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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일본사 (보급판)
청아출판사 / 김희영 (지은이) / 2020.09.01
10,000원 ⟶ 9,000원(10% off)

청아출판사소설,일반김희영 (지은이)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등 동서양 여러 나라의 역사를 총 15권으로 담아낸 역사서의 스테디셀러이다. 특히 번역서가 아닌 한국인 저자가 한국인의 시각으로 담아낸 각국의 역사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역사를 이야기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에피소드부터 숨겨진 비화까지, 역사의 한 축을 장식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야기로 읽음으로써 더욱 재미있게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문화까지 폭넓게 다룬다. 모든 분야가 어우러져 한 나라의 역사를 형성하듯이 전체적인 접근으로 그 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지도를 수록해 관련된 정보를 전한다.1. 야마토 정권 2. 귀족정치의 대두 3. 무사정권의 수립 4. 남북조 시대 5. 군웅할거 시대 6. 천하통일 시대 7. 막번 체제의 성립 8. 동요하는 막번 체제 9. 메이지 유신 10. 메이지 시대의 일본 11. 세계와 일본 12. 대전 후의 일본* 위 도서는 이야기 역사시리즈 [보급판]으로 본문 내용은 동일하나 내지 인쇄가 컬러에서 흑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등 동서양 여러 나라의 역사를 총 15권으로 담아낸 역사서의 스테디셀러이다. 특히 번역서가 아닌 한국인 저자가 한국인의 시각으로 담아낸 각국의 역사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0만 명이 선택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서 역사를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이런 사람들의 인식의 바꾼 첫 번째 책입니다. 1983년 《이야기 한국사》의 출간을 시작으로, 《이야기 세계사》, 《이야기 중국사》 등 한권 한권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 각국의 역사를 가장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 추천도서는 물론,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면서 그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 한국인의 시각으로 본 세계 역사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역사를 이야기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에피소드부터 숨겨진 비화까지, 역사의 한 축을 장식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야기로 읽음으로써 더욱 재미있게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문화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모든 분야가 어우러져 한 나라의 역사를 형성하듯이 전체적인 접근으로 그 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지도를 수록해 관련된 정보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이야기 역사 시리즈는 외국 역사서들이 가지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각국 역사를 오랫동안 공부한 국내 저자들이 한국인의 시각으로 서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나친 애국주의나 서구 편향적인 시각을 지양하고, 비교적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합니다.
현실적 낙천주의자
유노북스 / 고도 토키오 (지은이), 김슬기 (옮긴이) / 2021.07.14
15,000

유노북스소설,일반고도 토키오 (지은이), 김슬기 (옮긴이)
누구에게나 낙천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근심에 휩싸일 만한 일도 쉽고 간단하게 해결한다면, 하는 일마다 잘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며 하루하루 충만하게 산다면 인생은 더없이 자유롭고 만족스러울 것이다. 《현실적 낙천주의자》는 매일 밤 제자리를 맴도는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자신과 주변을 침착하고 유연하게 판단하는 능력과 어떤 일이든 쉽고 만만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를 안내한다. 현재는 성공한 사업가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저자도 한때는 남들 못지않게 고민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조정 이혼, 수차례의 소송, 동업자의 배신, 5억 원의 세금 추징, 재혼 후 낳은 아이의 발달 장애 등등 인생에 좌절할 일이 쉬지 않고 찾아왔다. 그러나 저자는 삶에 고비가 닥칠 때마다 절망에 빠져 있거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모든 일에서 나름의 의미와 교훈을 찾으려고 했다. 이 책에는 인생을 사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긍정적인 태도와 경험을 낙천적인 인생관과 함께 담았다.시작하며 좋게 보면 좋게 보인다 제1장 현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_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매일 밤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발달 장애 아동의 아빠로 산다는 것 폐업한 사장이 가장 많이 한 생각 짜증을 부르는 사람에게 너그럽게 대하는 법 예상치 못한 일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비결 제2장 우리는 모두 낙천적으로 태어났다 _내 기질, 자존심, 신념이 만든 패턴 파악하기 성격을 형성하는 세 개의 층 실망하게 될 때 유용한 역할 교대 기법 ‘할 수 있다’고 말하면 할 수 있다 반복되는 시행착오가 긍정적인 이유 누가 그를 나쁘다고 손가락질할 수 있을까? 과거의 나를 칭찬하는 방법 제3장 편안하게 살고 싶다면 집착하지 마라 _비관, 무기력, 열등감에서 벗어나는 법 내가 못났다는 생각이 들 때 던져야 할 질문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의 최종 학력은? 걸핏하면 외모 평가 하는 사람은 모르는 것 질투심을 긍정적으로 다스리는 법 제4장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면 된다 _마음이 편안한 인간관계 맺는 법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가지 방식 상대방의 생각은 상대방에게 맡기세요 다른 사람의 문제를 내 문제로 가져오지 않기 친목에 스트레스받지 않는 태도 관계 정리 못하는 사람이 많이 하는 오해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관계는 없다 가족 관계와 내 인생을 모두 지키는 방법 제5장 일을 놀이로 만들어라 _뭘 해도 잘 풀리는 사람이 되는 법 많은 직장인이 잊는 일에서의 룰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면서 불만만 많아진다면 열심히 일해도 월급이 안 올라요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하는 가장 쉬운 방법 어느 쪽을 택하든 결과는 큰 차이가 없다 어떤 일이든 성공하기 쉬운 생각 패턴 제6장 돈을 쫓지 말고 불러들여라 _돈 걱정 말고 돈 공부 하는 법 심플한 생활을 시작하는 첫걸음 더 이상 노후를 불안해하지 않기 2030에게 저축보다 중요한 것 인생의 황혼, 독립적으로 사는 방법 제7장 그때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나도 있다 _한 번의 인생 즐겁고 자유롭게 살기 꿈과 목표는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것 인생의 의미, 가치, 방식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 살면서 포기한 것들이 준 선물 좌절과 절망이 인생을 좌우하도록 내버려 두지 말 것 나는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좋게 보면 다 좋고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다 인생이 자유로워지는 긍정적 태도의 힘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될 때, 시작과 실패가 두려울 때, 타인과 나를 비교하게 될 때… 어떻게 살아야 일도, 인간관계도, 인생도 잘 풀릴까? 누구에게나 낙천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근심에 휩싸일 만한 일도 쉽고 간단하게 해결한다면, 하는 일마다 잘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며 하루하루 충만하게 산다면 인생은 더없이 자유롭고 만족스러울 것이다. 《현실적 낙천주의자》는 매일 밤 제자리를 맴도는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자신과 주변을 침착하고 유연하게 판단하는 능력과 어떤 일이든 쉽고 만만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를 안내한다. 현재는 성공한 사업가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저자도 한때는 남들 못지않게 고민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조정 이혼, 수차례의 소송, 동업자의 배신, 5억 원의 세금 추징, 재혼 후 낳은 아이의 발달 장애 등등 인생에 좌절할 일이 쉬지 않고 찾아왔다. 그러나 저자는 삶에 고비가 닥칠 때마다 절망에 빠져 있거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모든 일에서 나름의 의미와 교훈을 찾으려고 했다. 이 책에는 인생을 사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긍정적인 태도와 경험을 낙천적인 인생관과 함께 담았다. 현실적 낙천주의자의 핵심 태도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회피하지 않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면 막연한 불안이 사라진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여러 영향을 받아 부정적인 자존심과 신념이 생기기도 한다. 이 패턴을 파악하면 비관, 무기력, 열등감에 빠지게 만드는 집착에서도 벗어나 낙천적으로 살 수 있다. 인간관계가 어려운가? 우리는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고 모두에게 미움받지도 않는다. 눈치 보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자. 일과 돈 때문에 걱정이라면, 일은 놀이로 만들고 돈 걱정은 공부로 만들어라. 그리고 자신의 삶 전체를 사랑하라. 꿈과 목표가 없어도 된다. 포기해도 된다. 그러나 자신의 선택을 모두 스스로 인정해 주자. 좋게 보면 다 좋고,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다. 현실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여유롭고 냉철하게 바라보라. 매사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최선을 다해 좋아하는 것을 하니 일이 잘 풀리고 돈도 들어온다. 괜한 눈치 볼 일 없이 인간관계가 편안해지고, 결혼 생활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당신도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고 충실하게 사랑해 보자. 유연함과 냉철한 판단력을 겸비한 현실적 낙천주의자의 길로 이 책이 안내할 것이다. 좋게 보면 다 좋고,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다 인생이 자유로워지는 긍정적 태도의 힘 우리는 살면서 나쁜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느라 더 나은 인생을 살지 못한다. 잘하고 싶은데 잘 안돼서, 시작과 실패가 두려워서, 타인과 나를 비교하게 돼서 자꾸만 불안과 후회를 느끼며 누군가를 탓하고 절망에 빠진다. 그런데 제자리만 맴도는 별의별 걱정들을 끌어안고만 산다면, 당신의 삶은 어떻게 기억될까?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이자 행동경제학자인 대니얼 카너먼의 피크 엔드 법칙(peak-end rule)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이 과거의 경험에 대해 평가를 내릴 때는 가장 절정을 이룬 순간과 가장 마지막의 경험을 평균하여 결정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낙천적인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하든지 긍정적인 결과에 이르고, 비관적인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하든지 그저 그런 결과에 이른다는 것이다. 낙천적인 사람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며 실패 경험에서도 교훈을 찾고 의미를 불어넣기 때문에 어떤 결과든 긍정적이다. 이것이 자기 자신과 인생을 사랑한다면 낙천적으로 살아야 할 이유다.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여유로운 사람, 현실적 낙천주의자 저자는 40세 전에 자산을 수십억 원대로 키운 자수성가 사업가다. 현재는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그가 한때는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학창시절에는 진로 문제로 부모님과의 갈등이 깊었고, 적성에 맞지 않는 회사에 취업해 적응하지 못해서 쫓겨나다시피 이직을 했다. 10여 년의 회사 생활 후 창업을 했으나 동업자의 배신과 5억 원의 세금 추징, 자금 융통의 어려움으로 세 번의 폐업 신고서를 써야 했다. 또한 재혼해서 얻은 아이가 3살 무렵 발달 장애를 진단받기도 했다. 그러나 저자는 고비를 만나면 거기에서 나름의 의미와 교훈을 찾으려고 했으며 그러한 긍정적인 태도로 삶에 닥쳐온 고비들을 이겨 내고 자유를 찾았다. 그는 현실적 낙천적주의자로서 자신의 긍정적인 인생관과 인생 철학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현실적 낙천주의자는 자신과 주변을 유연하게 바라본다. 동시에 현재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근심에 휩싸일 만한 일, 절망에 빠질 만한 일을 의연한 태도로 쉽고 간단하게 해결한다. 이렇듯 현실적 낙천주의자는 마음도 정신력도 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이 만족할 만한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다. 그래서 하는 일마다 잘되고 인간관계도 원만한데다가 언제나 충만한 삶을 산다. 세상에 멋진 일이 얼마나 많은가! 자신과 인생을 사랑하는 노하우 낙천적인 삶은 매 순간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항상 최악의 결말만 상상했다면, 온갖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면, 자신과 타인을 깎아내렸다면, 이 책을 계기로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아 보자. 좋아하는 것을 하고 일이 잘 풀리며 돈도 들어올 것이다. 괜한 눈치 볼 일 없이 인간관계가 편안해지고, 결혼 생활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당신도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고 충실하게 사랑해 보자. 어떤 일이든 쉽고 만만하게 받아들이는 현실적 낙천주의자의 길로 이 책이 안내할 것이다. 첫 번째,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 현재의 상황은 내가 당장 바꿀 수 없다. 이를 외면하거나 부정하지 않는 순간 문제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바뀐다. 두 번째, 자신의 기질, 자존심, 신념이 만든 패턴을 파악할 것. 누구나 낙천적으로 살고 싶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받은 부정적인 자극이 부정적인 자존심과 신념을 만들기도 한다. 이것을 파악하라. 세 번째, 집착을 버릴 것. 학력, 외모 등에 대한 집착이 열등감과 무기력에 빠지게 만든다. 네 번째, 모두와 잘 지내려고 하지 말 것. 마음이 편안한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면 된다. 눈치 보지 말자. 다섯 번째, 일을 놀이로 만들 것. 자신의 적성에도 안 맞고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며 회사에 불만을 품는 것만큼 힘들고 불행한 일은 없다. 여섯 번째, 돈을 쫓지 말고 불러들일 것. 돈 걱정은 나이에 상관없이 하게 된다. 돈 문제라면 더더욱 자신의 상황을 직시하고 돈 공부를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생에 정답은 없다. 꿈과 목표가 없어도, 하던 일을 도중에 포기해도 된다. 그러나 모든 순간의 선택을 인정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 이 책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막연하고 비관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긍정적이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인생의 노하우들을 안내합니다.‘고민을 구체적인 과제로 바꿔서 대책을 세우는 법.’‘근거 없는 고정 관념을 버리는 법.’‘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으며 강한 책임 의식을 갖고 사는 법.’‘자신의 감각에 예민해지고 마음의 목소리를 따르는 법.’‘안 좋은 일에서도 교훈을 찾고 경험에 의미를 불어넣는 법.’이것들은 다분히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현실적 낙천주의자는 마음도 정신력도 강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좋게 보면 좋게 보인다’에서 사건 자체는 근심의 씨앗이 아닙니다. 내가 굳이 ‘고민거리’라고 설정하고 있을 뿐이죠. 어떤 일이 고민이 되느냐 마느냐는 ‘그 일을 받아들이는 방식’의 문제입니다. - ‘매일 밤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에서
백일동안 백 가지 이야기
담앤북스 / 이현수 (지은이), 이미령 (감수) / 2021.07.20
14,000원 ⟶ 12,600원(10% off)

담앤북스소설,일반이현수 (지은이), 이미령 (감수)
모두 네 권으로 구성된 백유경은 본래 백 가지의 우화를 모은 것이었지만 후대에 두 가지가 소실되어 전해지는 아흔여덟 가지 이야기에 머리글과 권말 게송을 합해 ‘百喩’라 명명하였다. 이 책은 먼저 유머와 풍자성을 갖춘 이야기를 들려 준 다음, 이것이 우리 생활에 어떤 의미이며 무엇을 경계하는 것인지에 대해 풀어 쓰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들어가며 반추(反芻) - 어리석음 01 소금만 먹다가 병을 얻은 사람 02 소의 젖을 모아두려고 한 사람 03 배에 머리를 맞아 다친 사람 04 죽음을 사칭한 여인 05 물 앞에서도 목말라한 사람 06 죽은 아들을 집에 두려고 했던 사람 07 다른 사람을 형이라고 부른 사람 08 왕의 창고에서 옷을 훔친 무지한 사람 09 아버지의 덕행을 찬탄한 사람 10 아래층을 짓지 않고 삼층집을 짓는 사람 11 자기 아들을 죽인 바라문 12 당밀을 끓이는 사람 13 화를 잘 내는 사람 14 길잡이를 죽여 제사 지낸 장사꾼들 15 빠르게 자라는 약을 준 의사 16 사탕수수에 단물을 뿌린 사람 17 반냥 빚을 갚으려다 헛돈을 쓴 상인 18 다락에 올라가 칼을 간 사람 19 바다에서 잃어버린 그릇을 강에서 찾는 사람 20 베어낸 살을 떼어낸 살로 갚으려고 한 왕 21 새 아들을 얻고자 키우던 아들을 죽이려 한 여인 정진(精進) 완성을 선언하지 않는 삶 22 바다에서 얻은 침향으로 숯을 만든 사람 23 비단을 훔쳐 해진 옷을 가리는 데 사용한 도적 24 볶은 참깨를 땅에 심은 사람 25 불과 찬물을 함께 잃어버린 사람 26 눈을 실룩거리는 왕을 흉내 내다가 쫓겨난 사람 27 채찍으로 맞은 상처에 말똥을 바른 사람 28 아내의 코를 자른 남편 29 베옷을 불에 태운 가난한 사람 30 양을 잘 키우는 어리석은 사람 31 도공 대신 나귀를 데려온 사람 32 금을 훔친 장사꾼 33 과일을 얻으려고 나무를 베어버린 사람 34 백 리 길을 오십 리 길로 바꿔 부른 사람들 35 보물 상자 위에 놓인 거울 36 신통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망쳐버린 사람 37 소 떼를 죽인 사람 38 나무로 만든 물통에게 화를 낸 사람 39 쌀을 진흙에 섞어 벽에 바른 사람 40 머리에 머리카락이 없어 고민한 사람 41 함께 써야 할 것을 혼자 가지려고 다툰 귀신 불도(佛道) 진리의 방식 42 귀한 모포로 죽은 낙타의 가죽을 덮어버린 사람 43 큰 돌을 갈아 작은 장난감 소를 만드는 사람 44 부침개 반 장으로 배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 45 지키라는 재물 대신 대문만 지킨 하인 46 소를 훔쳐 먹은 사람 47 원앙새 소리를 내며 꽃을 훔친 사람 48 나뭇가지에 얻어맞은 여우 49 털을 갖고 다툰 아이와 선인 50 환자를 치료하다가 두 눈을 튀어나오게 한 의사 51 다섯 명의 주인을 섬기는 하녀 52 왕 앞에서 음악을 연주한 사람 53 스승의 다리를 부러뜨린 제자 54 앞을 다툰 뱀의 머리와 꼬리 55 왕의 이발사가 되기를 바란 사람 56 없는 것을 달라고 한 사람 57 장자의 입을 밟은 사람 58 부친이 남긴 모든 재물을 두 조각으로 나눈 형제 59 병 만드는 것을 구경한 사람 60 연못 속에 비친 금 그림자를 본 사람 61 만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 브라만 제자 62 꿩고기를 먹다 만 중환자 63 악귀 옷을 입은 이를 두려워한 사람들 64 귀신이 나온다는 집에서 맞선 두 사람 65 독이 든 환희환 허상(虛像) 거짓의 무게 66 말로만 외우고 배를 운전할 줄 모르는 사람 67 함께 먹을 수 있는 떡으로 내기를 한 부부 68 자기가 다칠 것을 모르고 남을 해치려 한 사람 69 집안 전통이라고 하면서 밥을 빨리 먹은 사람 70 과일을 살 때 일일이 맛을 보고 산 사람 71 부인 둘과 함께 살다가 눈을 잃은 남자 72 쌀을 훔쳐 먹으려다가 입을 찢긴 사람 73 타고 간 말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 사람 74 씻지 않고 씻었다고 거짓말을 한 출가자 75 낙타와 항아리를 함께 잃은 사람 76 공주를 사랑한 농부 77 수나귀에게서 젖을 짜려고 한 사람 78 아버지 말을 듣지 않고 길을 간 아들 79 왕의 의자를 짊어지게 된 신하 80 관장약을 잘못 먹은 사람 81 곰에게 아들을 물린 아버지 82 엉뚱한 방법으로 밭에 씨를 뿌린 농부 83 엉뚱한 곳에 화풀이한 원숭이 84 달빛이 사라지자 엉뚱하게 개를 때린 사람들 85 눈이 아플 것을 걱정하며 눈을 없애려 한 여인 86 귀고리를 지키려고 아들의 목을 베어버린 아버지 87 빼앗은 재물의 가치를 알고 나서야 즐거워한 도적 88 콩 한 개를 주우려다 콩 한 줌을 잃어버린 원숭이 89 금족제비를 얻어 가슴에 품은 사람 90 길을 가다 돈주머니를 주운 사람 91 부자만큼 갖게 되기를 바란 가난한 사람 92 기분이 좋아지는 약에 취한 아이 93 곰에게 쫓기다 나쁜 꾀를 낸 노파 94 ‘마니’의 뜻을 잘못 이해한 어리석은 사람 95 어리석어 짝을 죽인 수비둘기 96 일부러 자기 눈을 멀게 하려고 한 사람 97 도적에게 귀한 옷과 금을 빼앗긴 어리석은 사람 98 큰 거북이를 잡은 어린아이 게송 - 풍자와 해학, 그 속에 담긴 삶의 지혜 끝마치며“삶이 되지 못한 채 말씀으로만 새겨두었다가 잊어버린 가르침이 한둘이 아니었다.” 