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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비건 한식
레시피팩토리 / 정재덕 (지은이) / 2023.01.10
18,700원 ⟶ 16,830원(10% off)

레시피팩토리건강,요리정재덕 (지은이)
‘비건 한식’은 말 그대로 ‘식물성 식재료로만 만든 한식’을 의미한다. 우리의 대표적인 채식에는 ‘사찰 음식’이 있다. 정재덕 셰프의 ‘비건 한식’은 사찰 음식에서 출발한다. 사찰 음식은 일반적인 한식, 채식과 조금 다르다. 우리의 산과 들에서 나는 제철 재료를 최소한의 양념만 써서 아주 소박하게 요리하되, 마음의 평안을 방해한다는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는 사용하지 않는다. 사찰 음식을 선호하는 분들이 몸은 물론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는 것이 바로 그 이유다. 그런데 사찰 음식이 건강에 좋은 건 알지만,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찰 음식의 원칙은 그대로 지키되, 채식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를 골라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집에 있는 양념만으로 더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더욱 깊어진 셰프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이 책에는 반찬이 없어도 충분한 밥과 죽, 사계절의 맛을 풍성하게 담은 면과 별식, 정다운 사람들과 즐기는 푸짐한 일품요리,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국물 요리와 반찬 등 일상적인 요리부터 활용도 만점 만능 맛소스, 비건 건강 주전부리, 원기 회복을 위한 채소 보양식까지 총 106개의 레시피가 담겨 있다.프롤로그 002 비건 한식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우리의 채식입니다 비건 한식 이해하기 012 비건 한식을 소개합니다 013 제철에 먹으면 더 맛있는 재료들 014 자주 사용하는 기본 양념들 016 알아두면 유용한 재료 손질법 목차에서 abc 가이드 아이콘을 확인하세요! 레시피팩토리 요리책만의 특징, abc 가이드 a (advanced level) 준비 과정이 다소 많지만 도전할 만한 맛있는 레시피 b (beginner level) 재료, 조리법이 모두 간단한 초보자를 위한 쉬운 레시피 c (choice recipe) 저자가 특히 추천하는 스페셜 레시피 1 밥과 죽 한 그릇 020 무밥 020 감자 보리밥 (b) 022 뿌리채소 곤약밥 022 김치밥 024 버섯솥밥 026 곤드레 현미밥 (c) 028 더덕 약고추장 솥밥 (a) 029 다시마쌈 영양찰밥 (c) 034 단호박 약밥 036 양배추 볶음밥 038 두부 강된장 비빔밥 040 우엉잡채 덮밥 042 통오이김밥 (b) 044 흑임자 떡김밥 046 호박잎국밥 048 김치냉국밥 050 잣죽 050 땅콩 흑임자죽 052 단호박 찹쌀죽 054 아욱 된장죽 2 면과 별식 한 그릇 058 채소 된장 비빔국수 (b) 060 들기름 메밀국수 (c) 062 미나리 비빔국수 064 배냉면 066 옥수수국수 068 잣 콩국수 070 연두부국수 072 된장칼국수 074 감자옹심이 칼국수 (c) 075 찹쌀 옹심이 들깨미역국 080 아욱수제비 (a) 082 우묵냉채 3 일품요리 한 그릇 086 톳 두부무침 088 씨겨자 버섯샐러드 088 가지샐러드 (b) 090 수삼 오이냉채 090 아스파라거스 잡채 092 두부면 잡채 094 콩불고기 096 유부 채소쌈 098 메밀전병 채소말이 100 청포묵 오색말이 (a) 101 도토리묵 냉채 106 도토리묵구이와 나물무침 (c) 108 더덕 가지구이 (a) 110 양배추구이 (b) 112 감차 배추전 114 팽이버섯전 116 김 두부완자전 118 비빔밥전과 참나물무침 120 바삭한 감자채전 122 고구마 채소튀김 124 깻잎 두부튀김 (a) 126 깻잎 채소말이 튀김과 두부장 128 가지탕수 130 버섯 두부강정 132 감자투생이 134 두부 굴림만두 (c) 136 버섯 무만두 137 애호박 당면만두 142 애호박숙회 144 배추선 146 버섯 배추찜 148 된장 소스 채소찜 (b) 4 국물 요리와 반찬 152 나물 된장국 154 채식 김치찌개 156 버섯 순두부찌개 158 엉긴콩 무찌개 160 서리태 순두부 162 고사리 두부탕 164 시래기 버섯감자탕 (a) 166 애쑥탕 168 우엉탕 170 가지냉국 172 콩나물 무생채 172 오이고추 된장무침 (b) 174 두부장아찌 (c) 174 김장아찌 176 고추장아찌 176 참외장아찌 178 도라지김치 180 상추 물김치 182 감자옹심이 조림 184 들깨 가지찜 186 들기름 김치찜 플러스 레시피 1 만능 맛소스 188 두부 견과소스 188 고추소스 190 씨겨자 간장소스 190 레몬소스 191 간장소스 191 겨자소스 192 레몬 간장소스 192 키위소스 192 깻잎 생강소스 192 흑임자 잣소스 플러스 레시피 2 건강 주전부리 194 두부경단 195 견과 쌀강정 (b) 198 결약과 198 시금치증편 (a) 199 곶감떡 플러스 레시피 3 채소 보양식 206 버섯 콩나물국 (b) 207 머위 들깨탕 210 모둠 버섯전골 211 늙은호박 수제비 211 사찰식 보양탕 인덱스 216 주재료별 메뉴 찾기 “채식, 더 익숙하고 맛있으면 좋겠는데…” “사찰 음식, 더 쉬웠으면 좋겠는데…” 국내 채식 인구 200만 명 시대. 이제 ‘비건’은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식문화가 되었지요. 하지만 ‘비건’이라고 하면 여전히 병아리콩, 아보카도 같은 외국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고, 비건 레스토랑도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서양 요리를 판매하는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채식인들에게는 친근하면서도 맛있고 다채로운 ‘비건 한식’ 레시피가 필요합니다. ‘비건 한식’은 말 그대로 ‘식물성 식재료로만 만든 한식’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대표적인 채식에는 ‘사찰 음식’이 있지요. 정재덕 셰프의 ‘비건 한식’은 사찰 음식에서 출발합니다. 사찰 음식은 일반적인 한식, 채식과 조금 다릅니다. 우리의 산과 들에서 나는 제철 재료를 최소한의 양념만 써서 아주 소박하게 요리하되, 마음의 평안을 방해한다는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는 사용하지 않지요. 사찰 음식을 선호하는 분들이 몸은 물론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준다고 하는 것이 바로 그 이유랍니다. 그런데 사찰 음식이 건강에 좋은 건 알지만,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찰 음식의 원칙은 그대로 지키되, 채식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를 골라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집에 있는 양념만으로 더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사찰 음식 전문가 정재덕 셰프입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6성급 호텔 한식당 셰프였던 그는 겉만 화려한 요리가 아닌, 건강하고 의미 있는 한식을 하고 싶어 2008년 직장을 그만두고 절로 향해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대가인 대안스님에게 사찰 음식을 사사받았습니다. 이후 사찰 음식점 ‘발우공양’과 한식당 ‘다담’에서 헤드셰프로 일했고, 최연소 사찰 음식 명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정재덕 셰프는 사찰 음식 대중화를 위해 첫 책 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지금껏 ‘사찰 음식 입문서’로 사랑받고 있으며, 해외에도 출간되었습니다. 그 후 10년간 새로운 사찰 음식 레시피를 꾸준히 수집하면서 비건을 위한 한식 메뉴를 개발해온 그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채식인들을 위해 첫 책보다 훨씬 더 쉽고 대중적인 레시피를 담은 이번 두 번째 책 을 1년반에 걸쳐 준비해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더욱 깊어진 셰프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이 책에는 반찬이 없어도 충분한 밥과 죽, 사계절의 맛을 풍성하게 담은 면과 별식, 정다운 사람들과 즐기는 푸짐한 일품요리,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국물 요리와 반찬 등 일상적인 요리부터 활용도 만점 만능 맛소스, 비건 건강 주전부리, 원기 회복을 위한 채소 보양식까지 총 106개의 레시피가 담겨 있습니다. 친숙한 듯 새로운 메뉴를 흔한 재료와 기본 양념만으로 만들기 때문에 책을 펼치는 순간 누구라도 당장 따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지속 가능한 채식은 매일의 밥상에서 시작됩니다. 이제 매일이 즐거운 채식 집밥, 비건 한식으로 실천해보세요. 이 책은 특히 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친숙한 한식으로 부담 없이 채식 지향 식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 - 사찰 음식을 배워 일상에서 건강하게 실천하고 싶은 분들 - 채식 맛내기가 어려워 셰프에게 한 끗 다른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분들 - 소화 불량, 아토피, 고혈압 등 건강상 이유로 동물성 식품을 멀리해야 하는 분들 - 이미 비건 식생활을 하고 있어 다채로운 채식 레시피가 필요한 분들
프렌즈 홋카이도 :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후라노.비에이
중앙books(중앙북스) / 정꽃나래, 정꽃보라 (지은이) / 2019.08.05
16,000원 ⟶ 14,400원(10% off)

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정꽃나래, 정꽃보라 (지은이)
『프렌즈 홋카이도』 2019~2020년 최신판. 수많은 일본 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한 일본통 여행 작가들이 수년에 걸쳐 홋카이도의 곳곳을 다니며 모은 알짜배기 여행 정보를 총망라했다. 특히 홋카이도를 처음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는 물론 재방문자도 쏠쏠하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한눈에 홋카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지역별 특징, 테마별 홋카이도 여행지, 홋카이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꼭 사야 하는 쇼핑 아이템, 알기 쉽게 정리한 홋카이도 여행 정보 등 낯선 여행지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홋카이도를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로 가득하다. 이 책은 홋카이도의 거점 도시 13곳을 도시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각 도시를 여행하며 함께 방문하면 좋은 근교 여행지 15곳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저자가 제공하는 알짜배기 여행 팁, 여행지를 더 세세하게 뜯어보는 Zoom in 코너,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스페셜 코너를 참고하면 더욱 실속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저자의 말 일러두기 홋카이도 전도 한눈에 알아보는 홋카이도 2019년 홋카이도 여행 이슈 미디어에 등장한 홋카이도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파노라마, 대자연 자연이 빚어낸 네 가지 표정, 사계절 여름vs겨울, 홋카이도 여행 최적의 시기는? 시즌별로 보는 홋카이도 개척의 역사가 담긴 다채로운 풍경, 도시경관 백만 가지 다이내믹한 세계, 체험 입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시간, 식도락 일본 대표 음식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쇼핑 #여행 설계하기 Plan the Travel 기본 국가 정보 홋카이도 여행 정보 홋카이도 주요 도시의 연간 평균기온 및 강수량 홋카이도 입국하기 홋카이도 이동하기 #홋카이도 추천 여행 일정 #삿포로 SAPPORO 삿포로 Must Do 삿포로 여행코스 삿포로 교통 삿포로 시영 지하철 노선도 삿포로 노면전차 노선도 삿포로 볼거리 삿포로 미식 탐방 Plus Area 시코츠 호수 Plus Area 조잔케이 온천 #오타루 OTARU 오타루 Must Do 오타루 여행코스 오타루 교통 오타루 볼거리 오타루 미식탐방 Plus Area 니세코 Plus Area 쿳찬 Plus Area 요이치 Plus Area 샤코탄 #후라노·비에이 FURANO·BIEI 후라노·비에이 Must Do 후라노 비에이 여행코스 후라노·비에이 교통 후라노·비에이 볼거리 후라노·비에이 미식탐방 #아사히카와 ASAHIKAWA 아사히카와 Must Do 아사히카와 여행코스 아사히카와 교통 아사히카와 볼거리 아사히카와 미식탐방 Plus Area 아사히다케 #토야·노보리베츠 TOYA·NOBORIBETSU 토야·노보리베츠 Must Do 토야·노보리베츠 여행코스 토야·노보리베츠 교통 토야·노보리베츠 볼거리 토야·노보리베츠 미식탐방 Plus Area 무로란 #하코다테 HAKODATE 하코다테 Must Do 하코다테 여행코스 하코다테 교통 하코다테 대중교통 노선도 하코다테 볼거리 Plus Area 오오누마 국정공원 하코다테 미식탐방 #토카치 오비히로 TOKACHI OBIHIRO 토카치 오비히로 Must Do 토카치 오비히로 여행코스 토카치 오비히로 교통 토카치 오비히로 볼거리 오비히로 미식탐방 #쿠시로 KUSHIRO 쿠시로 Must Do 쿠시로 여행코스 쿠시로 교통 쿠시로 볼거리 Plus Area 아칸·마슈·쿳샤로 호수 #아바시리·시레토코 ABASHIRI·SHIRETOKO 아바시리·시레토코 Must Do 아바시리·시레토코 여행코스 아바시리·시레토코 교통 아바시리·시레토코 볼거리 아바시리ㆍ시레토코 미식탐방 아바시리 맛집 시레토코 맛집 Plus Area 몬베츠 #왓카나이 WAKKANAI 왓카나이 Must Do 왓카나이 여행코스 왓카나이 교통 왓카나이 볼거리 왓카나이 미식탐방 Plus Area 리시리섬·레분섬 #홋카이도 여행의 숙박 Accommodation 홋카이도의 숙소 정보 홋카이도의 숙소 특징 훗카이도 지역별 숙소 #여행 준비하기 Before the Travel 여행 계획 세우기 여권과 비자 준비하기 항공권 예약하기 여행 준비물 통신수단 환전 및 카드 사용하기 세금 환급 받기 사이즈표 사건·사고 대처 여행 일본어 회화 인덱스 Index“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낭만의 여행지, 홋카이도” 여행 가이드북의 정석, 「프렌즈」가 소개하는 홋카이도 여행법! 