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258
1259
1260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권혁재의 핸드폰 사진관
동아시아 / 권혁재 (지은이) / 2019.05.07
22,000원 ⟶
19,800원
(10% off)
동아시아
소설,일반
권혁재 (지은이)
베테랑 사진전문기자의 실전압축매뉴얼. 저자 권혁재 기자는 오랜 기간 사진전문기자로 일해온 베테랑이다. 데카르트를 빌어 "나는 찍는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하며 사진인류를 자처하는 저자 이상으로 사진과 밀접하게 살아온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 그가 세상을 달리 보는 최적의 도구로 제시하는 것이 바로 '핸드폰'이며, '핸드폰 사진'이다. 비싼 돈을 들여 장만한 무거운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한결 쉬운 방법이지만 누구나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카페에서, 식당에서 그리고 길거리에서 누구나가 일상적으로 사진을 찍는 이 시대에 그것은 더 이상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현대 한국인이라면 너 나 할 것 없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바로 이 핸드폰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사진을 즐길 수 있다. 저자의 논변은 그저 말로 그치지 않는다. 저자가 이 책에 담은 모든 사진은 그 자신이 소유한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찍은 것이다. 그러면 핸드폰 카메라를 즐기는 방법은, 핸드폰 카메라가 전문가용 카메라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걸 인정하고 그냥 간편함에 만족하는 것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물론 핸드폰 카메라는 기계적인 성능에 있어서 전문가용 카메라보다 뒤떨어지지만, 재치와 노력을 통해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주변 사물을 이용하는 방법, 포커스를 맞추는 방법, 찰나의 사진에 '시간을 담는' 방법 등.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기반으로 한 상세한 노하우가 가득 담겼다. '사진'이란 정확하고 깔끔해야 한다는 관념을 해체하는 그의 시도는, 사진이라는 매체의 문법을 새롭게 써내려가는 실전압축매뉴얼이다.사진 인류 봄 배수구 하늘정원 봄비! 꽃으로 피다 봄, 자라다 꽃인 듯 나비인 듯 바람이 불어오는 곳 길가의 노란 꽃 1 길가의 노란 꽃 2 길바닥에서 뭉크와 고흐를 만나다 연등, 마음에 핀 꽃 여름 나무 그늘에서 생존 끝판왕 개미자리 달빛 무지개 분수 매미의 변신은 무죄 도심 피서 비 온 뒤 처진 달팽이 밤에만 피는 꽃 장맛비 하늘마저 능멸하는 꽃, 능소화 덕수궁의 밤, 조선의 시간으로 걸을까 하여 가을 그래 가끔 구름을 보자 버스 창 물방울이 품은 세상 노랑으로 물든 가을 바닥으로 내려온 낙엽 서울숲에서 만난 가을 하늘공원, 하늘이 빚은 정원 횡단보도, 시간의 지문 가을, 얼다 겨울 겨울의 축복, 꽃양배추 12월 12일 영하 12도가 만든 풍경 양화대교 얼음 조각 얼음에서 숲을 보다 아침 성에 영하 16.4도의 청계천엔 삼월 설악 핸드폰 카메라 수사법 핸드폰 사진관 빛과 그림자 포커스 정밀하게 맞추는 법 앵글 4D 물방울 셔터스피드 노출 감도 남의 핸드폰을 조명으로 이용하는 법 색온도 렌즈 플레어 흔들며 사진 찍는 법 사진은 뺄셈 사진은 과연 직설법인가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한, 아무 사진 이야기 우주 허상과 실상나는 찍는다, 고로 존재한다. 찌개 국물에서 우주를 보는 사진 인류 누구나 핸드폰만 가지고도 고가 장비 못지않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핸드폰 카메라도 고가 장비에 못지않다! 베테랑 사진전문기자의 실전압축매뉴얼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미적 감각? 끈기와 인내? 뛰어난 발상력? 그 모든 것들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간단한 접근 방법은 ‘돈을 쓰는 것’이다. 카메라의 CCD가 크면 그만큼 화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조리개를 크게 열 수 있는 렌즈를 쓰면 누구나가 배경을 확 날려버리는 감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값비싼 카메라와 핸드폰 카메라는 물리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오죽하면 유명 핸드폰 메이커에서, 자신들의 기기로 찍은 사진이라면서 DLS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가져다가 홍보한 걸로 망신을 당하는 일까지 일어날 정도일까. 큰돈을 들이면 적어도 기본은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당연한 관념’에 급격하게 제동을 거는 시도가 여기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권혁재 기자는 오랜 기간 사진전문기자로 일해온 베테랑이다. 데카르트를 빌어 “나는 찍는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하며 사진인류를 자처하는 저자 이상으로 사진과 밀접하게 살아온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 그가 세상을 달리 보는 최적의 도구로 제시하는 것이 바로 ‘핸드폰’이며, ‘핸드폰 사진’이다. 비싼 돈을 들여 장만한 무거운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한결 쉬운 방법이지만 누구나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카페에서, 식당에서 그리고 길거리에서 누구나가 일상적으로 사진을 찍는 이 시대에 그것은 더 이상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현대 한국인이라면 너 나 할 것 없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바로 이 핸드폰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사진을 즐길 수 있다. 저자의 논변은 그저 말로 그치지 않는다. 저자가 이 책에 담은 모든 사진은 그 자신이 소유한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찍은 것이다. 그러면 핸드폰 카메라를 즐기는 방법은, 핸드폰 카메라가 전문가용 카메라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걸 인정하고 그냥 간편함에 만족하는 것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물론 핸드폰 카메라는 기계적인 성능에 있어서 전문가용 카메라보다 뒤떨어지지만, 재치와 노력을 통해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주변 사물을 이용하는 방법, 포커스를 맞추는 방법, 찰나의 사진에 ‘시간을 담는’ 방법 등.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기반으로 한 상세한 노하우가 가득 담겼다. ‘사진’이란 정확하고 깔끔해야 한다는 관념을 해체하는 그의 시도는, 사진이라는 매체의 문법을 새롭게 써내려가는 실전압축매뉴얼이다. 순간이여, 멈추어라. 너는 참으로 아름답구나! 사진 인류는 파인더를 통해 또 하나의 우주를 연다 프랑스의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남긴 ‘결정적 순간’이라는 말만큼이나 사진사에 큰 족적을 남긴 말은 달리 찾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일상에서 빛나는 ‘순간’을 잡아챈다는 브레송의 의도와 달리, 이는 안타까운 오해를 남기기도 했다. “시간이 멈춘 듯한 광화문 사거리”라는 보도사진에 달린 “사진이니까 당연히 멈춰 있지”라는 댓글은 희극적이면서 동시에 서글프다. “사진은 멈춰 있다”라는 일반적인 인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사진에 몰두해본 사람이라면 안다, 단 한 프레임에 얽힌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지. 짧게는 수천 분의 1초에서 길게는 며칠 동안 쏟아지는 빛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내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상념이 오고가는지를 말이다. 숙련된 사진작가는 사진 한 장을 통해 바람을 표현하고, 시간을 담아낸다. 작가가 파인더를 통해 들여다보고 구현해내는 것은 단순히 세상의 한 조각이 아니라, 작가가 독자적인 시선으로 재편한 또 하나의 세계이자 독자적인 우주이기도 하다. 그 유명한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주인공 파우스트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와 내기를 한다. 파우스트가 자신도 모르게 “순간이여, 멈추어라. 너는 참으로 아름답구나!”라고 말할 정도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한 내기다. 그리고 참된 삶의 의미를 찾은 순간 파우스트는 자기도 모르게 그 말을 내뱉어,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평생토록 앎을 추구했던 노학자도 본능적으로 ‘멈추기를’ 소망할 정도로, ‘즐거운 순간을 박제하고 싶은 욕망’은 인간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불연속적인 일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만을 간직하고 싶은 욕망이다.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설령 악마에게 의존하지 않더라도 이를 이룰 수 있는 가장 간결한 수단을 가지고 있다. 저마다의 손에, 앞주머니에 혹은 가방 속에 말이다. 값비싸고 묵직한 장비가 아니더라도 단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핸드폰 하나만을 가지고 우리 눈에 비친 나름의 우주를 기록하고, 재편해낼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럴 생각만 든다면 현대인 누구나가 ‘사진 인류’가 될 수 있다. 저자인 권혁재는 이 책을 통해서 ‘사진 인류’로서 거듭나는 가장 빠르고 간단한 길을 제시한다. ‘가정파탄에 딱 좋은 위험한 취미’라는 오명은 이제 그만! 돈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사진 생활 “비로소 자유를 얻었어.” 이 책의 저자인 권혁재 기자가 2014년 4월 7일, 사진작가 강운구 선생에게서 들은 말이다. 당시 강운구 선생은 사진 잡지에 실린, 당신의 핸드폰 사진 화보를 펼쳐 보이며 이 말을 했다고 저자는 회상한다. 커다란 장비를 짊어지고 산으로 들로 사람들 속으로 넘나드는 오랜 사진 생활은 이들 ‘사진작가’들에게 삶 그 자체였지만 동시에 구속이기도 했다. 묵직한 장비를 내려놓고, 단출한 핸드폰 하나를 손에 든 순간 연로한 사진작가가 손에 넣은 것은 ‘자유’며 ‘해방’이었다. 반평생을 사진기자로서 살아오면서, ‘사진기자로서의 사진’, ‘보도사진으로서의 사진’, ‘독자를 위한 사진’에 얽매여 있었던 저자 또한 이 주박에서 조금씩이나마 자신이 해방되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바로 손에 든 자그마한 핸드폰을 통해서다. 흔히 사람들 사이에서 말하길, 빠져들면 ‘위험한’ 취미가 이 세상에는 존재한다. 까딱하다가는 그 길을 추구하다 결국에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취미가 ‘돈 드는 취미’인가에 관해서는 말하는 사람마다 의견이 달라질 수 있다. 오디오, 요트, 자전거, 자동차, 골프, 낚시…. 그리고 갑론을박의 장에 꼭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대표적인 취미 중 하나가 바로 ‘카메라’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다 보면 그야말로 ‘기둥뿌리’가 뽑힐 정도니 어련할까. DSLR 바디 하나에 수백만 원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약과요, 성능 좋은 렌즈 하나가 수천만 원씩 하는 경우까지 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사진’은 언제나 가정파괴용 취미라는 타이틀을, 아니 오명을 짊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노련한 사진작가마저,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자유를 얻었다”라고 말하는 이때, ‘사진’이 비싼 취미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억울한 오해다. ‘카메라’는 비쌀 수 있어도 ‘사진’은 비싸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누구나가 손에 쥔 카메라를 통해 1인 미디어 시대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권혁재의 이번 책은 그 길을 빠르고 쉽게 열어주는 최적의 안내서다.‘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했다’라는 기록은 SNS의 필수 요소입니다.핸드폰 사진은 찍는 행위를 넘어서 소통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핸드폰 카메라로 인해 ‘사진 인류’가 탄생한 겁니다. 낯설게 보기검은 대리석에 금속 재질 건물 외관이 비친 풍경입니다. 대리석은 사물을 받아들이는 거울 역할을, 빗물의 표면장력은 건물 외관 왜곡 역할을 합니다. 두 조합이 비를 꽃으로 보이게 한 겁니다. 사실 별것도 아닙니다. 보되, 엉뚱하게 본 것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날은 하필 어두워지면서 바람이 잦아들었습니다.건듯 불어줄 바람을 기다리는 것밖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셔터스피드를 조금 더 느리게 조정했습니다.30분의 1초입니다.멀리서부터 소리가 들려옵니다.타닥타닥.점차 다가오는 말발굽 소리처럼 그렇게 바람이 왔습니다.바람개비도 그렇게 바람이 되었습니다.