유고집이 되어버린 이 책에는 저자의 진솔함과 성실함이 문장 곳곳에 배어있다. 저자는 작고하기까지 백유경의 한문 원서를 영역본과 대조해가며 매주 한 편씩 읽고 써 내려갔다. 저자의 문장은 불도를 닦는 수행자처럼 진지하면서도 ‘나를 돌아보는 읽기’로 부드럽고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본래 백유경은 인도 승려 가사나(伽斯那, Ghasena)가 5세기경 지은 불교 우언집으로 그의 제자 구나비지(求那毗地, Gunviddh)가 한역하여 《백구비유경百句譬喩經》이라는 이름으로 중원에 전한 것이다. 백유경 이야기의 대부분이 풍자와 해학이 돋보이는 비유에 교리를 원용한 해설을 덧붙인 2단 논법으로 되어있는데, 여기에 저자가 현대인에게 이 이야기들이 어떤 의미이며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그만의 특유한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백유경 한역 경전 4권의 구성을 따라 총 4장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반추(反芻) 장에는 나를 돌아보는 거울로 삼아 깊이 새겨보면 좋을 어리석은 사람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들이 담겼으며, 두 번째 정진(精進) 장에는 쉽게 열반을 이루려 하지 말고 끝까지 성실하라는 가르침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 번째 불도(佛道) 장에는 욕심과 집착에 물들어 깨끗하지 못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범부의 이야기를, 네 번째 허상(虛像) 장에서는 거짓과 허상에 매여 자신과 삶을 망치는 반면교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는 독자들에게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일독이 아니라 이독, 삼독, 다독하며 비유 이야기에 담긴 독자만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매일 이야기 한 편씩 100일 동안 꾸준히, 나를 비춰 보고 내 삶을 비춰 보는 거울로 삼아 읽어 나간다면 삶이 조금씩 맑아지리라. 저자 역시 그러한 믿음으로 써 내려가며 비워내지 않았겠는가.“사는 동안 도달도 완성도 없다. 다만 물러나거나 멈추지 않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랄 뿐.”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인데도 우리는 곧잘 각자가 처한 배경에 따라 다른 자세를 취하곤 한다. 그러나 바람직하기로는 어느 자리에 서더라도 딱딱해지지 않는 것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나’의 안에 자리 잡은, 좀처럼 움직일 생각이 없는 ‘선입견’이다. 색안경을 쓴 채로 보고자 하는 것의 본래 색깔을 볼 수 없는 것처럼 선입견을 가진 사람은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를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
인생의 목적어
리더스북(웅진씽크빅) / 정철 글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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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웅진씽크빅)소설,일반정철 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 누군가 당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당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 얼굴이 떠오를 수도 있고, 내가 속한 학교나 회사가 생각날 수도 있고, 십자가나 불상, 혹은 돈다발이 떠오를 수도 있다. 어느 것이 되었든 사람은 소중한 그 무엇을 마음에 두고 살아간다. 그래서 결국 이 질문은 “왜 사는가?”로 이어진다. 소중한 무엇이 없다면 사는 의미 역시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왜 사는지,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며 사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했다. 지난 6개월간 수천 명에게 이 질문을 던졌고, 수천 개의 답을 받았다. 설문에 응한 사람은 총 2,820명. 그들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즉 인생의 목적어로 꼽은 단어는 총 3,063개였다. 사람들의 생각은 일면 같았고, 또 다르기도 했다. 책에 수록된 단어는 총 50개다. 사람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단어를 통계 내 높은 순위 44개와 순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함께 생각해 볼만한 특별한 단어 6개를 실었다. 특유의 역발상으로 유쾌하고 따뜻한 인생사는 법을 말해왔던 카피라이터 정철은 세상 사람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 단어들을 원고지에 올려두고 곱씹었다. ‘사람’을 내 인생의 목적어로 꼽는 저자의 따뜻한 손길로 단어들은 재해석되었고, 각각의 의미를 찾았다. 너무 흔해서 오히려 소중함을 놓치고 살았던 단어들, 먼지 속에 묻힌 채 잊혀져온 단어들이 되살아나, 독자들에게 “너는 왜 사니? 혹시 잊고 살아온 건 없니?”하고 말을 건다. 인생의 목적어. 책의 제목이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단어란 곧 인생의 목표가 되는 목적어일 것이다. 저자는 오늘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적어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보고, 이 책을 거울로 두고 자신을 비춰보라고 말한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즈음엔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나만의 목적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설문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Chapter One. 진짜 어른이 되려면 세상에서 가장 큰 우산을 들고 있는 여자 ? 엄마(4위) 지치지 않고 목적지까지 가는 유일한 방법 ? 여유(24위) 만병통치약이라고 오해하기 딱 좋은 약 ? 꿈(5위) 생각의 시작, 관찰의 시작, 발견의 시작 ? 왜(40위) 욕심을 던져 버리면 손에 남는 것 ? 자유(18위) 내가 살아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 ? 일(37위) 버려진 돌멩이에게도 고개를 숙이는 자세 ? 배움(35위) 열기도 힘들지만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도 힘든 문 ? 마음(31위) 태양도 졌다고 말했다는 ? 열정(11위) Chapter Two. 외로워도 슬퍼도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인생의 도돌이표 ? 다시(38위) 전생엔 부부, 다음 생엔 나 ? 친구(7위) 나무로 돌아가라고 하지 마세요 ? 책(30위) 가슴속에 내리는 비 ? 술(순위 밖) 세상 모든 나의 존재 이유 ? 너(2위) 당신 더하기 나,라는 아주 어려운 수학 ? 만남(36위) 쓰지 않아도 저절로 줄어드는 것 ? 오늘(39위) 고생, 고통, 고민을 우습게 보는 것 ? 희망(15위) 크게 나쁘지 않아,라고 말하는 순간 ? 행복(6위) Chapter Three. 조금 흔들리면 어때 믿다 보면 생기는 것 ? 믿음(9위) 호들갑 떨어 봤자 다 거기서 거기 ? 건강(17위) 인생철학이 되기에 충분한 두 글자 ? 재미(27위) 좋아할 수는 있지만 사랑할 수는 없는 그대 ? 돈(16위) 휴식의 정의를 내리지 않고 쉬는 것 ? 휴식(42위) 틀림없이 틀림과는 다른 말 ? 다름(34위) 땀과 눈물이 수없이 지나간 자리 ? 굳은살(순위 밖) 누구에게나 있는 것, 찾으면 있는 것 ? 매력(43위) Chapter Four. 겨울을 녹이는 이야기 자세히 보면 한 사람 ? 가족(1위) 신이 만들고 사용법을 알려 주지 않은 ? 사랑(2위) 밥이라고 쓰고 힘이라고 읽는 한 글자 ? 밥(22위) 끝까지 아빠라 부르고 싶었던 사람 ? 아버지(23위) 특별하지 않아서 특별히 행복한 상태 ? 보통(41위) 고래는 물론 새우도 춤추게 하는 것 ? 감사(21위) 외로움의 반대말 ? 우리(10위) 한두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그 무엇 ? 자식(순위 밖) Chapter Five. 나답게 산다는 것 이별할 수 없는 사람 ? 나(3위) 세상 모든 챔피언이 어제 한 일 - 도전(3위) 간섭 끝, 인생 시작 ? 스무 살(순위 밖) 정철이라는 사람이 책을 쓰는 이유 ? 사람(8위) 평생 저축만 하는 바보들이 놓치고 사는 것 ? 지금(14위) 다들 그렇다고 하지만 나는 ? 그러나(순위 밖) 짓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사용하느냐 ? 이름(19위) 1초 만에 인생을 바꾸는 법 ? 웃음(25위) Chapter Six. 변화를 꿈꾸는 당신을 위해 완벽한 준비를 외치는 사람은 평생 할 수 없는 것 ? 시작(29위) 아픔 49%, 기회 51% - 실패(26위) 글자 하나 닮지 않은 어제, 오늘, 내일 ? 변화(33위) 인생에 드라마를 입히는 일 ? 여행(32위) 문제 하나를 푸는 칠백 가지 방법 ? 생각(28위) 처음엔 그 이름이 숲이었고 산이었던 곳 ? 길(44위) 기억의 재구성 ? 추억(20위) 이유 없음이라는 가장 큰 이유 ? 그냥(순위 밖)
일을 버려라!
예문아카이브 / 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은이), 우미정 (옮긴이) / 2019.12.15
15,000

예문아카이브소설,일반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은이), 우미정 (옮긴이)
제이슨 프라이드와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은 전작 《리워크》에서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제 그들은 자신들이 ‘조용한 회사’라고 부르는 이상적인 회사 문화를 이야기한다. 매일 수백만 개의 일터를 도탄에 빠뜨리고, 수천만 근로자의 업무를 방해하는 혼란, 걱정, 스트레스를 확실히 공략하는 그들의 전략은 인습을 타파하는 대담함에서 온다. 장시간 근무, 극한의 업무량, 수면 부족이 현대의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는 명예처럼 됐다. 하지만 저자들은 어리석은 운영의 결과일 뿐이라고 말한다. 이제 큰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과 하청업자, 일인 기업가 역시 같은 방식으로 자신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 더 나은 생산성은 더 오래 일한다고 생기기 않는다. 시간 낭비를 줄이고, 집중을 방해하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들을 줄일 때 생산성을 얻을 수 있다. 이제는 ‘미친 듯이 일하기’에 대한 칭찬을 멈추고 ‘조용하게 일하기’를 시작할 때다.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근거를 그들 스스로 증명해냈다. 20년 전 베이스캠프(Basecamp)를 창업한 그들은 ‘조용함’을 회사 문화의 기초로 삼았다. 다음 세대의 회사 경영에 가이드가 될 《일을 버려라!》는 실제적이고 영감을 주는 통찰과 경험의 정수를 엮은 책이다.들어가며 바빠서 미치겠다 | 우리에 대한 간단한 소개 | 회사가 제품이다 야망을 제어하라 미친 듯 일하기를 버리자 | 행복한 평화주의자 | 목표가 없는 것이 목표다 | 세상을 변화시키지 마라 | 일을 해보며 일정을 정하라 | 편안함은 멋진 것이다 시간을 방어하라 8시간이면 충분하고 40시간은 엄청나다 | 보호주의 | 1시간의 품질 | 효과적 > 생산적 | 누구보다 오래 일하는 것에 대한 신화 | 회사에서는 일할 수 없다 | 근무 시간 | 일정공유 달력 위의 테트리스 게임 | 현재 상태를 늘 알려야 하는 감옥 | 시간이 날 때 회신하라 | 놓칠까 봐 두렵다고? 놓치면 즐겁다! 문화를 가꿔라 회사는 가족이 아니다 | 당신이 하는 대로 그들도 한다 | 신뢰 배터리 | 마지막에 아는 사람이 되지 마라 | 사장의 말에는 엄청난 무게가 있다 | 낮은 곳에 달린 열매도 따기 힘들 수 있다 | 잠을 줄이지 마라 | 균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다 | 이력서 말고 일할 사람을 채용하라 | 누구도 시작하자마자 잘할 수 없다 | 인재 확보 전쟁은 잊어라 | 연봉 협상을 하지 마라 | 누구를 위한 혜택인가? | 도서관 규칙 | 가짜 휴가는 이제 그만 | 조용한 이별 프로세스를 해부하라 잘못된 실시간 소통 | 공포의 마감일 | 즉흥적인 자동 반응을 없애라 | 일주일이 12일이 되는 것을 조심하라 | 새로운 평범함(The New Normal) | 나쁜 습관이 좋은 의도를 이긴다 | 독립성 | 의견일치가 아니라 일에 대한 전념이 중요하다 | 품질에 대한 타협 | 진행될수록 일은 줄어야 한다 |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다 | 그 정도면 충분하다 | 최악의 실행 방법 | 어떤 대가를 안 치르더라도 | 할 일을 줄여라 | 3으로 이루어진 회사 | 한 가지 일을 먼저 끝내라 |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사업에 신경 쓰라 위험에 처하지 않는 모험을 하라 | 계절의 변화를 즐겨라 | 흑자일 때 조용히 일할 수 있다 | 슈퍼고객을 만들지 않는 가격 정책 | 출시해봐야 안다 | 약속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 | 불법 복제 | 변화 관리하기 | 시작은 쉽지만 지속은 어렵다 | 별 문제 아닌가? 아니면 심각한 문제인가? | 지나간 좋은 시절 나가며 조용함을 선택하라 참고문헌“강한 회사는 요란하지 않다. 조용히 본질적 일에 집중할 뿐이다.” ★베스트셀러 《리워크》 저자 신작 ★아마존 분야 1위 재미있고 잘 쓰였으며 인습을 깨는 책. 올해 출간된 경영서 중 단연 최고. -<이코노미스트> 제이슨 프라이드와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은 전작 《리워크》에서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제 그들은 자신들이 ‘조용한 회사’라고 부르는 이상적인 회사 문화를 이야기한다. 매일 수백만 개의 일터를 도탄에 빠뜨리고, 수천만 근로자의 업무를 방해하는 혼란, 걱정, 스트레스를 확실히 공략하는 그들의 전략은 인습을 타파하는 대담함에서 온다. 장시간 근무, 극한의 업무량, 수면 부족이 현대의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는 명예처럼 됐다. 하지만 저자들은 어리석은 운영의 결과일 뿐이라고 말한다. 이제 큰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과 하청업자, 일인 기업가 역시 같은 방식으로 자신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 더 나은 생산성은 더 오래 일한다고 생기기 않는다. 시간 낭비를 줄이고, 집중을 방해하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들을 줄일 때 생산성을 얻을 수 있다. 이제는 ‘미친 듯이 일하기’에 대한 칭찬을 멈추고 ‘조용하게 일하기’를 시작할 때다. 제이슨과 데이비드는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근거를 그들 스스로 증명해냈다. 20년 전 베이스캠프(Basecamp)를 창업한 그들은 ‘조용함’을 회사 문화의 기초로 삼았다. 다음 세대의 회사 경영에 가이드가 될 《일을 버려라!》는 실제적이고 영감을 주는 통찰과 경험의 정수를 엮은 책이다. 이 책은 할 일을 지시하지 않는다. 저자들이 그동안 해온 일들을 말해줄 뿐이다. 회사의 분야나 크기와 관계없이 어떤 관리자와 경영진도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이다. 1달러도 투자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안정된 성과를 이룬 스타트업의 정석 ’베이스캠프(BASECAMP)‘가 제시하는 조용한 회사가 이기는 방법 그 어느 때보다 ‘일하는 시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과 삶의 균형 찾기’부터 ‘노동시간 단축 시행’을 둘러싼 논란까지, 세계 최고의 노동시간이라는 불명예를 가진 한국은 개인부터 기업, 정부까지 나서고 있지만 구체적 해결은 현실에서 어렵기만 하다. 무엇보다 ‘얼마나 일을 해야 하나?’라는 문제 이전에 ‘어떻게 일을 해야 하나?’라는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베이스캠프의 두 창업자 제이슨 프라이드와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은 일에 대한 깊은 성찰을 간명하고 인상 깊은 메시지로 전하는 기업가이자 작가로 알려져 있다. 베스트셀러였던 전작 《리워크》를 통해 스타트업을 위시한 기술기업들이 무한대의 노동을 통해 이루어가는 성과들에 의문을 제기했고, 기존의 성공 법칙과 다른 실질적인 해법으로 베이스캠프 스스로 성공을 이룬 내용들을 공개했다. 그들의 주장은 단순했다. 경영 서적들이 ‘해야 한다’고 했던 것들을 따를 필요 없이 진짜 필요한 일만 제대로 해도 충분하다는 것. 이후로도 꾸준히 더 나은 수익을 내며 그리고 더 적게 일하고 더 행복한 회사 ‘베이스캠프’를 만든 두 저자는 더 깊은 철학과 유용한 해법을 담은 《일을 버려라!》를 출간했다. 베이스캠프는 1999년 창업 이후 1달러도 투자받지 않고 시작해 매년 이익을 냈으며, 현재는 매해 수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그들이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외부로부터의 간섭 없이 조용하게 일하기 위해서다. 《일을 버려라!》는 그들이 어떻게 조용한 회사로서 이겨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경영은 생존경쟁이 아닌 벽돌 쌓기 정복자가 되기보다 행복한 평화주의자가 되라 베이스캠프에는 목표가 없다. 이 회사를 이끄는 두 저자는 강조한다. 목표가 전혀 없다고. 단지 이익을 내는 데 관심이 있으며, 그저 모든 직원이 매일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절대로 최선의 이익 향상을 위한 목표 설정은 하지 않는다. 목표 달성은 결국 새로운 목표를 만들 뿐이다. 또한 기록 갱신 자체가 목적이 돼버리고 만다. 회사가 숫자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종종 도덕성, 정직성, 성실성이 뒷전으로 밀린다. 고객이 휴대폰을 해지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 회사가 세운 목표 때문이다. 혁신에 대한 심취 또한 다르지 않다. 여기저기서 온통 기존의 모든 규칙을 깨고, 현존하는 판을 뒤집고, 완전히 변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저자들은 말한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그만두면 한결 어깨가 가벼워지고, 쉬지 않고 일해야 할 이유도 사라진다고. 혁신의 기회는 좋은 일을 시작하고, 고객과 직원의 현실을 정당하게 대우하는 데서 온다고. 애초에 기업이 세상을 바꿀 이유는 없다. 경영은 기업가의 개인적 욕망과는 분리되어야 한다. 혁신은 야망으로 달성되지 않는다. 적절한 환경에서 움튼다. 생산적이기보다 효과적이어야 하며 불필요한 일을 없애면 필요한 일만 남는다 생산성은 기계에 대한 것이지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다. 사람은 되도록 더 적게 일하며 더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면 더 바빠지는 것으로 귀결된다. 모든 순간을 일로 채워야 한다. 그런데 일은 결코 끝이 없다. 일을 멈추기 위해서는 일을 버려야 한다.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생산적 태도라면 불필요한 일을 없애는 것이 효과적인 태도이다. 베이스캠프는 효과에 집중한다. 더 오래 일하기보다 앞서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앞서간다는 것은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장소에 있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알고, 아이디어를 어떻게 팔아야 할지 알고,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며, 기회가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다는 것이다. 오래 일해야 한다는 신화는 이런 것들과 상관없다. 관련하여 저자들은 오늘날의 사무실 문화를 언급한다. 모순되게도 정작 사무실은 일에 가장 집중하기 힘든 장소가 되었다. 회사는 사무실을 사거나 임대해서 책상, 의자, 컴퓨터를 채워 넣느라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는, 아무도 그곳에서 일을 끝낼 수 없게 관리한다. 회의와 그 회의에 대한 다른 회의에 불려 들어가고, 기술의 발달로 전화를 넘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호출된다. 소통은 여러 사람이 함께 하나의 일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지만, 제대로 된 룰이 없다면 누군가는 연락업무만으로 소진되고 만다. 베이스캠프는 서로 간의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자가 미리 정한 날과 시간에만 질문을 받는다. 월요일에 질문이 생겼는데, 그에 대한 담당자가 목요일 오후에만 질문을 받는다면 그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로 인해 업무 시간은 더 조용해졌고, 방해받지 않고 일할 시간은 길어졌고, 답변의 수준도 높아졌다. 