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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없어요
글파도 / 구재성 (지은이)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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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파도
소설,일반
구재성 (지은이)
아들의 입장에서 오랫동안 보아왔던 어머니의 시집살이를 담담히 복원해놓고 있다. 저자의 어머니가 버텨왔던 삶이란 어쩌면 우리네 어머니들의 전형적인 삶 중 하나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여성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새삼 배우게 된다. 지금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어머니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저자의 어머니를 통해 우리 현대사의 작은 기록 하나가 담담히 드러나고 있다.1부. 애도할 방법을 몰라서 2부. 남자는 여자의 고통이다 3부. 외톨이가 되어야 했던 사람 4부. 시집살이는 삶이 아니다 5부.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한국에서 시집살이의 혹독함이 자극적인 풍문으로 나돌던 시절이 있다. 고부간의 갈등이 드라마의 유행이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며느리가 소박을 맞는’ 장면이 유행이 지난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는지 관심도 많지 않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 그럼에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고 고백하듯, 이 책에서는 아들의 입장에서 오랫동안 보아왔던 어머니의 시집살이를 담담히 복원해놓고 있다. 저자의 어머니가 버텨왔던 삶이란 어쩌면 우리네 어머니들의 전형적인 삶 중 하나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여성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새삼 배우게 된다. 지금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어머니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저자의 어머니를 통해 우리 현대사의 작은 기록 하나가 담담히 드러나고 있다. - 누군가를 마음 깊이 기억하는 행위는 인간의 능력 중 가장 진실하고 소중하다. -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어머니에게 드리는, 아들의 마지막 선물 - 오래 전 한국의 며느리들이 버텨왔던 삶을 담담히 복기하는 목소리 누구나 자기만의 기억과 역사가 있고 이 중에서 남들과 공유할 만한 가치 있는 이야기가 하나쯤은 있다. 저자에게 어머니에 관한 기억이 그러한 소중한 이야기일 것이다. 그리고 어머니를 드러내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어머니들의 이야기가 드러나고 있었다. 저자는 아들로서 어머니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지 그동안 틈틈이 써온 일기를 정리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였고, 때로는 출판사 담당자와 오랫동안 원고 내용에 대해 상의하기도 하였다. 저자는 마치 어머니를 먼 곳으로 잘 보내드리기 위한 자기만의 의식을 치르는 듯했다. 그렇게 가부장제적 사회에서 묵묵하게 살아왔던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미처 다 표현하지 못했던 말을 이 책에 정리해놓았다. 그것은 단순히 저자의 어머니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정리한 것에 그치지 않았다. 어머니의 개인사 곳곳에 스민 한 많은 일화를 따라가다 보면, 그중 하나쯤은 우리 주변 누군가의 이야기와 닮아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것을 독자와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고 보았다. 우리 각자의 작은 이야기는 종종 작은 이야기로만 그치지 않는다. 인간은 기억하는 동물이다. 기억을 통하여 때로는 발전하고 때로는 반성한다. 이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삶의 조용한 희생을 기억하고,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져 있는지 곱씹을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이다.
2011 올해의 좋은 시 100선
시인광장 / 강기원 (지은이) / 2021.01.06
12,000
시인광장
소설,일반
강기원 (지은이)
웹진 『시인광장』 에서는 한국 시문단의 발전은 물론, 시문학의 정진과 제고를 위해 지난 2008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賞'을 제정하고 웹진(Webzine)을 포함해서 모든 문예지와 신문 등 온·오프 라인을 망라해서 당해년도와 전년도에 소개된 신작시에 한해 그 무엇보다 독창적이면서도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들을 위주로 엄선하여 매년 1월부터 매일 2편씩 웹진 『시인광장』의 홈페이지(http://www.seeingwangjang.com)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의 좋은 시' 賞은 매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 300'에 선정된 작품중에 선정된 시작품의 작품성을 가장 주안점으로 평가하고 공정과 균형의 원칙에 의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시작품 선정 대상에서 시집을 제외하고, 올해의 좋은 시 선정의 합당한 취지와 당위성을 더욱 제고하는 차원에서 오로지 신작시를 그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강기원 | 파도의 교실 강순 | 즐거운 오렌지가 되는 법 강신애 | 푸른 옷의 여인 강영은 |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강재남 | 비로소 릴게 · · [중략] · · 한정원 | 벙커 함기석 | 검은 꽃 탄자니아 허 민 | 장례의 새벽 홍일표 | 중세를 적다 황주은 | 다 카포수상작인 [제페토의 숲]은 요절한 김희준 시인의 열망과 절망, 떠남과 귀착, 창조와 소멸의 중층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시인’으로서의 불가피한 존재론을 그려낸 작품 올해로 14회째인 웹진『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상 수상자로 김희준〔1994 ~ 2020〕시인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좋은 시 300선에 오른 시인들의 추천에 의해 최종 본선에 오른 10편을 놓고 지난 12월 10일에 문학평론가이면서 한양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인 유성호 시인광장 올해의좋은시상 심사위원장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웹진 『시인광장』 에서는 한국 시문단의 발전은 물론, 시문학의 정진과 제고를 위해 지난 2008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賞'을 제정하고 웹진(Webzine)을 포함해서 모든 문예지와 신문 등 온·오프 라인을 망라해서 당해년도와 전년도에 소개된 신작시에 한해 그 무엇보다 독창적이면서도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들을 위주로 엄선하여 매년 1월부터 매일 2편씩 웹진 『시인광장』의 홈페이지(http://www.seeingwangjang.com)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의 좋은 시' 賞은 매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 300'에 선정된 작품중에 선정된 시작품의 작품성을 가장 주안점으로 평가하고 공정과 균형의 원칙에 의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시작품 선정 대상에서 시집을 제외하고, 올해의 좋은 시 선정의 합당한 취지와 당위성을 더욱 제고하는 차원에서 오로지 신작시를 그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1차 선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1년 동안 소개한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 300편을 대상으로 300편의 소개가 끝나는 시점에 300편에 선정된 시인들을 대상으로 추천시인으로 참여토록 의뢰하고 100편 단위로 시를 각각의 시인에게 e-mail을 보내 10편씩 추천토록하여 多得票(다득표)에 의해 최종 본선에 오를 100편의 시를 선정했다. 2차 선정과정은 다음과 같이 했다. 1차에서 100편에 선정된 100편의 시인 모든 분께 e-메일을 보내 1차 선정시와 마찬가지로 10편씩을 추천받아 多得票(다득표)에 의해 본심에 오를 10편을 선정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본심에 오른 10편을 대상으로 문학평론가이면서 한양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인 유성호 시인광장 올해의좋은시상 심사위원장이 최종 본선에 오른 10편의 시를 놓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엄선한 심사과정을 통해 김희준〔1994 ~ 2020〕 시인의 「제페토의 숲」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시(The Best Poem of the year)' 수상시로 선정했다. 선정 이유 숲의 언어를 떠나 새로운 문장으로 비상하는 시인의 존재론 이번 제14회 웹진 『시인광장』 ‘올해의 좋은 시’ 후보로는 1차로 100선에 선정된 시인들에게 이메일로 추천을 의뢰하여 최종 선정된 모두 10편의 본선 작품들이 올라와 있었다. 미학적 품격과 예각성을 두루 갖춘 훌륭한 작품들 앞에서 그들 간의 우열을 논하거나 경중을 따지는 일은 부질없어 보였다. 그만큼 시단의 쟁쟁한 중견과 신인들이 보여준 생동하는 음역(音域)은 각자의 경험적 구체와 미학적 위상을 폭 넓게 거느리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여러 번 읽어가면서 심사위원으로서는 ‘올해의 좋은 시’의 ‘올해’라는 의미심장한 일회적 시간성과 ‘좋은 시’라는 보편적인 가치론적 범주의 통합을 깊이 염두에 두었다. 그 결과 김희준의 [제페토의 숲]을 새삼 주목하였고 오랜 생각 끝에 이 작품을 ‘올해의 좋은 시’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누구나 금세 알 수 있는 것이지만, [제페토의 숲]은 ‘피노키오’를 주인공으로 하는 유명한 서양 동화의 모티프를 빌려와 그것을 선명하게 인유(引喩)하고 있는 작품이다. ‘제페토’는 피노키오라는 나무인형을 만든 노인의 이름이다. 1883년 이탈리아 동화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쓴 『피노키오의 모험』이 그 원적(原籍)이다. 두루 알려져 있듯이, 목수 할아버지 제페토는 나무를 깎아 피노키오라는 인형을 만들었는데 요정이 마법을 부려 피노키오는 마치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뜻하지 않게 길어진다는 설정이 지금도 우리의 기억에 아련하다. ?제페토의 숲?에서 자형(字形)을 누인 글자들은 한결같이 ‘피노키오’의 이러한 원형 서사를 온축하면서 개구쟁이 나무인형 피노키오와 그를 도와주는 귀뚜라미 요정을 반복적으로 등장시킨다. 귀뚜라미 요정은 피노키오가 여러 시공간에서 난경(難境)을 겪을 때마다 나타나서 피노키오를 구해준다. 작품의 맨 앞에 ‘거짓일까’를 배치하고 중간 중간에 ‘진짜일까’를 반복적으로 배치하면서 시인은 ‘참말/거짓말’을 대응시키는 발화 방식을 우리로 하여금 알게끔 해준다. 결국 ‘말’과 ‘언어’의 집성(集成)인 ‘책’을 통해 나무에게 읽혀진 ‘나’는 제페토이자 ‘시인 김희준’의 표상이었을 것이다. 참말과 거짓말의 경계를 지우면서 수행하는 존재론적 역전의 순간을 호명하면서 김희준은 다시 창세기를 끌어와 “사라진 숲의 버뮤다”에서 새들이 궤도를 바꿔 날아가는 순간을 그려낸다. “나무가 되기 알맞은 날”이 그때 새롭게 밝아오고 있었을 것이다. 여기서 버뮤다는 ‘시인 김희준’이 새롭게 떠나 비상해갈 활주로이자 궁극적으로 숲의 언어를 떠나 새로운 문장으로 몸을 바꾸어가야 할 ‘시인’으로서의 귀착지이기도 했을 것이다. 이처럼 [제페토의 숲]은 김희준의 열망과 절망, 떠남과 귀착, 창조와 소멸의 중층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시인’으로서의 불가피한 존재론을 그려낸 작품이다. 숲의 언어를 떠나 새로운 문장으로 비상하는 시인의 존재론이 그 안에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이 점, 항구적으로 그녀를 ‘시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김희준 시인은 올해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었다. “저 너머를 건너는 거짓말”처럼 우리에게 남겨진 그녀의 유고시집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2020)은 올해 2020년을 각별한 기억으로 착색한 채 우리 곁에 놓여 있다. 젊고 솔직하고 당당하고 발랄하면서도 슬픔의 문양을 엮어 우리에게 존재론적 결기와 허기를 동시에 불어 넣어주었던 시인 김희준. 그녀에게 마지막 해였을 ‘올해’의 좋은 시로 이 작품이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란다. 김희준(1994~2020)의 시가 우리의 기억에 남게끔 배려해주신 『시인광장』의 ‘올해의좋은시상’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유성호(한양대 교수, 문학평론가, 올해의좋은시상 심사위원장) ■ 웹진 『시인광장』 '올해의 좋은 시' 賞 역대 수상자 제1회 수상자 김선우시인(2008년), 제2회 수상자 박형준 시인(2009년), 제3회 수상자 이장욱 시인(2010년), 제4회 수상자 김명인 시인과 심보선 시인(2011년), 제5회 수상자 유지소 시인(2012년), 제6회 수상자 김신용 시인(2013년), 제7회 수상자 김이듬 시인(2014년), 제8회 수상자 김행숙 시인(2015년), 제9회 수상자 김중일 시인(2016년), 제10회 수상자 송종규 시인(2017년), 제11회 수상자 김왕노 시인(2018년), 제12회 수상자 최금진 시인(2019년), 제13회 수상자 함기석 시인(2020년), 제14회 수상자 김희준〔1994 ~ 2020〕시인(2021년) ■ 2021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 100選에 선정된 시인들 강기원 강 순 강신애 강영은 강재남 강회진 고재종 구효경 권성훈 권정일 금시아 김경인 김나비 김 륭 김명철 김미정 김박은경 김백겸 김병호 김분홍 김상미 김수우 김승일 김신용 김영산 김영찬 김왕노 김은상 김중일 김찬옥 김희준〔1994 ~ 2020〕 류인서 류휘석 문 신 문정영 박남희 박성준 박성현 박완호 박용하 박진형 박형준 백인덕 변영희 서영택 송은숙 송종규 신달자 신두호 신영배 신용목 신혜정 안차애 양현주 오정국 오현정 우원호 윤의섭 이기와 이 령 이리영 이명윤 이미란 이서화 이승희 이여원 이영춘 이재연 이혜미 이효림 전다형 전영관 전형철 정끝별 정숙자 정우신 정익진 정지우 정현우 조동범 조온윤 조정인 진혜진 차주일 채수옥 천수호 최규리 최금진 최문자 최연수 최재훈 최정란 최형심 하두자 함기석 한경용 한정원 허 민 홍일표 황주은제페토의 숲[1994. 9. 10 ~ 2020. 7. 24]거짓일까 바다가 격자무늬라는 말,고래의 내장에서 발견된 언어가 촘촘했다 아침을 발명한 목수는 창세기가 되었다 나무의 살을 살라 말을 배웠다톱질 된 태양이 오전으로 걸어왔다가지 마, 나무가 되기 알맞은 날이다 움이 돋아나는 팔꿈치를 가진 인종은 초록을 가꾸는 일에 오늘을 허비했다 숲에는 짐승 한 마리 살지 않았다 산새가 궤도를 그리며 날았다지상의 버뮤다는 어디일까숲에서 나무의 언어를 체득한다목수는 톱질에 능했다 떡갈나무가 소리 지를 때 다른 계절이 숲으로 숨어들었다 떡갈나무 입장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목수는 살목범(殺木犯)이었으므로진짜일까 피노키오, 피노키오 떡갈나무 피노키오 개구쟁이 피노키오 피노키오, 피노키오 귀뚜라미 떡갈나무 요정은 피노키오를 도와주지요 삐걱삐걱삑삑삐걱삐걱삑삑삐걱삐걱삑삑 삐걱삐걱삑삑 개구쟁이 피노키오 나무인형 피노키오 피노키오 피노키오숲으로 가게 해주세요나무는 물기가 없었다 바람은 간지러운 휘파람이 되었다 빽빽하게 그린 나무의 결이 달랐다 동급생 사이에 전염된 그림, 면역체계를 찾으려면 격자무늬를 수혈 받아야 한다소리를 가져간 피노키오 숨이 언어인 피노키오 참말 하는 피노키오 떡갈나무 피노키오 삐걱삐걱 피노키오 진짜일까 피노키오 나무인형 피노키오모든 책이 은밀해졌을 때 나는 쫓겨났다저 너머를 건너는 거짓말이 길어졌다피노키오가 인간을 키운다 다각형 몸이 심해에 잠긴다 고래가 뒤척일 때 인간은 나무가 되었다 나무는 나를 읽어낸다해체된 태양이 떠오르는 남쪽에서부터 창세기가 시작되고나는 제자리걸음을 한다사라진 숲의 버뮤다에 새들이 궤도를 바꿔 날았다계간 『시산맥』 2019년 여름호 발표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넥서스BOOKS / 페리테일(정헌재) (지은이) /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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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BOOKS
소설,일반
페리테일(정헌재) (지은이)
<하루하루 기분 좋아져라>,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의 작가 페리테일이 당신에게 전하는 두근두근 기분 좋아지는 이야기.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짜릿한 설렘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특별한 일이 있지 않아도 환하게 웃고 싶은 당신에게 페리가 이 책을 선물한다.#1 희망, 언제나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 그때 | 비 | 가방 | 우울해를 건너는 법 | 살아 있습니까? | 걱정과 고민 #2 마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감정 이입 | 생략 | 과열 | 상처 | 시간 | 좋아요 | 선택 #3 추억, 따뜻했던 그때 그 느낌 카메라 | 누구에게나 그런 시절은 있다 | 거의 사라졌지만 기억나는그 순간 | 내 생애 첫 번째 | 최고의 라면 | 브라보 마이 노래방 라이프 #4 일상, 하루하루가 의미 있는 여름의 끝에서 만난 고양이 | 정말로 안 되는 게 있다 | 스마트형 인간 | 인간의 적응력 | 우정 파괴는 없다 | 말을 하라고8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한 페리테일의《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리커버 개정판 출간! 《하루하루 기분 좋아져라》,《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의 작가 페리테일이 당신에게 전하는 두근두근 기분 좋아지는 이야기! 그런 날이 있죠? 분명 옆에 있는 사람과 신나게 떠들고 있는데, 입은 소리 내어 웃고 있는데 가슴이 하염없이 먹먹해지는 날. 한 번쯤 그런 기분 느껴 보았을 거예요. 그런 날엔 누군가의 위로도, 격려도 소용없죠.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괜찮아질 거예요. 지금껏 잘해 왔잖아요.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짜릿한 설렘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특별한 일이 있지 않아도 환하게 웃고 싶은 당신에게 페리가 이 책을 선물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당신의 머리가 말랑거릴 수 있게 페리가 응원할게요.” “당신은 몇 도에 머물러 있나요?” 특별한 하루가 또 시작되려 합니다. 하루의 가장 따뜻한 시간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어 봐요. 넘어졌던 그때, 아무도 물어보지 않던 그말 “괜찮니? 무슨 일이야?” 들려온 저 두 마디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어요. 회사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마음이 묵직해졌다고요? 걱정하지 말아요. 이 책의 당신의 마음을 치유해 줄 거예요. 당신을 끌어당기는 그림이, 사진이, 글이 당신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슬며시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쳐 보세요. 한 장의 그림이, 한 장의 사진이, 짧은 문구가 당신에게 이렇게 말해 줄 거예요. “괜찮아, 오늘도 고생 많았어.”
