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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모로 / 마사키 도시카 (지은이), 이정민 (옮긴이) / 2022.06.17
16,000
모로
소설,일반
마사키 도시카 (지은이), 이정민 (옮긴이)
평범하고 행복한 주부였던 미즈노 이즈미. 평온했던 이즈미의 삶은 아들 다이키의 사고사로 180도 달라지고 만다. 사고 후 15년이 흘러 젊은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주요 참고인인 불륜 상대는 행방불명됐다. 수사에 나선 형사 미쓰야와 가쿠토는 무관해 보이는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연결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다이키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 사랑 이면에는 어떤 어둠이 숨어 있었을까?1부 2부 옮긴이의 말“그날 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니?” 일본 독자와 서점 직원들의 찬사가 쏟아진 극강의 미스터리! 가족이라는 환상을 집요하게 파헤친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2004년 “다이키가 왜 죽어야 하냐고!” 그날, 우리 애가 죽었다 엄마이자 아내인 주부 미즈노 이즈미의 삶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자식들과 착실한 남편. 온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자랑하고 싶을 정도다. 연쇄살인 용의자가 도주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던 날 저녁에도 이즈미 가족의 식탁은 웃음과 사랑이 넘실거릴 뿐이었다. 하지만 다음 날 새벽부터 울린 전화는 이즈미의 삶을 바꿔놓는다. 아들 다이키가 연쇄살인 용의자로 오인받아 추격을 당하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이다. 그날 이후, 이즈미의 시간은 멈추고 만다. 2019년 15년이 흐른 뒤 발생한 살인사건 그날, 여자는 죽고 남자는 사라졌다 2004년으로부터 15년이 흐른 2019년, 도쿄의 한 빌라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 여성과 불륜 관계였던 남성은 사건 직후 행방불명이 됐다. 사건을 수사하게 된 괴짜 형사 미쓰야와 신참 형사 가쿠토는 수사를 할수록 풀 수 없는 의문들과 마주하다 이 사건이 15년 전 마에바야시에서 일어난 소년의 사고사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전혀 무관해 보이는 두 사건은 대체 어떻게 연결된 걸까? 그들은 왜 죽어야만 했을까? “완전히 예상치 못한 결말” “이게 이렇게 연결된다고?” 2020 게이분도서점 문고 대상 단 한 권으로 25만 독자를 홀린 마사키 도시카 마사키 도시카는 일본 독자들에게도 생소한 작가였지만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는 저자의 인지도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팔려나가며 2020 게이분도서점 문고 대상을 수상했다. “가족의 사랑과 어둠을 그린 혼신의 미스터리” “마사키 도시카는 이 작품 하나로 엄청난 도약을 이뤘다” 등의 호평을 받은 이 책은 현재 25만 명이 넘는 독자를 만났다. 시종 두근대는 전개, 홀린 듯 넘어가는 페이지, 마지막까지 독자들을 배신할 서글픈 진실··· 책을 남김없이 읽고 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목받지 못했던 무명 작가가 단숨에 무대 중앙에 설 수 있었던 이유를. 이즈미는 신이 내게 부여한 역할이 이거였구나, 하고 생각했다. 나는 엄마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지금껏 별볼일없는 여자로 살아왔지만 엄마라는 역할을 맡으면 못생기고 뚱뚱한 외모도, 콤플렉스를 감추기 위한 호쾌한 웃음도, 엄마의 모범 답안 같은 ‘굳센 엄마’로 변했다. ‘굳센 엄마’가 되고 나서는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자주 찾아왔다. 이즈미는 남편의 등을 붙잡았다. 고개를 들게 하려고 했지만 남편은 허리를 깊숙이 굽힌 채 꿈쩍도 하지 않았다.“여보, 당신이 왜 사과를 해? 다이키는 잘못이 없어! 우리 애는 나쁜 짓 같은 거 하지 않았다고! 우리는 아무런 잘못도 없어! 그런데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해?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는 거잖아!”이즈미는 소리를 지르며 무너지듯 주저앉았다.
365 보배성경 쓰기노트
처음과나중 / 처음과 나중 편집부 엮음 / 2012.11.01
7,000
처음과나중
소설,일반
처음과 나중 편집부 엮음
비터스위트
알에이치코리아(RHK) / 수전 케인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 2022.06.24
18,000원 ⟶
16,200원
(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수전 케인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누군가 이와 같이 질문을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네, 행복해요!”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니요. 전 불행해요!”라고 다소 냉소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뿐인가? “행복할 때도 있고, 불행할 때도 있어요”, “행복과 불행이 동시에 오기도 해요”, “행복한 거 같기도 하고 불행한 거 같기도 해요”, “잘 모르겠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겪는 행복과 불행은 각양각색으로 발현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행불행이 이분법적으로 나뉠 수 없다는 건 이미 묘한 감정으로 느꼈을 것이다. 과연 말로 표현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보았을 이 감정은 무엇이며, 인생에 어떤 의미로 표출되는 것일까? 내향인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책 《콰이어트》의 저자 수전 케인은 10년 만에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인간 감정에 대한 책을 들고 나왔다. 그녀는 이를 ‘달콤씁쓸한’이라는 뜻의 ‘비터스위트’라고 명명하면서, 달콤씁쓸한 감정이 결국 우리 인생에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지 그 힘을 다양한 연구 자료와 자전적인 이야기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한 신경과학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때와 상을 타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 똑같은 뇌 영역이 자극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모두가 알다시피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남들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연민을 느끼는 경향이 더 높았고, 공감력이 높은 사람들은 슬픈 음악을 즐기는 경향이 남들보다 높은 편이었다. 즉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감정임을 알 수 있다. 기쁨 따로 슬픔 따로가 아닌 달콤씁쓸한 감정의 연속석상에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 양립된 감정, 그중에서도 슬픔, 고통, 불안 등의 감정들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던져주는지 저자 수전 케인은 과학적이면서 문학적인 어투로 전개하고 있다. 감수와 추천의 글 일러두기 여는 글: 사라예보의 첼리스트 들어가는 글: 달콤씁쓸함의 힘 PART 01 슬픔과 갈망 어떻게 하면 고통을 창의성, 초월, 사랑으로 바꿀 수 있을까? CHAPTER 01 슬픔은 어떤 쓸모가 있는가? ·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를 탄생시킨 연민 본능 · 찰스 다윈의 세계관을 형성한 연민 · 달콤씁쓸한 유형으로 인정되는 트랜센더 · 슬픔은 자기 연민도 일으키는 슬기로운 존재 CHAPTER 02 우리는 왜 완벽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갈망하는가? · 잃어버린 반쪽에 대한 환상 · 달콤씁쓸한 음악이 담고 있는 숭고한 감정들 · 모두가 느끼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갈망의 힘 · 수피교에서 말하는 갈망은 고통이자 치유다 · 다시 보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속 갈망 CHAPTER 03 슬픔과 갈망, 초월은 창의성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 슬픔은 창의성을 분발시키는 주된 감정 · 레너드 코헨의 음악이 품은 초월 · 자기 초월 체험은 창의성의 원천이다 · 고통을 창의성의 제물로 삼다 CHAPTER 04 사랑의 상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정서적 모친 살해가 된 딸의 일기장 · 사랑하지만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치유하는 3가지 답 · 오프라 윈프리가 상처를 마주하는 방법 · 상실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 사랑과 상실은 쌍둥이처럼 붙어다닌다 · 결국 사랑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PART 02 승자와 패자 어떻게 하면 ‘긍정의 횡포’ 속에서 진정성 있는 삶과 일을 이어갈까? CHAPTER 05 뼈아픈 상처로 세워진 나라가 어떻게 긍정 문화로 변했는가? · 슬픔과 갈망을 부정하는 미국 문화 · 오직 승자만 인정하는 씁쓸한 미국 역사 · 모든 것이 아주 좋다고 말해야 하는 사회 CHAPTER 06 어떻게 하면 직장과 사회에서 ‘긍정의 횡포’를 넘을 수 있는가? · 고통이 만연한 직장에서 필요한 리더 유형 · 직장에서 슬픈 감정이 필요한 이유 · 달콤씁쓸함은 성과에도 영향을 미친다 · 당신은 문제 있는 사람이 아니다 PART 03 죽음과 애도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CHAPTER 07 우리는 영생을 추구해야 하나? · 죽음이 없다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 《길가메시 서사시》 속 영생은 가능한가 · 인간 조건의 달콤씁쓸한 본성을 거부하지 말자 CHAPTER 08 우리는 사별의 슬픔과 비영속성을 극복해야 하나? · 죽을 운명에 대한 시인 이사의 심경 · 인간이 태어난 것은 시들기 위해서다 · 당신도 필멸의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자 ·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낸 자들의 자세 · 슬픔이 사라진 척하지 말자 CHAPTER 09 고통이 대물림된다면 어떻게 그것을 탈바꿈할 수 있는가? · 슬픔을 짊어지고 사는 사람들 · 고통은 수 세대로 이어질 수 있다 · 과거의 상처를 현재에서 치유하는 법 · 비슷한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돕자 · 우리 자신을 과거의 고통에서 해방시키자 맺음말 : 고향에 이르는 길 감사의 글 주인간의 감정을 이토록 잘 풀어낸 책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 오프라 데일리 선정, 2022년 가장 기대되는 책 ★★★ 출간 즉시《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1위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콰이어트》저자의 신간! ★★★ 애덤 그랜트,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 아주대학교 인지 심리학 김경일 교수 강력 추천 “슬프면 울어도 돼!” 낙천적인 세상 속에서 책망받고 있는 감정들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기억할 것이다. 11살짜리 라일라라는 주인공 여자아이의 종잡을 수 없는 감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실제 사춘기 딸을 둔 피트 닥터 감독이 딸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닥터는 주역으로 몇 가지 감정을 놓고 고심한 끝에 소심이를 기쁨이와 함께 영화의 중심 캐릭터로 정했다. 소심이가 재미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결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슬픔이도 고려했지만 매력이 없을 것 같았다고 한다. 그렇게 영화 작업이 3년째에 접어들었을 때 이미 대본도 완성됐고 애니메이션도 어느 정도 제작되어 사전 제작분 시사회 일정까지 잡힌 마당에 감독은 고민에 빠졌다. 이야기 전개상 기쁨이가 아주 큰 교훈을 배워야 했지만 소심이는 기쁨이에게 가르쳐줄 게 없었다. 그렇게 슬픔과 절망에 빠져 있던 감독은 오히려 슬픔 속에서 간절한 사랑을 깨달으면서 주역을 소심이에서 슬픔이로 전격 변경하게 된다. 그리고 영화는 대성공을 거둬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픽사에서 역대 최고 수익을 낸 오리지널 창작 영화의 기록까지 세우게 된다. 우리는 기쁨, 슬픔, 소심, 까칠, 버럭 등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산다. 더불어 이러한 감정들로 타인을 공감하기도 한다. 하지만 암암리에 우리는 기쁨이만을 강조하기도 한다. 실제 영화에서도 기쁨이는 슬픔이를 싫어한다. 주인공 라일라가 기쁘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우리의 감정은 모두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사회적 잣대에 자신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주변의 상황이나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보다는 속상해도 괜찮은 척, 싫어도 좋은 척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 《비터스위트》는 슬픔을 표현하라고, 슬픔이 사라진 척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세상은 기쁨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 실제로 기쁜 일보다 오히려 슬픈 일이 더 많다고 말하고 있다. 그 슬픔을 진정으로 토해낼 때 뒤집혀 있던 진짜 기쁨이, 사랑이 발견될 것이다. “달콤씁쓸함에 대한 놀라운 발견” 창의성을 분발시키는 부정적인 감정들 흥미진진한 연구 사례가 있다. 캐롤 얀 보로웨키라는 경제학자는 언어분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모차르트, 리스트, 베토벤이 일생 동안 쓴 서신 1,400통을 연구했다. 그는 3명의 편지가 행복 같은 긍정적 감정이나 슬픔 같은 부정적 감정을 언급한 경우를 추적해 이 감정들을 언급한 시기에 작곡한 음악의 분량과 특성에 대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봤다. 그 결과, 3명의 예술가의 부정적 감정이 그들 자신의 창의적 결과물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조 음악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음악으로 표현되는 부정적 감정 중 슬픔만이 우리의 기분을 북돋워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외의 여러 연구에서도 슬픈 기분이 대체로 주의력을 더 예리하게 해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슬픈 기분은 집중력과 꼼꼼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인지 편향을 바로잡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세상을 살펴보자. 친구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 “괜찮아, 참아”라고 달랜다. 슬프다고 울음을 터트리면 “그런 일로 왜 울어? 별일 아니니까 울지마”라고 다그친다. 두렵거나 무섭다고 하면 “견뎌야 해, 극복해야 해”라고 한다. 이런 행동은 결국 건강한 삶, 창의적인 삶을 사는 데 악이 된다. 모든 것이 잘 되어야 하고, 모든 것이 다 좋아야 하고, 모든 것이 다 괜찮아야 하는 긍정병에 걸린 사회에서 과연 슬픔이라는 키워드는 책망받고 버림받아야 하는 감정일까? 너무도 등한시되고, 외면당하고, 심지어 왜곡당했던 슬픔, 고통, 상실, 이별, 불안 등의 감정에 대한 평가가 이 책을 통해 재정립된다. 