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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THE STEAL 대법원의 부정선거 은폐기록
스카이 / 도태우, 박주현, 윤용진, 현성삼 (지은이)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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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소설,일반
도태우, 박주현, 윤용진, 현성삼 (지은이)
김희선의 아코디언 히트가요 (스프링)
모노폴리(monopoly) / 김희선 (엮은이)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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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폴리(monopoly)
소설,일반
김희선 (엮은이)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구민사 / 강원석 (지은이) /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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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사
소설,일반
강원석 (지은이)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이 아이들과 어른들 구분 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일곱 번째 시집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를 펴냈다. 사랑과 나눔, 꿈과 희망 그리고 위로와 동심이 시집의 주제다. 총 4장에 100편의 시로 구성되었다. 1장과 2장은 강 시인의 기존 6권의 시집 중에서 가장 맑고 순수한 시 50편을, 3장과 4장은 신작 시 50편을 수록하였다. 특히 4장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들로 구성하였다. 왼쪽은 시를, 오른쪽은 여백을 두어, 시를 옮겨 쓰거나 사색의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편집하였다.꿈 하나, 햇살 곱게 썰어서 햇살 곱게 썰어서 구름 맑음 밥 참 고맙습니다 아이에게 풀꽃이 춤출 때 사랑아 사랑아 어떤 행복 미소 들꽃 마음 꿈꾸는 너에게 놓치지 마 눈과 마음 새벽에 소망 나뭇잎 소리 꽃 하나 고운 말 한마디 꿈을 꾸어요 너의 소원도 나와 같다면 겨울 하늘 행복 아비 꿈 둘, 너에게 꽃이다 너에게 꽃이다 사월이라 오월 가을비 지나가면 흰 눈 꽃동네 구름처럼 마음으로 그린 그림 어린 사공에게 나무 산에 갔다 올 땐 내가 바라는 나 봄 휴식 반딧불이 비상 사랑이 머물면 쉼 아가와 별 바람에 수줍어서 별 사냥 빗소리 두드림(Do Dream) 농부의 노래 세상은 기억하리라 꿈 셋,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시와 말 딸에게 이팝나무 좋은 사람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골목길 연탄 한 장 희망 사랑에 빠졌을까 손님맞이 시로 밥을 지어 먹어도 사과 펭귄처럼 날아라 시골길 축하합니다 마음으로 보아요 향기로운 사람 노을 속에 빠진 구름을 줍다가 생일날 너에게 묻는다 그 눈빛 별 별을 닮은 그대 귀가 기분좋은 날 꿈 넷, 별을 보며 꿈꾼다 피카소의 꿈 눈빛 예쁜 진달래가 말해요 겨울꽃 별을 보며 꿈꾼다 쉿 아침 꽃밭 아빠 힘내세요 우리 동네에 별이 살아요 바람이 꽃밭을 지날 때 설렘 조심조심 착한 마음씨 예쁜 말 아기 동생 봄바람 무엇을 심을까? 바람은 마술사 아기 병아리 눈길을 걸어가요 꽃처럼 걸어라 송편 우리 동네 구둣방 겨울에 눈이 오는 이유 시인의 말“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는 詩”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 강원석 시인, 일곱 번째 시집 발간 - 대한적십자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시집으로도 발간 전국 33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 무료로 공급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이 아이들과 어른들 구분 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일곱 번째 시집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를 펴냈다. 사랑과 나눔, 꿈과 희망 그리고 위로와 동심이 시집의 주제다. 특히 이번 시집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시집으로도 공동 발간해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전국 33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 무료로 공급하였다. 이번 시집은 총 4장에 100편의 시로 구성되었다. 1장과 2장은 강 시인의 기존 6권의 시집 중에서 가장 맑고 순수한 시 50편을, 3장과 4장은 신작 시 50편을 수록하였다. 특히 4장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들로 구성하였다. 왼쪽은 시를, 오른쪽은 여백을 두어, 시를 옮겨 쓰거나 사색의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편집하였다. 강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나는 늘 시를 통해 사람들의 꿈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노래가 되고, 청년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위로가 되는 그런 시를 쓰고 싶었다. 이번 시집은 이런 나의 열망을 가장 잘 표현한 시집이다. 이번 시집의 주제는 사랑과 나눔, 꿈과 희망 그리고 위로와 동심이다. 시집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 사랑과 나눔, 따뜻함과 배려에 대한 가치를 심어 주고 싶었다. 어른들에게는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시의 세계와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일곱 번째 시집 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나의 시가 꽃이 되어 네 가슴에 자라면너의 말은 향기 되어 이 세상에 퍼질 거야 보아 주지 않아도웃어 주지 않아도혼자 외롭게 피어도잊지 마너는 꽃이야 퇴근길 붕어빵 할아버지의남은 빵을 모두 사 들고정겹게 인사하는 회사원늦은 밤 전철역 앞에서 산나물 파는 할머니의짐 정리를 도와주는 학생별빛이 꽃처럼 아름다운 밤따뜻하게 하루를 보내며 우리는 모두 집으로 갑니다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
길벗 / 박에스더(화원) (지은이)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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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소설,일반
박에스더(화원) (지은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려온 꽃의 화가 ‘화원(Hwawon)’의 플라워 오일 파스텔 드로잉 클래스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이 책에는 그림을 시작하는 사람이 오일 파스텔의 어떤 특성을 어려워하는지, 꽃을 그릴 때 어떤 표현을 힘들어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그리면 자신감이 생기는지, 수백 회의 오프라인 클래스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의 정수가 오롯이 담겨있다. 어릴 적 크레파스를 한 번쯤 손에 쥐어 봤다면 누구나 오일 파스텔이라는 미술 도구가 낯설지 않다. 그래서 더욱 아련한 향수와 함께 친숙함을 느끼는 재료이기도 하다. 하지만 드로잉 초보라면 과감하게 선을 긋거나 색을 섞는 것도 어렵기 마련이다.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에는 그런 이들도 두려움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꽃 그림 클래스가 가득하다.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가 제공하는 꽃과 풍경, 사물을 그리는 37개의 클래스와 QR 코드로 보는 영상 클래스, 쉽게 따라 그려볼 수 있는 부록 ‘컬러링 스케치북’으로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시작해 보자. 어느새 소중한 나의 일상을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오일 파스텔의 질감으로 따뜻하게 그려내어 기록하는 일도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Prologue Before Class 1 사용한 도구 소개 Before Class 2 오일 파스텔의 선 Before Class 3 컬러 차트 Chapter 1 내 곁의 꽃 Class 1 - 튤립 Tulip Class 2 - 로즈메리 Rosemary Class 3 - 장미 Rose Class 4 - 유칼립투스 Eucalyptus Class 5 - 프리지어 Freesia Class 6 - 캐모마일 Chamomile Class 7 - 칼렌듈라 Calendula Class 8 - 산다소니아 Sandersonia Class 9 - 양귀비 Poppy Class 10 - 록 로즈 Rock Rose Chapter 2 나의 탄생화 Class 1 - 1월 카네이션 Carnation Class 2 - 2월 붓꽃 Iris Class 3 - 3월 수선화 Paperwhite Class 4 - 4월 스위트피 Sweet pea Class 5 - 5월 은방울꽃 Lily of the valley Class 6 - 6월 나리꽃 Lily Class 7 - 7월 델피니움 Delphinium Class 8 - 8월 글라디올러스 Gladiolus Class 9 - 9월 쑥부쟁이 Aster Class 10 - 10월 마리골드 Marigold Class 11 - 11월 국화 Chrysanthemum Class 12 - 12월 포인세티아 Poinsettia Chapter 3 꽃이 있는 풍경 Class 1 - 꽃으로 만든 패턴 Flower Pattern Class 2 - 알록달록 꽃밭 Flower Garden Class 3 - 장미 넝쿨 Rose Vine Class 4 - 몽글몽글 꽃밭 A Field of Flowers Class 5 - 창가의 화병 Flower Vase by the Window Class 6 - 호숫가의 붓꽃 Lake Side Iris Class 7 - 자작나무 숲의 겨울 Winter Birch Forest Chapter 4 작은 소품과 먹거리 Class 1 - 화분 Flowerpots Class 2 - 도넛 Donuts Class 3 - 초콜릿 케이크 Chocolate Cake Class 4 - 귤 나무 Mandarin Tree Class 5 - 과일 Fruits ? 레몬/블루베리/복숭아/체리 Class 6 - 채소 Vegetable ? 브로콜리/당근/청경채/가지/버섯/파프리카/호박 Class 7 - 캔들 Candle ? 테이퍼 캔들/캔들워커/랜턴/비즈왁스/캔들홀더/티라이트 Class 8 - 크리스마스리스 Christmas Wreath“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보타니컬 오일 파스텔 드로잉” 이런 분에게 ‘플라워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추천합니다!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처음 시작하는 분 그림 초보지만 꽃은 꼭 그려보고 싶은 분 쉽게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싶은 분 익숙한 도구로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분 오일 파스텔 드로잉이 처음이라면 일단 꽃 한 송이부터 시작해 보세요! 아름다운 꽃을 맘껏 그릴 수 있는 플라워 오일 파스텔 드로잉 클래스입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려온 꽃의 화가 ‘화원(Hwawon)’의 플라워 오일 파스텔 드로잉 클래스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이 책에는 그림을 시작하는 사람이 오일 파스텔의 어떤 특성을 어려워하는지, 꽃을 그릴 때 어떤 표현을 힘들어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그리면 자신감이 생기는지, 수백 회의 오프라인 클래스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의 정수가 오롯이 담겨있다. 어릴 적 크레파스를 한 번쯤 손에 쥐어 봤다면 누구나 오일 파스텔이라는 미술 도구가 낯설지 않다. 그래서 더욱 아련한 향수와 함께 친숙함을 느끼는 재료이기도 하다. 하지만 드로잉 초보라면 과감하게 선을 긋거나 색을 섞는 것도 어렵기 마련!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에는 그런 이들도 두려움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꽃 그림 클래스가 가득하다.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가 제공하는 꽃과 풍경, 사물을 그리는 37개의 클래스와 QR 코드로 보는 영상 클래스, 쉽게 따라 그려볼 수 있는 부록 ‘컬러링 스케치북’으로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시작해 보자. 어느새 소중한 나의 일상을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오일 파스텔의 질감으로 따뜻하게 그려내어 기록하는 일도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만의 매력! 예쁜 꽃부터 풍경,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37개 플라워 드로잉 클래스 아름다운 꽃 22송이, 꽃이 함께 하는 7가지 풍경, 22개의 작은 소품과 먹거리를 차근차근 그려볼 수 있는 드로잉 클래스는 친절한 과정 설명과 꿀팁이 가득하다. 하루하루 꽃 한 송이씩을 완성하다 보면 꽃이 가득한 풍경을 그리는 것도 곧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 모든 드로잉 과정이 담긴 영상 클래스 QR 코드 수록 과정 설명이 아무리 자세해도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보면 더 이해가 쉽다. 그래서 도서 한정 특별 영상 클래스를 QR 코드로 제공한다. 책에 수록된 모든 클래스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작가의 드로잉 과정을 유튜브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드로잉이 망설여지는 사람을 위한 별책 부록 컬러링 스케치북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도화지에 점을 찍는 것 자체가 부담인 사람을 위해 모든 클래스 도안이 인쇄된 별책 '컬러링 스케치북’을 함께 제공한다. 한 장씩 깔끔하게 뜯어 쓸 수 있도록 제본한 170g 도화지 위에 바로 드로잉을 시작해 볼 수 있다.
전환시대 농촌의 길
드림북 / 박상일 (지은이) / 2025.02.25
25,000원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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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북
소설,일반
박상일 (지은이)
