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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역사
동아엠앤비 / 박석재 (지은이) / 2019.08.15
17,000원 ⟶ 15,300원(10% off)

동아엠앤비소설,일반박석재 (지은이)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두 가지 원칙 아래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한다. 동양과 서양을 같은 비중으로 다뤘다. 지금까지 우주의 역사는 대부분 서양의 관점에서 기술됐다. 그러다 보니 서양 것은 과학적이고 옳은 반면 동양 것은 비과학적이고 그르다 믿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런 편견은 막연한 서양 사대주의를 낳고 그 결과 모든 분야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장 좋은 예가 교육과정에서 서양의 아리스토텔레스 4원소는 가르치면서 동양의 태호복희 5원소는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결과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학창시절 태극기의 원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자기 나라 국기도 모르고 살다니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유니버스와 코스모스를 조화롭게 다뤘다. 우주는 흔히 영어로 universe 또는 cosmos로 표현된다. 유니버스는 별과 은하로 채워진 거대한 우주다. 예를 들어 어떤 책의 제목이 ‘유니버스’라면 그 책은 천문학 교과서라고 보면 된다. 코스모스는 한마디로 ‘유니버스+알파’다. 여기서 ‘알파’는 인간의 주관적 요구사항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둑 두는 사람들이 바둑판은 하나의 우주라고 말할 때 그것은 코스모스인 것이다. 코스모스는 경우에 따라 유니버스보다 우리 인생에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이 책의 제목이 ‘우주의 역사’가 아니라 ‘하늘의 역사’인 까닭은 유니버스는 물론 코스모스의 역사도 다루기 때문이다.1장. 태초의 해와 달 해와 달 13 태호복희의 우주 19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 23 음력과 양력 27 2장. 황도에 담긴 태곳적 비밀 천동설 우주관 35 동양의 이십팔수 42 서양의 황도십이궁 46 북두칠성과 남십자성 50 3장. 태극이 춤추는 동양의 우주 천부경 59 사상과 팔괘 67 복희팔괘 73 하도 78 낙서와 문왕팔괘 83 4장. 개천으로 열린 우리의 하늘 신화가 아닌 단군조선 95 바로잡아야 할 서기전 국통맥 99 개천으로 시작한 우리 역사 105 주역의 등장 111 5장. 우리의 자랑 천상열차분야지도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천문학 125 천상열차분야지도 131 세종대왕 136 6장. 근세 서양의 천문학 르네상스 지동설 우주관 145 중력의 발견 151 태음태양력의 완성 157 7장. 베일을 벗는 거대한 우주 천왕성과 해왕성과 명왕성 169 주역에서 정역으로 174 불과 100여 년 전에 밝혀진 대우주 181 8장. 시공간 개념을 바꾼 상대성이론 공간의 수축과 시간의 지연 195 휜 시공간의 물리학 202 미운 오리 새끼 블랙홀 206 빅뱅으로 시작하는 우주 210 9장. 원자 에너지를 탄생시킨 양자물리학 별을 빛나게 하는 핵융합 219 백조가 된 블랙홀 225 물질과 진공 229 태초와 종말 234 10장. 우주시대 우리의 나아갈 길 인류문화유산 국기를 가진 나라 247 신라는 첨성대 대한민국은 GMT 253 결론은 개천혁명 258 끝으로 264동서양 핵심개념만 간결하게 정리한 유니버스와 코스모스의 빅 히스토리! 『하늘의 역사』는 천문학적인 관점에서 두 가지 원칙 아래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한다. 첫째, 동양과 서양을 같은 비중으로 다뤘다. 지금까지 우주의 역사는 대부분 서양의 관점에서 기술됐다. 그러다 보니 서양 것은 과학적이고 옳은 반면 동양 것은 비과학적이고 그르다 믿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런 편견은 막연한 서양 사대주의를 낳고 그 결과 모든 분야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장 좋은 예가 교육과정에서 서양의 아리스토텔레스 4원소는 가르치면서 동양의 태호복희 5원소는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결과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학창시절 태극기의 원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자기 나라 국기도 모르고 살다니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둘째, 유니버스와 코스모스를 조화롭게 다뤘다. 우주는 흔히 영어로 universe 또는 cosmos로 표현된다. 유니버스는 별과 은하로 채워진 거대한 우주다. 예를 들어 어떤 책의 제목이 ‘유니버스’라면 그 책은 천문학 교과서라고 보면 된다. 코스모스는 한마디로 ‘유니버스+알파’다. 여기서 ‘알파’는 인간의 주관적 요구사항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바둑 두는 사람들이 바둑판은 하나의 우주라고 말할 때 그것은 코스모스인 것이다. 코스모스는 경우에 따라 유니버스보다 우리 인생에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이 책의 제목이 ‘우주의 역사’가 아니라 ‘하늘의 역사’인 까닭은 유니버스는 물론 코스모스의 역사도 다루기 때문이다. 또한 책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 ‘어린이 과학동아’에 인기리에 연재된 ‘우주신령과 제자들’을 도우미로 고용했다. '과학기술의 신’이 있다면 꼭 서양 사람의 모습을 하고 영어로 말할 것 같이 느껴지지 않는가? 저자는 이 만화를 통해 우리 할아버지의 모습을 한 신령들이 우주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하여 과학이 우리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던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설명과 유쾌한 세 신령이 나오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현 시대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명쾌하게 제시해줄 것이다. ‘우리 배달민족의 과거, 현재, 미래’ 하늘의 섭리를 공부하고 실천하자! 대한민국은 ‘하늘의 나라’다.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하늘을 숭앙하는 우리 전통을 말해 주고 있다. 오죽하면 ‘개천절’, 즉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공휴일까지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말 놀랍게도, 많은 사람이 이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하늘의 자손은 하늘을 잊은 것이다. 최근 세계화의 물결 속에 민족정신이 더욱 흐려지고 있다. 대한민국이 다민족국가로 변해가는 과정에 있어 민족정신을 거론하기가 점점 더 어색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평화를 사랑하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처럼 세계화를 추진하려면 먼저 우리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 민족정신이 흔들리면 세계화는 의미가 없다. 천손이란 하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하늘의 뜻을 알아야 따를 것 아닌가? 하늘의 뜻을 따르려면 천손은 공부를 해야 한다. 즉 천손이란 하늘의 섭리를 공부하고 실천하려는 정신을 가진 민족을 말한다. 역사광복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대한사랑의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박석재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늘을 사랑하고 하늘의 이치를 알기 위해 애쓴 민족이며 우리는 하늘의 자손임을 통시적 관점을 통해 설명한다. 또한 현재의 우리 모습을 돌아보며 누구나 알아야 할 지식을 동서양의 핵심개념만 간결하게 정리해서 전달한다. 풍성한 사진과 재미있는 만화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쉽고 간결한 저자의 설명은 독자들에게 흥미롭고 친밀감 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달의 책력을 음력 또는 태음력, 해의 책력을 양력 또는 태양력이라고 불렀다. 오늘날 해는 태양이라고 부르면서 달은 태음이라고 부르지 않아 어색하다. ‘태양과 달’이 아니라 ‘해와 달’인 맞는 것이다. 해와 달은 동양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음양 우주관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즉 우주의 모든 것은 상대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남자가 양이라면 여자가 음이고, 하늘이 양이라면 땅이 음이고, 낮이 양이라면 밤이 음이고…… 이런 식으로 우주를 보는 것이다. 이 우주관은 서양에는 없는 동양의 특성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구가 해를 한 바퀴 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한 해, 달이 지구를 한 바퀴 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한 달이 됐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한 해는 약 360일이요 한 달은 약 30일이 됐다. 그래서 사람의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 10개씩인데도 불구하고 1년은 12달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사주팔자 1
고즈넉이엔티 / 서자영 (지은이) / 2021.06.18
13,000원 ⟶ 11,700원(10% off)

고즈넉이엔티소설,일반서자영 (지은이)
최악의 사주팔자로 태어난 두 남녀가 만나 기묘하고 기막힌 궁합 로맨스가 펼쳐진다! 예정일보다 이틀 일찍 태어나 제왕의 사주에서 폭군의 사주로 바뀐 이운과 수다(水多)하여 사내를 잡아먹고 집안을 망하게 한다는 임자년, 임자일에 태어난 해명. 운은 첫 부인을 삼 년 만에 떠나보내고, 해명은 첫날밤을 맞기도 전 남편이 비명횡사했다. 앞으로의 인생은 이렇게 최악으로 흘러가는 것일까? 집안의 골칫덩어리 해명은 사주를 보러 계룡산을 오르다 우연히 운을 만나고, 둘은 조선팔도 최고의 사주쟁이 헌복을 마주친다. 범상치 않은 두 남녀의 상극 궁합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첫 이야기1장. 타고난 팔자2장. 기구한 팔자3장. 팔자소관4장. 정해진 팔자5장. 운명과 팔자사주팔자를 바라보는 기막힌 운명론 인간은 결국 ‘합’이 되어 살아가는 존재다. ‘사주팔자’란 태어나는 순간부터 타고나는 네 가지 요소로, 앞날 또는 운명을 알아볼 때 사용되는 근간이 된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생이 결정되어 있다는 말은 누군가에겐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허무맹랑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학문성을 인정받았을 만큼 그것의 근본과 이치가 뚜렷하니, 여전히 누군가는 ‘사주팔자’에 귀를 기울이는 것 아닐까? 사주팔자의 두 주인공은 최악의 사주를 타고나서인지 일찍이 배우자를 잃고, 집안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다. 그것의 이유로 언제나 타고난 사주팔자를 들먹이는 주변사람들 때문에, 상황을 해결하거나 벗어날 궁리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야기는 계속해서 ‘사주팔자’ 그 자체보다는 나와 ‘합’이 되는 상대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유쾌하고 아름답게 그린다. 『사주팔자』에서 말하는 핵심은 이것이다. 내가 타고나는 사주팔자는 있으나, 그것은 누굴 만나느냐,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 이는 결국, 자연의 순리처럼 사주팔자에는 옳고 그름 없이 그저 지나침과 모자람만 있을 뿐이라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것의 균형을 잘 잡아가는 것이 인간의 운명일 것이라고. 개인의 사주팔자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좋지만 결코 영원한 것도, 불변하는 것도 아니라는 자세로 사주팔자를 바라보길 바란다.영리한 해명은 할머니의 감정이 근거 없는 증오가 아니라 어딘가에 기반한 미움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그 해답을 사주, 편관, 양인, 임자라는 글자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눈치 챘다.“사주가 무엇입니까? 양인이랑 편관은 또 뭐고요? 임자년에 애를 낳으면 왜 안 됩니까?”퇴청한 항수를 붙잡고 해명은 제가 들었던 말의 뜻을 알기 위해 질문을 쏟아냈다.궁금함을 가득 품은 딸의 얼굴을 항수가 안쓰럽게 쳐다보았다. 굳이 어디서 들었냐고, 누가 그랬냐고 묻지 않아도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런 말을 해명에게 할 사람은 집에서 단 한 명뿐이었다.“궁금하냐?”“네,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아버지.”사서삼경, 논어, 사기, 맹자에 시경까지 가르쳤지만 부러 주역은 가르치지 않았다. 해명의 성격에 주역을 공부하면 명리학까지 파고들 게 분명했다. 그리고 명리학을 알게 되면 분명 제 사주를 풀어볼 것이다. 헌데 책대로 해석하면 해명의 사주에서 좋은 말이 나올 리 없었다. 결국 실망하고 속상해할 것이다.제 예상대로 흘러갈 게 뻔한 상황이 염려스러워 항수는 애초에 주역을 가르치지 않았다. 어차피 겪어내야 할 일은 겪어낼 수밖에 없고, 당할 일은 당하고 지나가야 한다는 게 항수의 생각이었다. 팔자 도망은 못한다는데 괜히 미리 제 사주의 나쁜 점을 알아 길게 남은 삶을 슬프게 속단하도록 하고 싶지 않았다.“정녕 궁금한 것이냐.”“네, 꼭 알고 싶습니다. 꼭이요.”
퀀트로 가치투자하라
에프엔미디어 / 웨슬리 그레이, 토비아스 칼라일 (지은이), 서태준 (옮긴이), 신진오 (감수) / 2019.08.25
18,000원 ⟶ 16,200원(10% off)

에프엔미디어소설,일반웨슬리 그레이, 토비아스 칼라일 (지은이), 서태준 (옮긴이), 신진오 (감수)
물과 기름 같았던 가치투자와 퀀트투자. 이 두 분야의 장점을 결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퀀트가치(Quantitative Value)’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책이다. 퀀트가치 투자 전략은 벤저민 그레이엄와 워런 버핏을 추종하는 퀀트투자자 조엘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에서 시작해, 파산할 기업을 걸러내고 훌륭한 비즈니스를 발굴하며 싼 주식을 찾고 확실한 신호를 잡는 지표들을 더해 완성했다. 가치투자의 철학에서 비롯된 혜택은 누리면서 퀀트 기법으로 종목 선정과 관련한 행동 오류를 제거했다. 그 결과, 가치투자에서 쉽지 않았던 실천력이 보강되고 퀀트투자에서 석연치 않았던 인과관계가 보완되어 성과가 극대화되었다. 독자들은 책에서 제시하는 ‘QV 체크리스트’에 따라 하나하나 검증하다 보면 어느새 진화한 투자법의 성과를 누리게 될 것이다. 저자인 웨슬리 그레이는 세계적인 퀀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자산운용사 알파 아키텍트의 설립자 겸 CEO이고, 토비아스 칼라일은 에이퀴엠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 겸 임원이며 어콰이어러스 펀드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풍부한 이론과 실전 경험에 방대한 문헌과 검증 자료를 더해 탄탄한 전략을 만들어냈다.추천사 _ 과정으로서의 퀀트에 충실한 책 | 영주 닐슨 서문 Part 1. 퀀트가치 투자 전략의 토대 01. 눈먼 돈의 역설 가치투자가 시장을 이긴다 | 퀀트투자는 어떻게 행동 오류를 예방할 수 있는가 | 퀀트가치 투자 전략의 힘 02. 퀀트가치 투자 전략의 설계도 그린블라트의 마법 공식 | 퀀트가치 투자 전략 연구 | 전략 실행 Part 2. 파산할 기업을 피하는 방법 03. 이익 조작과 명백한 사기를 적발하라 발생주의 회계와 이익 조작 | PROBM 예측하기 04. 자금난 위험을 피하라 파산 예측의 간단한 역사 | 파산 예측 개선하기 | 자금난 위험을 계산하는 방법 | 투자 유니버스 정화하기 Part 3. 훌륭한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방법 05. 경제적 해자를 파악하라 회장의 비밀 레시피 | 경제적 해자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06.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기업을 찾아라 F-스코어 | FS-스코어 | F-스코어 vs. FS-스코어 | 사례 연구: 루브리졸 Part 4. 싼 주식을 찾는 법 07. 가격 지표 시합 시합에 출전하는 선수들 | 시합의 규칙 | 시합 시작 | 전천후 가격 지표 | 공식 발표, 승자는… 08. 정상이익과 결합 지표 정상이익 창출 능력 |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큰가? Part 5. 확실한 신호를 잡는 법 09. 스마트 머니가 보내는 신호를 좇아라 자사주 매입, 증자, 공시 | 내부자 거래가 초과수익을 낸다 | 주주행동주의와 포트폴리오 복제 서비스 | 공매도는 똑똑하다 Part 6. 모형 구축과 테스트 10. 데이터 마이닝의 함정을 피하라 지속 가능한 알파 | 큰 그림은 무엇인가? | 큰 그림을 엄밀하게 검증하라 | 투자 유니버스의 매개 변수 11. MF의 문제 인기주는 언제나 잘못된 선택이다 | QV 구조 개선하기 | QV 체크리스트 최종판 12. QV로 시장을 이겨라 위험과 보상 | 강건함 | 블랙박스 엿보기 | 인간 vs. 기계 | QV로 시장을 능가하다 한국판 특별 부록 _ 퀀트가치 투자 전략은 한국에서도 통하는가? | 강환국 감수 후기 _ 소프가 버핏을 만났을 때 | 신진오 주석주식투자 방법론의 진화, 가치투자와 퀀트투자의 위대한 결합 물과 기름 같았던 가치투자와 퀀트투자. 이 두 분야의 장점을 결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퀀트가치(Quantitative Value)’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책. 가히 가치투자 대가 워런 버핏과 퀀트투자 창시자 에드워드 소프가 손잡고 만든 막강한 투자법이라 할 만하다. 퀀트가치 투자 전략은 벤저민 그레이엄와 워런 버핏을 추종하는 퀀트투자자 조엘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에서 시작해, 파산할 기업을 걸러내고 훌륭한 비즈니스를 발굴하며 싼 주식을 찾고 확실한 신호를 잡는 지표들을 더해 완성했다. 가치투자의 철학에서 비롯된 혜택은 누리면서 퀀트 기법으로 종목 선정과 관련한 행동 오류를 제거했다. 그 결과, 가치투자에서 쉽지 않았던 실천력이 보강되고 퀀트투자에서 석연치 않았던 인과관계가 보완되어 성과가 극대화되었다. 독자들은 책에서 제시하는 ‘QV 체크리스트’에 따라 하나하나 검증하다 보면 어느새 진화한 투자법의 성과를 누리게 될 것이다. 저자인 웨슬리 그레이는 세계적인 퀀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자산운용사 알파 아키텍트의 설립자 겸 CEO이고, 토비아스 칼라일은 에이퀴엠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 겸 임원이며 어콰이어러스 펀드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풍부한 이론과 실전 경험에 방대한 문헌과 검증 자료를 더해 탄탄한 전략을 만들어냈다. 주식 투자의 양대 기둥인 가치투자와 퀀트투자, 이들을 대표하는 두 괴물 버핏과 소프가 만났다 1968년 여름, 워런 버핏과 에드 소프가 마주 앉았다. 버핏은 12년간 운영하며 연복리 수익률 30%를 달성한 버핏 투자조합을 청산하려는 참이었고, 소프는 UC 어바인 캠퍼스의 수학 교수로서 퀀트투자를 만든 상태였다. 이날 이들은 ‘불완전 정보 게임’인 브리지 게임을 하며 서로를 유심히 관찰했다. 소프가 ‘미국 최고의 부자가 될 것 같다’고 평가한 버핏은 이후에도 가치투자로 성공해서 현재 세계 5위 안에 드는 부자가 되었다. 소프는 1969년 헤지펀드인 프린스턴-뉴포트를 설립하고 퀀트투자를 수행해서 30년간 연복리 수익률 20%라는 우수한 성과를 냈다. 가치투자는 펀더멘털 분석을 통해 개별 주식의 내재가치를 면밀하게 추정한 후 크게 저평가된 종목을 찾는다. 