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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2
더클래식 / 진 웹스터 지음, 서현정 옮김 / 2018.02.20
9,900원 ⟶ 8,91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진 웹스터 지음, 서현정 옮김
의 해피엔딩에 이어지는 세상을 바꿔나가는 사랑 이야기. 어린 소녀가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으며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키다리 아저씨 1편에 이어 2편은 독자들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작품 해설 작가 연보《키다리 아저씨》의 해피엔딩을 잇는세상을 바꿔나가는 사랑 이야기얼떨결에 고아원 원장이 된 샐리의 새로운 현실 적응기《키다리 아저씨 2 _그 후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소녀들이나 볼 법한 사랑 이야기인 듯 보인다. 《키다리 아저씨》의 속편이자 제목까지 비슷한 이 책에는 확실히 주인공 남녀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다는 엔딩이 예정되어 있고, 독자들 또한 그것을 알고 기대한다. 하지만 그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에피소드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결혼도 안한 아가씨로서 고아들을 돌보는 고충, 그 힘겨움을 친구에게 농담식으로 토로하면서도 점점 더 고아들과 가까워지는 현실에서 생기는 애정 섞인 사명감, 고아원을 떠나라는 예비 정치인 약혼자와 주고받는 대립적인 편지 내용, 그러면서도 고아원 담당 의사 로빈과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편지 형식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현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작품은 진 웹스터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와 미국식 사실주의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린 소녀가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으며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키다리 아저씨 1편에 이어 2편은 독자들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아무리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여성도 신분에 맞는 상대와 결혼하는 것이 최고의 그리고 당연한 선택으로 여겨지던 시대 상황에 맞서 주인공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며 당당한 여성으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바꿔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의 돈키호테
나무옆의자 / 김호연 (지은이) / 2024.04.25
18,000원 ⟶ 16,200원(10% off)

나무옆의자소설,일반김호연 (지은이)
150만 독자가 애독하며 수만 개의 입소문 리뷰를 탄생시킨 국민 힐링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소설 『나의 돈키호테』로 돌아왔다. 2021년 출간되어 우리들 지친 삶에 큰 위로를 준 『불편한 편의점』은 독자의 열렬한 호응에 후속작 『불편한 편의점 2』를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보장하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작품의 인기가 지속될수록 독자들은 작가의 다음 소설을 기다리게 되었고, 그가 또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렸다. 2024년 4월, 드디어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이제는 사라진 옛날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시작되어 15년의 시간을 오가는 소년 소녀들의 꿈과 모험의 여정을 담은 소설이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세르반테스의 걸작 『돈키호테』가 이야기의 모티브가 되었고, 시간적, 공간적 배경도 전작보다 훨씬 광대하다. 서사의 규모가 커진 만큼 인물들은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캐릭터 간의 관계 변화와 역할 변화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우리에게 꿈을 선택하고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꿈같은 이야기’다. 그리고 긴 모험을 통해 돈키호테를 믿게 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 혹은 돈키호테가 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오래도록 이야기 세계를 모험해온 스토리텔러 김호연이 자신의 소설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총망라해 쓴 뜨겁고 긴 이야기가 돈키호테와 산초의 행진처럼 맹렬하게 펼쳐진다.프롤로그 1부 옛날 동네 비디오 가게 2부 돈키호테를 찾아서 3부 Republica Libre 4부 태양의 나라 5부 채널 돈키호테 비디오 에필로그 감사의 글150만 독자가 사랑한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 신작 “그 시절 우리는 모두 주인공이었다” 2024년 봄, 또 한 번 찾아온 가슴 따뜻한 우리들의 이야기 150만 독자가 애독하며 수만 개의 입소문 리뷰를 탄생시킨 국민 힐링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신작 소설 『나의 돈키호테』로 돌아왔다. 2021년 출간되어 우리들 지친 삶에 큰 위로를 준 『불편한 편의점』은 독자의 열렬한 호응에 후속작 『불편한 편의점 2』를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보장하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작품의 인기가 지속될수록 독자들은 작가의 다음 소설을 기다리게 되었고, 그가 또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렸다. 2024년 4월, 드디어 신작이 베일을 벗었다. 이제는 사라진 우리 마음속 비디오 가게 ‘돈키호테 비디오’ 꿈을 찾고, 꿈을 좇고, 그 꿈을 닮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나의 돈키호테』는 이제는 사라진 옛날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시작되어 15년의 시간을 오가는 소년 소녀들의 꿈과 모험의 여정을 담은 소설이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세르반테스의 걸작 『돈키호테』가 이야기의 모티브가 되었고, 시간적, 공간적 배경도 전작보다 훨씬 광대하다. 서사의 규모가 커진 만큼 인물들은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캐릭터 간의 관계 변화와 역할 변화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이 모든 스펙터클한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엮어 단숨에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김호연 작가의 입담과 필력은 그가 스토리텔링의 장인임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2003년, 대전 구도심에 자리한 ‘돈키호테 비디오’는 몇몇 동네 중학생들의 아지트다. 스스로를 한국의 돈키호테라 부르는 가게 주인 ‘돈 아저씨’는 아이들에게 너그럽다. 함께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토론도 하고 떡볶이도 먹고 가끔은 과외도 해주는 아저씨가 있는 이곳을 외롭고 심심한 청소년들은 놀이방이자 공부방처럼 드나든다. 그들이 이곳에서 배운 건 오직 하나. 꿈을 가지고 나아가라는 것. 마치 돈키호테가 세상에 정의를 세우겠다는 꿈 하나로 모험을 떠나듯, 돈 아저씨는 그들이 꿈을 얻고 키워 세상에 나가기를 응원했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2018년 늦가을, 외주 프로덕션 6년 차 피디 솔은 자신이 기획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루아침에 잘리고 좌절한 채 고향 대전으로 내려온다. 마냥 백수로 지낼 수는 없기에 진지하게 인생 2막을 고민하던 솔은 방송 피디 경력을 살려 유튜브에서 개인방송을 해보기로 마음먹는다. 솔은 ‘노잼 도시’ 대전을 소재로 아이템을 구상하던 중 이제는 카페로 바뀐 옛날 비디오 가게 자리에서 우연히 한빈을 만난다. 한빈은 돈 아저씨의 아들. 예나 지금이나 깐족깐족하고 껄렁껄렁한 한빈은 비디오 가게는 사라졌지만 아저씨가 거처하던 지하 공간은 그대로라는 놀라운 소식을 알려준다. 한빈과 함께 지하실을 찾은 솔. 그곳에 여전히 남아 있는 골동품과 같은 돈키호테 비디오 시절의 소품들에 옛 추억이 뭉게뭉게 떠오른다. 그곳의 주인이자 자신을 ‘산초’라 부르며 늘 응원해주었던 돈 아저씨의 모습도. 한빈은 3년 전 종적을 감춘 아빠의 행방을 찾아야 한다며 솔에게 도움을 청하고, 솔 역시 아저씨의 현재가 궁금해진다. 돌이켜보니 자신이 방송 피디 일을 하게 된 것도 모두 돈 아저씨와 돈키호테 비디오의 영향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솔은 이 지하 공간을 유튜브 스튜디오 삼아 그 시절 봤던 책과 영화를 소개하고, 한빈과 함께 돈 아저씨를 찾는 방송을 하기로 결심한다. 채널명은 ‘돈키호테 비디오’. 주인장인 자신은 ‘찐산초’라 명명한다. 돈 아저씨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그의 지인들을 찾아야 한다. 과거 돈 아저씨가 ‘라만차 클럽 아미고’라 불렀던 비디오 가게 단골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받아야 한다. 솔과 한빈은 엄청난 성격 차이로 티격태격하면서도 돈 아저씨를 찾는 행진을 계속한다. 대전에서 서울로, 통영으로, 부산으로,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과연 그들은 돈 아저씨를 만날 수 있을까? 돈키호테 비디오의 친구들과 재회할 수 있을까? 돈 아저씨를 찾기 위한 여정은 과거의 아저씨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고, 과거의 자신과 꿈을 찾는 여정이나 다름없다. 세상 쓸모없는 일이지만 내겐 의미 있는 일. 돈 아저씨가 늘 말하던 돈보다 중요한 꿈. 그걸 찾으면 다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까. 그런데 아저씨는 지금 어떤 형태로 자신의 꿈에 다다라 있을까. 여행의 끝에는 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나의 돈키호테』는 우리에게 꿈을 선택하고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꿈같은 이야기’다. 그리고 긴 모험을 통해 돈키호테를 믿게 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 혹은 돈키호테가 된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오래도록 이야기 세계를 모험해온 스토리텔러 김호연이 자신의 소설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총망라해 쓴 뜨겁고 긴 이야기가 돈키호테와 산초의 행진처럼 맹렬하게 펼쳐진다. 그는 이 꿈의 흔적들을 두고 어디론 간 걸까? 당신도 만나고 싶은 추억 속 사람이 있나요? 돈 아저씨의 『돈키호테』 사랑은 각별하다. 쉰 살이 넘은 늙은 기사가 세상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이 세계의 모든 게 담긴 용광로 안에서 끓고 있는 이야기”라고 말하는 그는 『돈키호테』의 정신을 배우기 위해 두툼한 책 내용을 노트에 옮겨 적는다. 이 필사본을 가지고 스페인에 가는 것이 그의 꿈이다. 솔 또한 지하 공간에서 발견한 아저씨의 분신과도 같은 필사 노트로 『돈키호테』를 완독한다. 그리하여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미치광이 늙은 기사로만 알았던 돈키호테의 정신에 숭고함을 느낀다. 중학생 시절 솔은 돈 아저씨에게 “왜 아저씨는 어른들이 안 쓰는 말”만 쓰냐며 “꿈, 희망, 정의, 자유 같은 말”만 자꾸 들먹인다고 따지듯 물었었다. 이제 그 말은 솔에게 “너는 어떤 말을 쓰는 어른이 되고 싶니?”라는 물음으로 돌아왔다. 솔의 유튜브 방송은 그 대답에 다름 아니다. “돈키호테의 이룰 수 없는 꿈은 숭고하다. 그것이 돈키호테의 존재 이유니까. […] 꿈꾸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게 인간이다. […] 내 인생 30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살아 있다고, 가슴이 뛰고 활기가 넘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게 꿈이다. 밤잠을 방해하는 꿈이 아니라 낮에 꾸는 꿈 말이다.” (134~135쪽) 유튜버로 인생 2막을 시작한 솔은 구독자인 ‘아미고’들에게 그 시절 돈 아저씨와 라만차 클럽 친구들이 함께 본 영화와 책을 리뷰하고, 아저씨가 남긴 마흔 권이 넘는 『돈키호테』 필사 노트에서 소설 속 명장면을 엄선해 낭독하는 한편, 아저씨를 찾는 공개 방송인 ‘돈키호테를 찾아서’를 본격 진행한다. 비디오 가게 시절 돈 아저씨는 한국 영화에 애정이 남달랐고, 온갖 영화를 섭렵하며 시나리오를 썼다. 언젠가 자신의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드는 날을 꿈꾸며 가게를 접은 후에도 지하에 칩거해 글을 썼다는 아저씨는 왜 3년 전 갑자기 종적을 감춘 것일까? 솔은 한빈과 함께 돈 아저씨의 행적을 증언해줄 지인들을 수소문하고, 그들을 인터뷰한 영상을 채널에 업로드한다. 돈 아저씨의 대학 시절 룸메이트이자 절친이었던 동창, 강남 학원 강사 시절의 동료, 마포의 출판사에서 함께 일했던 편집자, 돈 아저씨에게 떡볶이 비법을 전수받은 라만차 클럽 친구 대준, 아저씨와 시나리오 계약을 한 영화사 대표, 영화사에서 만나 의기투합해 시나리오 개발을 함께한 피디를 차례로 만나며 그들이 들려준 이야기로 돈키호테 장영수의 삶의 연대기를 그려간다. 이들의 증언을 통해 솔은 알게 된다. 돈 아저씨가 세상의 불의에 맞서 얼마나 치열하게 싸워왔는지를. 영화감독이라는 자신의 꿈을 위해 얼마나 많은 모욕을 견디고 또 방황했는지를. 아저씨는 말로만 돈키호테였던 게 아니라 삶 자체로 돈키호테였다. ‘돈키호테를 찾아서’ 시리즈는 구독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채널의 대표 콘텐츠로 인기를 얻는다. 이제 아미고들도 이 모험에 동행하며 솔과 아저씨가 만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솔은 마침내 돈 아저씨를 찾을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아내고야 만다. 그것은 모험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었다. 돈키호테를 쫓는 돈 아저씨와 아저씨를 쫓는 찐산초 솔. 15년의 시간을 오가며 둘 사이에 벌어지는 꼬리를 무는 숨바꼭질과 우정, 돈키호테와 산초와 세르반테스가 뒤엉키고 넘실거리는 모험과 성장 서사는, 웃음을 머금게도 눈물이 맺히게도 하면서 독자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는다. 라만차 클럽과 돈 아저씨의 우정, 채널 돈키호테 비디오와 아미고스의 우정 또한 언제까지나 이어질 것처럼 마음에 새겨진다. “돈 아저씨와 나, 그리고 라만차 클럽과 채널 돈키호테 비디오의 아미고스. 우린 모두 친구다. 우정이란 말은 썸과는 달라서 뭉뚱그려 표현해도 곧잘 통했다. 친구가 아니었던 사람에게도 우정이란 말을 붙이는 순간 친구가 되곤 했다. 함께 꿈을 나누고 모험을 떠난 순간에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415쪽) 오래도록 이야기 세계를 모험해온 스토리텔러 3년 만에 찾아온 김호연 문학의 결정판 『불편한 편의점』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김호연 작가의 일곱 번째 장편소설인 『나의 돈키호테』는 지금껏 그가 쓴 작품들의 특징적 요소들이 모두 담긴 김호연 문학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라만차 클럽 멤버들과 돈 아저씨의 끈끈한 우정은 8평 옥탑방에서 지지고 볶는 ‘망원동 포 브라더스’를 떠올리게 하고, 대전에서 시작해 서울, 통영, 제주를 거쳐 스페인까지 가는 인물들의 여정은 『연적』 속 두 라이벌의 여행길을 연상시킨다. 돈 아저씨가 출판사에 다니던 시절 맞서 싸운 대리 번역 문제는 『고스트라이터즈』의 세계와 겹쳐 보이고, 『돈키호테』라는 고전을 서사의 모티브로 삼은 점은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에서 영감을 얻어 쓴 『파우스터』와 연결된다. 무엇보다 인물들이 꿈을 키우고 우정을 나누는 중심 공간인 비디오 대여점은 『불편한 편의점』의 ‘올웨이즈 편의점’과 닿아 있다. 이 모든 요소들이 작품 속에 용해되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놀랍고 판타스틱한 이야기가 태어났다. 『불편한 편의점』의 메가톤급 성공은 신작을 집필하는 작가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겨주었을 것이다. 어쩌면 이 작품을 쓰는 일이야말로 돈키호테적인 모험이었을지 모른다. 돈 아저씨의 말마따나 누가 알아준다고 모험을 떠나는 것이 아니듯, 작가는 스토리텔러로서 쓰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어떤 틀에도 자신을 가두지 않았다. 이제 독자와 함께하는 진정한 모험이 시작되었다. “돈 아저씨. 왜 서울이 세비야예요?”탁자 유리 밑 대한민국 지도에 아저씨가 써놓은 걸 보고 물었다.“서울이니까 세비야지. 똑같이 시옷으로 시작하잖니. 그리고 돈키호테가 활동하던 시절의 세비야는 서울처럼 아주 번화한 도시였단다.”“그럼 부산은 왜 바르셀로나예요?”“부산이니까 바르셀로나지. 똑같이 비읍으로 시작하잖니. 그리고 둘 다 각 나라의 대표적인 항구도시고.”“그럼 여기 목포가 말라가인 것도 같은 방식인가요?”“그렇지. 그리고 목포랑 말라가 모두 훌륭한 예술가들이 많이 배출된 도시란다. 피카소 알지? 피카소가 태어난 곳이 말라가야.”“음, 알겠어요.”나는 돈 아저씨의 논리가 백 프로 이해되진 않았지만 더 따지면 아저씨가 불편해할 수도 있을 거 같아 그만뒀다. 그런데 대전은? 대전 옆엔 왜 ‘라만차’라고 적어놓은 걸까? ‘호기심 천국’이라는 별명답게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생각해보면 돈키호테 비디오에서 보낸 시간이 대전에서 지내며 가장 즐거운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치킨집을 하느라 부모님은 정신이 없었고 대학생 언니는 휴학을 하고 미국 이모네로 떠났다. 오빠는 고3이라 학교와 학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으니, 나라는 꼬맹이는 텅 빈 어두운 집에서 혼자 라면을 끓여 먹고 나와 이 공간으로 스며들곤 했다. 소속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외톨이의 유일한 소속처가 여기였다.당분간 매일 이곳으로 출근하겠다 마음먹었다. 좋은 추억이 있는 공간에서 인생 2막의 대본을 짜보겠다고 결심했다.
