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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사회과학
휴머니스트 / 김윤태 지음 / 2017.02.28
17,000

휴머니스트소설,일반김윤태 지음
<캠퍼스 밖으로 나온 사회과학>의 개정판이다. 사회학자 김윤태는 원자화되고 파편화되는 우리의 삶과, 갈수록 커지는 빈곤과 불평등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책에서 그는 사회과학의 기초 이론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듬고, 외국의 사례가 아닌 주변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사례들을 더해 우리 삶과 밀착한 ‘살아 있는’ 사회과학 지식을 전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개정판에는 오늘날 가장 중요한 사회문제인 불평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독자들은 기존의 이론과 설명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해보면서 사회를 보는 비판적이고도 창조적인 눈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부록에 포함된 사회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계보도와 사회과학의 각 분야를 망라한 추천 도서는 이제 막 사회과학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지적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머리말 1장 사회과학, 사회를 탐구하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호모 소키에타스 사회는 거대한 구조다 vs 사회는 개인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이성의 발견과 사회과학의 탄생 사회과학은 무엇을 탐구하는가 2장 개인과 사회, 무엇이 더 중요한가 신 앞에 홀로 선 개인, 쇠사슬에 묶인 개인 뒤르켐과 마르크스의 구조주의 관점 구조적 제약과 개인의 선택 개인과 사회의 상호작용, 부르디외의 아비투스 3장 자연과 사회, 무엇이 다른가 《종의 기원》과 《이기적 유전자》의 시선으로 본 인간 진화론, 사회학을 만나다 사회도 유기체처럼 진화하는가 사회 발전과 단계를 보는 다양한 시선 4장 사회과학에 진리가 있는가 상대주의의 도전과 방법론적 다원주의 자연과학적 방법론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회 인간 행동의 원인을 찾아라 5장 사회과학 지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통계자료로 살펴본 사회 통계 뒤에 숨겨진 진실 숫자를 분석하는 서로 다른 시각들 사회과학의 또 다른 방법, 현지 조사와 실험 6장 사회를 비교하면 사회과학이 보인다 세상은 넓고 사회와 문화는 다양하다 유럽 중심주의를 넘어서 사회와 사회를 비교하다 서양이 동양보다 우월한가 7장 현대사회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현대사회의 탄생 현대성을 비판하다 자본주의 기업의 다양한 모델 사회운동, 세상을 바꾸다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현대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8장 사회과학, 불평등을 해부하다 현대사회와 계급 불평등을 바라보는 눈 사회계층은 고정불변한 것인가 불평등의 측정 불평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작가 후기 ■ 부록 사회과학 계보도 │ 사회과학 관련 추천 도서 │ 참고 문헌 │ 찾아보기 우리 사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따로 또 같이 사회과학의 촛불을 들어라! 로마의 희극작가 테렌티우스는 “나는 인간이다. 인간에 관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남의 일로 여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사회학자 김윤태는 원자화되고 파편화되는 우리의 삶과, 갈수록 커지는 빈곤과 불평등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책에서 그는 사회과학의 기초 이론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듬고, 외국의 사례가 아닌 주변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사례들을 더해 우리 삶과 밀착한 ‘살아 있는’ 사회과학 지식을 전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개정판에는 오늘날 가장 중요한 사회문제인 불평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독자들은 기존의 이론과 설명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해보면서 사회를 보는 비판적이고도 창조적인 눈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부록에 포함된 사회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계보도와 사회과학의 각 분야를 망라한 추천 도서는 이제 막 사회과학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지적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1. 사회는 무엇이고, 사회에 관한 지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사회를 보는 논리와 독창적인 시각을 키우는 사회과학 지금으로부터 20~30년 전만 해도 주위에서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급속한 산업화와 계층화, 독재 정권을 겪은 사람들은 사회과학 책들을 탐독했고, 삼삼오오 모여 함께 공부했다. 당시에는 사회과학이 상아탑 속의 학문이 아닌 시대의 교양이었고, 사회 변혁을 위한 지적 무기였다. 그로부터 수십 년 동안 민주주의 진전과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사람들은 점차 사회과학과 멀어졌다. 사회과학의 관심 분야도 개인, 정체성, 문화, 취향 등 새로운 주제로 옮겨 갔고, 외환 위기 위기 이후에는 경제, 기업, 투자,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사람들의 서가에는 사회과학 서적 대신 재테크, 처세술, 부동산에 관한 책들이 늘어 갔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또다시 세계화, 정보화, 개인화의 거대한 지각변동을 경험하고 있다. 이 같은 격변의 시대에 사회과학은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는다. 사람들은 우리 사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자신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회과학에서 답을 구하려 하기 때문이다. 어지러운 사회, 불안정한 경제, 시끄러운 정치 등이 모두 사회과학의 연구 대상이다. 사회과학 공부는 복잡한 세상을 읽기 위한 지적 토대인 셈이다. 이 책에서는 수천 년간 축적된 사회를 읽는 ‘다양한 눈’을 소개하며, 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시각으로 사회를 보는지 탐색한다. 이를 위해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뒤르켐을 거쳐 부르디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자들의 사회를 보는 시각과 차별적인 연구 주제들을 살펴본다. 저자는 사회와 개인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고찰을 살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회과학의 지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방법론을 알려 준다. 기존의 이론이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제시되었는지, 어떤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했으며, 논리적으로 오류는 없는지 살피며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사회를 보는 비판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잣대로 기존 이론들을 판단하면서, 마침내 사회를 읽는 독창적인 프레임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2. 사회과학으로 우리 사회의 꼼수를 꿰뚫어보다 ― 우리 삶에 밀착한 살아 있는 사회과학 강의 사회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24시간 내내 뉴스를 쏟아내는 인터넷 포털 서비스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사람들은 끊임없이 사회에 대한 정보를 접한다. 물론 이 정보를 다 안다고 해서 사람들이 사회를 제대로 아는 것은 아니다. 쏟아지는 광고와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순위, 시청률 경쟁은 오히려 사람들이 찬찬히 사회를 들여다볼 시간을 주지 않는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회 곳곳의 꼼수를 꿰뚫는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는 사회과학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쌓아야 한다. 그렇다면 어느 때보다 사회과학 공부가 필요한 이때, 사회과학이 여전히 대중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존의 사회과학 저서들은 주로 외국 학자들의 이론을 소개해왔기 때문에 우리의 사회 환경과는 괴리감이 있다. 그래서 저자는 외국의 사회과학 이론에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례를 더해 사회과학의 이질감을 없애고자 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오페라, 소설 등 독자들이 친숙하게 여기는 소재를 활용해 사회과학의 이론을 쉽게 설명하려 했다. 독자들은 이론 중심의 딱딱한 해설이 아닌 풍부한 사례와 자세한 설명을 덧붙인 사회과학 강의를 통해 우리 삶과 밀착된 사회과학을 만나게 된다. 특히, 새롭게 넣은 8장 ‘사회과학, 불평등을 해부하다’에서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불평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불평등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불평등은 인류가 맞은 가장 심각한 도전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불평등은 1929년 대공황 직전 수준으로 심각해졌다.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노인 빈곤, 자살률, 저출산 등의 사회문제는 대부분 불평등에서 비롯된 것이다. 빈부 격차가 커질수록 시민의 연대 의식은 약해진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한국의 빈부 격차는 점점 커졌으며, 현재 가장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한편, 복지 재정의 확대를 주장하면 보수 세력으로부터 ‘좌파 포퓰리즘’이라는 공격을 받는다. 우리 사회에는 사회 불평등이 개인의 노력에 따라 생기는 것이기에 정당하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있다. 이 생각은 과연 맞는가? 바로 지금, 파편화된 개인에 머물 것이 아니라, 우리가 꿈꾸는 사회에 뛰어들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과학의 촛불을 들어야 한다. 3.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사회과학 기초 체력 쌓기 ― 참여하는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사회과학 고대 그리스에서 폴리스의 시민들은 ‘사회를 모르면 바보’라고 생각했다. 이 같은 생각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개인과 사회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 이해하는 것은 오늘날 사회과학의 중요한 문제이며, 우리가 사회과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좋은 사회’ 속에 있는 개인의 ‘좋은 삶’이 과연 어떤 모습일지 명확하게 밝히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몇 가지 전제를 생각해볼 수 있다. 첫째, 좋은 사회는 시민들이 사회문제를 생각하고 공동선을 위해 봉사하고 참여하는 문화적 기반을 가져야 한다. 모두가 세금 납부를 회피하거나 군 복무를 기피한다면 공동체는 유지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이명박 정부는 고통 분담을 감수하는 대신 부자들을 위해 세금을 감면했으며, 병역 면제자들을 대거 고위 공직에 발탁했다. 박근혜 정부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사리사욕을 채우는 권력형 비리의 결정판을 보여주었고 국민적 규탄을 받았다. 둘째, 시장의 효율성은 경제를 운영하는 원리는 될 수 있지만 사회가 시장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 된다. 자유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사람은 개인의 선택과 경쟁을 선호한다. 그러면 아무 연금도 없이 은퇴한 노인을 국가는 그대로 방치해도 되는가? 사회는 국내총생산과 국내총소득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 사회의 교육, 의료, 공공 부조는 경제적 효율성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의 ‘좋은 삶’과 관련 있는 가치판단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작가 후기’ 중에서 사회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는 결국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이해하는 일은 곧 사회 속에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제 막 사회로 발걸음을 시작한 청년들이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사회과학의 큰 흐름을 훑어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독자들은 현대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생각해보고, 어떻게 이 문제들을 해결할 것인지 고민할 수 있다. 거기에는 ‘지적 호기심을 뛰어넘어 새로운 삶을 지향하는 모색’이 있다.
