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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시즌1
북로그컴퍼니 / 위소영 (지은이) / 2022.03.21
17,000원 ⟶ 15,300원(10% off)

북로그컴퍼니소설,일반위소영 (지은이)
국내 토종 OTT인 티빙에서 2021년 10월 22일 첫방송을 송출한 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며 주간유료가입기여 1위를 차지한 '술꾼도시여자들'. 최종화가 공개된 후에도 정주행 인기를 유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1억 뷰 돌파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은 원작과는 또 다른 ‘저세상 텐션’ 캐릭터와 스피디한 전개로 20대는 물론 40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처음엔 수위 높은 19금 대사와 아찔한 연애담으로 배를 잡고 웃게 만들다가 회차가 더해질수록 우정과 갈등, 직장 내 설움, 가족과의 이별 등 살다보면 한 번씩 겪는 현실적인 화두로 눈물샘을 자극한다. 주인공들의 입과 잔을 빌려 쓰디쓴 현실과 통쾌한 웃음을 절묘하게 섞어낸 위소영 작가의 글맛이 마치 잘 말아낸 한잔의 ‘소맥’ 같다. 그 글맛을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에서 제대로 확인해보자.작가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등장인물 용어정리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9부 10부 11부 12부 특별 부록 작가 인터뷰100번의 정주행이 아깝지 않은 기승전 ‘술’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 국내 토종 OTT인 티빙에서 2021년 10월 22일 첫방송을 송출한 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며 주간유료가입기여 1위를 차지한 '술꾼도시여자들'. 최종화가 공개된 후에도 정주행 인기를 유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2022년 2월 3일부터는 tvN 수목드라마(총 5화)로 새로 편성돼 시청자들과 만나는 중이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도 확정 지은 상태. 드라마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직후부터 많은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의 대본이 너무 궁금하다. 도대체 어떤 대사와 지문이기에 배우들이 저렇게 연기를 하는 것이냐.”는 등의 평을 쏟아 내며 꾸준히 대본집 출간을 요청했다. 북로그컴퍼니는 이런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술꾼도시여자들'의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을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1억 뷰 돌파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은 원작과는 또 다른 ‘저세상 텐션’ 캐릭터와 스피디한 전개로 20대는 물론 40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처음엔 수위 높은 19금 대사와 아찔한 연애담으로 배를 잡고 웃게 만들다가 회차가 더해질수록 우정과 갈등, 직장 내 설움, 가족과의 이별 등 살다보면 한 번씩 겪는 현실적인 화두로 눈물샘을 자극한다. 주인공들의 입과 잔을 빌려 쓰디쓴 현실과 통쾌한 웃음을 절묘하게 섞어낸 위소영 작가의 글맛이 마치 잘 말아낸 한잔의 ‘소맥’ 같다. 그 글맛을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에서 제대로 확인해보자. ‘현실 케미’ 이선빈 x 한선화 x 정은지가 만드는 대리 만족 · 힐링 되는 여성 서사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세 주인공의 케미스트리다. 악바리 싸움닭으로 불리지만 실은 물러터진 허당 방송작가 소희(이선빈), 한도 끝도 없는 낙천적인 성격의 하이텐션 요가강사 지연(한선화), 무뚝뚝해 보이지만 친구 일이라면 앞뒤 안 가리고 달려가는 유튜버 지구(정은지)는 대학 시절부터 유명했던 말술 3인조. ‘평생 공짜 음주권’이 상품으로 걸린 댄스대회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친해진 후 10년째 ‘한잔’ 하는 중이다. 20대를 함께 보내는 동안 세 친구에게는 크고 작은 일이 벌어진다. 직장을 쫓기듯 그만둔 건 개중 작은 일에 속했다. 투신하는 제자를 말리다 옥상에서 떨어진 적도 있고 한밤중 괴한에게 습격을 받기도 했고 난데없이 암 선고를 받기도 하고, 암 선고받은 친구를 지켜보기도 해야 했다. 세 친구는 그럴 때마다 좋으면 좋은 대로 아니면 아닌 대로 온갖 이유를 붙여 술잔을 부딪친다. 드라마 속 세 친구를 보면 시청자인 나와 내 친구들의 즐거웠던 한때가 떠오른다. 세 주인공이 겪은 일들이 언젠가 나도 겪었던 일 같아서,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압축판이라 자연스레 공감이 된다. 그럴 때면 각박한 세상에서 버티느라 경직됐던 마음이 꼭 좋은 사람들과 술 한잔하는 것처럼 느슨해진다. 마치 드라마 속 세 친구가 “적시자!”라며 잔을 채워주는 것만 같다. ‘OTT 대전’의 효자 콘텐츠를 만들어낸 대본의 힘! '술꾼도시여자들'은 ‘술 드라마’다. 그것도 술꾼 여자 세 명의 우정을 다룬 여성 서사 드라마다. 일부 에피소드에 퀴어 코드가 포함돼 있고 음주, 흡연, 욕설, 성관계 등이 기존 작품들보다 자유롭게 표현돼 있다. 위소영 작가는 전통적인 미디어 환경이라면 최소 5년을 더 기다려야 했을 그 모든 소재를 앞당겨서 쓰는 모험을 감수했고 그 대가로 ‘대박’을 냈다. 1, 2화가 동시 공개된 이후 매주 시청률이 2배, 3배로 껑충 치솟으면서 역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주간유료가입기여 1위를 달성한 것이다. 최종화가 공개된 후에도 정주행(전편 몰아보기) 등을 통해 인기를 유지하는 중이다.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에는 기획 초기부터 지금의 '술꾼도시여자들'이 완성되기까지 작가가 고심해서 쓴 모든 지문과 대사가 담겨 있다. 이런 대본을 무삭제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데 ‘술도녀 마니아들’을 위해 또 하나의 특전을 준비했다. 오리지널 대본 외에 소희, 지연, 지구의 ‘폭탄주 제조법’과 ‘숙취 해소법’ 등 특별 부록이 수록된다. 또 작가에게 묻고 싶은 질문, 궁금한 내용을 드라마 팬들에게 공모 받아 인터뷰를 진행하고 해당 내용을 책에 싣는 출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알에이치코리아(RHK) / 손세호 (지은이) / 2019.06.27
30,000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손세호 (지은이)
'하룻밤 시리즈'는 방대한 역사를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과 화제를 주제별로 정리함으로써 역사를 아우르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곁들여 지식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인문, 교양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역사, 철학, 고전, 종교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져 온 이 시리즈 중에서도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는 짧고도 방대한 미국의 500년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역사서다. 초판 출간 이후 12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이 책의 개정증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움직이고 있는 미국의 역사와 새로운 이슈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고, 다양한 시각 자료를 풀 컬러로 담아 더욱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재선 성공부터 그가 단행했던 주요 정책인 전임 부시 행정부의 부자 감세 되돌리기와 자유무역협정, 단절되어 있었던 쿠바와의 외교 관계 회복 등의 과정과 배경을 자세히 담았다. 그리고 지난 몇 년간 가장 뜨거운 이슈였던 제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야기된 미중 무역전쟁, 강력한 이민 억제 정책, 역대 최장기 연방 정부 셧다운 등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여기에 한국 정치·경제와 직접적인 연장선상에 놓인 북핵 문제와 정상회담 등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개정증보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신세계와 구세계의 만남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정착민: 시베리아에서 베링해협을 건너 아메리카로! 아메리카의 3대 문명: 놀라운 과학 기술을 발전시켰던 거대 제국들 북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 부족: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북아메리카 인디언 콜럼버스와 스페인의 정복자들: 전설 속의 땅 아메리카를 발견하다 COLUMN 01 중국의 정화 원정대가 콜럼버스보다 72년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 2장 영국의 북아메리카 식민지 건설 영국의 북아메리카 식민지 건설 시도: 북아메리카를 향한 영국의 욕심 남부 체서피크만 식민지: 황금 찾기로 시작했으나 담배 재배로 성공한 체서피크만 식민지 북부 뉴잉글랜드 식민지: 영국 국교회에 반발한 퓨리턴의 북아메리카 정착 뉴잉글랜드의 중심이 된 매사추세츠 식민지: 종교적 목적으로 건설된 뉴잉글랜드 대서양 연안 중부 식민지와 남부 식민지: 뉴욕은 ‘요크 공의 땅’이고 펜실베이니아는 ‘펜의 땅’이다? 식민지인과 인디언 사이의 전쟁: 무엇이 백인과 인디언을 갈라놓았을까? 아메리카 식민지 사회의 발전: “우리는 엄연한 아메리카인이다!” COLUMN 02 흑인 노예제는 언제부터 어떻게 실시되었을까? 3장 아메리카 혁명과 미국의 건국 식민지에 대한 세금 정책: 식민지인들, ‘영국에 세금을 낼 수 없다!’ 보스턴 차사건과 제1회 대륙회의: 아메리카 혁명의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리다! 아메리카 혁명의 발발과 미국의 독립: 아메리카 독립 만세! 연합헌장과 연합회의: 13개 ‘나라들’의 건국과 연합을 향한 움직임 미국 헌법: 미국 헌법의 제정과 비준을 둘러싼 논쟁 미국의 건국: 조지 워싱턴, 그를 대통령으로! 파당의 형성: 재무장관 해밀턴과 국무장관 제퍼슨 간의 대립 COLUMN 03 미국 헌법이 경제적 문서였다고? 4장 새로운 공화국의 국가적 기초 확립 제퍼슨 행정부: 단돈 1500만 달러에 루이지애나를 사다 미영전쟁: 미영전쟁이 가져다준 ‘미국적 체제’ 먼로 행정부: 미국 대외 정책의 기초를 확립한 먼로 대통령의 고난 잭슨 행정부: 진정한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진 잭슨 대통령 서부로의 팽창: 서부로, 서부로, 서부로 가자! 텍사스의 독립과 미국-멕시코 전쟁: 텍사스는 멕시코에게서 빼앗은 땅이다? 교통혁명: 운하 건설과 철도 건설로 일어난 교통혁명 산업혁명: 주식회사와 공장제로 일어난 산업혁명 노예제: 남부를 ‘독특한’ 사회로 만들었던 노예제 노예제로 인한 남북 갈등: 노예주가 될 것인가, 자유주가 될 것인가? COLUMN 04 노예제에 대한 흑인 노예들의 저항 방식 5장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 링컨의 당선과 남북의 분열: 남부, ‘링컨이 대통령? 그럼 갈라서!’ 남북전쟁의 주요 전투: 남북 간의 피 튀기는 대결 재건 시대: 전후 재건 문제와 그에 따른 계획 급진적 재건과 재건의 종말: 탄핵을 면한 앤드루 존슨과 남부의 부활 신남부의 형성: 흑백 차별을 인정하는 법이라고? COLUMN 05 영화 〈글로리(Glory)〉와 미국 최초의 흑인 부대 6장 19세기 후반 산업의 발전과 해외 팽창 서부 개척과 대평원: 대륙횡단철도와 자작농지법으로 서부를 개척하다 인디언의 저항: 인디언과의 마지막 전쟁 산업의 발전: 전화기, 자동차 등 기술 혁신을 선도한 발명품들 독점기업의 등장: 과학적으로 경영하는 독점기업들 노동조합: 노동자들이여, 힘을 뭉치자! 도시의 성장과 도시 문화: 너도 나도 도시로, 도시로! 대량소비사회로의 진입: 일취월장하는 미국 필리핀 지배와 중국에 대한 문호개방정책: 뒤늦게 뛰어든 식민지 사냥꾼 COLUMN 06 프레더릭 잭슨 터너의 프런티어 가설 7장 혁신주의 시대와 제1차 세계대전 혁신주의 운동: 혁신주의자의 등장과 혁신주의적 정치 개혁 루스벨트 행정부와 태프트 행정부: 혁신주의의 히어로, 루스벨트 대통령! 윌슨 행정부: 경쟁을 부활시키되 또한 규제할 것을 주장한 ‘신자유’ 외교정책: 미국이 일제의 한국 침략을 도왔다고? 제1차 세계대전 발발과 미국: 미국, ‘우린 중립이오!’ 미국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 미국의 참전과 연합국의 승리 전시의 국내 상황: 백인 남성의 빈자리를 채운 여성과 흑인 전후 처리: 국제연맹의 창설과 경제 대국이 된 미국 COLUMN 07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 대한 정치적 해석 8장 번영의 1920년대 그리고 대공황 1920년대의 경제 발전: 대량소비사회를 이끈 번영의 1920년대 1920년대의 사회 변화: 여가 시간의 증대와 교육 그리고 여성 재즈 시대의 문화: 함께 즐기자, 미국의 문화를! 1920년대 백인 토착주의: KKK단의 부활과 원숭이 재판 대공황의 시작: 후버 대통령과 최악의 대공황 대공황의 전개: 미국인들, ‘더 이상은 힘들어!’ 루스벨트 행정부: 구제의 희망, 루스벨트 대통령 뉴딜 정책: 은행, 농업, 산업, 모두 다시 일으키자! 뉴딜에 대한 저항: 보수와 진보 양측으로부터 공격받은 뉴딜 제2차 뉴딜: 뉴딜의 두 번째 도전 뉴딜의 종말: 혼합경제를 건설했던 뉴딜의 끝은? COLUMN 08 대공황은 왜 일어나게 되었을까? 9장 제2차 세계대전과 미국 대외 정책: 라틴아메리카 정책과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 일본의 팽창과 미국의 대응: 일본의 팽창으로 일본과 관계가 악화된 미국 유럽에서의 제2차 세계대전과 미국: 지켜만 볼 수는 없다! 아시아에서의 제2차 세계대전과 미국: 미국, ‘진주만을 잊지 말자!’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 흰 깃발을 든 독일과 일본 전시의 국내 상황: 전쟁 중 미국에서는 무슨 일이? COLUMN 09 ‘음모론’과 역사 10장 냉전과 전후의 미국 얄타회담과 국제연합: 항구적인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기구의 설립 마셜 계획과 나토 창설: 경제적, 군사적으로 소련을 봉쇄하는 미국 아시아의 냉전: 분단으로 시작해 분단으로 끝난 한국전쟁 전후의 국내 문제: 미국, 다시 ‘평시 체제로!’ 반공 체제의 강화: ‘공산주의는 절대 안 돼!’ 아이젠하워 행정부: 정치 초보 아이젠하워가 한 일은? 아이젠하워의 대외 정책: 아이젠하워 행정부의 대외 정책은? 전후의 경제 성장: 다시 빛나기 시작한 미국의 경제 전후의 문화와 과학: 풍요로운 문화 산업이 꽃피다 COLUMN 10 매카시즘과 영화 〈비공개〉 11장 1960년대, 1970년대의 미국 케네디 행정부의 국내 정책: 흑인 민권을 위해 노력한 케네디 케네디 행정부의 대외 정책: 재임 중 여러 위기를 맞은 케네디 존슨 행정부의 국내 정책: 승승장구한 존슨 대통령 베트남전쟁: 잃기만 한 미국의 베트남 간섭 흑인 민권운동과 블랙파워: 흑인, ‘더 이상 우릴 무시하지 마!’ 신좌파와 대항문화: 대항문화의 탄생과 마약 그리고 록 음악 페미니즘의 재탄생: 여성들이여, 일어나라! 베트남전쟁의 종결: 명예로운 평화를 내세운 닉슨 대통령 닉슨 행정부: 경제난과 오일쇼크 닉슨의 사임과 포드 행정부: 최초로 임기 중 사임한 대통령이 된 닉슨 카터 행정부: 인권을 강조한 카터의 계속된 고난 1970년대의 사회 변화: 차별의 연속이었던 1970년대의 미국 COLUMN 11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12장 1980년대, 1990년대의 미국 레이건 행정부: 레이건과 신보수주의 그리고 레이거노믹스 레이건의 2차 임기: 평온하지 않았던 레이건의 두 번째 임기 부시 행정부: 많은 일을 겪어야 했던 부시 대통령 클린턴 행정부: 클린턴의 스캔들과 탄핵 모면 냉전 종식 이후의 미국: 새로운 세계 질서를 선포하다 흑인 폭동과 폭탄 테러: 계속되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들 COLUMN 12 미국은 현대판 로마제국이고 멸망 직전의 상태인가? 13장 21세기의 미국 조지 W. 부시 행정부: 아버지를 이은 대통령, 부시 9·11 테러: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진 9·11 테러 이라크 전쟁과 부시의 재선: 존재하지도 않는 대량살상무기를 명분으로 시작된 이라크 전쟁 부시의 2차 임기: 대공황에 버금가는 경제 위기에 직면한 부시 행정부 버락 오바마 행정부: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 대통령이 탄생하다 오바마 대통령의 2차 임기: 부시의 ‘부자 감세’를 되돌린 오바마 대통령 트럼프 행정부: 정치인 출신이 아닌 최초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에필로그 부록 참고 문헌 찾아보기 “끊임없이 변화하는 미국의 500년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금의 살아 있는 이슈를 한눈에 읽다!”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서 트럼프 행정부까지 권위 있는 미국사학자가 정리한 쉽고 재미있는 미국사 ★ 미국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 ★ 풀 컬러 사진·도표 수록 최신 개정증보판 ★ <하룻밤 시리즈>는 방대한 역사를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과 화제를 주제별로 정리함으로써 역사를 아우르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곁들여 지식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인문, 교양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역사, 철학, 고전, 종교 등 다양한 분야로 이어져 온 이 시리즈 중에서도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는 짧고도 방대한 미국의 500년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최고의 역사서다. 초판 출간 이후 12년 가까이 사랑받아 온 이 책의 개정증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움직이고 있는 미국의 역사와 새로운 이슈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고, 다양한 시각 자료를 풀 컬러로 담아 더욱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재선 성공부터 그가 단행했던 주요 정책인 전임 부시 행정부의 부자 감세 되돌리기와 자유무역협정, 단절되어 있었던 쿠바와의 외교 관계 회복 등의 과정과 배경을 자세히 담았다. 그리고 지난 몇 년간 가장 뜨거운 이슈였던 제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야기된 미중 무역전쟁, 강력한 이민 억제 정책, 역대 최장기 연방 정부 셧다운 등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여기에 한국 정치·경제와 직접적인 연장선상에 놓인 북핵 문제와 정상회담 등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세계 역사의 중심에 선 나라, 미국을 아는 법 원주민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던 광대한 땅, 북아메리카 대륙.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500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미국은 세계의 정치·경제·문화를 주도하며 초강대국으로 성장했다. 미국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렇지만 정작 미국이라는 나라의 본모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묻는다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미국을 좀 더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원주민의 역사부터 아메리카 혁명, 남북전쟁, 제1차 세계대전, 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다양한 위기를 거쳐 세계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의 저력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미국사를 꼭 알아야 한다. 시간상으로 짧지만 내용상으로는 방대한 미국사를 아는 것. 이는 오늘을 살아가는 교양인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이 미국을 이해하고 세계를 통찰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권위 있는 미국사학자가 알려주는 미국사의 핵심 미국의 500년 역사는 지금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해석도 다양하다. 그렇기에 미국의 역사를 한눈에, 보기 쉽게, 왜곡 없이 정리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국내외 학계에서 30년 이상 미국사를 연구하고 가르쳐온 미국사학자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쓴 미국사이다. 시간 순서에 따라 핵심이 되는 사건과 정치·경제의 변화 등을 쉬운 글로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각 시대의 사회적 이슈와 미국의 문화 및 기술의 발전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각 장의 끝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흥미로운 주제들을 칼럼으로 담아 재미를 더한다. 때문에 성인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도 마치 소설을 읽듯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다. 하룻밤에 읽는 짧지만 방대한 미국의 역사 한 나라의 역사가 500년이라고 하면 시간적으로는 짧게 느껴지지만, 사실 그 안에 담긴 내용은 실로 방대하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만 보아도 평균 천 페이지가 넘는다. 이 책은 이처럼 짧은 듯하지만 방대한 미국의 역사를 추리고 추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들만 엄선해 담고 있다. 총 13장으로 나누어 미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게 하면서도, 핵심적인 사건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다. 또한 160여 컷의 사진과 지도, 도표 등을 실어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초판과 달리 본문도 풀 컬러로 구성해 볼거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사진과 같은 시각 자료를 추가해 정보도 더욱 풍부해졌다. 누구든 이 책을 읽음으로써 미국의 역사에 대해 잘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본래 아메리카 대륙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대륙과 달리 인간이 살고 있지 않았다.
