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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딥앤와이드(Deep&WIde) / 최세화, 최세연 (지은이) / 2020.12.03
14,000

딥앤와이드(Deep&WIde)소설,일반최세화, 최세연 (지은이)
유튜브 '겨누파파네'로 활동하고 있는 최세화, 최세연 자매의 180도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부모님 속 한 번 썩이지 않고 우등생으로 졸업해 대기업에 취업까지 한 바른 생활의 언니. 그리고 무작정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고 유튜버로 활동하며 자유분방한 인생을 살고 있는 프리랜서 동생. 졸린 눈을 비비며 평일 아침에 출근을 하는 언니는 편히 자고 있는 동생을 부러워하지만 마감에 쫓겨 주말이 사라졌을 때 예쁘게 꾸미고 집을 나서는 언니를 부러워하는 동생의 삶도 있다. 이렇게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가는 자매가 서로의 삶을 어떻게 이해하고 자신의 일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서로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주고받는 형식은 프리랜서를 꿈꾸거나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고대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현실적인 귀감을 줄 것이다. 한 집에 살고 있는 그들은 종종 충돌하기도 하지만 언니는 자유로운 동생을 보며 자신의 딱딱한 삶을 되돌아보기도 했으며 동생은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언니를 보며 자신의 불안정한 삶을 개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서로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고군분투하는 우리들의 삶 또한 응원하고 있다.1장 둘 다 1인분은 하고 있습니다만, 산다는 게 자꾸 자꾸 나를 주워담는 일인 것 같아 16 월요일이 딱히 힘들지 않은 대신, 금요일이 딱히 즐겁지 않아 20 나는 내 불확실함을 사랑해 25 이렇게 소소하게 행복하면서 내 인생은 끝인 걸까? 29 누구에게나 자신이 빛나는 자리는 있지 34 이러다가 휴가를 즐기는 방법을 까먹는 건 아닐까? 39 모든 것들이 밍밍하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떠나야 해 43 나 때려치우고 유튜브나 할까? 49 상한선도 없고 하한선도 없는 프리랜서의 수입 54 월급 생활자의 짜릿한 소비의 순간 59 직장의 하루, 이상과 현실 64 굶어 죽지 않기 위해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를 자초합니다 70 2장 만만히 덤비지 말고, 섣불리 때려 치우지 말고. 유튜브의 단맛 78 유튜브의 쓴맛 84 가장 필요한 덕목은 관종력 91 하나만 꼽자면 ‘버팀력’ 96 내가 회사 생활을 전혀 꿈꾸지 않게 된 건 말이야 99 세상은 그렇게 간단하게 나쁘거나, 간단하게 멋지지 않아 105 회사 밖에서 내가 꿈꾸는 목표는 바로 ‘부캐 부자’ 111 삐빅, 강연자 부캐에 접속하셨습니다 116 약간의 싸가지를 없애기로 했어 122 다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128 직장 생활 7계명 132 프리랜서 7계명 138 이 생활과 삶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다시 이를 악물어 144 3장 사적인 나를 구축하는 건 중요해 내 삶에 의미를 더해주는 사람들 150 사적인 나를 구축하는 일은 중요해 156 슈퍼맨은 힘들어 161 수건이 마법처럼 리필되는 줄 알아 165 엄마의 수술날 170 대차게 차이고 남은 것 174 그런 언니의 용기가 부러워 180 절대 결혼하지 않을 거라고 누구에게나 호언장담했지 185 비혼 주의자도, 결혼 필수 주의자도 아니지만 190 환상의 콤비 196 우리는 돌다리를 다섯 번만 두드려 보기로 타협점을 찾아 201사회가 정해준 길을 착실히 밟아온 6년차 직장인 언니와 길 너머에는 뭐가 있는지 탐험하는 2년차 프리랜서 동생의 일과 삶에 대한 교환 일기 유튜브 로 활동하고 있는 최세화, 최세연 자매의 180도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부모님 속 한 번 썩이지 않고 우등생으로 졸업해 대기업에 취업까지 한 바른 생활의 언니. 그리고 무작정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고 유튜버로 활동하며 자유분방한 인생을 살고 있는 프리랜서 동생. 졸린 눈을 비비며 평일 아침에 출근을 하는 언니는 편히 자고 있는 동생을 부러워하지만 마감에 쫓겨 주말이 사라졌을 때 예쁘게 꾸미고 집을 나서는 언니를 부러워하는 동생의 삶도 있다. 이렇게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가는 자매가 서로의 삶을 어떻게 이해하고 자신의 일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서로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주고받는 형식은 프리랜서를 꿈꾸거나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고대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현실적인 귀감을 줄 것이다. 한 집에 살고 있는 그들은 종종 충돌하기도 하지만 언니는 자유로운 동생을 보며 자신의 딱딱한 삶을 되돌아보기도 했으며 동생은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언니를 보며 자신의 불안정한 삶을 개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서로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고군분투하는 우리들의 삶 또한 응원하고 있다. 지금도 삶의 기로에서 선택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출근이 힘든 직장인과 퇴근이 힘든 프리랜서에게 추천하는 책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프리랜서의 삶을 꿈꿔본 적이 있을 것이다. 출퇴근이 자유롭고 열심히 일하는 만큼 돈을 버는 그런 삶. 하지만 프리랜서 또한 위태위태하고 불안정한 삶에서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자신의 삶에 권태를 느끼고 변화를 꿈꾸며 인생을 살고 있다. 는 매일 아침 힘겹게 출근을 하는 직장인 언니와 마감을 위해 주말까지 일하는 프리랜서 동생의 교환일기장이다. 박미선의 짤로 유명해진 “월급은 내가 받을게 출근은 누가 할래?”에서 영감을 얻은 이 책의 제목은 우리나라의 많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하지만 고독한 프리랜서의 삶의 고충 또한 여기에 담겨 있으니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좋은 귀감과 진한 위로를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직장인 언니와 프리랜서 동생은 자신들의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힘든 점이 있다는 걸 알기에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귀여운 질투를 하는 모습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모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도 자신의 위치에서 사력을 다하고 있는 당신. 당신은 이미 멋진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월요병이 ‘하고 싶은 일들의 세계’에서 ‘해야 하는 일들의 세계’의 격 차에서 발생하는 거라면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 일치하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 그리고 세상일에 어떻게든 100%라는 건 없기 마 련이라 사실 ‘해야 하는 일’이 언제나 순도 100% 싫지도 않아. 그 일 덕분에 콧김이 씩씩 뿜어져 나올 만큼 화가 나고, 당장 여기가 아닌 어디로라도 (예를 들어 화장실 변기) 도망가고 싶을 만큼 지칠 때도 있지만, 내가 이뤄낸 것들을 보며 슬며시 웃음이 번질 때도 있고 어깨가 으쓱할 때도 있거든. 돈을 받은 만큼 쓸모를 낸다는 것, 내 능력으로 해낸 것들을 인정받는 건 기쁜 일이고 성인으로서 내 삶을 경제적으로 책임지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그래서 매주 월요병을 겪어내는 나를 다독일 뿐이야. 사는 것은 균형을 잡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 선행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으니까. 해야 하는 일이 압박과 피로와 권태를 가져다주는 만큼 안정감과 성취감 그리고 경제적 보상 역시 가져다주니까 그 사이에서 조금씩 균형을 잡으며 살아가는 거지. 프리랜서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것은, ‘앞으로의 불안함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어요.’하고 약속하는 것과 같아. 때때로 불안하지만 이 생 활이, 이 직업이 내게 가장 잘 맞는 편안함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나는 3년 후, 5년 후 나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보다 나에 게 어떤 새로운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확실함이 더 좋은 사람이거든. 새로운 일을 벌이기 좋아하고 정체되어 있는 느낌을 가장 싫어하는 나에게 어쩌면 이런 적절한 ‘불안’은 성가시지만 내가 평생 함께해야 할 친구인 것 같아. 언니는 수입이 불안할 리는 없을 테니 삶이 조금 더 평온할까? 언니에게는 어떤 불안이 있는지 궁금하다.
The Book 더 북
문학동네 / 오쓰이치 (지은이), 김동욱 (옮긴이), 아라키 히로히코 / 2021.10.22
21,000원 ⟶ 18,9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오쓰이치 (지은이), 김동욱 (옮긴이), 아라키 히로히코
16세에 만화가로 데뷔, 일본의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유명인 키시베 로한. 그와 한 동네에 살면서 알고 지내는 고등학생 히로세 코이치. 그들은 어느 날 길에서 온몸이 피로 물든 고양이를 발견하고, 고양이의 목걸이에 적힌 주소로 찾아가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피투성이의 변사체를 맞닥뜨린다. 불가사의한 사건을 만나면 물러서지 않고 진실을 파헤치는 키시베 로한. ‘모리오초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에 다가가려 하는데―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4부의 오리지널 콘셉트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또다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서장 … 007 | 제1장 … 011 | 제2장 … 101 | 제3장 … 195 | 제4장 … 279 | 종장 … 395 | 후기 … 41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4부 스핀오프 소설 ‘책의 존재로 인해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죽는다.’ 모리오초를 무대로 펼쳐지는 혼신의 이야기! 16세에 만화가로 데뷔, 일본의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유명인 키시베 로한. 그와 한 동네에 살면서 알고 지내는 고등학생 히로세 코이치. 그들은 어느 날 길에서 온몸이 피로 물든 고양이를 발견하고, 고양이의 목걸이에 적힌 주소로 찾아가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피투성이의 변사체를 맞닥뜨린다. 불가사의한 사건을 만나면 물러서지 않고 진실을 파헤치는 키시베 로한. ‘모리오초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에 다가가려 하는데―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4부의 오리지널 콘셉트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또다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 특별 부록《Stand Up 모리오초 MAP》 (단행본 수록) “우리는 상상하지 못했다. 피투성이 고양이의 등장이 곧 변사체의 발견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해결까지 석 달이나 걸리게 될 사건의 시작이 될 줄은.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관점에서 본 시작일 뿐, 진정한 이야기의 시작은 이미 먼 옛날의 일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소설판 죠죠 중 작품성과 상업성이 가장 뛰어난 작품!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중 아기자기한 구성이 돋보이는 제4부의 스핀오프 소설 『The Book』. 이 작품은 기존의 죠죠 스핀오프 소설과 마찬가지로 아라키 히로히코 작가의 오리지널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여, 스릴러·호러 계열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츠이치가 무려 5년 동안 집필한 결과물이다. 기본 설정이 갖추어진 토대에서 시작한 것치고는 제법 많은 시간을 투자한 셈인데, 그만큼 이 작품을 향한 저자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덕분에 소설로 다시 태어난 죠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야기는 처음에 옴니버스식으로 전개되다가 각각의 에피소드가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되는 구성이 돋보인다. 오리지널 스탠드 ‘The Book’의 등장 과정과 전투 장면을 서정적이면서도 스펙터클하게 묘사하고 있어 기회가 된다면 소설을 만화로 보고 싶은 욕망이 들 정도다. 또한 원서에 수록된 팝업 형식의 을 그대로 재현해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부터 죠죠러들을 매혹시킬 것이다. 이 특별 부록에 담긴 모리오초의 지도를 머리에 떠올리며 「죠죠의 기묘한 모험」 속 또다른 이야기를 즐겁게 탐험하길 바란다.
베이스 연주가 너무 쉬운 아코디언 입문 교본
SRM(SRmusic) / 최윤석 (지은이) / 2019.02.14
15,000원 ⟶ 13,500원(10% off)

SRM(SRmusic)소설,일반최윤석 (지은이)
오랫동안 아코디언 교실을 운영하며 쌓은 현장의 경험을 담아, 누구나 쉽게 아코디언 연주를 배울 수 있도록 한 입문 교본이다. 8절 사이즈의 큰 페이지로 악보가 눈에 잘 들어온다. 왼손 베이스를 간단히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이 장점이다.시작하며 아코디언 구조와 명칭 아코디언 연주자세 오른손 건반 자세 왼손 베이스 자세 베이스 배열표 악보를 보는 방법 왼손 베이스 연습 - 왈츠 마이너 코드 왼손 베이스 연습 - 왈츠 메이저 코드 왼손 베이스로 왈츠리듬 연습하기 왼손 베이스 연습 - 트로트 마이너 코드 왼손 베이스 연습 - 트로트 메이저 코드 왼손 베이스 연습 - 트로트 세븐 코드 오른손 왼손 양손 맞추기 실전연습 연습방법 및 차례 멜로디 연습 전 체크 실전연습 1단계 - 멜로디 연습 ‘눈물 젖은 두만강’ 실전연습 2단계 - 베이스 연습 ‘눈물 젖은 두만강’ 실전연습 3단계 - 양손 맞추기 ‘눈물 젖은 두만강’ 실전연습곡 - 트로트 가슴 아프게 목포의 눈물 소양강 처녀 비내리는 고모령 애수의 소야곡 추억의 소야곡 잊지는 말아야지 너무합니다 찔레꽃 울고 넘는 박달재 꿈꾸는 백마강 홍도야 울지마라 내 나이가 어때서 연주곡 모음 눈물 젖은 두만강 목포의 눈물 꿈꾸는 백마강 울고 넘는 박달재 찔레꽃 머나먼 고향 타향살이 황성옛터‘쿵짝쿵짝’으로 배우는 쉽고 즐거운 아코디언 입문 이 책은 오랫동안 아코디언 교실을 운영하며 쌓은 현장의 경험을 담아, 누구나 쉽게 아코디언 연주를 배울 수 있도록 한 입문 교본이다. 8절 사이즈의 큰 페이지로 악보가 눈에 잘 들어온다. 왼손 베이스를 간단히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이 장점이다. 이 책으로 아코디언과 더 빨리 쉽게 친해져보자.
