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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서 찾아왔습니다
웨일북 / 권용석, 박미정 (지은이) / 2020.10.30
14,000원 ⟶ 12,600원(10% off)

웨일북소설,일반권용석, 박미정 (지은이)
우리는 괜찮지 않은 마음을 괜찮다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불유쾌한 사람들,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겪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내성이 생겨버린다.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것은 상처받은 마음이 아니라 상처에서 벗어나 본 경험인 것처럼, 스스로 내성이 생긴 마음을 떨쳐내고 상처를 인지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박미정 작가와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석 원장은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상황을 본인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마음을 다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열두 편의 짧은 소설에는 일, 관계, 사랑의 테두리 안에서 쉼 없이 생각하는 여성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뒤이어 권용석 원장이 상황에 맞게 적절한 마음처방을 내려준다.들어가는 말: 괜찮지 않던 마음이 괜찮아질 때까지 1장 일하는 마음: 일상을 오려내고 싶을 때 공시생 은정 씨의 하루 * 마음처방: 불안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는 법 처음이라는 벽 앞에서 * 마음처방: 긴장을 숨기려는 긴장 일의 무게를 견딜 수가 없어요 * 마음처방: 지쳐 있는 나, 힘을 남기기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 * 마음처방: 좋은 관계를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 부장님, 퇴근해도 될까요? * 마음처방: 그냥 원래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2장 사랑하는 마음: 관계에 물음표가 많을 때 자존감 낮은 은정 씨의 사랑 * 마음처방: 지금의 상처받은 나를 돌봐주세요 우리들의 권태기 * 마음처방: 완벽한 관계는 없다 깊은 아픔을 딛고 이제는 사랑하고 싶어요 * 마음처방: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사랑도 돌이킬 수 있나요? * 마음처방: 누구나 혼자는 두렵다 3장 살아가는 마음: ‘할 수 있다’는 말이 지칠 때 가족이 버거운 은정 씨의 시간 * 마음처방: 행복을 위한 균형 잡기 언니의 그늘 * 마음처방: 언니와 동생 모두를 위한 이야기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 마음처방: 내가 내린 선택을 믿으세요 4장 후일담: 당신이 더 이상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보낼 은정 씨에게 다른 은정이가 * 세상의 모든 은정 씨에게 보내는 권용석의 마음 처방 참고 문헌“완전한 사람과 온전한 상황은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더 나은 선택을 위해 나를 다지는 연습을 한다.” 삶이 편하면서도 불편하다고 말했을 때, 정신과 의사가 내어준 답들 우리는 괜찮지 않은 마음을 괜찮다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불유쾌한 사람들,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겪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내성이 생겨버린다.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것은 상처받은 마음이 아니라 상처에서 벗어나 본 경험인 것처럼, 스스로 내성이 생긴 마음을 떨쳐내고 상처를 인지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박미정 작가와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석 원장은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상황을 본인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마음을 다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열두 편의 짧은 소설에는 일, 관계, 사랑의 테두리 안에서 쉼 없이 생각하는 여성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뒤이어 권용석 원장이 상황에 맞게 적절한 마음처방을 내려준다. 누구나 실수하면서 성장하기에 지나치게 자책하지 않는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상처 준 사람을 멀리하는 게 현명하다. ‘혼자 지내는 시간’은 삶의 방향을 바라보는 의미 있는 과정이다. 마음이 불안정할 땐 어떤 결정이든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미룬다. 이 세상에 당연한 고통과 아픔은 없다. 이제는 감정을 누르기보다 상황을 이해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왜 나는 예민할까’라는 생각에 허덕이더라도 자신을 돌아봐 주고 쓰다듬어 주었으면 한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스스로를 속이지 않으면서. “일상이 엉망진창이더라도 언젠가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생각이 많아 불안할 때 자기 이야기를 해보는 일 특별함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남다른 삶을 살 거라고 믿었는데 우리는 이와 반대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데서 어쩌지 못하고 헤맨다. 세상이 끝나버린 거 같고 나만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는 기분에 허덕이다 애써 마음을 다스리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그런 자신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여성들을 그려낸다. 누구나 겪지만 무심히 지나쳐 버리는 일을 객관화하고자 쓴 열두 편의 소설에는 입체적 인물 ‘은정’ 씨가 등장해 여러 갈래의 고민을 꺼낸다. 전개 방식과 이야기는 교집합처럼 우리 삶과 닮아 있어 은정 씨에게 저절로 동질감과 안타까움을 느낀다. 끝없는 레이스를 달리는 기분에 사로잡힌 취준생도, 일이 많아 버겁고 괴롭지만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직장인도, 가족의 태도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는 딸도 결국 우리 모두이기에. “한번 생겨난 트라우마로 마음의 상처는 오랜 기간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트라우마를 경험하고 있다면, 지나간 일이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고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때 기억을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흔적으로 인해 영향받지 않으려고 힘쓰는 게 좋습니다. 또 혼자서 해내기 어려울 때는 주변 사람과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습니다.” _본문에서 내 잘못이 아니라고 외치고 싶을 때도, 누군가에 투정을 부리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만은 마음을 이야기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도움을 청하는 것도 용기를 내야 하는 일이지만, 나에 대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해야 하는 순간이 저절로 찾아오기도 한다. 그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친한 사람에게 솔직하게 터놓기를 바란다. 네가 힘들 때는 내가 들어주겠다는 마음을 상대에게 담아 보내면서. 그럴 때 우리는 서로에게 정신과 의사가 될 수 있다. “감정이 만들어낸 나를 헤아렸을 때, 비로소 ‘괜찮다’고 말할 수 있었다.” 나를 들여다봐 주고 누구보다 나에게 친절할 것 아프냐고 물어봐 주고, 괜찮으냐고 다독여 주는 정신과 의사를 이 책에서 만났다. 권용석 원장은 을 전하며, 누구나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을 무책임하게 두지 않는 것, 가장 어렵지만 가장 기본적이 마음 자세다. 뭐가 이렇게 어렵고 괴로운지 알 수 없어서 힘들 때가 많다. 예기치 못한 상황과 불안정한 환경이 감정을 압도해, 우리는 옴짝달싹 못하기도 한다. 상황과 환경은 개인의 힘으로 바꾸기란 매우 힘든 일이지만, 경험들로 축적된 마음 상태를 바꾸려면 나를 들여다보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 그다음에 실천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배우는 것이다. “본인 삶이니 자신이 중심이 되어 조절한다는 느낌을 경험해야 합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 행동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지닐 거예요. 바꿀 수 없다면 조금 포기하기도 어느 때는 좀 더 강하게 밀어붙이기도 하고요. 내 안에 삶의 균형을 잡으려는 에너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또 이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할 때 비로소 변화가 일어날 겁니다.” _본문에서 수많은 감정의 결들을 헤아리고 마음 상태를 들여다보는 태도만으로도 삶을 선명하게 살아갈 수 있다. 내가 택한 길들이 비뚤 때는 초조해하지 말고 다시 길을 다듬으면 된다. 살아갈 의지조차 없는 삶을 견뎌낼 때도 누군가의 별거 아닌 말에 힘을 얻기도 하듯 불안을 지고 가는 모든 은정 씨가 권용석 원장의 말로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 그리고 선명한 ‘나’로 살아가는 데 명확한 해결책들을 만나기를. 새로운 업무를 배우거나 완전히 바뀐 환경에 적응할 때 드는 긴장감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잘해내고 싶은 마음과 또 반대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들기 때문이지요. 실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더라도 이런 생각 때문에 부정적 평가나 실패에 대한 공포가 생기기도 합니다.이처럼 긴장에 따라 보이는 모습은 앞에서 말했듯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자연스러운 긴장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부정적으로 여기면, 그 모습을 숨기기 위해 더욱 신경 쓰고 긴장합니다. 이렇듯 자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으로 비춰질까 두려워 감추려는 데서 나타나는 과도한 불안을 ‘수행불안’이라고 부릅니다. _ <긴장을 숨기려는 긴장> 중에서 스트레스가 가져다주는 가장 큰 문제는 적당한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지 못해 스스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그 양이 커졌을 때입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소진’ 상태가 되어버리기 쉬워요. 이 상태에서는 스트레스 관리에 쓰이는 에너지조차 줄어들지요.소진은 감정적인 요구에 오랜 기간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쓰면서 야기된 정신적 피로감을 뜻합니다. 일에서 생겨난 스트레스 그 자체가 아닙니다. 장기간에 걸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최후의 상태가 소진에 해당하지요.소진 상태는 대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지만, 계속되면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인이 소진을 막으려면 평상시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_ <지쳐 있는 나, 힘을 남기기> 중에서 여러 방법으로 관계를 바꾸는 것이 어렵다면 깨끗하게 접는 것도 중요한 선택이 됩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관계를 정리하기는 쉽지 않아요. 사람을 잃는 것은 큰 슬픔인 동시에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까요.하지만 이 관계를 통해 내가 무언가를 계속 잃어간다면 적절한 선에서 끝냄으로써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관계를 끝낼 때 느껴지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할 과정으로 여기는 마음가짐이 필요하지요. _ <좋은 관계를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
반성문 A to Z 1
좋은땅 / 최한겨레 (엮은이) / 2019.12.31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최한겨레 (엮은이)
'피고인의 진지한 반성'은 판결주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양형 사유다. 반성문을 제출하지 않는 것보다는 제출하는 것이 낫고, 한두 번 쓰는 것보다는 여러 번 써서 제출하는 것이 좋다. 형사 피고인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써야 하는 반성문의 예시를 이 책에 모아 놓았다.머리말 반성문 01 상해 반성문 02 뇌물공여등 반성문 03 뇌물공여등 반성문 04 마약투약 반성문 05 수뢰 반성문 06 절도 반성문 07 특수준강간 반성문 08 특수준강간 반성문 09 특수준강간 반성문 10 상해 반성문 11 횡령 반성문 12 마약투약 반성문 13 준강간 반성문 1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배임) 반성문 15 횡령 및 사기 반성문 16 뇌물수수 반성문 17 특수준강간 반성문 18 마약투약 및 판매 반성문 19 입찰방해 반성문 20 입찰방해 반성문 21 변호사법위반 반성문 22 변호사법위반 반성문 23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횡령) 반성문 24 사기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위반 반성문 25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횡령) 반성문 26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횡령) 반성문 27 강제추행 반성문 28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촬영) 반성문 29 사기 반성문 30 마약투약 반성문 31 사기(보이스피싱) 및 범죄단체조직 반성문 32 특수준강간 반성문 33 변호사법위반등 반성문 34 상해치사 반성문 35 강제추행 반성문 36 변호사법위반 반성문 37 변호사법위반 반성문 38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39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40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41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42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43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44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45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46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47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48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49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50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51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반성문 52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53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5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55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56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57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58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59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60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61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62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63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6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65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66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67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68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69 뇌물공여 반성문 70 뇌물공여 반성문 71 특수준강간등 반성문 72 특수준강간등 반성문 73 횡령 및 배임 반성문 74 조세포탈 반성문 75 특수준강간 반성문 76 사기 반성문 77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반성문 78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관세) 반성문 79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반성문 80 사기 반성문 81 사기 반성문 82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관세) 반성문 83 국민체육진흥법위반(불법스포츠토토) 반성문 84 도박장개설 반성문 85 사기 반성문 86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반성문 87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반성문 88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반성문 89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 반성문 90 살인방조 반성문 91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횡령) 반성문 92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배임) 반성문 93 살인 반성문 94 조세포탈 반성문 95 사기 반성문 96 사기 반성문 97 사기 반성문 98 특수준강간(주거침입) 반성문 99 폭행치사 및 사체유기 반성문 100 강간반성문은 자신이 어떤 죄를 지었는지 명확하게 인식하고 쓰는 것이 필요하다 ‘피고인의 진지한 반성’은 판결주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양형 사유다. 