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리텍콘텐츠 / 김태현 (지은이) / 2020.11.02
15,500원 ⟶ 13,950원(10% off)

리텍콘텐츠소설,일반김태현 (지은이)
인간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것으로 우리는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인간관계 속 대부분의 고민과 걱정은 오해와 진실의 오류 속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타인을 비난하기보다는 이해하는 시도를 통해 긍정의 페르소나를 사용한다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대상, 즉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머무느냐가 뇌의 모양을 결정짓는 일차적 요인이다. 대체로 우리는 자신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말하자면 우리는 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경험을 의도적으로 늘리거나 심지어는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의 뇌는 좋은 것, 새로운 것, 행복한 것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스스로 긍정의 페르소나(가면)를 썼을 때 인간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PART 1. 내속엔 내가 너무 많아 마음속에 숨겨둔 무의식과 잠재력 1-1 나는 칭찬중독일까? : 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1-2 나도 모르는 나의 속마음을 찾아서 : 칼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 1-3 성공한 사람의 잠재력에 대해 :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 1-4 가까이 있는 범죄자를 알아보는 방법 : 개빈 드 베커 Gavin De Becker 1-5 성격에도 건강이 있다? : 고든 올포트 Gordon Willard Allport 1-6 섣부른 판단 내리기는 이제 그만! : 대니얼 카너먼 Daniel Kahneman 1-7 유연한 뇌를 만드는 무의식 :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Leonard Mlodinow PART 2. 불쑥 튀어나오는 우리의 본능 인간 행동 심리학에 대한 모든 것 2-1 거짓말쟁이들의 비밀 신호 : 폴 에크만 Paul Ekman 2-2 우리가 기억을 왜곡하는 이유 : 대니얼 샥터 Daniel Lawrence Schacter 2-3 비즈니스의 답은 행동심리학이다 : 헤리 벡위드 Harry Beckwith 2-4 음식을 보면 침이 나오는 이유 : 이반 파블로프 Ivan Petrovich Pavlov 2-5 인간의 본성은 악할까 선할까 : 에리히 프롬 Erich Pinchas Fromm 2-6 미움 받을 용기가 베스트셀러인 이유 : 알프레드 아들러 Alfred Adler 2-7 스스로의 욕구에 충실하라 : 에이브러햄 매슬로우 Harold Maslow PART 3. 그 사람들은 왜 그랬을까? 개인과 집단은 다르다, 사회심리학 3-1 복종이 없으면 독재도 없다 : 스탠리 밀그램 Stanley Milgram 3-2 그들은 왜 사이비에 빠졌을까 : 에릭 호퍼 Eric Hoffer 3-3 우리가 메뉴를 통일하는 진짜 이유 : 솔로몬 아시 Solomon Eliot Asch 3-4 깨진 유리창 주변이 더러운 이유 : 필립 짐바르도 Philip George Zimbardo 3-5 자기합리화가 심한 사람은 왜 그럴까? : 레온 페스팅거 Leon Festinger 3-6 경쟁하고 협동하며 살아가는 우리 : 무자퍼 셰리프 Muzafer Sherif 3-7 우리가 민주주의를 배워야 하는 이유 : 쿠르트 레빈 Kurt Lewin PART 4. 무거운 마음에서 벗어나는 법 심리치유 4-1 미래가 아닌 현실의 행복을 설계하라 : 대니얼 길버트 Daniel Todd Gilbert 4-2 누구나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 데이비드 번스 David D. Burns 4-3 결정 곤란에 시달리지 않는 방법 : 배리 슈워츠 Barry Schwartz 4-4 천재 의사의 심리치유 수업 : 밀턴 에릭슨 Milton H. Erickson 4-5 감정 문제가 곧 인생 문제다 : 앨버트 엘리스 Albert Ellis 4-6 실패를 승리로 바꾸는 믿음을 가져라 : 빅터 프랭클 Viktor Emil Frankl 4-7 마음의 지도를 읽어내다 : 스티븐 그로스 Stephen Grosz PART 5. 함께 사는 세상, 나만의 관계망 만들기 관계와 대화법 5-1 인간관계는 게임이다 : 에릭 번 Eric Berne 5-2 우리는 삶을 연기한다 : 어빙 고프만 Erving Goffman 5-3 가까울수록 쉽게 사랑에 빠진다 : 해리 할로 Harry F. Harlow 5-4 잉꼬부부로 사는 법 : 존 M. 가트맨 John Mordecai Gottman 5-5 즐거운 창의성이 인생을 뒤집는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Mihaly Csikszentmihalyi 5-6 설득하는 심리학 : 로버트 치알디니 Robert B. Cialdini 5-7 감성지능과 공감능력의 힘 : 대니얼 골먼 Daniel Goleman-한권으로 인간 심리세계를 통찰하는 심리학 여행서- 이 책은 심리학자들의 명언을 통해 인간탐구와 타인의 속마음 파악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현대 사회에는 수많은 사람이 존재하고, 그만큼 많은 갈등이 일어납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인간관계에서 사람들에게 완벽하게만 보이려고 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에게서 멀어질 것입니다. 인간이 완벽함을 좋아할 것 같지만, 조금 부족하더라 도 진실된 모습을 더욱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타인과 자신의 속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인간심리에 대한 통찰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정확히 읽는다는 것은 인생고시라는 시험 전에 미리 답안지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인문학자인 저자의 30년 1만 권의 독서에서 찾아낸 심리학자들의 인간탐구 명언들이 타인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데 통찰을 줄 것입니다. 인간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것으로 우리는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속 대부분의 고민과 걱정은 오해와 진실의 오류 속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비난하기보다는 이해하는 시도를 통해 긍정의 페르소나를 사용한다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대상, 즉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머무느냐가 뇌의 모양을 결정짓는 일차적 요인입이다. 대체로 우리는 자신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말하자면 우리는 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경험을 의도적으로 늘리거나 심지어는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좋은 것, 새로운 것, 행복한 것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스스로 긍정의 페르소나(가면)를 썼을 때 인간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은 더 넒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가지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삶을 연기한다 - 어빙 고프만 - Erving Goffman, 1922~1982 사람과의 관계에서 화를 부르는 것은 대부분 우리의 '입'이 다. 말할 것도 없이 커뮤니케이션이 주로 말로써 이루어지기 때 문이다. 인간관계가 좋다는 것은 결국 말을 잘 한다는 뜻이기 도하다. 하지만 이런 중요성만큼 입을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말로써 상처를 입히고 불편한 관계를 만드는 일이 많다. 심지어 말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자기도 모르게 감정을 드러낼 때가 있다. 캐나다와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사회심리학자인 어빙 고프만은 다양한 직업 현장과 조직, 정신병동과 도박장, 거리와 파 티의 상호작용, 스파이와 사기꾼들의 세계를 특유의 통찰력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여 인간의 소통 방식과 '연극성(hysterical; 히스테리성)'을 찾아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우리의 삶은 무대 앞과 무대 뒤로 나뉘는 것이다.583 사람들은 한 극단에서 시작해 다른 극단으로 이동하며 삶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경향이 있다. People tend to end their journey of life by moving from one extreme to another. 584 사람(person)이라는 단어의 첫 번째 뜻이 '가면(per-sona)' 이라는 게 역사적 우연만은 아닐 것이다. It is probably no mere historical accident that the word person, in its first meaning, is a 'mask(persona).'
신비아파트 피아노 동요
세광음악출판사 / 류혜영, 김정희 (지은이) / 2020.09.29
6,000원 ⟶ 5,400원(10% off)

세광음악출판사소설,일반류혜영, 김정희 (지은이)
바이엘 3권 ~ 체르니 100번 수준에서 연주하는 동요곡집. 체계적인 난이도 배열, 신선한 선곡, 색다른 편곡으로 구성하였다. 신비아파트 등장인물과 귀신 캐릭터가 그려진 400여 개의 연습 스티커가 수록되었으며, 간단한 이론 수록으로 이론과 실제를 연결할 수 있는 알찬 동요곡집이다.좋으신 선생님 / 돌아돌아 / Hot Cross Buns / Row, Row, Row Your Boat / 아침 / 수업 종소리 / 멋쟁이 토마토 / 잉잉잉 / 개미 심부름 / 닮은 곳이 있대요 / 달팽이의 하루 / 사과같은 내 얼굴 / [쉬어가기] 같은 그림 찾기 / 싹트네 싹터요 / 다섯 글자 예쁜 말 / 올라가는 눈 / 꼬마 벌 / 젤리 츄 / 윌리엄 텔 서곡 / 엄마 돼지 아기 돼지 / 도롱뇽 / 피아노는 내 친구 / [쉬어가기] 피아노 건반은 몇 개? / 수박파티 / 코끼리와 거미줄 / 피아노방 낙서 / 원숭이 / [쉬어가기] 임시표를 배워보자 / 임시표 삼총사 / 거미 / 사자대왕의 행진 / 독도는 우리 땅 / 환희의 송가 / 종소리 / 악어떼 / 나처럼 해봐요 / 바나나 차차 / 비행기 / 나비야 / 쥐가 백 마리 / 올챙이와 개구리 / [쉬어가기] 깡총! 깡총! 리듬 / 가게놀이 / 둘이 살짝 / [쉬어가기] 페달을 밟아보자 / 기차페달 / 돌아돌아요 / 축하합니다 / 살구송 / 젓가락의 결혼 행진곡 / 연어야 연어야 / Higher(신비아파트 intro) (총 47곡 수록)○ 바이엘 3권 ~ 체르니 100번 수준에서 연주하는 동요! ○ 체계적인 난이도 배열, 신선한 선곡, 색다른 편곡으로 선생님과 학생 모두를 사로잡는 동요! ○ 신비아파트 등장인물과 귀신 캐릭터가 그려진 400여 개의 연습 스티커 수록! ○ 간단한 이론 수록으로 이론과 실제를 연결할 수 있는 알찬 동요!
혼자만 연애하지 않는 법
부크럼 / 투히스 (지은이) / 2019.11.26
13,500원 ⟶ 12,150원(10% off)

부크럼소설,일반투히스 (지은이)
