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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실
어문학사 / 그레고리 라이트스톤 (지은이), 박석순 (옮긴이) / 2021.04.22
18,000원 ⟶ 16,200원(10% off)

어문학사소설,일반그레고리 라이트스톤 (지은이), 박석순 (옮긴이)
기후과학이 정치화되면서 세계 인류는 기후 대재앙 공포에 시달리고 모든 생명의 기본인 이산화탄소는 지구 종말을 부르는 악마로 변했다. 이 책은 기후 대재앙 공포와 이산화탄소 악마화에 숨겨진 60가지 불편한 사실을 일반인도 알기 쉽게 그려내고 있다. 지구온난화 원리, 지구 역사와 기후변화, 기후와 인류 문명을 살펴보고, 가뭄, 산불, 태풍, 식량부족, 북극곰, 해수면 상승 등과 같은 기후 재난의 실체적 사실을 과학적 이론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기후변화에 관해 알았던 수많은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어버린다. 지구는 인류의 삶과 자연 생태계에 점점 좋은 기후 조건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기온이 상승하는 덕분임을 저자는 과학적 사실로 입증하고 있다. 독자들은 기후 선동꾼들이 만들어낸 ‘수조 달러짜리 탄소 중립’은 녹색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와는 정반대로 가는 방향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것은 기후변화가 아니라 심각한 과학적 오류에 빠진 기후 선동꾼들임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역자 서문: 기후 대재앙은 오지 않는다. 추천사: 진리는 위대하고 전지전능하다 - 기후과학에서도 저자 서문: 기후과학과 비전문가의 문제 제1부 지구온난화 기초 지식 ┃제1장 온실효과┃지구 생명체 보온 담요 ┃제2장 이산화탄소┃지구 생명의 기초 제2부 지구 역사와 기후변화 ┃제3장 빙하기와 온난기┃지구의 자연현상 ┃제4장 지질 시대와 고기후┃불가마와 얼음집 ┃제5장 미래 기후 예측┃정확, 부정확, 또는 무의미 ┃제6장 문명과 기후┃위대한 발전은 온난기에 제3부 가공의 기후 대재앙 ┃제7장 조작된 합의┃과학적 결함의 자백 ┃제8장 가뭄과 산불┃검증된 정반대 이론 ┃제9장 식량부족과 기아┃따뜻한 날씨가 최고 해결책 ┃제10장 기온과 생명┃더위는 삶, 추위는 죽음 ┃제11장 토네이도와 허리케인┃줄어드는 회오리바람과 태풍 ┃제12장 북극곰┃따뜻함을 선호하는 온혈 동물 ┃제13장 해양 산성화┃근거 없는 쌍둥이 악마 ┃제14장 해수면 상승┃침수 공포 자극, 상승률 둔화 에필로그: 원칙 있는 무대응이 주는 혜택 부록: 불편한 사실 60가지/ 주요 기후변화 회의론 저서 참고 문헌 기후 대재앙은 오지 않는다. 지금까지 우리는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로 가까운 미래에 대재앙이 일어날 것이라는 정부와 언론의 요란한 선전을 봐왔다. 또 지금 당장 생활방식과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 더 심한 가뭄, 홍수, 산불, 태풍, 식량부족 등을 겪을 것이라는 경고를 들어왔다. 그 결과 지금 세계 인류는 ‘기후 대재앙과 탄소 중립’이라는 집단 최면에 걸리게 되었다. 기후 대재앙 공포는 정치인 앨 고어가 2006년 저서와 영화로 발표한 『불편한 진실』에서 서막을 올렸다. 하지만 수많은 과학자가 그 공포의 이면에 숨겨진 거짓을 논문과 저서로 밝혀냈다. 이 책은 그동안 밝혀진 거짓을 과학적 사실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훌륭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읽기 쉽고 논리적으로 구성되었으며, 명쾌한 문장과 멋진 시각적 표현이 돋보인다. 모든 내용이 관측된 증거들로 뒷받침되는 사실에 기초하기 때문에 객관적 권위가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불편한 사실들이 놀랍도록 많고 이론적으로 타당하며 설득력이 있지만 지금까지 일반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2017년에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유지하면서 기후 위기론을 반박하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미국 중고교 기후변화 토론 참고서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의 저술 목적은 현재 전 세계 인류를 집단 최면으로 몰아가는 기후 대재앙 공포에 대항하여 “기후 대재앙은 오지 않는다”는 과학적 사실을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그래픽 위주의 시각적 표현과 일목요연한 요약문, 그리고 스마트폰 앱 활용으로 지구의 기후 현상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했다. 독자들은 각 장의 마지막에 정리해둔 요약문을 먼저 읽으면 전체 내용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은 책의 주요 그래프, 최신 기후변화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Google Play 또는 App Store에 들어가 Inconvenient App을 다운받을 수 있다. 기후 선동꾼들에게는 이 책의 내용이 매우 불편할 것이다. 『불편한 사실』이라는 제목은 그들이 불편하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이 책에 나오는 60가지 불편한 사실은 정부 관측 자료, 연구보고서, 저명 학술지 논문에 근거하고 있으며, 그동안 기후 선동꾼들이 조작하고 숨겨왔거나 몰랐던 것들이다. 독자들은 기후 대재앙은 단지 상상으로 만들어낸 공포의 도깨비 이야기에 불과함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역자는 독자들의 더욱 강한 확신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출간된 주요 기후변화 회의론 저서 42권을 부록에 정리해뒀다. 지금 지구에는 태양의 흑점 활동이 줄어드는 소빙하기가 400년만에 다시 찾아왔고 지난 1998년 이후 온난화가 멈췄다는 사실이 공식 인정되었다. 이제 우리는 과학으로 밝혀진 불편한 사실과 함께 그동안 알았던 수많은 기후변화 고정관념을 모두 버리고, ‘기후 대재앙 공포와 탄소 중립’이라는 집단 최면에서 깨어나야 한다. 『불편한 사실』은 기후 최면에 걸린 21세기 인류를 깨워 진정한 ‘녹색 지구와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담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파우더 스키 바이블
꿈의지도 / 정우찬 (지은이) / 2023.12.25
27,000원 ⟶ 24,300원(10% off)

꿈의지도취미,실용정우찬 (지은이)
무한대의 자유를 선사하는 자연설에서 스키 잘 타는 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캐나다스키강사협회(CSIA) 레벨4 정우찬 프로가 파우더 스키 입문자부터 상급자를 위한 실전 기술, 올마운틴 스키, 백컨트리 스키까지 총망라해 알려준다. 주요 기술은 저자가 만든 유튜브 동영상을 QR코드로 만들어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게 했다. 또한, 파우더 스키에 최적화된 스키와 부츠, 의류 등 장비 소개 및 선택 방법도 자세히 소개했다. 해외 스키장의 깃털처럼 가벼운 파우더에서 붕붕 날아다니며 스키를 타고 싶은 스키어의 필독서다.여는 글 추천사 <파우더 스키 바이블> 사용 설명서 PART 1 파우더 스키 정의 1-1 파우더 스키란 무엇인가? -파우더 스키의 정의 -파우더 스키 vs 올마운틴 스키 -파우더 스킹에 대한 세 가지 오해 -파우더 스키의 종류 1-2 왜 파우더 스키인가? -인간의 본성 -스키 장비의 진화 1-3 누가 파우더 스키를 즐기는가? -중독 정도에 따른 분류 -스킹 스타일에 따른 분류 PART 2 파우더 스키 장비와 선택 2-1 파우더 스키 필수 장비 -파우더 스키 필수 장비 1_스키판 -파우더 스키 필수 장비 2_바인딩 -파우더 스키 필수 장비 3_부츠 -파우더 스키 필수 장비 4_스키 폴 2-2 파우더 스키 의류 -파우더 스키 의류가 갖춰야 할 네 가지 기능 -레이어링 시스템 기원과 진화 -베이스 레이어 -미드 레이어 -아우터 레이어 -실용적인 레이어링을 위한 조언 2-3 파우더 스키 전문 장비 -스키 백팩 -헬멧 -고글 PART 3 파우더 스키 기본 기술 3-1 스키 환경의 차이에 대한 이해 -설질의 차이 -지형의 차이 3-2 파우더 스키의 기본은 중경 -‘파우더는 후경’이라는 미신의 탄생 -파우더에서 후경으로 보이는 이유 -후경 자세의 세 가지 단점*파우더의 기본은 중경 3-3 카빙 자세는 버려라 -파우더에서 카빙 자세의 세 가지 단점 -뼈대를 사용하는 자세 3-4 파우더 스키의 기본은 부양력 -부양력이란? -부양력을 향상시키는 두 가지 기술 3-5 부양력 향상을 위한 4단계 훈련 방법 -1단계 바운싱 트래버스 -2단계 바운싱 폴라인 -3단계 바운싱 서펜타인 -4단계 바운싱 턴 3-6 폴 플랜팅의 중요성 -폴 체킹 vs 폴 플랜팅 -폴 플랜팅의 네 가지 비밀 3-7 일반 턴과 파우더 턴의 근본적 차이 -턴을 분석하는 일반적인 방법 -파우더에서 턴을 분석하는 방법 PART 4 파우더 스키 중급 기술 4-1 중급자가 알아야 할 세 가지 스키 원리 -1. 인체 중심점과 지지기반 -2. 스키의 회전 -3. 네 가지 차원의 밸런스 4-2 어떻게 설 것인가 -뼈대로 서라! -상체와 하체는 독립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고관절은 스키 운동의 핵심 관절이다 -다리는 상황에 따라 독립, 동시 조작한다 -머리는 안정되게 유지한다 4-3 전후 조작 -중경을 유지하기 위한 조작 -상급자의 전후 조작 4-4 좌우 조작 -좌우 조작이란? -인클리네이션(Inclination) -앵귤레이션(Angulation) 4-5 상하 조작 -상하 조작이란? -버티컬 밸런스 조절 -프레셔 컨트롤 기술 4-6 회전 조작 -회전 조작이란? -상하체 분리하기 -피버팅 익히기 4-7 파우더에서 살아남기 -파우더에서 살아 남기1_지형의 선택 -파우더에서 살아 남기2_눈의 저항 느끼기 -파우더에서 살아 남기3_리바운드를 이용하기 -파우더에서 살아 남기4_속도 조절 -파우더에서 살아 남기5_폴 플랜팅 4-8 범프에서 살아남기 -범프와 파우더는 동전의 양면 -범프에서 살아남기1-지형 적응 -범프에서 살아남기2_속도 조절 -범프에서 살아남기3_턴 만들기 -범프에서 살아남기4_라인 잡기 PART 5 파우더 스키 상급 기술 5-1 상급자가 알아야 할 세 가지 스키 원리 -1. 합력과 균형축 -2. 크로스오버 -3. 폴라인 투 폴 라인 5-2 카빙 VS 스키딩 -스키딩이란? -스킹에서 속도를 조절하는 두 가지 방법 -스키딩 기술이 필요한 이유 -상급자의 스키딩 기술에 대한 이해 5-3 엑스퍼트의 입체 조작 -평면 조작 vs 입체 조작 -입체 조작을 위한 중급기술 -입체 조작을 위한 상급 기술 5-4 트리런 -트리런을 하는 세 가지 이유 -트리런과 범프 -트리런과 파우더 5-5 급사면 스킹 -급사면의 정의 -급사면 진입 방법 -급사면 스킹 기술 5-6 블랙 범프 스킹 -블랙 범프의 특징 -블랙 범프 스키 기술 1-합턴 -블랙 범프 스키 기술2-합&스티어링 -블랙 범프 스키 기술3-블랙 범프 라인 잡기 5-7 깊고 무거운 파우더 스킹 -눈의 무게와 저항의 상관 관계 -깊고 무거운 파우더 타는 요령 PART 6 백컨트리 스키 6-1 백컨트리 스키의 정의 -백컨트리 스키란? -백컨트리 스키와 타 스키의 비교 -백컨트리 스키가 유행하는 이유 6-2 백컨트리 스키 장비 선택과 사용법 -백컨트리 스키 장비 -눈사태 전문 장비 -국내에서의 사전 훈련 6-3 백컨트리 스키 입문 -기본 장비 준비 -눈사태 안전 장비 사용법 숙지 -완사면에서의 업힐 훈련 -급사면에서의 업힐 훈련 -다운힐 하기 6-4 백컨트리 스키 심화편 -백컨트리 스키 입문에서 전문가 되기 -백컨트리 스키에 필요한 두 가지 능력 -AST 레벨1 수료하기 -AST 레벨2 수료하기‘파우더 스키 전도사’,로 불리는 캐나다스키강사협회(CSIA) 레벨4 정우찬 프로가 알려주는 파우더 스키의 모든 것! 파우더 스키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아우르는 실전 기술 집중 소개! 최근 해외로 스키 여행을 떠나는 스키어들이 크게 늘었다. 이들은 흔히 ‘눈뽕’이라 부르는 파우더 스키의 매력에 빠져 겨울이면 해외 스키장으로 스키 여행을 떠난다. 파우더 스키는 보통 자연설에서 타는 스키를 말한다. 적설량이 부족한 한국의 스키장은 대부분 인공눈에 의존한다. 또한, 스키를 탈 수 있는 곳도 슬로프로 엄격히 제한되어 있다. 이에 반해 해외 스키장의 스키 환경은 전혀 다르다. 스키장 대부분이 적설량이 풍부해 자연설에서 스키를 탄다. 또한, 정설한 슬로프는 물론, 스키장 경계 안의 모든 공간에서 자유롭게 스키를 탄다. 파우더 스키의 매력은 수상 스키를 타는 것처럼 눈 위를 떠다니며 스키를 타는 것이다. 특히, 눈이 가벼울수록 부양력이 더 좋다. 허리춤까지 쌓인 깊은 눈에서 붕붕 날아다니면서 스키를 탄다고 생각해보라! 딱딱한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황홀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 경험을 하고 나면 누구라도 파우더 스키 매니아가 되고 만다. 깃털처럼 가벼운 눈 위에서 무한대의 자유를 즐기며 스키를 타려면 스키 타는 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인공눈을 다져 만든 딱딱한 슬로프에서 타는 방식으로는 결코 파우더 스키를 즐길 수 없다. 스키 환경이 전혀 다른 만큼 스키를 타는 방식도 달라야 한다. 문제는 한국에서는 파우더 스키를 탈 수도 없고, 스키 기술을 가르쳐 줄 강사도 없다는 것! 그래서 많은 스키어가 서로의 부족한 경험을 공유하거나 유튜브에서 외국의 스키어가 만든 영상을 보면서 파우더 스키를 배우는 식이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파우더 스키를 제대로 배울 수 없다. <파우더 스키 바이블>은 파우더 스키를 잘 타는 법에 목말라 하는 스키어들에게는 단비 같은 책이다. ‘파우더 스키 전도사’로 불리는 정우찬 프로가 파우더 스키 기술을 집약해 한 권에 담았다. 정우찬 프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키 강습 시스템인 캐나다스키강사협회(CSIA) 레벨4 출신 스키강사다. 그는 캐나다 휘슬러 스키장에서 십여 년간 강사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스키어에게 선진 스키 기술을 가르쳤다. <파우더 스키 바이블>은 파우더 스키에 입문하는 스키어들이 꼭 알아야 할 스키 기술은 물론, 어떤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스키를 탈 수 있는 상급자를 위한 실전 테크닉까지 총망라하고 있다. 이 책은 또 숲에서 나무 사이로 스키를 타는 트리런이나 눈이 뭉쳐져 울퉁불퉁한 사면에 스키를 타는 범프 스킹, 스키장을 벗어나 산에서 스키를 타는 백컨트리 스키 등 파우더 스키를 포함한 올마운틴 스키 전 영역에 걸쳐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파우더 스키 바이블>에 소개된 기술만 섭렵한다면 파우더에서 붕붕 떠다니며 스키를 타는 것은 물론,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스키를 탈 수 있다. 파우더 스키 기본 요령부터 상급 기술까지 실전 테크닉 집중 소개! 파우더 스키는 스키에 대한 접근법이 전혀 다르다. 딱딱한 슬로프는 스키를 강하게 설면을 눌러주면서 회전한다. 하지만 자연설에서 이렇게 하면 앞으로 쑤셔박히고 만다. 가벼운 자연설에서 스키를 회전시킬 때는 눈 위로 스키를 띄워야 한다. 스키가 부력에 의해 눈 위로 붕붕 뜨게 만드는 것, 파우더 스키의 가장 기본 기술이다. <파우더 스키 바이블>은 파우더 스노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눈 위에 스키를 뜨게 하는 방법부터 알려준다. 그런 다음 단계를 거쳐 가면서 파우더 스키 기술을 소개한다. 최종적으로 파우더는 물론 어떤 조건에서도 스키를 자유롭게 조종하면서 탈 수 있는 실전 테크닉을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이드컨트리에서 백컨트리까지 올마운 스킹 노하우 전수! 스키는 슬로프에서만 탄다!? 이것은 우리나라 스키장에서만 통하는 룰이다. 대부분의 해외 스키장은 슬로프는 물론 슬로프 외의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스키를 탄다. 슬로프 이외의 공간은 정설을 하지 않기 때문에 파우더라 부르는 자연설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나무가 있는 숲은 정설 차량이 진입할 수 없고, 상급 스키어가 아니면 접근할 수가 없어 파우더가 오래도록 남아 있다. 파우더 매니아가 되면 슬로프를 벗어나 이런 곳을 일부러 찾아다니며 스키를 탄다. 스키장 경계를 오가며 스키를 타는 사이드컨트리나 아예 스키장을 벗어나 대자연을 찾아가 스키를 타는 백컨트리 스키에 나서기도 한다. 이처럼 슬로프 밖에서 스키를 타려면 파우더 스키 기술에 능통해야 한다. 어떤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스키를 조종하며 탈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파우더 스키 바이블>은 모든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스키를 탈 수 있는 기술을 알려준다. 또한,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한 백컨트리 스키는 별도로 장비와 스키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QR코드를 통한 파우더 스키 기술 유튜브 영상 강의! 파우더 스키를 잘 타는 법을 글과 사진만으로 알려주는 것은 부족하다. 파우더에서 스키를 타는 것은 마치 돌고래가 헤엄을 치는 것과 같은 3차원적인 운동이다. 이처럼 복합적인 운동을 글과 몇 장의 사진만으로 소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파우더 스키 바이블>은 QR코드를 통한 유튜브 동영상 강의로 볼 수 있게 해 영상을 보면서 배울 수 있게 했다. 정우찬 프로는 파우더 스키 입문자가 꼭 익혀야 할 기술 100가지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렸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을 <파우더 스키 바이블>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볼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읽으면 관련 동영상을 볼 수 있어 해당 기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파우더 스키 입문자를 위한 장비 소개 및 선택 요령도 알차게! 아웃도어는 장비가 반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스키는 스키판과 바인딩, 부츠, 헬멧, 고글 등 많은 장비를 사용하며,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 파우더 스키는 일반 스키 장비와 많이 다르다. 스키와 부츠, 폴은 물론, 스키복과 스키복을 입는 방식도 전혀 다르다. 이처럼 파우더 스키는 일반 스키와 전혀 다른 특성의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장비에 대한 이해와 구매가 파우더 스키어가 되는 첫걸음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한국 스키장에 맞는 스키 장비 위주라서 파우더 스키 장비를 구매하는 게 쉽지 않다. <파우더 스키 바이블>은 파우더 스키에 최적화된 스키와 부츠 등 스키 장비의 특성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준다. 또한, 급격한 체온 변화 및 외부 환경에 대응해 스키복을 입는 레이어링 시스템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해설해 준다.