퀀트투자는 확률 이론에 근거해 가치를 평가하고 대수의 법칙을 좇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가치투자와 퀀트투자는 투자 철학도, 사용하는 방법도 다르지만 신기하게도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효율적 시장 가설’에 반대해 “시장을 이길 수 있다”라는 생각이다. 가치투자 철학을 퀀트투자 기법으로 완성하다 《퀀트로 가치투자하라》의 저자인 웨슬리 그레이는 세계적인 퀀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자산운용사 알파 아키텍트의 설립자 겸 CEO이고, 또 다른 저자인 토비아스 칼라일은 에이퀴엠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 겸 임원이며 어콰이어러스 펀드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이론과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저자들은 가치투자와 퀀트투자의 정수를 끌어와 종목을 선정하는, 독창적이고 이기는 투자 기법을 제시한다. 가치투자의 철학에서 비롯된 혜택은 누리면서 퀀트투자 기법으로 종목 선정과 관련한 행동 오류를 제거함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한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을 계승하고 버핏을 추종하는 조엘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에서 시작하지만 가격 지표와 퀄리티 지표의 단순 결합을 넘어 다양한 지표를 추가함으로써 ‘퀀트가치 투자 전략(Quantitative Value)’을 만들어냈다. QV 전략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다. ● 파산할 기업 피하기: 재무제표 조작과 사기, 자금난에 처한 기업을 찾아내는 기법을 연구한다. ● 훌륭한 비즈니스 발굴하기: 강력한 경제적 해자와 튼튼한 재무건전성을 찾아내기 위해 장기 ROIC, ROA, 잉여현금흐름, 매출총이익, 재무건전성과 관련한 여러 지표를 검토한다. ● 싼 주식 찾기: 저평가 종목을 찾을 때 잉여현금흐름보다 PER이 도움이 될까? 특별한 통계, 장기 평균, 결합 지표 등을 망라해 50개가 넘는 지표의 과거 데이터를 검증한다. ● 확실한 신호 잡기: 자사주 매입, 내부자 매수, 공매도자, 주주행동주의자, 기관투자가 등이 보내는 신호를 파악한다. QV 전략은 퀀트투자에서 석연치 않았던 인과관계를 보완하고 가치투자에서 쉽지 않았던 실천력을 보강한다. 서로의 장점을 결합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바람직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했다. 논리의 과정으로서 퀀트투자의 매력이 빛나는 책 마법공식을 뛰어넘는 최강 QV 주식투자법 파산할 기업을 걸러내고 훌륭한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싼 주식을 찾고 확실한 신호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누구나 알지만 실제로 시행할 방법을 찾기가 어렵다. 이 책은 이 과정을 통해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사용할 구체적인 도구를 제시한다. 게다가 구호뿐인 개념적 주장에 그치지 않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숫자로 검증한다. 전략 도출 과정이 명확하지 않아서 결과 재연이 불가능한 마법공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지점이다. 저자들은 모든 과정을 통계로 검증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며 상세한 QV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제공한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시도하고 노력하는 논리의 과정으로서 퀀트투자의 매력이 빛난다. 저자들이 도출한 QV 전략을 그대로 따라 해도 좋지만, 이들의 논리 흐름과 치밀한 검증 과정을 복제해 독자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내는 것도 추천한다. 오늘날 복잡한 시장 환경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은 투자자, 운용 규모가 작은 퀀트 전략가, 개별 종목 분석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집중 투자자,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유효한 투자 전략을 고수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QV 전략은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직관적으로 판단할수록 인지 편향이 극에 달하게 된다. 그러므로 재량권을 제한하고 통계로 입증된 사실에 근거할수록 실수를 더 많이 줄일 수 있다. 이는 가치투자를 퀀트로 접근해야 하는 아주 강력한 논거가 된다. 버핏의 말대로 “역설적이지만 눈먼 돈(dumb money)이 자신의 주제를 깨닫는 순간 더 이상 눈먼 돈이 아니다”. (‘01. 눈먼 돈의 역설’) 퀀트투자의 장점은 확보된 우위를 끈질기게 활용한다는 것이다. 퀀트투자에는 창과 방패의 양면성이 존재한다. 인지 편향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켜주는 방패의 역할과, 남들의 오류를 활용하는 창의 역할이 그것이다. 포커 테이블에 앉았을 때 우리가 호구가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해준다.이 책은 퀀트투자와 가치투자의 최고 장점만을 결합해 종목 선정과 포트폴리오 구성에 적용한다. 이렇게 하면 순수한 퀀트투자나 가치투자에 비해 여러모로 유리하다. 이런 방식을 퀀트가치 투자 전략(Quantitative Value, 이하 QV)이라 부르기로 한다. (‘01. 눈먼 돈의 역설’) QP와 MF에 관한 연구는 퀀트 기법이 투자에 유용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경제가 좋건 나쁘건, 혹은 경기가 과열되건 침체되건 상관없이 작은 우위라도 오랫동안 꾸준하게 추구하면 탁월한 투자 성과를 얻을 수 있다. 1장에서 다룬 그레이엄의 전략처럼 이들 전략은 확고부동한 원칙을 꾸준하게 준수했다. 전략을 꾸준하게 준수한 점이 성공의 중요한 이유다. 다시 말해 모형을 충실히 따를 때 결과가 제일 좋다. 인간 본성에 휘둘려 모형을 지키지 않을 때 투자 성과는 급격하게 시장 수준 이하로 떨어진다. (‘02. 퀀트가치 투자 전략의 설계도’)
새들아, 나의 친구가 되어다오
기록연 / 문명래 (지은이) / 2021.06.25
15,000

기록연소설,일반문명래 (지은이)
희망을 품어본 적 없는 6·25 전쟁 참전 청년의 90년 인생전(人生傳) 삽화집. 한국전쟁에서 한쪽 다리를 잃고 사회에 나와 받은 대가는 냉대와 천시였다. 그렇게 70년을 살아왔다. 희망을 품어서는 안 되는 존재로 살아온 세월이었다. 그런 사람의 이야기이고, 그런 사람의 그림이다. 글과 그림은 그의 밖을 향한 말 걸기다. 누군가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한다. 머리말 1부_ 오래된 기억 나, 문명래 일본놈들 때문에 아버지가 없다 일본이라 하면 치가 떨린다 일본놈들에게 잡혀간 두 형님 운동회와 행복한 냄새 자연의 법칙 걸인이지 뭘 하리모토 선생님 선생님의 얼굴 풀 메고 등교하기 1945년 8월 15일 대한독립만세! 친구들은 학생복 입고 나는 농사짓고 엄마와 다슬기 어린시절에는 그랬었지 2부_ 6월에 꺾인 꽃 군에 가서 6월에 꺾인 꽃 통곡의 바다 좌절의 늪에 빠지고 첫날밤 소동 참혹한 전쟁의 기억 나에 결혼 육군병원에서 퇴원하고 직업훈련소 입소 상업은행 취직 내게 분 찬바람 취직되어 서울 가던 날 인생은 설탕물 같은 것 냉대와 비정함 속에서 그런 시절 3부_ 눈물 짜지 말아요 어머님을 떠나보내던 날 아내의 가출 이름도 성도 몰라요 눈물 짜지 말아요 아내가 떠나고 매정한 아내 혼자가 되어 큰아들의 투병 아들도 바람처럼 떠났다 장남을 보내고 생각해보니 사랑하는 장남에게 심장수술 인생이 악몽같더라 어떤 낙상 4부_ 그래도 살아간다 그래도 산다 시골에서 살기 나 혼자 살았다 나를 반기는 손자에게 금일봉을 받다니 안부 전화 혼자 사는 집 다른 나라 사는 딸이 왔다고 한다 미남이시네요 별이 빛나는 밤에 아흔 살 마음 석양을 바라보며 선하게 살자 벚꽃 구경 등산을 하고 노래를 불러본다 5부_ 새들아, 친구가 되어다오 득남이라는 희망 아내의 손길 해 뜰 날 돌아온다 새들아, 친구가 되어다오 편지 어린이가 된다 당신을 그리며 그분이 나를 구원했다 표창장이 만들어준 인연 바보라고 놀려도 좋아 까치의 정 기러기들아! 용사들에게 최 선생과 나 선생 나 선생이 좋다 TV를 보면서 행복하신 분이세요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로 어수선하다 잠자는 개미“나의 6·5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문명래 저자의 삽화집은 1933년생 대한민국 국민의 초상(肖像)으로 그 세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단순히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그 시대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반영이기 때문이다. 문명래 저자는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고, 남보다 많이 배우지 못했으며, 한국전쟁 중에 길거리에서 잡혀 강제 징집으로 군에 입대하였다. 급기야는 인민군의 총탄을 맞고 한쪽 다리를 잃고 말았다. 첫아들을 낳았을 때가 희망을 가져본 유일한 때였던 문명래 저자에게 이 글과 그림은 외부와 통하는 유일한 통로이다. 살아 있음을 말하고, 말을 건네고, 시대를 알리는 통로이다. 그리고 숨쉬는 통로이기도 하다. 우리는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는 으레 같은 소리로만 알고 그들의 이야기는 애초부터 듣기를 거부한다. 노인은 당연히 외롭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래서 정작 귀 기울여 들어주지 않는다. 노인들은 그래서 또 차단당하고 유배되어 살아간다. 누구나 똑같은 삶 같은 것도 없으며, 무시당해도 좋은 인생 또한 없다. 누군가는 노인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자기혐오라 할 수 있을 만큼의 존재조차 없는 자존감이 어느 정도라도 회복될 수 있다. 문명래 저자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 실린 이야기들은 그저 그의 말이고, 우리는 듣는 역할만 한다. 의미를 부여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그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 틀린 맞춤법으로 쓴 그의 글과 그림은 그의 고단한 삶을 이야기로 털어내는 행위이며, 그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이에 공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삽화집은 대한민국의 한 시대를 증언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때로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고, 또 어느 대목에서는 맥락도 없지만, 맥락 없는 그 대목만으로도 그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가 읽힌다. 이 세련되지 못한, 거친 기록이 한 시대의 한 구석을 보여주는 그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나는 바보이다. 인간 폐인이다. 그런 쓸모없는 놈이 바로 나다.이와 같은 천박한 나를 도와주시는 분이 있다. 요양보호사 나 선생님이 있고, 출판사에 임 선생님이 있다. 나 선생에 권고로 심심풀이 일을 찾아보라는 제의를 받았다. 며칠 몇 날을 두고 생각을 해봐도 떠오르는 생각이 없다. 나 선생에게 하소연했다.“아무것도 할 것이 없어요”“왜요.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지요.”“내 처지에 무엇이 할 것이 있나요.”“자서전을 써보세요.”“그런 것은 학식이 있고 배운 사람이나 하는 것이지요. 나같이 무식하고 배운 것도 없는 놈이 어찌 감히 말도 안 되지요. 나 자신이 바보천치 머저리로 살아왔는데 소가 웃을 일이네요”“그래요. 소를 웃겨보세요. 살아온 발자취, 좋았던 일 슬펐던 일, 생각을 더듬어 보면 있을 거예요.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 나와서 이름 석 자는 남겨놓고 가셔야 흔적이 남을 것 아니에요. 한번 용기를 내보세요.”그렇게 나 선생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임 선생의 제안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남에게 보이는 첫 그림이다. 글이랄게 뭐 있을까만, 생각해보면 지난날이 하도 절절하여 신세 한탄뿐이지만, 그것이 내 지난날의 모습이니 어쩌겠는가. 자서전도 아니고, 제대로 된 글도 아니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 것 같다. 이 글은 내 생의 마지막 이야기다. 장남이 초등학교 시절 못 볼 것을 보고 나서 한업시 울었다고 성년 후에 고백하였다. 어린애들이 한쪽 다리 없는 나를 놀리는 것을 본 몬양이었다.말을 듯고 나서 자책하며 세상을 원망하고 탄식하였다. 그 누구도 탄식하고 원망할 수도 업다. 남들은 활기차고 힘겹게 큰소리치고 희희락락하건만 내 꼴은 왜 이럴가. 소리업시 울어야 했고 땅을 치며 통곡을 해야 했다. 가장 억울하고 분한 것은 꽃봉오리 그 시절, 피여보지 못한 체 꺾끼고 말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나에 잘못인가요. 수복 후에 인민군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총살을 당하기 위해 끌려가는 사람들을 내 눈으로 목격했다. 밧줄에 묵여 산으로 올라갈 때 터벅터벅 걸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힘없이 걸어가다 쓰러지는 사람도 있었다. 인솔자는 그런 사람들에게 인정사정 없이 매질을 했고, 사람들은 다시 일어나서 힘없이 끌려갔다. 충남 공주시 유구읍 만천리의 공동묘지였다. 20명에서 30명 정도였고. 조금 있으니 총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소금과 물, 우리 몸이 원한다
지식과감성# / 박의규 지음 / 2016.05.30
27,000

지식과감성#취미,실용박의규 지음
『소금과 물, 우리 몸이 원한다』 1, 2권 통합 개정판. 기존 1쇄 1판이 금세 매진되어 많은 독자의 원망을 들었던 1, 2권이 합쳐 출간되어 소금과 물의 기적을 원하는 많은 이들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몸에서 물은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다면 소금은? 소금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과 소금의 적절한 조화이다. 이 책에서는 물과 소금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 효과에 대해서도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PROLOGUE 글을 시작하며 01 최고의 축복, 건강 02 우선순위 - 생명 > 건강 >돈 > 명예 03 물의 중요성 - 생명의 중개자, 수분 04 물의 생명력 - 물을 물답게 하는 천연소금 05 균형과 조화 - 알아야 행동할 수 있다! 06 좋은 소금이란? - 자연의 방법으로 생산된 소금 07 물을 마시기 힘든 이유 - 단지 소금이 부족하기 때문 08 인체의 항상성 - 생존을 위한 몸부림 09 히스타민의 기능 - 참견대장, 히스타민 10 수분결핍에 의한 탈수 - 갈증 무시는 무모한 고집 11 염분결핍에 의한 탈수 - 소금을 죄인 취급하지 맙시다 12 의학의 논리적 모순 - 의사들이 염분결핍에 의한 탈수를 조장한다! 13 병명은 변명이다 - 병명이 환자를 약하게 할 때가 많다 14 탈수의 일반적인 신호들 - 갈증보다 정확한 탈수 신호 15 위염, 위궤양, 소화불량, 십이지장염, 역류성 식도염에서 벗어나기! 16 위염의 원인과 해결책 17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 췌장과 중탄산나트륨, 소다는 소화의 핵심 18 십이지장염, 십이지장궤양의 원인과 해결책 19 담즙 배출 장애와 소화불량 20 저혈압(어지러움)과 고혈압(두통) - 혈압으로 발생하는 어지러움과 두통은 동전의 양면 21 혈압과 염분 - 나트륨, 칼륨, 수분의 균형이 필요해 22 고혈압과 혈압약 - 가장 좋은 혈압약은 소금과 물 23 혈압 수치 - 숫자에 민감하지 맙시다 24 심장 비대증 - 심장이 크면 마음은 오히려 작아진다 25 부정맥 - 심장은 수력발전을 통해 조절된다 26 혈액순환 - 정맥혈의 흐름을 개선하자 27 멍이 잘 드는 이유와 해결책 - 몸과 마음의 멍을 해결하는 소금과 물 28 신체의 물을 흡수하는 원리 - 영원한 동반자 물과 소금과 물은 생명이다! 약 없이 소금과 물만으로 치료된 기적 같은 이야기. 『소금과 물, 우리 몸이 원한다』 1, 2권 통합 개정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기존 1쇄 1판이 금세 매진되어 많은 독자의 원망을 들었던 1, 2권이 합쳐 출간되어 소금과 물의 기적을 원하는 많은 이들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저염식이 유행하고, 저염식을 권유하고 있는 지금. 과연 저염식을 하는 당신은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 무조건적으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물만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물론 우리의 몸에서 물은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다면 소금은? 소금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과 소금의 적절한 조화이다. 이 책에서는 물과 소금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 효과에 대해서도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빨강 머리 앤이 5년 후 나에게 : Q&A a day (벤티 에디션)
더모던 / 더모던 편집부 (엮은이)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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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던소설,일반더모던 편집부 (엮은이)
어떤 상황에서도 장점을 찾아내고야 마는 초긍정 소녀 ‘빨강 머리 앤’의 질문들로 구성된 다이어리, 《빨강 머리 앤이 5년 후 나에게: Q&A a day》이 조금 더 큰 판형(120*180)인 ‘벤티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365개의 질문들은 한글과 영문으로 쓰여 있고, 친숙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같은 질문에 5년간 5개의 대답을 기록할 수 있어서 나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나의 마음이 어떤 상태였는지, 내가 얼마나 성장했고 변화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What do you want right now?)”처럼 일상적인 질문부터,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어?(What would you like to do if today was the last day of your life?)”처럼 묵직한 질문까지. 질문에 답을 기록해나가다 보면 무심코 흘려보낼 뻔했던 우리 삶의 반짝거리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기억하게 될 것이다.1월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세상이 달라진 것만 같았어. 사는 게 훨씬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아.” 2월 “누군가에게 이해받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에요.” 3월 “이런 일로 울면 안 돼.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재미있는 실수일 뿐이니까.” 4월 “분별력이 있다는 건 무척 좋은 일일 거야. 하지만 난 솔직히 분별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아. 낭만이 너무 없잖아.” 5월 “어른이 된다는 건 틀림없이 근사한 일일 거예요. 어른처럼 대접받았을 뿐인데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걸 보면 말이에요.” 6월 “살아 있다는 게 정말 기쁘다는 생각이 들어. 아침에는 늘 아침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저녁이 되면 또 저녁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단 말이야.” 7월 “난 최선을 다했고, ‘경쟁하는 기쁨’이 뭔지 이제 막 이해하기 시작했거든. 노력해서 이기는 것 못지않게, 노력했지만 실패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야.” 8월 “어떤 사람을 진심으로 기쁘게 하려고 뭔가를 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 같아요.” 9월 “머릿속에 뭔가 신나는 일이 번쩍 떠오르면 입 밖으로 꺼내야 해요. 생각을 하다 말면 그 신나는 일을 망쳐버리거든요.” 10월 “세상에 10월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뻐요. 9월에서 11월로 바로 넘어가버리면 정말 끔찍하겠죠? 이 단풍나무 가지들 좀 보세요. 막 가슴이 설레지 않으세요?” 11월 “너무 오래 슬픔에 빠져 있기엔 세상이 참 흥미롭지 않나요?” 12월 “아, 살아 있다는 것도, 집에 간다는 것도 참 좋다.” “난 내 앞에 가장 좋은 게 있다고 믿어요! 아, 벌써부터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대요!” 모든 삶에 시련이 있다. 시련을 기회로 바꾸는 ‘습관’이 차이를 만들어낼 뿐! 삶을 바꾸는 긍정 습관 기르기, 《빨강 머리 앤 Q&A 5년 다이어리》의 벤티 에디션 어떤 상황에서도 장점을 찾아내고야 마는 초긍정 소녀 ‘빨강 머리 앤’의 질문들로 구성된 다이어리, 《빨강 머리 앤이 5년 후 나에게: Q&A a day》이 조금 더 큰 판형(120*180)인 ‘벤티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365개의 질문들은 한글과 영문으로 쓰여 있고, 친숙한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같은 질문에 5년간 5개의 대답을 기록할 수 있어서 나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나의 마음이 어떤 상태였는지, 내가 얼마나 성장했고 변화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What do you want right now?)”처럼 일상적인 질문부터,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어?(What would you like to do if today was the last day of your life?)”처럼 묵직한 질문까지. 1월 1일을 시작하며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세 가지를 말해줄래?(Can you tell me three things you really want to accomplish this year?)”부터 12월 31일을 마무리하며 “너의 버킷리스트 10가지를 써봐.( Write down your ten bucket lists.)”까지, 질문에 답을 기록해나가다 보면 무심코 흘려보낼 뻔했던 우리 삶의 반짝거리는 순간들을 기록하고 기억하게 될 것이다.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은 어땠을까 2