요요잡는 식습관
신진의학사 / 한서연, 임찬미, 곽동희, 송류리 (지은이) / 2020.04.06
13,800
신진의학사
취미,실용
한서연, 임찬미, 곽동희, 송류리 (지은이)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
어웨이크북스 / 김미경, 정지훈, 신동형, 김승주, 이승환, 에리카 강, 윤준탁, 이신혜, 권헌영 (지은이) / 2022.11.30
18,000원 ⟶
16,200원
(10% off)
어웨이크북스
소설,일반
김미경, 정지훈, 신동형, 김승주, 이승환, 에리카 강, 윤준탁, 이신혜, 권헌영 (지은이)
하루가 다르게 추락하는 경제 상황 앞에서 기업도, 개인도 잔뜩 얼어 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수준의 경기침체가 예고된 지금, 우리는 어떻게 2023년을 준비하고 맞이해야 할까. 개개인은 지금 당장 무엇을 하며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 이 책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는 대한민국 자기계발 멘토이자 15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MKTV 크리에이터인 김미경 강사가 야심 차게 내놓은 ‘미래 생존 대비서’이다. 코로나 이후 ‘개인은 어떻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는가’에 몰두해온 김미경 강사는 ≪김미경의 리부트≫에서 개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세븐 테크≫를 통해 7가지 미래 디지털 기술의 이해를 제시한 데 이어,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에서는 플랫폼이 아닌 개인이 중심이 되는 경제 시스템이 도래할 것이며 개인이 어떻게 변화에 대비할 수 있을지를 8명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낸다. 지금은 잠시 불황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이미 시작된 웹 3.0의 물결에 올라탈 준비를 하라는 것. 이 책은 ≪김미경의 리부트≫, ≪세븐 테크≫에 이은 ‘미래 생존 대비서’ 3부작의 마지막으로, 디지털 기술에 접목한 새로운 경제 시스템, 웹 3.0에 입문하게 도와주는 교양서이다. 성인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디지털 트렌드를 평준화한 김미경 강사의 내공에 정지훈, 신동형, 김승주, 이승환, 에리카 강, 윤준탁, 이신혜, 권헌영 8인의 최신 지식과 정보, 인사이트가 더해졌다. 웹 3.0이 우리 돈과 일하는 방식에 어떤 변화와 기회를 가져올지, 2023년 불황 속에서 기술과 경제의 콜래버레이션이 어떤 세상을 만들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추천한다.프롤로그 | 누구나 크리에이터이자 창업자가 되는 세상의 입구_ 김미경 Lesson 1 | 웹 3.0 시대, 모든 규칙은 내가 정한다_ 정지훈 시대를 이끄는 연결의 진화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일들이 실현되는 시대가 온다 ‘www’를 마음껏 쓸 수 있는 이유 크롬과 익스플로러 이전에 넷스케이프가 있었다 구글의 꿈은 지구를 복제하는 것 문서 중심의 시대를 지나, 사람 중심의 시대가 열리다 소셜 미디어의 등장과 느슨한 연대의 시작 모두에게 평등한 세상, 인터넷과 웹 기술로 정의를 실현하고자 등장한 블록체인 거품이 있어야 혁신도 일어난다 ‘날씬한’ 프로토콜에서 ‘뚱뚱한’ 프로토콜로 웹 3.0 혁신이란 모든 장애를 없애 하나로 연결하는 것 NFT, 코로나를 기회로 삼다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이 ‘플러스’되다 모두가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INTERVIEW “웹 3.0을 이해하는 것은 내일을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보험” Lesson 2 | ‘웹 테크’가 만들어갈 눈부신 세상_ 신동형 기술이 미래의 표준이다 웹 3.0은 새로운 시스템 웹의 변화는 곧 세상의 변화 데이터의 가치가 가장 중요해지다 지금 웹 3.0이 각광받는 이유 웹 3.0은 디지털 일상의 ‘민자도로 웹 3.0 세상을 가능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 분산형 커뮤니티의 시대가 열리다 활동한 만큼 보상받는다 아는 만큼 돈과 기회가 보인다 INTERVIEW “기술을 완벽하게 공부할 필요는 없다. 가벼운 마음으로 일단 접해보자” Lesson 3 | 블록체인 네이티브, 다음 세상의 주인이 되다_ 김승주 블록체인을 모르고 웹 3.0 시대를 살 수 없다 블록체인은 거버넌스 철학을 담고 있다 한눈에 살펴보는 블록체인 진화 과정 금융위기가 불러낸 ‘탈중앙형 전자화폐’ 블록체인이 위조된 전자화폐를 찾아내는 법 비트코인을 얻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채굴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투명한 금융 서비스 2세대 블록체인은 무엇이 다를까 탈중앙화된 인터넷 플랫폼, 이더리움 다오는 어디까지 확장될까 신원 인증 방식이 달라진다 크리스티 경매에 등장한 디지털 자산, NFT 수록 중요해지는 NFT 원본 어떤 경험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 성패가 갈린다 진정한 블록체인 네이티브가 되고 싶다면 INTERVIEW “블록체인 네이티브는 ‘기여’와 ‘소통’을 체질화한 사람이다” Lesson 4 | 슈퍼 개인들의 새로운 무대, 메타버스_ 이승환 메타버스, 도대체 왜 필요한가요? 가상공간에 특이점이 오기 시작했다 “다음 20년은 공상과학 세상과 같을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정의하는 메타버스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사라진다 앞으로 메타버스는 또 하나의 삶의 공간 누가 메타버스에서 돈을 벌까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음악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원 아바타 멀티 유즈’가 가능해지다 가상현실, 외로움과 고립까지 해결하다 메타버스 시대에 슈퍼 개인으로 사는 법 INTERVIEW “먼저 불편해본 사람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esson 5 | 웹 3.0 커뮤니티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_ 에리카 강 웹 3.0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커뮤니티 빌딩’ 커뮤니티 운영자들은 무슨 일을 할까 커뮤니티 매니저, 웹 3.0 시대의 필수 전문가 규모보다 책임감, 수입보다 신뢰 커뮤니티를 내실 있게 키우는 방법 커뮤니티에서는 토큰도 발행할 수 있다 발행보다 소통이 중요한 ‘소셜 토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쭉쭉 커나가는 소셜 토큰의 세계 신뢰 없는 사회에서 슈퍼 개인이 된다는 것 누구나 웹 3.0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INTERVIEW “웹 3.0 커뮤니티를 키우는 8할은 신뢰와 애정, 철학이다” Lesson 6 | 웹 3.0 시대를 지배할 슈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_ 윤준탁 콘텐츠가 왕이다 내 마음대로 쓸 수 없는 나의 데이터 우리는 지금까지 ‘무보수 노동’을 하고 있었다 알고리즘이 크리에이터를 착취하는 법 오리지널 콘텐츠의 급부상과 플랫폼의 변화 곧 크리에이터 4.0 시대가 열린다 크리에이터가 플랫폼이 된다 크리에이터의 성공이 모두의 성공 인기와 흥행의 상징이 된 2차 창작물 기업들은 왜 2차 창작물을 환영할까 IP, 아낌없이 개방하고 공유되다 직접형 참여와 간접형 참여 기존 플랫폼을 대체하는 신개념 서비스들 갈수록 커지는 슈퍼 팬의 역할 다양한 활동 콘텐츠로 돈 벌기 · 웹 3.0 시대를 아우르는 ‘크립토 이코노미’ 크립토 이코노미는 결국 콘텐츠 오너십 이코노미 웹 3.0 콘텐츠 시대를 향한 네 가지 제안 INTERVIEW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슈퍼 팬이자 누군가의 크리에이터다” Lesson 7 | 토큰 이코노미, 개인이 은행이 되는 시대의 도래_ 이신혜 은행이 필요 없는 ‘금융의 민주화’가 시작되다 블록체인은 어떻게 개인, 조직, 사회를 바꾸나 점점 많아지고 넓어지는 NFT의 역할 웹 3.0에서 순환경제는 어떻게 가능한가 무엇이든 하면 보상이 주어진다 BAYC의 성공이 증명하는 NFT의 미래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무궁무진한 보상 INTERVIEW “거품이 꺼지는 지금이야말로 블록체인의 진가가 드러나는 시기다” Lesson 8 | 웹 3.0 시대의 디지털 시민의식_ 권헌영 소통이 잘될수록 세상은 문명화된다 기술, 권력을 만들거나 분산시키거나 인터넷 시장에 세금이 없는 이유 인터넷은 독립 공간인가, 통제 공간인가? ‘공유지의 비극’을 이겨낼 디지털 시민성 모든 권리와 책임이 나에게 있다 INTERVIEW “기술 습득보다 중요한 건 나만의 관점을 갖는 일”《김미경의 리부트》, 《세븐 테크》에 이은 ‘미래 생존 대비서 3부작’ “불황의 안개가 걷히면 새로운 테크 판이 온다” 웹 3.0 입문을 위한 가장 쉽고 가장 친절한 국민 교양서 돈은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가 모르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을 뿐! ★ 《김미경의 리부트》, 《세븐 테크》에 이은 ‘미래 생존 대비서 3부작’ ★ 불황이 끝나면 펼쳐질 새로운 세상에서 기회를 잡는 법! ★ 웹 3.0 입문을 위한 가장 쉽고 가장 친절한 국민 교양서 하루가 다르게 추락하는 경제 상황 앞에서 기업도, 개인도 잔뜩 얼어 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수준의 경기침체가 예고된 지금, 우리는 어떻게 2023년을 준비하고 맞이해야 할까. 개개인은 지금 당장 무엇을 하며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 이 책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는 대한민국 자기계발 멘토이자 15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MKTV 크리에이터인 김미경 강사가 야심 차게 내놓은 ‘미래 생존 대비서’이다. 코로나 이후 ‘개인은 어떻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는가’에 몰두해온 김미경 강사는 ≪김미경의 리부트≫에서 개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세븐 테크≫를 통해 7가지 미래 디지털 기술의 이해를 제시한 데 이어,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에서는 플랫폼이 아닌 개인이 중심이 되는 경제 시스템이 도래할 것이며 개인이 어떻게 변화에 대비할 수 있을지를 8명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낸다. 지금은 잠시 불황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이미 시작된 웹 3.0의 물결에 올라탈 준비를 하라는 것. 이 책은 ≪김미경의 리부트≫, ≪세븐 테크≫에 이은 ‘미래 생존 대비서’ 3부작의 마지막으로, 디지털 기술에 접목한 새로운 경제 시스템, 웹 3.0에 입문하게 도와주는 교양서이다. 성인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디지털 트렌드를 평준화한 김미경 강사의 내공에 정지훈, 신동형, 김승주, 이승환, 에리카 강, 윤준탁, 이신혜, 권헌영 8인의 최신 지식과 정보, 인사이트가 더해졌다. 웹 3.0이 우리 돈과 일하는 방식에 어떤 변화와 기회를 가져올지, 2023년 불황 속에서 기술과 경제의 콜래버레이션이 어떤 세상을 만들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156만 구독 MKTV 김미경과 정지훈·김승주·권헌영 등 8인의 큐레이션 교양! 불황 속에서 꿈틀대는 새로운 테크 판, 웹 3.0 비즈니스 세계로 안내하는 입문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세상은 엄청나게 달라졌다. 비대면과 언택트가 ‘당연’해지면서 10년 후쯤 도입될 거라 예상했던 것들이 불과 2, 3년 만에 우리 일상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일자리가 등장하거나 사라졌고 빈부 격차와 정보 격차는 더욱 커졌다. 팬데믹을 지나 앤데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도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30대에 IMF, 40대에 금융위기, 50대에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도 매번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기회를 포착한 대한민국 동기부여 강사 김미경. 위기 때마다 공부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한 그는 이번에도 극심한 불황 속에서 생계와 생존의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생존의 구체적인 방법을 전하고자 이 책을 엮었다. IMF 이후 최악의 경제 불황을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 급변하는 세상이 두려운 사람들, 불황을 두려워하며 잔뜩 움츠러들기보단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은행도 카드사도 필요 없는, 개인이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 웹 3.0은 역행할 수 없는 시대 흐름에 올라타라! 156만 명이 구독하는 MKTV의 크리에이터로서, 김미경은 늘 책과 리포트를 읽고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공부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접하게 된 하나의 현상에서 뭔가 심상치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방향으로 세상이 변화할 것 같다는 느낌, 바로 NFT 열풍이었다. 단어조차 낯선 NFT에 대해 공부하던 중, 그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 강사로서 20년간 엄청난 분량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키워왔음에도 지금까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 그리고 이 사실을 한 번도 부당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때부터 시작한 NFT 공부는 어느새 웹 3.0 전반으로 확장되었다. “웹 3.0 생태계에 대해 알면 알수록 경이로움과 공포감이 동시에 밀려왔다. 하루가 다르게 상용화되고 있는 엄청난 기술들이 웹 2.0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코로나19로 이미 세상이 10년 이상 앞당겨졌는데, 웹 3.0은 그보다 세 배 더 빠르게 성큼성큼 다가왔다. 그런데도 나와 같은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그 사실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모두가 창업자가 되는 세상, 개인과 기업 할 것 없이 모두가 온라인에서 자산을 직거래하는 세상! 웹 2.0 시대에 모두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하면서 1인 미디어가 되었듯, 이제 은행도 카드사도 필요 없이 모두가 금융기관이 되는 세상! 이것이 내가 알게 된 웹 3.0 세상이다. 한마디로 우리의 돈과 일하는 방식, 라이프 스타일을 좌우하는 생존경제의 판이 송두리째 뒤바뀐 세상이 오고 있다.” ― 프롤로그 | “누구나 크리에이터이자 창업자가 되는 세상의 입구” 중에서 코로나19 때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세상이 변화하고 있음을 깨달은 김미경은, 웹 3.0이 곧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뒤흔들 새로운 경제 생태계 그 자체임을 깨닫는다. 일부 기술자나 IT 업계 종사자들에게만 해당되는 협소한 이야기가 아닌, 밥을 먹고 일을 하고 돈을 버는 모든 인류의 생존이 걸린, 매우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인 것이다. 지금 당장 웹 3.0을 제대로 알지 않으면 코로나19 때처럼 돈과 직업을 송두리째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낀 김미경은 즉시 현 상황을 설명해줄 수 있는 전문가에게 손을 내민다. 바로 국내 최고의 미래학자이자 IT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와 블록체인 전문가 김승주 교수다. 두 사람을 포함, 대중의 눈높이에서 가장 쉽고 친절하게 웹 3.0 시대가 가져올 엄청난 변화를 설명해줄 국내 최고 전문가 8인이 모였다.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는 이들이 의기투합해 써 내려간 결과물이다. “판이 바뀌면 룰이 바뀐다” 웹 3.0 시대, 무엇이 어떻게 바뀌는가 ★ 메타버스에서 놀지 못하면 취업할 수 없다 ★ 음악을 ‘들어주고’ 게임을 ‘해주고’ 돈을 번다 ★ 이동통신사가 아닌 블록체인으로 신원을 인증한다 ★ 아티스트의 토큰을 사서 팬과 아티스트가 수익을 나눈다 ★ 정부가 아니라 NFT를 통해 등기권리증을 찾는다 ★ 커뮤니티에서 토큰을 발행해 아파트를 구입한다 ★ 저작권 걱정 없이 2차 창작물을 만들어 돈을 번다 이 책은 8개의 Lesson으로 구성되었다. “Lesson 1. 웹 3.0 시대, 모든 규칙은 내가 정한다”에서는 미래학자이자 IT 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가 웹의 발전사를 통해 웹 3.0 시대가 이전과 무엇이 다른지,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한눈에 보여준다. “Lesson 2. ‘웹 테크’가 만들어갈 눈부신 세상”에서는 디지털 테크 전문가 신동형 박사가 웹 3.0 시대를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기술을, 관련 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쉬운 비유와 예시를 통해 소개한다. 두 저자를 통해 웹이 지금까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왜 웹 3.0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지 이해할 수 있다. “Lesson 3. 블록체인 네이티브, 다음 세상의 주인이 되다”에서는 암호학·사이버보안 전문가인 김승주 교수가 블록체인 기술의 현주소와 이것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탈중앙화하는지 다양한 예시로 보여준다. “Lesson 4. 슈퍼 개인들의 새로운 무대, 메타버스”에서는 메타버스·AI 전문가 이승환 박사가 메타버스가 어떻게 영역을 확장하며 우리의 직업과 놀이 환경을 바꾸고 있는지 안내한다. 두 저자가 소개하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의 매커니즘을 이해하면 조만간 웹 3.0이 변화시킬 새로운 세상과 우리의 일상을 자연스레 짐작할 수 있다. 이어 “Lesson 5. 웹 3.0 커뮤니티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를 통해서는 크립토서울 대표이자 커뮤니티 전문가인 에리카 강이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통해 신뢰와 영향력을 쌓는 법을 안내하고, “Lesson 6. 웹 3.0 시대를 지배할 슈퍼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에서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인 윤준탁 저자가 2차 창작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고 자신만의 슈퍼 팬을 모으는 법을 알려준다. “Lesson 7. 