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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김영사 / 서동욱 (지은이) / 2024.01.12
18,800
김영사
소설,일반
서동욱 (지은이)
염세주의 사상가 쇼펜하우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생을 향한 그의 적나라한 응시가 ‘욕망을 내려놓고 살아가는 힘’을 주어서일 것이다. 그러나 욕망이 사라진 자리를 그대로 비워놔도 괜찮을까. 시간도 방법도 없다는 이유로 더 나은 삶에 대한 생각을 이대로 멈춰도 될까. 국내 최고의 들뢰즈 사상 연구자이자 시인과 평론가로 활동해온 서강대학교 철학과 서동욱 교수가 7년 만에 출간한 에세이. 연결될수록 고립되는 세계, 버틸수록 소진되는 일상에 던지는 철학의 위로는 “삶에서 어디에 햇살이 깃들고 어디에 반가운 여름비가 오는지” 찾아준다. 우리는 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모든 변화의 출발점이 되는 생각, 날씨를 선물해주는 생각의 힘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날씨를 선물하는 일기예보 1부 우리는 성숙할 수 있을까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해답│기생충의 예술과 철학│반복, 인생과 역사와 예술의 비밀│자기기만, 영혼의 질병│서양의 본질, 우울과 여행: 바다 이야기 1│물과 바다의 철학: 바다 이야기 2│아이네아스, 보트피플의 로마 건국: 바다 이야기 3│남녀관계는 평생의 학습을 요구한다│동물은 우리에게 무엇인가│희생양 없는 사회를 향하여 2부 세상을 견뎌내기 위하여 소년의 나라│바보와 천재│늑대인간│인공지능과 인공양심│문제를 만들어내는 능력│철학과 매스미디어│철학자와 계몽군주│서유기와 혹성탈출의 정치│근대와 인간 주체의 탄생│근대 이후, 하이브리드의 삶 또는 AI 3부 위안의 말 산책│염세주의│유머│사랑의 말│기차 이야기│피젯스피너와 너무 지친 인간│혼밥│바람과 허파의 철학│《홍루몽》의 시회│차이가 우리를 보호한다 4부 예술과 세월과 그 그림자 느려질 권리│환생 이야기│쓰레기의 철학│디자인, 예술로서의 장식품│경직된 세계와 예술이 알려준 자유│인생의 빛나는 한순간│나이 드는 인간을 위한 철학│레트로마니아 또는 수집가│죽음을 어떻게 볼 것인가│축제 에필로그: 쓰다듬는 손길 주“당신은 폭우로부터 가뭄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오늘의 기분과 내일의 세계를 바꾸는 힘에 관한 이야기 《생활의 사상》 이후 7년, 철학자 서동욱 교수의 신작 에세이! 염세주의 사상가 쇼펜하우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생을 향한 그의 적나라한 응시가 ‘욕망을 내려놓고 살아가는 힘’을 주어서일 것이다. 그러나 욕망이 사라진 자리를 그대로 비워놔도 괜찮을까. 시간도 방법도 없다는 이유로 더 나은 삶에 대한 생각을 이대로 멈춰도 될까. 국내 최고의 들뢰즈 사상 연구자이자 시인과 평론가로 활동해온 서강대학교 철학과 서동욱 교수가 7년 만에 출간한 에세이. 연결될수록 고립되는 세계, 버틸수록 소진되는 일상에 던지는 철학의 위로는 “삶에서 어디에 햇살이 깃들고 어디에 반가운 여름비가 오는지” 찾아준다. 우리는 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모든 변화의 출발점이 되는 생각, 날씨를 선물해주는 생각의 힘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과부하와 무기력을 오가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날씨를 찾아주는 철학의 위로 “당신은 폭우로부터 가뭄을 만들어낼 능력이 있는가?” 날씨를 만든다는 착상이 철학사에 최초로 등장한 것은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가 던진 이 말도 안 되는 질문에서였다. 소진하듯 살아가는 매일이 당연한 삶, 남보다 빨리 정답을 얻고 싶어 조바심 내는 인생, 숫자로 매겨지는 성장에 다다르기 위해 소중한 것들을 하나둘 놓아버리는 현대인의 무기력한 초상을 직시한 철학자 서동욱은 이 오래된 질문을 다시 꺼내든다. 국내 최고의 들뢰즈(Gilles Deleuze) 사상 연구자이자 시인과 평론가로도 활동하며 ‘타자’ 문제에 깊이 천착해온 서강대학교 철학과 서동욱 교수는 이 책에서 ‘날씨를 찾아주는 생각’을 써내려간다. 철학, 문학, 미술부터 영화, 만화, 게임까지 온갖 영역이 풍성하게 교차되는 마흔 편의 글들이 익숙한 단어의 뒷면을 들추며 흐린 일상을 깨운다. 그의 글 속에서 익숙한 개념들은 낯설어진다. 익숙한 것에서는 무거움을, 무거운 것에서는 가벼움을 찾아내는 각각의 글은 인간이 성장하고 성숙하는 데 필요한 것들, 반복 속에서 필멸하는 삶을 마주하는 법, 평범한 일상에 보석처럼 숨겨진 위안, 우리가 예술에 위로받는 이유 등에 관한 통찰을 담고 있다. ‘모든 변화는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말의 힘을 보여주는 사유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달라진 머릿속의 날씨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삶을 예술로 만드는 ‘차이’의 힘 단단한 성장으로 이끄는 ‘타자’의 힘 서동욱 교수는 철학뿐 아니라 시와 평론 등을 통해 인간의 삶과 공동체를 지탱하는 타자 개념에 대해 깊이 탐구해왔다. 이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도 ‘차이’다. 이질성과 타자 등으로도 언급되는 이 단어는 서로 다른 주제의 여러 글을 가로지른다. 차이는 오랫동안 인류의 생존에 영향을 미쳐왔다. 전염병과 기후위기, 타자를 배척하는 극우 정치 등 오늘날 전 지구가 맞닥뜨린 문제들의 돌파구이기도 하다. 이 책에 따르면 ‘차이’는 삶을 보호한다. 차이를 통해 우리는 기준 없이 서로를 존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차이는 창조적 사고의 원천이다. 바로크 문화가 고대 그리스와 로마, 동방의 수많은 문물을 흡수해 다양한 창조물로 분화시킨 역사처럼 말이다. 이 책이 현대사회의 온갖 위기를 이야기하면서 차이, 즉 타자와 이질성을 대하는 태도를 끈질기게 들여다보는 이유다. 예를 들어 우리는 숙주로서 ‘기생충’을 불편해하지만, 이 책은 기생충이 숙주의 동일성을 흔들어 새로운 차원으로 이끈다는 점에 주목한다. 로마의 건국 신화부터 식민지 역사까지 아우르는 ‘바다’에 관한 세 편의 글 또한 타자가 열어주는 새로운 길로 수렴되는데, 이는 바다가 연결이 아닌 적대의 장소로 바뀐 오늘날 현실에 울림을 준다. 피타고라스 개, 니체의 말, 데리다의 고양이 등 ‘동물’을 사유했던 철학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이러한 타자의 범위는 인간에 국한되지 않는다. 남의 정답이 쓸모없는 시대 나의 질문을 던지는 법 마음의 날씨, 그리고 세계의 날씨를 바꾸는 방법으로 이 책은 ‘질문’의 힘도 강조한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컴퓨터가 750만 년의 연산 끝에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내놓지만, 누구도 이해하지 못한다.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답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해답이란 그 해답을 얻어낸 질문과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있으며, 활짝 핀 꽃송이를 꺾어 가지듯 해답만을 똑 따낼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생각도 제대로 된 질문에서 나올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선망과 공포 한쪽으로 치우치기보다는 인공지능이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인간이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본다. 모두가 주목하는 ‘인공’이라는 단어 대신 ‘지능’에 초점을 맞춰 질문했기에 나올 수 있는 생각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바보’와 ‘천재’도 비슷한 단어로 묶인다. ‘어떻게 창조하는가’의 관점에서는 둘 다 규칙을 뒤집는다는 공통점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에 대한 열광은 각박한 일상에서 삶의 허무에 대한 인정이 차라리 힘을 주기 때문일 테지만, 이는 말 그대로 예방주사일 뿐이다.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거나 더 좋은 삶을 사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니 이 책을 나침반 삼아 낯선 질문을 던져보면 어떨까. 그렇게 만든 생각이 우리 마음의 날씨를 바꾸고, 서로에게 날씨를 선물할 수 있을 때까지.중요한 것은 반대 방향에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날씨가 만드는 사상이 아니라 날씨를 만드는 사상은 없는가? 고대 민족이 먼 옛날 마음에 담았던 ‘레인메이커’의 꿈을 철학은 간직하고 있는가? 철학은 오래전부터 날씨의 언저리를 맴돌며 거기에 손을 대고 싶어 했다. (…) 니체 역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날씨를 바꾸고자 한다. ‘떠도는 구름’으로부터 ‘청명한 하늘’로, 그러니까 구름 뒤에 숨은 인간들을 억압하는 원리들로부터 자유로. 나는 자유와 하늘의 청명함을 푸른색 종처럼 모든 것 위에 펼쳐놓았다고 차라투스트라는 말한다. 날씨는 바꿀 수 있다. 남들이 찾아낸 해답이 자기 자신에게도 꼭 맞던가? 얼마간 참고는 될지 몰라도 결코 자신을 위한 해답은 되지 못할 것이다. 왜 그런가? 해답이란 그 해답을 얻어낸 질문과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활짝 핀 꽃송이를 꺾어 가지듯 해답만을 똑 따낼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해답이란 문제로부터 필연적으로 도출되는 결과이다.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가 해답의 범위와 성격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는 각자가 앓는 저만의 질병처럼 각자의 삶으로부터만 피어오른다. AI는 문학 작품이든 미술품이든 만들어낸다. 이는 인간을 감동시킬 수 있고, 홀릴 수 있으며, ‘유혹’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핵심은 작품의 수준이 높냐 아니냐, 독창적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유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유혹이 예술의 영역에 그칠까? 일단 유혹의 기술을 배우면 그 적용 범위는 한없이 넓어진다. AI가 유혹의 문제라는 것은, AI가 칵테일이나 요리 레시피에 대해서까지 독자적인 의견을 표명할 수 있다는 데서도 잘 알 수 있다. 최고의 레시피를 제공할 수 있느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다. 도대체 무엇이 최고의 기준인지 우리는 결코 답하지 못한다. 관건은 AI가 무엇인가를 제시하며 인간을 유혹할 것이고, 결국 적응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요즈마 스토리
아라크네 / 이갈 에를리히 (지은이), 이원재 (옮긴이) /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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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네
소설,일반
이갈 에를리히 (지은이), 이원재 (옮긴이)
이스라엘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게 만든 중심에는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능력 있는 창업가들에게 투자한 ‘요즈마 벤처 캐피털 펀드’가 있었다.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요즈마 그룹은 처음에 ‘관영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우리는 흔히 이스라엘의 성공 원인으로 유대인의 타고난 천재성과 사업 감각, ‘후츠파’라는 남다른 교육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또한 우리와 다름없이 인적 자원에 의지하는 작은 국가로, 사회 경제적인 여러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 해법으로 요즈마 펀드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요즈마는 히브리어로 ‘혁신’, ‘창의’ 등을 뜻한다. 즉, 요즈마 그룹은 태생부터 이스라엘 사회의 변화를 꾀하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은 “사실 변화를 주도하고 큰 모험을 감행하여 중대한 기회를 이용할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오직 정부뿐이다”라고 말한다. 요즈마가 이스라엘 전체에 체계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은 그의 말처럼 관영 기업이었던 이유가 크다. 이스라엘이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는 걸 정부가 인식하고, 해결책으로 요즈마 펀드를 조성한 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결국 요즈마는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후, 현재 민영 벤처 캐피털 펀드로 독립하였다. 『요즈마 스토리』는 요즈마 펀드가 설립되고 투자하는 과정의 모든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담은 단 하나의 책이다. 지금껏 많은 책에서 이스라엘의 성공에 대해 언급하고 그 비결을 분석했다. 하지만 그 어떤 책도 이스라엘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한 당시 사회의 분위기와 이유, 이스라엘만의 고유한 특성, 그리고 요즈마 그룹과의 깊은 연관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책은 이스라엘이 창업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그 총체적이면서도 복잡한 요인을 매우 구체적으로 기술한 최초의 책이다.머리말 추천사 옮긴이의 말 서 문 제1장 수석 과학관 : 브랜드 되기 제2장 경제적 격동기와 ‘금융의 사나이’ 제3장 이스라엘 : 혁신의 DNA 제4장 아리엘 샤론의 정치 학교와 관료주의 장벽을 무너트리는 방법 제5장 전구 하나로 라마트 간 도시를 밝힐 수 있을까? 거절하는 방법과 다발성 경화증과의 관계 제6장 1990년대 소련 이주 - 공산주의에서 자유 시장 경제로, 스타하노프가 이스라엘 기술 인큐베이터에 들어오다 제7장 시장 실패? 요즈마! 제8장 국가 목표 : 이스라엘의 기술 혁신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시장(벤처 캐피털) 조성하기 제9장 긴 잉태 : 정치적 함정과 민주주의의 대가 제10장 마취제 없이 출산할 용기 제11장 요즈마의 첫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길 제12장 이스라엘 기업가와 해결사가 놀라운 현실을 깨닫다 제13장 개척자 구함 제14장 이스라엘 스타트업 성공담 : 광기로 향하는 방법 제15장 직접 투자와 성공, 놓친 기회에 대해 : 인터넷과 의료 장비의 부상 제16장 터널 끝의 한줄기 빛 : 타이밍이 핵심이다 제17장 요즈마와 혁신 생태계 제18장 정부 이니셔티브에서 민간 이니셔티브로 제19장 입소문 내기 : 한국어로 후츠파를 표현하는 법 맺음말 요즈마 : 성공 이면의 진실 감사의 말이스라엘의 경제 성장을 주도한 벤처 캐피털 펀드 요즈마 그룹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단 하나의 책 이스라엘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게 만든 중심에는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능력 있는 창업가들에게 투자한 ‘요즈마 벤처 캐피털 펀드’가 있었다.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요즈마 그룹은 처음에 ‘관영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우리는 흔히 이스라엘의 성공 원인으로 유대인의 타고난 천재성과 사업 감각, ‘후츠파’라는 남다른 교육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또한 우리와 다름없이 인적 자원에 의지하는 작은 국가로, 사회 경제적인 여러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그 해법으로 요즈마 펀드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요즈마(Yozma)는 히브리어로 ‘혁신’, ‘창의’ 등을 뜻한다. 즉, 요즈마 그룹은 태생부터 이스라엘 사회의 변화를 꾀하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은 “사실 변화를 주도하고 큰 모험을 감행하여 중대한 기회를 이용할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오직 정부뿐이다”라고 말한다. 요즈마가 이스라엘 전체에 체계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은 그의 말처럼 관영 기업이었던 이유가 크다. 이스라엘이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는 걸 정부가 인식하고, 해결책으로 요즈마 펀드를 조성한 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결국 요즈마는 주어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후, 현재 민영 벤처 캐피털 펀드로 독립하였다. 『요즈마 스토리』는 요즈마 펀드가 설립되고 투자하는 과정의 모든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담은 단 하나의 책이다. 지금껏 많은 책에서 이스라엘의 성공에 대해 언급하고 그 비결을 분석했다. 하지만 그 어떤 책도 이스라엘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한 당시 사회의 분위기와 이유, 이스라엘만의 고유한 특성, 그리고 요즈마 그룹과의 깊은 연관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책은 이스라엘이 창업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그 총체적이면서도 복잡한 요인을 매우 구체적으로 기술한 최초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든 기적 같은 변화 한 나라의 운명을 바꾼 혁명 스토리 저자는 먼저 이스라엘이 벤처 강국이 되기 전, 어떻게 해서 이스라엘에 창업가정신이 뿌리내리게 되었는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집안 분위기를 예로 들면서 얘기를 풀어 나간다. 거듭 실패하면서도 계속 새로운 창업을 시도한 할아버지의 일화는 이스라엘인의 창업가정신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이런 가정에서 자란 에를리히 회장은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며 공직자가 되었지만, 결국 요즈마 그룹의 수장이 되어 이스라엘 사회에 창업을 부추기는 일에 뛰어든다. 이어서 저자는 당시 이스라엘 사회의 여러 문제를 언급하며 요즈마 펀드가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배경을 설명한다. 주변국의 위협과 각종 전쟁으로 인한 불안감, 소련의 붕괴로 한꺼번에 밀려든 이주민과 치솟는 실업률 등으로 불안정했던 과거의 이스라엘은 우리에게도 꽤 익숙한 모습이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에게 투자하며 문제를 해결해 가는 요즈마 그룹의 활동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많은 교훈을 제시한다. 