사랑한다면 고전을 읽어줘
마그리트서재 / 차오름, 최은실, 한태경, 박연옥 (지은이) / 2020.07.30
16,500원 ⟶ 14,850원(10% off)

마그리트서재소설,일반차오름, 최은실, 한태경, 박연옥 (지은이)
15권의 고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사고력의 여행을 풀어놓은 책이다. 사고력이란 생각하는 방법인데, 고전을 읽으면서 발견하게 되는 사유법을 소개한다. 돈키호테의 사유법, 햄릿의 사유법, 로빈슨 크루소의 사유법 등 고전에서 발견하는 사유법으로 쓴 에세이이다. 고전은 생각하는 방법, 사유법을 담고 있다. 고전을 읽는 것은, 해석하는 것은 바로 질문하면서 생각을, 아이디어를 생산하기 위함이다. 고전의 내용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함이다. 고전에 대해 질문과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지식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함이다.들어가며 고전 읽기의 희망, 고전 속에 숨겨진 사고력을 찾아라9 1장 세계를 향하여, 삶을 열정적으로 사는 지혜 돈키호테는 왜 풍차를 향해 돌진했을까?24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불태워진 책, 돈키호테가 미친 이유는 무엇인가?25 | 읽는 자는 새로운 세계를 얻는다28 | 평범함을 거부한 ‘슬픈 얼굴의 기사’32 | 거인 풍차와의 대결34 | 나도 돈키호테야41 모모, 그가 알려주는 비밀은 무엇인가?47 미하엘 엔데의 〈모모〉 모모의 결정적 능력은 무엇인가?47 | 모모가 곧 시간이다48 | 듣기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50 | 시간 도둑들은 왜 하필 회색을 좋아할까?52 | 시간의 정체에 대한 수수께끼54 | 시간은 과연 저축할 수 있을까?55 | 시간의 전체 모습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56 | 모모의 시간57 | 시간의 형제들 중 ‘느림이 우정을 발명했다.’58 | 시간은 색깔을 가지고 있을까, 시간은 어떤 모양일까?60 | 지구의 모든 불행의 책임은 시간이 져야 한다61 | 시간이 발휘하는 결정적인 능력은 계속하는 것이다62 | 시간은 기회이다, 회색의 시간 도둑은 기회를 빼앗는 것이다63 | 과거는 기억 속에 저장된다, 기억이 곧 시간이다63 | 만약 과거가 사라진다면? 기억이 인간을 구원한다.64 | 기억하는 능력은 곧 부활시키는 능력이며, 시간의 재생이다65 | 시간의 재생, 기억은 미래를 보게 한다66 | 시간의 정지가 곧 ‘순간’이다68 | 왜 시간의 신은 두 명일까, 크로노스와 카이로스69 삶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언어를 변화시켜라73 페터 빅셀의 삶의 변화를 간절히 원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73 | 언어가 바뀌면 인생이 변화한다76 | 이름은 인간 세계에 들어가는 신분증이다77 | 언어는 인간의 발명품이다78 | 언어의 마술, 모든 것의 무게를 사라지게 한다78 | 언어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머릿속에 저장한다80 | 언어의 마법, 힘을 발휘하여 상대방을 움직이게 한다80 | 언어는 쓰면 쓸수록 늘어나는 신기한 존재이다81 | 언어는 곧 지식이다 81 | 명사만이 이름이 아니라 모든 낱말이 이름이다82 | 가장 슬픈 존재는 이름을 갖지 못한 것들이다 84 | 우리는 몇 개의 이름을 가졌는가?86 | 언어는, 낱말들은 비밀스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87 | 언어의 신성함을 제거한 사람이 나타났다88 | 늙은 남자는 시니피앙만 보았지 시니피에를 보지 못했다 90 | 늙은 남자는 왜 자신만의 이름을 붙였을까, 이름에는 어떤 열망이 있다91 | 책 읽기의 어려움, 책은 시니피앙(기표)으로 가득하다 92 | 페터 빅셀의 늙은 남자는 언어와 대결에서 패배했다 98 햄릿의 운명을 바꾼 유령의 정체는 무엇인가?100 셰익스피어의 〈햄릿〉 햄릿의 운명은 무엇 때문에 바뀌었을까?100 | 유령의 정체는 무엇인가?101 |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이다 107 신들과 싸움에서 이기는 법은 무엇인가?120 호머의 〈오디세이아(Odysseia)〉 인간을 대표하는 오디세우스, 그는 어떻게 신들의 저주 속에 살아남았는가?120 | 오디세우스는 어떻게 영웅이 되었나?136 | 외눈박이 키클롭스의 세계는 어떻게 생겼을까?138 프라이데이는 왜 하필 금요일에 만났을까?142 다니엘 디포우의 〈로빈슨 크루소〉 몸은 자아가 사는 집이다146 | 자아의 두 번째 영토는 바로 사유의 영토이다148 | 나의 휴대전화에는 몇 명의 사람들이 저장되어 있는가?149 | 자아는 언어를 통해 세상 밖으로 외출한다151 | 몸이 딛고 서 있는 땅이 바로 나의 영토이다152 | 오직 나만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들이 있다152 | 나만의 독특한 스타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세계153 | 로빈슨 크루소는 왜 그렇게 열심히 일했던 것일까?154 | 왜 왕, 귀족, 지배층은 노동하지 않았을까?155 | 어떻게 노동은 신성한 것으로 뒤집혔을까?158 | 로빈슨 크루소는 왜 하필 금요날 프라이데이를 만났을까?163 우리는 과연 몇 개의 세계에 살고 있는가?169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169 | 걸리버 여행기는 왜 금서가 되었을까?170 | 작은 사람들의 세계, 육체와 마음(생각) 중 무엇이 작은 것일까?170 | 망원경으로만 볼 수 있는 세계, 거대한 것들의 자랑은 무엇인가?174 | 인간보다 현명하고 똑똑한 동물이 왜 하필 말일까? 178 2장 자기세계의 발견, 사회와 역사를 향한 치열한 사유 내 몸안에 누군가 살고 있다, 그의 이름은?192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 한 사람의 몸 안에 두 개의 존재가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192 | 내 몸속에 누군가 살고 있다, 그의 이름은 무엇인가?194 | 생각하는 나의 이름은 ‘자아(自我)’이다199 | 나는 두 번 태어난다199 | 10대의 비밀, 자아는 어떤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200 | 내 안에 지킬과 하이드가 함께 있을까?202 무엇이 나를 거듭나게 하는가?209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성장이란 무엇인가?209 | 싱클레어가 만난 세계는 어떤 세계인가? 212 | 빛, 아버지라는 세계212 | 크로머, 최초의 균열216 | 데미안, 나의 그림자를 알아보는 이221 | 투쟁, 나를 만나기 위한 날갯짓227 | 싱클레어들이 사는 세상 230 숨겨진 진실을 드러나게 하는 변신, 왜 하필 벌레로 변했는가?232 카프카의 〈변신〉 충격적인 변신, 왜 하필 벌레로 변한단 말인가?232 | 벌레, 디스토피아적 변화, 갑충으로의 변신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233 | 문턱, 그 뒤편의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변신으로 드러난 진실236 | 그레고르는 스스로 변신한 것이 아니라 변신당했다! 소외, 처절한 성찰240 | 실존, 기만적 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246 샤일록의 비밀, 진짜 상인은 과연 누구인가?252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 어느 유대인의 ‘베니스의 상인’ 관람기252 | 셰익스피어가 선택한 베니스, 그는 무대를 왜 베니스로 정했을까?257 | 베니스는 어떻게, 왜 상인의 도시가 되었을까? 258 | 베니스의 상인에서 주인공은 누구일까?260 | 안토니오는 왜 그렇게 샤일록을 경멸했을까?260 | 샤일록은 왜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원했을까?264 | 베니스의 법정, 이대로 좋은가? 266 | 포샤의 판결은 정당했을까?266 프로메테우스의 불, 그는 왜 인간에게 불을 주었을까?270 그리스신화의 〈프로메테우스〉 인간에게 최고의 신은 누구인가?270 | 프로메테우스는 왜 불을 인간에게 주었을까?272 | 인류에게 불은 무엇인가?274 | 불이 가져온 혁명274 | 최초의 요리사가 탄생하다, 불이 만들어 낸 기쁨과 행복들278 | ‘프로메테우스의 불’이란 무엇일까?279 | 인간 중에 누가 프로메테우스인가?281 | 에필로그에 남아있는 에피메테우스, 그는 왜 판도라와 결혼했을까?284 벤자민은 왜 웃지 않을까?288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우화의 힘288 | 멋쟁이 동물292 | 무비판, 무의지, 무사유가 불러일으킨 파장295 | 언어도단301 | 누구를 위한 자유와 평등인가?306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왜 하필 도둑은 40명일까?311 〈아라비안나이트〉, 알라딘과 요술 램프의 비밀을 찾아서 알라딘은 어떤 인물인가, 그의 희망은 무엇인가?312 | 요술 램프란 무엇일까?313 | 지니는 누구일까?314 | 그런데 왜 하필 지니는 요술 램프 속에서 사는 것일까?315 | 알라딘의 도우미는 요술 램프316 | 신밧드의 모험, 아라비아 상인 신밧드들318 | 상인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321 | 신밧드가 상인으로서 항해를 떠날 때 꼭 가지고 가야만 했던 것은 무엇일까? 322 |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열려라 참깨’의 의미는?327 |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이야기에서 도둑이란 누구일까?328 | 왜 하필 40인의 도둑일까?329 | 매혹적인 아라비아 여성들330 웃음의 비밀, 아리스토텔레스의 희극론은 왜 불태워졌을까?332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7명을 죽음으로 유혹한 것은 무엇인가?332 | 진짜 장미는 어디로 사라졌는가?334 | 수도사들은 왜 웃지 않고 근엄한 것일까?336 | 현대의 악마는 울음을 몰고 다닌다340 | 신발은 언제 웃는가?342 | 중세의 사탄, 악마는 웃음이었다342 | 성취, 완성, 행운의 숫자 7일의 비밀346 미주350고전에 대한 질문과 의문이 지적인 기쁨과 생각을 탄생시킨다! 는 15권의 고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사고력의 여행을 풀어놓은 책이다. 사고력이란 생각하는 방법인데, 고전을 읽으면서 발견하게 되는 사유법을 소개한다. 돈키호테의 사유법, 햄릿의 사유법, 로빈슨 크루소의 사유법 등 고전에서 발견하는 사유법으로 쓴 에세이이다. ‘돈키호테’에서 결정적 장면은, 돈키호테가 풍차를 향해 창을 겨누고 돌진하는 순간이다. 그는 왜 풍차를 향해 돌진했던 것일까. 고전을 잘 읽었다면 스토리 기억하기에 멈추지 않고 의문이 생기고 호기심과 궁금함이 일어나야만 한다. 이것이 고전읽기의 효과이며 재미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에서 왜 하필 도둑들이 40명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어야 한다. ‘로빈슨 크루소’에서 ‘프라이데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은 로빈슨 크루소가 금요일에 만났다고 지은 이름이다. 왜 하필 금요일에 만났을까? 프라이데이(금요일)엔 분명 어떤 의미가 있을 것이다. 로빈슨 크루소를 쓴 다니엘 디포가 금요일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고전을 읽어야만 작품에 대한 자신의 해석, 자신의 의미를 느끼고 상상할 수 있다. 고전에 대한 지적인 질문과 의문이 지적인 기쁨과 생각을 탄생시킨다 지적인 탐구의 시작은 궁금함, 호기심 그리고 관심입니다. 지적인 텍스트 고전에 대해 어떤 질문과 의문을 제기할까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돈키호테〉에서 가장 강렬한 장면은 돈키호테가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이야기입니다. 돈키호테는 풍차를 거인이라고 외치면서 마치 미친 사람처럼 진격합니다. 그는 왜 풍차를 거인이라고 했을까요. 풍차에 숨겨진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돈키호테 가족들은 돈키호테를 미치게 한 것이 ‘책’이라고 생각하고 돈 키호테가 읽었던 책을 불태웁니다. 그는 어떤 책을 보았던 것일까요? 책이 사람을 미치게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조지 오웰이 쓴 〈1984〉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4월, 날씨가 쌀쌀하고 화창한 어느 날이었다. 벽시계가 13시를 알리고 있었다.’ 왜 하필 4월이었을까요. 그리고 왜 하필 13시에 이야기는 시작되는 것일까요.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은 영국의 시인 TS엘리엇이 황무지라는 시에서 쓰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왜 4월은 잔인한 달일까요. 첫 문장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며, ‘1984’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조지 오웰은 이 작품을 1948년에 썼습니다. 1984의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일기를 씁니다. 주인공 스미스는 일기를 썼다는 이유로 사상범으로 몰려 체포됩니다. 일기를 쓰는 것이 왜 사상 범죄가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일기를 쓰는 것이 왜 투쟁과 저항의 행위가 되는 것일까요. 그리스로마신화. 프로메테우스는 왜 인간에게 불을 훔쳐다 주었을까요? 프로메테우스적 인간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헤르메스는 왜 도서관, 상인, 여행자의 신이 되었을까요.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왜 헤르메스의 모자를 자신들의 로고로 사용하고 있을까요. 아프로디테, 비너스는 아름다움의 신인데 그녀는 왜 가장 못생긴 남자 헤파이스토스와 결혼을 했을까요. 이카로스는 왜 아버지 다이달로스의 경고를 무시하고 태양을 향해 계속 날아갔을까요. 이카로스는 결국 추락하고 마는데, 마티스가 그린 이카로스와 샤갈이 그린 이카로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아름다움의 신 아프로디테는 왜 거품에서 태어났을까요. 거품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햄릿. 셰익스피어의 작품에는 여러 명의 유령이 등장합니다. 아버지의 모습으로 등장한 ‘유령’은 햄릿에게 아버지의 암살을 알려주고 복수를 요구합니다. 햄릿의 삶은 이때부터 어긋나기 시작하지요. 〈햄릿〉은 유령의 등장으로 시작해서, 유령의 요구가 이루어지면서 막을 내립니다. 〈햄릿〉의 진정한 주인공은 유령인 셈입니다. ‘유령’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유령’은 우리들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우리에게도 햄릿처럼 ‘유령’이 있을까요? 우리의 삶에서 ‘유령’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요? 로빈슨 크루소. 로빈슨 크루소는 한 야만인, 미개인을 만납니다. 크루소는 그와 만난 날이 금요일이라 하여 그의 이름을 ‘프라이데이’라고 지어 줍니다. 로빈슨 크루소와 야만인은 왜 하필 금요일에만났을까요? 소설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은 프랑스인 ‘미셸 투르니에’가 쓴 로빈슨 크루소 다시 쓰기, 패러디입니다. 영국에서 ‘금요일’을 Friday라고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방드르디(Vendredi)라고 합니다. 과연 금요일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까요. 크루소는 프라이데이에게 영어를 가르칩니다. 맨 처음 가르치는 낱말이 ‘주인님(sir)’과 ‘예(yes)’였지요. 크루소와 프라이데이는 첫 만남에서부터 이미 주인과 노예의 관계로 규정됩니다. 인간과 인간의 평등한 만남이 아닌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아라비안나이트.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왜 도둑은 하필 40명이었을까요? 진짜 딱 40명이었을까요? 이런 의문이 드는 것은 ‘40’이라는 숫자가 성경에 유난히 많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에서 노아의 홍수가 40일 동안 내립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나이산에서 40일 동안 신을 기다립니다. 예수가 광야에서 40일동안 사탄과 싸우고, 십자가 형벌을 당한 뒤 부활하여 다시 땅으로 돌아와 40일 머문 뒤 하늘로 승천합니다. 모세가 이집트에서 탈출한 후 40년 뒤에 가나안땅에 들어가고, 골리앗은 40일 동안 이스라엘군대를 괴롭히며 사울, 다윗, 솔로몬은 각각 40년 동안 왕으로 있습니다. 이슬람의 창시자인 마호메트는 40세에 동굴에서 천사 가브리엘(지브릴)을 만나 40일 동안 코란을 듣습니다. 숫자 ‘40’은 분명 어떤 의미가 있는 듯합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고전은 생각하는 방법, 사유법을 담고 있습니다. 고전을 읽는 것은, 해석하는 것은 바로 질문하면서 생각을, 아이디어를 생산하기 위함입니다. 고전의 내용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고전에 대해 질문과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지식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함입니다. 돈키호테, 햄릿, 로빈슨 크루소, 홍길동, 파우스트, 심청, 신데렐라.....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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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북스 / 신민철(처리형) (지은이)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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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북스소설,일반신민철(처리형) (지은이)
금을 비롯해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방대한 양의 투자 정보가 담겨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지식보다 더 크고, 정보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만나야 한다. ‘투자자의 올바른 신념’이 바로 그것이다.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갖는 것은 1억 원, 10억 원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다. 그 철학이 훗날 100억 원, 1,000억 원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것에는 존재를 가능케 하는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으며, 설령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존재의 의미가 사라지고 말 것이다. 물론, 돈에도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을 배우고 이해한다면 자산의 규모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거기엔 어떠한 특별함도 필요치 않다. 이 책은, 모든 투자자의 분신(分身)이 될 것이다.[1장] 열기 돈을 지배하는 5가지 규칙 [2장] 돈의 규칙을 아는가? 2-1 투자의 규칙이 바뀌고 있다 2-2 돈을 알아야 돈을 지배한다 2-3 열심히 모아도 가난한 이유 [3장] 보존의 규칙 - 돈을 제대로 모아라 3-1 당신의 돈이 녹고 있다 3-2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이유 3-3 치킨값에 숨겨진 인플레이션 3-4 돈을 가만히 두면 안 되는 이유 3-5 문제는 치킨값이 아니야! 3-6 금리인상 시기에는 돈을 저축해도 될까? 3-7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3-8 돈을 자산으로 전환하라 3-9 냉치삼의 법칙 [4장] 증폭의 규칙 - 돈을 눈덩이처럼 굴려라 4-1 복리라는 마법 4-2 애플과 아마존 4-3 복리의 기본공식과 응용공식 4-4 양날의 검, 레버리지 4-5 부자들은 다 아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결함 4-6 레버리지가 무서운 이유 4-7 빚의 진짜 이름 4-8 화폐 발행기를 손에 넣어라 4-9 화폐 발행자가 되어라 4-10 복리의 슈퍼 응용공식 [5장] 관리의 규칙 - 돈의 위험을 관리하라 5-1 레버리지의 핵심은 리스크 관리 5-2 바람직한 레버리지 사용법 5-3 레버리지 사용법 – 심화 편 5-4 총 부채비율 vs 자산별 부채비율 5-5 자산별 리스크 관리 5-6 상환능력에 주의하라 5-7 금리가 오를 때의 레버리지 관리 5-8 레버리지의 꽃, 부채비율 컨트롤 5-9 이거 못하면 돈 빌리지 마라 5-10 부채비율 518 법칙 5-11 최종병기 레버리지 [6장] 분류의 규칙 - 돈을 나누어 보관하라 6-1 돈을 보관하기 좋은 자산 6-2 구매력과 배터리 6-3 화폐와 가치저장 불가의 난센스 6-4 돈은 구매력 배터리에 담아라 6-5 돈의 레이블링(labelling) 6-6 초단기 – 단기 구매력 6-7 중기 구매력 6-8 장기 – 잉여 구매력 [7장] 전환의 규칙 - 돈이 생기면 그냥 사라 7-1 돈생걍사 7-2 역추세 베팅의 한계 7-3 팔아야 할 3가지 이유 7-4 돈이 급하면 이렇게 하라 7-5 무한복리 [8장] 멘털이 전부다 - 멘털 관리의 중요성 8-1 평단가의 함정 8-2 매몰비용과 앵커링 효과 8-3 수익률에 집착하지 마라 8-4 행동 편향의 오류 8-5 부득탐승 8-6 목표가 필요한 이유 8-7 현금 100억 원 vs 100억 원짜리 지혜 8-8 경제적 자유 [9장] 이것만은 알고 가자! 좋은 주식 찾는 법 애플, 구글, 아마존, 그리고 테슬라 성장주 투자 타이밍 주식의 밸류에이션 방법 자산 가치 구하기: 주식 자산 가치 구하기: 비트코인 환율의 착시효과 스태그플레이션 장단기 금리역전과 경기침체 인플레이션의 진짜 속성 효율적 시장이론 주가를 예측할 수 있을까? 시장 평균 vs 액티브 펀드 투자를 망치는 주식 격언 신념이 필요해 [10장] 닫기 돈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린다“13년, 1만 시간을 담은 <멘탈이 전부다> ‘처리형’의 첫 책!” 게임 한 판을 해도 규칙이 필요하다! 15만 명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투자의 정석 투자 마스터 ‘처리형’의 레버리지 백배 활용법 뚝뚝 떨어지는 화폐가치, 펑펑 치솟는 물가, 이 바닥의 ‘룰’을 아는 자만이 부를 쟁취한다! 돈은 시대별로 그 형태를 달리하며 꾸준히 발전해 왔다. 흔히 돈이라고 하면 10만 원이나 100만 원 같은 화폐 단위를 떠올리지만, 이런 생각은 ‘지구는 네모이고 그 끝엔 무한히 추락하는 폭포가 있을 것’이라 믿었던 옛 유럽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생각이다. 숫자로 표기되는 개념에만 사로잡혀 그 너머에 존재하는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소금이나 조개껍데기, 유리구슬 등 돈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들이 나타나고 또 사라졌지만, 그 긴 시간과 수많은 형태에도 돈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언제나 하나였다. ‘내가 원하는 것과 교환할 수 있는 능력’ 그렇다. 바로 ‘구매력’이다. 