수전 케인이 《콰이어트》로 인해 내향인들에게 새로운 힘을 발견해줬듯이, 이번 《비터스위트》라는 책도 남들보다 멜랑꼴리하고 달콤씁쓸한 감정이나 슬픈 감정 상태에 더욱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주목하자. 이 책은 바로 그런 유형의 사람들에게 “당신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창의성을 발견하게 하고, 그들의 고통을 기쁨으로 바꿔줄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20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는 위대한 시인, 철학자, 예술가, 정치인들 중에 우울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많은 이유를 궁금해했다.2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런 의문은 고대의 4가지 체액설에 바탕을 둔 것이다. 인간의 몸은 각각 다른 기질의 4가지 체액인, 우울질melancholic(슬픔), 다혈질sanguine(행복), 담즙질choleric(공격성), phlegmatic(침착성)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런 체액들의 비중에 따라 성격이 결정된다고 믿었다. 그리스의 유명한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이 네 가지 체액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사람이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믿었다.3 하지만 우리 대다수는 어느 한 방향으로 치우쳐 있기 마련이다.이 책에서는 이 중 우울질에 방향을 맞춰, 내 방식의 표현대로 ‘달콤씁쓸함’에 대해 다루려 한다.4 갈망과 그리움과 슬픔의 감정에 잘 빠지는 성향, 영원하지 않은 삶에 대한 의식, 세상의 아름다움에 호기심을 갖고 통찰하는 일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닥터는 임원진이 슬픔이를 너무 침울하고 어두운 캐릭터로 받아들일까 봐 고민이었다. 애니메이터들이 그려놓은 볼품없이 땅딸막하고 울적한 이미지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었다. 왜 굳이 그런 캐릭터를 영화의 주연급으로 삼느냐, 누가 그런 여자 캐릭터에 공감이 가겠느냐고 지적할 만했다.그러던 중 뜻밖의 우군을 얻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관록 있는 심리학 교수 대커 켈트너Dacher Keltner였다. 닥터는 켈트너에게 자신과 동료들에게 감정의 과학에 대해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고,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서로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당시에 켈트너의 딸도 닥터의 딸처럼 사춘기의 진통을 겪고 있던 터라 두 사람은 남일 같지 않은 걱정을 공유하며 끈끈한 우애가 생겼다. 켈트너는 닥터와 팀원들에게 주요 등장 감정의 역할을 짚어주며, 소심이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버럭이Anger는 이용당하지 않게 보호해 준다고 알려주었다. 그렇다면 슬픔이의 역할은?켈트너는 슬픔이가 연민을 자극해 사람들의 관계를 돈독하게 이어준다고, 또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로 뭉친 픽사의 영화 제작진이 그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도 느끼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천년전쟁
종문화사 / 오정환 지음 / 2017.04.07
17,000
종문화사
소설,일반
오정환 지음
저자 오정환 MBC 보도본부장은 베트남의 역사 가운데 전쟁사에 집중했다. 전쟁은 막아야할 비극이지만, 축적된 갈등의 결과이자 종국적인 변화의 시작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역사를 살피는 것은 어느 사회의 발전 궤적을 이해하는 지름길 중 하나이다. 또한 저자는 전쟁의 역사를 숫자와 지명의 나열에서 탈피해 생생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되살리려 노력했다고 말한다. 승패의 결과를 넘어 그 원인을 하나하나 따졌고, 전장에 섰던 사람들의 신념과 지략 그리고 공포와 용기까지 돌아보았다. MBC 동남아시아 특파원 출신인 저자는 베트남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본격적인 저술에만 5년 넘게 걸린 방대한 자료수집으로 서술의 정확성을 기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핵심을 벗어나지 않는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는 2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해 온 경륜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저자는 수만 대군의 생사를 맡은 장군들의 피 말리는 고민을 목도하고 병사들의 함성, 칼 부딪는 소리, 말들의 울부짖음을 들으며 현장에 선 종군기자의 마음으로 사건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1. 바익당강에서 끊은 천년의 사슬 1) 국가의 태동 2) 통합과 새로운 발전 3) 베트남인의 나라 4) 압제에 맞선 영웅들 5) 천년 만에 쟁취한 독립 2. 송(宋)의 거듭된 침략 1) 최초의 황제 딘보린 2) 거친 레호안과 1차 대송전쟁 (1) 레(黎) 왕조의 승리 (2)야만스럽게 보이고 싶었던 황제 3) 충직한 리트엉끼엣과 2차 대송전쟁 (1) 조심스러웠던 리(李) 왕조 (2) 중국을 침략하다 4) 크메르의 무익한 침공 5) 피가 강을 이룬 왕조교체 3. 몽골을 이기다 1) 몰려오는 전쟁의 먹구름 2) 몽골의 1차 침입, 인내의 승리 3) 몽골의 2차 침입, 기사회생 4) 몽골의 3차 침입, 대역사의 완성 4. 명(明)의 지배와 해방 1) 무너지는 왕국 2) 호(胡) 왕조의 창업과 허무한 멸망 3) 후쩐(後陳) 왕조 봉기가 실패한 이유 4) 유격전의 설계자 레러이 (!) 1차 봉기 (2) 2차 봉기 (3) 3차 봉기와 휴전협정 (4) 4차 봉기와 전국 제패 (5) 기적의 - 베트남 대(對) 중국 천년 항쟁의 역사를 만나다! - 삼국지보다 재미있다! “레러이는 지난 20년간 베트남을 식민 지배해 온 명나라 군을 하노이성 안으로 몰아넣었다. 무려 세 번이나 완전히 진압했다고 믿었던 레러이에게 오히려 절명의 위기에 놓인 명나라 군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레러이는 지금까지 싸워온 베트남 반란군들과는 완전히 달랐다. 그는 먼 훗날 북베트남이 미국과 싸울 때 전범으로 삼았던 게릴라전의 창시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종전까지는 아직 큰 고비가 남아 있었다. 명나라 당대 최고 명장인 유승(柳升)이 15만 대군을 이끌고 남하하고 있다는 보고가 빗발쳤다. 레러이는 힘든 선택을 해야 했다. 하노이의 명나라 군을 먼저 공격할 것인가? 그러다 성 함락 전에 유승의 지원군이 도착하면 역 포위를 당하게 된다. 아니면 북쪽으로 올라가 유승의 지원군을 먼저 상대할 것인가? 그러다 하노이의 명나라 군이 북상해 자신의 배후를 공격하면 패배는 불을 보듯 하였다.”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신간『무릎 꿇지 않는 베트남-중국 천년전쟁』에서 만나는 베트남의 역사는 흡사 진흙 속에 묻혀있던 보석처럼 화려하고 흥미진진하다. 진시황 이후 중국을 통일한 역대 왕조들은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베트남을 침략했다. 이로 인해 1천 년간 식민 지배를 받았던 베트남은 서기 938년 불타는 바익당강 위에서 독립을 쟁취했고, 다시 1천 년간 중국과 간단없는 전쟁을 치러야 했다. 강대한 외적에 맞서기 위해 베트남은 매번 민족의 모든 역량을 결집했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빛나는 지혜와 지도력, 현란한 전략전술, 희생과 배신과 고뇌와 환희는 인간사의 모든 면을 극적으로 보여주었다. 수많은 외세 침략을 극복해 온 우리의 역사도 베트남과 맥이 닿아 공감도를 높인다. 한나라와 몽골 청나라 등 우리와 싸웠던 중국 왕조들의 군대가 남쪽으로 내려가 국경을 넘을 때 베트남은 어떻게 대응했는지 비교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베트남 역사의 장대함과 높은 문명 수준을 깨닫고 혹시라도 현재의 경제 격차 때문에 가졌을 편견을 깨게 된다. 저자인 오정환 MBC 보도본부장은 베트남의 역사 가운데 전쟁사에 집중했다. 전쟁은 막아야할 비극이지만, 축적된 갈등의 결과이자 종국적인 변화의 시작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역사를 살피는 것은 어느 사회의 발전 궤적을 이해하는 지름길 중 하나이다. 또한 저자는 전쟁의 역사를 숫자와 지명의 나열에서 탈피해 생생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되살리려 노력했다고 말한다. 승패의 결과를 넘어 그 원인을 하나하나 따졌고, 전장에 섰던 사람들의 신념과 지략 그리고 공포와 용기까지 돌아보았다. MBC 동남아시아 특파원 출신인 저자는 베트남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본격적인 저술에만 5년 넘게 걸린 방대한 자료수집으로 서술의 정확성을 기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핵심을 벗어나지 않는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는 2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해 온 경륜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저자는 수만 대군의 생사를 맡은 장군들의 피 말리는 고민을 목도하고 병사들의 함성, 칼 부딪는 소리, 말들의 울부짖음을 들으며 현장에 선 종군기자의 마음으로 사건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철학을 전공하고 독학으로 이탈리아사(史)를 공부한 시오노 나나미처럼 홀로 베트남의 역사에 천착한 한 기자의 생동감 넘치는 저서가 우리 출판계에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할지 독자들의 반응이 기다려진다. 『무릎 꿇지 않는 베트남 - 중국 천년전쟁』 중국이 압박할 때 어떻게 할까? 베트남은 작년 10월 미국 군함 두 척의 캄란 항 정박을 허용했다. 1975년 베트남 전쟁이 끝난 뒤 41년 만에 미군이 다시 베트남 땅에 돌아온 것이다. 그전에 대한민국의 베트남전 참전 중 벌어졌던 비극적인 사건을 일부 언론들이 재조명했을 때 베트남 정부는 조용히 여론 확산을 막았다. 왜 그랬을까? 프랑스와 미국에 대항해 수십 년을 싸웠던 베트남 정부가 갑자기 외세 추종적이 된 것일까? 베트남의 과거 역사를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진시황 이후 중국을 통일한 역대 왕조들은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베트남을 침략했다. 이로 인해 1천 년간 식민 지배를 받았던 베트남은 서기 938년 불타는 바익당강 위에서 독립을 쟁취했고, 다시 1천 년간 중국과 간단없는 전쟁을 치러야 했다. 베트남의 역사는 중국의 침략에 맞선 투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송나라가 몽골이 그리고 명나라, 청나라가 대군을 보내 정복 야욕을 드러냈을 때 베트남은 민족의 모든 역량을 모아 맞섰다. 베트남은 살아남기 위해 전시는 물론 평화 시기에도 중국의 정세를 면밀히 살피고 항상 경계해야만 했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베트남이 가장 위협을 느끼는 상대는 중국이다. 오죽하면 호치민 주석도 전황이 다급할 때조차 중국의 병력 파견 제안을 거절하며 “중국군은 한번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을까. 우리는 최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호된 보복을 당하고 있다. 경제 협력으로 양국이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고 믿었던 우리는 놀라고 당황할 뿐이다. 중국의 실체는 무엇이고 강대국이 힘으로 우리를 옥죌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오늘 우리의 해답을 베트남의 오랜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베트남은 중국의 왕조들을 적대시하지도 않았지만 전적으로 신뢰하지도 않았다. 중국과의 외교로 친선을 도모하고, 침략해 오면 항전하고, 종전 뒤에는 곧바로 관계 복원에 나서는 유연성을 발휘했다. 신간 『무릎 꿇지 않는 베트남 - 중국 천년전쟁』은 그 같은 베트남의 치밀한 외교와 처절했던 항전들을 마치 옆에서 지켜보듯 생생하게 되살려 내 보여준다. 저자인 오정환 MBC 보도본부장은 시간을 거슬러 가 베트남 지도자들의 민족 생존을 건 고뇌를 목도하고 병사들의 함성, 칼 부딪는 소리, 말들의 울부짖음이 가득한 전쟁터의 모습을 현장기자의 시각으로 냉철하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스스로 전장에서 서서 몰려오는 적군을 바라보며 공포를 억누르는 병사들을 독려해 싸우는 듯한 환상에 빠져들게 된다. 고비 고비 필요한 전략 전술을 고안해 이를 베트남 장군들의 실제 선택과 비교해 보는 워게임(war game)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치열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안과 교훈이 되어줄 것이다. 우리 삶이 아무리 힘들기로서니 몽골의 수십만 대군이 몰려오던 날 하노이 성벽 위에 선 쩐꾸옥뚜언 장군의 막막함만 하겠는가?지금까지 장구한 베트남의 역사를 숨 가쁘게 내달리며 살펴봤다. 국가의 태동부터라면 2,700년이고 바익당강 전투에서 지긋지긋한 식민 지배를 끝낸 뒤 본격적인 대중 항쟁의 역사만도 1,000년이었다. 그 오랜 세월을 관통해 온 외적의 침략과 저항의 역사를 접하면서 또 다른 의문을 갖게 된다. 중국의 역대 왕조들은 왜 그토록 집요하게 베트남을 정복하려 했으며, 국력의 차이로 보면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전쟁에서 베트남은 어떻게 매번 승리할 수 있었는가? 수많은 외침을 겪어온 우리와 비교해도 베트남의 수난은 훨씬 더 깊고 잦았다. 중국에 통일 왕조가 들어서면 한반도 역시 즉시 위협에 노출되는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우리는 여러 번 사대교린 외교로 충돌을 피했고, 중국이 침략했을 때에도 관리들을 보내 직접 지배한 경우는 한나라 때 이후에는 없었다. 이는 우리와 베트남의 경제 및 지정학적 차이에서 연유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북부와 기후가 비슷한 한반도의 산물들은 대부분 중국 것과 별 차이가 없어 이를 힘들게 약탈해 수송할 필요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베트남의 아열대 동식물과 이를 이용한 수공예품들은 중국인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호사품들이었다. 또한 유라시아 대륙 동쪽 끝인 한반도는 격렬한 저항을 겪으며 직접 지배하느니 무력으로 굴복시켜 변방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정도로 충분하다 여겼지만, 중국에게 베트남은 남방으로 가는 통로이며 팽창을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할 교두보였다. 베트남에 군대와 관리를 주둔시키면 당장 라오스와 캄보디아 참파까지 사실상 지배하에 둘 수 있고, 남중국해를 거쳐 인도양으로 나가는 발판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중국의 침략은 한 번의 패배로도 자칫 영구지배와 민족소멸을 가져올 수 있는 위기였고, 그래서 베트남은 언제나 온 백성이 힘을 모아 기적과 같은 승리들을 일구어냈다. 예나 지금이나 베트남 사람들은 단결력이 좋다는 평을 받는다. 스스로 자신들의 민족성이 근면하고 인내하며 용감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필요할 때 공동체를 위한 희생정신으로 발현될 수 있는 미덕이다. 민족성이란 생래적이 아니라 사회경제적인 조건 속에서 형성되어 가는 것이며, 베트남 역시 그렇게 분석할 수 있다. (...) 베트남과 중국의 관계는 1979년 전쟁이후 상호 협력과 공동 번영을 추구하는 평화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양국 국민들의 서로에 대한 불신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며, 특히 남중국해의 황사(Ho?ng Sa, 중국어 시사 西沙, 영어 파라셀 Parace) 군도와 쯔엉사(Truong Sa, 중국어 난사 南沙, 영어 스프래틀리 Spratly) 군도 등을 둘러싼 영토 분쟁은 언제라도 무력충돌로 비화될 가능성을 안고 있다. 이 때문에 베트남은 강대한 중국에 맞서기 위해 가능하면 다른 적을 만들지 않고 나아가 우군으로 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십 년간 총부리를 맞대고 싸웠던 미국과 해군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군사협력을 강화하는가 하면, 남베트남 편에서 참전했던 우리나라와도 돈독한 우호관계를 쌓아 왔다. 폐쇄적인 약소국으로 전락해서는 국가의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는 절박감은 경제정책의 유연성으로도 나타났다. 1975년 통일 후 강력한 사회주의 정책을 실시했던 베트남은 경제난과 심지어 아사 사태까지 벌어지자 집단농장을 철폐하고 사유재산 제도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근간으로 하는 도이모이정책을 도입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고도성장을 구가하며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하려 노력하고 있다. 지난 천년간 어떤 고난에도 무릎 꿇지 않고 승리를 일구어왔던 베트남이 또 어떤 모습으로 기적을 이루어낼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당신이 꿈꾸던 30일간의 북유럽 여행