『프렌즈 홋카이도』 2019~2020년 최신판! 광활한 대지 위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꽃밭, 새하얀 눈이 온 도시를 뒤덮는 설국의 여행지, 홋카이도! 사계절 내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홋카이도 여행 정보의 모든 것을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프렌즈 홋카이도 19~20』이 매력적인 이유 ★ 2019~2020년 최신 홋카이도 여행 정보 수록 ★ 삿포로, 오타루, 하코다테 등 홋카이도 핵심 도시 13개 완전 정복 ★ 니세코, 몬베츠 등 여행의 매력을 더하는 근교 여행지 15곳 소개 ★ 총 32페이지 증가! 더욱 풍성해진 홋카이도 여행법 ★ 홋카이도 3대 축제, ‘삿포로·오타루·아사히카와 겨울 축제’ 소개 ★ 실용성과 편리성을 높여주는 홋카이도 맵북 제공 ★ 길 찾기도 척척! 지역별 최신 지도 수록 ★ 스마트폰 여행자들을 위한 길 찾기 팁! ‘키워드’ ★ 효율적인 여행을 위한 여행 일정 및 지역별 추천 코스 수록 ▶책의 구성 보랏빛 가득한 라벤더 꽃밭과 끝없이 펼쳐지는 순백의 설원으로 잘 알려진 여행지 홋카이도. 일본 총면적의 약 22%에 달하는 거대 면적을 자랑하는 홋카이도는 일본 열도 중 최북단에 위치한 섬이다. 사계절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홋카이도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채로운 액티비티, 풍성한 먹거리, 다양한 즐길 거리를 내세운 관광명소가 각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프렌즈 홋카이도』는 언제 누구와 여행을 떠나든지 완벽하게 홋카이도를 여행을 완성할 수 있도록 모든 홋카이도 정보를 소개했다. 1. 베테랑 여행 작가가 소개하는 홋카이도 여행법! 홋카이도 여행의 모든 것 『프렌즈 홋카이도』는 『프렌즈 도쿄』, 『프렌즈 후쿠오카』를 비롯한 수많은 일본 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한 일본통 여행 작가들이 수년에 걸쳐 홋카이도의 곳곳을 다니며 모은 알짜배기 여행 정보를 총망라했다. 특히 홋카이도를 처음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는 물론 재방문자(리피터)도 쏠쏠하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한눈에 홋카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 지역별 특징, 테마별 홋카이도 여행지, 홋카이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꼭 사야 하는 쇼핑 아이템, 알기 쉽게 정리한 홋카이도 여행 정보 등 낯선 여행지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홋카이도를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로 가득하다. 2. 2019~2020년 최신 홋카이도 여행 정보가 가득! 홋카이도는 매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프렌즈 홋카이도 19~20』에서는 변화하는 홋카이도의 여행 이슈를 발 빠르게 체크하여 반영했다. 삿포로 스스키노에 상륙한 대형 쇼핑 명소 메가돈키호테, 비에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인 마일드세븐 언덕의 변화와 최근 발생한 홋카이도 지진에 대한 이야기, 지역별 눈 축제와 요즘 뜨는 근교 여행지 몬베츠까지 기민하게 변화하는 홋카이도의 모든 것을 알차게 담았다. 3. 홋카이도 핵심 도시 13개와 함께 가면 좋은 근교 여행지 15곳 완전 정복 이 책은 홋카이도의 거점 도시 13곳(삿포로, 오타루, 후라노, 비에이, 아사히카와, 토야, 노보리베츠, 하코다테, 토카치 오비히로, 쿠시로, 아바시리, 시레토코, 왓카나이)을 도시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각 도시를 여행하며 함께 방문하면 좋은 근교 여행지(Plus Area) 15곳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거나 더욱 심화한 홋카이도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여기에 저자가 제공하는 알짜배기 여행 팁(Pick up), 여행지를 더 세세하게 뜯어보는 Zoom in 코너,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스페셜 코너(Feature)를 참고하면 더욱 실속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4. 길 찾기도 척척! 지역별 최신 지도 수록 &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여주는 홋카이도 맵북 제공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관광, 식당, 쇼핑 명소와 숙소는 책 속 본문 또는 맵북(책 속 부록) 지도에 위치를 표시했다. 본문 속 '지도 P.000-A0' 는 해당 스폿이 표시된 맵북 페이지(000)와 구역 번호(A0)를 의미한다(예를 들어, ‘지도 P.10-A1’은 맵북 10쪽의 A1구역에 해당 스폿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는 의미다). 모든 지도에는 지도만으로도 길을 찾기 쉽도록 철도역, 터미널 등과 같이 길 찾기의 표식이 될 수 있는 표지물, 길 이름 등을 함께 표기했다. 책 속에서 소개하는 모든 스폿은 물론 삿포로, 하코다테 등 대중교통이 발달한 지역의 노선도까지 모두 맵북에 담아내 여행 중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맵북 하나만 들고 다녀도 여행이 편리하도록 했다. 5. 스마트폰 여행자들을 위한 길 찾기 비법, ‘키워드’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여행에서도 스마트폰의 활용도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때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길을 찾는 여행자들이 많은데, 이때 한글이나 영어는 입력이 수월하지만 일본어를 입력하긴 어렵다. 『프렌즈 홋카이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스폿 정보 부분에 ‘키워드’를 입력해 두었다. 한글 또는 영문, 숫자 등으로 구성된 ‘키워드’는 지도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구글 맵스 Google maps의 검색창에 그대로 입력하면 구글 맵상에 스폿의 위치를 바로 짚어준다. 예를 들어,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도서 86쪽)의 키워드인 ‘홋카이도청’을 구글 맵스 검색창에 입력하면, 지도 위에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의 위치가 찍힌다. 이를 기준으로 길 찾기를 하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6. 도시 간 이동을 파악하면 여행이 더 쉬워진다! 도시 간 이동 수단 및 소요 시간 하나의 국가라고 봐도 무방할 광범위한 면적의 홋카이도는 동서남북 지역으로 나뉘어 크고 작은 도시들로 분포되어 있다. 도시 간은 비행기, 열차, 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는데, 대략의 도시 위치와 이동 루트를 파악하고 있으면 여행 계획을 짜는 데 매우 편리하다. 『프렌즈 홋카이도』에서는 도시 간 이동 수단과 소요 시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표를 표지 안쪽 및 맵북 표지 안쪽에서 소개했다. 도시별 교통 소개 부분에서도 인근 주요 도시에서 이동해 오는 방법을 상세히 수록했다. 7. 효율적인 여행을 위한 여행 일정 및 지역별 추천 코스 수록 지역별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홋카이도는 어떤 도시 조합으로 여행 일정을 짜느냐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프렌즈 홋카이도』는 일정별, 상황별 홋카이도 추천 여행 일정을 수록했다. 추천 여행 일정을 통해 홋카이도의 수많은 도시 중 어느 곳을 갈지 정했다면, 그다음은 도시별 여행코스를 참고해보자. 개략도와 함께 해당 도시의 당일치기용 추천 여행코스를 소개하고 있어,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민음사 / 파블로 네루다 (지은이), 김현균 (옮긴이)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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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파블로 네루다 (지은이), 김현균 (옮긴이)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38권.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칠레의 국민 시인이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파블로 네루다의 대표 시집이다. 네루다는 굴곡진 라틴아메리카와 칠레 현대사의 주역 중 하나로서 ‘문학 투사’이기도 했으나, 동시에 문학비평가 헤럴드 블룸으로부터 모든 시대를 통틀어 서구의 가장 고전적인 시인이라는 평가도 받은 ‘서정과 순수’의 시인이기도 했다. 평생 2500여 편이 넘는 시를 남긴 네루다는 순수문학과 참여문학, 모더니즘과 리얼리즘, 주체와 객체, 역사와 신화, 부드러움과 단호함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유연함으로 자신의 시에 대한 손쉬운 일반화를 거부하였다. 이 시집은 분명하게 민중의 삶을 향하면서도 ‘단순한 언어의 미학’으로 높은 예술성을 달성한 네루다 후기 시 미학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대표작이다.보이지 않는 사람 El hombre invisible 공기를 기리는 노래 Oda al aire 엉겅퀴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alcachofa 기쁨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alegra 아메리카를 기리는 노래 Oda a las Amricas 사랑을 기리는 노래 Oda al amor 원자(原子)를 기리는 노래 Oda al tomo 칠레의 새들을 기리는 노래 Oda a las aves de Chile 붕장어 수프를 기리는 노래 Oda al caldillo de congrio 땅에 떨어진 밤을 기리는 노래 Oda a una castaa en el suelo 양파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cebolla 빛살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claridad 구리를 기리는 노래 Oda al cobre 비평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crtica 앙헬 크루차가를 기리는 노래 Oda a ngel Cruchaga 행복한 날을 기리는 노래 Oda al da feliz 건물을 기리는 노래 Oda al edificio 에너지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energa 질투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envidia 희망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esperanza 대지의 풍요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fertilidad de la tierra 꽃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flor 푸른 꽃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flor azul 불을 기리는 노래 Oda al fuego 과테말라를 기리는 노래 Oda a Guatemala 실을 기리는 노래 Oda al hilo 소박한 사람을 기리는 노래 Oda al hombre sencillo 불안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intranquilidad 겨울을 기리는 노래 Oda al invierno 실험실 연구자를 기리는 노래 Oda al laboratorista 레닌그라드를 기리는 노래 Oda a Leningrado 책을 기리는 노래 1 Oda al libro I 책을 기리는 노래 2 Oda al libro II 비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lluvia 목재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madera 말베니다꽃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malvenida 바다를 기리는 노래 Oda al mar 탐조(探鳥)를 기리는 노래 Oda a mirar pjaros 속삭임을 기리는 노래 Oda al murmullo 밤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noche 숫자를 기리는 노래 Oda a los nmeros 가을을 기리는 노래 Oda al otoo 노란배딱새를 기리는 노래 Oda al pjaro sofr 빵을 기리는 노래 Oda al pan 한 쌍의 