손에 착착 기타 스케일
SRM(SRmusic) / 기타 매거진 편집부 (지은이), 사토 칸지 (감수) / 2020.01.31
15,000원 ⟶ 13,500원(10% off)

SRM(SRmusic)소설,일반기타 매거진 편집부 (지은이), 사토 칸지 (감수)
모두 알고 있는 도레미파솔라시도. 이 음계의 구성음을 1~2개 이동시켜서(또는 생략해서) 다양한 스케일을 만드는 것이 이 책의 기획취지이다. 내용은 최대한 간략하게 하여 음악이론용어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 해설한다. 이론적인 내용을 모두 망라한 무거운 내용의 이론서와는 완전히 다르며 스케일 입문자가 처음 꼭 보아야 할 책으로 구성되었다. 각 항목은 독립되어있으므로 흥미 있는 코너부터 보면 된다. 기존 이론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 번 막히면 넘어갈 수 없는’ 일도 없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스케일책을 목표로 만들어진 책이다. QR코드를 이용해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부록음원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이 책을 읽기 전에 스케일의 프레이징 패턴 제1장 │ 메이저 스케일 ● 스케일이란 무엇인가? ● 음악의 기본은 도레미=메이저 스케일 SCALE FILE NO.1 메이저 스케일 메이저 스케일의 활용방법 실전 엑서사이즈 제2장 │ 마이너 스케일 ● 스케일은 크게 메이저와 마이너로 나뉜다 ● A내추럴 마이너에 도전해보자! SCALE FILE NO.2 내추럴 마이너 스케일 내추럴 마이너 스케일의 활용방법 실전 엑서사이즈 제3장 │ 펜타토닉 스케일 ● 펜타토닉 스케일이란 무엇인가? ● 펜타토닉 스케일의 주의점 SCALE FILE NO.3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의 활용방법 SCALE FILE NO.4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의 활용방법 실전 엑서사이즈 제4장 │ 모드 스케일 ●모드 스케일이란 무엇인가? ● 모드 스케일 각각의 특징 SCALE FILE NO.5 도리안 스케일 도리안 스케일의 활용방법 SCALE FILE NO.6 프리지안 스케일 프리지안 스케일의 활용방법 SCALE FILE NO.7 리디안 스케일 리디안 스케일의 활용방법 SCALE FILE NO.8 믹솔리디안 스케일 믹솔리디안 스케일의 활용방법 SCALE FILE NO.9 로크리안 스케일 로크리안 스케일의 활용방법 실전 엑서사이즈 제5장 │ 마이너 스케일의 파생 스케일 ● 3가지 마이너 스케일 SCALE FILE NO.10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의 활용방법 SCALE FILE NO.11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 멜로딕 마이너 스케일의 활용방법 SCALE FILE NO.12 하모닉 마이너 퍼펙트 피프스(5th) 다운 하모닉 마이너 퍼펙트 피프스(5th) 다운의 활용방법 실전 엑서사이즈 제6장 │ 재즈/퓨전 스케일 재즈/퓨전 스케일의 특징 SCALE FILE NO.13 얼터드 스케일 얼터드 스케일의 활용방법 SCALE FILE NO.14 리디안 7th 스케일 리디안 7th 스케일의 활용방법 SCALE FILE NO.15 하모닉 마이너 퍼펙트 피프스(5th) 다운 하모닉 마이너 퍼펙트 피프스(5th) 다운의 활용방법 실전 엑서사이즈도레미의 구성음을 1~2개만 움직여도 14종류의 스케일을 다룰 수 있다! 모두 알고 있는 도레미파솔라시도. 이 음계의 구성음을 1~2개 이동시켜서(또는 생략해서) 다양한 스케일을 만드는 것이 이 책의 기획취지이다. 내용은 최대한 간략하게 하여 음악이론용어도 거의 사용하지 않고 해설한다. 이론적인 내용을 모두 망라한 무거운 내용의 이론서와는 완전히 다르며 스케일 입문자가 처음 꼭 보아야 할 책으로 구성되었다. 각 항목은 독립되어있으므로 흥미 있는 코너부터 보면 된다. 기존 이론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 번 막히면 넘어갈 수 없는’ 일도 없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스케일책을 목표로 만들어진 책이다. 오리지널 곡으로 솔로를 연주하고 싶은 분, 세션활동에 흥미가 있는 기타리스트는 먼저 이 책을 읽어보자. QR코드를 이용해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부록음원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 1
위즈덤하우스 / 김주희 (지은이) / 2018.05.11
13,800원 ⟶ 12,42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김주희 (지은이)
베란다라는 공간을 매개로 연결된 미래의 남자와 과거의 여자가 각자의 남동생과 언니의 생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틱스릴러. "시.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신비한 목걸이라는 소재와 경주 안압지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공간, 문화재 복원사라는 주인공의 설정 등 한국적 정서의 이야기"라고 평할 수 있는 이 작품은 평범한 타임슬립물을 뛰어넘는 독특한 매력과 정교하게 짜인 스토리가 돋보인다. 엉뚱한 매력의 문화재 복원사 정이채와 까칠한 베스트셀러 작가 공도하는 거듭된 악연으로 그만 가까운 베란다를 앞에 둔 이웃사촌이 되어 버리고, 3년을 뛰어넘는 '시간 왜곡'의 현장이 그들의 베란다임을 깨닫게 된다.1. 한 달, 단 한 번 0072. 심장에 나쁜 남자 1263. 넘어오지 못하게 2784. 시간 너머에서 불어온 417드라마로 곧 만나는 타임슬립 로맨틱스릴러 유니크한 감수성, 빨려드는 스토리! 당신을 ‘썸타는’ 베란다로 초대합니다 웹툰.웹소설 플랫폼 저스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장편소설 <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전2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이 작품은 연재 당시(2017년 10월) FNC애드컬쳐에 드라마 판권을 판매하여 2019년 드라마화를 앞두고 있다. <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는 베란다라는 공간을 매개로 연결된 미래의 남자와 과거의 여자가 각자의 남동생과 언니의 생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틱스릴러다. “시·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신비한 목걸이라는 소재와 경주 안압지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공간, 문화재 복원사라는 주인공의 설정 등 한국적 정서의 이야기”(FNC애드컬쳐 기획피디 김민정)라고 평할 수 있는 이 작품은 평범한 타임슬립물을 뛰어넘는 독특한 매력과 정교하게 짜인 스토리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엉뚱한 매력의 문화재 복원사 정이채와 까칠한 베스트셀러 작가 공도하는 도하의 소설 자문을 이채가 맡게 되면서 만나게 된다. 거듭된 악연으로 마주치던 두 사람은 그만 가까운 베란다를 앞에 둔 이웃사촌이 되어 버리고, 대화와 술잔과 라면 그릇이 오가는 와중, 3년을 뛰어넘는 ‘시간 왜곡’의 현장이 그들의 베란다임을 깨닫게 된다. 거듭되는 악연, 베란다를 사이에 둔 인연, 그리고 닥쳐오는 운명 사실 두 사람이 베란다를 사이에 두고 만났을 때, 도하는 이복동생인 공류하가 이채의 언니 정다채를 납치한 사건을 수사 중이었고,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할 ‘3년 전의 정이채’가 나타나자 도하는 이채에게 자신을 도와 달라고 요청한다. 사건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는 이채는 도하에게 마냥 설레는 마음으로 가볍게 승낙하고 마는데……. 한편 3년 후의 도하가 약속한 미래의 로또 번호 때문에 즐거운 이채에게는 끊임없이 사고가 일어난다. 한밤중에 강도가 들지를 않나, 대낮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나, 수상한 남자가 쫓아오질 않나……. 도하로부터 자신의 동생 공류하가 정다채가 연구하던 목걸이에 집착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채는 그제야 방구석에 처박아두었던 유리 환옥 목걸이를 꺼내 든다. 그러고 보니 도하를 만났던 밤에 이 목걸이가 반짝 빛났던 것만 같은데……. 달이 뜨고 유리 환옥 목걸이가 맑게 빛나는 순간, 인생을 되돌릴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도하와 이채의 운명은 새로운 국면에 처하게 된다. 시간을 넘을 수 있다면, 당신에게 연결될 수 있다면, 우리, 다시 만나요 이채는 베란다 밖으로 나설 수 없는 공도하를 대신해 3년 전의 공도하를 찾아가 류하의 범죄를 암시한다. 그런데 이채가 도하 앞에 나타나자, 소설 자문을 도와주는 것 외에 인연이 없었던 두 사람의 운명이 점차 다른 방향으로 뻗어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이채를 마음에 담기 시작한 3년 전의 공도하와 베란다를 사이에 두고 이채와 마음을 교류한 3년 후의 공도하, 같은 사람이되 다른 두 사람 사이에서 이채는 갈팡질팡하게 된다. 그러나 류하가 납치한 사람이 언니 다채란 사실을 알게 된 이채는 이미 마음을 건네버린 도하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단 사실에 분노하고, 독단적으로 언니를 구하려 류하의 아파트를 찾아 나서는데……. 사건을 해결하려 할수록 점차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이채와 도하의 운명. 과연 이채와 도하는 가족이 얽힌 악연을 딛고, 시간을 뛰어넘게 해주는 목걸이를 둘러싼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그리고 두 사람의 마음은 시간을 건너 연결될 수 있을까? 그는 3년 후 오늘을 말했다. 대답을 들은 이채는 눈을 몇 번 깜박였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뿐이라 한번 던져본 질문이었다. 하지만 도하는 그렇게 말했다. 그의 베란다로 넘어가면 3년 후의 미래로 연결된다고. “말도 안 돼요.” “그럼, 말이 되도록 설명해보든지.” 그의 말이 맞다. 모든 단서가 말해주고 있었다. 이채와 도하는 정말로, 다른 시간을 살고 있었다. 눈을 몇 번 더 깜박이던 이채는 도하의 베란다를 멍하니 응시했다. ‘정말 3년이라고?’ 베란다를 넘어가면 3년 후라니. “이게 믿어져요?” “믿지 않으면 내가 미쳤다는 걸 인정해야 할 텐데 별로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그건 그렇네요.” 자신이 미쳤다는 걸 인정하는 것보다는 베란다를 넘어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걸 믿는 편이 나았다. “그럼 지금 작가님은 과거로 온 시간 여행자인 건가요?” -본문 중에서
저스트 고 말레이시아 (2020~2021 최신개정판)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시공사 / 김낙현 (지은이)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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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김낙현 (지은이)
대한민국 국민의 해외여행을 책임져 온 저스트고가 카카오프렌즈와 만났다. 저스트고의 알찬 최신 정보에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움까지 더해, 여행 준비에 특별한 설렘을 더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 태어났다. 표지와 본문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여행 모습을 담아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며, 여행 내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할 수 있도록 특별 부록까지 준비했다. 동남아시아의 대표 여행지인 말레이시아를 가장 현명하게 여행하는 방법, 저스트고. 말레이시아 여행 전문가인 한국인 저자가 발로 뛰며 취재한 최신 정보로 돌아왔다. 북부의 랑카위부터 남부의 조호르바루에 이르기까지 말레이시아 주요 도시 및 휴양지의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알차게 담아냈다.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 식도락으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말레이시아의 최신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말레이시아의 심장인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전역을 육해공으로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셀랑고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관광 도시로 급부상한 믈라카, 때묻지 않은 자연의 인기 휴양지 랑카위와 코타키나발루 등 주요 지역을 아우르는 최신 정보와 현장감 있는 사진으로 초행자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준다.저자의 말 저스트고 이렇게 보세요 베스트 오브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믈라카와 조지타운 말레이시아 이색 테마 여행 달리는 특급 호텔 이스턴 &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골퍼들의 천국 인기 골프장 최고급 호텔 & 리조트 럭셔리 스파 말레이시아 대표 요리 꼭 먹어봐야 할 열대과일 달콤한 디저트와 시원한 음료 인기 푸드코트 & 호커센터 각국 음식과 대표 맛집 오후의 작은 사치 애프터눈 티 말레이시아 대표 쇼핑몰 로컬 브랜드 쇼핑 슈퍼마켓 쇼핑 전통 기념품 퍼레이트 알고 가자! 빅 3 세일 기간 말레이시아 추천 일정 쿠알라룸푸르, 셀랑고르 2박 3일 짧은 여행 쿠알라룸푸르, 믈라카 3박 4일 역사 여행 쿠알라룸푸르, 믈라카, 조호르바루, 싱가포르 3박 4일 일석이조 여행 쿠알라룸푸르, 페낭, 랑카위 5박 6일 알짜배기 여행 코타키나발루 3박 4일 가족 여행 코타키나발루, 쿠칭 4박 5일 힐링 여행 완벽한 여행을 위한 투어 팁스 말레이시아 여행의 시작 말레이시아 기초 여행 말레이시아 여행 언제 가면 좋을까 말레이시아와 이슬람교 이해하기 말레이시아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말레이시아 가는 법 말레이시아 입국하기 말레이시아 주요 공항 가이드 말레이시아 국내 교통 서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셀랑고르 이포 믈라카 조호르바루 랑카위 페낭 동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쿠칭 다마이 말레이시아 여행 준비 여권과 비자 여행자 보험, 각종 증명서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 환전과 여행 경비 출국 수속 한국으로 귀국하기 외국으로 전화하기 트러블 대처하기 여행 회화 찾아보기저스트고 × 카카오프렌즈가 만났다! 알찬 정보에 귀여움까지 더한 가이드북 여행의 시작, Just go 설레는 여행의 시작은 쉽고 친절한 가이드북 저스트고와 함께 난 카카오프렌즈와 같이 해외여행 간다! 대한민국 국민의 해외여행을 책임져 온 저스트고가 카카오프렌즈와 만났다. 저스트고의 알찬 최신 정보에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움까지 더해, 여행 준비에 특별한 설렘을 더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으로 태어났다. 표지와 본문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여행 모습을 담아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며, 여행 내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할 수 있도록 특별 부록까지 준비했다. 저스트고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는 모든 독자에게는 여행 중의 자투리 시간을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로 채워줄 플레이북, 여행 사진 찍을 때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의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여행 토퍼를 증정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저스트고 이탈리아』, 『저스트고 스위스』, 『저스트고 스페인』, 『저스트고 유럽 5개국』, 『저스트고 괌』을 시작으로 총 10종이 출간된다. 저스트고 말레이시아와 함께 여행해야 하는 이유 동남아시아의 대표 여행지인 말레이시아를 가장 현명하게 여행하는 방법, 저스트고. 말레이시아 여행 전문가인 한국인 저자가 발로 뛰며 취재한 최신 정보로 돌아왔다. 북부의 랑카위부터 남부의 조호르바루에 이르기까지 말레이시아 주요 도시 및 휴양지의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알차게 담아냈다. 도시부터 휴양지에 이르기까지, 말레이시아 여행의 모든 것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 식도락으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말레이시아의 최신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말레이시아의 심장인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전역을 육해공으로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 셀랑고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관광 도시로 급부상한 믈라카, 때묻지 않은 자연의 인기 휴양지 랑카위와 코타키나발루 등 주요 지역을 아우르는 최신 정보와 현장감 있는 사진으로 초행자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지도가 내 스마트폰 속으로! 현지에서 편리한 구글 지도 서비스 제공 관광 명소와 식당, 상점, 숙소 등 책에 소개된 모든 장소의 위치 정보를 담은 구글 지도를 내 스마트폰에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제공한다. 여행지에서 책이나 지도를 직접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간편하고도 스마트한 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무작정 따라가도 OK! 일정별 추천 코스 초심자를 위한 말레이시아 2박 3일 코스,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까지 둘러보는 3박 4일 코스,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기는 5박 6일 코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자를 위한 3박 4일 코스, 말레이시아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는 동부 여행 4박 5일 코스 등 가장 실속 있게 말레이시아를 돌아보는 최적의 일정과 코스를 제안한다. 또한 지역마다 1일 또는 2일 코스와 여행 팁을 제시해 일정을 짜는 데 고심할 필요 없이 하루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다. 저렴한 푸드코트부터 최고급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맛집 정보 나시 고렝, 락사, 사테, 피시 헤드 커리 등 대표 요리는 물론 무더위를 날려줄 달콤한 디저트까지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을 두루 맛볼 수 있는 최신 인기 맛집 정보가 가득하다. 골목골목에서 찾아낸 로컬 맛집과 최고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 정보는 저자가 수차례 직접 먹어보며 검증한 곳들로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풍부하게 실었다. 알뜰 여행자를 위한 말레이시아 쇼핑 정보 말레이시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쇼핑몰부터 말레이시아 전통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로드숍과 수퍼마켓, 현지인들의 소박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재래시장 등 말레이시아의 쇼핑 정보와 미리 알고 가면 도움이 되는 쇼핑 팁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색다른 말레이시아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테마 여행 정보 말레이시아는 지역마다 특색 있는 자연환경과 역사적 배경으로 다양한 여행이 가능하다. 식민지 시대에 지은 역사 건축물을 감상하며 걷는 도심 산책부터 세계 4대 명산 트레킹, 맹그로브 숲으로 떠나는 체험 여행, 때 묻지 않은 자연으로 떠나는 섬 여행, 토착 원주민들의 전통 문화 체험, 증기 기관차를 타고 떠나는 낭만적인 열차 여행까지 말레이시아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테마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말레이시아의 진가를 보여 주는 멋진 숙소 정보 숙소만큼은 제대로 골라야 한다는 여행자를 위해 세계적인 명성의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 정보를 가격대별로 제시했으며, 여행 경비를 아끼고 싶은 여행자를 위해 깔끔한 부티크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정보까지 두루 소개했다. 숙소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들도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어 자신의 예산과 기호에 맞게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3