프롤로그 CHAPTER1. 우리 첫만남 맞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 · 연애 초반의 데이트 · 연인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애 · 연애도 일처럼 열심히? · 매번 아쉬운 데이트 · 연애와 연락 · 편지를 써보려 했는데 너무 어려워요 · 연애와 여행 · 너무 당연해지는 것이 불안해요 · 권태기 ·성격이 너무 다른데 결혼할 수 있을까요? ·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게 됐어요 · 배경 차이가 너무 심한데 결혼할 수 있을까요? · 연애라는 환상으로 덧칠한 현실 CHAPTER2. 너는 좀 다를까? 점점 사소한 것들이 미워 보여요 · 다른 사람들과의 시간이 더 즐거워요 ·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어요 · 막연한 생각들 때문에 힘들어요 · 다른 커플과 비교하게 돼요 · 의무적으로 변하는 데이트 · 딩크족 애인 ·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좋아요 · 주변의 훈수 · 결혼을 위한 마음의 준비는 언제쯤 되는 걸까요? · 너무 경험 없이 결혼하는 것 같아요 · 결혼 전 우울증일까요? · 점점 어색해져요 · 핑계보다는 솔직하게 인정하고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CHAPTER3. 우리도 어쩔 수 없나 봐 헤어진 전남친에게 · 생활패턴이 다른 사람과의 연애 · 내가 이기적인 걸까요? ·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고 싶어요 · 나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는 남친 · 그냥 내 편이기만 하면 안 되는 거였을까요? · 연락을 자주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 의심이 너무 많은 남자친구 ·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자꾸 잔소리하는 여자친구 · 바람피고 떠난 애인 · 거짓말을 하다가 들켜서 헤어졌어요 · 모든 말을 삐뚤게만 받아드리는 여친 ·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와요 ·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포기했는데 후회 중이에요 · 결혼을 앞두고 헤어졌어요 · 모든 것을 다 맞춰주었는데도 헤어졌어요 · 헤어지고 바로 다른 사람을 사귄 전애인 · 남사친과 저를 비교해서 헤어졌어요 · 그 사람은 정말 아무렇지 않은 걸까요 · 다른 사람이 생길까 두려워요 · 노력해도 안 되는 인연 · 권태기 때문에 헤어졌어요 · 매일 다투기만 하다가 헤어졌어요 · 우리는 또 똑같이 만나고 똑같이 이별하겠죠? · 을의 연애 · 전애인에게 연락이 와요 · 잊을 때까지는 곁에 있겠대요 · 너무 쉽게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 술만 마시면 주사가 너무 심한 애인 · 경제적인 이유로 파혼했어요 · 종교의 차이 · 예전 연애의 기억 때문에 새로운 연애가 힘들어요 ·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헤어졌으나 후회를 하고 있어요 · 자격지심이 심한 남자친구 · 과도한 스킨십을 요구하는 남자친구 · 다른 사람과의 약속이 중요하다는 남자친구 ·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애인 · 조금만 서운해도 참지 못하는 여자친구 · 자꾸 불안을 말하는 애인 · 감정이 무딘 여자친구 · 헤어지고 나서도 연락을 받아주는 애인 ·질투가 너무 심한 여자친구 · 싸울 때마다 막말을 하는 애인 · 자꾸만 피곤하다는 남자친구 · 나는 되고, 너는 안돼 · 첫사랑과의 이별 · 나는 감정 쓰레기통이 아닌데 · 말투에 그렇게도 예민할 수 있나요? · 그때 그러지 말걸 · 사랑을 특별하게 보다는 평범하게 CHAPTER4. 그래도 다시, 사랑 오랜만의 썸 그리고 고백 · 무뎌진 연애 감각 · 아직 혼자이고 싶은 마음 · 혼자이고 싶은데, 데이트는 하고 싶고 · 내게 맞는 사람 · 어떻게 하면 시작할 수 있을까요 · 소개받은 사람이 옛사람과 닮았습니다 · 눈높이를 낮춰야 할까요? · 오랜만에 하는 소개팅. 너무 긴장했어요 · 제게도 사랑이 올까요? · 괜찮아요 다시 천천히 하나부터 해봐요. 우리 ·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려니 쉽지 않아요 · 연애가 여전히 두려워요 · 첫눈에 반하는 것 · 열정이 넘쳐서 힘들어요 · 고백해도 될까요? · 또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요 · 처음으로 더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 새롭게 사랑하고 싶긴 하지만 · 이대로도 괜찮을까요? · 잘 할 수 있겠죠? 에필로그
험볼트의 선물
문학동네 / 솔 벨로 (지은이), 전수용 (옮긴이) / 2024.04.05
26,000원 ⟶ 23,4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솔 벨로 (지은이), 전수용 (옮긴이)
포크너와 헤밍웨이를 잇는 미국 실존주의문학의 거장 솔 벨로의 1976년 퓰리처상 수상작이자, 같은 해 노벨문학상 수상을 이끈 역작. “천재적 작품, 문학이 있다는 증명과도 같은 소설”이라 존 치버가 찬상한 『험볼트의 선물』에서 솔 벨로는 재기 넘치던 한 시인의 몰락을 통해 물질만능주의가 지배하고 과학이 고도화하는 세계에서 예술이 사회적 진보와 양립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지고, 예술가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열정적으로 탐색한다. 박식하고 유쾌한 시인이었으나 끝내 무덤 속으로 파멸해버린 ‘폰 험볼트 플라이셔’는 실존했던 델모어 슈워츠를 모델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 벨로와 동시대 작가인 슈워츠는 이십대 중반 뛰어난 시와 소설로 주목받았으나 편집증적 망상과 알코올중독에 빠져 허망한 죽음을 맞았던 인물이다. 작가는 서로의 분신이자 거울상, 비밀의 공유자 같았던 험볼트와 그의 제자 찰리의 관계와 삶을 마천루의 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갈파하면서, 열광적이고 고귀한 갈망을 품었던 20세기 중반 예술가들에게 닥친 불안과 불확실성, 실존적 위기를 특유의 지적이고 유머 넘치는 필치로 담아내었다.험볼트의 선물 7 해설 | 거대한 물질문화 속의 시정신 745 솔 벨로 연보 759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솔 벨로의 퓰리처상 수상작 삶의 슬픔과 모욕이 빚은 예술의 역설적 기적 지적이고 완벽하게 극적인 실존주의 코미디 철학 과학 정치 역사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술탄의 카펫처럼 펼쳐지는 내러티브의 휴먼 코미디 “험볼트는 불타오르는 실패였고, 나는 새로 태어난 성공이었다.”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작가, 브로드웨이에서 크게 성공한 연극의 원작자, 에세이와 전기를 다수 집필한 시카고의 유명 작가 찰리 시트린은 예술적 무결함을 중시했던 죽은 멘토 험볼트를 떠올리며 죄의식과 수치심을 느낀다. 젊은 시절 찰리는 험볼트의 시에 감명받아 그의 행운과 재능을 부러워했고, 그를 만나기 위해 단돈 30달러를 들고 그리니치빌리지로 무작정 달려갔었다. 그러나 그토록 박식한 달변가에 멋진 발라드를 썼던 험볼트의 명성은 곧 사그라져버리고 찰리가 작가로 입신해 크게 성공하자, 험볼트는 찰리가 희곡에 자기 캐릭터를 허락도 없이 썼고 통속적 대중작가라 헐뜯으며 비방한다. 부와 명예를 거머쥔 찰리는 험볼트의 비참했던 마지막을 외면해버린다. 그리고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험볼트 같은 인생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 고군분투한다. 시인, 사상가, 술주정꾼, 약 남용자, 천재, 조울증 환자, 까다로운 모사꾼, 성공담의 주인공, 한때 재치 넘치는 아름다운 시를 썼던 그가 최근에는 무엇을 했던가? 자기 안에 있는 위대한 말과 노래를 발화했던가? 아니었다. 쓰지 않은 시가 그를 죽이고 있었다. (44쪽) 예순 살이 가까운 찰리에게 위기가 닥친다. 문학적 영감은 메마르고, 아내와 막대한 위자료가 걸린 이혼소송중이며, 국세청의 세금 압박에 변호사와 판사와 동료, 가까운 친구까지 온갖 사람에게 돈을 뜯긴다. 그보다 나이가 훨씬 어린 애인은 결혼하자 조르고, 시카고 하류 깡패 리날도 칸타빌레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아끼던 벤츠가 부서진데다 온종일 그에게 끌려다니며 혹독한 수모를 당한다. 프랑스 정부에서 받은 레지옹 도뇌르 훈장이 모범적인 돼지 사육자나 쓰레기통을 개량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가장 낮은 등급의 훈장이라는 사실에도 풀이 죽었다. 무너지는 자신을 세우기 위해 찰리는 죽은 험볼트를 부쩍 생각한다. 슈타이너의 인지학 이론에 심취한 채 물질적 육체와 정신의 관계에 대해, 노화와 퇴화를 극복할 해답을 찾기 위해 고심하며 침체된 나날을 보낸다―험볼트의 “선물”이 도착하기 전까지. 모든 것을 잃고 스페인의 어느 싸구려 하숙집에서 숨죽여 지내던 어느 날, 무덤에 있는 험볼트로부터 예상치 못한 선물이 도착했던 것이다. 헝가리 유대인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험볼트는 낭만주의적 기질에 학식과 재치가 넘치는 괴짜, 구세계적 시인이었다. 마르크스주의, 프로이트주의, 모더니즘에 심취한 보헤미안, 새로운 세대의 첫번째 아방가르드 작가로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러나 권력과 영광을 추구하면서 시인은 책략가로 변했다. 문학정치가 그를 압도했다. 진리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는 미국을 새로운 아테네로 변화시키길 꿈꾸었으나 처참하게 실패했다. 험볼트가 서서히 몰락해가던 1940년대 말에는 광기와 시의 시대도 종말을 고했다. 이후 부와 명예에 안락하던 찰리의 인생도 1970년대에 접어들어 삐걱거린다. 물질의 유혹은 예술에 대한 숭배를 무너뜨렸고, 창조적 영감을 앗아가버렸다. 권태에 빠져 펜을 드는 것조차 어려워졌다. 그의 삶은 물질적 정신적 모순으로 가득차고 영혼은 불확실성과 고뇌 속에서 오래전 길을 잃었다. 찰리는 험볼트와의 가난했지만 즐거웠던 과거로, 예술과 철학과 정치를 논하고 보헤미안처럼 거리낄 것 없이 영혼이 자유로웠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무덤 속에 웅크린 험볼트를 불러내 다시 밤새 대화하고 싶어한다. 그를 제대로 이해해보고 싶어한다. 그리고 험볼트가 세상에서 이루려 했던 과업을 자신이 이어받아 완수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삶을 운명으로 조롱하지 않고 대할 수 있는가? 메말라가는 세계를 비웃던 오르페우스가 보낸 역설적 선물 소설가로서 벨로의 가장 큰 장점은 생동감 넘치는 흥미로운 인물의 창조에 있다. 세련되고 지적인 삶, 격렬한 열정에 휘둘리는 삶이 뒤얽힌 거대도시 시카고에서 그의 인물들은 맥동한다. 찰리 시트린은 지적인 과시자이자 가족과 친구들이 죽은 후에도 오랫동안 그들의 추억을 생생하게 간직하고 싶어하는 몽상가다. 또한 젊은 여자에 대한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현실에 무감각하고, 『허조그』의 허조그나 『오늘을 잡아라』의 토미처럼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에서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아는 것은 많지만 진정 알아야 할 것은 모르는 존재다. 반면 험볼트는 현대 미국 자본주의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아름다움과 예술의 이상을 위해 현실적으로 노력하는 존재이면서도 총으로 사람들을 위협하고, 의처증으로 아내와 주변 사람을 공격하는 다면적 인물이다. 또한 『험볼트의 선물』에서는 부의 원천을 장악하는 자들과 영혼의 풍요를 소명으로 삼는 자들이 양분되어 그려지는데, 찰리를 위협하며 시카고의 어둡고 거친 골목으로 끌고 다니고 몰아세우던 이탈리아계 미국인 갱 리날도 칸타빌레나, 찰리의 건축업자 형 율릭처럼 어느 한쪽은 비즈니스로 큰돈을 굴리며 호화롭게 살고, 다른 한쪽은 몽상 속에서 예술을 하며 가난하게 산다. “시인이 된다는 것은 학교의 일이고, 여자의 일이며, 교회의 일”이고, “시인은 자궁적출수술을 집도하지도” 못하고 “태양계에 우주선을 보내지도” 못하며, “기적과 힘이 이제 그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험볼트는 가난한 예술가의 길을 가면서도 돈과 성공을 추구했다. 유대인 이민자 출신 미국인이라는 태생의 벽을 넘고 주류에 편입하기 위해 편법과 계략도 서슴지 않았다. 시의 세계를 열렬히 추구하면서도 이 때문에 자신이 부의 성채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이 불행의 원인이자 패배의 이유였다. 그는 자신의 운명을 조롱하며 성공을 향해 몸부림치다, 결국 망상과 정신분열 속에서 몰락하고 만다. 험볼트는 위대했었다―미남이고, 기개 있고, 활기차고, 독창적이며, 감동을 주고, 고귀했다. 그와 있으면 삶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었다. (255쪽) 『험볼트의 선물』은 두 예술가의 이야기를 실존주의 코미디 형식으로 담으면서, 물질주의적인 미국 사회에서 변화하는 예술과 권력의 관계를 탐구한다. 미국은 비즈니스 이해관계에 통제되고, 돈에 지배되는 첨단기술 사회로 탈바꿈하고 있었다. 과학은 눈부신 성공을 거뒀다. 그런 사회에서 예술은, 예술가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예술은 단지 소수 지성인의 영역일까? 왜 그렇게 많은 시인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을까? 폰 험볼트 플라이셔는 미국 사회에서 “시인의 고뇌를 연기한다”. 고도화되어가는 물질사회의 그 어떤 것도 시인의 꿈을 뒷받침해주지 못한다. 미국의 유혹과 혼란은 미약한 시인 개인에게는 너무 큰 것이었다. 그의 제자이자 동료, 의형제인 찰리는 작가로서 너무도 빨리 몰락해버린 험볼트의 삶과 죽음을 마음에서 놓을 수 없다. 몰락을 앞둔 찰리에게 어느 날 도착한 험볼트의 선물은 결과적으로 재정적 재난과 파멸에서 그를 구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의 죽음에서도 그를 구했다. 히치콕의 ‘맥거핀’과 같은 험볼트의 유산은 소설 후반 뜻밖의 인물의 개입으로 드러나면서 아이러니하고 코믹하게 전개되는데, 이를 통해 작가는 절망의 나락에서도 여전히 인간들 사이에는 과학이 해결해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희망을 암시한다. 예술의 상품화에 휩쓸려 성공만을 추구하는 분위기 속에서 솔 벨로는 자신이 열망했던 문화적 가치의 쇠퇴를 슬퍼하고 조롱했다. 소설은 험볼트가 적절한 보상을 받고 죽은 땅에서 첫번째 꽃이 피어나고 찰리가 미국을 떠나 스위스로 향하는 봄에 끝난다. 진정성을 잃어가는 예술가들의 운명에 대한 거장의 우려와 성찰은 새로운 가치 창조와 인류애의 연대로 결론지어지며, 우리는 거기서 또한번 예술이 품게 해주는 위대한 희망을 본다.미국은 예술과 내면의 기적을 필요로 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외적인 요소가 너무 많았다. 미합중국은 거대한, 아주 거대한 조직이었다. 미국이 흥할수록 우리는 위축되었다. 매혹적이고 거침없고 깊은 근심에 잠긴 험볼트는 성공이라는 주제를 열정적으로 살아냈다. 당연히 그는 실패자로 죽었다. 불쌍한 험볼트는 자신의 사이클을 그리 오래 내세우지 못했다. 결코 시대의 빛나는 중심이 되지 못했다. 우울증이 영구히 그에게 달라붙었다. 광기와 시의 시대는 끝났다.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1
