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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찾아 천만리
샘콘텐츠 / 지현아 지음 / 2017.01.12
15,000

샘콘텐츠소설,일반지현아 지음
4번의 탈북과 3번의 북송을 거쳐 어렵게 남한으로 오게되기까지. 어렵게 북한을 탈출하여 현재 안보강사로 활동중인 저자가 북한의 현실과 탈북의 힘겨운 과정을 다소 거친 문체로 담담히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고등중학교를 졸업하기 전해인 95년도 고난의 행군 때부터 북한의 참상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적나라하게 기록하고 싶었다고 말한다.추천사 책을 내면서 1. 산자의 슬픔 2. 내 살던 고향집은 3.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4. 철창 속에 나의 19살을 묻어두네 5. 거기 아무도 없나요? 6. 엄마 7. 구명대 8. 가랑잎 편지 9. 눈길 위에 남긴 사랑 10. 내 님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네 11. 살아남은 자여! 에필로그‘거기 아무도 없나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 허리가 잘린 채, 서로를 그저 바라만 봐야 하는 남과 북의 현실은 가깝고도 먼, 어쩌면 현재의 우리는 저들을 이방인으로 인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필자는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지고 싶다. 과연 우리는, 한 민족인 북한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혹, 북한의 대 아사(餓死) 사태를 아시나요? 무려 300만 명이 먹지 못해서 굶주림에 시달리다 죽어간 사태를 말한다.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탈북을 강행하는 북한의 주민들. 인권유린과 자유를 강탈당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는 현장이 바로 ‘북한’이라는 땅의 이야기다. 2011년. 이러한 북한의 실상을 담고 있는 ‘자유 찾아 천만리’가 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 지현아 작가는 4번의 시도 끝에 탈북에 성공한 탈북자이자, 북한의 현실을 생생히 체험한 산증인이기도 하다 지현아(본명 순이), 그녀가 경험하고 겪은 북한의 현실, 그것은 처절하다 못해 참담하기까지 하다. 때문에 이러한 북한의 현실을 알리고자, 용기를 낸 지현아 작가. 하지만 저자의 바람과는 달리, 그녀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잊혀져갔다. 그리고 2017년. 이 책, 는 재출간을 맞는다. 이 책이 재출간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 첫 출간 되었을 때부터 재출간 되는 오늘날까지 북한의 실상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여전히 북한에 대해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북한의 주민들은 끊임없이 외치고 있을 것이다. ‘거기 아무도 없나요? 거기 아무도 없나요?’ 무서워요 거기 누구 없나요 여긴 지옥인데 거기 누구 없나요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아무도 저 문 열어주지 않네요 거기 아무도 없나요 제발 우리의 신음소리 들어주세요 짓밟히는 우리의 아픔들 들어주세요 거기 아무도 없나요 사람이 죽어요 내 친구도 죽어가요 불러도 불러도 왜 대답 없나요 거기 정말 아무도 없나요 -자유 찾아 천만리 中 필자는, 저자의 글을 읽고 난 후,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다. 끊임없이 자유를 노래하며 울부짖는 저들을, 이제는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그 절실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 때가 아닐까, 하는. 하지만 문제는 모르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고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산 넘고 물 건너, 각국의 빈민들과 난민들을 애잔하고 안타깝게 바라보는 것처럼.. 바로 옆,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한 민족인 북한 땅의 사람들도 저처럼 바라봐 줄 수는 없는 것일까? 당장, 무언가를 할 수 있지 않더라도, 그들의 목소리에 작은 ‘관심’을 갖고 손을 내밀어 준다면.. ‘자유 찾아 천만리’는 그동안 우리가 알려고 하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다. “죽음의 땅 북한” 앞집에 누가 죽었다고 수군댔다. 보나 마나 굶어 죽었겠지 뭐. 그런 소리에 이젠 다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중략) 잘 사는 사람이든 못 사는 사람이든 인간은 결국 다 죽게 되어 있는 것처럼 북한에 사는 사람들의 운명은 정해져 있었다. 다만 시기적 차이가 조금 있을 뿐. 오늘 저 집에서 사람이 죽었으니 내일은 혹 우리 집일까? 아니면 앞집 금희네 집일까? 참으로 두려웠다. - 본문 中 하루에도 수십 명, 어쩌면 수백 명의 사람들이 굶어서 죽는 곳. 저자는 그들이 굶주림으로 죽을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고 다만 시기의 차이가 조금 날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국가의 배급이 끊긴지도 오래, 북한의 국민들이 살기 위해 선택한 목적지는 ‘탈북’ 바로 조국을 등지는 것이다. 먹을 것이 없어 풀로 배를 채우던 그들은, 이제 그 풀조차도 없어 국경을 넘는 현실이다. 하지만 국경을 넘는 일에는 많은 것을 걸어야만 한다. 설사 그것이 자신의 단 한 번뿐인 인생과 목숨이라도 말이다. “사람이 사람을 사고팔고...” ‘그랬었구나. 아저씨는 이미 다 짜놓은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중이었구나. 아저씨는 이미 아내와 아들까지 데리고 왔고, 돈을 벌기 위해 중국 사람들에게 팔아야 할 여자들이 필요했던 것이 었어. 아저씨가 찾는 여자들 중에 나와 선금 언니가 선택이 되었을 뿐인 거야.’ - 본문 中 “이왕 이렇게 김에 시집이나 가는 게 어떻소? 팔려서 나이 많은 병신한테 시집가기보다 낫재요? 난 그렇게 생각하는데 제네는 어떻소?” 아저씨의 그 황당한 말에 난 가슴이 철렁했다. 그때 내 나이가 만으로 19세인데 벌써 시집을 간다는 건 말이 안 되었다. -본문 中 첫 번째 탈북 실패 후, 가족들도 뿔뿔이 흩어져 어린 남동생과 남게 된 순이. 그녀는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이웃의 말에 속아 동무인 마을 언니와 ‘하릴없는’ 탈북을 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을 사고, 사람이 사람을 판다' 이것이 지금 북한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행위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먹잇감이 되는, 그러한 세상이 바로 ‘북한’인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아저씨가 찾는 여자들 중에 나와 선금 언니가 선택이 되었을 뿐인 거야.” 라고 말이다. “지상에도 존재하는 지옥”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못하게 한 후 나이가 거의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아 놓고는 책상 위에 누우라고 했다. 남자 보위부 지도원들 앞이라 쑥스러워 주춤거렸더니 소리를 지르며 빨리 올라가 누우라고 했다. (중략) 눕자마자 보위부 여자들은 인정사정없이 달려들었다. 심지어 자궁을 들여다보며 나무 꼬챙이로 쑤셔대는데 너무도 아팠다. 옆의 아이가 소리를 질렀다. “야, xx아! 뭘 잘했다고 소리를 질러? 조용히 못해!” 우리는 아파도 참아야 했다. -본문 中 드디어 아기 머리가 보였다! 여인은 입술을 깨물었다. 잠시 후 “응애-”하는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중략) 안전원은 아기 담요 대신 감싸고 있던 엄마의 옷을 벗기고 소래에 아기를 뒤집어 놓으라고 했다. 순간 나는 놀랐다. 다들 놀라 숨을 쉬지 못했다. 소래에는 아기를 낳을 때 사용한 물이 들어있었다. 아기를 소래에 넣는 엄마 의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아기의 얼굴이 소래의 물에 잠겼다. 소래에 담겨진 물에서 공기 방울이 주르르 올라오더니 순간 아기의 울음소리가 딱 그치고 조용해 졌다. 나는 눈을 감았다. 내 앞에 벌어진 모든 일이 꿈만 같았다. 아니, 꿈이었으면 좋겠다. 어찌 인간들이 이럴 수가 있을까? -본문 中 월경(국경을 넘은 사람들)을 했다가 강제북송이 된 탈북자들 앞에는 그야말로 ‘생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굶어 죽지 않고자 선택한 길이 오히려 그들을 더욱 더 옥죄고, 사람으로서 가치를 잃게 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일단 적발되어 북으로 강제 소환이 되면 이들은 한마디 항변의 기회조차 없이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게 된다. 이곳에서 행해지는 무차별적인 폭력 속에서 그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갓 태어난 아이를 죽이고 임산부를 강제 낙태를 시키고 사람이 굶고, 또 맞아서 수도 없이 죽어 나가는 일이 비일비재한 곳,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는 곳이 바로 북한의 수용소다. 이곳에 갇힌 탈북자들은 맨몸뚱이로 저항도 하지 못한 채, 그 모든 것을 감내할 수밖에 없다. 대항은 곧 죽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애통하는 마음으로 외친다. “자유와 행복은 물론이고, 태어나자마자 우리가 누려야할 그 모든 것을 빼앗겼다. 나라에, 독재자에. 조국이란 무엇이며 내나라 조선이란 무엇인가? 나라가 왜 우리의 소박한 바람과 백성들의 자유와 행복을 빼앗는 것인가?” -자유 찾아 천만리 中
우느라 길을 잃지 말고
문이당 / 이정하 (지은이) / 2018.10.30
14,500원 ⟶ 13,050원(10% off)

문이당소설,일반이정하 (지은이)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이정하 시인의 에세이. 시로 다할 수 없는 작가의 속 깊은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특히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곳곳에서 느껴볼 수 있으며, 이번 산문집을 통해 작가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부대끼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현대인들의 삶이다. 희망은 아득히 멀기만 한데 일에 쫓기고 학업에 쫓기고 시시때때로 변화해가는 사회적 현상에 쫓겨 정신없이 가고 있다. 그렇게 떠밀려서 어디로 가려는지?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길, 우리가 부여안아야 할 힘겨운 짐들과 그로 인해 지치고 쓰러질 뻔하는 사람들의 그 절절한 눈물들을.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그들을 조용히 다독인다. 전철 안에서 울고 있는 소녀를 목격한 뒤 자연스레 그의 마음을 적시던 기도가 바로 그것이다. 가장 절박하고 힘이 부치는 순간 사람들은 눈물을 흘린다. 소중한 누군가를 잃었을 때, 혹은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자기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을 때 눈물은 절로 쏟아져 나온다. 하늘이 무너지고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 그것은 순간순간 복병처럼 튀어나와 우리의 발을 걸곤 하는데, 그렇다고 마냥 넘어져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눈물은 패배가 아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다짐이어야 한다. 슬픔에 빠져 눈물에 가려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이 가야 할 길은 놓쳐서도 잃어서도 절대로 안 된다고.책머리에 green 따로 걷는 한 길 01 꽃이 피는 것은 15 / 02 울고 있는 소녀에게 16 03 깃털처럼 가볍게 18 / 04 사랑, 그 아픈 가슴앓이 21 05 넋두리만 24 / 06 따로 걷는 한 길 26 07 우분트 28 / 08자리하나 30 09 봄을 맞는 자세 31 / 10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34 11 나비가 되기까지 38 / 12 봄비 40 13 몽산포에서 41 / 14다시 몽산포에서 43 15 당신이 지나간 자리 46 / 16 차라리 잊어야 하리라, 할 때 48 17 순수의 땅, 사막 50 / 18 살아 있음의 특권 52 19 보이는 것과 진실 54 / 20 살아 있는 이유 56 21 인이 박혔다 60 / 22 첫눈 61 / 23괜찮다는 가면 64 24 목조계단 66 yellow 사랑과의 동행 01 민들레 홀씨에게 71 / 02 세상이라는 무대 72 03 참사랑의 모습 73 / 04 사랑과의 동행 74 05 가장 아름다운 선물 78 / 06 처음 사랑 80 07 슬픔의 씨앗 83 / 08 한번 붙어보자 86 09 세상의 모퉁이에 주저앉아 고개 숙이고 있는 그대에게 87 10 노동과 놀이 92 / 11 한 뼘 94 12 무심이라는 것 95 / 13꽃잎의 사랑 96 14 동행 98 / 15 손톱을 깍으며 100 16 보여줄 수 없는 사랑 102 / 17 기다리는 이유 104 18 기다린다는 것은 105 19 청춘이란, 나이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는 것 108 20 사진이 되어도 좋을 삶의 풍경들 110 21 행복은 느끼는 자의 것 112 / 22 사랑의 화상 116 23 허수아비 118 / 24 장작불 120 blue 줄 수 있을 때 01 아직도 연필을 쓰는 어른 여자에게 125 02 책이라는 나무의자 126 / 03 시인과 책 128 04 사랑의 힘 133 / 05구두를 닦아줍니다 134 06 선택 136 / 07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138 08 유성 143 / 09 야금야금 144 10 사랑이라는 독감 145 / 11마음그릇 146 12 주는 만큼 늘어나는 행복 147 / 13 비겁한 외면 150 14 작지만 큰 진리 151 / 15 삶과 사랑 사이 154 16 아침까지 내리는 비 158 17 이미 당신을 사랑하는 나는 160 18 당신의 무기수 162 19 함께 볼 수 없는 풍경이 아프다 164 20 줄 수 있을 때 166 / 21 보물찾기 170 22 단추 171 / 23어떤 꽃으로 필래요 172 red 외면하는 너에게 01 낙엽 177 / 02 만남 이후 178 03 커피 물을 끓이며 180 / 04향기나무 181 05 민들레의 자세 184 / 06 내 마음의 톱밥난로 186 07 20세기 최고의 로맨스 192 / 08 나무는 194 09 참 이상한 일 196 / 10 너 없이 살 수 없어 198 11 바람과 잎새 200 / 12 바람막이 201 13 가슴으로 듣는 멜로디 202 14 아름다운 조화 206 / 15사랑 207 16 아름다운 추락 208 / 17 외면하는 너에게 210 18 저만치 온 이별 211 / 19 재 214 20 물 흐르듯 215 / 21물건의 감옥 216 22 오래 사귄 벗이란 218 / 23새벽, 별이 지다 220 24 창가에서 222 / 25 혼자 가는 길 224 purple 바람 속을 걸어가다 01 지금 이 순간 229 / 02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230 03 공복 232 / 04못났다 234 05 돌아오지 않을 너에게 235 06 지금 가는 길 말고 다른 길은 없다 236 07 성공에는 특별한 비결은 없다 237 08 균형 잡기 240 / 09 바람 속을 걸어가다 242 10 물망초가 핀 까닭은 244 / 11 산길 246 12 사랑보다 더한 기쁨이 없다 247 13 이별보다 먼저 날아가라 248 / 14 너를 새긴다 250 15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자 252 / 16 여전히 254 17 수고하는 선원으로 255 / 18 마음의 창 256 19 마음의 보수공사 260 / 20상처쯤이야 262 21 두리번거리다 263 / 22 또 하루가 간다 264 23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그리고 별 하나 266 24 막차와 첫차 268힘겹게 걸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위로! 대한민국 대표 감성 시인 이정하의 신작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우느라 길을 잃지 말고』에는 시로 다할 수 없는 작가의 속 깊은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특히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이 책 곳곳에서 느껴볼 수 있으며, 독자들은 이번 산문집을 통해 작가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생각보다 생은 잔인하고 쓰라리다. 외로움은 덤이고.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세상에는 수도 없이 깔려 있고 희망이라 이름붙인 것들은 여전히 멀기만 하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간다. 간혹 눈물을 흘리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슬픔을 덜어내고 몸 가볍게 가기 위한 눈물겨운 투혼이다. ㅡ「작가의 말」 중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현대인들의 삶이다. 희망은 아득히 멀기만 한데 일에 쫓기고 학업에 쫓기고 시시때때로 변화해가는 사회적 현상에 쫓겨 정신없이 가고 있다. 그렇게 떠밀려서 어디로 가려는지?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길, 우리가 부여안아야 할 힘겨운 짐들과 그로 인해 지치고 쓰러질 뻔하는 사람들의 그 절절한 눈물들을.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그들을 조용히 다독인다. 전철 안에서 울고 있는 소녀를 목격한 뒤 자연스레 그의 마음을 적시던 기도가 바로 그것이다. 어떻게든 너는 견뎌낼 것이고, 세월이 흘러 이 순간을 돌이켜볼 때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눈물이 너를 다시금 시작케 하는 다짐 같은 것이었음을. 이윽고 내가 내릴 역이다. 자리에서 일어서며 나는 여전히 울고 있는 소녀에게 마음속 당부를 전했다. 소녀여, 부디 지나치지 말고 네 삶의 역에 잘 내리기를 바란다. 우느라 길을 잃지 말고. ㅡ본문 중에서 가장 절박하고 힘이 부치는 순간 사람들은 눈물을 흘린다. 소중한 누군가를 잃었을 때, 혹은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자기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을 때 눈물은 절로 쏟아져 나온다. 하늘이 무너지고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 그것은 순간순간 복병처럼 튀어나와 우리의 발을 걸곤 하는데, 그렇다고 마냥 넘어져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눈물은 패배가 아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다짐이어야 한다. 슬픔에 빠져 눈물에 가려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이 가야 할 길은 놓쳐서도 잃어서도 절대로 안 된다고. 살아가면서 당신에게는 얼마나 절실한 이름이 있었던가! 그리고 역시 사랑이다. 어느덧 중년의 나이를 훌쩍 넘긴 작가의 사랑은 단아하면서도 정겹고, 한없이 슬프면서도 맑고도 깊다. 그 흔한 치장도 없이 정갈하게 위안과 위로를 주는 시와 산문들은 읽는 이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운다. 