재개발 투자의 정석
경향BP / 서쪽도사(우은제) (지은이)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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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소설,일반서쪽도사(우은제) (지은이)
소액으로 다년간 재개발 투자를 하며 수익을 내는 방법을 터득한 재개발 전문가 서쪽도사의 실전 사례와 투자 노하우를 정리하였다. 남들은 위험하다고 피할 때 저자는 오히려 기회라 여기고 재개발 투자를 파고들었고 크게 시세차익을 거두었다. 1,000만 원대 소액으로도 재개발 예정지에 투자할 수 있다.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내 집 마련은 꿈만 같은 사회초년생도, 자녀에게 집 한 채 해주고 싶은데 큰돈이 없는 중년도, 집이 있지만 세금 문제로 추가 투자가 망설여지는 사람도 재개발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초보라도 차근차근 따라 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재개발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서쪽도사의 재개발 투자 비법으로 재개발 투자의 첫걸음을 내디뎌보자.프롤로그 1장 가장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법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는 것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 부자가 되기 위한 3단계 2장 집이 있어도 집이 없어도 재개발 투자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나는 왜 재개발 투자를 시작했나? 재개발,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재개발 투자, 언제 해야 할까? 재개발 투자의 핵심 포인트 2가지 재개발,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까? 청약을 노릴까, 재개발을 살까? 재개발 투자는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재개발 투자와 다른 투자와의 비교 3장 재개발 투자, 이것만 알면 어렵지 않다 재개발 투자는 어렵다? 재개발과 재건축은 뭐가 다를까? 재개발 투자할 때 모르면 안 되는 용어 저렴한 프리미엄 매물이 무조건 베스트일까? 왜 감정평가액에 신경 써야 할까? 감정평가액이 높게 산정되는 매물의 조건 4장 재개발은 어떻게 진행될까? 누군가 추진을 시작했다 - 기본계획(사전타당성 검토조사) 드디어 구역이 정해졌다! - 정비 구역 지정 절반은 찬성! 조금만 더 모으자! - 추진위원회 설립 75% 찬성! 제대로 가보자! - 조합설립 인가 완공까지 반은 왔어! 이제 안정기! - 사업시행 인가 곧 철거다! 그동안 고생했다 - 관리처분 인가 집 비워주세요, 부술 거예요 - 이주 및 철거 드디어 입주! 나도 신축 아파트 주민! - 입주 후 이전 고시 5장 돈이 없으면 초기 재개발을 노려라 자본금은 한데 뭉쳐 똘똘하게 집중 투자하라 서쪽도사의 초기 재개발 투자 원칙 15가지 6장 재개발 투자 지역과 매물 찾는 법 재개발 투자에 걸맞은 임장 비법 부동산 중개소 활용법 5가지 급매물을 선점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7장 재개발 구역 내 투자 물건의 장단점 빌라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무허가주택 상가 도로 및 나대지 헌 집 하나로 새 아파트가 둘! 1+1물건 8장 좋은 물건 고르는 노하우 예상 수익률 분석 방법 레버리지 활용하기 평형과 함께 보아야 할 것 세입자 관리하는 요령 부동산 중개소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 9장 투자 상황별 투자 전략 나이대별 투자 전략 주택수에 따른 투자 전략 10장 재개발 투자 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지역주택조합 지분 쪼개기한 매물 사업 진행이 멈춘 구역 5년 재당첨 제한 11장 재개발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세금 살 때 부과되는 세금, 취득세 보유하는 중에 내는 세금, 보유세 부동산을 처분할 때 내는 세금, 양도소득세 재개발 투자에서 2주택자가 비과세 받는 방법 복잡한 세금 문제를 무료로 해결하는 방법 증여, 상속을 통한 절세 방법 12장 서쪽도사 재개발 투자 원칙 7가지 빨리 부서질 곳 - 투자 원칙 1 지역 토박이가 선호하는 곳 - 투자 원칙 2 무조건 대단지가 될 곳 - 투자 원칙 3 조합원수 대비 일반분양 세대수가 많은 곳 - 투자 원칙 4 주변 아파트 가격이 높은 곳 - 투자 원칙 5 전체적으로 개발되는 곳 - 투자 원칙 6 자연환경이 좋은 곳 - 투자 원칙 7 13장 서쪽도사 재개발 투자 성공 사례 지금은 상가이지만 나중에 아파트가 될 물건 서울 한강변에 초기 재개발 투자 공시지가 1억 원 이하 매수 수백만 원으로 재개발 예정지 투자 같은 재개발지에 투자한 부모님과 장모님 임대사업자를 활용한 취득세 85% 감면 관리처분 인가 이후 토지만 남았을 때 매수 14장 수강생 재개발 투자 성공 사례 임장 스터디에 동반 참석한 부부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서울 와 강의 듣고 다음 날 계약하고 내려가다 3,500만 원으로 내 집 마련한 25살 청년 청약을 과감히 포기하고 재개발로 무주택에서 탈출하다 경매 투자만 하다가 재개발 투자로 전향하다 스스로 사업성을 분석해 투자하다 강남 한 채와 주택수 안 잡히는 물건에 추가 투자하다 부록 : 서울·경기도·인천 재개발 지역 서울 재개발 지역 20 경기도 재개발 지역 10 인천 재개발 지역 5 에필로그사람들은 왜 서쪽도사가 투자한 재개발 투자처를 궁금해할까?” 170만 부동산 스터디 카페 ‘어디를 샀나요?’ 댓글수 전체 1위 “재개발이 제일 쉬웠어요!” 어디서부터 재개발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미래’에 새 아파트로 변신할 곳에 ‘지금’ 투자를! 신축 아파트를 싼값에 미리 사는 비법, 재개발 투자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투자 A-Z 소액으로 다년간 재개발 투자를 하며 수익을 내는 방법을 터득한 재개발 전문가 서쪽도사의 실전 사례와 투자 노하우를 정리하였다. 남들은 위험하다고 피할 때 저자는 오히려 기회라 여기고 재개발 투자를 파고들었고 크게 시세차익을 거두었다. 1,000만 원대 소액으로도 재개발 예정지에 투자할 수 있다.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내 집 마련은 꿈만 같은 사회초년생도, 자녀에게 집 한 채 해주고 싶은데 큰돈이 없는 중년도, 집이 있지만 세금 문제로 추가 투자가 망설여지는 사람도 재개발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초보라도 차근차근 따라 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재개발에 대한 모든 것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서쪽도사의 재개발 투자 비법으로 재개발 투자의 첫걸음을 내디뎌보자. 집이 있어도, 집이 없어도 재개발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집이 있다면 내 집만 주택 가격이 오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산 증식에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아파트 개수를 늘린다면 보유하는 세금 부분에서 부담이 된다. 당장은 아파트가 아니지만 미래에 새 아파트가 될 재개발 물건에 미리 투자해놓는다면 새 아파트가 되는 과정에서의 시간에 따른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집이 없다면 현재 오를 대로 오른 가격이라고 생각되어 내 집 마련을 주저하게 된다. 재개발 물건을 공부하여 투자하면 현재 새 아파트 시세 가격이 아닌 미래에 새 아파트가 될 걸 미리 사는 개념이기에 안전 마진을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구매할 수 있다. 이미 지어진 아파트의 시세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선점할 수 있으므로 그동안 상승장에서 뒤처졌던 격차를 따라 잡을 수 있다. 아파트 갭투자로 낡아가는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보다 새 아파트가 되는 재개발 과정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도 더 좋다. 재개발 투자, 이것만 알면 어렵지 않다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매매 가격이 오픈되어 있어서 투자하기가 쉽다. 하지만 재개발 투자는 대부분의 사람이 어려워하고 공부하기 귀찮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한 사람에게 재개발 투자는 오히려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재개발 투자에 성공한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배울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재개발 책과 강의를 통해 공부를 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오랫동안 재개발 투자로 수익을 내온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재개발 투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대처 방법을 실어 초보라도 재개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저자가 알려주는 핵심 내용만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면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돈이 없으면 초기 재개발을 노려라 재개발 투자는 진행 단계가 어느 정도 된 것, 서울의 중심 입지에 하는 것이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알지만 문제는 거기에 투자할 돈이 없다는 것이다. 부동산은 가격이 오를 경우 핵심 지역만 오르지 않고, 차례로 다른 지역도 오르게 된다. 재개발도 마찬가지로 조합설립 인가 단계가 오르면 조합설립 인가 전 단계도 따라서 오른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재개발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곳은 어디일지 공부해서 초기 재개발에 투자한다면 충분히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전국의 모든 집은 계속 낡고 있고 재개발이 필요한 동네는 계속 생긴다. 특히 서울에는 아파트를 재개발, 재건축하지 않으면 새 아파트를 지을 땅이 없다. 노후한 동네는 계속적으로 개발 압력을 받을 것이고, 그에 따른 기대감에 시세는 상승할 수밖에 없다. 소액이라도 돈이 들어오는 길목을 선점하고 시간에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 추천사 ?초기 재개발은 위험하다는 편견이 깨졌어요. 불확실하고 막연하게 느껴지던 재개발이, 내가 노력해서 공부하면 얼마든지 확실한 투자처가 될 수 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힘****** ?왜 재개발 투자를 하는지, 실패하지 않는 재개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인드가 세팅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재개발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과 주의해야 할 점, 고급 스킬 등을 알려줍니다. -리* ?재개발이 좀 더 쉬워진 느낌입니다. 재개발은 단계별로 프리미엄이 상승하니 끝까지 가져가기 부담스러우면 중간에 나와도 되니까요. -병*** ?어떤 유명한 분들보다 각 구역에 대해 정말 친절히, 구체적으로, 제 자금에 맞게, 피해야 할 지역까지 설명해주셨어요. 서쪽도사님은 끊임없이 임장을 다니며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점이 다른 분들과 다르지 않을까 해요. -로* ?재개발의 A부터 Z까지 알짜배기 설명으로 틀을 잡아주고, 어떤 물건을 조심해야 하는지, 투자할 때는 어떤 점을 봐야 하는지…, 서쪽도사님의 10년의 투자세월을 정말 압축적으로 배웠습니다. -네**
쉽고 재미있는 캔디팡팡 피아노 동요집 : 꼬마 피아노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조희순 (지은이)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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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소설,일반조희순 (지은이)
Joy쌤만의 재미있는 개사로 익숙한 곡도 새롭게 연주할 수 있고, 재미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각 곡마다 가사에 맞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고, 연습체크를 할 수 있는 예쁜 그림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연습할 수 있다.얼굴 그리기 감자 사랑한다 말했어 누구일까? 준비됐나요? 모두 제자리 도깨비 방망이 거미 나비야 딱따구리 올라가는 눈 주먹 쥐고 맹꽁이 눈사람 개구리 바둑이 방울 환희의 송가(엄마 꽃게 아기 꽃게) 색칠놀이 돌아 돌아 약 오르지 두껍아 두껍아 초콜릿 팝콘 Mosquito(모기) 쥐를 잡자 알사탕 왕꿈틀이 쥐 우리 집에 왜 왔니? 급식 비행기 기쁨의 노래 어린 음악대 통통통통 사탕 구급차 소리 사탕 우체부 엽서 한 장 소풍날 공룡을 찾아서 종소리 아침 잉잉잉 소나기(삼행시) 이를 닦아요 당신은 누구십니까? 굴 속의 작은 곰 막대사탕 작은 동물원 생일 축하합니다 성자의 행진 캉캉 베이비 샤크 사랑의 인사 동물 흉내 북극곰 얼음과자 코코몽 가을바람 징글벨 숨겨진 세상 다이어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개미송바이엘 시작과 함께 무선 악보 동요로 흥미 UP! 세 가지의 다양한 난이도로 더욱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캔디팡팡 피아노 동요집 시리즈>의 꼬마 피아노 버전이다. Joy쌤만의 재미있는 개사로 익숙한 곡도 새롭게 연주할 수 있고, 재미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각 곡마다 가사에 맞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고, 연습체크를 할 수 있는 예쁜 그림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연습할 수 있다.
삼국시대 손잡이잔의 아름다움
아트북스 / 박영택 (지은이) / 2022.10.13
26,000원 ⟶ 23,400원(10% off)

아트북스소설,일반박영택 (지은이)
미술평론가 컬렉터 박영택이 자신의 수집품인 가야·신라시대 손잡이잔들의 조형적인 매력을 곱씹으며 한국미의 특성까지 톺아본 책을 냈다. 고미술의 아름다움을 탐닉한 책이라는 점에서 60점의 ‘조선민화’를 회화작품으로 감상한 <민화의 맛>(2019)에 이은 두 번째 작업이다. 가야와 신라시대의 손잡이잔은 흑색의 경질토기를 말한다. 굴가마(등요)에서 10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구워서, 두드리면 쇳소리가 날 만큼 강하고, 색상은 회청색을 띈다. 현재 우리가 만나는 손잡이잔은 모두 부장용 껴묻거리로 컴컴한 무덤에서 나왔다. 따라서 제의적 측면과 연관된 것으로 보지만 거의가 도굴 유통된 탓에 학술적인 가치가 전무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저자는 그럼에도 잔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과 조형적인 매력을 감상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며, 손잡이잔을 애지중지한다. 저자가 추려낸 손잡이잔은 75점. 이들 손잡이잔을 다시 다섯 가지 키워드로 나눠서 각각의 특징에 주목하며 당시 가야·신라인들의 세계관과 내세관은 물론 손잡이잔에 투영된 한국미의 특질까지 짚어준다. 따라서 이 책은 손잡이잔을 통해 당대인의 생활과 생각, 미의식까지 추출한 ‘손잡이잔 인문학’이다.머리글 기형: 상상력을 자극하는 선의 극치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은 꼭 소주잔 같은 흡사 은하계의 별들처럼 작은 잔의 깊은 존재감 잘 익은 색감의 잔 만개하기 직전의 볼륨감 조각적이고 회화적인 고추장 단지 같고 옹기 같은 천상 맥주잔을 닮았네 편안한 ‘둥근 맛’ 손잡이에 스민 일획의 미 작디 작은 잔의 근성 마치 에스프레소 잔처럼 아름답게 어눌한 부처의 귀를 닮은 구연부: 잔의 형태를 좌우하는 구연부의 맛 살짝 바깥으로 벌어진 아가리 허공에 드로잉한 선의 궤적 상상력에 호소하는 매혹적인 피부 기본에 충실한 잔 문양 없는 잔의 충일감 우아하게 목이 긴 잔 당당한 몸통의 유머러스한 입 가장 잔다운 잔 통형 단지에 기원을 둔 잔 세련된 손잡이잔의 한 절정 이토록 크고 넉넉한 잔 대책없이 벌어진 아가리 야무지게 조율된 균형감 손잡이: 대교약졸로 빚은 손잡이의 멋 활시위처럼 당긴 손잡이 잔 속으로 잠입할 것 같은 손잡이 조각 작품 같은, 기울어진 손잡이 듬직하게 빚은 손잡이 당나귀 귀처럼 크고 긴 손잡이 ‘ㄷ’ 자 형태의 손잡이 직선의 맛을 주는 손잡이 각과 힘을 품은 직각의 손잡이 고사리 형상의 손잡이 달팽이 모양의 손잡이 두 마리 짐승의 머리를 단 손잡이 장인의 지문이 있는 좌우대칭의 손잡이 대나무 줄기 같은 양손잡이 아름답게 부푼 몸통의 양쪽 손잡이에 달라붙은 새 대가리 사색하듯 기울어진 오리 대가리 새끼줄처럼 꼬아 만든 손잡이 문양: 당시 사람들의 신앙심이 반영된 무늬들 고도의 상징체계를 반영한 텍스트 돌대나 선의 경계 으뜸인 강골의 선 맛 선으로 충분한 문양의 극치 물의 영(靈)으로 둔갑한 잔 기벽에 출렁이는 물결무늬의 리얼리즘 물에서 도(道)를 보다 표면에 가득 찬 문양의 매력 면발처럼 구불거리는 물의 영원성 다섯 줄의 음각선의 환영 물의 생애를 조감한 풍경 오리를 빚어 올린 까닭 피부 가득한 문양의 비밀 작고 길쭉한 잔의 세계관 색채: 손잡이잔 색채의 수수께끼 같은 심연 적색토기의 미묘한 피부 무수한 색채를 품은 잔 ‘홀쭉이 아저씨 잔’의 색감 흙색으로 우려낸 부드러운 잔 이토록 붉은 토기 회청색의, 언어 밖의 색상 깊이 있게 가라앉은 색채감각 붉은 기운이 감도는 오묘한 색채 어두우면서도 침잠된 색조의 묵은 맛 형언하기 힘든 색의 향연 갈색과 흙색, 진노랑의 고요한 합창 숭고한 색면추상 같은 손잡이잔 이 진하고 깊은 피부색 부드럽고 달콤한 붉은색의 뉘앙스 흙색과 흙빛으로 무르익은 표면 깊이 있게 문질러진 단색의 채색 보론: 질그릇 손잡이잔의 조형 유전자와 아름다움 주 참고자료가야와 신라시대 손잡이잔의 맛과 멋! 기형, 구연부, 손잡이, 문양, 색채 미술평론가인 컬렉터가 다섯 가지 키워드로 톺아본 질그릇 손잡이잔의 매력 "나는 가야와 신라의 손잡이잔을 전적으로 현대 조각, 오브제 작업으로 여기며 감상하고 완상하며 수집했다. 전적으로 손잡이잔이 지닌 아름다움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머리글」에서) ‘미술평론가 박영택’의 부캐(부가적인 캐릭터)는 ‘컬렉터 박영택’이다. 이 미술평론가 컬렉터가 자신의 수집품인 가야·신라시대 손잡이잔들의 조형적인 매력을 곱씹으며 한국미의 특성까지 톺아본 책을 냈다. 고미술의 아름다움을 탐닉한 책이라는 점에서 60점의 ‘조선민화’를 회화작품으로 감상한 『민화의 맛』(2019)에 이은 두 번째 작업이다. 가야와 신라시대의 손잡이잔은 흑색의 경질토기를 말한다. 굴가마(등요)에서 1000도 이상의 고온으로 구워서, 두드리면 쇳소리가 날 만큼 강하고, 색상은 회청색을 띈다. 현재 우리가 만나는 손잡이잔은 모두 부장용 껴묻거리로 컴컴한 무덤에서 나왔다. 따라서 제의적 측면과 연관된 것으로 보지만 거의가 도굴 유통된 탓에 학술적인 가치가 전무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저자는 그럼에도 잔 자체가 주는 아름다움과 조형적인 매력을 감상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며, 손잡이잔을 애지중지한다. 저자가 추려낸 손잡이잔은 75점. 이들 손잡이잔을 다시 다섯 가지 키워드로 나눠서 각각의 특징에 주목하며 당시 가야·신라인들의 세계관과 내세관은 물론 손잡이잔에 투영된 한국미의 특질까지 짚어준다. 따라서 이 책은 손잡이잔을 통해 당대인의 생활과 생각, 미의식까지 추출한 ‘손잡이잔 인문학’이다. 현대미술 평론가의 삼국시대 손잡이잔 컬렉션 『삼국시대 손잡이잔의 아름다움』은 크게 세 가지 점이 두드러진다 먼저, 내용 외적인 요소가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현대미술을 다루는 평론가로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저자가 현대와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삼국시대 질그릇 손잡이잔에 관한 글을 썼다. 심지어 이들 손잡이잔으로 컬렉션전(, 현대화랑, 2022. 8. 25~10. 16)까지 가졌다. 왜 미술평론가가 현대미술 작품도 아닌, 고미술품을 수집했을까? 또 미술평론가가 고대 손잡이잔에 관해 책을 냈다면, 무엇을 어떻게 썼을까? 단순한 즐김에 머물렀을까, 아니면 탐닉 그 이상의 성과를 냈을까? 내용을 접하기도 전에 저자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 책은 이에 대한 충실한 답변서이기도 하다. 다음은 질그릇 잔의 특징이다. 모두 ‘손잡이’가 달려 있다는 점이다. 보통 원통 모양의 잔에 큰 손잡이가 양쪽 또는 한쪽에 붙어 있다. 이런 잔을 흔히 ‘파수부배(杯)’나 ‘파배(杯)’라고 한다. 두 손가락으로 겨우 쥘 수 있는 손잡이가 있는가 하면, 동물 대가리가 장식된 손잡이도 있다. 모양과 스타일은 제각각이지만 손가락을 걸거나 쥐는 손잡이 기능은 동일하다. 그리스·로마 문화와 내통하는 불가사의한 시원, 가야와 신라시대에 꽃피고 소멸한 사연의 무게가 만만치 않다. 손잡이가 달린 잔은 신라·가야의 고분에서만 다수 출토될 만큼 가야와 신라만의 특별한 기물(器物)이다. 백제와 고구려의 출토품 가운데 손잡이가 달린 잔 모양의 토기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런 점을 차치하더라도, 형태상 지금의 에스프레소잔이나 머그잔을 연상시키는 손잡이잔들은 고대 유물임에도 현대적인 미감이 느껴진다. 또다른 특징은 이 손잡이잔들이 저자가 발품을 팔아서 구입한 수집품이란 사실이다. 현대미술 평론가가 고대의 토기 손잡이잔에 매료되어 전국 각지를 다녔다는 점에서, 수집품의 면면과 그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수집한 손잡이잔이 300여 점. 그중에서 키워드에 부합하는 잔으로 75점을 엄선했다. 그렇다고 저자가 각 손잡이잔을 수집하기까지의 사연을 시시콜콜 썼는가 하면, 그것은 아니다. 바로 미적 오브제로서 손잡이잔의 조형미 감상으로 직진한다. 화가가 초상화로 인물의 전신(傳神)을 그리듯이 각 잔의 초상을 핍진하게 그린다. “작은 손잡이잔을 주로 모으다 보니, 그동안 무척 다양한 것들을 접하게 되었다. 서울의 인사동을 비롯해 답십리와 장한평, 그리고 대구, 안동, 진주, 부산 등지에서 꽤 많은 잔을 구했다. 한편으로는 박물관을 순례하면서 각종 토기 잔을 유심히 보면서 눈에 익히고 있다. 각종 도록, 책자 역시 토기를 관찰하고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역시 잔에 대한 관심, 관찰과 애착은 자기 돈을 주고 사는 데 비례해서 깊어지는 것 같다.”(183쪽) 세련된 미적 조형물로서 손잡이잔의 아름다움 가야와 신라 토기를 연구한 기존의 자료들은 대부분 시대별·지역별 구분이나 양식사적 측면에 비중을 두고 있다. 세련된 미적 조형물로 토기잔을 대접한 것은 없었다. 그래서 저자는 고고학자들이 유물을 다루듯이, 미술사가들이 역사적인 문맥에서 작품을 다루듯이 무미건조하게 서술하지 않는다. 