반성문을 제출하지 않는 것보다는 제출하는 것이 낫고, 한두 번 쓰는 것보다는 여러 번 써서 제출하는 것이 좋다. 저자는 형사 피고인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써야 하는 반성문의 예시를 이 책에 모았다. 목차를 살펴보면 같은 죄목으로 비슷하게 중복되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동일한 피고인이 며칠, 몇 달 간격으로 여러 번 쓴 것이다. 같은 이야기라도 안 쓰는 것보단 낫고, 결과가 좋았으니 그렇게 중복해 써서 제출해도 문제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보다보면 별 영양가 없을 것 같은 반성문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쓰지 말라는 의미에서 넣었다. 문학적 표현을 쓰거나 어려운 단어를 쓰지도 않았다. 반성문은 그렇게 어렵게 쓰면 안 된다. 이 책에 수록된 100가지의 반성문을 보고 독자들은 잘못을 저지른 후에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며, 되도록이면 반성문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 다른 한 편으로는 이 책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 데이터센터 관련 법령집
아띠북 / 김선혜, 김영후 (지은이) / 2022.08.05
21,900

아띠북소설,일반김선혜, 김영후 (지은이)
대한민국 현행법령 중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업무에 직간접적으로 적용되는 핵심 조문들을 발췌하여 수록한 책이다. 데이터센터 개발 실무자들이 데이터센터 사업 프로세스의 각 단계별로 관련된 핵심법령을 참조하여, 업무수행에 효율적·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2022년 6월 기준의 현행 법령을 담고 있으며, 매 년 각 법령의 제정·개정·폐지된 사항을 반영하여 최신화할 예정이다.◆ 시작에 앞서 Ⅰ. 데이터센터 정의 Ⅱ. 데이터센터 사업 프로세스 Ⅲ. 데이터센터 관련 법령 1. 지능정보화 기본법 1) 지능정보화 기본법 2) 지능정보화 기본법 시행령 3) 지능정보화 기본법 시행규칙 2.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민간 데이터센터 필수시설 및 규모에 관 한 고시 3. 개인정보 보호법 1) 개인정보 보호법 2)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4.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약칭: 데이터산업법 ) 5.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약칭: 정보통신망법) 1)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2)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6. 건축법 시행령 7. 집적정보 통신시설 보호지침 8. 지구단위계획 관련 1)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약칭: 국토계획법 ) 9. 대용량 전력 관련 1) 집단에너지사업법(약칭: 집단에너지법) 2)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약칭: 분산에너지법 / 2021.7.27 발의) 10. 산업단지 관련 1)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약칭: 산업입지법) 2)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약칭: 산업집적법) 10-1. 구조고도화 관련(인천광역시 / 경기도 성남시 / 전라북도) 1) ‌인천광역시 노후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지원 조례 2) ‌성남시 산업단지구조고도화사업 시행 및 지식산업센터 활성화에 관한 조례 3) 전라북도 산업단지 진흥 및 구조고도화 촉진 조례 10-2. 재생사업지구 관련(전라남도 보성군 / 부산광역시) 1) 보성군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2) ‌부산광역시 사상스마트시티 재생사업지구 활성화에 관한 조례 11.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약칭: 클라우드컴퓨팅법) ◆ 정리 ◆ 부록 대한민국 아시아 데이터센터 플랫폼 전략 대한민국 데이터센터 리스크 매니지먼트 데이터센터 전기에너지 관리의 중요성 ◆ 참고문헌 『한국 데이터센터 관련 법령집』은 2022년 6월 기준의 현행 법령을 담고 있으며, 매 년 각 법령의 제정·개정·폐지된 사항을 반영하여 최신화할 예정입니다. 데이터센터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각종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들을 한 장소에 집적해 통합 관리하는 시설이다.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주도기술로 부상한 ABC(AI, Big Data, Cloud)의 핵심 인프라로서 생산·저장·처리해야 할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정보기술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세계적으로 그 규모 및 수요가 커졌다. 『한국 데이터센터 관련 법령집』은 대한민국 현행법령 중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업무에 직간접적으로 적용되는 핵심 조문들을 발췌하여 수록한 책이다. 데이터센터 개발 실무자들이 데이터센터 사업 프로세스의 각 단계별로 관련된 핵심법령을 참조하여, 업무수행에 효율적·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본 책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의 법적 근거로서 지능정보화기본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기본 3법은 물론, 최근 시행된 데이터산업법을 비롯하여 그 밖에 적용할 수 있는 현행 관련 법령을 담고 있다.현재 수도권에서 대용량전력의 확보는 사실상 전쟁에 가깝게 느껴지고 있다. 특히 지역별 잉여전력을 명확히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내외 데이터센터사들이 합리적으로 사업타당성 조사 및 비즈니스 런칭을 하기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오히려 데이터센터 전력계통 영향평가를 통해 투명하게 체계적으로 대용량 전력신청을 평가하고 신속하게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다만 전제 조건은 이것이 부정적 통제의 개념이 아닌 적극적 지원의 리스크 매니지먼트 개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세계최종전쟁론
이미지프레임 / 이시와라 간지 지음, 선정우 옮김, 홍성완 보론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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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프레임소설,일반이시와라 간지 지음, 선정우 옮김, 홍성완 보론
만주국을 세운 이시와라 간지의 전쟁론. 러일전쟁 이후 승승장구한 덕에 자신들을 과대평가하며 미쳐가던 일본 육군, 그 와중에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미친 한 명의 전략가가 있었다. 곧 닥쳐올 양 대국이 맞붙는 최후의 대전쟁과 그 전쟁의 승리자가 영원한 평화를 일구는 새로운 질서의 주인이 되리라는 그의 망상이었다. 일본을 최종전쟁에서 맞붙을 양 대국 중 하나로 만들겠다던 이시와라 간지는 망상 끝에 만주사변을 일으켰다. 이렇게 세워진 만주국, 이시와라는 이 만주국을 최종전쟁에서 일본의 가장 든든한 우방으로 키우려 했다. 하지만 폭주하기 시작한 군국주의라는 열차는 이시와라 간지의 뜻과는 반대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결국 패망하고 마는데…1. 최종전쟁론 전쟁사를 통해 전쟁과 역사의 발전에 대해 설명한 뒤, 앞으로 일어나게 될 최종전쟁과 세계의 통일, 이를 이루기 위한 쇼와 유신에 대해 설명한다. 그런 다음 불교(일련종에서 말하는)의 예언을 통해 종교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고 최종전쟁과 그 준비에 대해 마무리한다. 2. 질의응답 세계최종전쟁론에 대해 강의하던 당시(1940년), 자신이 받은 15개의 문답을 정리하여 그 내용을 소개하였다. 이 질의응답은 최종전쟁과 불교적 예언의 당위성, 준비해야 할 일 등에 대해 설명한다. [보론] 인간 이시와라 간지 이시와라 간지의 일생을 설명한다.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이시와라가 살아왔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이시와라가 어떻게 그런 망상을 하게 되었는지, 배경을 알아본다. [보론] 이시와라 간지와 현대 일본 문화 이시와라 간지와 현대 일본 문화의 연결고리를 찾아보는 해설편이다. 이시와라 간지에게 큰 영향을 끼친 스승, 다나카 지가쿠와 국주회, 그리고 그 소속된 인물들이 현대 일본문화와 서브컬쳐계에 끼치고 있는 영향, 관련된 작품 등을 설명함으로써 이시와라 간지의 사상이 어떻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전 세계가 하나로 통일되는 최종전쟁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어 영원한 평화를 이루겠다는 망상을 품은 이시와라 간지, 그 실현을 위해 만주국을 세웠다! 나라를 세운 한 남자의 망상, 그 전모를 살펴보자. 만주국을 세운 일본육군 희대의 전략가 이시와라 간지, 그는 무엇 때문에 한 나라를 세웠을까? 이시와라 간지가 가졌던 두려움과 희망, 그 전모를 파헤친다! 러일전쟁 이후 승승장구한 덕에 자신들을 과대평가하며 미쳐가던 일본 육군, 그 와중에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미친 한 명의 전략가가 있었다. 곧 닥쳐올 양 대국이 맞붙는 최후의 대전쟁과 그 전쟁의 승리자가 영원한 평화를 일구는 새로운 질서의 주인이 되리라는 그의 망상. 만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망상이지만, 이 사람은 달랐다! 일본을 최종전쟁에서 맞붙을 양 대국 중 하나로 만들겠다던 이시와라 간지는 망상 끝에 만주사변을 일으켰다! 이렇게 세워진 만주국, 이시와라는 이 만주국을 최종전쟁에서 일본의 가장 든든한 우방으로 키우려 했다. 하지만 폭주하기 시작한 군국주의라는 열차는 이시와라 간지의 뜻과는 반대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결국 패망하고 마는데… 나라를 세운 한 남자의 망상, 그 전모가 여기 있다! 세계최종전쟁론이란? 세계최종전쟁론은 간단하게 말해, 먼저 세계가 두 개의 강대국 그룹으로 재편된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1940년대와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의 체공시간을 가진 항공기와 한 발을 투하했을 때 도시가 사라질 위력을 가진 초월적인 무기가 완성된다. 그러면 이런 강력한 무기를 가진 두 강대국이 세계통일을 위한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는 이론이다. 이시와라 간지는 이 세계최종전쟁에 돌입할 두 강대국 그룹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연합, 그리고 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연맹이 되리라 예측하고, 이 최종전쟁을 준비해야 한다는 망상에 빠졌다. 본문이 바로 이 세계최종전쟁론을 설명하는 이시와라의 글이다. 이시와라 간지는 누구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제국주의 시대 일본 육군이 미쳤다는 사실을 잘 안다. 이시와라 간지는 일반적으로 전쟁과 권력에 미친 일본 육군에서 독특하게도 다른 방향으로 미친 인물이다. 이시와라 간지는 일본 육군사관학교 6등 졸업, 육군대학 2등 수료 등 완벽한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자랑한 일본 육군에서도 기대 받던 엘리트 군인이었다. 하지만 이시와라는 불교계의 이단 종파인 일련종에 심취하여, 최종전쟁을 통해 영원한 세계평화를 이루는 길이 열린다고 믿었다. 그래서 이시와라는 관동군 참모로 재직할 당시, 만주국을 세울 계획을 수립하고 만주사변을 일으켜 건국을 실현했다. 이시와라는 자신이 건국을 주도한 만주국을 일본과 동등한 권리를 가진 동맹국이자 미합중국에 대응하는 만주합중국으로 키워내려 했다. 그래서 자신이 망상한 최종전쟁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 연합에 맞설 동아시아 연맹의 한 축으로 삼으려던 이상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만주국을 중국 침략의 발판이자 병참기지로 만들려던 일본 군부가 판단하기에 이런 이시와라의 이상은 거치적거리는 걸림돌에 불과했다. 이시와라는 본국으로 귀환당했지만 임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2.26 반란 진압 등의 공로로 승진했다. 하지만 당장 확전을 주장하는 군부를 향해 자신이 망상하던 최종전쟁의 때가 되지 않았으므로 확전해서는 안 된다며 대립하다 참모본부에서도 밀려났다. 그리고 다시 관동군으로 돌아가서 만주국을 독립국가로 만들려 시도하다 확전파인 도조 히데키 일파에 밀려 다시 한직으로 좌천당하고 태평양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에 예편당하고 말았다. 이후 이시와라는 대학교수, 평론가로 활동하며 전쟁을 반대하고, 도조 히데키 암살미수 등에 연루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나갈 무렵에는 일본이 더 이상 최종전쟁의 주역이 되지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는 최종전쟁 없
창작과 비평 197호 - 2022.가을
창비 /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은이)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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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은이)
