? 이 책을 펼치는 것이 곧 ‘요리사의 진화’라고 말하는 박찬일 요리사는 “화학은 형편없는 재료도 맛있게 변화시키는 마술이며, 그것이 맥기가 설명하는 주방의 화학임은 당연한 일이다. 그는 여기에 세계사적 견해와 이해를 보태고 있어서 과연 요리란 지구의 별종인 인류가 만들어 낸 그나마 가장 근사한 활동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라며 이 책과 저자를 일컬어 “《음식과 요리》는 요리계의 노벨상이라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받았지만, 만약 노벨상에 과학저술상이 따로 있다면 당연히 이 책이 수상을 했어야 한다고 믿는다. 내 주변의 현명한 요리사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한다.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프랑스 요리의 1인자인 서승호 셰프 또한, 이 책은 “원리에 대한 이야기다. 부엌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음식 재료와 조리법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한 근거와 해답을 준다. 또 전통적인 경험으로 축적된 전승 비법까지 담아 그 재료와 조리법이 추구하는 원래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이로써 요리사는 이를 근거로 자기 부엌의 원칙을 만들 수 있고 부엌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아래는 몇 가지 사례를 인용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질기고 마른 고기보다 연하고 육즙이 많은 고기를 좋아한다. 따라서 고기를 조리하는 이상적인 방법은 수분 유실과 섬유조직이 쪼그라드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질긴 결합조직인 콜라겐을 최대한 유동성 있는 젤라틴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두 목표는 서로 모순된다. 섬유가 굳는 현상과 수분 유실을 최소화한다는 것은 곧 고기를 55~60℃를 넘지 않는 온도에서 잠깐 동안만 익혀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콜라겐을 젤라틴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70℃ 이상의 온도에서 장시간 익혀야 한다. 따라서 모든 고기에 적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리법은 없다. 조리 방법은 그 고기의 질긴 정도에 따라 조정할 수밖에 없다. 연한 고기는 육즙이 흥건해지는 시점까지 재빨리 익히는 것이 최선이다. 석쇠 구이, 프라이, 로스팅은 흔히 쓰는 빠른 조리법이다. 질긴 고기는 삶거나 고거나 슬로 로스팅으로 끓는점에 가까운 온도에서 장시간 익히는 것이 최선이다.”(234-235쪽) “육류를 조리할 때 결정적인 온도는 60℃다. 이 온도에서 각각의 근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결합조직의 콜라겐 피복이 붕괴되고 오그라들어 고기 내부에 압력을 가해 육즙을 쥐어짜내게 된다. 그러나 생선의 콜라겐은 이러한 작용을 하지 않는다. 쥐어짜는 힘이 상대적으로 약할 뿐 아니라 응고되기 전에 붕괴가 일어나며 육즙의 유출이 이미 진행되기 때문이다. 대신, 생선의 질감을 결정하는 것은 섬유 단백질인 미오신과 그 응고다. 물고기의 미오신과 그 동료 섬유 단백질은 육지 동물의 그것들보다 열에 더 약하다. 육류는 60℃에서 응고로 인해 오그라들기 시작하고 70℃에서 육즙이 마르지만, 대부분의 물고기는 50℃에서 오그라들고 60℃에서 즙이 마르기 시작한다(236, 323쪽 상자에 나와 있는 육류와 물고기 단백질의 행동 양태를 비교해 보라). 일반적으로 생선과 조개·갑각류는 55~ 60℃까지 가열해도 단단해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촉촉하다. 참치와 연어를 비롯해 살이 치밀한 일부 물고기는 50℃에서 육즙이 가장 풍부한데, 이 시점에 살이 아직 약간 반투명하고 젤리 같다. 연골이 발달된 상어와 홍어처럼 결합조직 콜라겐 비중이 큰 물고기들은 고온과 장시간 조리로 이것들을 젤라틴으로 바꾸는 것이 유리하며, 60℃까지 익히지 않으면 질겅거릴 수 있다. 일부 연체동물도 콜라겐이 풍부하며, 따라서 오래 익히는 것이 좋다.”(321-322쪽) “포화지방은 불포화지방보다 안정되어 있으며, 산패도 느리다. 불포화지방의 이중결합은 사슬의 한쪽에 수소 원자에 의해 보호되지 않는 공간을 만들며, 그로 인해 그 탄소 원자들이 사슬을 작은 휘발성 파편으로 파괴할 수 있는 반응성 분자에 노출된다. 대기 중의 산소는 바로 그러한 반응성 분자이며, 그것은 지방을 함유한 음식의 풍미 저하를 초래하는 주원이다. 다른 음식 재료에서 나온 물과 금속 원자도 지방을 파괴하고 산패를 초래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방이 불포화되어 있을수록 쉽게 상한다. 소고기가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보다 유통기간이 긴 것은 그 지방이 더 포화된 상태이며, 따라서 더 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불포화지질의 몇몇 작은 휘발성 파편은 실은 바람직하고 독특한 향을 지닌다. 으깬 녹색 잎과 오이의 전형적인 향은 모두 산소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특정 식물 효소에 의해 생성된 세포막 인지질 파편에서 나온다. 또 튀긴 음식물의 독특한 향 역시 어느 정도는 고온에서 생성된 특정 지방산 파편에서 비롯된다.”(1140-1141쪽) 왜 설탕과 소금은 항상 뜨거운 이슈인가 : 음식과 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 이 책은 음식과 요리에 따라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설탕과 소금의 경우, 끊임없는 논란을 일으킨 재료이다. 해럴드 맥기에 따르면 소금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설탕은 맛을 왜곡한다는 통념에 대해 다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염소 이온과 나트륨 이온은 인체의 화학적 균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성분이다. 이것들은 대부분 인체의 모든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혈장-혈액 중의 액체 부분-이라는 유체 속에 머물며, 거기서 세포 안에 들어 있는 칼륨을 비롯한 이온들과 균형을 맞춰 준다. 일일 소금 필요량은 1그램 정도다. 신체 활동을 하면 땀으로 체액과 미네랄이 손실되므로 권장량은 1그램보다 조금 올라간다. 그러나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소금이 첨가되므로 미국인들의 실제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권장량의 10배에 달한다. 오래전부터 의학자들은 지속적으로 소금을 과잉 섭취하면 혈관 속 혈장의 부피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해 고혈압을 유발하고, 고혈압이 혈관을 손상하고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의심을 품어 왔다. 그러나 저염식이 혈압을 일부 사람에게서, 조금밖에 낮추지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게다가 저염식은 그자체가 깜짝 놀랄 만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이다.”(922-923쪽) “평범한 설탕조차 비범한 음식이다. 설탕은 순수한 감각, 결정화된 쾌락이다. 사람들은 모두 설탕의 단맛에 대한 선호를 공유하는데, 모유에서 처음 그 맛을 경험한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생명체에 연료가 되는 에너지의 맛이기도 하다. 이러한 깊은 호소력 덕분에 설탕과 설탕이 풍부한 음식은 모든 음식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가장 널리 소비되는 음식이 되었다. 설탕이 귀하고 값비쌌던 수백 년 전에 당과[과실을 당액에 넣고 조리시킨 음식]는 부유층만이 즐길 수 있는, 식사의 정점을 찍는 사치품이었다. 오늘날 설탕은 값싸고, 공산품 당과는 격식을 차리지 않아도 되는 일상적인 먹을거리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구해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중략……주방에서 설탕은 다용도 재료다. 단맛은 기본적인 맛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요리사들은 풍미를 완성하고 맛의 균형을 잡기 위해 갖가지 음식에 설탕을 첨가한다. 당은 단백질 응고를 차단하는 유용한 역할을 하며, 그래서 빵과 과자류의 글루텐 그물조직과 커스터드와 크림의 알부민 그물조직을 부드럽게 만든다. 당 분자들이 분리될 만큼 열을 충분히 가하면 매력적인 색상으로 변하면서 더 복합적인 풍미를 낸다. 그저 단맛만 나는 것이 아니라 신맛, 쓴맛, 충만하고 짙은 향이 더해진다.”(926쪽) 인류의 진화와 함께 한 음식과 요리들 : 광범한 지식과 읽는 즐거움 이 책의 다른 큰 장점은 지식의 방대함에 있다. 그렇다고 전문적 지식을 겸비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저자가 문학 또한 전공했던 배경 탓인지 여러 주제와 소재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내는 솜씨가 뛰어나다. 무엇보다 ‘백과사전’식 건조함이 아니라 여타 교양 책에서 보여주는 친절함에 대해 읽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빵’과 ‘고기’, 그리고 ‘계란’에 대한 아래의 인용을 보자. “빵은 인류가 예로부터 생명 유지를 위해서 의존해 온 훌륭한 주식으로, 가장 일상적이고도 친숙한 음식이다. 그런데 사실 빵은 진정 비범한 발견이다……중략……빵은 인간의 삶을 지탱해 주는 주식에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과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그래서 서아시아에서부터 유럽 전역에 이르기까지 빵은 음식 자체를 대표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종교적·비종교적 의례(유월절에 먹는 마초[무교병], 영성체 빵, 웨딩케이크)에서도 빵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영국에서는 사회적 지위를 가리키는 명칭의 토대가 되었다. ‘lord(영주)’는 앵글로색슨어의 hlaford에서 왔다. 이는 ‘빵을 관리하는 사람(loaf ward),’ 다시 말해서 식량을 공급하는 주인이라는 뜻이다. 영주의 부인을 가리키는 ‘lady(레이디)’는 hlaefdige가 어원이다. 이 단어는 ‘빵을 반죽하는 사람(loaf kneader),’ 즉 하인들을 시켜서 식량을 생산해 남편인 영주로 하여금 분배하게 하는 사람이다. 또 ‘동반자’와 ‘동행’을 뜻하는 ‘companion’, ‘company’는 빵을 나눠 먹는 사람이란 뜻의 라틴어 companio에서 나왔다. 생명의 지팡이인 빵은 서구인의 정신세계의 대들보이기도 했다.”(742쪽) “동물과 식물에서 얻는 먹을거리 가운데 우리는 언제나 고기를 가장 높게 쳐왔다. 그 특별한 지위의 원천은 인간 본성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200만 년 전까지 우리 유인원 조상들은 거의 식물성 음식에만 의존해서 살았다. 그들로 하여금 동물 사체를 뒤지고 다니게 만든 것은 아프리카의 기후 변화와 초지의 감소였다. 동물 살코기와 지방이 풍부한 골수는 어떤 식물성 음식보다도 밀도 높은 식량 에너지와 조직 구성에 필수적인 단백질의 보고였다. 그것들은 초기 호미니드[직립보행 영장류]서 인간으로의 진화에 분기점이 된 뇌의 물리적 팽창에 자양분을 댔다. 고기는 훗날 인간이 아프리카를 벗어나 유럽과 아시아의 추운 지역에서도 번성할 수 있게 해준 음식이다. 이 지역에서 식물성 음식은 계절에 따라 감소하거나 아예 구할 수 없다. 인간은 10만 년 전 무렵 적극적인 사냥꾼이 되었는데, 이것은 야생 소와 말을 그린 동굴벽화로 미루어 확실하다. 그림 속에서 그들은 이러한 야생동물을 힘과 생명력의 구현으로 간주하고 있다. 사람들은 바로 이러한 속성을 고기에도 부여했으며, 성공적인 사냥은 오랫동안 자랑과 감사, 축하 잔치를 벌여야 할 사건이었다. 우리는 이제 고기를 얻기 위해 사냥을 할 필요가 없으며, 생존을 위해 고기에 목을 맬 필요도 없다……중략……고기를 먹는 행위에 반대하는 윤리적 논의는 현대인의 생물학적 진화에 연료가 되어 주었던 바로 그 음식이 이제 우리를 완전한 인간으로부터 퇴보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의 식습관에 끼친 생물학적·역사적 영향은 그 나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아무리 문화적으로 정교해졌다 하더라도 인간은 여전히 잡식동물이며, 고기는 우리 입맛을 만족시키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음식, 대부분의 음식 전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부다.”(188쪽) “현대과학은 오로지 창조의 상징으로서의 달걀의 속성에만 천착해 왔다. 노른자는 암탉이 씨앗과 잎에서 거둬들인 연료의 비축이다. 그 씨앗과 잎은 다시 태양 복사에너지의 비축이다. 노른자의 노란색 색소 역시 식물에서 직접 획득한 것이다. 식물의 노란색 색소는 광합성 작용을 하는 화학공장이 태양에 의해 망가지지 않도록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달걀은 실제로 창조의 사슬을 구현한다. 그 사슬은 병아리 발생에서부터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암탉으로, 그 암탉이 먹은 식물로, 다시 생명의 불길의 궁극적 원천인 하늘의 황금빛 공으로 이어진다. 하나의 달걀은 생명으로 굴절된 태양 빛이다.”(116쪽) 치즈는 ‘신의 발바닥’, 한국에만 있는 달걀 ‘프라이’ : 미처 몰랐던 흥미로운 이야기들 책은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미처 몰랐던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다루고 있다. 예컨대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동전지갑형’ 달걀 프라이처럼, 굳기 시작한 달걀을 반으로 접어 달걀의 바닥과 위는 아삭아삭하게 하고, 가운데의 노른자는 약간 덜 익은 크림 상태를 유지하게 만들기도 한다.”(149쪽) ‘정말?’이라는 호기심이 가득한 사례가 책 곳곳에 즐비하다. 그리고 ‘아하!’하는 대목도 종종 등장하는데 아래는 그 중 한 일례이다. “어떤 사람들은 치즈 맛에 환호성을 지르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질색한다. 17세기에 적어도 두 명의 유럽 학자가 〈치즈 혐오에 대하여(On the Aversion to Cheese)〉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18세기의 《백과사전(Enclopedie)》에 실린 ‘치즈(fromage)’ 항목의 필자는 “치즈는 일부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거부반응을 보이는 음식인데, 그 이유를 딱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다”고 썼다. 오늘날 그 이유는 좀 더 분명해졌다. 젖의 발효는 곡물이나 포도의 발효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제한되고 통제된 부패의 과정이다. 우리는 일부 미생물과 그 효소가 원래의 음식물을 분해하도록 허용하지만, 먹을 수 있는 지점을 넘지 않도록 한다. 치즈에서는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이 심한 냄새를 풍기는 분자로 분해된다. 그와 똑같은 분자가 우리 소화계나 또는 우리 피부의 습하고 따뜻하고 은폐된 부분에서 일어나는 미생물의 활동에 의해서도 생성되며, 통제되지 않은 부패 과정에서도 생성된다. 썩는 냄새에 대한 혐오는 식중독 가능성이 있는 음식으로부터 우리를 떼어 놓는, 명백한 생물학적 가치를 지닌 행동이다. 따라서 신발이나 부식토나 헛간 냄새가 나는 동물성 음식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일단 익숙해지고 나면 부분 부패 음식에 대한 입맛은 곧잘 열광으로 변한다. 이것은 역설 속에서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내는 생명의 이면이다. 프랑스인들은 어떤 특정한 식물 곰팡이를 ‘노블 로트(noble rot)’라고 부른다. 그것이 몇몇 와인의 맛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초현실주의 시인 레옹폴 파르그(Leon-Paul Fargue)는 카망베르 치즈에 ‘신의 발바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00쪽 하단 Box) 1260쪽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984년 이 책의 초판이 나온 뒤 증보된 개정판은 2004년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증보된 개정판의 한국어 번역본이다. 책의 부제처럼 ‘세상 모든 음식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요리의 비결’을 광범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이 좋을까? 여기에 하나의 팁이 있다. “한 번에 밤새워 보기보다는 가까운 서가에 두고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참고하는 오랜 친구 같은 책으로”(서승호 셰프) 그리고, “요리사들은 이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엄마에게 전화하는 대신 맥기의 책, 바로 이 책을 펼치는 것”(박찬일 요리사)이다. “‘고기를 재빨리 그을려 육즙을 밀봉하라’ 이것은 저명한 독일인 화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Justusvon Liebig)가 1850년 무렵에 들고 나온 아이디어다. 이러한 생각은 몇 십 년 뒤 틀린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러한 오해는 지금까지도 심지어 전문 요리사들 사이에서조차 진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리비히 이전에 유럽인들은 대부분 불에서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거나, 기름을 먹인 종이로 차단해서 고깃덩이를 완전히 익힌 다음 표면을 갈변시키는 것으로 조리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리비히는 고기의 수용성 성분이 영양학적으로 중요하며, 따라서 그것들의 유실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음식 화학에 관한 연구(Researches on the Chemistry of Food)》에서 그는 고기를 빠르게 가열하면 육즙을 고기 안에 즉시 밀봉할 수 있다고 썼다……중략……리비히의 아이디어는 요리사들과 요리 책 저자들 사이에서 매우 빠르게 퍼져 나갔다. 그중에는 프랑스의 위대한 셰프 오귀스트 에스코피에도 있었다. 그러나 1930년대에 행해진 간단한 실험은 리비히가 틀렸음을 보여주었다. 모든 사람들이 경험했던 대로 고기 표면 둘레에 형성된 크러스트가 방수를 하지 못했다. 팬이나 오븐이나 그릴에서 계속해서 고기가 지글거리는 것은 계속해서 수분이 빠져나가 증발하는 소리다. 사실, 수분 유실은 고기온도에 비례한다. 그렇기 때문에 급속 익힘의 높은 온도는 실제로 중간 온도보다 더 많이 고기 표면의 수분을 말린다. 급속하게 익히면 갈변 반응의 부산물(1105쪽)로 인해 고기 표면의 맛이 좋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육즙에 관한 한 리비히와 그의 추종자들은 틀렸다. 그러나 급속 익힘이 고기를 맛있게 만든다는 점에서 그들은 옳았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질기고 마른 고기보다 연하고 육즙이 많은 고기를 좋아한다. 따라서 고기를 조리하는 이상적인 방법은 수분 유실과 섬유조직이 쪼그라드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질긴 결합조직인 콜라겐을 최대한 유동성 있는 젤라틴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두 목표는 서로 모순된다. 섬유가 굳는 현상과 수분 유실을 최소화한다는 것은 곧 고기를 55~60℃를 넘지 않는 온도에서 잠깐 동안만 익혀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콜라겐을 젤라틴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70℃ 이상의 온도에서 장시간 익혀야 한다. 따라서 모든 고기에 적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리법은 없다. 조리 방법은 그 고기의 질긴 정도에 따라 조정할 수밖에 없다. 연한 고기는 육즙이 흥건해지는 시점까지 재빨리 익히는 것이 최선이다. 석쇠 구이, 프라이, 로스팅은 흔히 쓰는 빠른 조리법이다. 질긴 고기는 삶거나 고거나 슬로 로스팅으로 끓는점에 가까운 온도에서 장시간 익히는 것이 최선이다.”