농촌혁신가 박상일씨가 시대변화의 흐름을 거울삼아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농촌혁신의 지렛대로 떠올린 책 ‘전환시대 농촌의 길’을 내놨다. 이 책은 농촌주민의 삶의 질 관점에서 농촌문제를 진단하고, 주민주도의 자주적 혁신을 처방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농촌이 본래의 자기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지방소멸의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전환시대 조류에 조응함으로써 농촌 회생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곁든 글4 여는 글10 1편 | 둠벙마을이 새 활력원이다 1장 농촌과 엇박자 친 자치분권 흑역사23 1. 중앙정치 덫에 걸린 자치분권25 2. 주민자치와 딴 길이 된 단체자치29 3. 궤도를 이탈한 자치분권41 4. 누구를 위한 재정분권인가? 45 5. 농촌혁신을 수렁에 빠뜨리는 오적(五敵) 55 2장 주민자치시대를 열 새 사조65 1. 지방소멸론의 불편한 진실67 2. 지방소멸 프레임에 걸려든 농촌75 3. 분별없는 광역통합과 메가시티는 농촌소멸을 부채질한다.79 4. 규모화 망령에서 벗어나야 농촌이 산다90 5. 주민자치시대는 새 사조를 요구한다96 6. 주민 행복표 자치가 싹트려면?104 3장 둠벙마을에서 활력바람이 인다119 1. 농촌역사는 공동체역사다121 2. 농촌공동체들은 안녕하신가?129 3. 마을이 살아야 공동체가 살고 농촌이 산다140 4. 새 농촌자치를 둠벙마을로 구현하자 150 5. 둠벙마을 터 닦기157 6. 둠벙마을 생태계 만들기167 2편 | 관계인구가 농촌 밀물시대 물꼬를 튼다 1장 농촌밀물시대 싹이 움트고 있다185 1. 썰물 살에 빨려든 농촌 187 2. 인구 개념이 시류를 타고 변하고 있다193 3. 관계인구는 농촌의 인구과소 해소책으로 떴다198 4. 관계인구 쪽으로 부는 시대바람 203 5. 농업·농촌을 보는 도시인의 시각이 달라졌다211 6. 관계인구시대에 거는 기대217 2장 관계인구가 농촌회생의 발판이 되려면?225 1. 붕어빵식 모방정책이 농촌을 해친다227 2.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생활인구 정책233 3. 관계인구는 제 특성을 살려야만 힘이 생긴다239 4. 관계인구는 꿰어야 보배다248 5. 관계인구시대를 여는 열쇠 260 3장 향기가 있으면 벌은 모여든다269 1. 농촌향기의 터무니를 찾자271 2. 농촌 어메니티는 관계인구의 보물창고다274 3. 농촌향기는 어디에서 생기는가?281 4. 농촌향기의 샘 만들기 : 향기 나는 농촌관광개발296 5. 농촌향기의 샘 만들기 : 관계인구를 부풀게 해 주는 지역축제305 6. 농촌향기 샘 만들기 : 철따라 향기를 뿜는 제철진미313 7. 농촌향기를 잘 뿜으려면?320 3편 | 가치농업으로 새 희망을 쓴다 1장 시대변화가 가치농업을 부른다335 1.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시장337 2. 대안시장으로 뜬 먹거리 가치중심시장341 3. 가치중심시장을 떠받히는 시장 조류347 4. 먹거리 가치척도 변화가 가치농업을 부른다355 5. 이제는 가치농업이다364 2장 가치농업이 가족 중·소농을 일으킨다367 1. 가족 중·소농이 살아야 농촌이 산다369 2. 가족 중·소농 죽이기 반세기 380 3. 가족 중·소농을 어떻게 살릴까?385 3장 농업·농촌에 가치를 더하고 곱하기397 1. 이젠 농촌 가치혁신이다399 2. 농촌자원의 특성과 가치혁신406 3. 가치농업 융·복합과 가치혁신410 4. 가치농업과 CCC 마케팅전략418 5. 현장중심 직거래 플랫폼과 가치혁신427농촌혁신 실사구시 이론서 ‘전환시대 농촌의 길’ 둠벙마을‧관계인구‧가치농업을 지속가능 대안으로 제시 농촌혁신가 박상일씨가 시대변화의 흐름을 거울삼아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농촌혁신의 지렛대로 떠올린 책 ‘전환시대 농촌의 길’(드림북)을 내놨다. 이 책은 농촌주민의 삶의 질 관점에서 농촌문제를 진단하고, 주민주도의 자주적 혁신을 처방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농촌이 본래의 자기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지방소멸의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전환시대 조류에 조응함으로써 농촌 회생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농업·농촌이 처한 현실을 전환시대라는 시대거울에 비춰 문제를 분석하고 해법을 찾는다. 저자는 포스트포드주의 시대 도래를 가치중심시장의 기회로, 자치분권시대 도래를 농촌다움 회복과 주민자치 활성화의 기회로 여긴다. 또한 관계인구시대 도래를 농촌 밀물시대의 기회로, 기후위기와 인구축소 조류를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전환할 기회로 여겼다. 이런 가운데 저자는 둠벙마을, 관계인구, 가치농업을 농촌문제 해법의 열쇳말로 들었고, 이 책 각 편의 주제어로 삼았다. 무엇보다 이 책은 학자들 연구실이 아닌 농촌현장 관점에서 현장언어로 쓴 게 남다르다. 1편 ‘둠벙마을이 새 활력원이다’에서는 농촌혁신을 좀 먹는 단체자치 허구성을 비판하면서 ‘둠벙마을’을 주민자치시대 자치모델로 제시한다. 이는 생활자치와 순환경제를 아우러 자치생태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써 자치분권 선진국 주민자치 형태와 맥락을 같이한다. 저자는 이 모델을 우리나라 전통마을 구조에서 착안했다. 생활자치체인 대동계와 순환경제체인 두레, 협동계들이 병립하는 구조가 선진자치 모델이자 우리나라 주민자치의 DNA라고 주장한다. 아울러 개발중심 자치분권을 주민 삶의 질 중심 자치로 전환시킬 바를 제시한다. 2편 ‘관계인구가 농촌 밀물시대 물꼬를 튼다’에서는 관계인구 대두현상을 농촌 밀물시대를 열 단초로 여기고 있다. 저자는 관계인구를 농촌가치와 도시민의 만남으로, 농촌사회의 따뜻한 관계 복원으로 개념 지으면서 이를 활성화 시킬 바를 제시한다. 저자는 농촌다움(어메니티)의 향기가 도시민을 저절로 모여드는 원천이라면서 농촌다움 회복을 강조한다. 하지만 중앙주도의 생활인구 정책과 관주도 고향사랑기부제가 관계인구의 파행을 야기 시킨다면서 지역주도, 주민주도 관계인구 만들기를 제시한다. 3편 ‘가치농업으로 새 희망을 쓴다’에서는 가치중심시장, 어메니티, 사회적자본에 날개를 다는 것을 가치농업이라 정의한다. 여기에서는 가격중심시장이 가치중심시장으로 변화하는 현상을 농업의 질적 변화의 기회라고 여기고, 가치중심시장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가족 중‧소농의 재건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지역중심 관계시장 만들기 등 새로운 유통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가치농업이 가치혁신의 훈풍을 타고 블루오션 농업으로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45년 간 농민운동, 농촌운동, 농업운동을 두루 경험한 흔치 않은 이력을 가졌다. 1980년대엔 농촌 민주화운동, 농촌 협동운동을, 1990년대엔 농촌 공동체신문운동, 농촌 공론장운동, 농촌 생태운동을, 2000년대엔 농촌 지역혁신운동과 자치분권운동을 벌였다. 아울러 그는 해남에서 15년 째 유기농사를 지으며 생태농업과 중‧소농 살리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저자 박상일 씨는 “농민‧농촌‧농업운동을 두루 경험하면서 농업‧농촌문제를 통합적으로 보는 눈이 만들어 졌고, 농촌이 시대변화에 조응할 바를 고민하게 되었다”면서 “이 책이 농업‧농촌 새 비전 만들기의 작은 단초가 되고 농업‧농촌운동 토론의 밑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농촌현장에서 실사구시 해법을 찾기 위해 전국투어 북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장자, 붓다를 만나다
빈빈책방 / 정용선 (지은이)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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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용선 (지은이)
장자와 불법은 일면 구조적으로 유사한 구도를 지니고 있다. 불법이 ‘부처의 눈(佛知見)’을 지향한다면 장자는 ‘하늘의 눈(照之于天)’을 권한다. 장자를 통해 선불교를 만나고, 선불교에 매료되어 여러 조사의 다양한 어록들을 보며 공부하다가 불법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저자가 불교 철학과 장자 철학을 엮어 철학적 논의를 진행하며 사유의 유사성을 살펴본다. 저자는 붓다 깨달음의 핵심인 연기법, 사성제, 팔정도에서부터, 붓다 입멸 후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리와 나가르주나(용수)의 ‘공(空) 사상’, 나가르주나 이후 와스반두(세친)의 ‘유식(唯識) 사상’ 등 불교 철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상들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아함경, 증일아함경, 중아함경, 잡아함경 등의 초기 경전에서부터 유마경, 대반야바라밀다경, 화엄경, 법화경, 대반열반경, 열반경, 능가경, 원각경, 해심밀경, 금강경 등의 불교의 핵심 경전 및 대지도론, 중론, 성유식론, 대승기신론, 육조단경, 전심법요, 임제록, 섭대승론, 전등록 등의 논서와 중요한 불서들을 꼼꼼히 읽어내고, 담긴 뜻을 체득하면서 자연스럽게 그것이 장자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지점에 이르게 된다.들어가는 말 1장 존재의 굴레 1. 실존, 그래고 존재의 성찰 2. 업의 두루마리가 펼쳐지다 3. 굴레에서 벗어나기, 붕새의 비행 2장 반야지를 찾아서 1. 선지식, 붓다, 그리고 장자 2. 큰 사랑, 큰 연민 3장 부처지견(佛知見) 1. 부처의 눈: 하늘의 눈 2. 방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4장 화엄의 세계 1. ‘부처의 눈’에 비친 세계의 실상 2. 여래 출현: 여래 성기(性起) 3. 중생 법신(法身): ‘나’도 부처 ‘너’도 부처 5장 연기법(緣起法) 1. 고독한 수행자, 고타마 싯다르타 성도하다 2. 12연기(緣起) 3. 사성제(四聖諦)와 팔정도(八正道) 6장 공(空) 사상 (1) 1. 붓다의 입멸, 그리고 새로운 논쟁 2. 부파불교, 그리고 대승불교의 흥기 3.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 7장 공(空) 사상 (2) 1. 나가르주나(용수) 2. 중론 3. 공성(空性): 필경공 4. 이제설(二諦說): 세속제와 승의제 5. 언어도단, 그리고 다시 언어 8장 유식(唯識) 사상 (1) 1. 나가르주나 이후, 새로운 논쟁 2. 세친(와수반두) 3. 근본불교에서 ‘마음’의 문제 4. 근본불교에서 ‘세계’의 문제 5. 유식무경(唯識無境) 9장 유식(唯識) 사상 (2) 1. 알라야식 연기설: 심식설(心識說) 2. 제7 말나식: 사량하는 마음 3. 제6식: 인식을 주도하는 마음 10장 유식(唯識) 사상 (3) 1. 존재의 세 가지 양식과 그 무자성(無自性): 삼성설과 삼무성설 2. 전의설(轉依說): 전식득지(轉識得智)를 통한 자기 변혁 3. 반야지: 네 가지 지혜 11장 자신의 등불을 밝히고 법의 등불을 밝혀라 1. 상락아정(常樂我淨)의 반야지를 향하여 2. 빛과 그림자: 공덕녀와 흑암녀 3.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 4. 보살의 길(菩薩道) 후기 – 우리 삶을 영화 보듯 할 수 있다면장자와 불법은 일면 구조적으로 유사한 구도를 지니고 있다. 불법이 ‘부처의 눈(佛知見)’을 지향한다면 장자는 ‘하늘의 눈(照之于天)’을 권한다. 장자를 통해 선불교를 만나고, 선불교에 매료되어 여러 조사의 다양한 어록들을 보며 공부하다가 불법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저자가 불교 철학과 장자 철학을 엮어 철학적 논의를 진행하며 사유의 유사성을 살펴본다. 저자는 붓다 깨달음의 핵심인 연기법, 사성제, 팔정도에서부터, 붓다 입멸 후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리와 나가르주나(용수)의 ‘공(空) 사상’, 나가르주나 이후 와스반두(세친)의 ‘유식(唯識) 사상’ 등 불교 철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상들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아함경, 증일아함경, 중아함경, 잡아함경 등의 초기 경전에서부터 유마경, 대반야바라밀다경, 화엄경, 법화경, 대반열반경, 열반경, 능가경, 원각경, 해심밀경, 금강경 등의 불교의 핵심 경전 및 대지도론, 중론, 성유식론, 대승기신론, 육조단경, 전심법요, 임제록, 섭대승론, 전등록 등의 논서와 중요한 불서들을 꼼꼼히 읽어내고, 담긴 뜻을 체득하면서 자연스럽게 그것이 장자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지점에 이르게 된다. 장자 철학에 더해 불교 철학까지 공부한 저자는 도대체 마음공부의 공효는 어디에 있는가라고 스스로 묻는다. 그리고 그 질문에 스스로 아무리 마음공부를 해도 인생의 역경과 불행을 피할 수 없지만, 저 험한 파도가 몰아치는 삶의 바다에서 서핑보드를 하나 마련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답한다. 기왕 만날 파도를 즐겁게 타며, 길을 배우는 것, 저자는 그 배움의 길은 우리 마음의 실상을 회복하는 길이며, 그 공부로 도달하는 마음의 경지는 곧 번뇌에서 벗어난다는 붓다의 ‘열반’이며, 장자가 권하는 ‘얽힌 채로 편안하다’는 영녕이자, ‘한가로이 노니는’ 소요유일 것이라고 말한다.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심플라이프 / 악셀 린덴 (지은이), 김정아 (옮긴이)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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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린덴 (지은이), 김정아 (옮긴이)
양치기의 목장 일기라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목가적인 전원생활, 귀농 가족이 경험하는 소소한 행복, 대도시 생활에 대한 비판, 자연과 슬로라이프 찬양 등을 상상한다. 하지만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는 행복한 농장 생활을 자랑하지도, 자연 친화적인 삶을 적극 권장하지도, 싸구려 감상 따위를 늘어놓지도 않는 독특한 에세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문학 강사로 살아가던 저자 악셀 린덴은 어느 날 아버지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갑자기 목장과 양을 물려받게 된다. "내가 임업에 약간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유산으로 물려받은 숲이 조금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거창하진 않지만 이유 있는 양치기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 1021일, 약 3년간 그가 써 내려간 이 일기 속에는 초보 양치기가 되어 좌충우돌하는 모습부터 겨울용 사료를 준비하고, 짝짓기를 시키고, 출산을 지켜보고, 애지중지 기른 양을 결국 도축하며 진짜 목축업자의 길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담하게, 때로는 위트 있고 때로는 뭉클하게 그려진다._옮긴이 글 낙관, 비관, 달관이 함께하는 목장으로 _여름 “내가 양의 주인이 아니라 양이 나의 주인인 느낌이랄까.” _가을 “우리가 살면서 하는 일이 전부 합리적일 수는 없지 않은가.” _겨울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다.” _봄 “보살펴 주어야 하지만 끼어들어선 안 된다.” _또 여름 “양치기는 혼자 있어도 혼자 있는 게 아니다.” _또 가을 “눈부신 장면도 없고 신바람 나는 순간도 없다.” _또 겨울 “평범한 생활이 그렇게 엄청난 매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_또 봄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게 되기까지 몇 년이 걸린다.” _그리고 또 여름 “단순한 세계가 오히려 다채롭고 다사다난하다.” _그리고 또 가을 “지금이라는 시간과 여기라는 공간을 최대한 살아갈 뿐이다.”학생들에게 문학을 가르치던 도시인, 목장에 내려가 양치기가 되다. 양과 함께 열 번의 계절을 보내며 살고, 느끼고, 사유한 그 경이로운 기록! 평범한 기대를 무너뜨리는 조금 다른 목장 이야기 양치기의 목장 일기라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목가적인 전원생활, 귀농 가족이 경험하는 소소한 행복, 대도시 생활에 대한 비판, 자연과 슬로라이프 찬양 등을 상상한다. 하지만 이번에 심플라이프에서 출간한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는 행복한 농장 생활을 자랑하지도, 자연 친화적인 삶을 적극 권장하지도, 싸구려 감상 따위를 늘어놓지도 않는 독특한 에세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문학 강사로 살아가던 저자 악셀 린덴은 어느 날 아버지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갑자기 목장과 양을 물려받게 된다. “내가 임업에 약간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유산으로 물려받은 숲이 조금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거창하진 않지만 이유 있는 양치기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 1021일, 약 3년간 그가 써 내려간 이 일기 속에는 초보 양치기가 되어 좌충우돌하는 모습부터 겨울용 사료를 준비하고, 짝짓기를 시키고, 출산을 지켜보고, 애지중지 기른 양을 결국 도축하며 진짜 목축업자의 길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담하게, 때로는 위트 있고 때로는 뭉클하게 그려진다. 하루하루 그저 묵묵히 양을 돌보는 자신의 삶을 짧은 일기 형식으로 기록해 둔 이 글을 읽고 목가적인 양치기 일기를 기대한 혹자는 ‘이게 뭐야?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눈 밝은 혹자는 문학을 공부해 온 저자가 곳곳에 숨겨 놓은 반짝이는 사유와 아름다운 문장들을 발견하는 한편,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하루하루가 쌓여 인생이 어떤 의미를 갖고 어떤 색채를 띠게 되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모순으로 가득한, 인생이라는 아이러니 이웃에 사는 양치기가 말한다. “양이 내 손에서 콩을 받아먹고 얼굴에 코를 비볐어요. 도축하지 않고 살려 두면 안 될까요?” 그러고는 며칠 뒤 그가 다시 말한다. “카탈로그에서 괜찮은 칼을 골랐어요. 오늘 주문하겠습니다.” 도발적인 제목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는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의 삶을 압축한 제목이자 그런 인간의 삶을 담백하게 묘사한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저자는 완벽한 채식주의자로 살아갔다. 하지만 양이 생기고, 결혼해 아이도 생기면서 다시 고기를 먹기 시작한다. “나는 채식주의자다. 그래도 우리가 키운 양의 고기는 먹는다. 윤리라는 게 참 까다롭다.”(186쪽) 또한 저자는 동식물을 멸종시키고 생태계를 무너뜨리는 대규모 농업에 반대한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 목장은 바로 그런 대형 트랙터를 가진 농민들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다. 우리 목장의 양들도 마찬가지다. 양이 먹을 겨울용 사료를 옮길 때 트랙터를 쓰지 말고 손으로 옮기면 어떨까. 말에 실어 올 수도 있겠지. 그럼 말이 먹을 겨울용 사료도 필요하겠구나”(156-157쪽)일 수밖에 없다. 양치기가 된 저자는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주장하지 않는다. 그저 모순된 삶 속에서 고민하고, 실수하고, 다시 시도하는 일상을 보여 주며, 양들 사이에 서서 했던 생각들을 풀어놓을 뿐이다. 그리고 그 모습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읽는 사람들의 몫이다. 책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 듯하다. 양치기의 일기를 읽으며 스웨덴 어딘가에 사는 누군가의 삶을 훔쳐봐도 좋고, 거기서 어떤 의미를 찾아도 좋다. 동화 같은 일러스트를 감상하며 힐링을 해도 좋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동경하며 또 다른 삶을 꿈꿔 봐도 좋다. 나도 양을 키워 볼까 생각해도 좋고, 오늘 저녁엔 양고기나 먹으러 갈까 생각해도 좋다고. "매애애애!" 소리는 들린다. 방목장에 좁은 오솔길들이 생긴다. 양이 한 줄로 다니는 것은 풀을 덜 상하게 하는 방법이다. 나는 생각해 내지 못했을 방법.