여기에 더해 요즈마 펀드를 둘러싼 온갖 군상들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 무엇보다 흥미롭다. 군인과 장관을 거쳐 총리의 자리에 오른 아리엘 샤론의 관료주의적인 행태와 카리스마, 오늘날까지 이스라엘에서 벤처 캐피털 펀드를 조성할 때 서명하는 법적 계약서 양식을 마련한 일당백의 능력 있는 변호사 첸 바리르, 미신의 힘을 믿는 이스라엘 재벌 그룹 오페르, 미국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이스라엘로 돌아온 원칙주의자 에피 아라지, 종잡을 수 없는 괴짜였던 인터넷과 미디어 분야의 대가 요시 바르디 등 수많은 인물과 주변의 이야기는 그것만으로도 몹시 흥미진진하다. 세계적인 스타트업 국가로 발돋움하기 전까지 이스라엘은 농산물을 주로 수출하는 나라였다. 그런데 요즈마 펀드가 투자를 시작하면서 기술 벤처 강국으로 변모하더니 나라의 이미지와 미래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모두 바뀌어 버렸다. 한 국가에 어떤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면, 그건 한 가지의 주요한 사건이나 한 명의 영웅이 만들어 낸 변화가 아니다. 그런 이야기는 영화 속에서나 가능하다. 요즈마 그룹의 성공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다한 수많은 이스라엘인의 노력이 있었다. 노벨상 수상자인 아론 치에하노베르는 이스라엘과 요즈마 그룹이 이룬 이 획기적인 성공에 대해 ‘혁명 스토리’라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요즈마 스토리』는 요즈마 그룹의 탄생 배경이나 업적 및 성과를 언급하고 그 의의를 찾는 것을 넘어 이처럼 혁명적인 변화를 이끈 수많은 이들에 대한 기록을 가감 없이 담았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가 되는 법 한국의 창업가에게 전하는 따뜻한 전언 이 책 『요즈마 스토리』에는 독특하게도 한국 창업가의 특성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 한 챕터를 차지하고 있다. 에를리히 회장과 한국의 인연은 20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 정부의 몇몇 부처에서 요즈마에 대해 배우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한 게 시작이었다. 그때부터 에를리히 회장은 한국에 대해 연구해 왔다고 한다. 그는 훌륭한 기술 인프라를 가지고 있지만 이스라엘처럼 기술 사업화를 이루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아이디어가 많다는 점을 안타까워했다. 페이스북보다 훨씬 앞서 만들어졌던 싸이월드, 스카이프보다 먼저 창업한 새롬기술의 다이얼패드, 아이팟보다 먼저 국내 시장을 선도했던 아이리버 등은 그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에를리히 회장은 싸이월드가 “시작부터 세계화를 지향했다면 오늘날 페이스북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을 겨냥하라고 당부한다. 이는 이스라엘 시장에서 몸소 겪은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다. 이스라엘의 벤처는 시작부터 글로벌로 나아간다.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공하리라는 기대를 품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요즈마는 실패나 위기에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실패와 위기의 상황을 이용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실패는 달가운 일이 아니지만, 그것이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실패한다. 그러나 진정한 창업가와 투자자라면 실패라는 경험을 통해 소중한 교훈을 얻고 또다시 다음의 프로젝트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에를리히 회장은 요즈마를 통해 설립하고 운영한 펀드가 운이 좋게도 투자의 최적기를 타서 크게 발전했다고 말한다. 결국 운으로 인한 큰 행운도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높은 기술 가치를 가지고 있는 백조가 분명한데 스스로 미운 오리 새끼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창업가를 향해 결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따뜻한 전언을 전한다. 에를리히 회장의 이 같은 전언은 창업가와 투자가에게 퍽 힘이 되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한 인간이 평생 도전하고 실패하며 나아간 경험담은 그 자체로 모든 청년에게 지침이 될 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교 자치
즐거운학교 / 김성천, 김요섭, 박세진, 서지연, 홍섭근, 임재일, 황현정 (지은이)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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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학교
소설,일반
김성천, 김요섭, 박세진, 서지연, 홍섭근, 임재일, 황현정 (지은이)
2018년 교육계의 화두는 학교 자치이다. 이에 교육부와 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이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부담이 되는 규제적인 지침을 제거하고, 필요한 지원을 통해 자율적인 학교 자치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학교 자치를 둘러싸고 기대감과 우려감이 공존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 『학교 자치』는 평범한 현장 교사들로부터 기획되었다. 학교에는 교사, 학생, 학부모의 감정과 문화를 이해하고 다독이며, 함께 가자고 이야기하는 학교 자치에 대한 안내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현재 학교 자치의 수준과 모습을 진단하기 위해 학교의 민낯을 진솔하게 담아내었다. 학교 자치의 실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냉철한 현장 상황의 복기를 바탕으로 학교 자치의 상을 그리기 위해 다각도로 진단하였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제1장 학교 자치를 보는 내부의 시선 1. 왜 교사는 소진되는가 2. 학교 자치를 둘러싼 딜레마 3. 그래도 학교 자치가 답이다 제2장 학교 자치를 보는 제도적 시선 1. 학교 자치를 지원하는 교육청의 시선 2. 교육 자치와 학교 자치의 관계 3. 학교 자치의 핵심은 교육과정 자율 4. 학교 자치와 지방자치단체의 연계 제3장 학교 자치를 보는 바람의 시선 1. 학생과 함께하는 학교 자치 2. 학부모가 바라는 학교 자치 3. 시민사회가 바라는 학교 자치 4. 교육공동체가 바라는 학교 자치2018년 교육계의 화두, 학교 자치! 학교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책임지는 교육 민주주의를 말한다! 2018년 교육계의 화두는 학교 자치이다. 이에 교육부와 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이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 부담이 되는 규제적인 지침을 제거하고, 필요한 지원을 통해 자율적인 학교 자치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학교 자치를 둘러싸고 기대감과 우려감이 공존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 『학교 자치』는 평범한 현장 교사들로부터 기획되었다. 학교에는 교사, 학생, 학부모의 감정과 문화를 이해하고 다독이며, 함께 가자고 이야기하는 학교 자치에 대한 안내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현재 학교 자치의 수준과 모습을 진단하기 위해 학교의 민낯을 진솔하게 담아내었다. 학교 자치의 실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냉철한 현장 상황의 복기를 바탕으로 학교 자치의 상을 그리기 위해 다각도로 진단하였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교사의 눈높이에서 시작하여 학생, 학부모, 교육청, 시민사회에 이르기까지 행복한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교 자치에 대한 다양한 시선 이 책 『학교 자치』는 교사뿐만 아니라 학교장, 학생, 학부모와의 관계 회복을 통한 공동체의 신뢰 관계 구축을 통해 모든 주체가 수평적으로 참여하는 학교 자치를 이야기한다. 교육 주체로서 상대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적었던 학생, 학부모, 시민사회의 학교 자치에 대한 진단과 요구까지 담아내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걷는 학교 교육의 주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여 학교 자치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제1장은 학교 자치를 보는 내부의 시선을 다루었다. 학교에서 교사가 소진되는 이유와 학교 자치가 교육계의 화두임에도 불구하고 교사가 학교 자치를 두 손 들고 환영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교사는 왜 학교에서 소진되는지, 이러한 상황에서 왜 학교 자치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제2장은 학교 자치를 보는 제도적 시선을 다루었다. 학교 자치를 지원하는 교육청의 시선에 대해 서술하고, 학교 자치를 성공으로 이끌 다양한 제도에 대해 제안하였다. 더불어 교육 자치와 학교 자치의 바람직한 관계, 학교 자치의 핵심인 교육과정 자율권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3장은 학교 자치를 보는 바람의 시선으로 구성하였다. 학교의 또 다른 주체로서 학생과 학부모가 꿈꾸는 학교 자치 모습, 시민사회가 바라는 학교 자치에 대해 진솔하게 담아내었다. 마지막으로 교육 공동체가 바라는 학교 자치를 통해 현장에서 신뢰와 존중에 기초하여 함께 노력하며 가야 하는 학교 자치에 대해 제시하였다.2018년 7월, 전남의 한 교사가 교실에서 죽었다.
자극은 불닭볶음면으로 충분합니다
빈티지하우스 / 권혁일 (지은이)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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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일 (지은이)
자존감이 무너지는 인간관계부터 흰 옷만 입으면 음식물이 튀는 일까지 자극적인 세상에 살아가기 위한 '무자극 모드 안내서'. 우리 모두에게는 남에게 침범 받고 싶지 않은 영역이 있다. 나만의 영역을 침범 받지 않고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 '편안함'이 좌우명인 저자 또한 세상의 수많은 자극들이 자신만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SNS에 힐링을 위한 무자극 사진과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세상의 자극으로부터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는 방법을 고민하고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로 태어난 것이 '무자극 모드'라고 부르는 방법들이다. 이 책에서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의 역할을 해주는 마음가짐, 태도, 사고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때로는 특정한 행동 지침까지도.들어가는 말 part 1 치명적인 자극 1-1 인간관계 - 나 자신과의 관계 인간관계의 시작은 나로부터 나는 나를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일까? 나는 남들보다 잘난 게 없어 마이웨이를 외치고 싶은 소심이 나만 취향이 없어 외로움은 내가 만든 감정이다 1-2 인간관계 - 타인과의 관계 인간관계는 내가 담을 수 있는 만큼만 좋은 관계란 무엇인가? 인간관계, 마음의 크기를 따진다 기대하고 실망하고, 어쩌면 나의 욕심 인간관계의 상처를 보듬는 싸구려 감성 위로 2 돈을 버는 일 돈 생각을 하는 순간 자극은 시작된다 취업 준비, 나 때도 말이아… 돈보다 사람 때문에 지칠 때 지금 하는 일, 적성에 맞으세요? 숨이 탁 막히는 업무량 이직의 기로에 서다 퇴근 후에 내 시간이 없다 내가 일을 잘 하지 못 한다고 느낄 때 그만 둘 수 있으려나 무자극 소비론 3 사랑 사랑은 좋고 자극적인 것 도대체 내 사랑은 어디서 만나는데요? 썸은 스키처럼 타세요 너와 나의 연락 가치관 기념일을 기념하는 자세 의지를 넘어 의존이 될 때,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사랑싸움은 이종격투기 이별이 휩쓸고 간 자리 part 2 일상 속 미세 자극 기상 시간에 따른 자극 대처법 나쁜 꿈을 꾸었을 때 월요병에 몸부림 칠 때 아침에 입을 옷이 없을 때 피부 트러블 꼬르륵꼬르륵, 장 활동에 대처하는 자세 머리 스타일이 마음 같지 않을 때 출근 이어폰을 집에 두고 왔을 때 버스와 지하철의 타이밍 지각하는 사람의 자세 택시 기사님과의 불필요한 대화 내려야 할 역을 놓쳤을 때 미세먼지 이걸 아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주문한 음식이 늦게 나올 때 왜 하필 흰색 옷을 입었을 때 음식물이 튈까? ‘도를 아십니까’를 만났을 때 타인의 불평을 듣는 것 축의금, 얼마나 내야 할까? 치과 미용실에서 연예인 사진을 보여준다는 것 광고 전화 보안 프로그램 설치 영양제 여행지에서 싸우지 않는 법 맞춤법 새해 목표 돈이 없을 때 하필 사야 할 물품이 생기다니 막상 약속에 나가자니 귀찮을 때 타코야끼를 먹고 싶을 때 꼭 현금이 없다 만원 버스·지하철 맥주 4캔 뭐 고르지 내가 응원하는 팀이 졌을 때 복권 (예비)탈모 감기 설거지 참 아까운 배송비 할부 방 청소 씻기 귀찮을 때 이상하게 잠이 안 올 때 맺음말“오늘도 자극적인 세상에 지치셨나요?” 화제의 SNS ‘무자극 콘텐츠 연구소’가 알려주는 자극적인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무자극 모드 안내서’ 오늘도 편의점에 들려 불닭볶음면과 쥬시쿨을 사들고 돌아갑니다. 불닭볶음면의 매콤함으로 자극적인 일을 잊고 쥬시쿨로 상처 입은 마음을 달래려고 말이죠. 나는 그저 조금 편안하게 살고 싶을 뿐인데, 세상은 나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온전히 지키고 싶은 나만의 영역이 있는데, 예의 없이 계속 침범합니다. 모든 게 너무 자극적입니다. TV를 켜도 뉴스에서 드라마에서 자극적인 내용이 넘쳐납니다. SNS와 유튜브를 봐도 온통 자극적인 사진과 글이 클릭 좀 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음성 모드가 지원되는 것 같습니다. 도통 쉴 수가 없습니다. 자극적인 일상을 보내고 왜 또 자극적인 콘텐츠를 소비해야 할까요? 자극은 그저 불닭볶음면 하나로 충분한데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페이스북에 ‘무자극 콘텐츠 연구소’라는 페이지를 만들고 제주도의 초저녁 하늘 사진을 하나 올렸습니다. “제주도 초저녁 하늘입니다.”라는 단 한 줄과 함께요. 그렇게 동네 골목, 식당 메뉴판, 건널목 사진 등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사진과 글을 하나둘씩 올리기 시작한 지 3년째가 되었습니다. 자극적인 세상에 지친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지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그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무자극 모드 안내서 《자극은 불닭볶음면으로 충분합니다》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자극적인 세상에 지친 당신의 마음을 달래주는 쥬시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이 무너지는 인간관계부터 흰 옷만 입으면 음식물이 튀는 일까지 자극적인 세상에 살아가기 위한 ‘무자극 모드 안내서’ 꼭 흰 옷만 입으면 짬뽕 국물이 튀는 일이 생깁니다. 공부하고 일하다 보면 ‘저 사람은 나한테 왜 그럴까?’, ‘나는 왜 잘하는 일이 하나도 없지?’ 같이 자존감이 무너지는 일도 생기지요. 살짝살짝 신경을 건드는 미세 자극부터 속마음이 새까맣게 타들어 가게 만드는 치명적인 자극까지. 우리는 원하지 않는 수많은 자극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극들에 그럭저럭 대처하면서 살고 있지요. 하지만 때론 우리의 마음을 한 번에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자극을 만날 때도 있고, 작은 미세 자극이 쌓이고 쌓여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남에게 침범 받고 싶지 않은 영역이 있습니다. 나만의 영역을 침범 받지 않고 편안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편안함’이 좌우명인 저자 또한 세상의 수많은 자극들이 자신만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SNS에 힐링을 위한 무자극 사진과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세상의 자극으로부터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는 방법을 고민하고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로 태어난 것이 ‘무자극 모드’라고 부르는 방법들입니다. 소음을 줄여주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처럼 세상의 자극을 줄여주는 ‘무자극 모드’가 필요하다 ‘무자극 모드’는 세상이 끊임없이 나에게 자극을 줄 때, 마음속 스위치를 켜서 나만의 영역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마치 소음을 줄여 주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처럼요. 노이즈캔슬링의 원리는 외부의 소음을 감지해 그것을 상쇄시키는 반대 주파수를 쏘는 것이라고 합니다. 소음을 실제로 없애진 못하더라도, 없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것이죠. 《자극은 불닭볶음면으로 충분합니다》에서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의 역할을 해주는 마음가짐, 태도, 사고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때로는 특정한 행동 지침까지도요. 과학적이거나 전문가에게 감수를 받은 것들은 아니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우리가 편안해질 수 있다면 그게 제일이죠. 여러분들도 저자의 ‘무자극 모드’ 노하우를 읽으시면서, 여러분만의 ‘무자극 모드’ 노하우를 하나씩 만들어보면 어떨까요?타인과의 관계를 이야기하기 전에 ‘나 자신과의 관계’부터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자극을 주는 만큼이나, 나 또한 자신에게 많은 자극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내 안의 자극이 이미 큰 상태에서는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평온한 상태에서는 남들의 말과 행동이 모두 ‘그럴 수도 있는 것’이라고 느끼지만, 자극을 겪고 있을 때는 사소한 면면들도 모두 스트레스가 되죠. 다만, 인간관계란 결국 나와 타인이 모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므로, 그중에서 내가 먼저 해결할 수 있는 나 자신의 마음부터 다스리고 가자는 의미지요.-‘인간관계의 시작은 나로부터’ 중 마음의 크기는 1대1 비료로만 우위를 판단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또한 결국 주관적인 기준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을 때는 마음의 크기를 비교하기보다는, ‘성향 차이’의 관점으로 이해하는 편이 더 좋아요.‘나는 이만큼 주고 있지만 상대방은 요만큼 밖에 주고 있지 않다. 그런데 그것이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나아 똑같은 크기일 수 있다. 마음의 크기보다는 성향의 차이이다.’-‘인간관계, 마음의 크기를 따진다’ 중 기대는 적당하면 좋은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대가 아예 없이 임한다는 것 또한 좋은 관계라고 볼 수 없어요. 우리가 인간관계에 적당한 기대를 걸고, 그 기대가 충족되는 작은 기쁨을 누리며, 나 자신도 누군가의 기대를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길 기대할게요!-‘기대하고 실망하고, 어쩌면 나의 욕심’ 중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 공부