오로라
위즈덤하우스 / 최진영 (지은이)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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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지은이)
《구의 증명》 《단 한 사람》 《해가 지는 곳으로》 등을 쓰고 2023년 〈홈 스위트 홈〉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며 사랑의 다채로운 면면을 재발견해온 최진영의 신작 소설 《오로라》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2022년 제주 생활을 시작한 작가가 “조커 카드로 아껴두겠다고 다짐했었”던 제주도를 처음으로 배경 삼은 작품이기도 하다. 제주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스스로를 죄는 규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이다. 죄책감 대신 자유, 진실 대신 거짓을 택하고 ‘오로라’로 다시 태어나기를 다짐한 ‘너’를 비웃듯 발코니에서 죽은 새가 발견된다. 봄이 오면 녹아 사라질 걸 알면서도 눈사람을 만드는 마음으로 한 사람의 손을 잡는다. 종잡을 수 없는 겨울 제주의 날씨만큼이나 변화무쌍한 사랑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른다..“믿음 없는 사랑은 가능한가. 사랑 없는 믿음은 어떤 모습인가. 그게…… 완전히 없을 수가 있는가.” 제주의 겨울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최진영의 믿음과 사랑에 대한 단상들 《구의 증명》 《단 한 사람》 《해가 지는 곳으로》 등을 쓰고 2023년 〈홈 스위트 홈〉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며 사랑의 다채로운 면면을 재발견해온 최진영의 신작 소설 《오로라》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2022년 제주 생활을 시작한 작가가 “조커 카드로 아껴두겠다고 다짐했었”던 제주도를 처음으로 배경 삼은 작품이기도 하다. 제주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스스로를 죄는 규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이다. 죄책감 대신 자유, 진실 대신 거짓을 택하고 ‘오로라’로 다시 태어나기를 다짐한 ‘너’를 비웃듯 발코니에서 죽은 새가 발견된다. 봄이 오면 녹아 사라질 걸 알면서도 눈사람을 만드는 마음으로 한 사람의 손을 잡는다. 종잡을 수 없는 겨울 제주의 날씨만큼이나 변화무쌍한 사랑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른다. “믿음 없는 사랑은 가능한가. 사랑 없는 믿음은 어떤 모습인가. 그게…… 완전히 없을 수가 있는가.” 제주의 겨울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믿음과 사랑에 대한 단상들 《구의 증명》 《단 한 사람》 최진영 신작 《구의 증명》 《단 한 사람》 《해가 지는 곳으로》 등을 쓰고 2023년 〈홈 스위트 홈〉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며 사랑의 다채로운 면면을 재발견해온 최진영의 신작 소설 《오로라》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2022년 제주 생활을 시작한 작가가 “조커 카드로 아껴두겠다고 다짐했었”던 제주도를 처음으로 배경 삼은 작품이기도 하다. 제주는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스스로를 죄는 규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이다. 누군가의 믿음을 저버릴 수 없어 두 달간 제주에 머물게 된 ‘너’는 새처럼 가볍고 자유로운 ‘오로라’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발코니 창 너머 “검은 돌과 하얀 파도”가 보이는 숙소 이름 ‘선샤인빌’과 달리 ‘너’를 맞는 것은 거센 겨울바람과 먹구름, 한라산을 하얗게 뒤덮은 눈 그리고 죽은 새다. 죄책감 대신 자유, 진실 대신 거짓을 택하고 오로라로 살기를 다짐한 ‘너’를 비웃듯 발코니에서 죽은 새가 발견된다. 동물 사체를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는 것은 합법이고 땅에 묻는 것은 불법이다. ‘너’는 다시 한번 불법을 저지르기로 한다. 또다시 “두 사람만의 비밀”을 만들 작정이다. 봄이 오면 녹아 사라질 걸 알면서도 눈사람을 만드는 마음으로 그의 손을 잡는다. 종잡을 수 없는 겨울 제주의 날씨만큼이나 변화무쌍한 사랑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른다. 《오로라》는 최진영이 오랜 시간 파고들어온 믿음과 사랑에 관한 단상을 돌처럼 차곡차곡 쌓는다. “믿음 없는 사랑은 가능한가. 사랑 없는 믿음은 어떤 모습인가. 그게…… 완전히 없을 수가 있는가.” 《오로라》의 질문에 독자가 답할 차례다.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50권의 책으로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 위즈덤하우스는 2022년 11월부터 단편소설 연재 프로젝트 ‘위클리 픽션’을 통해 오늘 한국문학의 가장 다양한 모습, 가장 새로운 이야기를 일주일에 한 편씩 소개하고 있다. 연재는 매주 수요일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위픽’을 통해 공개된다. 구병모 작가의 〈파쇄〉를 시작으로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독자를 찾아간다. 위픽 시리즈는 이렇게 연재를 마친 소설들을 순차적으로 출간한다. 3월 8일 첫 5종을 선보이고, 이후 매월 둘째 수요일에 4종씩 출간하며 1년 동안 50가지 이야기 축제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때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한데 묶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단 한 편’의 단편만으로 책을 구성하는 이례적인 시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 편 한 편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픽은 소재나 형식 등 그 어떤 기준과 구분에도 얽매이지 않고 오직 ‘단 한 편의 이야기’라는 완결성에 주목한다. 소설가뿐만 아니라 논픽션 작가, 시인, 청소년문학 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소설을 통해 장르와 경계를 허물며 이야기의 가능성과 재미를 확장한다. 또한 책 속에는 특별한 선물이 들어 있다. 소설 한 편 전체를 한 장의 포스터에 담은 부록 ‘한 장의 소설’이다. 한 장의 소설은 독자들에게 이야기 한 편을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픽 시리즈 소개 위픽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입니다.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작은 조각이 당신의 세계를 넓혀줄 새로운 한 조각이 되기를, 작은 조각 하나하나가 모여 당신의 이야기가 되기를, 당신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한 조각의 문학이 되기를 꿈꿉니다. 한 조각의 문학, 위픽 구병모 《파쇄》 이희주 《마유미》 윤자영 《할매 떡볶이 레시피》 박소연 《북적대지만 은밀하게》 김기창 《크리스마스이브의 방문객》 이종산 《블루마블》 곽재식 《우주 대전의 끝》 김동식 《백 명 버튼》 배예람 《물 밑에 계시리라》 이소호 《나의 미치광이 이웃》 오한기 《나의 즐거운 육아 일기》 조예은 《만조를 기다리며》 도진기 《애니》 박솔뫼 《극동의 여자 친구들》 정혜윤 《마음 편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 황모과 《10초는 영원히》 김희선 《삼척, 불멸》 최정화 《봇로스 리포트》 정해연 《모델》 정이담 《환생꽃》 문지혁 《크리스마스 캐러셀》 김목인 《마르셀 아코디언 클럽》 전건우 《앙심》 최양선 《그림자 나비》 이하진 《확률의 무덤》 은모든 《감미롭고 간절한》 이유리 《잠이 오나요》 심너울 《이런, 우리 엄마가 우주선을 유괴했어요》 최현숙 《창신동 여자》 연여름 《2학기 한정 도서부》 서미애 《나의 여자 친구》 김원영 《우리의 클라이밍》 정지돈 《현대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죽음들》 이서수 《첫사랑이 언니에게 남긴 것》 이경희 《매듭 정리》 송경아 《무지개나래 반려동물 납골당》 현호정 《삼색도》 김현 《고유한 형태》 김이환 《더 나은 인간》 이민진 《무칭》 안담 《소녀는 따로 자란다》 조현아 《밥줄광대놀음》(근간) 김효인 《새로고침》 전혜진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자르면》 김청귤 《제습기 다이어트》 최의택 《논터널링》 김유담 《스페이스 M》 전삼혜 《나름에게 가는 길》 최진영 《오로라》 이혁진 《단단하고 녹슬지 않는》너는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다’라는 경구를 떠올렸다. 믿음은 둘째 또는 셋째구나. 어쨌든 첫째는 될 수가 없구나. 믿음은 사랑보다 슬프겠구나…… 생각하며 믿음, 믿음, 믿음 중얼거리다 보니 믿음과 미움은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도 같았다. 어떤 믿음에는 이기적인 구석이 있지. 너는 믿음에 깃든 이기심을 되새긴다. 당신이 반드시 돌아오리라는 믿음은 오직 나를 위한 마음. 당신을 끝까지 믿는다는 말은 나를 절대 배반하지 말라는 요구. 그러므로 믿는 마음에는 이기심보다 큰 외로움이 숨어 있다. 먼저 떠나지 못한 사람이 멀어지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홀로 되삼키는 울음이 있다. 너는 남겨지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이곳까지 왔다. 믿지 않으려고 훌쩍 떠났다. 너는 그와 오늘 밤 불법을 저지를 것이다. 그것은 두 사람만의 비밀로 남을 것이다. 너는 불법을 안다. 너는 비밀에 지쳤다. 그것이 너무 지긋지긋해서, 너를 갉아먹고 흩트리고 하찮게 만드는 것만 같아서 그만두려고, 너에게 무엇도 요구할 수 없도록 완벽하게 숨어버리려고 이곳에 왔다. 지난밤 너는 연극을 했다. 연극하듯 살면 숨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서울에서의 삶은 연극이 아니었던가? 너는 때로 연기하듯 거짓말하고 감추고 기만했다. 몰랐다는 말은 소용없다. 알게 된 다음에도 그만두지 않았으므로. 멈추려는 시도로는 부족하다. 분명하게 멈추어야 했다. 그것만이 네 결백을 증명할 수 있지만, 결백이 무슨 소용인가? 이미 사랑해버린 것을.
하이큐!! 10
대원씨아이(단행본) / 호시 키요코 (지은이), 후루다테 하루이치 (원작), 양혜석 (옮긴이) / 2019.11.20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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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키요코 (지은이), 후루다테 하루이치 (원작), 양혜석 (옮긴이)
봄철 고교 배구 대회 전국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기세가 오를 대로 오른 카라스노 고등학교 배구부. 3회전, 오랫동안 기다려온 ‘쓰레기장의 결전’을 앞두고 ‘무대 뒤’에서는 각종 소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카라스노와 격전을 벌였던 이나리자키 고등학교 에피소드도 수록했다.줄거리봄철 고교 배구 대회 전국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기세가 오를 대로 오른 카라스노 고등학교 배구부. 3회전, 오랫동안 기다려온 ‘쓰레기장의 결전’을 앞두고 ‘무대 뒤’에서는 각종 소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카라스노와 격전을 벌였던 이나리자키 고등학교 에피소드도 수록?!「주간 소년 점프」의 최근작 중 <쿠로코의 농구>의 뒤를 이어 차세대 왕도 스포츠만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구만화 <하이큐!!>의 소설판. 지난 이 책만의 특징인 원작에 등장한 여러 고교 배구부들의 시합 이외의 일상이 이번 10권에서는 본격적인 ‘쓰레기장의 결전’을 앞둔 주변으로 이어진다. 소제목 ‘무대 뒤의 풍경’에 어울리게 본편에 등장했던 경기 외 에피소드를 보다 깊숙하게 파고들어 즐길 수 있다. 봄철 대회 초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히나타의 배구화 분실사건 뒷 얘기부터 시작해 각 학교 선수들의 대회 기념품 쇼핑 모습, 미야 트윈즈의 티격태격 평소 나날 등을 마음껏 엿볼 수 있다. 이번 권에도 표지 반대편에는 코믹스용 어나더커버가 인쇄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는 재미 또한 추가!!