토큰 이코노미, 개인이 은행이 되는 시대의 도래”에서는 블록체인 투자 전문가인 이신혜 저자가 웹 3.0 생태계가 지닌 경제적 가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법을 전수한다. 세 저자가 공개하는 커뮤니티, 콘텐츠, 투자 분야의 최신 지식을 통해 독자들은 새로운 사업과 투자의 방향성, 앞으로 주목받을 직업 등 보다 구체적으로 자신만의 생존경제를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Lesson 8. 웹 3.0 시대의 디지털 시민의식”에서는 디지털 법률 전문가인 권헌영 교수가 최근 대법원이 선고한 다양한 판례를 통해 웹 3.0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디지털 법률 상식과 시민의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8개의 주제는 웹 3.0 비즈니스를 총정리한 핵심 키워드이자 필수교양 영역이나 다름없다. 웹 3.0을 공부하고 싶지만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 군더더기 없이 웹 3.0 시대의 필수 비즈니스 지식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겐 어떤 책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특정 전문가 한 사람이 아닌, 자신의 분야에서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십수 년 이상 일하고 연구하며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탄탄하게 쌓은 전문가 8인이 각자 정의한 웹 3.0의 최신 정보와 지식만 모았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과 차별적이다. “더 이상 정보의 빈부 격차는 없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는 책! 이제 ‘디지털’을 빼고 경제를 말할 수 없으며, 최신 기술을 빠르게 이해하는 것이 ‘생존’이자 ‘적응’의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여전히 디지털 경제를 여전히 어렵고 복잡한 것, 따라가기 버거운 것으로 느끼고 있다. 문제는 웹 3.0이 선택이나 취향의 영역이 아니라는 점이다. 웹 3.0은 주식처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해도 상관없는 재테크의 하나가 아닌, 우리의 돈과 직업과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거대한 흐름이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을 하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큰 불편이 없었지만, 웹 3.0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삶에서 포기해야 하는 영역이 너무나 많아진다. 어렵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모른 척하기엔, 우리의 일상에 너무나 많은 제약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세대 간, 지역 간의 디지털 격차가 코로나19를 계기로 더 큰 빈부 격차를 가져온 현실을 이미 경험했다. 웹 3.0 시대에 이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다. 디지털에 익숙한 이들은 더 많은 부와 기회를 가질 것이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더욱 밀려날 것이다. 코로나19 때처럼 또다시 직업과 삶의 터전을 잃고 좌절하고 싶지 않다면, 하루빨리 웹 3.0 시대를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우리 앞에는 극심한 불황의 늪이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 코로나19가 그랬듯, 고통의 시간이 끝나는 순간 우리는 또다시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것이다. 그때 지금보다 더 큰 박탈감을 느낄 것인가, 아니면 세상을 주도하며 남들보다 빠르게 기회를 선점할 것인가? 지금까지 놓친 수많은 기회를 또다시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바로 웹 3.0 시대를 준비하자. 이 책이 불황의 두려움으로 움츠러든 당신을 일으켜 세워줄 것이다. 웹 3.0 생태계의 가장 큰 혜택은 누구나 크리에이터이자 창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소비자로서 플랫폼의 덩치를 키워주기만 했다면, 이제 자신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누구나 나의 팬을 모을 수 있는 시대, 내가 노력하는 만큼 투명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대신 이 세상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한다.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세상에 없던 생태계인 만큼 웹 3.0으로의 입문에는 공부가 필수다. (…) 웹 3.0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그동안 내가 몰라서 놓쳐버린 수많은 기회가 떠오른다. 20여 년 가까이 플랫폼의 소비자로 살면서 내 기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보상을 받고도 그게 당연한 줄 알았던 무지함을 조금이라도 빨리 깨부수었다면, 지금쯤 내 삶은 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프롤로그 “누구나 크리에이터이자 창업자가 되는 세상의 입구” 중에서 웹 3.0으로 진화해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키워드는 무엇일까? 이제 모두가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에 들어섰다. 내가 가진 모든 자산을 디지털에 등록하고 이것을 활용해 수많은 사람과 거래할 수 있다. 거래하는 것은 금융 형태의 토큰일 수도 있고, 물건일 수도 있다. 거래하는 시장은 당근마켓 같은 기존의 플랫폼이 될 수도 있고 오프라인 시장과 연결될 수도 있다. 그런 시장과 연결될 경우 각자의 자산은 더욱 분명하고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개인도 기업도 모두 금융기관이 되는 시대가 올 텐데, 그 시대를 구축하는 첫 번째 토대가 웹 3.0이다. ―Lesson 1 “웹 3.0 시대, 모든 규칙은 내가 정한다” 중에서
해안 자동차여행 코스북
길벗 / 대한여행작가협회 지음 / 2017.09.27
17,800원 ⟶
16,020원
(10% off)
길벗
소설,일반
대한여행작가협회 지음
여행 전문 작가 8명이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찾아낸 그림 같은 해안 드라이브 코스 51개를 소개한다. 전국의 해안 절경과 더불어 관광지와 맛집, 쇼핑, 숙박까지 소개해 완벽한 해안 자동차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지는 되도록 주차가 쉬운 곳으로 안내했으며 코스별 드라이브 시간 및 거리, 드라이브 포인트, 내비게이션 주소, 주차장, 주차료 등 자동차 중심의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최적의 동선을 고려해 모든 드라이브 코스를 1일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어, 일정과 상황에 따라 취향에 따라 여러 코스를 조합해 자신만의 다양한 여행 코스를 만들 수 있으며 정확하고 편리한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지역별 해안 드라이브 004 작가의 말 006 일러두기 012 2018 주말 & 연휴 드라이브 캘린더 014 사계절 추천 코스 & 축제 016 전국 해안 드라이브 지도 018 취향 & 테마별 해안 드라이브 코스 028 여행의 재미는 식도락!! 전국 맛집 리스트 032 해안 드라이브 주의사항 & 팁 460 인덱스 PART 1. 강원도 034 통일전망대~고성 송지호 042 고성 삼포해변~대포항 050 양양 낙산사~남애항 060 강릉 주문진항~정동진 070 강릉 심곡항~삼척해변 078 삼척 대진항~죽변항 086 영월 별빛길 094 태백 탄광마을길 PART 2. 경상북도 104 영덕 화진해수욕장~포항 호미곶 112 울진 망양정~후포항 120 포항 구룡포항~경주 흥무로 벚꽃길 128 영덕 복사꽃길~블루로드 136 경주 파도소리길~울산 태화강대공원 PART 3. 경상남도 144 통영 미륵도 산양~풍화 152 통영 당포항~욕지도 160 거제 망치해변~여차마을 168 거제 홍포선착장~고현항 1018 해안도로 176 거제 거가대교~장승포항 186 남해 미조항~삼천포대교 194 남해 해안 일주도로 202 부산 광안리~기장 212 부산 태종대~다대포해수욕장 220 밀양 천왕재 고갯길 228 합천 백리벚꽃길 PART 4. 인천 & 경기도 236 강화도 동부 244 강화도 서부 252 인천 송도~무의도~영종도 260 인천 영흥도 268 인천 신도, 시도, 모도 276 인천 시화방조제~십리포해변 284 인천 아라뱃길~정서진 292 화성 궁평항~화성호 방조제 300 가평 호명산 환상길 310 양평 커피문화길 PART 5. 충청도 320 홍성 천수만 328 당진 서해대교 336 당진 송악 344 태안 안면도 352 태안반도 북부 360 태안반도 남부 368 보령 해안 로드 376 보령 춘장대 384 서천 다사항~신성리 갈대밭 PART 6. 전라도 392 군산항~변산해수욕장 402 부안 변산반도 412 부안 줄포~고창 420 영광 법성포~백수 해안도로 428 영광 불갑사~함평 돌머리해변 436 무안 조금나루해변~신안 도리포항 444 목포 압해대교~목포해양대학교 452 증도 일주도로 ▶테마별 해안 드라이브 PART 1. 여행작가 엄마가 꼽았다! 아이와 함께라서 더 좋은 가족여행 코스 034 통일전망대~고성송지호 086 영월 별빛길 094 태백 탄광마을길 120 포항 구룡포항~경주 흥무로 벚꽃길 144 통영 미륵도 산양~풍화 176 거가대교~장승포항 252 인천 송도~무의도~영종도 328 당진 서해대교 444 목포 압해대교~목포해양대학교 하트 뿅뿅 매력 뿜뿜! PART 2. 가기만 해도 사랑에 빠지는 커플여행 코스 042 고성삼포해변~대포항 078 삼척 대진항~죽변항 160 거제 망치해변~여차마을 168 거제 홍포선착장~고현항 1018 해안도로 186 남해 미조항~삼천포대교 202 부산 광안리~기장 260 인천 영흥도 402 부안 변산반도 420 영광 법성포~백수 해안도로 나는야 YOLO 스타일! PART 3. 혼자라서 더 좋은 나홀로 여행 코스 112 울진 망양정~후포항 152 통영 당포항~욕지도 236 강화도 동부 276 인천 시화방조제~십리포해변 292 화성 궁평항~화성호 방조제 360 태안반도 남부 368 보령 해안 로드 376 보령 춘장대 428 영광 불갑사~함평 돌머리해변 걷기만 해도 사진각! PART 4. 여자끼리 여행 코스 050 양양 낙산사~남애항 058 릉 항~ 104 영덕 화진해수욕장~포항 호미곶 128 영덕 복사꽃길~블루로드 212 부산 태종대~다대포해수욕장 228 합천 백리벚꽃길 310 양평 커피문화길 382 서천 다사항~신성리 갈대밭 거침없이 떠난다! PART 5. 남자끼리 여행 코스 070 강릉 심곡항~삼척해변 220 밀양 천왕재 고갯길 320 홍성 천수만 336 당진 송악 392 군산항~변산해수욕장 412 부안 줄포~고창 436 무안 조금나루해변~신안 도리포항 452 증도 일주도로 어서 와, 드라이브는 처음이지? PART 6. 실패 없는 드라이브 초보여행 코스 136 경주 파도소리길~울산 태화강대공원 194 남해 해안 일주도로 244 강화도 서부 268 인천 시도, 신도, 모도 284 인천 아라뱃길~정서진 300 가평 호명산 환상길 344 태안 안면도 352 태안반도 북부(해안도로, 신두리-학암포-태안항- 꾸지나무골해변-만대항)여행 계획 필요 없이 무작정 GO! 해안도로 따라 시원하게 달리는 대한민국 해안 드라이브 당일1박 2일2박 3일 여행 코스 완벽 가이드 ▶서울 근교부터 남해까지! 지역별 베스트 드라이브 스폿 51◀ ▶취향&테마 따라 즐기는 해안 시크릿 드라이브 코스◀ ▶먹방과 SNS 인생샷까지! 코스별 대표 추천 맛집·카페·쇼핑 총정리◀ ▶알뜰 드라이버를 위한 관광지·맛집·숙박 할인 쿠폰 24개 수록◀ 서울 근교부터 남해까지! 전국 해안도로 총망라 우리나라 최초 해안 자동차여행 가이드북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무작정 떠나고 싶을 때 우리는 시원한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를 꿈꾼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두 눈에 담으며 달리다 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고 어느새 힐링이 되었음을 느끼게 된다. 뿐만 아니라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해수욕장, 어촌마을의 향기가 가득한 항구,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한 뮤지엄, 싱싱한 해산물이 별미인 맛집, 스트레스 풀리는 바다 액티비티,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카페, 지역 특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쇼핑 스폿 등 코스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해안 드라이브의 매력이 가득하다. 이제 이 책 한 권으로 고민 없이 걱정 없이 해안 자동차 여행을 떠나보자. 1. 최고의 주말로 만들어 주는 완벽 해안 드라이브 코스 51 이 책은 여행 전문 작가 8명이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찾아낸 그림 같은 해안 드라이브 코스 51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국을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인천&경기도, 충청도, 전라도로 나누어 전국의 핫한 해안 절경을 소개하였고 관광지와 맛집, 쇼핑, 숙박까지 소개해 완벽한 해안 자동차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내가 만드는 나만의 당일 · 1박 2일 · 2박 3일 코스 모든 드라이브 코스를 최적의 동선을 고려해 1일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모든 정보는 자동차여행 중심으로 제공해 좀 더 정확하고 편리한 코스 선택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일정에 따라 상황에 따라 취향에 따라 여러 코스를 조합해 자신만의 다양한 여행 코스를 만들어 보세요. 완벽한 자동차여행을 위한 맞춤 정보 총망라 ▶철저한 자동차 중심의 정보 제공 쉽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도록 모든 여행지는 되도록 주차가 쉬운 곳으로 안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스별 드라이브 시간 및 거리, 드라이브 포인트, 내비게이션 주소, 주차장, 주차료 등 자동차 중심의 여행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예상 비용, 전화, 영업시간, 휴무를 명시해 좀 더 정확하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여행 동선을 한눈에 보여주는 친절한 개념도 추천 여행 코스의 동선을 스폿 간 이동거리, 시간과 함께 보여주어 한눈에 이해가 됩니다. ▶놓칠 수 없는 시크릿 스폿&스토리 드라이브를 하며 쉽게 놓칠 수 있는 시크릿 스폿과 스토리까지 알차게 소개해 더욱 새롭고 더욱 즐거운 여행이 가능합니다. ▶추천 맛집·카페·쇼핑·숙소 총정리 코스 외에 놓치면 안 되는 주변 맛집·카페·쇼핑·숙소 정보를 추가로 소개해 아무 고민 없이 걱정 없이 완벽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3. 취향 따라 테마 따라 골라 떠나는 나만의 여행 코스 다양한 취향을 가진 여행자들이 모두 완벽하게 자신만의 취향에 꼭 맞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취향&테마별 코스를 제시합니다. 아이와 함께라서 더 좋은 가족여행 코스, 가기만 해도 사랑에 빠지는 커플여행 코스, 혼자라서 더 좋은 나홀로 여행 코스, 여자끼리 여행 코스, 남자끼리 여행 코스, 실패 없는 초보 드라이버 코스 등 다양한 테마별 코스를 제시해 맘에 드는 코스만 쏙쏙 골라 여행할 수 있습니다. 4. 여행 본전 뽑는 관광지·맛집·숙박 할인쿠폰 24개 증정 여행 본전을 쏙쏙 뽑을 수 있도록 본문에 수록된 관광지·맛집·숙박지의 할인쿠폰을 풍성하게 증정합니다. 맘에 드는 코스의 쿠폰을 놓치지 말고 사용해 보세요.
틀리지 않는 법
열린책들 / 조던 앨런버그 지음, 김명남 옮김 / 2016.04.25
30,000원 ⟶
27,000원
(10% off)
열린책들
소설,일반
조던 앨런버그 지음, 김명남 옮김
신동 출신의 수학자로 유명한 위스콘신 주립대 수학과 교수 조던 엘렌버그의 첫 수학 대중서. 특유의 유머, 대중적 글쓰기 감각, 촉망받는 수학자로서 전문성이 결합된 책이다. 2014년 출간 이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미국 수학회AMS가 매년 1권 선정하는 오일러 북 프라이즈 2016년 수상작으로서 수학자들이 인정하는 뛰어난 수학 저술로도 자리매김했다. 저자는 우리가 수학을 대할 때 느끼는 근본적인 의문에 답한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 데 왜 수학이 필요한지, 실제로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를 다른 어떤 책보다도 치밀하게, 명료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엘렌버그는 학계를 선도하는 수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세상에 수학 전공자가 더 많아야 한다고 말한다. 복잡한 현실에서 수학이 없다면 우리가 얼마나 틀리기 쉬운지, 반대로 수학을 통해 어떻게 틀리지 않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차례 프롤로그 이걸 어디에 써먹을까? 1부 선형성 1장 덜 스웨덴스럽게 2장 국소적으로는 직선, 대역적으로는 곡선 3장 모두가 비만 4장 미국인으로 따지면 몇 명이 죽은 셈일까? 5장 접시보다 큰 파이 2부 추론 6장 볼티모어 주식 중개인과 바이블 코드 7장 죽은 물고기는 독심술을 하지 못한다 8장 낮은 가능성으로 귀결하여 증명하기 9장 국제 창자점 저널 10장 하느님, 거기 계세요? 저예요, 베이즈 추론 3부 기대 11장 우리가 복권에 당첨되리라 기대할 때 실제로 기대해야 할 것 12장 비행기를 더 많이 놓쳐라! 13장 철로가 만나는 곳 4부 회귀 14장 평범의 승리 15장 골턴의 타원 16장 폐암이 담배를 피우도록 만들까? 5부 존재 17장 여론은 없다 18장 <나는 무에서 이상하고 새로운 우주를 창조해 냈습니다> 에필로그 어떻게 하면 옳을 수 있는가 감사의 말 미주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세상을 더 깊게, 더 올바르게, 더 의미 있게 이해하는 법!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6년 오일러 북 프라이즈 보통 사람들을 위한 수학책 신동 출신의 수학자로 유명한 위스콘신 주립대 수학과 교수 조던 엘렌버그의 첫 수학 대중서이다. 특유의 유머, 대중적 글쓰기 감각, 촉망받는 수학자로서 전문성이 결합된 이 책은 2014년 출간 이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미국 수학회AMS가 매년 1권 선정하는 오일러 북 프라이즈 2016년 수상작으로서 <수학자들이 인정하는 뛰어난 수학 저술>로도 자리매김했다. 루이스 캐럴과 마틴 카드너의 <보통 사람들을 위한 수학책>의 영광스러운 계보를 잇는다는 스티븐 핑커의 평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재미>와 <전문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보기 드문 수작이다. 