홍성사 / 이재철 (지은이) / 2019.11.27
11,000

홍성사소설,일반이재철 (지은이)
2019년 7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주님의교회 전교인 사경회에서 전한 말씀을 토대로 엮은 책이다. 갑옷 솔기 같은 ‘인생’(딤후 4:6-8), 눈을 맞추는 ‘사랑’(요 13:34-35), 보고 듣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섬김’(시 94:8-9)이라는 세 주제가 담겨 있다. 자신의 삶을 자신했다가 솔기에 화살을 맞은 아합 왕, 자신을 바라보는 예수님의 눈빛을 보고 닭 울음소리를 그제야 깨닫는 베드로, 군중 속을 헤치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를 찾은 안드레 등 성경 인물에 대한 세밀한 읽기와 깊은 묵상으로 냉철하게 벼린 말씀, 지은이가 만난 기적적인 하나님 체험이 30년에 걸친 목회 인생 고백에서 조화롭게 펼쳐진다.머리말을 대신하여 1. 인생에 대해 갑옷 솔기 같은 인생 / 전제와 같이 부어지고 / 입김, 그 허망함 / 떠나지 않으면 / 회한과 후회 2. 사랑에 대해 사랑이라는 오해 / 사랑의 실체 / 눈 맞춤 / 하루는 1,440분 / 원 위에 자식을 세우라 / 중단 없는 자기 투쟁 / 맥북이 준 메시지 3. 섬김에 대해 모방력과 창조력 / 언제나 지혜로울까 / 와 보라 / 안드레의 오병이어 / 빛도 나지 않는 봉사 / 안드레가 많은 교회 주님의교회 전교인 사경회에서 사흘간 뜨겁게 설파된 그 말씀! 100주년기념교회 은퇴 후 출간되는, 이재철 목사의 첫 단행본 인생, 사랑, 섬김에 대한 사색과 결단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1》은 2019년 7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주님의교회 전교인 사경회에서 전한 말씀을 토대로 엮은 책이다. 갑옷 솔기 같은 ‘인생’(딤후 4:6-8), 눈을 맞추는 ‘사랑’(요 13:34-35), 보고 듣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섬김’(시 94:8-9)이라는 세 주제가 담겨 있다. 자신의 삶을 자신했다가 솔기에 화살을 맞은 아합 왕, 자신을 바라보는 예수님의 눈빛을 보고 닭 울음소리를 그제야 깨닫는 베드로, 군중 속을 헤치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를 찾은 안드레 등 성경 인물에 대한 세밀한 읽기와 깊은 묵상으로 냉철하게 벼린 말씀, 지은이가 만난 기적적인 하나님 체험이 30년에 걸친 목회 인생 고백에서 조화롭게 펼쳐진다. 1장 “인생에 대해”에서 인생은 갑옷이 아니라 갑옷 조각과 조각을 이은 솔기에 비유된다. 이스라엘의 아합 왕은 갑옷이 자신을 지켜 주리라 믿었지만 이름 없는 병사가 마구잡이로 쏜 화살이 갑옷 솔기에 맞아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전제와 같이 자신이 부어져서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음을 안 바울처럼, 지은이는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채워지지 않는 모래시계와 같은 인생의 본질을 깨닫고 생명의 삶을 살아가길 설파한다. 2장 “사랑에 대해”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을, 배우자를 고통에 빠트리는 잘못된 이 시대 풍조를 지적한다. 참된 사랑의 표지로 눈 맞춤, 시간을 내어 줌, 무한신뢰, 외부의 도전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는 것을 꼽은 지은이는 사랑에 대한 기준이 흐트러진 이 시대에 성경이 말하는 사랑의 표지를 제시한다. 3장 “섬김에 대해”는 듣고 계시고 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만이 자기 과시에 빠지지 않음을 말한다. 안드레는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획을 세 개나 그은 사람’이었으나 공관복음에서 그의 삶은 주목되지 못했고 요한복음이 그를 주목하였다. 요한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 마리아를 자기 어머니로 평생 섬기며 살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깊은 묵상 가운데 건져 올린다.인생은 갑옷이 아니라 갑옷 솔기입니다. 지금부터 겸손하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매일매일 살아가십시다. 인생은 모래시계입니다. 오늘 하루, 주어진 이 하루의 절대적인 의미를 감사하면서 이 하루를 내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과 누군가에게 기여하는 생명의 삶을 살아가십시다. 인생은 최전성시대에도 지나고 보면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우리에게 불어 넣어 주셨던 그 생기, 말씀과 기도로 그 생기를 회복하면서 살아가십시다. 인생은 머묾이 없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하루에도 집착하지 마십시다. 오직 가야 할 그 집, 하나님의 나라를 목적 삼고 하루하루 오늘을 뚜벅뚜벅 떠나 그 집을 향해 걸어가십시다. 성적으로 자식들 잡지 마십시오. 주위에서 다른 학부모가 하는 이야기 듣지 마십시오. 여러분, 지금은 옛날처럼 사람들을 일직선에 세워 놓고 경쟁시키는 시대가 아닙니다. 일직선에 내 자식을 세우면 내 앞에 누군가는 있습니다. 평생 내 아들로 하여금 내 앞에 있는 누군가에 대해서 박탈감을 느끼고, 열등감을 느끼면서 살게 하는 것이 직선 위에 놓는 것입니다. 정말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라면 내 자식을 360도의 원 위에 세워 둬야 합니다. 일직선이 아니라 내 자식이 가고 싶어 하는 방향으로 가게 해줘야 합니다. 믿어야 합니다. 백성들 중에 무지한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백성들 중에 무지한 사람들아, 너희가 언제 지혜로울래?’ 여기에 무지가 있고 여기 지혜가 있습니다. 무지한 너희들이 지혜로워지는 그 분기점이 무엇입니까? “너희는 생각하라”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학력이 깊어도, 여러분이 아무리 지성인이라도,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은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없습니다. 신앙의 성숙은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너희들 한번 생각해 봐라.’ 히브리어 동사 ‘빈’은 그저 건성으로, 아니면 스쳐 지나가듯이 ‘한번 생각해 봐’ 그게 아닙니다. ‘너희들, 숙고해 봐라. 깊이 생각해 봐라. 사색해 봐라’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공부하는 것, 큐티를 하는 것, 전부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함입니다.
일단 합격 新HSK 한 권이면 끝! 5급
동양북스(동양문고) / 한선영 (지은이)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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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한선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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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의 이기는 게임을 하라
김영사 / 박지웅 (지은이), 신기주 (인터뷰어)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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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박지웅 (지은이), 신기주 (인터뷰어)
투자와 창업 두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쌓아올린 박지웅의 첫 번째 책이자,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젊은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앤리치: 새로운 부를 꿈꾸는 사람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100개 스타트업 중에 99개가 실패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는 성공한 벤처캐피털리스트에 만족하지 않고 컴퍼니빌더로 변신해 현재 스타트업 투자회사와 ‘국내 1위’ 타이틀을 단 두 곳(데이원컴퍼니, 패스트파이브)까지 3개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박지웅은 정해진 경로에서 이탈했던 덕분에, 결핍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성취가 가능했다고 말한다. 인생과 사업에서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는 이들이라면, 여기,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짜는 그의 방법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OPENING. 탐색, 재탐색하는 사람, 박지웅 ONE. 균형보다 균열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경로를 이탈한 탐색자 · 첫 번째 이탈: 이길 수 있는 판을 찾아서 · 두 번째 이탈: 관중석보다 경기장 · 세 번째 이탈: 조정자에서 독재자로 TWO.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하여: 지도 밖으로 나간 창업가 · 슬로우트랙: 투자와 창업의 경계선에서 · 패스트트랙: 레드오션에서 발견한 블루오션 · 보너스트랙: 플랜 A부터 플랜 Z까지 THREE. 믿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결과를 만드는 일에 대하여: 이유를 찾는 리더 · 언더독의 반격: 힘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 · 악당의 동료: 빛나지 않아서 빛나는 일 · 또라이의 비전: 멋지지 않다면 할 수 없는 일 CLOSING. 당신의 결핍이 곧 동력이라면불확실한 곳으로 가라 불가능한 꿈을 꾸라 이길 수 있는 판은 따로 있다 “창업가는 세상 모두가 안 될 거라고 말하는 일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배민, 크래프톤, 티몬 등을 발굴해 인터넷 분야 400억 원 규모 투자 주도” “구글보다 3년 앞서 한국 최초의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 창업” “국내 1위 성인교육회사(데이원컴퍼니), 국내 1위 공유오피스(패스트파이브), 스타트업 투자회사(패스트벤처스) CEO” “설립 후 만들어낸 자회사의 가치 5천억 원”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가 20대에서 30대까지 이루어낸 성취다. 100개 스타트업 중에 99개가 실패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는 벤처캐피털리스트에 만족하지 않고 컴퍼니빌더로 변신해 현재 스타트업 투자회사와 ‘국내 1위’ 타이틀을 단 두 곳까지 3개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컴퍼니빌더란 스타트업 지주회사 개념으로 사업 초기부터 기업 운영자들과 함께 경영에 참여하고 그 기업을 성장시키는 기업을 말한다.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지원으로 10여 개 자회사가 탄생했다. 박지웅은 지금 이 시대 ‘영앤리치’의 표본이라 할 만한다. 그러나 결핍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창업이 인생을 가장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며, 가장 주체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박지웅이다. 