나하쉬 1
청어람 / 조례진 지음 /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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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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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진 지음
Ghibli Jazz : Original Ver. (스프링)
삼호ETM / 지민도로시 (편곡)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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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E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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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도로시 (편곡)
터칭 보이스
그러나 / 천우경 (지은이)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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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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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경 (지은이)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 트레이너인 천우경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작가가 어떻게 노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삶에서 노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노래가 대체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이야기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는 목소리의 힘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 그리고 각기 사람들의 목소리를 교정하는 과정과 그 과정을 통해서 마음이 열리고, 관계가 풀리고, 감동을 주는 것에서의 목소리의 힘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목소리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노래하기에 좋은 목소리, 나쁜 목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저 사람들이 좋아하는 목소리,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목소리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제2부에서는 '터칭 보이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제3부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의 목소리를 터칭 보이스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제4부는 왜 우리가 터칭 보이스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더 강조하고 있다.프롤로그 제1부 당신을 위한 터칭 보이스 내 마음의 첫인상 ‘목소리’ 마음이 없으면 목소리도 없다 당신의 목소리는 이미 아름답다 목소리를 잃어버렸다 세상에 나쁜 목소리는 없다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목소리가 내 마음을 지킨다 제2부 내 인생을 바꾼 터칭 보이스 「동백 아가씨」 「안 되나요」 「To Me」 「아마추어」 「어메이징 그레이스」 제3부 오늘부터 시작하는 터칭 보이스 내 목소리 녹음하기 플레이리스트 살펴보기 배로 숨쉬기 사오정처럼 말하기 소리 내어 동화책 읽기 볼펜 물고 소리 내기 발 벌려 뛰기 삑사리 내기 성대모사 연습하기 애국가 부르기 성격과 반대로 말하기 노래 선물하기 제4부 내일을 위한 터칭 보이스 목소리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노래를 나누면 세상이 밝아진다 노래하길 정말 잘했다나의 목소리, 당신의 노래, 그리고 우리의 음악을 만나게 해주는 책, ‘터칭 보이스’로 볼 수 있는 성장 이야기 -가수 김조한 『터칭 보이스』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 트레이너인 천우경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여기 이 책에는 작가가 어떻게 노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삶에서 노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노래가 대체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이야기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는 목소리의 힘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 그리고 각기 사람들의 목소리를 교정하는 과정과 그 과정을 통해서 마음이 열리고, 관계가 풀리고, 감동을 주는 것에서의 목소리의 힘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목소리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노래하기에 좋은 목소리, 나쁜 목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저 사람들이 좋아하는 목소리,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목소리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제2부에서는 ‘터칭 보이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제3부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의 목소리를 터칭 보이스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제4부는 왜 우리가 터칭 보이스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더 강조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고, 가장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 천우경 작가가 처음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하고, 읽어봤을 때 첫 느낌은 ‘참 착하다’라는 것이었다. 글을 엄청나게 잘 쓰거나 흡입력 있는 주제는 아니었으나, 그의 원고는 끝까지 읽게 만들었다. 그것은 그의 글이 가지고 있는 힘이었고, 천우경이라는 작가의 인성이 고스란히 원고에 녹아들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글은 착하고, 겸손했지만, 또한 노래에 대한 열망과 목소리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그래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무명가수, 유명하지 않은 보컬 트레이너인데도 불구하고 책을 내기로 결정했다. 이 책에는 가난하고 어렵던 청년이 노래를 통해서 성장하는 이야기, 그리고 그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 또 사람들의 목소리를 고쳐서 힘을 주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감동적인 것은 그의 노래에 대한 사랑과 확신일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고, 가장 또 노래를 사랑하는 한국 사람들에게 흥미있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노래를 잘하고 싶은 사람, 목소리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사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이다.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목소리는 때때로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어쩌면 그래서 우리 모두 노래를 잘하고 싶은 것 같다. 내 마음을 상대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서 말이다._ 프롤로그 중에서 목소리를 가다듬고 싶다면? 먼저 자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자기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는 간단한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다. 사람의 목소리에는 언제나 감정이 묻어 있다. 자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공기를 통해 전해지는 소리를 듣는 것도 있지만 그 소리에 묻어 있는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는 것이기도 하다. 목소리는 홀로 떨리지 않는다. 어쩌면 마음이 흔들리기에 그 감정이 목소리에 묻어 나오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니까_ 당신을 위한 터칭 보이스 중에서 좋은 목소리란 무엇일까? 나는 늘 목소리에는 기준이 없다고 말한다. 목소리에는 ‘호(好)’와 ‘불호(不好)’가 있을 뿐 질적인 우열은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목소리와 나쁜 목소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목소리와 거슬리는 목소리가 있는 것인데 이것 역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고 상대적인 경우가 많다. 쉰 목소리, 또는 갈라진 목소리로 들리는 ‘허스키 보이스’의 경우에도 중후하다거나 섹시하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거칠고 답답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_ 당신을 위한 터칭 보이스 중에서
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2
디오네 / 제시카 타운센드 (지은이), 박혜원 (옮긴이)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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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시카 타운센드 (지은이), 박혜원 (옮긴이)
모리건은 흥미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프라우드풋 하우스 지하 9층은 모리건에게 놀라운 세상을 보여 주었다. 그곳에서 모리건은 신비로운 원드러스예술을 익히고, 자랑스러운 과거의 원더스미스들과 조우한다. 나날이 새로운 배움에 빠져들면서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힘을 통제하고 이용하기 위해 노력한다.한편, 점점 확산되는 할로우폭스가 네버무어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감염된 워니멀들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폭력적인 우니멀로 변한 다음 쓰러졌다. 할로우폭스로 인한 희생자가 증가하면서 도시는 더욱 큰 혼란에 빠진다. 워니멀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그들을 보호하려는 이들로 사회가 분열되고, 그걸 이용하려는 세력의 등장으로 시끌벅적하다. 원드러스협회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할로우폭스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점점 악화 일로를 향해 간다.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를 구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쩌면 할로우폭스 치료법을 얻기 위해 모리건이 어떤 노력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랑하는 도시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모리건의 노력이 네버무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리게 될지도 모른다. 코앞으로 다가온 위기 속에서 이제 모리건은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이 가져올 파장을, 모리건은 감당할 수 있을까?20장 · 책벌레21장 · 네버무어를 걱정하는 시민들22장 · 노을 축제23장 · 구조 단체24장 · 악화 일로25장 · 우리는 사실 모두 한편이다26장 · 괴물, 스콜27장 · 불꽃28장 · 네버무어에 새롭게 등장한 위협29장 · 모리건 크로우 사냥30장 · 화로의 불쏘시개31장 · 모그라고 불러 줘32장 · 스퀴드 크로우 포33장 · 존경하는 수상께34장 · 특사35장 · 소집자와 기술자36장 · 용기광장37장 · 침상 안정38장 · 창을 열다감사의 글특별 외전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의 귀환네버무어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네버무어』는 2017년 출판 시장에 등장하자마자 비상한 관심을 끌어모으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세계 40여 개국과 출간 계약을 맺었고, 20세기 폭스사는 발 빠르게 영화화를 결정했다. 그로부터 1년 후 후속편인 『원더스미스』가 출간되었고, 실망시키지 않는 후속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다시 이어질 다음 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리고 드디어 공개된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는 전편의 성공에도 전혀 주눅 들지 않은 모습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놓는다.『할로우폭스』는 지금의 코로나 사태를 예언이나 한 것처럼, 원인 불명의 질병과 함께 찾아온다. 네버무어는 갑작스러운 전염병으로 불안에 휩싸인다. 병에 걸린 이들은 차별 어린 시선에 놓이고, 위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으로 인해 불안은 더욱 증폭된다. 두려움은 질병보다 무섭게 네버무어 사회를 파고든다. 네버무어의 위기는 곧 우리 사회의 현실과 겹쳐지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그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네버무어 시리즈가 수많은 마법 판타지 소설 사이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으며 판타지 팬들을 사로잡은 이유는, 이렇듯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 제시카 타운센드의 통찰력이 작품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할로우폭스』는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이야기를 품고 돌아왔다.더욱 넓어진 세계와 새롭게 드러난 진실타운센드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들여 쌓아 올린 세계는 『네버무어』에서부터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앞선 이야기를 통해 네버무어라는 도시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던 독자들은 『할로우폭스』에서 숨겨진 비밀에 다가가며 또다시 놀라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탄탄하게 구축해 온 상상의 세계는 『할로우폭스』에 이르러 더욱더 촘촘하고 정교해졌다. 낯익은 곳이 전혀 새롭게 다가오고, 얼핏 스쳐 지나갔던 배경이나 흘려들었던 이름이 중요하고 구체적인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원더스미스의 존재를 쉬쉬했던 원드러스협회에 역대 원더스미스의 전당이 꾸려져 있고, 그야말로 순식간에 스쳐 갔던 하수구 비늘괴물이 실제하고 있다. 게다가 이미 호텔 듀칼리온과 고사메르 노선 같은, 마법의 힘으로 움직이는 놀라운 장소에 익숙해진 독자들도 감탄할 수밖에 없는 고블도서관의 등장은 과연 상상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특히 전편인 『원더스미스』의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 모리건이 이제 원더스미스로서의 교육을 받게 되리라는 암시를 남겼기 때문에, 어떻게 그 능력을 익히게 될까 궁금증이 컸다. 『할로우폭스』는 그에 부합하며 프라우드풋 하우스의 숨겨진 장소, 지하 9층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그곳에는 오직 원더스미스만을 위한 학교가 존재한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방식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미 알고 있다고 여겼던 세계가 더 큰 비밀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때의 짜릿한 쾌감을, 『할로우폭스』는 기꺼이 선사한다.타운센드가 쌓아 올린 상상의 세계는 너무나 견고하고 단단하며 뿌리 또한 깊어서, 조금의 빈틈도 찾아볼 수 없다. 이 놀라운 세계를 더 깊이, 더 자세히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할로우폭스』는 아주 반갑고 가치 있는 후속편이다.놀랍도록 섬세한 성장 서사『할로우폭스』의 이야기는 전편보다 풍부하고 다채롭다. 전편이 모리건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렸다면, 『할로우폭스』의 이야기는 그보다 더 구체적이면서 확장된 주제를 펼쳐 보인다.원더스미스로서 각성을 시작한 모리건은 해야 할 일이 많다. 세상을 지배할 수도 있는 막강한 힘을 타고났지만, 그걸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모른다. 모리건은 지하 9층을 방문하면서 비로소 원더스미스의 비밀과 능력에 조금씩 다가간다. 이와 동시에 도시에 불어 닥친 거대한 위험을 해결해야 하는 묵직한 과제가 주어진다. 전편까지의 도전은 실패해도 모리건 개인의 일로 치부할 수 있었지만, 『할로우폭스』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위기는 친구와 가족과 도시 전체의 운명이 걸렸기에 긴장감의 무게 또한 차원이 다르다.우리는 모리건이 하루빨리 원더스미스의 능력을 익히 네버무어에 닥친 위기를 몰아내고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할로우폭스』는 그 기대에 부응할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판타지 장르 안에서도 『할로우폭스』가 유독 돋보이는 이유는, 클리셰를 정면으로 다루면서도 클리셰를 빗겨 가는 전개로 예측할 수 없는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감정은 때때로 선과 악으로 구분 짓기 힘든 모호한 상황에 놓이고, 맞닥뜨린 문제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때마다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 던져진다. 놀랍도록 섬세한 모리건의 심리와 그 안의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종종 이 소설이 판타지의 외피를 둘러쓴 성장 서사처럼 여겨진다.또한, 이 책의 매우 훌륭한 부분 중 하나는 편견과 선입견을 깨부수는 다양한 설정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고정관념이 유쾌하게 전복되는 모습은 때론 통쾌하고, 때론 깜짝 놀랄 깨달음을 준다. 검은색을 좋아하는 음침한 취향의 작은 여자아이가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을 가진 원더스미스일지도 모르며, 동물과 유사한 외모 때문에 차별받는 소수자 워니멀이 누구보다 지적인 존재로 등장한다. 청렴하고 단호해야 할 국가 지도자는 우유부단하거나 사악한 야망으로 들끓고, 누구보다 사악한 존재라고 여겨지는 인물이 가장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재미만을 추구하는 판타지 소설’이라는 편견을 제거하고 『할로우폭스』를 바라보면, 부조리한 사회와 뿌리 깊은 고정관념을 예리한 비유와 적절한 유머로 꼬집는 수작임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타닥거리는 전기가 혈관을 통해 질주했다. 원하기만 한다면 태양도 굽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무도 모리건을 막을 수 없고, 물리칠 수 없었다. 모리건은 그 무엇에도 끄떡없었다.그리고 모리건은 마침내 스콜과 자신 사이에 존재하는 깊은 능력의 골을 이해했다. 스콜은… 항상 이런 기분일까?이런 게 정말로 원더스미스가 된다는 걸까? “그래, 너는 몰랐지.” 홀리데이가 챈더 여사를 무시한 채 말했다. “의도는 좋았을지 몰라도, 용기 있고 고귀하고 그보다 더한 것이든 뭐든… 여전히 너는 네가 속한 적 없던 곳에 들이닥친 거고, 오라고 청한 사람도 없는 곳에 와서 엄청난 분란을 일으킨 거야. 그렇게 큰 혼란을 정리하는 데는 정말 많은 노력이 들어가지. 그 일을 누가 해야 했는지 맞춰 볼래?”모리건은 문 쪽을 휙 보았다가 다시 홀리데이를 쳐다봤다. “당신이군요.”홀리데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기꺼이 그 일을 했어. 그게 내 일이고, 나는 그런 일에 소질이 있으니까. 이제 너도 네 일이 있어. 원드러스협회는 너를 필요로 해. 받아들여. 그리고 웃으면서 쇼를 보여 줘.” 모리건은 희망을 느꼈다. 그 이유는 말할 수 없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그건 완전한 사실이 아니었다. 무언가 변하고 있었다. 모리건 자신이 달라지고 있었다. 모리건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짜 원더스미스가 된 기분이었다. 어떤 일이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걱정에 싸인 머리가 조금 맑아졌고, 어깨가 곧게 펴졌다. 며칠 만에 처음으로 모리건은… 평온함을 느꼈다.그때 뒤에서 들려온 어떤 소리에 모리건의 아드레날린이 솟구쳤다.머리가 그 소리를 이해하기 전부터 심장이 쿵쿵 경고를 울렸다.모리건이 천천히 돌아서는 동안, 에즈라 스콜은 노래를 흥얼거렸다. 피부밑으로 거미가 스멀거리는 것만 같은 소리였다.
하도급법
지식과감성# / 오승돈 (지은이) / 2019.02.26
50,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오승돈 (지은이)