천국의 숲 그림 묵상
두란노 / 이은혜 (지은이)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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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소설,일반
이은혜 (지은이)
누구나 인생에 광야가 있다. 아무도 그 곳을 피해갈 수 없다. 그 속에서 나의 죄를 발견하고 뼈아픈 회개의 시간들을 겪고 나면 비로소 하나님을 직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저자도 삶에서 동일한 경험을 했다. 하나님을 만나고, 삶의 여러 문제를 겪으며 광야를 지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체험했다. 삶의 이 모든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고, 그 묵상들을 ‘천국의숲’이라는 이름으로 나누었다. 이미 SNS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저자는 그것이 하나님이 저자에게 주신 사명이자 비전이라고 생각해 꾸준히 그림 묵상을 나누고 있다. 이 책은 그런 그림 묵상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모르던 작가의 삶에 이정표가 되어 주시고, 세필을 닮은 작은 저자를 들어 그림을 그려 주신 하나님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삶에도 찾아가 만나 주시고 위로해 주실 것이다.프롤로그 Part 1. 경험 부르심 / 하나님 탐구 생활 / 함께 보기 / 하나님 뜻대로 / 예배가 시작되는 자리 / 충만 / 자유로의 구속 / 하늘 점선 나라 / 누림의 미학 / 물 속의 은혜 / 숨은 은혜 찾기 / 하나님의 긍휼과 성실하심이 / 하나님의 영광 / 신뢰 Part 2. 문제 속에서 고난 / 고통 중에 기뻐하기 / 무게 중심 / 통증 / 착시 / 순종의 유익 / 제어 장치 / 집중해야 할 것 / 두려움 / 아버지는 자녀에게 / 우리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 기대어 살기 / 기다림 / 오뚝이처럼 / 나는 향기롭습니다 Part 3. 광야와 죄 그분을 만났다 / 광야 / 보호하심 / 틈 / 벌레가 지나간다 / 자기 의 / 대속 / 이처럼 / 과거로부터 / 보는 것 / 빛 Part 4. 믿음과 사랑 나는 지금 / 온전함을 향하여 / 영적 유목민 / 그곳에는 / 깨어 있음 / 예측 가능한 미래 / 믿음 뒤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전능하심 / 믿음은 / 매력적인 신앙인으로 / 싸움의 대상 / 관계 회복 / 탈출 / 힘의 방향에 대하여 / 권리 포기 Part 5. 비전 드리밍 드러머 / 하나님이 그리시는 그림 / 재능 / 창조력의 바른 쓰임 / 세상의 소금 / 효율성 / 비전 / 흔적 / 오래달리기 / 죽음이라는 소망 에필로그우리의 이야기가 만나 천국의 숲을 이루기를 광야 속에서 그림 묵상을 시작했고 그 묵상 나무들이 모여 숲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묵상의 숲은 많은 사람에게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누구나 인생에 광야가 있다. 아무도 그 곳을 피해갈 수 없다. 그 속에서 나의 죄를 발견하고 뼈아픈 회개의 시간들을 겪고 나면 비로소 하나님을 직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저자도 삶에서 동일한 경험을 했다. 하나님을 만나고, 삶의 여러 문제를 겪으며 광야를 지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체험했다. 삶의 이 모든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고, 그 묵상들을 ‘천국의숲’이라는 이름으로 나누었다. 이미 SNS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저자는 그것이 하나님이 저자에게 주신 사명이자 비전이라고 생각해 꾸준히 그림 묵상을 나누고 있다. 이 책은 그런 그림 묵상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모르던 작가의 삶에 이정표가 되어 주시고, 세필을 닮은 작은 저자를 들어 그림을 그려 주신 하나님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삶에도 찾아가 만나 주시고 위로해 주실 것이다. “내가 붓을 들면 하나님은 세필을 닮은 나를 들어 그림을 그려 주신다. 그러면 그 그림은 많은 것을 그리지 않아도 굉장한 힘을 가지게 된다.” 맹목적으로 믿기만 하는 신앙이 아닌, 삶에서 깎이고 부딪히며 느끼는 생각과 그와 함께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책이기를 바란다.’하나님 탐구 생활’ 중에서하나님 탐구 생활우리에겐 참 많은 질문이 있다.삶에 대한 질문은꼬리에 꼬리를 물고 끊임없이 이어지지만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삶에 대해 답을 내릴 수 없다.그러나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그동안 알 수 없었던 이유들이 밝혀지고,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의 모습이 보인다.하나님은 자신을 목적지로 우리의 삶에 길을 내시고,택한 사람들로 그 길을 걷게 하신다.그러니 삶의 목적 되시는 하나님이궁금할 수밖에.나로부터 출발한 물음은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열망으로 이어진다.그렇게 하나님의 본체에 다가감으로,우리가 하나님의 전부를 알 수는 없지만그분의 손가락 끝에 내 손이 닿을 때그 커다란 존재가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난’ 중에서우리 앞의 고난은,잘못된 길로부터 돌이키려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공의와 사랑’ 중에서처음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을 때 말할 수 없이 기뻤다.그러다가 시간이 지나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알게 되었을 때,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나는절대 용서되고 구원받을 수 있는 존재가아니었기 때문이다.
선교란
드림북 / 정도연 (지은이) /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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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북
소설,일반
정도연 (지은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전해주는 예수님 이야기 2
들숨날숨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팀 (지은이)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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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날숨
소설,일반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팀 (지은이)
할머니, 할아버지. 아이들에게 우리의 신앙을 전달해주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어린 손자녀들에게 신앙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시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할머니 할아버지가 전해주는 예수님 이야기 2」를 발간하였다. 이 책을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렵지 않게 손자녀들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해 주고, 색칠과 스티커 붙이기, 문제 풀이와 만들기 등의 작업을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녀들이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예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일주일에 한 번, 한 장씩 8장 마리아와 요셉이 베들레헴으로 떠남 (루카 2,1-6) 9장 천사가 목동들에게 나타나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알림 (루카 2,8-15) 10장 동방박사 3명이 별을 따라 아기 예수님을 만나러 떠남 (마태 2,1-10) 11장 아기 예수님의 탄생 (루카 2,16-20; 마태 2,11-12) 12장 예루살렘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봉헌함 (루카 2,22-35) 13장 나자렛 예수님의 어린 시절 (루카 2,40) 14장 마리아와 요셉이 잃어버렸던 예수님을 찾음 (루카 2,41-52) 문제를 풀어요 문제 풀어 보기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문제 풀어 보기 정답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정답 만들어 볼까요 미로찾기 작업지 퍼즐 맞추기 작업지 미로찾기 정답 그림 퍼즐 맞추기 완성 그림 8장~14장 스티커 작업지할머니, 할아버지. 아이들에게 우리의 신앙을 전달해주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어린 손자녀들에게 신앙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시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할머니 할아버지가 전해주는 예수님 이야기 2」를 발간하였습니다.(1권은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2021년에 제정하신 제1회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에 맞추어 발간하였고 앞으로도 시리즈로 계속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렵지 않게 손자녀들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해 주고, 색칠과 스티커 붙이기, 문제 풀이와 만들기 등의 작업을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녀들이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예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
서툰 어른 처방전
강한별 / 박대선 (지은이)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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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별
소설,일반
박대선 (지은이)
'서툰 어른 처방전'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회적 기준으로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어른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특히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외로움과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더 위로가 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저자가 약 3년 동안 '감성코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느낀 감정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또 하루 한 명씩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그들의 스토리 즉,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덕분이다. 때로는 따스하게 안아주기도 하고, 때로는 뼈 때리는 조언도 하고, 때로는 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말을 대신해주기도 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한다.프롤로그_위로와 성장이 함께하시길 PART 1 괜찮은 척, 안 그런 척, 잘사는 척 01 아픈 줄도 모르고 내 안부를 묻다/괜찮은 척, 안 그런 척, 잘 사는 척/나에게 미안해/나에게 고마워/나에게 가혹하지 마세요/아픈데 아픈 줄도 모르고/어디가 끝인지/나빠서가 아니라 아파서/다시 아이가 되어/미안해 마요/몰라서가 아니라 힘들어서/미안하다는 말이 습관이 돼서 02 괜찮아요 그렇게 안아주고 있었다/네 잘못이 아니야/위로 받은 적 없이 위로해야 하고/조급해 말아요/그건 사라지지 않는 거야/넌 그래도 돼/위로/벽 말고 울타리/누구나 가슴에 돌 하나 얹고 산다/세월은 아픈 사람을 위한 것/예민한 너에게 필요한 것/할 만큼 했잖아요/힘들어 하는 나에게/언제나 내편 03 비곗덩이 만드는 법 도둑에게 예의는 생략/참으면 화병이 온다/청소/헌신하다 헌신짝/흔들리지 않기를/메롱/오늘 네가 찝찝한 이유/요즘 너의 모습/비곗덩이 만드는 법/보이는 것부터 잘해/그건 네 착각/너는 바보/밀물 썰물/운동해도 안 빠지는 이유/살을 빼지 않는 이유 04 나를 챙겨줘 소중해서/행복에 게으르지 말자/억울해도 어찌하겠는가/나를 극진히 챙기면/예쁜 게 죄지/아낀다는 건/정기휴일/사치/나는 누구보다 소중하니/까칠하다는 건 여리다는 것/나는 내가 참 좋다/줄 줄만 아는 당신에게 PART 2 마음은 아주 작은 것에 틀어져 01 감정은 만나야 사라진다 마음은 아주 작은 것에 틀어져/이자/표현해야 알아/일곱 살처럼/나는 가끔/*감정엔 답이 없어요/여유가 없어서/감정은 만나야 사라집니다/비가 아니라 마음이 온다/외로움이란 빚쟁이/감정 여행/감정의 반란 02 화는 똥이다 화는 똥이다/욱하는 건 성격이 아니야/어른의 화는 달라야 한다/화는 비상벨 03 오늘 내가 힘든 이유 내려놓아요/학대/괴로움의 비결은 비교/그림자/*말의 상처를 회복하는 방법 PART 3 사랑에 교과서가 있다면 01 어떻게 사랑할지 어떻게 사랑할지/이런 사람과 연애하세요/사랑의 증거/더 좋아하면 약자/사랑의 열망/철없이 받는 사랑을 해/사랑은 노력이다/사랑할 때 각오해야 하는 것 02 싸우는 모습이 인격 미안해 한마디면 돼/밀당은 나를 움직이는 것/남친 명심보감/종이컵엔 일회용 커피/소중한 사이라면 거리를 지켜줘/눈맞춤은 입맞춤보다 설렌다/진 꽃/어른의 사랑/사랑의 열쇠와 헌법/싸우는 모습이 인격/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증거/처음처럼/할 거면 제대로 03 노력 할래 이별 할래 바닥/잘못보다 고집이 멍들게 해/마음이 없는 거지/*이별 중인 너에게/사실/마음은 약속의 대상이 아니다/이제 인정하자/노력 할래 이별 할래/이별/빈자리/이별을 축하해/이제 떠나라 제발/이별의 예의/아프다니 다행이야 PART 4 인생 공부 01 관계가 힘든 너에게 충고는 뽀뽀다/말은 마음의 그릇/욕은 방귀다/고치려는 마음만 고쳐/조언이라 말하는 지적질/*5:1 단짠의 법칙/쓰레기/입/신발 안의 돌/막 대해도 된다는 게 아니야/사람 고쳐쓰기 없기/돌멩이/문제는 너의 시선/나를 만나는 길/널 흔들 수 있는 건 너뿐이야/삶은 선택/네가 편하려고/그렇게 받고 싶어서/진짜 내 사람만 챙겨줘/관계는 힘쓰는 것/가까운 사람에게는 감정적이다/틀/변하고 달라지는 게 사람이야/감정도 길이 된다/감정 쓰레기통 마음이 굳어지는 나이 02 인생 네비게이션 인격은 여유에서 나온다/삶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야/가면서 알게 되는 것/약한 독은 약이 될 수 있어/인생이 열 시간이라면/일상/하늘과 땅 차이/사람은 사랑하라/사무치게 그리울 지금/카르페디엠/소유 03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어 반지/용서/부자의 기준/충분/당연한 것은 없다/신의 선물/결핍이란 선물/가난해서 다행이야 04 행복은 동사야 걱정은 모기다/마음이 힘들 때/나는 오늘 작정했다/임계점/꼬리표/*꼬리표 바꾸기/인내는 그릇의 크기/미리 써버린 편안함/관성의 법칙/강도 말고 빈도 PART 5 어른이라면 알아야 할 것들 01 가족은 사랑의 다른 말 좋은 사람/가족은 내 작품/여름은 아이에게 물어라/그거면 된다/다 컸네, 우리 아기/*민지에게/이제 다 잡은 물고기/엄마 명심보감/넌 그래도 나의 공주/엄마란 미안한 사람/코딱지/*부모님께 드리는 치매약 02 내 마음의 크기 내 크기/성격보다 성숙/한번에 넘어지는 둑은 없다/받은 게 아니라 만든 것/휴지/같이 짖으면 너도 개/청소도 운동/꽃/끼리끼리는 과학 03 이제라도 알아야 할 어른의 조건 가시/빚/엊그제 같다/터널/욕먹은 이유/진심/감맹/인사/어른 임명장/춤/어린애/현실 나누기 기대/나쁜 사람 아픈 사람/덤벨/어른의 기준/어른이 없는 이유/세상/오늘 해야 할 것 에필로그_어른이라면 짜증 내는 사람 알아주기“서툰 어른 처방전” 가슴에 돌 하나 얹고 사는 모든 어른에게 위로가 되어줄 인생 내비게이션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회적 기준으로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서툴기만 한 어른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특히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외로움과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더 위로가 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저자가 약 3년 동안 ‘감성코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느낀 감정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또 하루 한 명씩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그들의 스토리 즉,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덕분이다. 