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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길수록 선명해지는
폭스코너 / 채승호 (지은이) / 2022.12.20
16,000원 ⟶ 14,400원(10% off)

폭스코너소설,일반채승호 (지은이)
청력을 잃은 이후, 소리를 되새김질하며 세상과 소통해온 청각장애 청년의 유쾌한 자립기를 담은 에세이. “귀는 좀 안 들려도 인생은 소중하니까”라는 모토를 가진 저자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결핍과 결손으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책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청력에 이상이 있음을 깨달은 후로, 저자는 사람들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으려면 소가 여물을 먹듯 소리를 되새김질해야만 했다. 구멍이 송송 난 뜰채로 소리를 걸러 듣는 셈이니, 여러 번 들어야 뜻을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상황을 불행이나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소리를 되새김질하며 듣다 보니, 어느 날 자신이 남들보다 오히려 더 잘 듣는 게 아닐까 생각한 것이다. 결핍이 꼭 불행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며 장애가 꼭 손해인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품고 소년은 청년으로 자랐다. 그렇다고 내내 평탄했을 리는 없다. 장애로 인한 한계도 있었고, 능력 부족으로 인한 실패도 경험했다. 하지만 과도한 실의나 피해의식에 함몰되는 대신, 적극적으로 삶을 헤쳐나갔다. 장애에 대해 생각을 전환하고, 두개골에 구멍을 내야 하는 인공와우 수술을 받고, 일본 유학을 결심하고, 유학을 마친 후 두어 차례 직장 생활에 실패하고, 이제 ‘헬스 중독에 빠진 카페 사장’이라는 나름의 자립을 이루어내기까지의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놓았다. 돌이켜 살아온 삶의 편린에서 자신을 찾고자 하는 되새김질의 흔적이 글에도 가득하다.프롤로그 1부 소리 상실기 실감이 나지 않는 터닝 포인트 보도블록 틈새에서 피는 꽃 소통의 악순환 끊기, 유머 소리의 되새김질 결핍으로 생긴, 약간은 독특한 재능 할머니의 등짝 스매싱 아픈 손가락, 덜 아픈 손가락, 그리고 더 아픈 손가락 일본 유학 가고 싶어요 일본어학당 적응기 심심한데 좀 엇나가볼까? 우리가 들으려고 태어난 건 아니잖아? 2부 일본 유학기 무사시노 대학 시험을 치르며 후쿠시마 사태 때 일본 대학의 신입생이 된다는 것 청각장애인이 하필 뮤지컬 동아리? 한국인 귀에는 빵야빵야, 일본인 귀에는 빵집빵집 지하철을 탈 때마다 들리는 삐약삐약 병아리 소리 진동의 건축 양옆에서 헤드뱅잉×2, 끄적끄적×2 일본 사람들의 입 모양을 읽는 것에 대하여 방구석 폐인,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가 바로 나 어머니와 함께 걷다 볕이 잘 드는 좋은 장소와 공간의 중요성 3부 인생 자립기 예민한 아이와 강한 어투의 조언이 만나면 약자의 강자화, 강자의 약자화 스타벅스에서 일자리 얻기 한옥 카페 이채의 주인장 되기 0.1톤을 짊어지는 로맨틱함 귀 나이와 이성의 나이 원인 불명의 청각장애 유전자 바람을 사는 행위 피부로 와닿는 소리에 대하여결핍과 결손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한 청각장애 청년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 “귀는 좀 안 들려도 인생은 소중하니까!” 《되새길수록 선명해지는》은 청력을 잃은 이후, 소리를 되새김질하며 세상과 소통해온 청각장애 청년의 유쾌한 자립기를 담은 에세이이다. “귀는 좀 안 들려도 인생은 소중하니까”라는 모토를 가진 저자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결핍과 결손으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책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청력에 이상이 있음을 깨달은 후로, 저자는 사람들의 말을 제대로 알아들으려면 소가 여물을 먹듯 소리를 되새김질해야만 했다. 구멍이 송송 난 뜰채로 소리를 걸러 듣는 셈이니, 여러 번 들어야 뜻을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 상황을 불행이나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소리를 되새김질하며 듣다 보니, 어느 날 자신이 남들보다 오히려 더 잘 듣는 게 아닐까 생각한 것이다. 결핍이 꼭 불행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며 장애가 꼭 손해인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품고 소년은 청년으로 자랐다. 그렇다고 내내 평탄했을 리는 없다. 장애로 인한 한계도 있었고, 능력 부족으로 인한 실패도 경험했다. 하지만 과도한 실의나 피해의식에 함몰되는 대신, 적극적으로 삶을 헤쳐나갔다. 장애에 대해 생각을 전환하고, 두개골에 구멍을 내야 하는 인공와우 수술을 받고, 일본 유학을 결심하고, 유학을 마친 후 두어 차례 직장 생활에 실패하고, 이제 ‘헬스 중독에 빠진 카페 사장’이라는 나름의 자립을 이루어내기까지의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놓았다. 돌이켜 살아온 삶의 편린에서 자신을 찾고자 하는 되새김질의 흔적이 글에도 가득하다. 장애로 하나의 문은 닫혔을지 몰라도, 또 남들에게는 보다 쉬웠을 과정을 에둘러 가게 되었다 하더라도, 그 덕분에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과 소통법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고 믿는, 심신이 건강한 청각장애 청년의 옹골찬 고백이 가득 담겨 있다. 자립기이긴 하지만, 물론 주변의 많은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부모님과 동생을 비롯한 친척들은 물론이고, 대학 생활에 도움을 준 친구와 지인들, 소소한 기회의 문들을 열어주고 붙들어준 이들, 여전히 불완전하지만 그래도 발전하고 있는 사회적 지원이 있었기에 이제 한 사람의 온전한 자립 생활자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에세이에는 다양한 감정이 종합선물세트처럼 담겨 있다. 처음 청각장애를 진단받고 돌아오던 차에서 울음을 터뜨린 어머니에게 이제 웃자란 아들이 위로하는 대목에서는 뭉클한 감동이, 대학 졸업 과정과 직장 생활에서 실패했던 쓰라린 순간을 반성할 때는 아릿한 공감이, 한국어로도 어려운 소통을 일본인들과 해야 했던 유학 생활의 경험담에서는 유머가 가득하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통해 드러나는 저자의 굳건한 성장이 마음을 감싼다. 1부 ‘소리 상실기’에서는 처음 청각장애가 발현되고 힘들었던 유년 시절부터 장애를 남들과는 다른 개성의 요소로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2부 ‘일본 유학기’에서는 무사시노 미술대학에 진학해 일본인 친구들과 지내며 겪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3부 ‘인생 자립기’에서는 한국에 돌아와 자신의 길을 찾기까지 실패와 도전, 그리고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탐색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되새길수록 선명해지는》은 딱히 장애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닥쳐오게 마련인 좌절과 시련 앞에서, 끝내 해낼 수 있다는 용기와 위로를 전해주는 책이다. 이 글들은 어찌 보면 내 삶의 편린 속에서 나를 찾아가고자 하는 반복된 되새김질의 흔적이라 할 수 있다. 말실수를 하면 그것을 머릿속으로 되새겨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듯, 인생의 어느 영역이 실패였다고 판단되면 나는 늘 되새김질을 하는 편이다. 어머니는 병원을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펑펑 울었다고 했다. 다 자기 탓인 것 같았다고.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에게도 전화를 걸어 알려주었단다. 승호 귀에 문제가 있대, 라고.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이날의 어머니를 찾아가 울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눈앞의 건장한 구릿빛 근육질 청년이 보이지 않느냐고. 주변 사람들과 두루두루 원만하게 지내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카페 운영도 잘하고 글도 쓰며 열심히 잘 살고 있으니, 앞일은 걱정하지 말고 맘 편하게 키우라고. 보청기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오해받을 만큼 티도 안 날 것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다.
트럼펫명곡집 2
다라 / 다라 편집부 지음 / 2007.09.20
18,000

다라소설,일반다라 편집부 지음
알피 올 오브 미 애니 로리 시간이 흐른 뒤 작별 오라 리 리퍼블릭 찬가 꿈길에서 아름다운 그대 베사메 무쵸 본 프리 캔트 헬프 폴링 인 러브 케얼리스 러브 케얼리스 위스퍼 장미빛 벚나무와 하얀 사과나무 침 침 체리 클라리넷 협주곡 아득한 모습 검은 눈동자 데이 드림 빌리버 술과 장미의 나날 강변을 따라서 에델바이스 엠마누엘 끝없는 사랑 이별의 곡 에버그린 에브리타임 유 고 어웨이 영광의 탈출 필링 러시아로부터 사랑을 싣고 젤소미나 자이언트 대탈주 행진곡 푸른 옷소매 관타나메라 헬로, 돌리 어느 사랑이야기 언덕 위의 내 집 해 뜨는 집 사랑은 섬광속에 유머레스크 사랑의 찬가 영화「마이 페어 레이디」의 테마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 추억의 샌프란시스코 사랑은 꿈속에서 이프 밤 하늘의 트럼펫 이매진 사랑은 아지랑이처럼 징글 벨 사랑스런 그의 노래 라 밤바 흑인 오르페의 노래 라 팔로마 마지막 왈츠 고엽 세르부르의 우산 렛잇비 작은 갈색 병 아! 목동아 사상 최대의 작전 러브스톨 문 리버 나의 죄 멜로디 페어 노를 저어라 마이클 미 셸 날이 새면 언제나 모 어 내사랑 보니 오직 하나뿐인 내 사랑 마이 웨이 네버엔딩 스토리 일요일은 참으세요 녹 턴 수! 수재너 스와니 강 무지개너머 피 플 엘비라 마디간 케 세라, 세라 비에 젖어도 리얼리티 홍하의 골짜
어린이는 언제나 나를 자라게 한다
허밍버드 / 김연민 (지은이) / 2021.04.21
14,000원 ⟶ 12,600원(10% off)

허밍버드소설,일반김연민 (지은이)
어른은 왕성한 호기심과 실행력을 갖춘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다치지 않고 바르게 자라도록 돌보고, 가르쳐야 한다. 그런데 과연 어린이는 어른의 가르침을 받기만 하는 존재일까?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수많은 어린이들을 만난 저자가 그동안의 교직생활을 돌아보며 어린이와의 경험을 담아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초등 어린이들과 웃고 떠들고, 치고받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아이들과의 학교생활에서 저자는 어린이의 말과 행동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미숙한 어른이어서 어린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많았다고 고백한다. 교사로서 어린이를 가르쳤지만, 반대로 어린이의 질문과 행동에 스스로의 행실을 다듬게 되었다. 교직생활을 돌아보며 어린이와 시간을 보낼수록 스스로 ‘좀 더 괜찮은 어른’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힘들어하는 것들을 매일 해낸다. 정직하기, 타인을 믿어주기, 배려하기, 반성하고 깨닫기. 미성숙하다고 생각했던 어린이들에게 성숙함을 배우는 순간들이 있다. 편견이 없는 아이들.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는 아이들. 그래서 끝끝내 대견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이 책은 어린이를 만나 자랄 수 있었던 어른의 성장 에세이다. 어린이의 곁에 서 있는 어른이라면 자신을 자라게 한 어린이와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그 순간을 다시 떠올리길 바란다. 어린이들로부터 위로와 희망을 받았던 경험을, 어른들에게도 미성숙한 면이 있다는 걸 깨닫길 바란다. 우리는 함께 성장 중이다.작가의 말_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숲을 이루고 뿌리가 엮이길 바라며 1장 사랑하고 배우면서 자란다 문제아, 초등 교사가 되다 사랑한다고 뻥치고 진짜 사랑하게 되다 직업병이어도 괜찮아 가장 편견 많은 사람은 누구? 악마쌤의 속사정 걱정이 칼이 될 때 어린이는 미성숙한 존재다 안아주세요 지루할 틈이 없다 이자가 잔뜩 쌓인 적금을 받을 때처럼 우리를 자라게 할 또 다른 이야기 1 2장 우리가 함께 자라는 초등학교 세상에는 두 타입의 선생님이 존재한다 어린이의 ‘라떼’ 꼭 해야 돼요? 세대 차이를 즐깁니다 나는 잘못하지 않았어 다가갈수록 다가갈 수 없다 왜 친하게 지내야 해요?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어요 학교는 기억력이 없다 나도 학교 가기 싫어 우리를 자라게 할 또 다른 이야기 2 3장 괜찮은 어른이 되겠습니다 처음이라 미안합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교사는 힘든 직업인가요? 슬럼프인 줄 알았습니다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울타리 어제보다 괜찮은 어른 질문이 잘못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어린이에 가까운 마음 단단하고 나답게 학생이 행복해야 교사가 행복하다 우리를 자라게 할 또 다른 이야기 3“어린이를 만나고 좀 더 괜찮은 어른이 되었다” 교사와 학교를 미워한 어린이, 교사가 되다 교실 밖 어른은 알지 못할 특별한 깨달음 어릴 적 교사에게 “네가 전학 갔으면 좋겠어!”라는 말로 상처받고, 교사와 학교를 미워했던 어린이가 자라 교사가 되었다. ‘안정적인 공무원’인데다 ‘열 살배기들을 다루는 일인데,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교실에 들어간 그는 곧 깨닫는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이 책은 다양한 어린이와의 경험과 교사라서 겪는 교실 안팎에서의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사랑하고 배우면서 자란다’에서는 신규 교사 시절이 담겨있다. 아이들의 해맑은 말과 행동을 마주하고 스스로를 다듬는 교사의 모습이 돋보인다. 2장 ‘우리가 함께 자라는 초등학교’에서는 교사라는 직업, 학부모와의 상담, 학교 폭력, 꿈을 꾸지 않는 요즘의 어린이들을 담아냈다. 교사가 어떻게 학생을 이끌어가야 할지 고뇌하는 글들은 현직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장 ‘괜찮은 어른이 되겠습니다’에서는 어린이 앞에서 어떻게 좋은 어른, 교사가 될 것인지에 대한 스스로의 답을 찾는다. 저자는 그동안의 교직생활을 돌아보며 어린이를 만나 어제보다 좀 더 괜찮은 어른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이 깨달음은 또 다시 아이들 앞에서 태도와 언어를 점검하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 “괜찮은 어른이 되었다”는 고백은 계속해서 좋은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단단한 희망이자 어린이를 닮은 바른 다짐이다. “매일매일 어린이에게 배운다” 매순간 어디에서든 생각지도 못한 행동으로 어른들을 깨우는 올바르고 앳된 마음들 이 책에는 어른과 어린이가 웃음과 눈물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특히 어린이의 일이라면 시선을 떼지 못하는 어른의 모습이 돋보인다. 책 속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부터 말썽을 피우는 아이까지 다양한 어린이가 등장하는데, 그 속에는 공통적인 모습이 있다. 바로 정직하기, 타인을 믿어주기, 배려하기, 반성하고 깨닫기다. 어른들은 힘들어하는 일이지만 아이들은 매일 해낸다. 이 책을 통해 어른들 또한 미성숙한 존재고, 오히려 어린이들로부터 성숙한 격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함께 성장 중이다. 미소를 짓게 하는 순수한 어린이,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 사랑이 넘치는 어린이, 엉뚱하고 장난기 가득한 어린이에게서 어른을 자라게 하는 올바른 마음들을 발견해보자. 매순간 어디에나 어린이가 있다. 우리 앞에 있는 어린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눈길과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이 책을 읽을수록 하나의 깨달음이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어린이는 언제나 나를 자라게 한다. 모든 순간, 어디에서든 어린이를 마주할 당신을 위해 ‘학교한줄’에서 모집한 “나를 자라게 할 또 다른 이야기”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감동과 고됨을 다른 교사들과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SNS ‘학교한줄’을 개설했다. 이곳에서 작가Y라는 필명으로 초등 교사의 짧은 경험담을 올리는데, 계정을 팔로우하는 사람들은 임고생부터 교대생, 보육교사, 중고등 교사까지 다양하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돌보는 업에 있는 사람이라면, 초등 교사가 아니더라도 학교한줄이 올리는 글에 공감하고 위로받는다. 이 SNS를 통해 “나를 성장시킨 학생들과의 사연”을 모집했다. 본문 중간 중간 부록으로 들어간 11개의 사연들은 짧지만 깊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많은 어른들이 혀를 차며 요즘 어린이와 청소년이 과잉보호 속에 자란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학교 밖에는 무관심 속에 방치된 아이들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과잉보호받는 것은 그들의 꿈이나 진로일 뿐, 부딪히는 가족 구성원과 소외된 교우 관계,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 방치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 때문에 얼마나 많은 학교 폭력과 안전사고, 아동 학대가 일어나는지 연신 뉴스로 접하면서도 여전히 관심이 없다. 나도 안다. 남의 일에, 남의 자녀 일에 끼어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걸. 그래서 나도 모르게 생긴 이 직업병이 좋다. 어린이의 일이라면 관심이 생기고, 끼어들고 싶고, 어떨 때는 잔소리꾼이 되고 싶은 이 직업병이 좋다._〈직업병이어도 괜찮아〉 일부 사례를 들어 “이거 봐, 어린이들도 성숙한 존재야”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여전히 경험이 적고 판단 능력에 신뢰가 가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들은 미성숙한 존재가 맞다. 그런데 어떤 일에서만큼은 나도 당신도 미성숙한 존재다. 동네 꼬마가, 자녀가, 학생이 부족하고 한없이 어려 보일 때마다 먼저 자신을 돌아보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모두 함께 성장 중이다._〈어린이는 미성숙한 존재다〉 앞선 수십 번의 사과보다 한 번 ‘안아주는 것’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생각해보았다. 내가 몇 개월간 말로 기울여온 훈육의 노력이 동갑내기 친구가 한 번 안아주는 것만 못했다는 생각에 쓴웃음이 지어졌다. 그렇다고 내가 학생들을 직접 안아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끔 상처가 많은 아이를 만나면 꼭 안고 괜찮다고 토닥토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가까운 가족과 친구 중 이 아이를 꼭 안아주는 사람이 있기를 기도하게 된다.살아가며 누구에게나 그런 날이 있고, 그런 사람이 꼭 필요하다는 걸 굳이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_〈안아주세요〉
불교개론