브니엘출판사 / 유재덕 (지은이) /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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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출판사소설,일반유재덕 (지은이)
막연하게 이해되었던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이 이제 눈앞에 현실로 다가온다. 150여 가지 자료와 더불어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성경시대 이야기를 담았다. 충분히 검증된 고고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성경시대의 문화와 풍습을 한눈에 보여준다. 퍼즐 조각처럼 뒤섞인 고대 이스라엘의 문화와 풍습, 사회와 가정생활 등 본래 모습을 확인하고 바탕에 깔린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안내서다. 8년여 동안 저자가 직접 성경 속 지역 등을 찾아가서 보고, 찍고, 연구하여 내놓은 노력의 산물! 가정생활부터 자녀 교육, 여가생활 및 여행에 이르기까지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프롤로그 1. 성경시대에는 가정생활을 어떻게 했을까 - 아버지의 이름으로 -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 자식이 아니면 죽음을 - 부부의 낯선 사랑 - 노예를 품꾼처럼 2. 성경시대의 교육은 어땠을까 - 교육은 네 살부터 - 가정은 학교 - 교육의 집, 회당 - 예수님이 다닌 학교 - 외우고 또 외우라 - 월급을 받지 말라 3. 성경시대에는 죽음을 어떻게 맞이했을까 - 나 죽어 흙으로 돌아가리라 - 화장보다는 매장 - 애도와 비탄 - 저승 갈 때도 돈이 - 예수님에게 관을 썼을까 - 유대인의 명당 4. 성경시대에는 여가를 어떻게 즐겼을까 - 휴일, 축제일 - 인형과 놀지 않는 아이들 - 이스라엘의 쿠베르탱, 헤롯 대왕 - 바울은 스포츠광 - 미술, 그리고 음악 5. 성경시대에는 손님을 어떻게 맞았을까 - 혹시 천사를 대접할지도 - 소금이 소화될 때까지 - 거룩한 키스의 정체 - 잠자리는 우물에서 구하라 - 식사 초대의 기본은 두 번 - 예수님의 식사 자리는 6. 성경시대에는 어떻게 여행했을까 - 바울의 여행 리포트 -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 길을 예비하라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 사막의 배, 낙타 - 위험천만한 바닷길 7. 성경시대 농부의 한해살이는 어땠을까 - 마른 땅같이 사모하나이다 - 우박, 바람, 그리고 메뚜기 - 게제르 달력을 따라서 - 씨앗이 길가에 떨어진 까닭 - 쟁기를 잡고 돌아보면 무슨 일이 - 타작마당을 정하라 - 키질과 체질 - 아주 특별한 포도 농사 - 이스라엘은 올리브나무의 땅 참고문헌 주제 색인 지명 인명 색인아하, 이랬었구나! 막연하게 이해되었던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이 이제 눈앞에 현실로 다가온다. 150여 가지 자료와 더불어 흥미진진하게 읽히는 성경시대 이야기! 충분히 검증된 고고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성경시대의 문화와 풍습을 한눈에 보여준다! 퍼즐 조각처럼 뒤섞인 고대 이스라엘의 문화와 풍습, 사회와 가정생활 등 본래 모습을 확인하고 바탕에 깔린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안내서! 8년여 동안 저자가 직접 성경 속 지역 등을 찾아가서 보고, 찍고, 연구하여 내놓은 노력의 산물! 가정생활부터 자녀 교육, 여가생활 및 여행에 이르기까지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과거의 사회 상황이나 문화를 어떻게든 재구성하는 일은 절대 간단하지 않다. 까마득한 세월을 거친 성경이 소개하는 문화를 지금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어려움은 한층 더 가중된다. 그런데 시간과 문화의 간격을 뛰어넘는 게 쉽지 않음에도 성경의 세계는 그런 주제에 과감하게 도전하도록 유혹한다. 퍼즐 조각처럼 뒤섞인 고대 이스라엘 문화와 사회 상황이 오히려 본래의 모습을 확인하고 바탕에 깔린 메시지를 파악하도록 부단히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20세기 후반 본격적으로 발전한 고고학과 유대학의 연구 결과 역시 거의 암호 수준에 해당하는 옛 이스라엘 문화의 안내자가 되어 과감하게 발을 들여놓도록 격려한다. 성경시대 문화와 풍습을 다룰 때마다 마주하는 또 다른 문제는 시대 범위를 어디까지 한정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한꺼번에 다룰지, 아니면 신구약성경을 각각 분리해서 접근할 것인지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경을 구분하면 역사적 시기와 문화적 서술 대상이 명확해지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게슈탈트(Gestalt) 심리학이 말하는 전경과 배경이라는 개념처럼 한쪽을 선택하면 나머지는 흐릿해지기 마련이다. 예컨대, 구약성경 시대를 집중적으로 다루면 신약성경이나 신구약 중간기와의 관계성이 소실된다. 또 다른 문제는 기존 정보와 새것이 상충할 때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지역과 시간대를 압축해서 넘나드는 항공 기술과 더불어 인터넷이라는 글로벌 네트워크 덕분에 과거와 달리 이스라엘과 지중해 동부지역, 이른바 레반트의 현지 상황과 자료를 그리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팔레스타인에서 수천 년간 생활했고, 여전히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채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의 정황을 직접 방문하거나 컴퓨터와 인터넷이라는 매체로 살펴보는 게 가능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인터넷에 등록되는 고고학의 발굴 결과들, 그것에 기초한 수많은 연구논문, 그리고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유물 사진 자료를 제한 없이 들여다보고 활용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성경의 세계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이런 문화적 혜택이 없었더라면 저자의 거의 8년여에 걸친 해외답사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이 성경시대 문화와 풍습을 다룬 기존 저서들과 다른 점은 최근의 연구 경향처럼 미시적인 생활사에 집중한 것을 일차적으로 꼽을 수 있다. 기존 연구서들이 주로 종교나 정치, 또는 경제처럼 굵직한 주제들에 집중하는 데 비해서 지금껏 충분히 조명되지 않은 성경시대 개인들의 일상사를 다루고 있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외면당했던 가정생활부터 자녀 교육과 죽음, 손님 접대나 여가생활, 농부의 한해살이에서 여행에 이르기까지 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을 재미있게 펼쳐놓고 있다. 또한 기존의 도서들과 뚜렷이 구분되는 점은 8년여 동안 저자가 직접 성경에 나오는 지역들을 찾아가서 둘러보고 확인한 자료를 바탕으로 신약과 구약시대의 문화와 풍습을 한꺼번에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 범위가 지나치게 확대될 수 있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시대의 문화와 풍습을 나란히 비교하여 다룸으로써 성경 전체를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독자들로 하여금 고대 이스라엘의 문화와 풍습 등 본래 모습을 확인하고 바탕에 깔린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며 꼼꼼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 것이다.“이스라엘 가정은 아버지를 위한 작은 왕국이었다. 가장은 여러 명의 아내와 첩을 두는 것을 당연한 명예로 알았다. 유대인이 중시하는 족보는 아버지의 혈통을 따라야 했으며 남편은 아내의 주인(baal)이었고 자식은 아버지의 소유였다. 자녀를 노예로 팔거나 제물로 바치는 것도 당연히 가능했다. 아브라함이 외동아들을 모리아에 데려가거나 입다가 딸을 희생제물로 바친 것은 마땅한 권리의 행사였다(삿 11:30-40).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가장의 권위를 존중하도록 교육받았고(출 20:12), 만일 이것을 거부하고 가족의 안전을 위협할 때는 죽음의 처벌을 면하기 어려웠다(신 21:18-21). 가족 중 누구든지 법을 어길 경우에 처벌권은 전적으로 아버지에게 있었다. 유다가 음란한 행실로 고발당한 며느리 다말에게 사형을 선고한 것도 그런 사례 가운데 하나였다(창 38:14). 하지만 왕정기에 들어서고 국가체제가 정비되면서 아버지의 권력은 서서히 약화되었다가 결국에는 율법과 국가로 권력이 이양되었다.”_ 아버지의 이름으로 중에서 “반복 학습은 구약성경에 실제 사례로 등장한다. 이사야는 예언자의 가르침에 싫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놓는 불평을 이렇게 소개한다. ‘그들이 이르기를…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사 28:9-10). 이 구절은 그리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쉽게 의미가 파악되지 않는다. 이사야의 의도는 우리말 성경이 아닌 원문을 보면 그 뜻이 곧장 드러난다. 그러니까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이라는 이사야의 발언을 우리 식대로 옮겨보면 이렇다. ‘ㄱ 다음에 ㄱ, ㄴ 다음에 ㄴ.’ 이것은 오늘날에도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하는 반복 학습과 다르지 않다. 고대 세계의 교사들은 학생들을 상대로 먼저 본인이 읽고 난 뒤에 그대로 반복해서 읽게 했다. 그렇게 보면 이사야 시대 사람들은 교사가 학생을 대하듯이 예언자가 자신들에게 그대로 따라 하게 만들고 있다고 불평을 늘어놓은 것이다.”_ 외우고 또 외우라 중에서 “7일간 누룩 없는 빵을 먹는 유월절(Pesah)은 이집트 탈출을 기념하는 봄의 축제였다. 온 가족이 지켰지만 여자나 직접 성전에 오르는 게 불가능한 어린아이는 순례에서 빠질 수 있었다. 요셉과 마리아 역시 소년 예수를 데리고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예수가 열두 살이 되는 해에도, 그들은 절기 관습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갔다’(눅 2:42, 「표준새번역」). 유월절을 지내러 방문하는 순례자의 숫자는 상당했다.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유대인 이외에도 디아스포라, 외국인 개종자까지 참가했다. 요아킴 예레미야스(Joachim Jeremias)는 다양한 자료를 근거로 참가인원을 대략 12만 5천 명으로 추정했다. 여기에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주민 5만 5천 명을 더하면 대략 18만 명이 절기를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묵었다고 볼 수 있다. 축제 참가자들은 유월절 기간에 예루살렘 지역을 벗어날 수 없었다. 제때 숙소를 못 정하면 천막에서 밤을 지내야 했다. 날씨가 차서 천막 없이 밤을 나는 게 쉽지 않았다. 대체로 사람들이 야영하던 곳은 오늘날 다마스쿠스문 부근이었다. 나중에는 예루살렘의 유월절 경계가 제사장들이 모여 사는 벳바게(작은 무화과의 집)까지 확대되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방문할 때마다 숙소로 사용한 베다니와 올리브산 역시 그 경계 안에 들어갔다.”_ 휴일, 축제일 중에서
플루이드 아트
지금이책 / 제인 몬티스 (지은이), 이미경 (옮긴이), 이지연 (감수) / 2020.11.15
18,000원 ⟶ 16,200원(10% off)

지금이책소설,일반제인 몬티스 (지은이), 이미경 (옮긴이), 이지연 (감수)
플루이드 아트는 유동성 있는 재료를 붓거나 한 방울씩 떨어뜨리거나 쓸어내리는 등의 다양한 기법으로 흐름을 만들어 조형하는 미술 방식이다. 알코올잉크나 아크릴물감, 착색한 레진 등 컬러풀한 재료가 다양한 재질의 바탕재에서 퍼져나가며 패턴을 이루는 다이내믹한 작업과정과 예측할 수 없는 형태에서 예술적 가치를 포착하는 즐거움으로 인해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책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플루이드 아트 전문 서적으로서, 세계적인 믹스미디어 아티스트 제인 몬티스가 누구나 스스로 플루이드 아트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쓴 안내서다. 한국어판은 재료 구입부터 구체적인 기법 설명까지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직접 감수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창작으로의 초대 소개 플루이드 아트란? 색에 대하여 알코올잉크에 대하여 프로젝트 1 3가지 스타일의 알코올잉크 추상 페인팅 프로젝트 2 알코올잉크와 레진 페트리 몰드 프로젝트 3 모드미니: 알코올잉크와 레진 콜라주 프로젝트 4 알코올잉크 양면 디자인 전등갓 프로젝트 5 지오드/마노 단면 모양 컵받침 프로젝트 6 2가지 기법을 활용한 알코올잉크 세라믹 컵받침 프로젝트 7 2가지 기법을 활용한 플루이드 세라믹 그릇과 머그잔 프로젝트 8 2가지 스타일로 레진 푸어링한 치즈도마 프로젝트 9 레진 화병 프로젝트 10 3가지 스타일의 아크릴 푸어링 프로젝트 11 지오드 레진 페인팅 프로젝트 12 알코올잉크로 하는 종이 마블링 레진 관련 질문/문제해결 재료 구입 안내 맺는말 저자 소개 감사의 말 찾아보기과감한 페인팅과 푸어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흥미진진한 아트 프로젝트 미술 하면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오랜 시간 공들여야 완성된다는 편견을 깨뜨리는 작업이 예술계에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뿐 아니라 대중적인 취미로도 각광받는 플루이드 아트가 그 주인공이다. 알코올잉크나 아크릴물감, 레진 등 유동적인 재료를 캔버스나 매끄러운 종이, 나무판, 세라믹 타일 등 다양한 바탕재에 흘러내리게 해 우연히 만들어지는 패턴과 색감을 즐기는 플루이드 아트는 자유롭게 흐르는 형태에 예술작품으로서의 묘미가 있다. 플루이드 아트를 국내 독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책 《플루이드 아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 열렬한 SNS 팬덤을 지닌 저자 제인 몬티스가 플루이드 푸어링과 페인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한 12가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을 비롯한 다양한 미술 도구를 활용해 색다른 질감이나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작품에 독특함과 재치를 더하는 비법을 공유한다. 기본적인 재료의 특성부터 다양한 기법과 극적인 효과를 부여하는 용액들과 부재료 사용법, 작품 보호를 위한 코팅 처리 노하우, 레진 사용과 관련해 수많은 수강생과 팔로어들에게 받았던 자주 하는 질문과 해결책까지 세심하게 전수한다. 창의적인 추상화, 개성 넘치는 생활 소품, 보석처럼 영롱한 레진 공예… 내 집을 갤러리로 만드는 플루이드 아트 이 책은 플루이드 아트가 얼마나 창의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12가지 프로젝트를 모아놓았다. 번져나가는 물감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추상 페인팅, 레진에 조색제를 배합하고 패턴을 만든 다음 굳혀 소품을 만드는 기초적인 작업에서 출발해, 전등갓이나 머그잔, 치즈도마 같은 생활 소품에 독창적인 감각을 더해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예술작품으로 탈바꿈시킨다. 지오드나 마노 같은 보석의 단면을 꼭 닮은 영롱한 레진 컵받침을 만들기도 하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모양의 화병을 조형해내기도 한다. 특히 제인 몬티스에게 유명세를 안겨준 ‘모드미니’는 손바닥만 한 나무판에 알코올잉크 페인팅 콜라주를 붙여 레진으로 마감하는 특유의 작품을 가리키는데, 추상적인 무늬의 자투리 그림을 콜라주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아주 매력적이다. 플루이드 아트를 상징하는 세포 모양이나 나이테 무늬를 만들어내는 요령, 레진으로 물결치는 바다 이미지를 실감 나게 구현하는 방법, 생활 속 재료를 이용한 쉽고 간단한 마블링 기법, 펄 안료와 조각돌이나 유리가루 같은 부재료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아이디어 등을 이 책의 안내를 따라 흥미롭게 실험해볼 수 있다. 안전한 작업을 위한 지침, 자주 하는 질문들, 재료 구입 안내까지 실용적인 팁으로 가득한 친절한 가이드북 플루이드 아트는 누구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미술 영역이지만, 재료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유동적인 재료가 굳기 전에 조형을 마쳐야 하므로 시간적 제약이 있고, 작업 영역을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히팅건이나 토치라이터 같은 도구를 사용할 때는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 책은 안전하고 즐거운 작업을 위해 반드시 따라야 하는 주의사항은 물론, 흔히 저지르는 실수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을 제시한다. 다양한 혼합용 용액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방법, 여러 브랜드 제품의 비교, 레진을 배합하고 경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문제들 등 저자가 수많은 실험을 거치며 깨달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저자의 실제 작업과정을 그대로 공개한 상세한 사진들은 기술적인 이해를 도와주며, 아름다운 작품들은 독자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며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플루이드 아트에 매력을 느끼면서도 선뜻 도전하지 못한 초심자에게도, 더 새롭고 발전적인 작업을 모색 중인 미술가에게도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최현우의 마법 타로