공예배를 위한 은혜와 감동의 대표기도문
크리스천리더 / 한치호, 천준호 (지은이) / 2019.01.10
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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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치호, 천준호 (지은이)
교회는 연령에 따라 장년 중심의 예배가 있고, 유치부, 어린이 주일학교 예배, 중·고등부 및 청년 예배가 있다. 상황에 따라 공적 예배 외에도 절기 예배, 기념일 예배, 교회 행사 예배, 헌신 예배, 심방 예배 등 종류도 다양하다. 예배는 나이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드려지지만 어떤 부서의 예배든지 대표기도 순서가 있다. 특별히 평신도 중심의 공적 예배에 대표기도자로 섬기시는 분이 또한 어린이 주일학교나, 중·고등부 교사로 사역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평신도 중심의 예배 기도 뿐만 아니라, 주일학교와 중·고등 부 예배의 대표기도와 절기 및 행사, 심방기도까지도 추가하여 구성하였다. 이 책 한권으로 거의 전 부서의 대표기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잘 활용해서 은혜가 넘치는 예배, 감동 있는 예배, 성경적으로 잘 중 보하는 기도가 되기를 소망한다.1.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3. 수요(삼일)예배 대표기도문 4. 절기│기념일 예배 대표기도문 5. 교회 행사 대표기도문 6. 교회기관헌신 대표기도문 7. 심방 예배 대표기도문 8. 중고등부 예배 대표기도문 9. 중고등부 각종행사 대표기도문 10. 중고등부 절기예배 대표기도문 11. 어린이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2. 어린이 절기예배 대표기도문 13. 청년(대학부)예배 대표기도문 14. 기도에 도움이 될 성구모음 공예배를 위한 은혜와 감동의 대표기도문 교회는 연령에 따라 장년 중심의 예배가 있고, 유치부, 어린이 주일학교 예배, 중·고등부 및 청년 예배가 있다. 상황에 따라 공적 예배 외에도 절기 예배, 기념일 예배, 교회 행사 예배, 헌신 예배, 심방 예배 등 종류도 다양하다. 예배는 나이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드려지지만 어떤 부서의 예배든지 대표기도 순서가 있다. 특별히 평신도 중심의 공적 예배에 대표기도자로 섬기시는 분이 또한 어린이 주일학교나, 중·고등부 교사로 사역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주일학교 교사로서 대표기도를 해야 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그래서 평신도 중심의 예배 기도 뿐만 아니라, 주일학교와 중·고등 부 예배의 대표기도와 절기 및 행사, 심방기도까지도 추가하여 구성하였다. 이 책 한권으로 거의 전 부서의 대표기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잘 활용해서 은혜가 넘치는 예배, 감동 있는 예배, 성경적으로 잘 중 보하는 기도가 되기를 소망한다. - 머릿말 중에서
국민이 먼저입니다
메디치미디어 / 한동훈 (지은이)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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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동훈 (지은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한동훈의 국민을 위한 ‘선택’과 ‘생각’이 담겨 있다. ‘한동훈의 선택’에서는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그리고 당 대표 사퇴까지의 14일 300시간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대담형식으로 수록된 ‘한동훈의 생각’에서는 정치를 하는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 한동훈이 꿈꾸는 행복한 나라 등 그의 정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다.여는 글 한동훈의 선택 Part 1 계엄의 밤 01. 계엄의 밤이 시작되다 02.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가다 03. 국회로 함께 걸어가다 04. 계엄 포고령 제1호 05. 계엄 반대 인터뷰를 미리 녹음하다 06. 국회 본회의장 상황 07.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가결되다 08. 3시간 반 동안 해제되지 않는 계엄 09. 대한민국의 일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Part 2 선택의 시간 10. 12월 4일 오전 7시 비상최고위원회의 11. 12월 4일 총리공관회의 12. 12월 4일 대통령 면담 13. 12월 5일 최고위원회 14. 당원들에게 계엄 사태 수습 메시지를 보내다 15. CNN 인터뷰 16. 12월 5일 밤의 제보 17. 12월 6일 긴급최고위원회의 18. 12월 6일 대통령 독대와 방첩사령관 등 직무배제 19. 12월 6일 대통령에 대한 3대 요청사항 20. 12월 7일 대통령 담화 및 1차 탄핵안 부결 21. 질서 있는 조기퇴진 방안을 만들다 22. 미국 측과의 대화 23. 대통령의 조기퇴진 방안 거부 24. 대통령의 사퇴 거부 담화 25. 12월 12일 국민의힘 의원총회 26. 탄핵 트라우마 27. 대통령 탄핵 가결 Part 3 진퇴의 시간 28. 탄핵안 가결 후 사퇴 요구를 받다 29. 국민의힘 당 대표직을 사퇴하다 30. 에필로그 한동훈의 생각 너와 나, 오늘이 행복한 나라계엄의 바다를 건너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한동훈의 선택과 생각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날 밤, 역사의 질문을 받은 한동훈은 ‘계엄 반대’를 선택했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행동했다. 정치인 한동훈의 첫 번째 단독 저서로서 그 의미가 큰 이번 책은 ‘한동훈의 선택’과 ‘한동훈의 생각’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동훈의 선택’에서는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그리고 당 대표 사퇴까지의 14일 300시간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대담형식으로 수록된 ‘한동훈의 생각’에서는 정치를 하는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 한동훈이 꿈꾸는 행복한 나라 등 그의 정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다. 계엄의 바다를 건너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한동훈의 선택과 생각이 오롯이 담겨 있다. 비상계엄 이후, 14일 300시간의 파노라마와 선택의 시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24년 12월 3일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역사적 질문을 받게 된다. 비상계엄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 책 《국민이 먼저입니다》에서 저자 한동훈은 그 대답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공포에 전염성이 있듯이, 용기에도 전염성이 있다. 계엄령이 선포된 오늘, 공포보다 용기가 더 먼저 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며 우물쭈물 머뭇거리느라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고 결심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계엄 선포 초반에 곧바로 계엄 반대 메시지를 내고, 여당 국회의원들을 국회 본회의장으로 불러 신속한 계엄 해제 의결에 기여했다. 그는 비상계엄이 위법과 위헌이라고 판단했기에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에 앞장섰다. 대통령과의 오랜 친분과 여당 당 대표의 신분을 감안하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그 용기와 결단으로 인해 그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기억은 쉽게 증발된다. 기록되지 않는 기억은 역사가 되지 못하는 법이다. 뜨거웠던 겨울을 보낸 한동훈 전 대표는 14일 300시간 동안의 이야기와 그에 따른 뒷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기로 결심했고, 마침내 책을 펴냈다.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는 첫 번째 단독 저서로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책은 ‘한동훈의 선택’과 ‘한동훈의 생각’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동훈의 선택’에서는 비상계엄 반대에서 당 대표 사퇴까지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대담형식으로 수록된 ‘한동훈의 생각’에서는 정치를 하는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 한동훈이 꿈꾸는 행복한 나라 등 그의 정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2023년 12월에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할 때 강조했던 바대로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보다 국민이 먼저’라는 화두를 책 제목에 담았다.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정치인 한동훈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오늘이 행복한 나라 이성과 합리, 상식과 국민의 눈높이를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한동훈 전 대표는 이 책의 두 번째 파트에서 대담을 통해 정치인 한동훈의 생각과 오해와 진실, 그리고 ‘고통을 통한 깨달음’, ‘정치하는 이유’ 등을 생생한 육성으로 상세히 밝힌다. 국민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인터뷰어로 언론인이자 미래학자인 윤석만이 함께했다. 윤석만과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전 대표는 ‘역사가 말을 걸다’, ‘동료 시민의 힘’, ‘조기퇴진이냐, 탄핵이냐’, ‘법무부장관에서 비대위원장으로’, ‘권력을 견제하는 힘’, ‘너무 안타까운 4월 총선’, ‘공사 구분은 공직자의 생명’, ‘보수이념과 역사의식’ 등의 주제를 통해 그동안의 여정을 살피고 자신을 둘러싼 갈등과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아울러 포퓰리즘과 청년 문제, 오늘이 행복한 나라, 트럼프 행정부, 특혜와 책임의 문제,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서의 문제, 그리고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한 나라에 대한 포부를 밝힌다. 저자는 대담의 말미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행복한 나라는 자유와 공화의 가치가 마치 물과 공기처럼 일상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나라라고 규정한다. 그러려면 어릴 때부터 줄을 세워 친구들과 비교를 강요하는 교육 방식의 개선, 입시와 취업 공부에 찌들어 사회에 진출하자마자 번아웃에 빠지는 청년들의 고단한 현실도 개선, SNS에서 매일 같이 남과 비교하며 절망에 빠지는 상대적 박탈감도 덜어내고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그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함께 우리 사회를 개선하는 데 두 팔 걷고 나설 가치의 연대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결론을 내린다. 토크빌은 “국민은 그들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했다. 지난 역사에서도 그랬듯, 다시 시민의 힘으로 계엄의 바다를 건너고 있는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정치인을 가질 권리가 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이 먼저입니다》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냐, 거꾸로 퇴행할 것이냐를 묻고 있다. 선택은 시민 각자의 몫이다.‘비상계엄 선포’ 방송을 보자마자 차를 돌려 여의도로 향했다. 짧은 시간 헌법과 계엄법을 샅샅이 훑었다. 수십 년간 법률가로, 또 법무부장관으로 살아왔지만 계엄법은 이번에 처음 읽어봤다. 대한민국은 율사들조차 평생 계엄법을 읽어볼 필요가 없는 나라였던 것이다.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 벌어진 때일수록, 법과 규정이 중요하다. 거기에서 출발해야 한다. 계엄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물리력이 아니라, 법에 정해진 절차대로 계엄을 막아야 한다. 그래야 유혈사태를 막을 수 있다.- Part 1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가다’ 중에서 나는 “이 계엄을 해제하는 장면에 우리 국민의힘이 반드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살고, 보수가 살고, 국민의힘이 산다”고 전화로 의원들을 설득했다. 하지만 본회의장에 남은 의원들 중에선 오히려 당사로 모이라는 원내 대표 공지를 보고 본회의장을 떠나 당사로 가야 하는 것 아니냐며 고민하는 의원들이 있었다. 나는 불법계엄을 해제하는 표결에 우리 국민의힘이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 당과 보수정치는 절멸할 것이라고 만류했다. 나를 믿어달라고, 여기 남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Part 1 ‘국회 본회의장 상황’ 중에서 계엄 사태 후 당의 첫 번째 공식회의였으니, 계엄 사태에 대한 당 대표의 의미 있는 메시지가 필요했다. 그 시간까지 남아 있던 의원들, 당직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구체적 내용은 없이 뜬구름 잡듯 계엄 사태를 비판하는 평론가 식의 메시지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 다수 의견이었다. 내 생각도 같았다.나는 박정하 당 대표 비서실장, 서범수 사무총장 등을 비롯한 의원들과 당직자들에게 내 생각을 말했다. 첫째, 이 계엄은 반헌법적이다. 둘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 셋째,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장관 등 계엄을 주도한 사람들은 반드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넷째,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나 질서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 이 생각은 이때부터 12월 14일 국회의 탄핵안이 가결되기까지 한결같았다.- Part 2 ‘12월 4일 오전 7시 비상최고위원회의’ 중에서
2020 웰빙 재테크 가계부
한국정기간행물조합 / 한국정기간행물협동조합 편집부 (지은이) /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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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기간행물조합
취미,실용
한국정기간행물협동조합 편집부 (지은이)
일간.주간.월간 및 연말 총 수입지출 결산으로 나뉜 체계적인 구성으로 재테크와 웰빙 정보를 통해 현명한 소비생활을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안내 해준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디자인, 편안한 컬러로 구성되어 매일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2020&2021달력 1월 돈 모으기 위한 반드시 해야 할 일 Best 6 2월 1% 초저금리 시대, 금융시장 생존법은? 3월 우리아이 경제교육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곳 4월 알쏭달쏭 신용등급, 오해와 진실 5월 상속 최상의 절세해법, 증여 6월 3040부터 시작하는 노후준비 7월 여름을 착하게 소비하는 법 프리사이클링 8월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 배당투자에 주목하라 9월 1% 초저금리 시대, 부동산시장 생존법은? 10월 성공적인 재취업 정보력에 달렸다! 11월 주부 창업 정보 창고 12월 다 쓰고 죽어야 할 일곱 가지 이유 RECIPE 쉽고 간단한 요리 HEALTH TIP 유산소운동이 건강에 독이 될때 2020년 토정비결 "2020웰빙재테크가계부"는 일간.주간.월간 및 연말 총 수입지출 결산으로 나뉜 체계적인 구성으로 재테크와 웰빙 정보를 통해 현명한 소비생활을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안내 해 준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디자인, 편안한 컬러로 구성되어 매일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 쓰면 쓸수록 건강하고 부자가 되는 "2020년웰빙재테크가계부"와 함께 멋진 새해를 설계해보자.