고고학적 유물이자 고대 유산인 동시에 당시 장인들이 빚은 뛰어난 미적 조형물로서 손잡이잔의 맛과 멋에 집중한다. 손잡이잔을 보는 순간 점화된 단상과 감정의 불씨를, 최소한의 자료를 불쏘시개 삼아 감성적인 사유의 불꽃으로 활짝 피워 올린다. 나머지는 “전적으로 자료 자체가 주는 인상을 천착하면서, 그 조형적인 구조와 생김새, 색채 등을 눈여겨”(14쪽) 본다. “나는 그런 족보나 학술적 가치에 개의치 않고, 그것을 고고학적 유물이나 고대 유산이기보다 현대적인 오브제, 세련된 미적 조형물로 감상하고 즐기고 편애하는 데 집중했다.”(「머리글」에서) 저자의 관점은 잔의 체형과 체질에 관한 주관적인 접근이 강하다. 미술평론가가 작품을 분석하고 질적인 평가를 하듯이 조형적인 관점에서 손잡이잔에 접근했다. 서술의 기본은 도자기잔의 체형과 체질, 표정, 색감에 대한 자세한 묘사와 서술이다. 감각적인 표현과 은유적인 묘사는 글 자체로 읽는 즐거움을 준다. 한 편 한 편이 완결된 에세이로 손색이 없다. 언뜻 보면 유사한 손잡이잔들을 차별화 있게 서술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75편의 에세이를 일궜다. 이는 손잡이잔을 곁에 두고 깊이 품어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이다. 질그릇 손잡이잔에 관한 지식이 없는 독자라도 감각적인 글맛은 손잡이잔에 대한 심리적인 거리감을 자연스럽게 녹여준다. 감성과 이성, 대중성과 전문성이 조화를 이룬 글들은 삼국시대 손잡이잔 길잡이로 손색이 없다. 가야인과 신라인들의 내세관과 한국미의 특성 또, 손잡이잔이 역사적인 산물인 만큼 가야와 신라인들의 생활과 세계관, 내세관까지 들여다본다. 저자는 잔에 표현된 문양이나 형상 등에 근거해서 그것들의 표정을 읽고 상징성을 구체화한다. 문양과 형상 속에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과 간절한 생사의 염원이 고스란히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손잡이잔은 고대인들의 타임캡슐이다. “이 길쭉한 기형의 독특한 손잡이잔에 새겨진 성형된 돌대나 물결무늬 역시 그림글자이고 문자의 일종이다. 고대세계에서 문자는 문명권별로 다양한 목적을 지니며 발전해왔을 텐데, 아마도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제의(祭儀)의 수행이었을 것이다. 이 잔 역시 죽음 의식과 깊은 관계가 있고, 당시 사람들의 시간관, 내세관과 연동되어 있는 모종의 문자의 역할을 한다고 본다. 우리는 이 손잡이잔의 표면에 새겨진 문양, 무늬(그림이자 부호, 문자)를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을 이해하는 통로로 삼을 수 있다.”(248쪽) 저자의 탐닉은 가야·신라인의 내세관 파악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간다. 손잡이잔에 깃든, 하나의 몸짓으로 존재하는 한국미의 특성을 채굴해서 그 이름을 불러준다. 한국미의 특성에 관한 담론을 주도해온 고유섭, 김원룡, 최순우 같은 미술사가나 야나기 무네요시 같은 민예운동가 등의 선구적인 작업에 기대면서, 손잡이잔의 미와 한국미의 이목구비를 자세히 부각한다. 그래서 손잡이잔의 조형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음미가 당대인들의 세계관과 생사관을 넘어 한국미의 특질 탐구로까지 확장 심화된다. 미술평론가 컬렉터의 저술로서 이 책의 한 의의는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오랜 기간 동안 반복해서 만들어져 한국미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좋은 유물이자, 수천 년 전에 이곳에 살았던 옛사람들의 미의식과 삶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이 손잡이잔은 비록 거칠고 투박해 보이지만 간결한 형태와 소박한 멋에서 연유하는 자연스러운 미감이 압권이다. 뛰어난 조형 감각과 창의적인 예술성도 번득이고 있는 손잡이잔을 접하고 있으면 자신들에게 주어진 세계를 해명하고, 놓여진 운명을 억척스레 살아낸, 그 생의 이력 속에서 비로소 가능했던 아름다움의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6쪽) 다섯 개의 키워드로 감상한 손잡이잔 저자는 손잡이잔의 오묘한 매력을 다섯 가지 범주로 나눠서 소개한다. ‘기형(器形)’ ‘구연부(口緣部)’ ‘손잡이’ ‘문양(文樣)’ ‘색채’가 그것인데, 사실 이들은 하나의 손잡이잔을 이루고 있는,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는 요소들이다. 뛰어난 손잡이잔은 이들 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75점의 잔에서 각 키워드가 두드러진 것을 중심으로 분류했다. 다양한 체형을 지닌 손잡이잔 기형의 독특한 매력(「상상력을 자극하는 선의 극치」), 잔의 구연부(아가리)의 미묘한 모양과 표정(「잔의 형태를 좌우하는 구연부의 맛」), 몸통에 붙은 손잡이의 다채로운 생김새(「대교약졸로 빚은 손잡이의 멋」), 잔의 피부에 새겨진 문양의 형태와 의미(「당시 사람들의 신앙심이 반영된 무늬들」), 그리고 기기묘묘한 색채의 낯빛(「손잡이잔 색채의 수수께끼 같은 심연」)을 깊이 탐색한다. 그 웅숭깊은 세계는 곳곳에서 확인된다. 먼저, 에스프레소잔 같기도 하고 머그잔 같기도 한 손잡이잔의 ‘기형’이다. “손잡이가 달린 가야와 신라시대 잔은 오늘날 머그와 형태가 거의 같다. 오히려 더욱 세련되고 아름다우며 직접 만들어 구워낸 개별성과 고유성에서 우러난 각기 범접하기 힘든 매력이 짙게 배어 있다. 가야 지역에서는 전체적으로 납작한 항아리를 선호했다면, 신라 지역에서는 둥근 항아리를 선호했다. 그것들은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들었으므로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고, 저마다 만든 이의 손맛에 의한 변형과 차이를 간직할 수밖에 없다. 그 질그릇들은 대부분 매우 단순하고 정직한 형태를 추구하며, 군더더기 없는 절제된 조형미를 두르고 있다. 특히나 단순한 기형을 지탱하는 ‘선의 맛’이 대단한데, 이것은 우리나라 질그릇 문화의 특징 중 하나로 선사시대 토기부터 이후 도기, 자기, 그리고 조선 후기의 옹기에까지 유장하게 이어지고 있다.”(22쪽) 다음은 손잡이잔에서 사용자의 입술이 닿는 ‘구연부’다. “구연부란 손잡이잔의 아가리 부분을 말한다. ‘아가리’는 입의 비속어. (중략) 손잡이잔의 맨 윗부분이자 원형의 내부 공간으로 진입하기 직전의 상층부를 이루는 영역인데, 잔의 하단부에서 위로 솟아올라 꺾여 내부로 들어가기 직전의 절정이자 잔의 최종적인 형태를 완료하는 핵심적인 지점이다. 잔의 형태는 결국 구연부가 최종적으로 마감한다. 그것이 외부로 어느 정도 벌어졌는지, 몇 도의 각도로 경사면을 갖는지, 구연부의 면이 어느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등이 잔의 전체적인 기형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도 손잡이잔에서 가장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지점이 바로 구연부일 것이다.”(91쪽) 동일한 형태가 하나도 없는 잔의 ‘손잡이’는 가야와 신라가 차이를 보이는 점도 흥미롭다. “회색조의 여린 신라 손잡이잔이 상당히 소박하고 여성적이라면, 가야 손잡이잔은 섬세하고 세련되면서도 무척 강렬하고 무거운 남성미가 느껴진다. 또한 신라 손잡이잔의 기형은 활달하고 양감이 넘치는 가야의 것과 달리 다소 옹색한 점이 있다. 다양한 기형의 가야 토기에 비하여 다양성이 제한된 편이고, 변형태나 이형적인 맛도 드물다. 그래서 신라의 손잡이잔은 비교적 획일적인 느낌이 짙다. 그럼에도 공통점은 손잡이들을 하나같이 지극히 무심하고 소박하게 빚어서 잔의 옆구리에 정성껏 밀착시켜놓았다는 점이다. 더없이 자연스럽게 만들었으며, 과하게 빚거나 유난스럽게 장식하지 않았다. 손잡이는 잔의 핵심이다.”(50~51쪽) 손잡이잔의 일부 손잡이 형태도 그렇지만 잔의 표면에 새겨진 ‘문양’에는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과 내세관이 집약되어 있다. “가야와 신라의 손잡이잔에 빈번하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양은 직선의 줄무늬, 물결무늬다. 한편 그릇 표면을 예리한 돌기줄로 등분한 것은 고식이고, 돌기 줄이 부드러워지거나 없어지고 측면 곡선이 아름다운 것은 후기에 속한다. 가야의 것은 점선으로 된 톱니바퀴나 파선 무늬가 주로 나타나고, 신라의 것은 예리한 직선 위주가 우선한다.”(234~235쪽) 저자는 잔의 ‘색채’마저 허투루 보지 않는다. 이 색채를 인문학적으로 읽어서 당시 사람들의 미의식을 엿보는 텍스트로 활용한다. “가야와 신라시대 손잡이잔의 색채는 흙과 불의 만남으로 인한 불가피한 것이지만 그 당시 사람들이 지향했던 무한한 대상에 대한 숭고의 감정과 간절한 염원을 가시화하려는 목적으로 채색되었을 것이다. 결코 이름 지을 수 없는, 표현할 수 없는 난해한 손잡이잔의 색채는 분명 당시 가야와 신라인들이 추구하던 문화적·종교적·이데올로기적 영향력과도 깊은 연관이 있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손잡이잔의 색은 당시 사람들이 지닌 미의식의 반영이자 자연에 대한 기호를 반영하는 텍스트가 된다.”(303쪽) ‘보론’, 손잡이잔 감상에 깊이와 넓이를 더하다 일종의 ‘손잡이잔 깊이 읽기’ 편인 ‘보론’의 「질그릇 손잡이잔의 조형 유전자와 아름다움」도 놓칠 수 없는 장이다. 원고지 분량으로 100매가 넘는 보론은 ‘손잡이잔 약전(略傳)’으로 발군이다. 손잡이잔의 드라마틱한 흐름과 부침의 역사는 한국미의 특성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질그릇 손잡이잔의 장구한 흐름을 명료하게 서술한다. 그리스·로마에서 한반도의 가야와 신라에 이르기까지, 또 국제정세의 변화와 불교의 유입으로 손잡이잔이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기까지의 역사를 통해 본문을 보충하며 감상의 지평을 확장한다. 손잡이잔의 유입과 소멸에는 국제적인 교류와 무덤의 형식, 불교의 유입에 따른 세계관의 변화 등이 함께한다. 손잡이잔 하나가 당시 국제 관계의 변동과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당시 가야·신라인이 지녔던 세계관은 삶과 죽음이 서로 무관한 별개의 세계가 아니라 긴밀히 연결된 세계, 이른바 ‘직선적인 세계관’이었다. 그래서 망자가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을 무덤의 부장품으로 넣었다. 신라에 불교가 들어서고 삶과 죽음을 연결하는 직선적인 세계관에 금이 간다. 윤회론에 따른 새로운 세계관에서는 내세보다 현세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가 중요했다. 무덤의 부장품은 더이상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보론’은 독립된 읽을거리이자 권말(卷末)에서 본문을 더 환하게 밝혀주는 보름달 같은 글이다. “잔의 기형은 내부의 빈 공간과 기벽, 그리고 구연부와 손잡이, 그릇 표면의 문양 등으로 이루어지는 기본 구조를 축으로 한다. 그러면서 결코 이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동시에 이 안에서 최대한의 자유를 구가하면서 다채로움을 적극 시도한다. 이 점이 또한 손잡이잔의 기형(器形)에서 만나는 활달한 상상력이다. 잔의 기형은 그 안에 담길 내용물에 의해 결정되는 동시에 이를 사용하는 인간의 신체 구조와 움직임에 적합하도록 조율되어 있다.”(기형) “작고 납작한 잔에 비해 다소 울퉁불퉁한, 그래서 마치 근육질 남자의 팔뚝을 닮은 손잡이는 여러 면으로 각도 있게 분절되어 있다. 바깥으로 힘 있게 뻗어나가다가 급경사를 이루며 도기 잔의 바닥 쪽으로 급하게 내려와 붙었는데, 그 경로가 박진감이 있다. 손잡이 부분은 대칼(竹刀)로 절도 있게 면을 분할하고 여러 측면을 보여주면서 깍아내고 있어, 둥근 원통형의 단순한 기형과 상당한 대조를 이룬다. 한편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꼴과 강한 인상을 풍기는 색상으로 빚어진 잔의 존재감은 거의 돌덩어리 같은 강도를 지닌 물질성을 거느리며 다가온다.”(「작은 잔의 깊은 존재감」)
너, 외롭구나
예담 / 김형태 글 / 20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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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소설,일반김형태 글
방황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이 고민하는 꿈과 희망, 직업, 인간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언제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세상에 부딪혀온 인생선배로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문제 많은 현실이지만 그저 앉아서 불평만 하지 말고,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꿈과 미래를 일구어나가라고 호통 치는 그의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가 되어 꽂히듯 아프지만, 그 상처 위로 단단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정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짜 인생 이야기를 나눠줄 어른이 절실한 친구들이 상담을 요청한 사연을 모은 『너, 외롭구나』는 그 수많은 고민들을 그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앞이 보이지 않아 무섭고, 두렵고, 마음까지 위태로운 그들에게 무규칙이종카운슬러를 자처하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결코 잊지 않는 것’이라고 일깨주고 있다.프롤로그 개정증보판을 내며 01 성난 젊음 * 외로움, 청춘의 쓰디쓴 자양분 꿈을 실천하지 않는 난 쓰레기인가? 울분의 대상이 없는 시대에… 부당한 회사 구조, 너무 힘겨워요 도대체 내가 왜 떨어진 거야? 사회 초년병의 자존심 지키기 욱하는 성질 때문에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건가요? 이기고 싶어요 무의미한 하루하루, 꿈이 필요해 * 세상은 외모와 학벌과 인맥이다 02 나 어떡해 하고픈 건 많은데 할 일은 없는 이태백입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꿈을 찾아 세계여행을 힘겨운 20대, 선택의 갈림길에서 유학으로 인생 역전 졸업장을 포기하고 원하는 일을 하려 합니다 학교를 다닐까, 돈을 벌까? 청각장애인의 꿈 본업에 충실? 미래에 도전? * 이태백에게 드리는 새 글 03 좌절 금지 자신감을 잃은 낙오자 학교를 떠나기가 무서워 이제는 세상에 나가고 싶어요 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내 나이 서른, 음악하기 늦었나? 늘 고민만 많아요 수치스런 엉덩이 세상이 싫다 희망이 없는 삶, 자살을 꿈꾸다 사랑할 수 없는 삶 * 풍요로운 세상에 빈곤한 청춘에게 04 행복 자격증 학벌도 돈도, 친구도 없는 나에게 희망이 있을까? 굳은살 박이도록 일을 해도 내 꿈을 말하기가 힘들어 안정된 직장이지만 만족하지 못하겠어요 1년만이라도 쉬고 싶어요 남자 간호사에의 도전, 무모하다고? 열악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PC방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 자격증 공부를 하는데 불안합니다 * 꿈은 존경심에서 싹트는 나무이다 05 관계있습니까? * 관계있습니까? 취향이 달라 사랑하는데…, 도와주세요 마음을 열고 싶어 상처 속의 이 남자 내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고백을 하고 싶어요 결혼하고 싶지만 형편이 안 돼요 여자친구가 결혼할 생각이 없어 아빠의 반대에 부딪혀 속 썩이는 부모를 어떻게 아버지가 미워 죽겠어요 매일매일 가족과 부딪쳐요 꿈이 있지만 가정불화 사교성이 필요해 * 좋은 친구 나쁜 친구 06 예뻐집시다 아름다워지고 싶습니다 열정은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생긴 대로 살면 안 되는 건가 말을 잘하고 싶습니다 비만, 대인기피증, 망가진 인생 성격개조를 해야 하나 말더듬이 부끄러워 잊고 싶은 왕따의 기억 매력 없는 나, 너무 외롭습니다 * 예뻐집시다 에필로그이 시대 젊은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촌철살인의 청춘 카운슬링, 30여 개의 상담 사례, 이우일 작가의 일러스트를 더한 plus edition! 미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명 ‘무규칙이종예술가’ 김형태의 청춘 카운슬링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너, 외롭구나』의 개정증보판으로, 30여 개의 상담 사례가 추가로 실려 있다. 특히 친구, 가족, 연인 등 여러 유형의 ‘관계’ 속에서 고민하는 젊은이들의 문제를 다루며 특유의 날카로운 조언들을 함께 담아냈다. 또 각각의 내용에 따라 특색 있게 구성한 이우일 작가의 강렬한 그림이 어우러져, 색채감과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요즘의 젊은이들은 뛰놀 여유도 없이 공부의 압박 속에서 성장해 대학 입시라는 높은 벽을 뛰어넘고, 드높아지는 학비를 마련해가며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를 찾기가 말 그대로 전쟁 같은 상황이다. 사상 초유의 실업난을 겪고 있는 오늘의 새파란 청춘들은 그래서 외롭고, 불안하고, 답답하다. 무엇이 이렇게 꽃다운 젊음을 스러지게 하고 있는지, 그런 사회에 대한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청춘 고민 상담을 시작한 무규칙이종카운슬러 김형태. 『너, 외롭구나』는 그의 홈페이지 ‘카운슬링’ 코너에 올라온 청춘의 고민들과 그에 대한 답변을 모은 책으로, 이 가운데 주요 상담 내용들은 인터넷상으로 퍼지면서 상당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방황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이 고민하는 꿈과 희망, 직업, 인간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언제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세상에 부딪혀온 인생선배로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문제 많은 현실이지만 그저 앉아서 불평만 하지 말고,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꿈과 미래를 일구어나가라고 호통 치는 그의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비수가 되어 꽂히듯 아프지만, 그 상처 위로 단단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정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단지 젊은이들만이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정신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신이 진정 꿈꾸는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변화의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공감의 울림으로 전해진, 쓰고 맵고 아픈 진심 어린 충고! 출간 이후 지금까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너, 외롭구나』는 친구들 사이에, 선후배 사이에 손에서 손으로, 입에서 입으로 마음을 타고 퍼져나간 책이다. 변한 것이라고는 기계들 뿐,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고 믿는다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훨씬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강조하는 그는, 오늘의 청년들 역시 꿈과 동경하는 삶이 있다면 힘든 일은 얼마든지 견뎌낼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외롭고도 답답한 청춘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는 세상에 대해 이유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친구에게, 문제 많은 현실 앞에서 아무런 저항도, 대안도, 개선도 하지 못하는 자기 자신에게 분노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나이가 많아 취업에 실패하는 것 같다는 고민에는, “당신이 나이가 많고 빽이 없고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직언을 서슴지 않는다. 이처럼 따뜻한 격려가 아니라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촌철살인의 조언을 하는 그에게 젊은 친구들은 오히려 열광하며, ‘욕먹고 싶다’고 자처하면서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혼내주기를 바란다. 이는 그 날카로운 일침 속에서 인생선배로, 길을 묻는 젊은이들의 옆에 있고자 하는 속내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의 애정 어린 진심이 통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렇게 각자 자신의 여러 가지 고민 속에서 길을 잃고 홀로 헤매는 젊은이들에게 거침없는 말로 이 시대의 진실과 그들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이 땅의 청춘이 억울하게 망가져 있지만 결국 그 인생은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기에, 스스로 변화해서 대안을 찾고, 자신만의 꿈과 용기를 찾는 법을 일러주는 것이다. 웅크린 친구야, 위태로운 청춘아, 약해지지 마라! 청년실업 100만 명이라는 이 사회의 가장 유력한 트렌드는, 모순적이게도 다름 아닌 ‘웰빙’이다. 새로운 세대의 출현이자 문화 흐름의 주역인 양 꾸며놓은 젊은이들은 그 어떤 세대보다 막막한 현실 속에 잉여인간처럼 내팽개쳐져 있는데, 한편에서는 ‘삶의 질을 높여 더 좋은 집에서, 더 잘 살고, 더 잘 먹고, 더 잘 입는 것’이 최대 관심사인 것이다. 어쩌면 요즘 철저히 소외된 부류는 정작 새파란 청춘들인지 모른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짜 인생 이야기를 나눠줄 어?이 절실한 친구들이 상담을 요청한 사연을 모은 『너, 외롭구나』는 그 수많은 고민들을 그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 다른 사람들의 고민글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며 환호하는 많은 서평들은 그 공감대를 증명한다. 그렇게 이 시대 젊은이들이 초상을 잘 그리고 있다는 면에 초점을 맞춰 KBS「TV, 책을 말하다」에서 이 책을 다루기도 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무섭고, 두렵고, 마음까지 위태로운 그들에게 무규칙이종카운슬러를 자처하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결코 잊지 않는 것’이라고 일깨워준다. 그리고 경험으로 진리 찾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존심은 자신을 위로하는 데가 아닌 자신을 채찍질하는 데 사용하라고 충고하며, 개인주의 기반의 자기애 전성시대에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면서 타인, 세상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도 조언한다. 힘겹게 방황하는 이들에게 ‘실패와 시행착오는 젊은이의 특권’임을 되새겨주는 이 책은 ‘청춘의 명심보감’과 같은 역할을 해준다.