지는 것을 지독하게 싫어했던 그였지만 과정상의 실패들은 피할 수 없었다. 박지웅은 치대에 가고 싶었지만 못 갔고, 경영 컨설턴트가 되고 싶었지만 못 되었고, 벤처캐피털리스트 경력을 버리고 창업을 했다. “(스물다섯 살 이전까지는) 많은 사람이 여러 번 지나가서 매우 잘 닦인 길을 그냥 저도 지나가면 되는 거였어요. 공부만 잘하면 그 길을 순조롭게 통과하는 거죠. 제가 낙오자가 아니었어도 다른 길을 찾아보려고 했을까? 절대요.” 능력의 부재건 인맥의 부재건, 그는 자신의 결핍 때문에 정해진 경로를 따르지 못했다, 이탈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하지만 경로를 이탈했을 때 그는 재탐색했다, 새로운 길을 찾았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의 이기는 게임을 하라》는 투자와 창업 두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쌓아올린 박지웅의 첫 번째 책이자,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젊은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앤리치: 새로운 부를 꿈꾸는 사람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이론보다 실전, 명성보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스타트업 세계가 궁금한 이들과 사업뿐 아니라 인생에서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는 이들이라면, 여기,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새로 만드는 방법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정해진 경로를 이탈하라 자신만의 경로를 재탐색하라 평범한 공대생이 투자의 신, 그리고 창업의 신이 되기까지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가 말하는 스타트업 창업의 시작과 끝 조연으로 성공할 것인가, 주연으로 실패할 것인가: 창업의 시작 모범생 박지웅은 포항공대 입학 후에 천재들 틈에서 좌절을 맛보고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직업 리스트를 작성하고 필수 과목을 공부하고 회사 정보를 모으고 일면식도 없는 전문가에게 메일을 쓰고 이력서를 50군데나 보낸 끝에 투자회사에 발을 들인다. 크래프톤, 엔써즈, 티몬, 배민에 투자해 20대에 ‘투자의 신’으로 주가를 올렸으나 엑시트에 성공하더라도 투자자는 조연일 뿐이라는 생각에 창업으로 방향을 튼다. 하나에 올인했다가 실패하기보다 여러 사업을 동시에 운영해서 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회사 만드는 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를 공동창업한다. 조정자가 될 것인가, 결정자가 될 것인가: 창업의 과정 창업 초기, 창업자임에도 투자자처럼 관망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깨닫고 때로는 독단적으로 때로는 마이크로 매니징으로 사업에 직접 관여하기 시작한다. 투자자로 성공했다고 해서 창업가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박지웅은 호기롭게 창업한 회사 중 일부 사업은 접고 일부 사업은 더 키운다. 실패한 사업과 성공한 사업의 차이는, 사업 아이템을 정하고 경영진을 모집해 그들에게 위임하는 것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먼저 찾고 사업 아이템을 정해 함께 꾸려가는 것의 차이였다. 시행착오 끝에 자신에게 잘 맞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방식을 찾은 것이다. 그의 생각에 창업가는 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정하는 사람이다. 성공할 것인가, 상상할 것인가: 창업의 끝 온갖 위기를 넘기고 사업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박지웅만의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시험 한 번 잘 봤다고 해서 자격증 하나 땄다고 해서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시기는 이제 끝났어요. 데이원컴퍼니(전 패스트캠퍼스)를 지금의 교육 체제를 전복할 수 있는 대학으로 만들 거예요. 패스트파이브를 통해, 뭔가를 소유했다고 해서 초과 이윤을 얻는 게 아니라 고객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해서 돈을 버는 방식으로 이 부동산 시장을 바꿀 겁니다.” 그가 말하길, 상상할 수 없는 것까지 상상할 수 있을 때라야 비로소 창업이 완성된다. 불확실하지만 가능성이 넘치는 시장 속으로 한 번의 선택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살벌한 창업 세계에서 박지웅이 살아남는 방법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박지웅은 주관식 문제를 객관식 문제로 만들어 선택 범위를 좁혀갔다. 대학 리스트, 직업 리스트, 회사 리스트를 만들어서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씩 제거한 것이다. 불확실성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에는 대안의 대안을 마련해두는 것도 있었다. 플랜 B에서 멈추지 않고 플랜 Z까지 세워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돌발상황을 대비하려 했다. 한 가지 사안에 대해 무려 스물다섯 가지 대안이 그에게는 있다. ‘회사 만드는 회사’를 만들 때조차 그는 불확실성에 몸을 맡기지 않았다. “경쟁에서 지는 걸 받아들일 수 없었고 망하는 게 몸서리칠 만큼 싫었던” 그에게 컴퍼니빌더형 창업이 잘 맞았다. 블루오션보다 레드오션으로 패스트파이브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발견한 공유오피스 아이템, 패스트캠퍼스는 모바일로의 전환 과정에서 포착한 성인교육 아이템이다. 남들이 모르는 기회를 찾는 게 아니라 모두가 알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고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박지웅은 레드오션에서 찾은 것이다. “한 가지 서비스가 득세할 땐 그 서비스가 시장을 잠식한 것 같지만 그 천하에 반드시 기회가 있습니다. 가능성이 넘치는 시장이라고 생각해야 해요.” 즉, 규모가 큰 시장에서 사업 아이템을 골라야 한다. 그의 기준은 단순하고 관점은 다르다. 옳은 결정보다 빠른 결정으로 박지웅은 결정을 안 하는 것, 결정을 늦게 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한다. 주저하는 순간 위기가 덮친다. 그렇다고 그가 올바른 결정만을 한 것은 아니다. 그럴 때 그는 “그냥 빨리 잊어요. 앞으로 또 이런 결정의 순간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올 텐데 왜 계속 뒤를 돌아보면서 당시 그런 결정을 내린 나를 혐오하고 있어야 하나요”라고 현재에 집중했다. 결정의 결과가 신통치 않을 때 그는 후회하기보다 다른 방법을 찾으려 했다. 질보다 양으로 결국은 누가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느냐, 누가 일을 더 많이 하느냐로 사업의 승패가 갈린다고 박지웅은 말한다. 하나만 잘해도 성공하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동시에 두세 개 사업을 하면서 그 두세 개가 다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른 사람과 내가 실력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다른 사람이 10시간 일할 때, 30시간 일해야 합니다. 남과 같은 10시간을 사용하면서 3분의 1씩 하나의 사업에 신경 쓰면 되겠지, 하는 순간, 망합니다.” 일하는 시간과 양이 그의 판돈이다. 능력보다 신뢰를 “역량이 뛰어난 팀을 꾸리라는 게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알고 지내던 인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최소 한 명, 정말 한 명만 있으면 됩니다.” 이 사람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하는 데 에너지를 쓰기보다 처음부터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일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신뢰의 수준은, 박지웅이 성공할 것 같다고 밀어붙이는 사업이라 할지라도 눈치 보지 않고 망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줄 정도는 되어야 한다. 동료에게 이 신뢰가 있으면 역량이 달리더라도 그는 기다린다. 창업가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가 천재도 금수저도 아닌 사람도 최고가 될 수 있는 판은 어디인가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평범하고도 특별한 창업의 조건과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조언 ‘내가 선택한 이 길이 나에게 맞는 길일까’ 고민할 때가 있다. 때로는 길을 잃어 헤매기도 한다. 자의든 타의든 경로를 이탈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고, 늦게 이탈할수록 리스크가 커진다. 하지만 자신만의 지도를 만든 사람은 길을 잃어도 무너지지 않는다. 박지웅이 더 일찍 이탈해볼 것을 권하는 이유다. 또한 동기가 뭐가 됐든 결핍이 있는 사람이 그 동기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창업을 하면 모든 게 골리앗과의 싸움이에요. 돈도 없고 소스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장을 뚫어야 해요. 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못 견뎌요. 단 한 번도 역경을 겪지 않은 사람이 그걸 견딜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지 않아요.” 그에겐 결핍이 곧 자양분이었다. 박지웅이 강조하는 결핍과 경로 이탈의 경험이 비단 사업에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의 이기는 게임을 하라》는 자기 인생을 자신답게 개척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박지웅이 전하는 메시지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메시지다. 박지웅처럼 길을 걸어온 이유, 걸어가야 할 이유가 우리에겐 필요하다. “1년 중에 364일이 힘들고 딱 하루 기뻐요. 열댓 번 시도하면 한 번 성공할까 말까 해요. 하지만 이런 기쁨을 한 번 느끼면 중독되고 말아요.” “저는 제가 이 회사를 만들고 이끄는 이유가 충분히 멋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오랫동안 해도 다다르기에는 너무 부족할 정도로 크고 멋진. 하루하루는 참담하니까. 오늘 실패하고 내일 실패하고 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를 유지하려면,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가, 수많은 회사 중에서 하필이면 이 회사에 와준 모든 친구들이 이 일을 하는 이유가 멋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단순히 돈만 가지고는 그 이유를 만들어낼 수 없어요. 그러니까 만들어야 해요, 아주아주 충분히 멋진 이유를.” 새로운 부를 꿈꾸는 사람들, 시리즈 출간! 영앤리치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젊은 혁신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인생과 사업에서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며 성장을 꿈꾸는 이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영앤리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제가 직업 리스트를 만든 건 이제부터 제가 목적지를 정한다는 뜻이에요. 지도를 직접 그려보면 목적지가 달라져도 당황하지 않아요. 또 그리면 되니까요. 하지만 남이 그린 지도에서는 목적지가 하나밖에 없어요. 경로를 이탈하면 그 순간 무너지는 거죠. 그런데 또 경로를 이탈해봐야 나만의 지도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돼요. 제가 겨우 잡은 기회를 그들은 너무 쉽게 얻었던 거죠. 너무 싫었다는 것 말고는 다른 표현이 생각나지 않아요. 그땐 다 싫었어요. 시험 한 번으로 인생이 결정되는 것도 싫고, 누구 ‘빽’으로 남들은 못 가는 자리에 갈 수 있는 것도 싫고. 천재도 낙하산도 아닌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더 공정한 규칙은 뭘까. 제가 이길 수 있는 판을 찾고 싶었습니다.