소드 아트 온라인 24
서울문화사 / 카와하라 레키 (지은이), abec (그림), 박용국 (옮긴이) / 2020.11.24
8,000
서울문화사
소설,일반
카와하라 레키 (지은이), abec (그림), 박용국 (옮긴이)
인격의 제자훈련
복있는사람 / 박영선 (지은이) / 2019.12.27
16,000
복있는사람
소설,일반
박영선 (지은이)
제자도, 제자훈련에 대해 실천적·주해적으로 접근한 책이다. 신·구약을 넘나드는 그리스도의 제자 된 삶을 일곱 가지 주제로 지침을 제공한다. 거룩한 제자로서의 삶을 추구하는 데 성경적 청사진을 제공해 준다.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제자란 무엇인가 2장 제자도란 무엇인가 3장 신자란 누구인가 4장 성경, 기도, 경건의 시간 5장 증인으로서의 삶 6장 성도의 삶과 훈련 7장 제자훈련이란 무엇인가제자훈련은 기술 훈련이 아니라 인격 훈련이다.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설교자이자 신학자인 박영선 목사, 그의 오랜 관심과 목회 주제인 제자도의 본질을 다시 말하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니라’ 하시니라”(마 28:18-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말씀은 특수 요원을 만들라는 말이 아니고 모든 인류가 차별 없이 동등한 신분으로 부르심을 받고 있다는 뜻이며,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 생명의 출생과 변화된 삶의 성장을 증언하라는 것이다. 결국 구원의 보편성, 전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큰 초점이 있다. 한국 교계는 믿음의 역사가 일천하다. 여러 신앙의 문제들을 엮어서 일관된 작업을 하고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해야 하는 싸움들이 우리 앞에 있다. 우리는 훌륭해지려는 것보다 우리 삶의 현장에서 예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그런 일은 훌륭하지 않고 평범한 싸움이다. 어떤 의미에서 제자훈련은 ‘분별과 절제’의 훈련이다. 분별은 내가 맡은 일에 죄의 유혹과 거룩한 싸움이 어떻게 충동하는지 보는 것이고, 절제는 구습을 쫓는 유혹에서 벗어나 자신이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빨리 자랑하고 확인하시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는 것이다. 특징 - 이 책은 제자도, 제자훈련에 대해 실천적·주해적으로 접근한다. - 신·구약을 넘나드는 그리스도의 제자 된 삶을 일곱 가지 주제로 지침을 제공한다. - 거룩한 제자로서의 삶을 추구하는 데 성경적 청사진을 제공해 준다. 독자 대상 - 제자훈련을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교회 성경 교사, 선교단체 간사 등 - 제자로서의 삶을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성화에 대한 관심 있는 성도 - 박영선 목사의 저서를 애독하는 독자신앙적 소원과 기대가 현실적인 도전 앞에서 힘을 잃는 가운데 말씀이 우리를 깨우치고 성령께서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 내일을 시작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완벽한 준비 속에서 우리의 신앙 인생을 걸어가지 않습니다. 절망과 후회 속에서 말씀이 격려하여 다시 일어설 때 우리는 자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목적으로 삼으십니다. 우리를 소모품으로 쓰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제자 됨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완성될 것입니다._ “개정판 서문” 중에서 ‘제자’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더구나 ‘제자로 삼으라’는 것 때문에 제자를 삼는 사람은 특별한 지도층을 가르치는 더 고급한 사람인 것처럼 우월감을 가져도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과 은혜를 땅끝까지 모든 민족 곧 모든 사람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셨는지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_ “1장 제자란 무엇인가” 중에서 제자도의 핵심은 섬기는 것입니다. 섬긴다는 것은 편하거나 뽐낼 수 없습니다. 그건 고달픈 일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마음을 갖되, 그 사랑을 섬기는 것으로 감수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사랑과 같은 옳은 말이나 명분 있는 말을 하면 대개 잽니다. 실제로 행하지는 않고 그런 말 하는 것으로 너무 나댑니다. 사랑을 말할 때는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같이 지고 가야 합니다. 우리는 섬기는 자세로 원수들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_ “2장 제자도란 무엇인가” 중에서
요리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동녘 / 루이스 이구아라스, 매튜 프레더릭 (지은이), 정세라 (옮긴이) / 2021.10.25
13,000
동녘
건강,요리
루이스 이구아라스, 매튜 프레더릭 (지은이), 정세라 (옮긴이)
성공회 신학
비아 / 마크 채프먼 지음, 노철래 옮김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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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소설,일반
마크 채프먼 지음, 노철래 옮김
성공회 신학이 형성된 역사적 과정을 간명하게 서술한 책. 성공회 신학 형성의 분기점이 된 19세기를 중심으로 종교개혁 시기 성공회의 탄생, 17세기 성공회의 역사와 신학, 그리고 현재 세계 성공회 공동체가 직면해있는 문제들을 살핀다.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잉글랜드 성공회의 출현부터 세계 성공회 공동체로 성장하게 된 역사, 그 사회적 배경과 교회에서 이루어진 신학적 논의들을 포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성공회가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과정은 복잡하고 모호하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모호함과 복잡함이야말로 성공회가 지닌 포용성과 다양성을 설명해준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공회는 전 세계 그리스도교 인구 중 세 번째로 많은 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완 윌리엄스, 알리스터 맥그래스, 존 스토트, 톰 라이트, 리처드 보컴, 스탠리 하우어워스 등 다양한 결의 성직자, 신학자들이 움직이는 장, 그리고 배경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한국 성공회 교인들은 세계 성공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성공회 신학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그리스도교 교회는 새로운 시대에 직면한 교회가 어떻게 과거를 돌아보고 또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단초를 얻게 될 것이다. 한국어판 인사말 들어가며 1. 성공회 신학, 그리고 성공회에 대한 몇 가지 신화 잉글랜드 해협의 안개 책의 구성 2. 종교개혁과 성공회 신학 경쟁하는 정전正典들 종교개혁의 역할 종교개혁의 역사 헨리 8세 에드워드 6세와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3. 성공회 신학의 정착: 엘리자베스 1세, 존 쥬얼, 39개 신앙 조항 파커 협회 메리 1세와 엘리자베스 1세 엘리자베스 시대의 타협 엘리자베스 시대의 타협에 대한 신학적 방어: 쥬얼의 변호 39개 신앙 조항 4. 타협에 대한 도전 회복된 교회 중백의와 모자 ? 예복의 신학 권고들, 위트기프트, 그리고 카트라이트 ? 교회 정체성을 위한 경쟁 위트기프트와 카트라이트 ? 성서의 한계 왕의 수장권과 신앙 5. 리처드 후커의 신학 리처드 후커와 성공회 정신 리처드 후커의 시대 배경 교회 체제의 법에 관하여 결론 6. 17세기 ‘성공회’의 신화 ‘성공회-가톨릭주의’ 신학 제임스 1세와 칼뱅파 정통주의 교리 논쟁 아르미니안주의, 로드주의와 찰스주의 로드의 신학 로드주의 7. 1662년, 자유주의와 성공회의 창안 제레미 테일러의 도서목록 왕정복고 왕정복고, 포용성과 중도 자유주의자들 결론 8. 신학과 세계 성공회 공동체 ‘성공회의 길’ 포용성 오류 가능성의 신학 1867년 람베스 회의 윌리엄 리드 헌팅턴: 국민 교회와 세계 성공회 공동체 시카고-람베스 4개 조항 주교에 대한 초점 9. 결론 오늘날 성공회 신학 성공회 계약으로의 움직임 성공회 계약 보편성의 모델들 결론 옮긴이의 글 참고도서 1차 문헌(19세기 이전) 2차 문헌 찾아보기 성공회란 무엇인가? 그리스도교 교회로서 성공회는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는가? 성공회 신학에 대한 포괄적인 소개서 < 성공회 신학 - 성공회 신학의 형성과 발전 >은 성공회 신학이 형성된 역사적 과정을 서술한 책이다. 이른바 역사신학 적서는 정치, 사회적 배경, 혹은 관계보다는 순수하게 교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신학적 의미가 어떠한 식으로 해석되어왔는지 관심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성공회에서 신학의 전개 과정은 정치, 사회적 배경과 불가분한 관계에 놓여 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근대 역사와 성공회 신학을 가르치고 있는 지은이는 잉글랜드의 국교회였던 성공회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전 세계로 뻗어나간 세계 성공회 공동체가 되었는지, 그 신학적 의의와 교회사적 특성을 살핀다.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잉글랜드 성공회가 출현하고 성장하게 된 역사, 사회적 배경 그에 대한 교회의 응답, 이러한 시도를 뒷받침하는 신학적 대화와 준거를 다루고 있다. 성공회 신학의 근간이 되는 질문들, 이를테면 성공회 신학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 정전은 무엇인지, 신앙을 세우는 데 근간이 되는 요소는 무엇인지, 누가 신앙에 관한 권위있는 견해를 가지고 또 행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긴 논의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 가운데 성공회 신학이라 불리는 사상을 구축하기 위해 논쟁에 뛰어든 신학자들과 그들을 둘러싼 정치 상황 또한 살피고 있다. 성공회 신학이 형성, 발전되는 과정은 결코 깜끔하거나 분명하지 않다. 심지어 항상 아름답지도 않다. 성공회가 걸어온 길은 빛과 그늘, 논쟁과 타협, 대화와 상호 몰이해가 겹겹이 쌓인, 두터운 길이다. 역설적으로 이러한 모호함이야말로 성공회가 지닌 포용성과 다양성을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는 성공회 교인들은 잉글랜드 성공회의 역사, 신학에 뿌리내리고 있지만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며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 나선 성공회를 만나게 된다. 그 일원으로서 스스로를 살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또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의 그리스도교 교회는 새로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길의 든든한 역사적 토대를 성공회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이 책은 조직신학 책이 아니라 역사신학에 바탕을 둔 독특한 해석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해석에 모든 성공회 교인이 동의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독자들이 성공회의 역사, 성공회 역사가 신학에 미친 복잡다단한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데 이 책이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자신의 신학적인 정체성이 무엇인지 묻는 학생들, 잉글랜드 교회와 세계 성공회 공동체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싶어 하던 학생들은 이 책을 쓰는데 자극을 주었다. 이 책이 이 물음에 관해 많은 해답을 주지는 못할지라도, 성공회가 왜 그토록 독특한 문제를 갖게 되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p.16~17 이 책에서 성공회 신학에 대한 틀에 박힌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것이다. 성공회 신학은 간단하게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현상이다. 대신 이 책에서는 성공회 신학을 특징짓는 다양한 정체성과 신학에 관한 논의를 소개할 것이다. 이는 19세기에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들을 만들어서 과거를 이해하려 했던 사람들,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를 이해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3자 간 대화 방식을 취하는 것을 뜻한다. 19세기에 사람들은 만들어진 과거를 조정했다. 이 때문에 빅토리아 시대의 낭만주의 사상가들이 학문, 환상, 신화를 엮어 만들어낸 기이한 조합은 16·17세기 쓰인 저작물만큼이나 성공회 신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해외 선교는 당시에는 부차적이었지만 이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한 신화를 만들어낸 원천은 바로 과거의 저작물들에 있긴 하지만 말이다. 모든 장에서 나는 현대 학문의 연구물뿐 아니라 19세기에 전개되었던 교회와 신학 역사에 대한 연구에 바탕을 두고 논의를 전개할 것이다. ---p.27 세계 성공회 공동체에서 ‘권위’를 두고 일어나는 최근의 논쟁들은 모두 성공회의 정체성에서 종교개혁의 유산이 차지하는 비중, 종교개혁에 대한 평가와 연관이 있다.---p.47
로봇의 부상
세종서적㈜ / 마틴 포드 글, 이창희 옮김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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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틴 포드 글, 이창희 옮김
‘인간처럼 사고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한다는 것은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는 이를 통해 어떤 혜택을 얻게 되고, 어떤 문제들을 마주하게 될까?’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사업가이자 컴퓨터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25년 이상 매진해온 저자 마틴 포드는 이 책을 통해 이 문제에 관해 한발 앞서 고민한 결과를 우리에게 아낌없이 들려준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인간을 뛰어넘는 로봇의 등장이 특히 생산과 소비를 아우르는 우리의 경제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세히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기본소득 보장제도를 제안하고 있다. 기계의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된 사람들에게 일정 수준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일, 달리 말해 스스로 부양할 능력을 잃어도 일정한 선 이하로 생활수준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급 규모는 최소한으로 정하여 먹고살기에는 충분하지만 안락한 생활을 누리지는 못하는 정도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이 제도가 근로 의욕을 꺾어서는 안 되며 최대한 생산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들어가는 말 9 1장 자동화의 물결 23 쓰임새가 다양한 로봇 근로자 31 / 예견되는 로봇의 폭발적인 성장 32 / 제조업의 유턴과 고용 36 / 서비스 산업: 일자리가 남아 있는 곳 41 / 클라우드 로봇 53 / 농업용 로봇 56 2장 이번에는 다를까? 63 일곱 가지의 파괴적 동향 72 / 기술 이야기 93 / 미래를 바라보며 104 3장 정보 기술: 유례없는 파괴적 힘 109 가속 대 정체 113 / 정보 기술은 왜 다른가 119 / 비교우위와 스마트한 컴퓨터 125 / 롱테일의 횡포 128 / 윤리적 의문 133 4장 화이트칼라의 충격 137 빅데이터와 기계 학습 143 / 인지 컴퓨팅과 IBM의 왓슨 158 / 클라우드 속의 소프트웨어 168 / 최첨단 알고리즘 173 / 해외 이전과 고숙련 직종 184 / 인간-기계 협력과 교육 192 5장 대학가의 지각변동 203 MOOC의 등장, 그리고 험난한 길 209 / 대학의 학점과 능력 기준 평가 214 / 지각변동 전야 220 6장 의료 시장의 변화 227 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231 / 병원과 약국의 로봇 240 / 노인을 돌보는 로봇 243 / 데이터의 힘 활용하기 249 / 기능을 상실한 시장과 건강 관련 비용 250 / 업계 통합으로 의료보험을 하나의 단위로 258 / 균등 요율 설정 261 7장 미래의 기술과 산업 271 3D 프린팅 275 / 무인자동차 282 8장 부와 경제성장의 위기 299 상상 속의 사건 302 / 기계는 소비하지 않는다 305 / 소득 불균형과 소비에 관해 이제까지 나타난 증거 308 / 경제학자들의 지혜 314 / 복잡성, 피드백 효과, 소비자 행동 319 / 불평등 심화“로봇이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기 전에 어서 이 책을 읽어라!” 지금까지의 시장경제를 송두리째 뒤바꿀 신기술에 대한 미래 보고서! *『파이낸셜타임스』, 맥킨지 선정 2015년 올해의 경영서 *『포브스』 선정 2015년 최고의 경영서 *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NBCnews.com 선정 ‘2015년 주목할 만한 과학기술 도서’ 인간과 세기의 대결을 펼친 알파고의 위력! 사고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공지능이 등장했다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대한민국 바둑의 1인자 이세돌 9단과 5국의 대결에서 4국을 이기며 세간의 큰 관심을 끌었다. 1997년 체스, 2011년 퀴즈쇼에 이어 변수가 우주의 원자만큼 많다는 바둑 분야에서까지 인공지능이 인간 최고의 두뇌를 꺾으며, 진정한 사고력을 갖춘 기계가 등장하리라는 앨런 튜링의 예언은 이제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아마존이 드론을 이용한 배송 업무를 이야기하고, 자동차 업계가 무인자동차의 실현을 속속 발표하고 있는 현재,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인간처럼 사고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한다는 것은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는 이를 통해 어떤 혜택을 얻게 되고, 어떤 문제들을 마주하게 될까?’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사업가이자 컴퓨터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25년 이상 매진해온 저자 마틴 포드는 『로봇의 부상』을 통해 이 문제에 관해 한발 앞서 고민한 결과를 우리에게 아낌없이 들려준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인간을 뛰어넘는 로봇의 등장이 특히 생산과 소비를 아우르는 우리의 경제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세히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기본소득 보장제도를 제안하고 있다. 기계의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된 사람들에게 일정 수준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일, 달리 말해 스스로 부양할 능력을 잃어도 일정한 선 이하로 생활수준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급 규모는 최소한으로 정하여 먹고살기에는 충분하지만 안락한 생활을 누리지는 못하는 정도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이 제도가 근로 의욕을 꺾어서는 안 되며 최대한 생산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두에게 번영을 주는 멋진 신세계인가, 대량실업과 경제위기를 불러올 디스토피아인가? 결국 『로봇의 부상』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인공지능의 놀라운 진화로 인해 노무직이건 사무직이건 할 것 없이 우리는 일자리를 잃게 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예전처럼 더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계층의 사다리를 타고 더 나은 일자리를 갖게 된다는 전망 또한 없다는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간에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작업이 숨어 있다면, 그 일은 컴퓨터가 담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에 따르면, 2000년에서 2012년 사이에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액은 60퍼센트가 증가하여 280억 달러에 달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에는 2005년에서 2012년 사이에 로봇 도입량이 매년 25퍼센트씩 증가했고, 1995년에서 2002년 사이에 제조업의 일자리는 15퍼센트가 줄어, 1,600만 명이 직장을 잃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에는 1990년부터 2012년 사이에 섬유 분야에 종사하는 미국 내 인력의 4분의 3인 120만 명이 해고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고용의 47퍼센트(약 6,400만 개의 일자리)가 “아마도 10~20년 안에 자동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다. 따라서 일자리가 주 수입원이던 근로 계층과 중산층 가정은 실업으로 인해 큰 경제적 압박에 직면하게 되었다. 저자에 따르면, 여기에 더해 아직까지 정보 기술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난 교육, 의료와 관련하여 비용이 폭증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타격을 입게 되고, 이에 따라 소득의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소비자 경제 자체가 와해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갈 미래는 대량 실업과 경제 위기가 기다리고 있는 어두운 디스토피아인가? 정보 기술의 태동기에 연구자들이 보장하던 인간의 노동이 사라지는 멋진 신세계는 그저 꿈인 것인가? 저자는 여기에 대해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는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답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다만 적절한 질문을 독자에게 던짐과 동시에 충분한 설명을 곁들여 다양한 시각을 펼쳐 보인다. 이러한 탁월한 저술을 통해 우리는 다가옴직한 미래를 여러 각도에서 엿볼 수 있다. 단순 노무직뿐만이 아니다! 로봇은 모두의 일자리를 넘보고 있다! 산업혁명 이래 기계는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해왔다. 기계는 대부분의 경작을 진행하고, 공장의 컨베이어 라인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많은 것들을 만들어내며, 가정에서는 자질구레한 가사를 돕고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해 큰 의문을 갖지 않았다. 교육받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하려 하는 ‘무식하게’ 힘을 쓰거나 단순 작업을 반복하는 일을 기계가 대신하는 것은 큰 축복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로봇의 부상』에서 마틴 포드는 기계 학습, 딥 러닝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인간보다 더 뛰어난 사고력을 탑재한 인공지능이 등장함으로써 우리는 인간만이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글을 쓰는 일은 인간 고유의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기사를 작성하는 소프트웨어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포츠, 비즈니스,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자동화된 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며, 15년 이내에는 뉴스 기사의 90퍼센트 이상을 작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은 기업에서 일반 사무직 근무자보다 더 훌륭하게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 또한 담당할 수 있다고 전한다. 2011년 TV쇼 <제퍼디!>를 통해 선보인 IBM의 왓슨과 같은 로봇은 방대한 데이터를 아주 짧은 순간에 읽어내고 그중 상호 관계가 있는 것들을 통해 답을 추론할 줄 안다. 이러한 기술은 수많은 임상시험 및 연구 성과를 판독하여 최대의 치료법을 적용해야 하는 의료산업이나 특정 고객의 금융 상태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 상황을 읽어내야 하는 금융업, 다양한 문의사항이 폭주하는 고객 서비스 콜센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연구를 계속해나가고 있는 현재, 이러한 기술이 콜센터 직원과 금융 애널리스트 등을 자리에서 몰아낼 날은 머지않아 보인다. 사방에 널린 감시카메라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안면 인식 알고리즘은 온라인 교육에서 학생의 신원을 확인하여 인간 감독자를 대신함은 물론, 영상에서 암세포를 가려내는 일을 담당하며 영상 분석 전문의의 자리를 넘볼 것이다. 법률가의 호시절도 지나갔다고 보는 편이 좋다. 뛰어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은 소송과 연관 있는 문서를 인간 변호사나 법무사보다 훨씬 훌륭하고 빠르게 정리해내며, 이를 통해 법률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새내기들이 업계에 들어갈 기회를 완전히 없애고 있다. 10~15년 전만 해도 인터넷 시대가 열리며 새로운 프로페셔널로 대접받았던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비롯한 IT 업계의 전문가조차도 설 자리는 없다. 이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중앙집중화된 컴퓨터 허브를 이용하여 수만 개의 서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을 위해 미래를 위한 행동 계획을 제안하는 책! 인공지능의 진화와 그것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을 종합해볼 때 인류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로 미국의 실례를 들고 있지만, 저자가 지적하는 소득 양극화의 심화와 중산층의 빈민화는 비단 미국에서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적인 추세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미래의 근로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해왔던 기존의 모든 충고는 대부분 쓸모없는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교육을 받고 기술을 습득함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이다. 인류가 이러한 현상을 꿰뚫어보고 대응책을 찾지 못한다면 경제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 속으로 빠져들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저자는 기존의 안일한 사고에서 벗어나 로봇과 인공지능이 초래한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대처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과 다음 세대를 위해 현명한 길을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그 해답을 찾는 여정의 첫 번째 단초가 될 것이다.