수많은 수학 대중서들이 수학을 단순히 흥미 위주로 다루는 데 그치는 데 비해, 이 책은 우리가 수학을 대할 때 느끼는 근본적인 의문에 답한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 데 왜 수학이 필요한지, 실제로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를 다른 어떤 책보다도 치밀하게, 명료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엘렌버그는 학계를 선도하는 수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세상에 수학 전공자가 더 많아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을 전공한 의사, 수학을 전공한 고등학교 교사, 수학을 전공한 CEO, 수학을 전공한 국회 의원이 더 많아야 한다고 말이다. 실제로 우리에게는 수학이 더 많이 필요하다. 이 책은 복잡한 현실에서 수학이 없다면 우리가 얼마나 틀리기 쉬운지, 반대로 수학을 통해 어떻게 틀리지 않을 수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틀리지 않는 법 이 책의 제목은 무척 특이하다. 가령 <옳을 수 있는 법>이 아니라 왜 <틀리지 않는 법>인가. 우리는 수학을, 더 넓게는 과학을 <정답>을 찾는 학문으로 이해한다. 우리가 보기에 과학은 답을 제공해야 한다. 즉,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증세가 좋을지 감세가 좋을지, 2050년의 결핵 사망률은 어느 정도가 되는지, 하다못해 다음주 화요일에 비가 올지 말지에 대해 답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경험에서 배웠듯이 우리는 다음주 날씨를 어느 정도 예상할 수는 있지만, 그 예보가 맞을지 어떨지는 거의 알 수 없다. 기본적으로 수학도 마찬가지다. 답을 구하는 데 있어 그 어떤 학문보다 엄밀한 수학이라 하더라도 현실의 여러 문제들에 <정답>을 제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 엘렌버그는 에필로그에서 미국 대선을 정확히 예측한 『신호와 소음』의 저자 네이트 실버의 사례를 언급한다.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실버는 누가 이길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여론 조사를 바탕으로 각각의 주에서 누가 얼마나 앞서는지를 퍼센트로 보여주었을 따름이다. 확률과 기대값에 기대어 오바마가 승리할 확률이 몇 퍼센트인지를 알려주었고 그것이 적중했다. 다시 말해 실버는 자신의 정치색이나, 신념이나, 감이나, 혹은 양의 창자로 점을 친 결과에 기대서 말한 것이 아니라 데이터에 기반해 계산된 확률을 제시했다. 그리고 그것은 <정답>은 아니었지만, 정말로 <틀리기 어려운> 답이었다. 현실은 <틀리지 않기>조차 매우 어렵다. 현대인들은 무수히 많은 사실들, 데이터들을 접한다. 그것을 올바로 다루지 않으면, 우리는 틀리기 쉽다. 서문에서 제시된 2차 대전 당시 전투기의 생환률을 높이기 위해 골몰한 군 장성들의 사례를 보면, 우리가 실제로 얼마나 틀리기 쉬운지 깨닫게 된다. 데이터를 올바로 다루지 않으면, 우리는 틀리기 쉽다. 틀리지 않으려면 올바른 가정을 설정하고, 올바른 데이터 집단을 선정하고, 올바른 알고리즘에 적용해야 한다. 엘렌버그가 말하는 <수학적 사고>란 바로 이런 것이다. 인식하고, 검증하고, 더 나은 혹은 더 정확한 판단을 위한 메커니즘을 찾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그냥 근거 없이, 혹은 데이터들을 멋대로 해석해서 믿는 대로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기 부양을 위해 감세가 좋을지 증세가 좋을지, 어떤 주식 포트폴리오에 투자해야 할지, 더 많은 지지를 받는 대통령 후보가 누구인지를 결정하는 것 같은 문제에서 우리는 절대로 틀리고 싶지 않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론, 즉 <틀리지 않는 법>은 엄청나게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이 다루는 수학 엘렌버그는 이 책에서 수학을 구조적 측면에서 단순과 복잡으로, 의미적 측면에서 심오와 얕음으로 나눔으로써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한다. 1+2=3 같은 기본적인 산술적 사실들은 단순하고 얕다. 복잡/얕음 칸으로 옮겨 가면, 열 자릿수 숫자 두 개를 곱하는 문제, 복잡한 정적분을 계산하는 문제, 대학원에서 두어 해 공부한 사람이라면 컨덕터 2377의 모듈러 형식에서 프로베니우스 대각합을 구하는 문제 등이 있다. 이런 문제는 당연히 손으로 풀기가 성가시거나 불가능한 경우의 중간쯤에 해당할 테고 모듈러 형식의 경우에는 뭘 하라는 건지 이해하는 데만도 상당한 공부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런 답들을 안다고 해서 세상에 대한 이해가 딱히 풍성해지진 않을 것이다. 복잡/심오 칸은 전업 수학자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쏟는 곳이다. 여기에는 리만 가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푸앵카레 추측, P 대 NP, 괴델의 정리…… 등의 유명한 정리들과 추측들이 살고 있다. 이런 정리들은 모두 심오한 의미, 근본적 중요성, 압도적 아름다움, 잔인하리만치 까다로운 세부를 거느린 개념들과 관련된 문제이며, 제각각 책 한 권의 주인공이 될 만하다. 그러나 이 책이 다루는 수학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칸을 다룬다. 이곳의 수학 개념들은 대수까지 진도가 나가기 전에 수학 공부를 그만두었든 그보다 더 많이 배웠든 누구나 직접적으로 유익하게 관여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리고 이 개념들은 우리가 평소 수학이라고 여기는 분야를 넘어서까지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원칙들이다. 이러한 분류에 기반해서 이 책은 <선형성>, <추론>, <회귀>, <기대>, <존재>라는 큰 주제들을 다룬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다. 평균으로의 회귀란 정확히 무슨 뜻일까? 흔히들 상관관계는 인과 관계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상관관계는 정확히 어떻게 정의될까? 학술지들이 논문을 실어줄 때 어떤 기준에 따라서 연구의 유의미성을 판가름할까? 만일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한 연구 결과라면, 그것은 곧 그 결과가 틀렸다는 뜻일까? 거꾸로 그 기준을 통과한 연구 결과라면, 그것은 그 결과가 무조건 옳다는 뜻일까?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조지 스티글러는 <당신이 비행기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면 너무 많은 시간을 공항에서 낭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는데, 그게 대체 무슨 소리일까? 수학자들은 늘 입을 모아 복권은 돈 낭비라고 말하는데, 과연 그럴까? 상관관계, 선형 회귀, 기대값, 사전 확률과 사후 확률, 귀무가설 유의성 검정…. 엘렌버그는 이런 개념들이 오늘날 얼마나 광범위하게 사용되는지를 농구, 야구, 복권, 논문 심사, 흡연과 폐암의 관계 등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런 개념들 없이는 현대의 뉴스, 스포츠 통계, 정치 사회적 의사 결정 과정을 손톱만큼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또한 이런 개념들을 정확히 이해하는 순간, 매스 미디어나 정치권에서 유통되는 정보에 생판 틀린 소리나 작성자도 미처 몰랐던 맹점이 얼마나 많은지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이 책은 교묘한 수학적 언설에 속아 넘어가기 싫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책인 동시에 무엇보다도 자신이 휘두르는 수학 도구들의 맹점에 스스로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할 저널리스트, 정치인, 마케팅 담당자, 교사 등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수학은 다른 수단을 동원한 <상식의 연장> 우리는 흔히 수학을 천재들의 전유물로 생각하기 쉽다. 엘렌버그는 이를 분명히 부정한다. 물론 수학계에는 천재들이 많다. 수학 영재였던 엘렌버그 자신이나 필즈상을 받은 테리 타오 같은 사람이 천재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러나 엘렌버그가 썼듯이 거울을 보면서 <인정하자, 나는 가우스보다 똑똑해>라고 중얼거릴 사람은 세상에 한 명도 없다. 그런데도 가우스에 비하면 전부 바보인 사람들이 지난 백 년 동안 힘을 합쳐 노력함으로써 역사상 가장 풍성한 수학 지식을 일구어 낸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엘렌버그는 수학을 <노력>의 학문이라고 말한다. 하나의 문제에 관심과 에너지를 집중시켜 그 문제를 체계적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틈이 있는 듯한 지점은 모조리 밀어 보는 것, 더구나 겉으로는 뚜렷한 발전의 신호가 보이지 않는데도 계속 그렇게 하는 것은 아무나 가진 기술이 아니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능력을 <기개>라고 부르는데, 기개 없이는 수학을 할 수 없다. 반대로 이런 자세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학을 할 수 있다. 즉, 그에 따르면 수학은 <상식>일 수 있다. 우리는 상식적인 산술에서 출발해서 현대 수학의 난해한 이론들까지도 어느 정도는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이 보이고자 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다. 상식으로서의 수학적 사고방식, 그 효용과 매력 나아가 함정까지 알려 주겠다는 이 책의 야심 찬 목표는 얼마나 성공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꽤 성공했다. 여느 수학 대중서들에 비해 이 책이 특별히 돋보이는 점은 저자가 손쉬운 단순화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령 현대 확률 이론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베이즈 추론을 누구나 단박에 이해하도록 설명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수학의 어떤 영역은, 특히 인간의 보잘것없는 인지력을 벗어나는 확률과 통계의 이론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따라서 설명도 무턱대고 쉬울 수가 없다. 이 책은 그 어려움을 회피하거나 가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정직하고, 그 어려운 이야기를 누구든 집중만 하면 제법 따라갈 수 있도록 설명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이다. 이 책에서 가령 우리는 한 페이지만에 미적분을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역시 한 페이지만에 대수와 로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수학 시험에서 부분 점수를 받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고, <뷔퐁의 바늘>을 비롯하여 눈이 휘둥그레지게 교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증명들도 몇 개 만날 것이다. 사영 기하학에서 정보 이론으로 나아갔다가 뜬금없이 오렌지를 최대한 빽빽하게 쌓는 문제, 복권 숫자를 겹치지 않게 고르는 문제로 튀어서 결국 기하학으로 되돌아오는 13장의 구성은 순수 수학과 현실이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하는 패턴을 잘 보여 준 사례로서, 마치 장대한 건축물을 보는 듯하다. 저자는 <수학이 얼마나 멋진지를 세상에 길게 길게 외치고 싶다>는 집필 의도를 현명한 편집자들이 한껏 다듬은 결과물이 이 책이라고 말했는데, 끝까지 읽은 독자는 분명 편집자들이 이보다 더 짧게 줄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비행기가 제일 많이 총알을 맞는 부분에 갑옷을 집중시키면 철갑을 덜 쓰고도 똑같은 보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테니까. 그러나 정확히 얼마나 더 갑옷을 둘러야 할까? 그들이 발드에게 원한 것은 그 대답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얻은 것은 그 대답이 아니었다. 발드는 말했다. 「갑옷을 총알구멍이 난 곳에 두르면 안 됩니다. 총알구멍이 없는 곳, 즉 엔진에 둘러야 합니다.」「그게 어째서 수학이죠? 그건 그냥 상식 아닌가요?」 그렇다. 수학은 곧 상식이다. 이 사실은 기본적인 차원에서는 더없이 명백하다. 당신은 어떤 것 다섯 개에 일곱 개를 더한 결과가 어떤 것 일곱 개에 다섯 개를 더한 결과와 같은 이유를 남에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아마 못할 것이다. 이 사실은 합산에 관한 우리의 생각에 그냥 기본으로 깔려 있는 내용이다. 수학의 모든 것이 덧셈과 곱셈처럼 직관적으로 완벽히 투명하게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미적분을 상식으로 해낼 수는 없다. 그러나 미적분을 상식으로부터 유도해 낼 수는 있다.
민나노 일본어 초급① 1단계
시사일본어사 / 3A네트워크 지음 / 2010.08.05
13,000원 ⟶
11,700원
(10% off)
시사일본어사
소설,일반
3A네트워크 지음
일본어의 듣기와 말하기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 새로나온 단어, 문형, 예문, 회화, 콕콕 필수 문법, 연습, 문제, 복습, 정리, 색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과의 단어, 문형, 예문, 회화, 연습C, 문제의 듣기 부분이 수록되어 있는 CD를 부록으로 제공한다.일본어의 발음 / 교실용어 / 인사말과 회화표현 / 숫자 / 학습용어 1-1 わたしは マイク?ミラ-です。 2 サントスさんは 學生じゃ(では) ありません。 3 ミラ-さんも 會社員ですか。 4 サントスさんも 會社員です。 2-1 これは 辭書です。 2 これは コンピュ-タ-の 本です。 3 それは わたしの 傘です。 4 この 傘は わたしのです。 3-1 ここは 食堂です。 2 電話は あそこです。 4-1 今 4時5分です。 2 わたしは 9時から 5時まで ?きます。 3 わたしは 朝 6時に 起きます。 4 わたしは きのう 勉强しました。 5-1 わたしは 京都へ 行きます。 2 わたしは タクシ-で うちへ 歸ります。 3 わたしは 家族と 日本へ 來ました。 6-1 わたしは ジュ-スを 飮みます。 2 わたしは 驛で 新聞を 買います。 3 いっしょに 神戶へ 行きませんか。 4 ちょっと 休みましょう。 7-1 わたしは ワ-プロで 手紙を 書きます。 2 わたしは 木村さんに 花を あげます。 3 わたしは カリナさんに チョコレ-トを もらいました。 8-1 櫻は きれいです。 2 富士山は 高いです。 3 櫻は きれいな 花です。 4 富士山は 高い 山です。 9-1 わたしは イタリア料理が 好きです。 2 わたしは 日本語が 少し わかります。 3 きょうは 子どもの 誕生日ですから、早く 歸ります。 10-1 あそこに 佐藤さんが います。 2 机の 上に 寫眞が あります。 3 家族は ニュ-ヨ-クに います。 4 東京ディズニ-ランドは 千葉縣に あります。 11-1 會議室に テ-ブル기존『みんなの日本語』가 새롭게 바뀐 디자인과 그림으로 다시 나온 컬러 개정판입니다. 민나노 일본어 교재와 CD는 일본어의 듣기와 말하기를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교재의 구성은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새로 나온 단어- 각 과마다 새로 나온 단어에 한자와 뜻을 적었습니다. * 문형- 각 과에서 공부하게 될 기본 문형입니다. * 예문- 기본 문형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짧은 대화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 회화- 일본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이 등장하여 다양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실제로 쓸 수 있는 살아있는 회화문이므로 전부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콕콕 필수 문법- 문형 및 표현에 대한 문법 해설을 쉽고 간략하게 예문을 들어 설명했습니다. * 연습- 연습A, B, C 3단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연습A는 문법적인 구조를 이해하기 쉽도록 기본적인 문형을 자연스럽게 암기하게 하고, 활용형의 작성법, 접속 방법 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연습B는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통해 기본 문형을 완벽하게 습득하도록 했습니다. 연습C는 문형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가를 배우고 실제 대화에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짧은 회화 드릴입니다. * 문제- 듣기 문제, 문법 문제 및 독해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들을 풀면서 그 과에서 배운 내용을 전체적으로 복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 복습- 몇 과마다 한 번씩 나오며 앞 과들의 학습 요점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줍니다. * 정리- 책 끝부분에 조사와 동사의 여러 가지 활용법, 부사와 접속사 등의 문법 사항을 항목별로 정리하고 예문을 실었습니다. * 색인- 각 과의 새단어, 표현 등을 처음 나오는 과와 함께 사전순으로 배열, 찾기 쉽도록 했습니다. ※CD의 내용- CD에는 각 과의 단어, 문형, 예문, 회화, 연습C, 문제의 듣기 부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문형, 예문에서는 악센트, 억양에 주의하면서 발음을 익히고, 연습C, 회화에서는 자연스러운 속도의 일본어를 익히도록 합시다.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새물결플러스 / 케네스 E. 베일리 지음, 김귀탁 옮김 / 2017.10.30
40,000
새물결플러스
소설,일반