투명인간
창비 / 성석제 글 / 20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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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성석제 글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성석제가 2년 만의 새 장편 <투명인간>으로 돌아왔다. 성석제가 천의무봉의 솜씨로 펼쳐놓는, 눈물겹게 아름다운 한 인간의 이야기.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묵묵히 우리 곁을 지켜온 그의 일생이 우리가 잊고 있던 주변의 누군가를 돌아보게 하고, 굴곡의 역사 가운데 던져진 개인의 운명을 생각하게 한다. 한 남자가 한강 다리 위에 서 있다. 금방이라도 다리 아래로 몸을 던질 것만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는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투명인간이다. 마침 그 곁을 지나던 또다른 투명인간이 그를 알아본다. 그의 이름은 '김만수'. 그는 왜, 어떻게 투명인간이 된 것일까. 그리고 소설은 시간을 되돌려, 그가 태어나던 순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대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두메산골 '개운리'에서 3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난 만수는 어려서부터 '큰 머리에 비해 가느다란 몸통에 유난히 길어 보이는 팔다리'와 '토끼처럼 커다란 앞니'가 두드러진 볼품없는 외모에, 유난히 허약하게 태어난데다 말도 늦고 매사에 이해가 더디지만 마냥 착하고 순박하기만 하다. 소설은 그의 가족을 비롯해 친구, 동료 등 그를 둘러싼 수많은 인물들이 차례로 화자로 등장해 그에 관한 에피소드를 회상하며 진술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들이 각자의 처지에서 각자의 시선으로 본 만수의 일면, 그들이 보고 겪은 각각의 장면들이 하나하나 짧은 이야기를 이루고, 그것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한 사람의 인생이라는 입체적이고 커다란 그림을 만들어낸다.투명인간 작가의 말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바로 그 걸작! 성석제 소설의 정점, 절대적인 감동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성석제가 2년 만의 새 장편 『투명인간』으로 돌아왔다. 특유의 입담과 해학은 경지에 달했고, 시대와 개인의 핵심을 묘파하는 날렵한 필치는 가히 절정에 이르렀다. 그가 천의무봉의 솜씨로 펼쳐놓는, 눈물겹게 아름다운 한 인간의 이야기.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묵묵히 우리 곁을 지켜온 그의 일생이 우리가 잊고 있던 주변의 누군가를 돌아보게 하고, 굴곡의 역사 가운데 던져진 개인의 운명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 모두가 기다려오던 바로 그 걸작” “한국소설의 새 지평이 열리는 장면”(염무웅)이라는 평이 무색하지 않은, 성석제 소설의 결정판, 우리 시대를 대표할 작품의 탄생이다. “나는 알았다. 그 또한 투명인간이라는 것을. 나는 모른다. 그가 왜, 어떻게, 언제부터 투명인간이 되었는지를.” 한 남자가 한강 다리 위에 서 있다. 금방이라도 다리 아래로 몸을 던질 것만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는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투명인간이다. 마침 그 곁을 지나던 또다른 투명인간이 그를 알아본다. 그의 이름은 ‘김만수’. 그는 왜, 어떻게 투명인간이 된 것일까. 그리고 소설은 시간을 되돌려, 그가 태어나던 순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의 일대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두메산골 ‘개운리’에서 3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난 만수는 어려서부터 ‘큰 머리에 비해 가느다란 몸통에 유난히 길어 보이는 팔다리’와 ‘토끼처럼 커다란 앞니’가 두드러진 볼품없는 외모에, 유난히 허약하게 태어난데다 말도 늦고 매사에 이해가 더디지만 마냥 착하고 순박하기만 하다. 소설은 그의 가족을 비롯해 친구, 동료 등 그를 둘러싼 수많은 인물들이 차례로 화자로 등장해 그에 관한 에피소드를 회상하며 진술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들이 각자의 처지에서 각자의 시선으로 본 만수의 일면, 그들이 보고 겪은 각각의 장면들이 하나하나 짧은 이야기를 이루고, 그것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한 사람의 인생이라는 입체적이고 커다란 그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와 함께 소설은 그들 한사람 한사람이 겪는 세상살이의 한 대목들을 모아 수십년에 걸친 시대의 흐름을 이야기의 배경으로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장면 사이사이의 시간적 공백을 통해 독자에게 상상의 여지를 주는 동시에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내는 절묘한 구성 또한 이야기꾼 성석제의 독보적인 면모다. 사라질 수 없었던 사람, 그는 투명인간이 되었다 각박한 이 세상, 바보같이 아름다운 한 인간의 이야기 만수야, 나는 점쟁이들을 믿지 않고 관상을 보지도 못한다만 그래도 네 얼굴이 유난히 크고 훤해서 멀리서도 잘 보이기는 한다는 건 알겠다. 그러니 너는 웃어라. 소문만복래라, 웃는 집에 만복이 들어오고 일소일소 일노일로(一笑一少 一怒一老)라, 한번 웃을 때마다 하루 젊어지고 한번 화낼 때마다 하루씩 늙어지나니 네가 웃음만 잃지 않으면 평생 없는 복도 받아가며 살리라. (24면) 부잣집 삼대독자였으나 일제강점기 때 사상 문제로 고초를 겪고 세상에 등을 돌린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와는 달리 거친 상농사꾼이 되어 가족을 먹여 살리는 아버지, 타고난 명석함으로 집안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자상한 큰형, 가족들을 위해 희생을 감수해야 했던 어머니와 누이들, 영리하고 악착같은 성정으로 늘 만수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동생 등, 만수의 가족들은 그 시절 누구나 그랬듯이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묵묵히 끈질기게 삶을 이어간다. 텔레비전도 전기도 없던 시절부터 꼬박 이십리 길을 걸어 학교에 다니고, 바구니를 끼고 산나물을 캐러 다니고, 차력사의 묘기를 따라 하고 썰매를 타다 사고를 내기도 하고, 채변검사, 썰매 타기, 혼분식운동 등에 얽힌 갖가지 소동들이 벌어지기도 하는 등 만수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우리가 지나온 시절을 떠올리게 하면서 아련한 웃음을 자아낸다. 그 시절을 겪은 사람만이 알고
만화로 독파하는 변신
신원문화사 / 김태형 옮김, 버라이어티 아트워크스 그림, 프란츠 카프카 원작 /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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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문화사소설,일반김태형 옮김, 버라이어티 아트워크스 그림, 프란츠 카프카 원작
프롤로그 추억 기묘한 악몽 벌레 에필로그 작품해설저게 내 오빠라고? …토할 것 같아!!어느 날 아침 직물회사 세일즈맨인 그레고르는 기묘한 악몽을 꾸다 눈을 뜨자, 자신이 커다란 벌레로 변신한 것을 발견한다. 갑작스러운 이변에 가족들은 곤혹스러워하지만, 그레고르가 변신한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았고 기묘한 일상이 그저 계속되어 간다. 10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빛이 바라지 않는 부조리 문학의 걸작을 만화화!! 세계문학의 정수를 30분 만에 독파하는 즐거움 어려운 세계명작을 쉽게 빠르게 재미있게!!누구나 제목은 알고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분량이 너무 많아서, 어려워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좀처럼 완독하기 힘든 세계문학 작품을 만화책 1권으로 충실히 정리한 ‘독서논술 만화 필독선’ 시리즈 중 8권 이 신원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독서논술 만화 필독선’ 시리즈는 각종 시험 및 논술 구술에 자주 출제되는 동서양의 세계명작 작품 전체를 충실하게 아우르며 만화로 그려내고 있어 항상 시간에 쫓기는 성인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원작을 읽기에는 여러 가지 면에서 무리가 따르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독자들 역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다가 각 권 말미에는 현직 중학교 국어, 영어, 일본어 교사들이 작품에 대한 자세한 시대적 배경 및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작가의 생애에 대한 소개 및 분석을 덧붙이고 있어, 학생 독자들로 하여금 작품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러한 작품해설은 비단 ‘독서논술 만화 필독선’으로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문학 작품 전체에 대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앞으로도 계속 문학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416 세월호 민변의 기록
생각의길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글 /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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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길소설,일반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글
세월호 참사에 직면하여 “철저한 진상규명과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법률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그 후 민변 세월호 진상규명 특위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17대 과제를 제시하고, 2권의 검토 보고서”를 발표하여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과 원인을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그 결과로 <416세월호 민변의 기록>이라는 책을 펴내게 되었다. 민변이 조사하고 정리한 자료들은 그 어떤 보도와 발표보다도 세월호 참사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한다. <416세월호 민변의 기록>은 우리에게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재난 앞에 정부는 왜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지, 그리고 이후에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세월호의 진실에 관한 유일한 공식적 기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머리말 1장. 또 다른 대한민국, 세월호의 침몰 출항에서 침몰까지, 비극의 14시간 세월호는 어떤 배였나? 세월호 참사 그 후, 그들을 기다리며 2장. 검찰의 주장은 믿을 만한가? 검찰이 말하는 침몰 원인 검찰이 밝힌 침몰 원인의 신뢰도 3장. 사고를 참사로 만든 인재 무분별한 규제완화로 사라진 안전장치 바다를 덮친 민영화의 위험 정부의 재난 대응 역량 부재 원칙 없는 정부조직 개편 안전관리 능력이 없는 무능한 감독기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지 못한 청와대와 대통령 해경의 손 놓은 초동 대응 해경의 외부 지원 거부 및 배제 의혹 돈벌이를 위한 해운사의 위험한 선박 운항 교육 및 안전훈련 부재와 선원들의 무책임 4장. REMEMBER 416세월호 대통령은 약속을 이행하라 검경수사와 국정조사로는 안 된다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거부하는 대통령의 역주행 독립된 진상조사기구가 필요하다 부록 여객선 감독기관 주체별 업무 및 법적 근거 세월호 특별법 진상규명 관련 법안 비교 1, 2 세월호 피해자 지원 관련 법안 비교 4?16 참사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세월호의 진실에 관한 공식적 기록! 《416세월호 민변의 기록》 1.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세월호를 말하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은 세월호 참사에 직면하여 “철저한 진상규명과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법률지원 특별위원회(이하 민변 세월호 진상규명 특위)’를 구성”했다. 그 후 민변 세월호 진상규명 특위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17대 과제를 제시하고, 2권의 검토 보고서”를 발표하여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과 원인을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그 결과로 <416세월호 민변의 기록>이라는 책을 펴내게 되었다. 민변이 조사하고 정리한 자료들은 그 어떤 보도와 발표보다도 세월호 참사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한다. <416세월호 민변의 기록>은 우리에게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재난 앞에 정부는 왜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지, 그리고 이후에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세월호의 진실에 관한 유일한 공식적 기록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우리는 잊지 않습니다 2014년 4월 16일, 304명의 못다 핀 삶을 안고 ‘세월호’는 침몰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 역시 깊이 가라앉았다. 잔인한 4월이었다. 그리고 어느새 시간이 흘러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지 많은 시간이 지났다. 우리들은 세월호의 침몰을 기억 저편으로 밀어둔 채, 겉보기에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우리는 무엇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는지, 누가 이 사고에 책임이 있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이 절실하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구조적 배경과 근본 원인을 밝히고, 모든 잘잘못과 책임을 가리는 것은 남은 사람들의 몫이자 당연한 의무이다. 시간이 흘러가듯 자연스레 세월호 참사를 잊어버린다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2014년 4월 16일에 머무를 것이며, “4·16의 값비싼 교훈은 물거품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과 여러 승객들이 국가의 무능함과 무책임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 지 여러 달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4.16 참사의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유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은 커져만 갑니다. 이 책이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주는 지침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_김장훈 (가수) 부패와 비리, 부실과 무능, 이기심과 탐욕으로 빚어진 세월호 참사의 비극은 대한민국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은 2014년 4월 16일 이전 시대와 이후 시대로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을 위해서는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합니다. 민변의 기록은 그 디딤돌이 되어 진실에 다가서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_박원순(서울시장) 기울어진 배에서 마지막까지 구조의 손길을 기다렸던 아이들을 생각하면 말로 표현할 길 없는 아픔과 미안함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원하기에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합니다. 민변이 조사하고 연구하여 발간하는 이 책이 진실을 진실 그대로 밝혀 대한민국 사회의 도덕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리라 믿습니다. _유시민(작가) 우리는 차가운 바닷속에서 단 한 사람의 생명도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진실마저 바닷속에 수장시킬 수는 없습니다. 진실을 찾아 대면하는 길만이 이러한 상처와 아픔을 반복하지 않고 치유하는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_정지영(영화감독) 3. 인세 전액 세월호 공익 기금으로 사용 지난 7월 28일과 29일, 선원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한 안산단원고등학교 생존 학생의 마지막 진술은 세월호 참사를 대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
공감대화를 위한 사진 질문카드
한국실버교육협회 / 윤소영 (지은이)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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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버교육협회소설,일반윤소영 (지은이)
2021 현대시를 대표하는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 김락호 (지은이)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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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소설,일반김락호 (지은이)
17주년 기념 <2021 현대시를 대표하는 명인명시 특선시인선>.강순옥 강한익 기영석 김국현 김귀순 김노경 김락호 김선목 김소월 김순태 김영주 김재진 김혜정 김희경 김희영 남궁벽 남원자 문철호 민만규 박기만 박기숙 박남숙 박상현 박영애 배삼직 백승운 성경자 손해진 신홍섭 심 훈 염인덕 오승한 오필선 윤동주 윤무중 은 별 이동백 이만우 이 상 이상노 이상화 이세복 이육사 이장희 이정원 이종숙 이한명 이희춘 전병일 정기현 정란희 정상화 정찬열 제갈일현 주선옥 주야옥 주응규 최영호 최윤서 한명화 한용운 한천희 홍진숙17주년 기념 현대 시를 대표하는 “명인명시 특선시인선”을 엮으며 “명시는 명인만이 만들 수 있다?” 명인이 되려면 그만큼의 작품성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의 자기 관리도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작품도 서랍 속이나 컴퓨터 하드에서만 존재한다면 그 작품은 작품으로써의 가치를 가질 수가 없다. 좋은 작품이건 그저 한번 읽히고 사라지는 혼자만의 독백이건 그 어떤 글들도 세상에 나와 독자들로부터 진정한 평가를 받아야지만 글로써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이라 할 것이다. 이렇듯 글을 살아있게 만드는 것 그것은 시인의 의무이며, 권리인 동시에 상식이다. 시인은 시를 쓰고 독자는 시를 평가한다. 호평과 비평을 이겨 내야만 비로소 명시가 가려지고, 명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특선시인선에 함께 자신의 작품을 수록하신 시인들은 어떠한 비평이라도 감수할 수 있는 성숙한 자질과 실력을 겸비한 시인들이다.