조계종출판사 /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지은이)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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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소설,일반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지은이)
불교가 어떠한 종교인지 현대적 관점에서 특징을 간추려 총론적으로 보여주어 신심과 발심을 일으킨다. 다음은 불교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 보시의 중요성과 보살행 전반을 담아냈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초기불교부터 대승불교, 한국불교, 선과 수행, 보살의 삶, 승가공동체와 계율 등 불교 전반을 다루었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이 책이 초심 학인들은 물론 불교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불교에 대한 바른 안목을 형성하고, 마음의 평화를 간직하며 신심과 원력으로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가꾸는 인생길에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발간사 _ 교육원장 진우스님 제1장. 불교란 무엇인가 1. 종교란 무엇인가 1) 종교를 찾는 이유와 목적 2) 현시대의 종교성이란 2. 불교는 어떤 종교인가 1) 마음의 눈을 여는 주인공으로서의 삶 2) 분별심의 타파와 중도적 가치관 3) 수행과 동체대비의 삶 4) 상생과 생명평화의 가르침 3. 불교의 현대적 가치와 역할 1) 고통에서 해탈 - 고통의 직시와 해탈을 위한 발심 2) 마음공부를 통한 마음의 안정과 평화 3) 공동체의 삶 - 차이와의 동거, 이타주의 제2장. 부처님은 누구인가 1. 인류의 스승, 석가모니부처님 1) 부처님은 어떤 분인가 2) 석가모니부처님의 생애 3) 부처님이 인류에게 들려주는 중요한 가르침 2. 구세대비자, 영원한 부처님 1) 신앙의 대상으로서 부처님 2) 부처님의 세 가지 모습 – 삼신불 3) 대승불교의 여러 부처님 4) 보살마하살 - 성인으로서의 보살님 제3장. 진리의 세계, 법과 법의 전개 1. 법의 의미와 구조 그리고 역사 1) 법과 법의 역사 - 법은 어떻게 전개되어 왔나 2) 경율론 삼장 - 해탈의 길로 들어서는 삶의 기준 2. 초기불교의 주요 사상 1) 중도 - 양극단을 떠나는 수행과 지혜 2) 사성제, 팔정도, 삼학 - 불교의 종합적인 수행체계 3) 연기 - 법을 보는 자는 연기를 본다 4) 삼법인 - 불교에서 말하는 진리의 세 가지 특징 5) 오온 - 불교의 인간관 6) 십이처, 십팔계 - 세상은 어떻게 구성되고 움직이는가 7) 업과 인과 - 의도적 행위의 중요성과 나를 바꾸는 삶 8) 윤회 - 마음이 윤회한다 9) 해탈과 깨달음 - 불교의 궁극적 지향 3. 대승불교의 주요 사상 1) 중관사상 - 공의 지평을 열다 (1) 공 (2) 중관 2) 유식사상 -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든 세계 3) 여래장·불성사상 - 누구나 본래 부처님의 성품을 지니고 있다 4) 천태사상 – 고해의 현실에서 부처님 세계를 여는 길 5) 화엄사상 - 부처님으로 살아가는 길 6) 정토사상 - 극락정토와 현실정토 7) 선사상 - 내 마음을 바로 보라, 돈오 4. 한국불교 1) 화쟁과 화엄의 세상 (1) 원효스님의 깨달음과 화쟁 (2) 의상스님의 구법과 한국적 화엄의 길 2) 선교 융합의 정신 (1) 대각국사 의천스님 (2) 보조국사 지눌스님 (3) 서산대사 휴정스님 3) 불교의 대중화와 자연과의 상생 제4장. 신행과 불자의 삶 1. 신행의 길 1) 신행 – 믿음, 이해와 실천 그리고 해탈의 성취 2) 기도, 수행 그리고 발원하는 삶 2. 수행과 선으로 가는 길 1) 수행의 목적과 가치 2) 선과 명상 3) 선의 이해와 실천 4) 21세기 선의 길 3. 보살의 삶과 길 1) 바라밀과 보살행 (1) 바라밀과 보살행 (2) 육바라밀과 무주상보시의 중요성 (3) 십바라밀과 이타적 보살행 (4) 보리심 – 원보리심, 행보리심 2) 사섭법과 사무량심 (1) 사섭법 (2) 사무량심 3) 보현행원의 길과 회향 제5장. 승가공동체와 계율 1. 교단과 승가공동체 1) 교단의 구성원과 계율 2) 승가의 존재 의미와 가치 3) 승가의 운영 원리 (1) 욕망을 떠나 상생하는 공동체 (2) 여법갈마를 통한 화합의 실현 (3) 포살과 자자, 청정승가의 구현 2. 승가의 발전과 역할 1) 초기불교의 승가 (1) 초기불교에서 승가의 성립 (2) 남방 상좌부의 승가 2) 동아시아불교의 승가 (1) 중국불교와 승가의 변천 (2) 승가와 교단 3. 승가와 현대사회의 공생 1) 조계종의 성립과 조계종법의 제정 (1) 조계종의 성립 (2) 조계종법의 제정 2) 현대 사회에서의 승가물의 재분배 (1) 보시물과 승가의 관계 (2) 승가 보시물의 사회 회향 3)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승가 (1) 사회와 함께 변화하는 승가 (2) 새로운 수행공동체의 모색 _용어표 _참고문헌 종교란 무엇인가 불교란 무엇인가 길을 찾기 위한 질문의 여정, 불교 입문 안내서 <불교개론>은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시작한다. 현시대의 종교성은 21세기 종교적 인간에게 던지는 철학적 질문에서 비롯되는 것과 궤적을 함께한다.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에서 편찬한 <불교개론>은 시대를 반영했다. 딱딱한 개념풀이 주입식의 ‘그렇고 그런’ 개론서가 아니라, 불교계 밖에서 안으로 어떻게 안내할 지 ‘방법론’을 고민한 바가 엿보인다. 책의 첫 장에서 마주한 질문에서 독자는 내안의 호기심을 만난다.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 그 의구심이 자연스레 다음 장으로 이어진다. ‘법의 눈뜸’에서 ‘내 안의 공명’으로 불교에 한걸음씩 다가가기 <불교개론>에서는 먼저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불교 사상과 역사, 주요 개념들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다음은 지향하는 바를 실천할 수 있게 설득력까지 갖췄다. 게다 불교학계 다양한 분야 전문 집필진의 참신하고 신선한 관점까지 더했다. 그렇게 독자의 호기심에서 설득의 과정을 거쳐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지향점을 제시한다. 신심(信心)과 발심(發心)에서부터 독자는 불교에 한걸음씩 다가간다. <불교개론>의 행간에는 생생한 목소리가 담겼다. 인류 불멸의 화두, 마음에 대하여 ‘줄탁동시’처럼, <불교개론>의 탄생!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누구나 자유와 평화를 원한다. 인류 문명과 문화의 근간인 욕망과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지적 추구의 유구한 역사처럼, 수천 년 불교의 생명력도 마음에 대한 의구심에서 기인한다. <불교개론>은 ‘인간에게서 종교란’ 그 종교성에 대한 의구심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불교 교단사와 사상 그리고 개념과 의미를 친절하게 짚어준다. 초기불교에서부터 대승불교, 한국불교의 현재를 보여주고 나아가 현대불교의 가치와 역할과 비전까지 제안한다. 또한 마음의 본질을 설명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스릴 수 있는 다양한 불교 수행과 현재 한국의 선 수행까지 알려준다. 그렇게 수많은 종교들과 사상의 홍수 속에서 불교의 정체성이 드러난다. 불교의 정체성을 경험하면 이에 그치지 않는다. 이때부터 내안의 울림과 공명이 일어나 자연스레 삶의 방향성과 가치관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다. 게다가 보살의 실천적인 지향점을 엿보며 내안의 껍질을 깨고 나오는 ‘줄탁동시啐啄同時’를 독자는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인을 위한 참신한 로드맵을 제안하는 <불교개론>을 만나면 가능한 변화다.오늘날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탈종교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예전에 종교가 담당했던 영역을 환경이나 복지, 명상 등 대체종교 활동이 이어받고 있다. 이러한 탈종교화를 극복할 이 시대의 종교성은 무엇이고 현대종교는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분열과 결핍에서 벗어나려면 우리는 스스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내야 한다. 자신을 새롭게 규정짓고 그런 새로움을 통해서 세상을 움직이는 내가 되어야 한다. 새로움 속에서 달라지는 나, 변화된 나로 살며 변화된 세상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화한다. 나는 변화의 주체다. ‘분별이 왜 문제가 되는가’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옳고 그른 사리 판단과 분별은 필요하다. 그런데 그 판단 기준이 자신의 경험과 사고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주관적이고 편파적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 우리의 분별은 객관적 기준 없이 내 생각에 따라 이루어진다.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에 따라 사람과 세상을 판단한다. 그리고 이에 따라서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이 일어나 때로는 사랑하고, 때로는 증오하며 지옥의 업장을 쌓는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다.
인사이드 애플 Inside Apple
청림출판 / 애덤 라신스키 글, 임정욱 옮김 / 2012.05.25
15,000

청림출판소설,일반애덤 라신스키 글, 임정욱 옮김
최초로 밝혀지는 애플 제국의 경이로운 내부 시스템! 최고위층부터 말단 엔지니어까지 전·현직 애플 임직원, 제휴회사 관계자 등 수십 명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껏 누구도 밝혀내지 못한 비밀 제국, 애플의 경이로운 내부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한 책이다. 경제전문지「포춘」의 선임기자인 저자는 ‘비밀주의’를 최고 덕목으로 삼았던 스티브 잡스의 통제로 이제껏 누구도 접근할 수 없었던 애플의 내부 시스템, 기업문화, 일하는 방식 그리고 아이팟에서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성공시킨 비결을 저널리스트 특유의 날카롭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밝혀낸다. 저자는 지난해 5월「포춘」에 애플의 조직도와 내부 이야기를 다룬 특종 기사를 써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출간된 이 책은 미국에서 기업으로서 애플을 제대로 다룬 책으로 평가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직접 책임지는 사람을 뜻하는 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잡스가 직접 챙긴 극비의 최정예부대인 톱 100(Top 100), 개인 자격으로 일할 뿐 관리자 책임에서 자유로운 엔지니어 그룹인 DEST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애플만의 독특한 비즈니스 문화와 제도를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실제 애플이라는 회사는 어떻게 움직이고 경영이 이뤄지고 있는지, 기업문화는 어떠하고 직원들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 보여주며 애플 파워의 원천과 실상을 해부하고 미래를 조명한다. 애플이라는 한 기업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모든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훈을 제공하는 이 책은 애플의 성공 방식을 자신의 회사, 커리어 또는 창조적인 모험에 적용해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한다.한국 독자에게 역자 해제 애플 조직도 1장 스티브 잡스를 넘어서 모든 길은 잡스에게로 통한다 / 애플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 잡스의 패러독스 / 기사회생 / 생산적인 자아도취자 / “잡스라면 어떻게 했을까?” 2장 비밀주의 출입금지 구역 / 무서운 정적 / 보호막 안의 사람들 / 조직도가 없는 회사 / 애플에서 일한다는 것 3장 집중력 디테일에 집착하는 회사 / 디자인 철학과 수직적 통합 / 훌륭한 아이디어에 ‘아니오’를 외친다 4장 영원한 신생 회사 직접책임자 / 작은 회사처럼 민첩하게 / 애플의 가치관 / “그래도 난 아직 애플에서 일해” / ‘톱 100’ 모임 5장 애플을 움직이는 사람들 잡스가 떠난 뒤 / ‘미스터 백오피스’ 팀 쿡 / 수석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 / 아이폰 개발자 스콧 포스톨 / 그 외의 임원들 / 이사회 정예멤버들 6장 고유한 메시지 전달하기 단순함, 간결함, 집요함 / 스토리텔링과 교육 효과 / 예술 공연 키노트 발표 / Simplify, Simplify, Simplify / ‘당신에겐 알려줄 수 없다’ 전략 / 학자들이 연구하기 힘든 기업 7장 친구와 경쟁자 다루는 법 ‘ i ’의 의미 / 파트너십이란 없다 / 삼성전자를 대하는 자세 / 호텔 서비스에서 영감을 얻다 /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 8장 포스트 잡스 시대 어떻게 잡스 정신을 이어갈 것인가 / 변화의 바람 / 수학 지향 구글, 디자인 지향 애플 / 규모의 한계 9장 애플 방식은 모방 가능한가 애플 방식이 과연 통할까 / 모방자들 / 애플 연구하기 / 모방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10장 지금 애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쿡의 데뷔 / 맥으로 비즈니스하는 시대 / 애플의 성장은 계속될까 / 호박벌의 비상 저자 후기 감사의 말“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런 회사, 애플 내부를 파헤치다!” 전/현직 임직원, 제휴회사 관계자의 생생한 육성 인터뷰를 통해 최초로 밝혀지는 애플 제국의 경이로운 내부 시스템 스티브 잡스가 남긴 최대 유산은 위대한 ‘조직’이었다! 세계 최대 IT 기업이자 가장 비밀스런 회사, 애플은 어떻게 운영될까? 세상을 바꾸며 위대한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애플의 비결은 과연 무엇인가? 딱 다섯 가지 제품만으로 컬트 브랜드를 만든 비밀은 도대체 무엇인가? 수만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도 어떻게 신생 벤처기업처럼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가? 애플의 독특한 성공 방식은 애플만의 것일까 아니면 다른 기업에도 적용 가능할까?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은 향후에도 놀라운 혁신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Inside Apple인사이드 애플》(원제: Inside Apple: How America’s Most Admired-and Secretive-Company Really Works)은 이 모든 의문에 답을 주는 책이다. 《Inside Apple인사이드 애플》은 경제전문지〈포춘〉의 선임기자인 애덤 라신스키가 최고위층부터 말단 엔지니어까지 전?현직 애플 임직원과 제휴회사 관계자에 대한 생생한 육성 인터뷰와 탐사 취재를 통해 비밀의 제국, 애플의 내부를 최초로 공개한 책이다. 저자는 ‘비밀주의’를 최고 덕목으로 삼았던 스티브 잡스의 통제로 이제껏 누구도 접근할 수 없었던 애플의 내부 시스템, 기업문화, 일하는 방식 그리고 아이팟에서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성공시킨 비결을 저널리스트 특유의 날카롭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밝혀낸다. 실리콘밸리에서 10여 년간 비즈니스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라신스키는 지난해 5월〈포춘〉에 애플의 조직도와 내부 이야기를 다룬 특종 기사를 써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출간된 이 책은 미국에서 기업으로서 애플을 제대로 다룬 책으로 평가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 책에서 그는 어떤 프로젝트를 직접 책임지는 사람을 뜻하는 ‘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 잡스가 직접 챙긴 극비의 최정예부대인 ‘톱 100(Top 100)’, 개인 자격으로 일할 뿐 관리자 책임에서 자유로운 엔지니어 그룹인 ‘DEST’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애플만의 독특한 비즈니스 문화와 제도를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실제 애플이라는 회사는 어떻게 움직이고 경영이 이뤄지고 있는지, 기업문화는 어떠하고 직원들은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 보여주며 애플 파워의 원천과 실상을 해부하고 미래를 조명한다. 애플을 다룬 책들이 대부분 스티브 잡스라는 걸출한 인물의 괴팍한 성격이나 개인사, 천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이 책은 MBA에서 가르치는 모든 경영 이론을 거스르고도 세계 최고 IT 기업으로 우뚝 선 애플의 독특한 경영 방식을 조명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애플이라는 한 기업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모든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훈을 제공하는 이 책은 애플의 성공 방식을 자신의 회사, 커리어 또는 창조적인 모험에 적용해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경영학 이론을 거스르고도 승승장구하는 ‘애플 패러독스\' 많은 사람이 그 회사의 제품을 쓰지만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선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회사. 애플은 생각할수록 미스터리다. 세계 최고 IT 기업인 이 회사는 투명경영, 권한이양, 정보공유 등 현대 경영학에서 강조하는 이론들을 거스르고도 놀라운 혁신을 거듭하며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애플은 철저하게 ‘비밀주의’를 고수한다. 애플은 일반인은 물론 언론의 방문 취재를 일절 불허하고 제품 공식 발표 전까지 모든 내용을 비공개한다. 현대 경영학에서는 부하직원에게 권한을 이양하는 관리자가 훌륭한 관리자라고 말하지만 애플 직원들은 매우 제한된 책임과 권한을 갖는다. 애플의 CEO는 모든 광고를 감독하고 승인하는 일부터 시작해, 극비의 외부회의에 참석할 임직원을 결정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직접 챙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애플은 현대 경영학에서 강조하는 또 다른 가치인 ‘효율성’을 거부한다. 이익이 최고 가치로 받들어지고 기업들이 분기별 이익에 의해 평가받는 경영 환경에서 애플은 늘 돈 앞에서 초연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등 많은 첨단 기업이 성장의 후유증으로 관료화될 때도 애플은 기능별 조직을 고수하며 벤처기업의 민첩함을 유지해왔다. 그렇다고 애플이 특별히 일하기 좋은 회사도 아니다. 하지만 1997년 잡스가 복귀한 이후 애플은 아이팟에서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르는 혁신적 제품들을 연달아 내놓으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2012년 4월 현재는 시가총액에서 정유회사 엑손모빌과의 격차를 1,400억 달러 이상으로 벌리며 세? 최고 회사로 올라섰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에 역행하는 경영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한 ‘애플 패러독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저자는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애플의 리더들이 어떤 식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내부 기술팀들이 서로 경쟁하도록 유도하며, 임직원들의 커리어를 개발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로서 그는 엄격한 비밀주의, 경쟁적인 분위기, 철저한 책임주의, 디자인 우선주의, 통합과 집중 등 애플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는 물론 어떻게 스티브 잡스에서 팀 쿡으로 리더십 변화를 이뤄나가는지에 대해 취재 비화를 곁들여 소개한다. 