비욘드올(BEYOND ALL) / 신상현 글 /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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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올(BEYOND ALL)영어교육신상현 글
한국인은 왜 영단어를 암기하지 못하는 것일까? 문화를 알면 영어를 잘할 수 있다. 언어는 해당 문화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생존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문화란 영어를 쓰는 서양인들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다. 즉 각각의 영단어가 처음에는 어떻게 쓰였고 지금은 어떻게 사용되는지 아는 것이 문화를 아는 것이다. 네이티브식 영단어 학습법을 익히고 영단어의 흐름을 파악하면 문장과 문맥이 파악된다. 모르는 단어 때문에 번번이 포기했던 원서 읽기도 더 이상 힘들지 않다. 모르는 단어를 봐도 의미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네이티브식 영단어 학습법을 담고 있다. 201 know 202 mirror 연습하기 203 experience 204 appetizer 연습하기 205 port 206 prince 연습하기 207 private 208 damage (......)네이티브는 이렇게 영단어를 익히고 평생 기억한다 우선 영단어의 생성원리부터 이해하라. 서양인은 기존에 존재하는 영단어와 비슷한 뜻을 지닌 어떠한 것을 알게 되거나 사용하면 원래 있던 영단어에서 철자를 조금씩 바꾸거나 추가해 사용해왔다. 영단어가 처음에 어떤 뜻으로 생겼고 나중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만 알면 굳이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많은 단어를 기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wit, witness, wise, wisdom같은 단어들은 일일이 따로 외울 필요가 없는 단어들이다. wit는 원래 지식을 뜻하는 단어였기에 나중에 자신이 지니고 있는 지식을 순간순간 표현하는 ‘재치’로 쓰이게 된 것이고 witness는 자신이 체험했거나 경험된 지식을 사람들에게 표현하기에 ‘목격자’란 뜻이 되었다. 그러면서 지식을 뜻하는 wit를 형용사로 사용하여 ‘현명한’이란 뜻을 지닌 wise가 생기게 되었고, wise를 명사로 만든 단어가 ‘지혜’를 의미하는 wisdom인 것이다. 네이티브는 이렇게 영단어를 익히기 때문에 영단어를 암기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평생 기억하는 것이다. 무조건 외우는 기계식 영단어 암기법을 버려라 영어 원서, 영자신문을 막힘없이 읽고 싶은 한국인이 많지만 부족한 영단어 실력 때문에 주저한다. 영어 원서를 읽어본 사람들은 모르는 단어를 일일이 다 찾아봐도 해석이 안 될 때 원서 읽기를 포기했다고 말한다. 영단어를 빨리, 많이 외우는 데 급급해 기계식으로 무조건 외웠기 때문이다. 영어 원서를 읽는 게 어려운 이유도 모르는 단어 때문이다. 영단어를 기계식으로 암기해서는 원서 읽기뿐만 아니라 네이티브와 대화 한 마디 나누기 쉽지 않다. 서로 알고 있는 뜻도 다르고 실제로 사용하는 어휘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올컬러 특별판)
메디치미디어 / 김시덕 (지은이) /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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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미디어소설,일반김시덕 (지은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걸작 동아시아 역사서가 새 표지를 입은 올컬러판으로 재탄생! 180여 점의 풍부한 도판을 화려한 컬러로 재수록하고 ‘2022년판 저자 서문’을 삽입한 업그레이드된 특별판. 이어령이 추천한 한반도 미래 전략을 위한 필독서.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의 동아시아 오백 년사를 다루면서 동아시아를 보는 일반적인 통념과 전혀 다른 결론을 보여준다. 이 책은 각종 자료를 활용한 저자의 특징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중국, 일본, 러시아의 고문서를 비롯해 우표와 엽서, 사진, 팸플릿 등 여러 자료를 통해 독자에게 다가가며, 새로운 해석과 상식을 덧붙여 흥미를 끊임없이 끌어당긴다. 만주와 러시아, 동남아시아까지 아우르는 더 넓은 지리적 범주와 다양한 이야깃거리 사이에서 해양 세력이 만들어낸 역사의 흐름이 오늘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다.다시 펴내는 말(2022년판 저자 서문) 들어가며 1부 해양 세력의 부상, 한반도를 지정학적 요충지로 바꾸다(16-17세기) 1장 일본, 강력한 해양 세력으로 떠오르다 전국시대 일본, 백 년 동안의 분열 | 일본과 이탈리아, 유라시아의 동서에 존재한 전국시대 | 체사레 보르자와 오다 노부나가 2장 해양 세력, 주변에서 중심을 꿈꾸다 유훈통치 체제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 | 선과 악의 대결로서의 임진왜란 | 중국 대륙의 지배권을 건 한인과 비한인의 충돌 | 한반도, 지정학적 요충지가 되다 3장 임진왜란, 대륙을 향한 세 번째 시도와 좌절 대륙 세력이 되고자 한 일본의 첫 번째 좌절-삼한·삼국시대 | 대륙 세력이 되고자 한 일본의 두 번째 좌절-왜구 | ‘성전’으로서의 임진왜란 4장 만주인, 임진왜란이 누르하치를 키웠다 누르하치가 여진의 전국시대를 끝내다 | 압록강의 얼음성과 홍삼, 그리고 ‘만주인’의 탄생 | 누르하치, 제국 건설을 시작하다 5장 급변하는 대륙, 동네북이 된 한반도 유라시아 동부의 패권을 건 사르후 전투 | 여진인과 ‘한국인’은 동족인가 | 정묘호란과 병자호란?한반도 문제의 종결 6장 명.청 교체, 비한인이 대륙을 지배하다 고려의 충선왕, 조선의 소현세자?심양의 두 한국인 | 북경, 함락되다 | 중국인과 일본인의 혼혈아 정성공 7장 타이완, 또 다른 동아시아 해양 중심지 ‘아름다운 섬’타이완의 정치적 수난 | 타이완 섬의 운명을 결정지은 정성공 | 《정감록》의 정도령은 정성공의 아들 정경인가 8장 대항해시대, 노예무역으로 연계되다 유라시아 동부에 나타난 유럽 | 임진왜란과 동남아시아 노예무역 | 동남아시아에서 사라져가는 한국인과 일본인 2부 회오리 이후, 옛 질서에서 새로운 질서로 흘러가다(17-19세기 초) 9장 표류민, 새로운 세상을 본 사람들 한반도로 표류한 네덜란드와 필리핀 사람들 | 고립된 조선의 현실을 한탄하다 | 한국과 일본의 표류민, 새 시대를 열다 10장 난학, 네덜란드라는 창으로 세계를 보다 세계경제 시스템의 동중국해 거점?왜관, 광둥, 데지마 | 네덜란드라는 창을 통해 세계를 본 일본 | 난학의 도입을 이끈 해부학 11장 러시아, 삼국지에서 열국지로 바뀌는 동아시아 유라시아 동부에 등장한 러시아 | 아무르 강에서 펼쳐진 조선·청·러시아의 삼국지 | 유라시아 동부, 《삼국지》에서 《열국지》로 12장 영토 탐험과 점령, 오호츠크 해 열국지 러시아와 일본의 영토 분쟁 | 오호츠크 해 연안의 조선인 | 사할린은 누구의 것인가 | 오호츠크 해 열국지가 펼쳐지다 13장 군담소설, 복수와 충돌을 말하다 복수할 수 없는 울분은 무엇으로 풀랴 | 러시아와 일본이 오호츠크 해에서 충돌하다 | 조선과 러시아의 일본 협공 계획 14장 통신사, 동상이몽의 조일외교 통신사가 일본으로 간 까닭은 | 선교사 대 조공사 | 아메노모리 호슈라는 국제인 15장 가톨릭의 충격, 옛 세계가 멸망하고 ‘신질서’가 수립되다 성리학과 가톨릭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 | 포도주와 카스텔라, 유럽의 위험한 유혹 |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 시마바라 봉기와 네덜란드의 대두 16장 종교와 국가, 탄압 속에서 꽃핀 기적 한반도에 구현된 새로운 정신세계 | 국가보다 종교, 황사영 백서 | 유라시아 동해안의 기적 3부 제국주의 세계와 동아시아 충돌, 격동의 현대를 열다(19-20세기 중반) 17장 서구와의 충돌, 중국과 일본의 아이러니 청나라의 아이러니 | 태평천국이라는 터닝 포인트 | 일본의 아이러니 18장 홋카이도·오키나와·타이완, 멸망한 소국들 그들만의 나라, ‘에조공화국’ | 유구 왕국, 두 번의 멸망 |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 타이완민주국 19장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일본이 이용한 조선 대전쟁 임오군란 | 갑신정변 20장 청일전쟁, 중국에 대한 일본의 우위가 성립되다 청일전쟁, 또는 동아 삼국 전쟁 | 문명 대 야만의 전쟁 | 을미사변에서 아관파천으로 21장 조선과 러시아의 짧은 밀월 러시아는 조선에 무엇이었는가 | 비백인 제국주의 국가의 등장 22장 조선의 멸망, 그리고 조선인의 가능성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 | 나폴레옹과 워싱턴의 시대 | 조선은 왜 멸망했는가 23장 독립전쟁, 만주 독립의 꿈 한국인의 프론티어 정신 | 대아시아주의 | 연해주와 만주, 건국의 요람 24장 대동아공영권 이후, 개인의 희생을 담보한 국가 대동아공영권 | 인도 독립의 세 가지 길 | 누가 정의로운가? 역코스의 역설 마치며/ 주/ 더 읽을 책/ 도판목록꾸준히 사랑받아온 걸작 동아시아 역사서가 새 표지를 입은 올컬러판으로 재탄생! 180여 점의 풍부한 도판을 화려한 컬러로 재수록하고 ‘2022년판 저자 서문’을 삽입한 업그레이드된 특별판. 이어령이 추천한 한반도 미래 전략을 위한 필독서. 해양과 대륙의 충돌로 해석하는 임진왜란은 한반도에 어떤 의미를 던지는가? 이후 동아시아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이 책은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의 동아시아 오백 년사를 다루면서 동아시아를 보는 일반적인 통념과 전혀 다른 결론을 보여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해양과 대륙이라는 양대 세력이 다투면서 문명과 역사가 바뀌었다는 주장은 많았다. 다만 그 배경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이고,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이라는 해양 세력이 주축이 되어 전개되는 것을 보면 생소함을 넘어 거부감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도 말했듯이, 한국은 해양과 대륙 사이에 있는 반도 국가로서 그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21세기 한국에 걸맞은 역할이 필요하다. 대륙 일변의 역사에서 벗어나 해양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를 본다면, 오늘날까지 연속하는 해양과 대륙의 패권 대결을 현명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반도의 사활을 건 미래 전략을 짜는 데 필독서가 될 것이다.” _이어령 21세기 동아시아의 판도를 바꿔놓은 임진왜란! 한국은 역사적으로 대륙이 아닌 해양 세력에 맞서면서 강성해졌다 해양과 대륙의 충돌로 해석하는 임진왜란은 한반도에 어떤 의미를 던지는가? 이후 동아시아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이 책은 동아시아를 보는 일반적인 통념과 전혀 다른 결론을 보여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해양과 대륙이라는 양대 세력이 다투면서 문명과 역사가 바뀌었다는 주장은 많았다. 다만 그 배경이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이고,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일본이라는 해양 세력이 주축이 되어 전개되는 것을 보면 생소함을 넘어 거부감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도 말했듯이, 한국은 해양과 대륙 사이에 있는 반도 국가로서 그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21세기 한국에 걸맞은 역할이 필요하다. 대륙 일변의 역사에서 벗어나 해양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를 본다면, 당신은 오늘날까지 연속하는 해양과 대륙의 패권 대결을 현명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해양 세력이 동아시아 500년 역사를 바꾸어놓았다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중화사상의 영향을 받아왔다. 조선시대까지 명?청과 조공관계를 맺으며 국제관을 형성했기에 ‘소중화(小中華)’의 시각에서도 벗어나기 어려웠다. 21세기 한국 사회 일부에서는 중국의 부상을 숙명처럼 여기며 기뻐하기도 한다. 저자는 대륙뿐 아니라 해양과도 접한 한반도를 주목한다면 이제 중심 시각을 해양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늙어서 과대망상’을 하는 바람에 임진왜란을 일으켰다고 해도, 이 사건은 대륙, 한반도, 해양의 관계를 바꿔놓은 거대한 전환점이었다. 중국이나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들어갔던 사람들(도래인)이 다시 대륙을 넘본 것이 당연할 수 있으나, 이전까지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중앙집권화된 해양의 습격이었다. 한·중·일 삼국지적 관점을 넘어서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을 포함한 열국지로 시야를 넓히다 임진왜란은 비단 조선과 일본만의 전쟁이었을까? 사실 해양의 부상과 임진왜란은 동아시아 전체의 판도를 바꿔버린 국제전쟁이었다. 조선과 명이 일본에 신경 쓰는 사이에 북방 만주인이 청을 세웠으며, 이는 명나라 멸망과 또 다른 동아시아 해양 중심지, 타이완의 탄생을 불러왔다. 여기에는 동남아시아까지 진출한 대항해시대의 유럽이 개입돼 있으며, 시베리아를 넘어온 러시아까지 동아시아와 접촉한다. 그러나 16세기 말부터 18세기까지 과거와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짐에도 조선은 당대 굴지의 무역항 마카오가 어디에 있는지, ‘나선정벌’을 통해 군사적으로 부딪친 상대가 누군지 전혀 몰랐다. 중국 대륙 너머의 세계를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대륙의 삼국(위·촉·오)으로 한정하고 비한인을 오랑캐로 보는 《삼국지연의》적 세계관의 폐해다. 현재도 ‘한·미·일’, ‘한·미·중’ 등의 삼각 구도로 한정해서 보려 하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이제 우리는 수많은 이해관계국이 얽혀 각축전을 벌이는 《열국지》적 세계를 구상해야 한다. 고문서, 엽서, 팸플릿 등 180여 종의 시각자료를 담다 이 책은 각종 자료를 활용한 저자의 특징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중국, 일본, 러시아의 고문서를 비롯해 우표와 엽서, 사진, 팸플릿 등 여러 자료를 통해 독자에게 다가가며, 새로운 해석과 상식을 덧붙여 흥미를 끊임없이 끌어당긴다. 이를테면 조선을 침략한 일본의 장수 가토 기요마사와 고니시 유키나가는 각각 불교와 가톨릭 신자였는데, 이들에게 임진왜란은 종교적 성전(聖戰)이었다. 일본인도 임진왜란에 대한 조선인의 복수를 두려워했고, 이 불안감을 연극과 소설로 표출했다. ‘인도는 한반도에는 악몽이었던 대동아공영권에 독립의 희망을 걸고 있었다’ 등의 이야기는 낯설고 생소하다. 그러나 이는 역사의 궁벽한 곳에서 애써 찾아낸 것이 아니다. 한국이 동아시아사를 대륙 중심으로 바라보고 있기에 놓치는 것들이다. 만주와 러시아, 동남아시아까지 아우르는 더 넓은 지리적 범주와 다양한 이야깃거리 사이에서 해양 세력이 만들어낸 역사의 흐름이 오늘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청림Life / 일레인 N. 아론 (지은이), 김진주 (옮긴이) /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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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Life육아법일레인 N. 아론 (지은이), 김진주 (옮긴이)