연인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areja 지난날을 기리는 노래 Oda al pasado 게으름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ereza 가난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obreza 시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poesa 민중 시인들을 기리는 노래 Oda a los poetas populares 봄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primavera 한밤의 시계를 기리는 노래 Oda a un reloj en la noche 리우데자네이루를 기리는 노래 Oda a Ro de Janeiro 단순함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sencillez 고독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soledad 셋째 날을 기리는 노래 Oda al tercer da 시간을 기리는 노래 Oda al tiempo 대지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tierra 토마토를 기리는 노래 Oda al tomate 폭풍우를 기리는 노래 Oda a la tormenta 옷을 기리는 노래 Oda al traje 평온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tranquilidad 슬픔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tristeza 발파라이소를 기리는 노래 Oda a Valparaso 세사르 바예호를 기리는 노래 Oda a Csar Vallejo 여름을 기리는 노래 Oda al verano 삶을 기리는 노래 Oda a la vida 포도주를 기리는 노래 Oda al vino 작가 연보 작가에 대하여: 잉크보다 피에 더 가까운 시인 작품에 대하여: 일상에서 시를 길어올리다 추천의 글: 오직 사랑을 이유로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가장 야심찬 시집 거장의 투명한 눈으로 노래하는, 이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오마주 ● 아침마다 거장의 손으로부터 받아먹는 빵과 같은 시 “우리 시인들은 낯선 사람들과 섞여 살아야 한다. 그리하여 낯선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해변에서, 낙엽 속에서 문득 시를 읊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때만 우리는 진정한 시인이며 시는 살아남을 수 있다.” ─ 파블로 네루다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칠레의 국민 시인이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파블로 네루다의 대표 시집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기본적인 송가』(Odas Elementales)가 국내 최초 완역되어 민음사 세계시인선 38번으로 출간되었다. 네루다는 굴곡진 라틴아메리카와 칠레 현대사의 주역 중 하나로서 ‘문학 투사’이기도 했으나, 동시에 문학비평가 헤럴드 블룸으로부터 모든 시대를 통틀어 서구의 가장 고전적인 시인이라는 평가도 받은 ‘서정과 순수’의 시인이기도 했다. 평생 2500여 편이 넘는 시를 남긴 네루다는 순수문학과 참여문학, 모더니즘과 리얼리즘, 주체와 객체, 역사와 신화, 부드러움과 단호함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유연함으로 자신의 시에 대한 손쉬운 일반화를 거부하였다. 이 시집은 분명하게 민중의 삶을 향하면서도 ‘단순한 언어의 미학’으로 높은 예술성을 달성한 네루다 후기 시 미학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대표작이다. 책이여, 너를 닫을 때 나는 삶을 연다. 항구에서 들려오는 간헐적인 외침에 귀를 기울인다. 구리 잉곳이 모래밭을 가로질러, 토코피야로 내려간다. 밤이다. 섬들 사이에서 우리의 대양은 물고기들과 함께 고동친다. 내 조국의 발과 허벅지, 석회질의 갈비뼈를 만진다. 밤새도록 물가에 들러붙어 있다가 기타가 잠에서 깨어나듯 노래하며 하루의 햇살과 함께 아침을 맞는다 ― 「책을 기리는 노래 1」에서 네루다는 지역 일간지에 신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 자신의 시를 연재하기로 하면서, 특이한 조건을 하나 걸었다. 바로 문예면이 아니라 뉴스면에 시를 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연재되었던 그의 시는 독자들의 삶과 호흡하며, 몇 년간 인기리에 연재되었다. 네루다는 시는 모름지기 모두가 함께 나누는 빵 같은 것이 되어야 하며 최고의 시인은 우리에게 일용할 빵을 건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런 그의 오랜 시적 신념이 마침내 가장 적절한 시의 형태로 구현된 것이 바로 이 송가 시리즈다. 민중주의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도 그가 평생에 걸쳐 옹호해 온 가난한 민중에 의해 폭넓게 읽혔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거장의 가장 야심찬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가난한 사람들의 별이여, 고운 종이에 싸인 요정 대모여, 넌 천체의 씨앗처럼 영원하고, 옹글고, 순결하게 땅에서 고개를 내민다. 부엌칼이 널 자를 때 하나뿐인 고통 없는 눈물이 솟는다. 넌 괴롭히지 않고도 우리를 울게 했다. ― 「양파를 기리는 노래」에서 ● 공기(aire)에서 포도주(vino)까지,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시가 된다 이 책의 시는 알파벳 순서대로 정렬되어 있다. 공기(Aire)에서 시작하여 포도주(Vino)까지, 네루다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시로 썼다. 이 순서에는 어떤 위계도 차별도 없다. 시인의 투명한 눈을 통해 옷과 토마토, 양파 등의 소박한 일상 사물에서부터 기쁨과 슬픔, 질투와 평온 등의 감정, 아메리카라는 땅과 세사르 바예호 같은 자신이 사랑했던 동료 시인, 여름과 비, 숫자, 게으름 등,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것이 시가 된다. 비가 돌아왔다. 하늘에서 돌아온 것도 서쪽에서 돌아온 것도 아니다. 나의 유년기에서 돌아왔다. 밤이 열리자, 천둥이 밤을 뒤흔들고, 소리가 고독을 쓸어갔다, 그리고 그때 비가 도착했다, 나의 유년기의 비가 돌아왔다, 처음엔 성난 돌풍 속에서, 나중에는 어느 행성의 젖은 꼬리처럼, 비는 타닥타닥 끝없이 타닥타닥 끝없이 ― 「비를 기리는 노래」에서 짤막한 시행은 신문 지면에 싣기 위해 판형에 맞춘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내용과 형식의 일치를 위한 네루다의 의도적 선택이었다. '언어의 미다스 왕‘이라 불렸던 네루다의 유려한 솜씨로 수수한 진정성과 강렬한 서정, 서사시적 우아함이 시집을 가득 채우고 있다. 여기로 들어오지 마라. 이리로 지나가지 마라. 곧장 가거라. 네 우산을 가지고 남쪽으로 돌아가라, 뱀의 이빨을 가지고 북쪽으로 돌아가라. 여기에는 시인이 살고 있다. 슬픔은 이 문으로 들어올 수 없다. ― 「슬픔을 기리는 노래」에서 네루다는 서시(序詩) 「보이지 않는 사람」에서 분명한 어조로 자신의 새로운 시적 자아를 밝힌다. 남과 다르다는 우월의식과 교조주의, 그리고 내면으로 침잠하는 '내 형제 옛 시인'에 대한 결별의 선언은, 과거 자신의 시를 포함한 기존의 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다. 이제 '보이지 않는 사람'인 '나'는 피 흘리며 아파하고 땀 흘려 노동하는 모든 이들인 ‘우리’다. ‘나’는 핍박받는 민중의 영웅적 대변자가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그것을 둘러싼 세계의 '기본적인 것', 친숙하고 소박한 사물들과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대상들을 그대로 전달하는 투명한 존재다. 나의 삶을 위해 모든 삶을 내게 다오, 온 세상의 모든 고통을 내게 다오, 내가 그 고통을 희망으로 바꾸리니. 내게 다오, 모든 기쁨을, 가장 은밀한 기쁨마저도, 그러지 않으면 달리 알려질 길 없으니. 난 그것들을 이야기해야 하네, 하루하루의 투쟁을 내게 다오, 그것들은 나의 노래이고, 그렇게 우린 모두 다 같이 어깨동무하고, 함께 걸어가리니, 나의 노래는 모두가 하나 되게 하는 노래 : 모든 이들과 함께 부르는 보이지 않는 사람의 노래. ─「보이지 않는 사람」에서 이 시집은 이데올로기적 논란을 비껴가며 좌우를 가리지 않고 대중 독자의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냈으나, 공공의 책무를 지닌 노동자로서의 시인이라는 정체성과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버린 것은 아니다. 미국의 군사적 개입과 경제적 수탈을 비판하고, 여러 정치적 폭력에 항거하는, 색채가 분명한 시를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네루다는 이러한 시들 역시 정치적 구호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민중을 향해 흘러들 수 있도록 근원적 휴머니즘의 시세계를 구축해 냈다. 산정의 소나무들은 소곤거렸고, 모래나 밀가루처럼 소박한 민중은 난생처음, 얼굴을 마주 보고 희망을 맛볼 수 있었다. 과테말라여, 오늘 너를 노래한다, 오늘 과거의 불행을 그리고 너의 희망을 노래한다. 너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그러나 내 사랑이 너를 지켜 주었으면 좋겠다. ─「과테말라를 기리는 노래」에서 ● ‘송가’라는 고상한 (또는 영웅적)형식으로 ‘소박한’ (또는 낮은)것을 노래하는 파격 쿵, 하고 밤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도 어쩌면 밤 자신뿐이다. 그럼에도 사랑의 낙하는 허무하지 않다. 오히려 그것은 땅에 묻힌 후에야 “오래고도 새로운 차원을 열게 될” 새로운 밤나무가 된다. 여기서 네루다가 생각하는 사랑의 본질이 나타난다. 그에게 사랑이란 ‘매혹당함’이자 동시에 상대를 향하여 ‘자기를 던짐’이다. ─ 김상혁(시인), 추천의 글에서 송가(Ode, Oda)는 고대 그리스 시인 핀다로스에 의해 그 원형이 확립된 서정시의 형식이다. 핀다로스는 당대 그리스 세계에서 가장 성대했던 네 개의 스포츠 제전(올륌피아, 네메아, 퓌티아, 이스트미아)의 승리자들을 영웅으로 격상시켜, 엄숙한 주제와 품위 있는 문체, 웅장한 합창시의 형식으로 칭송하였다. 고대 그리스 이후로도, 송가라는 형식은 추상적인 개념이나 시대, 권력자 혹은 영웅의 고귀함을 찬미하는 웅장한 장시의 전통을 이어왔다. 그러나 네루다는 지금껏 송가의 대상이 된 적 없는, 혹은 진지한 '시'의 주제도 된 적 없던 아주 소박한 보통의 것들을 주제로 선정하고 이를 송가라 불렀다. 이로써 시의 엄숙함과 권위를 탈피하는 한편 일상은 숭고의 차원으로 격상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넌 쿵하고 땅에 부딪혔지만,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풀은 계속 산들거렸고, 늙은 밤나무는 온 숲의 입인 양 속살댔다, 붉은 가을의 이파리 하나 떨어졌고, 시간은 땅 위에서 계속 꿋꿋이 일했다. 넌 한낱 한 톨의 씨앗이기에 ― 「땅에 떨어진 밤을 기리는 노래」에서 원자 폭탄이 투하되었던 전쟁의 기억이 멀지 않은 냉전의 한복판에서, 땅에 떨어지는 밤 한 톨과 갓 끓인 붕장어 수프가 시인에게 심오한 시적 영감을 주는 것은 자못 감동적이다. ‘기본적’이라는 표현은 주제와 형식뿐만 아니라 그 자신의 시적 기원으로 돌아간다는 뜻까지 담고 있다. “연필에 침을 묻히며 태양과 흑판, 시계 혹은 인간 가족에 대한 글짓기 숙제를 시작하는 소년의 그것”이 바로 이 시집의 출발점이다. 너의 뿌리들이 모여들어 꽃과 잎을 펼칠 순간을 기다리며. 넌 깃발처럼 하늘에서 펄럭인다, 산과 바다뿐만 아니라 세상의 가장 작은 구멍, 지친 농부의 강렬한 눈, 잠에 빠진 인간 입의 검은 산호마저 메울 때까지. ― 「밤을 기리는 노래」에서
노생거 수도원
시공사 / 제인 오스틴 지음, 최인자 옮김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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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제인 오스틴 지음, 최인자 옮김