우리가 탄 차가 할머니가 잠들어 계시는 묘지 입구를 지날 때였다. 할아버지와 나는 뒷좌석에 함께 앉아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아무도 안 보는 줄 아셨던지 창문에 얼굴을 대시고 우리들 눈에 띄지 않게 가만히 손을 흔드셨다. 그때 나는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처음 깨달았다. ㅡ본문 중에서 이 책을 읽다보면 사랑이 어떤 것인지 조용히 그려진다. 급박하고 혼탁한 이 시대의 정서 속에서 어떤 것이 진정한 사랑인지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을 대하는 자세’다. 상대가 기쁘고 행복할 때보다 슬프고 괴로울 때, 힘겹고 어려울 때 더욱 사랑해야 한다는 작가의 메시지는 그래서 더욱 설득력이 있다. 밝음보다 어둠까지 사랑해야 온전한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그의 다독임은 쉽게 사랑하고 쉽게 이별하는 요즘의 세태에 한번쯤 되짚어봐야 할 이야기가 아닐까? 이번에 출간된 『우느라 길을 잃지 말고』는 이 험난한 시대, 마음 둘 곳이 없어 방황하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꽃이 피는 건땅이 있어서야.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토담미디어 / 김세현 글 /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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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미디어건강,요리김세현 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인체정화프로그램의 안내서. \'인체정화프로그램\'이란 독소와 지방, 각종 노폐물을 우리 몸에서 빼 내고 스스로가 항상성을 살려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뜻하며, 저자는 이를 통해 비만, 고혈압, 당뇨, 암 등 각종 대사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대사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이유를 다각도에서 살피고, 소화와 체온 등을 통해 건강을 체크하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몸에 좋은 음식과 식이요법, 단식과 효소가 주는 이점과 구체적인 방법 등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책의 말미에는 저자가 제안하는 효소 건강법을 시행해 건강을 되찾은 이들의 사례가 수록되었다. CHAPTER 01_의학이 발달하는데 아픈 사람은 왜 늘어날까 당뇨인구 천만 시대, 어떻게 할 것인가││[TIP] 치료할 병(질병)과 치유될 병(질환)은 다르다│노폐물 권하는 사회│가공식품은 화학첨가물 비빔밥│숨 쉬는 것만으로 몸이 망가질 수 있다│죽은 동물의 공격│[TIP] 인간보다 낮은 체온의 육류를 먹자│정제식품은 음식이 아니다│과자의 유혹│지나친 칼슘 섭취가 부를 수 있는 돌연사│마음의 독, 스트레스│약의 어원은 독이다│운동부족이 체온을 떨어뜨린다│인체정화 외에는 대안이 없다│[TIP] 인체정화프로그램 어렵지 않아요~│지금은 먹기보다 비워야 할 때 CHAPTER 02_대변에 건강의 열쇠가 있다 대변의 관찰을 통해 장 건강을 체크하자│[TIP] 배변활동이 건강을 좌우한다│만병의 근원, 과식│[TIP] 아침을 걸러도 괜찮을까?│인체정화의 시작은 음식을 참는 것이다│장은 휴식을 원한다│물단식은 위험하다│효소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TIP] 배고플 때 나는 꼬르륵 소리의 정체│복합활성효소로 만성질환의 답을 찾자│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몸에 좋은 해조류, 더 좋은 해조류 발효식품│[TIP] 식전 20분이 중요하다│생명이 살아나는 신호, 호전반응│[TIP] 장 건강을 돕는 10가지 방법 CHAPTER 03_소변과 체지방으로 대사를 체크하자 소변으로 체크하는 신체건강│피가 오염되면 고혈압, 당뇨가 시작된다│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당뇨│허리둘레 34인치를 넘기지 마라│[TIP] 자주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내일’을 품고 있는 현미│[TIP] 포도씨는 뱉거나 꿀꺽 삼키자│생명을 살리는 파이토케미칼│[TIP] 과일 껍질에 묻은 농약은 어떻게 하나요?│올리브기름보다 올리브를│물을 마셔 혈류를 원활하게 하자│마지막 밥상이 생명의 밥상으로 CHAPTER 04_마음이 따뜻하면 체온이 올라간다 소장과 심장에는 암이 없다│외로움과 고독은 의미가 다르다│어린아이는 무좀에 걸리지 않는다│내 몸속 보일러, 근육│흥부에게 자식이 많은 이유│욕조에 장미꽃잎 함부로 넣지 마라│새로 태어난 동생 CHAPTER05_건강이 팔자를 바꾼다 건강 찾아 인생역전하기│내 몸 살리는 데 며칠 걸릴까│복합활성효소가 일으킨 기적│개에게 복합활성효소를?│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다│살 빼고 싶은 여자, 찌우고 싶은 여자│딸의 미래를 구한 아빠│복합활성효소, 한의학과 만나다│소중한 인연 혜은이 씨│집 청소하듯 몸속을 청소하라│의료비 예산,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TIP] 건강 십계명 우리들 식탁이 끝없이 졸렬해지고 있다. 재료는 다양해지고 요리는 화려하기만 하다. 어느 날 부터인가 먹는다는 것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어버린 이후 혀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재주를 동원하고 있다. 그러나 공장에서 만들어진 각종 첨가제 범벅을 버리지 않는 이상 우리는 대사질환으로부터 한 발짝도 벗어나기 어렵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즐겁게 살려면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지금보다는 좀 더 담대하고 거친 음식이 우리에게 길을 열어줄 것이다. 이미 각종 첨가제에 침식당해 비만과 당뇨, 고혈압과 각종 암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몸을 비우고 새로 채워야 한다. 이 책의 핵심이자 열쇠어인 ‘인체정화프로그램’은 독소와 지방, 각종 노폐물을 우리 몸에서 빼 내고 스스로가 항상성을 살려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우리 몸은 스스로 정화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주사와 치료약만으로 만성질환을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근본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인체정화프로그램을 통해 인류의 건강을 회복시키고자 한다. 이 책에서 왜 단식을 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효소를 왜 섭취해야 하는지와 어떤 효소를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 체온과 배변은 왜 중요한지 세세히 설명하고 있다. 추천평 우리가 비정상적인 음식 즉 온갖 화학합성물질이 첨가된 가공식품, 정제식품, 튀긴 음식, 육류 등을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은 이를 완전소화하지 못하고 체내에 쌓아둘 수밖에 없습니다. 불완전소화로 인해 장내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면 장내부패로 이어지게 되어 장누수증후군을 일으킵니다. 약해진 장벽을 뚫고 더러운 물질이 핏속으로 흘러드는 것이지요. 이 독소는 혈액을 오염시키게 되며, 혈액오염은 세포오염으로 전이되어 인체 각 기관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만성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질환은 우주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반한 결과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인체의 자정능력으로는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만, 고혈압, 당뇨, 암 등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분은 물론 진심으로 가족과 주위의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분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동하(한의학 박사, 명인통합의학면역건강증진센터장) 최근 인류에 대한 가장 중대한 도전은 아마도 대사질환일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이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대사이상과 각종 난치성 질환에 대하여 명쾌하고도 신선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인체정화를 통해 비만, 고혈압, 당뇨, 암 등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은 현대인들에게 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김세현 선생의 박학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혼을 담아 쓴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기 바라는 마음이다. ― 안대종(한의학박사, 안양중화한방병원 원장) 서구식 식생활과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최근 대사성 질환인 비만, 고지혈, 고혈압, 당뇨 등이 급증하고 있다. 인체정화요법은 각종 난치성 대사질환과 성인병에 대하여 탁월한 예방법이자 명쾌한 해결책이다. ― 한주석(한의학박사, 의성한의원 원장) 인체의 항상성을 극대화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필수 요건일 것이다. 인체정화 프로그램을 통해 대사이상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김세현 선생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신선한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다. 진솔한 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이 변질된 먹거리와 각종 첨가제에 의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가기 바란다. - 이종문(현대성형외과의원 원장)
마이너 필링스
마티 / 캐시 박 홍 (지은이), 노시내 (옮긴이) / 2021.08.17
17,000원 ⟶ 15,300원(10% off)

마티소설,일반캐시 박 홍 (지은이), 노시내 (옮긴이)
앳(at) 시리즈 1권. 지금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계 미국 작가 캐시 박 홍의 자전적 에세이. 저자는 은근하게 계속되어 끝내 내면화된 차별과 구별짓기가 한 개인의 마음속에 어떤 감정들을 남기는지 파고 든다. “차별받는다고 느끼는 건 네 피해의식이야”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이 책을 내민다.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각종 유력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자서전 부문)을 수상했다.유나이티드 스탠드업 백인 순수의 종말 서투른 영어 어떤 배움 예술가의 초상 빚진 자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 ★ 앤드루 카네기상 우수상 후보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의 10대 논픽션 ★ 워싱턴포스트, NPR, 뉴 스테이츠먼, 퍼즈피드, 에스콰이어 올해 최고의 책 ★ 뉴욕공립도서관 올해의 책 ★ 아마존 문학비평, 예술 분야 #1위 “지금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계 미국 작가 캐시 박 홍의 자전적 에세이” 차별받는다고 느끼는 건 내 피해망상일까? 캐시 박 홍은 한국계 미국 이민자 2세대로, 미국에서 나고 자라 교육받고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캐시는 어느 순간 문학인으로서 자꾸만 좌절당하고 삭제당하는 현실이 ‘작품이 부족해서가 아닌 것 같다’는 의심을 품게 된다. 아시아인으로서 살아온 경험을 시로 쓰면 “또 인종 얘기”냐며 혹평받고, 자본주의, 세계화, 환경처럼 ‘진짜 중요한 얘기’를 다루면 그건 ‘비백인’에겐 어울리지 않는 소재라며 다시금 ‘인종 이야기’를 하라고 권유받는 모순적인 현실이 선명해진 것이다. 의심은 분석으로, 분석은 분노로, 분노는 제자리 찾기로 이어지는데, 이 책은 바로 그 첫 결과물이다.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보이지 않는 차별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해 그는 ‘나는 누구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이 작업이 간단치가 않다. 그는 자신의 평생뿐만 아니라 수백 년의 역사에 묻혀 있던 사건을 파고 들어야 한다. “왜 이래야만 하지? 내가 속한 사회에 나를 설명하기 위해, 나는 왜 이토록 어려운 길을 택해야만 하지?” 나는 왜, 백인이 아니란 말인가 캐시는 이민 1세대가 미국에서 겪는 고통은 인종차별보단 고향을 떠나왔다는 뿌리 뽑힘에 있다고 생각한다. 애당초 자신을 한국인이라 여기기 때문에 한인 타운을 제2의 고향쯤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2세대는 다르다. 미국에서 나고 영어를 쓰며 자라 교육받고 일하는 미국인이지만, 어느 누구도 미국인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데에서 고통이 시작된다. 1세대는 차별의 이유가 ‘미국인이 아니어서’에 있다고 여겼다면, 2세대는 ‘백인이 아니어서’임을 너무나 뼈저리게 감각한 세대다. 이 책은 말하자면, 영화 「미나리」 속 이민 2세대, 바로 ‘데이비드’의 이야기이다. 나를 만들어온 ‘감정들’ 파헤치기 아시아인이어서, 여성이어서 당한 차별의 감정들을 결산하다 ‘마이너 필링스’(minor feelings)는 직역하면 사소한 감정이겠지만, ‘마이너리티’의 사회적 맥락과 깊게 체결돼 있으니 ‘소수적 감정’으로 옮길 수 있다. 어쩌면 ‘소수자’로 분리되고 지목된 사람들이 안고 사는 불안과 짜증, 수치심과 우울감은, 음악용어를 빌리자면 단조(minor)의 감정이기도 하다. 캐시는 이 책을 일곱 개 장으로 쪼개고 글을 조각내 썼다. 통으로 쓰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주제 사라구마의 『눈 먼 자들의 도시』처럼 눈을 감아도 백색의 시선이 끈질기게 달라붙는 미국 사회에서 캐시가 아시아인 여성으로 살아온 시간은 일관되고 정연하게 서술될 수 없는 것이었다. 외면, 삭제, 침묵, 공허한 낙관이 뒤엉킨 인종차별은 한 개인의 삶 깊숙이 들어와 “놀랍도록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삶의 모든 순간을 지배하는 ‘감정들’로 박혀 든다. 두려움, 슬픔, 수치심, 강박, 무기력, 짜증의 ‘마이너한 감정들’은 개인의 평정을 무너뜨리고 끝없이 좌절하게 한다. 그것이 마침내 외부로 표출되면 적대, 배은망덕, 시샘, 공격성으로 해석되어 급기야 백인들은 “도가 지나치다”며 캐시의 경험과 감정을 폄하한다. 내가 받은 상처뿐만 아니라 내가 남에게 준 상처에 관해서도 쓸 수 있을까? 백인은 아시아인이 ‘백인의 다음 차례’라면서, 성실하고 근면하며 권리를 내세우거나 욕심 부리지 않는다며 아시아인을 칭찬해왔다, 이민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물론 아시아인이 기업이나 정치, 문학계 최고 자리에 앉는 일은 거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아시아인은 어떤 정체성을 갖게 될까? 어떤 정체성을 인정받을까? “너희들은 여기 있으면 안 돼, 빨리 나와! 이제는 저것들이 사방에 퍼졌구만.” 동네 공용 수영장에서 노는 아시안 아이들에게 한 백인이 다가와 소리치며 한 말이다. “난 절대 중국인한테는 문 안 잡아줘!” 백인 남성이 쇼핑몰 로비 문에서 황급히 손을 떼며 아이들에게 내뱉은 말이다. 저것 아니면 중국인이다. 코로나 이후엔 바이러스. 백인은 아시아계 개인을 고유하게 대해야 할 필요성을 아예 느끼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아시아인’은 어떤 의미일까? 아시아인들 사이에 퍼져 있는 흑인에 대한 혐오에 대해서는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캐시는 이 혼란을 인정하고 생각하길 멈추지 않는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일에 대해 내가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내가 받은 상처뿐만 아니라 내가 남에게 준 상처에 관해서도 쓸 수 있을까? 그러면서도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을까? 죄책감은 상대에게 용서를 요구하고 따라서 이기적이다.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내가 속한 사회가 나를 모른 척한다면, 내가 그 사회를 설명해주겠다 캐시는 마지막에 “보편성을 갈가리 찢어버리고 싶다”고 일갈하며 “차단된 상태”에 처한 “비백인”을 호명한다. “과거에 식민 지배를 받았던 자, 조상이 이미 멸망을 겪은 아메리카 원주민 같은 생존자, 서구 제국이 초래한 기후 변화 때문에 악화된 가뭄과 홍수 또는 집단 폭력으로부터 피신한, 현재 멸망을 겪고 있는 이주자와 난민”이다. 무엇이 ‘아니라는’ 이유로 존재의 삭제 또는 축소를 경험하는 수많은 소수자들이 수없다. “네가 너무 예민한 거 아니야?”라는 질문 앞에 작아지는 여성들, “하필 설 연휴에 지하철에서 시위를 해가지고”라는 부당한 비난을 당하는 장애 인권 운동가들, “성소수자 축제를 안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고민하겠다는 정치인들의 말에서 한순간 공공의 장소에서 추방당한 성소수자들. 그들, 아니 우리 안에서 ‘소수적 감정’이 자라고 있다. 얼마만한 크기일까? 어떤 모양일까? 『마이너 필링스』를 ‘이민자 2세대’의 자전적인 글로만 협소하게 본다면, 우리에게 던지는 이 질문을 놓치고 만다. 지금 이 시대의 변화와 퇴행 모두를 관통하는 개념인 정체성과 교차성, 그리고 감정이 개인과 역사, 개인과 정치, 개인과 문학 사이에서 어떻게 얽히고설키는지 이 책이 보여준다. 마티의 앳(at)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앳 시리즈는 정체성 탐구의 복판을 관통하는 질문 ‘이 세계에서 내 위치는 어디일까’에 답해가는 작업이자, 개인의 몸과 감정을 통해 지배 구조를 재인식하고 비평하는 ‘자기 이론’(AutoTheory)적 시도입니다. 여성/남성, 피억압자/억압자, 빈자/부자, 장애인/비장애인, 성소수자/이성애자 등의 대립항에 갇혀 있지 않으려는 몸부림, 교차하는 정체성의 스펙트럼 속에서 쉬지 않고 움직이는 역동, 그리고 자신의 지식과 경험이 부분적임을 알고 나와 타인의 위치와 연결될 때 종합적인 성찰이 가능하다고 여기는 신념을 엮고자 합니다. 권력 바깥에 있는 사람들, 침묵의 자리를 거부하는 사람들, 기득권에서 기꺼이 탈주한 사람들과 책이라는 장소에서 함께하고자 합니다. 아시아인은 존재감이 별로 없다. 아시아인은 미안스러운 공간을 차지한다. 우리는 진정한 소수자로 간주될 만한 존재감조차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다. 다양성 요건을 채울 만큼 인종성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아이오와에서 미량으로 솔솔 새어 나오던 인종주의는 은근히 야비했다. … 아시아 정체성이라는 주제만으로는 예컨대 자본주의처럼 좀 더 묵직한 주제와 함께 엮지 않는 한 불충분하고 부적절하다고, 저들은 내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아이오와 문예창작 과정에 다니던 다른 유색인종 작가 중에 정체성주의자라는 낙인이 찍히는 것이 싫어서 자신의 시와 소설에서 인종적 요소를 말끔히 지워버린 사람들을 알고 있다. 지금 되돌아보면 묘하게도 그들은 전부 아시아계 미국인이었다.