예민한 부모는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있다. 단 그들이 가진 한 가지 약점이 보완될 경우에 말이다. 그들의 약점은 바로 스트레스에 취약한 것이다. 예민한 부모는 시각, 청각, 촉각 등 모든 감각들을 항상 곤두세우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보다 많은 정보를 찾아내고 아주 사소한 차이까지도 찾아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더 쉽게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예민한 부모는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지 못한다. 24시간 아이와 붙어 있는 상황은 그들에겐 치명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예민한 부모라면 반드시 휴식을 취하기를 권한다. 이 책에는 예민한 부모가 번아웃에 빠지지 않도록 틈틈이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요령들이 있다. 더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때 유의할 점까지도 알려준다. 특히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인 기관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섬세하게 짚어준다.서문 민감성 자기보고 검사 1장 예민한 사람이 부모가 된다는 것 예민한 부모는 육아가 더 힘들다 민감성이 육아에 도움이 될까? 예민한 부모의 세 가지 강점 2장 예민한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는 법 예민한 부모는 쉽게 방전된다 육아 스트레스로 번아웃이 찾아올 때 예민한 부모도 애착 육아를 할 수 있을까? 온갖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회복하기까지 민감할수록 마음의 힘을 길러야 한다 내 마음의 문제를 들여다보기 3장 예민한 부모는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 독박 육아가 부모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육아와 가사에서 도우미의 역할은 크다 육아가 버거울 때 필요한 기술 아이의 연령에 맞게 도움을 받는 법 지나친 공감은 도움이 안 된다 4장 예민한 부모는 왜 결정이 힘들까? 너무 신중하면 쉽게 지친다 복잡한 육아 문제,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 둘째를 낳느냐 마느냐 고민하고 있다면 예민한 부모가 육아라는 소명을 만났을 때 5장 남들보다 더 크게 느끼는 육아의 기쁨과 슬픔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변하는 부모의 감정 부정적인 감정, 어떻게 조절할까? 불안과 두려움, 우울과 좌절감에서 벗어나는 법 아이에게 화가 날 때 육아의 기쁨도 두 배가 된다 6장 부모로서 건강한 대인관계 맺기 예민한 부모는 늘 수줍다 죄책감 없는 관계 만들기 수치심 대신 자부심 갖기 아이의 놀이 모임 어떻게 할까? 예민한 부모의 대인관계 대처법 나의 예민함을 설명해야 할 때 7장 예민한 부부를 위한 이야기 부모가 되면 겪게 되는 다섯 가지 문제 문제는 사소한 감정에서 시작된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들 누구나 콤플렉스가 있다 8장 행복한 육아를 위한 부부 관계 개선법 무례한 태도로 대하지 않기 육아 방식과 가사 분담에 합의하기 부부 사이의 친밀감 유지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 관계를 끝낸다면 감사의 글 참고 문헌민감한 기질을 알면 육아의 프레임이 바뀐다! 예민한 부모의 장점은 최대로 키우고 육아를 방해하는 감정을 다루는 연습 부모라면 누구나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감정이 바뀐다. 때론 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한데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을 자책하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부쩍 예민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부모라서 예민한 걸까? 아이가 부모를 예민하게 만드는 걸까? 대부분 예민하거나 민감한 기질은 고쳐야 할 결점으로 여겨지곤 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일레인 N. 아론은 타고난 기질로서의 민감성을 처음 발견했고 예민한 사람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그가 쓴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은 32개국에서 번역되고 출간되어 10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예민한 사람들의 뛰어난 측면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예민한 부모의 네 가지 핵심적인 특징을 소개한다. 1. 모든 정보를 머릿속 깊숙이 처리하여 정확한 의사결정을 한다. 2.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3. 미묘한 차이를 파악할 수 있다. 4.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이중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나머지 특성은 육아에 큰 강점으로 발휘할 수 있다. 예민한 부모는 세 가지 강점을 이용해 물건이나 상황을 볼 때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저귀, 유모차, 젖병 등등 수많은 육아 용품 중에서 적절한 것을 골라낸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 아이에게 엄격하게 굴어야 할지, 말을 들어주며 아이를 포용해야 할지 선택해야 하는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최선의 답을 고를 수 있다. 또 양심적이고 편견에서 자유로운 예민한 부모의 모습은 아이가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다. 육아 스트레스를 다루는 법부터 효율적인 의사 결정법, 다양한 대인 관계 대처법, 굳건한 부부 관계를 위한 조언까지 예민한 부모는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있다. 단 그들이 가진 한 가지 약점이 보완될 경우에 말이다. 그들의 약점은 바로 스트레스에 취약한 것이다. 예민한 부모는 시각, 청각, 촉각 등 모든 감각들을 항상 곤두세우고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보다 많은 정보를 찾아내고 아주 사소한 차이까지도 찾아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더 쉽게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예민한 부모는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지 못한다. 24시간 아이와 붙어 있는 상황은 그들에겐 치명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예민한 부모라면 반드시 휴식을 취하기를 권한다. 이 책에는 예민한 부모가 번아웃에 빠지지 않도록 틈틈이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요령들이 있다. 더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때 유의할 점까지도 알려준다. 특히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인 기관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섬세하게 짚어준다. 예민한 부모는 선택만큼이나 새로운 사람을 상대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부모가 되면 다른 부모들과의 모임이 잦아지고 교사, 낯선 사람들 등등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인간관계가 생긴다. 대부분의 예민한 부모는 내향적이고 경계심이 많아 소통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저자는 부모가 되면 겪을 수 있는 상황, 다양한 대인 관계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 나아가 부부 관계를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아이가 생기고 부부가 가장 많이 겪는 갈등 해결법, 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의사 소통법도 소개한다. 저자가 친밀한 관계와 사랑에 관한 심리학 연구의 권위자이기도 한 만큼 이 책의 부부 관계 갈등 대처법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이 책에 실린 육아 가치관, 방식, 가사 분담, 부부 생활 등등 다양한 주제의 질문을 부부가 나눠보는 것을 추천한다. 예민한 부모를 위한 모든 팁을 한 권에! 부모는 민감한 기질을 타고났을 수 있고 육아를 하며 예민해질 수도 있다. 분명한 사실은 모든 부모는 아이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만약 아이를 키우며 예민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면 꼭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아직 모르고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을 믿고 더 돌봐주기를 바란다. 저자가 강조하듯 예민한 부모에겐 정말 훌륭한 부모가 될 자질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누구나 예민한 면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국 모든 부모에겐 훌륭한 부모가 될 자질이 있는 것과 같다. 가끔은 눈물이 날 만큼 힘들고, 지치더라도 자신을 조금만 더 믿어준다면 험난한 육아의 세계에서 반드시 길을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이 그 길을 찾아낼 수 있도록 안내해줄 것이다.나는 이 책에서 예민한 부모가 자주 겪는 어려움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잘 해내는 측면은 굳이 다룰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기억해두자. 1,200명이 넘는 부모에게 설문 조사를 벌여 얻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예민한 부모에게는 그저 ‘좋은’ 부모가 아니라 ‘훌륭한’ 부모가 될 자질이 있었다. 그들은 다른 부모보다 아이의 감정에 반응하고 동조하는 경험이 많았고,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이러한 특성은 우리 연구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요소 중 하나였다. 왜냐하면 예민한 부모는 동조를 통해 아이가 처한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아이를 위한 결정을 내릴 때 유용한 정보를 얻기 때문이다.--- 「서문」 중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기르는 예민한 부모는 길에서 지나가는 유모차를 보고 수십 가지 생각을 떠올릴 수 있다. 예상 가격부터 컵홀더나 차양막을 비롯한 갖가지 특징, 유모차가 뒤집힐 때 일어날 수 있는 일, 유모차를 미는 사람의 특징 등등을 떠올리고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다른 유모차와 비교할 것이다. 이미 유모차가 하나 있다고 해도 여전히 자기 유모차와 비교하면서 자기가 유모차를 제대로 샀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반면 예민하지 않은 부모는 유모차가 지나갔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 --- 「예민한 부모의 세 가지 강점」 중에서 예민한 부모는 그저 재미있게 살거나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는 훌륭한 인품이나 인간관계 등으로 행복의 개념을 폭넓게 정의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조금 더 지혜롭게 이끌 수 있다. 이들은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는 모습에서 큰 기쁨을 느끼기에 아이를 위해 세심하게 계획하며, 때로 삶이 어두워보일지라도 긍정적인 요소들에 주의를 기울이려고 한다.--- 「예민한 부모의 세 가지 강점」 중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길 7
맑은샘(김양수) / 신성엽 지음 / 2017.09.18
13,000

맑은샘(김양수)소설,일반신성엽 지음
예수님을 만나는 길 7권. 성경의 뜻을 바르게 알게 하는 안내서로, 성영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의 설교를 통해서만 바르게 깨달을 수 있음을 확실하게 증거하는 책이다.일러두기 발간사 제 1 장 창세기 19편-은혜 입은 삶, 아들들의 타락, 네피림 (창6:1-13) 13 제 2 장 창세기 20편-네피림,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 (창6:1-4) 29 제 3 장 창세기 21편-네피림과 그 후손 아낙 자손은 누구인가? (민13:25-33) 49 제 4 장 (1)정죄= 율법(사단의 참소)에 속지 말라 (롬7:18-8:2) 69 제 5 장 (2)정죄= 정죄하지 않노니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요8:11) 93 제 6 장 (1) 사람들을 삼가라 109 제 7 장 (2) 사람들을 삼가라 131 제 8 장 성탄절은 하나님과 무관한 불법의 일 (눅2:1-20) 161 제 9 장 성영님을 불로 주장하는 자들을 삼가라 (행2:1-4) 195 제 10 장 교회의 본질 (출12:1-15) 215 제 11 장 세상과 벗된 것은 하나님과 원수 됨 (약4:4-10) 239 제 12 장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인간 양심 (출20:1-17) 277 제 13 장 처음 사랑이신 예수님의 피가 없으면 (벧전2:22-25, 계2:1-7) 305 제 14 장 떡과 잔, 피에 대한 믿음과 처신 (레17:10-14) 331 제 15 장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신 뜻 (마4:1-11) 353 제 16 장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표적, 방언 (고전14:2-22) 375 제 17 장 근신하여 경계해야 하는 것들 (살전5:6-8) 393 제 18 장 종말의 믿음, 창조-종말, 시대구분 (히2:5-8) 413책으로 출간한 말씀에 대하여 드리고 싶은 말은, 믿는 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게 하려고 성영님께서 친히 가르쳐 이르시고 세상에 말하게 하신 말씀이라는 점입니다. 사람의 지혜나 머리로는 알 수 없는 성경의 영적(난해한 내용)인 하나님의 뜻과 일을 알게 하신 것이니만큼 말씀에만 집중하여 믿음을 깨닫고 알아 능력을 갖추는 것에 마음을 두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전한 본인이 책을 만든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들은 여러 성도님들이 이런 간절함으로 책을 펴내게 되었다는 점을 깊이 생각하시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생명(구원하여 영생 얻게 하시는)을 얻게 하려고 이 마지막 때에 보내신 말씀이니 부디 읽고 깨닫고 받아 하늘의 큰 복을 얻게 되기를 참으로 바랍니다. 성경의 뜻을 바르게 알게 하는 안내서 성영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의 설교를 통해서만 바르게 깨달을 수 있음을 확실하게 증거 하는 책입니다.
개미나라 경제툰
한빛비즈 / 무선혜드셋 (지은이) / 2022.12.15
18,000원 ⟶ 16,200원(10% off)

한빛비즈소설,일반무선혜드셋 (지은이)
‘네이버 베스트도전만화’ ‘디시인사이드’ 등 연재 채널에서 누적 조회 수 400만을 기록하며 찬사를 받은 웹툰이 출간됐다. 개미왕국을 배경으로 돈의 탄생에서부터 뉴딜까지 경제의 기본원리를 풀어낸 교양만화 《만화로 배우는 돈의 원리, 개미나라 경제툰》이다. ‘경제를 보는 눈’의 필요성은 누구나 절감한다. 그러나 은근히 막막하다. 잘 정리된 입문서도 경알못에게는 여전히 넘기 힘든 산. 그래서 젊은 작가 ‘무선혜드셋’은 생각했다. ‘나 같은 돌대가리도 이해할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그려 보자!’ 깜찍한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의 조합, 맛깔나는 설명, 적절히 터지는 드립과 풍자! 10대 아들과 40대 아빠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경제만화! 독자들은 말한다. “내가 이 만화를 더 어릴 때 봤으면 하버드대 경제학과를 갔을 텐데!”[프롤로그] 1화 | 돈은 어떻게 탄생한 걸까? : 돈 이야기 2화 | 물건을 사고팔게 된 건 언제부터? : 시장 이야기 3화 | 돈을 지켜주면서 돈까지 준다고? : 은행의 탄생 4화 | 아니, 그게 망할 수가 있나? : 은행이 망했어 5화 |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돌아오다니! : 은행의 부활 6화 | 왜 물가는 계속 오르기만 할까? : 인플레이션 7화 | 왜 경제는 늘 좋을 수 없는 걸까? : 경제의 순환 8화 | 무거운 것도 함께라면 들 수 있어 : 회사의 탄생 9화 | 내가 죽기 전에 없애주마! : 회사들의 싸움 10화 | 이걸 어떻게 생각한 거래? : 주식의 탄생 11화 | 더 넓은 세상에서 장사하자 : 무역의 시작 12화 | 내가 이기나 네가 이기나 해보자 : 무역 전쟁 13화 | 끝이 없는 지옥의 수렁 : 스태그플레이션 14화 | 어떻게 해도 벗어날 수가 없어! : 스태그플레이션과의 싸움 15화 | 주식도 사고팔 수 있는 거지? : 주식시장 16화 | 그 선물이 아니라 이 선물! : 선물 이야기 17화 | 물건 살 권리를 사지 않을래? : 옵션 이야기 18화 | 상상 속의 주식이 습격한다! : 공매도 이야기 19화 | 가치가 있을 수 없는 것에 가치가! : 거품 이야기 ① 20화 | 거품은 언젠가 꺼지기 마련! : 거품 이야기 ② 21화 |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 거품 이야기 ③ 22화 | 정부가 돈을 버는 방법 : 세금 이야기 23화 | 뭔가 멋있게 돈 빌리는 법 : 채권 이야기 24화 | 개미 왕국 최고의 전성기 : 경제 호황기 이야기 25화 | 후퇴하는 개미 왕국 : 대공황 이야기 ① 26화 | 우울한 개미 왕국 : 대공황 이야기 ② 27화 | 무언가 해야 합니다! : 뉴딜 이야기 28화 | 근본이 사라진다! : 사탕본위제 폐지 29화 | 같이 일하고 같이 벌자! : 사회주의 이야기 ① 30화 | 마냥 좋지만은 않더라 : 사회주의 이야기 ② [에필로그] [참고문헌]이보다 쉽고 재미있는 경제만화는 없다! ‘공부 되는 만화’로 입소문 난 바로 그 웹툰! “귀엽고 유익해!” 네이버 베도, 디시 등 누적 조회 수 400만을 기록한 그 웹툰! 이보다 쉽고 재미있는 경제만화는 없다! ‘네이버 베스트도전만화’ ‘디시인사이드’ 등 연재 채널에서 누적 조회 수 400만을 기록하며 찬사를 받은 웹툰이 출간됐다. 개미왕국을 배경으로 돈의 탄생에서부터 뉴딜까지 경제의 기본원리를 풀어낸 교양만화 《만화로 배우는 돈의 원리, 개미나라 경제툰》이다. ‘경제를 보는 눈’의 필요성은 누구나 절감한다. 그러나 은근히 막막하다. 잘 정리된 입문서도 경알못에게는 여전히 넘기 힘든 산. 그래서 젊은 작가 ‘무선혜드셋’은 생각했다. ‘나 같은 돌대가리도 이해할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그려 보자!’ 깜찍한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의 조합, 맛깔나는 설명, 적절히 터지는 드립과 풍자! 10대 아들과 40대 아빠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경제만화! 독자들은 말한다. “내가 이 만화를 더 어릴 때 봤으면 하버드대 경제학과를 갔을 텐데!” 경제 원리의 기초, 이보다 쉬울 순 없다! “대학 강의보다 이 웹툰이 훨씬 이해하기 쉽네요.” 아이가 묻습니다. “돈은 어떻게 생겨난 거예요?” “은행이 어떻게 망할 수 있어요?” 그게 그러니까... 아는데!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선뜻 떨어지지 않는 입술.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다지요.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제대로 아는 게 아니다.” 네, 우린 아직 경제를 잘 모릅니다. 어른이라고 해서 쉬운 개념 정도는 모두 알고 있을 거라 속단하지 마십시오. 화폐가치, 수요와 공급, 과잉 유동성.... 이런 개념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이 헤매고 무너졌습니까. 《개미나라 경제툰》은 다릅니다. 정말 쉬워요. 어려운 용어도 잘 쓰지 않습니다. 개미왕국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가 귀엽게 그려질 뿐입니다. 야망 개미가 금고 개미에게 돈 빌린 이야기, 국밥 가격을 일방적으로 내린 여왕개미의 후회... 킥킥거리며 이야기를 따라갔을 뿐인데! 왜죠? 내가 왜 경제 순환을 단박에 이해한 거죠? 왜 공매도와 옵션의 원리까지 이해하게 된 거죠? 작가 무선혜드셋의 센스와 위트! “작가님 덕분에 이 어려운 걸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작가가 경제학 전공자일 거라고요? 