케네스 E. 베일리 지음, 김귀탁 옮김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로 신학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평신도 그리스도인에게까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케네스 베일리의 신작. 중동 언어의 전문가로서 그동안 서구 학자들이 접근할 수 없었던 시리아어, 아랍어, 히브리어도 된 고린도전서 역본들을 살펴봄으로써, 베일리는 기존의 서구 신학의 관습적 주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의미의 층위들을 열어 보인다. 저자의 손끝에서 사도 바울과 그의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서신 고린도전서는, 한편으로는 히브리 성경의 유구한 전통을 계승한 유대 문학으로서, 다른 한편으로는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그리스 문화의 코스모폴리탄 정신으로서 그 풍성한 의미의 결들을 되찾는다. 그의 손에서 새롭게 열린 고린도전서의 풍경은 기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신세계를 보여줄 것이다.약어 서언 서론 프렐류드: 예언적 설교 수사 스타일과 그 해석 0.1. 인사말과 감사 기도(고전 1:1-9) 첫째 논문 십자가와 그리스도인의 하나 됨(고전 1:10-4:16) 1.1. 문제점: 분쟁, 세례, 십자가(고전 1:10-16) 1.2.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십자가(고전 1:17-2:2) 1.3. 하나님의 지혜: 성령을 통해 계시됨(고전 2:3-16) 1.4. 그리스도인의 연합: 하나인 바울과 아볼로와 게바(고전 3:1-4:16) 둘째 논문 성(性): 가정에서 남자와 여자(고전 4:17-7:40) 2.1. 음행과 교회(고전 4:17-5:6a) 2.2. 세 가지 장애물: 누룩, 음행, 법정(고전 5:6b-6:8) 2.3. 성 관습의 신학: 천국 윤리(고전 6:9-12) 2.4. 성 관습의 신학: 몸의 결합(고전 6:13-20) 2.5. 복음과 조화되는 성 관습(고전 7:1-40) 셋째 논문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자유와 책임(고전 8:1-11:1) 3.1. 우상 제물: 자유와 책임(고전 8:1-13) 3.2. 바울의 개인적 자유와 책임(고전 9:1-18) 3.3. 선교에 있어 자유: 충분한 동일화(고전 9:19-27) 3.4. 옛 언약의 성례와 우상숭배: 부분적 동일화(고전 10:1-13) 3.5. 새 언약의 성례와 우상숭배: 동일화 불가(고전 10:14-22) 3.6. 우상 제물: 자유와 책임(마지막 말; 고전 10:23-11:1) 넷째 논문 예배: 교회에서 남자와 여자(고전 11:2-14:40) 4.1. 예배를 인도하는 남자와 여자: 예언하는 자와 단정한 복장(고전 11:2-16) 4.2. 예배의 질서: 성례―주의 만찬(고전 11:17-34) 4.3. 은사와 그리스도의 몸의 본질(고전 12:1-30) 4.4. 사랑의 찬가(고전 12:31-14:1) 4.5. 신령한 은사와 그리스도의 몸을 높이 세움(고전 14:1-25) 4.6. 예배의 질서: 말씀―예언하는 자와 방언하는 자(고전 14:26-33) 4.7. 예배에서 여자와 남자: 교회에서 잠잠함(고전 14:33b-40) 다섯째 논문 부활: 믿음, 그리스도, 승리(고전 15:1-58) 5.1. 부활: 메시지와 믿음의 타당성(고전 15:1-20) 5.2. 부활: 아담과 그리스도―만물의 끝(고전 15:21-28) 5.3. 부활과 윤리(고전 15:29-34) 5.4. 부활: 아담과 그리스도―부활한 몸의 본질(고전 15:35-50) 5.5. 부활: 승리(고전 15:51-58) 6. 결론적 언급: 연보와 리더십, 인사와 마지막 권면(고전 16:1-23) 부록 I 고린도전서와 아모스서의 공통 주제 부록 II 이 책의 연구에 사용된 동양 역본의 증거 용어 해설 참고 문헌 이 책의 연구에 사용된 동양 역본의 표기와 간략한 해설 색인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로 신학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평신도 그리스도인에게까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케네스 베일리가 이번에는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고린도전서의 문예-문화적 연구』로 독자들에게 놀라운 선물을 제공한다. 저자 베일리 박사의 전매특허가 되는 강점은 도합 60년, 학업과 사역 등으로 미국에 체류한 기간을 빼면 40년 넘는 세월 동안 중동 지방에 거주하면서 체득한 중동 특유의 세계관과 문화, 살아 있는 삶 자체에 대한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중동 언어의 전문가로서 그동안 서구 학자들이 접근할 수 없었던 시리아어, 아랍어, 히브리어도 된 고린도전서 역본들을 살펴봄으로써, 베일리는 기존의 서구 신학의 관습적 주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의미의 층위들을 열어 보인다. 저자의 손끝에서 사도 바울과 그의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서신 고린도전서는, 한편으로는 히브리 성경의 유구한 전통을 계승한 유대 문학으로서, 다른 한편으로는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그리스 문화의 코스모폴리탄 정신으로서 그 풍성한 의미의 결들을 되찾는다. 그의 손에서 새롭게 열린 고린도전서의 풍경은 기존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신세계를 보여준다. 60년 세월 동안 한 주제를 천착해 들어간 치밀한 학자, 전 세계를 품은 복음의 선교사, 교회의 생명과 하나 됨을 열정적으로 희구하는 목회자인 베일리를 통해 이 책을 읽는 한국의 신학자, 목회자와 성도들이 많은 유익을 누릴 것을 의심치 않는다.이 책에서 나는 세 가지 기본 관심사를 다룬다. 첫째 관심사는 히브리 수사 스타일과 관련되어 있다. 나는 중동 출신 유대인 그리스도인으로서 바울이 히브리 예언자들(특히 이사야와 아모스)의 글에서 입수할 수 있었던 수사 스타일을 고린도전서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것이다. 이 책은 이것이 바울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어떤 중요성을 갖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둘째 관심사는 가능한 한 많이 바울의 은유와 비유를 부각시키는 데 있다. 이런 그림 언어는 단순히 개념을 예증하는 도구가 아니라 오히려 신학적 강론의 핵심 방식으로서 역할을 한다. 바울이 이런 은유를 사용하고 저런 비유를 창작할 때, 사도는 단순히 의미를 예증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창출하고 있다. 중동의 삶에 대한 지식과 그곳의 문헌은 이런 양식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셋째 관심사는 시리아어, 아랍어, 히브리어로 된 고린도전서 역본들의 오래되고 탁월한 유산 중 23개의 대표 역본을 검토하는 것이다. 1600년 동안 중동 그리스도인들이 고린도전서를 어떻게 읽고 이해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많은 경우에 중요한 단어와 어구들을 이 역본들을 통해 살펴볼 것이다. 시리아어 페시타는 최종판이 4, 5세기에 완성되었다. 아랍어 역본은 9세기가 되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내가 입수할 수 있었던 두 히브리어 역본은 각각 19세기와 20세기에 나온 것이다. 이 역본들의 증거는 각주에 나타나 있으며, 원문은 부록 II에 제시되어 있다. (“서언” 중에서) 이토록 위험한 시기에 익명의 폭파범들이 내가 교수로 있던 베이루트 신학교의 길 아래 있던 그리스 정교회 대성당 현관에 다이너마이트 폭탄을 터뜨렸다. 폭발이 일어난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대성당 주임 사제를 만났다. 그의 요청으로 우리는 하루 동안 신학교 문을 닫고, 전교 학생이 걸어서 대성당으로 갔다. 거기서 우리는, 각자가 보낸 시간을 모두 합하면 500시간 남짓 힘들게 일했다. 청소를 하고 파편을 성소에서 삽으로 퍼냈다. 합판으로 문과 창문의 틈을 틀어막았다. 부스러기들을 치우고 파손되지 않은 의자를 지하실로 옮겨 성도들이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작업을 다 마쳤을 때, 우리는 수천 명의 무리가 우리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날 신학교 강의는 없었다. 다시 말해, 우리는 그날 신학을 전혀 가르치지 않았다. 하지만 과연 실제로도 그랬을까? (2.5. “복음과 조화되는 성 관습” 중에서) 바울과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천막 만드는 자로서 거래를 하고 고객을 만나기 위해 시장에 나갈 필요가 있었던 것 같다. 일상적으로 고린도인들은 시장을 찾을 때마다 귀를 찢을 것 같은 놋쇠 소리를 참아야 했을 것이다. 바울은 사랑과 신령한 은사들에 관한 설명을 시작하면서 이 강력한 이미지를 환기시킨다. 고린도 교회 교인들의 방언의 은사는 천사가 아니라 사람의 말과 관련되어 있었다. 바울도 확언하듯이, 천사들은 다른 언어를 사용했다. 바울이 “사람의 언어로 말하고” 그리고 이를 넘어서서 천사에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그의 말은 시장에서 놋쇠 두드리는 거센 소음처럼 무의미한 것이 될 것이다. 고린도 교회의 어떤 교인들은 자신의 신령한 은사를 자랑하고 동료 그리스도인을 무시했다. 그들은 “모든 언변에 있어 풍족했으나”(1:5) 동시에 서로 다투고 있었다(1:11). 이처럼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에 방언이라는 소중한 그들의 은사는 놋쇠 시장에서 귀청 떨어지게 울려 퍼지는 소음의 수준으로 전락했다. (4.4. “사랑의 찬가” 중에서)
생각 이전 자리에 앉아라
보문 / 월암 (지은이) / 2019.06.14
16,000
보문
소설,일반
월암 (지은이)
1. 회광반조廻光返照17 2. 마음을 장벽처럼21 3. 가장 큰일이 무엇인가24 4. 좌선의 위의27 5. 고요히 앉아라29 6. 다섯 가지 조화31 7. 하나를 지켜 움직임이 없다33 8. 수행의 다섯 가지 조건36 9. 좌선과 선정의 정의38 10. 부도처럼40 11. 허공과 불꽃에 앉아라42 12. 생각 이전 자리43 13. 정견을 갖추어라45 14. 마음과 세계48 15. 무상無常
가정예배, 어떻게 할 것인가?
생명의양식 / 유해무 (지은이) / 2018.09.09
10,000
생명의양식
소설,일반
유해무 (지은이)
추천사 1장. 유해무 - 가정예배, 그 역사와 유익 2장. 임경근 - 가정예배, 어떻게 할 것인가 _ 목회적 접근 3장. 신승범 - 가정예배, 어떻게 할 것인가 _ 교육학적 접근 4장. 박신웅 - 가정예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5장. 김동훈 - 축복과 대화가 있는 가정예배 ‘야곱의 식탁’ (송도제일교회) 6장. 채충원 - 좌충우돌 가정예배 훈련캠프 이야기 (한밭교회) 7장. 박광영 - 신앙의 전수는 가정예배로 (드림교회)
영광으로 향하는 구원의 길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박승호 지음 / 2017.11.20
27,000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소설,일반
박승호 지음
서시 서론 전체 내용 이해 각 장의 내용 정리 출애굽기의 신학적 이해 Chapter 1 출애굽기 1장 이수라엘 백성의 고난 이야기 Chapter 2 출애굽기 2장 구속사를 위한 준비 : 모세 Chapter 3 출애굽기 3장 준비된 모세를 부르심 Chapter 4 출애굽기 4장 동행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Chapter 5 출애굽기 5장 내 백성을 보내라! . . 중략 . . Chapter 48 출애굽기 48장 성막 건축 Chapter 49 출애굽기 49장 지성소와 성소의 성구들 Chapter 50 출애굽기 50장 성막 뜰 설비 Chapter 51 출애굽기 51장 제사장의 예복 Chapter 52 출애굽기 52장 성막 준공 미주
표준 중국어 2급
다락원 / 강려평 지음, 이준복.성룡 옮김 / 2017.10.31
18,000원 ⟶
16,200원
(10% off)
다락원
소설,일반
강려평 지음, 이준복.성룡 옮김
『HSK准程』 시리즈의 한국어판으로, HSK의 출제 요강에 따라 체계적으로 설계된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하여 HSK 내용과 형식, 등급을 전면적으로 반영한 종합 학습서이다. 『초급 중국어와 HSK의 동시 완성 표준 중국어 2급』은 『초급 중국어와 HSK의 동시 완성 표준 중국어 1급』에서 쌓은 중국어 기초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동시에 HSK 2급 시험에 도전하여 높은 점수를 얻고자 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였다.들어가는 말 표준 중국어 시리즈 소개 차례 이 책의 구성과 활용 일러두기 01 九月去北京旅游最好。 9월에 베이징에 여행 가는 것이 제일 좋아요. 02 我每天六点起床。 나는 매일 6시에 일어나요. 03 左那色的是我的。 왼쪽의 그 빨간색이 제 것이에요. 04 工作是他我介的。 이 일은 그가 나를 도와 소개해 줬어요. 05 就件。 그럼 이걸로 사. 06 不吃了? 너는 왜 안 먹어? 07 家公司? 당신의 집은 회사에서 먼가요? 08 我想想再告。 생각 좀 해 보고 다시 알려 줄게. 09 太多,我做完。 문제가 너무 많아서 다 못 풀었어. 10 了,手机在子上。 그만 찾아요. 휴대전화는 책상 위에 있어요. 11 他比我大三。 그는 나보다 세 살 많아. 12 穿得太少了。 당신은 옷을 너무 얇게 입었어요. 13 着。 문이 열려 있어요. 14 看那影? 너 그 영화 본 적 있어? 15 新年就要到了。 곧 새해가 와요. 부록 본문 해석 모범 답안 한자 기본 상식 단어 색인『표준 중국어』 시리즈는 중국 정부 기관 ‘한반()’과 중국 북경어언대학출판사가 공동 개발한 『HSK准程』 시리즈의 한국어판으로, HSK의 출제 요강에 따라 체계적으로 설계된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하여 HSK 내용과 형식, 등급을 전면적으로 반영한 종합 학습서입니다. 『초급 중국어와 HSK의 동시 완성 표준 중국어 2급』은 『초급 중국어와 HSK의 동시 완성 표준 중국어 1급』에서 쌓은 중국어 기초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동시에 HSK 2급 시험에 도전하여 높은 점수를 얻고자 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HSK 필수 어휘와 어법으로 구성된 본문으로 회화 학습 『표준 중국어』 시리즈는 철저히 HSK의 출제 요강에 따라 어휘, 어법, 주제, 의사소통기능을 선정하여 본문을 구성하였습니다. HSK와 동일하게 구성된 워크북의 연습문제 워크북은 HSK 형식과 동일하게 구성된 연습 교재로, 본서에서 학습한 어휘와 어법에 맞게 출제된 HSK 문제를 풀어보며 복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말하기 응용 연습으로 HSKK까지 한번에 대비 본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유형의 말하기 응용 연습문제를 통해 HSKK(중국어 말하기 능력 평가 시험)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강백 희곡전집 5
평민사 / 이강백 지음 / 2017.03.20
16,000원 ⟶
14,400원
(10% off)
평민사
소설,일반
이강백 지음
영자와 진택 북어대가리 통 뛰어넘기 자살에 관하여 불지른 남자
실천 뇌 태교 동화
금잔디 / 조수임 글 / 2010.04.20
13,500원 ⟶
12,150원
(10% off)
금잔디
임신,태교
조수임 글
태아의 성장 단계별로 정리한 태교 동화집『뇌 태교동화』. 이 책은 태교를 위한 동화는 물론 임신 초기부터 출산 전까지 임신부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식을 담고 있습니다. 건강한 아기와 산모를 위한 운동 태교,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한 음식 태교는, 예비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부록으로 태교 음악 CD 1장이 들어 있습니다. 너를 가지게 되어 무척 기쁘단다! 하늘이의 크레파스 눈 속의 홍당무 무서워하지 마 실천뇌태교(1~3개월) 첫째달 신은 엄마 아빠에게 이 세상 최고의 보내셨습니다 둘째달 아가야! 너는 엄마 아빠의 꿈동이란다 셋째달 아가야! 너는 엄마 아빠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란다 엄마 아빠가 널 사랑하는 거 알지? 사랑해요, 엄마 언니 냄새가 소올솔 아빠 엄마 어릴 적에는 넷째달 아가야! 엄마의 꿈길로 오려므나 다섯째달 너의 이상을 향해 당당하게 걸어가렴 여섯째달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등불이 되거라 우리 아기 무슨 생각해? 나는 누구일까요? 우리 아기를 찾아주세요 동물원에 간 아기 곰 실천뇌태교포인트(7~8개월) 일곱번째 아가야! 엄마 아빠를 믿으렴 여덟째달 네가 살아갈 세상은 아름답단다 빛 속에서 너를 볼 날을 기다리며 작은 뿔이 생겼어요 조금씩 배워가요 어때요, 멋진 왕자님 같죠? 실천뇌태교 포인트(9-10개월) 아홉째달 아가야! 엄마 아빠를 만날 준비를 해야지 열 달 아가야! 엄마 아빠와 눈부신 세상에서 만나자구나
창의성이 없는 게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샘터사 / 김경일 (지은이) / 2019.12.30
10,000원 ⟶
9,000원
(10% off)
샘터사
소설,일반
김경일 (지은이)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42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창의적인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창조적으로 만들어 주는 상황으로 걸어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여러 실험과 이론들을 통해 어떤 마음가짐, 어떤 습관으로 생활하는 것이 내 안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 창의성이란 몇몇 사람들이 타고나는 뛰어난 능력이 아니라고 말한다. 기존 지식에 대한 해결 방안이 존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뇌에서 그걸 꺼내지 못해서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생각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면, 내 뇌 속에 있는 숱한 지식들을 꺼낼 수 있는 실마리를 얻게 된다고 말한다.여는 글 인간은 능력보다 상황이다. 1장. 생각의 문을 열다 쓰레기 창고에서 출발한 괴짜들의 학문 행동주의 심리학의 대두 인간처럼 생각하는 기계를 만들 수 있을까 2장. 인간과 컴퓨터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 컴퓨터 vs. 인간 두 개의 중고 음악 사전 당신의 선택은? 선택과 투자 3장. 메타인지, 생각에 대한 생각 나의 생각을 보는 또 다른 생각 메타인지는 자주 착각한다 4장. 창의적인 사람은 없다, 창의적인 상황이 있을 뿐 메타인지가 어떻게 보느냐가 차이를 만든다 나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주는 상황에 걸어 들어가는 사람 꿈을 가져라, 여행을 떠나라 5장.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메타인지가 자란다 이타적인 사람이 더 지혜로워지는 이유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 진짜 지식 쉽게 쓰는 말로 바꿔라 아인슈타인과 파인만의 공통점 6장. 창의는 연결하는 힘이다 칼 던커의 종양 문제 유추의 힘 창의력을 키우는 기초 체력, 은유 시집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7장. 원트와 라이크를 구분하라 Want but Not Like Like but not Want 경험을 통해 연결하라 8장. 좋아하는 것을 알면 보이지 않는 게 보인다 상대비교와 질적인 차이,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접근 동기는 기쁨과 슬픔, 회피 동기는 안도와 불안을 유발한다 당장 해야 하는 일 vs. 오래 해야 하는 일 ME vs. WE 나에게 정말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 때문에 힘들 때 몸을 먼저 돌봐야 하는 이유 Q&A 답은 ‘인간다움’에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어떻게 해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나요?” 김경일이 답하다 “창의성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닙니다. 상황의 힘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냅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마흔두 번째 주제는 ‘창의성이 어디서 오는가’이다. 창의 교육이 대세다. 