위즈덤하우스 / 유세라 (지은이)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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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라 (지은이)
저자가 다년간 꾸준히 연구해 온 한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 표현 학습서. 동사구 표현, 친숙한 표현, 주제별 일상 생활 표현을 이해 → 영작 → 테스트 → 쓰기 → 대화로 이어지는 빈틈없는 반복 학습 구성으로 60일이면 늘 영어 공부만 시작만 하는 당신에게 책 한권을 끝내는 뿌듯함과 영어 자신감을 줄 것이다.머리말 책 구성&활용법 part1 주제별 필수표현 week 01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표현 day 01 일상생활 1 day 02 일상생활 2 day 03 집안일 day 04 취미생활과 주말 1 day 05 취미생활과 주말 2 day 01~05 도전! 실전회화 week 02 입금은 나의 힘! 출근하기 & 일하기 day 06 일상생활 1 day 07 일상생활 2 day 08 집안일 day 09 취미생활과 주말 1 day 10 취미생활과 주말 2 day 06~10 도전! 실전회화 week 03 나를 위한 Push-up! 자기계발&문화생활 day 11 영어공부 day 12 자기계발 day 13 인맥관리 day 14 진학과 어학연수 day 15 체력단련 day 11~15 도전! 실전회화 week 04 먹고 마시고~ 음식&술 day 16 음식과 레스토랑 1 day 17 음식과 레스토랑 2 day 18 맛 day 19 술자리 1 day 20 술자리 2 day 16~20 도전! 실전회화 week 05 열심히 달린 나를 위한 선물, 쇼핑&여행 day 21 쇼핑 1 day 22 쇼핑 2 day 23 공항 day 24 여행 day 25 특별한 날 기념하기 day 21~25 도전! 실전회화 week 06 내가 왕년에~ 지난 시절 이야기 day 26 대학시절 1 day 27 대학시절 2 day 28 중고등학교 시절 day 29 군대 시절 day 30 특정일 회상 day 26~30 도전! 실전회화 week 07 사람에 대해 설명하기, 습관&성격 day 31 습관과 버릇 1 day 32 습관과 버릇 2 day 33 성격과 성향 1 day 34 성격과 성향 2 day 35 겉모습 묘사 day 31~35 도전! 실전회화 week 08 관리가 필요한 것들… 건강관리&돈관리&자동차관리 day 36 건강과 병원 1 day 37 건강과 병원 2 day 38 돈 관리&재테크 1 day 39 돈 관리&재테크 2 day 40 차량 유지 day 36~40 도전! 실전회화 week 09 대화를 시작하기 좋은 주제들, 스몰토크 day 41 나이 day 42 날씨 day 43 육아&자녀교육 day 44 최신 영화 day 45 기간 표현 day 41~45 도전! 실전회화 week 10 반대가 끌리는 이유! 짝꿍 동사구 day 46 짝꿍 동사구 1 day 47 짝꿍 동사구 2 day 48 짝꿍 동사구 3 day 49 짝꿍 동사구 4 day 50 짝꿍 동사구 5 day 46~50 도전! 실전회화 part2 기본동사별 필수표현 week 11 이것만 알아도 영어가 쉬워진다! 기본이 되는 핵심 동사들 1 day 51 기본동사 do day 52 기본동사 get day 53 기본동사 give day 54 기본동사 have day 55 기본동사 keep day 51~55 도전! 실전회화 week 12 이것만 알아도 영어가 쉬워진다! 기본이 되는 핵심 동사들 2 day 56 기본동사 make day 57 기본동사 take day 58 기본동사 go day 59 기본동사 miss day 60 기본동사 lose day 56~60 도전! 실전회화 appendix 주제별 1분 스피치 1 맞벌이 부부의 한 주 2 안정적인 일 vs. 좋아하는 일 3 창업을 하려면 4 냉면의 깊은 맛 5 여행가방은 가볍게! 6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여행 7 부부의 새해 다짐 8 건강 관리는 필수 9 나이 걱정, 괜한 걱정 10 새로운 사랑의 시작?! 11 미혼 스트레스 12 오랜만에 신혼 느낌생활 밀착 영어 표현 480개가 저절로 외워지는 빈틈없는 입체 반복 영어 60일의 기적! 하루 10분씩 60일이면 영어 자신감이 생긴다! 왜 영어 표현을 외워도 실전에서 써먹지 못할까? 많은 영어 학습자들이 ”표현을 외워도 말할 때 떠오르지 않는다”고 고민한다. 살펴보면 수준에 맞지 않는 고급 표현들을 사용하려고 하거나, 실제 사용빈도가 낮은 표현들을 붙잡고 씨름하는 경우가 많다.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 공부》는 저자가 다년간 꾸준히 연구해 온 한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 학습서다. 학창 시절 내내 영어가 발목을 잡아 누구보다 영어 학습자들의 답답함을 잘 아는 저자는 하루 10분 정도 시간을 들여 학습하면 영어 표현이 저절로 외워져 실전 회화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표현들을 엄선했다. 그러면 어떤 영어 표현을 어떻게 외어야 영어 공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까? 1. 실생활 단골 ‘동사구 표현’을 외우자 ‘어머, 나 실수했어’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my mistake, my mistake(내 실수, 내 실수) × 단어로만 소통하는 나쁜 습관 I mistook(나 실수했어) × 한국말 그대로 번역해서 쓰는 틀린 표현 I made a mistake(나 실수했어) ○ ‘실수하다’는 make a mistake make a mistake를 ‘실수하다’ 동사구 덩어리로 알아두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어식 문장 이다. 이렇게 표현들을 동사구로 알아두면, 주어 뒤에 적절하게 붙이기만 하면 되니 콩글리시로 말할 걱정이 없다. 스트레칭(stretching) -> 스트레칭 하다(do stretching) 다이어트(diet) -> 다이어트하다(go on a diet) 쇼핑(shopping) -> 쇼핑하다(go shopping) 주연(lead role) ->주연을 맡다(play the lead role) 인맥(network)-> 인맥을 넓히다(expand my network) 아르바이트(part-time) -> 아르바이트하다(work part-time) 우리말로는 같은 ‘하다’지만, 영어에서는 스트레칭을 ‘하다’, 다이어트를 ‘하다’ 등 명사에 따라 다양한 동사를 사용한다. 이젠 단어만 외우지 말고 ‘동사구’를 외우도록 하자. 이 책은 배운 표현을 실전에서 바로 문장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 단골 동사구 표현들을 주로 수록했다. 2. ‘친숙한 표현’을 외우자. “나는 가정적인 남자가 좋아요.”, “목표 지향적인 사람들이 매력 있더라.”는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나는 가정적인 남자가 좋아요. I like a family-oriented guy. 목표 지향적인 사람들이 매력 있더라. I think goal-oriented people are attractive. 처음엔 어려워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한국인이 콩글리시처럼 자주 쓰는 단어들의 조합이다. 가족(family), 목표(goal)에 (-oriented)만 붙여주면 되는 간단한 패턴이다. 쉬운 단어들의 조합이라 알아두면 말할 때 잘 떠오르는 건 덤이다. 이와 같이 기존의 익숙한 각 단어들을 잘 이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실용 표현들을 포착해 수록했다. 3. 일상생활 표현을 주제별로 외워라. 직장생활, 건강관리, 자기계발, 육아, 쇼핑……. 일상생활에서 대화거리로 자주 등장하는 주제들을 모두 담아, 관심 있는 주제부터 선택해서 정복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순서대로 공부할 수도 있겠지만 내 일상과 연관된 주제부터 공부하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해 봐도 좋겠다. 본인에게 유용한 표현을 선택하고 문장에 넣어 내 말투로 직접 말해보거나, 상대방과 대화 연습을 통해 표현을 ‘자기화’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말하기 훈련이다. 4. 오감 활용, 빈틈없는 반복학습 이해 → 영작 → 테스트 → 쓰기 → 대화 영어 표현을 이해만 하고, 듣고 써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배운 내용이 단기 기억장소에만 잠시 머물다 흩어질 것이다. 말하기를 공부하는 학습자에게는 문장으로 써보고, 들어보고, 상황에 맞게 떠올려보는 능동적인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직접 써보고 고쳐봐야 사소한 실수들을 잡아낼 수 있다. 《저절로 외워지는 하루 10분 영어 공부》는 펜을 들고 직접 끄적여보고, 듣고 받아 써볼 수 있도록 워크북 형식의 구성을 취했다. 책에 제시된 방법으로 공부했을 때, 여러분은 한 표현 당 적어도 3번은 눈과 귀와 손으로 반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팟캐스트를 통한 원어민 음원 듣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저자 직강 영상 등 여러 미디어 학습 자료를 제공해 여러 번 더 반복하도록 하였다. 영어는 반복이다. 이제 여러분이 할 일은 60일 간 이 책을 믿고 따라오는 것이다.
실재와 환상 그리고 깨어남
존재의향기 / 메허 바바 (지은이) / 2021.07.07
30,000
존재의향기
소설,일반
메허 바바 (지은이)
깨어남 시리즈 4권. 사랑과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뜻하며 실재하는 유(The Everything)다. 그리고 그것을 드러내는 대상들은 환상이며 아무것도 아닌 무(the Nothing)를 뜻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실재와 환상을 통해 가슴속 사랑을 일깨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한국어판 서문 - 6 메허 바바의 생애 - 11 01 o 러버(Lover)와 비러벳(Beloved) - 19 02 o 와인과 사랑 - 23 03 o 사랑의 단계들 - 29 04 o 사랑의 선물들 - 33 05 o 이성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 - 39 06 o 하나님은 낯선 이를 수줍어합니다 - 43 07 o 완전한 정직함 - 47 08 o 머리도 발도 없는 존재가 돼라 - 51 09 o 왕래가 없는 여정 - 55 10 o 캐묻기 좋아하고 의심이 많은 남자 - 61 11 o 세 종류의 값싼 체험들 - 63 12 o 세 종류의 (사람들) - 69 13 o 구하지 말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 81 14 o 하나님 추구 - 85 15 o 진주를 캐는 잠수부 - 87 └진주를 꺼내는 규칙 - 93 16 o 네 가지 영적 여행 - 97 17 o 와인 판매자 - 109 18 o 무제한적인 사람은 바로 사드구루 - 117 19 o 신성한 구실 - 129 20 o 역경 - 131 21 o '앎'의 전달 - 135 22 o '앎'의 유형들 - 143 23 o 소개 - 147 24 o 사하바스의 명언들 - 151 25 o 현존을 놓치지 마라 - 155 26 o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세요 - 159 27 o 여러분이 바치는 순종의 선물 - 165 28 o 신성한 응답 - 167 29 o 의심하는 마음 - 175 30 o '깨어있는 꿈의 상태'에서 '참된 깨어남의 상태'로 - 189 31 o 나는 무한한 의식입니다 - 203 32 o 나는 노래다 - 207 33 o 무한한 앎 - 211 34 o 우주적인 몸 - 215 35 o 섬광처럼 모든 것을 앎 - 219 36 o 앎과 모름 - 225 37 o 의지와 걱정 - 229 38 o 내 가슴을 향한 농담 - 233 39 o 앎, 목적들, 의미, 고통 - 237 40 o 마야는 예능인 - 243 41 o 실재와 환상의 분기점에서 - 247 42 o 내 고개의 끄덕임 - 251 43 o 신성한 게임의 장난감들 - 257 44 o 오직 하나님만이 있습니다 - 263 45 o 격변 - 275 46 o 기억되고 잊혀진 존재 - 277 47 o 질문과 그 해답 - 279 48 o 비율들 - 285 49 o 파라마트마 안의 무한한 아트마들 - 287 50 o 하나(1)와 공(0) - 295 51 o 하나뿐인 본래의 실재 무(無)] - 299 52 o 창조(創造)의 행렬 - 305 53 o 물질주의의 꿈 - 311 54 o 이 순간 - 317 55 o 있음 - 321 56 o 불가분의 하나임을 선언하는 무한한 개체성 - 325 57 o 세 가지 상태 - 331 58 o 진리는 하나님의 것, 법은 환상의 것 - 337 59 o 앎, 힘, 지복의 그림자들 - 341 60 o 이 세상은 감옥입니다 - 343 61 o 무한한 존재의 목적 없음 - 349 62 o 멘탈 의식 - 353 63 o 아바타의 작업 - 367 64 o 용서하고 잊어버림 - 379 65 o 인격화된 무지 - 385 ♣영문판(원문) 소개글 - 389 ♣용어 사전 - 396 ♣호주아르띠 - 409 ♣하나님은 모든 것이고 모두 안에 있습니다 - 413 진정한 자기 자신 - 415 ♣먼지 속에서 부르는 노래 - 417제이 바바 이 책을 접하시는 모든 님들께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어웨이크닝(깨어남) 시리즈는 첫 번째 “죽음과 사랑 그리고 깨어남”, 두 번째 “성과 폭력 그리고 깨어남”, 세 번째인 “마음과 영혼 그리고 깨어남”에 이어 네 번째로 “실재와 환상 그리고 깨어남”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바바님의 책이 나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러버님들과 비러벳 하나님이신 메허 바바의 사랑에 기쁨과 영광을 돌립니다 “실재와 환상 그리고 깨어남(The Everything & the Nothing and Awakening)”의 책은 메허 바바의 “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의 원서를 옮긴 것입니다. 여기서 에브리씽(Everything)은 실재하는 모든 것, 즉 유(有)를 뜻하고, 낫씽(Nothing)은 환상을 가리키며 아무것도 아닌 것, 즉 무(無)를 뜻합니다. 그리고 “실재와 환상 그리고 깨어남” 글 뒷부분에는 프란시스 브라바존이 작곡한 메허 바바 찬양송인 호주 아르띠와 메허 바바로부터 전해 받은 하피즈 가잘을 일부 첨부하였습니다. 실재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만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여러 모습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마다의 모습들은 모두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드러납니다. 하나님이란 이름에도 여러 다른 이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각각의 이름들은 모두 근원이신 하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랑과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뜻하며 실재하는 유(The Everything)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드러내는 대상들은 환상이며 아무것도 아닌 무(the Nothing)를 뜻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실재와 환상을 통해 가슴속 사랑을 일깨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인도에는 1억 명이 넘는 신(神)들이 있습니다. 아바타인 메허 바바는 힌디어에서 말하는 그러한 신(神)들이 아닌 유일한 비러벳 하나님입니다. "실재와 환상 그리고 깨어남"은 그 비러벳인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말씀입니다. Thus said the Poet: 시인은 노래합니다: “When Death comes to you, All ye whose life-sand through the hour-glass slips, He lays two fingers on your ears, and two Upon your eyes he lays, one on your lips, Whispering: Silence!” “죽음이 당신에게 다가올 때, 그대들 삶은 모래시계를 타고 빠져나간다 그대의 두 손가락으로 두 귀를 막고 그리고 두 손가락으로 두 눈을 덮고 나머지 하나를 그대의 입술에 놓아라 조용히: 침묵!” 메허 바바가 사랑했던 하피즈의 시입니다. 메허 바바의 제자인 프란시스 브라바존의 가잘은 살아있는 하피 즈의 가잘을 보는듯합니다. 그의 글들은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때로 는 예리하고 날카롭게 우리들 가슴을 파고듭니다. 그의 시적 영감과 예술적 감각이 아바타 메허 바바의 사상과 가르침을 시적으로 잘 표현했는지도 모릅니다. 메허 바바의 말씀입니다. “To know me as I really am Become like a child (in heart) And be as wise as the Man of Wisdom.” “실제로 있는 그대로 나를 알기 위해 가슴 안에서 어린 아이처럼 되세요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처럼 현명해지세요.” 아바타 메허바바 키제이!!! 『 그분의 현존 속에서 먼지처럼 되세요 』둘째 날 아침, 브라바존이 손님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나르고 있을 때, 그는 갑자기 강력한 통찰력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순간적으로 메허 바바의 존재의 거대한 위엄과 그 자신의 무능함의 상태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 깨달음은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그로 인해 브라바존은 저 절로 “오 바보야, 넌 바보야!”라고 외치게 되었습니다. 곧 그는 떨면서 울기 시작했고, 그가 나르고 있던 모든 것을 거의 쏟을 뻔했습니다. 다행히도 메헤르 바바는 그를 구조하러 왔고 그가 침착함을 유지하도록 도왔습니다. 그가 브라바존을 위로하면서, 방금 그가 자신을 “바보”라고 비난하는 것을 들었던 메허 바바는 그에게 “그분(하나님)의 현존 안에서 먼지처럼 돼라”라고 말했습니다.“먼지처럼 되기” 또는 “스승님 발아래 먼지가 되기”라는 구절 은 수피의 시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그것은 스승의 뜻에 절대적으로 복종함으로써 자기-소멸의 상태에 이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메허 바바가 그에게 ‘먼지처럼 돼라’라고 요청한 것은 그의 제자가 되라는 제안이었습니다; 그것은 그의 스승으로부터 받은 복종의 선물이었고, 브라바존은 그것을 자유롭게 받아들였습니다.나중에 브라바존은 자신의 스승과 그와의 관계를 언급하기 위해 종종 먼지의 형상을 사용했고, 심지어 그의 첫 번째 가잘 책의 제목을 ‘먼지 속에서 나는 노래하네(In Dust I Sing)’라고 불렀습니다. 멜버른에서 하루 종일 메허 바바는 브라바존에게 “먼지처럼 돼라”라는 문구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했습니다:그대의 거짓된 자아를 부인하라그러면 그대의 진정한 참나는 그 스스로를 주장한다.아무것도 구하지 마라;그대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결국에는 포기조차 할 수 없을 정도까지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하라.바바 안에서 죽고, 바바를 위해 살며. 바바와 함께 죽어라.그러면 그대는 바바로 살 것이다.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 자신을 완전하게 잊는 것이다.진정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기 위해서,(가슴은) 어린아이처럼 돼라.그리고 지혜의 현자처럼 현명해져라.-프란시스 브라바존, 침묵 언어의 시인 로스 키팅