경제 빠꼼이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무선혜드셋 작가는 20대 중반의 공대생으로 우리와 비슷한 ‘경알못’입니다. 돈이 없어 재테크도 안 하고 주식도 할 줄 모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경제만화를 그려냈냐고요? 사람들이 모두 주식과 코인을 이야기할 때 작가는 생각했습니다. ‘너도나도 투자에 나선 이때에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 읽을 만한 경제상식 만화를 그리면 돈 좀 벌 수 있지 않을까?’ 작가는 이걸 ‘틈새시장’이라 부르며 경제서와 경제 다큐멘터리, 인터넷 자료들을 섭렵했습니다. 경제 좀 아는 지인들의 도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개미왕국이라는 배경에 자신이 이해한 그대로 나름의 경제상식을 풀어냈습니다. 그림 재주는 별로지만, 타고난 센스와 위트는 좀 있다며 호기롭게 연재를 시작한 것이죠. 놀랍게도 ‘경제툰’ 연재를 지켜본 독자들은 매회 찬사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 호응에 힘입어 작가는 지치지 않고 마지막 화까지 완주할 수 있었지요. 이제 막 경제 공부를 시작한 10대부터 뉴스로 시장 상황을 지켜보는 40대까지 집에 한 권 쯤 두고 온 가족이 보는 경제만화! 작가는 말합니다. “주식이나 코인 안 하는 사람이 바보가 아니다. 경제지식을 모르는 사람이 바보다.” 최근 경제 상황도 이 책으로 이해 완료! “마치 지금의 상황을 예견한 듯 놀라운 전개!” 《개미나라 경제툰》 연재를 먼저 지켜본 독자들이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이거 요즘 뉴스에 나오는 OO코인 얘기 아닌가요?” “작가님은 어떻게 지금 일어나는 사건을 미리 그려놓으신 거죠?” “이 얘기,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랑 똑같은데요?!” 그래서 경제툰을 소위 ‘예지툰’이라고 부르는 독자들도 있었죠. 어찌된 일일까요? 안타깝게도 작가는 예지력이 없습니다. 역사가 반복되듯 경기는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지요. 경제 위기와 기회도 반복됩니다. 경제 정책도 당연히 그에 맞춰 돌고 돌지요. 이 흐름을 이해하고 나면 어렴풋이 경제가 보입니다. 작가도 이런 경험에 스스로 “놀랐다”고 말했죠. 거대한 경제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개개인은 개미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개미의 시야는 본인이 마음먹은 만큼 넓어질 수 있습니다. 필요한 건 진짜 먹고사는 일에 힘이 될 경제 공부뿐이죠. 들어서자마자 숨이 턱 막히지 않으려면 시작은 가벼울수록 좋고요. 《개미나라 경제툰》은 가볍지만 깊이를 담보하는 만화입니다. 책을 다 읽었는데 공부는 제대로 안 된 것 같다? 그래도 당신은 그 야릇한 재미 때문에 저절로 외치게 되어 있습니다. “작가 선생님, 현기증 나니까 빨리 2권 주세요!” ★★★ 사전 연재를 정주행한 독자들의 찬사! 진짜 너무 재밌고 이해하기도 쉬워요! _kmj4**** 별점을 10점 밖에 못 드리는 게 안타깝습니다. _clou**** 이 만화를 시험 치기 전에 봤어야 하는데! 으헝헝. _suha**** 대학 강의보다 이 웹툰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 _jinn**** 이 만화를 보고 나니 최근 경제 상황이 더 잘 이해된다. _월* 작가님 덕분에 이 어려운 걸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_arum**** 기본과 흐름이 굉장히 탄탄한 느낌! _wonj**** 온가족이 함께 보는 교육도서로! _rlff****
내 아이를 위한 건강 유아식
시대인 / 김선애, 여인섭 (지은이) / 2020.06.15
20,000

시대인건강,요리김선애, 여인섭 (지은이)
아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출간되었다. 본격적인 유아식을 만들기 전에 양념 계량법, 식재료 써는 방법, 육수 만들기, 유아식에 많이 사용되는 양념 등 엄마가 알아두어야 하는 기본적인 내용을 수록하였고, 한 그릇 음식 / 국물요리 / 반찬 / 간식 / 이벤트요리 / 아이가 직접 만드는 요리로 6개의 파트를 구성하여 총 147개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각 레시피마다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엄마의 제안’은 물론 을지대학교병원 여인섭 영양팀장님의 ‘임상영양사의 한 마디’를 수록해 각 음식의 영양 정보를 참고하여 건강한 유아식을 만들 수 있다.기본부터 익히기 _ 네뜨 언니의 기본 조리법 숟가락 & 종이컵 계량법 유아식의 기본 썰기 유아식의 기본 육수 유아식의 기본 양념 밥 잘 먹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엄마의 노력 PART 1. 한 그릇이면 충분해! _ 한 그릇 속에 영양이 가득, 한 그릇 식 어린이 비빔밥 곤드레나물밥 모둠 버섯밥 돼지고기 콩나물밥 잡채밥 마파두부 덮밥 닭고기 연근 덮밥 간장 오징어 덮밥 아보카도 소고기 덮밥 새우 파인애플 볶음밥 김치 짜장 볶음밥 마늘 양송이 볶음밥 소고기 가지 리소토 매생이 떡국 토마토 카레라이스 표고버섯 밥전 두부 오므라이스 황태 콩나물죽 소고기 시금치죽 전복죽 감자 우유수프 김치 스파게티 토마토 파스타 어묵 볶음우동 애호박 멸치국수 과일 비빔국수 단호박 수제비 닭 미역 칼국수 굴림만둣국 생선가스 PART 2. 빠진 영양까지 채우자! _ 온 가족이 함께 먹는 국물요리 무 두붓국 들깨 미역국 홍합국 아욱국 오징어 배추 된장국 소고기 쑥국 소고기 양파국 조갯살 김칫국 달걀국 모시조개 콩나물국 황태 뭇국 두부 굴국 감잣국 건새우 봄동국 시래기 콩가루 된장국 새우완자탕 닭곰탕 백순두부탕 갈비탕 부추 두부 달걀탕 PART 3. 간단하고 맛있게! _ 구하기 쉬운 식재료로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반찬 연근조림 우엉볶음 어묵 콩나물볶음 멸치볶음 김무침 애느타리 깨소스무침 콩나물무침 숙주나물무침 가지전 뱅어포 깻잎볶음 미니 새송이버섯볶음 애호박 소고기볶음 오이 베이컨볶음 우유 달걀찜 청포묵무침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세발나물전 소고기전 비트 감자채볶음 오징어 동그랑땡 두부 섭산적 감자 옥수수전 두부조림 삼치강정 연어 양배추볶음 닭고기 숙주볶음 전복초 어린이 깍두기 사과 무생채 파프리카 오이김치 물김치 취나물 마요네즈 된장무침 들깨 고사리나물무침 바싹불고기 간장닭갈비 당근채 달걀볶음 두부 김무침 임연수 카레구이 짜장똑똑이 미역줄기볶음 PART 4. 엄마표로 뚝딱! _ 간단하게 만드는 입이 즐거운 간식 깐풍만두 바나나구이 간장 기름떡볶이 새우 우유떡볶이 토마토케첩떡볶이 블루베리피자 고구마튀김 당근케이크 마늘빵 수플레팬케이크 더치베이비 아몬드 고구마머핀 감자채 치즈전 땅콩잼 & 미니토스트 파인애플 탕수육 키위부꾸미 연근칩 한입 스콘 견과류볼 호두정과 사과 브레드 푸딩 콘샐러드 두부과자 새우 과카몰리 퀘사디아 식빵 플로랑탱 달걀샌드위치 시금치 사과주스 토마토우유 생딸기우유 바나나 블루베리스무디 PART 5.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_ 특별한 날에 즐기는 이벤트요리 칼슘 김밥 돈가스 김밥 소고기 유부초밥 치즈 달걀 주먹밥 삼색 꽃 주먹밥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과일 롤샌드위치 순살 치킨 강정 통밀쿠키 카나페 블루베리머핀 모양쿠키 생일케이크 PART 6. 요리야, 놀자! _ 아이가 직접 만드는 요리 옥수수가 팡팡, 팝콘 메추리알 둥지 식빵 폭신폭신, 팬케이크 탱글탱글, 과일젤리 바나나를 품은 떡 새콤달콤, 무 피클 뾰족뾰족, 감자고슴도치 알록달록, 색깔 칼국수 과일이 쏘옥~ 과일사탕 먹을 수 있는 나만의 화분 달콤한 단호박 아이스크림 멍멍, 야옹, 꿀꿀 동물피자 어디어디 숨었나, 숨바꼭질 주먹밥 홈메이드 치즈 카나페 건강 듬뿍, 채소 골고루 샐러드 _ INDEX 어릴 때 형성된 식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 엄마가 만들어 주는 맛있는 음식과 임상영양사 선생님의 건강한 한마디 편식 걱정 없는 147가지의 건강 유아식 미음과 묽은 죽을 먹던 이유식 시기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는 유아식 시기가 찾아옵니다. 보통 유아식은 어른이 먹는 음식과 비슷하기 때문에 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유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유아식입니다. 이때 형성된 식습관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이죠. 2세부터 10세까지의 시기에 다양한 식재료를 맛보고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야 아이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으며, 편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편식 걱정 없는 건강한 식습관의 첫 걸음 : 우리 아이 첫 유아식』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출간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유아식을 만들기 전에 양념 계량법, 식재료 써는 방법, 육수 만들기, 유아식에 많이 사용되는 양념 등 엄마가 알아두어야 하는 기본적인 내용을 수록하였고, 한 그릇 음식 / 국물요리 / 반찬 / 간식 / 이벤트요리 / 아이가 직접 만드는 요리로 6개의 파트를 구성하여 총 147개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각 레시피마다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엄마의 제안’은 물론 을지대학교병원 여인섭 영양팀장님의 ‘임상영양사의 한 마디’를 수록해 각 음식의 영양 정보를 참고하여 건강한 유아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을 가득 담은 『우리 아이 첫 유아식』으로 아이가 한 그릇을 뚝딱 비우는 맛있는 유아식을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 편식 걱정 없는 정성 듬뿍 유아식 147 유아식을 준비하면서 엄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아이들의 ‘편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식을 지나 유아식 시기로 넘어오면 아이는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좋고 싫음이 분명해지면서 자신의 입에 맞는 음식만 먹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만 해줄 수는 없죠. 아이가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유아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우리 아이 첫 유아식』에는 한 그릇 식, 국물요리, 반찬, 간식, 이벤트요리, 아이가 직접 만드는 요리 등 6가지의 파트에 총 147개의 레시피가 담겨있습니다. 각 파트마다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해 아이가 여러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같은 재료라 할지라도 조리법을 달리해 새로운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잡은 건강한 식탁 성장기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맛과 영양, 둘 중 하나라도 놓칠 수 없죠. 내 아이가 건강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을지대학교병원 영양팀 영양팀장이자 대전광역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여인섭 임상영양사가 모든 레시피를 직접 감수하여 ‘임상영양사의 한 마디’를 적었습니다. 해당 식재료는 어떤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어떤 아이에게 좋고, 어떤 아이가 먹으면 안 되는지.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한 영양 정보로 아이의 건강을 고려한 식탁을 차려주세요. 엄마, 저도 해볼래요! 음식에 대한 흥미를 끌어내는 요리 놀이 ‘파트 6. 요리야, 놀자!’에는 아이가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요리 레시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리 놀이는 아이들의 소근육과 두뇌 발달은 물론 호기심을 자극해 편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아이가 직접 재료를 만지고, 다듬고, 자르는 과정 속에서 음식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자신의 손으로 요리를 만들었다는 성취감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요리를 만드는 것을 뛰어넘어, 각 요리 놀이마다 아이와 어떤 식으로 놀아줘야 하는지,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은지, 요리 놀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수록해 아이와 처음 요리 놀이를 하는 엄마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사치료, 암을 굶겨 죽이다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나샤 윈터스, 제스 히긴스 켈리 (지은이), 암대사연구회, 김지호, 김대경, 구자일 (옮긴이), 김태식 (감수) / 2018.08.20
19,800원 ⟶ 17,820원(10% off)

처음북스(구 빅슨북스)건강,요리나샤 윈터스, 제스 히긴스 켈리 (지은이), 암대사연구회, 김지호, 김대경, 구자일 (옮긴이), 김태식 (감수)
서양의학계는 지금까지 암은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에 발생하며, 이것을 제거하는 방법은 표적치료밖에 없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최근 암은 하나의 질병이 아니며, 수백 개의 서로 다른 질병의 집합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치료로는 완전한 관해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들 질병의 공통점은 미토콘드리아가 고장 났다는 것이다. 미토콘드리아의 대사 장애가 일어나며 암세포에게 먹이를 공급하고 있었다. 이 책은 케톤 식이와 심층 영양 그리고 생활습관 변화로 암세포를 '굶겨 죽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추천사_4 감수의 말_9 역자 서문_12 서문_17 암 위기_23 1장 해결책은 대사적 접근법이다_41 2장 여러분의 건강 영역 평가하기_53 3장 유전학, 후성유전학, 영양유전체학 - 물려받은 것, 조절할 수 있는 것_69 4장 당분과 암 그리고 케톤 식이_113 5장 발암물질, 암 그리고 해독_161 6장 마이크로바이옴_213 7장 면역 기능 - 심층 영양으로 지키자_251 8장 염증과 산화의 관계 - 암이 일으킨 염증을 음식으로 끄기_299 9장 증식과 전이_341 10장 호르몬 균형_379 11장 스트레스와 24시간 주기 리듬 - 자연 주기를 회복하고 평온함에 도달하기_419 12장 정신적, 정서적 웰빙 - 가장 강력한 약 만들기_457 13장 주방에서 건강 영역 10가지를 실천하기_495 감사의 말_533 주석_537# 암을 굶겨 죽이는 법 "암세포도 생명체잖아요." 한때 우리를 경악케 한 드라마의 대사다. 생명체까지는 아니더라도 백번 양보해서 암도 세포라고는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좀 이상한 세포다. 무한히 증식하려 하며, 혈류나 림프관을 타고 다른 기관으로 전이하고, 성장하려고 자기가 있는 곳으로 혈관을 끌어들인다. 그리고 당을 먹잇감으로 취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런 암의 이상한 습성에서 그들을 물리칠 힌트를 찾았다. 자동차에 기름을 주유하지 않으면 동작하지 않듯이, 암세포에게서 먹이를 빼앗으면, 더 이상 암세포로 기능하지 못하고 '굶어 죽게' 된다. 앞에서 말했듯이 암은 당을 먹잇감으로 취한다. 다른 것은 먹이로 삼지 않는다. 예로 들자면 케톤 같은 것 말이다. 우리가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단백질과 지방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은 당을 분해해서 연료를 취하는 대신 지방산 분해의 산물인 케톤을 연료로 사용한다. 일반적인 세포는 그렇다는 말이다. 암세포는 이렇게 하지 못한다. 암세포는 당만을 연료로 삼기 때문에, 케톤에 적응하지 못한다. 즉, 일반적인 세포는 케톤을 먹이로 삼아 살 수 있지만 암은 당이 없으면 '굶어 죽는다'는 말이다. 이 책은 케톤 식이법을 기본으로 삼아, 암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려 한다. # 서양의학이 통하지 않는 부분 서양의학계에서는 암이 DNA 돌연변이 때문에 일어난다고 봤고, 돌연변이된 암세포만 추적해서 죽일 수 있다면 암을 정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온 것이 표적치료다. 그러나 문제는 암이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는 것이다. 수백 개의 다른 질병을 우리는 암이라고 부른다. 사람마다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고, 다른 음식을 먹으며, 다른 암세포를 키우고 있다. 그래서 표적치료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하나의 암세포에 맞는 표적치료제는 다른 암세포에는 맞지 않는다. 그래서 칵테일 요법(서로 다른 치료제를 여러 가지 섞어서 사용하는 치료법. 과잉치료 문제가 있다)이 나왔지만 이는 환자의 정상 세포도 같이 죽일 가능성이 매우 컸다. 게다가 서양의학은 암을 치료하면서 방사선과 같은 발암물질을 사용한다. 암을 치료하려고 암을 만드는 꼴이다. 서양의학계는 암과의 전쟁에서 결코 이기지 못했다. 나샤 윈터스 박사와 영양치료사인 제스 히긴스 켈리는 암을 대사적 관점에서 바라봤다. 앞에서 암을 수백 가지의 질병이라고 말했는데, 수백 가지의 질병이라도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미토콘드리아 고장이 그것이다.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고장 난 미토콘드리아는 호흡 대신 발효로 에너지를 만들며 그것을 암세포가 사용한다. 나샤 박사는 암세포의 먹이를 끊어버리는 케톤 식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심층 영양식, 독소에 대한 노출을 멀리하는 생활 습관 등으로 이런 암을 치료하거나 관해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샤 박사는 그 자신이 또한 암으로부터의 생존자다. 나샤 박사는 자신의 치료소에서 서양의학계를 전전하다가 효과를 보지 못해 찾아온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나샤 박사의 경험과 임상결과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주장하는 대사치료법이 서양의학계를 전면 부정하는 대안치료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서양식 치료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대사치료법이 보완해줄 수 있으므로, 치료를 받는 환우나 그 가족이라면 이 책을 일종의 방비책으로 여겨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메이븐 / 김은주 (지은이) / 2021.06.10
18,500원 ⟶ 16,650원(10% off)

메이븐소설,일반김은주 (지은이)