『[개정판] 하도급법』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대한 주석서의 성격과 함께 관련 공무원, 회사 실무자, 법조인 등이 실무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다. 초판 발행 이후로 2018년 12월 말까지 개정된 하도급 관련 법령, 고시, 지침 등을 반영하여 개정하고, 중요한 심결·판례를 다수 추가하였다. 아울러, 기술자료의 정의 및 제3자에 대한 기술자료 유출 관련 규정의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기술자료 제공 요구 금지행위 부분을 대폭 수정 보완하였다. 제1장 총론 1. 제정 경위 2. 개정 경위 3. 하도급법과 경쟁정책 4. 하도급법과 다른 법률과의 관계 제2장 하도급법 적용대상자 1. 개요 2. 수급사업자(受給事業者) 3. 원사업자(原事業者) 제3장 하도급법 적용대상 거래 1. 총론 2. 제조위탁 3. 수리위탁 4. 건설위탁 5. 용역위탁 제4장 원사업자의 의무 제1절 서면 발급 및 서류 보존 의무 1. 입법취지 2. 「3조서면」 발급의무 3. 하도급계약의 추정제도 4. 서류 보존의무 5. 법위반 제재 6. 표준하도급계약서의 권장 제2절 선급금 지급의무 1. 입법취지 2. 선급금 지급의무 3. 심결·판례 제3절 내국신용장 개설 의무 1. 입법취지 2. 의무 내용 제4절 검사 의무 1. 입법취지 2. 의무 내용 3. 심결·판례 제5절 하도급대금지급의무 1. 입법취지 2. 하도급대금의 법정지급기일 3. 현금결제비율 유지의무 4. 어음만기일 유지의무 5. 어음할인료 지급의무 6. 지연이자 지급의무 7. 어음대체결제수단의 수수료 지급의무 8. 건설산업기본법상 하도급대금의 지급의무 9. 심결·판례 제6절 건설하도급 대금지급보증의무와 계약이행보증의무 1. 입법취지 2. 원사업자의 건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의무 3. 수급사업자의 계약이행 보증의무 제7절 관세등 환급액의 지급의무 1. 입법취지 2. 환급 지급기한 3. 지연이자 제8절 설계변경 등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의무 1. 입법취지 2. 조정의무 3. 심결·판례 제9절 공급원가 변동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협의 의무 1. 입법취지 2. 하도급대금 조정협의 제도 3. 조정협의 4. 원사업자 및 조합의 의무 5. 조정협의 종료 6. 조정협의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보완조치 제5장 원사업자의 금지행위 제1절 부당한 하도급대금의 결정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부당한 하도급대금 결정으로 간주되는 행위 제2절 하도급대금의 감액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감액행위의 위법성 조각 요건 4.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감액으로 간주되는 행위 5. 법위반 예시 6. 심결·판례 제3절 부당한 특약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부당한 특약으로 간주되는 약정 4. 심결·판례 제4절 물품등의 구매강제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구매강제의 예시 제5절 부당한 위탁취소 및 수령거부의 금지 1. 부당한 위탁취소의 금지 2. 부당한 수령거부의 금지 제6절 부당반품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부당반품으로 간주되는 행위 4. 부당반품의 예시 5. 심결·판례 제7절 부당결제청구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위법성 조각 제8절 경제적 이익의 부당요구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위법성 조각 4. 심결·판례 제9절 기술자료 제공 요구 금지 1. 개요 2. 성립요건 3. 조사시효 4. 심결·판례 제10절 부당한 대물변제의 금지 1. 입법취지 2. 대물변제의 금지 3. 예외적 허용사유 4. 대물변제의 절차 5. 심결·판례 제11절 부당한 경영간섭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부당한 경영간섭으로 간주되는 행위 4.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협력사 독려행위 5. 부당한 경영간섭의 예시 6. 심결·판례 제12절 보복조치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법위반 효과 4. 심결·판례 제13절 탈법행위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법위반 효과 4. 탈법행위의 예시 5. 심결·판례 제6장 발주자의 하도급대금 직접지급제도 1. 입법취지 및 연혁 2. 발주자의 하도급대금 직접지급의무의 발생사유 3. 직접지급청구권의 발생 시점 4. 직접지급청구권의 발생 효과 5. 발주자의 직접지급의무 부담 금액의 산정 6. 직접지급의 방법 및 절차 7. 심결·판례 제7장 하도급법의 집행 제1절 사건처리절차 1. 사건의 인지 2. 사전심사 3. 심사 4. 심의절차 5. 의결 제2절 하도급분쟁조정 1. 의의 2.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의 설치 및 구성 3. 하도급 분쟁의 조정 제3절 행정상 조치 1. 개요 2. 과징금 3. 시정조치 4. 상습법위반사업자 명단공표 5. 과태료 6. 고발 7. 기타 8.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에 대한 불복 제4절 민사적 구제 1. 개요 2. 하도급법 위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제도 3. 하도급법에 위반한 법률행위의 사법상 효력 4. 심결·판례 제5절 형사 제재 [참고자료] 자료 1.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자료 2.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자료 3. 하도급거래공정화지침 서식 1.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신고서 서식 2. 하도급 위탁내용 확인 요청 서식(법 3조 5항 관련) 서식 3. 하도급 위탁내용 회신 서식(법 3조 6항 관련) 서식 4. 기술자료 요구 서식(법 12조의3 관련) 사항색인 「하도급거래공정화에관한법률」이 1984. 12. 31. 제정되어 이듬해 4. 1. 시행된 지 올해로 35년이 되었다. 이 법의 제정 배경은 1960 - 70년대 우리 경제가 국가 주도의 대기업 우선 육성정책을 통해 압축성장을 하는 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중소기업, 특히 하도급거래에 있어서 대기업의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행위로 피해를 입는 하도급업체를 보호하는 데 있었다. 하지만, 이 법 시행 후 30여 년이 흘렀으나 불공정 하도급거래는 근절되지 못하고 여전히 횡행하고 있어 하도급법의 규제 체계 및 운용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2000년대 후반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경제침체를 겪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고용 면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약화되어 대ㆍ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상이 정치ㆍ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ㆍ중소기업 간 양극화는 국민경제 전체의 효율적인 자원배분과 균형 있는 경제성장을 저해할 뿐 아니라 사회 통합의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하도급거래분야에서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이 시대의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의 법적 규제에 대한 경제ㆍ사회적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 반해 하도급법에 관한 국내 교재나 연구자료는 희귀한 상황이다. 누군가 이 분야에 작은 길이라도 내고, 이를 토대로 여러 사람들이 연구와 논쟁을 통해 점진적으로 길을 넓히고 세부적인 부분으로 확산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저자는 재능과 학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하도급법 분야를 개척하는데 한 개의 벽돌이라도 쌓아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하도급법에 대한 주석서의 성격과 함께 하도급법 관련 공무원, 회사 실무자, 법조인을 위한 실무서로 이용될 것을 염두에 두고 다음과 같은 점에 주력하여 집필하였다. 첫째, 하도급법에 대한 관련자료를 최대한 수집하여 소개하고자 하였다.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하도급 관련법령, 고시, 지침, 판례, 공정위 의결 등 자료를 포함하여, 우리나라와 유사한 법규정을 운용하고 있는 일본 하청법의 관련법령 및 가이드라인 등을 소개하였다. 둘째, 하도급법의 각 조문별로 성립요건 등에 대하여 해설을 시도하였다. 다만 관련 자료가 아직 충분히 축적되지 않은데다가 필자의 능력이 부족하여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 독자 제현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하고 후일 기회가 닿는 대로 보완하고자 한다. 셋째, 쟁점이 잠복된 부분 또는 입법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지적하고 저자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해당 부분에 대하여 여러 사람의 관심과 논쟁을 촉발시켜 집단의 예지와 노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정토불교 성립론
조계종출판사 / 김호성 (지은이)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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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
소설,일반
김호성 (지은이)
불교는 수행과 실천의 측면에서 자력문과 타력문, 난행도와 이행도, 성도문과 정토문으로 나뉜다. 전자(자력문=난행도=성도문)의 대표로 ‘선’을, 후자(타력문=이행도=정토문)의 대표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꼽는다. 본래부처인 자기 마음을 깨치려는 ‘선’은 수행자의 현실을 벗어나지 않는 근대적 현실성 위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졌으나, 수행자의 현실 안에서 증험할 수 없는 ‘염불’에 대해선 “이제 누가 극락을 믿는가? 누가 극락왕생을 말하면서 염불하는가?” 저자는 정토신앙을 멀리하는 현실을 정면에서 문제 삼고, 실제로 정토신앙의 역사에서 그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 신앙상의 경지가 있음을 학문적으로 고찰하며 반론을 펼친다. 그리하여 “정토신앙 역시 불교”이며, 어쩌면 “정토신앙이야말로 대승불교의 꽃”일 수 있다고 말한다.머리말 004 제1부. 본질, 혹은 핵심은? 1장. 본원本願의 초대와 안심安心의 확립―「원왕생가願往生歌」의 정토해석학 020 Ⅰ. 「원왕생가」, 정토시土詩의 백미 021 Ⅱ. 광덕의 신앙고백 023 1. ‘무량수불’과 ‘이 몸’의 대면對面 023 2. ‘무량수불’과 ‘이 몸’의 동시 성불 028 Ⅲ. 광덕 부인의 증언 035 1. 칭명稱名염불의 의미 036 2. 칭명염불과 16관의 관계 042 Ⅳ. 일연의 전언 047 Ⅴ. 종래의 견해와 다른 새로운 이해 050 2장. 극락의 존재 여부와 염불의 가능성 053 Ⅰ. 문제 : 극락은 존재하는가? 055 Ⅱ. 이미 주어져 있는 해답들 060 1. 신란親鸞, 본원의 진실을 보라 060 2. 잇펜一遍, 지옥도 극락도 다 버려라 068 Ⅲ. 새로운 해답의 모색 076 1. 의상義相, 새로운 해답의 선례先例 076 2. 아미타불이 되어라 083 Ⅳ. 문제의 해소 : 신심의 발견 086 제2부. 신자들의 삶은? 1장. 출가, 재가, 그리고 비승비속非僧非俗―야나기 무네요시의 『나무아미타불』 제17장을 중심으로 094 Ⅰ. 출가의 문제에서 재가의 문제로 096 Ⅱ. 출가와 스테히지리捨聖 100 1. 출가, 부처님 법대로 100 2. 지계持戒를 넘어 유행遊行으로 105 Ⅲ. 출가와 비승비속 112 1. 출가에서 비승비속으로 114 2. 비승비속, 재가를 거쳐 다시 출가로 122 Ⅳ. 출가는 쉽고, 재가는 어렵다 129 2장. 탈권력脫權力의 사제동행師弟同行―구라타 햐쿠조의 『스님과 그 제자』를 중심으로 136 Ⅰ. 정토 신자의 삶과 사제 관계 138 1. 인연 138 2. 문제의 제기 142 Ⅱ. 작품의 이해를 위한 예비적 고찰 146 1. 『스님과 그 제자』 이전의 구라타 햐쿠조 146 2. 『스님과 그 제자』의 대강 149 Ⅲ. 작품의 구조와 주제 155 1. 작품의 구조 분석 155 2. 작품의 주제 파악 159 Ⅳ. 권력 없는 공동체 168 3장. 한 염불자의 삶과 신심―구라타 햐쿠조의 신란 이해 172 Ⅰ. 어떻게 살고, 어떻게 믿을까? 174 1. 구라타 수용受容의 한·일 비교 174 2. 연구의 목적과 범위 179 Ⅱ. ‘오직 『탄이초』’의 교판敎判 181 Ⅲ. 현실고現實苦를 살았던 염불 일생 189 1. 평전 서술의 방법론 189 2. 새로운 신란상親鸞像의 정립 191 1) 현실고 속에서 구제의 길을 찾다 191 2) 범속의 길에서 권력을 벗어놓다 197 Ⅳ. 「탄이초강평歎異抄講評」에 대한 몇 가지 소감 200 1. 공감, 일념一念과 다념多念의 회통會通 202 2. 아쉬움, 평전과 강평의 무연無緣 208 3. 비판, 구심과 원심의 부조화不調和 214 1) 개인윤리에서 사회윤리로 214 2) 모순에서 정당화로 218 3) ‘구심도 신란, 원심도 신란’은 불가능한가? 221 Ⅴ. 구심과 원심의 조화 225 제3부. 정토신앙의 길을 찾아서 1장. 일본 정토불교의 사례 살펴보기―2010년 이후를 중심으로 232 Ⅰ. ‘일본’이라는 벽壁을 넘어서 234 Ⅱ. 삼대 조사에 대한 개별적 고찰 237 1. 호넨法然 237 2. 신란親鸞 242 3. 잇펜一遍 249 Ⅲ. 삼대 조사에 대한 종합적 고찰 254 Ⅳ. 삼대 조사 이전과 이후 257 1. 이전 257 1) 쿠야空也 257 2) 겐신源信과 요시시게노 야스타네慶滋保胤 259 2. 이후 : 렌뇨蓮如 263 Ⅴ. 삼대 조사 이외의 정토사상 265 1. 융통염불종 265 2. 중세 천태종 268 Ⅵ. 새로운 연구자의 출현을 기다리며 271 2장. 정토신앙을 둘러싼 고뇌와 그 극복― 2010년 이후의 연구를 중심으로 274 Ⅰ. 정토학 연구의 현 단계 275 Ⅱ. 자력과 타력, 그 오해와 이해 278 1. 타력을 자력으로 오해하기 278 2. 정토문을 성도문으로 설명하기 283 Ⅲ. 선과 염불, 갈등과 공존 286 1. 염불선과 염불의 갈등 286 2. 선과 염불의 공존 가능성 295 1) 선정쌍수禪淨雙修 296 2) 삼문수업三門修業 297 Ⅳ. 남아 있는 몇 가지 과제 301 제4부. 비판에 대한 반비판은? 1장. 염불 비판의 논리와 근대정신의 투영―만해 한용운의 『조선불교유신론』에 나타난 염불관을 중심으로 306 Ⅰ. 정토신앙을 외면하는 현실 308 Ⅱ. 염불 비판의 불교 내적 논리 310 1. 비판 : 염불당 비판의 논리 311 1) 칭명염불稱名念佛에 대하여 312 2) 타방정토他方淨土에 대하여 317 3) 왕생론往生論에 대하여 321 2. 대안 : 참염불의 선택 324 Ⅲ. 염불 비판에 투영된 근대정신 329 Ⅳ. 얻은 것은 이성, 잃은 것은 자비 336 2장. 아함경과 『무량수경』의 화쟁론和諍論 340 Ⅰ. 서분序分 342 1. 연구의 목적 342 2. 연구의 범위와 방법 344 Ⅱ. 정종분正宗分 349 1. “고유명사는 이미 고유명사가 아니다” 349 2. “원본을 그대로 베끼는 일이 아님은 말할 필요도 없다” 355 3. “모든 책은 익명이며, 영원히 단 한 사람이 쓴 것이다” 361 4. “여래가 세상에 출현하든 출현하지 않든 확정되어 있다” 367 1) “아함/니카야는 ‘원음 X’에 대한 해설이다” 367 2) “91겁 전에 비빠시Vipass불이 세상에 나셨다” 370 3) “석존도 마하가섭으로부터 깨침을 얻었다” 374 4) “석가모니불과 마하가섭은 동등한 깨침을 얻었다고 믿는다” 377 5. “이 이야기의 기원은 역시 붓다일 수밖에 없다” 379 1) “그 공덕을 의상 스님에게 돌릴 수도 있는 것이다” 381 2) “저자는 현대적 인물인데,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것이다” 384 6. “허虛에 즉卽하여 실實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388 1) “그림자가 하는 것이 더 제격 아니냐는 겁니다” 388 2) “역사는 변해도 설화는 변하지 않는다” 393 Ⅲ. 유통분流通分 401 1. 문제 제기의 배경 401 2. 정의正義의 요약 403 후기┃2번째와 7번째 논문의 보충 409 약호 및 참고 문헌 420 찾아보기 433 부록┃저자의 논문 목록(1989∼2020) 446대승불교의 꽃, ‘정토신앙’의 길을 찾아서 정토신앙이란 “나무아미타불” 염불(念佛)을 하면 내세에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往生)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한국불교 내에서 정토신앙의 자리는 아직 명확히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연과학의 발달로 근대화가 가속화되면서, 이성(理性)에 의해서 납득 가능한 합리적인 것만 믿으려고 하는 시대사조로 인해 대승불교의 한 신앙인 정토신앙은 점차 그 성립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왕생의 전제 조건인 극락의 존재에 대한 회의 때문에 “만약 극락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염불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는 비판을 불러온 것이다. 불교는 수행과 실천의 측면에서 자력문(自力門)과 타력문(他力門), 난행도(難行道)와 이행도(易行道), 성도문(聖道門)과 정토문(淨土門)으로 나뉜다. 전자(자력문=난행도=성도문)의 대표로 ‘선(禪)’을, 후자(타력문=이행도=정토문)의 대표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꼽는다. 본래부처인 자기 마음을 깨치려는 ‘선’은 수행자의 현실을 벗어나지 않는 근대적 현실성 위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졌으나, 수행자의 현실 안에서 증험할 수 없는 ‘염불’에 대해선 “이제 누가 극락을 믿는가? 누가 극락왕생을 말하면서 염불하는가?” 저자는 정토신앙을 멀리하는 현실을 정면에서 문제 삼고, 실제로 정토신앙의 역사에서 그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 신앙상의 경지가 있음을 학문적으로 고찰하며 반론을 펼친다. 그리하여 “정토신앙 역시 불교”이며, 어쩌면 “정토신앙이야말로 대승불교의 꽃”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극락의 존재 여부를 떠나, 염불 행자(念佛行者)가 펼쳐 보인 신심의 세계 극락의 존재 유무와 무관하게 정토신앙이 성립할 수 있음을 밝힌 선구자들이 있다. 일본 정토진종(淨土眞宗)의 개조(開祖) ‘신란(親鸞)’은 비승비속(非僧非俗, 승려도 아니고 속인도 아님)을 개척한 인물이다. 신란의 사후에 제자 유이엔이 스승의 생전 말씀을 기록하여 펴낸 『탄이초』에 따르면, “염불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는 극락 존재와 같은 외부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가”를 문제 삼는 자기성찰에 의해서 결정된다. 즉 나의 기(機)에 계합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법(法)이라도 나를 구제해줄 수 없다. 신란은 극락의 존재 여부가 마음에 걸려 염불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극락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본원의 진실함을 볼 수 있느냐 아니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구제해주려는 아미타불의 자비에 우리가 감응하고 응답할 수 있는 감수성을 갖추고 있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 아미타불의 본원이 진실함을 보는 자는, 그 사이의 중간 매개자들을 넘어 바로 아미타불과 일대일로 대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토문의 한 종파인 시종(時宗)의 개조 ‘잇펜(一遍)’은 세속과 모든 것을 다 버린 성자 ‘스테히지리(捨聖)’로, 전국을 떠도는 유행(遊行)을 지속하며 길 위에서 왕생했다. 잇펜은 붓다의 유행처럼 “나무아미타불”을 포교하기 위해 여행했고, 어떤 환경에서도 “부처님 법대로” 살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모두 내다 버리고서 오직 “나무아미타불”만 염불하라고 한 잇펜에게 애당초 지옥이나 극락의 존재 여부는 문제 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저자는 우리 신라 시대 화엄종의 조사 의상(義相)의 저서 『백화도량발원문』을 통해 극락의 존재 여부에 대한 난문에 나름의 새로운 해답을 모색한다. 중생과 아미타불의 관계를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자력과 타력이 둘이 아닌 세계(不二法門)를 그리면서 이원 대립을 넘어섬과 동시에 극락의 존재 여부라는 문제 제기를 해소한다. 정토신앙에 몰두한 학문 여정의 결과물, 그 아름다운 회향 “학문적·신앙적으로 정토로 회향하기를 결정했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일본의 민예학자 야나기 무네요시의 걸작 『나무아미타불』을 십여 년에 걸쳐 우리말로 옮겨 2017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써 내려간 이 책에서는 『나무아미타불』 제17장을 중심으로 ‘출가, 재가, 그리고 비승비속’에 대해 고찰한다. 정토신앙이 비판받는 현실에서 정토불교의 성립 가능성을 텍스트의 차원에서 뒷받침하기도 한다. “대승 경전은 불교가 아니다”라는 ‘대승비불설(大乘非佛說)’론의 논의를 “대승경전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라는 문제로 치환한 뒤, 초기 경전인 아함경과 대승 경전인 『무량수경』의 양립 가능성을 살핀다. 또 만해 한용운의 「염불당의 폐지」에 나타난 염불 비판의 논리에 대해 반비판의 논리를 펼친다. 구라타 햐쿠조가 쓴 희곡 『스님과 그 제자』에서 재창조된 ‘회의하는 신란’, ‘인간 신란’에 대해 탐구하기도 한다. “나는 한 사람의 제자도 없다”라고 말한 신란은 교단 내의 쟁론을 화쟁(和諍)시키고, 어느 누구를 스승으로 추앙하면서 이루어지는 교단 조직의 경직성·분파성을 경고하고 해체했다. 정토신앙은 어떠한 매개자도 필요 없이 오직 “나무아미타불”을 통해서 아미타불과 내가 만나기 때문에, 어느 스승 혹은 권력을 따른다고 해서 왕생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모두 평등한 동행이자 길벗이므로 권력 관계가 해체되는, ‘탈권력(脫權力)의 사제동행(師弟同行)’인 것이다. 또 신라 시대 광덕(廣德)이 지은 정토시(土詩) 「원왕생가(願往生歌)」의 재해석을 통해 정토신앙의 핵심을 아미타불 법장보살의 본원(本願)에서 찾고, 그러한 본원을 믿음에 의하여 중생들이 얻을 수 있는 안심(安心)의 세계가 정토신앙의 세계임을 밝힌다. 이렇듯 저자는 정토불교에 대한 깊고도 애정 어린 연구들을 모아 『정토불교 성립론』이라는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 이로써 염불의 깊은 뜻을 다시 이 시대에 전한다.염불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문제는 결코 극락의 존재 여부와 같은 외부 대상의 문제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가를 문제 삼는 자기성찰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즉 법(法)이 아니라 기(機)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다. 기의 관점에서 법은 정해진다고 보는 것이다. 나의 기에 계합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법이라도 나를 구제해줄 수는 없다. 나의 기에 계합하는 법만이 나를 구제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입장을 나는 기법상응(機法相應)이라 부르고자 한다. 우리나라 불교의 입장, 즉 출가와 재가의 이중구조, 다른 말로 하면 출가냐 재가냐 라고 하는 이원대립 속에 놓여 있는 우리나라 불교의 입장에서 본다면, 비승비속인 신란의 자리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오히려 그 많은 재가자들에 의해서 신란의 불교가 주류로 자리매김되었다. 그럼으로써 붓다가 만들어 놓은 구제의 그물에다가, 신란은 그 그물의 코를 좀 더 촘촘히 했던 것으로 나는 생각하고 있다. 어리석고, 죄 많고, 작은 물고기들까지 다 잡힐 수 있게 말이다. 자비무별(慈悲無別), 자비에는 차별이 없다. 자비무적(慈悲無敵), 자비에는 적이 없다. 자비로, 용서로 우리는 대립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서 비로소 진정한 사랑이 가능하게 되리라. 구원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권력에 의한 인간의 배제와 탄압은 이렇게 용서할 수 없을 때, 자비를 베풀 수 없을 때 비로소 발생한다. 하지만, 이렇게 용서할 수 있고, 이렇게 자비를 베풀 수 있으며, 이렇게 선악의 판단을 중지할 수 있을 때는 권력이 인간을 배제하거나 탄압하지 못하리라. 신란 교단에는 그런 희망이 남아 있었다.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
포이에마 /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음, 서소울 옮김 / 200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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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음, 서소울 옮김