글로스터의 홈가드닝 이야기
미디어샘 / 글로스터(박상태) (지은이), 아피스토(신주현) (그림) / 2022.06.17
19,800원 ⟶ 17,820원(10% off)

미디어샘취미,실용글로스터(박상태) (지은이), 아피스토(신주현) (그림)
네이버 식물 인플루언서 ‘글로스터’의 식물 잘 키우는 법을 담은 책이다. 네이버 이웃 1만 2천여 명과 소통하고 있는 그는, 1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식물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오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식물을 키우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열대 관엽식물을 중심으로 식물 키우기의 기본 원리와 식물 번식법에 중점을 두었다. 식물의 품종을 중심으로 키우는 법을 소개하는 기존에 식물실용서들과는 달리, 모든 식물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본 원리에 충실했다. 계절에 따른 식물관리법, 흙 배합법, 물 주기, 습도, 환기, 빛 등 식물에게 꼭 필요한 요소다. 하지만 실제로 식물 키우는 데 적용하기에는 식물 키우는 환경이 모두 다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왜 습도가 중요한지, 물주기는 어떤 기준으로 주어야 하는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환경과 상관없이 모든 식물집사들이 적용할 수 있는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프롤로그 실내가드닝 BASIC - 식물 초보를 위한 기초 레시피 열대 관엽식물, 실내가드닝에 좋은 이유 | 실내가드닝 툴을 준비하자 | 계절에 따른 식물 관리법 | 흙을 알아야 식물이 잘 자란다 | 물주기, 세 가지만 확인하면 된다 | 열대 관엽식물과의 동거, 습도가 관건이다 | 환기가 중요하다 | 실내가드닝에서의 빛 관리와 식물등 | 어떤 화분이 좋은 화분인가? | column.1 토분 세척하는 법 | 초간단 분갈이 방법을 알아보자 | 가드닝의 잇템, 수태를 활용하는 방법 | column.2 수태봉 만드는 법 | 비료 잘 쓰는 법을 알아보자 | 피할 수 없는 해충, 철저하게게 방제하자 실내가드닝 ADVANCE- 식물 고수의 비밀 레시피 식물 고수의 비밀 가드닝 툴 | 식물의 번식 전략 이해하면 번식이 쉽다 | 물꽂이 성공 방정식을 알아보자 | 다양한 삽목토와 직접 만들어 쓰는 삽목분 | column.3 DIY 삽목분 만드는 법 | 잎 한 장으로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보자 | 필로덴드론이 인기 있는 이유 | 필로덴드론속 식물 케어 방법 | 필로덴드론 번식 꿀팁 | 알로카시아 풍성하게 키우는 법 | column.4 친환경 마요네즈 난황유 농약 만들기 | 알로카시아 번식 세 가지 방법 | 몬스테라 알보 키우는 법과 삽수 번식하기 | 칼라데아 예쁘게 잘 키우는 법 | 칼라디움 잘 키우는 법, 번식, 그리고 동면 | 안스리움 케어와 번식법 | 제주애기모람 키우는 법과 테라리움 만들기 | 초코리프 케어, 번식과 수형 잡기 | 부록 1 식물 용어 | 부록 2 이 책에 등장한 식물 | 부록 3 식물 키우는 법 | 부록 4 유용한 식물 관련 사이트 | 부록 5 추천 식물 카페네이버 식물 인플루언서 ‘글로스터’ 10년 홈가드닝 노하우를 한 권에 담은 책 네이버 식물 인플루언서 ‘글로스터’의 식물 잘 키우는 법을 담은 책 《글로스터의 홈가드닝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네이버 이웃 1만 2천여 명과 소통하고 있는 그는, 1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식물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오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식물을 키우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이 책은 열대 관엽식물을 중심으로 식물 키우기의 기본 원리와 식물 번식법에 중점을 두었다. 식물의 품종을 중심으로 키우는 법을 소개하는 기존에 식물실용서들과는 달리, 모든 식물에게 적용할 수 있는 기본 원리에 충실했다. 계절에 따른 식물관리법, 흙 배합법, 물 주기, 습도, 환기, 빛 등 식물에게 꼭 필요한 요소다. 하지만 실제로 식물 키우는 데 적용하기에는 식물 키우는 환경이 모두 다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왜 습도가 중요한지, 물주기는 어떤 기준으로 주어야 하는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환경과 상관없이 모든 식물집사들이 적용할 수 있는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우리 환경에 맞는 열대 관엽식물 키우는 법은 따로 있다 또한, 이 책은 식물 번식법에 대한 노하우에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저자는 식물 번식에 특히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최근 식물 키우기만큼이나 식물 번식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오랜 시간 경험을 통해 터득한 번식법을 품종별로 알려주고 있다. 몬스테라 알보, 알로카시아, 필로덴드론, 칼라데아 등 많은 식물집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소개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200여 컷의 풍부한 일러스트로 설명하고 있다. 식물 유튜브 채널인 ‘아피스토티비’를 운영하는 유튜버 ‘아피스토’가 작업에 참여하여 꼼꼼하게 그렸다. 일러스트레이터 역시 식물집사인 만큼 식물에 대한 애정과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밀도 높은 세밀화 기법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글로스터의 홈가드닝 이야기》은 열대 관엽식물을 좋아하는 ‘식물집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가이드다. 특히, 우리 환경에 맞는 열대 관엽식물 키우는 노하우가 총망라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SAS 서바이벌 : 도시편
솔 / 존 로프티 와이즈맨 글, 이영경 옮김 / 2003.11.29
23,000원 ⟶ 20,700원(10% off)

취미,실용존 로프티 와이즈맨 글, 이영경 옮김
세계에서 가장 역량이 뛰어난 영국 공수특전단(SAS)의 훈련기술을 바탕으로 씌어진 이 책은, 첫 출간된 이래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서바이벌 분야의 원조책’으로 공신력을 인정받아 오고 있다. 이미 출간된 에 이은 에서는 당신의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고, 집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해와 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집안에서 쓰이는 각종 도구, 독성이 있는 식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 집안의 평온함을 지키기 위한 전략, 그리고 화재를 막을 수 있는 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야외 스포츠를 즐길 때, 여행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불쾌한 전화에서부터 강간, 강도 등의 각종 공격에 대한 자기방어와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일상의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모든 재해와 재난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와 여행, 군사훈련의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생명 보존의 지침서이다. 제1장 필수 지식essestioals 도시생활의 스트레스와 각종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 전략 제2장 안전 제일 safty first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대처법 제3장 DIY do it yourself 뚝딱뚝딱 DIY 마니아를 위한 사고 예방법 제4장 독poisons 집안과 정원에 숨어 있는 위험한 화학제품과 독초 구분법 제5장 화재fire 화재 예방과 진압, 안전한 탈출과 구조법 제6장 보안security 도둑, 침입자, 스파이들로부터 당신의 가족과 재산을 보호하는 법 제7장 일과 여가work & play 직장과 여가활동 중에 발생하는 각종 사고 대처법 제8장 교통과 여행in transit 버스, 지하철, 비행기 등의 안전한 이용법. 호텔, 해외 여행 중 마주치는 각종 위기상황 대처법. 제9장 자기 방어self-defence 장난전화, 강도, 강간 등의 폭력 상황에서 당신을 지키는 법 제10장 테러리즘terrorism 테러리스트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하는 법 제11장 자연재해disaster 태풍, 지진, 토네이도, 홍수 등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살아남는 법. 제12 건강health 사스(SARS) 등 현대인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의 증상을 알고 치료하여 생명을 구하는 법.
영원한 우정으로 2
북로드 / 넬레 노이하우스 (지은이), 전은경 (옮긴이) /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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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드소설,일반넬레 노이하우스 (지은이), 전은경 (옮긴이)
전 세계에 독일 미스터리를 각인시킨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대표작이자 유럽 최고 인기 시리즈인 ‘타우누스 시리즈’. 2005년부터 펴낸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2010년 출간 사흘 만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 무려 32주 동안 1위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2013년에 타우누스 시리즈는 팀 버그만과 펠리시타스 볼 주연으로 독일 ZDF에서 TV 미니시리즈로 제작,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22년 한국에서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드라마로 각색, 공개될 예정이다. 시리즈 신작 《영원한 우정으로》는 작품 속 ‘영원한 우정’의 근간이자 ‘비밀’의 뿌리인 지식과 문학 권력을 향한 욕망을 둘러싼 복잡한 스토리를 효율적인 다층 구조에 담은 수작이다. 작가, 에이전트, 편집자, 영업자, 발행인, 관리인 등 한 출판사를 이루는 다양한 인물들이 가해자, 피해자, 용의자, 목격자 등으로 등장하여 피아와 보덴슈타인의 수사에 제각각 다른 이정표들을 제시한다. 강력11반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 자유롭고 유쾌하게 제기되어 토론되는 수많은 가설과 가능성이 실험 끝에 폐기 또는 선택되면서 풍성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중첩되고, 진실 아래 또 다른 진실이 층층이 드러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이 역동적인 서사의 흐름은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독자들로 하여금 집중력을 놓지 않게 만든다. 더불어 사는 우리 삶에 대해 사색하게 하는 진한 문학적 여운 또한 《영원한 우정으로》가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빼놓을 수 없는 미덕이다.5일째 2018년 9월 10일 월요일6일째 2018년 9월 11일 화요일7일째 2018년 9월 12일 수요일에필로그 프랑크푸르트, 2018년 9월 22일감사의 말참고한 글타우누스 시리즈 각 권 소개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원작자 미스터리의 대가 넬레 노이하우스 신작! “타우누스 시리즈 최고작! 모든 것이 시작되고, 모든 것을 맺는다.” _〈함부르크아벤트블라트〉 “그 친구들이 무슨 짓을 했든 간에, 제 삶을 구했어요. 그 대가도 바라지 않았죠. 그런 일은 영원한 친구들만 할 수 있는 겁니다.” ‘타우누스 시리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남자 형사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력의 여자 형사 피아 산더 두 사람을 중심으로, 호프하임 경찰서 강력11반의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타우누스 지역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고품격 범죄 미스터리다. 2005년부터 펴낸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2010년 출간 사흘 만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 무려 32주 동안 1위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넬레 노이하우스를 독일 미스터리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이 작품은 독일에서만 3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30개가 넘는 나라에서 출간되어 총 1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국내에서도 2011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로 처음 넬레 노이하우스가 소개되었으며, 이 시리즈로 그간 비주류였던 독일 장르소설의 대중적 인지도가 올라갔다. 2013년에 타우누스 시리즈는 팀 버그만과 펠리시타스 볼 주연으로 독일 ZDF에서 TV 미니시리즈로 제작,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22년 한국에서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드라마로 각색, 공개될 예정이다. 《영원한 우정으로》는 작품 속 ‘영원한 우정’의 근간이자 ‘비밀’의 뿌리인 지식과 문학 권력을 향한 욕망을 둘러싼 복잡한 스토리를 효율적인 다층 구조에 담은 수작이다. 작가, 에이전트, 편집자, 영업자, 발행인, 관리인 등 한 출판사를 이루는 다양한 인물들이 가해자, 피해자, 용의자, 목격자 등으로 등장하여 피아와 보덴슈타인의 수사에 제각각 다른 이정표들을 제시한다. 강력11반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 자유롭고 유쾌하게 제기되어 토론되는 수많은 가설과 가능성이 실험 끝에 폐기 또는 선택되면서 풍성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중첩되고, 진실 아래 또 다른 진실이 층층이 드러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이 역동적인 서사의 흐름은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독자들로 하여금 집중력을 놓지 않게 만든다. 더불어 사는 우리 삶에 대해 사색하게 하는 진한 문학적 여운 또한 《영원한 우정으로》가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빼놓을 수 없는 미덕이다. 오랜 친구들 사이에 일어난 살인, 그리고 발견된 미완의 소설 원고 의문의 죽음은 35년 전에 있었던 또 다른 비극을 가리키고 있었다… 평생 서로를 옭아매온, 우정이라는 이름 뒤에 감춰진 비밀과 거짓들! 피아 산더 형사의 전남편이자 검시관인 헤닝 키르히호프는 얼마 전, 피아가 소속된 강력11반의 사건 수사를 소재로 범죄소설을 펴내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이제 두 번째 책을 인쇄할 찰나, 그가 피아에게 긴급히 연락한다. 자신의 에이전트인 마리아가 친한 출판 편집자 하이케와 연락이 안 된다며 그녀가 사는 집에 가봐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마리아는 하이케가 30년 넘게 일하던 빈터샤이트 출판사에서 해고된 뒤라 신변이 걱정되었던 것. 그러나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간 집 안에서 편집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2층에 탈수 상태의 한 치매 노인만 홀로 남아 있다. 이 이상한 광경에 에이전트는 큰 충격을 받는다. “하이케가 자기 아버지를 돌본다고 우리 중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는 걸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그래요. 우린 친구인데 말이에요. 게다가 아주 오래전부터!” (1권, 64쪽) 마침내 부엌에서 살육의 흔적을 발견한 경찰은 곧, 이 하이케라는 편집자가 죽기를 바랐을 만한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작품을 보는 안목이 있는 뛰어난 편집자였고 베스트셀러 메이커인 데다 문학 방송과 각종 언론에 종종 등장했던 하이케는 소위 ‘문단의 스타’였지만, 신랄하고 자극하는 독설로 많은 작가들에게 미움을 사고 있었다. “(…) 하이케 베르시는 방송마다 살인 동기를 ‘대량으로’ 만들어냅니다.” 그가 메모를 보며 말을 이었다. “말하는 데 주저함이라고는 전혀 없고, 무자비할 만큼 인신공격적입니다. 예를 들어 범죄소설 작가 스벤 클리체크를 ‘멍청’하고 ‘재능이 없다’라고 표현했고, 다른 책들을 ‘이루 말할 수 없이 유치한 쓰레기’라거나 ‘미련한’, ‘불쌍한’ 또는 ‘구역질 나는’, ‘고문’, ‘독자 모욕’이라고 했습니다. 호세 쿠에뇨의 신작을 읽는 것과 생선 식중독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썩은 생선을 먹겠다고 한 적도 있어요.” (1권, 126쪽) 특히 오래전 그녀 자신이 발굴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베린이 차기작을 써내지 못하자 표절을 종용해놓고는, 그렇게 나온 신간이 표절작임을 직접 폭로해 최근 문학계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출판사 안에서 오만하고 못된 상사였으며, 새 발행인과의 갈등으로 결국 작가들을 빼돌려 자기 출판사를 차릴 계획도 갖고 있었다. 그녀가 회의 자리에서 즉시 해고되어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알렉산터 로트에게 집무실 열쇠를 넘겨주는 모욕을 겪게 된 까닭도 그 계획이 발행인에게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거기에다 건물 공사 중인 이웃과 입에 담기 힘든 욕을 주고받으며 싸우기를 밥 먹듯 했다는 진술까지 나왔다. 표절작가로 낙인찍힌 제베린이 하이케의 집 울타리를 넘는 걸 본 목격자가 나왔다. 하이케의 후임자 알렉산더 로트가 사건 전 하이케의 집을 찾아갔었다는 사실도 드러난다. “왜 가셨죠?” 셈이 물었다. “아…… 걱정이 되더군요. 