국경일기
원더박스 / 정문태 (지은이)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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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박스소설,일반정문태 (지은이)
30년 넘게 국제분쟁 최전선을 뛰어온 베테랑 독립 기자 정문태. 그가 숱한 국제뉴스의 현장을 다니면서 늘 '다음'으로 미뤄두었던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는 타이, 버마, 라오스, 캄보디아 국경마을. 국제분쟁 전문기자로 살아오며 늘 마음 한구석에 있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때 묻지 않은 자연에 권력이 임의로 그어놓은 경계, 그리고 그 경계 밖에서 오늘도 생존을 위해 분투하고 있는 사람들. 가진 자들이 써 내려가는 역사와는 다른,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저자는 다짐한다. '그 밖'들의 역사를 차곡차곡 기록해서 이 세상에 되돌려주겠노라고. 여전히 군부와 맞서고 있는 버마 소수민족 반군, 타이로 건너온 버마 이주노동자, 타이공산당 게릴라 출신 농부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숱한 이름 없는 이들의 목소리와 국경지역 천혜의 절경 여행기가 저자 특유의 문체로 한데 어우러져 있는 이 매력적인 책은 수시로 독자들의 마음을 따갑게 할퀴고 또 뜨겁게 만들 것이다.해묵은 고백 1장 미래의 유산 방콕의 아이들 - 방콕Bangkok | 타이 되돌아오지 않을 먼 길 떠나며 - 치앙마이Chiang Mai | 타이 2장 국경의 밤 국민당 잔당, 반공팔이 마약전선을 가다 - 탐응옵Tham Ngop | 타이 국경선, 인류 최악 발명품 - 도이앙캉Doi Ang Khang | 타이 현대사의 공백, ‘한국전쟁 제2전선’ - 도이매살롱Doi Mae Salong | 타이 쿤사, 아편왕인가 독립투사인가? - 반힌땍Ban Hin Taek | 타이 사라진 아카 문, 길 잃은 사람들 - 반파노이-아카Ban Pha Noi-Akha | 타이 매사이, 붉은 용에 사로잡힌 닭 - 매사이Mae Sai | 타이 따칠렉Tachileik | 버마 음모와 배반의 삼각지대 - 골든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 타이 반콴Ban Kwan | 라오스 메콩강은 울고 있다 - 치앙콩Chiang Khong | 타이 파땅, 비밀전쟁의 심장 - 반파땅Ban Pha Tang | 타이 3장 내릴 수 없는 깃발 현장은 역사다 - 반촘푸Ban Chomphu | 타이 “내 심장은 아직 공산주의자” - 반후아이쿠Ban Huai Khu | 타이 밤길 - 반후아이쿠-치앙마이 국도 1155 | 타이 토끼가 달을 겨누다 - 반파숙Ban Pha Suk | 타이 산악 우물에서 소금을 캐다 - 반보루앙Ban Bo Luang | 타이 아버지 인민해방군 사령관, 아들 육군총장 - 반남리팟타나Ban Nam Ree Phatthana | 타이 짝사랑의 끝 - 반후아이꼰Ban Huai Kon | 타이 비정한 형제, 타이-라오스 국경전쟁 - 반롬끌라오Ban Rom Klao | 타이 나부아 마을, 첫 총성을 울리다 - 반나부아Ban Na Bua | 타이 4장 전선 여로 불법 노동자, 카지노 그리고 혁명 - 매솟Maesot | 타이 먀와디Myawaddy | 버마 도시로 내려온 국경 - 매솟Maesot | 타이 치앙마이Chiang Mai | 타이 샨의 빛나는 산 - 로이따이렝Loi Tai Leng | 버마 식민통치, 저주의 유산 - 매홍손Mae Hong Son | 타이 “군부가 변해야 버마가 변한다.” - 매솟Maesot | 타이 레이와Lay Wah | 버마 30년 전 멈춰버린 시계 - 꼬무라Kawmoora | 버마 슈웨꼭꼬Shwe Kokko | 버마 5장 혁명의 뒤안길 킬링필드, 미국한테 묻는다 - 부어쳇Bua Chet| 타이 초암사응암Choam Sa-Ngam | 캄보디아 실패한 혁명, 실패한 영혼 - 안롱웽Anlong Veng | 캄보디아 얼룩진 크메르의 영광 - 쁘라삿쁘레아위히어Prasat Preah Vihear | 캄보디아 국경선, 꺼지지 않은 분쟁의 불씨 - 파모이댕Pha Mor E Daeng | 타이 에메랄드트라이앵글Emerald Triangle | 타이-캄보디아-라오스 국경 지도로 보는 국경일기국제 언론에서 가장 많은 전선을 뛴 기자, 가장 많은 최고위급 정치인을 인터뷰한 기자 전선기자 정문태가 미루고 미뤄온, 아무도 찾지 않는 곳으로 떠난 여행 30년 넘게 국제분쟁 최전선을 뛰어온 베테랑 독립 기자 정문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팔레스타인, 예멘, 코소보, 카슈미르 등 40여 개 전선을 뛰었고, 아흐마드 샤 마수드(아프가니스탄) 같은 해방·혁명 지도자와 압둘라만 와히드 대통령(인도네시아),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최고위급 정치인 50여 명을 인터뷰해 국제 언론에서 가장 많은 전선을 뛴 기자, 가장 많은 최고위급 정치인을 인터뷰한 기자로 손꼽히는 그다. 숱한 국제뉴스의 현장을 다녔기에 세계 곳곳 여행 경험도 많을 법한데, 그는 정작 여행다운 여행을 해본 적이 없다. 네팔을 예닐곱 번 드나들면서도 눈앞 히말라야를 늘 지나치고, 요르단을 수도 없이 들락거리면서도 엎어지면 코 닿을 사해에 발 한 번 못 담갔다. 현장 취재의 긴장감 때문에 늘 여행은 ‘다음’으로 미뤘고, 그렇게 ‘다음’만 계속 쌓여갔다. 그 정문태가 큰맘 먹고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 여행 역시 취재인지 여행인지.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국경’이라는 화두를 들고 떠난 이 여행에서, 그는 또다시 현대사의 비극을 헤집고, 얼마 남지 않은 증언자를 찾아내고, 기어코 그들과 인터뷰해 기록으로 남긴다. 타이와 버마, 타이와 라오스, 타이와 캄보디아 국경에서 만나게 되는 인도차이나의 모습과 그곳 사람들로부터 듣는 이야기는, 신기하게도 지금 우리가 되돌아봐야 하는 곳들을 가리킨다. 권력이 제멋대로 그어놓은 경계, 그리고 그 경계 밖에서 오늘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저자는 다짐한다. ‘그 밖’들의 역사를 차곡차곡 기록해서 이 세상에 되돌려주겠노라고. 거대한 국제뉴스공장 방콕을 떠나 버마 국경을 낀 치앙마이로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 ‘미래의 유산’은 방콕과 치앙마이를 배경으로 한다. ‘국경’을 화두 삼아 떠나는 이번 여행의 프롤로그 성격이다. 흔들리는 20대를 접으며 “세상을 돌아다니고 글 쓰며 살고 싶다.”는 바람 하나 달랑 들고 도착한 1990년의 방콕. 그곳은 이미 거대한 국제뉴스공장이었다. 케세라세라(‘될 건 된다’) 정신으로 무장한 앞선 베트남전쟁세대 기자들을 쫓아다니며 조금씩 기자로 거듭나던 30년 전 자신의 모습을 언뜻언뜻 확인하며 실롬가를 지나 살라뎅역을 향하는 저자와 함께하다 보면, 어느덧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 지금에 이르는 외신판 흐름까지 귀동냥하게 된다. ‘방콕의 아이’였던 그는 어느 날 치앙마이로 베이스를 옮긴다. 바로 ‘국경’ 때문이다. 휴전선을 국경 삼아 성장한 대한민국 젊은이였던 만큼, 국경 너머에는 자유가 펼쳐지리라 기대한 새내기 기자 시절. 그가 마주한 국경 현실은 참으로 아리기만 했다. “민족, 영토, 문화, 종교, 빈곤, 자원, 환경…. 인류의 온갖 패악거리를 파묻은 현장이었다. 그 땅엔 모진 차별과 박해에 시달려온 이들, 정치폭력에 치이고 역사에서 버림받은 이들, 이쪽도, 저쪽도 아닌 경계인이 살고 있었다.”(본문 38쪽) 그래서 국경과 국경 사람들을 늘 가슴에 품고 지냈다.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마감을 쫓아 헤매기만. 방콕을 탈출해 국경으로 내달릴 틈만 보던 그는 결국 버마 국경을 낀 치앙마이로 삶의 터전을 옮긴다. CIA, 베트남전쟁, 냉전, 마약, 그리고 메콩강 -아무도 찾지 않는 국민당 잔당 이야기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2장 ‘국경의 밤’에서는 타이 북부 타이-버마-라오스 국경 지대를 달린다. 국민당 잔당 리원환 장군의 영향력이 아직도 건재한 마을 탐응옵에서 출발해 그 리원환 장군의 휘하에 있던 소년병 출신 80여 명이 여전히 삶을 이어가고 있는 반파땅에 이르는 여정 구석구석에는 CIA, 베트남전쟁, 냉전, 마약 이야기가 녹아 있다. 1949년 중국 국민당의 장제스가 타이완으로 갈 때 국민당 군대 일부는 윈난을 거쳐 버마로 넘어갔다. 이들이 바로 국민당 잔당이다. 1950년대 초 동남아시아의 공산주의 확산에 놀란 미국 대통령 트루먼은 CIA 요원을 버마에 투입해 국민당 잔당을 지원하고 이들을 반공전선 용병으로 쓴다. 그 과정에서 미국은 이들의 마약 생산을 눈감는 것으로 경제적 지원을 대신했다. 이는 결국 베트남전쟁 참전군인들의 마약 중독 문제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이 주변이 국제마약시장의 중심이 되었다. 그 후과를 많은 이들이 두고두고 감당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의 진짜 희생자는 따로 있다. 중국내전에서 열대여섯 살 철부지로 영문도 모른 채 국민당 쪽에 줄 섰다가 한평생 반공전선 용병으로 끌려다닌 전사들이다. 그 가운데도 가족 없이 쓸쓸히 사라져가는 전상자들이 있다. 1972년 타이공산당 박멸작전 때 지뢰를 밟아 한쪽 다리를 잃은 자잉왕 같은 이들 말이다.(본문 61쪽 참고)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런 ‘자잉왕들’을 끊임없이 불러내 이들의 명예 회복을 시도한다. 타이 정치의 혼란 뒤에 드리워진 타이공산당의 그림자 3장 ‘내릴 수 없는 깃발’은 타이 동북부(이산) 지역어서 길어올린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라오스에서 타이 북동부로 흘러내린 400km에 이르는 피빤남산맥 주변은 타이에서도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곳이다. 흔히들 ‘때 묻지 않은 자연’이라고 일컬을 때 떠올리는, 딱 그런 지역이다. 그래서인지 이 지역 곳곳에는 1970년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타이공산당 게릴라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들 ‘빨갱이마을’을 더듬어가는 것이 3장의 여로다. 학생운동에서 무장투쟁까지 거쳤지만, 지금은 시골 한구석에서 묵묵히 생활해가는 옛 활동가들의 이야기가 더없이 소중함을 아는 저자는 이를 놓치지 않고 기록으로 남긴다. 반나부아에서 만난 타이공산당 게릴라 출신 농부 누리 마드는 이야기한다. “그자들 레드셔츠는 모조품이야. 본디 우리가 걸쳤던 레드셔츠와 바탕부터 달라. 자본가한테 휘둘리는 친탁신 레드셔츠는 결국 자본에 봉사할 뿐이야.”(본문 267쪽) 한때 학생운동 지도자 타이틀로 진보적 정치색을 띠며 권력과 명예를 획득해가는 이들한테 날리는 이름 없는 옛 동지의 일갈은 타이 사회를 넘어 지금의 우리까지 되돌아보게 한다. 끝나지 않은 해방투쟁 -버마 소수민족 반군 이야기 4장 ‘전선 여로’는 타이 서부 버마와의 접경지역을 따라간다. 미얀마라는 국호가 군부정권이 내세운 이름이기에 버마 시민사회의 뜻을 좇아 ‘버마’라는 이름을 고집해온 저자는, 양곤으로 알려져 있는 미얀마 최대도시 역시 고집스럽게 ‘랭군’이라 부른다. 이름을 제대로 부르는 것부터가 각자에게 제 몫을 돌려주는 일의 시작이라고 믿는 그이기에. 4장에서는 버마의 샨, 까레니, 까렌 등 소수민족 반군 이야기가 이어진다. 2021년 군부에 맞선 시민들의 저항으로 버마가 내전으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커가지만, 사실 버마는 이미 오랜 내전 상태다. 그 기원은 20세기 중반까지 이어진 영국 식민지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시절 영국은 까렌, 까레니, 까친, 친 같은 소수민족을 무장시켜 다수 버마족을 지배했고,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독립을 미끼로 그 소수민족들을 이용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후 영국은 약속도 책임도 저버린 채 사라져버렸다. 버마족과 소수민족들은 이때의 불신과 적개심을 걷어내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독립을 눈앞에 둔 1947년, 버마의 아웅산 장군과 샨, 친, 까친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이 자결권과 자치권을 상호 인정하는 버마연방 창설에 합의한다. 하지만 곧 아웅산 장군이 살해당하고 버마민족주의로 무장한 군사독재 정권이 이어지면서 이 빵롱협정은 휴지 쪼가리가 되고 만다. 70년 가까이 지난 2016년, 아웅산 장군의 딸 아웅산수찌의 정부가 들어서고 정부와 소수민족들이 전국휴전협정까지 맺었지만, 그 이후 애초의 목표였던 버마연방으로 가는 길은 지지부진하기만 하다. 여전히 권력을 쥐고 있는 것은 군부이기 때문이다. 버마 사회의 두 기본모순인 ‘소수민족 문제’와 ‘민주화 문제’를 제대로 풀지 않고 버마의 내일은 없다는 사실을 4장의 여로를 통해 재확인하게 된다. 킬링필드 그리고 쁘레아위히어 영토분쟁 -캄보디아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마지막 5장 ‘혁명의 뒤안길’은 타이 남부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로 향한다. 그 길엔 ‘킬링필드’의 주역으로 알려진 뽈 의 화장터부터 눈에 띈다. 저자는 뽈 이 이끈 크메르루즈 정부하에서 무수히 많은 민중이 희생당한 것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바로 그 배경이 된 미국의 학살 역시 빼놓지 말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969~1973년 미국에 의해 희생당한 60만과 1975~1979년 크메르루즈에 의해 희생당한 100만을 구분해야 마땅한데, 미국은 은근슬쩍 ‘크메르루즈에 희생당한 200만’으로 뭉뚱그린다. 크메르루즈의 몫은 크메르루즈의 몫으로, 미국의 몫은 미국의 몫으로 온전히 남겨두기 위해 저자는 뽈 화장터를 지나며 이 기록을 빠트리지 않는다. 이제 여정은 서서히 끝을 향해 간다. 캄보디아 국경지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쁘라삿쁘레아위히어다. 캄보디아 하면 떠오르는 앙꼬왓에 비하면 대중적 상징성은 부족하지만, 정치적?군사적?지리적?전략적 상징성만큼은 앙꼬왓 못잖은 곳이 바로 이 쁘라삿쁘레아위히어다. 국토 최북단 지표로 캄보디아 지배자라면 반드시 지켜내야 할 고지 제1호다. 이 사원을 지키지 못한 권력은 어김없이 역사에서 밀려났다. 크메르루즈 역시 1998년 이곳을 포기하며 역사에서 사라졌다. 그러하기에 쁘라삿쁘레아위히어는 캄보디아 근현대사를 통해 지난한 전쟁터가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타이와의 영토분쟁으로 그 긴장감이 느껴진다. G형(Gypsy) 피를 가진 기자가 ‘그 밖들’의 세상을 찾아 길 떠나는 여행자에게 그동안 미루었던 뒤늦은 여행을 떠나겠다던 저자는 결국 인도차이나 국경 골짜기 골짜기를 찾아 이름 없는 시민들의 역사를 기록해내는 데 그 시간을 바친다. 기자라는 말을 ‘기록하는 사람’으로 풀어낸다면 그야말로 천생 기자다. 끊임없이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역사가 부여한 책무에 충실하기 위해 오늘도 펜을 드는 사람. 정문태의 이 책이 예사롭지 않은 이유다. 타이, 버마, 라오스, 캄보디아 국경지대를 여행하는 맛, 인도차이나의 현대사를 복기하는 의미, 그리고 이 모든 여정을 떠받치는 ‘그 밖들’에 대한 애달픔. 천혜의 절경 속 거친 길을 내달리며, 사라져가는 목소리를 채집하고 기록하는 그의 모습 속에서 정작 위로받는 것은 날로 희미해져가는 우리의 이상인지도 모르겠다. “그 땅엔 비틀고 감춘 역사가 겹겹이 쌓였고, 모질게 해코지당해온 사람들이 아우성쳤다. 그러나 지레 절망 따위를 말하고 싶진 않다. 끝끝내 내릴 수 없는 깃발들을 본 까닭이다. 나와 당신, 우리를 닮은 ‘그 밖들’의 세상을 찾아 길 떠나는 여행자한테 이 책을 올린다.”(본문 5쪽)‘떠남’은 내 삶의 해묵은 화두였다. ‘떠나야 한다’는 강박감이 몸에 밴 나는 언제든 훌쩍 떠날 수 있게끔 꾸린 가방을 머리맡에 두고 살았다. 나는 이걸 팔자려니 여겼다. ‘G형’(집시Gypsy) 피의 숙명 같은 건데, 그 원천이 어딘지는 나도 모른다. (…) 다만, 문득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어디론가 떠나도록 입력된 이 떠돌이 피의 명령어가 외신기자라는 직업으로 출력된 게 아닌가 싶은. 말하자면 내 삶과 일이 애초 ‘떠남’이라는 고리로 이어져왔다는 뜻이다. 그러니 새삼스레 여행이란 말이 내겐 좀 거령맞았을 수밖에. 내가 여행기를 놓고 크게 망설였던 까닭이다. 방콕 외신판은 1991년 미국의 제1차 이라크 침공 유탄을 맞고 서서히 김이 빠졌다. 베트남전쟁 뒤 첫 대규모 국제전에 엄청난 돈을 뿌렸던 언론사들이 비용 절감을 내걸고 1990년대 중반부터 하나둘씩 방콕 지국 문을 닫은 탓이다. 이건 냉전 동안 정치 중심 편집을 해왔던 언론사들이 경제 중심 편집으로 틀을 바꿔나가는 시점과도 맞물린다. 이때부터 국제 언론은 ‘뉴스 나는 곳에 기자 간다’는 전통적 언론관을 팽개치고, ‘기자 가는 곳에 뉴스 난다’는 자본 논리를 휘두르며 입맛대로 뉴스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쓸쓸히 이는 바람에 날려온 관광 안내용 쪽지를 주워든다. 크게 쓴 ‘빨라응’이 눈으로 툭 튀어든다. 이 빨라응은 버마 사람들이 소수민족 따앙을 일컫는 말인데, 영국 식민정부를 거쳐 공식 용어처럼 굳어졌다. 웬만한 책과 문서에도 모두 빨라응으로 나온다. 타이 사람들이 빨롱으로, 중국 사람들이 더앙쭈우로 부르는 게 모두 이 따앙을 가리킨다 .나는 소수민족 현장을 취재할 때마다 늘 이런 게 안타까웠다. 적어도 이름만큼은 본디 내 몸에 붙은, 내가 원하는 대로 불러주는 게 예의다. 빨라응을 따앙이라 부르는 데 무슨 어려움이 있을까? 따앙을 빨라응이라 불러 어떤 이문이 있을까? 남이 내 이름을 아무렇게나 부르는 걸 원치 않듯이 민족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작아도 민족은 민족이고, 저마다 역사와 정체성을 지녔다. 그 상징이 바로 이름이다.이 함부로 부르는 이름에 소수민족 문제의 본질이 담겼다. 다수민족이나 주류사회가 소수를 아무렇게나 버릇없이 대했다는 증거고, 그 결과가 충돌로 드러났다. 소수민족 문제를 풀어가는 길도 본디 이름을 되돌려주는 일에서부터 출발해야 옳다는 뜻이다.