2022년 대선 및 지선을 돌아보는 이번호 특집은 뼈아픈 성찰과 전망을 담은 논쟁적인 글들을 소개한다. ‘대선 이후 촛불의 갈 길’이라는 제목 아래 이남주‧윤영상‧주병기‧김중미가 각각 민주당‧진보정당‧경제‧공동체 영역에서 드러난 정치적 한계를 진단하고 개혁과제를 제시한다. 국내외 학자들이 모여 우리의 사상적 자원을 톺아보고 ‘개벽의 한국학’의 가능성을 토론한 ‘대화’란은 그 토론의 열기가 뜨겁다. 시·소설 신작과 이장욱 작가 인터뷰, 최근 문학작품들에 대한 평론, 문학상 발표 등 문학 부문의 활기도 빛난다.[책머리에] 민생이라는 말의 참뜻 / 송종원 [특집] 대선 이후 촛불의 갈 길 이남주 / 촛불혁명, 촛불연합 그리고 민주당 윤영상 / 위기에 빠진 진보정치 : 역사적 평가와 재구성의 길 주병기 / 경제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 성장지상주의를 넘어 정의로운 전환의 길로 김중미 / ‘서로 돌봄’의 그물망이 희망이 된다 [대화] 김성문 백민정 백영서 유영주 / 새로운 한국학과 개벽이라는 화두 [시] 권덕하 / 먼지 외 권창섭 / 오, 안다 비전, 모른다 외 김승희 / 이 뜨거운 시 외 박 준 / 일요일 일요일 밤에 외 송승언 / 깃발 든 사람 외 송재학 / 꿈이니까 아프진 않지만 외 안미린 / 영원 해변 외 여세실 / 가속 외 원성은 / 적록색맹 외 조온윤 / 생각하는 문진 외 조용미 / 초록의 어두운 부분 외 함순례 / 수박 돛대 외 김상희 / 말하는 희망 외 (창비신인시인상 수상작) [소설] 김정아 / 유니크한 오브제 정선임 / 몰려오는 것들 최은영 / 파종 주영하 / 굴과 모래 (창비신인소설상 수상작) 이주혜 /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장편연재 3) [논단] 염무웅 / 시인 김지하가 이룬 것과 남긴 것들 조형근 / K-방역의 그늘에서 : 개입에 대해 개입하기 [현장] 네이오미 클라인 / 유독성 향수(鄕愁)에 빠져 있는 뿌찐과 트럼프, 그리고 트럭 시위자들(김루시아 옮김) 김경원·박선영 / 지속 가능한 환경, 책임수산물 생산과 어촌사회 [문학평론] 장은영 / 돌봄의 상상력과 평등의 꼬뮌 : 강지혜 이근화 김선우 시를 중심으로 김요섭 / 오래된 기억과 듣는 사람들 [작가조명] 이장욱 소설집 『트로츠키와 야생란』 김성중 / 나무늘보의 치열함 [문학초점] 이 계절에 주목할 신간들 / 김남희 신용목 최진석 [산문] 김해자 / 넓을 광(廣), 큰 덕(德)에 산다 (내가 사는 곳 3) [촌평] 곽영신 / 김동춘 『시험능력주의』 최태섭 / 앤절라 네이글 『인싸를 죽여라』 김연화 / 씨 『라듐 걸스』 이정훈 / 브래디 미카코 『인생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김양선 / 손지연 엮음 『전후 동아시아 여성서사는 어떻게 만날까』 허윤 / 변경희·아이다 유웬 웡 엮음 『패션, 근대를 만나다』 이현정 / 김은정 『치유라는 이름의 폭력』 최경호 / 문수현 『주택, 시장보다 국가』 임정균 / 존 카디너 『미움받는 식물들』 박여선 / 압둘라자크 구르나 『바닷가에서』 조일동 / 신현준·최지선·김학선 『한국 팝의 고고학』 이종구 / 강순전 편집 『현대 영미 철학에서 헤겔로의 귀환』 외 제40회 신동엽문학상 발표 2022 창비신인문학상 발표 제37회 만해문학상 최종심 대상작 발표 창비의 새책 독자의 목소리2022년 대선 및 지선을 돌아보는 이번호 특집은 뼈아픈 성찰과 전망을 담은 논쟁적인 글들을 소개한다. ‘대선 이후 촛불의 갈 길’이라는 제목 아래 이남주·윤영상·주병기·김중미가 각각 민주당·진보정당·경제·공동체 영역에서 드러난 정치적 한계를 진단하고 개혁과제를 제시한다. 민주당의 “촛불혁명에 대한 안이하고 자의적인 전유”(이남주, 24면)나 정의당의 “무조건 협력 반대, 단일화 반대라는 아마추어적 접근”(윤영상, 49면) 등 선거 패배의 원인을 다각도로 짚어보며 촛불이 나아가야 할 연합과 협력의 길을 모색한다. 국내외 학자들이 모여 우리의 사상적 자원을 톺아보고 ‘개벽의 한국학’의 가능성을 토론한 ‘대화’란은 그 토론의 열기가 뜨겁다. 문명대전환기를 임하는 우리의 자세와 한국사상의 현재적 의미를 살피는 기획이다. ‘논단’과 ‘현장’에서는 우끄라이나전쟁과 기후위기, 어촌사회, K-방역 등을 주제로 흥미로운 논의가 펼쳐지며, 시인 김지하를 향한 곡진한 추도사 역시 일독을 권한다. 시·소설 신작과 이장욱 작가 인터뷰, 최근 문학작품들에 대한 평론, 문학상 발표 등 문학 부문의 활기도 빛난다. [특집] 대선 이후 촛불의 갈 길 ---------------------------------------------------------------------- 촛불혁명의 진전을 위한 노력과 이를 저지하려는 시도 사이의 치열한 싸움으로 지난 대선과 지선을 치렀다. 정치학자 이남주는 선거결과 자체가 큰 좌절일지라도 그것이 얼마만큼의 좌절이며, 어디에서 기인했는지를 냉정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정권교체의 일차적인 원인을 ‘촛불연합의 균열’에서 찾으며, 이 균열에는 지난 5년여간 촛불의 의미를 안일하게 전유하고 반사이익에 기대어 기득권을 유지하려 했던 민주당의 책임이 작지 않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촛불연합의 재구성을 위해서는 제1야당인 민주당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남주는 다양한 사회·정치 세력들에 개방된 ‘플랫폼 정당’으로서의 민주당의 역할을 제안한다. 강령 개정, 다층적 소통구조 구축, 선거법 개정 등 민주당의 노력이 필요한 영역을 논하며 당 안팎에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을 주문한다.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의 윤영상은 한국 진보정치의 의미와 역사를 여러 국면에서 살핀다. 2000년대 이후 진보정치의 역동적 변화와 최근까지의 부침을 살피는 과정이 꼼꼼하다. 특히 정의당의 선거 패배 및 위기의 요인을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미숙한 대응”과 ‘정리되지 않은 입장과 메시지’(48~49면)로 꼽으며, 관습과 당위에 빠진 진보정치가 현재의 난관을 타개하려면 연합정치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를 힘있게 전한다. 관료 주도의 경제정책 결정 과정을 압도하는 진보정치‧진보경제의 실력이 필요한 때다. 경제학자 주병기는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었던 지난 문재인정부 경제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여러 지표를 통해 균형감 있게 두루 살핀다. 나아가 모든 것을 시장에 맡기며 관료‧재벌의 논리에 힘을 실어줄 새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내어놓으며, 앞으로의 경제정책은 성장지상주의와 결별하고 선진국 수준에 걸맞게 탈바꿈해야 함을 역설한다. 오랜 기간 가난한 이들의 곁에서 활동해온 소설가 김중미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공부방과 공동체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지난 선거를 평가한다. 정치권에서 마치 수사처럼 앞세워지는 ‘청년세대’라는 말 속에 배제된 실제 청년들의 삶과 그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이 생생하게 전해지며, 사회적 약자들이 ‘서로 돌봄’의 그물망에 참여하고 그것을 확장하는 경험 속에서 움트는 희망의 싹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대화] 새로운 한국학과 개벽이라는 화두 ------------------------------------------------------------ 팬데믹, 기후위기, 전쟁 등 자본주의 문명의 위기적 징후가 팽배하다. 이번호 대화는 이러한 문명대전환의 시기에 한국학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렸다. 역사학자 백영서의 사회로 정치학자 김성문, 철학자 백민정, 미시간대 한국학센터장 유영주가 참여해 한류 열풍 등 한국의 역동적인 문화 역량을 평가하고, 국내외 한국학이 직면한 과제를 점검하며, 새로운 한국학의 필요성을 구체화한다. 특히 새로운 한국학을 구성할 동력으로 ‘개벽’에 주목해, 한국의 토착적 사상을 오늘날에 되살려 문명대전환에 임하고자 하는 시각이 종요롭다. 한국학의 과제를 진단하는 논의에서 출발해 어느새 개벽과 촛불 민주주의까지 아우르며 확장해나가는 토론의 활기를, 그리고 그 활기에 내재된 한국의 사상적 흐름과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논단ㆍ현장 -------------------------------------------------------------------------------------------- 논단에는 두편의 글이 실렸다. 문학평론가 염무웅은 시인 김지하의 죽음을 추도하면서 시인의 가까운 옆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었고, 눈 밝은 평자로서 길어올릴 수 있었던 그의 삶과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시인의 삶이 통과한 고난은 물론 곡진한 추도사의 품격을 깊이 느낄 수 있다. 사회학자 조형근은 ‘K-방역의 그늘’을 살피는 일을 통해 우리 사회가 품고 있는 모순들을 드러낸다. K-방역 성공 서사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못한 지점을 찾아 자세히 들여다보는 과정은 우리 사회에 내재한 혐오 정동과 권위주의에 대한 은밀한 동경 등을 파헤치는 순간과 만난다. 현장란 네이오미 클라인의 글은 우끄라이나전쟁과 기후위기라는 사태가 동떨어져 있지 않으며, 그 근간에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과 이상화된 과거에 집착하는 우익들, 지구 자원을 마음껏 추출해서 쓰는 추출주의적 사고 등의 결합이 있다고 말한다. 클라인은 우리가 전시 수준의 긴급성과 행동성을 바탕으로 녹색변혁의 실천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남도자연생태연구소 김경원·박선영은 ‘지속 가능한 환경과 책임수산물 생산을 위한 국제인증 활동’을 중심으로 어촌의 실태부터 대안까지 생동감 있게 논한다. 바다 생태계의 건강함과 ‘의식있는 연안 주민의 삶’이 서로 어떻게 상호 의존하는지, 우리 모두 경청할 대목이다. 창작 : 시ㆍ소설 -------------------------------------------------------------------------------------- 창작란에서는 시란에 신인시인상 수상자 김상희를 비롯하여 권덕하 권창섭 김승희 박준 송승언 송재학 안미린 여세실 원성은 조온윤 조용미 함순례까지 13인의 개성적인 목소리를 담았다. 소설란은 이주혜의 장편소설이 세번째 연재를 선보이는 가운데 김정아 정선임 최은영의 공들인 신작 단편과 신인소설상 수상자 주영하의 작품이 독자들을 반긴다. 작가조명ㆍ문학평론 ----------------------------------------------------------------------------------- 작가조명란에서는 장르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하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가 이장욱을 동료 소설가 김성중이 만나 조명한다. 네번째 소설집 『트로츠키와 야생란』을 꼼꼼히 읽으며 두 작가가 주고받는 질문과 답변이 시종일관 유쾌하고 재치있으면서 진지해 눈을 떼기 어렵다. 문학평론란에서는 최근의 시와 소설에 대한 두편의 글을 만날 수 있다. 장은영은 강지혜 이근화 김선우의 시를 중심으로 최근 한국 시단의 작품들이 “돌봄을 공적 영역으로 확장시키고, 평등의 문제를 사유하며, 정치적 권력을 나누는 꼬뮌을 이야기하는”(411면) 방식을 흥미롭게 제시한다. 김요섭은 한국현대사를 다룬 소설들에서 나타난 고백의 문제에 집중해 정미경 최은영 강화길 한정현의 작품을 일별한다. ‘듣기’를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 고민하며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연대의 감각과 더 나은 삶에 대한 탐색을 면밀하게 분석한다. 문학초점ㆍ산문ㆍ촌평 ------------------------------------------------------------------------------ 문학초점란에서는 신용목 시인의 진행으로 출판사 다다서재의 김남희 편집장과 최진석 문학평론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책과 긴밀히 연관된 작업을 해온 만큼 진솔하고도 심도있는 대화가 이어진다. 산문란의 연속기획 ‘내가 사는 곳’은 세번째 글로 김해자 시인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시인이 거주하는 천안 광덕산 아래서 땅에 발붙이고 함께 어울려 사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정갈한 나물 밥상을 받아든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촌평란에서 좋은 책과 좋은 글을 소개하는 기쁨은 한결같다. 이번호는 학술서부터 만화까지 여느 때보다 다양한 분야의 12권에 대한 서평을 실었다. 시험능력주의, 온라인 극우와 미국사회, 한국 대중음악 그리고 패션과 동아시아의 근대 등 다양한 문제의식과 새로운 사유를 접할 수 있다. 문학상 발표 ----------------------------------------------------------------------------------------- 제40회 신동엽문학상은 최지인 시집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정성숙 소설집 『호미』, 김요섭 평론 「피 흘리는 거울 : 군사주의와 피해의 남성성」에 돌아갔다. 2022 창비신인문학상의 심사평과 수상자 김상희(시), 유영하(소설)의 수상소감도 실렸다. 아울러 제37회 만해문학상의 최종심 대상작 목록과 심사평도 이어진다. 만해문학상 수상작은 본지 겨울호에 발표될 예정이다.
빌리 서머스 1~2 세트 (전2권)
황금가지 / 스티븐 킹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 2022.09.08
29,000

황금가지소설,일반스티븐 킹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작가로 변신한 암살자의 마지막 의뢰를 둘러싼 복수와 구원의 서사를 그린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 암살 의뢰에 얽힌 쫓고 쫓기는 긴박한 서스펜스 속에서, 영민함을 숨기고 가짜 정체성을 연기해 온 청부살인업자가 글쓰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작가로 거듭나는 ‘이야기 속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스티븐 킹은 그의 열렬한 독자라면 익숙하게 느껴질 공포나 오컬트 색채를 완전히 배제한 채 도전한 이 본격 하드보일드 누아르 스릴러로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변함없는 에너지와 자신감을 증명하는 작품”, “야심 차고 절제되어 있으며 강렬한 변신”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70대 중반에도 왕성한 창작력을 과시했다.1권 1장 11 2장 32 3장 58 4장 86 5장 113 6장 163 7장 185 8장 209 9장 245 10장 274 11장 300 12장 334 13장 380 2권 14장 7 15장 49 16장 77 17장 122 18장 166 19장 200 20장 234 21장 277 22장 309 23장 339 24장 381 감사의 글 420누구나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평생 바보를 연기해 온 암살자에게도.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신작 하드보일드 누아르 스릴러! 작가로 변신한 암살자의 마지막 의뢰를 둘러싼 복수와 구원의 서사를 그린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 『빌리 서머스』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암살 의뢰에 얽힌 쫓고 쫓기는 긴박한 서스펜스 속에서, 영민함을 숨기고 가짜 정체성을 연기해 온 청부살인업자가 글쓰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작가로 거듭나는 ‘이야기 속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스티븐 킹은 그의 열렬한 독자라면 익숙하게 느껴질 공포나 오컬트 색채를 완전히 배제한 채 도전한 이 본격 하드보일드 누아르 스릴러로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변함없는 에너지와 자신감을 증명하는 작품(《뉴욕 타임스》)”, “야심 차고 절제되어 있으며 강렬한 변신(《월스트리트 저널》)”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70대 중반에도 왕성한 창작력을 과시했다. 스티븐 킹의 세계관에 기반한 드라마 「캐슬록」을 제작했던 J. J. 에이브럼스의 배드 로봇 프로덕션이 드라마화를 준비 중이다. 은퇴를 앞둔 암살자가 마주한 ‘마지막 한탕’의 징크스 누아르가 한 장르라면, ‘마지막 한탕’은 서브 장르다. 그런 영화에서 마지막 한탕은 항상 문제가 생긴다. 빌리는 도둑도 아니고 조직 폭력배와 함께 일을 하지도 않으며 미신을 믿지 않지만 그래도 마지막 한탕이라는 단어에 신경이 쓰인다._본문에서 ‘나쁜 놈’을 타깃으로 삼아 열일곱 번의 의뢰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마흔네 살의 청부살인업자 빌리 서머스는 범죄의 세계에서 벗어나 완전히 은퇴하기를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큰 금액을 대가로, 살인 혐의로 수감되어 재판을 받을 예정인 남자를 살해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저격 상대를 처리하려면 재판일까지 법원의 인근 마을에 잠복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준비된 위장 신분이 바로 예비 작가다. 좋아하는 만화책 시리즈의 설정을 줄줄 꿰고 에밀 졸라와 윌리엄 포크너, 찰스 디킨스 등의 작품을 섭렵했지만, 의뢰인을 대할 때는 철저하게 ‘바보 빌리’라는 둔한 인물을 내세웠던 빌리로서는 도무지 내키지 않는 일이다. 그러나 완벽한 위장을 위해 쓰기 시작한 수기는 ‘첫 살인’의 기억부터 군인 시절에 이라크에서 목격한 참상까지, 묻혀 있던 트라우마를 서서히 일깨운다. 어느새 글쓰기에 진심이 되어 버린 빌리에게 무엇보다도 창작이 중요해질 무렵, 의뢰에 숨어 있던 음모가 그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애초부터 어긋난 빌리의 ‘마지막 한탕’은 탈출 과정에서 공교롭게 만난 첫 ‘독자’로 인해 또 다른 방향으로 질주하기 시작하는데. 『유혹하는 글쓰기』 이후 최고의 스티븐 킹 작법서 스티븐 킹은 『미저리』, 『파인더스 키퍼스』, 『그것』 등의 많은 작품에서 작가를 업으로 삼은 캐릭터들을 등장시켰고, 유일한 작법서인 『유혹하는 글쓰기』는 소설가를 지망하는 이들의 필독서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다. 책을 사랑하지만 글쓰기와는 전혀 인연이 없던 인물이 작가로 변신하는 과정을 다룬 『빌리 서머스』 역시 또 하나의 작법서에 버금가는 소설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등장인물의 이름을 바꿔야 하나? 이런 장면을 넣을까 혹은 넣지 말까? 스티븐 킹은 『빌리 서머스』 출간 후 《에스콰이어》와 한 인터뷰에서 이런 질문들을 처음으로 마음속으로 던진 인물의 심리를 쓰는 경험에 대하여 “나를 초심으로, 정말로 이야기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느낀 자유로움으로 되돌아가게 했다. 이야기를 쓸 수 있으며 자신의 일부를 조금 드러낼 수 있다는 감각은 일종의 도취감과도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투박한 어린아이의 목소리에서 시작해 점차 다듬어진 언어로 빌리란 인물의 내면을 탐구하는 ‘이야기 속의 이야기’, 그리고 그것이 끼치는 영감에 대하여 감동적으로 그려 낸 결말이야말로 글쓰기의 힘에 대한 스티븐 킹의 신념을 엿볼 수 있는 이 작품의 백미다.