Cook Book COMPETITION for chefs
다락원 / 김동기 (지은이) / 2022.10.10
28,000원 ⟶ 25,200원(10% off)

다락원건강,요리김동기 (지은이)
대한민국 Cook가대표 김동기 셰프가 당신의 경험을 토대로 체화한 요리 기술을 목적에 맞게 단계별로 정리한 요리 기본서다. 이 시리즈는 총 3권으로 1권 소스와 기초 조리법, 2권 레스토랑 요리, 3권 대회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셰프를 꿈꾸는 사람, 자신의 레스토랑을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 요리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집필되었다. 이 책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능경기대회와 세계 조리사 연맹인 왁스(WACS)가 주최한 요리대회의 레시피를 정리했다. 각 대회의 특징을 기술하고 레시피는 출전하는 대회의 특성에 맞게 작성하였다. 대회장에서 재료 손질부터 모든 걸 다 해야 하는 기능경기대회의 경우 레시피를 가능한 한 자세히 수록하였고, 핫 키친은 사전 준비 항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한 요리 과정을, 전시 요리는 코팅처리와 모양이 변하지 않을 팁을, 고멧 요리는 구성의 가이드가 될 수 있는 레시피를 실었다. 기능경기대회 레시피로는 국내요리대회를 세계요리대회의 형식인 핫 키친, 콜드 디스플레이, 고멧을 통해 세계요리대회를 준비할 수 있다.005 대회 요리에 관한 책 part 01 기능경기대회(World Skills) 014 대회 개요 기초 조리 018 야채 규격과 기술 감자 가니쉬 020 베르니 포테이토 021 윌리엄 포테이토 022 더치 포테이토 023 퐁당트 포테이토 024 매시트포테이토 025 베이키드 포테이토 026 보일드 포테이토 027 안나 포테이토 028 크로켓 포테이토 029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 달걀 요리 030 오믈렛 031 포치드 에그 032 스크램블 에그 033 보일드 에그 034 써니 사이드 업 에그 5대 모체 소스 035 베샤멜 소스 036 벨루떼 소스 037 토마토 소스 038 브라운 소스 039 훌렌다이즈 소스/소스 올랑데스 레시피 핫애피타이저 042 플랫 피쉬 뵈르 누아젯트 한 광어, 퓌메 드 푸아송에 포칭한 새우를 넣은 광어 무스, 빈 블랑 소스와 사바용 소스, 양파 퓌레와 구운 애호박, 글레이징한 올리베또 당근 050 출제 문제 예시, 라비올리 응용 과제 사진, 2색 라비올리 팁 052 라운드 피쉬 팬에 구운 연어와 연어를 채워 튀긴 크로켓, 뵈르 블랑 소스와 베샤멜에 글레이징 한 양송이, 베르니 포테이토와 단호박 퓌레, 구운 아스파라거스 060 출제 문제 예시, 농어 응용 과제 사진, 생선 조리 팁 062 해산물 구운 관자와 새우, 크레페로 감싼 리코타 치즈와 해산물, 무슬린 소스와 감자칩, 시금치 퓌레 메인 070 돼지 퍼프 페스츄리를 감싸 구운 닭 간을 넣은 돼지 등심 웰링턴, 가지 플랑, 올리베또 한 감자와 감자 뇨끼, 쥬키니 퓌레, 로즈마리 소스 078 출제 문제 예시, 돼지 안심 응용 과제 사진, 돼지 안심 팁 080 소 파르마 햄으로 감싸 구운 소고기 안심과 브레이징 한 사태살, 콜리플라워 퓌레로 몽떼 한 탈리아텔레, 아스파라거스 랩, 당근 글레이징, 타라건 향의 쥐 드 뵈프 088 출제 문제 예시, 소금반죽 응용 과제 사진, 소금반죽 팁 090 닭 ㅤㄷㅟㄱ셀을 채운 치킨 룰라드, 시금치 폴렌타 파베와 샬롯 콩피, 라따뚜이와 브로콜리 튀김, 호요트 소스 098 출제 문제 예시, 닭 가슴살 응용 과제 사진, 닭 요리 팁 100 양 허브 크러스트를 얹은 양 갈비, 윌리엄 포테이토와 민트향의 사과 쳐트니, 당근 퓌레, 타임향의 양고기 소스 108 오리 미디엄으로 익힌 오리 가슴살과 오리 다리살 튀김,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오리고기 라비올리와 구운 대파와 아스파라거스, 오렌지 세그먼트와 비가라드 소스 디저트 118 미니어쳐 디저트 응용 흑임자 쇼콜라 블랑 타르트, 코코아 크럼블과 피스타치오 머랭, 와인에 절인 청포도, 레몬 커드와 샹티 크림 128 플레이팅 디저트 응용 브라우니와 말차 버터, 캐러멜라이지드 애플, 코코넛 치즈 크림, 시나몬 시가렛 튀일, 라즈베리 꿀리 part 02 WACS 140 대회 개요 WACS HOT KITCHEN 146 2019 홍콩 동 / 애피타이저 시금치와 마늘을 넣은 새우 테린과 아보카도 퓌레, 발사믹 에멀젼 소스, 올리브와 파프리카를 넣은 방울토마토 파르시, 케이퍼와 레물라드 소스 152 2019 홍콩 금 / 메인 그린 키슈, 허브 버터를 얹은 퐁당트 포테이토, 견과류 크러스트를 곁들인 고구마 스카치 에그, 콜리플라워 퓌레, 병아리콩 옥수수 벨루떼 소스 158 2019 홍콩 은 / 메인 큐민과 머스터드를 채운 치킨 로스트, 시금치를 넣은 매시트포테이토, 카포나타를 채운 애호박 롤, 토마토와 샬롯 콩피, 당근 글레이징, 생강향의 아스파라거스 퓌레, 포르치니버섯 베샤멜 소스 164 2019 홍콩 금 / 메인 초리죠와 호밀빵을 스터핑한 치킨 룰라드, ㅤㄷㅟㄱ셀, 마늘 크러스트를 입힌 폴렌타 콘치아, 라따뚜이로 스터핑 한 송이토마토 파르시, 사과주스에 글레이징 한 당근, 생강향의 콜리플라워 퓌레, 올리브 브라운 소스 172 2019 홍콩 은 / 메인 피넛 버터 크럼블을 올린 채끝 스테이크, 시금치와 버섯을 넣은 파이, 사과 쳐트니를 얹은 구운 샬롯, 꿀로 글레이징 한 베이비 캐롯과 아스파라거스, 샤슈르 소스 WACS COLD DISPLAY 180 대회 개요 182 전시 요리의 기초 준비 184 코팅 처리 186 플레이팅 188 2018 싱가폴 금 / 애피타이저 오렌지에 마리네이드 한 연어와 홀스래디시와 망고 겔, 사과 젤리, 아보카드 퓌레, 마를 스터핑한 오징어, 와인에 절인 연어알과 신선한 래디시, 오이와 옥수수 살사, 발사믹 리덕션 196 2019 홍콩 금 / 메인 그릴을 한 소 안심과 허브 버터, 머스터드 브라운 소스, 시금치와 바질을 넣은 크림, 완두콩 스튜와 폼, 감자 캐서롤, 말린 계절 야채 202 2020 독일 은 / 5코스 메추리 간을 스터핑 한 로스트 한 메추리, 에이징 한 메추리 다리 튀김, 구운 샐러리악과 샐러리악 크림, 살구 살사와 글레이징 한 쪽파, 메추리 소스, 토마토 크런치 WACS GOURMET 210 대회 개요 214 핑거푸드 / 10인분 사과주스에 아스픽 한 가자미 테린과 폴렌타 파베 2018 핑거푸드 / 5인분 초리죠로 맛을 낸 랍스터 롤, 완두콩 퓌레와 샬롯 피클 222 뷔페 / 10인분 전복 내장으로 맛을 낸 새우 무스와 전복 테린, 허브를 버무린 퀴노아 크런치, 레몬 아이올리 소스, 콰트로 치즈를 스터핑 한 감자 빠리지엥 226 뷔페 / 10인분 애쉬로 향을 낸 프로슈토로 감싼 닭 가슴살 롤, 당근과 감자 롤 밀푀유 229 뷔페 / 10인분 저온 조리한 연어와 레몬 와사비 젤리, 완두콩 아가 233 뷔페 / 10인분 베이컨으로 감싼 큐민으로 향을 낸 양 정강이살 파테, 캐러멜라이지드 한 양파를 얹은 브리오슈 236 애피타이저 / 5인분 콜리플라워를 글라사주 한 후추향을 낸 돼지 안심, 구운 뇨끼와 대파 시금치 크림국가대표 셰프의 요리대회 수상 레시피, 한권으로 준비하는 국내외 요리대회 가이드북! 김동기 셰프의 Cook Book은 대한민국 Cook가대표 김동기 셰프가 당신의 경험을 토대로 체화한 요리 기술을 목적에 맞게 단계별로 정리한 요리 기본서입니다. 이 시리즈는 총 3권으로 1권 소스와 기초 조리법, 2권 레스토랑 요리, 3권 대회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셰프를 꿈꾸는 사람, 자신의 레스토랑을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 요리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집필되었습니다. 요리대회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국가대표 셰프 김동기 저자가 선배님들에게 듣고, 오랜 시간 요리대회를 도전하며 몸으로 체득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이 책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능경기대회와 세계 조리사 연맹인 왁스(WACS)가 주최한 요리대회의 레시피를 정리한 책입니다. 각 대회의 특징을 기술하고 레시피는 출전하는 대회의 특성에 맞게 작성하였습니다. 대회장에서 재료 손질부터 모든 걸 다 해야 하는 기능경기대회의 경우 레시피를 가능한 한 자세히 수록하였고, 핫 키친은 사전 준비 항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한 요리 과정을, 전시 요리는 코팅처리와 모양이 변하지 않을 팁을, 고멧 요리는 구성의 가이드가 될 수 있는 레시피를 실었습니다. 기능경기대회 레시피로는 국내요리대회를 세계요리대회의 형식인 핫 키친, 콜드 디스플레이, 고멧을 통해 세계요리대회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도전하는 셰프들에게 자기 자신의 요리라는 정답에 가까워질 참고서가 될 것이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책의 특징 기능경기대회·WACS 대회 레시피 수록 세계 모든 요리 대회에서 응용할 수 있는 요리 대회용 참고서 - 기능경기대회(World Skills)나 WACS(세계조리사연맹) 대회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책의 레시피는 주재료와 요리법이 다 다르므로 조합하여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 기능경기대회와 WACS대회의 정보를 실었고 대회 특성에 맞게 레시피를 작성했다. - 기능경기대회의 경우 대회장에서 재료 손질부터 모든 걸 다 해야 하기에 레시피를 가능한 한 자세히 수록하였다. - WACS 대회의 종류인 HOT KITCHEN(핫 키친), COLD DISPLAY(콜드 디스플레이), GOURMET(고멧)의 내용을 모두 실었다. - HOT KITCHEN은 사전 준비 항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한 요리 과정을 실었다. - 정보가 많지 않은 COLD DISPLAY의 코팅처리와 모양이 변하지 않는 팁을 실었다. - 한 번에 대량의 코스 요리를 내야 하는 GOURMET은 구성의 가이드가 될 수 있는 레시피를 실었다. - 김동기 셰프의 대회 요리 유료 강의 중 ‘2019 홍콩 동 애피타이저 레시피‘를 무료로 공개, 영상강의를 통해 김동기 셰프의 다이나믹한 스킬을 더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 강의는 도서 내지 QR 코드 또는 원큐패스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오픽노잼 투
파고다 / 오픽노잼 (지은이) / 2021.12.29
25,000원 ⟶ 22,500원(10% off)

파고다소설,일반오픽노잼 (지은이)
오픽 시험을 보기 전에 꼭 마스터 할 것! 시험에 자주 나오는 질문 66개를 엄선했다. 엄선한 66개의 질문에 대한 오픽노잼 전략이 듬뿍 담긴 모범답안과 오픽노잼이 직접 녹음한 모범답안 음성파일을 제공한한다. 오직 오픽노잼 전략으로 AL 달성한 학생의 생생한 예시 답변도 재공한다.CHAPTER 01. Description 설명, 묘사 01 Banks 은행 02 Bars 술집/바 03 Beaches 해변 04 Cafes 카페 05 Career 직업/직장/업무 06 Fashion 패션 07 Food 음식 08 Hotels 호텔 09 Housing 거주지 10 Music 음악 CHAPTER 02. Habit 습관 11 Appointments 예약 12 Banks 은행 13 Bars 술집/바 14 Beaches 해변 15 Cafes 카페 16 Housing 거주지 17 Music 음악 18 Recycling 재활용 19 Restaurants 식당 20 TV TV CHAPTER 03. Past Experience 과거 경험 21 Appointments 예약 22 Banks 은행 23 Bars 술집/바 24 Fashion 패션 25 Free Time 여가 시간 26 Furniture 가구 27 Gatherings 모임 28 Housing 거주지 29 Music 음악 30 Recycling 재활용 CHAPTER 04. Comparison 비교 31 Banks 은행 32 Bars 술집/바 33 Fashion 패션 34 Free Time 여가 시간 35 Games 게임 36 Geography 지형 37 Housing 거주지 38 Music 음악 39 Technology 기술 40 Weather 날씨 CHAPTER 05. RP 11 롤플레이 11 41 Car Rental 차 렌트 42 Gyms 헬스장 43 Hotels 호텔 44 Smartphones 스마트폰 45 Vacation 휴가 CHAPTER 06. RP 12 롤플레이 12 46 Clothes 옷 47 Hiking 하이킹 48 Hotels 호텔 49 Recycling 재활용 50 Restaurants 식당 CHAPTER 07. RP 13 롤플레이 13 51 Family & Friends 가족&친구 52 Food Stores 음식점 53 Product or Service 제품 또는 서비스 54 Trips 1 여행 1 55 Trips 2 여행 2 CHAPTER 08. IHU 14 (time) 56 Bars 술집/바 57 Cafes 카페 58 Restaurants 식당 CHAPTER 09. IHU 14 (non-time) 59 Housing 1 거주지 1 60 Housing 2 거주지 2 61 Parks 공원 CHAPTER 10. IHU 15 62 Bars 술집/바 63 Gatherings 모임 64 Industries 산업 65 Music 음악 66 Phones 전화기 영어의 영도 모르면 일로 와~! 빨리 점수 따고 오픽을 쓰레기통에 버리자! 솔직하게 말합시다. 오픽은 노잼입니다. 그래도 점수를 따야 하는 게 억울하긴 하죠. 저도 너무 잘 압니다. 첫 번째 책과 이번 두 번째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빨리 원하는 점수를 얻고 이 책을 라면 받침대로 쓰세요. 세상 맛있는 라면이 될 겁니다. 그러면 제가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소. "오픽을 쓰레기통에 버리기 위하여!" 라멘 책의 특징 1. 오픽 시험을 보기 전에 꼭 마스터 할 것! 시험에 자주 나오는 질문 66개 엄선 - 오픽 빈출 질문 66개를 엄선 - 쉬운 질문부터 어려운 질문까지! 책에 수록된 질문에만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다면 어떤 질문도 OK! 2. 스크립트 암기는 NO, NO! 오픽노잼 전략을 완벽 반영한 모범답안 MP3 제공 - 엄선한 66개의 질문에 대한 오픽노잼 전략이 듬뿍 담긴 모범답안 제공 - 오픽노잼이 직접 녹음한 모범답안 음성파일 제공 (www.pagodabook.com에서 바로 듣기 및 다운로드 가능) 3. AL 학생이 직접 만든 132개의 예시 답변 제공 - 오직 오픽노잼 전략으로 AL 달성한 학생의 생생한 예시 답변 제공 - 각 질문에 대한 예시 답변 2종씩 총 132가지 답변 제공
미스터 메르세데스
황금가지 /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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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소설,일반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전 세계 3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쇼생크 탈출], [미저리], [샤이닝] 등 할리우드 영화 수십 편의 원작가인 스티븐 킹이 처음으로 탐정 추리소설에 도전한 작품. 그간 공포 소설을 비롯하여 판타지와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지만 탐정을 주인공으로 한 본격 추리소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출간되자마자 평단의 극찬과 함께 「뉴욕타임스」 등 주요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간 레이먼드 챈들러, 데니스 루헤인, 로렌스 블록, 딕 프렌시스 등 영미권의 전설적인 추리 작가만 이름을 올린 대표적인 추리 소설 상인 에드거 상(에드거 앨런 포 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3년 벌어진 두 건의 사건, 맥도널드 차량 돌진 사건과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에 영향을 받은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묻지마 테러를 벌인 살인마와 정년 퇴직한 형사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스티븐 킹만의 세밀한 심리 묘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담아내고 있다. 훔친 메르세데스 승용차로 취업박람회 개장을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돌진하여 아기를 포함한 8인의 희생자를 내고 도주한 일명 '미스터 메르세데스'. 미제 사건으로 남은 채 담당 형사 호지스는 정년 퇴임한다. 그는 훈장을 수 차례 받을 만큼 명성이 드높던 경찰이었지만 이제 아내와 이혼한 채 TV 방송쇼에 의지하여 하루하루 무기력한 나날을 보낸다. 그런 그에게 날아든 한 통의 편지. '미스터 메르세데스'로부터 온 편지였다. 스마일 마크와 함께 온갖 조롱이 담긴 범인의 편지는 오히려 호지스에게 사건을 다시 맡을 기회를 제공한다.회색 메르세데스 11 퇴직 형사 25 언더 데비스 블루 엄브렐라 118 독극물이라는 미끼 220 망자의 소환 331 그 도중에 네게 입 맞출 거야 443 공표 596 파란색 메르세데스 597 작가의 말 608스티븐 킹의 첫 탐정 추리소설 출간. 영미 최고의 추리상인 2015 에드거 최고 장편소설상 수상. 2015년 10월 발표 예정인 영국추리작가협회 최고 장편소설상 후보 선정. 전 세계 3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쇼생크 탈출」, 「미저리」, 「샤이닝」 등 할리우드 영화 수십 편의 원작가인 스티븐 킹이 처음으로 탐정 추리소설에 도전한 『미스터 메르세데스』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그간 공포 소설을 비롯하여 판타지와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지만 탐정을 주인공으로 한 본격 추리소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출간되자마자 평단의 극찬과 함께 《뉴욕타임스》 등 주요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간 레이먼드 챈들러, 데니스 루헤인, 로렌스 블록, 딕 프렌시스 등 영미권의 전설적인 추리 작가만 이름을 올린 대표적인 추리 소설 상인 에드거 상(에드거 앨런 포 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에 발표 예정인 CWA(영국추리작가협회 상) 후보에도 올라 있어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추리소설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스티븐 킹의 입지를 다지는 작품이 되었다. 2013년 벌어진 두 건의 사건, 맥도널드 차량 돌진 사건과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에 영향을 받은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묻지마 테러를 벌인 살인마와 정년 퇴직한 형사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스티븐 킹만의 세밀한 심리 묘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담아내고 있다. 훔친 메르세데스 승용차로 취업박람회 개장을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돌진하여 아기를 포함한 8인의 희생자를 내고 도주한 일명 '미스터 메르세데스'. 미제 사건으로 남은 채 담당 형사 호지스는 정년 퇴임한다. 그는 훈장을 수 차례 받을 만큼 명성이 드높던 경찰이었지만 이제 아내와 이혼한 채 TV 방송쇼에 의지하여 하루하루 무기력한 나날을 보낸다. 그런 그에게 날아든 한 통의 편지. '미스터 메르세데스'로부터 온 편지였다. 스마일 마크와 함께 온갖 조롱이 담긴 범인의 편지는 오히려 호지스에게 사건을 다시 맡을 기회를 제공한다. 편지에 담긴 범인의 말투와 심리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추리하고, 현장에 있는 전 동료에게 사건의 추이를 확인한 호지스는 '미스터 메르세데스' 사건을 원점에서 다시 조사하기 시작한다. 스티븐 킹 특유의 흡인력 있는 서술이 추리소설과 찰떡 궁합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추리소설 독자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현재 드라마화가 진행 중이다. 최근 후속작인 『파인더스 키퍼스』가 출간되어 『미스터 메르세데스』와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스티븐 킹은 탐정 호지스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총3부작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설의 전반부에서 스티븐 킹은 탐정과 살인자가 벌이는 고전적인 ‘쫓고 쫓기기’를 통해 우리의 불안을 살살 자극한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면 스티븐 킹이 하드보일드의 전통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중임을 느낄 수 있다. 이야기가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크고 작은 갖가지 수단을 동원하여 하드보일드 장르의 낡은 장치들을 거부하고 다른 재주로 대체하기 때문이다." - 《뉴욕타임스》 북리뷰 중 고전 추리소설의 형식을 빌렸으나 관습을 벗어난 새로운 추리소설.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범인이 보낸 편지 한 통을 단서로, 촘촘한 묘사와 추론으로 고전 추리소설의 형식을 따라 사건을 풀어나가는 듯 보인다. 특히 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형식을 계승한 듯 보이지만, 실상 스티븐 킹은 자기만의 추리소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범인을 초반부에 공개함은 물론 범인의 암울한 가정사와 복잡한 심리를 들여다봄으로써 탐정과의 심리 게임에 더 집중하게 만드는 부분은 스티븐 킹의 전매특허라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을 활용한 심리전과 추리 역시 SNS를 즐겨쓰고 전자책을 가장 앞장서서 선도했던 스티븐 킹 다운 발상이라 평가 받는다. 무엇보다 중반 이후 전통적인 금발 미녀 대신 우울증을 앓고 있는 신경질적인 중년 여성 '홀리'와 똑똑한 흑인 소년 '제롬'이 사건에 개입되면서 매우 독특한 추리소설 전개를 선보이는데,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역할을 주인공인 탐정이 하는 게 아니라 주변 인물인 홀리와 제롬이 한다. 이는 탐정을 사건 해결의 중심에 두었던 과거 추리소설과 큰 차이를 보인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북리뷰를 통해 '묻지마 테러와 같은 강력한 현대 범죄에 맞설 수 있는 힘은 탐정 혼자가 아니라 선의를 가진 모든 이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잘 녹아든 스티븐 킹식 추리소설이라 평가했다. "소설의 결말에서 등장인물들이 처음보다 더 끔찍한 폭력과 속절없이 마주하게 될 때, 스티븐 킹은 '반백의 머리에 신경질적인 십대 소녀의 얼굴을 가진' 여인을 통해, 그리고 호지스와 제롬, 홀리로 이루어진 유사 가족을 통해 자기 식의 ‘구원이라는 미덕’을 드러낸다. 그리하여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모든 무분별한 폭력과 무참한 재난으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없음을 넌지시 보여 주는 것이다." - 《뉴욕타임스》 북리뷰 중"형사처럼 생각해 본 지도 어느 정도 지났고 이런 식의 수사카메라도 현미경도 특수 화학물질도 필요 없는 특이한 법의학 수사를 진행한 것은 더 오래 전 이야기지만 일단 달려들자 금세 몸이 풀린다. 그는 각 항목의 제목부터 하나씩 적기 시작한다. 문장 하나짜리 문단. 대문자로 적은 구절. 따옴표를 쓴 구절. 멋을 부린 구절.특이한 단어. 느낌표.""불확실한 추론이지만 화려한 수사와 멋 부린 문구가 증거다. '먼저 축하부터 하는 게 도리겠지.' 이런 문구가 있다. '그야말로 수백 건의 사건.' 이런 문구도 있다. '그리고 뇌리에 내가 떠오르던가?' 이 문구는 두 번 쓰였다. 호지스는 고등학생 때는 영어수업에서 줄기차게 A를, 대학생 때는 B를 받았기에 그런 것을 뭐라고 부르는지 기억한다. 점증 반복이라고 한다.""게다가 그는 교활한 녀석이다. 이 편지는 가짜 지문들로 가득하다. 납으로 된 신발이나 우려의 말씀처럼 대문자로 쓴 문구, 따옴표를 단 문구, 남발된 느낌표,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한 문장짜리 문단들이 다 가짜 지문이다. 만약 작문 샘플을 써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이런 식의 기교를 전혀 부리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왕바리새인 입니다
두란노 / 허운석 글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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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허운석 글
