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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강해 5
쉴만한물가 /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지음, 서문강 옮김 / 2017.10.31
18,000원 ⟶ 16,200원(10% off)

쉴만한물가소설,일반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지음, 서문강 옮김
세계적인 복음적 개혁주의 신앙의 저명한 강해설교가인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에 의하여 저술된, 요한복음 강해서이다. 요한복음시리즈 전5권 중에서 다섯 번째, 책인 <요한복음 강해 5>에서는 예수님의 배반당하여 팔리심과 죽으심과 부활을 중심적으로 말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의 절정을 다루고 있다.머리말 1. 마지막 몇 날들(요 18:1) 2. 겟세마네(요 18:1, 2) 3. 예수님을 배반하여 판 유다(요 18:2) 4. 잡히심(요 18:311) 5. 유대인의 심문(요 18:1214) 6. 죄수에 대한 고발(요 18:1924) 7. 그리스도가 받은 심문의 불법성들(요 18:1924) 8. 피고의 변명 속에서(요 18:1924) 9. 닭 울기 전에(요 18:1518, 2527) 10. 로마인의 심문(요 18:2832) 11. 빌라도 앞에 선 예수(요 18:3338) 12.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그리스도의 나라(요 18:36,37) 13. 진리가 무엇이냐?(요 18:3738) 14.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요 18:38) 15. 헤롯 앞에 선 그리스도(요 18:38) 16. 바라바(요 18:39, 40) 17. “보라 이 사람이로다!”(요 19:15) 18. 갈보리에서 죽은 자는 누구인가?(요 19:6,7) 19. 하나님은 인간 정부를 어떻게 보시는가?(요 19:811) 20. 정해진 그리스도의 운명(요 19:12) 21.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요 19:1315) 22. 두 강도의 이야기(요 19:1618) 23. 이 세상 임금(요 19:1922) 24.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 성취된 성경(요 19:23,24) 25.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들(요 19:2527) 26. “내가 목마르다”(요 19:28, 29) 27. 예수님과 같은 죽음을 죽으신 이가 없음(요 19:30) 28. 예수께서 어째서 죽으셨나요?(요 19:30) 29. “다 이루었다”(요 19:30) 30. 그리스도께서 누구를 위해서 죽으셨는가?(요 19:30) 31. 창에 찔린 그리스도의 옆구리(요 19:3137) 32. 죽으실 때 부자와 함께 됨(요 19:3842) 33. 아주 비지 않은 무덤(요 20:110) 34. 믿음이 죽은 날(요 20:1116) 35. 새 세대의 새 관계들(요 20: 17) 36. 들었던 중 가장 좋은 소식(요 20:18) 37. 그리스도의 진정한 마지막 말씀(요 20:1920) 38.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 39. 사해진 죄와 그냥 둔 죄(요 20:22,23) 40. 믿음 없는 자냐 믿는 자냐?(요 20:2428) 41. 위대한 축복기도(요 20:29) 42. 어째서 요한복음을 썼는가?(요 20:30’ 31) 43. “주시라”(요 21:111) 44. “와서 조반을 먹으라”(요 21:914) 45. 베드로의 회복(요 21:1517) 46. 마지막에서 두 번째로 하신 말씀(요 21:17) 47. 영광에 이르는 길들(요 21:1823) 48. 그리스도의 마지막 말씀(요 21:22) 49. 기록되어야 할 것(요 21:24,25) 역자 후기세상에 보낸 하나님의 연애편지! 문사철文史哲을 아우르며 독자의 눈높이에서 성경을 통찰하게 해주는, 세계적인 복음적 개혁주의 신앙의 저명한 강해설교가인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에 의하여 저술된, 요한복음은 수세기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의 마음을 복되게 했다. 요한복음을 두고 “세상에 보낸 하나님의 연애편지”라고 부르기도 했다. 마르틴 루터는 요한복음에 대해서 “요한복음은 독특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순전한 최상의 복음서이다. 어떤 폭군이 모든 성경을 다 없애버리는데 성공하였다 할지라도 ‘로마서’와 ‘요한복음’이 딱 한 권씩만 남아 있다면, 기독교는 보전될 것이다.” 루터가 비텐베르크 교구의 교회 강단에서 수년 동안 요한복음을 강론한 것을 보면 그가 요한복음을 특별히 사랑했음에 틀림없다.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가 생략하고 있는 것들을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예수님이 공생애 마지막 주간에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위대한 강론이 오직 요한복음에서만 발견된다. 요한복음시리즈 전5권 중에서 다섯 번째, 책인 「요한복음 강해 5」에서는 예수님의 배반당하여 팔리심과 죽으심과 부활을 중심적으로 말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의 절정을 다루고 있다. [저자 요약 평전]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James Montgomery Boice는 성경본문이 무엇을 말하는가에 집중하여 자연스럽게 삶의 적용을 도출한, 세계적인 복음적 개혁주의 신앙의 저명한 강해설교가이다. 역사적 개혁신앙의 토대에 굳건하게 서서 문사철文史哲을 아우르며, 성경을 평신도의 눈높이에서 되씹어 먹여주는 출중하고 탁월한 설교자였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는 전임 목사인 도널드 그레이 반하우스 목사를 이어서 1968년부터 2000년 6월 15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 제10장로교회 담임목사로 30여 년을 섬기면서 주옥같은 많은 설교들을 남겼다.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가 그의 사후에 더욱 널리 알려졌듯이,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도 그의 사후死後에 설교의 진가가 알려지고 그의 강해설교집 출간이 활성화되고 있다. 오늘날 복음주의권의 설교가들 가운데서,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만한 지성과 영성을 균형 있게 갖춘 설교자를 찾기는 매우 쉽지 않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는 탁월한 설교자와 목회자이기도 했지만, 하버드대학교와 프린스턴대학교를 거쳐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뛰어난 신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성경무오성국제협의회”가 설립된 1977년부터 1988년에 이르기까지 꼬박 10년간 의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필라델피아 개혁신학집회”를 27년간 해마다 열어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성경의 주요 교리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을 제공했다. 이 집회의 총 책임자는 역시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목사였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목사의 저서들은 국내에도 오래 전부터 여러 권들이 발간되고, 「로마서(전4권)」와 「창세기(전3권)」 등은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수상하여 이미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널리 받고 있다. 그의 책들은 기독교 신앙을 토대로 우리의 이해를 깊이 있게 해 줄뿐만 아니라, 복음의 진리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는 세상에 그 진리를 전해주는 우리들의 능력을 더하게 해주는 책들로 손색이 없다. 개혁주의 및 복음주의 신앙적 관점에 근거한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강해설교들은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성경의 주요 관점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책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여러 가지 차원에서 시원하게 파헤치고 있다. 성경을 친절히 해설하여 성경의 원저자이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독자의 눈높이에서 간결하고 명료하게 하나씩 풀어줌으로써 성경을 무시하는 오늘날의 풍토 속에서 말씀대로 사는 삶, 곧 말씀을 공부하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풍성하게 제시한다. [독자 서평]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에 대한 독자들의 격찬! 그처럼, 탁월한 해석가는 없다![성민규]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성경 해석 중 특별히 창세기 강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미 영문판으로 이 책을 접하며 나머지 장들에 대한 책들도 소장하고 있는 나로서는 창세기(전3권)가 번역되었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반가웠다. 더 이상 번역에 수고로움을 하지 않아도 그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이다. 성경해석에 대한 그의 탁월한 능력은 이 책을 더욱 추천하게 만든다. 좋아요![김재영] 로마서 강해로 유명한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창세기 강해가 나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보이스의 진가가 드러나고, 퍼지고 있는 것 같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을 이을 강해설교자로 평가되지만,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과는 다른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하게 존재한다. 창세기 전체 50장을 3권에 나눠서 저술한 이 책은 창세기를 설교하려는 설교자들과 공부하려는 모든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오인용]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창세기 강해”는 대단히 뛰어난 강해서이다. 이제는 천국에 계시는 보이스 목사님의 강해설교집 가운데 창세기 강해는 이미 미국에서는 많이 알려진 강해서이다. 이 귀한 강해서가 출간이 되어 엄청난 기쁨이 생긴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철저한 개혁주의적 관점으로 주석과 주해 등에 있어서 탁월한 설교를 하시는 분이다. 한국교회에는 이러한 설교자가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은 꼭 읽기를 강력히 권한다. 복음의 능력![고창곤] 로마서 강해하면 떠오르는 저자는 당연 로이드 존스일 것이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로마서를 읽은 순간 왜 이 책이 사람들의 입에 잘 오르지 않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읽기 쉽고 간편하지만 깊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로이드 존스에 비해 신학적인 깊이도 전혀 뒤지지 않아 보인다. 은혜의 강물처럼…[김인수] 제2의 로이드 존스라고 불리는 제임스 보이스 목사님은 무엇이 탁월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보이스 목사님의 생생한 음성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인격과 성품, 그리고 신학적 탁월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책입니다. 흔히들 강해설교집이라면 교리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지 않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개혁주의의 탁월한 교리서로도 충분히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신영숙] 그동안 여러 신앙서적을 읽으면서… 생소한 이름 가운데 귀한 책 한 권을 알게 되었다. 그 책의 저자가 바로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이 분이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 이후 성경을 가장… 성경적으로 해석해주고 있다는 어느 분의 이야기와 실제로 이 분의 책을 읽어본 나로서는 너무나 큰 감동과 행복함이 밀려왔다. 오직 말씀… 오직 성경… 오직 세태에 휩쓸리지 않는 말씀의 능력! 이 분의 책! 적극 추천한다. 꼭 같고 싶었던 책![윤철민]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책을 전혀 읽어보지 않았을 때라, 그저 그런 강해설교집인 줄 알고, 무시했다. 그런데 저자의 책을 읽고 깜짝 놀랐다. 로이드 존스의 강해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던 차에, 로이드 존스보다 간략하면서도, 해석의 깊이와 적용의 풍성함은 순식간에 저자에게 꽂히고 말았다. 로마서 강해 세트 양장본을 이렇게 구입하다니… 여태껏 구입한 책들 중에 가장 화려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과 표지의 책이어서 더욱 기쁘다! 로마서와 오늘의 현실![배헌] 로마서는 사실 기독교적 중요 사상들을 변증하는 교리서도, 미래에 성취될 종말론적 성화의 실현을 위한 책도 아니다. 바로 오늘 이 순간 성도들이 일상생활에서 믿고 행할 수 있는 책이다. 그러한 면에서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가 탁월하게 강해한 본서는 로마서의 본질과 그 의미가 역사적 현재와 갖는 관계를 지루하지 않게 이해를 시키고 있다. 아마도 독자들은 본서를 통하여 현재적 삶에서도 살아 있는 로마서의 진수를 보게 될 것이다. 삶과 신앙의 분리 현상이 양극화 되어가고 있는 오늘날 현실에서 본서를 통하여 로마서의 참된 교훈을 발견해 보기를 바라며 추천한다!
당신에게 닿는 길
새볕출판 / 김잔디 (지은이) / 2020.07.24
13,800

새볕출판소설,일반김잔디 (지은이)
사랑에 관한 에세이지만 이성 간의 사랑만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열정, 나와 연결된 모든 것에 대한 애정을 들여다보며 사랑의 본질을 고민한다. 저자는 공대생으로서 익혀온 과학적 지식 및 대중문화, 인문학, 예술 등에서 받은 영감을 직접 겪은 다양한 경험과 엮어 글의 재료로 썼다. 독특하고 순수한 상상력이 드러나는 삽화도 본문에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이성 간의 열망하는 사랑을 육하원칙에 따라 정리한다. 사랑은 행하고 있는 '주체'가 중요하며, '시공간'의 권위를 가볍게 무시한다. 사랑은 그 자체가 '목적'이며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랑에 빠지는 이유는 '존재의 의미 추구', '진실된 나와 타인을 만나고 싶어서', '타인과 구분되는 특별한 나의 에너지 발산', '영원, 완벽에 대한 욕구' 등으로 정리한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나와 세상이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덩어리로 인식할 수 있음에 대하여 썼다. 세 번째 챕터에서는 두 번째 챕터와 대조되어 타인과 구분되는 나다운 삶, 나의 개성을 좇는 삶, 그리하여 개개인이 각자의 의미를 찾는 다양한 삶을 사는 세상에 대한 글을 모았다. 사랑이라는 오래되고 진부한 주제가 다양하게 변주되어 펼쳐지면서 독자들이 사랑과 삶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찾도록 도와준다.Chapter 1. 열망하는 사랑 1. Who - 대상이 아닌 주체에 관한 문제 - 대상의 무한정 - 사랑의 주체와 객체 - 대상의 사라짐 2. When, Where - 사랑의 공간 - 사랑의 시간 - 도시와 자연 - 사랑에 빠지는 순간 3. What - 목적은 사랑 - 정신적 사랑, 플라토닉 러브 - 육체적 사랑 - 몸의 감각 - 사랑하는 것은 살아 있는 나를 주는 것 - 아름다움 - 사랑하지만 좋아하지는 않아 4. How - 사랑의 모양 - 첫사랑 - 긴장감 - 밀당 - 망상 - 신호 - 불안 - 용기 - 행복 - 고통 - 질투 - 집착 - 미움 - 책임 - 희생 - 이별 - 추억 - 후회 5. Why 왜 사랑에 빠지는가? - 존재의 의미 - 어른의 사랑과 어린아이의 사랑 - 운명, 우연과 필연, 소울메이트 - 진짜 나와 진짜 당신을 만나고 싶어서 - 살아 있는 나를 느끼기 위해 왜 사랑이 끝나는가? - 변화, 모든 것은 변한다 - 이별의 종류 - 그리고, 대체 Chapter 2. 사랑의 본질 - 사랑의 범위 - 부모-자식 사랑 - 나에 대한 사랑, 나르시시즘 - 당신의 진실 - 나라는 덩어리 - 인류애, 모든 것에 대한 사랑 - 미워할 필요 없는 이유 - 사랑의 위기 -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경향 - 당신을 위한 기도 - 선, 경계, 가죽 - 대립되는 두 가지 - 낮과 밤 Chapter 3. 삶에 대한 사랑 - 아름다움 감상하기 - 어른들의 세상 - 정상과 비정상 - 역할의 고민 - 도덕에 대하여 - 결혼 생활 - 늘 꿈을 꾸는 성실함이란 - 부정적 감정에 대하여 - 삶에 대한 긍정의 뇌가 작용할 수 있도록 - 허무하지 않으므로 - 지금, 여기 - 물, 그리고 사랑 - 물, 그리고 삶 - 머리가 아닌 몸으로 - 세상의 촉감 - 어떤 파라다이스 - 나를 만드는 방법 - 예측 가능성과 불확실성 - 무엇이든 배우기 - 공통의 원칙 - 유한함 속에 무한함이 끝없이 솟아나는 과정 -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 나는 영원히 살 것이다 - 죽음, 사라짐 - 언제나 질 것을 알지만 그래도 용기를 낸다면 - 가장 자유로운 존재는사랑이란 그릇에 무엇을, 얼마만큼 담을 수 있을까? 저자는 ‘모든 것’이라고 답한다. 삶에서 얻게 되는 모든 것과 삶 그 자체도 사랑이라는 그릇 안에 넉넉하게 담아낼 수 있다고. 그 그릇은 참으로 다재다능하고 이상야릇해서 크기는 미세한 먼지만큼 작아졌다가, 거대한 우주 공간만큼 팽창할 수 있다. 그 그릇의 색깔은 눈에 보이는 색깔과 눈에 보이지 않는 색깔, 그리고 색상표에서 표현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색깔까지 모두 지니고 있다. 향기는 초겨울의 은목서 향처럼 은은한 향이 나기도 하고 똥 냄새처럼 자극적이고 더러운 냄새가 나기도 한다. 촉감도 너무나 다양하다. 푹신한 이불의 촉감과 보드라운 아기 피부의 촉감과 서늘한 대리석의 촉감과 미끈거리는 미꾸라지의 촉감을 모두 가졌다. 맛은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초콜릿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만, 떡볶이처럼 통각을 자극하는 맛과 얼음처럼 차갑고 밋밋한 맛도 떠올릴 수 있다. 그 자그마한 그릇에 세상 전체와 우리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 담을 수 있다니 얼마나 기묘한가. 그 그릇을 품고 있는 사람이 무엇을 담는지에 따라 그릇은 어떤 것으로든 변할 수 있다. 그 사람은 누구든 될 수 있다. 그 신비로운 사랑이라는 그릇에 대해 요리조리 뜯어보고 고민해보고 나름의 정의를 내리는 과정을 이 책에서 보게 될 것이다. 사랑의 본질을 고민하는 것은 가장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전체적인 것으로 확장해 나가기도 하고 그 반대의 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그래서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이 거대한 개념과 엮여서 펼쳐지기도 한다. 독자들에게 그 과정이 힘겹거나 괴롭지 않고, 즐겁고 유쾌하길 바란다.사랑은 상대를 몹시 사랑하면서 동시에 그를 사랑하는 나 자신도 몹시 사랑하게 한다. 남들과 구분되는 특별한 나를 느끼면서 동시에 내가 전체와 하나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보편성을 고민하라는, 전체를 위하라는, 타자와 연결되어야 한다는 절대적인 내면의 소리와 개성과 자유를 발휘하려는 상대적인 개인의 몸이 조율하여 각자의 길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래서 그 길들은 너무나 다양하지만 어떻게 보면 하나의 길처럼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를 관통하고 있는 무언가는 눈물 날만큼 감동적이고 신비롭고 경이롭다. 그 신비를 느낄 때마다 나를 괴롭히는 사사로운 감정들이 누그러진다. 참 보잘것없는 것에 그토록 위대한 것이 담아져 있다.