사실 당장 알아야 할 일은 많지 않으며, 직원들은 만족을 느끼고 있다. 즉각적인 응답에 대한 기대로 인해 일터에서는 수많은 문제가 불거진다. 바로 응답이 오지 않는다면 그가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긴급한 상황에서는 예외일 것이다. 하지만 1%밖에 안 되는 상황이 99%나 되는 나머지 상황에 대한 정책을 좌지우지하면 안 된다는 것이 베이스캠프의 철학이다. 일에 집중하기 위한 조용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며, 개인의 시간과 몰입을 존중하는 문화이다.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불필요한 과정을 생략하는 베이스캠프의 문화 저자들은 《일을 버려라!》에서 베이스캠프를 경영하며 가꿔온 문화를 소개한다. - 회사는 가족이 아니며 직원의 진짜 가족을 위한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 회사가 가족이 되면 회사를 위해 결국 희생해야 한다는 뜻밖에 안 된다. - 직원들은 보통 말하지 않으며, 말해야 할 의무도 없다. 직원이 말하기를 기다리기 전에 먼저 물어야 한다. 하지만 질문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고 묻기보다 ‘아무도 말하려고 하지 않는 그 문제가 도대체 뭔가?’라고 물을 수 있어야 한다. 베이스캠프에서는 직접 찾아가서 묻는다. - 채용을 할 때는 앞으로 할 일을 정말로 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이력서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면 화려한 경력과 상관없이 진짜 실력을 가진 사람을 채용할 수 있다. - 베이스캠프에서는 연봉 협상을 하지 않는다. 같은 직급에서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은 동일한 연봉을 받는다. 더 이상 해마다 재계약을 위한 스트레스를 겪지 않아도 되며, 개인의 협상력으로 연봉이 좌우되지도 않는다. 그리고 전통적인 의미의 보너스는 없으며, 그해 발생한 이익의 증가분에 대해 25%를 직원들에게 분배한다. - 베이스캠프에서는 사무실을 도서관으로 생각한다. 누군가 책상에 앉아 있다면 그가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집중하는 것이다. 방해하지 않기 위해 서로 노력한다. 그것을 ‘도서관 규칙’이라고 부른다. 협업을 위한 대화나 사적인 통화는 별도의 방을 이용한다. 도서관에서 그러하듯. - 한 번 정해진 마감일은 바뀌지 않으며 지켜진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더 해야 할 일은 생기지 않는다. 필수적이지 않은 일을 찾아서 빼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 새로운 아이디어는 회의를 통해 발표하지 않는다. 그런 무대를 본 사람들은 즉흥적인 반응을 보이게 된다. 되도록 완성된 형태의 문서를 사내 게시판에 올리고, 모든 직원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신중히 검토한 후 의견을 밝힌다. 그렇게 하면 아이디어에 대해 모두가 숙고할 수 있다. 즉흥적인 자동 반응은 섬세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대하는 옳은 자세가 아니다. - 이익을 위해 슈퍼고객을 만들지 않는다. 고객사의 직원이 10명이든 1000명이든 상관없이 동일하게 월 99달러에 소프트웨어 상품을 판매한다. 그로 인해 슈퍼고객의 예외적인 요구에 부응할 필요도 없고, 계약 유지를 위한 노력을 할 필요도 없다. 그 에너지로 하고 싶은 일에 더 집중하면 된다. 베이스캠프의 경영 방식은 분명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놀랍도록 상식적이며 본질에 충실하고 있다. 그들은 욕심을 줄여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서로의 시간과 일을 존중하고, 숙고할 시간을 가지고, 과잉된 일을 없애고, 충분히 쉬고, 주도권을 잃지 않으면서도 이익을 내왔다. 《일을 버려라!》는 경영의 본질을 말하는 책이지만 쉽고 명확하다. 책 안의 모든 이야기가 실제 경험과 결과이며, 주장은 경영학자의 이론이 아닌 경영인 당사자의 생각이다. 무엇보다 생각의 전환만으로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방안들이다.슬프게도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전쟁과 정복의 비유를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모든 대중매체는 라이벌 회사 간의 경쟁을 전쟁 소설로 묘사하는 틀을 쓴다. 섹스 이야기는 돈이 된다. 전쟁도 마찬가지다. 비즈니스 세계의 전쟁 이야기는 경제면에서 포르노 역할을 한다.- 「행복한 평화주의자」에서 한 주에 40시간 근무를 하려면 하루에 8시간을 일해야 한다. 8시간은 실제로 긴 시간이다. 그것은 시카고에서 런던으로 직항하는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한 대륙에서 다른 대륙으로 그렇게 비행해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정말이지 긴 비행이다! 이제 거의 다 왔을 거라고 생각하며 시계를 보면 아직도 3시간을 더 날아가야 한다. 당신은 매일 이렇게 시카고에서 런던으로 비행하는 시간 동안 일한다. 하지만 왜 비행시간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시간보다 길게 느껴질까? 비행할 때는 방해받지 않고 계속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시간은 길기 때문에 길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8시간이면 충분하고 40시간은 엄청나다」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 사무실에서 일을 끝마치지 못한다. 이해하기 힘든 얘기다. 회사는 사무실을 사거나 임대해서 책상과 의자와 컴퓨터를 채워 넣느라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다. 그러고는 아무도 그곳에서 일을 끝낼 수 없도록 관리한다.- 「회사에서는 일할 수 없다」에서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열린책들 / 마일리스 드 케랑갈 지음, 정혜용 옮김 / 2017.06.30
15,800원 ⟶ 14,2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마일리스 드 케랑갈 지음, 정혜용 옮김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화제의 프랑스 소설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 장편소설. 2017년 현재까지 프랑스에서만 5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오랑주 뒤 리브르상, 웰컴 북 문학상 등 전 세계 11개 문학상을 휩쓴 소설이다. 2014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이후로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 왔다. 케랑갈의 대표작이자 여덟 번째 장편소설로, 어느 날 급작스러운 사고를 당하여 뇌사 판정을 받게 된 열아홉 살 청년 시몽 랭브르의 과정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24시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단 하루 동안의 짧은 시간 안에 펼쳐지는 긴박한 사건들을 다루면서도,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극한의 상황들이 불러오는 질문들, 시몽의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가 작가 특유의 시적이고 정교한 문체로 생생하게 묘사된다. '장기 기증'이라는 강렬하고도 복잡 미묘한 소재를 통하여, 삶과 죽음의 경계, 죽음에 대한 윤리와 애도, 생명의 의미 등 접근하기 어려운 진지한 주제들을 성공적으로 다루며 성찰해 내고 있다. 2017년 빌 게이츠가 '이번 여름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 작품으로, 2017년 여름 그가 추천한 5권의 책들 중 유일한 문학 작품이기도 하다.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7 옮긴이의 말 343놀라운 책…… 이번 여름의 필독서이다. ─ 빌 게이츠 단숨에 다 읽었다. 나는 완전히 빠져들었다. ─ 아툴 가완디 ★ 오랑주 뒤 리브르상, 웰컴 북 문학상 등 전 세계 11개 문학상 수상작 ★ 2017년 빌 게이츠 추천 ★ 2014년 『리르』 선정 ★ 2014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 2016년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전 세계 11개 문학상 수상작! 현대 프랑스 평단을 뒤흔들고 있는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화제의 장편소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화제의 프랑스 소설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가 정혜용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프랑스에서만 5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오랑주 뒤 리브르상, 웰컴 북 문학상 등 전 세계 11개 문학상을 휩쓴 소설이다. 2014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이후로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 왔다.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케랑갈의 대표작이자 여덟 번째 장편소설로, 어느 날 급작스러운 사고를 당하여 뇌사 판정을 받게 된 열아홉 살 청년 시몽 랭브르의 과정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24시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단 하루 동안의 짧은 시간 안에 펼쳐지는 긴박한 사건들을 다루면서도,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극한의 상황들이 불러오는 질문들, 시몽의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심리가 작가 특유의 시적이고 정교한 문체로 생생하게 묘사된다. 이라는 강렬하고도 복잡 미묘한 소재를 통하여, 삶과 죽음의 경계, 죽음에 대한 윤리와 애도, 생명의 의미 등 접근하기 어려운 진지한 주제들을 성공적으로 다루며 성찰해 내고 있다. 영국, 미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를 비롯한 30여 개국에서 이 작품의 판권이 수출되어 현재 출간 또는 출간 예정에 있다. 2016년 카텔 퀼레베레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배우 에마뉘엘 노블레에 의해 연극으로 각색되어 공연되기도 했다. 2017년 빌 게이츠가 으로 추천한 작품으로, 올여름 그가 추천한 5권의 책들 중 유일한 문학 작품이기도 하다. 열린책들은 장기 기증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이 작품의 고유한 취지를 살려, 특별히 친환경 재생 용지를 사용하여 이 책을 제작했다. 한 인간의 심장, 한 인간의 생(生), 그것이 다른 생명으로 이식되는 과정을 담은 24시간의 치열한 기록! 어느 날 새벽, 열아홉 살 청년 시몽 랭브르는 친구들과 서핑을 즐기고 돌아오던 길에 뜻밖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뇌사 판정을 받았으나 아직 심장은 뛰고 있는 시몽. 그의 절망적인 상태를 마주한 시몽의 부모는, 죽어 가는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한 아들의 장기 기증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한다. 시몽의 과정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숨 막히는 24시간의 기록이 펼쳐지는데……. 이 작품 속에서 시몽이 온전히 살아 있는 유일한 순간은, 그가 친구들과 함께 새벽의 바닷가에서 신나게 서핑을 즐기는 장면이다. 소설의 첫 부분에서 한 챕터에 걸쳐 아름답고 생생하게 묘사되는 이 서핑 장면은, 뒤에 그에게 드리워지는 죽음의 그림자 때문에 더욱 인상적이고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끊임없이 몰려오고 부서지는 파도, 그 속에 몸을 맡기며 뛰놀고 도약하는 시몽의 젊은 육체, 그 움직임들의 역동적인 생명력이, 뒤이어 갑작스럽게 뇌사 판정을 받고 코마 상태에 빠진 그의 모습과 너무도 극명하기 대비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라는 의학적 사망 선고와는 달리, 아직 심장이 뛰고 있는 시몽의 육체는 여전히 젊고 아름답고 생기가 넘친다. 당장이라도 깊은 잠에서 깨어나 평소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고, 걷고, 뛰고, 움직일 것만 같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의 가족들은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는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 슬픔을 충분히 묵새길 틈도 없이 죽어 가는 다른 생명을 위한 아들의 장기 기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 고통스러운 결정 과정, 그리고 마침내 진행되는 장기 적출과 이식 수술 절차에 이르기까지, 소설 속의 이 모든 과정이 단 하루 안에 숨 가쁘게 진행된다. 이처럼 이 작품의 줄거리 자체는 지극히 짧고 단순하지만, 극한의 시간들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이식 과정 속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질문과 딜레마들, 슬픔과 절망들, 일말의 위로와 희망들을 이 작품은 농밀하고 섬세하게 기록해 나간다. 뇌사 상태에서의 이란 이처럼 인정하기 힘든 하나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필연적인 과정이 따르는 절차다. 그것은 또한 그 죽음을 맞은 이의 삶을 되새기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죽음을 선언하는 기준이 에서 로 옮겨 가게 되면서 비로소 심장을 비롯한 장기의 기증과 이식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는 철학적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첨예한 성찰을 던져 주었다. 이 작품에서 시몽의 은 단순히 그의 몸의 일부인 장기일 뿐만 아니라, 그의 생(生)을 대변하는 매개체이자, 그 20여 년간의 삶의 격정과 율동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육신의 블랙박스로 비유된다. 그의 심장에 아로새겨진 그 생의 기록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발굴해 내듯, 이 작품은 단 24시간 안에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 한 인간의 20여 년 동안의 삶의 편린들을 곳곳에 정교하게 펼쳐 보이며, 이를 통해 드러나는 삶과 죽음의 문제를 날카롭게 탐구한다. 죽은 이의 삶을 복원하고 애도하며 남은 자들을 위한 위로를 전하는, 한 편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서사시와 같은 소설 이 작품 속에는 시몽의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주변 인물들이 등장한다. 시몽의 가족과 연인, 이식 과정에 참여하는 의사와 간호사 등 저마다의 삶을 가진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상황에 개입하며 각자의 시각으로 시몽의 죽음과 삶을 조명한다. 특히 시몽의 부모인 숀과 마리안의 의식의 흐름을 보여 주는 대목들은 가슴이 저밀 만치 먹먹한 공감과 깊은 성찰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다. 이라는, 사무치게 사랑하는 대상의 죽음이라는 절대적인 불행 앞에 마주한 두 사람이 통과해야만 하는 그 암흑 같은 시간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질문이며, 삶을 뒤흔드는 궁극적인 성찰들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다 놓는다. 이처럼 죽음은 단지 그 죽음의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와 관계를 맺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다. 때문에 죽은 자에 대한 의 문제 역시, 죽은 이를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그를 아끼고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과정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하나의 죽음과 그 죽음이 살린 또 하나의 생명에 대해 말하는 한편, 남은 이들이 죽은 이를 위로 속에서 떠나보내는 애도의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다루고 있다. 시몽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부터 모든 이식 수술 절차가 완료되기까지, 죽은 이와 남은 이들을 위한 진정한 애도를 완수하는 작업은,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한 장기 이식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만큼이나 이 작품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핵심 화두이다. 또한 이식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시몽의 삶은 그를 아는 주변 인물들의 기억 속에서 다양한 이미지로 되살아나고 재구성되며, 이 작품을 통틀어 한 편의 모자이크화처럼 아름답게 엮이며 완성되어 간다. 그것은 그 자체로도 하나의 긴 애도의 과정이다. 그렇기에 시적인 문체로 리듬감 있게 이어지는 이 작품의 문장들은, 마치 전장에서 쓰러진 그리스 영웅의 삶과 죽음을 회고하며 노래하는 한 편의 서사시 같은 여운을 주기도 한다. 그는 시몽 랭브르만의 특성을 재구축한다. 그는 겨드랑이에 서프보드를 낀 젊은이가 모래 언덕 위로 모습을 드러내게 만든다. 다른 젊은이들과 함께 밀려오는 파도를 향해 달려가게 만든다. 모욕을 받자 주먹을 얼굴 높이로 치켜들고 방어 자세를 취한 채 깡충깡충 뛰며 싸우게 만든다. 콘서트장의 박스 석에서 튀어 일어나 미친 사람처럼 펄쩍펄쩍 뛰고, 유년 시절부터 쓰던 침대에 배를 깔고 누워 잠들게 만든다. 루를 들어서 빙빙 돌려 주게 만든다(작은 장딴지가 마루를 깐 바닥 위로 날아다닌다). 자정에, 부엌에서 담배를 피우며 그의 아버지에 대해 말해 주는 어머니와 마주 앉게 만든다. 쥘리에트의 옷을 벗기게 만들고, 바닷가 담벽에서 겁먹지 않고 뛰어내리도록 그녀에게 손을 내밀게 만든다. 그는 죽음이 더 이상 건드릴 수 없는 사후의 공간으로, 불멸의 영광의 공간으로, 신화의 공간으로, 노래와 서(書)의 공간으로 그를 밀어 넣어 준다.(본문 329면) 시몽은 죽었고, 그의 생은 끝났으며, 심장을 비롯한 그의 장기들은 지방 곳곳의 병원으로 흩어져 버렸지만, 그래서 어째서인지 이 책을 덮고 나면 그의 사라지고 조각 난 몸이 마치 불멸의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 것 같은, 완벽하게 복원되어 살아 있는 것만 같은 묘한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소설이 아닌, 마치 한 편의 웅장하고 정교한 서사시를 접한 듯한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이다.시몽 랭브르의 심장이 무엇인지, 그 인간의 심장, 태어난 순간부터 활기차게 뛰기 시작해서 그 일을 반기며 지켜보던 다른 심장들도 덩달아 빨리 뛰던 그 순간 이래로 그 심장이 무엇인지, 무엇이 그것을 튀어 오르고 울렁대고 벅차오르고 깃털처럼 가볍게 춤추거나 돌처럼 짓누르게 만들었는지, 무엇이 그것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는지, 무엇이 그것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는지(사랑), 시몽 랭브르의 심장이 무엇인지, 스무 살 난 육신의 블랙박스, 그것이 무엇을 걸러 내고 기록하고 쟁여 뒀는지, 정확히 그게 뭔지 아무도 모른다. 마리안, 전화했었네. 갑자기 눈물(고통의 화학적 작용)이 쏟아져서 한마디 말도 할 수 없는데 숀이 다시 부른다. 마리안? 마리안? 그는 아마도 좁은 부두에서 울려 퍼지는 파도 소리의 훼방으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마도 침, 콧물, 눈물을 전파의 잡음으로 혼동했을 것이다. 그동안 그녀는 손등을 깨물며 그토록 사랑하는 목소리가, 오직 하나의 목소리만이 그럴 수 있듯이 친숙했던, 그러나 갑자기 낯설게 바뀐 그 목소리가 불러일으키는 공포로 얼어붙었다. 끔찍하도록 낯설 수밖에 없다. 그 목소리는 시몽이 겪은 사고가 일어난 적이 없었던 시공간에서, 이 텅 빈 카페로부터 몇 광년은 떨어진 흠결 없는 세계에서 솟아난 것이니까. 그건 이제 불협화음을 낳았다. 그 목소리는. 세상을 혼란에 빠트렸고 그녀의 뇌를 찢어발겼다. 그건 이전의 삶의 목소리였으니까. (……) 마리안은 손에 든 휴대폰을 꼭 쥔다. 말해 줘야 한다는 두려움. 숀의 목소리를 파괴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지금 그대로의 숀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기회가 그녀에게 더 이상 주어지지 않으리라는, 시몽이 비가역 코마 상태에 빠지기 이전의 그 사라진 시간을 체험할 기회가 다시는 결코 주어지지 않으리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그 목소리의 시간 착오에 종지부를 찍고 그 목소리를 여기, 비극적 사건의 현재 속에 다시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는 걸 안다. 그녀는 자신이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안다. 두 분의 아드님이 기증자가 된다면 다른 사람들이, 장기 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부모는 외투와 가방을 챙긴다. 둘 다 어서 이곳에서 나가고 싶은 마음에 조급한데도 동작은 느릿하다. 그러니까 개죽음은 아니다, 이건가요? 숀이 파카 깃을 올리며 토마의 눈을 똑바로 바라본다. 알아요. 다 압니다. 이식 덕분에 생명을 구할 수 있고, 누군가의 죽음이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부여할 수 있죠. 하지만 우린, 그게 시몽이란 말입니다. 우리 아들이요. 이걸 이해하겠소?