2023 최신판 All-New TS한국교통안전공단 NCS + 전공 + 최종점검 모의고사 4회 + 무료NCS특강
시대고시기획 / 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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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2023년 한국교통안전공단 채용 대비 기본서이다. 공사공단 기출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2022년 하반기 주요 공기업 NCS&전공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전공평가 기출예상문제를 수록하여 한권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최종점검 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시험 전 최종 마무리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채용 가이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면접 기출질문을 통해 채용의 모든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Add+ 특별부록 CHAPTER 01 2022년 하반기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2년 하반기 주요 공기업 전공 기출복원문제 ●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CHAPTER 01 문제해결능력 CHAPTER 02 의사소통능력 CHAPTER 03 정보능력 CHAPTER 04 수리능력 CHAPTER 05 자원관리능력 CHAPTER 06 조직이해능력 CHAPTER 07 기술능력 ● PART 2 전공평가 CHAPTER 01 경영 CHAPTER 02 경제 ● PART 3 최종점검 모의고사 최종점검 모의고사 ● PART 4 채용 가이드 CHAPTER 01 블라인드 채용 소개 CHAPTER 02 서류전형 가이드 CHAPTER 03 인성검사 소개 및 모의테스트 CHAPTER 04 면접전형 가이드 CHAPTER 05 TS한국교통안전공단 면접 기출질문 ● 정답 및 해설 Add+ 특별부록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PART 2 전공평가 PART 3 최종점검 모의고사 학습플래너 OMR 답안카드친환경 99.9% 항균잉크(V-CLEAN99)로 인쇄한 안심도서! [Add+] 2022년 하반기 주요 공기업 NCS & 전공 기출복원문제 수록! 1. NCS 대표유형 및 기출예상문제 & 전공(경영 · 경제) 기출예상문제로 실력 상승! 2. 최종점검 모의고사로 완벽한 실전 대비! 3. 최종점검 모의고사 1회 + 온라인 모의고사 3회(NCS통합 1회 + 한국교통안전공단 2회) 무료 제공 [특별혜택] NCS 영역별 전략 무료특강, NCS 기출풀이 무료특강, NCS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AI면접 무료 쿠폰, 모바일 OMR 답안분석 서비스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집중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3년에 신규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필기전형 → 인성검사 → 면접전형 → 최종 합격자 발표」 순서로 이루어진다. 지원 자격 충족 시 채용 예정인원의 30배수를 선발하여 필기전형에 응시하게 되며, 필기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전공평가로 진행한다. 그중 직업기초능력평가는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정보능력, 수리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 기술능력 총 7개의 영역을 평가한다. 전공평가는 분야별 내용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정된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필기전형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다양한 유형에 대한 연습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필기전형 합격을 위해 SD에듀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판매량 1위의 출간경험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도서를 출간하였다. 『2023 최신판 All-New TS한국교통안전공단 NCS+전공+최종점검 모의고사 4회+무료NCS특강』은 2023년 한국교통안전공단 채용 대비 기본서이다. 공사공단 기출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2022년 하반기 주요 공기업 NCS&전공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전공평가 기출예상문제를 수록하여 한권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최종점검 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시험 전 최종 마무리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채용 가이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면접 기출질문을 통해 채용의 모든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쉐마 말씀학교 : 신약
규장(규장문화사) / 홍성건 (지은이) /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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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홍성건 (지은이)
신약성경의 배경을 이루는 신구약 중간 역사 400년부터 신약성경 27권의 구조와 특징, 주제, 시대적 배경 등을 도표 92개와 지도 14개, 다양한 사진과 그림으로 체계적이고 다각적으로 풀어낸 성경의 교과서다. 또한 자세한 설명과 심도 있는 묵상이 담겨있어, 성경 공부 교재로 활용하면 더욱 좋다. 성경에 갈급함을 가진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말씀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의 눈이 뜨일 것이다. 《쉐마 말씀학교 구약》은 2019년 11월에 출간되었으며, 2020년 8월 구약과 신약 합본인 《왕의 말씀》이 출간되었다.쉐마 말씀학교를 시작하며 1장 신구약 중간 역사의 이해 쉐마 신약 2장 신약성경의 이해 - 신약의 골격 3장 복음서 - 4복음서의 이해 4장 역사서 - 사도행전 5장 서신서 - 바울서신의 이해 6장 서신서1 - 바울의 1-3차 여행 시기의 서신들 7장 서신서2- 바울의 4,5차 여행 시기의 서신들 8장 서신서3 - 후기 사도 시대의 서신들 9장 요한계시록 쉐마 말씀학교를 마치며 성경의 교과서(Textbook) 《말씀관통 100일 통독》의 저자 홍성건 목사(NCMN 설립자)의 신약성경 한눈에 보기 지금은 하나님 알기를 갈망하며 말씀에 목숨 걸 때다! 지난 40년간 말씀 사역자로 오직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살아온 홍성건 목사가 《쉐마 말씀학교 신약》을 출간했다. ‘쉐마’는 히브리어로 ‘들으라’는 뜻으로, 성경을 지식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는 초청의 메시지다. 이 책은 신약성경의 배경을 이루는 신구약 중간 역사 400년부터 신약성경 27권의 구조와 특징, 주제, 시대적 배경 등을 도표 92개와 지도 14개, 다양한 사진과 그림으로 체계적이고 다각적으로 풀어낸 성경의 교과서다. 또한 자세한 설명과 심도 있는 묵상이 담겨있어, 성경 공부 교재로 활용하면 더욱 좋다. 성경에 갈급함을 가진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말씀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의 눈이 뜨일 것이다. 《쉐마 말씀학교 구약》은 2019년 11월에 출간되었으며, 2020년 8월 구약과 신약 합본인 《왕의 말씀》이 출간되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합니다.성경은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 유익하며 우리로 부족함이 없도록 무장시켜줍니다.성경은 우리로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어줍니다.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로 하나님을 알게 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을 알리도록 이끕니다. 개개인의 삶에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일터에서 영향을 주는 삶을 살게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나라를 올바른 기반 위에 세우도록 이끌어줍니다. 쉐마 말씀학교 과정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데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알고 이해하고 사랑하며순종하는 삶을 사는 데 있습니다. 역사를 살피면 그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보게 된다. 과거에 행하신 하나님이 오늘의 하나님이시고 또한 내일의 하나님이시다. 어떤 경우는 역사를 통해 반성하고, 배운다. 어떤 경우는 격려와 도전을 받으며, 새 힘과 소망을 가진다. 이것이 역사를 보는 관점이다.
갖고 싶은 디자인 비누
중앙books(중앙북스) / 정수빈 (지은이)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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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취미,실용
정수빈 (지은이)
아름다운 천연 디자인 비누 만들기를 소개한다. 방점은 '디자인'에 찍힌다.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솝마스터’ 정수빈은 비누 DIY의 과정 하나하나를 풍부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담아냈다. 내용은 난도에 따라 베이직 비누와 디자인비누 I, II 로 단계를 나누어 이론과정과 함께 차근차근 만들어 볼 수 있는 가이드북 방식으로 구성했다. 정확한 계량과 재료, 온도 등 필수 정보를 모든 과정에 걸쳐 상세히 기록했고, 사진과 함께 담아내어 누구든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선물하고 싶은 비누’, ‘인테리어 소품 같은 비누’ 등 만듦새가 아름다운 비누 디자인을 공들여 소개해 상품가치를 높이는 방법에도 역점을 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오랫동안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필요한 도구와 재료의 용량, 온도 등을 오차 없이 정확하게 소개한다. 이 측정값은 비누 만들기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나 강의를 준비하는 전문가 과정 연구가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만드는 과정에서의 한 끗 차이는 결과물에서의 커다란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PROLOGUE 어렵게 느껴지는 디자인 비누, 친구에게 설명하듯 쉽고 상세하게 담았습니다. LESSON 1 천연비누란? LESSON 2 천연비누 만들기 / 재료 및 도구 LESSON 3 천연비누 만들기 / 오일 LESSON 4 천연비누 만들기 / 첨가물 LESSON 5 천연비누 만들기 / 레시피 LESSON 6 천연비누 만들기 / 용어 LESSON 7 천연비누 만들기 / 주의사항 기본비누 만들기 | CP속비누 만들기 | MP속비누 만들기 BASIC SOAP 베이직 비누 고대미 비누 | 숯 비누 | 카렌듈라 허브 비누 | 호호바 비즈 스크럽 비누 | 올리브 마르세유 비누 팜프리 비누 |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비누 | 산양유 비누 | 레드와인 비누 | 노니 비누 | 실크볼 비누 월계수 비누 | 친환경 세탁 비누 DESIGN SOAP I 디자인 비누 I 레이어드 비누 | 블리츠 비누 | 소프트 마블 비누 | 웨이브 비누 | 자투리 큐브 비누 임베딩 비누 | 레몬티 비누 | 드로잉 마블 비누 I | 드로잉 마블 비누 II | 커브라인 비누 하트 비누 | 크리스마스 별 비누 | 오리엔탈 비누 | 핑크로즈 비누 | 다크브라운 비누 DESIGN SOAP II 디자인 비누 II 기린패턴 비누 | 레이스 비누 | 워터드롭 비누 | 바다 비누 | 해변가 비누 밤하늘 비누 | 스트레이트라인 비누 | 원포인트 비누 | 프렌치프라이 비누 | 라운드&라운드 비누 사선층 비누 | 3단층 비누 | 고드름 비누 | 더치커피 레몬 비누 | 대리석 큐브 비누 INDEX 디자인 비누 마스터의 특급 비법 총집합! 친구에게 조근조근 설명하듯, 누구나 따라하고 싶도록 만든 책 싱그러운 월계수 비누부터 대리석 무늬를 닮은 디자인 비누까지 총 43가지 비누 레시피 수록 감각적인 디자인, 친절한 설명, 풍부한 예시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믿고 따를 수 있는 디자인 비누 레시피 #디자인비누 #천연비누 #DIY #소확행 #세상에하나뿐인 #나를위한선물 #힐링타임 #취미생활 디자인 비누,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의 시작 천연 디자인 비누가 핸드메이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엔 기성 브랜드 제품까지 ‘천연’과 ‘디자인’을 내세우며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핸드메이드 비누는 재료와 기능, 디자인 면에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꾸준한 발전을 거듭했다. 여기에 젊은 세대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안겨 주는 아름다운 홈 & 리빙 소품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서 ‘천연’ 소재 ‘디자인’ 비누 열풍에 다시금 불을 붙였다. 이 책은 아름다운 천연 디자인 비누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방점은 '디자인'에 찍힌다.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솝마스터’ 정수빈은 비누 DIY의 과정 하나하나를 풍부한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담아냈다. 누군가에겐 ‘넘사벽’처럼 느껴졌을 디자인 비누가 보다 친근하고 가까이 다가서는 순간이다. 책에서 선보인 감도 높은 디자인, 다채로운 색감의 천연비누는 ‘피부에 좋지만, 디자인은 별로’라는 핸드메이드 비누에 대한 고정관념마저 바꾼다. 나도 도전해 볼까, 디자인 비누 만들기 이 책은 기존에 핸드메이드 천연비누를 처음 접하는 초보부터 비누 만들기에 숙련된 전문가에 이르는 모든 독자층을 아우른다. 내용은 난도에 따라 베이직 비누와 디자인비누 I, II 로 단계를 나누어 이론과정과 함께 차근차근 만들어 볼 수 있는 가이드북 방식으로 구성했다. 정확한 계량과 재료, 온도 등 필수 정보를 모든 과정에 걸쳐 상세히 기록했고, 사진과 함께 담아내어 누구든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선물하고 싶은 비누’, ‘인테리어 소품 같은 비누’ 등 만듦새가 아름다운 비누 디자인을 공들여 소개해 상품가치를 높이는 방법에도 역점을 뒀다. 오랜 시간 공들여 발견한 계량 & 온도의 한 끗 차! 저자 정수빈은 국내 1세대 비누 강사로, 수많은 강연을 통해 비누를 여러 차례 만들면서 쌓아 온 풍부한 노하우를 지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오랫동안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필요한 도구와 재료의 용량, 온도 등을 오차 없이 정확하게 소개한다. 이 측정값은 비누 만들기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나 강의를 준비하는 전문가 과정 연구가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만드는 과정에서의 한 끗 차이는 결과물에서의 커다란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모든 만들기 과정을 정확한 숫자와 함께 이해를 돕는 사진으로 친절하게 풀이했다. 천연 베이직 비누 & 감각적인 디자인 비누, 총 43가지 비누 레시피! 이 책은 크게 2개 파트로 이뤄진다. 천연 베이직 비누 만들기 & 디자인 비누 만들기가 그것이다. 디자인비누 만들기는 ‘무늬 디자인 비누’와 ‘모양 디자인 비누’로 나뉜다. 천연비누를 처음 만드는 초보자들이 차근차근 입문할 수 있는 책으로 만들기 위한 저자의 배려다. 비누 만들기 강연을 수 차례 진행해 온 저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150여 가지의 디자인 비누 만들기 비법 중 43가지를 엄선해 담았다. 난도와 트렌드를 고려해 독자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만을 심혈을 공들여 수록했다. 자신의 수준에 따라, 또는 취향에 따라 골라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다. 디자인비누 만들기,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힐링 타임 내 피부에 맞는 비누, 우리 가족 모두가 사용할 비누, 소중한 이에게 선물할 비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비누를 빚는 과정은 이처럼 행복한 고민에서 출발한다. 사용자의 피부와 취향을 섬세하게 고려한 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완성이 될 때까지 나 자신, 그리고 상대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과정이 이어지므로 느릿하게 시간을 소요하는 법, 그리고 지친 일상으로부터 마음을 치유하는 법을 깨우치도록 돕는다. 이런 연유로, 저자는 비누 만들기가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에 소소한 행복을 되찾아 준다고 설파한다. 문득 내 삶에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뿌리내리고 싶다면, 이 책의 향기로운 제안을 따라가 볼 만하다.