스물일곱 살에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 하고 아무런 준비 없이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저자가 25년간 CJ,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모토로라 등을 거쳐 구글 본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며 배운 것들을 담고 있다. 소심하고 겁 많은 그녀는 어떻게 구글의 리더가 될 수 있었을까? 직장 생활 20년 만에 처음으로 삼성전자에서 스마트워치를 디자인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24년 만에 구글에서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하기까지 그녀가 고집한 것은 딱 하나였다. ‘끝까지 나답게!’ 덕분에 자신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고,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삶의 전환기에 서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들에게 말한다.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 나이라고, 그러니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당신답게 걸어가라고.Prologue |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Chapter 1 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들 때 :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할 일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나 혼자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쫄지 마! 안 죽어 흔들리지 않는 강한 자존감을 갖고 싶다면 - 신박한 마음 정리의 기술 매일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싶다면 - 마음의 근력을 키우는 운동 3가지 스트레스 주는 인간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워킹맘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1 워킹맘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2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7가지 방법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건 도전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멈춰야 할 때 멈출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Chapter 2 계획만 세우고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면 :내 인생을 바꾼 마법의 주문 ‘아님 말고!’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는 7가지 방법 아직도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면 한 번의 성공보다 백 번의 실패가 차라리 더 나은 이유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 일을 찾았는가 일단 저지르면 수습할 힘이 생긴다 기회는 늘 준비 안 된 순간에 찾아온다 영어 점수도 없는 나를 미국 명문 대학원이 합격시킨 이유 서른 살,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 나이 Chapter 3 더 잘하고 싶은데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세계 최고의 천재들과 일하며 배운 스마트한 일의 기술 모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능력은? 빅 데이터보다 더 강력한 직관의 힘을 키우는 법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해야 할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 330만 통의 이력서 중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법 ‘홈런을 쳐 본 적 있나요?’라는 질문에 내가 한 답변 내가 삼성전자에서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겠다고 지원한 이유 구글에 들어와서 처음 경험한 문화 충격 5가지 구글의 천재들이 일하는 법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내가 수시로 확인하는 것들 <라따뚜이>가 가르쳐 준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법 Chapter 4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서른 살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들 :느려도 좋으니 끝까지 나답게 나답지 않은 것들을 억지로 하지 말 것 하루에 교훈 3가지씩만 적어 볼 것 1등이 아니라 완주를 목표로 할 것 누군가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해 줄 것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챙길 것 누군가를 함부로 판단하지 말 것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 가는 대로 나아갈 것 Chapter 5 영어 포기자이던 나를 살린 공부법 :영어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을 깨닫기까지 영어를 잘 못해도 주눅 들 필요가 없는 이유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 준 특별한 공부법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영어 공부 습관 영어는 결국 콘텐츠와 자신감이다 영어를 배울수록 더 대단한 우리말의 힘 Chapter 6 5년 후 나는 뭘 하고 있을까?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부터 해야 할 것들 내 인생을 바꿔 준 한 장짜리 도표 - ‘Me 팩트 테이블’ 재테크보다 더 중요한 잡테크의 원칙들 내가 구글과 아마존을 동시에 지원한 이유 ‘취업하려면 대학원이 필수인가요?’라는 질문에 내가 늘 하는 대답 기업들이 일 잘하는 사람보다 태도 좋은 사람을 찾는 이유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의 기술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 -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가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생각해 봐야 할 것들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 무엇이든 1년만 꾸준히 Epilogue | 포기하지 않고 걷다 보면 언젠가는 다다른다 부록 | 서른 살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베스트 10CJ,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모토로라……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 하던 그녀가한국과 미국의 10개 글로벌 회사를 거쳐 구글 수석 디자이너가 되기까지25년간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일하며 배운 것들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는 25년간 한국과 미국 11곳의 글로벌 기업에서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일해 온 저자가 삶의 전환기에 서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들에게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과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기술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스물일곱 살에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채로 미국 대학원에 합격한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갔다. 할 줄 아는 영어라고는 그야말로 ‘Excuse me’, ‘Thank you’, ‘I’m sorry’ 정도. 대학원 입학에 필요한 영어 성적은 턱없이 부족했지만 디자인 명문 대학원인 일리노이 공대 디자인 스쿨에 입학했고 수많은 도전과 실패 끝에 마이크로소프트와 모토로라, 퀄컴 등 누구나 일하고 싶은 직장에 입사하는 데 성공했다. 그녀의 겁 없는 도전에는 ‘일단 저지르면 수습할 힘이 생긴다’라는 믿음이 바탕이 되었다. 대학 시절 수강생들과 별다를 바 없는 초보 실력으로 컴퓨터 강사에 지원해 하루 공부해서 하루 가르치는 살얼음판 같은 나날을 보내기도 했고(수강생들의 평가는 좋았다), 대학원 지원 때는 교수님들을 찾아다니며 어눌한 영어로 본인을 어필해 합격 통지를 받아 내기도 했다. ‘아님 말고’ 정신으로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해 오던 그녀는 2013년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디자인을 주도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웨어러블 산업을 이끌 글로벌 18인의 여성 리더’와 ‘웨어러블 게임 체인저 50선’으로 뽑히고 ‘IDEA 디자인 브론즈상’을 수상하며 직장 생활 20년 만에 처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게 된 것이다. 이런 명성을 바탕으로 2018년, 구글 본사의 핵심 부서인 검색과 인공 지능 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완벽한 준비가 필요한 일은 많지 않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망설임을 멈추고 방아쇠를 당길 용기다.” - 구글 입사 후 최악의 슬럼프를 겪으며 그녀가 깨달은 것들 2018년 미국 실리콘 밸리의 구글 본사로 자리를 옮긴 이후 직장 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 속에서 열등감과 무기력증에 빠져 최악의 슬럼프를 겪은 것. 지금까지 자신이 이룬 것은 순전히 운이 좋아서이며 곧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리라는 불안감에 시달렸다. 게다가 주변 사람 모두 자신보다 월등히 뛰어나 보였다. 자신감을 잃고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거라고 자책에 빠져 지내는 날이 1년 가까이 이어졌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겨우 자신감을 회복하고 팀 직원들에게 ‘우물 안 개구리’라는 제목의 글을 전체 메일로 보냈다. 업무 능력이나 평가가 사람의 존재 가치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글이었다. 이 글은 회사 여러 그룹으로 빠르게 전파되었고, 수많은 사람이 자신도 개구리라며 커밍아웃을 했다. 다들 똑똑하고 잘나 보이던 그들도 남몰래 자신과 열심히 싸우고 있던 것이었다. 이런 사실은 그녀에게 엄청난 위로가 되었고, 이후 구글에 순조롭게 적응해 2020년에는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받을 만큼 본연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강연과 SNS로 사람들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지난 25년 동안의 실패담과 성공담을 나누었다. “우린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준비가 잘 되어 있다. 그리고 완벽한 준비가 필요한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망설임을 멈추고 방아쇠를 당길 용기다.” 그녀의 따뜻한 응원과 현실적인 조언에 특히 서른 살 언저리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자신 역시 비슷한 과정을 겪어 왔기에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과 위로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서른 살,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 나이 이제는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나답게 걸어갈 것! 소심하고 겁 많은 그녀는 어떻게 구글의 리더가 될 수 있었을까? 직장 생활 20년 만에 처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24년 만에 구글에서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하기까지 그녀가 고집한 것은 딱 하나였다. ‘끝까지 나답게!’ 덕분에 자신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고, 지금의 자리에 이르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삶의 전환기에 서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들에게 말한다.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 나이라고. 그러니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당신답게 걸어가라고.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망설임을 멈추고 방아쇠를 당기는 용기다. 그러니 손에 들고 있는 공을 여기저기 던져서 어떻게 돌아오는지 봐야 한다. 그래야 내가 잘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고 그것이 성공의 밑바탕이 된다.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 같지만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10년이 되어 나를 만든다. 어느 날은 망한 듯하고, 어느 날은 빗나간 듯하고, 어느 날은 다 포기해 버리고 싶을지라도 나를 지켜 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 그렇게 서른 살을 나답게 살아 내면 마흔 살엔 더 단단해진 진짜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아무 준비 없이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 하는 상태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지금의 자리에 이른 그녀의 삶이 그 증거다. 이 책은 후회 없는 서른 살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용기와 위로와 희망이 되어 줄 것이다.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5년 뒤 후회하지 않는 나를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계획만 세우고 실행을 미루고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더 잘하고 싶은데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강연을 통해 서른 살들의 질문과 고민에 최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하려고 애썼다. 그중에서도 특히 수많은 이력서 가운데 나를 돋보이게 만드는 법, 기업들이 일 잘하는 사람보다 태도 좋은 사람을 찾는 이유, 나답지 않은 것들을 억지로 하지 말 것,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챙길 것, 스트레스 주는 인간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등 반응이 뜨거웠던 내용을 책에 실었다. 그리고 “스트레스받는 업무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는 법이 궁금합니다”, “회사 생활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하면 안 되는 실수는 뭔지 궁금합니다” 등 강연 중에 서른 살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 베스트 10을 부록에 담았다. 당당하고 자유로운 인생을 꿈꾸지만 오늘도 그저 그런 하루를 보냈다고 자책하는 서른 살들에게 이 책은 천천히 가더라도 나답게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오늘의 내가 완벽할 리 없다. 오늘과 별반 다르지 않은 어제의 나 역시 볼품없다. 일주일 전의 나도 그렇고, 1년 전 나도 그렇다. 그런데 그 모자란 듯한 내가, 하루를 살아 내고 일주일을 살아 내고 1년을 살아 낸 다음, 몇 년이 지나서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 훌쩍 성장해 있다.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오늘이라고 오늘을 살지 않고 어제에 머물러 있지 않기를 바란다. 내일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내일을 포기하지도 않기를 바란다. 오늘을 살아야 한다. 그 날이 그 날 같고,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 같지만,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10년이 되어 나를 만든다. 느려도 괜찮으니 오늘의 나를 열심히 살아 내길 바란다. 어느 날은 망한 듯하고, 어느 날은 빗나간 듯하고, 어느 날은 다 포기해 버리고 싶어지더라도, 나를 지켜 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 서른 살을 나답게 살아 내면, 마흔 살엔 더 단단해진 진짜 나를 만날 수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구글의 업적 평가 시스템은 사람 피 말리기로 유명하다. 일단 화려한 글솜씨로 자기 평가서를 써내고, 6~7명의 동료 평가자를 지목한다. 그 뒤에 이어지는 절차는 더욱 산 넘어 산이다. 매니저들끼리 모여서 조정이란 걸 하는데, 왜 A가 이 점수를 받아야 하는지, 왜 B는 안 되는지 치열한 신경전과 공방전이 펼쳐진다. 거의 두 달 넘게 이어지는 이 과정은 특히 언어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훈련되어 있지 않은 외국인에게는 정말 고역스러운 여정이다. 이 과정을 지나고 나면 위축되고, 주눅 들고, 자존감에 상처가 난다.2020년 평가 프로세스가 시작된다는 이메일을 받고, 2019년에 처음으로 업적 평가를 겪으면서 멘붕을 겪은 일이 생각났다. 그래서 이 힘든 과정에서 우리는 성과를 내기 위한 공장의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점, 평가가 ‘나’를 대변하는 게 아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우물 안 개구리’라는 제목의 글을 구글 전체 디자인 그룹에 공유했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개구리들의 커밍아웃이 이어졌다. 나는 그저 나의 지나온 고군분투를 밝히며 개구리인 걸로도 충분히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했을 뿐인데, 여기저기서 개구리 커밍아웃을 보게 될 줄이야!그렇다. 혼자가 아니다. 나만 아등바등하는 게 아니다. 나만 힘든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위로가 된다. 모두 함께 힘내자! - <나 혼자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중에서 구글에서 신규 인력 채용하는 일에 종종 참여한다. 2019년에 접수된 이력서가 330만 통이라고 한다. 수많은 지원자 중 합격 통지서를 받는 이들은 자신의 색을 지니고 있고 그 색을 잘 보여 주는 사람들이다. 커리어에서 필요한 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통하는 필살기만이 아니다. 각자가 지닌 개성 또한 자신만의 색이 될 수 있다. 조화를 잘 이루는 사람, 리더십이 있는 사람, 남들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 위로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사람, 잘 웃는 사람, 엉뚱한 상상을 잘하는 사람 등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색이 있다(난 모든 사람은 자신의 고유색을 지니고 태어난다고 믿는 편이다). 나를 잘 들여다보고, 나는 무슨 색의 사람인지 알아채고, 내 위에 덮인 얼룩을 걷어 내고, 내 본연의 색을 아름답고 단단하게 만들어 가면 된다. 그럼 돌덩이도 보석이 된다. - <330만 통의 이력서 중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법> 중에서