보태니컬 아트로 친해지는 우리 동네 꽃
이담북스 / 정경숙 (지은이) / 2019.07.12
25,000원 ⟶ 22,500원(10% off)

이담북스소설,일반정경숙 (지은이)
저마다의 우리 동네에는 해마다 많은 꽃이 피어난다. 우리에게 친숙한 개나리와 코스모스는 계절을 알리고, 능소화와 원추리는 개성 있는 모습을 뽐내며, 이름이 생소한 닭의장풀과 벌개미취도 한쪽에서 꽃망울을 터뜨린다. 이처럼 삶과 가까운 곳에서 싱그러움을 전하는 동네 꽃을 16편의 보태니컬 아트로 만나 보는 건 어떨까? 이 책에는 소재 선정부터 채색까지 보태니컬 아트를 그리는 모든 과정이 담겼다. 자연의 생기를 담은 동네 꽃의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흰 종이를 물들여 한 송이씩 채우다 보면 마음의 생기가 채워질 것이다. 이 책과 함께 낯설게만 느껴졌던 보태니컬 창작 그리기를 시작해 보자.intro 시작하는 글 #1 일러두기 #2 작업에 사용한 재료와 도구 #3 기법, 용어, 명칭으로 찾아보기 애기똥풀과 닭의장풀 접시꽃 비비추 능소화 옥잠화 나팔꽃 코스모스 벌개미취 개나리 명자나무 제비꽃 작약 토끼풀 원추리 무궁화 동네 꽃밭(수레국화, 프렌치메리골드, 마가렛)보태니컬 아트, 동네 꽃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사람 손으로 직접 그리는 식물 그림, 보태니컬 아트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활동이다. 이 책의 저자는 보태니컬 아트 작가로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동네 꽃을 정성 들여 그려낸다. 이렇게 그려진 동네 꽃 보태니컬 아트는 꽃을 사랑하는 저자의 감성이 듬뿍 담겨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저자가 직접 그린 16편의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 동네 꽃의 매력에 빠져보자. 우리 동네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피었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각자의 동네에 피어난 꽃의 이름을 익히고 그 모습을 작품으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 보태니컬 아트는 우리에게 친근한 색연필과 수채물감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취미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일상은 우리가 깨우치는 만큼 소소한 행복으로 차오른다. 동네 꽃 보태니컬 아트를 그리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동네 꽃을 그리며 나를 채우는 행복을 만나다. 《보태니컬 아트로 친해지는 우리 동네 꽃》은 보태니컬 아트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재료 및 도구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자료 수집부터 채색까지 각각의 보태니컬 아트 작품을 창작하는 모든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담아 창작 보태니컬 아트를 직접 그려내고 싶은 사람에게 참고하기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어준다. 구상부터 채색까지 내 손으로 만들어낸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꽃을 그려보자. 내 품을 들인 그림은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뿌듯함을 안겨 줄 것이다. 완성한 그림은 벽에 붙여도 예쁘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감성은 물론 내면의 시간에 집중하는 행복이 선물 되었으면 한다.상처가 나면 애기 똥과 같은 노란 즙이 나온다고 하여 ‘애기똥풀’이라 부른다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아프게 줄기를 잘라볼 필요 없이 꽃 중앙에 길쭉하게 나와 있는 씨방을 보면 ‘애기똥풀’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누군가를 위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이 이렇게 재미있는 일인지 이때 처음 알았다. 뭔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는 뜻의 ‘작가(그림 그리는 작가와 글 쓰는 작가 모두)’는 자신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어서 할 만하고 즐거운 일인 것 같다. ‘비비추’는 내가 어렸을 적에는 한 번도 본 기억이 없고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한 생소한 꽃이었다. 그러나 꽃에 관심이 생기고 그 이름을 알게 된 후부터는 동네 여기저기에서 눈에 잘 띄고 매체를 통해서도 이름을 자주 듣게 되는 친근한 식물이 되었다.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의 시구처럼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냥 ‘식물’이고 그냥 ‘꽃’이었을 뿐인데, 이제는 눈에 띄면 사진에 담기고 그림으로 그려지는 귀한 존재가 된 것이다.
안철수의 서재
푸른영토 / 이채윤 글 / 2011.12.15
13,800원 ⟶ 12,420원(10% off)

푸른영토소설,일반이채윤 글
이 책은 안철수의 삶을 조망하면서 안철수의 인생에 지침이 된 책들을 소개한다. 『사랑의 기술』, 『프랭클린 자서전』,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등 안철수가 인생의 길목마다 감명을 주고, 경영에 도움을 주었다면서 언급하고 추천한 책들을 지금까지 안철수가 걸어온 길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직장인이 가장 존경하는 CEO,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과학기술인, 네티즌이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고 싶어 하는 국내 지식인, 직장인이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인 안철수가 권해주는 책들. 그 책중의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리더, 안철수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 안철수는 새로운 꿈을 나아갈 때 가장 유익한 길잡이로 책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바둑을 배울 때도 그랬고, 안철수연구소를 경영할 때도 그랬다. 또 안철수는 기획, 마케팅, 관리, 전략, 개념 정립 외에도 인간으로서, 가족으로서, 그리고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책을 통해 배웠다고 말한다. 독서는 그 사람이 가진 정신의 궤적을 보여준다. “삶과 비즈니스도 결국은 긴 호흡과 영혼의 승부”임을 강조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리더 안철수. 그가 추천한 책들을 통해 안철수의 삶과 정신의 궤적을 추적해볼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Prologue. 나라를 고치는 의사 제1장 인생의 서書 남보다 두세 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세상에 천재는 많다 고민하라! 그리고 또 고민하라 사랑도 배워야 하는 기술이다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다음 옮겨라 * 책으로 배운 바둑과 컴퓨터 제2장 경영의 서書 100퍼센트 확신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돌진해라 비즈니스의 기본으로 돌아가라 살아남을 것인가 도태될 것인가 실행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다 공감으로 문화를 팔아라 * 안철수의 말! 말! 말! 제3장 전략의 서書 모든 것은 인간의 문제다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바뀌지 않는다 싸우지 말고 이겨라 균형 감각은 최적점을 찾으려는 끊임없는 노력이다 독서가 미래를 만든다 * 안철수식 독서방법 Epilogue. 좋은 나라를 넘어 위대한 나라로 부록. 안철수연구소 권장 도서 28선
The Gratitude Diary
와일드북 / 유광선 (엮은이) / 2020.07.15
13,000원 ⟶ 11,700원(10% off)

와일드북소설,일반유광선 (엮은이)
감사 일기 쓰기로 인생을 바꾸어 행복한 성공을 할 수 있는 실전 지침서다. 단지 100일 동안 무조건 그날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감사 일기”를 적는 것만으로 우리의 삶은 바뀐다. 무엇이 삶을 확 뒤집어놓았을까? 과거에는 부정적 시각을 바탕으로 사사건건 비판하고 공격하는 방식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모든 것들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심경 변화는 주변 사람들의 대하는 태도마저 변하게 하여 새로운 제2의 화려한 인생이 펼쳐지게 된다.서문 | 감사 일기 어떻게 쓸 것인가 6 WILDS 돈과 사람과 사업이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 감사하는 마음과 낙천적 인생 22 Want 자신이 죽기 전까지 이루기를 원하는 10가지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칭찬과 감사의 마술 60 Imagine 앞으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가 찾아온다면 언제쯤이 될까요? 그리고 그때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누구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감사함에서 우러나는 기쁨 90 Learn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 배우고 개발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행복의 조건 122 Declare 미래 비전을 위해 앞으로 1주일간 실행할 것을 선언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자신의 마음속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152 Share 꿈을 이루어 나가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나눔을 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행복이나 불행은 자신의 선택이다 182이 책은 감사 일기 쓰기로 인생을 바꾸어 행복한 성공을 할 수 있는 실전 지침서입니다. 단지 100일 동안 무조건 그날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감사 일기”를 적는 것만으로 우리의 삶은 바뀝니다. 무엇이 삶을 확 뒤집어놓았을까요? 과거에는 부정적 시각을 바탕으로 사사건건 비판하고 공격하는 방식으로 살았다면 이제는 긍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모든 것들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심경 변화는 주변 사람들의 대하는 태도마저 변하게 하여 새로운 제2의 화려한 인생이 펼쳐지게 됩니다. ◆ 행복의 조건 행복 심리학 권위자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캠퍼스 교수인 소냐 류보미르스키는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한 12가지 노력’을 제시했습니다. 그 목록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목표에 헌신하기 2. 몰입 체험 늘리기 3. 삶의 기쁨 음미하기 4. 감사 표현 5. 낙관주의 6. 사회적 비교 피하기 7. 친절의 실천 8. 돈독한 인간관계 9. 스트레스 대응전략 개발 10. 타인 용서하기 11. 종교 생활 12. 명상 감사 일기 쓰기 습관화에 성공하면 이 중에서 자동으로 6개는 수행하게 됩니다. 먼저 감사 일기 쓰기는 곧 ‘감사 표현’입니다. 지속적 감사는 낙관적인 마음가짐, 즉 ‘낙관주의’를 갖게 하고 ‘삶의 기쁨 음미하기’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도 모르게 행동으로 옮기는 ‘친절의 실천’을 통하여 주변에서 “저 사람 바뀌었다.”라는 긍정적 입소문이 번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나 자신이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과 ‘돈독한 인간관계’를 맺게 됩니다. ◆ 감사 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 그냥 ‘일기’가 아니라 ‘감사 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일기는 잘못한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러다 보니 일기가 반성문이 되고, 당연히 쓰기가 싫어집니다. ‘부정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자신도 모르게 불평과 불만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감사 일기는 ‘오늘의 감사한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합니다. ‘긍정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아빠 엄마가 쓰는 감사 일기가 아이들의 얼굴을 바꾸고,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 행복한 일터,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족 중의 한 사람이 감사 일기를 만나면 가정의 변화는 이미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이 책을 통한 100일 동안의 감사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사람과 사업이 지속가능하게 하고 행복한 성공을 기약하게 됩니다.정신적 풍요와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wilds-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의 켈트너와 하커 교수는 밀스여대의 1960년도 졸업생 141명을 대상으로 독특한 연구를 했습니다. 졸업앨범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사람을 가려낸 다음 30년 동안 이들의 결혼이나 생활 만족도를 추적 조사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졸업사진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건강하고, 더 성공하고, 더 행복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이 연구 결과를 보고 저는 대학 1학년을 마치고 입대를 위하여 휴학을 신청한 아들의 졸업앨범을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하숙생 아빠’였던 시절 아들은 중학교 졸업앨범에서 ‘우수에 젖은 얼굴’로 우두커니 서 있었지만 아버지가 감사 일기를 쓴 지 3년이 흐른 뒤에 찍은 고등학교 졸업앨범에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대조적인 두 장의 사진을 목격한 순간, 감격 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매일 밤 스탠드 불빛 아래서 감사 일기 쓰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여줬을 뿐인데 엄청난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거침없이 말하려면 잡담력을 키워라
시아출판사 / 윤치영 (지은이) / 2021.05.27
16,800원 ⟶ 15,120원(10% off)

시아출판사소설,일반윤치영 (지은이)
어떤 사람이든 상대방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방법, 사람들을 내 주위에 모여 들게 하는 방법,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방법,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많은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기적의 대화술을 제시하고 있다. 대화가 복잡한 인간관계를 풀어나가는 보약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잡담력은 단순히 대화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처세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침묵이 금인 시대’는 지나갔다. 대화를 리드하고 말로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만나보자.프롤로그 제1장 잡담력으로 말빨을 키워라 잡담력으로 말빨을 키워라 잡담 기술 윤치영 박사의 잡담력에 임팩트(impact)를 주는 스피치의 핵심 법칙들 듣기 기술(상대방 배려하기) 제2장 화제를 만들어라 화제를 만들어라 무엇을 말할까?(말할 거리 만들기) 기억법과 명문장 이왕이면 재밌는 표현을 하라. FunFun하려면 뻔뻔해져라 재미있게 말하는 법 제3장 인용해서 말하기 나를 살리는 섬광과 같은 영감들 제4장 성공인에겐 말하는 법도가 있다 성공인에겐 말하는 법도가 있다 내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는 방법 최고의 커뮤니케이션은 솔직함이다 소통의 기술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일상이 되어 버린 면접인터뷰에 대비하라 에필로그저자는 청와대에서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누비면서 30여 년간 대화술을 강의해 온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스피치 전문가다. 저자는 평소 대화를 잘하고 싶은 사람, 남들 앞에서 말을 잘하고 싶은 사람, 대인관계에 자신이 없는 사람, 남 앞에만 서면 주눅이 들어 말을 못하는 사람, 대화의 중심에 서고 싶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평소‘이 세상에 쓸데없는 말이란 없다.’라고 주장하면서 나도 모르게 쏟아 내는 방언 같은 말들, 습관처럼 나오는 신음소리나 외마디조차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한다. 또한 이 시대는 ‘수다스러움’이 경쟁력이며, 울고 싶으면 울어야 하고 웃고 싶으면 웃어야 하며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좋으면 좋다고 말하는 것이 자연(自然)스럽게 사는 방식이고, 건강하게 사는 방식이며, 장수하는 방식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어떤 사람이든 상대방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방법, 사람들을 내 주위에 모여 들게 하는 방법,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방법,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많은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기적의 대화술을 제시하고 있다. 대화가 복잡한 인간관계를 풀어나가는 보약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잡담력은 단순히 대화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처세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침묵이 금인 시대’는 지나갔다. 대화를 리드하고 말로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만나보자. 출판사 서평 우리는 오랫동안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프레임을 갇혀 ‘말을 많이 하지 않은 것’만이 미덕이라 여겨왔다. 이 책은 침묵은 결코 금이 아니며 대인관계를 방해하는 요소일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기존 프레임을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가 주장하는 ‘잡담력’은 ‘쓸데없는 말’, ‘불필요한 말’이 아니라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고,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만드는 언어의 마술이다. 