너도 그래? 나도 그래!
해인행 / 성제 정사 (지은이) / 2020.05.15
15,000
해인행
소설,일반
성제 정사 (지은이)
가르치지 말고 플레이하라
플랜비디자인 / 김상균 (지은이) /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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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상균 (지은이)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요소들을 게임이 아닌 영역에 적용하는 접근법을 의미한다. 게임을 만드는 데 쓰이는 규칙, 스토리, 미적 자극 등을 게임이 아닌 영역에 적용하여 사용자의 동기부여 수준을 높이는 도구가 게이미피케이션이다. 우리가 학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외부의 정보를 단기간에 많이 받아들이는 게 목적일까? 아니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목적일까? 궁극적인 목적은 문제해결 능력의 향상이다. 더 늦기 전에 경험의 뿔, 그 아래쪽으로 교육의 중심이 이동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방법 중 하나로 게이미피케이션이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1. 게이미피케이션, 그게 게임인가요? 이런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 그거 기능성게임이죠? 저 그거 90년대에 좀 해봤어요. 교육생들이 각자 노트북에 프로그램 깔면 되죠?" K박사/기업교육업체 L사 강사 "저희는 보통 경쟁사인 A그룹에서 먼저 시작하면 좀 따라가는 편이거든요. A그룹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 많이 쓰고 있나요?" S책임/B사 HRD담당자 1.1 김 교수는 게이미피케이션을 왜 시작했어요? 1.2 게이미피케이션과 GBL은 서로 다른 건가요? 1.3 게이미피케이션, 그거 레크레이션의 새로운 버즈워드인가요? 1.4 10년째 듣는 질문, 다른 국가나 기업에서는 많이 쓰나요? 2. 게이미피케이션, 해? 말아? 이런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할지, 말지 고민이 많네요. 처음해보는 시도여서요." L과장/C사 HRD담당자 "뭐부터 시작할지 잘 모르겠어요. 참여해보면 쉬운 듯도 한데, 막상 제가 직접 하려니 막막하네요." P교수/K대학교 2.1 여정의 첫걸음,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2.2 하고 싶은 & 해야 하는 이유 2.3 하고 싶지만 주저하는 이유 3. 게이미피케이션, 필패하는 8대 법칙 이런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지난번에 워크숍에서 게이미피케이션 적용해봤다가 폭망했는데, 대체 이유가 뭘까요?" K차장/A사 HRD담당자 "게임, 뭐 그게 별건가요. 저도 게임 많이 해봤어요. 포인트, 레벨 그런 거 이리저리 넣어보면 되지 않겠어요?" J책임/S사 이러닝플랫폼 기획자 3.1 언제나 블루마블: 모든 교육을 블루마블로? 3.2 설명만 삼사십 분: 규칙은 최대한 심오하고, 복잡하게? 3.3 불편한 마법카드: 그게 보상인가요? 벌칙인가요? 3.4 허접한 커피쿠폰: 내 학습 성과가 커피 한 잔의 가치인가요? 3.5 흥미는 이제 안녕: 보상 없으면 안 할래요! 3.6 잔혹한 리더보드: 나는 승자를 위한 들러리일 뿐인가요? 3.7 멍청한 스마트폰: 플레이만 시작하면 먹통이 되는 이유가? 3.8 혼자서 디브리핑: 그 게임을 왜 했나요? 4. 의미에 재미를 더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실전 기법 이런 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해보고는 싶은데요. 제가 게임을 거의 안 해서요. 게이미피케이션 경험은 더욱 없고요. 사례나 규칙들 쫙 정리된 문서는 어디 없나요?" L프로/D사 HRD담당자 "게이미피케이션이 적용 가능한 경우는 극히 제한적이죠? 저는 발표, 토론 교육을 주로 하는 데, 그런 데 게임이 적용될 리가 없잖아요." P박사/기업교육업체 K사 강사 4.1 지식 & 정보 4.1.1 재미없는 책을 살인사건의 단서로 둔갑시키는 규칙 4.1.2 방탈출 게임으로 정보를 찾아보는 규칙 4.2 경청 & 소통 4.2.1 네 발표 안 듣는 나, 내 발표 안 듣는 너를 위한 규칙 4.2.2 부장님 없는 술자리의 신난 대화 같은 토론 규칙 4.2.3 부담스러운 충고를 게임의 피드백처럼 바꾸는 규칙 4.3 탐색 & 숙고 4.3.1 심드렁함을 버리고 관심, 집착을 끌어내는 규칙 4.3.2 평범한 설문을 비범한 게임으로 풀어내는 규칙 4.4 경험 & 성찰 4.4.1 흩어지면 죽는다는 사실을 깨우쳐주는 규칙 4.4.2 시험을 멋진 컨설팅 프로젝트로 둔갑시키는 역할 놀이 규칙 5. 게이미피케이션, 레벨업을 원하시나요?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 적용해보니 정말 좋은데요. 혹시 더 공부해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김 교수님 랩으로 들어가면 될까요?" C수석/E그룹 HRD담당자 5.1 국내 오프라인 교육과정은? 5.2 참고할만한 사이트, 자료는? 5.3 게이미피케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싶다면? 5.4 나만의 콘텐츠를 갖고 싶다면? 아티스트 vs. 카피캣 5.5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 개발, 늘 성공하나요?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요소들을 게임이 아닌 영역에 적용하는 접근법을 의미합니다. 게임을 만드는 데 쓰이는 규칙, 스토리, 미적 자극 등을 게임이 아닌 영역에 적용하여 사용자의 동기부여 수준을 높이는 도구가 게이미피케이션입니다. 'Gamification'이란 단어는 게임으로 만든다는 의미의 동사인 'Gamify'의 명사형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가르침과 배움의 설계에 있어 중요한 모델 중 하나가 Dale의 경험의 뿔(Cone of experience)입니다. 경험의 뿔은 읽기~데모 관람, 롤플레잉~실제 체험, 이렇게 두 덩어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쪽은 지극히 수동적인 방법입니다. 학습자는 눈과 귀로 정보를 획득하고, 남겨야 할 정보를 노트에 정리합니다. 이 과정은 외부의 정보를 지속해서 받아들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반면, 아래쪽은 능동적인 방법입니다. 학습자는 눈과 귀로 정보를 획득하고, 이를 기존의 지식과 혼합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롤플레잉이나 실제 체험은 가만히 스토리만 따라가서는 진행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은 받아들인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둡니다. 이 두 접근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학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외부의 정보를 단기간에 많이 받아들이는 게 목적일까요? 아니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목적일까요? 궁극적인 목적은 문제해결 능력의 향상입니다. 더 늦기 전에 경험의 뿔, 그 아래쪽으로 교육의 중심이 이동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방법 중 하나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이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습방법 중에서 뿔의 아래쪽에 있을수록 학습자가 교육 내용을 깊게 성찰하고, 학습 전이를 이끌어 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을 펼치신 HRD담당자, 강사, 교육자께서 경험의 뿔 아랫부분에 담긴 중요성에 공감한다면,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새로운 4개의 길에 공감하며, 이 책이 안내하는 여정을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책의 핵심 독자 어떤 방법으로 교육하시나요? 이제까지 우리는 어떻게 배워왔을까요? 교육 콘텐츠를 교수자가 소화해서, 소화한 결과를 학습자가 먹기 좋게 전달하는 게 교수자의 역할이었고, 그것을 잘 받아먹는 게 학습자의 역할이 었습니다. 이 책은 역할 변화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강사/교수자, 게이미파이어, HRD기획자, 과정개발자를 위해서 쓰여졌습니다. 이 책은 철저한 실전 가이드입니다. 기업 교육이나 학교 교육 현장에서 학습 경험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의 사용법 이 책은 실전 가이드입니다. (1) 게이미피케이션의 개념과 법칙을 이해하는데 활용하시면 됩니다. (2)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하여 변화를 꾀하고자 할 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3) 새로운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갈구하고 있고, 진정한 학습의 변화를 꾀하고 싶을 때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론을 따라 훌륭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을 때 활용하시면 효과적입니다. [출판사의 한 마디] 저자를 처음 만난 것은 2019년 6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양재시민의 숲 근처 카페였습니다. 그리고 몇 일이 지나 저자의 페이스북에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책을 쓴다면 플랜비디자인과 함께 하겠다고, 그리고 몇 일이 지나 출판사에 첫 원고를 보내왔습니다. 탈고된 원고를 받는데 까지 걸린 시간은 20일 입니다. 짧은 기간이라고 해서 이 책의 내용이 급조되었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경험과 연구의 집합체입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실전 경험을 통해서 얻은 노하우(실패 사례도 솔직하게 다루고 있습니다.)와 철학,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논리적 내용의 기술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충분한 공감이 될 것이며, 적용점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를 처음 만났을 때 세련되고, 젠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입견 처럼 가지고 있던 대학교수님의 프레임을 확 벗어던지게 해주었습니다. 저자의 명함을 받으면 뒷면에 인상적인 문장이 적혀 있다. "들으면 잊는다. 보면 기억한다. 행동하면 이해한다. 플레이하면 변화한다."라는 문장입니다. 무엇보다 저자의 열정과 소명의식에 존경의 마음이 저절로 생겼습니다. 저자는 게이미피케이션 전문가 이전에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선구자입니다. '가르침의 시대'의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현자입니다. 이 책은 플레이하는 법을 가르치지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함께 플레이하는 법을 배우고, 실제 교육현장, 일상의 토론, 발표 상황에서 접목 시킬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한 보물상자입니다. 이 책은 가르침과 배움, 배움의 연결고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소중한 책입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습 공간의 외형, 내부 모습은 교정시설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 공간에서 진행하는 교육의 모습도 교정시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거대한 성처럼 느껴집니다. 저자는 이런 모습을 무너뜨리기 위해 이 책을 준비했습니다. 현재 그 성의 주인은 교수자입니다. 저자는 그 성을 공략하고 싶어합니다. 그 성의 주인은 교수자가 아닌 학습자, 즐거운 플레이어가 된 학습자여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을 갖고 있어도, 아무리 고렙을 찍었어도, 혼자서 공성전을 치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길드원이 있다면 정말 든든합니다.(게임을 함께 즐기는 플레이어의 모임을 길드라고 하며, 그 구성원을 길드원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교육을 바꾸는 치열한 공성전에 함께 해주실 것을 간절히 기대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이 책을 보냅니다. 길드원이 되어주세요.가끔 제게 이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4 : 요한복음
성서원 / 김영진, 강정훈, 천종수 (지은이)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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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
소설,일반
김영진, 강정훈, 천종수 (지은이)
이미 6만명이 스토리텔링성경을 구독하고 있다. 사복음서 마지막 책, 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아 예수가 출간되었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사도) 가운데 하나로 요한(John)이다. 요한복음을 쓴 이유는, 사도 요한은 공관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의 모든 기록이 사실임을 확증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아 예수 1 세례 요한과 예수 8 2 첫 이적과 성전 정화 40 3 니고데모와 세례 요한 51 4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 62 5 아들과 아버지 78 6 생명의 빵, 예수 93 7 생수의 강, 성령 111 8 세상의 빛, 예수 124 9 날 때부터 눈 먼 사람 142 10 선한 목자, 예수 153 11 나사로를 살리시다 166 12 예루살렘을 향해 180 13 서로 사랑하라 197 14 평안과 위로 211 15 참포도나무, 예수 224 16 보혜사 성령 234 17 예수의 중보 기도 246 18 심문당하시는 예수님 256 19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다 272 20 부활하신 예수님 293 21 디베랴 바닷가의 예수님 307 에필로그 예수님이 사랑하신 제자 요한의 회고 322 감수자의 말 / 민영진 328사복음서 마지막 책, 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아 예수 출간! 요한복음의 저자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사도) 가운데 하나로 요한(John)이다. 요한복음을 쓴 이유는, 사도 요한은 공관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의 모든 기록이 사실임을 확증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기존 공관복음서(마태,마가,누가)와 차이점은? 첫번째 시간순서이다. 공관복음은 시간 순서에 따른 예수님의 전기(傳記) 중심의 역사적인 기록되었고, 요한복음은 시간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공관복음의 의미를 해설한 신학적인 기록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요한복음 책을 참조하세요.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성경을 알고, 내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격월 1권씩 출간 8개월간의 사복음서 연재가 진행중입니다! 이 역사적인 스토리에 참여하세요! 이미 6만명이 스토리텔링성경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 사람의 아들로 오신 메시아 예수! 복음서를 연구하는 이들은 신약전서 첫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서(共觀福音書)라고 하고, 요한복음서를 제4복음서(第四福音書)라고 하여, 요한복음서가 지닌 차별성을 강조한다. 예수의 행적에 대한 관점이 첫 세 복음서는 비슷한 데 반해, 요한복음서는 독특하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신약의 첫 세 복음서 안에 예수의 행적이 다 같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에도 물론 같은 기록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같은 이야기가 요한복음서 안에서는 관점을 달리하여 변주된다. 기존 공관복음서(마태,마가,누가)와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1. 시간순서 공관 : 시간 순서에 따른 예수님의 전기(傳記) 중심의 역사적인 기록 요한 : 시간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공관복음의 의미를 해설한 신학적인 기록 2. 중심사건 공관 :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을 주로 다룸 요한 : 세 번의 유월절과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예수님의 ‘유대 사역’을 주로 다룸 3. 묘사방법 공관 : 사건 중심의 서술적인 묘사 요한 : 예수님이 본질상 신성(神性)을 지니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사건과 연결짓는 강해 중심 묘사 더 자세한 이야기는 요한복음 책에서 만나요! 이 책을 통해 몰랐던 성경을 알고, 내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격월 1권씩 출간 8개월간의 사복음서 연재가 진행중입니다! 이 역사적인 스토리에 참여하세요! 1)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1) 인터넷서점 종교MD 강력추천 - 네이버 메인 책소개 포스트 25,000조회 2) 출간즉시 인터넷서점 베스트진입 - 신간출간시 실주문 1,000부 판매 3) 시리즈 6만부 돌파! - 6만명이 새로운 시리즈 출간을 대기 2) 인터넷 서점 독자평 활O찬 성서원에서 한권, 한권 출간하시는 스토리텔링 성경은 기계로 찍어내는 대량의 작업이 아니라 한구절, 한구절 스토리와 배경지식을 성경을 잘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꿰어가고있으시네요. 그래서 한권씩 출판 소식있을 때마다 놀라움과 신기함과 반가움에 달려가게 됩니다. 마지막 완간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이 붙드시길! freXXmc 드디어 역사서도 나왔네여. 우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게 스토리텔링 성경이 나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주님의 간섭하심이 있은줄 믿습니다. 개역개정.쉬운성경. 읽고 스토리텔링을 읽었는데 참고서 같은 느낌이였어여. 알기쉽게 이야기처럼 풀어쓴 스토리텔링성경.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텔링성경만 읽는것보단 개역개정이나 쉬운성경과 같이 읽는것을 추천하고 싶어여~~~ 역사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온나라의 주인되신 주님을인정하며 세계 역사속에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이루어가시는지 어떤 나라와 백성이 주님의 나라이며 백성인지 알게 하시고 우리는 지금 이 어려운 시대에 주님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깨닫게 하시고 주의 나라만 소망하길 기도합니다. tjdXXX12 드뎌 역사서 스토링텔링 성경 열왕기상하가 출간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모세오경 세트도 2세트 구매해서 주변에 초신자들과 성경애독자분들께 선물했는데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저도 스토리텔링 성경을 읽으면서 다른 쉬운성경 메세지성경과는 다르게 더 이야기식으로 잘 쓰여지고 생동감있게 전개되어 아주 즐겨 읽는 성경입니다. 