연락이 안 되어서 그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기획부장은 사무실이 쾌적할 정도로 서늘한데도 땀을 흘렸다. (1권, 175쪽) 용의자가 좁혀지기는커녕 점점 늘어가는 와중에 마침내, 숲에서 하이케의 시신이 발견된다. 마치 노르딕 워킹을 하다가 실족한 것처럼 보였지만 위장된 죽음이 분명했다. 피아와 보덴슈타인은 미친 듯이 소설을 집필 중이던 벨텐을 찾아낸다. 그는 하이케가 너무 심하게 욕하는 바람에 흥분하여 노트북으로 그녀의 머리를 내리쳤다고 자백한다. “우리가 여기에 오리라고 예상하셨다고요?” 피아가 벨텐에게 물었다. “흐음, 제가 하이케를 살해했으니까요. 경찰은 그런 걸 언제나 밝혀내지 않습니까.” 놀랍게도 그가 이렇게 대꾸했다. (1권, 245쪽) 그러나 곧, 벨텐이 하이케에게 상처를 입혔을 뿐 실제로 살인하고 시신을 숲에 던진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이 확인된다. 또 다른 용의자 알렉산더 로트는 경찰 진술 후 자전거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 사고를 계기로 ‘영원한 친구들’이 죽은 이를 제외하고 모두 병원에 모였다. 피아와 보덴슈타인 앞에서 모두 각자의 진술을 펼치지만, ‘영원한 친구들’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게 서로 그다지 친했던 것 같지 않고 조금씩 말이 다르다. 특히 그들 우정의 뿌리이자 모두의 삶을 바꿔놓은 35년 전 여름 휴양지에서의 사건에 대해서. 한편, 빈터샤이트 출판사의 젊은 발행인 카를 빈터샤이트는 28년 전 그가 여섯 살 때 발코니에서 떨어져 자살한 어머니 카타리나 빈터샤이트가 쓴 소설 원고 《영원한 우정으로》를 익명의 소포로 받는다. 동봉된 사진에는 알렉산더, 하이케, 마리아를 포함한 젊은이 여섯 명이 ‘영원한 우정으로’ 묶여 있다. 그는 신뢰하는 편집자 율리아에게 이 원고를 건넨다. 이 소설과 ‘영원한 친구들’은 어떻게 연결되는가? 이것이 최근 그의 출판사를 둘러싸고 일어난 살인사건에 단서를 제공할지는 알 수 없지만, 아직 그 원고와 멀리 떨어져 있는 피아와 보덴슈타인은 또 다른 경로를 통해 카타리나의 일기 글 조각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 글 조각들이 ‘영원한 친구들’의 삶을 서서히 뒤흔들고 있음을 감지하는데……. 율리아는 읽으면서 현실과의 유사성을 점점 더 많이 찾아냈고, 카타리나 빈터샤이트의 소설이 자전적 성격이 강하다는 사실에 매혹당한 동시에 충격과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이 원고가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지, 원고를 쓴 지 28년이 지난 후에 누군가 왜 저자의 아들에게 익명으로 이 원고를 보냈는지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그저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고 어떻게 끝나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진정 이것은 원고에 대한 최고의 칭찬이었다. (1권, 279-280쪽)율리아가 사장을 보니, 키 크고 머리색이 짙은 남자와 짧은 금발을 뒤로 질끈 묶은 여자와 이야기하고 있었다.“어머나, 세상에!” 율리아의 입이 감탄으로 벌어졌다. “트리스탄 폰 부흐발트와 이나 그레벤캄프잖아요!”“현실에서는 올리버 폰 보덴슈타인과 피아 산더라고 불리지요.” 에이전트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헤닝은 등장인물을 현실에 정말 가깝게 묘사했어요.”“네, 정말 그렇군요.” 율리아는 별안간 키르히호프의 범죄소설 속으로 들어온 듯한 기분이었다. 호기심에 차서, 키르히호프가 신작 소설을 헌정한 전배우자 피아를 자세히 관찰했다. (…) 느긋하고 당당한 자세였고, 율리아가 상상한 형사의 모습과 정확하게 일치했다. 키르히호프는, 팔짱을 끼고 서서 카를 빈터샤이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귀족 형사도 제대로 묘사했다. “(…) 이 이야기에서 가장 큰 손해를 입게 될 사람은 누구인가, 그래서 비밀을 지키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를 사람은?”피아의 눈길이 죽은 자와 용의자들의 사진을 훑었다.“우린 뭔가 결정적인 걸 놓치고 있어요.” 그녀가 말했다. “그게 도대체 뭘까요?” (…) “사실 우린 아무것도 몰라요.” 카이가 우울하게 말했다. “범인이 아직 살인을 마친 게 아닐 거라는 이상한 예감이 드네요.” “(…) 독일로 돌아왔을 때 저는 직업도, 돈도, 집도 없는 빈털터리였지요. 그때 서른 살이었고, 예전에 학교에서 가장 예뻤던 소녀는 이미 오래전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저에게 너무나 실망한 부모님은 저를 문전박대했고요. 저는 프랑크푸르트역 부근에서 지냈어요. 다 끝난 거예요. 그때 우연히 알렉스를 만났어요. 그는 전철에서 내려 직장으로 가던 중이었는데, 저를 데리고 하이케에게 갔어요. 하이케는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자기 집의 방 하나를 저에게 내주었지요. 마리아는 저를 재활병원에 데려다주고 비용을 댔어요. 슈테판은 자기 회사에서 일자리를 주었고요. 저는 마약 중독 노숙자 상태를 벗어나 다시 의료보험을 갖게 됐어요. 그들의 도움으로 재활에 성공하고 다시 삶에 정착할 수 있었어요. (…) 괴츠는 죽었어요. 제가 뭘 하거나 말한다고 해도 그를 다시 살릴 수는 없어요. 그리고 그들이 그 전에 뭘 했든 간에 나중에는 제 목숨을 구해줬고 그 대가도 바라지 않았어요. 그런 일은 친구들만 할 수 있지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아이덴티티
길벗 / 차재국 지음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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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차재국 지음
20여 년 동안 아이덴티티 및 브랜드 회사를 거치며 현대카드, JTBC, SK텔레콤 T, 하이트진로 등 국내외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작업을 직접 진행해 온 저자가 브랜드 아이덴티티 사례와 브랜드를 이용한 소비자와의 소통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실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포괄적으로 구성해 온 저자의 경험을 통해 실무적인 팁 등을 알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 무형의 개념인 브랜드를 시각화.언어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보고 만지고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좋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의 장점만 부각하는 것이 아니라, 각 브랜드의 단점과 잘못된 예들도 함께 살펴볼 수 있으며,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한 실무자의 시각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깊이 있게 살펴볼 수도 있다. 단순히 로고나 제품 디자인이 아닌, 공간을 뛰어넘는 장소로 이어지는 포괄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념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좋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위해서는 단순히 디자인뿐만 아니라 많은 경험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한다.머리말 미리보기 목차 인트로 전문가 인터뷰 1 이중대 _ 웨버샌드윅 부사장 2 방동욱 _ 코발트식스티 대표, 디파이 이사 3 오영식 _ 토탈임팩트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4 ELI VLESSING _ 토탈임팩트 암스테르담 매니징 디렉터 Part 1 아이덴티티 = ID 1 무엇을 이야기하려 하는가? 아이덴티티,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듣는 것과 보이는 것의 착각, 버벌 &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퍼스낼리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과정 Part 2 무엇이 아이덴티티를 이루는가? 1 무엇을 통해 전달할 것인가? 2 아이데이션 컨설팅 현대자동차는 어떻게 문학화했을까? JTBC의 태생은 다르다 3 아이덴티티를 이루는 비주얼 요소 로고 : 심볼이나 워드마크 타입페이스 컬러 : Color 네 번째 요소 : 캐릭터, 패턴, 그래픽 요소 4 디자인 시스템 5 그리드와 황금비율 6 매뉴얼 Part 3 마케팅 : 비주얼 아이덴티티 활용법 1 마케팅이란? 2 나를 보이다 3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법 4 아이덴티티 선포식 및 행사 5 시간과 공간의 마케팅 Part 4 잘못된 오해, 책으로 길들여진 디자인 1 실전에서 필요한 모든 감각의 활용 2 위대한 로고를 만드는 법칙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라 유행은 잊어라 단순함을 추구하되 단조로우면 안 된다 디테일이 성공을 좌우한다 신념을 지켜라 3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차이 4 디테일이 오리지널을 만든다 5 장인 정신의 잘못된 오해 6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라 7 저축할 여유를 본인에게 투자하라 8 비평하되 비난하지 말아라 9 그리기 전에 콘텐츠를 살펴라 Part 5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1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않아야 할 것 구분하기 2 유행은 바뀌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3 광고를 할 것인가 브랜딩을 할 것인가? 4 디자인은 매출로 평가 받지 않는다 5 그래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도판 목록 INDEX 로고 디자인, 브랜딩, 브랜드 마케팅!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브랜딩을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고객의 마음에서 대체할 수 없는 이미지 구축하기 소비자가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브랜드(로고)입니다. 많은 소비자가 마음 안에서 대체할 수 없는 브랜드들을 가지고 생각하며 해당 브랜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경쟁사를 이기기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고객 마음에서 대체할 수 없는 이미지를 갖고자 노력합니다. 즉 브랜드는 소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인 동시에, 비즈니스에서 소비자에 의해 인식되기 원하는 방식입니다. 이 책은 대체할 수 없는 이미지를 갖는 방법을 찾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남과는 다른 ‘자기다움’ 찾는 방법 모색하기 브랜딩은 소비자에게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기 위함이고 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실제로 인식하는 방식인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 책은 물건이나 서비스가 브랜드를 통해 자기다움으로 다른 것과는 다름을 추구하며 시장에 있어야 할 이유를 완성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해당 서비스를 대표하여, 철학과 비전을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을 같은 생각으로 묶으며, 경쟁 업체로부터 모방할 수 없게 만드는 브랜드를 세우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실무 브랜드 아이덴티티 노하우 소개 수많은 방법론 중에서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있습니다. 이 책은 실무 사례를 통해 수많은 미디어 홍수 속에서 문제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필자가 20여 년 동안 브랜드 및 아이덴티티 분야에서 일하면서 시각디자인, 멀티미디어, 브랜드 매니지먼트. 상설/비상설 전시를 비롯해 축적된 다양한 경험들을 풀어 놓았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장에 나가 부딪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실무 노하우를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5차원 영어
김영사 / 원동연 지음 /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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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육아법원동연 지음
2000년대 초반 전 언론계와 학계, 교육계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5차원 학습법 시리즈'가 새로운 얼굴과 더 풍부해진 내용으로 돌아왔다. 성적과 결과 위주의 교육 현실에 일침을 가하고 21세기를 이끌 차세대 리더는 5차원의 다이아몬드칼라(Diamond collar) 인재라는 주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책은,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아이들의 꿈을 실현해주는 기적의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차원 영어>에서는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어에 숨겨진 원칙을 공개한다. 우리말식 사고 구조 속에 갇힌 영어가 아닌 진정한 영어식 사고와 발성 구조를 체화하는 5차원 12주 프로젝트이다. 한국인이 영어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3대 문제점인 영어식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점, 집중력, 심리적 압박감의 해결부터 센스 그룹 독서법, 3단계 작문법, 고공학습법, 언어 수용성 종합 훈련 등의 다양한 학습법까지. 험난한 영어 학습의 길에 종지부를 찍게 해줄 5차원 영어의 핵심을 밝힌다.개정판을 내면서 프롤로그_ 우리 영어 교육의 문제점과 해결책 1부 사고 구조 변환법과 발성 구조 변환법 1장 사고 구조 변환법 1. 영어의 사고 구조를 알아야 변환을 시도할 수 있다 2. 1대원리 - 영어의 문장은 한 가지 형식밖에 없다 3. 5소원칙 - 사전에 없는 표현 만들기 2장 발성 구조 변환법 1. 발성 구조의 차이점 2. 모음의 발성 이해하기 3. 자음의 발성 이해하기 4. 연음 이해하기 5. 발성 구조 변환법 2부 사고 구조와 발성 구조 변환법을 활용한 영어 학습 1장 읽기 1. 센스 그룹 독서법 2. 센스 그룹 끊는 법 3. 센스 그룹 독서 훈련 2장 쓰기 1. 사고 구조 변환을 위한 3단계 작문법 2. 문단 영작하기 3. 3단계 작문법 연습 3장 듣기 1. 발성 구조 변환 학습법 훈련 2. 사고 구조 변환 학습법으로 듣기 4장 말하기 1. 말하기는 쓰기와 같다 2. 사고 구조 변환 학습법으로 말하기 3. 문장의 강세 4. 문장의 억양 3부 언어 수용성을 극대화하는 5대 영어 학습법 1장 영어 속해 독서법 1. 영문 독서 능력 두 배 끌어올리기 2. 독서 속도 측정 3. 독서 능력 측정 방법 4. 묵독 방지 5. 안구 훈련법 6. 센스 그룹 확장 훈련 2장 영어 글 분석법 1. 영문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기 2. 말과 글의 비밀 3장 영어 개념 심화 학습법 1. 1단계 - 모르는 단어에 대처하기 2. 2단계 - 참지식에 접근하기 4장 영어 고공 학습법 1. 정보를 효율적으로 조직화하고 질서화하기 2. 기본 방법 익히기 3. 기본 방법 훈련하기 4. 더 깊이 있는 지적 훈련을 위해 5장 영어 객관화ㆍ주관화 학습법 4부 종합 훈련 1장 사고 구조 변환 종합 훈련 2장 언어 수용성 종합 훈련 에필로그_ 한민족 교육 공동체와 글로벌 교육 공동체의 비전 부록_ 국가 미래 교육의 새 패러다임 수용성 교육 해답“영어 초보자도 12주 만에 눈과 귀가 열린다!” 12주 만에 당신의 뇌에 영어식 언어회로를 심어주는 발성 및 사고 구조 변환 프로젝트 대한민국 영어 교육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어에 숨겨진 원칙을 공개한다. 우리말식 사고 구조 속에 갇힌 영어가 아닌 진정한 영어식 사고와 발성 구조를 체화하는 5차원 12주 프로젝트. 한국인이 영어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3대 문제점인 영어식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점ㆍ집중력ㆍ심리적 압박감의 해결부터 센스 그룹 독서법ㆍ3단계 작문법ㆍ고공학습법ㆍ언어 수용성 종합 훈련 등의 다양한 학습법까지! 험난한 영어 학습의 길에 종지부를 찍게 해줄 5차원 영어의 핵심을 밝힌다. ★ KAIST 선정 미래 교육 전략서 ★ MBC 뉴스데스크 방영 ★ KBSㆍSBS 다큐멘터리 방영 “우리 아이의 성공적인 미래, 5차원 교육에 달려 있다!” 전 언론계와 학계, 교육계에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학습법! 지력ㆍ심력ㆍ체력ㆍ자기관리력ㆍ인간관계력 등 5가지 능력 향상으로 평생교육을 완성한다 2000년대 초반 전 언론계와 학계, 교육계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5차원 학습법 시리즈’가 새로운 얼굴과 더 풍부해진 내용으로 돌아왔다. 성적과 결과 위주의 교육 현실에 일침을 가하고 21세기를 이끌 차세대 리더는 5차원의 다이아몬드칼라(Diamond collar) 인재라는 주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책은,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아이들의 꿈을 실현해주는 기적의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차원 교육이란 지력ㆍ심력ㆍ체력ㆍ자기관리력ㆍ인간관계력 등 인간을 구성하는 5가지 요소를 전면적으로 교육하여 각 개인과 조직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교육 시스템을 통칭하는 말이다. ‘성적’이 아닌 ‘실력’을,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갖춘 진정한 의미에서의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5차원 교육의 핵심 목표다.