신동준의 조선왕조실록 1
미다스북스 / 신동준 (지은이)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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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소설,일반신동준 (지은이)
<조선왕조실록>을 정밀하게 사실적으로 추적하여 역대 군왕 27명의 치국평천하 리더십을 당시의 시대 상황과 연결시켜 분석했다. 27명에 달하는 조선조 역대 군왕이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자세로 정사에 임했고, 재위 때 구사한 치국평천하 리더십의 실체가 과연 어떤 것이었는지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1권에서는 강력한 왕권이 살아 있었던 조선의 전성기를 조명한다. 조선의 건국조 태조부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 연산군, 중종, 인종, 명종까지 살펴보며 조선왕조가 신권으로부터 어떻게 왕권을 지키고 또 신권과 얼마나 부딪치며 이어져왔는지 알아본다. 또한 '쟁점 Focus'에서 주요 현안을 파헤치고 '깊이 읽기'를 통해 <조선왕조실록>의 이해를 돕는다.프롤로그_ 한반도 미래와 조선왕조실록 제0장 Intro_ 조선왕조실록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서언 1. 조선왕조실록이란? 2. 조선왕조실록의 현주소 제1장 태조_ 난세를 기회로 조선왕조를 열다 난세의 영웅 중원의 혼란 쿠데타와 창업 중앙정계 진출 과정 요동 정벌과 4불가론 위화도회군의 결단 회군과 황포가신 최영의 제거 혁명 동지의 축출 군사변란의 속성 건국의 일등공신 정도전 건국공신의 몰락 조선 개국의 역사적 의미 깊이 읽기: 위화도회군은 과연 정당한가? 쟁점 Focus ①: 이성계는 과연 여진족일까? 조선의 왕릉 ①: 태조 - 건원릉 제2장 정종_ 짧은 기간의 왕위를 이양하고 유유자적하다 분경금지법의 시행 함흥차사와 전곶비전 깊이 읽기: 시호의 의미 조선의 왕릉 ②: 정종 - 후릉 제3장 태종_ 손에 피를 묻혀 조선왕조 오백 년의 초석을 다지다 위기와 결단 제1차 왕자의 난 제2차 왕자의 난 왕권국가의 수립 창업의 완성 태종과 세조의 차이 깊이 읽기: 조선의 묘호 쟁점 Focus ②: 태종은 어떠한 군주인가? 조선의 왕릉 ③: 태종 - 헌릉 제4장 세종_ 왕패겸용으로 치국평천하의 든든한 기반을 쌓다 제왕이 되기 위한 관문을 인내로 통과한 세종 굴신인욕과 수불석권하는 인내와 호학의 군주 화폐 개혁의 결단 실사구시 행보 소통의 정치 한글의 창제 왕도와 치국평천하 깊이 읽기: 세종이 섭렵한 제왕학 고전과 오늘의 현실 조선왕조실록과 직필 쟁점 Focus ③: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조선의 왕릉 ④: 세종 - 영릉 제5장 문종_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부왕을 돕다 짧은 재위 기간의 업적 문종의 요절 이후의 조선 조선의 왕릉 ⑤: 문종 - 현릉 제6장 단종_ 권신에 기대다가 고립을 자초하다 적장손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다 유배지의 의문사 조선의 왕릉 ⑥: 단종 - 장릉 제7장 세조_ 나라를 위해 비난을 감수하다 세종 시대 말기의 불안한 국제 정세 책사 한명회의 보필 김종서의 모반 계유정난의 진실 위민위국 행보 제2의 창업 완수 쟁점 Focus ④: 성삼문은 왜 세조를 배반했을까? 조선의 왕릉 ⑦: 세조 - 광릉 제8장 예종_ 왕권 강화를 꾀하다 요절하다 남이와 유자광 부전자전의 세조와 예종 깊이 읽기: 중국의 7묘제 조선의 왕릉 ⑧: 예종 - 창릉 제9장 성종_ 모후와 권신에 둘러싸인 가운데 조선왕조를 완성하다 강력한 왕권 위에서 치세를 구가한 성종 공경대부는 물론 상인과 노비까지 사치에 빠진 조선사회 성리학을 숭상하면서 한편으로 고리대금업을 하던 사대부들 왕비의 폐출과 사사 신권의 본산 홍문관 왕권에서 신권으로 본격적으로 이동하는 통치권력 수렵과 강무의 차이 세종과 성종의 리더십 비교 조선의 왕릉 ⑨: 성종 - 선릉 제10장 연산군_ 태평세에 풍류를 즐기다 폐위되다 군왕과 풍류 의도된 왜곡 사림의 왕권 견제 폭군 평가의 기준 깊이 읽기: 조선왕조실록의 제작과 전수 쟁점 Focus ⑤: 연산군은 과연 폭군일까? 조선의 왕릉 ⑩: 연산군 - 연산군묘 제11장 중종_ 우유부단한 행보로 왕권을 실추시키다 태생적 한계 과거사 청산 소학동자 김굉필과 조광조 사림 세력의 승리 소격서 폐지의 후폭풍 예고된 몰락 현량과의 시행 기묘사화의 발발 자업자득의 죽음 군신관계의 파멸 조선의 왕릉 ⑪: 중종 - 정릉 제12장 인종_ 어린 나이에 암투의 희생양이 되다 작서의 변 김안로와 척족의 발호 쟁점 Focus ⑥: 당파는 왜 붕당정치로 진행되었을까? 조선 성리학의 특징 조선의 왕릉 ⑫: 인종 - 효릉 제13장 명종_ 모후의 수렴첨정으로 기를 펴지 못하다 을사사화의 배경 정미사화와 임꺽정의 난 쟁점 Focus ⑦: 문정왕후의 여인천하는 어떻게 전개되었는가? 조선의 왕릉 ⑬: 명종 - 강릉 부록 조선왕조 계보 왕명과 군호 및 휘 조선왕조실록 편찬 일람 조선왕조 연표 한국의 CEO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조선왕조실록! 역사적 사실과 실체적 진실로 추적한 정본! 519년을 이어온 조선왕조의 기록, <조선왕조실록>을 ‘가장 정확하고 생생하게’ 한눈에 살핀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끄는 CEO와 리더들의 필수지침서 『신동준의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왕조실록』을 정밀하게 사실적으로 추적하여 역대 군왕 27명의 치국평천하 리더십을 당시의 시대 상황과 연결시켜 분석했다. 27명에 달하는 조선조 역대 군왕이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자세로 정사에 임했고, 재위 때 구사한 치국평천하 리더십의 실체가 과연 어떤 것이었는지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체계적으로 편제돼 21세기 현재 완벽한 모습으로 전해지고 있는 중국의 『명실록』과 『청실록』조차 양과 질, 두 가지 측면에서 『조선왕조실록』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우선 양적인 면에서 권수로만 보면, 『명실록』은 글자 수로 1,600만 자가량, 『청실록』은 2,400만 자가량이다. 『조선왕조실록』은 권수로 1,894권, 4,965만 자에 달한다. 질적인 면에서도 『조선왕조실록』에는 정사뿐만 아니라 국왕과 신하들의 인물 정보, 외교와 군사 관계, 의례의 진행, 천문 관측 자료, 천재지변 기록, 법령과 전례 자료, 호구와 부세, 요역의 통계자료, 지방정보와 민간 동향, 계문, 차자, 상소와 비답 등 모든 사안이 자세히 기록돼 있다. 가히 조선조 전 시기를 아우르는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한 왕조의 모든 사안을 꼼꼼하면서도 정확하게 기록한 역사서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1권에서는 강력한 왕권이 살아 있었던 조선의 전성기를 조명한다. 조선의 건국조 태조부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 연산군, 중종, 인종, 명종까지 살펴보며 조선왕조가 신권으로부터 어떻게 왕권을 지키고 또 신권과 얼마나 부딪치며 이어져왔는지 알아본다. 또한 ‘쟁점 Focus’에서 주요 현안을 파헤치고 ‘깊이 읽기’를 통해 『조선왕조실록』의 이해를 돕는다. 『신동준의 조선왕조실록』이 제시하는 지혜와 통찰! “과거를 잊은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지금 한반도의 위기는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조선 역사에 대한 인식의 제고가 절실하다. 북핵문제가 전 세계적 이슈로 등장한 이후 남북 간의 표면적인 ‘평화적 정세’와는 정반대로 한반도 주변 4강국의 움직임은 ‘긴장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강대국 사이에 낀 한국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위험천만한 줄타기 외교를 계속하고 있다. 그 와중에 한국경제 또한 위기를 맞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바탕으로 27명에 이르는 조선조 역대 군왕의 치국평천하 리더십을 샅샅이 뒤져서 살펴야 하는 진정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중 무역전쟁과 21세기 제4차 산업혁명시대 속에서 안팎으로 맞닥뜨리는 여러 난관을 슬기롭게 타개하는 강력한 지혜와 힘이 필요하다. 첫째, 조선시대는 21세기를 사는 한국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상사적으로 볼 때 한국의 대통령은 ‘선출된 왕’의 모습에 가깝다. 자국의 역사문화에 기초하지 않은 체제 및 이념의 이식은 결국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다. 진실과 사실에 근거한 우리의 역사문화관의 정립이 시급하다. 둘째, 21세기 한반도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조선왕조 교체기의 혼란스러운 모습과 사뭇 닮아 있다는 점이다. 오늘날 진행되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도 큰 틀에서 보면 천하의 패권이 서구에서 동아시아로 넘어오는 미중 교체기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천하의 주인이 바뀌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조선의 역대 군왕들이 어떤 치국평천하 리더십을 발휘했는지 여부를 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 『신동준의 조선왕조실록』인가? 1. 21세기 한국의 문제에 대한 탁월한 해답! 지금 한반도는 최고의 위기다. 북미·미중 갈등과 경제전쟁, 절체절명의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역사 속에 출구가 있다. 21세기 한반도의 혼란은 조선왕조 교체기의 모습과 흡사하다. 500여 년의 역사를 실체적 진실로 추적한 정본 조선왕조실록이 그 해답을 준다. 2. 519년 조선왕조의 흥망성쇠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미래적 통찰! 조선왕조는 500여 년 동안 3번의 천하대란을 겪었다. 원명 교체기에 조선을 건국했고, 명청 교체기에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었으며, 천하의 패권이 동양에서 서양으로 넘어가고, 동아시아의 패자가 청에서 일본으로 바뀌는 시기에 나라를 빼앗겼다. 그리고 천하의 패권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다시 넘어오고 있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어떤 선택과 결단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이 그 통찰을 제시한다. 3. 지금까지의 『조선왕조실록』 연구를 뛰어넘는 실체적 진실의 정본! 그동안 여러 재조, 재야 사학자들에 의해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많은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최근에는 흥미 본위의 연구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사실 왜곡까지 일어나고 있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것에 대비하면 수많은 야사를 근거로 검증되지 않은 사실로 역사적 왜곡의 우려가 있다.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이나 조선시대 관련서 역시 흥미 위주의 독살설에 근거하여 역사적 사실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에 반해 『신동준의 조선왕조실록』은 역사적 사료를 철저히 추적하여 쓴 최고의 정본이라고 할 수 있다.
희망의 이유
궁리 / 제인 구달 지음, 박순영 옮김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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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소설,일반제인 구달 지음, 박순영 옮김
2000년 11월에 출간된 의 개정1판이다. 본문 편집 및 가격은 동일하며 표지만 바뀌었다. 이 책은 침팬지과 더불어 아프리카에서 생활하며 수많은 연구업적을 남겼던 동물학자이자 인류학자 제인 구달의 자전적 에세이다. '생명체'에 각별한 애정을 느꼈던 어린 시절, 시와 자연과 교감하며 지적 호기심을 키웠던 사춘기, 아프리카로 건너가 저명한 고고학자 루이스 리키를 만난 일, 하루 종일 침팬지를 관찰하며 보낸 날들... 이 책은 자연과 생명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일생을 살았던 저자의 아름다운 삶에 관한 회고라 할 수 있다. 그는 논리적이며 경험적인 사고를 하게끔 훈련한 과학자이지만, 영적인 신의 존재를 믿는다. 제2차 세계대전과 아프리카 종족 간의 홀로코스트는 그에게 과연 신이란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을 품게 하기도 했지만, 그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본성과 지구 생명체의 미래에 대해 희망적인 메시지를 간직한다. 제인 구달은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평생을 동경해 마지 않던 아름다운 자연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는 동물 보호와 전쟁 반대, 빈곤없는 세상을 위한 그의 노력에서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겨진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그의 생 전체를 깊게 울리는 영혼의 메세지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감사의 말 / 만약 우리에게 그럴 의지만 있다면 서문 /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시작 준비 아프리카로 곰베에서 홀로 변화의 10년 잃어버린 낙원 악의 뿌리 전쟁의 전조 연민과 사랑 죽음 치유 도덕적 진화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 희망 홀로코스트를 넘어서 시작에서 끝맺기 저자 후기 / 영원히 끝나지 않을 여정 사람, 동물, 환경을 위한 제인 구달 연구소 안내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자서전
분도출판사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지음, 고성.밀양 가르멜 여자 수도원 옮김 / 2015.10.16
22,000

분도출판사소설,일반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지음, 고성.밀양 가르멜 여자 수도원 옮김