2017년 제인 오스틴 사후 200주년을 앞두고 시공사에서 국내 최초로 출간한 '제인 오스틴 전집'. 정확하고 감각적인 번역으로 원작의 묘미를 살리고, 독자들이 보다 편히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당대 영국의 관습과 표현 등은 충실한 주석을 달아 보완했다. 이에 더해 영국 문화를 알리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의 추천을 받았다. 제인 오스틴이 스물여덟 살에 완성한 첫 장편소설 <노생거 수도원>은 주인공 캐서린처럼 어딘가 어설프고 엉뚱하지만 신선하고 솔직하며 재기 발랄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열일곱 첫 무도회에서 만난 운명의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너무도 낭만적인 소재를 다루면서도, 첫 장의 주인공 소개부터 '누구도 소설의 여주인공이 될 운명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아가씨라는 말로 선전포고하듯 시작한다거나, 서로의 숨겨진 마음을 섬세하게 탐색해야 할 자리에서 남녀 주인공에게 고딕소설에 대한 토론을 벌이게 하는 등 이제 막 작가의 길에 들어선 젊은 소설가의 패기와 참신함이 곳곳에 드러난다. 그러면서도 결혼과 남녀 관계, 소설의 관습과 이에 대한 편견 등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문제들을 재치 있게 녹여내어, 이 작품이 예정대로 출간되어 그녀의 작가 데뷔가 8년 앞섰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게 한다.추천의 말 6 작가의 말 9 제1권 11 제2권 163 해설_젊은 오스틴의 야심작 《노생거 수도원》 321 제인 오스틴 연보 331제인 오스틴 사후 200주년 기념 국내 최초 전집 출간! 초기작과 미완성 소설 3편 국내 초역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의 추천사 수록 ■ 전집 소개 역사적인 데뷔작부터 미완성 유작에 이르기까지 제인 오스틴의 전 작품을 망라한 결정판!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은 모든 작가들이 꿈꾸는 별과 같은 존재다.” _조앤 K. 롤링 2017년 제인 오스틴 사후 200주년을 앞두고 시공사에서 국내 최초로 ‘제인 오스틴 전집’을 출간한다.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오스틴은 국내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고전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특히 키라 나이틀리 주연의 2005년 작 을 비롯, 오스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상 작품들이 꾸준히 소개되면서 국내외 어느 현역 작가 못지않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그간 오스틴의 작품은 대표작 한두 종을 위주로 여러 출판사에서 드문드문 소개되는 데 그쳤으나, 이번에 출간되는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은 첫 출간작인 《이성과 감성》부터 대표작 《오만과 편견》, 오스틴 사후에 발표된 《노생거 수도원》과 《설득》까지 장편소설 여섯 편을 빠짐없이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10대 시절 오스틴의 반짝이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중편 과, 아버지의 죽음을 마주하고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써 내려간 , 죽기 직전까지 집필 의지를 꺾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마지막 소설 등 지금껏 한 번도 정식으로 소개된 적 없는 초기작과 미완성 유작들을 한 권으로 엮어 국내 초역으로 선보인다. 정확하고 감각적인 번역으로 원작의 묘미를 살리고, 독자들이 보다 편히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당대 영국의 관습과 표현 등은 충실한 주석을 달아 보완했다. 이에 더해 영국 문화를 알리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인 주한영국문화원의 추천을 받은 이번 전집은 제인 오스틴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국 독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작품 소개 “《우돌포의 수수께끼》 읽어보셨어요?” 비쩍 마른 몸매에 뻣뻣한 검은 머리카락, 인형놀이보다는 크리켓이 좋았던 캐서린 몰랜드. 어찌 봐도 소설 속 여주인공과는 거리가 먼 그녀가 열일곱 첫 무도회를 앞두고 꽃처럼 피어난다. 여전히 남자들의 속마음보다는 으스스한 고딕소설의 뒷이야기가 더 궁금한 그녀. 옛 수도원을 개조했다는 대저택 노생거로의 초대에 엉뚱한 상상으로 달아오르지만, 정작 그곳에는 전혀 다른 두근거림이 기다리고 있는데……. 제인 오스틴이 스물여덟 살에 완성한 첫 장편소설 《노생거 수도원》은 주인공 캐서린처럼 어딘가 어설프고 엉뚱하지만 신선하고 솔직하며 재기 발랄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열일곱 첫 무도회에서 만난 운명의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너무도 낭만적인 소재를 다루면서도, 첫 장의 주인공 소개부터 ‘누구도 소설의 여주인공이 될 운명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아가씨라는 말로 선전포고하듯 시작한다거나, 서로의 숨겨진 마음을 섬세하게 탐색해야 할 자리에서 남녀 주인공에게 고딕소설에 대한 토론을 벌이게 하는 등 이제 막 작가의 길에 들어선 젊은 소설가의 패기와 참신함이 곳곳에 드러난다. 그러면서도 결혼과 남녀 관계, 소설의 관습과 이에 대한 편견 등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문제들을 재치 있게 녹여내어, 이 작품이 예정대로 출간되어 그녀의 작가 데뷔가 8년 앞섰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게 한다(1803년 처음 집필된 당시 이란 제목으로 정식 출판될 예정이었으나 출판사 측의 알 수 없는 이유로 미뤄진 후, 십수 년간 묻혀 있다 오스틴 사후에 출간되었다. 때문에 오스틴의 공식적인 데뷔작은 1811년 출간된 《이성과 감성》이 된다).
크림 디저트 레시피
지금이책 / 사카타 아키코 (지은이), 권혜미 (옮긴이)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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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책건강,요리사카타 아키코 (지은이), 권혜미 (옮긴이)
다양한 홈베이킹 레시피로 만나는 전문가의 크림 다루기 비법. 푹신한 케이크와 동글동글 슈크림, 상큼한 과일샌드위치… 이 디저트들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크림이다. 각종 디저트에서 화려하게 눈길을 끌고 달콤함과 풍미로 입맛을 사로잡는 크림 다루는 비법을 한 권의 책에 모았다. 생크림에 각종 재료를 넣고 휘핑한 크렘샹티이뿐 아니라 커스터드크림과 버터크림까지 세 가지 크림을 기본으로, 각각을 다양하게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프랑스 제과점과 요리점에서 근무한 후 현재 요리교실을 운영하며 다수의 제과제빵 관련 도서를 집필한 저자 사카타 아키코는 아마추어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팁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홈베이킹으로도 전문가의 솜씨를 구현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생크림 생크림, 이것만은 알아두자 생크림에 사용하는 도구 크렘샹티이를 만들 때는 크렘샹티이 만들기 모양깍지와 짤주머니 크렘샹티이 베리에이션 이럴 땐 어떻게 하지 크렘샹티이 데커레이션 딸기 쇼트케이크 쇼트케이크 베리에이션 말차와 금귤 쇼트케이크 멜론 쇼트케이크 베리 쇼트케이크 초콜릿크림 쇼트케이크 크렘샹티이를 품은 디저트 캐러멜 롤케이크 빅토리아케이크 과일샌드위치 과일샌드위치 베리에이션 32 백도와 요구르트크림 바나나와 바닐라크림 딸기와 팥크림 사과와 시나몬크림 생크림과 머랭의 환상적인 맛 파블로바 60% 휘핑한 크렘샹티이로 마롱샹티이 70% 휘핑한 크렘샹티이로 가토쇼콜라 80% 휘핑한 크렘샹티이로 커스터드푸딩 달지 않은 크렘샹티이로 커피젤리 캐러멜사과 생크림을 주재료로 바닐라 바바루아 판나코타 커스터드크림 커스터드크림을 위한 재료와 도구 커스터드크림 만들기 커스터드크림 베리에이션 오렌지 커스터드크림 레몬 커스터드크림 피스타치오 커스터드크림 차이 커스터드크림 커스터드크림을 품은 슈 슈 만들기 슈크림 3종 크렘샹티이를 넣은 커스터드크림으로 트라이플 오렌지 커스터드크림으로 팽 드 캄파뉴 비스퀴 레몬 커스터드크림으로 레몬크림 타르트 버터를 첨가한 크렘무슬린으로 밀푀유 커스터드크림으로 샌드위치 만들기 커스터드 샌드위치 차이 커스터드 핫 샌드위치 버터크림 버터크림을 위한 재료와 도구 버터크림 만들기 이탈리안 머랭 버터크림 봄브 버터크림 버터크림 베리에이션 레몬버터크림 라즈베리버터크림 모카버터크림 프랄리네버터크림 버터크림 홀케이크 라즈베리크림 케이크 이탈리안 머랭 버터크림으로 레몬버터 샌드 봄브 버터크림으로 아몬드 링 케이크 모카버터크림과 커피맛 스펀지로 모카롤다양한 케이크와 밀푀유, 슈크림, 커스터드푸딩, 가토쇼콜라… 우리가 사랑하는 무궁무진한 크림 베리에이션 새하얀 생크림과 딸기가 조화로운 쇼트케이크, 라즈베리버터크림이 시선을 압도하는 화려한 핑크 케이크, 커스터드크림에 버터를 섞은 크렘무슬린을 얇고 납작한 슈 사이사이에 잔뜩 넣은 밀푀유…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크림을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를 풍성하게 수록하고 있다. 프랑스 전통의 가토쇼콜라, 오스트레일리아 대표 디저트 파블로바, 이탈리안 푸딩 판나코타, 영국식 빅토리아케이크,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크림샌드나 버터샌드까지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디저트를 소개하며, 크림의 맛과 향, 색에 새로운 베리에이션을 시도하기도 한다. 책은 크게 생크림, 커스터드크림, 버터크림을 다루는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생크림의 유지방 비율에 따른 특성부터 필요한 재료와 도구, 휘핑 정도에 따른 차이, 커스터드크림과 버터크림 제조법을 비롯해 각각의 크림 특성에 어울리는 디저트의 레시피와 과정 사진까지 구체적으로 안내되어 있다. 베이킹을 깔끔하고 보기 좋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가득 담은 것은 물론이다. 이 책에 소개된 대로 정확한 레시피를 준수하기만 하면 누구나 디저트의 완성도를 파티시에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베이커리 디저트의 핵심인 크림 사용법 철저한 준비부터 완벽한 마무리까지 홈베이킹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크림 디저트를 완성하려면 무엇보다 여러 가지 크림의 특성에 익숙해져야 한다. 생크림은 유지방 비율이나 사용하는 리큐어, 설탕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풍미를 낼 수 있으며 용도에 걸맞게 휘핑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다. 커스터드크림은 달걀노른자와 우유의 풍미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며, 버터를 주재료로 하는 버터크림은 달걀흰자를 사용해 가볍고 푹신한 이탈리안 머랭 버터크림과 달걀노른자로 만들어 진한 봄브 버터크림으로 나뉘므로 각각의 특성에 주의해야 한다. 이 세 가지 크림 모두 과일과 초콜릿, 견과류 등을 더해 다채롭게 베리에이션할 수 있어 다양한 레시피에 응용이 가능하다. 이 책은 크림 다루는 법을 비롯해 베이킹 전 과정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초보자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를 방지한다. 재료와 도구 선택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며, 생크림의 지방과 수분이 분리되는 경우나 생크림이 너무 많이 휘핑되었을 때 대처법, 케이크를 만들 때 생크림을 깔끔하게 바르는 방법이나 롤케이크를 예쁘게 마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실용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먹음직스러운 완성품 사진은 물론 각 단계마다 구체적인 과정 사진이 실려 있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실수 없이 레시피를 따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 첫 번째 집 인테리어
스타일북스 / 김민수.신선주.이지연.이해진.최지아 글 / 2012.10.25
15,800원 ⟶ 14,220원(10% off)

스타일북스집,살림김민수.신선주.이지연.이해진.최지아 글
Check! 레노베이션 작업, 이런 과정으로 진행된다 project 01. 제이스 플랫J’s PLAT 이해진 : structure interview CASE 01 오트밀 컬러의 따스한 감성을 담은 싱글 하우스 (86㎡) CASE 02 공간마다 다른 개성으로 실속 있게 꾸민 신혼집 (86㎡) CASE 03 개성적인 아트 감각을 품은 집 (108㎡) CASE 04 시원한 천장이 인상적인 로프트 스타일 아파트 (105㎡) CASE 05 자신만의 색을 지닌 싱글의 로프트 하우스 (125㎡) ** Special Column 이해진 실장의 작은 집 주방 개조 솔루션 : 두 배 여유로운 키친 & 다이닝 공간 연출법 project 02. 디자인 랩Design Lab 김민수 : material combination interview CASE 01 밝고 따스한 모던미를 지닌 전망 좋은 집 (109㎡) CASE 02 부부의 취향을 반영한 중성적인 느낌의 모던 스페이스 (96㎡) CASE 03 블랙 & 우드로 중후한 멋을 살린 시크 스타일 (115㎡) CASE 04 채광 좋은 날 더욱 분위기 있는 라이트 하우스 (128㎡) ** Special Column 김민수 실장의 마감재 매칭 제안 : 자연 마감재를 시크 스타일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법 project 03. 가라지 Garage 최지아 : scandinavian style interview CASE 01 따스한 북유럽 감성을 살려 라운지 스타일로 꾸민 집 (106㎡) CASE 02 일자로 뻗은 리빙 & 다이닝 구조가 시원함을 선사하는 집 (128㎡) CASE 03 카페 같은 휴식을 머금은 스칸디나비아풍의 작은 집 (79㎡) ** Special Column 최지아 실장의 트렌디 & 내추럴 스타일링 제안 : 자연 모티프로 따스한 감성 살린 북유럽풍 데코 아이디어 project 04. 히틀러스 플랜잇Hitler’s plan IT 신선주 : white inspiration interview CASE 01 화이트 감도 70%, 가구와 그린 컬러로 개성을 입힌 집 (105㎡) CASE 02 내추럴 우드의 자연미를 입힌 순도 100% 화이트 하우스 (82.6㎡) CASE 03 시원한 천고를 지닌 화이트 로프트 하우스 (82.6㎡) ** Special Column 신선주 실장의 화이트 인테리어 코칭 : 힐링에서 시크함까지, 화이트의 무한한 스타일 변신 project 05. 아뜰리에 제이Atelier J 이지연 : space & deco interview CASE 01 화이트와 빈티지 블루의 조화를 담은 신혼부부의 집 (82.5㎡) CASE 02 한 공간에 다양한 스타일을 조화롭게 매칭한 4인 가족의 집 (125㎡) CASE 03 계획적인 용도 변경이 돋보이는 작아도 기능적인 집 (82.5㎡) ** Special Column 이지연 실장의 감성적인 스타일 제안 : 어린 자녀를 위한 공간 꾸밈 아이디어 &. interior Shop Guide 5인5색 디자이너의 추천 인테리어 숍 리스트5인5색 디자이너의 개성적인 작은 집 개조에서 내가 꿈꿔온 인테리어 스타일을 찾는다 [내 첫 번째 집 인테리어]는 최근 20ㆍ30평대 주거 공간 개조의 러브 콜이 많기로 유명한 다섯 명의 디자이너가 각기 다른 레노베이션 스타일을 공개하는 인테리어 코칭 북이다. 