북랩 / 유창열,김선진 (지은이) /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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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열,김선진 (지은이)
부부가 함께해서 더 좋았던 30일간의 북유럽 여행기.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라트비아 등 북유럽 전반을 30일 동안 여행한 어느 부부의 이야기로,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산과 들, 강과 바다로 종횡무진한 그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CONTENTS PROLOGUE 5 여행 준비 왜 북유럽이었을까? 14 6월 중순에 떠나기로 한 이유 18 Google 지도로 그려본 북유럽 여행 루트 23 항공권을 6개월 전에 구입한 사연 28 엑셀(Excel)로 만들어 본 북유럽 여행 일정표 34 초보 여행자들의 공통된 고민들 38 초보 여행자들의 길잡이, TripAdvisor 44 호텔 등 숙소 예약 47 철도 교통편 예약 52 버스 교통편 예약 55 여객선 등 배편 예약 61 여행 준비물 66 덴마크(Day 1~5) 코펜하겐행 핀에어(Finnair)를 타다 74 북유럽 여행의 관문 덴마크 코펜하겐 90 자전거를 정말 사랑하는 코펜하겐 사람들 96 스웨덴 말뫼(Malmo), 헬싱보리(Helsingborg) 당일치기 여행 109 힐레뢰드(Hillerød)의 프레데릭스보르성 121 많은 아쉬움이 남은 코펜하겐 여행 127 노르웨이(Day 6~20) 빙하와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 140 너무나 평화롭게 보인 항구 도시 오슬로 145 바이킹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비그도이반도 158 오슬로에서 스타방에르까지 8시간의 기차 여행 165 우중(雨中)에 올라간 프레케스톨렌(Preikestolen) 175 지금도 아쉬움이 남는 베르겐(Bergen) 여행 186 거대한 폭포와 설산을 만난 플롬 산악철도 여행 201 플롬에서 Leikanger까지 페리선 타고 여행한 송네 피오르 209 송달(Sogndal)에서 올레순(Alesund) 가는 길 219 올레순에서 알게 된 엄마의 마음 234 피오르 크루즈선을 타고 여행한 게이랑게르 피오르 249 Geiranger-Trollstigen, 골든 루트 버스 여행 259 로포텐 제도(Lofoten Islands), 그 섬에 가다 270 아름다운 부네스 비치(Bunes Beach) 트래킹 298 로포텐 제도, 오(Å)에서의 짧은 휴식 306 후티루튼(Hurtigruten) 크루즈 여객선 기항지, 스탐순 가는 길 311 노르웨이 해안 크루즈 여객선 후티루튼을 타다 317 후티루튼 타고 여행한 노르웨이 해안 크루즈 여행 329 북극 여행의 관문, 트롬쇠(Tromsø) 336 트롬쇠 근교 에르스피오르(Ersfjord) 여행 346 항공편으로 스톡홀름으로 이동하게 된 사연 352 스웨덴(Day 20~22) 스톡홀름에서 다시 시작한 북유럽 대도시 여행 360 Hop-On Hop-Off 버스와 보트를 타고 여행한 스톡홀름 366 물 위의 도시 스톡홀름 373 라트비아(Day 23~24) 발트해를 건너 도착한 라트비아 리가(Riga) 384 중세도시의 모습을 간직한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389 리가 재래시장과 다운타운 여행 395 레이네 피오르 위의 거대한 바위산 레이네브링겐 하이킹 289 에스토니아(Day 25~26) 탈린(Tallin)으로 가는 4시간 동안의 버스 여행 410 발트해의 진주 에스토니아 탈린 417 탈린 올드 타운 워킹 투어(Walking Tour) 423 핀란드(Day 27~30) 핀란드 헬싱키행 페리선을 타다 432 트램을 타고 여행한 핀란드 헬싱키 438 투르쿠(Turku) 당일치기 기차 여행 447 헬싱키에서 30일간의 북유럽 여행을 마치다 454세상 근심 다 잊고 오직 휴식을 원한다면 북유럽이 답이다! 부부가 함께해서 더 좋았던 30일간의 북유럽 여행기 “야생화 꽃밭으로 뒤덮인 부네스 비치, 그곳에서 평화란 이런 것이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우리에게는 멀게만 느껴지는 북유럽의 여러 나라들. 그러나 그곳은 절대 닿을 수 없는 먼 곳이 아니다. 떠날 용기와 철저한 계획만 있다면 북유럽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나이도 중요치 않다. 북유럽의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는 마음의 안정을 찾아 주는 진정제와 같아서, 여행자들의 인생에 쉼표를 선물해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라트비아 등 북유럽 전반을 30일 동안 여행한 어느 부부의 이야기로,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산과 들, 강과 바다로 종횡무진한 그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투명한 감수성으로 북유럽에서의 아름다운 경험을 그려낸 저자의 글과 함께 30일간의 산책에 동행해 보자.인생도 비슷하다. 누구나 아름다웠던 시절이 있다. 그렇지만 그 시절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 잊혀져 버린다.우리 부부는 부네스 비치까지의 트래킹을 마치면서 그때의 아름다운 추억을 오랫동안 가슴에 간직하자고 다짐했다. 글쓰기 문외한인 필자 부부가 이 책을 쓰게 된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사실 누구나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지나간 일들은 잊혀진다.필자 부부도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 후회되는 것이 많다. 그렇지만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다면 행복하게 눈을 감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을 통해 세계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우리 부부의 작은 경험이 용기를 전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먼 곳까지 찾아갈 수 있었던 용기와 아름다운 추억들이 흰 눈에 덮이지 않기를 기원해 본다.- Prologue
은행의 사생활
다산북스 / 박혜정 / 20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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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혜정
“은행원이 되고 보니, 은행거래의 많은 부분이 부자와 돈 있는 사람에게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기본적인 금융지식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고, 은행거래에도 요령이 있어야 손해를 보지 않음을 은행원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이는 내가 은행원이 되기 전까지 읽었던 수많은 재테크 책이나 부자가 되는 책에서는 알 수 없었던 부분이었다. 은행 내부에서 고객을 보니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은행과 ‘거래’하고 있었지만, 은행을 ‘활용’할 줄 아는 고객들이 일부 존재하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수입과 지출을 잘 조절하고 있었고,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금액을 맘에 드는 금리로 대출받아 투자를 하고 있었으며, 저축을 할 때에는 일반 다수의 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로 조정해서 돈을 맡기고 있었다.프롤로그 : 내가 은행원이 아니었다면 몰랐을 일들 CHAPTER 1 어느 은행원의 고백 병아리 은행원, 은행거래 고수를 만나다 돈이 노는 곳에 가야 돈과 친해진다 은행에서 느끼는 빈부격차 난 금융병원에서 근무하는 재테크의사 재테크의 정보격차를 먼저 줄이자 모든 재테크는 은행에서 시작된다 CHAPTER 2 은행은 아는 사람에게만 친절하다 은행원과 작심하고 친해지기 산티아고의 조개 젊은 부자 고객의 저축 노하우 나는 \'나\'라는 기업의 CFO 나의 간지나는 재테크북 돈이 가야 할 곳을 찍어 주기 담배통장과 다이어트통장 CHAPTER 3 저축의 사생활 통장을 알자 통장 쪼개기 청약통장이 쉬워졌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젠 안녕! 장기주택마련저축 급여통장 만들러 온 당신은 \'완소고객님\' CMA vs. 은행 급여통장 진짜 급여통장인지 확인하라 저축의 기술 하나. 금리 예금금리가 내 맘대로?! 은행에도 깜짝 세일이 있다 제2금융권 활용하기 저축의 기술 둘. 세금 세금우대없이 금리를 논하지마라! CHAPTER 4 대출의 사생활 알면 달고, 모르면 쓰다 대출의 쓰라린 기억 신용대출, 자존심은 집에 두고 가세요 마이너스 통장, 대출 같지 않은 대출 마이너스 통장의 굴레 예금담보대출, 급하다고 적금 해지하지 마세요 펀드로도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 내 집 마련의 꿈 밝은 미래만을 생각해선 안 된다 무리하게 대출받는 위험 주택담보대출 비교는 필수! 은행원이 말하는 대출의 지혜 용어로 알아보는 대출 지식 연체고객에게 독촉전화 걸기 CHAPTER 5 카드의 사생활 난 신용카드 부진 직원이다 카드 심사에서 발급까지 카드 가입하면 네비게이션이 공짜? 목숨을 걸고 연체를 하지 않아야 목숨을 지킬 수 있는 시대 연체이자, 소액연체, 리볼빙, 카드할부 신용카드는 아무나 쓰나 카드 VIP보다 수신 VIP가 되자 CHAPTER 6 펀드의 사생활 은행원이 말하는 펀드 펀드를 어디에서 가입할 것인가? 펀드 가입할 때 확인할 세 가지 고객들의 펀드 가입 유형 펀드를 읽자 용어로 알아보는 펀드 지식 펀드의 분류 이름만 봐도 내용을 알 수 있다! 알고 보면 별거 아닌 ELS, ELF와 ETF 이해하기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챙기는 ELS, ELF 나의 ELF 가입방식 인덱스 펀드보다 한 수 위? ETF ETF가 끌리는 이유 ETF의 주의할 점! CHAPTER 7 보험의 사생활 안경 썼던 날을 기억하며 나의 보험 권유 원칙 당신이 현재 부자가 아니라면 보험을 가입하십시오! 본인에게 맞는 보험을 찾는다 보험을 어디에서 가입할 것인가? 용어로 알아보는 보험 지식 의료실비보험, 병원비를 대신 내 준다 내가 의료실비보험을 추천하는 이유 어떻게 가입할까? 연금보험, 평생 소득 만들기 어느 중년 고객의 고민 나를 위한 평생수입이 필요하다 어떻게 가입할까? 변액보험, 펀드와 비교하지 마라! 일반계정과 특별계정 변액연금보험과 변액유니버설보험 어떻게 가입할까? 에필로그 : 재테크는 행복이다 감사의 말
세상의 모든 간추린 체르니 30
음악세계 / 박옥희 외 지음 /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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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
소설,일반
박옥희 외 지음
체르니에 대해서 4p 음악용어 5p 1. 체르니 30 No.1 6p 2. 체르니 30 No.2 8p 3. 체르니 30 No.4 10p 4. 체르니 24 No.20 12p 5. 체르니 24 No.21 14p 6. 체르니 30 No.9 16p 7. 체르니 30 No.5 18p 8. 체르니 30 No.8 22p 9. 체르니 30 No.29 26p 10. 체르니 110 No.10 28p 11. 체르니 리틀 피아니스트 No.45 30p 12. 체르니 25 No.1 32p 13. 체르니 리틀 피아니스트 No.58 36p 14. 체르니 30 No.12 40p 15. 체르니 110 No.34 42p 16. 체르니 리틀 피아니스트 No.63 44p 17. 체르니 30 No.11 46p 18. 체르니 110 No.55 48p 19. 체르니 리틀 피아니스트 No.40 50p 20. 체르니 30 No.16 52p 21. 체르니 30 No.30 54p 22. 체르니 30 No.13 58p 23. 체르니 30 No.28 60p 24. 체르니 110 No.53 64p 25. 체르니 30 No.21 66p 26. 체르니 30 No.25 68p
아치울의 리듬
마음의숲 / 호원숙 (지은이)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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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호원숙 (지은이)
박완서의 노란 집이 있던 아치울. 타계하기 직전까지 집필하던 이곳에서 모친 박완서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글을 쓴 호원숙 작가가 박완서와는 사뭇 다른 문장을 만들어내며 아치울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틀이나 짜임새의 구성없이 쓴 글,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며 주제를 만들어내지 않는 문장, 이것이 호원숙 작가의 글쓰기다. 구태여 어떤 메시지를 던지거나 작위적으로 글을 꾸며내지 않고 자기 자신을 진솔하게 고백함으로써 그 안팎에 담긴 세계를 조명하게 만든다. 아치울에 사는 새와 나무와 구름이 펼쳐내는 리듬처럼 저자의 일상 다이어리가 한 편의 소설과도 같은 풍경으로 펼쳐진다.작가의 말 5 1장 꽃과 나무의 리듬 리듬을 따라간다는 것 13 리듬의 악보 17 실크로드 20 미루지 말아야지 23 건조한 마음 26 보문동의 생일상 29 내가 살던 보문동 32 가지치기의 의미 37 나물 타령 40 목적 없이 쓰는 글 44 오랜 친구를 만날 때 47 눈물도 흔하지 50 Seven Daffodils 52 죽은 새 55 사소하지 않은? 58 조지아에서 온 튤립 61 백일홍을 그린 화가 64 아픈 걸 잊으려 빵을 굽는다 67 부엌이라는 공간에 깃든 영혼 71 모란의 향기를 맡아보면 76 수수한 듯 우아한 79 저문 날의 삽화 82 깊은 산 85 고치는 일 87 고개 숙인 꽃 90 수공업 시대의 노동 92 아몬드 밀크 95 하나하나 가볍게 98 슈링클스에 그린 새 101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104 2장 마을의 리듬 백일홍 이해인 수녀님 109 은혜를 갚는다는 것 112 초대와 휴식 114 바퀴 달린 세월 117 귀산리 바닷가에서 120 지식의 창고를 채워주는 124 창밖은 봄의 예감 126 경의선 책거리 132 유퀴즈 온 더 블록 관찰기 135 일상으로 147 숲멍 149 히아신스 꽃다발을 안고 153 상담대학원 강의 156 청하는 이들에게 160 계절의 비애감 165 비아라고 불러준 친구 167 어머니의 일기 169 이어령 선생님 172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175 도나 리드 같았던 아줌마 178 그냥 그리운 듯이 180 그런 증상 184 새들의 양식 187 3장 우주의 리듬 오징어 게임 단상 193 누리호 발사 196 장예전 198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200 박수근, 덕수궁의 나목 202 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208 유튜브 헤엄치기 213 화가의 딸, 시인의 딸 216 우주를 안은 책 219 서른아홉 여자 셋 223 모방과 창조 226 1인 연구소 231 파친코 속의 어머니 글 234 카페에 들고 간 책 236 프랑스 수도원의 친구에게 239 잔물결, 쾌활하면서도 온유한 245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249 단견에 대한 반성 253 레벤느망 그리고 한은형 256 아티스트 한애규 259 강인숙 관장님 262 전쟁일기 265 참고 문헌 270★ 아치울에 사는 나무와 바람과 구름의 이야기 ★ ★ 박완서의 문장이 이어지는 호원숙의 리듬 ★ ★ 소소한 일상의 산문이 소설이 되는 이야기 ★ ★ 작위적인 것을 경계하고 일상의 자연스러움을 포착한 문장 ★ ★ 아치울에서 인류애로 나아가는 기도 ★ ▶ 잡히지 않는 일상을 자신만의 문체로 담아내다! 박완서는 한국 문학의 대표 격인 작가로 많은 사람에게 기억되지만 호원숙에게는 엄마이자 글을 쓸 계기를 주신 스승이다. 