인간 본성의 역사
에피파니 / 홍일립 지음 / 2017.01.16
47,000

에피파니소설,일반홍일립 지음
“인간 본성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이제껏 이루어진 사상가들과 과학자들의 생각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해낸 ‘최초의 책’이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은, 인간이 인간에 대해 이해한, 인간 본성의 모든 관념을 시간적으로는 통시적, 내용적으로는 전체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특히 깊이 있고 광범위한 인문학 신간들이 거의 대부분 번역서라는 우리의 출판현실 때문에 어떤 문화심리적 열등감에 곤혹스러워 하던 독자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워할만한 신작이다. 이 책의 저자 홍일립은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대학원 등에서 사회사상과 정치경제학·미술사를 공부했고, 예술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군부 독재 시절, 운동권의 비범한 이론가이자 마르크스ㆍ마르크시즘 전문가이기도 했던 저자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숨어있는 사회이론가로 활동해왔다. 2003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 아시아태평양조사연구소 연구원, 2007~2008년 동 대학에서 사회학과 방문학자로 있었다. 저자 홍일립이 약 5년간의 칩거와 성찰과 공부로 완성한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인간 본성의 관념을 주제로 공자, 맹자, 순자,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동서양의 주요한 사상가들, 마키아벨리와 데카르트, 홉스, 로크, 흄, 루소 등 서양 근대 초기와 계몽기의 독창적인 철학자들, 마르크스와 다윈, 프로이트, 파레토, 보아스, 스키너 등 근현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이끈 선구자들, 그리고 에드워드 윌슨과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제이 굴드 같은 현대의 정치ㆍ사회 관련 이슈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생물학과 신경과학 연구자들의 견해와 그 한계를 살펴보는 것이다.책머리에 6 프롤로그 왜 다시 ‘인간 본성’인가? 르미유와 고갱의 경우 27 ‘인간 본성’ 관념의 역사 34 ‘인간 본성의 과학’의 출현 42 이 책의 관점 48 1부 선악의 문제 1. 고대 중국 성론의 배경과 갈래 67 1) 사회적 배경 68 2) 성론의 갈래와 쟁점 72 공자의 견해 / 핵심 쟁점 2. 양주의 귀기론 85 1) 양주의 핵심 주장 87 2) 잘못된 해석 - 위아론과 쾌락주의 91 3) 자연주의적 인간학 98 3. 고자 대 맹자 - 생물학주의 대 도덕주의 101 1) 性 개념 차이 102 2) 性의 내용 차이 - ‘食色’ 대 ‘仁義’ 105 3) 논쟁 아닌 논쟁 109 4. 맹자의 성선 논증 112 1) 성장하는 性 114 2) 성선설의 개요 115 3) 성선론의 문제점 120 5. 순자의 맹자 비판 125 1) 순자의 性 개념 126 2) 화성기위론 131 3) 성악론의 문제점 140 6. 맹·순 사상 비교 - 다름과 비슷함 144 1) 주정주의 대 주지주의 145 2) 도덕주의와 학습론 149 3) 성선과 성악은 용명의 차이일 뿐 152 7. 한비자의 성악호리설 155 [Appendix - 1] 고대 중국사상을 바라보는 서양의 여러 시각 163 1) 중국사상에 대한 근대 서방의 시각 / 2) 중국어는 철학에 부적합하다? / 3) 중국철학의 합법성 문제 2부 이성의 발견 1. 철학의 탄생 184 1) ‘최초의 철학자들’의 생각 185 2) 소피스트의 출현 - ‘인간학적 전회’ 190 3) 프로타고라스의 상대주의 193 4) 소피스트적 인간중심주의 196 5) 소크라테스의 주지주의 199 2. 플라톤 인간학의 형이상학적 토대 207 1) 동굴의 비유 210 2) 상기론 215 3. 플라톤의 심신이원론 218 1) 육체는 영혼의 감옥 219 2) 영혼 삼분설 222 4. 국가 -영혼의 확대판 226 1) 세 계급론 227 2) ‘이상국가’인가, ‘이상한 국가’인가? 230 5. 플라톤의 종교적 인간학 237 1) 신화의 창작자 238 2) 신학자 플라톤 240 6. 아리스토텔레스의 인간본성론 248 1) 목적론적 형이상학 249 2) 심신일원론 251 3) 인간 영혼의 고유성 254 4) 이성의 실천적 영역 257 5) ‘폴리스적 동물’ 261 [Appendix - 2] 플라톤의 국가는 전체주의의 망령인가? 269 3부 근대적 인간 중세 철학은 신학인가? 287 ‘근대적 인간’의 출현 292 1. 마키아벨리 - 인간 본성과 ‘국가 이성’ 296 1) 정치적 현실주의 297 2) 통치의 기술 301 3) 정치와 도덕의 분리 303 2. 데카르트의 ‘기계 속의 유령’ 312 1) 인간 본성은 사유 315 나 = ‘사유하는 자’ / 코기토는 본유관념 2) 정신 따로 육체 따로 321 3) 심신이원론의 딜레마 325 송과선 모형의 한계 / 정념의 역할 4) 철학과 신학 사이에서 332 3. 토머스 홉스의 ‘자연상태’ 340 1) 인간은 물질이다 341 물질주의 / 물체로서의 인간 2) ‘자연상태’와 인간 본성 347 자연상태의 평등 / 인간 본성 - 욕망과 이기성 / 도덕적 상대주의 3) 공룡 국가 354 4) 인간 오성 너머의 신 362 5) 원자적 개인 367 4. 존 로크의 ‘빈 서판’ 370 1) 본유관념의 부정 371 허버트 경의 본유관념론 / 본유관념론 비판 / 본유관념론의 폐해 2) 빈 서판론 377 관념의 원천 / 서판의 기능 3) 자유와 평등의 주체 383 자연상태의 인간 / 개인은 국가에 우선한다 4) 이성과 신앙 - 분리와 조화 392 5. 데이비드 흄 - ‘이성은 정념의 노예’ 399 1) 관념의 기원 402 2) 인과성 분석 409 3) 자아와 인간 본성 412 이성의 축소와 정념의 역할 / 도덕의 원천 - 이기심과 공감 4) ‘완화된’ 회의주의 420 이성 너머의 피안 세계 / ‘자연주의 프로그램’ 6. 루소의 ‘고상한 야만인’ 428 1) ‘고상한 야만인’의 개념 430 2) ‘본원적 인간’ 432 3) 인간 본성은 자기애와 동정심 434 4) 평등의 붕괴 438 5) 자연인 대 문명인 446 4부 역동적 자아 1. 마르크스의 휴머니즘 460 1) 마르크스는 불변적 인간 본성을 부정하였는가? 462 2) 추상적 인간에서 ‘유적 존재’로 467 포이어바흐의 유산 / 포이어바흐의 인간 개념 3) ‘유적 존재’에서 ‘사회적 관계의 총체’로 475 포이어바흐 인간학의 한계 / 여섯 번째 「테제」를 둘러싼 논쟁 4) 인간 본성의 개념 484 생산과 노동 / ‘사회적 관계의 총체’ 5) 소외 490 6) 인간 개조와 본성의 복원 494 프롤레타리아의 개념 / 의식의 존재 구속성 / 인간 개조와 유토피아 7) 인간 본성 논쟁의 결말 500 2. 뒤르켐의 사회실재론 508 1) 뒤르켐은 빈 서판론자인가? 509 2) ‘사회적 사실’의 개념 514 ‘사회적 사실’의 예증 - 자살과 종교 / 사회는 ‘사회적 사실의 총체’ 3) ‘이중인’ 524 3. 파레토의 비논리적 행위 이론 532 1) 마키아벨리의 후예 534 2) 논리·실험적 방법 535 3) 논리적 행위와 비논리적 행위 537 4) 잔기와 파생체 539 5) 불변적 인간 본성과 엘리트 순환의 역사 545 6) 인간 본성에 관한 비관주의 550 4. 보아스의 문화실재론과 보아스주의 554 1) ‘야만인’ 논쟁 557 2) 보아스주의 563 보아스의 문화특수주의 / 보아스주의와 문화결정론 3) 문화주의 대 생물학주의 583 말리노프스키의 욕구이론 / 문화의 생물학화 / 본성과 양육의 상호작용? 5. 프로이트의 무의식 가설 600 1) 마음의 구성도 602 2) 2차 모형 607 세 심급의 심적 기능 / 정신 과정의 작동 원리 / 에너지 체계로서의 정신 / 자아와 초자아의 기원 / 자아의 본질 3) 본능 대 문명 618 에로스와 타나토스 / 공격 충동과 자기 파괴 / 문명 속의 불만 6. 스키너의 행동주의 630 1) 존 왓슨의 행동주의 강령 632 2) 신행동주의의 주요 지침 635 3) 스키너의 환경결정론 638 과학적 환경주의의 범례 / 급진적 환경주의 4) 정신주의에서 행동주의로 649 내부인은 관찰이 불가능하다 / 행동의 결정요인은 본능이 아닌 강화 조건 / 내부인의 본질은 외부인 / ‘자유의지’라는 것은 없다 5) 행동공학과 이상향 실험 657 6) 인간 본성 부재의 휴머니즘 662 [Appendix - 3] 마르크스는 죽었는가? 668 1) 과학인가 도덕인가 / 2) 다시 살아나는 마르크스의 추억 [Appendix - 4] 정신분석의 과학성 논란 683 5부 다윈의 ‘동물로서의 인간’ 1. 다윈 혁명의 전조 700 1) 설계론과 인간종 중심주의 702 2) 유물론의 도전과 진화론의 출현 706 2. 진화론의 이론적 구조 713 3. 다윈의 공동조상 논증 723 1) 인간이 하등동물에서 유래되었다는 물리적 증거들 727 2) 인간과 하등동물의 정신 능력 비교 732 3) ‘사회적 본능’과 도덕성의 진화 738 본능이라는 난제 / 본능은 고정불변이 아니라 변화한다 / 사회적 본능 - 도덕의 기원 / 도덕의 진화 4) ‘비천한 기원의 흔적’ 752 인간의 유연계통 / 인류는 단일한 하나의 종 / ‘비천한 기원’에 대한 지워지지 않는 흔적 5) 다윈의 논증은 왜 중요한가? 759 4. 다윈 인간학이 남긴 문제들 765 1) 신의 문제 767 2) 진화는 진보인가? - 다윈과 스펜서 774 3) 이데올로기로서의 다윈주의 781 [Appendix - 5] 다윈의 우군과 적군 789 6부 생물학주의 1. 유전자선택론 803 1) 생물학적 본능론 805 본능의 용법 / 본능에서 유전자로 2) 유전자선택론 815 인간 본성의 비밀을 푸는 열쇠? / 윌리엄스의 유전자 정의 / 도킨스의 ‘불멸의 코일’ 3) 인간 본성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가 827 유전자는 독자적으로는 아무것도 못한다 / 유전자와 행동 간의 일대일 대응관계는 성립하지 않는다 / 논란의 새 국면 - HGP 결과에 대한 해석의 차이 4) 유전자인가, 환경인가? 845 2. 사회생물학과 인간 본성 850 1) 사회생물학의 이론적 토대 852 동물행동학의 원리 / 유전자선택론의 사회문화적 확장 / 방법론적 환원주의 2) 인간 본성의 기원 864 개미 사회와 인간 사회의 보편문화 목록 / 유전자-문화 공진화 가설의 겉과 속 / 인간 본성은 후성규칙 / ‘유전자-문화 전달’로 굳어진 ‘인간 본성들’? 3) 인간 본성에 관한 ‘궁극원인적’ 접근 881 3. ‘도덕의 생물학’ 888 1) 도덕에 관한 생물학적 관점 890 2) 이타주의 발생에 관한 생물학적 가설 897 해밀턴의 혈연선택 가설 / 소버와 윌슨의 다수준선택론 / 트리버스의 호혜적 이타주의 이론 / 레다 코스미데스와 존 투비의 사회계약이론 / ‘죄수의 딜레마’와 맞대응 전략 / 진화윤리학적 이타성의 개념 3) 생물학적 도덕 담론의 유용성과 한계 926 이타성이 곧 도덕인가? / 도덕과 이성은 무관한가? / 과학과 윤리는 상충되는가? [Appendix - 6] 문화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생물학적 제 시각 945 [Appendix - 7] ‘사회생물학 논쟁’ 재고 952 1) 상상과 추론의 사이비과학? / 2) 사회생물학은 우파 이데올로기인가? 7부 인간 본성의 딜레마 1. 인간 본성 관념사의 핵심 쟁점 978 1) 우리는 ‘선한 천사’인가, ‘타고난 악마’인가? 979 2) 본성은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988 3) 인간 본성 논쟁은 언어 문제인가? 993 4) 인간 본성이라는 게 있기는 하나? 999 2. ‘인간 본성의 과학’은 새로운 인간학인가? 1009 1) 과학은 수사인가? 1010 2) 사실과 추론의 혼합 1015 3) 궁극원인적 접근의 한계 1020 4) 인간 본성을 왜 ‘인간이 아닌 동물’에서 찾으려 하는가? 1022 5) 인간은 DNA가 아니다 1027 3. 심신문제의 굴레 1030 1) 마음 = 뇌? 1033 2) ‘모듈성 논제’의 사례 1036 3) ‘어려운 문제’ 1041 4) 맺음말 1050 참고문헌 1058 인명색인 1162 용어색인 1174 책 속으로오로지 인간만이 스스로의 본성에 의문을 갖는다 인간의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 이타적인가, 이기적인가 ? 가장 본질적이고 가장 오래된 질문에 대한 전면적 고찰과 대답 ! 보기 드문 학문적 노고에 값하는, 깊고, 빛나는 성취 ! 『인간 본성의 역사』는 어떤 책인가 이 책은, “인간 본성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이제껏 이루어진 사상가들과 과학자들의 생각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해낸 ‘최초의 책’이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은, 인간이 인간에 대해 이해한, 인간 본성의 모든 관념을 시간적으로는 통시적, 내용적으로는 전체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특히 깊이 있고 광범위한 인문학 신간들이 거의 대부분 번역서라는 우리의 출판현실 때문에 어떤 문화심리적 열등감에 곤혹스러워 하던 독자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워할만한 신작이다. 이 책의 저자 홍일립은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했으며, 대학원 등에서 사회사상과 정치경제학·미술사를 공부했고, 예술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군부 독재 시절, 운동권의 비범한 이론가이자 마르크스ㆍ마르크시즘 전문가이기도 했던 저자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숨어있는 사회이론가로 활동해왔다. 2003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 아시아태평양조사연구소 연구원, 2007~2008년 동 대학에서 사회학과 방문학자로 있었다. 저자 홍일립이 약 5년간의 칩거와 성찰과 공부로 완성한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인간 본성의 관념을 주제로 공자, 맹자, 순자,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동서양의 주요한 사상가들, 마키아벨리와 데카르트, 홉스, 로크, 흄, 루소 등 서양 근대 초기와 계몽기의 독창적인 철학자들, 마르크스와 다윈, 프로이트, 파레토, 보아스, 스키너 등 근현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이끈 선구자들, 그리고 에드워드 윌슨과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제이 굴드 같은 현대의 정치ㆍ사회 관련 이슈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생물학과 신경과학 연구자들의 견해와 그 한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마지막 파트인 제7부에서는 이러한 견해들에 대한 종합적 평가와 아울러 저자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직업적 필요성(학위나 연구 논문 성과들이 필요한 학자와 같이)과 아무런 관련 없이 오로지 ‘지혜에 대한 사랑(Philosophia)’으로 이루어진, 참고문헌 총 1,596종, 인용된 이론가 459명, 본문 1,155페이지로 구성된 이 방대한 책은 ‘인간 본성 관념의 역사’에 대해 한글로 이루어진 가장 뛰어난 학문적 결실로 평가될지도 모른다. 일찍이 양주楊朱가 가르쳐 주었고 다윈Darwin이 풀이했듯이, 그리고 흄Hume이 거들었듯이, 우리가 알고 있지 못한 것들에 대한 대부분의 답은 아마도 자연 속에 있을 것이다. 나는 인간의 사유와 행위의 역사에서 이 이상의 진실을 발견하지 못했다. 나는 자연의 이치에 부합하지 않거나 명백하게 확증될 수 없는 수많은 모든 교설들을 의심한다. 나는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중세’라는 용어는 1469년 교황청 도서관 사저 지오바니 안드레아Giovanni Andrea가 만들어 낸 말이다. 그는 ‘오늘날의 근대인들’인 르네상기의 사람들에 대비되는 ‘고대인들’을 지칭하기 위해 중세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탈리아의 휴머니스트들이 보기에, 중세는 과학과 예술, 문학에서 찬란한 성과를 거두었던 두 시대 사이에 끼어 있던 어두운 터널의 시기였다. 중세에 담긴 경멸의 의미는 17세기 독일 지식세계에서도 널리 유포되어 있었다. 예컨대 게오르그 호른Georg Horn은 서기 300년에서 1500년까지의 기간을 고대에서 근대의 개화 이전의 막간기로 간주했다. 그 긴 시간을 근대를 돋보이기 위한 준비기 정도로 무시하는 것이 얼마나 타당한 역사인식인지는 의문스러우나, 18세기에 이르러서는 고대-중세-근대라는 역사 시기 구분법이 상식처럼 통용되었다. 이렇듯 중세에 드리워진 어두운 이미지는 그 시대를 살았던 당사자들이 아닌 그 후손들에 의해 굳어지게 되었다. 인간을 한없이 의심하는 마키아벨리의 시선은 앞에 살펴본 한비를 꼭 빼닮았다. 그 때문에 ‘다정하게 안아주거나’ 아니면 ‘아주 짓밟아 뭉개 버려야 한다’는 그의 대응 방법 역시 한비자의 ‘이병二柄’과 똑같은 처방이다. 이기적인 인간 본성을 외적 강압을 통해서 순치시켜야 한다는 발상은, 순자나 한비, 그리고 홉스에서와 마찬가지로, 용어는 다르더라도, 절대군주를 중심에 놓고 인민을 그 통제의 대상으로 삼는 논법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이라는 점에서 그다지 놀라운 주장은 아니다.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한길사 / 리처드 J. 번스타인 (지은이), 김선욱 (옮긴이) /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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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소설,일반리처드 J. 번스타인 (지은이), 김선욱 (옮긴이)