애플 매직의 비밀은 엄격한 비밀주의?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내부 경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렇게 답했다. “그것은 애플 매직의 일부입니다. 나는 그 비밀을 누구에게도 밝힐 생각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모방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희대의 혁신으로 유명한 애플은 폐쇄적인 문화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다. 잘 알려진 것처럼, 애플은 매우 비밀스런 조직이며 대다수 기업들이 갖고 있는 조직도도 없다. 이 책에 의하면, 애플은 실리콘밸리의 섬과 같은 회사다. 자유분방한 구글과 달리 애플은 CEO가 모든 것을 통제한다. 애플 직원들은 묻거나 따지지 않고 자존심 같은 건 버리고 산다. 자존심을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잡스뿐이었다. 직원들은 기밀이 유출될까 두려워 악몽에 시달리기 일쑤다. 저자에 따르면, 애플 본사에는 창문 없는 방이 많고 신제품 회의는 유리창 없는 방에서 한다. 본사에서는 경비원들이 철저하게 이동을 통제한다. 일부러 건물 한 층 전체에 특수 잠금장치를 달고 부인과 가족에게 정보를 유출하지 않겠다고 각서를 쓴 사람만이 참여 가능한 일도 있다. 심지어 신입사원들에게도 그들이 믿을 만하다고 판단되기 전까지는 몇 달이고 가짜 프로젝트만을 맡긴다고 한다. 이제까지 애플의 비밀주의는 신제품 정보가 외부에 유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렸던 잡스의 지시에 따라 주로 외부인에 대한 통제에 집중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 같은 비밀주의가 소비자에게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갈망하게 만드는 마케팅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애플은 내부 직원들에게도 정보 유출을 금하고 있다. 애플 직원들은 동료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고 한다. 저자는 애플은 조직 자체가 점조직 형태로 운영되며 직원들은 꼭 알아야 할 것만 공유한다고 말한다. 애플에서 직원 개개인은 퍼즐의 한 조각이며 이것을 모두 끼워 맞췄을 때의 모습은 CEO만이 안다는 것. 저자는 이렇게 비밀을 중시하는 문화가 잡스 시절에 뿌리를 내렸다며 이런 처사가 애플 매직의 한 부분이라 설명한다. 악착같이 일만 하는데도 애플 직원들이 떠나지 않는 이유 비밀주의 문화가 가져다주는 장점은 남의 일에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일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애플에는 대다수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내 정치가 없다. 저자는 애플의 내부 분위기는 대체로 협력적이지만 그렇다고 유쾌하거나 느슨하진 않다고 말한다. 애플 사람들은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절대 타협하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내부 팀들끼리 인신공격도 불사하며 싸운다고 한다. 이런 경쟁적인 문화는 직원들을 늘 긴장하게 만든다. 애플 사람들은 오로지 회사에서 일만 한다고 한다. 저자가 “일이 재미있냐”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대답한 애플 직원은 거의 없었다는 것. 애플은 업무 강도가 세기로 유명하지만 직원들은 ‘다른 곳에선 할 수 없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과 성취감에 몰입한다. 게다가 애플은 매우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이며, 직원들은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단시간에 많은 과제를 끝내야 한다. 그래서 애플 밖에 있는 사람들은 들어가고 싶어하는 반면 애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나가고 싶어한다. 애플의 마케팅 담당자로 일했던 한 직원은 애플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애플 직원들에게는 그런 회사에서 일한다는 자부심과 훌륭한 제품에 열정을 바친다는 자체가 중요합니다. 바에 있는 사람들의 90퍼센트가 자기 회사가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죠. 그것은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사람들은 ‘승리하는 팀’ 또는 ‘인정받는 팀’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다. 마찬가지로 애플 사람들은 일을 즐기기보다는 애플의 성공에서 비롯되는 자부심과 성취감으로 고된 회사생활을 참고 견딘다. “직원들이 오로지 일만 한다”는 점에서 애플은 한국 기업들과도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제품의 시작은 디자인, 상자만 열어보는 디자이너가 따로 있다 애플 디자인 철학의 근간은 ‘디자인이 제품의 시작’이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먼? 제품 계획을 세우고 마케팅 전략과 시장 포지셔닝 등을 정한 다음 이미 결정된 내용을 디자이너에게 하달한다. 이에 반해 애플에서는 디자이너의 비전에 따라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이 움직인다. 이러한 디자인 우선주의는 디자이너에 대한 대우에도 영향을 미치며, 애플에서는 디자이너의 의견이 우선시되는 것은 물론 그들에게 상당한 예의도 갖춘다. 디테일을 중시하는 것도 애플이 가진 독특한 문화의 일부다. 세부적인 것까지 집착에 가까우리만큼 챙기고 제품의 자잘한 기능 하나하나에까지 집중하는 것은 경쟁자와 애플을 차별화하는 핵심 요인이다. 이러한 디테일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애플에는 몇 달 동안 아이팟 상자를 열어보는 일만 반복하는 포장 디자이너가 따로 있다고 한다. 이는 고객이 새로운 물건을 사서 포장을 뜯어볼 때의 기분을 디자이너가 직접 느껴보기 위해 마련된 일이다. 포장 디자이너는 진열대에 걸거나 손잡이 용도로 아이팟 상자 뒷면 상단에 붙이는 투명 스티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화살표 모양, 색상, 접착테이프 등을 수없이 디자인하고 시험해본다고 한다. 많은 것을 포기하는 대신 잘하는 것에 집중한다 애플 문화의 또 다른 특징은 필요 이상의 것을 제거하고 핵심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훌륭한 아이디어에 매일같이 ‘아니오’라고 말하는 회사다.” 최고운영책임자COO 시절 팀 쿡이 한 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에서 얘기한 이 말에는, ‘많은 것을 포기하는 대신 선택한 분야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그리고 거기서 세계 최고가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처럼 훌륭한 아이디어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은 잡스가 꼽는 애플의 핵심 강점이기도 하다. 애플에 복귀한 이후 잡스는 제품라인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데스크톱컴퓨터와 랩톱 컴퓨터 각기 두 종류만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팀 쿡은 애플의 모든 제품들을 회의실 책상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말하곤 했다. 2007년, 야후의 CEO로 복귀한 제리 양에게 잡스가 조언해준 이야기에서도 애플의 ‘아니오’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야후는 흥미로운 회사인 것 같습니다. 뭐든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는 회사 말입니다. 정말입니다. 당신들은 훌륭한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고 자금도 넉넉합니다. 하지만 나는 야후가 콘텐츠회사인지 테크놀로지회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멋지게 해낼 수 있는 것 하나만 고르십시오. 저라면 어떤 방향을 선택할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결정하는 일이다. 이처럼 핵심에 집중한 작은 제품라인업을 가지고 있기에, 애플은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고위 임원회의에서 2주일이면 거의 모든 중요 프로젝트를 검토할 수 있었다. CFO 외에 누구도 손익을 걱정하지 않는다 애플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제외하고 누구도 손익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애플의 각 부문을 담당하는 임원들은 개발과 운영만을 맡을 뿐 실적 관리는 CFO가 전담한다. 이는 대다수 글로벌 기업이 조직의 긴장감과 경쟁 촉진을 위해 부문별 독립채산제 등을 도입하는 것과 정반대다. 저자는 이러한 문화의 영향으로 애플 직원들은 마치 부잣집 아이들처럼 행동한다고 말한다. 부족한 것 없이 풍족하게 자라난 사람들처럼 애플 직원들은 어떤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얼마나 소요될지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애플 직원들은 맡은 일을 최고로 해내는 것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증명해 보인다.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존경받는 조너선 아이브도 사업 운영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한다. 이처럼 A급 인재를 데려와 맡은 일만 최고로 해내면 다른 것은 일체 신경 쓰지 않게 하는 것이 애플의 문화다. 애플의 방식이 과연 다른 회사에도 통할까 오랫동안 실리콘밸리에서는 애플을 따라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비즈니스 방식까지 애플의 폐쇄된 접근방법은 기술적으로 열등한 마이크로소프트에 추월을 허용하는 전략적 실수로 간주됐다. 그런 이유로 지난 15년간 거둔 놀라운 성공에도 불구하고 애플을 모방하겠다고 나선 회사들은 많지 않다. 저자는 애플이 줄 수 있는 최고 교훈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벤처기업을 위한 것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이 책은 이제 막 성장 단계에 접어든 미국의 전기자동차 벤처기업 테슬라모터스를 들고 있다. 한때 애플의 소매 담당 고위 임원이었던 조지 블랭켄십은 이 회사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판매쇼룸의 위치와 디자인을 결정하고 있다. 테슬라모터스는 점포 위치의 선정부터 마케팅 메시지의 전달과 판매에 접근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애플을 모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저자는 모든 회사가 애플을 모방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회사 전체의 손익을 CFO 한 사람이 책임지는 애플과 달리 어떤 회사는 햼익계산서를 하나만 갖기에는 사업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할 수 있다. 또 애플은 시장조사를 하지 않지만 거대한 정유회사의 경우에는 시장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는 그렇다고 핵심에 집중하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등 애플 방식의 기본 이념조차 모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애플의 모방자들에게 저자는, 애플이 독특한 문화를 유지하면서도 세계 최고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스티브 잡스라는 천재의 힘이었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어떤 회사도 애플의 문화를 손쉽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없다. 팀 쿡, 조너선 아이브, 스콧 포스톨… 누가 잡스의 빈자리를 메울 것인가 이 책의 또 다른 가치는 팀 쿡의 리더십을 조명한 데 있다. 저자는 쿡의 스타일이 어떻게 잡스의 그것과 조화를 이뤘는지 그리고 대조적이면서도 서로 보완관계를 유지했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어떻게 이 조용한 남부 출신의 전직 IBM맨이 애플의 2인자로 부상해 CEO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팀 쿡은 애플에서 10년 이상 일했고 2004년 잡스가 처음 췌장암 진단을 받은 이후 여러 차례 그를 대신해 회사를 이끌어왔다. 주로 공급망과 물류, 제품공급, 고객응대, 재고관리, 판매망관리, 하드웨어제조 등 잡스가 혐오하는 비즈니스의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부분을 도맡아 운영해왔다. 저자는 쿡이 애플의 구석구석을 조이고 당기는 책임을 맡게 되면서 잡스는 창조적인 일에 더욱 몰두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팀 쿡 이외에도 이 책은 잡스의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는 산업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와 아이폰 개발자 스콧 포스톨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한다. 애플의 디자인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아이브는 잡스가 애플에서 자신 외에 대외 활동을 허용하는 유일한 존재였다. 저자는 아이브가 애플이라는 회사의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으며 그 때문에 그는 어떤 애플 직원보다 더 자유롭게 일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잡스 못지않게 화려한 프레젠테이션 실력과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 스콧 포스톨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라는 두 개의 핵심 제품그룹을 맡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애플 경영진 가운데 잡스와 가장 닮은 인물로 포스톨을 지목한다. 그리고 포스톨이 향후 애플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인가의 여부가 쿡의 재임 기간 중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팀 쿡, 조너선 아이브, 스콧 포스톨… 이 가운데 누가 잡스의 CEO 자리를 이어받을 것인지에 대해 나름대로의 의견을 피력한다. 어떻게 영속하는 회사를 만들 것인가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은 향후에도 놀라운 혁신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 저자는 애플의 성공은 의심할 여지없이 스티브 잡스라는 천재의 영향이 크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그가 단순한 폭군이나 사회부적응자가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함께 오랜 기간에 걸쳐 매우 일관되게 자신의 신념을 애플의 문화와 가치로 승화시켰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문화를 계속 계승하고 유지한다면 애플은 적어도 ‘위대하지’는 못하더라도 훌륭한 회사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룩한 지금의 번영을 앞으로 몇 년간은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오늘의 영화로 이끈 그 독특한 애플의 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고 기업의 문화는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쿡이 잡스가 만든 애플의 문화를 바꾸기보다는 숭상하고 더욱 잘 살려내는 스타일의 경영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문제는 그다음이다. 애플은 과연 5년 후에도 지난 15년 동안 보여줬던 놀라운 혁신과 성장을 이어나가며 세계 최고 기업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애플을 계속 지켜보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책쓰기 학교, 인생을 바꾸다
북씽크 / 김병완 지음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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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씽크소설,일반김병완 지음
3년 만권 독서, 3년 60권 출간, 3년 150명 작가 배출, 대한민국 최고의 책쓰기 코치이자 책쓰기 학교 교장인 김병완 작가의 유일무이한 영업 비밀을 공개한다. 즉, 책쓰기라는 엄청난 기술과 노하우가 당신을 작가로 만들어 줄 것이다.프롤로그 왜 책쓰기를 전문가에게 배워야 하는가? ·008 제1부 당신이 책을 써야 하는 이유 제1장 왜 책을 써야 하는가? 우리가 책쓰기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018 책쓰기가 인생을 정말 바꿀 수 있을까? ·022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길이다. ·026 100세 시대 최고의 준비는 책쓰기다. ·031 의사, 변호사는 지금 당장 될 수 없다. 하지만 작가는? ·034 책쓰기는 인생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039 제2장 왜 책쓰기 학교인가? 왜 책쓰기 학교인가? ·044 학벌, 스펙도 무용지물인 시대다. ·052 서울소재 대학교 총장님도 수강하는 책쓰기 수업! ·056 대한민국 넘버 원 대표 책쓰기 학교 _김병완 칼리지가 되다. ·058 책쓰기에 도전한 스토리들 ·063 이 책을 쓴 단 한 가지 이유 ·068 책쓰기를 혼자서 독학하려면 ·070 제2부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제1장 1 주차 _무엇을 쓸 것인가: 주제선정 나만의 주제를 찾는 비법 ·080 (내가 쓰고 싶은 주제 vs내가 쓸 수 있는 주제) 남다른 주제를 찾는 비법 ·082 주제는 (독특함, 참신함, 호기심)에서 결정된다. ·085 출판사와 계약이 되는 주제 vs 안 되는 주제 ·088 독자가 읽는 주제 vs 안 읽는 주제 ·090 (독자의 관점에서 주제를 생각 -> 편집자의 관점으로 생각) 제2장 2주차 _어떻게 쓸 것인가: 목차작성 0.5초 만에 독자를 사로잡는 5가지 비결 ·094 한 눈에 전체가 보이게 작성하라. ·102 소제목들을 모두 간결하게 만들어라. ·104 일이관지(一以貫之)할 수 있는 목차가 생명이다. ·106 최고의 목차 Vs 최악의 목차 ·108 목차 비교 사례 _실제 수강생 목차 비교 ·110 제3장 3주차 _누구에게 왜 쓰는가?: 서문작성 본문보다 쓰기 어려운 서문 작성법 ·118 서문을 아주 쉽게 작성하는 팁· 120 본문보다 10배 강한 서문 만드는 법 ·123 (서문은 본문보다 10배 강하다) 서문의 필수 조건 한 가지· 125 뉴로라이팅 (neuro writing) 글쓰기를 하라 ·127 서문의 마법 3W ·130 서문 비교 사례 _실제 수강생 서문 비교 ·132 제4장 4주차 _문장을 어떻게 쓸 것인가?: 문장강화 문장의 제1원칙 ·140 문장의 길이가 가장 중요하다. ·142 칼리지만의 글쓰기 방법 _뉴로라이팅 (neuro writing) ·145 (논리적인 글쓰기를 뛰어넘는 칼리지 글쓰기 방법) 잘 읽히는 문장을 쓰는 뉴로라이팅 기법 사례 ·151 문장의 생명인 ‘심플, 정확, 간결’ 살리는 법 ·154 아름다운 문장 VS읽히는 문장 ·158 독자들이 읽기 편한 문장 작성법 ·160 (명문보다 쉬운 문장이 대세다.) 정확하고 간결한 문장 쓰기 13가지 지침 · 171 제5장 5주차 _본문을 어떻게 쓸 것인가?: 본문집필 이제 더 이상 어렵지 않다! 