아치울에서 엄마 일을 돌보며 틈틈이 글을 써오는데, 어느 날 박완서는 호원숙만이 가지고 있는 글쓰기의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며, 그 재능이 너무 아깝다고 말했다고 한다. 박완서가 언급한 재능이자 호원숙만의 글쓰기는 어떤 구성이나 얼개, 틀을 짜지 않고 글을 쓴다는 것이다. 쥐어짜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쉽게 술술 풀어가지만 결국 그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또 다른 새로운 형식의 자유로운 구성이 형성되는(plot free writing) 이야기다. 경가회 카페부터 오랫동안 호원숙의 글을 읽어준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편안하게 안정시켜주면서 생기를 불러일으키는 글!’, ‘무심히 바라보았던 일상의 사물을 다시 바라보게 해주는 이야기’. 매일 글을 쓰는 작가 호원숙은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일상을 포착하여 그 속의 의미를 발굴하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 사물 자체가 지니고 있는 이야기를 작가의 스타일로 변형시키지 않고 그대로 가져다 놓는다. 굳이 주제나 메시지를 만들어내지 않아도 그 사물 자체에 담겨있는 자연스러움과 서정이 저절로 구성과 스토리가 되는 것이다. 호원숙의 글을 읽은 독자들은 편안한 마음을 느끼기 때문에 때로는 쉽고 일기 같기도 하다. 호원숙의 글쓰기는 새로움을 지향하거나 특별함을 꾸며내지 않고 아치울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나가는 일상들을 기록하는 행위다. 이 책은 이렇게 해서 탄생한, 짧은 일상의 단편들이다. ▶ 박완서의 문장이 이어지는 호원숙의 리듬 리듬은 자신의 삶을 정확히 알 때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내가 살아온 환경, 내가 영향 받았던 존재, 내가 현재 영향 받고 있는 존재를 정확히 알 때 언어로써, 삶으로써 리듬이 나온다. 호원숙 작가는 자신만의 리듬으로 글을 쓰고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낸다. 아치울에서 지냈던 향토가 묻어나고 사물이 등장하고 그에 따른 마음이 드러난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은 아마도 호원숙 작가만이 그려내는 세계관에 따스함을 느끼기도 할 것이고, 또 아련한 감정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나는 새벽이 밝아오는데 그 슬픔과 진실을 잊지 않으려 그 리듬의 악보를 쓴다. ―〈리듬의 악보〉 중에서 호원숙 작가는 슬픔을 회피하지 않는 태도를 지녔다. 끝까지 응시하며 끝내 삶의 진실에 도달한다. 이러한 작가로서의 태도는 “어머니는 용감하고 아슬아슬하게 그 시대를 증언하였으니까”라는 책의 문장과도 연관이 있어 보인다. 진실에 있어서 태도를 굽히지 않았던 어머니의 태도를 호원숙 작가도 물려받은 것이다. 그 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리듬을 형성하고 세계관을 구축해낸다. 이곳에 초대된 독자들은 박완서 작가에 대한 향수도, 호원숙 작가가 만들어내는 언어적인 공간도, 아치울에서 만나는 사물들의 이야기도 전해들을 수 있을 것이다. ▶ 아치울에서 인류애로 나아가는 기도 호원숙 작가는 독실한 천주교인이다. 종교를 믿는 일은 다양한 믿음과 연결될 수 있겠지만 그는 기도의 힘을 믿는 종교인인 듯하다. 기도는 내 주변 사람을 향할 수도 있고 더 먼 인류를 향할 수도 있다. 그 힘은 사랑이라는 구심점을 바탕으로 멀리 뻗어나간다. 아치울에서 시작된 사랑은 멀리 인류애로 뻗어나간다. 요즘은 인류를 사랑하는 것보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게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 또 내 자신을 온전히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쉽지 않아. 나는 바보처럼 그래서 주님의 사랑이 필요하구나 하며 중얼거리지. 내가 사랑으로 충만해야 사랑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어린아이처럼 간구하게 되나 봐. (…) 그리고 나는 주님께 분별력을 주십사 기도해. 세상에서 일어나는 부조리와 폭력을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지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지 물어본단다. 주님은 어떤 방법으로라도 깨달음과 응답해 주신다는 믿음을 갖고 있어. ― 중에서 이 세상에는 부조리와 폭력의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호원숙 작가는 그들의 상처와 슬픔에 눈을 떼지 않으며 애도하고 기도한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에서 전쟁의 비극을 살피고 〈프랑스 수도원의 친구에게〉에서 “죽은 젊은 영혼들을 어찌할 것인가.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라고 말하며 이태원 참사를 살핀다. 기도는 그들의 사후를 기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남아있는 이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일이기도 하다. 호원숙 작가의 기도 어린 문장들이 아직 끝나지 않은 참사의 순간들에 온전히 닿길 바란다. 진실된 마음은 종종 머나먼 곳까지 도착하기도 한다. 우리는 그런 사례를 지켜본 전례가 있음을 잊지 않는다.제가 바라보는 것이 영감을 주었고 아름다웠으므로 그때그때 잊지 않기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자연과 좋은 인연의 사람들, 일용할 양식들의 감촉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되돌려 제 글을 읽어보니 허구와 같습니다. 분명 소설을 쓴 것이 아닌데 지난 것은 벌써 현실이 아닌 허구가 된 것 같습니다.-〈작가의 말〉 중에서 마치 바다를 막는 요새처럼 고층아파트의 숲을 지나야 유리처럼 빛나는 바다를 볼 수 있어. 오래된 바다가 마치 먼 조상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 바다가 빛으로만 남은 것 같았어.-〈그윽하게 부르는 소리 있어〉 중에서 아직 어둠이 내리는 새벽 그냥 그리운 듯이 글을 쓴다.-〈그냥 그리운 듯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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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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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 1
특별한서재 / 이도흠 (지은이)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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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서재
소설,일반
이도흠 (지은이)
의미를 중심으로 700만 년의 인류사를 새롭게 서술한 책이다. 이 역사적 조망에 따라 과학기술과 진리의 관계를 따진 다음에 자동화와 로봇화로 인한 노동의 변화와 자본주의의 양상과 미래를 살펴보고, 인공지능의 쟁점에 대해 ‘인간 본성의 프로그래밍’, ‘초지능과 자유의지의 프로그래밍’, ‘감정의 프로그래밍과 공존의 문제’로 나누어 분석했다. 부록으로 선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지혜를 인류와 공유하고자, 시적/철학적 의미의 창조와 해석의 프로그래밍 방안을 실었다.제1부 의미로 읽는 인류사와 과학기술 제1장 의미로 읽는 인류사 1 - 숲생활기에서 농경혁명과 경제생활기까지 1. 왜 의미로 읽는 인류사인가 2. 숲생활기 3. 석기사용기 4. 언어소통과 집단수렵채취기 5. 농경혁명과 경제생활기 제2장 의미로 읽는 인류사 2 - 철기와 종교의 시대부터 인공지능 시대까지 1. 철기와 종교의 시대 2. 과학/산업/시민혁명기 3.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 제3장 과학기술과 신, 인간, 진리의 관계 - 계몽의 변증법과 과학과 도(道) 1. 종교와 과학의 대립 2. 종교와 과학의 종합 3. 구세주로서 과학과 디스토피아의 매개로서 과학 4. 신과학/운동: 대안의 과학인가, 사이비과학인가? 5. 과학/기술과 도의 종합 제2부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제1장 자동화와 로봇화 - 노동과 자본주의의 양상과 미래 1. 노동이란 무엇인가 2. 로봇시대의 도래와 자동화 3. 로봇자동화와 일자리/불평등 문제 4. 자본주의 체제와 4차 산업혁명의 역학관계 제2장 인공지능의 쟁점 1 - 인간 본성의 프로그래밍 1. 인간의 본성에 대한 융합적 분석 2. 인간의 존재론과 선을 증장하는 방법 3. 인공지능의 인간화와 가능성과 한계 제3장 인공지능의 쟁점 2 - 초지능과 자유의지의 프로그래밍 1. 근본 원리의 계량화와 컴퓨팅의 발전 2.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 3. 초지능: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할 것인가? 4. 자유의지 허구론:자유의지라고 생각하는 것만이 있다 5. 자유의지 실재론:그래도 자유의지는 있다 제4장 인공지능의 쟁점 3 - 감정의 프로그래밍과 공존의 문제 1. 감정에 대한 고전적 이론 2. 감정의 구성이론 3. 감정과 불교 4. AI는 인간의 감정을 가질 수 있는가 5. AI 시대에서 인간의 존재론과 위상, 그리고 공존 문제 제5장 로봇화와 인공지능의 대안과 인류의 미래 1. 유령으로서 4차 산업혁명 2. 실상으로서 4차 산업혁명 3. 로봇화와 인공지능에 대한 대안 4.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부록 - 시적/철학적 의미의 창조와 해석의 프로그래밍 방안 참고문헌 찾아보기 사진출처『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는 인류사의 대위기를 헤쳐 나갈 시대적 지침서다! 새로운 세상을 여는 최상의 길잡이다! 코로나 이후 사회의 고전이 될 것이다!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슈밥 등이 말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3차 디지털 혁명의 연장이다. 4차 산업혁명은 1, 2, 3차 산업혁명을 뛰어넘어 인류사 700만 년 이래 전혀 다른 세상을 열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새 하늘’을 맞아 인간은 생명을 조작하고 창조하는 신의 위상에 올랐다. 앞으로 AI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고, 거의 모든 사물이 스스로 말하며 거의 모든 인간과 네트워킹을 하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실제 현실과 공존하고 빅브라더가 아닌 ‘빅마더(the Big Mother)’가 우리를 온화하게 감시하고 통제한다. 하필 4차 산업혁명은 자본주의의 가장 야만적인 형태인 신자유주의 체제와 극단의 불평등, 간헐적 팬데믹, 기후위기, 인류세(anthropocene)/자본세(capitalocene)의 조건에서 수행되고 있다. 인류가 이에 충분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혁명’이 아닌 ‘개벽’에 가까운 이 흐름 앞에 과학기술을 자본의 탐욕으로부터 독립시키지 않는다면, 패러다임과 사회체제의 대전환이 없으면, 4차 산업혁명의 끝은 디스토피아나 인류문명의 멸망이 될 것이다. “몇몇 지점에서 이도흠은 이 시대 지식인의 아이콘인 유발 하라리를 넘어서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1권에서는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등 이제까지 도구 중심으로 기술하던 방식을 지양하고 인간이 짐승과 가장 다른 특성이 의미의 해석과 실천이라는 관점에서 의미 중심으로 700만 년의 인류사를 창조적으로 서술했다. 이 역사적 조망에 따라 과학기술과 진리의 관계를 따진 다음에 자동화와 로봇화로 인한 노동의 변화와 자본주의의 양상과 미래를 살펴보고, 인공지능의 쟁점에 대해 ‘인간 본성의 프로그래밍’, ‘초지능과 자유의지의 프로그래밍’, ‘감정의 프로그래밍과 공존의 문제’로 나누어 분석했다. 부록으로 선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지혜를 국제 특허를 내지 않고 인류와 공유하고자, 시적/철학적 의미의 창조와 해석의 프로그래밍 방안을 실었다.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2권에서는 제1권에서 설정한 의미로 읽는 인류사에 코로나에 대한 상황인식을 곁들였다. ‘디지털 사회와 빅데이터’, ‘가상/증강현실과 재현의 위기’, ‘초연결사회와 공유경제’, ‘생명공학과 호모 데우스: 연기적 생명과 죽음의 의미’, ‘인류세/자본세에서 생명위기와 생명정치’로 나누어 4차 산업혁명을 자연과학과 인문학, 동양과 서양을 융합해 분석하고, 정치적, 사회적, 윤리적, 교육적 대안과 대안의 패러다임과 사회를 모색했다. 우리는 이제 ‘간헐적 팬데믹 시대(The Age of Intermittent Pandemics)’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사태의 근본 원인은 인간이 농장, 목장, 광산, 공장, 주거지 개발을 하고자 생태계의 순환을 담보해 줄 ‘빈틈’의 숲마저 파괴한 탓이다. IPCC는 2050년까지 탄소제로에 도달하지 않으면 인류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팬데믹만이 아니다. 지금 38%의 동물이 멸종위기 상태다. 상위 10%가 절반 이상의 부를 점유하고 한 기업의 임금 격차가 300배에 이를 정도로 불평등은 극대화하였다. 여기에 4차 산업혁명이 더해지면, 자동화/로봇화 한 가지만으로도 일자리 감축은 오히려 작은 문제이고 노동자들이 인공지능이 남긴 부스러기 일이나 하는 고스트 워커(ghost worker)로 전락하여 노동운동 자체가 무력화할 것이다. 우리는 인류사 700만 년 사상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 대안은 있는가. 저자는 이에 대해 패러다임과 체제에서 정책에 이르기까지 거시적인 지평에서 미시적인 맥락에 이르기까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 그동안 우리가 세계 학계나 국내 학계의 정설처럼 알던 것들을 대폭 수정했다. - “인류는 사바나 이전에 숲생활기부터 직립을 하였다.” “농경혁명은 신석기가 아니라 구석기에 시작되었다.” “농경보다 종교가 먼저 시작했다.” “농경사회부터 신분이 나누어진 것이 아니라 8,000년 동안 평등한 공동체였다.” “인류는 은유와 환유를 매개로 자연지능, 과학기술지능, 사회지능을 결합하여 인지혁명을 이룩하였다.” “네안데르탈인은 현생 인류와 자원 경쟁에서 지거나 기후변동, 화산폭발 등의 외부요인 때문이 아니라 인구통계학적 요인 때문에 멸종했다는 것이다.” “자유의지는 허구도 실체도 아닌, 몸 전체의 네트워크가 뇌신경세포와 상호작용하며 이루어지는 것이다.” “딥러닝으로는 강인공지능을 제작할 수 없고 뉴로모픽 칩 기술로는 가능하다” “자본주의 체제는 50년 안에 붕괴하거나 주변화할 것이다” 등 비판적으로 분석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라 대안을 제시했다.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뇌과학, 로봇공학 등을 융합하여 분석하되, 인문학적이고 진보적인 입장에서 해석하였다. 200여 편에 달하는 최근의 국제 학계의 연구 성과를 수용하여 융합했다. 아전인수식 연구를 지양하고, 대립되는 주장들을 치밀한 논증과 정-반-합의 변증법적 과정을 거쳐서 결론을 추출했다. 빅히스토리의 관점에서 거시적으로 조망하면서 ‘지금 여기의 인간과 생명의 자리에서’ 미시적으로 분석했다. AI가 시적/철학적 의미를 인식하는 알고리즘을 특허를 내지 않고 공개했다. 이 책의 내용은 이란 이름으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의 한 강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슈밥이든, 제러미 리프킨이든, 이들에 동조하든 반대하든, 이에 대해 말하는 무수한 석학과 학자들은 아직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통찰하지 못한 채 껍데기만 핥고 있다. (…) 이렇게 간주하는 이유는 크게 열 가지다. 첫째, 인류는 생명을 조작하고 창조하는 호모 데우스의 지위에 올랐다. 둘째,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앞서는 초지능을 달성해 인간과 유사하게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는 인공지능 로봇, 곧 안드로이드가 인간 존재의 정체성을 뒤흔들 것이다. 셋째, 인간과 기계의 이분법이 무너지고, 인간이 석기를 제작한 이래 처음으로 도구가 인간을 지배하거나 통제하는 역전이 일어날 것이다. 넷째,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물과 인간이 초연결되어 하나의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사물이 스스로 말하게 된다. 