코로나 시대 자영업의 미래
아이콤마 / 김상훈 (지은이) / 2021.01.20
17,800원 ⟶ 16,020원(10% off)

아이콤마소설,일반김상훈 (지은이)
전국 600만 자영업자, 70만 음식점 사장님들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 몸부림쳐야만 했다. 어쩌면 이 위기는 쉽게 가시지 않고 계속될 공산이 크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매출은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외식산업의 매출액 규모는 138조 원에 달했다. 코로나 이후 2020년 말 통계는 최소 15조 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 1년 만에 국내 외식업 시장은 곳곳에서 속앓이를 하고 있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외식업 시장의 공급과잉 문제를 어느 정도 완화시키는 측면은 있다. 폐업 점포가 늘면서 자연스러운 구조조정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외식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소상공인들이 공통적으로 맞닥뜨린 문제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단기적인, 중장기적인 해법을 심도있게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다. 과연 그 해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이라고 이야기한다. 1992년부터 국내외 상권 곳곳을 누비며 쉼 없이 시장조사와 상권분석을 하고 있는 ‘정직한 창업 멘토’ 김상훈 소장이 보는 코로나 시대 창업 시장의 현 위치는 정확하다. “이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절박한 시장의 물음에 이제는 창업 시장을 보는 관점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창업 시장은 이제 “부자되세요~”의 시대에서 “행복하세요~”의 시대로 변하고 있으며, 그 변화의 주축에는 ‘소확행 창업’, ‘전수창업’, ‘전환창업’이라는 세 가지의 큰 화두가 자리잡는다. 구체적으로 ‘소확행 창업’이 창업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라고 한다면, ‘전수창업’, ‘전환창업’은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특히 이 책에서 세 가지 ‘피보팅 전략’으로 설명하고 있는 전환창업론은 코로나 시대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대안이자 돌파구다.프롤로그 | 내가 행복한 소확행(小確幸), 전환창업 시대 시작됐다 Part 1 | 코로나 시대, 창업 시장 기상도 브이노믹스(V-nomics) 시대의 자영업, 새판짜기 전략 시작됐다 한국 창업 시장 30년 흐름을 간파하면, 미래가치가 보인다 코로나 시대 뜨는 아이템, 배달 음식점 사장님의 속내? 코로나 시대, 임대인과 임차인의 묘한 역학관계 프랜차이즈 원가 공개와 상가 분양가 원가 공개 ‘치고 빠지는’ 기획형 프랜차이즈의 허와 실 [Tip] 600만 소상공인 문제 해결할 ‘국책 연구기관’, ‘평생교육기관’이 필요하다 Part 2 | 창업 시장 대안 찾기 빠른 창업보다 슬로우 창업이 정답 한국형 ‘노포(老鋪)’가 많이 생겨나려면? 코로나 시대의 외식업 콘셉팅 전략 다섯 가지 코로나 시즌 이겨내는 음식점 점포클리닉 사례 두 가지 전수창업? 공급과잉 프랜차이즈 시장의 대안이자 장수 창업의 지름길! 내 가게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의 기본은 데이터 분석이다 한국 프랜차이즈의 위기 극복할 대안 찾기 토론회 열자 혼술집, 혼밥집 창업으로 행복하려면? [Tip] 브이노믹스 시대,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 궁금증 열한 가지 Part 3 | 코로나 시대 피보팅 전략① - 잘 실패하는 창업이 답이다 잘 망하는 창업자가 성공한다 실패의 정석, 출구전략이 대안일까? 코로나 시대의 자영업 폐업과 재기 전략 피보팅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베테랑 사장들도 종종 실패하는 이유? [Tip] 상권 현장에서 벌어지는 안타까운 컨설팅 사례 두 가지 Part 4 | 코로나 시대 피보팅 전략② - 소확행 창업에 주목하라 소확행 창업자들의 꿈, 리치맨이 아니다 브이노믹스 시대 첫 번째 창업 트렌드, 소확행 창업 소확행 창업의 첫 단추는 창업을 바라보는 눈높이 교정부터다 특수상권 창업은 소확행 창업을 해칠 수 있다 1,437개 전통시장 상권에서 소확행 창업의 길을 묻다 소확행 창업자의 글쓰기 역량을 높이는 방법 [Tip] 불황기 자영업 사장님들의 외로움 타파법 Part 5 | 코로나 시대 피보팅 전략③ - 브이노믹스 시대, 틈새 아이템에 주목하라 나 홀로 창업, 나 홀로 고객이 뜬다! 코로나 시대, 틈새 배달 아이템 두 가지의 성공 코드 다섯 평 우동집 사장의 행복 찾기 비결 ‘B+ 프리미엄’ 트렌드와 수지 주원초밥 일본의 스탠딩 주점, 우리나라에서도 먹히려면? 대를 잇는 선릉순대국과 돈 되는 아날로그 가치 실내 운전면허연습장 창업을 아시나요? 청년 창업자 장천웅 대표의 불황 극복 아이템, 접시고기 연대 앞 8평 일본 라멘집의 12년 생존 스토리 Part 6 | 코로나 시대 피보팅 전략 ④ - 해외 창업의 빛과 그림자 소확행 창업자를 위한 해외 창업 성공 코드 장수 창업자의 나라 일본, 교토 상권의 다섯 가지 키워드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상권의 소확행 창업 코드 호찌민 상권, 한국 식당의 명암 베트남 진출 성공을 위한 일곱 가지 체크리스트 일본 상권 속 음식점 외장 디자인의 비밀 신주쿠 골목상권 골덴가이와 그리운 피맛골 1966년 창업, 일본 마츠야 덮밥집의 성공 비결 Part 7 | 연령별, 계층별 창업 전략 코로나 시대, 청년 창업의 지름길 푸드트럭은 청년 창업의 로망을 이루는 소확행 창업일까? 오팔세대 창업 전략, 가만히 있으면 될까요? 100세 시대에 빛나는 실버 식당, 지금부터 준비하자 장애인 창업의 성공 변수는 무엇일까? 좋은 아이템과 나쁜 아이템 판별법 부부 창업, 하지 맙시다? [Tip] 부동산 중개업소에 알토란 창업 정보가 숨어 있다 Part 8 | 브이노믹스 시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워크숍 브이노믹스 시대의 ‘철저한 창업 준비’ 4단계 전략 초보 창업자를 위한 자기 역량 높이기 7단계 전략 청년 창업과 시니어 창업의 실패를 줄이는 방법 ‘창업형 인간’과 ‘회사형 인간’ 창업시켜주는 방송 프로그램의 명암 포항 덮죽집과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 1+1 제도 창업과 사람을 다시 생각한다“코로나 시대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 소상공인, 공급과잉의 대명사 자영업 시장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버틸 것인가? 폐업할 것인가?’의 갈림길에서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1,500만 예비 창업자들은 코로나 시대 창업 시장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전국 600만 자영업자, 70만 음식점 사장님들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 몸부림쳐야만 했다. 어쩌면 이 위기는 쉽게 가시지 않고 계속될 공산이 크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매출은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외식산업의 매출액 규모는 138조 원에 달했다. 코로나 이후 2020년 말 통계는 최소 15조 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 1년 만에 국내 외식업 시장은 곳곳에서 속앓이를 하고 있다. 물론 코로나 사태가 외식업 시장의 공급과잉 문제를 어느 정도 완화시키는 측면은 있다. 폐업 점포가 늘면서 자연스러운 구조조정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외식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소상공인들이 공통적으로 맞닥뜨린 문제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단기적인, 중장기적인 해법을 심도있게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다. 과연 그 해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이라고 이야기한다. 1992년부터 국내외 상권 곳곳을 누비며 쉼 없이 시장조사와 상권분석을 하고 있는 ‘정직한 창업 멘토’ 김상훈 소장이 보는 코로나 시대 창업 시장의 현 위치는 정확하다. “이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절박한 시장의 물음에 이제는 창업 시장을 보는 관점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창업 시장은 이제 “부자되세요~”의 시대에서 “행복하세요~”의 시대로 변하고 있으며, 그 변화의 주축에는 ‘소확행 창업’, ‘전수창업’, ‘전환창업’이라는 세 가지의 큰 화두가 자리잡는다. 구체적으로 ‘소확행 창업’이 창업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라고 한다면, ‘전수창업’, ‘전환창업’은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특히 이 책에서 세 가지 ‘피보팅 전략’으로 설명하고 있는 전환창업론은 코로나 시대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대안이자 돌파구다. 판이하게 다른 코로나 이전과 그 이후의 세대, 그리고 새로운 창업 인류의 출현. 그것은 과잉공급을 넘어 출혈 경쟁이 폭발 직전에 이른 자영업 시장에 예고된 필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변화를 촉발시킨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사태’였다. 이제 국민들은 위기의 시대에 창업 시장의 변화와 자영업 시장의 변화를 직시하고 충실히 이해함으로써 다가올 미래에 현명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 자영업 인구 1,000만 시대에 대비한 근본적인 논의를 본격적으로 공론화해야 할 때가 되었다. 이 책은 그에 대한 저자의 첫 번째 제언이다.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KBS 라디오 <경제 포커스>, SBS CNBC <그들의 회식>, MBC <신동엽의 신장개업> 등 창업 컨설턴트 출연 스몰비지니스 컨설팅의 귀재 김상훈 소장이 제안하는 코로나 이후 창업 시장의 신 지형도! 코로나 시대, 새로운 경영 전략을 수립하자 코로나 시대는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2020년대로 기록될 것 같다. 상권에 나가면 ‘임대문의’를 써 붙인 가게들도 늘고 있다. 버티지 못하고 문 닫는 가게들이 눈에 띈다. 업종 전환을 서두르는 음식점들도 목격된다. 코로나 시대는 소상공인 시장의 지각변동까지 이어질 기세다. 상권 지형도가 또 한 번 바뀌는 분위기다. 외식업을 비롯해 전국의 600만 자영업 사장님 입장에서도 새로운 경영 전략 카드를 찾아야 할 시점이다. 2000년대 초기만 해도 우리나라 창업자들의 꿈은 ‘부자’였다. “부자되세요~”라는 광고 카피까지 등장했었다. 누구나 부자가 된다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2000년 밀레니엄 시대를 지나 또 20년이 흘렀다. 국내 창업시장의 온도는 현격히 달라졌다. 축구장 70배 규모의 신세계 ‘스타필드’ 이후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가게는 뉴스거리가 되지 못한다. ‘대형화 & 전문화’를 무기로 대형점포가 주도하는 창업시장은 이제 더 이상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거리는 아니다. 대형자본들이 어마무시하게 오픈했던 ‘계절밥상’, ‘자연별곡’, ‘올반’ 같은 대규모 한식뷔페의 기세 넘치는 위용은 어느새 상권지형도에서 하나둘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창업 인류의 등장, 창업 시장은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로 나뉘며 빠르게 변화할 것을 요구한다 코로나 시대는 경쟁력 없는 대형 업체들에겐 어김없이 빨간 경고등이 켜질 수 있다. 코로나는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다. 까마득한 옛날 얘기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는 어쩌면 6개월이면 시장이 변한다고 느껴질 정도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장의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다른 세상이 오고 있다는 얘기다. 시장의 눈높이도 달라지고 있다. 지금까지와는 많이 다른 외식시장의 모양새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궁극적으로 경영자 스스로 내가 알고 있는 옛날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유연성 있는 경영전략 카드를 내세워야 한다. 지금까지의 경영전략의 목표는 수익성 극대화가 우선했다. 하지만 수익성 창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건강코드 확보와 함께 경영자 스스로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라고 보인다. 코로나 시대는 대부분 창업 시장에 매출 하락을 불러왔다. 매출 하락에 대한 반등세 전략을 찾지 못했다면 최후의 전략은 출구전략일 수밖에 없다. 물론 출구전략 그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다. 출구전략을 세웠다면 출구전략 이후의 재창업 전략까지도 차분하게 정리해놓을 필요가 있다. 코로나 시대는 온라인 상권의 확장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경영자 입장에서도 오프라인 수익모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수익모델 구축전략에도 별도 채널을 가동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경영자들의 생각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장이 행복할 수 있는 ‘소확행 경영코드’를 찾지 못한다면 향후 지속가능 경영은 불가능할 것이다. 급하게 창업했다가 급하게 망하는 창업이 아닌 꾸준하게 성공을 거두는 창업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1부 코로나 시대의 창업 기상도 진단을 통해 대한민국 창업 시장의 현 상황과 민낯을 직시하면서부터 시작한다. 2부에서 6부로 이어지는 창업 시장의 구체적인 대안 찾기에서는 창업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촉구하며 ‘전수창업’, ‘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접근법’ 등의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특히 3부에서 6부까지는 각론으로 들어가 전환창업론을 일선 현장의 요식업 종사자, 소상공인들이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코로나 시대의 피보팅 전략’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3부에서는 폐업이 늘고 있는 현 창업 시장에서 버티기와 폐업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자영업자들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효과적인 출구전략과 재기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4부에서는 새로운 창업 시대에 발맞춘 눈높이 교정 즉 ‘소확행 창업’이라는 새 창업 시장의 물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5부에서는 불황기에 빛나는 틈새 아이템 발굴, 상권분석, 배달 시장 접근법, 새로운 시장의 트랜드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6부에서는 베트남, 일본 등 해외 창업에 대한 조언과 국내에 적용해볼 만한 영업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7부에서는 연령별, 계층별로 청년 창업에서 실버 창업까지 부부창업, 장애인 창업 사례들을 정리하며 어떻게 창업 시장에 접근해야 하는지를 짚어본다. 마지막 8부에서는 1,500만 창업 예정자를 위한 창업자의 자기역량 강화법, 철저한 창업 준비 전략 등을 세심하게 지도하고 있다.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사업 시작 전에 반드시 읽어봐야 할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창업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위기는 기회를 낳는다” 코로나19로 촉발된 자영업 구조조정의 시기를 현명하게 건너는 법 자영업이 위기라고 한다. 언제 자영업 시장이 호황이었던 적이 있었는지조차 의문이 들 정도다. 이웃 일본만 봐도 우리보다 두 배가 넘는 인구를 자랑하는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인구는 절반에 못 미치면서 음식점 수는 비슷하다. 게다가 앞으로 배달 음식점의 활성화, 미니 점포, 1인 가게, 공유 주방 등의 활성화로 음식점 수는 더 많아질 전망이다. 갈 곳 많은 소비자들은 행복하겠지만, 점포를 운영하는 경영자로서는 늘 주위 경쟁 업소와 시장 트렌드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하지만 언제나 위기는 위기로만 끝나지 않는다. 항상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시장 역시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재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1인 보쌈 전문점이 나오는가 하면 밀키트 등 공장화된 조리 시설을 갖춘 1일 창업 전문 브랜드가 생기고 언택트 무인 점포도 등장한다. 배달 음식점, TV 홈쇼핑 진출로 대박을 터뜨린 분들도 있다. 위기 속에도 누군가는 여전히 성공하고 있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그 작은 실마리를 이 책을 통해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은 이미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문제는 아직 창업에 대한 로망과 환상만 가지고 있는 1,500만 창업 예정자와 평생 직장생활만 해오거나 아예 사회 경험이 없는 “저는 창업이 처음인데요ㅠ”를 외치는 ‘창업 어린이’ 이른바 ‘창린이’들이다. 과잉공급과 출혈경쟁이 난무하는 복마전과 같은 한국 창업 시장에 자칫 순진하게 뛰어들었다가 지금껏 모은 재산과 자존감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만 남길 수도 있다. 이 책은 이런 창린이들이 최소한 어이없이 망하는 것만은 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나아가 변화의 시대 새롭게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창업의 속도와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세심하게 지도한다. 그 결과로 자영업을 통해 창업자가 행복한 미래, 성공 창업으로 나아가는 길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는 25년째 자영업 경영자들의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창업자에게 정말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를 고민하며 2,000곳 이상 자영업 가게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해 왔다. MBC ‘일밤’ <신동엽의 신장개업>,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KBS 라디오 <경제로 통일로>, SBS CNBC <그들의 회식>에서 다양한 창업 정보를 안내해 왔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단순히 자영업 시장의 미래와 대응 전략에 대해 거시적인 분석을 내놓기보다 현재 나와 있는 각종 트렌드와 미래 예측 도구를 실제로 내 점포와 사업장에 어떻게 접목하여 성과를 창출할 것인지에 대해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어려운 시장 트렌드를 먹기 좋게 가공하여 떠먹여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판단의 기로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창업 예정자 그리고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현장 종사자들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과 A/S를 아끼지 않는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고 하겠다.코로나19가 자영업 시장에 직격타를 주는 것은 맞다라고 본다. 하지만 순기능을 양산하는 측면도 있다. 다름 아닌 자영업 시장의 구조조정 효과다. 지금까지의 국내 자영업 시장은 공급과잉의 대명사였다. 자영업자들끼리 벌이는 경쟁이 치열했다. 이른바 ‘을’끼리 경쟁할 수밖에 없는 과열 경쟁 시장이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제는 인근의 오프라인 경쟁 구도를 분석하는 일 외에도 배달 앱을 보고 주변 경쟁 업체의 영업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유연성 있는 배달 매출 전략을 점검해야 하는 시대로 변모했다. 오프라인으로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한 포장 메뉴 개발도 급선무다. 포장 메뉴 즉 테이크아웃 판매 역시 비대면 라이프 시대의 중요한 소비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대의 외식업 콘셉팅 전략 다섯 가지 기존에는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유행 정도에 따라 브랜드의 수명 곡선이 결정되곤 했다. 반면 소확행 창업의 첫 단추는 나만의 상호를 거는 독립 창업 스타일의 작은 가게 창업에서 시작한다. 투자 금액 또한 지금까지는 1억 원 내외의 창업이 많았다면 이제는 5,000만 원 내외의 소자본 창업자가 늘 것으로 보인다.- 브이노믹스 시대 첫 번째 창업 트렌드, 소확행 창업