나와 내 가족의 즐겁고 편안한 삶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집. 생활 패턴에서 취향, 취미까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너무나 다른 현대인에게 있어 집은 근본적인 휴식의 개념을 넘어선지 오래다. ‘내 집’ 역시 단순히 자산적인 의미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문화적 욕구를 온전히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란 개념에서 더욱 절실해졌다. 그런 만큼 첫 집을 마련하는 사람들은 인테리어 계획부터 세우게 되며 어느 정도 비용 부담을 각오하고라도 원하는 스타일로 집을 고친다. 직접 구입했다면 전체 혹은 부분 개조를, 전셋집이어서 큰 틀을 바꾸기엔 부담이 간다면 홈 드레싱 개념의 스타일 변화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공간을 얻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누구나 똑같이 고민하는 점이 ‘어떤 전문가에게 집을 맡겨야 할까’라는 부분이다.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세상인 만큼, 요즘 집주인들은 전문가 못지않게 트렌드를 꿰뚫고 있으며 그만큼 눈이 높고 원하는 방향도 구체적이다. 그러나 역시 공간을 실현해줄 파트너는 반드시 필요한 법. 이번 책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잘 고친 집’은 바로 이 부분에 핵심을 두었다. \'누구와, 혹은 어떤 스타일로 집을 고칠 것인가‘. 대중적으로 인기 높은 디자이너가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을 반영해 집을 고쳐준다고 한들, 내 생활과 취향에 맞지 않으면 진정한 아름다움은 느끼지 못하는 법이다. 디자이너도 고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지닌 한 사람이고, 이를 기반으로 해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방법 역시 일견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방향성을 지닌다. [내 첫 번째 집 인테리어]에서는 이렇듯 레노베이션에 대한 방향성이 뚜렷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5인이 고친 집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같은 예산 안에서 구조의 변화에 집중하는 디자이너, 소재와 컬러 매칭을 통해 서로 다른 변화감을 끌어가는 디자이너가 있는가 하면 보다 스타일적인 면에 집중하면서 가구와 감성 자체로 공간 분위기를 완성하는 디자이너도 있다. 따라서 우선은 각 디자이너의 공간에 대한 생각부터 읽어본다면 첫 번째 집 꾸밈의 방향성을 잡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각 디자이너가 고친 다양한 집을 통해 개조 집중 포인트와 디테일한 코너 꾸밈을 순차적으로 체크해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개조의 방향성과 공간에 들이고 싶은 스타일, 디자인 가구 하나까지도 시원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 5 designer\'s house renovation project ] 개성 만점 5인 디자이너의 개조 스타일, 이렇게 다르다! choice ★ 01 + J\'s PLAT 이해진 가족 구성원에 따라 전혀 다른 공간으로 변하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개조 choice ★ 02 + Design Lab 김민수 자연의 물성으로 공간을 따스하게 감싸는 시크 모던 스타일의 재해석 choice ★ 03 + GARAGE 최지아 안락하고 따스한 북유럽 감성에 특별한 개성과 취향을 가미한 믹스 매칭 스타일 choice ★ 04 + Hitler\'s planIT 신선주 미니멀 메이스로 컬러와 소재가 두 배 빛나는 변화무쌍한 스타일의 화이트 스페이스 choice ★ 05 + ATELIER J 이지연 아이의 일상에 무한한 행복을 선사하는 감성 만점 개조 & 스타일링 아이디어
시대의 마음
문학동네 / 선우은실 (지은이) / 2023.01.31
25,000

문학동네소설,일반선우은실 (지은이)
문학평론가 선우은실의 첫 평론집. 2016년 경향신문에 이장욱론이 당선되며 비평활동을 시작한 선우은실의 데뷔 7년 만의 첫 책이다. 동시대 한국문학의 첨단에 위치한 1990년대생 젊은 비평가의 단단한 결실을 이 한 권에 오롯이 담았다. 소설 비평과 시 비평의 경계를 자재하게 넘나들며 섬세하고도 과감한 평론을 제출하는 것은 물론, 문학 제도와 문학장에 이르는 폭넓은 시야로 하여금 논쟁적인 담론을 생산해내기도 하는 선우은실. 평론가 양경언의 표현을 빌리자면 ‘치열해서 애틋’할 뿐 아니라 ‘터프함’까지 두루 갖춘 전방위적 평론가의 탄생을 우리는 <시대의 마음>에서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난해한 이론에 기대기보다 삶의 실제에 더 밀착하여 시대와 문학을 읽어내는 선우은실의 글쓰기는 그러기에 더욱 독자들의 마음속에 깊이 침투한다. 때로는 에세이를 읽는 듯 요철 없이 흡수되는 그의 문장은, 손쉽게 개념어로 이름 붙여 통칭하기보다 자신만의 언어로 시대와 문학을 대면한 대화의 흔적에 다름 아니다. 더불어 그 진실한 대면은 때때로 자기 자신조차 부정할 수 있다는 터프함, “잘못된 채로 고수하는 것보다 언제고 무너뜨릴 수 있다고 가정하는 편이 유연하다”(520쪽)는 쇄신으로까지 나아가기에 더욱 믿음직스럽다. 이 진실한 평론가가 그려내는 ‘시대의 마음’이 ‘문학이 가진 역사적 상상력’으로 도약하는 순간과 한국문학이 신생하는 새로운 에너지로 이 책은 빼곡히 채워져 있다.책머리에 1부 시대 감각 오늘날의 시와 비평의 가능성-자신의 비평에 대한 소고 기후 위기와 문학이라는 서사/시나리오 약자-되기로서의 개인적 정치성과 에세이라는 언어 형식 ‘자기’라는 헤테로토피아, 내면의 장소화-강성은, 김행숙, 이수명의 시를 중심으로 ‘쓰기’와 실천적 문학 행위-박민정의 『서독 이모』 reset의 조건 re-set의 태도 외부적 조건과 노동, 노동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하여-김혜진의 『어비』와 『9번의 일』을 중심으로 노동을 해보았느냐고-시에서 노동 읽기 생활 전선 보고서-최지인의 『나는 벽에 붙어 잤다』를 중심으로 2부 젠더 비평 페미니즘–비평이라는 태도 우리가 우리의 문제에 대해 말할 때 필요한 것-‘당사자성’을 중심으로 세계적 위기의 공통 감각 위에서 읽는 질병 시대의 여성 서사-이주혜의 「자두 도둑」과 이현석의 「너를 따라가면」 읽기 엄마 되는 상상력, 여성의 자기서사 이해하기-한지혜의 『물 그림 엄마』 우리의 자리-조우리의 『내 여자친구와 여자 친구들』 ○○문학을 말하다-페미니즘으로 시 읽기 누가 무엇을 보는가: 역사가 되는 일-이소호의 『캣콜링』과 주민현의 『킬트 그리고 퀼트』를 중심으로 여성 시의 분절적 언어성-백은선의 시를 중심으로 보(이)는 자-되기: 전시성(展示性)의 전략-이소호의 『캣콜링』을 읽는 한 방법 ‘아버지’ 세계와 ‘어머니’적인 것을 바라보는 두 공통 감각에 대하여-페미니즘과 문학 3부 나와 비평 다시 문학과 제도 구축에 대한 지금부터의 질문들-문학과 노동/등단/매체 그리고 개선할 ‘문학 제도’에 대하여 잡지를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문예지와 매체 감수성의 변화에 대한 단상 해설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작품 해설과 소통 가능성 ‘문학성’과 문학비평 4부 시대 마음 정강이를 부러뜨린 아이는 난파된 배의 조타수가 되어 조난자를 밝은 곳으로, 밝은 곳으로-최현우의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축적 불가능한 시대의 마음-김금희론 나를 망친 것, 내가 망쳐야만 했던 것, 그리고 나-이주란론 좋은 사람 되는 방법-조우리의 『팀플레이』 lim부정(否定)의 프레임n-이장욱의 『기린이 아닌 모든 것』과 『천국보다 낯선』을 중심으로 비 오는 밤의 저편-백수린의 「시간의 궤적」 대담 | 선우은실×양경언 치열해서 애틋한“누군가 이 글을 읽고 자기의 고민과 겹쳐놓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생 문학평론가가 선보이는 비평의 도발과 도약 선우은실 첫 평론집 문학평론가 선우은실의 첫 평론집 『시대의 마음』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2016년 경향신문에 이장욱론이 당선되며 비평활동을 시작한 선우은실의 데뷔 7년 만의 첫 책이다. 동시대 한국문학의 첨단에 위치한 1990년대생 젊은 비평가의 단단한 결실을 이 한 권에 오롯이 담았다. 소설 비평과 시 비평의 경계를 자재하게 넘나들며 섬세하고도 과감한 평론을 제출하는 것은 물론, 문학 제도와 문학장에 이르는 폭넓은 시야로 하여금 논쟁적인 담론을 생산해내기도 하는 선우은실. 평론가 양경언의 표현을 빌리자면 ‘치열해서 애틋’할 뿐 아니라 ‘터프함’까지 두루 갖춘 전방위적 평론가의 탄생을 우리는 『시대의 마음』에서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난해한 이론에 기대기보다 삶의 실제에 더 밀착하여 시대와 문학을 읽어내는 선우은실의 글쓰기는 그러기에 더욱 독자들의 마음속에 깊이 침투한다. 때로는 에세이를 읽는 듯 요철 없이 흡수되는 그의 문장은, 손쉽게 개념어로 이름 붙여 통칭하기보다 자신만의 언어로 시대와 문학을 대면한 대화의 흔적에 다름 아니다. 더불어 그 진실한 대면은 때때로 자기 자신조차 부정할 수 있다는 터프함, “잘못된 채로 고수하는 것보다 언제고 무너뜨릴 수 있다고 가정하는 편이 유연하다”(520쪽)는 쇄신으로까지 나아가기에 더욱 믿음직스럽다. 이 진실한 평론가가 그려내는 ‘시대의 마음’이 ‘문학이 가진 역사적 상상력’으로 도약하는 순간과 한국문학이 신생하는 새로운 에너지로 이 책은 빼곡히 채워져 있다. 저마다 시대와 대결하는 개인으로서 삶을 꾸려나가는 것이겠고, 또 내 시대 내 욕망만 특별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그렇게 서로 다른 역사를 지닌 인간들이 지금이란 동시대를 살면서 어떤 뒤엉키는 마음을 지니고 있는지, 나는 문학을 통해 알고 싶었고 또 자신의 것에 대해서도 살피고 싶었다. 그런 시대의 마음이 결국 내가 한 시절의 비평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이었으리라. _「책머리에」(6쪽) “우리의 삶은 동경의 아름다움과 그로부터 도래할 불안을 감내하고 마주하는 용기로 이루어진다. 홀로 남은 ‘나’에게 이 문장을 보낸다.” 이 시대의 마음을, ‘나’라는 당신에게, ‘우리’가 될 때까지 『시대의 마음』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1부 ‘시대 감각’은 문학, 비평, 주체, 노동 등의 키워드를 현시대에 비추고 또 맞추어 감각한 텍스트들을 모았다. 기후 위기, 청년 담론, 노동으로서의 문학, 비평 그 자체를 면밀히 분석하는 일은 시대를 감각하기 위한 초석이기도 하다. 특히 「약자-되기로서의 개인적 정치성과 에세이라는 언어 형식」은 독자와 저자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그 둘의 욕망이 뒤섞이는 새로운 (시)장을 분석하는 날카로운 글이다. 문학의 언어가 ‘다르게-되어야’ 하는 시점이 도래했음을 알리는 이 기민한 진단을 우리는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2부 ‘젠더 비평’에는 ‘문단 내 성폭력’ 고발 운동이 본격화된 해에 작품활동을 시작한 선우은실의 고심과 고투가 뜨거운 에너지로 응결된 글들이 모였다. 페미니즘 문학과 비평이라는 ‘경험적 사건’을 흠뻑 체화할 수밖에 없었던 시기를 통과하며 만난 이소호, 백은선, 김현 등의 작품을 다루는 동시에, 젠더와 관련한 글을 쓸 때마다 경직되거나 관성적으로 판단하지 않기 위해 내재화된 이분법과도 싸울 수밖에 없었던 시간, 그 자신과 격렬히 대결한 자취가 곳곳에 배어 있다. 더불어 퀴어-페미니즘 문학과도 긴밀하게 그러나 까다롭게 고찰되는 ‘당사자성’에 대한 사려 깊은 한 제안을 「우리가 우리의 문제에 대해 말할 때 필요한 것」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당사자성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자 할 때 우리 앞에 놓인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내용과 발화의 방식을 탐구하면서도 ‘당사자성’을 협소한 것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해당 개념을 확정하는 방향이 아닌 비-확정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던지는 질문이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 있고 해야 하나, 그리고 어떤 것은 어떻게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나. ‘우리’의 게토화를 넘어선 질문을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_「우리가 우리의 문제에 대해 말할 때 필요한 것」(204쪽) 3부 ‘나와 비평’은 시대 한가운데 위치한, ‘나’를 구성하는 ‘비평’과 ‘비평’으로 구성된 ‘나’를 교차해보는 글을 모았다. 선우은실 특유의 ‘메타 인지적 감각’을 바탕으로 평론의 외연을 확장하는 실험적이고도 힘있는 글들 중 특히 「다시 문학과 제도 구축에 대한 지금부터의 질문들」에 주목을 요한다. “우리가 문학-하고자 함은 과거의 영광을 현재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사유하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더 나은 가능성을 구성하는 것”(347~348쪽)이란 문장이 “언제나 살고자 하는 문학”(359쪽)으로 가닿을 때, 우리는 ‘나’와 ‘시대’와 ‘문학’을 아우르는 작가의 비평적 야심과 진심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4부 ‘시대 마음’은 시대와 문학이라는 이 거대한 시공간을 통과하면서 필연적으로 수렴하는 ‘마음’을 담은 글을 배치했다. 