사무실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다섯 가지 비즈니스 모델 분석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는 다섯 가지 모델을 보인다. 1층에서부터 5층까지 각 층을 지배하는 원칙 중에서 과연 어떤 원칙이 회사에 기여할까, 회사 수익 창출의 비밀은 무엇일까 등의 질문을 던지며 인생에서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질문에 해답을 던진다.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와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의 저자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신작으로 예수와 성경, 복음에 대해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독자들을 이해시킨다. 또한 ‘예수’와 평범한 인물과의 만남, 그 두 사람의 대화로 진행되는 이야기, 비기독교인의 시점에 맞추어 내용을 전개하는 점 등, 강요나 설득이 아닌, 납득할 만한 논증의 과정을 통해서 복음을 전달한다.1. 어떤 일이 좋은가요?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가요? ㆍ 9 미션Ⅰ_ 로건, 1층으로 가다! 2.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ㆍ 24 3. 지금 당신은 회사의 비전과 관계되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인가요? ㆍ 35 4. 회사의 목표에 부응하고 싶지 않은 것도 직원들의 자유입니다 ㆍ 46 미션Ⅱ_ 로건, 2층으로 가다! 5. 각종 규칙, 규율에 치여서 일은 언제 하죠? ㆍ 54 6. 성심이 훌륭한 가치이긴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잖아요? ㆍ 68 미션Ⅲ_ 로건, 3층으로 가다! 7. 진짜 CEO는 우리에게 영구직을 보장해줄 거예요! ㆍ 76 8. 이 회사의 진실은 어디에 있습니까? ㆍ 89 미션Ⅳ_ 로건, 4층으로 가다! 9. 우리 회사는 우리가 어떤 실수를 해도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ㆍ 96 10. 주주님의 목표에 대한 여러분의 충성을 다시 맹세하세요! ㆍ 113 11. 사장님은 제가 바라는 걸 왜 안 들어주시는 거죠? ㆍ 125 12. 나 자신을 중심에 두는 한, 그건 스스로를 속이는 겁니다 ㆍ 142 미션Ⅴ_ 로건, 5층으로 가다! 13.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노라는 경험, 해보고 싶으신가요? ㆍ 150 14. 누군가를 알려면 진정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ㆍ 165 15. 모든 사람이 인턴입니다. 평생에 걸쳐 가르침을 받지요 ㆍ 180 덧붙이는 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하여 ㆍ 194 부록 믿음을 구하는 이들을 위한 그룹 토론 가이드 ㆍ 200 옮긴이의 글 영혼의 안식처, 어디인가 ㆍ 207“예수와 함께하는 천국 주식회사에 입사지원하시겠습니까?”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를 잇는 또 하나의 놀라운 진실! 기독교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잡은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와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의 저자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신작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이 출간(포이에마 ; 김영사 기독교 임프린트)되었다. 난해한 기독교 변증론을 짤막한 우화 속에 간단히 풀어내는 솜씨로 정평이 난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그 세계적인 명성은 차치하더라도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를 통해 한국의 천만 기독교인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복음을 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작들의 장점은, 기존의 기독교 서적들과는 달린 예수와 성경, 복음에 대해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독자들을 이해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예수’와 평범한 인물과의 만남, 그 두 사람의 대화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점, 비기독교인의 시점에 맞추어 내용을 전개시킨다는 점, 강요나 설득이 아닌, 충분히 납득할 만한 논증의 과정을 통해서 복음을 전달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복음의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너무나 친숙하게 생활하는 사무실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는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은 다섯 가지 비즈니스 모델 분석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는 다섯 가지 모델을 보여준다. 1층에서부터 5층까지 각 층을 지배하는 원칙 중에서 과연 어떤 원칙이 회사에 기여하고 있을까? 회사 수익 창출의 비밀은 무엇일까? 나의 존재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준 삶의 좌표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누구를,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은 인생에서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질문에 해답을 던져주고 있다.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가장 완벽한 하루》, 그리고 《직장생활》은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복된 복음 선물이 될 것이다. 《직장생활》을 통해 ‘하나님에게 받은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살리며 기쁨을 만끽하기’를 권하는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집필 의도처럼,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에서의 ‘자기 자리’를 찾아가며 자아실현의 극대화를 이룩하고, 진정으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919 유관순
힐링21 / 윤학렬, 이은혜, 김예천 (지은이)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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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윤학렬, 이은혜, 김예천 (지은이)
많은 희곡과 방송 드라마, 영화에서 수천 편의 작품을 기획 집필했고, 수많은 주인공을 창작해낸 대중적인 스토리 작가 윤학렬을 비롯한 저자들이 영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을 글로 풀어낸 영상소설이다.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에는 3.1운동으로 시작된 만세운동을 아우내장터에서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일제의 모진 고문에 끝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순국한 유관순의 옥중 투쟁 과정이 그려져 있다. 또 우리가 그동안 잘 몰랐던, 일제에 맞서 전국에서 만세운동을 벌이다 체포된 여성 독립운동가 어윤희, 권애라, 심명철, 김향화, 노순경, 임명애, 신관빈 등이 끈끈한 동지애와 불타는 독립 의지로 뭉쳐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 감방에서 유관순과 함께 3.1운동 1주년 옥중 만세운동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글과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다.기획의 변 프롤로그 아우내장터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가다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 수감자들 관순의 푸르렀던 이화학당 시절 일제강점기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려고 애쓰다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과 3?1만세운동 고향에서 만세운동을 준비하다 아! 아버지, 어머니! 2019년에 만난 유관순 열사 조선은 반드시 해방된다! 힘이 되어준 8호 감방 동료들 개성에서 타오른 만세운동의 불길 새벽닭은 저 스스로 운다 명애, 옥에서 출산이 임박하다 스코필드(석호필) 박사, 서대문형무소를 찾다 스코필드 박사, 수감자들의 참상을 목도하다 감옥에서 자라나는 해방이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동지애 무능한 아비 탓에 기생이 된 향화 수원에서 기생들이 만세운동에 나서다 금언령에는 통방으로! 용서는 해도 잊지는 말자 옥중에서 울려 퍼진 만세운동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다 끝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눈감다! 에필로그 이 책에 나온 이들의 독립운동과 이후 삶100년 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 감방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영상소설로 만나다 이 책은 많은 희곡과 방송 드라마, 영화에서 수천 편의 작품을 기획 집필했고, 수많은 주인공을 창작해낸 대중적인 스토리 작가 윤학렬을 비롯한 저자들이 영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을 글로 풀어낸 영상소설이다.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에는 3.1운동으로 시작된 만세운동을 아우내장터에서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일제의 모진 고문에 끝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순국한 유관순의 옥중 투쟁 과정이 그려져 있다. 또 우리가 그동안 잘 몰랐던, 일제에 맞서 전국에서 만세운동을 벌이다 체포된 여성 독립운동가 어윤희, 권애라, 심명철, 김향화, 노순경, 임명애, 신관빈 등이 끈끈한 동지애와 불타는 독립 의지로 뭉쳐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 감방에서 유관순과 함께 3.1운동 1주년 옥중 만세운동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글과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유관순과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일제의 모진 고문을 받아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에서는 같이 눈물을 흘리고, 온갖 핍박 속에서도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을 갈망하는 장면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두 주먹을 불끈 쥘 것이다. 그리고 1919년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거리로 나선 그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이 땅에서 우리는 과연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지, 빼앗겼던 조국의 그날을 잊지 않고 있는지 돌아보게 될 것이다.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 그곳에 그 소녀들이 있었다! 19세기 이후 인물 중 주목할 만한 활동을 한 이들의 뒤늦은 부고 기사를 특집으로 써온 <뉴욕타임스> 강인영 기자는 대한민국에서 1919년에 일어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3.1만세운동’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유관순 열사에 주목한다. 100년 전, 세상을 구하고 싶었던 열일곱 소녀의 용기는 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했던 강 기자는 서울 서대문형무소까지 오게 되었고, 거기서 1919년의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2019년의 유관순을 만난다. 이화학당에 다니던 꿈 많은 소녀 유관순은 이화학당 친구들과 탑골공원에서 있었던 3.1운동에 참여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다. 그리고 고향 천안으로 내려와 아우내장터에서 가족과 함께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된다. 유관순은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서 자신처럼 전국에서 만세운동을 하다 잡혀온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3.1운동 1주년을 맞아 옥중 만세운동을 계획하는데…. 목숨을 건 수감자들의 옥중 만세운동은 일제의 어떤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그들의 조선 독립 의지를 온 세상에 알린 아름답고도 처연한 외침이었다. 그렇게 그들은 독립운동의 불씨를 다시 살려냈다. “나의 죽음으로 내 후대들은 반드시 자신의 말과 글로 목청껏 자유를 만세를 부르게 하소서! 용서는 하되 오늘을 잊지 말게 하소서!” “100년 전 소녀의 기도, 그들이 지켜낸 나라! 그들이 묻는다! 당신에게 이 나라와 이 땅, 대한민국은 무엇입니까?” ■ 기획의 변 열여덟 나이에 옥에서 생을 마감한 유관순.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나라를 사랑한 그의 마음과 소녀들의 굳은 투쟁 과정을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유관순은 물론 그와 함께 수감된 여성 독립운동가, 빼앗긴 나라를 찾겠다는 의지 하나로 투쟁한 모든 여성 독립운동가의 이야기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 다른 매체에도 널리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1919 유관순 대외협력위원장 노경봉검은 치마에 흰 저고리를 입고 머리를 길게 땋은 관순이 계단 난간을 타고 휙 미끄러져 내려왔다. 책 보따리를 들고 있던 여학생들이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갈라졌다. 관순이 바닥에 뛰어내리곤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띠며 손가락 두 개를 들어 기쁨을 표시하는 사이에 여학생들 틈에서 관순의 친구 동순이 튀어나왔다. 같은 고향에서 유학 온 관순과 동순은 이화학당에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다. “오등은 자에 아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한용운이 독립선언문서를 읽기 시작하자 민족대표들은 결연한 표정으로 독립선언서 낭독을 들었다. 한용운의 독립선언이 끝나자마자 만세 삼창이 이어졌다.“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그때 태화관 문을 걷어차는 소리와 동시에 일본군의 외침이 들려왔다.“모두 체포하라!”일본군이 태화관 안으로 들이닥치자 태화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래, 거긴 지금 살 만하오? 어린애들 배는 안 곯고 목숨 걸고 싸울 일 없이 평화롭고 행복하오?”강 기자가 차마 사실대로 대답할 수 없어 어떻게 말할까 망설이는 사이 관순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그래, 어느 시절이라도 항상 다 좋을 순 없겠지. 그래도… 부디, 그렇게 만들어주시오.”
초단타 매매의 기술
필라멘트북스 / 오버솔드 (지은이)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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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멘트북스
소설,일반
오버솔드 (지은이)
저가권 매수에 의한 중장기 주식투자 방법을 자세히 공유하여 호평받은 《저가 매수의 기술》의 저자 오버솔드가 독자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부응하여 이번에는 단기 매매 비법을 공개한다. 《선수처럼 매매해서 매일매일 수익내는 초단타 매매의 기술》은 흔히 고수들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단기 매매에 입문하려는 이들에게 리스크는 피하면서 변동성은 이용하는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기법을 가르쳐준다. VI(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하는 종목으로 매매 대상을 제한한 후 60틱 차트와 보조지표들을 이용하면 상승장은 물론 하락장에서도 주가 흐름에 그때그때 대응하며 최적의 매수 타점을 잡아낼 수 있다. 300개의 실전 차트를 통한 기술적 분석으로, 더 이상 막연한 ‘기대’나 ‘희망’이 아니라 철저히 시장 상황에 ‘대응’하여 매일매일 수익을 내는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의 기술을 익힐 수 있따.머리말 1장 들어가면서 나스닥 지수가 3.7% 하락한 날에도 20%가 넘는 수익을 내다 주의! Don't try this at home! 2장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의 기초 이론 초단타 매매에 대한 우리끼리의 정의 초단타 매매를 하는 기준: VI 발동 종목 당일 VI 발생 종목을 알려주는 키움닷컴 [0193]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종목현황 VI 발동 종목의 선택 요령 1: 대장주를 매매한다 VI 발동 종목의 선택 요령 2: 추세상 상승이 시작되는 종목을 매매한다 VI 발동 종목의 선택 요령 3: 거래량을 보라 초단타 매매의 기준 차트: 60틱 차트 60틱 차트의 보조지표 설정: 우선 이동평균선부터 60틱 차트의 보조지표 설정: 엔벨로프 설정 60틱 차트의 보조지표 설정: RSI 설정 3장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의 기본 매수 타점 장중 거래가 멈춘다는 것의 의미 세력의 평균매수가 VI 이후 조정(눌림목)의 논리 첫 번째 매수 가능 타점: VI 발동 가격 두 번째 매수 가능 타점: 60틱 차트 60이평선 및 120이평선 부근 세 번째 매수 가능 타점: 60틱 차트 120이평선 기준 –3% 엔벨로프 하단 네 번째 매수 가능 타점: 60틱 차트 120이평선 기준 –5% 엔벨로프 하단 다섯 번째 매수 가능 타점: 60틱 차트 RSI 과매도권 진입/탈출 여섯 번째 매수 가능 타점: 3분봉 차트 RSI 과매도권 진입/탈출 일곱 번째 매수 가능 타점: 3분봉 차트 MACD-시그널선 골든크로스 자꾸 떨어지는 데 물타라는 말 아닌가요? 타점 설명을 마무리하면서 4장 VI D데이 매매 첫 번째 VI 발동 이후 매매 사례 연구 60틱 차트와 3분봉 차트의 연계 매매: 3분봉 차트에서의 5이평선 및 10이평선 반등 60틱 차트와 3분봉 차트의 연계 매매: 3분봉 차트에서의 20이평선 반등 60틱 차트와 3분봉 차트의 연계 매매: 3분봉 차트에서의 65이평선 반등 5장 VI D+1데이 매매 D+1데이 매매를 위한 위꼬리 양봉의 조건 D+1데이 시초가 매매 시나리오 D데이 위꼬리 양봉 이후 D+1데이 매매 D데이 상한가 이후 D+1데이 매매 D데이 상한가와 D+1데이의 다양한 차트 6장 맺음말: 초단타 매매도 원칙이 중요하다 오버나이트 보유는 위험할 수 있다 매매 과정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분할매수 소탐대실 vs 티끌 모아 태산 본캐와 부캐의 조화 회전율 높이고 집중력 유지하기 손절매도 게임의 일부다감으로 하는 단타는 이제 그만! 초단타 매매에도 원칙과 매뉴얼이 있다 상승장도 하락장도 시장 추세와 상관없이 매일매일 수익을 챙기는 필승의 초단타 기법! 저가권 매수에 의한 중장기 주식투자 방법을 자세히 공유하여 호평받은 《저가 매수의 기술》의 저자 오버솔드가 독자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부응하여 이번에는 단기 매매 비법을 공개한다. 《선수처럼 매매해서 매일매일 수익내는 초단타 매매의 기술》은 흔히 고수들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단기 매매에 입문하려는 이들에게 리스크는 피하면서 변동성은 이용하는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기법을 가르쳐준다. VI(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하는 종목으로 매매 대상을 제한한 후 60틱 차트와 보조지표들을 이용하면 상승장은 물론 하락장에서도 주가 흐름에 그때그때 대응하며 최적의 매수 타점을 잡아낼 수 있다. 300개의 실전 차트를 통한 기술적 분석으로, 더 이상 막연한 ‘기대’나 ‘희망’이 아니라 철저히 시장 상황에 ‘대응’하여 매일매일 수익을 내는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의 기술을 익힌다! # VI 발동 종목으로 매매 대상을 제한하는 안정적 단기 매매법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에서 종목을 찾는 방법은 단 하나, VI 발동 종목이다. VI 즉 ‘변동성 완화장치’(volatility interruption)란 주식 종목들의 급격한 등락을 완화하기 위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제도로, 시가에서 가격이 10% 상승할 때마다 발동하여 거래를 2분 30초 정도 중단시킨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어떠한 시장 상황에서도 VI 발동 종목은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다. 세력이 만들고 개미들이 뇌동매매하는 이 종목들은 당일 매수세가 집중되는 종목들로, 우리는 특정 종목의 등락을 예견해줄 별다른 고급 정보 없이도, VI 발동 종목을 선택하여 주가 흐름에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매일매일 짧은 이익을 누적시킬 수 있다. 오버솔드는 VI 발동의 의미와 이를 둘러싼 세력과 개미들의 의도와 심리를 분석하고, VI 발동 종목 중에서도 최적의 매매 종목을 선택하는 요령을 알려준다. # 60틱 차트와 3분봉 차트를 연계해 매수 타점을 잡아내는 합리적 매매분석 매우 짧은 시간에도 급격히 변화하는 주가를 바라보며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잡아내기 위해서,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에서는 60번의 거래를 하나의 캔들로 표시하는 ‘60틱 차트’를 매매의 기준 차트로 이용한다. 60틱 차트에서는 어떤 종목에 시장의 관심이 몰리면서 거래가 붙기 시작해 ‘추세’가 만들어지는 것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의 방향이 어디로 진행될지를 이평선을 이용해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그리고 하나의 상승 흐름이 끝난 다음 발생하는 하락이 조정인지 추세적인 하락인지 판단하기 위해서 3분봉 차트를 참고한다). 오버솔드는 60틱 차트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각종 보조지표(120이평선의 –3%와 -5% 엔벨로프 하단선, RSI 과매도권 진입 등)를 설정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첫 VI 발동 이후 발생하는 조정(눌림목)에서 각 매수자의 심리를 분석하고, 세력이 고수하려는 평균매수가를 추정하는 방법도 가르쳐준다(VI보다 낮은 곳에 카운터밸런스를 둔 세력은 흔히 조정을 유도함으로써 개미들의 물량을 빼앗는다). 무엇보다 첫 VI 발동 이후 매수 가능한 7가지 타점을 다양한 실전 사례를 통해 철저히 분석한다. #‘VI 발동 당일은 물론 다음 날에도 가능한 유연한 매매 전략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는 VI 발동 당일(D데이)뿐 아니라 그다음 날(D+1데이)에도 빛을 발한다. D데이의 캔들이 위꼬리를 단 양봉이면서 종가가 첫 VI 가격 이상이라면, 다음 날 시초가가 갭 상승이나 D데이 종가로 시작할 때 다양한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D데이의 위꼬리 양봉은 세력이 계획한 자금보다 매도세가 더 있었다는 뜻이지만, D+1데이의 갭 상승 시작은 상승을 기대하는 더 많은 사람들, 더 이상의 하락을 원하지 않는 누군가가 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오버솔드는 D데이 위꼬리 양봉 다음 날, 특히 상한가 다음 날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상황별 매수 타점을 자세히 알려준다.