역사서 외 선지서와 시가서 등 계속해서 기대하면서 중보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서원 파이팅입니다. 유O하 스토리텔링 성경 모세오경의 종이책과 전자책을 모두 구입하였고 역사서는 지금까지 종이책으로만 구입하였는데 다음 달이면 에스라-에스더가 출간되어 곧 이북 역사서 세트도 구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출간하는 과정이라 많은 기도와 생각들이 있는 줄 압니다. 현재 계획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더 늦어지더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바른 복음들이 출간되기를 기도합니다. 신통OO리 드디어 성경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로 날 설레게 할까! 역시 오래도록 기다려 왔습니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재미도 있고요. 의미도 있지요. 이번에도 역시 그 기대를 저벼러지 않겠지요~ 스토리텔링 성경의 세계로 푸욱 빠져 들겠습니다. 3) 스토리텔링성경이란 어떤 책인가요? 우리네 인생 이야기로 젖어드는 생명과 구원의 거룩한 이야기 성서원의 스토리텔링성경은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이야기 형태’로 아주 쉽게 성경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성경 내용을 간추리거나 주요 내용을 발췌한 요약 성경이 아니다. 심지어 성경의 병행본문까지도 일절 생략함 없이 매장, 매절을 따라가면서 주석과 해설을 곁들여 이야기로 풀어, 성경의 메시지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독자에게 전달해주는 “확대된 성경”이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이야기를 비롯해서 주석과 해설의 기능까지 함께 하느라, 본래의 성경본문보다 2-4배 정도 많은 분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예를 들면 쉬운말 성경의 본문을 기준으로 해서 “요셉과 그 형제들 이야기”(창 37-50장)는 그 분량이 200자 원고지로 200매다. 그런데 스토리텔링 성경에서는 무려 500매로, 2.5배가 된다. 이처럼 분량이 늘어난 것은 스토리텔링 성경에서는 이야기꾼이 성경본문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본문을 읽은 뒤 경건하고 거룩한 묵상을 통해 말씀에 대한 자신의 응답을 고백적으로 진술하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런 감동이 독자의 감동과 서로 만날 때, 독자는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는 말씀 나눔의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성경을 이해함에 있어서 성경본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10번 읽는 것보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한번 정독하는 것이 훨씬 낫다. 4) 추천 대상 (이런분께 추천해주세요!!) ①첫째, 아직 읽을만한 대표 기독교 도서가 마땅히 없는 청소년 대상 ②둘째, 성경을 처음 접하는데 이해가 부족한 모든 초신자 대상 ③셋째, 어떻게 하면 성경을 재밌게 전달할까 고민하는 주일학교 선생님 대상 5) 성경에서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이유? 스토리텔링 성경 (Storytelling Bible) 1. 정의: 성경(Bible) 전장(1,189장)을, 이야기(Story) 방식으로, (쉽고도 재밌게) 말해주는, 풀이해 주는(Telling)~ 그런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성경! 2. 왜 필요한가? (즉, 이 책을 꼭 출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인가?) 1) 성경을 제대로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성경은 주전 1,400년경부터 주후 100년경까지 대략 1,500여년에 걸쳐 40여명의 저자들에 의해 모두 66권으로 기록된 책.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500~2,000년 전에 고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고대 중근동 지방의 역사, 지리, 언어, 풍습, 도량형 등을 배경으로 기록된 책. 이 말은, “오늘날 일반 크리스천 독자들이 성경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 무척 어렵다!”란 뜻! 그래서 주석이나 강해 등의 도움 없이 일반 고학력의 독자라 할지라도 성경 전체 내용의 50%가량도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하기에 ‘쉬운말’로 번역된 사역 성경들이 여럿 나왔지만, 역시 성경본문의 단어를 쉽게, 문장을 조금 의역해서 풀이했을 뿐, 여전히 성경의 온전한 이해에는 한계가 있다. 예) 룻기 1장 11~13절 개역개정판 성경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내 딸들아 되돌아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스토리텔링 성경 [배경 설명] 이때 나오미가 한 말은, 이스라엘 사회의 오랜 관습인 ‘계대결혼’을 염두에 둔 말이다. 계대결혼이란, 남편이 죽고 대를 이을 자식이 없을 때, 그 과부는 죽은 남편의 다른 형제를 통해 가문의 대(代)를 이어나가는 관습이다. 따라서 나오미에게 장성한 아들이 있었다면, 두 과부는 그를 통해 가문의 대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오미에게는 죽은 두 아들밖에 없었고, 또 나오미 자신은 나이가 많아 재혼해서 자식을 낳을 처지도 아니었다. 그러니 계대결혼의 소망조차 없으니 평생을 남편과 자식 없이 과부 되어 생고생하지 말고, 아직 한창 젊으니 새 삶을 찾아 떠나라는 말이다. 진심으로 두 며느리(룻, 오르바)의 장래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었다. 2) 성경을 쉽고도 재미있게 읽어나가도록 해준다. 모두 66권으로 된 성경은 분량이 엄청나다. 200자 원고지로 대략 15,000매. 250페이지 단행본, 무려 20여권. 이런 엄청난 분량의 성경이 구두점조차 없이 고대세계의 난해한 언어, 풍습, 역사를 배경으로 딱딱한 옛날체로 기록되었다. 그러니 웬만한 결단과 인내 없인 전체 1독이 아주 어렵다. 겨우 힘들게 읽어도 금방 잊고, 읽은 내용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스토리텔링 성경 총 24권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성경은 정확한 구두점 표기는 물론이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쉬운 현대적인 언어로, 각 인물(캐릭터)의 감정을 살린 대화체로 구성하여 쉽고도 재밌게 읽어나갈 수 있다. 게다가 문장 속에 주석, 강해, 배경 설명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있고, 지도나 그림 등이 적절하게 삽입되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한층 쉽고도 재밌게 통독할 수 있다.인류 구원의 위대한 사명을 안고 하늘 보좌를 떠나 낮고 천한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예수! 그분의 생애 곧 메시아 예수의 탄생, 사역, 죽음, 부활, 승천 등을 기록한 네 권의 복음서를 '사복음서'라 일컫는데,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이 그것들이다.이들 사복음서 가운데 앞의 세 권 곧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따로 일컬어 '공관복음서'라 한다. 이들 세 복음서는 요한복음과는 달리 메시아(그리스도) 예수의 생애를 같은 관점에서, 같은 내용을, 같은 서술법으로 기록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사복음서 중에서 공관복음서에 포함되지 않는 나머지 한 권 '요한복음'은 어떤 책인가? 요한복음의 내용을 살펴보면, 세 권의 공관복음서가 모두 집필된 후에 그 내용을 전제하고 바탕으로 삼아 기록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기록 시기는 주후 80~90년경이다.공관복음서가 대체로 시간 순서에 따른 예수님의 전기(傳記) 중심의 역사적인 기록이라면, 요한복음은 시간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공관복음서에 담긴 의미를 꾸준히 추적하여 해설하고 있는 신학적인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공관복음서가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을 주로 다룬 반면, 요한복음은 세 번의 유월절과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예수님의 '유대 사역'을 주로 다루고 있다.요한복음은 공관복음서와는 확연히 다른 독특한 시각과 문체로 예수님이 본질상 신성(神性)을 지니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력하게 증언한다. 다시 말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영원한 '말씀'(헬, 로고스)으로서 태초부터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분과 함께 일하신 성자 하나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 가운데 제2위 하나님 되시는 분임을 생생하게 증언한다.이런 맥락에서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모든 기적과 가르침을 유기적으로 상호 연결시켜 '예수님은 곧 하나님(예수님 = 하나님)'이란 사상을 예리한 신학적 통찰력으로 심오하게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예수님 스스로가 '나는 ~이다'라는 정언적(定言的) 표현기법으로 예수님 자신이 신성을 지니신 하나님이심을 도처에서 강조하고 있다.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스스로에 대하여 '나는 ~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자기선언 형식을 일곱 번 취하고 있는데, 이러한 자기선언은 일찍이 호렙(시내)산의 불타는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모세에게 나타나신 제1위 성부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스스로를 계시하실 때 사용하신 신적 선언과 맥을 같이 한다.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김영사 / 문재인 (지은이), 대통령 비서실 (엮은이)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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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문재인 (지은이), 대통령 비서실 (엮은이)
“대통령의 말과 글은 그 자신의 것이면서 동시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무수한 사람들의 말과 글입니다. 현재의 기록이자 미래의 이정표이며 오직 국민들의 것입니다.”(12~13쪽) 문재인 정부 5년의 국정철학과 행보가 담긴 연설문집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출간되었다. 대통령 비서실이 직접 보훈, 순방외교, 미래비전을 주제로 연설을 고르고 골라 한 권으로 엮었다. 연설문을 통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국정운영의 중점 방향과 정책 실천을 볼 수 있다. ‘사람 중심’을 강조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과 지난 5년의 대한민국 변화상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글을 엮으며 1부 기억하고 기리겠습니다 광주가 내민 손은 가장 질기고 강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새로운 대한민국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참전 용사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 6·25 한국전쟁 제67주년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 죽음의 바다를 건넌 자유와 인권의 항해 | 장진호전투 기념비 헌화 독립운동가들을 잊힌 영웅으로 남겨 두지 않겠습니다 |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지난겨울 우리는 100년의 시간을 뛰어넘었습니다 | 제99주년 3·1절 기념식 국민의 마음을 모으고 강한 국가를 만드는 주춧돌 |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 결코 국민을 외롭게 두지 않겠습니다 |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향해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 모든 희생을 끝까지 찾아내겠습니다 |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여성 독립운동가 202분을 찾아 광복의 역사에 이름을 올립니다 |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과거를 성찰할 때 미래를 향해 갈 수 있습니다 |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비극의 5월을 희망의 5월로 |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는 없습니다 |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전쟁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튼튼하고 커다란 나무에는 온갖 생명이 깃듭니다 |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산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습니다 | 제101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조국 |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우리는 이 오래된 전쟁을 끝내야 합니다 | 6·25 한국전쟁 제70주년 기념식 단 한 사람의 국민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서해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 |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새로운 꿈을 꾸었습니다 |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 홍범도 장군님, 잘 돌아오셨습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 |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 추모사 이제 누구도 대한민국을 흔들 수 없습니다 |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 마침내 고국의 품에 안긴 영웅의 귀환 2부 우리는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앵커리지를 떠나며 | 2018년 5월 23일 인도를 떠나며 | 2018년 7월 11일 싱가포르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 2018년 7월 13일 파리를 떠나며 | 2018년 10월 16일 로마를 떠나며 | 2018년 10월 18일 아세안 회의를 마치고 | 2018년 11월 16일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 2018년 12월 1일 오클랜드를 떠나며 | 2018년 12월 4일 브루나이를 떠나며 | 2019년 3월 12일 말레이시아를 떠나며 | 2019년 3월 14일 캄보디아를 떠나며 | 2019년 3월 16일 한미 정상회담을 잘 마쳤습니다 | 2019년 4월 11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떠나며 | 2019년 4월 18일 우즈베키스탄을 떠나며 | 2019년 4월 21일 카자흐스탄을 떠나며 | 2019년 4월 23일 핀란드를 떠나며 | 2019년 6월 11일 노르웨이를 떠나며 | 2019년 6월 13일 스웨덴을 떠나며 | 2019년 6월 16일 오사카를 떠나며 | 2019년 6월 29일 태국을 떠나며 | 2019년 9월 3일 미얀마를 떠나며 | 2019년 9월 5일 라오스를 떠나며 | 2019년 9월 6일 뉴욕을 떠나며 | 2019년 9월 25일 태국을 떠나며 | 2019년 11월 5일 청두를 떠나며 | 2019년 12월 24일 최고의 순방이었고, 최고의 회담이었습니다 | 2021년 5월 23일 콘월,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 2021년 6월 13일 비엔나를 떠나며 | 2021년 6월 15일 바르셀로나를 떠나며 | 2021년 6월 17일 하와이를 떠나며 | 2021년 9월 23일 로마를 떠나며 | 2021년 10월 31일 글래스고를 떠나며 | 2021년 11월 2일 부다페스트를 떠나며 | 2021년 11월 5일 호주를 떠나며 | 2021년 12월 15일 UAE를 떠나며 | 2022년 1월 18일 사우디를 떠나며 | 2022년 1월 19일 이집트를 떠나며 | 2022년 1월 21일 • V4 정상회담장에서 5분 브레이크타임 사이 연설 원고를 마지막까지 직접 손질하다 3부 우리는 대한민국 100년의 미래를 열었습니다 첫 번째 미래,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제5차 비상경제회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입니다|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대한민국을 지역에서부터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또 하나의 새로운 축 ‘휴먼 뉴딜’|한국판 뉴딜 2.0 연설 두 번째 미래, 탄소중립 대한민국의 세 가지 약속|기후행동 정상회의 탄소중립을 신성장 동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제55회 국무회의 오늘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대한민국 탄소중립 선언 자연의 회복 없이 삶의 회복도 불가능합니다|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길|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세 번째 미래, 포용국가 아픈 국민의 손을 정부가 꼭 잡아 드리겠습니다|건강보험 보장 강화 정책 발표 혁신 성장도, 포용국가도 사람이 중심입니다|포용국가 사회 정책 대국민보고 위기를 넘어 완전한 정상화로|2022년도 경제 정책 방향 보고 • G7 정상회의 사진 한 장의 의미 • 대통령의 자필 연설문 원고 나라다운 나라,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향한 5년의 기록 대통령 비서실이 직접 엮은 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글 “대통령의 말과 글은 그 자신의 것이면서 동시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무수한 사람들의 말과 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희망과 꿈, 행동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대통령의 말과 글은 현재의 기록이자 미래의 이정표이며 오직 국민들의 것입니다.”(‘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글을 엮으며’ 중에서, 12~13쪽) 사람 중심의 성장과 상생을 이루는 나라. 