우리 주변에는 남 앞에 나서길 두려워하는 사람, 각종 모임에서 소외되는 일이 잦은 사람, 때나 상황에 맞는 말을 하지 못해 늘 무시만 당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 책은 30여 년간 스피치 강사로서 명성을 쌓아온 저자가 전문적인 대화술을 바탕으로 대화가 지녀야 할 가치와 태도 그리고 ‘무엇을 말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우리 주변의 사례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말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화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잡담력을 바탕으로 처세술을 키울 수 있는 화술의 바이블!사석에서는 말이 되는데 공석에서 말이 되지 않는 분도 많다. 이들은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사회 활동을 하려는데 사람들 앞에만 서면 오금이 저려 온다고 한다. 성공은 했는데 그 성공을 써먹지 못하는 안타까운 분들이다. 반대로 공석에서는 말이 잘되는데 사석에서는 말할 거리도 없고 어떻게 말을 풀어가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분들이다. 회식, 맞선, 여행 등 사적인 자리에서 친해지고 싶은데 할 말도 없고 감정 표현도 안 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 되는지 모르는 분들로 사람이 가까이 다가서는 것조차 부담을 느낀다.결국 어떤 사람이든 간에 스스럼없이 상대와 대화가 되어야 하고 대중 앞에서도 대화하듯 풀어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려면 잡담에 능해야 한다. 잡담에 능한 사람은 임기응변에 강하다. 잡담력이야말로 대인관계에서나 대화를 풀어가는 데 최고의 보약이다.프롤로그 중에서 말 수가 적은 것이 미덕은 아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긴다. 말의 본질을 꿰뚫는 기적의 대화술!우리 속담에 잘못된 말이 있다.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함부로(?) 나서지 않는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 정도는 가니까 나서질 않는다. ‘인샤’가 아니라 ‘아싸’다. 또 잘못된 말이 있다. ‘남자들은 입이 무거워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고 ‘꼭 필요한 말’만 하려다 보니 자기 감정의 표현에 약하고 ‘무뚝뚝 남자’들이 양산되었다. 경상도 남자들이 집에 와서 하는 말이 딱 세 마디라고 하지 않는가. ‘별일 없나?’, ‘밥 묵자.’, ‘자자’그런데 세상에 ‘쓸데없는 말’이란 없다. 인디언 속담에 “잡초란 말이 없다.”라고 했듯이 화술경영 윤치영 박사는 “세상에 쓸데없는 말은 없다.”라고 강조한다. 나도 모르게 쏟아 내는 방언 같은 말들, 습관처럼 나오는 신음소리나 외마디조차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의식을 갖고 의도적으로 표현하는 말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다. 위급하거나 본능적으로 외치는 말은 신체어이며 본능적인 마음의 표현이기에 더 신중하게 듣고 반응해야 한다, 이 시대는 오히려 수다스러움이 경쟁력이다.울고 싶으면 울어야 한다. 웃고 싶으면 웃어야 된다.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감정을 표현하자. 그게 자연(自然)스럽게 사는 방식이고, 건강하게 사는 방식이며, 장수하는 삶의 방식이다. 더 나아가 내숭 떨지 않는 소탈하고 호탕한 성격이 사람들의 마음을 살 수 있다. 그래서 이 시대에 필요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이 책은 일상적인 얘기(Slice of Life)나 본인인 겪은 얘기(Self application), 작고 소박한 얘기(Small is beatutiful), 작지만 강한 얘기(small is Power) 등 이야깃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모쪼록 말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잡담력을 키워서 세상을 울리고 웃기는 ‘거침없이 말하는 이’ 되기를 바란다.프롤로그 중에서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를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라!당신의 대화법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화술의 혁명! ■ 마음으로 통하지 않을 때 말이란 도구를 사용하라 젊은 철학자 에머슨이 대사상가인 칼라일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호수 주변의 산책로를 말없이 걸었다. 해질 무렵에는 모두 지그시 눈을 감고 깊은 사색에 잠겼다. 두 사람은 단 한마디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 그런데 저녁 때 에머슨은 매우 기쁜 표정으로 이런 작별 인사를 했다. “오늘 선생님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칼라일은 밝은 표정을 지으며 에머슨의 손을 꼭 잡았다. “나도 자네에게 한 수 배웠네. 자네는 매우 훌륭한 철학자가 될 것일세.” 두 석학은 ‘침묵’ 속에서 많은 것을 알았다. 그래서 서로 침묵의 시간을 깨뜨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 은밀한 침묵 속에서 두 석학의 사상과 마음이 서로 교감되고 있었다. 두 석학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모임이든 참석하게 되면 자기를 내세우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한다. 그것을 필자는 ‘노래방 마이크 쟁탈전’이라 부르고 싶다. 한번 잡으면 자기의 레파토리를 다 털어놓아야 속이 후련해지는 심리가 바로 그것이다. 주제나 모임의 취지와 관계가 전혀 없는 말이라도 한말씀 하셔야 체면이 서는 것처럼 자신의 얼굴을 세우려 골몰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 회합 장소에서 한마디 말도 못하면 숙맥인냥 말을 섞으려고 늘어놓는 말 잔치 속에서 우리는 한 번쯤 위의 예화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네
운주사 / 혜조 (지은이), 신창호, 해탈자 (그림) / 2021.05.28
15,000

운주사소설,일반혜조 (지은이), 신창호, 해탈자 (그림)
『자비는 인연을 가리지 않네』에 이은 그림 경전 말씀 두 번째 권. 팔만대장경의 방대한 부처님 가르침 가운데, 간단하면서도 우리 삶을 밝게 비추어주고 삶의 지혜를 깨우쳐주는 어구를 가려 뽑아, 우리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재미를 주는 삽화와 함께 엮었다. 수행길에 있는 사람에게는 수행의 지남이 되고,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삶의 이정표가 되는 가르침이 한 권 가득하다. 시간 날 때마다, 혹은 매일 한 구절이라도 살펴 읽는다면 삶의 평안과 지혜, 깨달음의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5 제1장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다 행복하라·21 둥근 그릇에선 둥글게 되고 23 인간의 기쁨을 초월한 기쁨 24 중생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하려고 25 모든 베풂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것 26 모든 괴로움을 일으키는 뿌리 27 허공이 은혜 갚음을 바라지 않듯 28 아름다운 선은 몸을 편안하게 하니 29 부처가 될 성품 30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지키는 이 31 부처님과 다를 바가 없는 자 32 바른 법을 이어 받으려면 33 마음에 걱정하지 않으려거든 34 마음이 즐거워 뉘우치는 후회가 없고 35 근면 노력하여 많은 선행을 쌓아라 36 지혜로운 자는 교만하지 않네 37 스스로를 이기고 성내는 자를 이기는 비법 38 드넓은 바닷물이라도 쉬지 않고 퍼낸다면 39 즐거움 가운데 최상의 즐거움 40 남을 위해 설해준 공덕 41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행위 42 곁에 있든 멀리 있든 간에 43 수천 리를 떠나 있더라도 44 자신과 남의 평화를 낳는 요인 45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네 46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다 행복하라 47 투명하여 맑은 물에서는 48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49 어리석은 사람의 공통된 특징 50 항상 마음을 잘 다스려라 51 재물의 손실과 지혜의 손실 52 제2장 덕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풍기네·53 새가 쉬고자 할 때 55 인간으로 해서 안될 일은 하지 말라 56 마침내 깨달음을 이루는 한 생각 57 서로 화합하고 존경할 것이요 58 천신이나 도인이나 부처님을 집에 모시려면 59 손가락 한 번 튕기는 사이에 60 배우기 좋아하는 이를 항상 돌보고 61 부처님 탑에 보시 공덕을 닦아서 62 처음엔 악을 저질렀어도 63 일체법은 다 자성이 없어서 64 진정한 인욕 65 참으로 부처님께 공양하는 방법 66 온갖 괴로움 그리고 재앙을 만나려면 67 지은 죄와 복을 적어서 보고하니 68 참다운 참회 69 뭇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고 불쌍히 여겨라 70 덕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풍기네 71 아귀 귀신의 문을 여는 자 72 남의 마음을 이기려면 73 무엇이 본래 청정하다는 뜻인가? 74 이 세상에 보내진 세 명의 천사 75 허물 뉘우치면 죄는 차츰 엷어지나니 76 연잎에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77 현명한 벗은 만복의 기초 78 항상 염불하는 사람에게는 79 배에 실으면 물 위에 뜨듯이 80 탐욕에서 벗어나려면 81 은둔의 진실한 의미 82 꼭 해탈을 얻게 하는 힘 83 우리가 불행에서 벗어나려면 - 청화선사 84 제3장 행복은 작은 선이 모여서 이루어지네·85 어둠은 사라지고 밝음만 남아 87 먼저 은혜를 베풀면 좋은 벗을 얻고 88 불법이라 집착하면 89 행복은 작은 선이 모여서 이루어지네 90 자신의 마음이 안정되어 있으면 91 오늘을 충실히 살고 있을 때 92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은 많지만 93 염불로 무생법인에 들다 94 차별된 모습이 있지 않으나 없지도 않은 이유 95 번뇌에 있어도 항상하고 오염되지 않는 여래장 96 마땅히 그 마음을 제어하라 97 마음을 심지로, 자비를 기름으로 98 가난과 행복의 지름길 99 깨끗하고 더러움은 어디에서 생기나? 100 마군들도 무너뜨리지 못하게 하려면 101 정의를 등지지 말며 원망을 갚지 말라 102 삼계의 감옥에서 벗어나게 하는 행법 103 일체법을 관하여도 아무것도 없나니 104 술에 빠지면 가난해지네 105 앞일을 예언하거나 점치지 말라 106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드는 행위 107 헛것을 떠나면 그것이 해탈 108 온 세상에 가득한 고통을 마땅히 편안케 하리 109 한 성품이 둥글어서 일체 성품과 통하고 110 많이 들어 알아도 자기 체험이 없으면 111 평등한 마음으로 차별없이 제도하시네 112 생사를 건네주는 지혜 113 살아서 행복하고 죽어서 천상에 태어나려면 114 생겨나면 다할 때가 있고 흥하면 쇠하기 마련 115 말법시대에 생사윤회를 벗어나게 하는 염불수행 116 제4장 지금 후회없이 사랑하라·117 마음은 바람과 같고 흐르는 물과 같아서 119 무엇이 가장 행복하고 가장 불행한 것인가? 120 경전을 가까이 하라 121 가르침을 오래도록 머물게 하려면 122 중생은 대상과 함께 하고 대상과 어울려 123 모든 법은 본래부터 항상 고요한 열반의 모습 124 번뇌와 보리(깨달음)의 관계 125 이 세상은 오직 마음일 뿐 126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원리 127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최선의 길 128 법의 성품 원융하여 두 모양이 없네 129 자기가 행한 업에 따라 과보를 얻으니 130 나에게 공양하려면 병든 사람부터 공양하라 131 작은 명예와 이익을 구하다가 132 부처님을 모시려면 전생의 복이 있어야 133 살생을 많이 하면 죽어서 지옥에 나며 134 여래의 모든 가르침의 핵심 135 지혜롭지 못하면서 높은 평판을 얻는 것은 136 자기가 뿌린 씨앗을 자기가 거두나니 137 깨끗한 나라를 이루려 한다면 138 죄는 어디에서 생기고 소멸하는가? 139 장애 속에서 해탈을 얻으라 140 모든 죄의 근원과 선행의 근원 141 다시 태어나는 이가 있고 태어나지 않는 까닭은? 142 만일 싸움을 걸어오는 이가 있을지라도 143 쓰레기 무더기에서도 연꽃의 향기 생겨나듯 144 마음은 모든 법의 근본 145 수천의 생을 반복한다 해도 146 지혜로운 이는 쌀로 밥을 짓지만 147 자비가 제일가는 행이다 148 제5장 괴로움과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149 법 앞에 남녀 구별이 없네 151 하늘나라에 태어나는 길 152 등불을 부처님 탑 앞에 밝힌 공덕 153 모든 괴로움과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154 조련사가 말을 잘 조련시키듯이 155 마음으로 부처님을 잊지 않고 염불하면 156 듣지 않은 소리를 들었다고 하지 말고 157 인욕이 가장 큰 힘 158 제법(만법)은 움직이지만 항상 고요하다 159 하루가 흘러 한 달 되니 다음 생은 어찌할 것인가! 160 손에 상처가 없으면 독은 영향을 끼치지 못해 161 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162 모든 법은 무아이고 평등하네 163 도를 성취하는 다섯 가지 믿음 164 남을 기쁘게 하는 마음을 닦는 자 165 한 때 품은 악한 생각이 훗날 많은 재앙 불러 166 여러 재산 가운데 가장 으뜸가는 것 167 수행 많이 했다고 자랑하지 마라 168 앉아있다고 해서 좌선이라 할 수 없어 169 늙으면 마치 헌 수레와 같으니 170 일체 세간은 더울 때의 아지랑이와 같거늘 171 누구나 극락세계에 왕생하고자 하면 172 가장 으뜸가는 정진 173 여래는 오직 길을 가리킬 뿐이네 174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듣고 일심으로 부르면 175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의 차이 176 부디 잠자지 말라 177 세간과 출세간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리 178 진정한 수행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179 무엇이 견고한 믿음인가? 180 제6장 마음을 좇아가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181 일체법은 성품이 없어 언어분별을 떠났네 183 자신을 망치는 것은? 184 언제나 자비로운 마음을 갖는다면 185 악행엔 반드시 갚음이 있으니 186 빨리 불법에 들어가야 한다 187 사람이 살면서 면할 수 없는 네 가지 188 친족들끼리 언제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라 189 남이 싸우는 걸 보면 싸움을 말려야 하네 190 마음이 산란하여 안정되지 않으면 191 근거없는 비방에는 침묵하라 192 독경하지 않음은 경전의 녹 193 무엇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인가? 194 신심 없는 지혜는 첨곡을 키우네 195 상처를 주지 말라 196 강물이 바다에 들어가면 모두 짠맛이 되듯 197 진정한 아름다움 198 마음을 좇아가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199 여래의 법신은 영원하다 200 입안의 도끼 201 남의 허물을 보면 입을 다물라 202 모든 법은 허망하나 분별로 생겨나고 203 마음속이 편안하다 204 끝없는 선행을 베풀려면 205 살생을 좋아하는 사람은 206 허물을 깊이 뉘우치면 악의 근본 사라져 207 세 가지의 그릇된 죽음 208 진실로 여래를 보려거든 209 등불이 없으면 보물을 못보는 것처럼 210 자기의 참다운 이익을 소홀히 마라 211 윤회의 굴레를 굴리는 주체는 누구인가? 212 제7장 빛과 어둠, 그 불가분의 관계·213 부처님을 섬기며 정성껏 예배하면 215 한 마음으로 열반(진정한 행복)을 찾아라 216 연꽃은 진흙 속에 있어도 217 어떤 일이든 때가 있는 법 218 도끼자루를 꾸준히 잡아 손가락자국이 나타나듯 219 하늘을 나는 새의 길처럼 220 무거운 짐을 버리려고 하거든 221 마음으로 인하여 실체를 이루네 222 모든 부처님의 법 223 지은 공덕을 중생에게 회향하라 224 편히 잠들고 악몽을 꾸지 않으려면 225 부부는 인간관계의 기본 226 인내는 보리(깨달음)의 바른 씨앗 227 실천이 따르는 사람의 말 228 모든 괴로움을 벗어나게 할 수 있으니 229 화합하면 원수가 없네 230 친족을 대할 때 친근하게 공경하며 231 기쁨을 주고 고통을 없애주는 보리심 232 탐욕은 무지의 아들 233 수명이 늘어나고 안색이 좋아지려면 234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라 235 마음을 모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으니 236 삼매를 얻는 길 237 마업이란 중생을 가엾이 여기지 않는 것 238 일을 하면 끝을 맺어라 239 지옥에 떨어지는 여섯 가지 인연 240 번뇌 없애고 해탈을 얻으려면 241 빛과 어둠, 그 불가분의 관계 242 부디 침묵을 지켜라 243 네가 있으므로 내가 있고 244 숟가락이 국맛을 모르듯이 245 오직 지은 업만 따라갈 뿐이네 246스님과 재가불자의 콜라보! 엮은이는 스님으로 여러 경전과 논서, 선어록 등에서 출가자나 재가자들이 자신의 수행과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가르침들을 뽑아냈으며, 그린이는 재가불자들로 여기에 그 가르침과 어울리는 삽화를 그려 넣었는데, 이런 콜라보를 통해 ‘그림 경전 말씀’이라는 새로운 형식, 새로운 느낌의 책이 탄생되었다. 고통에서 벗어나는 양약! 부처님의 팔만대장경 법문은 중생들이 겪는 갖가지 고뇌와 고통을 소멸시켜 주기 위해 설해진 것이다. 그리고 모든 고통은 반드시 그것에 상응하는 원인이 있으며, 고통을 불러온 실마리만 제거하면 의외로 쉽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중생들의 온갖 괴로움을 벗어나게끔 설하셨던 팔만대장경 법문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제대로 된 근본 치유가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 마음을 계속해서 불안하게 하는 그 불편한 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직시해야 합니다. 똑바로 직면하고 깨달아 잘못된 생각과 습성들을 고쳐나가는 근본 치료를 통해, 우리 자신과 이웃 그리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환경도 소중히 여겨서 모든 생명이 진정한 행복을 찾기 발원합니다.”라는 엮은이의 발원처럼, 이 책에 실린 보석 같은 가르침들을 통해 각자 자신이 처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 삶을 일깨우는 지혜의 등불! 부처님의 가르침은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인, 그리하여 내 삶과 동떨어진 도그마가 아니다. 오히려 ‘지금 이 순간’의 내 삶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그리하여 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르침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것은 나도 행복하고 내 주위도 행복한 길이다. 한 구절 한 구절 곱씹어 성찰하면,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수행길을 깨우쳐주는 죽비! 수행은 해탈을 향해 자신을 바꾸는 지난한 노력이다. 그리고 그것은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길고 지루한 수행길에서 마음이 느슨해질 때는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추스르며 열정을 되살리는 불씨가 필요한데, 때론 거창한 담론보다 말 한마디면 불씨로 충분할 수가 있다. 여기에 실린 짧은 글들이 인연이 닿은 이들에게 그런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것은 질문입니까?