기초 본문 작성법 ·174 (쉽게 풀어 쓸 수 있는 본문) 첫 세 문장이 나머지 문장들보다 더 중요하다. ·176 (첫 세 문장으로 독자를 유혹하는 법) 독자 맞춤식 책쓰는 법 · 179 (독자를 한명으로 설정하여 맞춤형 문체, 메시지, 편집을 적용) 칼리지만의 본문 작성법 _SECCT본문 작성법 ·180 칼리지만의 3개월 초고 완성 플랜 · 182 프로다운 글 마무리 ·185 제6장 6주차 _독자를 사로잡는 글쓰기 원리 : 본문집필 II 말과 글의 성패는 첫마디, 첫 문장이다. ·190 첫 문장 시작하는 15가지 방법 ·192 작가에게 필요한 글쓰기 지침 10가지 ·209 글을 전개하는 12가지 방법 ·218 글을 끝내는 16가지 방법 ·225 퇴고하는 16가지 방법 · 233 성공하는 책쓰기 원리 FLOW·236 제7장 7주차 _어떻게 출판사를 유혹할 것인가?: 출간기획 매력적인 출간기획서 작성법 · 242 출판사가 기다리는 출간기획서는? (영업팀 ver./ 편집팀 ver.)·248 출판사가 거절 못 하는 원고 투고 법 ·250 출간기획서 필수 요소 vs선택 요소 ·253 출간기획서 _10분 만에 완성하는 법 · 255 출판사 피칭, 원고 투고 제대로 하는 방법 · 258 출판사와 제대로 계약하는 법 ·261 제8장 8주차 _독자를 유혹하는 책을 쓰는 비법!: 작가입문 출판사 계약 이후의 저서 출간 프로세스 · 266 출간 이후 맞춤 컨설팅 ·269 (강사, 1인 기업가, 전업 작가)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 273 경쟁력 있는 작가가 되기 위한 5계명 · 275 독자를 유혹하는 책을 쓰는 비법 ·280 창조적인 작가가 되는 법 ·282 에필로그 내가 책쓰기 코치가 된 단 한 가지 이유? ·287 부록 책쓰기로 인생을 바꾼 보통 사람들 _김병완 칼리지 수강생 (책쓰기 수업 & 계약 후기) 인생에서 잘 한 2가지 중 1가지 _계약 후기 ·294 29기. 출판사 4군데 미팅 후 계약후기입니다. ·296 오리에서 백조를 경험한 계약후기!· 298 명함도 없던 아이엄마, 작가로 제2의 인생 시작합니다. ·299 평범한 독자, 가정주부가 책쓰기로 프로 강사가 되다. ·301 대한민국 넘버 원 책쓰기 학교, 김병완 칼리지. 책쓰기 학교 교장의 영업 비밀 공개! 이제는 대학교 졸업장의 생명이 그렇게 길지 못하다. 그래서 새로운 직업, 새로운 직장이 두세 개는 필요하다. 그것을 충족시켜 주는 것으로 작가의 길만큼 좋은 것은 없다. 작가가 된다는 것, 책을 쓸 수 있게 된다는 것, 읽히는 책을 제대로 써 낼 수 있는 기술을 배운다는 것은 최고의 직업, 최고의 직장을 스스로 만드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쓰기를 혼자서 숙달시키고 배우기 위해서 전통적인 방식, 혼자서 그 길을 개척하는 것은 너무나 많은 시간과 노력, 세월이 필요하다. 이 시대와 맞지 않다. 하지만 이미 그 길을 개척한 믿을 수 있고, 실력이 있는, 그 길을 진짜로 먼저 개척하고 간 사람이 있고, 검증이 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그 길을 가게 된다면, 숙련 시간을 충분히 단출할 수 있고, 시행착오를 몇 년을 줄일 수 있다. 그것은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엄청난 혜택이고 축복이다. 시간만큼 더 중요한 것이 없다고 볼 때, 책쓰기라는 엄청난 기술과 노하우를 누군가에게 배운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인 것이다. 가 바로 당신에게 축복을 줄 것이다. 이런 얘기는 각설하고, 독학으로 8주 책쓰기 수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정독을 먼저 하고, 그러고 나서, 1주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서 필자의 책쓰기 학교인 ‘김병완 칼리지(http://cafe.naver.com/collegeofkim)’카페에 와서 ‘독학 책쓰기 게시판’에 와서, 자신이 독학하고 있는 책쓰기 과정을 매일 실습하고 올려 주면, 필자와 칼리지 출신 작가들이(생각보다 실력 있는, 베스트셀러가 된 학생들도 적지 않음) 수시로 댓글로 코칭을 달아 줄 것이다. 무엇보다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될 것이고, 혼자서 한다는 그런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 가능하면 책쓰기 독학 스터디 모임도 개최할 것이다. 그러므로 빨리 가입하고, 활동하기 바란다. 기적의 8주 책쓰기 수업을 독학하려는 독자들은 다음 순서대로 독학을 시작하라. 1. 먼저 김병완 칼리지 카페(http://cafe.naver.com/collegeofkim)에 가입할 것.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2. 1주차부터 하나씩 소목차를 하루 혹은 일주일 간격으로 스스로 실습한 것을 카페의 ‘독학 책쓰기 게시판’에 수시로 올릴 것.3. 수시로 자신이 올린 글의 댓글 코칭을 보고, 개선해야 할 점과 보완해야 할 것을 책과 자신의 노트에 메모하고 개선할 것.4. 절대 질을 따지지 말고, 양을, 그리고 순서대로 다 완성해 나가면서 실습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서 매일 꾸준히 할 것.5. 8주 후에는 반드시 원고 투고를 해 볼 것. 실패를 해도 전혀 상관없지 않은가? 출판사로부터 한 번도 거절당하지 않았다는 것은 자랑이 아니라 부끄러운 짓이다. 그것은 지금까지 너무나 안전한 길로만 다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제발 실패를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거절당하는 삶을 살아보라. 그렇게 살면 훨씬 더 큰 성공과 더 눈부신 인생을 경험하게 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이 기적의 8주 책쓰기 수업을 독학하려고 하는 독자들에게 당부하겠다. _ 중에서서문은 반드시 독자의 인상에 강렬한 흔적을 남기는 서문이어야 한다. 독자의 뇌에 강렬한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는 뉴로 라이팅(neuro writing)을 해야 한다. 뉴로라이팅(neuro writing)은 필자가 처음 사용한 용어다. 마케팅에 보면, 뉴로마케팅(neuro marketing)이라는 용어가 있다. 뇌 속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이 바로 뉴런(neuron)인데, 이 용어와 마케팅을 결합한 용어가 뉴로마케팅이다. 소비자의 무의식적인 감정과 구매행위 등의 두뇌활동을 분석하여, 마케팅에 접목한 것이다. 글쓰기에 있어서도 필자는 오래 전부터 뉴로라이팅을 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수강생들에게 좀 더 빨리, 좀 더 확실하게 책쓰기를 가르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강조한 글쓰기가 바로 뉴로라이팅 이었다. 뉴로라이팅은 한 마디로 뇌 속의 신경인 뉴런과 라이팅의 합성어로서, 독자의 무의식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글쓰기를 통해 좀 더 강력한 글쓰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다. 뉴로마케팅의 한 예는 광고의 경우, 모델의 오른쪽 얼굴보다 왼쪽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우리의 감정표현이 더 잘 되는 쪽이 얼굴의 왼쪽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감정표현을 더 풍부하게 하는 뇌는 우뇌이다. 그리고 그 우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얼굴은 왼쪽 얼굴이기 때문이다. 뉴로라이팅도 이와 다르지 않다. 논리적인 글쓰기에 영향을 받는 좌뇌보다는 우뇌, 즉 감성적인 글쓰기를 강조하고 많이 하게 해 준다. 그것이 바로 뉴로 라이팅 기법인 것이다. 많은 예를 들고 있는 실화가 있다. 배경 상황 설명은 각설하고, 두 문장 비교만 해 보자. 첫 번째 문장: “나는 장님입니다. 도와주세요.” 두 번째 문장: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입니다. 하지만 난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필자는 이 두 문장을 다르게 해석한다. 이 두 문장의 차이는 정확히 무엇일까? 공감대 형성의 차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다르게 해석한다. 첫 번째 문장은 논리적 글쓰기의 문장이다. 나는 장님이고, 그래서 불쌍하다. 그러므로 당신이 도와주어야만 한다. 굉장히 논리적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두 번째 문장은 감성적 글쓰기의 문장이다.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날이 왔다. 그런데 그 아름다운 날을 나는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사실은 문장을 읽는 이들의 무의식, 뇌를 자극한다. 바로 감성적인 글쓰기인 것이다. _ 중에서 작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첫 도입부와 마지막 종결부이다. 글 시작도 매우 중요하지만, 글 마무리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 어떻게 글 마무리를 하면 프로다운 글이 될까? 많은 작가들이 쉽게 사용하는 글 마무리 방법은 본문에 사용한 내용을 반복하고 요약하는 것이다. 그것도 단순 반복, 단순 요약이다. 이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독자들은 이런 글을 싫어한다. 독자들이 싫증나는 문장을 읽을 의무는 없다. 독자들은 이런 글을 외면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프로다운 글 마무리를 한다는 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싫증나지 않도록 하는 문장, 즉 싫증나지 않는 문장을 쓴다는 것이다. 싫증나는 문장을 쓰지 않으면서도 강조하는 강한 문장을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강한 문장은 대체적으로 입체적이다. 입체적으로 강조하며 글을 쓰는 방법, 즉 반복하지 않고 싫증나지 않는 강한 문장을 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문체와 표현에 변화를 주면 된다. 본문 내내 간결체로 글을 썼다면 마지막은 화려체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본문 내내 리듬감을 강조한 문장을 썼다면, 마지막은 리듬감이 없는 문장을 써는 것도 좋다. 두 번째는 다른 것들을 가지고 들어와서, 주제와 결부시켜 주제가 더욱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심리학에서 사용하는 대조 효과(contrast effect)를 이용하면 된다. 주제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못한 것들을 가지고 와서, 주제의 메시지가 훨씬 더 강렬하게 전달되게 하는 것이다. 비교와 대조 문장을 사용하여, 강조하는 것이다. _ 중에서
서정주 시선
은행나무 / 서정주 (지은이)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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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소설,일반서정주 (지은이)
미당 서정주의 세 번째 시집 『서정주시선』은 시인이 직접 『화사집』과 『귀촉도』에서 26편의 시를 가려 뽑고 『귀촉도』 이후 시 20편을 더해 내놓은 1956년 정음사판 『서정주시선』을 저본으로 삼았다. 다만 해방 전후의 시를 구분해 시를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한 정음사판에 잘못돼 있던 「귀촉도」의 순서를 ‘해방 전 시편 1-시집 『화사집』 수록분’에서 ‘해방 전 시편 2-시집 『귀촉도』 수록분’으로 옮겼다. 시인은 “여기 전저(前著) 『화사집』 『귀촉도』에서 선한 것 26편과 『귀촉도』 이후의 작품 20편을 합해서 『서정주시선』이라 이름했다. 이렇게 추려 놓았어도 무엇이 많이 모자라는 것 같아, 그저 마음이 후련찮을 따름이다. 살아 있는 동안 계속해 애써 보겠다”며 그의 호 ‘미당(未堂)’을 떠올리게 하는 겸손한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무등을 보며」를 서시 격으로 해 「학」 「국화 옆에서」 순으로 6·25 참상을 겪은 국민의 정서를 어루만져주는 아름다운 시들을 전면 배치하고, 「화사」 「부활」 「밀어」 「귀촉도」 「푸르른 날」 등을 함께 실은 이 시선집을 통해 미당 서정주는 ‘국민 시인’으로 떠올랐으며, 한국 전통 서정시 세계의 본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된다.시인의 말 해방 후 시편 2―시집 『귀촉도』 이후 무등을 보며 학 국화 옆에서 아지랑이 신록 추천사鞦韆詞 다시 밝은 날에 춘향유문春香遺文 나의 시 풀리는 한강가에서 내리는 눈발 속에서는 광화문 입춘 가까운 날 2월 꽃 피는 것 기특해라 무제(오늘 제일 기뿐 것은…) 기도 1 기도 2 상리과원上里果園 산하일지초山下日誌抄 해방 후 시편 1―시집 『귀촉도』 수록분 밀어密語 견우의 노래 무제(여기는 어쩌면…) 목화 푸르른 날 골목 석굴암 관세음의 노래 해방 전 시편 1―시집 『화사집』 수록분 화사花蛇 대낮 문둥이 맥하麥夏 입맞춤 수대동水帶洞 시 바다 정오의 언덕에서 고을나高乙那의 딸 봄 서풍부西風賦 부활 해방 전 시편 2―시집 『귀촉도』 수록분 귀촉도歸蜀途 만주에서 멈둘레꽃 소곡小曲 행진곡 거북이에게 꽃시인이 직접 가려 뽑은 46편의 시선집 한국 전통 서정시 세계의 본류로 자리매김하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봄부터 솥작새는/그렇게 울었나 보다” _「국화 옆에서」 부분 미당 서정주의 세 번째 시집 『서정주시선』은 시인이 직접 『화사집』과 『귀촉도』에서 26편의 시를 가려 뽑고 『귀촉도』 이후 시 20편을 더해 내놓은 1956년 정음사판 『서정주시선』을 저본으로 삼았다. 다만 해방 전후의 시를 구분해 시를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한 정음사판에 잘못돼 있던 「귀촉도」의 순서를 ‘해방 전 시편 1-시집 『화사집』 수록분’에서 ‘해방 전 시편 2-시집 『귀촉도』 수록분’으로 옮겼다. 시인은 “여기 전저(前著) 『화사집』 『귀촉도』에서 선한 것 26편과 『귀촉도』 이후의 작품 20편을 합해서 『서정주시선』이라 이름했다. 이렇게 추려 놓았어도 무엇이 많이 모자라는 것 같아, 그저 마음이 후련찮을 따름이다. 살아 있는 동안 계속해 애써 보겠다”며 그의 호 ‘미당(未堂)’을 떠올리게 하는 겸손한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무등을 보며」를 서시 격으로 해 「학」 「국화 옆에서」 순으로 6·25 참상을 겪은 국민의 정서를 어루만져주는 아름다운 시들을 전면 배치하고, 「화사」 「부활」 「밀어」 「귀촉도」 「푸르른 날」 등을 함께 실은 이 시선집을 통해 미당 서정주는 ‘국민 시인’으로 떠올랐으며, 한국 전통 서정시 세계의 본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된다.가난이야 한낱 남루에 지내지 않는다/저 눈부신 햇빛 속에/갈매빛 등성이를 드러내고 서 있는/여름 산 같은/우리들의 타고난 살결,/타고난 마음씨까지야 다 가릴 수 있으랴 ―「무등을 보며」 부분 보라, 옥빛, 꼭두서니,/보라, 옥빛, 꼭두서니,/누이의 수틀을 보듯/세상은 보자/누이의 어깨 너머/누이의 수틀 속의 꽃밭을 보듯/세상은 보자 ―「학」 부분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봄부터 솥작새는/그렇게 울었나 보다//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천둥은 먹구름 속에서/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든/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노오란 네 꽃잎이 필라고/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내게는 잠도 오지 않었나 보다 ―「국화 옆에서」 전문
서부 아프리카 통으로 읽기
세움북스 / 장훈태 (지은이)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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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북스소설,일반장훈태 (지은이)
코트디부아르.모리타니아.가나.토고.베냉.부르키나파소.니제르, 책으로 떠나는 서부 아프리카 7개국 선교여행. 아프리카의 부족, 언어, 정치, 경제 등 아프리카 사회와 문화 전반을 선교적 관점에서 세밀하게 기술하고 있다. 십수 년간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조사한 방대한 자료와 현지 선교사들을 통해 얻은 정보를 생생하게 담아냈다.저자 서문·5 Part 1 _ 불어권 아프리카 세계 탐색 01 불어권 아프리카 세계 탐색·12 Part 2 _ 코트디부아르 02 두에꾸에 지역 궤에레족과 이주민의 문화적 집단갈등과 분쟁상황·52 03 코트디부아르 공화국 야오부 마을의 전통적 샤머니즘 문화·83 04 코트디부아르 기독교와 이슬람 정착요인·112 05 제3세계 전(全) 성도의 선교사화를 통한 교회개척 사역·133 06 코트디아부르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할과 선교·160 Part 3 _ 모리타니아 공화국 07 모리타니아 이슬람공화국 문화의 다양성 ·192 Part 4 _ 가나 공화국 08 아딘크라 상징주의(Adinkra Symbolism)에 나타난 신념체계 문화·226 Part 5 _ 토고 공화국 09 꼬따마꾸 지역 땀베르마족의 문화적 다양성·254 10 낭가부 지역의 까비예족 문화의 가치체계와 선교 가능성 탐색·286 Part 6 _ 베넹 공화국 11 베넹 공화국 복음선교 전략(셀레스트 기독교의 역사와 교리)·316 Part 7 _ 부르키나파소 공화국 12 티에포족의 전통 노래에 나타난 신과의 소통·문화 정체성 ·350 13 보보디울라 시의 전래 ‘메기 신화’에 나타난 공동체사회의 결정론적 정체성·382 Part 8 _ 니제르 공화국 14 니제르 공화국의 흑마술에 대한 사회·문화적 정체성 변혁·412 15 구르마체족의 통과의례 노래에 나타난 관계적 특성과 공동체사회·439 참고문헌·468코트디부아르.모리타니아.가나.토고.베냉.부르키나파소.니제르 책으로 떠나는 서부 아프리카 7개국 선교여행 아프리카 부족과 문화, 언어와 정치, 경제와 사회를 선교의 시각으로 해석 서부 아프리카 지역 연구와 선교를 위한 핵심 자료집 서부 아프리카 선교와 단기선교, 선교여행을 위한 유용한 길잡이 이 책은 아프리카의 부족, 언어, 정치, 경제 등 아프리카 사회와 문화 전반을 선교적 관점에서 세밀하게 기술하고 있다. 십수 년간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조사한 방대한 자료와 현지 선교사들을 통해 얻은 정보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아프리카 지역 연구를 위한 실제적인 자료로, 또한 아프리카 선교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효과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어반 리브 No.6 : 타이베이
어반북스 / 어반리브 편집부 (엮은이)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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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북스소설,일반어반리브 편집부 (엮은이)