밤도깨비 걱정 노트
유노북스 / 마음행복연구소 지음, 우마왕 그림, 박용철 감수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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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북스소설,일반마음행복연구소 지음, 우마왕 그림, 박용철 감수
'난 왜 이렇게 걱정이 많을까'라면서 또 걱정하는 걸 걱정한다면 당신도 '프로 걱정꾼'.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걱정이 시작된다. 버스는 언제 오지? 전철에 앉아 한숨이라도 잘 수 있을까? 오늘은 뭘 입지? 점심은 뭘 먹어야 하나…. 그 많고 버거운 걱정을 겨우겨우 넘기는 하루를 보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여러 걱정들 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꼴딱 지새우는 경험도 해 봤을 것이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언제까지 걱정만 하며 살아야 할까?', '더 이상 걱정하기 싫다.', '고민 걱정 따위 지우고 싶다!' 이렇게 걱정이 많은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을까? 그것도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밤도깨비 걱정 노트>가 세상에 나왔다. 이런저런 걱정을 어떻게 해결하고 털어 버려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노트를 사용해 보자. 날이 어둑어둑해지면 가장 편한 장소에서 제일 편한 자세를 잡는다. 그리고 이 노트를 아무 페이지나 펴는 것이다. 그 다음엔 내키는 대로 쓰고, 그리고, 찢고, 구기고, 만든다. 정답은 없다. 내가 만드는 대로 완성되는 노트를 보며 마음을 다스려 보자. 책 커버를 '책 커버 무드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한밤중에 남몰래 걱정하는 내 곁을 은은하게 밝혀 줄 무드 등과 함께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 보자.걱정 많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_마음행복 연구소 명예 연구원 박용철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나도 혹시 프로 걱정꾼? 걱정 테스트 밤도깨비 걱정 노트_자유롭게 밤도깨비 걱정 노트_날려 버리게 밤도깨비 걱정 노트_따라 쓰게 밤도깨비 걱정 노트_지워 버리게 밤도깨비 걱정 노트_그려 보시게 걱정거리 목록을 적어 보세요 함께 걱정해 준 사람들 나만의 판권을 만들어 보세요“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_티베트 속담 매일 밤 걱정을 지우는 노트가 생기다! 걱정으로 시작해 걱정으로 끝나는 하루가 아닌 걱정을 지우고 마음 편한 하루를 바라는 ‘프로 걱정꾼’들이 만들었어요 공감과 재미, 솔직한 내가 깃들 단 한 권의 노트 ‘난 왜 이렇게 걱정이 많을까’라면서 또 걱정하는 걸 걱정한다면 당신도 ‘프로 걱정꾼’!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걱정이 시작됩니다. 버스는 언제 오지? 전철에 앉아 한숨이라도 잘 수 있을까? 오늘은 뭘 입지? 점심은 뭘 먹어야 하나…. 그 많고 버거운 걱정을 겨우겨우 넘기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취업 때문에, 사랑 때문에, 시험 때문에, 이유는 다양하지만 이런 걱정들 때문에 뜬눈으로 밤을 꼴딱 지새우는 경험도 해 봤을 거예요. 다른 사람한테 털어놓고 싶어도 쓸데없는 걸로 걱정한다고, 걱정해 봤자 뾰족한 수 없으니 그만하라고 할까 봐 말도 못 꺼내는 경우가 다반사죠.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언제까지 걱정만 하며 살아야 할까?’, ‘더 이상 걱정하기 싫다.’, ‘고민 걱정 따위 지우고 싶다!’ 이렇게 걱정이 많은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그것도 걱정이 되었죠. 그래서 《밤도깨비 걱정 노트》가 세상에 나왔어요. 이런저런 걱정을 어떻게 해결하고 털어 버려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노트를 사용해 보세요. 날이 어둑어둑해지면 가장 편한 장소에서 제일 편한 자세를 잡으세요. 그리고 이 노트를 아무 페이지나 펴는 거예요. 그 다음엔 내키는 대로 쓰고, 그리고, 찢고, 구기고, 만들어요! 정답은 없답니다. 내가 만드는 대로 완성되는 노트를 보며 마음을 다스려 보세요. 책 커버를 ‘책 커버 무드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한밤중에 남몰래 걱정하는 내 곁을 은은하게 밝혀 줄 무드 등과 함께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어느새 걱정은 사라지고 마음도 한결 편해질 거예요. “걱정은 이제 《밤도깨비 걱정 노트》에 양보하세요!” 걱정은 가라! 고민도 가라! 변화하는 삶을 꿈꾸는 마음행복연구소가 밤잠 못 이루는 ‘밤도깨비’들에게 드리는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만의 걱정 셀프테라피 노트 한 권! 하루가 끝날 무렵이면 어김없이 지친 몸을 이끌며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루 종일 고단하던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푸근히 보듬어 줄 수는 없을까?’,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주고 싶은데….’ 이런 마음이 하나둘씩 쌓이고 모인 데서 마음행복연구소는 시작했습니다. 걱정하는 일이라면 누구 못지않은 ‘프로 걱정꾼’에 ‘밤도깨비’들이기도 하죠. 머릿속의 복잡한 걱정들과 씨름하던 어느 깊은 밤, 스스로를 토닥토닥 다독여 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모두 함께 조금이라도 걱정을 덜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밤도깨비 걱정 노트》도 만들었죠. 이제는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나 자신만을 위한 《밤도깨비 걱정 노트》와 함께 조금이라도 걱정을 훌훌 털게 될 앞으로의 나날을 맞이해 보세요. 따뜻함에 힐링을 더하다! “이 책은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나의 걱정을 공감해 주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 책과 나는 따뜻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가 함께한, 내 마음을 치유해 주는 따뜻한 노트 이 노트는 정신과 전문의 박용철 원장이 함께했습니다. 박용철 원장은 ‘프로 걱정꾼’을 여럿 만나 보았습니다. 이런 경험이 쌓일수록 그들한테는 전문의가 해 주는 약 처방 이전에 우선 필요한 요소 두 가지가 따로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따뜻한 관계’이고 다른 하나는 ‘작은 팁’이죠. 사람들은 따뜻한 관계에서 자신들이 이해받고 있으며 걱정을 이겨 낼 자신감을 얻는다고 전합니다. 거기에 작지만 재기발랄한 팁을 더하면 걱정을 점차 줄여 나가는 데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덧붙입니다. “걱정을 써서 구기고 지우고 버리는 데는 상징이 있습니다. 걱정의 시작도 작은 것이었듯이 걱정을 치유하려는 작은 행동 또한 선순환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 정신과 전문의 박용철 만드는 대로 완성되는 내 손때 가득한 나만의 테라피 노트! 쓰고, 지우고, 구기고, 만들고, 날리고… 정해진 답은 없어요 자유롭게 쓰고 그리고 만들면서 걱정을 지우세요 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걱정이 잠시 스쳐갈지, 계속 남아 있을지가 문제죠. 어떤 걱정은 잠시 왔다 가고, 어떤 걱정은 오랫동안 남아 마음의 짐으로 남기도 하고요. 마음을 털어 놓을 만한 사람들에게는 말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내 고민을 하나부터 열까지 알지 못할 거예요. 내 생각과 마음을 꺼내서 보여 줄 수 없거나 아무에게도 말 못할 고민과 걱정이기 때문인지도 몰라요. 진짜 걱정은 자기 자신만이 알잖아요. 그래서 그 걱정을 풀어야 할 사람도 결국 나 스스로가 되어야 하죠. 피할 수 없다면 걱정을 오롯이 마주하면 어떨까요. 그러면서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건 또 어떨까요. 이 책에는 혼자 마음을 다독이는 데 도움을 줄 활동이 가득합니다! 모눈 노트에 이런저런 이야기도 써 보고, 종이비행기에 걱정을 잔뜩 적은 뒤에 접어서 날려 보고, 결정이 힘든 사항은 ‘결정! 동서남북’에 맡겨 보는 거예요. 가끔은 페이지를 쭉 찢어 마구 구기며 스트레스도 날려 볼 수도 있겠죠. 페이지를 휘리릭 넘겨 가며 걱정을 잡아먹는 ‘도깨비 팩맨’을 만나는 것도, 마치 내 모습 같은 4컷 만화를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이렇게 하나하나 채우고 나면 판권에도 내 정보를 써넣어 진짜 나만의 노트로 만들 수 있답니다. 숨은 팁 한 가지! 책 커버에 있는 점선을 따라 오려서 끼우면 ‘책 커버 무드 등’도 만날 수 있답니다. 한밤중에 남몰래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에요. 걱정 때문에 잠 못 드는 밤, 걱정하는 나를 은은히 밝혀 줄 ‘책 표지 무드 등’을 만들어 곁에 두고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 보면 전보다 마음이 훨씬 가뿐하고 편해질 거예요. 어느새 걱정은 사라지고 마음도 편해질 겁니다.
화력
레드리버 / 폴 록하트 (지은이), 이수영 (옮긴이) / 2023.02.27
48,000원 ⟶ 43,200원(10% off)

레드리버소설,일반폴 록하트 (지은이), 이수영 (옮긴이)
화약이 무기로 쓰인 이후 전장의 풍경은 화력의 발전에 따라 변화했다. 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문명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변화를 주도한 문명은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요컨대, 새로운 화력을 운용하기 위한 사회·경제·산업·정치·군사 체제를 갖출 수 없다면 그 국가는 멸망했다. 이 책은 1300년대 중반 무적의 요새로 여겨진 ‘성’이 대포에 무너지는 순간부터, 1945년 에놀라 게이와 복스카가 원자 폭탄을 투하하는 순간까지 화약을 사용하는 모든 무기를 다룬다. 등장과 몰락을 반복하며 펼쳐지는 화기들의 대서사시는 ‘화력’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들어가며 프롤로그 1부 화약 혁명 ― 1300년부터 1800년까지 1장 성을 무너뜨린 봄바드 2장 배를 공격하는 배 3장 창과 총 4장 머스킷, 총검, 야포 5장 군사 혁명 2부 혁명의 시대 ― 1800년부터 1870년까지 6장 혁명의 시대의 전쟁과 기술 7장 소총과 총알 8장 고체탄과 폭발탄 9장 장갑함 3부 화력 혁명 ― 1870년부터 1918년까지 10장 대규모 군비 경쟁과 제1차 세계대전 11장 소총과 탄약의 재조명 12장 전자동 기관총 13장 고성능 폭약 14장 드레드노트와 유보트 15장 새로운 기술: 항공과 장갑 4부 화력의 황혼 ― 1918년부터 1945년까지 16장 제1차 세계대전의 교훈 17장 이동식 화력 18장 아주 큰 대포 19장 공군력 20장 전함의 쇠퇴 에필로그 삽화의 출처 참고 문헌 색인우리는 여전히 화력의 시대에 살고 있다 원자 폭탄의 탄생 이후 화력의 시대는 저물었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하지만 정말 화력의 시대가 저물었다면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K-9 자주포와 K-2 전차를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선 작금의 상황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화약 무기의 탄생 이후 화력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더 강한 화력을 가지는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포방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화력에 집착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강한 화력이 평화를 지키는 가장 좋은 보험이라는 사실은 조선 시대부터 몸으로 체득한 경험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놀랍도록 화력에 무지하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소총을 다뤄 본 나라이며 국제 군사력 순위에서 최근 3년간 6위를 차지할 정도로 화력 강국인데도 말이다. 임진왜란과 6·25 전쟁의 발발 연도는 알아도, 그 전쟁에서 무슨 무기를 사용했는지는 어렴풋하게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는 전쟁사와 무기사의 접근성이 너무 떨어졌던 탓이다. 우리나라에서 전쟁사는 마니악한 영역이다 보니 관심이 있더라도 책과 정보를 얻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화력》은 이런 경험이 있는 독자들을 위해 출간됐다. 화약 무기의 탄생, 시대에 따른 화력의 발전, 화력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 등 화력의 역사를 상세하게 풀어쓴 이 책은 천문학의 《코스모스》, 윤리학의 《정의란 무엇인가》처럼 전쟁사에 첫발을 디딘 독자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역사를 추진시킨 힘, 화력 화약을 무기에 접목하여 탄생한 화기는 역사적인 순간마다 함께했다. 아니, 이렇게 말하는 게 정확하겠다. 화기가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1300년대, 유럽 최초의 화약 무기인 대포는 지방 영주들의 거점인 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탄생했다. 당시 구경이 500밀리미터가 넘는 무시무시한 대포를 제작하고 운용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필요했다.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왕국은 몇 되지 않았지만, 이 몇몇 왕국만이 지방 영주를 굴복시켜 중앙 집권적인 통일 왕국을 형성했다. 근대 봉건제가 무너지고 근대 국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이는 화력이 쓴 역사책의 겨우 첫 장에 불과하다. 나폴레옹이 전 유럽을 휩쓸 수 있었던 이유, 서구의 제국주의자들이 거함을 끌고 다니며 패악질을 부릴 수 있었던 이유 모두 화력을 운용하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는 시스템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성을 무너뜨리는 대포를 운용할 자본이 있는 왕국이 패권을 쥐었듯, 역사의 승자는 화력 맞춤 체제를 갖춘 국가가 차지했다. 새로운 화기를 개발하는 발명가에게 부와 명예가 돌아가는 사회·경제 체제, 새로운 화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산업 구조, 새로운 화기를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군사 체제, 새로운 화기를 들고 전장에 투입될 병사를 모을 수 있는 정치 체제를 가진 나라만이 열강의 칭호를 얻었다. 즉 화기의 발전과 맞물리는 변화를 소화할 수 있는 나라가 화력의 시대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전쟁사·밀리터리 마니아의 테마파크가 열렸다! 그렇다고 《화력》이 화력의 이름을 빌려 역사를 개괄하기만 하는 책은 아니다. 총(gun)과 포(cannon)의 이름을 단 화기를 망라하고 전차, 전함, 항공기가 쏟아지는 이 책은 국내 전쟁사·밀리터리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 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대부분 제2차 세계대전과 그 이후의 전쟁에 치우친 전쟁사·밀리터리 자료들과도 차별점이 있다. 머스킷과 아쿼버스, 고체탄에서 폭발탄으로의 전환, 복엽기의 시대 등 중요성에 비해 조명받지 못했던 화기들까지 담은 이 《화력》은 마니아들에게도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건들건들 컬렉션 유튜브 밀리터리 채널 ‘건들건들’이 큐레이팅하는 밀리터리 역작 컬렉션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과 레드리버가 함께 만드는 전쟁사 ․ 밀리터리 시리즈다. 최근 한국에도 밀리터리 도서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양서가 번역되지 않아 외국어가 가능한 일부 마니아들만 즐기는 책으로 남아 있다. 〈건들건들 컬렉션〉은 레드리버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이 선별한 수준 높은 밀리터리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때로는 국내 전문가를 섭외하여 한국 독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해 밀리터리 도서 시장의 저변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간단히 말해서 적지 않은 비용과 자원을 사용하는 화약 무기의 존재를 정당화하는 것은 캐터펄트와 트레뷰셋 같은 투석기보다 성벽을 더 빨리 잘 무너뜨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느슨하게 조직된 중세의 보병대가 17세기에 잘 조직된 계급 중심 부대로 완전히 탈바꿈한 결정적 이유는, 아쿼버스와 머스킷 같은 새로운 무기가 널리 보급됐기 때문이었다. 머스킷과 파이크를 모두 갖춘 보병 부대 간에는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져야 했고, 자연히 훈련이 필요한 조직을 편성해야 했다. 결국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서양의 현대적 군인, 군사 훈련의 현대적 개념, 현대적 군대를 탄생시킨 시발점은 화약이었다. 간단히 말해서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제국주의를 가져왔고, 제국주의는 기술 변화를 이끌었다. 서구의 팽창주의는 새로운 무기와 전술을 시험하겠다는 음흉한 목적을 수행했다. 특히 아프리카에서 유럽의 제국주의는 백인도 유럽인도 아닌 인간 표적을 상대로 새로운 무기를 시험할 수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프랑스 요리의 기술
Ŭ / 줄리아 차일드, 시몬 베크, 루이제트 베르톨 (지은이), 김현희, 마효주 (옮긴이) / 2021.07.12
50,000원 ⟶ 45,000원(10% off)

Ŭ건강,요리줄리아 차일드, 시몬 베크, 루이제트 베르톨 (지은이), 김현희, 마효주 (옮긴이)