때로는 따스하게 안아주기도 하고, 때로는 뼈 때리는 조언도 하고, 때로는 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말을 대신해주기도 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시처럼 짧은 한 편, 한 편이지만 결코 깊이가 가볍지만은 않아, 준비 없이 어른이 된 모든 이에게 충분히 인생 내비게이션이 되어줄 것이다. 내 안의 상처를 만나고 안아주는 선물 같은 시간 『서툰 어른 처방전』은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따뜻함이 묻어난다. 이는 삶과 행복에 대한 저자의 마음을 정성껏 담은 덕분이다. 또 짧지만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어 여운이 남는 것은 그만큼 저자가 더하고 빼며 공을 들인 효과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이야기가 저자 혼자 써 내려간 것이 아니라, SNS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만들어냈다는 사실에 있다. 이로써 『서툰 어른 처방전』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하는 스토리가 넘쳐난다. 괜찮은 척 안 그런 척 잘사는 척 그렇게 살았어. 숨기면 괜찮을 줄 알고, 덮으면 없어질 줄 알고, 감추면 사라질 줄 알았어. _본문 중에서 공감한다는 것은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한다. 즉, 나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니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상처를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이 겉으로는 괜찮은 척, 애써 태연한 척한다. 하지만 정작 속을 들여다보면, 참고 참다가 곪아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챙기기에 급급하다. 그래서 “정말 괜찮은 거 맞니?”라는 물음에 코끝이 시큰해지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본인부터 챙길 것을 권한다. 이는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남을 이해하고, 남과 소통하고, 남을 챙기기 위한 가장 기본 조건이라고. 만일 현재 인간관계가 힘들게 느껴진다면, 자기 자신과 대화해보길 바란다. 내 안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무엇 때문에 힘든 것인지 솔직하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다. 이는 지금보다 평안한 일상을 선물해줄 것이다. 타인에게 상처받은 자존감을 다스려줄 감정 공부 가이드 감정은 보아 달라 보내는 신호입니다. 감정은 알아 달라 보내는 신호입니다. 감정은 만나줘야 사라집니다. 감정은 알아줘야 사라집니다. _본문 중에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유명 광고 카피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시대이다. 그것이 ‘감정’이라고 다를 바 있을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긍정이든, 부정이든 감정의 소용돌이와 마주한다. 그런데 부정의 감정이 일어날 때는 어떻게든 억누르려고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자. 또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는지도 살펴보자. 살면서 한번쯤은 느껴봤겠지만, 내 안의 감정을 말하지 못하면 답답하다 못해 속앓이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때 누구에게든 그 심정을 털어놓고 나면 어떤가.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 속이 시원해진다. 그렇다. 감정은 그런 것이다. 보아주고, 알아줄 때 차분해지는 존재다. 그래서 저자는 감정을 숨기지 말고, 그저 나를 챙기는 마음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라고 한다. 자기의 감정을 정확히 말 못하는 건 어쩌면 배려라는 이름으로 눈치 보는 게 습관이 된 슬픈 자아상일지도 모른다며. 그러니 감정이 더 나쁜 모습으로 드러나기 전에, 나의 감정을 만나주고, 알아주고, 서툴지만 표현해보면 어떨까. 사랑이 어려운 어른들을 위한 현명한 사랑의 열쇠와 사용 설명서 좋을 때 잘하는 건 좋아하는 거고, 싸울 때 잘하는 게 사랑하는 거다. 좋아하는 거 챙겨주는 것보다, 싸울 때 풀어주는 게 사랑이다. _본문 중에서 인류가 탄생한 이래 지금까지 풀지 못한 숙제가 있다면, 바로 남녀 문제가 아닐까. 사랑에 울고 웃고 하니 말이다. 그런데 서로 좋아서 만나놓고, 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 커플이 많아지는 걸까? 아마도 사랑에 대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일 것이다. 그로 인해, 맨땅에 헤딩하듯 직접 부딪히며 배워야 하니 서툴러도 너무 서툴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저자가 알려주는 딱 하나의 비결만 안다면, 지금보다는 덜 힘든 사랑을 할 수 있을 듯하다. 그것은 바로, 싸울 때 ‘잘’ 푸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좋을 때 잘해주면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모습은 싸울 때 상대를 어떻게 대하는가이다. 흔히 “싸울 때 인격이 드러난다.”고 하지 않는가. 지금의 사랑을 지켜나가고 싶다면, 저자가 권하는 대로 내가 화낼 때 해주어야 하는 것, 네가 화날 때 해주어야 하는 것, 서로가 화났을 때, 내가 노력해야 하는 것, 네가 노력해야 하는 것,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 등을 공유하면서, 둘만의 사랑의 헌법을 정해보길 바란다. 괜찮은 척안 그런 척잘사는 척그렇게 살았어.숨기면 괜찮을 줄 알고,덮으면 없어질 줄 알고,감추면 사라질 줄 알았어. 잘 살아줘서 고마워.잘 견뎌줘서 고마워.잘 버텨줘서 고마워.너니까 여기까지 버틴 거야.너니까 이렇게 해낸 거야.
우리 사는 동안에
새론북스 / 김태균 지음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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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지음
1_ 성공의 첫단추 계획을 세우자 조금만 비겁(?)하면 세상이 즐겁다 떠나야 할 때를 아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사랑 앞에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먼저 생각한 후에 말해라 누구에게 어디서나 늘 배워라 먼저 용서해라 "못하겠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잠으로부터 벗어나라 웃어라 표현에 인색하지 마라 자신의 일을 자랑스럽게 여겨라 부모에게 의지하지 마라 전화 매너를 지켜라 상갓집 갈 때 이것은 반드시 지켜라 클랙션을 함부로 울리지 마라 남의 얘기를 전하지 마라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세상을 넓게 보아라 여행을 통해 세상을 배워라 도박, 사행성 게임에 빠지지 말아라 2_ 세상은 멋지고 살 만한 곳, 여행을 떠나자 저축은 습관이다 함께할 사람이라면 단점까지 사랑하라 지구본을 책상에 올려 놓아라 한 가지 일에 올인해라 윗사람이라면 먼저 솔선수범해라 누구에게나 한 가지 재주는 있다 나누어라 아끼지 말고 배풀어라 부모는 자식들의 교과서다 책은 늘 들고 다녀라 TV에 인생을 도난당하지 마라 상대의 말에 귀 기울여라 부드러운 사람이 성공한다 산책을 즐겨라 절망하지 마라 가끔씩 편지를 써라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라 술은 마시되 독을 마셔서는 안 된다 타인의 삶을 존중해라 흉내만 내지 마라 인맥이 재산이다 근본 자체가 악한 사람은 없다 자신 스스로를 존중해라 명품 브랜드에 현혹되지 마라 3_ 기적은 우리 안에서 일어난다. 당장 꿈을 꾸자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늘 감사하는 마음을 살아라 상대에게 자신을 맞추어라 의심보다 무서운 병은 없다 아끼고 또 아껴라 아이들과 대화해라 상대의 장점을 말해라 늘 좋은 일만 생각해라 칭찬은 식물도 좋아한다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담배 꽁초 하나라도 무심코 버리지 마라 워크홀릭에서 벗어나라 "내 탓이오"라고 외쳐라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해라 고민거리는 빨리 정할수록 좋다 느림의 철학을 즐겨라 정보 입수는 빠를수록 좋다 일희일비하지 마라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생각하라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라 4_ 도전하고 노력하는 자가 승리한다. 매일매일 새로 태어나라 돈이 전부는 아니다 요요 현상을 피하라 논리적으로 좋은 목소리로 말해라 잘 들어야 토론이 성립된다 기회를 놓치지 마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자제력을 길러라 인스턴트 음식은 공짜로 먹지 마라 건강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되 함부로 나서지는 마라 별미를 찾아 나서라 노하우를 남발하지 마라 비만은 수명을 재촉한다 유언장을 써 보자 폭력은 절대 안 된다 습관적으로 정리해라 새로운 것에 도전해라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자문해라 공공장소에서는 목소리를 낮춰라 비즈니스시에는 늘 진지한 톤을 유지해라 대출을 잘 활용하라 '좋은 친구'는 없다 인사가 세상을 바꾼다 적당한 선물을 하라 아이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노력이다
재즈 레이블 대백과
책앤 / 방덕원 (지은이)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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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방덕원 (지은이)
재즈 애호가의 입장에서 한 번쯤 들어보고 기억할 만한 음반을 라벨과 앨범 자켓을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독자들은 각각의 음반이 갖는 의미나 감상 포인트는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라벨을 모아놓은 책은 처음 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오래 곁에 두고 음악을 들을 때마다 펼쳐 본다면 그 진가를 알게 될 것이다. 전작 <째째한 이야기>에서 재즈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실었다면, 이번 <재즈 레이블 대백과>에서는 재즈 레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자들의 재즈 감상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재즈 레이블과 관련한 정보를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정리한 책이다. 재즈를 즐길 때 감정의 끊김 없이 아날로그 감성 그대로 재즈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서문 추천사 일러두기 major label PART 1 ATLANTIC 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콜드레인과 ‘Naima’ BETHLEHEM BLUE NOTE 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재즈 음반 재킷 디자이너와 사진작가/1 958-59년의 베스트셀러 재즈 앨범 062 CAPITOL COLUMBIA CONTEMPORARY EmArcy 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루 도널드슨의 인터뷰/허브 겔러의 인터뷰 IMPULSE MERCURY PACIFIC JAZZ PRESTIGE RIVERSIDE SAVOY 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2009년 하워드 럼지의 인터뷰/노먼 그란츠 이야기 VERVE major label PART 1 ABC PARAMOUNT ARGO 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killer Joe’ 탄생 이야기, 베니 골슨의 인터뷰(일부) CANDID CLEF 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1952년 빌리 홀리데이의 삶은 어땠을까? 211 DAWN DEBUT 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 녹음 당시 상황 한 대목/부커 리틀에 관한 참고 사항 DECCA DELMARK DIAL DOOTONE/DOOTO EPIC ESOTERIC FANTASY FONTANA GNP HIFI IMPERIAL JAZZLAND JAZZ:WEST JUBILEE LIBERTY LIMELIGHT LONDON METRO JAZZ MODE NEW JAZZ NORGRAN PABLO PHILIPS RCA REGENT REPRISE ROULETTE ROYAL ROOST SCORE SIGNAL TAMPA TIME TRANSITION TRIP UNITED ARTISTS VANGUARD VEEJAY 재미있는 재즈 이야기_밥 브룩마이어의 인터뷰/1953년 파리 세션 녹음 상황 VOGUE WORLD PACIFIC WARNER BROS minor label ANDEX ATCO AUDIO FIDELITY BARCLAY BLACK LION BRUNSWICK CADET CHARLIE PARKER COLPIX COMMODORE CORAL CROWN ELEKTRA ESQUIRE GOOD TIME JAZZ INTERLUDE INTRO JAZZTONE JOLLY ROGER JAZZ WORKSHOP KAPP MILESTONE MGM MUSE NOCTURNE PERIOD PROGRESSIVE REGINA REMINGTON ROYALE STINSON STORYVILLE URANIA VIK WARWICK XANADU 음반 색인 재즈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음반의 이면에 숨어있는 이야기가 넘치고, 그 사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를 아는 만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음악이다. 재즈는 태생부터 자유로운 즉흥 연주가 많아 같은 음악가가 연주했다하더라도 녹음 당시 상황과 환경에 따라 음반에는 전혀 다른 느낌의 음악이 담긴다. 그래서 재즈를 즐기는 사람들은 어느 음반사에서, 언제, 어떤 연주자들과 함께한 음반인지 늘 확인한다. 또 많은 재즈 애호가들은 음반을 모으고 반복해서 들으며 자신의 생각이나 취향이 바뀌는 것을 발견한다. 처음 들었을 때는 이상하게 들리던 음악이, 어느 날 단지 볼륨을 크게 했을 뿐인데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들리기도 하고, 유명한 음반이라고 해서 어렵게 구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취향이 아닌 것 같아 잊고 있다가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우연히 듣다가 감동하기도 한다. 이런 경험을 몇 번 하고 나면 어떤 습관이 생긴다. 바로 음반 자켓과 라벨을 감상하는 것이다. 단지 레코드 판을 보호해주는 포장에 불과해 보일지 모르지만 재즈 애호가들에게 재즈 음반의 자켓과 라벨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재즈를 오래 듣다 보면 어느 때는 자켓이나 라벨만 보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그 선율이 귓가에 맴도는 것 같은 느낌을 누구나 갖게 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만큼 재즈 음반의 자켓과 라벨은 재즈 선율만큼이나 강렬하고 깊은 심미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는 재즈 애호가의 입장에서 한 번쯤 들어보고 기억할 만한 음반을 라벨과 앨범 자켓을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독자들은 각각의 음반이 갖는 의미나 감상 포인트는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라벨을 모아놓은 책은 처음 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오래 곁에 두고 음악을 들을 때마다 펼쳐 본다면 그 진가를 알게 될 것이다. 