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5차원 학습법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핵심 능력들을 키우는 데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역의 책들만 한데 모은 것이다. 5차원 교육을 가장 통합적으로 설명하고 인간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담은 《5차원 전면교육》부터, 빅데이터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보의 활용법을 정리한 《5차원 독서법과 학문의 9단계》,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5차원 독서치료》, 세상의 다양한 현상을 수학적 언어로 이해하도록 돕는 《5차원 수학》,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실제적인 노하우를 공개한 《5차원 영어》까지. 5차원 학습법으로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2017년판 5차원 학습법 시리즈! 무엇이 다른가? 그동안 5차원 교육은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최신 개정판에서는 이렇게 입증된 성과와 최신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더불어 실전 문제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보강했다. 5차원 교육을 통합적으로 설명한 《5차원 전면교육》을 제외하면 4권 모두 아이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실전 문제들이 담겨 있다. 《5차원 독서치료》의 경우 책을 읽고 아이 스스로가 주인공의 입장이 되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예문과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5차원 수학》은 수학이 언어로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분수ㆍ소수ㆍ정수ㆍ함수ㆍ방정식 등 복잡한 수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특히 실전 문제의 각 챕터마다 QR 코드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참고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5차원 영어》는 우리말 형식의 틀에 갇혀 있는 한국인의 두뇌 구조를 영어식 두뇌 구조로 변환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센스 그룹 독서법ㆍ3단계 작문법ㆍ고공학습법ㆍ언어 수용성 종합 훈련 등 다양한 학습법도 연습해볼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교육 시스템을 바꿔보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져왔지만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서점에 가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공부법 책들이 나와 있다. 물론 성적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 위주의 공부를 과연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까? 5차원 교육은 이런 의문점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은 빠르게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가이드를 제공하는 일반적인 공부법 책과는 다르다. 5차원 학습법 시리즈가 주목한 것은,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도입하고 열심히 가르쳐도 아이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 점이다. 혀의 미각 수용체가 망가지면 맛을 느낄 수 없는 것처럼 수용성 요소가 망가지면 학습과 성장이 어려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교육 시스템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 즉 수용성 여부가 미래 교육의 핵심인 것이다. 5차원 교육은 모든 커리큘럼이 이러한 수용성에 초점이 맞춰져 구성되었고, 이를 위한 실제적인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가 선정한 21세기 미래 교육 전략서! 5차원 전면교육은 세상에 처음 소개된 이후, 지난 20여 년간 공교육 시스템을 대체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했다. 현재까지 1만 5,000명 이상의 교사와 부모, 전문가들이 그 가능성을 다각도로 실험해왔고, 그 결실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 전 세계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국의 세인고등학교와 벨국제학교의 설립을 시작으로 동두천중ㆍ고등학교, 디아글로벌학교, 중국의 연변과학기술대학교, 몽골의 밝은미래종합학교와 몽골국제대학교, 라오스국립대학교, 탄자니아연합대학교 등 12개국 이상에서 5차원 교육을 실시했고 귀한 열매들을 수확해왔다. 그리고 2017년,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에서 5차원 전면교육이 수용성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국가 미래 교육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래 사회는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로봇과 인공지능 문제가 대두되면서 교육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우리도 이에 대한 민감성을 가지고 교육을 바꾸어야 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은 인공지능과 차별되는 인간 고유의 본성을 키우는 것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풍부한 감성, 다중 언어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리더십, 창의력, 상상력, 변화에 대처하는 지혜, 긍정적 사고 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즉, 인공지능을 넘어설 수 있는 창의적 인간 교육이 필수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이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변혁기를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전면적 인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철학의 이단자들
창비 / 스티븐 내들러 (지은이), 벤 내들러 (그림), 이혁주 (옮긴이) / 2019.03.01
18,000원 ⟶ 16,2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스티븐 내들러 (지은이), 벤 내들러 (그림), 이혁주 (옮긴이)
세상에 맞선 철학천재들의 등장. 스피노자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스티븐 내들러와 그의 만화가 아들이 만든 흥미진진한 철학 이야기다. 이 만화는 종교적, 혹은 철학적으로 ‘이단자’를 자처한 17세기 사상가들의 출현과 그에 따른 서양근대철학의 발전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철학 교수인 저자의 탄탄한 설명과 이를 뒷받침하는 만화가의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그림이 돋보인다. 갈릴레오와 데카르트부터 라이프니츠와 뉴턴에 이르기까지, 철학.종교.과학 등 분야를 넘나든 초기 근대 사상가들은 파문과 수감, 죽음을 불사하고 권위에 도전했다. 이들은 유럽을 종횡무진하며 전통과 관습을 거부하고, 우주와 사회, 그리고 인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탐구했다. 이 책은 세상에 맞서 철학 역사를 새로 쓴 17세기 천재들의 삶과 생각을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설명한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개별적인 지식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그 사상의 배경과 사상가들의 관계를 풍성하게 스토리텔링한다. 성인독자들에게는 충분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철학공부를 하고 싶은 청소년과 대학생 독자들에게는 철학사의 맥락을 짚어주어 깊이 있는 통찰을 전달한다. 들어가며 등장인물 프롤로그_로마 1600년 갈릴레오와 데카르트_로마 1633년 베이컨, 데카르트, 파스칼, 엘리자베스 공주_라이덴 1640년 홉스_파리 1646년 스피노자_헤이그 1670년 라이프니츠와 아르노_하노버 1686년 모어와 콘웨이_케임브리지와 런던 1650년 말브랑슈_파리 1675년 로크, 보일, 가상디, 라이프니츠_런던 1689년 뉴턴_런던 1703년 에필로그_제네바 1755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세상에 맞선 철학천재들의 등장! 스피노자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스티븐 내들러와 그의 만화가 아들이 만든 흥미진진한 철학이야기 스피노자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히는 스티븐 내들러가 쓰고 그의 아들이자 만화가인 벤 내들러가 그린 『철학의 이단자들: 서양근대철학의 경이롭고 위험한 탄생』(원제 HERETICS!: The Wondrous (and Dangerous) Beginnings of Modern Philosophy)이 번역출간되었다. 이 만화는 종교적, 혹은 철학적으로 ‘이단자’를 자처한 17세기 사상가들의 출현과 그에 따른 서양근대철학의 발전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철학 교수인 저자의 탄탄한 설명과 이를 뒷받침하는 만화가의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그림이 돋보인다. 갈릴레오와 데카르트부터 라이프니츠와 뉴턴에 이르기까지, 철학?종교?과학 등 분야를 넘나든 초기 근대 사상가들은 파문과 수감, 죽음을 불사하고 권위에 도전했다. 이들은 유럽을 종횡무진하며 전통과 관습을 거부하고, 우주와 사회, 그리고 인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탐구했다. 이 책은 세상에 맞서 철학 역사를 새로 쓴 17세기 천재들의 삶과 생각을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설명한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개별적인 지식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그 사상의 배경과 사상가들의 관계를 풍성하게 스토리텔링한다. 성인독자들에게는 충분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철학공부를 하고 싶은 청소년과 대학생 독자들에게는 철학사의 맥락을 짚어주어 깊이 있는 통찰을 전달한다. “낮에도 밤에도 저주 있을지어다!” 종교 당국의 박해에 맞선 사상가들 서양철학 역사상 가장 빛나는 시기로 일컬어지는 17세기는 사실 철학에 우호적이지 않았다. 당시 종교 당국은 독립적인 사유와 이단설을 제대로 구분해내지 못했다. 많은 초기 근대 사상가들은 그들의 주장이 관습과 전통에 어긋난다는 이유만으로 ‘이단자’로 몰렸으며, 종교의 저주와 박해를 받았다. 지동설을 지지한 갈릴레오는 가택에 연금되었고, 홉스와 스피노자의 저서는 온갖 악평과 질타를 받았다.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등 지금 우리가 ‘정통’철학자로 알고 있는 이들의 저작 상당수는 출간 당시 바티칸 금서 목록에 올랐다. 이 위험한 시기에도 사상가들은 탐구를 멈추지 않았다. 물론 우주, 사회, 그리고 신과 인간에 대한 이들의 견해가 일치했던 건 아니다. 우주와 운동, 신과 세계의 관계, 인간의 정신과 지식의 기원에 대한 끝없는 논쟁이 펼쳐졌다. 이 책의 특징은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 갈릴레오?데카르트?홉스?스피노자?라이프니츠?로크?뉴턴 등 주요한 사상가들이 상호작용하며 발전해온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와 영국 등 유럽 대륙을 분주히 누볐던 탁월한 사상가들은 상대를 비판하며 생각을 증축했고, 때로는 서로 지지하고 동의하며 논리를 전개하기도 했다. 종교 당국의 집요한 탄압과 정치적인 격동 속에서도 사색과 탐구를 포기하지 않은 이들은 마침내 철학사의 경이롭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 미국출판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책’ 쉽고 충실하면서 유쾌하기까지 『철학의 이단자들』은 2017년 미국에서 출간된 직후 큰 주목을 받았다. 미국 서평지 포어워드리뷰즈(ForeWord Reviews’)의 2017년 ‘올해의 출판상’ 철학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한해 최고의 연구 결과가 담긴 도서를 선정하는 미국출판협회 프로즈상(PROSE Award) 철학 분야에서 2018년 ‘주목할 만한 학술도서’로 언급되었다. 특히 저자인 스티븐 내들러는 스피노자를 비롯한 근대 유럽 철학 연구의 권위자로 손꼽히는데, 덕분에 독자들은 이 책에서 익숙한 철학자들은 물론, 아르노, 모어, 말브랑슈 등 비교적 낯선 이름들도 새로 만나게 된다. 나아가 그간 학계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엘리자베스 공주와 콘웨이 등과 같은 여성 철학자들까지 조명한다. 전공 분야를 살린 저자의 탄탄하고 충실한 설명과 사회적?역사적 배경을 함께 짚어주는 친절한 서술방식, 그리고 관념적인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풀어낸 그림 덕분에 철학을 한껏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생생한 캐릭터들과 곳곳에 숨어 있는 재기발랄한 유머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철학은 난해하고 따분하다는 편견을 깨고 서양근대철학의 탄생 과정을 충실하고 유쾌하게 전해주는 이 책은, 철학이 낯설고 어려운 독자에게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재테크의 여왕 슈엔슈의 자산관리 가계부 2022 (탁상 달력형)
참돌 / 슈엔슈 (지은이)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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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소설,일반슈엔슈 (지은이)
베스트셀러 《전업맘, 재테크로 매년 3000만 원 벌다》의 작가이자, 언론이 주목한 올해의 핫한 재테크 블로거 ‘슈엔슈’! 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재테크의 여왕 슈엔슈가 단순히 수입 지출 내역을 기록하는 일반 가계부가 아닌, ‘미리 계획하고 나눠 쓰는 가계부’ 쓰기를 제안한다. 매월 4페이지로 구성된 가계부와 재산장부를 날짜에 맞춰 차근차근 적어보자. 예산을 잡고 지출 내역을 관리함으로써 필요시 어느 부분에서 지출을 줄일 수 있을지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매일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지출 내역을 통제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출 항목들은 통장 쪼개기와 연계해 바로 재테크로 활용할 수 있고, 재산장부는 모든 재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재테크의 방향을 빠르게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프롤로그: 남들과 다르게 계획하는 가계부 쓰기를 제안합니다. ▪ 가계부 작성 요령 / 재산 장부 작성 요령 ▪ 2022년 계획하는 가계부 ▪ 월별 예상 가계부 / 재산장부 ▪ 월간 가계부: 주간 지출 계획 및 실제 지출 내역 ▪ 월별 수입 및 지출 내역 / 한눈에 보는 재산장부 ▪ 슈엔슈의 24가지 금융 재테크 Tip ▪ 2022년 재산장부 총정리 ▪ 2022년 결산 ▪ 2022년 우리 집 예적금 통장 한눈에! ▪ 공모주 투자 리스트 ▪ 금융상품 손익 리스트매일 밤 일기 쓰듯 지출 내역을 적고 반성만 하는 가계부는 이제 그만!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을 위해 재테크의 여왕 슈엔슈의 자산관리 비법이 담긴 가계부를 전격 공개합니다! 베스트셀러 《전업맘, 재테크로 매년 3000만 원 벌다》의 작가이자, 언론이 주목한 올해의 핫한 재테크 블로거 ‘슈엔슈’! 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재테크의 여왕 슈엔슈가 단순히 수입 지출 내역을 기록하는 일반 가계부가 아닌, ‘미리 계획하고 나눠 쓰는 가계부’ 쓰기를 제안합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내 월급은 그대로인 현실에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매일 가계부에 지출 내역만 적고 그날의 소비를 반성하는 것만으로는 재테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전체 지출 내역을 고정, 변동, 연간, 이벤트 지출로 나누어 내역에 따라 통장을 나누어 관리하면서, 올해는 어떻게 재테크하면 좋을지 어떤 예상 지출이 있을지 미리 계획해보는 ‘계획하는 가계부’를 쓰는 데서 시작해야 합니다. 매월 4페이지로 구성된 가계부와 재산장부를 날짜에 맞춰 차근차근 적어보세요. 예산을 잡고 지출 내역을 관리함으로써 필요시 어느 부분에서 지출을 줄일 수 있을지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매일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지출 내역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지출 항목들은 통장 쪼개기와 연계해 바로 재테크로 활용할 수 있고, 재산장부는 모든 재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재테크의 방향을 빠르게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슈엔슈가 제공하는 ‘24가지 금융 재테크 TIP’도 보다 슬기로운 금융 생활을 위한 필수 팁입니다. 2022년에도 《재테크의 여왕 슈엔슈의 자산관리 가계부 2022》와 함께 계획적인 저축과 소비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도전을 시작해보세요! * 슈엔슈 자산관리 가계부의 장점 - 지출 내역을 고정 지출, 변동 지출, 연간 지출, 이벤트 지출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어요. - 항목별로 세워 둔 예산 덕분에 어느 부분에서 지출을 줄여야 할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 각 지출 항목들은 통장 쪼개기와 연계해 바로 재테크로 연결할 수 있어요. - 매일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지출 내역을 통제할 수 있어요. - 탁상 달력에 바로바로 쓰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 슬기로운 금융 생활을 위한 24가지 알찬 금융 재테크 TIP을 얻을 수 있어요.