다섯째, 인류는 삼중의 현실, 곧 실제 현실, 증강현실, 가상현실에서 삶을 영위하는 ‘매트릭스적 실존’을 하게 될 것이며, 가상현실이 현실을 대체하거나 전도하는 ‘재현의 위기(the crisis of representation)’는 일상이 될 것이다. 여섯째, 인간은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포스트휴먼으로 거듭날 것이다. 일곱째, 뇌의 디지털 복제가 가능하여 디지털 상에서는 자신과 똑같이 사고하고 행동하는 아바타를 만들어 무한하게 복제하거나 영생을 누리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하필 지구촌이 위기에 처한 시점에 진행되고 있다.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상위 10%가 절반 이상의 부를 소유할 정도로 불평등은 극단화했다. 대략 38%의 동물이 멸종위기에 있고, 역대 급의 태풍, 빙하 붕괴와 영구 동토층의 해빙, 장기 산불, 미세먼지 등 기후위기는 일상이 되었다. 환경파괴로 인해 팬데믹은 주기적 사건이 되었다. 지구의 지층에서 닭 뼈 화석, 콘크리트와 플라스틱 덩이가 발견될 정도로 인류의 문명이 지구의 지층을 형성하는 인류세/자본세에 이르렀다.4차 산업혁명은 이를 가속시킬 수도 있고 완화시킬 수도 있다. 이것이 야기하는 사회는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를 막으려면 ‘지금 여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디스토피아를 최소화하고 유토피아를 최대화하는 4차 산업혁명의 길은 무엇인가? 이는 700만 년의 인류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어떤 의미를 갖는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하며, 이 질문에 긍정적인 답을 할 수 없다면, 그를 실천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4차 산업혁명은 중지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을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사고하고 성찰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빅브라더가 개인을 통제하는 것은 디지털 시대의 악령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빅마더(the Big Mother)가 모든 자유를 부여하면서도 관리하고, 겉으로는 시민을 체포하거나 구금하지 않고도 디지털 상으로 통제하고, 개인의 욕망과 무의식을 조절한다. 시민은 자신이 원하던 대로 행위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빅마더가 매체의 이미지와 플랫폼의 알고리즘을 통하여 통제한 틀 안에서 자유일 뿐이다.
인생 전환의 심리학 수업
미디어숲 / 황시투안 (지은이), 정은지 (옮긴이)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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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황시투안 (지은이), 정은지 (옮긴이)
이 책의 저자 황시투안은 온·오프라인 심리학 강의를 통해 10만 수강생의 삶을 변화시킨 심리학 멘토이며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그는 과거 생각하던 대로, 혹은 바라보던 대로 세상과 나를 대한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달라질 일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생각과 시각, 마음을 전환하면 누구나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저자는 22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심리학 멘토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켰다. 이렇게 저자는 오랜 세월 수많은 실제 사례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검증했다. 그리고 그 비밀을 이 책에 담았다. 반복되는 일상의 굴레 이면에 숨어 있는 익숙한 생각과 시각, 마음을 들여다보며 무엇이 악순환을 만들고 있는지 파악한다. 그 고리를 끊고 진정한 나를 찾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악순환만 계속되는 인생의 굴레에서 벗어나 성공하는 인생으로 전환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쳐보자.프롤로그_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 1장. 생각의 전환: 비로소 나로 살아가다 . 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 .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만들어라 . 나를 둘러싼 세계가 점점 더 좁아지는 이유 .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려는 목표 . 원한다면 삶은 틀림없이 더 좋아질 것이다 . 자신을 희생하는 것은 일종의 이기심이다 . 결핍을 채워 주는 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 세상의 모든 차가움 뒤엔 따뜻함이 감춰져 있다 . 혼자 잘해 주고 상처받는 사람들 . 나를 위해 살기로 했다 2장. 시각의 전환: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다 . 나 자신을 속이며 사는 삶 .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것이 정상일까? .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 말라’는 말 . 현재를 희생해도 될 만한 미래는 없다 . 문제에서 도망치지 마라 . 인간관계의 세 가지 요소 . 인생의 대부분 문제는 낮은 자기 가치감에서 비롯된다 . 두려움과 사랑이라는 삶의 두 가지 동력 . 고난은 우리가 나아갈 인생의 길을 밝혀 준다 . 내가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 세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다 . 인생 7단계에서 나는 어디쯤인가? . 지식이 운명을 바꿀 수 없는 이유 . 아프다는 것은 몸이 관심을 원한다는 증거 . 우리가 필사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단지 ‘공갈 젖꼭지’일 수 있다 3장. 마음의 전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다 . 마음의 상처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 지금 당장 원하는 것을 시작하라 . 영혼의 부담을 내려놓는 방법 . 다름을 받아들여야 인생이 더 넓어진다 . 나를 괴롭히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 마음의 성장은 계속 나아가야 할 길과 같다 “삶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생각과 시각, 마음을 전환하면 인생이 바뀐다 10만 수강생의 인생을 바꾼 심리학 멘토의 생생한 조언 이 책의 저자 황시투안은 온·오프라인 심리학 강의를 통해 10만 수강생의 삶을 변화시킨 심리학 멘토이며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그는 과거 생각하던 대로, 혹은 바라보던 대로 세상과 나를 대한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달라질 일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생각과 시각, 마음을 전환하면 누구나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저자는 22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심리학 멘토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켰다. 이렇게 저자는 오랜 세월 수많은 실제 사례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검증했다. 그리고 그 비밀을 이 책에 담았다. 반복되는 일상의 굴레 이면에 숨어 있는 익숙한 생각과 시각, 마음을 들여다보며 무엇이 악순환을 만들고 있는지 파악한다. 그 고리를 끊고 진정한 나를 찾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악순환만 계속되는 인생의 굴레에서 벗어나 성공하는 인생으로 전환하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쳐보자! 반복되는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 내 인생을 바꾸는 심리학 수업 주변을 둘러보면 어쭙잖아 보이는데 무슨 일이든 잘 풀리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재능은 많아 보이는데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 사람도 있다. 남들의 부러움을 사며 성공가도를 달리는 이들에게 우리는 ‘운이 좋다’고 말하고 매번 실패의 고난을 겪는 이에게는 ‘팔자가 사납다’고 흔히들 말한다. 과연 우리의 운명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일까? 손대는 일마다 매번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행복과 부를 누리는 운명은 따로 있는 걸까? 도대체 무엇이 우리의 운명에 영향을 줄까?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행복한 가정은 다 비슷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제각기 불행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오히려 각자의 불행 속에 놀라울 정도의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바로 불행한 이들은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릴수록 더 깊이 빠져드는 악순환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는 우리도 익히 알고 있지만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이기도 하다. 하는 일마다 성공하며 승승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은 하나의 일을 성사시키고 이후 꼬리를 물듯 좋은 일이 생겨난다. 반대로 매번 실패를 맛보며 고통 속에 신음하는 사람들은 안 좋은 일들이 이어지듯이 악순환한다. 이런 악순환의 소용돌이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고난, 결정, 행동, 결과의 네 가지 요소가 이런 악순환 속에 숨어 있다고 말한다. 마치 무형의 밧줄이 네 요소를 엮어놓은 것처럼 어느새 조용히 연결되고, 제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꼬리물기처럼 꼬리를 자르지 못하는 순환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고민하는 한 사람의 인생을 살펴보자. 그는 돈이 없어 생활비를 아끼게 되고 돈 쓸 엄두를 내지 못한다. 돈주머니를 더욱 악착같이 움켜쥐니 돈을 벌 수 있는 시야는 점점 좁아지게 된다. 결국 돈 벌 기회가 줄어드니 돈을 더 못 벌고 그래서 더 절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순환에서 벗어나려면 내가 어떤 순환에 빠져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순환의 이면에 어떤 생각과 신념이 깔려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정확한 분석이 끝났다면 이제부터는 생각과 시각, 마음을 바꿔 세상을 달리 보아야 한다. 이후 자신의 삶이 180도 달라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독자들은 책에 담긴 생생한 사례에서 자신의 모습을 볼지도 모른다. 다른 삶을 꿈꾸면서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면 이 책을 통해 생각과 시각과 마음을 전환해 꽉 막힌 삶을 바꾸는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기 바란다. 한 사람이 인생의 여정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기존의 법칙을 깨고 새로운 인생 궤도에 진입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의 규칙대로 관성으로 이끌어 온 미래는 자연히 불확실해진다. 그러므로 점이 잘 들어맞는다는 것은 당신이 아직 이전의 생활 궤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점이 잘 맞지 않는다면 자신이 살아온 과거 패턴을 돌파하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축하하는 것을 배우려면 반드시 우리 안에 있는 자유로운 아이를 풀어줘야 한다. 아이들은 어떻게 모두의 주의를 끌 수 있을까? 역동적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내면에 있는 자유로운 아이를 풀어 주면 활력이 샘솟는다. 물론 내면의 자유로운 아이를 풀어 주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빈곤함을 치유해야 한다.
사하라로 간 세일즈맨
좋은땅 / 황선찬 지음 /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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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찬 지음
12년간 안정적인 은행원으로 지내다, 세일즈맨으로 직업을 바꾼 저자. 그 후로 16년 동안 지치지 않고 세일즈를 하면서 즐겁게 성과를 내는 방법을 터득했다. 이제부터 그의 목표는 90세까지 즐겁게 세일즈 하기! 주저앉은 자리에 울타리를 치고 집을 짓는 순간, 여행은 끝이 난다. 안정된 삶만을 추구하며 도전을 망설이다 보면 아무런 발자취도 남기지 못한다. 이 책은 단순히 세일즈에 관한 책이 아니다. 저자의 땀과 꿈을 담은 인생의 교과서이다. 저자는 감히 말한다. 이제 내 인생에서 더 이상 건너지 못 할 사막은 없다고.들어가는 말 1장 사막에서 모래를 팔아라 사막에는 길이 없다 쇠는 식을 때 강해진다 피(避)할 것인가 파(破)할 것인가 인생에 정규직은 없다 오래 살아남는 것이 강하다 시련은 셀프다 별을 보면서 뻘을 걸어라 세일즈로 도전을 전도하라 2장 히말라야에서 나를 만나다 산에서 배운 삶 나누고 뿌리고 베풀고 돈 쓸 때와 돈 벌 때 터널이 기적을 만든다 색소폰으로 색다른 삶을 연주하다 밑에서 공감하라 끝에서 시작하라 한번을 오른다면 히말라야로 가라 3장 길에서 변화를 꿈꾸다 길에게 길을 묻는다 페이스메이커가 되자 지붕부터 짓는 집은 없다 change로 challenge하라 그래 가끔은 물구나무를 서자 진심은 진실로 통한다 항구에 머무는 배는 안전한 쓰레기다 에임스팟을 찾아라 4장 인생에서 지혜를 깨닫다 우리 집 아이가 아니다 아름다운 보답 경계를 경계하라 멀리 나는 비행기의 활주로는 길다 인생의 핸들을 잡아라 직장입니까? 직업입니다! 메신저가 되라 당신의 가격표는 얼마입니까 5장 이기적인 세일즈가 답이다 나만의 과녁을 쏜다 위기의 절반은 기회다 과거를 놓아야 미래를 잡는다 지고도 웃는 세일즈 비법 유머로 반전하라 우문현답으로 적자생존하라 커피 한 잔도 샤넬처럼 팔아라 묏자리까지 봐주는 종신서비스진정한 ‘안전’은 끝없는 ‘도전’ 속에 있다! 12년간 은행원으로 지내다, 세일즈로 길을 바꾼 저자. 주변 사람들의 우려를 뒤로 하고 15년 동안 여러 굴곡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일즈 영역을 일궈냈다. 그의 목표는 90세까지 즐겁게 세일즈 하기! 그는 두려움을 기대로 바꿀 줄 알았다.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다보니 자신만의 노하우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삶의 관성을 스스로 깨고 나니 더 많은 기회들이 많이 찾아왔다. 이 흐름을 타고, 일뿐이 아닌 삶에서도 자신과의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간다. 히말라야 등정, 사하라 사막 마라톤 완주 등… 일 외의 시간에는 세일즈만큼이나 버라이어티한 모험을 즐긴다. 결국 돌아보면 안정이 줄 수 없는 또 다른 가치를 찾아 나선 시간들이었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시각에서 자신만의 길을 일궈나간 것. 이 모든 과정들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얻을 수 있는 게 더 많기에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현재 그는 본업 외 강의, 해외 집짓기 봉사, 활쏘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다. 진정한 안전은 끝없는 도전 속에 있다. 도전이 멈추면 여행도, 인생도 모두 끝이다. 사막이 막막하게만 느껴지는가? 사막에서는 내가 가는 자리가 곧 길이 된다. 한번 뿐인 인생, 멈추지 말고 나아가자.