기업은 창의적인 인재를 찾고, 모두가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독창적인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풍부하게 생각하고 새로운 조합을 만들고 상황의 이면을 보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어도 잘 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자기계발서를 읽는 순간이나 직후엔 자신감이 솟아오르지만, 실제 변화로는 이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결과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창의적 결과에는 열광하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한 출발점이나 과정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는 창의적인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창조적으로 만들어 주는 상황으로 걸어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여러 실험과 이론들을 통해 어떤 마음가짐, 어떤 습관으로 생활하는 것이 내 안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 창의성이란 몇몇 사람들이 타고나는 뛰어난 능력이 아니라고 말한다. 기존 지식에 대한 해결 방안이 존재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뇌에서 그걸 꺼내지 못해서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생각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면, 내 뇌 속에 있는 숱한 지식들을 꺼낼 수 있는 실마리를 얻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다음 세대에게 인지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 안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tvN , CBS 의 스타 심리학자, 인간 생각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창의성의 비밀을 말하다 수많은 관중을 매혹시킨 명강의 저자가 인지심리학자로서 거의 매주 한 번 이상 받는 질문이 있다. 바로 창의성에 관한 질문이다. 창의성은 저자가 의뢰받는 강연 중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제이다. 창의는 새롭고 즐거운 무언가를 추구하는 것인데, 막상 강연장 분위기는 다른 강연을 할 때보다 가라앉아 있고 표정이 어둡다고 한다. 창의와 관련된 것은 내용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성과도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생각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창의성의 비밀을 풀어 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인간의 생각에 대한 깊은 고찰과 더불어 수많은 관중들을 매혹시킨 명강의로 유명하다.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를 일상적인 예에 적용해 재미있고 친근하게 설명한다. 상황의 힘을 알면 타고난 능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용기가 생긴다. 저자는 다음 이야기를 전해 준다. “인지심리학은 그 정교한 실험 방법과 데이터를 처리하는 치밀함을 보면 정말 차갑고 이성적인 학문임이 틀림없네요. 그런데 그 결과를 조금만 곱씹어보면 정말 따뜻한 힘이 납니다. 왜냐하면 바꾸기 너무 어려운 나 자신에 대해 자책하고 열등감을 느끼기보다는 상황의 힘을 이용해 노력하면 나도 뛰어난 사람들처럼 될 수 있다는 용기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기니까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꺼내는 습관과 환경은 무엇일까? 왜 쉽게 쓰는 말로 바꿔 설명하는 것이 중요할까? 이타적인 사람이 더 지혜로워진다? 메타인지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컴퓨터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가? 학원에서 배우기 힘든 창의력의 기초 체력은 무엇일까? 이성과 논리가 정서보다 우수할까? 욕망이 기쁨과 슬픔, 안도와 불안을 만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왜 그 생각을 못했지?”와 “그건 정말 몰랐네”는 어떻게 다를까? 창의성에 대한 흥미로운 저자 인터뷰 “답은 ‘인간다움’에 있습니다” 창의성에 대해 궁금한 질문을 뽑아 진행한 저자 인터뷰도 부록에 담았다. 철학과 심리학의 관계, 나 자신을 아는 능력이 중요한 이유, 생각을 잘 찾아내는 법, 몰입하기 좋은 환경, 인공지능과는 다른 인간의 가치,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법, 창의성을 꺼내기 위해 필요한 교육, 이타적이지 않은 사람을 이타적인 사람으로 바꾸는 법 등에 대한 작가 특유의 흥미롭고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내 인생에서 창의적인 순간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해하는 것이 창의적일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창의적인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순간이 있을 뿐이다. 효율성과 빠름은 창의성의 가장 큰 적이다. 창의성의 과정은 느리고 어려우며 실수를 만든다는 것을 되새겨 준다. 새로운 생각을 찾는 것은 원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이해시키고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내실화할 수 있는 법을 말한다. 평범한 초등학교 아이들을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딴 학생들보다 더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은 무엇일까? 같은 능력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얼마나 혁신적으로 변하는가를 보여주는 인지심리학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을 들려준다.사실 인간과 컴퓨터는 목적 자체가 다른 지능체계입니다. 컴퓨터가 인간보다 뛰어나서 인간이 범하는 오류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저지르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설명이 더 적절할지 모릅니다. 컴퓨터의 목적은 연산과 저장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지닌 지적 시스템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이해와 평가입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계속 성능이 좋아지는 컴퓨터와 자신을 비교하며 괴로워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릅니다. “아니, 교수님 모른다는 게 뭐 그렇게 큰 자랑이에요? 모른다는 것은 시험으로 치면 답을 못 쓴다는 것인데.” 그런데 모른다는 판단을 1초 안에 한다는 건 그다음 행동도 1초 안에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르니까 어떡하면 돼요? 물어보고 찾아보고 검색해 보면 됩니다. “몰라요”를 1초 안에 결정하기 때문에 그다음 행동도 1초 안에 결정할 수 있는 거예요. 3, 4반 아이들에게 목표 다음으로 중요하게 작용한 것은 무엇일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른 관점으로 본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다르게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장소로 가져가서 봐야 합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가위를 집 안에서 보면 뭐하는 물건인가요? 물건 자르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이 가위를 들고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사장에 가져가면, 그 가위로 못을 박을 수도 있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어요. 한 자리에 고인 물처럼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동시켜야 합니다.
정성이 깃든 우리 가족 한복 만들기
핸디스 / 핸디스 소잉스토리 (엮은이) / 2020.01.10
16,000원 ⟶
14,400원
(10% off)
핸디스
취미,실용
핸디스 소잉스토리 (엮은이)
AMSA(아시아머신소잉협회) 한혜정 작가와 함께 "일상에서 함께하는 우리 가족 한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동 전통 한복, 아동 생활 한복, 성인 한복, 한복 소품 총 4가지 테마로 전통 한복부터 일상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생활 한복과 소품을 한 권에 담았다. 총 28작품을 수록하였으며, 모든 작품의 실물크기 패턴을 수록하여 보다 편하게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작품의 모든 제작 과정을 All Color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하루에 팁에서는 한복 부위의 명칭, 고름과 대님 매는 방법, 한복 보관법이 들어있고, 소잉팁에서는 사이즈 재는 방법 등 소잉에 필요한 다양한 팁을 소개하고 있어 소잉을 어려워하는 초보자들도 쉽고 즐겁게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04 시작하는 말 06 목차 08 색인 10 첫번째. 아동 전통 한복 22 두번째. 아동 생활 한복 34 세번째. 성인 한복 48 네번째. 한복 소품 64 끝내는 말 66 하루에 팁 70 소잉 팁 79 한복 부자재 80 기초 부자재 82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한국의 대표적인 소잉 핸드메이드 서적 "Sewing Harue: 소잉 하루에"가 [정성이 깃든 우리 가족 한복 만들기] 라는 주제로 소잉 피플들과 스물 세번째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AMSA(아시아머신소잉협회) 한혜정 작가와 함께 "일상에서 함께하는 우리 가족 한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동 전통 한복, 아동 생활 한복, 성인 한복, 한복 소품 총 4가지 테마로 전통 한복부터 일상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생활 한복과 소품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총 28작품을 수록하였으며, 모든 작품의 실물크기 패턴을 수록하여 보다 편하게 작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모든 제작 과정을 All Color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하루에 팁에서는 한복 부위의 명칭, 고름과 대님 매는 방법, 한복 보관법이 들어있고, 소잉팁에서는 사이즈 재는 방법, 패턴 베끼는 법, 한복 부자재 등 소잉에 필요한 다양한 팁을 소개하고 있어 소잉을 어려워하는 초보자들도 쉽고 즐겁게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Sewing Harue Vol.23 정성이 깃든 우리 가족 한복 만들기 "와 함께 우리 가족의 전통 한복부터 생활 한복, 소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보세요! 1. 다양한 아이템 소개와 친절하고 자세한 제작 과정이 담긴 핸드메이드 D.I.Y 서적! 다양한 소품과 의상을 만들고 싶은 소어들을 위한 D.I.Y 서적! 만들고 싶은 디자인을 선택하고 패턴을 따라 그린 다음, 마음에 드는 원단을 고르고 설명서를 따라 차근차근 만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나의 손길이 가득 담긴 아이템이 완성됩니다. 2.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 소잉을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할 도구부터 기초 봉제방법, 한복 부자재에 대한 설명까지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책 속에 담긴 모든 작품의 제작 방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All Color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소잉이 서툰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됩니다. 3. 실물크기 패턴 2매(4면) 28작품 수록 작품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패턴! 만들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고, 바로 베껴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물크기 패턴이 2매(4면) 28작품 수록되어 있어 패턴을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 없이 쉽고 편하게 마음껏 소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가귀감
문젠(Moonzen) / 문재현 지음 / 2017.06.15
15,000
문젠(Moonzen)
소설,일반
문재현 지음
대원선사 서문 유가귀감 1 ~ 유가귀감 68 부록 1 불조정맥(佛祖正脈) 부록 2 대원 문재현 선사님 인가 내력 부록 3 21세기에 인류가 해야 할 일 부록 4 가슴으로 부르는 불심의 노래 - 대원 문재현 선사님이 작사한 곡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웅진지식하우스 / 박완서 (지은이) / 2021.01.22
17,000
웅진지식하우스
소설,일반
박완서 (지은이)
2021년은 한국 문학의 거목, 박완서가 우리 곁을 떠난 지 꼬박 10년이 되는 해다. 그의 타계 10주기를 기리며 박완서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연작 자전소설 두 권이 16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생전에 그가 가장 사랑했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1992)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1995)는 모두 출간된 지 20여 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한국 소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자 중·고등학생 필독서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애정으로 ‘160만 부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이 두 권은 결코 마모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완성한 고(故) 박완서 작가를 형상화한 듯 생명력 넘치는 자연을 모티프로 재탄생했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박완서의 연작 자전소설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참혹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몸부림치던 스무 살 박완서의 자기 고백을 담고 있다. 작중 주인공 ‘나’가 스무 살의 성년으로 들어서던 1951년부터 1953년 결혼할 때까지 성년의 삶을 그려낸 이 소설은 공포스러운 이념 전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도 생명과 삶에 대한 갈망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낸다. 뒤틀린 이념 갈등 아래 삶의 공간을 생생하고도 눈물겹게 그려낸 이 작품은 미완으로 끝났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후속작이며, 작가가 생전에 가장 사랑했던 작품으로 남아 있다.작가의 말 꿈꿨네, 다시는 꿈꾸지 않기를 임진강만은 넘지 마 미친 백목련 때로는 쭉정이도 분노한다 한여름의 죽음 겨울나무 문밖의 남자들 에필로그 작품 해설 ― 이남호(고려대 교수, 문학평론가) 지금 다시 박완서를 읽으며 ― 김금희(소설가)박완서 타계 10주기 헌정 개정판 그가 가장 사랑했던 연작 자전소설 “지금 다시 박완서를 읽다” 2021년은 한국 문학의 거목, 박완서가 우리 곁을 떠난 지 꼬박 10년이 되는 해다. 그의 타계 10주기를 기리며 박완서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연작 자전소설 두 권이 16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생전에 그가 가장 사랑했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1992)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1995)는 모두 출간된 지 20여 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한국 소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자 중·고등학생 필독서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애정으로 ‘160만 부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이 두 권은 결코 마모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완성한 고(故) 박완서 작가를 형상화한 듯 생명력 넘치는 자연을 모티프로 재탄생했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박완서의 연작 자전소설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참혹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몸부림치던 스무 살 박완서의 자기 고백을 담고 있다. 작중 주인공 ‘나’가 스무 살의 성년으로 들어서던 1951년부터 1953년 결혼할 때까지 성년의 삶을 그려낸 이 소설은 공포스러운 이념 전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도 생명과 삶에 대한 갈망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낸다. 뒤틀린 이념 갈등 아래 삶의 공간을 생생하고도 눈물겹게 그려낸 이 작품은 미완으로 끝났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후속작이며, 작가가 생전에 가장 사랑했던 작품으로 남아 있다. “나는 마모되고 싶지 않았다. 자유롭게 기를 펴고 싶었고, 성장도 하고 싶었다.”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 헌정 개정판★ 16년 만에 새롭게 만나는 그의 연작 자전소설 2021년은 한국 문학의 거목, 박완서가 우리 곁을 떠난 지 꼬박 10년이 되는 해다. 그의 타계 10주기를 기리며 박완서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연작 자전소설 두 권이 16년 만에 새로운 옷을 입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생전에 그가 가장 사랑했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1992)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1995)는 모두 출간된 지 20여 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한국 소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자 중·고등학생 필독서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독자들의 끊임없는 애정으로 ‘160만 부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이 두 권은 결코 마모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완성한 고(故) 박완서 작가를 형상화한 듯 생명력 넘치는 자연을 모티프로 재탄생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는 기존 판에 실려 있던 문학평론가 고(故) 김윤식 선생, 이남호 선생의 작품 해설과 더불어 박완서의 뒤를 이어 현재 한국 문학을 이끌고 있는 정이현 작가, 김금희 작가의 서평과 정세랑 작가, 강화길 작가의 추천의 글이 수록되었다. 