이 책은 돈의 가진 ‘구매력’이라는 본질을 꿰뚫어 보며, 어떻게 모으는가, 어떻게 불리는가, 어떻게 관리하는가, 어떻게 보관하는가 등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방법, 세부적인 규칙들을 다룬다. ‘처리형’은 이것을 ‘돈을 지배하는 5가지 규칙’으로 정의하고 다양한 그림과 지표, 예시를 들어가며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복리의 마법이나 레버리지, 부채비율, 평단가 등 쉽게 접할 수는 있었으나 올바르게 활용하지 못했던 부분들 또한 이 책만이 가진 유익함이라 할 수 있다. 단기투자자, 장기투자자, 자본의 차이 등 사람마다 처한 환경과 상황이 모두 다르다. ‘처리형’은 개인의 여러 형편이나 수준을 고려한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제시하며,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개인에게 부여한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좋은 자산 찾기’부터, 비교적 까다로운 ‘매몰비용’과 ‘행동 편향의 오류’ 같은 심리적인 문제들도 함께 건드려 진정한 투자자의 마인드를 스스로 마음 깊이 새길 수 있게끔 돕는다.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 투자 중인 사람, 투자를 멈추려는 사람, 이 모두에게 ‘경제적 자유’를 부여하려는 ‘처리형’의 신념과 투지가 엿보인다. 돈, 정보, 흐름, 지식, 인맥…. ‘투자’는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 《거인의 포트폴리오》 저자 ‘강환국’, ‘광화문 금융러’ <ANTVERSE> 진서빈 대표가 추천한 올라운드 투자 지침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원 없이 하는 것. 저자는 그 갈망의 끝에서 ‘투자’를 만났다. 누구나 한 번쯤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그 꿈을 실현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유는 간단하다.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 방법을 모르면서도 답답해하지 않는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살면 되고, 그 방법을 몰라 답답하다면 적어도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때에, 하고 싶은 사람과 하며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삶은 우리에게 그리 쉽게 ‘자유’를 내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 신민철(처리형) 역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풍요로움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시간에 출근해야 했고, 몸이 아픈 날에도 참고 일해야 했다. 마이너스 통장 신세에 하루가 멀다 하고 밀린 카드값을 걱정하며 지내던 어느 날, 저자는 생각한다. ‘내게도 희망은 분명… 있다.’ 그 희망은 다름 아닌 ‘일하지 않는 순간에도 돈을 버는 것’.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저자는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도움을 청한 후, 단 며칠 만에 50만 원의 수익을 낸다. 누군가에겐 아무것도 아닌 돈일 수 있지만, 그 50만 원은 저자에게 ‘돈’이 아닌 하나의 ‘또 다른 세계’였다. 이 책에는 금을 비롯해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방대한 양의 투자 정보가 담겨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지식보다 더 크고, 정보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만나야 한다. ‘투자자의 올바른 신념’이 바로 그것이다.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갖는 것은 1억 원, 10억 원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다. 그 철학이 훗날 100억 원, 1,000억 원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것에는 존재를 가능케 하는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으며, 설령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존재의 의미가 사라지고 말 것이다. 물론, 돈에도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을 배우고 이해한다면 자산의 규모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거기엔 어떠한 특별함도 필요치 않다. 이 책은, 모든 투자자의 분신(分身)이 될 것이다.나는 하루 종일 돈에 대해 생각한다. 그 생각의 결실을 이 책에 담았으며, 더불어 이 책이 여러분이 가진 돈과 투자에 대한 기존의 관념들을 완전히 바꾸어놓을 것임을 확신한다. 그만큼 기존의 상식들과 다른 개념을 담고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95%의 사람들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결코 깨닫지 못하는 돈의 본질을 철저하게 분석한 책이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인류의 생산성은 아주 오랜 기간 크게 증대되기 어려운 구조로 유지되었다. 각자의 분야에서, 각자의 능력에 따라 분업하는 게 가장 좋은 생산 효율을 가지지만, 물물교환 시대에는 위에서 말한 여러 한계 때문에 어느 정도의 자급자족이 필수였다. 이러한 구조는 집단 전체의 생산성을 끌어내렸고, 결국 인류는 물물교환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돈이라는 획기적인 발명품을 만들어낸다. 돈의 발명으로 물물교환의 모든 단점이 사라지면서 인류 전체의 생산성은 극적으로 증가했다. 돈은 각자 생산해낸 재화를 물물교환의 구조적 한계에 구속받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교환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집값과 주식이 폭등하면서 갑자기 유행을 타기 시작한 단어가 있다. 자산의 가치가 순식간에 오르면서, 은행에 적금만 들어오던 순진한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거지로 전락했다는 뜻의 신조어 ‘벼락 거지’다. 그러나 벼락거지가 정말로 한순간에 벼락처럼 생겨났을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 누구도 한순간에 가난해지지 않았다. 자산 없이 현금만 열심히 모으던 사람이 갈수록 가난해지는 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되어왔다. 다만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했을 뿐이다.
2023 운전직 공무원 한권합격 (국어, 한국사,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시대고시기획 / 함성훈, 한승민, 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3.02.10
35,000원 ⟶ 31,5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함성훈, 한승민, 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1. 운전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시험에 대비하여 전과목(국어·한국사·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핵심이론과 예상문제, 최신기출문제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2. 2022년 최신기출문제(국어·한국사·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를 수록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실전감각을 극대화시킬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도로교통법규 최신 개정법령 내용을 반영하고 반영된 법령의 시행일 및 개정일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과목별 상세하고 친절한 동영상 강의로 단기간에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2022 최신기출문제 2022년 최신기출문제 2022년 최신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이론편 제1과목 국어 01 문법 02 어문규정 03 문학 04 화법.독해 05 어휘 제2과목 한국사 01 역사의 이해 02 선사시대와 국가의 형성 03 고대 사회의 발전 04 중세 사회의 발전 05 근세 사회의 발전 06 근대 태동기 사회의 발전 07 근대 사회의 발전 08 민족의 독립운동 09 현대 사회의 발전 제3과목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01 자동차구조원리 02 도로교통법 03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문제편 제1과목 국어 01 문법 02 문학 03 독해 04 어휘 제2과목 한국사 01 역사의 이해 02 선사시대와 국가의 형성 03 고대 사회의 발전 04 중세 사회의 발전 05 근세 사회의 발전 06 근대 태동기 사회의 발전 07 근대 사회의 발전 08 민족의 독립운동 09 현대 사회의 발전 제3과목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 01 자동차구조원리 02 도로교통법 03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2023 운전직 공무원 한권합격(국어, 한국사, 자동차구조원리 및 도로교통법규)”는 9급 운전직 공개경쟁 채용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운전직 공개경쟁 채용시험 전과목의 핵심이론을 담고, 기출문제의 경향을 반영한 예상문제를 수록하여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기본서입니다. 운전직 공무원 합격을 위해서는 과목별 특징에 맞춘 수험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과목별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최적화된 방식으로 수험서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공부 시작 전 워밍업 교재로 사용하거나, 시험에 임박하여 마지막 마무리 정리 교재로 활용한다면 짧은 기간 내에 회독 수를 늘리는 보다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할 것입니다.
땅, 돈, 힘
포레스트북스 / 신환종 (지은이) / 2022.04.08
17,000원 ⟶ 15,300원(10% off)

포레스트북스소설,일반신환종 (지은이)
다양한 방식으로 반복되는 금융위기는 우리에게 매번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1998년 신흥국 외환위기, 2008년 서브프라임발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위기 상황을 만들어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당시의 상황을 잘 설명한 자료를 통해 뒤돌아본다면 원인과 결과가 명확해 보이지만 위기 발생 상황을 복기한다면 같은 일이 반복된다고 해도 대응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시장이 이미 알고 있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라는 말은 “위기는 진화한다”라는 말과 같은 것이다. 『땅, 돈, 힘』은 전작인 『인플레이션 이야기』를 통해 정치, 경제, 철학, 문화를 넘나드는 인문학적 통찰을 보여준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의 신간으로, 이 책에서 그는 2020년대 전 세계 경제 생태계를 전망하는 데 있어 기존의 경제적 접근이 아닌 미국과 중국의 사상적 차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 전 세계 주요국의 정치철학 등 새로운 그물망을 통해 좀 더 다차원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안에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얽혀 있는 각국의 이해관계를 면밀하게 밝혀냄으로써 정치경제와 지정학 그리고 투자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폭넓은 지적 향유를 선보인다. 모든 사람이 부의 미래를 궁금해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경제 중심으로 원인을 분석한다면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예상치 못한 리스크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신환종 센터장이 유일하다”라는 <삼프로 TV> 김동환 소장의 극찬처럼 이 책 『땅, 돈 힘』은 미래 글로벌 경제 생태계를 전망하고, 이를 자산 증식의 디딤돌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탁월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들어가며 · 땅이 돈을 움직이는 시대 1장 경제로 설명할 수 없는 문제들, 이벤트 리스크와 진화하는 위기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복병은? 5가지 이벤트 리스크 블랙스완인가, 회색 코뿔소인가? 2장 지정학적 패러다임의 변화, 국제정치학적 접근 지정학적 시각 국제정치학 접근 3장 생각의 차이, 비교정치철학의 접근 서구 자유민주주의 정치철학: 개인의 정치적 자유 vs. 공동체 회복 모색 중국 정부의 정치철학: 신유학의 권위주의 러시아와 이슬람, 문명의 충돌? 보편성과 특수성 4장 경제정책의 변화, 비교정치경제적 접근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 케인즈주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생각의 변화 지속가능한 자본주의? 5장 투자 대상 국가를 어떻게 분석할까?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의 국가 분석 방법론 경제적 탄력성 정치 제도와 문제해결 능력 재정 건정성 외환 유동성 통화정책 및 금융 안정성 이벤트 리스트 대응 능력 6장 국가 ESG, 향후 전쟁터가 될 것 국가 ESG 평가 방법 전 세계 주요국 ESG 평가 국가 ESG의 의미 7장 미중 갈등이란 거대한 지정학적 충격 미중 갈등은 어떻게 전개될까? 좁혀지지 않는 이념과 가치 첨예한 갈등, 패권과 가치에 관한 싸움 무역과 IT 기술 전쟁을 넘어 전방위적인 갈등 확산 중국의 쌍순환 전략 대응 8장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러시아의 유라시아주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슈의 배경 왜 2020년인가? 전격적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러시아 제재 영향 우크라이나 전쟁의 의미 9장 2020년대 정치경제, 지정학으로 본 금융 투자 2020년대 정치경제와 지정학 패러다임의 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질서에 대한 시나리오 2020년대 금융시장의 최대 리스크는 지정학미중 갈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대동사회 선포 “전 세계 부의 질서를 재편하려는 국가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 200만 구독 <삼프로 TV> 강력 추천 ★★★ 베스트셀러 『인플레이션 이야기』 저자 최신간 “여의도 증권가에서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신환종 센터장이 유일하다!” _대안금융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 다양한 방식으로 반복되는 금융위기는 우리에게 매번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1998년 신흥국 외환위기, 2008년 서브프라임발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위기 상황을 만들어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당시의 상황을 잘 설명한 자료를 통해 뒤돌아본다면 원인과 결과가 명확해 보이지만 위기 발생 상황을 복기한다면 같은 일이 반복된다고 해도 대응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시장이 이미 알고 있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라는 말은 “위기는 진화한다”라는 말과 같은 것이다. 『땅, 돈, 힘』은 전작인 『인플레이션 이야기』를 통해 정치, 경제, 철학, 문화를 넘나드는 인문학적 통찰을 보여준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의 신간으로, 이 책에서 그는 2020년대 전 세계 경제 생태계를 전망하는 데 있어 기존의 경제적 접근이 아닌 미국과 중국의 사상적 차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 전 세계 주요국의 정치철학 등 새로운 그물망을 통해 좀 더 다차원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안에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얽혀 있는 각국의 이해관계를 면밀하게 밝혀냄으로써 정치경제와 지정학 그리고 투자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폭넓은 지적 향유를 선보인다. 모든 사람이 부의 미래를 궁금해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경제 중심으로 원인을 분석한다면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예상치 못한 리스크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신환종 센터장이 유일하다”라는 <삼프로 TV> 김동환 소장의 극찬처럼 이 책 『땅, 돈 힘』은 미래 글로벌 경제 생태계를 전망하고, 이를 자산 증식의 디딤돌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탁월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그 이후 세계 경제는 어떻게 바뀔까? 글로벌 경제를 뒤흔드는 땅과 돈 그리고 권력에 관한 이야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 세계를 극심한 혼란에 빠뜨렸다. 두 국가의 무력 충돌은 지정학적 긴장을 불러왔고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수위의 제재들이 가해지면서 금융시장 또한 불안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국제금융결제망 퇴출, 노드스트림2 사업 승인 보류, 주요 국영기업과의 거래 제한으로 인해 러시아 경제는 극심한 경기 침체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대러 제재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및 국제 금융시장의 하방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원자재 가격 및 운송료가 상승하고 에너지와 식량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서방이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을 완전히 차단할 경우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정치사회적 혼란이 전 세계 경제 지표를 완벽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우리가 이 책 『땅, 돈, 힘』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통섭적인 이력과 접근을 바탕으로 증권가에서 신뢰와 명성이 두터운 신환종 센터장은 정치철학과 지정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를 뒤흔드는 땅과 돈, 그리고 권력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이 책 『땅, 돈, 힘』을 완성해냈다. 그는 중국 춘추시대에서부터 시작된 정치철학과 러시아인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국가관, 미국 민주주의의 발달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여러 갈등을 정치, 경제, 문화, 심리라는 다양한 렌즈를 통해 명쾌하게 그려낸다. 앞으로 10년, 세계 패권을 목표로 한 국가들의 소리 없이 전쟁이 이어지고, 미래의 돈 역시 지형을 따라 변화무쌍하게 움직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 담긴 신환종 센터장의 담대하고 매혹적인 통찰이 거대한 미래 부의 지도를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이 되어줄 것이다. 블랙스완의 운명론에서 회색코뿔소의 실용주의로! 2020년대 글로벌 경제 생태계를 전망하는 인사이트를 보다 1990년대 소비에트가 붕괴된 이후 지난 30년 동안 효율과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자유주의로 세계 질서가 구축되어왔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지난 30년과 다른,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입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전 세계 경제지표가 흔들리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는 금융투자의 핵심 요소로 손꼽히게 되었다. 과거에는 이러한 사건을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 즉 블랙스완으로 여겼지만 이런 유형의 사고방식은 운명론을 조장하고 책임을 거부하고 단기 성과주의와 의도적인 무지에 고개를 끄덕여줌으로써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다가오는 2020년대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블랙스완의 운명론을 회색 코뿔소의 건설적인 실용주의로 대체해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위기 관리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 책의 저자 NH투자증권의 신환종 FICC리서치센터장은 투자의 타이밍을 결정짓는 순간이 ‘경제 지표’가 아닌 ‘정치적 변화’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 착안해 ‘숫자’에서 벗어나 지정학, 정치철학, 비교경제학, 국가 분석 방법론 등 다양한 그물망을 통한 경제 분석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2020년대 경제 생태계를 전망할 수 있는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건져 올려 투자자들에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지혜로운 조언을 건넨다. 지난 수십 년간 금융시장이 예측해온 많은 위기는 경제적인 현상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자연재해, 사이버 안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강도로 전 세계 금융시장을 흔들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사람은 알게 된다. 땅과 권력 위에 새롭게 그려지는 돈의 지도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만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부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두 번째 이벤트 리스크는 지정학적 리스크입니다. 이는 보다 현실적인 이슈인데요. 지정학적 리스크의 핵심 문제는 글로벌 거버넌스(지배구조)입니다. 국가 통치체제의 혼란으로 글로벌 문제에 대한 공조 시스템이 파괴되는 것이죠. 국가 간 공조 시스템의 파괴는 글로벌 차원의 다른 중요 리스크(환경, 경제, 기술, 사회)를 적기에 대처하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구성 요인 중 산발적인 테러의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평가되고 있으나 주요 지정학적 리스크인 국가들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2022년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미국과 유럽연합이 다시 러시아에 대해 초강력 경제제제를 가하면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소련 붕괴 이후 세계질서를 바라보는 시각은 ‘문명의 충돌로서 대립이 지속된다’는 새뮤얼 헌팅턴의 비관론과 ‘서양의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의 승리로 역사가 끝났다’고 선언한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낙관론으로 나눠집니다. 그러나 대륙 세력을 대표하는 소련은 붕괴했지만 유라시아주의의 계승자 러시아는 해양 세력에 의한 일방적인 국제정치질서에 대항하여 새로운 질서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중부 유럽과 연대를 강화해서 해양 세력인 미국에 대항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동방정교회에 속하는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그리스 등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와 결합을 통해 해양 세력에 맞서야 한다는 것이지요. 소련국가였던 벨라루스, 몰도바뿐 아니라 카톨릭교도가 많은 우크라이나 서부 세 개 지역을 제외하고 동남부는 러시아에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레미제라블 2