저자는 우리 안에 펄펄 살아 역사하는 '왕 바리새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그것을 하나님 앞에 들통내야 우리는 살 수 있다. 죄를 들켰을 때 자기 연민으로 치장하고 변명할 것이 아니라 '네, 주님. 저는 고쳐서도 쓸 수 없는 인간입니다! 완전히 죽어야만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고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다. 저자의 말기 암 통증이 극에 달했을 때 자기 생명을 소진하면서 쏟아 놓은 주옥같은 설교들을 모은 것이다. 그 메시지는 강렬하다. 정제되지 않은 생생한 날것이어서 때로는 듣는 이를 불편하게 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설교를 듣고 변했다. 눈물을 흘리고 회개가 줄을 이었다. 그렇게 저자의 메시지가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 인터넷을 타고 전파되었다. 저자의 살아 있는 신앙의 언어, 생생한 체험들, 유언처럼 외쳐진 메시지들이 이 땅의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의 굳어진 마음을 깨트리고 새롭게 하기를 기대한다.서문 추천사 1부 탄로난 자아 "오늘 나는 나를 들켰습니다" 1.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왕바리새인이 나였다 2. 욕망으로 구한 것이 죄다 3. 사탄이 내 안의 자기 연민을 갖고 논다 4. 철야하고 금식하며 하나님을 대적했다 5. 자아가 완전히 뭉개지니 행복하다 6. 책망 받아 엎드러질 때 빛난다 2부. 위험한 은사 "생명 없이 능력만 구했습니다" 1. 십자가 없는 은사는 독이다 2. 은사로 하나님을 반역할 수 있다 3.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은 안 보신다 3부. 기쁨의 멍에 "나를 깨뜨린 자리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1. 예수 믿는다고 죄성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2. 피할 길을 구하는 건 어린아이 신앙이다 3. 자아를 죽여야 무르익어 성숙한다 4. 나를 찢어 나누면 하나님이 채우신다 4부. 마침내, 생명의 계보로 "영혼의 겨울이 지나면 부활의 봄이 옵니다" 1. 오롯이 버틴 겨울나무에게 봄이 온다 2. 주님과 연합한 사람은 상처 받지 않는다 3. '마른 뼈'가 되어야 성령을 받는다 4. 오 복된 시련이여! 오 아름다운 주님이여!내 멋대로 생각하고 믿었던 신앙 뿌리 끝까지 뒤집어 엎는다! 아마존 사역 22년, 죽음 앞에서 유언처럼 쏟아 놓은 허운석 선교사의 외침! 내가 가짜라는 것을 들통내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교회 다니면 복 받는 줄 알았다. 며칠씩 철야하고 금식하면 내가 기도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줄 알았다. 내 멋대로 생각하고 믿은 신앙의 가르침 덕분에 한국교회에는 질투와 다툼, 허영과 가식이 십자가 예수님의 자리를 대신했다. 저자는 이 시대 한국교회에 깔려 있는 왜곡된 신앙 가치관을 뿌리 끝까지 뒤집어 엎는다. 진리를 가장한 자기애로 '나를 사랑하라'고 가르치는 교회에 과연 진리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각성하게 한다. 내 안에 '왕바리새인'을 들통내라! 우리는 지금껏 '하나님,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하고 기도했다. 은사를 구했고 주시지 않으면 철야하고 금식하라고 배웠다. 그러나 저자는 "그렇게 기도해서 내게 남은 것이라고는 영양실조와 골다공증, 말기 암뿐이었다"고 말한다. 신앙의 옳고 그름은 기도의 분량이 아니다. 봉사하고 헌금하고 은사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 영광이 아니라 나를 위한 일이다. 이런 것들은 다 바리새인과 같은 율법주의가 낳은 잘못된 신앙의 가치관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안에 펄펄 살아 역사하는 '왕바리새인'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까발린다. 그것을 하나님 앞에 들통내야 우리는 살 수 있다. 죄를 들켰을 때 자기 연민으로 치장하고 변명할 것이 아니라 '네, 주님. 저는 고쳐서도 쓸 수 없는 인간입니다! 완전히 죽어야만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고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다. 죽음 앞에서 유언처럼 쏟아 놓은 생명의 말씀! 이 책에 담긴 글은 저자의 말기 암 통증이 극에 달했을 때 자기 생명을 소진하면서 쏟아 놓은 주옥 같은 설교들을 모은 것이다. 그 메시지는 강렬하다. 정제되지 않은 생생한 날것이어서 때로는 듣는 이를 불편하게 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그의 설교를 듣고 변했다. 눈물을 흘리고 회개가 줄을 이었다. 그렇게 저자의 메시지가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 인터넷을 타고 전파되었다. 저자의 살아 있는 신앙의 언어, 생생한 체험들, 유언처럼 외쳐진 메시지들이 이 땅의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의 굳어진 마음을 깨트리고 새롭게 하기를 기대한다.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에이지21 / 미즈타니 오사무 지음, 김현희 옮김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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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21소설,일반미즈타니 오사무 지음, 김현희 옮김
일본에서 '밤의 선생'으로 불리는 미즈타니 오사무의 교육 에세이. 유명 진학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밤거리를 전전하는 녀석들에겐 제대로 된 교육의 필요 없다'는 동료 교사의 말에 반발하여 야간고등학교로 전근, 13년간 거리에서 아이들을 만나온 이야기를 담았다.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님은 일본에서는 ‘밤의 선생’으로 불린다. 학교가 파한 늦은 시간 요코하마의 거리로 나가 골목길에 주저앉아 본드를 흡입하고 폭주를 하는 청소년을 만나 그들과 끈질기게 대화를 시도하고 함께 문제를 고민하기 때문이다. 청소년 문제라면 폭주족이든 폭력조직이든 가리지 않고 돌진하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죽음 가까이에 서 있는 교사’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미즈타니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문제는 그들을 어둠 속으로 내몬 어른들에게 있고, 아이들은 피해자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아이들은 모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씨앗’으로 어른들이 제대로 물을 주고 정성껏 가꾼다면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울 거라는 게 미즈타니 선생의 굳건한 믿음이며, 그가 12년간 밤거리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경험한 진실이다.프롤로그 ─ 27 1 밤의 선생님 ─ 32 2 뼈아픈 후회 ─ 42 3 상처 입은 소녀 ─ 60 4 슬픈 성인식 ─ 72 5 속죄받지 못할 잘못 ─ 80 6 내가 살아온 시간 ─ 90 7 여장 소년 겐지 ─ 98 8 가난 ─ 104 9 중국에서 온 소녀 ─ 108 10 자매의 비극 ─ 114 11 질투 ─ 120 12 반항 ─ 124 13 약속을 어긴 대가 ─ 128 14 밤의 세계 ─ 136 15 지우고 싶은 과거 ─ 142아프리카 16 죽음과 소녀 ─ 148 17 파리에서 만난 여인 ─ 154 18 돌아온 소년 ─ 160 19 히데 선생님 ─ 168 20 나를 일깨워준 사건 ─ 174 21 형제 ─ 180 22 폭주족 소년의 사죄 ─ 186 23 내 인생을 바꾼 전화 한 통 ─ 192 24 얘들아,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 200“어제까지의 일은 전부 괜찮단다.” 시끌시끌한 밤거리에서 아이들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 지 12년. 마약 상인에게 옆구리를 찔리고 조직폭력배에게 손가락을 내주었다. 그래도 미즈타니 선생님은 다시 밤거리로 나선다. 상처를 입고 있을 곳을 잃어버린 아이들은 과거의 미즈타니 선생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그가 삶을 되찾아준 아이들은 5,000여 명. 사람들은 그를 ‘밤의 선생’이라고 부른다.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지도 오래되었다. 각종 매체에서 청소년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정작 청소년 문제를 나서서 해결하는 움직임은 찾아보기 힘든 게 우리의 현실이다. 이 책은 12년간 야간 고등학교에 근무하며 방과후 밤거리 순찰을 돌면서 비행 청소년을 선도해온 한 교사의 이야기다.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님은 일본에서는 ‘밤의 선생’으로 불린다. 학교가 파한 늦은 시간 요코하마의 거리로 나가 골목길에 주저앉아 본드를 흡입하고 폭주를 하는 청소년을 만나 그들과 끈질기게 대화를 시도하고 함께 문제를 고민하기 때문이다. 청소년 문제라면 폭주족이든 폭력조직이든 가리지 않고 돌진하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죽음 가까이에 서 있는 교사’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미즈타니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문제는 그들을 어둠 속으로 내몬 어른들에게 있고, 아이들은 피해자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아이들은 모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씨앗’으로 어른들이 제대로 물을 주고 정성껏 가꾼다면 아름다운 꽃을 활짝 피울 거라는 게 미즈타니 선생의 굳건한 믿음이며, 그가 12년간 밤거리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경험한 진실이다. 이 책에는 교사의 욕심으로 아이를 죽음으로 내몬 뼈저린 후회도 담겨 있고, 끝내 믿음을 버리지 않은 보답으로 건강한 생활로 돌아간 아이의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이야기에는 아이들에 대한 절절한 애정과 따뜻한 시선, 한없이 기다려주는 인내와 노력이 빠지지 않는다. 2004년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이 이야기는 TV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만남이란 한 발을 앞으로 내딛는 일에서 시작된다. 내가 처음으로 한 발을 내디딘 장소는 밤거리다.나는 12년 동안 밤거리를 돌아다녔다. 거리에서 약 때문에 마치 얼이 빠진 것처럼 보이는 눈에 초점을 잃은 아이를 보았다.또 어둠 속에 깊이 빠져들어 무너져 가는 아이도 보았다. 그리고 숱한 상처로 얼룩진 아이도 보았다. 그렇게 나는 몇 백 명, 몇 천 명의 아이와 만났다.나는 줄곧 고독했다. 아무도 내 뒤를 따라오지 않았다. 몇 번이고 뒤돌아보았지만 내 뒤에는 어둠만이 펼쳐져 있었다.그러나 밤거리를 걸으면서 나는 구원을 받았다. 그들이 나에게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내가 그들을 통해 구원을 받은 것이다.그들의 모습을 보며 나는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누군가를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를 깨달았다.그와 동시에 나는 많은 어른과 대적했다. 세상에는 더러운 어른이 너무 많다. 소중한 아이들을 낮의 세계에서 쫓아내는 어른들, 소중한 아이들을 어두운 세계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어른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고 말만 하는 어른들. 나는 그런 어른들을 용서할 수 없다.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할수록, 아이들 편이 되어 살아가려고 하면 할수록 나는 어른들의 사회에서 멀어져 간다. 하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그들을 받아들일 수 없듯이 그들 역시 나를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아이들은 성공보다 실패를 더 자주 경험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어른은 실패를 용서하지 못한다.p200-201.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개정정보판)
한울림스페셜 / 엘런 노트봄 글, 신홍민 옮김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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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스페셜육아법엘런 노트봄 글, 신홍민 옮김
장애공감 2080 시리즈 1권. 자폐가 있는 아들을 둔 저자가 꼭 알리고 싶은 ‘자폐에 관한 진실 열 가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폐아의 단점이나 한계로 치부되는 행동 특성들이 모두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는 점을 설명한다. 어른들이 자신의 입장과 관점에서, 비자폐인의 상황과 비교해 자폐 어린이를 얼마나 섣불리 오해하고 재단하는지를 일깨워주는 것이다. 또 자폐아를 재단하고 한계 짓는 말들이 실제로 아이를 그 말처럼 만든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아이와 소통하고, 아이가 자신이 가진 능력을 펼치고 세상에 나갈 수 있도록 이끄는 올바른 태도와 방법들을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초판 출간 당시 12살이었던 저자의 아들 브라이스는 이제 19살이 되었고, 그 사이 학교 선생님과 주위 부모들이 깜짝 놀랄 만한 성취를 이뤄냈다. 그 경험을 통해 더욱 무르익고 깊어진 저자의 철학과 교육 방법이 개정증보판에 고스란히 덧입혀졌다. 자폐아의 부모는 물론 교사, 사회복지사, 자폐아를 대하는 어른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추천의 글 개정증보판 서문 시작하기에 앞서 _ 이제 막 여행을 떠나려는 여러분에게 15 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26 ☞하나 나는 어린이에요 39 ☞둘 나의 감각은 무척 예민해요 51 ☞셋 ‘하지 않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은 달라요 73 ☞넷 난 구체적으로 생각해요. 말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죠 91 ☞다섯 나는 의사소통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99 ☞여섯 이미지! 난 시각에 의존해요 113 ☞일곱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125 ☞여덟 친구를 사귈 수 있게 도와주세요 141 ☞아홉 분노발작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157 ☞열 나를 무조건 사랑해주세요 177 마무리하기 전에 _ 나는 믿기로 했다 187 보태는 이야기 1 _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열 가지 195 보태는 이야기 2 _ 여러분의 관점이 중요하다 202 보태는 이야기 3 _ 아이를 존중하는 태도는 언어에서 시작된다 211■ 자폐 어린이의 목소리로 전하는 ‘자폐에 관한 열 가지’ 자폐가 있는 아들을 둔 저자가 꼭 알리고 싶은 ‘자폐에 관한 진실 열 가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이해하기 어려운 자폐아의 행동 특성 - 의사소통이 안 되는 언어, 친구를 사귀지 않고 혼자 있는 태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분노발작 등 - 뒤에 가려진 아이의 내면세계를 자폐 어린이의 목소리를 통해 알기 쉽게 전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폐아의 단점이나 한계로 치부되는 행동 특성들이 모두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는 점을 설명한다. 어른들이 자신의 입장과 관점에서, 비자폐인의 상황과 비교해 자폐 어린이를 얼마나 섣불리 오해하고 재단하는지를 일깨워주는 것이다. 또 자폐아를 재단하고 한계 짓는 말들이 실제로 아이를 그 말처럼 만든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아이와 소통하고, 아이가 자신이 가진 능력을 펼치고 세상에 나갈 수 있도록 이끄는 올바른 태도와 방법들을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초판 출간 당시 12살이었던 저자의 아들 브라이스는 이제 19살이 되었고, 그 사이 학교 선생님과 주위 부모들이 깜짝 놀랄 만한 성취를 이뤄냈다. 그 경험을 통해 더욱 무르익고 깊어진 저자의 철학과 교육 방법이 개정증보판에 고스란히 덧입혀졌다. 자폐아의 부모는 물론 교사, 사회복지사, 자폐아를 대하는 어른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출판사 서평] ■ 전 세계 수많은 자폐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가슴을 울린 책 자폐 어린이의 목소리로 전하는 ‘자폐에 관한 열 가지’ 자폐가 있는 아들을 둔 저자가 꼭 알리고 싶은 ‘자폐에 관한 진실 열 가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자폐아의 행동 특성 - 의사소통이 안 되는 언어, 친구를 사귀지 않고 혼자 있는 태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분노발작 등 - 뒤에 가려진 아이의 내면세계를 자폐 어린이의 목소리를 통해 알기 쉽게 전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폐아의 단점이나 한계로 치부되는 행동 특성들이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는 점을 설명한다. 어른들이 자신의 입장과 관점에서, 비자폐인의 상황과 비교해 자폐 어린이를 얼마나 섣불리 오해하고 재단하는지를 일깨워주는 것이다. 또 자폐아를 재단하고 한계 짓는 말들이 실제로 아이를 그 말처럼 만든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아이와 소통하고, 아이가 자신이 가진 능력을 펼치고 세상에 나갈 수 있도록 이끄는 올바른 태도와 방법들을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초판 출간 당시 12살이었던 저자의 아들 브라이스는 이제 19살이 되었고, 그 사이 학교 선생님과 주위 부모들이 깜짝 놀랄 만한 성취를 이뤄냈다. 그 경험을 통해 더욱 무르익고 깊어진 저자의 철학과 교육 방법이 개정판에 고스란히 덧입혀졌다. 그래서 초판 출간 당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자폐 어린이의 목소리를 대변해 수많은 자폐아 부모들의 가슴을 울렸던 감동이 더 큰 공감대를 만들어낸다. 자폐아의 부모는 물론 교사, 사회복지사, 자폐아를 대하는 어른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 자폐 어린이를 대하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안내서 많은 사람들이 자폐아를 ‘말수가 없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별난 아이’로 여기거나, 아니면 반대로 ‘황당하고 반사회적이고, 컴퓨터나 수학 혹은 음악 신동’이라고는 식으로 생각하는 편견을 갖는다. 또 ‘자폐’라는 말을 ‘능력이 없는’, ‘자기중심적인’, ‘자아도취적’, ‘무감각한’, ‘접촉할 수 없는’ 등의 단어와 쉽게 연결시킨다. 저자는 이런 현상의 원인을 자폐의 행동 특성 뒤에 감춰진, 자폐 어린이의 세계를 알지 못한 채 아이를 섣불리 재단하고 한계 지우는 데서 찾는다. 그로 인해 아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고, 아이가 “할 수 있는 것” 대신 아이가 “할 수 없는 것”에만 관심을 두어 그 결과 아이의 발전을 가로막는 벽만 쌓게 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지금 이 상태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계속 받는 환경에서 아이의 자존감이 제대로 자랄 수 없으며, 그런 말들이 아이의 미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단호한 목소리로 강조한다. 비록 자폐 어린이가 세상에 대해 생각하고, 경험하는 방식이 사뭇 다르고,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지 못하더라도 그 다름의 가치를 인정하고 대변해야 하는 것은 부모와 어른들의 몫이라고. 이 책은 자폐가 있는 아들을 키운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폐아가 세상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방식을 자폐 어린이의 목소리를 대신해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어른들이 아이를 대하는 올바른 관점과 태도를 갖도록 이끄는 안내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다. ■ 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저를 바꾸겠다고 마음먹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이끌어 주세요!” 자폐 어린이가 보이는 행동에는 반드시 어떤 이유가 있다. 그래서 저자는 자폐아를 대하는 어른들은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방법 열 가지를 자폐 어린이의 목소리를 빌어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 하나, 나는 무엇보다 먼저 어린이에요 : 자폐는 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개성 중 한 부분일 뿐이에요. 이것만으로 나를 판단하고 규정짓지는 마세요. ☞ 둘, 나의 감각은 무척 예민해요. : 일상에서 여러분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는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촉감들이 나에게는 엄청난 고통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떨 때는 굉장히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것처럼 보이가다고 어떨 때는 흥분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죠. 이건 주변의 자극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에요. ☞ 셋, ‘하지 않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은 달라요. : 나는 사람들의 말을 일부러 듣지 않는 게 아니에요. 누군가 내 방 밖에서 무슨 말을 하면 그 말이 나에게는 이렇게 들려요. “☆&∧%$#@, 브라이스, #$%∧☆&∧%$&☆” 그러니까 나에게 다가와서 알기 쉽게 말해주세요. ☞ 넷, 난 구체적으로 생각해요. 말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죠. : “그 일은 식은 죽 먹기야.” 이 말을 들으면 난 죽이 어디 있는지, 왜 죽을 먹으라는 건지 어리둥절할 거예요. 그냥 “넌 그 일을 쉽게 해낼 거야.”라고 얘기해주세요. ☞ 다섯, 나는 의사소통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 지금 나한테 필요한 게 뭔지, 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여러분에게 제 생각과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기가 어려워요. 그러니 흥분했거나 위축되어 보이거나 당황한 것 같은 나의 몸짓에 신경을 써주세요. ☞ 여섯, 이미지! 난 시각에 의존해요. : 나에게 어떤 일을 가르쳐주려면 그냥 말로 설명하기보다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여러 번 반복해서 보여주면 더욱 좋지요. 배우기가 훨씬 쉽거든요. ☞ 일곱,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 나를 능력이 부족하다거나 고쳐야 할 점이 많은 아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어요. 이런 분위기에서 내가 무엇을 열심히 할 수 있겠어요. 내가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을 눈여겨보고 격려해주세요. 그러면 나도 잘할 수 있는 게 아주 많답니다. ☞ 여덟, 친구를 사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나는 다른 사람의 얼굴 표정이나 몸짓 언어, 감정을 읽을 줄 몰라요. 그래서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죠. ☞ 아홉, 분노발작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함부로 짜증을 부리거나 벌컥 화를 낸다고 쉽게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감각이 과도한 자극을 받았거나 그동안 쌓인 긴장이 한계를 넘어섰을 때이거든요.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의사소통의 방식 중 하나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걸 행동으로 드러내 보이는 거예요. ☞ 열, 나를 무조건 사랑해주세요. : 자폐를 무능력이 아닌 또 다른 능력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주세요.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내가 얼마나 잘 자랄 수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 모든 아이는 편견으로 얼룩지지 않는 삶을 시작하고, 정당하게 대우받고, 교육받을 권리가 있음을 일깨워주는 책 자폐 진단의 증가와 부모, 교육자, 의료 전문가 그리고 옹호 단체들의 노력으로 자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사회 한쪽에서는 ‘자폐’라는 말이 편리한 비방으로 선택하는 관념이 퍼지고 있다. 우리나라와 유럽의 언론 매체에서 자폐라는 말이 성인, 특히 정치인이나 사회 유명 인사들의 비협조적이거나 적대적인 언행을 묘사하는 경멸적인 의미로 등장하는가 하면, 미국에서는 십대들이 순간적으로 말을 잘 못하거나 화를 내야 할 상황인데 묵묵부답인 아이를 “너 자폐냐?”라는 말로 놀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언어 표현에 단호하게 반대한다. 사람들이 고의적으로나 무심코 뱉은 말이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커다란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사회가 자폐 어린이를 온전한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데 또 다른 장벽이 되기 때문이다. 모든 아이는 편견으로 얼룩지지 않은 삶을 시작하고, 분명한 요구와 장점을 가진 개인으로 대우받고,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따라서 저자는 자폐에 대한 우리의 언어표현이 더 명확해져야 하고, 아이에 대한 표현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모, 교사, 친인척까지 자폐 어린이를 대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사용하는 언어의 영향력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자폐 어린이를 대할 때 갖는 기대와 태도, 나아가 마음가짐과 예의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성의 가치가 화두로 떠오른 지금, 자폐 어린이를 몇 가지 특성으로서가 아니라 전인적인 존재로 바라보도록 이끄는 이 책이 전하는 울림은 결코 작지 않다.