최강록의 요리 노트
Ŭ / 최강록 (지은이) /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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Ŭ건강,요리최강록 (지은이)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이자 현재 요리 유튜버로 활동 중인 셰프 최강록의 요리 에세이. 단순한 레시피나 맛집 소개가 아닌 주로 ‘재료와 맛’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달걀은 몇 분 삶아야 하는지, 채소를 아삭하게 만드는 방법이나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생선회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재료가 가진 맛을 제대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머리말: 어떻게 하면 요리를 잘할 수 있냐고요? 맛을 쉽게 발견하는 방법 밥 라면 달걀 채소 두부 고기 생선 김치 육수 기름 소금과 설탕 간장과 된장 식초와 미림 부록: 냉장고 청소20만 유튜버이자 셰프 최강록의 진심 가득한 요리 에세이 냉장고 속 달걀, 채소, 두부, 고기, 생선 등 식재료부터 간장, 소금, 설탕 등 조미료까지 최강록만의 100% 활용법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로서 현재는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유튜버로 활동 중인 셰프 최강록의 요리 에세이 《최강록의 요리 노트》가 출간되었다. 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나온 이 책은 2015년에 출간된 《이건 왜 맛있는 걸까》의 개정판이다. 오랜 시간 기본기를 강조하며 재료와 맛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최강록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이전 책에서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단정하고 세련된 책으로 재탄생시켰다. 《최강록의 요리 노트》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단순한 레시피나 맛집 소개가 아닌 주로 ‘재료와 맛’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본인의 경험을 살려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그동안 메모해둔 자료를 정리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최강록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책이다. 레시피대로 따라해도 제맛이 나지 않던 초보 시절, 최강록이 정작 궁금했던 것은 사진과 설명에 나와 있지 않은 상황들이었다. ‘왜 이렇게 했을까’ ‘이 음식은 어째서 맛이 있을까’를 고민하다보면 결국 탐구하게 되는 것은 그 음식 ‘맛의 정체’였다. 소금간을 마스터하고, 제철을 알아두고, 귀찮은 과정을 감수하고, 도구를 활용하고, 육수의 감칠맛을 이용하는 것. 그가 맛을 발견하기 위해 강조하는 것은 이런 것들이다. 달걀은 몇 분 삶아야 하는지, 채소를 아삭하게 만드는 방법이나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생선회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재료가 가진 맛을 제대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이 맛을 찾아가는 데 꼭 필요한 간장, 소금, 설탕 등의 기본 조미료에 대한 설명도 빠뜨리지 않았다. 그 외에도 각 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최강록만의 섬세하고 특별한 레시피를 담았다. 실제로 이 레시피를 따라해보면, 그가 맛을 발견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진심인지 느껴진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건네는 깨알 같은 요리 팁들을 챙기다보면 어느새 요리에 대한 본인만의 원칙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어둠의 혼 미망 말하는 돌 다시 월문리에서 아름다운 얼굴
창비 / 김원일.송기원 외 지음 / 200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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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김원일.송기원 외 지음
분단상황과 압제적 정치현실에 천착한 작가 김원일, 문순태, 송기원의 작품이 실려 있다. 김원일의 '어둠의 혼'은 좌익활동을 하다 사망한 아버지와 가족공동체의 몰락을, '미망'은 역사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 어머니와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음의 감옥'은 동생에 대한 연민과 부끄러움으로 각성하는 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문순태의 '말하는 돌'은 한국전쟁 때 죽은 아버지의 묘를 이장하려는 아들이 마음속 갈등을 거쳐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을 담았다. 송기원의 '월행'은 한국전쟁으로 인한 한 집안과 마을의 몰락 등 민족사의 비극을 상징적으로 그렸고, '다시 월문리에서'와 '아름다운 얼굴'은 개인사의 상처를 극복하고 세계와 용기 있게 대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191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소설 100년의 성과를 집대성해가는 '20세기 한국소설 전집'. 2005년 7월 첫선을 보인 1차분(1~22권)에 이어, 1970년대에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친 작가들의 대표작을 엮은 2차분 14권(23~36권)이 출간되었다. 2차분에는 197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 39인의 82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각각의 소설들은 근대화와 산업화의 어두운 이면을 폭로하고 국가권력의 횡포를 비판하며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기울이는 등의 방식으로 한 시대를 조명한다. 각 권의 말미에 낱말풀이를 실었으며, 현장 교사와 전문연구자들이 e메일 인터뷰를 통해 감상 포인트를 짚어준다.간행사 김원일 어둠의 혼 미망 마음의 감옥 문순태 말하는 돌 송기원 월행 다시 월문리에서 아름다운 얼굴 이메일 해설 - 차용훈, 차미령 낱말풀이
로원의 말랑말랑 고양이와 소녀 컬러링북
그라데이션 / 로원 (지은이)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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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소설,일반로원 (지은이)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사랑받는 로원 작가의 두 번째 컬러링북. 소녀와 고양이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다정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담아,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경쾌한 감성을 선사한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소녀와 고양이가 함께하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그려보자. 장난치는 모습부터 편안하게 쉬는 순간까지, 소녀와 고양이의 일상을 담은 그림들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고양이 카페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만난 고양이와의 인연. 여름 방학 동안 집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등, 다양한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소녀와 고양이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들어가며 05 컬러링 가이드 06 Chapter1 고양이와 나 고양이와 나 12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48 Chapter2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 구슬비 내리는 연못 56 은행나무 아래 58 쉬는 시간 60 거품 목욕 62 비밀정원 64 겨울 아침 66 그네타기 68 집순이들 70 금요일 밤 72 고양이 카페 74 눈 내리는 날 76 여름 방학 78 디저트가 좋아 80 그림처럼 피어나다 82 토끼 카페 84 아이스크림 가게 86 타코야끼 가게 88 라멘 가게 90 피자 가게 92 케이크 가게 94 문구점 96 다시 가을 98 선물 100 오리온 콜라보 102로원 작가의 감성 일러스트로 그려진 고양이와 소녀의 특별한 순간들 다채로운 색감으로 채워지는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함께하세요.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감으로 사랑받는 로원 작가의 두 번째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소녀와 고양이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다정하고 행복한 순간들을 담아,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경쾌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소녀와 고양이가 함께하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그려보세요. 장난치는 모습부터 편안하게 쉬는 순간까지, 소녀와 고양이의 일상을 담은 그림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고양이 카페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고, 길을 걷다 우연히 만난 고양이와의 인연. 여름 방학 동안 집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등, 다양한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소녀와 고양이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컬러링북은 총 45점의 일러스트가 담겨 있으며, 도톰하고 부드러운 고급 종이로 되어 색연필을 채색하기 좋습니다. 또한 180도 펼쳐지는 특수 제본으로 편리하게 컬러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소녀와 고양이의 이야기를 여러분의 색으로 채워보세요.
비폭력 대화
한국NVC출판사 / 마셜 B. 로젠버그 (지은이), 캐서린 한 (옮긴이)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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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VC출판사소설,일반마셜 B. 로젠버그 (지은이), 캐서린 한 (옮긴이)
2004년 가을 처음 출간된 이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비폭력대화 :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삶의 언어』의 개정 2판이다. 독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문장과 내용을 다듬고 수정했으며 느낌을 표현하는 어휘 목록 등을 보완해 실용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비폭력대화(NVC, Nonviolent Communication)는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면서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 표현하든, 그 말 뒤에 있는 그 사람의 느낌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듣게 해 주는 대화 방법이다. 비폭력대화의 목적은 서로 공감하면서 질적인 인간관계를 이루는 데 있으며, 서로의 욕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하여 모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저자 마셜 로젠버그는 우리가 쓰는 언어가 인간관계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에 주목한다. 그는 “당신이 하는 다음 말이 당신의 세상을 바꾼다”라는 격언을 예민하고 깊이 의식했다. 초판 머리말을 쓴 아룬 간디는 그것을 “우리 자신이 변하면 우리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 자신을 바꾸는 것은 우리가 매일 쓰는 언어와 대화 방식을 바꾸는 데서 시작한다”라고 표현했다.머리말 | 디팩 초프라 초판 머리말 | 아룬 간디 1장 마음으로 주기―NVC의 핵심 2장 연민을 방해하는 대화 3장 있는 그대로 관찰하기 4장 느낌을 알아차리고 표현하기 5장 욕구를 의식함으로써 자신의 느낌에 대해 책임지기 6장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부탁하기 7장 공감으로 듣기 8장 공감의 힘 9장 우리 자신과 연민으로 연결하기 10장 분노를 온전히 표현하기 11장 갈등 해결과 중재 12장 보호를 위한 힘 쓰기 13장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다른 사람을 돕기 14장 NVC로 감사 표현하기 에필로그 더 읽으면 좋은 자료 옮긴이의 말 느낌말 목록 보편적인 욕구 목록형식은 단순하지만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비폭력대화 이 책은 비폭력대화의 기본 개념, NVC 모델, 모델 적용 과정 등을 자세히 다루는 기본 텍스트이다. 다시 말해, 이론과 실천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과 지침을 제공하는 NVC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실천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장점이다. 비폭력대화는 우리가 새로운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게 해 주는 의사소통 방법으로 ‘연민의 언어’라고도 부른다. NVC를 익히면 습관적이고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대신 자신이 무엇을 관찰하고 느끼고 원하는가를 의식할 수 있다.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이라는 네 가지 요소에 기반하여 인간관계를 새로운 측면에서 볼 수 있게 하는데, 이처럼 형식은 간단하지만 아주 효과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힘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문화를 ‘경쟁’에서 ‘창조’로 바꾼 한 권의 책 -MS CEO 사티아 나델라의 추천 도서 책에서 소개하는 NVC 대화의 모델을 일상생활과 조직문화에 적용해 보면 갈등이 누그러지고 유대가 자라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는 실증 사례는 많다. 국내에서 2004년 출간된 이래 지금도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독자와 기업체 등에서 꾸준히 이 책을 찾는 것도, 인간관계에 실제로 변화를 가져오는 비폭력대화의 힘 때문일 것이다. 특히 비폭력대화를 조직문화에 적용했을 때 기업의 혁신으로 이어지는 가장 유명한 사례로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경영 사례를 꼽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세 번째 CEO로 취임하면서 고위 임원들에게 『비폭력대화』를 선물하며 소통과 협력, 공감의 가치를 통해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로 나아가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문화는 경쟁에서 창조로 바뀌고 새로운 도약과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비폭력은 우리 안에 있는 긍정적인 면이 밖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우리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 이기심, 탐욕, 미움, 편견, 의심, 공격성 대신에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과 존중, 이해, 감사, 연민, 배려가 우리 마음을 채우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이런 말을 듣는다. “이 세상은 무자비하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도 냉혹해져야만 한다.” 나는 이런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무엇이 우리를 본성인 연민에서 멀어지게 하는가를 연구하는 동안, 나는 어떤 특정한 말과 대화 방법이 사람들을 폭력적으로 행동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를 ‘삶을 소외시키는 대화’라고 부른다. 삶을 소외시키는 대화의 한 유형은 도덕주의적 판단이다. 이것은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나쁘다거나 틀렸다고 하는 것이다. 자신을 표현하는 데 필요한 두 번째 요소는 느낌이다. 자신의 느낌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어휘를 늘리면 우리는 좀 더 쉽게 서로 연결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느낌을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인정하는 것이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NVC에서는 느낌을 표현하는 말과 생각, 평가, 해석을 나타내는 말을 구별한다.