민음사 / 빅토르 위고 글, 정기수 옮김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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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빅토르 위고 글, 정기수 옮김
「장 발장」으로도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이자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뮤지컬의 신화를 잇는 2012년 최고의 화제작, 영화 「레 미제라블」 원작 소설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고, 어떻게 예수가 되고, 어떻게 하느님이 되는”지 그려 낸 『레 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가 삼십오 년 동안 마음속에 품어 오던 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해 낸 세기의 걸작이다.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지난한 삶과 한을 담은 민중 소설이며, 사상가이자 시인으로서의 철학과 서정이 담긴 작품이기도 한 이 소설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나 다름없으며 인간 삶과 세상을 아우르는 모든 것이 이 작품 속에 담겨 있다. 무식하고 가난한 시골 일꾼 장 발장이 촛대를 훔치려던 자신을 용서해 준 미리엘 주교의 신뢰와 사랑에 새로운 삶을 결심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자기 희생과 속죄를 통해 성인(聖人)으로 거듭나는 한 인간의 삶을 보여준다. 출판되자마자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는 평가까지 받는 이 작품은 몇 세기에 걸쳐 오늘날까지 수없이 영화, 뮤지컬, 어린이들을 위한 번안판으로 변주되며 사랑받아 온 19세기 프랑스 최고의 위대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민음사에서 총 5권으로 출간되는 『레미제라블』은 원로 불문학자 정기수가 원문(NELSON EDITEURS, Paris, 1956/Classiques Larousse 문고본)과 하나하나 대조하여 새로이 번역하다시피 하여 탄생한 것으로, 국내 빅토르 위고 번역의 시작이자 마지막이 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 -《인디펜던트》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뮤지컬의 신화를 잇는 2012년 최고의 화제작, 영화 「레 미제라블」 원작 소설 「장 발장」으로도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이자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 자기희생과 속죄를 통해 성인(聖人)으로 거듭나는 한 인간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 프랑스 교육 문화 훈장인 팔므 자카데미크의 오피시에와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여자이자 원로 불문학자 정기수의 일생을 바친 번역 ▷ “한 인간의 작품이라기보다 자연이 창조해 낸 작품.” - 테오필 고티에 ▷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요, 하나의 혼돈이다.” - 랑송 ▷ “20세기에 위고와 견줄 만한 작가는 없으며, 21세기에 그런 작가가 나올지 의심스럽다.” - 해럴드 블룸 ■ 가난한 전과자 장 발장, 성인(聖人)이 되고, 예수가 되고, 하느님이 되다 ― 인간 삶과 세상을 아우르는 “하나의 거대한 세계”, 세기의 걸작! 무식하고 가난한 시골 일꾼 장 발장은 누이의 어린아이들이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빵 한 덩어리를 훔치다 붙잡히고, 무려 십구 년에 걸친 감옥살이 끝에 석방된다. 출소 후 그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나 매번 좌절하고, 결국 인간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또다시 절도와 살인의 유혹에 빠진다. 하지만 장 발장은 촛대를 훔치려던 자신을 용서해 준 미리엘 주교의 신뢰와 사랑에 깊이 감명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한 도시에 공장을 세운 후 사업에 성공한 장 발장은 팡틴이라는 가엾은 여인과 그녀의 딸 코제트를 비롯해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도움을 베풀며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결국 시장의 자리에까지 오른다. 그리고 집요한 형사 자베르가 그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놓지 않고 끈질기게 장 발장을 쫓는다. 코제트를 통해 부성애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마들렌이라는 가명으로 살아가던 장 발장은, 어느 무고한 사람의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해 스스로 험난한 길로 뛰어들고, 평탄해 보이던 그의 삶은 다시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리고 장 발장은 진정한 자기희생과 속죄를 실현한다.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고, 어떻게 예수가 되고, 어떻게 하느님이 되는”지 그려 낸 『레 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가 삼십오 년 동안 마음속에 품어 오던 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해 낸 세기의 걸작이다.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지난한 삶과 한을 담은 민중 소설이며, 사상가이자 시인으로서의 철학과 서정이 담긴 작품이기도 한 이 소설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나 다름없으며 인간 삶과 세상을 아우르는 모든 것이 이 작품 속에 담겨 있다. 출판되자마자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는 평가까지 받는 이 작품은 몇 세기에 걸쳐 오늘날까지 수없이 영화, 뮤지컬, 어린이들을 위한 번안판으로 변주되며 사랑받아 온 19세기 프랑스 최고의 위대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책,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1862년 3월 30일, 『레 미제라블』이 처음 출간되자 브뤼셀과 파리의 서점들은 이 책을 사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출간 후 채 일주일도 못 된 4월 10일, 1쇄가 매진되었다. 한 『레 미제라블』연구 자료에 의하면, 당시의 총 판매 부수는 파악할 수 없지만 1862년에서 1884년까지 이십삼 년 동안에만 500만 부를 넘어섰고 그중 약 290만 부는 아이들을 위한 번안 판이라고 한다. 『레 미제라블』은 번안 도서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 등으로도 다양하게 재탄생했다. 1980년 파리에서 최초로 공연된 후 1985년 런던으로 이어진 뮤지컬 「레 미제라블」은 큰 성공을 거두어 뮤지컬 「캣츠」의 기록을 깨고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래 공연되었다.(42개국, 21개 언어, 4만 3000회 공연, 5500만 관객) 또한 1957년 장 가방 주연, 1995년 장 폴 벨몽드 주연, 그리고 2012년 곧 개봉할 휴 잭맨 주연의 영화까지 무려 스무여 번이나 영화화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서문에서 “지상에 무지와 빈곤이 존재하는 한, 이러한 책들도 무익하지는 않으리라.”라고 한 빅토르 위고의 말처럼 『레 미제라블』은 출판 이후 오늘날까지 백오십 년간 놀랄 만큼 왕성한 생명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야말로 “세기의 걸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프랑스 최고 문화 훈장 수여자이자 원로 불문학자 정기수 일생의 역작 정기수는 1962년 처음으로 이 작품을 우리나라에 축역이나 중역이 아닌 프랑스어 원전 완역으로 소개한 원로 불문학자다. 문화교육부 국어 심의회 및 교육 과정 심의회 위원, 프랑스 교육 문화 훈장 수훈자 협회 한국 지부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정기수 불문학자는 그 공헌을 인정받아 프랑스 팔므 자카데미크로부터 프랑스 교육 문화 훈장인 오피시에와 최고 훈장 코망되르를 받기도 했다. 당시 한 출판사의 전집 중 3권으로 번역, 출간된 이 작품을 바탕으로 삼아 처음부터 끝까지 원문(NELSON EDITEURS, Paris, 1956/Classiques Larousse 문고본)과 하나하나 대조하여 새로이 번역하다시피 하여 탄생한 책이 바로 이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판 『레 미제라블』로서 국내 빅토르 위고 번역의 시작이자 마지막이 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소박한 덮밥
레시피팩토리 / 요리잡지 수퍼레시피 (지은이)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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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팩토리건강,요리요리잡지 수퍼레시피 (지은이)
실용적인 생활미식을 추구하는 요리잡지 <수퍼레시피>가 만드는 소박한 요리책 시리즈 2탄. 총 61가지의 덮밥 레시피를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재료 본연을 맛을 오롯이 담은 소박한 덮밥, 일본 특유의 깔끔하고 섬세한 맛을 낸 일본 덮밥, 기존 요리를 새롭게 재해석한 이색 덮밥, 팬 하나로 요리하는 초간단 덮밥까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요리하는 레시피를 통해 소박하면서 부족함 없는 밥상을 제안한다.002 주방에 들어서며 004 덮밥을 만들기 전에 알아두세요 178 재료 손대중량 179 주재료별 메뉴 찾기 CHAPTER1 보통날의 소박한 덮밥 012 일상의 토핑 몇 가지로 덮밥에 맛과 멋을 냅니다 014 당근 달걀 치즈덮밥 016 된장찌개 덮밥 018 뿌리채소 어묵덮밥 020 들깨버섯 미역덮밥 022 두부 건새우 시금치덮밥 024 마파 순두부덮밥 026 병아리콩 토마토 카레덮밥 028 사천풍 배추 짜장덮밥 030 황태 콩나물덮밥 032 숙회 덮밥 034 불오징어 콩나물덮밥 + 오징어 손질하기 038 치킨마요 덮밥 040 닭갈비 덮밥 042 부추 잡채덮밥 044 제육 소보로덮밥 046 삼겹살 미나리덮밥 048 유자불고기 버섯덮밥 + 수란 만들기 052 쇠고기 마늘칩덮밥 + 마늘칩 만들기 056 훈제오리 김치덮밥 058 아보카도 스팸덮밥 + 아보카도 손질하기 CHAPTER 2 한 번쯤 배우고 싶은 일본 덮밥 064 일본 덮밥은 돈부리라고 부릅니다 066 가쓰오부시 밑국물 만들기 068 나스동 070 사케동 072 사바동 074 우나기동 076 오야코동 078 가츠동 080 쇼가야키동 082 차슈동 084 소보로동 086 니쿠자가동 088 낫토 마덮밥 090 지라시동 094 오코노미야키동 096 하야시라이스 CHAPTER 3 집 밖에서 먹어본 이색 덮밥 100 덮밥은 요란하지 않게, 재료가 돋보이게 담습니다 104 아보카도 명란덮밥 106 무지개 덮밥 108 라따뚜이 덮밥 110 쉬림프박스 112 짬뽕 덮밥 114 유산슬 덮밥 116 들깨 삼계덮밥 118 발사믹 치킨덮밥 120 태국식 돼지고기덮밥 122 로코모코 덮밥 124 타코라이스 126 스테이크 덮밥 CHAPTER 4 단순하게 차린 초간단 덮밥 130 간편하게 요리하고, 설거지 양은 줄입니다 132 애호박 달걀덮밥 134 토마토 달걀덮밥 136 반숙 달걀장덮밥 140 브로콜리 새우 카레덮밥 + 브로콜리 손질하기 144 멸치 두부덮밥 146 닭볶음 숙주덮밥 148 돼지고기 양배추덮밥 150 쇠고기 시금치덮밥 152 어묵 양파덮밥 154 게맛살 팽이버섯덮밥 156 참치마요 덮밥 158 참치 김치덮밥 160 소시지 채소덮밥 162 베이컨 양파덮밥 164 만두덮밥 CHAPTER 5 정갈하게 담은 덮밥 정식 168 촉촉한 덮밥 정식 (유자드레싱 샐러드, 김치볶음) 170 묵직한 덮밥 정식 (미소국, 토마토 오이 깨무침) 172 매콤한 덮밥 정식 (조갯국, 채소 두부전) 174 스파이시 덮밥 정식 (채소피클, 감자 사라다) 176 중화풍 덮밥 정식 (달걀국, 단무지 무침, 가지볶음)"덮밥 한 그릇으로 군더더기 없이 소박하게, 부족함 없이 먹습니다." 한 그릇 식사로 간소하게 먹는 날이 늘었습니다. 그릇 하나에 '폭' 담길 만큼 소박하게 요리해서, 배가 '딱' 적당하게 부를 만큼만 먹는 것이지요. 그렇게 먹는 날은 반찬 서너 가지로 밥상을 차려 먹는 날보다 마음이 편합니다. 간소하게 요리해서 식사 준비가 편하고, 넘치게 먹지 않아 속이 편합니다. 음식물 쓰레기와 설거지 양이 줄어드니 뒤처리도 편합니다. 덮밥 한 그릇으로 시작하는 소박한 밥상 라이프. <소박한 덮밥>으로 시작해 보세요. <소박한 덮밥>은총 61가지의 덮밥 레시피를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재료 본연을 맛을 오롯이 담은 소박한 덮밥(기본 덮밥), 일본 특유의 깔끔하고 섬세한 맛을 낸 일본 덮밥, 기존 요리를 새롭게 재해석한 이색 덮밥, 팬 하나로 요리하는 초간단 덮밥까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요리하는 레시피를 통해 소박하면서 부족함 없는 밥상을 제안합니다. 이 책은 실용적인 생활미식을 추구하는 요리잡지 <수퍼레시피>가 만드는 소박한 요리책 시리즈 2탄입니다. 1탄 <소박한 파스타>는 기본 파스타부터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소박한 파스타까지 따뜻한 집밥으로 다시 태어난 파스타 70여 가지를 소개합니다. <소박한 덮밥>을 통해 매일 마주하는 밥상을 더 간결하게 바꿔보세요. 1. 일상 재료로 만든 덮밥 61가지를 담았습니다. 소박한 덮밥(기본 덮밥), 일본 덮밥, 이색 덮밥, 초간단 덮밥 중 그날그날 먹고 싶은 메뉴를 요리하세요. 2. 인분수를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1인분 레시피로 개발했습니다. 소가족부터 대가족까지 가족 구성원수대로 자유롭게 인분수를 늘리세요. 3. 대체 재료를 다양하게 제시했습니다.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를 묵혀두지 말고 여기저기 사용하며 레시피 활용도롤 높이세요. 4. 덮밥마다 어울리는 일상 토핑을 제안했습니다. 파슬리가루, 달걀, 쪽파, 파채, 베이컨칩, 다진 견과류 등 덮밥에 약간만 더해도 맛과 비주얼이 좋아집니다. 5. 덮밥을 예쁘고 다양하게 담는 플레이팅 방법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똑같은 덮밥을 다르게 담아서 먹는 재미와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6. 손님이 온 날, 혹은 특별한 날을 위해 정식 세트를 구성했습니다. 촉촉한 덮밥, 묵직한 덮밥, 매콤한 덮밥, 스파이시 덮밥, 중화풍 덮밥에 각각 어울리는 두세 가지 반찬을 정갈하게 담아서 대접하세요.
가장 위대한 메신저
치읓 / 나단, 구한나, 김수안, 김대식, 김기호, 이명진, 홍지원, 박설희, 김윤희 (지은이)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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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읓소설,일반나단, 구한나, 김수안, 김대식, 김기호, 이명진, 홍지원, 박설희, 김윤희 (지은이)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성공들을 각자의 분야에서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당신도 이룰 수 있는 성공 이야기, 어쩌면 당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이야기다. 이 책에 등장하는 9명의 주인공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들이 전하는 너무도 당연하지만 너무도 확실한 메시지를 발견해보자.역사와 경제, 사람을 잇는 신사의 품격_나단(Nathan) 1_ 외국어를 잘 한다는 것, 질적으로 다른 인생의 경험을 누린다는 것 2_ 음표들이 틀린 장소에 있을 뿐이지 3_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직장인들의 생활 속 건강검진 4_ 나를 극복하여 나를 증명해내다 여자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힐러스트레이터(healer+illustrator)_구한나 1_ 오늘이 너의 마지막 날이라면 2_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3_ 목표를 이루는 가장 빠른 방법, 노출증에 걸리기 4_ 고독에 지지 않고 고독을 단련할 수 있는 기술 늘 새로운 길에서 0.1%의 꿈에 도전하는 Black Swan_김수안 1_ 서른, 새로운 길에 발을 내딛다 2_ 나이 어린 상사와의 하드 토킹Hard Talking 이 필요할 때 3_ 이번 주말에 뭐 할까? 나만의 워라밸 원칙을 세워라 4_ 나의 꿈, 신기루가 아닌 신기록을 만들다 1만 명의 마음을 움직이는 1만 명 리더십 메신저_김대식 1_ 진정한 자유인, 강사를 꿈꾸는 당신에게 2_ 당신보다 나를 더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3_ 바보와는 싸우지 않는 고수의 개소리(開疎利) 4_ 세상을 움직이는 일만 명 리더십의 비밀 열정 스위치를 ON으로 만드는 Passion Designer_김기호 1_ 끝까지 해내는 힘, 업무 달성력을 높여라 2_ 똑같은 업무의 조건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3_ 상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가지 비밀 4_ 딱, 간절한 만큼만 이룰 수 있다 한 번 보고, 두 번 봐도, 자꾸만 보고 싶은 관계의 고수_이명진 1_ 단 한 명이라도 진실한 내 편이 있다면 2_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의 두려움 극복의 기술 3_ 아무리 읽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당신에게 4_ 뒤돌아서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소소함의 깊이를 특별함으로 만드는 마법사_홍지원 1_ 소소함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2_ 누구를 만나도 당당해지는 사람의 비밀 3_ 당신만 몰랐던 단순함의 비밀 4_ 내 마음속 캐리어를 열어라 커피 향 같은 사람을 부르는 달콤살롱한 홈카페 Barista_박설희 1_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 2_ 스타벅스보다 힙한 홈카페의 비밀 3_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떠한가요? 4_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수 있겠어? 1%의 가능성에 99%의 노력을 더하는 우아한 백조_김윤희 1_ 특별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단골고객 확보의 기술 2_ 왜 유독 그 가게만 잘 될까?성공,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들은 성공을 거창하게 생각한다. 돈을 많이 벌거나 높은 지위, 혹은 명성을 얻는 것. 그래서 성공을 어렵게만 생각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의외로 많다. 어떤 이는 인간관계에서 성공했고, 어떤 이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성공했고, 어떤 이는 힘든 업무에서 성공했다. 어떤 이는 시간관리에서 성공했고, 어떤 이는 외국어 공부에서 성공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도 있고, 짧은 시간 내에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도 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다.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성공들을 각자의 분야에서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 나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맞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였군!’ 하고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그렇다. 이 책은 바로 당신의 이야기다. 당신도 이룰 수 있는 성공 이야기, 어쩌면 당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이야기다. 이 책에 등장하는 9명의 주인공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들이 전하는 너무도 당연하지만 너무도 확실한 메시지를 발견해보자. 그러면 어느덧 당신도 성공자의 반열에 들게 될 것이다.