『자서전』에 대하여 머리말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제26장 제27장 제28장 제29장 제30장 제31장 제32장 제33장 제34장 제35장 제36장 제37장 제38장 제39장 제40장 에필로그 이 책이 나오기까지올해로 탄생 500주년을 맞는 성녀 데레사는 맨발 가르멜 수도회의 창설자이자 교회학자, 하느님과 쉼 없이 대화한 영성가이자 신비가이다. 성녀 스스로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글’로 이름 붙이고자 한 이 자서전은 가없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에 대해 노래하는 뜨거운 마음과 놀라운 신비 체험을 성녀의 육성으로 생생히 전하고 있다. 하느님을 체험하도록 이끌어 주는 탁월한 영적 스승 맨발 가르멜 수도회 창립자인 신비가 성녀 데레사의 고백록 그 무엇에도 너 마음 설레지 마라. 그 무엇도 너 무서워하지 마라.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임만이 가시지 않나니 인내함이 모두를 얻느니라. 임을 모시는 이 아쉬울 무엇이 없나니 임 하나시면 흐뭇할 따름이니라._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이 솔직한 기록은 수도 생활에 대한 가장 위대한 작품의 하나로 꼽히며,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이래 스페인에서 가장 널리 읽힌 고전 중 하나이다.”_펭귄 클래식 1515년 스페인의 아빌라에서 태어난 성녀 데레사는 19세에 강생 가르멜 수도원에 입회했다. 그는 병고와 회의와 자기 질책으로 고통을 겪으면서 서서히 기도와 관상의 힘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많은 환시와 신비 체험-하느님 사랑의 창에 심장이 찔리는 체험 등-을 통해 더욱 강한 영적 조명을 받게 되었고, 교회로부터 기도 신학의 탁월한 권위자로 인정받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교회학자로 선포되었다. 그는 또한 하느님의 자비를 깊이 체험한 증거자이며 하느님을 만난 사랑의 신비가이다. 이런 이유로 시대를 초월하여 데레사 성녀는 참으로 우리 모두에게 기도 생활의 큰 귀감이자 훌륭한 스승이 된다. 성녀 데레사는 스페인 전역에 17개의 맨발 가르멜 수도원을 창립했다. 성녀 데레사 탄생 500주년이 되는 이 은총의 해를 맞아 교회는 수많은 세월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을 발하며 우리에게 천상을 향한 길을 보여 주는 성녀 데레사를 새롭게 소개하고 있다. 성녀는 단순히 하느님에 대해 가르치는 사상가가 아니다. 그분은 힘 있는 하느님 체험의 증거자이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는 성녀의 글을 읽으며 하느님을 향한 여정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성녀가 쓴 작품들을 읽어 가다 보면 자주 놀라곤 한다. 마치 굽이굽이 널려 있는 골목을 모두 아는 사람처럼, 성녀는 영성 생활에 갓 입문한 초심자의 영적 상태부터 진보한 사람 그리고 하느님과 사랑의 합일에 이른 완덕자에 이르기까지 마치 훤히 들여다보듯 각 단계를 설명하기 때문이다. 성녀는 체험해 보지 않으면 도저히 알 수 없는 다양한 영적 사정들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상세한 설명을 제시했다. 성녀 데레사뿐만 아니라 많은 성인들 역시 하느님에 대한 신비 체험을 했지만, 작품을 통해 그것을 전해 줌으로써 교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보면 성녀 데레사의 위상은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기도를 비롯해 성녀가 체험했고 우리에게 전하려 했던 모든 주제들에 대해 다가설 수 있게 하는 발판이 되어 주는 작품이다. 거기에는 그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성녀의 영적 여정이 진솔하게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성녀가 직접 자신의 삶에 대해 쓴 일종의 ‘고백록’이라고 할 수 있다. 본래 이 작품은 성녀 데레사가 그간 자신이 겪은 하느님에 대한 깊은 신비 체험을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지 몰라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여러 지도 사제들에게 자기 영혼의 사정을 솔직하게 내보임으로써, 그것이 하느님의 은총에서 왔는지 여부를 확인받기 위해 작성한 일종의 영적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성녀 데레사라고 하는 거대한 영적 산맥을 오르는 첫 번째 능선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성녀 데레사의 인간적인 면모를 비롯해 하느님 사랑에 대한 깊은 체험과, 이를 바탕으로 하느님과 교회를 향해 품게 된 깊은 열정 그리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서 성 요셉 가르멜 수녀원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녀의 영성의 핵심인 기도를 이해하게 해 주는 기본적인 정의부터 기도의 단계를 설명하는 ‘정원에 물을 주는 비유’ 그리고 각각의 기도 단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만날 수 있다. 그러므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성녀 데레사가 누구인지 그 진면목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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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 / 아이리 (지은이)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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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소설,일반아이리 (지은이)
100번의 임장, 단 6번의 아파트 투자로 70억대 자산가가 된 저자는 지난 15년간 쌓은 입지분석 노하우와 수백 번의 임장을 통해 얻은 경험의 정수를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최고의 황금입지를 판단하기 위해 9가지 내부 요인과 8가지 외부 요인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내부 요인은 ‘경사’ ‘층, 향, 뷰, 타입’ ‘세대수’ ‘단지 고급화 여부’ ‘단지 평형대 구성’ ‘평수’ ‘소규모 아파트라면 밀집되어 있는지 여부’ ‘소단지라면 대단지 옆에 있는지 여부’ ‘연식’이며, 외부 요인은 ‘역과의 거리’ ‘주거 지역 주변 인프라’ ‘직주근접’ ‘중소기업 밀집 지역과의 거리’ ‘초등학교와의 거리’ ‘학원 밀집 지역과의 거리’ ‘인근 신축 공급 여부’ ‘강남 접근성’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입지 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보고 실제 투자로 검증해본다면 누구나 쉽게 돈 되는 아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서문_사야 할 아파트는 따로 있다 1장. 돈 되는 아파트, 어떻게 찾아야 할까? 타이밍보다 중요한 입지분석 집 주변부터 분석하라 내부 요인 vs. 외부 요인 투자계획서를 작성하라 2장. 내부 요인: 시세를 결정 짓는 특성들 경사지보다는 평지가 낫다 층, 향, 뷰, 타입 순서로 결정하라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를 선택하라 개별 세대보다는 단지 고급화가 유리하다 평형대 구성을 확인하라 넓은 평수가 가성비가 좋다 소규모 아파트도 모여 있으면 괜찮다 대단지 바로 옆의 소단지를 주목하라 연식에 따라 달라지는 투자 전략 3장. 외부 요인: 황금입지가 시세를 만든다 지하철역은 최고의 입지다 주거 지역에 아파트만 있으면 안 된다 직주근접 아파트를 주목하라 직장인 10%만 대기업으로 출근한다 초등학교는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어야 한다 학원 밀집 지역의 아파트를 주목하라 신축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지역이 좋다 강남 접근성이 아파트 시세를 올린다 4장. 아파트 투자 인사이트 악재가 사라지는 지역은 호재로 바뀐다 2등 아파트도 괜찮다 미분양 아파트에도 기회는 있다 신축의 상승폭이 크다 분양권은 초기 분양권을 사라 개발 규모는 클수록 좋다 변화하는 정책에 적응하라 종문_올바른 투자로 시간을 되찾자 부록_아파트명 찾아보기‘입지’를 알면 아파트의 ‘미래 가치’가 보인다! 돈 되는 아파트를 찾는 입지분석 X파일 아파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입지를 분석하고 미래 가치를 예측해, 어떤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인지 선별하는 것이다. 아파트 입지는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될 뿐만 아니라 투자 주체인 ‘나’와의 연관성도 중요하기에, 한두 가지 근거로 판단하고 검증하기는 어려운 영역이다.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특정 요소에 대한 가중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있는 가정은 부모님 댁이나 초등학교가 가까운 곳을 최고의 입지로 꼽을 것이고, 젊은 부부라면 아파트 주변 문화시설에 관심을 보일 것이며, 투자자라면 재건축 사업성이 높은 아파트를 매력적으로 볼 것이다. 그래서 입지의 좋고 나쁨을 일반화하기란 어렵다. 정확한 입지분석을 위해서는 해당 아파트가 가진 고유한 특성은 물론, 아파트를 둘러싼 외부 환경의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아파트 투자의 기본인 입지 감각을 익히고 현명한 투자를 위한 선구안을 키워보자. 100번의 임장, 단 6번의 투자로 70억 부를 이룬 부동산 투자의 기술! 100번의 임장, 단 6번의 아파트 투자로 70억대 자산가가 된 저자는 지난 15년간 쌓은 입지분석 노하우와 수백 번의 임장을 통해 얻은 경험의 정수를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최고의 황금입지를 판단하기 위해 9가지 내부 요인과 8가지 외부 요인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내부 요인은 ‘경사’ ‘층, 향, 뷰, 타입’ ‘세대수’ ‘단지 고급화 여부’ ‘단지 평형대 구성’ ‘평수’ ‘소규모 아파트라면 밀집되어 있는지 여부’ ‘소단지라면 대단지 옆에 있는지 여부’ ‘연식’이며, 외부 요인은 ‘역과의 거리’ ‘주거 지역 주변 인프라’ ‘직주근접’ ‘중소기업 밀집 지역과의 거리’ ‘초등학교와의 거리’ ‘학원 밀집 지역과의 거리’ ‘인근 신축 공급 여부’ ‘강남 접근성’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입지 요소를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보고 실제 투자로 검증해본다면 누구나 쉽게 돈 되는 아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월급이 적을수록, 나이가 젊을수록 인플레이션에 베팅하고, 시간에 올라타라!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돈 되는 아파트, 어떻게 찾아야 할까?’에서는 입지분석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입지 요소의 내부 요인과 외부 요인을 소개한다. 2장 ‘내부 요인: 시세를 결정 짓는 특성들’, 3장 ‘외부 요인: 황금입지가 시세를 만든다’에서는 9가지 내부 요인과 8가지 외부 요인을 차례대로 소개하고, 이를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고 활용하는 과정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4장 ‘아파트 투자 인사이트’에서는 더 넓은 시야로 아파트 입지를 바라볼 수 있는 7가지 팁을 제시한다. 아파트 투자와 입지분석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아파트의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판단해보자. 이 책이 당신의 임장지도를 보물지도로 만들어줄 것이다.입지분석은 아파트의 투자 가치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흔히 ‘아파트 입지’라고 하면 학군, 역세권, 직주근접만을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대부분이 세 가지를 근거로 입지의 좋고 나쁨을 따지곤 한다. 하지만 입지분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소규모 아파트 단지는 최우선 투자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는 게 보통이다. 대단지 아파트가 소단지 아파트보다 경쟁력 있기 때문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매매 시세 상승폭이 더 크고,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있으며, 전반적인 관리비 부담도 적다.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거래가 활발해 환금성이 좋다. 하지만 때로는 남들이 보지 못한 곳에서 투자 가치를 발견하게 될 때가 있다. 소규모 아파트 단지도 경우에 따라서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투자용으로 아파트 매수를 고려할 때도 실거주를 염두에 두고 접근한다. 내가 직접 거주할 계획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파트 주변의 일상적인 편의시설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직접 거주하기에 편리하다면 당연히 임차인 입장에서도 생활하기 훌륭한 아파트일 것이다. 즉 수요가 풍부한 아파트일수록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1% 리더만 아는 유머 대화법
미래지식 / 임붕영 글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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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식소설,일반임붕영 글
‘말 잘하기’에 관한 재미있는 실전 지침서. 유머화술 분야 국내 최고의 강사인 임붕영 교수는 ‘말 잘하는 비법’이 ‘수학 공식’과도 같다고 말하며 그 말하기의 \'공식\'을 이 책을 통해 전한다. 그는 대화의 전 과정을 경청, 질문, 설득의 3단계로 나누고, 말하기 전에 먼저 듣기, 설득하기 전에 먼저 질문하기, 상대의 마음이 열린 상태에서 설득하기의 세 가지를 ‘21세기 달변의 공식’으로 설명해주며 여기에 제4의 요소, 핵심을 찌르는 유머가 어우러진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언어의 마술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들어가는 말 _ 가장 효과적인 설득은 바로‘한 마디 유머’이다 |제1장| 유머로말재주를향상시켜라 재미있게 말해야 호감을 산다…13 TIP_유머가 통하는 3단계 전략 …20 유머로 풀어보는 10가지 말의 유형…21 TIP_화법의네가지유형 …30 사회가 복잡하면 유머가 통한다…31 1분 유머처방전_무조건 들이대지 마라 …39 |제2장| 재미있게듣는사람이매력있다 유재석처럼 경청하라…43 재미있게 들어라…47 TIP_공감을 창조하는 대화법 …52 분쟁의 씨앗인 말의 벽을 넘어라…53 TIP_이기는 화법의 비결! 3F전략 …58 황희 정승에게 배워라…59 TIP_유머감각 10배 키우는 기술 …66 칭기즈칸에게 배워라…67 경청의 심리기술을 이용하라…73 마법의 두 귀로 마음을 움직여라…83 TIP_주의를 집중하는경청의 습관 …86 TIP_선입견을 버리는 경청의 습관 …90 1분 유머처방전_경청의 달인이 되는 비결 …93 |제3장| 유머있게질문하면주도권을잡는다 손석희처럼 질문하라…97 질문으로 제압하라…101 TIP_효과적인 질문기법 …104 핵심을 찌르는 유머를 터득하라…105 TIP_말을 썩지 않게 하는 3% 비밀 …111 상황에 맞는 질문으로 상대를 묶어두라…112 “왜?”라는 질문의 덫에서 벗어나라…131 “어떻게?”라는 질문의 그물을 던져라…136 TIP_핵심을 찌르는 질문기술 …142 예수의 질문법을 배워라…143 재치 있는 질문으로 대화를 역전시켜라…148 1분 유머처방전_질문의 달인이 되는 법 …157 |제4장| 유머로설득해야이길수있다 강호동처럼 유머 있게 말하라…161 결정적 순간에 유머를 터트려라…165 TIP_유머를 살리는 4감기법 …170 상대방이 좋아하는 언어로 말하라…171 TIP_설득력을10배 높이는SHOW 화법 …175 유머 한 방으로“예.”를 이끌어내라…176 TIP_유머 파일 만들기 …186 결정적인 유머로 판을 뒤집어라…187 TIP_유머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190 TIP_애드리브를 잘하는 비밀 …191 마법의 스토리로 심장을 쏴라…192 TIP_대화 속에 스토리를 만드는 비법 …197 링케오 화법으로 설득하라…198 2S1W 유머 기법으로 공격하라…206 TIP_누구에게나 통하는ABC 화법 …215 상대의 언어로 설득하라…216 TIP_설득당하고 설득하라 …221 설득의 달인이 되려면 BMW를 타라…222 1분 유머처방전_설득의 달인이 되는 길 …231 |제5장| 똑똑한사람보다유머있는사람이돼라 유머 한 마디가 백 마디 말을 이긴다…235 TIP_거울 속의 신데렐라 …241 유머 있는 사람이 승진도 빨리한다…242 TIP_유머감각을 살리는 비밀 …247 결정적 순간에 판을 뒤집는 상황별 유머 전략…248 TIP_절대로 유머를구사해서는안되는 경우 …262 명사들에게 배우는 실전 유머화법…263 1분 유머처방전_왜 유머 있게 말해야 하는가 …271화술도 수학 공식이다! ‘성공을 부르는 달변의 법칙’ ⊙ 경청ㆍ질문ㆍ설득ㆍ유머의 단계별 공식과 롤모델들의 빛나는 이야기 이 책은 유머화술 분야 국내 최고의 강사인 임붕영 교수가 전하는 ‘말 잘하기’에 관한 재미있는 실전 지침서다. 지은이는 특이하게도 ‘말 잘하는 비법’이 ‘수학 공식’과도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공식만 알면 누구나 쉽게 말을 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대화의 전 과정을 경청, 질문, 설득의 3단계로 나누고, 말하기 전에 먼저 듣기, 설득하기 전에 먼저 질문하기, 상대의 마음이 열린 상태에서 설득하기의 세 가지를 ‘21세기 달변의 공식’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여기에 제4의 요소, 핵심을 찌르는 유머가 어우러진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언어의 마술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이제까지 서점가에 없었던 ‘화술과 유머’를 결합한 실무서로 ‘말 잘하기를 위한 종합선물세트’와도 같다. 여기에 경청과 질문, 설득, 유머의 롤모델로 각각 유재석, 손석희, 레이건, 처칠 등을 선정하여 실제 그들의 삶 속,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경청과 질문, 설득의 방법과 유머 구사의 노하우를 알려주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다. 보다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어 좀 더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가? 좀 더 조리 있는 말솜씨로 남보다 빠른 승진 가도를 달리고 싶은가? 이 책은 이런 바람을 가진 독자들에게 오버하지 않는 유머, 깔끔하게 떨어지는 정돈된 말을 구사할 수 있는 각종 기법들을 친절히 설명해줄 것이다.