영화 〈줄리 & 줄리아〉의 실제 주인공,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요리 연구가 겸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프랑스 요리의 기술》 출간 60주년 만에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1961년 처음 출간된 《프랑스 요리의 기술》은 전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누구나 자신의 부엌에서 멋진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쓰였다. 프랑스 요리의 기본인 수프와 소스를 시작으로, 재료와 상황 별로 장을 나누어 재료에 관한 이해와 손질법을 안내하고, 최상의 맛으로 완성할 수 있는 약 600가지 레시피를 선보인다. 대체할 수 있는 재료와 미리 준비할 경우 식탁에 올라갈 시간을 고려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어울리는 와인이나 요리 조합을 추천하는 치밀하면서도 친절한 책이다. 오래된 주방 도구와 전통적인 조리 기법을 설명하기 위해 그려진 그림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본토에서 프랑스 요리를 직접 배운 저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 하기만 하면 프랑스 요리를 익힐 수 있도록 열정과 애정을 담아 기획한 것이다. 출간 40주년 기념판 발간에 부쳐 《프랑스 요리의 기술》이 출간되기까지 《프랑스 요리의 기술》 리뷰 서문 1983년판 서문 주방 기구 용어 정의 재료 계량 온도 썰기 와인 제1장 수프 제2장 소스 제3장 달걀 제4장 앙트레와 오찬 요리 제5장 생선 제6장 가금류 제7장 육류 제8장 채소 제9장 콜드 뷔페 제10장 디저트와 케이크 옮긴이 주 요리 목록영화 〈줄리 & 줄리아〉의 실제 주인공,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요리 연구가 겸 셰프 줄리아 차일드의 《프랑스 요리의 기술》 출간 60주년 만에 드디어 한국어판 출간! 이 책을 내가 쓴 것이 아니라 안타까울 뿐. - 제임스 비어드 (요리 연구가이자 셰프) 기념비적이며 감탄할 만한 책. 비전문가들을 위한 필독서. 요리책의 걸작. - 크레이그 클레이번 (뉴욕타임스 푸드에디터) 원고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드디어 기도에 응답을 받은 기분이었다. - 주디스 존스 (크노프 편집자) 줄리아는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위대한 선생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 제프리 스타인가튼 (음식평론가) 우리에게 줄리아는 비밀 멘토였으며, 그 레시피는 명쾌하고 믿을 수 있었다. - 재스퍼 화이트 (셰프) 전 세계 15개 언어로 번역된 프랑스 요리책의 고전이자 스테디셀러 1961년 처음 출간된 《프랑스 요리의 기술》은 전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누구나 자신의 부엌에서 멋진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쓰였다. 프랑스 요리의 기본인 수프와 소스를 시작으로, 재료와 상황 별로 장을 나누어 재료에 관한 이해와 손질법을 안내하고, 최상의 맛으로 완성할 수 있는 약 600가지 레시피를 선보인다. 대체할 수 있는 재료와 미리 준비할 경우 식탁에 올라갈 시간을 고려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어울리는 와인이나 요리 조합을 추천하는 치밀하면서도 친절한 책이다. 오래된 주방 도구와 전통적인 조리 기법을 설명하기 위해 그려진 그림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본토에서 프랑스 요리를 직접 배운 저자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 하기만 하면 프랑스 요리를 익힐 수 있도록 열정과 애정을 담아 기획한 것이다. 미국 최고의 요리 멘토, 줄리아 차일드의 대표작 이 책의 대표 저자인 줄리아 차일드는 명배우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줄리 & 줄리아〉의 실제 주인공으로, 미국인의 식탁을 바꾼 안방 요리사로 불리는 동시에 미국에서 가장 오래 사랑받은 요리연구가이다. 여성 요리사가 드물던 때, 파리의 요리 학교인 르 코르동 블루에서 공부하였고, 이 책의 공동 저자이기도 한 시몬 베크와 루이제트 베를톨과 함께 ‘레콜 데 트루아 구르망드’라는 요리 학교를 열어 파리에 머무는 미국 여성들에게 프랑스 요리와 문화를 교육하였다. 이 책 《프랑스 요리의 기술》 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더 프렌치 셰프〉라는 TV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이를 통해 방송계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피바디상과 에미상을 수상했다. 한편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스미소니언 협회의 미국사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에서는 줄리아 차일드의 주방(Julia Child’s kitchen)을 만나볼 수도 있다. 기본을 탄탄하게, 응용은 다양하게 돕는 다정한 요리책 이 책 《프랑스 요리의 기술》은 풍부한 설명을 천천히 읽고 이해하며 요리하는 법을 익히는 요리책이다. 주방 기구, 프랑스 요리 용어, 재료, 계량법과 온도 설정 등 프랑스 요리를 시작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배경 지식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그 뒤에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다. 장의 구성 방식은 지극히 프랑스적인데, 수프와 소스처럼 프랑스 요리의 기본이 되는 방법을 시작으로 달걀, 생선, 가금류, 육류, 채소 등 재료별로 나누고, 앙트레와 오찬 요리, 콜드 뷔페, 디저트와 케이크 등 상황별로도 나뉘어 있다. 각 장은 재료로 최상의 맛을 내는 기본 조리법을 알려주고, 다양한 응용법과 대체 재료를 소개하여, 기술적인 요리가 아닌 창의적인 요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요식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의 제임스 비어드는 “이 책을 내가 쓴 것이 아니라 안타까울 뿐”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홍익희의 유대인 경제사 세트 - 전10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홍익희 지음 / 2017.02.24
150,000원 ⟶ 135,0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홍익희 지음
양장 케이스에 《유대인 경제사1~10》과 각 권의 내용을 요약한 , 그리고 유대인과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 디자인의 북마크까지 담았다.《유대인 경제사》 완간 기념 세트는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 소장 가치를 높여주는 고급 케이스에 총 10권의 《유대인 경제사》, 전 권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 , 유대인과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 디자인의 북마크까지 담았다. * 《유대인 경제사 1~10》 [1권] 세계 경제의 기원 고대경제사上 [2권] 고난의 역사 고대경제사下 [3권] 동방무역과 금융업 중세경제사上 [4권] 스페인 제국의 영광과 몰락 중세경제사下 [5권] 중상주의를 꽃피운 유대인들 근대유럽경제사上 [6권] 산업혁명을 세계로 전파한 유대 자본 근대유럽경제사下 [7권] 미국 근대 산업사는 재벌의 역사 근대미국경제사上 [8권] 미국의 패권시대 근대미국경제사下 [9권]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실 현대경제사上 [10권] 글로벌 서비스산업의 장악 현대경제사下 * 각 권 내용 요약 (224쪽) * 북마크 유대인과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 디자인 세계 경제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 마침내 완간! 유대인 경제사를 안다는 것은 세계 경제의 미래를 엿보는 것! 유대인들은 고난과 핍박 속에서 살아남아 현재 전 세계의 부와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 32년간 세계 곳곳에서 눈부시게 활약하는 유대인을 눈여겨 본 홍익희 교수는 ‘유대인들의 저력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가? 앞으로 세계 경제는 어떻게 흘러가고 우리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10년 간 유대인 연구, 특히 그들의 경제사에 몰두했다.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는 유대인들이 각 분야에서 어떻게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는지 그 힘의 원천에 대한 연구 결과다. 그들의 5천 년 역사에 그 답이 있었다. 완전판인《유대인 경제사》는 특히 다음과 같은 점에 주안점을 두었다. 첫째, 5천 년 전 아브라함 시대의 다신교 사회에서부터 현대 미국의 달러 지배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주요 경제사를 정리했으며, 각 권은 세계 경제사에 있어 가장 주요한 테마를 다룬다. 둘째, 유대인 이야기와 더불어 같은 시대 동서양의 경제사를 씨줄로, 과학과 기술의 발달 과정을 날줄로 함께 엮었다. 이를 통해 동서양의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함은 물론 과학기술의 변천사까지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종교를 빼놓고는 결코 유대인을 이해할 수 없다. 때문에 유대인의 역사와 의식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유대인의 역사책’인 구약성서를 적절하게 인용했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닥친 경제위기 극복의 해법과 미래의 성장 동력이 어디에 있는지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이 시리즈는 유대인을 매개로 5천 년 세계사의 거대한 그림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역사서로, 인문서로, 교양서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권할 만한 책이다. 장장 1년 6개월 만에 완간된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세트 구성으로 새로이 만나다! 유대인의 긴 역사를 10권의 책에 정확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데에는 1년 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묵묵히 기다려 준 독자들을 위해 완간 기념 세트 상품을 구성했다. 문이 양옆으로 열려 보관하기에도 편리하고 진열하기에도 예쁜 고급 양장 케이스에 《유대인 경제사1~10》과 각 권의 내용을 요약한 , 그리고 유대인과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 디자인의 북마크까지 담았다. 특히 은 시리즈의 대장정을 시작하기 전에 읽어 보면 매우 유용하다.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이해는 쉽고 적당한 호기심까지 자극해 앞으로의 독서를 더 수월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다채롭게 준비된 세트 구성은 나를 위한 선물은 물론이고 경제사, 유대인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중국 최대의 출판 업체 ‘봉황 출판미디어공사’ 전격 수출! 유대인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은 뜨겁다. 하지만 애정이 큰 만큼 책에 대한 기대 또한 높은데, 《유대인 경제사》는 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시리즈가 완간되기도 전에 중국의 ‘봉황 출판미디어그룹 출판문화공사’에 수출한 것이다. 머지않아 13억의 중국인들에게도 《유대인 경제사》가 소개될 예정이다. 봉황 출판미디어그룹은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출판미디어 기업으로, 9개의 출판사, 24개의 잡지사, 약 1700여 개의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최대의 출판 업체가 10권의 시리즈를 동시에 수입했다는 사실은 내용과 시리즈 구성에 대한 신뢰도를 더해 준다. 세계 각국의 금융과 유통 등 서비스산업의 중심에는 언제나 유대인들이 있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알게 모르게 유대인들의 영향력이 강하게 미치고 있다. 이제는 유대인이 그동안의 개인적인 관심사의 대상을 넘어 우리 경제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거대한 존재가 되었다. 금융산업을 비롯한 서비스산업의 뿌리를 살펴보면 어김없이 유대인들이 있었다. 경제사에서 서비스산업의 창시자와 주역들은 대부분 유대인이었다. 더 나아가 세계 경제사 자체가 유대인의 발자취와 궤를 같이하고 있었다. 이 책은 오늘날 세계의 부와 권력을 거머쥔 유대인에 대한 이야기다. 비단 오늘날의 유대인뿐 아니라 역사 속 유대인의 궤적도 추적하였다. 이는 역사를 통해 서비스산업의 좌표를 확인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기 위한 되새김질이기도 하다. _ 머리말 중에서
내가 이토록 평범하게 살 줄이야
혜화동 / 서지은 (지은이) / 2020.09.15
13,000원 ⟶ 11,700원(10% off)

혜화동소설,일반서지은 (지은이)
중년이자 싱글 워킹맘, 보험 설계사 등의 갖가지 명칭이 뒤따르지만 그보다 더 앞에 우뚝 크게 서 있는 이름 세 글자로 세상에 따뜻한 위로를 돌리는 작가를 꿈꾸는 서지은의 첫 에세이. 생각하다 보면 일렁여 가는 물결처럼 퍼지는 웃음을 겨우 참거나, 알갱이가 점점 녹아 가는 소금 주머니처럼 슬픔이 아련히 다가왔다 멀어지는 '보편적인' 추억을 품고 '평범하게' 살아온 서지은 작가는 2016년을 기점으로 세상을 보는 각도가 달라진 후, 생의 새로운 발자국을 조곤조곤, 차곡차곡 남겨 오고 있다. 이 책은 그 시간의 기록이자 기억, 더불어 기대를 그녀만의 서늘하고도 다감한 문체로 꾸욱 눌러 담아 두었다.프롤로그. 위로를 돌리며 살아야 해서 008 01. 장래 희망은 작가입니다 013 02. 그해 봄은 재채기 017 03. 그리울 권리 021 04. ‘조금 충분한’과 ‘다소 부족한’의 그 어디쯤 024 05. 균형에의 지향 028 06. 행운의 총량, 불행의 잔량 031 07. 혀끝으로 기억하는 당신의 맛 037 08. 새해 첫날은 쉼표처럼 040 09. 엔트로피인가 제로섬인가 044 10. 여행, 좋아하세요? 048 11. 이별의 정의 051 12. 관계의 이름 054 13. 불행의 경쟁 056 14. 로맨틱 에고이스트 059 15. 어쩌다 쓸쓸하지만 대체적으로 다행한 062 16. 너만이 없는 나만의 거리 065 17. 전동성당 067 18. 오늘이란 시간이 건네준 교훈 069 19. 안탈리아에 가실래요? 072 20. 어느 멋진 우울한 날 076 21. 당신 인생의 이야기 079 22. 당신과 헤어지는 일 083 23. 나이 벗고 행복 지르기 087 24. 사람인(人) 자(字)를 써 내려가는 일 090 25. 마음이 마음에게 093 26. 몇 점 받았어요? 096 27. 잊히는 일의 두려움 101 28. 덜 불행하기 위한 선택 104 29. 나타샤가 낙타를 타고 오듯 108 30. 사랑의 클리셰 111 31. 사람이 하는 일 116 32. 둥근 어깨의 힘 122 33. 예쁘고 섹시한 맛 125 34. 배웅하며 129 35. 의젓하게 마주할 줄 아는 삶 132 36. 외로움을 우리는 시간 136 37. 세상을 보는 각도가 달라질 때 139 38. 추억의 주인공, 추억의 시제 142 39. 불완전한 나를 인정하기 146 40. 혼잣말을 하던 시간 152 41. 관종의 길 156 42. Don’t be serious 159 43. 슬플 때마다 치약을 짠다 163 44. 심장이 딱딱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165 45. 내일의 걱정일랑은 내일의 나에게 167 46. 고리기도 170 47. 80개의 영혼 174 48. 그래도 봄날은 간다 177 49. 상미 기간 181 50. 사랑이 그대를 다정하게 하리라 185 51. 저마다의 공든 탑 187 52. 생의 증거 190 53. 어디 삶이 희망과 성공 사례로만 채워지던가요 192 54. 울면 돼요? 196 55. 누름돌을 얹는 일 201 56. 너의 발 냄새 205 57. ‘편한’ 사이와 ‘편리한’ 사이 208 58. ‘적당’이라는 말 211 59. 영원과 안녕 뒤에 붙는 히 214 60. 사라진 연애 감정을 찾아서 217 작가의 말. 비틀, 거리는 마음 221어디 삶이 희망과 성공 사례로만 채워지던가요 과거의 오늘보다 오늘의 오늘이 더 행복하고 싶은 이들에게 건네는, 조곤조곤한 시간이 차곡차곡 쌓인 인생 파고의 이야기들 순수를 미덕으로 삼기에는 적잖이 속물인 나이, 어쩜 이토록 별것 아닌 삶이 있을까 싶어 눈자위가 뜨거워지는 나이, 그러나 이만큼 오는 데까지 아무 사건도 없이, 아무것도 바라보지 않고 왔을 리는 없어서 생의 밀물과 썰물 사이 작고 확실한 꿈 하나는 여전히 가슴에 꼭 묻어 온 나이, 마흔다섯. 그들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 마흔다섯, 장래 희망은 작가입니다 중년이자 싱글 워킹맘, 보험 설계사 등의 갖가지 명칭이 뒤따르지만 그보다 더 앞에 우뚝 크게 서 있는 이름 세 글자로 세상에 따뜻한 위로를 돌리는 작가를 꿈꾸는 ‘서지은’의 첫 에세이 <내가 이토록 평범하게 살 줄이야>가 출간되었다. 생각하다 보면 일렁여 가는 물결처럼 퍼지는 웃음을 겨우 참거나, 알갱이가 점점 녹아 가는 소금 주머니처럼 슬픔이 아련히 다가왔다 멀어지는 ‘보편적인’ 추억을 품고 ‘평범하게’ 살아온 서지은 작가는 2016년을 기점으로 세상을 보는 각도가 달라진 후, 생의 새로운 발자국을 조곤조곤, 차곡차곡 남겨 오고 있다. 이 책은 그 시간의 기록이자 기억, 더불어 기대를 그녀만의 서늘하고도 다감한 문체로 꾸욱 눌러 담아 두었다. ◎ 내 감정과 의젓하게 마주할 줄 아는 삶 삶이라는 길 위에 가장 요철이 많았던 해, 서지은 작가는 활자 중독이었다가 급기야 글을 읽지 못하는 병증에 시달리기까지 했다. 힘겨웠던 순간들의 비명을 지를 곳이 없어 잠자던 SNS 계정을 흔들어 깨운 그녀는 산전, 수전, 공중전에 우주전까지 치르며 온전히 살기 위해 마음을 뱉는 문장을 적었다. 그래서 적힌 서지은만의 문장은 진실과 진심을 담아 ‘그래서 당신은 살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이 ‘그래서’에 작가가 놓아둔 까닭들로는 행복의 기준이 과거의 역사일 필요는 없는 것, 불행의 기억이 환상통으로 소환되더라도 그것이 현재의 나를 헤칠 수 없다는 것, 오늘이란 시간이 건네준 교훈의 발견은 나의 몫이니 지금은 생수를 한 컵 마시고 겸허히 하루를 시작해 보자는 것 등이 있다. 하여 매번 이름이 바뀌는 현재 시제의 다양한 ‘너’의 위로로 우리는 어쩌다 쓸쓸하지만 대체적으로 다행히 삶의 고단함을 덜 수 있다는 이야기다. ◎ 나를 내 삶의 정식 직원으로 임명하기로 결심했다 서지은 작가는 이제껏 살아가기 위해 하는 모든 행위마다 현재 가진 자격에 연연해 그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스스로 한계를 긋는 일이 되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게 된다고 말한다. 이미 그은 선은 대수롭지 않게 슥슥 지워 버릴 수도 있으며, 어느 정도 이런 뻔뻔함이 필요하다고도. 이제 그만 수습 기간을 마치고 삶에서 다가올 것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도록 앞으로 나를 내 삶의 정식 직원으로 임명하겠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연이은 실패 앞에서 좌절의 쓴 타액을 삼키거나 엉엉 짠 눈물의 맛을 보는 일이 생기기도 하겠고, 도대체 내 심정을 왜 이렇게 몰라 주냐며 억울한 상황과 마주하는 날도 있을 테다. 그러한 것들에게 내 남은 영혼까지 갈아 넣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딱 한 캔만 마시려 했던 맥주를 네 캔씩 마실 수도 있으며, 너그러운 친구들을 졸라 징징거리며 커피 정도 얻어 마신다 한들 그게 어때서. 극복에 지나치게 큰 방점을 찍어 강박적인 청결함을 요구하는 건 피곤한 일일 뿐이라고 다독인다. 매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꿈꾸며 확고한 행복을 소망하는 삶을 살지만 과연 과거의 오늘보다 오늘의 오늘이 더 행복한가, 라고 누가 묻는다면 이제 우리는 대답을 주춤거리지 말자. 내가 이토록 평범하게 살 줄이야, 하고 읊조리는 달빛 아래 그림자에게는 분명히 덜 쓰고 덜 매운, 그런 적당한 아침이 다시금 붉고, 또 밝게 온다.라떼는 말이야’ 같은 신조어가 등장한 것도 어쩌면 그런 시절을 지나왔기 때문일지 모른다. 흔히 향수(nostalgia)라고 일컫는 아련한 감각은 선물과 같아서 ‘아름다운 시절’의 ‘아름다운’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붙일 수 있는 수식어이며 ‘되돌릴 수 없음’은 추억의 미덕이 되어 그 기억을 연료 삼아 현재의 삶을 구동시키고는 한다. 그러므로 모든 지난날은 아름다운 시절일 수밖에 없다. 그리울 권리가 있는 과거가 있음은 고마운 일이다.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말은 미래의 언젠가를 태우기 위한 월동 준비라는 의미가 될 테니.- ‘03. 그리울 권리’ 중에서 당연한 말이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은 없다. 물론 모든 건 언젠가 지나가지만 통과 속도는 모두에게 공평할지라도 불행의 반경과 행복의 구심은 저마다 달라 허리에 양손을 얹고서 해맑게 웃으며 ‘이제 다 지나갔어!’라고 읊조릴 수 있는 순간이 차례로 다가오진 않았다. 다만, 교훈이 남았다. 어떤 방식이 되었건 그 상황을 해결(극복)해야 하는 건 오롯한 나의 몫이라는 것, 세상에 대가나 이유가 없는 요행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교훈이. 만일 내가 엎어져 무릎과 턱이 까져 피를 흘리고 있을 때 어떤 존재가 내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감사한 일임과 동시에 그건 빚이다. 이자 한 푼 붙이지 않고 내게 꾸어 준 친절이 그토록 은혜로운 일임을 깨닫는 과정에서 내가 진 호의라는 부채를 베푼 당사자에게 갚을 수도 있겠으나 언젠가의 나처럼 연쇄적인 불행의 폭격에 힘겨워하는 누군가에게 다정함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일이야말로 앞으로 실천해야 할 덕목임을 배웠다. - ‘06. 행운의 총량, 불행의 잔량’ 중에서 하나를 잃고 절망하는 순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다른 이로운 한 면이 반짝, 하고 내 시야에 담긴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에겐 저마다 ‘끝’이 있어 쇠락과 소멸을 향해 굴러가고 있다지만 많은 사람이 순응보단 극복이란 이름의 역방향을 택한다. 역방향으로 뒤돌아서 어깨를 들이밀며 그 속에서 가치로운 것과 의미로운 것들이 내게 건네는 행복의 맛을 혀끝으로 핥는 방법을 깨우친다. 놀랍지 않은가! 살면서 신앙처럼 읊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문장이 허무맹랑한 것만은 아닌 이유이기도 하다. - ‘09. 엔트로피인가 제로섬인가’ 중에서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강형원, 김내성, 김성종, 서미애, 오현리, 이상우, 이원두, 정현웅, 황세연, 이경재, 이가형, 방재희, 류성희, 김차애, 김상윤, 이수광, 노원, 권경희, 황미영, 현재훈, 문 / 2023.03.30