박완서가 우리 곁을 떠나간 지 10년이 흐른 지금 그의 뒤를 이어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후배 작가들과 함께 ‘지금 다시’ 박완서를 읽어보길 바란다. 또한 소설의 시대 배경인 1940년대와 1950년대의 작가 박완서 사진이 엽서로 제작되어 독자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책에 포함되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후속작이자 박완서가 생전에 가장 사랑했던 작품 천상 이야기꾼, 박완서가 기록한 세월의 문장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박완서의 연작 자전소설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참혹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몸부림치던 스무 살 박완서의 자기 고백을 담고 있다. 작중 주인공 ‘나’가 스무 살의 성년으로 들어서던 1951년부터 1953년 결혼할 때까지 성년의 삶을 그려낸 이 소설은 공포스러운 이념 전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도 생명과 삶에 대한 갈망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냈다. 뒤틀린 이념 갈등 아래 삶의 공간을 생생하고도 눈물겹게 그려낸 이 작품은 미완으로 끝났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후속작이며, 작가가 생전에 가장 사랑했던 작품으로 남아 있다. 전후 한국의 휘몰아치는 격변기 속에서 처참하게 무너진 가족사를 거침없이 보여주는 이 작품은 그 자체로 역사적 기록물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소설로 그린 자화상”이라는 부제에 딱 들어맞게 그녀가 보여주는 스무 살 무렵의 이야기는 흘러가는 거대한 역사 속에서 개인의 체험이 기록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작품이다. 박완서만의 촌철살인적 태도, 생생한 묘사 뒤틀린 시대에서 살아남은 한 여성의 이야기 전쟁 직후 한국의 참혹한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박완서식(式) 증언문학의 정수라고 불리는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에는 예민하고 감수성이 강한 (작가 자신이기도 한) 스무 살의 ‘나’가 전쟁이라는 야만의 시간을 견뎌내는 과정이 펼쳐진다. 말 그대로 오늘의 이웃이 내일의 적으로 바뀌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스무 살의 박완서는 당장에 산다는 것, 버티는 것, 생명이 뛰는 것을 갈망하기 시작한다. 오빠가 다리에 입은 총상으로 피난길에 오르지 못한 장면에서 시작하는 소설은 어머니, 오빠, 조카, 그리고 올케와 함께 끝내 살아남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녀가 전쟁 속에서 느끼는 혼란과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겪는 고충은 고통이라기보다 분노에 가깝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인간적인 존엄을 최소한이라도 지키기 위해 몸부림을 치던 그녀는, 비로소 자신의 눈물을 터트리게 한 한 남자와 만나 연애를 하게 된다. 1951년부터 1953년까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고통을 처절하게 견디고 이겨낸 한 개인, 가족 그리고 사회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긴 자전소설이자 가족소설이며 여성소설이다. 내가 살아온 세월은 물론 흔하디흔한 개인사에 속할 터이나 펼쳐 보면 무지막지하게 직조되어 들어온 시대의 씨줄 때문에 내가 원하는 무늬를 짤 수가 없었다. 그 부분은 개인사인 동시에 동시대를 산 누구나가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고, 현재의 잘 사는 세상의 기초가 묻힌 부분이기도 하여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펼쳐 보인다. ‘우리가 그렇게 살았다우.’ 이 태평성대를 향하여 안타깝게 환기시키려다가도 변화의 속도가 하도 눈부시고 망각의 힘은 막강하여, 정말로 그런 모진 세월이 있었을까, 문득문득 내 기억력이 의심스러워지면서, 이런 일의 부질없음에 마음이 저려 오곤 했던 것도 쓰는 동안에 힘들었던 일 중의 하나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고(故) 김윤식, 이남호 선생 작품 해설, 소설가 정이현, 김금희 서평 수록! 지금 당신이 놓쳐서는 안 되는 한국 문학의 수작 박완서의 삶에서 비롯된 진정한 문학의 맛 이번 개정판에는 기존 판에 실려 있던 문학평론가 고(故) 김윤식 선생, 이남호 선생의 작품 해설과 더불어 박완서의 뒤를 이어 현재 한국 문학을 이끌고 있는 정이현 작가, 김금희 작가의 글과 정세랑 작가, 강화길 작가의 추천의 글이 수록되었다. 그가 먼저 걸어 나갔던 발자취를 따라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작가들과 지금 다시 박완서를 읽어볼 수 있다는 것은 이번 개정판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돋운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가 보여주는 것은 전쟁의 참혹함에서 살아남은 한 가족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비극적인 전쟁의 역사 뒤에 살아남은 자들의 연대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 역시 보여준다. 비록 현실은 도둑질과 거짓말이 난무하고 삶의 존엄성을 내던져 살아남아야 하는 뒤틀린 전쟁통이자 죽은 오빠를 애도할 여유와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는 생존의 현장이지만, 그 안에도 생면부지의 갓난아기에게 호두기름과 비상약을 내어주는 구렁재 마님의 따쓰함이, 서둘지 말고 천천히 보통으로 걸으라는 근숙 언니의 든든한 연대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선생님 작품에서 산은 황폐화된 전장의 도시에서 밀려난 이들이 숨어들어 먹을 것과 숨을 곳을 찾는 자리이자, 죽은 혈육을 하루 만에 묻고 나와 삶의 비참에 갇혀 채 울지조차 못했던 자리다. 하지만 그런가 하면 생면부지의 남일지라도 죽어가는 갓난쟁이에게 호두기름과 비상약을 내놓는 구렁재 마님의 인정스러운 그늘이 있는 자리다. 그러니 다 읽고 난 뒤에 그러한 물음을 다시 접하면 그것은 마치 선생님이 내놓은 명랑한 수수께끼처럼, 때론 다정한 농담처럼 들린다. 그 산이 정말 있었다. 그런 세계가, 울고 있는 사람에게 등을 내어주는 누군가의 내밀한 연대가, 삶이 버거워 바들바들 떨고 있는 사람에게 “자기 털장갑”을 벗어 발끝에 씌워주는 사랑이, 비루하고 참담한 현실에서도 서로를 붙들어 끝내 인간이고자 하는 존재들의 형형한 의지가. 그러니 두려움 없이 걸으라고 박완서 선생님이 그려낸 사람들은 말한다. 함께 피난을 갔다가 한강을 건너 돌아오는 근숙 언니가 부교(浮橋) 한가운데를 통과하며 ‘나’에게 속삭였던 것처럼, 그러니 서둘지 말고 천천히 보통으로 걸으라고. ― 지금 다시 박완서를 읽으며, 「서둘지 말고 천천히 보통으로 걸어」 중에서, 김금희(소설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흘러가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의 체험이 소중하고 위대한 역사적 기록이 되는 힘을 보여준 작품이자 전쟁 속에서 느낀 인간에 대한 환멸, 가치관의 혼란, 비열함, 뒤틀린 윤리 등 버석대는 이념 밑에 놓인 ‘진짜 살아가는 문제들’을 그녀만의 단단하고도 노련한 문장들로 형형하게 묘사한 소설이다. 마흔의 나이에 「나목」으로 등단해 수많은 작품 속에서 자신의 혼을 불태우던 그녀의 시작이 이 소설에 담겨 있다. 소설 속 어떤 세상의 풍파에도, 모진 고난 속에서도 절대 마모되지 않으리라, 자유롭게 나의 기를 살려 성장하겠노라 다짐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약동하는 생명과 젊음, 그리고 생의 의지를 느껴보길 바란다. 그것이 이 소설이 출간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남아 있는 이유이자,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다. 비록 우리의 곁은 떠나갔지만, 여전히 수많은 독자들과 후배 작가들에게 든든한 희망이 되는 그녀의 책을 다시금 만나보자.“도둑질보다는 낫게 들리잖아요.”올케는 어느 틈에 만반의 준비를 해 놓고 있었다. 장도리, 펜치, 끌, 드라이버, 손도끼 따위 이 집에 있는 연장은 모조리 찾아낸 것 같았다. 도둑질 아니라 수틀리면 살인도 하게 생겼다. 전등불 없이 사는 동안에 우리 눈은 올빼미처럼 밝아져 있었다. 보름달은 아니었지만 달도 있었고, 희게 얼어붙은 길과 집집의 지붕마다 이고 있는 눈도 생전 녹지 않을 것처럼 견고해 보였다.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었다. 문밖에 나서자 추위 자체가 밝음인 양 차라리 눈이 부셨다. 지금부터 하려는 일에 대한 수치심과 공포감 때문에 더 밝음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앞장선 올케는 힁허케 더 높은 비탈 쪽으로 향했다.- 「꿈꿨네, 다시는 꿈꾸지 않기를」 나는 이불 속에서 외롭게 절망과 분노로 치를 떨었다. 이놈의 나라가 정녕 무서웠다. 그들이 치가 떨리게 무서운 건 강력한 독재 때문도 막강한 인민군대 때문도 아니었다.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고 천연덕스럽게 시치미를 뗄 수가 있느냐 말이다. 인간은 먹어야 산다는 만고의 진리에 대해. 시민들이 당면한 굶주림의 공포 앞에 양식 대신 예술을 들이대며 즐기기를 강요하는 그들이 어찌 무섭지 않으랴. 차라리 독을 들이댔던들 그보다는 덜 무서울 것 같았다. 그건 적어도 인간임을 인정한 연후의 최악의 대접이었으니까. 살의도 인간끼리의 소통이다. 이건 소통이 불가능한 세상이었다. 어쩌자고 우리 식구는 이런 끔찍한 세상에 꼼짝 못하고 묶여 있는 신세가 되고 말았을까.- 「임진강만은 넘지 마」 기저귀를 구들장에 말리는 것보다는 밖에다 내 너는 게 훨씬 더 잘 마르게 생긴 햇살 도타운 날이었다. 모조리 불탄 마을에서 좀 떨어진 외딴집에서 무료한 낮 시간을 보내다가 그 마을에 감도는 고요에 홀려서 그 고운 잿더미 사이를 거닐 때였다. 장독대 옆에 서 있는 바짝 마른 나뭇가지에서 꽃망울이 부푸는 것을 보았다. 목련나무였다. 아직은 단단한 겉껍질이 부드러워 보일 정도의 변화였지만 이 나무가 봄기운만 느꼈다 하면 얼마나 걷잡을 수 없이 부풀어 오르리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 미친 듯한 개화를 보지 않아도 본 듯하면서 나도 모르게 어머, 얘가 미쳤나 봐, 하는 비명이 새어 나왔다. 그러나 실은 나무를 의인화한 게 아니라 내가 나무가 된 거였다. 내가 나무가 되어 긴긴 겨울잠에서 눈뜨면서 바라본, 너무나 참혹한 인간이 저지른 미친 짓에 대한 경악의 소리였다.- 「미친 백목련」
만화로 배우는 맹지 탈출
봄봄스토리 / 정기수 (지은이), 안주 (그림) / 2019.04.05
30,000원 ⟶
27,000원
(10% off)
봄봄스토리
소설,일반
정기수 (지은이), 안주 (그림)
01 지적도상 맹지 02 건축법상 맹지 03 개발관련법상 맹지 04 감정평가서상 맹지 05 맹지에 대한 경매 진행 06 판례
여래장 사상의 원전
민족사 / 이평래 (역주) / 2022.10.30
24,500원 ⟶
22,050원
(10% off)
민족사
소설,일반
이평래 (역주)
불교는 마음이 삶을 창조한다고 가르친다. 무신론인 불교는 신을 찾지 않는다. 오로지 나의 마음을 찾을 뿐이다. 삶의 주체가 마음이고 깨달음의 주체가 마음이라는 것이다. 곧 삶과 깨달음, 그리고 나와 마음은 별개의 존재가 아닌 하나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마음의 본성을 주제로 한 경전이 여래장 3부경(『여래장경』, 『부증불감경』, 『승만경』)이다. 여래장 사상은 인간은 본래 마음속에 여래가 될 가능성인 여래장(如來藏), 불성을 갖추고 있어서 모든 사람은 여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식론에서처럼 마음의 작용에 관한 이론의 다양한 전개보다는 그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제일 중시하고 있다. 마음이 진여이고 여래장이며 그 사상을 건립하는 것이 여래장 3부경의 핵심사상이며 대승불교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머리말 『여래장경』 일러두기 해제 1. 번역자 2. 경전의 내용과 사상에 대하여 제1장 법회를 열다 제2장 세존께서 기적을 보이시다 1. 세존, 연꽃을 화현하시다 2. 금강혜 보살, 묻다 제3장 세존, 9가지 비유로 가르치시다 1. 연꽃 속의 많은 부처님의 비유 2. 꿀벌들에 둘러싸여 있는 벌꿀의 비유 3. 껍질이 씌워져 있는 곡물의 비유 4. 쓰레기더미에 파묻힌 진금(眞金)의 비유 5. 가난한 집의 지하에 묻혀 있는 보장(寶藏)의 비유 6. 아므라 열매 속의 씨알의 비유 7. 누더기에 감싸여 길에 버려진 불상의 비유 8. 빈천한 여인이 전륜성왕을 잉태한 비유 9. 거푸집 속의 진금불상의 비유 제4장 경전을 수지하는 공덕 제5장 금강혜 보살은 누구인가? 1. 상방광명 여래 2. 아난다, 묻다 제6장 법회를 마치다 『부증불감경』 일러두기 해 제 1. 번역자 보디루찌(Bodhiruci, 菩提流支, ?~527)에 대하여 2. 경전의 내용과 사상에 대하여 제1장 법회를 열다 제2장 샤리뿌뜨라, 묻다 제3장 세존, 가르치시다 1. 대사견이란 무엇인가를 가르치시다 2. 증견과 감견에 대하여 가르치시다 3. 감견은 또 사견을 낳는다 4. 증견은 또 사견을 낳는다 5. 사견은 재앙을 일으킨다 제4장 샤리뿌뜨라, 또 묻다 제5장 세존, 법신을 가르치시다 제6장 세존, 여래장을 가르치시다 제7장 샤리뿌뜨라여, 사견을 깨라 제8장 법회를 마치다 『승만경』 일러두기 해 제 1. 번역자 2. 경전의 내용과 사상에 대하여 3. 슈리말라 왕비의 원력에 대하여 4. 일불승을 내걸다 5. 여래장사상(Tathtagarbha-v)을 주창하다 6. 슈리말라 왕비는 여인도 성불할 수 있는 길을 튼다 7.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하다 제1장 여래의 진실한 공덕을 예찬하다 1. 슈리말라 왕비 등장하다 2. 세존께서 내려오시다 3. 세존께서 예언하시다 제2장 슈리말라 왕비, 10가지 큰 서원을 받다 제3장 3가지 커다란 서원을 세우다 제4장 정법을 섭수하다 1. 섭수정법이란 하나의 커다란 서원이다 2. 섭수정법이란 무엇인가? 3. 섭수정법이란 6빠라미따의 실천이다 4. 섭수정법이란 진실의 가르침을 숙달하는 것이다 5. 세존께서 아주 기뻐하시다 제5장 일승을 예찬하다 1. 대승이야말로 섭수정법이다 2. 성문·연각에게 완전한 니르와나란 없다 3. 성문·연각의 깨달음은 불완전하다 4. 번뇌의 근원은 무명이다 5. 무명이 있는 한 완전한 니르와나는 없다 6. 무명을 끊을 수 있는 것은 여래의 지혜뿐이다 7. 완전한 깨달음은 법신의 체득이다 8. 여래야말로 유일한 귀의처이다 제6장 끝없는 4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예찬하다 제7장 여래장을 예찬하다 제8장 법신을 예찬하다 제9장 공성의 원리가 감추어진 진실을 말씀하다 제10장 괴로움의 소멸이라는 성스러운 진리만이 유일한 진리이다 제11장 괴로움의 소멸이라는 성스러운 진리만이 유일한 귀의처이다 제12장 옳고 그름을 가르쳐 주시는 여래의 말씀, 진리이다 제13장 자성이 맑고 깨끗한 마음을 예찬하다 1. 여래장은 생사와 니르와나의 의지처이다 2. 여래의 가르침을 믿어라 제14장 참된 부처의 딸·아들을 예찬하다 1. 믿는 마음이 제일이다 2. 대승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들은 3부류뿐이다 제15장 슈리말라 왕비를 칭찬하다 1. 잘했다, 잘했다, 잘했다, 슈리말라! (sdhu, sdhu, sdhu, rml!) 2. 슈리말라 왕비, 전법의 화신 되다 3. 수지·독경·송경·해설·서사를 하라 마음에 불성이 있고 마음이 곧 깨달음이다! 불교는 마음이 삶을 창조한다고 가르친다. 무신론인 불교는 신을 찾지 않는다. 오로지 나의 마음을 찾을 뿐이다. 삶의 주체가 마음이고 깨달음의 주체가 마음이라는 것이다. 곧 삶과 깨달음, 그리고 나와 마음은 별개의 존재가 아닌 하나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마음의 본성을 주제로 한 경전이 여래장 3부경(『여래장경』, 『부증불감경』, 『승만경』)이다. 여래장 사상은 인간은 본래 마음속에 여래가 될 가능성인 여래장(如來藏), 불성을 갖추고 있어서 모든 사람은 여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식론에서처럼 마음의 작용에 관한 이론의 다양한 전개보다는 그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제일 중시하고 있다. 마음이 진여이고 여래장이며 그 사상을 건립하는 것이 여래장 3부경의 핵심사상이며 대승불교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 모든 중생의 마음에는 ‘여래장’이 있다. 땡감이 맛있는 홍시가 되듯 내 안의 독을 제거하면 여래장을 만날 수 있다. 『여래장경(如來藏經)』은, 불교사에서 최초로 여래장이라는 용어를 창안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선창(宣暢)한 경전이다. 『여래장경』은 모든 중생이 번뇌 속에 뒤덮여 있지만 여래장을 가지고 있으므로 영원히 더럽게 물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껍질이 씌워져 있는 곡물이나 쓰레기더미에 파묻힌 진금(眞金)에 비유하며 번뇌의 누더기를 벗으면 깨끗한 여래장이 나온다고 말하고 있다. 『여래장경』은 세존께서 성도하신 10년 뒤, 세존을 모시고 영취산에서 법회를 시작하는 광경으로 시작된다. 금강혜 보살이 묻고 세존이 여래장에 관하여 답변하고 있다. 그리고 세존은 많은 보살과 대중에게 상서로운 기적을 시현하는 데 바로 이것이다. 연꽃의 꽃잎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화불(化佛)이 앉아계시는데, 연꽃은 순식간에 시들어버리지만, 화불은 변함없이 그대로 앉아계시는 기적을 보여 그것을 증명하였다. 모든 사람의 안에는 법성·법계인 여래장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사실은 여래가 세상에 출현하든 출현하지 않든 관계없이 상주불변이라고 하였다. 『부증불감경(不增不減經)』은 한자로 불과 3,000자를 조금 넘는 아주 짧은 소부(小部)의 경전이지만, 여래장 사상사에 있어서는 참으로 중요하다. 『여래장경』이 단순하게 중생의 성불의 가능성을 마음속에서 발견하고 이것을 ‘여래장’이라고 부른 것이라면 『부증불감경』은 여래장의 성질이나 번뇌와의 관계 등 이러한 문제들을 논의하고 교리적으로 체계화하여 발전시킨 것이다. 『부증불감경』은 여래장을 매개로 하여 중생과 법신을 일치시키고 있다. 미혹한 중생과 깨달음의 법신은 둘 다 함께 여래장을 본질로 하고 있으며, 법신의 자리에 서든 중생의 자리에 서든 어느 쪽이든 둘 다 함께 평등이라고 말한다. 중생 성불의 가능성을 마음속의 여래장에서 구하며 더 나아가 그 발현을 연설하고 그것을 근거로 중생·보살·여래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여래장경보다 상당히 진보한 것이라고 본다. 『승만경(勝鬘經)』의 원제목은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방광경(勝鬘獅子吼一乘大方便方廣經)』이다. 제목에서도 엿볼 수 있듯 『승만경』은 승만 부인이 사자후로 최고의 진리인 일승 대방편의 가르침을 널리 펼친 경전, 여래장 사상을 이론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한 여래장 3부경 중 으뜸 경전이다. 『유마힐소설경』이 청신사(淸信士)인 위말라끼르띠(維摩詰) 거사가 진리를 진술한 것이라면, 이 경전은 청신녀(淸信女)인 슈리말라((勝鬘) 왕비가 거룩하신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아서 진리를 진술한 것이다.