넥서스BOOKS / 최현우 (지은이) / 2020.12.10
18,500

넥서스BOOKS취미,실용최현우 (지은이)
타로를 통해 많은 사람이 마법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리한 최현우의 신간으로. 마술뿐만 아니라 타로 경력도 20년이 넘는 그의 견해와 해석을 정리했다. 우리는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나 어떠한 삶에 벽에 부딪혔을 때 같은 상황에서 타로점을 본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타로 리더를 찾아갈 수도 없고, 혼자서 타로 책을 보며 해석하려 해도 쉽지 않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단 한 장의 타로 카드로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점을 볼 수 있게 내용을 정리했다. 또한 QR 코드를 이용해 웹페이지에서 카드를 뽑아 점을 보기 때문에 타로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타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타로점을 볼 수 있다. 우선 QR 코드로 사이트에 접속한 후 자신이 보려고 하는 점괘를 선택하여 카드와 도서 페이지가 나오면 해당 페이지를 검색하여 점괘를 확인하면 된다. 타로의 역사나 궁금증은 물론,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로 구분하여 카드의 이야기, 명칭, 기본 키워드, 애정운, 금전운, 이사·매매운, 일(, 시험운, 건강운, 직업과 적성 등의 점괘를 볼 수 있게 하였다.여는 글 타로 카드는 무엇인가? 타로 카드의 역사 타로 카드 Q&A 타로 용어 설명 마법 타로로 점을 보는 방법 메이저 아르카나 Ο 바보 I 마법사 II 여사제 III 여황제 IV 황제 V 교황 VI 연인 VII 전차 VIII 힘 IX 은둔자 X 운명의 수레바퀴 XI 정의 XII 매달린 남자 XIII 죽음 XIV 절제 XV 악마 XVI 탑 XVII 별 XVIII 달 XIX 태양 XX 심판 XXI 세계 마이너 아르카나 소드 A 소드 2 소드 3 소드 4 소드 5 소드 6 소드 7 소드 8 소드 9 소드 10 소드의 시종 소드의 기사 소드의 여왕 소드의 왕 완드 A 완드 2 완드 3 완드 4 완드 5 완드 6 완드 7 완드 8 완드 9 완드 10 완드의 시종 완드의 기사 완드의 여왕 완드의 왕 컵 A 컵 2 컵 3 컵 4 컵 5 컵 6 컵 7 컵 8 컵 9 컵 10 컵의 시종 컵의 기사 컵의 여왕 컵의 왕 펜타클 A 펜타클 2 펜타클 3 펜타클 4 펜타클 5 펜타클 6 펜타클 7 펜타클 8 펜타클 9 펜타클 10 펜타클의 시종 펜타클의 기사 펜타클의 여왕 펜타클의 왕 참고 문헌본캐는 마법사, 부캐는 타로마스터?! 최현우가 들려주는 마법 같은 타로 이야기 QR 코드로 점을 보고 책으로 해석하는 타로 북! 타로를 통해 많은 사람이 마법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리한 최현우의 신간입니다. 는 마술뿐만 아니라 타로 경력도 20년이 넘는 그의 견해와 해석을 정리하였습니다. 우리는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나 어떠한 삶에 벽에 부딪혔을 때 같은 상황에서 타로점을 봅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타로 리더를 찾아갈 수도 없고, 혼자서 타로 책을 보며 해석하려 해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단 한 장의 타로 카드로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점을 볼 수 있게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QR 코드를 이용해 웹페이지에서 카드를 뽑아 점을 보기 때문에 타로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거나 타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타로점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QR 코드로 사이트에 접속한 후 자신이 보려고 하는 점괘를 선택하여 카드와 도서 페이지가 나오면 해당 페이지를 검색하여 점괘를 확인하면 됩니다. 타로의 역사나 궁금증은 물론,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로 구분하여 카드의 이야기, 명칭, 기본 키워드, 애정운(솔로, 커플, 부부), 금전운, 이사·매매운, 일(사업, 직장), 시험운, 건강운, 직업과 적성 등의 점괘를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는 내 곁에 항상 ‘최현우’라는 든든한 타로 리더를 곁에 둘 수 있습니다. 최현우의 타로 이야기를 통하여 자신만의 답을 찾아 마법 같은 삶의 변화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다
제르미날 / 클레멘스 아르바이 (지은이), 장하준 (옮긴이) / 2021.10.20
21,000

제르미날소설,일반클레멘스 아르바이 (지은이), 장하준 (옮긴이)
전 인류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사로잡혀' 살아온 지 벌써 2년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의 근본 원인을 파악해보려는 진지한 논의는 여전히 찾아보기 어렵고 대처 방법에 관한 의문제기 역시 사회 구성원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어리석은 일로 금기시되고 있다. 이것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진지한 논쟁이 필요하다는 '원칙'에 반할 뿐 아니라 위험을 은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저자 클레멘스 아르바이는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이미 낸 젊고 유능한 건강생태학자이다. 그는 우선 코로나 팬데믹을 다른 질병과 관련지음으로써 상대화한다. 이는 코로나의 경시가 아니라 합리적인 대처방법을 찾아가는 기초 작업이다. 나아가 그는 코로나 팬데믹의 근본원인이 환경파괴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더 이상의 자연파괴를 막아 자연으로부터 인간의 소외를 멈추고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조건을 개선하는 한편 나아가 우리 자신의 생활스타일 자체를 바꾸어 인간이 타고난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것, 이런 생태적 삶만이 인간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라는 사실을 저자는 명쾌하게 드러낸다. 저자는 코로나 위기를 인류의 건강에 대한 심각한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호소한다. 충분한 검증을 거치지 않은 백신과 마스크만으로 세계인의 건강을 장기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이 책의 쓸모: 세계인의 건강을 위하여 (빈 의과대학 교수 안드레아스 죈닉센) 코로나: 건강한 세상을 만들 기회 1부 코로나: 위기인가 스캔들인가? 증후로서 코비드-19: 우한에서 온 괴물 그리고 미디어 “그라운드 제로” ― 파괴된 생태계 야생동물에 관한 미디어 보도 에볼라의 경고 ― 사회생태학적 건강파국 박쥐 사례의 정신신체의학 코비드-19 ― 환경, 미디어, 과학의 대실패: 킬러바이러스 프레임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전염병학적 자리매김 주류 언론의 오보 언론보도의 공황 조장 바이러스가 킬러인가 환경이 킬러인가? 코로나 사망자인가 미세먼지 사망자인가? 치명률: 수정에도 불구한 과장 킬러바이러스 필터: 과학의 선택적 확산 최고조로 치닫는 면역생물학적 혼란 2부 코비드-19에서 배우자 아픈 지구 ― 아픈 인간: 암, 환경 그리고 생활스타일 기후와 건강 말라리아와 환경파괴 지구 최대의 건강위협 ― 기아 록다운과 기아위기 전염병과 육류산업 코로나 백신의 오류: 코비드-19 백신: 속도냐 안전이냐 유전자 백신 “속도의 여왕”: 콘체른에 서비스 중인 미디어의 프로파간다 예방원칙의 위반? 쉬어가는 글 (게랄드 휘터) 3부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다 출구로서 생태의학 록다운 세대? 폐쇄신경과민을 치유하는 자연 생태면역학 건강한 생활공간 ― 건강한 인간 결론적 고찰 미디어에 보내는 호소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자료“코로나 위기”라는 복잡한 상황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게 만드는 책 정치권과 미디어의 단면적인 시각을 걷어내고 혼란과 불안을 제거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는 책 정치권과 미디어가 지난 2년여 동안 주장해 온 것과 달리 코로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오랫동안 진행되어 온 환경파괴의 결과이며 더 심각한 형태로 다시 올 수 있다. 생태계의 파괴는 어김없이 전염병을 퍼뜨리고 에볼라, 코비드19 혹은 인간면역결핍증 등으로 이어진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오염 물질은 우리가 갖고 있는 면역기능을 방해하여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의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지구와 우리 인간이 다시 건강해지기를 정말로 바란다면 우리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방법을 택해야 한다. 편파적인 보도로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미디어는 여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과학적 기준을 무시하고 출시되어 인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유전자 백신 또한 경계해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코로나 위기에 대한 포괄적이고 상대적인 평가이며 우리의 건강을 환경의 영향과 연관시킴으로써 장기적으로 건강을 되찾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클레멘스 아르바이는 이 책에서 신중하고 탐구적으로 선별한 중요한 제안들을 내놓는다. 정치권과 미디어의 단편적 대응 미디어는 처음에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우한에서 온 괴물이라는 듯이 보도하였다. 우한의 화난 시장이 이른바 "그라운드 제로"였다. 곧이어 박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숙주로 등장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천산갑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박쥐는 당시 화난시장에 공급되지도 않았고 천산갑 보도 역시 하나의 가설에 지나지 않았다. 곧이어 미디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돌기단백질을 확대해 보여주거나 비말이 공기 중에 흩어지는 장면을 화면에 띄움으로써 대중의 불안을 부추겼다.그러는 사이 미디어가 놓친 것은 “그라운드 제로”가 우한에만 한정되지 않는다는 점, 즉 코로나19를 훨씬 넘어서는 지구의 문제적 건강상황에 대한 책임이 전 세계에 있다는 점이다. WHO가 2020년 3월 팬데믹을 선언한 이래, 미디어는 코로나 팬데믹이 마치 인류가 맞닥뜨린 유일한 건강위협이라는 듯이 보도했으며 각국 정부는 전례 없는 제한조치로 대응했다. 사람들은 의문제기 없이, 제한하는 방역조치를 받아들여야 했다. 코로나 팬데믹은 정말 그토록 특별한 건강위협인가? 코로나 팬데믹의 자리매김 전 세계에서 매년 29만 명에서 65만 명이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사망한다. 전 세계에서 매년 260만에서 400만 명이 폐렴으로 사망한다. 매년 2억 명 이상이 말라리아에 감염되고 그 중 50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전 세계에서 기아에 시달리는 인구는 8억 2,200만 명이며 매년 9백만 명 가량이 굶주림의 결과로 죽는다. 그 중 5백만에서 6백만 명이 어린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해 이른바 선진 산업국가들은 코로나만이 유일한 건강위협인 것처럼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에 대한 경시가 위험한 일임과 마찬가지로, 다른 질병 역시 경시되어서는 안 될 건강위협임에 틀림없다. 코로나의 합리적 자리매김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에 따라서 인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아픈 지구 ― 아픈 인간 동물로부터 인간에게 건너온 인수공통전염병은 인간이 자행한 자연파괴에 원인을 둔다. 서로 생태적 관계를 맺고 있는 생명체들 사이의 균형과 역동적인 순환과정의 파괴가 코비드19를 등장시키고 팬데믹으로 만들었다. 예컨대 미세먼지 오염이 높은 지역이 폐암위험이 높은데, 이런 지역이 코로나 감염의 핫스팟이 되었다. 이탈리아 북부와 뉴욕이 대표적이다. 이런 결과는 미세먼지가 면역 세포들의 활동을 방해하여 인간의 면역체계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인류의 경제활동이 낳은 기후변화는 심장순환계 질병이나 폐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이고 있다. 기후변화는 대기 중 오존농도를 환경기준치 이상으로 높이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증가시킬 뿐 아니라 고온 다습한 날씨는 진드기와 곤충의 활동성을 증가시키는데, 해당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런 기후변화가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을 비롯한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이런 상황에도 전 세계의 거대 투자자들은 2000년부터 2015년 사이에 총 3,000만 헥타르의 땅을 아프리카와 남미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사들였다.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여 팜유, 바이오연료, 사료 등 환금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였다. 이들 지역에서 3,300만 명의 지역주민이 삶의 기반을 잃었을 뿐 아니라 자연 파괴로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다. 아픈 지구는 인류를 병들게 하여 코로나와 같은 질병이 언제든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저자 클레멘스는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위기와 환경파괴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드러내 코비드19가 실은 환경스캔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백신과 마스크만으로 건강을 보장할 수 없다 우선 저자는 충분히 검증되고 안전 위험을 최소화하는 모든 규정이 충족되었다면 백신이 효율적인 감염 예방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이어서 저자는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의 개발 과정에 상당히 비판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거의 모든 코비드19 백신은 임상실험과 테스트 과정이 극단적으로 단축된, 전례 없이 간소화된 절차의 결과이다. 물론 이런 초고속 개발을 고려했을 때 코로나 백신은 현재 다행히도, 놀라울 정도로 드문 부작용을 보이고 있어 코비드19 백신의 신속성을 이유로 백신을 반대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비판이나 의심은 합리적일 뿐 아니라 또 그 효과 역시 검증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드문 사례에 속하지만, 코로나 백신이 건강한 사람에게 치명적 위험을 초래한 사례들이 있고 또 바이러스의 돌파감염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어서 백신에 대한 의구심에근거가 될 수 있다. 한편 저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합리적인 대응 방법이라고 보고 있으며 대규모 집회의 금지에는 찬성하지만 학교 폐쇄와 같이 사회적 격차를 심화할 위험이 있는 조치에는 반대한다.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이 코비드19의 퇴치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해 보이지만, 좀 더 폭 넓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면 이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려울 것 같다. 생태적 삶만이 지구를 지키고 세계인의 건강을 지킨다 건강한 생활공간에 사는 것이 인간을 건강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우리 스스로 그런 공간에 머물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연의 자극에 반응하는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는 면역체계에 에너지를 더해 주며 선천면역을 강화한다. 예컨대 숲에서 나오는 테르펜은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자연살해세포를 크게 활성화한다. 저자는 먼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의 소비를 추천한다. 지역의 소멸을 막고 도농상생 방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이다. 또한 저자는 육류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른바 '선진국' 국민이 일인당 매년 60kg이 넘는 육류소비를 기록하고 있다. 만약 현재 매년 5kg의 육류소비에 그치는 인도 국민이 이런 양을 소비한다면 지구는 어느 정도의 부담을 추가로 떠안아야 할까? 거꾸로 육류소비가 많은 나라 사람들이 그 절반으로 육류소비를 줄인다면 인류가 여러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임이 아주 자명하다. 이런 사례들처럼 이제 우리는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려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건강위협은 다시 우리 인류를 위협할 것이다. 오직 생태적 삶만이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이 바이러스가 다른 종의 동물이나 사람을 감염시켰을 때 비로소 위험해진다. 왜냐하면 다른 종의 면역체계는 이 병원체에 대처할 메커니즘이 없기 때문이다.자연에서는 한 바이러스가 박쥐목의 특정 종에서 다른 종으로 건너가는 현상은 아주 드물게 일어난다. 전이의 위험은 박쥐목의 서로 다른 종種이나 속屬이 부자연스럽게 서로 밀접해서 살아갈 때 높아진다. 그것은 예컨대 생태계가 붕괴하거나 경작이나 환경오염으로 심한 압박을 받는 등 생활공간을 상실하는 경우에 생길 수 있다. 여기에다 박쥐와 왕박쥐는 특정한 먹이를 먹기 때문에 종의 다양성 감소로 먹이가 현격하게 줄어들었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에볼라는 산업 선진국들이 전염병의 확산에 대해서, 그리고 다른 전 지구적 건강 위협들에 대해서 경제적, 사회적, 생태적 공동 책임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을 가장 잘 일깨워주는 사례이다. 가장 최근의 에볼라 전염병은 2018년 열대 중앙아프리카에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퍼져나갔고 70퍼센트의 치명률을 보였다. 이때의 확산은 어린이가 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두드러졌다.60 북키부North kibu와 이투리Ituri 지역이 특별히 심했다. 이 전염병에 대한 포괄적인 건강생태학적 분석은 앞으로 1년에서 2년을 더 기다려야만 한다. 