전도하는 교회 전도하는 나
CBS북스 / 유성국 목사 (지은이)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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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국 목사 (지은이)
저자 유성국 목사는 “전도는 한국 교회와 모든 크리스천의 사명”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모두의 사명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전도는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전도의 대상이 심리적으로 부담을 갖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또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서론 1. 왜 전도하나 - 1부 2. 왜 전도하나 - 2부 3. 전도가 힘든 이유 4. 복음의 내용 5. 전도의 6단계 1부 6. 전도의 6단계 2부 7. 전도를 더욱 잘하려면 1부 8. 전도를 더욱 잘하려면 2부 9. 전도하는 교회를 세우기 10. 반론에 대처하기 11. 가족전도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다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모든 영혼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한 영혼도 복음을 듣지 못하여 지옥 가는 것 을 원치 않으십니다. 저의 간절한 소원은 를 읽는 모든 성도가 전도 챔피언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 있는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전도하는 교회로 세워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과와 다음 과에서는 우리가 전도하는 여덟 가지 성경적 이유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영혼구원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한 사명도 영혼 구원입니다. 3. 영혼 구원하여 한 사람도 지옥에 가면 안 됩니다. 4. 전도는 우리의 다음의 삶인 영생을 가장 잘 준비하는 것입니다. 5. 성경이 쓰인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6. 사도행전에 초대 교인들이 보여준 교회의 모습은 영혼 구원입니다. 7. 전도하여 구원받은 영혼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8. 가장 큰 상은 영혼 구원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2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정약용 (지은이), 박석무 (엮은이)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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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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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지은이), 박석무 (엮은이)
초간본 발행 30주년 기념 개정 증보판. 이번 개정판에서는 아우 약횡에게 주는 편지, 기어자홍이라는 젊은 스님과 변지의라는 젊은이에게 주는 글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2006년 발견되어 화제를 모았던 '하피첩'과 아내가 보내준 치마폭에 그림과 시를 써 외동딸에게 보내준 '매조도(梅鳥圖)'가 사진과 함께 실렸다. 문장 또한 이영진 시인의 교열로 매끄럽게 다듬어져 읽는 맛을 더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 세월과 함께 더욱더 빛을 발하는 편지글들은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절실한 삶의 가르침을 전해주고 있다.2부 두 아들에게 주는 가훈임금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저술에 관한 뜻시는 어떻게 써야 하나넘어져도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멀리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정신적인 부적을 물려주마옛 친구들을 생각하며청운의 뜻을 꺾어서는 안된다생계를 꾸릴 때도 사대부답게3부 둘째형님께 보낸 편지중국 요순시대의 고적법밥 파는 노파에게서도 배웁니다『현산어보』에 대하여형님께서는 깊이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수학은 음악과 상극입니다성인들의 책을 읽고 말씀 올립니다형제간의 학문 토론상례에 대하여조카는 장차 큰 그릇이 될 것입니다입후의 기준『시경강의』에 대하여귀양살이의 괴로움을 잊는 법밥 먹는 것과 잠자는 것도 잊고아우 약횡에게 들려주는 말4부 제자들에게 당부하는 말윤종문에게 당부한다윤종문에게 또다시 당부한다윤종억에게 당부한다다산의 학생들에게 당부한다영암군수 이종영에게 당부한다정수칠에게 당부한다윤종심에게 당부한다의순에게 당부한다이인영에게 당부한다기어자홍에게 권한다변지의라는 젊은이에게 권한다오랜 세월에도 빛바래지 않는 인간 정약용의 가슴 따뜻한 삶의 지침들 “우리가 연애편지를 쓸 때는 상대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마음에 없는 말도 좀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다산의 이 편지들은 아들에게, 형에게 보낸 것이어서 진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다산의 인간적 면모와 세상 및 학문에 대한 관심사를 볼 수 있죠. 장기 스테디쎌러가 된 것은 그 때문이 아닐까요.” 최근 박석무 원장(한국고전번역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의 긴 생명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위클리경향 2009년 10월 15일자). 조태일 시인이 운영하던 시인사에서 초간본이 출간된 것은 1979년. 어느덧 3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렀다. 그동안 이 책은 창비로 판권이 넘어가 창비교양문고로 출간되고(1991년) 다시 개정판으로 출간되면서(2001년) 각기 다른 시간대를 대면하였고, 그 언제든 독자들로부터 부침없는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09년, 초간본 발행 30주년을 기념하여 네번째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아우 약횡에게 주는 편지, 기어자홍이라는 젊은 스님과 변지의라는 젊은이에게 주는 글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2006년 발견되어 화제를 모았던 ‘하피첩(霞帖)’과 아내가 보내준 치마폭에 그림과 시를 써 외동딸에게 보내준 ‘매조도(梅鳥圖)’가 사진과 함께 실렸다. 문장 또한 이영진 시인의 교열로 매끄럽게 다듬어져 읽는 맛을 더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 세월과 함께 더욱더 빛을 발하는 편지글들은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절실한 삶의 가르침을 전해주고 있다. 지금 더 절실하게 다가오는 200년 전의 가르침 200여년 전, 척박한 남도 땅에서 18년간 유배생활을 하며 잠시도 붓을 놓지 않았던 한 외로운 학자의 편지가 이렇듯 오랜 세월을 견딜 수 있는 생명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 편역자의 표현대로 다산은 “세상에 다시 나오기 어려운 불세출의 학자”였다. 그가 손대지 않은 학문 분야는 사실상 없었고, 손댔다 하면 그 분야에서 정점에 올랐다. 명실 공히 “당대 최고의 사상가·정치가·행정가였으며, 당대 최고의 의사, 지리학자, 과학기술자”였던 것이다. 그런 다산이 남긴 저서만 해도 500여권. 그렇기에 추사 김정희는 “감히 다산의 세계를 논평할 수 없다”고 했고, 해방 이전 다산 연구의 기초를 닦아놓은 정인보 선생은 “한자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저술을 남긴 대학자”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던가. 하지만 다산도 세상에 다시없는 대학자이기 전에 누군가의 엄한 아버지였고, 속정 깊은 동생이었으며, 올바른 스승이었다. 인간 다산이 유배라는 천신만고의 괴로움 속에서 가족과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들은 너무도 진솔한 한 인간의 내면이 고스란히 녹아 있기에 그 어떤 책보다 큰 지혜, 깊은 감동을 선사해준다. 다산 정신의 정수를 담고 있는 이 책이야말로 그의 삶과 사상을 들여다보는 데 가장 중요한 자료인 것이다. 이 책은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두 아들에게 주는 가훈둘째형님께 보낸 편지제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감동적인 것은 단연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들들에게 주는 편지글이다. “내가 밤낮으로 애태우며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은 너희들 뼈가 점점 굳어지고 기운이 거칠어져 한두해 더 지나버리면 완전히 내 뜻을 저버리고 보잘것없는 생활로 빠져버리고 말 것만 같은 초조감 때문이다. 작년에는 그런 걱정에 병까지 얻었다. 지난여름은 앓다가 세월을 허송했으며 10월 이후로는 더 말하지 않겠다.” “폐족(廢族)이 글을 읽지 않고 몸을 바르게 행하지 않는다면 어찌 사람 구실을 하겠느냐. 폐족이라 벼슬은 못하지만 성인이야 되지 못하겠느냐, 문장가가 못되겠느냐.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책을 읽어 이 아비의 간절한 소망을 저버리지 말아다오.” 다산은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아들 학연(學淵)과 학유(學游)가 실의에 빠지지 않도록 늘 엄격하게 격려했다. 편지를 읽다보면 선비답게 참다운 길을 가도록 준엄하게 꾸짖는 다산의 음성이 귓전에 들려오는 듯하다. 특히 권세가들에게 귀양살이에서 풀려나도록 도와줄 것을 간청하는 편지를 보내라고 권유하는 아들에게 다산은 “사소한 일을 가지고 절조를 잃어버려서야 되겠느냐”며 매섭게 질책한다. 불의와 조금도 타협할 줄 모르는 선비정신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겉으로는 엄하게 채찍질하지만 그 속에는 자상하고 애끊는 부정(父情)이 넘친다. 어두운 유배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고달픔은 전혀 내색하지 않고 오직 아들들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아버지의 간절한 바람을 담고 있어 더욱 감동적이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뿐만 아니라, 가족간 윤리, 친인척과의 인간관계, 양계, 양잠하는 법, 심지어 친구를 사귀고 술을 마시는 법도까지 세세하게 일러주는 편지들을 보면 과연 오늘날에도 이같은 부자(父子)관계가 존재하는지 곰곰이 돌아보게 된다. 또한 유배지에서 막내아들의 죽음을 듣고 슬피 울부짖는 글과 “이달 들어서는 공사간에 슬픔이 크고 밤낮으로 가신 이에 대한 그리움을 견딜 수 없으니 이 어인 신세인가. 더 말하지 말기로 하자”와 같은 절제된 문장에서는 다산처럼 큰 선비도 어쩌지 못할 극한의 슬픔이 묻어난다. 다산은 흑산도로 유배 간 둘째형님 정약전(丁若銓)과도 서간을 주고받으며 변함없는 우애를 나누었다. 스스로 평생지기라 일컬었던 둘째형님에게 보낸 편지들은 서로 불우한 처지에 구애받지 않고 학문적 깊이에 탄복하며 인생을 토로한 수준 높은 서간문학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자신보다 더 외로운 유배생활을 하고 있는 형님의 건강을 염려하여 개 잡아먹는 법까지 상세히 알려주는 편지글에서는 둘째형님에 대한 지극한 애착을 느낄 수 있다.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가난한 제자들의 생계까지 염려해주는 자상한 스승의 마음씨가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이 편지글들은 다산이 실학자로서 얼마나 튼튼한 현실주의적 사고와 실학사상을 지녔는지 보여준다. 과거제도를 맹렬히 비판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런 제도를 통해서만 벼슬길로 나아갈 수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과거공부에 힘을 기울이라고 주장하거나 애써 힘든 길로 가지 말고 지름길로 가라고 당부하는 현실적인 가르침 등이 그러하다. 지금처럼 사도(師道)가 땅에 떨어지고 교권(敎勸)이 흔들리는 때, 이 글들은 진정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돌이켜보게 한다. 다산과 박석무 다산과 박석무 원장의 인연 또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출간함으로써 ‘다산 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게 된 만큼, 수많은 다산 관련 저서를 낸 지금까지도 이 책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박석무 원장은 졸업논문으로 다산의 법사상과 법률관에 대해 쓰면서 다산과 첫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이때는 머리로만 추상적으로 이해하는 수준이었으며, 가슴으로 다산을 받아들인 것은 그 자신 사회의 격랑에 휩싸이면서부터였다. 네차례나 옥고를 치렀던 그는 어둡고 불안한 감옥생활에서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해 손에서 다산을 놓지 않았다. 18년 유배생활 속에서 학문을 성숙시킨 다산처럼 그의 다산 연구도 감옥 안에서 영글었던 것이다. 이 책은 그 치열한 시간의 결과물로서, 200년이라는 시차를 사이에 두고 각각 시대의 고뇌와 민중의 아픔을 껴안고 고민해온 두 학자의 소통까지를 오롯이 담아 보여준다. 30년 전에 초판이 나온 이래 이 책은 ‘국민교양서’이자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방대한 사상세계로 일반독자를 이끄는 맞춤한 안내서 역할을 해왔다. 이제 그 30주년을 기념하는 새 판을 대하면서 나는 책을 통해 엿보는 다산 선생의 모습은 물론이고 그동안 다산의 시대 못지않게 험난한 세월을 살며 기회 있을 때마다 개역을 거듭하고 다산학 보급에 앞장서온 편역자의 모습에도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 백낙청 문학평론가, 서울대 명예교수
직장생활 성공비법
한국경제신문i / 이종혁 (지은이) /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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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종혁 (지은이)