재즈 레이블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정리 전작 에서 재즈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를 실었다면, 이번 에서는 재즈 레이블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자들의 재즈 감상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요즘은 인터넷 스트리밍 환경이 좋아져서 다양한 경로로 재즈를 즐길 수 있다. 또 전 세계의 재즈 전문가들이 레이블을 잘 정리해 놓아 정보를 얻기도 쉽다. 그러나 정보를 취합하고 정리하는 과정에 부족함도 느끼고, 오류도 겪으면서 꽤나 번거로운 이 작업이 재즈라는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데 적합한 것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재즈는 역시 엘피로 들어야 제격이 아닌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재즈 레이블과 관련한 정보를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정리한 책이 이다. 재즈를 즐길 때 감정의 끊김 없이 아날로그 감성 그대로 재즈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대표적인 앨범의 자켓과 라벨로 깊어지는 재즈 이해 저자는 이 책에 실린 모든 이미지를 손수 그렸다. 재즈 라벨과 앨범 자켓을 일일이 그려내는 작업은 엄청난 시간과 집중력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저자가 이 지난한 작업을 묵묵히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이미지 하나를 완성할 때마다 재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재즈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음반을 구한 다음 그 음반의 자켓 이미지를 한참씩 들여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레코드 판 가운데 있는 라벨을 꼼꼼히 읽기도 한다. 음반 소지자는 물론 재즈를 스트리밍으로 즐기는 독자라 하더라도 이 책의 도움을 받는다면 저자가 느꼈던 음반의 자켓과 라벨에 깃든 또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재즈 레이블 통한 독특한 시선의 해설 재즈를 설명하고 정리한 책은 많다. 어떤 책에서는 음악사적인 접근으로 재즈의 역사를 서술하기도 하고, 어떤 책은 연주가 중심으로, 또 다른 책은 음악의 장르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풀기도 한다.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두 유용한 책이나 이미 익숙해진 접근이다. 이러한 책들과는 달리 는 재즈 레이블이라는 독특한 시선으로 재즈를 정리하고 해설한다. 추천 음반도 레이블 별로 구분했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음반도 실었다. 이 방식이 익숙하지는 않겠지만 책을 옆에 두고 재즈를 즐긴다면, 턴테이블 위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레코드 판 라벨의 목록처럼 재즈 감상의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재즈 감상의 지평을 넓혀주는 재즈 도서관 재즈 레이블에 관한 정보와 라벨을 정확히 구분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대표 재즈 레이블인 블루노트사만 정리한 책이 있을 정도로 레이블에 관한 내용은 광범위하다. 그러니 이 한 권의 책으로 많은 재즈 레이블을 정복한다거나 초반, 재반을 정확히 구분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저자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재즈 레이블 책을 완성하기에 노력했다. 또 복잡하고 어려운 재즈 레이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해주고 라벨을 보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재즈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도서관에서 지식과 지혜를 얻듯 를 통해 재즈 감상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정의공주
해냄출판사 / 한소진 글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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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출판사
소설,일반
한소진 글
훈민정음 창제 뒤에 감춰진 한 송이 꽃. 기록된 역사, 그 이면에 가려진 세종의 딸 정의공주의 활약. 『정의공주』는 국문학자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소진의 두 번째 장편으로, 세종대왕의 둘째딸인 정의공주의 열정적이고 지성적인 삶과 그에 얽힌 훈민정음 창제의 진실을 조명한다. 작가는 역사의 기록, 한글학계와 역사학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그동안 훈민정음 창제와 관련해 일었던 수많은 논란과 의문을 정의공주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백성을 위한 문자를 만들고 싶었던 세종은 중국과의 관계악화, 『삼강행실도』의 실패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집현전 학자들로 인해 위기해 봉착하지만, 어려서부터 한자와 이두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단군세기」 속 가림토 문자 추적 작업을 지속해 온 정의공주로 인해 불씨를 되살린다. 이 책은 당시 조선의 현실에서 세종과 정의공주, 왕자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문자를 완성하게 되는지를 상세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훈민정음 창제와 관련된 이야기 외에도, 책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심리와 내면의 아픔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공주의 몸으로 출가했으나 첫날밤부터 다른 여인의 이름을 부른 남편 때문에 가슴 앓이를 한 정의, 타고난 슬픔으로 괴로워하며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부마 안맹담, 사랑하는 큰딸을 잃은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세종 등. 작가는 시공을 초월해 독자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이들 \'개인의 역사\'를 함께 조명하며 보다 극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프롤로그 1장 경복궁 공주의 꿈 5월의 정원 비둘기 슬피 우는 시간 아버지의 약속 이두공주 2장 낮은 곳에 피는 꽃들 운명의 남자 드리우는 그림자 시집살이 가슴에 담아둔 사랑 3장 삶의 굴절 흔들리는 사람들 떠도는 마음 아픔마저 끌어안은 자 왕의 밀행 4장 민초의 이슬로 내리다 새로운 길 거리를 헤매다 왕의 사위라는 짐 외진 곳을 벗어나 5장 오랜 기다림의 끝 세상을 바꾸는 일 떠난 자와 돌아온 자 마음의 평정 어머니의 마음 6장 사랑스러운 나의 딸아 마침내 흐르는 눈물 소용돌이 속에서 여자라는 것 에필로그 작가의 말 참고문헌훈민정음 창제의 비화(秘話)를 다룬 최초의 소설 역사 앞에 드러나지 못했던 세종의 딸 정의공주의 대활약, 그동안 그녀는 왜 가려져 있었을까? 세종대왕은 문자를 만들었고, 정의공주는 문장을 완성했다 우리말을 우리글로 쓰고 싶었던 세종대왕과 한자, 이두 표기에 의문을 가져온 정의공주! 조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림토 문자를 추적해 훈민정음을 완성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사건들 세계에는 수천 개의 언어가 있지만, 문자를 가진 나라는 몇 안 되는 현실에서 훈민정음은 아름다움과 과학성을 자랑하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문자로 자리매김한 지금, 과연 우리는 이 문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역사 속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일까? 국문학자이자 드라마작가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을 소설화해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작가 한소진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장편소설 『정의공주』는 지금까지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세종대왕의 둘째딸인 정의공주의 열정적이고 지성적인 삶과 그에 얽힌 훈민정음 창제의 진실을 조명한 최초의 작품이다. 작가는 ‘세종께서…… 변음과 토착음을 다 끝내지 못하여 대군들에게 풀게 하였으나 모두 풀지 못했으나 정의공주가 풀어 바쳤다’(『죽산안씨대동보』), ‘우리나라 언문은 연창공주가 만들었다’(『몽유야담』)는 기록과 한글학계와 역사학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그동안 훈민정음 창제와 관련해 일었던 수많은 논란과 의문을 정의공주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답하고 있다. ‘구구구’ 하는 비둘기 울음은 ‘관관저구(關關雎鳩)’라는 한자로, ‘나는’이라는 말은 ‘아은(我隱)’이라는 이두로, ‘산들산들’ 부는 바람은 표현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문자를 모르는 백성이 억울함도 호소하지 못하고, 인륜을 범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백성을 위한 문자를 만들고 싶었던 세종은 중국과의 관계악화, 『삼강행실도』의 실패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집현전 학자들로 인해 위기해 봉착하지만, 어려서부터 한자와 이두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가림토 문자 추적 작업을 지속해 온 정의공주로 인해 불씨를 되살리게 된다. 조정의 반대는 기득권을 가진 자들의 아집이기도 했지만 당시 중국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던 작은 나라 조선의 엄연한 현실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비밀리에 완성한 조선의 문자는 세종과 정의공주, 왕자들이 백성들의 생활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발품을 팔아 가림토 문자의 흔적을 줍고, 이를 단서로 전국을 돌며 일군 땀의 결과물로 이루어진 것임을 이 소설은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저자는 현재 위서논란이 있다는 이유로 사학계에서 본격적인 논의조차 하고 있지 않은 조선 상고사를 기록한 역사서인 『단군세기』에 전하는 가림토 문자를 훈민정음의 모태로 보고 그것이 어떻게 백성들의 삶 속에서 뿌리 내려 왔는가를 다양한 연구와 역사적 상상력을 가미해 설득력 있게 풀어냄으로써, 한글의 모태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재고하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한편 공주의 몸으로 출가했으나 첫날밤부터 다른 여인의 이름을 부른 남편 때문에 가슴 앓이를 한 정의, 타고난 슬픔으로 괴로워하며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부마 안맹담, 사랑하는 큰딸을 잃은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세종, 장자라는 자리가 버겁기만 한 세자 향(문종), 끊임없이 아버지의 의심을 받으며 제 능력을 펼칠 수 없어 답답해하는 수양대군 등 왕족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감내할 수밖에 없었던 등장인물들의 내면의 아픔은 시공을 초월해 정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을 읽는 또다른 맛을 선사한다. 정의공주는 변음과 토착을 풀면서 훈민정음을 최종적으로 완성했으나 결과적으로 정사(正史)에 기록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은 백성을 위해 만든 ‘큰 글’이 여자가 주도했다는 이유로 ‘암클’로 폄하되며 백성들에게는 선보이지도 못하고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위기를 꿰뚫어본 공주의 선택이었다. 이 일과 관련해 조정 신료가 보인 태도는 당시 남성중심의 유교사회가 가졌던 독선과 편견, 시대적인 한계를 여실하게 드러내는 한편으로는 우리 문자에 담긴 뜻도 제대로 새기지 못한 채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상기시킨다. 주어진 삶에 안주하지 않고 수많은 편견과 아집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 자신의 꿈을 완성한 당당한 여성이었던 정의공주의 삶은 시대와 상황을 탓하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며, 훈민정음에 담긴 세상을 향한 사랑은 우리 문자가 세계가 인정할 만한 유산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추천평 한글의 기원이 순수한 창작이든 가림토 문자의 발전이든 그 아름다움은 변함없을 것이라 자부한다. 디자이너로서 세계를 향해 우리 말과 글의 소중함을 알리는 일을 쉼 없이 하는 이유는, 우리 자신의 긍지와 자부심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글 창제를 도운 정의공주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이 최초의 작품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져 사랑받는 일도 한글의 우수함을 알리는 일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 이상봉|패션 디자이너 줄거리 첫째딸 정소공주가 갑작스레 죽은 후 세종은 딸에게는 좀처럼 정을 주지 않는데, 어느 날 정의공주는 아버지가 왕자들만 데리고 조선의 문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된다. 자신만 소외되었다는 생각에 울음을 쏟는 정의를 보고 세종은 앞으로는 아들과 딸을 차별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후 정의는 이두공주라고 불릴 만큰 문자 연구에 열을 올리는 반면, 아버지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세자는 정의에게 남모를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고통을 호소하고, 더구나 세자빈 문제에 관심을 두지 않아 궁궐의 근심거리가 된다. 세월이 흘러 정의는 세자의 혼례일에 활솜씨를 뽐내며 인상을 남긴 안맹담과 혼례를 치른다. 그러나 그는 첫날밤부터 술에 취해 고꾸라져서는 삼례라는 알 수 없는 이름을 불러 정의의 애를 태운다.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정의는 우여곡절 끝에 시집살이를 시작하고, 삼례라는 아이를 수소문해보지만 시가 사람들은 무언가 숨긴 채 말을 해주지 않는다. 맹담은 하루하루를 술만 마시고 신세한탄만 하며 정의에게는 여전히 곁을 주지 않아, 정의도 점점 냉랭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삼례가 나타나고 시어머니인 최씨가 차마 말로는 못할 악행을 그녀에게 저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한편 세종은 집현전 학자들에게 우리 문자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냉정하게 거절당한다. 이와는 상관없이 문자 연구를 계속하던 정의는 저자를 돌아다니며 가림토 문자의 흔적을 좇고, 여종이 우연히 만난 노승으로부터 송악 등지에서 쓰인다는 문자 이야기를 듣고 흥분하지만 공주가 노승을 찾았을 때는 자취를 감추고 없었다. 어느 날 세종이 왕자들과 함께 정의의 집을 찾아와 우리 문자를 만드는 일에 자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하지만 수양은 아버지가 자신을 늘 의심한다는 이유로 아버지 말에 별 관심을 두지 않는데……
B2B, ‘찐’영업으로 승부하라!