난민, 정치인의 거짓말, 인종차별, 혁명 등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한나 아렌트가 답하는 책이다. 아렌트가 세상을 떠나기 3년 전인 1972년부터 학문적 교류를 이어온 뉴욕 뉴스쿨의 리처드 J. 번스타인 교수가 썼다. 그는 정치인들의 거짓말(트럼프의 트위터), 난민과 인종차별 문제(멕시코 장벽, Black Lives Matter 운동), 시민혁명(한국의 촛불시민혁명) 등을 예로 들며 아렌트 정치사상에서 오늘날 우리가 처한 어두운 시대를 밝힐 불빛을 찾는다. 책을 옮긴 숭실대학교 김선욱 교수(한국아렌트학회 회장)는 이 책에서 번스타인이 다루는 아렌트 정치사상이 전 지구적인 적실성을 갖췄다며 21세기의 한국인들에게도 충분히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렌트 정치사상을 ‘난민’, ‘악의 평범성’, ‘혁명정신’이라는 큰 주제 아래 9개의 키워드로 나눠 각 꼭지를 구성했다. 쉽게 써 아렌트 정치사상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입문서로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전 지구적인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담론의 폭이 넓다.한국 독자를 위하여 서론 무국적 상태와 난민 권리를 가질 권리 충성에 근거한 반대│아렌트의 시온주의 비판 인종주의와 분리 악의 평범성 진리, 정치 그리고 거짓말 복수성, 정치 그리고 공적 자유 미국혁명과 혁명정신 개인의 책임과 정치적 책임 혁명정신과 한나 아렌트│옮긴이의 말 주註 참고문헌 찾아보기20세기 대표 난민 한나 아렌트 책의 서두에서 번스타인은 아렌트의 삶을 개괄한다. 아렌트의 삶에서 그녀의 사상을 형성한 주요한 국면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렌트가 난민이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독일에서 나고 자란 아렌트는 나치의 집권에 저항해 시온주의자 친구들을 돕다가 구속당한다. 8일간 조사받고 풀려난 아렌트는 체코슬로바키아를 거쳐 파리로 도망한다. 이후 미국 시민권을 얻기까지 18년간 아렌트는 무국적 상태로 존재한다. 이것이 “아렌트가 무국적자의 곤경과 난민들의 어려운 상태에 민감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이자, 번스타인이 보기에 그녀의 주요한 정치사상이 ‘난민’ 또는 ‘무국적 상태’라는 주제에서 비롯하는 이유다. 아렌트의 곡절은 우리에게도 그리 낯설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수많은 난민이 발생했다. 최근에는 제2차 이라크전쟁과 시리아내전으로 집을 잃은 난민들이 전 세계를 떠돌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가 난민 문제를 둘러싸고 찬반으로 분열되는 형국이다. 유럽계 유대인들이 경험했던 이 카프카적 곤경과 오늘날 합법적 미국 입국을 시도하려는 시리아 무슬림들이 직면한 끔찍한 난관 사이에는 불편한 대칭이 존재한다. _ 22쪽 1939년에 나치를 피해 영국으로 입국한 유대인들이 ‘적국 출신’이라는 이유로 연행되고 있다(왼쪽). 2015년에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들이 그리스 레스보스섬에 도착했다. 이 둘 사이에는 아렌트의 말처럼 ‘불편한 대칭’이 존재한다. 전체주의의 간편함이 낳은 악의 평범성 아렌트는 난민 문제가 인기 있는 주제도 아니고,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다는 점을 잘 알았다. 그런데도 그녀는 이 ‘불편함’에서 자신의 정치사상을 시작한다. 아렌트는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법적 권리를 박탈당함으로써 난민이 생겨나는데, 이런 과정이 법적·제도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근대 유럽에서 탄생한 국민국가는 법의 지배를 정체(政體)의 핵심으로 삼았다. 신에게 권한을 위임받은 왕 아래 느슨하게 조직돼 나름의 공동체를 형성해 살던 수많은 백성이, 정부와 의회가 들어서며 법에 따라 누가 국민이고 누가 국민이 아닌지로 나뉘게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국민국가는 이후에도 해체(추방)의 과정을 지속한다. 계속해서 국민을 국민과 비국민으로 나누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의 국가들도 하는 일이다. 우리 시대에도 수많은 주권 국민이 그와 동일한 실질적 효과가 있는 정책들을 제도화하고 있다. ……밀입국한 부모들과 함께 미국에 들어온…… 어린아이들이 미국에서 성장하고 교육받고 일할 수 있도록 했던 프로그램을 폐기해, 그들이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나라로 추방하는 것은 시민권 박탈과 실질적으로 효과가 동일하다. _ 39쪽 아렌트는 난민을 탄생시키는 법적·제도적 과정에서 나치가 운영한 강제수용소를 떠올린다. 나치의 강제수용소는 철저하게 법적·제도적으로, 즉 ‘시스템’을 따라 설치·운영·관리되었고, 법적 권리를 박탈당한 자들을 효과적으로 ‘배제’했다. 비록 나치 독일이나 스탈린의 소련 같은 전체주의 체제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는 사람들에게서 모든 권리를 빼앗는 것과 그들에게서 생명 자체를 빼앗는 것 사이에는 아주 가느다란 경계선만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_ 49쪽 강제수용소에 도착한 유대인 중 가스실로 바로 보낼 이들을 나치 장교가 ‘선별’하고 있다. 간단한 용모 검사만으로 사람을 살릴지 죽일지 결정해버리는, 찰나의 사유할 여지도 허락하지 않는 전체주의의 간편함에 아렌트는 몸서리쳤다. 아렌트는 난민을 ‘양산’해내는 방식에서 20세기 중반의 나치와 21세기의 국가들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하며 이 전체주의적 간편함에 몸서리친다. 전체주의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함께 사유하고 의견을 나누고 행위하기보다는, 또 그런 공동체를 만들고 가꾸기보다는 일군의 문제적 사람들 자체를 배제해버린다. 이 유령이 오늘날에도 전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 제주도에 입국한 난민들을 향한 우리나라 국민의 반응을 보라. 그들을 당장 내쫓으라는 국민의 요구에 “법(제도)에 따라 심사”하겠다는 정부 당국자의 답변을 보라. 그리고 이는 “어떤 교훈을 요약하고 있는 듯하다. 두려운 교훈, 즉 말과 사고를 허용하지 않는 악의 평범성을.” 혁명정신으로 꽃핀 자유의 맛 이 지점에서 아렌트는 ‘정치의 회복’을 요구한다. 그녀가 말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 ‘정치영역의 회복’이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생각하고 말한다. 그렇게 설득하고 판단한다. 이런 행위를 통해 정치는 ‘권력’을 지니게 된다. 아렌트가 말하는 권력은 구성원‘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고 구성원‘이’ (현대 민주정치에서는 누군가에게 권력을 위임해) 지배하는 것을 뜻한다. 너무나 이상적이어서 자못 비현실적이기까지 한 이런 정치공동체는 과연 존재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해 아렌트는 역사에 실존했던 각종 ‘평의회’(council)를 좋은 모델로 소개한다. 이 혁명들은 “자유의 섬”을 창출했다. 각각의 사례에서 시민 스스로 자발적으로 평의회를 만들었다. 그녀는 프랑스의 혁명자회, 1871년의 파리코뮌, 1905년에 만들어지고 1917년에 다시 등장한 러시아의 소비에트 그리고 독일의 스파르타당이 일으킨 봉기에 등장한 래테(Rate) 등을 혁명정신이 드러난 사례로 인용했다. ……아렌트는 이처럼 드물게 나타나는 “자유의 섬”이 프랑스 레지스탕스 가운데서 다시 등장했었다고 생각했다. _ 157쪽 아렌트는 이 평의회들이 모두 혁명과 함께 태어났다고 말한다. 이 정치적 영역에서 아렌트가 말한 혁명정신, 즉 “시민이 그들의 목소리가 공적으로 들려질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의 정치적 삶을 날카롭게 벼리는 진정한 참여자가 되도록 하는 열망”이 분출했다. 세계의 많은 혁명이 이 열망으로 추동되었고 성공했다. 번스타인의 말처럼 최근의 가장 좋은 예는 바로 한국의 2016/2017년 겨울을 뜨겁게 달군 촛불시민혁명일 것이다. 정치인들의 거짓말, 구성원‘을’ 지배하려는 잘못된 권력 이해에 맞서 많은 시민이 촛불을 들었다. 광장은 물리적 공간의 차원을 넘어 혁명정신이 분출하는 정치적 영역이 되었다. 생각하고 말하는, 설득하고 판단하는 영역의 회복은 어둡게 드리워진 악의 평범성을 비추고 전체주의의 유혹을 물리친다. 비록 그 순간이 섬광처럼 짧더라도 자유를 맛보기에는 충분하다. 번스타인이 아렌트의 정치사상에서 길어낸 것은 어쩌면 바로 그 자유의 맛, 즉 대단한 당위나 거대담론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 나누는 작지만 확실한 기쁨이 아닐까. 만일 그녀가 계속 살아서 1980년대에 동유럽 및 중부유럽에서 정치운동이 일어나 확산되는 것을 보았더라면 그녀는 그것들을 혁명정신의 권력, 즉 개인들이 공동으로 행위할 때 발생하는 권력의 추가적 사례로 인용했을 것이다. 이런 일들은 테이블 주위에 둘러앉아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작은 집단에서 시작되었다. _ 163쪽오늘날 우리는 어두움이 전 세계를 삼키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결론 내리지 않고서는 견디기가 어려울 정도다. 아무리 어두운 시대라 하더라도 불빛을 발견하는 희망을 품을 수 있다고 아렌트는 주장한다. 나는 왜 오늘날 우리가 아렌트를 읽어야 하는지, 즉 그녀의 삶과 저작이 어두운 지금 시대를 어떻게 조명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다. 아렌트는 무국적 인간의 범주와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은 현대 정치의 가장 문제적인 징후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 최초의 주요 정치사상가 중 한 명이다.
기생충과 가족, 핵가족의 붕괴에 대한 유쾌한 묵시록
북튜브 / 고미숙 (지은이)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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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튜브소설,일반고미숙 (지은이)
「기생충」은 어떤 영화인가? 계급의 문제, 빈부격차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지만, ‘빈부격차’라는 한마디로 정리하기엔 뭔가 부족해 보인다. 웃으면서 보기 시작하지만, 극장을 나설 때 느껴지는 찜찜함의 정체는 무엇일까? 고전평론가 고미숙은 ‘핵가족’이라는 키워드로 이 찜찜함과 막막함의 정체를 밝혀낸다. 부자건 가난한 사람이건 가족의 외부를 상상하지 못하고, ‘계획’이란 오직 비슷한 사람들을 밟아서 없애 버리는 것만을 의미하는 현실. 이런 현실 속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반지하에서 대저택으로의 단숨의 도약만을 꿈꾸고, 부자들은 ‘선을 넘는 것’에 대한 극도의 불쾌함과 불안감에 어쩔 줄 모르면서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이런 꽉 막힌 현실이 핵가족을 중심으로 한 소유욕과 서로에 대한 정서적 집착만을 지니고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자화상이라고 분석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버릴 것’, 가족의 이익과 서로에 대한 집착만을 증대시키는 ‘계획’이 아닌 ‘생명 차원의 연대의 장’으로 가족을 변화시킬 것, 그리하여 가족의 구성원들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도록 응원해 주는 관계’로 새롭게 가족의 윤리를 구성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 ‘북튜브 가족특강’ 시리즈는 2019년 에서 열린 가족특강(총 6강)의 내용을 여섯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중 네 권이 1차분으로 출간되었으며(「기생충과 가족」, 「루쉰과 가족」, 「안티오이디푸스와 가족」, 「사기와 가족」), 2차분으로 두 권(「소세키와 가족」, 「카프카와 가족」)이 출간될 예정이다.책머리에 1부 _ 「기생충」 이전 「괴물」의 ‘위생’과 「설국열차」의 ‘계급’ 핵가족의 묵시록으로 본 「기생충」 위생권력과 ‘비정상’ 가족의 대결 「괴물」 「설국열차」와 「옥자」 「괴물」의 변주 혹은 변종? 2부 _ 반지하와 대저택의 데칼코마니 핵가족의 섬뜩함 계획의 시작 디지털,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를 없애다 신흥 부자들의 등장 선을 넘는다는 것 3부 _ 핵가족, 음울한 묵시록 핵가족에는 외부가 없다! 억압과 소외의 온상, 핵가족 ‘단번에 도약’을 꿈꾸는 가난한 가족 네트워크의 붕괴와 퇴행 출구는 없다? 변하지 않는 욕망의 궤도 핵가족의 폐쇄회로에서 탈출하기! 질의응답 최고의 화제작 「기생충」, 핵가족의 묵시록을 그리다! * 책과 아래의 소개글에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본 이후 책을 읽으시기를 권장합니다. 2019년 개봉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2020년 오스카상까지 거머쥐면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영화 반열에 올랐다. 대저택에 사는 부자와 반지하의 빈자, 그리고 그보다 더 지하에 사는 비인간의 경계에 몰린 이들을 그려 내며 빈부격차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다뤘다는 것이 영화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이다. 하지만 고전평론가 고미숙은 이 영화를 ‘핵가족’이라는 색다른 문제의식을 통해 접근한다. ‘아빠-엄마-아들-딸’이라는 ‘정상적인’ 4인 가족으로 이루어진 두 가족, 그리고 남편이 자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지하의 ‘유사 핵가족’ 사이의 투쟁 속에서 감독이 ‘계급’이나 ‘빈부격차’의 문제와 함께 ‘핵가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이 지은이의 분석이다. 「괴물」, 「설국열차」, 「옥자」 그리고 「기생충」 이 책은 우선 봉준호 감독의 전작들과 「기생충」의 차이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2008년에 출간한 『이 영화를 보라』에서 ‘위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영화 「괴물」을 분석한 바 있는 고미숙은 이번 책에서도 「괴물」, 「설국열차」, 「옥자」로 이어지는 봉준호 영화의 특징을 포착해 낸다. 「기생충」 이전의 이 영화들에서는 모두 새로운 관계의 구성과 희망의 메시지가 저변에 깔려 있다는 것. 「괴물」에서는 여중생 딸이 희생되지만 떠돌이 소년과 강두(송강호 분)가 새로운 가족을 구성하고, 「설국열차」에서는 역시 요나(고아성 분)가 머리칸에 갇혀 기계를 수리하던 소년을 구해 열차의 옆으로 빠져 나와 새로운 세상으로 나선다. 「옥자」에서도 역시 새끼 돼지 한 마리를 구해 내 산골로 돌아오면서 암울한 현실에도 실낱같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생충」에서는 이런 실낱같은 희망조차 사라진다. 「기생충」에는 외부와 관계 맺지 못하는 핵가족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화의 제목으로 고려되었던 ‘데칼코마니’라는 말이 시사하는 것처럼, 반지하에 사는 김기사(송강호 분)네와 대저택에 사는 박사장(이선균 분)네 모두 ‘아빠-엄마-아들-딸’이라는 대칭적 구조를 보여 준다. 하지만 이러한 대칭적 구성은 지하의 문광 씨 부부로 인해 흔들리게 되는데, 이 부부 역시 남편이 자녀의 역할까지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 ‘핵가족’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핵가족 간의 투쟁으로 전개되는 이 영화에서 계급적 연대, 비슷한 처지에 대한 공감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계층이나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내가 무언가를 차지하기 위해 밟고 ‘치워야’ 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 봉준호 감독은 우리 사회의 이런 섬뜩한 측면을 세 가족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는 것이다. 가족이라는 폐쇄회로에서 탈출하기 평소에는 무기력하지만, 누군가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계획’이 세워지면 기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가족 간에 하는 일이라고는 돈 이야기와 먹고 마시는 일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들. 그 반대편에는 타자에 대한 면역력이 전혀 없이 가난한 사람들이 선을 넘어오는 것에 대한 짜증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쇼핑과 이벤트로만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부유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두 가족의 욕망 모두 ‘핵가족의 폐쇄회로’에 갇혔다는 점에서 지하의 문광 씨(이정은 분) 부부와 다르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폐쇄회로에서 탈출할 것인가? 지은이는 봉준호 감독이 이 영화에서 ‘출구 없음’, ‘대안 없음’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과 생명의 연대로서의 가족’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돌파구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려면 우선 ‘계획’을 버려야 한다는 것. 동생이 죽고 아버지가 실종되는 엄청난 사건을 겪고도 아들 기우는 똑같은 욕망의 궤도에 들어선다. 그 집을 사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것. 또 누군가에게 사기를 치지 않는 한 불가능한 계획이다. 가족이 죽음을 당하고, 살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성찰도 없는 이 장면을 분석하면서 저자 고미숙은 가족의 이익과 서로에 대한 집착만을 증대시키는 ‘계획’이 아닌 ‘생명 차원의 연대의 장’으로 가족을 변화시킬 것, 그리하여 가족의 구성원들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도록 응원해 주는 관계’로 새롭게 가족의 윤리를 구성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제가 주목하는 건 봉준호 감독의 문제의식이 늘 생태계를 향하고 있다는 거예요. 「괴물」에서는 한강에 흘러든 미군의 독극물이 괴물을 만들어 냈는데, 이것도 역시 문명 혹은 제국의 폭력성이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그게 다시 거대한 재앙이 되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식으로 되돌아오는 거죠. 국가나 시스템은 그걸 감당하지 못해 허둥대고 온갖 부조리를 연출하고…. 「설국열차」에선 비슷하게 지구온난화에 대처한답시고 한 짓이 온 지구를 다 얼어붙게 만든다는 발상인데, 이거야말로 문명의 폭력성과 기술의 오만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설정입니다. 박사장 집에서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하는 것은 창밖에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단 한 명의 사람도 거기를 통과할 수도 없고 오지도 않아요. 세상에 나는 이런 ‘집구석’은 처음 봤어요. 그 정도로 살면 형제든 부모든 사돈의 팔촌이든 막 와 보려고 그러고, 파티든 모임이든 해야 하잖아요. 어떻게 그렇게 인적이 드물 수가 있죠? 그 넓은 집을 어떻게 네 명이 쓸 수가 있어요? 엄마, 아빠, 아들, 딸. 여기도 딱 일촌으로 이루어져 있죠. 가족 구조가 김기사네랑 똑같죠. 창문이 크고 창밖으로 자연이 우거졌지만 오줌 싸러 지나가는 사람도 소독차도 없는 것은 다르지만…. 이제는 ‘꿈’이라고는 하지 않는 거예요. “부자를 털어먹을 수 있는 계획이 생겼어요, 아버지”, 이런 식이죠. 사기를 치는 일이 계획이에요. 이 가족한테. 그러니까 가족이 다 직업을 얻는 게 계획인데, ‘직업을 정직하게 해서는 못 얻는다’, ‘남을 속이고 약탈을 해야만 얻는다’. 이게 아주 뼛속 깊이 이미 박혀 버린 거예요. 조금 과장하면, 이건 상당히 큰 변화의 징후라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지난 10년간 성행했던 ‘꿈’ 담론이 와해된 셈이니까요. ‘꿈타령’은 이제 됐고, 지금 중요한 건 ‘계획’인 거죠.
까꿍 아기신약
모퉁이돌 / 모퉁이돌 편집부 (엮은이), 이미정 (그림) /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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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소설,일반모퉁이돌 편집부 (엮은이), 이미정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