서사 비평이란 무엇인가?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마크 알렌 포웰 지음 / 2012.03.21
8,000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소설,일반
마크 알렌 포웰 지음
순한 먼지들의 책방
창비 / 정우영 (지은이)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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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우영 (지은이)
올해로 등단 35년을 맞은 정우영 시인의 신작 시집 『순한 먼지들의 책방』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전편이 죽음의 의미를 묻는 독특한 시집”(강형철)으로 주목받았던 『활에 기대다』(반걸음 2018)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다섯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삶과 죽음, 필연과 우연, 있음과 없음, 세계 안과 세계 밖 같은 궁극의 문제들”(소종민, 해설)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사색의 세계를 펼친다. 삶의 정경을 바라보는 선한 마음과 애틋한 눈길, 뭇 존재에 대한 깊은 연민이 서린 맑고 투명한 시편들이 아름다운 잔상을 남긴다.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사회의 빠른 속도에 역행하는 듯 느리고 편안한 자신만의 언어로 “저마다 서로 다른 인생의 굴곡과 사연들”(해설)을 펼쳐내는 솜씨와 그 서정적 깊이가 놀라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시는 삶’이라는 믿음을 견지하며 시와 삶과 세상을 받드는 시인의 겸손한 마음과 성실한 태도가 신뢰를 준다. 제1부 햇살밥 입동 이순의 저녁 하굣길 유성으로 떠서 하얀 저고리 늙은 감나무의 새끼발가락 뻐꾸기시계 순한 먼지들의 책방 꽃잎 풍장 징후들 누군가 목덜미를 쓰다듬어주는 것처럼 귀성객 망초꽃만 환해요 제2부 너머의 세계 동백이 쿵, 바람의 계단 고요야 까마귀야 훨훨 개운죽 제금나다 바람이 궁뎅일 쳐들고 기억 한짝이 사라졌어 불안을 입에 물고 무탈한 하루 불쌍한 파동들 마른멸치가 사나워질 때 천하무적 정릉천 제3부 큰평전 서산 마애삼존불 산죽 다비식 연두 추석빔 일몰 소라국시 당산골 여기가 온통 네 집이다 찬 공기 세워두고 작은고모 하나씨 노랑나비 한마리 동지 제4부 물의 정령 돌배나무 자울자울 우리는 날마다 흐르는 별들이 내리는 곳 끝집 자귀나무 꽃그늘 지구의 한때가 충분히 사랑스러웠다 오래 묵은 그냥 어린 기일(忌日) 기침도 없이 나뭇잎 보자기들 흉내쟁이 인간들 저기에 내 사람이 있다 자정을 독파하다 해설|소종민 시인의 말“잘 깨어났다, 아이들아 환희를 뿜으렴” 슬픔이 지나가고 새롭게 생명이 움트는 자리를 응시하는 사랑 땅의 시인 정우영이 전하는 살아 있음의 가치 올해로 등단 35년을 맞은 정우영 시인의 신작 시집 『순한 먼지들의 책방』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전편이 죽음의 의미를 묻는 독특한 시집”(강형철)으로 주목받았던 『활에 기대다』(반걸음 2018)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다섯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삶과 죽음, 필연과 우연, 있음과 없음, 세계 안과 세계 밖 같은 궁극의 문제들”(소종민, 해설)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사색의 세계를 펼친다. 삶의 정경을 바라보는 선한 마음과 애틋한 눈길, 뭇 존재에 대한 깊은 연민이 서린 맑고 투명한 시편들이 아름다운 잔상을 남긴다.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사회의 빠른 속도에 역행하는 듯 느리고 편안한 자신만의 언어로 “저마다 서로 다른 인생의 굴곡과 사연들”(해설)을 펼쳐내는 솜씨와 그 서정적 깊이가 놀라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시는 삶’이라는 믿음을 견지하며 시와 삶과 세상을 받드는 시인의 겸손한 마음과 성실한 태도가 신뢰를 준다. “그 자체로 사랑이면서 사랑을 베풀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가쁜 숨결들” 그리운 마음으로 불러보는 아름다웠던 영혼들의 이름 정우영의 시는 시인의 성정만큼이나 차분하고 평온하다. 눈과 귀가 순해지는 듯하고, “누군가 목덜미를 가만가만 쓰다듬어주는”(「누군가 목덜미를 쓰다듬어주는 것처럼」) 듯한 따듯한 위무의 손길이 느껴진다. “몸에 밴 그리움”(「소라국시」)의 정서가 물씬 풍기면서 ‘바작, 장꽝, 독바우, 판소묏등, 살구낭구, 당산골, 정짓간, 부석짝, 허청, 시암터, 똥간, 하나씨’ 등 삶의 내력이 깃든 질박한 언어는 아늑한 정감을 불러일으킨다. 굴곡진 삶의 애잔한 풍경을 바라보는 시인의 눈과 귀는 언제나 낮고 작은 것들에게 열려 있고, 몸과 마음은 작고 여린 것들에게로 기울어 있다. 시집을 펼쳐 들고 “후미지고 할퀴인 곳 어디든” 불을 지피면 “여린 종족들”이 몰려와 “세상 나른한 표정”(「유성으로 떠서」)으로 불을 쬐는 진경이 펼쳐진다. 그의 시는 생명의 거처이자 영혼의 안식처이다. 시인은 아득한 기억을 더듬어가며 삶의 본향인 자연으로의 회귀를 꿈꾼다. 그렇다 하여 “연신 온몸을 달달부들 떨어대며 불편한 내 몸의 안위나 빌고”(「서산 마애삼존불」), “살구꽃 그늘 고이는 토방 마루에 앉아 꽃 타령이나”(「징후들」) 하려는 것은 아니다. 시인은 국가 폭력에 무참히 희생된 채 “무관심에 밟히고 바스러져 밀려나는 백골들”(「노랑나비 한마리」)과 “총보다 무섭다는 빨갱이라는 손가락질, 그 철벽” 같은 이념 갈등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맥없이 스러져간 안타까운 영혼들의 넋을 기리며 왜곡된 역사의 진실과 아픔을 되새겨본다. 나아가 자본의 탐욕으로 인한 기후위기와 사막에 폭설이 쏟아지는 전 지구적 재앙, “소와 돼지 수백만마리가 산 채로 땅속에 묻”히고 “닭과 오리 수천만마리도 땅 밑으로 끌려 들어”(「너머의 세계」)가는 생명 파괴의 참혹한 현장을 직시하며 살아 있는 것들의 목숨이 위태로운 비극적 현실을 잊지 않는다. 시린 세상 구석구석을 은은하게 데우는 선한 마음의 온기 시인은 관념이 아니라 구체적 실감 속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를 겸허하게 짚어본다. “환영(歡迎)과 환영(幻影) 사이 갈림길”(「이순의 저녁」)에서 고뇌하는 시인의 “눈은 서걱거리고 귀는 쎄하게 앓는다”. 시인은 이것이 단지 나이가 들고 몸이 늙어서가 아니라 “못 들은 체 외면한 사정들”을 “잊지 않”고 “받아 적”(「징후들」)으라는 뜻이었음을 깨닫는다. 나아가 죽음은 생명의 소멸이 아니라 생이 또다른 국면에 접어드는 것이고 “우주도 본래 먼지로부터 팽창하고 있다”(「순한 먼지들의 책방」)는 이치에 도달하며 위기의 세계에서 함께 살아온 이들의 생애를 따스하게 보듬는다. 그렇게 “슬픔이 밀어 올린/새잎들로 부산스러운 아침”(「연두」)을 맞이하며 자연의 섭리와 생명의 질서에 순응하는 삶을 그려낸다. 1989년 민중시를 통해 문단에 나온 이후 “바람결조차 불안하던 팔십년대”(「찬 공기 세워두고」)와 격동과 혼돈의 ‘구십년대’를 건너오는 동안 문예운동의 중심에 서서 성심을 다하여 헌신해온 시인은 민중문학과 노동문학 계열의 시인으로 불린다. 그러나 일찍이 도종환 시인이 “대지의 생명력으로 일어서는 식물성의 시인”(집이 떠나갔다, 창비 2005, 추천사)이라 명명했듯이 시인은 민중이나 노동에 앞서 자연의 숭고함과 생명의 환희를 노래하는 천생의 서정 시인이다. 이러한 칭호가 적격임을 입증하듯 이번 시집은 마침내 그의 시가 어느새 하나의 전환점을 지나 “태초의 품속”(「누군가 목덜미를 쓰다듬어주는 것처럼」) 같은 자연의 집, 생명의 집에 깃들어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자연의 찬란한 햅쌀들”로 “맛나고 다디단” ‘햇살밥’ 한솥 푸지게 지어놓고는 혼자 먹기 아까워 토방 마루에 두레밥상 차려놓고 “냥이야 제비야 집 나간 모란아”(「햇살밥」) 부르는 소리가 정겹고 생기롭다. 저 밥 식기 전에 서둘러 ‘순한 먼지들의 책방’에 들러보시길. 거기서 “어떤 견고한 고통도 먼지가 될 때까지 돌보겠다는 맹세/그 영원하고 순한 사랑을 믿는”(진은영, 추천사) 시인이 당신을 반겨 맞이할 것이다.저이는 어찌 저리 환할까 기웃거리다가, 드디어 비결을 찾았어요. 날마다 맑은 햇살 푸지게 담아 드시더군요. 설거지한 그릇 널어 바짝 말리고는, 마당 그득히 쏟아지는 햇살 듬뿍듬뿍 받는 거예요.햅쌀보다 맛나고 다디단 햇살들을요.봄에는 봄 햇살, 여름에는 여름 햇살, 가을 겨울에는 갈겨울 햇살, 그릇에 넘치겠지요. 구름 그림자 놀다 가고 바람은 자고 가고 꽃 냄새, 두엄 냄새는 쉬었다 가겠지요.이보다 영양가 높은 곡식 달리 더 있을까요. 아무리 비우고 비워도 또 고봉으로 쌓이지요. 위봉산 넘어온 저 햇살들, 자연의 찬란한 햅쌀들.함께 사는 소양이하고만 먹기 아까워서 여기저기 기별합니다. 냥이야 제비야 집 나간 모란아, 밥 먹으러 와. 내가 맛있는 햇살밥을 지었단다―「햇살밥」 전문 세상에 좀 부딪치셨나 봐요.담적도 쌓였구요.신간은 아주 너덜너덜하네요.옆구리도 새는군요.깊게 헐어서 때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잘 버티셨습니다만 수선비가 만만찮겠어요.감당하실 수 있을까요.눈과 귀는 견적이 안 나옵니다.무엇을 보느라 그랬을까요.각막을 갈아 끼워야겠는데요.맞는 게 있을까 싶습니다.귀는 거의 삭았군요.새것으로 바꾸는 게 나을 듯합니다.비싸긴 해도 선명히 들릴 거예요.늙어서는 귀가 순해야지요.거스르면 외톨이로 거꾸러지기 쉽습니다.―「늙은 감나무의 새끼발가락」 부분 여기저기 떠다니던 후배가 책방을 열었어.가지 못한 나는 먼지를 보냈지.먼지는 가서 거기 오래 묵을 거야.머물면서 사람들 남기고 가는 숨결과 손때와 놀람과 같은 것들 섞어서 책장에 쌓고는, 돈이나 설움이나 차별이나 이런 것들은 걷어내겠지. 대신에, 너와 내가 사람답게 살기 위하여, 지구와 함께 오늘 여기를 느끼면서, 나누는 세상 모든 것과의 대화는 얼마나 좋아, 이런 속엣말들 끌어모아 바닥이든 모서리든 책으로 펼쳐놓겠지.그려보기만 해도 뿌듯하잖아.지상 어디에도 없을,순한 먼지들의 책방.―「순한 먼지들의 책방」 부분
주식, 디지털 자산, 연금, 자산 투자 가이드
한국경제신문i / 천백만(배용국) (지은이)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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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천백만(배용국) (지은이)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투자 자산의 성격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한다. 즉 주식과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려면 주식과 디지털 자산의 본질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투자 자산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적 접근을 많이 시도했다. 세부적으로는 주식과 펀드, 디지털 자산, 연금과 보험, 현금으로 나누어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먼저 주식 투자의 본질과 실제적인 주식 투자법을 알려주고, 어떤 종목에 얼마의 비중으로 투자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또한, 디지털 자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들려주며,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과 플랫폼 기업 등을 소개한다. 연금과 보험에서는 리츠, 국민연금, 주택연금 등 다양한 연금을 알아보며 연금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현금에서는 디지털 화폐와 달러를 보유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투자 자산으로서의 현금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노후 준비는 하루라도 빨리하는 것이 좋다. 복리의 마법을 기억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투자에서도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상품이 계속해서 생겨나므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이 책을 반드시 일독하고, 투자 자산에 호기심을 가지자.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와 이를 활용한 복리 투자를 계속한다면 풍족한 노후 준비는 어렵지 않다.들어가는 말 5 1장 시작하기 전에 1. 투자 자산의 성격과 경제 현상 이해하기 16 2장 주식과 펀드 1. 주식 투자의 본질은? 30 2. 어떤 종목에 얼마의 비중으로 투자해야 할까? 34 3. 분산 투자가 모순인 이유 40 4. 목표 주가보다 실제 주가가 낮은 이유 50 5. 10년 동안 보유하지 않을 주식은 단 10분도 보유하지 마라? 63 6. 평생 주식 투자를 스무 번만 할 수 있다면 79 7. 급등주 팔아야 하나? 보유해야 하나? 언제 팔아야 하나? 86 8. 안정형 투자자의 주식 투자법 97 9. 생활의 발견 106 10. 펀드의 선택 기준 119 3장 디지털 자산 1. 디지털 세상의 적기조례 132 2. 2026년에 비트코인은 100만 달러에 이를까? 138 3. 리스크 없이 고수익을 올리는 방법이 있다? 157 4. 스테이블코인을 허용해야 하는 이유 170 5. 플랫폼 기업이 우리의 미래인 이유 176 4장 연금과 보험 1. 같은 돈 내고 개인연금 2배로 받는 방법 184 2. 단리 5% 연금보험에 가입할까? 리츠(reits)에 투자할까? 190 3. 연금보험에 가입할까? 오피스텔을 살까? 196 4. 국민연금 조기수령, 이익일까? 손해일까? 200 5. 주택연금에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이유 206 6. 질병과 상해 관련 보험은 최소로 215 5장 현금 1. 디지털 화폐에 대한 이해 224 2. 디지털 화폐를 보유해야 하는 이유 231 3. 달러를 보유해야 하는 이유 237 4. 투자 자산으로서의 현금 245 6장 노후 준비 1. 노후 준비는 하루라도 빨리 250 2. 투자는 적립식으로 258 나오는 말 264 참고자료 269주식, 펀드, 비트코인, 연금, 보험으로 자산 투자를 시작하라!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투자 자산의 성격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한다. 즉 주식과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려면 주식과 디지털 자산의 본질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투자 자산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적 접근을 많이 시도했다. 세부적으로는 주식과 펀드, 디지털 자산, 연금과 보험, 현금으로 나누어 상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먼저 주식 투자의 본질과 실제적인 주식 투자법을 알려주고, 어떤 종목에 얼마의 비중으로 투자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또한, 디지털 자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들려주며,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과 플랫폼 기업 등을 소개한다. 연금과 보험에서는 리츠, 국민연금, 주택연금 등 다양한 연금을 알아보며 연금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현금에서는 디지털 화폐와 달러를 보유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투자 자산으로서의 현금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노후 준비는 하루라도 빨리하는 것이 좋다. 복리의 마법을 기억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투자에서도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상품이 계속해서 생겨나므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이 책을 반드시 일독하고, 투자 자산에 호기심을 가지자.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적립식 투자와 이를 활용한 복리 투자를 계속한다면 풍족한 노후 준비는 어렵지 않다. 노후를 위한 현명한 자산 투자의 시작! 이 책에서는 투자 자산으로서의 주식, 펀드, 디지털 자산, 연금보험, 그리고 현금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모든 투자 자산의 성격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투자가 가능한 탓에 이 책은 그 기본을 알려준다. 1장에서는 투자 자산의 성격과 경제 현상을 이야기하고, 2장에서는 주식과 펀드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한다. 주식이 왜 오르락내리락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주식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3장에서는 디지털 자산을 소개하며, 비트코인을 긍정적인 관점과 부정적인 관점에서 살펴본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을 허용해야 하는 이유, 플랫폼 기업이 우리의 미래인 이유를 들려준다. 4장에서는 연금과 보험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리츠, 국민연금, 주택연금에 대해 알아본다. 5장에서는 현금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와 디지털 화폐 등을 알아본다. 투자 자산에 대해 이해했으면, 하루라도 빨리 투자하고, 매달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잊지 말자. 행복한 노후는 멀리 있지 않다.모두들 분산 투자가 주식 투자의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의 전문가라는 분들도 모두 다 분산 투자를 강조한다. 한정된 몇몇 종목에 집중 투자를 할 경우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제임스 토빈(James Tobin) 예일대 교수의 말이 반박할 수 없는 진리처럼 여겨진다.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는 논리는 언뜻 보면 옳은 것 같지만, 바구니가 부실하다거나 또는 너무 많은 바구니에 달걀을 담다 보면 모든 바구니를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2020년 상장한 박셀바이오는 단기 간에 10배 이상 상승하는 텐베거 종목이 되었다. 상승의 트리거는 간암 관련 치료제였다. 박셀바이오는 국내에서 간암이 완전 관해(寬解)되는 놀라운 결과를 모멘텀으로 해서 주가가 큰 상승을 했다. 즉, 암세 포가 완전히 사라지는 환자가 여럿 나왔던 것이다. 암세포의 완전 관해는 굉장히 파괴력이 있는 재료다. 박셀바이오의 간암치료제가 매출로 연결될 경우 놀라운 수준의 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겨우 국내에서 임상 1상 정도가 진행 중이라면 앞으로 빨라도 최소한 몇 년이 지나야 매출로 연결될 수 있다. 주가를 끌어올렸던 재료가 현실화되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면,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그 주식은 매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주식은 재료가 엉터리는 아니어서 주가가 원위치까지 떨어지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상당한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주식 펀드에 투자한다면, 나는 이전의 실적은 참고하지 않을 것이다. ‘평균에의 회귀’ 법칙을 믿기 때문이다. 대신에 수수료와 펀드 규모를 참조할 것이다. 어떤 한 분야에 특화된 펀드도 마찬가지다. 만약 인터넷 업종에 특화된 펀드를 찾는다면, 인터넷 관련 펀드 중에서 수수료와 펀드 규모를 비교할 것이고, 2차 전지 업종에 특화된 펀드를 찾는다면, 역시 2차 전지 관련 펀드 내에서 수수료와 펀드 규모를 비교할 것이다.
안상홍 증인회의 실체는?