21,000원 ⟶ 18,9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강형원, 김내성, 김성종, 서미애, 오현리, 이상우, 이원두, 정현웅, 황세연, 이경재, 이가형, 방재희, 류성희, 김차애, 김상윤, 이수광, 노원, 권경희, 황미영, 현재훈, 문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2권은 이러한 30년 가까운 협회 활동의 결산물이라 할 수 있다. 수록 작품은 협회 회원들의 작품 중에서 회원 스스로 가려냈으며, 작고 회원의 작품은 추천작이나 대표작 중에서 선택하였다. 모두 44편의 작품(1권 22편, 2권 22편)으로 200자 원고지 5천 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작품집은 한국 현대 추리문학의 아버지 김내성의 1937년 작품인「가상범인」부터 2012년 작품인 홍성호의 「B사감 하늘을 날다」까지, 즉 근대에서 현대의 작품까지 아우른 만큼 추리문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양과 질 모두에서 독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각 작품은 이야기의 트렌드와 반전, 미스터리적인 재미를 추리소설이라는 하나의 코드를 통해 유감없이 보여준다.발간사 김내성, 가상범인 현재훈, 절벽 김성종, 회색의 벼랑 문윤성, 덴버에서 생긴 일 이상우, 첫눈 속에 영혼을 묻다 이가형, 비명(非命) 이경재, 광시곡 이원두, 정력 전화 이수광, 그 밤은 길었다 황미영, 함정 황세연, IMF 나이트 김상윤, 드래구노프 노원, 위기의 연인들 방재희, 교환일기 권경희, 내가 죽인 남자 정현웅, 정형외과 의사 부인 실종사건 오현리, 포커 류성희, 인간을 해부하다 현정, 포말 김차애, 살인 레시피 서미애, 반가운 살인자 강형원, 7번째 신혼여행김내성, 현재훈, 김성종부터 젊은 추리 작가까지 한국의 걸작 추리 작품 44편을 만나다 한국 추리소설의 세계에 입성하신 걸 환영합니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2권은 이러한 30년 가까운 협회 활동의 결산물이라 할 수 있다. 타김내성, 현재훈, 김성종부터 젊은 추리 작가까지 한국의 걸작 추리 작품 44편을 만나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2권은 이러한 30년 가까운 협회 활동의 결산물이라 할 수 있다. 수록 작품은 협회 회원들의 작품 중에서 회원 스스로 가려냈으며, 작고 회원의 작품은 추천작이나 대표작 중에서 선택하였다. 모두 44편의 작품(1권 22편, 2권 22편)으로 200자 원고지 5천 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작품집은 한국 현대 추리문학의 아버지 김내성의 1937년 작품인「가상범인」부터 2012년 작품인 홍성호의 「B사감 하늘을 날다」까지, 즉 근대에서 현대의 작품까지 아우른 만큼 추리문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양과 질 모두에서 독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각 작품은 이야기의 트렌드와 반전, 미스터리적인 재미를 추리소설이라는 하나의 코드를 통해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간 한국 추리문학은 이해조의 『쌍옥적(雙玉笛)』(제국신문, 1908) 이후 역사적으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침과 성장을 거듭해왔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추리문학이 순문학 계열의 작품에 비해 문학의 변방으로 인식되며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기도 했지만, 1950년대의 김내성, 1980년대의 김성종 등 걸출한 작가들이 나오며 대중에게 추리소설에 대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외국 추리물과 더불어 추리문학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추리 작가여, 어서 어서 나오라”라고 한 김내성의 말처럼 국내에도 많은 추리 작가들이 나와 저마다 다채로운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작품집이, 우리 추리소설에도 본격 미스터리, 사회파 미스터리, 범죄소설, 서스펜스 스릴러, 밀리터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한국 추리소설의 세계에 입성하신 걸 환영합니다! 한국추리작가협회는 1983년에 창립하여, 국내 유일한 장르 전문지 『계간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2권은 이러한 30년 가까운 협회 활동의 결산물이라 할 수 있다. 수록 작품은 협회 회원들의 작품 중에서 회원 스스로 가려냈으며, 작고 회원의 작품은 추천작이나 대표작 중에서 선택하였다. 모두 44편의 작품(1권 22편, 2권 22편)으로 200자 원고지 5천 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1937년 작품인 김내성의 「가상범인」을 제외하면,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당대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반영하고 있음은 물론, 한국 추리소설의 변천사를 작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한국 추리문학은 이해조의 『쌍옥적(雙玉笛)』(제국신문, 1908) 이후 역사적으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침과 성장을 거듭해왔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추리문학이 순문학 계열의 작품에 비해 문학의 변방으로 인식되며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기도 했지만, 1950년대의 김내성, 1980년대의 김성종 등 걸출한 작가들이 나오며 대중에게 추리소설에 대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외국 추리물과 더불어 추리문학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추리 작가여, 어서 어서 나오라”라고 한 김내성의 말처럼 국내에도 많은 추리 작가들이 나와 저마다 다채로운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작품집이, 우리 추리소설에도 본격 미스터리, 사회파 미스터리, 범죄소설, 서스펜스 스릴러, 밀리터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44개의 사건, 44개의 추리, 그리고 44개의 휴머니티! 이 작품집은 한국 현대 추리문학의 아버지 김내성의 1937년 작품인「가상범인」부터 2012년 작품인 홍성호의 「B사감 하늘을 날다」까지, 즉 근대에서 현대의 작품까지 아우른 만큼 추리문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양과 질 모두에서 독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각 작품은 이야기의 트렌드와 반전, 미스터리적인 재미를 추리소설이라는 하나의 코드를 통해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하 작품 해설에서 발췌) * 추리소설 본래의 맛, 본격 미스터리! 김내성의 「가상범인」은 1935년 12월 일본 잡지 『프로필』에 실린 「탐정 소설가의 살인」을 대폭 개작한 작품으로 탐정 유불란이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이다. 유불란은 사랑하는 연인 이몽란을 위해 희대의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진 살인, 범인으로 내몰린 가련한 여인, 그를 구하기 위한 탐정의 활약 등에서 본격 미스터리의 요소를 골고루 갖추었다. 김성종의 「회색의 벼랑」은 그의 소설에서 몇 되지 않는 본격물의 취향이 보이는 소설이다. 「회색의 벼랑」에는 호텔에서 자살한 한 여인, 그녀의 신원을 파헤치는 한 홍콩 특파원이 등장한다. 이제 사건은 어떻게 될까? 이상우는 1961년 「신 임꺽정전」으로 문단에 데뷔한 후, 대부분 본격 미스터리 계열의 작품을 발표했다. 「첫눈 속에 영혼을 묻다」 역시 드라이한 문체와 빠른 전개를 보여주며, 본격 미스터리에 충실하게 한달음에 결말로 다가간다. 고 이경재 작가의 「광시곡」은 그가 남긴 몇 안 되는 본격 미스터리물이다. 자유분방한 패션계의 거물 김상섭, SS 김이 살해당한다. 살해 흉기는 가위. 곧바로 그와 스캔들을 일으킨 여자들이 지목된다. 범인이 만든 트릭은 어떻게 깨어질 것인가? 황미영의 「함정」은 아내의 자살이 살인으로 둔갑한 내막을 그리고 있다. 아내를 죄인으로 내몰고 정신병자처럼 대한 남편이 죽음으로 복수한 아내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 기저에는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고 자신의 아이마저 내버린 비정함이 깔려 있다. 아내가 베란다 난간에서 산화하기 직전, 남편에게 한 말은 남편뿐만 아니라 독자의 귓전에서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소설 『마루타』로 이름을 알린 정현웅의 단편 「정형외과 의사 부인 살인사건」은 숨기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의 대결을 그린 수작이다. 마조히즘 성향의 사라진 아내. 그리고 간밤에 집을 방문한 의문의 여인. 남겨진 남편과 실종사건을 수사해야 하는 형사. 사실 이 정도의 구도만 들려줘도 미스터리 마니아들은 아, 범인은 OO이네, 하고 지목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이면에 숨겨진 일들은 무엇일까? 서미애의 「반가운 살인자」는 동명의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져 그 우수성이 입증된 소설이다. 연쇄살인범을 쫓는 것은 형사만의 전유물인가. 그러한 설정을 살짝 비틀고 IMF 이후 당대 현실을 잘 버무린 이 소설은 많은 독자의 심금을 울렸다. 가장이라기엔 오히려 가족의 좀이 된 아빠가 살인자를 찾기 위해 분투하는 과정은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는 공감을 갖게 한다. 강형원의 「7번째 신혼여행」은 어디서 보았음직한 본격의 클리셰들이 그대로 담겨 있다. 지금껏 살인을 저질러온 부인. 그것을 막으려는 남편.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그 외 이대환의 「알리바바의 알리바이와 불가사리한 불가사의」, 정명섭의 「흙의 살인」, 신재형의 「그들의 시선」, 도진기의 「선택」, 조동신의 「포인트」, 홍성호의 「B사감 하늘을 날다」 등이 본격물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 본격? 모범생만 답인 줄 아니? 아웃사이더, 범죄소설도 있다고! 영미권에서는 이제 ‘추리소설’을 지칭해 광의적 의미에서 ‘크라임노벨(Crime Novel)’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과거 탐정소설이야 ‘디텍티브 스토리(Detective Story)’로만 한정해도 됐겠지만 너무 많은 파생 장르와 함께 그것을 아우를 단어가 적절치 않았던 탓이다. 물론 여기서 지칭하는 범죄소설은 협의의 범죄소설이란 사실을 밝힌다. 황세연의 「IMF 나이트」는 범죄에 마주 선 인간 군상을 다양한 방편으로 문자화시킨 수작이다. 과연 내 눈앞에 시체 한 구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IMF 나이트」라는 제목에서처럼 각각의 등장인물은 비루하고 때론 안타까운, 각각의 IMF스러운 한을 가진 인물들이다. 블랙코미디라기에는 가장 한국적이고 처절한 추리소설이 바로 「IMF 나이트」가 아닐까? 노원의 「위기의 연인들」은 완전범죄를 꿈꾸는, 또 그것으로 여자와 재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는 한 청년의 몰락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완벽에 가까운 범죄소설의 플롯을 보여준다. 도심에서 벌어지는 총격전, 거기에 끼어든 거대 마피아와 조무래기 청년 범죄자들, 그리고 이어지는 결말, 반전처럼 등장하는 산화한 주인공의 마지막 단언. “혜린은 코소보에 가기나 할까?” 현정의 「포말」은 물욕을 좇는 인간들의 내면을 범죄에 투영시켜 하나로 단안화시킨 작품이다. 목적을 가진 인간은 때론 얼마나 어리석을 수 있는가. “인간은 어쩌면 인간”이기에 모두가 힘들고 모두가 재물을 찾아 움직인다. 그러나 그것이 정상적이지 못한 경로일 때 어떤 파국을 가지고 오는지 추리소설의 형태를 빌어 구운 식빵에 잼을 바르듯 차근차근 보여준다. 김차애의 「살인 레시피」는 제목에서부터 흥미를 자극한다. 살인에도 레시피가 필요한 것일까? 김차애적인 상상력은 그것에 대해 때론 레시피가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부추긴다. ‘메뉴를 짜고 예산을 세우며’ ‘미리 다지고 썰어두며’ ‘맛을 결정하는 숙성기간’ 등으로. 그리고 작가는 맛깔난 요리를 독자에게 던진다. 곽재동은 현실에서 있을지 모를 완전범죄에 관해 「안락사」를 끌어들였다. 할머니가 말한다. 나 좀 죽여줘. 당장 돈이 급한 주인공은 어물쩍 그것을 받아들이고 만다. 할머니가 주기로 한 도자기를 사례금처럼 받기로 하며. 곽재동의 「안락사」는 호기롭고 또 흥미로우며 잘 마무리된 결말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어때, 이 정도면 완전범죄 아냐?’ 하고 독자에게 되묻듯이. 김연의 「그대 안의 악마」는 요란스러운 헤비메탈을 듣다 갑자기 멈추는 듯한 결말을 보여준다. 산 속의 고즈넉한 산장에서 벌어지는 록페스티벌. 그리고 벌어지는 살인, 살인들. 살인자가 누군지도 알겠다. 왜 이 일이 벌어졌는지도 이제 알았다. 그래서 외치고 싶다. 살인자는 저들이고 나 여기 있다고. 박하익의 「마지막 장난」은 설마, 하고 되묻게 만드는 소설이다. 범죄, 그러나 크지 않은, 그저 사람을 놀라게 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한 악동들의 재담이 브라질 나비의 날갯짓처럼 커져 그들을 잠식하는 과정을 그렸다. 물론 현실에서 있기 힘들다. 그러나 있을 법한 일이다. 장세연의 「세 번째 표적」은 자본이라는 현대사회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에 얽혀든 사람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우리는 흔히 ‘돈이면 안 되는 게 어디 있느냐?’라고 말한다. 어쩌면 작가는 ‘돈으로도 안 되는 것들이 있다’라고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수사반장>을 오랫동안 집필했던 김남 작가는 적어도 한국의 범죄에 대해서만은 가장 많은 사례를 수집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2012년 여름호부터 『계간 미스터리』에 연재되는 「수사반장의 추억」에서 위트 넘치게 표현한 범죄 사례만 해도 그렇다. 그것을 작가적인 상상력으로 탄생시킨 작품이 「여자는 한 번 승부한다」일 것이다. * 한국의 서스펜스 작품에 대해 권경희의 「내가 죽인 남자」는 모호함의 판타지를 극명화시킨 작품이다. 반드시 살인만이, 즉 행위가 실행되는 살인만이 살인인 것인가, 하는 지점에 작가적 상상력을 끌어다 놓았다. 작품을 위해서라면 ‘나’의 은밀한 내면까지 샅샅이 드러내 작품화시키는 비열한 나의 남자 송지훈. 그를 기다리는 나에게 갓 스무 살이 넘은 홍민아가 나타난다. 그녀 역시 송지훈을 나의 남자라고 말한다. 그녀의 이야기. 또 다른 그녀의 이야기. 맞부딪치는 지점에서 나는 결국 복수를 결심한다. 류성희의 「인간을 해부하다」는 해부 앞에 드러나는 인간의 살점을 Y자 절개로 낱낱이 잘라냈다 다시 꼼꼼히 꿰맨 작품이다. 살인, 그리고 해부. 어쩌면 내가 당할지도 모른다는 무서움 앞에 주인공은 인간을 해부하는 것만으로 그것을 용해시킨다. 그러나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고, 올 것은 결국 오고 마는 법. 송시우의 「사랑합니다, 고객님」이 보여주는 결말의 파괴성은 극히 잔인하다. 마치 영화 에서 피를 뒤집어쓴 채 거리를 헤매는 그녀를 보는 것처럼. 그러나 그것에 이르러가는 과정은 거대 서스펜스로서 손색이 없다. 김주동의 「탈출」은 범죄 앞에 무기력한 한 인간의 몰락을 극명하게 문자화시켰다. 어린 시절부터 거부할 수 없는 지배자가 된 친구. 그가 범죄의 대가를 받고 출소한다. 그는 눈앞에서 태연히 사체를 묻기도 했다. 그는 이제 아내까지 나누어 갖자고 요구하고 무작정돈을 달라고 떼를 쓰기도 한다. 아, 현실의 지옥이여. 이곳을 탈출할 방법은 없을까? 내가 탈출할 방법은 무엇일까? 손선영의 「그녀는 알고 있다」는 반전소설이다. 그러나 그 반전을 이끌어가기까지 드러내는 서스펜스가 자못 흥미롭다. 본격 미스터리인 것도 같고, 또 서스펜스의 법칙을 잘 따르기도 한 것 같다. 결말에 이르러 주인공의 어지러움에, 아니 현실의 모호함에 독자가 공감한다면 커다란 반전으로 귀결을 맺을 것이다. * 사회파 추리소설이라고 알아? 그것도 보여줄게! 흔히 사회파 추리소설이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반을 풍미한 기업소설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사회파 추리소설은 정의하자면,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파헤쳐 인간성의 상실이나 자본주의의 폐해를 드러내는 데 있다. 다시 말하면 황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등 물질이 주체이고 인간이 객체인 사회를 꼬집는 비판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한국의 단편에서 어떤 모습으로 소설화되었을까? 현재훈은 평생 추리문학을 음지에서 양지로 드러나게 하는 데에 일조했다. 그는 인간성과 사회성을 담는 추리작품을 썼으며 「절벽」은 그러한 사회성을 가미한 걸작이다. 한국전쟁 이후 혼란한 사회상을 뚫고 절벽에서 수직상승한 한 남자는 그가 갈망했던 허상으로서의 사랑 앞에 결국 수직낙하하고 만다. 그리고 그 뒤에는 부인의 죽음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 한 남자의 8년간의 절절한 노력이 깃들어 있었다. 이원두의 「정력 전화」는 우리 사회에서 정말 벌어졌을지 모를 자본에 천착한 한 인간의 몰락을 구체화시킨 작품이다. 단지 돈을 위해서라면 한 인간의 죽음쯤이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최 사장. 그는 자신의 회사를 불태울 계략을 실천하기에 이른다. 최종철의 「아내마저 사기 친 남자」는 몰락해버린 한 공무원의 행태를 내연녀를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정말 현실에서 있을 법한 사회의 한 지점을 통렬하게 꼬집는다. 우리 사회에는, 물론 정말 극명하고 미미한 숫자겠으나, 뇌물을 받은 공무원들이 무시로 기사화된다. 그들은 어쩌다 뇌물을 받고 또 그 이후에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외모지상주의. 이제는 너무 많이 접해 사람들이 반응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두 알고 있다. 최지수의 「다이어트 클럽」은 이제 아무도 반응하지 않으려는, 즉 알면서도 무시하는 외모지상주의, ‘다이어트’의 무서움을 직접적으로 그렸다. * 그래, 지금까지 잘 봤다고. 그럼 그 나머지는? 『완전사회』를 통해 한국에서 최초의 장편 SF소설을 선보인 문윤성은 「덴버에서 생긴 일」에서 물질을 통해 현상을 밝히는 SF적 상상력을 구가했다. 그리고 그것을 사건에 접목시켜 해결하는 모습을 보인다. 소설을 읽어보았다면, 물론 그것이 벌써 30년이 된 소설이라고 해도, 실제 생겨났을지 모를 기술은 아닌가 되짚어보게 된다. 방재희의 「교환일기」는 평행이론, 평행우주에 관해 상상력을 펼쳐낸 글이다. 반면 이야기의 구조는 확장일로보다는 고등학생의 사생활이라는 작은 복주머니 같은 플롯을 택했다. 나와 같은 내가 살고 있는 평행우주, 그것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학교도 가기 싫고 왕따나 당하지 않아 다행인 나에게 벌어지는 일들. 읽어봐야 맛을 안다고, 발상부터 흥미롭지 않은가? 데실 해밋에 의해 시작되어 레이먼드 챈들러에 이르러 완성되었다고 지칭되는 하드보일드. 마초적인 남자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사건의 해결에 오로지 초점을 맞춘 이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모습이 될까? 한이의 「체류」는 하드보일드 작법에 충실하다. 주인공 서동해는 그를 찾아온 또안과 함께 베트남 여자 응옥을 찾아나선다. 이야기는 그것이 전부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그렇게 응옥을 찾아가는 서동해와 또안의 모습에서 한국 사회의 편향성은 작가가 의도했든 아니든 극명하게 드러나고 만다. 김재희의 「오리엔트 히트」는 첩보물에 해당된다. 하드보일드에서 시작해 양차대전 이후 첩보물로 이어지는 일련의 흐름은 그것을 하드보일드에서 떼어내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단순히 007만 생각해도 하드보일드가 갖추어야 할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지 않은가. 반면 김재희의 「오리엔트 히트」는 조금 한국적인 정이 엿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결말에 이르러 주인공의 선택이 그것을 반증한다고 하겠다. 이가형의 「비명」과 김재성의 「목 없는 인디언」은 배경형 추리소설로 구분할 수 있다. 배경형 추리소설은 사건의 해결보다는 그것이 일어난 배경이나 그 전반에 걸친 사실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가 좋은 텍스트이다. 평생 영문학자이며 추리소설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에 힘써온 고 이가형의 「비명」은 그가 문학에도 상당한 수준의 혜안을 가졌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밀리터리 소설도 보인다. 반전을 장치한 김상윤의 「드래구노프」는 풍부한 무기 상식을 바탕으로 용병들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암투를 다루었다. 물론 이 용병들에게 신은 바로 돈이다. 그러나 몰락하지 않은 우리의 주인공은 그것을 이겨낸다. 바로 드래구노프를 들고서. 한때 큰 반향을 일으켰던 미국 드라마 에 어울리는 슈퍼내추럴한 작품도 있다. 바로 이수광의 「그 밤은 길었다」, 오현리의 「포커」, 정혁의 「빛이 닿지 않는 세계의 남자」이다. 이수광의 「그 밤은 길었다」는 유령이 되어버린 한 남자의 담담한 독백이 눈길을 끈다. 사실 이 작품은 3인칭이 줄 수 있는, 즉 감정을 배제하고 철저히 관찰자로서의 매력을 한껏 살린 작품이다. 오현리의 「포커」는 의 모티브로 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훌륭하다. 작가 스스로 사이킥 미스터리라고 단정했을 정도이니 사뭇 그 초자연적인 결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정혁의 「빛이 닿지 않는 세계의 남자」는 사랑을 놓지 못한 한 남자가 친구 앞에 나타나 이야기를 건넨다. 아직도 그녀를 사랑한다고. 사실 이 작품은 결말을 맺지 않은 리들 스토리로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설인효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동명의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을 제목으로 차용한 패기만만한 작품이다. 사실 이 작품은 어느 한 장르에 규정하기가 모호하다. 그러나 ‘시추에이션 스토리’로 손색이 없다. 일단의 사람들이 클로즈드 서클에 모였다 하나씩 이슬이 되는 모습이 이 소설의 백미다. 이승영의 「살인의 가치」는 이 작품집에서 보기 드문 도서추리로 보아야 할 것 같다. 물론 정현웅의 「정형외과 의사 부인 실종사건」도 같은 범주에 속하긴 하나 단정 짓기에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살인의 가치」는 그에게 달려와 목숨을 애걸하는 한 여인을 구해주며 시작된다. 그리고 벌어진 살인, 그것을 덮어버린다면 이제 어떻게 될까? 그리고 여인은 놀라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상으로 이 작품집에 실린 44편의 작품을 살펴보았다. 때론 겉핥기식으로 넘어간 것도 있고, 어떤 것은 짧지만 강렬하게 평한 것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에 천착하지 말고 독자 스스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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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 / 주부의벗사 (엮은이), 김슬기 (옮긴이), 고바야시 히로시, 안봉환 (감수)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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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취미,실용주부의벗사 (엮은이), 김슬기 (옮긴이), 고바야시 히로시, 안봉환 (감수)