행복에너지 / 박주민 (지은이)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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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
소설,일반
박주민 (지은이)
포스트 코로나, 세일즈 뉴노멀이 도래했다. 이제 기업들은 새로운 영업 패러다임에 걸맞은 전문가 영업을 실행해야만 한다. 25년 차 베테랑 기업영업전문가에게 듣는 33가지 전문가 영업 스토리텔링 매뉴얼.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사업을 두루 거치며 쌓아 온 저자의 탄탄한 영업경험과 성공 B2B 영업전략의 노하우를 담았다. 바야흐로, B2B 영업에서 전문가 영업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제품의 차별화는 한계에 다다르고 경쟁자의 위협은 끊임없이 다가오며, 코로나로 인해 영업의 접점은 바뀌었지만 고객을 향한 영업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이런때 일수록 기업은 전문가 영업조직을 육성시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쟁자를 압도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무엇보다 CEO를 중심으로 한 전사적인 영업혁신을 강조한다. 그리고 영업관리자와 영업대표는 각자의 역할에 맞는 최고의 전문가로서 시장과 고객에게 다가가야 할 것을 주문한다. 이른바 ‘전문가 영업’이다. 성과 창출을 통해 최강 기업으로 거듭나기 원하는 이 땅의 모든 기업들에게 ‘영업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추천사 프롤로그 1막. 전문가 영업이라 쓰고 ‘찐’영업이라 부른다 _기업경영의 중심, B2B 전문가 영업의 이해 01 코로나 시대, 전문가 영업과 세일즈 뉴노멀 02 고객이 의존하게 만드는 슈퍼을의 영업 03 삼성전자는 왜 B2B에 칼을 빼들어야만 했나? 04 중소기업, ‘전문가 영업 경영’이 절실한 이유 05 기술력이냐 영업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06 특별 과외Ⅰ : B2B 영업전략 기초 세우기 07 특별 과외Ⅱ : 새로운 영업기회를 만드는 습관 08 고(故) 김우중 회장으로부터 배우는 ‘전문가 영업’ 정신 2막. 고객이 의지하는 전문가 영업대표로 거듭나기 _B2B 전문가 영업 역량 강화(영업대표 편) 09 당신의 영업이 어려운 이유 10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전문가로 거듭나라 11 시장과 고객의 인식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 12 전문가 영업대표는 새로운 관점을 찾아내 교육시킨다 13 언택트 영업, 디지로그 셀링에 능한 영업대표가 되라 14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프로스펙팅 역량 15 고객의 관심사가 어디를 향해 있는지 파악하라 16 불만요소를 찾아 고객의 문제를 확장시켜라 17 권한의 핵심부에 파장을 일으켜라 18 고객의 선택을 부르는 영업 차별화 19 계약을 잘하는 영업대표는 따로 있다? 20 최종 계약을 위한 마지막 관문 ‘협상’ 21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3막. 좋은 영업관리자를 넘어 전문가 영업관리자로 _B2B 전문가 영업조직 역량 강화(영업관리자 편) 22 이제 우리에게도 전문가 영업관리자가 필요하다 23 전문가 영업관리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24 영업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과 역량은 무엇일까 25 영업관리자의 코칭은 어떻게 영업조직을 움직이는가 26 실적관리라 쓰고 자기경영이라 부른다 27 남다르게 뽑고 최고를 키워내라 28 일할 맛 나게 동기부여하고 납득하게 보상하라 29 영업 리더십, 그것도 알고 싶다 30 고객 관계관리 전략Ⅰ : 고객의 이탈을 막는 시장관리 31 고객 관계관리 전략Ⅱ : 고객가치에 집중하는 고객관리 32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략 마케터 33 영업대표와 회사를 성장시키는 궁극의 힘 참고문헌 에필로그CEO와 경영진이 먼저 보고 전 직원들에게 안내하는 영업 마인드 지침서 미래의 경영진을 꿈꾸는 영업대표·영업관리자의 필독서 영업혁신을 이끄는 기업내 교육 담당자·혁신업무 담당자의 참고서 포스트 코로나, 세일즈 뉴노멀이 도래했다. 이제 기업들은 새로운 영업 패러다임에 걸맞은 전문가 영업을 실행해야만 한다. 25년 차 베테랑 기업영업전문가에게 듣는 33가지 전문가 영업 스토리텔링 매뉴얼!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사업을 두루 거치며 쌓아 온 저자의 탄탄한 영업경험과 성공 B2B 영업전략의 노하우!! 바야흐로, B2B 영업에서 전문가 영업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제품의 차별화는 한계에 다다르고 경쟁자의 위협은 끊임없이 다가오며, 코로나로 인해 영업의 접점은 바뀌었지만 고객을 향한 영업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이런때 일수록 기업은 전문가 영업조직을 육성시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쟁자를 압도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무엇보다 CEO를 중심으로 한 전사적인 영업혁신을 강조한다. 그리고 영업관리자와 영업대표는 각자의 역할에 맞는 최고의 전문가로서 시장과 고객에게 다가가야 할 것을 주문한다. 이른바 ‘전문가 영업’이다. 성과 창출을 통해 최강 기업으로 거듭나기 원하는 이 땅의 모든 기업들에게 ‘영업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날 기업 경영의 성패는 ‘얼마나 잘 만들 것인가’로 시작해 ‘어떻게 잘 팔 것인가’로 판가름 난다. 오직 영업조직의 전문화만이 이기는 전략을 세우고 고객가치를 실현해 경쟁자를 압도할 수 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의 저서 『파는 것이 인간이다』에서는‘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모든 일은 세일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기능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기업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 『B2B,‘찐’영업으로 승부하라!』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막 : 전문가 영업이라 쓰고 ‘찐’영업이라 부른다. ‘찐’영업의 다른 이름은 ‘전문가 영업’입니다. 전문가 영업은 고객의 필요를 단순히 채워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영역까지도 헤아려 새로운 통찰과 가치로 승부해야 함을 말합니다. 저자는 지난 25년 동안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을 두루 거친 균형 잡힌 현장 영업경험을 통해 어떠한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전문가 영업의 본질을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2막 : 고객이 의지하는 전문가 영업대표로 거듭나기. 코로나로 인해 모든 산업의 시스템이 총체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B2B 영업도 예외가 아니어서 어떻게 고객을 만나 자사의 상품과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제안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여기에‘디지로그 셀링’이라는 해법을 제시합니다. 오늘도 고객 접점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영업대표들은‘디지로그 셀링’을 통해 마르지 않는 고객의 샘을 만들 수 있습니다. 3막 : 좋은 영업관리자를 넘어 전문가 영업관리자로. 국내 B2B 관련 영업도서 중 실무자편과 관리자편을 동시에 그리고 비중 있게 다룬 서적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저자는 기업 내에서 영업관리자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며 구체적인 역할과 미래 비전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가 말하는 리틀 CEO 영업관리자는 기업경영 성패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임과 새로운 영업 패러다임에 걸맞은 전문가 영업관리자로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어떻게 잘 팔 것인가?’에 대해 고도의 전문성을 발휘해야만 하는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점점 더 상향평준화가 되어가고 넘쳐나는 제품과 솔루션들 속에서 기업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힘은 결국 영업에 달려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AI를 기초로 개인고객의 세세한 니즈를 분석하는 B2C 시장과 달리 기업 내 다양한 의사결정자들의 니즈를 개별적으로 파악해야만 하는 B2B 시장은 결국 기업고객의 접점에서 승부가 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어 고객의 접점이 디지털 공간으로 상당 부분 옮겨져 왔을 뿐 영업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B2B 시장에도 이미 세일즈 뉴노멀은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B2B 영업의 방향과 방법을 통해 보다 전략적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시장을 장악해가기 위해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전문가 영업이 필요합니다. 고객의 만족을 이끌고 경쟁자를 뛰어넘기 원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프롤로그최근 20년간 기업 경영의 화두가 제품을 ‘얼마나 잘 만들 것인가’에서 ‘어떻게 잘 팔 것인가’의 흐름으로 이동한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다.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기술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제품의 차별화를 통한 시장 우위를 오랜 시간 유지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기업교육 현장에 나가 영업강의를 하다 보면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영업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을 느낄 때가 많았다. 제조가 중심이었던 시절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생산이나 R&D를 넘어 재무, 인사 분야까지도 혁신이 꾸준하게 이루어져 온 것에 비하면 영업의 혁신은 너무나 더디다. 과연 영업 패러다임이 온 게 맞긴 한 건가 싶을 정도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었다. 첫째는 국내 실정에 맞는 실무와 이론으로 다져진 B2B 영업교육 전문가가 부족했고, 둘째는 B2B 영업에 대해 CEO를 포함한 경영진들의 상대적 무관심 혹은 이해 부족에 있었다고 필자는 진단했다.오늘날의 고객들은 인터넷의 시대에 살면서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지만 오히려 과다한 정보가 그들의 구매 결정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또한 과거처럼 특정 부서에서 구매 결정에 관한 책임을 오롯이 떠안으려는 경향이 점점 줄어들고 조직 내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컨센서스형 구매를 하려고 한다. 바로 이러한 구매 환경의 변화는 이들을 상대하는 공급사의 영업조직으로 하여금 보다 전문화된 영업인력을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이 책의 주제어인 전문가 영업을 수행하는 각각의 전문가 영업대표, 전문가 영업관리자를 가리킨다. 어떤 분야가 전문화되면 용어도 세분화되듯이 필자는 두루뭉술한 영업전문가라는 용어를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에서 지향하는 전문가 영업의 취지에 맞게 각각 전문가 영업대표, 전문가 영업관리자를 역할별 주제어로 삼게 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린다.이번 필자의 책은 기업 내 CEO를 위시한 경영진들께서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써 내려갔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이분들의 관심과 이해가 없이는 진정한 영업 혁신을 이루기가 어렵겠다는 판단에서다. 그래서 이번 책은 빠른 이해와 공감을 위한 왜Why와 무엇What에 상당히 집중해야 했다. 그렇지만 짧고 굵은 어떻게How를 사이사이 배제하지 않았음도 더불어 밝혀둔다. 다음으로 영업관리자들과 영업대표들에게는 미래의 경영진을 꿈꾸는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당부 드리고 싶다. 영업대표들을 위해선 현장에서 고객을 발굴해 계약으로 또 계약 이후에 이르는 전 과정까지 놓쳐서는 안 될 핵심적인 내용들을 시간적으로 구성했다. 영업관리자들을 위해선 단순한 관리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영업환경에 부응하는 전략 코치, 전략 마케터로서의 역할에 걸맞은 내용들로 구성했다. 필자는 기업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가 바로 영업관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책장이 덮일 때 즈음이면 왜 필자가 전문가 영업관리자를 리틀 CEO라 명명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요즘은 어떤 대상에 ‘찐’을 붙이지 않으면 본래의 의미마저 퇴색되는 분위기다. 정말 친한 친구를 찐친, 진성 고객을 찐고객으로 부르는 게 의미적으로 훨씬 더 강하게 와 닿는다. 참고로 이 책은 필자의 영업교육 콘텐츠인 ‘B2B, 전문가專門家영업으로 승부하라’ 시리즈를 기초로 해서 만들어졌다. 그리고 전문가 영업의 모토가 ‘최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실현하자’인데 ‘찐이야’라는 표현 속에 그와 관련된 모든 긍정적인 의미가 함께 담겨 있기에 책 제목에 과감히 ‘찐’을 사용하게 되었다. 같은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는 말이 있다. 필자의 이번 책도 B2B 비즈니스와 관련된 수많은 기업고객, 국내외 저술가, 연구 기관, 영업교육 전문가들이 없었다면 탄생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글을 쓰는 자가 집필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배움과 깨달음, 부끄러움까지 얻게 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독자들에게만큼은 좀 더 값어치 나는 책이 될 수 있도록 필자의 진솔한 경험과 깊은 고민의 흔적들을 반영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여러 모로 부족한 한 사람이 이른바 지식과 경험, 통찰이 어우러진 책을 써 보겠노라고 한동안 용을 써 보았는데 이 책에 대한 판단은 오직 독자의 몫이다. 에필로그(글을 끝마치며)이번 책이 필자에겐 어느덧 세 번째 책이 되었다. 산모가 고통을 무릅쓰고 아이를 또 낳는 이유는 지난번 산고의 고통을 까맣게 잊어버렸기 때문이라는 것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책을 집필하겠다고 결심을 하는 순간 지난번 탈고의 고통을 잠시 잊었기 때문에 이렇듯 겁 없이 펜을 또 들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어떻게 하다 보니 B2B 비즈니스와 인연이 되어 이렇게 글도 쓰고 강의를 하는 게 직업이 되어버렸다. 그 어떻게How가 사실 참 중요하다. 이번 책을 쓰기 전까지는 책이든 강의든 말 그대로 어떻게How를 풀어내는 데 주안점을 두었었다. 그리고 뭔가 현장 실무자들에게 구체적인 어떻게How를 주고 싶었는데 그 결과물이 전작 『프로미스』였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그래서 이번 책은 빠른 이해와 공감을 위한 왜Why와 무엇What에 상당히 집중해야 했다. 그 배경은 하루빨리 기업의 방향타가 영업에 맞추어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필자 나름의 노파심에서 기인했다. 필자의 눈에는 영업 현장에서 전문가 영업을 하지 않는 영업대표와 영업관리자도 아쉬웠지만 고객의 관점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제품, 서비스, 납기, 클레임, 평판, 브랜딩, 마케팅 지원, 인사 정책 모두가 기업이라는 커다란 배의 밑바닥에 조금씩 구멍을 내고 있는 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결국 CEO가 앞장서야 하고 경영진이 팔을 걷어붙여야만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바로 이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께 누군가는 나서서 직언을 해야 했고 그러기 위해선 핵심적인 이유와 필요를 한 권의 책에 담아 보여드리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 사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가장 많은 기여를 해준 녀석은 달갑지 않게도 바로 코로나였다. 그로 인해 의도치 않게 주어진 시간들을 꼬박 책 쓰기로 채워 넣을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진지하게 책 쓰기에 몰입할 수 있었던 필자의 ‘이유 있는 삶’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가끔 필자의 전작들을 보고 감명을 받아 필자를 만나러 오시는 분들이 있다. 고마움을 표현하고 사인을 받기 위해서다. 책 한 권 자체로는 그리 대단할 게 없지만 적어도 그분들께는 비즈니스 상에 막혀 있던 혈을 뚫어주는 기폭제요 돌파구가 되어주었다며 연신 감사함을 전해올 때면 정말이지 책 쓰기를 잘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바라건대 이번 책을 통해서도 그러한 보람을 다시 한 번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장 감사한 분들은 뭐니 뭐니 해도 필자의 고객사들이다. 필자를 믿고 불러주셨고 이 책을 집필하는 데 유무형의 혜택을 가장 많이 제공해 주셨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이번 집필 간 어머니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정말 기뻤고 그 과정에 아버지의 헌신과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다. 마지막으로는 진득하게 눌러 앉아 글을 써준 필자 자신에게도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정말이지 책은 엉덩이로 쓰는 게 맞다. 그 외의 수많은 고마운 분들께는 책을 배송해 드리거나 직접 들고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라며….