선거, 이기려면 전략하라
신아출판사(SINA) / 권도윤 지음 / 2017.09.20
18,000

신아출판사(SINA)소설,일반권도윤 지음
권도윤 대표가 지난 십 수 년간 선거캠프에 참여한 경험과 선거컨설턴트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거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선거에 처음 도전하는 분들에게는 선거의 A에서부터 Z까지 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선거의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도 보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상황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략서가 될 것이다.■ 서문 ■ 추천사 선거에 관한 유용한 전략서대한민국 국회의장 정세균 선거의 지침서를 넘어 삶을 살아가는 교훈서 전) 전북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장 신환철 1장_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1. 선거에 대한 이해 22 2. 선거의 3요소 24 3. 뜻을 세운다 26 4. 세력을 규합한다 29 5. 세력을 체계화 한다 30 6. 선거캠프를 운용하자 30 7. 선거 전략을 수립하자 33 8. 선거비용의 문제 33 【쉬어가는 페이지】 출마계획서 작성하기 35 2장_ 선거의 전략 1. 선거 전략이란 38 2. 선거전략 수립의 목적 41 3. 선거전략 수립 방법 42 4. 선거전략 수립을 위한 과정도 43 5. 선거구 기초 현황 조사 45 6. 정세분석 54 7. 나의 역량분석 58 8. 경쟁자 분석 63 9. 선거구 특성조사 64 10. 선거전략 수립 65 3장_ 선거의 판을 읽어라 1. 선거의 쟁점을 장악하라 70 2. 최선의 방법은 공격이다 74 3. 선거의 판을 읽어라 75 4. 과제를 부여하라 78 5. 상·하위 선거와 연대를 잘 하라 80 6. 지지도를 올려라: 인지도, 지지도, 적합도 81 7. 안티세력을 만들지 마라 83 이기는 전술, 지는 전술 선거에는 2등이 없다. 오직 승자와 패자만 존재할 따름이다. 그래서 선거과정을 일컬어 총칼을 들지 않은 냉혹한 전쟁이라고 포현한다. 참모, 캠프, 전략전술에 이르기까지 마치 전쟁에서나 쓰일법한 용어가 난무하는 것도 이런 연유일 것이다. 《선거, 이기려면 전략하라》는 저자 권도윤 대표가 지난 십 수 년간 선거캠프에 참여한 경험과 선거컨설턴트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거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선거에 처음 도전하는 분들에게는 선거의 A에서부터 Z까지 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지침서가 되고, 선거의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도 보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상황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전략서가 될 것이다. 특히 저자는 선거를 병법에 비유하고 있다. 상황에 대한 과학적 판단과 분석으로 승리하는 전략과 로드맵을 설정하고 실행을 통해 목적을 달성한다는 방법적 관심으로 선거를 풀어내는 이 책이 선거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승리로 가는 이정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정세균 -대한민국 국회의장 추천사 일부 이 책은 선거에 전체적인 내용을 담은 백과사전인 것 같으면서도 저자의 실전 경험이 그대로 담긴 생동감 있는 책이다.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출마자 자신의 심리적인 상태에서부터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위한 과학적 분석, 선거에 이기기 위한 필승전략으로 이미지 메이킹과 홍보 전략 등을 생생하게 기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내 공천을 위한 경선전략과 빅 데이터 활용방법에 이르기까지 선거의 핵심적인 내용 등이 쉽게 정리되어 있다. 전략과 승리는 우리의 일상사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자기가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리고 미래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평범한 일상에서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 책은 비단 선거의 지침서를 넘어 삶을 살아가는 교훈서가 될 수 있다. 신환철 전) 전북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장 추천사 일부 저자는 선거를 이루고 있는 세 가지 요소로 후보자와 유권자,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꼽았다. 이 세 가지가 충족되어야 선거가 성립되며, 3요소는 각각의 영역에서의 권리와 역할이 주어진다. 선거에서 이기려면 전략이 필요하다. 선거란 전쟁과도 같다. 군사를 일으켜서 상대방의 영토를 침범하여 영토를 넓히거나 상대방의 침범에 대비하여 나의 영토를 지키는 행위와 다르지 않다. 차이가 있다면 무기를 들고 상대방을 살상해야 이기는 것인가, 무기를 들지 않고 상대방을 설득해야 이기는 것인가의 차이일 뿐이다. 영토는 바로 오늘날의 지역구를 의미한다. 선거에는 쟁점이 있다. 다른 말로는 ‘프레임’이라고 한다. 선거의 판을 좌지우지 하는 핵심 이슈 또는 쟁점으로 표현되는 이것은 선거기간 동안 유권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이 쟁점을 선점하는 후보자가 당선에 유리하다. 그만큼 이 프레임은 당락을 결정짓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그렇다면 프레임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프레임은 형성되는 과정에 따라 두 가지 성격을 띠고 있다. 하나는 선거전부터 선거구 내에 형성되어 있는 쟁점이다. 선거구 내의 주민들의 전반적 관심사로서 후보자들은 이 관심사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자신의 입장을 강제 받는 경우이다. 부안의 방폐장 설치 논란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다른 하나는 특정 후보가 자신의 선거구에 자신에게 유리한 프레임을 장착시키는 것이다. 자신에게 유리한 쟁점을 선거의 쟁점으로 만든 뒤에, 그 쟁점 안으로 상대후보를 끌어들여 싸우는 전략이다. 자신이 만든 프레임 안으로 상대 후보를 끌어들인다면 자신이 유리한 방법으로 싸울 수 있으며,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전략이다. 마치 제갈량이 자신이 만든 팔진도에 위나라 군대를 끌어들여 대승을 거둔 것과 같은 전략이다. 또 하나의 사례를 든다면 제3회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청계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이명박 후보가 내건 공약이 서울의 고가도로들을 철거하고 콘크리트로 덮여 있는 청계천을 복원하겠다는 이른바 ‘청계천 프로젝트’였다. 정치인에게 있어 이슈를 선점하는 것은 결정적인 정치적 기회를 잡는 것이다. 큰 선거에서의 승부는 전쟁적인 담론적 이슈 한두 개를 누가 내놓느냐에 따라 갈린다. 필자 경험으로 보건대 선거에서 ‘종합대책’, ‘선거공약집’으로 승부를 거는 일만큼 멍청한 것도 없다. 청계천 프로젝트는 선거 판세를 결정지은 위닝샷(Winning shot)으로서 전형적인 담론적 이슈라고 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MB는 청계천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순간 이미 서울시장이 되었고, 대통령까지 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나. 그만큼 선거에서 대형 이슈를 주도한다는 것은 판을 장악하는 것이다. 이미지 메이킹과 캐치프레이즈 이미지란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내 모습의 총화이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나를 연상시키는 어떤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살 때 사람마다 실용성을 보고 결정한다든지, 디자인을 보고 결정한다든지, A/S를 보고 결정한다든지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제품마다 일반적인 결정 포인트가 있다. 예를 들면 옷은 디자인과 유행을 보고 결정하고, 자동차는 디자인을 우선으로 본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렇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이미지를 생성해 낼 것인가? 내가 의도적으로 생성해내고자 하는 이미지는 어떤 사항을 고려하여 만들어내어야 할까? 첫째, 유권자가 원하는 상을 파악하여야 한다. 유권자가 원하는 이미지가 아닌 다른 이미지를 생성해 낸다면 유권자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선거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현직이 각종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유권자는 보다 투명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을 원할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나와 있다. 나의 이미지를 도덕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두 번째로 캐치프리이즈와도 일치시켜야 한다. 도덕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위한 슬로건을 만드는 것이다. 세 번째로 각종 홍보 문구나 문자 메시지도 여기에 맞추어 실행한다. 예를 들어 문자를 보낼 경우 ○○○의 투명한 정책 1탄, 2탄, 3탄 이런 식으로 일관되게 보내는 것이다. 셋째, 경쟁후보와의 상대성을 생각해야 한다. 경쟁후보와의 상대적 이미지 대결에서 내가 우위에 설 수 있는 이미지를 생성해내야 한다. 넷째, 나의 부정적 이미지가 있다면,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내야 한다. 선거에서 후보자의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다. 유권자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후보자가 있다면 득표에 유리하게 작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후보자들은 유권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유권자가 선호하는 이미지에 맞추기 위한 전략을 취하게 되는데 이것을 ‘이미지 메이킹’이라 부른다.
재무제표와 주식 투자
한국경제신문i / 김은중 지음 /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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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i소설,일반김은중 지음
개인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묻지마 투자 또는 급등주나 테마주에 현혹되기 때문인데 이 책은 개인 투자자들이 막연한 정보와 기대치만으로 투자했다가 실패한 사례를 꼬집는다. 개인 투자자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선택하고 투자해 성공하고 실패한 실제 사례 등 투자를 시작하는 전 과정부터 세부적인 항목들이 총 8개 PART로 나눠 수록했다.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일반인들이 기관 투자가들의 원리를 공부하고 이해해서 자신만의 가치투자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단순히 ‘투자하는 방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투자 종목과 철학을 찾아가는 방법’을 저자의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진정한 투자 기회를 얻으려는 모든 이들에게 제시하고 있다.프롤로그 PART 01 기업 분석을 해야 한다 01 우리나라 KOSPI는 왜 박스권에 갇혀있나요? 02 주식형 펀드를 환매해야 할까요? 03 지수는 점차 오르는데, 왜 내 주식만 이럴까요? 04 대형주를 사야 하나요? 중소형주를 사야 하나요? 05 [펀드매니저 따라 하기] 연간 결산실적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06 [한 걸음 더] KOSPI시장의 PER, PBR을 직접 산출할 수 있을까요? PART 02 투자는 믿음이다 01 대학생이 주식 투자를 시작하다 02 필자의 월급은 어디로… 03 김 과장, 재무제표를 보는 것이 어떨까? 04 한국사이버결제, 투자는 믿음이다 05 나이스정보통신, 이젠 성장할 수 없는 건가? 06 40일간의 여행, 천국과 지옥 사이 07 [펀드매니저 따라 하기] 내가 투자한 주식에 어떤 기관이 투자하고 있나요? 08 [한 걸음 더] 펀드별로 개별주식 보유비율 및 수익률을 알 수 있을까요? PART 03 더덕과 지뢰 사이 - 재무제표를 본다 01 기업의 회계흐름은 어떻게 흘러갈까? - 재무제표의 구성 02 그 집에 돈 좀 있다며? - 재무상태표 * 안랩을 통한 사례 분석 03 요즘 사업 잘된다며? - 손익계산서 * 한샘을 통한 사례 분석 04 현금은 얼마나 들어오는가? - 현금흐름표 * 상장폐지 사례 분석 05 자본은 어떻게 변하는가? * 한세실업을 통한 사례 분석 06 연결재무제표와 별도재무제표 * 한국가구 / 동아엘텍을 통한 사례 분석 PART 04 주식시장의 위험을 피해야 한다 01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기준은 어떤 것이 있는가? * 포스코플랜텍을 통한 사례 분석 02 자본잠식, 주주가 낸 내 돈은? * 갑을메탈/동원/코카콜라음료를 통한 사례 분석 03 감자, 어떻게 봐야 하는가? * 갑을메탈/동원/코카콜라음료를 통한 사례 분석 04 장기영업손실, 계속되는 영업손실은 유의해야 한다 * 에스에스컴텍을 통한 사례 분석 05 대규모 세전손실, 유의해서 분석해야 한다 * 오리엔탈정공을 통한 사례 분석 06 감사보고서와 감사의견을 활용한다 * 아이팩토리 등의 사례 분석 PART 05 투자할 기업을 찾으러 간다 - 재무비율 01 기업은 수익성이 좋아야 한다 내 돈을 불려주세요 02 성장하는 기업은 모든 투자자의 희망이다 03 안정적인 기업에 투자해야 위기가 와도 문제 없다 04 기업의 활동성도 봐야 할까? 05 [한 걸음 더] ROE가 높은 것이 무작정 좋은 것인가? ROE와 PBR의 관계 436 PART 06 우량하지만 싼 주식을 찾아간다 - 주가란 무엇인가? 01 주가의 내재가치란 무엇인가? 02 자본비용이란 무엇인가? 03 애널리스트들은 이렇게(1) - 절대가치평가법 DCF 04 애널리스트들은 이렇게(2) - 절대가치평가법 RIM 05 상대가치평가법을 알자(1) - PER 06 상대가치평가법을 알자(2) - PBR 07 상대가치평가법을 알자(3) - EV/EBITDA PART 07 필터링을 통해 성장하면서도 싼 주식을 찾는다 01 존 네프의 윈저펀드에서 말하는 총수익률 02 [펀드매니저 따라 하기] 존 네프의 총수익률 필터링 03 [펀드매니저 따라 하기] 엑셀을 활용한 투자유니버스 정렬 04 [펀드매니저 따라 하기]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과 저평가성을 고려한 종목 필터링 PART 08 어렵지만 남들과 다른길을 간다 01 주식은 사는 기술일까? 파는 기술일까? 02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매수해야 하는가? 03 얼마에 팔아야 하는가? 04 현실의 매매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첫 단계 외국인을 포함한 기관투자자를 따라 하라 개인 투자자들은 모르는 기관 투자자들의 흔들림 없는 절대 법칙이 있다. 빠르고 복잡하지 않은, 한 단계씩 쌓아가는 안전한 성공투자로 가는 길, 단계 분석이 그 힘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왜 기관 투자자들을 이길 수 없을까?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고수들이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주식 투자로 인해 손해를 보지 않는 사람은 5%도 채 되지 않는다. 게다가 실제 수익을 얻는 투자자들은 그보다도 적다. 개인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묻지마 투자 또는 급등주나 테마주에 현혹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개인 투자자들이 막연한 정보와 기대치만으로 투자했다가 실패한 사례를 꼬집는다. 이 책에는 개인 투자자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선택하고 투자해 성공하고 실패한 실제 사례 등 투자를 시작하는 전 과정부터 세부적인 항목들이 총 8개 PART로 나눠 수록되어 있다. 펀드매니저들이 투자 종목을 선정하는 첫 단계서부터 일반 투자자들이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완성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녹아있다. 단번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나 핵심비법을 소개하는 가벼운 성공투자의 책이 아니다.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필자가 일반인들이 기관 투자가들의 원리를 공부하고 이해해서 자신만의 가치투자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한 종목을 선택할 때 거쳐야 할 과정, 그 과정을 거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 및 관련된 사례들, 재무제표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할 항목들, 주식시장에서 피해야 할 위험 요소들과 관련 자료 및 다양한 사례, 관심을 가져야 할 투자 종목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과정들이 일목요연하게 구성돼 있어, 어느 구성요소 하나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알차다. 이 책은 단순히 ‘투자하는 방법’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투자 종목과 철학을 찾아가는 방법’을 필자의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진정한 투자 기회를 얻으려는 모든 이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성공 투자 확립을 위한 가치 투자 입문서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구성으로 나눌 수 있다. 1부에서 4부까지는 필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서술해서 초보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5부에서 7부까지는 재무비율, 밸류에이션, 종목필터링까지를 반복하면서 독자 자신의 투자 철학을 완성해가는 중급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성을 갗추고 있다. 1부는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등에 비례하는 주식 투자의 수익률에 대한 내용을 분석했다. 2부는 필자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기관들의 보유비중이나 최근 매매흐름, 수익률 등을 파악했다. 3부는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정의, 보는 법 등을 다양한 실전 사례와 자료화면을 통해 소개했다. 4부는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주식시장의 일부 위험요소를 피하는 방법 등 관리종목 및 상장폐지 기준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려줬다. 5부에 서는 투자할 기업들을 살펴봤다. 기업에 투자할 때 재무제표를 기본으로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 활동성이 좋아지는 기업들이 있는 반면, 시장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기업들을 찾는 과정을 소개했다. 6부에서는 주가란 무엇이고, 기업의 내재가치는 어떻게 구하는지 알아봤다. 7부에서는 6부에 나온 이론들을 기반으로 몇 가지 필터링 전략을 활용해 우량하지만 싼 주식을 찾아가는 방법들을 알아봤다. 펀드매니저가 직접 실패하고 성공한 경험들과, 가치투자를 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론, 용어, 관련 사례들을 중심으로 독자들에게 진짜 투자란 어떻게 해야 하고,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공부법과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전문서이자 필독서다.주식 투자는 ‘길목 투자’다. 남들 가는 길을 따라 간다면 수익을 내기가 쉽지가 않다. 남들보다 먼저 가서 다가올 흐름을 기다리는 것, 그것이 ‘길목 투자’다. 그러나 기다림이란 때론 많이 외롭고 지루한 시간을 견뎌야 할 때도 많다. 그래서 가치투자, 펀더멘털(본질적) 투자가 모든 투자자에게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아무리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한다 해도 한동안 소외될 수 있고 지루한 시기를 보낼 수도 있다. 그러나 분석한 후의 투자는 오히려 이런 하락 시기를 기다릴 수 있고 준비된 시나리오로 하락 시에 분할매수로 대응하면서 평단가를 낮추는 계기로 전환시킬 수 있다. 투자를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안 지나서 주식이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하자. 이제 얼마에 팔아야 하는가?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이런 경우를 자주 만날 것이다. 어느 날 주식이 급등을 하길래 ‘계속 갈 주식이구나! 해서 그냥 잊고 보유하고 있었더니 얼마 안 지나서 다시 제자리로 왔다’ 그래서 이런 경우를 몇 번 겪고 나면 이번에는 급등하면 팔아버리는 매매를 하게 된다. 문제는 또 이런 경우에 내가 팔고 나면 주가가 이후 더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나오게 된다. 그래서 참 주식이 어렵다.