기독교포털뉴스 / 진용식 지음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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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6 안상홍이 하나님인가? 7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가? 14 비성경적인 유월절 교리 26 비성경적인 수건교리 39 동방 땅끝이 한국인가 47 안상홍은 다윗의 위에 앉은 왕인가? 55 안상홍이 재림주인가? 62 안상홍이 멜기세덱의 예언된 자인가? 71 여교주 장길자 80 안상홍의 세례 90 안상홍의 돌판 99 ‘새이름’교리 111 안상홍의 생명책 124 무화과 비유가 ‘안상홍이 재림주’라 증거일까? 134 십자가가 과연 우상인가? 139 성탄절이 태양신 숭배일인가? 144 말씀은 다 짝이 있는가? 149 간증수기 “성경 말씀이 저를 살렸습니다” 157 ‘설문조사’의 유혹 때문에 163
TV동화 행복한 세상 3 : 개정판
샘터사 / 박인식 펴냄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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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식 펴냄
머리말Ⅰ우리들이 함께 쓰는 성장일기ㆍ박인식 작가의 말Ⅰ내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풍경ㆍ이미애 추천의 말Ⅰ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 주는 이야기ㆍ최신규 원작 목록 1. 지팡이가 된 나무 단 한 사람의 관객 베란다의 참새 수술비 백 원 돈 지팡이가 된 나무 기차 대장 양심판매대 앵두 서리 아주 중요한 사건 노란 모과 아이들의 비밀 고양이와 생선 2. 빗방울 소나타 20년 전의 인형 어머니의 보석상자 빗방울 소나타 우렁각시 엄마와 좀도둑 마지막 거짓말 아버지와 미루나무 곰보빵 아버지가 사 주신 중고차 파스 한 장 어머니와 10만 원 공부방이 생기던 날 3. 눈꺼풀로 쓴 글 만 원의 힘 진정한 가르침 담요 두 장 눈꺼풀로 쓴 글 바로 지금 하세요 이모부와 거위 사랑의 가위 아들의 선물 못생긴 도장 사랑의 퍼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지 38년 전 약속 4. 눈물의 결혼반지 잊을 수 없는 플래카드 할머니의 자장가 듣지 못한 대답 눈물의 결혼반지 주근깨 여왕 할머니의 가르침 햇볕이 되고 싶은 아이 영혼의 기다림 눈 먼 벌치기의 소원 기적의 인큐베이터 우리 외식하러 가요 휴대폰과 양갱 5. 날마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 윗집 아랫집 어떤 우정 눈물의 시험날 계란 세 개 날마다 다리를 건너는 사람 친절 승무원 이웃사촌 양심지폐 안경 할머니 할머니의 비밀 월급봉투 선홍빛 사랑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미디어창비 / 김현 (지은이)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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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현 (지은이)
국내 최초의 시 큐레이션 앱 시요일에 연재되었던 '김현의 詩 처방전'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김현 산문집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미디어창비)는 20만 시요일 독자들의 사연에 시인이 건넨 공감과 지지의 기록이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 순간에 위안이 될 수 있는 한편의 시와, 시인이 사려 깊게 써 내려간 위로의 산문을 엮었다. 첫사랑과 첫 이별, 사랑하는 가족과 아이돌의 죽음, 취업준비생과 사회 초년생의 고달픔 등 보편적 상황을 다루어 많은 이의 공감을 자아내면서도 시인다운 섬세함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한 아픔에 정성껏 귀 기울인다. 문학을 멀게 느꼈던 독자들도 시 안에서 치유받는 경험을 통해 문학이 단지 아름다운 것만이 아니라 때로 살아가는 데 아주 구체적인 힘이 되어줄 수 있음을 새로이 깨달을 수 있다.봄 황인환 님의 사연 봄에는 다 그런 겁니다 _ 이시영 「봄」 김신영 님의 사연 고양이의 언어 _ 이상교 「고양이에게」 이풀 님의 사연 용기의 씨앗 _ 함민복 「씨앗」 고민주 님의 사연 먼나무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_ 진은영 「그 머나먼」 주연아 님의 사연 엄마라는 말 _ 이대흠 「어머니라는 말」 여름 rosefantasma 님의 사연 모든 사랑은 다르다 _ 도종환 「강」 홍유선(v다니엘이모v) 님의 사연 내 아이돌 미래에게 _ 김애란 「내 애완돌 미래에게」 강신애 님의 사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우정은 검은 머리 파뿌리 _ 신미나 「정미네」 나리 님의 사연 모든 이별은 옳다 _ 이제니 「후두둑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일 뿐」 오재복 님의 사연 잘 쓰고 있나요 _ 이상국 「아들과 함께 보낸 여름 한철」 가을 김나리 님의 사연 잘 듣고 있나요 _ 신경림 「말과 별」 인수 님의 사연 흔들리는 마음 _ 문동만 「그네」 김연동 님의 사연 기대하는 마음 _ 안미옥 「문턱에서」 이고은 님의 사연 먼 훗날 언젠가 _ 황인숙 「걱정 많은 날」 김초연 님의 사연 삶이라는 단 하나의 시 _ 사이토 마리코 「눈보라」 겨울 이은빈 님의 사연 4분 37초 동안 우리는 가만히 _ 박소란 「푸른 밤」 이태권 님의 사연 작은 소망 큰 소망 _ 성동혁 「나 너희 옆집 살아」 김미나 님의 사연 고요와 냉장 사이 _ 이병률 「동유렵 종단열차」 오은지 님의 사연 마음은 아직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_ 김사인 「졸업」 그리고 많은 분들의 사연 놓아주는 법 _ 조원규 「고무동력 비행기」 시인의 말 작품 출전“이로써 당신 마음의 온도가 1도라도 올라갔다면, 그걸로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곁의 가장 다정한 시인 듣는 사람 김현의 詩로 쓴 마음 처방전 국내 최초의 시 큐레이션 앱 ‘시요일’에 연재되었던 '김현의 詩 처방전'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김현 신작 산문집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미디어창비)는 28만 시요일 독자들의 사연에 시인이 건넨 공감과 지지의 기록이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 순간에 위안이 될 수 있는 스무편의 시와, 시인이 사려 깊게 써 내려간 위로의 산문을 엮었다. 첫사랑과 첫 이별, 사랑하는 가족과 아이돌의 죽음, 취업 준비생과 초보 엄마의 고달픔 등 보편적인 상황을 다루어 많은 이의 공감을 자아내면서도 시인다운 섬세함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한 아픔에 정성껏 귀 기울인다. 문학을 멀게 느꼈던 독자들도 시 안에서 치유받는 경험을 통해 문학이 단지 아름다운 것만이 아니라 때로 살아가는 데 아주 구체적인 힘이 되어줄 수 있음을 새로이 깨달을 수 있다. 읽는 동안 코끝이 찡하고, 덮고 나면 미소를 짓게 될 책. 다른 모든 삶과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삶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는 국내 최초의 시 큐레이션 앱 시요일 이용자들과 신동엽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젊은 독자들이 가장 아껴 읽는 시인 김현이 진심을 나눈 교감의 흔적이다. 독자들이 시인에게만 털어놓을 수 있었던 속마음에 시인은 고심 끝에 고른 한편의 시와 애정 어린 답장을 부쳤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가 흐르는 동안 시인 앞으로 도착한 천여 편의 사연에는 첫사랑와 첫 이별,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처럼 시대를 초월해 누구나 겪는 인생의 통과의례뿐 아니라, 취업 준비생이나 초보 엄마의 애환 등 오늘을 사는 우리 세대의 초상(肖像)도 담겨 있다. 아픈 고양이의 곁을 지키는 반려인이나 성 소수자의 사연 역시 꼭 같은 경험이 없더라도 읽다보면 자연스러운 공감이 인다. 우리는 서로 다른 얼굴을 가진 타인이지만, 시를 읽으며 닮은 표정을 짓는 동안만큼은 우리가 ‘인간’이라는 한 존재임을 믿을 수 있다. 문학 안에서 가능한 이 특별한 체험에 과연 시의 힘을 느낀다. 28만 시요일 독자가 함께 웃고, 눈물 흘린 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각자의 삶이야말로 다른 모든 시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시임을 깨닫는다. 문학이 당신에게 건네는 선물 같은 책 독자들의 사연에서 공감을 느낄 수 있다면, 시인이 그 사연을 읽고 함께 나누고 싶은 시를 선한 ‘처방 詩’에서는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는 독자들의 아픔을 시로 달래며 이제까지의 산문집들과는 남다른 깊이를 전한다. 신경림, 도종환, 함민복 등 한국 시단의 든든한 뿌리부터, 황인숙, 진은영, 이병률 등 청춘의 지난밤을 밝혀준 중견의 시, 박소란, 안미옥, 성동혁 등 한국 시를 미래로 이끄는 새로운 감수성까지 이 한권의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로가 간절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은 이에게는 용기와 믿음을 주는 선물 같은 책이다.첫사랑이란 뭘까 궁리해봅니다. ▶ 황인환 님의 사연작년 8월 16일부터 좋아하는 누나가 생겼습니다. 봄에는 다 그런 겁니다첫사랑과 짝사랑이 합쳐질 때 누군들 온몸이 소란스럽지 않을까요. 그 소란스러움을 저는 예찬하고 싶습니다. 그 마음의 일동 기립을요.
원점에 서다 (스페셜 에디션)
페이퍼로드 / 사토 료 (지은이), 강을수 (옮긴이) /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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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사토 료 (지은이), 강을수 (옮긴이)
삼성에서 세 번이나 사내 출간하고 사원들의 필독서로 지정됐던 『원점에 서다』가 새로운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경제경영서인 『원점에 서다』에 『살아남는 회사』, 『사장의 원점』 일부를 합본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든 경영 혁신의 핵심은 목적 지향적 사고에 있다고 강조한 이 책은 국내 출간과 동시에 언론 및 국내 굴지 기업의 관심을 받으며, 출판 부수 5만 부를 돌파했다. 삼성뿐 아니라 LG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의 경영 컨설팅을 담당한 바 있는 JEMCO사의 창업자 사토 료는 일의 원점, 즉, 근본 목적을 망각한 사례를 들며 목적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원점으로 돌아가 일의 진정한 목적을 살펴볼 때에야 비로소 기업의 경쟁력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비용과 시간만 낭비하는 기업 행태를 바꾸고 싶은가? 매일 하던 일만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무기력한 인간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CEO에서 말단사원까지 원점으로 돌아가 목적에 집중하자.한국어판 발행에 부치는 글 Ⅰ. 잊힌 목적_Forgotten Purpose 샐러리맨과 주차 도롱이벌레 잡기의 교훈 건널목지기 과장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이해할 수 없는 전결기준 튜너의 마킹 이상한 나라의 원가 계산 컨베이어를 타고 흐르는 돈 장식용 범퍼 Ⅱ. 그릇된 목적_Wrong Purpose 수위와 도둑 연료탱크 등받이 조절장치 한심한 경비절감 운동 식용 알코올로 축배 한눈에 알아보는 전화요금 재고관리의 허와 실 절삭분을 깨끗이 머리만 숨기고 꼬리는 내놓은 격 테일 램프 지나친 정직은 손해 Ⅲ. 필요 없는 목적_Needless Purpose 수다스러운 볼트와 너트 귀부인과 비스킷 펑크의 통계표 어떤 출장보고서 질책당한 결재부장 스테레오 개선위원회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Ⅳ. 지나친 목적_Excessive Purpose 지나친 청소 5톤 트럭은 5톤만 수세식 화장실 보기 좋은 담 아아, 포장지여 생산성 향상의 함정 시간당 가공비와 다단계 공정 보이지 않는 배선 돈 버는 선택, 손해 보는 선택 Ⅴ. 부족한 목적_Defective Purpose 임금님의 우산 꿈의 자동차 이상적인 에어컨 시계만 보는 엔지니어 말띠 딸 소동 거래업자 조사표 철저한 코스트 관리로 승부한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Ⅵ. 목적형 인간_Object-Oriented Human-Being 냉동식품 타임 레코더와 회사 면도칼에 베이다 작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작업의 가치를 추구하자 의식개혁은 혁명처럼 개혁은 현상 부정으로부터 시작된다 원점에 서서 목적을 생각하라 나가는 글삼성에서 세 번이나 사내 출간된 '현장의 숨겨진 고전' 삼성에서 세 번이나 사내 출간하고 사원들의 필독서로 지정됐던 『원점에 서다』가 새로운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경제경영서인 『원점에 서다』에 『살아남는 회사』, 『사장의 원점』 일부를 합본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든 경영 혁신의 핵심은 목적 지향적 사고에 있다고 강조한 이 책은 국내 출간과 동시에 언론 및 국내 굴지 기업의 관심을 받으며, 출판 부수 5만 부를 돌파했다. 삼성뿐 아니라 LG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의 경영 컨설팅을 담당한 바 있는 JEMCO사의 창업자 사토 료는 일의 원점, 즉, 근본 목적을 망각한 사례를 들며 목적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원점으로 돌아가 일의 진정한 목적을 살펴볼 때에야 비로소 기업의 경쟁력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비용과 시간만 낭비하는 기업 행태를 바꾸고 싶은가? 매일 하던 일만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무기력한 인간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CEO에서 말단사원까지 원점으로 돌아가 목적에 집중하라! 삼성에서 세 번이나 사내 출간된 '현장의 숨겨진 고전' 삼성에서 세 번이나 사내 출간하고 사원들의 필독서로 지정됐던 『원점에 서다』가 새로운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경제경영서인 『원점에 서다』에 『살아남는 회사』, 『사장의 원점』 일부를 합본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든 경영 혁신의 핵심은 목적 지향적 사고에 있다고 강조한 이 책은 국내 출간과 동시에 언론 및 국내 굴지 기업의 관심을 받으며, 출판 부수 5만 부를 돌파했다. 삼성뿐 아니라 LG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의 경영 컨설팅을 담당한 바 있는 JEMCO사의 창업자 사토 료는 일의 원점, 즉, 근본 목적을 망각한 사례를 들며 목적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원점으로 돌아가 일의 진정한 목적을 살펴볼 때에야 비로소 기업의 경쟁력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비용과 시간만 낭비하는 기업 행태를 바꾸고 싶은가? 매일 하던 일만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무기력한 인간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CEO에서 말단사원까지 원점으로 돌아가 목적에 집중하라! 자가용 주차를 위해 지하철을 탄다? 지하철 출퇴근이 힘들어 차를 뽑은 샐러리맨이 있다. 차가 나온 날, 기뻐하며 차를 끌고 회사에 갔지만 주차장은 이미 꽉 차있었다. 다음날, 그는 꼭두새벽에 차를 몰아 회사 근처 주차 공간 확보에 성공했다. 그러나 너무 이른 시간이라 회사는 닫혀 있었다. 결국 그는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서 밥을 먹은 후 다시 지하철을 타고 출근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실소가 터지는 이 일화는 『원점에 서다』 가장 첫머리에 목적을 잊은 대표적 사례로 등장한다. 그러나 이 샐러리맨이 어리석다고 비웃기는 아직 이르다. 우리가 평소에 하는 일을 돌이켜보면 이 샐러리맨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당일치기 출장 보고서를 이틀 동안 작성하면서 열을 올리고, 결재서류에 도장 한번 받으려고 기를 쓰며 상사들을 따라다닌다. 물론 변명할 거리는 많다. 다들 그렇게 하니까, 지금껏 그렇게 해왔으니까.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자. ‘관리’라는 것의 진정한 목적은 문서 폼에 맞추어 완벽한 문서를 작성하는 것에 있지 않다. 관리의 근본 목적은 리스크를 최소로 줄이고 이익은 최대로 늘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고서 작성에 목을 매고 여러 개의 도장을 받으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자신의 주된 업무를 등한시하는 순간, 기업에는 이미 손실이 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위기일수록 원점으로 돌아가라! 일본의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는 다년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업의 진정한 경쟁력이 ‘목적의식’에 있음을 깨닫고 이 책 『원점에 서다』를 펴냈다. 획기적인 변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점으로 돌아가 목적을 확인해야한다는 그의 주장은 출간 당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던 일본인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일본의 기업문화를 바꾸어 놓았다. 쉽고도 재미있게 엮인 저자의 경험담들은 술술 읽힐 정도로 소화하기 쉬우나, 사물을 바라보는 근본 시각을 바꾸어 놓을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저자는 목적의식이 분명하지 않아 경영상 손실을 입은 기업의 사례를 잊힌 목적, 그릇된 목적, 필요 없는 목적, 지나친 목적, 부족한 목적 등 다섯 가지로 나누어 정리했다. 직접 경영 현장에서 실무에 관련된 컨설팅을 해왔기에 책의 내용도 실제 업무와 밀착돼있어, 기업에서 바로 응용하여 적용 가능할 정도다. 물론 개인 또한 자신의 업무 내용과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기업은 목적의식이 다르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기업들은 거센 경영혁신 의지를 보이지만 ‘혁신’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근본까지 파헤치려 노력하는 기업은 잘 보이지 않는다. 혁신하기 위해선 원점까지 거슬러 올라가 목적을 파악한 후, 목적에 필요 없는 모든 일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 또한 목적에 맞춰 업무를 재조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경영의 기본이요, 혁신의 기본이다. 