김금희론 「축적 불가능한 시대의 마음」은 ‘마음대로’ 할 수도 없고 종잡을 수도 없지만 ‘마음’이란 말 외엔 달리 표현할 수도 없는, 개념화가 불가능한 지점을 포착해낸다. 나아가 “누구 하나의 것이 아니라 타인의 것을 모두 아우르는 사회성을 지닌”(427쪽) ‘마음’으로 확장되는, 이 책의 제목과 중핵을 모두 품은 글이기도 하다. 더불어 백수린의 단편소설 「시간의 궤적」을 다룬 「비 오는 밤의 저편」은 선우은실의 특장이라 할 수 있을 비평과 에세이가 유려하게 결속하는 강렬한 단평이다. 끝으로 양경언 평론가와 함께한 대담을 실었다. 동시대 여성 평론가 사이의 뜨겁고도 애틋한 이 대화는, 문학과 세계와 치열하게 ‘대화’한 흔적이 바로 ‘비평’이라는 근사한 증거가 되어줄 것이다. 왜 하필 폭우인가에 대한 대답 역시 구할 수 있겠다. 언니를 만나고 언니와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언니와 헤어지게 된 모든 과정의 흔적은 비를 보고, 맞고, 추억하는 동경의 흔적과도 같다. 찬란했던 시간을 슬프도록 기억하며 이 앞의 시간을 걸어나가야만 하는 것이 곧 삶이라면, 동경의 시간과 그것을 마주했던 날들을 지나 현재에 도달했을 때 과거의 어떤 장면이 앞으로의 삶을 살게 만드는 것일까. 그것은 아름다운 것을 멀리서 보던 때가 아니라 그것의 한가운데에 있었던 때일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외롭고 괴로운 것이 아니라는 이상한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던 그 혹독한 시기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동경의 아름다움과 그로부터 도래할 불안을 감내하고 마주하는 용기로 이루어진다. 홀로 남은 ‘나’에게 이 문장을 보낸다. _「비 오는 밤의 저편」(493쪽)‘모르겠다’는 말은 좀더 어렵게 뱉어져야 한다. 모르겠다는 마음속의 감각을 마침내 단 한 순간이라도 확신하게 되기까지, ‘내 취향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까지. _「오늘날의 시와 비평의 가능성」 ‘리셋’은 더 나은 삶에 대한 욕망의 발현이지만, 아이로니컬하게도 그러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구조의 쇄신을 요청하기보다는 삶의 ‘처음’으로 돌아가 기득권에 속하게 되기를 바라는 쪽에 가깝다. ‘리셋’은 사회구조의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돌아가 기득권에 속함으로써 나은 삶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뿐이다. 이러한 리셋에는 미래가 없다. 발전 없는 과거로의 회귀만이 남는다. _「reset의 조건 re-set의 태도」 작품이 실제로 어떻게 쓰였느냐, 읽히느냐라는 차원과 더불어 그것을 ‘어떻게 읽어내고 있느냐’라는 것은 어떠한 경계를 공고하게 만들기도, 경계를 확장하거나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평론이 완고하게 만드는 문학의 영역이 있다면, 역으로 그것을 완전히 허물어뜨릴 수 있는 가능성 또한 평론 영역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접근 방식, 태도로서 경계의 문학을 탐색하는 것이 필요한 까닭입니다. _「페미니즘-비평이라는 태도」
딱 1년만 공부에 미쳐라
북오션 / 강상구 (지은이) / 2020.08.28
15,000원 ⟶ 13,500원(10% off)

북오션소설,일반강상구 (지은이)
힐링이 중요하고, 욜로를 추구하는 시기라고 하지만, 인간은 멈추어 살 수 없는 존재다. 오늘보다 내일이 희망적이었으면 좋겠고, 나 자신도 조금 더 나아진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시대의 트렌드가 아무리 변한다고 해도, 나 자신을 나아지게 하는 방법은 결국 ‘공부’밖에 없다. 단순히 입시나 공시 같은 공부를 말하는 게 아니다. 어떤 것이든지 나를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면 그게 공부다. 이 책에서는 CRAZY라는 방법론을 제시하며, 더도 말고 딱 1년만 미쳐서 공부하라고 제안한다. 딱 1년만이다. 기나긴 인생에서 그 정도라면 충분히 투자해볼 만하다.프롤로그_ 가만히 있으면 뒤처진다 Part 1 Create motivation 동기를 창조하라 01 왜 ‘동기를 창조하라’고 하는가 02 ‘더 나은 나’를 꿈꿔라 03 즐거움이 동기다 04 절박함은 가장 강한 동기다 05 책에서 찾은 동기 Part 2 Recognize your role 역할을 인식하라 01 자신의 역할을 알아야 하는 이유 02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03 나이는 단지 숫자가 아니다 04 사명서를 만들어라 05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라 Part 3 Act like a soldier 군인처럼 행동하라 01 명령은 떨어졌다 머뭇거리지 마라 02 몰입하면 실행한다 03 실행은 습관이다 04 환경이 나를 움직인다 05 진짜 군인은 무엇을 할까? Part 4 Zeroing your rifle 영점을 잡아라 01 초심이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 02 어떤 상황이라도 공부할 수 있다 03 일기 쓰기와 자기 긍정으로 중심을 잡아라 04 실패란 없다, 도전하라 05 결과에 주목하라 Part 5 Year theory 1년의 법칙 01 왜 1년인가? 02 1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03 1년이란 적절한 시간 04 사회 시스템과 1년 05 벌써 일 년 에필로그_ CRAZY하게 1년을 보내라힐링이 중요하고, 욜로를 추구하는 시기라고 하지만, 인간은 멈추어 살 수 없는 존재다. 오늘보다 내일이 희망적이었으면 좋겠고, 나 자신도 조금 더 나아진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시대의 트렌드가 아무리 변한다고 해도, 나 자신을 나아지게 하는 방법은 결국 ‘공부’밖에 없다. 단순히 입시나 공시 같은 공부를 말하는 게 아니다. 어떤 것이든지 나를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면 그게 공부다. 이 책에서는 CRAZY라는 방법론을 제시하며, 더도 말고 딱 1년만 미쳐서 공부하라고 제안한다. 딱 1년만이다. 기나긴 인생에서 그 정도라면 충분히 투자해볼 만하다. Create Motivation 이 책은 5가지 공부 단계를 제시한다. 그 첫 번째 단계가 Create Motivation이다. 동기를 만들라고 권하는 것이고,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를 이야기한다. 공부란 결국 동기가 있으면 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만약 동기가 없다면? 만들어야 한다. 억지로 라도. Recognize Your Role 이 책에서는 동기가 생겼다고 무턱대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경계한다. 공부를 시작하더라도 지금 나에게, 혹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려면 지금 나 자신의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 학생인지, 사회초년생인지, 노후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 중년인지에 따라, 혹은 자신의 적성과 취미에 따라, 현재 처해져 있는 상황에 따라 공부 목적과 방법은 바뀐다.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자신을 파악해서 정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해야 한다. Act like a soldier 세 번째 단계는 비로소 실행단계다. 동기를 만들었고, 지금 도움이 되는 공부까지 파악했으니 머뭇거리지 말고 실행하면 된다. 실행하지 않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이 부분에서는 바로 실행에 들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팁을 말해준다. 군인처럼 행동하라는 제목답게, 명령을 받은 군인처럼 행동하는 방법이다. 물론 여기서 명령을 내린 사람은 나 자신이다. Zeroing your rifle 네 번째 단계는 지금까지의 결과를 돌아보는 순서다. 중간 체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는 학문적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결과가 나와야 한다. 그 결과가 나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이 장에서 영점을 잡는다. 동기→계획→실행→검토로 이루어지는 선순환 과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Year theory 마지막은 왜 하필 1년을 미쳐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종합편이다. 1년이란 시간의 의미와 사회적 약속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1년만 미치면 앞으로도 미쳐서 살 수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이렇게 다섯 단계의 머리글자를 따서 C.R.A.Z.Y라고 명명했다. 딱 1년만 미쳐라, CRAZY하라.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Step 3 (교재 + 워크북 1권 + CD 2장)
다락원 / 마원나.박정구.백은희 지음 / 2009.09.09
13,800원 ⟶ 12,420원(10% off)

다락원소설,일반마원나.박정구.백은희 지음
Step 3 제1과 실례합니다만,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제2과 아침에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요. 제3과 이번 학기에 우리 열심히 공부하자! 제4과 나는 농구광이야. 제5과 우리 형은 쌍꺼풀에 콧날이 오뚝해. 제6과 어떤 신발을 사려고 하십니까? 제7과 복습편 1 제8과 우리 KFC 가서 점심 먹는 것 어때? 제9과 입원해서 좀 살펴보는 게 가장 좋겠어요. 제10과 내가 막 네게 전화 하려던 참이었어. 제11과 당신들은 정류장을 지나쳤습니다. 제12과 이 소포를 한국으로 부치려고 합니다. 제13과 이번 방학에 나는 여행을 가려고 해. 제14과 복습편 2 - 본문 구성 - 단어, 너는 내 운명! 문장, 리듬을 만나다! 회화, 내 입에서 춤추다! 표현, 날개를 달다! 회화, 가지를 치다! 연습, 실력이 늘다! 지금 중국을 말하다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시리즈는 다년간 중국어를 연구개발해 온 다락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중국어 완성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중국어 교수법을 연구하면서 중국어 교육에 열정을 쏟아온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공동 기획 . 집필된 시리즈는 총6단계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다.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STEP2는 초급 수준의 회화 종합서로 기초 과정을 끝낸 중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며 생일축하, 병원, 컴퓨터, 환전, 호텔 등의 상황 및 장소에서 활용 가능한 핵심 실용회화로 이루어져 있다.(“교사용지도서” 무료 제공) ● 듣기와 말하기 기능을 집중적으로 훈련 변화하는 학습환경과 학습법을 접목시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언어 기능을 통합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특히 한국 학생들에게 부족한 듣기와 말하기 기능을 집중 훈련할 수 있다. ●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회화 표현 본문에 쓰인 회화문은 일상생활, 학습, 교제 등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법의 예문이나 연습문제 역시 일상회화표현 중에서 엄선하였다. ●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에 적합한 교재 학습자들의 언어환경이 한국어인 점을 고려, 듣고 말하기를 충분히 반복 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너를 두었으며, 홀수과/짝수과를 기준으로 별도 제공되는 워크북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철저한 예습-연습-복습 3step의 반복훈련을 통해 기초회화를 철저히 다질 수 있도록 하였고, 이를 교재로 사용하여 가르치고자 하는 선생님들은 국내 최고의 저자가 직접 집필한 교사용지도서를 통해 오랜 시간의 수업준비를 단축함과 동시에 양질의 수업을 이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 CD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워크북용 mp3는 국내 최고의 중국어 전문 성우가 녹음하여 발음과 회화 모든 것에 있어 최고의 조건으로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자와 교사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시리즈는 다년간 중국어를 연구개발해 온 다락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중국어 완성 프로그램으로서, 책의 내용과 구성, 디자인에 있어서 학습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효과적으로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기에 초보 중국어 학습자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STEP3 특징- · 띄어 읽기와 강세 연습으로 중국인의 말투를 100% 마스터한다! · 핵심 실용 회화로 자연스러운 베이징식 구어 표현을 마스터한다! · 회화에 날개를 달아 줄 중국어 중급 표현을 마스터한다! · 효과 만점 교체 연습으로 다양한 응용 회화를 마스터한다! · 워크북으로 중국어 듣기, 읽기, 쓰기를 마스터한다!