로마제국 쇠망사 축약보급판 (전4권)
책과함께 / 에드워드 기번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2018.11.01
33,000원 ⟶ 29,700원(10% off)

책과함께소설,일반에드워드 기번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번역가 이종인이 직접 축약하고, 4권 분권으로 편의성을 높인 고대 로마사의 절대고전 <로마제국 쇠망사>.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이 쓴 <로마제국 쇠망사>는 기념비적인 걸작이다. 철저하게 사료에 입각하여 역사를 서술하면서도 뛰어난 문체, 상상의 건축학적인 질, 특히 서술대상에 자신을 온전히 투영시키는 데서 오는 작품성의 깊이가 어우러져 대서사시를 이룬다. 출간 후 2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 지위는 굳건하며, 여전히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와 CEO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국판 기준 600쪽짜리 책 여섯 권에 해당하는 방대한 분량이다 보니 일독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 독자들을 위해 도서출판 책과함께가 <로마제국 쇠망사 축약보급판>을 선보인다. 국내의 중견 번역가 이종인은 원서 5회 완독에 영미권에서 출간된 해설서, 평론서, 연구서, 논문집을 세세히 참고하여, 완질본의 핵심을 취하되 스토리라인이 뚜렷한 축약본을 탄생시켰다. 거기에 4권으로 분책하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분책 1권 차례] 저자 서문/ 4절판 제4권 초판 서문 제1권 1장 두 안토니누스 황제 시대의 로마제국 판도/ 2장 안토니누스 시대의 내부 번영/ 3장 안토니누스 시대의 국가 제도/ 4장 콤모두스 황제/ 5장 디디우스 율리아누스, 황위를 돈 주고 사다/ 6장 카라칼라의 포악과 엘라가발루스의 황음/ 7장 막시미누스의 학정과 죽음/ 8장 페르시아의 종교와 정치/ 9장 게르마니아의 문화와 풍습/ 10장 치욕과 불운의 20년/ 11장 클라우디우스의 통치와 고트족의 패배/ 12장 계속되는 군인들의 전횡/ 13장 디오클레티아누스와 세 명의 공동 황제/ 14장 너무 많은 황제와 제국의 재통합/ 15장 기독교의 교세 확장/ 16장 로마제국의 기독교 정책: 네로에서 콘스탄티누스까지 [분책 2권 차례] 제2권 17장 콘스탄티노플의 건설과 직제의 정비/ 18장 콘스탄티누스의 성품과 네 아들/ 19장 단독 황제 콘스탄티우스/ 20장 콘스탄티누스의 개종/ 21장 교회 내의 이단 논쟁/ 22장 율리아누스, 자신을 황제라고 선언하다/ 23장 율리아누스의 단명한 재위/ 24장 율리아누스의 퇴각과 죽음/ 25장 요비아누스와 발렌티니아누스, 그리고 제국의 분할/ 26장 훈족의 이동과 고트족의 위협 제3권 27장 테오도시우스의 17년 통치/ 28장 다신교 우상의 파괴와 기독교의 성물 숭배/ 29장 테오도시우스의 두 아들과 충신 스틸리코/ 30장 고트족의 반란과 스틸리코의 진압/ 31장 고트족의 로마 약탈과 알라리크의 죽음/ 32장 동로마제국의 상황: 아르카디우스, 에우트로피우스, 테오도시우스 2세/ 33장 반달족의 아프리카 점령/ 34장 훈족의 왕 아틸라/ 35장 아틸라의 갈리아 및 이탈리아 침략/ 36장 서로마제국의 멸망/ 37장 수도자 생활의 발달과 바바리안들의 개종/ 38장 서로마 멸망 이후의 서유럽 상황 [분책 3권 차례] 제4권 39장 이탈리아의 고트족 왕국/ 40장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의 통치/ 41장 유스티니아누스의 정복과 벨리사리우스의 성품/ 42장 바바리안 세계의 상태/ 43장 벨리사리우스의 몰락과 유스티니아누스의 죽음/ 44장 로마의 법률 사상/ 45장 랑고바르드족 지배하의 이탈리아/ 46장 비잔티움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의 갈등/ 47장 교회 내의 교리 논쟁 제5권 48장 비잔티움 황제들의 계보와 성격/ 49장 성상 파괴 운동과 프랑크족의 이탈리아 정복/ 50장 마호메트와 이슬람교의 발전/ 51장 아랍인의 세계 정복: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아프리카, 스페인/ 52장 아랍인의 실패한 정복 사업: 콘스탄티노플과 프랑스/ 53장 동로마제국의 운명/ 54장 파울리칸의 근원과 교리/ 55장 불가리아인, 헝가리인, 러시아인/ 56장 사라센인, 프랑크인, 노르만인/ 57장 셀주크 왕조의 투르크족 [분책 4권 차례] 제6권 58장 십자군 전쟁 1/ 59장 십자군 전쟁 2/ 60장 동서 교회의 분열과 제4차 십자군/ 61장 프랑스인과 베네치아인의 콘스탄티노플 점령/ 62장 니케아와 콘스탄티노플의 비잔티움 황제들/ 63장 잦은 내전과 비잔티움 제국의 몰락/ 64장 몽골과 오스만투르크/ 65장 몽골족의 정복자 티무르/ 66장 교황에게 도움을 청하는 비잔티움 황제들/ 67장 비잔티움 교회와 라틴 교회의 분열/ 68장 콘스탄티노플의 함락과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 69장 12세기 이후의 로마 시 상황/ 70장 교회 국가의 최종적 확립/ 71장 대단원 에필로그/ 로마 황제들의 세계표/ 역자 해제처칠, 네루, 애덤 스미스, 버트런드 러셀 등 수많은 정치가, 사상가, 기업가들을 매료시켜온 인류의 위대한 지적 유산이자 영원한 고전 《로마제국 쇠망사》! 번역가 이종인이 직접 축약하고 4권 분권으로 편의성을 높여 독파 기회를 선사한다 ◆ 역사의 법칙과 교훈을 알고, 역사를 조망할 수 있게 하는 책 ◆ 개인의 정신적 성장을 가늠하는 책 ◆ 처세와 경세의 모든 기술이 이 책 안에 있다 ◆ 무리한 몸집 불리기가 제국 몰락의 일차적 원인이었다 ◆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역사의 무대에서 심층적으로 검증 ◆ 역주 없이 본문만 읽어도 뜻을 파악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번역 ◆ 소설처럼 잘 읽히고 주말 3일 동안에 독파할 수 있도록 축약 ◆ 이것은 역사책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문학작품이다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이 쓴 《로마제국 쇠망사》는 학술연구사에서 하나의 기념비적인 저작이다. 출간 후 200년이 지난 지금도 서기 2세기 이후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에 이르는 로마제국의 역사를 알기 위한 기본문헌으로서 그 지위를 잃지 않고 있다. 기번은 철저하게 사료에 입각하여 역사를 서술함으로써, 근대역사학에서도 사료분석의 선구를 이루었다. 그러한 서술태도는 오늘날의 역사가들에게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기번의 시대만 해도 그러한 태도를 보인 학자는 드물었다. 1776년에 출간된 《로마제국 쇠망사》 제1권은 출간되자마자 곧바로 명저로 평가받았다. 기번이 성공을 거둔 이유는 뛰어난 문체, 상상의 건축학적인 질, 특히 서술대상에 자신을 온전히 투영시키는 데서 오는 작품성의 깊이에 있었다. 형용사를 교묘하게 구사하는 그의 문체는 모든 페이지를 주옥같은 명구로 채워, 책을 덮고 나서도 그 메시지가 오래도록 마음을 떠나지 않는 것이다. 이 점에서 그는 조너선 스위프트와 같은 휴머니즘 작가한테서 많은 영감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기번은 애초에 로마 시와 서로마제국의 몰락에 대한 두세 권의 서술로 이 저작을 마무리하려 했다가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이후 콘스탄티노플 함락에 이르는 비잔티움 제국사 세 권을 추가로 집필했다. 토머스 칼라일은 후반부야말로 “고전고대와 근대를 잇는 가교와 같은 것이며, 결국 그의 저작을 숙독하는 일은 개인의 정신적 성장에서도 한 시기를 가르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평가했다. 18세기 계몽주의의 시대, 이성의 시대가 낳은 작품 기번이 살았던 18세기 계몽주의의 시대, 이성의 시대는 프랑스 백과전서파인 엘베시우스, 달랑베르, 디드로 등의 이름과 함께한다. 기번은 다재다능한 학자이자 문장가로서 당시 사회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했다. 새뮤얼 존슨, 제임스 보스웰, 데이비드 흄 등의 클럽에 자주 드나들었다. 정계의 거물들과 친교를 맺고, 한때는 스스로 하원의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유럽 대륙에서도 유명한 인물이었고, 다양한 종교적 체험으로 가톨릭과 개신교 양쪽에 대한 지식이 깊었다. 기번이 파악한 로마제국의 분열 및 몰락 원인 로마제국의 쇠퇴는 그 거대한 규모가 초래한 자연스럽고 불가피한 결과였다는 것이 기번의 기본 시각이다. 번영이 쇠퇴의 원리를 숙성시켰고, 정복의 확대와 함께 파멸의 원인도 커졌다. 제국이라는 거대한 구조물은 자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끝내 무너져 내렸다. 제국의 번영과 평화 자체가 그 생명력을, 정신력을 앗아갔던 것이다. 콤모두스 황제, 카라칼라 황제와 같은 전제지배자의 타락과 지나친 세금은 제국을 경제적으로 파멸시키고 심각한 무질서를 초래했다.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로마제국은 내부로부터 해체되었다. 변경 바바리안들의 로마 침략은 최후의 일격이 되었다. 기번은 로마제국의 분열과 최종적인 몰락의 원인들을 제시한다. 1) 단 한 사람의 지배자 수중에 권력이 집중되지만 이 지배자를 선거로 뽑는 제도가 없었다는 것, 2) 빈부격차의 확대, 3) 군비증강, 과도한 세금에도 불구하고 군사력이 약화된 것, 더구나 이 군대가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 4) 중산층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부유층이 사치를 일삼으며 통치의 책임을 회피한 것, 5) 관료제적인 중앙정부가 민중으로부터 유리되고 법과 질서가 무너진 것 등이다. 외부의 적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 것도 이러한 내부적 약체화에서 비롯되었다. 역사의 교훈, 인생의 지혜, 창작의 힌트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는 로마 관련만이 아니라 역사의 전 시대와 전 분야를 통틀어 18세기 이후 최고의 역사서로 칭송되고 있다. 그리하여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 사에서 나온 54권짜리 ‘서양 문명의 위대한 책들’ 시리즈에는 헤로도투스, 투키디데스, 타키투스, 플루타르코스 등 고대의 거장 역사가들을 제외하고 중세 이후의 역사가로는 유일하게 기번의 《쇠망사》가 들어 있다. 그런 만큼 이 책을 읽고 역사의 교훈과 인생의 지혜와 창작의 힌트를 얻은 사람들 역시 무수히 많다. 윈스턴 처칠은 이 책을 읽고서 영국의 해외 정책을 수립했고, 인도의 네루 총리는 쇠망한 인도의 부흥을 꿈꾸었으며, 독일의 역사가 테오도르 몸젠은 기번보다 더 훌륭한 로마사를 써보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토마스 칼라일은 고대와 현대를 잇는 기번의 역사기술 방식에 감동받아 프랑스 혁명사를 써보고자 했다. 이 축약보급판이 지니는 장점들 이번에 새로 도서출판 책과함께에서 선보이는 《로마제국 쇠망사 축약보급판》은 국내의 중견 번역가가 원서를 직접 축약한 것으로, 번역가 이종인 씨는 이번 번역작업을 위해 원서를 총 5번 완독했다. 번역에 착수하기 전에 3회를 완독했고, 번역을 하면서 다시 2회를 완독한 것이다. 번역자는 또한 축약의 질적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영미권에서 출간된 기번 관련 전기와 해설서, 평론서, 연구서, 논문집을 세세히 참고했다. 그러한 성과물인 이 축약본은 다음과 같은 장점들을 지닌다. 1) 완질본과는 달리, 번거롭게 각주를 참고하면서 읽을 필요 없이 본문만 읽으면 해당 기사를 알 수 있다. 2) 각 장마다 중간에 소제목들을 달아 독자들이 관련 내용을 금방 파악할 수 있게 했다. 3) 여럿이 아닌 한 명의 번역자가 자기만의 글쓰기 스타일로 스토리라인을 일관되게 유지하여 읽기가 쉽고 편하다. 4) 비록 축약을 했으되 95퍼센트 이상 기번의 문장만을 사용했으며, 스토리의 연결을 위해 한두 줄 간략하게 집어넣은 문장은 전체의 5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5) 대폭 축약했음에도 총 분량이 1100쪽이 넘는 터라, 4권으로 분책하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기독교 시대의 2세기에 들어와서 로마제국은 지구상의 가장 비옥한 땅들과, 사람들이 살고 있는 대부분이 문명 지역을 그 판도 내에 포섭했다.
독일은 왜 잘하는가
열린책들 / 존 캠프너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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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소설,일반존 캠프너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믿기 힘들겠지만, 이 책은 자존심 센 영국인이 독일을 극찬하는 책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수도 런던이 공습당하고, 오늘날 정치와 경제는 물론 축구 경기에서까지 끊임없이 부딪치는 <독일>을 영국인이 칭찬한다니, 더구나 영국 현지에서 베스트셀러에까지 올랐다니 좀처럼 믿기 힘들다. 하지만 저자가 20대부터 동서독을 오가며 특파원으로 활동한 베테랑이자,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언론인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뼈아픈 과거에서 배운 교훈, 품위 있는 민주주의와 공동체 의식, 문화를 존중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려는 리더십……. 캠프너는 전후 75년간 현대 독일의 놀라운 변화를 분석하며 한 미국 평론가의 말을 빌려 <오늘날의 독일은 세상이 봐왔던 최고의 독일>이라고 치켜세운다. 전범국이라는 뼈아픈 역사를 지닌 나라가, 심지어 동서독의 분단 체제를 극복하고 <기억의 힘>을 통해 성숙한 국가로 나아가는 모습은 <기적>이란 표현이 과도하지 않다. 오늘날 전 세계가 포퓰리즘 정치에 시달리고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 위기로 시름하는 와중에도 독일만큼은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전 부문에서 안정된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다. 캠프너는 유럽을 넘어, 이제 세계의 모범국으로 떠오른 독일의 힘이 무엇인지 현대 독일의 정체성을 만든 네 번의 결정적인 시기(1949년 <기본법> 제정, 1968년 68혁명, 1989년 동서독 통일, 2015년 난민 수용 결정)를 들여다보며 그 비밀을 쫓는다. 특히 직접 체험한 독일에서의 삶과 독일인들(정치인, CEO, 예술가, 난민 문제 활동가와 평범한 사람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독일 사회의 경쟁력과 회복력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낸다.들어가며: 그들과 우리 1장 재건과 기억: 전후 시대의 아픔 2장 무티의 따뜻한 포옹: 메르켈과 동독의 유산 3장 물티쿨티: 이민과 정체성 4장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포퓰리즘 시대의 외교 정책 5장 기적: 경제 기적과 그 이후 6장 개는 개를 먹지 않는다: 함께 뭉치는 사회 7장 더 이상 대수롭지 않은 일이란 없다: 기후 문제와 자동차 결론: 독일은 왜 잘하는가 감사의 말 주 찾아보기 오늘날의 독일은 세상이 봐왔던 최고의 독일이다. - 조지 윌, 미국의 정치 평론가 *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 2020 『가디언』 선정 올해의 책 * 2020 『이코노미스트』 선정 올해의 책 * 2020 『뉴스테이츠먼』 선정 올해의 책 * 2021 『더 타임스』 선정 최고의 논픽션 영국인이 독일을 극찬한다고? 믿기 힘들겠지만, 이 책은 자존심 센 영국인이 독일을 극찬하는 책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수도 런던이 공습당하고, 오늘날 정치와 경제는 물론 축구 경기에서까지 끊임없이 부딪치는 <독일>을 영국인이 칭찬한다니, 더구나 영국 현지에서 베스트셀러에까지 올랐다니 좀처럼 믿기 힘들다. 하지만 저자가 20대부터 동서독을 오가며 특파원으로 활동한 베테랑이자,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언론인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뼈아픈 과거에서 배운 교훈, 품위 있는 민주주의와 공동체 의식, 문화를 존중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려는 리더십……. 캠프너는 전후 75년간 현대 독일의 놀라운 변화를 분석하며 한 미국 평론가의 말을 빌려 <오늘날의 독일은 세상이 봐왔던 최고의 독일>이라고 치켜세운다. 전범국이라는 뼈아픈 역사를 지닌 나라가, 심지어 동서독의 분단 체제를 극복하고 <기억의 힘>을 통해 성숙한 국가로 나아가는 모습은 <기적>이란 표현이 과도하지 않다. 오늘날 전 세계가 포퓰리즘 정치에 시달리고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 위기로 시름하는 와중에도 독일만큼은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전 부문에서 안정된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다. 캠프너는 유럽을 넘어, 이제 세계의 모범국으로 떠오른 독일의 힘이 무엇인지 현대 독일의 정체성을 만든 네 번의 결정적인 시기(1949년 <기본법> 제정, 1968년 68혁명, 1989년 동서독 통일, 2015년 난민 수용 결정)를 들여다보며 그 비밀을 쫓는다. 특히 직접 체험한 독일에서의 삶과 독일인들(정치인, CEO, 예술가, 난민 문제 활동가와 평범한 사람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독일 사회의 경쟁력과 회복력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낸다. 규칙에 대한 강박 독일인에 대한 고정 관념으로 유독 강조되는 것이 <규칙에 대한 강박>이다. 이 책은 몇 가지로 흥미로운 일화를 들려준다. 한번은 저자가 새벽 4시에 빨간불이 켜진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경찰관에게 딱지를 떼인 일이 있었다. 그는 <이 한적한 차로 에 앞으로 몇 시간은 차가 지나다닐 것 같지 않다>고 항변했지만, 소용없었다. 차가 다니든 안 다니든 <규칙은 규칙이다.> 또 다른 일화. 어느 화창한 일요일 점심시간, 저자는 아파트 발코니로 나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록 음악을 듣고 있었다. 그때 뉴스 시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자 독일인 여자 친구가 라디오를 꺼버렸다. 그 시간이 루헤차이트(독일에서 의무적으로 조용히 해야 하는 시간)이고, 이웃집 노인을 배려해야 한다는 것. 저자는 독일인의 <규칙에 대한 강박>을 패전 후 잿더미(물질적·정신적으로 <제로>인 상태)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에서 찾는다. 승전국 미국이나 프랑스, 영국 등이 <어제의 영광>을 바탕으로 국가의 정체성을 만들어 나갔다면, 패전국 독일은 <역사로부터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준거점이 거의 없었다.> 대신 그들은<절차에 대해, 즉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똑바로 하는 것에 대해 열정적인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그 상징적인 작업이 1949년 임시 헌법(향후 통일 전까지)으로 만들어진, <세계적으로 위대한 헌법적 성취 중 하나>로 평가받는 <기본법>이다. 독일은 <전후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서 그 정체성과 안정, 자기 가치를 전적으로 법의 지배에 의존하고 있다>. 저자의 눈에 독일인의 애국심은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라기보다 <헌법에 대한 애국심>에 가깝다. 라이프치히에서 만났던 펑크족 뮤지션도 비슷한 얘기를 들려준다. 그는 독일인이 제일 두려워하는 건 <법으로부터 자유로운 영역>이라고 말한다. 그 영역에서 <강자가 약자를 착취>하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 <국가의 역할은 약자가 강자에 맞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의 균형을 새롭게 맞추는 것이어야 한다>고. 반항적인 차림의 펑크족이 한 얘기치고는 너무나 뜻밖이다. 독일이 잘하는 5가지 이유 캠프너는 이 책에서 독일이 잘하는 5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책임. 독일에서 홀로코스트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불법 행위이고, 나치 상징을 착용하거나 관련 자료를 선전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심지어 학살된 유럽 유대인들을 위한 기념물이 베를린 중심부에 위치한 브란덴부르크 정문과 의사당 가까운 곳에 들어섰다. 어떤 나라가 수도의 랜드마크 바로 옆에 자신들의 치부를 기념하는 구조물을 세울 수 있을까? 사실 패전 직후에는 독일 사회 역시 속죄 의식을 찾아보기는 힘들었다. 그러나 1968년 학생 운동을 거치고, 기성세대에 대한 저항의 흐름과 대중문화의 영향(NBC 미니시리즈 「홀로코스트」)으로 독일 내부에서 반성의 기류가 거세졌다(<아빠, 전쟁 때 무슨 일을 했어요?>). 이제 독일의 성숙한 지도자들이 앞장섰다. 그들은 상징적인 행동과 발언을 통해 독일의 침략의 역사를 사죄했다. 국내 보수 세력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독일의 도덕적 나침반을 지키는 일>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1970년 12월,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가 바르샤바 게토 기념비 앞에서 무릎을 꿇었고, 1985년 나치 항복 40주년을 기념하는 의회 연설에서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대통령이 1945년을 굴욕의 날이 아닌 <자유의 날>로 선언했다. <죄가 있든 없든, 젊은이든 나이 많은 사람이든…… 거기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한편 2019년 12월, 아우슈비츠를 방문한 메르켈 총리는 과거 범죄를 기억하는 일을 두고 <절대 끝나지 않을 의무>이자, 그 책임을 인식하는 것을 <국가의 정체성의 일부>라고까지 했다. 