목적을 분명히 알고 시작하는 기업과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되는대로 운영하는 기업의 10년 후는 분명히 다르다. 목적 없이 부유하는 기업이라면 그 크기와 관련 없이 무한경쟁 시대를 버텨내지 못하고 퇴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모셔가고 싶은 인재가 되려면 목적형 인간으로 진화하라! 기업에서 가장 원하는 인재는 끊임없이 목적을 재확인해 가면서 행동하는 목적형 인간이다. 아무리 많은 수익을 내는 사원이라 할지라도 현대의 기업이 추구하는 목적인 ‘지속 가능한 개발’과는 어긋나는 형태로 수익을 창출한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를 ‘인재’로 볼 수 없지 않겠는가.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업무를 목적 지향적으로 재편성하고 끊임없이 목적을 업그레이드하는 인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목적형 인재가 되려면 사고방식이라든가 행동, 업무를 개혁하며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되돌아가서 사물을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의 목적을 잊고 지금 하는 방식의 개선에만 골몰한다고 해서 현실의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또한 목적의 중요성을 알았더라도 어쩌다 한두 번 생각하는 식으로는 부족하다.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마다 원래의 목적을 떠올리며 생활해야 한다.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린 ‘목적형 인간’으로 진화하라! 그 길만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범퍼는 결코 장식물이 아닌데도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범퍼가 차를 멋지게 보이기 위한 소도구라는 생각을 좀처럼 버리지 못하고 있다. 나는 어떤 자동차 회사에서 ‘장식용 범퍼 무용론’을 제창했던 일이 있다.“범퍼가 자동차의 장식용이라면 멋지게 치장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겁니다. 도대체 범퍼 그 자체의 목적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하지만 아무리 역설해도 그 당시 귀담아 듣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이건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사정이 똑같다. 오늘날의 범퍼도 충돌시의 충격을 완화한다는 본래의 목적과는 전혀 다르게 여전히 특이한 장식물로서만 행세하고 있다.어떤 제품의 목적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잊힐 뿐만 아니라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리하여 그릇된 목적으로 변질되고 본래의 목적은 달성할 수 없는 기능만 갖게 되니 참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장식용 범퍼’ 중에서 요즘에는 어느 기업이건 수위들이 순찰용 시계를 들고 구내 순찰을 돌게 되어 있다. 미리 정해둔 코스를 지정 시간대에 맞춰서 순찰을 하며 순찰함에 시간 기록을 남긴다. 만약 지정 시간에 지정 장소를 순찰하지 않으면 기록에 증거가 남기 때문에 근무태만이라며 문책을 당한다. 그래서 수위들은 시계처럼 정확하게 지정 코스를 지정 시간에 맞춰서 순찰하는 것이다.그런데 이래도 되는 것일까? 도둑의 입장에서 본다면 수위가 지정 코스를 지정 시간에 맞게 순찰한다는 것은 도둑에게 매우 편리한 일이 아닐까? 수위가 통과하지 않는 곳, 또는 수위가 통과하지 않는 시간에 몰래 숨어 들어가면 절대로 들킬 리가 없으니 오히려 도둑질할 기회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수위와 도둑‘ 중에서 가전제품을 사면 고정용 부속품으로 볼트와 너트가 따라오는 경우가 있다. 필요한 건 4개인데 대개 1개쯤은 여분으로 더 준다. 구매자는 이 볼트와 너트가 담긴 비닐봉지를 뜯어 볼트와 너트를 꺼내고 결합된 볼트와 너트를 다시 풀어서 사용한다. 이렇게 최종 사용단계에서 다시 풀게 되는 것을 어째서 번거롭게 끼워 맞춰서 주는 것일까?볼트와 너트가 잘 맞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것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요즘 볼트와 너트의 정밀도는 굉장히 높아서 1만 개에 한두 개의 불량품이 나올까 말까다. 필요한 건 4개인데 1개를 추가로 넣어 주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25%의 원가상승 요인이 되는데 필요한 4개만 넣어서는 안 될 이유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나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러한 의문을 풀 수가 없었다.- '수다스러운 볼트와 너트‘ 중에서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
서사원 / 이유란 (지은이)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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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이유란 (지은이)
“게으름? 그게 어때서!”라고 하는 게으른 엄마가 있다. 힘들면 밥 대신 컵라면을 먹인 후 쉬고, 빨래가 쌓여 있어도 기분 전환을 하고 싶으면 집 밖으로 나간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시간은 꼭 있어야 하고,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스쳐 지나가게 두지 않고 떠난다. “뭐 그런 사람이 다 있어?!”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에게 남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누군가의 눈치를 볼수록 아이는 엄마의 눈치를 보며 무언가 잘못되고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다시 아이와 자신을 최우선으로 두었다. 빨래는 쌓일지라도 감정은 쌓아두지 않고, 밥은 잘 차려주지 않아도 아이의 마음은 잘 헤아려준다. 남의 평가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중심을 잡았다. 이제는 열 번 흔들리고 백 번 무너져도 내가 지킬 것이 무엇인지 아는 엄마가 되었다.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는 첫 아이를 낳고 10년 동안 자신의 아이 김 공룡과 김 루루에게 치열한 성취보다 건강한 여유를, 평가로 채워진 자존심보다 존중으로 채운 자존감을 주기 위해 매 순간 지나가는 아이의 감정을 놓치지 않고 살피며 부지런히 게으름을 부렸던 한 엄마의 기록이다. 남들 따라 걷는 길을 벗어난다는 건 절대 쉽지 않았다. 앞으로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다. 그래도 필자는 오늘도 소란을 만들고 마음이 닿는 곳에 쉼표를 그리며 열심히 쉰다. 육아에 지쳐 나를 점점 잃어버리는 기분이 드는 모든 엄마에게,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와 함께 잠시 날개를 접고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시작하며 들어가는 글 제 1 장, 멈추어 돌아보기 눈치를 보는 편인지 안 보는 편인지 고집대로 엉킨 감정들 어른스러워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제 2 장, 여행 학원 소모품이 되지 않으려고 첫걸음은 네 힘으로 일시 정지 게으름 교육 추억에 소비하다 어디라도 안단테(andante)! 놀이터만 기억나도 괜찮아 거기, 책방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려고 태어났나 보다 제 3 장, 아이의 시 노래가 되는 시 감정 소화제 계절을 안아줄 거야 플루트와 비 책이 낳은 동시 단어를 탐닉하다 들숨과 날숨 시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면 제 4 장, 감정 돌보기 감정 카드 화풀이 쓰레기통 존중 박스 취향을 읽어줄게 그림을 쓰다 탁월한 이중인격자 서랍에 문장을 넣고 싶다 다정한 내가 그리운 날엔 제 5 장, 10년 차 게으른 엄마 당신의 정원에는 꽃이 피나요? 오지선다 말고 오선지를 주세요 시간 있어요? 감정은 소모품이라서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유산 상속 쉬다 보면 알게 될 거야 마치는 글치열한 성취보다 건강한 여유를, 평가로 채워진 자존심보다 존중으로 채운 자존감을 아이에게 주고 싶은 모든 엄마에게 전하는 이야기 “게으름? 그게 어때서!”라고 하는 게으른 엄마가 있다. 힘들면 밥 대신 컵라면을 먹인 후 쉬고, 빨래가 쌓여 있어도 기분 전환을 하고 싶으면 집 밖으로 나간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시간은 꼭 있어야 하고,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스쳐 지나가게 두지 않고 떠난다. “뭐 그런 사람이 다 있어?!”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에게 남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누군가의 눈치를 볼수록 아이는 엄마의 눈치를 보며 무언가 잘못되고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다시 아이와 자신을 최우선으로 두었다. 빨래는 쌓일지라도 감정은 쌓아두지 않고, 밥은 잘 차려주지 않아도 아이의 마음은 잘 헤아려준다. 남의 평가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중심을 잡았다. 이제는 열 번 흔들리고 백 번 무너져도 내가 지킬 것이 무엇인지 아는 엄마가 되었다.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는 첫 아이를 낳고 10년 동안 자신의 아이 김 공룡과 김 루루에게 치열한 성취보다 건강한 여유를, 평가로 채워진 자존심보다 존중으로 채운 자존감을 주기 위해 매 순간 지나가는 아이의 감정을 놓치지 않고 살피며 부지런히 게으름을 부렸던 한 엄마의 기록이다. 남들 따라 걷는 길을 벗어난다는 건 절대 쉽지 않았다. 앞으로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다. 그래도 필자는 오늘도 소란을 만들고 마음이 닿는 곳에 쉼표를 그리며 열심히 쉰다. 육아에 지쳐 나를 점점 잃어버리는 기분이 드는 모든 엄마에게,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와 함께 잠시 날개를 접고 호흡을 가다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최선을 다해 게으름을 피우면 행복이라는 단어를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란을 만들고, 좋아하는 마음이 닿는 곳에서 쉼표를 그린다. _본문 中에서 [마음 돌봄]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지금, 잠시 멈추고 돌아보세요. ‘한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한마을이 필요하다’는데, 바쁘고 바쁜 요즘 부모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많은 엄마가 SNS를 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SNS는 나와 아이의 일상을 중계하는 보이는 라디오가 되어버리고 댓글에는 사이버 훈수쟁이만 넘쳐납니다. 타인의 시선 안에서 엄마도, 아이도 지쳐가지요. 이 책의 필자 역시 아이의 모든 행동이 엄마인 자신에게는 성적표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멈추었습니다. 아이를 최우선에 두었고요. 그러자 비로소 내 마음과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볼 여유가 생겼다고 해요. 필자는 말합니다.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당신과 아이는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요.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가 엄마와 아이가 지금, 서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돌볼 수 있는 계기를 줄 것입니다. [여행 학원] 건강한 여유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여행을 떠나보세요. 필자의 가족 여행의 시작과 끝은 돼지저금통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벼룩시장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힘으로 돼지저금통을 채운다고 해요. 부모가 떠먹여 주는 게 아닌 제힘으로 노력해 여행을 쟁취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야 가족 여행에서 아이 역시 결정권을 가진 주체자가 될 수 있다고 필자는 말합니다. 또한, 여행은 건강한 여유를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짐을 쌀 때 무엇을 담고 무엇을 덜어낼지 선택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인생 공부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필요와 욕구를 구분하고 덜어내 삶에 여유를 두는 법을 배웁니다.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가 언젠가 스스로 꾸린 배낭을 메고 혼자 여행을 떠날 아이의 뒷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낼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시 쓰기] 부모의 고운 말을 먹고 자란 아이의 글과 말은 시가 되어요. 사람은 몸에 필요한 밥과 마음에 먹일 밥이 함께 필요합니다. 아이의 마음에 먹일 밥은 부모의 말입니다. 내가 아이에게 하는 말이 곧 아이가 내게 하는 말이 됩니다. 필자는 아이에게 순한 언어와 푸른 정서를 먹이면 맑은 문장과 투명한 말이 되어 아이만의 동시로 표현된다고 말합니다. 시는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하는 좋은 도구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지금 느끼는 감정이 희로애락 중 무엇인지 어른만큼이나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고르고 고른 단어로 표현하며 점점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필자의 아이 김 공룡은 이를 통해 『공룡 동시』라는 동시집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와 함께 아이의 감정을 세밀하게 느낄 수 있는 연습을 해보세요. 아이에게 어떤 고운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부모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공감 편지] 엄마도 위로가 필요한 날, 내 감정을 살피는 편지를 나에게 보내보세요. 육아에서 아이의 감정만큼 엄마의 감정을 돌보는 일도 중요합니다. 엄마에게도 위로가 필요한 날, 필자는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길 권합니다. ‘괜찮은 나’라는 위로는 내 감정을 살피며 쓴 한 줄의 문장에서도 충분히 받을 수 있거든요. 편지 외에도 마음을 위로받는 방법으로 필자는 ‘감정 카드’를 추천합니다. 감정 카드는 그 당시 내가 느낀 감정으로 대화하게 하는 좋은 도구입니다. 아이와의 대화에서도 감정 카드를 사용해보세요. 평소 속내를 잘 이야기하지 않는 아이도 감정 카드를 사용하면 자연스레 말문이 트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으며 자란 아이는 부모와의 대화 때마다 깊은 위로를 받을 수 있고, 이러한 안정감이 모여 삶에 집중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가 육아에 지칠 때마다 엄마를 위로하고, 내 아이가 어떤 말이든 믿고 하는 든든한 어른이 되는 감정 카드가 될 것입니다. [일시 정지] 쉼표를 그렸을 때 쉬어야 다음 걸음을 힘차게 옮길 수 있어요. 일상에 쉼표를 찍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아직 의지가 약한 아이에게는 특히 더 어렵지요. 그래서 필자는 부모가 먼저 쉼표를 그려 쉬는 모습을 보여주길 부탁합니다. 아이의 첫 쉼표는 부모의 쉼표를 따라 그리게 되어 있으니까요. 충분히 쉰 후 다시 걸음을 옮긴다면 아이가 볼 다음 풍경이 더욱 풍성해질 거예요. 쉼표를 그리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필자는 ‘일기 쓰기’를 추천합니다. 쓰다 보면 자신의 마음이 어땠는지 가감 없이 알 수 있거든요. 이는 아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글로 남길 줄 아는 아이라면 훗날 인생에서 길을 잃었을 때 그 문장들에서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어요. 이 책 『게으른 엄마의 행복한 육아』와 함께 아이와 ‘교환일기’를 써보세요. 주고받는 일기 속에서 서로를 한 번 더 안아주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나는 아이를 어떤 시선 위에서 구르고 뛰게 할지 분명하게 알았다. 어른마다 시선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책가방 안에 매일 넣어 온 공룡을 보고 가능성을 봐준 어른의 시선은 아이를 다르게 키워냈다. 밖에서 만나는 수많은 어른의 시선은 배경 시선이다. 아이의 초점은 부모에게 있기에 중심 시선인 부모의 올곧은 믿음이 중요하다. 부모가 중심을 바로 잡을 때 아이의 뿌리는 땅을 뚫고 정 방향으로 내린다는 걸 알았다.바람이 지나갔다. 다시 또 닥치면 또 아등바등한 것이 인생이지만, 이제는 벌떡 일어날 줄 안다. 열 번 흔들리고 백번 무너져도 내가 지킬 것이 무엇인지 안다. 돌아보면 크지 않은 그 잔잔한 바람이 사람을 키워낸다. 아이는 시험지 위에 빨간 색연필로 내린 몇 가닥 비에는 쉽게 마음이 젖지 않고 뽀송뽀송하게 잘 지나간다. 시험지에 내린 비로는 인생이 젖지 않기에, 그저 어떤 좋아하는 마음을 지키면서 나를 알아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아이들은 광장에 설치된 빨간 무대에 올라 예쁜 여자 친구를 사귀어 놀기 시작했다. 신발을 다 벗고 맨발로 뛰어놀았다. 금발의 아이는 신발을 이리저리 던지고 김공룡은 공룡으로 변신해 잡기 놀이를 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적대감 없이 어울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예뻐 동영상을 찍었다. 놀이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나는 이것을 하려고 이곳까지 왔구나!’ 여유를 머금은 그 틈에서 나는 진짜 여행을 했다.플린더스 역도 아니었고 좋아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지도 아니었으며 박물관, 미술관도 아니었다. 벤치에 앉아 하늘을 보다 음악이 들리면 듣고 아이가 놀면 기다리러 왔다. 긴장이 풀렸다. 남편의 손을 잡고 신나게 노는 두 아이를 바라보았다. 바람조차 안단테로 불었다. 천천히 걷는 빠르기로 느리게, 그 일요일은 내 시간의 모든 템포를 바꾸었다.