오늘도 직장에서 보고, 조사, 연구, 업무 등으로 고군분투하는 이가 많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어려움들을 사례를 통해 다양하게 제시하는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회사생활에서 예민해지는 진짜 이유를 살펴보고, 2장에서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열심히 하는 사람 말고 잘하는 사람, 스스로 성장하고 인정받는 인재를 알아본다. 3장에서는 회사에서 통하는 일 잘하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4장에서는 회사에서 붙잡는 1%의 인재가 되는 기술을 살펴본다. 5장에서는 최고의 경쟁력인 나 브랜드를 키우는 방법을 설명한다. 회사는 나를 성장시키는 좋은 학교다. 이곳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관리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다 보면 어느새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 4 1장 | 회사생활, 예민해지는 진짜 이유 회사생활, 예민해지는 진짜 이유 … 13 우리에게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 20 초급사원이 서툰 게 당연하지 … 27 직장생활 교과서는 어디 있지? … 33 거듭된 시행착오에 낮아지는 내 자존감 … 39 출근하는 발걸음이 한없이 무거운 당신에게 … 46 가슴이 답답해지는 진짜 이유 … 52 2장 |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따로 있다 열심히 하는 사람 말고, 잘하는 사람이 되라 … 61 아침 10분 생각으로 하루 계획하기 … 69 “수고했습니다”보다 “잘했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라 … 75 끌려가는 직원 vs. 스스로 성장하는 인재 … 81 인정받는 사람은 평판 관리를 잘한다 … 88 디테일에 강한 사람이 인정받는다 … 95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따로 있다 … 101 동사형 인간처럼 움직여라 … 108 3장 | 회사에서 통하는 일 잘하는 노하우 보이게 일하는 힘은 강하다 … 119 보고는 두괄식이 답이다 … 125 우선순위를 알아도 반은 성공이다 … 133 생각만 하는 것보다 실패한 액션이 낫다 … 139 필수 데이터를 암기하라 … 146 중간보고 생활화하기 … 156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해결하라 … 164 솔선수범은 리더가 지불해야 할 비용이다 … 170 4장 | 회사에서 붙잡는 1%의 인재가 되는 기술 전달자가 되지 말고, 내 생각을 더하라 … 181 자기 주도가 가능한 20:80 법칙 익히기 … 188 1% 인재는 숫자로 표현한다 … 194 인재는 목표달성 능력이 다르다 … 202 사무(事務)가 아닌 사무(思務)하라 … 209 무엇을 할 것인지를 분명히 적어라 … 216 흐름을 읽고 판을 주도하라 … 223 의식은 항상 미래를 향해야 한다 … 230 5장 | 최고의 경쟁력, 나 브랜드를 키워라 최고의 경쟁력, 나 브랜드를 키워라 … 239 회사는 나를 성장시켜온 가장 좋은 학교였다 … 246 직장인에게 최고의 성공비법은 자기계발이다 … 253 열심히 하기보다 잘하려 애쓰라 … 261 업을 지배할 100권의 독서를 하라 … 268 1% 인재는 시간을 관리한다 … 276 미래가 불안하다면 책부터 써라 … 282회사에서 붙잡는 1%의 인재가 되는 노하우 25년을 제조 엔지니어로 근무한 지은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목표를 이루고 성장하는 인재들을 보면서 ‘그들은 무엇이 다른가?’를 고민했다. 이 책은 그 고민의 답이다. 코로나 환경에서 기업 및 취업 환경 등 채용 시장도 동결 내지 지연되고 있는 현실이다.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입사하면 뜨거운 열정과 희망이 앞선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회사라는 환경에 적응하랴, 필요한 업무를 배우랴,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랴 만만하지 않다. 이 책은 이러한 초급사원들이 쉽게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장생활에 대한 교과서 역할을 한다. 직장에서의 처세 및 인맥, 사내 정치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바른 태도 및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더 중요하다. 회사에서 붙잡는 1%의 인재는 단순 전달자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며, 목표달성 능력이 다르다. 무엇을 할 것인지를 분명히 알고, 흐름을 읽어 판을 주도한다. 이 책을 통해 그 노하우를 들여다보자. 25년 차 실전 고수가 전하는 직장생활의 모든 것 오늘도 직장에서 보고, 조사, 연구, 업무 등으로 고군분투하는 이가 많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어려움들을 사례를 통해 다양하게 제시하는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회사생활에서 예민해지는 진짜 이유를 살펴보고, 2장에서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열심히 하는 사람 말고 잘하는 사람, 스스로 성장하고 인정받는 인재를 알아본다. 3장에서는 회사에서 통하는 일 잘하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4장에서는 회사에서 붙잡는 1%의 인재가 되는 기술을 살펴본다. 5장에서는 최고의 경쟁력인 나 브랜드를 키우는 방법을 설명한다. 회사는 나를 성장시키는 좋은 학교다. 이곳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관리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다 보면 어느새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차 주임은 적응하기도 서툰 자신에 비해 앞서가는 유 주임을 보면 ‘내가 벌써 뒤처지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하나 제대로 배워 가라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그래도 고민이 깊어진다.사람은 누구나 환경이 바뀌면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 하물며 회사라는 생소한 곳에 오면 적응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 다. 특히 직장은 자신의 노동을 제공하고 급여를 받는 곳으로, 각자 일을 하는 형태다. 학교, 학원 같이 돈을 주고 스스로 배우는 곳하고는 차이가 있다.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에서의 디테일은 중요한 요인이다. 무엇인가를 꼼꼼히 챙기고, 세세하게, 빈틈없이 일 처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를 디테일로 보는 것도 틀리지 않다. 좀 더 디테일을 넓게 보면 어떨까? 사소한 부분에 상대는 감동받는다. 디테일은 배려다. 일은 주관을 갖고 진행하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면 “디테일이 남다르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일을 하고서도 상사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만큼 힘 빠지는 것도 없다. 그래서 보고의 오류를 줄이는 유용한 방법이 있다. 바로 ‘중간보고’를 하는 것이다. 중간보고는 생각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를 ‘중간보고의 마법’이라고 부를 정도다. 보고도 소통의 한 종류다. 내가 낳은 자식의 속마음도 모르는데, 하물며 지시하는 상사의 마음속까지 알아서 정확히 원하는 것을 보고하기란 쉽지 않다. 서로 모르니 부정확한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즉 보고의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다. ‘처음 지시한 게 이것인지’,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맞는지’, ‘내일까지 하면 되는지’를 제발 중간중간 확인하자. 궁금해 하는 상사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 은근히 인정도 받는다.
도전 보딩스쿨 242 - 미국편
참나무 / 김종애 글 / 2009.04.03
22,000
참나무
영어교육
김종애 글
유학원을 경험하며 얻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쓴 미국 보딩스쿨 가이드 북으로 조기 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라면 한 번쯤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조기 유학을 보내야 할 지 고민하는 부모들, 확고한 결심을 하지 못하는 자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조기 유학 보낼까, 어떤 학교로 갈 것인가?, 유학 준비와 지원 절차,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하여, 보딩 스쿨 안내\'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직접 학교를 찾아다니며 얻은 정보와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공개한다. 또한, 보딩스쿨을 경험한 아이들의 글을 담아 더욱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책을 내면서 1. 조기유학 보낼까? 조기 유학의 좋은 점 조기 유학의 우려되는 점 우리 아이도 가야 할까 부모는 보내고 싶은데 아이의 생각을 모를 때 부모는 보내고 싶은데 아이가 싫다고 할 때 썸머 스쿨 경험 후 아이의 생각이 바뀔 때 부모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는 아이라면 엄마가 따라가서 뒷바라지를 한다면 언제 떠나는 것이 좋을까 적절한 준비 기간은 어느 학교로 보낼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학업 준비는 어떻게 할까 현지 적응의 포인트 가디언 문제는 어떻게 유학생 체험기 : 내가 선택한 [최진현] 여름학교 체험기 : 나의 잊지 못할 여름방학 [최재혁] 학부모 체험기 : 조기유학, 철저한 준비와 뚜렷한 주관이 필요한 종합 프로젝트 Ⅱ. 어떤 학교로 갈 것인가? 학교 선택에서 검토할 것들 기숙 사립학교 선택을 고려하는 이유들 명문학교 선정 기준은 무엇 특히 학부모들이 고려해야 할 것들 미국 명문 사립고등하교의 선발 방식 미국 학생들의 학교 선택 성공 사례 무명 학교를 택하여 수준 높은 학문을 만나게 된 앨런 기숙학교 진학으로 학교생활과 자신을 책임질 수 있게 된 앨리슨 Phillips Exeter Academy 졸업생의 모교 소개 예비 필립스 엑시터 학생들에게 - 디디 미쉬 에디 Phillips Exeter Academy에서의 기숙생활 - Geneva Hickey Milton Academy 선생님의 조언 미국 현지 학교 방문기-뉴햄프셔주 기숙 사립학교 방문 일지 - 이주형 Ⅲ. 유학 준비와 지원 절차 지원 절차 및 입학원서 양식 미국 중고등학교 유학 준비 일정 지원 절차 지원 서류들의 예 지원에 필요한 시험준비 iBT TOELF SSAT SAT[Standardized Achievement Test] SLEP[Secondary Level English Proficiency:중등 영어 능력 평가] 에세이 준비 인터뷰 준비 입학 준비 유학업무 전문가 경험담 - 하나 :내가 만난 부모들 = 김루시아 유학업무 전문가 경험달 - 둘 : 성공 향한 케이스 바이 케이스 - 강은영 학부모 체험기 - 하나 : 천안에서 워싱턴까지 - 정덕채 학부모 체험기 - 둘: 많은 고민과 대화로 준비한 유학 - 김영길 비자준비 Ⅳ.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하여 미국 교사들이 말하는 한국학생과 부모 한국 학생의 우수성 한국 학생에게 요구되는 개선점 미국 교사들이 한국 학생들에게 특히 바라는 것들 미국 교사들이 한국 부모에게 바라는 것 미국 학교에서 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들 내가 선택한 방법[유학생 체험기] 믿음과 관심으로 도전정신을 갖게 한 Phillips Academy - 장희진 어려울 때마다 함께해 준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다시 선택한다 해도 Brooks School - 김소미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는 Milton Academy에서의 유학생활 - 방희진 St. Paul\'s School에서의 유학생활 - 김동원 최고의 활력소 - 학교에서의 특별활동 - 박무성 나의 유학 생활을 잘 이끌어준 좋은 학교, 그리고 열린 마음 - 오하나 Ⅴ. 보딩 스쿨 안내 보딩 스쿨 랭킹 학교 찾아보기 -알파벳 순서에 따른 배열 Estern U.S. New Jersey NJ / New York NY New England -1 Maine ME / New Hampshire NH New England - 2 Massachusetts MA / Vermont VT New England - 3 Connecticut CT / Rhode island RI Middle atlantic U.S. Delaware DE Maryland MD Pennsylvania PA Verginia VA Midwest U.S. Illinois IL Indiana IN Ilwa IA Michigan MI Minnesota MN Missouri MO Ohio OH West Verginia WV Wisconsin WI Southeast U.S. Alabama AL Florida FL Georgia GA Mississippi MS North Carolina NC South Carolina SC Tennessee TN Southwest U.S. Arizona AZ Arkansas AR Colorado CO Texas TX Utah UT Western U.S. California CA Hawaii HI Oregon OR Washington WA [부록] 유학 관련 용어 해설유학원을 경영하는 저자가 그 동안 다뤄온 천 건 이상의 케이스를 통하여 얻은 풍부한 경험과 섬세한 전문성으로 집필한 미국 보딩스쿨 가이드북. 자신의 자녀를 직접 유학 보내면서 쌓기 시작한 해외유학 관련 노하우가 이 책의 핵심이다. ‘유학 상담자의 전문성과 엄마의 마음으로 쓴’ 『도전 보딩스쿨 242-미국편』. 같은 종류의 책들 중 가장 많은 수인 242개 미국 보딩스쿨 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며, 학교 관련 정보를 압축 요약하고 학교별 특징을 간결 명료하게 기술한 것이 이 책의 특장점이다. 『도전 보딩스쿨 242-미국편』 한 권으로 미국 사립기숙 중고등학교 유학에 필요한 사항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학에 필요한 온갖 정보를 망라하고 있어 미국 보딩스쿨 유학에 관한 한 가히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5
디앤씨미디어 / 미카미 엔 글, 최고은 옮김 /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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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소설,일반
미카미 엔 글, 최고은 옮김
가마쿠라의 고즈넉한 고서점 '비블리아 고서당'을 무대로 한 힐링 미스터리 제5권. 시리즈는 낯가림이 심하지만 책에 관해서라면 척척박사가 되는 신비로운 미녀 '시오카와 시오리코'와 책을 읽고 싶어도 특이한 체질 때문에 읽을 수 없는 순정남 '고우라 다이스케'가 오래된 책에 얽힌 사람들의 비밀과 인연을 추리한다는 내용이다. 5권 '시오리코 씨와 인연이 이어질 때' 편. 시오리코에게 마음을 고백한 다이스케. 돌아온 대답은 "5월까지 기다려달라"는 것이었다. 약간 어색하지만 전보다도 친밀해진 두 사람에게 어김없이 오래된 책과 관련한 수수께끼가 찾아오고, 시오리코는 가족을 버린 어머니의 그림자를 직시하려 한다. 또 다른 불길한 그림자가 다가오는 줄도 모른 채…프롤로그: 리처드 브라우티건 『사랑의 행방』 (신초문고) 제1장 『월간 호쇼』(고류샤·호코샤) 제2장 데즈카 오사무 『블랙잭』 (아키타쇼텐) 제3장 데라야마 슈지 『나에게 5월을』 (사쿠힌샤) 에필로그: 리처드 브라우티건 『사랑의 행방』 (신초문고) 저자후기경이로운 밀리온셀러, 일본 550만부 돌파! ‘비블리아 고서당’ 팬들이 기다려 온 최신간 시오리코에게 마음을 고백한 다이스케. 돌아온 대답은 “5월까지 기다려달라”는 것이었다. 약간 어색하지만 전보다도 친밀해진 두 사람에게 어김없이 오래된 책과 관련한 수수께끼가 찾아오고, 시오리코는 가족을 버린 어머니의 그림자를 직시하려 한다. 또 다른 불길한 그림자가 다가오는 줄도 모른 채…….