오늘날 독일의 크고 작은 지역 사회에서 홀로코스트의 역사를 전시하는 기념관이 운용되고 있고, 학교에서는 <시민의 용기Zivilcourage>(국가의 불의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할 용기)를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젊은이부터 중년까지 많은 독일인들이 그들의 역사적 과오에 대해 거리낌 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과거에 연연해서가 아니라, 교훈을 배웠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같은 전범국인 일본 사회가 역사를 대하는 태도와 사뭇 대조적이다. 둘째, 이민 수용. 난민 위기가 한창이던 2015년,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렇게 선언했다. <우리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2014년부터 2019년 7월까지 14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독일에서 망명 신청을 했고(유럽연합 전체의 절반에 해당한다), 독일은 백만 명에 달하는 전 세계 난민을 받아들였다. 며칠 동안 수백 명의 지역 주민이 뮌헨 중앙역에 모여들어 난민을 환영했다. 그들은 집의 문을 열어 <환영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병원은 환자를 돌봐 주었고, 학교는 아이들을 받아들였다. <그것은 독일이 보여 준 최고의 모습이었다.> 그 결정은 <독일 지도자가 아니라 유럽 지도자로서 메르켈이 내린 결정>이었고, 세계에 새로운 독일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이 결정으로 메르켈 본인은 낮은 지지율에 시달리며 정치적 희생을 치러야 했다. 셋째, 환경에 대한 관심. 기후 변화라는 세계적 현안에 맞물려 반세기 앞선 독일의 환경 정책은 종종 선견지명으로 회자된다. 에너지 전환 작업을 일찍 시작한 덕분에 독일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재생 에너지 비율이 높고(현재 재생 에너지가 전기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퍼센트를 넘고, 그 비중을 2030년까지 65퍼센트, 2050년까지 80퍼센트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원자력 발전소도 단계적으로 폐기할 계획이다. 하지만 독일 사회를 들여다보면 애초에 독일의 환경에 대한 관심은 최근 이슈인 기후 변화보다는 핵 공포(핵전쟁과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에너지의 안정적인 수급(독일은 에너지의 많은 부분을 수입에 의존한다) 때문이었다. 특히 미국과 소련이 충돌하는 냉전의 한가운데 있던 독일인들은 핵전쟁에 대한 심리적 공포감을 여전히 갖고 있다. 묀헨글라트바흐 시에서는 지금도 한 달에 한번 핵 경보 사이렌을 울려 진지하게 시민들의 대피 훈련을 감독한다. 특히 1986년 체르노빌 사건(당시 독일은 핵구름의 경로에 있던 자국의 모든 농작물을 불태우고, 학교 운동장의 모래도 바꿨다)과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거듭 녹색 운동의 약진을 이끌었다. 이제 독일에서 녹색당은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고, 통치 권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지위로까지 부상하고 있다. 넷째, 외교 정책. 독일은 오랫동안 보호받는 아이로 머물러 있었다. 국방과 안보는 미국과 나토, 최근에는 유럽연합에 의존했고, 독일은 오로지 충직한 지원 팀으로서 정보를 공유하고 중요한 투표에서 동맹국 편에 서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통일 이후 독일은 점차 그들의 규모와 위력에 어울리는 역할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영국의 브렉시트와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에는 유럽연합의 통합과 협력을 확대하고, 보호 무역에 대항하는 중심 역할을 맡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독일인들은 그들의 전반적인 전후 재건과 재활 프로젝트가 유럽이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두고 있고, 자신의 주권이 일부 침해되더라도 타협은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예컨대 독일의 도이치마르크는 전후 안정과 국가적 자존감을 뒷받침하는 촉매제였지만, 그럼에도 유럽 통합을 위해 독일은 자신들의 화폐를 포기하고 유로화를 채택했다. 난민 사태에서의 솔선수범도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충격과 부담을 덜어 주려는 배려가 있었다. 미국의 정치인 키신저는 이렇게 물었다. <유럽과 이야기하려면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야할까?> 그 대답은 30년 동안 한결같이 독일이었다. 다섯째, 문화에 대한 지원. 독일인들은 문화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한다. 프랑스인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공적 지식인의 존재에 대해 불편하게 여기지 않는다. 신문 평론은 여전히 수준이 높고, 예술에 대한 사회적 지원은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베를린 예술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이겨 내야 하지만, 일단 입학하면 모든 게 무료다(이러한 특전은 해외 유학생에게도 마찬가지다). 독일의 중소 도시에는 유명한 박물관과 극장, 공연장이 많다. 문화 관련 기관과 중소기업들은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가령 인구가 300만 명에 불과한 작센 지방에서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과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이라는 세계적인 수준의 오케스트라가 활동하고 있다. 독일은 지적인 국가 리더에 대한 자부심도 크다. 얼마나 많은 나라가 철학을 주제로 여러 편의 글을 발표한 국가 지도자를 선출할까? 동독 출신 독일 대통령 요아힘 가우크는 자리에서 물러나고 나서 2년 후 관용의 계몽적 가치와, 관용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위협받고 있는지를 다룬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에 올랐다. 이 책은 17세기 종교전쟁으로부터 볼테르와 밀, 칸트, 괴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역사를 조망한다. 메르켈 역시 미술 애호가로, 예술에 대한 깊은 조예를 가진 총리로서 존경받고 있다. 사회적 시장주의 독일 경제의 급속한 발전은 놀랍다. 전쟁이 끝나고 채 20년이 지나지 않은 1968년, 서독의 경제 규모는 영국을 앞질렀다. 2003년 독일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이후 독일 정부는 지출을 늘리고 완전 고용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재정 흑자를 이어 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생산성의 바탕엔 독일식 <사회적 시장주의>도 한몫했다. 자본주의 안에서 <사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독일의 <사회적 시장>은 널리 받아들여진 규칙과 관행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장기주의를 격려하고, 작업장에서 분쟁보다 협력을 강조하고, 근로자의 기술과 생산성에 투자하는 기업에 혜택을 제공한다. 그렇게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더 강력한 사회적 결속이라는 쌍둥이 목표를 추구한다. 기업 지배 구조의 핵심에는 공동 결정의 관행이 있다(1976년에 법으로 제정). 대기업은 감사 위원회 의석 중 절반을 일적으로 노동조합이 선출한 근로자 대표에게 주어야 한다(중소기업의 경우에 그 비중은 3분의 1). MIT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의 독일 고용 연구소가 최근에 내놓은 보고서는 독일 기업 중 근로자가 이사회에 참여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을 비교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근로자가 이사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장기 고정자본 주식을 갖고 있었고, 그 규모는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40~50퍼센트가량 더 컸다. 곧 근로자를 이사회에 참여시킴으로써 훨씬 더 많은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임금은 공동 경영을 하는 기업에서 더 많이 상승했고, 이는 근로자의 생산성 증가에 따른 것이었다. 독일에서는 근로자들이 이사회 회의실에서 위화감을 느끼지 않고, 많은 독일 사장들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다. <독일에서 파업은 언제나 최후의 수단이다. 보통은 타협으로 끝이 난다.> 이사회 회의실에서 노사가 <느리지만 확실하게> 합의를 추구하는 풍경은 인상적이다. 함께 뭉치는 사회 『빌트』는 한 인터뷰 기사에서 메르켈에게 독일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물었다. 메르켈은 이렇게 답했다. 「완전히 밀폐된 창문이 떠오릅니다. 어떤 나라도 그처럼 완벽하고 아름다운 창문을 만들어 내지 못할 겁니다.」 그녀의 발언은 <신뢰가 최고의 자산으로 인정받는 국가와 사회에 대한 은유였다>. 세계적인 혁신가들이 자신의 성취를 내세울 때, 오히려 독일은 개인의 성공보다는 공동체의 책임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다. 부와 재화를 창조하는 하나의 원칙으로서 자본주의는 독일에서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독일인은 과시적인 소비를 좋아하지 않으며, 독일 갑부들은 대중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독일 사람들은 주식 시장에 다른 나라들처럼 열광하지 않으며, <저축하고 또 저축한다>. 독일의 공동체에 대한 책임 의식을 잘 보여 주는 것이 <케어보헤Kehrwoche>이다. 청소 주간을 뜻하는 국가적인 제도로서, 우리나라의 새마을 운동과 비슷하다. 주민들은 마을의 힘든 일을 처리하기 위해 1년에 일주일 동안 협력한다. 각 가구는 그 기간에 쓰레기를 치우고, 낙엽을 쓸고, 혹은 눈이 올 때 모래를 뿌린다. 이러한 봉사는 지역 공동체에 대한 의무감 또는 소속감의 작은 사례에 불과하다. 2천 곳에 달하는 독일의 마을과 도시 중에서 전문적인 소방 인력을 제대로 갖춘 곳은 100군데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전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자원봉사자에 의존한다. 무려 100만 명에 가까운 독일인이 소방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훈련을 받고 있다. 또한 <페라인Verein>이라고 하는 사교 클럽은 독일인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모든 도시에 크고 작은 사교 클럽이 수십 개 있다. 부모들은 음악이나 핸드볼, 혹은 축제 준비를 위해 자녀를 여러 다양한 클럽에 보낸다. 독일 전체 인구의 44퍼센트가 하나 이상의 클럽에 가입해 있다. 오늘날 독일 사회를 지탱하는 밑바탕에는 <함께 뭉치는 사회>를 향한 공감대가 놓여 있다. 전후 독일의 국민 의식은 나치 유산에 대한 공포와 수치, 교훈에 기반을 두었다. 이러한 국민 의식 덕분에 독일은 지난 세월 숱한 위기(68혁명, 몇 차례의 경제 위기, 동서독의 통일)를 극복할 수 있었다. 오늘날 새롭게 마주하는 난민 위기와 극우 세력의 부상 속에서도 캠프너는 다시 한번 독일의 미래를 낙관한다. <투명한 창문>처럼 완벽을 추구하고, 절차를 지키고, 공동체와의 연대를 중시하는 독일의 힘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저자는 <지금까지 등대와 같은 나라로 인정받던> 영국과 미국이 자유 민주주의 세계의 리더 자격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독일의 역할에 주목한다. 독일이 새로운 리더 역할을 충분히 대신할 수 있고,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영국과 미국 두 나라는 더 넓은 세상에 대한 책임을 유기하고 있다. 누가 급속하게 변하는 세상에서 유럽의 가치를 대변할 것인가? 누가 권위주의 국가에 맞서 일어설 것인가? 누가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설 것인가? 독일만이 그럴 수 있다. 그것은 국가가 역사의 교훈을 배우지 못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그들이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네 번의 기간을 기준으로 전후 독일의 정체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1949년, 1968년, 1989년, 2015년을 말한다. 각각의 시기는 독일 사회에 뚜렷한 자취를 남겼다. 그리고 독일을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독일에서 모든 공적 삶의 중심에는 <기본법Grundgesetz>이 자리하고 있다. 독일 기본법은 전후 재건과 재활의 과정에서 성취한 위대한 결과물 중 하나다. 독일은 역사로부터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준거점이 거의 없다. 그것이 독일이 뒤돌아보기를 거부하는 이유이고, 그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모든 도전 과제를 실질적인 위협으로 바라보는 이유이다.
한 권으로 읽는 서양철학 (개정증보판)
종문화사 / 오희천 지음 / 2017.03.02
17,000

종문화사소설,일반오희천 지음
철학은 가장 쓸모없는 학문이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기도 하다. 본래 효용성과 중요성은 정비례해야 하지만 우리의 현실에서는 반비례하는 것처럼 보인다. 철학은 전혀 쓸모없어 보이지만,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철학이 없기 때문이라고 외친다. 피상적인 것만 보고 깊은 것을 밝혀 보지 못했기 때문이란 말이다. 철학은 삶의 무게를 강조한다. 철학은 사유의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지만,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해준다. 궁핍했던 시대에 사람들은 진지한 철학적 고민을 했다. 오늘날 경제적 풍요의 시대에 사람들의 삶은 더 궁핍하고, 삶의 무게는 더 무거워졌다. 많은 것을 소유하려 하지만 삶은 더 궁핍해지고 삶의 무게는 더 무거워졌다. 삶의 무게에 눌려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지치고 병들어 가고 있다. 철학은 치유의 학이다. 철학적 사유는 정신의 면역력을 강화하여 어떤 무게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이를 위해 이 책이 약간의 기여를 했으면 한다.저자 서문 일반 역사 학문과 문화 서양철학 개관 1장 철학이란 무엇인가 ·25 2장 철학의 과제 ·35 3장 고대철학 ·43 3.1. 자연철학 3.2. 이오니아의 철학자들 3.2.1. 탈레스 3.2.2. 아낙시만드로스 3.2.3. 아낙시메네스 3.2.4. 피타고라스 3.2.5. 파르메니데스 3.2.6. 헤라클레이토스 3.3. 원자론자들 3.3.1. 엠페도클레스 3.3.2. 데모크리토스 3.3.3. 아낙사고라스 3.4. 요약 3.4.1. 아르케와 존재자의 존재 3.4.2. 실체존재론과 양자론 3.4.3. 실체존재론과 화이트헤드 3.5. 아테네를 중심으로 한 철학 3.5.1. 소피스트 3.5.2. 파르메니데스와 소피스트 3.5.3. 소크라테스 3.5.4. 플라톤 3.5.5. 아리스토텔레스 3.6. 소크라테스학파 3.6.1. 메가라학파 3.6.2. 퀴니코스학파 4.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 4.1. 에피쿠로스 4.2. 스토아철학 5. 신플라톤주의 5.1. 필론 5.2. 플로티노스 6. 중세철학 6.1. 교부철학 6.1.1 교부철학의 주제들 6.1.2. 아우구스티누스 6.2 스콜라철학 6.3. 전환기의 철학자들 6.3.1.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6.3.2. 쿠자누스 6.4. 유명론과 르네상스 7. 근대철학 7.1. 데카르트 7.1.2. 스피노자 7.1.3. 라이프니츠 7.2. 영국 경험론 7.2.1. 로크 7.2.2. 흄 7.3. 칸트 7.3.1. 철학의 과제 7.3.2. 방법론 7.3.3. 순수이성비판 7.3.4. 실천이성비판 7.3.5. 판단력비판 8. 칸트 이후의 철학 8.1. 낭만주의와 신앙 철학자들 8.2. 독일 관념론 8.2.1. 피히테 8.2.2. 셸링 8.2.3. 헤겔 8.3. 유물론과 마르크스 8.3.1. 변증법적 유물론 8.3 2. 사적 유물론(유물사관) 8.4. 생철학 8.4.1. 쇼펜하우어 8.4.2. 니체 8.4.3. 베르그송 9. 현대철학 9.1. 실존주의 9.1.1. 키에르케고르 9.1.2. 야스퍼스 9.1.3. 사르트르 9.1.4. 까뮈 9.2. 현상학 9.3. 하이데거 9.4. 구조주의 9.4.1. 소쉬르 9.4.2. 방법론으로서의 구조주의 9.4.3. 레비스트로스 9.5. 포스트모더니즘 9.6. 과학철학 9.6.1. 칼 포퍼 9.6.2. 토마스 쿤 9.7. 롤즈 9.7.1. 정의론 9.7.2. 자유의 원리 9.7.3. 기회균등의 원리 인명색인철학은 가장 쓸모없는 학문이다. 경제적 효용성의 관점에서 본다면 말이다. 기술과 정보의 시대에 철학은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제공해 주지 못한다. 속도가 삶을 지배하는 시대에 철학은 느리다. 철학은 궁핍한 살림살이를 넉넉하게 해주지도 못한다. 생산성이 중요한 자본의 시대에 철학은 아무것도 기여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발전과 진보를 외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를 독려하는 시대에 오히려 철학은 언제나 ‘돌아가자’, ‘근원으로 돌아가자’(ad pontes)고 외친다. 철학은 가장 쓸모없는 학문이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기도 하다. 본래 효용성과 중요성은 정비례해야 하지만 우리의 현실에서는 반비례하는 것처럼 보인다. 철학은 전혀 쓸모없어 보이지만,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철학이 없기 때문이라고 외친다. 피상적인 것만 보고 깊은 것을 밝혀 보지 못했기 때문이란 말이다. 철학은 삶의 무게를 강조한다. 철학은 사유의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지만,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해준다. 궁핍했던 시대에 사람들은 진지한 철학적 고민을 했다. 오늘날 경제적 풍요의 시대에 사람들의 삶은 더 궁핍하고, 삶의 무게는 더 무거워졌다. 많은 것을 소유하려 하지만 삶은 더 궁핍해지고 삶의 무게는 더 무거워졌다. 삶의 무게에 눌려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지치고 병들어 가고 있다. 철학은 치유의 학이다. 철학적 사유는 정신의 면역력을 강화하여 어떤 무게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이를 위해 이 책이 약간의 기여를 했으면 한다. 실존은 언제나 타자 지향적이다.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필수적이다. 실존은 사람에 대한 사람의 소통을 통한 ‘사랑의 투쟁’에서 실현된다. 이 투쟁에서는 공격과 방어가 힘을 얻는데 사용되지 않고 사람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서로 희생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은 존재를 내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사랑의 빛에서 완전한 평화에 도달한다. 인간의 의식은 그의 존재의 한 가운데 있는 ‘갈라진 틈’(gap)이다. ... 틈은 ‘트임’이다. 틈은 개방성이다. 따라서 인간의 의식은 틈이며 무이다. 인간의 의식은 트임이기 때문에 자신에게만 갇힌 즉자적 존재가 ‘아님’(무)이다. 따라서 의식은 지향성이다. 열린사회는 전통적 권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회이다. 열린사회의 구성원들은 인간미, 자유, 평등과 합리적 평가에 근거해 새로운 전통을 수립하고자 한다. 그들은 제시된 정책들을 비판하고, 만일 그 정책들이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없어 보이면 필요에 따라 그 정책들을 포기한다. 이와 반대로 ‘닫힌사회’는 사상과 언어와 행동을 통제하는 권위에 복종한다. 실존은 언제나 타자 지향적이다.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필수적이다. 실존은 사람에 대한 사람의 소통을 통한 ‘사랑의 투쟁’에서 실현된다. 이 투쟁에서는 공격과 방어가 힘을 얻는데 사용되지 않고, 사람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서로 희생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은 존재를 내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사랑의 빛에서 완전한 평화에 도달한다. 인간의 의식은 그의 존재 한 가운데 있는 ‘갈라진 틈’(gap)이다. ... 틈은 ‘트임’이다. 틈은 개방성이다. 따라서 인간의 의식은 틈이며 무이다. 인간의 의식은 트임이기 때문에 자신에게만 갇힌 즉자적 존재가 ‘아님’(무)이다. 따라서 의식은 지향성이다. 열린사회는 전통적 권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회이다. 열린사회의 구성원들은 인간미, 자유, 평등과 합리적 평가에 근거해 새로운 전통을 수립하고자 한다. 그들은 제시된 정책들을 비판하고, 만일 그 정책들이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없어 보이면 필요에 따라 그 정책들을 포기한다. 이와 반대로 ‘닫힌사회’는 사상과 언어와 행동을 통제하는 권위에 복종한다.