고독한 직업
마음산책 / 니시카와 미와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 2019.04.30
14,000

마음산책소설,일반니시카와 미와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저자 니시카와 미와가 문예지 에 연재한 「영화에 얽힌 x에 대해」를 중심으로 영화와 삶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산문집이다. 카메라 앞에 서는 배우뿐만 아니라 카메라 뒤에서 영화를 만드는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 제작의 내밀한 세계를 펼쳐 보인다. 감독으로서 영화를 연출하면서 난관에 부딪혔던 일화들에서 자신의 무능함을 토로하면서도 영화를 향한 꺾이지 않는 집념을 보여준다. 특히 2006년에 개봉한 의 생생한 제작기는 영화 제작 과정의 고단함과 환희를 고스란히 전한다. 등을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의 주연 배우 가가와 데루유키, 오다기리 조의 일화는 흥미를 더한다.서문 영화에 얽힌 x에 대해 x=히어로 x=나체 x=오디션 x=배리어 프리 x=신앙 x=재생 x=직업 탐방 x=생명체 x=어프로치 x=면허 x=소리 풀장 가득한 맥주 풀장 가득한 맥주 쾌적한 입원 생활 플리즈 스톱 길 잃은 개 장서의 규칙 나의 명의 새벽 2시의 남자 아아, 여정 동포 꿈의 전후─영화 제작 노트 원안 각본 캐스팅 고레에다 감독에 대해 가가와 데루유키에 대해 오다기리 조에 대해 마음에 없던 전기 내가 감독 밤의 어둠 녹색 얼음주머니의 따스함 개구리와 다자이 부족한 여자 밀양에 비치는 빛 마음에 없던 전기 아버지의 슬레이트 애매모호한 도쿄를 찍다 후기 옮긴이의 말 출처영화감독 니시카와 미와의 국내 첫 산문집 예술과 삶, 특별한 일상과 책 이야기 한국에서 평단의 찬사와 함께 인기를 얻었던 영화 을 연출한 일본의 영화감독 니시카와 미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에 스태프로 참여하며 영화계에 입문한 이래 고레에다 감독 작품 에서 조연출을 거치고, 5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하면서 이제는 자신의 세계와 스타일이 분명한 영화감독이 되었다. 칸영화제 감독 주간 출품, 마이니치영화콩쿠르 대상, 블루리본 감독상 등 일본 국내외의 여러 영화상을 받은 그녀는 영화감독뿐만 아니라 뛰어난 소설가이기도 하다. 연출한 영화의 원안 소설 『유레루』 『어제의 신』 『아주 긴 변명』을 집필했고 이 소설들은 일본의 유력한 문학상인 미시마유키오상, 나오키상, 야마모토슈고로상 후보에 올랐다. 『고독한 직업』은 니시카와 미와가 문예지 에 연재한 「영화에 얽힌 x에 대해」를 중심으로 영화와 삶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산문집이다. 카메라 앞에 서는 배우뿐만 아니라 카메라 뒤에서 영화를 만드는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 제작의 내밀한 세계를 펼쳐 보인다. 감독으로서 영화를 연출하면서 난관에 부딪혔던 일화들에서 자신의 무능함을 토로하면서도 영화를 향한 꺾이지 않는 집념을 보여준다. 특히 2006년에 개봉한 의 생생한 제작기는 영화 제작 과정의 고단함과 환희를 고스란히 전한다. 등을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의 주연 배우 가가와 데루유키, 오다기리 조의 일화는 흥미를 더한다. 영화만 아니라 개인적인 일상, 좋아하는 작가와 책 등도 흥미롭게 풀어낸다. 소유한 책이 너무 많아서 항상 책 정리에 실패한다거나 외국에 나가면 영어 실력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솔직한 면모를 볼 수 있다. 일상을 바라보는 솔직함과 함께 다자이 오사무, 이창동, 차이밍량, 무코다 구니코 등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통해서는 예술과 삶을 바라보는 예리한 통찰을 전한다. 3.11 동일본대지진을 겪은 일화에서는 일본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으로서 또 영화인으로서 느낀 무력감과 사명감을 꺼내놓으면서 인간 니시카와 미와를 더 깊이 알 수 있게 한다. 한일 문화인들의 대담집 『부디 계속해주세요』에서 니시카와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배우 문소리는 친구이자 영화 동료로서 그녀에 대한 깊은 우정을 추천사에 담았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니시카와 미와의 산문집 『고독한 직업』은 영화감독의 내밀하고 특별한 일상으로 안내할 것이다. 카메라가 돌 때 그 앞에 있는 것은 내가 각본을 쓸 때 상상했던 디테일과 아무리 가까워도 같지 않다. 영화가 태어날 때 각본은 죽는다. 내 안에서만 살아 있던 풍경과 인물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나는 새로운 동료와 영화를 만든다. ─170쪽 그녀가 신타니 미도리 선수에 열광하는 이유는 제가 장미란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와 같고, 그녀가 쓰나미 이후 시달린 사명감과 강박관념은 제가 세월호 참사 이후 느낀 것과 너무나도 닮았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닮은 점은 영화에 대한 마음입니다. 드니로 어프로치를 동경하고, 필름을 그리워하고, 언제까지고 알 수 없는 영화, 알기 힘든 영화, 그래서 영화를 사랑하고, 그렇게 사랑하는 영화를 하며 만난 여러 사람에 대한 마음까지 우리는 참으로 닮았습니다. ─문소리(배우, 영화감독) 추천사에서 다자이 오사무, 아버지의 슬레이트를 섬기다 고독한 직업과 인간 니시카와 미와의 모든 것 니시카와 미와의 영화에는 “표면적인 명성이나 자존심 아래에 둥지를 튼 비루하고 어두운 내면”을 직시하고 맞서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x=히어로」에서는 일반적으로 히어로라고 불리지 않는 악당 같은 존재를 통해 자신 안에 웅크리고 있는 내면의 거북한 부분을 용서받는 느낌이라고 고백하기도 한다. 영화 속 등장인물을 바라보는 이런 태도는 『고독한 직업』에서도 이어져서 영화감독 이전에 인간 니시카와 미와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낸다. 영화 제작과 일상에서 여러 난관에 부딪히고 좌절하는 속마음을 보여주면서도 다시 씩씩하게 돌파해나가는 일화들이 펼쳐진다. 『고독한 직업』은 「영화에 얽힌 x에 대해」 「풀장 가득한 맥주」 「꿈의 전후」 「마음에 없던 전기」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영화에 얽힌 x에 대해」에서는 영화와 관련한 일화를 전한다. 영화 을 연출하면서 캐스팅한 역도 선수 역할의 배우가 실제로 역도를 너무 잘해서 선수로 전향할까 당혹스러웠던 경험, 영화 촬영을 위해 배우 마쓰 다카코와 함께 지게차 면허에 도전했던 일, 영화 촬영 때 익숙했던 필름 카메라에서 처음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오면서 겪었던 고충 등 영화 제작을 위해 고군분투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부 「풀장 가득한 맥주」는 인간 니시카와 미와가 솔직하게 담겨 있다. 어릴 적부터 감독이 되기까지 인상 깊은 사건들을 하나씩 들려준다. 이를테면 어릴 적 만성 축농증이 심해서 의사 선생님의 격려를 받으며 큰 수술을 치러냈던 경험, 새벽 2시 도쿄에서 돈을 꿔 달라는 행인을 만나서 사기꾼인지 아닌지 의심했던 일과 대학 입시 시험을 위해 처음 도쿄에 왔었던 청소년기를 떠올리기도 한다. 특히 영화제 때문에 방문한 독일의 어느 혼욕탕에서 일본 남성을 마주쳐서 당황했던 경험은 웃음을 자아낸다. 3부 「꿈의 전후」는 제작기이다. 영화의 원안이 어떻게 떠올랐는지부터 각본, 캐스팅, 배우에 관해 하나하나 세밀하게 더듬는다. 영화의 편집본을 보고 자필로 정성껏 코멘트를 해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큰형처럼 배우와 스태프를 챙겼던 배우 가가와 데루유키, 당시 “세간의 총아”였던 배우 오다기리 조를 처음 만나서 경계했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25일간의 짧았던 의 촬영을 “꿈”에 비유하고 크랭크업이 다가옴에 허무감을 느끼면서도 어떻게든 영화 속에 “진짜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절실함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4부 「마음에 없던 전기」에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 차이밍량 감독의 영화 에 대한 감상, 초등학교에 다닐 때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을 처음 읽고 충격에 빠졌던 경험 등이 실려 있다. 또한 감독이 되기 전 영화 연출부 시절, 슬레이트를 제대로 못 치는 자신을 위해 아버지가 직접 맞춤형 슬레이트를 만들어 주었던 추억, 병으로 죽은 영화 동료에 대한 허망한 마음을 담은 산문도 실려 있다. 결국 인생을 지배하는 것은 ‘훌륭한 동기’보다 ‘작은 전기轉機의 축적 아닐까. ─218쪽 사람과의 관계 속에는 대체로 못다 한 일이 있고, 또 그것이 관계의 미래를 잇는다. 하지만 그 사람을 느닷없이 잃으면 그 ‘못다 한 일’이 가슴을 쿡쿡 아프게 찌른다. 그 일을 만회할 기회도 동시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196쪽 “나는 나로서밖에 살 수 없다.” 오롯이 자신의 업을 좇는다는 것에 대하여 니시카와 미와는 “고독한 직업”을 고백한다. 영화계에 입문했던 시절, 그녀는 스스로 무능하다는 생각에 짓눌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홀로 각본을 쓰기로 선택한다. 생애 처음으로 썼던 시나리오가 혹평받고 마음을 다잡은 기억부터 영화계 선배들 사이에서 눈치 보던 연출부 시절, 자신의 의견을 경청해 주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대한 고마움까지. 감독이 되기까지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게 했던 일들을 들려준다. 감독이 된 후에는 이전처럼 스태프들과 한 방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배정된 방에서 다음날 촬영을 준비해야 하는 외로움을 토로하고, 촬영 전에는 식욕도 없고 잠도 못 자면서 불안해하다가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위해 직접 지게차 면허 시험에 도전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동물 촬영으로 고생하면서도 여러 시도 끝에 원하는 장면을 기어코 찍어내는 단단한 도전 의식을 보여준다. 특히 제작 때 배우 가가와 데루유키가 직접 시나리오 수정을 주장했던 일화, 적절한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심하던 순간들, 영화를 위해 배우와 프로듀서, 스태프들이 힘을 합쳤던 이야기가 그것을 잘 말해준다. 경쟁심과 도전 의식을 내버리는 순간 인간의 화석화가 시작된다고 말하는 그녀는 고독함을 견디면서 자신의 업을 향한 끝없는 열정을 보여준다. 영화를 향한 열정과 자신의 업에 대한 겸허함도 깊다. 특히 3.11 동일본대지진을 겪으면서 영화가 일본의 어려운 현실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언젠가 사람들이 현실로부터 한숨 돌릴 수 있을 때 영화는 좋은 피난처가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며 계속 영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담담하게 자신의 길을 가면서 그 업이 지닌 한계를 겸허히 수용하는 그녀의 태도는 고독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업을 좇는 많은 사람들에게 통찰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크게 믿은 뒤에는 크게 의심하고 싶다. 의심하고 덤벼드는 태도야말로 숭상해온 대상을 대하는 가장 진지한 자세라고 생각하니까. ─59쪽 영화란 이다지도 알기 힘든 것일까. 그러나 이제 알았다, 라고 생각한 순간 열기가 식는 것이 인간의 슬픈 본성이다. 내게는 언제까지고 알 수 없는 연인이 있어서 행복하다. 사랑은 아직 당분간 지속되리라. ─232쪽스승에게 기획서를 보여줬더니 “이건 노스탤지어 말고 뭐가 있나”라는 말을 들었다. “만드는 사람이 처음부터 결론을 알고 있는 다큐멘터리는 재미없어”라고. …… ‘처음부터 결론을 아는 작품을 만드는 건 재미없다’는 진리를 깨우친 것은 비교적 최근 들어서다. 정말로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놀랄 만큼 사고가 유연해서, 자신의 영역과 동떨어져 보이는 유파나 새로운 대상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호기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경쟁심이자 도전 정신이다. 무언가 하나라도 건질 수 있는 요소, 훔칠 수 있는 요소가 있다면 그것은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다, 내가 반드시 손에 넣겠다는 탐욕스러움이다. 그런 어린애 같은 경쟁심을 내버리는 순간부터 인간의 화석화는 확실히 시작된다. 과거의 유산을 고집하는 것은 가장 손쉬운 일이다. 소녀에게는 연기 경험도 기술도 전혀 없었지만 나는 십수 년의 인생 속에서 기른 그 소녀 나름의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느꼈다. 어쩌면 아직 본인조차 그것을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한 번은 어디 깊숙한 곳까지 잠수해 들어갔으리라고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가혹한 경험의 산물인 것일까. 무엇이 행복한 인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것을 무엇이든 탐욕스럽게 비료로 삼을 수 있다는 점이 우리 세계의 특징이다.
NIGTC 마가복음
새물결플러스 / R.T.프란스 지음, 이종만 외 옮김 / 2017.08.21
55,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R.T.프란스 지음, 이종만 외 옮김
세계적인 학자로 존경받는 R. T. 프란스의 마가복음 주석은 그리스어 원문에 대한 최고의 주석을 대표할 뿐 아니라 그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집필되었다. 평생 성경을 연구한 학자로서 그의 주된 목표는 주어진 마가복음 그리스어 본문을 깊이 살피는 데 있다. 따라서 이 주석은 마가복음 주석들에 대한 주석이 아니라, 마가복음 자체에 대한 주석이다. 나아가 프란스는 그의 학문적 깊이와 중요한 문제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으로 학계와 소통하면서도 거기에 파묻히지 않고 자신의 학문적 능력과 이력에 걸맞은 독특하고 고유한 목소리를 낸다. 그는 1세기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구를 십분 활용함과 동시에 마가복음의 구조와 맥락 및 구약의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자세하지만 너무 과하지 않고 복음주의적이면서도 날카로운 비평적 관점을 제공한다.머리말 약어표 서론 이 주석에 관하여 마가복음에 관하여 가. 어떤 종류의 책인가? 나. “3막으로 된 드라마”로서 마가복음 다. 이야기꾼 마가 라. 마가복음의 메시지 마. 마가복음의 기원 바. 마태복음 및 누가복음과 마가복음의 관계 주석 표제(1:1) 서막: 배경설정등장인물(1:2-13) 제1막: 갈릴리(1:148:21) 서론: 예수의 핵심 메시지(1:14-15) “예수 집단”의 형성(1:16-20) 설교와 치유: 일반적 인상(가버나움에서의 하루)(1:21-39) 예수 사역의 논쟁적 측면(1:403:6) 치유하는 예수의 권세가 널리 알려지다(3:7-12) 예수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 지지자들과 반대자들(3:13-35) 하나님 나라의 역설에 관하여 말씀하시다(4:1-34) 예수의 유일한 권위에 대한 추가 계시들(4:355:43) 모든 사람이 예수에게 감명을 받지는 않는다(6:1-6) 제자들을 통해 확장된 예수의 사역(6:7-30) 호수 주변 기적들: 예수는 누구인가?(6:31-56) 예루살렘에서의 반대를 미리 맛봄: 정결의 문제(7:1-23) 이웃 사람들에게 확장된 사역(7:248:10) 지금까지의 요약: 적대자들이나 지지자들 모두는 여전히 배울 것이 많다(8:11-21) 제2막: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서(8:2210:52) 첫 번째 맹인 치유(8:22-26) 예수가 누구신지를 배우다(8:279:13) 축귀의 성공과 실패(9:14-29) 십자가의 길에 대한 추가 교훈(9:30-50) 하나님 나라의 혁명적 가치(10:1-31)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 따르기(10:32-45) 두 번째 맹인 치유(10:46-52) 제3막: 예루살렘(11:116:8) 도전하기(11:1-25) 예루살렘 기득권층과의 대립(11:2713:2) 설명 담화: 옛 질서의 종결(13:3-37) 수난 장면 배경(14:1-11) 제자들과의 마지막 시간들(14:12-42) 예수의 체포와 재판(14:4315:15) 예수의 십자가형과 죽음 및 장례(15:16-47) 빈 무덤(16:1-8) 추가 해설 참고문헌 현대 저자 색인 성경 및 기타 고대 문헌 색인 세계적인 학자로 존경받는 R. T. 프란스의 마가복음 주석은 그리스어 원문에 대한 최고의 주석을 대표할 뿐 아니라 그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집필되었다. 평생 성경을 연구한 학자로서 그의 주된 목표는 주어진 마가복음 그리스어 본문을 깊이 살피는 데 있다. 따라서 이 주석은 마가복음 주석들에 대한 주석이 아니라, 마가복음 자체에 대한 주석이다. 나아가 프란스는 그의 학문적 깊이와 중요한 문제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으로 학계와 소통하면서도 거기에 파묻히지 않고 자신의 학문적 능력과 이력에 걸맞은 독특하고 고유한 목소리를 낸다. 그는 1세기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구를 십분 활용함과 동시에 마가복음의 구조와 맥락 및 구약의 사용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자세하지만 너무 과하지 않고 복음주의적이면서도 날카로운 비평적 관점을 제공한다. 프란스는 마가복음의 문학적이고 신학적인 특성을 충분히 인식하여 “이야기꾼”인 마가가 예수의 정체성과 제자도라는 두 가지 주요 주제를 어떻게 풀어 가는지 명료하게 해설한다. 그에게 있어 마가복음은 “3막으로 구성된 드라마”다. 각 막은 지리적으로 구분되는데 1막은 예수의 갈릴리에서의 사역을 다루며, 2막은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을 묘사하고, 3막은 예루살렘에서 예수가 하신 사역과 가르침 및 그의 수난과 부활을 담아낸다. 이런 큰 틀을 염두에 두고 본문을 주석할 때 그는 단락별 도입부에서 중요한 본문비평 문제를 설득력 있게 다루고 절별 주석에 앞서 큰 흐름과 핵심적인 내용을 풀어낸다. 『NIGTC 마가복음』에는 프란스가 신학교 교수 및 총장으로, 성경연구에 있어 바티칸 도서관과 함께 유럽 최고의 도서관인 틴데일 하우스의 관리인으로, 선교지 나이지리아에서의 신학 교수로, 성공회 목회자로, 성경 번역 위원 및 책임자로 폭넓게 활동한 그의 다양한 경험과 성경을 바로 이해하고자 하는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NIGTC 주석 시리즈에 맞게 이 주석은 그리스어를 깊이 다루는데, 본문 연구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에게 큰 유익을 안겨줄 것이다. 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귀중한 자료다.마가의 샌드위치 기법들 대부분은 이야기 “플래시백”이 아니라 동시적인 사건들을 함께 엮어 짬으로써 만들어지고, 한 사건은 다른 사건을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목할 만한 예로는 예수가 사탄의 세력에 속해 있다고 서기관들이 비난하는 장면이 예수가 미쳤다고 생각한 예수의 친족들이 예수를 붙들려고 하는 이야기로 둘러싸인 것(3:21-35), 또한 무화과나무의 고사(枯死)가 “열매 없는” 성전에 대한 시위 사건과 함께 좀 더 복잡한 방식으로 엮여 있는 것(11:11-27), 그리고 14:53부터 15:1까지 예수의 재판과 베드로의 “시련” 장면들이 병행된 것 등이 있다.- 서론 중에서 말라기서는 주의 날을 포고하는 엘리야의 귀환을 예언하며 끝을 맺는다. 그러므로 예언에 대한 이런 견해에 동의하는 자들에게는, 요한을 예언자로 제시하는 것은 혁신적이고 큰 파장을 일으키는 주장이었다. 이는 그 단락이 말라기의 종말론적 예언을 인용하며 시작함으로써 더욱 두드러지고, 엘리야의 특징들을 나타내기 위해 구약에서 사용된 용어로 요한을 묘사할 때 더더욱 두드러지게 되었다. 이처럼 요한은 “예언자보다 더 나은 자”(마 11:9)이다. 요한의 등장은 종말의 시작을 표시한다.- 1:2-8 도입부 해설 중에서 마가복음을 통틀어 예수께서 병자들을 찾으러 돌아다녔다는 어떤 조짐도 발견할 수 없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병자들을 예수께로 데리고 간다거나 병자들 자신이 주도적으로 예수께로 다가간다는 식으로 언제나 표현된다. 예수는 “치유 캠페인”에 종사한 것이 아니었다. 예수의 사역 전체에서 치유와 축귀가 중요하기는 했지만, 이는 예수의 독특한 “권위”로부터 유익을 얻고자 한 사람들의 욕구에 의해 부각된 필요를 예수가 대면할 때에 그것에 자연스럽게 반응한 것이지 계획적인 것은 아니었다.- 1:33 주석 중에서
CCM 복음성가 반주 (중급용)
아름출판사 / 아름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7.09.20
10,000원 ⟶ 9,000원(10% off)

아름출판사소설,일반아름출판사 편집부 엮음
최신 복음성가와 많이 불려지는 CCM을 엄선하여 체르니 100번 ~ 30번 수준에 맞도록 편곡한 반주곡집이다. 왼손 반주가 있어서 코드를 잘 몰라도 쉽게 반주할 수 있으며 더불어 다양한 코트와 리듬 패턴도 익힐 수 있다. 1.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 4 2. 주 품에 품으소서 / 8 3.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0 4.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13 5. 주를 위한 이곳에 / 16 6. 주님을 보게 하소서 / 20 7. 어머니의 기도 / 24 8. 하나님의 음성을 / 27 9. 그 사랑 / 30 10. 당신만은 못해요 / 32 11. 아주 먼 옛날(당신을 향한 노래) / 36 12.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39 13.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 42 14.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그의 생각) / 44 15. 항상 진실케 / 47 16. 하나님의 은혜 / 50 17.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 54 18. 내 갈급함 / 58 19. 내게 있는 향유옥합 / 60 20.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62 21.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 65 22.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 68 23. 밀알 / 72 24. 아무 것도 두려워 말라 / 75 25. 사명 / 78 26. 나의 안에 거하라 / 81 27. 소원 / 84 28. 십자가의 전달자 / 88 29. 오직 예수뿐이네 / 91 30. 예수 피를 힘입어 / 94 31. 하나님 눈길 머무신 곳 / 98 32. 오직 주의 은혜로 / 101 33.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 아래 / 104 34. 천번을 불러도 / 108 [CCM 복음성가 반주 - 중급용]은 최신 복음성가와 많이 불려지는 CCM을 엄선하여 편곡한 반주곡집입니다. 멜로디와 코드만 있는 기존의 CCM 곡집과는 달리 왼손 반주가 있어서 코드를 잘 몰라도 수준 높은 반주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코트와 리듬 패턴도 익힐 수 있습니다. 좀 더 수준 있는 CCM 찬양 반주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찬양 반주 실력 향상에도 맣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반주곡집입니다.