『어반 리브』 가 소개할 여섯 번째 도시는 '타이베이'다. '대만의 북쪽에 있다'는 뜻의 타이베이는 12개 구 區로 이루어진 도시로, 대만의 전체 25개 시와 현 중에서 16번째로 큰 면적을 갖고 있다. 서울의 절반에 못 미치는 작은 크기지만,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타이베이가 생각보다 역동적인 도시라는 걸 알 수 있다. 타이베이의 랜드마크는 타이베이 101타워로 불리는 타이베이 금융센터로,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Burj Khalifa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세계 최고층 건물이라는 지위를 누렸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자그마치 70만여 개에 달하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힌다. 대표적인 랜드마크만 보아도 그렇지만, 타이베이는 겉보다 속이 더 탄탄한 도시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개방적인 태도로 인해,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에 거부감이 없으면서도, 과거의 것을 보존하면서 현재와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도시, 타이베이. 어반 리브는 그동안 몰랐던 타이베이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한다.WELCOME 好, Taipei. KEYWORD 어반 리브가 주목한 도시, 타이베이 COLUMN About Taipei - 아시아의 숨겨진 보석, 타이베이 INTERVIEW Local Scene - 타이베이를 바라보는 세 개의 씬 BRAND Philosophy - 타이베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철학 GUIDE Recommend - 로컬의 시선으로 담은 타이베이 핫 플레이스 PICK Object - 타이베이를 추억하게 만드는 물건 CASE Local Shop - 타이베이에서 발견한 로컬 비즈니스 Other Shop - 그 외 눈여겨봐야 할 숍 DIARY Day & Night - 에디터 2인이 타이베이에서 보낸 낮과 밤 INFORMATION Map & Index 코로나 시대의 여행, 집에서 먼저 만나는 타이베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요즘, 『어반 리브』를 통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타이베이로의 방구석 여행을 떠나 보세요. 하늘길이 다시 활짝 열릴 때쯤이면, 『어반 리브』로 먼저 만난 타이베이를 더욱 깊이 있게 여행할 수 있을 겁니다. 겉보다 속이 더 탄탄한 도시, 타이베이 교토&오사카, 방콕, 도쿄, 홍콩, 뉴욕에 이어 『어반 리브』 가 소개할 여섯 번째 도시는 '타이베이'입니다. '대만의 북쪽에 있다'는 뜻의 타이베이는 12개 구 區로 이루어진 도시로, 대만의 전체 25개 시와 현 중에서 16번째로 큰 면적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의 절반에 못 미치는 작은 크기지만,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타이베이가 생각보다 역동적인 도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의 랜드마크는 타이베이 101타워로 불리는 타이베이 금융센터로,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Burj Khalifa가 건설되기 전까지는 세계 최고층 건물이라는 지위를 누렸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자그마치 70만여 개에 달하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힙니다. 대표적인 랜드마크만 보아도 그렇지만, 타이베이는 겉보다 속이 더 탄탄한 도시입니다. 디자인 감각을 갖춘 타이베이의 로컬 비즈니스 타이베이가 그들만의 중심을 세울 수 있었던 이유는 다양성과 유연성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대만 경제의 기반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각국의 문구 제품을 큐레이션 하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컬렉션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툴스 투 리브바이 TOOLS to LIVEBY', 전통 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감각적인 대만산 싱글 오리진 티를 만드는 '울프티 Wolf Tea', 리소그라프 인쇄를 기반으로 독특한 작업들을 선보이는 디자인 스튜디오 '오오오 디자인&리소그라프 룸 O.O.O Design&Risograph Room'은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시장의 흐름을 만들어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타이베이의 매력 타이베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VVG Very Very Good'와, 타이베이 기반의 블로거 겸 프리랜서 에디터인 'MENS 30'S LIFE'의 에디 EDDIE와 주주 JUJU는 특유의 시선이 녹아 든 타이베이의 공간들을 소개해주었고, 『어반 리브』 에디터들이 직접 방문한 로컬 숍들에서는 전통을 존중하는 마음과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 감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개방적인 태도로 인해,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에 거부감이 없으면서도, 과거의 것을 보존하면서 현재와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도시, 타이베이. 어반 리브는 그동안 몰랐던 타이베이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어반 리브』 시리즈 『어반 리브』는 한 권당 하나의 도시를 선정해, 독자로 하여금 도시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여행 잡지입니다. '관광'을 목적으로 한 기존의 여행 가이드와 달리, 각 도시의 가장 작은 경제 단위인 '상점'과 '브랜드', 도시의 색을 만들어가는 '인물' 등 '로컬 비즈니스'라는 범주 안에서 다양한 도시 이야기를 발굴하고 소개합니다."타이베이에서 한 시간 정도 벗어나면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멀지 않은 곳에 산과 바다가 있다는 건 큰 장점이죠. 세계의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느린 모습이 타이베이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 Arwen, Wolf Tea Founder "타이베이 사람들은 편리하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즐거움을 누리는 것을 좋아해요.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는 거죠. 타이베이 사람들은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그들 스스로 의미와 정체성을 부여해요." - Julian Chin, VVG Maketing Assistant Manager "대만 사람들은 대만 느낌이 나는 것을 '헌 타이 HEN TAI'라고 말하는데, '정말 대만스럽다'라는 뜻이에요. 오래된 간판 혹은 타일의 다양한 색깔이 자연스럽게 섞인 것이 타이베이만의 색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대만스러운 모습을 볼 때마다 "헌 타이!"라고 외쳐요." - Eddie, MENS 30'S LIFE
난세에 답하다
알마 / 김영수 지음 / 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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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소설,일반김영수 지음
지난 2007년 32회에 걸쳐 진행된 EBS 기획시리즈 특강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저자는 지난 1년간 32회분 강의 녹취를 주제별로 정리하고, 생생하지만 거친 데가 있는 현장 강의의 입말을 책에 어울리는 간결한 문체로 다듬었다. 저자는 강의를 다시 한 번 비판적으로 되새기고 <사기> 공부에서 얻은 영감을 오늘의 우리 삶에 보다 깊숙이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동안의 연구와 공부를 망라했다고 할 수 있는 2007년 EBS 특강은 <사기>의 ‘사람’을 따라갔고 이를 주제별로 정리해 엮은 이 책도 ‘사람’을 따라가고 있다. 저자는 본기 12권, 표 10권, 서 8권, 세가 30권, 열전 70권을 합해 모두 130권이나 되는 <사기> 전권 가운데 112권, 곧 52만 65000자 가운데 무려 86퍼센트에 해당하는 분량에 ‘사람’을 할애한 사마천의 마음속에 주목한다. 그리고 <사기>에 담긴 다양한 인간의 삶을 서술의 중심에 놓고 인물 저마다의 모습과 삶이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삶에 어떻게 유용한 좌표가 될 수 있는지에 파고든다. 저자는 역사가 인간에게 ‘영감’을 준다는 점을 되풀이해서 강조하는데, 수많은 인간의 선택과 고뇌가 절실하게 투영된 <사기>의 인물과 그들이 펼치는 드라마는 오늘을 창조적으로 열어나갈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DFL('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304161',400,345)프롤로그_천명과 인간 세상을 통찰한 3,000년 통사 제1부 사기의 탄생_제1강 태산보다 무거운 죽음 | 제2강 사성을 찾아서 제2부 와신상담의 변주곡 오월춘추_제3강 섶에 눕고 곰쓸개를 빨며 | 제4강 원수를 재상으로 기용한 제환공 | 제5강 낙천과 유머로 고난을 이겨낸 진문공 | 제6강 외부 인재 기용의 선구자 진목공 | 제7강 귀 열린 지도자 초장왕 | 제8강 오자서, 백발로 국경을 넘다 | 제9강 어복장검과 무간도 제3부 천하를 통일한 진제국의 비밀_제10강 진시황의 지하 세계 | 제11강 진시황릉의 비밀 제4부 세상을 꿰뚫는 《사기》의 통찰력_제12강 고사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 | 제13강 세태와 인심을 비판하다 | 제14강 살아 있는 형상에 담은 깊은 뜻 | 제15강 웃음에서 우러나는 지혜 제5부 살아남는 자와 사라지는 자_제16강 영원한 시대의 요구 | 제17강 부국강병을 위하여 | 제18강 개혁파 대 수구파의 대논쟁 제6부 통찰의 인간 경영_제19강 우정의 인간 경영 | 제20강 배신과 복수의 인간 경영 | 제21강 조직에서 살아남는 인간 경영 | 제22강 약자 생존의 인간 경영 제7부 두 얼굴의 관료_제23강 《사기》가 제시하는 이상적 관료상 | 제24강 혹리와 대쪽 정신 제8부 사마천의 경제 철학_제25강 곳간에서 인심난다 | 제26강 윤리 없는 경제는 악이다 | 제27강 부자의 길 제9부 흥망을 좌우하는 인재의 조건_제28강 인재 획득의 조건 | 제29강 기용한 이상 의심하지 마라 | 제30강 권력은 나누는 것이다 | 제31강 대권의 향배 에필로그_난세를 건너는 법책으로 다시 만나는 EBS 기획시리즈 32시간 특강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 이 책은 지난 2007년 32회에 걸쳐 진행되면서 각계각층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EBS 기획시리즈 특강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지난 1년간 32회분 강의 녹취를 주제별로 정리하고, 생생하지만 거친 데가 있는 현장 강의의 입말을 책에 어울리는 간결한 문체로 다듬었다. 단순한‘다듬기’에만 그친 것은 아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 밝힌 것처럼 저자는 강의를 다시 한 번 비판적으로 되새기고 《사기》 공부에서 얻은 영감을 오늘의 우리 삶에 보다 깊숙이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 김영수에 따르면 사마천은 오늘과 같은 상황, 곧 꿈과 희망과 이상의 기반인 믿음을 상실한 상태를 곧 ‘난세’라고 했다. 저자의 일관된 문제의식은 역사의 지혜와 통찰을 오늘을 사는 사람과 사회의 맥락에서 되살리는 것이다. 사마천의 삶과 《사기》를 통해 오늘을 ‘난세’로 진단한 저자는 난세 극복을 위한 처방 또한 역사에서 찾고자 한다. 사마천과 《사기》에 대하여 사마천(司馬遷, 기원전 145년~기원전 90년?)은 사관(士官)을 가업으로 해온 사마씨(司馬氏) 집안에서 태어났다. 사관인 아버지 사마담으로부터 최고의 교육을 받았고 20대 초반에는 전 중국을 돌며 역사의 현장을 답사했다. 돌아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벼슬길에 올랐으나 49세 때, 흉노에게 패한 이릉 장군을 변호하다 한무제의 심기를 거슬러 최악의 치욕인 궁형을 받게 된다. 목숨만 붙어 있을 뿐 인격과 명예로는 죽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사마천은 42세 무렵 아버지의 유업을 이어받아 역사서 집필에 매달렸으며, 궁형의 치욕을 딛고 14년에 걸쳐 《사기》를 완성한다. 《사기史記》는 130권 52만 6,500자에 이르는 방대한 통사이자 사마천이 상고할 수 있는 모든 시공간을 갈무리한 세계사다. 또한 연대기, 연표, 인물, 주제별 논문을 종합한 중국 정사 서술의 표준인 ‘기전체(紀傳體)’의 효시이기도 하다. 정치경제 같은 큰 담론뿐 아니라 저잣거리 인심까지 아울러 황제에서 광대, 동성애자, 자객, 장사꾼에 이르는 온갖 인간 군상을 그려낸 문학적 성과도 대단하다. 김영수는 이 책을 통해 사기 읽는 보람을 다음과 같은 14개 항목으로 제시한다. ·재미있다 ·감동이 있다 ·진퇴(進退)의 지혜가 있다 ·부조리한 세상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있다 ·불우한 사람에 대한 정당한 동정과 연민을 일깨운다 ·참된 복수관이 있다 ·다양한 인물을 만날 수 있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다 ·실용적이며 윤리적인 경제관이 드러난다 ·세상을 보는 눈을 새로이 틔울 만한 풍자가 있다 ·인간의 천재성과 창의력을 오롯이 받아 안을 수 있다 ·중국을 이해하는 열쇠다 ·잃어버린 고대사의 실마리다 ·기구한 삶을 승리로 이끈 ‘인간 사마천’이 있다 이 책에 대하여 한국에서 사마천의 삶과 학문, 그리고 《사기》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자는 드물다. 저자 김영수는 공부를 함께 할 동지가 드문 연구 풍토 속에서도 연구에 매달려 중국 현지로부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중국 사마천학회 회원 및 중국 소진학회 초빙이사라는 직함과, 무엇보다 사마천의 고향 중국 섬서성 한성시 서촌의 주민과 행정당국이 함께 받아들인 유일한 비중국인 명예촌민이라는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 저자는 지난 20년간 이 연구에 몰두하며 사마천의 삶과 《사기》가 가진, 보면 볼수록 새로이 보이는 수천, 수만 개의 얼굴을 발견해왔다. 그 가운데 저자를 가장 깊이 매혹시킨 것은 특히 인물의 행동과 인간관계다. 2,000여 년 전 특정 상황과 시대에 놓인 사람의 행동과 인간관계가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의 삶에 겹치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연구와 공부를 망라했다고 할 수 있는 2007년 EBS 특강도 《사기》의 ‘사람’을 따라갔고 이를 주제별로 정리해 엮은 이 책도 ‘사람’을 따라가고 있다. 저자는 본기 12권, 표 10권, 서 8권, 세가 30권, 열전 70권을 합해 모두 130권이나 되는 《사기》 전권 가운데 112권, 곧 52만 65000자 가운데 무려 86퍼센트에 해당하는 분량에 ‘사람’을 할애한 사마천의 마음속에 주목한다. 그리고 《사기》에 담긴 다양한 인간의 삶을 서술의 중심에 놓고 인물 저마다의 모습과 삶이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삶에 어떻게 유용한 좌표가 될 수 있는지에 파고든다. 저자는 역사가 인간에게 ‘영감’을 준다는 점을 되풀이해서 강조하는데, 그에 따르면 역사가 주는 영감은 삶을 살아나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의 원천이며 현상의 본질과 이면을 동시에 꿰뚫는 바탕이다. 수많은 인간의 선택과 고뇌가 절실하게 투영된 《사기》의 인물과 그들이 펼치는 드라마는 오늘을 창조적으로 열어나갈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기》를 이처럼 깊이 읽고 있지만 문단 곳곳에 《사기》의 흥미진진한 인간 드라마를 배치하고, 예로는 《사기》 속 인물이나 사건이 출처가 된 영화나 드라마를 들어 읽는 이를 끌어당긴다. 곧 진시황의 천하 통일과 초한쟁패?춘추오패의 굴기와 조락?고귀한 인물의 타락과 섹스 스캔들?한국과 다를 바 없는 전국 시대 약소국의 외교 들을 압축해 보여주는가 하면, 누구에게나 익숙한 영화 〈영웅〉〈신화〉〈진용〉〈무간도〉〈미이라 3〉 들이 어떻게 창작자의 상상력을 북돋아 소프트파워로 작동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주제를 풀어낸다. 한국인의 《사기》 독법을 강조한 점 또한 지나칠 수 없다. 20년 독서와 공부의 결과겠지만 저자는 사마천과 《사기》에 매몰된 독자가 아니다. 저자는 《사기》야말로 동북공정 등 일련의 중국 역사학 작업의 진원지이자 현대 중국을 이해하는 가장 유력한 코드 가운데 하나임을 지적하며 내 사는 처지를 지각한 역사 읽기를 환기시킨다.“[진시황 병마용갱의] 2005년 관람객 수는 약 220만 명이다. 2006년에는 250만 명. 하루 평균 7,000명에서 8,000명이 매일 와서 본다는 이야기다. […] 이것이 문화의 부가가치다.”(p. 152) “전국 시대에 들어오면 170개국 가우데 7개만 남는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다. […] 사마천은 그 흥망성쇠의 원인을 찾고 싶었다. […] 그것이 역사가의 임무 아니던가. 망한 이유를 찾아 교훈은 물론 시대와 대세를 읽는 통찰력을 얻는 것이 바로 역사가다.”(pp. 233~234) “각각의 분량을 보면 본기 12권, 표 10권, 서 8권, 세가 30권, 열전 70권이다. […] 8권의 서, 10권의 표를 합한 18권을 제외한 112권이 모두 사람에 관한 기록이다. 《사기》의 약 86퍼센트가 사람에 관한 이야기인 것이다.”(pp. 9~10)
극락을 꿈꾸다
보림 / 김정희 지음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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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소설,일반김정희 지음
책을 내면서 그림으로 보는 부처의 나라 사후 극락정토를 꿈꾸며 무덤 속 불화 굶주린 호랑이에게 당신의 몸을 보시한 부처님 마하살타 본생도 극락으로 인도하는 아름다운 손길 아미타 내영도 아름다운 보살에게 깨달음을 구하네 수월관음도 미륵정토를 꿈꾸며 미륵하생경 변상도 그림으로 풀어낸 경전 이야기 사경 변상도 관음보살이 32가지 몸으로 변신하다 관세음보살 32응탱 밤하늘의 별들을 거느리고 오시는 부처님 치성광여래 왕림도 감로를 베풀어 아귀를 구하네 감로도 야단법석에 나오신 부처님 괘불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부처님의 제자들 나한도 미리 보는 지하 세계에서의 나의 모습 시왕도 용어풀이 찾아보기그림으로 보는 부처의 나라 불화는 불교 교리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좁은 의미로는 법당에 걸어 놓고 아침저녁으로 예배하며, 보는 사람에게 종교적 감동을 주고 신앙심을 불러일으킬 목적으로 그려진 그림을 말하지만,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를 그린 그림이라든가 일생을 그린 그림, 경전의 내용을 그린 그림, 사찰 전각마다 울긋불긋한 색으로 화려하게 칠한 단청 같은 것들도 모두 불화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 불교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불화에는 선조들의 생활과 신앙, 바람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즐거움 가득하고 온갖 보배가 널려 있으며 항상 아름다운 천상의 음악이 울려 퍼지는 유토피아를 그린 것이 있는가 하면, 서민들의 애환과 삶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아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죽은 후 지옥에서 겪게 될 끔찍한 고통을 보여 주어 몸서리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옛사람의 생활과 신앙, 바람을 담은 그림 불교가 우리 한반도에 막 전해졌을 무렵, 고구려 사람들은 살아서는 사찰을 찾아 부처님께 예불을 드리고, 죽어서는 무덤 안에 살아생전 행했던 여러 가지 장면을 그림으로써, 살아서나 죽어서나 부처님과 함께 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고구려의 고분벽화는 오늘날까지도 그들의 열렬했던 신앙생활을 생생하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본문 12쪽) v소더비 경매에서도 확인된 고려 불화의 진가 고려 시대는 불화가 가장 화려하고도 아름답게 꽃핀 시대입니다. 현재 일본이나 유럽, 미국 등 주로 외국에 160여 점 정도의 고려 불화가 전해지고 있는데, 거란과 몽고 등 잦은 이웃나라의 침입을 불교의 힘으로 막아보고자 각종 법회를 열면서 불화를 제작하였고, 귀족들이 자신과 가족들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 절을 짓고 불화를 제작하였습니다. 고려 불화는 이들 귀족, 왕족 계층의 취향에 맞게 밝고 은은한 색조를 사용하고 특히 금물을 많이 사용하여 고상하고도 화려합니다.(☞ 본문 20쪽) 민중의 소망을 담은 조선의 불화 조선의 억불숭유 정책도 민중 속에 뿌리내린 불교 신앙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조선 전기에는 왕비나 후궁, 왕자 들의 후원 아래 수준 높고 세련된 불화들이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그 중에 인종의 비 인성왕후는 즉위 후 1년 만에 승하한 인종의 명복을 빌기 위해 도화서 화원의 뛰어난 솜씨로 된 멋진 불화를 제작하여 친정이 있는 영암 도갑사 금당에 모셨습니다.(☞ 본문 36쪽) 명종(재위 1545~1567)의 어머니 문정왕후는 회암사라는 사찰을 중수하면서 무려 400점이나 되는 불화를 한꺼번에 조성하기도 하였습니다.(☞ 본문 61쪽) 조선 후기에는 16세기 말의 임진왜란과 17세기 중반의 병자호란 등 40여 년 간에 걸친 전쟁으로 인하여 극심한 피해를 입었던 사찰들이 정비되면서 불화가 활발하게 조성되었습니다. 또 일반 백성들이 불화 조성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불화의 규모가 대형화하고 일반 민중의 취향과 바람을 담은 그림들이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본문 46쪽) 또 벽화는 거의 사라지고 점차 그리기 쉽고 걸기도 편한 불화(괘불)가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공부 더 잘하는 독서