정주영 리더십
북오션 / 전도근 글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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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근 글
도요타 경영, 두바이 경영, 스타벅스 경영을 배웠고, 잭 웰치, 스티븐 코비, 피터 드러커의 리더십을 사람들은 배우고자 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보다 우리만의 경영과 리더십이 더 큰 역할을 했으며, 거기서 비롯된 한국형 리더십을 다시 한 번 돌아볼 때라고 말하며 그 대표적인 인물로 \'정주영\'을 꼽는다. 이 책에는 성실과 신용, 긍정적 사고, 명확한 비전, 지칠 줄 모르는 승부근성을 통해 신화를 만든 정주영 리더십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은 넘치는 자원을 가지고도 성공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 부족한 자원을 가지고 있어 위축되어 있는 사람, 꿈을 잃어버려 새로운 비전을 갖고 싶은 사람, 창조력을 배우고 싶은 사람, 자신감을 상실하여 암울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정주영 리더십을 통해 한국인의 ‘끝없는 도전’과 ‘마르지 않는 열정’의 존재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다.들어가는 말 _ 왜 다시 정주영인가? 1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창조정신 01 고정관념을 가장 먼저 버려라 02 역발상으로 앞서가라 03 발상의 전환으로 도전하라 04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05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져라 06 다양한 경험을 쌓아라 07 몰입하는 힘을 길러라 08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가져라 09 기술로 가능과 맞서라 2 불가능을 가능으로 살리는 도전정신 01 뚜렷한 비전을 가져라 02 전략이 있어야 산다 03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04 도전하고 다시 도전하라 05 해보고 안 된다고 하자 06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다 07 일을 즐기는 습관을 가져라 08 열정을 가져라 09 도전이 성공을 앞당긴다 3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진보정신 01 기회는 꿈을 가진 자에게 온다 01 올바른 선택은 최선에서 나온다 03 부지런은 명석함을 이긴다 04 위기는 기회로 바꿔라 05 항상 미래를 준비하라 06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라 07 상대방의 꾀에 넘어가지 마라 08 조직문화에서 살아남기 09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라 4 긍정으로 일어서는 성공정신 01 긍정적 사고로 미래를 꿈꾸라 02 끈질긴 근성으로 승부하라 03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04 상대방의 마음을 공략하라 05 정주영처럼 대화하라 06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열망 07 실천주의자가 되어라 08 공상을 현실로 그려라 09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가져라 5 정주영에게 배워야 할 기업가정신 01 근검절약을 실천하라 02 신용이 재산이다 03 장기적인 안목으로 위기를 대처하라 04 스스로 솔선수범하라 05 조직의 정체성을 만들어라 06 다양성을 이해하라 07 나라를 위해 기여하라 08 시간을 돈처럼 생각하라 09 환경 변화에 대처하라 10 모험이 성공을 가져온다 정주영 연보왜 다시 정주영인가? 국가의 장기적인 철학의 부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있고 있는 시점에 국가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높이 설정하고 묵묵히 나아갔던 정주영과 ‘현대’의 정신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과연 무엇을 남겼나? 정주영의 고정관념 깨기는 86년 생애 동안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정주영이 만약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인물이었다면 그는 지금 한국 현대사에서 거론되지 못했을 것이다. 가난한 농부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가 자신의 생활에 안주했다면,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기 매김하고 있는 ‘현대’라는 이름도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열심히 일을 해도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죽자고 일해 쌀가게 주인이 되었고, 정신없이 달려 건설회사를 만들었으며, 결국 현대그룹의 창시자라는 자리에까지 올랐다. 황량한 UN군 묘지를 초록의 풀밭으로 바꾼 기지, 한국의 농사법에 착안해 ‘비닐하우스 공법’으로 끝마친 공사, 290일 만에 만든 경부고속도로, 자동차를 만들지 말라는 스나이더 미국 대사의 협박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히 우리 자동차를 만들어 미국에 수출한 도정정신, 젊은 시절 몸소 깨달은 ‘빈대철학’과 “이봐, 해봤어?”라는 말 한 마디로 직원들을 독려했던 리더십,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짜리 지폐를 들고 찾아간 영국, 일본을 물리치고 88년 올림픽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던 기쁨, 생애 마지막까지 열정을 쏟은 사업은 바로 대북사업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진한 유명한 일화 뒤에 숨은 철저한 경영정신을 바탕으로 한 정주영의 리더십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유산임에 틀림없다. 그 유산을 잘 보존하고, 나아가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이야말로 지금의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이봐, 해보기나 해봤어?” 항간에 현대와 삼성을 비교하는 말들이 떠돈다.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삼성은 100여 장의 보고서를 만들고, 현대는 1장의 보고서만 만든다고 한다. 이 말은 두 기업의 장단점을 꼬집는 말이 아니라, 단편적인 경영 스타일을 꼬집는 말이다. 현대의 경우, 많은 생각과 연구 끝에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실용적인 것을 우선시 하고 일단 계획을 세우면 밀고나가는 경영방식의 우회적인 설명인 듯하다. 이는 ‘하면 된다’를 뛰어넘어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정주영의 정신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간혹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에 대해 섣불리 욕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빨리’에는 여러 가지 노력과 땀이 배여 있다. 정주영이 단지 빨리하기에만 몰두했다면 세계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는 빨리하기 위해 누구보다 부지런했으며 일을 완수하기 위해 잠도 자지 않았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안 되는 일을 ‘하면 되는 일’로 바꾸었으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역사의 큰 획을 그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한국형 리더십으로 승부하라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가진 장점을 생각하기보다는 일본이나 미국의 장점을 이용해 우리 것으로 흉내 냈을 뿐이다. 그래서 도요타 경영, 두바이 경영, 스타벅스 경영을 배웠고, 잭 웰치, 스티븐 코비, 피터 드러커의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어왔다. 물론 그것들에서 얻은 것들을 애써 부인하지는 않겠다. 다만, 그보다는 우리만의 경영과 리더십이 더 큰 역할을 했으며, 거기서 비롯된 한국형 리더십을 다시 한 번 돌아볼 때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능력, 부족한 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강한 도전정신과 무서운 실천력, 신속 정확한 결단력이 생겨나면 이미 절반은 성공에 이른 것이다. 이와 함께 성실과 신용, 긍정적 사고, 명확한 비전, 지칠 줄 모르는 승부근성을 통해 신화를 만든 정주영 리더십은 다음 다섯 가지 경영정신을 바탕으로 한다. 정주영 리더십의 파워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1 창조정신 정해진 틀 안에 갇혀 있지 말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행동한다. 2 도전정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한 다. 3 진보정신 진정한 리더는 힘든 상황에서 공동의 비전을 만들어 에너지를 발산한다. 4 성공정신 인생을 낙담하기보다는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로 미래를 향해 달린다. 5 기업가정신 신용은 기업인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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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 김성공 (지은이)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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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성공 (지은이)
‘전교생 400명 중 키가 가장 작았던 아이, 방 안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던 히키코모리, 대인기피증에 모든 발표 과제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아웃사이더’는 저자 김성공의 과거를 소개하는 말이다. 그는 현재 ‘요식업, 학원 사업, 대여 사업, 플랫폼 사업, 커머스’ 등 각각 전혀 다른 새로운 영역의 창업을 실험처럼 11회 이상 진행하고 그중 80%가 넘는 성공 타율을 만들어내면서 20대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 과거 자신은 모든 면에서 평균 이하였다고 고백하는 청년이 어떻게 그토록 짧은 시간 안에 드라마틱한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었을까? 《부의 치트키》에는 그가 변화할 수 있었던 핵심 방법이 집약되어 있다. ‘나’라는 인간 자체를 개조해낸 새로운 사고방식, 단기간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던 실용적인 기술과 비밀들이 담겨 있다. 특히 ‘치트키’라고 불리는 필승 공식은 따라 하기만 하면 큰 빚을 지거나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면서도 무한대로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그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 공식을 발견하기까지 5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런 공식이 있을 리가 없잖아……’라며 인정하고 싶지 않을 수 있지만, 그를 포함한 그에게 교육받은 사람들은 이 공식을 이용해 이미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의 소득을 만들며 그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은 결코 ‘직장’과 ‘투자’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절대 다수는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소수의 선택지가 인생에서 택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고 믿는다. 그래서 그 소수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 살아간다. 하지만 전부라고 여겼던 선택지는 실제 인생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의 1할도 되지 않는 일부다.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방법론들은 인생에 ‘새로운 방향성’과 ‘무한한 선택지’가 있음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이제 당신의 차례다, 인생에서 가장 젊은 오늘 시작하라.프롤로그 PART 1 부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 01 부를 이루는 것에는 필승 공식이 존재한다 02 불행의 순간에 빠른 회복력을 만들어주는 것 03 행복에 대한 선택지를 무한하게 넓혀라 04 당신 인생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05 난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어! 06 미래 자산 계산기를 만든 이유 07 >트루먼 쇼<는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08 돈과 시간의 상관관계 PART 2 치트키 1단계 | 인간 자체를 개조하라 01 모르는 게 약이다 02 창업형 인간의 정의 03 인간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 04 뇌 메모리 확장하기 05 주관을 만드는 법, 정체성 이론 06 자원 활용 최적화, 세계관 이론 07 인생에 몰입하는 법, 게임 이론 08 티끌 모으는 습관부터 버려라 09 신뢰 스노볼의 법칙 PART 3 치트키 2단계 | 만들기 전에 실험하라 01 무조건 구매하게 하는 제안의 기술 02 창업으로 97% 망하는 방법 03 망하는 게 더 어려운 창업 필승 공식 04 창업 필승 공식을 적용할 수 있는 사업 05 미리 팔아보기의 함정 06 똑똑한 엘리트가 오히려 창업에 실패하는 이유 07 가설 수립의 4가지 공식 08 제품력 높이기 VS 마케팅 잘하기 09 마케팅의 뼈대, 돌다리 이론 10 미끼 상품으로 손실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라 PART 4 치트키 3단계 | 환경을 이용해 실행하라 01 실행력을 10배 높이는 2가지 동기 설계 02 긍정적 스트레스와 각성 상태 03 경쟁자들보다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는 법 : 조금의 적극성 04 공식을 알면 운도 만들 수 있다 05 작용 반작용의 법칙 06 성장하고 있다는 가장 확실한 신호 07 평범한 동수저가 가장 성공 확률이 낮은 이유 08 끌어당김 법칙의 논리적 증명 09 초밀도 역량 개발법 10 창업형 인간 체크리스트 PART 5 부와 행복을 지속하려면 01 진정한 경제적 자유의 의미 02 경제적 자유를 얻은 후 불행해지는 이유 03 감정의 상대성, 모든 감정은 소중하다 04 스타트업을 하게 될 것이다“1년 안에 부자가 되는 것도 너무 늦다!” 부에 대한 모든 통념과 상식을 뒤집은 2022 최고의 화제작 무자본, 무스펙 청년을 30대 자수성가 슈퍼리치로 만들어준 단 하나의 필승 공식 ‘전교생 400명 중 키가 가장 작았던 아이, 방 안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던 히키코모리, 대인기피증에 모든 발표 과제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아웃사이더’는 저자 김성공의 과거를 소개하는 말이다. 그는 현재 ‘요식업, 학원 사업, 대여 사업, 플랫폼 사업, 커머스’ 등 각각 전혀 다른 새로운 영역의 창업을 실험처럼 11회 이상 진행하고 그중 80%가 넘는 성공 타율을 만들어내면서 20대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 과거 자신은 모든 면에서 평균 이하였다고 고백하는 청년이 어떻게 그토록 짧은 시간 안에 드라마틱한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었을까? 《부의 치트키》에는 그가 변화할 수 있었던 핵심 방법이 집약되어 있다. ‘나’라는 인간 자체를 개조해낸 새로운 사고방식, 단기간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던 실용적인 기술과 비밀들이 담겨 있다. 특히 ‘치트키’라고 불리는 필승 공식은 따라 하기만 하면 큰 빚을 지거나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면서도 무한대로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그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 공식을 발견하기까지 5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런 공식이 있을 리가 없잖아……’라며 인정하고 싶지 않을 수 있지만, 그를 포함한 그에게 교육받은 사람들은 이 공식을 이용해 이미 수백만 원에서 수억 원의 소득을 만들며 그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은 결코 ‘직장’과 ‘투자’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절대 다수는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소수의 선택지가 인생에서 택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고 믿는다. 그래서 그 소수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해 살아간다. 하지만 전부라고 여겼던 선택지는 실제 인생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의 1할도 되지 않는 일부다. 이 책에서 담고 있는 방법론들은 인생에 ‘새로운 방향성’과 ‘무한한 선택지’가 있음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이제 당신의 차례다, 인생에서 가장 젊은 오늘 시작하라! “작은 성과가 나는 일에 노력을 낭비하지 마라!” 대한민국 파이어족의 인생 멘토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부자 수업 열심히 노력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경험이 있는가? 매일 시간에 쫓기며 일하는데도 경제적 자유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 적이 있는가? 저자 김성공은 20대 초반,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세우고 하루라도 빨리 달성하기 위해 방법을 고민했다. 당시 ‘주식, 부동산, 창업’ 3가지밖에 부를 이룰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군대 월급까지 아껴가며 모았던 종잣돈을 주식으로 잃은 뒤, 주식보다 훨씬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한 투자 수단이 부동산이라는 생각에 결국 가장 해볼 만한 것은 마지막 남은 창업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누구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그는 ‘리스크 없는 창업 방법’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창업에 실패해도 잃는 게 없다면 무한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무한 시도할 수 있다면 그중 한 번 정도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고, 그 한 번의 성공으로 큰돈을 벌 수 있게 될 거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그리고 5년간의 노력 끝에 결국 리스크 없는 ‘필승 공식’을 발견했다. 이 필승 공식이 바로 오늘날의 그를 있게 해준 ‘치트키’다. 공식을 발견한 이후로 매년 3개 이상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고, 이 방법대로 했을 뿐인데 어느새 월 순수익 1억 원 이상을 버는 사업가가 될 수 있었다. 사람들은 많은 부를 이루어낸 사람이 가장 많은 노력을 투입했을 거라는 착각을 한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노력의 크기가 더 컸기 때문이 아니라, 노력을 더 큰 성과가 나올 수 있는 방향으로 투입한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우위는 단지 더 넓은 세계관을 가졌다는 것뿐이다. 더 넓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 큰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사건에 자신의 자원을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연봉 1억을 받는 것보다 월 1억을 버는 것이 더 쉽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당신의 노력은 경제적 자유를 앞당겨주고 있는가?”라는 강렬한 질문을 던진다. “월수입 1억은 꿈의 숫자가 아니다!” 직장과 투자에서 답을 찾을 수 없는 시대, 결과로 입증된 ‘소득을 10배로 늘리는 3단계 로드맵’ 대공개 돈의 가치는 시간과 관계가 깊다. 그래서 단지 돈의 액수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축을 고려해야 돈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다. 내가 살고 싶은 멋있는 집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 집에 20대에 살 수 있게 되는 것과 50대에 살 수 있게 되는 것의 행복의 차이는 얼마나 클까? 내가 타고 싶은 멋진 외제차가 있다고 가정하자. 그 차를 20대에 탈 수 있는 것과 50대에 탈 수 있는 것의 행복의 차이는 얼마나 클까? 당연히 누구나 다 젊은 20대에 더 많은 것들을 누리기를 원한다. 그래서 아직 많은 기회의 시간이 있다고 자기 합리화를 해서는 안 된다. 하루라도 더 빠르게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젊음과 함께 더 많은 것들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은 과거에 모든 조건이 평균 이하였다고 말하는 청년이 8개 사업체를 운영하는 연쇄창업가가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뿐만 아니라 매년 수천 명의 사업가들을 가르치면서 검증한 멘토링, 억대 연봉 자수성가들의 핵심 노하우를 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현재 소득을 10배로 늘리는 3단계 방법을 ‘경쟁자들보다 경쟁 우위에 서는 법, 운을 만드는 공식, 세계관을 확장하는 법, 뇌 메모리를 키우는 법, 무조건 구매하게 하는 제안의 기술, 실행력을 10배 높이는 2가지 동기 설계’ 등 타 도서에서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한다는 점이다. 부를 이루는 데는 많은 자본, 뛰어난 재능, 엄청난 스펙이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똑똑한 엘리트들이 그 과정에서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 단지 이 필승 공식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있을 뿐이며, 그 공식을 그대로 지키는 이들과 지키지 않는 이들이 있을 뿐이다. 당신은 공식을 아는 사람이 될 것인가,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인가? 공식을 그대로 지켜서 부를 이룰 것인가, 공식을 지키지 않고 그대로 머물 것인가? 그 선택과 실행에 당신의 미래가 달려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부가 행복의 절대적 조건은 아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부는 당신에게 수많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수많은 선택지가 주어지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언제든 선택해서 사는 삶은 당신의 상상보다 10배 더 행복한 삶이라고 말하고 싶다. 부를 쌓고 인생에 선택지를 무한대로 늘려라. 수많은 선택지를 보며 행복한 고민을 하는 삶을 당신도 살 수 있다. - PART 1 부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 지금까지 회사라는 하나의 거래 대상과의 거래에만 의존해 소득 활동을 하는 것이 전부였다면 이제 회사뿐만 아니라 더 많은 거래 대상과 거래하고 소득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가치를 만들고 제공해서 그에 맞는 대가를 언제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PART 2 치트키 1단계 | 인간 자체를 개조하라