참좋다 케이크 수업
비타북스 / 김란이 (지은이) / 2023.11.01
24,000원 ⟶ 21,600원(10% off)

비타북스건강,요리김란이 (지은이)
성북동에서 참좋다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는 김란이 파티시에의 케이크 레시피 북이 출간되었다. 저자의 케이크 수업은 전국에서 수강생들이 찾아오는 것은 물론 심지어 해외에서도 강의를 요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뿐만 아니라 저자가 SNS 채널에 공개하는 케이크마다 예쁘다는 소문이 자자해 완판 행렬을 일으키고 있으며, 수많은 팬이 저자의 채널을 팔로우하고 있다. 『참좋다 케이크 수업』에서는 케이크의 기본이 되는 생크림케이크는 물론 최근 카페와 SNS에서 사랑받는 최신 레시피를 소개한다.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긴 입체 아이싱 케이크, 시즈널 케이크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또한 케이크를 만들 때 꼭 알아야 할 기본 테크닉을 아예 한 파트로 상세하게 구성해, 누구나 어려움 없이 시도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모든 기본 공정을 영상으로 찍어서 QR코드로 수록하였으니, 이보다 친절할 수 없다.prologue part 1 케이크가 쉬워지는 BASIC TECHNIQUE 기본 도구 기본 재료 생크림의 이해 케이크 완성하기 part 2 일상에 즐거움을 안겨주는 BASIC CAKE 딸기케이크 초콜릿케이크 피스타치오체리케이크 말차케이크 크림치즈시폰케이크 바닐라시폰케이크 얼그레이시폰케이크 고구마케이크 복숭아케이크 몽블랑케이크 part 3 케이크의 편견을 없애주는 3D ICING CAKE 블루베리돔케이크 스퀘어케이크 하프케이크 데이지케이크 하트케이크 part 4 특별한 날에 더욱 빛나는 DESIGN CAKE 선물상자케이크 양케이크 플라워케이크 크리스마스케이크 베리가든케이크‘초보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특별한 수업’ 인스타그램 최고의 인기 케이크, ‘참좋다’의 시크릿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성북동에서 참좋다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하는 김란이 파티시에의 케이크 레시피 북이 출간되었다. 저자의 케이크 수업은 전국에서 수강생들이 찾아오는 것은 물론 심지어 해외에서도 강의를 요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뿐만 아니라 저자가 SNS 채널에 공개하는 케이크마다 예쁘다는 소문이 자자해 완판 행렬을 일으키고 있으며, 수많은 팬이 저자의 채널을 팔로우하고 있다. 『참좋다 케이크 수업』에서는 케이크의 기본이 되는 생크림케이크는 물론 최근 카페와 SNS에서 사랑받는 최신 레시피를 소개한다.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긴 입체 아이싱 케이크, 시즈널 케이크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또한 케이크를 만들 때 꼭 알아야 할 기본 테크닉을 아예 한 파트로 상세하게 구성해, 누구나 어려움 없이 시도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모든 기본 공정을 영상으로 찍어서 QR코드로 수록하였으니, 이보다 친절할 수 없다. 수많은 검증을 거쳐 완성한 전문가의 완벽한 레시피와 생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이 책 한 권이면 케이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제대로 만들고 싶은 중급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SNS 완판 케이크 ‘참좋다’의 인기 레시피 전격 공개! SNS에서 이미 난리 난 ‘참좋다 케이크’의 디자인을 만나면 케이크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이 사라진다. 그만큼 특별하고 놀라운 디자인으로 매번 완판 행렬을 이어가는 중이다. 저자의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집약된 케이크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20가지를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케이크를 만들지 않더라도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시크릿 레시피 북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정확하고 친절한 레시피는 물론 기본 테크닉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디자인도 차근차근 따라 하면 어렵지 않다. 많은 도구가 필요하지도 않다. 스패출러와 모양 깍지만 준비하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 화려한 기술보다는 따라 하기 쉬운 심플한 크림 디자인으로 구성해서 모든 공정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담았다. 또한 재료 준비부터 재단, 휘핑, 샌드, 아이싱 등 기본 테크닉을 한 파트에 자세히 담아 소개했다. 아이싱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케이크 띠지를 활용하는 법, 각종 데커레이션 테크닉까지도 빠짐없이 알려준다. 책에서 알려주는 그대로만 따라 하면 누구나 전문가 못지않은 퀄리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보기에만 근사하고 맛은 별로인 케이크가 걱정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이 책은 19년 경력의 전문가가 엄선하고 또 엄선한 최고의 맛보장 레시피만 담았다. 누구나 맛에 반하는 복숭아케이크, 잊을 수 없는 진한 맛의 몽블랑케이크, 신세계를 맛보는 피스타치오케이크 등 디자인에 놀라고 맛에 더욱 감동하는 케이크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또한 은근히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기본 시트, 제누아즈를 완벽하게 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꼼꼼하게 알려준다. 누구나 레시피만 따라 하면 충분히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명에서 이순으로의 기행
좋은땅 / 하광용 (지은이) / 2021.04.19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하광용 (지은이)
저자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그러나 깊게는 잘 알지 못할 이야기를 일상과 함께 잘 버무려 이야기한다. 자칫하면 어렵고 지루하기만 할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이야기들과 그 속에서 가지를 쳐 뻗어 나가는 재미난 상상이 마치 저자와 나란히 앉아 세계지도를 펼쳐 놓고 손으로 짚어 가며 직접 이야기를 전해 듣는 듯하다. 몰랐던 사실에는 ‘그렇구나’ 하며 끄덕이고 좋아하는 인물이나 사건의 내용에서는 공감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상상력에는 흥미로움을 느끼며 읽다 보면 어느새 더 자세한 이야기가 알고 싶어 다른 자료들도 뒤적이게 된다. 그리곤 어쩌면 저자가 다루는 역사와 문학, 음악 미술 등의 인문학적 요소들은 독자와 가까운 곳에 친근한 모습으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미 옆에 있던 것들을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봐 보게 된다.나의 이야기 < 남의 이야기 어느 메디치의 죽음과 그 유산 양재천에 온 칸트 노벨상을 그녀와 바꿀 수만 있다면 고흐의 황색 시대 플란더스의 개와 파랑새 제인 에어 vs 버사 메이슨 격리는 왜 콰란틴 40이 되었을까? 마이센 & 드레스덴 안티르네상스, 허영의 소각 헬렌 vs 페넬로페 원조 코로나 잉글리시 호른, 그 묘한 이름 나의 이야기 > 남의 이야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실물 영접 Picture of the Moon 사막의 여우 영웅 롬멜 여전히 장영희 선생님을 그리며 경자신축(更子辛丑) 세상 최고의 천재 컴포저(Composer) 동심 크리스마스 트리 수인선의 부활 또 가야 될 이유가 참 많은 피렌체 춥지만 더 추운 것은 프로방스 미술왕 If or If not제목과 부제에서 보듯 저자 하광용은 50대의 광고인임을 추론할 수 있다. 그는 50이 넘어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공자 왈 하늘의 뜻을 알고 땅의 이치를 알게 되는 지천명(知天命)의 나이대에 접어들면서부터다. 지천명은 줄여서 ‘지명’이라고도 불린다. 그렇게 산발적으로 글을 써 오던 그가 지난 1년간 예기치 않은 코로나의 발병으로 업무량도 줄고, 약속도 줄고, 어디 멀리 밖에도 못 나가면서 얻은 역설적인 자유 시간에 책을 위한 글을 본격적으로 쓰고 정리했다고 한다. 계획에 없던 ‘내 인생에 책 한 권 출간’이라는 인생의 버킷 리스트가 급 생기고 실행에 옮긴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쓰윽 버킷 리스트 순삭…. 그렇다고 하니 역사적으로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이 책은 보카치오가 1351년에 쓴 《데카메론》과 어딘가 비슷한 면이 있다. 당시 페스트의 창궐로 피렌체 외곽에 모인 10명의 남녀가 무료한 그 시간을 때우기 위해 돌아가며 10가지씩 이야기한 것을 묶은 100가지 스토리가 바로 인류 불멸의 역작 《데카메론》이기에 그렇다. 물론 그 책과 비교한다는 언감생심 큰일 날 소리이지만 작품성과 의미, 평판과 별개로 출간 유형과 동기만 그렇다는 것이다. 페스트 = 코로나. 그간 광고인이 쓴 대중 서적은 많이 있었지만 그것은 어느 정도 광고에 기초하는 이야기들이 주종을 이루었다. 그리고 대부분은 광고 글을 주업으로 하는 카피라이터의 작품들이 많았었다. 하지만 33년차 광고인인 하광용은 직종이 광고기획자(AE)이며 이 책에서는 부제에서 보듯 광고 이야기는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그가 50년 넘게 살아오면서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과 이에 더해진 본인이 직접 느끼고 경험한 그의 인문학적 고백만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 그것의 넓이가 생각보다 꽤나 넓다. 추천 글을 쓴 저자의 친구 문석 한화호텔&리조트 대표이사는 음악, 미술, 문화, 역사, 건축, 문학, 책, 영화 등의 인문학적 주제들로 가득 찬 이 책을 가리켜 “손이 먼저 가는 것부터 골라 먹을 수 있는 잘 차려진 뷔페와 같다.”라고 평하였으며, 광고회사 이노션에서 저자의 옛 상사였던 박재범 전 프랑스문화원장은 “그의 해박한 지식에 혀를 내두르게 되지만, 이 책의 진짜 매력 포인트는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따스함이다.”라고 독후 일감을 밝혔다. 그렇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역사상의 과거와 현재라는 시간이라는 축과 마치 세계지도 위에 올라탄 것처럼 공간이라는 축을 교차하며 종횡무진 달리며 그 속에서 그가 경험하고 분석한 인간의 속성과 심리를 탐구하고 있다. 저자 하광용은 대학 졸업 후 당시 광고사관학교라 불렸던 오리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현대차 그룹의 이노션 창립 원년 멤버로 참여했으며, 현재는 과거 포스코 그룹의 광고대행사를 인수한 컴투게더PRK에서 광고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광고(廣告)를 한자로 풀면 넓게 알리는 일련의 작업과 결과물, 그리고 성과이므로 광고인인 그의 직업과 이 책의 공통점을 굳이 찾는다면 ‘넓다’라는 것일 것이다. 우리는 주변의 이런 사람을 가리켜 박학다식(博學多識)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인터넷 포탈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현재보다 밸류가 높던 사람들이다. 저자는 머리글에서 일찍이 인간사 세상사 이때저때 이곳저곳 이것저것 그리고 이사람저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한마디로 그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머리글에서 솔직하게 독자에게 경계성 멘트도 빼놓지 않고 있다. 수박 겉핥기식의 얕은 깊이로 인해 정작 음미하고픈 메인은 없을 수도 있다고 말이다. 그런데 박학다식하면 무조건 깊이가 얕은 것일까? 직접 책장을 넘겨 확인해 볼 일이다. 세계사를 종횡무진 누비며 펼쳐지는 《지명에서 이순으로의 기행》 “그의 해박한 인문학적 통찰에 혀를 내두르게 되지만, 이 책의 진짜 매력 포인트는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따스함이다.”라는 추천사 중 한 구절이 이미 책의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그러나 깊게는 잘 알지 못할 이야기를 일상과 함께 잘 버무려 이야기한다. 자칫하면 어렵고 지루하기만 할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이야기들과 그 속에서 가지를 쳐 뻗어 나가는 재미난 상상이 마치 저자와 나란히 앉아 세계지도를 펼쳐 놓고 손으로 짚어 가며 직접 이야기를 전해 듣는 듯하다. 몰랐던 사실에는 ‘그렇구나’ 하며 끄덕이고 좋아하는 인물이나 사건의 내용에서는 공감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상상력에는 흥미로움을 느끼며 읽다 보면 어느새 더 자세한 이야기가 알고 싶어 다른 자료들도 뒤적이게 된다. 그리곤 어쩌면 저자가 다루는 역사와 문학, 음악 미술 등의 인문학적 요소들은 독자와 가까운 곳에 친근한 모습으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미 옆에 있던 것들을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봐 보게 된다. 단조로운 일상을 조금 바꿔 보고 싶다면, 저자가 안내하는 지명에서 이순으로의 여행길을 따라 걸으며 함께 생각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신생아 자녀를 위한 비전 기도문
크리스천리더 / 김경화.크리스천리더 출판기획팀 지음 / 2015.01.10
4,5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김경화.크리스천리더 출판기획팀 지음
호주머니에 쏘옥 들어오는 핸드북 시리즈. 자라나는 자녀에게 어떤 비전을 심어주고 계십니까? 균형잡힌 자녀로 성장시키기 원한다면 무엇보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자. <기도체크>에 매일의 기도내용과 상황을 적을 수 있다.1일 아기가 강건하고 아름답게 자라게 하옵소서 2일 조화롭고 흠모할 만한 신체를 갖추게 하옵소서 3일 질병과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4일 잘 먹고 잘 소화하게 도와주옵소서 5일 밤낮에 따라 평안히 자고 깨는 건강한 아이가 되게 하옵소서 6일 성령님으로 충만한 아이로 자라게 하옵소서 7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경건한 아이로 자라게 하옵소서 기도에 힘이 되는 이야기 주간 기도 체크 8일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즐거워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옵소서 9일 기도와 말씀 듣기를 기뻐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옵소서 10일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 사이에서 자라게 하여 주옵소서 11일 조화로운 품성을 형성해 가게 하옵소서 12일 몸이 자랄수록 지혜가 자라게 하옵소서 13일 냉철하고 창조적인 지성을 기르게 하옵소서 14일 풍부한 감성과 감정을 형성하게 하옵소서 기도에 힘이 되는 이야기 주간 기도 체크 15일 사랑과 인내가 풍성한 아이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16일 아이에게 모범이 되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17일 아이를 기르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복을 주옵소서 18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르게 하여 주옵소서 19일 하나님 안에서 지혜로운 양육자가 되게 하옵소서 20일 경건하고 평안한 가정을 이루게 도와주옵소서 21일 발달단계에 따라 아름답게 성장하게 하옵소서 기도에 힘이 되는 이야기 주간 기도 체크 22일 아이가 자라는 과정마다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옵소서 23일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인도하옵소서 24일 하나님의 사명을 위한 일꾼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25일 아이의 성장과정이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은혜와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26일 날마다 아이의 성장에 간섭하여 주옵소서 27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늘 함께하여 주옵소서 28일 모든무엇보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자라나는 자녀에게 어떤 비전을 심어주고 계십니까? 균형잡힌 자녀로 성장시키기 원한다면 무엇보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열심있는 기도를 드리는 만큼 당신의 자녀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균현있게 성장할 것입니다. 이 책의 사용법 1. 한 달의 시간을 정합니다. 2.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묵상하고 기도합니다. 3. <기도체크>에 매일의 기도내용과 상황을 적습니다. 훌률한 기도자료가 될 것입니다. 4.신생아의 비전과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5. 소중한 신생아를 위한 기도로 늘 언제나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연의 아기발달백과
삼인 / 김수연 (지은이) / 2024.11.25
28,000원 ⟶ 25,200원(10% off)

삼인육아법김수연 (지은이)