드림피그 / 김순례 글 /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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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피그독서교육김순례 글
엄선된 400여 권의 유아동 도서로 풀어내는 소설처럼 재미있는 독서교육의 모든 것. 공부를 잘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크게 5개의 주제로 구성한 책. ‘공부를 잘하려면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지만,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몰라서 두손 놓고 계신 부모님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들어가는 말 1. 통합교과를 분석한 주제별 책읽기 1) 학교와 친구 사귀기 2) 나를 찾아서 3) 가족의 의미 4) 이웃과 친해지기 5) 우리나라 제대로 알기 6) 새싹이 돋는 봄 7) 무더운 여름 8) 풍성한 가을 9) 새봄을 기다리는 하얀 겨울 10) 사계절의 흐름 2. 교과목 공부를 잘하게 되는 책읽기 1) 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되려면 2) 수학을 잘하는 아이가 되려면 3) 과학을 잘하는 아이가 되려면 4) 사회를 잘하는 아이가 되려면 5) 미술을 잘하는 아이가 되려면 6) 음악을 잘하는 아이가 되려면 7) 체육을 잘하는 아이가 되려면 3.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책읽기 1) 조화로운 인성 갖추기 2) 마음 들여다보기 3) 환경 보존의 소중함 깨닫기 4) 상상력과 창의성 키우기 5) 고전을 통한 지혜의 창 키우기 6) 나만의 롤모델 만들기 4. 월별 의미 있는 날에 책읽기 1) 1월|설날과 정월대보름 2) 2월|생태계의 보고, 습지의 날 3) 3월|태극기 휘날리던 삼일절 4) 4월|다양한 행사의 달 5) 5월|가정의 달 6) 6월|애국의 달 7) 7월|칠석과 제헌절 8) 8월|광복절과 추석 9) 9월|사회 복지, 오존층 보호의 날 10) 10월|하늘이 열린 개천절 11) 11월|학생 독립운동 기념일 12) 12월|동지와 크리스마스 5. 책 읽고 글쓰기 활동하기 1) 자기소개글 쓰기 2) 설명글 쓰기 3) 주장글 쓰기 4) 시 쓰기 5) 관찰기록문 쓰기 6) 견학기록문 쓰기 7) 사생글 쓰기 8) 서사글 쓰기 9) 편지글 쓰기 10) 상상글 쓰기 11) 일기글?생활글 쓰기 12) 대본 쓰기 13) 감상문 쓰기 * 맺은말 * 부록 : 소개도서목록엄선된 400여 권의 유·아동 도서로 풀어내는 소설처럼 재미있는 독서교육의 모든 것! 2013년부터 학교 교과가 주제 통합으로 바뀌었습니다.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노래도 하고, 몸놀이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지식적인 내용도 잡는 공부로 가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공부를 잘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크게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통합교과를 분석한 주제별 책읽기 2. 교과목 공부를 잘하게 되는 책읽기 3.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책읽기 4. 월별 의미 있는 날에 책읽기 5. 책 읽고 글쓰기 활동하기 이 책은 \'공부를 잘하려면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지만,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몰라서 두손 놓고 계신 부모님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선별해 주고, 독서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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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포인트(EightPoint) / 메리 에이킨 지음, 임소연 옮김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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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포인트(EightPoint)소설,일반메리 에이킨 지음, 임소연 옮김
중독될 수밖에 없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사이버 세상에 어떤 끔찍한 부비트랩이 숨어 있는지 우리가 알아야만 한다고 말한다. 두렵더라도 끝까지 직시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사랑하는 이들이 잔인한 함정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녀는 이 고통스러운 증언의 시간을 견뎠을 것이다. 그녀 자신이 사이버심리학 1인자로서 다년간 연구하고 밝혀낸 수백 가지 사이버 범죄 사례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사건들을 여기 공개한 이유, <워싱턴 포스트>가 이 책을 두고 “무서운 통찰력을 가진 심리학자 메리 에이킨이 세상에 부치는 냉정한 경고이자 눈물어린 호소”라 평한 이유 역시 다르지 않은 맥락일 터다.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 인터넷과 기술의 요람 속에서,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은 일련 고달픈 ‘바위치기’에 빗대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전장의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사이버 범죄와 맞서 싸우고 있는 메리 에이킨 박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그녀가 말하는 사이버 범죄의 적나라한 실태를 귀 기울여 듣고, 그가 제시한 해결책에 적극 반응하는 것. 오직 그뿐이다.프롤로그 o 인간과 첨단기술이 맞부딪칠 때 벌어지는 일들 제1장 o 일상까지 번져온 세상 모든 페티시 제2장 o 치밀하게 설계된 사이버 세계의 덫 제3장 o 작은 화면 속에서 바뀌어가는 아기들 제4장 o 아이들은 의심 없이 그 문을 연다 제5장 o 원숭이, 거울 그리고 청소년들 제6장 o 만질 수 없어 대범해지는 사이버 로맨스 제7장 o '사이버콘드리아'와 건강염려증 제8장 o 딥웹은 그 아래 뭘 감추고 있을까? 제9장 o 도무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 사이버 ★ CSI, FBI, 인터폴, 백악관이 선택한 세계 최고 사이버심리학자의 첫 저서!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 워싱턴 포스트, 타임스, 퍼블리셔 위클리가 일제히 추천한 필독서! 범죄는 타깃을 비껴가지 않는다. 무심코 로그인한 사이버 세상에서 무방비 상태로 당할 수밖에 없었던, 무자비한 범죄 사건의 기록! 하루에도 수십 통씩 주고받는 업무 메일과 생활다반사를 공유하는 인스턴트 메시지가 일상의 전령으로 자리 잡은 것은 이미 오랜 일이다. 온갖 웹 사이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모두 외우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때때로 그것은 기록을 필요로 한다. 허나 컴퓨터와 스마트폰 없이 진행되는 삶을 상상하기 어려워진 오늘에, 과연 우리는 ‘사이버 세상’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먼 일이라 여기던 경악을 금치 못할 사이버 범죄들은 생각보다 빠르게, 널리 퍼지고 있다. 해킹, 온라인 사기, 살인 청부 암거래, 아동 포르노 제작 등 그 범죄 양상 또한 다양하다. 사이버 범죄의 가장 위험한 지점은 경계가 없다는 것이다. 무심코 클릭한 링크 하나, 고작 몇 분 동안의 로그인이 무방비 범죄 속으로 우리를 밀어넣으며, 범죄자가 지구 반대편에 있다 할지라도, 그는 당장에 내 방 안 컴퓨터까지 침입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메리 에이킨 박사는, 중독될 수밖에 없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사이버 세상에 어떤 끔찍한 부비트랩이 숨어 있는지 우리가 알아야만 한다고 말한다. 두렵더라도 끝까지 직시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사랑하는 이들이 잔인한 함정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그녀는 이 고통스러운 증언의 시간을 견뎠을 것이다. 그녀 자신이 사이버심리학 1인자로서 다년간 연구하고 밝혀낸 수백 가지 사이버 범죄 사례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사건들을 여기 공개한 이유, <워싱턴 포스트>가 이 책을 두고 “무서운 통찰력을 가진 심리학자 메리 에이킨이 세상에 부치는 냉정한 경고이자 눈물어린 호소”라 평한 이유 역시 다르지 않은 맥락일 터다.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 인터넷과 기술의 요람 속에서,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은 일련 고달픈 ‘바위치기’에 빗대어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전장의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사이버 범죄와 맞서 싸우고 있는 메리 에이킨 박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그녀가 말하는 사이버 범죄의 적나라한 실태를 귀 기울여 듣고, 그가 제시한 해결책에 적극 반응하는 것. 오직 그뿐이다.
그대는 폴라리스
문학동네 / 미우라 시온 글, 김주영 옮김 /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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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미우라 시온 글, 김주영 옮김
나오키상 수상작가 미우라 시온, 열한 가지 키워드에 따라 펼쳐지는 러브 스토리 소녀적인 감수성과 재기발랄한 감각 사이에서 시니컬한 문체가 빛을 발하는 미우라 시온의 소설집이다. 데뷔 초기인 2002년부터 2007년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면에 발표한 ‘연애소설’들을 모은 것으로, 사랑과 우정, 증오와 애정 등 딱히 어느 쪽이라 정의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묘사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러브 레터, 금기, 신앙, 삼각관계, 첫사랑, 동성친구 등등 열한 가지 테마에 의해 씌어진 러브 스토리로, 하나같이 평범한 단어에서 언뜻 떠올리기 어려운 유니크한 내용들과 관계도를 그리며 미우라 시온만의 세련되고 기발한 상상력이 빛을 발한다. 작가 특유의 쿨하고도 달콤쌉쌀한 매력을 기다려왔다면, 이 책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영원히 맺지 못할 두 통의 편지 배신하지 않기 우리가 한 일 밤에 넘치는 것 뼛조각 페이퍼크래프트 숲을 걷다 우아한 생활 하루타의 일상 겨울의 일등성 영원히 이어질 편지의 첫 줄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135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며 ‘요시모토 바나나 이후 가장 참신한 작가’라는 평과 함께 일본 문단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미우라 시온의 최신 소설집. 데뷔 초기인 2002년부터 2007년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면에 발표한 ‘연애소설’들을 모았다. 작가 특유의 쿨하고도 달곰쌉쌀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보석 같은 작품집이다. 러브 레터, 금기, 신앙, 삼각관계, 첫사랑, 동성친구…… 열한 가지 키워드에 따라 펼쳐지는 지구상의 가지각색 러브 스토리 미우라 시온은 소녀적인 감수성과 재기발랄한 감각 사이에서 종종 시니컬한 문체가 빛을 발하는 독특한 작품세계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다. 영화 『앤티크』의 원작 『서양골동양과자점』으로 유명한 요시나가 후미와의 대담에서 자신도 어린 시절 순정만화를 애독하며 자랐다고 밝힌 그녀는 단순한 만화적 상상력의 범위를 넘어 독자에게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는 행간의 연출력, 사랑과 우정, 증오와 애정 등 딱히 어느 쪽이라 정의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묘사하는 데 특히 능하다. 그 때문인지 데뷔 후 연애소설 의뢰가 유독 많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그에 응해 매년 꾸준히 발표한 단편들을 모은 것이 바로 이 소설집 『그대는 폴라리스』. 앤솔러지나 잡지에 실렸을 당시 제각각 주어진 테마에 따라 씌어진 이 작품들은 하나같이 평범한 단어에서 언뜻 떠올리기 어려운 유니크한 내용들과 관계도를 그리며 미우라 시온만의 세련되고 기발한 상상력이 빛을 발한다.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 두 통의 편지 (테마-러브레터) : 매번 티격태격하면서도 학창 시절부터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오고 있는 두 남자 오카다와 데라지마. 미팅에서 만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 데라지마는 오카다에게 찾아와 러브레터 쓰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오카다는 그런 그가 왠지 못마땅한데…… 배신하지 않기 (테마-금기) : 갓 태어난 아들을 돌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오카무라는 아들에 대한 아내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알아차리고 어머니와 아들이라는 관계에 대해 새삼 생각해보게 된다. 어머니에게 아들이란 어쩌면 남편보다 더 연인에 가까운 존재는 아닐까? 혈육과 인연은 무슨 관계일까? 우리가 한 일 (테마-왕도) : 친구의 결혼식을 앞두고 고등학교 시절의 연인 슌스케과 그와 저지른 범죄를 떠...「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135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며 ‘요시모토 바나나 이후 가장 참신한 작가’라는 평과 함께 일본 문단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미우라 시온의 최신 소설집. 데뷔 초기인 2002년부터 2007년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면에 발표한 ‘연애소설’들을 모았다. 작가 특유의 쿨하고도 달곰쌉쌀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보석 같은 작품집이다. 러브 레터, 금기, 신앙, 삼각관계, 첫사랑, 동성친구…… 열한 가지 키워드에 따라 펼쳐지는 지구상의 가지각색 러브 스토리 미우라 시온은 소녀적인 감수성과 재기발랄한 감각 사이에서 종종 시니컬한 문체가 빛을 발하는 독특한 작품세계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다. 영화 『앤티크』의 원작 『서양골동양과자점』으로 유명한 요시나가 후미와의 대담에서 자신도 어린 시절 순정만화를 애독하며 자랐다고 밝힌 그녀는 단순한 만화적 상상력의 범위를 넘어 독자에게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는 행간의 연출력, 사랑과 우정, 증오와 애정 등 딱히 어느 쪽이라 정의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묘사하는 데 특히 능하다. 그 때문인지 데뷔 후 연애소설 의뢰가 유독 많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그에 응해 매년 꾸준히 발표한 단편들을 모은 것이 바로 이 소설집 『그대는 폴라리스』. 앤솔러지나 잡지에 실렸을 당시 제각각 주어진 테마에 따라 씌어진 이 작품들은 하나같이 평범한 단어에서 언뜻 떠올리기 어려운 유니크한 내용들과 관계도를 그리며 미우라 시온만의 세련되고 기발한 상상력이 빛을 발한다.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 두 통의 편지 (테마-러브레터) : 매번 티격태격하면서도 학창 시절부터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오고 있는 두 남자 오카다와 데라지마. 미팅에서 만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한 데라지마는 오카다에게 찾아와 러브레터 쓰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오카다는 그런 그가 왠지 못마땅한데…… 배신하지 않기 (테마-금기) : 갓 태어난 아들을 돌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오카무라는 아들에 대한 아내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알아차리고 어머니와 아들이라는 관계에 대해 새삼 생각해보게 된다. 어머니에게 아들이란 어쩌면 남편보다 더 연인에 가까운 존재는 아닐까? 혈육과 인연은 무슨 관계일까? 우리가 한 일 (테마-왕도) : 친구의 결혼식을 앞두고 고등학교 시절의 연인 슌스케과 그와 저지른 범죄를 떠올리는 도모요.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모두 겪은 그녀는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해 결국 슌스케와 헤어졌다. 각자의 정의와 비밀, 그리고 상처에 관한 이야기. 밤에 넘치는 것 (테마-신앙) : 가톨릭계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친구 중 유독 종교에 열정을 보이던 마리코라는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그의 남편이 마리코가 이상하다며 도움을 청하고 나는 한밤중에 마리코의 납치 소동에 휘말리고 만다. 뼛조각 (테마-보물) : 대학을 졸업하고 가업을 돕기 위해 본가로 내려온 도키코는 내심 애틋한 마음을 품고 있던 대학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장례식에서 몰래 선생님의 뼈 한 조각을 가져온 도키코는 고독하고 폐쇄적인 자신의 세계에 함께하는 선생님의 존재를 깨닫는다. 페이퍼크래프트 (테마-삼각관계) : 남편이 어느 날 데리고 온 고등학교 후배 유지에게 기묘한 감정을 느끼는 나. 그와 우연찮은 만남을 이어가면서 정교하면서도 속은 텅 빈 페이퍼크래프트 같은 자신의 일상을 깨닫게 된다. 숲을 걷다 (테마-결혼과 가난) : ‘당신과 숲을 걷고 싶어요’라는 뜬금없는 말로 작업을 걸어와 사귀게 된 스테마쓰와 나. 동거하는 사이인데도 그의 정체와 직업은 수수께끼에 싸인 상태다. 어느 날 큰맘 먹고 스테마쓰의 뒤를 밟아보기로 한 나는 외딴 산 속으로 발길을 옮기는 그를 따라가게 되는데…… 우아한 생활 (테마-공동작업) : 웰빙붐에 편승해 남편에게 요가며 무기농 식단을 권하는 나. 처음에는 귀찮아하던 남편이 어느새 자신보다 더 열정적으로 웰빙 생활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결국 먼저 질려버린 나는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자고 애원하게 된다. 하루타의 일상 (테마-마지막 사랑) : 삼 년 전 봄날, 배가 고파서 땅바닥에 쭈그리고 있던 나를 주워서 집에 들여주고 하루타(春犬)라는 이름을 붙여준 아사코. 남은 생애 동안 순정을 바치기로 한 그녀에게 어느 날인가부터 요네쿠라라는 새 남자가 생겼다. 뜻하지 않은 훼방꾼에 대처하는 하루타의 자세는? 겨울의 일등성 (테마-나이차) : 자동차 안에서 곧잘 잠이 들 때 떠오르는 어린 시절의 기억. 엄마 몰래 차에 타서 잠이 들었다가 낯선 남자와 함께 기묘한 드라이브를 하게 되었던 일이다. 유괴라고도 납치라고도 할 수 있을 그 사건은 당사자인 나에게는 맑고 차가운 겨울날의 기억으로 남아 있다. 영원히 이어지는 편지의 첫 줄 (테마-첫사랑) : 「영원히 완성되지 않는 두 통의 편지」에 등장한 오카다와 데라지마의 학창 시절 이야기. 학교 축제날 갑자기 체육창고에 갇혀버린 두 사람. 데라지마는 옆 학교 여학생과의 약속을 기억해내고 어떻게든 밖으로 나가야 한다며 발버둥치지만, 오카다는 태연하기만 하다. 오카다의 꿍꿍이, 그리고 진심은 과연 무엇?