‘괴근식물의 바이블’로 불리는 《비자르 플랜츠(B.plants)》의 첫 공식 한국어판. 식물 애호가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일본의 인기 원예 전문지로, 무려 155개의 희귀 품종을 다루고 있다. 괴근식물은 일반적으로 코덱스(Caudex)로 불리는데, 덩어리 ‘괴(塊)’, 뿌리 ‘근(根)’을 가진 이름 그대로 몸통과 줄기, 뿌리가 한 덩어리로 팽창된 독특한 생김새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남미, 중동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순응할 수 있도록 수분을 체내에 저장해두는 고도의 생존 전략인 것이다. 이처럼 기묘한 모습으로 진화한 희귀식물들을 가리켜 ‘비자르(bizarre) 플랜츠’란 명칭이 탄생했다. 나만의 특별한 반려식물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괴근식물이 주목받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이다. 이 책은 희귀식물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괴근식물, 아가베, 박쥐란, 파키포디움을 중심으로 기초 상식부터 물주기, 온도, 생장 사이클, 루팅 등 재배 방법은 물론, 업계 전문가들의 인터뷰에 이르기까지 볼거리와 정보를 폭넓게 담고 있다.관목계 괴근식물 오퍼큐리카야속 콤미포라속 세나속 보스웰리아속 포우퀴에리아속 브루세라속 꼭 알아 두어야 하는 자생지 마다가스카르섬의 현재 동경하는 온실 기초지식 수경재배 루팅에 관한 10가지 추론 늪에 빠진 듯했던 루팅 경력(요코마치 켄) 오퍼큐리카야 파키푸스 루팅 실험 관목계 괴근식물 재배의 기본 파키푸스 분갈이 파키포디움속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대륙 원산종 파키포디움 접목의 기술 접목의 아름다움 파키포디움 재배의 기본 나카무라 히데아키 씨의 실생 개체 아가베속 아가베 티타노타 아가베 우타헨시스 아가베 호리다 그 밖의 아가베속 Style of CHIKA 아가베 분갈이 오다 코헤이가 창조하는 식물의 결계 기억 속의 식물들 박쥐란속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남아메리카 선발 품종과 교배종 박쥐란 화분에 심은 개체의 포기나누기 목부작 마다가스카리엔스 새끼 그루 분리와 목부작 박쥐란 나뭇가지 부작 박쥐란 재배의 기본 포자 재배 A to Z Owner’s Story 참고문헌“단연코 괴근식물에 관한 최고의 책!” -고어플랜트서울 안봉환 대표 ★일본 아마존 가드닝 1위★ ‘괴근식물의 바이블’로 불리는 《비자르 플랜츠(B.plants)》의 첫 공식 한국어판이 북폴리오에서 출간됐다. 식물 애호가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일본의 인기 원예 전문지로, 무려 155개의 희귀 품종을 다루고 있다. 괴근식물은 일반적으로 코덱스(Caudex)로 불리는데, 덩어리 ‘괴(塊)’, 뿌리 ‘근(根)’을 가진 이름 그대로 몸통과 줄기, 뿌리가 한 덩어리로 팽창된 독특한 생김새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남미, 중동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순응할 수 있도록 수분을 체내에 저장해두는 고도의 생존 전략인 것이다. 이처럼 기묘한 모습으로 진화한 희귀식물들을 가리켜 ‘비자르(bizarre) 플랜츠’란 명칭이 탄생했다. 나만의 특별한 반려식물을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괴근식물이 주목받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이다. 이 책은 희귀식물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괴근식물, 아가베, 박쥐란, 파키포디움을 중심으로 기초 상식부터 물주기, 온도, 생장 사이클, 루팅 등 재배 방법은 물론, 업계 전문가들의 인터뷰에 이르기까지 볼거리와 정보를 폭넓게 담고 있다. 한국어판의 감수를 맡은 고어플랜트서울(GORE PLANT SEOUL) 안봉환 대표의 말처럼, 이 책은 이제 막 괴근식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뿐만 아니라 식물 애호가들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전 세계 식집사들을 사로잡은 기묘한 희귀식물의 세계 괴근식물·파키포디움속·아가베속·박쥐란속 155개 품종의 기초 지식부터 재배 방법, 루팅까지 완벽 해설! 팬데믹 이후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합성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며 식물을 반려동물처럼 돌보며 정을 쏟는 일명 ‘식집사’들이 늘어났다.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공기정화식물로 대표되는 관엽식물, 행잉식물들이 초기에는 각광을 받았는데, 이후 집 안으로 들어온 자연의 싱그러운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은 더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탐구하고 도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최근 트렌드로 ‘힙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등에서 주로 수입되는 ‘괴근식물’이다.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식물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와 연구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현재는 대중적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괴근식물을 포함한 희귀식물이 수입되어 들어온 역사가 길지 않다 보니 보편적인 식물 도서에 비해 관련 정보들을 찾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국내 원예업계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 결과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많이 추천받은 것이 참고서처럼 읽고 있다는 바로 이 책이었다. 《비자르 플랜츠》가 괴근식물의 바이블로 통하는 이유는 1950년대부터 일본에서 수입 희귀식물들의 유통과 재배 연구를 본격적으로 선도한 고바야시 히로시(小林浩) 국제다육식물협회 회장이 감수를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엮은 주부의벗사 출판사의 편집팀이 직접 발로 뛰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진귀한 사진들을 취합한 동시에 실험을 통해 가설 검증을 거친 정확한 정보들만을 엄선해 정리했기 때문이다. 즉 식집사들의 미적·지적 욕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어판 역시 원서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괴근식물 콜렉터인 번역가를 섭외하고, 다양한 브랜드 협업으로 마니아를 넘어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희귀 아프리카 식물숍 고어플랜트서울 안봉환 대표와의 감수 작업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오차 없는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했다. 파키푸스, 그락실리우스, 에보리스피나, 이노피나툼 등 마치 영화 〈해리포터〉 속 마법의 주문을 연상케 하는 낯설지만 신비로운 이름의 괴근식물부터 방송에 자주 등장하며 이름을 알린 멋진 사슴뿔을 닮은 박쥐란, 최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아가베까지, 식물을 잘 모르는 사람도 식물을 좋아하는 이들도 이 책을 들여다보게 된다면 예측 불가능한 독특한 선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강인한 생명력을 내뿜는 희귀식물들에 자연히 시선을 빼앗기게 될 것이다. 대부분 수입이기에 구하기 힘든 품종도 있지만, 최근 희귀식물에 대한 수요가 늘며 온라인 식물숍이나 화훼농원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재배 방법을 따른다면 다른 식물에 비해 관리가 까다롭지 않고 수명 또한 길기 때문에 특별한 반려식물을 찾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영양소의 힘
청홍(지상사) / 윌리엄 J. 월시 (지은이), 서효원, 임재환, 배은주, 권찬영 (옮긴이) / 2021.08.26
33,000원 ⟶ 29,700원(10% off)

청홍(지상사)취미,실용윌리엄 J. 월시 (지은이), 서효원, 임재환, 배은주, 권찬영 (옮긴이)
어떤 사람에 대한 종합적인 대사 분석은 유전학에 기인하는 부족한 몇 가지 영양소를 밝혀줄 가능성이 있다. 어떤 결함은 인간의 기능과 관련하여 사소한 것일 수 있으나, 어떤 결함은 심각한 정신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는지 안다면, 그 영양소들의 일일 영양 권장량을 섭취함으로써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천 명의 정신건강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경험을 한 후, 저자는 대체적으로 영양소 과잉이 결핍보다 더 많은 해악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이것은 왜 대부분의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들이 정신질환 환자에게 효과적이지 않고, 장점보다 더 많은 해로움을 끼칠 수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구리, 메티오닌, 엽산, 철분이 과다한 환자들은 이러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보충제를 복용하면 악화되기 쉽다. 대부분의 경우, 정신질환자들은 특별한 식단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을 무분별하게 섭취하곤 한다. 개인이 갖고 있는 특정 영양소의 과잉과 결핍을 주의 깊게 파악하고 이러한 화학 물질의 혈액과 뇌에서의 농도를 정밀하게 정상화시키는 치료법을 제공하는 것이 과제다. 이것이 생화학요법의 본질이다.머리말 제1장 생화학적 개별성과 정신건강 소개 생화학적 혁명 신경전달물질의 탄생 영양소의 힘 생화학적 개별성 제2장 뇌화학 101 뇌의 화학적 조화 신경전달물질의 수명 주기 생화학요법의 이점 제3장 정신건강에서 영양소의 결정적인 역할 뇌?화학 공장 데이터베이스 연구, 초기 영양요법 및 그 너머 생화학적 불균형에 대처하기 반복되는 나쁜 요소들 반복되는 나쁜 요소들 교정하기 흡수 장애 기타 영양소 불균형 정신과 약물과의 접점 영양요법 반응 시간 상담의 가치 정신질환의 화학적 분류 제4장 후생유전학과 정신건강 개요 후생유전학 개요 메틸-아세틸 경쟁 신경전달물질 수송체 단백질 후생유전학과 뇌기능 후생 유전 장애의 2가지 유형 후생 유전 치료의 2가지 유형 후생유전학 및 영양요법 후생 유전 장애의 확인 세대 간 후생 유전 자연, 양육 및 후생유전학 제5장 조현병 소개 조현병의 간략한 역사 생물학적 정신의학 조현병이론 조현병의 생화학적 분류 감별진단 요인들 조현병의 과메틸화 생체형 증례 조현병의 저메틸화 생체형 조현병의 피롤 장애 생체형 과메틸화와 구리 과부하 저메틸화와 피롤 장애 발생률이 적은 생체형 조현병의 월시이론 제6장 우울증 소개 역사적 관점 우울증의 생화학적 분류 저메틸화 우울증 엽산 결핍 우울증 고구리혈증 우울증 피롤뇨 우울증 독성 과부하 우울증 주류 의학과 우울증 생체형 제7장 자폐증 소개 유전학, 후생유전학 및 환경 자폐증 발병 자폐증의 암흑시대―1945년부터 1975년까지 증상과 특성 자폐적 퇴행 사건 뇌 구조에 관한 발견 자폐증의 빈번한 건강 문제 가족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리스페달과 뇌 위축: 자폐증 가족들에 대한 경고 마지막 전장―뇌 과거로부터의 단서―탈리도마이드 아기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기: 자폐증의 후생유전학 모델 자폐증의 여파와 치료 기회 제8장 행동장애와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소개 감옥에서 얻은 교훈 행동장애 및 ADHD의 생화학 영양요법 결과 2004년 성과 연구 영양요법 기간 학교 총기난사 예방을 위한 제안 후생유전학과 범죄 예방 제9장 알츠하이머병 소개 알츠하이머병의 단계 유전학의 역할 위험 요소 알츠하이머병이론 고급 광자 기반 측정법 MT 케이스 제10장 임상 과정 소개 임상시스템의 진화 병력 및 증상 검토 실험실 검사 회복기 치료 치료 준수 적대적 반항 장애 환자들 정신병 환자와의 직접적인 상호 작용 콘서타, 애더럴 또는 리탈린을 복용하는 환자 물질 남용 영양요법 부작용 복용량-체중 관계 흡수 장애 환자에서의 복용량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복용 영양요법 반응 시간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들 참고문헌 용어사전 부록A-메틸화 소개 / 메틸화 장애의 유병률 / 메틸화 실험실 검사 / 일탄소 회로 부록B-산화 스트레스 부록C-메탈로티오네인 소개 / MT 단백질 / 뇌 발달 / 중금속 해독 / 장과 혈액뇌장벽 / MT와 위장관 / MT와 면역기능인간의 뇌는 매우 복잡한 기관이다. 신생아는 ’백지상태’로 삶을 시작하고, 삶을 경험하면서 백지에 인격과 정신적 특성을 쓴다. 어떤 사람에 대한 종합적인 대사 분석은 유전학에 기인하는 부족한 몇 가지 영양소를 밝혀줄 가능성이 있다. 어떤 결함은 인간의 기능과 관련하여 사소한 것일 수 있으나, 어떤 결함은 심각한 정신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만약 어떤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는지 안다면, 그 영양소들의 일일 영양 권장량을 섭취함으로써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천 명의 정신건강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경험을 한 후, 저자는 대체적으로 영양소 과잉이 결핍보다 더 많은 해악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이것은 왜 대부분의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들이 정신질환 환자에게 효과적이지 않고, 장점보다 더 많은 해로움을 끼칠 수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구리, 메티오닌, 엽산, 철분이 과다한 환자들은 이러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보충제를 복용하면 악화되기 쉽다. 대부분의 경우, 정신질환자들은 특별한 식단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을 무분별하게 섭취하곤 한다. 개인이 갖고 있는 특정 영양소의 과잉과 결핍을 주의 깊게 파악하고 이러한 화학 물질의 혈액과 뇌에서의 농도를 정밀하게 정상화시키는 치료법을 제공하는 것이 과제다. 이것이 생화학요법의 본질이다. 약물 치료는 과학보다는 예술에 가깝다. 이 책은 오늘날 과학에 기반한 자연적인 치료 시스템을 제시하여, 수백만 명의 정신장애 환자들을 도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이 접근방식에서는 대부분의 인간이 유전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불균형은 다음과 같은 여러 방식들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①세로토닌, 도파민, 기타 핵심 신경전달물질(뇌세포가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화학전달물질)은 영양소 원료로부터 뇌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며, 부적절한 농도를 보일 수 있다. ②영양소 불균형은 시냅스에서 신경전달물질 활성을 주관하는 단백질의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킬 수 있다. ③항산화 영양소가 부족하면 독성 금속에 대한 뇌의 보호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 신경과학자들은 신경전달물질의 합성, 유전자 조절, 항산화 보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확인해왔으며, 특수한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를 통해 이러한 영양소의 불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체에 자연적인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생화학요법은 이러한 주요 영양소의 뇌 수준을 조절하고, 정신건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신과는 지난 수년 동안 큰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새로운 지향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늘날 처방되는 정신과 약물을 강조하는 시각은 앞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약물들은 우울증이나 기타 정신장애로 진단을 받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 왔지만, 대개 그 이득은 부분적이며 불쾌한 부작용을 수반한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약물 치료는 과학보다는 예술에 가깝고 상당한 시행착오가 필요하기도 하다. 그 근본적인 한계는 정신과 약물이 인체의 정상성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상태를 초래할 수 있는 이물질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약물이 보편적으로 효과적이거나 부작용이 없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이에 따라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최근 뇌과학의 발전으로 많은 정신장애의 분자생물학이 확인되었으며, 이 연구들은 뇌의 진정한 정상화를 목표로 하는 효과적인 비약물요법 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정신과 약물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사회에 도움이 되었지만, 약물 치료의 필요성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점차 사라질 것이다. 우울증에 대한 언급은 초기 역사 기록에서 발견 키케로는 삶의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이론 우울증은 정신질환 중 가장 널리 퍼져 있으며 연간 수십억 달러의 건강관리 비용을 유발한다. 우울증은 전 세계의 모든 문화와 민족 집단에서 존재한다. 