그러나 에볼라의 확산이 빈곤 및 자연파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콩고분지의 벌목은 과거에 다른 열대지역보다 천천히 진행되었으나 최근에 꾸준히 가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원주민들은 살아남기 위해 주로 톱이나 도끼를 이용해 나무를 베어내고 경작을 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점점 더 산업적으로 움직이는 대투자자들이 콩고분지로 몰려들었고 이른바 “수익성 작물”을 위해, 즉 수출을 목적으로 하여 이익을 낼 농산물의 생산을 위해서 우림의 파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런 행태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가장 심하다.61 서아프리카의 우림이 거의 사라지자 삼림의 파괴가 중앙아프리카로 번져간 것이다. 물론 중국의 정치권이 그 나라의 생태적, 사회적 문제에 커다란 책임이 있기는 하지만, 세계화된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가 여기에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유럽의 콘체른들 중 많은 회사가 중국의 저임금 정책에 기대어 대부분의 노동이나 전체 소비재 생산을 그곳에서 수행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컴퓨터, 스마트폰 및 여타 전자기기를 조립하는 데 중국산 희귀광물을 사용한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이런 자원의 채굴과 같은 자원 착취는 지구 생태에 대한 대대적인 침입을 낳고 있으며 부수적으로 이런 경제활동에 필요한 기반시설의 건설만 해도 자연의 생활공간을 대 규모로 없애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14억 인구를 가진 중화인민공화국은 “서방”의 본보기 국가들에 뒤질세라 따라가는 산업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거의 완벽하게 전 지구화된 경제 및 소비 시스템 안에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전파에 유리하게 되어 버린 건강생태적 요인들에 우리가 공동 책임이 없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민음사 / 찰스 부코스키 (지은이), 황소연 (옮긴이)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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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찰스 부코스키 (지은이), 황소연 (옮긴이)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찰스 부코스키가 노년에 마지막으로 출간한 대표작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이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와 <창작 수업>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스트에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위대한 작가가 되는 법>을 포함하여 찰스 부코스키의 시집이 4권 포함되게 되었다. 죽음과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 있고, 초기 시와 달리 사색적인 색채를 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내뱉는 말들에 담긴 아픈 의미들을 끄집어내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승화해 낸다. 노시인은 죽음 앞에서도 결코 지나온 삶을 미화하진 않는다. "하지만 나이는 /우리의 행적이다."라면서 '노년'이라는 주제를 말랑하게만 다루고 있지 않다. 작가에게 죽음은 인간 보편의 경험이자 생명력에 힘을 부여하는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일흔의 나이에 "작가의 벽에 부딪힌" 시인은 그래도 "난 아직 /운이 좋아. /작가의 벽에 부딪혔다는 /글이라도 쓰는 게 /아예 못 쓰는 것보다는 /낫잖아."라며 삶을 긍정한다. 왜냐하면 시인에게 글쓰기는 삶을 살게 하는 가장 큰 가치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내게 /젊음의 샘 /나의 창녀 /나의 사랑 /나의 도박이었다."1부 내 손목은 강, 내 손가락은 글 체증 두 왈짜 내 독일인 친구 생일 축하합니다 전화 구걸 그 느낌 이 시대의 톱 배우 면도날 같은 낮, 쥐들이 들끓는 밤 어둠의 안팎 친절하세요 눈이 아름다운 남자 이상한 날 공기와 빛과 시간과 공간 용맹한 독수리 빨간 자동차 21세기 문턱에서 숙녀와 퓨마 구경거리 안녕하세요, 함순 씨 죽음이 내 시가를 피우네 전당포는 지옥은 닫힌 문이다 에이즈 전 골칫덩이 시 저녁, 1933 엄청난 행운 하숙집 기부 기다리다 아침 풍경 손만 대면 세차 승산 시 공모전 평화 2부 너무 오래 살면 필요한 게 시간만은 아니지 소멸 교체 어떤 천재 뉴욕의 시인 판매 부진 이것은 지금 오류 강도 작가 사람들은 우리처럼 먹지 않는다 이보게들 첫 숨에 산산조각 엘비스는 살아 있다 내 친구 경마장 주차원 이보게, 당신들 불씨 인상학 승리 에드워드 스브라지아 케이지 안을 배회하다 떼 질문과 대답 팬레터 잠깐 배를 잡고 웃어 봅시다 파국 제로 까막눈 태그업과 홀드 이번에 비하면 다운타운 빌리 에이트 카운트 병 세르반테스는 오직 하나 저세상 사람들과 아는 사이라면 술 마셔요? 시간의 바닥 창조적 행위 나아(裸芽)의 아목(亞目) 짝 당신도 나도 그대도 작가에 대하여: 가장 많이 모방되는 시인”당대 미국 최고 시인“ ―장 주네 ”현대 유럽과 미국 양쪽에서 숭배 대상이 된 시인“ ―《인디펜던트》 “미국 하류인생의 계관시인” ―《타임》 ● 가장 성숙한 찰스 부코스키를 만난다! “위대한 시를 쓰는 것이 쉬워 보일 수 있다는 점, 이것이 부코스키의 뛰어난 재능이다.” ―《가디언》 시인이 노년에 마지막으로 출간한 대표작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이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와 『창작 수업』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스트에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위대한 작가가 되는 법』을 포함하여 찰스 부코스키의 시집이 4권 포함되게 되었다. 죽음과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 있고, 초기 시와 달리 사색적인 색채를 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내뱉는 말들에 담긴 아픈 의미들을 끄집어내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승화해 낸다. 노시인은 죽음 앞에서도 결코 지나온 삶을 미화하진 않는다. “하지만 나이는 /우리의 행적이다.”라면서 ‘노년’이라는 주제를 말랑하게만 다루고 있지 않다. 작가에게 죽음은 인간 보편의 경험이자 생명력에 힘을 부여하는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이다. “거기 윗동네는 /진짜 멋진 /별천지. (…) 거기도 /여느 /사람들처럼 /먹고 /마시고 /죽음에 /봉사하는 게 /전부이긴 /하지만.” 그렇게 못생긴 남자가 그렇게 여자가 많은 건 처음 봐. 게다가 질투도 심해. 누가 자기 여자를 쳐다보기만 해도 주먹을 휘둘러. 그리고 술에 쩔어 헛소리를 해 대고 노래를 부르지. 그런데 이거 알아? 그 남자 시인이야. 가자고, 문병하러 주먹을 부르는 그 늙다리! ―「구경거리」,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에서 일흔의 나이에 “작가의 벽에 부딪힌” 시인은 그래도 “난 아직 /운이 좋아. /작가의 벽에 부딪혔다는 /글이라도 쓰는 게 /아예 못 쓰는 것보다는 /낫잖아.”라며 삶을 긍정한다. 왜냐하면 시인에게 글쓰기는 삶을 살게 하는 가장 큰 가치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내게 /젊음의 샘 /나의 창녀 /나의 사랑 /나의 도박이었다.” ● 거장이 뒤돌아보는 작가지망생의 삶! ”술집과 홍등가의 시인이자, 과도함과 광기의 제단을 숭배하는 낭만주의적 예지자“ ―《뉴욕 타임스》 고달픈 막노동 일을 전전하다 마흔아홉 살에 전업작가가 될 수 있었던 부코스키는 오랜 세월 반복적으로 거절당하는 경험을 인내해야 했다. “배를 곯고 살 때도 /나는 출판사의 거절 통지에 개의치 않았다. /편집자들이 참 멍청하구나 /생각하고는 /계속 글을 쓰고 또 /썼다. /그래도 그렇게 행동으로 거절해 주니 /다행이라 생각했다. 최악은 텅 빈 /우편함이었다.” 오랜 무명 시절은 시인에게 삶 속으로 더 들어가는 계기이자 동시에 끊임없이 작가적 상상력을 공급받는 귀한 시간이었다. ”새파란 애송이 시절 /내 삶은 술집과 도서관으로 양분돼 있었다. /그 외에는 일상을 어떻게 꾸려 갔는지 모르겠다. /그쪽으론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책이나 술이 있으면 다른 생각은 나지 않았다. /바보들은 자신의 파라다이스를 /만드는 법이다.“ 그렇게 시인의 낮과 밤은 완전히 양분되었었다. ”술집에서는 /왈짜를 자처해 물건을 부수고 /사내들과 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도서관에서는 달랐다.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조용히“ 돌아다녔다. 그리고 유명한 시인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그의 낮과 밤은 완전히 달랐다. 시인은 작가지망생이 느끼는 서러운 감정들을 통쾌하게 발산하기도 한다. “문학보다 문학 평론가라는 자들이 더 좋았다. /참으로 밥맛 떨어지는 그자들은 /세련된 언어를 동원해 아름다운 방식으로 /다른 평론가와 작가를 등신 취급했고 /나는 그 덕에 기운이 났다.” 마음이 약해지거나 기대를 한 적이 있었다면 거절한 편집자를 한번 만나 보고 싶은 정도랄까. (…) 알다시피 눈에 보이는 거라고는 나를 변변찮다 말하는 종이 한 장뿐이라면 편집자를 신의 반열에 오른 존재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배를 곯을 때는 지옥은 닫힌 문이다 가끔 문 열쇠 구멍으로 그 너머가 얼핏 보이는. 젊든 늙었든, 선량하든 악하든 작가만큼 서서히 힘겹게 죽어 가는 것은 없다. ―「지옥은 닫힌 문이다」,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에서 또 처음 컴퓨터로 시를 쓸 때의 심경을 이렇게 고백한다. “이제 나도 제대로 망조가 든 걸까? /이 기계는 나를 /술도 여자도 가난도 어쩌지 못한 나를 /끝장내려나?” 작가에게 글은 생명이다. 시인은 자신을 “위로 위로 헤엄쳐 보지만 /옆으로 /하강하는 /밤의 /지옥 물고기” 같은 존재로 느끼면서도 “함순을 생각한다. /글 쓸 시간을 벌기 위해 /자기 살을 먹었던 /그를.” 그의 글쓰기 열망은 치열하지만, 작품에서 작가로서의 삶은 서늘하게 승화된다. “가족이니 일이니 항상 방해물이 있었어. 하지만 지금은 집을 팔아 버리고 이 큰 원룸을 구했지, 보다시피 공간과 빛이 있는 방이야. 내 평생 처음 창작할 공간과 시간이 생긴 거야.” 아니야, 이 양반아. 창작 의지만 있다면 창작은 하루 열여섯 시간 탄광 일을 해도 애 셋을 데리고 단칸방에서 정부 보조금으로 살아도 몸과 마음이 일부 망가져도 눈이 멀어도 절름발이가 되어도 ―「공기와 빛과 시간과 공간」,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에서 결국 생존 작가로서 미국과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시인이 되었지만, 그는 “뉴올리언스의 쥐들”이 아직도 떠오른다고 한다. “작가가 되려고 인내해야 했던 것들”은 비참한 삶을 연상시킨다. 피골이 상접해 어깨뼈로 빵도 자를 정도였는데 자를 빵이 있어야 말이지…… 그 와중에도 종이에 끄적이고 또 끄적였다. ―「작가」,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에서 ”기이하고 영웅적인 남자들의 이야기“를 쓴 잭 런던, ”음울하고 시적인 작품“을 쓴 유진 오닐 등 곳곳에서 시인이 사랑한 작가들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고통을 먹고살았던 시인의 눈에 현대 문학계에서는 ”잔디는 너무 파릇하고 책은 너무 따분하고 /삶은 목마름에 /죽어 간다.“ 작가지망생 시절의 비참한 현실을 창작으로 승화한 시들 가운데 하나가 「전당포는」이라는 시다. “어려운 시절 전당포는 나를 도와주었다. /달리 방법이 없을 때 전당포가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검은 커튼이 쳐진 부스는 /뭔가를 포기하고 더 간절한 것을 /얻는 /신기방기한 /성소(聖所)다.” 그렇게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통과한 시인은 시를 이렇게 정의한다. “헤아릴 수 없는 절망 불만 환멸을 겪어야 나오는 것이 한 줌의 좋은 시.”라고. ● 하류인생의 계관시인이 남긴 현대 시학! “야생마 같은 과도한 존재감을 표현하는 데 있어 한결같이 저널리즘의 무표정한 내러티브로 접근하는 방식이 바로 그의 시에 육중한 아이러니를 덧입힌다.“ ―《인디펜던트》 부코스키도 대학에서 창작 수업을 들은 적이 있지만, ”아무 쓸모가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단순화를 단지 정규 과정에 대한 아웃사이더의 반박으로 읽는다면 작품을 축소시키는 꼴이 될 것이다. 그것은 가능성을 제한하는 완고함, 창의력을 고갈시키는 규정 방식 등에 거부감을 느끼는 예술가의 예민한 촉수일 것이다. 나는 유죄다, 대학에서 한 번 그걸 들었으니. 거기서 가장 먼저 깨달은 것은 (…) 이런 식으로는 절대 창의성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또한 작가가 되려면 이건 하고 저건 하지 말라는 교수의 조언은 아주 애매모호하고 평균적인 얘기일 뿐 (…) ―「창작 수업」, 『창작 수업』에서 부코스키는 어떻게 그 고된 무명 시절을 견뎌냈을까? 김동훈 고전학자는 부코스키에게서는 작가로서의 강박을 찾기 힘들다고 말한다. 하지만 부코스키도 처음부터 그러한 강박을 아무렇지 않게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아닐 것이다. 작가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당신은 아마도 꽤나 유명한 작가들을 부러워하여 자신과 끊임없이 비교할 것이고, 원고 마감 시간에 쫓겨 평범한 일상생활을 신경질적으로 멀리할 것이다. 더욱이 위대한 작가가 되어야 한다는 조급증에 시달린다면, 당신은 갖은 수단을 동원해 현실을 철저히 차단하고 최적화된 글쓰기 공간을 확보하려 들 것이다. 그런 점에서 위대한 작가는 현실 적응 불능자가 된다. 하지만 찰스 부코스키에게서는 이런 강박을 찾기 힘들다. (…) 위대한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비교 강박과 현실도피 강박, 그리고 시간 강박에서 벗어날 것. 강박의 원인은 대중의 인기와 예술적 작품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김동훈, 『브랜드 인문학』에서 가식에 대한 거부감은 시인으로 하여금 점잔과 구속을 벗어 던지게 하고, 부르주아 의식에 대한 반감은 기성 제도에 대한 풍자로 이어진다. 하지만 ”진실한 것들“에 대한 의구심은 진실을 향한 시인의 강한 갈망이기도 하다. ”재능이라곤 /쥐뿔도 없는 자들이 /칭송을 받는 /현실. //바보들은 또 /번번이 /속는 /현실.“ 내가 e. e. 커밍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말에서 신성함을 쪽 빼고 매력과 도박을 가미해 똥밭을 돌파하는 시를 우리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 ―「대가」, 『창작 수업』에서 진리를 추구하는 작가의 창작 태도는 명확하다. 철저하게 일상의 삶에 뿌리박아야 한다는 신념, 그리고 그것은 알맹이 없는 형식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확신이다. 그래서 ”능수능란한 글이지만 /형편없는 허술함, 부자연스러운 /구멍이 있“는 글을 경계한다, ”수명을 재촉하는 원고“이므로. ”뜬구름 잡는 소리“는 ”지나가는 풍경처럼 따분하고 지루“하다고 말하는 시인은 구체적인 에피소드에 자기 철학을 담는다. 새 길을 찾아보고 한 길만 파 보고 지옥행 계단을 걷고 소실점을 다시 설정하고 다른 방망이를 써 보고 다른 자세를 취해 보고 식단과 걸음걸이를 바꾸고 시스템을 조정하고 한물간 꿈에 매달리고 기계를 우아하고 신중히 몰고 꽃이 건네는 말을 알아듣고 거북이의 큰 고통을 이해했다면 (…) 불을 끈 후 한번 기다려 보시게. ―「장미 그늘 아래」, 『창작 수업』에서 상아탑이 아닌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보여준 작가의 강인한 생명력은 삶을 미화하지 않으면서도 긍정하는 힘에 있다. 그는 ”우리의 이기심, 우리의 비통함에도 /삶은 아직 여기 있다.“고 긍정한다. 이것은 지옥 같은 기나긴 삶의 터널을 지나 성공한 작가가 내린 결론이다. 정말 궁금하다, 삶이 아직 여기 있는지. 그 세월을 거쳐 우리의 오류와 우리의 미약함 우리의 탐욕으로 점철된 구렁텅이를 거치고도 아직 있는지. (…) 이제 다시 녀석 앞에 앉아 녀석을 팬다. 나는 살살 치지 않는다, 팬다. 패는 소리를 듣고 싶다. 녀석이 재주 부리는 걸 보고 싶다. 녀석은 최악의 여자들과 최악의 남자들과 최악의 일터에서 나를 구해 주었다. 악몽을 맨정신으로 바꿔 주었고 바닥을 기던 나를 사랑해 주었고 실제의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으로 느끼게끔 해 주었다. (…) ―「서늘한 검은 공기」, 『창작 수업』에서 ● 1973년 시작하여 가장 긴 생명력을 이어온 문학 시리즈! “탄광촌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할 때 세계시인선을 읽으면서 상상력을 키웠다.” ―최승호 시인 “세계시인선을 읽으며 어른이 됐고, 시인이 됐다.” ―허연 시인 “나에게 세계시인선은 시가 지닌 고유한 넋을 폭넓고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였다.” ―김경주 시인 <민음사 세계시인선>은 1973년 시작하여 반세기 동안 새로운 자극으로 국내 시문학의 바탕을 마련함으로써, 한국 문단과 민음사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문학 총서가 되었다. 1970-1980년대에는 시인들뿐만 아니라 한국 독자들도 모더니즘의 세례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때로는 부러움으로, 때로는 경쟁의 대상으로, 때로는 경이에 차서, 우리 독자는 낯선 번역어에도 불구하고 새로움과 언어 실험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러한 시문학 르네상스에 박차를 가한 것이 바로 세계시인선이다. 민음사는 1966년 창립 이후 한국문학의 힘과 세련된 인문학, 그리고 고전 소설의 깊이를 선보이며 종합출판사로 성장했다. 특히 민음사가 한국 문단에 기여하며 문학 출판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바로 ‘세계시인선’과 ‘오늘의시인총서’였다. 1973년 12월 이백과 두보의 작품을 실은 『당시선』, 폴 발레리의 『해변의 묘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검은 고양이』, 로버트 프로스트의 『불과 얼음』 네 권으로 시작한 세계시인선은 박맹호 회장이 고 김현 선생에게 건넨 제안에서 비롯되었다. “우리가 보는 외국 시인의 시집이라는 게 대부분 일본판을 중역한 것들이라서 제대로 번역이 된 건지 신뢰가 안 가네. 현이(김현)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프랑스나 독일에 다녀온 이들 아닌가. 원본을 함께 실어 놓고 한글 번역을 옆에 나란히 배치하면 신뢰가 높아지지 않을까. 제대로 번역한 시집을 내 볼 생각이 없는가?” 대부분 번역이 일본어 중역이던 시절, 원문과 함께 제대로 된 원전 번역을 시작함으로써 세계시인선은 우리나라 번역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 당시 독자와 언론에서는 이런 찬사가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요, 또 책임 있는 출판사의 책임 있는 일이라 이제는 안심하고 세계시인선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세계시인선은 문청들이 “상상력의 벽에 막힐 때마다 세계적 수준의 현대성”을 맛볼 수 있게 해 준 영혼의 양식이었다. 특히 지금 한국의 중견 시인들에게 세계시인선 탐독은 예술가로서 성장하는 밑바탕이었다. 문화는 외부의 접촉을 독창적으로 수용할 때 더욱 발전한다. 그렇게 우리 독자들은 우리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시성들과 조우했고, 그 속에서 건강하고 독창적인 우리 시인들이 자라났다. 하지만 한국 독서 시장이 그렇게 시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시문학 전통이 깊은 한국인의 DNA에 잠재된 자신감이 아니었을까? 이러한 토대에서 자라난 시문학은 또 한 번의 르네상스를 맞이했다. 국내 출판 역사에서 시집이 몇 권씩 한꺼번에 종합베스트셀러 랭킹에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다.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세상을 향해 보다 더 인상적인 메시지를 던져야만 하는 현대인에게 생략과 압축의 미로 강렬한 이미지를 발산하면서도 감동과 깊이까지 숨어 있는 시는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 씨앗을 심어 왔던 세계시인선이 지금까지의 독자 호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리뉴얼을 시작했다.