권위주의 문법을 깨고 평범한 국민의 삶과 함께한 문재인 정부 5년의 국정철학과 행보가 담긴 연설문집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가 출간되었다. 대통령 비서실이 직접 보훈, 순방외교, 미래비전을 주제로 연설을 고르고 골라 한 권으로 엮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은 “나라의 이름을 지킨 국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제대로 보답하는 나라, 서러운 죽음과 고난이 없는 나라, 참이 거짓을 이기는 나라로 나아가는 것이 국가가 해야 할 일”이라는 사명의식에서 시작한다. 연설문을 통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국정운영의 중점 방향과 정책 실천을 볼 수 있다. 말미에는 ‘이후 추진 내용’을 덧붙여 대통령의 약속이 어떻게 정책으로 구현되었는지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했다. ‘사람 중심’을 강조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과 지난 5년의 대한민국 변화상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새로운 100년을 열다 명연설과 사진으로 만나는 보훈, 외교, 비전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기억하고 기리겠습니다’에는 나라의 이름을 지키고, 나라를 되찾고, 나라의 부름에 기꺼이 응답한 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제대로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어 보훈의 기틀을 완전히 새롭게 세우고자 한 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글을 담았다. 2부 ‘우리는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에는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받을 정도로 세계 변방의 힘없는 나라에서 선도국가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볼 수 있다. 해외 순방을 통해 새로운 세계질서를 만들어 내며 평화와 협력의 길을 닦은 과정과 소회가 사진과 함께 담겼다. 3부 ‘우리는 대한민국 100년의 미래를 열었습니다’에서는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으로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혁신적 포용국가를 제시한 명연설문을 골라 실었다. · 보훈: 비극에서 희망으로 “애국과 보훈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 마땅히 갖춰야 할 예우를 다하겠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과 가족들이 억울함과 서러움에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국민의 마음을 모으고 강한 국가를 만드는 주춧돌’, 2018년 6월 5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 연설문) 문재인 정부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보훈에서 시작되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시 보훈이 될 것이라 선언한다. 나라를 지키고 되찾기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보답해야 국민에게 나라에 대한 믿음을 심어 줄 수 있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꿈꿀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지원하는 군사 원호에 머무르지 않고 당사자와 가족에 대해 예우, 보상하며, 호국유공자에서 독립·민주유공자와 공무 수행 유공자까지 보훈의 외연을 확장한다. 연설 이후 실제로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유공자에 대한 보상 심사기준을 개선하는 등 관련 정책을 꾸준히 발전시켰다. · 외교: 세계 변방에서 선도국가로 “국제외교는 평화를 완성해 가는 길이면서 동시에 완성된 평화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주도권을 갖고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많은 나라가 우리와 협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역량이 높아졌고, 성숙하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일궈 낸 우리 국민들의 문화 역량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입니다.”(‘오사카를 떠나며’, 2019년 6월 29일 일본 G20 정상회의) 문재인 정부는 북핵, 코로나 대유행, 기후 변화 등 위기 상황을 외교와 대화로 풀어, 새로운 세계질서를 구축하고자 노력한다. 성공적으로 성사된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대화가 이루어진 로마 방문, 한미 정상회담 등 선진국부터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신북방정책의 주요 파트너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태국 등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국가까지 대한민국의 경제협력과 평화를 위해서라면 전 세계 어디든 달려간 대통령의 순방외교 과정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특히 문재인 정부 임기 중 대한민국은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선진국 그룹에 진입하면서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 또한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받으며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 내었다. · 비전: 위기를 넘어 혁신으로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입니다. 현재의 위기를 신속히 탈출하기 위해 온 힘을 모으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일 또한 한시도 멈출 수 없습니다. ‘한국판 뉴딜’과 ‘탄소중립’ 그리고 ‘포용국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입니다. 어제의 우리가 오늘을 바꿨듯, 오늘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 나가겠습니다.”(‘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입니다’, 2020년 9월 3일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불평등 심화, 코로나 대유행, 기후 위기의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포용국가’로 이루어진 미래비전에는 대한민국의 사회경제구조를 전면적으로 전환하려는 대통령의 의지가 담겼다. ‘한국판 뉴딜’ 편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를 축으로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사람 중심’을 강조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확충해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면서도 사회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하는 ‘휴먼 뉴딜’이라는 또 다른 개념을 선언했다. ‘탄소중립’ 편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허가를 전면 중단하고,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10기를 조기에 폐지하는 과감한 실천과 함께 수소, 전기차 등 녹색산업 지원에 앞장서는 정책을 설명하고 계획을 제시했다. ‘포용국가’ 편은 경제성장과 시장의 기능을 강조하는 발전국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국정운영의 중심에 사람을 두고 일반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비전을 담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려면 결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사회 정책과 경제 정책의 유기적 연계를 모색하며 국민의 기초생활 보장을 넘어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것으로 이어졌다.이 책의 1부는 이름 없이 희생한 분들의 이름을 찾아드리고, 평가받지 못한 분들에게 명예를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한 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글을 담았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보훈은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여기며 존엄한 삶을 위해 정성을 다한 정책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보훈에서 시작되고,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시 보훈이 될 것입니다. (…) 대통령의 말과 글은 현재의 기록이자 미래의 이정표이며 오직 국민들의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이 이 책을 통해 오래도록 남겨지길 바랍니다. _ ‘문재인 대통령의 말과 글을 엮으며’ 중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뒤집힌 현실은 여전합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겪고 있는 가난의 서러움, 교육받지 못한 억울함, 그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현실을 그대로 두고 나라다운 나라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애국의 대가가 말뿐인 명예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독립운동가 한 분이라도 더, 그분의 자손들 한 분이라도 더, 독립운동의 한 장면이라도 더 찾아내겠습니다. 기억하고 기리겠습니다. 그것이 국가가 해야 할 일입니다._‘새로운 대한민국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중에서 제대로 된 보훈은 나라를 위한 모든 희생을 끝까지 찾아내 기억하고 보답하는 것으로 완성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번 광복절부터 독립운동가 포상 기준을 세심히 살핀 결과 여성 독립운동가 202분을 새로 발굴했습니다. 늦었지만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도 여성은 물론 학생, 의병까지 후세에 널리 기억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_‘모든 희생을 끝까지 찾아내겠습니다: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중에서
식객 17
김영사 / 허영만 글, 그림 /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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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허영만 글, 그림
정통 마산 아귀찜의 맛을 찾아라! 태양초의 뒤끝 없이 깔끔하고 얼얼한 이 맛! 향긋한 간월도 어리굴젓과 고향을 떠난 형제 이야기, 보광 레스토랑 식구들의 두 번째 식객 여행, 시원한 생태탕과 신당동 대장장이 부녀의 이야기, 퇴짜 맞아도 구박받아도 지지 않는 진수의 마산 아귀찜 취재일기, 진달래 화전과 재혼 가정의 쌉싸름한 봄맞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국적 요리만화의 새로운 경지, 가슴속 깊은 곳을 적시는 감동 허영만, 그가 최고의 솜씨로 요리하는 삶의 진수성찬! 한국인의 정서와 살냄새를 펜끝으로 가장 잘 그려내는 만화가로, 한국적 서정을 대표하고 있는 최고 작가 허영만 화백이 데뷔 이후 30년 집념의 성과물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는 『식객』17권이 출간되었다. 『식객』은 맛의 협객이다. 『식객』은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빈다. 산지에서 나는 최고의 재료를 찾고, 누구도 모르게 간직된 맛의 비법을 찾고, 수십 년 공을 연마한 요리장인의 이야기를 찾는다. 영광 굴비 덕장을 가고, 태백 매봉산의 고랭지 배추밭을 헤매고, 60년 전통의 곰탕집 비밀을 캔다. 『식객』이 내놓는 이야기 하나하나에, 우리는 맛과 인생이 똑같은 희비애환으로 버무려져 있음을 알게 된다.81화 어리굴젓 82화 두 번째 식객 여행 83화 대장간의 하루 84화 마산 아귀찜 85화 봄, 봄, 봄 허영만의 요리메모
인권 감수성을 기르는 그림책 수업
학교도서관저널 / 이태숙 (지은이) / 2020.08.25
18,000
학교도서관저널
소설,일반
이태숙 (지은이)
그림책 학교 시리즈 3권.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인권 그림책을 읽어 준 초등 교사 이태숙의 독서 에세이. 불편한 주제 ‘인권’에 관한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마음 나누기를 하며 편견을 깨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림책은 마음에 다가가 정서적으로 울리는 인권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아주 좋은 교재이다. 성차별, 인종 차별, 성폭력과 가정 폭력, 학교폭력 등 불편하고 외면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읽으며 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작가의 말불편한 이야기 ‘인권’을 꺼내며 추천사마음과 몸을 움직이게 하는 그림책 인권 수업 1장 나를 열어 환대하라 : 만남과 환대 평범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_『아나톨의 작은 냄비』 만날 수 없어도 잊지 않을 거야 _『아모스와 보리스』 절대 안 되는 게 어디 있어! _『코끼리는 절대 안 돼!』 나는 어떤 엄마? _『너 왜 울어?』 도움이 필요해요! _『앵그리맨』 내일 또 놀러 오렴 _『나의 다정한 돼지엄마』 왕자를 구하는 공주라고? _『봉지공주와 봉투왕자』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_『도둑맞은 이름』 네 잘못이 아니야! _『비밀』 이제 안녕을 고할 때다, 톡 톡 톡 _『매미』 내 동생은 시각장애아입니다 _『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나와 상관없잖아! _『아저씨, 왜 집에서 안 자요?』 마음의 소리를 들어! _『나, 화가가 되고 싶어!』 누구나 늙어가는 중 _『할머니의 정원』 방을 하나 더 만들자! _『벌집이 너무 좁아!』 길 잃은 이들에게 빈 의자를 _『모든 것이 사라진 그날』 1장 주제별 도서 목록 2장 아픔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 역사와 인권 장벽을 넘어가면 _『The Wall(장벽)』 뿌리내리고 뻗어 나가는 자유 _『울지 마, 레몬트리』, 『파란 나무』 나도 너랑 똑같이 하고 싶었어 _『1964년 여름』 소리 없이, 빠르게, 점점 커지는 괴물 _『전쟁(A GUERRA)』 평화를 꿈꾸는 사람들 _『장군님과 농부』 열네살 소녀는 무엇을 꿈꾸었나 _『나무들도 웁니다』 서로를 보듬다 _『나무 도장』 할아버지는 아직도 열다섯 살 소년병 _『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누나는 왜 집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_『오늘은 5월 18일』 기억의 소환, 되풀이하지 말자 _『천의 바람이 되어』 2장 주제별 도서 목록 3장 내어 주는 삶을 실천하다 : 인권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 유대인 어린이 2,500명을 살리다 ― 『희망이 담긴 작은 병』 굶주리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 _『야누슈 코르착』 아이들만이 희망이다 _『방정환』 평화와 인권 보호에 앞장선 영부인 _『엘리너 루스벨트』 총 대신 악기를 들어라 _『못된 녀석』 세상으로 나가는 계단 _『여섯 개의 점』 장애를 넘어 인권 운동으로 _『손으로 말하는 헬렌 켈러』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_『가진 것이 많을수록 나눌 것은 적습니다』 생명외경 사상을 실천하다 _『슈바이처』 낮은 곳으로 향하는 마음 _『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 모든 걸 받아 주는 낙서장 같은 어른 _『아프리카 톤즈 마을을 울린 신부님 : 이태석』 평화로 가는 길 _『간디의 소금행진』 불씨가 된 위대한 용기 _『일어나요, 로자』 공존과 평화, 함께 사는 법 _『마틴 루터 킹』 인종 차별을 화합으로 _『넬슨 만델라』 3장 주제별 도서 목록 인권을 공부하며 읽은 책 그림책 학교 시리즈 3권.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인권 그림책을 읽어 준 초등 교사 이태숙의 독서 에세이. 불편한 주제 ‘인권’에 관한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마음 나누기를 하며 편견을 깨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림책은 마음에 다가가 정서적으로 울리는 인권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아주 좋은 교재이다. 성차별, 인종 차별, 성폭력과 가정 폭력, 학교폭력 등 불편하고 외면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읽으며 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인권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사, 학부모에게 좋은 친구이자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매일 아침 20분, 인권 그림책을 읽는 시간 마음의 편견을 깨고 달라지는 아이들 다문화가정이 늘어나고 혐오의 정서가 확장되는 오늘날, 교육에서도 인권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학교 안으로 들어온 ‘인권교육’은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지 못하고 겉돌고 있다. 인권교육이 수업 몇 시간으로 해결되는 것이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인권교육은 인지적 교육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 정서적으로 울리는 교육이어야 한다. 이런 인권교육을 위해서 아주 좋은 교재가 그림책이다. 하루 한 권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던 초등 교사 이태숙이 이번에는 ‘한번 가는 데까지 가 보자!’는 심정으로 한 학기 내내 인권 그림책만 읽어 주었다. 인권 그림책은 꾸준히 읽어 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편견을 깨는 데 훌륭한 도끼 역할을 한다. 나와 내 주변, 그리고 역사 속 사건에서, 인권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서 인권을 알려주고자 했던 저자는 한 권의 그림책을 읽어 주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고 역사와 인물에 대해 공감한 다음 그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러자 지루해하거나 관심 없던 아이들도 뜸을 들이는 선생님을 재촉하고, 또 언제 읽느냐고 물어온다. 그림책으로 교육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걸 실감하는 부분이다. “차별당하는 이야기, 인권을 위해 희생한 이야기에 참 많이 울었습니다.” 좋은 그림책을 만나면 표지를 쓰다듬는 것이 저자의 오랜 습관이라고 한다. 