내가 너였을 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민카 켄트 (지은이), 공보경 (옮긴이)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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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민카 켄트 (지은이), 공보경 (옮긴이)
<훔쳐보는 여자> 민카 켄트의 최신작. 민카 켄트는 3년 동안 발표한 작품 5권을 모조리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은 심리스릴러계의 신성으로,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내가 너였을 때』는 예상치 못한 사건 이후 트라우마와 불안을 겪는 여성이 또 한 번의 사투를 통해 상처를 극복함과 동시에 관성적인 예전의 삶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으로 한 발짝 나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강도 사건을 겪은 후 기억 장애를 비롯해 정신적 후유증을 앓는 브리엔은 친절한 룸메이트 나이얼에게 의지해 집에만 틀어박혀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브리엔의 이름으로 된 집 임대 서류가 날아온다. 혹시 강도가 자신의 신분증을 팔아넘긴 것일까 싶어 그곳에 가본 브리엔은 자신의 이름으로 집을 빌리고, 자신과 비슷한 외모와 옷차림, 같은 차를 몰고 같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여자를 보고 혼란에 빠진다. 그녀는 심지어 브리엔의 지인들과도 SNS로 교류하고 있었다! 브리엔은 이게 대체 어찌된 일인지 스스로 알아보려 하지만, 사건은 파헤칠수록 점점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데…….제1부 브리엔 (1장~22장)_________________________ 9 제2부 나이얼 (23장~30장)_______________________159 제3부 브리엔 · 나이얼 (31장~62장)_________________225 감사의 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379“저건 내 삶이야. 내 모든 걸 빼앗아갔어!”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나 자신조차! <훔쳐보는 여자> 민카 켄트 최신작 아마존 베스트셀러 강도 사건에서 살아남은 후 기억 장애를 겪는 브리엔. 그런데 모르는 여자가 내 신원으로 살고 있다? 발표한 작품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가장 주목받는 신예 스릴러 작가의 최신작 롤러코스터처럼 질주하는 드라마틱 심리스릴러 “난 내 삶을 되찾기 위해 뭐든지 할 각오가 돼 있어. 저번에는 사냥을 당했지만, 이젠 내가 사냥할 차례야.” “저건 내 삶이야. 내 모든 걸 빼앗아갔어!” 『훔쳐보는 여자』 민카 켄트 최신 화제작, 아마존 베스트셀러 독특한 소재와 뛰어난 가독성, 경악할 반전으로 입소문을 타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된 『훔쳐보는 여자』의 작가 민카 켄트. 그녀가 이번에는 신원 도용을 소재로 한 서스펜스 스릴러『내가 너였을 때』로 돌아왔다. 강도의 습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뒤 외부와의 접촉 없이 은둔하듯 살아가던 브리엔은 어느 날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같은 차를 타고 같은 일을 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여자를 발견한다. 외모는 물론이고 자주 가는 술집, 자주 마시는 칵테일, 자주 듣는 음악, 읽는 책, 사용하는 향수까지 자신과 같다는 걸 알게 된 브리엔은 등골이 서늘해지면서도 혼란에 사로잡힌다. 이 여자는 대체 누구이고 왜 이런 짓을 하는 것일까? 강도 사건 이후 기억 장애 때문에 그 무엇도 확신할 수 없고 누구도 믿기 힘든 그녀는 혼자서 일의 자초지종을 파악하고 자신의 삶을 되찾기로 한다. 강도 사건을 겪은 후 기억 장애와 정신적 후유증을 앓고 있는 여자, 브리엔. 그런데 전혀 모르는 여자가 나와 같은 모습, 같은 이름으로 살고 있다! 민카 켄트는 3년 동안 발표한 작품 5권을 모조리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은 심리스릴러계의 신성으로,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내가 너였을 때』는 예상치 못한 사건 이후 트라우마와 불안을 겪는 여성이 또 한 번의 사투를 통해 상처를 극복함과 동시에 관성적인 예전의 삶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으로 한 발짝 나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활발하고 사교적인 직장 여성 브리엔의 삶은 퇴근길에 강도 사건을 겪은 후 백팔십도 변했다. 공황장애와 불안 장애, 불면증, 기억 장애를 얻은 그녀는 외조부모에게 물려받은 오래된 집에 틀어박혀 창문 너머로 타인들의 삶을 지켜보기만 한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왜 하필이면 자신에게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구명줄이 되어주는 건 하우스메이트인 의사 나이얼로, 브리엔은 항상 자신을 먼저 생각해주는 그에게 애정을 느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편을 통해 브리엔의 이름으로 계약한 집의 열쇠가 도착한다. 이윽고 부동산에서 온 전화는 ‘브리엔’이 2주일 전 직접 집을 계약했다고 알려준다. 그런 기억이 전혀 없는 브리엔은 강도 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신분증을 훔쳐 판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범인을 찾는 단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는 여자를 찾아보기로 한다. 그런데 그녀가 발견한 건 자신과 거의 똑같은 모습의 여자였다. 외모는 물론 헤어스타일, 옷차림, 액세서리까지 모조리 같거나 매우 비슷한 여자. 그 여자가 브리엔의 이름으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은 들여다볼수록 소름이 끼친다. 그 여자는 자신이 즐겨 가던 상점에서 같은 물품들을 사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을 마시며, 같은 책을 읽고 같은 향수를 쓴다. 마치 도플갱어나 유령 같았다. 브리엔은 자신이 본 게 진짜라고 믿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의심이 피어오른다. 강도 사건 때의 일은 여전히 기억하지 못하고, 최근에도 없었던 일을 기억하거나 했다는 일에 대해 아예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브리엔은 도망치지 않고 그 여자와 직접 대면해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그 행동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온다. 나는 대체 무엇을, 누구를 믿어야 하는 걸까? 미친 듯 질주하는 이야기, 숨을 죄어오는 서스펜스와 스릴, 대반전의 삼박자를 갖춘 심리스릴러 『내가 너였을 때』는 브리엔과 나이얼의 시점으로 스토리를 교차 서술하면서 그로 인한 반전의 효과와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브리엔의 시점으로 서술된 1부 마지막 부분에서 놀라운 비밀이 밝혀지고, 나이얼 시점의 2부에서는 그 진실이 또 한 번 반전되며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전개로 치닫는다. 이후 사건사고가 쉴 새 없이 펼쳐지면서 스토리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두 인물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과 기 싸움, 수 싸움은 독자가 끝까지 마음을 놓지 못하고 페이지를 넘기도록 해준다. 예상하기 힘든 전개와 숨 막히는 서스펜스, 트레이드마크인 반전까지 모두 갖춘 『내가 너였을 때』 는 한번 들면 놓을 수 없는 페이지터너로 독자의 하룻밤을 앗아갈 것이다. 미국 독자 반응 _하룻밤을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게 있다. 술술 넘어가는 책장, 롤러코스터 같은 진행, 마지막의 대반전! _첫 페이지부터 사람을 끌어당긴다.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가 너무 궁금해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최고의 페이지터너. _민카 켄트는 거미줄에 걸린 먹이처럼 독자를 이야기에 꽁꽁 사로잡는다. 뭔가 파악했다고 생각할 때마다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는 바람에 전개를 전혀 예측할 수가 없었다. _서스펜스가 넘치는 1부와 놀라운 반전의 2부를 지나면 3부에서는 안전벨트가 필요할 정도의 스릴 넘치는 전개가 이어진다. _<나를 찾아줘>를 좋아한다면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빠르고 쉽게 읽혀 중간에 내려놓을 수 없으니 잠자리에서 읽지 말 것! _이야기가 마치 영화처럼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듯했다. 서스펜스와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꼭 읽어야 할, 숨 막힐 듯 재미있는 책. 내가 운이 좋았다고들 했다.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달 없는 하늘 아래 칼에 찔리고 폭행당해 피투성이인 채로 내 사무실 앞 골목에 쓰러져 있는 나를 발견한 경찰까지, 다들 같은 말을 했다. “운이 좋아 죽지 않았다.” 라고. 정말 그럴까?_ 1장 브리엔 중에서 우리는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지만 나는 나이얼을 늘 내 집을 찾아온 손님처럼 대우하고 있다. 이를테면 친구처럼.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을 내가 좋아한다는 걸 그가 알면 좋겠다. 그가 환영받는 존재로서 이 집에서 편안히 머물기를 바란다. 여기는 그의 집이기도 하니까. _ 2장 브리엔 중에서
그림 형제 민담집
현암사 / 그림 형제 지음, 김경연 옮김, 박은지 그림 / 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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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소설,일반그림 형제 지음, 김경연 옮김, 박은지 그림
그림 형제가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담.민요.전설 등을 수집하여 엮고, 문학적 감수성을 더한 <그림 동화> (원제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 Kinder-und Hausmarchen) 초판 출간 2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어 완역판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어 있는 7판에 실리지 않은 모든 작품까지 망라하여 아동.청소년 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 김경연이 선보인다. 헌신적으로 이야기꾼을 찾아 민담을 채록하며 ‘이야기의 뿌리’를 찾고자 노력한 그림 형제의 작업은 문학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에 모티프를 제공하는 등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놀라운 감동을 주고 있다. 그들이 모아낸 신화와 전설, 아름답고 환상적인 세계는 남녀노소 누구나 읽고 즐길 수 있는 문학의 원형이다. 최종 판본에 실리지 않은 41편을 모두 찾아 국내 초역 소개한 것뿐만 아니라, 한국어판 <그림 형제 민담집>의 또 하나의 특징은 ‘민담 판본과 수록작 일람표’를 담은 것이다. 또한 우리 작가의 손으로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는 한국 독자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할 것이다.옮긴이의 말 16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 1. 개구리 왕자 29 2. 같이 살게 된 고양이와 쥐 35 3. 성모 마리아의 아이 39 4. 무서움을 배우려고 길을 떠난 젊은이 이야기 44 5. 늑대와 일곱 마리 새끼 염소 57 6. 충성스런 요하네스 60 7. 수지맞는 거래 69 8. 이상한 악사 74 9. 열두 오빠 78 10. 건달 85 11. 오누이 88 12. 라푼첼 95 13. 숲 속의 세 난쟁이 100 14. 실 잣는 세 여인 106 15. 헨젤과 그레텔 110 16. 뱀이 가져온 잎사귀 119 17. 하얀 뱀 123 18. 지푸라기와 숯과 완두콩 127 19. 어부와 아내 129 20. 용감한 꼬마 재봉사 139 21. 재투성이 아셴푸텔 149 22. 수수께끼 157 23. 쥐와 새와 소시지에 대하여 160 24. 홀레 할머니 162 25. 일곱 마리 까마귀 167 26. 빨간 모자 170 27. 브레멘의 음악대 174 28. 노래하는 뼈다귀 178 29. 세 개의 황금 머리카락을 가진 악마 181 30. 이와 벼룩 189 31. 손이 없는 소녀 191 32. 영리한 한스 198 33. 세 가지 말 204 34. 영리한 엘제 207 35. 하늘나라에 간 재봉사 211 36. 요술 식탁과 황금 당나귀와 자루 속의 몽둥이 213 37. 엄지 동자 226 38. 여우 부인의 결혼식 233 39. 난쟁이 요정들 237 40. 도둑 신랑 241 41. 코르베스 씨 245 42. 대부님 247 43. 트루데 부인 249 44. 대부로 삼은 저승사자 251 45. 엄지둥이의 여행 255 46. 너덜네의 새 260 47. 노간주나무 264 48. 늙은 개 술탄 277 49. 여섯 마리의 백조 280 50. 장미 공주 285 51. 업둥이 290 52. 지빠귀 부리 왕 293 53. 백설 공주 299 54. 배낭과 모자와 뿔피리 311 55. 룸펠슈틸츠헨 317 56. 사랑하는 롤란트 323 57. 황금 새 327 58. 개와 참새 335 59. 프리더와 카터리제 339 60. 두 형제 347 61. 가난뱅이 농부 370 62. 여왕 벌 377 63. 세 개의 깃털 379 64. 황금 거위 383 65. 별별털북숭이 389 66. 토끼의 신부 395 67. 열두 명의 사냥꾼 397 68. 도둑과 그의 선생 400 69. 요린데와 요링겔 403 70. 세 행운아 406 71. 여섯 사내가 세상을 헤쳐 나간 이야기 409 72. 늑대와 사람 415 73. 늑대와 여우 417 74. 여우와 대모 아주머니 420 75. 여우와 고양이 422 76. 패랭이꽃 423 77. 영리한 그레텔 248 78. 늙은 할아버지와 손자 431 79. 물의 요정 432 80. 암탉의 죽음 433 81. 웃기는 친구 루스티히 435 82. 노름꾼 한스 447 83. 운 좋은 한스 450 84. 한스 결혼하다 456 85. 황금 아이들 468 86. 여우와 거위 464 87. 가난뱅이와 부자 466 88. 노래하며 날아오르는 종달새 471 89. 거위지기 아가씨 477 90. 어린 거인 485 91. 땅속 나라 난쟁이 493 92. 황금 산의 임금님 497 93. 까마귀 503 94. 농부의 영리한 딸 510 95. 늙은 힐데브란트 514 96. 세 마리 작은 새 518 97. 생명의 물 523 98. 척척 박사 529 99. 유리병 속의 도깨비 532 100. 악마의 때꼽쟁이 동생 538 101. 곰 가죽 사나이 542 102. 굴뚝새와 곰 548 103. 맛 좋은 죽 551 104. 똑똑한 사람들 552 105. 두꺼비 이야기 557 106. 불쌍한 방앗간 젊은이와 고양이 559 107. 두 나그네 564 108. 고슴도치 한스 575 109. 수의 580 110. 가시덤불 속의 유대인 581 111. 솜씨 좋은 사냥꾼 587 112. 하늘에서 가지고 온 도리깨 592 113. 두 왕의 아이들 593 114. 영리한 재봉사 이야기 601 115. 밝은 햇살은 환히 드러낸다 605 116. 파란 등잔불 607 117. 고집쟁이 아이 612 118. 세 군의관 613 119. 일곱 명의 슈바벤 사람 616 120. 세 직공 620 121. 겁 없는 왕자 624 122. 신기한 푸성귀 629 123. 숲 속의 노파 635 124. 세 형제 638 125. 악마와 악마의 할머니 641 126. 믿을 수 있는 페르디난트와 믿을 수 없는 페르디난트 645 127. 쇠 난로 651 128. 게으른 아내 658 129. 재주꾼 사 형제 661 130. 외눈박이, 두눈박이, 세눈박이 666 131. 어여쁜 카트리넬리에와 핍 팝 폴트리 675 132. 여우와 말 678 133. 닳아빠진 구두 680 134. 여섯 하인 684 135. 하얀 신부와 까만 신부 692 136. 철의 사나이 한스 698 137. 세 명의 검은 공주 706 138. 크노이스트와 세 아들 708 139. 브라켈에서 온 아가씨 709 140. 하녀들 710 141. 어린 양과 물고기 711 142. 지멜리 산 714 143. 여행 716 144. 당나귀 왕자 718 145. 은혜를 모르는 아들 722 146. 순무 723 147. 젊어진 노인 726 148. 하느님의 동물과 악마의 동물 728 149. 수탉이 나른 들보 730 150. 거지 할멈 731 151. 세 게으름뱅이 732 151*. 게으름뱅이 열두 하인 733 152. 양치는 소년 736 153. 은화가 된 별 738 154. 훔친 동전 740 155. 신부 고르기 741 156. 부지런한 하녀 742 157. 아빠 참새와 네 마리 새끼 참새 743 158. 허풍선이 나라 이야기 747 159. 디트마르슈의 거짓말 748 160. 수수께끼 이야기 749 161. 흰눈이와 빨간 장미 750 162. 영리한 하인 757 163. 유리관 759 164. 게으른 하인츠 766 165. 괴물새 그라이프 769 166. 힘센 한스 776 167. 하늘나라에 간 농부 783 168. 말라깽이 리제 784 169. 숲 속의 집 786 170. 기쁨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며 792 171. 굴뚝새 794 172. 넙치 798 173. 해오라기와 후투티 799 174. 부엉이 800 175. 달 804 176. 수명 808 177. 죽음의 기별 810 178. 구두장이 프림 씨 812 179. 샘 가의 거위지기 소녀 816 180. 들쭉날쭉한 이브의 자식들 826 181. 연못 속의 요정 닉세 829 182. 난쟁이의 선물 834 183. 거인과 재봉사 837 184. 못 840 185. 어느 불쌍한 소년의 죽음 841 186. 진짜 신부 845 187. 토끼와 고슴도치 852 188. 물렛가락과 북과 바늘 856 189. 농부와 악마 859 190. 식탁 위의 빵 부스러기 861 191. 군소 862 192. 최고의 도둑 866 193. 북 치는 소년 875 194. 곡식의 이삭 887 195. 무덤 888 196. 올 링크랑크 893 197. 수정 구슬 896 198. 말렌 아가씨 899 199. 물소 가죽 장화 906 200. 황금 열쇠 911 어린이를 위한 성자 이야기 1. 숲 속의 성 요셉 915 2. 열두 사도 918 3. 장미 920 4. 하늘나라로 가는 길 921 5. 하느님의 음식 923 6. 세 개의 푸른 나뭇가지 924 7. 성모 마리아의 작은 잔 927 8. 외로운 할머니 928 9. 하늘나라의 결혼 잔치 929 10. 개암나무 가지 931 부록 최종 판본 미수록작 6a. 나이팅게일과 발 없는 도마뱀935 8a. 칼을 든 손 936 16a. 뭐든척척 씨 937 22a. 아이들의 돼지 잡기 놀이 941 27a. 죽음과 거위지기 943 33a. 장화 신은 고양이 944 34a. 한스의 트리네 949 37a. 식탁보와 군용 배낭과 대포 모자와 뿔피리 950 43a. 기이한 손님 대접 953 54a. 바보 한스 954 59a. 백조 왕자 956 60a 황금 알 960 61a. 금세 부자가 된 재봉사 962 62a. 푸른 수염 965 64a. 팔푼이 968 66a. 후를레부를레부츠 976 68a. 여름 정원과 겨울 정원 979 70a. 오케를로 982 71a. 쥐 가죽 공주 985 72a. 배는 떨어지고 싶지 않았어 987 73a. 살인의 성 990 74a. 요하네스 바서슈프룽과 카스파르 바서슈프룽 992 75a. 불사조 995 77a. 소목과 선반공 997 81a. 대장장이와 악마 998 82a. 세 자매 1001 84a. 시어머니 1011 85a~d. 단편 1014 99a. 개구리 왕자 1016 104a. 충실한 동물 1019 107a. 까마귀 1023 119a. 게으름뱅이와 부지런이 1026 122a. 기다란 코 1028 129a. 사자와 개구리 1033 130a. 병사와 소목장이 1036 136a. 야만인 1042 143a. 굶주림에 지친 아이들 1045 152a. 성녀 쿰메르니스 1046 175a. 불운 1047 182a. 완두콩 시험 1048 191a. 도둑과 세 아들 1050 민담 판본과 수록작 일람표 1056 그림 형제 연보 1068 작품 찾아보기 1071“『그림 동화』출간 200주년 기념 한국어판 출간” 세상 모든 문학의 원형이 담긴, 끝없는 이야기의 시작! 한겨울, 따스한 이야기가 필요한 시간‥첫 이야기를 읽는다! 그림 형제가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담.민요.전설 등을 수집하여 엮고, 문학적 감수성을 더한 『그림 동화』(원제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Kinder-und Hausmarchen) 초판 출간 2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어 완역판이 출간되었다. 그림 형제는 평생의 작업으로, 최종 판본(7판)까지 끊임없이 수정을 거치며 이야기를 다듬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어 있는 7판에 실리지 않은 모든 작품까지 망라하여 아동.청소년 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 김경연이 『그림 형제 민담집』을 선보였다. 또한 우리 작가의 손으로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는 한국 독자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할 것이다. 헌신적으로 이야기꾼을 찾아 민담을 채록하며 ‘이야기의 뿌리’를 찾고자 노력한 그림 형제의 작업은 문학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에 모티프를 제공하는 등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놀라운 감동을 주고 있다. 그들이 모아낸 신화와 전설, 아름답고 환상적인 세계는 남녀노소 누구나 읽고 즐길 수 있는 문학의 원형이다. 『성서』 다음으로 가장 많이 세계에 알려진 책이며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한 『그림 형제 민담집』은 끝나지 않는 이야기의 수원(水原)이다. 한겨울,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소리 내어 같이 읽는 마법 같은 시간은 어떨까? 2012년이 기억 속으로, 민담 속으로 사라지고, 2013년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간, ‘영혼의 음식’(Soul Food) 같은 이야기를 만난다. 그림 형제의 동화? 이야기? 민담?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 우리의 수집 방법에 관한 한, 우선 충실과 진실을 중요하게 여겼다. 우리가 독자적으로 부가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전해 받은 이야기의 상황이나 특징을 미화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받았던 내용 그대로를 재현했다. - 그림 형제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는 2012년 12월 20일, 출간 200주년을 맞았다. 이날 구글은 여러 작가들이 그린 “그림 동화” 삽화를 로고로 장식하였다. 올해는 「백설 공주」, 「빨간 모자」, 「헨젤과 그레텔」 등 20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와 연극이 여럿 선보였으며 기념 음반이 출시되기도 하였다. 또한 독일의 카셀 그림 형제 박물관에서는 출간 200주년을 기리는 다채로운 거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백설 공주」, 「빨간 모자」, 「헨젤과 그레텔」, 「라푼첼」, 「개구리 왕자」,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브레멘의 음악대」등은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야기들이다. “그림 형제 동화”로 알려진 이 책에서는 동화라는 말 대신 민담이라는 말을 택했다. 동화는 어린이라는 독자를 전제로 하지만 민담은 특정 연령의 독자를 전제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 독일어의 ‘메르헨Marchen’을 동화로 옮기는데, 메르헨은 어원상 ‘이야기’라는 뜻이다. 그림 형제의 메르헨은 작가를 알 수 없이 전해 내려오는 민간 전승의 옛날이야기, 즉 폴크스메르헨Volksmarchen을 수집하여 다듬어 낸 것이다. 익숙한 우리말로 굳이 옮기자면 전래 동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우리의 전래 동화 역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 가운데 일부를 일컫는다고 할 수 있다. 최종 판본에 실리지 않은 41편을 모두 찾아 국내 초역 소개한 것뿐만 아니라, 한국어판 『그림 형제 민담집』의 또 하나의 특징은 ‘민담 판본과 수록작 일람표’를 담은 것이다. 그림 형제는 민담 수집 과정에서 이야기 자료를 일일이 색인표로 기록하고 정리했고, 그 이야기의 유래와 원형을 규명하고자 노력했다. 따라서 각 판본에서 어떤 작품이 빠졌고 들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그림 형제의 꼼꼼한 발자취를 함께 담는 의미가 있다. 