주스샌드위치 굿모닝 다이어트
예신 / 배태자 글 /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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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건강,요리배태자 글
바쁜 현대인의 아침 식사 대용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단연 샌드위치와 주스일 것이다. 샌드위치와 주스는 영양가도 높고, 육류, 채소, 과일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어떤 재료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맛과 모양을 낼 수 있다. 또 재료의 궁합까지 생각하면서 맛있게 만든다면 영양 만점 샌드위치와 비타민 주스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하루 중 가장 바쁜 아침 시간을 즐겁게 해 줄 샌드위치와 주스를 소개한다. 저자가 그동안 남편과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완성해 온 레시피를 공개하고,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므로 가족의 건강을 고민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계량하는 방법 10 샌드위치용 빵의 종류 11 샌드위치 속 재료 12 샌드위치 소스와 도구 14 Part 01. 샌드위치 핫케이크 샌드위치 19 베이글 샌드위치 21 두부 샌드위치 23 김치전 피자 25 햄버그스테이크 햄버거 27 식빵 튀김 29 단호박 경단 31 참치 감자부침 샌드위치 33 브런치 브래드 샌드위치 35 카스텔라 고구마 케이크 37 소시지 가래떡 롤 39 참치 모닝빵 샌드위치 41 마늘빵 불고기 샌드위치 43 치즈 잼 롤 샌드위치 45 닭다리살 샌드위치 47 버터롤 샌드위치 49 생선 커틀릿 샌드위치 51 어니언 샌드위치 53 미니 돈가스 샌드위치 55 바게트 고추장 샌드위치 57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 샌드위치 59 감자 샐러드 샌드위치 61 모닝빵 과일 버거 63 감자 달걀 샌드위치 65 새우 샌드위치 67 치즈 감자 샌드위치 69 파프리카 바게트 샌드위치 71 퀘사디아 73 채소 동그랑땡 샌드위치 75 소시지 샌드위치 77 Part 02. 건강 주스 사과 건강 주스 81 수박 건강 주스 83 오이 건강 주스 85 마 건강 주스 87 토마토 건강 주스 89 포도 건강 주...계량하는 방법 10 샌드위치용 빵의 종류 11 샌드위치 속 재료 12 샌드위치 소스와 도구 14 Part 01. 샌드위치 핫케이크 샌드위치 19 베이글 샌드위치 21 두부 샌드위치 23 김치전 피자 25 햄버그스테이크 햄버거 27 식빵 튀김 29 단호박 경단 31 참치 감자부침 샌드위치 33 브런치 브래드 샌드위치 35 카스텔라 고구마 케이크 37 소시지 가래떡 롤 39 참치 모닝빵 샌드위치 41 마늘빵 불고기 샌드위치 43 치즈 잼 롤 샌드위치 45 닭다리살 샌드위치 47 버터롤 샌드위치 49 생선 커틀릿 샌드위치 51 어니언 샌드위치 53 미니 돈가스 샌드위치 55 바게트 고추장 샌드위치 57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 샌드위치 59 감자 샐러드 샌드위치 61 모닝빵 과일 버거 63 감자 달걀 샌드위치 65 새우 샌드위치 67 치즈 감자 샌드위치 69 파프리카 바게트 샌드위치 71 퀘사디아 73 채소 동그랑땡 샌드위치 75 소시지 샌드위치 77 Part 02. 건강 주스 사과 건강 주스 81 수박 건강 주스 83 오이 건강 주스 85 마 건강 주스 87 토마토 건강 주스 89 포도 건강 주스 91 키위 건강 주스 93 단호박 건강 주스 95 감자 건강 주스 97 바나나 건강 주스 99 복숭아 건강 주스 101 파프리카 건강 주스 103 양배추 건강 주스 105 당근 건강 주스 107 멜론 건강 주스 109 브로콜리 건강 주스 111 귤 건강 주스 113 그레이프프루트 건강 주스 115 배 건강 주스 117 셀러리 건강 주스 119 Part 03. 부 록 20가지 과일 채소의 효능 122 에필로그 132
완전 면역
샘터사 / 류은경 (지은이) /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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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취미,실용류은경 (지은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우리 몸을 치유하는 방법을 연구해온 류은경 연구소장이 쓴 면역에 관한 모든 것이다. 국립암센터와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에서 오랜 기간 신약 개발에 몰두하던 저자는 결국 병을 이겨낼 답은 우리 몸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면역력’이 튼튼한 사람은 어떤 새로운 병이나 바이러스에도 걱정이 없다는 진리를 알아낸 것이다. 이후 그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이 책에는 면역에 대한 의학적 지식부터 면역력을 키우는 실천 밥상까지 그가 직접 연구하고 실천해온 면역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따라 하면 자연스레 면역력이 올라가는 도서, 《완전 면역》으로 평생 병들지 않는 몸을 만들어보자. 이 책은 우리 몸을 살리는 면역 지식을 ‘이론편’과 ‘실천편’으로 나누어 담고 있다. 이론편에서는 우리가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는 면역에 대한 지식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제대로 설명한다. 어떻게 면역반응이 이루어지며, 우리 몸에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은 무엇인지, 백신과 면역력의 관계는 어떠한지까지를 담아 전반적인 면역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저질환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지, 면역 체계를 모른 채 섭취하는 약의 위험성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 면역력이 꼭 필요한 이들을 위한 맞춤 정보를 서술했다.Prologue 당신이 피곤한 건, 면역력 때문입니다 *이론편 면역력이 왜 필요할까요? 1장 면역력, 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피곤하고 살찐다면 면역력을 의심하라 세균과 바이러스가 문제는 아니다 내 몸의 1차 방어선 피부와 점막 2단계 면역 전략이 내 몸을 살린다 왜 면역항암제는 노벨상을 받았을까? 기저질환, 왜 문제일까? 전염병과 백신에 대하여 병들지 않도록 만들어진 몸 2장 면역력, 왜 떨어졌을까? 꺼져버린 면역스위치 매일 먹는 식사가 잘못됐다 배달 주문이 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습관적으로 먹는 약은 내 몸을 죽인다 손이 너무 깨끗해도 문제다 지나친 단백질이 내 몸을 망친다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면역이 깨진다 *실천편 면역력, 이렇게 높이자! 3장 이렇게 하면 면역력이 커진다 면역력이 약하면 밥 먹지 마라 홍삼보다 해독이 먼저다 완전소화로 고품질 면역단백질을 만들어라 혈액순환만큼 중요한 림프순환 면역세포에 필요한 최고의 영양제 코와 소화기 점막건강을 살려라 장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뇌 스위치를 켜면 암도 낫는다 4장 700% 면역력이 올라가는 면역 밥상 최강 면역 기본 밥상 혈액과 피부가 맑아지는 밥상 저녁에도 다리가 붓지 않는 밥상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량이 증가하는 밥상 폭식과 과식이 사라지는 밥상 50년 변비도 해결되는 밥상 소화가 잘 되는 밥상 고소한 항염 밥상 Plus page 면역 식사, 자주 하는 질문과 답변 참고문헌평생 병 걱정 없이 살고 싶다면? 병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힘, 면역이 답이다! 자연의학 연구소장 류은경, 그가 전하는 평생 면역력 키우는 법 매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든가? 속이 불편하고 배에서 소리가 나는가?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는가? 위의 질문에 하나라도 고개를 끄덕였다면, 우리 몸을 지키는 힘 ‘면역력’을 키워야 할 때이다. 면역력이란 우리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병원체를 이겨내는 힘을 뜻한다. 구내염과 감기 같은 흔한 증상부터 암 같은 위험한 질병에 이르기까지 병의 1차 원인은 모두 면역력과 관련이 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외부 항원이 쉽게 침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므로, 면역력은 모든 병의 첫 방어선 역할을 한다. 이 책 《완전 면역》은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우리 몸을 치유하는 방법을 연구해온 류은경 연구소장이 쓴 면역에 관한 모든 것이다. 국립암센터와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에서 오랜 기간 신약 개발에 몰두하던 저자는 결국 병을 이겨낼 답은 우리 몸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면역력’이 튼튼한 사람은 어떤 새로운 병이나 바이러스에도 걱정이 없다는 진리를 알아낸 것이다. 이후 그는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이 책에는 면역에 대한 의학적 지식부터 면역력을 키우는 실천 밥상까지 그가 직접 연구하고 실천해온 면역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따라 하면 자연스레 면역력이 올라가는 도서, 《완전 면역》으로 평생 병들지 않는 몸을 만들어보자. “우리 몸은 병으로부터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습니다.” 면역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면역력 키우는 실천 밥상까지 알아두면 쓸 데 많은 완전한 면역 지식! 이 책은 우리 몸을 살리는 면역 지식을 ‘이론편’과 ‘실천편’으로 나누어 담고 있다. 이론편에서는 우리가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는 면역에 대한 지식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제대로 설명한다. 어떻게 면역반응이 이루어지며, 우리 몸에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은 무엇인지, 백신과 면역력의 관계는 어떠한지까지를 담아 전반적인 면역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저질환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지, 면역 체계를 모른 채 섭취하는 약의 위험성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 면역력이 꼭 필요한 이들을 위한 맞춤 정보를 서술했다. 실천편에서는 내 몸에 있는 면역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법을 담는다. 면역력의 바로미터 장 건강을 위한 점막 건강 키우는 법, 영양제와 효소의 차이로 보는 과일 섭취의 중요성, 하루 한 끼 면역 식단 등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법들이 가득하다. 면역력을 올리는 것은 약이 아닌 꾸준한 습관임을 강조하며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과일 면역 식단도 수록했다. 많은 이들은 면역력을 가족력과 체질에 대한 문제로 여기곤 한다. 하지만 정작 면역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몸의 환경이므로, 병원체가 몸속에서 증식할 수밖에 없었던 내부환경을 똑똑하게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한다면 몸은 더 나은 면역력을 가진 튼튼한 몸으로 바뀔 수 있다. 우리 몸은 어떠한 항원의 침입에도 얼마든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아는 면역의 원리부터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 당장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법까지. 더 건강하고 더 활기차게 살기 위한 힘, 평생 면역력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A to Z를 모두 담은 《완전 면역》을 만나보자! 면역은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으로 나뉘며 병원체의 종류와 감염상황에 따라 이 두 가지 면역시스템이 작동한다. 면역이 잘 일어나지 않아도 문제이고, 지나치게 일어나는 과면역상태도 문제가 된다. 과면역상태가 되면 때로는 몸의 일부가 스스로를 공격하기도 한다. 이것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는데, 자가면역질환은 유전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여러 요인에 의해 면역의 균형이 깨져서 일어나는 경우가 더 많다.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신이 아닌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 면역력의 균형을 지켜준다._ 중에서 면역반응은 몸에 들어온 적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신체반응이다. 평화상태가 아니라 몸 곳곳에서 아군과 적군이 맹렬히 싸우는 전쟁상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전쟁터는 조용하거나 평화롭지 않다. 병원체와 싸우느라 온몸에서 열이 나고, 통증이 있으며, 통증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매우 피곤하다. 병원체를 처리한 면역세포들은 함께 죽으며 이물질을 만들어내는데 그것이 가래나 고름이 된다. 그 과정 중에 콧물이 흐르고 기침이 나기도 한다. 나가야 할 것들이 나가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그런데 이 증상 자체가 문제인 줄 알고 약을 써서 증상을 누른다. 예를 들면 히스타민이라는 단백질은 콧물이 나오게 하는데 항히스타민제를 써서 콧물을 멈추게 한다. 그러면 단지 콧물이 나오지 않을 뿐 병원체를 처리한 것은 아니다. 몸에서 자연스럽게 노폐물이 배출되는 기능을 차단하는 효과일 뿐이다. 지나친 콧물이나 기침 외에 웬만한 증상은 누르기보다 자연스럽게 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다._ 중에서
하루한곡과 떠나는 통기타 세계 여행
그랩더기타 / 하루한곡 (지은이) / 2023.08.04
18,000원 ⟶ 16,200원(10% off)

그랩더기타소설,일반하루한곡 (지은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j-pop 노래들을 통기타로 편곡한 타브악보집이며, 유튜브 '하루한곡' 채널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노래들로 J-pop 뿐만 아니라 국내 최신 유행 노래를 포함해 해외 팝송까지 고루 갖추어진 타브악보집이다. 각 노래마다 QR코드를 삽입해 해당 노래의 연주영상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배워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J-POP] 8 나이트댄서 (NIGHT DANCER) - 이마세(Imase) 12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 아이(Aimyon) 16 마리골드 (Marigold) - 아이(Aimyon) 22 레몬 (Lemon) - 요네즈 켄시(Kenshi Yonezu) 26 죽는게 나아 (Shinunoga E-Wa) - 후지이 카제(Fuji kaze) 28 마루노우치 새디스틱 (Marunouchi Sadistic) - 시이나 링고(Ringo Sheena) 32 베텔기우스 (BETELGEUSE) - 유우리(yuuri) 36 좌우맹 (左右盲) - 요루시카(Yorushika) 40 그저 네게 맑아라 (Cloudless) - 요루시카(Yorushika) 45 킥백 (Kick Bak) - 요네즈 켄시(Kenshi Yonezu) [K-POP] 54 큐피드 (Cupid) - Fifty Fifty 58 등대 - 하현상 61 첫사랑 - 백아(Baek A) 63 부동의 첫사랑 - 10cm 68 사건의 지평선 - 윤하 73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데이식스(DAY6) 79 봄봄봄 -로이킴 82 7시에 들어줘 - 부석순 86 가끔 연락하던 애 - 10cm 89 아니 근데 진짜 - 루시(LUCY) [POP] 97 Bones -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100 KILL BILL - SZA 104 Every Second - Mina Okabe 108 Just The Two Of Us - 빌 위더스(Bill withers) 111 Dangerously - 찰리푸스(Charlie Puth) 114 Snowman - Sia 116 That's Not How This Works - 찰리푸스(Charlie Puth) 119 Creep - 라디오헤드(Radiohead) 123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 찰리푸스(Charlie Puth) 126 Fall in Love Alone - 스테이시 렌(Stacey Ryan)*1일 1커버 영상이라는 기적을 쓰고 있는 통기타 유튜버 “하루한곡”의 타브악보집! *국내 최초 J-POP 악보 수록!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활용 가능한 난이도별 곡 정리! *QR코드를 통한 전 수록곡 연주 영상 시청 가능! 국내에서는 최초로 j-pop 노래들을 통기타로 편곡한 타브악보집이며, 유튜브 '하루한곡' 채널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노래들로 J-pop 뿐만 아니라 국내 최신 유행 노래를 포함해 해외 팝송까지 고루 갖추어진 타브악보집이며, 각 노래마다 QR코드를 삽입해 해당 노래의 연주영상을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배워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BTS Art Revolution
파레시아 / 이지영 (지은이) / 2019.05.01
15,000

파레시아소설,일반이지영 (지은이)