출간 이후 20만 권이 넘게 팔리며 육아 분야의 베스트셀러가 된 《김수연의 아기발달백과》는 이제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최고의 아기발달 전문가 김수연 박사가 30년간 수많은 아기의 성장발달 평가를 진행하며 축적한 정보와 지식을 담은 이 책은 모든 것이 불안하기만 한 초보 부모들을 위해 아기의 성장발달 특성을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0~60개월 아기들의 발달 검사와 발달 놀이, 발달기별 아기 다루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특히 이번 개정 3판에는 초보 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한 350컷의 일러스트와 QR코드를 활용한 28개의 동영상 강의가 수록되어 있고, 책 한 권 분량인 총 232쪽의 별책 특별부록에는 바쁜 육아 중에도 바로바로 꺼내 보며 활용할 수 있도록 발달기별 필수 검사 55종과 발달 놀이 117종을 일러스트와 동영상을 활용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프롤로그 우리 아기 나이 계산법 Chapter 0. 임신~출생 아기발달 “아기의 뇌 발달은 임신 초기부터 시작됩니다.” 임신 중 아기의 뇌 발달 임산부의 영양상태 / 임신 중 스트레스가 아기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 / 임신 중 운동의 중요성 / 태교에 대한 오해 / 모유 수유에 대한 오해 Chapter 1. 출생~생후 3개월 아기발달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보고 들을 수 있어요!” 아기의 시각발달 신생아도 흐릿하게 볼 수 있어요 / 아기 앞에서 엄마의 얼굴을 살살 흔들어주세요 / 부모의 감정도 이해할 수 있어요 [ TIP 선천성 백내장 조기 발견 ] +++시각반응 검사 : 눈동자 옆으로 움직이기 아기의 청각발달 신생아도 들을 수 있어요 / 아기가 소리를 못 듣는지 빨리 발견해야 합니다 / 아기가 선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면 운동발달이 늦어집니다 +++청각반응 검사 : 딸랑이 소리에 고개 돌리기 [ TIP 선천성 난청 조기 발견과 치료 ] 아기의 큰 근육 운동발달 ‘생리적인 굴곡상태’를 이해해야 합니다 / 일부러 아기 다리를 쭉 펴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 깨어 있는 시간에는 캐리어를 활용해 주세요 / 잠이 들면 바닥에서 등으로 눕혀 재워야 합니다 / 랜덤 무브먼트(Random Movement)를 줄여주세요 / 아기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 아기의 다리 길이를 확인해 주세요 [ TIP 아기 목 마사지 방법 ] [ TIP 집에서 하는 다리 길이 검사법 ] +++큰 근육 운동발달 검사 : 엎드린 자세에서 고개 들기 아기의 작은 근육 운동발달 신생아의 손은 엄지가 손바닥 안으로 쥐어져 있어요 / 딸랑이는 연필 두께 정도여야 합니다 / 공갈젖꼭지는 입술의 움직임을 돕고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요 / 뇌신경망을 활성화하는 집 안 환경 아기의 감정조절력 우는 아기는 먼저 작은 자극으로 달래주세요 [ TIP 단계별 신생아 울음 달래기 ] Q&A 출생~생후 3개월 Baby Column 1 1개월 된 아기, 발달 검사를 해야 하나요? Baby Column 2 아기를 엎어 키우면 위험하다? Chapter 2. 생후 4~6개월 아기발달 “아기의 뇌 발달을 위해서는 다양한 자극이 필요합니다!” 아기의 신체 측정 정기적으로 머리둘레를 측정해 주세요 / 모유 수유하는 아기의 체중 감소를 주의해야 합니다 / 모유 수유 아기는 철분결핍성빈혈 검사를 해주세요 +++신체 측정 : 아기 머리둘레 측정하기 +++신체 측정 : 아기 체중 측정하기 아기의 시각발달 엄마 얼굴이 또렷하게 보여요 / 눈 맞춤 놀이를 너무 많이 하지는 마세요 / 다른 모양을 분별할 수 있어요 / 거울 속의 얼굴에 관심을 가져요 / 아기의 낯가림이 시작돼요 /이웃사촌이 필요합니다 [ TIP 낯을 가리는 아기와 친해지기 ] +++시각반응 검사 : 눈동자 따라오기 아기의 청각발달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요/다양한 소리를 접하게 해주세요 / 가족 간의 말다툼은 자제해 주세요 +++청각반응 검사 : 소리 나는 방향으로 고개 돌리기 아기의 피부감각발달 스킨십을 자주 해주세요 아기의 전정기관자극 전정기관자극은 아기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아기의 큰 근육 운동발달 가슴까지 상체를 들어올릴 수 있어요(Elbow Support) / 아기를 세우려고 하지 마세요 / 가능하면 앉혀놓지 마세요 / 깨어 있는 시간에는 무조건 엎어놓으세요 +++큰 근육 운동발달 : 팔꿈치로 상체 지지하기 (Elbow Support) +++큰 근육 운동발달 : 아기 목 가누기 (Head Control) +++큰 근육 운동발달 : 손바닥으로 지지하고 상체 올리기 (Hands Support) +++큰 근육 운동발달 : 자기 손으로 자기 발 잡기 아기의 작은 근육 운동발달 손을 뻗어 장난감을 잡을 수 있어요 / 콩을 잡을 수 있어요/등 근육이 강해지면 손을 앞으로 뻗을 수가 없습니다 / 숟가락으로 밥을 받아먹을 수 있어요 / 억지로 숟가락으로 먹이지 마세요 +++작은 근육 운동발달 : 팔을 뻗어서 장난감 잡기 +++작은 근육 운동발달 : 손바닥으로 콩 잡기 아기의 언어발달 옹알이를 못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 소리를 질러도 놀라지 마세요 /‘맘마’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 얼굴 표정과 목소리 톤으로 아기와 대화해주세요 / 목소리만 들어도 인지할 수 있어요 / 아기의 행동에 대해 엄마의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세요 / 다양한 사람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상호작용 : 눈 맞춤하기 아기의 감정조절력 아기들은 심심해도 울어요 +++감정조절력 : 울음 원인 찾기 Q&A 생후 4~6개월 Baby Column 1 보행기는 20분씩만 태우세요! Baby Column 2 까다로운 기질의 아기 돌보기 Chapter 3. 생후 7~10개월 아기발달 “혼자서 앉고 기어갈 수 있어요!” 아기의 시각인지발달 사람이나 장난감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요 / 깊이를 인지할 수 있어요 / 전날 있었던 일도 기억할 수 있어요 / 강아지와 컵은 분별할 수 있지만 강아지와 고양이는 분별이 어렵습니다 +++시각적 인지 : 상자 안의 장난감 찾기 +++시각적 인지 : 소파에서 아래를 바라보기 아기의 청각인지발달 아주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 소리와 말을 구별할 수 있어요 / 아기가 이름을 불러도 반응하지 않아요 +++청각반응 : 작은 소리 방향 인지하기 아기의 큰 근육 운동발달 배밀이 / 네발 기기 / 엉덩이로 기기 / 엉덩이 쳐들고 네발로 기기 / 배밀이도 네발 기기도 하지 않고 소파를 잡고 일어서는 경우 / 스스로 앉기 / 앉은 자세에서 기기로 전환하기 / 소파 잡고 일어서기 +++큰 근육 운동발달 : 허리 세우고 앉기 아기의 작은 근육 운동발달 손을 쓸 기회를 주세요 / 엄지가 손바닥에서 나와야 해요 / ‘솥뚜껑 손’은 유전일 경우가 많습니다 / 체구가 아주 작은 아기들은 손 조작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 스스로 손을 움직이고 입술과 혀를 움직일 기회를 주세요 / 입이 벌어져 있는 아기들은 딱딱한 음식을 씹기 힘들어요 +++작은 근육 운동발달 : 장난감 양손 쥐기 +++작은 근육 운동발달 : 손가락으로 작은 과자 집기 아기의 언어발달 사물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 첫 말하기 시기는 입 주변의 운동성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 말하기보다는 말을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TIP 언어이해력 평가 시 유의할 점 ] +++언어발달 : 사물명 기억하기 +++언어발달 : ‘안 돼’ 이해하기 아기의 사물에 대한 흥미도 특히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물건이 있어요 아기의 사람에 대한 친밀도 아기가 잘 안 웃는다고 친밀도가 낮은 것은 아니에요 / 낯선 사람을 관찰하고 긴장을 풀 시간을 주세요 / 스트레스 상황에서 아기의 감정조절능력을 살펴보세요 / 침묵과 거리 두기로 <아기훈육>을 해주세요 / 심심하면 칭얼대고 떼를 부리게 됩니다 +++낯선 사람에 대한 친밀도 검사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감정조절력 검사 Q&A 생후 7~10개월 Chapter 4. 생후 11~16개월 아기발달 “혼자서 걸을 수 있어요!” 아기의 철분결핍성빈혈 검사 아기가 잘 먹지 않는다면 우선 철분결핍성빈혈 검사를 해주세요 / 이스라엘에서는 생후 12개월에 모든 아기의 철분결핍성빈혈 검사를 해요 [ TIP 생후 11~16개월 아기에게 밥 먹이기 ] 아기의 큰 근육 운동발달 소파를 잡고 옆으로 걷기는 가능해야 합니다 [ TIP 혼자 걷기가 늦는 아기들 ] +++큰 근육 운동발달 : 한 손으로 소파 잡고 걷기 +++큰 근육 운동발달 : 혼자서 걷기 아기의 시각적 인지발달 / 작은 근육 운동발달 손과 눈의 협응이 시작됩니다 / 아기가 입술을 움직여서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 TIP 월령별 손 조작 발달 ] +++작은 근육 운동발달 : 엄지 검지로 콩 집기 아기의 언어이해력 앉아, 일어나, 사랑해요, 빠이빠이 등의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첫 말하기 시기는 차이가 큽니다 +++언어발달 : 사물명, 동작어 인지하기 아기의 감정조절력 아기의 기질적 특성을 존중해 주세요 / 사고형 아기는 억지로 놀게 해서는 안 돼요 / 다람쥐형 아기는 놀이방에 일찍 보내세요 [ TIP 영유아 발달선별검사는 무엇인가요? ] Q&A 생후 11~16개월 Baby Column 1 겨울에 태어난 아기가 발달이 더 늦을까? Baby Column 2 못 걷는 아기, 안 걷는 아기 Baby Column 3 강한 눈치가 EQ를 높인다. Chapter 5. 생후 17~24개월 아기발달 “질적 운동성이 좋아지면서 떼가 늘게 됩니다!” 아기의 큰 근육 질적 운동성 걷기, 계단 오르기, 제자리에서 뛰기를 시작해요 +++큰 근육 질적 운동성 : 혼자서 계단 오르기 아기의 작은 근육 질적 운동성 작은 근육 질적 운동성이 떨어지면 대소변 가리기가 늦어집니다 / 작은 근육 질적 운동성이 늦되면 말트이기도 늦어집니다 / 아기는 스스로 발음교정을 위한 언어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근육 질적 운동성 : 돼지 저금통에 동전 넣기 아기의 상호작용 / 의사소통발달 무엇보다 언어이해력이 중요합니다 / 아기는 표정과 몸짓으로 말해요 +++언어이해력 : 소유격 인지하기 +++언어이해력 : '똑같다' 이해하기 아기의 감정조절력 운동성이 좋아지고 몸이 커지면서 떼가 점점 늘어요 / 과잉보호와 학대 방임은 ‘감정조절력의 미성숙’이라는 동일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 감정조절력 : 아기가 떼를 부리는 단계 확인하기 [ TIP 언어이해력 발달 지연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 아기도 있어요 ] Q&A 생후 17~24개월 Baby Column 1 질적 운동성이 떨어지는 아이, 스포츠를 강요하지 마세요! Baby Column 2 아이의 기질에 따른 감정조절법 Chapter 6. 생후 25~36개월 아이발달 “몸놀림이 활발해지고 언어이해력이 향상돼요!” 아이의 큰 근육 질적 운동성 균형 감각이 중요해요 [ TIP 감각-운동 통합능력 (Sensory-Motor Integration) ] +++ 감각-운동 통합능력 : 선을 보고 멀리뛰기 +++ 감각-운동 통합능력 : ‘반짝반짝 작은 별’ 율동 따라 하기 아이의 작은 근육 질적 운동성 구슬에 줄을 넣을 수 있어요 / 연필을 쥐고 일자를 쓸 수가 있어요 /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해요 +++ 작은 근육 질적 운동성 : 동그라미 그리기 아이의 언어발달 크다, 작다, 많다, 적다를 이해할 수 있어요 / 말트임이 늦어도 기다려주세요 +++ 언어이해력 : '많다 적다' 이해하기 아이의 친밀감 형성 이유 없이 싫어했던 사람과도 좋은 경험이 쌓이면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어요 / 사회성 발달을 위해서 어린이집 경험과 또래 집단 경험이 꼭 필요합니다 생후 25~36개월에 조기 발견해야 할 발달장애 반응성 애착장애 / 자폐스펙트럼 장애 / 수용성 표현성 복합 언어장애 [ TIP 전문적인 발달 평가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 Q&A 생후 25~36개월 Chapter 7. 생후 37~60개월 아이발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잘 적응해요!” 아이의 운동발달 다양한 몸놀림의 기회가 필요합니다 / 질적 운동성과 감각-운동 통합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일대일 운동 놀이를 권합니다 아이의 언어발달 잠결에라도 부모가 일상생활 중에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아이의 말하기는 여전히 개인차가 심합니다 / 말이 늦게 트인다고 언어재활치료를 일찍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 아이의 발음 수준을 이해하세요 / 언어발달이 매우 우수해도 또래 집단에서의 다양한 놀이 활동이 필요합니다 [ TIP 언어표현력을 높이는 의사소통법] [ TIP 만 3세 이후 아이의 인지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 도구 ] Q&A 37~60개월 부록1 - 발달이 정상 범위에 속하지 않을 때 대처법 부록2 - 미숙아 발달 증진을 위한 조기 자극법 부록3 - 어린이집 활동 보고서 작성 사례 ★별책 특별부록 《집에서 하는 아기발달 검사 55 & 아기발달 놀이 117》아기와 말로 소통하기 어려운 시기, 부모의 육아 불안과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줄여주는 책! ★ 임신 중인 예비 부모와 아기를 처음 키우는 초보 부모의 필독서 ★ 이해를 돕기 위한 350컷의 일러스트와 28개의 동영상 강의 ★ 별책부록 : 《집에서 하는 아기발달 검사 55 & 아기발달 놀이 117》 아기의 성장발달 검사는 아기의 뇌 발달 정도를 확인하는 척도입니다. 아기의 성장발달 검사는 단순히 발달 시기에 맞는 신체적 성장발달 수준만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를 통해 발달기별 아기의 뇌 발달 정도를 확인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아기가 태어나 자라면서 목을 가누고, 기고, 걷고, 소리에 반응하고, 말을 하고, 엄지 검지로 콩을 집고, 또래 친구들과 놀이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처럼 보이지만 이 모든 것이 해당 연령에 맞게 뇌신경망이 잘 발달되었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아기의 뇌 발달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해당 발달기의 수준에 맞는 운동, 언어, 인지발달이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발달기별 아기의 발달 특성과 육아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발달, 언어발달, 행동발달 검사법과 발달 놀이법을 소개합니다. 발달기별로 수록되어 있는 ‘집에서 하는 아기발달 검사’는 혹시라도 아기의 성장과 발달이 지연되고 있을 경우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전부 읽지 않더라도 ‘집에서 하는 아기발달 검사’는 해당 시기에 반드시 진행해서 혹시 모르는 아기의 발달 지연을 빨리 발견해 전문가의 조치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기의 발달특성에 따라 육아법도 달라집니다. 육아 경험이 없는 초보 부모들에게는 아기의 모든 것이 걱정거리입니다. 가족들이 함께 육아를 하던 과거와는 달리 주변으로 부터 육아 도움을 받기 힘든 요즘 부모들은 아기가 목은 언제 가눴는지, 머리둘레가 너무 크지는 않은지, 기기와 걷기는 언제 하고, 말은 언제 시작하는지 등 모든 것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온라인 상에 넘쳐나는 육아정보들은 오히려 육아의 방향을 잃고 헤매게 합니다. 모든 아기들이 똑같은 속도와 발달 특성을 가지고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기들은 각각 기질도 다르고 물려받은 유전인자도 다릅니다. 따라서 내 아기의 발달특성에 따라 육아법도 달라지고 놀이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아기의 발달특성에 맞지 않는 노력들은 오히려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해서 조금 빠름과 조금 느림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아기의 발달특성을 이해하는 것과 함께 아기의 발달 과정 전반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내 아기에 맞는 육아 로드맵을 그려놓아야 육아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내 아기의 육아 로드맵을 그려줄 충실한 정보와 자세한 설명 이 책은 본 책과 특별부록,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책에는 임신 중 태아기부터 생후 60개월까지 각 발달기별 아기들의 발달 특성을 다양한 그림과 QR코드를 활용한 동영상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출생하고 나면 육아에 전념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됩니다. 이 책은 발달기별, 항목별 구성이 구분되어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아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직 시간적, 심리적인 여유가 있는 임신기라면 육아를 함께할 가족들과 본 책을 처음부터 한번 쭉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아기의 출생에서 60개월까지의 성장과 발달과정을 충분히 이해하면 앞으로 태어날 아기의 행동을 이해하면서 아기를 어떻게 키워갈지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쁜 육아 중에도 바로바로 활용 가능한 별책 특별부록 《집에서 하는 아기발달 검사 55 & 아기발달 놀이 117》 별책으로 구성된 특별부록은 아기가 태어나고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되어 정신없을 때 바로바로 꺼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발달기별로 좀 더 다양한 발달검사 방법 55종과 부모와 함께하는 발달 놀이 117종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여러 육아 상황에서 당장 문의를 하거나 조언을 해줄 육아 선배가 없는 초보 부모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일러스트로 검사와 놀이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일러스트로 설명이 부족할 수 있는 부분들은 QR코드를 활용한 짧은 동영상으로 초보 부모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습니다. 내 아기의 발달 특성을 조기에 발견해 타고난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주세요! 육아의 목표는 아기가 가지고 태어난 잠재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어야 합니다. 최저 출생률의 시대에 아기를 낳고 키우기로 큰 결심을 한 초보 부모들이 좀 더 수월하게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아기발달 전문가 김수연 박사의 30여 년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집에서 아기가 잘 성장발달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아기에게 필요한 다양한 발달 놀이와 아기다루기의 방법을 통해서 소중한 내 아기의 잠재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김수연의 아기발달백과》가 도와줄 것입니다.아기가 태어났을 때 아기의 키와 몸무게, 머리둘레를 측정하게 되는데 이는 단순히 아기의 머리와 키가 얼마나 큰지 알아보기 위함이 아닙니다. 아기의 키가 너무 작거나 머리둘레가 너무 작은 경우, 또는 너무 큰 경우에는 임신 중에 아기의 뇌신경망 형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아기의 발달 상황을 더 자주 지켜보거나, 뇌기능 검사를 조기에 수행하기도 합니다.아기가 잘 먹고 잘 놀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도 주기적으로 머리둘레, 체중, 키를 측정해야 하고 발달 검사를 하는 이유는 아기의 뇌신경망이 잘 발달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아기의 건강 상태만 가지고 아기의 뇌신경망 상태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___ 『프롤로그』 중에서 아기의 건강 문제는 아기의 나이나 몸무게를 고려해서 결정할 수 있지만, 아기를 키워가는 양육 방법은 각 아기가 가지고 태어나는 성장과 발달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많이 먹이고 다양한 자극을 준다고 해서 모든 아기들이 더 잘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의 몸집 특성에 맞게 먹여야 하고 아기의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를 제공해야 아기의 뇌신경망을 최대로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___ 『프롤로그』 중에서 브래즐턴 박사 연구 이전에는 아기 행동의 원인이 모두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 행동의 원인을 모두 부모의 양육 태도에서 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브래즐턴 박사의 연구로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아기의 타고난 행동 특성과 부모의 양육 태도 간 상호작용의 결과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중략) 갓 태어난 아기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면 할수록 내 아기에 대한 애정이 커지고 초보 부모라도 아기를 다루는 일에 대한 자신감이 커진다. 출생 후 3개월까지는 갓 태어나 아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아기들이 가정에서 제공되는 자극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자세히 관찰해야 하는 시기이다. ___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보고 들을 수 있어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