2030 대담한 미래
지식노마드(북21) / 최윤식 글 /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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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노마드(북21)소설,일반최윤식 글
미래학자 최윤식이 5년 동안의 연구를 집약해서 풀어 쓴 2030 미래 예측 시나리오! - 미국 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는 한국과 세계 질서를 이렇게 바꾸어 놓는다. 2008년 미국에서 시작돼 여전히 전 세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글로벌 경제위기는 언제 끝날까? 그리고 이번 위기를 거치며 한국과 세계 판도는 어떻게 바뀔까? 최초로 ‘한국판 잃어버린 10년’과 ‘미중 패권전쟁’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했던 미래학자 최윤식이 5년 동안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를 종합해서 이 문제에 답한다. 유엔이 2008년에 정한 새로운 국가 부채 관리 기준을 적용하면 2012년 한국의 국가 채무는 발표치인 468조 원의 2배가 넘는 약 957조 원이 된다. 국내총생산 대비 75.3%에 해당하는 규모로서 구제 금융을 받게 된 스페인과 비슷한 수치다. 개인 부채도 2013년 1,150조 원을 넘어, GDP 대비 96%를 넘어섰다. 물론 부채가 많아도 부채 이자보다 많이 벌면 된다. 그러나 한국 산업은 넛크래커 현상에 빠져들고 있으며, 수명을 다한 대한민국의 성장 시스템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일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의 저주가 시작되고, 정부가 안간힘을 다해 떠받치고 있는 부동산시장의 버블 붕괴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미국, 유럽 등의 경제 분석과 미래 예측은 물론 그 외에도 2014년 무렵 예가 무엇이고 그 이면에는 미국과 일본의 어떤 밀약이 있는지, 왜 동남아시아가 세계적 위기의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는지, 유럽의 현재 위기는 어떤 결말을 예비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풍부한 사례와 흥미진진한 분석을 통해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피할 수 없는 위기에 맞서 \'위기를 돌파할 것인가, 위기에 주저앉을 것인가?\'를 묻는다. 서장 이미 열린 판도라의 상자, 마지막 희망을 찾아서 제2의 IMF 구제금융 위기를 대비하라 / 리더가 문제다 시스템 위기를 넘어설 수 있는가 / 우리에게 시간이 없다 단순한 사고가 위험하다 1부 한국의 선택 1장 기본 미래 “제2외환위기 거쳐 잃어버린 10년으로” 2020년의 ‘한국판 잃어버린 10년’ / 제2의 외환위기가 오고 있다 고장 난 성장 시스템 / 글로벌 경기 회복의 낙오자가 될지 모른다 2장 조로화의 씨앗은 어떻게 뿌려졌나 경제 성장의 출발점 / 한국경제 조로화의 씨앗이 뿌려지다 위기는 이렇게 잉태되었다 / 외환위기는 어떻게 점화되었나 외환위기 조기 졸업, 그 양날의 칼 3장 삼성의 몰락, 5년 안에 시작된다 거인들이 몰락하는 이유 / 상품2.0 시대, 하드웨어만으로는 1등 될 수 없다 삼성의 최대 적은 애플 아닌 구글 / 삼성이 선택할 수 있는 3개의 미래산업 삼성, 그 최악의 시나리오 / 한국 정부, 삼성 이후를 준비하라 4장 잃어버린 10년, 이미 시작되고 있다 넛크래커 현상이 새로운 문제의 도화선 / 한국 자동차산업의 불안한 미래 은퇴자, 자영업자를 기다리는 비극적 미래 / 무너지는 중산층, 사다리 걷어차는 사회 해법이 없는 고령화 / 저출산의 충격이 온다 / 다가오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저주 쌓이는 부채, 지방정부가 위험하다 / 부채 공화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5장 부동산, 잃어버린 10년으로 가는 방아쇠 위기는 언제나 부동산에서 시작된다 / 한국의 부동산 버블 붕괴 3단계 시나리오 1단계: 2010-2011년, ‘부동산 스태그플레이션’ 단계 2단계: 2014~2016년, ‘부동산 디플레이션’ 단계 3단계: 2020년 무렵, 부동산에 대한 뉴노멀이 형성되는 단계 버블 붕괴 후의 부동산 뉴노멀 6장 통일, 축복일까 재앙일까 괴물은 언제나 예고 없이 나타난다 / 준비되지 않은 통일의 비극적 시나리오 김정은 정권은 안전한가 / 북한을 붕괴로 몰아갈 권력투쟁, 이렇게 시작된다 북한에서 군부 쿠데타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 통일 직후의 위기관리, 지금부터 준비하라 책속의 책 : 똑똑한 미래 정보를 만드는 미래 마인드셋 10가지 2부 미중 패권전쟁 이제는 경제전쟁의 시대 7장 미중 패권전쟁이 시작되었다 미중 전쟁이 20년 세계경제를 결정한다 / 패권전쟁의 포문을 연 중국 중국을 무서워하는 나라, 미국 / 상처 입은 사자, 미국의 반격 중국은 아직 미국의 적수가 못 된다 / 앞으로 10년 미중 패권전쟁의 격전지가 될 동아시아 미국과 중국의 군사 전력 비교 / 중국이 공세적인 영토전쟁에 나서는 이유 8장 중국은 40년 안에 미국을 이길 수 없다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수 없는 이유 / 미중 경제 패권, 그 6가지 시나리오 중국이 중진국의 함정에 빠질 수도 있다 / 9장 미국의 대중 전략 297 미국이 무역전쟁을 시작했다 / 여전히 세계 최강인 미국의 제조업 일본을 주저앉힌 미국의 무기, 환율전쟁 / 미국의 환율전쟁 필승전략 미국이 중국에 보낸 트로이의 목마, 금융자본가들 도쿄에 3번째 핵폭탄을 투하한 금융자본가들의 전략 기축통화를 노리는 중국의 금융 전략 / 미국의 중국 금융 공격 시나리오 또 다른 미국의 공격무기, 원가전쟁 / 석유와 천연가스 가격 조작을 이용한 미국의 공격 미래의 원가전쟁 무기, 탄소세 / 산업 스파이 전쟁 치열해지는 인재전쟁 /웃음 속에 칼을 감춘 미국의 계책, 소리장도笑裏藏刀 3부 세계 경제전쟁 10장 미국 미국의 미래, 2가지 시나리오/ 2030년에도 미국은 여전히 G1 2014~15년 시작될 미국의 반격을 조심하라 / 이것이 미국의 공세 전환 조건 미국 발 금리인상의 충격에 대비하라 / 미국 FRB가 기준금리를 올리는 조건 세계 최대의 산유국이 될 미국 / 미국의 정신적 파워 미국의 지역 균형 전략 / 미국은 아직도 젊은 제국이다 11장 일본과 아시아 2020년, 일본이 부도날 확률 70% / 여전히 혁신에 게으른 일본 아시아 진출을 서두르는 일본/ 미국이 ‘독도’문제에서 일본 손을 들어 줄 수 있다 마지막 승부수, 아베의 엔저 드라이브 / 엔저를 둘러싼 미국과 일본의 밀약 세계경제의 약한 고리, 동남아가 위험하다 12장 중국 2040년, 중국이 몽골과 미얀마를 공격한다 / 중국 정부의 3가지 아킬레스건 벌써 늙어가는 미완의 제국, 중국 / 중국, 그 성장의 그늘 중국을 불안하게 만드는 거품 경제의 징후들 / 성장 시스템의 한계에 이른 중국 기업들 / 중국의 불안한 미래 고속 성장한 중국, 시한폭탄을 작동시켰다 13장 유럽 유로지역의 위기, 이대로 끝나지 않는다 / 유로지역의 태생적 한계 성장이 멈춰버린 유럽의 미래 / 유로지역이 붕괴하는 시나리오 유로가 살아남을 수 있는 외길 미주미래학자 최윤식이 5년 동안의 연구를 집약해서 풀어 쓴 2030 미래 예측 시나리오! 미국 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는 한국과 세계 질서를 이렇게 바꾸어 놓는다. - 2016~18년 제2의 외환위기를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으로 간다. - 한국 대표 기업 삼성의 몰락이 5년 안에 시작된다. - 중국은 40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지 못한다. 어쩌면 영원히 G1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쇠락할 수도 있다. 2008년 미국에서 시작돼 여전히 전 세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글로벌 경제위기는 언제 끝날까? 그리고 이번 위기를 거치며 한국과 세계 판도는 어떻게 바뀔까? 최초로 ‘한국판 잃어버린 10년’과 ‘미중 패권전쟁’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했던 미래학자 최윤식(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이 5년 동안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를 종합해서 이 문제에 답한다. 1. 대한민국은 제2의 외환위기(또는 GDP -5% 하락에 준하는 경제 충격)을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으로 간다. 2. 한국 대표 기업 삼성의 몰락이 5년 안에 시작될 것이다. 3. 중국은 40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기 어렵다. 어쩌면 영원히 G1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쇠락할 수도 있다. 4. 2014~2015년 경제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시작될 미국의 반격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5. 엔저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든 아베노믹스의 일본은 시간을 늦출 수는 있지만, 결국 IMF 구제 금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예측하는 ‘2030 미래 시나리오’의 핵심적인 결론이다. 저자는 미국에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휴스턴 대학 미래학부에서 수학한 최초의 아시아인(人)이다. 한국에 돌아온 후 30여 명의 연구원과 함께 한국과 아시아를 주제로 10년 이상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그런 저자가 제시하는 미래 시나리오는 하나같이 우리의 상식(?)과 다르고, 받아들이기에는 불편하다. 그러나 1997년 11월 20일까지도 한국의 고위층 인사들은 이렇게 말했었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줄은 알겠는데…… 정말, 한국의 경제 상황이 그렇게 심각한가요?”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11월 21일 김영삼 정부는 IMF에 구제 금융을 신청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1. 제2의 외환위기를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으로 간다. 1970년부터 1999년까지 약 30년 동안 전 세계에서 외환위기가 98번 발생했다. 그 98번의 외환위기를 28개 국가가 만들어 냈다. 즉 외환위기가 한 번 발생한 국가는 반복해서 2~3번 겪는 것이 기본 패턴이다. 왜 그럴까? 1차 외환위기 탈출 과정은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인 은행과 기업의 부실을 정부와 개인에게 일시적으로 옮기는 과정일 뿐이기 때문이다. 즉 정부가 대규모 공적 자금을 투입하여 기업과 은행의 부실채권을 사주고, 대규모 구조조정과 수출 촉진을 위한 환율상승 과정에서 개인이 희생을 감수한 것이다. 그래서 2차 외환위기는 정부 부채와 개인 부채의 위기로 촉발된다. 유엔이 2008년에 정한 새로운 국가 부채 관리 기준(은행과 공기업의 부채까지 포함하는 국민계정체계)을 적용하면 2012년 한국의 국가 채무는 발표치인 468조 원의 2배가 넘는 약 957조 원이 된다. 국내총생산 대비 75.3%에 해당하는 규모로서 구제 금융을 받게 된 스페인과 비슷한 수치다. 개인 부채도 2013년 1,150조 원을 넘어, GDP 대비 96%를 넘어섰다. 2008년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던 당시의 미국의 2008년 가계부채 비율이 GDP 대비 96%였고, 이탈리아는 122%였다. 일본은 부동산 버블 붕괴 시기인 1992년 가계부채 비율이 63.2%에 불과했다. 물론 부채가 많아도 부채 이자보다 많이 벌면 된다. 그러나 한국 산업은 넛크래커 현상에 빠져들고 있으며, 수명을 다한 대한민국의 성장 시스템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일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의 저주가 시작되고, 정부가 안간힘을 다해 떠받치고 있는 부동산시장의 버블 붕괴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 한국 대표 기업 삼성의 몰락이 5년 안에 시작될 것이다. 상품1.0에서는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이끌었지만 상품2.0에서는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이끌고 간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삼성에게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유전자가 없다. 아직은 구글이나 애플이 무언가를 만들어 발표하면 따라가는 데 탁월한 추격자일 뿐이다. 그래서 상품2.0시대에 스마트 기기의 핵심인 운영체제(OS)를 잡지 못한다.(야심차게 준비한 운영체제 타이젠은 겨우 0.04% 수준이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경쟁력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노키아처럼 추락하게 되어 있다. 2015년 이후가 되면 중국 기업들이 최고 수준의 IT 혁신기업이 되어 하드웨어에서 삼성을 위협할 것이다. 더욱이 구글은 2014년에 구글 글래스를 출시하며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과 함께 운영체제, 생태계(앱스토어 포함), 하드웨어를 통합하는 회사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구글은 모토로라와 손잡고 ‘모토X’라는 지능형 스마트폰을 2013년 가을에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마트 폰에서 최대의 동반자였던 구글이 애플보다 더 강력한 적으로 돌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국 정부는 삼성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핀란드 GDP의 30%를 담당하던 노키아가 무너지자 핀란드 정부와 대학과 기업이 힘을 합쳐 노키아에 모여 있던 기술과 인재를 수백 개의 벤처로 되살려 냈다. ‘앵그리버드’의 신화는 그렇게 탄생했다. 노키아가 무너져도 핀란드 경제가 건재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빠른 변화의 시대에 기업은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다. 그러나 기업의 몰락이 국가와 사회의 추락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하려면, 핀란드를 교훈 삼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3. 중국은 40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기 어렵다. 어쩌면 영원히 G1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쇠락할 수도 있다. 2008년에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발하자 중국이 전 세계 경제의 구세주로 평가받게 되었다. 중국도 이에 힘입어 미국을 향해 선제공격을 감행했다. 결정적으로는 2009년 1월 다보스 포럼을 기점으로 IMF의 특별인출권(SDR)을 달러를 대체할 새로운 기축통화로 만들자고 제안하고 나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어떤가? 중국은 세계 경제의 구원자에서 추락해 미래의 성장 가능성마저 의심을 받기 시작했고, 글로벌 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받던 미국이 유일한 세계 경제의 구원자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돌변했다. 그리고 미국은 영원한 G1으로 남기 위해 중국을 상대로 경제전쟁을 시작했다. 80년대 말 미국 GDP의 2/3까지 추격하고, 전 세계 상위 10대 은행 목록을 모조리 점령한 일본은 엔을 기축통화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가 플라자 합의를 기점으로 한 미국의 역습에 무릎을 꿇고 장기불황의 늪에 빠져들었다. 냉전시대 미국을 위협하던 소련도 미국의 군비경쟁과 원유가격을 앞세운 경제전쟁에 무너졌다. 과연 중국은 이 패권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2008년 금융위기 이전까지 전세계 소비의 50%를 담당하고, 금융은 물론 제조업에서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은 아직도 젊은 제국이다. 그에 반해 중국은 이미 빠른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경제 성장과 함께 높아지는 부패와 빈부격차의 문제,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사회정치적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 최고의 금융 능력과 군사력, 국제정치에서의 힘을 가진 미국의 경제 전쟁이 가해진다면, 중국은 중진국의 함정에 빠져 쇠락할 가능성마저 가지고 있음을 저자는 차근차근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저자는 2014년 무렵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반격은 어떤 것인지,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진정 노리는 바가 무엇이고 그 이면에는 미국과 일본의 어떤 밀약이 있는지, 왜 동남아시아가 세계적 위기의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는지, 유럽의 현재 위기는 어떤 결말을 예비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저자는 풍부한 사례와 흥미진진한 분석을 통해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이런 미래 시나리오를 통해 저자가 독자들에게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임박한 위기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위기를 돌파할 것인가, 위기에 주저앉을 것인가? 우리는 일본의 길과 핀란드의 길 중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회계.노무 담당자가 꼭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업무 지식
원앤원북스 / 유양훈, 정선아 (지은이)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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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소설,일반유양훈, 정선아 (지은이)
회계와 노무가 자신과 상관없는 업무라고 생각하는가? 회계·노무 업무는 회사의 규모와 관계없이 꼭 필요로 하는 중요한 파트다.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은 회계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고, 노무 관련 업무와 법령은 근로자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해당 실무자이든 아니든 회계·노무 지식은 당신의 회사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다. 회계·노무 관련 주요 업무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무처리 방법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회계·노무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경력은 있지만 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람도, 회계·노무 업무를 겸직해야 하는 사람도 이 책 한 권이면 모든 업무를 아우를 수 있다. 개념과 실무를 적절히 엮어 어려운 용어와 내용을 최대한 쉽게 설명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궁금해하는 사례를 소개해 개념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읽어보면 관련 실무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라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안들을 해결할 수 있다.지은이의 말_살아나가는 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회계·노무 지식 지은이의 말_ 노무 문제에 대해 최소한의 대비가 필요하다 PART 1 회계: 경제주체의 경제활동 내용을 나타내는 방법 CHAPTER 1 회계·노무 담당자로서 첫 출근 1. 경리 업무를 알아보자 2. 일일 업무와 월간 업무 나누기 3. 기본 정보 찾기: 홈택스와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4. 사업자등록과 사업자등록증 받기 5. 매출 처리 업무가 중요하다 6. 증빙관리의 필요성 7. 중요한 적격증빙: 세금계산서 8. 여비교통비와 접대비 증빙 관리하기 9. 현금영수증 가입의무자인지, 발행의무자인지 확인하자 10. 회계 담당자의 마음가짐 CHAPTER 2 회계·노무 담당자로서 꼭 알아야 할 회계 1. 회계란 무엇일까? 2. 회계를 분류해보자 3. 계정과목: 거래를 정리하는 기본 단위 4. 부기와 기장: 장부에 기록하다 5. 회계 업무에 필수적인 전표 6. 장부를 알아보자 7. 결산을 해보자 8. 원가회계의 개념과 다양한 분류 9. 제조원가명세서 작성과 손익계산서와의 관계 CHAPTER 3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급여 업무 1. 원천징수: 급여신고의 기초 개념 2. 인건비에서 중요한 것은 세금 3. 복리후생비와 임원급여에 대한 세무상 중요 사항 4. 인건비 신고 자세히 들여다보기 5. 기타소득에 대해서 더 알아보자 6. 근로소득에 대한 인건비 신고하기 7. 연말정산은 13번째 월급? CHAPTER 4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세금 1. 세금의 종류 2. 부가가치세를 알아보자 3.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부가세 신고하기 4. 소득세란? 기준경비율 vs. 단순경비율? 5. 기분경비율과 단순경비율 6. 간편장부를 알아보자 7. 법인세: 법인이 납부하는 세금 8. 세무조사를 준비하는 마음을 갖자 9. 억울한 세금 통지에 대처하기 PART 2 노무: 노동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 CHAPTER 5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근로계약 관리 1. 근로계약서에 꼭 적어야 하는 항목 2. 법 규정과 상반되는 각서의 효력은? 3. 수습기간 후 근로계약을 종료할 수 있을까? 4. 입사 시 받아야 할 서류를 알아보자 5. 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 일용직… 직원의 범위 6. 취업규칙은 왜 있을까? 7. 3대 법정교육은 꼭 해야 할까? CHAPTER 6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임금 관리 1. 직원이 받는 수당의 종류 2. 예상되는 연장근로수당을 포함하는 포괄임금제 3. 통상임금을 알아보자 4. 왜 평균임금을 알아야 할까? 5. 임금에서 공제하는 항목 6. 최저임금을 계산해보자 7. 임금을 현금으로 지급해도 될까? CHAPTER 7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복무 및 근태 관리 1. 근로와 휴게시간은 어떻게 부여할까? 2. 근로시간을 어떻게 유연하게 운영할까? 3. 연차휴가는 어떻게 계산할까? 4. 사용하지 않은 연차휴가 보상 5. 휴가일수는 어떻게 셀까? 여름휴가와 경조휴가 6. 공휴일, 휴일, 휴무일? 7. 출산휴가자와 육아휴직자의 급여 처리 8. 회사가 임의대로 직무를 변경한다면? 9. 적법한 회사의 징계방법을 알아보자 CHAPTER 8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4대 보험 관리 1.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계산 및 공제하기 2.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계산 및 공제하기 3. 실업급여는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을까? 4. 산재보험의 보상원칙과 보상액은? 5. 일용직의 4대 보험 처리 CHAPTER 9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퇴직 관리 1. 사직서는 왜 필요할까? 2. 회사가 부당해고를 한다면 3. 정리해고: 회사의 일방적 통보 4. 정년퇴직과 관련된 업무 5. 해고예고수당을 받는 경우 6. 직원 퇴직 후 회사에서 보존해야 하는 서류 첫 출근한 회계·노무 초보자부터 현직 실무자까지! 회계·노무 업무의 명쾌한 이해를 돕는 지침서! 회계와 노무가 자신과 상관없는 업무라고 생각하는가? 회계·노무 업무는 회사의 규모와 관계없이 꼭 필요로 하는 중요한 파트다.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은 회계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고, 노무 관련 업무와 법령은 근로자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해당 실무자이든 아니든 회계·노무 지식은 당신의 회사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다. 하지만 그 중요성을 깨닫고 관련 법을 공부해보아도 그 의미가 실질적으로 잘 와 닿지 않는다. 이 책에는 회계·노무 관련 주요 업무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무처리 방법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회계·노무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경력은 있지만 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람도, 회계·노무 업무를 겸직해야 하는 사람도 이 책 한 권이면 모든 업무를 아우를 수 있다. 이 책으로 당신의 회사생활을 업그레이드시켜라. 골치 아픈 회계.노무 문제에 대해 최소한의 대비가 필요하다면 현직 세무사와 노무사가 알려주는 정보에 귀 기울이자! 이 책에서는 개념과 실무를 적절히 엮어 어려운 용어와 내용을 최대한 쉽게 설명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궁금해하는 사례를 소개해 개념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읽어보면 관련 실무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라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안들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현직 회계사와 노무사가 직접 겪은 다양한 사례들까지 쉽게 풀어써 독자들의 현재 상황에 맞춰 적용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회계·노무의 기본부터 실무까지 완벽하게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최소한의 업무 지식을 익혀보자. 회계·노무 지식을 알아야 회사에서 인정받는다! 최소한의 업무 지식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이끌어내자! ○ 회계와 노무 업무의 개념과 처리 과정이 궁금하다면 ○ 눈앞에 닥친 일부터 처리하느라 회계의 큰 흐름을 놓치고 있다면 ○ 바보 소리 듣지 않고 근로 계약을 잘 하고 싶다면 ○ 세무와 노무 문제로 억울한 일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회계’와 ‘노무’ 전부를 알려주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2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회계 관련 업무를 시간 순서로 한 번 점검한 다음 각 항목에 대해 알려준다. 회계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특히 급여 업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금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짚어준다. 파트 2에서는 근로계약부터 임금, 복무 및 근태, 4대 보험, 퇴직 관리까지 노무 관련 업무를 전부 아우른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임금 계산이나 휴가 계산법까지 하나하나 예를 들어 알려주며, 직장생활을 하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로 들며 관련 법과 실무를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서 직원이든 사장이든 합리적인 공격과 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대비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세금계산서는 매우 중요한 적격증빙이며, 사업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세정 협력 의무 서류이기도 하다. 즉 세금계산서를 잘못 발행하거나 받으면 가산세와 직결되며, 요즘에는 전자세금계산서로서 1년 이내에 잘못이 발견되어 소명 요구를 받게 된다.세금계산서를 통해서 법인세, 부가가치세, 소득세 계산의 원천이 되는 매출규모를 파악할 수 있으며, 거래상대방의 매출·매입 규모 또한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세금계산서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발행하고, 수취해야 하는 것이다.하지만 모든 사업자가 발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부가가치세를 면제받는 면세제품 관련 사업을 하는 사업자는 발행하고 싶어도 발행할 수 없다. 따라서 법정증빙으로 인정받는 세금계산서를 교부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급여신고 관련 가장 기초적인 개념인 원천징수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원천징수란 일반적으로 사업자가 종업원 등 소득자에게 각종 소득(급여, 사업·기타소득 등)을 지급할 때 소득자가 납부해야 할 세금을 미리 징수해 국가에 대신 납부하는 제도다. 다시 설명하면 일을 하면서 얻게 되는 급여나 수당 등에 대해서 지급받는 자가 직접 국세청에 신고하고 납부하지 않고 지급하는 자가 신고 납부하도록 하는 제도인 것이다.일상에서 원천징수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왜 하는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일단 원천징수는 세금을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세금을 납부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돈 받을 때마다 미리미리 내는 세금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국세청 자료에 근거한 간편장부와 관련한 혜택과 손해를 알아보자. 간편장부를 기장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다. 첫째, 스스로 기장한 실제소득에 따라 소득세를 계산하므로 적자(결손)가 발생한 경우 10년간 소득금액에서 공제할 수 있다(부동산임대 사업소득에서 발생한 이월결손금은 해당 부동산임대 사업소득에서만 공제). 둘째, 감가상각비, 대손충당금 및 퇴직급여충당금을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셋째, 장부를 기장하지 않는 경우보다 소득세 부담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 무기장가산세 20%가 적용배제되고, 간편장부대상자가 간편장부로 기장 신고하는 경우에는 2011년 귀속분부터 기장세액공제가 폐지되었다. 그러나 간편장부대상자가 복식부기로 기장·신고하는 경우에는 기장세액공제 20% 공제가 가능하다.간편장부대상자가 복식부기나 간편장부를 기장하지 않으면 이러한 불이익이 있다.첫째, 실제소득에 따라 소득세를 계산할 수 없어 적자(결손)가 발생한 경우에는 그 사실을 인정받지 못한다. 둘째, 장부를 기장하는 경우보다 무기장가산세 20%를 더 부담하게 된다. 셋째, 소득탈루 목적의 무기장자인 경우 세무조사 등으로 선정될 수 있다.