천로역정
선한청지기 / 존 번연 (지은이), 유종남 (옮긴이) /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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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청지기소설,일반존 번연 (지은이), 유종남 (옮긴이)
기독교 명작 베스트 첫 번째 권. 천로역정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설교자로 꼽히는 찰스 스펄전은 이 책을 두고 “성경을 제외하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을 꼽으라면 나는《천로역정》이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자 존 번연은 1678년에 ‘크리스천의 순례’라는 제목의 책을 내었고 그것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다시 집필에 들어간 존 번연은 1684년 ‘크리스티아나의 순례’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어서 지금의 《천로역정》이 완성된 것이다. 원작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내용과 심오한 깊이 때문에 ‘쉽게 읽는’ 이라는 이름을 붙인 축약판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저자가 전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제대로 그리고 온전히 파악하는 방법은 전문은 다 읽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선한청지기가 내는《천로역정》은 그동안 많은 독자들이 불편해 했던 ‘연극식’ 서술 방법을 일반 ‘소설식’으로 바꾸어 읽는 데에 집중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국내 일러 작가가 고전을 현대식으로 해석한 손 그림을 그려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 남자가 타락의 도시를 떠나 천국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 되고 하나님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된다. 이 책에 대한 저자의 변명 순례자의 고뇌와 무거운 짐 …… 23 세상 지혜의 편한 길에서 다시 좁은 문으로 …… 38 신비하고 유익한 가르침으로 믿음과 마음을 굳세게 …… 56 십자가에서 무거운 짐을 벗고 …… 71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을 하고 다시 순례길을 향해 …… 86 겸손의 골짜기에서 일어난 맹렬한 전투 …… 106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 117 신실과 함께 가는 순례길 …… 129 말 뿐인 허풍쟁이의 믿음 …… 145 원수들의 무차별 공격과 신실의 순교 …… 163 소망과 함께 두마음과 데마의 유혹을 떨쳐버리고 …… 185 편한 길로 들어서다 절망의 나락으로 …… 207 아첨꾼과 마법의 땅을 조심하라는 목자들의 가르침 …… 220 가장 소중한 보물을 지켜낸 작은 믿음 …… 227 아첨꾼의 유혹과 마법의 땅을 지나 …… 242 소망의 회심과 믿음의 친구 신실 …… 252 여전한 무지의 무지(無知) …… 263 죽음의 강을 건너 천국으로 …… 280 결론 295 천로역정 Second Part 순례자 크리스티아나 …… 313 자비도 크리스티아나와 함께 순례길로 …… 330 좁은 문으로 …… 333 순례자를 무너뜨리려는 두 사내 …… 344 보고 듣고 깨닫고 다시 순례길로 …… 350 신실한 인도자 담대 …… 370 고난언덕을 지나 아름다운 집으로 …… 380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벌어진 치열한 싸움 …… 422 정직과 두려움의 순례 발자취 …… 433 살선거인과 심약의 구출 …… 452 허영시에 뿌려진 순교자 신실의 씨앗 …… 477 절망거인과 무너진 의심의 성 …… 490 목자들의 교훈 …… 496 진리의 용사와 불굴 …… 505 부르심을 따라 마침내 천국으로 …… 528쉬운 언어로 읽기 쉽게 해석한 《천로역정》 그동안 시장에 나온 수많은 《천로역정》은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와 문장으로 설명되어 있었다. 고전이기에 어쩔 수 없이 넘어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또한 마치 연극 대본을 읽는 것처럼 등장인물의 이름과 대사가 적혀 있어서 책을 읽는 데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도 많았다. 선한청지기의 《천로역정》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극식’ 서술방법을 ‘소설식’ 서술방법으로 바꾸어 독자가 작품을 읽는 데에 전혀 무리가 없도록 했으며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나 표현들을 익숙한 우리말로 바꾸어 훨씬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글의 이해를 돕는 전문 일러 작가의 손 그림! 《천로역정》은 지금으로부터 약 350년 전에 쓰인 고전이다. 아무리 현대어로 쉽게 표현했다고 해도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문 일러 작가의 손 그림을 책 속에 넣었다. 글과 그림 모두 어렵지 않게 표현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10대부터 고령의 노인까지 모두 눈높이에 맞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천로역정》을 읽고, 천국을 향한 소망을 품는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기를 소망한다. 1부와 2부를 전부 실은 완역본! 저자인 존 번연은 아내가 가져온 신앙서적을 읽고 믿음을 갖게 되었다. 많은 고난이 있었음에도 신앙인으로서의 의지를 꺾지 않았고, 1678년에 ‘크리스천의 순례’라는 글을 발표하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 후 1684년에 ‘크리스티아나의 순례’라는 제목의 두 번째 글을 발표하여 《천로역정》을 완성한다. 하지만 많은 출판사들은 1부만 실은 《천로역정》을 선보이거나, 쉽게 읽는 《천로역정》을 내왔다. 하지만 1부와 2부 모두 의미가 깊은 작품이기에 선한청지기는 ‘1부·2부 완역본’을 선보인다. 한 문장도 버리지 않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번역한 《천로역정》을 만나보자!
부모님의 집 정리
즐거운상상 / 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은이), 박승희 (옮긴이)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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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집,살림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은이), 박승희 (옮긴이)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일본에서는 ‘부모의 집’ 정리가 사회 문제가 된지 오래다. 노인이 되면 누구나 도움을 필요로 한다. 건강하던 사람도 늙어가며 기력이 떨어지고, 무거운 물건을 옮길 수 없게 된다. 또 버리지는 않고 사기만 하니 점점 물건이 늘어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뒤에는 엄청난 짐들과 집이 남게 된다. 장년이 된 자식 세대가 결국 그 짐을 떠맡게 되는 것이다. ‘부모님의 집 정리’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문제이며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다. 바닥에 물건으로 가득한 집은 부모님의 건강을 해치고 골절 등의 사고를 불러온다. 부모의 건강을 위해, 남은 노후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라도 ‘부모님의 집 정리’는 꼭 필요하다. 이 책에 소개된 이들은 모두 부모님의 물건을 정리하면서 각자 다른 형태로 부모님과 마주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많은 양의 물건을 정리, 처분해야 하는 어려움과 함께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부모님에 대한 갖가지 감회에 젖고, 부모와 자식 관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한다. 부모님의 집 정리가 힘든 일이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누군가는 손쉽게 업체에 의뢰해 하루 만에 해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님의 삶의 흔적이 가득한 물건들을 그렇게 한꺼번에 쓸어버리듯이 정리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책에 소개된 15가지 사례 중에 각자 맞는 집 정리 방법을 찾아보자. 부모님의 집 정리가 힘든 숙제가 아니라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집과 물건은 부모님 삶의 기록이자 증거이다 아름다운 이별은 위한 마지막 시간 제1장 ‘부모님의 집을 정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 부모님은 어쩌면 집을 치우지 못하는 상태일지도 모른다 - 버리기 싫어하는 부모님, 시간을 들여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부모님이 꼭 남기고 싶어 하는 물건을 통해 앞으로의 삶을 알 수 있다 - 어질러진 집에서는 넘어지기 쉽다. 고령자일수록 정리정돈은 필수 집정리 GUIDE 1 부모님의 집을 정리하기 전 기억해야 할 7가지 제2장 더 이상 홀로 생활하기 힘들어진 부모님을 시설에 모시다 사례 1. 방 다섯 개인 30년 된 집에서 혼자 생활하던 어머니 35㎡의 고령자 전용 공동주택으로 이사 아직은 판단력이 있는 고령의 어머니와 딸이 함께 30년 살던 단독 주택을 정리 - 야마구치 후쿠코 씨 | 도쿄 도 | 54세 사례 2. 물건에 손을 못대게 하는 치매 부모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양로원으로 멀리 있는 친정집을 동생과 함께 정리하다 집정리 GUIDE 2 치매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보라 집정리 GUIDE 3 다양한 고령자 시설 제3장 부모님과 합가하면서 친정집을 정리하다 사례 3. 정리를 못하는 어머니와 집안 가득한 물건들, 자랑스럽던 어머니가 원망스러워졌다 어머니를 모셔와 함께 살면서 부부가 3년에 걸쳐 친정집을 정리하다 - 사쿠라이 세이코 씨 | 가나가와 현 | 70세 사례 4. 어머니 집으로 합가 그동안 부모님의 집을 2번 정리했지만 끝내려면 아직 멀었다 친정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정리를 계속하다 - 고마츠 레이코 씨 | 가나가와 현 | 58세 사례 5. 어머니 혼자 살던 집을 리모델링해 함께 살기, 버릴 줄 모르는 어머니와 마주하다 물건을 처분할 결정이 설 때까지 긴 시간 어머니를 설득하다 - 미카리지 아키코 씨 | 도쿄 도 | 56세 집정리 GUIDE 4 합가할 때 이것을 기억하자! 제4장 돌아가신 부모님의 집을 정리하다 사례 6. 부모님과 언니의 죽음 아무도 살지 않는 친정집을 울면서 혼자 정리하다 여동생이 돕지 못하는 상태에서 세 사람의 짐과 씨름하다 - 히라쓰카 요우코 | 도쿄 도 | 59세 사례 7. 부모님이 살던 집을 언니와 둘이서 5년에 걸쳐 정리하다 집과 토지를 처분하기 위해 자매가 조금씩 정리하다 - 가와무라 노조미 씨 | 구마모토 현 | 67세 사례 8. 친정과 시댁의 집 정리를 혼자 떠맡아 힘들었지만 과거를 추억하며 기쁨도 누렸다 같은 해에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잃고 양가 정리를 하다 - 야마구치 유카리 씨 | 나가사키 현 | 66세 사례 9. 시누이와 함께 집 정리를 하며 돈독해지다, 업체의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 정원 관리와 청소는 업체에 의뢰하고 나머지 짐 정리는 부모님을 추억하며 천천히 - 나카무라 리사코 씨 | 가나가와 현 | 55세 제5장 부모님의 물건과 이별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사례 10. 정든 부모님의 물건을 도저히 처분할 수 없어 고민, 정리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몸도 마음도 힘들어 결국 중단 고인이 살뜰히 모은 물건들을 보며 눈물만 흘리다 - 니시카와 노리코 씨 | 오사카 부 | 63세 사례 11. 부모님의 추억이 담긴 물건과 이별하기 위해 5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취미 부자 아버지, 꽃꽂이 선생님 어머니의 물건들, 망설이고 고민한 시간이 어느덧 5년, 이제는 결별을 결심하다 - 고사카 이쿠코 씨 | 사이타마 현 | 56세 사례 12. 부모님의 유품을 버리고 싶지 않은 남편 조금씩 가져온 물건들로 집이 가득 차고 말았다 시어머니의 짐을 정리하지 못하는 남편 때문에 속 끓이다 - 로산 씨 | 시즈오카 현 | 58세 제6장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자매가 함께 집을 정리하다 사례 13. 어머니의 건강을 해치는 집을 고치고 판도라 상자 같은 어마어마한 짐은 과감히 정리하다 어머니의 건강하고 자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집 수리와 정리, 수납까지 함께 하다 - 아베 아야코 씨 | 생활연구가, 소비 생활 어드바이저 제7장 자식에게 부담되기 싫다 나의 흔적은 ‘내가’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싶다 사례 14. 80세 어머니, 이사도 짐 정리도 스스로 준비하고 실행, 짐은 2톤 트럭 1대였다 자식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신 어머니는 남은 인생도 착실히 준비하며 진지하고도 멋지게 살고 있다 - 스즈키 마사에 | 도쿄 도 | 56세 사례 15. 80대 중반의 시어머니, 60년을 산 집을 직접 정리하다 아들 부부와 의논 후 혼자서 집 정리, 마지막까지 모든 것에 정성을 다하다 - 미야타 게이코 씨 | 도쿄 도 | 56세 집정리 GUIDE 5 빈집, 어떻게 처분하고 관리할까? 제8장 지치지 않고 좌절하지 않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유료 서비스 활용법 제9장 ‘부모님의 집 정리’ 기본 규칙 11가지 1. 분류한 물건을 둘 장소를 먼저 확보한다 2. 코너를 정해 차례대로 정리한다 3. 가족과 함께 정리할 때는 역할을 나눈다 상대방의 처분 방법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4. 망설여지는 물건을 일단 보류하고 진행해나간다 5. 한번에 다 하겠다는 생각은 금물! 체력과 기력을 고려해 몇 번에 나눠서 정리한다 6. 옷은 재활용법을 찾아 처분한다 7. 한여름에는 집 정리를 피한다 8. 추억의 물건은 유예 기간을 두고 정리한다 9. 마음먹었을 때 바로 실행에 옮긴다 체력과 기력, 판단력이 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10. 새 물건이라도 필요 없으면 정리한다 11. 혼자 사는 데 많은 물건은 필요치 않다 집정리 GUIDE 6 숨어 있는 물건 처리하는 법 나가며 부모님과 ‘마지막’으로 마주하는 기회이자 내 삶의 방식을 생각해보는 시간 부록 부모님의 집 정리 노트지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지혜롭게! 15인의 사례로 배우는 ‘부모님 집 정리법’ 어느 날 갑자기 늙은 부모님의 어마어마한 짐 정리와 집 문제가 나에게 숙제로 다가왔다! 물건을 통해 부모님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 고령자일수록 안전 측면에서도 정리정돈은 필수 내 삶의 방식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 “알고는 있지만 좀처럼 부모님의 물건을 정리할 수 없었어요. 이 책을 읽고 정리를 결심했어요.” “고령의 아버지께서 혼자 사는 집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리 중이에요. 이 책이 큰 참고가 되었고 경험자들의 어려움과 심정에 깊이 공감이 됐어요.” “신문 기사를 보고 지금 닥친 문제라 바로 책을 구입했어요. 체험담과 정리의 기본 규칙을 알기 쉽게 정리해서 좋았어요.” “부모님은 ‘내가 죽고 난 뒤 치워라’며 정리를 거부하세요. 하지만 막상 조금씩 정리해 나가니 좋아 하시네요. 제가 계속 분발할 수 있게 하는 복음서입니다.” “양친이 살아계시지만 곧 닥칠 일이에요 주위에서 좀처럼 이런 이야기를 듣기 힘들어요. 여유가 있을 때 미리 대비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직면할 심각한 문제인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각할 수 있게 한 책이에요. ‘언젠가’는 ‘내일’ 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할 수 있는 것을 미리 하려고 해요.” - 아마존 서평 리뷰 중에서 01_ ‘부모의 집 정리’ 왜 사회문제가 되었을까? “최근 ‘부모의 집 정리’에 골머리를 썩고, 연말연시 귀성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미증유의 고령 사회라고 하는 현대 일본. 고독사, 독거노인 간병 등 고령 사회의 문제는 많지만 그 중 ‘물건으로 넘치는 부모의 집’ 문제도 노인 문제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정리하지 못하는 노인들’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다비치신문 2013. 11.19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일본에서는 ‘부모의 집’ 정리가 사회 문제가 된지 오래다. ‘부모의 집 정리’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낳은 현대 문제. 베이비붐 세대보다 윗세대들은 부모와 대대로 같이 살았고, 장남과 함께 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부모와 함께 사는 사람이 줄면서 독거 노인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인구가 도시로 몰리면서 부모와 자녀들이 떨어져 살게 되었고 일 년에 고작 몇 번 만나는 사이 부모의 집에는 점점 물건이 쌓여간다. 노인이 되면 누구나 도움을 필요로 한다. 건강하던 사람도 늙어가며 기력이 떨어지고, 무거운 물건을 옮길 수 없게 된다. 또 버리지는 않고 사기만 하니 점점 물건이 늘어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한분이 돌아가시면 홀로 생활하기 어려워져서 대부분 양로원이나 요양원 등의 시설로 들어가게 된다. 자녀와 합가 또는 근처로 이사하는 경우도 있다. 그 뒤에는 엄청난 짐들과 집이 남게 된다. 장년이 된 자식 세대가 결국 그 짐을 떠맡게 되는 것이다. ‘부모님의 집 정리’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문제이며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다. 바닥에 물건으로 가득한 집은 부모님의 건강을 해치고 골절 등의 사고를 불러온다. 부모의 건강을 위해, 남은 노후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라도 ‘부모님의 집 정리’는 꼭 필요하다. 02_ 2013년 첫 출간 ‘부모님의 집 정리’ 베스트셀러가 되다 일본에서 ‘부모님의 집 정리’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이 커진 것은 2013년부터다. 바로 이 책 《부모님의 집 정리》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공감을 표하는 독자들의 반향이 커졌다. 