미국인의 약 6분의 1이 침범당하지만 이 중 50%만이 치료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만성적인 슬픔, 무가치감이나 죄책감, 사회적 철퇴, 격정, 집중력 문제, 수면장애 등이 있다. 우울증은 기분부전 장애, 양극성 장애, 기분순환 장애, 물질에 의한 기분 장애, 계절적 정서 장애, 산후 우울증 등 다양한 의학적 상태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광범위한 용어다. 우울증은 평생의 불행을 초래할 수 있고 미국에서 자살의 약 60%를 차지한다고 믿어진다.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화학적 불균형의 심각성 지난 30년 동안의 종단 연구에 따르면 개인의 생화학적 성향은 일생 동안 지속되는데, 이러한 성향의 기원은 유전적이거나 후생유전학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의 애완동물 학대와 같은 특정한 불균형 증상이 2세 이후부터 분명하게 나타난다.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화학적 불균형의 심각성과 환경 요인에 대한 노출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공격적 행동 성향이 가벼운 어린이는 좋은 식습관이 있고, 심각한 외상성 사건이 없으며 양육 가족이 있다면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다. 그러나 연쇄살인범에서 관찰되는 심각한 화학적 불균형 상태로 태어난 어린이는 뇌화학이 교정되지 않으면 범죄자가 될 수 있다. 상담과 좋은 환경이 경증에서 중등도의 행동장애에 효과적 일 수 있지만, 심각한 화학적 불균형은 사라질 수 없으며 치료는 뇌화학 교정에 중점을 두어야한다. 마찬가지로 우울증에 대한 경미한 유전적 성향은 좋은 환경, 운동 및 상담과 같은 요인에 의해 극복될 수 있는 반면, 심각한 성향은 공격적인 생화학적 개입이 필요할 수 있다. 이 모든 환자는 개별 영양요법에 적합한 후보이다. 조현병, 환자에게는 평생 동안의 불행 가족에게는 정신적 고뇌와 재정의 고갈 그리고 국가에는 인간의 잠재력 상실 1960년대 중반, 조현병을 정신적 외상의 산물이 아닌 의학적 상태로 인식하는 분야인 생물학적 정신의학이 출현했다. 이 혁신적인 변화는 조현병이 가족 내력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쌍둥이에 대한 설득력 있는 연구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친족이 질병을 앓을 경우 조현병 발병 위험이 증가한 것을 보여준다. 예상대로 가장 높은 위험은 다른 1명이 조현병으로 진단된 일란성 쌍둥이에게 있었다. 1960년대 중반부터 대부분의 조현병 환자는 정신과 의사의 카우치를 떠났으며, 치료법은 뇌화학을 교정하고 신경전달물질 활성을 조정하기 위한 정신과 약물에 집중되어 왔다. 토라진, 할돌, 프로릭신, 멜라릴, 나반 및 스텔라진을 포함한 초기 항정신병약에 대한 상당한 이점이 보고되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들은 운동장애, 과도한 진정, 수면장애, 체중증가, 구강 건조, 성격 변화, 당뇨병 및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을 포함하여 심각한 부작용의 발생률이 높았다. 이러한 불쾌한 부작용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약물을 갑자기 중단했으며, 이는 대개 극심한 악화와 많은 경우 자살로 이어졌다. 1990년대 이래로 비정형 항정신병약이라는 제2세대 조현병 약물이 소개되었다. 이 약물은 일반적으로 정신병 증상에 효과적이며 부작용은 감소하였다. 비정형 약물은 제1세대 항정신병약과 다르게 작용한다는 것만으로 동일하게 분류되었으나 사실은 연관성이 없는 약물 그룹이다. 그들 대부분은 세로토닌과 도파민 수용체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을 공유한다. 최초의 비정형 항정신병약은 클로자릴인데, 이는 여전히 매우 효과적인 약물이다. 잠재적인 부작용 중 하나는 빈번한 실험실 검사가 필요한 치명적인 혈액 장애이며, 많은 정신과 의사들은 이제 클로자릴을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두 달간의 메탈로티오네인 증진요법 후 가족들은 그녀가 부분적인 기억을 회복 알츠하이머병은 아직도 잘 이해되지 않고 일반적으로 불치병으로 간주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수천만 명의 세계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진행성이고 치명적인 뇌질환이다. 첫 번째 징후는 후각이 감소하고 짧은 기억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뇌세포의 지속적인 파괴가 진행되면서 기능이 급격히 떨어진다. 아리셉트와 다른 약물이 악화되고 있는 뇌를 4-12개월 동안은 좋아지게 할 수 있지만, 세포 파괴의 속도를 막지는 못한다. 진단과 사망 사이의 평균 시간은 약 7년이다. 많은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은 초기에 그들의 증상을 위장하려고 시도한다. 2007년에 우리는 나의 이름을 부르고 알츠하이머병 상태를 드러내지 않으며 간단한 대화를 이어간 옛 친구를 평가했다. 그의 아내는 우리보다 몇 초 전에 그에게 내 이름을 상기시켜 주었었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 그는 해리 트루먼이 여전히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알츠하이머병은 대부분의 노인들이 두려워하는 병이다. 인구의 약 1/3이 85세가 될 때쯤에는 알츠하이머병의 어느 단계에 있다. 이후에는 특히 환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알아보지 못하고 우울증, 불안감, 짜증, 신체적 건강 감퇴를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 자폐증을 유발하는 일반적인 조합은 3세 이전의 유전적 소인과 심각한 환경적 손상이다. 자폐증 진단을 받은 5명 중 약 4명이 남성이다. 1960년까지 대부분의 경우는 출생 시에 명확한 증상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퇴행성 자폐증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여 현재 약 80%를 차지한다. 퇴행성 자폐증의 유병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여전히 논의 중이다. 전형적인 퇴행 사례에서 아이들은 16-24개월이 될 때까지 정상적으로 발달하다가 기능이 급격히 감소한다. 저자는 자녀가 2세가 될 때까지 정상적으로 발달했다고 보고한 수백 명의 부모들을 만났다. 전형적인 경우, 며칠 또는 몇 주에 걸쳐 예기치 않은 퇴행이 발생할 당시 아이들은 건강이 좋고 행복했으며 말하기를 막 시작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가족들은 언어능력상실, 시선 분산, 이상하고 반복적인 움직임, 부모와 형제자매에 대한 무관심, 소화기계 증상, 감정탈진을 보고했다. 대개 아동 발달 센터에서 평가를 받고 난 다음 소아과 의사를 방문하였다. 많은 가족들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진단받고, 이 상태가 치료 불가능하며 평생 장애가 남을 것이라고 들었을 때, 그들이 느꼈던 공포를 울먹이면서 얘기했다. 이 시나리오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흔하며, 많은 어린이들이 적절하고 개별화된 치료를 통해 회복―자폐증 진단을 벗어나고 또래 친구들과 구별할 수 없게 되는 것―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들이 그들의 자녀를 보호시설로 보내라는 조언을 듣게 된다. 과잉행동장애 전과자들 중 상당수가 붕괴된 가정과 궁핍한 지역 출신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상당수는 법을 준수하는 생산적인 시민이 된 형제자매들과 함께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 몇몇 부모들은 그들의 다루기 힘든 자녀들이 출생 때부터 달랐고 사랑과 양육에 대한 그들의 시도에 저항했다고 말했다. 그들이 자녀에 대해 말하기, 말하기를 배우자마자 거짓말하기 시작했고, 3살이 되자 폭력적으로 되었으며, 가정의 반려동물을 고문했고, 4살이 되자 적대적이고 반항적이었다. 범죄자로 자라난 많은 아이들은 유치원을 가기도 전에 상담과 정신치료를 받았으며, 6세 때 정신과 약물 치료, 9세 때 입원, 12세 때 수감되었다. 가족들은 행동 수정, 상담과 마찬가지로, 신체적 처벌이 완전히 효과가 없었다고 했다. 저자는 그들의 아이가 귀신에 홀렸다고 믿고 엑소시즘을 시도한 절망적인 두 가족을 만났다. 저자는 꽤 많은 범죄자의 부모들이 마음의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정신과 의사 아브람 호퍼는 조현병 환자에 대한 영양요법의 초기 개척자였다. 1951년에 호퍼와 그의 동료 험프리 오스몬드는 고용량의 니아신으로 실험하기 시작했고, 환청과 다른 조현병 증상이 크게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그들은 6번의 이중맹검 위약대조군 시험을 실시하여 니아신 군에서 호전을 얻었다는 인상적인 근거를 얻어냈다. 젊은 조현병 환자에서 가장 결과가 좋았고, 만성 환자의 경우 효과가 적었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호퍼는 니아신, 엽산, 비타민 B12, 비타민 C, 에센셜 오일, 특별 식단 등을 포함하는 프로토콜을 추천했다. 호퍼 박사는 조현병이 과도한 수준의 아드레날린과 아데노크롬(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분해 산물)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이론을 세웠으며 그의 치료는 이러한 뇌화학 물질의 뇌 수준을 정상화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그러나 새로운 후생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엽산과 니아신은 히스톤의 아세틸화를 향상시켜 도파민 활성을 강력하게 줄일 수 있다. 이 메커니즘은 호퍼 프로토콜의 이점에 대한 수천 건에 달하는 보고서의 근거가 된다. 칼 파이퍼 박사와 협력하여, 호퍼의 연구팀은 또한 조현병 환자의 20%에서 지배적으로 나타나는 화학적 불균형인 피롤루리아 또는 연보라 인자라고 불리는 상태를 발견했다. 지난 30년 동안의 종단 연구에 따르면 개인의 생화학적 성향은 일생 동안 지속되는데, 이러한 성향의 기원은 유전적이거나 후생유전학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경우, 예를 들어, 어린 시절의 애완동물 학대와 같은 특정한 불균형 증상이 2세 이후부터 분명하게 나타난다.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화학적 불균형의 심각성과 환경 요인에 대한 노출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공격적 행동 성향이 가벼운 어린이는 좋은 식습관이 있고, 심각한 외상성 사건이 없으며 양육 가족이 있다면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다. 그러나 연쇄살인범에서 관찰되는 심각한 화학적 불균형 상태로 태어난 어린이는 뇌화학이 교정되지 않으면 범죄자가 될 수 있다. 상담과 좋은 환경이 경증에서 중등도의 행동장애에 효과적 일 수 있지만, 심각한 화학적 불균형은 사라질 수 없으며 치료는 뇌화학 교정에 중점을 두어야한다. 마찬가지로 우울증에 대한 경미한 유전적 성향은 좋은 환경, 운동 및 상담과 같은 요인에 의해 극복될 수 있는 반면, 심각한 성향은 공격적인 생화학적 개입이 필요할 수 있다. 이 모든 환자는 개별 영양요법에 적합한 후보이다. 많은 다른 영양소들은 정신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셀레늄, 비타민 C, 비타민 E, 기타 천연 항산화제는 뇌의 염증 및 자유라디칼에 대항하여 NMDA 수용체에서 글루탐산염 활성을 간접적으로 증가시킨다. 비타민 D 결핍은 우울증, 조현병, ADHD, 기타 정신질환과 관련이 있다. 비타민 D 수준은 햇빛에 노출되는 동안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햇빛 조사량을 가지는 북부 스칸디나비아에서 조현병의 발생률이 매우 높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 사용설명서
대경북스 / 정성욱 (지은이) / 2023.04.28
18,000

대경북스소설,일반정성욱 (지은이)
보험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해소하고, 사고와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구독자분들의 가정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보를 담고 있는 말그대로 고객을 위한 보험 사용설명서다.프롤로그 제1장 반드시 알아야 할 보험 기초 지식 보험 설계는 왜 중요한가 보험 가입은 이득인가, 손해인가 보험의 의의 및 분류 보험계약 절차 보험금 청구 절차와 방법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필수 보험 종신보험은 무조건 손해일까 피보험자가 보험을 해지할 수 있는 권리 암보험에서 계약 체결 시점이 중요한 이유 제2장 보험금을 둘러싼 주요 논쟁 암의 진단 확정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대장암 논쟁 다양한 암 진단비 분쟁 암의 원발암 논쟁 여성 암 관련 분쟁 뼈이식임플란트의 사례 기타 질병과 관련된 분쟁 보험사와의 분쟁 사례 제3장 후유장해 특약의 모든 것 후유장해 특약이란 후유장해의 종류와 보장 제4장 실손의료보험의 모든 것 우리나라 실손의료보험의 역사 퇴직 후 단체실손의료보험을 개인실손의료보험으로 전환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되는 것과 보장되지 않는 것 교통사고 후 본인이 부담한 의료비를 실손으로 보상받기 애매한 실손의료보험 제대로 보상받기 실손의료보험 질문과 답변 제5장 보험 혼합설계의 마법 보험 혼합설계가 필요한 이유 보험과 특약을 찢어서 설계해야 하는 이유 혼합설계 실사례 1 - 상해후유장해 혼합설계 실사례 2 - 유사암진단비 혼합설계 실사례 3 - 부위별 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형 사례 월 5만 원으로 수술비 최대 2,500만 원 받는 혼합설계 에필로그숨은 보험금, 몰라서 못받는 보험금을 찾아드립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보험의 진실을 속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자신의 성별과 연령, 직업 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무엇인지 고민해보지 않고, 그저 보험설계사의 말만 듣고 보험에 가입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이 책은 보험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해소하고, 사고와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구독자분들의 가정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보를 담고 있는 말그대로 고객을 위한 보험 사용설명서입니다. 이제부터는 보험때문에 손해보지 말고 미래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보험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숨은 보험금 타내는 비법 암 보험, 후유장해보험 제대로 알기 실손의료보험의 모든 것 마법같은 혼합설계 따라하기 미래에 어떤 질병이 걸릴지 또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예측할 수 있을까요? 그 누구도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보험에 가입하지만 실제 보험약관을 보면 설계는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 동일한 구조의 비갱신형 설계 - 20년 납입 100세 만기 종합보험 - 한 번쯤은 가입해 본 적이 있는 종신보험 도대체 보험에 가입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나의 성별과 연령, 직업 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무엇인지, 우선 순위를 따져서 설계를 해보신 적이 있나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험에 가입하면서 어떤 특약을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보통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설계사님! 알아서 좋은 보험 추천해 주세요! 저는 설계사님만 믿어요.” 이보다 어리석은 결정도 없습니다. 설계사는 보험을 판매해서 수수료를 받는 직업인입니다. 당연히 위험을 과장할 수밖에 없고, 절판 마케팅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에게 더 치명적인 위험이 있고, 성인에게 더 치명적인 위험이 있습니다. 아이라면 암 등의 질병보다는 교통사고나 친구들끼리 장난치다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상해의 위험이 더 큽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의학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코로나19의 예처럼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질병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의 저자인 보험명의 정닥터는 위험은 사람에 따라,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직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설계사의 말만 듣고서 똑같은 특약으로 종합보험을 들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독자들이 보험을 통해 상당수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고, 그래서 극적인 파국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저자 보험명의 정닥터는 2017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보험명의 정닥터’라는 보험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을 통해서 보험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해소하고, 사고와 질병 등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구독자분들의 가정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험에 가입하려는 목적에 주목하기보다는 설계부터 먼저 하려고 합니다. 또한 가입한 이후에도 보험료만 꼬박꼬박 낼 뿐 보험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제대로 된 보험 사용설명서가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보험의 구조와 보상 실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혼합설계를 올바르게 이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독자분들께서는 더 이상 보험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숨은 보험금 타내는 비법서 - 암보험 사용설명서 - 후유장해 사용설명서 - 실손의료보험 사용설명서 - 혼합설계의 교과서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더 이상 보험 때문에 손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갑자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이 올 수도 있고, 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다쳐서 입원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보통의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겠죠. 직장 생활을 못하게 되니 소득이 단절될 수도 있고, 장기간 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할 수도 있습니다.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치명적인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죠. 설계사의 말만 믿고 100세 만기로 온갖 특약이 들어 있는 보험을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은 채 가입해서 만기까지 보험료를 납입하는 것만은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종합보험 또는 종신보험으로는 위험에 대한 대비를 절대 충분하고 든든하게 할 수 없습니다. 무작정 종합보험에 가입하거나 설계사의 말만 듣고 잘 알지도 못하는 특약을 모두 때려넣는 설계는 피하시기 바랍니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학 기술도 발전하고 검사 방법도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들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험회사가 판매하는 상품이 계속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피보험자의 건강 상태 또한 바뀔 수 있습니다.