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인도는 남존여비 사상이 팽배한데, 2600년 전 인도에서 재가 여성 불자가 부처님을 대신하여 진리를 설했다는 것부터 대단히 혁신적인 경전이라 할 수 있다. 슈리말라 왕비가 부처님으로부터 수기를 받고, 먼저 10가지 서원을 세우고, 또 이 10가지 발원을 3대원(三大願)으로 함축하여 실천할 것을 부처님께 맹세하는 것 또한 『승만경』의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여래장을 갖추고 있으니 실천을 통해 여래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역주·강설자 이평래 충남대 명예교수는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오뉴월 떫은 땡감이 익어서 동지섣달 아주 단 홍시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홍시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전미개오(轉迷開悟, 미혹에서 깨달음으로)·전식득지(轉識得智, 분별심에서 반야지혜로)까지의 과정은 같은 길을 걷습니다. 땡감의 떫은맛이 제거되면 그냥 그대로 100% 아주 단 홍시가 되듯, 범부가 마음을 닦아 3독을 제거하면 그냥 그대로 해탈자라는 것입니다.”라고 역설한다. 예나 지금이나 세상살이는 녹록지 않다. 고달픈 삶의 현장에서 위로받기 위해 신(神)이나 불보살(佛菩薩)에게 의지하며 기도하기도 하고 스스로 깨달음을 구하기도 한다. 불교는 마음의 종교, 깨달음의 종교이다. 불교 경전 특히 여래장 3부 경전에서는 우리 모두에게 여래장, 즉 깨달음을 얻어 여래, 부처가 될 수 있는 자질, 바탕, 가능성이 깃들어 있음을 강조한다. 알아차리지 못할 뿐 이미 깨달은 존재라는 것이다. 일체중생은 여래(부처)가 될 수 있는 존재, 깨달음을 이룰 수 있는 존재, 깨달은 이가 될 수 있는 바탕을 간직하고 있는 존재라는 학설로, 2천 년 불교 사상사의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교에서는 마음이 삶을 창조한다고 한다. 이 책은 내 마음의 여래장을 만나고 싶은 사람,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쓰레기더미에 파묻힌 진금(眞金)의 비유그런데 또 선남자여, 예를 들면 썩은 것들이랑 쓰레기를 버린 장소에 악취를 풍기는 더러운 쓰레기 더미가 있다. 어떤 사람이 그 옆의 길을 지나면서 둥근 금괴를 떨어뜨려 그 금괴는 악취를 풍기는 더러운 쓰레기 더미 속에서 쓰레기에 파묻혀 자취가 사라져버렸다. 이렇게 하여 이것은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 100년 내지 1000년에 걸쳐서 거기에 떨어진 채로 있어서 쓰레기에 의하여 변화하는 성질의 것은 아니라도 어떤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선남자여, 그런데 어떤 천안을 가진 사람이 그 금괴를 보고, 누군가를 향하여 다음과 같이 지시한다.‘여보세요, 가 보소. 이것은 가장 좋은 보배인 금이 썩은 것이랑 쓰레기 더미에 파묻혀 있는 것이다. 그것을 깨끗이 씻어서 금의 용도로 쓰시오.’ 경전의 내용과 사상에 대하여부처님께서는 중생계가 늘거나 줄거나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다 잘못이라고 단정한다. 그와 같은 오류는 내가 재세할 때는 생겨나지 않았는데, 내가 니르와나에 든 후 500년이 지날 무렵, 겉으로는 사문의 모습을 하고 다니면서, 이와 같이 증견이나 감견을 주장한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이 말도 안 되는 주장이 생겨나는 까닭은, 어쨌든 불요의경에 의지하여, 공견(空見)을 멀리하고, 부처님이 연설한 초발심의 본지를 알지 못하는 등의 이유에 바탕을 깔고 있는 것으로 본다.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하다우리 중생은 모두 아기 부처님임을 확인한 셈이다. 재가의 아기 부처님인 슈리말라 왕비가 무애·자재인 모습으로 거룩한 부처님의 인가를 받아 정법을 수호하여 대승을 길이 보존하고 전승할 대원을 세우고 있음을 본다. 이런 정신은 우리 역사 속에서도 면면히 숨을 쉰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신라시대에 3명의 여왕이 있음을 안다. 이는 세계사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들다. 그들은 모두 정법에 따라서 왕위에 오른 것이다. 거룩한 부처님의 가르침인 정법을 따르는 전통이 보편화 되지 않고서는, 어떻게 여성이 왕위에 오를 수 있을까.
완역 한서 7 : 열전 3
21세기북스 / 반고 (지은이), 이한우 (옮긴이) / 2020.04.17
25,000원 ⟶
22,500원
(10% off)
21세기북스
소설,일반
반고 (지은이), 이한우 (옮긴이)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연표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에 담고 있다. 동양사상의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대중에게 알려온 논어등반학교 교장 이한우는 <한서>를 총 10권의 <완역 한서>로 번역 출간함으로써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탁월한 동양 고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권58 공손홍복식아관전(公孫弘卜式兒寬傳) 권59 장탕전(張湯傳) 권60 두주전(杜周傳) 권61 장건이광리전(張騫李廣利傳) 권62 사마천전(司馬遷傳) 권63 무오자전(武五子傳) 권64 엄조주매신오구수왕주보언서락엄안종군왕포가연지전(嚴朱吾丘主父徐嚴終王賈傳) (상) 권64 엄조주매신오구수왕주보언서락엄안종군왕포가연지전(嚴朱吾丘主父徐嚴終王賈傳) (하) 권65 동방삭전(東方朔傳) 권66 공손하유굴리전천추왕흔양창채의진만년정홍전(公孫劉田王楊蔡陳鄭傳) 권67 양왕손호건주운매복운창전(楊胡朱梅云傳) 권68 곽광김일제전(光金日傳) 권69 조충국신경기전(趙充國辛慶忌傳) 권70 부개자상혜정길감연수진탕단회종전(傅常鄭甘陳段傳)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지혜가 열리다! 탁월한 동양 고전 『한서』, 국내 최초 완역!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연표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에 담고 있다. 동양사상의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대중에게 알려온 논어등반학교 교장 이한우는 『한서』를 총 10권의 『완역 한서』로 번역 출간함으로써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탁월한 동양 고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21세기북스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다양한 영상자료, 이벤트를 만나세요!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를 국내 최초로 완역하다!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이로써 그동안 수많은 동양 고전에서 인용으로나 만나보던 『한서』에 대한 한국 독자들의 목마름을 이 책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班固, 32~92년)가 20여 년에 걸쳐 저술한 책이자 중국 문화의 뿌리가 된 전한(前漢)의 역사를 기전체(紀傳體)로 담은 『한서』는 사마천의 『사기(史記)』와 더불어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서로 꼽힌다.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표(表)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으로 이루어졌다. 『사기』가 상고시대로부터 한나라 무제 때까지 여러 나라를 다룬 통사(通史)인 반면, 『한서』는 전한(前漢)만을 다룬 한 나라의 단대사(斷代史), 즉 한고조 유방부터 왕망의 난에 이르기까지 12대 230년간을 다룬 역사서이다. 『완역 한서』는 「본기(本紀)」 1권, 「표(表)」 1권, 「지(志)」 2권, 「열전(列傳)」 6권 등 총 10권의 시리즈로 구성했다. 동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고전에 담긴 살아 있는 정신을 되살리는 탁월한 역사 저술가이자 고전 번역가인 이한우가 문학작품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품격 있고 유려한 문체를 자랑하는 『한서』의 까다로운 완역 작업을 맡았다. 역자 특유의 정교하면서도 정제된 문장으로 한 글자 한 글자의 의미를 고증해가며 최대한 원서에 가깝게 풀어냈다. 지금 우리에게 『한서』가 필요한 이유! 중국을 보다 깊고 넓게 알려면 『사기』만으로 부족하다! 『후한서(後漢書)』를 지은 범엽(范曄)은 이미 사마천과 반고를 비교해 이렇게 말했다. “사마천의 글은 직설적이어서 역사적 사실들이 숨김없이 드러나며, 반고의 글은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역사적 사실들을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송나라 작가 양만리(楊萬里)는 또 더욱 운치 있는 말을 남겼다. “이백(李白)의 시는 신선과 검객들의 말이며, 두보(杜甫)의 시는 전아(典雅)한 선비와 문사(文士)의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을 문장에 비유하자면 이백은 곧 『사기』이며, 두보는 곧 『한서』다.” 『사기색은(史記索隱)』을 지은 사마정(司馬貞)은 “『사기』는 반고의 『한서』에 비해 예스럽고 질박한 느낌이 적기 때문에 한나라와 진(晉)나라의 명현(名賢)들은 『사기』를 중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은 명(明)나라 때까지 이어져 학자 호응린(胡應麟)은 “두 저작에 대한 논의가 분분해 정설은 없었지만, 반고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대략 열에 일곱은 됐다”고 말했다. 이렇듯 『한서』는 품격 있고 질박한 문장과 풍부하고 상세한 서술로 역사가들이 모범으로 삼았던 당대 지식인들의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반고의 잘 다듬은 문체 덕분에 문학적 가치는 『사기』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한우의 『완역 한서』는 시대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스승 반고를 통해 고대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문학과 역사가 결합된 탁월한 역사서를 읽는 또 다른 맛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역사와 인문을 공부하는 자가 경계해야 할 것이 편협된 시각의 공부다. 지금까지 『사기』의 시각으로만 중국과 인간의 역사를 이해했다면, 이젠 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시야를 보다 깊고 넓게 해주는 또 하나의 동양 고전 『한서』를 읽어보길 권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역사에서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에 대한 탁월한 안목과 균형 있는 공부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최초 완역으로 이제야 갖게 된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 중국의 눈부신 성장은 우리에게 늘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말 그대로 위기(危機)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길은 중국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게 대처해가는 것이다. 그 기초공사는 두말할 것도 없이 역사 공부다. 지금 『한서』 완역본을 세상에 내놓는 것은 중국의 역사를 더 깊고 넓게 들어가서 그들을 정확하게 알고 대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저자는 우리의 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시야를 깊고 넓게 하는 데 『한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것이 중국의 역사라는 점과는 별개로, 오래전에 이와 같은 치밀하고 수준 높은 역사를 저술할 능력을 갖췄던 반고의 식견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안목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동양 고전 목록에 이 걸출한 역사서 『한서』가 없었던 것은 제대로 된 번역서가 없었던 탓이다. 이 책을 통해 중국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정사(正史), 특히 제국 건설의 역사를 깊이 파고듦으로써 중국 혹은 중국인의 그 깊은 속내를 읽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한서』의 구성과 체재 ● 『한서―본기(本紀)』 (권1~12) 우리가 흔히 기전체(紀傳體)라고 하는 역사 서술 방식은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비롯된다. 사마천은 황제(黃帝)에서부터 한나라 무제에 이르기까지 주요 제왕들의 간략한 자취들을 정리해 ‘본기(本紀)’라고 이름 지었다. 반면에 반고는 단대사(斷代史)라고 해서 한나라라는 한 조대(朝代)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그 「본기」 또한 고조 유방에서 출발해 평제에서 끝마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황제별 주요 사건을 총괄하면서 동시에 천자의 존엄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여기에는 모두 12개의 기(紀)가 실려 있어 한나라 역사의 기본 골격을 담고 있다. 특히 사마천은 「혜제기(惠帝紀)」를 생략했지만, 반고는 이를 추가함으로써 「본기」의 본래 모습을 갖췄다. ● 『한서―표(表)』 (권13~20) 사마천의 『사기』에는 모두 10표(表)가 있다. 반고는 이를 기반으로 하되, 한나라 이전의 연표를 배제하고 한나라에 국한해 「이성제후왕표」를 비롯한 8표를 만들었는데, 그중에서 고대로부터의 인물의 수준을 평가한 「고금인표」와 「백관공경표」는 반고의 창작이다. 「고금인표」는 9등급을 설정해 고대 인물부터 한나라에 이르기까지 주요 인물의 수준을 표로 보여주고 있으며, 「백관공경표」는 한나라뿐만 아니라 위로 진나라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주요 관직의 명칭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 『한서―지(志)』 (권21~30) 사마천은 8서(書)를 통해 주제별 역사를 서술했다. 반고는 그중에서 6서는 「율력지」, 「예악지」, 「식화지」, 「교사지」, 「천문지」, 「구혁지」로 계승 발전시킴과 동시에 새롭게 「형법지」, 「지리지」, 「예문지」, 「오행지」를 추가해 10지(志)를 통해 한나라 때의 각종 제도나 문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냈다. 특히 반고는 주제별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 한나라에만 국한하지 않고 예로부터 전해오는 제도의 역사를 정리함으로써 사마천을 뛰어넘었다. 예를 들어 「형법지」에서는 형벌의 기원까지 추적함으로써 단순히 한나라의 형법 제도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사회에서 형벌이 갖는 의미까지 깊이 숙고하게 만들고 있다. ● 『한서―열전(列傳)』 (권31~100) 사마천의 『사기』는 인물을 다룬 전기의 제목에 ‘열전’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반고는 인물 이름에 ‘전(傳)’이라고 붙였다. 모두 337명의 인물들을 싣고 있는데, 「유림전」, 「순리전」, 「혹리전」, 「화식전」, 「유협전」, 「영행전」, 「외척전」에 모두 98명이 실려 있고, 나머지 239명은 다양한 방식을 동원해 서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사람만을 다루는 경우도 있고, 여러 사람을 유형별로 묶은 합전(合傳)도 있다. 합전에서는 두세 사람을 묶은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8명까지 함께 서술한 경우도 있다. 특기할 점은 한나라 제위를 찬탈한 왕망을 「본기」가 아니라 「전」에 배치해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다른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상세하게 기술해 사실상 기전(紀傳)을 겸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사마천의 역사 쓰기를 이어받아 주변 이민족의 역사를 「흉노전」, 「서남이양월조선전」, 「서역전」 등을 두었는데, 그중에서 특히 「서역전」은 반고가 창시한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보건대 정신이란 생명의 근본[生之本]이며 육체란 생명의 도구[生之具]다. (그런데도) 먼저 그 정신(과 육체)을 안정시키지 않고서 (입으로만) '내가 있어야 천하를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니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말을 한단 말인가?”【권62 사마천전(司馬遷傳)】 염포(廉褒)는 은혜와 신의로 칭송을 들었고 곽순(郭舜)은 청렴함과 공평함[廉平]으로 두드러졌으며 손건(孫建)은 위엄을 통해 뛰어남을 드러냈지만 그 나머지는 이렇다 할 것이 없다. 진탕(陳湯)은 이렇다 할 행검(行檢)이 없고 스스로를 제대로 다잡지 못하다가 끝내 곤란한 지경에 빠졌는데 의견을 내는 자[議者]들이 그를 불쌍하게 여겼기에 그 점을 감안해 열전에 포함시켰다.”【권70 부개자·상혜·정길·감연수·진탕·단회종전(傅常鄭甘陳段傳)】
1258
1259
1260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2
다 모여 편의점
3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4
하루하루 한글쓰기 : 받침 있는 낱말
5
꽃에 미친 김 군
6
오누이 이야기
7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8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9
마음 그릇
10
싫으니까 싫어
1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3
긴긴밤
4
마법천자문 70
5
다있소 과학 1
6
어린 임금의 눈물
7
어스플러스 1 : 어스플러스 탐험대 플루
8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9
5번 레인
10
흔한남매 21
1
교과서 속 인물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개념 수업
미디어숲
16,920원
2
기억 전달자
3
호구
4
순례 주택
5
아몬드 (청소년판)
6
문학을 열다 (전6권)
7
스파클
8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9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 (최신 개정판)
10
스티커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
3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4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5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6
아르테미스
7
마션
8
완벽한 원시인
9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10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