다른 출판사에서도 책이 잇따라 출간되었고, 《부모님의 집 정리》는 관련 시리즈가 계속 발간되면서 누계 15만부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TV는 물론이고 경제 잡지까지도 ‘부모님의 집 정리’를 다루었고, 문화센터에서는 ‘부모님 집 정리’ 강좌가 개설되었다. ‘나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다가 부모님의 집 정리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우리나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가족에 관련된 민감한 문제여서 공론화할 기회가 적었지만, 고령의 부모와 떨어져 사는 장년 세대 대부분이 안고 있는 문제다. 해결을 위한 노하우는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부모님의 집 정리’ 문제에 직면한 자식세대의 미혼율이 증가했다. 자녀가 없는 독신자도 드물지 않다. (TDB 경기동향 보고서 2018. 9. 5.) 노인 단독 세대의 비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가야 할 문제가 되었다. 03_ 부모님 집을 정리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문제인가? ‘정리 업체도 많은데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서 살고 있는 이들도 막상 부모님의 집 정리는 어려워한다. 왜 그럴까? 가장 큰 이유는 물건을 대하는 ‘가치관’의 차이다. 대부분의 부모 세대는 물건을 버리는 것을 너무 싫어한다. 쓸모가 없어진 물건조차도 버리는 것을 아까워한다. 《부모님의 집 정리》에서는 부모님의 집을 정리한 15인의 사례를 소개한다. 부모님의 집을 혼자 정리하면서 물건을 끝도 없이 내다버리다가 울어 버렸다는 사람, 늙은 부모님을 어르고 달래가며 겨우 설득해 생활에 필요한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처분한 사람, 남편과 함께 여름 내내 짐을 정리한 사람, 맹렬한 속도로 정리해 이사와 집 매각까지 불과 몇 개월 만에 해치운 사람, 5년이 지난 지금도 정리가 끝나지 않았다는 사람, 정리하다 결국 중단해버린 사람……. 15인 15색, 같은 사례는 하나도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례에서 보듯 부모님이 정리를 완강하게 거부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치매에 걸린 부모님은 물건에 손도 대지 못하게 해서 결국은 돌아가신 후 정리한 경우도 있다. 어려운 시절을 지내온 부모님 세대는 물건을 아끼고, 필요 없는 물건이라도 버리는 것을 죄악시한다. 또한 추억이 가득한 물건을 버리는 것이 마치 자신이 버림받는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 저항감이 크다. 두 번째 이유는 정리의 목적이 다르다. 자식 세대는 바닥에 물건이 많으면 위험하니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시도록 정리하려고 한다. 또 물건이 많으면 생활 공간도 좁아진다. 물건을 관리하는 것도 힘에 부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부모들은 지금의 생활에 익숙해져 있어 무엇이 위험한 것인지, 무엇이 불편한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환경의 변화도 두려워한다. 세 번째 이유는 정서적인 부분이다. 집과 물건은 삶의 기록이자 증거이다. 물건 하나하나에 지나온 시간이 담겨있기 때문에 처분하기가 쉽지 않다. 지난 추억이 담긴 물건, 평소 살뜰하게 모아온 취미용품, 즐겨 입던 옷가지 등 부모님의 흔적이 가득한 물건을 쉽사리 정리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04_ ‘숙제’처럼 다가왔지만 부모님과 마주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부모님의 집 정리’는 살아 계시는지, 돌아가셨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남겨진 물건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부모님이 구입한 것인지, 대대로 물려받은 것인지, 추억의 물건인지 등 물건의 내용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100명이면 100명 모두 상황이 다르게 마련. ‘부모님의 집 정리’는 표준이 없기 때문에 힘들게 느껴진다. 이 책에 소개된 이들은 모두 부모님의 물건을 정리하면서 각자 다른 형태로 부모님과 마주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많은 양의 물건을 정리, 처분해야 하는 어려움과 함께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부모님에 대한 갖가지 감회에 젖고, 부모와 자식 관계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한다. 부모님의 집 정리가 힘든 일이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누군가는 손쉽게 업체에 의뢰해 하루 만에 해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모님의 삶의 흔적이 가득한 물건들을 그렇게 한꺼번에 쓸어버리듯이 정리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어머니와의 날들을 떠올리고 어머니가 살아온 날들을 들여다보며 그렇게 천천히 어머니를 보내드렸어요.” 가와무라 노조미 씨(67세) 책에 소개된 15가지 사례 중에 각자 맞는 집 정리 방법을 찾아보자. 부모님의 집 정리가 힘든 숙제가 아니라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05_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노하우와 팁 수록 《부모님의 집 정리》에는 부모님을 요양시설에 모시면서 집을 정리한 경우, 부모님을 집으로 모신 경우, 부모님의 집으로 합가한 경우,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집을 정리한 경우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의 집을 정리할 때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을 미리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부모님의 집을 정리하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을 만한 7가지, 부모님과 합가할 때 기억해 둘 것, 유료 서비스 이용의 장단점, 부모님의 집 정리 기본 규칙 11가지 등의 구체적인 팁들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또한 노령자를 위한 다양한 요양 시설, 치매의 초기 증상 등 가이드 팁도 실려있다. 특히 부록으로 수록된 ‘부모님의 집 정리 노트’를 활용하여 집 정리 계획부터 정리 과정, 정리 후 소회까지 하나하나 기록해 볼 수 있다. 자신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시기를 조정하고, 계획을 세움으로써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부모님의 집을 정리하는 것은 내 삶에 대해 고민해보는 더없이 중요한 기회가 된다. 20년, 30년 후의 내 모습을 미리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건을 얼마나 소유해야하는지부터 나의 삶은 어떻게 정리해나갈 수 있을지 등 미래를 계획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 가 보자.
피카파우 동물친구들 3
참돌 / 얀 쉔켈 (지은이), 조진경 (옮긴이), 박상숙 (감수)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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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돌취미,실용얀 쉔켈 (지은이), 조진경 (옮긴이), 박상숙 (감수)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이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다. 세 번째 시리즈인 이 책에는 붉은 여우 루카스, 토끼 길버트, 펭귄 훔볼트 등 새로운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인형 작가인 얀 쉔켈이 선보이는 피카파우 캐릭터들은 특색있는 외형만큼이나 저마다 특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각 캐릭터의 재미난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면 뜨개질하는 시간도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자세한 뜨기법도 담겨 있어 동물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친절한 설명을 따라 한 땀 한 땀 코바늘을 떠 나가다 보면 피카파우 친구들에 대한 애착도 높아질 것이다.6 작가의 말 9 시작하기 전에 10 아미구루미 갤러리 12 도구와 재료 12 코바늘 14 호수 14 호수 변환표 15 뜨개실 15 면사 15 모사 15 합성사 16 실의 무게 17 그 밖의 도구와 재료 18 코바늘뜨기의 기초 18 코바늘과 실 잡기(손 모양) 18 연필 그립 18 나이프 그립 18 실 잡기 18 뜨기법 19 매듭지은 고리 19 사슬뜨기 19 기초사슬코 20 기둥코 20 사슬코의 뒷산에서 뜨기 21 빼뜨기 21 빼뜨기로 사슬고리 연결하기 22 짧은뜨기 22 평면뜨기 23 나선형뜨기 23 코바늘 넣기 24 V-짧은뜨기와 X-짧은뜨기의 차이 25 긴뜨기 25 평면뜨기 26 긴뜨기빼뜨기 26 평면뜨기 27 한길긴뜨기 27 평면뜨기 28 한길긴뜨기 5코 구슬뜨기 29 바스켓 스파이크 뜨기 29 스파이크 짧은뜨기 29 나선형뜨기 30 되돌아짧은뜨기 31 코 늘리기와 코 줄이기 31 코 늘리기 31 코 줄이기 32 나선형뜨기 32 실고리로 원형코 만들기 34 기초사슬코로 타원형 뜨기 35 실 색깔 바꾸기와 실 연결하기 36 자카드 무늬뜨기와 태피스트리 뜨기 37 마무리하기 37 편평한 편물의 실 끝 정리하기 37 솜을 넣은 편물의 실 끝 정리하기 38 자수 39 편물 연결하기(바느질) 39 구멍을 막지 않은 편물에 연결하기 39 구멍을 막은 편물에 연결하기 40 코바늘뜨기의 용어와 기호 40 패턴 읽기 42 패턴 44 붉은 여우 루카스 50 토끼 길버트 56 생쥐 올리비아 로즈마리 64 북극곰 호라시오 70 너구리판다 론 76 다람쥐 앵거스 82 펭귄 훔볼트 88 여우원숭이 티나 96 암소 라모나 104 하마 페기 112 고슴도치 메이블 118 나방 인디애나 124 갈매기 알베르토 130 타조 아스트리드 138 암탉 그레타 146 달팽이 코즈무 152 고래 안젤리카 158 닥스훈트 로베르토 164 기린 아멜리아 170 귀여운 공룡 에두아르도베스트셀러 작가 얀 쉔켈의 귀엽고 독특한 코바늘 손뜨개 인형 캐릭터 20선! 전 세계가 사랑하는 피카파우 친구들, 그 세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이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어요. 세 번째 시리즈인 이 책에는 붉은 여우 루카스, 토끼 길버트, 펭귄 훔볼트 등 새로운 동물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인형 작가인 얀 쉔켈이 선보이는 피카파우 캐릭터들은 특색있는 외형만큼이나 저마다 특별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캐릭터의 재미난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면 뜨개질하는 시간도 더욱 즐거워질 것입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자세한 뜨기법도 담겨 있어 동물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설명을 따라 한 땀 한 땀 코바늘을 떠 나가다 보면 피카파우 친구들에 대한 애착도 높아질 것입니다.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온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손뜨개 인형 만들기를 시작해보세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스토리들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의 특별한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과 숨바꼭질하며 놀기보단 집 안에서 탐정 소설 읽기를 좋아했던 붉은 여우 루카스는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로 책을 만드는 일을 즐긴답니다. 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인쇄소에서 일하며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죠. 시를 쓰는 토끼 길버트, 모험을 좋아하는 생쥐 올리비아 로즈마리, 전 세계를 여행하는 북극곰 호라시오, 수다쟁이 너구리판다 론, 바다를 여행하고 탐험하는 펭귄 훔볼트 등 이 책에는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뜨개질을 시작하기 전에 진지하고, 따뜻하고, 온화한 마음을 가진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먼저 읽어보세요. 친구들의 특징을 이해하다 보면 뜨개 시간이 더욱 뜻깊어질 것입니다. 초보자도 A부터 Z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깔끔히 정리된 상세한 사진과 설명 다양한 동물 친구 모습이 담겨 있는 QR코드까지! 뜨개질이 처음이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 3》에는 코를 잡는 법부터 어떤 실을 써야 하는지까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슬뜨기와 짧은뜨기처럼 기초적인 뜨기법과 고급 뜨기법은 물론이고, 뜨는 모습과 과정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어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지요. 뜨개질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헷갈리는 콧수 계산까지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또한 캐릭터 페이지마다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완성한 다양한 피카파우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선택한 뜨개실과 색상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답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자꾸만 보고 싶은 피카파우 친구들 아이들의 애착 친구로도, 인테리어의 아이템으로도 완벽!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은 30센티미터 내외로 품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아이들의 애착 인형으로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그만이지요. 알록달록한 사랑스러운 색감과 품에 안기 딱 좋은 크기의 인형은 집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안방과 거실, 어디에서나 사랑스러운 존재감을 발산할 거예요. 특히나 아이들은 피카파우 친구들의 귀여운 외모에 마음을 뺏겨버릴지도 모르겠네요. 대를 이어 간호 공부를 하는 여우원숭이 티나와 탐사 기자인 암소 라모나, 영화와 연극의 의상디자이너인 하마 페기 등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 덕분에 멋진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거예요. 《피카파우 동물 친구들 3》의 새로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피카파우 세계가 선사하는 따뜻한 매력을 느껴 보세요!
빨강머리 앤을 찾아서
쿠키북스 / 양국희 (지은이) / 2020.07.04
16,000

쿠키북스소설,일반양국희 (지은이)
[빨강머리 앤]의 배경인 그린 게이블즈가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다녀온 여행의 기록과 그곳을 그린 그림들을 엮은 책이다. 캐나다 동쪽 끝 작은 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북쪽 해변에는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린 게이블즈, 유령의 숲, 반짝이는 호수 등 Anne을 추억할 수 있는 장소들이 실제로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또한, 작가 몽고메리의 생가, [빨강머리 앤]을 집필했던 집터와 그녀가 가르쳤던 학교는 물론이고, 그녀의 여러 소설에 영감을 주었던 친척 집이 지금은 [빨강머리 앤 박물관]으로 남아있다. 또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주도인 샬럿타운의 곳곳에서도 [빨강머리 앤]을 만날 수 있다.프롤로그 5월18일 여행준비 5월 27일 출발. 그린게이블즈 도착 5월 28일 그린 게이블즈, 유령의 숲, 작가 몽고메리의 집터, 몽고메리의생가, 빨강머리 앤 박물관, 캐번디시 우체국, 달베이바이더씨 호텔, 켄싱턴 기차역 등 5월 29일 그린게이블즈, 연인의 길, 로워베데크 학교, 보든칼튼게이트웨이 빌리지 5월 30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동부, 샬럿타운 5월 31일 샬럿타운 시내, 뮤지컬 [Anne & Gilbert] 6월 1~2일 귀국 에필로그[빨강머리 앤]의 배경인 그린 게이블즈가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다녀온 여행의 기록과 그곳을 그린 그림들을 엮어 낸 책입니다. 캐나다 동쪽 끝 작은 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북쪽 해변에는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린 게이블즈, 유령의 숲, 반짝이는 호수 등 Anne을 추억할 수 있는 장소들이 실제로 곳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가 몽고메리의 생가, [빨강머리 앤]을 집필했던 집터와 그녀가 가르쳤던 학교는 물론이고, 그녀의 여러 소설에 영감을 주었던 친척 집이 지금은 [빨강머리 앤 박물관]으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주도인 샬럿타운의 곳곳에서도 [빨강머리 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자는 2016년 5월말 그곳에 다녀온 이야기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어릴 적 친구인 [빨강머리 앤]의 자취를 찾아 떠났던 행복했던 여행을 독자들께 소개합니다. 오래 전 Canada 동쪽 끝 작은 섬에 실제로 그린 게이블즈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 막연히... 우주만큼 먼 듯 느껴지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로 Anne을 만나러 가고 싶다는 바람 같은 바램을 가진 적은 있었지만, 그 곳으로 떠난 건 정말 갑작스런 결정이었어요. 해 질 무렵, 아무도 없는 그곳에 조심스럽게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요.가슴이 콩콩콩콩 빠르게 뛰어요.뒤뜰에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었어요. 담장 문이 열려있어요. 잠깐 망설이다가 안뜰로 들어가요.고요한 이곳에 빠르게 뛰는 내 심장 소리가 쿵쿵쿵쿵! 느껴져요.Anne... 내가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