한 권의 책이 아이들에게 가 닿을 수 있었던 건 한 권 한 권에 애정을 쏟고 눈물을 흘린 저자의 진심이 녹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에 새기고 행동하는 인권! ‘나’와 ‘너’에서 시작해 우리로 확장되는 이야기 첫 책 『하루 한 권, 그림책 공감 수업』이 매일 그림책을 읽어 주며 아이들의 상처와 마음을 보듬고 성장을 도운 기록이라면, 『인권 감수성을 기르는 그림책 수업』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어 가는 기록으로 이번에는 꼭 독후 활동을 하라고 당부한다. 인권은 머리로 이해한 대로 길러지는 심성이 아니기 때문에 머리로 이해한 것이 가슴으로 오고, 정서적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야 가슴에 깊이 새겨지고 행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책을 읽어 준 다음 마음 나누기와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반응을 살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다양한 인권 그림책을 읽으며 머리와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해 인권 감수성을 키워 나가면 인권교육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될 거라고 저자는 호언장담하고 있다. 『인권 감수성을 기르는 그림책 수업』은 반드시 차례를 따를 필요는 없다. 인종차별, 성차별, 성폭력, 가정 폭력, 학교폭력 등 우리 사회와 밀접한 불편한 이야기들에 거부감이 들 때는 ‘나’와 ‘너’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다. 그런 다음 ‘우리’의 이야기로 확장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학년 수준에 따라 흐름을 잡아가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그러니 『인권 감수성을 기르는 그림책 수업』을 자료로 활용하며 장의 분류와 관계없이 수시로 넘나들기를 바란다. 각 장마다 주제별로 정리한 추천 도서 목록도 인권교육을 위한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다. 그림책 학교 시리즈 그림책 학교는 그림책에 관한 교육서이자 안내서입니다. 그림책으로 교육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진 이들의 고민과 경험, 지식과 노하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그림책 한 권이 ‘은밀한 가정폭력을 폭로하고, 폭력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질환’이라고 독자에게 소리치는 책처럼 느껴진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정폭력에 대해 ‘팔자가 드세서 이렇게 살지.’, ‘아이들 때문에 참으며 살지.’ 하면서 체념한다. 하지만 이건 절대 용인할 수 없다. 가정은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야 하고, 사랑의 보금자리가 되어야 건강한 다음 세대를 기약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이 무너지면 희망도 사라진다. 책에서 보여 준 대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여 폭력 가해자는 물론 폭력 피해자도 마음 치유를 해야 폭력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 - 도움이 필요해요!_ 『앵그리맨』 전통적 여성상은 공주들처럼 예쁘게 치장하고 자신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왕자님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위기에 처한 사람은 늘 예쁘기는 하지만 힘이 없는 여자이고 여자를 구한 사람은 힘이 세고 돈이 많으며 권력을 쥔 왕자여야 한다. 그러나 성 평등을 주장하는 책에서는 공주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고 오히려 남성을 구하는 여성으로 그려진다. - 왕자를 구하는 공주라고?_『봉지공주와 봉투왕자』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세트 (전3권)
이덴슬리벨 / 이은아 (지은이), 유진선 (그림)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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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덴슬리벨
건강,요리
이은아 (지은이), 유진선 (그림)
대한민국 100대 명의이자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장, 해븐리병원의 원장으로서 20년 넘게 뇌신경계 질환 연구에 앞장서 온 이은아 박사가 치매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두뇌 운동법을 한데 모은 활동북이다. 1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초급편》, 2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중급편》, 3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추억 놀이편》으로 구성돼 있다. 그림을 색칠하고, 주제에 맞는 글쓰기를 하고, 기억력 퀴즈와 시 암송 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여러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잠자고 있던 뇌세포가 봄꽃처럼 다시 활짝 기지개를 켜고 피어날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하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아직 치매로 진행되지 않은 경도 인지장애 분들의 뇌기능을 회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초급편》 봄꽃 1. 튤립 2. 진달래 3. 철쭉 4. 작약 여름꽃 5. 도라지꽃 6. 무궁화 7. 연꽃 8. 용담 9. 나팔꽃 가을, 겨울꽃 10. 국화 11. 구절초 12. 동백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중급편》 봄꽃 1. 개나리 2. 꽃양귀비 3. 복숭아꽃 4. 산수유 5. 제비꽃 여름꽃 6. 접시꽃 7. 달맞이꽃 8. 백일홍 9. 분꽃 10. 해바라기 가을, 겨울꽃 11. 코스모스 12. 군자란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추억 놀이편》 1. 사랑하는 가족 2. 나를 닮은 아이 낳은 날 3. 어머니와 가마솥 4. 어머니의 사랑 5. 목욕하는 날 6. 겨울 준비 7. 누가 빨리 돌리나 8. 연아, 높이 날아라 9. 여름날의 추억 10. 책보를 메고 11. 봉선화 물들이기 12. 행복을 싣고 온 고물 장수대한민국 100대 명의,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장 이은아 박사의 가장 효과적인 두뇌 자극 [그림 놀이 초급편+그림 놀이 중급편+추억 놀이편] 《이은아 박사의 치매 예방 활동북 세트》는 대한민국 100대 명의이자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장, 해븐리병원의 원장으로서 20년 넘게 뇌신경계 질환 연구에 앞장서 온 이은아 박사가 치매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두뇌 운동법을 한데 모은 활동북이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 예방 활동북 세트는 1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초급편》, 2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중급편》, 3권 《백년 뇌를 위한 재미있는 두뇌 운동 - 추억 놀이편》으로 구성돼 있다. 그림을 색칠하고, 주제에 맞는 글쓰기를 하고, 기억력 퀴즈와 시 암송 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여러 활동을 따라 하다 보면 잠자고 있던 뇌세포가 봄꽃처럼 다시 활짝 기지개를 켜고 피어날 수 있다. 치매를 예방하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아직 치매로 진행되지 않은 경도 인지장애 분들의 뇌기능을 회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뇌는 신비해서 치매에 걸린다고 한꺼번에 모든 뇌세포가 죽는 것이 아니다. 치매로 진단을 받았다 할지라도, 뇌에는 죽은 세포와 죽어가는 세포가 있고, 아직 건강한 뇌세포가 있다. 뇌 안에 조금 손상된 뇌세포가 있어도, 나머지 뇌세포들을 지속적으로 훈련해서 뇌기능을 높여 주면, 손상된 뇌세포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다. 또 청년기와 중년기에 뇌세포를 꾸준히 자극하고 활용해서 뇌의 예비 용량을 늘려 놓으면, 치매에 내성이 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고, 심지어 치매에 걸려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일찍, 뇌를 자극하는 뇌세포 운동을 하는 게 필요하다. 특히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 예방 활동북 세트》를 가까이 두고 온 가족이 잘 활용한다면 백 년 동안 건강한 뇌, 치매에서 자유로운 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꼭 필요한 사람! 기억이 깜박깜박해 불안한 사람 치매 가족력이 있어 예방하고 싶은 사람 치매 초기에 효과적인 치료를 원하는 사람 치매 가족과 함께할 활동북이 필요한 사람 재미있는 두뇌 운동을 통해 뇌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
진정한 나를 되찾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지식의숲(넥서스) / 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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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숲(넥서스)
소설,일반
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호오포노포노를 오랜 시간 실천 중인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KR 여사의 대담이 실렸다. 여성, 기억, 인간관계, 육아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정화하는 방법, 물건, 땅, 식물과 관계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들이 그동안 호오포노포노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연습하고,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해 왔는지 알게 될 것이다. KR 여사의 개인적인 삶 이야기와 더불어 여러 가지 상담 사례를 들여다본다면 호오포노포노와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호오포노포노를 접하면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명상과 치유를 연습하고 실천하게 되어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만날 수 있다.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점, 누구라도 할 수 있다는 점이 호오포노포노의 큰 매력이다.004 들어가며 011 모르나와 나 1 Chapter 1 목표 034 살아가는 목적은 036 미래의 나 039 주먹 상태 041 말[言] Chapter 2 기대 046 내게 가장 알맞은 장소 049 행복 051 나이 054 Q&A 진정한 내가 선택한 것 Chapter 3 인간관계 058 ‘의무’를 정화한다 062 고독에 대해 067 문제는 누구일까 070 Q&A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Chapter 4 돈 075 돈, 몸, 영성 080 갖고 싶은 것 084 돈이 필요하다…… Chapter 5 일 089 회사 092 입장 095 Q&A 이직(移職) Chapter 6 자연 099 리치 나무 102 정원 잔디 104 파파야 나무 Chapter 7 땅과 집 107 집과의 만남 110 집과 대화하기 113 영감 115 정화 장소 118 땅의 기억 Chapter 8 몸 123 친절하게 몸을 대하는 방법 126 가족이 아플 때 130 호오포노포노 보디워크 133 우울 137 이별 141 지난날의 소망 Chapter 9 나와 우니히피리 144 신념 146 용서 149 트라우마 151 엄마와 자식 Chapter 10 엄마와 자식 156 좋은 엄마는 좋은 우하네 159 케어테이커 162 아이 키우는 방법 168 Q&A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 173 KR & 요시모토 바나나 호오포노포노 토크 205 모르나와 나 2 207 맺음말 207 “진정한 나를 찾으면 평화롭게 살 수 있다” 하와이에서 전해져 내려온 문제 해결법 ‘호오포노포노’의 계승자 KR 여사가 말하는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지혜 호오포노포노의 아름다운 부분은 ‘진정한 나’를 되찾는 것이다. 문제의 원인이 되는 기억을 정화하면 자기 자신의 가능성,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나다움을 깨달을 수 있다.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명상을 하고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만난다! KR 여사의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하는 삶 KR 여사는 열아홉 살 때 모르나 나라마크 시메오나 여사(하와이 원주민 전통 의료 전문가)를 만난 뒤로 40년 이상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개인 상담이나 보디워크를 진행해 왔다. 하와이식 명상이자 치유법인 호오포노포노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물론, 진정한 의미로 사람들의 마음에 평화를 준다. KR 여사는 일상에서 어떤 문제를 체험했을 때, 호오포노포노를 활용하라고 전한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책을 읽는 동안에도 우리 안에서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방대한 기억이 끊임없이 재생된다.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여러 ‘정화 도구’를 사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과 같다.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하는‘셀프 아이덴티티 스루 호오포노포노’ 우리 안에 있는 세 가지 자아 중 하나인 우니히피리(잠재의식) 속에는 시대를 초월해 쌓여 온 방대한 기억이 있다.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나 모든 체험의 원인은 이 방대한 기억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재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원인인 기억을 지우는 것을 ‘정화’라고 부르며 정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인 “네 마디 말”은 마음속으로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반복하는 것이다. 규칙은 따로 없고 ‘사랑합니다’라고만 해도 좋다. 그저 자신의 영감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한다.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와의 진솔한 대담 호오포노포노를 오랜 시간 실천 중인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KR 여사의 대담이 실렸다. 여성, 기억, 인간관계, 육아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정화하는 방법, 물건, 땅, 식물과 관계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들이 그동안 호오포노포노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연습하고,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해 왔는지 알게 될 것이다. KR 여사의 개인적인 삶 이야기와 더불어 여러 가지 상담 사례를 들여다본다면 호오포노포노와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호오포노포노를 접하면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명상과 치유를 연습하고 실천하게 되어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만날 수 있다.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점, 누구라도 할 수 있다는 점이 호오포노포노의 큰 매력이다.1969년, 당시 19살이었던 나는 마치 청소기에 빨려들듯이 ‘하와이로 가자’라고 결심했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홀로 비행기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밖에 또 다른 이유도 있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정말 그냥 하와이로 온 것입니다.호놀룰루 시내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숙박할 곳을 찾고 며칠을 머물렀습니다. 어느 날 아침, 와이키키해변 모래사장을 산책하고 있는데 한 여성이 해변 저쪽에서부터 다가와서 내게 말을 걸었습니다. “당신이 분명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괜찮다면 함께 가실래요?”- 모르나와 나1 환기되지 않는 막힌 장소 안에 자연스러운 흐름이 만들어졌을 때…. 이것이 나에게는 행복입니다.거스르는 것이 없는 상태, 일단 받아들이고 정화하면서 다음에 나타나는 새로운 흐름에 몸을 맡기는 상태, 억지로 감정을 이입하는 게 아니라 정화를 통해 새로운 흐름으로 따를 수 있는 상태, 이런 것들이 나에게 창조성이나 평화를 가져다주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 행복 우리 집 마당 입구에서 현관까지 잔디가 널찍하게 깔려 있습니다. 하와이 기후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지금까지 이렇다 할 비료를 주지 않았는데 항상 싱싱하고 아름답게 자라고 있습니다. 잔디를 깎을 때는 반드시 잔디에게 말을 걸려고 합니다.“언제쯤 잔디를 깎으면 좋을까?”대답이 들릴 때도 있고 들리지 않을 때도 있지만 가능한 한 대화를 하고, 깎을 때는 반드시 잔디에게 “아이스 블루” 정화 도구를 사용합니다.- 정원 잔디
뉴월드 바이엘 3
일신서적 / 일신음악연구회 엮음 / 200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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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음악연구회 엮음
다장조 음계 다장조 음계 연습 *3도, 6도 겹음 윗덧줄의 음 익히기 사장조 음계 사장조 음계 연습 가단조 음계 가단조 주요3화음과 딸림7화음 바장조 음계 바장조 음계 연습 라단조 음계 *셋잇단음표 라장조 음계 마단조 음계 점8분음표와 16분음표 내림나장조 음계 *16분음표다장조 주요3화음과 딸림7화음 오른손의 6도 음정 점4분음표 1옥타브 위의 도음 자리 연습 반음 올림표 사장조 주요3화음과 딸림7화음 반음 내림표 바장조 주요3화음과 딸림7화음 *7도와 8도 음정 6/8박자 연습음이름과 계이름 음표와 쉼표 *한음반주 *양손 함께 가기 빠르기말 음정 다장조 다섯음 연습 다장조 Ⅰ과 Ⅴ화음 C코드와 G7코드의 펼침화음 사장조 다섯음 연습 사장조 I와 V7화음 가단조 다섯음 연습 가단조 I와 V7화음 8분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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