미술품 감정과 위작
아트북스 / 송향선 (지은이)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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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스소설,일반송향선 (지은이)
미술품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풍성한 사례 중심의 감정 길잡이. 미석 박수근(1914~65), 대향 이중섭(1916~56), 수화 김환기(1913~74)의 작품에 관한 감정 의뢰작 중 실제로 감정 대상이 된 작품을 통해 진위를 밝힌 사례 중심의 한국 근현대미술품감정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위작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세 작가의 작품은 고가인 만큼 위작자들의 주요 타깃이 된 지 오래되었고, 미술품 위작 사건으로 심심찮게 언론에 오르내린 바 있다. 더욱이 동시대를 함께한 세 작가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핵심 구성원이기도 해서, 이들의 작품 감정 여정은 곧 한국 근현대미술품감정사가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세 작가의 작품 위작 사례로 본 한국 근현대미술품감정사이기도 하다.추천의 글 /오광수 여는 글 프롤로그 /우리가 알아야 할 미술품 감정 1부. 위작에는 향기가 없다 ―박수근(1914~65)의 작품 감정 1장. 내가 만난 「고목과 여인」 1. 박수근과 소설 『나목』 2. 봄을 기다리는 나목 3. 박수근 10주기전 2장. 다시 돌아온 그림들 1. 박수근과 반도화랑 2. 박수근의 후원자들 3. 외국에서 돌아온 그림들 3장. 여인과 나무, 시대의 초상 1. 여인과 나무에 대한 감정 2. 나무의 위작 사례 3. 마을풍경 감정 4. 시대의 초상 감정 4장. 드로잉과 판화 1. 드로잉 위작 2. 판화 위작 5장. 감정의 명암 1. 진품을 위작으로 판정한 후 얻은 교훈 2. 재현 도록 출간과 헌정식 3. 감정의 중요한 참고자료 6장. 다양한 위작들 1. 미술전문잡지에 실린 위작의 유통 구조 2. 북한에서 온 그림 3. 중국 상하이에서 본 박수근의 위작 감정 4. 근거 없는 위작들 2부. 비슷한 것은 가짜다 ―이중섭(1916~56)의 작품 감정 1장. 자화상 감정 2장. ‘소’ 그림들 1 1. ‘소’ 그림 감정 2. 「흰 소」 감정 3. 의사에게 감사의 표시로 준 ‘소’ 그림 4. 「싸우는 소」 감정 3장. ‘소’ 그림들 2 1. 아직 나타나지 않은 1954년 ‘소’ 그림 2. 「흰 소」와 「소」 감정 3. 「소와 아이」 감정 4. 기준작이 없는 ‘소’ 위작 4장. 풍경화와 아이들 1. 풍경화 감정 2. 드로잉 감정 3. 아이들 감정 5장. 드로잉과 판화 1. 엽서그림 위작 2. 은지화 위작 6장. 위작의 근거 1. 고서(古書)에 그려진 위작 2. 감정에서 소장 경위와 출처의 역할 3. 이중섭의 작품으로 오해한 다른 작가의 작품 감정 4. 언론기사에 나온 이중섭 작품 감정 5. 근거 없는 위작들 3부. 진작은 산처럼 높고 바다처럼 깊다 ―김환기(1913~74)의 작품 감정 1장. 반추상의 서정적인 이미지 1. 전통에 바탕한 서정적인 작품들 2. 반추상으로 부른 ‘영원의 노래’ 2장. 진품의 조건 1. 두 작품을 조합하여 만든 위작들 2. 소장 경위와 출처로 본 진품감정 3장. 뉴욕 시절의 반추상과 점화 1. 뉴욕 시절의 반추상적인 그림 2. 뉴욕 시절의 특이한 작품 3. 뉴욕 시절의 십자구도 4. 뉴욕 시절의 점화 4장. 위작의 근거 1. 드로잉 감정 2. 위작의 마음을 읽는 감정인들 3. 근거 없는 위작들 닫는 글 412 부록 414 박수근 서명 비교 이중섭 서명 비교 김환기 서명 비교 박수근・이중섭・김환기 편지글위작은 향기가 없다!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작품의 위작으로 본 미술품 감정의 세계 미술품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풍성한 사례 중심의 감정 길잡이 ‘위작(僞作)에는 향기가 없다.’ ‘진작(眞作)은 산처럼 높고 바다처럼 깊다.’ 이 책은 미석 박수근(1914~65), 대향 이중섭(1916~56), 수화 김환기(1913~74)의 작품에 관한 감정 의뢰작 중 실제로 감정 대상이 된 작품을 통해 진위를 밝힌 사례 중심의 한국 근현대미술품감정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위작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세 작가의 작품은 고가인 만큼 위작자들의 주요 타깃이 된 지 오래되었고, 미술품 위작 사건으로 심심찮게 언론에 오르내린 바 있다. 더욱이 동시대를 함께한 세 작가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핵심 구성원이기도 해서, 이들의 작품 감정 여정은 곧 한국 근현대미술품감정사가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세 작가의 작품 위작 사례로 본 한국 근현대미술품감정사이기도 하다. 근현대미술품 감정의 대모(大母)가 들려주는 미술품 감정 이야기 『미술품 감정과 위작』은 세 스타작가의 작품 감정 이야기만으로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지만 몇 가지의 장점이 더 있다. 하나는 저자의 역량이다. 1982년부터 (사)한국화랑협회와 (사)한국미술품감정협회, (주)한국미술품평가원 등의 감정기구에서 감정위원과 감정위원장으로 40년간 감정에 참여했던 저자(현 가람화랑 대표)가 한국 근현대미술품 감정의 산증인이라는 점이다. 미술품 감정에 오랫동안 참여한 만큼 감정 현장을 잘 알고 있는 저자가 직접 진작과 위작을 비교하며 연구한 경험을 토대로 위작의 이유를 가감 없이 들려준다. 다른 하나는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위작들을 도판으로 직접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들 위작은 실제 감정했던 작품들로서, 저자는 도판을 보여주되 원작(기준작)과 대조하며 일일이 설명을 붙여 왜 위작인가를 자세히 짚어준다. 이는 일반 독자는 물론 미술품 감정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나 미술애호가들에게 생소한 감정의 세계, 진작과 위작의 차이, 진작의 참다운 가치 등에 눈뜨게 해준다. 기준작과 감정 대상작(위작)의 비교는 사람들이 미술품 감정에 흥미를 갖고 더 밀착할 수 있게 한다. 소개하는 작품의 다양성도 장점이다. 세 작가의 진작(원작, 기준작)은 물론 위작도 유화, 수채화, 판화, 드로잉, 풍경과 인물과 동물, 그리고 구상과 반추상, 추상까지 재료와 소재, 형식이 다채롭다. 그래서 독자는 각 작가의 작품을 재료별, 소재별, 형식별로 보는 가운데 진작과 위작의 특징을 더 분명히 알 수 있다. 특히 감정 대상작을 감정할 때도, 여러 차례 전시회에 출품되고 전문적인 도록에 실린 확실한 자료를 기준작 삼아 비교·분석하고, 기준작이 없을 경우에는 참고가 될 만한 자료를 찾아서 기준작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만큼 신뢰할 만한 내용이다. 이 책에 실린 풍부한 위작 사례도 장점으로 꼽아야 한다. 사실 위작은 미술품 감정 관계자들 외에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볼 기회는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이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감정 현실에서 위작을 양지로 끌어내 안목을 키우게 하고, 감정의 지침을 제공한다. “나는 이 책이 진작과 위작을 비교·분석하고 감정 경위를 소개함으로써 독자가 진품에 대한 안목을 벼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비전문가들도 이해할 수 있게 쉬운 언어로 자세히 쓰고자 한 것은 이 때문이다. 나아가 감정 분야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지침이 될 만한 자료를 제공하려는 뜻도 있다.”(「여는 글」에서)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참여한 감정의 오류까지도 고스란히 드러낸다. 예컨대 진품을 위작으로 판정한 후 다시 바로잡은 사례를 밝혔는데, 이 경험이 더욱 단단한 미술품 감정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사례로 본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작품의 위작세계 우리나라 근현대미술품 감정의 역사는 길지 않다. 1982년 한국화랑협회에서 감정을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전문적인 화집이나 도록이 드물었고, 감정 대상작과 관련된 기본적인 자료나 지침서가 없었다. 이런 감정의 불모지에서 없는 길을 만들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 현재는 사정이 크게 개선되었다. 미술사가들의 연구나 전시회 도록 같은 자료들이 있고,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와 미술관 아카이브, 카탈로그 레조네(전작도록) 등의 참조자료가 많아서 위작 여부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단계에 와 있다. 특히 이중섭과 박수근의 경우는 카탈로그 레조네가 만들어졌고, 김환기도 환기미술관에 축적된 자료가 구축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들 작가뿐만 아니라 유명 작가의 위작은 끊임없이 제작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추천의 글」(오광수, 미술평론가)와 「여는 글」, 그리고 「프롤로그」를 통해서 우리 근현대미술품 감정의 여정과 현실을 간단히 살펴보고, 본문에서 본격적으로 세 작가의 작품 위작을 다룬다. 그 과정도, 먼저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에 관해 소개하여 독자가 전체적인 맥락을 숙지하게 한다. 더불어 유익한 정보도 슬쩍 끼워 넣는다. “그동안 감정 의뢰된 김환기의 작품은 시류를 탔던 것 같다. 백자·달·여인 등이 등장하는 구상성을 띤 작품의 거래가 활발할 때는 이런 작품이 감정 의뢰의 주를 이루었고, 근래에는 우리 현대미술의 경향인 ‘단색화(Dansaekhwa), 한국식 모노크롬’ 바람으로, 뉴욕 시절의 작품에 관한 감정 의뢰수가 늘었다.”(319~320쪽) 이어서 각 작가의 작품을 몇 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서 집중적으로 다룬다. 박수근의 작품 감정을 다룬 「1부. 위작에는 향기가 없다」에서는 여인과 나무, 마을풍경, 드로잉과 판화 등으로 나눠서 진작과 위작을 비교 분석한다. 이중섭의 작품 감정 편인 「2부. 비슷한 것은 가짜다」에서는 자화상과 소 그림들, 풍경화와 아아들, 드로잉과 판화 등을 다루고, 김환기의 작품 감정 편인 「3부. 진작은 산처럼 높고 바다처럼 깊다」에서는 반추상의 서정적 이미지와 뉴욕시절의 반추상과 점화 등으로 정리해서 독자들이 일목요연하게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1974년 화랑(문헌화랑)에 첫발을 들여놓은 시절부터 박수근의 작품(「고목과 여인」)을 만나고 유작전을 열고, 또 이중섭의 소 그림을 판매하면서 갤러리스트의 길로 들어서기까지의 개인사와 저자가 경험한 위작 관련 사건(2005년 ‘김용수의 이중섭 박수근 위작 사건’, 2007년 ‘박수근의 「빨래터」 사건’ 등) 이야기, 작품과의 인연, 작가들과 유족 이야기 등을 녹여내 흥미를 더한다. “10주기 박수근 유작전이 열리도록 동기를 부여한 김종학이 그중 약 20여 개의 이미지를 선별하여 한지에 먹으로 찍었다. 작은 이미지들은 50장 정도 찍어서 5,000원에 팔고, 큰 이미지들은 30장 정도 찍어 1만 원 정도에 판매했던 것 같다. 그리고 작가 사후에 제작한 판화라서 작가의 사인 대신 작가가 남긴 ‘수근’이라는 도장을 찍었다. 또 10/10이라는 숫자 표기는 판화를 제작한 고유의 일련번호가 아니라 전시 오픈 날짜인 1975년 10월 10일을 의미한다. 왼쪽 아래에 연필로 작게 적은 ‘金’이라는 글씨는, 김종학이 판화를 찍었다는 표시다.”(박수근, 52~53쪽) 「부록」으로, 세 작가의 서명을 연도별로 정리하고 편지글을 수록하여 작품 감정에 참조할 수 있게 했다. 기준작과 위작의 비교, 일반 독자를 위한 눈높이 설명 위작은 유명 작가의 숙명이다. 위작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작품이 고가이고 작가가 유명하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위작은 하나의 작품을 그대로 베끼거나 변형하는 경우, 두서너 점의 작품 중 일부를 취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경우, 심지어 그림 속의 그림을 확대해서 그리는 경우 등 다양하다. 유명 작가의 작품 위작은 도록이나 카탈로그에 실린 작품을 보고 베낀 것이 많다. 그래서 작품을 구매할 때는 감정 대상작이 도록에 실려 있다고 해서 무조건 진품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 위작자들은 이런 함정을 노린다. 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 자료(『한국 근현대 미술감정 10년』, 2013)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12년 10년 동안 이중섭의 작품 감정 건수는 총 187점으로, 그중 진작이 77점, 위작이 108점, 감정 불능이 2점이라고 한다. 세 작가 중 위작이 가장 많은 이중섭은 2점을 감정하면 1점이 위작인 셈이다. 박수근은 감정한 작품이 247점이었고, 그중 94점이 위작이었다. 김환기 역시 미술시장에서 인기가 치솟으면서 위작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위작은 작가의 위상이 높아지고 미술시장에서 고가로 팔리면서 본격화되기 시작한다. 위작은 음지식물과 같다. 사람들은 전시회나 경매 등에서 작가의 진작을 볼 기회는 많지만 위작을 볼 기회는 거의 없다. 위작은 음지에서 태어나 음지에서 유통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작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경로로 어떻게 유통되는지를 일반인은 모른다. 저자는 이런 현실에 빛을 준다. 음지의 위작들을 지상(紙上)에 전시하여 사람들이 작품의 진위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저자의 노력은 단순히 보여주는 선에서 그치지 않는다. 때로는 화랑에서 거래한 기록도 첨부하고, 시대별로 변해온 그림 가격의 변동사항도 덧붙여 입체적인 이해를 돕는다. 미술품 감정에서는 안목감정이 우선한다. 더불어 작품의 소장 경위와 출처에 관한 정보도 중요하다. 작품이 유전(流轉)하면서 생긴 이력은 안목감정의 한계를 보완해주는 보약이 된다. 때로는 과학적인 분석을 통한 과학 감정도 필요하다. 이런 점들은 진위 판별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이 책에 작품의 소장 경위와 출처에 관한 이야기가 곳곳에 등장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미술품 감정의 과정은 일단 해당 작가의 특장이 깃든 기준작(基準作)부터 정하는 데서 시작한다. 기준작의 특징을 제대로 알아야 위작을 구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품 감정이 의뢰되면, 먼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 감정위원을 꾸린다. 때에 따라서는 유족이나 제자들도 참여한다. 의뢰된 작품은 제작시기와 재질, 서명, 소장 경위와 출처부터 살피고, 기준작과 비교하면서 내용과 형식을 분석한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감정결과를 낸다. 저자는 감정 현장의 생동감을 지면에 살린다. 감정 대상작을 기준작과 나란히 배치하고, 기준작의 특징을 참조하면서 감정 대상작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서 독자가 감정 현장에서 참여하는 것처럼 구성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손에 잡힌 듯한 자세한 설명이 현장감을 높인다. “화가의 노련하고 숙련된 기법인 몇 번의 붓질만으로 해부학적으로 정확한 소의 형상을 잡아낸 그림이다. 앞의 「소」와 자세는 같다. 전진하려는 움직임의 순간을 그렸다. 차이는 앞의 그림이 검은색 선묘로 형상을 그렸다면, 이 그림에서 형상을 빚는 것은 흰색 계열의 선묘(터치)다. 이 「소」가 앞의 「소」보다 더 골격이 드러나 보인다. 선묘 위주로 그린 소 그림이기도 하고, 서예의 필법처럼 빠른 붓놀림으로 다채롭게 구사한 터치의 강약과 굵기의 차이 등이 버무려진 조형미가 돋보인다.”(이중섭, 201쪽) “서체의 꼴 또한 김환기의 기준 서체에서 벗어나 있다. 1913년생인 김환기는 한자나 서예에 능숙한 사람으로, 한자를 순서에 따라 물 흐르듯 썼으나 감정 대상작의 경우 특히 ‘煥’(빛날 환) 자에서 부수인 ‘火’를 ‘夭’로 쓰고 ‘奐’도 알 수 없는 한자로 표기했다. 본인의 이름을 잘못 쓰는 예는 어디에도 볼 수 없다.”(김환기, 321쪽) 권말에 「부록」으로 수록한 세 작가의 서명 비교와 편지글도 주목된다. 작가의 서명은 그림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서, 좋은 작품일수록 서명은 한 치의 소홀함이 없어서 작품에 무게를 더해준다. 미술품 진위감정에서도 서명은 감정 작품의 출처와 소장 경위 재료 등과 더불어 중요한 근거가 되는데, 여기서는 재료별, 시대별로 서명의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세 작가의 서체를 알 수 있게 편지글도 더했다. 40년 걸린, 우리 모두를 위한 미술품 감정 길잡이 이 책은 미술인들뿐만 아니라 미술애호가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감정의 진수를 공개하여,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정하듯이 작품을 자세히 톺아볼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평소 무심히 봐넘긴 작품들을 저자의 설명에 귀 기울이다 보면, 작품의 체형과 체질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다. 위작에 비춰, 진작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셈이다. 그리고 미술품 감정에 관심이 있었지만 눈 밝은 길잡이 책을 만나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은 수량이 풍부한 마중물이 되어준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40년이 걸렸다. 한국 근현대미술품 감정이 낳은 첫 결실이기도 하다. 이로써 우리 근현대미술품감정 연구의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나아가 우리 근현대미술은 애호가들의 더 많은 지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미술품 감정은 소수만을 위한 세계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세계로 거듭났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소수 감정인의 전유물처럼 여겼던 미술품 감정이 신비스러운 작업이 아니며, 누구나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주고 싶었다. 그렇다고 미술품 감정을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문점이 있으면 자료를 찾고 분석 연구한다면, 누구나 감정의 세계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미술품을 사랑하는 사람이 알아두면 좋은 감정 길잡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 사례로 든 다양한 진작과 위작을 통해 화가와 진작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는 자세가 갖추어진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정의 기본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덤으로, 위작을 통해 비로소 진작의 탄탄한 진가를 재확인하는 뿌듯함을 맛볼 수도 있을 것이다.”(「프롤로그」에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사례는 내가 혼자서 감정하고 결과를 낸 것이 아니라 두 감정위원회의 여러 감정위원의 의견과 헌신의 결과물이다. 다만 나는 감정위원장으로서 챙겼던 자료 중 일부를 정리했을 뿐이다. 내가 그림 감정을 한다고 하니까, 가끔 ‘무슨 그림이든지 척 보면 진짜와 가짜를 금방 알 수 있느냐’고 묻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런데 미술품의 진위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미술품은 우선 진품이 보증되어야만 진정한 작품이 되는데, 여기에 더해서 시장가치의 미술품 감정과 진위에 따른 가치 판단이 병행되어야만 한다.”(프롤로그) “「노변의 행상」은 박수근이 1956년에 그린 후 짐머맨이 반도화랑을 운영할 때 소장했다가 홍콩을 거쳐 미국에서 전시한 후, 한 경매회사의 전시도록에 실렸음을 알 수 있다. 이들 기록은 「노변의 행상」의 이동경로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를 보면, 사람들도 인연이 있듯이 그림도 인연이나 운명이 있는 것 같다.”(박수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
동양북스(동양문고) / 에디 제이쿠 (지은이), 홍현숙 (옮긴이)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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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에디 제이쿠 (지은이), 홍현숙 (옮긴이)