Recently, a seven-member boy band from Korea called BTS has captivated the globe, forming the most massive and powerful fandom in history. The BTS phenomenon reaches far beyond the typical achievements of pop stars: as Jiyoung Lee illustrates, the changes that have been shown by BTS and their fandom ARMY are not confined to the music industry, but symptomatically shows significant sociocultural changes and revolutionary mutations in art, as well as a Zeitgeist or the political unconscious of the present age. Lee argues that BTS has made fissures in the oppressive hierarchical structure of existing society and analyzes the socio-critical implications of BTS’ lyrics as a kind of patricide on a social level. Their tendency toward horizontality is not limited to their message, but further inspires fans’ grassroots movements to bring about diverse sociocultural changes. Examining the relation between BTS and their fandom as well as BTS’ online-network-based art form through the concept of Gilles Deleuze, “Rhizome,” she further proposes novel concepts, “network-image” and “sharing value,” which are crucial to understanding the contemporary era’s art form based on the mobile network platform. Preface to English Edition Introduction. BTS, their Revolutionary Implications and a New Form of Art BTS Sweeps the Globe Serendipity, the Encounter between BTS and ARMY BTS, a Revolution and a New Form of Art The BTS Phenomenon as a Seismograph Why I Write this Book Part 1. BTS Revolution Chapter 1. BTS Pulls the Trigger Sociocritical Message in BTS’ Songs Dream a Different Dream, Dance a Different Dance Forward with a Cheerful Ridicule! Patricide, the Dismantling of Established Rules and Norms Solidarity to the Universe beyond the Globe! Chapter 2. Deconstructing Social Hierarchy Horizontal Fantasy Success Achieved by the I-ARMY Creations of Fans ? Online Content Disruption of Hierarchy Between Languages Change Begins Where the Established Orders are Incapacitated Chapter 3. Rhizomatic Revolution through Solidarity Rhizome: A Horizontal and Acentered System Principle of Connection Principle of Heterogeneity and Multiplicity Principle of Asignifying Rupture Principle of Cartography Multiplicity of BTS-ARMY as War-Machine Revolutionary Praxis and the Cartography of Hope Part 2. Network-Image as New Art Form Chapter 1. Structural Features of BTS’ Videos General Features of the Music Video: Destruction of Narrative Continuity Open Structure of BTS’ Videos Repetition and Transformation of the Similar Symbolism of Images Online Installation Videos Cross-Reference and Spectator Participation Advent of the Network-Image Chapter 2. The Network-Image and Sharing Value Characteristics of the Network-Image Technological Development and Transformation of Art Sharing, Participation, Openness on Mobile Network Platform Actual mobility of the Spectator and Sharing Value Precursors to the New Form of Art New Form of Art, Democratization, and Hope Appendix. Beyond the Time-Image of Gilles Deleuze: the Network-Image Advent of a New Form of Art The Total System of Cinema Deleuze’s Attitude Toward the Electronic Image Advent of the Network-Image Role of the New Art: Sharing Value Beyond the Time-Image: the Third Image Transforming or Overcoming Deleuzian Film-Philosophy with Spectatorship Bibliography영문판 ‘BTS, Art Revoluton’이 파레시아 출판사에서 번역 출간됐다. 2018년 4월 한글판‘BTS 예술혁명’이 출간된 지 1년여 만이다. ‘BTS 예술혁명’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그 팬덤 아미(ARMY)가 연결접속하며 만들어내는 예술과 이들이 야기한 사회 문화적인 변화를 분석, 조명한 책이다. 이 책이 나온 뒤 방탄소년단은 앨범 3개가 연속해서 ‘빌보드 200’ 1위에 올랐고, 시사주간지 에 의해 ‘2019년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 된 것이다. 영문판 ‘BTS, Art Revoluton’은 어떤 책인가? 이 책을 낸 계기와 과정, 그리고 의미 등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 방탄소년단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책이 나왔다. ‘BTS 예술혁명’은 다른 책과 어떻게 다른가? “방탄소년단과 관련해 출간된 책은 대부분 이들의 음악 활동을 조명하거나 비평한 것이다. 그가 세계적인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을 분석한 책도 있다. 물론 ‘BTS 예술혁명’에서도 방탄의 음악을 리뷰하거나 그가 세계적인 아이돌로 성장한 이유를 분석했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내용은 방탄소년단이 그 팬덤 아미와 더불어 만들어가고 있는 특별한 변화와 그 변화가 지닌 의미이다.” - 그 특별한 변화가 무엇인가? 그리고 이것이 지닌 의미는? “저자는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변화가 일시적이거나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늘날 사회 구조와 미디어, 예술 형식에서 일어나고 있는 근본적인 변혁을 함축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위계질서와 권력 관계를 침식하며 사회 전체를 뒤흔드는 혁명의 의미까지 지니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뮤지션이고, 그의 트위터 팔로우가 2019년 2월 현재 1800만 명이 넘는 만큼 혁명이 일어나는 범위랄까, 규모도 전 세계적이다. 그러니 방탄소년단이 시사주간지 의 ‘2019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 - 2018년 이 책의 한글판이 나온 지 1년이 지났다. 반응은 어땠는가? “적어도 국내 중앙 일간신문과 지상파 방송에서 이 책을 언급하지 않은 매체는 없었다. 서평으로도 다루고 대중음악 기사로도 다루고 칼럼으로도 다루고 대담이나 다큐멘터리로도 다루었다. 저자가 방송에 출연하거나 강연에 나선 것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2018년 세종도서(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도 선정되었다. 책이 나온 지 1년 동안 이 책은 5000부 정도 팔렸다. 요즘 같은 출판 불황에, 인문학 책 치고는 꽤 많이 팔린 셈이다. 그러나 출판사로서는 아쉬움이 없지 않다.” - 어떤 아쉬움인가? “이 책을 출간한 이유는 방탄소년단과 그 팬덤 아미가 만들어내는 변화를 알리는 것이었다. 방탄을 잘 모르는 세대가 읽는 것도 중요했지만 이 보다 중요한 타겟 독자는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들이었다. 아미들에게 자신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를 말해 주고 싶었다. 그런 만큼 누구든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이 책의 판매는 40대와 50대에 집중됐다. 2019년 3월 어느 대형 서점의 연령별 판매량을 보니 40대와 50대 판매량이 3분의 2나 되고 20대 이하 판매량은 10% 이하에 지나지 않았다. 이 책이 타겟 독자로 삼은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데 실패한 셈이다.” - 그런데 왜 영문판을 내는가? “방탄소년단에게는 국내보다 해외에 더 많은 팬이 있다. 실제로 이 책이 나온 뒤 기사로 보도되자 전 세계 아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책을 소개한 몇몇 기사는 거의 실시간 전문이 영어로 번역돼 트윗으로 전파됐고 이 기사는 다시 각국 언어로 번역돼 세계로 퍼져나갔다. 리트윗도 수십만 회에 이르렀고 영문판을 내달라는 요청도 쇄도했다. 이런 요청을 접하며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함께 만들어가는 변혁의 의미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전하고 싶었다.” 영문판을 해외 출판사에 의뢰하지 않고 왜 직접 내는가? “이 책의 영문판을 내는 방법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영어권 출판사로 판권을 수출하는 방법, 또 하나는 직접 번역해 책을 내는 방법이었다. 이 중에서 후자를 택한 것은 한글판을 만들며 가졌던 아쉬움 때문이다. 이번에는 책을 방탄의 청년 팬들에게도 어필하게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의 이들도 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무엇보다 이들에게 자신이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인지를 말해주고 싶었다.” - 그러나 한글판을 번역한 영문판 책에도 한글판이 지닌 문제는 여전하지 않은가. “영문판은 방탄소년단의 일부 활동을 업데이트했을 뿐, 내용은 그대로다. 하지만 영문판에서는 들뢰즈를 전면에 내세우지는 않는다. 들뢰즈를 잘 모르는 10대와 20대 독자들이 지레 겁을 먹게 할 필요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들뢰즈의 철학은 물론이고, 들뢰즈의 이름조차 몰라도 읽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 뿐만 아니라 들뢰즈를 모르는 이가 이 책을 보면, 들뢰즈에게 매력을 느끼면서 들뢰즈를 공부하고 싶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의 디자인을 20대 감성에 맞추려고 노력했다.” - 북 디자인이 여느 책과 달라 보인다. 표지에 저자와 역자, 출판사 이름도 없고. “읽고 싶은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들고자 했다. 이 책을 디자인한 사람은 북 디자이너가 아니다. 대형 기획사의 아이돌 브랜딩 작업과 앨범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 것에 이어 음악 레이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케이팝 뮤직 비디오의 비주얼 디렉터로 일하는 20대다. 북 디자인의 목표는 책의 내용과 더불어 청년들의 감성도 담는 것이었다. 표지에서부터 파격이 가능했던 것은 이 때문이다. 이 책의 표지와 본문에서는 반원과 원이 여러 가지로 변주되며 어우러진다. 디자인의 의미에 대한 해석은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출판사로서는 이를 만남과 변화로 풀이한다.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만남, 그리고 이들의 만남이 이루어내는 세상의 변화.” - 아미의 번역 봉사팀이 이 책의 번역에도 참여했다고 하던데…. “이 책의 역자 4명 중 2명이 아미의 번역 봉사팀이다. 이들은 국내에서 생산된 방탄 관련 소식을 거의 실시간 영문으로 번역해 세계로 발신한다. 어릴 때부터 영미권에서 자라면서 학교에 다닌 이들은 영어로 글쓰기가 한글로 글쓰기보다 더 익숙하다. 한글판 ‘BTS 예술혁명’이 출간된 뒤 이 책의 서평 기사가 나오자 이를 앞장서서 영어로 번역해 세계로 알린 이들이기도 하다.” - 나머지 2명은 누구인가. “영미권 대학에서 예술을 공부한 연구자들이다. 이 가운데 원지예씨는 영국 옥스퍼드대 재학 당시 저자인 이지영 박사의 영화 철학 강의를 들은 인연으로 번역에 참여했다. 또 스텔라 김씨는 미국 MIT 건축학부에서 아트를 공부한 뒤 하버드 대학원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한 재원이다. 그는 대학원 졸업 즈음에 버스에서 우연히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들은 뒤 박사 과정 진학을 미루고 귀국해 조감독으로 아이돌의 뮤직 비디오 제작 현장에 뛰어들었다. 더 이상 나이 들기 전에 현장 경험을 하고 싶었다는 거다. 이 책의 번역에 참여한 것도 또 다른 현장 체험의 의미가 없지 않다. 그는 이 책의 번역 뿐 아니라 교정 등도 담당했다.” - 책을 내면서 걱정이나 바람, 혹은 기대가 있다면. “한국의 작은 출판사가 낸 영문판 책이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 걱정과 동시에 기대가 교차한다. 2018년 이 책을 낸 것을 계기로, SNS에서 알게 된 미국 대학의 어느 교수가 말했다. 영문판이 나오면 학생들과 함께 읽고 싶다고. 물론 대학이 아니라도 좋다. 이 책을 전 세계의 기성세대는 물론이고,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10대, 20대가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인써전스
대장간 / 프랭크 바이올라 (지은이), 이남하 (옮긴이) / 2019.05.16
25,000원 ⟶ 22,500원(10% off)

대장간소설,일반프랭크 바이올라 (지은이), 이남하 (옮긴이)
오늘날과 같은정치적 견해가 다양한 시대에는, 진보 좌익이나 보수 우익을지지하는 그리스도인들 양쪽 다가 자신들의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하나님 나라와 동일시한다. 바이올라는 하나님나라의 급진적인 복음을 보는신선하고 혁명적인 안목을 제공하면서 이런 견해들을 해체한다. 그는 주의를 끄는 힘을발휘하여, 잃어버린 예수님의 하나님나라 메시지를 되찾고 역사의흐름을 바꿀 수있는 영적 인써전스에 가담하라고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한다.서론 독자들을 향한 경고 인써전스란 무엇인가? 1부세가지 복음 2부왕의 아름다움이베일을 벗다 3부하나님나라의복음 4부하나님 나라에 들어감과 누림 5부영광스러운우리의자유 6부하나님나라의 전진 후주인써전스가 시작되었다 …그것을 놓치지 말라! 어째서 과격한 테러리스트들이 자신들의거짓된 명분에 바치는 충성이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 예수그리스도께 바치는 충성을 능가하는가? 우리가 예수님과 바울과 다른사도들이 전파한 폭발적이고, 땅을뒤흔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잃어버리지는않았는가? 우리가 이역동적이고 거대하며 살아있는 복음을 종교적 의무의 복음이나 방임주의와“편의주의 신앙”으로바꿔치기 하지는 않았는가? 프랭크바이올라는 “그렇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이 그 복음을 되찾을 적절한 시기라고 말한다. 오늘날과 같은정치적 견해가 다양한 시대에는, 진보 좌익이나 보수 우익을지지하는 그리스도인들 양쪽 다가 자신들의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하나님 나라와 동일시한다. 바이올라는 하나님나라의 급진적인 복음을 보는신선하고 혁명적인 안목을 제공하면서 이런 견해들을 해체한다. 그는주의를 끄는 힘을발휘하여, 잃어버린 예수님의 하나님나라 메시지를 되찾고 역사의흐름을 바꿀 수있는 영적 인써전스에 가담하라고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한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 4
바다출판사 / 이장희 (지은이), 박흥용 (기획)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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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출판사소설,일반이장희 (지은이), 박흥용 (기획)
서양 문화와 기독교적 가치관을 이해하는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성경. 그러나 성경을 제대로 읽어 내기란 쉽지 않다. 전체 66권, 1189장, 31173절로 이루어진 방대한 양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 구절, 한 구절 속에 숨어 있는 은유와 비유는 해석에 따라 그 의미와 내용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에 읽더라도 제대로 알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처럼 어려운 성경을 신앙인과 비신앙인, 또한 어린이나 청소년과 성인 모두 부담 없이 읽어 낼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인물’과 ‘만화’이다. 성경 66권 속에는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며 그들이 겪는 수많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인물과 사건들이 오직 한 가지 메시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단 한 번도 똑같지 않으며 다양하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그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통해 현대인들이 성경의 메시지를 깨닫고, 현재적 삶에 도입할 수 있도록 그려졌다. 이른바 성경 속 인물 열전이다. 하지만 성경을 왜곡하지 않고 충실하게 해석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인물의 생각과 행동을 만화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특히 성경 속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물 34인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구약과 신약 총 66권을 통틀어 이 인물들만 제대로 알아도 성경의 큰 흐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책을 읽을 때 일종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도 남을 것이다. 예수, 모세, 이사야, 예레미야, 베드로, 아브라함, 솔로몬, 히스기야……. 위대한 성경 속 인물들이 겪은 고난과 인내, 꿈, 실패와 성공, 삶과 죽음, 용기와 사명 등이 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모세|여호수아“성경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살아난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 * 기획 구상 5년, 제작 기간 3년, 총 참여 인원 이십여 명! 독실한 신앙심이 이루어낸 기적 같은 작품!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한국 만화계의 거장 박흥용 화백이 독실한 신앙심으로 이루어 낸 기적 같은 작품이다. 5년의 기획 구상과 3년의 제작 기간, 총 참여 인원이 20여 명에 달하는 젊은 만화가들과 함께 만들어낸 대작이다. 66권의 방대한 성경을 34인의 대표적인 인물로 정리한 성경 입문서이다. 성경 속 중심인물들만 제대로 알아도 성경의 큰 흐름을 꿸 수 있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예수, 모세, 요한, 이사야, 예레미야, 베드로, 아브라함, 솔로몬, 히스기야 등 위대한 성경 속 인물들이 겪은 삶과 죽음, 고난과 인내, 실패와 성공, 용기와 사명 등을 통해 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각 나라의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온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성경이 쓰인 시대의 특수성과 언어 구조에 따른 번역상의 어려움, 66권의 방대한 양 등을 이유로 성경을 쉽게 이해할 수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기독교인은 물론 비기독교인인 어린 독자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성경을 그려보자는 뜻에서 시작된 작업입니다. 만화는 영상과 이미지에 친숙한 어린이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장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만화로 옮기는 것은 시대적인 요구이기도 합니다.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그들이 겪은 고난과 인내, 실패와 성공, 삶과 죽음, 용기와 사명 등이 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을 뜨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만화가 박흥용 (기획 · 총괄 진행) 위대한 성경이 ‘인물과’ ‘만화’로 다시 태어나다! 서양 문화와 기독교적 가치관을 이해하는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성경! 그러나 성경을 제대로 읽어 내기란 쉽지 않다. 전체 66권, 1189장, 31173절로 이루어진 방대한 양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 구절, 한 구절 속에 숨어 있는 은유와 비유는 해석에 따라 그 의미와 내용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에 읽더라도 제대로 알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처럼 어려운 성경을 신앙인과 비신앙인, 또한 어린이나 청소년과 성인 모두 부담 없이 읽어 낼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인물’과 ‘만화’이다. 성경 66권 속에는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며 그들이 겪는 수많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인물과 사건들이 오직 한 가지 메시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단 한 번도 똑같지 않으며 다양하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그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통해 현대인들이 성경의 메시지를 깨닫고, 현재적 삶에 도입할 수 있도록 그려졌다. 이른바 성경 속 인물 열전이다. 