지속가능한 나이듦
두리반 / 정희원 (지은이)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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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반소설,일반정희원 (지은이)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 사회가 알아야 할 노화와 노쇠, 그리고 나이듦에 대한 이야기다. 노화와 노쇠의 정의부터, 노화가 일어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 그리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화를 늦추는 방법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노년내과 의사이면서 동시에 생물학을 공부한 이학박사인 지은이가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노년기 질병의 특성과 치료 방법,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노인의학적 문제들, 그리고 공동체로서의 우리 사회가 풀어가야 할 노인 문제들까지 짚어보며, ‘나이듦’이 저주가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언들을 살펴본다.프롤로그 노인,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1부 시간: 노년을 맞이한다는 것 01 노화란 무엇인가 02 노후 준비는 미래를 위한 장기투자 03 달콤한 것이 이로울 가능성은 적다 04 평균수명은 계속 늘어날까? 05 노화를 지연하는 메커니즘 06 지속가능한 3차원 절식 07 변동성,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08 채울 것과 비울 것 09 인생의 포트폴리오 2부 질병: 노년의 질병,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01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까? 02 만성질환은 대개 노화 축적의 결과다 03 노년기 다약제 사용의 문제 04 오컴의 면도날과 히캄의 격언 05 질병만 보아서는 안 되는 노년의 입원 06 AI가 의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 07 노쇠를 되돌릴 수 있을까? 08 신체적 노쇠를 방어하는 다섯 가지 요소 09 노쇠의 끝과 연명 의료 3부 사회: 초고령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 01 누가 노인일까? 02 스냅샷의 오류 03 중위 연령과 N포세대 04 인구가 줄면 집이 남을까? 05 고령화 사회와 육류의 미래 06 돌봄이 필요해지는 노년 07 노년 의료 서비스 체계에 명확한 선을 그을 순 없다 08 노인과 연령주의 에필로그 지속가능한 나이듦에 대하여“모두가 외면해온 고령화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다” 의학의 발달과 사회적 자원의 증가로 인해 노년 인구가 급격하게 늘면서 우리나라는 고령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퍼센트 이상인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고령 인구의 증가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지만 초고령 사회 진입 속도가 그 어느 나라보다 빠르다는 것은 우리 사회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다. 특히 저출산 현상과 맞물리면서, 고령 인구의 증가는 미래 세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고령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사회에서 ‘노화’, ‘노쇠’, ‘나이듦’이라는 주제는 누구도 들추고 싶지 않은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반드시 공론화되어야 할 주제다. 노년내과 의사인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서 ‘나이듦’에 대한 통시적이며 광범위한 접근을 시도해 우리가 개인적・사회적으로 노인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1부 <시간: 노년을 맞이한다는 것>에서는 생물학적 노화가 어떻게 노년의 모습을 만드는지, 그리고 과학이 알려준 노화에 대한 지식을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이야기한다. 노화의 정의나 노쇠의 메커니즘을 다루는 것뿐 아니라 왜 노화가 발생하며 어떻게 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을지에 대한 실용적인 팁도 제공한다. 또한 TV나 언론에서 광고하는 항노화 건강식품들의 허구성을 지적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더 먹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불필요하고 좋지 않은 것들을 덜어내는 과정임을 알려준다. 2부 <질병: 노년의 질병,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에서는 노화의 결과이기도 한 노년기 질병이 가지는 특징들과 우리나라에서 특히 간과되고 있는 여러 노인의학적 문제들에 대해 짚어본다. 특히 노년내과 의사로서 직접 진료하고 경험한 노인병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주치의 제도가 정착되지 못해 다수의 병을 안고 살아가는 노인들이 각각 다른 병원에서 다른 담당의를 만나야 하는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고, 여러 약을 함께 복용하는 데서 오는 노년기 다약제 사용 문제나 노인의 경우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일괄적인 처방이 불가능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3부 <사회: 초고령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에서는 범위를 좀 더 넓혀 노화와 고령화를 둘러싼 우리 사회의 문제를 복합적으로 다룬다. 구체적으로 우리 사회가 노인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노인 복지 시스템에는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등 사회적 이슈와 해결 방안을 살펴본다. “나이듦의 문제, 외면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 지은이는 서울아산병원의 노년내과 의사다. 일반외과, 응급의학과, 소화기내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수많은 과가 있지만 노년내과는 왠지 익숙하지 않다. 그만큼 노인의학은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생소한 분야에 속하며, 노년내과를 갖추고 있는 병원도 드물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2017년에 이미 고령 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초고령 사회에 이르게 되며, 2030년대가 되면 전 세계에서 가장 기대수명이 긴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의학은 점차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와 경제 수준이 비슷하거나, 고령화를 앞서갔던 나라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노인의학을 육성해왔음에도 우리나라는 노인의학에 대한 교육이 산발적일 뿐 아니라 교육의 양과 질이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다. 그러다 보니 노인의 특성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건강하고 젊은 사람에 준하는 처방을 하기 일쑤다. 이러한 처방은 드물지 않게 문제를 일으킨다. 예를 들어 노화가 진행된 노인에게 부작용이 생기는 약을 처방해, 건강하던 노인이 순식간에 미음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젊은이들은 사나흘이면 퇴원할 수 있는 담낭 절제 수술을 한 할머니가 기존 체력과 근력 부족 때문에 수술 이후 몇 주가 되도록 퇴원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노쇠, 인지기능 저하, 다중이환, 근감소증 등 노년기 주로 나타나는 질병과 문제들에 대해 관심이 부족하다 보면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로 인해 큰 고통을 겪게 될 수도 있다. 이에 지은이는 어르신들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노인성 질병과 사회적 노인 문제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좀 더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편으로는 노화를 질병, 치료 대상으로 간주하고 암이나 감염병처럼 치료 방법을 개발하려고 한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기 위해 노력한 지 2,000년이 넘게 흐른 지금까지 아무도 성공한 사례가 없지만, 그런 방법이 개발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주도적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일부 암과는 달리, 사람의 노화는 여러 장기와 조직의 구조, 기능 이상이 오랜 시간 동안 섞이고 상호작용한 최종 결과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어떤 생물학적 경로에 개입하는 한 가지 약물이 ‘이미 노화의 결과물인 노쇠가 나타난 사람’에게서 눈부신 효과를 보일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수십 년간 동물과 사람을 통해 연구된 결과들이 이를 증명한다. 오히려 많은 연구들을 종합하면 노화의 속도는 개인이 살아가는 방식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그다지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또 뼈를 깎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말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의과대학에서는 질병을 중심으로 공부를 하고, 그 질병의 증상이나 징후, 검사 패턴이 어떤지를 주로 배운다. 반면에 환자는 불편함을 가지고 병원에 온다. 거꾸로다. 실제 진료에서 환자의 불편함에서 시작해 문제를 푸는 과정은 주로 전공의를 하면서 학습하게 된다. 전공의 수련 과정은 이상적으로는 아기들이 손을 이리저리 뻗어보면서 세상을 배우는 과정인 팅커링tinkering과 비슷하다. 지도전문의가 책임을 지고 안전망을 유지해주면서, 전공의는 여러 가이드라인이나 교과서에 근거해서 어느 정도 스스로 의사결정을 시도한다. 전공의는 스스로 내린 다양한 의사결정에 대해 지도전문의와의 회진을 통해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으로 피드백을 받거나 또는 조금 더 공부해야 할 학습 목표를 제공받게 된다. 윌리엄 오슬러 같은 19세기의 대가들이 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을 시작으로 이런 도제식 교육 방법을 확립했고, 지금은 전 세계의 전공의들이 비슷한 방법으로 수련하고 있다. 이런 수련 끝에 의사들의 머릿속에는 어떤 사고 과정의 컴퓨터 회로가 형성되는데, 환자가 가지고 온 문제를 풀어나가는 이런 생각의 과정을 행동경제학적 방법을 차용해 재미있게 기술한 책이 제롬 그루프먼Jerome Groopman의 《닥터스 씽킹》이다. 요약하자면 의사들은 불확실성 속에 경험에 기반한 휴리스틱heuristics이라고 하는 여러 가지 직관적 어림짐작과 베이지안Bayesian이라고 하는 이성적이고 수치화된 확률 계산을 이용해서 잠정 진단을 수정해나간다.― <오컴의 면도날과 히캄의 격언> 중에서
놀이가 꿈이 되다, 키자니아
모란(moRan) / 키자니아 서울, 키자니아 부산 (지은이)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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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moRan)소설,일반키자니아 서울, 키자니아 부산 (지은이)
키자니아 서울 오픈 10주년 기념 도서다. 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대한민국 대표 직업체험 브랜드가 되기까지. 키자니아 코리아의 교육철학과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를 보여주는 책이다. 학부모와 교사, 어린이들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는 키자니아는 국내에 교육과 오락을 겸한 에듀테인먼트 개념을 최초 도입한 직업체험 테마파크이다. 2010년 2월에 첫 방문객을 맞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키자니아 코리아는 현재 누적 방문객 800만 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대표 직업체험 브랜드이다. 이 책은 키자니아 코리아가 오픈 10주년을 맞아 어떤 교육적 관점에서 어린이들의 꿈에 동행했는지 기념하기 위해 발간했다.Prologue 키자니아는 어떻게 에듀테인먼트의 원조가 되었는가 5 키자니아 코리아 대표가 들려주는 키자니아 탄생 스토리 축사 글로벌 키자니아 회장 하비에르 로페즈 앙코나 12 글로벌 키자니아 교육국 국장 거 그라우스 14 1 키자니아, 모두의 교육 자산이 되다 꿈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 22 기회 스스로 즐겁게 경험하면서 가능성을 발견하는 곳 28 관계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 36 몰입 즐거운 집중이 주는 남다른 성취감 44 정성 고객을 공부하는 키자니아 50 효과 경제교육이 되는 체험활동 56 신념 옳은 일로 수익을 내는 기업 62 키자니아 진로상담센터가 추천하는 체험시설 예술형 | 탐구형 68 2 키자니아, 사람 중심으로 나아가다 가치 키자니아는 하나의 장르 84 배려 가르칠수록 더 많이 솟아나는 마음의 샘 90 사람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아날로그형 체험 96 성장 어린이와 함께 자라온 10년 102 소통 듣고 움직이고 대답하라 110 열정 지속가능한 열정 DNA를 심다 118 키자니아 진로상담센터가 추천하는 체험시설 실재형 | 사회형 126 3 키자니아 운영 시스템, 꿈을 현실로 만들다 리얼리티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일상의 재구성 140 스토리텔링 멋진 어린이들의 나라가 탄생하기까지 148 No.1 파트너십 퍼스트 펭귄은 중요하다 156 서비스 마인드 최소한 기술적 제약 때문에 불가능한 일은 없게 164 디테일 사소한 것일수록 세심하게 살피라 170 비전 글로벌 No.1 교육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 176 키자니아 진로상담센터가 추천하는 체험시설 기업형 | 관습형 180 History 키자니아 코리아 10년 189■ 이 도서는 키자니아 서울 오픈 10주년 기념 도서입니다. 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대한민국 대표 직업체험 브랜드가 되기까지. 키자니아 코리아의 교육철학과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를 보여주는 책. ■ 에듀테인먼트 개념을 국내에 처음 정착시킨 테마파크 학부모와 교사, 어린이들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는 키자니아는 국내에 교육과 오락을 겸한 에듀테인먼트 개념을 최초 도입한 직업체험 테마파크이다. 2010년 2월에 첫 방문객을 맞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키자니아 코리아는 현재 누적 방문객 800만 명에 이르는 대한민국 대표 직업체험 브랜드이다. 이 책은 키자니아 코리아가 오픈 10주년을 맞아 어떤 교육적 관점에서 어린이들의 꿈에 동행했는지 기념하기 위해 발간했다. ■ 어린이들이 키자니아를 좋아하는 이유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운영되는 키자니아 코리아는 서울과 부산을 도합해 전 세계 키자니아 가운데 가장 넓은 공간에서 가장 많은 160여 가지의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지향하는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탐색하게끔 운영된다. '멋진 어린이들의 도시'를 표방하는 키자니아는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직업들을 총망라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직업에 실제 기업이 동참해 리얼리티를 살리고 있다. 기업에서 실제 적용하는 직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그 어느 곳보다 생생한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어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내는 곳이다. ■ 체험활동으로 경제교육 효과까지 키자니아에서는 하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이 곧 경제활동이다. 키자니아 내에서만 통용되는화폐인 키조를 벌고 쓰는 활동을 통해 노동과 돈의 상관관계를 배운다. 뿐만 아니라 지출, 소득, 저축, 기부, 세금 같은 주요 경제개념을 체득할 수 있게 체험시설들이 꾸며져 있어 활동만으로도 충분한 경제교육이 된다. 놀면서 배우는 교육 철학에 기반해 어른들이 하는 경제활동을 똑같이 해보면서 스스로 터득하게 안내하는 것이다. ■ 인성까지 교육하는 사람 중심의 아날로그형 직업체험 키자니아의 최고 장점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체험을 한다는 점이다. 디지털 세계로 끊임없이 진화할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미래 사회에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키자니아에 들어온 어린이들은 처음 보는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하나의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양보를 배운다. 인사부터 대기 예절, 체험 선택과 과제해결까지, 어른이 되어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직업에 임할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 인성부터 키워준다. 계속 변화하는 새로운 직업들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직업을 꿈과 일치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책은 부모와 교사에게는 좀 더 구체적인 직업체험 활동의 지침이 되고, 어린이들에게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경험을 선사하며, 교육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참고할 만한 정보가 될 것이다.