감사합니다 한국
조선뉴스프레스 / 이케다 다이사쿠 (지은이) / 2019.11.18
12,000원 ⟶ 10,800원(10% off)

조선뉴스프레스소설,일반이케다 다이사쿠 (지은이)
에도시대인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조산 사절단은 총 12차례에 걸쳐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쇄국정책을 펴던 막부는 네덜란드 등을 ‘통상(通商)의 나라’로 했는데, ‘상업 교류를 중심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에 대해서는 ‘통신(通信)의 나라’ 즉 ‘마음을 통하게 하는 나라’로서 파격적인 대우로 맞이했습니다. 그 결과 한반도와 우호적인 선린(善隣)외교를 실현했습니다. 이런 이에야스의 ‘혜안(慧安)’이야말로 도쿠가와 막부가 오랫동안 번영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일본에게 ‘문화대은(文化大恩)’의 ‘형님의 나라’입니다. 또 ‘스승의 나라’입니다. 일본은 그 대은을 짓밟고 귀국을 침략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영원히 귀국에 속죄할 것입니다. 최대의 예(禮)를 다하여 영원히 귀국과 우정을 맺고 귀국의 발전을 위해 진력할 결심입니다. 그것에 비로소 일본이 올바르게 번영하는 길도 있다고 확신합니다. 한국에서는 해방의 기쁨에 넘친 “만세, 만세”의 파도가 한반도를 뒤흔들었다.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고 했다. 어느 할머니는 “얼마나 기쁘고 기뻤는지… 그날부터 하루하루가 얼마나 즐겁던지 배가 고파도, 먹을 것이 하나도 없어도 그래도 무엇을 하든 즐거웠습니다.”라고 회고했다. “왜냐하면 그전에 우리는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으니까.” 한국이라는 거울에 일본이 비친다. 아시아라는 거울에 일본이 비친다. 비친 얼굴이 진실한 얼굴이다.
기도의 집으로 열방을 변혁하라
국민북스 / 릭 라이딩스, 패트리샤 라이딩스 (지은이), 백아영 (옮긴이) / 2022.06.24
16,000원 ⟶ 14,400원(10% off)

국민북스소설,일반릭 라이딩스, 패트리샤 라이딩스 (지은이), 백아영 (옮긴이)
저자 릭 라이딩스와 패트리샤 라이딩스는 지난 20여 년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있는 기도의 집 ‘수캇 할렐(Succat Hallel·찬양의 장막)’에서 하루 24시간, 주 7일 동안 쉬지 않고 기도와 경배 운동을 펼쳐온 분들이다. 이들은 스태프들과 함께 성전산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이 땅을 영원히 통치하실 왕을 경배하고 있다. 이 책은 국내에도 기도의 집(House of Prayer) 운동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오랜 기간 동안 묵묵히 기도의 집 사역을 펼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기도의 집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세워나갈 수 있으며, 어떻게 유지,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귀한 책이다.추천사 서문 1부, 변화를 이끄는 기도의 집 해산하기 1장, 영원히 지속되는 기도의 집 2장, 산 돌들 3장, 주님이 거하실 곳을 준비하기 4장, 세대적 연결 5장, 영적 보호 6장, 밤을 되찾기 7장, 주님의 기도의 집의 기쁨 8장, 기도의 집을 세우는 핵심 요소들 9장, 상한 관계 고치기 10장, 감사의 힘 11장, 찬양, 경배, 기도의 예언적 흐름 2부, 열방을 변혁시키는 사명 12장, 사명은 당신의 정체성을 결정한다 13장, 정부적 중보의 열쇠들 14장, 왕관과 보좌의 패러다임 15장, 이스라엘과 함께 서기 16장, 이사야 19장 대로 17장, 증축된 이사야 19장 대로 18장, 사회의 산들 19장, 추수를 지켜내기 3부, 주님의 임재의 힘 20장, 주님의 방법이 우리의 방법보다 낫다 21장, 주님께 묻기 결론, 주님 임재의 힘이 도시와 국가를 바꾼다 영어 용어 사전 히브리어 용어 사전《기도의 집이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 저자는 지금 주 예수 그리스도는 약속대로 쉼 없이 밤낮으로 기도하며 예배하는 기도의 집들을 열방에 세우고 계신다고 강조한다. 하나님은 수많은 어려움과 마주한 다윗 왕에게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해결 방법을 주셨다. 그것은 현재 우리가 말하는 ‘기도의 집(House of Prayer)을 세우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다윗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가져와 ‘다윗의 장막’을 세웠다. 그는 거기서 제사장들과 레위지파로 하여금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하게 했다. 정부와 경제, 예술이 집결된 수도의 중심에서 경배와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게 한 것이다. 그것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기도의 집’에서 하나님을 경배함으로써 예루살렘과 전 이스라엘은 하나가 되었고 모든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기도의 집이란 다윗 왕이 했던 것처럼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하는 곳이다. 《기도의 집은 어떻게 세워지는가?》 저자는 지난 20년의 경험을 통해 기도의 집은 특정한 사람이나 단체가 주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만들어주시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기도의 집은 어머니가 아이를 낳는 것과 같이 ‘해산하는 것’이라고 언급한다. 이 땅을 향한 사탄의 공격을 이겨내기 위해서 기도의 집은 그저 ‘시작’되는 것일 아니라 반드시 ‘해산(解産)’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기도의 집의 비전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기도의 집이 우리가 사는 도시에 세워질 것을 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기도의 집은 반드시 기도의 태에서 해산되어야 한다. 기도의 태를 통해 해산된 기도의 집만이 이길 수 있다.” 《이스라엘 회복과 이사야 19장 대로가 열리기를 소망는 책》 이 책에는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하다. 저자는 이스라엘의 회복이 하나님의 마지막 때의 계획과 예언 성취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며 그 염원을 책에 담았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기도의 집으로서 지닌 사명의 성취를 위해 중보해야 한다며 전 세계 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사야 19장에 기록된 영적대로가 이 시대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는 어떻게 그 말씀을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크레온의 사주명리학
좋은땅 / 김교령 (지은이) / 2022.07.06
30,000원 ⟶ 27,0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김교령 (지은이)
대자연의 변화를 알면 사람의 마음에 변화를 알 수 있고 그에 따른 운명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사주명리학은 우주가 변화하는 원리를 인간의 생로병사(生老病死)에 미치는 영향과 상관관계를 살펴보는 것으로 기본적인 음양오행과 사주명리학의 이론을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해석하였다. 고전이론을 기본으로 하여 현대사회에 맞게 재해석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구체적이지만,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음양오행과 사주명리학의 총체적인 기본 이론을 설명하였다.제1장___사주팔자(四柱八字)란? 제2장___음양오행(陰陽五行) 제3장___천간(天干)과 지지(地支) 제4장___사주 작성법(四柱 作成法) 제5장___십성(十星)과 육친(六親) 제6장___합(合)과 충(沖) 제7장___형(形) / 파(破) / 해(害) / 공망(空亡) 제8장___12신살(十二神殺) 제9장___용신(用神) 제10장___격국(格局) 제11장___12운성(十二運星) 제12장___부록 ● 자형살(自形殺) ● 학업과 오행의 관련성 ● 12지(十二支) 동물의 특징 ● 당사주(唐四柱) ● 육십갑자(六十甲子)와 통변성(通變星) ● 형상명리학(刑象命理學)의 계절 용신론 ● 기초 사주명리학 학습방법우주의 기운을 알고 거기에 맞는 지혜를 찾아서 긍정적인 사고로 세상을 산다면 지금 주어진 삶이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동양의학에서 대자연을 대우주라고 하고 인간을 소우주라고 하는 것은 천지간에 인간이 가장 대우주의 본질을 닮아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대우주에 자연의 질서와 법칙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간은 자연의 지배를 받지 않을 수 없다. 우주에는 365일(日)이 있고 12월(月)이 있다. 우리 몸에는 365개의 혈점(血點)이 있고 등과 복부를 중심으로 임맥과 독맥이 띠를 두른 모양으로 흐르면서 육신의 모든 장기를 관장하는 12경락(經絡) 흐름의 지배를 받는 12장부(臟腑)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육기(六氣)와 물질적인 형체의 오운(五運)이 결합하여 이치적인 우주의 변화를 이루고 있다. 사주명리학은 글자 하나하나의 의미와 각 글자 간의 관계, 위치에 따른 배치, 음양(陰陽)에 따른 관계, 생극(生剋) 관계 등으로 여러 가지를 추론할 수 있다. 자신에게 좋은 운이 오는 시기와 재물 복, 직장 운, 배우자 복, 부모 복, 형제 복, 자식 복, 주변의 인복 등 여러 형태의 인간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내면적 특성과 외면적 특성을 통해서 자신의 적성을 알아볼 수 있고 그 외 사업 운, 직업 운, 금전 운, 결혼 운, 이성 운, 건강 운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음악읽기를 위한 뮤직 테오리아
모노폴리(monopoly) / 나주리, 안소영, 황순도 (지은이) / 2019.03.01
16,000원 ⟶ 14,400원(10% off)

모노폴리(monopoly)소설,일반나주리, 안소영, 황순도 (지은이)
악보를 읽고 이해해보고자 하는 사람들,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음악 듣기와 하기에 조금 더 깊고 가까이 가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었다. 전반의 다섯 장에서는 악보를 읽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들로서 음, 음계, 리듬과 박자, 템포, 다이내믹, 아티큘레이션, 음정 등이 차례로 다루어진다. 후반의 다섯 장에서는 악보와 음악의 짜임, 구조, 종류, 성격, 역사를 들여다보게 된다. 음악은 수학과도 언어와도 상통하는지라 이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문제를 푸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은 각 장마다 연습문제에 지면을 넉넉히 할애했다.서문 제1장 악보와 음 제2장 음계 제3장 음가와 박자 제4장 템포 · 다이내믹 · 아티큘레이션 · 장식음 · 줄임표 제5장 음정 제6장 화음과 종지 제7장 형식과 양식 제8장 장르 제9장 악기론 제10장 서양음악사 연습문제 해답편 음악은 작곡가의 손으로 악보에 적히고 그것이 연주됨으로써 생명력을 얻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생명력을 띠며 연주되는 음악을 듣고 감동한다. 그런데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악보를 들여다보는 순간 참으로 많고 다양한 기호들과 마주하게 된다. 박자표, 음자리표, 음표, 표시, 지시어들이 현란하고 복잡하기만 하다. 이것들로 짧게는 수 쪽, 많게는수십 쪽이 채워진 악보들을 어찌 읽고 이해해야 할지 난감하다. 그러한 당혹감은 비단 음악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오랫동안 음악을 연주하며 공부해온 이들에게도 악보 읽기와 이해하기는 늘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악보를 읽고 이해해보고자 하는 사람들, 그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음악 듣기와 하기에 조금 더 깊고 가까이 가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구상되었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었다. 전반의 다섯 장에서는 악보를 읽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들로서 음, 음계, 리듬과 박자, 템포, 다이내믹, 아티큘레이션, 음정 등이 차례 로 다루어진다. 후반의 다섯 장에서는 악보와 음악의 짜임, 구조, 종류, 성격, 역사를 들여 다보게 된다. 음악은 수학과도 언어와도 상통하는지라 이것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문제를 푸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은 각 장마다 연습문제에 지면을 넉넉히 할애했다.