랜덤하우스코리아 / 존 판던 글, 류영훈 옮김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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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소설,일반존 판던 글, 류영훈 옮김
수능 1등급, 토익 만점, SAT만점보다 중요한 진짜 영리함을 만난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는 신입생을 뽑기 위한 입학 인터뷰에서 기상천외한 질문들을 하기로 악명 높다. 때로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때로는 학생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고민해보지 않았을 법한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질문까지, 면접관들이 쏟아내는 질문들은 학생들의 피를 말리기에 충분하다. 그렇다면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학생들은 어떤 \'매력적인 대답\'으로 입학 허가를 받아냈을까? \'매력적인 대답\'이란 단순히 암기를 잘하거나 교과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충실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대답을 개진하는 것이다. 조금은 엉뚱해 보이고, 당장은 이해가 되지 않을지라도 개인의 창의성이 발휘된 생각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명문대의 입학사정관제, 대기업의 입사 면접에서 황당한 질문들이 난무하는 것도 주입식 교육에 강한 사람보다는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서이다. 저자가 신중히 골라 이 책에 담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기발한 입학 인터뷰 질문들은 각종 입학 면접 그리고 입사 면접에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머릿속에 자리 잡은 작고 막연한 생각에 이리저리 논리와 상상의 살을 붙여서 어떻게 큰 덩어리로 만들어내는지 이다. 책에 담긴 질문 중에는 아주 철학적인 질문도 있고, 간단한 수치로 답할 수 있는 질문도 있다.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질문도 있으며, 단순히 주관적인 대답만 할 수 있는 질문도 있다. 또 이 모든 것이 담긴 질문도 있다. 이 책은 평생 생각해보지 않고 살아갈 수도 있는 질문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는 것과 동시에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열린 길을 제시해준다.특별 서문 | 한국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 그들은 어떻게 대답했을까? 들어가는 말 | 당신은 질문보다 똑똑하게 대답할 수 있다 Part 1 당신의 똑똑함을 무게로 잴 수 있을까? 스스로 영리하다고 생각하나? 케임브리지 | 법학과 * 왜 영어에서 ‘하느님(God)’과 ‘나( I )’라는 단어는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쓸까? 케임브리지 | 동양학부 * 당신에게 나쁜 책은 무엇인가? 케임브리지 | 영문학과 *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간다면 언제로 가겠는가? 이유는 무엇인가? 옥스퍼드 | 법학과 *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옥스퍼드 | 수학과·철학과 * 자신의 머리 무게를 어떻게 잴 것인가? 케임브리지 | 의과대학 * 사람은 언제 죽는 걸까? 옥스퍼드 | 의과대학 * 두뇌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 케임브리지 | 의과대학 * 당신은 ‘쿨’한가? 옥스퍼드 | 철학과·정치학과·경제학과 Part 2 화성인에게 지구의 배달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까? 화성인에게 인류를 어떻게 설명할까? 케임브리지 | 의과대학 * ‘인종’이란 것이 있을까? 케임브리지 | 역사학과 * 왜 세계정부가 없는 걸까? 옥스퍼드 | 철학과·정치학과·경제학과 * 환경문제는 빈곤이나 에이즈 문제보다 더 중요할까? 케임브리지 | 토지경제학과 * 세상에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은가? 옥스퍼드 | 인간과학부 * 역사는 다음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케임브리지 | 역사학과 * 왜 미국인들은 진화론을 잘 안 믿을까? 옥스퍼드 | 인간과학부 Part 3 셰익스피어라면 햄릿의 어느 부분을 편집했을까? 성경은 허구인가? 그렇다면 칙릿이라고도 할 수 있을까? 옥스퍼드 | 영문학과 * 로미오는 충동적인가? 케임브리지 | 중세현대유럽언어학부 * 《햄릿》은 너무 길지 않은가? 옥스퍼드 | 영문학과 * 체호프는 위대하지 않은가? 케임브리지 | 중세현대유럽언어학부 * 연극 무대는 의견을 알리기 위한 것인가, 오락을 위한 것인가? 케임브리지 | 교육연구학부 * 서양고전학부 건물이 불타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케임브리지 | 서양고전학부 Part 4 컴퓨터는 초자아를 가질 수 있을까? 사이코패스에게 가상현실에서 살인을 허용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까? 케임브리지 | 철학과 * 컴퓨터도 양심을 가질 수 있을까? 옥스퍼드 | 법학과 * 탐욕이란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케임브리지 | 토지경제학과 * 국민건강보험이 비만인 사람에게도 혜택을 주어야 할까? 케임브리지 | 사회정치학부 * 마오쩌둥은 현재의 중국에 만족할까? 케임브리지 | 동양학부 * 페미니즘은 죽었는가? 케임브리지 | 서양고전학부 * 걸스카우트 대원에게 정치 어젠다가 있을까? 옥스퍼드 | 법학과 Part 5 당신의 자유는 5파운드보다 값진가? 시각장애인이 절벽으로 걸어가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면 살인인가? 케임브리지 | 법학과 * 친구가 나를 가두고 5파운드를 주면 풀어주겠다고 한다. 이게 자유를 빼앗는 일일까? 케임브리지 | 법학과 * ‘정직함’은 법률의 어느 부분에 속할까? 케임브리지 | 법학과 * 사람이 자신의 신장을 팔아도 될까? 케임브리지 | 의과대학 * 노인들을 위해 많은 건강보험 재정을 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케임브리지 | 경제학과 * 국내 빈곤계층과 외국의 빈곤계층 중 어느 쪽을 돕는 것이 더 중요할까? 케임브리지 | 토지경제학과 * 어떻게 건축을 통해 범죄를 예방할 것인가? 케임브리지 | 건축학과 * 한 여인이 역사보존구역 안 자기네 집 문을 보라색으로 칠하겠다는 것을 정부가 거절했다. 정당한가? 케임브리지 | 토지경제학과 Part 6 지구의 반대편으로 번지점프를 할 수 있을까? 지구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고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 케임브리지 | 공과대학 * 개미를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 옥스퍼드 | 물리학과 * 왜 바닷물에는 소금기가 있을까? 옥스퍼드 | 생화학과 * 우주선에서는 왜 촛불을 켤 수 없을까? 옥스퍼드 | 물리학과 * 리터짜리와 5리터짜리 물병으로 4리터를 만들 수 있는가? 옥스퍼드 | 수학과 * 마을 네 곳을 위한 석유탱크를 건설할 최적화된 위치는 어디인가? 옥스퍼드 | 수학과 * 왜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은 6.5미터를 넘지 못할까? 케임브리지 | 전산학과 * 공장 굴뚝은 왜 그렇게 높은 것일까? 케임브리지 | 공과대학 * 한 장의 종이를 계속 접을 수 있다면 몇 번을 접어야 달에 닿을까? 옥스퍼드 | 물리학과·철학과 * 시간 여행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옥스퍼드 | 물리학과 Part 7 사회정치학적 입장에선 사과를 어떻게 정의할까? 소 한 마리에는 전 세계 물의 몇 퍼센트가 들어 있을까? 케임브리지 | 수의학과 * 사과란 무엇일까? 케임브리지 | 사회정치학부 * 크로이던의 인구는 어떤가? 케임브리지 | 지리학과 * 세상의 모래알은 전부 몇 알일까? 옥스퍼드 | 물리학과 * 모세는 방주에 얼마나 많은 동물들을 태웠을까? 케임브리지 | 자연과학부 * 사납고 커다란 동물은 왜 희귀할까? 옥스퍼드 | 생명과학부 Part 8 달팽이는 상상할 수 있을까? 나무 한 그루를 그린 그림이 있다. 이것은 진짜 나무일까? 케임브리지 | 중세현대유럽언어학부 * 달팽이도 의식이 있을까? 옥스퍼드 | 실험심리학과 * 캘리포니아에 있지 않으면서 캘리포니아가 실재한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옥스퍼드 | 지리학과 * 행복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옥스퍼드 | 철학과·현대언어학과 * 자연은 자연스러운가? 옥스퍼드 | 지리학과 * 운명이란 무엇일까? 옥스퍼드 | 서양고전학부·영문학과 * 전지전능한 신이 있다면, 자신도 들지 못할 돌을 만들 수 있을까? 옥스퍼드 | 서양고전학부 끝내는 말 │영리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영국 지성의 산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의 입학 인터뷰 질문 60개를 담았다! 학생들의 진땀을 빼기로 악명 높은 영국 최고 명문의 기상천외한 면접 질문에 답한다! 이 책의 주된 주제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입학 인터뷰 질문이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는 신입생을 뽑기 위한 입학 인터뷰에서 기상천외한 질문들을 하기로 악명 높다. 때로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때로는 학생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고민해보지 않았을 법한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질문까지, 면접관들이 쏟아내는 질문들은 학생들의 피를 말리기에 충분하다. 그렇다면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학생들은 어떤 ‘매력적인 대답’으로 입학 허가를 받아냈을까? ‘매력적인 대답’이란 단순히 암기를 잘하거나 교과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충실한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대답을 개진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 악명 높은 옥스브리지(영국에서는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를 합쳐서 이렇게 부른다)의 입학 면접 질문 60개와 이 질문에 기발하고 창의적으로 답하는 방식을 보여 준다. “스스로 영리하다고 생각하나?” “성경을 칙릿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살인 충동을 참을 수 없는 사이코패스에게 가상현실에서의 살인을 허용하는 것이 비도덕적인가?” “화성인에게 인류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세상에 있는 모래알은 전부 몇 알인가?” 이 책에 실린 도발적인 질문 중 일부이다. 이 기상천외한 질문을 보면 대체 “이 질문에 어떤 대답이 가능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더 깊고 넓게, 무엇보다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 실린 답변에 공감할 수도 있고, 혹은 자신만의 답변을 생각해보는 것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도 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평생 생각해보지도 못했을 질문들이 담겨 있다! 겁내지 마라! 논리와 지식, 약간의 재치를 더하면 근사한 생각 덩어리가 탄생한다! 만약 당신이 “시각장애인이 절벽으로 걸어가 떨어져 죽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면 살인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법학과 입학 인터뷰에서 나온 질문이다. 먼저 가장 간단하게는 이 안타까운 시각장애인을 방치한 사람에게 비난을 퍼부을 수 있겠다. 하지만 법정에서는 살인죄가 성립될 수 없다. 시각장애인을 죽이고자 의도한 것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과실치사’ 정도로 기소할 수는 있을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 없었던 많은 순수한 이유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증거 입증은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이 질문을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시각장애인이 사실은 선량한 시민들을 협박하고 갈취하는 마피아였다면? 그리고 이를 방관한 사람은 그를 괘씸히 여기는 선량한 시민이었다면? 이런 생각으로 이 질문을 받아들인다면 나오는 대답은 또 달라질 수 있다. 바로 위와 같은 이야기가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어떤 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 질문의 단편적인 면만을 보고 대답하기보다는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해 논리를 펼쳐나가는 것이다. 위의 질문의 경우도, 감정적인 부분과 현실적인 법 적용을 고려해 논리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대답이 나올 수 있다. 이 책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입학 인터뷰 대비 문제집이 아니다. 이 책에 나온 대로 대답했다가는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겠다. 중요한 것은 머릿속에 자리 잡은 작고 막연한 생각에 이리저리 논리와 상상의 살을 붙여서 어떻게 큰 덩어리로 만들어내는지 이다. 책에 담긴 질문 중에는 아주 철학적인 질문도 있고, 간단한 수치로 답할 수 있는 질문도 있다.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질문도 있으며, 단순히 주관적인 대답만 할 수 있는 질문도 있다. 또 이 모든 것이 담긴 질문도 있다. 이 책은 평생 생각해보지 않고 살아갈 수도 있는 질문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기회를 주는 것과 동시에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열린 길을 제시해준다. 그 사고의 길을 얼마나 따라갈지는 독자들의 선택과 역량에 달렸다. 주입식 교육에 이별을 고하는 발칙한 질문들 명문대 입학사정관제, 나날이 기발해지는 입사 면접도 두렵지 않다! 조금은 엉뚱해 보이고, 당장은 이해가 되지 않을지라도 개인의 창의성이 발휘된 생각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명문대의 입학사정관제, 대기업의 입사 면접에서 황당한 질문들이 난무하는 것도 주입식 교육에 강한 사람보다는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서이다. 저자가 신중히 골라 이 책에 담은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기발한 입학 인터뷰 질문들은 각종 입학 면접 그리고 입사 면접에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면접관과 면접자 모두에게 유용하다는 것이다. 기발하면서도 날카로운 질문으로 면접자들을 가려내야 하는 면접관들에게도 이 책의 질문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무엇보다도 세계적인 명문대학교에서 검증된 질문들이기 때문이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 같은 명문대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물론, 주입식 교육에 지쳐 새로운 것을 찾는 학생, 선생님 그리고 멍하니 살아가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생각하기를 즐기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물론 조금 더 현실적으로는 대학교 입학 면접이나 기업 입사 면접에 자주 등장하는 기상천외하고 창의성을 시험하려드는 질문들에 대비하기 위한 용도로도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과 미국을 넘나들며 사회과학 분야의 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 존 판던은 책을 쓰는 데에 자신의 케임브리지 대학교 학위보다는 깊이 사고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꾸리는 것에 재미를 붙였던 것이 더 유용했다고 말했다.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영 제국 훈장을 받은 영국 BBC 라디오 진행자 리비 퍼브스도 이 책을 추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에 담긴 질문에 답하는 데에 우리가 여러 해 동안 받아온 암기 위주의 교육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물리학자도 철학적으로 사고해야할 때가 있다. 이 책에 나온 질문들을 보며 ‘결론 없는 생각’의 재미를 즐겨보자. 그리고 이 책에 실린 저자의 답변을 실컷 부정해보라!”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
인북스 / 김정기 (지은이)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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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북스소설,일반김정기 (지은이)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현상과 행위에 대한 이해를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유하여, 자신의 존재를 효율적으로 표현하고 타인과의 관계 형성과 발전에 도움을 주어 효율적인 소통과 공감의 지혜를 얻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라며 출간된 책이다. 모두 1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지, 호감을 얻는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초면상황의 긴장은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등과 함께 자기의 비밀 노출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역할, 적극적인 주장과 논쟁의 필요성 등을 최근의 연구성과를 통해 소개하고 있어 실용적 가치가 높은 내용들이다. 특히 배려와 보상과 긍정을 호감 커뮤니케이션의 세 가지 차원으로 소개하는 등 일상과 밀착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불안감, 언어의 공격성향에 따른 부작용 등, 바람직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 행태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안도 폭넓게 제시하고 있는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현상인 SNS 혁명에 대한 진단을 통해서도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실증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책머리에 / 호모 사피엔스는 소통의 지혜를 함께 찾아가는 존재 제1장_그 섬에 가고 싶다- 소통 커뮤니케이션 호모 사피엔스의 외로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형성하는 관계/ 따뜻한 관계 공동체 제2장_인간과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커뮤니케이션이 만드는 관계/ 관계, 그 불가능한 세계의 장엄함/관계, 생명 보존과 광장 지향의 본능/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의 특성 / 매력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커뮤니케이션에서 얻는 소통의 지혜 / 소통과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특징 제3장_경청은 소통의 출발점- 경청 커뮤니케이션 좋아하는 여성의 간택을 못 받는 까닭/ 경청이 실종된 세상/ 가까운 사람에 대한 소홀한 경청/ 황폐한 경청은 세계적 현상/ 그것도 모르느냐는 핀잔에 멍드는 경청/ 경청은 타인과 만나는 관계의 출발점/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제4장_우리가 말을 하는 이유- 커뮤니케이션 동기 외로움도 말을 하는 이유이다/ 밀실과 광장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욕구 충족으로서 말하기/ 카오스에서 코스모스의 세계로/ 840가지나 되는 말하는 이유/ 커뮤니케이션의 이유는 천차만별/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멋있는 결과를 가져와/ 이유가 분명하면 결과가 좋다/말하기 교육이 생활화되어야 제5장_모든 관계는 초면상황에서 시작된다- 불확실성 감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진솔한 커뮤니케이션이 사랑의 묘약/ 좋은 소통이 백년해로의 비결/ 세상의 모든 만남은 초면상황을 거친다/ 입장, 심화, 출구의 3단계/ 부실한 초면상황 커뮤니케이션으로 멍드는 국제결혼/ 불확실성과 커뮤니케이션의 관계/ 불확실성 감소를 위한 3가지 전략/ 인터넷과 페이스북의 불확실성 감소/ 초면상황이 없는 인간관계는 없다 제6장_나를 좋아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호감 추구 커뮤니케이션 호감 추구는 모든 인간의 욕구 / 강력한 후광효과의 전령사/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호감은 긍정적인 감정의 결과/ 호감을 얻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호감 형성에 부적절한 전략/ 호감 커뮤니케이션은 행복한 관계의 열쇠/ 배려, 보상, 긍정이 만드는 호감 제7장_어떻게 말하는 것이 좋을까-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아리스토텔레스도 강조한 스타일/ 말은 맞는데 싸가지가 없다/ 절대적인 이데올로기, 육하원칙/ 설득의 열쇠 ‘How’/ 스타일의 유형/ 내용을 능가하는 스타일의 영향력/ 스타일이 곧 나의 이미지 제8장_나의 비밀을 밝히면 관계는 진전된다- 자기정보 노출 커뮤니케이션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복수의 자아가 존재하는 인간/ 좋은 관계로 이끄는 자기정보 노출/ 너에게만 하는 이야기/ 신중현의 커피 한 잔/ 정보가 결정하는 4개의 자아 / 온라인상에서 더 쉽고 친밀한 자기고백/ 한번 털어놓은 비밀은 주워 담을 수 없어/ 자기정보 노출은 고도의 선택 행위/ 사적정보 노출은 만델라의 용서에도 기여/ 지혜로운 자기정보 노출/ 신뢰와 배려의 커뮤니케이션 제9장_적극적으로 주장하고 논쟁을 즐겨보자- 논쟁 커뮤니케이션 외롭고도 험난한 길, 논쟁/ 한목소리 내기의 집단사고(集團思考)/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어려운 합의/ 논쟁은 인간세상에서 바람직한 충돌/ 마틴 루서 킹의 ‘나에게는 꿈이 있다’/ 노회찬의 ‘6411번 버스가 있습니다’ / 논쟁은 좋은 것이라는 믿음/ 논쟁성향의 네 가지 유형/ 개인과 사회의 즐거운 진화/ 건전한 공동체를 위한 논쟁 교육/ 여의도에 토론을 허하라 제10장_침이 마르고 입이 타는 말하기- 커뮤니케이션 불안감 그래도 말은 해야 한다/ 스피치 공포는 보편적 증상/ 커뮤니케이션 불안감의 4가지 유형/ 소통의 적, 불안감/ 능동적 사고와 행위도 가로막는 불안감/ 불안감이 생기는 이유/ 꾸준한 훈련이 극복의 지름길/ 필자의 불안감 교정 사례/ 실제로 해보는 것이 성공의 시작이자 끝 제11장_말이 만드는 마음과 몸의 병- 언어적 공격 커뮤니케이션 말이 만드는 천국과 지옥/ 네 코는 딸기코, 네 눈은 뱀눈/ 소통의 복병, 공격적 언어 / 언어 공격의 4가지 유형과 부정적 영향/ 오바마는 소셜리스트, 인종주의자/ 언어 폭력에 시달리는 한국 사회/ 풍자와 해학의 멋진 소통/ 언어적 공격성은 개선할 수 있다/ 폭력 언어의 분출은 치유가 아니다/ 학교폭력은 말에 대한 교육이 해결의 첩경 제12장_속임수에 대한 이해와 대처- 속임수 커뮤니케이션 코의 길이를 보고 정치인을 뽑는다면/ 커뮤니케이션의 4분의 1 이상이 속임수 행위 / 속임수 행위의 3가지 조건/ 검은 거짓말, 하얀 거짓말/ 발가벗은 임금님과 박수 친 백성/ 거짓으로 핀 꽃, 진실하게 죽은 꽃/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는 시대/ 속임수 커뮤니케이션의 탐지 제13장_말로 하지 않는 말 Ⅰ- 공간과 터치 커뮤니케이션 손을 10초만 잡아도 되겠습니까?/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편안한 공간, 불편한 공간/ 한국인의 공간 커뮤니케이션/ 공간과 거리가 제로인 터치 커뮤니케이션/ 터치를 통한 한국적인 가족애/ 5가지 유형의 접촉 제14장_말로 하지 않는 말 Ⅱ- 외모 커뮤니케이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마술사, 김 감독/ 악수라는 비언어 행위도 여러 기능을 수행/ 비언어 행위의 9가지 기능/ 외모도 중요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구한말의 상투와 현대의 두발 커뮤니케이션/ 수염과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외모지상주의 시대의 가치관/ 목을 부러뜨린 조선 미인의 가체 / 외모는 단기적인 효과에 그쳐/ 언어와 비언어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제15장_비 온 뒤에 더 굳어지는 땅- 사과(Apology) 커뮤니케이션 적절한 사과는 나쁜 감정을 없애는 묘약/ 일본의 사과를 못 받고 눈을 감은 220명의 할머님/ 간교하고 뻔뻔한 일본 침략주의/ 731훈련기를 탄 정신 나간 정치인/ 사과는 시의적절하게 제대로 해야/ 진정한 사과가 독일 통일의 밑거름/ 호날두의 무례, 사과를 무시하면 영웅도 추락/ 적절한 사과가 지니는 힘/ 성공적인 사과의 마법 제16장_나는 존재한다, 고로 링크한다- 소셜 커뮤니케이션 나의 이야기는 세상의 이야기/세상을 바꾸는 소셜미디어 바람/ 소셜미디어 제국의 등장/ 부재했던 나 자신을 찾아서/ 나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SNS가 꽃피운 중동의 재스민 혁명/ SNS의 역기능도 범람 / 스토리 텔러로서 인간/ 오늘도 링크한다, 고로 오늘도 존재한다정치 경제적 인간관 일변도의 세상에 더하는 소통적 인간관의 세계 인간의 소통 욕구가 바로 인류 문명사의 원동력 인간의 소통에 대한 본능적 욕구가 있었기에, 인간사회가 문명의 길로 접어들어 상상할 수 없는 발전을 이룩하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저자 김정기 교수. 그는 인간은 매우 나약한 동물이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동물이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지적 인격체라고 주장한다. 지구상의 주인으로 등극한 장구한 인간의 역사에서 소통은 일시적/유행적 현상이 아니라 항상적으로 인간의 생존과 발전을 가능하게 한 본질이므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못지않게 인류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온 필수적인 요소가 바로,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그동안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일변도 연구에 밀려 소홀하게 취급받아 온 사람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논의를 통해, 소통이 주는 의미와 행복을 찾아보자는 의지의 반영이 이 책의 집필 의도라고 밝히고 있다. 소통의 방법과 기술에 대한 체계적 학습이 필요. 인간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유하는 만큼 이해하고 존재하는 동물이다.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의 어원은 공통 또는 공유의 뜻을 지닌 라틴어(communis)이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영어 공부나 컴퓨터 교육, 미디어에 대한 교육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기회 있을 때마다 일관되게 강조해왔다. 인간은 조건과 상황을 고려하면서 서로의 커뮤니케이션 행위를 수용, 배척, 고려, 조정, 무시, 이해하면서 소통한다. 인간의 삶과 생활, 다른 사람과의 관계, 사회의 건강성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형성되고 발전된다. 어릴 적부터 체계적으로 말하기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져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소통이 잘되어야 개인도 공동체 사회도 잘 된다는 말은 지극히 당연하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적용과 운용을 커리큘럼화하자는 제언은 커뮤니케이션학이 밝혀낸 유용한 학문적 지식들이 전공학자들만의 소통을 넘어 우리 사회와 교육현장에 실용적인 도움을 주기는 바라는 저자의 바람과 궤를 같이한다. 마음의 거리가 없는 공동체 사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이 책의 출간 의도는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현상과 행위에 대한 이해를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유하여, 자신의 존재를 효율적으로 표현하고 타인과의 관계 형성과 발전에 도움을 주어 효율적인 소통과 공감의 지혜를 얻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 책은 모두 1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지, 호감을 얻는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초면상황의 긴장은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등과 함께 자기의 비밀 노출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역할, 적극적인 주장과 논쟁의 필요성 등을 최근의 연구성과를 통해 소개하고 있어 실용적 가치가 높은 내용들이다. 특히 배려와 보상과 긍정을 호감 커뮤니케이션의 세 가지 차원으로 소개하는 등 일상과 밀착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불안감, 언어의 공격성향에 따른 부작용 등, 바람직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 행태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안도 폭넓게 제시하고 있는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현상인 SNS 혁명에 대한 명쾌한 진단을 통해서도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실증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브란트의 사죄와 아베의 오만무례한 망동 갈수록 개인 혹은 집단 간의 이해관계 충돌이 격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지혜로운 소통은 상대에 대한 경청과 배려임을 내세우는 저자는 적극적이고 지혜로운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로 사과(Apology)의 중요성을 들고 있다. 잘못에 대한 사과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원망과 불신으로 틀어진 관계를 그 이전보다 더 튼튼한 관계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과 커뮤니케이션을 설명하면서 예로 든 전 독일 총리 브란트의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와 일본 총리 아베의 오만하고 무례한 행태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저자는 독일 정부의 지속적이고 진정한 사과는 독일 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었고, 아베의 사과를 거절하는 후안무치는 침략주의의 망령을 떠올리게 하는 인류사회의 죄악이라고 규정한다.길이는 짧지만 의미는 길고 긴 시이다, 내게는. 몇 자 되지 않아 단출하지만 해석은 강물처럼 흐르는 대하소설이다.