기적의 콘텐츠 영어 수업
다산북스 / 이해성 (지은이) / 2020.10.13
17,000원 ⟶ 15,300원(10% off)

다산북스영어교육이해성 (지은이)
전국의 수많은 부모가 먼저 인정하는 엄마표 영어의 숨은 고수 ‘바다별에듀TV’ 이해성 원장의 첫 책. 남들보다 뒤늦게 영어를 시작했지만 해외 유학이나 영어 유치원 등 값비싼 사교육의 도움 없이 그저 풍부한 영어 영상 콘텐츠만으로 아이를 ‘전교에서 가장 영어 잘하는 학생’으로 키워낸 새로운 엄마표 영어 솔루션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저자가 제시하는 솔루션은 ‘콘텐츠 영어 습득법’으로, 활자 콘텐츠 중심의 지루하고 딱딱한 ‘읽기 영어’가 아닌, 유튜브 등 주위에 널린 다채롭고 방대한 영어 영상 콘텐츠까지 함께 활용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돕는 ‘듣기 영어’ 중심의 완전히 새로운 엄마표 영어 교육법이다.인트로_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엄마표 영어를 가르치는 바다별입니다! 프롤로그_ 영어는 첫 단추가 전부입니다 PART 1 잠든 ‘영어 머리’를 깨우는 ‘영어효능감’의 비밀 1교시_ 3년의 약속 | ‘엄마표 콘텐츠 영어’를 선언하다 정말 이렇게 가르쳐도 되는 걸까? 귀가 열리자 입이 열리기 시작했다 “엄마, 저 이제 외국인과 대화해보고 싶어요!” 2교시_ 준비 운동 | 아이의 영어 인생을 떠받칠 4개의 기둥 [기둥 ①] 영어효능감_ 영어 습득에서 늦은 때란 없다 [기둥 ②] ESL 환경_ 영어의 기본은 ‘읽기’가 아니라 ‘듣기’다 079 [기둥 ③] 스토리_ 언어는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소통’의 수단이다 [기둥 ③] 유튜브_ 책만으로는 ‘듣기 총량’을 채울 수 없다 PART 2 모국어처럼 듣고 말하는 엄마표 콘텐츠 영어의 힘 3교시_ 기초편 | 언젠가 아이들은 유튜브를 보게 된다 어차피 보게 될 유튜브라면 똑똑하게 활용하자 “아직 유치원도 안 갔는데 유튜브 봐도 괜찮나요?” 캐릭터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바다, 유튜브 키즈 4교시_ 실전편 | 아이와 함께 콘텐츠 영어 지도 그리기 [시작하며] 내가 아이들에게 ‘ingredient’라는 단어를 습득시킨 방법 [노부영] 모든 콘텐츠 영어 교육의 시작 [캐릭터 애니메이션] 아이를 영어로 이끄는 마법의 콘텐츠 [파닉스와 사이트워드] 글자를 읽어내는 힘, ‘영어 해독’의 기초 [해외 유튜버] 아이 스스로 적성과 취향을 찾도록 돕는 나침반 콘텐츠 [클립 영상] 영어를 통으로 씹어 먹는 강렬한 명대사의 향연 [해외 셀럽 인터뷰] 영미 문화와 친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 PART 3 아이가 꿈속에서 영어로 말하는 1일 1영상 보기의 기적 5교시_ 심화편 | 전방위 콘텐츠로 영어 가지고 놀기 영상 콘텐츠와 활자 콘텐츠의 컬래버레이션 ‘듣기’와 ‘읽기’를 넘어 ‘말하기’로! 6교시_ 보충수업 | 영어를 가르치기 전에 영어를 사랑하는 법부터 알려주자 아이와 영어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년뿐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가 아니었다 아이를 영어와 사랑에 빠지게 하는 부모의 말하기 습관 부록_ 엄마표 콘텐츠 영어 Q&A 에필로그_ 그동안 아이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까 ★ 바다별의 콘텐츠 영어 9가지 팁 ① ‘읽기’의 4가지 종류 ② 온라인 스토리북은 어떻게 활용하나요? ③ 콘텐츠 영어 환경 만들기, 이렇게 시작하자! ④ 넷플릭스 vs. 리틀팍스 ⑤ 광활한 콘텐츠의 바다,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야 할까? ⑥ 영어의 정수를 가르치고 싶다면 ⑦ 영어 자막 활용, ‘LLY’로 끝내세요! ⑧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가득한 영어 신문 콘텐츠 활용하기 ⑨ 우리 아이는 당장 어떻게 시작할까요? ★ 엄마표 영어 상담 사례 Q&A “워킹맘인데 퇴근하고 나면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아요” “1년째 영어 문장 못 읽는 아이, 엄마표 영어로 넘어가도 될까요?” “아이가 자꾸 폭력적인 영상만 봐서 걱정이에요” “아이가 둘인데 유튜브 취향이 너무 달라요” "듣기와 읽기는 되는데 말하기가 통 안 늘어 걱정이에요” "엄마표 영어가 잘되고 있는데 따로 뭔가를 더해도 될까요?"“하루에 1개씩 6개월만 보여주면 꿈속에서도 아이가 영어로 말한다!”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하루 30분 영어 영상 보기의 기적 ★ 누적조회수 700만 바다별에듀TV ★ ★ 365일 ‘영어 소리 노출’ 콘텐츠 수록 ★ ★ 무료 동영상 강의 QR코드 본문 내 수록 ★ “미국인이자 교육학자로서 이 책이 아이의 영어 학습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_ 리사 손 교수(『메타인지 학습법』 저자) 전국의 수많은 부모가 먼저 인정하는 엄마표 영어의 숨은 고수 ‘바다별에듀TV’ 이해성 원장의 첫 책. 남들보다 뒤늦게 영어를 시작했지만 해외 유학이나 영어 유치원 등 값비싼 사교육의 도움 없이 그저 풍부한 영어 영상 콘텐츠만으로 아이를 ‘전교에서 가장 영어 잘하는 학생’으로 키워낸 새로운 엄마표 영어 솔루션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저자가 제시하는 솔루션은 ‘콘텐츠 영어 습득법’으로, 활자 콘텐츠 중심의 지루하고 딱딱한 ‘읽기 영어’가 아닌, 유튜브 등 주위에 널린 다채롭고 방대한 영어 영상 콘텐츠까지 함께 활용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돕는 ‘듣기 영어’ 중심의 완전히 새로운 엄마표 영어 교육법이다. 책에는 아이와 함께 집 안에서 365일 내내 즐길 수 있는 최신 영어 영상 콘텐츠 목록은 물론, 실제 바다별에듀TV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핵심 동영상 강의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아이의 잠든 ‘영어 두뇌’를 깨우자! ★ 365일 ‘영어 소리 자극’ 콘텐츠 목록 수록 노부영, 키즈 애니메이션, 파닉스/사이트워드, 해외 유튜버, 클립 영상, 논픽션 다큐, 넷플릭스, 리틀팍스 등 아이와 1년 내내 봐도 질리지 않을 무궁무진한 영어 영상 콘텐츠가 가득합니다. ★ 무료 동영상 강의 QR코드 삽입 3만 구독자의 ‘엄마표 영어’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준 바다별에듀TV 동영상 강좌에 접속해 저자의 생생한 육성으로 ‘콘텐츠 영어 습득법’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엄마표 영어 맘코칭 상담 자료 수록 저자가 수년간 현장에서 부모들과 만나 진행한 엄마표 영어 코칭 상담 사례를 편지 형식으로 재구성해, 어떤 상황에도 각 가정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영어를 가르쳐도 될까?” 아이의 잠든 영어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새로운 엄마표 영어 공부법 어느 날 우연히 초등학교 2학년인 자녀의 영어 학습지를 펼쳐본 저자는 자신이 수십 년 전 받았던 영어 교육과 조금도 달리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곤 큰 충격에 빠졌다. 그날 이후 온갖 언어 습득 이론가들의 책을 독파하며 같은 문제의식을 품은 부모들을 모아 공부 모임을 진행했고, 하나뿐인 아이에게 딱 맞는 엄마표 영어 교육법을 찾아나갔다. 자신만의 새로운 엄마표 영어를 선언한 지 3년 만에 저자는 첫째 아이를 영어로 일기를 쓰고 틈만 나면 영화 명장면의 대사를 따라 말하는 영어 영재로 키워냈다. ‘영어 적기 교육’을 다룬 어느 MBC 다큐멘터리에 주인공으로 출연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한 아이는 이제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됐다. 저자는 아이가 영어와 친구가 된 행복했던 영어 습득 과정을 더 많은 부모에게 알리고자 유튜브 채널 ‘바다별에듀TV’를 열어 이른바 ‘콘텐츠 영어 습득법’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자의 솔루션을 적용해 아이의 잠자던 영어 잠재력을 폭발시킨 수많은 가정의 후기가 채널 안에서 공유되기 시작했다. “영어책만으로는 아이의 호기심을 다 채워줄 수 없다!” 아이가 영어로 잠꼬대하는 ‘1일 1영상 보기’의 기적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영어 교육 솔루션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단순하고 손쉽다. 유튜브 등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방대한 영어 영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이가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환경을 집 안에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디어 중독에 대한 과도한 우려와 잘못된 편견 때문에 그동안 많은 부모가 오로지 영어책 읽기에만 의존해왔다. ‘영어책 1000권 읽기’, ‘하루 한 권 이상 독서’ 등 아이도 힘들고 부모도 힘든 실현 불가능한 목표를 세워 아이를 다그쳐 온 것이다. 하지만 영어책만으로는 아이에게 충분한 ‘영어 소리 자극’을 경험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시야를 조금만 더 넓히면 지금 당장 아이와 함께 ‘진짜 영어’를 경험할 창구는 깊고 넓다. ‘키즈 애니메이션’, ‘해외 유튜브 채널’, ‘논픽션 다큐’, ‘디즈니 영화 명장면’ 등 아이의 취향과 관심사를 고려해 하루에 한 편씩 양질의 영어 영상 콘텐츠를 엄선해 아이와 함께 감상해보자. 자신의 세계 안에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인 아이는 어느새 영어를 침구 삼아 하루 종일 집에서 뛰어놀 것이다. 온갖 콘텐츠가 흘러넘치는 유튜브의 바다 속에서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영어 콘텐츠’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지난 수년간 실제 아이와 영어를 즐기고, 나아가 영어 교습소를 열어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며 찾아낸 방대한 최신 영어 영상 콘텐츠 중 가장 학습 효과가 뛰어나고 아이들이 열광했던 콘텐츠를 카테고리별로 엄선해 책에 실었다. 종이접기에 특히 열광하는 아이라면 구독자 50만 명을 보유한 유명 해외 유튜버 ‘Jeremy Shafer Origami’의 피라미드 종이 접기 영상을 보여주자. 아이가 아직 철자 독해 능력이 부족하다면 영국 BBC 채널이 운영하는 ‘Alphablocks’의 파닉스 에피소드를 함께 시청하자. 이처럼 책 속에는 아이와 부모가 몰입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영어 영상 콘텐츠가 가득하다. “엄마, 저 이제 외국인과 대화해보고 싶어요!”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자라는 ‘영어효능감’의 비밀 저자는 엄마표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에 대한 나쁜 기억을 없애고, 그 자리를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로 가득 채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평소 아이가 무엇에 특히 더 집중하고 흥미로워하는지 관찰하다가, 그 분야에 가장 어울리는 영어 영상 콘텐츠를 찾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관심사를 영어 콘텐츠로 접하며 재미를 발견한 아이는 부모가 옆에서 다그치거나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모르는 영어 단어를 찾아 공부하고 관련된 지식을 부모에게 질문하며 스스로 영어를 정복해나간다. 바로 이때 아이가 느끼는 이 긍정적 감정을 저자는 ‘영어효능감’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이 기분 좋은 감정을 일상적으로 접한 아이는 ‘더 잘해보고 싶다!’는 자신감을 얻고 학년이 올라가고 나이가 들어서도 영어를 편안한 친구처럼 받아들인다. 유튜브 등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일상적으로 접하는 아이들의 가슴속에 ‘영어효능감’이라는 불씨를 댕길 콘텐츠 영어 습득법은, 정상 수업이 불가능해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새로운 영어 교육법이다. 영어 공부를 너무 늦게 시작해 초조하거나 날마다 밤늦게 귀가해 아이 영어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면, 이 책을 나침반 삼아 지금 당장 집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실천할 수 있는 검증된 엄마표 콘텐츠 영어 습득법을 아이와 시작해보자. 값비싼 영어책 전집을 집에 들였지만 아이가 거들떠보지도 않아 고민이 깊은 부모들에게 이 책은 영어라는 거대한 산을 가뿐히 넘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처음에는 아이들도 부모가 자신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준다고 믿어 선뜻 따르지만, 수개월 혹은 수년이 지나면 아이들은 짙어지는 사춘기에 휩싸여 금세 학습에 대한 의욕을 잃고 방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 그 많은 비용을 감당하는 부모의 노고를 알기에 불만을 쉽게 표현하지는 못한다. (…) 이 위태로운 동상이몽은 결국 아이가 느닷없이 한순간에 영어를 놓아버리는 파국으로 이어진다. 아이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가장 무서운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이다. “엄마, 저 이제 영어 공부하기 싫어요.” _ 프롤로그 [영어는 첫 단추가 전부입니다] 중에서 큰아이는 시간이 갈수록 영어를 낯선 외국어가 아닌, 한국어와 같이 매일 경험하는 일상의 언어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이렇게 자신의 영어 실력이 전보다 나아졌다는 것을 스스로 체감한 아이는 그 기분 좋은 감각을 평생 마음속에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리고 이 자신감은 외국인이나 낯선 문화 앞에서도 움츠러들지 않는 단단한 자존감의 뼈대가 된다. 큰아이 역시 그렇게 자신의 영어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기쁨을 만끽했다. _ 55쪽, 1교시 [3년의 약속_ ‘엄마표 콘텐츠 영어’를 선언하다] 중에서 내가 배운 것이 내 안에 쌓여 쓸모 있게 활용될 수 있으리라는 것을 자각하는 기분, 이것이 바로 효능감이다. 영어를 통해 그런 감각을 어렸을 때부터 일상적으로 경험한 아이일수록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영어를 친구처럼 편하게 대한다. 우리는 이런 아이를 ‘영어효능감’이 높은 아이라고 말한다. _ 2교시 [준비 운동_아이의 영어 인생을 떠받칠 4개의 기둥] 중에서
텍스트의 즐거움
동문선 / 롤랑 바르트 (지은이), 김희영 (옮긴이) / 2022.06.07
25,000

동문선소설,일반롤랑 바르트 (지은이), 김희영 (옮긴이)
신화 · 기호 · 텍스트 · 소설적인 것의 ‘현기증나는 이동 작업’을 통하여, 프랑스와 세계에 가장 활력적인 사유체계의 개척자로 손꼽히는 롤랑 바르트는, 그의 사후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프랑스 문단의 표징으로, 또는 소설 속의 인물로 여전히 우리들 가운데 자리 하고 있다. 그의 모든 모색과 좌절, 혹은 기쁨은 다만 그 자신에게 국한된 것만은 아닌 오늘날의 모든 전위적 사유가들에게도 공통된 것으로, 이런 맥락에서 볼 때 그의 문학 편력에 대한 조망은 특권적인 자리를 차지한다. 처음에는 마르크스와 사르트르를, 다음에는 소쉬르와 옐름슬레우를, 그 다음에는 데리다와 라캉을, 마지막으로는 니체를 자신의 직관이나 기분 · 충동에 따라 빻아넣으려 했다는 그의 소박한 견해와는 달리, 칼베의 지적에 따르면 “바르트가 이론가가 아니라면, 타자의 이론을 이용할 줄 아는 에세이스트도 아닌 하나의 시선 · 목소리 · 스타일이다”라고 평가된다. 즉 바르트에게는 그만이 가진 문체나 시선이 존재하며, 비록 그의 사유체계가 독창적인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그 문체나 시선 속에서 모든 것은 새롭게 주조되고 해석되기 때문이다. 바르트의 말처럼 프로이트와 마르크스 이후 새로운 돌연변이적인 텍스트가 창출되지 않았다면, 그리하여 우리가 어떤 점에서 기존의 상투적인 것만을 반복할 따름이라면, 예술가의 모든 노력은 무엇보다도 이런 상투적인 것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혹은 모든 체계 밖에 위치하려는 모색의 표현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듯 그의 후기 작업을 특징짓는 텍스트 혹은 텍스트성은 끝없이 다른 곳을 향하여 이동하는‘언어의 불가능한 모험’ ‘언어의 유토피아’또는 푸코가 말하는 ‘무한한 지평 위에 놓인 끝없는 작업’에 다름아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바르트의 후기 작업을 특징짓는 텍스트 · 즐거움 · 권력 · 도덕성을 통하여, 그의 사유체계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텍스트의 즐거움 --------------------------------------------------------------------------------------------------------------------- 11 긍정(Affirmation) ---------------------------------------------------- 13 바벨(Babel) ---------------------------------------------------- 14 옹알이(Babil) ---------------------------------------------------- 17 가두리(Bords) ---------------------------------------------------- 21 활기(Brio) ---------------------------------------------------- 30 균열(Clivage) ---------------------------------------------------- 31 공동체(Communaut) ---------------------------------------------------- 32 육체(Corps) ---------------------------------------------------- 34 주해(Commentaire) ---------------------------------------------------- 37 표류(Drive) ---------------------------------------------------- 39 말하기(Dire) ---------------------------------------------------- 40 우파(Droite) ---------------------------------------------------- 44 교환(Echange) ---------------------------------------------------- 46 듣기(Ecoute) ---------------------------------------------------- 48 감동(Emotion) ---------------------------------------------------- 49 권태(Ennui) ---------------------------------------------------- 50 거꾸로(Envers) ---------------------------------------------------- 51 정확함(Exactitude) ---------------------------------------------------- 52 물신(Ftiche) ---------------------------------------------------- 53 전쟁(Guerre) ---------------------------------------------------- 54 상상계(Imaginaires) ---------------------------------------------------- 62 상호 텍스트(Inter-Texte) ---------------------------------------------------- 66 등방성(Isotrope) ---------------------------------------------------- 68 언어체(Langue) ---------------------------------------------------- 69 독서(Lecture) ---------------------------------------------------- 70 선비 제도(Mandarinat) ---------------------------------------------------- 71 현대(Moderne) ---------------------------------------------------- 73 니힐리즘(Nihilisme) ---------------------------------------------------- 78 이름짓기(Nomination) ---------------------------------------------------- 79 몽매주의(Obscurantisme) ---------------------------------------------------- 82 