나란 인간
푸른숲 / 황상민 글 /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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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소설,일반
황상민 글
<독립연습> <한국인의 심리코드> <짝, 사랑>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숨겨진 심리적 비밀을 파헤쳐온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가 이번에는 ‘인간의 성격’을 탐구해 5가지 유형으로 분석했다. 저자가 ‘성격’ 연구에 몰입한 이유는 의외로 단순했다. 10년도 훨씬 전쯤 국립수목원에 갔을 때, 그곳의 식물박사가 수목원 안의 모든 나무와 식물의 이름과 특성을 빠짐없이 줄줄 설명하는 것을 목격한 저자는 ‘20년을 공부한 식물학자는 식물을 속속들이 아는데, 왜 똑같은 시간을 공부한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걸까?’라는 의문에 휩싸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사람의 마음, 인간의 성격’을 알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정통 심리학’이라는 학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임상 사례’를 수집해 연구, 개발한 한국인의 5가지 성격 유형을 다룬다. 그동안의 심리학이 인간의 마음에 대한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요인을 알아내는 데 집중했다면, 저자는 일반적인 것을 넘어 ‘내 마음’과 ‘네 마음’의 차이를 파악하려 했다. 즉, 식물학자가 “저 나무가 뭐예요?” 하고 물을 때, “그냥 나무예요”라고 대답하지 않는 것처럼, 누군가 “내 마음을 알려 주세요”라고 물을 때 “무릇 인간의 마음이란…” 식의 보편타당한 대답이 아니라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어떤 경우에 어떻게 행동할 것이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이 책의 핵심 개념인 WPI는 이런 의도에서 만들어졌다. 머리말 당신은 한마디로 누구입니까 1장 성격은 내 삶의 전략 나를 찾아 떠나는 시간 세상에는 다섯 가지 성격의 종족이 산다 숨어 있던 내 민낯과의 만남 2장 로맨티스트-제발 내 마음을 읽어줘 수줍은 성질쟁이들 마음속엔 온갖 걱정이 가득 걱정마라, 충분히 매력적이다 [고민1] 첫사랑을 잊고 싶어요 [고민2] 싱글맘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3] 화가 나면 부르르 떨어요 [고민4] 칭찬에 목말라요 [고민5] 셀프를 높이고 싶어요 [고민6] 로맨티스트인데 오너가 될 수 있을까요 [고민7] 남의 눈치를 너무 봐요 [고민8]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민9] 휴머니스트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아요 [고민10] 남편을 칭찬하기가 힘들어요 [고민11] 로맨티스트 성향에 맞는 일을 하고 싶어요 [고민12] 결혼도 연애도 모두 스트레스일 뿐 [고민13] 너무 우울해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고민14] 아이들과 소통하는 교사가 되고 싶어요 [고민15]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요 [고민16] 이젠 결혼하고 싶어요 * 정신이 번쩍 나게 만드는 셜록 황의 촌철살인-로맨티스트를 위하여 3장 휴머니스트-사람 좋다는 말에 소리 없이 운다 사람은 좋지만 내 뜻에 따라줘야 사람 좋은 우리도 속으로는 좌충우돌 [고민1] 갭 투성이인 나, 뭐가 잘못인가요 [고민2] 고만고만한 삶이 지루해요 [고민3] 친구의 기대를 맞춰주지 못해 힘들어요 [고민4] 걱정만 많고 뭘 해야 할진 모르겠고 [고민5] 배려해주고 뒤통수 맞아요 [고민6] 자유의지를 갖고 예술을 하고 싶어 [고민7] 이유 없이 갈구는 상사 때문에 괴로워요 [고민8]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고민9] 연하는 이제 그만! [고민10] 매뉴얼이 높은 학원 강사의 꿈 * 정신이 번쩍 나게 만드는 셜록 황의 촌철살인-휴머니스트를 위하여 4장정통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국인의 성격을 5가지 유형으로 분류, 해석한 최초의 책 나를 제대로 알고 현재의 삶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성격의 모든 것 대선 잠룡 심리 분석으로 화제를 모은 바로 그 책! 안철수, 문재인, 김무성, 반기문... 대선 잠룡의 그때 그 말, 그때 그 행동은 어떤 의미일까? 식물학자는 식물의 특성을 아는데, 심리학자는 왜 인간의 성격을 모르나 얼마 전, 대법원에서 발간한 ‘2014 사법연감’에 따르면 우리나라 이혼 사유의 47퍼센트가 ‘성격차이’라고 한다.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이혼할 때도 ‘성격차이’는 단골 메뉴로 등장한다. 그런데 ‘성격’이란 비단 부부 사이에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 직장 상사 혹은 부하와의 소통, 친구와의 관계, 심지어 ‘무슨 일을 할 것인가’와 같은 진로까지 다양한 영역에 두루 영향을 미친다. 대체 성격이란 무엇이고, 또 그 차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혹시 그 차이를 미리 알고 적절히 대응한다면 ‘이혼’과 같은 극단적인 결말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또 좀처럼 이해할 수 없었던 우리 엄마, 혹은 내 딸의 행동에 숨겨진 진짜 이유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즉 내 성격이 어떤지 제대로 알고 나면, 또 나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나면 그동안 쌓아온 고민, 갈등, 문제가 얼마간 해소되지 않을까? 그동안 《독립연습》《한국인의 심리코드》《짝, 사랑》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숨겨진 심리적 비밀을 파헤쳐온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가 이번에는 ‘인간의 성격’을 탐구해 5가지 유형으로 분석한 책《나란 인간(푸른숲 刊)》을 내놓았다. 저자가 ‘성격’ 연구에 몰입한 이유는 의외로 단순했다. 10년도 훨씬 전쯤 국립수목원에 갔을 때, 그곳의 식물박사가 수목원 안의 모든 나무와 식물의 이름과 특성을 빠짐없이 줄줄 설명하는 것을 목격한 저자는 ‘20년을 공부한 식물학자는 식물을 속속들이 아는데, 왜 똑같은 시간을 공부한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걸까?’라는 의문에 휩싸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사람의 마음, 인간의 성격’을 알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 ‘정통 심리학’이라는 학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임상 사례’를 수집해 연구, 개발한 한국인의 5가지 성격 유형을 다룬다. 그동안의 심리학이 인간의 마음에 대한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요인을 알아내는 데 집중했다면, 저자는 일반적인 것을 넘어 ‘내 마음’과 ‘네 마음’의 차이를 파악하려 했다. 즉, 식물학자가 “저 나무가 뭐예요?” 하고 물을 때, “그냥 나무예요”라고 대답하지 않는 것처럼, 누군가 “내 마음을 알려 주세요”라고 물을 때 “무릇 인간의 마음이란…” 식의 보편타당한 대답이 아니라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어떤 경우에 어떻게 행동할 것이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이 책의 핵심 개념인 WPI(Whang's Personality Inventory)는 이런 의도에서 만들어졌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성격의 사람인가?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 직장에서의 나와 집 안에서의 나는 정말 같은 사람인가?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잘 모르고 살기 십상입니다. 경영학에서는 ‘전략’을 이기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전략은 무엇일까요? 바로 내 특성, 내 성격을 아는 겁니다. 나를 안다는 것은 곧 내 성격을 안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어떤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또는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풀어야 할 때, 내 특성은 실마리를 풀어가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본문 22쪽 중에서 세상에는 다섯 가지 성격의 종족이 산다 나는 어떤 종족인가? 내 아내는, 내 남편은, 그 남자는, 그 친구는, 우리 엄마는, 우리
빌딩 투자, 그들은 어떻게 하는가
미래의창 / 이명희 (지은이)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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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명희 (지은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평범한 40대 직장인이 아파트를 팔고 건물주가 된 사연, 공동의 미래를 설계하고 싶었던 동창생 디자이너 셋의 파란만장 건축 이야기, 중국집 배달원에서 시작해 서울 상경 30년 만에 빌딩주가 된 자수성가 사장님, 월세 내던 건물을 매입하기로 한 외과의사가 선택한 인생 최대의 레버리지 투자…… 이들의 공통점은 빌딩 투자에 대한 확고한 목표, 최소한의 종자돈, 올바른 정보, 그리고 좋은 가이드를 만났다는 점이다. 빌딩 투자는 돈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매물 정보가 투명하게 인터넷에 공개되는 것도 아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각종 정보 속에서 나에게 꼭 맞는 매물을 어떻게 알고 찾아낼 수 있을까? 대출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물을 매입하면 그걸로 끝일까? 강남 건물주들의 멘토로 불리는 저자는 그동안 쌓아온 빌딩 투자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투자 계획부터 자금 조달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건물 활용 및 운용까지, 빌딩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꼭 읽어야 할 내용으로만 채웠다. 이 책은 과열된 투자 시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안목으로 부동산 시야를 넓히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맞춤형 망원경이자 빌딩으로 향하는 당신의 돌다리를 두들겨줄 균형감 있는 안전한 지름길이 되어줄 것이다.머리말 프롤로그: ‘있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그곳, 왜 빌딩인가 1층 빌딩의 주인은 무엇이 다른가 적재적소의 ‘목’을 볼 줄 아는 ‘안목’ 기필코 이뤄내고야 말겠다는 ‘독기’ ‘때’를 놓치지 않는 결단력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힘, 디벨롭 지출을 수익으로 전환하는 ‘전략’ 2층 기초부터 하나씩 쌓아가는 고수의 빌딩 투자 설계도 투자 계획: #내돈내업, 가용 자산 수준을 고려하라 용도 설정: 어떤 빌딩을 원하는가 자금 조달: ‘갓물주’의 크레딧, 레버리지 활용법 위치 선정: ‘빌린이’에서 ‘불린이’로 이끄는 명당의 기준 건물 활용: 빌딩을 브랜딩하라 건물 운용: 아는 만큼 돈이 된다 잠깐! 놓치면 안 되는 것들: 세금과 문서 3층 투자의 시대, 돈을 부르는 빌딩은 어떻게 사는가 최저 금액으로 건물주 되는 길, 경매&공매 강남의 상가보다 강북·수도권의 빌딩이 더 낫다?! 빌딩 간접투자의 허와 실 기대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기댈 수 있는 플랜B?! 4층 지금은 탈 강남 시대, 고수가 주목한 그곳 ‘판’을 뒤흔드는 도시기본계획 도심권의 핵폭풍, 데카르트 용산 철길 따라 ‘베드타운’ 안녕, 날개 단 동북권 DMC 중심의 문화산업특화지역, 서북권 창조적 지식기반의 고용기능 확산지, 서남권 국제적 관광과 쇼핑기반의 중심지, 동남권 교통 수혜지 만한 곳 없다, 수도권 에필로그빌딩 투자, 절대! 돈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사전 탐색에서 사후 관리까지, 이명희 전문가와 함께 하는 빌딩투자 A to Z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평범한 40대 직장인이 아파트를 팔고 건물주가 된 사연, 공동의 미래를 설계하고 싶었던 동창생 디자이너 셋의 파란만장 건축 이야기, 중국집 배달원에서 시작해 서울 상경 30년 만에 빌딩주가 된 자수성가 사장님, 월세 내던 건물을 매입하기로 한 외과의사가 선택한 인생 최대의 레버리지 투자…… 이들의 공통점은 빌딩 투자에 대한 확고한 목표, 최소한의 종자돈, 올바른 정보, 그리고 좋은 가이드를 만났다는 점이다. 빌딩 투자는 돈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매물 정보가 투명하게 인터넷에 공개되는 것도 아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각종 정보 속에서 나에게 꼭 맞는 매물을 어떻게 알고 찾아낼 수 있을까? 대출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건물을 매입하면 그걸로 끝일까? 강남 건물주들의 멘토로 불리는 저자는 그동안 쌓아온 빌딩 투자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투자 계획부터 자금 조달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건물 활용 및 운용까지, 빌딩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꼭 읽어야 할 내용으로만 채웠다. 이 책은 과열된 투자 시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안목으로 부동산 시야를 넓히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맞춤형 망원경이자 빌딩으로 향하는 당신의 돌다리를 두들겨줄 균형감 있는 안전한 지름길이 되어줄 것이다. 살고 있는 집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빌딩이다 몇 년 전만 해도 부동산 투자라 함은 은퇴 후 노후 준비를 목적으로 하는 5060세대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주식, 가상화폐, 아파트 등 투자 광풍이 불면서 지금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파이어족인 2040세대까지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환금성은 좋지만, 안정성이 떨어지는 주식이나 가상화폐에 비해 부동산은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장하면서 젊은 층들 사이에서도 ‘내 집 마련’의 꿈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2021년 1분기, 서울의 수익형 부동산 매매총액 9조 1,874억 원, 거래 건수 4,209건!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수준이다.” (본문 18쪽) 하지만 떨어질 줄 모르는 아파트값에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날로 심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 부동산은 초기 투자 금액이 여타 다른 투자에 비해 높기 때문에 100% 자기 자본만으로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대출을 활용하는데 현재 주거용 부동산인 아파트의 경우 대출 비율이 점점 낮아지는 등 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이에 비해 수익형 부동산인 빌딩은 아직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고 나면 가장 빠른 지름길 레버리지 투자 그러나 빌딩이라고 하면 평범한 월급쟁이는 넘볼 수 없는 투자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소위 말해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투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꼬마빌딩과 같은 중소형 빌딩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을 받으면서 빌딩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체 그들은 어떻게 빌딩에 투자하는 것일까? ‘빚도 자산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는 레버리지 효과에서 나온 말이다. 쉽게 예를 들어 1억 원짜리 상가를 자기 자본으로만 산다고 하면 매달 100만 원씩 8년을 모아도 부족하다. 하지만 대출을 70%를 받는다면, 3천만 원만 있으면 된다. 이를 세를 주면 대출 이자를 갚고도 오히려 추가 수익이 생긴다. 때문에 레버리지를 잘만 활용하면 소액으로 남들보다 빨리 자산을 취득할 수 있다. 이 책은 빌딩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활용법부터 빌딩 투자 시 이것만은 꼭 알아야 할 저자의 팁, 그리고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 관련 정보까지 알차게 담겨 있다. 막연하게 여겨지던 ‘건물주’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투자 입문서이자 좋은 빌딩 투자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부자들은 잃는 투자보다 지키는 투자를 한다. 수익형 부동산인 빌딩은 기본적으로 임대해서 월세를 받는 구조로 매달 안정적으로 수익이 들어온다. 주식이나 가상화폐에 비해 깡통 찰 위험이 적어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보장받는 자산이기도 하다. 부동산은 첫 번째도 입지 두 번째도 입지다. 작은 부분을 보느라 큰 숲을 보지 못하면 소탐대실하기 십상이다. 건물의 색깔이나 미세하게 있는 크랙crack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물론 건물의 신축 여부와 형태나 모양도 임대료를 받는 부분과 개·보수료 부분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지만 입지가 좋고 투자 가치가 매우 높다고 생각하면 부수적인 부분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코미멀 교회 성장 본질이 묘책이다
쿰란출판사 / 이강천 지음 / 2011.10.30
14,000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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