여기 또 한 명의 극적인 주인공이 있다. 소설 속 주인공보다 훨씬 더 소설 같은 삶을 살았던 그의 이름은 에디 제이쿠. 1920년생인 그는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 바로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19살이던 1938년부터 1945년까지 약 7년 동안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그리고 폴란드에 있는 여러 수용소를 전전하면서 수십 번 죽을 고비를 넘긴 인물이다. 천신만고 끝에 탈출해서 가족들과 상봉하고 짧은 시간 동안 숨어 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이웃의 밀고로 다시 체포되어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인간 이하의 생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이 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원제: The Happiest Man on Earth)은 불운했지만 스스로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그의 인생을 집약해놓은 회고록으로 3분의 1가량이 아우슈비츠 체험담으로 채워져 있다. 부모를 가스실에서 잃고, 수용소 안에서 나치 간수가 되어 있는 대학 동기를 만나고,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 후 민가에서 도움을 청하다 오히려 다리에 총을 맞고, 친구와 동료가 날마다 죽어나가고, 부모를 학살한 자들을 위해서 중노동을 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박탈당하면서 날마다 모멸감을 느꼈던 하루하루가 이 책 안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저자 에디 제이쿠는 참혹한 일을 겪은 사람답지 않게 은은한 미소를 띠며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사랑과 우정, 친절과 희망,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우리 삶의 연료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이 책은 그가 100세가 되던 해인 2020년에 출간된 후 호주 아마존 1위에 올랐고 미국, 영국 등에서도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오르면서 전 세계 37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2021 올해의 자서전상, 2021 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호주 국민 훈장 수훈자로 선정되었으며 그의 TED 강연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합쳐 100만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었다.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아름다운 언어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 넘치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에디 제이쿠는 올해 2021년 10월 시드니에서 세상과 작별했다.추천의 말 “사랑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겐 희망이 있다!” 010 프롤로그 014 1장 돈보다 귀한 것 019 2장 나약함이 증오로 바뀌는 순간 039 3장 오늘을 견디면 내일이 온다, 한 번에 한 걸음씩만 나아가라 047 4장 친절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낯선 이들에게서도 061 5장 지금 당신의 어머니를 안아드려라 081 6장 좋은 친구 한 명이 있으면 온 세상을 얻은 것과 같다 107 7장 교육이 사람을 살린다 123 8장 인간성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137 9장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기계는 사람의 몸 151 10장 살아 있는 한 희망은 있다 165 11장 어둠 속에서도 기적은 일어난다 187 12장 사랑은 최고의 명약 199 13장 나의 행복은 내 손에 달려 있다 219 14장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 231 15장 내가 나누려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희망이다 245 에필로그 256 감사의 말 260 옮긴이의 말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 삶을 사랑해보세요” 264“지금 포기하면 안 돼, 하루만 더 버텨보자. 하루만!” 살아 있다는 것의 위대함을 보여준 단 한 권의 논픽션 ★아마존 종합 1위 ★37개국 번역 출간 예정 ★TED 강연 100만 조회수 ★2021 출판문화상 ★2021 올해의 자서전상 수상작 ★호주 국민 훈장 수훈자 선정 ★미국, 호주 아마존 리뷰 평점 4.8(독자 리뷰 4300개 이상)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의 소설 같은 이야기 “당신의 인생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당신 손에 달려 있습니다.” 죽을 고생을 다 하고 나서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의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뒤흔든다. 『노인과 바다』의 주인공 산티아고도, 『파이 이야기』의 주인공 파이도, 질기고도 강한 생명력으로 자신에게 닥친 비극을 처절하게 이겨내면서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자, 여기 또 한 명의 극적인 주인공이 있다. 소설 속 주인공보다 훨씬 더 소설 같은 삶을 살았던 그의 이름은 에디 제이쿠. 1920년생인 그는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 바로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19살이던 1938년부터 1945년까지 약 7년 동안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그리고 폴란드에 있는 여러 수용소를 전전하면서 수십 번 죽을 고비를 넘긴 인물이다. 천신만고 끝에 탈출해서 가족들과 상봉하고 짧은 시간 동안 숨어 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이웃의 밀고로 다시 체포되어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인간 이하의 생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이 책,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원제: The Happiest Man on Earth)은 불운했지만 스스로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그의 인생을 집약해놓은 회고록으로 3분의 1가량이 아우슈비츠 체험담으로 채워져 있다. 부모를 가스실에서 잃고, 수용소 안에서 나치 간수가 되어 있는 대학 동기를 만나고,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 후 민가에서 도움을 청하다 오히려 다리에 총을 맞고, 친구와 동료가 날마다 죽어나가고, 부모를 학살한 자들을 위해서 중노동을 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박탈당하면서 날마다 모멸감을 느꼈던 하루하루가 이 책 안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 책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쓴 다른 작품들 이를테면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나 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 에디트 에바 에거의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와는 달리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저자 에디 제이쿠는 정신과 의사도, 교수도, 지식인도 아닌 기계공 출신으로 자신이 겪은 일을 그저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을 뿐이다. 인간의 근원에 대해 논평하거나 철학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고 그저 경험담을 풀어놓으며 우리 인생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그의 경험은 매우 희귀하고 특별한 것이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우정, 사랑, 증오, 배신, 고통, 역경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등등은 인류의 보편적인 정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아마존 1위에 오르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이 점 때문일 것이다. 저자 에디 제이쿠는 참혹한 일을 겪은 사람답지 않게 은은한 미소를 띠며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사랑과 우정, 친절과 희망,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우리 삶의 연료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이 책은 그가 100세가 되던 해인 2020년에 출간된 후 호주 아마존 1위에 올랐고 미국, 영국 등에서도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오르면서 전 세계 37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2021 올해의 자서전상, 2021 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호주 국민 훈장 수훈자로 선정되었으며 그의 TED 강연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합쳐 100만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었다.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아름다운 언어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 넘치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에디 제이쿠는 올해 2021년 10월 시드니에서 세상과 작별했다. 저자와 동갑내기인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나는 이 책을 세상의 모든 아들, 딸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사랑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희망과 행복의 주인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논평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보다 아름답고 <마지막 강의>보다 눈물겹다! “만약 불운이 온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삶을 사랑해보세요. 자기 인생을 증오하면, 도무지 살 수가 없게 됩니다” 불행이 닥쳤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 때, 아무도 내 편이 아닌 것 같을 때, 세상이 나에게 너무나 잔인하게 굴 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시련이 닥쳤을 때 운명 앞에 무릎을 꿇는다. 하루하루 너무나 힘겨운 삶을 살아내다 보면 분노와 한탄 속에 빠지기도 하고 평생 그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감당하기 버거운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진 사람에게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보세요”라고 그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자칫 잘못하면 상처받은 사람에게 더 상처를 줄 뿐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삶을 긍정하라는 메시지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그런데 바로 이 책의 저자 에디 제이쿠가 우리에게 말한다. “불운이 오더라도 자신의 삶을 사랑해보세요”라고 말이다. 그는 책의 가장 앞머리에서 무명작가의 글을 빌려 이렇게 말한다. 뒤에서 걷지 마세요. 이끌고 싶지 않아요. 앞에서도 걷지 마세요. 따라가고 싶지 않아요. 나란히 함께 걸으며 친구가 되어주세요. 이 글에서 우리는 저자가 독자를 대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는데 그는 자신의 이야기가 설교나 훈계, 가르침으로 읽히길 원하지 않는다.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면서 함께 공감하기를 원할 뿐이다. 그 덕분인지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절로 내 삶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보게 된다. 또한 그가 우리에게 강조한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은 사실 새로울 게 없다. 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들이다. 하지만 평범하고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그의 한 마디 한 마디가 그 어떤 훌륭한 위인이 들려주는 지혜보다 더 빛나고 마음속에 깊이 파고드는 것은 질곡 많은 그의 인생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묵직한 감동 덕분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우울하고 힘든 이때, 남녀노소, 보수 진보, 계급을 막론하고 모두가 이 책을 통해 따뜻한 기운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전쟁과 분단, 군사정권이 지배한 현대사 속에서 국가 폭력 희생자가 유난히도 많은 우리 사회에 결코 가볍지 않은 울림을 남겨줄 것이다. ★내가 가진 좋은 운을 남들과 나누는 것, 그것이 인생입니다. ★오늘 집에 가서 당신의 어머니를 꼭 안아주세요. ★좋은 친구가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온 세상을 얻은 것과 같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베푼 작은 친절이 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잔인한 사람이 있는 만큼 친절한 사람도 많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증오는 암 같은 질병의 시작입니다. 증오는 적을 죽이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도 파괴됩니다. ★행복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옵니다. ★우리는 매일 매 순간 우리 자신의 행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힘겨운 날이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이 살아 있다면 운이 좋았기 때문이란 걸 잊지 마세요. 순간순간 그리고 하루하루, 쿠르트를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으로 버텼다. 좋은 친구가 단 한 사람이라도 옆에 있으면 이 세상은 전혀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 좋은 친구 한 명이 있다는 것은 온 세상을 얻은 것과 같다. 나는 가스실 앞까지 끌려갔다 입구 바로 앞에서, 간수가 내 이름과 숫자 그리고 직업을 보고 “172338번은 데려가!”라고 소리쳐 살아남은 경우를 세 번이나 겪었다. 자그마치 세 차례나! 그럴 때마다 내 목숨을 지켜주는 기술을 공부하게 해준 아버지에게 말없이 감사드렸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 머물리라 1
두란노 / 이재훈 (지은이)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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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이재훈 (지은이)
구약 성경 인물 중에서 중요한 인물 둘을 뽑으라면 단연 아브라함과 다윗일 것이다. 왜 이들이 중요한 인물이 되었을까? 그것은 그들에게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에 답이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을 당신의 주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대표 인물로 사용하셨다. 특히 우리가 믿음의 조상으로만 알고 있는 아브라함은 그의 전 생애가 그리스도 복음의 모형이다. 아브라함의 생애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복음의 진수가 마치 대하드라마처럼 펼쳐진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삶에 찾아오셔서 그를 부르시고 그를 통해 역사하심으로 십자가의 복음을 가장 흥미롭고 기억하기 좋은 방식으로 보여 주셨다.프롤로그 Part 1. 소망이 없을 때, 은혜를 주시다 1장. 시대가 가장 어두울 때 사람을 준비하신다 2장. 지금 필요한 건 성공이 아니라 순종이다 3장.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실패를 넘어선다 Part 2. 믿음이 사라질 때, 언약을 주시다 4장.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 삶을 이끈다 5장. 전쟁에서 이기는 건 믿음에 달렸다 6장. 누구에게나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순간이 온다 Part 3. 낙망할 때, 새 이름을 주시다 7장. 하나님의 침묵은 믿음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다 8장. 도저히 불가능해 보여도 하나님보다 크지 않다 9장. 기도는 하나님과의 파트너십이다 Part 4. 나를 내려놓을 때, 웃음을 주시다 10장. 죄의 본성이 끊어져야 약속이 성취된다 11장. 하나님을 경험하는 인생은 웃을 수 있다 12장. 언약은 골고다 십자가 위에서 성취되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생애 속에 새겨 두신 '복음 언약', 그 언약이 내 삶 속으로 들어오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구약 성경 인물 중에서 중요한 인물 둘을 뽑으라면 단연 아브라함과 다윗일 것이다. 왜 이들이 중요한 인물이 되었을까? 그것은 그들에게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에 답이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을 당신의 주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대표 인물로 사용하셨다. 특히 우리가 믿음의 조상으로만 알고 있는 아브라함은 그의 전 생애가 그리스도 복음의 모형이다. 아브라함의 생애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복음의 진수가 마치 대하드라마처럼 펼쳐진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삶에 찾아오셔서 그를 부르시고 그를 통해 역사하심으로 십자가의 복음을 가장 흥미롭고 기억하기 좋은 방식으로 보여 주셨다. 특히 우리는 아브라함의 생애를 통해 믿음의 원리를 배우게 된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것은 그의 믿음이 훌륭했다거나 모범이 될만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다. 그는 늘 실수투성이였고 하나님을 의심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믿음조차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루어진다는 원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다. 따라서 우리는 아브라함의 생애를 알지 못하면 믿음의 원리를 제대로 배울 수 없다. 이 책은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 태초부터였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뜨거운 사랑의 열정으로 우리를 품으셨다. 우리가 할 일은 그분의 그늘 아래 거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전능자의 그늘 아래 영원히 거하는 복이 임하게 되길 바란다.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 둘 수 있는 것은 그분이 '소망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 안에 소망을 두고 일하시기에 우리에게 소망을 주실 수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소망을 부어 주신다. 소망의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때는 언제나 한 사람을 선택하신다. 보통 우리가 수많은 사람 중 한 사람을 선택할 때는 어떻게 하는가? 그들을 경쟁시켜 제일 탁월한 사람을 취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이것과 다르다. 오히려 사람들이 볼 때 '저 사람이 도대체 뭘 할 수 있지?'라고 여겨지는 한 사람을 택하신다. 그래서 그를 통해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보여 주신다. 소망의 하나님은 세상적으로 볼 때는 연약하고 부족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한 사람을 택하셔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행하시는가를 나타내신다. 소망의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셨다. 이번에도 타락한 인류를 심판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그들을 죄 가운데서 은혜로 구원하기를 원하셨다. 이를 위해 흩으신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을 선택하고 주목하셨다. 그가 바로 아브라함이다.