한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
웅진지식하우스 / 박영규 (지은이)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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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영규 (지은이)
국내 최고 실록사가이자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로 누적 판매 300만 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쓴 밀리언셀러 작가 박영규가 <한 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 개정증보판으로 10년 만에 독자들을 새롭게 만난다. 2014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대한민국 역사를 집대성한 책", "보수와 진보 모두를 위한 필독서",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현대사" 등의 찬사를 받으며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방대한 분량의 자료 수집 및 분석을 바탕으로 각 대통령과 시대상을 객관적으로 그려내는 데에 치중했다. 지난 10년 동안 대통령이 두 차례 바뀔 때마다, 이 책의 개정판 출간 소식을 묻는 독자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에 출간한 2022년 개정증보판 <한 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18대 대통령 박근혜와 19대 대통령 문재인에 관한 추가 서술이다. 대통령의 딸이었던 박근혜가 어떻게 대통령이 되어 금의환향했고 어쩌다 탄핵되기에 이르렀는지, 노무현과의 오랜 인연이 어떻게 문재인을 청와대까지 오게 했는지, 두 대통령의 굵직한 생애와 정치 인생을 한눈에 펼쳐 보인다. 또한 세월호 참사, 최순실 게이트, 위안부 합의, 지소미아, 사드 배치, 조국사태, 공수처 설치 및 검경 수사권 조정 등, 두 대통령의 집권기에 한국 사회를 뒤흔든 주요 사건과 관련 인물들까지 꼼꼼하게 엮어냈다.개정증보판 서문 다시 10년 뒤를 기약하며 초판 서문 대통령, 그들의 한국 사랑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위해 1장 이승만 대통령실록 1 식민시대의 기린아 이승만의 도전과 성장 배재학당을 통해 세상에 눈뜨다/독립운동의 핵심 인물로 부상하다/제2의 고향 미국으로 떠나다/의형제 박용만과 결별하다/3·1운동과 7개의 임시정부/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탄생과 초대 대통령 이승만/임시정부에서 탄핵되다/이승만의 암흑기와 『일본내막기』를 통한 기사회생 2 해방과 함께 시작된 미군정과 분단 도둑처럼 찾아온 해방과 건준의 발 빠른 행보/분단의 신호탄이 된 38선 분할 점령/38선 이남의 점령을 선포한 맥아더 포고령/인공과 한민당의 탄생/미군정과 한민당의 밀월관계/이승만과 김구의 귀국/반탁운동의 선봉에 선 김구와 이승만/좌우익의 극한 대립과 미국의 이중 행보/단독정부 수립으로 치닫는 남과 북/좌우합작에 의한 과도입법의원 구성/단독정부 수립을 주장하는 이승만/여운형과 장덕수 암살 사건/통일정부를 꿈꾸는 김구와 김규식/제주 4·3사건과 5·10총선/2개의 정부로 갈라진 남과 북 3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파란 많은 정치 여정과 혼돈의 도가니 한국 사회 친일 세력을 양팔로 삼아 좌익 제거의 깃발을 들다/남과 북의 극렬한 대치 그리고 전쟁/친미·반공·반일의 외교와 국방/미국의 원조에만 기댄 경제의 한계/양키문화의 범람 속에서 자라난 자생력/종신 대통령을 꿈꾸다 역사의 죄인이 되다/혼란과 변혁의 도가니, 이승만 시대 4 이승만 시대의 주요 사건 여순사건과 무소불위의 국가보안법 제정/반민특위와 친일 세력의 반발/김구 암살과 한독당의 몰락/한반도를 피로 물들인 6·25남북전쟁/부산 정치파동과 이승만의 재선/자유당의 탄생/사사오입에 의한 3선 개헌/민주당 출범과 3대 대선의 희비/진보당사건과 사법살인/3·15부정선거와 4·19시민혁명 2장 윤보선 대통령실록 1 허정 과도정부와 민주당의 집권 2 대통령 윤보선의 삶과 굴곡진 정치 여정 외국을 전전하며 보낸 암흑기/야당 지도자로 성장하다/대통령에 선출되다/하야 후의 야당 생활과 두 차례에 걸친 대권 도전/박정희 정권과의 사활을 건 투쟁/아쉬운 만년의 돌발 행동 3 제2공화국의 내각 수반 장면과 도전받는 민주주의 장면의 성장 시절/미국 유학에서 돌아와 교육자로 활동하다/정치인으로 변모하다/외교관 활동의 공적에 힘입어 국무총리에 발탁되다/이승만과 결별하고 정치 지도자로 성장하다/제2공화국 내각 수반에 오르다 3장 박정희 대통령실록 1 우여곡절 끝에 쿠데타에 성공한 박정희 나폴레옹을 꿈꾸던 소년, 일본군 장교가 되다/불행으로 닥친 해방/6·25남북전쟁이 가져다준 행운으로 장군에 오르다/쿠데타를 감행하다 2 5·16쿠데타의 전말 3 쿠데타 선봉에 선 인물과 박정희의 정권 장악 5·16쿠데타의 주역들/세상을 뒤집은 3일/권력을 장악한 중앙정보부/청와대 주인이 된 박정희 4 박정희의 가혹한 독재정치와 한강의 기적 경제성장에 힘입어 재선에 성공하다/3선 개헌과 야당의 바람몰이/영구 집권 음모와 유신시대/한강의 기적과 고도성장의 그늘/반복되는 외교적 악수/도시의 성장과 피폐해진 농촌/교육과 언론매체의 변화/대중문화의 성장과 참여문학의 발달/유신독재의 비극적 종말/군홧발 아래서 생존과 자유를 위해 몸부림친 박정희 시대 5 박정희 시대의 주요 사건 군사정권기의 4대 의혹 사건/한일 국교정상화/베트남전쟁 파병/삼성의 사카린 밀수와 김두한의 국회 오물 투척/날치기로 통과된 3선 개헌/전태일의 분신/유신헌법 공포/김대중 납치 사건/민청학련과 인혁당 재건위 6 박정희 시대를 지탱한 인물들 박정희 시대의 국무총리들/경제기획원의 수장들/중앙정보부의 부장들 4장 최규하 대통령실록 1 30여 년을 공무원으로 살다 과도정부 대통령이 된 최규하 2 최규하의 대통령 생활 8개월 5장 전두환 대통령실록 1 군인의 길을 걷다 반란을 통해 권력을 쥔 전두환 10남매의 넷째 아들, 가난 때문에 군인의 길을 가다/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박정희에게 충성하며 탄탄대로를 걷다/하나회의 우두머리가 되다/12·12군사반란과 5·17내란으로 권력을 독차지하다 2 광주 5·18시민봉기와 공수부대의 무차별적인 학살 3 내각을 무력화하고 대통령 자리를 빼앗은 전두환 4 전두환의 폭압적인 통치와 국민의 저항 개헌 작업과 정계 개편/제5공화국 출범과 일당독재/3S정책과 86·88/잇따른 대형 사건과 철권통치의 균열/야당의 재기와 타오르는 민심/천인공노할 만행과 사기 행각/정상회담까지 거론된 남북관계/부정부패 속에서 성장하는 재벌과 고통받는 노동자와 농민/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한 6월 항쟁/조폭통치 속에서 민주주의를 꽃피운 전두환 시대 5 전두환 시대의 주요 사건 녹화사업과 학원 프락치 양성 공작/미국문화원 방화와 점거/장영자·이철희가 벌인 희대의 어음 사기 6 전두환 시대의 국무총리들 6장 노태우 대통령실록 1 퉁소 부는 산골 소년에서 직선제 대통령이 된 노태우 퉁소 부는 소년, 전쟁의 와중에 군인이 되다/박정희와 인연을 맺다/베트남전쟁을 거쳐 별을 달고 반란에 가담하다/전두환을 등에 업고 13대 대통령에 당선되다 2 노태우의 5.5공화국과 급변하는 세계정세 노태우의 홀로서기와 5공 청산 작업/민자당의 권력 다툼/5.5공화국의 한계와 분신 정국/북방외교와 남북의 화해 분위기/3저 호황 뒤에 찾아온 총체적 경제 난국/과도기 현상에 시달리는 사회적·문화적 기류/총선과 대선에서의 명암/지구촌시대로 향하는, 진통 속의 혼란기 3 노태우 시대의 주요 사건 5공 청문회와 전두환의 백담사행/통일의 열망에 따른 방북 행렬과 공안 정국/보수연합과 민자당의 탄생/냉전 체제의 붕괴와 노태우의 북방정책 4 노태우 시대의 국무총리들 7장 김영삼 대통령실록 1 일본 아이들과 싸우던 섬 소년, 대통령이 되다 거제도 큰달섬의 반항아, 대통령을 꿈꾸다/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어 정치인의 길을 걷다/자유당을 탈당하고 민주당 결성에 참여하다/40대 기수론으로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서다/유신독재와 싸우며 야당 지도자로 우뚝 서다/신군부와 싸우며 6·10항쟁을 이끌다/대선에서 패배하고 3당 합당 후 대통령에 오르다 2 김영삼의 강력한 개혁정책과 나락으로 떨어지는 한국 경제 과감한 개혁으로 지지율 90%를 넘다/지독하게 이어지는 대형 참사/두 차례의 정치적 반전 기회/역사와 문화의 대중화 그리고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에 대한 새로운 인식/신한국당 창당과 4·11총선/나락으로 떨어지는 한국 경제와 궁지에 몰린 김영삼/민주주의의 성장통을 온몸으로 겪은 김영삼 시대 3 김영삼 시대의 주요 사건 하나회 척결과 군대개혁/금융실명제 실시/김일성의 죽음과 남북 정상회담의 불발/전두환과 노태우의 구속 수감/외환위기와 IMF 구제금융 요청 4 김영삼 시대의 국무총리들 8장 김대중 대통령실록 1 한 많은 섬에서 서자로 태어나 웅지를 펼친 김대중 출생에서 결혼까지/정치판에 뛰어들어 아내와 딸과 여동생을 잃다/캄캄한 어둠 속에서 평생 동지를 만나다/박정희의 견제를 이겨내고 정치 입지를 강화하다/야당 대통령 후보가 되다/유신독재에 항거하다 납치되다/사형선고를 받고 저승의 문턱까지 다녀오다/망명지에서 돌아와 직선제 개헌을 이끌다/세 차례에 걸친 대선 실패를 딛고 대통령에 오르다 2 김대중의 경제위기 극복과 햇볕정채 그리고 게이트 공화국 험난한 정치 환경에서 실시된 햇볕정책/부시와의 갈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햇볕정책/국민 참여와 사회복지의 확대/IMF 조기 졸업과 소득 양극화/인터넷의 확장과 휴대전화 열풍/한류의 시작 그리고 붉은 물결 속의 월드컵 4강/베스트셀러, 위기의식을 딛고 자기점검을 거쳐 일상으로 회귀하다/끊이지 않는 게이트, 김대중의 쓸쓸한 퇴장/절망과 희망 그리고 감격을 함께 나눈 김대중 시대 3 김대중 시대의 주요 사건 정주영의 소몰이 방북과 금강산 관광/옷로비사건과 특별검사제 도입/햇볕정책과 6·15남북공동선언/두 차례에 걸친 남북 해상 충돌 4 김대중 시대의 국무총리들 9장 노무현 대통령실록 1 시대의 아픔 껴안고 새로운 세상을 열망한 노무현 빈농의 아들, 상고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다/부림사건을 계기로 재야운동가의 길을 가다/6·10항쟁의 선봉에 서다/노동자를 위해 국회에 입성해 청문회 스타가 되다/양김의 벽에 부딪히다/지역감정의 벽에 도전해 ‘바보’라는 애칭을 얻다/노사모를 발판 삼아 대통령에 당선되다 2 평화와 화합을 위한 노무현의 과감한 정치 실험 탄핵당한 노무현, 승리한 열린우리당/노무현을 웃고 울린 헌법재판소/날개를 단 한나라당, 추락하는 열린우리당/노무현 특유의 대북 유화론, 대미 실용론/진보와 보수 모두가 비판하는 노무현의 경제/조작과 총기에 놀란 한국 사회/아시아 영화의 메카로 떠오른 한국, 사극의 수출 길 연 〈대장금〉/물러가는 노무현, 사라진 열린우리당, 빛바랜 10·4남북정상선언/평화와 화합을 위해 과감한 실험을 감행한 노무현 시대 3 노무현 시대의 주요 사건 대북송금 특검과 햇볕정책의 퇴조/이라크전쟁과 자이툰 부대 파병/열린우리당 창당과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4 노무현 시대의 국무총리들 10장 이명박 대통령실록 1 보름달을 품은 노점상 소년, 신화를 쏘다 노점상을 하며 대학에 진학하다/6·3사태를 주동해 처음으로 신문에 이름을 올리다/현대건설에 입사해 월급쟁이 신화를 남기다/순탄치 않은 정치 초년생 시절/청계천의 물꼬를 타고 청와대로 날아오르다 2 경제 지상주의에 빠진 이명박의 불도저식 국가 경영 성장 중심 가치관과 가진 자 위주의 정책/4대강에만 집중한 MB노믹스의 초라한 성적표/노인 인구와 1인 가구의 증가 그리고 빈곤의 그림자/한국 사회, 스마트폰에 중독되고 오디션에 빠져들다/존재감 잃은 이명박, 떠오르는 박근혜, 정치판을 뒤흔든 안철수/경제 지상주의에 빠져 4대강에서 허우적거린 이명박 시대 3 이명박 시대의 주요 사건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과 거리로 쏟아져 나온 촛불/미국발 금융위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무분별한 도시재개발이 부른 한겨울의 비명, 용산 참사/노무현의 죽음 그리고 추모 열기/천안함 침몰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그 여파 4 이명박 시대의 국무총리들 11장 박근혜 대통령실록 1 대통령의 딸로 살다 대통령이 된 박근혜 부모를 모두 총탄에 잃다/부모의 유산에 기대어 살다/선거의 여왕으로 우뚝 서다/대통령이 되어 추억이 깃든 청와대로 돌아가다 2 박근혜의 꼭두각시 정치와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모호한 국정 목표, 반복되는 인사 실패/국가 조직의 선거 개입 사건과 박근혜 정부의 물타기 공세/말만 있고 알맹이는 없는 ‘통일대박론’/온 국민을 울린 세월호 참사/오락가락 대중 외교/허울뿐인 창조경제와 역행하는 경제민주화/사라진 선거의 여왕, 돌아선 국민/최순실 게이트와 탄핵당하는 박근혜/꼭두각시놀음으로 허망하게 끝나버린 박근혜 시대 3 박근혜 시대의 주요 사건 이석기사건과 통진당 해산/굴욕적인 위안부 합의/식물 정부 시절에 졸속으로 맺은 지소미아/대선 중에 이뤄진 미국의 기습적인 사드 배치 4 박근혜 시대의 국무총리들 12장 문재인 대통령실록 1 노무현과 동행하다 운명적으로 대통령이 된 문재인 가난한 피란민의 아들, 운동권 학생이 되다/인권변호사의 길을 가다/노무현 대통령의 비서관으로 생활하다/비서관이 아닌 대통령이 되어 청와대로 복귀하다 2 검찰개혁의 소용돌이와 팬데믹 해일 속에서 보낸 문재인 시대 적폐 청산, 구속되는 박근혜와 이명박/지지율 고공 행진으로 지방선거에서 압승하다/검찰의 반기와 조국사태/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21대 총선/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조급함 때문에 치밀하지 못했던 경제정책/J노믹스, 여러 악재를 딛고 한국 경제의 저력을 드러내다/유례없는 집값 폭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다/미투, 코로나19, 영끌로 들끓었던 한국 사회/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과 문재인의 화려한 퇴장/검찰과 코로나19를 상대로 이중 전쟁을 치른 문재인 시대 3 문재인 시대의 주요 사건 연이어 개최된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공수처/조국사태와 두 진영으로 갈라선 민심 4 문재인 시대의 국무총리들 참고 자료 인명 찾아보기밀리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저자 박영규의 귀환! 「박근혜·문재인 대통령실록」을 더한 10년 만의 전면 개정판 출간 “정권이 바뀔 때마다 독자들의 문의가 쇄도한 화제의 책!” 초대 대통령 이승만부터 19대 대통령 문재인까지 최고 통수권자를 통해 바라본 대한민국 권력의 역사 국내 최고 실록사가이자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로 누적 판매 300만 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쓴 밀리언셀러 작가 박영규가 『한 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 개정증보판으로 10년 만에 독자들을 새롭게 만난다. 이 책은 2014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대한민국 역사를 집대성한 책”, “보수와 진보 모두를 위한 필독서”,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현대사” 등의 찬사를 받으며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방대한 분량의 자료 수집 및 분석을 바탕으로 각 대통령과 시대상을 객관적으로 그려내는 데에 치중했다. 지난 10년 동안 대통령이 두 차례 바뀔 때마다, 이 책의 개정판 출간 소식을 묻는 독자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에 출간한 2022년 개정증보판 『한 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18대 대통령 박근혜와 19대 대통령 문재인에 관한 추가 서술이다. 대통령의 딸이었던 박근혜가 어떻게 대통령이 되어 금의환향했고 어쩌다 탄핵되기에 이르렀는지, 노무현과의 오랜 인연이 어떻게 문재인을 청와대까지 오게 했는지, 두 대통령의 굵직한 생애와 정치 인생을 한눈에 펼쳐 보인다. 또한 세월호 참사, 최순실 게이트, 위안부 합의, 지소미아, 사드 배치, 조국사태, 공수처 설치 및 검경 수사권 조정 등, 두 대통령의 집권기에 한국 사회를 뒤흔든 주요 사건과 관련 인물들까지 꼼꼼하게 엮어냈다. 더불어 초판의 내용 중에 정확하지 않거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들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고 읽기 편하도록 다시 깔끔하게 정돈했다. 12명의 역대 대통령을 중심으로 70년 넘는 한국 현대사의 굴곡진 면면을 냉철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을 통해, 사건 중심의 역사, 회고록 중심의 야사를 넘어 수많은 현대사 책과 대통령 자서전이 알려주지 않은 ‘새로운 관점의 대한민국史’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현대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출신도, 성격도, 성향도 전부 다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것이다.” ― 「초판 서문」 중에서 역사서의 대중화 바람을 일으킨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가 제대로 풀어낸 대한민국 권력의 역사 복잡하고 헷갈리는 역사를 체계적으로 서술하여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다는 평가를 받으며, 26년 동안 300만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일반인에게서 멀어질 대로 멀어진 역사를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이 책을 통해 저자 박영규는 밀리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르며 ‘역사 대중화의 기수’, ‘국내 최고의 실록사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런 박영규의 또 다른 역작으로 꼽히는 책이 있으니, 역대 대통령을 통해 대한민국 권력의 역사를 푼 『한 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이다. 초판이 출간된 지 약 10년이 흐른 지금, 저자는 이 책의 전면개정판을 통해 18대 대통령 박근혜와 19대 대통령 문재인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한민국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대통령 중심제를 택하고 있다. 70년 세월을 지나며 12명의 대통령이 재임했고,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따라 시대의 향방이 크게 달라졌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대통령의 권력 의지가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저자는 “대통령은 한 시기를 상징하는 존재로, 대통령을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한 개인에 대한 이해를 넘어 한 시대를 이해하는 토대가 된다”라고 단언한다.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대통령이 되었으며, 그가 재임 시절에 무슨 행보를 보였는지가 현대사를 이해하는 핵심이 된다는 의미다. 