서유기 01
솔 / 오승은 글, 서울대학교 서유기번역연구회 옮김 / 200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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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오승은 글, 서울대학교 서유기번역연구회 옮김
중국 6대 대표 고전 소설중 하나인 서유기 완역본. 서울대학교 젊은 연구자들이 3년에 걸친 강독과 토론을 통해 번역한 이번 \'서유기\'는 \"했어요\" \"했지요\" 등 조근조근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친근한 문체와, 본문에 삽입된 시를 국한문으로 병행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저본으로 삼은 판본은 타이완의 이인서국에서 나온 이탁오비평본 『서유기교주 西遊記校注』로, 여기에 상해고적출판사, 북경인민출판사 등에서 나온 세 종류의 다른 판본을 대조·검토하여 원전의 오자를 바로 잡는데 충실했다. 삼장법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다른 판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함을 지향하고 신선 세계나 삼장법사에 대해 반항이나 조롱을 서슴지 않는 점도 이 판본의 특징이다. 옮긴이 서문 제1회 손오공, 돌에서 태어나다 제2회 보리조사께 술법을 배우다 제3회 여의봉을 얻고 불사의 몸이 되다 제4회 하늘에 대항하여 제천대성이 되다 제5회 천도복숭아를 훔쳐 먹고 하늘에서 난동을 피우다 제6회 현성이랑신에게 붙잡혀 하늘로 끌려가다 제7회 석가여래에게 붙잡혀 오행산에 갇히다 제8회 관음보살이 성승을 찾아가다가 세 제자를 안배하다 부록회 - 삼장법사의 출신과 복수 제9회 동해 용왕, 죽을 죄를 짓고 당 태종에게 구원을 청하다 제10회 당 태종, 저승에 갔다가 환생하다 부록 1. 불교·도교 용어 풀이 2. 주요 등장 인물 3. 현장법사의 서역 여행도
조의 아이들
더모던 /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은이), 공민희, 문세원 (옮긴이) / 2021.09.15
22,000원 ⟶ 19,800원(10% off)

더모던소설,일반루이자 메이 올콧 (지은이), 공민희, 문세원 (옮긴이)
루이자 메이 올컷은 가난한 집안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작품을 연재해오다가, 자전적 소설 <작은 아씨들>이 큰 인기를 얻자 이듬해에 2권을 발표했고, 자신을 닮은 캐릭터인 ‘조’의 삶에 더 초점을 맞춰서 3권(《작은 신사들》)과 4권(《조의 아이들》)까지 출간했다. 「더모던감성클래식 시리즈」의 아홉 번째 권 《조의 아이들》은, 바로 ‘작은 아씨들’의 속편인 <작은 신사들>과 <조의 아이들>을 합한 완역본이다. 《작은 아씨들》이 네 자매의 성장소설로 둘째 조가 대고모님에게 물려받은 ‘플럼필드’ 저택을 학교로 만들며 끝나는데, 《조의 아이들》에서 플럼필드 학생들의 성장소설이 이어진다. 3권은 베어 부부(조와 베어 교수)가 실험적인 학교 ‘플럼필드’에서 다양한 배경과 재능을 가진 열두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4권은 10년 후 대학이 된 플럼필드를 배경으로 성인이 된 아이들이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해가는 이야기들로 흥미진진하다.1 신입생 네트 2 플럼필드의 아이들 3 플럼필드의 일요일 4 한 걸음 더 앞으로 5 샐리의 파이굽기 놀이 6 야생마 댄 7 왈가닥 낸 8 플럼필드의 오락거리 9 셰익스피어 스미스 부인의 무도회 10 다시 집으로 11 로런스 박물관 12 허클베리 소동 13 금발의 공주님 14 다몬과 피디아스 15 버드나무 둥지에서 16 망아지 길들이기 17 글짓기 발표회 18 텃밭 수확 19 안녕, 아빠 20 벽난로 앞에 모여앉아 21 추수감사절 축제 22 10년 후, 플럼필드 대학 23 파르나소스 산 24 유명 인사의 고충 25 ‘불구름’댄의 꿈 26 여름 방학 27 마지막 당부 28 사자와 어린 양 29 인어공주 조시 30 당나귀의 약혼 31 데미의 미래 32 에밀의 추수감사절 33 댄의 크리스마스 34 네트의 새해 35 플럼필드의 실험극 36 기다림 37 테니스 코트에서 38 바느질 교실 39 졸업 축하 행사 40 하얀 장미 41 생명으로 생명을 42 아슬라우가의 기사 43 확실한 마지막 등장 작가 연보"세상 모든 아이들에겐 믿어주는 어른이 필요하다!” 특이한 아이로 눈총을 받던 조, 특이한 학교 '플럼필드'를 세우다 ‘작은 아씨들’ 그 후, 플럼필드의 열두 악동 이야기 《조의 아이들》 루이자 메이 올컷은 가난한 집안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작품을 연재해오다가, 자전적 소설 <작은 아씨들>이 큰 인기를 얻자 이듬해에 2권을 발표했고, 자신을 닮은 캐릭터인 ‘조’의 삶에 더 초점을 맞춰서 3권(《작은 신사들》)과 4권(《조의 아이들》)까지 출간했다. 「더모던감성클래식 시리즈」의 아홉 번째 권 《조의 아이들》은, 바로 ‘작은 아씨들’의 속편인 <작은 신사들>과 <조의 아이들>을 합한 완역본이다. 《작은 아씨들》이 네 자매의 성장소설로 둘째 조가 대고모님에게 물려받은 ‘플럼필드’ 저택을 학교로 만들며 끝나는데, 《조의 아이들》에서 플럼필드 학생들의 성장소설이 이어진다. 3권은 베어 부부(조와 베어 교수)가 실험적인 학교 ‘플럼필드’에서 다양한 배경과 재능을 가진 열두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4권은 10년 후 대학이 된 플럼필드를 배경으로 성인이 된 아이들이 사회인으로 자리매김해가는 이야기들로 흥미진진하다. ‘플럼필드’가 저자를 닮은 ‘조’의 학교인 만큼, 올컷의 생각이 많이 담겨 있다. 일단 지식(라틴어, 수학) 전달보다 “아이들은 서로 도우며 자란다. 어른들은 시기와 방법을 조절해줄 뿐”이라는 교육철학이 엿보인다. 그래서 학구파 데미와 문제아 댄, 얌전한 데이지와 도전적인 낸, 가난한 네트와 부유한 토미, 이기적인 잭과 순수한 빌리 등이 한데 어우러져서 서로 싸우고 화해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성장해간다. 또 “아이들이 스스로 길을 찾아낼 때까지, 끝까지 믿어주는 어른이 되겠다”는 조의 다짐도 돋보인다. ‘성급하고 경솔해서’ 숱하게 좌절했다가 어머니의 격려로 자신감을 되찾고 꿈을 이뤘던 조였기에, 아이들의 실수와 반항을 비난하지 않고 인내하며 다독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남녀공학’에 대한 신념이다. 조가 “소년 소녀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신사 숙녀로 자라난다”며 플럼필드를 남녀공학으로 만들고, 그 결과 여학생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해내는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네가 이 힘든 시기를 무사히 넘을 때까지, 내가 끝까지 응원할 거라는 걸 기억하렴!” 작가의 꿈을 이룬 조의 두 번째 도전, ‘플럼필드’ 아이들이 스스로 길을 찾아낼 때까지 끝까지 기다려주는 특이한 학교 이야기 조가 마치 대고모에게 물려받은 플럼필드에 학교를 세운다. 어머니가 자신에게 해준 것처럼 힘든 아이들에게 ‘끝까지 믿어주는 한 사람’이 되어주겠다는 마음에서였다. 남편인 베어 교수가 수업을 맡고, 로리가 충실한 후원자로서 동참한다. 어느 봄날, 거리의 악사로 떠돌던 소년 네트가 플럼필드를 찾아온다. 아이들은 바이올린을 잘 켜고 얌전한 네트를 반긴다. 하지만 네트가 데려온 친구 댄이 토미를 비웃고 에밀과 싸우고 소를 탈출시키고 화재 사고까지 일으킨다. 거친 댄의 언행에 전직 소매치기였다는 소문이 퍼져나가고 네트의 사소한 거짓말까지 들키는데, 이때 장난꾸러기 토미의 돈이 사라지자 불신은 눈덩이처럼 커진다. 거기에 왈가닥 낸마저 꼬맹이 로브를 데리고 한밤에 행방불명 되는데…….
별들
새움 / 알퐁스 도데 지음, 김명섭 옮김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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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소설,일반알퐁스 도데 지음, 김명섭 옮김
프랑스 작가 알퐁스 도데는 국내 독자들에게 매우 친숙하다. 그의 대표작 '별'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고, 번역본도 70종이 넘는다. 그렇다면 도데가 '별'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던 순수와 사랑의 가치를 우리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독자 대부분이 독립된 단편소설로 알고 있는 '별'은 알퐁스 도데가 1869년에 쓴 연작소설 <Lettres de mon moulin(내 풍차 방앗간 편지들)>의 한 부분이다. 그럼에도 그동안 우리 기억 속 '별'은 연작소설의 맥락은 고려되지 않은 채 하나의 단편소설로만 존재하고 있었다. <Lettres de mon moulin(내 풍차 방앗간 편지들)> 속 각 소설의 소재와 형식은 다양하지만 전체를 아우르는 큰 맥락이 있다. 서문부터 마지막 편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있는 연작소설의 의의를 간과하고는 '별'을 제대로 읽어낼 수 없다. 원제 '내 풍차 방앗간 편지들' 대신 '별들'을 표제로 내세운 것은, 도데의 대표작 '별'에 대한 그간의 오해를 바로잡자는 의도이기도 하다. 새로 번역돼 나온 연작소설 <별들&ght;을 통해 시대를 뛰어넘어 감동을 선사하는 도데의 명철한 문체와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서문 정착 보케르 역마차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스갱 씨의 염소-파리에 사는 서정시인 피에르 그랭구아르 씨에게 별들-어느 프로방스 양치기의 투고 아를의 여인 교황의 노새 상기네르의 등대 세미양트호의 최후 세관원들 퀴퀴냥의 주임 사제 노인들 산문으로 쓴 서정시 빅슈의 가방 황금 뇌를 가진 남자의 전설-재미있는 이야기를 신청하신 부인께 시인 미스트랄 세 번의 자정미사-성탄절 이야기 오렌지-환상시 두 개의 주막 밀리아나에서-여행기 메뚜기떼 존귀하신 고셰 신부의 영약 카마르그에서 병영으로의 향수 역자노트 작가 연보 우리는 알퐁스 도데의 ‘별’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양치기는 어린 소년이 아니라 성인 남자, 「별」의 진짜 제목은 「별들」… 오해를 바로잡고 연작소설로 새롭게 만나는 ‘풍차 방앗간 편지’ 프랑스 작가 알퐁스 도데는 국내 독자들에게 매우 친숙하다. 그의 대표작 「별」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고, 번역본도 70종이 넘는다. 그렇다면 도데가 「별」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던 순수와 사랑의 가치를 우리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 독자 대부분이 독립된 단편소설로 알고 있는 「별」은 알퐁스 도데가 1869년에 쓴 연작소설 『Lettres de mon moulin(내 풍차 방앗간 편지들)』의 한 부분이다. 그럼에도 그동안 우리 기억 속 「별」은 연작소설의 맥락은 고려되지 않은 채 하나의 단편소설로만 존재하고 있었다. 『Lettres de mon moulin(내 풍차 방앗간 편지들)』 속 각 소설의 소재와 형식은 다양하지만 전체를 아우르는 큰 맥락이 있다. 서문부터 마지막 편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있는 연작소설의 의의를 간과하고는 「별」을 제대로 읽어낼 수 없다. 별이 빛나는 밤을 지새우는 두 주인공의 캐릭터를 오해한 것도 「별」을 잘못 이해한 또 다른 이유다. 그동안 국내 번역서들은 남자 주인공을 가리키는 berger를 ‘목동’으로 번역해왔다. 그로 인해 ‘양을 치는 아이’라는 이미지로 두 주인공은 어린 소년, 소녀의 모습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저도 스테파네트 아가씨와 같은 스무 살이고”라고 남자 주인공이 분명히 말하고 있듯 이들은 엄연한 성인이다. 이번 번역은 해당 단어를 원문에 맞게 ‘양치기’로 번역해, 도데가 그려낸 주인공의 캐릭터를 살리려 애썼다. 기존의 잘못된 이미지에서 벗어났을 때 오히려 새롭게 발견되는 양치기와 스테파네트 아가씨의 ‘순수’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도데의 이 빛나는 작품에 대한 오해의 절정은 바로 제목이란 점을 지적해야겠다. 역자는 해설에서 “도데가 붙인 제목 ‘Les ?toiles’은 정관사까지 분명한 복수형”이며 “본문에서 다뤄지는 다양한 별들과 별자리들에 대한 설명과 묘사를 생각할 때 단수형 ‘별’은 용납해서는 안 되는 오역이다.”라고 말한다. 작품 제목이 「별」이 아니라 「별들」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toile은 별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원제 ‘내 풍차 방앗간 편지들’ 대신 ‘별들’을 표제로 내세운 것은, 도데의 대표작 「별」에 대한 그간의 오해를 바로잡자는 의도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새로 번역돼 나온 연작소설 『별들』을 통해 시대를 뛰어넘어 감동을 선사하는 도데의 명철한 문체와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을 사랑한 작가 알퐁스 도데, 고향 프로방스의 풍경과 소시민의 이야기를 담다. 소설 속 도데는 번잡한 파리를 떠나 프로방스의 풍차 방앗간에 정착해 편지를 띄운다. 그의 관심은 어디까지나 사람과 그 삶에 있었다. 도데의 눈에 비친 시골 사람들의 순박한 삶은 아름답지만 현실적이다. 산업이 발달하면서 마지막 남은 풍차 방앗간을 빼앗기게 된 코르니유 영감,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목숨을 던지는 청년 장, 외로운 양치기와 그의 별 스테파네트 아가씨, 먼저 세상을 떠난 딸아이의 머리카락을 들고 다니는 빅슈까지… 소시민을 향한 도데의 따뜻한 시선은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희극과 비극 속에서 감동과 눈물 그리고 미소를 발견해 낸다. 『별들』이 나오기 전 젊은 작가 도데는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다. 당시 독자들은 그를 산만하고, 종잡을 수 없는 방랑 작가로 여겼다. 그런 도데의 문학관을 정립하고 그를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작품이 바로 『별들』이다. 24편으로 이루어진 연작소설은 19세기 프랑스 자연주의 문학에 속하면서도 상상력과 판타지의 세계를 담아내고 있다. 공감과 연민의 감성 위에는 사회를 향한 비판과 풍자가 흐른다. 그 위에 타고난 이야기꾼 도데의 유머까지 곁들여졌다. 빛나는 감성과 시적인 문체로 전하는 프로방스 눈부신 풍경과 인물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이들의 갖가지 고민과 사연들이 이 한 권의 책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고흐의 그림이 되고, 비제의 음악이 되고, 우리 모두의 별이 된 작품 반 고흐는 1888년 2월, 도데와 『별들』의 고향인 아를에 도착했다. “도데, 그가 묘사한 아름다움을 이해할수록 나는 훌륭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다”고 했던 고흐는 프로방스의 밤하늘 아래, 도데의 작품을 읽으며 <별이 빛나는 밤>과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을 탄생시켰다. 고흐를 비롯해 폴 세잔, 르누아르 등 19세기 유럽을 풍미했던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도데의 『별들』(부제: 인상과 추억들)은 영감의 원천이 되는 문학의 인상주의였다. 『별들』의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 청년 장이 몸을 내던져 사랑한 ‘아를의 여인’은 조르주 비제의 아름다운 모음곡 <아를의 여인>으로 재탄생했다. 비제는 도데의 인물들이 프로방스의 전통 춤곡에 맞추어 춤을 출 때 그 아름다운 선율을 상상했던 것이다. 알퐁스 도데의 『별들』은 이렇듯 문학을 넘어 그림과 음악에도 자신의 자취를 남겼다. 그리고 무엇보다, 독자들의 마음 깊은 곳에 아름다운 별로 영원히 떠 있다.내가 자네에게 편지를 쓰는 곳이 바로 여기라네. 좋은 햇살에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내 앞에는 언덕 밑까지 예쁜 소나무숲 하나가 내리쬐는 햇빛에 온통 반짝이고 있네.지평선엔 알피유산맥의 삐쭉빼쭉하고 선명한 봉우리들… 고요하고… 겨우, 멀리 저 멀리엔, 피리 소리, 라벤더꽃 사이 도요새 한 마리, 길 가는 당나귀의 방울 소리, 생생한 빛으로만 아름다운 이 모든 프로방스의 풍경들. (정착) 그런데 노새를 몰고 온 사람은 심부름꾼 꼬마 애도 아니었고 나이 든 노라드 아줌마 역시 아니었습니다. 그게… 누가 온 거냐면요… 우리의 아가씨, 세상에 얘들아! 우리의 아가씨께서 몸소 오신 거였어요. 산 위의 공기와 폭우가 내린 뒤의 차가운 기운 때문인지, 잔뜩 상기된 얼굴로, 노새 양옆의 등나무 광주리 가운데 똑바로 앉아 계셨어요. (별들) 그리고 우리는 아무 말도 없이 서로의 곁에 앉아 있었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별들이 아름답게 빛나는 밤을 지새운 적이 있다면 우리가 잠을 자야 하는 것으로 아는 그 시간에, 신비로운 또 다른 세계가 고독과 고요 속에서 깨어나는 것을 아실 겁니다. (별들)
하루 3분 나만의 행복 루틴
이코노믹북스 / 양지연(꾸준여신) (지은이) / 2021.10.18
14,000원 ⟶ 12,600원(10% off)

이코노믹북스소설,일반양지연(꾸준여신) (지은이)
단순하지만 뼈 때리는 말들로 나를 돌아보고 생각하고 내 이야기를 담담히 써 내려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빠르게 급변하는 세상 속에 나라는 존재를 잃은 채 매일 치열하게 사는 요즘이다. 그러다 보니 욜로족, 소확행, 이런 신조어들로 위로받고 산다. 하루 3분, 나만의 행복 루틴은 더 위로하는 하루 편에서 나의 자존감을 찾아보고 더 똑똑해지는 하루에서 아날로그 게임으로 단순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더 알아가는 하루에서 온전히 내 마음에 집중해 보고 더 단단해지는 하루에서 나의 마음을 챙겨보자. 나의 기분을 점수로 책정하기보다 느꼈던 감정으로 체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루에 하나씩 수록되어 있는 명언들은 당신에게 조금은 힘이 된다. 오른쪽 메모 노트에 하루를 기록하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좋다. 아무 생각하기 싫은 날엔 오른쪽 하단을 빠르게 넘겨보자. 예쁜 꽃 이미지들이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프롤로그 01 더 위로하는 하루 02 더 똑똑해지는 하루 03 더 알아가는 하루 04 더 단단해지는 하루 에필로그 해답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나요? 내 하루에 쉼표를 찍자. <하루 3분, 나만의 행복 루틴>은 단순하지만 뼈 때리는 말들로 나를 돌아보고 생각하고 내 이야기를 담담히 써 내려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빠르게 급변하는 세상 속에 나라는 존재를 잃은 채 매일 치열하게 사는 요즘이다. 그러다 보니 욜로족, 소확행, 이런 신조어들로 위로받고 산다. 넘치는 #속에서 또 다른 #을 찾는다. 하루 3분, 나만의 행복 루틴은 더 위로하는 하루 편에서 나의 자존감을 찾아보고 더 똑똑해지는 하루에서 아날로그 게임으로 단순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더 알아가는 하루에서 온전히 내 마음에 집중해 보고 더 단단해지는 하루에서 나의 마음을 챙겨보자. 나의 기분을 점수로 책정하기보다 느꼈던 감정으로 체크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루에 하나씩 수록되어 있는 명언들은 당신에게 조금은 힘이 된다. 오른쪽 메모 노트에 하루를 기록하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좋다. 아무 생각하기 싫은 날엔 오른쪽 하단을 빠르게 넘겨보자. 예쁜 꽃 이미지들이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6인치도 되지 않는 손바닥만 한 핸드폰 속 세상 보다 온전한 당신만의 세상을 만들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선물한다. #속에서 벗어나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내 마음에 기적 같은 위로를 선물한다. -당신에게 특별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다. -이 책과 함께 한다면 단 3분이면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책 속으로 소확행 여행을 떠난다. -쉼이 필요한 지금··· 공감 한 줄··· <하루 3분, 나만의 행복 루틴> 양지연 작가는 20년 동안 손톱 위에 작은 예술을 하는 네일아티스트이며 현재는 네일사업을 하고 있다. 고객, 직원 등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상처받고 치이며 살다 결국 30대초에 공황장애가 와서 일상생활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그때마다 그녀는 긍정마인드, 좋은 책들, 한 줄의 짧은 명언들, 수많은 유튜브을 보며 스스로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두 아이의 강인한 엄마이자 완벽하게 일도 잘 해내는 대한민국 워킹맘이기 때문이다. 이름 모를 사람들에게 위로받고 힘을 얻은 것처럼 디지털 세상에서 부캐를 만들고 가상세계에서 나의 힘듦을 가리며 위로받고 사는 이들에게 벽돌 같은 책이 아니라 편안하게 탈디지털하며 아날로그 세상으로 안내해 주는 힐링북을 통해 희망의 불씨가 되고 싶은 글을 쓰고자 했다. #속에서 사는 우리들 내 하루를 채우는 일기장으로 따뜻하고 공감되는 한 줄 스토리로 순간순간 번뜩일 때 적는 메모장으로 번아웃된 이에게 필요한 힐링북으로 디지털 삶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하루 단 3분으로 행복여행을 하게 해 주는 타임머신 같은 책이다. 