무릎을 굽히면 사랑이 보인다
샘터사 / 나경원 글 /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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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나경원 글
옆집의 장애 아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는 일, ‘함께’는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평창 스페셜올림픽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나경원 조직위원장이 경험하고 느낀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개념조차 생소했던 스페셜올림픽은 대회 기간을 거치며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7명이 아는 대회가 되었고, 역대 스페셜올림픽 역사상 최다 관객인 17만 명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그런데 저자는 역대 최대 규모, 최다 관중 같은 수치적인 성과 이외의 곳에서 기적을 찾아냈다. 방 안에만 갇혀 지내던 아이들이 환한 세상으로 나와 마음껏 달리는 모습도, 막 걸음마 뗀 아이처럼 걷다시피 하며 꼴등으로 들어온 선수를 향해 관중들이 모두 일어나 응원의 박수를 쳐주는 모습도 그녀에게는 모두 ‘작은 기적’이었다. 그곳에서만큼은 지적 장애인을 딱하다는 듯 바라보는 시선도, 나보다 못한 존재라는 편견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대회 관계자로서가 아니라 지적 장애인 딸을 가진 엄마이기에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프롤로그 ‘나와 그들’이 아닌 ‘우리’가 되기 위하여 chapter 1 어울려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 모든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 | 희망의 문을 열다 | 자란다, 함께 자란다 | 완벽함보다 더 아름다운 것 | 결승선 앞에서 멈춰 선 이유 | 그늘에서 피는 꽃들 chapter 2 무릎을 굽혀야 눈을 맞출 수 있어요 눈높이 사랑, 눈높이 행복 | 밥 퍼주는 것만 봉사가 아니에요 | 꽃을 버려야 열매를 얻는다 엄마가 한 번씩 다 안아 줄까? | ‘도움’과 ‘나눔’의 차이 | I have a dream! chapter 3 당신의 마음에 노크를 소년, 엄마를 찾아 뛰고 또 뛰다 | 김동성과 오노가 한 빙판에 선 이유 | 플로어하키장에 가득했던 ‘7번방의 선물’ | 만삭의 임산부가 스케이트화를 신은 이유 | 기적의 비밀 chapter 4 끝나지 않은 이야기 경기를 멈추지 말아 주세요 | 디테일의 힘 | 이 일은 당신 없인 안 돼요 | 자꾸 봐야 예쁘다, 오래 봐야 사랑스럽다 | Special thanks to 유나 에필로그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옆집의 장애 아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는 일, ‘함께’는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패럴림픽은 뭐고, 스페셜올림픽은 또 뭐야? 다 같은 장애인 올림픽 아냐?” 개념조차 생소했던 스페셜올림픽은 대회 기간을 거치며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7명이 아는 대회가 되었다. 역대 스페셜올림픽 역사상 최다 관객인 17만 명이라는 대기록까지 세웠다. 무엇이 그러한 기적을 가능하게 했던 것일까? 그 기적의 중심에는 나경원 조직위원장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느낀 기적들은 역대 최대 규모, 최다 관중 같은 수치적인 성과가 아니었다. 그녀는 “대회 기간 8일 내내 마음속으로 울고 다녔다”고 고백한다. 방 안에만 갇혀 지내던 아이들이 환한 세상으로 나와 마음껏 달리는 모습도, 막 걸음마 뗀 아이처럼 걷다시피 하며 꼴등으로 들어온 선수를 향해 관중들이 모두 일어나 응원의 박수를 쳐주는 모습도 그녀에게는 모두 ‘작은 기적’이었다. 그곳에서만큼은 지적 장애인을 딱하다는 듯 바라보는 시선도, 나보다 못한 존재라는 편견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 책에는 평창 스페셜올림픽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그녀가 경험하고 느낀 수많은 작은 기적들이 담겨 있다. 대회 관계자로서가 아니라 지적 장애인 딸을 가진 엄마이기에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던 이야기들이 읽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른 박모세 군은 지체 장애, 시각 장애, 중복 장애 1급의 소년이다. 임신 5개월에 뇌가 흘러내려 태어나도 살 수 없다고 했지만, 뇌의 90%를 잘라내고도 살아남아 노래를 부르는 기적을 보여 주었다. 크로스컨트리에 출전한 민상아 선수가 숨이 차도록 달리고 또 달린 이유는 엄마를 찾기 위해서, 자신을 잃어버리고 슬퍼하고 있을 엄마에게 자신이 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였다. ‘얼짱’ 선수 현인아 양의 어머니가 자폐를 가진 딸을 키우며 얻은 ‘눈높이 사랑’에 대한 깨달음은 아이의 시선이 아닌 부모의 시선으로 아이의 세상을 바라보고 재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또한 플로어하키 팀의 김재영 선수 부녀의 애틋한 모습은 영화 『7번방의 선물』만큼이나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완벽함’보다 중요한 것은 다 함께 만들어 내는 ‘조화로움’ 더불어 이 책에는 거의 아무런 기반이 없는 상황에서 스페셜올림픽을 유치하고 준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들과 그 와중에 얻은 깨달음들도 솔직하게 담겨 있다. 판사로, 정치인으로 살았던 그녀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은 예산 마련을 위해 을(乙)이 되어 고개 숙이고 자존심을 굽혀야 했다. 정치인 나경원이 아닌 조직위원장으로서 사사로운 욕심을 버려야 하는 때도 있었다. 매 순간 신경을 곤두세우며 완벽주의자에 가까웠던 그녀는 스페셜올림픽을 치르며 본인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혼자서 만들어 내는 ‘완벽함’보다 다 함께 만드는 ‘조화로움’이 더 의미 있다는 깨달음이 찾아온 것이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님을,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줄도, 서로 한 발씩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책 여기저기에서 지적 장애인 딸을 둔 엄마로서의 고민도 묻어난다. 대학을 졸업하면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딸이 기특하고 대견하면서도 결혼해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되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녀의 결론은 같다. “유나가 행복해지려면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딸 유나로 인해, 유나를 위해 시작한 일이었지만 스페셜올림픽을 준비하며 정작 딸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는 딜레마도 그녀를 힘들게 했다. 유나는 그전 대회에서 국제 청소년회담의 의장으로 선출되어 개막식 연설을 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엄마로 인해 그 기회를 포기해야 했다. 유나가 누구보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함을 알기에 엄마로서는 마음 아픈 선택이었다. 그녀는 이 책이 지금껏 그늘에 자리했던 많은 지적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관심을 갖고 보면, 우리와 조금 다른 모습들까지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보이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옆집의 장애 아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는 일, ‘함께’는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소상공인 협동조합 A to Z
착한책가게 / 이승일, 김상영, 주수원, 최정환 (지은이)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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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승일, 김상영, 주수원, 최정환 (지은이)
소상공인 협동조합에 대해서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만들지, 어디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구하지 못해 궁금해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안내서다. 소상공인 협동조합 설립에서 경영까지 협업과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전해준다. 저자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협업활성화 사업을 담당했거나 소상공인 협동조합 컨설팅, 강의를 했던 이들로 소상공인 협동조합 기초 개념부터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까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려주고 있다.머리말 1장 소상공인 협동조합이란? 1. 소상공인 협동조합이 만들어지는 계기 2. 협동조합은 독특한 방식의 동업 3. 소상공인 협동조합 설립과정 4. 소상공인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사업 5. 소상공인 협동조합을 돕는 소상공인 협업아카데미 2장 소상공인 협동조합 사례분석 1. 협동조합으로 덕업일치, 속초 크래프트유니온 협동조합 2. 프랜차이즈 ‘보리네 생고깃간’을 운영하는 보리네협동조합 3. 공동구매에서 공동브랜드, 공동판매로 천안시 나들가게 협동조합 4.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성공원리 3장 소상공인 협업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1.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방법 2. 사업계획서의 의미와 중요성 3. 사업계획서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협업활성화 공동사업계획서 4장 협동조합 운영을 위해 체크해야 할 것 1. 경영을 위한 체크사항 2. 협동조합 노무 3. 함께 의사결정을 잘하는 방법 4. 정관 및 규약에 대한 이해 맺음말 소상공인 협업아카데미 주소 및 연락처소상공인 협동조합 설립과 경영을 위한 노하우 집결 이 책은 소상공인 협동조합에 대해서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만들지, 어디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구하지 못해 궁금해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안내서다. 소상공인 협동조합 설립에서 경영까지 협업과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전해준다. 저자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협업활성화 사업을 담당했거나 소상공인 협동조합 컨설팅, 강의를 했던 이들로 소상공인 협동조합 기초 개념부터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까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려주고 있다. 소상공인 협동조합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안내서 우리나라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주요 11개 업종만 290만 개에 이른다. 소상공인은 1억 원 이상 창업비용을 투자하고, 임금 근로자보다 약 1.6배 이상 높은 노동 강도를 감내하지만, 소득은 임금근로자의 94% 수준으로 오히려 낮다. 이런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2013년부터 협동조합 설립과 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협업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협동조합을 통해 소상공인 간 공동의 이익창출로 경쟁력 제고, 영업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협업활성화 사업의 지원을 받은 조합은 총 632개이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4,079개의 소상공인 협동조합이 지원을 받았다. 다만 소상공인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사업 경쟁력을 갖추고 빠르게 성장궤도에 진입한 소상공인 협동조합도 있지만, 섣부른 준비와 수익 모델 미비, 조합원 간의 갈등 등이 원인이 되어 시작해 놓고도 사업이 중단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소상공인 협동조합 설립에서 경영까지 성공적인 협업을 위한 가이드이다. 협동조합에 대해서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어디서 도움을 얻을 것인지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구하지 못해 궁금해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소상공인 협동조합 기초 개념부터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까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책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탄탄한 소상공인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다. 책의 구성:소상공인 협동조합 개념부터 사업계획서 작성방법까지 1장에서는 소상공인 협동조합과 소상공인 협업화 사업의 핵심 내용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2장에서는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여 좀 더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리고 3장에서는 소상공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루고 있다. 끝으로 4장에서는 협동조합 운영을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세무, 노무, 갈등관리 방안 등에 대해서 다루었다. 소상공인 협동조합 담당자, 컨설턴트로서의 성공의 비결이 듬뿍 담겨 저자들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협업활성화 사업을 담당했거나 소상공인 협동조합 컨설팅, 강의를 했던 이들이다. 2013년부터 10여 년간 소상공인들과 함께 협동조합을 만들고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설립과 경영 개선에 도움을 드렸던 이들로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가 듬뿍 담겨 있다. 우리 소상공인들은 어떠한 필요로 협동조합을 설립하려 하는가? 우리가 함께 하려고 하는 사업은 무엇인가? 공동으로 운영할 때 중요한 규칙은 무엇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회의를 할 수 있을까? 장치를 갖추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기에, 조합 설립 시 2억 원의 출자금과 기술보증기금 대출까지 이용했던 것입니다. 이 점은, 소상공인 협동조합을 시작하려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도 사업의 초기 정착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줍니다.
문명의 요람 퍼타일 크레슨트
푸른길 / 남영우 (지은이)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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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남영우 (지은이)
인류 최초의 문명론을 설명하기 위해서 문명과 문화를 정의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현생 인류가 빙하기라는 자연환경의 변화를 견디고 마침내 적응하여 문자와 기술을 발달시키고 취락과 도시를 세워 문명을 창출하는 메커니즘을 퍼타일 크레슨트에서 찾는다. 퍼타일 크레슨트는 페르시아만으로부터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을 거슬러 올라가 시리아를 거쳐 팔레스타인과 이집트에 이르는 초승달 형태의 반원형 지역으로, 고대 오리엔트 연구에서 자주 사용되는 역사·지리적 개념이다. 구대륙의 지리적 중심부에 해당했기 때문에 접근성이 양호하여 아프리카·유럽·아시아 문화가 교차하는 땅이었다. 이 땅에서 인류 최초의 도시가 등장했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오스만튀르크 문명, 페르시아 문명, 헬레니즘 문명, 이슬람 문명, 크레타 문명, 수메르 문명, 그리스 문명 등이 번성했다. 문명 탄생의 서막을 올린 그 당시 상황을 이 책을 통해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책 머리에 제1장 프롤로그: 문명이란? 문명의 정의/문명 창출의 메커니즘/땅의 생김새에 좌우되는 문명 제2장 퍼타일 크레슨트 문명 탄생의 서막 신석기 시대의 도래와 잉여 식량의 의미/퍼타일 크레슨트의 자연환경/인류 최초의 빵을 만든 주인공은?/인류 최초의 도시, 선사 취락 차탈회위크/야금술의 발달과 문명의 탄생 제3장 문명의 탄생 토인비와 헌팅턴 문명론의 문제점/문명의 시작/문자의 출현: 지난한 설형 문자의 해독 작업과 문자의 보급/신들의 고향 수메르: 문명의 산파 역할을 한 도시의 출현/교역로와 도시 발달/문명 전파와 교역망 확대의 수학적 해석/문명 창출에 기여한 유목민 제4장 오리엔트와 퍼타일 크레슨트 아시아, 오리엔트는 왜 생겨났나?/퍼타일 크레슨트란?/오리엔트의 민족들/퍼타일 크레슨트의 인구 과잉 제5장 메소포타미아의 땅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이 흐르는 땅/문명의 시초 수메르/수메르의 역사/바빌로니아의 역사/노아의 방주: 홍수 이야기/설형 문자로 기록된 『길가메시 서사시』/제철 기술과 전차의 위력을 보여 준 히타이트 제국/아시리아의 중심 아슈르와 니네베/화려한 도시 님루드/수메르 문명과 인접한 엘람 문명/영욕의 도시 바빌론/그리스와 페르시아에 낀 이오니아/알렉산더와 헬레니즘 시대의 도래/봉건 귀족의 왕국 파르티아/마호메트의 등장과 이슬람 제국의 출현/몽골과 티무르의 침략 제6장 레반트의 땅 레반트, 가나안, 팔레스타인의 차이/해양 민족과 팔레스타인의 등장/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가?/지중해 문명의 지평을 연 페니키아 문명/비극적인 마사다 전투와 디아스포라/이스라엘 백성의 예리코 함락/3대 종교의 성지 예루살렘/‘왕의 대로’를 따라서/원거리 교역으로 형성된 아라비아 페릭스 문명 제7장 나일강 유역의 땅 나일강에서 비롯된 이집트 문명/신성 문자와 이집트 왕국의 풍속/이집트 문명의 특징/헬레니즘 문명이 꽃핀 알렉산드리아/이슬람 제국이 건설한 푸스타트와 카이로/이슬람 왕조를 구한 아인 잘루트 전투/이집트 문명의 유산 제8장 에필로그: 퍼타일 크레슨트 문명의 특징 참고문헌 찾아보기문자와 야금술의 발달, 교역로와 도시의 출현 인류의 문명은 어떤 땅에서 꽃피웠을까? 문명은 일반적으로 사회가 물질적, 기술적으로 발전하여 이루어진 결과물의 총체로 정의할 수 있지만 이렇게 간략한 정의로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은 아니다. 문명을 정의해 놓은 학자가 무궁무진할 정도로 많고, 문명을 문화의 개념과 혼동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라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문명의 요람 퍼타일 크레슨트』는 인류 최초의 문명론을 설명하기 위해서 문명과 문화를 정의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현생 인류가 빙하기라는 자연환경의 변화를 견디고 마침내 적응하여 문자와 기술을 발달시키고 취락과 도시를 세워 문명을 창출하는 메커니즘을 퍼타일 크레슨트에서 찾는다. 퍼타일 크레슨트는 페르시아만으로부터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을 거슬러 올라가 시리아를 거쳐 팔레스타인과 이집트에 이르는 초승달 형태의 반원형 지역으로, 고대 오리엔트 연구에서 자주 사용되는 역사·지리적 개념이다. 구대륙의 지리적 중심부에 해당했기 때문에 접근성이 양호하여 아프리카·유럽·아시아 문화가 교차하는 땅이었다. 이 땅에서 인류 최초의 도시가 등장했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오스만튀르크 문명, 페르시아 문명, 헬레니즘 문명, 이슬람 문명, 크레타 문명, 수메르 문명, 그리스 문명 등이 번성했다. 문명 탄생의 서막을 올린 그 당시 상황을 이 책을 통해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지리적 관점에서 본 문명의 발달 이 책은 지리적 관점에서 본 문명론을 메소포타미아, 레반트, 이집트 문명이 탄생한 퍼타일 크레슨트 중심으로 다룬 책이다. 흔히 문명의 기원이 그리스·로마에 뿌리를 둔 유럽 문명이라고 생각하지만 퍼타일 크레슨트에서 발생한 최초의 잉여 식량을 들어 그것이 오류임을 지적한다. 또한 퍼타일 크레슨트에 메소포타미아를 중심으로 한 하천형 농업 문명과 이집트의 하천형 석조 문명만 존재했던 것이 아님을 알려준다. 아나톨리아를 중심으로 한 고원형 융합 문명과 레반트 페니키아를 중심으로 한 해양형 교역 문명도 있었다. 이들 문명이 가진 각각의 특징도 있지만, 문명 간 교류로 이루어진 융합적 특징이 다분하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 문명이 발생하는 요인은 다양해서 이를 설명하는 방식 역시 학자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이 책은 문명이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때 문명이 땅의 생김새, 즉 ‘지절’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파악될 수 있다는 저자의 오랜 지론을 소개해 준다. 이와 같은 설명은 퍼타일 크레슨트에서 움튼 고대 문명의 싹을 찾아내는 배경 지식이 된다. 토인비의 문명론과 헌팅턴의 문명권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면서 본격적으로 문명의 탄생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퍼타일 크레슨트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설명할 기세를 하고 있다. 수메르의 역사, 바빌로니아의 역사, 영욕의 도시 바빌론, 알렉산더 대왕과 헬레니즘 시대의 도래, 마호메트의 등장과 이슬람 제국의 출현, 몽골과 티무르의 침략, 레반트·가나안·팔레스타인의 차이, 해양민족과 팔레스타인의 등장, 이집트 문명 등 큼직한 것들뿐만 아니라, 퍼타일 크레슨트의 공간적 범위, 동양과 서양을 구분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였는지, 쿠르간 가설이란 무엇인지, 『길가메시 서사시』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레반트의 땅이 겪은 수많은 우여곡절과 같은 이야기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풍부한 그림과 지도를 함께 배치하여 문명의 발달 과정을 설명한다. 장마다 맨 처음 페이지에 개요와 키워드를 실어 440쪽의 두꺼운 책을 읽는 데 드는 부담은 줄였다. 저자는 전문가보다는 일반 독자들이 이 책을 읽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작열하는 태양과 건조한 대지에 풍족한 곡식으로 가장 먼저 문명이 탄생한 메소포타미아는 진정한 문명의 요람이기 때문이다. 문명사를 다룬 책 중에서 문명의 이동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고, 메소포타미아·레반트·이집트 문명이 탄생한 퍼타일 크레슨트만을 대상으로 한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이 책을 통하여 퍼타일 크레슨트 지역 안에서 소문명권들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여 문명을 이루게 되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이며 진취적인 모습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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