저자는 대통령 중심의 현대사가 현대사의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지만, 대통령을 빼놓고 현대사를 논한다는 것 역시 그 한계가 명확하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대통령실록’이라는 이름으로 현대사를 재탄생시킨 것이다. 수많은 인물 중 왜 그 사람이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는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대통령은 왜 그런 판단을 했을까. 무엇으로 대통령의 자리를 지켰으며, 무엇이 그 자리를 위태롭게 했는가. 『한 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다. 각 대통령의 재임 기간의 행보에만 초점을 맞추던 기존의 서술에서 벗어나 출생부터 성장, 당선과 재임, 퇴임 후까지 한 인물에 대한 총체적인 서술을 시도한다. 또한 각 시대의 정치·외교·국방·경제·사회·문화를 움직였던 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주변 인물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 인물과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거대한 힘들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대한민국 최고 권력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그들은 대통령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어떻게 감당했는가 12명의 대통령은 모두 그들이 이루고 싶은 나라가 있었다. 그것은 대통령 개인의 욕망이기도 했지만 시대의 요구이기도 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대통령이 될 운’이 바로 이 지점에서 작용했다. 일제 강점기와 해방과 독립, 전쟁을 겪은 이승만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이었다. 그리고 이승만을 비롯해 김구와 김규식, 여운형, 박헌영 등 그 시기를 살았던 모든 지도자들이 국가의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로 상징되는 이승만은 자신만이 국가를 안정시키고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 집착하여 자신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여기는 우를 범했다. 윤보선과 장면 역시 국가의 혼란을 잠재우고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 안정에 힘쓰기 위해 노력했고 국민들은 그들의 정책에 지지를 보냈다. 박정희는 지독한 가난에 지친 국민들에게 먹고 사는 문제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개발도상국에서의 정치는 경제발전 위에서만 가능하다는 주장으로 국민들을 설득했고, 국민들은 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었다. 독재는 점점 더 심해졌고 부정부패가 만연했다. 이 때문에 전두환은 정의구현사회를 내세우며 자신의 정당성을 찾으려 했던 것이다. 전두환의 폭압에 지친 국민들의 자유에 대한 갈망은 6월 항쟁으로 이어졌고, 노태우는 위대한 보통 사람을 주장하며 군부 권력과 선을 그으려 했다. 새로운 힘으로 신한국을 건설하겠다던 김영삼, 민주주의와 평화를 정착시키고 타협의 정치를 실현한 김대중, 평화와 화합, 자주성의 회복을 기치로 내세우며 새로운 정치 실험을 감행한 노무현, 신자유주의의 물결에 올라타 경제지상주의를 천명한 이명박, 소득 주도 성장론을 바탕으로 부의 재분배를 도모했던 문재인까지 모든 대통령은 국민이 원하는 것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다.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시대를 조망하는 객관적 통찰 그 평가 기준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대한민국에서 역사는 언제나 이념 논쟁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해묵은 좌우 편향 논란에서부터 2차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된 국가기록원의 녹취록 누락 사건 역시 국민들에게 기록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정치계와 학자들은 젠체하며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국민들이 정작 궁금한 것은 제대로 된 객관적이고 정확한 역사이다. 물론 역사에 해석이라는 것이 없을 수 없겠지만, 의도적인 왜곡을 범하지 않고 현대사를 쓸 수 있는 사람으로서 저자 박영규는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방대한 실록의 기록을 한 권으로 엮어낸 저자는 이번에도 그의 특장점을 십분 발휘했다. 국내에 출간된 회고록과 평전, 주요 사건과 관련 인물들을 다룬 다수의 도서, 주요 일간지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 매체의 사건 기록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브리태니커백과사전 등 사전 기록까지 꼼꼼하게 살폈다. 그리고 같은 사안을 언론사마다 어떻게 다르게 다뤘는지도 비교·분석했다. 이렇듯 오랜 자료 수집과 10여 년에 걸친 집필 끝에 객관적이고 정확한 현대사를 다시 한 번 완성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잘 했고, 무엇을 기준으로 잘 못했다고 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많은 자료와 정보들을 어떤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기술해야 할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조선왕조의 왕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당시의 왕도정치와 법치국가적 통치입니다. 저는 『한 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을 집필하면서 이런 기준을 세웠습니다. 우리 헌법 1장 1조를 기준으로 삼기로 말입니다.” 저자는 또한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평가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앞으로 우리는 계속 대통령을 뽑을 것이고, 그들의 정책과 행보를 주시하며 ‘그들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방식’을 냉철하게 평가하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이기 때문이다. 『한 권으로 읽는 대한민국 대통령실록』은 향후 10년마다 개정증보판을 발행하여 그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70년 넘는 한국 현대사에서 꼭 알아야 할 500여 명의 인물과 주요 사건들 『조선왕조실록』이 조선 왕들의 이야기만 담은 책이 아니듯, ‘대통령실록’ 역시 대통령 개인의 이야기에만 국한시키지 않는다. 종으로는 대통령의 생애, 즉 어린 시절, 성장 과정, 집권 전까지의 행보, 재임기간, 퇴임 후까지 세세한 이야기를 담았고, 횡으로는 각 시대의 정치, 외교, 국방, 경제, 사회, 문화, 인물의 다양한 면면을 살핀다. 특히 이승만과 김구, 박정희와 김대중처럼 때로는 라이벌로, 때로는 협력자로 대통령과 함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인물들은 물론, 관료를 대표하는 각 시대의 국무총리들을 살펴봄으로써 폭넓은 이해를 도왔다. 박정희 시대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앙정보부장, 그 시대가 내세운 최고의 가치인 경제성장을 주도한 경제기획원 수장 등 대통령의 수족이 되었던 사람들도 짚어냈다. 나아가 각 시대별로 꼭 기억해야 할 사건들을 따로 정리해 시대의 방향, 권력의 흐름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한국 현대사를 되돌아보면 국민이 꼭 필요한 순간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 자기 손으로 자기 머리를 감았다. 때로는 투표로, 때로는 거리와 광장에 나서는 것으로 말이다. 보수든 진보든 그 대상에는 예외가 없다. 국민의 이익을 해치는 권력은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라는 헌법 정신의 실현이라 믿는다. 앞선 10명의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마찬가지로 개정증보판에 실린 2명의 대통령에 대한 평가 또한 이 헌법의 문구를 저울로 삼아 서술했다.— 「개정증보판 서문. 다시 10년 뒤를 기약하며」 그야말로 이승만에게는 일생일대의 위기였다. 이승만은 거의 절망적인 심정으로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일본내막기(Japan Inside Out)』였다. 일본이 미국을 침략할 것이니, 미국은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책이 출간된 1941년 초만 하더라도 일본이 미국을 침략한다는 것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그러나 그해 12월에 일본이 하와이의 진주만을 습격하자, 미국인들은 이승만을 예언자라고 칭송했고, 『일본내막기』는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덕분에 이승만은 미국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다. 역설적이게도 일본의 진주만 공격이 이승만을 기사회생시킨 것이었다. (……) 『일본내막기』가 베스트셀러가 된 덕에 당시에는 거금인 2만 달러 상당의 저택에 살게 되었고, 다시 한인 사회를 주도했으며, 임시정부 요인들과 한국인들도 그를 다시 보게 되었던 것이다. — 「1장 이승만 대통령실록」 이렇듯 반란에 가담한 5기생과 8기생은 모두 진급 문제로 군부에 불만이 쌓인 상태였다. 그런데 6기와 7기는 별로 없고, 5기와 8기가 쿠데타 세력의 중심이 된 것은 단순히 인사 적체 문제 때문만은 아니었다. 쿠데타 주역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있다. 바로 박정희와 친분이 깊다는 점이다. 5기생인 문재준, 박치옥, 채명신, 박춘식 등은 박정희가 조선경비사관학교 중대장으로 있을 때 생도들이었으며, 8기인 김종필, 길재호 등은 박정희가 육군본부 정보국에 있을 때 그의 수하였다. 김동하, 이주일, 김윤근 등의 장군들도 신경군관학교 선후배 사이였다. 5·16쿠데타의 핵심 인물들은 모두 박정희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 「3장 박정희 대통령실록」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2
모모 / 오야마 준코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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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오야마 준코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재출간 즉시 소설 베스트 순위에 빠르게 진입하며 역주행 기록을 세운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가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왔다. ‘힐링하기 너무 좋았다’, ‘몽글몽글한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 책으로 소설에 눈을 떴다’ 등의 큰 호응을 얻은 1권 출간 이후 한층 올라간 기대감을 충족할 네 편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가게로 독자들을 초대한다.도쿄 변두리 한 상점가 구석에 고요히 자리한 ‘보관가게 사토’. 하루에 100엔이면 어떤 물건이든 맡아주는 독특한 가게다. 성실하고 다정한 주인 도오루는 기꺼이 의뢰인들의 사연을 넣는 서랍이 되어준다. 그런 그의 곁에는 언제나 새침데기 마스코트 하얀 고양이 사장님과 ‘팀 보관가게’라 자칭하는 오래된 물건들이 있다.《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2》는 1권의 후속작이지만 특별하게도 프리퀄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도오루가 보관가게를 열었을 당시, 즉 10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보관가게를 열 수밖에 없었던 도오루의 슬픈 비밀, 가게의 첫 번째 손님과 그가 맡긴 첫 보관품, 이 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의 눈물겨운 과거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고 몰랐던 진심을 깨닫게 되는 신비로운 공간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된다.프롤로그아쿠류의 분파란 연필꿈꾸는 기분바다를 보러 가다옮긴이의 말보관가게의 첫 손님은 누구였을까?10년 전, 반전의 프리퀄 스토리 대공개!힐링 소설계 원조 인기 시리즈《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두 번째 이야기!★ 전 서점 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 일본 판매 40만 부 화제의 소설 ★재출간 즉시 소설 베스트 순위에 빠르게 진입하며 역주행 기록을 세운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가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왔다. ‘힐링하기 너무 좋았다’, ‘몽글몽글한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 책으로 소설에 눈을 떴다’ 등의 큰 호응을 얻은 1권 출간 이후 한층 올라간 기대감을 충족할 네 편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가게로 독자들을 초대한다.도쿄 변두리 한 상점가 구석에 고요히 자리한 ‘보관가게 사토’. 하루에 100엔이면 어떤 물건이든 맡아주는 독특한 가게다. 성실하고 다정한 주인 도오루는 기꺼이 의뢰인들의 사연을 넣는 서랍이 되어준다. 그런 그의 곁에는 언제나 새침데기 마스코트 하얀 고양이 사장님과 ‘팀 보관가게’라 자칭하는 오래된 물건들이 있다.《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2》는 1권의 후속작이지만 특별하게도 프리퀄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도오루가 보관가게를 열었을 당시, 즉 10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보관가게를 열 수밖에 없었던 도오루의 슬픈 비밀, 가게의 첫 번째 손님과 그가 맡긴 첫 보관품, 이 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의 눈물겨운 과거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편해지고 몰랐던 진심을 깨닫게 되는 신비로운 공간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된다.“마음은 별의 수만큼 다양하지.마치 여기 있는 물건들처럼 말이야.”사람과 사람의 인연도, 사람과 물건의 인연도 전부 담아주는 인생을 넣는 서랍 ‘보관가게 사토’그 놀라운 탄생 비화가 마침내 밝혀진다!40만이 넘는 독자가 열광한 일본의 대표 인기 시리즈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두 번째 이야기가 모모에서 재출간되었다. 2024년 상반기, 약 10년 만에 새로운 제목과 표지로 복간되며 큰 화제를 모은 원조 힐링 소설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독자들은 ‘내 주변에도 이런 가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찬사와 함께 시간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을 보냈다. 그 응원에 힘입어 출간된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2》는 재미와 감동은 그대로 가져가되 1권에서 미처 풀리지 않은 독자들의 여러 궁금증까지 말끔히 해소시킨다.도쿄 근교의 한 상점가 끄트머리에 위치한 ‘보관가게 사토’. 하루에 100엔이면 어떤 물건이든 맡아 보관하는 가게다. 앞을 보지 못하는 가게 주인 도오루는 뛰어난 기억력과 잔잔한 성실함으로 각자 저마다의 사정을 끌어안고 방문한 손님들의 사연을 해결하며 마음까지 치유한다.《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2》 원서의 부제는 ‘기리시마의 청춘’이다. 이것만 보아도 2권은 가게 주인 기리시마 도오루의 과거에 초점이 맞춰진 것을 알 수 있다. 어린 시절 도오루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뒤 엄마가 집을 떠나고 아빠와 멀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총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촉망받던 맹인학교 에이스 도오루가 도쿄대 법학부를 포기하고 보관가게를 연 계기는 무엇일까? 도오루가 사고를 당한 직후부터 고등학교를 거쳐 보관가게를 열고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기까지 차분한 호흡으로 전개되는 깊고 애틋한 이야기가 더없이 큰 울림을 준다.누구에게나 과거가 있다오늘의 보관가게를 만든 어제의 우리좌절과 슬픔을 딛고 일어선 희망과 기쁨에 관하여어제의 우리가 오늘의 우리를 만들고 그렇게 과거는 점점 쌓여간다. 희망과 기쁨을 크게 느낄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좌절과 슬픔을 견뎌냈기 때문이다. 〈파란 연필〉의 주인공 마사미는 남자 친구의 라이터를 훔치다 문득 불안정한 10대 시절 바람처럼 왔다 사라진 전학생 오다와의 짧지만 강렬했던 우정을 떠올린다. ‘마음에 든 사람의 물건을 하나라도 가지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그것을 소유하면 그곳에서의 추억도 자신도 사라지지 않고 남는다’고 믿었던 두 사람. 보관가게를 안식처 삼았던 마사미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오다의 이야기는 가슴 아픈 기억과 잊고 있던 추억을 안고 미래로 향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한편 사람뿐 아니라 물건에도 청춘이라고 할 만한 아름다운 시절이 있다.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2》에는 사람이든 물건이든 상관없이 다양한 존재의 과거가 등장한다. 〈트로이메라이〉의 화자는 1권의 골동품 오르골이다. 스위스의 장인 제무스의 손에서 태어나 일본의 가게 주인 도오루의 손에 들리기까지의 기나긴 여정을, 120년간 살아온 자신의 다사다난했던 삶을 회상한다. 재치와 지혜를 겸비한 오르골의 시선에서 묘사되는 상실 그리고 회복의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시련을 통한 성장이 새롭게 와닿는다.선명한 색, 정확한 음이 아니어도 괜찮아꿈꾸고 헤매는 만큼 삶은 찬란하게 빛나니까작가 오야마 준코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2》에서 작가 오야마 준코는 만약은 미련이지만, 그 미련이 곧 ‘꿈’이고, 꿈은 이 세계에 태어났다는 보물 같은 증거라고 말한다. 과거와 청춘은 꿈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이 바로 ‘꿈’이다.〈아쿠류의 분〉에서 소설가 지망생 아쿠류는 어쩌다 보관가게의 첫 손님이 된다. 좋은 꿈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던 그는 겸손하지만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장래를 준비하는 도오루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그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아쿠류는 어렴풋이 알고 있던 자신의 진짜 꿈을 이루기로 결심한다. 좌식 책상 ‘분’의 입을 빌려 전해지는 이 풋풋한 일화는 꿈을 위한 꿈을 꾸는 게 아닌 진정으로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지 독자들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살아가다 보면 꿈이 선명한 색 또는 정확한 음처럼 명확하게 그려지지 않을 때가 있다. 〈바다를 보러 가다〉에서 고등학생 도오루는 전학생 이시나가와 바다에 다녀온 일, 돌아오는 길에 전철역에서 벌어진 뜻밖의 사건을 통해 마음으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진심과 그것의 가치를 발견한다. 이후 동경하던 ‘행복의 피아니스트’ 가와이가 연주하는 ‘꿈꾸는 기분’, 즉 「트로이메라이Traumerei」를 들으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자고 되뇌는 장면에서는 물밀 듯이 밀려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순간의 소리와 색과 같이 반짝이는 네 편의 이야기로 또 한 번 오야마 준코 월드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 선생님, 잘 지내시죠?이렇게 편지를 드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저는 중학생 시절에 선생님께 국어를 배웠습니다. 사람은 억척스러운 동물이라 물건을 최대한 많이 소유하고 싶어 하는데, 보이는 곳에 물건을 두는 것은 싫어하는 습성이 있다.소유하고 싶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싫다니, 대체 뭐 하자는 거지? 특히 그 돈이라는 녀석 말이다. 사랑하다 못해 다툼의 근원이 되는 소중하고 소중한 그 돈까지도 사람은 은행인지 뭔지에 맡기지 옆에 두지 않으려고 한다. 그렇게 좋아하면 끌어안고 자면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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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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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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