노동, 우리는 정말 알고 있을까?
철수와영희 / 노현웅, 고한솔, 신민정, 황금비, 장수경, 임재우 (지은이), 이재임 (그림)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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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영희소설,일반노현웅, 고한솔, 신민정, 황금비, 장수경, 임재우 (지은이), 이재임 (그림)
'한겨레' 사회부 24시팀 기자들이 직접 체험한 제조업 주야 맞교대, 콜센터, 초단시간 노동, 배달대행업체, 게임업계 QA 등 ‘균열 일터’ 현장에 대한 기록이다. 기자들은 각각 한 달 동안 이곳에 취업해 비정규 노동자로 살면서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노동 현장의 모순을 온몸으로 물었다. 깃발과 구호, 통계와 정책으로 살필 수 없는 일터의 모순을, 더 낮게 웅크려 왜소해진 노동자의 삶을 정밀화로 그려내고 있다. 기자들이 경험한 제조업 장시간 노동, 법 제도의 사각지대인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노동, 노동권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는 법상 자영업자의 노동, IT 기술 발전에 따라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노동 등의 실태를 통해 법과 제도의 공백지를 고발한다. 이 책은 노동법의 존재 이유가 노동시장의 ‘절대 강자’인 자본으로부터 약자인 노동자를 보호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기술 발전, 산업의 고도화에 따라 노동이 발 디딜 곳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기에 노동자들이 더 낮게 웅크려 왜소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노동의 존재 형식에 발맞춰 법 제도 역시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머리말 노동 현장의 언어를 있는 그대로 기록한 ‘노동orz’ _노현웅 1. 교체되는 부품, 맞교대 제조업 노동자 _고한솔 첫 번째 이야기 | 컨베이어 벨트에 저주를 뱉었다 “망해라” 두 번째 이야기 | 언니들은 언제든 교체되는 ‘부품’이었다 세 번째 이야기 | ‘2급 발암물질’ 철야 노동은 잔혹했다 [노동orz 웹툰] 컨베이어에 낀 손가락, 기계음에 파묻힌 비명 [에필로그] 저녁 출근이 두려운 ‘9호기’, 워라밸은 딴 세상 이야기 2. ‘샌드위치’ 노동자, 콜센터 상담원 _신민정 첫 번째 이야기 | 물샐틈없는 노동 감시 두 번째 이야기 | 내 ‘욕받이 값’은 얼마입니까 세 번째 이야기 | ‘총알받이’ 내 인생 [노동orz 웹툰] ‘화출’ ‘화착’ 내 대장 사정을 보고 드립니다 [에필로그] “전화기 너머 사람이 있습니다” 3. 법의 사각지대, 초단시간 노동자 _황금비 첫 번째 이야기 | ‘쪼개기 노동’, 1분 1초까지 탈탈 털렸다 두 번째 이야기 | 불법·탈법이 판치는, 생업이 된 알바 세 번째 이야기 | 내 통장에 꽂힌 6840원 [노동orz 웹툰] ‘빡센’ 시간대 잠깐 고용, 초단시간 노동에 혼이 빠졌다 [에필로그] 초단시간 일자리, ‘경험’이 아닌 ‘노동’입니다 4. 삶을 곡예 운전 중인, 배달기사 _장수경 첫 번째 이야기 | 초조한 ‘두 바퀴’ 두 번째 이야기 | 죽음의 ‘전투콜’ 세 번째 이야기 | 배달기사인 나는 사장인가요, 노동자인가요? [노동orz 웹툰] 두 바퀴는 불안한 삶을 싣고 [에필로그] ‘구속 노동’을 하는 배달기사들에게 최소한의 노동권 보장을 번외 편 [취재orz] 게임업계 ‘크런치 모드’ 경험 실패기 _임재우 ‘노동orz’ 기획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맺음말 법 제도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공백지에서 벌어지는 폭력의 기록 _노현웅정밀화로 그려낸 우리 시대 노동자의 삶, 노동orz - <한겨레> 24시팀 기자들이 직접 체험한 ‘균열 일터’ 현장의 기록 ‘4차 산업혁명’, ‘초연결사회’ 등 거창한 혁신의 시대에 노동자들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열심히 일해도 사는 게 팍팍하다는 노동자들은 어쩌면 더 작아진 것은 아닐까? 이 책은 <한겨레> 사회부 24시팀 기자들이 직접 체험한 제조업 주야 맞교대, 콜센터, 초단시간 노동, 배달대행업체, 게임업계 QA 등 ‘균열 일터’ 현장에 대한 기록이다. 기자들은 각각 한 달 동안 이곳에 취업해 비정규 노동자로 살면서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노동 현장의 모순을 온몸으로 물었다. 깃발과 구호, 통계와 정책으로 살필 수 없는 일터의 모순을, 더 낮게 웅크려 왜소해진 노동자의 삶을 정밀화로 그려내고 있다. 기자들이 경험한 제조업 장시간 노동, 법 제도의 사각지대인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노동, 노동권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는 법상 자영업자의 노동, IT 기술 발전에 따라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노동 등의 실태를 통해 법과 제도의 공백지를 고발한다. 이 책은 노동법의 존재 이유가 노동시장의 ‘절대 강자’인 자본으로부터 약자인 노동자를 보호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기술 발전, 산업의 고도화에 따라 노동이 발 디딜 곳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기에 노동자들이 더 낮게 웅크려 왜소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노동의 존재 형식에 발맞춰 법 제도 역시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노동법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공백지에서 벌어지는 ‘폭력의 기록’ 이 책에 기록된 노동 현장은 현재 한국 사회 노동시장의 모순이 가장 집적된 곳들이다. 그래서 우리 노동법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공백지에서 벌어지는 ‘폭력의 기록’이기도 하다. 1부에서 살펴본 경기·인천 지역 ‘제조업체의 주야 맞교대’가 지적하는 장시간 노동은 ‘인간다운 노동’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다. 한국의 임금노동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나라들 가운데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 일한다. ‘저녁이 있는 삶’보다 ‘저녁밥을 살 수 있는 돈’이 더 긴요한 ‘워킹 푸어’가 존재하는 이상 장시간 노동은 ‘강요된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 2부에 등장한 콜센터 노동자는 ‘감정노동’과 ‘감시노동’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 콜센터 노동자들은 폭언과 괴롭힘, 때론 노골적인 언어적 성희롱에 마음속부터 병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메신저 등의 전자감시 체계에 기반한 비인격적 노무관리가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3부에서 짚은 ‘초단시간 노동 현장’의 모습도 많은 고민거리를 던진다. 주당 15시간에 미치지 못하는 초단시간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이 정하고 있는 대부분의 혜택을 누릴 수 없는 ‘예외 노동자’로 취급받는다. 초단시간 노동자는 유급휴가도 유급휴일도 누리지 못한다. 고용보험 가입 대상이 아니며, 퇴직금도 받을 수 없다. 4부에 등장한 플랫폼 노동자의 노동권은 기술 발전을 멀리서 뒤쫓고 있는 법 제도의 숙제를 드러냈다. 배달대행업체 등 온라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수요자가 만나는 ‘O2O(Online to Offline)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들은 특정 사업주에 종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듯 보이지만, 이들이 제공하는 노동은 사업장에 소속된 노동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노동법은 이들을 노동자로 보지 않는다. 그래서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며 언제라도 계약이 해지될 수 있고, 최저임금도 받을 수 없으며, 4대보험 혜택도 받지 못한다. [미디어 소개] ☞ 한겨레 2018년 11월 1일자 기사 바로가기 ☞ 국제신문 2018년 11월 2일자 기사 바로가기 ☞ 위클리서울 2018년 10월 31일자 기사 바로가기 노동시간을 단축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1인당 연평균 노동시간은 2069시간(2016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305시간이 많습니다. ‘저녁이 있는 삶’을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다만 노동자가 그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도 함께 조성되길 기원해봅니다. 하루 12시간을 일터에서 보내지 않아도, 밤샘 노동에 시달리지 않고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함께해도 불안감에 시달리지 않고 ‘인생을 살아낼 수 있는’ 여건 말입니다. 그때 비로소 노동자들에게도 자신의 ‘시간 주권’을 지키는 방향키가 쥐어지지 않을까요. _고한솔 ‘저비용 고효율’의 논리가 지배하는 콜센터 업계에 온기가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상담원을 간접고용하는 고객사, 콜센터를 운영하는 아웃소싱 업체 모두 ‘사람’을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 무게를 알았으면 합니다. 고객 역시 ‘상담원도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법과 제도가 만들어져도, 이를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것은 ‘전화기 너머 사람이 있다’는 인식일 것입니다. _신민정
베이비돌 한복 만들기
황금부엉이 / 백한솔 (지은이) / 2022.05.18
24,800원 ⟶ 22,320원(10% off)

황금부엉이취미,실용백한솔 (지은이)
심청이와 빨간모자 등 동서양의 전래동화 6편의 주인공을 테마로 한 전통한복과 패션한복, 그리고 귀여움을 한층 더해주는 소품까지 담겨 있다. 생활한복 브랜드 [레트로맨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복 전문가, 백한솔 저자가 직접 디자인한 아이템 26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저고리와 치마 등 기본 한복부터 궁중 한복인 당의, 그리고 철릭 같은 남자 한복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단계별 설명은 물론이고 시작하기 전 한복의 구성까지 꼼꼼하게 설명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전 작품의 실물 크기 패턴도 제공하고, 옷을 만든 후에 베이비돌에게 한복 입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였다.[준비하기] 한복의 부위별 명칭 기본 도구 원단의 종류 기본 바느질법 시접 정리법 [만들기] 전통한복 [베이비돌 전통한복 1_콩쥐팥쥐] 콩쥐를 시샘하는 팥쥐 Item 1_색동저고리 Item 2_치마 Item 3_배씨댕기 [베이비돌 전통한복 2_심청전] 효녀 심청이 Item 1_삼회장 저고리 Item 2_조끼허리 홑치마 Item 3_마고자 Item 4_제비부리댕기 [베이비돌 전통한복 3_견우와 직녀] 칠월칠석에 만난 견우와 직녀 직녀 Item 1_당의 Item 2_스란치마 Item 3_남자 저고리 견우 Item 1_남자 철릭 Item 2_매듭단추 사폭바지 Item 3_허리띠 패션한복 [베이비돌 패션한복 1_빨간모자] 심부름을 하러 떠나는 빨간모자 Item 1_퍼프소매 저고리 Item 2_면 치마 Item 3_조바위 [베이비돌 패션한복 2_미녀와 야수] 야수에게 잡혀간 벨 Item 1_철릭 원피스 Item 2_허리치마 [베이비돌 패션한복 3_백설공주] 숲으로 간 백설공주 Item 1_퍼프소매 원피스 Item 2_리본 헤어밴드 속옷 Item 1_속치마 Item 2_속바지 Item 3_버선 추가 한복 요소 Item 1_동정 Item 2_끈 Item 3_실고리 [입히기] 치마 입히는 방법 고름 매는 방법 [실물 크기 옷본] 일러두기 실물 크기 옷본동서양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을 테마로 한 베이비돌 전통한복과 패션한복, 그리고 포인트 소품 무작정 따라 만들기! 이 책에는 심청이와 빨간모자 등 동서양의 전래동화 6편의 주인공을 테마로 한 전통한복과 패션한복, 그리고 귀여움을 한층 더해주는 소품까지 담겨 있어요. 생활한복 브랜드 [레트로맨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복 전문가, 백한솔 저자가 직접 디자인한 아이템 26가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고리와 치마 등 기본 한복부터 궁중 한복인 당의, 그리고 철릭 같은 남자 한복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단계별 설명은 물론이고 시작하기 전 한복의 구성까지 꼼꼼하게 설명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전 작품의 실물 크기 패턴도 제공하고, 옷을 만든 후에 베이비돌에게 한복 입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우리의 특별한 전통의복인 한복을 만들다 보면 평범한 일상복을 만들 때와는 다른 설렘과 특별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롱한 빛깔의 한복을 하나씩 완성해갈 때마다 미지의 영역을 정복하는 것과 같은 엄청난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추억의 동화 속 이야기를 떠올리며 당신의 베이비돌과 함께 행복한 만들기 시간을 가져보세요. 단 한 권의 책으로 여러 가지 종류의 한복을 만들다! 나의 사랑스러운 베이비돌을 위한 다채로운 한복 컬렉션 새로운 베이비돌 아이템을 만들고 싶나요? 평범한 일상복이 아닌 특별한 옷을 입히고 싶나요? 이 책에는 저고리, 치마, 댕기, 조바위 등 당신의 사랑스러운 베이비돌을 위한 귀엽고 앙증맞은 한복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전통한복 파트에서는 전통한복 고유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기품 있고 세련된 전통한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색감의 원단과 자수, 그리고 장식품을 사용하여 만드는 재미를 더 높였습니다. 패션한복 파트에서는 서양 의복의 패턴과 수입 원단, 레이스 장식을 주로 사용하여 좀 더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감성의 한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겉옷들과 세트를 이뤄 맵시를 더욱 살려줄 속치마, 속바지 등 속옷까지 완벽하게 구성했습니다. 손바느질과 재봉틀을 모두 활용하여 좀 더 완성도 높은 만듦새를 준비한 한복도 있답니다. 물론 전 작품의 실물 크기 패턴을 수록해 바로 원단에 그리고 시작할 수 있어요. 한복으로 시작하는 쉽고 재미있는 베이비돌 인형옷 만들기! 이 책을 통해 평소 한복 만들기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은 사이즈가 작은 베이비돌 한복을 통해 손쉽게 한복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생활한복 브랜드 [레트로맨스]를 운영하는 저자의 유려한 디자인을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양한 한복 컬렉션을 만들다 보면 당신의 베이비돌을 더욱 특별하게 꾸밀 수 있고, 우리의 전통한복을 손수 만들었다는 기분 좋은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복이 낯선 분들을 위해 시작하기 전 깃이 뭔지, 동정은 또 어딘지 알려주는 부위별 명칭은 물론이고 한복을 짓는 원단인 면과 명주, 노방은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도록 설명했습니다. 바느질이 처음인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단계별 사진과 함께 만드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실었습니다. 옷을 다 지었다면 베이비돌에게 입히고, 고름 매는 법까지 사진과 함께 연습할 수 있습니다.