열두 달, 꽃의 시간
Ŭ / 릴라 듈리 지음 / 2017.07.31
15,000원 ⟶ 13,500원(10% off)

Ŭ취미,실용릴라 듈리 지음
1월부터 12월까지 ‘열두 달 꽃의 시간’을 기록한 컬러링북이다. 달마다 새로워지는 꽃과 나무, 나비와 새 등의 동식물 109종이 섬세하게 표현된 일러스트 89컷과 더불어 그 달의 정취를 대변하는 인용 구절과 등장하는 꽃과 나무와 새 이름이 페이지별로 실린 찾아보기가 실려 있다. 처음부터 색이 입혀질 것을 염두에 두고 오랜 시간 눈을 맞춰 제대로 그린 그림은 그 자체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세밀화나 도감보다도 더 사실적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만듦새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꽃, 나무, 새 이름 찾아보기 일상에 찾아든 꽃의 시간, 열두 달 꽃의 기록이 나만의 정원으로 피어나다 제목 그대로 1월부터 12월까지 ‘열두 달 꽃의 시간’을 기록한 컬러링북. 달마다 새로워지는 꽃과 나무를 비롯해 나비와 새까지 동식물 109종이 섬세하게 표현된 일러스트 89컷이 담겨 있다. 그 달의 정취를 대변하는 인용 구절과 등장하는 꽃과 나무와 새 이름이 페이지별로 실린 찾아보기는 작가의 살뜰한 덤이다. 전 세계에 컬러링 열풍을 일으킨 《비밀의 정원》의 뒤를 잇는 정통 컬러링북으로서, 본고장 영국에서 각광을 받으며, 자연을 있는 그대로 수준 높게 살린 보태니컬 컬러링북이 새롭게 탄생했다. 내로라하는 작가들의 유명 작품에서 단지 색을 뺀 밑그림도 드로잉을 연습하는 준비 과정도 아니다. 처음부터 색이 입혀질 것을 염두에 두고 제대로 그린 그림은 그 자체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생각 속의 막연한 꽃이 아니라, 오랜 시간 관심을 가지고 눈을 맞춘 결과이기에 세밀화보다도 더 세밀하고 도감보다도 더 사실적이다. 자연 그대로의 《열두 달, 꽃의 시간》은 아무리 화려하게 칠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자신만의 취향으로 자유롭게 칠해도 어지럽지 않다. 독특한 감수성이 풍부한 색감으로 칠해지는 동안 지친 일상에 영국 정원의 새소리가 더해지고, 생기 넘치는 꽃시장의 소란이 물들고, 뛰노는 아이들의 땀을 식히는 들판의 바람이 스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게다가 고급스럽고 우아한 책의 만듦새는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자아낸다.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
반찬가게 / 양희은 글 /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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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건강,요리양희은 글
SBS TV 화제의 방송 [잘 먹고 잘 사는 법- 양희은의 시골밥상]이 내 밥상가족이 되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약이 되는 음식, 풍요로운 삶 양희은의 시골밥상 데뷔 40주년을 맞는 한국 대표 국민가수. 양희은.1971년 ‘아침이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새노야’ 등이 담겨 있는 1집 앨범 [아침이슬]으로 데뷔한 그녀는 통기타와 청바지로 대표되는 1970년대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다. 이후 1993년부터 콘서트를 통해 대중과 만나기 시작한 그녀는 담담하면서도 울림이 깊은 노래로 진한 감동과 잔잔한 기쁨을 전해주고 있다.충청도에서 차린 시골밥상 서산 운산면 여미리 호박게국지/ 쑥개떡/ 곰취&머위잎쌈/ 서리태밥 영동 상촌면 상도대리 덤불콩밥/ 다슬기국/ 고사리나물/ 두부부침 단양 단성면 벌천리 버섯찌개/ 버섯볶음/ 버섯전/ 오미자순겉절이 청양 화성면 농암리 김치밥/ 청국장버섯찌개/ 무장아찌무침/ 동치미 청원 미원면 대덕리 콩나물밥/ 비지장/ 봄파나물/ 무생채 충주 앙성면 영죽리 호박범벅/ 동치미/ 김장김치 단양 단성면 두항리 노각볶음/ 마른오징어감자찌개/ 참나물무침/ 호박잎쌈 옥천 청성면 금적리 시래기콩가루국/ 아주까리나물/ 지고추양념/ 고추무름 서산 운산면 여미리 호박죽/ 씀바귀뿌리무침/ 달래무침/ 부추미나리무침 괴산 청천면 삼송리 손두부/ 시래깃국/ 시래기나물/ 고등어숯불구이 경상도에서 차린 시골밥상 영주 문수면 수도리 국화잎냉국/ 유채돌나물겉절이/ 말린고추콩가루찜/ 부지깽이나물 청도 풍각면 성곡리 미나리지짐/ 미나리비빔밥 문경 농암면 궁기리 서리태밥/ 고사릿국/ 열무겉절이/ 섬초롱꽃나물/ 고춧잎나물 남해 미조면 송정리 도다리미역국/ 꽃게무침/ 서대찜/ 볼락젓&갈치젓&멸치젓 상주 서곡동 도림원 뽕잎밥/ 뽕잎된장국/ 뽕잎나물/ 토마토장아찌무침/ 감장아찌무침/ 상추불뚝전 봉화 명호면 북곡리 잡곡밥/ 시래기콩가루국/ 미나리나물/ 왕고들빼기나물 밀양 단장면 범도리 콩잎김치/ 무채콩나물무침/ 무배추겉절이/ 도토리묵국수 고령 덕곡면 노고리 오이냉국/ 고추찜/ 가지나물/ 호박나물/ 청양고추양념장 울진 서면 쌍전리 무채국/ 흰굴뚝버섯&능이버섯볶음/ 산나물7종무침/ 돼지고기수육&배추쌈 남해 상주면 양아리 문어숙회/ 볼락소금구이/ 노래미매운탕/ 참돔회 영양 입암면 방전리 뽕잎콩가루국/ 뽕잎콩가루찜/ 부지깽이나물&취나물볶음/ 뽕잎볶음/ 오이부추겉절이 울진 근남면 행곡리 물메기탕/ 노래미숯불구이/ 파겉절이/ 말린가지볶음 전라도에서 차린 시골밥상 고창 부안면 송현리 북어조림/ 아귀찌개/ 생꽃게무침/ 굴무생채 임실 성수면 왕방리 콩밥/ 다슬기호박국/ 깻잎김치/ 알감자조림/ 배추겉절이 순창 적성면 석산리 밤밥/ 청국장/ 매실장아찌무침/ 더덕장아찌무침/ 무생채/ 고사리나물 부안 변산면 두포마을 바지락탕/ 바지락젓갈/ 바지락전/ 바지락숙회/ 돌짱게장 담양 대덕면 운산리 보리쑥된장국/ 자운영나물무침/ 파숙회/ 도라지생채/ 부추전 고창 상하면 장산리 굴무국/ 말린조기무조림/ 고추멸치볶음/ 간재미찜 부안 변산면 도청리 굴김국/ 주꾸미무침/ 톳무침/ 생꽃게무침 순천 송광면 봉산리 능이미역국/ 호박오가리볶음/ 무청나물볶음/ 고춧잎무침 무안 해제면 창매리 굴밥/ 굴파전 강원도에서 차린 시골밥상 양양 서면 서림리 열무된장국/ 고들빼기생절이/ 까치버섯초무침/ 벚꽃버섯호박볶음 홍천 내면 자운리 두부/ 콩탕/ 고들빼기무침 평창 진부면 마평리 곤드레밥/ 곤드레된장찌개/ 곤드레나물 정선 신동읍 운치리 배추무된장국/ 갖가지장아찌/ 갓김치 양양 서면 갈천리 송이밥/ 뽁작장/ 송이호박볶음/ 송이구이/ 배추겉절이 화천 하남면 삼화리 무밥/ 들깨고사릿국/ 김치부침개/ 오이&곰취장아찌무침 홍천 내면 율전리 강낭콩밥/ 금낭화된장국/ 누룩치겉절이/ 쌈채소/ 오이지무침/ 더덕달래장아찌무침 제주,경기도에서 차린 시골밥상 제주 서귀포 감산리 감귤주스/ 감귤고등어조림/ 배추감귤겉절이/ 무도라지감귤껍질생채 제주 성산포 삼달리 오분자기된장찌개/ 오분자기찜/ 몸무침/ 삶은 문어 인천 강화 대산리 쑥차/ 쑥칼국수/ 쑥버무리/ 순무김치 경기 포천 삼정리 팥밤밥/ 호박오가리된장찌개/ 말린가지나물/ 더덕구이/ 달래무침/ 냉이무침 경기 동두천 탑동동 콩비지찌개/ 무생채/ 깻잎장아찌&고추장아찌현재 SBS-TV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에 방송되는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서 [양희은의 시골밥상]을 진행하고 있는 그녀는 실제, 요리와 살림에 일가견이 있는 24년차 주부이기도 하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항상 종종거리면서도 직접 장을 보고 밥하고 요리해 가족 밥상을 차린다. 결혼 후 단 한 번도 주방을 남에게 맡기지 않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 집 밥상은 내가 지킨다는 것이 그녀의 소신이다. [시골밥상]이 더욱 빛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얼치기가 아니라 진짜 요리를 하고 요리를 아는 그녀가 전국 방방곡곡 시골마을을 찾아다니며 손맛의 고수들을 만나 ‘우리의’ 요리를 만들며 ‘맛’에 대해 ‘음식’에 대해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야말로 리얼 프로그램.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빠져들고 이 프로그램에 열광한다. [시골밥상] 진행을 시작한 지 날수로 1,000일. 그간 전국을 돌며 수없이 많은 어머니들을 만나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뿌리, 한국인의 밥상을 차려왔다. 그 건강한 기록을 이 책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