한 예로 「푸른 수염」이나 「장화 신은 고양이」는 프랑스 페로의 이야기로 유명한데,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 초판본에도 수록되어 있는 민담이다(최종 판본에서는 그림 형제가 유래와 근원을 따져보아 빠진 것이다). 판본이 거듭되면서 어떤 이유로 이야기가 빠지거나 새로 들어갔는지 살펴보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모두 다 들어서 아는 ‘권선징악’ 이야기일까?… 이야기는 힘이 세다! “자, 왕비님 내 이름이 뭘까요?”/ “쿤츠인가요?”/ “아니오.”/ “하인츠인가요?”/ “아니오.”/ “그럼 혹시 룸펠슈틸츠헨인가요?”/ “악마가 말해 주었군! 악마가 말해 주었군!” 난쟁이는 발을 구르며 부르짖었다. 어찌나 화를 내며 오른쪽 발을 굴렀던지 몸까지 땅속 깊이 딸려 들어가고 말았다. 그런 다음에는 화가 나서 미쳐 버렸는지 오른쪽 발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는 자신을 둘로 찢어 버렸다. _「룸펠슈틸츠헨」 “한스야 어디 갔었니?”/ “그레텔한테 갔었어요.”/ “그레텔은 어디 있니?”/ “밧줄로 끌고 와 건초 시렁 앞에 묶어 두고 풀을 던져 주었어요.”/ “바보 은 짓을 했구나, 한스. 그레텔한테 다정한 눈길을 던져 주어야지.”/ “괜찮아요. 다음엔 더 잘할게요.” 한스는 외양간으로 가서 송아지며 양들의 눈알을 모두 뽑아서 그레텔의 얼굴에 던져 준다. 그레텔은 화가 나서 줄을 끊고 도망간다. 이렇게 해서 한스는 신붓감을 잃어버린다. _「영리한 한스」 “난 나일까, 아닐까?” 그러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으므로 잠시 망설이며 서 있다가 마침내 생각했다. “집에 가서 내가 나인지 아닌지 한스에게 물어 봐야지. 그러면 알게 될 거야.” 그녀는 문 앞으로 달려갔지만 문이 잠겨 있었다. 그래서 창문을 두드리며 소리쳤다. “한스, 안에 엘제 있어요?” “그래요. 엘제는 안에 있소.” 그녀는 깜짝 놀라 말했다. “오, 하느님. 그럼 난 내가 아니구나.” 엘제는 마을 밖으로 달려갔고, 그 뒤로는 아무도 그녀를 다시 보지 못했다. _「영리한 엘제」 다채로운 상징과 은유로 독자를 사로잡는 이 민담들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생각하고 말하는 진지한 동물들, 독자를 환상적인 공간으로 안내하는 상상 속 풍경들, 아름다운 셋째 공주, 끝내 왕위를 이어받는 팔푼이 왕자 등등 익숙하고 친밀한 플롯에 독자들은 읽지 않았어도 “그림 동화”를 ‘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시련 끝에 왕이 되거나, 마녀의 시험을 모두 마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를 얻는다든가, 왕자는 잃어버린 자신의 몸을 찾고, 공주는 잠에서 깨어나고, 마녀는 벌을 받는 익숙한 스토리의 마지막, 그 뒤에 추임새처럼 들어 있는 기가 막힌 한두 줄은 이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그 행간에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도록 이끈다. 이는 그림 형제가 일일이 채록하고, 수없이 다듬고 그린 세계 속에서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문학으로 새롭게 읽도록 한다. 너무 잔인해서 아이들이 읽기에는…, 오히려 너무 순수하여 어른들이 읽기에는.. 우리 엄마는 나를 죽였고/ 우리 아빠는 나를 먹었네./ 누이동생 마를렌은/ 내 뼈를 모두 찾아/ 비단 천에 감싸/ 노간주나무 아래 놓아 주었네./ 삐릿, 삐릿, 난 정말 예쁜 새야! _「노간주나무」 “얘야, 내가 너의 두 손목을 자르지 않으면 악마가 나를 데려가겠다는구나. 나는 겁이 난 나머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말았다.” 소녀가 말했다. “아버님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저는 아버님의 자식인걸요.” 소녀는 두 손을 내주고 자르게 했다. _「손이 없는 소녀」 가운데서 그림 형제가 이 책을 출간한 당시에 (지금도 그럴 수 있지만) 부모들은 ‘너무 잔인하고 성적인 표현, 폭력성 짙은 장면이 있어 아이들에게 읽힐 수 없다, 어떻게 읽히면 좋겠는가’ 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또한 그러한 장면들은 쏙 빼고 읽어주기도 했다. 이럴 때면 그림 형제는 “아이들은 그런 이야기도 순진하게 들어 넘길 걸세”라고 대답했다. 내밀한 인간의 욕망이 드러난 이야기의 원형에서 각자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나간다는 이유에서였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깊은 곳의 정신을 문학적 ‘동화’를 통해 만나며 어른들은 찬찬히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고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자기를 확립해나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잔혹하다든지 아름답다든지 주제에 따라 분류해 놓고 따라가면서 읽는 것이 아니라, 듣고 또 들은 스토리의 ‘진부한 옛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전에 말 한 마디, 휘리릭 날아가 버린 새 한 마리, 지나가는 토끼 한 마리, 보자기, 모자 등 소품 하나의 상징과 은유 속에 숨은 ‘인간’을 바라보면서 ‘진짜 문학’으로 각자 자신만의 “그림 동화”로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포스 드로잉 : 동물편
비즈앤비즈 / 마이크 마테시 지음, 안영진 옮김 / 2014.07.07
20,000

비즈앤비즈소설,일반마이크 마테시 지음, 안영진 옮김
비즈앤비즈 드로잉 스페셜 시리즈 4권. 동물의 이동 유형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해부 구조가 포스와 형태 및 모양 면에서 그림에 생기를 부여하는 데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이해함으로써 극적이고 시각적인 효과의 새로운 차원에 도달할 수 있다. 이동 유형별로 구분된 각 장에 수록된 해부도와 참고 사진, 그것을 바탕으로 과장한 디자인을 보고 포스와 형태 및 모양이 동물의 해부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할 수 있다.추천하는 글 ix 들어가며 xi 핵심 개념 xiii 포스: 선은 아이디어다 xiv 포스 도형 xix 1장: 포스 애니멀 1단계 2 2단계 3 3단계 4 4단계 5 대폭로! 6 입체 형태 7 2장: 척행성 동물 (느림) 곰 21 미국너구리 37 캥거루 40 설치류 41 도마뱀 46 영장류 47 3장: 지행성 동물 (중간 속도) 개과 동물 57 고양이과 동물 72 코끼리 95 조류 106 4장: 제행성 동물 (빠름) 기제류(발굽이 홀수) 115 말 115 얼룩말 135 코뿔소 138 우제류(발굽이 짝수) 149 사슴 149 와피티사슴 154 영양 156 염소 159 황소 160 기린 164 5장: 동물 디자인 삼분할 규칙 172 참고 문헌 189 찾아보기 191다이내믹 동물 드로잉 가이드 드로잉 대상의 포스를 이해하라! * 동물의 이동 유형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해부 구조가 포스와 형태 및 모양 면에서 그림에 생기를 부여하는 데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이해함으로써 극적이고 시각적인 효과의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라. * 이동 유형별로 구분된 각 장에 수록된 해부도와 참고 사진, 그것을 바탕으로 과장한 디자인을 보고 포스와 형태 및 모양이 동물의 해부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하라. * 포스 이론을 바탕으로 고안한 포스 애니멀 도형을 익히고 그것을 척행성, 지행성, 제행성 등 여러 동물 이동 유형에 적용하라. 이 혁명적이고 단순한 방식을 이용해 동물 드로잉에 다가가라!
The Champion 2020-2021 : 유럽축구 가이드북
맥스미디어 / 송영주, 이용훈, 한준, 김현민, 김정용 (지은이), 한준희 (감수)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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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미디어취미,실용송영주, 이용훈, 한준, 김현민, 김정용 (지은이), 한준희 (감수)
국내 최고 · 최강의 유럽축구 가이드북 《The Champion》이 유럽 리그의 다양한 이적 소식과 선수 정보들을 담아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0월 이적 시장까지 담은 국내 최초 완결판이다. 유럽축구 4대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스페인 라리가 · 독일 분데스리가 · 이탈리아 세리에A 총 78개 팀을 낱낱이 파헤쳤다. 팀별 전술 분석을 통한 시즌 프리뷰는 물론 구단별 선수 및 감독의 플레이 스타일과 성향 분석도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팀별 전체 경기 일정을 수록하여 2020-2021시즌이 끝날 때까지 《The Champion》은 유럽축구 팬들의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지난 시즌 기록과 경기 분석을 바탕으로 한 구단별, 팀 전력 · 전술은 물론이고 주요 선수들의 성적 및 장단점과 감독의 성향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했다.2020-2021 유럽 4대 리그 프리뷰 2020-2021 시즌 여름 이적시장 분석 가이드 2020-20201 유럽축구 한국 선수 가이드 ENGLAND PREMIERLEAGUE 2020-2021 시즌 프리뷰 리버풀 Liverpool FC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첼시 Chelsea FC 레스터 시티 Leicester City FC 토스넘 홋스퍼 Tottenham Hotspur 울버햄튼 원더러스 Wolverhampton Wanderers 아스널 Arsenal FC 셰필드 유나이티드 Sheffield United 번리 Burnley FC 사우샘프턴 Southampton FC 에버턴 Everton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FC 크리스탈 팰리스 Crystal Palace FC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Brighton & Hove Albion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West Ham United FC 애스턴 빌라 Aston Villa 리즈 유나이티드 Leeds United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West Bromwich Albion 풀럼 Fulham FC SPAIN LALIGA 2020-2021 시즌 프리뷰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 바르셀로나 FC Barcelona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tltico Madrid 세비야 Sevilla FC 비야레알 Villarreal CF 레알 소시에다드 Real Sociedad 그라나다 Granada CF 헤타페 Getafe CF 발렌시아 Valencia CF 오사수나 C.A. Osasuna 아틀레틱 빌바오 Athletic Club Bilbao 레반테 Levante UD 레알 바야돌리드 Real Valladolid 에이바르 SD Eibar 베티스 Real Betis Balompi 알바레스 Deportivo Alavs 셀타 비고 Celta de Vigo 우에스카 SD Huesca 카디스 Cdiz CF 엘체 Elche CF GERMANY BUNDESLIGA 2020-2021 시즌 프리뷰 바이에른 뮌헨 Bayern Mnchen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Borussia Dortmund RB 라이프치히 RB Leipzig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Borussia Mnchengladbach 바이엘 레버쿠젠 Bayer 04 Leverkusen 호펜하임 TSG 1899 Hoffenheim 볼프스부르크 VfL Wolfsburg 프라이부르크 SC Freibur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Eintracht Frankfurt 헤르타 베를린 Hertha BSC 우니온 베를린 FC Union Berlin 샬케 04 FC Schalke 04 마인츠 1. FSV Mainz 05 쾰른 1. FC Kln 아우크스부르크 FC Augsburg 베르더 브레멘 SV Werder Bremen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DSC Arminia Bielefeld 슈투트가르트 VfB Sututtgart ITALY SERIE A 2020-2021 시즌 프리뷰 유벤투스 Juventus FC 인테르치오날레 FC Internazionale 아탈란타 Atalanta BC 라치오 SS Lazio AS 로마 AS Roma AC 밀란 AC Milan 나폴리 SSC Napoli 사수올로 US Sassuolo Calcio 베로나 Hellas Verona FC 피오렌티나 ACF Fiorentina 파르마 Parma Calcio 1913 볼로냐 Bologna FC 우디네세 Udinese Calcio 칼리아리 Cagliari Calcio 삼프도리아 UC Sampdoria 토리노 Torino FC 제노아 Genoa CFC 베네벤토 Benevento Calcio 크로토네 FC Crotone 스페치아 Spezia Calcio2020년 10월 최근 이적 시장 및 최신 정보 100% 완전 반영! 유럽축구의 필독 바이블, 《The Champion 2020-2021》 더 이상 완벽한 유럽축구 가이드북은 없다! 국내 최고 · 최강의 유럽축구 가이드북 《The Champion》이 유럽 리그의 다양한 이적 소식과 선수 정보들을 담아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10월 이적 시장까지 담은 국내 최초 완결판이다. 유럽축구를 사랑하는 국내 유럽축구 마니아들이 가장 신뢰하는 《The Champion》은 2020-2021시즌에도 어김없이 그들의 완벽한 바이블이 되어줄 것이다. 유럽축구 4대 빅 리그 -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에 대한 정보 분석! 유럽축구 2020-2021시즌 최신 정보를 생생하게 담아낸 《The Champion》! 유럽축구 4대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스페인 라리가 · 독일 분데스리가 · 이탈리아 세리에A 총 78개 팀을 낱낱이 파헤쳤다. 팀별 전술 분석을 통한 시즌 프리뷰는 물론 구단별 선수 및 감독의 플레이 스타일과 성향 분석도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팀별 전체 경기 일정을 수록하여 2020-2021시즌이 끝날 때까지 《The Champion》은 유럽축구 팬들의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지난 시즌 기록과 경기 분석을 바탕으로 한 구단별, 팀 전력 · 전술은 물론이고 주요 선수들의 성적 및 장단점과 감독의 성향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이 감수하고 추천한 책! 2020-2021 유럽축구 가이드북 《The Champion》은 그동안 국내 최고의 축구 전문가 한준희 KBS 해설위원이 감수해왔고, 여러 유럽축구의 유명 해설가들이 적극 추천해온, 그야말로 축구 마니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바이블’과 같은 존재다. 정확하고 수준 높은 텍스트를 담기 위해 《The Champion》 집필진은 각 리그별 최고의 축구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송영주 SPOTV 유럽축구 해설위원을 비롯해 이용훈 태츠퍼폼 데이터 에디토리얼, 김현민 와이즈토토 분석위원, 한준 SPOTV 뉴스 기자, 김정용 풋볼리스트 기자가 각 리그와 선수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예리한 진단을 통해 정확성과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선수 및 감독의 플레이스타일과 전술 심층 해부! 현재 유럽축구를 누비고 있는 감독 및 선수에 대한 세밀한 분석은 《The Champion》만이 가능한 일이다. 지난 시즌 성적을 통한 분석뿐만 아니라 2020년 여름 팀을 옮긴 이적 선수들에 대한 정보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이는 정보 하나하나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니아들에겐 더 짜릿하고 심도 있은 재미를, 유럽축구가 낯선 초보자들에겐 축구의 묘미를 어렵지 않게 느끼게 해줄 것이다. 유럽축구 리그에서는 선수들의 몸값, 이적료, 감독의 전술과 구단의 역사까지 모든 것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축구 팬들이 눈치 채지 못하고 지나치는 정보들이 많다. 이러한 국내 축구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구성과 편집으로 돌아왔다. 더욱 날카롭고 깊은 정보를 갈구하는 축구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유럽축구 4대 리그 신뢰 높은 정보 《The Champion》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의 정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청사진이다. 유럽 4대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전체 팀의 전력·전술을 분석하고, 키플레이어, 다크호스, 스쿼드, 포메이션, 감독, 선수의 지난 시즌 경기 전적 등에 대한 예리하면서도 풍성한 정보가 담겨 있다. 주요 선수들의 활동 영역과 능력치를 수치화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한층 산뜻해진 디자인과 구성도 책을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각 리그별 득점왕, 이적료 Top10, 시즌 프리뷰 등을 통해 경기 외적인 요소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리그 분석과 예측 국내 최고의 축구 전문가 한준희 KBS 해설위원이 감수하고 적극 추천한 책이다. 집필진으로는 각 리그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송영주 SPOTV 축구 해설위원을 비롯해 이용훈, 한준, 김현민, 김정용 축구 전문 기자들이 방대한 축구 데이터들을 면밀한 분석해 팀별 전략과 전술을 소개하고, 각 팀별 선수들에 대한 장단점들을 파악함으로써 축구 팬들에게 유럽축구의 전문성을 더 한층 끌어올려주고 있다. 방대한 양의 수준 높은 분석은 《The Champion》만이 가지는 특권이다. 국내 축구 팬들의 주말 저녁을 즐겁게, ‘코리안 리거’ 소속팀 완벽 해부 2020-2021시즌 《The Champion》에서는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황인범, 권창훈, 정우영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활약과 날카로운 분석을 담았다. 또한 한국 선수가 소속된 팀에 대한 전략 전술 및 한국 선수와 함께 뛰는 주요 선수들의 정보까지 폭넓게 다룸으로써 소속팀을 완벽 해부했다.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전면 올 컬러 화보 그리고 대형 브로마이드 축구 팬들의 기억에 남은 명장면을 대형 판형 위에 생생한 화보로 담았다. 그동안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유럽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축구 팬들로 하여금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이는 핵심 요소다. 2020-2021시즌에는 국내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를 한정판 브로마이드로 담았다. 《The Champion》에서 매년 제공하는 브로마이드는 유럽축구의 또 하나의 역사가 되고 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그분을 경험함
앵커출판미디어 / 파더 마카리우스 지음, 홍지연 옮김 / 2018.01.25
15,000

앵커출판미디어소설,일반파더 마카리우스 지음, 홍지연 옮김
삼위일체의 신비, 삼위일체의 인격들간의 교제,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해 알게 한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인격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원 사역, 선지자와 교사로서의 사역, 대제사장이시며 동시에 최고의 희생 제물 되심과, 부활하신 주님과 왕으로서의 사역에 대해 배울 수 있다.Part 1 우리는 예배의 산 어디쯤 있는가? Part 2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시는 방법들 1장 창조를 통해 2장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통해 3장 삶의 상황들을 통해 4장 우리에게 필요한 항목들을 통해 Part 3 구약과 신약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방법 1장 구약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방법 - 구약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연구 - 하나님의 속성들 2장 신약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방법 Part 4 성삼위일체 1장 삼위일체의 신비 2장 위격: 그 의미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Part 5 하나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인격 1장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 2장 구원사역 A 선지자이며 교사이신 예수 그리스도 B 대제사장이며 최고의 희생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 C 다시 사신 주님, 왕이신 예수님 Part 5 성령님의 인격 1장 성령님과 교회 2장 성령님과 그분의 신비로운 일하심 3장 성령님과 계배 부록1 : ‘연약’에 대한 성경적 연구 부록2 : 시편 119편에 대한 연구 참고문헌 목록 하나님께서는 구약과 신약 성경에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당신을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을 알고, 체험 할 수 있으며, 그분과의 교제 가운데 들어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 책은 인격이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과 성령님에 관한 성경적인 계시를 발견 할 수 있는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더 깊은 지식과 경험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영적 굶주림이 있으십니까? 하나님과의 더 가까운 교제와 교통 가운데 예배의 산을 오르기를 갈망하십니까? 구약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이름이 16 가지이며, 인류가 너무나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측면을 각 이름 가운데 계시하심을 아십니까? 삼위일체의 각 인격들 사이의 연합을 따른 참된 영적 연합에 대해 더 많이 배우기 원하십니까? 이 세대의 영적 상황과 그 원인 및 그것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기 원하십니까? 이 책에서는 삼위일체의 신비, 삼위일체의 인격들간의 교제,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해 알게 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인격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원 사역, 선지자와 교사로서의 사역, 대제사장이시며 동시에 최고의 희생 제물 되심과, 부활하신 주님과 왕으로서의 사역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또한 성령님과 교회 안에서 그분의 일하심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됩니다. 이 책은 위의 질문들에 대해 성경적, 신학적, 그리고 교부학적인 관점의 대답을 제시하며,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이해와 성삼위와의 교제 가운데서의 삶의 경험을 반영하는 교부들의 저술들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분열된 요소들을 그분의 신성한 힘의 시멘트로 다시 결합하시고 굳히셨습니다. 갈라지고 절단된 것을 결코 파괴되지 않을 연합으로 재결합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부활입니다” (니사의 성 그레고리우스, The Great Catechism) “희생 제물 되심과 부활을 통해 승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는 이기적인 열정으로부터 정결하게 됨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신성한 생명의 정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알렉산드리아의 성 키릴로스, Glaphyra)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김영사 / 나민애 (지은이)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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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독서교육나민애 (지은이)