보통의 언어들 (개정증보판 포레스트 에디션)
위즈덤하우스 / 김이나 (지은이)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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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이나 (지은이)
『보통의 언어들』은 김이나 작가가 대중과 긴밀히 소통해온 경험을 살려, 삶에서 부딪히는 감정과 관계의 고민을 일상의 단어 속에서 탐색한 책이다. 출간한 지 6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고, 3년 만에 20만 부 판매의 기록을 세운 스테디셀러이다. 『보통의 언어들』은 ‘언어’를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단단하게 세우고 흔들림 없는 삶의 태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평범한 단어들 속에 깃들인 특별한 가치를 찾고 삶의 지향점을 풀어가는 작가의 글은 쳇바퀴 같은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확장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20만 부 기념 포레스트 에디션에서는 유해한 말에서 멀어지고, ‘나를 숨 쉬게 하는’ 무해한 생각들로 나 자신에게 위로를 건네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지친 일상에 위안을 얻었다는 많은 독자들의 말처럼, 고단한 하루를 다정한 빛깔로 채워가는 언어의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Revised Edition Prologue. 나의 언어는 어떤 체취를 남길까 Prologue. 당신만의 언어를, 당신만의 세계를 바라보는 일 Part 01. 관계의 언어 “주파수가 맞으려면 박자를 맞춰가야 해” 좋아한다. 사랑한다 : 상대방을 향한 내 감정의 속성 실망 : 우린 모두 불완전한 인간 미움받다 : 대충 미움받고 확실하게 사랑받을 것 # 사랑하기에 좋은 사람 선을 긋다 : 그 사람과 나 사이의 거리 시차적응 : 각기 다른 마음의 시계 대화의 기술 : 화법보다 더 중요한 관찰의 힘 사과하다 : 기다림이 필요한 시간 연애의 균열 : 지난 기억이 만들어낸 의심 사이렌 공감 : 통하는 마음은 디테일에서 나온다 기 빨리다 : 타인의 기분만큼 내 기분도 들여다볼 것 싫어하다 : 내게는 싫은 사람이 있어 이해가 안 간다 : 비난을 내포하는 말 속이 보인다 : 경험치에 기반한 어른만의 언어 뒷담화 : 부정적 감정이 깃든 일에는 룰이 필요하다 싸하다 : 오류가 많은 무의식의 데이터 미안하다 : 털어내지 말고 심어둘 것 비난 :다정한 사람들은 말수가 적다 지질하다 :구차하면 좀 어때 상처 : 서로의 아픔을 볼 수 있다면 포장하다 : 주는 이의 마음이 담긴 그 무엇 염치가 있다 : 내가 꼭 지키고 싶은 것 재벌, 갑질, 애교 : 우리에게만 익숙한 단어 소중하다 : 우린 매일 이별에 가까워지는 중 # 아픈 이별로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다면 Part 02. 감정의 언어 “감정, 누르지 않고 자연스레 곁에 두기” 부끄럽다 : 매력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찬란하다 : 각기 다른 기억을 끄집어내는 말 지치다 : 나 자신을 그대로 인정해줘야 할 때 슬프다. 서럽다. 서글프다 : 아프고, 괴롭고, 외로운 # 마음을 방치하지 말아달라는 혼잣말 묻다. 품다 : 차마 어쩌지 못해 내리는 결정 위로, 아래로 : 오늘 그 감정은 어디서부터 왔을까 소란스럽다 : 주변과 대비되는 그 사람만의 감정 외롭다 : 오롯이 내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싫증이 나다 : 내 사랑의 진원지를 찾을 수 있다면 간지럽다 : 알다가도 모를 기괴한 행복감 기억, 추억 : 다르게 적혀 있는 지난 날 Part 03. 자존감의 언어 “약해졌을 때는 잠깐 쉬었다 갈 것” 성숙 : 애어른이 자라서 어른아이가 되는 아이러니 # 나이 든다는 것 꿈 : 꼭 이루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것 유난스럽다 : 그건 당신이 특별하다는 뜻 호흡 : 불안감에 빠진 나를 구원하려면 #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사람 매력 있다 : 나를 규정짓는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드세다. 나대다 : 사람을 주저앉히는 말에 대해 정체성 : 나의 본모습이 혼란스러울 때 한계에 부딪히다 : 또 다른 가능성과 마주하는 순간 겁이 많다 : 결과적으로 늘 강한 사람들 이상하다 :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수 있길 살아남다 : 영원히 근사한 채로 버텨낼 순 없다 창작하다 : 영감과 체력의 긴밀한 관계 쳇바퀴를 굴리다 : 일상의 반복이 알려주는 특별한 하루 영감 : 행운이 아닌 인내가 필요한 일 기특하다 : 나의 존엄을 가꾸어 나가는 일 Radio record : 나를 지켜주는 말 Lyrics : 마음에 깃든 노랫말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가 일상의 언어들에서 포착한 마음의 풍경 각자만의 외롭고 긴 시간을 견디게 하는 언어의 마법 『보통의 언어들』은 김이나 작가가 대중과 긴밀히 소통해온 경험을 살려, 삶에서 부딪히는 감정과 관계의 고민을 일상의 단어 속에서 탐색한 책이다. 출간한 지 6개월 만에 10만 부를 돌파했고, 3년 만에 20만 부 판매의 기록을 세운 스테디셀러이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작사가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있음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온 그녀는 많은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라디오 DJ로서 활약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왔다. 『보통의 언어들』은 그간 대중과 긴밀히 소통해온 경험을 살려 우리가 삶에서 맞부딪히는 복잡한 감정과 관계의 고민에 대한 해법을 일상의 단어 속에서 탐색한다. 작가는 작사가로서의 예민한 안테나를 살려 우리가 자주 표현하는 감정의 단어들을 수집하고, 그 단어들이 다 품어내지 못한 마음의 풍경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그것은 차마 표현하지 못한 마음의 민낯이기도 하고, 스스로가 돌아보지 못했던 진실일 수도 있다. 나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흔들리는 감정의 원인을 찾아 정리하는 것. 거기서부터 우리 삶의 방향성은 선명해진다는 것이다. 평범한 단어들 속에 깃들인 특별한 가치를 찾고 삶의 지향점을 풀어가는 작가의 글은 쳇바퀴 같은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확장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번 포레스트 에디션에서는 유해한 말에서 멀어지고, ‘나를 숨 쉬게 하는’ 무해한 생각들로 나 자신에게 위로를 건네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지친 일상에 위안을 얻었다는 많은 독자들의 말처럼, 고단한 하루를 다정한 빛깔로 채워가는 언어의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을 숨 쉬게 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보통의 언어들’로 자신을 특별하게 채워나가는 시간 말은 우리의 감정을 담아내는 그릇 같지만, 그 배후에는 품지 못해 흘러내린 수많은 의미와 오해와 반성이 똬리를 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다시 돌아와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만다. 이번 책에서 김이나 작가는 우리의 일상 언어가 품지 못한 오해와 고백들을 찾아내고, 그 행간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내는 방법을 보여준다. 김이나 작가는 세 가지 방향으로 단어들을 수집했다. 관계, 감정, 자존감이 그것이다. 익숙한 단어에서 지난 기억을 소환하고 지금의 순간을 생각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단어 고유의 특성과 의외성을 발견하는 그녀의 시선은 매우 신선하고 흥미롭다. 첫 번째 ‘관계의 언어’는 이 책에서 가장 많은 단어를 소개한다. 소통의 도구인 언어가 오해의 빌미로 전락하는 경우를 우리는 흔히 목격하는데, 당연하게도 그것은 언어가 가진 한계이자 잘못된 관계 정립에서 비롯된다. 불특정 다수와는 정당한 관계가 성립되기 힘들다. 내 의도와 달리 악성 댓글과 험담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소통을 기대하기보다는 ‘대충 미움받는 것’으로 마음을 정리하고, 나를 잘 알고 인정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과 ‘선을 긋는 일’은 중요하며 상대와 멀어지기 위함이 아닌 더욱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기 위한 것임을, 숨기고 싶은 ‘상처’는 서로의 아픔을 깊이 살펴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내포되어 있음을 이야기하며 ‘관계’에 대한 그녀만의 생각을 전한다. 두 번째 ‘감정의 언어’는 단어가 지닌 특유의 감각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그녀의 표현력을 엿볼 수 있다. 김이나 작가가 가사를 쓸 때 자주 꺼내 쓰는 표현 중 하나인 ‘찬란하다’에 대한 편애는 지극하다. 유의어인 ‘반짝이다’, ‘빛나다’라는 말이 시각적인 기억을 주로 환기시키는 반면, ‘찬란하다’는 표현은 그녀에게 유리조각들이 부딪혀 챙그렁대는 소리가 들리는 공감각적인 단어로 다가온다. ‘찬란하다’에서의 실제 발음인 ‘찰-란’은 햇살이 닿은 물결의 느낌으로, 단순히 반짝이는 기억만이 아니라 당시에 품은 벅찬 마음까지도 포함된다고 말한다. 또한 ‘슬프다. 서럽다. 서글프다’에도 비슷한 듯하지만 각각이 지닌 감정의 미세한 결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또한, ‘간지럽다’는 행복과 고통이 연결된 단어로 풀이한다. 너무나 익숙해서 미처 떠올리지 못했던 그 단어들의 색다른 모습들이 선명하게 다가와 상상의 여백을 만들어준다. 세 번째 ‘자존감의 언어’는 나의 삶의 방식과 태도를 성찰하게 만드는 단어들로 채워져 있다. 특히 김이나 작가 자신의 이야기가 매우 솔직하게 서술되어 있다. 좋아하는 것에 이끌리는 과정에서 작은 목표를 이뤄가는 ‘꿈’의 시작점과 ‘살아남다’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비참하고 치열했던 순간들. 그리고 ‘쳇바퀴를 굴리며’ 성실하게 일상을 채워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성공한 작사가로서 보이는 화려한 모습 이면에 고단하고 혹독한 생존의 과정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Radio record’에는 라디오 에서 했던 그녀의 주옥같은 멘트들이, ‘Lyrics’에는 시중에 발표되지 않은 노랫말이 실려 있다. 마치 독자에게 다가와 살며시 말을 거는 듯한, 그녀의 습작 노트를 몰래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흔들리는 순간에도 지켜야 하는 마음이 있다.” 매 순간 결핍과 고독감에 흔들리는 ‘보통의 우리들’을 위한 책 보통의 언어들이 지닌 힘과 위안을 새삼 깨닫게 만드는 김이나 작가의 글 속에는 사소한 일들에 상처받지 않고 좀 더 의연하게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통찰이 빛난다. 그녀처럼 언어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에서 벗어나 생각하다 보면 자신을 위한 삶의 방향성이 더욱 선명해질 것도 같다. 어떤 기준과 프레임에 갇혀 스스로를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를 자꾸만 붙잡는 그 단어에 대해 한 번 깊이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자기 머릿속을 맴도는 단어들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이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내리는 것만으로도 복잡하고 어수선했던 마음이 조금은 정돈될 수 있을 것이다. 의미 없이 그냥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 익숙해져 버린 오늘, 익숙한 단어에 나만의 의미를 심어보며 우리 삶의 태도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 매 순간 결핍과 고독감에 흔들리며 나를 잡아줄 누군가를 찾고 싶은 ‘보통의 우리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우리를 숨 쉬게 하는 것은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라 보통의 성실한 삶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인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인 소수와의 관계는 견고한 것이다.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고서는, 나는 누군가와 진실로 가까울 자신이 없다. 우리, 마음껏 실망하자. 그리고 자유롭게 도란거리자. 열 명의 사람 중 두세 명에게서 미움을 받는다면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게 백 명, 천 명이 넘어가면 두렵다. 퍼센티지로는 동률이어도 숫자로 세어지는 마음이 미움이다. 살면서 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어느 순간 이에 대한 선택을 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긴 대로 살아야겠다는 것’ 말이다. 방송을 하면서부턴 더더욱 그랬다. 어쩔 수 없이 호불호의 평가를 받아야 되는 일을 시작한 이상, 내 방향성은 더 명확해졌다. 그건 바로 대충 미움받고 확실하게 사랑받는 것이다.