하지만 성경을 왜곡하지 않고 충실하게 해석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인물의 생각과 행동을 만화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특히 성경 속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물 34인을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구약과 신약 총 66권을 통틀어 이 인물들만 제대로 알아도 성경의 큰 흐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책을 읽을 때 일종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도 남을 것이다. 예수, 모세, 이사야, 예레미야, 베드로, 아브라함, 솔로몬, 히스기야……. 위대한 성경 속 인물들이 겪은 고난과 인내, 꿈, 실패와 성공, 삶과 죽음, 용기와 사명 등이 세상을 보는 지혜의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글보다 더욱 선명한 성경의 말씀, ‘만화’라서 더 생생하다! 만화라는 옷을 입고 재탄생한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어른은 물론 청소년, 어린이까지 쉽게 이 책을 집어 들게 하는 매력을 품고 있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무엇보다 기술과 정신이 모두 균형 있게 녹아난 뛰어난 작품이다. 고급스러운 그림체와 매끄러운 연출과 대사는 물론이고, 성경 말씀을 만화로 온전히 옮겨낸 내공은 자료 삼아 ‘성경’을 읽는 정도로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참여 작가 20여 명 중 90%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무엇보다 현직 장로이자 성경에 대한 이해가 남다른 한국 작가주의 만화의 자존심 박흥용 화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생생한 대하 드라마로 재탄생한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은 총 20여 명의 젊은 만화가들과 박흥용 화백이 5년여간을 공들여 빚어낸 역작이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팀을 이끈 수장인 박흥용 화백은 평단과 독자로부터 인정받은, 좀처럼 보기 힘든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이다. 또한 박 화백이 진두지휘한 팀은 수년째 그의 만화 연구 모임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젊은 작가들로, 한국 만화계의 주역이 될 상당한 실력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물로 보는 만화 성경》의 대표적 특징 3가지! * 아이와 어른 모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성경 입문서성경의 방대한 내용과 흐름을 자연스럽게 짚어주는 인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행적을 되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성경에 담긴 진리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 인물별로 구성된 스토리 구성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 모두 기승전결이 확실한 짧은 만화로 이루어져 있어, 전체 10권 중 어느 권을 시작하든 쉽게 빠져들 수 있다. 평소 알고 싶었던 인물부터 읽기 시작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 성경 속 인물 이야기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다양한 그림체개성이 뚜렷한 여러 명의 작가가 참여한 만큼 그림이나 연출 방식 또한 다르다.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 * 아이와 어른 모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성경 입문서성경의 방대한 내용과 흐름을 자연스럽게 짚어주는 인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행적을 되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성경에 담긴 진리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 인물별로 구성된 스토리 구성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 모두 기승전결이 확실한 짧은 만화로 이루어져 있어, 전체 10권 중 어느 권을 시작하든 쉽게 빠져들 수 있다. 평소 알고 싶었던 인물부터 읽기 시작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 성경 속 인물 이야기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다양한 그림체개성이 뚜렷한 여러 명의 작가가 참여한 만큼 그림이나 연출 방식 또한 다르다.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
고대 이집트 해부도감
더숲 / 곤도 지로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곽민수 (감수) /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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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소설,일반곤도 지로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곽민수 (감수)
국내 최대 규모의 ‘이집트 미라전’이 주목받으며 준비되고 있고, 이집트 일주가 여행객들의 인기 여행상품으로 자리 잡는 등 북아프리카 이집트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4대 문명의 정점인 고대 이집트에 관한 모든 것을 쉽고 친절하게 한 권으로 정리 해설한 입문서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기존에 출간된 고대 이집트 도서들이 주로 아동서였던 것에 반해, 이 책은 청소년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본격 입문서이다. 특히 이 책에 담겨 있는 세밀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는 고대 이집트에 대한 지식을 시각적으로 상세히 전달하면서 마치 이집트 전시회를 둘러보는 듯한 흥미로움과 현장감을 제공한다. ‘투탕카멘’‘클레오파트라’‘대피라미드’의 이야기에만 관심 가져온 기존의 시선에서 벗어나, 고대 이집트의 역대 주요 파라오부터 그들의 무덤인 피라미드, 의례 시설 신전과 신전에서 모신 신들, 고대 이집트의 사회구조, 고대 이집트인이 영위한 삶의 모습, 벽화 보는 법까지 고대 이집트 전반의 지식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이집트 현지에서 다수의 발굴을 이끈 세계적인 이집트 학자이자 와세다대학교 고고학 교수인 저자 곤도 지로는 이 방대한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고대 이집트에 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을 바로 잡고 막연한 신비나 수수께끼에 싸여 있던 이집트 문명에 관한 지식을 이 책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냈다.들어가며 감수의 글 고대 이집트의 행정 구역 – 나일강을 따라 가늘고 길게 자리한 국토 고대 이집트 3000년의 역사 1장 고대 이집트의 역대 주요 파라오들 파라오란?–현세에서 우주의 질서(마아트)를 수행하는 자 초기왕조 시대 – 제1왕조 나르메르–나르메르는 메네스였나? 고왕국 시대 – 제3왕조 네체리케트(조세르)–최초로 피라미드를 쌓은 왕 고왕국 시대 – 제4왕조 스네프루–일반형 피라미드에 도전 쿠푸–이집트 최대의 피라미드를 쌓아올린 왕 카프레–기자의 제2피라미드를 건설한 왕 멘카우레–3대 피라미드를 쌓은 마지막 왕 신왕국 시대 – 제18왕조 하트셉수트–제18왕조가 번영하도록 기초를 쌓은 왕 투트모세 3세–원정으로 영토를 최대로 넓힌 왕 아멘호테프 3세–전제 군주가 되고 싶었던 왕 아케나텐(아멘호테프 4세)–세계 최초로 종교 개혁을 실시한 왕 투탕카멘–시대에 농락당한 수수께끼의 소년 왕 신왕국 시대 – 제19왕조 람세스 2세–고대 이집트 최고의 파라오 신왕국 시대 – 제20왕조 람세스 3세–신왕국 시대의 마지막 대왕 제3중간기 – 제22왕조 셰숑크 1세–이집트를 재통일한 리비아계 왕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클레오파트라 7세–고대 이집트 왕국의 마지막 지배자・여왕 한걸음 더 | 고대 이집트학의 공로자 ① 벨초니 2장 고대 이집트의 매장 시설 피라미드란 무엇인가?–무덤이기도 한 권위의 상징 피라미드의 분포–왕도 가까이에 집중해서 건설 피라미드의 변천–제4왕조에서 최전성기를 맞이한 후 쇠퇴 태양신앙과 피라미드–제5왕조에서 탄생한 새로운 신앙의 형태 피라미드 만드는 법–채석, 운반, 쌓아 올리기 공정을 거친 건축 피라미드 건설 도시–노동자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네체리케트의 계단 피라미드–마스타바 무덤에서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 스네프루의 굴절 피라미드–왜 건설하는 도중에 경사를 변경했을까? 기자의 3대 피라미드–다슈르에서 기자로 쿠푸의 대피라미드–가장 유명하면서 많은 수수께끼를 가진 곳 카프레와 멘카우레의 피라미드–피라미드의 발견부터 쇠퇴까지 왕가의 계곡의 위치 –피라미드에서 암굴묘로 한걸음 더 | 고대 이집트학의 공로자 ② 마리에트 3장 미라와 고대 이집트의 삶과 죽음, 그리고 신들 고대 이집트의 삶과 죽음–영원한 생명을 갈구하며 미라 만드는 법–사체를 보존하는 이집트의 인공 미라 장례의식–나일강을 건너 저승으로 떠나는 여행 파라오의 부장품–고인의 변함없는 생활을 위해 고대 이집트인의 신앙–주변에 존재하는 만물에서 신성을 느끼다 창세 신화와 신들–창조신이 이 세계를 만들어냈다 한걸음 더 | 고대 이집트학의 공로자 ③ 샹폴리옹 4장 고대 이집트 신전의 완벽 해부 신전의 역할과 주요 의식–신들과 인간을 연결하는 중요한 시설 카르나크 신전–세 개의 신전으로 나뉜 신전 복합체 룩소르 신전–오페트 축제의 중요 거점 하트셉수트 장례신전–독립된 장례신전의 시초 아부심벨 신전–강대한 왕권을 상징하는 거대 건축 라메세움–위대한 건축왕의 장례신전 에드푸의 호루스 신전–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왕들의 걸작 필레섬과 이시스 신전–신비한 매력으로 넘치는 ‘나일의 진주’ 한걸음 더 | 고대 이집트학의 공로자 ④ 피트리 5장 고대 이집트의 생활 세 계절로 이루어진 이집트–나일강과 함께 살아가다 고대 이집트의 사회 구조–파라오를 꼭짓점으로 한 피라미드 사회 다양한 직업–서기를 필두로 많은 전문직이 있었다 오락과 엔터테인먼트–왕도 서민도 각자 취향대로 즐겼다 고대 이집트의 몸단장–치장에 신경을 썼다 고대 이집트의 식탁–균형 잡힌 식생활 히에로글리프 읽는 법–난해해서 잊힌 최대의 유적 벽화 보는 법–법칙 안에는 고대 이집트만의 의미가 담겨 있다 부록 - 고대 이집트에 관한 용어 해설과 참고 문헌 용어 해설 참고 문헌이집트 하면 피라미드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 세밀한 일러스트로 완벽 해부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고대 이집트 강의 국내 최대 규모의 ‘이집트 미라전’이 주목받으며 준비되고 있고, 이집트 일주가 여행객들의 인기 여행상품으로 자리 잡는 등 북아프리카 이집트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4대 문명의 정점인 고대 이집트에 관한 모든 것을 쉽고 친절하게 한 권으로 정리 해설한 입문서가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기존에 출간된 고대 이집트 도서들이 주로 아동서였던 것에 반해, 이 책은 청소년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본격 입문서이다. 특히 이 책에 담겨 있는 세밀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는 고대 이집트에 대한 지식을 시각적으로 상세히 전달하면서 마치 이집트 전시회를 둘러보는 듯한 흥미로움과 현장감을 제공한다. 이 책은 ‘투탕카멘’‘클레오파트라’‘대피라미드’의 이야기에만 관심 가져온 기존의 시선에서 벗어나, 고대 이집트의 역대 주요 파라오부터 그들의 무덤인 피라미드, 의례 시설 신전과 신전에서 모신 신들, 고대 이집트의 사회구조, 고대 이집트인이 영위한 삶의 모습, 벽화 보는 법까지 고대 이집트 전반의 지식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이집트 현지에서 다수의 발굴을 이끈 세계적인 이집트 학자이자 와세다대학교 고고학 교수인 저자 곤도 지로는 이 방대한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고대 이집트에 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을 바로 잡고 막연한 신비나 수수께끼에 싸여 있던 이집트 문명에 관한 지식을 이 책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냈다. 왜 피라미드의 모양이 바뀌었을까? 스핑크스가 파라오인 카프레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이유는? 수수께끼의 미녀 네페르티티의 정체는? 기자의 3대 피라미드 중앙에 있는 카프레의 제2피라미드가 대피라미드보다 더 크게 보이는 이유는? 당시의 노동자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이집트에서 일어난 세계 최초의 파업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즐긴 음식과 오락은 무엇일까? 이 책은 고대 이집트에 관심을 둔 독자들은 물론, 처음 고대 이집트를 접하는 독자들이 궁금할 만한 내용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주장, 견해 들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고대 이집트의 유물과 유적이 보관된 현장 위치 등의 세부 정보까지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했다. 더욱이 국내 최고의 이집트 고고학자이자 한국 이집트학 연구소 곽민수 소장의 탄탄한 감수를 통해 최신 연구에서 밝혀진 검증된 학설과 주장 들을 소개하고 내용을 보완함으로써 책의 완결성을 높였다. 파라오, 피라미드를 비롯한 그들의 무덤, 신전과 신들, 고대 이집트인의 생활과 사회 구조, 벽화 보는 법 등 고대 이집트의 모든 것 3천여 년간 이어진 고대 이집트 역사와 문화의 비밀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200여 명의 파라오 가운데 주요 파라오 15명을 가려 그들이 이룩한 업적과 특징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초대 왕으로 추정되는 나르메스부터 마지막 왕비 클레오파트라 7세까지 인간과 신의 중개자이자, 신의 대행자인 파라오들이 탄생시킨 여러 피라미드를 비롯한 무덤들의 변천사를 소개하는가 하면, 제18왕조의 번영을 이끈 하트셉수트나 최초로 아시아에 원정을 떠난 투트모스 3세, 세계 최초로 종교 개혁을 실시한 왕 아케나텐 등 당대 파라오들이 벌인 무역과 전쟁의 역사까지 다양한 면모를 풍성하게 짚어냈다. 1922년에 거의 완전한 상태로 발견된 무덤의 주인공으로, 파라오들 중 가장 주목받은 소년 왕 투탕카멘의 사인에 대한 여러 설과 투탕카멘의 무덤이 발견되는 과정을 간결하게 도표화해 흥미를 증폭시켰다. 2장에서는 네체리케트의 계단 피라미드, 스네프루의 굴절 피라미드, 쿠푸의 대피라미드 등 이집트에 존재하는 다양한 피라미드의 의미와 분포, 피라미드 모양의 변천 과정, 피라미드를 만드는 방법 등 흔히 이집트 하면 떠올리는 피라미드에 관한 세부적인 지식을 모두 담아냈다. 각각의 피라미드들의 내부 구조를 일러스트로 그려 장례신전, 매장실 등 피라미드의 쓰임과 역할에 대해 파악하게 했다. 피라미드뿐만 아니라 피라미드를 실제로 지은 노동자들이 처한 노동 환경의 실상도 다뤘다. 흔히 피라미드를 건설한 노동자 하면 채찍질을 당하는 노예의 모습을 떠올린다. 그러나 실제 피라미드를 건설한 노동자들의 생활은 노예의 상황과는 달랐다. 주벽에 둘러싸인 도시 안 공동 주택에서 숙박했고 빵이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주방 등을 이용했다. 음식 재료와 의류 등도 국가에서 제공받았다. 3장에서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사후에 살아나기 위해 만든 미라의 의미를 집중 조명하고 삶과 죽음에 관한 이집트인의 세계관과 신들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미라가 제조되는 과정과 사자를 부활시키는 주문을 기록한 ‘사자의 서’ 두루마리를 소개함으로써 독특한 이집트만의 특성을 정리했고 사후 부활해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바랐던 고대 이집트인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사후 장례 행렬과 사자의 오감을 되살리는, 입을 여는 의식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이집트 왕의 장례식 등의 풍경을 풍성하게 펼쳐냈다. 망자가 사후 세계에서 살아생전과 다름없게 보내기 위해 챙길 부장품과 새로운 물품들의 의미에 대해서도 모두 담아냈다. 4장에서는 가장 유명한 카르나크 신전부터 부속 신전인 룩소르 신전, 필레섬과 이시스 신전까지 이집트 여행객이 많이 찾는 인기 명소이기도 한 신전들을 살폈다. 이집트는 남쪽의 상 이집트에 22개의 노모스와 북쪽의 하 이집트에 20개의 노모스를 합쳐 총 42개의 노모스가 존재했고, 노모스마다 수호신이 있었다. 이집트 각지에서는 저마다의 신들을 섬겼고 이 지방 신들을 모신 신전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발전되는 과정을 예리하게 보여줬다. 5장에서는 피라미드형 사회 구조와 파라오를 중심으로 둔 사회 조직을 살피고, 고대 이집트인들의 생활 패턴이나 다양한 직업과 식생활, 오락, 패션 등의 풍속 등 이집트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를 고루 살폈다. 나일강의 물이 불어나는 주기에 맞추어 나눈 세 계절의 생활 주기, 서기와 같은 전문 직종, 이집트에 침입하는 그리스인이나 로마인도 배우지 못한 이집트 문자 히에로글리프, 고대 이집트만의 법칙으로 벽화 보는 법, 신전이나 무덤 등에서 발견된 ‘세네트 게임’이라는 보드게임 등 이색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역사와 문화의 생생한 보고의 나라 보기 힘든 고대 이집트의 속살을 보여주는 친절한 입문서 역사와 문화의 생생한 보고인 이집트는 세계인들을 언제나 매료시켜온 나라다.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는 그들의 문화와 이야기를 다룬 영화와 소설, 다큐멘터리, 크고 작은 전시들은 사람들을 상상의 세계로 안내했고, 몇몇 나라와 민족의 이야기만이 아닌 시공간을 뛰어넘는 다양한 세계사 속으로 안내해주었다. 이 책은 그들에게 좀 더 보기 힘든 고대 이집트의 속살을 보여주는 친절한 입문서이다. 책의 초두에 실은 고대 이집트의 행정 영역을 정리한 도표와 고대 이집트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연표, 장 말미에 이집트학을 세운 공로가 큰 인물들을 다룬 <한 걸음 더>, 책의 핵심 용어를 정리한 <용어 해설>의 부록은 학자로서 저자의 치열한 노력과 단단한 내공을 보여준다. 이러한 섬세함과 세밀함은 전체를 파악하며 읽을 수 있는 기초가 되어줌으로써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한층 더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게 한다. 또한 학문의 즐거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기회가 된다. 스네프루로 시작하는 제4왕조는 거대한 피라미드가 연달아 지어진 시대이지만, 피라미드의 규모로 왕권의 강함과 약함을 따지는 것이 반드시 옳다고 볼 수는 없다. 제4왕조 전반기는 거대 피라미드가 필요했던 시대였다. 스네프루, 쿠푸, 카프레 시대의 피라미드는 이 세상의 신인 파라오가 거대한 피라미드를 건설함으로써 태양신의 위대함과 함께 왕의 권위를 상징하기 위한 기념 건축물이었다. 거기에 참가한 백성 역시 자신들의 태양신앙을 증명하기 위해 자진해서 노동으로 봉사함으로써 커다란 돌을 쌓아올리는 일에 땀을 쏟았다. 완성된 거대 피라미드는 눈부시게 빛나며 태양신과 파라오의 모습을 지상에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쿠푸> 고대 이집트 하면 피라미드가 떠오른다. 사각뿔 모양의 거대한 건축물은 고대 이집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피라미드는 기본적으로 ‘왕의 무덤’으로 지어졌다. 가장 오래된 계단 피라미드는 죽은 왕의 영생과 부활을 북반구 주극성에 기원한 기념비적인 건축물이었다. 왕의 영생과 함께 강대한 왕권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도 갖고 있었다.제4왕조가 되자 피라미드는 태양신앙의 상징적인 건축물로서 축제의 장치이기도 했다. 태양신앙의 중심지 헬리오폴리스(고대 이집트어로는 이우누, 카이로 시내의 알 마타리야 지구에 있었다)의 대사제를 스네프루가 맡게 되면서 왕가와 태양신앙은 지극히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 피라미드는 계단 모양에서 단면이 이등변삼각형인 일반형 피라미드가 되었고, 태양광선을 상징하는 형태가 되어 동쪽 지평선에서 영원함을 의미하는 태양의 일출로 영생과 부활을 상징했던 것이다. <피라미드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