디벨로퍼 경매
매일경제신문사 / 신순선 (지은이) / 2021.08.05
18,000원 ⟶ 16,20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신순선 (지은이)
초보 경매자도 디벨로퍼 경매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기초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사이사이에 학습 포인트를 따로 정리해서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기 쉽도록 정리해뒀다. 또한 지은이의 실제 디벨로퍼 경매 사례를 5가지로 정리해 수록했다. 각 사례마다 지은이의 유튜브 강의 동영상으로 이어지는 큐알코드가 있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1장은 경매 기초체력 다지기라는 제목으로 경매의 종류, 구분, 경매의 대상을 소개하고 있다. 2장은 경매 절차에 대한 내용이다. 경매 절차도를 시작으로 매각을 위한 준비, 입찰과 매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3장은 실전을 위한 체력 다지기라는 제목으로 말소기준권리, 특수권리, 임대차보호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4장은 별책부록으로 영농여건불리농지, 그린벨트, NPL 투자 등 돈 되는 경매를 위한 상식을 담았다. 대기업 팀장에서 20여 년 경력 부동산 경매 베테랑으로 변신한 지은이가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는 이 책으로 수익성 높은 디벨로퍼 경매에 도전해보자. 머리말 - 4 1장 경매 기초체력 다지기 1. 경매의 종류 경매는 저가매수의 기회 - 16 오르냐 내리냐 그것이 문제로다 - 19 경매는 상식이다 - 22 부동산 학교 안내 - 25 학습 포인트 경매의 의의 - 26 2. 경매의 구분 형식적으로 하는 경매도 있다 - 28 경매를 이중으로 한다고? - 30 학습 포인트 형식적 경매 - 35 실질적 경매 - 35 3. 경매의 대상 집주인과 땅주인 - 37 따로 파는 액세서리, 제시외 - 40 경매의 제4물결, 디벨로퍼 경매 - 44 디벨로퍼 경매 사례(1) / 월곡 로이코타운 - 47 농사꾼에게만 주는 농취증 - 49 학습 포인트 부동산 경매의 대상 - 53 토지에 대한 기본 상식 - 55 농지의 취득 - 60 2장. 경매 절차 1. 경매 절차도 - 70 2. 경매는 이렇게 합니다 떼인 돈 받아주는 경매? - 72 학습 포인트 부동산 경매 절차 - 76 3. 경매를 시작합니다 그래, 결정했어! - 78 학습 포인트 경매의 개시 - 81 4. 매각을 위한 준비 감정 없는 감정가격 - 83 응찰 금액의 또 다른 기준, 배당요구종기 - 94 학습 포인트 매각의 준비 - 96 5. 입찰과 매각 부동산 진품명품 - 102 1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경매 - 105 디벨로퍼 경매 사례(2) / 강남 역삼 로이코타운 - 108 낙엽값 경매 - 109 그대는 임장드라마의 주인공 - 112 운칠기삼 - 114 위험한 경매, 외로운 경매 - 117 매각기일의 복불복 - 120 저에게 허가를 하지 마옵소서 - 123 잔금 언제 냅니까? - 126 학습 포인트 경매 정보 수집 - 130 경매 입문자를 위한 스피드옥션 무료 이용 - 131 관심물건의 선정 - 132 현장조사(임장) - 133 입찰참여 물건 및 입찰가격의 결정 - 134 매각기일 - 136 입찰의 진행 - 137 입찰의 종결 - 143 매각허가결정 - 147 매수인의 매각대금 납부 - 152 6. 인도와 명도 사소한 부주의로 당하는 명도 봉변 - 155 신발 굽과 비례하는 수익률 - 158 스마트폰과 어플 - 161 억울한 헌납 - 164 저에게는 명도확인서가 남아 있습니다 - 166 디벨로퍼 경매 사례(3) / 서초동 상업지역 빌딩 - 171 인테리어 해야 하나요? - 173 인도적으로 하는 인도 명령 - 175 학습 포인트 부동산 인도 명령 - 179 낙찰에서 집행까지 - 183 3장 실전을 위한 체력 다지기 1. 경매는 권리의 조합 알기 쉬운 권리분석 - 188 학습 포인트 물권 - 191 채권 - 192 물권과 채권의 비교 - 193 2. 꼭 알아야 하는 말소기준권리 나도 모르는 가압류 - 195 작용, 반작용 그리고 저당, 근저당 - 197 보험등기, 가등기 - 201 학습 포인트 말소기준권리 개요 - 208 말소·인수되는 권리의 확인 - 209 말소기준이 되는 권리 - 210 3. 돈 되는 특수권리 모두가 즐거운 지상권 - 215 디벨로퍼 경매 사례(4) / 부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지구 토지 - 218 사라지지 않는 구분지상권 - 219 후손 몰려오는 분묘기지권 - 221 어벤저스 권리, 유치권 - 225 학습 포인트 지상권·지역권 - 230 등기된 임차권 - 230 등기되지 않은 임차권(채권적 전세) - 231 가처분 - 231 유치권 - 231 법정지상권 - 232 분묘기지권 - 234 4. 임대차보호법 대한 외국인 세입자 - 238 임차와 등기 - 241 전세 살면 생기는 전세권? - 244 학습 포인트 전세권과 임대차 - 246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 - 247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 대상 - 248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범위 - 249 주택임대차의 대항력 - 251 주택임대차의 우선변제권 - 252 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권 - 255 임대차 존속기간 - 255 임차권등기명령제도 - 256 상가임대차보호법의 적용 - 258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성격 - 258 상가임대차의 대항력 - 260 상가임대차의 우선변제권 - 260 상가소액임차인의 최우선변제권 - 261 상가임대차 존속기간 - 261 권리금 - 263 4장 별책부록 돈 되는 경매를 위한 상식 돈 되는 부동산 개발 - 268 불리하니까 영농여건불리농지 - 272 그린벨트 땅 삽니다! - 276 특혜받는 경매 - 278 권리를 사고 파는 NPL - 281 디벨로퍼 경매 사례(5) / NPL 투자 - 284 학습 포인트 부동산 등기 - 285 건축물대장 - 294 토지대장 - 295 토지이용계획확인원 - 295시행, 개발과 접목한 디벨로퍼 경매로 수익성을 높여라! 경매는 수익성이 높은 부동산 투자 방법이다. 이 책은 이러한 경매의 수익성을 더욱 높이는 방법으로 ‘디벨로퍼 경매’를 소개하고 있다. 낙찰받아 단순 매도하거나, 또는 유치권을 깨트리고 수익을 내는 특수경매를 뛰어넘어 부동산 산업과 협업한 디벨로퍼 경매를 제안하고 있다. 토지를 낙찰받아 개발행위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디벨로퍼 경매는 낙찰 후 단순 매도하는 재래방식의 경매보다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완료 후 수익의 규모는 엄청나다. 이러한 디벨로퍼 경매를 잘하기 위해서는 경매에 대한 지식은 물론,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도 갖춰야 한다. 많이 알고 노력한 만큼 수익성이 올라가는 것이다. 초보 투자자라면 공동 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경험 많은 공동 투자자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지은이는 디벨로퍼 경매의 경험을 쌓고 수익도 내는 방법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이나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규제는 날로 강력해지고 있다. 하지만 규제에 구애받지 않고 수익을 낼 방법은 있다. 수년간 직접 디벨로퍼 경매를 통해 성공한 사례들을 소개한 이 책을 보면서 그 돌파구를 찾아보자! 경매 초보자도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는 디벨로퍼 경매 성공 비법 대공개! 이 책은 초보 경매자도 디벨로퍼 경매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기초적인 내용부터 차근차근 소개하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사이사이에 학습 포인트를 따로 정리해서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기 쉽도록 정리해뒀다. 또한 지은이의 실제 디벨로퍼 경매 사례를 5가지로 정리해 수록했다. 각 사례마다 지은이의 유튜브 강의 동영상으로 이어지는 큐알코드가 있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1장은 경매 기초체력 다지기라는 제목으로 경매의 종류, 구분, 경매의 대상을 소개하고 있다. 2장은 경매 절차에 대한 내용이다. 경매 절차도를 시작으로 매각을 위한 준비, 입찰과 매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3장은 실전을 위한 체력 다지기라는 제목으로 말소기준권리, 특수권리, 임대차보호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4장은 별책부록으로 영농여건불리농지, 그린벨트, NPL 투자 등 돈 되는 경매를 위한 상식을 담았다. 대기업 팀장에서 20여 년 경력 부동산 경매 베테랑으로 변신한 지은이가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는 이 책으로 수익성 높은 디벨로퍼 경매에 도전해보자.매수행위만으로 저가매수의 여부를 결정지을 수는 없다. 매수한 다음 팔아야 하는 매도를 통해 비로소 그 매수행위가 저가매수 여부를 결정한다. 즉, 저가매수는 매도를 통해 얻어지는 결과이지만, 많은 투자자가 자신이 만족하는 금액으로 사면 저가매수를 했다고 생각하는 희망과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경매의 제4의 물결은 어떤 경매일까? 다양한 방식이 거론될 수 있지만, 저자는 관련 부동산 산업과 콜라보(Collaboration) 한 경매가 제4의 물결이 될 것으로 본다. 부동산의 지상최대 목적인 최유효 이용을 얻고자 개발을 통해 그 수익을 올리는 시행 경매 또는 개발 경매, 이 책의 제목인 디벨로퍼 경매를 4세대 경매라고 하고 싶다. 지금까지 말한 내용을 종합해보면 오래된 부동산은 가격이 저렴하므로 개발을 통해 가치가 상승된다는 이야기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진실이다. 그러나 뻔한 이야기이지만 누구나 가치를 상승시켜 수익을 내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지식부족과 경험부재, 과정에 대한 두려움이 한 몫을 차지하리라 생각한다. 이는 저자도 마찬가지였고, 유명 전문가들도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쳐 왔다.
맹랑한 국어사전 탐방기
뿌리와이파리 / 박일환 (지은이)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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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이파리소설,일반박일환 (지은이)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은 표준어와 비표준어를 가르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부정확하거나 불충분한 낱말풀이를 버젓이 달아 놨다. 쓰임새가 거의 없는 일본식 용어가 지나치게 많이 실려 있는 데다가, 사용자들의 언어생활을 반영하거나 말글살이의 영역을 넓히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낱말의 실제 쓰임새를 중시하는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역시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 저자 박일환은 그동안에도 『미친 국어사전』, 『국어사전 혼내는 책』 등을 통해 국어사전을 비판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 국어교사였고 시인, 소설가인 그는 여전히 국어사전을 벗 삼아 살고, 낱말들의 풍경과 속사정을 살피고 더듬는 그의 탐방은 맹랑하다. 제대로 된 국어사전을 만들려면 아마도 완전히 갈아엎어야 할 테니, 맹랑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맹랑한 탐방은 어디선가 그 맹랑한 일로 이어질 것이다. 저자는 언젠가 잘못을 지적하는 ‘맹랑한’ 탐방기가 아니라 ‘명랑한’ 탐방기를 쓰고 싶다.책을 내며 제1부 맹랑한 말들 얄개가 국어사전에 오른 이유 고막과 꼬막 비싸리구시가 뭐에 쓰는 물건인고? 이석태 씨를 찾습니다 황마차와 포장마차 물항라의 정체는? 마탕인가 맛탕인가? ‘화탕지옥’이 국어사전에 실리지 못한 이유 담마진과 심마진 권구와 찜뿌 딩동은 우리말일까 외래어일까? 대인배는 잘못된 말일까? 민폐와 민생고 제2부 안아야 할 말, 버려야 할 말 표준어와 방언의 관계 비표준어로 밀려난 말들 북한말에 대한 생각 비표준어와 북한말에 대한 보충 합성어를 인정하는 기준은? 외래어 표기에 대해 꼭 문법에 맞게 써야 할까? 이상한 일본 한자어(1) 이상한 일본 한자어(2) 이상한 일본 한자어(3) 이상한 일본 한자어(4) 용종(茸腫)과 선종(腺腫) 제3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들 국어사전 편찬자들이 바빠야 하는 이유 대각미역의 정체를 찾아서 양식어업에서 쓰는 말들 아가미 탐구 생활 낚시꾼들의 은어 우수마발이라는 말의 유래 한자를 잘못 풀이한 낱말들 시간달리기와 중간달리기 중국 근대의 화폐 이름 흰 머리털이 나기 시작하는 나이 지팡이에 대한 탐구 조사 대상에 올라야 할 국어사전 수상한 법률 용어들 너무 많은 하나들 제4부 수상한 먹거리들 금옥당과 양갱 감화보금과 가마보관 승가기와 승기악탕 보신탕의 다른 이름, 지양탕(地羊湯) 수상한 음식의 정체 낭화(浪花)와 승소(僧笑) 참메늘치라는 나물 이름 이건 어느 나라 죽일까? 남의 떡 훔쳐오기 『거가필용(居家必用)』에 실린 음식들 팔선고와 팔진고 약재로 쓰인 똥들 제5부 동물과 식물 탐구하기 뱀이 흙덩이를 물고 잔다고? 개가 아니라 망아지 준마로 이름 떨친 말들 말을 잘 다루던 백낙과 왕양 국어사전에는 ‘청마’가 없다 백마는 말일까 아닐까? 사연과 제비행전 조복성박쥐 해당과 개아그배 등대시호와 등대풀 비짜루와 아스파라거스 감 속에 또 감이 들어 있다고? 신이화(辛夷花)라는 꽃국어사전이 맹랑하고 박일환의 탐방이 맹랑하고 앞일이 맹랑하다 ―그리고 재미있는 낱말들의 풍경과 속사정, 덤으로 훌륭한 공부의 길잡이 맹랑(孟浪)하다: 「형용사」 (1) (무엇이) 생각과는 달리 이치에 맞지 않고 매우 허망하다. (2) (사람이나 그 언행이) 함부로 얕잡아 볼 수 없을 만큼 깜찍하고 당돌하다. (3) (일이) 처리하기가 매우 어렵고 곤란하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의 뜻풀이다. 30년 동안 국어교사 생활을 했던 시인이자 소설가 박일환이 여러모로 ‘맹랑한’ 책을 썼다. ‘봄볕’과 ‘가을볕’은 붙여 쓰고 ‘겨울 볕’은 띄어 써야 한다?―맹랑한 국어사전이로고! 이를테면, ‘저물녘’은 합성어로 인정하여 붙여 쓸 수 있지만, ‘해질녘’과 ‘석양녘’은 띄어 써야 한다(『표준국어대사전』). ‘봄볕’과 ‘가을볕’은 한 낱말로 인정하지만, ‘겨울볕’은 인정하지 않는다. ‘거시기’는 표준어인데 ‘머시기’는 방언이다. ‘알타리무’는 안 되고 ‘총각무’, ‘오돌뼈’가 아니라 ‘오도독뼈’, ‘꼼장어’가 아니라 ‘곰장어’로 써야 한다. 맹랑하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은 표준어와 비표준어를 가르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부정확하거나 불충분한 낱말풀이를 버젓이 달아 놨다. 쓰임새가 거의 없는 일본식 용어가 지나치게 많이 실려 있는 데다가, 사용자들의 언어생활을 반영하거나 말글살이의 영역을 넓히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낱말의 실제 쓰임새를 중시하는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역시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 사전에 있어야 할 말이 없는 반면, 없어도 되는 말은 너무 많다. ‘전선병’, ‘일기병’, ‘학교병’, ‘관찰포장’, ‘사고경성’, ‘조방적양식’ 같은 낱말들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모두 일본에서 건너온 용어들이다. 언어순혈주의를 고집할 필요는 없지만, 국어사전에 일본에서 들어온 한자어를 무분별하게 싣는 건 문제가 있다. 국어사전 편찬자들은 쓰임새가 거의 없는 용어들을 포용하는 데 열심이면서도, 우리말을 풍부하게 하는 낱말을 되살리려는 고민이 부족하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만 실린 ‘숨비소리’나 〈우리말샘〉에 있는 ‘해루질’처럼 방언으로 분류되기 아까운 낱말들을 표준어로 인정한다면, 언중은 지금보다 훨씬 풍요로운 언어생활을 누릴 수 있지 않겠는가. 국어사전이란 편찬자들이 만든 말을 언중이 배워서 쓰도록 하는 게 아니라 언중이 쓰는 말을 편찬자가 찾아서 제 표기와 뜻에 맞도록 설명해 주는 게 ‘존재의 이유’다. “어이쿠, 개-나으리가 많이 피었군”―맹랑한 탐방에서 거둔 열매들 저자 박일환은 그동안에도 『미친 국어사전』, 『국어사전 혼내는 책』 등을 통해 국어사전을 비판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 국어교사였고 시인, 소설가인 그는 여전히 국어사전을 벗 삼아 살고, 낱말들의 풍경과 속사정을 살피고 더듬는 그의 탐방은 맹랑하다. 어느 기자 이름이 눈에 띄어 ‘혼잎’을 검색해 보다가, ‘혼잎나물’이 ‘회잎나물’과 동의어고 “봄에 화살나무의 새순을 꺾어서 데친 다음 무쳐 먹는 나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엔 자연스레 다른 나물의 이름으로 나아가는데, ‘참메늘치’는 “지리산에서 주로 나는 멧나물의 하나”라고만 풀이되어 있다. 궁리 끝에 ‘참’이 식물 이름에 흔히 붙는 접두어, ‘메늘’은 ‘며느리’를 이르는 남쪽 지방 말이라는 걸 풀고, ‘참메늘치’가 ‘며느리취’와 같은 말이라는 데에 이른다. ‘신이화(辛夷花)’는 ‘개나리꽃’의 비표준어인데, 일화가 흥미롭다.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이 친일파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말을 꺼낸 적이 있다고 한다. “에이쿠, 신이화가 많이 피었군.” 신이화는 개나리를 가리키고, ‘나리’는 ‘나으리’다. 개 같은 나으리들이 많이도 모였던 것이다. 제대로 된 국어사전을 만들려면 아마도 완전히 갈아엎어야 할 테니, 맹랑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맹랑한 탐방은 어디선가 그 맹랑한 일로 이어질 것이다. 저자에게는 또 “부실한 국어사전이 역설적으로 내 공부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그리고 저자는 언젠가 잘못을 지적하는 ‘맹랑한’ 탐방기가 아니라 ‘명랑한’ 탐방기를 쓰고 싶다.이 책을 쓰면서 염두에 둔 건 비판서와 교양서를 겸하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오류와 바로잡기의 단순 나열이 아니라 꼭지별로 읽어 가면서 낱말을 둘러싼 풍경과 배경지식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그런 의도가 얼마나 충실하게 반영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도 더해 주고 싶었다는 걸 밝힌다. 맹랑하다는 말은 듣기에 따라 혹은 사용하는 맥락에 따라 부정과 긍정의 어감이 엇갈려 든다. 그래서 제목에 붙은 ‘맹랑한’은 국어사전의 부실함을 지칭할 수도 있고, 그런 국어사전 탐방에 나선 나의 행동을 지칭할 수도 있다. 표준어와 비표준어를 가르기 위한 국어사전 편찬자들의 기준이 있을 수 있고, 그런 필요성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지나치게 무원칙한 처리도 바람직한 건 아닐 테니까. 다만 국어사전 편찬자들이 실제 사용자들의 입장에 서서 다시 한 번 고민해 보면 좋겠다. 그리고 비표준어로 몰아낸 말들을 표준어의 울타리 안으로 조금 더 과감하게 끌어들이면 좋겠다. 그래야 우리말이 더 풍부해지고, 말글살이의 영역도 넓어질 거라 믿는다. 그러고 보니 ‘말글살이’라는 말도 아직 국어사전 표제어에 오르지 못했구나! 표준국어대사전을 펴낸 국립국어원은 합성어 인정에 매우 인색한 편이다. ‘신나다’를 예전에는 ‘신 나다’로 표기해야 했고, 하나의 낱말로 인정받은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문제는 같은 형태인 ‘신명나다’, ‘신바람나다’ 같은 경우는 아직도 하나의 낱말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두 낱말 모두 고려대한국어대사전은 하나의 낱말로 인정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고려대한국어대사전 편찬자들이 합성어 인정 폭을 상당히 열어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재미있는 심리 효과 이야기 이펙트
그루 / 정종진 (지은이)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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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소설,일반정종진 (지은이)