달의 위로 + 마음이 마음에게 +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세트 - 전3권 (리미티드 에디션)
지식인하우스 / 안상현.김준.서은 지음 /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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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하우스소설,일반안상현.김준.서은 지음
계절의 정점에서 특별한 우리의 꿈을 더욱 뜨겁게 물들일 세 권의 책이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로 출간됐다. 수많은 사람들의 지친 밤을 달래고, 아픔을 위로했던 안상현 작가의 , 꽁꽁 얼어붙은 시린 마음을 녹여 주는 김준 작가의 ,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의 하루를 긍정의 한 줄로 응원하는 서은 작가의 를 한정판 세트로 만날 수 있다. 각기 다른 온도와 빛깔로 위로를 건네는 3명의 작가의 글들은 우리의 계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달의 위로 마음이 마음에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오늘도 힘들었지?” 마음속 쉼표 한 문장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세트! 계절의 정점에서 특별한 당신의 꿈을 더욱 뜨겁게 물들일 세 권의 책이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로 출간됐다. 수많은 사람들의 지친 밤을 달래고, 아픔을 위로했던 안상현 작가의 ‘달의 위로’, 꽁꽁 얼어붙은 시린 마음을 녹여 주는 김준 작가의 ‘마음이 마음에게’,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의 하루를 긍정의 한 줄로 응원하는 서은 작가의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를 한정판 세트로 만날 수 있다. 각기 다른 온도와 빛깔로 위로를 건네는 3명의 작가의 글들은 당신의 계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너와 나, 우리들의 이야기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넌 혼자가 아니야” “내 이야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오늘 밤도 당신의 글로 위로를 받고 잠이 듭니다.” “이 밤 이 글을 소장하고 싶네요.” 등 수많은 사람들의 밤을 달래고 위로했던 글 210편을 담은 책이 이다. 흔한 말이지만 일상 속에 무심하게 툭툭 던져지는 짧은 글들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당신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것이다. 시린 마음에게 보내는 응원의 이야기 “너다운 게 가장 아름다운 거야” 오늘을 아프게 살고 있는 시린 마음에게 보내는 따스한 마음의 응원의 편지가 ‘마음이 마음에게’에는 가득하다. 김준 작가의 글들은 어느 날에는 시린 마음을 녹여 줄 따스한 난로가 되고, 또 어떤 날에는 차가운 빗방울을 막아 주는 든든한 우산 같은 이야기가 되어 준다. 용기가 되어 주는 긍정의 이야기! “평소 전하지 못한 말이 있나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세 마디가 있다. 아주 평범한 말인 듯해도, 말을 하는 순간 모든 것이 특별해지는 세 마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어쩌면 너무도 소중한 사람이기에 전하지 못하는 말. 때로는 시기를 놓쳐서, 때로는 쑥스러움 때문에, 때로는 깨닫지 못해서 전하지 못한 말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책 속 긍정의 한 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다 보면 소원해졌던 관계와 상처 받는 오늘이 행복으로 치유될 것이다.
오천사의 러블리 페이퍼 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오천사(O1004) (지은이)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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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취미,실용오천사(O1004) (지은이)
사랑스러운 소녀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오천사(O1004)’의 종이 인형 플레이 북. 당장 따라 입고 싶은 데이트 룩, 1920~30년대 신여성의 모습을 쏙 빼닮은 모던 룩,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신화 룩, 백설공주와 라푼젤, 에리얼과 앨리스도 함께하는 동화 룩,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 등 오천사의 손에서 탄생한 사랑스러운 열두 명의 소녀와 테마에 꼭 맞는 의상, 다양한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등으로 연출한 77가지 스타일을 가득 담고 있다.Prologue Gallery 1. 데이트 룩 2. 모던 룩 3. 신화 룩 4. 동화 룩 5. 한복 6. 프레피 룩 7. 레트로 룩 8. 스포티 룩 9. 패턴 룩 10. 로코코 룩 11. 스페셜 룩 12. 프리티 룩 Photo Frame어린이와 어른이 모두를 위한 사랑스러운 페이퍼 돌 스타일링! * 12가지 테마, 77가지 스타일! 사랑스러운 소녀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오천사(O1004)’의 종이 인형 플레이 북을 만나보세요! 당장 따라 입고 싶은 데이트 룩, 1920~30년대 신여성의 모습을 쏙 빼닮은 모던 룩,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신화 룩, 백설공주와 라푼젤, 에리얼과 앨리스도 함께하는 동화 룩,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 미국의 사립 고등학교 스타일의 프레피 룩, 핑크색 트레이닝 복, 커다란 링 귀걸이 등 2000년대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레트로 룩, 편안한 착용감과 힙한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든 스포티 룩, 베이식한 체크무늬와 물방울무늬부터 깜찍한 체리 패턴까지 담고 있는 패턴 룩, 우아한 곡선과 프릴로 대표되는 로코코 룩, 크리스마스와 생일파티, 핼러윈 등 특별한 이벤트가 절로 떠오르는 스페셜 룩, 귀엽고 소중한 프리티 룩까지! 총 12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 책은, 오천사의 손에서 탄생한 사랑스러운 열두 명의 소녀와 테마에 꼭 맞는 의상, 다양한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등으로 연출한 77가지 스타일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 이 책을 즐기는 방법! 이 책의 앞부분에는 오천사의 작품 갤러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4페이지를 가득 채운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감상하고 77가지 스타일 룩북을 차례로 살펴본 후, 본격적으로 종이 인형을 오려 스타일링을 시작해 봅시다! 라인을 따라 오리고 걸개를 접어서 종이 인형에 고정시키면 손쉽게 다양한 스타일링 완성! 이때, 몇 가지 헤어스타일에는 안쪽으로 살구색 걸개가 붙어 있어요. 이 걸개는 접지 말고 종이 인형의 얼굴이나 목 뒤쪽으로 끼워주세요. 그러면 좀 더 안정적으로 헤어스타일이 고정된답니다. 종이 인형의 몸과 팔 사이의 자를 수 없는 여백은 그대로 남겨주세요! 의상을 입히면 자연스럽게 가려지는 부분이에요. 단, 모던 룩과 레트로 룩에서는 이 부분을 오려주셔야 해요. 커터칼을 사용하여 손을 조심하며 오려내 주세요. 오려내야 하는 부분은 빗금 표시를 해두었으니 잘 확인해 주세요! 종이 인형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면 멋진 사진도 찍어야겠죠? 이 책의 뒷부분에는 2개의 아름다운 포토 프레임이 있답니다. 포토 프레임을 자유롭게 활용하여 다양한 콘셉트 사진을 찍어보세요! 여러분이 스타일링한 사랑스러운 종이 인형이 더욱 빛날 거예요.
중세교회
한국신학연구소 / 아돌프 마르틴 리터 외 지음, 공성철 옮김 / 2010.03.15
23,000

한국신학연구소소설,일반아돌프 마르틴 리터 외 지음, 공성철 옮김
1. 494년 겔라시우스 1세가 황제 아나스타시우스 1세에게 보낸 편지에서 보는 두 권세론 2. 뚜르의 그레고리가 말하는 프랑크 왕 클로드비히의 세계 3. 철학자 보에티우스 4. 고대의 기초교육을 중세로 전달한 자 카시오도르 5. 누르시아의 베네딕트 6. 어거스틴 유산의 선별 과정 : 제2차 오렌지 공의회의 반펠라기우스주의 논쟁 7. 위 아레오바고의 디오니시우스 8. 비잔틴의 시각에서 보는 두 권세 9. 초창기 아일랜드 수도원교회 10. 수도사 교황 대 그레고리 11. 대 그레고리와 앵글로 색슨 선교 12. 코란 13. 게르만 선교사이며 교회개혁자인 보니파티우스 14. "피핀의 선물" 15. 중국에서의 네스토리우스 기독교 16. 비잔틴의 성상논쟁 17. "콘스탄틴 황제의 증여" 18. 칼 대제와 색슨이 프랑크 왕국에 포함됨 19. 칼 대제의 기독교 제국 20. 아니안의 베네딕트와 프랑크 왕국 내에 하나의 수도원 규율과 하나의 수도사적 삶의 방식을 세우기 위한 투쟁 21. 기독교화된 색슨의 음성 22. 파샤시우스 라트베르투스와 라트람누스의 성만찬론 23. 고트샬크를 둘러싼 예정론 논쟁 24. 위 이시도르 교령집 25. 온 교회의 수위권에 관한 교황 니콜라우스 1세와 총대주교 포티...우스 간의 투쟁 26. 기부증서에서 보는 클루니의 개혁수도원 27. 오토 제국 28. 슬라브인들 선교와 "러시아의 세례" 29. 스칸디나비아 열도 전체에 기독교가 전래되기까지의 스칸디나비아인들 선교 30. 피터 다미아니와 서방 교회 개혁의 토대 31. 로마와 비잔틴 사이의 교회적 단절 ...... 70. 공의회주의의 성장과 쇠퇴 71. 플로렌스의 연합과 그 결과들 72. 피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