이영권 박사와 함께하는 인생성공 Basic Course
보는소리 / 세계화전략연구소 엮음, 이영권 감수 /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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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소리소설,일반세계화전략연구소 엮음, 이영권 감수
모든 사람이 성공을 갈구하고, 성공을 위해서 달려간다. 그러나 성공하겠다는 생각만으로 무조건 노력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성공의 기본이 되는 목표 설정법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요소들은 무엇인지, 어떤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갖고 노력해야 더 효과적인지에 대해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멘토 클럽 활동을 하면서 멘티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성공을 위해서는 "항상 성실한 자세와 유능한 자질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이외에 그들이 실질적으로 성공 달성을 위해서 필요한 하드웨어적인 목표관리, 시간관리, 인맥관리, 재정관리, 건강관리, 이미지 관리, 멘토 찾기, 사회공헌 목표 찾기와 같은 기본 요소가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세계화전략연구소 연구원들은 멘티를 포함한 한국 젊은이들이 한국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글로벌 마인드(global mind)를 가지고 세계화 추세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저자의 성공 센터는 상기 두 가지 인식을 바탕으로 한국 젊은이들이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시행착오와 시간낭비를 줄여 줄 수 있는 소중한 노하우들이다.머리말 성공인의 목표관리 - 목표가 있는 삶, 목표가 없는 삶 - 목표를 현실로 이룬 갠솔러스 - 목표달성의 두가지 핵심요소 - 꿈과 목표를 가시화(문서화)하자 -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계획하라 - 실천을 돕는 도구, 자기점검표(PDS) - 추천도서 성공인의 효율적인 시간관리 - 시간관리는 행복을 부른다 - 1분을 하루같이..류비세프의 시간관리 - 시간을 지배하자 - 일의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라 - 하루를 48시간으로 바꾸는 지혜 - 시간 낭비의 죄를 범하지 말자 - 추천도서 성공인의 인맥관리 - 인맥과 인맥관리 - 인맥관리의 중요성 - 인맥관리의 현실 -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한 나의 자세 - 인맥관리 전략 - 효율적인 인맥관리 방안 - 이영권 박사의 휴먼네트워크 성공사례 - 인맥관리 실천방안 - 인맥관리 ECD(Everyday Communication Data) SYSTEM 활용법 - 추천도서 성공인의 재정관리 - 재정관리가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 황금 거위와 황금알을 관리하라 - 재정적 자유를 만드는 부자 마인드 - 종자돈을 만들고 투자하라 - 벤자민 플랭클린의 재정관리 3단계 - 추천도서 성공인의 건강관리 - 건강과 건강관리 - 건강관리의 중요성 - 성공과 건강은? - 건강이란? - 건강을 지키는 7가지 실천방안 - 마무리 - 추천도서 성공인의 이미지관리 - 대선을 승리로 이끈 케네디 - 이미지관리의 성공사례 - 이미지의 정의 - PI(Personal Identity)의 3요소 - PI(Personal Identity) 만들기 - 내가 닮아가고픈모든 사람이 성공을 갈구하고, 이 성공을 위해서 달려간다. 그러나 성공하겠다는 염원만을 갖고 무조건 노력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시간낭비이다. 성공의 기본이 되는 자신의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관련된 요소들은 무엇이며, 어떤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갖고 노력해야 더 효과적인지를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인 이영권 박사는 멘토 클럽 활동을 하면서 멘티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성공을 위해서는 "항상 성실한 자세와 유능한 자질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이외에 그들이 실질적으로 성공 달성을 위해서 필요한 하드웨어적인 목표관리, 시간관리, 인맥관리, 재정관리, 건강관리, 이미지 관리, 멘토 찾기, 사회공헌 목표 찾기와 같은 기본 요소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세계화전략연구소 연구원들은 멘티를 포함한 한국 젊은이들이 세계시민(global citizen)이 되어야 한국의 미래가 보장된다는 인식하에, 한국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글로벌 마인드(global mind)를 가지고 세계화 추세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영권 박사의 성공 센터는 상기 두 가지 인식을 바탕으로 한국 젊은이들이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현재 세계화전략연구소에서 교육 중인 베이직 코스에서는 상술한 하드웨어적인 기본 요소를 논하고, 이를 실천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추후 개설할 중급 코스에서는 어떻게 하면 세계시민이 될 수 있는가를 제시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성공하는 세계시민 상을 제시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경제적, 정치적으로 다양한 문제들이 성공을 지향하며 달려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둠을 주고 있다. 이런 어둠을 뚫고 나가야만 성공의 밝은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밝은 빛을 찾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이미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많은 시간을 낭비하였다. 이런 시행착오와 시간낭비를 줄여 줄 수 있는 소중한 노하우들이 숨어 있다.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기초 수채화
EJONG(이종문화사) / 왕건걸 (지은이)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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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왕건걸 (지은이)
수채화 초보자와 수채 일러스트를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아주 쉬운 수채화 입문서이다. 수채화 붓의 종류와 특징, 종류별 차이점, 종이 고르는 법 등 수채화 도구 선택에 도움을 줄 정보와 수채화의 성공을 판가름 하는 물 조절 방법, 색을 정확히 배합하는 방법 등 색을 다루는 법과 기본적인 기법, 그리고 활용법이 담겨 있다. 단계별로 설명된 응용연습을 통해 더 멋진 정물과 풍경 등 그리고 싶은 모든 것을 그려볼 수 있다. 채색을 하다가 원하는 표현이 나오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실수를 했을 때 그림 수정에 도움이 되는 팁도 있다.들어가며 006 Chapter 1 도구 선택 수채화 도구 소개 014 수채화 물감 016 수채화 붓 022 붓털의 종류 022 붓끝의 종류 027 특수한 붓 028 수채화 붓 보관 방법 030 수채화용지 031 종이의 결과 표현 031 마스킹 액 036 Chapter 2 색 배합 물 조절 040 채색 순서 044 나만의 컬러차트 만들기 050 정확한 색 배합의 비결 052 회색 배합법 054 Chapter 3 스케치 강아지 스케치하기 058 풍경 스케치하기 064 팬케이크 스케치하기 068 Chapter 4 기초 기법 연습 평칠 : 고양이 074 칠 닦아내기 : 해 지는 바다 076 붓 굴리기 : 새우튀김 079 갈필 기법(드라이브러시) : 파도치는 바다 082 칠 가장자리 닦아내기 : 구름 떠다니는 하늘 086 번지기 기법(웨트 인 웨트) : 꽃 1 090 겹쳐 칠하기(웨트 온 드라이) : 나뭇가지와 나뭇잎 094 튀기기 : 별이 빛나는 밤하늘 098 색 끌어와 칠하기 : 꽃2 102 마스킹 액을 이용한 기법 : 헤드라이트를 킨 빗길의 자동차 106 붓자루를 사용해 그리기 : 꽃3 110 물기 빨아들이기 : 단풍잎 112 색 긁어내기 : 풀숲 115 붓을 눕혀 칠하기 : 나무 116 손가락으로 칠하기 : 나뭇결 120 갈라진 붓털로 그리기 : 강아지 124 색을 닦아내서 연하게 만들기 : 고양이 눈 128 흰색 더하기 : 연기 130 Chapter 5 업그레이드 응용 연습 Exercise 1 공원 136 Exercise 2 석양 142 Exercise 3 강아지 146 Exercise 4 해변 150 Exercise 5 담쟁이덩굴이 자라는 벽돌담 154 Exercise 6 꽃 158 Exercise 7 딸기 와플 162 Exercise 8 백조의 호수 166 Exercise 9 시냇가의 돌 170 Exercise 10 해질녘 거리의 풍경 174 Chapter 6 실수 응급 처치 Q. 아직 반도 못 그렸는데 칠이 너무 빨리 말라버렸어요 180 Q. 물 자국이 생겼어요 181 Q. 색이 생각보다 진하게 칠해졌어요 182 Q. 색이 이어지지 않아요 183 Q. 종이에 물감이 떨어져 점이 생겼어요 184 Q. 스케치 선 밖으로 칠이 삐져나갔어요 185 보너스 연습 : 두 색으로 달걀 프라이 그리기 186대만 예술, 수채화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초보자도 혼자서 배울 수 있는 쉽고 재미 있는 수채화 입문서 누구나 수채화를 그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수채화 초보자와 수채 일러스트를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아주 쉬운 수채화 입문서입니다. 도구도 간단해서 입문하기 쉬운 미술 장르지만 수채를 완전히 컨트롤하기 어려워 혼자서 수채화를 배우다 보면 한계를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 책은 수채화 붓의 종류와 특징, 종류별 차이점, 종이 고르는 법 등 수채화 도구 선택에 도움을 줄 정보와 수채화의 성공을 판가름 하는 물 조절 방법, 색을 정확히 배합하는 방법 등 색을 다루는 법과 기본적인 기법, 그리고 활용법이 담겨 있습니다. 단계별로 설명된 응용연습을 통해 더 멋진 정물과 풍경 등 그리고 싶은 모든 것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채색을 하다가 원하는 표현이 나오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실수를 했을 때 그림 수정에 도움이 되는 팁도 있습니다. - 쉽고 실용적인 스케치 기법(디저트, 동물, 풍경 등) - 물 조절법과 색 배합법 - 기초와 응용 수채화 채색 기법 - 실수를 바로잡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응급 처치법
행복한 가방 만들기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가마쿠라 스와니 글, 고정아 옮김 /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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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취미,실용가마쿠라 스와니 글, 고정아 옮김
손바느질과 재봉틀로 만드는 예쁘고 실용적인 가방과 소품 토트백과 그래니백, 에코백, 파우치 등 예쁘고 실용적인 19가지 가방과 소품의 만드는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 손바느질은 홈질과 박음질과 공그르기, 재봉틀은 직선박기와 지그재기박기만 알면 책에 실린 모든 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한 컷 한 컷 사진에 담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다. 여러 번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는 도안이 모든 작품에 실려 있고, 가방 만들기 재료와 도구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시작하기 전에 준비할 도구 도안 옮기기 바느질을 시작하기 전에 손바느질의 기본 재봉틀 바느질의 기본 Part 1 간단한 가방 만들기 [기본] 납작한 토트백 [응용] 바닥이 넓은 미니 토트백 [응용] 패치워크 토트백 * 여러 가지 손잡이 Part 2 귀여운 가방 만들기 [기본] 그래니백 [응용] 에코백 [응용] 숄더백 Part 3 조리개 주머니 만들기 [기본] 초간단 조리개 주머니 [응용] 폭이 넓은 조리개 주머니 [응용] 물병 주머니 [응용] 벌룬백 Part 4 파우치 만들기 [기본] 단순 파우치 [응용] 사각 파우치 [응용] 폭이 넓은 반달 파우치 * 여러 가지 장식 고리 Part 5 똑딱 프레임 파우치 만들기 [기본] 납작 파우치 [응용] 동글동글 파우치 [응용] 외출용 백 * 여러 가지 똑딱 프레임 Part 6 주방 소품 만들기 [기본] 주방 매트 [응용] 달걀 모양 주방 장갑 [응용] 티코지 * 여러 가지 레이스이 책의 특징 1. 친절하다! - 만드는 순서와 방법을 400여 컷의 사진으로 자세하고 꼼꼼하게! 원단을 자르고 실과 바늘로 이어 붙여서 가방을 완성하는 일련의 과정은 단계가 많고 세밀한 작업입니다. 《행복한 가방 만들기》는 가방 만들기의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한 컷 한 컷 빠짐없이 담아, 만드는 순서와 방법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습니다. 작품마다 실려 있는 20~30개의 과정 컷은 동영상 강의보다 자세하고 일러스트 설명보다 꼼꼼하며, 설명을 돕기 위해 추가된 일러스트와 Tip 설명은 사진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콕콕 집어서 해결해 줍니다. 핸드메이드 가방을 좋아하고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행복한 가방 만들기》와 함께 쉽고 간단한 가방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2. 쉽다! - 홈질, 박음질, 공그르기, 직선박기, 지그재그박기만 알면 OK! 손바느질만으로 찬찬히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은가요? 재봉틀을 장만한 지 오래되었는데 기본 기능만 연습하고 있나요? 바느질 테크닉을 최소화한 가방과 소품을 만들면서 실력도 쌓고 즐거움도 느껴 보세요. 《행복한 가방 만들기》는 손바느질과 재봉틀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을 사용하여 예쁜 디자인의 가방과 소품 만드는 법을 알려줍니다. 손바느질은 홈질과 박음질과 공그르기, 재봉틀은 직선박기와 지그재그박기만 알면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재봉틀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손바느질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하면, 더욱 탄탄하고 예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예쁜 천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실과 바늘을 준비하세요! 알차다! - 가방 만들기 재료와 도구에 대한 깨알 같은 Tip 설명! 가방을 만들다 보면 때로는 가방을 더욱 완성도 있게 꾸미기 위해 부재료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과 바늘 외에 편리한 도구가 더 있다면 작업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행복한 가방 만들기》는 책 속 구석구석에 20여 개의 Tip 박스가 있어, 가방 만들기에 사용하는 다양한 부재료와 도구를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과 기능을 알려줍니다. 손잡이와 자석 단추, 똑딱 프레임 등 가방에 자주 사용하는 재료를 소개하며, 바이어스 테이프 만드는 법이나 끈 장식 만드는 법 등 유용한 노하우를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특히 접착심, 퀼팅솜의 종류와 사용법에 대한 Tip 설명은 가방 만들기 입문자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 4. 체계적이다! - 기본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쌓아 나가는 테크닉! 《행복한 가방 만들기》 안에 실린 19가지 가방과 소품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다 보면 19가지 가방 만들기 주요 테크닉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Part 1 간단한 가방 만들기’의 경우, ‘납작한 토트백’에서 기본 디자인을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바닥이 넓은 미니 토트백’에서는 바닥 만드는 법을, ‘패치워크 토트백’에서는 패치워크 노하우와 가죽 손잡이 붙이는 법을 배웁니다. 이처럼 기본에서 응용으로 난이도와 테크닉을 점점 더하고 확장해 나가는 방식은 ‘Part 1’부터 ‘Part 6’까지 반복됩니다. 작품의 수는 19가지에 불과하지만, 작품을 통해 익힌 19가지 테크닉은 다른 더 많은 디자인에 무궁무진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