프롤로그 친해지고 싶으면 같이 식사하라 / 오찬 효과 작심삼일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한 전략 / 떠벌림 효과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가 가능한 이유 / 칵테일 파티 효과 불황기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만족감 / 립스틱 효과 대세와 유행에 편승하다 / 밴드왜건 효과 부정적 경험의 음식은 꼴도 보기 싫다 / 가르시아 효과 긍정의 기대 심리는 개천에서 용이 나게 한다 / 피그말리온 효과 점괘가 맞는 것처럼 들리는 이유 / 바넘 효과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다 /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 사람이든 물건이든 첫인상이 중요하다 / 소크라테스 효과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 / 자이가르닉 효과 나의 말과 행동이 큰 파장을 일으킨다 / 잔물결 효과 공간의 제한을 받으면 짜증이 난다 / 고립 효과 과시욕과 열등감에서 비롯된 명품 사랑 / 베블런 효과 메시지의 영향력에 대한 이중 잣대 / 제3자 효과 고객이 북적거리는 장면을 노출시켜라 / 스트루프 효과 봉사와 선행은 면역력과 마음치유에 특효약 / 테레사 효과 억울한 누명을 쓴 토마토 / 편견 효과 뷔페식당에서 본전을 생각하는 심리 / 매몰비용 효과 선플보다 악플이 빨리 퍼진다 / 부정성 효과 소셜미디어 여론이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까닭 / 메아리방 효과 약을 먹었으니 괜찮아질 거라는 마음의 힘 / 플라시보 효과 공감하면 마음을 연다 / 카멜레온 효과 자기방어를 위한 가식적인 선행 / 고백 효과 자주 보면 정이 들고 호감이 간다 / 단순 접촉 효과 세대와 세대 사이의 벽이 생기는 이유 / 동시대 집단 효과 머리 숫자와 힘은 비례하지 않는다 / 링겔만 효과 귀가 얇으면 예방 주사가 필요하다 / 면역 효과 도움 요청에 대한 대중적 무관심 / 방관자 효과 자살의 모방과 전염이 증가하는 현상 / 베르테르 효과 적당한 입장 차이가 설득을 가져온다 / 상위 효과 근거 없고 악의적인 헛소문이 번지는 이유 / 수면자 효과 웃으면 즐거워지고 찡그리면 화난다 / 얼굴 피드백 효과 썰렁한 분위기 탈출법 / 얼음 깨기 효과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점화 효과 첫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 초두 효과 의사소통을 왜곡하는 자기방어 / 침묵 효과 사람의 일부 특성을 보고 전체를 평가하는 경향 / 후광 효과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되는 게 낫다 / 큰 물고기-작은 연못 효과 사회환경에 따라 지능도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 플린 효과 당근과 채찍의 강도와 일의 능률은 비례한다 / 크레스피 효과 남들도 내 생각과 같을 것이라고 믿는 착각 / 허구적 일치성 효과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 안아주기 효과
동주 열국지 05
솔 / 풍몽룡 글, 김구용 옮김 / 2001.06.30
11,000원 ⟶ 9,900원(10% off)

소설,일반풍몽룡 글, 김구용 옮김
역자 김구용이 8년 여에 걸쳐 한 줄도 빠뜨리지 않고 완역한 세계 최초의 번역본 『열국지』. 위진남북조시대를 배경으로 한 『삼국지』와 비교해본다면『열국지』는 춘추 전국 시대의 각종 인간 군상들이 등장한다. 『열국지』에서 명신, 현인 정치가, 영웅호걸, 의협과 자객, 야심만만한 풍운아 등 온갖 인간 유형을 통해 인과응보에 대한 교훈과 천리, 천명 등의 엄중함 등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중국 춘추 전국이라는 특정 시대, 특정 지역의 역사를 떠나, 시대와 지역을 초월한 인간 사회의 보편적인 흐름과 인생의 의미, 역사의 엄격한 교훈과 미래의 나아갈 바를 거듭 발견할 수 있다.1. 천하 제후들의 문안을 받는 주왕 2. 촉무의 세 치 혀 3. 현고의 지혜 4. 신인이구나, 선진이여 5. 이기지 못하면 물러서지 않는다 6. 소사는 용을 타고 농옥은 봉을 타고 7. 정사를 오로지하는 조돈 8. 죽지에서 변을 당한 제의공 9. 죽음을 무릅쓰고 간하다 10. 동호의 매서운 붓우리는 중국 역사상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삼국 시대(A.D.220∼265)―중국 중세中世 전반기의 긴 정치적 분열기인 위진남북조 시대(A.D.220∼581)의 초반부를 보다 잘 알기 위해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를 읽는다. 마찬가지로 중국 사상 최초이자 최장最長(약 550년)의 분열 시기인 춘추 전국 시대의 역사를 보다 잘 알기 위해서는 『열국지列國志』를 읽어야 한다. 왜 『열국지』를 읽어야 하는가, 왜 춘추 전국 시대를 잘 알아야 하는가? 『열국지』를 읽으면 춘추 전국 시대의 진면목이 보이며, 춘추 전국 시대의 역사상을 정확하게 보게 되면 중국 역사 전체와 중화 문명의 아키타입과 그 원류가 보다 깊이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열국지』는 소설적 재미와 정사正史류의 역사서로서의 품위를 겸비하고 있다. 역사학도들에겐 필독서다. 『열국지』는 기본적으로 소설의 형식을 지니고 있긴 하나 작가의 완전한 픽션이 아니라,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전국책戰國策} {여씨춘추呂氏春秋} {한비자韓非子} {오월춘추吳越春秋} {안자춘추晏子春秋} {손자병법孫子兵法} {일주서逸周書}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 {예기禮記} {주례周禮} 등 춘추 전국 시대의 중요 문헌들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열람한 후 그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소설적 상상력을 동원해 각색함으로써(흥미진진한 대화를 삽입하거나 인물의 심리, 각종 사건의 배경 상황 등을 박진감 있게 묘사하는 등), 정사류의 역사서와 사상서를 읽는 것 못지않게 정통적인 역사 인식과 지식을 전달해준다. 특히 고유한 필법과 공식적인 역사 서술 방식으로 인해 상당히 딱딱하고 무미건조하며 난해하여 읽기 힘든 역사서로 인식되는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을 열람할 때 『열국지』를 보조적으로 활용한다면 정사류 기록들에 공통적으로 결여되어 있는 소설적 재미를 충분히 만끽하면서도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함으로써 대단한 상승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즉 일반 독자들뿐 아니라 역사학도들도 필독해야 할 책으로 적극 추천할 만하다. 『열국지』는 왜 한국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지 못했는가. 그것은 『열국지』에 대한 대중적·인문학적 이해의 부족 때문이다. 특히 『삼국지』와 비교해 보아도 『열국지』의 작품적 중요성과 의미는 그간 너무나 과소평가되어왔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위魏·오吳·촉蜀 3국의 50여 년의 역사를 다룬 『삼국지』와 550여 년 간 수십 개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망라한 『열국지』를, 소설적 재미라는 차원에서만 단순 비교하는 것은 모순과 불합리함이 느껴진다. 그것은 『열국지』의 역사적 내용의 풍부함, 인문학적 내용의 풍부함, 주제 의식의 심오함 등이 올바로 재평가된다면, 『열국지』가 『삼국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인문학적 가치와 흥미로움을 지닌 책임을 곧장 알게 된다.
장미의 정원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
아이콘북스 / 김민주 (지은이), 도지화 (감수) / 2022.06.20
14,800원 ⟶ 13,320원(10% off)

아이콘북스소설,일반김민주 (지은이), 도지화 (감수)
지금까지 그려왔던 다양한 꽃들과 더불어 좀 더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픈 분들을 위해 알록달록한 색과 각기 다른 생김새의 다양한 종류의 장미들을 예쁘게 그려냈다. ‘미니 레슨’에서 기본기만 다져도 충분히 아름다운 장미들을 그려낼 수 있으며, 지금까지의 실력을 발휘해 천천히 보다 섬세하게 다양한 색을 즐기며 예쁘게 색칠하면 아름답고 멋진 ‘장미의 정원 갤러리’가 완성될 것이다. 컬러링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힐링 효과는 물론 두뇌 발달과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 자기표현 능력도 높여주며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성인들에게는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행복한 취미이며, 특히 어린아이와 시니어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훌륭한 예술 도구라 할 수 있다. 이 컬러링북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장미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하고 컬러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듯하고 편안해지는 보타니컬 아트 특유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 방법 Part 1 초보자를 위한 보타니컬 아트 미니 레슨 기초 선 그리기 직선 연습하기/ 점점 힘 빼는 선 연습하기 곡선 연습하기/ S자 곡선 연습하기 다양한 선들 연습하기 색칠하기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연습하기 그러데이션 기법을 활용한 색칠 연습하기 두 색을 더하여 더 깊은 색 만들기 쉽게 색칠하는 순서 Part 2 아름다운 보타니컬 아트 갤러리 01 비탈 장미 02 피스 장미 03 샐리 홈즈 장미 04 다르시 부셀 05 아지자 장미 06 에버 골드 장미 07 크리스토퍼 콜롬보 08 루이스 드 푸네 장미 09 마갈리 장미 10 슈가밤 장미 11 러블리 메이앙 12 찰스 다윈 장미 13 블루 문 장미 14 프린세스 드 모나코 장미 15 디저트 피스 장미 16 빅토리아 장미 17 소프라노 장미 18 모타이머 세클러 19 카자구루마 20 블루 문 장미 21 골드 바니 22 카페라떼 장미 23 안젤라 장미 24 폴스 스칼렛 클라이머 25 장미 부케 26 장미 부케아름다운 장미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꽃의 여왕, 장미를 보타니컬 아트로 만나다! 화려한 색과 풍부한 향기로 가장 사랑받는 꽃 중의 꽃, 장미는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종류도 많고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장미를 보고 있자면 그 매력에 푹 빠져 넋을 놓게 된다. 이 아름다운 장미들을 예쁘게 색칠하는 동안 어느새 장미들로 가득한 정원 안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 것이다.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도록 구성된 《더 쉬운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시리즈에 이어 이번 《장미의 정원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은 지금까지 그려왔던 다양한 꽃들과 더불어 좀 더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픈 분들을 위해 알록달록한 색과 각기 다른 생김새의 다양한 종류의 장미들을 예쁘게 그려냈다. ‘미니 레슨’에서 기본기만 다져도 충분히 아름다운 장미들을 그려낼 수 있으며, 지금까지의 실력을 발휘해 천천히 보다 섬세하게 다양한 색을 즐기며 예쁘게 색칠하면 아름답고 멋진 ‘장미의 정원 갤러리’가 완성될 것이다. 컬러링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힐링 효과는 물론 두뇌 발달과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 자기표현 능력도 높여주며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성인들에게는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행복한 취미이며, 특히 어린아이와 시니어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훌륭한 예술 도구라 할 수 있다. 《장미의 정원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장미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하고 컬러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듯하고 편안해지는 보타니컬 아트 특유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두뇌건강과 치매예방을 위한 홈 케어 컬러링북 아름다운 장미들의 축제, 예쁘게 색칠하며 즐겨보세요! 여름철 들판에 활짝 핀 장미를 만나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장미의 아름다운 자태는 꽃 중의 으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뿐인가. 좋은 일, 축하할 일이 있을 때마다 등장하는 각양각색의 모습을 한 장미 꽃다발은 기쁨을 선사하고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 《장미의 정원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은 지금까지 다양한 꽃과 식물들을 그려본 분들을 위해 보다 섬세하고 고운 색감을 즐기며 컬러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각기 다른 장미의 모습을 담아 마치 장미의 정원에 초대받은 기분이 들도록 구성했다. 컬러링은 자기 삶의 긍정적인 면을 계발하는 훌륭한 예술적 방법이라고 한다. 스스로 선택한 이미지 안에 채색을 하는 과정은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속의 억압이나 상실, 왜곡된 부분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내면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성장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컬러링은 무리가 따르지 않는 채색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말단 근육을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해 근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픈 성인은 물론, 걷기나 뛰기 등과 같은 체력이 감소하고 관절이 굳어져 근육의 내구력이 떨어지는 시니어, 근육 발달이 필요한 성장기의 어린이나 청소년에 이르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취미라고 할 수 있다. 《장미의 정원 보타니컬 아트 컬러링북》은 미니 레슨을 통한 연습만 해도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으며, 천천히 섬세하게 집중하여 그리면 나만의 정원은 아름다운 장미들로 가득할 것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꽃들을 열심히 그려왔던 분들은 실력을 발휘해 더 멋지고 아름다운 ‘장미의 정원 갤러리’를 꾸며보길 추천한다.
인생의 중간쯤 왔다면 책상을 정리해야 한다
홍익출판사 / 지샤오안 (지은이), 권용중 (옮긴이) /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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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출판사소설,일반지샤오안 (지은이), 권용중 (옮긴이)
저자 지샤오안은 허를 찌르는 간결함과 솔직담백함이 돋보이는 글로 수많은 독자를 둔 중국의 인기 칼럼니스트다. 다양한 매체의 청탁으로 저명인사들과 인터뷰를 해온 저자는 그들의 삶이 놀라울 만큼 단순하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복잡한 일은 단순하게 만드는 지혜가 그들의 말과 일상 곳곳에 녹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그들의 삶에서 엿본 단순함의 논리와 이를 일상에 적용할 방법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다. 단순한 삶이란 가난하거나 소박한 삶을 뜻하는 게 아니다. 나에게 딱 들어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것으로,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가장 필요한 일에 유한한 시간과 노력을 효율적으로 쏟아내는 삶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당신이 이제껏 쌓아놓은 인생 목록에서 쓸모없는 물건, 불필요한 관계, 그리고 너무 많은 욕심과 계획을 없애는 지혜를, 단순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프롤로그 PART 01. 세상은 복잡한 것 같지만, 사실은 단순함으로 가득하다 아무나 단순하게 살 수 없다 우리에게는 단순함을 갈망하는 마음이 있다 우리는 좀더 이기적으로 살 필요가 있다 무엇을 먼저 버려야 할까 가슴속에 가득한 고민을 내려놓으려면 PART 02. 삶에는 삶의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우리의 노하우가 있다 내 손안에 있는 황금덩어리 생각이 삶의 태도를 결정한다 생명은 내가 나 자신에게 준 것이다 감정 낭비가 적은 삶을 위하여 거절하지 못하는 병 PART 03. 선택적 포기를 하기 위한 결심이 필요하다 진정한 자유는 어디서 오는가 욕망을 참으면 우너하는 삶을 얻는다 미루는 습관이 문제다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창문이 되지 않는다 나에게 중요한 일만 하며 살자 PART 04. 인간관계를 단순화하면 생기는 일들 진짜 친구는 누구인가 누구나 헛소문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 쓰레기와는 절대로 얽히지 말자 시야를 넓히면 삶의 수준이 높아진다 품위 있는 삶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PART 05. 삶의 고통을 적극적으로 되받아쳐라 왕따는 결국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찾으려면 매번 똑같은 곳에서 넘어지지 마라 내가 간절히 바라는 위로 노력하는 네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 PART 06. 인생의 고통은 복잡함에서 오고, 인생의 즐거움은 단순함에서 온다 지나친 집착을 버리면 생기는 일들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너는 단지 겉으로만 열심히 노력할 뿐이다 단순한 삶은 우아하다 좋은 스토리에는 군더더기가 없다매번 같은 곳에서 넘어지지 마라! 더 늦기 전에 삶의 군더더기들과 헤어질 준비를 하자. 성공한 사람들의 삶은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다 인생의 잔가지를 쳐내는 그들의 30가지 지혜를 엿보다! 너무 바빠서 가족이나 친구들을 챙기는 일은 늘 뒷전이다? 방은 언제나 엉망이고, 책상서랍 속에는 6개월짜리 헬스클럽 회원카드와 두 번 듣고 그만둔 영어학원 시간표가 있다? 살면서 맺어온 관계들은 나를 채워주기보다 오히려 갉아먹고 있는 것 같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면 당신은 지금 삶의 무게에 압도된 채 살고 있는 것이다. 크고 작은 욕심에 사로잡혀 자질구레한 일에 시간과 힘을 빼앗기고, 그 모든 것들이 얽힌 아주 복잡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저자 지샤오안은 허를 찌르는 간결함과 솔직담백함이 돋보이는 글로 수많은 독자를 둔 중국의 인기 칼럼니스트다. 다양한 매체의 청탁으로 저명인사들과 인터뷰를 해온 저자는 그들의 삶이 놀라울 만큼 단순하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복잡한 일은 단순하게 만드는 지혜가 그들의 말과 일상 곳곳에 녹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그들의 삶에서 엿본 단순함의 논리와 이를 일상에 적용할 방법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다. 인생의 고통은 복잡함에서 오고, 인생의 기쁨은 단순함에서 온다 단순한 삶이란 가난하거나 소박한 삶을 뜻하는 게 아니다. 나에게 딱 들어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내는 것으로,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가장 필요한 일에 유한한 시간과 노력을 효율적으로 쏟아내는 삶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당신이 이제껏 쌓아놓은 인생 목록에서 쓸모없는 물건, 불필요한 관계, 그리고 너무 많은 욕심과 계획을 없애는 지혜를, 단순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명작에는 군더더기가 없듯이 좋은 인생은 단순할 수밖에 없다. 이번의 바쁜 일만 끝나면 제대로 정리해야겠다는 다짐만 하는 삶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이제 인생의 책상을 정리해야 할 때다. 무거운 과거의 잘못과 실수가 적힌 낡은 서류들을, 욕심과 허영에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기만 했던 인생 리스트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만나게 된 당신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삶을, 온전히 내가 주인공인 인생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단순하게 살면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고, 인생을 낭비하지 않으며,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과 함께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명작에는 군더더기가 없듯이 좋은 인생은 단순할 수밖에 없다. 우리 모두 단순한 삶으로 진정한 나를 만들고, 나아가 가장 이상적인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감정 낭비가 많은 삶을 사는 까닭은 생각은 많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쓸모없는 생각의 짐들을 내려놓고 인생이라는 보따리를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무망한 기대감으로 꽉 채운 보따리에서 고통이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나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가져다주는 것은 어마어마한 꿈이나 불같은 감정이 아니라는 사실도 잊지 말자. 제일 좋은 방식은 인생의 승리자니 패배자니 하는 생각을 버리고, 먼저 한 가지 일을 정해 제대로 한 뒤 그다음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일과 삶에서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겠다는 거창한 환상 따위는 포기하는 게 현명하다는 얘기다. “단순한 삶의 핵심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선택을 제거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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