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
리더스북 / 이성열, 양주성 (지은이)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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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양주성 (지은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들이 선택해야 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일까?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기업들은 완전히 새로운 경영 환경을 맞게 되었다. 변화와 혁신이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 된 것이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을 연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미래의 기업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이 책은 글로벌하고 전문화된 가치사슬 모델과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함께 가지고 있는 미래 기업의 모습을 그린다. 이는 복잡한 기업을 운영하면서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이다. 미래 경제의 한복판에는 많은 데이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경영에 필요한 통찰력을 도출하고 활용하는 지능 체계와 시스템을 갖춘 ‘지능 기업’이 있을 것이다.추천사 PROLOGUE | 데이터 시대에 미래 기업의 모습을 내다보며 PART 1 | 디지털 혁신의 시대, 새로운 기업 모델이 필요하다 Chapter 1 | 2008년, 미국 뉴욕 Chapter 2 |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플랫폼 모델의 부상 Chapter 3 | 기업은 여전히 혁신을 통해서 성장한다 Chapter 4 | 스타트업과 전통 기업, 비즈니스 모델의 충돌 Chapter 5 |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과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Chapter 6 | 전통 기업의 디지털 혁신 Chapter 7 | 데이터의 시대, 지능 기업의 등장 PART 2 |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 떠오른다 Chapter 1 | 디지털과 데이터와 플랫폼, 그 창의적인 만남 Chapter 2 | 디지털 플랫폼 모델의 체계적인 프레임 Chapter 3 | 디지털 플랫폼 모델의 다양한 모습 Chapter 4 | 디지털, 데이터, 네트워크, 그리고 고객 PART 3 | 디지털 플랫폼 기업 경영자와의 인터뷰 Chapter 1 | 국내 최초 데이터 기반 돈 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 Chapter 2 | 쌍방향 소통으로 명상의 세계를 넓힌 마보 Chapter 3 | 맞춤형 학습 지원 플랫폼, 구루 Chapter 4 |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으로 신뢰감을 높인 두산중공업 Chapter 5 |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웅진씽크빅 Chapter 6 |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 SAP PART 4 | 지능 기업이 비즈니스 세계를 리딩한다 Chapter 1 | 지속적인 과제, 기업 전문화 Chapter 2 | 끊임없이 이어지는 세계화의 물결 Chapter 3 | 기업의 미래 모습, 지능 기업 Chapter 4 | 데이터 혁신의 시대와 가속화되는 산업 융합 PART 5 | 기업과 경영 혁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Chapter 1 | 미래를 향한 여행의 시작과 혁신의 역할 Chapter 2 | 혁신의 정의와 사회적 의미 Chapter 3 | 기업과 경영 혁신의 과제 Chapter 4 | 프로세스 혁신의 과제 Chapter 5 | 현재와 미래, 기업의 변화와 혁신 EPILOGUE | 지능 기업으로 리셋하고 성장하라 참고문헌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미래 기업으로 성장하는 법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들이 선택해야 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일까?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기업들은 완전히 새로운 경영 환경을 맞게 되었다. 변화와 혁신이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 된 것이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을 연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미래의 기업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이 책은 글로벌하고 전문화된 가치사슬 모델과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함께 가지고 있는 미래 기업의 모습을 그린다. 이는 복잡한 기업을 운영하면서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이다. 미래 경제의 한복판에는 많은 데이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경영에 필요한 통찰력을 도출하고 활용하는 지능 체계와 시스템을 갖춘 ‘지능 기업(Intelligent Enterprise)’이 있을 것이다. 미래 기업으로서 지능 기업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그 대답을 찾을 수 있는 친절한 안내서를 만나자. 스타트업이 게임의 규칙을 바꾸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통 기업은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는가 디지털 기술의 등장으로 인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전통 기업들은 전혀 다른 경영 환경, 새로운 산업, 그리고 창의적이며 독특한 새로운 경쟁자들과 마주보고 있다. 스타트업들은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무장하고 게임의 규칙을 바꾸고 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IoT, 가상현실 등 급변하는 기술은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끊임없이 진화시키고 있다. 이렇듯 디지털 혁신은 산업의 본질을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다른 산업 간 경쟁을 촉발하고, 궁극적으로는 기존 산업의 정의까지 바꿔낸다. 국내 대기업과 미국, 일본의 선도 글로벌 기업에서 경영 전략을 수행해온 SAP 코리아 이성열 대표이사와 양주성 전략 컨설팅 부문 리더는 신작 ≪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를 통해 이러한 경영 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서 미래 기업으로 재탄생하지 않고서는 도태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디지털 기술의 폭발적인 발전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나 지능 체계로 무장되지 않은 전통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가까운 미래가 언제일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혁신은 이미 시작되었고 변화는 필연적이다. 미래에 우리가 보게 될 기업의 대부분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가치사슬 모델만 가지고 있는 전통 기업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다.” ? 8쪽, <PROLOGUE | 데이터 시대에 미래 기업의 모습을 내다보며> 중에서 데이터의 쓰나미에 휩쓸리지 말고, 그 물결에 올라타라 데이터에서 경영의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미래 기업의 모습 이 책은 기술의 발전과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전문화, 세계화하고 있는 기업들이 더불어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모델과 결합하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다는 상황 인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 모델과 결합한 후 기업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기업의 성패가 달렸다고 말한다.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데이터의 발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이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비즈니스에 유용한 정보로 제시하는 지능에 달려 있다. 저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경영에 필요한 통찰력을 도출하고 활용하는 지능 체계와 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지능 기업(Intelligent Enterprise)’이라는 개념으로 제시하며, 지능 기업의 역할과 혁신 활동을 제시함으로써 미래 기업의 모습을 그린다. “이제까지 우리는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일에 집중했다. 공장에서 매일 돌아가는 기계의 곳곳에 센서를 부착하여 데이터를 수집했다. 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자동차 역시 주행 중에 수많은 데이터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데이터의 발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이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통찰력을 제시하는 지능에 달려 있다.” ? 177~178쪽, <PART 4 | 지능 기업이 비즈니스 세계를 리딩한다> 중에서 스타트업 뱅크샐러드, 마보, 구루(Gooroo) 전통 기업 두산중공업, 웅진씽크빅, 그리고 SAP까지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구현한 기업의 최고 경영진과 만나다 저자들은 이어서 6개 기업의 최고 경영진과 인터뷰를 통해 지능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기업들이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살펴본다. 국내 유일의 데이터 기반 돈 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는 금융 상품의 선택부터 관리까지, 사용자의 개인 금융을 책임지는 개인 금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금융계의 혁신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마보(mabo)’는 국내 최초로 ‘마음챙김 명상’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한 앱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여 유저들과 계속 소통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공하며 함께 커나가는 것이 마보의 큰 장점이자 자랑거리다. 또한, ‘구루(Gooroo)’ 학습 플랫폼은 학생들이 느끼는 학업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생과 강사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앱으로, 뉴욕 교육청, 중국의 1등 교육 회사인 탈 에듀케이션(TAL Education)과 협력 관계를 맺어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이 세 가지 사례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사례였다면, 나머지 세 가지 사례는 전통 기업으로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와 결합하여 사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성장하고 있는 대기업들이다. 발전, 설비 등 제조업 부문의 강자 ‘두산중공업’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예지, 정비 및 플랜트 최적화 등과 같은 디지털 서비스를 기존의 고객들에게 추가로 공급함으로써 플랫폼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 다른 기업에 비해 주요한 전략적 경쟁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웅진씽크빅’은 전통적인 전집, 종이 학습지 시장에서 탈피해 ‘웅진북클럽’ 플랫폼 기반의 체질 개선을 통해 발 빠르게 ‘에듀테크’ 업체으로 변신했다. 마지막으로, ‘SAP’은 ERP 솔루션을 비롯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전통 기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디지털 전환 노력을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 되었다. 기술은 통찰력과 어우러져 경제, 사회 전반을 혁신한다 디지털 경영 혁신을 통해 스마트하게 빠르게 성장하라 변화는 언제 어디서나 있었다. 오늘날 그 변화의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기존의 발상과 방법으로는 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 이것이 혁신이 필요한 이유이며, 기업에게 혁신이란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하는 힘이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이다. 저자들이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은 오늘날 기업 환경에서의 혁신은 기술 발전을 따라가는 데 있지 않다는 것이다. 혁신은 바로 기업이 새로운 기술에 더해 시장 또는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기술은 그 자체로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지만, 기술이 그 시대에 부합하는 일종의 통찰력과 어우러지고 반영되어 혁신이 일어나면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 ≪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는 디지털 혁신 환경에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나 프로세스 혁신을 하는 ‘디지털 경영 혁신’의 구체적인 모델들, 즉 글로벌하고 전문화된 가치사슬,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모델, 지능 체계 등을 제시함으로써 변화의 방향뿐 아니라 방법론까지 제시한다. 스타트업 경영자나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 기업과 비즈니스 모델 컨설턴트와 전통 기업의 경영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데이터의 시대에 떠오른 비지니스 모델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하는, 한계비용이 0에 가까운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다. 디지털 플랫폼 모델은 ‘디지털’과 ‘데이터’, 그리고 ‘플랫폼’이 결합된 비즈니스 모델로 전통적인 가치사슬 모델과 비교될 수 있다. 한계비용이 0에 가깝고 고객이 상품이나 서비스 설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모델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미래 기업은 필연적으로 가치사슬 모델과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같이 가지게 된다. 디지털 기술의 폭발적인 발전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알게 될 대부분의 기업들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데이터의 시대에서 미래로의 혁신은 이미 시작되었다. | <PART 1 | 디지털 혁신의 시대, 새로운 기업 모델이 필요하다> 중에서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플랫폼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플랫폼이란 ‘기차 승강장’이라는 의미로 16세기부터 사용되어온 용어다. 기차 승강장은 승객들이 원하는 목적지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공간이다. 그렇기에 그 공간으로 다양한 목적지를 가진 승객과 기차가 모여든다. 이 ‘플랫폼’은 현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림 2-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황과 화자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로, 거래가 발생하는 환경을 정의하는 단어로, 혹은 클라우드 중심의 정보 시스템 등의 의미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본서에서 지칭하는 ‘디지털 플랫폼 모델’의 ‘플랫폼’은 단어가 가진 원래 의미를 그대로 반영하여 마치 기차 승강장처럼 다양한 목적을 가진 주체들이 모여 각자의 필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만남의 장으로 정의하겠다.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가치를 교환하는 가상의 디지털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 모델은 그러한 디지털상의 공간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뜻하는 것이다. | 59~61쪽, <PART 2 |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 떠오른다> 중에서디지털 플랫폼 모델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플랫폼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플랫폼이란 ‘기차 승강장’이라는 의미로 16세기부터 사용되어온 용어다. 기차 승강장은 승객들이 원하는 목적지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공간이다. 그렇기에 그 공간으로 다양한 목적지를 가진 승객과 기차가 모여든다. 이 ‘플랫폼’은 현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림 2-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황과 화자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로, 거래가 발생하는 환경을 정의하는 단어로, 혹은 클라우드 중심의 정보 시스템 등의 의미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본서에서 지칭하는 ‘디지털 플랫폼 모델’의 ‘플랫폼’은 단어가 가진 원래 의미를 그대로 반영하여 마치 기차 승강장처럼 다양한 목적을 가진 주체들이 모여 각자의 필요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만남의 장으로 정의하겠다. 나아가 디지털 플랫폼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가치를 교환하는 가상의 디지털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 모델은 그러한 디지털상의 공간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뜻하는 것이다. | <PART 2 | 디지털 플랫폼 모델이 떠오른다> 중에서 전통 기업의 가치사슬 모델은 전문화와 세계화 과정을 거치며 발전해왔다.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점차 기업의 운영 복잡성은 심화되었다. 또한 가치사슬 모델을 가진 전통 기업에서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모델을 결합하면서 그 복잡성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복잡성의 중심에 데이터가 있다. 전문화, 세계화와 같은 다양한 프로세스 혁신과 디지털 모델의 결합은 시장, 고객, 경쟁사 등에 대한 막대한 데이터를 던진다. 이러한 데이터의 쓰나미에 휩쓸려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데이터의 파도를 타고 전진하기 위해 기업은 또 한 번의 진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업, 그러한 진화된 기업의 모습이 바로 지능 기업(Intelligent Enterprise)이다. | <PART 4 | 지능 기업이 비즈니스 세계를 리딩한다> 중에서
버전업! 스마트 프랑스어 기초
동양북스(동양문고) / 신중성.김지연 지음 /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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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
소설,일반
신중성.김지연 지음