오이디푸스(Oedipus) ---------------------------------------------------- 83 공포(Peur) ---------------------------------------------------- 85 문장(Phrase) ---------------------------------------------------- 87 즐거움(Plaisir) ---------------------------------------------------- 90 정치(Politique) ---------------------------------------------------- 93 일상적인 것(Quotidien) ---------------------------------------------------- 94 회수(Rcupration) ---------------------------------------------------- 96 재현(Reprsentation) ---------------------------------------------------- 98 저항(Rsistances) ---------------------------------------------------- 101 꿈(Rve) ---------------------------------------------------- 104 과학(Science) ---------------------------------------------------- 105 시니피앙스(Signifiance) ---------------------------------------------------- 108 주체(Sujet) ---------------------------------------------------- 108 이론(Thorie) ---------------------------------------------------- 111 가치(Valeur) ---------------------------------------------------- 113 목소리(Voix) ---------------------------------------------------- 115 롤랑바르트의주요어20개------------------------------------------------------------------------------------- 119 ―장 자크 브로시에와의 대담 ‘ 즐거움’이라는 말의 범람 ---------------------------------------------------- 121 유추·자연·상상계 ---------------------------------------------------- 126 단상·구술·하이쿠 ---------------------------------------------------- 129 세 가지 뻔뻔함 ---------------------------------------------------- 134 인명·인칭대명사 ---------------------------------------------------- 139 아마추어 ---------------------------------------------------- 144 정 치 ---------------------------------------------------- 148 책읽기 ---------------------------------------------------- 153 시골·카페 ---------------------------------------------------- 155 소설적인 것 ---------------------------------------------------- 157 몇 개의 중요한 이름들 ---------------------------------------------------- 161 지 드 ---------------------------------------------------- 165 비 평 ---------------------------------------------------- 167 일 본 ---------------------------------------------------- 171 꼬시기 ---------------------------------------------------- 175 변태/뒤집음 ---------------------------------------------------- 177 심의(審議)----------------------------------------------------------------------------------------------------------------------------------- 179 작품에서텍스트로----------------------------------------------------------------------------------------------------------- 211 대 담 --------------------------------------------------------------------------------------------------------------------------------------------- 227 ―스티븐 히스와의 대담 신화 · 기호 · 텍스트 · 소설적인 것의 ‘현기증나는 이동 작업’을 통하여, 프랑스와 세계에 가장 활력적인 사유체계의 개척자로 손꼽히는 롤랑 바르트는, 그의 사후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프랑스 문단의 표징으로, 또는 소설 속의 인물로 여전히 우리들 가운데 자리 하고 있다. 그의 모든 모색과 좌절, 혹은 기쁨은 다만 그 자신에게 국한된 것만은 아닌 오늘날의 모든 전위적 사유가들에게도 공통된 것으로, 이런 맥락에서 볼 때 그의 문학 편력에 대한 조망은 특권적인 자리를 차지한다. 처음에는 마르크스와 사르트르를, 다음에는 소쉬르와 옐름슬레우를, 그 다음에는 데리다와 라캉을, 마지막으로는 니체를 자신의 직관이나 기분 · 충동에 따라 빻아넣으려 했다는 그의 소박한 견해와는 달리, 칼베의 지적에 따르면 “바르트가 이론가가 아니라면, 타자의 이론을 이용할 줄 아는 에세이스트도 아닌 하나의 시선 · 목소리 · 스타일이다”라고 평가된다. 즉 바르트에게는 그만이 가진 문체나 시선이 존재하며, 비록 그의 사유체계가 독창적인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그 문체나 시선 속에서 모든 것은 새롭게 주조되고 해석되기 때문이다. 바르트의 말처럼 프로이트와 마르크스 이후 새로운 돌연변이적인 텍스트가 창출되지 않았다면, 그리하여 우리가 어떤 점에서 기존의 상투적인 것만을 반복할 따름이라면, 예술가의 모든 노력은 무엇보다도 이런 상투적인 것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혹은 모든 체계 밖에 위치하려는 모색의 표현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렇듯 그의 후기 작업을 특징짓는 텍스트 혹은 텍스트성은 끝없이 다른 곳을 향하여 이동하는‘언어의 불가능한 모험’ ‘언어의 유토피아’또는 푸코가 말하는 ‘무한한 지평 위에 놓인 끝없는 작업’에 다름아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바르트의 후기 작업을 특징짓는 텍스트 · 즐거움 · 권력 · 도덕성을 통하여, 그의 사유체계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 모든 모색은 언어의 불가능한 모험을 즐긴 유토피안이라는, 혹은 시류에 편승하는 스타일리스트라는 평을 들을 수도 있지만, 결코 경직된 사유나 형태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실험 정신의 결과라는 점 에서는 긍정적인 평을 받는다. 그리하여 언어를 바꾸자라는 말라르메의 구호(랭보의 뒤를 이어)는 단순히 구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바르트에 이르면 보다 구체적인 실천 작업으로 이어지며, 동시대의 사유가들과 같은 윤리 의식을 공유하면서도 문학인답게 문학의 유토피아적 기능을 믿고 실천한 드문 사유가로 평가된다. 그러므로 “나는 반박하지 않는다. 나는 표류한다”라는 바르트의 코기토는, 다만 후기 구조주의자들에게 공통된 전략만은 아닌 삶의 실존적 양상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진실과 자유, 다름과 개별성의 회복을 추구하는 도덕적인 에토스와 그것을 억압하는 사회적인 독사, 상투적인 것 사이에 놓인 그 엄청난 괴리감을 극복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시도로 인식된다. 여기에 옮긴 글들은 바르트의 후기 작업에 해당되는 것들이다.
홈런
쿰란출판사 / 이성희 (지은이) / 2019.11.15
12,000

쿰란출판사소설,일반이성희 (지은이)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의 끝은 ‘홈런’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은 홈런 타자이다. 그리스도인 모두가 천국까지 순례자의 길을 성공적으로 가서 본향인 ‘홈’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크리스천의 삶을 야구로 풀어내어 읽는 즐거움과 깨닫는 유익함 모두를 갖춰 에이스 투수, 4번 타자와도 같은 책이다. 야구가 그리스도인의 순례의 길을 쏙 빼닮았기 때문에 야구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은 어쩌면 의아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본향(홈)을 향해 달리는(런) 거룩한 경기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의 끝은 ‘홈런’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은 홈런 타자이다. 그리스도인 모두가 천국까지 순례자의 길을 성공적으로 가서 본향인 ‘홈’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크리스천의 삶을 야구로 풀어내어 읽는 즐거움과 깨닫는 유익함 모두를 갖춰 에이스 투수, 4번 타자와도 같은 책이다.야구가 그리스도인의 순례의 길을 쏙 빼닮았기 때문에 야구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은 어쩌면 의아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본향(홈)을 향해 달리는(런) 거룩한 경기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의 끝은 ‘홈런’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은 홈런 타자이다. 그리스도인 모두가 천국까지 순례자의 길을 성공적으로 가서 본향인 ‘홈’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크리스천의 삶을 야구로 풀어내어 읽는 즐거움과 깨닫는 유익함 모두를 갖춰 에이스 투수, 4번 타자와도 같은 책이다.
흔한남매의 흔하지 않은 바이엘 1
삼호ETM / 삼호ETM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 2020.10.22
6,000원 ⟶ 5,400원(10% off)

삼호ETM소설,일반삼호ETM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학원 실정에 맞는 편곡과 선곡으로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바이엘 교본이다. 어려운 부분은 흔한남매 Tip으로 음악 개념을 한 번 더 짚어주며, 각 권마다 선생님 또는 친구와 연주할 수 있는 포핸즈 악보와 자유 스티커, 수료증이 수록되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다.검은건반 왼손 2·3번 손가락 1. 왼손 오른손 2·3번 손가락 2. 오른손 왼손 2·3·4번 손가락 3. 왼손 오른손 2·3·4번 손가락 4. 오른손 양손 2·3·4번 손가락 5. 사이좋은 남매 6. 흰 구름 쉬는시간-음표 그리기 흰건반 오른손 1·2·3번 손가락 7. 사진 찍기 오른손 1·2·3·4번 손가락 8. 장난꾸러기 오른손 다섯 손가락 9. 거북이 10. 인사 왼손 다섯 손가락 11. 생일파티 12. 생일 축하 노래 13. 시소 14. 기차 여행 쉬는시간-다른 그림 찾기 흰건반 양손 주고받기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15. 봄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16. 산속 여행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17. 기쁨의 노래 높은음자리보표 오른손 18. 높은음자리 19. 주먹 쥐고 20. 비행기 21. 으뜸이와 에이미 22. 돌아돌아 낮은음자리보표 왼손 23. 낮은음자리 24. 가을 등산 25. 도깨비 방망이 26. 누구일까 27. 기차놀이 양손 주고받기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28. 노래합시다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29. 으뜸이 동생 에이미 30. 거미 큰보표와 온쉼표 양손 31. 올라가다 내려오다 32. 달 33. 신나는 노래 34. 바둑이 방울 35. 우리 집에 왜 왔니 함께 연주하는 흔한남매 원숭이아이들이 보기만 해도 좋아하는 요즘 대세 흔한남매 캐릭터와 바이엘이 만났다! 학원 실정에 맞는 편곡과 선곡으로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바이엘 교본입니다. 어려운 부분은 흔한남매 Tip으로 음악 개념을 한 번 더 짚어주며, 각 권마다 선생님 또는 친구와 연주할 수 있는 포핸즈 악보와 자유 스티커, 수료증이 수록되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림에 붙잡힌 사람들 2
달아실 / 최삼경 (지은이) / 2021.08.30
20,000원 ⟶ 18,000원(10% off)

달아실소설,일반최삼경 (지은이)
강원도청 대변인실에서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이자 자유 기고가로서 여러 방면의 글쓰기를 보여주고 있는 최삼경 소설가의 두 번째 에세이집. 저자는 2013년부터 8년 동안 강원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와 조각가 등 예술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고, 그들의 삶과 예술에 대한 투박하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틈틈이 이런 저런 매체에 실어왔다.작가의 말 작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자들의 이름이다_ 강신영 붓을 호미 삼는 접경지의 열혈 그림쟁이_ 길종갑 세계의 소녀상이 진정한 평화 위한 기도가 되길_ 김서경과 김운성 땅이 그리면, 바람이 수를 놓고_ 김예진 슬픔의 삶, 그 본질에 대한 맞장뜨기_ 김종숙 그리움도 돌에 새기면 꽃이 된다_ 김주표 국밥에 소주 한 병 같은 그림, 예술이 주는 위안_ 김진열 적막강산,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은 더 밝고 따뜻하다_ 박환 캔버스 위의 낭만 검객_ 백중기 어둡고 키 낮은 골목 위로 뜬 밝고 푸른 달_ 서현종 인간의 얼굴에서 생명의 흙까지, 그 멀고도 뜨거운 여정_ 이상원 그림은 내게 삶의 최전선이자 아늑한 즐거움_ 이장우 나무의 뼈와 바람이 일구는 달빛, 삶의 저편_ 이재삼 오방색으로 꽃 피우는 고고학적 기상_ 임근우 따뜻한 세상 향해 렌즈로 찍는 詩_ 임재천 오래 고인 시간, 오래 들여다보는 그림_ 전수민 살아 있는 정물들과 여행하는 사물들_ 전영근 양구백토가 조선백자의 중심이다_ 정두섭 황소는 아직도 비어 있는 화선지를 보면 설렌다_ 최영식 인간과 신화(神話) 사이, 멈추지 않는 인형의 꿈_ 황효창더 진솔하고 더 풍부해진 예술가들의 속 이야기 ― 최삼경 에세이 『그림에 붙잡힌 사람들 ― 강원의 화인열전 2』 강원도청 대변인실에서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이자 자유 기고가로서 여러 방면의 글쓰기를 보여주고 있는 최삼경 소설가가 지난해 선보였던 에세이집 『그림에 붙잡힌 사람들 ― 강원의 화인열전 1』에 이은 두 번째 에세이집 『그림에 붙잡힌 사람들 ― 강원의 화인열전 2』을 펴냈다. 저자는 2013년부터 8년 동안 강원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와 조각가 등 예술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고, 그들의 삶과 예술에 대한 투박하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틈틈이 이런 저런 매체에 실어왔다. 『그림에 붙잡힌 사람들 ― 강원의 화인열전 1』은 그중 “권용택, 김명희, 김수학, 김춘배, 박황재형, 백윤기, 서숙희와 신대엽, 안종중, 이광택, 이수, 이형재, 임만혁, 정춘일, 정현우, 최창석, 홍귀희, 황재형” 등 열여덟 명의 작가를 추려서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고, 이번에 나온 『그림에 붙잡힌 사람들 ― 강원의 화인열전 2』에서는 “강신영, 길종갑, 김서경, 김운성, 김예진, 김종숙, 김주표, 김진열, 박환, 백중기, 서현종, 이상원, 이장우, 이재삼, 임근우, 임재천, 전수민, 전영근, 정두섭, 최영식, 황효창” 등 스물한 명의 작가를 다루고 있다. 작가의 말에서 저자는 이렇게 얘기한다. “처음 인터뷰를 시작할 때는 심심 건조했던 사무실에서의 해방이라는 사적인 즐거움에 내심 마음이 가벼웠지만, 인터뷰를 진행할수록 그렇게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붓을 놓지 못하는 그네들의 삶에 조금은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였습니다. 시를 쓰는 사람들이 시마(詩魔)에 사로잡히듯 어쩌면 그네들도 화마(畵魔)에 포박되었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일생을 어쩌지 못하는 무병 같은 화업이 또한 그들의 삶과 세계를 어려우나마 버티게 해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등짐이 꼭 짐만이 아니라 길을 함께 가주는 반려의 힘을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척박한 땅에서 예술을 하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다만의 박수와 관심으로 그 길이 어찌 다 꽃밭이고 봄 길이 되겠습니까만 그저 허허한 마음이라도 담아 응원을 보냅니다.” 예술가들은 참 별난 사람들이다. 돈도 안 되는데, 그들은 왜 일생을 걸고 예술에 온몸을 던진 것일까. 예술가들 스스로는 자신의 예술을 어떻게 생각하고, 스스로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책에 나오는 예술가들의 답변은 제각각이다. 그 제각각의 이야기를 듣는 게 이 책을 읽는 재미 중 하나라고 하겠다. 이번에 나온 『그림에 붙잡힌 사람들 ― 강원의 화인열전 2』은 1권보다 더 풍부해진 내용들, 1권보다 더 진솔한 얘기들로 가득하다. 이 땅에서 예술한다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동안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을 조목조목 들려준다. 또한 1권이 그랬듯 작가별로 열 편 이상의 작품들을 이야기 사이사이에 크게크게 배치함으로써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한 것은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겠다.
토끼와 흑표범의 공생관계 2
에이템포미디어 / 야식먹는중 (지은이)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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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템포미디어소설,일반야식먹는중 (지은이)
성인식을 치렀음에도 인간화를 하지 못한 토끼 수인 비비 래비안. 수신께서 내린 저주를 받았다며 가문에서 버려졌다. 그것도 바구니 채 맹수로 가득한 흑표범 영토에. 그리고 운명처럼 한 흑표범에게 주워지는데…….7. 토끼 영토로+그림자를 찾아서8. 말하지 못한 진실9. 망할 토끼와 빌어먹을 맹수10. 비비 래비안11. 님프의 흑표범 적응기12. 이디스의 기일아힌의 뺨을 어루만지던 나는 무심코 흐트러진 은발을 살뜰히 정돈해 줬다.이마를 가린 앞머리를 걷어 내자, 깊이를 알 수 없는 붉은 눈과 마주쳤다. “비비, 방금 처음으로 먼저 다가온 거 알아?” ‘……?’ “경계하는 기색 없이.” 뒤늦게 깨달은 나는 귀 끝이 뜨거워졌다. 오늘따라 아힌 특유의 날 선 느낌이 없어서 나 또한 풀어진 걸까. 부끄러워진 내가 괜히 그의 머리를 정돈하는 척 잔뜩 헝클어뜨렸다. 고분고분 머리를 내주던 그는 셔츠 목깃 부분을 느슨하게 쓸었다. “그건 그렇고, 나는 언제 잡아먹을 예정인데?” 이건 또 무슨 소리야.출판사 리뷰 성인식을 치렀음에도 인간화를 하지 못한 토끼 수인 비비 래비안.수신께서 내린 저주를 받았다며 가문에서 버려졌다.그것도 바구니 채 맹수로 가득한 흑표범 영토에.그리고 운명처럼 한 흑표범에게 주워지는데…….“우네? 더 울어 봐.”“근성이 부족하네. 모레 잡아먹을 테니까 노력해 봐.”“말했잖아, 울면 내일도 살려 준다고. 기분이 짜릿하더라고.”……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 맹수 같다.과연 비비는 새끼 토끼의 몸으로 흑표범 영토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7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웹툰으로도 인기리 연재 중인 야식먹는중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토끼와 흑표범의 공생관계」.명망 높은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성인식을 치렀음에도 인간화를 하지 못해 새끼 토끼로 살아가던 비비가 가문에게 버려진 뒤 맹수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깜찍 살벌 생존기로, 과연 새끼 토끼 비비는 자신과 모든 것이 정반대인 맹수의 땅에서 사랑과 안식처를 쟁취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