나이만 들면 어른이 돼서 잘 살아갈 줄 알았다. 어른이 되면 어른스러워야 한다는 말에 책임을 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도 소녀감성, 소년감성은 내 가슴 한켠에 늘 남아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핸드폰이 생각나질 않는다. 온전히 나랑 놀기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 집중하게 되고 온전히 나를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 내 하루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위로하고 싶은 지인들에게 꼭 사주고 싶은 책이다. 모든 것은 변할지라도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만큼은 변함없이 단단하게 고정해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어느 날은 바쁨 속에서 연이어 터지는 실수에 불안해지고, 어떤 날은 지나친 고독감과 무력감에 지쳐 우울해지고, 바짝 에너지가 충전된 날에는 호기심에 심연 깊은 곳을 들여다본다. 누군가는 인생을 진지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지만 인생이란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나다운 것이 가장 중요한 법이다. 누군가의 위로와 칭찬과 격려가 필요한 날, 나 스스로를 위로하는 종이 위의 이벤트가 하루 동안 최선을 다한 나에게 희망과 재미와 용기를 전한다. 하루 3분, 나만의 행복 루틴으로 일상의 고단함, 무료함, 무거움을 훌훌 털어버리다 보면 내 하루의 끝자락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 ‘오늘 하루는 최선을 다했다.’ ‘오늘 하루는 눈물 나게 힘들었다.’ ‘오늘 하루는 인생 최대의 난관이었다.’ 어른이 되면 진지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 줄 알았는데 어른에게도 행복하고 재미있는 인생이 필요하다. 누구보다 단순하지만 의미 있게 그러나 누구보다 가볍고 재미있게 그렇게 하루를 만들 수는 없을까? 진지한 내 삶의 하루 3분, 나만의 재미있는 메모습관으로 돌을 던지자. 작은 파동이 나의 하루를 또 다른 내일의 희망으로 이끌어 줄 테니까! 전화기를 들어 어딘가로 전화를 한다.“치맥 한 잔 콜?” 혹은 “배달되죠?”아마도 치열한 우리네 삶에서 잠시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가장 편한 스트레스 해소제가 아닐까? (그마저도 점점 내 지갑보다 무거워지고 있는 치킨과 맥주값에 괴리감이 들 때도 있다.)반짝거리는 야경, 밤바람이 가져다주는 풀잎 냄새, 잔잔하게 일렁이는 강물생각만 해도 마음이 가라앉는 한강 벤치에서 치킨과 맥주를 준비한다.슬리퍼를 끌고 도착한 집 앞 치킨 집에서 누군가는 사랑을 시작하고, 누군가는 이별을 준비한다. 누군가는 취직을 했으며, 누군가는 오늘도 면접 탈락의 문자를 받았다.단순히 치킨과 맥주일 뿐인데도 많은 이야기들이 담긴다.나는 당신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에게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보물 같은 책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6인치도 되지 않는 손바닥만 한 핸드폰 속 세상 보다온전한 당신만의 세상을 만들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선물한다.# 속에서 벗어나자
매일 만나는 영어 성경 구약편
타임북스 / 문단열 펴냄 / 2010.02.20
8,500원 ⟶ 7,650원(10% off)

타임북스소설,일반문단열 펴냄
생생한 영어와 진리의 말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주는 영어성경 다이제스트 『매일만나는영어성경』 구약편은 이름만 들어도 영어가 생각날 정도로 널리 알려진 영어강사 문단열이, 창세기, 시편, 잠언 등 구약에서 엄선한 영어 성경 구절을 한국어 해설과 함께 수록한 책이다. 영어 성경 읽기에 선뜻 도전하지 못했던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영어 구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영어 문장을 점층적으로 쌓아가며 표현을 익힐 수 있는 \'말씀 새기기\' 코너는 자연스럽게 문장을 외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기독교 집안에서 신학을 전공한 저자가 들려주는 솔직한 신앙고백을 함께 수록하여 읽는 재미를 더하였으며, 책의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머리말 매일 만나는 영어성경이 당신의 삶을 바꿉니다 본문 부록: 성경목록, 예수님의 12제자, 야곱의 12아들, 성경 속 인물들 인명, 찬송가 문단열의 『매일 만나는 영어성경』 구약편 출간! 매일 만나는 영어성경이 당신의 삶을 바꾼다! 『매일 만나는 영어성경』은 핸드북 사이즈로 가볍게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날 때마다 보기 쉽다. 일단 영어 구절을 읽은 후 무슨 뜻인지 궁금증을 가져 본다. 그리고 한국어 구절과 비교하며 영어 구절을 이해해 보고, 입으로 소리 내어 암송해 보면 말씀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말씀 새기기 코너에서는 영어 문장을 점층적으로 쌓아가며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저자 문단열의 독특한 학습기법을 엿볼 수 있다. 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영어도 익히고 하나님도 더욱 가까이 하자. 문단열이 기도하며 엮고 쓴 영어성경 다이제스트! 기독교 집안에서 신학을 전공한 문단열은 20여 년간 쉽고 재미있는 영어강의로 많은 사람들의 영어 부담을 줄여주었다. 이 책 또한 저자의 오랜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경을 영어로 읽는다는 ‘부담’을 주는 대신 영어 구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구약의 창세기, 시편, 잠언 등에서 누구나 영어로 읽고 이해하기 쉬운 구절을 엮었으며, 웃다 울게 만드는 저자의 솔직한 신앙고백도 함께 볼 수 있다. 이에 독자들은 영어 공부도 하고 말씀의 본뜻도 묵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영어성경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성경은 원래 히브리어(고대 이스라엘 언어)와 헬라어(고대 그리스어)로 쓰인 경전이다. 이를 당대 최고의 영어 석학들이 고급 영어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번역했다. 따라서 고어체로 된 우리말 성경만 보는 것보다는 영어로도 함께 보는 것이 성경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 성경을 정확히 이해하면 말씀이 의도하는 은혜가 깊고 정확해진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영어를 비교해가며 읽다 보면 어느덧 영어에도 자신감이 생기게 될 것이다.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핸드메이드 옷과 소품
핸디스 / 최미경 (지은이)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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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스취미,실용최미경 (지은이)
AMSA(아시아머신소잉협회) 최미경 작가와 함께 우리 아이를 위한 baby~kid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템들을 한 권에 담았다. baby는 50~70사이즈, kid는 80~130사이즈로 모든 작품의 실물크기 패턴을 수록하여 보다 편하게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작품의 모든 제작 과정을 All Color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소잉노트에는 기초 부자재, 미싱 소개, 소잉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다양한 팁을 소개하고 있어 소잉을 어려워하는 초보자들도 쉽고 즐겁게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02) 작가의 말 message 04) 목차 index 06) 화보 photo 06) 배냇저고리(2종) 07) 곰돌이 보닛 08) 베이직 바디슈트 09) 턱받이(2종) 10) 둥근 칼라 원피스 11) 레깅스(2종) 12) 에이프런 바디슈트 13) 레이스 보닛 14) 후드 바디슈트 16) 양면 베스트 17) 블루머 18) 셔링 블라우스 19) 배기팬츠 20) 프릴 원피스 21) 페이크 칼라(2종) 22) 재킷 23) 반바지 24) 누빔재킷 26) 기저귀 파우치 28) 패브릭 바구니(2종) 29) 블랭킷 22) 납작 크로스백 23) 백팩 34) 기초 부자재 basic materials 36) 미싱 소개 machine introduction 40) 소잉을 시작하기 전에 before sewing 46) 원 포인트 레슨 one point lesson 50)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 how to make한국의 대표적인 소잉 핸드메이드 서적 “Sewing Harue: 소잉 하루에”가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핸드메이드 옷과 소품]이라는 주제로 소잉 피플들과 스물아홉 번째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AMSA(아시아머신소잉협회) 최미경 작가와 함께 우리 아이를 위한 baby~kid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템들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baby는 50~70사이즈, kid는 80~130사이즈로 모든 작품의 실물크기 패턴을 수록하여 보다 편하게 작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모든 제작 과정을 All Color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소잉노트에는 기초 부자재, 미싱 소개, 소잉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다양한 팁을 소개하고 있어 소잉을 어려워하는 초보자들도 쉽고 즐겁게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소잉 하루에 Vol.29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핸드메이드 옷과 소품” 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우리 아이 옷을 만들어 선물해보세요! 1. 다양한 아이템 소개와 친절하고 자세한 제작 과정이 담긴 핸드메이드 D.I.Y 서적! 다양한 소품과 의상을 만들고 싶은 소어들을 위한 D.I.Y 서적! 만들고 싶은 디자인을 선택하고 패턴을 따라 그린 다음, 마음에 드는 원단을 고르고 설명서를 따라 차근차근 만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나의 손길이 가득 담긴 아이템이 완성됩니다. 2.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 소잉을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할 기초 부자재부터 봉제 방법, 소잉팁까지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책 속에 담긴 모든 작품의 제작 방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All Color 일러스트 제작 설명서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소잉이 서툰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됩니다. 3. 실물크기 패턴 2매(4면) 22작품 수록 작품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패턴! 만들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고, 바로 베껴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물크기 패턴이 2매(4면) 22작품 수록되어 있어 패턴을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 없이 쉽고 편하게 마음껏 소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메종드율의 맛있는 집밥 이야기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임보연 (지은이)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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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건강,요리임보연 (지은이)
인스타그램의 인기 요리 연구가이자 유명 식재료 브랜드 메종드율의 대표인 저자가 가장 아끼는 집밥 레시피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어떤 상차림에도 어울리는 만능 단품 요리부터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든든한 메인 반찬,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솥밥과 다양한 한 그릇 요리, 인기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손님 초대 요리와 브런치 메뉴까지 누구나 실패 없이 만드는 메종드율의 인기 쿠킹 클래스 메뉴를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집밥의 기본이 되는 육수 내는 방법부터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소스 레시피, 메종드율이 자주 쓰고 애용하는 식재료와 조리 도구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각 카테고리에 실린 다양한 집밥 메뉴는 마트 등에서 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으면서도 누구나 실패 없이 완성할 수 있도록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조리 과정을 사진으로 자세히 수록하였다. 레시피 중간중간 저자만의 팁과 노하우,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 등을 수록하여 보는 재미와 함께 읽는 재미도 풍성하게 더했다.프롤로그 1. 요리의 기초 즐겨 쓰는 식재료와 조미료 집밥을 더 수월하게 만드는 조리 도구 기본 육수와 소스 만들기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드는 플레이팅 노하우 2.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만능 단품 요리 광어 카르파초와 생강 드레싱 츠쿠네(닭고기 떡갈비) 카라아게(일본식 순살 치킨) 게살 크림 고로케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완자 모둠 꼬치 튀김(쿠시카츠) 아게다시 도후 굴튀김 새우튀김 노른자 장 3. 근사한 요리가 되는 샐러드 튀긴 우엉을 올린 새우 루콜라 샐러드 망고 드레싱과 새우 칵테일 샐러드 가리비 샐러드와 와사비 드레싱 블루치즈 드레싱을 곁들인 구운 라다치오 샐러드 살사 소스를 곁들인 문어 카르파초 4. 든든한 메인 반찬 돼지고기 생강구이(쇼가야키) 유린기 스부타(일본식 탕수육) 치킨 난방 마늘 대파 소스 치킨 고등어 된장조림 간장 등갈비찜 연어 데리야키 함박스테이크 메인 반찬과 곁들이는 한 그릇 국물 요리 : 얼큰 소고기뭇국 / 어묵탕 5. 솥밥과 한 끼 식사류 밤조림 솥밥 고모쿠 고항(닭고기와 우엉을 넣은 영양 솥밥) 우엉 무밥 톳조림 밥 히야시츄카(중국식 냉면) 새우 카레 우동 연어장 덮밥(사케동) 닭고기 달걀덮밥(오야코동) 우엉조림을 넣은 꼬마 마약 김밥 야채 듬뿍 김밥 달걀말이 김밥 함께 만드는 일품요리 일본식 달걀말이 오니기라즈 2종 : 참치 마요 오니기라즈 / 스팸 에그 오니기라즈 김밥과 곁들이는 한 그릇 국물 요리 : 바지락 미소국 오코노미야키 구운 주먹밥(야키 오니기리) 소고기 주먹밥 춘권튀김 6. 요리에 곁들이는 간단 피클과 샐러드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오이 절임(오이 타다키) 쪽파 감자 샐러드 샐러리 초절임 코울슬로 방울토마토 허니 마리네이드 7. 손님 초대와 브런치 요리 스키야키 트러플 비프 타르타르 채끝 등심 스테이크 샐러드 치라시 스시 데리야키 치킨 버거 베지터블 샌드위치 규카츠 산도 하몽과 루콜라를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 클램 차우더 8. 우마이쯔유 활용 요리 바싹 돼지불고기 스테이크 덮밥 간장 비빔국수 들기름 막국수 등갈비강정 김치 비빔국수 소고기 대파 파스타 오이냉국 궁중떡볶이 떡갈비 간장양념치킨 잡채인기 쿠킹 스튜디오 메종드율이 소개하는 맛있고 예쁘고 건강한 집밥 이야기 쿠킹 클래스 최고의 인기 메뉴 76가지 수록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간편하고 근사하게 완성하는 메종드율의 인기 집밥 레시피 76가지. 인스타그램의 인기 요리 연구가이자 유명 식재료 브랜드 메종드율의 대표인 저자가 가장 아끼는 집밥 레시피를 엄선하여 소개한 책이다. 어떤 상차림에도 어울리는 만능 단품 요리부터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든든한 메인 반찬,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솥밥과 다양한 한 그릇 요리, 인기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손님 초대 요리와 브런치 메뉴까지 누구나 실패 없이 만드는 메종드율의 인기 쿠킹 클래스 메뉴를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요리 초보도 근사하게 완성!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쉽고 맛있는 집밥 이야기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집밥의 기본이 되는 육수 내는 방법부터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소스 레시피, 메종드율이 자주 쓰고 애용하는 식재료와 조리 도구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각 카테고리에 실린 다양한 집밥 메뉴는 마트 등에서 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으면서도 누구나 실패 없이 완성할 수 있도록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조리 과정을 사진으로 자세히 수록하였다. 레시피 중간중간 저자만의 팁과 노하우,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 등을 수록하여 보는 재미와 함께 읽는 재미도 풍성하게 더했다. 인기 쿠킹 스튜디오 메종드율의 대표 메뉴로 구성한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예쁘고 건강한 가정식 메뉴 76가지 언제 먹어도 맛있고 잘 어울리는 만능 단품 요리부터, 사이드 메뉴가 아닌 그 자체로 근사한 요리가 되는 샐러드, 휘리릭 만들어 밥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메인 반찬과 영양 만점 제철 솥밥과 한 끼 식사류, 보기에도 근사하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은 다양한 손님 초대 요리와 유명 카페 부럽지 않은 브런치 요리까지. 메종드율만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맛 보장 집밥 레시피 76종을 엄선하여 소개했다. 여기에 후다닥 완성하는 간단 피클과 절임, 함께 곁들이는 간편한 국물 요리, 메종드율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우마이쯔유를 활용한 레시피까지 다채롭게 수록하여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누구나 자신만의 따뜻한 집밥과 이야기가 있는 식탁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요리의 레시피와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쉽고 간단하다는 거예요. 근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지만, 결과물의 완성도가 높고 근사한 요리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내용을 구성했어요. 무엇보다도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맛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썼답니다. 요리를 하는 즐거움은 물론 그 음식을 언제 누구와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먹었는지에 대한 기억도 참 오래가는 것 같아요. 이 책을 보시는 독자분들도 맛있는 집밥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맛있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