초등 국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좋다는 책, 비싼 학원 붙이기 전에 독서의 기초부터 다시 점검해보자! 12년째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글쓰기를 책임지고 있는 나민애 교수가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에서 부모들의 국어 공부 고민을 친절하고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입시를 이기는 독서 전략,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국어 공부 방법, 학령별 가이드까지 한 권에 꾹꾹 눌러담았다. 우리 아이를 더 즐겁고 쉽게 국어 달인으로 만들어보자.머리말┃아이와 함께 달리는 모든 부모님에게 1장.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읽었을까? 언제: 초등 시절부터 많이 읽는다 왜: 재미있어서 읽는다 어떻게: 잘 심심해야 읽는다 중학교 황금기를 놓치지 않는다 고등학교에서는 전략적으로 읽는다 더 읽어보기_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장. 집에서 시작하는 국어 달인 프로젝트 트렌드, 파악은 하되 따르지는 말자 인공지능 시대에 더 중요한 독서의 기본기 국어 학원 200% 활용하기 한자 교육이 줄어들수록 한자 아는 아이가 이긴다 학습 만화, 읽힐까 말까? 다독을 못할 때의 필승 독서 전략 더 읽어보기_전자책과 웹 소설은 효과가 있을까? 3장. 국어 달인의 핵심, 어휘력 키우기 어휘력 키우는 독서의 조건 안 보이는 단어, 추상어와 개념어에 집중하기 단어 바꿔치기하기 상징과 은유 활용하기 더 읽어보기_동시는 언제 어떻게 접하게 할까? 4장. 초등부터 고등까지 단계별 국어 로드맵 취학 전: 책으로 놀다 초등 저학년: 그림책에 빠지다 초등 중학년: 독서 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맞이하다 초등 고학년: 묵직한 독서의 세계로 접어들다 중학생: 독서 실력이 판가름 나다 고등학생: 치밀한 독서 전략이 전부다 더 읽어보기_신문 기사보다 책을 읽는 것이 좋은 이유 부록┃서울대학교 학생이 직접 꼽은 중・고등 추천 도서초등 공부, 국어가 먼저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쓰기 선생님 나민애 교수의 초등부터 고등까지 12년 국어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서울대 학생들이 직접 뽑은 전공별 추천 도서 수록 초등 국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좋다는 책, 비싼 학원 붙이기 전에 독서의 기초부터 다시 점검해보자! 12년째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글쓰기를 책임지고 있는 나민애 교수가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에서 부모들의 국어 공부 고민을 친절하고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입시를 이기는 독서 전략,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국어 공부 방법, 학령별 가이드까지 한 권에 꾹꾹 눌러담았다. 우리 아이를 더 즐겁고 쉽게 국어 달인으로 만들어보자. 초등 공부, 국어가 먼저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쓰기 선생님 나민애 교수의 초등부터 고등까지 12년 국어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 아이는 유튜브도 ‘스킵’해요.” “만화만 읽고 다른 책은 안 봐요.” “국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문제도 도저히 읽지를 못해요.”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학원에서도 문해력이 문제다. 주변에서는 앞으로의 입시는 국어가 좌우한다, 초등 입학 전 다들 이정도는 읽는다 하며 불안을 부추긴다. 하지만 국어는 당장의 수행평가와 입시보다 더 멀리 내다봐야 하는 과목이다. 국어 실력이야말로 모든 과목의 기초고, 초등 때 쌓은 실력이 평생의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까지 결정하기 때문이다. 초등 국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좋다는 책, 비싼 학원 붙이기 전에 독서의 기초부터 다시 점검해보자! 12년째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글쓰기를 책임지고 있는 ‘갓민애’ 나민애 교수가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에서 부모들의 국어 공부 고민을 친절하고 명쾌하게 해결해준다. 시인의 딸이자 평론가, 강의평가 1위 글쓰기 교수로서 누구보다 많이 읽고 많이 써본 저자가 두 아이를 키우며 보고 듣고 실천해본 국어 공부 노하우다. “모든 아이에게는 더 즐겁고 쉽게 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지론에 따라 입시를 이기는 독서 전략,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국어 공부법, 학령별 가이드까지 한 권에 꾹꾹 눌러담았다.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는 답 없는 국어 때문에 불안한 초등 부모에게 명확한 독서 로드맵을 그릴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국어 공부, 학원과 선행 학습이 답이 아닙니다 “결국 독서든 논술이든 내신 국어든 수능 국어든 자기가 혼자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나민애 교수는 최신 교육 트렌드를 계속 주시한다. 학원의 필요성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트렌드를 따르지는 않고, 학원은 어디까지나 잠깐 보내고 마는 것이다. 국어는 벼락치기가 안 된다. 정해진 답도 없다. 하지만 비싼 전집, 학원 없이도 할 수 있다. 정말로 그럴까?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에는 나민애 교수가 직접 조사한 서울대학교 신입생 독서 습관 설문 조사 결과가 실려 있다. 최고의 학생들을 만든 요인은 의외로 단순했다. 책을 많이 접한 아이가 많이 읽었다. 국어 학원은 필수가 아니었지만, 초등 시기의 독서는 거의 필수였다. 학원도 놀이도 없는 ‘고독의 시간’이 있었기에 책을 읽었고, 중학교 때까지는 딱히 전략을 세우지 않고 자유롭게 읽었다. 기억해야 할 점은, 공부를 많이 했냐고 물어봤을 때 선뜻 그렇다고 대답하지 않았던 학생들이 초등 때 책을 많이 읽었냐는 질문에는 70%가 그렇다고 대답했다는 점이다. 기본기에 충실한 독서가 아이들을 명문대로 이끈 것이다. 인공지능이 글을 써주는 시대에도 국어는 필요합니다, 그것도 평생 “읽기 능력은 고득점, 대학 입학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평생의 읽기, 인생의 읽기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챗GPT가 사람보다 더 글을 잘 쓰는 시대인데 꼭 국어 공부를 해야 할까? 그렇다. 그것도 어릴 때부터, 계속 해야 한다. 책을 잘 읽는 것은 평생 가는 능력이다. 국어 기본기가 있어야 어떤 과목 문제든 읽고 이해할 수 있고, 수능에 꼭 필요한 이해력과 분석력은 독서로 길러지며, 초등 때 쌓은 국어 실력이 초·중·고 12년을 넘어 평생 쓰인다. 그래서 발 빠른 부모들은 초등 때부터 입시 너머까지 생각한다. 눈앞의 성적 올리기도 바쁜데, 벌써부터 몇 년 후를 준비해야 할까? 선행 학습을 시키라는 말이 아니다. 초등 때부터 일관성 있는 교육 방침을 세우고 따라가라는 것이다. 잊지 말자. 아이의 국어 공부는 계속 이어지는 만큼, 부모가 기준을 잡고 아이를 이끌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다. “엄마 국어 실력이 아이 국어 실력”이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아이를 믿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는 본질 독서를 시작해보자.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가 혼란스러운 입시 속에서 아이의 인생을 바꿀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국어 잘하는 아이가 입시에서, 내신에서, 인생에서 이길 수 있다. 지금 당장, 그리고 평생 쓰일 국어 공부 방법 국어 공부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지침이 필요하다면? 국어 실력은 탄탄한 어휘력에서 나온다.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에서는 집에서 자연스럽게 어휘 늘리는 대화법, 상상력을 키우는 상징과 은유, 놓치기 쉽지만 알아두면 좋은 어휘들을 함께 소개한다. 부모와 아이의 어휘 수준을 함께 높일 수 있다. 실용적인 팁도 풍성하게 담았다. 학습 만화를 읽혀도 되는지, 학교에서 한자를 배우지 않는데 한자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우리 아이에게 적정 수준의 책이란 어떤 것인지, 맞벌이로 아이와 책 읽을 시간이 없어도 괜찮은지 등 초등 부모들이 가장 궁금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세심하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조금 더 장기적인 공부 방법이 궁금한 부모들을 위해서 마지막 장에 한눈에 보는 국어 공부 로드맵도 정리했다. 취학 전에는 책을 읽히는 것이 아니라 장난감처럼 갖고 놀게 만들어준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즈음이 되면 그림책을 읽히고, 중학년 때는 100쪽 이상의 ‘긴 책’이라는 산을 넘는다. 초등 고학년 때는 맞춤법이, 중학생 때는 속독이 중요하고, 고등학생 때는 꼼꼼한 전략 독서가 전부다. 부록으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뽑은 중·고등 추천 도서도 수록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아이에게는 더 즐겁고 쉽게 국어 달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가 그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무려 69%의 서울대학교 신입생이 초등학교 때 책을 많이 읽었다고 답변했다.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 잘한다는 말이 열에 일곱에게는 적용된다는 것이다. 입시 제도가 아무리 변해도 책, 책, 책을 놓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초등 엄마들은 옆집 ‘카더라 통신’에 귀 닫고,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눈 감고, 우선 책부터 손에 들어야 한다. 학원을 언제 다닐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는 학원을 ‘언제 끊어야 하느냐’다. 학원은 반드시 그만둬야 할 때가 온다. 학원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해서 학원에서 나오는 것을 아까워하면 안 된다. 그럼 언제 학원을 끊어야 할까? 한자 실력은 단어에 대한 감, 즉 어휘 추론력을 키우는 데 필수다. 수학 연산처럼 한자도 꾸준히 공부해야 하고 한자 자체가 아니라 그 응용에 주목해야 한다. 그래서 알아야 할 단어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초등 3학년 전후에는 한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저우언라이 평전
민음사 / 정종욱 (지은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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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정종욱 (지은이)
현대 중국의 내실을 다진 혁명가, 행정가, 외교가 저우언라이의 평전이다. 건국 이전에는 강인한 혁명가로, 건국 이후에는 외교와 행정을 책임진 탁월한 정치가로 활약한 저우언라이는 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저자인 정종욱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는 국내 1세대 중국 연구자이자, 한중 수교 이후 초창기 대중 외교를 직접 담당한 주중 대사로서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중국통’이다. 저자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국내외의 여러 문헌과 연구를 참고했을 뿐 아니라 직접 중국 현지를 답사하며 저우언라이가 남긴 흔적을 살핌으로써 역동적인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국제 외교의 전문가로서 저우언라이의 외교적 업적을 평가하는 저자의 통찰력은 이 책이 다른 평전들과 차별되는 부분이다.서문 왜 저우언라이인가? 제1장 탁월한 조정자 저우언라이의 탄생 스예 가문과 세 어머니 | 절망에서의 탈출 | 5.4 운동과 각오사 | 근공검학과 공산당 가입 | 유럽 사회주의 청년단 제2장 혁명의 바람에 휩싸이다 황푸 군관 학교와 동정 | 혁명 동지와의 결혼 | 상하이 사변과 난창 봉기 | 왕밍 노선과 중화 소비에트 공화국 | 중앙 특과와 홍색대 제3장 위기를 바탕으로 내실을 다지다 푸톈에서 닝두까지 | 대장정과 쭌이 회의 | 시안 사건과 2차 국공 합작 제4장 피의 권력 투쟁 속에서 옌안 정풍 운동 | 신사군 사건과 예딩 | 내전과 개국 제5장 바깥에서 부는 바람 일변도 정책과 중소 동맹 조약 | 한국 전쟁과 중국의 참전 제6장 대약진과 문화 대혁명 반모진과 대약진 | 문화 혁명과 9차 전당 대회 | 연합 함대와 린뱌오의 몰락 제7장 치열한 국제 정세의 한복판에서 네 원수와 국제 문제 연구 소조 | 하늘과 통하는 여성들 | 상하이 공동 성명과 대만 문제 | 비림 비공과 11차 노선 투쟁 제8장 인민의 가슴에 묻히다 창사 결책과 4기 전인대 | 마지막 스예의 최후 | 저우언라이의 유산과 북중 관계 마치며 인명·지명 한자 표기 일람 주요 참고 문헌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현대 중국의 내실을 다진 혁명가, 행정가, 외교가 저우언라이 중국의 현대사에 그가 남긴 유산을 찾아본다 “나는 저우언라이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준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헨리 키신저 현대 중국의 영원한 총리, 저우언라이의 평전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건국 이전에는 강인한 혁명가로, 건국 이후에는 외교와 행정을 책임진 탁월한 정치가로 활약한 저우언라이는 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저자인 정종욱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는 국내 1세대 중국 연구자이자, 한중 수교 이후 초창기 대중 외교를 직접 담당한 주중 대사로서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중국통’이다. 저자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국내외의 여러 문헌과 연구를 참고했을 뿐 아니라 직접 중국 현지를 답사하며 저우언라이가 남긴 흔적을 살핌으로써 역동적인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히 국제 외교의 전문가로서 저우언라이의 외교적 업적을 평가하는 저자의 통찰력은 이 책이 다른 평전들과 차별되는 부분이다. 오늘날 초강대국이 된 중국 저우언라이가 현대 중국에 남긴 유산을 살펴본다 중국 공산당의 창당 멤버로 대장정을 지휘했던 저우언라이는 수많은 외교적, 정치적 업적을 남겼다. 대표적인 업적으로 코민테른이 지원하는 ‘외인부대’ 세력과 마오쩌둥의 갈등을 정리한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 저우언라이는 이 싸움에서 마오쩌둥을 지지하고, 당의 지휘 체계를 안정시킴으로써 공산당이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시안 사건이 일어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2차 국공 합작을 성공시켜 항일 공동 전선을 구성한 것 또한 저우언라이의 능력이 잘 발휘된 사례이다. 중국이 오늘날 국제 사회의 강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계기는 단연 미중 데탕트였다. 국제 무대의 변방에 있었던 중국은 데탕트로 인해 세계의 중심으로 들어설 수 있었다. 이는 저우언라이의 대표적인 외교 업적이다. 또한 인도,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이 참여한 반둥 회의에서 발표한 ‘평화 공존 5원칙’은 이에 못지않은 큰 업적으로 꼽힌다. 비동맹 운동 국가들을 비롯해 제3세계의 국가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데에는 그의 역할이 컸다. 오늘날의 중국 정부는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투자를 선점하고 여러 국가들에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력은 초기 중국의 외교가 구축해 둔 관계 덕분이다. 저우언라이가 남겨 놓은 외교적 유산에 힘입은 셈이다. 건국 이후의 정치적 유산도 크다. 저우언라이는 건국 직후, 각 분야의 비공산당원 전문가들의 협조를 통해 국정을 운영하는 통치 기구 ‘정치 협상 회의’의 운영을 책임졌다. 1차 5개년 경제 발전 계획의 수립 역시 저우언라이가 추진하던 핵심 과제였다. 새롭게 건국된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토대를 세운 것이다. 또, 과격한 마오쩌둥의 행보에는 적절히 제동을 걸면서 마오쩌둥이 추진하는 정책들의 부작용을 줄이려했다. 이로써 저우언라이는 대약진 운동의 경제적 피해와 문화 대혁명의 정치적 혼란을 최소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렇듯 저우언라이는 중국 건국의 주역이었고, 이후의 경제적, 정치적 안정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대내적 성과는 현재 경제와 산업 분야의 강국으로 성장한 중국의 밑바탕이 되었다. 중국인의 가슴에 묻힌 영원한 총리 오무(五無)의 삶을 살았던 저우언라이 그는 오무(五無)의 삶을 살았다. 다섯 가지가 없다는 뜻이다. 사는 동안 후손이 없었고, 높은 관직에 있었으나 사사로움이 없었고, 당원으로서는 지나침이 없었고, 많은 일을 했으나 원한을 사지 않았고, 죽어서 시신조차 남기지 않았다. ―「서문」 중에서 저자는 자신이 저우언라이에게 주목한 이유를 투철한 공인 정신과 청렴하고 온화한 성품이라 밝히고 있다. 중국 현대사의 주인공을 꼽으라면 단연 마오쩌둥을 거론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시야를 넓혀 보면 그 옆에는 언제나 저우언라이가 있었다. 저우언라이는 혁명가로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중국 공산당 창당에 기여했고, 한때는 마오쩌둥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었는데도 권력을 다투지 않았다. 마오쩌둥에게 복종하기만 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저우언라이에게는 중국의 경제적, 사회적 안정이 최우선이었다. 오히려 마오쩌둥이 무리하게 추진한 대약진 운동에는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어 파국에 제동을 걸었으며, 문화 대혁명의 피바람이 불 때에는 주요 인물들과 문화 유산을 피해로부터 지키려 했다. 저우언라이는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바쳐 죽을 때까지 그치지 않는다.(鞠窮盡 死而後己)’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아 실사구시적 태도로 중국의 내실을 다졌다. 저자는 중국 근대화에 대한 저우언라이의 업적뿐 아니라 그의 개인적인 삶에도 상당 부분을 할애한다. 공직자로서의 덕목을 두루 갖춘 성품과 행실, 가족사와 주변 인물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그의 생애를 더욱 입체적인 초상으로 그려 냈다. 갈등과 극단으로 치닫는 오늘날의 국제 정세 저우언라이 같은 합리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 1976년 1월 8일 저우언라이가 사망하자 그를 추모하는 중국 국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거세게 일어났다. 문화 혁명을 주도한 사인방이 저우언라이에 대한 추모를 방해하자 이에 항의하는 중국 국민들의 운동이 제1차 톈안먼 사건으로 이어졌다. 이런 큰 추모의 물결은 마오쩌둥이나 덩샤오핑 사망 당시에도 찾아볼 수 없다. 저우언라이가 중국인들의 가슴속에 얼마나 크게 자리 잡았는지 보여주는 사례이다. 저우언라이의 죽음을 안타까워한 것은 중국인뿐만이 아니었다. 외국인들과 외국 공관의 직원들도 추모에 함께했다. 미국에 소재한 유엔 본부에서는 그를 추모하며 조기를 게양했는데, 이는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국제 사회에서 저우언라이가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미중 데탕트의 미국 측 실무를 담당했던 헨리 키신저는 자신의 회고록인 『중국 이야기』에서 저우언라이의 인품과 카리스마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은 바 있다. 리처드 닉슨 대통령 역시 그의 유연한 정치적, 외교적 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국공 내전 당시 총부리를 겨눈 상대인 장제스조차도 저우언라이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북한과의 관계를 직접 챙겼던 것도 저우언라이였다. 북한 함흥에는 저우언라이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북한에 있는 유일한 외국인 동상이다. 저우언라이는 그 자체로 원활한 북중 관계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중국 국민들뿐 아니라 그와 협상을 진행했던 타국의 인물들, 심지어 적으로 만난 사람들조차 저우언라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저우언라이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태도를 주목한다. 양측의 입장이 부딪치는 경우, 저우언라이는 양측이 체면은 차리면서도 실리를 챙기는 협상을 이끌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오랜 냉전 시대의 갈등을 깨고, 국제 정세를 평화적으로 바꾸어 내는 데에는 그의 이러한 조정자로서의 역할과 능력이 컸다. 오늘날 다시 미중 관계의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으며, 북중 관계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도 극심하게 변동하는 모양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리더십으로 공존과 평화의 국제 관계를 이끌었던 저우언라이가 오늘날 다시 소환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이 책을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저우의 생애와 중국 현대사의 굴곡이 겹쳐 있다는 점이었다. 중국 공산당의 역사에서 저우는 주연이든 조연이든 항상 무대 위에 있었다. 그래서 저우의 일대기는 그 자체로 공산당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저우에 대한 평가가 중국 공산당의 역사처럼 복잡할 뿐 아니라, 이에 관해 불거지는 수많은 논쟁을 피해 가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저우의 장점은 주역이든 조역이든 최선을 다해 주어진 과제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헌신적 자세로 처리해 냈다는 점이었다. 강력한 보스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존경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상황 판단이 정확했으며, 국제적인 감각이 단연 돋보였다. 원칙과 현실을 함께 고려하면서 최대의 공감대를 만들어 내는 데에는 저우를 따를 사람이 없었다. …… 누가 1인자가 되더라도 저우는 항상 필요한 사람이었다. 조역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인 헌신과 자기 억제가 탁월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저우에게는 축복이자 저주였다. 1949년 9월 21일 오후 7시 중난하이에 있는 가장 큰 회의장인 화이런탕(懷仁堂)에서 각계 대표 662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정치 협상 회의의 제1차 회의에서 저우가 초안을 작성한 공동 강령이 수정 없이 그대로 채택되었다. 저우가 베이핑에 들어온 뒤 6개월 이상 심혈을 기울였던 신생 중국 정부가 드디어 출범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