다섯 놈이 성공한다
호이테북스 / 이성동 글 /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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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테북스소설,일반이성동 글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다섯 놈이 돼라!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해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그 해법을 제시한다. 첫 번째 유형은 뛰는 놈이다. 경쟁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려면 뛰어야 한다. 남보다 더 열심히 잘 뛰는 놈이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자리에 앉아 있거나 서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걷는 것도 물론 안 된다. 뛰어야 한다. 그것도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말이다. 그러나 이미 어떤 분야는 잘 뛰는 것으로도 성공하기 어려운 세상이 된 지 오래다. 빠르게 잘 뛰는 놈으로 넘쳐 나는 세상이 됐기 때문이다. 이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 번째 유형인 나는 놈이 되는 것이 방법이다. 난다는 것은 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다. 게임의 방식 자체를 달리해 경쟁자들과는 다르게, 즉 차별화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유형은 노는 놈이다. 노는 놈이란 “잘 쉬는 것이 경쟁력이다.”라는 헨리 포드의 말처럼 쉴 때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노는 놈의 또 다른 관점은 자신의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과 자신의 고객이나 주변 사람들과 열정적으로 어울릴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네 번째 유형은 주는 놈이다. 주는 놈이란 상대에게 무언가를 먼저 줘 그들을 심리적으로 빚진 상태로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다섯 번째 유형은 날리는 놈이다. 날리는 놈이란 자신의 이름, 또는 자신의 회사나 제품의 브랜드를 널리 알려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오도록 만드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이 책에 나온 다섯 놈의 DNA는 개인과 조직의 성공은 물론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갔던 수많은 사람들은 이 다섯 놈의 DNA를 이식해 성공의 길로 나아갔다. ■시작하는 글 | 성공하는 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1장 | 뛰는 놈이 돼라 01 보통 사람들의 성공 비결 02 열심히 뛰는 그들은 왜 성공하지 못하는 걸까 03 그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1. 청년 실업 문제 | 2. 중산층의 몰락 | 3. 승자독식 시스템 04 그들이 성공하려면 2장 | 나는 놈이 돼라 토끼와 거북이 두 번째 이야기 01 나는 놈이 성공하는 이유 02 어떻게 나는 놈이 되는가: 남과 다르게 차별화 하라 1. 상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하라 | 2. 브랜드를 차별화하라 03 차별화의 접근 방법 1. 진화하라 | 2. 창조적으로 모방하라 | 3. 퍼스트 무버가 돼라 3장 | 노는 놈이 돼라 개미와 베짱이 두 번째 이야기 01 잘 노는 놈이 성공하는 이유 02 어떻게 노는 놈이 되는가: 열정적으로 어울려라 1. 동창회, 부녀회, 향우회 등 친목 도모 커뮤니티에 참여하라 | 2. 스포츠, 레저, 문화, 예술 관련 커뮤니티에 참여하라 03 노는 놈으로 성공하기 위한 6가지 요인 1. 자신의 쾌락을 위해 놀지 마라 | 2. 노는 물이 달라야 한다 | 3. 커뮤니티에서는 총무나 간사를 맡아 헌신하라 | 4. 절대로 먼저 발톱을 드러내지 마라 | 5. 자신의 일부를 희생하라 | 6. 인생의 동반자 관계를 많이 만들어라 4장 | 주는 놈이 돼라 성냥팔이 소녀 두 번째 이야기 01 주는 놈이 성공하는 이유 02 어떻게 주는 놈이 되는가: 빚진 상태로 만들어라 1.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도움을 제공하라 | 2.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마음을 사로잡아라 5장 | 날리는 놈이 돼라 별주부전 두 번째 이야기 01 날리는 놈이 성공하는 이유 02 어떻게 날리는 놈이 되는가: 스스로 찾아오도록 만들어라 1. 최고라는 명성을 얻어라 | 2. 두 번째 이름, 닉네임으로 불려라 | 3. 스토리텔러가 돼라 ■맺음말 | 그래도 성공하지 못한다는 사람들을 위해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더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 최근 들어 우리 주변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력서를 수백 번도 더 냈으나 취업이 안 돼 연애는 물론 결혼·출산까지 포기하고 산다는 삼포 세대, 회사를 위해 허리가 휠 정도로 청춘을 다 바쳐 일했는데 명예퇴직을 종용받는 직장인, 실직의 아픔을 딛고 창업한 사업이 1년도 안 돼 망한 사람, 대출받아 산 아파트 원리금 갚느라 허리가 휘거나 아예 깡통 아파트로 전락해 경매에 부쳐진 하우스 푸어 등. 취업에 실패하고, 직장 생활에 실패하고, 창업에 실패하고, 재테크에도 실패한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해법은 있다. 다섯 놈에게서 성공 DNA를 찾아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그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청년 실업의 문제나 중산층의 몰락, 그리고 승자독식 시스템 등 우리를 둘러싼 자본주의의 병폐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게다가 사다리를 올라간 이들이 사다리를 걷어차 다른 이들의 진입을 막는 것은 또 어떤가? 그렇다고 마냥 절망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그래봤자 돌아오는 것은 자괴감뿐이다. 그렇다면 성공을 하려면 어떤 역량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해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그 해법을 제시한다. 첫 번째 유형은 뛰는 놈이다. 경쟁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려면 뛰어야 한다. 남보다 더 열심히 잘 뛰는 놈이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자리에 앉아 있거나 서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걷는 것도 물론 안 된다. 뛰어야 한다. 그것도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말이다. 그러나 이미 어떤 분야는 잘 뛰는 것으로도 성공하기 어려운 세상이 된 지 오래다. 빠르게 잘 뛰는 놈으로 넘쳐 나는 세상이 됐기 때문이다. 이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 번째 유형인 나는 놈이 되는 것이 방법이다. 난다는 것은 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다. 게임의 방식 자체를 달리해 경쟁자들과는 다르게, 즉 차별화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유형은 노는 놈이다. 노는 놈이란 “잘 쉬는 것이 경쟁력이다.”라는 헨리 포드의 말처럼 쉴 때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노는 놈의 또 다른 관점은 자신의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과 자신의 고객이나 주변 사람들과 열정적으로 어울릴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네 번째 유형은 주는 놈이다. 주는 놈이란 상대에게 무언가를 먼저 줘 그들을 심리적으로 빚진 상태로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다섯 번째 유형은 날리는 놈이다. 날리는 놈이란 자신의 이름, 또는 자신의 회사나 제품의 브랜드를 널리 알려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오도록 만드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이 책에 나온 다섯 놈의 DNA는 개인과 조직의 성공은 물론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갔던 수많은 사람들은 이 다섯 놈의 DNA를 이식해 성공의 길로 나아갔다. 당신도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다섯 놈을 만나라. 그리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실천하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세트 (전4권)
더클래식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은이), 장한 (옮긴이) /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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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은이), 장한 (옮긴이)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소설이자 그의 사상의 집대성이며 미래에 대한 예언서이다. 세계 문학에 우뚝 솟은 최고의 고전으로서 치밀한 구성과 심오한 사상,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의 표면적 이야기는 카라마조프 가문의 불행하고 비극적인 연대기이다. 하지만 이 범속한 가정사의 이면에는 인간 영혼의 무한한 다양성과 존재론적 의문, 인간 욕망과 도덕률의 충돌, 신과 인간의 관계, 인간 자유의 양면성 등 존재론적이고 철학적인 문제에 대한 작가의 깊은 통찰이 들어 있다. 표도르 파블로비치 카라마조프는 러시아의 한 소도시에 사는 지주로, 그에게는 네 명의 아들이 있다. 첫 번째 아내와의 사이에 태어난 큰아들 드미트리는 방탕한 군인으로 아버지와 한 여자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며, 둘째 아들 이반과 셋째 아들 알료사는 두 번째 아내에게서 낳은 자식들로 어려서 아버지와 떨어진 채 후견인의 보호를 받으며 자랐다. 천재적 두뇌를 가진 이반은 허무주의적이고 거만한 태도를 가지고 있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진 알료샤는 수도사적 삶을 추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을을 떠돌던 미치광이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생아 스메르자코프는 겉으로는 온순한 척 행동하지만 내면에는 분노와 증오를 품고 있다. 어느 날, 큰아들 드미트리가 상속 문제를 따지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오고 다른 아들들도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카라마조프 가문은 욕망과 증오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는데…….제1부 제1편 | 어느 집안의 역사 1. 표도르 파블로비치 카라마조프 2. 맏아들을 내쫓다 3. 재혼과 두 아들 4. 셋째 아들 알료샤 5. 장로들 제2편 | 부적절한 모임 1. 수도원에 도착하다 2. 늙은 어릿광대 3. 믿음이 깊은 시골 아낙네들 4. 믿음이 약한 귀부인 5. 아멘, 아멘! 6.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7. 야심이 강한 신학생 8. 추문 제3편 | 음탕한 사람들 1. 하인 방에서 2. 리자베타 스메르자시차야 3. 뜨거운 마음의 고백, 시의 형식으로 4. 뜨거운 마음의 고백, 일화의 형식으로 5. 뜨거운 마음의 고백, 나락으로 떨어지다 6. 스메르자코프 7. 논쟁 8. 코냑을 마시며 9. 음탕한 사람들 10. 두 여자가 한자리에 11. 또 하나의 짓밟힌 명예 제2부 제4편 | 착란 1. 페라폰트 신부 2. 아버지의 집에서 3. 초등학생들과 함께 4. 호흘라코바 부인의 집에서 5. 객실에서의 파국 6. 오두막에서의 착란 7. 신선한 공기 속에서 제5편 | 찬성과 반대 1. 약혼 2. 기타를 든 스메르자코프 3. 서로를 알게 되는 형제 4. 반역 5. 대심문관 6. 아직은 몹시 막연하지만 7. 현명한 사람과 나누는 이야기는 즐겁다 제6편 | 러시아의 수도사 1. 조시마 장로와 그의 손님들 2. 조시마 장로의 전기에서 3. 조시마 장로의 담화와 설교 중에서 제3부 제7편 | 알료샤 1. 시체 썩는 냄새 2. 그런 기회 3. 파 한 뿌리 4. 갈릴리의 가나 제8편 | 미차 1. 쿠지마 삼소노프 2. 사냥개 (랴가브이) 3. 금광 4. 어둠 속에서 5. 갑작스런 결심 6. 내가 왔노라! 7. 틀림없는 옛 애인 8. 헛소리 제9편 | 예심 1. 관리 페르호친의 출세의 시작 2. 경보 3. 영혼의 고뇌 속을 걷다 - 첫 번째 수난 4. 두 번째 수난 5. 세 번째 시련 6. 검사가 미차를 꼼짝 못하게 하다 7. 미차의 크나큰 비밀, 조소를 받다 8. 증인심문, 그리고 ‘아귀’ 9. 미차 호송되다 제4부 제10편 | 소년들 1. 콜랴 크라소트킨 2. 꼬맹이들 3. 학교 아이들 4. 잃어버린 개 ‘주치카’ 5. 일류샤의 침대 곁에서 6. 조숙 7. 일류샤 제11편 | 이반 1. 그루센카의 집에서 2. 아픈 발 3. 꼬마 악마 4. 찬송가와 비밀 5. 형님이 아니에요! 6. 스메르자코프와의 첫 만남 7. 두 번째 만남 8. 스메르자코프와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만남 9. 악마, 이반의 악몽 10. ‘그자가 그렇게 말했어!’ 제12편 | 오판 1. 운명의 날 2. 의험한 증인 3. 의학 감정과 호두 한 자루 4. 행운이 미차에게 미소를 던지다 5. 뜻밖의 파국 6. 검사의 논고, 성격 묘사 7. 범행의 경로 8. 스메르자코프론 9. 질주하는 트로이카, 검사 논고의 결론 10. 변호사의 변론, 양 날의 검 11. 돈은 없었다, 강도 행위도 없었다 12. 더욱이 살인도 없었다 13. 사상의 밀통자 14. 농부들이 고집을 부리다 에필로그 1. 미차의 탈주 계획 2. 한 순간의 거짓이 진실이 되다 3. 일류샤의 장례식, 바위 옆에서의 인사 작품 해설 |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을 담은 세계문학사상 최고의 고전소설 작가 연보프로이트가 꼽은 세계문학사 3대 걸작 중 하나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작품! 신과 종교, 삶과 죽음, 사랑과 욕망 등 인간 내면의 본질적 문제를 파헤친 도스토옙스키 최후의 걸작! “세상의 모든 책을 불살라도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은 남겨야 한다.” _톨스토이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소설이자 그의 사상의 집대성이며 미래에 대한 예언서이다. 세계 문학에 우뚝 솟은 최고의 고전으로서 치밀한 구성과 심오한 사상,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의 표면적 이야기는 카라마조프 가문의 불행하고 비극적인 연대기이다. 하지만 이 범속한 가정사의 이면에는 인간 영혼의 무한한 다양성과 존재론적 의문, 인간 욕망과 도덕률의 충돌, 신과 인간의 관계, 인간 자유의 양면성 등 존재론적이고 철학적인 문제에 대한 작가의 깊은 통찰이 들어 있다. 세계 문학에 우뚝 솟은 고전 오스트리아의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는 ‘도스토옙스키는 문학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가들 중에서 가장 위대하다. 이 열정적이고 비정상적인 사람처럼 인간 영혼의 드넓은 신세계를 발견한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다. 잔인한 천재, 영혼의 투시자, 복음의 작가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도스토옙스키의 문학 세계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굳이 표현하자면 문학의 형식을 통한 종교 철학적 인간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소설의 중심에는 언제나 신과 인간의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그에게 인간은 그 자체로 세계를 구성하는 하나의 소우주이며, 신과 우주 사이의 중개자이자 천상과 지상을 연결하는 합일적 존재이다. 인간은 신에 대한 맹신이 아닌 신에 대한 반역과 투쟁의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와 화해하고 조화를 모색하는 운명적 존재이다. 이러한 인간의 운명은 자유라는 필연적 고뇌를 동반하며 인간의 자유는 신의 섭리와 인간의 세속적 본성 사이의 실존적 고통의 징표이다. 이렇듯 인간의 운명과 결부된 자유의 문제는 도스토옙스키의 창작과 사상의 핵심 주제가 가장 잘 드러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옷을 입고 독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