해적의 세계사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모모이 지로 (지은이), 김효진 (옮긴이)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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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모모이 지로 (지은이), 김효진 (옮긴이)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46권. 고대 그리스의 헤로도토스는 해적들을 영웅시하고 로마의 키케로는 해적을 '인류의 적'으로 매도했다. 스페인과 오스만 제국이 격돌한 레판토 해전의 주역은 해적이었으며 대영 제국을 지지한 배후 세력도 카리브해에서 악명을 떨치던 버커니어 해적이었다. 19세기 구미의 패권주의로 사라진 해적은 현대에 소말리아 해적으로 되살아났다.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대립, 힘과 정의의 충돌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는 또 하나의 세계사가 펼쳐진다.머리말 제1장 해적의 시작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 / 고대 그리스의 해적왕 / 그리스 신화의 해적 / 크레타의 해상 지배 / 대왕과 해적 / 카르타고와 로마 / 킬리키아 해적과 카이사르 / 폼페이우스의 해적 진압 / 로마 최후의 해적 / 키케로의 해적론 / 아우구스티누스와 중세의 시작 제2장 해적의 부흥 고대의 종언 / 반달족 게이세리쿠스 왕 / 반달족의 해적 행위 / 본 곶 해전 / 이슬람의 탄생 / 이슬람 세계의 확장 / 트리폴리의 레오 / 생트로페의 무슬림 해적 / 바이킹의 진출 / 노르망디 공국 / 시칠리아 왕국의 탄생 / 유럽의 반격 / 레콘키스타 개시 / 십자군 원정 호소 / 십자군과 살라딘 / 십자군의 종언과 기사수도회 / 이분법의 시대 제3장 두 제국 제국의 탄생 / 레콘키스타와 해적 / 스페인의 반격 / 레스보스 섬의 형제 / 대형 갤리선 나포 / 베자이아 공략 실패 / 알제 왕 우르지 / 우르지의 최후 / 알제 총독 하이르 앗 딘 / 튀니스 공략 / 제노바 제독 안드레아 도리아 / 카를 5세의 튀니스 원정 / 프레베자 해전 / 카를 5세의 알제 원정 / 오스만-프랑스 동맹 / 오스만-프랑스 합동작전 / 몰타 포위전/ 레판토 해전 /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제4장 해적의 황금기 신대륙 발견 / 콜럼버스의 운명 / 스페인의 약탈 / 라스 카사스의 고발 / 부의 쟁탈전 / 호킨스의 밀무역 / 산 후안 데 울루아의 복수 / 드레이크의 세계 일주 / 무적함대와의 대결 / 카리브의 해적 버커니어 / 모건의 약탈 행위 / 파나마 원정 / 자메이카 부총독 취임 / 키드의 활약 / 사략에서 해적으로 / 베스트팔렌 체제 성립 / 해양 논쟁 / 로저스의 세계 일주 / 해적 공화국 / 검은 수염 티치 / 두 명의 여성 해적 / 카리브 최후의 해적 제5장 해적의 종언 레판토 해전 후의 혼란 / 평화 관계 구축 / 아메리카 합중국 건국 / 애덤스-제퍼슨 논쟁 / 평화조약 체결 / 트리폴리와의 대립 / 트리폴리 전쟁의 결말 / 아메리카의 신외교 / 시드니 스미스의 고발 / 엑스머스 경의 원정 / 해적 근절 결의 / 유럽의 통고 / 알제의 반론 / 튀니스의 반론 / 1830년의 해결 제6장 현대와 해적 소말리아 해적의 출현 / 국제법상의 해적 / 근대 국제질서의 형성 / 해적과 테러리즘 / 해적의 양면성 후기 참고 문헌 고대 그리스를 시작으로 대항해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의 해적의 역사! 에게 해를 지배한 고대 그리스의 해적,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맞선 해적, 고대 로마를 위협한 해적, 파괴자라 불리던 해적, 무슬림 해적, 십자군 기사단 출신의 해적, 오스만 제국의 대제독이 된 해적, 신대륙의 부를 노린 해적,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은 해적, 해적을 배신한 해적, 전설로 남은 카리브의 해적, 지중해 최후의 해적 등, 고대에서 오늘날까지 그 이름을 남긴 실로 다채로운 해적들이 등장한다. 그런 해적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각각의 시대에 그들이 어떤 존재로 여겨졌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해적이란 존재는 「영웅」인가, 「공적」인가? 해적은 어떻게 세계사를 움직여왔는가! 고대 그리스의 헤로도토스는 해적들을 영웅시하고 로마의 키케로는 해적을 「인류의 적」으로 매도했다. 이렇듯 해적은 역사적으로 늘 인류 공통의 적은 아니었다. 악당이면서도 때론 영웅으로 추앙받기도 하였다. 이 책은 해적이 세계사의 이면에서 맹활약하며, 당대 역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풍부한 지도를 통해 상세하게 살펴본다. 다양한 관점에서 세계사를 해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해적은 오늘날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 안에서 등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기존 지배 질서에 반발하며 모험과 이상을 좇아 자유를 추구했던 점일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한 낭만과 해방감을 이루고자 바다를 누볐던 해적의 활동이 세계의 역사를 어떻게 움직여왔는지 흥미롭게 해설한다.사모스 섬의 지배자 폴리크라테스의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이 폴리크라테스야말로 고대 그리스의 해적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헤로도토스가 폴리크라테스를 '해적'이라고 부른 것은 아니지만 해상에서 닥치는 대로 배를 습격하고 연안 마을을 약탈하는 행태는 현대인들이 보기에 틀림없는 해적이다. 헤로도토스를 '역사의 아버지' 이른바 역사의 시조라고 한다면 그 '역사'가 시작되던 순간에 '해적의 역사'도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레콘키스타로 고향에서 쫓겨난 안달루시아의 무슬림들에게 스페인과의 전쟁은 개인적인 복수인 동시에 빼앗긴 이슬람 지배지를 회복한다는 종교적 의미도 있었다.해양 기술과 연안 지리에 밝고 복수심과 종교적 열정을 지닌 안달루시아 출신 중에서 소형 갤리선을 타고 스페인 상선과 스페인 연안을 습격하는 자들이 나타났다. 위험이 따랐지만 일확천금을 손에 쥘 수 있는 해적 행위는 실리 면에서도 꽤나 매력적인 시도였던 것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드레이크의 모험담과 그가 가져온 보물에 크게 기뻐하며 6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실제 드레이크가 가져온 보물은 어마어마했다. 경제학자 J. M. 케인즈는 당시 여왕에게 돌아간 이익이 잉글랜드의 대외 부채를 갚고 레반트 회사의 출자금이 되었을 뿐 아니라 레반트 회사의 수익으로 동인도 회사가 설립되었다는 점에서 '(드레이크 원정의 수익이) 영국의 대외 투자의 기반이 되었다'고 썼다. 그렇다면 영국에서 시작된 근대 자본주의의 기반을 다진 것은 해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옥야경 외 (큰글씨 한글경전)
불교시대사 / 경전연구모임 (엮은이)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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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연구모임 (엮은이)
큰글씨 한글경전 시리즈. 이 책에 실린 6권의 짧은 경전들은 다른 경전들에 비해 아주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다. 내 가족과 내 이웃의 구체적인 삶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인식이 이 경전들을 받치고 있는 배경이다. 또한, 이 한 권의 책에 함께 들어 있는 '옥야경', '선생경', '수마제녀경', '재경', '식쟁인연경', '아나빈저경'은 한결 같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참된 인간의 길이야말로 참된 구도자의 길이라는 부처님의 따뜻한 말씀이다.해설 옥야경 제1장 이 경을 설하는 인연 제2장 부처님이 법을 설하심 제3장 부처님의 당부 선생경 제1장 이 경을 설하는 인연 제2장 부처님께서 육방에 경을 대해서 설하심 제3장 선생 장자의 다짐 수마제녀경 제1장 이 경을 설하는 인연 제2장 수마제녀가 이교도와 결혼함 제4장 부처님께 법을 청함 제5장 이교도 육천범지가 다른 곳으로 떠남 제6장 수마제녀의 전생 재경 식쟁인연경 아나빈저경 제1장 이 경을 설하는 인연 제2장 부처님께서 법을 설하심 제3장 부처님의 당부시리즈 큰글씨 한글경전 이 책에 실린 6권의 짧은 경전들은 다른 경전들에 비해 아주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다. 내 가족과 내 이웃의 구체적인 삶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인식이 이 경전들을 받치고 있는 배경이다. 《옥야경(玉耶經)》은 믿음 깊었던 급고독 장자의 며느리, 옥야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급고독 장자의 아들에게 시집왔으나 친정의 위세를 믿어 교만 방자하기 이를 데 없었다. 그런 옥야에게 부처님께서 일곱 가지 아내의 유형을 예로 들며, 깨달음의 길을 일러주시는 것이 이 경의 내용이다. 어머니 같은 아내, 누이 같은 아내, 친구 같은 아내, 며느리 같은 아내, 종 같은 아내가 있는가 하면 원수나 도둑 같은 아내도 있다는 부처님의 말씀은 오늘날에도 그리 동떨어진 옛 이야기만은 아니다. 《선생경(善生經)》은 여섯 방향에 예배하는 선생 장자와의 문답을 통해 가족과 이웃 간의 생활윤리를 밝혀 주는 경이다. 부처님은, 불법에서 말하는 육방예(六方禮)를 설하신다. 부모는 동방이고 스승은 남방, 처자는 서방, 친족은 북방이며 아랫사람은 하방이다. 그리고 스승과 바라문은 상방이다. 《수마제녀경(修摩提女經)》 역시 흥미로운 경전이다. 아나빈저 장자의 딸인 수마제녀가 출가할 즈음에 이른 장면에서부터 시작되는 이 경은, 불교신도가 부처님을 믿지 않는 집으로 시집갔을 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다 설명하고 있다. 장자의 딸 수마제녀가 부처님을 믿지 않는 만재 장자의 며느리가 되는 장면에서 경전은 시작되는데 예나 지금이나 종교 간의 차이는 혼인에 있어 큰 문제임을 알 수 있다. 《재경(齋經)》은 재를 지내는 공덕에 대해서 설한 경이고 《식쟁인연경(息諍因緣經)》은 사람 사이의 다툼과 싸움의 원인과 해결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이에 대한 불교적인 해답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바로 육화경법(六和敬法)이다. 이런 실천적인 덕목을 몸소 행할 때, 모든 분쟁의 소지는 사라진다는 것이다. 《아나빈저경》은 장자 아나빈저가 자신의 아들들을 부처님께 귀의시키기 위해 고심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된 행복은 진리를 향한 구도의 정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어버이의 마음이 《아나빈저경》을 이루는 배경이다. 이 한 권의 책에 함께 들어 있는 《옥야경》, 《선생경》, 《수마제녀경》, 《재경》, 《식쟁인연경》, 《아나빈저경》은 한결 같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참된 인간의 길이야말로 참된 구도자의 길이라는 부처님의 따뜻한 말씀이다.
한비자, 관계의 기술
휴머니스트 / 김원중 지음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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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소설,일반
김원중 지음
빌드업 바이올린 연주곡집 2
세광음악출판사 /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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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바이올린에 서툰 학생들도 연주할 수 있는 연주곡집이다. 발표회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인 편곡으로 만들었다. 피아노 반주보와 함께 QR코드를 찍으면 사용할 수 있는 신나는 모범·반주 음원이 5곡씩 들어 있다. 2대의 바이올린, 4대의 바이올린으로 앙상블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두 대의 바이올린 러브송 미녀와 야수 Feliz Navidad 오블라디 오블라다 Mamma Mia! 놀람 교향곡 윌리엄 텔 산도깨비 학교 가는 길 Flying Petals Isn't She Lovely 여자의 마음 Rocking around the Christmas Tree Por Una Cabeza 투우사의 노래 교향곡 40번 1악장(W.A.Mozart) 네 대의 바이올린 Canon 사계 '봄’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B Rossette 1. 슈퍼 이지한 편곡으로 바이올린에 서툰 학생들도 연주할 수 있습니다. 2. 발표회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인 편곡으로 만들었습니다. 3. 피아노 반주보와 함께 QR코드를 찍으면 사용할 수 있는 신나는 모범·반주 음원이 5곡씩 들어 있습니다. 4. 2대의 바이올린, 4대의 바이올린으로 앙상블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마음의 방향
필름(Feelm) / 서신애 (지은이)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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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Feelm)
소설,일반
서신애 (지은이)
아역 배우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서신애의 위로의 문장을 담은 첫 에세이다. 배우라는 직업에, 늘 사랑받고 아름답게 빛날 것만 같지만, 그녀 역시 짝사랑에 전하지 못한 고백으로 가슴 졸이기도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휘청거리며 흔들리기도 한다. <마음의 방향>은 배우 서신애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느낀 마음의 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담백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의 문장들을 통해 그녀의 깊이 있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장 '사랑의 방향'에서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애틋한 순간에서부터 사랑이 끝나가고 밀려드는 이별의 아픔을 담아내고 있으며, 2장 '바람의 방향'에서는 몸이 휘청거릴 정도의 강한 바람과 살을 파고드는 시린 바람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성숙해져 가는 과정을 풀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3장 '마음의 방향'에서는 잊고 살았던 소중한 일상과 온전히 자신을 찾아가는 저자의 단단해진 마음과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다.프롤로그 1장 _ 사랑의 방향 하늘, 별 그리고 당신 / 春花 / 익숙함 / 시답지 않은 안부 / 언제부터 좋은 사람 / 짝사랑 / 속마음 / 우리 사이 / 모순 / 이별 수업 / 오해 단절 / 단지 / 항상 / 이중성 / 커튼콜 / 투정 / 감정 / 소유욕 눈으로만 보세요 / 놓는다는 것 / 새벽 두 시 / 주인공 없는 시나리오 사랑과 연애 / 큰일이다 / 사랑의 순간들 / 속도 / 외사랑 / 비와 당신 너의 이름 / 계절의 순환 2장 _ 바람의 방향 누구의 잘못일까 / 아픈 이유 / 기다리는 연습 / 말이 직진으로 달리는 이유 스무 살의 나에게 / 상대방 / 죽음 / 이 세상에 / 배우 수업 / 댓글 감정 중독증 / 어른이 / 가시 / 안부 / 잽 / 어쩔 수가 없는 일 엄마가 울었다 / 곰 인형 / 유행 / 어떤 상황에도 / 판단의 오류 두 손의 미래 솔직해지는 방법 / 마음속의 발 / 시 3장 _ 마음의 방향 숙제 / 장점 / 커피 / 질문과 답변 / 예의 있게 / 정답 / 선과 악 어려운 일 / 디어 코리 / 보통의 하루 / 그런 어른 / 생각하는 방식 기억과 추억 / 23km/h / 아픔의 크기 / 객관적인 시선 / 습관의 전환 사진 / 별것 아닌 일 / 자신의 가치 / 소중한 당신 / 괜찮아 / 그런 사람 가끔 포기하면 어때 / 내게 좋은 사람 / 시선의 차이 / 장바구니 관계 나의 계절 / 몽골 여행 / 실패 그리고 시작 / 75세의 청춘 두 시간의 찰나를 위해 / 그렇게, 다시 / 새벽의 기도 엔딩 크레딧강하늘, 박나래, 윤시윤, 이다희 추천! 배우 서신애 첫 번째 에세이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담아 낸 애틋한 순간의 기록들 《마음의 방향》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서신애의 위로의 문장을 담은 첫 에세이다. 배우라는 직업에, 늘 사랑받고 아름답게 빛날 것만 같지만, 그녀 역시 짝사랑에 전하지 못한 고백으로 가슴 졸이기도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휘청거리며 흔들리기도 한다. 《마음의 방향》은 배우 서신애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느낀 마음의 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담백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의 문장들을 통해 그녀의 깊이 있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장 ‘사랑의 방향’에서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애틋한 순간에서부터 사랑이 끝나가고 밀려드는 이별의 아픔을 담아내고 있으며, 2장 ‘바람의 방향’에서는 몸이 휘청거릴 정도의 강한 바람과 살을 파고드는 시린 바람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성숙해져 가는 과정을 풀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3장 ‘마음의 방향’에서는 잊고 살았던 소중한 일상과 온전히 자신을 찾아가는 저자의 단단해진 마음과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다. “화려함에 속지 않고 여전하고 변함없는 것에 가치 있음을 잊지 않으며 나아갈 수 있음에 의심하지 않고 동시에 나 자신을 잃지 않기를.” 고요히 마음을 다독이는 담백한 위로의 문장들 불어오는 바람에도 내가 나로서 단단해지기 위해 SNS와 미디어의 발달로 우리는 손쉽게 다른 사람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부러워하며 끊임없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었다. 또한 언젠가부터 보여 지는 삶에 집착해 자신을 잃은 채, 세상이 정해 놓은 잣대에 맞춰 옳고 그름을 정하고, 성공과 실패를 논하기 시작했다. 배우의 삶 역시 마찬가지다. ‘배우’라는 화려한 이름에 ‘성공한 삶’ ‘행복한 삶’이라 생각하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손쉽게 노출되고 드러나기에 겪어야 할 고충도 많다. 이 책은 그러한 배우 서신애와 평범한 이십대로서의 삶과 순간에 대해 섬세한 감정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불어오는 바람에도 내가 나로서 단단해져가는 마음을 담담한 울림으로 전하고 있다. “나는, 다시, 버텨보기로 했다.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그렇게 흔들리는 대로.” 저자의 이야기는 결코 특별하지도, 우리와 다르지도 않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고, 타인의 삶과 비교하고, 그럼에도 끊임없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 그대로를 담고 있다. “꽃도 제각각 피어나는 계절이 다르듯, 예쁘게 피어날 나의 계절을 천천히 기다려보기로 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누구나 자신만의 계절이 있다.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휘청거리고 흔들려도, 온전히 자신을 지키고 서 있다면, 결국 바람은 지나갈 것이고, 당신은 예쁘게 피어날 것이다. 그러니 내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계절을 부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흔들리더라도 자신만의 속도로, 그렇게 이 책을 통해 좀 더 단단해진 자신을 마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전히 어색하지만, 거울을 바라볼 때마다 스스로에게 예쁘다 말해주며 씩 웃는 연습을 해 보는 중이다. 너는 충분히 예쁜 사람이야, 라고. 그러니 당신도 자신이 얼마나 예쁘고 소중한 사람인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절은 변하고 다시금 돌아온다. 민들레꽃은 날아갔고, 그 씨앗들은 다음 봄을 기다리며 땅에 숨었다. 차갑고 하얗게 변했던 모든 것들의 색이 돌아오고 있다.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지나, 이제 봄이다. 그러니 돌아왔으면 좋겠다. 이맘때 내가 사랑했던 당신도.「계절의 순환」 중에서 오히려 답이 없을 때, 우리는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가다가 아니다 싶으면 돌아올 수도 있고, 혹은 다른 길이 좋아 보이면 그 길로 접어들 수도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으니 말이다.그러니 자신의 인생에서만큼은 미리 답을 정해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느 쪽으로든 당신의 인생에는 다양한 가능성과 길이 존재할 테니까.「정답」 중에서
빨강 머리 앤 아트 포스터 북 2 (A4)
더갤러리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애니메이션 <빨강 머리 앤> 원화 (그림) / 2021.05.10
15,800
더갤러리
소설,일반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애니메이션 <빨강 머리 앤> 원화 (그림)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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